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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NLB 윈터
#redirect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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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BC
#redirect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20.90.182.27,namubot
2013 WCS America Season 1
* 발음·길이 문제로 인해, 해외 선수들은 모두 ID로 표기한다. [목차] [clearfix]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메이저 리그 게이밍]] * 리그 기간 : 2013. 04. 22 ~ 2013. 06. 02 * 개막전 : 2013.5.20 프리미어 리그 16강 A조 - NesTea vs Snute * 결승전 장소 : 뉴욕 MLG 스튜디오 * 우승자 : HerO(송현덕) * 준우승자 : Revival(김동현) * 공동 3위 : Ryung(김동원), aLive(한이석) * 특이 사항 * WCS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WCS AMERICA의 첫번째 시즌 * Premier League 16강부터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 위치한 MLG TV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대 경기를 방송한다. * Premier League에는 24명의 선수를 지난 북미리그 내의 성적을 고려하여 초청시드권을 준다. 그리고 나머지 8명의 선수는 별도의 온라인 예선을 통해서 8명을 뽑는다. == 이모저모 == 프리미어 디비전의 예선이 중간과정에서 운영자들의 입맛에 따라 바뀌는 횡포가 일어난다는 내용의 글이 [[PlayXP]]에서 알려지며 MLG 운영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어났다. [[퀀틱]] 소속의 [[황승혁]] 선수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88913|직접 쓴 글]]에 의하면 원래 처음 대진표상 상위라운드에서 [[전종범]] 선수와 경기를 하게 될 예정이였는데, 이걸 WCS NA측에서 갑자기 멋대로 바꾸면서 같은 퀀틱 소속의 [[김민형(승부조작범)|김민형]] 선수를 만나게 되며 팀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다가 중간에 예선 방송을 위해 예선을 하는 선수들의 시간도 일부러 지체시켰음도 문제로 지적했다. 게다가 [[전종범]] 선수도 미국 이외의 타지역 선수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예선 진행운영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1/23532532523532535.png|align=center]]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가 해외의 거대 커뮤니티 [[팀리퀴드]]에도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MLG측에 대한 비판의 말이 쏟아지게 됐다. 4월 23일 주최측인 [[MLG]]에서 결국 CEO의 성명을 내걸고 사과문을 발표한다.[[http://www.majorleaguegaming.com/news/apology-to-the-starcraft-community-how-we-will-improve/|Apology to the StarCraft Community#]] 또 예선에서 공식적으로 맵핵 사용이 확인돼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8341|#]] 재미있는 건 맵핵을 쓰고도 졌다는 점. --맵핵도 씹어먹는 김치맨의 위엄-- == 대회 사용 맵 == * Premier League / Challenger League *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SE * [[여명]] * [[플래닛S|네오 플래닛S]] * [[아킬론 황무지]]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SE == 시드 목록 == * Premier League ||<-6> 초청 시드 || ||<-2> 프로토스 ||<-2> 테란 ||<-2> 저그 || || 국적 || ID || 국적 || ID || 국적 || ID || || 캐나다 || [[HuK]] || [[페루]] || Fenix || [[캐나다]] || [[사샤 호스틴|Scarlett]] || || 미국 || State || 미국 || Illusion || [[미국]] || [[IdrA]] || || 미국 || Hellokitty || [[멕시코]] || [[MajOr]] || 미국 || Suppy || || 미국 || Minigun || 미국 || theognis || 미국 || ViBE || || [[아르헨티나]] || Capoch || 멕시코 || Maker || 미국 || [[Goswser]] || || [[대한민국]] || [[송현덕]](HerO) || 대한민국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Ryung) || [[호주]] || [[mOOnGLaDe]] || || || || 대한민국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Polt) || 대한민국 || [[임재덕]](NesTea) || || || || || || [[대만]] || [[양지아정|Sen]] || || || || || || 대한민국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viOLet) || || || || || || [[노르웨이]] || [[Snute]] || || || || || || [[칠레]] || KiLLeR || ||<-6> 예선 시드[[http://www.youtube.com/watch?v=WwDau3MwWSo&feature=player_embedded|#]] || ||<-2> 프로토스 ||<-2> 테란 ||<-2> 저그 || || 국적 || ID || 국적 || ID || 국적 || ID || || 대한민국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Alicia) || 대한민국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TheSTC) || 대한민국 || [[김동현]](Revival) || || 대한민국 || [[김학수]](Oz) || 대한민국 || [[김민형(승부조작범)|김민형]](Apocalypse) || || || || 대한민국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CranK) || 대한민국 || [[한이석]](aLive) || || || || || || 대한민국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Heart) || || || * Challenger League * 프리미어 리그 32강 3-4위 탈락자: Fenix, theognis, Maker, MajOr, Heart, Oz, IdrA, Minigun, ViBE,Illusion, KiLLeR, State, Goswser * 프리미어 리그 16강 3-4위 탈락자: NesTea, Sen, TheStC, Apocalypse, Suppy, Scarlett, viOLet, Polt ||<-8> 예선 시드 || ||<-2> 프로토스 ||<-2> 테란 ||<-2> 저그 ||<-2> 무작위 || || 국적 || ID || 국적 || ID || 국적 || ID || 국적 || ID || || 미국 || puCK || [[중국]] || XY || 대한민국 || [[이제동]](Jaedong) || [[뉴질랜드]] || Tilea || || 중국 || Jim || 미국 || Xenocider || [[대만]] || Ian || || 대한민국 || [[황승혁]](HwangSin) || [[영국]] || [[DeMusliM]] || || 중국 || Top || 대한민국 || [[윤영서]](TaeJa) || || 대한민국 || [[우경철]](Sage) || 미국 || [[Neeb]] || || 미국 || Bails || 캐나다 || [[Drunkenboi]] || || 중국 || [[MacSed]] || * 양대 디비전 '''전패''' 탈락[* 북미와 유럽 WCS 구조상, Premier League 32강 전패 탈락, Challenger League의 Braket Stage에서 져야 하며, Group Stage에서 '''전패로 조 4위'''를 기록해야 한다. 고로, 이걸 이뤄내는 사람은 '''그랜드 호구'''가 되는 셈.] == 종족 비율 == * Premier League * 32강 - 테란 11 / 프로토스 9 / 저그 12 * 16강 - 테란 5 / 프로토스 3 / 저그 8 * 8강 - 테란 2 / 프로토스 3 / 저그 3 * 4강 - 테란 / 프로토스 1 / 저그 1 * Challenger League * 1라운드 - 테란 12 / 프로토스 13 / 저그 7 / 무작위 1 * 2라운드 - 테란 8 / 프로토스 5 / 저그 3 * 3라운드 - 테란 7 / 프로토스 4 / 저그 5 * 3라운드 통과자 - 테란 4 / 프로토스 1 / 저그 3 * Group Stage - 테란 11 / 프로토스 12 / 저그 8 / 무작위 1 == 리그의 진행 == === Premier League === ==== 32강 ====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경기는 [[http://kr.gomtv.net/user/live/16284|트위치 TV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EDT+13h 를 하면 한국 시간을 구할수 있다. 32강의 경우는 표에 나온 날짜의 다음날 아침 9시가 된다. ||<-8> 32강전 A조(2013.5.2.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KiLLeR]] || 2 || T || aLive || 1 || 돌개바람/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P || HerO || 2 || T || [[MajOr]] || 0 || 네오 플래닛S/돌개바람 || || 승자전 || P || HerO || 2 || Z || KiLLeR || 0 || 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T || aLive || 2 || T || MajOr || 0 || 아킬론 황무지/구름 왕국 || || 최종전 || T || aLive || 2 || Z || KiLLeR || 0 || 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HerO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aLiv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KiLLeR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MajOr || 2패 || ||<-8> 32강전 B조(2013.5.7.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State]] || 0 || Z || [[Scarlett]] || 2 || 여명/벨시르 잔재 || || 2경기 || Z || viOLet || 2 || P || Oz || 0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Z || Scarlett || 1 || Z || viOLet || 2 || 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여명 || || 패자전 || P || State || 2 || P || Oz || 1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Scarlett || 2 || P || Oz || 0 || 여명/돌개바람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viOLet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Scarlett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State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Oz || 2패 || ||<-8> 32강전 C조(2013.5.8.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IdrA]] || 0 || T || Polt || 2 || 여명/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Z || Revival || 1 || Z || [[Goswser]]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우주 정거장 || || 승자전 || T || Polt || 2 || Z || Goswser || 0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Z || IdrA || 0 || Z || Revival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Goswser || 0 || Z || Revival || 2 || 네오 플래닛S/돌개바람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Polt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Revival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Goswser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IdrA || 2패 || ||<-8> 32강전 D조(2013.5.6.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Suppy]] || 2 || T || Heart || 0 || 여명/벨시르 잔재 || || 2경기 || T || Ryung || 2 || P || [[Hellokitty]] || 0 || 여명/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Z || Suppy || 2 || T || Ryung || 0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T || Heart || 1 || P || Hellokitty || 2 || 네오 플래닛S/여명/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T || Ryung || 2 || P || Hellokitty || 0 || 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Suppy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Ryung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Hellokitty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Heart || 2패 || ||<-8> 32강전 E조(2013.4.30.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Minigun]] || 0 || Z || NesTea || 2 || 여명/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Apocalypse || 2 || T || [[Fenix]] || 0 || 여명/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NesTea || 2 || T || Apocalypse || 0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패자전 || T || Fenix || 1 || P || Minigun || 2 || 벨시르 잔재/아킬론 황무지/구름 왕국 || || 최종전 || T || Apocalypse || 2 || P || Minigun || 1 || 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여명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NesTea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Apocalyps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Minigun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Fenix || 2패 || ||<-8> 32강전 F조(2013.4.29.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theognis]] || 0 || Z || [[Snute]]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 || || 2경기 || T || TheSTC || 2 || Z || [[ViBE]] || 1 ||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Z || Snute || 1 || T || TheSTC || 2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네오 플레닛S || || 패자전 || T || theognis || 1 || Z || ViBE || 2 || 여명/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Snute || 2 || Z || ViBE || 0 || 벨시르 잔재/여명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TheSTC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Snut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ViBE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theognis || 2패 || ||<-8> 32강전 G조(2013.5.9.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Sen]] || 2 || P || [[Capoch]] || 0 || 우주 정거장/여명 || || 2경기 || P || CranK || 2 || P || [[HuK]] || 0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승자전 || Z || Sen || 1 || P || CranK || 2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P || Capoch || 0 || P || HuK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Sen || 2 || P || HuK || 1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CranK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Sen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HuK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Capoch || 2패 || ||<-8> 32강전 H조(2013.5.1.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Alicia || 2 || T || [[Maker]] || 0 || 여명/네오 플래닛S || || 2경기 || T || [[Illusion]] || 2 || Z || [[mOOnGLaDe]] || 1 || 아킬론 황무지/여명/우주 정거장 || || 승자전 || P || Alicia || 2 || Z || Illusion || 1 || 벨시르 잔재/아키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 || || 패자전 || T || Maker || 1 || Z || mOOnGLaDe || 2 || 아키론 황무지/우주 정거장/여명 || || 최종전 || Z || mOOnGLaDe || 2 || T || Illusion || 0 || 아킬론 황무지/여명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Alicia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mOOnGLaD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Illusion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Maker || 2패 || ==== 16강 ==== ||<-8> 16강전 A조(2013. 5. 20.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NesTea || 1 || Z || Snute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여명 || || 2경기 || P || Alicia || 2 || Z || Sen || 1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Snute || 2 || P || Alcia || 1 || 벨시르 잔재/네오 플래닛S/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NesTea || 2 || Z || Sen || 0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P || Alicia || 2 || Z || NesTea || 0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Snute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Alicia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NesTea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Sen || 2패 || ||<-8> 16강전 B조(2013. 5. 21.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TheStC || 2 || T || Apocalypse || 1 || 벨시르 잔재/네오 플래닛S/돌개바람 || || 2경기 || P || CranK || 1 || Z || mOOnGLaDe || 1 || 돌개바람/구름 왕국/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T || TheStC || 0 || P || CranK || 2 || 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T || Apocalypse || 0 || Z || mOOnGLaDe || 2 || 우주 정거장/돌개바람 || || 최종전 || T || TheStC || 1 || Z || mOOnGLaDe || 2 || 우주 정거장/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CranK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mOOnGLaD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TheStC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Apocalypse || 2패 || ||<-8> 16강전 C조(2013. 5. 22.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HerO || 2 || Z || Scarlett || 0 || 벨시르 잔재/네오 플래닛S || || 2경기 || Z || Revival || 1 || Z || Suppy || 2 || 벨시르 잔재/우주 정거장/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Z || Suppy || 0 || P || HerO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Z || Revival || 2 || Z || Scarlett || 1 || 네오 플래닛S/우주 정거장/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Suppy || 0 || Z || Revival || 2 || 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HerO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Revival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Suppy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Scarlett || 2패 || ||<-8> 16강전 D조(2013. 5. 23. 20: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viOLet~~ || 몰수패 || T || aLive || 부전승 || - || || 2경기 || T || Polt || 1 || T || Ryung || 2 || 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T || aLive || 1 || T || Ryung || 2 || 여명/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Z || ~~viOLet~~ || 몰수패 || T || Polt || 부전승 || - || || 최종전 || T || Polt || 1 || T || aLive || 2 || 네오 플래닛S/구름 왕국/여명 || ||<-4>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Ryung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aLive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Polt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viOLet~~ || 2패 || 김동환 선수의 비자문제로 인해 16강 참가를 기권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만다.[[http://www.majorleaguegaming.com/news/violet-forfeits-wcs-america-premier-league-ro16-matches|#]] ==== 8강 ==== 8명 중 6명이 한국인이다. 나머지 2명의 국적도 호주와 노르웨이.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미국인도 없고, 캐나다인도 없다]](…). 8강부터 결승까지의 모든 경기는 6월 1~2일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8강부터는 모든 경기가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전만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8> 8강전(2013. 6. 1. 13:00 EST, 6. 2. 02:00 K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mOOnGLaDe || 0 || T || Ryung || 3 || 구름왕국 / 돌개바람SE / 우주정거장 || || 2경기 || P || HerO || 3 || P || Alicia || 1 || 밸시르잔재SE / 아킬론황무지 / 돌개바람SE / 여명 || || 3경기 || Z || Revival || 3 || Z || Snute || 1 || 구름왕국 / 네오플래닛S / 아킬론황무지 / 밸시르잔재SE || || 4경기 || P || CranK || 0 || T || aLive || 3 || 네오플래닛S / 구름왕국 / 아킬론황무지 || --4강 4김치 확정--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1승은 했다 김치 시발들아]]-- 이로써 2013년 1시즌의 WCS 디비전 챔피언 3자리를 모두 한국인이 차지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아직 시즌 파이널이 남긴 했다만, 그마저도 12명이 이미 한국인-- 유럽 디비전의 8강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 유럽: 2명이 한국인, 한국인이 모두 4강 진출 * 북미: 2명만 빼고 모두 한국인, 4강 진출자가 모두 한국인 ===== 순위 결정전 ===== [[2013 WCS Season 1 Finals]]에는 5명[* 개최지는 6명. 이번 시즌은 한국에서 개최한다.]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따라서 순위 결정전을 진행하며, 8강에서 탈락한 4명이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지막 카드를 가리게 된다. ||<-8> 순위 결정전(2013. 6. 1. 18:30 EDT, 익일 07:30 K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Alicia || 3 || Z || mOOnGLaDe || 2 || 네오플래닛S / 돌개바람SE / 밸시르잔재SE / 구름왕국 / 여명 || || 2경기 || P || Crank || 0 || Z || Snute || 3 || 밸시르잔재SE / 네오플래닛S / 여명 || ||<-5> 순위 결정전 최종전(2013. 6. 2. 13:00 EDT, 익일 02:00 KST) || || P || Alicia || 맵 || Snute || Z || ||<-2> 승 || 밸시르 잔재 SE ||<-2> 패 || ||<-2> 패 || 네오 플래닛 S ||<-2> 승 || ||<-2> 패 || 돌개바람 SE ||<-2> 승 || ||<-2> 승 || 구름 왕국 ||<-2> 패 || ||<-2> 승 || 여명 ||<-2> 패 || ||<-2> 3 ||<bgcolor=#dcdcdc> '''경기 결과''' ||<-2> 2 || --설마하던 일이 일어났다.-- 시즌 파이널의 마지막 티켓마저도 한국인이 가져가면서, 북미 지역의 파이널 진출자는 모두 한국인이 되었다. --시즌 파이널에 외국인이 3명뿐인건 덤-- ==== 준결승 ==== --이게 북미 대회야 한국 대회야?-- 8강이 유럽 디비전과의 접점을 찾아냈다면, 4강은 한국 디비전과의 공통점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공통점이 '''팀킬전'''(…)이라는 것. --한국인들끼리의 대결이니 넓은 의미로도 팀킬-- ||<-8> 준결승전(2013. 6. 2. 15:30 EDT / 익일 04:30 K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Ryung || 2 || P || HerO || 3 || 돌개바람SE / 구름왕국 / 네오플래닛S / 아킬론황무지 / 여명 || || 2경기 || Z || Revival || 3 || T || aLive || 1 || 구름왕국 / 돌개바람SE / 네오플래닛S / 우주정거장 || ==== 결승 ==== [[EG-TL]] 연합의 내전 발발, 어떤 '''한국인'''이 우승할 것인가? ||<-5> 결승전(2013. 6. 2. 18:30 EDT, 익일 07:30 KST) || || P || HerO || 맵 || Revival || Z || ||<-2> 패 || 구름 왕국 ||<-2> 승 || ||<-2> 패 || 아킬론 황무지 ||<-2> 승 || ||<-2> 승 || 여명 ||<-2> 패 || ||<-2> 승 || 밸시르 잔재 SE ||<-2> 패 || ||<-2> 승 || 네오 플래닛 S ||<-2> 패 || ||<-2> 승 || 돌개바람SE ||<-2> 패 || ||<-2> 4 ||<bgcolor=#dcdcdc> '''결과''' ||<-2> 2 || 결국 송현덕이 우승하면서 '''군단의 심장''' 최초의 '''토스 우승'''을 알렸다. 재밌게도 3종족이 세 디비전의 우승컵을 골고루 나눠 갖게 되었다. === Challenger League === 5월 4일에 Invite-Only Qualifier를 개최하여서 16명을 선발한다. 여기에는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에서 9~48위를 기록한 40명과, 4월 27일에 시행된 첼린저 리그 예선전에서 1~8위를 기록한 8명, 그리고 WCS KOREA 에서 지역이동을 한 2명이 추가되어 총 50명이 참가하게 된다. [[http://www.majorleaguegaming.com/news/wcs-america-season-1/|#]] Bracket Stage 는 5월 13~16일, 27~30일에 걸쳐서 시행되며, Group Stage 는 6월 10~13일, 17~20일에 시행된다. 각 조를 8개조로 나누고 챌린저 예선을 뚫은 16명과 프리미어 리그에서 32강 3,4위로 붙은 선수들을 대결시켜서 승리한 선수는 24강에 올리고, 패한 선수는 그룹 스테이지에 이동한다. 프리미어 리그 16강에서 3,4위로 떨어진 선수와 24강에서 승리한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올라 상위 8인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Group Stage는 Braket Stage 1~3Round 탈락자 32명을 재편성하여 각 조 1,2위를 프리미어리그에 올리고 조 3위는 챌린저리그 잔류. 조 4위는 예선으로 보내게 된다. 해당 방식은 북미, 유럽이 동일. ==== Braket Stage ==== ===== 1Round ===== ||<-8> 1라운드 1일차[br](2013. 5. 13.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Fenix || 2 || P || Bails || 1 ||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2경기 || T || Xenocider || 0 || T || MajOr || 2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3경기 || Z || ViBE || 2 || P || Sage || 1 ||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4경기 || T || theognis || 2 || Z || Jaedong || 0 || 여명/아킬론 황무지 || ||<-8> 1라운드 2일차[br](2013. 5. 14.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Top || 2 || Z || KiLLeR || 1 || 벨시르 잔재/여명/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P || Minigun || 1 || Z || Ian || 2 || 벨시르 잔재/여명/네오 플래닛S || || 3경기 || T || Maker || 1 || T || DeMusliM || 2 || 우주 정거장/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T || Illusion || 2 || P || MacSed || 0 || 우주 정거장/벨시르 잔재 || ||<-8> 1라운드 3일차[br](2013. 5. 15.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Goswser || 2 || P || HwangSin || 0 || 돌개바람/여명 || || 2경기 || Z || IdrA || 기권패[* 대회기간 중 은퇴를 선언하면서 기권] || P || puCK || 부전승 || || || 3경기 || T || Heart || 1 || T || TaeJa || 2 || 벨시르 잔재/여명/네오 플래닛S || || 4경기 || P || State || 2 || T || Drunkenboi || 1 || 여명/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8> 1라운드 4일차[br](2013. 5. 16.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Oz || 1 || P || Jim || 2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2경기 || P || Capoch || 2 || R || Tilea || 1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구름 왕국 || || 3경기 || P || HuK || 0 || T || Neeb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4경기 || P || hellokitty || 1 || T || XY || 2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2Round ===== ||<-8> 2라운드 1일차[br](2013. 5. 27.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VBE || 0 || P || Jim || 2 || 돌개바람/여명 || || 2경기 || Z || Goswser || 1 || P || Capoch || 2 || 구름 왕국/여명/벨시르 잔재 || || 3경기 || T || Fenix || 0 || P || Top || 2 || 벨시르 잔재/여명 || || 4경기 || T || TaeJa || 2 || T || Illusion || 1 || 아킬론 황무지/여명/ 벨시르 잔재 || ||<-8> 2라운드 2일차[br](2013. 5. 28.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MajOr || 2 || Z || lan || 0 || 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 || || 2경기 || P || State || 1 || T || theognis || 2 || 여명/아킬론 황무지/구름 왕국 || || 3경기 || P || puCK || 2 || T || Neeb || 0 || 벨시르 잔재/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T || XY || 1 || T || DeMusliM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여명 || ===== 3Round ===== ||<-8> 3라운드 1일차[br](2013. 5. 29.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Apocalypse || 2 || P || Top || 0 || 돌개바람/여명 || || 2경기 || Z || Scarlett || 2 || P || Jim || 1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3경기 || Z || NesTea || 2 || P || Capoch || 0 || 돌개바람/네오 플래닛S || || 4경기 || T || Polt || 2 || T || TaeJa || 0 || 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 || ||<-8> 3라운드 2일차[br](2013. 5. 30. 1~4경기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viOLet || 2 || T || MajOr || 0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 || || 2경기 || T || theognis || '''부전승''' || Z || Sen || '''불참'''[* 사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주최 측에서도 단순히 '경기 시간까지 접속하지 않았다'는 언급만 하여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 - || || 3경기 || Z || Suppy || 0 || P || puCK || 2 || 여명/벨시르 잔재 || || 4경기 || T || THeStC || 0 || T || DeMusliM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Group Stage ==== Group Stage는 Braket Stage 탈락자 32명을 각 조별 4명씩 8개조로 편성하여 각 조 1,2위를 프리미어리그에 올리고 조 3위는 챌린저리그 잔류. 조 4위는 예선으로 보내게 된다. 이때 사용하는 방식은 프리미어리그 32강, 16강에 썻던 원데이 듀얼 방식을 사용하며, 이 방식은 유럽과 북미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6월 10일 ~ 13일, 17일 ~ 20일까지 총 8일간 하루에 한조씩 방송하게 된다. ||<-8> Group Stage A조 (2013. 6. 10.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TheStC || 1 || P || MacSed || 2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2경기 || T || Heart || 1 || Z || Goswser || 2 || 여명/네오 플래닛S || || 승자전 || P || MacSed || 2 || Z || Goswser || 1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구름 왕국 || || 패자전 || T || TheStc || 2 || T || Heart || 1 || 벨시르 잔재/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 || || 최종전 || Z || Goswser || 0 || T || TheStC || 2 || 벨시르 잔재/우주 정거장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MacSed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T || TheStC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Z || Goswser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T || Heart || 2패 || ||<-8> Group Stage B조 (2013. 6. 11.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MajOr || 1 || Z || KiLLeR || 2 || 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2경기 || Z || ViBE || 2 || P || Bails || 1 || 벨시르 잔재/구름 왕국/여명 || || 승자전 || Z || KiLLeR || 0 || Z || ViBE || 2 || 아킬론 황무지/여명 || || 패자전 || T || MajOr || 2 || P || Bails || 1 || 벨시르 잔재/아킬론 황무지/여명 || || 최종전 || Z || KiLLeR || 0 || T || MajOr || 2 || 아킬론 황무지/여명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Z || ViBE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T || MajOr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Z || KiLLer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P || Bails || 2패 || ||<-8> Group Stage C조 (2013. 6. 12.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Capoch || 0 || P || HuK || 2 || 우주 정거장/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XY || 부전승 || Z || --IdrA-- || 기권패 || - || || 승자전 || P || HuK || 2 || T || XY || 0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 || || 패자전 || P || Capoch || 부전승 || Z || --IdrA-- || 기권패 || - || || 최종전 || T || XY || 2 || P || Capoch || 0 || 우주 정거장/돌개바람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HuK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T || XY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P || Capoch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Z || --IdrA-- || 2패 || ||<-8> Group Stage D조 (2013. 6. 21.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Suppy || 0 || P || HwangSin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2경기 || T || Illusion || 1 || R || Tilea || 2 || 우주 정거장/네오 플래닛S/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P || HwangSin || 2 || R || Tilea || 1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Suppy || 2 || T || Illusion || 1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R || Tilea || 0 || Z || Suppy || 2 || 우주 정거장/벨시르 잔재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HwangSin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Z || Suppy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R || Tilea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T || Illusion || 2패 || ||<-8> Group Stage E조 (2013. 6. 20.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Jim || 2 || T || Drunkenboi || 0 || 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Z || Ian || 0 || Z || Jaedong || 2 || 벨시르 잔재/네오 플래닛S || || 승자전 || P || Jim || 2 || Z || Jaedong || 0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T || Drunkenboi || 2 || Z || Ian || 0 || 벨시르 잔재/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Z || Jaedong || 2 || T || Drunkenboi || 1 || 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여명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Jim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Z || Jaedong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T || Drunkenboi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Z || Ian || 2패 || ||<-8> Group Stage F조 (2013. 6. 18.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Top || 0 || P || Minigun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 || || 2경기 || P || State || 2 || T || Xenocider || 0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P || Minigun || 2 || P || State || 1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P || Top || 2 || T || Xenocider || 0 || 벨시르 잔재/여명 || || 최종전 || P || State || 1 || P || Top || 2 || 아킬론 황무지/벨시르 잔재/네오 플래닛S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Minigun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P || Top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P || State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T || Xenocider || 2패 || ||<-8> Group Stage G조 (2013. 6. 19.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TaeJa || 2 || P || hellokitty || 0 ||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Neeb || 2 || T || Maker || 0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T || TaeJa || 2 || T || Neeb || 0 || 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 || || 패자전 || P || hellokitty || 2 || T || Maker || 0 || 여명/구름 왕국 || || 최종전 || T || Neeb || 2 || P || hellokitty || 0 || 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T || TaeJa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T || Neeb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P || hellokitty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T || Maker || 2패 || ||<-8> Group Stage H조 (2013. 6. 17. 18:00 E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Sen || 0 || P || Sage || 2 || 벨시르 잔재/우주 정거장 || || 2경기 || P || Oz || W || T || --Fenix-- || - || -[* 첫세트 경기부터 심한 랙으로 인해 Fenix 선수가 기권함] || || 승자전 || P || Sage || 2 || P || Oz || 0 || 벨시르 잔재/여명 || || 패자전 || Z || Sen || W || T || --Fenix-- || - || - || || 최종전 || P || Oz || 2 || Z || Sen || 0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4> 결과 || ||<rowbgcolor=#70f170> 1위 || P || Sage || 2승 || ||<rowbgcolor=#70f170> 2위 || P || Oz || 2승 1패 || ||<rowbgcolor=#ffe146> 3위 || Z || Sen || 1승 2패 || ||<rowbgcolor=#ff7878> 4위 || T || --Fenix-- || 2패 || == 대회 정리 ==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회.''' 예선 시간 및 대진의 임의 변경, 맵핵 사용--한 주제에 털린-- 사건, 그렉 필즈의 방출 및 은퇴, 양지아정의 브라켓 불참 등 기삿거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 흔치 않은 대회였다. 특히, 예선 일정의 임의 변경과 맵핵 사건 등은 MLG의 운영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만들기 충분했다. '''널리 한국인을 이롭게 한 대회.''' 시즌 파이널 출전권을 두 장만 내주고, 스테파노가 준우승까지 거두면서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던 유럽 디비전과 달리, 4강은 물론, 시즌 파이널행 와일드 카드까지 한국인에게 탈탈 털린 북미 디비전은 [[그냥 시체|그냥 한국인의 잔치]]. '''북미 선수가 힘을 못 쓰는 북미 대회.'''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었다고는 하지만 어찌 이럴 수가!-- 유럽 디비전의 본선 진출자는 한국인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유럽 선수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북미 디비전 본선에 진출한 북미 선수는 절반도 되지 않는 13명(미국 9명, 캐나다·멕시코 각 2명[* 크리스 로랑줴는 캐나다 선수로 간주])[* 남미 선수도 3명 있었다. --하지만 다 합쳐봐야 절반밖에 안 된다.--]. 심지어 한국인이 13자리를 차지했는데![* 나머지 3명의 국적은 대만, 노르웨이, 호주. --시즌 파이널보다 이 쪽이 더 세계적인 것 같다.--] 게다가 성적도 영…13명이던 북미 선수들은 16강에서 달랑 2명만 남았고, 8강에서 전멸, 대한(對韓) 전선에 노르웨이 인과 호주인만 남겨놓는 씁쓸함을 남기고 말았다. 상술했듯 준우승, 4강 1명, 와일드 카드를 챙긴(와일드 카드는 8강에 남아있던 한국인 둘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해서, 4강 1명은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인이 둘뿐이라서 자동으로 확보한 것이지만) 유럽은 우승컵을 한국인에게 내어주고도 오히려 선전한 것처럼 보인다. '''지역 선택제, 이대로 좋은가.''' 한국인이 그냥 좀 잘 나가는 정도로 끝날 줄 알았지, 설마…설마…설마 한국인이 해외 디비전 하나를 통째로 '''초토화'''시킬 것이라고 누가 예상을 했을까? '''보는 한국인마저 할 말을 잊게 만드는''' 한국인의 초강세. 한국인이 5위까지 싹쓸이한 덕분에 시즌 파이널 출전권 16장 중 13장이 한국인에게 돌아갔다. 오죽하면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8852|이런 기사]]까지 나왔을까. --이게 무슨 세계 대회야?-- --깨알같은 WCS Korea 2 드립은 덤-- 실력 있는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세계적으로 펼쳐질 것을 기대했던 블리자드는 되려 한국인의 세계 정복(?)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준 셈이 되었다. --양대리그를 축소 통합한 대가를 아주 비싸게 치르는 중-- 블리자드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주목된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분류:송현덕]]
disruptor,218.54.75.58,r:shinybnl87,125.128.201.147,namsan,r:carrienstar,dnlapdlem04,urrbwhd,rigin0,foraiur,charm,1.251.99.62,kiwitree2,namubot,r:ddy1456,samduk,r:franch122
2013 WCS America Season 2
* 발음·길이 문제로 인해, 해외 선수들은 모두 ID로 표기한다. * 이번 시즌의 챌린저 리그에 대한 내용은 [[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hallenger League]] 항목으로 분리하였다. 해당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20130622153753_8320.jpg|align=center]]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북미 스타리그]][* MLG가 WCS America의 운영권을 포기하였고, 이를 NASL이 넘겨받았다.] * 리그 기간: 7월 15일 ~ 8월 11일 * 개막전: [[송현덕]] vs [[김학수]] * 결승전 장소: * 우승자: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준우승자: [[이제동]] * 공동 3위: [[윤영서]], [[사샤 호스틴|Scarlett]] * 특이 사항 * WCS America의 두번째 시즌 * 챌린저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32강전까지는 블리자드가 진행하고,[* 이 때 [[IGN]]을 인수하면서 확보한 숙련된 직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의 한 수]]?--] 프리미어 리그 16강전부터는 NASL이 진행한다. * Premier League 2라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에 있는 'Yankee Doodles'에서, 결선 라운드는 같은 도시에 있는 'Red Bull Studio' 강당에서 오프라인 경기를 방송한다. == 이모저모 == === MLG의 운영권 포기 ===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http://kr.battle.net/sc2/ko/blog/10253259/wcs-america-%EC%A7%84%ED%96%89%EC%82%AC-%EB%B3%80%EA%B2%BD-%EC%95%88%EB%82%B4-2013-06-19|MLG가 운영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대회에서 각종 사건이 일어나 운영 능력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긴 했지만, MLG의 이와 같은 발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스타 2 세계에서 최고 대회로 우뚝 선 WCS의 대회 운영권은 그 자체로 엄청난 특권인데 포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공식적인 이유는 "자체 e스포츠 대회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는데……. 의외로 빨리 이 운영권은 NASL이라는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MLG보다 더 큰 대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NASL이라면 WCS 운영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데 얘네는 보증금 제도로 관심이 사라졌던 적이 있지 않아?--[* 실제로 NASL은 13주를 1시즌으로 하고, 우승 상금이 5만 달러에 달하는 초대규모 대회다. 규모 면에서 NASL을 압도할 수 있는 대회는 딱 하나, [[GSL]]밖에 없다. 그러나 보증금 제도 때문에 최대의 흥행 카드인 한국 선수들의 외면을 받고 그냥 고꾸라지고 말았으니…….] 또한 이로 인해 전체적인 일정도 차질이 생기면서 프리미어 리그 32강의 개막 날짜가 7월 15일로 잡혀버렸다. ~~ 저때면 한국은 이미 8강의 윤곽이 잡히고, 유럽지역 32강은 마지막 주가 된다.~~ 시즌 2 파이널을 생각하면 매우 빠른 진행이 될 듯 하다. ===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의 참가 === 사상 최초로 협회 소속의 선수들이, 단순한 해외대회의 초청이나 이벤트매치 참여가 아닌 정식 프리미어급 대회 예선을 치루는 대회로 기록된다. 챌린저리그 예선에 [[STX SouL]]의 신혜성, [[변현제]] 선수들과 [[kt 롤스터]]의 [[원선재]], 고인빈 선수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기록이 나오며, 상당히 의미있는 이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첫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이는 해당 예선으로부터 며칠 전,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이자 민주당 원내대표인 전병헌 의원이 [[루리웹]]에 올린 글에서 '이스포츠의 글로벌화에 매우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얘기한 것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 WCS 숙소가 화제 === 16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관계로 연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숙소가 주관사에서 제공되었는데, 그 시설이 꽤나 호화스러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성 게이머인 사샤 호스틴을 위한 숙소도 따로 준비하는 철저함까지! 실제 EG 팀원이 다수[* 이제동, 김학수, 한이석, DeMusliM] 올라왔기 때문에 연습하는 데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면이 좀 있었다.[* EG 숙소가 있는 피닉스에서 산타 모니카까지는 500㎞쯤 된다. MLG 스튜디오가 있는 맨해튼에 비하면 코앞이나 다름없고, 고속도로가 바로 뚫려있기 때문에 이동 자체는 어렵지 않겠지만…….] == 대회 사용 맵 == * 붉은 도시 * 아킬론 황무지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네오 플래닛 S * 코랄 둥둥섬 == 출전 선수 == ||<tablealign=center><rowbgcolor="#70F170"><-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7CB9E8><-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F4C2C2><-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 '''국적''' || '''성명'''('''ID''') || '''소속''' || '''국적''' || '''성명'''('''ID''') || '''소속''' || '''국적''' || '''성명'''('''ID''') || '''소속''' || ||<rowbgcolor="#FFFF00"><-9><:>[[2013 WCS America Season 1|Season 1]] Premier League 8강 진출||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No.png]] || [[Snute]] || [[Team 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Liquid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한이석]]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u.png]] || [[mOOnGLaD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Nvlogo_std.png]] [br]GAMECOM Nv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송현덕]] || [[Team 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Liquidlogo_std.png]]]]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김동현]]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rowbgcolor="#FFFF00"><-9><:>Season 1 Challenger League Bracket Stage 통과(8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puCK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김민형 || [[Quantic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 [[사샤 호스틴|Scarlett]]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cer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MStormlogo_std.png]] [br](CMStorm)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임재덕]]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IM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k.png]] || [[DeMusliM]]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무소속)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theognis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Rootlogo_std.png]]]] || ||<rowbgcolor="#FFFF00"><-9><:>Season 1 Challenger League Group Stage 통과(16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 [[MacSed]]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Complexity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omplexity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ViBE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Root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캐나다와 미국의 시민권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일단 출신지는 캐나다에 있고, WCS 포털에도 캐나다 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 [[HuK]]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Mx.png]] || [[MajOr]]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이제동]]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우경철]]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 XY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Suppy]]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김학수]]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윤영서]] || [[Team 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Liquid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 Jim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Neeb]] || [[FXOpen|[[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FXO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 Top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oo_std.png]] [br]Zenith of Origin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 Minigun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Root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 황승혁 || [[Quantic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Quantic_std.png]]]]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 '''성명'''('''ID''') || ||<rowbgcolor="#FFBF00"><:>우승|| $20000 || 1500점 || 최성훈 || ||<rowbgcolor="#BEBEBE"><:>준우승|| $12000 || 1000점 || 이제동 || ||<|2><:>3위||<|2><:>$7000||<|2><:>750점|| Scarlett || || 윤영서 || || 5위 ||<|4><:>$3500||<|4><:>500점|| Jim || || 6위 || 한이석 || ||<|2><:>7위|| MacSed || || 김학수 || ||<|4><:>9위||<|8><:>$2000||<|4><:>300점|| 김동원 || || Minigun || || 김동현 || || 양준식 || ||<|4><:>13위||<|4><:>200점|| 김동환 || || DeMusliM || || 우경철 || || 최재원 || ||<|8><:>17위||<|16><:>$1500||<|8><:>150점|| 송현덕 || || MajOr || || 김민형 || || 황승혁 || || XY || || puCK || || Suppy || || HuK || ||<|8><:>25위||<|8><:>100점|| ViBE || || 임재덕 || || Neeb || || Top || || mOOnGLaDe || || Snute || || theognis || || 최연식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9,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12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7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3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2 * 국적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16,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k.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No.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Au.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Mx.png]] 1 --한국인 점유율 50% 돋네--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s.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Uk.png]] 1 --한국인 점유율 68.75% 돋네--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n.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1 --[[대륙의 기상]] ㄷㄷ해--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a.png]] 1 --한국인 점유율 75% 돋네-- --지난 시즌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Kr.png]] 에 비하면 이게 어딘가?-- == 리그의 진행 ==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경기는 [[http://ko.twitch.tv/wcs_america|트위치 TV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여기에 표기한 시간은 태평양 일광절약시(PDT) 기준이다. 16시간을 더하면 한국 표준시(KST)가 된다.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해요?|한국에서는 아침, 새벽에 열리는]] 유럽보다는 시청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 1라운드 === ||<tablealign=center><-6><:>A조(7월 16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김동원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Jim || 2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임재덕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MajOr || 2 || || 승자전 || Jim || 2 || MajOr || 0 || || 패자전 || 김동원 || 2 || 임재덕 || 0 || || 최종전 || MajOr || 1 || 김동원 || 2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Jim || 2승 || ||<#dbcc3e> {{{#ffffff 2위}}} || 김동원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MajOr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임재덕 || 2패 ||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의 새 출발을 보기 직전 고국으로 돌아온 MajOr, 그를 기다리는 사람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북미에서 화려한 재기를 노리는 임재덕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 4강에 빛나는 김동원이 기세 좋게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김동원과 임재덕이 첫 경기에서 떡실신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패자전에서 만나게 된 두 선수, 결국 임재덕은 2패를 안고 챌린저 리그로 이동하게 되었고, 김동원은 MajOr를 최종전에서 잡고 겨우 16강으로 올라갔다. 한편, Jim이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면서 이번 시즌 중화권 게이머 주의보가 발령되는 게 아닌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ablealign=center><-6><:>B조(7월 22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mOOnGLaDe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XY || 2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윤영서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훈 || 1 || || || 승자전 || XY || 0 || 윤영서 || 2 || || || 패자전 || mOOnGLaDe || 0 || 최성훈 || 2 || || || 최종전 || XY || 0 || 최성훈 || 2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윤영서 || 2승 || ||<#dbcc3e> {{{#ffffff 2위}}} || 최성훈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XY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mOOnGLaDe || 2패 || ||<tablealign=center><-6><:>C조(7월 17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양준식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Neeb || 0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김민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Minigun || 1 || || || 승자전 || 양준식 || 2 || 김민형 || 0 || || || 패자전 || Neeb || 1 || Minigun || 2 || || || 최종전 || 김민형 || 0 || Minigun || 2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양준식 || 2승 || ||<#dbcc3e> {{{#ffffff 2위}}} || Minigun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김민형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Neeb || 2패 || ||<tablealign=center><-6><:>D조(7월 23일 16: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nute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이제동 || 2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puCK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MacSed || 1 || || || 승자전 || 이제동 || 2 || puCK || 1 || || || 패자전 || Snute || 1 || MacSed || 2 || || || 최종전 || puCK || 1 || MacSed || 2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이제동 || 2승 || ||<#dbcc3e> {{{#ffffff 2위}}} || MacSed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puCK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Snute || 2패 || ||<tablealign=center><-6><:>E조(7월 18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김동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Top || 1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김동환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황승혁 || 1 || || || 승자전 || 김동현 || 2 || 김동환 || 1 || || || 패자전 || Top || 1 || 황승혁 || 2 || || || 최종전 || 김동환 || 2 || 황승혁 || 1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김동현 || 2승 || ||<#dbcc3e> {{{#ffffff 2위}}} || 김동환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황승혁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Top || 2패 || ||<tablealign=center><-6><:>F조(7월 24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한이석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uppy || 1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theognis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우경철 || 2 || || || 승자전 || 한이석 || 1 || 우경철 || 2 || || || 패자전 || Suppy || 2 || theognis || 0 || || || 최종전 || 한이석 || 2 || Suppy || 1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우경철 || 2승 || ||<#dbcc3e> {{{#ffffff 2위}}} || 한이석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Suppy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theognis || 2패 || ||<tablealign=center><-6><:>G조(7월 15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송현덕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김학수 || 2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carlett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ViBE || 1 || || || 승자전 || 김학수 || 2 || Scarlett || 0 || || || 패자전 || 송현덕 || 2 || ViBE || 0 || || || 최종전 || Scarlett || 2 || 송현덕 || 1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김학수 || 2승 || ||<#dbcc3e> {{{#ffffff 2위}}} || Scarlett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송현덕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ViBE || 2패 || 디펜딩 챔피언의 조기 탈락! 사실 이게 의외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일지…예선을 뚫고 프리미어리거가 된 김학수가 16강을 제일 먼저 뚫어내는 위업을 달성한 것! 생각해 보면 과거 자유의 날개 스타리그 당시에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제일 먼저 비협회 선수로 제일 먼저 스타리그에 입성했던 것도 생각해보면 그였다. ||<tablealign=center><-6><:>H조(7월 25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최재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최연식 || 0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HuK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DeMusliM || 2 || || || 승자전 || 최재원 || 0 || DeMusliM || 2 || || || 패자전 || 최연식 || 0 || HuK || 2 || || || 최종전 || 최재원 || 2 || HuK || 0 ||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DeMusliM || 2승 || ||<#dbcc3e> {{{#ffffff 2위}}} || 최재원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HuK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최연식 || 2패 || === 2라운드 === 1라운드는 유럽 디비전보다 21일 6시간 늦게 시작했지만, 1라운드 일정을 빠르게 돌렸기 때문에, 2라운드를 시작할 때는 그 격차가 6시간(!)까지 줄어들었다.[* 참고로 북미의 시간은 유럽의 그것보다 9시간이 느리다.] --내년 WCS는 4분기제 대신 6분기제나 8분기제를 시행하면 어떨까?-- 모두의 예상대로 외국인이 우수수 쓸려나간 가운데, 한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중국에서 복수(2명)의 생존자를 배출했다. 정말로 중화권의 기세가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 그런데, 두 중국 선수가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72612053956871|비자에게 역습을 당해(…) 정상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한다]]. 다행히 둘은 비자 발급을 했다고 하는데…결국 비자에게 결정타를 맞은 선수가 나타났다. 지난 시즌에도 비자 발급이 안 되는 바람에 2라운드에서 기권을 하고 만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4706&db=issue|김동환이 또 비자 발급에 실패했다!]] ||<tablealign=center><-6><:>A조(8월 5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이제동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김동원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김학수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김동환 || 기권 || || 승자전 || 이제동 || 2 || 김학수 || 0 || 네오 플래닛 S,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김동원 || 부전승 || 김동환 || 기권 || || 최종전 || 김학수 || 2 || 김동원 || 0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이제동 || 2승 || ||<#dbcc3e> {{{#ffffff 2위}}} || 김학수 || 1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김동원 || 2패 || ||<#c0c0c0> {{{#000000 4위}}} || 김동환 || 기권 || 한국인들끼리의 내전 부업으로 포인트 좀 벌어놨던 이제동이 8강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파이널 초청 범위인 16위 입성에 성공했다. ||<tablealign=center><-6><:>B조(8월 6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DeMusliM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한이석 || 2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윤영서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Minigun || 0 ||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 한이석 || 0 || 윤영서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 패자전 || DeMusliM || 0 || Minigun || 2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한이석 || 2 || Minigun || 0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윤영서 || 2승 || ||<#dbcc3e> {{{#ffffff 2위}}} || 한이석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Minigun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DeMusliM || 2패 || 한국인 진출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이로써 미국인은 전멸했다.]] ||<tablealign=center><-6><:>C조(8월 7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김동현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carlett || 2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우경철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MacSed || 2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 Scarlett || 2 || MacSed || 1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김동현 || 2 || 우경철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 MacSed || 2 || 김동현 || 0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Scarlett || 2승 || ||<#dbcc3e> {{{#ffffff 2위}}} || MacSed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김동현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우경철 || 2패 ||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네?''' Scarlett이 조 1위로 통과하면서 북미 결선 라운드에 입성한 최초의 북미 선수가 됐다(…). 또한, Scarlett은 유사 이래 '''여성 스타크래프트 선수로서는 최고 성적'''을 거두는 위업도 달성했다(브루드 워, 자유의 날개를 포함).[* 그동안 (여성부 대회가 아닌) 프리미어급 정규 리그 본선을 뚫었던 여성 선수가 전무하다는 걸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 수 있다.] 한편, MacSed는 2경기에서 우경철을, 최종전에서 김동현을 저격하면서 대륙의 기상을 과시했고, 두 한국인은 자기들끼리 패자전을 치르는 것은 물론, 사이좋게 탈락까지 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tablealign=center><-6><:>D조(8월 8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양준식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훈 || 2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Jim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최재원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최성훈 || 2 || Jim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양준식 || 2 || 최재원 || 0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Jim || 2 || 양준식 || 0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3><:>결과|| ||<#dbcc3e> {{{#ffffff 1위}}} || 최성훈 || 2승 || ||<#dbcc3e> {{{#ffffff 2위}}} || Jim || 2승 1패 || ||<#c0c0c0> {{{#000000 3위}}} || 양준식 || 1승 2패 || ||<#c0c0c0> {{{#000000 4위}}} || 최재원 || 2패 || 바로 전 날 팀원인 MacSed가 그랬던 것처럼, Jim도 2경기에서 최재원을, 최종전에서 양준식을 털고 --JIMcredible--(이건 현지 아나운서의 애드립이다)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었다. 한편, 선수 소개에서 Jim의 성명이 'Hui Cao Jin'으로 표기되는 사고(?)가 있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Jim의 실명은 曹晋珲(조진혼)이고, 로마자 표기는 Cáo Jìn Huī(차오 진 후이) 되시겠다. 서양식으로 성(姓)을 뒤에 쓴 'Jin Hui Cao'도 많이 쓰이는데, NASL에서 이 표기를 보고 'Jin'을 성으로 착각해 뒤집어놓은 것 같다. --뭐 晋씨도 있을 법하긴 한데--] 경기가 끝난 뒤에는 [[LG-IM]] 사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항목 참조). 2라운드의 핵심은 'Scarlett의 대약진'과 '중국의 기세'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인 올라가는 거야 뭐 당연한 거고--[* 하지만 결선 라운드 진출자 5명 가운데 한이석만 챌린저 리그를 거치지 않았다. 인원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뜻] 2라운드에 중국 선수 두 명이 올라왔는데 놀랍게도 이 둘이 모두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특히 Jim은 지난 시즌 그룹 스테이지에서 2:0으로 이겼던 적이 있는 이제동과 8강에서 맞붙게 되었기 때문에 시즌 파이널에 입성하는 것도 꿈이 아닐 수 있다(당시 이제동마저 "한국 선수와 실력이 비슷해 경계해야 할 상대"라고 평했을 정도였다). Scarlett의 진출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이제 여성 선수로서는 전례가 없는 성적에 차근차근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제동은 [[택뱅리쌍]]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북미에서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그에게 이번 시즌은 자신의 복귀를 선언하는 무대이기도 하지만, 저그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격전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저그는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즌 파이널 진출을 꾀할 수 있는 저그는 이제 Scarlett과, 유럽의 [[후안 모레노 듀란]]밖에 없다. 그가 살아남아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다. === 결선 라운드 === 유럽·북미 지역의 경우 8강부터 결승까지의 '''모든''' 일정이 이틀 안에 진행이 되며 그 이벤트가 끝나면 5명의 리그 파이널 진출자와 그 사이에서 1명의 우승자가 배출된다. 따라서 8강부터의 과정은 따로 분류하지 않고 결선 라운드로 통합해서 기재한다. ||<tablealign=center><-7><:>결선 라운드 1일차(8월 10일 13: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4><:>8강전||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이제동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Jim || 2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br]{{{#ff0000 네오 플래닛 S}}},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carlett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한이석 || 0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윤영서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MacSed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네오 플래닛 S}}},[br]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훈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김학수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2><:>5위 결정전|| 1경기 || Jim || 2 || MacSed || 0 || 아킬론 황무지, 붉은 도시 || || 2경기 || 한이석 || 2 || 김학수 || 0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유럽과 달리 조 1위로 올라온 선수들이 모두 이겼다. --[[세르게이#s-1.2|야! Jim! 한국 저그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군저그 이제동이 간다!]]-- 5위 결정전 대진은 한국처럼 추첨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tablealign=center><-7><:>결선 라운드 2일차(8월 11일 13: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2><:>준결승전||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이제동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Zicon_small.png]] Scarlett || 2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br]{{{#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윤영서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훈 || 3 || 네오 플래닛 S,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br]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코랄둥둥섬 || || 5위 결정전 ||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Picon_small.png]] Jim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Ticon_small.png]] 한이석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br]{{{#ff0000 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 결승전 || 이제동 || 0 || 최성훈 || 4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br]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한국과 마찬가지로 5위를 결승전 직전에 확정했다. 준결승전 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이 나왔기 때문에 결승전은 '''신들의 전쟁'''이 될 것이라 판단한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이제동은 준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 '''6못'''과 '''꿀밤 러시'''를 동시에 사용하는 초강수 끝에 결승에 진출…[[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이 기세가]] 결승에서 발휘되는 일은 없었다. 스칼렛과의 대결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이제동은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거짓말처럼 떡실신을 당했다. 최성훈이 우승하면서, 이제동은 통합 WCS 체제 출범 이후 무려 3번이나 준우승만 했다. --[[콩라인]]은 재가입 안 받아주나요-- == 대회 정리 == '''한국인은 쓰러지지 않는다!''' 최성훈이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에도 세 지역 모두 한국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최성훈은 학업을 이유로 아예 미국에 자리 깔고 앉은 경우(통역 없이 인터뷰를 할 정도)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의 지지도는 매우 높다. 거의 미국인 취급을 할 정도]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모두 잊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동은 말할 것도 없고, 북미로 옮겨온 윤영서 역시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시즌 파이널 출전권 하나를 꿰찼다.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한 과거의 영광''' 그러나 부활을 선언할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놓친 이제동은 무척 속이 쓰릴 것이다. 저그의 약세가 두드러지는 상황 속에 셧아웃을 당한 상황 아닌가! 게다가 자신에게 [[삽라인]]의 굴욕을 안겼던 [[김경덕]]이 유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메리칸, 드디어 체면치레에 성공하다!''' 지난 시즌 북미 선수들은 8강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칼렛이 8강도 아니고 4강까지 올라가면서 북미의 체면을 살렸다. 여성 선수로서 천외천의 경지에 들어선 스칼렛! 과연 그녀는 시즌 파이널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배달의 기상을 위협하는 대륙의 기상'''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2에서 중국인의 활약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국인의 활약은 그야말로 놀라웠다. 8강에 두 명이 살아남아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직행하였고, 시즌 파이널 출전권도 한 장 챙기는 성과를 올렸다. 대회 초기에 다수의 프리미어 리거를 배출하면서 느꼈던 '중화 주의보'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바다 건너 북미 대륙에서 개막한 한-중의 자존심 싸움이 아주 볼 만할 것이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미사카미코토남편,218.145.93.37,disruptor,r:shinybnl87,121.183.252.132,58.65.104.131,121.165.122.28,frogauto,namsan,r:carrienstar,r:dydtjdgh139,e080hsm,berryshuu,223.33.186.39,dnlapdlem04,183.101.126.137,r:youniq07,rigin0,112.155.221.43,foraiur,r:hero600,119.197.131.16,namubot,r:ddy1456,samduk
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America Season 2)] [목차] == 선수 목록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tablealign=center><rowbgcolor="#70F170"><-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bgcolor=#7CB9E8><-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bgcolor=#F4C2C2><-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bgcolor=#E4D00A><-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rowbgcolor="#FFFF00"><-12><:>Season 1 Group Stage 조 3위(8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r.png]] || Capoch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Isurusgaminglogo_std.png]] [br]Isurus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a.png]] || Drunkenboi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Goswser]]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Nz.png]] || Tilea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Denialesports_std.png]] [br]Denial eSports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State || (무소속)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w.png]] || [[Se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Gamabearslogo_std.png]] [br]Gama Bears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hellokitty || [[Fnatic|[[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Fnatic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l.png]] || KiLLeR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eamPartClarity.png]] [br]Clarity Gaming || ||<rowbgcolor="#FFFF00"><-12><:>Season 2 Challenger League 예선 통과(8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윤명혁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Startal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고석현]] || [[Quantic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배상환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Startal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한지원]]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IMlogo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류경현]] || (무소속) || ||<rowbgcolor="#FFFF00"><-12><:>Season 2 Premier League 1라운드 탈락(16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송현덕]]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Mx.png]] || [[MajOr]]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ViB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n.png]] || Top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oo_std.png]] [br]Zenith of Origi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Neeb || [[FXOpen|[[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FXO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임재덕]]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IM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황승혁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민형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u.png]] || [[mOOnGLaD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Nvlogo_std.png]] [br]GAMECOM Nv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puCK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n.png]] || XY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No.png]] || [[Snut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a.png]] || [[HuK]]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theognis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Suppy]]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Complexity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Complexitylogo_std.png]]]] || ||<rowbgcolor="#6CA0DC"><-12><:>Season 2 Premier League 2라운드 탈락(8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s.png]] || Minigun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무소속)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우경철]]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Uk.png]] || [[DeMusliM]]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동현]] || [[E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 대회 결과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포인트''' ||<-4><:>'''성명'''('''ID''')|| ||<bgcolor=#FFD700><|2><:>Bracket Stage 통과||<|2> $300||<|2> 100점|| 임재덕 || 한지원 || DeMusliM || Minigun || || 송현덕 || Top || Sen || 김동현 || ||<bgcolor=#FFD700><|2><:>Group Stage 조 1위||<|2> $200||<|4> 50점|| 최재원 || 우경철 || 김민혁 || 황승혁 || || 윤명혁 || ViBE || 김민형 || HuK || ||<bgcolor=#FFD700><|2><:>Group Stage 조 2위||<|2> $100|| Goswser || Suppy || MajOr || puCK || || 고석현 || Neeb || 김영일 || 최연식 || ||<bgcolor=#C0C0C0><|2><:>Group Stage 조 3위||<|4>||<|4> 25점|| Tilea || Snute || 양준식 || mOOnGLaDe || || State || Drunkenboi || 류경현 || 김동원 || ||<|2><:>Group Stage 조 4위|| Capoch || XY || 배상환 || theognis || || 김동환 || hellokitty || 최제성 || KiLLeR ||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9,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1 * Round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1 * Round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7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3 * Group Stage: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1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6 == 리그의 진행 == === 예선 === ==== 주요 참가자 목록 ==== * 한국인 선수 *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변현제]], [[신혜성]], [[원선재]], 고인빈 * [[e스포츠 연맹]] 소속: 김태균,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최종혁(범죄자)|최종혁]], [[한지원]],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김영일,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배상환, [[조명환]] * 해외팀 소속: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고석현]],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김정훈(테란)|김정훈]], [[주훈(프로게이머)|주훈]] * 무소속: 윤명혁, 류경현 * 비한국인 선수 * 아시아·오세아니아: XiGua, PiG, Comm, Loner, Ian * 북미: Xenocider, NonY, TriMaster, hendralisk, MaSsan, [[qxc]], flo ==== 예선 통과자 목록 ==== * Day 1: 고석현(HyuN), 김영일(Hack) * Day 2: 윤명혁(Arthur), 배상환(Sound) * Day 3: 한지원(Byul), 최재성(Center) * Day 4: 김민혁(Heart), 류경현(SeleCT) === Bracket Stage === * 지난 시즌 챌린저 리그 Group Stage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명과 이번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조 3·4위를 기록한 16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에 진출한 16명이 2명씩 맞붙어 승자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8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각 라운드 탈락자는 Group Stage로 이동한다. ==== Round 1 ==== ||<tablealign=center><-6><:>1라운드 1일차(7월 29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MajOr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한지원 || 2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재성 || 0 ||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고석현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puCK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배상환 || 기권 || 후안 로페즈의 일정 관계로 3경기를 제일 먼저 실시했다. ||<tablealign=center><-6><:>1라운드 2일차(7월 30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mOOnGLaDe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Tilea[* 저그로 플레이] || 2 || 아킬론 황무지,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runkenboi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재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Goswser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ViBE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en || 2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일정 상의 문제인지 3경기를 제일 먼저 실시했다. --그러고보니 오세아니아 더비-- ||<tablealign=center><-6><:>1라운드 3일차(7월 31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theognis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ellokitty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uppy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영일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Top과 Capoch가 맞붙기로 예정된 3경기, XY와 김민혁이 맞붙기로 예정된 4경기는 패치 일정 관계로 연기되었다. 이후 XY가 기권하면서 김민혁은 2라운드에 무혈입성했다. ||<tablealign=center><-6><:>1라운드 4일차(8월 1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연식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tate || 2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KiLLeR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현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류경현 || 0 || 아킬론 황무지, 코랄 둥둥섬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uK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윤명혁 || 0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tablealign=center><-5><:>1라운드 5일차(8월 6일)||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p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Capoch || 0 || ==== Round 2 ==== ||<tablealign=center><-6><:>2라운드 1일차 (8월 12일 15: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재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혁 || 0 || 붉은 도시,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한지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Tilea[* 저그로 플레이] || 0 || 네오 플래닛 S,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puCK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2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2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tablealign=center><-6><:>2라운드 2일차 (8월 13일 15: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uK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en || 2 || 밸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ellokitty || 0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p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영일 || 0 || 밸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현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tate || 0 || 밸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Round 3 ==== ||<tablealign=center><-6><:>3라운드 1일차(8월 14일 15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동환 || 기권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재덕 || 부전승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동원 || 0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한지원 || 2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3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eMusliM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0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inigun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1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tablealign=center><-6><:>3라운드 2일차(8월 15일 15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준식 || 1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현덕 || 2 || {{{#ff0000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우경철 || 0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p || 2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최재원 || 0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en || 2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4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동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0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정의는 승리한다 2탄-- === Group Stage === * Bracket Stage에서 탈락한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 조 1·2위(금색)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조 3위(은색)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 조 4위는 WCS에서 퇴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tablealign=center><-6><:>A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최재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Capoch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Tilea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Goswser || 2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bgcolor=#FFD700> 최재원 || 2 || Goswser || 0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Capoch || 1 || Tilea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네오 플래닛 S}}},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Goswser || 2 ||<bgcolor=#C0C0C0> Tilea || 0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tablealign=center><-6><:>B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우경철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XY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uppy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bgcolor=#FFD700> 우경철 || 2 || Suppy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XY || 0 || Snute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Suppy || 2 ||<bgcolor=#C0C0C0> Snute || 1 || 벨시르 잔재, {{{#ff0000 네오 플래닛 S}}},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6><:>C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준식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배상환 || 기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혁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MajOr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양준식 || 1 ||<bgcolor=#FFD700> 김민혁 || 2 || 붉은 도시, {{{#ff0000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 || 패자전 || 배상환 || 기권 || MajOr || 부전승 || || 최종전 ||<bgcolor=#C0C0C0> 양준식 || 1 ||<bgcolor=#FFD700> MajOr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정의는 승리한다 3탄-- ||<tablealign=center><-6><:>D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theognis || 기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puCK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mOOnGLaDe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bgcolor=#FFD700> 황승혁 || 2 || puCK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네오 플래닛 S || || 패자전 || theognis || 기권 || mOOnGLaDe || 부전승 || || 최종전 ||<bgcolor=#FFD700> puCK || 2 ||<bgcolor=#C0C0C0> mOOnGLaDe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tablealign=center><-6><:>E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동환 || 기권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윤명혁 || 부전승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tate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고석현 || 0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윤명혁 || 2 || State || 0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김동환 || 기권 || 고석현 || 부전승 || || 최종전 ||<bgcolor=#C0C0C0> State || 1 ||<bgcolor=#FFD700> 고석현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듀얼 토너먼트 시스템의 맹점! 무조건 '''최후에 GG를 받는 자가 승자'''라는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 3승 2패를 거둔 State가 2승 3패를 거둔 고석현에게 최종전에서 2패를 했다는 이유로 챌린저 리그에 남게 되었다. 한편, 고석현이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면서 드디어 프리미어 리그 한국인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서게 됐다! 흠좀무. ||<tablealign=center><-6><:>F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runkenboi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ellokitty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ViBE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Neeb || 1 ||<bgcolor=#FFD700> ViBE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패자전 || Drunkenboi || 2 || hellokitty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bgcolor=#FFD700> Neeb || 2 ||<bgcolor=#C0C0C0> Drunkenboi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6><:>G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류경현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영일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제성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김민형 || 2 || 김영일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류경현 || 2 || 최제성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영일 || 2 ||<bgcolor=#C0C0C0> 류경현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4명의 한국인, 4명의 테란. 완벽하다.-- ||<tablealign=center><-6><:>H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동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KiLLeR || 0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uK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연식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bgcolor=#FFD700> HuK || 2 || 김동원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코랄 둥둥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최연식 || 2 || KiLLeR || 0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C0C0C0> 김동원 || 1 ||<bgcolor=#FFD700> 최연식 || 2 || {{{#ff0000 붉은 도시}}}, 네오 플래닛 S, 아킬론 황무지 ||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미사카미코토남편,210.123.104.218,umanle,namsan,r:carrienstar,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r:youniq07,r:hero600,kiwitree2,namubot,samduk
2013 WCS America Season 3
* 이 문서는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서만 다루고, [[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챌린저 리그]]는 하위 문서로 분리한다.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북미 스타리그]] * 리그 기간: 9월 16일 ~ 10월 20일 * 개막전: 9월 16일 1라운드 D조 1경기 [[한이석]] 對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결승전 장소: 산타모니카 레드불 스튜디오 * 특이 사항 * WCS America의 세번째 시즌 * MLG의 운영권 포기로 운영권을 넘겨받은 NASL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WCS 시즌[* 시즌 2의 경우 프리미어 리그 32강과 챌린저 리그는 블리자드가 진행하였다.] * 최절정에 달한 한국인의 리그 독식, 다시 한 번 시즌 파이널 출전권은 한국인이 싹쓸이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2연패 == 이모저모 == ~~종족 밸런스 맞췄더니 국가 밸런스가 안맞는다~~ ~~북미리그에서 8강 간 북미출신이 없다~~ ~~정작 이 게임의 모국인 미국은 1라운드에서 전멸~~ == 대회 사용 맵 == WCS 시즌과 배틀넷 래더 시즌을 동일하게 맞추는 블리자드의 정책으로 인해, 대회 공식 맵은 1:1 래더에서 사용되는 맵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프로스트 * 폴라 나이트 * [[돌개바람]] * 연수 == 출전 선수 ==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직행했고,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챌린저 리그에서 올라왔다. ||<tablealign=center> ||<-3><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3><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3><bgcolor=#70f17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3><bgcolor=#6ca0dc> 결선 라운드 진출(8명)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Polt[br][[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Jaedong[br][[이제동]]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 Jim[br]차오진후이[br]曹晋珲 ||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TaeJa[br][[윤영서]]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a.png]] || Scarlett[br][[사샤 호스틴]][br]Sasha Hosty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 MacSed[br][[후 시앙]][br]胡翔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aLive[br][[한이석]]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Oz[br][[김학수]] || ||<|4><bgcolor=#ffff00> Bracket Stage 통과(8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k.png]] || DeMusliM[br][[벤자민 베이커]][br]Benjamin Baker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NesTea[br][[임재덕]]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Minigun[br]채드 존스[br]Chad Jones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Byul[br][[한지원]]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HerO[br][[송현덕]]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Gamabearslogo_std.png]] [br]Gama Bears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w.png]] || Sen[br][[양지아정]][br]楊嘉程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oo_std.png]] [br]Zenith of Origi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 Top[br]후타오[br]胡涛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Revival[br][[김동현]] || ||<|6><bgcolor=#ffff00> Group Stage 통과(16명)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Heart[br][[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Goswser[br][[마이클 도블러]][br]Michael Dobler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CranK[br][[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Mx.png]] || MajOr[br][[후안 로페즈]][br]Juan Lopez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Suppy[br][[코난 리우]][br]Conan Liu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Sage[br][[우경철]]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Neeb[br][[알렉스 선더하프트]][br]Alex Sunderhaft || [[Quantic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HyuN[br][[고석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HwangSin[br]황승혁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Ivd_std.png]] [br]IvD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Apocalypse[br]김민형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ViBE[br]댄 슈어롱[br]Dan Scherlo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 puCK[br]브랜든 퀄[br]Brandon Qual ||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Startal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Hack[br][[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3>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Arthur[br]윤명혁 || || [[Complexity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omplexity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 TheStC[br][[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a.png]] || HuK[br][[크리스 로랑줴]][br]Chris Loranger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2>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20000|| 1500점||<-2> 최성훈 ||<|5><bgcolor=#ffd700> 다음 시즌[br]프리미어 리그 직행 ||<|4><bgcolor=#ffd700> 시즌 파이널 출전 || ||<bgcolor=#c0c0c0> 준우승 || $12000|| 1000점||<-2> 한지원 || ||<bgcolor=#8c7853> 3위 || $7000|| 750점|| 이제동 || 김학수 || || 5위 ||<|2> $3500||<|2> 500점|| 김영일 || 송현덕 || || 7위 || 후 시앙 || 김민혁 || ||<|2> 9위 ||<|4> $2000||<|2> 300점|| 윤영서 || 사샤 호스틴 ||<|4><-2><bgcolor=#c0c0c0>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이동 || || 고석현 || 김민형 || ||<|2> 13위 ||<|2> 200점|| 양지아정 || 임재덕 || || 최재원 || 크리스 로랑줴 || ||<|4> 17위 ||<|8> $1500||<|4> 150점|| 윤명혁 || 코난 리우 ||<|8><-2>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이동 || || 댄 슈어롱 || 차오진후이 || || 우경철 || 마이클 도블러 || || 후안 로페즈 || 브랜든 퀄 || ||<|4> 25위 ||<|4> 100점|| 한이석 || 벤자민 베이커 || || 최연식 || 알렉스 선더하프트 || || 김동현 || 황승혁 || || 후타오 || 채드 존스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12 --종족 밸런스 돋네--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5 --종족 밸런스 돋네×2--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3 --종족 밸런스 돋네×3--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1 --끝까지 황밸!-- --게다가 결승전도 동족전 안 나온다!-- --이것이 [[데이비드 킴|DK]]의 한수 ㄷㄷ-- * 국적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18,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s.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a.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w.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Uk.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Mx.png]] 1 --국적 밸런스 붕괴--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1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a.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w.png]] 1 --국적 밸런스 붕괴×2--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n.png]] 1 --국적 밸런스 붕괴×3--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Kr.png]]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그리고 북미는 멸망했다]]-- == 리그의 진행 ==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경기는 [[http://ko.twitch.tv/wcs_america|트위치 TV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 1라운드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2라운드에 진출하고, 하위 2명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로 이동한다. ||<-6><tablealign=center> D조(9월 16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한이석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영일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한지원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윤명혁 || 프로스트, 돌개바람 || || 승자전 || 김영일 || 1 || 2 ||<bgcolor=#ffd700> 한지원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한이석 || 1 || 2 || 윤명혁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영일 || 2 || 0 || 윤명혁 || 연수,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일정이 변경되어 D조 경기가 제일 먼저 시작됐다. --연휴를 한국에서 보내려고 그랬나?--[* 어차피 오프라인 출장은 2라운드부터기 때문에 시간 문제는 없다. 게다가 연휴에 경기를 진행하는 다른 조도 있고, 결정적으로 이제동은 추석 당일 아침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 '''WCS Korea 개막전 아니다!''' 한국,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징크스의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 한이석이 무력하게 광탈한 것! 한국인 가운데서도 한국 팀 소속 선수들(각각 IM과 스타테일)이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대이변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한국 팀 소속으로 해외 디비전에 도전하는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임재덕과 [[정종현]]을 제외하고는 없었다(그나마 이 둘도 통합체제 출범 직전에는 번번이 죽만 쑤고 있었고). 아무리 한국인이 강하다고 하지만 해외 디비전에서 펄펄 나는 선수들은 대부분 해외 팀 소속이었으며, 이를 극복하고 해외에서 빛을 본 한국 팀 소속 선수는 아직까지 [[김경덕]]이 유일하다.] ||<-6><tablealign=center> F조(9월 17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김학수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Suppy ||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DeMusliM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형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김학수 || 2 || 1 || 김민형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패자전 || Suppy || 2 || 0 || DeMusliM || 연수, 프로스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민형 || 2 || 1 || Suppy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나는 승자전을 통해 올라갈 테니 너는 최종전에서…졌어?''' 조용한 강자 김학수는 코난 리우와의 팀킬전에서 이기고 승자전까지 이기면서 잽싸게 1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하지만 코난 리우는 패자전에서 벤자민 베이커를 잡고 최종전까지는 가게 되었으나, 김민형에게 그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한국인 둘이 사이좋게 2라운드 진출. ||<-6><tablealign=center> B조(9월 18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이제동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최연식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임재덕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ViBE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연수 || || 승자전 ||<bgcolor=#ffd700> 이제동 || 2 || 0 || ViBE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최연식 || 0 || 2 || 임재덕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ViBE || 0 || 2 ||<bgcolor=#ffd700> 임재덕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이제동|옛 저그]]와 [[임재덕|새 저그]]의 만남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지만''' --링크 잘못 걸어놓은 거 아니다!--[* 나이는 임재덕이 이제동보다 8살이 많지만, 이제동은 브루드 워 시절부터 최강자였고, 임재덕은 자유의 날개 이후 전성기를 맞았다.] 이제동은 깔끔한 스코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반면, 임재덕은 패자전을 통해 진출하면서 결국 둘의 대결은 일어나지 않았다. ||<-6><tablealign=center> G조(9월 23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Jim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Neeb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송현덕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혁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Jim || 0 || 2 ||<bgcolor=#ffd700> 송현덕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Neeb || 1 || 2 || 김민혁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최종전 || Jim || 1 || 2 ||<bgcolor=#ffd700> 김민혁 ||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돌개바람 ||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한국인을 쓰러뜨릴 수 없어]]''' 송현덕이 김민혁과 차오진후이를 누르고 가뿐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차오진후이는 최종전에서 김민혁에게 무너지면서, 시즌 파이널 출전권을 날려먹은 한을 끝내 풀지 못하고 말았다. 이로써 2라운드 16자리 가운데 무려 10석을 한국인이 확보했으며, '''아직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 외국인은 없다!''' 흠많무 ||<-6><tablealign=center> A조(9월 24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최성훈 || 실격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고석현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김동현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우경철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고석현 || 2 || 1 || 우경철 || {{{#ff0000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패자전 || 최성훈 || 2 || 1 || 김동현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연수 || || 최종전 || 우경철 || 1 || 2 ||<bgcolor=#ffd700> 최성훈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는 재경기를 극복하고, 최성훈은 실격패를 극복했다.''' 지난 6월 20일 MLG에서의 뜨거운 혈투를 치렀던 두 선수의 맞대결! 그 결과는 고석현의 '''부전승'''이었다. 최성훈이 인터넷 문제로 제 시간에 접속하지 못해 실격당한 것이다. 결국 고석현은 승자전에서 우경철을 이기며 싱겁게 1라운드를 빠져나가고 말았다. 한편, 김동현은 우경철에게 패한 뒤 패자전에서 최성훈에게 또 지면서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종전은 명장면의 향연.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병력이 가득 찬 의료선을 잘 끊어주고도 분패한 우경철의 투지가 돋보였다. ||<-6><tablealign=center> C조(9월 25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MacSed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Goswser ||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Sen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황승혁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Sen || 2 || 1 || Goswser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MacSed || 2 || 1 || 황승혁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Goswser || 1 || 2 ||<bgcolor=#ffd700> MacSed || 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프로스트 || '''중화의 깃발을 높이 올려라!''' 이제부터는 각 조에서 외국인이 어떻게든 한 명씩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인이 한 명씩만 배치되었기 때문. --본의 아니게 신의 한 수-- 대륙의 후시앙이 패자전에서 황승혁을 잡고 한국인에게 털린 차오진후이의 복수를 했다(이로써 황승혁은 이번 시즌 북미에서 외국인에게 진출권을 내주고 탈락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 [[안습]]). ||<-6><tablealign=center> E조(9월 30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윤영서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MajOr || {{{#ff0000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Top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HuK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 MajOr || 1 || 2 ||<bgcolor=#ffd700> HuK || 돌개바람,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윤영서 || 2 || 0 || Top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최종전 || MajOr || 0 || 2 ||<bgcolor=#ffd700> 윤영서 ||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한 방 먹은 윤영서''' 후안 로페즈가 중남미의 실력자이긴 하지만 현 테테전 최강자인 윤영서를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1경기에서 패승승의 스코어로 일격을 가했다. 윤영서가 패자전에서 후타오에게 화풀이를 하는 사이, 크리스 로랑줴는 잽싸게 조 1위로 탈출에 성공하면서 조 1위를 차지한 두번째 외국인이 됐다. 그리고 다시 만난 후안과 윤영서. 이번에는 윤영서가 화끈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6><tablealign=center> H조(10월 1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Scarlett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puCK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Minigun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최재원 || 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bgcolor=#ffd700> Scarlett || 2 || 0 || 최재원 ||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 패자전 || puCK || 2 || 1 || Minigun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최재원 || 2 || 1 || puCK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뭐야, 토스 사기라면서?''' 싱겁게 사샤 호스틴이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위는 최재원이 차지하면서 16강에 입성한 12번째 한국인이 됐다. 미국인은 전멸(…). 하지만 캐나다인은 전원(2명) 생존했다. === 2라운드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또한 챌린저 리그를 거치지 않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직행한다. 하위 2명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로 이동한다. ||<-6><tablealign=center> A조(10월 14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이제동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혁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Sen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윤영서 || {{{#ff0000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bgcolor=#ffd700> 이제동 || 2 || 1 || 윤영서 || {{{#ff0000 연수}}},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패자전 || 김민혁 || 2 || 1 || Sen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윤영서 || 0 || 2 ||<bgcolor=#ffd700> 김민혁 || 아킬론 황무지, 연수 || '''결정타를 먹은 윤영서''' 1경기에서 이제동은 강력한 더블링 한방 공격과 허를 찌르는 땅굴망 전략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다수의 저글링을 3시 지역에 숨겨 맹독충으로 변태시켰고 추가 저글링과 함께 강력한 한방을 시도했고 부유하게 시작하여 방어 병력이 적었던 김민혁은 자연스레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2세트에선 대군주로 점막을 넓혀 예측 불가능한 지역에 땅굴망을 연결시켰다. 다수의 바퀴를 집결시킨 이제동은 김민혁의 앞마당을 두드리는 한편, 동시에 본진에도 몰래 땅굴망을 연결시켜 크나큰 피해를 입혔고 세 번째 땅굴망까지 연결시키면서 첫 경기를 2:0으로 승리했다. 승자전으로 올라간 이제동은 윤영서를 만나 장기전을 펼쳤고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첫 세트는 1/1타이밍 공격에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지만 2세트에서 적극적으로 넓힌 점막 종양을 바탕으로 울트라리스크를 띄워 승기를 잡았고 무리 군주를 추가시키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 돌개바람 역시 장기전이 펼쳐졌고 이제동은 앞선 2세트와 마찬가지로 울트라리스크 이후 무리 군주를 띄웠다. 화력면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한 윤영서는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엘리전을 시도해보지만, 주력 병력이 진균 번식에 모두 묶여 몰살당하고 말았다. 한편 김민혁은 패자전에서 양지아정을 잡고 최종전에서 윤영서를 만났다. 많은 이들은 윤영서가 어렵지 않게 승리하리라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첫 세트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윤영서와 김민혁은 경기 시간이 15분이 지났음에도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 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소모전을 벌였다. 경기 초반에는 윤영서가 김민혁을 압박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공성 전차를 뽑고 상황을 역전한 김민혁은 그대로 윤영서의 본진을 공략했다. 윤영서는 남아있는 공성 전차와 적의 공성 전차 위로 해병을 드롭시켜 분산 공격을 시도했으나, 공성 전차의 수에서 밀려 점차 힘을 잃어갔다. 많은 이득을 거둔 김민혁은 수리용 지게로봇을 투하시켜 --능욕-- 승기를 굳혀 갔고, 모든 건설로봇을 이끌고 온 윤영서의 조합 병력을 몰살시키면서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주도권을 잡은 김민혁은 2세트에서 경기 초반 해병을 이용해 윤영서의 은폐 밴시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승기를 잡아냈고 공성전차 다수를 생산해 그대로 공격을 감행하면서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제동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랭킹 2위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파이널에서는 북미에 출전권이 한 장 더 있기 때문에 시즌 파이널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상 시즌을 마무리한 이신형을 제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6><tablealign=center> B조(10월 15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김학수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MacSed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Scarlett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임재덕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MacSed || 2 || 0 || Scarlett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 || 패자전 || 김학수 || 2 || 1 || 임재덕 || 벨시르 잔재, {{{#ff0000 프로스트}}}, 돌개바람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학수 || 2 || 0 || Scarlett ||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 '''[[사라 케리건|케리건]]이 프로토스를 싫어하는 이유''' 사샤 호스틴은 저그 임재덕은 가볍게 이겼으나, 나머지 프로토스 둘에게 패하면서 토스 사기라는 그의 말을 입증했다. 8강을 뚫어야 시즌 파이널을 바라볼 수 있었으나, 16강에 머물게 되면서 시즌 파이널 非한국인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8강의 외로운 저그…이는 조짐에 불과했다. ||<-6><tablealign=center> C조(10월 16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고석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최재원 || 벨시르 잔재, {{{#ff0000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송현덕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영일 ||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송현덕 || 2 || 0 || 고석현 || 돌개바람, 프로스트 || || 패자전 || 최재원 || 1 || 2 || 김영일 || 벨시르 잔재,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영일 || 2 || 1 || 고석현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정의를 구현한 보람도 없이…한 경기를 못 넘기고 여기에 잠들다.''' '고석현' 항목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시즌 1과 시즌 2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진한 것을 他 티어가 제공되는 대회에서 정신없이 쌓은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포인트를 수여하는 모든 비WCS 대회에서 실제로 포인트를 획득한 유일한 선수다!] 그렇기에 시즌 3에서 8강의 진출이 무엇보다 중요했으나…결정적인 곳에서 발목이 잡혀 2013년 농사를 완전히 망치게 되었다. 송현덕은 시즌 1 파이널 이후 안정적인 포인트 관리로 글로벌 파이널의 길을 굳히게 되었으며, 김영일은 시즌 3 파이널에서 선전한다면 글로벌 파이널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6><tablealign=center> D조(10월 17일 15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HuK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형 ||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한지원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최성훈 || {{{#ff0000 연수}}},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김민형 || 0 || 2 ||<bgcolor=#ffd700> 최성훈 || 연수,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Huk || 1 || 2 || 한지원 || 아킬론 황무지,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한지원 || 2 || 0 || 김민형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밸런스는 지켜진 것일까.''' 종족 밸런스는 분명 3-2-3으로 좋지만, 선수들의 국적을 보면 대한민국 7, 중국 1. 게다가 여긴 북미다! 마지막 희망 크리스 로랑줴마저 최성훈도 안 만나고 탈락하면서 미국·캐나다 선수 전멸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지고 보면 [[후안 로페즈|멕시코 선수]]도 있었지만 넘어가자-- 텍사스에 거주하는 최성훈을 응원해야 할 입장이 된 북미의 팬들은 기분이 조금 복잡할 것이다. 한지원은 개인 커리어 갱신에 성공한다. === 결선 라운드 === 유럽·북미 지역의 경우 8강부터 결승까지의 '''모든''' 일정이 이틀 안에 진행이 되며 그 이벤트가 끝나면 6명의 시즌 파이널 진출자와 그 사이에서 1명의 우승자가 배출된다. 따라서 8강부터의 과정은 따로 분류하지 않고 결선 라운드로 통합해서 기재한다.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1일차(10월 19일 13시) || ||<-2>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4> 8강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이제동 || 3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영일 || 폴라 나이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br]{{{#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MacSed || 1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한지원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돌개바람}}},[br]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최성훈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혁 || 연수,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김학수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송현덕 || 아킬론 황무지, 연수, 벨시르 잔재 ||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2일차(10월 20일 13시) || ||<-2>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 5·6위 결정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MacSed || 1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영일 || {{{#ff0000 벨시르 잔재}}}, 연수,[br]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김민혁 || 1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송현덕 || 연수, {{{#ff0000 외로운 파수꾼}}},[br]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2> 준결승전 || 1경기 ||<bgcolor=#8c785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이제동 || 2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Zicon_small.png]] 한지원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br]{{{#ff0000 벨시르 잔재}}}, {{{#ff0000 프로스트}}}, 연수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Ticon_small.png]] 최성훈 || 3 || 2 ||<bgcolor=#8c785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Picon_small.png]] 김학수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br]연수,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2> 결승전 ||<bgcolor=#c0c0c0> 한지원 || 1 || 4 ||<bgcolor=#ffd700> 최성훈 || {{{#ff0000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br]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외국인의 전멸... 이라기 보단 북미리그니 그들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 장악~~ MacSed가 패배하면서 북미의 글로벌 파이널 시드 6장은 모두 한국인에게 돌아갔다. 중간고사를 치르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던 최성훈은 장기전만 연달아 치르면서도 결국 우승에 성공한다.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빌리 ==== 결승전 2세트에서 나온 네임드(?!)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을 추모하는 행사도 열렸는데, 해병 주제에 '''12분 동안 생존하며 12킬을''' 하는 기염을 토했기에 --분 당 1킬-- 해설자들이 경기 중에 [[빌리]]라는 이름도 붙여줬다(...). [youtube(ZmbphPTZI2k)] [[NASL]]에서 만든 추모영상. 이 해병은 후에 [[스타크래프츠]] [[http://m.youtube.com/watch?v=GtUO3KRBN7Q|2013 할로윈 특별편]]에서도 출연한다. [[무덤]]으로(...) 빌리의 활약이 어지간히 인상깊었던지, 이후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에 '''공식적으로 언급되는 영예를 얻었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24.181.70.132,disruptor,goldenapple_nb,218.147.182.214,121.183.190.49,r:shinybnl87,121.183.252.132,211.177.109.167,namsan,r:carrienstar,e080hsm,121.138.252.250,dnlapdlem04,211.178.238.199,sikjungdok,r:youniq07,182.211.133.89,rigin0,foraiur,r:hero600,ob1knob96,kiwitree2,namubot,61.39.179.2,dasom1442,211.201.251.250,samduk,lgp5859
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America Season 3)] [목차] == 출전 선수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tablealign=center> ||<bgcolor=#7CB9E8><-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bgcolor=#F4C2C2><-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3><:><bgcolor=#70F170>[[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bgcolor=#E4D00A><-3><:>[[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bgcolor=#FFFF00><|3><:>Challenger League[br]Group Stage 조 3위(8명)||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a.png]] || Drunkenboi[br]헨리 루[br] Henry Luu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No.png]] || Snute[br][[얀스 오스골드]][br] Jens Aasgaard || [[Axio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Alicia[br][[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Denialesports_std.png]] [br] Denial eSports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Nz.png]] || Tilea[br]틸레아 플라발[br] Tileä Flavall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SeleCT[br][[류경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Nvlogo_std.png]] [br] GAMECOM Nv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u.png]] || mOOnGLaDe[br][[앤드류 펜더]][br] Andrew Pender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State[br]라이언 비스벡[br] Ryan Visbeck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Ryung[br][[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bgcolor=#FFFF00><|6><:>Challenger League[br]예선 통과(8명)|||||| || [[FXOpen/한국|[[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FXO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Lucky[br][[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a.png]] || desRow[br]마크-올리비에 프루[br] Marc-Olivier Proulx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eamKSlogo_std.png]] [br] Team Killing Spre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a.png]] || Jig[br]시몽 라카스-라벨[br] Simon Lacasse-Labelle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FXO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Tassadar[br][[김정훈(1993년)|김정훈]] || |||||| ||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Soul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SSanaEE[br][[김태균(프로게이머)#s-2|김태균]]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FrayLogo.png]] [br] Frenetic Array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Nz.png]] || Petraeus[br]맥켄지 스미스[br] Mackenzie Smith || ||||||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n.png]] || XiGua[br]왕레이[br] 王磊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ore_std.png]] [br] Core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JonSnow[br]자로드 조지[br] Jarod George || ||<bgcolor=#FFFF00><|7><:>Premier League[br]1라운드 탈락(16명)||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aLive[br][[한이석]]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Suppy[br][[코난 리우]][br] Conan Liu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Arthur[br]윤명혁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k.png]] || DeMusliM[br][[벤자민 베이커]][br] Benjamin Baker ||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ViBE[br]댄 슈어롱[br] Dan Scherlo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n.png]] || Jim[br]차오진후이[br] 曹晋珲 || || [[Complexity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omplexity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TheStC[br][[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Revival[br][[김동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Sage[br][[우경철]]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Neeb[br]알렉스 선더하프트[br] Alex Sunderhaft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Goswser[br][[마이클 도블러]][br] Michael Dobler || [[Quantic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HwangSin[br]황승혁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Mx.png]] || MajOr[br][[후안 로페즈]][br] Juan Lopez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oo_std.png]] [br] Zenith of Origi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n.png]] || Top[br]후타오[br] 胡涛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puCK[br]브랜든 퀄[br] Brandon Qual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Us.png]] || Minigun[br]채드 존스[br] Chad Jones || ||<bgcolor=#6CA0DC><|4><:>Premier League[br]2라운드 탈락(8명)||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TaeJa[br][[윤영서]]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Gamabearslogo_std.png]] [br] Gama Bears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w.png]] || Sen[br][[양지아정]][br] 楊嘉程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xio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CranK[br][[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Ivd_std.png]] [br] IvD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Apocalypse[br]김민형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a.png]] || Scarlett[br][[사샤 호스틴]][br] Sasha Hostyn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Ca.png]] || HuK[br][[크리스 로랑줴]][br] Chris Loranger || ||||||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NesTea[br][[임재덕]]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Quantic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HyuN[br][[고석현]] || == 대회 결과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포인트''' ||<-4><:>'''성명'''('''ID''')|| ||<bgcolor=#FFD700><|2><:>Bracket Stage 통과||<|2> $300||<|2> 100점|| 채드 존스 || 양지아정 || 윤명혁 || 사샤 호스틴 || || 최재원 || 고석현 || 브랜든 퀄 || 차오진후이 || ||<bgcolor=#FFD700><|2><:>Group Stage 조 1위||<|2> $200||<|4> 50점|| 윤영서 || || || || || || || || || ||<bgcolor=#FFD700><|2><:>Group Stage 조 2위||<|2> $100|| 김동현 || || || || || || || || || ||<bgcolor=#C0C0C0><|2><:>Group Stage 조 3위||<|4>||<|4> 25점|| 자로드 조지 || || || || || || || || || ||<|2><:>Group Stage 조 4위|| 틸레아 플라발 || 류경현 || || || || || || || ||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1-1 * Round 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9 * Round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2,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2+4,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5+2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5 * Group Stage: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3,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1-1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 리그의 진행 == === 예선 === == Bracket Stage == * 지난 시즌 챌린저 리그 Group Stage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명과 이번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조 3·4위를 기록한 16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에 진출한 16명이 2명씩 맞붙어 승자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8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각 라운드 탈락자는 Group Stage로 이동한다. 유럽의 경우 방송 채널이 많다는 점[* 사용하는 언어가 많다 보니 언어별 중계 채널이 따로 있다. 독일어, 프랑스 어, 스페인 어, 러시아 어, 심지어 폴란드 어까지 있다!]을 이용하여 1·2·3라운드 경기를 각각 한꺼번에 진행하는데, 북미 스타 리그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통합하여 진행한다. 라운드가 아니라 조를 기준으로 일정을 짠 것. ==== 1·2라운드 ==== ||<tablealign=center><-7><:>2조(10월 2일 15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ViBE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인수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2라운드 || 이인수 || 1 || 2 || Snute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tablealign=center><-7><:>3조(10월 7일 15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Goswser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정훈 ||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eMusliM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준식 || {{{#ff0000 벨시르 잔재}}}, 연수, 폴라 나이트 || |||| 2라운드 || 김정훈 || 2 || 1 || 양준식 || 아킬론 황무지, {{{#ff0000 연수}}}, 돌개바람 || ||<tablealign=center><-7><:>4조(3조 경기 종료 직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윤명혁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desRow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p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mOOnGLaDe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연수 || |||| 2라운드 || 윤명혁 || 2 || 0 || Top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tablealign=center><-7><:>5조(10월 8일 15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MajOr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XiGua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한이석 || 불참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tate || |||| 2라운드 || MajOr || 2 || 0 || State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tablealign=center><-7><:>6조(5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uppy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Petraeus || 프로스트,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runkenboi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2라운드 || Suppy || 2 || 0 || Drunkenboi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tablealign=center><-7><:>1조(10월 9일 15:15)||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우경철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Jig || 연수,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inigun || 부전승 || 기권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Tilea || |||| 2라운드 || 우경철 || 0 || 2 || Minigun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틸레아 플라발은 은퇴를 선언했다. ||<tablealign=center><-7><:>7조(1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Jim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태균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연식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류경현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2라운드 || Jim || 2 || 1 || 최연식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tablealign=center><-7><:>8조(7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2><:>1라운드||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puCK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JonSnow || {{{#ff0000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동현 || 부전승 || 기권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동원 || |||| 2라운드 || puCK || 부전승 || 기권 || 김동현 || 김동원이 기권하면서 기권승을 챙긴 김동현은 곧바로 기권했다(…). 둘 다 안 나온 듯. --그리고 김동현은 이 기권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는데-- 기권과 불참이 많은 챌린저 리그는, 개편을 예고한 통합체제의 불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 3라운드 ==== ||<tablealign=center><-6><:>1일차(10월 14일 20:15)||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en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MajOr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윤영서 || 기권 || 부전승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inigun || 프리미어 리그 16강 A조 탈락자들은 5시간 15분만에 챌린저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리고 양지아정은 여기서 승리하면서 5시간 15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다(…). 윤영서도 기권을 선언했다. 정말 이 막막한 현실을 풀어나갈 열쇠가 절실하다. ||<tablealign=center><-6><:>2일차(10월 15일 18:50)||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재덕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윤명혁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연수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carlett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정훈 ||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tablealign=center><-6><:>3일차(10월 16일 20:45)||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최재원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uppy ||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고석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돌개바람,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tablealign=center><-6><:>4일차(10월 17일 22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uK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puCK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Jim ||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Group Stage === * Bracket Stage에서 탈락한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 조 1·2위(금색)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조 3위(은색)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 조 4위는 WCS에서 축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즌 3 파이널이 끝나면서 그룹 스테이지는 문자 그대로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가 중요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한이석의 통과 여부 현재 정종현이 3600점으로 13위, 한이석이 동점이지만 WCS 대회 득점에서 밀려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13위의 상대가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이고, 14위의 상대가 '''[[이제동]]'''이라는 것. 한이석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정종현을 제치고 13위가 되어 '''팀킬을 피할 수 있다'''(게다가 결승전까지 이제동 볼 일도 없다! 정말 맘 놓고 싸울 수 있게 되는 셈)! * '''김동현의 통과 여부''' 하지만 한이석은 아무것도 아니다. 브라켓 스테이지에서 기권한 김동현은 현재 16위 [[요한 루세시]]에게 단 25점 뒤지는데, 김동현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25점을 추가로 확보, 요한 루세시와 공동 16위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블리즈컨에서 16위 결정전 [[단두대 매치]] 성사!!! --[[심영의 어머니|그러게 왜 기권인가 뭔가 해서 이 모양이냐?]]-- ||<tablealign=center><-6><:>A조 (10.31 15:00 PST / 11.1 07:00 KST)||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윤영서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JonSnow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동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류경현 ||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bgcolor=#FFD700> 윤영서 || 2 || 0 || 김동현 ||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JonSnow || 2 || 1 || 류경현 || 돌개바람, {{{#ff0000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동현 || 2 || 0 ||<bgcolor=#C0C0C0> JonSnow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챌린저 리그 우습게 알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챌린저 리그에 이렇게 관심이 집중된 적은 없었다. 단 '''25점'''에 블리즈컨이 왔다갔다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브라켓 스테이지에 불참했던 김동현은 그 대가로 [[러시안 룰렛]]을 돌리게 되었다. 예상과 달리 윤영서도 기권을 하지 않아 불안감이 조성되었고, 실제로 승자전에서 윤영서에게 패하긴 했으나, 결국 김동현은 최종전에서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하고, 25점을 획득하여 블리즈컨 입장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요한 루세시는 경기를 앞두고 "김동현을 떨어뜨리는 사람에게 500달러를 주겠다"고 [[https://twitter.com/NaNiwaSC2/status/394865536212824064|'''현상금까지 걸었으나''']],[*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유 그딴 거 없고, 누구든 김동현을 이기는 사람에게 현상금 500달러를 줄 테니 지금 WCS에서 최선을 다해라. :D"] 김동현의 투지를 꺾는 데 [[https://twitter.com/EGRevival/status/395004251019026432|500달러로는 좀 부족했던 모양이다]](…).[*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500달러? 정말 너무 쪼잔하다. :( 보상을 더 줄 필요가 있어. 음…한 5천 달러? 아니면 만 달러?"][*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만 해도 5천 달러가 그냥 들어온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지면 5천 달러는 없다. 500달러면 그 1/10,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얼마나 속이 탔으면 500달러씩이나 걸었을까?]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amchallenger.png|align=center&width=100%]] 참고로 이 날 중계석의 모습.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복장을 했어요?]]--[* 왼쪽에 있는 사람은 바로 [[마이클 도블러]]][* 이 장면을 지켜본 요한 루세시 왈: 저기에 웬 개떡같은 거미가 있어(WHY IS THERE A GODDAMN SPIDER AT THE NASL DESK)] ||<tablealign=center><-6><:>B조(10.31 19:00 PST / 11.1 11:00 KST)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nute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동원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연식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Jig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C조 (11.1 15:00 PST / 11.2 07:00 KST)||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정훈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ViBE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runkenboi || 부전승 || 기권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Tilea || || || 승자전 || || || || Drunkenboi || || || 패자전 || || 부전승 || 기권 || Tilea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D조(11.1 19:00 PST / 11.2 11:00 KST)||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재덕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Goswser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tate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eeb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E조(11.2 15:00 PST / 11.3 07:00 KST)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MajOr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desRow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p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eMusliM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F조(11.2 19:00 PST / 11.3 11:00 KST)||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uppy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XiGua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준식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mOOnGLaDe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G조(11.3 15:00 PST / 11.4 07:00 KST)||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민형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Petraeus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인수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한이석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투명라인의 역설''' 테막을 상대할 것인가, 팀킬을 피할 것인가? A조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주목도가 매우 높다. 이 날 한이석의 통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 파이널의 대진표가 결정되기 때문. ||<tablealign=center><-6><:>H조(11.3 19:00 PST / 11.4 11:00 KST)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uK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태균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우경철 || || || [[파일:attachment/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황승혁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namsan,r:carrienstar,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r:youniq07,r:hero600,kiwitree2,namubot,samduk,meatloaf
2013 WCS Europe Season 2
* 발음·길이 문제로 인해, 해외 선수들은 모두 ID로 표기한다. * 이 항목은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서만 다루고, [[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챌린저 리그]]는 하위 항목으로 분리한다.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lectronic Sports League]] * 리그 기간: 6월 25일 ~ 8월 11일 * 개막전: [[정종현]] vs Elfi * 결승전 장소: 쾰른 ESL 스튜디오 * 우승자: [[김경덕]] * 준우승자: [[장민철]] * 공동 3위: [[문성원]],[[Grubby]] * 특이 사항 * WCS Europe의 두번째 시즌 * Premier League 16강부터 [[독일]] [[쾰른]]에 위치한 ESL TV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대 경기를 방송한다. == 이모저모 == == 대회 사용 맵 == * 밸시르 잔재 * 네오 플래닛 S * 뉴커크 지구 TE * 붉은 도시 *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 외로운 파수꾼 == 출전 선수 == * 엔하위키에 항목이 존재하는 팀은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팀의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엔하위키에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 팀은 로고 아래에 팀명을 따로 표기했다. * 소속이 괄호로 표시된 경우는 팀이 아니라 주 스폰서에 해당한다. ||<tablealign=center> ||<-2><rowbgcolor=#70f17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프로토스 ||<-3><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테란 ||<-3><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저그 || || '''국적''' || '''성명'''('''ID''') || '''소속 ''' || '''국적''' || '''성명'''('''ID''') || '''소속 ''' || '''국적''' || '''성명'''('''ID''') || '''소속 ''' || ||<-9><rowbgcolor=#ffff00> [[2013 WCS Europe Season 1|Season 1]] Premier League 8강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k.png]] || BabyKnigh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avilogo_std.png]] [br]Natus Vincer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정종현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Ua.png]] || [[DIMAG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occatlogo_std.png]] [br](ROCCAT)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e.png]] || [[TLO]]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Liquid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s.png]] || [[LucifroN]] || [[mousesport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Fr.png]] || [[Stephano]]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g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u.png]] || [[Happy]] || [[Team Empir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mpirelogo_std.png]]]] || ||<-9><rowbgcolor=#ffff00> Season 1 Challenger League Bracket Stage 통과(8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Fr.png]] || ToD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XMG_std.png]] [br]XM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문성원]]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l.png]] || Tefel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항목이 있긴 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대한 내용밖에 없다.]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 [[Grubb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Grubbylogo_std.png]] [br](Team Grubb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최성진#s-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eamPartClarity.png]] [br]Clarity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 [[Re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Liquid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Fr.png]] || Dayshi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Ua.png]] || Bl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Acerlogo_std.png]] || ||<-9><rowbgcolor=#ffff00> Season 1 Challenger League Group Stage 통과(16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s.png]] || Beastyq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s.png]] || [[VortiX]]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ouz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png]] || elfi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ncelogo_std.png]] [br]Enc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k.png]] || Bunn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openhagenwolveslogo_std.png]] [br]Copenhagen Wolve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 SortOf || [[Western Wolv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WesternWolves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e.png]] || HasuOb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 [[ThorZaI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u.png]] || sLivko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Virtuslogo_std.png]] [br]Virtus.pro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 [[NaNiw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Alliancelogo_std.png]] [br]Alliance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l.png]] || uzer || (무소속)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u.png]] || Tita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oxicon_std.png]] [br]RoX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김경덕]]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VP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l.png]] || [[MaN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Mouz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 [[장민철]] || [[SK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k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png]] || Welmu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rslogo_std.png]] [br]NewRoSoft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 성명('''ID''') || ||<rowbgcolor=#ffbf00> 우승 || $20000 || 1500점 || 김경덕 || ||<rowbgcolor=#bebebe> 준우승 || $12000 || 1000점 || 장민철 || ||<|2> 3위 ||<|2> $7000 ||<|2> 750점 || 문성원 || || Grubby || ||<|2> 5위 ||<|4> $3500 ||<|4> 500점 || Welmu || || NaNiwa || ||<|2> 7위 || HasuObs || || VortiX || ||<|4> 9위 ||<|8> $2000 ||<|4> 300점 || 정종현 || || LucifroN || || Happy || || TitaN || ||<|4> 13위 ||<|4> 200점 || Ret || || Stephano || || Tefel || || MaNa || ||<|8> 17위 ||<|16> $1500 ||<|8> 150점 || elfi || || sLivko || || TLO || || DIMAGA || || BabyKnight || || uzer || || 박지수 || || SortOf || ||<|8> 25위 ||<|8> 100점 || Beastyqt || || 최성진 || || 김원형 || || Dayshi || || ThorZaIN || || Bly || || Bunny || || ToD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12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8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6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3 * 국적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u.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Fr.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s.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e.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k.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Ua.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s.png]] 1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Ru.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s.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Fr.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png]] 1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Es.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S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D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png]] 1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Kr.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Nl.png]] 1 == 리그의 진행 == 시간은 중앙 유럽 '''여름''' 시각(CE'''S'''T) 기준이다. 7시간을 더하면 한국 표준 시각(KST)이 나온다. 모두 오후 6시에 시작됐으므로, 한국 시간으로는 다음날 '''새벽 1시'''. === 1라운드 === ||<-6><tablealign=center> A조(6월 25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정종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elfi || 0 ||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Beastyqt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Tefel''' || 2 || 밸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 '''정종현''' || 2 || Tefel || 1 || 네오 플래닛 S, {{{#ff0000 뉴커크 지구 TE}}},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elfi''' || 2 || Beastyqt || 1 ||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밸시르 잔재 || || 최종전 || '''Tefel''' || 2 || elfi || 1 || {{{#ff0000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 S, 밸시르 잔재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정종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Tefel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elfi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Beastyqt || 2패 || [[온풍신]] 유럽 진출! 결과보다도 첫날부터 속출한 각종 사고들이 문제였다. 경기 자체는 아무 지장이 없었으나, 트위치 중계가 1~2분씩 끊어지는[* 방송이 없는 상황이며, 따라서 이 시간에는 경기를 볼 수 없었다.] 상황이 발생하더니, 기어코 패자전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약 10분 동안 화면만 나오고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6><tablealign=center> B조(6월 26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tephan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Livko || 1 || {{{#ff0000 우주 정거장}}},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진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장민철''' || 2 || {{{#ff0000 붉은 도시}}},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S || || 승자전 || '''Stephano''' || 2 || 장민철 || 0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S || || 패자전 || '''sLivko''' || 2 || 최성진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지구 TE,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장민철''' || 2 || sLivko || 0 || 뉴커크 지구 TE, 벨시르 잔재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tephano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Livko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최성진 || 2패 || ||<-6><tablealign=center> C조(7월 2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TL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MaNa || 0 ||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문성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원형 || 1 || 네오 플래닛S, {{{#ff0000 뉴커크 지구 TE}}},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TLO || 0 || '''문성원''' || 2 || 뉴커크 지구 TE, 돌개바람 || || 패자전 || '''MaNa''' || 2 || 김원형 || 1 || 뉴커크 지구 TE,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TLO || 1 || '''MaNa''' || 2 || {{{#ff0000 뉴커크 지구 TE}}},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S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문성원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MaNa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TLO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원형 || 2패 || ||<-6><tablealign=center> D조(7월 3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DIMAGA'''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경덕 || 0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Dayshi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HasuObs''' || 2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 DIMAGA || 1 || '''HasuObs'''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지구 TE || || 패자전 || '''김경덕''' || 2 || Dayshi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붉은 도시, 돌개바람 || || 최종전 || DIMAGA || 1 || '''김경덕'''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지구 TE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HasuObs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경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DIMAGA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Dayshi || 2패 || ||<-6><tablealign=center> E조(7월 9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BabyKnight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Welmu''' || 2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Ret'''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ThorZaIN || 0 ||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 || 승자전 || '''Welmu''' || 2 || Ret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돌개바람 || || 패자전 || '''BabyKnight''' || 2 || ThorZaIN || 0 || 외로운 파수꾼,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Ret''' || 2 || BabyKnight || 1 || 네오 플래닛S,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Welmu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Ret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BabyKnight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ThorZaIN || 2패 || ||<-6><tablealign=center> F조(7월 10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LucifroN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NaNiwa''' || 2 || {{{#ff0000 뉴커크 지구 TE}}},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Bly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uzer''' || 2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NaNiwa''' || 2 || uzer || 0 || 네오 플래닛S,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LucifroN''' || 2 || Bly || 0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uzer || 0 || '''LucifroN''' || 2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NaNiwa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LucifroN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uzer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Bly || 2패 || ||<-6><tablealign=center> G조(7월 16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박지수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2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Bunny || 1 || || || 승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1 || || ||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박지수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Bunny || 0 || || ||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박지수 || 1 ||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박지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Bunny || 2패 || 정ㅋ벅ㅋ자, 정ㅋ벅ㅋ당하다. 한국에서 원이삭·이영호·황강호가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북미에서 챔피언 송현덕이 물을 먹은 가운데, 유럽에서는 정종현도 장민철도 건재하여 한국인의 기세가 여전한가 싶었더니, 엉뚱한 박지수가 일격을 당했다. ||<-6><tablealign=center> H조(7월 17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Happy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itaN || 2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oD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ortOf || 2 || || || 승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itaN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ortOf || 1 || || ||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Happ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oD || 1 || || ||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Happ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ortOf || 0 ||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itaN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Happy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ortOf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oD || 2패 || === 2라운드 === 각 조에 한국 선수가 1명씩 들어가게 되었다. --시즌 파이널에 한국인만 들어찰 일은 없겠군-- --시즌 파이널에 외국인이 두 명만 진출하는 거 아냐?-- ||<-6><tablealign=center> A조(8월 5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정종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Ret || 0 ||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붉은 도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HasuObs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1 ||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붉은 도시 || || 승자전 || 정종현 || 1 || HasuObs || 2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Ret || 1 || Grubby || 2 ||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 최종전 || 정종현 || 1 || Grubby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돌개바람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HasuObs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Grubby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정종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Ret || 2패 || '''왕이 쓰러졌다.''' 1경기는 정종현이 Ret을 2:0으로 이기면서 가뿐히 승자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승자전에서 만나게 된 선수는 1라운드에서 DIMAGA에게 일격을 가했던 HasuObs. 결국 최종전까지 가게 됐더니 이번에는 박지수를 물먹였던 Grubby가 나타났다. 어익후야……. ||<-6><tablealign=center> B조(8월 6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Stephano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경덕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Welmu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LucifroN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 || 승자전 || 김경덕 || 1 || Welmu || 2 ||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패자전 || Stephano || 0 || LucifroN || 2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 김경덕 || 2 || LucifroN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우주 정거장}}}, 돌개바람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Welmu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김경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LucifroN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Stephano || 2패 || '''유럽은 플토가 강세?''' 기존의 유럽 강자로 알려졌던 Stephano와 LucifroN이 프로토스의 기세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하였다. A조와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는 일단 프로토스 2명 진출이라는 것은 같다. 스테파노가 8월 15일부로 은퇴를 한다고 선언했으니, 아마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KRjvzh9zyZ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탈락이 확정된 뒤 그를 위해 ESL이 마련한 인터뷰 영상. 지금도 최강의 비한국인 게이머인 그의 은퇴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가 남긴 업적들은 이제 역사의 한 장으로 남게 되었다. 학생으로 돌아갈 그에게 밝은 미래가 있길 바란다. {{{+5 '''Adieu, Stephano!'''}}} ||<-6><tablealign=center> C조(8월 7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NaNiwa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Tefel || 1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문성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Happy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승자전 || NaNiwa || 2 || 문성원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 || 패자전 || Tefel || 0 || Happy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최종전 || 문성원 || 2 || Happy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NaNiwa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문성원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Happy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efel || 2패 || 드디어 테란이 8강에 진출했지만, 어차피 C조에는 프로토스가 NaNiwa 한 명밖에 없었으므로 타종족이 한 명은 진출할 상황이었다. 그리고 NaNiwa 역시 8강에 진출하면서 프로토스의 초강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D조에는 프로토스가 3명! 과연 저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6><tablealign=center> D조(8월 8일 18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TitaN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장민철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MaNa || 0 || 우주 정거장,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장민철 || 0 || VortiX || 2 ||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TitaN || 2 || MaNa || 1 || 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 장민철 || 2 || TitaN || 1 ||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4><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VortiX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itaN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MaNa || 2패 || '''살아남았다, 저그!''' VortiX는 달랐다. 그냥 살아남은 것도 아니고 1세트도 잃지 않으면서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문성원과 더불어 비 플토 종족의 희망으로 떠오른다. === 결선 라운드 === 유럽·북미 지역의 경우 8강부터 결승까지의 '''모든''' 일정이 이틀 안에 진행이 되며 그 이벤트가 끝나면 6명의 리그 파이널 진출자와 그 사이에서 1명의 우승자가 배출된다. 따라서 8강부터의 과정은 따로 분류하지 않고 결선 라운드로 통합해서 기재한다.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1일차(8월 10일 14:00) || ||<-2>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4> 8강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HasuObs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문성원 || 3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br]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Welmu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장민철 || 3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br]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붉은 도시--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NaNiwa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경덕 || 3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br]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돌개바람--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3 ||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br]우주 정거장,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무슨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조 1위로 올라온 선수들이 다 졌다! --[[러시아식 유머|WCS 유럽에서는 2위가 1위보다 강합니다!!]]--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2일차(8월 11일 12:00) || ||<-2>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2> 5·6위 결정전[* 시즌 파이널을 개최하기 때문에 6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HasuObs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Welmu || 3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br]{{{#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붉은 도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NaNiwa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Zicon_small.png]] VortiX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우주 정거장}}}, 외로운 파수꾼,[br]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2> 준결승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Ticon_small.png]] 문성원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장민철 || 3 ||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br]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김경덕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Picon_small.png]] Grubby || 2 || {{{#ff0000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 S,[br]우주 정거장, {{{#ff0000 붉은 도시}}}, 벨시르 잔재 || ||<-2> 결승전 || 장민철 || 3 || 김경덕 || 4 ||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ff0000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br]붉은 도시, {{{#ff0000 외로운 파수꾼}}}, 네오 플래닛 S || 5·6위 결정전 도중 캐스터 Paul 'ReDeYe' Chaloner가 군단의 심장 한정판을 들어보이다가 뒷부분의 접착면이 떨어지면서 내용물을 떨어뜨려 큰 웃음을 줬다.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O282bJPWjG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1시간 11분 14초부터 보면 된다. == 대회 정리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749615_1376278210.jpg|align=center]] '''사연 많은 김경덕, 눈물의 우승으로 새 역사를 쓰다!''' 경력도 일천했던 김경덕의 우승을 예상한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해외 팀도 아닌 MVP 소속으로 유럽 대회에 출전하니 어색함만 넘쳐났을 정도. 그러나 잘 생각해보자. 1라운드에서 디마가를 떨어뜨리고, 2라운드에서 스테파노와 루시프론에게 좌절을 안겼으며, 8강전에서 나니와를, 준결승전에서 (비록 워3이기는 하지만) 전설 그루비를 격파했다. 결승전에서 꺾은 상대도 '프통령' 장민철! 이쯤 되면 가히 [[충격과 공포]]라 할 만하다. 그동안 실력보다 [[웨라클랜 성추행 사건|다른 이유]]로 유명했던 김경덕은, 이번 대회에서 '자이언트 킬러'로 각성하여 신성(新星)으로 우뚝 섰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shinybnl87,125.128.201.147,121.165.122.28,r:carrienstar,r:dydtjdgh139,e080hsm,61.76.119.89,223.33.186.39,dnlapdlem04,r:youniq07,rigin0,foraiur,1.251.99.62,r:hero600,kiwitree2,namubot,samduk
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Europe Season 2)] [목차] = 선수 목록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tablealign=center><rowbgcolor="#70F170"><-3><:>[[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7CB9E8><-3><:>[[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F4C2C2><-3><:>[[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 '''국적''' || '''성명'''('''ID''') || '''소속 ''' || '''국적''' || '''성명'''('''ID''') || '''소속 ''' || '''국적''' || '''성명'''('''ID''') || '''소속 ''' || ||<rowbgcolor="#FFFF00"><-9><:>[[2013 WCS Europe Season 1|Season 1]] Challenger League Group Stage 조 3위(8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Se.png]] || [[SaSe]] || [[Fnatic|[[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natic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u.png]] || Nonam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3DClanlogo_std.png]] [br]3D Cla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r.png]] || FireCak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Vega_squadron_std.png]] [br]Vega Squadron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u.png]] || Siw || [[Team Empir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Ua.png]] || Strelok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Navilogo_std.png]] [br]Natus Vincer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l.png]] || [[Nerchio]]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Acer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Ua.png]] || Ka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e.png]] || Kras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Nrslogo_std.png]] [br]NewRoSoft || ||<rowbgcolor="#FFFF00"><-9><:>Season 2 Challenger League 예선 통과(8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yinsanitylogo_std.png]] [br]mYinsanity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Si.png]] || Starbuck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Vega_squadron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Uk.png]] || Bl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s.png]] || AlaStOr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Ldlclogo_std.png]] [br]Team LDLC.com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Azubu/스타크래프트2|[[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Azubulogo_std.png]]]]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No.png]] || Targ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e.png]] || ShoWTim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SClogo_std.png]] [br]ESC Gami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Azubulogo_std.png]] || ||<rowbgcolor="#FFFF00"><-9><:>Season 2 Premier League 32강 탈락(16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i.png]] || elfi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ncelogo_std.png]] [br]Enc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s.png]] || Beastyq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u.png]] || sLivko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Virtuslogo_std.png]] [br]Virtus.pro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최성진#s-1|최성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eamPartClarity.png]] [br]Clarity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e.png]] || [[TLO]]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k.png]] || BabyKnigh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Navi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r.png]] || Dayshi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Ua.png]] || [[DIMAG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occatlogo_std.png]] [br](ROCCAT)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r.png]] || ToD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XMG_std.png]] [br]XM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Se.png]] || [[ThorZaIN]]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Ua.png]] || Bl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Acer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k.png]] || Bunn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Copenhagenwolveslogo_std.png]] [br]Copenhagen Wolve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l.png]] || uzer || (무소속)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Se.png]] || SortOf || [[Western Wolv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WesternWolvesLogo_std.png]]]] || ||||||||||||||||||<rowbgcolor="#6CA0DC"><:>Season 2 Premier League 16강 탈락(8명)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l.png]] || [[MaN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Kr.png]] || 정종현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Nl.png]] || [[Re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u.png]] || Tita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oxicon_std.png]] [br]RoX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s.png]] || [[LucifroN]] || [[mousesport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Fr.png]] || [[Stephano]]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Ru.png]] || [[Happy]] || [[Team Empir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l.png]] || Tefel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 = 예선 = == 주요 참가자 목록 == * 한국인 *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고강민]] * e스포츠 연맹 소속: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이상헌]],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송준혁]] * 해외팀 소속: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 [[이종혁(프로게이머)|이종혁]] * 외국인 * 유럽: BlinG, Adelscott, StarNaN, Socke, SjoW, HeRoMaRinE, Naama, GoOdy, Brat_OK, Miniraser, JonnyREcco, LoWeLy, HappyZerg * 아시아: DreAm == 예선 통과자 목록 == * 1일차: 손석희(StarDust), BlinG * 2일차: Starbuck, AlaStOr * 3일차: 강초원(San), TargA * 4일차: ShoWTime, 정민수(Genius) = 대회 결과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포인트''' ||<-4><:>'''성명'''('''ID''')|| ||<#FFD700><|2><:>Bracket Stage 통과||<|2> $300||<|2> 100점|| sLivko || Starbuck || TitaN || BabyKnight || || 정종현 || Happy || 손석희 || ToD || ||<#FFD700><|2><:>Group Stage 조 1위||<|2> $200||<|4> 50점|| ShoWTimE || Nerchio || Kas || SaSe || || LucifroN || ThorZaIN || 박지수 || KrasS || ||<#FFD700><|2><:>Group Stage 조 2위||<|2> $100|| TargA || Noname || 김원형 || 최성진 || || TLO || BlinG || FireCake || 정민수 || ||<#C0C0C0><|2><:>Group Stage 조 3위||<|4>||<|4> 25점|| 강초원 || SortOf || Dayshi || DIMAGA || || uzer || Bunny || MaNa || Tefel || ||<|2><:>Group Stage 조 4위|| Stephano || Siw || Bly || elfi || || Strelok || Ret || Beastyqt || AlaStOr || == Bracket Stage == 지난 시즌 챌린저 리그 Group Stage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명과 이번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조 3·4위를 기록한 16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 진출한 16명이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8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각 라운드 탈락자는 Group Stage로 이동한다. 해당 방식은 북미, 유럽이 동일하다. === Round 1 === 8월 12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Siw가 기권하면서 상대인 Beastyqt는 2라운드에 직행했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박지수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argA || 2 || 우주 정거장, {{{#ff0000 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Livk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정민수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돌개바람}}}, 붉은 도시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Bly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rasS || 2 || 네오 플래닛 S, {{{#ff0000 돌개바람}}}, 붉은 도시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Uzer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tarbuck || 2 || 우주 정거장, {{{#ff0000 네오 플래닛 S}}},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원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aSe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Strelok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hoWTimE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abyKnight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성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FireCake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ortOf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oname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ayshi || 2 || 우주 정거장,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L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AlaStOr || 0 || 우주 정거장, 네오 플래닛 S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Nerchi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ThorZaIN || 0 ||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elfi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손석희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as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D || 2 || 벨시르 잔재,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linG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DIMAGA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 Round 2 ===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8월 13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원형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tarbuck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rasS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abyKnight'''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성진 || 0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LO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ayshi''' || '''2''' ||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Livk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Nerchio || 1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Beastyqt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DIMAGA''' || '''2 '''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argA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D''' || '''2''' ||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손석희''' || '''2''' ||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Round 3 === 1·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8월 14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스테파노가 은퇴하면서 상대인 sLivko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직행했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Ret || 1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tarbuck || 2 || 네오 플래닛 S, {{{#ff0000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itaN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abyKnight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LucifroN || 1 || 벨시르 잔재, {{{#ff0000 붉은 도시}}}, 우주 정거장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종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DIMAGA || 1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Happ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ayshi || 0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손석희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aNa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efel || 0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D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Group Stage == Bracket Stage에서 탈락한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조 1·2위(금색으로 표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조 3위(은색으로 표시)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조 4위는 WCS에서 퇴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tablealign=center><-6><:>A조(8월 15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Bly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argA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hoWTimE || 2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강초원 || 1 ||<#FFD700> ShoWTimE || 2 || 벨시르 잔재, {{{#ff0000 네오 플래닛 S}}},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Bly || 1 || TargA || 2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C0C0C0> 강초원 || 1 ||<#FFD700> TargA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6><:>B조(8월 15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oname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tephano || 기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Nerchi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ortOf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Noname || 0 ||<#FFD700> Nerchio || 2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패자전 || Stephano || 기권 || SortOf || 부전승 || || 최종전 ||<#FFD700> Noname || 2 ||<#C0C0C0> SortOf || 0 ||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6><:>C조(8월 16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ayshi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as || 2 ||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원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elfi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FFD700> Kas || 2 || 김원형 || 1 || 벨시르 잔재,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 || 패자전 || Dayshi || 2 || elfi || 1 || 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FFD700> 김원형 || 2 ||<#C0C0C0> Dayshi || 1 || {{{#ff0000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tablealign=center><-6><:>D조(8월 16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DIMAGA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iw || 기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성진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aSe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DIMAGA || 1 ||<#FFD700> SaSe || 2 || 벨시르 잔재,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 패자전 || Siw || 기권 || 최성진 || 부전승 || || 최종전 ||<#C0C0C0> DIMAGA || 1 ||<#FFD700> 최성진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Siw의 선물을 걷어차고 만 디마가에게 애도를……. ||<tablealign=center><-6><:>E조(8월 17일 13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LucifroN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uzer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L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Strelok || 0 || 우주 정거장,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FFD700> LucifroN || 2 || TLO || 1 || {{{#ff0000 외로운 파수꾼}}},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uzer || 2 || Strelok || 1 || 돌개바람, {{{#ff0000 우주 정거장}}},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FFD700> TLO || 2 ||<#C0C0C0> uzer || 0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tablealign=center><-6><:>F조(8월 17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linG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Ret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ThorZaIN || 2 || 붉은 도시, {{{#ff0000 네오 플래닛 S}}},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Bunny || 1 ||<#FFD700> ThorZaIN || 2 || {{{#ff0000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우주 정거장 || || 패자전 || BlinG || 2 || Ret || 0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최종전 ||<#C0C0C0> Bunny || 1 ||<#FFD700> BlinG || 2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tablealign=center><-6><:>G조(8월 18일 13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aNa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FireCake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eastyqt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박지수 || 2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FireCake || 1 ||<#FFD700> 박지수 || 2 || 네오 플래닛 S,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MaNa || 2 || Beastyqt || 1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FFD700> FireCake || 2 ||<#C0C0C0> MaNa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tablealign=center><-6><:>H조(8월 18일 18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efel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정민수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rasS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AlaStOr || 1 || 우주 정거장,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승자전 || Tefel || 1 ||<#FFD700> KrasS || 2 || 돌개바람, {{{#ff0000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패자전 || 정민수 || 2 || AlaStOr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C0C0C0> Tefel || 0 ||<#FFD700> 정민수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1-1 * Round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5 * Round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6-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6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4 * Group Stage: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2-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9-1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2/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5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carrienstar,e080hsm,dnlapdlem04,r:youniq07,1.251.99.62,kiwitree2,namubot,61.39.179.2,samduk
2013 WCS Europe Season 3
* 이 항목은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서만 다루고, [[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챌린저 리그]]는 하위 항목으로 분리한다.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lectronic Sports League]] * 리그 기간: 9월 3일 ~ 10월 6일 * 개막전: 1라운드 A조 1경기 [[요한 루세시]] 對 [[크리스토퍼 마틴센]] * 결승전 장소: [[독일]] [[쾰른]] ESL 스튜디오 * 우승자: [[문성원]] * 준우승자: [[장민철]] * 공동 3위: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VortiX]] * 특이 사항 * WCS Europe의 세번째 시즌 == 이모저모 == == 대회 사용 맵 == WCS 시즌과 배틀넷 래더 시즌을 동일하게 맞추는 블리자드의 정책으로 인해, 대회 공식 맵은 1:1 래더에서 사용되는 맵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프로스트 * 폴라 나이트 * [[돌개바람]] * 연수 == 출전 선수 ==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직행했고,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챌린저 리그에서 올라왔다. 항목이 있는 선수의 경우 항목명으로 표기하였으나, 나머지 해외 선수들의 경우 대체로 한글 표기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주의. ||<tablealign=center> ||<-3><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 ||<-3><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 ||<-3><bgcolor=#70f17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 ||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국적''' || '''성명'''('''ID''') || '''소속''' || '''국적''' || '''성명'''('''ID''') || '''소속''' || '''국적''' || '''성명'''('''ID''') || ||<|6><bgcolor=#6ca0dc> 결선 라운드[br]진출(8명)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MMA[br][[문성원]] || [[mousesport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 VortiX[br][[후안 모레노 듀란]][br] Juan Moreno Durán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duckdeok[br][[김경덕]] || ||<-6> || [[SK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k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MC[br][[장민철]] || ||<-6>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Grubbylogo_std.png]] [br]Team Grubby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l.png]] || Grubby[br][[마누엘 쉔카이젠]][br] Manuel Schenkhuizen || ||<-6>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rslogo_std.png]] [br]NewRoSof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png]] || Welmu[br]베사 호비넨[br] Vesa Hovisen || ||<-6> || [[Alliance(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Allianc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e.png]] || NaNiwa[br][[요한 루세시]][br] Johan Lucchesi || ||<-6>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 HasuObs[br]데니스 슈나이더[br] Dennis Schneider || ||<|4><bgcolor=#ffff00> Bracket Stage[br]통과(8명)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Mvp[br][[정종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Virtuslogo_std.png]] [br]Virtus.pro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 sLivko[br]아르템 가랍초프[br] Артёма Гаравцов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oxicon_std.png]] [br]RoX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 TitaN[br]올렉 쿱초프[br] Олег Купцов || || [[Team Empir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 Happy[br]드미트리 코스틴[br] Дмитрий Костин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ia_std.png]] [br]Team MI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i.png]] || Starbuck[br]마틱 디작[br] Matic Dejak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illlogo_std.png]]]][* 9월 1일 입단]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k.png]] || BabyKnight[br]욘 안데르센[br] Jon Andersen || ||<-6> ||[[mYinsanity|[[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yinsanity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StarDust[br][[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 || ||<-6>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XMG_std.png]] [br]XMG||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Fr.png]] || ToD[br]요안 메를로[br] Yoan Merlo || ||<|7><bgcolor=#ffff00> Group Stage[br]통과(16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r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 KrasS[br]안드레아스 울리히[br] Andreas Ullrich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l.png]] || Nerchio[br][[아르투르 블로흐]][br] Artur Bloch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Clogo_std.png]] [br]ESC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 ShoWTimE[br][[토비아스 지버]][br] Tobias Sieber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3DClanlogo_std.png]] [br]3D Cla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 Noname[br]니키타 안드리프[br] Никита Андреев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 TLO[br][[다리오 뷘시]][br] Dario Wünsch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TAiLS[br][[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Ua.png]] || Kas[br]미하일로 헤이다[br] Михаил Гайд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Vega_squadron_std.png]] [br]Vega Squadro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Fr.png]] || FireCake[br]세바스티엔 레브[br] Sébastien Lebbe || [[Fnatic|[[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Fnatic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e.png]] || SaSe[br][[킴 하마르]][br] Kim Hammar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Shuttle[br][[최성진#s-1]] || [[Team Dignita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ignita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o.png]] || TargA[br]크리스토퍼 마틴센[br] Kristoffer Marthinsen ||[[Team Dignita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ignitas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Uk.png]] || BlinG[br]사마얀 케이[br] Samayan Kay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 LucifroN[br][[페드로 모레노 듀란]][br] Pedro Moreno Durán ||<-3>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Genius[br][[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e.png]] || ThorZaIN[br][[마르커스 이클로프]][br] Marcus Eklöf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 ForGG[br][[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ID''') ||<-2>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20000|| 1500점||<-2> 문성원 ||<|6><bgcolor=#ffd700> 다음 시즌[br]프리미어 리그 직행 ||<|4><bgcolor=#ffd700> 시즌 파이널 출전 || ||<bgcolor=#c0c0c0> 준우승 || $12000|| 1000점 ||<-2> 장민철 || ||<bgcolor=#8c7853> 3위 || $7000|| 750점|| 후안 모레노 듀란 || 정민수 || || 5위 ||<|3> $3500||<|3> 500점||<-2> 김경덕 || || 6위 ||<-2> 손석희 || || 7위 || 아르투르 블로흐 || 크리스토퍼 마틴센 || ||<|2> 9위 ||<|4> $2000||<|2> 300점|| 베사 호비넨 || 마르커스 이클로프 ||<|4><-2><bgcolor=#c0c0c0>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이동 || || 박지수 || 올렉 쿱초프 || ||<|2> 13위 ||<|2> 200점|| 드미트리 코스틴 || 욘 안데르센 || || 토비아스 지버 || 마틱 디작 || ||<|4> 17위 ||<|8> $1500||<|4> 150점|| 요한 루세시 || 다리오 뷘시 ||<|8><-2>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이동 || || 정종현 || 페드로 모레노 듀란 || || 아르템 가랍초프 || 데니스 슈나이더 || || 김원형 || 미하일로 헤이다 || ||<|4> 25위 ||<|4> 100점|| 요안 메를로 || 킴 하마르 || || 니키타 안드리프 || 마누엘 쉔카이젠 || || 사마얀 케이 || 최성진 || || 안드레아스 울리히 || 세바스티안 레브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 15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 8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 4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 2 * 국적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9,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e.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Fr.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o.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i.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k.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Ua.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Uk.png]] 1 --점점 점유율을 올려가는 한국인--[* 1분기에는 한국인이 4명이었으나, 2분기에는 7명으로 늘어났다.]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Ru.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o.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Si.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Dk.png]] 1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No.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l.png]] 1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Kr.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Es.png]] 1 == 리그의 진행 ==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경기는 [[http://wcs.battle.net/sc2/ko|WCS 포털을 통해 생중계하며]], [[http://ko.twitch.tv/wcs_europe|트위치 TV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hCH_nPE4JTr8eLuG_4TLDrnt2Q18Wb7o|ESL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 1라운드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2라운드에 진출하고, 하위 2명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로 이동한다. ||<-6><tablealign=center> A조(9월 3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NaNiwa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TargA ||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ToD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박지수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승자전 || NaNiwa || 1 || 2 ||<bgcolor=#ffd700> 박지수 || 아킬론 황무지,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TargA || 2 || 0 || ToD || 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TargA || 2 || 1 || NaNiwa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어?''' 대충 봐도 NaNiwa, 박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줄 알았는데……. 승자전은 불과 며칠 전 IEM 뉴욕 유럽 예선에서 진출자 동지로 성사된 그 대결의 리매치로, 여기에서도 박지수가 승리하면서 최근 전적에서 박지수가 NaNiwa에 4:1로 앞서게 되었다. 그리고 윗 문단을 비웃기라도 하듯 저그 유저인 TargA가 유명 프로토스 유저 2명에게 4: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 발생…벌써부터 대격변의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벌써 시즌 파이널 멤버 한 명이 OUT되어버린 것이다! 지난 시즌 상위권이 다음 시즌에서 줄줄이 탈락하던 징크스가 이번 시즌에 확정되는 것이 아닌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상위 16명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인 그가 광탈함에 따라 글로벌 파이널이 한국인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6><tablealign=center> B조(9월 4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김경덕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TLO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Happy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SaSe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김경덕 || 0 || 2 ||<bgcolor=#ffd700> Happy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TLO || 2 || 0 || SaSe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최종전 || TLO || 0 || 2 ||<bgcolor=#ffd700> 김경덕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불사전설|난처한 동물들의 싸움터]]''' 35위 Happy, 20위 TLO, 그리고 뒤가 좀 불안한 김경덕(14위). 글로벌 파이널을 위한 Happy와 TLO의 투지가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 Happy를 피한다면 김경덕이 쉽게 2라운드에 진출할 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정확한 예측이 되었다. Happy는 4승으로 일찌감치 1라운드를 통과했고, 김경덕은 Happy에게 2패로 털리긴 했지만 TLO에게만 4승 1패를 거두며 조 2위로 합류,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 유지에는 성공한다.[* 김경덕과 TLO는 GSL를 오픈 시즌부터 봐온 사람들이라면 꽤나 익숙한 선수에 해당. 마침 GSL 3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바다 건너 유럽에서 이 라인업이 두 번이나 성사된 것은 의미있는 사례][* 사실 지난 시즌에도 김경덕은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모두 조 2위로 통과했다.] ||<-6><tablealign=center> C조(9월 5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VortiX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Noname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정종현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ShoWTimE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 승자전 ||<bgcolor=#ffd700> VortiX || 2 || 0 || ShoWTimE ||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Noname || 0 || 2 || 정종현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bgcolor=#ffd700> ShoWTimE || 2 || 1 || 정종현 || 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왕의 --귀환--굴욕''' 정종현의 조 1위가 유력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대로 깨졌다. 정종현이 지금까지 쌓은 점수 상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할 가능성은 아직 높지만, 이래서야……. 한편, VortiX는 나머지 둘을 제압하고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6><tablealign=center> D조(9월 10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Grubby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정민수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연수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Starbuck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LucifroN || 벨시르 잔재, 연수 || || 승자전 ||<bgcolor=#ffd700> 정민수 || 2 || 0 || LucifroN || 연수, 돌개바람 || || 패자전 || Grubby || 0 || 2 || Starbuck || 외로운 파수꾼, 연수, --폴라 나이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Starbuck || 2 || 1 || LucifroN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Grubby 입장에선 꿀조…일줄 알았지만…….''' 그리고 LucifroN이 제 기량을 찾는다면 조 2위는 문제 없을 줄 알았지만……. 정작 정민수가 이 둘을 털어먹고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그 두 선수는 조 2위를 노리기 위해 처절한 경쟁을 해야만 했으며, 결국 Grubby가 꼴찌, LucifroN이 3위로 사이좋게 탈락하면서 예측과 정반대의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써 Grubby의 글로벌 파이널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되었고, 지난 시즌 상위권이 맥없이 탈락하는 WCS의 징크스가 굳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tablealign=center> E조(9월 11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Welmu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BlinG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sLivko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ThorZaIN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연수-- || || 승자전 ||<bgcolor=#ffd700> Welmu || 2 || 1 || ThorZaIN ||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패자전 || BlinG || 0 || 2 || sLivko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ffd700> ThorZaIN || 2 || 0 || sLivko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토르제인 [[살아있네]]''' 혼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국 가장 지명도가 높았던 두 사람이 2라운드에 올라갔다. 토르제인은 Welmu에겐 2:1로 졌지만(이것도 첫 세트를 따낸 뒤 역전패한 거다),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며 손쉽게 2라운드행, 클래스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었다. ||<-6><tablealign=center> F조(9월 12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HasuObs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최성진 ||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TitaN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Nerchio || {{{#ff0000 프로스트}}}, 연수, 돌개바람 || || 승자전 || HasuObs || 1 || 2 ||<bgcolor=#ffd700> TitaN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연수,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최성진 || 0 || 2 || Nerchio ||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 HasuObs || 0 || 2 ||<bgcolor=#ffd700> Nerchio ||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어익후야''' 최성진이 한국인의 위엄을 세우지 못하고 허망하게 최하위로 무너졌고, HasuObs는 지난 시즌 8강의 위엄을 세우지 못하고 최종전 끝에 Nerchio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TitaN이야 알아주는 강호였으니 2라운드 진출이 놀랍지 않지만 HasuObs가 무너진 것은 상당한 충격. ||<-6><tablealign=center> G조(9월 17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문성원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김원형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BabyKnight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KrasS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문성원 || 2 || 0 || BabyKnight ||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김원형 || 2 || 0 || KrasS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최종전 || 김원형 || 1 || 2 ||<bgcolor=#ffd700> BabyKnight ||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테란은 문성원, 그럼 프로토스는?''' 문성원의 진출이 유력하고, BabyKnight와 김원형의 2위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는데, 예상 그대로 문성원은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며 이 두 선수에게 깔끔하게 4승을 거두고 16강에 안착한다. ||<-6><tablealign=center> H조(9월 18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장민철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FireCake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손석희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Kas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장민철 || 2 || 0 || Kas ||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 패자전 || FireCake || 0 || 2 || 손석희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손석희 || 2 || 0 || Kas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예언자(스타크래프트 2)|H조는…프로토스가 접수한다.]]''' 프통령 장민철, 무서운 상승세의 손석희가 나머지 두 선수를 압도하는 형국…결과적으로 기존의 강자였던 장민철의 클래스를 재확인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승자 인터뷰를 Skype로 방영하는 특징이 있는데, 1위로 통과한 장민철은 해당 인터뷰에서 영상통화로 대화를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사실 장민철은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을 어떻게든 영어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대단한 선수다. [[http://pgr21.com/?b=1&n=2427|왜 그러는가 하면…….]]] === 2라운드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또한 챌린저 리그를 거치지 않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직행한다. 하위 2명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로 이동한다. {{{#!html <cent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fkwcyEUu04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2라운드 조 편성 영상 모든 조에 테란 하나, 저그 하나, 프로토스 둘씩 배치되었다. [[http://www.esl.eu/eu/sc2/wcs/news/229272/|1라운드에서 탈락한 마누엘 쉔카이젠이 중계석에 합류한다! 또한 결선 라운드에서는, EG의 매니저 지오프 로빈슨이 특별 호스트로 참가한다]](쇼 호스트인 폴 샬로너가 집안 사정으로 결선 라운드에 불참하기 때문)! ||<-6><tablealign=center> A조(9월 24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Happy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Targa ||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Welmu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손석희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bgcolor=#ffd700> Targa || 2 || 1 || Welmu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패자전 || Happy || 1 || 2 || 손석희 || 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bgcolor=#ffd700> 손석희 || 2 || 0 || Welmu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절망의 그늘에서 희망을 쏘다.''' 32강 당시 A조에서 이변을 만들어냈던 주인공인 TargA가 이번에는 16강을 제일 먼저 통과함으로써 실력의 증명을 해냈다. 그리고…조 2위로 통과한 손석희의 경우는 조금 더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했는데, 무려 세 번째 맵인 벨시르 잔재에서 무승부를 이끌어내고 엑스트라 라운드를 만들어 Happy를 탈락시킨 것. 패자전 3경기에서 재경기 판정이 나오는 똥줄 타는 상황을 극복하고 나니 자신을 이겼었던 상대에 대한 복수 역시 거침없었다. 이로써 드림핵 우승자로 가치를 증명했던 손석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게 된다. ||<-6><tablealign=center> B조(9월 25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Vortix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BabyKnight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장민철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ThorZaIN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Vortix || 2 || 0 || ThorZaIN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연수-- || || 패자전 || BabyKnight || 0 || 2 || 장민철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연수-- || || 최종전 || ThorZaIN || 1 || 2 ||<bgcolor=#ffd700> 장민철 ||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유럽판 [[DSL|BSL]]''' 지난 시즌 2라운드 D조에서 후안 모레노 듀란과 장민철이 각각 조 1위와 2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는데 그게 이번 시즌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장민철이 2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두 사람이 승자전에서 맞붙지 않게 되었다는 것뿐. ||<-6><tablealign=center> C조(9월 26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박지수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ShoWTimE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정민수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Nerchio ||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 박지수 || 0 || 2 ||<bgcolor=#ffd700> 정민수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패자전 || ShoWTimE || 0 || 2 || Nerchio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박지수 || 0 || 2 ||<bgcolor=#ffd700> Nerchio ||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 '''아아! 박지수!''' 박지수가 결국 복병 아르투르 블로흐에게 덜미를 잡히며 챌린저 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이로써 현재 간신히 16위.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리고 박지수가 탈락함에 따라 현재까지 8강에 테란은 한 명도 없다(저그와 프로토스가 사이좋게 3:3으로 반분). 남아있는 테란도 하필 문성원.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1위로 통과한 정민수는 '''소속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 출전권과 시즌 파이널 가시권에 들어가는 업적을 달성함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 ||<-6><tablealign=center> D조(9월 27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문성원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Starbuck || 연수,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TitaN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김경덕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bgcolor=#ffd700> 문성원 || 2 || 1 || 김경덕 || {{{#ff0000 외로운 파수꾼}}}, 연수, 프로스트 || || 패자전 || Starbuck || 0 || 2 || TitaN || 아킬론 황무지, 연수, --프로스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김경덕 || 2 || 0 || TitaN || 벨시르 잔재, 연수, --돌개바람-- || '''문성원, 테란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다.''' 지난 시즌에도 테란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던 문성원, 이번에도 8강에 진출하며 테란의 전멸을 막았다. === 결선 라운드 === 유럽·북미 지역의 경우 8강부터 결승까지의 '''모든''' 일정이 이틀 안에 진행이 되며 그 이벤트가 끝나면 5명의 시즌 파이널 진출자와 그 사이에서 1명의 우승자가 배출된다. 따라서 8강부터의 과정은 따로 분류하지 않고 결선 라운드로 통합해서 기재한다.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1일차(10월 5일 16시) || ||<-2>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4> 8강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정민수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김경덕 || 프로스트, 연수, 벨시르 잔재,[br]--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VortiX || 3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손석희 || 외로운 파수꾼, 연수, {{{#ff0000 프로스트}}},[br]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TargA || 1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장민철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br]{{{#ff0000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연수--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문성원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Nerchio || 연수,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br]--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이젠 내가 뜰 차례''' 신성(新星)을 저격한 신성의 등장, 의외였던 점은 3:0으로 경기가 끝났다는 것이다. '''별(Star)에게 소행성(Stardust)으로 상대가 되겠나'''[* 한국인의 눈에는 대단치 않게 보일지 모르나 후안 모레노 듀란은 스페인에서는 독보적인 선수다.] 드림핵 우승자이자 떠오르는 별인 손석희를 상대하는 후안! 16강에서 프로토스와 부대낀 대가를 쏠쏠히 챙겼다! 클래스를 입증한 후안은 한국인의 독주를 막았다. '''드디어 한국인과 맞닥뜨린 노르웨이 인''' 크리스토퍼 마틴센은 지금까지 한국인을 피해서 8강까지 올라왔다. 그리고…장민철과 만나자마자 패배. '''에이서 내전 발발''' 만나기 싫었을 게 틀림없지만 결국은 만나게 됐다. 그리고 비정한 문성원은 3:0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 ||<-7><tablealign=center> 결선 라운드 2일차(10월 6일 12시) || ||<-2>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3> 5위 결정전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Nerchio || 2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손석희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br]프로스트,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TargA || 1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김경덕 || {{{#ff0000 폴라 나이트}}}, 연수, 외로운 파수꾼,[br]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최종전 || 손석희 || 0 || 3 || 김경덕 ||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br]--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2> 준결승전 || 1경기 ||<bgcolor=#8c785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Zicon_small.png]]]]VortiX || 0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Ticon_small.png]]]]문성원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br]프로스트, --연수--,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bgcolor=#8c785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정민수 || 0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Picon_small.png]]]]장민철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br]연수,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2> 결승전 ||<bgcolor=#ffd700> 문성원 || 4 || 2 ||<bgcolor=#c0c0c0> 장민철 ||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br]돌개바람, {{{#ff0000 연수}}}, {{{#ff0000 벨시르 잔재}}},[br]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지?''' 장민철에게 카운터를 먹은 크리스토퍼 마틴센은 2경기에서 김경덕과 만났다. 그리고 다시 한국인에게 뜨거운 맛을 보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반대편에서는 손석희가 아르투르와 풀세트 접전 끝에 겨우 올라와 김경덕을 상대했는데, 놀랍게도 김경덕이 3:0으로 손석희를 제압했다. 이로써 2연속 시즌 파이널 진출. '''[[땅거미 지뢰|지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었다.''' 후안의 맹독충이 지뢰에 족족 털려나가는 안습한 상황이 3세트 내내 벌어졌다. 그렇게 후안은 [[버틸 수가 없다!|버텨내지 못하고 말았다.]] 선수와 종족, 그리고 3세트·4세트의 맵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 빼고는 1경기와 동일했다. 지난 시즌 새로 떠오른 김경덕에게 결승전에서 덜미를 잡힌 장민철은, 이번엔 새로 떠오르는 정민수를 잡고 결승으로 고고싱~! 그렇게 결승전이 시작되고……. '''2연준? 이…이거?! 설마…….''' 장민철은 이번 시즌에도 준우승을 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2연속 준우승을 하게 된다.[* [[이제동]]은 프리미어 리그에 이어 시즌 파이널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한편 문성원은 521일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군단의 심장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다. 재미있게도 지난 시즌 4강 대진이 결승전에서 재현되었고,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지난 시즌 4강전에선 장민철이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 대회 정리 == '''아직까지도 한국인의 벽은 높다.''' 유럽 대회인데 상위 라운드에는 유러피안보다 한국인이 더 많다.[* 통합 WCS 체제의 문제점이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들 가운데 김경덕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 팀 소속인지라 무작정 까기도 어렵긴 하다.] 1라운드에 출전한 한국인은 9명인데 그 9명 중 4강에 오른 멤버가 무려 3명이다.[* 5위까지 김경덕이 차지하면서 시즌 파이널에 출전하는 유럽 대표 중 한 자리 빼고 죄다 한국인 차지] 시즌이 진행될 때마다 팬들은 외국인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통합 WCS 체제 출범 이후 외국인의 최고 성적은 [[일리예스 사토우리]]의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이다. --그러니까 왜 은퇴했냐고-- '''평행 이론''' 이번 시즌 4강에는 지난 시즌 4강과 같이 3명의 한국인과 1명의 --[[원이삭|걸어다니는 결승 티켓]]-- 외국인이 진출했다. 4강의 2자리는 지난 시즌 4강에 오른 문성원과 장민철.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한국인의 자리는 2시즌 모두 프로토스가 차지했다.[*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준결승전에서 토스와 만났다.] 지난 시즌에는 1경기가 테프전, 2경기가 프프전이었다. 그에 반해 이번 시즌은 1경기가 테저전, 2경기가 프프전이다.[* 1경기 타종족전, 2경기 프프전으로 동일하다.] 또한 외국인의 경우 시즌 2에서는 Grubby가 VortiX를 3:1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시즌 3에서는 그 VortiX가 4강에 진출했고 [[김경덕|해당 시즌]] [[문성원|우승자들]]에게 4강전에서 패배하게 된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disruptor,r:shinybnl87,125.128.201.147,121.183.252.132,r:carrienstar,e080hsm,121.138.252.250,dnlapdlem04,211.186.172.6,r:youniq07,rigin0,foraiur,r:hero600,119.197.131.16,kiwitree2,namubot,r:qjatn2480,r:ddy1456,samduk,94.211.77.97,39.121.179.11
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Europe Season 3)] [목차] == 출전 선수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tablealign=center> ||<#7CB9E8><-3><:>[[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F4C2C2><-3><:>[[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3><:><#70F170>[[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소속''' || '''국적''' || '''성명''' || ||<#FFFF00><|4><:>Challenger League[br]Group Stage 조 3위(8명)||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Fr.png]] || Dayshi[br]앙투앙 스티브나트[br] Antoine Stievenart || [[Western Wolv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WesternWolve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Se.png]] || SortOf[br]리카드 베르그만[br] Rickard Bergman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San[br][[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Copenhagenwolveslogo_std.png]] [br]Copenhagen Wolve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k.png]] || Bunny[br]패트릭 브릭스[br] Patrick Brix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Ua.png]] || DIMAGA[br][[드미트로 필립척]][br] Дмитро Пилипчук || [[mousesport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l.png]] || MaNa[br][[그레고리 코민츠]][br] Grzegorz Komincz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Vega_squadron_std.png]] [br]Vega Squadro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l.png]] || uzer[br]그제고시 무스코[br] Grzegorz Muśko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l.png]] || Tefel[br]루카스 차네키[br] Łukasz Czarnecki || ||<#FFFF00><|4><:>Challenger League[br]예선 통과(8명)||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ncelogo_std.png]] [br]Enc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png]] || elfi[br]사물리 시보넨[br] Samuli Sihvone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AT_Gaminglogo_std.png]] [br]AT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Nl.png]] || uThermal[br]마크 실라피[br] Marc Schlappi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oxicon_std.png]] [br]RoX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u.png]] || LiveZerg[br]안드레이 굴댜쇼프[br] Андрей Гульдяшов || || [[Fnatic|[[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Fnatic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o.png]] || NightEnD[br]실비우 라자르[br] Silviu Lazar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Navilogo_std.png]] [br]Natus Vincer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Ua.png]] || HappyZerg[br]스뱌토슬라프 블라쉬크[br] Svyatoslav Vlasyuk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WesternWolve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Daisy[br][[이종혁(프로게이머)|이종혁]]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Core_std.png]] [br]Core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Uk.png]][* 정확하게 [[스코틀랜드]] 출신] || JonnyREcco[br]폴 화이트[br] Paul Whyte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Cascadelogo_std.png]] [br]Cascad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Il.png]] || Adonminus[br]마크 요수아[br] Mark Ioshpa || ||<#FFFF00><|7><:>Premier League[br]1라운드 탈락(16명)||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Mvp[br][[정종현]]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e.png]] || TLO[br][[다리오 뷘시]][br] Dario Wünsch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Alliancelogo_std.png]] [br]Allianc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Se.png]] || NaNiwa[br][[요한 루세시]][br] Johan Lucchesi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3DClanlogo_std.png]] [br]3D Cla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u.png]] || Noname[br]니키타 안드리프[br] Никита Андреев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Virtuslogo_std.png]] [br]Virtus.pro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u.png]] || sLivko[br]아르템 가랍초프[br] Артёма Гаравцова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XMG_std.png]] [br]XM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Fr.png]] || ToD[br]요안 메를로[br] Yoan Merlo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s.png]] || LucifroN[br][[페드로 모레노 듀란]][br] Pedro Moreno Durá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Vega_squadron_std.png]] [br]Vega Squadron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Fr.png]] || FireCake[br]세바스티엔 레브[br] Sébastien Lebbe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Fnatic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Se.png]] || SaSe[br][[킴 하마르]][br] Kim Hammar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Shuttle[br][[최성진#s-1|최성진]] ||||||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Nl.png]] || Grubby[br][[마누엘 쉔카이젠]][br] Manuel Schenkhuizen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Nrslogo_std.png]] [br]NewRoSoft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e.png]] || KrasS[br]안드레아스 울리히[br] Andreas Ullrich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ignitaslogo_std.png]] [br][[Team Dignitas]]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Uk.png]] || BlinG[br]사마얀 케이[br] Samayan Kay || || [[Team Empire|[[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Ua.png]] || Kas[br]미하일로 헤이다[br] Михаил Гайда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e.png]] || HasuObs[br]데니스 슈나이더[br] Dennis Schneider || ||||||||||||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TAiLS[br][[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 || ||<#6CA0DC><|4><:>Premier League[br]2라운드 탈락(8명)||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mpir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u.png]] || Happy[br]드미트리 코스틴[br] Дмитрий Костин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ia_std.png]] [br]Team MIA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Si.png]] || Starbuck[br]마틱 디작[br] Matic Dejak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Nr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png]] || Welmu[br]베사 호비넨[br] Vesa Hovisen ||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Se.png]] || ThorZaIN[br][[마르커스 이클로프]][br] Marcus Eklöf |||||| || [[Millenium|[[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k.png]] || BabyKnight[br]욘 안데르센[br] Jon Andersen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Kr.png]] || ForGG[br][[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ESClogo_std.png]] [br]ESC Gam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De.png]] || ShoWTimE[br]토비아스 지버[br] Tobias Sieber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oxicon_std.png]] [br]RoX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u.png]] || TitaN[br]올렉 쿱초프[br] Олег Купцов || == 대회 결과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포인트''' ||<-4><:>'''성명'''('''ID''')|| ||<#FFD700><|2><:>Bracket Stage 통과||<|2> $300||<|2> 100점|| 마틱 디작 || 스뱌토슬라프 블라쉬크 || 베사 호비넨 || 페드로 모레노 듀란 || || 요한 루세시 || 루카스 차네키 || 패트릭 브릭스 || 토비아스 지버 || ||<#FFD700><|2><:>Group Stage 조 1위||<|2> $200||<|4> 50점|| || || || || || || || || || ||<#FFD700><|2><:>Group Stage 조 2위||<|2> $100|| || || || || || || || || || ||<#C0C0C0><|2><:>Group Stage 조 3위||<|4>||<|4> 25점|| || || || || || || || || || ||<|2><:>Group Stage 조 4위|| || || || || || || || || ||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2 * Round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3-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0+1 * Round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2+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4+1,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2+4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3 * Group Stage: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4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 예선 == === Bracket Stage === * 지난 시즌 챌린저 리그 Group Stage에서 조 3위를 기록한 8명과 이번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조 3·4위를 기록한 16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에 진출한 16명이 2명씩 맞붙어 승자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에 진출한 8명은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8명과 각각 1:1로 겨뤄 승자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각 라운드 탈락자는 Group Stage로 이동한다. === Round 1 === 9월 30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정종현은 1라운드부터 기권했는데, --내년도에 지역 이동을 하려는 것 같다-- 당장 10월 2일부터 러시아로 원정을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oD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aSe || 불참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efel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HasuObs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이종혁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원형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LiveZerg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LucifroN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Adonminus ||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Livko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JonnyREcco || 연수,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성진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uzer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종현 || 기권 || 부전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HappyZerg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LO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uThermal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NaNiwa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elfi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FireCake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DIMAGA || 벨시르 잔재, {{{#ff0000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rasS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프로스트, {{{#ff0000 벨시르 잔재}}}, 연수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linG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Dayshi ||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Noname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aNa || {{{#ff0000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Kas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NightEnD || 프로스트,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Grubby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ortOf || {{{#ff0000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Round 2 === 10월 1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NaNiwa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uzer ||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Livko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MaNa || 연수,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Grubby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HappyZerg ||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LO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efel || 연수, {{{#ff0000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FireCake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이종혁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NightEnD || 연수,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LiveZerg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Ricon_small.png]] Dayshi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LucifroN || 아킬론 황무지, 연수 || Dayshi의 종족이 랜덤으로 표기되었는데 오기가 아니다. 실제로 두 세트 모두 랜덤을 고르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두 세트 모두 저그가 나왔다고 한다. === Round 3 === 10월 2일 18시에 모든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tablealign=center>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tarbuck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초원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Babyknight || 1 || 2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HappyZerg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FireCake || 1 || 2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Welmu ||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LucifroN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Happy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NaNiwa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박지수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TitaN || 0 || 2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Tefel || 연수, 폴라 나이트 ||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Bunny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ThorZaiN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sLivko || 0 || 2 ||<#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Europe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ShoWTimE || 연수, 돌개바람 || == Group Stage == * Bracket Stage에서 탈락한 32명을 4명씩 8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 조 1·2위(금색)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 조 3위(은색)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 조 4위는 WCS에서 축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tablealign=center><-6><:>A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B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C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D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E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F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G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tablealign=center><-6><:>H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210.123.104.218,r:carrienstar,e080hsm,dnlapdlem04,kiwitree2,namubot,119.196.34.230,samduk
2013 WCS Global Finals
--본격 세계대회라고 쓰고 한국대회라고 읽는다-- ||<tablealign=center><#FFE4C4><tablebordercolor=#FFE4C4><-5> '''[[WCS Global Finals|역대 WCS Global Final 일람]]''' ||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br]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2> → ||<|2> '''2013 WCS Global Finals''' ||<|2> → ||<|2> [[2014 WCS Global Finals]] || || 통합 체제 출범 || [Include(틀:2013 WCS)] [목차] == 개요 ==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리그 기간: 11월 8~9일 * 개막전: 11월 8일 12:15[* 현지 시각(이하 동일). 17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간이 된다.] 16강전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對 [[문성원]] * 결승전 장소: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군 [[애너하임]] 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C관 * 특이사항 * 통합체제 최초의 글로벌 파이널 * 블리즈컨의 연계 행사로 진행한다. * 테란 對 非테란의 구도[* 테란 진출자가 8명으로 딱 절반이다.][* 16강에선 테테전이 두 번 벌어지긴 했지만, 8강부터는 테란끼리 맞붙는 일이 없었다.] * 출전자 가운데 프리미어 리그나 시즌 파이널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는 [[한이석]]과 [[요한 루세시]]밖에 없다.[* 요한 루세시도 드림핵에서는 우승한 경험이 있다.] * 16위가 두 명이 되어 플레이오프를 실시했고, 여기서 요한 루세시가 승리하면서 '''유일한 비한국인''' 선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진정한 의미로 스투열사가 되었다.-- *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2위 [[이신형]]이 16강에서 탈락했으며, 순위를 뒤엎은 경기 결과가 6번이나 발생(16강제 토너먼트 방식이므로 15경기가 진행됐다. 이 중 6번이나 순위에 반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우승 경력이 없는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과 [[이제동]]이 결승전에서 격돌(둘 다 시즌 파이널 준우승이 최고 성적) * 이제동, 결승전에서만 무려 5연속 좌절이라는 대기록 작성. 다만 이번 준우승으로 역대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는 오를 수 있었다. == 이모저모 == 한국에서도 중계방송을 하긴 했다. [[온게임넷]]이 [[전용준]]·[[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박태민]] 체제로 블리즈컨 현장에서 독점 생중계를 담당한다. 덤으로 [[엄재경]]·[[김태형(1973)|김태형]]·'''[[송병구]]'''도 [[스타행쇼]] 촬영을 위해서 같이 출국했다. 다만, 시즌 2·3 파이널 당시 한국어 중계를 어찌어찌 마련해주었던 [[곰TV]]는 정작 글로벌 파이널 중계를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팬들은 "평소엔 신경도 잘 안 쓰더니 제일 중요할 때는 독점을 한다", "협력할 때 협력을 못하고 이상한 곳에 경쟁을 한다"며 온게임넷을 맹렬하게 디스하기 시작했고,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면서 곰투충과 온투충의 싸움이 일어났다.[* 사실 블리즈컨의 한국어 방송은 매년 온게임넷이 도맡아 했기 때문에 이제와서 온게임넷이 독점 중계를 한다고 그리 이상할 것까진 없다. 하지만 온게임넷은 시즌 2 파이널 당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중계는 안 하고]] 스타행쇼로 퉁치고(스타행쇼는 녹화방송이다. 즉, 시즌 파이널 끝나고 뒷북을 쳤다는 소리), 시즌 3 한국 프리미어 중계에서는 손을 떼는 등(물론 양 방송사 동시 중계가 전파낭비라는 의견도 만만치는 않다. 여담이지만 차라리 남는 전파를 유럽이나 북미 프리미어 리그로 돌렸으면 좋았을 거라는 지적도 있었다), 안 그래도 롤 위주의 방송 정책에 속이 타들어가던 스타 2 팬덤을 자극할 행위만 골라서 했다. 어찌보면 심기가 불편해질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물론 괜한 꼬투리 잡아서 꼬장부린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온게임넷이 물론 조금 심기가 불편한 결정을 내리긴 했으나, 그저 까기 위해서 꼬투리가 잡히면 잡히는 대로 까대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일부 극단적인 곰투충들이 [[채정원]]은 분별있는 발언을 했다고 운운하자, 분별 있는 관계자가 방송 중에 폭탄 발언을 하지 않는다는 반박이 나오면서 맹렬하게 싸웠다. 결국 이 발언이 e스포츠 기자들을 통해 어찌 블리자드 측에 전해진 듯 한데, 블리자드 측에선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실이라면서 당황했다.] --진영 팬덤 싸움에 방송사 팬덤 싸움까지?-- 16강전과 8강전은 한번에 2경기씩 진행하기 때문에 온게임넷은 메인 스테이지만 진행한다. 다행히 [[황영재]]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방송은 보조 무대의 경기를 보여주니 보고 싶은 경기를 골라서 볼 수는 있다. 2012 WCS에서 제정된 고수 트로피는 시스템이 일변한 2013년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 대회 사용 맵 == 3분기에 사용했던 맵을 그대로 쓴다.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프로스트 * 폴라 나이트 * [[돌개바람]] * 연수 == 출전 선수 == 모든 대회가 끝나고, 16위까지의 인원이 결정되었다(동점자 포함). --중간에 스파이가 있어--종합순위와 주요성적은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3_StarCraft_II_World_Championship_Series/Standings|여기]]에서 보자. ||<tablealign=center> '''순위''' || '''득점''' || '''디비전''' || '''소속''' || '''종족''' || '''국적''' || '''성명''' || 비고 || || 1위 || 6250점|| Korea || 웅진 스타즈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Soulkey[[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 2위 || 6100점|| Korea || Team Acer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INnoVation[[이신형]] || || 3위 || 5650점|| America || Evil Geniuses||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Jaedong[[이제동]] || || 4위 || 5625점|| America || (무소속)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Polt[[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 5위 || 4950점|| America || Teamliquid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HerO[[송현덕]] || || 6위 || 4750점|| Korea || SouL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Dear[[백동준]] || || 7위 || 4675점|| Korea || Prime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Maru[[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 8위 || 4425점 || Korea || StarTale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Bomber[[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 9위 || 4350점 || Europe || Team Acer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MMA[[문성원]] || || 10위 || 4275점|| Europe || SK Gaming||<:>[[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MC[[장민철]] || || 11위 || 4225점|| America || Teamliquid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TaeJa[[윤영서]] || || 12위 || 3850점 || Korea || 웅진 스타즈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sOs[[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 13위 || 3625점|| America || Evil Geniuses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aLive[[한이석]] || || 14위 || 3600점|| Europe || Incredible Miracle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Mvp[[정종현]] || || 15위 || 3550점|| Europe || MVP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duckdeok[[김경덕]] || ||<|2><:>16위||<|2> 3200점|| America || Evil Geniuses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r.png]] || Revival[[김동현(스타크래프트 2)|김동현]] ||<|2> 플레이오프 실시 || || Europe || Alliancelogo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 스웨덴 || NaNiwa[[요한 루세시]] || == 리그의 진행 == 10월 22일 블리자드가 [[http://kr.battle.net/sc2/ko/blog/11292338|리그 구조와 대진을 발표했다]]. *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결승전만 7전 4선승제, 나머지 경기는 모두 5전 3선승제) * 1위 對 16위, 2위 對 15위, 3위 對 14위, …의 형태로 16강 대진을 구성한다. * '''출전자 가운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WCS 대회 득점 →1급 대회 득점' 순으로 우선순위를 가리며, 이것도 동률일 경우 코인토스를 시행한다. * '''16위와 17위가 동점'''일 경우, 블리즈컨에서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통해 출전자를 가린다. 그리고 블리자드의 "블리즈컨의 출전 자격은 챌린저 리그의 단 25포인트만으로도 뒤집힐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이 정도면 예언의 경지-- === 플레이오프 === 설마했던 '''특별 룰 적용'''이 첫 해부터 발생하여 화제가 된 라인업이다. 나머지 15명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상황]]에서, 마지막 16위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한국인 對 스웨덴 인' 구도로 확정. 결국 블리즈컨은 개막 전부터 '대한민국과 세계의 대결'이라는 희대의 떡밥을 풀게 되었다. 글로벌 파이널의 전야제로는 더 없이 훌륭한 매치업이라고 할 수 있다. ||<tablealign=center><-6><:>'''플레이오프'''(11월 5일 11시)||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김동현 || 0 || 3 ||<#FFD700> NaNiwa ||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br]연수,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 [[김치맨|Kimchi]] Championship Series에 훼방을 놓은 스투열사!''' 놀랍게도 다수의 예상을 깨고 요한이 3:0으로 이기면서,[* 통상적으로 외국인 선수들은 다전제 경기에서 한국인에게 취약하다.] 글로벌 파이널의 '''유일한 외국인'''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게 되었다.[* 그만큼 스타크래프트 2 세계에서 외국인의 존재 가치는 엄청나다.] --물론 8강은 힘들겠지만…….-- 그리고 김동현은 뒤늦게 분발한 보람도 없이 블리즈컨 문 앞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그러게 시즌 막바지라고 기권을 왜 했어?-- === 16강 === 경기 시작 30분 전에 프리쇼가 있었다. 1·3·5·7경기는 주 무대에서, 2·4·6·8경기는 보조 무대에서 진행했다. 대진은 {{{'{(1위:8위):(4위:5위)}:{(2위:7위):(3위:6위)}'}}}(왼쪽 경기자의 순위가 시드에 해당)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의 순서는 편의상 바꾼 것이다. 스테이지 경기와 보조 경기는 동시에 진행하며, 해당 스테이지 단위의 경기가 모두 끝나야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경기만이 주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 또한 선수가 매치 포인트를 가지게 되면 NBA의 그것처럼 누군가가 타임 아웃을 신청하여 멘탈을 추스르는 등 경기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tablealign=center><-7><:>'''16강전'''(11월 8일 12:15)||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FFD700> 8위 최지성 || 3 || 2 || 9위 문성원 ||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br]{{{#ff0000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2경기 || 5위 송현덕 || 1 || 3 ||<#FFD700> 12위 김유진 || 아킬론 황무지, 연수,[br]{{{#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프로스트-- || || 3경기 ||<#FFD700> 7위 조성주 || 3 || 1 || 10위 장민철 || 돌개바람, {{{#ff0000 외로운 파수꾼}}},[br]연수,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4경기 || 2위 이신형 || 2 || 3 ||<#FFD700> 15위 김경덕 || 프로스트, 돌개바람, {{{#ff0000 연수}}},[br]{{{#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5경기 ||<#FFD700> 1위 김민철 || 3 || 1 || 16위 NaNiwa || 프로스트, 연수, {{{#ff0000 벨시르 잔재}}},[br]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6경기 ||<#FFD700> 6위 백동준 || 3 || 1 || 11위 윤영서 || 돌개바람, 프로스트, {{{#ff0000 외로운 파수꾼}}},[br]아킬론 황무지, --연수-- || || 7경기 ||<#FFD700> 3위 이제동 || 3 || 0 || 14위 정종현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br]벨시르 잔재, --연수--, --프로스트-- || || 8경기 ||<#FFD700> 4위 최성훈 || 3 || 0 || 13위 한이석 || 연수,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br]--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 드디어 한국--계 외국--인들 --사이에 낀 한 외국인--의 혈투가 시작됐다. [[이신형|한]] [[최지성(프로게이머)|시즌을]] [[백동준|장악하고]], [[이제동|때로는]] [[장민철|좌절도 하고]], [[요한 루세시|25점에 울고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결정된 16명의 최강자들이 마지막 도전을 시작했다. 1경기부터 최지성과 문성원의 속도감 넘치는 난타전이 팬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한편 보조 무대에서 조용하게(?) 진행된 2경기는 꽤나 장기전이 이뤄졌다(1경기 2세트가 끝날 때 2경기는 1세트가 끝났다). 8위인 최지성은 9위 문성원을 제압했으나, --1차 화승 내전에서-- 5위인 송현덕은 12위 김유진에게 패하고 떨어졌다. 나름 재밌는 경기를 하는 걸로 유명한 선수들이니 프프전이라도 한 번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3경기는 무난한 경기였지만 7위 조성주의 명품 컨트롤이 나오면서 10위 장민철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전방향 둘러싸기라든가, 공1업 해불로 거신 조합된 토스 병력을 압도한다던가.]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상위 랭커가 이기면서 사실상 변수는 없고 상위 랭커가 대진의 혜택을 쏠쏠하게 누리는가 했는데……. {{{+5 '''대이변이 일어났다.'''}}} 4경기에서 이신형이 김경덕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처음 두 세트에서 김경덕의 절묘한 스나이핑으로 시작이 좋지 않았던 이신형은 곧이어 두 세트를 만회하면서 랭킹 2위의 위엄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마지막 대결에서 패배하며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폭풍이 지나간 뒤, 해외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한 몸에 안고 있던 요한 루세시가 5경기에서 분전했으나 결국 김민철이 랭킹 1위의 자존심을 세우며 8강에 진출했다.[* 그가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자 현장에 있던 관중들은 문자 그대로 열광했으며, 그가 탈락하자 자리를 빠져나가는 관중들이 많았다. 해외 팬들이 그에게 얼마나 기대를 했었는지 볼 수 있다.] 시즌 3 파이널에서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김학수]],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를 격파하며 요한에게 글로벌 파이널의 희망을 열어주었던 김민철은, 결국 그 스스로 요한의 최후를 장식했다. ~~[[신상문|내가 보낸 글로벌 파이널,]] [[역적라인|내 손으로 끝낸다!]]~~ 나머지 경기들도 모두 상위 랭커가 승리를 거뒀다. 6경기에서 윤영서는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 중인 백동준을 만나 --심히 안습-- 무난하게 발렸고, 7경기에서 테막 이제동은 정종현과 만나 --첫 판부터 테란이라니 심히 안습--…이었는데 놀랍게도 셧아웃을 먹이며 8강에 진출했다. 엇갈리고 만 두 북미 대표의 운명이 참으로 많은 여운을 남긴다. ~~[[한이석|한 분]]이 더 있긴 한데 8경기에서 [[캡틴 아메리카|미국대장]] 최성훈에게 무난하게 지는 바람에 [[투명라인|그냥 묻혔다]].~~ === 8강 === 16강전과 같이 1·3경기는 주 무대에서, 2·4경기는 보조 무대에서 진행했다. 12위와 15위가 심히 눈에 띈다. 운이 좋은 건지 4경기 모두 동족전은 없다. 보조 무대에서 16강전 8경기 3세트가 벌어지는 도중에 바로 주 무대에서 1경기가 시작되었다. 어차피 1·3경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지연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방책인 것 같다(그런데 1경기가 시작할 때 지연은 10분도 되지 않았고, 선수 소개가 끝나자 16강전도 다 끝났다). ||<tablealign=center><-7><:>'''8강전'''(11월 8일 18:15)||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1위 김민철 || 1 || 3 ||<#FFD700> 8위 최지성 ||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br]{{{#ff0000 아킬론 황무지}}}, 연수,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15위 김경덕 || 2 || 3 ||<#FFD700> 7위 조성주 || 아킬론 황무지, {{{#ff0000 외로운 파수꾼}}},[br]{{{#ff0000 연수}}},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3경기 ||<#FFD700> 3위 이제동 || 3 || 2 || 6위 백동준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돌개바람}}}, [br]{{{#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4위 최성훈 || 1 || 3 ||<#FFD700> 12위 김유진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br]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연수-- ||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16강전에서 랭킹 2위가 쓰러졌다면, 이번에는 랭킹 1위가 무너지며 토너먼트 방식의 잔인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그 랭킹 2위에게 패패승승패를 먹인 [[김경덕|랭킹 15위]]는 그 이신형 몰락의 시발점이었던 조성주에게 패패승승패를 먹으며 무너지고 말았다. --[[강라인]] 가입 신청서 어디갔나?-- 3경기에서 맞붙은 선수는 이제동과 백동준. 토스를 상대로 무쌍난무를 찍던 이제동이라지만 시즌 3을 정ㅋ벅ㅋ한 백동준은 이제동이라도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이제동은 백동준을 상대로 2:2 스코어를 만들고, 5세트에서 잠복 바퀴 전략을 기막히게 적중시키면서 백동준을 무너트렸다. 랭킹 4위 캡틴 아메리카는 12위 김유진에게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이번에도 북미 대표 둘의 운명이 엇갈리고 말았다. === 준결승 === 경기 시작 15분 전에 프리쇼가 있었다. 8강에 이어 4강 대진도 황밸! 게다가 우승자도 둘, 준우승자도 둘이다. 팬들은 다시 한번 DK를 찬양한다. [[http://pgr21.com/?b=10&n=181420|황밸인 게 더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6090|이것까지 본다면 웃어넘길 수는 없다.]] 이제동의 진출로 한국 디비전에서 4강을 독식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북미의 자존심 자동 스님-- ||<tablealign=center><-7><:>'''준결승전'''(11월 9일 정오)||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8C7853> 8위 최지성 || 1 || 3 ||<#FFD700> 12위 김유진 || {{{#ff0000 연수}}},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br]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2경기 ||<#FFD700> 3위 이제동 || 3 || 1 ||<#8C7853> 7위 조성주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br]{{{#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연수-- || '''환호를 받고 싶었던 자, 그리고 그 환호를 한 몸에 받은 자''' 김유진이 승리하면서 김민철의 복수와 결승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김유진은 승자 인터뷰에서 "16강전과 8강전 모두 보조 무대에서 치렀기 때문에 팬들이 지켜보는 주 무대에서 졸전을 보여주면 어쩌나 걱정했다"는 말을 남겼다. 보조 무대에서 조용히 올라왔던 김유진에겐 관중의 환호가 그리웠고, 결국 최지성을 꺾고 결승전의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그토록 원하던 팬들의 환호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이제동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유일한 비한국인 요한 루세시는 16강에서 탈락하고, 캡틴 아메리카이자 미국인의 희망이었던 최성훈마저 8강에서 탈락하면서, 현장의 팬들은 미친듯이 이제동을 응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네가 우리의 희망이다!-- 과연 이제동은 조성주를 격파하며 그 기대에 보답을 했다. 조성주가 백동준 트라우마(?)를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과 이제동이 테막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조성주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결승을 향한 그의 집념은 조성주도 어찌할 수 없었다. === 결승 === 두 선수 모두 시즌 파이널 준우승이 역대 (스타 2) 최고 성적이다. 즉, 한 명은 콩라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기 때문에 누가 우승을 할 것인가에 상당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고보니 역사적으로 [[송병구|콩라인을]] [[정명훈(프로게이머)|탈퇴한]] [[허영무|사람]]들은 전부 같은 콩라인을 잡고 우승을 했다. --결승전에서 콩라인끼리 붙으면 누군가는 우승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야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토스 김유진이 대토스전 최강자 이제동과 맞붙게 되었기 때문에 "설마 이번에도 이제동이 지지는 않겠지"라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는데……. ||<tablealign=center><-6><:>'''결승전'''(11월 9일 15:30)||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FFD700> 12위 김유진 || 4 || 1 ||<#C0C0C0> 3위 이제동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br]{{{#ff0000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5 '''아아, 이제동!'''}}}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토스를 붙여줬는데 왜 이기질 못해]]''' --[[이뭐병|이건 뭐]] [[3.3 혁명|11·9 혁명]][[이뭐병|도 아니고]]-- --[[루저의 난|12위의 난]]-- 김유진은 광자포 러쉬로만 두 세트를 따내며 주도권을 가져갔고 나머지 두 세트는 광전사+불사조로 가져갔다. 광자포 러쉬에 어느 정도 적응한 이제동이 3세트를 만회하긴 했으나 자신의 주력 유닛인 뮤탈과 저글링을 완벽히 카운터하는 광전사+불사조에 심한 피해를 입었다. 4세트에서는 김유진의 멸뽕에 이제동이 일벌레를 한 타임 더 뽑는 선택을 하면서 바퀴를 다수 보유하지 못햇고, 결국 모선핵의 시간 왜곡과 다수 광전사와 불멸자 3기와 차원 분광기를 대동한 김유진의 타이밍 러쉬에 무너지게 된다. 5세트에서는 김유진이 불사조 견제에 이은 절묘한 위치에 전진 수정탑을 건설하여 광전사를 다수 앞마당 멀티로 보내 견제할 수 있었고, 이제동은 그걸 다수의 저글링으로 막아낸다. 하지만 이미 이제동의 빌드인 히드라리스크와 타락귀 조합을 파악한 김유진은 서두르지 않고 거신 서너 기와 다수의 추적자들과 소수 파수기의 환상 거신으로 타락귀+히드라리스크를 완벽하게 녹여버리며 이제동의 GG를 받아낸다. 김유진은 정말 저그라면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절묘한 광자포 러쉬와, 이제동의 주특기인 역뮤탈 타이밍을 완벽하게 간파해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한 불사조를 준비했다. 많은 토스들이 이제동의 역뮤탈에 무너지고, 이제동의 역뮤탈은 경기를 가져가는 핵심카드가 되었으나 김유진의 대응책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많은 토스는 역뮤탈을 대비하지 않다가 뮤탈이 나오는 순간 불사조를 모으기 급급했다. 그러나 김유진은 사업된 불사조를 미리 준비하여 이제동의 핵심인 뮤탈을 봉쇄했다. 결국 이제동이 '''그랜드준램'''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하면서 [[홍진호|황신]]의 [[콩라인|영광]]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2017 WCS Global Finals|4년 뒤 블리즈컨]]과 [[2018 WCS Global Finals|5년 뒤 블리즈컨]]에서도 [[어윤수|'''어'''느 누군가]]와 [[김대엽|또 다른 누군가]]가 그 영광을 또 이어나갔다.-- == 대회 결과 == * 김동현은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성명''' || ||<#FFD700> 우승 || $100000|||| 김유진 || ||<#C0C0C0> 준우승 || $45000|||| 이제동 || ||<#8C7853> 3위 || $17500|| 최지성 || 조성주 || ||<|2><:>5위||<|2> $7500|| 김민철 || 김경덕 || || 백동준 || 최성훈 || ||<|4><:>9위||<|4> $5000|| 문성원 || 송현덕 || || 장민철 || 이신형 || || 요한 루세시 || 윤영서 || || 정종현 || 한이석 || == 통계 == 종족별 16강: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8,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4,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68, 4, 6 8강: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3,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2,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3 --바로 종족 밸런스 맞추는 DK의 권능-- 4강: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Ticon_small.png]] 2,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Zicon_small.png]] 1,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icon_small.png]] 1 --이것이 디-케이의 황금 바란스-- 디비전별 16강: Korea 6, America 7, Europe 5 --한국이 제일 불리하다면서요?-- 8강: Korea 5, America 2, Europe 1 4강: Korea 3, America 1 --밸런스 보정하는 자동 스님-- 국적별 16강: 대한민국 16, 스웨덴 1 --복마전에 들어온 푸른 눈의 악동 저 그냥 나갈게요-- 8강: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총평 == '''또 다시 준우승''' 이제동이 준우승에서 탈출했다면, '''이보다 극적인 상대도, 무대도 없었을 거다'''. 레전드 정종현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속성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던 백동준의 상승세도 꺾었으며, 조성주를 잡고 테막까지 이겨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이제는 우승할 때가 됐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또…정녕 하늘은 그의 우승을 바라지 않는단 말인가? '''저그, 다음은 테란, 그 다음은 프로토스''' 2013년 스타크래프트 2 리그는 세 종족이 균등하게 나눠가진 대회가 되었다. 2013년 자유의 날개 막바지 시즌의 저그의 강세, 2013년 군단의 심장 발매 이후 중반기 테란의 강세에서, 2013년 후반 백동준을 필두로 한 프로토스의 반격까지……. 세 종족이 한 해를 이렇게 균등하게 나눠가졌던 때는 매우 드물다. --DK를 찬양하라-- '''새로운 프로토스 원탑 논쟁''' 과거 택뱅림픽이 [[플토빠]]들의 내분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논쟁이었다면, 2013년 후반 프로토스의 원탑 논쟁은 백동준 對 김유진으로 압축되었다. 과연 이게 택뱅림픽을 이을 새로운 논쟁거리가 될 지 관건이다. 2014년에 만약 결승에서 두 명이 만난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축제는 끝났다. 내년을 기약하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통합체제의 한 해가 지나갔다.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계획한 세계 체제는 첫 해부터 완벽할 수 없었으며, 이를 감안하고 보더라도 엉성함이 너무 많았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행히 블리즈컨에서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 통합체제의 내년은 선수들에게 친화(親和)로, 팬들에게는 친밀(親密)로 다가와야 한다. 블리자드의 혜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119.194.138.106,14.45.68.196,203.246.73.74,124.153.144.80,121.183.190.49,14.63.84.44,r:shinybnl87,125.128.201.147,58.124.78.33,r:carrienstar,121.138.252.138,e080hsm,112.167.225.242,dnlapdlem04,121.176.31.183,vs365,118.176.226.79,189.232.45.17,59.11.60.2,39.119.1.248,atilla,39.118.62.225,r:youniq07,rigin0,221.141.207.168,foraiur,77.234.45.181,r:vpig,121.147.77.52,110.70.49.118,r:hero600,121.167.19.56,125.181.192.141,r:arnor_12,luke0103,kiwitree2,namubot,114.201.213.42,msang710,121.138.252.203,112.169.40.145,r:ddy1456,222.112.45.157,perfectsonic,samduk,49.163.93.241
2013 WCS Korea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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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Include(틀:2013 WCS)]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3 HOT6 GSL Season 1]] || → ||<:> '''MANGOSIX GSL''' || → ||<:> [[JOGUNSHOP GSL]] || [[파일:attachment/image_62.jpg|width=600&align=center]] [목차] [clearfix] == 개요 == * 우승자: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준우승자: [[이신형]] * 공동 3위: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강동현]] * 메인 스폰서: [[http://mangosix.co.kr/|MANGOSIX]] * 리그 기간: 2013. 03. 04 승격/강등전 ~ 2013. 06. 05 Group Stage D조 * 개막전: 2013.04.04 코드 S 32강 A조 - 신노열 Z vs 임정현 Z * 결승전 장소: [[악스코리아]] * 특이 사항 * 2013년 두번째 시즌 * GSL 최초의 병행시즌.(승격/강등전까지 자유의 날개 - 코드 S/A 본선부터 군단의 심장) *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시즌 * WCS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WCS KOREA의 첫번째 시즌(즉 이 대회는 2013 WCS Korea Season 1이자, MANGOSIX GSL이다) * [[KeSPA]]-[[e스포츠 연맹|eSF]] 디비전 싸움이 다시 스타트라인부터 시작.[* 더군다나 협회 14명 vs 연맹 15명의 구조로 더 재밌어졌다. (해외 3명은 별도 계산)] *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리그 * 3시즌만에 승격강등전에서 협회 소속 선수가 코드 S 진출([[이영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신재욱]], [[어윤수]]) * WCS 코리아 체제로 시작함에 따라 온게임넷을 통해서도 GSL 시청가능[* 온게임넷은 화면을 받아 자체 중계진의 중계로 방송, 다음시즌인 스타리그에서는 반대로 곰TV 자체중계진이 온게임넷의 화면을 받아 중계한다. 다만 수요일은 온게임넷에서 롤챔스를 방송하므로 생방송으로 볼수는 없다.] * 한 시즌 안에서 [[승격/강등전]]을 두 번 치르는--[[한만두|한승두?]]-- 유일한 시즌.[* 첫 번째는 [[2013 HOT6 GSL Season 1]]에서 이번 시즌으로 넘어오는 승강전, 두 번째는 이번 시즌에서 차기 [[스타리그]]로 넘어가는 승강전.] 이것은 WCS Korea 체제로 변하면서 발생한 과도기적 현상이다. * GSL 7전 4선승제 최초의 '''[[리버스 스윕|역스윕]]''' [[http://www.youtube.com/watch?v=C7qRcyffh9Y|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곰TV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dZBOLgniqzs|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온게임넷 오프닝]] == 이모저모 == 2013년 2월 25일 곰TV를 통해 시즌2에 대한 정보가 나왔는데, '''병행시즌'''이다.--허허허 이것 참 허허허-- 정확하게는 승격강등전까지는 자유의 날개로 3.4일 ~ 3.6일까지 진행을 하고, 본선이 개막하는 이후는 이미 군단의 심장이 출시하는 3월 12일 이후이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하는 것. [* 그리고 이미 전시즌 코드 S 8강-코드 A 3R 통과자에게도 군단의 심장 첫 시즌의 코드 S 시드를 준 꼴이기 때문에 그렇게 적용 시키는 듯 하다. 또한 공식적으로 승강전의 맵은 저번 시즌의 맵을 사용한다. 이를 확장해서 생각하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일단, 4월부터 HD 전환 된 [[온게임넷]]에서 [[스타리그]]를 개최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로 인해, '''양대리그 두번째 리그'''가 될 듯하나 WCS로 통합됨에 따라 없던일이 돼버렸다. 또한 이제 군단의 심장으로 '''완전히 다른 밸런스에서 시작'''하게 되므로, 케스파-연맹 디비전 싸움도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봐도 된다. 이미 전 시즌부터 케스파와 연맹간의 격차가 거의 없어진 부분도 발견 되었기 때문에, 이제 두 디비전들의 팬들은 (다른 표현 필요없이 [[스꼴]]과 [[스투충]]이다.) 동일선상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대회를 보도록 하자 --결론은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다. 근데 싸우지 말라고 안싸우는 놈들이 아니잖아? 안될거야 아마-- 대회의 진행 상황이 갑작스럽게(?) 잊혀진 시즌. --모두 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깨느라 유저들이나 관계자들이나 웹진 기자들이나 [[GSL]]을 잊고 있었다!!!-- 실제로, 군단의 심장 발매 후에 대회에 대한 일정등이 발표되어야 했지만, 한주가 지난 3월 19일까지도 발표가 안나고 있었다.(특히 [[정윤종]]외에 추가로 발표되어야 할 코드 S 시드 한장의 행방.) 오죽하면 [[스갤]]이나 [[포모스]]에서는 '''GSL 망했냐'''라는 농담까지 나왔을 지경. 그래텍 e-스포츠팀도 --군단의 심장을 전직원이 하고 있었는지-- 며칠 째 미동이 없었다가 [[채정원]] 본부장부터 [* --우리가 잊고 있던 와중에-- 승진했다.] 조금씩 차기시즌 정보를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일단 19일날 개장하기로 했던 강남 스튜디오가 공사가 조금 늦어지면서 GSL 먼저 개막하려고 했었던 일정은 조금 변경되어 22일 [[GSTL]]부터 먼저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래도 일단 삼성역 내에 안내 표지,내부 팻말등은 만들어졌고, 다만 내부 세트나 시설이 완성이 안되었다.]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무사히 공사가 부실공사 없이 끝나는게 급선무다.''' 인내심을 가지고 --캠페인을 깨면서-- 기다리도록 하자. 그리고 일단 인벤을 통해서 4월 4일 개막이 발표 되었는데, 4월 3일 '''마이크 모하임 회장이 방한'''하고 미디어데이를 열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매번 스2계의 국내 굵직한 이벤트는 마이크 모하임 회장이 한국을 오고 난뒤에 터졌다는 점을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데일리를 통해서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오고 말았다. 일단 (데일리는 일단 걸러 들어야 하지만) [[스타리그]]의 주최권이 온게임넷에서 블리자드로 이전된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킷포인트와 비슷한 방식의 리그운영이 시행될 수도 있으며, 블리자드가 이를 위해 온게임넷에 20억을 지원하는 계획이라는데,(케스파엔 3억) 워낙 스타리그 소식도 없는 점. 그리고 [[고석현]]의 개인방송 발언을 통해 GSL은 코드 S 32강 추첨 결과가 모든 코드 S 32명의 선수들에게 전달되었고 오프닝 촬영 준비중이라는 것 그리고 3월 25일 예선 공지가 뜨면서 팬들의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특히 지난번 GSTL에서 벌어졌던 [[스타크래프트2 영어 중계 논란]]당시 관계자들이 더 큰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내용이 이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즉 정리하자면 간단하다. '''브랜드 통합'''. 즉 GSL-스타리그의 브랜드 내지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정리가 있는 듯하나 [[채정원]] 본부장 트윗에서 "소설이 난무하고 있다" 라고 한 것으로 봐서는 4월 3일까지는 기다려 볼 상황이 되었다. 일단 GSL은 정상적으로 4월에 개막하지만 양대리그 성사는 아직 불투명하다. 4월 3일 발표에 따르면 블리자드에서 개최하는 WCS와 연계하여 WCS KOREA의 첫번째 시즌인 WCS KR S1 GSL로 개최된다. 스튜디오 이전 중에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시즌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승강전 3위끼리의 와일드카드전이 협회/연맹 심판 입회 하에 선수 각각의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치뤄졌고 [[황규석]]이 와일드카드전을 뚫고 코드 S행 막차를 탔다. 또한 두번째 시드자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으로 공개되면서, 시드 배정에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물론 자세한 내막은 4월 3일 공개되지만 이것이 데일리,게임조선 추측대로 브랜드 통합으로 인한 시드인지, 아니면 포모스,TIG쪽 추측대로 블리즈컨 월드챔피언쉽을 위한 서킷포인트제 쿼터가 GSL-스타리그로 배정되면서 생긴 교류 시드인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상황. 다만 지금까지는 블리즈컨 월드챔피언쉽으로 인한 서킷포인트론이 좀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 --데일리가 역시 못 믿을만한 찌라시인건 아니고-- 이미 레딧과 팀리퀴드에서도 거의 후자의 설이 더 맞는거 같다는 의견과,[[사샤 호스틴]] 선수의 트위터에서 4월부터 대륙간 출전 제한(리지널 락)제도가 생겨서, Axiom 선수들의 전원이 코드 B 예선을 넣을 수 없게 되었다는 발언으로 인해 후자의 설득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GSL,스타리그의 양대리그는 남되, 이 두개의 리그가 한국 디비전 2013 WCS 쿼터를 받고, 아시아 쿼터는 아직 미정(그러나 Starswar와 ASUS컵은 들어갈 것으로 예상), 유럽의 경우 [[드림핵]],[[Iron Squid]],[[IEM]]이 묶이고, 북미의 경우 [[MLG]]와 NASL(IPL은 폐지가 기정사실화 되었으므로),Teamliquid Starleague가 묶이며,남미 쿼터는 미정, 그리고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경우는 따로의 예선 시행으로 묶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은 예상대로 GSL-스타리그 두 대회가 묶이면서 통합이 되지만, 외국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대로에다가 추가된 상황인 것. 유럽 WCS는 ESL측에서 운영하나 IEM은 결국 따로 운영하기로 하고 그 이외 유럽 대회들은 물론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별도의 WCS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대회로 포인트의 별도 마련용의 성격이 강화됐다. 미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MLG측이 북미 WCS를 운영하나 MLG 대회 또한 따로 운영을 한다는 것. 즉 블리자드는 실질적으로 한국 대회를 하향평준화 시키면서 상대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해외 프리미어급 대회와 동급으로 맞추는, 참으로 [[프로크루스테스]] 수준의 정책을 시행한다. ~~물론 거기에 따라준 곰TV와 온게임넷도 잘못이 있다.~~ 이로써 국내 대회는 말이 통합이지 거의 통'''폐'''합 수준으로 상금, 대회 숫자 모든 면에서 줄어드는데다가,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위상, 상금 등의 모든 면에서 해외 대회에게 양보를 하면서 큰 손해를 본 거래만 하게 되었다. 물론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국내 모든 게임단-커뮤니티-뉴스 쪽에서는 이런 대회 시스템에 대해 큰 불만을 드러냈지만 이미 모든 것은 끝난 뒤라 어쩔 수가 없었다.[* 대회의 숫자나 상금 면에서는 통폐합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대충은 맞지만, 위상이 하락했다고 볼 수는 없다. 통합 WCS 체제는 적어도 한국의 체면만은 하나도 깎지 않았다. WCS를 세계 스타 2 대회의 정점으로 만들어낸 계획에서, 한국 양대리그만 WCS 대회로 편입한 것(달리 말하면 '두 대회만이 WCS 체제에 들어올 자격 있음'이라고 인정한 것)이 절대 격하일 리 없잖은가. 오히려 MLG는 할당받은 WCS 포인트가 각 WCS 대회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 대회 사용 맵 == * 승격강등전 (자유의 날개) * [[플래닛S|KeSPA NEO Planet S]] * [[돌개바람|돌개바람 SE]] * [[아킬론 평원]] * [[벨시르 잔재|벨시르 잔재 SE]] * [[여명]] * [[구름 왕국]] * [[이카루스]] * 코드 S / 코드 A 본선 (군단의 심장) *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SE * [[여명]] * [[붉은 도시]] * [[아킬론 황무지]] * DF [[아틀라스]] * [[벨시르 잔재]] SE == 각종 기록 == * 승격/강등전 * D조에서 목동 스튜디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0시를 항해서' 달성 성공 * 케스파 디비전이 드디어 승강전 지옥을 [[이영한]]부터 뚫는데 성공, 그리고 협회의 역대 승강전 최고기록 달성(5명 승격) * 코드 S * [[2013 GSL Season 1|시즌1]] 시드자 8명 ([[강동현]], [[신노열]], [[이원표]], [[윤영서]], [[이신형]], [[장민철]],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원이삭]]) * 승격강등전 통과 10명([[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이영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최종혁(범죄자)|최종혁]],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신재욱]], [[어윤수]], [[황규석]]) * 시즌1 코드A 통과자 12명([[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최병현(1992)|최병현]], [[고석현]],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고병재]], [[박수호]], [[이승현(1997)|이승현]], [[방태수]], [[황강호]],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이영호]]) * 후원사 시드 2명([[정윤종]],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여기에 대해 첨언하자면 IEM의 상위입상자 중 코드 S가 아닌 선수는 강현우>정종현>최용화(준우승) 순이 되며, MLG도 8강 중 김성현을 제외한 일곱 명 전원이 현 시점에서 코드 S 참여자. 스타리그와의 연계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며, 4월 3일 간담회에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 같다.]) * 코드 A * 양대 디비전 전패탈락 ([[SAB라인]]): --[[장민철]]--, --[[고석현]]--[* 이들은 32강을 4위로 탈락한 뒤에 지역 변경 때문에 이 대회에서 기권을 하였다.],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최종혁(범죄자)|최종혁]] == 종족 비율 == * [[코드 S]] * 32강 - 테란 11 / 프로토스 7 / 저그 14 * 16강 - 테란 6 / 프로토스 3 / 저그 7 * 8강 - 테란 2 / 프로토스 2 / 저그 4 * 4강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WCS KOREA Challenger League]] * 1라운드 - 테란 14 / 프로토스 17 / 저그 17 * 2라운드 - 테란 8 / 프로토스 14 / 저그 10 * 3라운드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Group Stage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이번 승강전은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데다가 강남 스튜디오로의 이전도 준비해야 하기에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시즌 1의 결승전보다 먼저 승강전이 진행되며 3일만에 모든 경기를 다 해야 하기에 1,2일차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12시간짜리 방송을 2일 연속으로 하라구???-- ||<-8><:>승격강등전 A조 (2013. 03. 04 11: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최성일]] || 패 || P || [[김도경]] || 승 || 밸시르 잔재 SE || || 2세트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패 || T || 이정훈 || 승 || 구름 왕국 || || 3세트 || P || 최성일 || 패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이카루스 || || 4세트 || P || 김도경 || 패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승 || 돌개바람 SE || || 5세트 || P || 김도경 || 패 || T || 이정훈 || 승 || 이카루스 || || 6세트 || P || 최성일 || 패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승 || 아킬론 평원 || ||<-5><:> A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이정훈 || 3 || 0 || ||<rowbgcolor="#FFFF00"><:>2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2 || 1 || ||<rowbgcolor="#FF90BE"><:>3 || P || 김도경 || 1 || 2 || || 4 || P || 최성일 || 0 || 3 || || 5 || P || 최용화 || X || X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일리예스 사토우리]] * 와일드카드전: [[김도경]] * 코드 A(1라운드): [[최성일]], [[최용화]] 시작 전부터 대놓고 "스테파노 다시 코드S로 올라와"라는 조였다. 이유? 조에 사람도 적고, 스테파노의 악점인 저그가 없기 때문. 협회 선수가 있다고는 해도 프로리그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않은 생 신인이다. 최용화가 IEM 출전 문제로 승강전을 기권하면서 4명이 승강전을 치루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최초는 아니다. 이미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의 기권으로 승격 강등전 E조가 4명이서 치른 적이 있다.] 결국 당연하게 이정훈과 스테파노가 진출하게 된다. ||<-8><:>승격강등전 B조 (2013. 03. 04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패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 || 아킬론 평원 || || 2세트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패 || Z || [[이영한]] || 승 || 이카루스 || || 3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승 || 네오 플래닛 S || || 4세트 || Z || 김정우 || 승 || T || 김동원 || 패 || 돌개바람 SE || || 5세트 || P || 장현우 || 승 || P || 신상호 || 패 || 밸시르 잔재 SE || || 6세트 || Z || 이영한 || 패 || T || 최재성 || 승 || 구름 왕국 || || 7세트 || Z || 김정우 || 승 || P || 신상호 || 패 || 여명 || || 8세트 || P || 장현우 || 승 || Z || 이영한 || 패 || 이카루스 || || 9세트 || T || 김동원 || 승 || T || 최재성 || 패 || 네오 플래닛 S || || 10세트 || Z || 김정우 || 패 || Z || 이영한 || 승 || 밸시르 잔재 SE || || 11세트 || P || 장현우 || 승 || T || 최재성 || 패 || 구름 왕국 || || 12세트 || T || 김동원 || 승 || P || 신상호 || 패 || 돌개바람 SE || || 13세트 || Z || 김정우 || 승 || T || 최재성 || 패 || 여명 || || 14세트 || Z || 이영한 || 승 || P || 신상호 || 패 || 아킬론 평원 || ||<-5><:> B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장현우 || 4 || 0 || ||<rowbgcolor="#FFFF00"><:>2 || Z || 이영한 || 3 || 2 || ||<rowbgcolor="#FF90BE"><:>3 || Z || 김정우 || 3 || 2 || || 4 || T || 김동원 || 2 || 2 || || 5 || T || 최재성 || 2 || 3 || || 6 || P || 신상호 || 0 || 5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이영한]] * 와일드카드전: 김정우 * 코드 A(1라운드):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협회가 GSL 승격강등전에 참가하기 시작한지 어언 3시즌째. 이전까지만 해도 승자승의 공포 앞에 무너져내린 협회였지만, 태풍은 뭔가 달랐다. 한편 신상호는 옛날의 쩜오토스(...)를 떠오르게 하는 경기를 계속 손보였다. 최악의 토막 김정우한테 관광을 당할 줄이야(...) ||<-8><:>승격강등전 C조 (2013. 03. 05 13: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승 || T || [[황규석]] || 패 || 돌개바람 SE || || 2세트 || P || [[송현덕]] || 패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승 || 아킬론 평원 || || 3세트 || T || 정명훈 || 승 || Z || [[임재덕]] || 패 || 구름 왕국 || || 4세트 || T || 조성주 || 승 || T || 황규석 || 패 || 이카루스 || || 5세트 || P || 송현덕 || 패 || Z || 임재덕 || 승 || 여명 || || 6세트 || T || 조성주 || 승 || T || 정명훈 || 패 || 밸시르 잔재 SE || || 7세트 || T || 황규석 || 승 || Z || 임재덕 || 패 || 네오 플래닛 S || || 8세트 || P || 송현덕 || 패 || T || 정명훈 || 승 || 밸시르 잔재 SE || || 9세트 || T || 조성주 || 패 || Z || 임재덕 || 승 || 아킬론 평원 || || 10세트 || P || 송현덕 || 패 || T || 황규석 || 승 || 구름 왕국 || ||<-5><:> C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조성주 || 3 || 1 || ||<rowbgcolor="#FFFF00"><:>2 || T || 정명훈 || 3 || 1 || ||<rowbgcolor="#FF90BE"><:>3 || T || 황규석 || 2 || 2 || || 4 || Z || 임재덕 || 2 || 2 || || 5 || P || 송현덕 || 0 || 4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와일드카드전: [[황규석]] * 코드 A(1라운드): [[송현덕]], [[임재덕]] ||<-8><:>승격강등전 D조 (2013. 03. 05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최종혁(범죄자)|최종혁]] || 승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 구름 왕국 || || 2세트 || T || [[도유현]] || 패 || Z ||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 승 || 돌개바람 SE || || 3세트 || T || [[한이석]] || 패 || T || [[채도준]] || 승 || 아킬론 평원 || || 4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도유현 || 패 || 네오 플래닛 S || || 5세트 || P || 김남중 || 승 || T || 한이석 || 패 || 밸시르 잔재 SE || || 6세트 || Z || 임정현 || 패 || T || 채도준 || 승 || 이카루스 || || 7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한이석 || 패 || 여명 || || 8세트 || P || 김남중 || 패 || Z || 임정현 || 승 || 여명 || || 9세트 || T || 도유현 || 패 || T || 채도준 || 승 || 밸시르 잔재 SE || || 10세트 || Z || 최종혁 || 패 || Z || 임정현 || 승 || 아킬론 평원 || || 11세트 || P || 김남중 || 패 || T || 채도준 || 승 || 돌개바람 SE || || 12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채도준 || 패 || 네오 플래닛 S || || 13세트 || Z || 임정현 || 승 || T || 한이석 || 패 || 구름 왕국 || [[최종혁(범죄자)|최종혁]],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채도준]] 이 셋이 평소의 승강전이었다면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는 4승 1패를 했다. 그러나 동률이었고, 임정현은 최종혁을, 최종혁은 채도준을, 채도준은 임정현을 이겼기 때문에 승자승으로도 결판이 나지 않아 4승 1패 3명의 재경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 어느 조는 2승을 하고도 코드S 가던데...~~ ||<-8><:>승격강등전 D조 재경기 (2013. 03. 05)||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4세트 || Z || 최종혁 || 패 || T || 채도준 || 승 || 아킬론 평원 || || 15세트 || Z || 최종혁 || 승 || Z || 임정현 || 패 || 여명 || || 16세트 || T || 채도준 || 패 || Z || 임정현 || 승 || 네오 플래닛 S || || 17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채도준 || 패 || 구름 왕국 || || 18세트 || Z || 임정현 || 승 || T || 채도준 || 패 || 이카루스 || 16세트에서 [[채도준]]이 [[1111]]을 쓰고,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이 잘 막다가 저글링 여섯 마리를 놀리면서 기나긴 여정이 여기서 끝나는가 싶었지만... '''그거 놀리고도 막았다'''!~~익캐의 좌절~~ 결국 재경기에서도 3명이 1승 1패를 나눠가지면서 재재경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18세트가 [[채도준]]의 전진병영 실패로 시작하면서 12시 전에 끝나는가 싶었지만, 결국 '0시를 향하여' 업적을 달성했다. 18세트가 끝난 시간은 '''0시 8분 15초''' 1박 2일간의 승부 끝에 최종 결과가 나왔다. 해설진도 관중도 선수도 모두 지쳐버렸다. 그리고 12시가 넘어가며 바로 져버린 채도준은 승격 강등전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준데렐라 등의 별명을 얻었다. ||<-5><:> D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최종혁 || 6 || 2 || ||<rowbgcolor="#FFFF00"><:>2 || Z || 임정현 || 6 || 2 || ||<rowbgcolor="#FF90BE"><:>3 || T || 채도준 || 5 || 4 || || 4 || P || 김남중 || 1 || 3 || || 5 || T || 도유현 || 0 || 3 || || 6 || T || 한이석 || 0 || 4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최종혁(범죄자)|최종혁]],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 와일드카드전: [[채도준]] * 코드 A(1라운드): [[도유현]],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한이석]] ||<-8><:>승격강등전 E조 (2013. 03. 06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권태훈]] || 패 || P || [[신재욱]] || 승 || 네오 플래닛 S || || 2세트 || T || [[정우용]] || 승 || Z || [[어윤수]] || 패 || 이카루스 || || 3세트 || Z || 권태훈 || 승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패 || 여명 || || 4세트 || Z || 어윤수 || 패 || P || 신재욱 || 승 || 아킬론 평원 || || 5세트 || T || 정우용 || 패 || T || 변현우 || 승 || 구름 왕국 || || 6세트 || Z || 어윤수 || 승 || Z || 권태훈 || 패 || 벨시르 잔재 SE || || 7세트 || P || 신재욱 || 승 || T || 변현우 || 패 || 돌개바람 SE || || 8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권태훈 || 승 || 네오 플래닛 S || || 9세트 || Z || 어윤수 || 승 || T || 변현우 || 패 || 돌개바람 SE || || 10세트 || T || 정우용 || 승 || P || 신재욱 || 패 || 아킬론 평원 || 어윤수, 권태훈, 정우용 3자의 승자승이 얽혀 D조에 이어 재경기가 발생했다.~~고기회식은 어떻게 될 것인가~~ ||<-8><:>승격강등전 E조 재경기 (2013. 03. 06)||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1세트 || Z || 어윤수 || 패 || Z || 권태훈 || 승 || 여명 || || 12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어윤수 || 승 || 이카루스 || || 13세트 || T || 정우용 || 승 || Z || 권태훈 || 패 || 구름 왕국 || || 14세트 || Z || 어윤수 || 승 || Z || 권태훈 || 패 || 벨시르 잔재 SE || || 15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권태훈 || 승 || 돌개바람 SE || || 16세트 || T || 정우용 || 승 || Z || 어윤수 || 패 || 아킬론 평원 || || 17세트 || Z || 어윤수 || 승 || Z || 권태훈 || 패 || 구름 왕국 || || 18세트 || T || 정우용 || 승 || Z || 권태훈 || 패 || 네오 플래닛 S || || 19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어윤수 || 승 || 아킬론 평원 || ||<-5><:> E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신재욱 || 3 || 1 || ||<rowbgcolor="#FFFF00"><:>2 || Z || 어윤수 || 6 || 4 || ||<rowbgcolor="#FF90BE"><:>3 || T || 정우용 || 5 || 5 || || 4 || Z || 권태훈 || 4 || 6 || || 5 || T || 변현우 || 1 || 3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신재욱]], [[어윤수]] * 와일드카드전: [[정우용]] * 코드 A(1라운드): [[권태훈]],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처음 설립 목적이었던 영상고 학생들의 수업 공간으로 돌아가게 되며, [[코드 S]] 32강 부터는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게 된다. 승강전 시작 직전, 본래 참가가 예정되어 있던 정윤종에게 '''코드 S 시드'''가 발급되면서 정윤종은 이번 승강전을 치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명확한 해명 없이 진행된 것이기에 결국 채정원 팀장이 해명글을 올리긴 했는데,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4390&cateid=&p=|어째 대답을 회피하는 느낌이다]]. '''왜''' 줬느냐에 대한 답변이 없다는 게 문제. 프로리그 성적에서는 (코드 B인) [[신동원]],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가 정윤종보다 성적이 좋기에 프로리그 성적으로 시드를 받았을 가능성은 희박하며, 정윤종이 현재 케스파 랭킹 1위인지라 이를 근거로 수여했다는 설도 있다. 문제는 스2 케스파 랭킹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란 것. 이 탓에 [[IEM]]과 [[MLG]]의 우승자가 각각 3월 9일, 3월 17일에 결정되는 상황에서 마땅히 줄 근거가 없는 정윤종보다는 저 두 대회의 우승자를 주는 게 합리적이란 의견이 다수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 이유야 어찌되었건 정윤종은 코드 S에 진출했고, 남은 선수들이 승강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그냥 정윤종 시드 안 줘도 진출할 텐데 왜 그랬어?'''' 싶을 정도로 [[신재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했다. 그 신재욱마저도 [[어윤수]], [[권태훈]], [[정우용]]의 3자 재경기 여부를 판가름짓는 [[정우용]]과의 대결에서 [[메카닉 테란]]을 당했음에도 파수기가 다수 끊기며 패배하는 예능을 선보이며 3자 재경기로 돌입하게 되었다. 이날 재경기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개그 매치, 누가 먼저 정신줄을 놓느냐'''. 결국 1승 1패를 2번씩 주고받은 끝에 재재재경기까지 이어졌다. [[GSL]] [[승격/강등전]]에서는 처음 벌어진 사건으로, 3년 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의 재재재재경기를 떠올리게 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대한항공 스타리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종족 배분이 '''테란-저그-저그'''였다. 게다가 어제 펼쳐진 D조 3자 재경기의 종족 배분도 '''테란-저그-저그'''. 마치 난장판 같았던 재경기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재경기: 어윤수와 권태훈의 병력 조공 대결(?) 끝에 권태훈이 승리 → 한타에서 어윤수가 정우용 격파 → 다수의 공성 전차를 조공하고도 바이킹을 다수 모은 끝에 정우용이 권태훈 격파 → 1승 1패 재재경기 재재경기: 대군주를 다수 잡히고도 한타 교전에서 어윤수가 권태훈 격파 → 매직박스에 의해 토르가 끊기고 '''본진에 다수의 바이킹을 돌격모드로 조공'''하는 등의 예능경기를 선보이며 정우용이 권태훈에게 패배 → 기적의 엘리전 끝에 정우용이 어윤수 격파 → 1승 1패 재재재경기 재재재경기: 테크를 포기한 타이밍 러시가 막히면서 권태훈이 어윤수에게 패배 → '''[[1111]] 전진 2병영'''으로 정우용이 권태훈 격파 ~~이때가 11시 경, 이제 초장기전 가면 0시도 꿈이 아니다!~~ → ~~아쉽게도~~ 1병영 트리플로 배를 짼 정우용이 어윤수의 회심의 땡바퀴에 뚫리면서 패배. 어윤수 코드 S 진출. 이런 난장판 끝에 재재재경기까지 갔지만 23시 26분 경기 종료, 23시 30분 방송 종료로 '0시를 향해서'를 찍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아쉽다~~ 그리고 이날 배인식 그레텍 대표의 "느닷없이 쏜다"가 아주 오랜만에 터져서 관객들은 경기 마치고 고기 먹을 수 있는 기대에 들떴으나... 앞서 밝혔듯이 10경기에서 신재욱이 예능경기를 선보이며 3자 재경기로 넘어간 후 재경기가 3번이나 나오는 진풍경 끝에 오후 11시 반이 돼서야 경기가 모두 끝났고, 집이 스튜디오에서 먼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경기 끝나기 전에 목동에서 발걸음을 돌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늦게 끝날거였으면 차라리 스튜디오에서 먹을 수 있는 피자나 사는게 나았을 거이란 비아냥도 있었다. --미리 고깃집으로 갔다가 얻어 먹지도 못한 신재욱 지못미-- --그러길래 누가 3자 재경기 만들랬니-- 결국 [[어윤수]]가 조 2위로 [[코드 S]]로 진출. 사실 10세트에서 [[신재욱]]이 [[정우용]]을 이겼다면 재경기 없이 갈 수 있었는데 신재욱의 패배 때문에 재재재경기까지 치르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권태훈]]은 지지난 시즌이었던 [[2012 HOT6 GSL Season 5]] 때와 비교가 안 되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우스운자]] 타이틀을 획득했고, 또한 [[MVP(프로게임단)|소속 팀]]의 승강전 잔혹사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MVP 지못미--[*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MVP는 롤에서는 클럽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정우용]]은 저그전이 약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저그를 상대로 엘리전, [[1111]], 전진 병영 등 여러 필살기를 시전하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목전에서 [[코드 S]]를 놓치고 말았다. 이로써 2008년 4월 16일 [[곰TV클래식|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송병구]]VS[[박성균]] 전부터 사용한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2013년 3월 6일 [[정우용]]VS[[어윤수]] 경기로 그 역할을 다 하게 되었다. 묘하게도 케스파 디비전 선수간의 매치로 목동 스튜디오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8><:>승격강등전 와일드카드전 - '''비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김도경]] || 패 || T || [[황규석]] || 승 || 네오 플래닛 S || || 2세트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패 || T || [[정우용]] || 승 || 여명 || || 3세트 || P || 김도경 || 패 || T || [[채도준]] || 승 || 돌개바람 SE || || 4세트 || T || 황규석 || 패 || T || 채도준 || 승 || 밸시르 잔재 SE || || 5세트 || Z || 김정우 || 승 || P || 김도경 || 패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T || 정우용 || 승 || T || 채도준 || 패 || 이카루스 || || 7세트 || Z || 김정우 || 패 || T || 황규석 || 승 || 구름 왕국 || || 8세트 || T || 정우용 || 승 || P || 김도경 || 패 || 밸시르 잔재 SE || || 9세트 || Z || 김정우 || 승 || T || 채도준 || 패 || 여명 || || 10세트 || T || 정우용 || 패 || T || 황규석 || 승 || 돌개바람 SE || ||<-5><:> 와일드카드전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황규석 || 3 || 1 || || 2 || T || 정우용 || 3 || 1 || || 3 || T || 채도준 || 2 || 2 || || 4 || Z || 김정우 || 2 || 2 || || 5 || P || 김도경 || 0 || 4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황규석 * 코드 A(1라운드): 정우용, 채도준, 김정우, 김도경 승강전을 통과했던 스테파노 선수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WCS 체제로 인한 지역 선택을 하게 되면서 유럽으로 지역 선택을 하게 되었다.] 승강전 조 3위를 했던 5명이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하였다. 스튜디오 이전 공사중이었고 방송 일정을 잡기도 곤란했던 사정에 의해서 해당 선수들 숙소에 심판들이 입회하여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결과 [[황규석]]이 극적으로 마지막 카드를 잡았다. --채도준 지못미-- === [[코드 S|Code S]] === 일단 32강 시드권자 지명에서 [[신노열]]은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선택/[[강동현]]은 [[이영한]]을 선택했으며, 이 두명은 연말 그랜드파이널인 [[2013 GSL HOT6 CUP]] 진출권을 획득한 관계로 이 둘중 한명이 결승에 올라갈 경우 와일드카드가 생긴다.--물론 GSL 4강 징크스가 군단의심장까지 이어지면 그딴 건 없다--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2) - [[윤영서]], [[이신형]] * 저그 (4) - [[신노열]], [[강동현]], [[이원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프로토스 (2) - [[원이삭]], [[장민철]]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4)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최병현(1992)|최병현]], [[고병재]], [[이영호]] * 저그 (6)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고석현]], [[박수호]], [[이승현(1997)|이승현]], [[방태수]], [[황강호]] * 프로토스 (2)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8] * 테란 (4)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__[[황규석]]__ * 저그 (4) - ~~[[일리예스 사토우리]][* 조 1위로 승강전을 통과했으나, 기권함.],~~ [[이영한]], [[최종혁(범죄자)|최종혁]],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어윤수]] * 프로토스 (2)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신재욱]] * 후원사 시드 * 테란 (1) -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 저그 (0) - * 프로토스 (1) - [[정윤종]] ==== 32강 ==== 이번 시즌 일정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그동안 몇 시즌째 지속되오던 GSL 주4일(화~금), GSTL 주2일(토~일)이 아닌 주3일만 진행되며 이에 따라 전체적인 리그의 기간은 길어질것으로 추정된다. ||<-8><:>32강 A조 (2013.4.4.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신노열 || 2 || Z || 임정현 || 0 || GSL 우주정거장 / 여명 || || 2경기 || P || 장현우 || 1 || T || 최지성 || 2 || 여명 / GSL 우주정거장 / 돌개바람 || || 승자전 || Z || 신노열 || 2 || T || 최지성 || 1 || 아킬론 황무지 / GSL 우주정거장 / 돌개바람 || || 패자전 || Z || 임정현 || 0 || P || 장현우 || 2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 최종전 || T || 최지성 || 2 || P || 장현우 || 1 || 돌개바람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신노열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최지성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장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임정현 || 2패 || WCS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마이클 모하임 회장이 피자를 쐈다. --엄청난 물량에 파파존스 2개 매장이 마비되었다는 뒷이야기가...-- 그리고 이 경기부터 새로운 관전자UI로 진행하게 된다. ||<-8><:>32강 B조 (2013.4.9.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0 || P || 신재욱 || 2 || GSL 붉은 도시 / 여명 || || 2경기 || T || 최병현 || 2 || Z || 박수호 || 0 || 밸시르잔재 / 돌개바람 || || 승자전 || P || 신재욱 || 0 || T || 최병현 || 2 || DF Atlas / 여명 || || 패자전 || P || 장민철 || 1 || Z || 박수호 || 2 || DF Atlas / 여명 / GSL 붉은 도시 || || 최종전 || P || 신재욱 || 2 || Z || 박수호 || 1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최병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신재욱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박수호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장민철 || 2패 || GSL을 비롯한 각종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사람이 무려 3명이나 모인 조. 경기 시작전 영상에서 네 명의 선수들의 말은 다음과 같았다, >신재욱: 스타리그 8강의 복수를 하겠다. >장민철: 나랑 최병현이 16강에 갈 것이다. >최병현: (...)[* 아무 말 없이 화이팅 딱 한 마디만 인터뷰했다.] >박수호: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1경기부터 신재욱이 장민철의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의 조합을 뒤쪽에서 추적자를 소환하면서 첫 세트를 잡아내고 기세를 타서 2: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여기에 2경기에서도 최병현이 박수호를 잡아내버리면서 승자조와 패자조가 바뀐듯한 대진이 완성되고 말았다. 승자전에서 최병현이 먼저 16강 티켓을 잡았고, 패자전에서 '''장민철 vs 박수호'''의 --결승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둘 중 하나는 코드A 1라운드로 떨어지는 벼랑끝의 상황에서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수호가 승리를 하면서 최종전에서 마지막 희망을 잡을수 있게 되었다. 최종전에서 양 선수가 한경기씩 잡아내고 마지막 3세트까지 경기를 끌어가게 되었다. 게임내 시간으로 무려 56분에 걸친 피말리는 승부끝에 신재욱이 승리를 하면서 마지막 한장의 16강 티켓을 가져가게 되었다. ||<-8><:>32강 C조 (2013.4.10.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원표 || 1 || Z || 어윤수 || 2 || 돌개바람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P || 김유진 || 2 || T || 이정훈 || 1 || GSL 우주 정거장 / 밸시르 잔재 / 여명 || || 승자전 || Z || 어윤수 || 0 || P || 김유진 || 2 || 여명 / 돌개바람 || || 패자전 || Z || 이원표 || 2 || T || 이정훈 || 0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Z || 어윤수 || 2 || Z || 이원표 || 0 || GSL 붉은 도시 / 여명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김유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어윤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원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이정훈 || 2패 || 군단의 심장 이후 프로리그에서 정말로 잘 나가고 있는 팀인 웅진과 SKT T1의 에이스인 김유진과 어윤수가 동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웅진의 경우는 기존 GSL의 상연이었던 김민철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신재욱과 김유진의 16강 진출은 웅진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듯 하였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이정훈의 플레이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다는 것. 군단의 심장에서는 꽤나 버프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그였기에 아쉬움이 크다. 여튼 그는 현재 커리어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그 이후 MLG의 특별전에서 김준호를 꺾고 우승한 건 위안이 되지 못할 정도~~ ||<-8><:>32강 D조 (2013.4.11.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2 || T || 정명훈 || 1 || 아킬론 황무지 / GSL 우주 정거장 / 여명 || || 2경기 || Z || 방태수 || 1 || Z || 황강호 || 2 || 밸시르 잔재 / 여명 / 돌개바람 || || 승자전 || T || 윤영서 || 2 || Z || 황강호 || 1 || 돌개바람 / 밸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T || 정명훈 || 1 || Z || 방태수 || 2 || 돌개바람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Z || 황강호 || 2 || Z || 방태수 || 0 || DF Atlas / 밸시르 잔재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윤영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황강호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방태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정명훈 || 2패 || 1경기 윤영서와 정명훈의 경기는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테테전이었고, [[화승 오즈]] 출신끼리의 대결이었던 2경기 방태수와 황강호의 경기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승자전 경기도 치열한 테저전의 명경기를 보여주는 등 특징적인(?) 무언가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SKT T1]] 출신끼리의 대결이 펼쳐진 패자전, 일명 '''[[방명록]]'''이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경기내내 초반부터 저글링과 맹독충을 무대포로 들이받는 방태수의 단순무식할 정도의 저돌적인 공격과 막다보니 이 경기에만 '''사망한 건설로봇이 100기가 넘은''' 정명훈의 일꾼피해상황, 들이받고 잠시 숨을 돌이켜보니 자원이 다 고갈된 방태수의 기지와 막다가 처음으로 방태수 기지에 의료선 공격을 가해 상황을 뒤집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명훈, 깜짝 뮤탈로 의료선을 잘라먹고, 자원지역을 어떻게든 물고늘어지면서도 건설로봇이 없어 지게로봇만으로 찔끔찔끔 자원을 캐고 그야말로 이것이 경기인지 예능인지 알 수 없는 처절함이 느껴졌다. 결국 병력이 전멸하고, 자원도 캘 수 없는 정명훈이 1경기를 내줬다. 2경기는 비교적 무난한 양상 끝에 정명훈이 잡아내 나머지 경기도 정상적으로 가나 싶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3경기 방태수는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고 테크를 올리며 부유하게 출발하는 정명훈에게 저글링과 바퀴 찌르기를 시도하는 척 하다가 땅굴망을 지어 정명훈의 본진을 노렸다. 정명훈은 재빨리 일꾼을 동원해 첫 땅굴망은 막았지만 방태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땅굴을 지으며 정명훈의 본진을 노린 끝에 기어이 성공시켜 피해를 준다. 그 뒤에도 방태수는 틈만 나면 정명훈의 본진에 땅굴러시를 시도하는 집착을 보여 테러범끼리의 대결이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채정원은 해설 도중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모오 야메롱다~''']]를 외쳤다. 하필이면 방태수의 진지가 11시 방향이라 커뮤니티에서는 제5땅굴, 북괴저그 등의 드립들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1경기처럼 방태수는 틈만 나면 들이받아 일꾼만 싹 잡고 빠졌고, 정명훈은 이번에도 일꾼들이 씨가 마르는 상황이 반복되면서도 끝까지 어떻게든 상황을 뒤집어보려고 처절하게 애쓴다. 하지만 방태수가 군락까지 가며 상위 테크 유닛까지 갖추자 더는 이길 수 없게 된 정명훈은 경기를 포기. 이 둘의 군단의 심장 대결은 역사적인 예능매치로 남게 됐다, 최고의 명경기라고 하는 팬들도 있으나, 판단은 물론 개인에게 돌아가겠지만.... --시간은 이미 11시!!! 장기전이 또 나오면 업적 달성도 가능했지만...-- 하지만, 간신히 최종진출전에 올라간 방태수는 [[윤영서]]에게 패배해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황강호에게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맹독충]] 러쉬를 연달아 맞고 20분 만에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거짓말같이 2:0으로 광속탈락했다.]] 황강호는 하필 경기 날짜가 생일이라 16강을 생일 선물로 받은 셈이 되었다. 다만 과거 동료였던 방태수만 두 번 잡고 진출한 탓에 마음 한 편은 편치 못했다고. 이 날 방태수는 정명훈과 처절하고도 극적인 경기로 최종전을 올라왔지만, 마치 슬램덩크의 북산고교처럼 거짓말같이 황강호에게 무너지며 북산저그란 별명을 얻었다. 비록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명백히 방태수였다. 협회-연맹 팬덤을 가리지않고 처절한 경기를 보인 그에게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다. ~~사실 [[스갤]]측에선 '[[OME]]+[[OME]]=명경기' 공식을 인용하여 깠다~~ 윤영서가 이 날 블리자드의 WCS방식을 깠으나, 방태수 덕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귀신같은 협회-비협회 엄할이 맞춰졌다... ||<-8><:>32강 E조 (2013.4.16.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강동현 || 2 || Z || 이영한 || 0 || 여명 /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황규석 || 2 || P || 박현우 || 1 || DF Atlas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 승자전 || Z || 강동현 || 2 || T || 황규석 || 0 || GSL 붉은 도시 /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Z || 이영한 || 2 || P || 박현우 || 0 || GSL 붉은 도시 / 여명 || || 최종전 || Z || 이영한 || 2 || T || 황규석 || 0 || 밸시르 잔재 / GSL 우주 정거장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강동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영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황규석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박현우 || 2패 || GSL의 스토리상으로는 꽤나 얽히고 섥히게 많은 조합. 강동현은 신노열에게 패한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지, 지명권으로 같은 팀인 이영한을 지목. 대리 설욕에 성공했다. 황규석과 박현우는 과거 1111의 비밀번호록 등으로 악연의 조합이지만, 황규석의 경우는 지난 시즌 강동현과 마찬가지로 와일드카드 합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승자전과 패자전의 조합에서도 흥미로운 조합이 되어, 강동현과 황규석은 그 공통점을 공유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이영한과 박현우는 지난 코드 A 3라운드에서 박현우가 승리한 적이 있으며, 한 때 같은 위메이드 소속이었다. 결과적으로 해당 매치업은 이영한이 박현우에게 자신이 받은 스코어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코드 A 당시는 자유의 날개버전이었으나 박현우가 승리, 이번 코드 S는 군단의 심장이었음에도 이영한이 승리라는 조금 미묘한 경우의 수가 성립.]. ~~미남킬러~~ 강동현은 위기의 수가 전혀 없었다. 이영한을 잡았을 때도 그렇지만, 황규석을 잡았을 때도 땅굴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결과적으로는 소득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때문에 진출하면 무조건 16강에 오르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6연속으로 가지게 되었다. 조금만 노력하면 해당 룰의 특성[* WCS 시즌 2는 스타리그라는 이름으로 온게임넷 주관임. 그러므로 지금의 '''코드 A = 챌린저 리그'''는 스타리그의 하부리그라는 것과 다름없게 되는 것. 이때문에 로얄로더의 정의가 미묘해지는 등 커리어 정립을 새로해야 할 수도 있다.]상 용산에서 스타리그를 할 수도 있으니 분발하는게 좋겠다. 결과적으로 협회와 비협회의 밸런스는 오늘도 엄대엄이었다. 그러나 연맹토스는 여기에서 전멸하고 말았다. ||<-8><:>32강 F조 (2013.4.17.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신형 || 1 || P || 정윤종 || 2 || 돌개바람 / GSL 우주 정거장 / 여명 || || 2경기 || Z || 고석현 || 0 || T || 고병재 || 2 || 아킬론 황무지 / 돌개바람 || || 승자전 || P || 정윤종 || 0 || T || 고병재 || 2 || 밸시르 잔재 / 여명 || || 패자전 || T || 이신형 || 2 || Z || 고석현 || 0 || 밸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T || 이신형 || 2 || P || 정윤종 || 0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고병재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신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정윤종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고석현 || 2패 || 프로리그와의 일정 조율 관계로 G조와 H조의 일정이 서로 바뀌게 되었다.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4864&p=1| ]] 오늘도 협회와 비협회의 밸런스는 [[엄대엄]]. 특히 이신형과 정윤종의 대결은 [[이신형|신]][[정윤종|종]][[김민철(프로게이머)|철]][[신노열|로]]라인의 정면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실력이 엇비슷하면 실시간으로 운이 웃어주는쪽이 이긴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한 판. 특히 고병재는 테란으로 악랄하게 플레이하는 법을 보여주어 정윤종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것이 최종전 이신형에게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화요일 경기에 이어 패자조에서 올라온 선수가 4승을 거두고 조2위로 진출한 두 번째 사례. ||<-8><:>32강 H조 (2013. 4. 18.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김민철 || 2 || T || 조성주 || 1 || DF Atlas / 돌개바람 /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이영호 || 2 || Z || 최종혁 || 0 || 밸시르 잔재 / 돌개바람 || || 승자전 || Z || 김민철 || 0 || T || 이영호 || 2 || GSL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 || 패자전 || T || 조성주 || 2 || Z || 최종혁 || 0 || GSL 우주 정거장 / DF Atlas || || 최종전 || T || 조성주 || 1 || Z || 김민철 || 2 || GSL 붉은 도시 / 아킬론 황무지 / 돌개바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영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김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조성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최종혁 || 2패 || 저그는 그저 '숨을 쉬었다는 이유만으로 이영호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압살을 당하였다'라는 말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했다. 그의 지뢰 플레이는 엄청났다. 이영호는 이로 인해 첫 코드 S에서 16강에 진출, 조 지명식에 참여하게 되면서 또다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었다. 어쩌면 연맹과 협회의 밸런스가 오늘의 결과로 인해 깨질지도 모른다.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8><:>32강 G조 (2013. 4. 23.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2 || T || 김성현 || 0 || 아킬론 황무지 / GSL 우주 정거장 || || 2경기 || Z || 이동녕 || 2 || Z || 이승현 || 0 || GSL 우주 정거장 / 여명 || || 승자전 || P || 원이삭 || 2 || Z || 이동녕 || 1 || 여명 / 돌개바람 /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T || 김성현 || 0 || Z || 이승현 || 2 || 여명 /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이동녕 || 0 || Z || 이승현 || 2 || 돌개바람 / 벨시르 잔재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승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동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성현 || 2패 || 곰TV가 두 번째의 스폰서 시드자를 공개하면서 해당 조의 선수 구성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나오는 순간 죽음의 조라는 것을 부정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을 정도의 파급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물론 협회vs연맹의 구도도 나올 수 있고 종족의 조합도 흥미롭다. 협회 소속의 힘으로 원이삭이 손쉽게 2승으로 올라가면서 인터뷰에서까지 패기를 발산했다. 이승현도 처음에 이동녕에게 완패했지만 절치부심하여 최종전에서 설욕하면서 패자조에서 올라온 선수로는 5번째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엄대엄은 깨졌다. 하지만 조지명식은 오늘의 결과로 인해 충분히 예열되었고 24일의 [[AIMAG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조금 더 불이 붙기 시작한다[* 4강이 현 코드 S 16강 멤버로 구성된게 결정적.]. ==== 16강 ==== 4월 25일에 조지명식이 있었다. 조 순서대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음에 주의. 이 문서에는 조 순서가 아닌 진행 일자순으로 기록해 놓았다. ||<-8><:>16강 C조 (2013. 4. 30.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2 || Z || 이영한 || 1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 2경기 || P || 김유진 || 2 || T || 최지성 || 0 || 여명 / 돌개바람 || || 승자전 || T || 윤영서 || 1 || P || 김유진 || 2 || 돌개바람 / GSL 우주 정거장 /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Z || 이영한 || 0 || T || 최지성 || 2 || 돌개바람 / 여명 || || 최종전 || T || 최지성 || 2 || T || 윤영서 || 0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김유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최지성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윤영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이영한 || 2패 || 리그 개편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김유진의 경우는 그 기세가 여전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에 해당하며, 최지성의 경우는 근 2년만의 8강 입성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반면 이영한의 저조한 경기력에 대하여 곰tv 해설진의 [[김동준(게임 해설가)|침묵 모드]]가 발동한 날이었다. 스2 커뮤니티에서는 특히 [[안준영(게임 해설가)|한 해설]]의 깊은 빡침과 이영한 선수를 비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8><:>16강 B조 (2013. 5. 2.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0 || Z || 이승현 || 2 || 벨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이신형 || 2 || T || 이영호 || 1 || GSL 붉은 도시 / DF Atlas / 돌개바람 || || 승자전 || Z || 이승현 || 0 || T || 이신형 || 2 || 여명 / 돌개바람 || || 패자전 || P || 원이삭 || 2 || T || 이영호 || 0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P || 원이삭 || 2 || Z || 이승현 || 0 || GSL 우주 정거장 / 밸시르 잔재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신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원이삭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승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이영호 || 2패 || 16강 4개 조 중 최악이자, GSL 역사상으로도 손에 꼽힐 만한 죽음의 조가 편성되었다. 시드인 원이삭이 32강부터 설전을 주고받았던 이승현을 지명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이승현은 자신의 지명 차례에 '''"잘하는 선수들을 다 몰아넣고 2명의 인생을 망쳐주겠다."'''라며[* 조가 완성되고 저 2명이 박상현과 채정원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이신형을 지명했다. 그리고 이신형에게 지명 턴이 돌아왔는데, 원래 이신형은 저그를 뽑으려고 했으나 남은 선수들 종족은 죄다 테란, 고병재, 최지성, 이영호 셋뿐이었다. 결국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보자는 심정으로 이영호를 지명. 그렇게 죽음의 조가 탄생되었다. 사실 최지성이나 고병재가 들어갔어도 충분히 죽음의 조 소리를 들을 만했다. 어떻게 보면 원이삭, 이승현, 이신형이 들어갔을 때부터, 아니 원이삭이 이승현과 도발을 주고받았을 때부터 이런 죽음의 조는 예약되어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죽음의 조도 죽음의 조지만 1경기, 2경기부터 사연 있는 대진이 편성되었다. 원이삭과 이승현은 전 시즌인 [[2013 HOT6 GSL Season 1]] 16강 D조에서 1경기, 최종전에서 마주쳤으며, 1경기에서는 이승현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최종전에서 원이삭이 이승현을 잡아내면서 원이삭이 승리자가 되었다. 이영호와 이신형의 경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듀얼 A조 최종전, MLG 윈터 4강에서 맞붙은 바 있는데, 둘 다 이영호의 승리로 끝났다. 네 선수의 자존심이 걸린 이 16강 B조의 경기 결과가 더욱 흥미로워 지는 이유. 일단 결과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신형이 이영호와 이승현을 잇달아 잡으면서 올라갔다. 그리고 패자전까지 몰렸던 원이삭은 토스 잘 잡는 이영호를 만났다! 그러나 원이삭은 이영호를 상대로 2:0 완승, 이어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이승현까지 2:0으로 대파. '''[[2013 HOT6 GSL Season 1|저번 시즌]]의 데자뷰를 재현했다.''' 사실 그 조에서 그나마 가장 가능성 없는 쪽이 원이삭임을 생각하면 이변이다. 이변 속출 등 명경기들이 나오면서 강남 곰tv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6강에서 탈락하는 선수가 하필이면 이영호와 이승현이라 '''[[코드 A|챌린저 리그]]에서 [[스타리그]] 본선으로 승격하는 선수들에게 미리 명복을 빌어줘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해당 선수 목록에는 이정훈, 허영무, 정명훈, 김남중이 포함되어 있다.[* 결국 네 선수 모두 챌린저 리그 2, 3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승강전으로 가게 되고 말았다.] BSL을 간단하게 요약한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505286|스갤만화]]. ||<-8><:>16강 A조 (2013. 5. 7.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신노열 || 0 || P || 신재욱 || 2 || GSL 붉은 도시 / 벨시르 잔재 || || 2경기 || T || 최병현 || 0 || Z || 김민철 || 2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 P || 신재욱 || 0 || Z || 김민철 || 2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Z || 신노열 || 2 || T || 최병현 || 0 || DF Atlas /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신노열 || 2 || P || 신재욱 || 1 || 아킬론 황무지 / DF Atlas / 돌개바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김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신노열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신재욱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병현 || 2패 || 숨죽였던 저그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웅진 스타즈의 2명이 같은 조에 배치된 것은 아쉬웠지만, 결과적으로 김민철이 깔끔하게 4승으로 1위 진출을 결정지었고, 지난 시즌의 우승자였던 신노열 역시 우승자 징크스를 없애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현 시점에서 8강은 테란 2, 저그 2, 플토 2명이 되었으며, D조가 3저 1테인지라 최다종족은 저그>테란>플토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경기 결과로 협회:연맹 비율은 5:1. 협회쪽으로 축이 기울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16강 진출도 호성적이라고 보였던 [[어윤수]]의 부담이 커졌다~~ 그리고 신노열이 2위로 통과함으로써 이신형과 '''신종철로 시즌 2'''가 성사되었다. ~~[[정윤종|한 명]]이 빠진 거 같은데?~~[* 시즌 1은 이신형vs정윤종에 해당하니 상관없을지도.] ||<-8><:>16강 D조 (2013. 5. 9.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강동현 || 2 || Z || 어윤수 || 0 || GSL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 || 2경기 || Z || 황강호 || 0 || T || 고병재 || 2 || 밸시르 잔재 / DF Atlas || || 승자전 || Z || 강동현 || 2 || T || 고병재 || 1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 패자전 || Z || 어윤수 || 1 || Z || 황강호 || 2 || 아킬론 황무지 / 돌개바람 /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Z || 황강호 || 2 || T || 고병재 || 1 || 돌개바람 / 여명 / 밸시르 잔재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강동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황강호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고병재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어윤수 || 2패 || 8강에 오르게 되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고, 진출에 실패한다면 꽤나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D조의 상황. 연맹 소속 3, 협회 소속 1. 테란 1, 저그 3의 구도라는 것도 흥미롭고, 8강에서 동족전이 발생할 비율도 그렇게 높지 않다. 고병재의 경우는 감독의 협상능력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좋은 성적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8강 진출을 확정지을 경우 WCS 포인트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입장이었다[* 5월 9일 시점에서 포인트 랭킹 3위.]. 그러나 [[고병재]]는 최종전 끝에 결국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사교육비 잔뜩 부어놨건만 성적은 고만고만~~ 한편 [[강동현]]이 준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며, 최지성 vs 강동현 대진이 8강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연맹은 이로서 아무리 저조한 성적이 될 지라도 8강에서 전멸하는 사태는 면했다. ~~예상을 깨고 김유진이 무너진다면 또 다시 귀신 같은 엄할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 8강&순위 결정전 ==== ||<-8><:>8강 1일차 (2013. 5. 14.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김민철 || 3 || P || 원이삭 || 2 || GSL 붉은 도시 / 여명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GSL 우주 정거장 || || 2경기 || P || 김유진 || 3 || Z || 황강호 || 2 || 돌개바람 / 벨시르 잔재 / DF Atlas / GSL 붉은 도시 / 여명 || ||<-8><:>8강 2일차 (2013. 5. 16.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신노열 || 0 || T || 이신형 || 3 || 여명 / 아킬론 황무지 / 돌개 바람 || || 2경기 || T || 최지성 || 1 || Z || 강동현 || 3 || GSL 우주 정거장 / 벨시르 잔재 / 여명 / 아킬론 황무지 || 이신형은 이미 신종철로의 멤버 중 한 명인 정윤종에게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신노열마저 잡아낸 것은 꽤나 의미있는 성과에 해당한다. 각 지역별 WCS가 종료된 이후 [[2013 WCS Season 1 Finals]]이 진행된다. 이때 각 지역별 5명 (개최지는 6명)을 뽑게 되므로, 코드S 8강 탈락자 4명이 WCS 시즌 파이널 진출을 위한 별도의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챌린저 리그 3라운드 2일차의 4경기가 치러지는 5월 22일에 진행한다. 이번 시즌의 파이널은 한국에서 진행되므로 2명의 추가 선발이 있게 되며,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당 대회에서 승패로 상금에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으나 WCS 시즌 파이널 진출 유무는 중요하며, 추가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는 것도 있다. ||<-8><:>순위 결정전 (2013. 5. 22.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신노열 || 3 || P || 원이삭 || 1 || 여명 / 벨시르 잔재 / GSL 붉은 도시 / 돌개바람 || || 2경기 || Z || 황강호 || 3 || T || 최지성 || 0 || GSL 우주 정거장 / 여명 / 아킬론 황무지 || ==== 4강 ==== ||<-5><:> 4강 A조 (2013. 5. 21. 18:10) || || Z || 김민철 || 맵 || 김유진 || P || |||| 승 || GSL 우주 정거장 |||| 패 || |||| 승 || DF Atlas |||| 패 || |||| 승 || 여명 |||| 패 || |||| 패 || 아킬론 황무지 |||| 승 || |||| 패 || 돌개바람 |||| 승 || |||| 패 || 벨시르 잔재 |||| 승 || |||| 승 || GSL 붉은 도시 |||| 패 || |||| 4 ||<bgcolor=#dcdcdc> '''경기결과''' |||| 3 || |||||||||| 4강 B조 (2013. 5. 23. 18:10) || || T || 이신형 || 맵 || 강동현 || Z || |||| 승 || DF Atlas |||| 패 || |||| 승 || GSL 우주 정거장 |||| 패 || |||| 승 || 아킬론 황무지 |||| 패 || |||| 패 || GSL 붉은 도시 |||| 승 || |||| 패 || 여명 |||| 승 || |||| 승 || 돌개바람 |||| 패 || |||| || 벨시르 잔재 |||| || |||| 4 ||<bgcolor=#dcdcdc> '''경기결과''' |||| 2 || 이로써 '''연맹 선수 전멸.''' GSL 역사상 최초의 협회 선수들 간 결승전 매치 성사. ==== 결승 ==== [[파일:external/d299ks0j9y7dbf.cloudfront.net/WCS_2013season1_ro2.jpg|width=600]] 스타 2 인벤의 '페타디'가 제작한 포스터 |||||||||| 결승전 (2013. 6. 1. 15:00) || || Z || 김민철 || 맵 || 이신형 || T || |||| 패 || 우주 정거장 |||| 승 || |||| 패 || 벨시르 잔재 |||| 승 || |||| 패 || 돌개바람 |||| 승 || |||| 승 || DF아틀라스 |||| 패 || |||| 승 || 붉은 도시 |||| 패 || |||| 승 || 아킬론 황무지 |||| 패 || |||| 승 || 여명 |||| 패 || |||| '''4''' ||<bgcolor=#dcdcdc> '''경기결과''' |||| 3 || 기묘하게 양 선수가 [[웅진 스타즈|소속된]] [[STX SouL|팀의]] [[웅진그룹|모기업]] [[STX|상태가]] 언제 없어지지 않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태. 대 저그전 승률 90%대를 찍으며 기세 등등하던 이신형. 반면 주중 프로리그에서 어처구니없는 역전패를 연달아 당한 김민철[* 심지어 그중에는 며칠 뒤에 상대해야할 이신형에게 에결전에서 패한 것도 있었다.]. 결승전에 앞선 예측은 시청자나 해설자나 대부분 이신형의 우세를 점치고 있었다. 김민철은 결승전 1세트는 1111에 패하고, 2,3세트를 운영에서 처참하게 패배했으나 뒤의 4,5세트를 상대의 방심을 틈탄 트리플에 맞춘 바링링 찌르기로 가져가고 6세트는 1111을 깔끔하게 막으며 마지막 세트를 이끌어갔다. 마지막 7세트에선 화염기갑병 드랍과 엇박자 드랍을 능숙하게 막으며 빠른 뮤탈로 적진을 흔들며 후반 힘을 키우면서 압도적으로 승리, [[GSL]] 최초의 7전 4선승 역스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 Challenger League === 4월 10일 ~ 11일 양일간 예선전이 진행되었다. 상당수의 선수들이 유럽과 북미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예선에서는 '''29명'''이나[* 1라운드 48명중, 코드S 32강에서 4위를 한 인원을 빼면 40명이다. 승강전에서 잔류한 인원이 16명(스테파노 제외) 였으니, 시드자가 없다구 가정해도 최소 5명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였다는 뜻이다.] 선발하게 되었고, 많은 참가자들이 16강을 거치지 않고 바로 8강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1라운드 몇몇 조에서는 예선 통과자끼리의 대진도 나올수 있다-- 4월 24일 늦은 저녁에 일정이 발표되었다. WCS 체제로 들어오면서 주3일중에 2일은 프리미어 리그[* GSL이면 코드 S, 스타리그면 스타리그 본선]에 할당하다보니 수요일 하루만 방송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1,2라운드에서는 8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비방송 경기로 진행을 하는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그동안 오후 경기는 글로벌 해설만 하였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국내 해설도 함께 하게 된다. 5월 1일에 1라운드 8경기, 5월 8일에는 2라운드 8경기를 방송하고 나머지 경기는 비방송 경기로 진행되며, 비방송 경기라 할지라도 강남 스튜디오에서 심판 입회하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하였다. 차기 프리미어 리그 진출전인 3라운드는 전 경기 방송 경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대진표는 곰TV 홈피에서 알아볼 수 있다.[[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5009| ]] ==== [[WCS KOREA Challenger League|Braket Stage]]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취소선이 그어진 이름은 WCS 지역예선을 옮기면서 코드 A 기권한 선수를 뜻함.] * 테란 (4)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최재성~~, ~~[[한이석]]~~, [[채도준]], [[도유현]], [[정우용]],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프로토스 (5) - ~~[[송현덕]]~~,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김도경]], [[최성일]], [[최용화]],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저그 (2) - ~~[[임재덕]]~~, [[권태훈]],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코드 B 통과 * 테란 (7)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배상환]], [[이재성]], [[지동원]], [[황의진]], [[조중혁]] * 프로토스 (11) - [[서성민]], [[허영무]],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하재상]], [[남기웅]], [[홍덕]], [[이상헌]],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이수형]],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 저그 (12) - [[박남규]], [[정승일(1992)|정승일]], [[신희범]], [[유준희]], [[박령우]], [[김민규(프로게이머)|김민규]], [[신대근]], [[한지원]], [[조명환]], [[신동원]],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이승석]] * [[코드 S]] 32강 4위(1라운드 합류)[*14] * 테란 (3)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프로토스 (1) - --[[장민철]]--,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저그 (2) -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고석현]]--, [[최종혁(범죄자)|최종혁]] * [[코드 S]] 32강 3위 (2라운드 합류) * 테란 (2) - [[황규석]],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프로토스 (2)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정윤종]] * 저그 (4) - [[박수호]], [[이원표]],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방태수]] * [[코드 S]] 16강 탈락 (3라운드 합류) * 테란 (1) - --[[윤영서]]--, [[이영호]] * 프로토스 (0) - * 저그 (2) - [[이승현(1997)|이승현]], [[이영한]] ===== 1Round ===== 코드 S에서 내려온 ~~8~~7명[* 북미 WCS에 참여하는 장민철은 코드 S 4위를 기록한 뒤에 기권했다.]을 제외한 나머지 ~~40~~41명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상금만 얻을 뿐 WCS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코드S 에서 내려온 선수들을 더하면 챌린지 리그에는 총 64명이 참가하게 된다. 여기서 1~12위를 3라운드 승자(100점), 13~24위는 3라운드 패자(50점), 25~40위는 2라운드 패자(25점), 41~64등은 1라운드 패자(0점)가 된다.] 무조건 1라운드를 통과해야 25점을 얻을 수 있다. ||<-8><:>1라운드 1일차 (2013. 5. 1. 1~4경기 13:10 / 5~8경기 18:10 - '''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명훈 || 2 || Z || 강민수 || 1 || GSL 붉은 도시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 2경기 || Z || 권태훈 || 1 || P || 조성호 || 2 || 벨시르 잔재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 3경기 || T || 채도준 || 0 || Z || 조명환 || 2 || GSL 붉은 도시 / 밸시르 잔재 || || 4경기 || P || 박현우 || 2 || Z || 김민규 || 0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 5경기 || Z || 김정우 || 2 || T || 김영일 || 1 || 여명 / GSL 우주 정거장 / DF Atlas || || 6경기 || T || 이정훈 || 2 || P || 강초원 || 1 || DF Atlas / 밸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 7경기 || P || 김남중 || 2 || Z || 신동원 || 1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여명 || || 8경기 || P || 허영무 || 2 || Z || 한지원 || 1 || 밸시르 잔재 / 여명 / 돌개바람 || ||<-8><:>1라운드 2일차 (2013. 5. 2. 13:10 - '''비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정현 || 2 || Z || 이승석 || 0 || 돌개바람 / 여명 || || 2경기 || T || 도유현 || 0 || T || 김영진 || 2 || 여명 / DF Atlas || || 3경기 || P || 이수형 || 0 || P || 강현우 || 2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P || 홍덕 || 2 || T || 황의진 || 1 || GSL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 GSL 붉은 도시 || || 5경기 || Z || 신대근 || 2 || P || 하재상 || 0 || 여명 / 돌개바람 || || 6경기 || T || 김성현 || 1 || T || 이재선 || 2 || GSL 붉은 도시 / 벨시르 잔재 / 돌개바람 || || 7경기 || P || 최성일 || 2 || T || 조중혁 || 1 || 돌개바람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 8경기 || Z || 고석현 || 기권패[*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를 한 이후 북미로 지역변경을 하였다.] || P || 남기웅 || 부전승 || || ||<-8><:>1라운드 3일차 (2013. 5. 3. 13:10 - '''비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변현우 || 2 || P || 이상헌 || 0 || 여명 / 붉은도시 || || 2경기 || Z || 최종혁 || 0 || P || 정경두 || 2 || 돌개바람 / 아킬론황무지 || || 3경기 || P || 최용화 || 2 || Z || 박령우 || 1 || 벨시르잔재 / 돌개바람 / 붉은도시 || || 4경기 || P || 김도경 || 1 || Z || 정승일 || 2 || DF아틀라스 / 벨시르잔재 / 아킬론황무지 || || 5경기 || T || 지동원 || 0 || P || 서성민 || 2 || 붉은도시 / 아킬론황무지 || || 6경기 || P || 신상호 || 2 || Z || 유준희 || 1 || 아킬론황무지 / 여명 / 붉은도시 || || 7경기 || T || 배상환 || 0 || Z || 신희범 || 2 || 우주정거장 / DF아틀라스 || || 8경기 || T || 정우용 || 2 || Z || 박남규 || 1 || 붉은도시 / 아킬론황무지 / 벨시르잔재 || ===== 2Round ===== ||<-8><:>2라운드 1일차 (2013. 5. 8. 1~4경기 13:10 / 5~8경기 18:10 - '''방송 경기''')||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강현우 || 1 || Z || 신대근 || 2 || || || 2경기 || P || 조성호 || 2 || Z || 이원표 || 0 || || || 3경기 || P || 최용화 || 0 || P || 정윤종 || 2 || || || 4경기 || P || 정경두 || 2 || Z || 정승일 || 1 || || || 5경기 || P || 신상호 || 1 || Z || 이동녕 || 2 || || || 6경기 || T || 정명훈 || 1 || P || 김남중 || 2 || || || 7경기 || T || 김영진 || 2 || Z || 박수호 || 0 || || || 8경기 || T || 이정훈 || 2 || P || 허영무 || 0 || || 용케도 협회 4명, 연맹 4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8><:>2라운드 2일차 (2013. 5. 9. 13:10 - '''비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정현 || 2 || Z || 조명환 || 1 || || || 2경기 || P || 최성일 || 0 || P || 장현우 || 2 || || || 3경기 || Z || 김정우 || 2 || Z || 방태수 || 0 || || || 4경기 || P || 박현우 || 2 || P || 홍덕 || 1 || || || 5경기 || P || 남기웅 || 2 || P || 서성민 || 1 || || || 6경기 || T || 변현우 || 2 || T || 황규석 || 0 || || || 7경기 || T || 이재선 || 0 || Z || 신희범 || 2 || || || 8경기 || T || 정우용 || 2 || T || 조성주 || 1 || || 방송 경기에서 코드 S B조의 선수들과 얽혀있는 6경기와 8경기도 그렇지만, 정작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경기는 비방송 경기의 4경기로, 같은 LG-IM의 팀킬이라는 것 이전에 기존에 대기하고 있던 윤영서의 지역 이전으로 인한 공석이 발생하여 해당 선수는 승리하는 즉시 2013 WCS Korea Season 2 STARLEAGUE 32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 3Round ===== 1•2라운드에서는 비방송 경기가 있었지만, 3라운드의 모든 경기는 방송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2주차에는 오후에 4경기를 진행한 뒤에 저녁에는 순위결정전을 진행한다. ||<-8><:>3라운드 1일차 (2013. 5. 15. 1~4경기 13:10 / 5~8경기 18:10 - '''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정현 || 1 || P || 신재욱 || 2 || 밸시르 잔재 / GSL 붉은 도시 / DF Atlas || || 2경기 || Z || 신대근 || 2 || T || 최병현 || 0 || DF Atlas / 아킬론 황무지 || || 3경기 || P || 장현우 || 1 || T || 김영진 || 2 || GSL 우주 정거장 / 여명 /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P || 박현우 || 부전승 || T || 윤영서 || 기권패[* 16강 탈락 이후 북미로 지역을 변경하였다.] || || || 5경기 || P || 남기웅 || 0 || Z || 이영한 || 2 || 여명 / 돌개바람 || || 6경기 || P || 조성호 || 2 || Z || 김정우 || 0 || 아킬론 황무지 / DF Atlas || || 7경기 || P || 김남중 || 0 || T || 이영호 || 2 || DF Atlas / 돌개바람 || || 8경기 || T || 이정훈 || 0 || Z || 이승현 || 2 || 아킬론 황무지 / GSL 우주 정거장 || ||<-8><:>3라운드 2일차 (2013. 5. 22. 13:10 - '''방송 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신희범 || 2 || T || 고병재 || 0 || 여명 / 밸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P || 정경두 || 0 || Z || 어윤수 || 2 || GSL 우주 정거장 / GSL 붉은 도시 / 돌개바람 || || 3경기 || Z || 이동녕 || 0 || T || 정우용 || 2 || 밸시르 잔재 / DF Atals /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T || 변현우 || 1 || P || 정윤종 || 2 || GSL 우주 정거장 / 아킬론 황무지 / GSL 붉은 도시 || ==== [[GSL 승격/강등전|Group Stage]] ==== Group Stage라고 거창하게 써 놓긴 했지만, 뜯어보면 승격 강등전이다.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에 걸쳐서 화~목에 치뤄진다. 원래는 6인 1개조로 10명을 선발하였으나, WCS 개편으로 인해 후원사 시드 2장이 없어지면서 이를 승강전에서 선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총 12명을 선발하게 되었고, 5인 1개조로 편성된 6개조를 하루에 한조씩 치르게 되며 각조에서 2위까지가 차기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다. 또한 WCS 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없어진 승강전 시드 2장[* 이번 시즌에는 이 시드가 3장이다. 윤영서가 지역변경을 했기 때문에 2명의 시드자를 먼저 뽑고 각 조 2위가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한다.]을 대체하기 위한 특별 예선이 진행된다. 예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http://e-sf.co.kr/sub/sub02_01.php?boardid=notice&mode=view&idx=25&sk=&sw=&offset=&category=| ]], 8강부터의 경기는 리플레이 중계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해당 승강전 진출을 위한 특별예선으로 진출한 3인은 다음과 같다. * 1일차 우승 - [[서동현]] * 2일차 우승 - [[김승철]] * 와일드카드전 우승 - [[이병렬]] 5월 23일 저녁에 승강전 조 편성과 경기 일정[* 곰TV 방송 일정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맵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 발표되었다.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어느 조도 만만히 볼수 없는 조 편성이 나왔다. 특히 E조에서는 고병재, 허영무, 장현우에 신상호까지 가세하면서 죽음의 조를 예견하였다. ||<-8><:>Group Stage A조 (2013. 05. 28.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박수호 || 패 || T || 이재선 || 승 || DF Atlas || || 2세트 || T || 조성주 || 승 || P || 홍덕 || 패 || 벨시르 잔재 || || 3세트 || Z || 박수호 || 패 || Z || 이동녕 || 승 || 여명 || || 4세트 || P || 홍덕 || 승 || T || 이재선 || 패 || 돌개바람 || || 5세트 || T || 조성주 || 패 || Z || 이동녕 || 승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P || 홍덕 || 패 || Z || 박수호 || 승 || GSL 붉은 도시 || || 7세트 || T || 이재선 || 승 || Z || 이동녕 || 패 || GSL 우주 정거장 || || 8세트 || T || 조성주 || 승 || Z || 박수호 || 패 || 돌개바람 || || 9세트 || P || 홍덕 || 패 || Z || 이동녕 || 승 || DF Atlas || || 10세트 || T || 조성주 || 승 || T || 이재선 || 패 || GSL 붉은 도시 || ||<-6><:> A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상대전적[* 전체 전적이 동률일 경우 동률인 선수끼리의 상대전적을 비교하여 순위를 가린다. 이 조차도 동률이라면 재경기로 들어가게 된다] || ||<rowbgcolor="#FFFF00"><:>1 || Z || 이동녕 || 3 || 1 || 1승 0패 || ||<rowbgcolor="#FFFF00"><:>2 || T || 조성주 || 3 || 1 || 0승 1패 || || 3 || T || 이재선 || 2 || 2 || || || 4 || Z || 박수호 || 1 || 3 || 1승 0패 || || 5 || P || 홍덕 || 1 || 3 || 0승 1패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 [[박수호]], [[홍덕]] 무난하게 이동녕과 조성주가 진출했으며, 박수호는 최근 슬럼프를 극복하지못하고 챌린저 리그로 강등. ||<-8><:>Group Stage B조 (2013. 05. 29.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조명환 || 패 || P || 최성일 || 승 || DF Atlas || || 2세트 || T || 최병현 || 패 || T || 정명훈 || 승 || 벨시르 잔재 || || 3세트 || Z || 조명환 || 패 || Z || 이병렬 || 승 || GSL 붉은 도시 || || 4세트 || T || 정명훈 || 승 || P || 최성일 || 패 || 돌개바람 || || 5세트 || T || 최병현 || 패 || Z || 이병렬 || 승 || GSL 우주 정거장 || || 6세트 || T || 정명훈 || 승 || Z || 조명환 || 패 || 여명 || || 7세트 || P || 최성일 || 패 || Z || 이병렬 || 승 || 아킬론 황무지 || ||<-5><:> B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정명훈[*B 승자승 원칙을 적용할 수 없으므로 공동순위 부여] || 3 || 0 || ||<rowbgcolor="#FFFF00"><:>1 || Z || 이병렬[*B] || 3 || 0 || || 3 || P || 최성일 || 1 || 2 || || 4 || Z || 조명환 || 0 || 2 || || 5 || T || 최병현 || 0 || 3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이병렬]]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최성일]], [[조명환]], [[최병현(1992)|최병현]] 10세트를 다 채우지도 않고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최병현이 최하위로 광탈, 8게임단의 슈퍼 신인 이병렬이 첫 본선 진출하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8><:>Group Stage C조 (2013. 05. 30.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남기웅 || 승 || T || 이정훈 || 패 || 여명 || || 2세트 || P || 강현우 || 승 || Z || 방태수 || 패 || GSL 우주 정거장 || || 3세트 || P || 남기웅 || 승 || T || 서동현 || 패 || 벨시르 잔재 || || 4세트 || Z || 방태수 || 패 || T || 이정훈 || 승 || DF Atlas || || 5세트 || P || 강현우 || 승 || T || 서동현 || 패 || GSL 붉은 도시 || || 6세트 || Z || 방태수 || 패 || P || 남기웅 || 승 || 돌개바람 || || 7세트 || T || 이정훈 || 승 || T || 서동현 || 패 || 아킬론 황무지 || || 8세트 || P || 강현우 || 승 || P || 남기웅 || 패 || DF Atlas || || 9세트 || P || 강현우 || 패 || T || 이정훈 || 승 || 돌개바람 || 3승 1패 3명이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4승하고 재경기하는거보단 낫잖아--[* 4승이 있다는 말은 나머지 4명이 모두 1패를 당했다는 말과 같다. 승강전이 5인 체제로 개편되면서 4승을 거두고 재경기를 하는 것은 더이상 일어날수 없는 일이 되었다.] ||<-8><:>Group Stage C조 재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0세트 || P || 남기웅 || 승 || T || 이정훈 || 패 || 돌개바람 || || 11세트 || T || 이정훈 || 승 || P || 강현우 || 패 || 아킬론 황무지 || || 12세트 || P || 남기웅 || 패 || P || 강현우 || 승 || DF Atlas || ||<-8><:>Group Stage C조 재재경기 || || 13세트 || P || 남기웅 || 승 || T || 이정훈 || 패 || 벨시르 잔재 || || 14세트 || T || 이정훈 || 패 || P || 강현우 || 승 || GSL 우주 정거장 || ||<-6><:> C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재재경기 || ||<rowbgcolor="#FFFF00"><:>1 || P || 강현우 || 3 || 1 || 1승 0패 || ||<rowbgcolor="#FFFF00"><:>1 || P || 남기웅 || 3 || 1 || 1승 0패 || || 3 || T || 이정훈 || 3 || 1 || 0승 2패 || || 4 || Z || 방태수[*B] || 0 || 3 || || || 4 || T || 서동현[*B] || 0 || 3 ||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남기웅]]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방태수]], [[서동현]] 강현우, 남기웅, 이정훈이 사이좋게 3승 1패 동률을 기록하면서 재경기. ~~저번시즌 4승 1패 3명 재경기보단 낫잖아!!~~ 남기웅이 이정훈을 잡고 이정훈은 강현우를 잡고 강현우도 프막인 남기웅을 잡으면서 처절한 물고물리는 인간상성이 반복되었다. 그러나 재재경기에서 결국 강현우와 남기웅, 2명의 토스가 승리자가 되었다. 남기웅은 이정훈에게만 무려 3승을 거뒀는데 남기웅의 실력도 높이 평가할만하지만 이정훈의 조공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반면 강현우에게만 2패를 당하면서 프막 인정. 반면 이정훈은 선정찰을 가지않고 자날때부터 이어온 고집을 꺾지못하고 이길수있는 경기에서도 조공과 뻘짓으로 스스로 무덤만 판게 패착. 이로써 해병왕마저 챌린저 리그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엔 지역 변경하려나??~~ 몇몇 선수들의 해외 대회 일정 관계로 D조와 F조의 일정이 서로 바뀌어서 진행된다.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5412&p=1|#]] ||<-8><:>Group Stage F조 (2013. 06. 04.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임정현 || 패 || T || 황규석 || 승 || 밸시르 잔재 SE || || 2세트 || P || 김남중 || 패 || P || 최용화 || 승 || DF Atlas || || 3세트 || Z || 임정현 || 승 || T || 김승철 || 패 || GSL 우주 정거장 || || 4세트 || P || 최용화 || 패 || T || 황규석 || 승 || GSL 붉은 도시 || || 5세트 || P || 김남중 || 승 || T || 김승철 || 패 || 여명 || || 6세트 || P || 최용화 || 승 || Z || 임정현 || 패 || 아킬론 황무지 || || 7세트 || T || 황규석 || 승 || T || 김승철 || 패 || 돌개바람 || || 8세트 || P || 김남중 || 승 || Z || 임정현 || 패 || 돌개바람 || || 9세트 || P || 최용화 || 승 || T || 김승철 || 패 || 밸시르 잔재 SE || || 10세트 || P || 김남중 || 승 || T || 황규석 || 패 || 아킬론 황무지 || ||<-8><:>Group Stage F조 재경기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1세트 || T || 황규석 || 승 || T || 최용화 || 패 || 아킬론 황무지 || || 12세트 || P || 김남중 || 패 || P || 최용화 || 승 || DF Atlas || || 13세트 || P || 김남중 || 패 || T || 황규석 || 승 || 여명 || ||<-6><:> F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재경기 || ||<rowbgcolor="#FFFF00"><:>1 || T || 황규석 || 3 || 1 || 2승 0패 || ||<rowbgcolor="#FFFF00"><:>2 || P || 최용화 || 3 || 1 || 1승 1패 || || 3 || P || 김남중 || 3 || 1 || 0승 2패 || || 4 || Z || 임정현 || 1 || 3 || || || 5 || T || 김승철 || 0 || 4 ||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황규석, 최용화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김남중, 임정현, 김승철 C조와 마찬가지로 3승 1패 3명의 재경기가 발생하였다. 다만 이쪽은 한번에 끝났다. 챌린저 리그에서 정명훈과 이영호 상대로 잘 싸웠던 김남중도 아쉽게도 진출이 좌절되었다. ||<-8><:>Group Stage E조 (2013. 06. 05.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정승일 || 승 || T || 고병재 || 패 || 돌개바람 || || 2세트 || P || 신상호 || 패 || P || 허영무 || 승 || 여명 || || 3세트 || Z || 정승일 || 승 || P || 장현우 || 패 || GSL 우주 정거장 || || 4세트 || P || 허영무 || 승 || T || 고병재 || 패 || 아킬론 황무지 || || 5세트 || P || 신상호 || 승 || P || 장현우 || 패 || DF Atlas || || 6세트 || P || 허영무 || 승 || Z || 정승일 || 패 || GSL 붉은 도시 || || 7세트 || T || 고병재 || 패 || P || 장현우 || 승 || 벨시르 잔재 SE || || 8세트 || P || 신상호 || 패 || Z || 정승일 || 승 || 아킬론 황무지 || ||<-6><:> E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상대전적 || ||<rowbgcolor="#FFFF00"><:>1 || P || 허영무 || 3 || 0 || || ||<rowbgcolor="#FFFF00"><:>2 || Z || 정승일 || 3 || 1 || || || 3 || P || 신상호 || 1 || 2 || 1승 0패 || || 4 || P || 장현우 || 1 || 2 || 0승 1패 || || 5 || T || 고병재 || 0 || 3 ||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허영무]], [[정승일(1992)|정승일]]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고병재]]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D조의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테란은 최소종족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고병재]]의 탈락이 눈에 띈다, 특히 장현우는 엄청난 부진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우려와 지탄을 샀다. 한편 [[허영무]]는 오랜만에 진출한 개인리그가 [[스타리그]]가 되면서, [[골든마우스]]를 딸 수 있을지의 귀추가 주목된다. ||<-8><:>Group Stage D조 (2013. 06. 06. 18: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이원표 || 패 || P || 정경두 || 승 || || 2세트 || P || 서성민 || 승 || T || 변현우 || 패 || || 3세트 || Z || 이원표 || 승 || Z || 김정우 || 패 || || 4세트 || T || 변현우 || 패 || P || 정경두 || 승 || || 5세트 || P || 서성민 || 패 || Z || 김정우 || 승 || || 6세트 || T || 변현우 || 패 || Z || 이원표 || 승 || || 7세트 || P || 정경두 || 패 || Z || 김정우 || 승 || || 8세트 || P || 서성민 || 패 || Z || 이원표 || 승 || || 9세트 || T || 변현우 || 승 || Z || 김정우 || 패 || || 10세트 || P || 서성민 || 승 || P || 정경두 || 패 || ||<-6><:> D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상대전적 || ||<rowbgcolor="#FFFF00"><:>1 || Z || 이원표 || 3 || 1 || || ||<rowbgcolor="#FFFF00"><:>2 || Z || 김정우 || 2 || 2 || 2승 0패 || || 3 || P || 서성민 || 2 || 2 || 1승 1패 || || 4 || P || 정경두 || 2 || 2 || 0승 2패 || || 5 || T || 변현우 || 1 || 3 ||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 스타리그 진출: [[이원표]],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챌린저 리그(1라운드) 강등: [[서성민]],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대회 정리 ==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며 저그는 [[자유의 날개]] 오픈 베타 시절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저그 특집인데 저그가 위기라는 게 신경 쓰이면 지는 거다.-- 자유의 날개 시절에 비해 심각하게 약해진 [[무감타]], 테란에게 새로 생긴 [[의료선]]의 애프터 버너 점화와 일꾼을 빠르게 녹일 수 있는 [[화염기갑병]], 스파이더 마인의 악몽을 재현하는 [[땅거미 지뢰]]의 등장은 저그에 근간을 뒤흔들 만한 위협이 되었고, 프로토스 [[공허 포격기]]에게 부여된 분광 정렬, 공중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폭풍함]]의 등장으로 인한 레이저 토스의 부활과 황금 함대 체제의 개발은 [[저그]]에게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왔다. 저그는 새로 나온 [[군단 숙주]]가 처음에는 느린 기동성과 비교적 높은 인구수에 잠시 외면받았으나, 식충의 엄청난 DPS와 방어 능력의 재발견으로 레이저 토스의 지상 병력과 맞서 싸울 수 있게 되었으며, [[살모사]]는 납치를 통해 프로토스의 전열을 흩트리는 등의 전략을 개발하면서 프로토스에게 맞섰다. 그리고 테란의 땅거미 지뢰·부료선·화염기갑병에 맞서, 저그는 기존의 바링링 압박, 강력한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춘 뮤탈리스크, 그리고 자날 막바지에 재발견한 뮤링링을 더욱 발전시키며 테란에게 근소하게 앞서는 균형을 유지하며 테란에게 맞섰다. 이러한 대처도 잠시, [[이신형]]은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 엄청난 견제력, 섬세한 멀티태스킹과 생산력을 앞세워 저그들을 압살했다. 강력한 저그인 이승현, [[신노열]], [[강동현]]은 그의 불가사의한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졌고, GSL에서 남은 저그는 결국 '이신형을 정복해야 우승할 수 있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김민철은 브루드 워 시절 이신형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유의 날개에서 만난 그들의 첫번째 만남은 이신형의 압승으로 시작되었다. 세월이 지나 군단의 심장에서 이신형이 저그의 난적으로 군림할 때 프로리그에서 만나 운영 싸움으로 이신형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김민철은 이신형에게 맞설 최후의 저그로 부각받게 되었다. 하지만 결승전이 열리는 그 주에 만났었던 이들의 만남은 팽팽한 경기 속에서 이신형의 견제에 울트라리스크 동굴이 깨진 김민철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이신형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이전부터 스타판에서는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들이 그 전에 프로리그에서 만나 이긴 선수는 개인리그 결승에서 이기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고, 이신형은 4강 강동현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으나 그 두 경기에서 질 때 의외로 경직된 플레이를 한다는 약점이 노출되며 김민철에게 해볼만하다는 여론이 생겨났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1~3경기는 이신형이 김민철의 스타일을 간파한 듯 강력한 공격과 압박으로 3경기를 앞서갔으나, 김민철은 4경기부터 자신이 빌드에서 자주 앞섰다는 점을 간파, 앞서가는 빌드의 선택으로 이후의 경기들을 잡으며 동점으로 만들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드디어 자신의 특기인 테란의 압박 방어 이후의 운영을 선보이며 이신형을 제압했다. 아직 김민철은 이신형에게 스타 2 전적이 뒤지지만, '제일 중요한 무대인 결승에서 만나 결국 이신형을 제압하면서 그의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한편, 이 대회는 그야말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잔치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협회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당장 결승전만 해도 처음으로 협회 소속 선수 2명이서 채워버렸고, 그외에도 이런 협회우위의 양상은 챌린저 리그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챌린저 리그가 3라운드까지 끝나고 3라운드에서 협회 선수들끼리 만난 조는 3개 조가 있었고, 3라운드에서 5차례 펼쳐진 협회 vs 연맹의 대결 모두 협회 선수들이 승리를 거두었다. 승강전에 돌입했을 당시, 승강전을 치루게 된 협회 선수들은 9명이었던 반면에 연맹 선수들은 무려 21명이나 승강전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이는 잠시간 잠잠했던 연맹 위기론을 부각시키게 되었고, 이는 곧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의 큰 논쟁이 되었다. 그로부터 6년 동안 16시즌이 더 지나고 대회 주관사가 곰TV에서 아프리카 TV로 바뀌고 게임 버전도 군단의 심장에서 공허의 유산으로 바뀐 2019년 6월 기준, 이후 저그 우승자가 없었다. 슈퍼토너먼트, GSL vs The World까지 합치면 이병렬, 유나 소탈라도 있지만 GSL의 우승 기록은 정규 시즌인 코드S만을 기준으로 하므로 이 둘은 GSL의 우승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GSL의 전대 저그 우승자들은 이 대회의 우승자인 김민철(6대)을 포함하여 현재 모두 은퇴했으므로 새 저그 우승자가 나온다면 GSL의 7대 저그 우승자로 인정받을 것이다. 마침내, 박령우가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GSL 저그 잔혹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분류:GSL]][[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분류:김민철(프로게이머)]]
umanle,r:shinybnl87,125.128.201.147,frogauto,203.210.56.74,hirate,hobullho,r:carrienstar,e080hsm,zzzu,dkekagks,dnlapdlem04,albert_einstein,61.105.74.35,r:youniq07,wandererh,urrbwhd,rigin0,foraiur,readman,119.201.190.28,people0384,1.253.120.216,korhermit,kiwitree2,namubot,paimon,r:ddy1456,markann,222.112.45.157,samduk,49.163.93.241,gkscnsrb,r:franch122
2013 WCS Korea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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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 이 문서는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Premier League에 대해서만 설명하며, [[2013 WCS Korea Season 2/Challenger League|Challenger League]]는 별도 항목으로 분리한다. [Include(틀:2013 WCS)] [include(틀:온게임넷 스타리그)] [[파일:attachment/wcs_auction1.jpg|width=100%&align=center]] ||<tablealign=center><:> [[파일:ㅈㅈㅈ.jpg|width=100%]]||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최초의 비협회 우승자이자, [[스타리그]] 최후의 우승자가 되다. || [[http://www.youtube.com/watch?v=FxcGSA_O0-I|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1차 티저 오프닝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S2u8FUpCPj0|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2차 티저 오프닝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ifCKkxGVV_4|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16강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6YYEkeOLwr0|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8강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HKt_5ql4keo|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4강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kq31xSLDaiY|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결승전 오프닝]]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WQeRMoEALvo_Kg1KdC6AAYnfaraUC91s|VOD 목록]] [목차] == 개요 == * 우승자: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준우승자: [[정윤종]] * 공동 3위: [[이신형]],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메인 스폰서: [[http://www.auction.co.kr/|AUCTION]] * 리그 기간: 6월 18일 ~ 8월 10일 * 개막전: 6월 18일 32강 A조 1경기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對 정승일[* 시즌 1 파이널 시상식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다다음주라고 언급하였고, 클로징 화면에서 개막 날짜가 공개되면서 확인사살.] * 결승전 장소: [[COEX]] D홀 * 특이 사항 * '''온게임넷 최후의 스타2 리그이자 최후의 스타리그''' * [[옥션]]이 연속으로 스폰서를 맡음 * 통합 WCS 체제로 진행되는 첫 스타리그 *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첫 스타리그 * [[온게임넷]]과 [[곰TV]]가 분할 진행하는 첫 스타리그[* WCS Korea의 Challenger League는 모두 곰TV에서 진행한다.] * 첫 32강제 스타리그[* 중간에 36강제를 도입한 대회가 있었지만, 이때도 실질적인 대회의 시작은 16강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 온게임넷과 곰TV가 동시에 중계하는 첫 스타리그[* [[2013 WCS Korea Season 1|시즌 1]]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서로의 역할이 뒤바뀐다는 게 차이점][* 스타리그 방송 시간에 강남 곰TV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것까진 지난번과 같은데, 현장에서 한국어 중계를 하고 중계기를 통해 영어 중계를 청취하는 방식을 뒤집어, 현장에서 영어 중계를 하고 중계기를 통해 한국어 중계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강남 곰TV 스튜디오가 해외 팬들의 성지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한 역발상.] * 지난 대회에 이어 스타리그 로고가 바뀜[* 'S'자가 심볼마크로 활용된다.] * 8강 야외 투어 : 없음 * --[[우리투자증권|참 최초가 많은 대회]]-- == 이모저모 == === 이어지는 스타리그의 역사 === * [[GSL]] [[코드 S]]가 아니라 스타리그기 때문에, 역대 우승자에 대한 대우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허영무]]의 경우 우승하면 [[골든마우스#s-2|골든마우스]]를 받을 수 있다'''! 2013년 6월 18일 개막전에서 [[엄재경]] 해설이 직접 언급. ~~하지만 [[광탈]]하면서 골든마우스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영호]]는 32강에서 3위 이상을 할 시 핸드프린팅을 하게 되는데(1승만 하면 스타리그 '''100승'''을 달성한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핸드프린팅 확정. * 해당 리그에 참여하는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 이영호: --4회 우승 도전--(16강에서 탈락했다) * 허영무: --'''3회''' 우승 도전--(32강에서 탈락했다) * 정윤종: --2회 우승 도전--(준우승) * 정명훈: --2회 우승 도전--(16강에서 탈락했다) * 김정우: --2회 우승 도전--(32강에서 탈락했다) * [[정윤종]], 스타리그 2회 연속 결승 진출 * 12년만에 로열로더 우승자가 2회 연속 결승 진출(최초 기록은 [[임요환]]) * 스타리그 사상 2번째로 결승에서 '[[로열로더]]'와 '로열로더 후보'가 격돌[* [[So1 스타리그 2005]]에서 [[임요환]](로열로더) 對 [[오영종]](로열로더 후보)의 대결이 최초.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도 해당이 되지만 우승자가 [[마재윤|e스포츠의 흑역사]]이므로 제외][* 단, '직전 시즌에 등극한 로열로더'로서는 최초다.] * [[프로토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5연속 결승 진출 * [[SKT T1]], 스타리그 결승 진출차 5연속 배출 *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이후 11년만에 테란 로열로더 탄생 * 스타리그 2연속 [[로열로더]] 탄생 * [[프로토스]] 2회 결승 징크스 부활 * [[로열로더]] 후보가 로열로더 선수를 만날 시 무조건 우승하는 법칙이 탄생 * 절기상 가을 기간(입추~입동)동안 열린 테프전 결승에서 테란의 첫 승리[* 온게임넷 최초 [[테프전]] 역상성 우승은 이윤열이 이뤄냈지만 절기상 겨울이었다.] * T1, [[가을의 전설(스타리그)|가을의 비극]] 딜레마 부활[* 가을의 전설은 바꿔 말하면 T1의 비극이다, 정윤종이 이를 전 시즌에 극복했지만 결국 또 당하고 말았다.] *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출범 후 스타리그 최초의 [[e스포츠 연맹|연맹]] 소속 우승자 탄생 * [[이영호]]의 스타리그 연속 진출 기록은 현재진행형. 다만 대회가 중단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영호가 은퇴하면서 연속 진출 기록은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 === WCS 관련 === * 통합체제의 모든 시즌은 11월 초에 열릴 블리즈컨 이전에 모두 끝내야 하기에 매우 빠르게 다음 시즌이 시작된다. 시즌 1 파이널이 종료되고 불과 10일만에 다음 시즌이 바로 시작하며, 이는 2분기와 3분기 사이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럼 8월에 끝나는데…가을이 아니잖아?-- --괜찮아 [[티빙 스타리그|작년엔 8월 4일도 가을이었어]]-- * 이번 시즌에는 시즌 파이널이 유럽에서 열릴 예정이므로 파이널 진출자는 5명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5위 결정전은 최종전까지 치루며 단 1명만 뽑게 됐다. === 32강 단판제 논란 === 이전부터 GSL과는 다른 방식의 32강전을 치룰 것이라고 알려져 있긴 했으나, 이전 스타리그 때부터 고수해 온 단판제를 이번에도 시행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커뮤니티 유저들 뿐만 아니라 게임단의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일어났다. 안 그래도 통합체제 출범으로 대회 수가 2012년의 6시즌(GSL 5회, 스타리그 1회)에서 4시즌(통합체제 출범 이전 GSL 1회, 통합체제 하에서의 3회)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도전의 폭이 확 좁아져버린 선수들의 불만은 상당했었다.[* 게다가 2011년에는 GSL만 10회를 열었다. 2012년 개편 때 이걸 5회로 줄여버리자 선수들의 불만이 장난 아니었다.][* 통합체제의 문제점은 여기에서 나온다. 국내 양대리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양대리그를 아예 WCS 대회로 지정한 것까진 좋은데, 기존 양대리그가 너무 뿌리를 깊게 박아놔서 국내에서 열리는 다른 대회가 전무하다는 걸 생각하지 못한 것. 블리자드 공인 대회들은 거의 다 해외에서 열리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할 수 없는 선수들한테는 그림의 떡이다. WCS 유럽·북미도 같은 이유로 도전이 어렵고.] 그런데 온게임넷 측은 32강에서 잘하는 선수들도 쉽게 탈락해버릴 수 있는 단판제라는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FXO.KR]]의 [[이형섭]] 감독이 선수들의 큰 불만을 대신해서 [[트위터]] 상에서 상당히 강경한 어조로 강도 높게 비판을 하는 등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32강을 찬성하는 의견도 만만찮은데, "이러한 리그 체제를 이겨내야 하는 선수가 진짜 강한 자가 되는것이고 그 선수가 인기를 얻어야 한다", "비교적 상위 라운드에 힘을 더 줄수 있을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전 스타리그였던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의 연맹, 협회 분리 듀얼토너먼트를 통합하고 스타리그로 확대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예전 36강체제에서도 분위기상 정식으로는 16강부터였음을 생각하면 '16강부터가 진짜배기 리그'라는 스타리그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밸런스 보증이 안 된 신맵 고정으로 치뤄지는 것으로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결국 온게임넷은 32강에서는 신맵대신 기존에 쓰던 레더맵인 '[[벨시르 잔재]] SE'(1,2경기), '뉴커크 재개발 지구'(승자전, 패자전), '[[돌개바람]] SE'(최종전)를 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FXO의 선수들은 소리소문없이 광탈해버렸다.~~ === 맵 'OGN 광안리' 논란 === 단판제와 함께 32강때부터 논란이 된 신맵 문제가 결국 16강에서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7월 2일 광안리 맵에서 치뤄진 16강 4경기 황강호 vs 김영진 2세트 경기서 상당히 심각한 프레임 저하 현상이 나왔다. 시청자들 대부분이 느낄만큼 심한 프레임 저하와 렉 현상이 벌어지는 원인은 광안리 맵 특유의 다수 조형물과 바닷물이 출렁이는 이펙트 부분이 큰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593314&search=1&search_pos=&q=|광안리 프레임드랍 심한 부분]]] 게다가 2번째 문제로는 광안리 중앙 지형의 바닷물 부분은 지상유닛이 다닐 수는 있지만 바닷물의 이펙트 때문에, 디텍팅이 없더라도 지뢰가 잠복한 경우에도 보이는 지형의 일그러짐, 혹은 까만 점의 형상으로 저그 선수들이 이를 보고 미리 대처하는 플레이가 바닷물에 의해 가려져서 안 보이며 불가능해졌기 때문.[*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593031&search=1&search_pos=&q=|광안리에 대해 저그 프로게이머가 말한 내용]] ] 7월 4일 16강 3경기 정윤종 vs 신대근 2세트 경기에서도 프레임 드랍 장면이 나왔다. 물론 7월 2일 때보다는 여러가지 바닷물 이펙트를 많이 줄임으로써 충분히 수정은 했지만, 이번에는 대규모 싸움이 나오면서 프레임 드랍이 나와버린 것. 이후 온게임넷은 빠른 피드백으로 바닷물 이펙트를 상당부분 줄이며 프레임 문제는 해결했다. === 16강 풀 리그 시스템과 이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 === 리그라는 시스템의 특성상 모든 경기가 끝나지 않아도 중요한 결과는 모두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진출이 확정되거나 탈락이 확정된 선수가 남은 경기를 대충 치르는 경우는 사실 종종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프리미어 리그]]와 [[챌린저 리그]]의 일정 문제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탈락하여 챌린저 리그로 강등될 시 챌린저 리그에서 상대할 선수가 누구인지 예측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7월 16일 16강 B조, [[이영호]]와 [[정우용]] 간의 경기가 그랬는데, 해당 경기가 진행되기 직전 정우용과 같은 [[CJ 엔투스]] 소속이었던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가 챌린저 리그 2차전에서 [[최병현(1992)|최병현]]을 격파하고 3라운드에 진출, 대진상 16강 B조 3위 또는 4위와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16강 B조에서 3위가 된 선수가 김정우와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정우용이 [[팀킬]]을 피하기 위해 [[져주기 게임]]을 시전할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게다가 4위가 됐을 경우 맞상대할 선수는 최근 들어 폼이 떨어진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또는 [[이영한]]이라 그럴 위험성이 더욱 배가된 상황). 이런 논란이 헛되지 않게(…) 정우용은 1차전에서는 '''상대방이 쉽게 정찰할 수 있는 경로에 대놓고 전진 병영을 시전'''하고 패배, 이후 2차전에서는 '''대놓고 배를 째려다 도리어 배가 째이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신형]],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과의 경기에서 보여 주었던 끈질김을 다 내다 버린 듯한 태도를 보여 팬들에게 대차게 폭풍까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정우용은 같은 팀 소속이었던 [[마재윤|이름을 말할 수 없는 누군가]]와 엮여 '''마'''우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두 달 전에 롤챔스에서도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12강#s-2.15|비슷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훗날 정우용 또한 2016년 1월 GSL에서 승부조작을 저지르면서 '''레알 마우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렇듯 정우용의 형편없는 스포츠맨쉽도 문제였지만, 경기일정을 변경없이 강행시킨 온게임넷도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에 관해서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해설의 경우 전통이 가치 있는 것은 그 안에 노하우가 들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비판을 강하게 했지만 이 비판에는 문제점이 많다. '''각국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WCS 통합 자체에 대한 지적이 간과'''되었다는 것, 2013년 블리자드의 WCS 통합 정책으로 인해 GSL과 스타리그가 같은 라인으로 묶이고, 거기에서 챌린저 리그가 추가되면서 '''일정 충돌'''이 생긴 것인데, 곰TV가 주관하는 챌린저 리그가 미리 엔트리를 발표함으로서 커져버린 문제를 조별 풀리그의 단점 자체만 비판한 것이기에 안준영 해설의 비판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결국 1차적 문제는 통합을 하지 않고 각 리그를 존중하는 식의 선택을 하지 못한 블리자드에게 있고, 2차적 문제는 본선에 영향을 주도록 챌린저리그 대진과 일정을 발표한 곰티비며 3차적 문제는 조별 풀리그의 단점을 고려하지 않고 챌린저 리그와의 조율 부분을 간과한 온게임넷 사무국에게 있는 셈. 따라서 안준영 해설은 스타리그의 조별 풀리그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조별 풀리그의 단점이 이러한 것이 있는데, 현재 챌린저 리그가 들어와서 조별 풀리그의 후반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니 조치가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았다. [* 사실 [[곰TV]], 정확히 말하면 [[곰앤컴퍼니|그래텍]] 측에서 블리자드에 대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향도 블리자드에 대한 직접적 비판을 가로막은 원인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GSL [[정윤종]] 시드 문제, [[스타크래프트 2 영어 중계 논란]] 또한 블리자드와 연계된 문제이건만 여기에 대한 그래텍 측의 대응은 참으로 어설프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다른 문제도 있다. 7월 18일 16강 C조 정명훈과 정윤종의 팀킬전도 앞선 상황과 경우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가 만만치가 않다. 7월 16일 경기로 강현우, 신대근이 모두 2승 1패가 되어 이 팀킬전의 결과에 따라 정윤종이 2승 1패로 3자 재경기에 돌입하느냐, 아니면 1승 2패로 정명훈과 동반 탈락하느냐가 결정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SKT T1이 프로리그에서도 포스트 시즌에서 탈락한 데다, 스타리그에서도 원이삭은 3패 광탈, 어윤수도 1승 1패라 8강 진출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그리고 결국 탈락했다)이라 정윤종의 8강 진출은 팀 입장에서도 꽤나 중요한 사안. 결국 정명훈의 손에 정윤종의 8강 진출의 운명이 갈리게 되어, 팀킬과 져주기 게임의 딜레마의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결국 정명훈이 최선을 다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었는데, 선수들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는 점이 팬들의 입장에서는 영 찜찜했던 상황. 이 경우 져주기 게임의 논란과 함께 나온 떡밥이 '''순위 산정 문제'''. '이겼다' 혹은 '졌다'의 2가지 결과만 나오는 단판제 풀 리그와 달리, 3판 2선승제 방식에서는 승패 여부와 함께 '2:0으로 끝났는가, 2:1로 끝났는가'에 차이가 생기게 마련이다. 경기의 결과가 4개의 경우(2:0, 2:1, 1:2, 0:2)로 나타나는 방식을 채용했다면, 조금 더 세밀하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도 있었는데(그러니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처럼 승수가 같으면 세트 득실을 따져 순위를 정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의문.[* 실제로 C조의 경우, 세트 득실을 계산할 때 신대근이 2점, 강현우가 2점, 정윤종이 -1점이었다. 정윤종이 정명훈을 2:0으로 이겼지만 그래도 1점. 세트 득실을 따졌다면 재경기 없이 바로 순위가 결정됐을 것이고, 정명훈이 욕 먹을 일은 없지 않았을까. 정윤종에겐 날벼락이 따로 없었겠지만.] 논란에만 집중하자면, 세트 득실을 따질 필요없이 5경기와 6경기의 배치를 바꾸기만 해도 괜찮았을 것이다. 4경기까지의 결과를 보면 정명훈은 2패로 8강 진출이 힘들었지만 정윤종과의 대결에서 이기고 강현우가 3승으로 올라가면 '''하위 3자 재경기의 가능성까지 있다'''는 점에서 져주기 게임 의혹이 나올 수 없기 때문. 배치를 바꾸고 진행했을때 나오는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다. 경우 4는 실제 결과와 같지만 '''정명훈이 져주기 게임 의혹을 살 일은 없다'''는 점에서 '''한참 다르다'''. ||||<tablealign=center><:>4경기까지의 결과|| 경우 1 || 경우 2 || 경우 3 || 경우 4 || || 강현우 || 2승 || '''3승''' || 2승 '''1패''' || '''3승''' || 2승 '''1패''' || || 정윤종 || 1승 1패 || 1승 '''2패''' || 1승 '''2패''' || '''2승''' 1패 || '''2승''' 1패 || || 신대근 || 1승 1패 || 1승 '''2패''' || '''2승''' 1패 || 1승 '''2패''' || '''2승''' 1패 || || 정명훈 || 2패 || '''1승''' 2패 || '''1승''' 2패 || '''3패''' || '''3패''' || |||| || 하위 3자 재경기 || 신대근, 강현우 진출 || 강현우, 정윤종 진출 || 상위 3자 재경기 || == 상금 규모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 '''소속''' || '''성명''' || ||<rowbgcolor="#FFBF00"><:>우승 || $20000 || 1500점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rimelogo_std.png]] || Maru[br]조성주 || ||<rowbgcolor="#BEBEBE"><:>준우승 || $12000 || 1000점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Rain[br]정윤종 || ||<|2><:>3위||<|2><:>$7000||<|2><:>750점|| [[STX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INnoVation[br]이신형 ||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Bomber[br]최지성 || ||<:>5위||<|4><:>$3500||<|4><:>500점|| [[LG-I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First[br]강현우 || || 6위 || [[Azubu/스타크래프트2|[[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Azubulogo_std.png]]]] || SuperNova[br]김영진 || ||<|2><:>7위|| [[Azubu/스타크래프트2|[[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Azubulogo_std.png]]]] || Symbol[br]강동현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Soulkey[br]김민철 || ||<|4><:>9위||<|8><:>$2000||<|4><:>300점|| [[SKT T1|[[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soO[br]어윤수 || || [[kt 롤스터|[[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Rolsterlogo_std.png]]]] || Flash[br]이영호 || || [[STX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Hyvaa[br]신대근 || || [[STX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Trap[br]조성호 || ||<|4><:>13위||<|4><:>200점|| [[SKT T1|[[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PartinG[br]원이삭 || || [[CJ Entus|[[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CJEntuslogo_std.png]]]] || Bbyong[br]정우용 || || [[SKT T1|[[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FanTaSy[br]정명훈 || || [[LG-I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KangHo[br]황강호 || ||<|8><:>17위||<|16><:>$1500||<|8><:>150점|| [[ROOT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Rootlogo_std.png]]]] || YugiOh[br]정승일 || || [[8th TEA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8thTeam_Logo_std.png]]]] || Savage[br]이병렬 || || [[Woongjin Stars|[[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sOs[br]김유진 ||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Curious[br]이원표 || || [[Samsung KHAN|[[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JangBi[br]허영무 || || [[FXO.KR|[[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FXOlogo_std.png]]]] || Leenock[br]이동녕 || || [[LG-I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Squirtle[br]박현우 ||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MVPlogo_std.png]]]] || KeeN[br]황규석 || ||<|8><:>25위||<|8><:>100점|| [[LG-I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RagnaroK[br]신희범 || || [[Woongjin Stars|[[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Flying[br]신재욱 || || [[CJ Entus|[[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CJEntuslogo_std.png]]]] || EffOrt[br]김정우 || || [[Samsung KHAN|[[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Shine[br]이영한 ||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Life[br]이승현 || || [[Samsung KHAN|[[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RorO[br]신노열 || || [[LG-IM|[[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YoungHwa[br]최용화 || || [[FXO.KR|[[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FXOlogo_std.png]]]] || Hurricane[br]남기웅 || == 대회 사용 맵 == * 32강 * 1, 2경기: [[벨시르 잔재]] SE * 승자전, 패자전: 뉴커크 재개발 지구[*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에서 차용했다.] * 최종전: [[돌개바람]] SE * 16강~ *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SE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SE * 광안리(신맵) * 아나콘다(신맵) * 뉴커크 재개발 지구([[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에서 차용) == 출전자 명단 == ||<tablewidth=70%><tablealign=center>||<rowbgcolor="#70F170"><:>[[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bgcolor=#7CB9E8><:>[[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bgcolor=#F4C2C2><:>[[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 '''소속''' || '''이름(ID)''' || '''소속''' || '''이름(ID)''' || '''소속''' || '''이름(ID)''' || ||||||||||||<rowbgcolor="#FFFF00"><:>[[2013 WCS Korea Season 1|Season 1]] Premier League[* GSL 코드 S에 해당] 8강||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br](sOs)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br](Bomber)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br](Soulkey)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원이삭]][br](Part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이신형]][br](INnoVation)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신노열]][br](RorO) ||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Azubulogo_std.png]] || [[강동현]][br](Symbol) ||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황강호]][br](KangHo) || ||||||||||||<rowbgcolor="#FFFF00"><:>Season 1 Challenger League Braket Stage[* GSL [[코드 A]]에 해당] Round 3 통과(12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Woongjinlogo_std.png]] || [[신재욱]][br](Flyi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Azubulogo_std.png]]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br](SuperNova)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신대근]][br](hyvaa)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br](Squirtle)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Rolsterlogo_std.png]] || [[이영호]][br](Flash)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이영한]][br](Shine)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Xlogo_std.png]]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br](Trap)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CJEntuslogo_std.png]] || [[정우용]][br](Bbyo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이승현(1997)|이승현]][br](Life)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정윤종]][br](Rain)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신희범]][br](RagnaroK) ||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어윤수]][br](soO) || ||||||||||||<rowbgcolor="#FFFF00"><:>Season 1 Challenger League Group Stage[* [[GSL 승격/강등전|GSL 승격·강등전]]에 해당] 통과(12명)||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br](First)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rimelogo_std.png]]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br](Maru)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FXOlogo_std.png]]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br](Leenock)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FXOlogo_std.png]] || [[남기웅]][br](Hurricane)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KT1logo_std.png]]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br](FanTaSy)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8thTeam_Logo_std.png]] || [[이병렬]][br](Savage)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IMlogo_std.png]] || [[최용화]][br](YoungHwa)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MVPlogo_std.png]] || [[황규석]][br](KeeN)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Rootlogo_std.png]] || [[정승일(1992)|정승일]][br](YugiOh)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Khanlogo_std.png]] || [[허영무]][br](JangBi)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tartalelogo_std.png]] || [[이원표]][br](Curious) || || ||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CJEntuslogo_std.png]]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br](EffOrt) || == 종족 비율 == * 32강: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14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5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2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1 == 리그의 진행 == 원래는 32강에 스타리그 고유의 방식을 채용하고, 16강부터는 GSL 방식을 답습한다고 했었다.[* 조당 10~15게임이 필요한 3판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과 달리, 조당 6게임만 치르면 되는 단판 풀리그는 신속한 대회 진행에는 도움이 되겠으나, 경기의 흐름이 빨라진 [[스타크래프트 2]]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하기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어차피 통합체제 하에서는 시즌 파이널이 열리기 전에만 대회를 끝내면 되니 굳이 진행을 신속하게 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더블''' 풀리그라면 어떨까? 한 조에 12게임이라면 GSL 방식에 비해 경기 수에서 큰 차이가 생기지도 않고, 경기 숫자가 딱딱 고정되기 때문에 방송 시간의 기복이 적다는 이점이 생긴다. --GSL과의 차별화도 생기고-- --[[의정부 경전철|30% 확률로 2시간 중계하는 것보단 90% 확률로 2시간 중계하는 게 훨씬 좋지 않은가]]-- --경우의 수를 살펴보는 재미는 덤--] 6월 13일 발표된 32강의 진행 방식은 달라져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설마했던-- 단판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한다(하루에 2개 조 경기를 진행). * 지난 시즌 8강을 각 조 1번에 배치한다. * 나머지 24명 가운데 WCS 포인트 랭킹 상위 8명을 각 조 2번에 추첨 배치한다. * 나머지 16명 가운데 WCS 포인트 랭킹 상위 8명을 각 조 3번에 추첨 배치한다. * 나머지 8명을 각 조 4번에 추첨 배치한다. * 맵은 1경기 광안리, 2경기 아나콘다, 최종전 돌개바람을 고정 배치하고, 승자전과 패자전은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가운데 하나를 묶어서 추첨하였다(즉 각 조 승자전과 패자전 맵은 동일하다). 하지만 14일, 맵 지정마저 페이크가 되고 말았다. --논란거리 하나 늘었다!-- 신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온게임넷은 1경기와 2경기는 벨시르 잔재, 승자전과 패자전은 뉴커크 재개발 지구로 고정시켜버렸다. 같은 날 발표된 16강의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 3판 2선승제 조별 풀리그로 진행한다. * '''세트 득실은 인정하지 않는다.''' * 동률일 경우 승자승, 3자 동률일 경우 재경기 * 추첨을 통해 16명 전원을 4인 1조로 편성한다. * 맵은 조 추첨과 동시에 추첨한다. === 32강 === 1경기와 2경기는 벨시르 잔재, 승자전과 패자전은 뉴커크 재개발 지구, 최종전은 돌개바람으로 모든 맵이 고정되었다.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A조(6월 18일 18:00)||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김민철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정승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영호'''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신희범 || || 승자전 || 정승일 || '''이영호''' || || 패자전 || '''김민철''' || 신희범 || || 최종전 || 정승일 || '''김민철'''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이영호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김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정승일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신희범 || 2패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초장부터 김민철이 정승일에게 발목을 잡히는 이변이 나왔다. 김민철은 감염된 테란, 공생충, 식충이 들끓는 신희범과의 난타전에서 승리한 뒤, 정승일과의 최종전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간신히 살아남게 되었다. 한편 이영호는 2경기에서 스타리그 최연소·최소경기 100승 위업을 달성했다([[임요환]], --이것마저 두번째인-- [[홍진호]], [[송병구]]에 이어서 4번째,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한 이후 최초이다. --스2로 따낸 승수가 6승밖에 없긴 한데--).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B조(A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신형'''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이병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신재욱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정우용''' || || 승자전 || '''이신형''' || 정우용 || || 패자전 || '''이병렬''' || 신재욱 || || 최종전 || '''정우용''' || 이병렬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이신형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정우용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이병렬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신재욱 || 2패 || 1경기에서 이신형을 상대하게 된 이병렬이 '''극초반부터 마패를 시전'''[* 상대가 본진에서 더블을 올리는 것을 확인하고는, 상대의 '''앞마당'''에다가 부화장을 올렸다. 자기 앞마당에 같이 부화장을 올리면서! 게다가 완성된 부화장에서 여왕과 저글링, 일벌레를 뽑았으며, 가시 촉수와 점막 종양까지 심어놨다.]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신형의 병력을 여러차례 궤멸시키고 본진을 뒤흔드는 등 이신형을 핀치까지 몰아넣었으나, 이신형은 그걸 뒤집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사실 알고 보니 위조 마패~~ --인간 맞냐-- 이 경기가 얼마나 이신형이 불리했냐면, 이신형이 이병렬의 1시 멀티를 밀때가 사실상 마지막 병력이었다. 그러나 이신형이 1시 멀티를 밀고 자신의 자원줄을 활성화 시키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신재욱은 경기력이 엉망진창으로 정우용과 이병렬에게 압살당하면서 패배를 당했고 최종전에서는 정우용이 끈질긴 화염기갑병 드랍으로 승리를 얻어냈다. 마침 밸런스 패치 예정에 [[화염기갑병]]의 지옥불 적용 너프(그러니까 지옥불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낮아지는)가 있었는데 다들 납득을 할 만한 너프라고 했다.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C조(6월 20일 18:00)||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김유진'''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김정우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어윤수'''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조성주 || || 승자전 || 김유진 || '''어윤수''' || || 패자전 || 김정우 || '''조성주''' || || 최종전 || 김유진 || '''조성주'''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어윤수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조성주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김유진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김정우 || 2패 || 3년만에 스타리그에 올라온 김정우였으나, 정말로 뭐에 씌인 경기력으로 광탈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오늘 진행된 경기들은 '''다들 뭐에 씌인것'''처럼 정말 졸전에 졸전이었는데, 특히 우승후보로까지 꼽히던 자타공인 토스원탑 김유진의 광탈이 충격적이었다. 김유진은 결국 추적자, 파수기 배제성향과 지나친 공격성향이 결국 발목을 잡으며 한순간에 OME를 연출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 조성주와의 경기는 유리했던 경기를 이상한 판단력으로 내준 수준이라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로써 웅진토스들은 전부 탈락, 이후 조에서 조성호가 올라가면서 지난 시즌 토스의 희망이었던 웅진토스들은 한순간에 커뮤니티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D조(C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강동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조성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이영한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이원표''' || || 승자전 || '''조성호''' || 이원표 || || 패자전 || '''강동현''' || 이영한 || || 최종전 || '''강동현''' || 이원표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조성호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이원표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이영한 || 2패 || C조에서도 뭐에 씌인듯한 졸전의 연속이었는데, D조도 '''더했으면 더했지,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조성호의 경기는 그나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동안 [[회사원]]이라고 무시당했던 조성호는 2승을 거두며 깔끔하게 16강에 진출, 진출한 것 하나만으로 [[신재욱|앞서 떨어진]] [[김유진(프로게이머)|웅진토스 두 명]]을 한꺼번에 깠다. 한편 오늘은 3년전, 그 황신대첩이 있었던 날인지라 이영한에게 거는 기대가 컸지만, ~~하필 조에 미남이 없었던지라~~결국은 탈락하고 말았고, 강동현 역시 1경기에서 조성호에게 일벌레만 찍다 탁치니 억하고 죽으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으나, 패자전에서 나온 이원표의 역대급 꼬라박에 힘입에[* 초반에 힘을 준 러시가 막혔으나 다음에 들어온 역러시를 제대로 막았고 잘끌고 왔는데 업그레이드를 믿고 진출했는데 양이 훨씬 많은 강동원 [[호구|호랑이 아가리]]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던 바드라와 싸우는 바람에 대패. 이후 경기가 급속도로 기울어진다.] 이번 시즌에도 32강을 뚫는데 성공했다.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E조(6월 25일 18:00)||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황강호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허영무'''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이승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정명훈''' || || 승자전 || 허영무 || '''정명훈''' || || 패자전 || '''황강호''' || 이승현 || || 최종전 || '''황강호''' || 허영무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정명훈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황강호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허영무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이승현 || 2패 ||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F조(E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신노열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강현우'''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이동녕'''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신대근 || || 승자전 || '''강현우''' || 이동녕 || || 패자전 || 신노열 || '''신대근''' || || 최종전 || 이동녕 || '''신대근'''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강현우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신대근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이동녕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신노열 || 2패 || 한줄 요약 : '''승리의 LG-IM, 패배의 삼칸''' LG-IM의 황강호와 강현우는 삼칸의 허영무와 신노열을 제물로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황강호는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펩시 GSL July.]] 준우승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며, 강현우는 생애 첫 16강 진출이다. [[허영무]]의 경우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광탈]]해 아쉬움을 남겼다. 1경기에서 황강호의 군단 숙주 운영을 눈치채고 견제와 거신 모으기를 통해 완벽하게 카운터를 먹이며 승리했지만 승자전에서 정명훈을 만나 타이밍 러쉬에 밀려 최종전에 가서 황강호와 리매치를 하게 됐는데, 최종전에서는 황강호의 저글링 찌르기에 이은 후속타로 인하여 운영 면에서 완벽히 밀려버린 데다 회심의 멸뽕조차 막히면서 패배했기에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신노열]]은 [[군단의 심장]] 전환 후 부터 운영 면에서도 미묘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강현우전에서는 배를 째다 오히려 찌르기에 배가 찢어져버렸고, 결국 엘리전을 시도하다 이마저도 막히면서 패자전행, 패자전에서는 [[신대근]]의 바퀴 저글링 올인에 무너지면서 2패로 광탈하는 수모를 겪었다. 사실 신노열 뿐만 아니라 32강 E, F조 저그들의 경기력이 영 좋지 못했다. E조의 [[이승현(1997)|이승현]]은 [[DreamHack Open Summer 2013]]에서 [[TLO]]에게 패배당한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1경기에서는 '''자원 남기는 실수를 반복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군락도 가지 않고 [[뮤탈리스크]]로만 상대하려는 패기를 부리다 패자전으로 내려갔으며, 패자전 [[황강호]]전에서도 황강호의 바퀴 역습에 훅 가며 2패 광탈했다. F조의 이동녕, [[신대근]]도 마찬가지, 특히 이동녕, 신대근 둘이 만난 2경기, 최종전은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2경기의 신대근은 10산란못 저글링-맹독충으로 앞마당을 가져간 이동녕에게 빌드상 제대로 카운터를 먹였으나 '''일꾼 0킬'''의 예능을 선보이며 패배했으며, 최종전에서는 조기에 끝났어야 했던 경기가 '''게임 시간이 40분 넘어가도록 질질 끌리면서''' 그야말로 [[OME]]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국 졸전 끝에 신대근이 자원력을 바탕으로 이동녕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16강에 진출 성공했지만 둘 중 한명이라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공략하려 했다면 조기에 신대근의 승리로 마무리지어졌거나, 아니면 이동녕의 역전승으로 끝났을 지도... 정명훈 또한 2승으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승현 전에서 고질적인 저축테란(...)본능을 또다시 선보이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그리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호와 이신형은 자원 최적화에 뛰어난 테란들인데 이들을 다전제에서 만난다면?~~ 이로써 이승현, 신노열은 32강 2패 조기광탈해서 Challenger League 1R로 내려갔으니 여기서도 패배하면 [[우스운자]]+[[SAB라인]]에 당당히 이름을 새기게 된다(...). 또 하나 특징이 있다면, 신대근을 제외한 다른 신씨 프로게이머들은 죄다 2패 광탈했다(...)[* '''신'''희범, '''신'''재욱, '''신'''노열]. ~~[[신희승|신와룡]]의 저주인가?!~~ 테란 5명, 저그 5명, 토스는 2명 진출함으로써 [[프로토스]] 진영의 안타까운 상황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중. 그나마 다행이라면, G조에 토스가 3명 배치된 터라 최소 1명은 16강 진출이 확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약 3명 이상 진출한다면 그야말로 종족배분이 6-5-5 또는 5-5-6로 이루어진 황밸도 가능하다!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G조(6월 27일 18:00)||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원이삭'''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최용화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박현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김영진''' || || 승자전 || 원이삭 || '''김영진''' || || 패자전 || 최용화 || '''박현우''' || || 최종전 || '''원이삭''' || 박현우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김영진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원이삭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박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최용화 || 2패 || ||<tablewidth=50%><tablealign=center><-4><:>32강전 H조(G조 경기 직후)|| || || '''{{{#ff0000 선수}}}''' || '''{{{#0000ff 선수}}}'''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최지성'''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남기웅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정윤종'''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황규석 || || 승자전 || 최지성 || '''정윤종''' || || 패자전 || 남기웅 || '''황규석''' || || 최종전 || '''최지성''' || 황규석 || ||<tablealign=center><-3><:>결과|| ||<bgcolor=#dbcc3e><:>{{{#ffffff 1위}}}|| 정윤종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최지성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황규석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남기웅 || 2패 || 한줄 요약 : '''환상의 테프 진출 밸런스, 패배의 LG-IM''' G조의 김영진과 H조의 정윤종이 각각 조 1위를 하며 진출했는데, 둘 다 상당히 깔끔한 플레이로 군더더기 없는 운영과 교전 컨트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프리미어 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특히 정윤종의 경우 32강에서 '''유일하게 테란에게 승리를 거둔 프로토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후 G조의 원이삭과 H조의 최지성이 최종전에서 둘다 동족전을 치루며 마지막 16강행 티켓을 잡아내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지성이 H조 최종전에서 잡아낸 황규석 선수가 32강의 유일한 테란 탈락 선수라는 것. 그보다도 G조 최종전에서 원이삭 선수가 박현우 선수를 상대로 보여준 대역전극 경기가 특기할 만 했다. 원이삭이 전진 우주관문을 시도했으나 미리 발각을 당하면서 불리하게 시작하지만, 이후 박현우의 컨트롤 실수 등을 놓치지 않은 원이삭의 불굴의 집념 끝에 인구수를 따라가더니 마지막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한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해 [[FXO.KR]]은 전원탈락, [[LG-IM]]은 하루 2명 탈락이라는 수모를 맞이한다. 그나마 [[LG-IM]]은 [[황강호]], 강현우를 16강에 진출시켰지만 FXO.KR은 이동녕, [[남기웅]] 선수 둘 다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32강 광탈하면서 트위터에 비판글을 올린 [[이형섭]] 감독만 되려 난처하게 만들어 버렸다(...). === 16강 === ||<tablealign=center><-7><:>16강전 A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김민철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강동현 || 0 ||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 7월 2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어윤수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원이삭 || 0 ||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7월 4일 || || 3경기 || 김민철 || 2 || 어윤수 || 1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7월 9일 || || 4경기 || 강동현 || 2 || 원이삭 || 1 || 우주 정거장, {{{#ff0000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 7월 11일 || || 5경기 || 원이삭 || 0 || 김민철 || 2 ||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7월 16일 || || 6경기 || 강동현 || 2 || 어윤수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7월 18일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bgcolor=#dbcc3e><:>{{{#ffffff 1위}}}|| 김민철 || 3 || 0 || ||<bgcolor=#dbcc3e><:>{{{#ffffff 2위}}}|| 강동현 || 2 || 1 || ||<bgcolor=#c0c0c0><:>{{{#000000 3위}}}|| 어윤수 || 1 || 2 || ||<bgcolor=#c0c0c0><:>{{{#000000 4위}}}|| 원이삭 || 0 || 3 || [[김민철(프로게이머)|3]][[강동현|저]][[어윤수|그]]사이에 혼자 끼인 [[원이삭|그 종족]]. [[어윤수]]와 [[원이삭]] 간의 T1 팀킬전도 특기할 만 하다. 김민철은 3전 전승에다 탁월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8강에 진출했고, 반면 [[원이삭]]은 [[군단의 심장]] 들어와서 자신의 전매 특허인 [[불멸자 올인]]의 위력이 격감하면서 대 저그전 운영 면에서 여러 모로 어설픈 모습을 보이다 3패 광탈의 굴욕을 맞이했다. 특히 김민철과의 2차전에서 김민철에게 당한 밀봉관광은 그야말로 [[멘탈붕괴]]. 막판에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의 죽음의 무도'''가 이것을 그대로 설명해 준다. 그렇게 마지막 경기에서 강동현과 어윤수 중 승자가 8강에 2위로 진출하는 상황이 되었고, 강동현이 2:1로 승리하였다. ||<tablealign=center><-7><:>16강전 B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영호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신형 || 2 ||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7월 4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최지성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정우용 || 1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7월 2일 || || 3경기 || 정우용 || 0 || 이신형 || 2 || 우주 정거장,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 7월 9일 || || 4경기 || 최지성 || 2 || 이영호 || 0 ||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7월 11일 || || 5경기 || 정우용 || 0 || 이영호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7월 16일 || || 6경기 || 이신형 || 0 || 최지성 || 2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광안리~~ || 7월 18일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bgcolor=#dbcc3e><:>{{{#ffffff 1위}}}|| 최지성 || 3 || 0 || ||<bgcolor=#dbcc3e><:>{{{#ffffff 2위}}}|| 이신형 || 2 || 1 || ||<bgcolor=#c0c0c0><:>{{{#000000 3위}}}|| 이영호 || 1 || 2 || ||<bgcolor=#c0c0c0><:>{{{#000000 4위}}}|| 정우용 || 0 || 3 || 이영호가 7월 2일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크래프트 2 종목 결승전에 나서야 하는 관계로 1경기와 2경기의 날짜가 서로 바뀌었다. '''비상4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정민(게임 해설가)|테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조]] 그리고 일정이 바뀌어 첫 경기로 치뤄진 최지성vs정우용에서 뭐라 표현하기 힘든 예능경기가 나오면서 B조의 장엄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양선수가 펼친 1세트는 경기 마지막까지도 감히 승패를 예상하기 힘들 정도. 게다가 2,3세트에서는 온게임넷 옵저버 컴퓨터가 말썽인지 해병이 총을 쏠때 이펙트가 화려하게 깨지질 않나, 스캔을 한번쓰면 벼락이 치지를 않나 하는등 그래픽에서도 예능을 보였던 경기였다(...) 이러다 보니 [[이영호]], [[이신형]] 진출이 거의 확실시되어 보였으나...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이신형]]은 [[정우용]], [[이영호]]를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 뒤집기, 날빌 대 날빌 대결에서 압승하는 등 철저하게 유린하며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이영호는 이신형에게 완패 후 최지성과의 경기에서 운영 면에서 완벽히 압도당하며 2패로 지난 시즌에 이어 16강 탈락을 확정지었다. 결국 이신형, 최지성이 8강 진출을 확정 짓고 6경기에서 1,2위를 결정짓게 되었고, 이 경기 이전에 이영호와 정우용이 3, 4위 결정전을 하게 되었는데, 이 경기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다. 일단 정우용 본인은 결코 게임을 대충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 지난 스타리그 마지막 경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는데 ▶ 정말 조작이 아니다. (김)정우 형과는 이전에도 개인리그에서 만난 적이 있다. 정우 형과의 경기가 걸리고, 내 경기력이 좋지 못하면서 조작 논란이 일어난 것 같다. 1세트를 얘기하면, 전진 병영 불곰이 평범하게 정찰을 가면 아슬아슬하게 걸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바로 들켜서 당황했다. 이영호 선수와 경기를 하기 전까지 휴가를 갔다와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경기력이 정말 좋지 못했는데, 나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 집에 갔는데, '''할머니까지 나보고 일부러 져줬냐고 하시더라. 진짜 조작은 아니다.''' |}} ~~'''그런 놈이 GSL에서는 왜 조작을 했냐?'''~~ 한편 마지막 경기였던 이신형과 최지성의 경기는 이신형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쳤던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이신형의 바이오닉을 최지성 특유의 공격력으로 2:0으로 압살해버리면서 최지성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최강 테란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자존심 싸움이기도 했고 이미 올라가는 것이 결정되어 있던 두명이 정말 피터지게 싸운다.~~화요일에 있었던 어떤 경기와 너무 비교된다~~ 이번 시즌에 나온 가장 대단한 명경기니 한번쯤 꼭 보도록 하자. ||<tablealign=center><-8><:>16강전 C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강현우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정명훈 || 0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7월 2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정윤종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신대근 || 1 || 우주 정거장, {{{#ff0000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 7월 4일 || |||| 3경기 || 강현우 || 2 || 정윤종 || 0 ||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7월 9일 || |||| 4경기 || 정명훈 || 1 || 신대근 || 2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7월 11일 || |||| 5경기 || 신대근 || 2 || 강현우 || 0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광안리~~ || 7월 16일 || |||| 6경기 || 정명훈 || 0 || 정윤종 || 2 ||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 7월 18일 || ||<|3><:>재경기|| 1경기 || 강현우 || 패 || 정윤종 || 승 || 돌개바람 ||<|6><:>조별 풀리그 종료 직후|| || 2경기 || 정윤종 || 패 || 신대근 || 승 || 벨시르 잔재 || || 3경기 || 강현우 || 승 || 신대근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3><:>재재경기|| 1경기 || 강현우 || 패 || 정윤종 || 승 || 벨시르 잔재 || || 2경기 || 정윤종 || 승 || 신대근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3경기 || 강현우 || 승 || 신대근 || 패 || 돌개바람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bgcolor=#dbcc3e><:>{{{#ffffff 1위}}}|| 정윤종 || 2(+2) || 1(+0) || ||<bgcolor=#dbcc3e><:>{{{#ffffff 2위}}}|| 강현우 || 2(+1) || 1(+1) || ||<bgcolor=#c0c0c0><:>{{{#000000 3위}}}|| 신대근 || 2(+0) || 1(+2) || ||<bgcolor=#c0c0c0><:>{{{#000000 4위}}}|| 정명훈 || 0 || 3 || 네 조 중 유일하게 3자 재경기가 발생했는데, 그 연유를 살펴보니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다. 우선 강현우가 발군의 경기력으로 [[SKT T1]]의 쌍두마차 정명훈, 정윤종을 완파하면서 2승을 거둔 것은 좋았는데, 문제는 5경기 상대가 자신을 [[코드 B]]의 수렁으로 빠뜨린 적이 있던 '''[[신대근]]'''.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2경기에는 '''[[6못]]에 생더블이 저격'''당하는 등의 불운까지 겹치면서 2승 1패가 되었다. 신대근의 경우에는 정윤종에게 1패를 안고 시작했기 때문에 경기력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지만 정명훈을 '''[[6못]]''' 시전 패배 후[* 사실 당시 신대근은 화장실이 급했던 상황이었고, '''결국 1경기 종료 후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다(...). ''' 이 때문에 신대근의 과거 소속팀인 [[eSTRO]]의 전신인 헥사트론 드림팀 소속이었던 [[조정현(프로게이머)|조정현]]의 퍼즈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고(...).] 바퀴땅굴망, 바퀴[[더블링]]으로 연파하고 1승, 그리고 앞서 설명한 대로 강현우마저 완파하면서 역시 2승 1패를 만들었다.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로 정명훈, 강현우를 완파하면서 현재는 팀 코치로 있는 [[김윤환]]의 뒤를 잇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리고 정윤종. 정명훈과의 팀킬전이 하필이면 6경기에 배치되면서 이 드라마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정명훈에게 지면 사이좋게 같이 탈락하고, 이기면 재경기의 기회를 잡게 되는 참으로 뭣 같은 상황이 발생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윤종은 그 팀킬마스터 정명훈을 결국 이기는 데 성공했다[* 이 때 정명훈이 느끼는 압박감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기면 물귀신 소리 듣고, 지면 팀원을 위해 봐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 딱 좋은 상황이었으니까…게다가 B조 이영호 대 정우용 경기처럼 탈락이 확정된 선수들의 경기력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우려도 크지 않았던가.]. 게다가 이어진 재경기에서 2승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에 역전당하여 재재경기에 돌입한 끝에, 끝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며, 자신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신대근은 조 1위를 거의 확보하는가 싶더니 재재경기 끝에 탈락하게 되었는데 재경기들 가운데 정윤종과의 재경기 첫경기에서 다 진 경기를 어떻게든 엘리전으로 끌고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의외의 경기 결과에 놀란 해설진이 '''신대근성'''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줄 정도였다.] 탈락이 더더욱 뼈아팠다. 정명훈과 정윤종의 경기에서 조작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일단 핵은 유령이 광전사에 잡혀서 안 떨어진 것이고 그외에 경기력이 안좋았던 것은 심리적인 압박에 의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거 같다. 게다가 정윤종의 재경기를 보면 전에는 패배했던 강현우에게 한번도 안지고 신대근과의 경기도 한판은 졌지만 사실상 두판 모두 이겼다고 볼정도로 정윤종의 경기력이 상당히 좋았다. '''심증만으로 조작러들과 비교하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자'''. 온게임넷 측에서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경기 전 해설자들의 멘트영상 대신에 정명훈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터뷰 영상을 내보냈다. ||<tablealign=center><-7><:>16강전 D조||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김영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황강호 || 0 || 우주 정거장,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 7월 2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조성주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조성호 || 1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7월 4일 || || 3경기 || 조성호 || 2 || 황강호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7월 9일 || || 4경기 || 조성주 || 2 || 김영진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우주 정거장}}}, 광안리 || 7월 11일 || || 5경기 || 조성호 || 1 || 김영진 || 2 || 광안리, {{{#ff0000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 7월 16일 || || 6경기 || 황강호 || 2 || 조성주 || 0 ||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7월 18일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bgcolor=#dbcc3e><:>{{{#ffffff 1위}}}|| 조성주 || 2 || 1 || ||<bgcolor=#dbcc3e><:>{{{#ffffff 2위}}}|| 김영진 || 2 || 1 || ||<bgcolor=#c0c0c0><:>{{{#000000 3위}}}|| 조성호 || 1 || 2 || ||<bgcolor=#c0c0c0><:>{{{#000000 4위}}}|| 황강호 || 1 || 2 || [[로얄로더]] 도전자들간의 혈투. 종족배분도 TZP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 5경기까지의 결과로 김영진,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2승 1패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이며,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가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8강에서는 --토스 1명만 잔류하게 되었다.--[* C조에서 재경기 끝에 강현우와 정윤종이 진출하면서, 8강에 진출한 프로토스는 두 명이 되었다.] 이 조에서 가장 굴욕을 많이 당한 게이머는 다름아닌 [[황강호]], 1경기에서는 김영진의 질질 끄는 경기운영에 [[희망고문]]을 받으면서 완패당했고, 3경기에서는 조성호의 발군의 저그전에 농락당하며 완패하는 굴욕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8강에서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과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건만... 앞서 설명했듯 조성호는 이번 스타리그를 통해 개인리그, 프로리그 할 것 없이 방송경기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더 높은 곳까지 진출하기 바란 팬들이 많았지만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 하지만 다음 시즌을 충분히 기대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기에 개인리그에서 발휘하지 못한 실력을 프로리그에서 발휘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코드 A를 통과하게 되면 조성호는 첫 GSL 입성에 해당하므로 다시 [[로얄로더]]에 도전할 수 있다. 여담으로 16강에 연맹 선수가 6명밖에 올라오지 못했지만 16강에서 두 조가 3협회 1연맹, 한 조가 2협회 2연맹, 한 조가 3연맹 1협회로 편성된 덕분에 그 이점을 살려 8강에 5명의 연맹 선수가 올라갔다. 또한 8강 대진표가 정윤종 선수 쪽을 제외하면 연맹 대 연맹, 협회 대 협회전으로 되어 4강에 적어도 2명의 연맹 선수가 올라가게 되었으며[* 연맹 선수들은 4강에 올라가고 결승까지 간다면 [[로얄로더]]까지 바라볼 수 있다.] 협회 대 협회 대진표의 선수가 협회의 가장 잘하는 선수 가운데 두 명인 김민철과 이신형이 맞붙게 되어 연맹의 결승 진출이 조금 더 쉽게 되었다. ~~근데 협회 선수 3명 다 우승자 출신에다가 좀 많이 잘한다.~~ --한 명은 자동으로 걸러낼 수 있잖아-- === 8강 === 8강에서 다시 만난 두 선수. 과연 이번에는 누가 웃을 것인가?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는 각 조 1위와 2위를 8강에 배치했더니 전부 동족전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조마다 1위와 2위의 종족이 같고(A조는 저그만, C조는 프로토스만, D조는 테란만 8강에 진출했다), 8강에 배치했더니 동족전이 하나도 안 나오게 되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대진운 등으로 8강 5연맹 3협회로 연맹이 더 많은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협회 3명 선수가 '''[[김민철(프로게이머)|저그 원탑]], [[이신형|테란 원탑]], [[정윤종|토스 원탑]]'''이기에 그 저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결국은 밸런스가 맞는다고 보이는 부분이다. 다만 2경기에서 협회 선수들끼리 붙기 때문에 4강에서는 엄대엄이 터질 가능성이 꽤 높아보인다. 게다가 8강 대진이 모두 'TvZ'와 'TvP'로 정해지면서 오랜만에 ''비상사테''를 볼 수 있는 가능성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것. 게다가 대진상으로도 이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낮은 확률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하긴 한 상황이라서 더욱더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맵은 비토 방식으로 결정된다. 조 1위가 먼저 맵 하나를 제거하고, 상대 선수가 맵 하나를 제거한 뒤, 양 선수가 번갈아서 맵을 정하게 된다(조 1위는 1·3경기 맵을 정할 지, 2·4경기 맵을 정할 지 선택할 수 있다). 남은 한 맵은 5경기에 쓴다. ||<tablealign=center><-7><:>8강전||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조성주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강동현 || 1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나콘다,[br]{{{#ff0000 우주 정거장}}}, 아킬론 황무지 ||<|2><:>7월 23일||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김민철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신형 || 3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광안리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정윤종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김영진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아나콘다, 돌개바람,[br]{{{#ff0000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2><:>7월 25일||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최지성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강현우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br]광안리 || 첫번째 경기에서는 대부분 강동현의 우세를 점쳤었으나, 1,2세트부터 조성주 선수의 초반 흔들기 이후 후반의 강력한 물량으로 몰아부치는 스타일이 제대로 먹히면서 강동현을 압살하기 시작했다. 3세트에서 강동현이 특유의 호수비 이후 다수의 울트라리스크 몰아치기가 통하면서 따라붙는듯 시작했으나 4세트에서 바로 제압당하고 만다. 이로써 조성주는 8강에 이어 4강 진출까지 해내며 자신의 커리어 갱신에 다시 성공했다. 이후 2번째 경기는 '''8강에서 보는 결승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결승전 리매치 대전이 나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었다. 그러나 1~3세트 서로 부유한 출발 이후 대규모 회전력,물량 싸움을 벌였으나 모두 이신형 선수가 압도적인 모습으로 보여주며 삼대떡 스코어를 선사했다. 3번째 경기에서는 정윤종과 김영진의 풀세트 접전 끝에 다행히 비상사테를 막아내는 정윤종의 승리로 끝나고만다. 4번째 경기에서는 최지성 특유의 빠르고 강력한 의료선 견제 혹은 중반 타이밍 치즈 러쉬를 제대로 활용하며 강현우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에 성공한다. === 5위 결정전 === 각 디비전이 종료된 이후 [[2013 WCS Season 2 Finals]]이 진행된다. 디비전마다 5명(개최지는 6명)을 뽑게 되므로, 프리미어 리그 8강 탈락자 4명이 시즌 파이널 진출을 위한 별도의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 경기 자체에 걸려있는 상금이나 포인트는 없지만, 시즌 파이널에 출전하면 최소 5천 달러의 상금과 500점의 WCS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사실상 상금과 포인트가 걸려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즌 파이널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상금과 포인트가 더 늘어날 수도 있으므로 [[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돼|절대 5위 결정전을 하찮게 보면 안 된다]]. 실제로 신노열과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둘 다 5위 결정전을 통해 [[2013 WCS Season 1 Finals]]에 진출)은 시즌 파이널에서 8강까지 진출, 7500달러(프리미어 리그 4강 상금보다 많다)와 WCS 포인트 1000점(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점수와 같다)을 획득했다.] 1경기와 2경기는 3전 2선승으로, 최종전은 5전 3선승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한 자리를 확정한다는 의미 때문인지 준결승전보다도 늦게 편성되었다. 8강 대진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대진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tablealign=center><-6><:>5위 결정전(8월 6일 18: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강현우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강동현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김영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Zicon_small.png]] 김민철 || 1 || 광안리, {{{#ff0000 아킬론 황무지}}},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강현우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김영진 || 2 || {{{#ff0000 아나콘다}}},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시즌 파이널에 한국 저그가 없다.'''-- --이제동이나 김동현이 북미에서 진출권 따내면 한국인 저그는 볼 수 있을지도 몰라--[* 김동현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다행히도 이제동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시 저그의 폭군--] === 준결승 === [[로얄로더]]가 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 [[달인#s-2|16년 동안 테란을 연구해오신 테란의 달인]] [[이신형|혁신 이신형 선생]]을 조성주는 뛰어넘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옥션이 후원한 지난 스타리그]]의 우승자 정윤종은 프로토스의 성지 온게임넷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조성주가 만약 4강에서 이신형을 꺾고 결승에 간다면 최연소 [[로얄로더]]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직전 기록은 [[박성준#s-1|박성준]]이 [[역대 스타리그 일람#s-1.13|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기록한 17세 7개월 14일.] 이신형은 WCS로 리그가 통합된 후 3연속 4강 진출이다.[* [[2013 WCS Korea Season 1]], [[2013 WCS Season 1 Finals]], 2013 WCS Korea Season 2] 정윤종이 4강에 진출함에 따라 비상사테는 발생하지 않았다.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온게임넷 스타2 리그 최초의 [[임요환|2회]] [[이제동|연속]] [[허영무|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프로토스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를 포함해서 5연속 결승 진출이다. 우승까지 하게된다면 4연속 프로토스 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10]]은 [[송병구]]가 진출해서 [[정명훈(프로게이머)]]에게 3:0의 셧아웃으로 준우승을 했다.] 최지성은 스타리그 사상 역대 최고령 4강 진출자가 되었다(25세 6개월).[* 직전 기록은 임요환이 So1 스타리그에서 기록한 25세 1개월. 한편, GSL에서는 [[임재덕]]이 [[펩시 GSL July.]]에서 29세 7개월의 나이로 우승까지 차지한 적이 있다.] 우승한다면 로얄로더에, 역대 최고령 스타리그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운다.[* 현재 기록은 허영무가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기록한 23세 3개월] GSL과 연계한 기록으로는 작년 HOT6 시즌2 이후, 오랜만에 '''저그가 없는 4강'''이 나왔다. 덕분에 각 커뮤니티에선 간만에 저징징이 폭발했다(...). 또한 덤으로 [[데이비드 킴|DK]]도 끝까지 까였다(...).--영원히 고통받는 DK-- ||<tablealign=center><-7><:>준결승전 1경기||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조성주 || 4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이신형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아나콘다, 광안리 || 7월 30일 || '''계속되는 최연소 로열로더의 꿈''' 8강에서 숙적 김민철을 3:0으로 압살하고 더이상 대적할 자가 없다고 평가받는 이신형의 무난한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였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1세트. 조성주가 평소에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를 즐겨쓴다는 것을 파악한 이신형은 그에 맞춘 빌드를 준비해왔고 완벽한 대비 앞에 조성주의 밴시는 막히는듯 했다. 하지만 이신형이 밴시방어에 자원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이 조성주는 앞마당 확장을 포기하고 짜낸 해탱 병력으로 기습적인 찌르기를 들어왔고 전혀 정찰이 안되어있던 이신형은 그대로 밀리며 1세트를 내준다. 2세트. 조성주의 선가스 빌드를 확인한 이신형은 또 한번 실책을 저지르는데, 상대방이 또 밴시를 쓸거라 지레짐작하고 무턱대고 [[밤까마귀]]를 뽑은 것이다. 그러나 조성주의 전략은 전진 우주공항에서 의료선을 생산해 해병과 화염차를 드랍하는 것이었고 수비병력이 턱없이 부족했던 이신형은 1세트에 이어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신형이 순식간에 2세트를 내주자 해설진, 현장관객, 경기를 지켜보던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미 최지성에게 2:0 패배를 당한적이 있는 이신형이지만 경기내용은 박빙이었고 결코 호락호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조성주에게는 손도 못써보고 2세트를 내준 것이다.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이어진 3세트 [[아나콘다]]. 이 맵은 날빌의 성지로 유명했고 밀리고 있는 이신형의 필살날빌이 기대됐으나, 역으로 그 심리를 노린 이신형은 생더블을 시전한다. 그러나 조성주가 전진 11/11전략을 사용하며 '''빌드가 완벽하게 갈려버렸고'''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만에 경기가 끝나버린다. 벼랑끝에 몰린 이신형은 멘탈을 수습할 휴식시간 5분을 요청했고 시청자들도 반쯤은 패닉 상태였다. 군심 최고의 선수, 원탑으로 불리는 이신형이 7전제 셧아웃을 당하기 직전까지 온 것이다. 5분의 시간이 흐른후 시작된 4세트 [[광안리]]. 1~3세트와는 달리 조성주는 1병영 반응로 더블이라는 무난한 빌드를 택했고 이신형도 똑같은 빌드를 쓰며 '''[[미러 매치]]'''가 펼쳐졌다. 소수해병과 화염차, 의료선이 갖춰진 이신형은 선공을 시도했지만 조급함을 드러내며 해병을 모두 잃고 본진까지 쫓겨와버렸다. 기회를 잡은 조성주는 그대로 쳐들어가 이신형의 병력과 건설로봇 다수를 잡아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완벽하게 잡았다. 이후 약 10분간은 조성주의 일방적인 쇼타임. 자원 병력 테크 확장 모든 것이 앞서는 조성주는 이신형의 본진을 끊임없이 두들겼고 견디다못한 이신형은 항복, '''7전제 4:0 패배의 쓴잔을 맛본다.''' [* WCS 통합 이후 7전제의 4:0 셧아웃이 2번 나왔는데 [[2013 WCS Season 1 Finals]]에서 [[이신형]]이 [[김유진(프로게이머)]]에게 4:0으로 이긴게 최초. 그리고 이번이 2번째. 4:0 승리와 패배를 둘 다 경험한 유일한 선수.] 4세트 동안 이신형은 공격다운 공격은 커녕 조성주의 본진 한번 제대로 구경조차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드려맞으며 체면을 완전히 구겼다. 이신형의 팬들은 1~3세트는 조성주가 날빌빨로 따낸 것이며 운영싸움을 간다면 이신형이 승리할거라 장담했지만 4세트 미러 매치는 그런 소리까지 쏙 들어가게 만들기 충분했다. 만 16세의 어린 소년이 테란원탑이자 군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이신형을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노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스2판 역사상 최고의 이변을 연출해낸 것이다. [[3.3혁명]] 수준은 아니어도 [[3연벙]]급의 반전이 일어난 셈이다.[* 실제로 이날 해설진도 삼연벙을 자주 언급했으며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한 홍진호가 광고에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경기 시간도 1경기 10분, 2경기 7분 30초, 3경기 4분 30초, 4경기 16분 25초에 끝나서 '''4경기 경기시간 약 39분만에''' 끝났으며, 이는 스타리그, GSL 통틀어서 '''7전 4선승제 최단 경기 기록이기도 하다.''' 각종 광고와 선수 소개 및 모든 방송시간을 합쳐도 '''1시간 10여분'''에 불과했다. ~~이신형은 지금까지 두번 나온 4대0 경기를 모두 경험하게 된다~~ 결승전에서 김정민 해설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관계자들은 당연히 이신형이 이길거라 예상하고 스튜디오에서는 이신형 프로필 화보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tablealign=center><-7><:>준결승전 2경기||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날짜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정윤종 || 4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최지성 || 1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돌개바람 || 8월 1일 || '''온게임넷은 프로토스의 성지''' 지난 16강 이신형전, 8강의 강현우전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최지성의 기세가 엄청나게 좋아서 정윤종이 한 세트라도 이길수 있을까를 걱정했던 경기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그 반대가 되었다. 경기면에서는 최지성은 첫 세트에서 특기인 타이밍을 노려 정윤종을 무너뜨렸지만, 2세트에서 메카닉을 들고왔다가 시간왜곡과 사이오닉 폭풍에 거하게 당했고, 3세트에서는 화염차 드랍인지 정면압박인지 모를 빌드를 준비해왔다 꼬이고, 4세트에서는 테란에게 유리한 우주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 암흑 기사로 인해 엄청나게 피해를 보고 폭탄 드랍 한방으로 버텼지만 결국 패배했고, 5세트에서는 생더블을 하다가 정윤종이 하필이면 생더블 저격빌드를 들고 나왔다, 이 과정에서 괜히 컨트롤로 막으려다 줄일 수 있었던 피해를 줄이지 못하며 경기를 패배하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 결승 === ||<tablealign=right>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s2.jpg|width=300]] || || [[PlayXP]]의 '''염력의세계'''가 제작한 포스터 || ||<tablealign=center><-5><:>결승전(8월 10일 17시)||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Ticon_small.png]] 조성주 || 4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Picon_small.png]] 정윤종 || 2 || {{{#ff0000 아킬론 황무지}}}, {{{#ff0000 아나콘다}}}, 벨시르 잔재,[br]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광안리-- || '''[[잔혹한 천사의 테제|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프로토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5회 연속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GSL]]과 연계하면 작년 HOT6 시즌 3 이후에 결승에 진출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SKT T1은 5연속으로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고, 또한 임요환 감독이 이루었던 '''로열로더 우승자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결승 진출'''한 업적을 정윤종이 12년만에 이뤄냈다. 만약 정윤종이 우승한다면 로열로더 우승자가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 기록은 [[이제동|다른 스타리그]] [[허영무|2연속 우승자들]]과 달리 자신의 팀 감독인 [[임요환]]만이 가진 유일한 기록인데 정윤종이 달성하게 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결과가 아닐수 없다. --[[SKT T1|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프로토스 3번째 [[김동수(프로게이머)|스타리그 2회]] [[허영무|우승자]]가 되면서 동시에 [[허영무]]와 함께 다음 시즌 스타리그 진출 시 [[골든마우스]] 후보가 된다. 그리고 조성주에게도 의미가 있는 결승전인데, 조성주가 로열로더를 달성하게 된다면, 최연소 로열로더이자 02파나소닉의 이윤열 이후 '''11년만에 테란 프로게이머 로열로더가 탄생한다.''' ~~아니면 정명훈 이후 4년만에 테란 옐로로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과 같이 결승전이 '''협회 vs 연맹'''으로 나오면서 [[엄재경|엄대엄]]이 실현되었다. 1, 2경기는 정윤종의 독무대였다. 1경기 아킬론 황무지에서 정윤종은 본인이 가장 잘하는 선 수비 후 200싸움 전략을 들고 나왔고, 조성주는 센터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긴 했지만 큰 상황변화 없이 200 대 200 싸움으로 흘러갔다. 거신+고위기사 조합을 완성한 정윤종은 차원 분광기로 조성주의 본진을 끊임없이 흔들면서 앞으로는 테란 본진 앞에서 농성하며 병력을 끊어먹고 야금야금 이득을 보기 시작했고, 마지막 한 방으로 손쉽게 GG를 받아냈다. 2경기는 아나콘다. 1경기에서 정윤종의 후반 운영에 데인 조성주는 초반부터 화염차, 의료선으로 빈틈을 노렸지만 정윤종은 이렇다 할 피해 없이 모두 막아냈다. 오히려 정윤종은 더 빠른 두 번째 연결체의 힘을 바탕으로 전진수정탑 찌르기를 시도했고, 이것이 제대로 먹혀들며 조성주를 그로기 상태에 몰아넣었다. 2경기도 정윤종의 승리. 이때까지는 조성주가 너무나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전의 흥행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들 정도였지만, 3경기에서 11/11을 절묘하게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정윤종은 조성주의 건설로봇을 끊어내는 대에는 성공했지만, 좁은 입구에서 탐사정을 너무 많이 잃은데다가 해병 숫자가 3~4기 선에서 계속 유지되면서 추적자를 모으는 데 실패했다. 비교적 빠르게 11/11을 들켰음에도 깔끔하게 전략을 성공시키며 조성주가 첫 GG를 받아냈다. 4경기 우주정거장은 승부의 분수령이라 할 만한 경기였다. 두 선수는 모두 후반을 도모하는 부유한 운영을 선택했다. 조성주가 지뢰드랍과 폭탄드랍으로 변수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정윤종은 둘 모두 깔끔하게 격퇴. 정윤종은 고작 9분만에 트리플 공사에 들어갔고, 이에 질세라 조성주도 트리플을 가져가며 경기는 200 대 200 싸움의 국면으로 흘러갔다. 정윤종은 1경기와 마찬가지로 거신+고기 조합을 완성한 뒤 상대 진영 앞에서 농성하며 차원분광기로 본진 견제를 시도했지만, 조성주가 이를 깔끔하게 방어해냈다. 게다가 1경기와는 다르게 다수의 유령도 확보한 상황. 그로 인해 정윤종은 차원분광기 견제로 일부 병력이 본진으로 빠진 것을 보면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힘들었다. 결국 조성주는 정윤종이 병력을 뒤로 살짝 빼는 타이밍의 빈틈을 노려 EMP를 병력에 제대로 꽂아넣었고, 한 방 병력을 싹 녹여버리며 그대로 진군하여 GG를 받아냈다.[* 이때 조성주는 저격을 하는 동시에 병력을 산개하는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정윤종은 자신이 자랑하는 후반 운영싸움을 했음에도 전투에서 패하며 경기를 내주었고, 반면 조성주는 자신에게 초반 전투만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이는 이후의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5경기 뉴커크 재개발 지구에서 정윤종은 허를 찔러 잘 꺼내들지 않던 카드인 불멸자 올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완전한 올인이 아닌 약간은 이도 저도 아닌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 데다가, 전진 수정탑을 확인하자마자 벙커를 늘리고 해병을 찍은 조성주의 완벽한 수비로 불멸자 올인을 막아내고 일찌감치 트리플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GG를 받아내는 장면에서 1거신이 포함된 소수의 프로토스 병력을 해병+불곰 병력이 번개같이 싸먹는 장면은 결승전의 분위기가 완전히 조성주 쪽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6경기 돌개바람. 양 선수는 평범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며 시작했지만 정윤종이 트리플 시간벌기 목적으로 암흑 성소를 올리면서 경기 양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윤종은 본진에 암흑기사 두 기를 찔러넣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암흑기사가 조성주의 본진에 별 피해를 주지 못한데다가 스캔 한 번에 두 기가 모두 잡히며 시간을 벌어주지 못했다. 병력을 많이 모은 조성주는 그대로 정윤종의 진영으로 올라가서 세 번째 연결체를 날려버린 후 단 한번의 싸움으로 정윤종을 꺾고 2패 후 4연승으로 WCS Korea 두 번째 시즌의 패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는 [[2006년]] [[한동욱]], [[이윤열]] 이후로 [[이영호]]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양분하던 [[스타리그]] [[테란]] 우승자 행보에 마침표를 찍고 새롭게 이름을 새겨넣었다. 추가로 조성주의 출신지가 [[부산광역시]]로 알려지면서 [[박수호]]의 못다이룬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동래구]]는 졌지만, [[수영구]]는 승리했다.~~ == 대회 정리 == === 영웅을 꿈꾸며 전장으로 나간 소년, 영웅이 되어 어머니의 품에 안기다. === 나름 감동적인 우승일지도 모른다, 아니 세상 어느 존재라도 그 우승을 폄하하고 그 성과를 질투할 수 있겠는가……. 조성주는 초등학교 6학년 엘리트학생복 스쿨 리그에서 수영초등학교를 우승에 올려놓으며 T1 입단까지 성사되었으나, 뜻밖의 부상으로 결국 T1을 일주일만에 떠나게 되었다. 이윽고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을 결정하였고, 프라임 팀은 그간 GSTL을 우승하는 등, 그가 팀 단위 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적은 있었으나, 프라임 팀은 그 이후 우승 운이 없었고, 심지어 팀은 어려운 상황 이야기가 나왔을 때마다 그 이야기에 들어갔고, 설상가상으로 조성주의 동료 테란들은 전부 극한의 슬럼프에 빠지면서 명성이 드높았던 프라임 팀의 테란은 그가 이끌고 가다시피 했다. 게다가 이 결승을 올라오는 과정마저도 테란이 너무 강세였기에, 그의 승리는 항상 테란 선수들의 승리마다 따라다니는 '''종빨'''이라는 그림자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런 그가 최강의 테란인 이신형을 꺾었던 것은 그가 결코 종족빨로 상위 라운드에 올라간 것이 아닌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냈고, 이윽고 온게임넷 테란 로열로더의 계보를 계승[*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이건 의미가 꽤 크다. 로열로더 8명 가운데 테란은 두 명 있었는데, 그 둘이 '''[[임요환]]'''과 '''[[이윤열]]'''이다. 이윤열의 파나소닉 스타리그 이후 무려 10여 년만에 테란 로열로더의 계보를 새로 쓰게 된 것이다!]했다. 조성주는 '''스타리그 사상 최연소 로열로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첫 비협회 소속 우승자'''로 그 족적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2018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e스포츠/스타크래프트 2/본선|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GSL]]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본좌]]라인의 후계자로 거듭났다.''' === 추격의 프로토스, 암흑의 저그 === 이번 리그 내내 가장 큰 의의는 바로 테란의 강세속에 잠시 주춤했던 프로토스가 반격을 시작했다는 것이고, 저그는 두 종족에게 모두 치이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저그는 테란의 지뢰와 의료선에 울었고, 프로토스에게는 다시 부활한 응원귀의 딜레마, 업그레이드의 열세로 인해 울었다. 특히 업그레이드 문제는 밸런스 논쟁에 크게 불을 지핀 이슈중에 하나로, 저그가 2/2업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할려면 하이브가 필수적이어야 하는 상황에서, 하이브 테크를 타는 도중 업그레이드가 잘 된 프로토스와 테란 병력에게 녹아나갔고, 지뢰는 한번 대박에 맹독충과 저글링이 다 터지는 등 엄청난 밸런스 논쟁이 들끓었다. 프로토스는 리그 초반, 32강전만 하더라도 썰려나가기 바빴었다, 하지만 대회 도중에 이루어진 화염기갑병의 패치로 인해 광전사가 다시 권위를 얻었고, 이윽고 이는 이후 예선에서 프로토스가 극도로 불리했었던 전장, 우주 정거장에서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맹추격하는 발판이 되었다. 결국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온게임넷에서 프로토스가 계속 결승을 올라갔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며, 이는 작년 10월 이후 6개월만에 결승으로 프로토스 역시 정윤종 이외에, 강현우, 조성호라는 인재가 나오면서 결승권을 노려볼만하고 테란과 칼을 맞댈 수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리그 기간을 통해 전세계적인 저그 약세가 드러났으며, 이에 대한 저그 유저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 하지만 추격이 있었다면 후유증도 크다 ===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1번이라도 우승한 [[프로토스]] 선수는 2번째 결승에서 대부분이 준우승에 머무르는 징크스가 있다. 그래서 [[프로토스]]는 2회 우승자가 적은데 이 징크스를 이겨내고 우승한 선수는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와 [[허영무]] 뿐이다. 이번 결승전에서 [[정윤종]]이 우승을 했다면 다음 시즌 스타리그에서 [[허영무]]와 함께 [[골든마우스]] 후보가 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허영무도 대회가 끝난 2013년 8월 29일에 은퇴를 했고, 김동수는 이미 은퇴한 상태이므로 골든마우스 후보가 없다.] 어쨌든 단일 리그에서 5연속 결승진출은 그래도 위안이며 고무적인 사안이지만...--백만 토스팬의 통곡-- --2010년 딜레마의 재림-- --결과만 좋으면 되는 더러운 세상-- === 로열로더의 전성시대 ===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로열로더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결승전은 이 대회가 그 극이라고 할 수 있다. 정윤종은 임요환 이후 12년만에 로열로더 연속 우승자 자격이 있었고, 조성주는 최연소 로열로더와 계보가 끊어진 온게임넷 테란 로열로더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또한 이번 결승으로 인해 [[로열로더]] 우승자는 [[로열로더]] 후보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지금까지 스타리그에서는 총 2번의 [[로열로더]] 우승자와 로열로더 후보의 대결이 있었지만 전부 로열로더 후보가 승리하고 로열로더로 등극했다.][* 이 2번의 사례는 [[So1 스타리그 2005]]의 [[임요환]]과 [[오영종]]이 첫 사례이며,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의 [[이윤열]]이 [[마레기|마모씨]]에게 우승이 좌절되면서 두번째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까지 합치면 이 사례는 세번째 사례로 남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 징크스 모두 다 '''테란 로열로더'''가 연관되어 있다.] === [[조선의 반격|연맹의 반격]] === [[자유의 날개]] 마지막 시즌 [[2013 HOT6 GSL Season 1]] [[신노열]]의 우승으로 시작된 협회의 강세는 [[군단의 심장]]으로 치뤄진 첫 시즌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에서 8강 6협회, 2연맹, 결승 협회 대 협회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후 [[2013 WCS Season 1 Finals]]에서도 4강 3협회 1연맹, 결승전 협회 대 협회로 이어지며 극단적으로는 '''한번 따라잡았으니 앞으로 연맹 쪽은 몰락할 일만 남았다'''는 평가가 이뤄졌다. 하지만 올시즌 16강에서 최지성이 [[이영호]]와 [[이신형]]을 꺾는 등 반격을 시작하더니 8강 5연맹 3협회를 만들어냈고, 5위 결정전에서도 김민철을 김영진이 잡고 4강과 결승에서는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협회 탑클래스급 선수인 [[이신형]]과 [[정윤종]]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해주었으며, 협회 측에 비해 환경면에서 불리하다 평가받는 연맹 측에서도 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은 물론 지난 시즌부터 [[스꼴|양]][[스투충|측]]에게 지적된 사항으로, 한쪽의 진영을 응원하는 것은 리그를 즐기는 방법의 한 가지겠지만, 서로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인 액션을 취하는 것은 반대편 진영의 그만한 반발을 일으키며 장기적으로는 서로에게 상처와 갈등만을 남긴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 스타리그 폐지 === [[파일:20140425 옥션올킬 스타리그 2721.png|width=100%&align=center]] 이번 WCS를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이 통합 WCS 체제에서 이탈하게 되어, WCS 코리아 리그는 GSL로 단일화되었다. 사실상 GSL에 흡수된 모양새로, 아직 폐지 등의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현재 온게임넷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차기 스타리그에 먹구름이 짙게 끼고 있다.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13-14 시즌]]부터 더 이상 온게임넷에서 중계하지 않고 SPOTV GAMES에서 단독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무엇보다 마지막 대회가 열린 지 6년이 다 되어가는 현 상황에서도 차기 스타리그 관련 소식은 없으며, [[SPOTV GAMES]]가 [[Starcraft 2 StarLeague|스타 2 개인리그]]를 출범하면서 [[곰TV]]의 [[GSL]]과 [[양대리그]]를 선점하자[* 2015년 기준 국내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스케줄은 월/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수/금 [[GSL]], 목 [[Starcraft 2 StarLeague]]로 진행되며, 주말은 선수들의 해외 리그 출전을 위해 비워두고 있다. 스케줄이 이미 꽉 찼기 때문에 스타리그가 비집고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온게임넷이 스타리그를 사실상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 이후에도 스타리그의 폐지가 사실상 기정사실화된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는 점에서 무게가 실리는 부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08077|기사 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47&aid=0002081966|기사 2]] '''결국 이 대회를 끝으로 [[e스포츠]]의 시초이자 1999년부터 14년 동안 이어져 온 스타리그는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 있던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에는 오랫동안 이 대회 기록이 추가되지 않고 전 대회 우승자인 [[정윤종]]의 기록만 있었다가 [[서울 OGN e스타디움]]으로 와서야 이 대회 기록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 [[MSL]]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도 2015년에 발생한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2016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부활은 더더욱 요원한 상황이다. 그나마 스타 1의 경우에는 스타리그가 폐지되고 10~11차 리그를 중계했던 [[소닉 스타리그]]도 폐지된 이후로도 종족최강전 등의 이벤트전이 간혹 중계되고 있고, 2015년부터는 아프리카TV에서는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반트 대국민 스타리그]]를 이후로 [[ASL]]이 중계되어 위안을 삼고 있지만, 스타 2의 경우에는 [[스타행쇼]] 논란과 WESG, IEM 중계 퀄리티 논란, 방송국장의 스타 2 푸대접 논란으로 인해 스타 2 팬들과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분류:온게임넷 스타리그]][[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분류:조성주(프로게이머)]][[분류:정윤종]][[분류:이신형]][[분류:최지성(프로게이머)]]
r:미사카미코토남편,tcfc2349,39.119.59.47,175.125.197.124,58.232.88.144,115.137.78.76,toony,220.94.0.89,61.82.146.191,14.45.68.196,58.143.166.89,58.126.189.31,112.152.225.120,minwoo1123,211.186.37.83,58.233.37.150,r:shinybnl87,125.128.201.147,121.64.249.67,121.138.182.152,14.35.213.207,121.165.122.28,frogauto,110.12.129.171,hirate,223.131.155.211,r:carrienstar,coolreni,ppaakp,e080hsm,zzzu,119.194.93.172,123.109.146.242,dnlapdlem04,albert_einstein,183.101.126.137,121.135.215.104,rqme20,61.105.74.35,211.243.238.107,charming,cat_undefined,121.165.227.137,220.70.87.207,210.103.83.39,58.232.244.70,ekbird2,rigin0,211.243.238.30,121.139.94.12,118.39.210.33,220.76.1.208,27.33.156.18,chm,foraiur,175.212.206.18,readman,122.34.45.157,58.123.90.67,221.156.60.177,forest_t,222.112.25.241,58.231.42.76,r:hypnotica,r:hero600,58.234.238.129,14.55.145.84,222.239.131.37,221.151.168.148,182.216.223.2,110.9.239.85,korhermit,kiwitree2,kanon0106,210.117.24.153,namubot,r:qjatn2480,39.117.30.153,r:kanon0106,211.211.249.184,211.253.60.18,182.219.51.14,markann,211.243.238.98,mhy5743,121.188.240.13,211.197.6.159,211.200.135.215,183.107.175.218,wagh,222.112.45.157,61.79.228.39,samduk,112.154.72.177,123.254.209.194,jj250,116.44.207.157
2013 WCS Korea Season 2/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Korea Season 2)] [목차] == 출전 선수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녹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2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tablewidth=70%><tablealign=center>||<rowbgcolor="#70F170"><:>attachment:Picon_small.png||||<bgcolor=#7CB9E8><:>attachment:Ticon_small.png||||<bgcolor=#F4C2C2><:>attachment:Zicon_small.png|| || '''소속''' || '''이름(ID)''' || '''소속''' || '''이름(ID)''' || '''소속''' || '''이름(ID)''' || ||||||||||||<rowbgcolor="#FFFF00"><:>[[2013 WCS Korea Season 1|Season 1]] Challenger League Group Stage 탈락(17명) ||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홍덕]][br](Ruin)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br](Bunny)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박수호]][br](DongRaeGu) ||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최성일]][br](Trust)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최병현(1992)|~~최병현~~]][br](YoDa) || [[StarTale|attachment:Startalelogo_std.png]] || --[[조명환]][br](Golden)-- || || [[StarTale|attachment:Startalelogo_std.png]]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br](Avenge) || [[Prime|attachment:Primelogo_std.png]]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br](MarineKing)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방태수]][br](TRUE) ||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br](Swagger)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서동현]][br](Bang) || [[kt 롤스터|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br](Crazy) || || [[Prime|attachment:Primelogo_std.png]]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br](Creator) || [[FXO.KR|attachment:FXOlogo_std.png]] || [[김승철]][br](sC) ||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서성민]][br](Super) || [[FXO.KR|attachment:FXOlogo_std.png]] || [[고병재]][br](GuMiho) ||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br](ParalyzE) || [[Prime|attachment:Primelogo_std.png]]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br](ByuN) || ||||||||||||<rowbgcolor="#FFFF00"><:>Season 2 Challenger League 예선[* GSL [[코드 B]]에 해당] 통과(23명)|| || [[kt 롤스터|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김대엽]][br](Stats)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서태희]][br](Journey)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br](CoCa) || || [[STX 소울|attachment:STXlogo_std1.png]] || [[백동준]][br](Dear)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지동원(프로게이머)|지동원]][br](kOp)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임재현(프로게이머)|임재현]][br](Mamuri) || || [[Evil Geniuses|attachment:Eglogo_std1.png]]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br](JYP) || [[삼성전자 칸|attachment:Khanlogo_std.png]] || [[박대호]][br](TurN)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송영진[br](SonGDuri) ||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양희수]][br](Pigbaby) || [[NS호서|attachment:HoSeologo_std1.png]]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br](jjakji) || [[웅진 스타즈|attachment:Woongjinlogo_std.png]] || [[김명운]][br](ZerO) ||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하재상]][br](Terminator) || [[삼성전자 칸|attachment:Khanlogo_std.png]] ||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br](Reality) || [[아주부|attachment:Azubulogo_std1.png]] ||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br](Sleep) || || [[StarTale|attachment:Startalelogo_std.png]] || 정우준[br](Balloon)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br](sKyHigh)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이승석]][br](s2) ||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br](Argo)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조중혁]][br](Dream) ||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김도경]][br](Billowy) || || [[FXO.KR|attachment:FXOlogo_std.png]]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br](Seed) ||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br](herO) || ||||||||||||<rowbgcolor="#FFFF00"><:>Season 2 Premier League 32강 4위 탈락(8명)|| || [[웅진 스타즈|attachment:Woongjinlogo_std.png]] || [[신재욱]][br](Flying) || ||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신희범]][br](RagnaroK) ||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br](Squirtle) || || || [[CJ 엔투스|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br](EffOrt) || || [[FXO.KR|attachment:FXOlogo_std.png]] || [[남기웅]][br](Hurricane) || || || [[삼성전자 칸|attachment:Khanlogo_std.png]] || [[이영한]][br](Shine) || || || || || || [[StarTale|attachment:Startalelogo_std.png]] || [[이승현(프로게이머)|이승현]][br](Life) || || || || || || [[삼성전자 칸|attachment:Khanlogo_std.png]] || [[신노열]][br](RorO) || ||||||||||||<rowbgcolor="#00FF00"><:>Season 2 Premier League 32강 3위 탈락(8명) || || [[웅진 스타즈|attachment:Woongjinlogo_std.png]]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br](sOs) || [[MVP(프로게임단)|attachment:MVPlogo_std.png]] || [[황규석]][br](KeeN) || [[ROOT Gaming|attachment:Rootlogo_std.png]] || [[정승일(1992)|정승일]][br](YugiOh) || || [[삼성전자 칸|attachment:Khanlogo_std.png]] || [[허영무]][br](JangBi) || || || [[FXO.KR|attachment:FXOlogo_std.png]]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br](Leenock) ||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최용화]][br](YoungHwa) || || || attachment:Green_Wings_std.png || [[이병렬]][br](Savege) || || || || || || [[StarTale|attachment:Startalelogo_std.png]] || [[이원표]][br](Curious) || ||||||||||||<rowbgcolor="#6CA0DC"><:>Season 2 Premier League 16강 탈락(8명) ||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원이삭]][br](PartinG) || attachment:Rolsterlogo_std.png || [[이영호]][br](Flash) || [[LG-IM|attachment:IMlogo_std.png]] || [[황강호]][br](KangHo) || || [[STX 소울|attachment:STXlogo_std1.png]]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br](Trap) || 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정우용]][br](Bbyong)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어윤수]][br](soO) || || || || [[SKT T1/스타크래프트|attachment:SKT1logo_std.png]]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br](FanTaSy) || [[STX 소울|attachment:STXlogo_std1.png]] || [[신대근]][br](Hyvaa) || * 챌린저 리그(코드 A 포함) 첫 진출자 * 서태희: KeSPA 루키리그 1위출신 신예로, 결승에서 잡은 상대가 '''[[송병구]]'''다. * 임재현: 전에 [[TSL]]에 있었다가, 팀 해체 후 신인 드래프트로 SKT T1에 입단했다. * 서동현: 이전 시즌 승강전 시드권을 확보하고 승강전부터 시작했다. 거기서 탈락하고 떨어지며 첼린저 리그부터 시작. * 송영진: 브루드워때부터 선수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시즌 챌린저리그가 그의 생애 첫 개인리그 본선 진출이다. * 김대엽 * 박대호: 브루드워때부터 선수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시즌 챌린저리그가 그의 생애 첫 개인리그 본선 진출이다. * 조병세 * 김명운 * 정우준: 스타테일 부트캠프 1기 출신으로, 부트캠프 프로그램에서는 탈락했지만 이후 따로 연습을 하며 결국 스타테일 입단에 성공. * 백동준 * 김준호 * 기권 * 조명환: [[2013 WCS America Season 2|북미]]로 WCS 지역 변경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attachment:Ticon_small.png 12, attachment:Picon_small.png 19, attachment:Zicon_small.png 17 * Round 2: attachment:Ticon_small.png 12, attachment:Picon_small.png 8, attachment:Zicon_small.png 12 * Round 3: attachment:Ticon_small.png 8, attachment:Picon_small.png 12, attachment:Zicon_small.png 12 * Stage 통과: attachment:Ticon_small.png 5, attachment:Picon_small.png 4, attachment:Zicon_small.png 3 * Group Stage: attachment:Ticon_small.png 7, attachment:Picon_small.png 11, attachment:Zicon_small.png 12 * Stage 통과: attachment:Ticon_small.png ?, attachment:Picon_small.png ?, attachment:Zicon_small.png ? == 상금 규모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코드 S에 진출하고, 녹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이번시즌 그룹 스테이지(승강전) 출전권을 얻게 되고, 회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으로 강등된다. Group Stage에서 2명이 끼어들기 때문에 Group Stage를 포함한 순위 결정이 불가능하므로, Bracket Stage만을 기준으로 상금과 포인트를 배분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WCS 포인트''' |||||||||| '''성명'''('''ID''') || ||<bgcolor=#FFD700><|3><:>통과||<|3><:>100만 원||<|3><:>100점||[[고병재]](GuMiho) ||[[원이삭]](PartinG)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Reality) ||[[최용화]](YoungHwa) || ||[[정우용]](Bbyong) ||[[허영무]](JangBi)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sOs) ||[[신대근]](Hyvaa) || ||[[조중혁]](Dream) ||[[방태수]](TURE)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Sleep) ||[[이영호]](Flash) || ||<bgcolor=#7FFF00><|3><:>3라운드 탈락||<|3><:>80만 원||<|3><:>50점||[[어윤수]](soO) ||[[신재욱]](Flying) ||[[황규석]](KeeN)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Trap)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MarineKing)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Leenock) ||[[황강호]](KangHo) ||[[이승현(프로게이머)|이승현]](Life)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FanTaSy) ||[[이원표]](Curious) ||[[정승일(1992)|정승일]](YugiOh)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EffOrt) || ||<bgcolor=#7FFF00><|4><:>2라운드 탈락||<:><|4>60만 원||<|4><:>25점||[[박수호]](DongRaeGu) ||[[백동준]](Dear)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jjakji) ||[[서성민]](Super)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Swagger)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Squirtle) ||[[신노열]](RorO) ||[[이영한]](Shine)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송영진(프로게이머)|송영진]](SonGDuri)||[[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herO) ||[[서동현]](Bang) || ||[[이병렬]](Savage) ||[[홍덕]](Ruin) ||[[최병현(1992)|최병현]](YoDa) ||[[양희수]](Pigbaby) || ||<bgcolor=#A9A9A9><|6><:>1라운드 탈락||<:><|6>40만 원||<:><|6>0점||[[신희범]](RagnaroK)||[[하재상]](Terminator)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ByuN) ||[[임재현(프로게이머)|임재현]](Mamuri) || ||[[서태희]](Journey)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sKyHigh)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Crazy) ||[[이승석]](s2) || ||[[박대호]](TurN) ||[[정우준]](Balloon) ||[[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Bunny)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ParalyzE)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Seed) ||[[지동원(프로게이머)|지동원]](kOp) ||[[최성일]](Trust) ||[[김도경]](Billowy) ||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Argo) ||[[남기웅]](Hurricane) ||[[김승철]](sC)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Creator) || ||[[김대엽]](Stats)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JYP)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CoCa) ||[[김명운]](ZerO) || == 리그의 진행 == 2013년 세 시즌의 챌린저 리그 모두 곰TV에서 주관하므로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비방송 경기는 1라운드의 2,4일차와 2라운드의 2일차가 해당된다. 또한 방송용 경기보다 2배 많은 8경기를 치룬다.[* 4개의 부스를 2개씩 나눠서 2개의 경기를 한번에 치르는 방식이다. 지난 시즌 파이널 16강전때와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 Bracket Stage === 한국의 Bracket Stage는 '1라운드 32명 → 2라운드 16명 → 3라운드 16명(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들이 합류) → 8명 통과, 나머지는 다 Group Stage 이동'으로 간단하게 정리되는 유럽·북미의 그것에 비해 직관적인 편이 아니다. 구조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tablealign=center> * 1라운드 * 1경기: 챌린저 리거 對 프리미어 리그 32강 조 4위 * 2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3경기: 챌린저 리거 對 프리미어 리그 32강 조 4위 * 4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5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6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1라운드에서 패하면 바로 WCS에서 축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2라운드 * 1경기: 1경기 승자 對 2경기 승자 * 2경기: 3경기 승자 對 4경기 승자 * 3경기: 5경기 승자 對 프리미어 리그 32강 조 3위 * 4경기: 6경기 승자 對 프리미어 리그 32강 조 3위 * 3라운드 * 1경기: 1경기 승자 對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 2경기: 2경기 승자 對 프리미어 리그 16강 탈락자 * 3경기: 3경기 승자 對 4경기 승자 3라운드에서 승리하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2·3라운드에서 패한 선수들은 Group Stage로 이동한다. || ==== Round 1 ====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8명을 제외한 나머지 40명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상금만 얻을 뿐 WCS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코드 S 에서 내려온 선수들을 더하면 챌린지 리그에는 총 64명이 참가하게 된다. 여기서 1~12위를 3라운드 승자(100점), 13~24위는 3라운드 패자(50점), 25~40위는 2라운드 패자(25점), 41~64등은 1라운드 패자(0점)가 된다.] 무조건 1라운드를 통과해야 25점을 얻을 수 있다. ||<tablealign=center><-6><:>Round 1 1일차(7월 9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희범]] || 0 || attachment:Picon_small.png [[양희수]]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나콘다-- || || 2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고병재]]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하재상]] || 0 || 광안리,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3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1 || 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아나콘다}}}, 벨시르 잔재 || || 4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임재현(프로게이머)|임재현]] || 0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엄재경|엄]]대엄!''' 1경기에서 진에어 [[양희수]]가 2연속 전략으로 저번시즌 코드A에서 활약했던 [[신희범]]을 제압하는 충공깽을 선사하면서 시작. 그러나 2경기에서 [[고병재]]가 [[하재상]]을 압살하면서 협회와 연맹의 구도는 엄대엄으로 시작했다. 그러더니 3경기에서 [[백동준]]이 변현우를 상대로 승리하고, 그 다음경기에서 이정훈이 전직 TSL출신 T1저그 임재현을 제압하면서 결과는 엄대엄이 되었다. ||<tablealign=center><-6><:>Round 1 2일차(7월 10일 13:00 -비방송-)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서태희 || 0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재욱 || 2 || 아나콘다, 우주 정거장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박수호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조병세 || 1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우주 정거장, 아나콘다 || || 3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임정현 || 0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성한 || 2 || 돌개바람, 광안리 || || 4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석 || 0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5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박대호 || 0 || attachment:Ticon_small.png 최병현 || 2 || 광안리, 돌개바람 || || 6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홍덕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정우준 || 0 ||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7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서동현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재선 || 0 ||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 || 8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정경두 || 0 || attachment:Ticon_small.png 조중혁 || 2 ||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 '''진격의 연맹''' 연맹의 강세가 상당히 두드러졌다. 협회에서 2라운드에 단 2명을 보냈는데 그마저도 협회 내전. 협회VS연맹에선 연맹선수들이 모두 승리하면서 저번시즌부터 이어진 협회 강세론을 뒤집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tablealign=center><-6><:>Round 1 3일차(7월 11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안상원 || 0 || 광안리, 뉴커크 개재발 지구, ~~돌개바람~~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지동원 || 0 || 우주 정거장, 아킬론 황무지, ~~아나콘다~~ || || 3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최성일 || 1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2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광안리 || || 4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도경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엄대엄 시즌2''' 안상원이 FXO로 임대된 뒤 곧바로 예선을 뚫어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영한에게 떡을먹고 바로 예선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2세트에서 이승현이 삼성칸의 지동원을 제압하고 엄대엄, 오랜만에 돌아온 '짝지' 정지훈이 CJ 신예 최성일을 쉽지만은 않게 잡아내며 연맹이 스코어를 앞섰다. 하지만 스타리그에서 좋지못한 경기력으로 내려온 신노열이 김도경을 잡아내며 다시 엄대엄이 되었다. ||<tablealign=center><-6><:>Round 1 4일차(7월 12일 13:00 -비방송-)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명운 || 0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상호 || 2 ||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방태수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박진영 || 0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3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남기웅 || 1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2 || 아나콘다, {{{#ff0000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장현우 || 1 || 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현 || 2 || {{{#ff0000 돌개바람}}},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5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서성민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최종환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6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최용화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대엽 || 0 || 벨시르 잔재, 광안리 || || 7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남중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재훈 || 1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8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김승철 || 0 || attachment:Zicon_small.png 송영진 || 2 ||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엄대엄 시즌3'''--그만좀 나와-- 1라운드 1일차~4일차중 3일이 엄대엄으로 끝났다. 첫경기에서는 MVP에서 거의 플레잉코치 역할을 하던 신상호가 김명운을 잡는 대형 충공깽을 선사하더니, 2세트에선 은퇴설이 돌던 방태수가 저그전 잘한다는 박진영을 잡고 충공깽을 한번 더 선사했다. 3세트는 김준호가 접전끝에 승리했고, 4세트에서 김기현이 장현우를 잡으면서 충공깽 한번 더 선사. 이러면서 장현우의 부진이 확실히 입증되었다. 그러나 5경기에서 서성민이 돌아온 최종환을 제압하면서 연맹이 반격을 시작, 최용화가 김대엽을 잡고, 김남중이 김재훈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연맹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마지막경기에서 송영진이 김승철을 잡으면서 엄대엄으로 종료. 다만 2일차에서 협회선수들이 거하게 말아먹으면서, 1일차->2일차로 간 선수들중 연맹선수들이 더 많아졌다. ==== Round 2 ==== ||<tablealign=center><-6><:>Round 2 1일차(7월 16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정승일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박수호 || 0 || 아나콘다, 광안리 || || 2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양희수 || 0 || attachment:Ticon_small.png 고병재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광안리 || || 3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최병현 || 0 || 돌개바람, 광안리 || || 4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홍덕 || 1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유진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벨시르 잔재}}}, 우주 정거장 || '''(어떻게 보면) 엄대엄 시즌4'''--지겹다 지겨워-- 1세트에서 정승일이 박수호를 승강기로 보내고, 고병재가 양희수를 승강기로 보내버렸다. 그러더니 3세트에서 김정우가 최병현에게 떡을 먹이더니 김유진은 홍덕을 간신히 잡으면서 3라운드행. 협회VS연맹은 엄대엄이 깨졌지만[* 정승일은 해외팀 루츠게이밍 소속이다.], 협회VS비협회에서는 엄대엄이다. ||<tablealign=center><-6><:>Round 2 2일차(7월 17일 13:00 -비방송-)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1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성한 || 2 || {{{#ff0000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원표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서동현 || 0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3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허영무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남중 || 0 || 우주 정거장, 벨시르 잔재 || || 4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동녕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송영진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아나콘다}}}, 광안리 || || 5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최용화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서성민 || 1 || {{{#ff0000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나콘다 || || 6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현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나콘다 || || 7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황규석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상호 || 0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연맹의 상승세''' ...라지만 연맹VS협회는 3경기뿐. 하지만 협회내전은 단 1경기. 나머지 3경기가 모두 연맹 내전으로, 2012년 이후 보기 힘든일이 일어났다는 평을 들었다. 그나마 연맹VS협회에서도 협회저그들이 모두 패하면서 연맹의 강세만 공고히 해줬다. 허느님만이 김남중을 잡고 3라운드 진출. ||<tablealign=center><-6><:>Round 2 3일차(7월 18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1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 || 2 || {{{#ff0000 아나콘다}}},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방태수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박현우 || 0 || 아나콘다, 벨시르 잔재 || || 3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0 || attachment:Ticon_small.png 조중혁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광안리 || || 4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5경기[* 2일차로 치뤄질 경기였으나 3일차로 연기됨. 5경기만 비방용으로 따뤄 치뤄짐]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재욱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1 || {{{#ff0000 벨시르 잔재}}}, 아나콘다, 아킬론 황무지 || '''2라운드도 연맹의 승리!''' 1경기에서 이정훈이 부활할듯한 기세를 보이면서 이영한을 제압했다. 헌데 2경기에서 박현우가 방태수에게 패하면서 엄대엄이 예측되었으나, 3경기에서 조중혁이 신노열을 제압하면서 3라운드에 진출, 4경기가 연맹 내전이었으므로 엄대엄은 깨지고 밸런스는 다시 연맹쪽으로 기울어졌다. 한편, 일정문제로 연기된 신재욱과 백동준의 경기는 비방송으로 치루어졌다. 결과는 신재욱의 승. ==== Round 3 ==== ||<tablealign=center><-6><:>Round 3 1일차(7월 23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고병재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광안리 || || 2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 || 1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우용 || 2 || {{{#ff0000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나콘다 || || 3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조중혁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명훈 || 0 || 우주 정거장,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4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허영무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동녕 || 0 || 아나콘다,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돌아온 엄대엄''' 1경기에서 고병재가 접전을 펼치며 어윤수를 제압했다. 헌데 2경기에서 이정훈이 1세트 잘 잡아놓고 테막기질이 돌아왔는지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패하면서 정우용이 다시 코드 S에 합류했다. 그런데 3경기에서 기세오른 조중혁이 저번 신노열에 이어 정명훈까지 격파하면서 코드 S에 합류했다. 말그대로 이변 속출. 그리고 4경기, 허영무가 물오른 경기력으로 이동녕을 제압하면서 코드 S에 다시 합류했다. 그리고 엄대엄... ||<tablealign=center><-6><:>Round 3 2일차(7월 25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재욱 || 0 || attachment:Picon_small.png 원이삭 || 2 ||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돌개바람~~ || || 2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방태수 || 2 || attachment:Ticon_small.png 황규석 || 0 || 광안리,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3경기 || attachment:Ticon_small.png 김기현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황강호 || 1 || 아나콘다, {{{#ff0000 우주 정거장}}},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유진 || 2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원표 || 0 || 벨시르 잔재, 아나콘다, ~~뉴커크 재개발 지구~~ || '''마지막에 웃는건 협회?''' 일명 '''수세미록'''으로 불렸던 1경기는 원이삭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2경기부터 이어진 협회VS연맹. 2경기에서 방태수가 황규석을 압살하며 스타트를 끊은 뒤, 김기현이 접전속에 황강호를 잡고, 김유진이 이원표를 압살하면서 4경기 모두 협회가 코드 S 진출자를 만들어냈다. ||<tablealign=center><-6><:>Round 3 3일차(7월 30일 13: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정승일 || 0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성한 || 2 || 광안리, 아킬론 황무지, --우주 정거장-- || || 2경기 || attachment:Picon_small.png 최용화 || 2 || attachment:Picon_small.png 조성호 || 0 ||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광안리-- || || 3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1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대근 || 2 || 우주 정거장,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0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영호 || 2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아나콘다-- || '''또다시 엄대엄!!'''--지겹다 지겨워-- 1경기에서 김성한이, 2경기에선 최용화가 각각 정승일과 조성호를 무난하게 이기면서 연맹이 앞서가나 했는데... 3경기에서 신대근이 접전끝에 이승현을 잡고, 4경기가 협회 내전이라 엄대엄 확정. 매꼼록으로 기대를 모은 4경기는 이영호가 무난하게 승리했다. 이리하여 협회 둘, 연맹 둘로 진출자 엄대엄에, 연맹VS협회도 1승1패로 엄대엄이 되었다.--하지만 세트는 안엄대엄-- 승강전이 진행되지 않은 현재까지 차기시즌 코드 S 진출자 비율은 협회 11명, 연맹 9명으로 협회가 근소하게 앞서고있다. 하지만 승강전에서 12명이 코드 S로 가는 만큼 승강전에서의 결과가 주목되는 상황이 되었다. === Group Stage === attachment:20130806133251_2000.jpg?align=center Bracket Stage 2·3라운드 에서 패한 선수들 28명과 추가 선발된 2명(변현우, 남기웅)을 5명씩 6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싱글 풀 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는 다음 시즌 코드 S 리그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보통 18시에 진행하였지만 8월 6일의 경우는 순위결정전, 7일과 14일은 18:30에 카운터 스트라이커 리그가 잡혀있는 관계로 13시에 방송을 진행한다.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A조(8월 6일 13: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Ticon_small.png 최병현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송영진 || 승 || 돌개바람 || || 2세트 || attachment:Picon_small.png 서성민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승 || 아킬론 황무지 || || 3세트 || 최병현 || 승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재욱 || 패 || 아나콘다 || || 4세트 || 이병렬 || 패 || 송영진 || 승 || 우주 정거장 || || 5세트 || 서성민 || 승 || 신재욱 || 패 || 광안리 || || 6세트 || 이병렬 || 패 || 최병현 || 승 || 벨시르 잔재 || || 7세트 || 송영진 || 승 || 신재욱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8세트 || 서성민 || 승 || 최병현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9세트 || 이병렬 || 패 || 신재욱 || 승 || 돌개바람 || || 10세트 || 서성민 || - || 송영진 || - || 아나콘다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위|| attachment:Zicon_small.png 송영진 || 3 || 0 || ||<rowbgcolor="#FFFF00"><:>2위|| attachment:Picon_small.png 서성민 || 2 || 1 || || 3위 || attachment:Ticon_small.png 최병현 || 2 || 2 || || 4위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재욱 || 1 || 3 || || 5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병렬 || 1 || 3 || * 10세트에서 서성민이 패배하더라도 8세트 결과에 따라 승자승원칙이 적용되어 진출하기 때문에 10세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박용운 버프를 받다.''' 9세트만에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최병현이 진출하고, 그 외의 피튀기는 혈전이 될것같다는 세간의 예측이 정확하게 깨졌다. 송영진이 최병현, 이병렬, 신재욱을 연파하고 3승으로 코드S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서성민은 최병현을 잡아내면서 2승 1패를 기록하면서 코드S로 진출했다. 최병현이 예상외로 고전하며 조 3위로 떨어졌고, 신재욱과 이병렬 역시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탈락했다. 허나 신재욱의 경우 이병렬의 재경기 가능성[* 과거 정명훈의 코드 S 진입을 저지한 적이 있었다.]을 밟아버리는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다시 해내며 GSL의 페이지에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현실은 프로리그 결승의 트라우마로 포장--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221708&page=1&recommend=1|깨알같은 송영진의 오락감독 디스]]--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B조(8월 7일 13: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승 || 우주 정거장 || || 2세트 || attachment:Ticon_small.png 서동현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승 || 광안리 || || 3세트 || 이승현 || 패 || attachment:Ticon_small.png 변현우 || 승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세트 || 김준호 || 승 || 어윤수 || 패 || 벨시르 잔재 || || 5세트 || 서동현 || 패 || 변현우 || 승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김준호 || 패 || 이승현 || 승 || 돌개바람 || || 7세트 || 어윤수 || 승 || 변현우 || 패 || 아나콘다 || || 8세트 || 서동현 || 패 || 이승현 || 승 || 벨시르 잔재 || || 9세트 || 김준호 || 승 || 변현우 || 패 || 우주 정거장 || || 10세트 || 서동현 || - || 어윤수 || -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위|| 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3 || 1 || ||<rowbgcolor="#FFFF00"><:>2위|| 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2 || 1 || || 3위 || attachment:Ticon_small.png 변현우 || 2 || 2 || || 4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승현 || 2 || 2 || || 5위 || attachment:Ticon_small.png 서동현 || 0 || 3 || * 어윤수가 변현우와 이승현을 모두 이겨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를 차지했다. * 10세트 결과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음에 따라 10세트는 진행되지 않았다. '''김준호 첫 정규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이번에도 9세트만에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김준호는 이날 2암흑성소--[[320|왼쪽투명 오른쪽투명]]--와 사필없, 자살앞점멸 등 예능을 찍고 중간에 이승현에게 1패를 당했으나, 이외에 3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지으며 생애 첫 코드 S 진출에 성공한다. 그에 비해 변현우는 김준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분패하며 승자승 원칙에 걸려 조 3위로 탈락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어윤수도 물론 잘했으나, 3경기만 치르고 나서 김준호의 활약과 승자승 원칙에 의해 생각보다 더 쉽게 코드 S 승격에 성공하며 운도 따라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현은 이날 실력과 운 양쪽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첫 2패의 불리한 시작을 이후 2승을 따내며 재경기를 바라봤으나 김준호의 3승에 의해 좌절되고 말았다. 서동현은 이번 시즌에서도 승강전에서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3전 전패로 탈락했다.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C조(8월 8일 18: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Ticon_small.png 황규석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양희수 || 승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세트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남중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홍덕 || 승 || 우주 정거장 || || 3세트 || 황규석 || 승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동녕 || 패 || 벨시르 잔재 || || 4세트 || 홍덕 || 승 || 양희수 || 패 || 돌개바람 || || 5세트 || 김남중 || 승 || 이동녕 || 패 || 광안리 || || 6세트 || 홍덕 || 패 || 황규석 || 승 || 아나콘다 || || 7세트 || 양희수 || 승 || 이동녕 || 패 || 아킬론 황무지 || || 8세트 || 김남중 || 승 || 황규석 || 패 || 돌개바람 || || 9세트 || 홍덕 || 패 || 이동녕 || 승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10세트 || 김남중 || 패 || 양희수 || 승 || 아나콘다 || || 재경기 1세트 || 홍덕 || 패 || 황규석 || 승 || 우주 정거장 || || 재경기 2세트 || 황규석 || 승 || 김남중 || 패 || 아킬론 황무지 || ||<tablealign=center><-5><:>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재경기 || ||<rowbgcolor="#FFFF00"><:>1위|| attachment:Picon_small.png 양희수 || 3 || 1 || || ||<rowbgcolor="#FFFF00"><:>2위|| attachment:Ticon_small.png 황규석 || 2 || 2 || 2승 0패 || || 3위 || attachment:Picon_small.png 홍덕 || 2 || 2 || 0승 1패 || || 4위 || attachment:Picon_small.png 김남중 || 2 || 2 || 0승 1패 || || 5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동녕 || 1 || 3 || || * 홍덕이 김남중을 이겼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으로 3위가 되었다. --하지만 코드S 못 가는건 똑같으니-- '''진에어의 비상!''' [[양희수]]가 마지막 10세트에서 재치있는 '''미네랄 뒤 광자포 러시'''를 감행하여 1위를 차지하고, 황규석·김남중·홍덕이 재경기를 벌이게 됐다. 양희수 입장에선 마지막 승리가 정말 귀중한 승리였던게, '홍덕→황규석→김남중→홍덕→…'의 순환과 '홍덕→황규석→양희수→홍덕→…'의 순환이 같이 발생한 상황에서 10세트를 이기면 1위 확정, 지면 신나게 재경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 둘을 이기고도 재경기를 하게 된 홍덕 지못미-- --그걸 져서 신나게 재경기를 하게 된 김남중 진짜 지못미--. 이후 재경기에서는 황규석이 '''전술 핵''' 사용을 보여주며 2연승으로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다. --홍덕이랑 김남중은 안습... 지못미--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D조(8월 13일 18: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Picon_small.png 박현우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박수호 || 승 || 아나콘다 || || 2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정승일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조성호 || 승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3세트 || 박현우 || 승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명훈 || 패 || 벨시르 잔재 || || 4세트 || 조성호 || 패 || 박수호 || 승 || 돌개바람 || || 5세트 || 정승일 || 패 || 정명훈 || 승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조성호 || 승 || 박현우 || 패 || 우주 정거장 || || 7세트 || 박수호 || 승 || 정명훈 || 패 || 광안리 || || 8세트 || 정승일 || 패 || 박현우 || 승 || 광안리 || || 9세트 || 조성호 || 승 || 정명훈 || 패 || 아나콘다 || || 10세트 || 정승일 || - || 박수호 || - || 우주 정거장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위|| attachment:Zicon_small.png 박수호 || 3 || 0 || ||<rowbgcolor="#FFFF00"><:>2위|| attachment:Picon_small.png 조성호 || 3 || 1 || || 3위 || attachment:Picon_small.png 박현우 || 2 || 2 || || 4위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명훈 || 1 || 3 || || 5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정승일 || 0 || 3 || * 박수호와 정승일은 이미 진출 여부가 확정되어 있엇고, 이 결과가 다른 선수들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에 10세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부활의 [[박수호|동래구]]''' 박현우, 조성호, 정명훈 등이 접전을 펼치고, 박수호와 정승일은 약간 밀릴거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결과는 박수호의 완벽한 부활. [[전용준|MC용준]]에 의해 [[단언컨대 드립|단언컨대 최고의]] [[저그]] 킬러 라고 포장된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까지 잡아내며 3연승으로 프리미어에 선착했다. 이뿐이 아니고, 조성호는 박수호에게 패했지만 우수한 경기력으로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정승일(1992)|정승일]]을 연파하고 프리미어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정명훈과 박현우는 기대를 모았지만 탈락했고, 정승일은 프리미어에서 온 선수답지 않게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E조(8월 14일 13: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원표 || 승 ||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상호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세트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 || 승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패 || 광안리 || || 3세트 || 이원표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승 || 돌개바람 || || 4세트 || 신노열 || 패 || 신상호 || 승 || 아나콘다 || || 5세트 || 이정훈 || 패 || 백동준 || 승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신노열 || 패 || 이원표 || 승 || 우주 정거장 || || 7세트 || 신상호 || 패 || 백동준 || 승 || 벨시르 잔재 || || 8세트 || 이정훈 || 승 || 이원표 || 패 || 벨시르 잔재 || || 9세트 || 신노열 || - || 백동준 || -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10세트 || 이정훈 || 패 || 신상호 || 승 || 돌개바람 || || 재경기 1세트 || 신상호 || 승 || 이원표 || 패 || 아나콘다 || || 재경기 2세트 || 이정훈 || 패 || 신상호 || 승 || 돌개바람 || ||<tablealign=center><-5><:>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재경기 || ||<rowbgcolor="#FFFF00"><:>1위|| 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3 || 0 || || ||<rowbgcolor="#FFFF00"><:>2위|| attachment:Picon_small.png 신상호 || 2 || 2 || 2승 0패 || || 3위 || attachment:Ticon_small.png 이정훈 || 2 || 2 || 0승 1패 || || 4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원표 || 2 || 2 || 0승 1패 || || 5위 || 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0 || 3 || * 백동준의 진출과 신노열의 탈락 확정으로 9세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 8세트 결과에 따라 이정훈이 이원표를 누르고 3위가 되었다. --하지만 프리미어 못가서 의미가 없다.-- '''[[유재석|유]][[백동준|느님]] 그리고 투혼의 [[신상호(프로게이머)|쩜오토스]]''' 이정훈이 통과하게 될 경우 [[임재덕 상]]을 수상하게 될 수 있었다.[* 통합체제가 출범해도 'GSL'로만 10회 연속 진출하면 수상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이 상에 도전하려면 아무리 짧아도 5년은 걸리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상자가 나오지 않게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수상 기준을 개편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패하면서 [[임재덕]] 상 수상은 실패했다. 요약하자면, '''프사기'''. 그동안 모든 조에서 플토가 프리미어에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두명이나 올라갔다. 우선 [[백동준]]이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연승으로 1위 선착. 프리미어에 합류했다. 이게 첫 메이저대회 본선행이라니 의미가 클 듯[* 엄밀히 따지면 백동준의 메이저 급 대회 첫 경험은 MLG에서 협회 대표 3인으로 출장한 그 대회다. 김대엽과 어윤수와 같이 참여한 그것. 협회 대표들 중 제일 높은 성적을 거두었고, 그나마도 나니와에게 밀려 탈락한 것.]. 이번엔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이정훈, [[이원표]]의 3각관계가 얽혔다. 1세트에서 이원표가 신상호를 잡았는데, 8세트에선 이정훈이 이원표를 잡고, 그 이정훈을 9세트에서 신상호가 격파하며 재경기로 갔다. 재경기에선 신상호가 두경기 모두 '''앞에서 썼던 빌드'''를 사용해 이원표와 이정훈을 연파하고 프리미어에 합류.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교본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tablealign=center><-6><:>Group Stage F조(8월 15일 18:00) || || || '''{{{#ff0000 선수}}}''' || 결과 || '''{{{#0000ff 선수}}}''' || 결과 || '''{{{#128d12 맵}}}''' || || 1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황강호 || 패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승 || 광안리 || || 2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승 || 돌개바람 || || 3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패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승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4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황강호 || 승 || attachment:Picon_small.png 남기웅 || 패 || 우주 정거장 || || 5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남기웅 || 승 || 아킬론 황무지 || || 6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패 || attachment:Zicon_small.png 황강호 || 승 || 아나콘다 || || 7세트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패 || attachment:Picon_small.png 남기웅 || 승 || 벨시르 잔재 || || 8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승 || attachment:Zicon_small.png 황강호 || 패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9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승 || attachment:Picon_small.png 남기웅 || 패 || 광안리 || || 10세트 || attachment:Zicon_small.png 이영한 || 패 || attachment:Ticon_small.png 정지훈 || 승 || 아나콘다 || ||<tablealign=center><-4><:>결과|| || 순위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위|| 정지훈 || 3 || 1 || ||<rowbgcolor="#FFFF00"><:>2위|| 황강호 || 2 || 2 || || 3위 || 김정우 || 2 || 2 || || 4위 || 남기웅 || 2 || 2 || || 5위 || 이영한 || 1 || 3 || * 황강호가 김정우와 남기웅을 모두 이겨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를 차지했다. [[분류:스타리그]][[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미사카미코토남편,115.137.78.76,112.152.225.120,58.233.37.150,112.152.225.92,r:credit95,frogauto,hirate,r:carrienstar,e080hsm,namusol,dnlapdlem04,albert_einstein,netkjp,dao0312,r:youniq07,112.155.221.43,forte,112.72.221.109,119.201.190.28,r:hero600,125.181.192.141,1.253.120.216,kiwitree2,namubot,r:qjatn2480,samduk
2013 WCS Korea Sea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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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Korea Season 3, JOGUNSHOP GSL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항목은 상위 32명이 출전하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서만 다루며 챌린저 리그, rd1=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 [include(틀:2013 WCS)] ||<-5><tablealign=center><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MANGOSIX GSL]] || → || '''JOGUNSHOP GSL''' || → || [[2014 HOT6 GSL Season 1]] ||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1475906.jpg]] [[http://www.youtube.com/watch?v=GgprwiX06fY|2013 WCS Korea Season 3 JOGUNSHOP GSL 오프닝]] [목차] == 개요 ==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곰앤컴퍼니|그래텍]] * 리그 기간: 8월 27일~10월 19일 * 개막전: 8월 27일 32강 A조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對 [[양희수]] * 결승전 장소: [[악스코리아|유니클로 악스홀]] * 특이 사항 * WCS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WCS Korea의 세번째 시즌 * [[온게임넷]]이 더 이상 GSL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 이는 향후 스타리그에서도 단독 중계로 이어질 수 있다. * [[백동준]]의 GSL 2번째 로열로더 등극. == 이모저모 ==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5224&db=issue|온게임넷이 GSL 중계를 포기했다]]. 경기 시간을 종전의 화·수·목에서 수·목·금으로 조정했기 때문에 롤챔스 중계와 겹쳐서 방송을 포기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채정원]]의 말에 따르면 거꾸로 온게임넷이 중계를 포기했기 때문에 곰TV에서 경기 일정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사실 3·4위전과 결승전만 남은 롤챔스는 경기 일정이 겹치지 않지만, '''[[롤드컵]]'''의 일정과 겹쳐버린다. 온게임넷의 입장에 따르면 GSL과 스타리그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블리자드-곰TV-온게임넷 간 3자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라는 모양.[* 물론 온게임넷이 이 이후 WCS에서 완전히 이탈하고, 스타리그도 완전히 폐지된 것으로 보아 결론은 변명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곰TV 역시 스타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다고. 한편, 스폰서가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충격에 휩싸였다, 그야말로 빅파일, 피디팝으로 이어진 MSL의 연속 웹하드 스폰서의 분위기보다 더 심각할 정도였다. 뭐 스폰서가 추가 상금을 지원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폭넓은 스폰싱을 기대할 수는 있게 됐다고 애써 옹호하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이건 뭐…사실 조군샵은 드라마 협찬도 종종 하는,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쇼핑몰이지라만 성에 안 차는건 어쩔 수 없다. --조군샵인지 [[조권]]샵인지 아직도 헷갈린다.-- 곰TV에서 조군샵과 연계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니 이건 기대해 볼 부분. 한편 32강 C조에서 [[허영무]]의 은퇴로 인해 대전 상대였던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이 부전승으로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술한 단독 중계와 스폰서 논란에다, 12-13 프로리그에서 32승 24패로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의 갑작스런 은퇴가 겹치면서 스타 2 팬들은 입지가 좁아져가는 국내 스2판의 잔혹한 현실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 대회 사용 맵 == WCS 시즌과 배틀넷 래더 시즌을 동일하게 맞추는 블리자드의 정책으로 인해, 대회 공식 맵은 1:1 래더에서 사용되는 맵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프로스트 * 폴라 나이트 * [[돌개바람]] * 연수 프로스트, 연수는 팀리퀴드 지도 제작 콘테스트 입상작이고, 폴라 나이트는 GSL을 위해 새로이 제작된 맵이다. == 출전 선수 == ||<tablealign=center> ||<-2><bgcolor=#7cb9e8>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 ||<-2><bgcolor=#f4c2c2>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 ||<-2><bgcolor=#70f17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 ||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성명''' || '''소속''' || '''성명''' || '''소속''' || '''성명''' || ||<|4><bgcolor=#ffff00> Premier League 8강 진출 || [[Prim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rimelogo_std.png]]]] || Maru[br][[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웅진 스타즈|[[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Soulkey[br]김민철 || [[SKT T1|[[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Rain[br][[정윤종]] || || [[StarTal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Bomber[br][[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Azubu/스타크래프트2|[[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ymbol[br][[강동현]] || [[Incredible Miracl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First[br][[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 [[Team Acer|[[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cerlogo_std.png]]]][* 9월 1일 입단] || INnoVation[br][[이신형]]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uperNova[br][[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5><bgcolor=#ffff00> Challenger League[br]Bracket Stage 통과(12명) || [[FXO.KR|[[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GuMiho[br][[고병재]] ||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TRUE[br][[방태수]] || [[삼성전자 칸|[[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hanlogo_std.png]]]] || --JangBi--[br]--[[허영무]]-- || || [[CJ 엔투스|[[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Bbyong[br][[정우용]]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leep[br][[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PartinG[br][[원이삭]] || || [[MVP(프로게임단)|[[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Dream[br][[조중혁]]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oul_std.png]] || Hyvaa[br][[신대근]]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sOs[br]김유진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hanlogo_std.png]] || Reality[br][[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2>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YongHwa[br][[최용화]] || || [[kt 롤스터|[[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Rolsterlogo_std.png]]]] || Flash[br][[이영호]] || ||<|7><bgcolor=#ffff00> Challenger League[br]Group Stage 통과(12명)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KeeN[br][[황규석]]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soO[br][[어윤수]]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Super[br][[서성민]]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yinsanitylogo_std.png]] [br]mYinsanity || jjakji[br][[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SonGDuri[br][[송영진(프로게이머)|송영진]]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herO[br][[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 || || || [[Incredible Miracl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KangHo[br][[황강호]]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Pigbaby[br]양희수 ||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DongRaeGu[br][[박수호]]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oul_std.png]] || Trap[br][[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4>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oul_std.png]] || Dear[br][[백동준]] || ||<-4>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Swagger[br][[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2>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20000|| 1500점||<-2> 백동준 ||<|6><bgcolor=#ffd700> 다음 시즌[br]프리미어 리그 직행 ||<|4><bgcolor=#ffd700> 시즌 파이널 출전 || ||<bgcolor=#c0c0c0> 준우승 || $12000|| 1000점||<-2> 어윤수 || ||<bgcolor=#8c7853> 3위 || $7000|| 750점|| 조성주 || 김민철 || || 5위 ||<|3> $3500||<|3> 500점||<-2> 조성호 || || 6위 ||<-2> 정지훈 || || 7위 || 원이삭 || 정윤종 || ||<|2> 9위 ||<|4> $2000||<|2> 300점|| 김성한 || 김유진 ||<|4><-2><bgcolor=#c0c0c0>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이동[br]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출전권 확보 || || 이신형 || 이영호 || ||<|2> 13위 ||<|2> 200점|| 박수호 || 황규석 || || 서성민 || 황강호 || ||<|4> 17위 ||<|8> $1500||<|4> 150점|| 양희수 || 김기현 ||<|4><-2><bgcolor=#8c7853>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2라운드 이동[br]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출전권 확보 || || 김영진 || 정우용 || || 강현우 || 김준호 || || 방태수 || 최지성 || ||<|4> 25위 ||<|4> 100점|| 신상호 || 허영무 ||<|4><-2>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이동 || || 강동현 || 조중혁 || || 신대근 || 고병재 || || 송영진 || 최용화 || == 종족 비율 == * 32강: 테란12,저그8,프로토스12 * 16강: 테란5,저그5,프로토스6 --황금 밸런스 DK ㄷㄷ해-- * 8강: 테란2,저그2,프로토스4 * 4강: 테란1,저그2,프로토스1 --결승은 저프 or 테저 DK ㄷㄷ해-- == 리그의 진행 == * 별도의 방송시간이 표시되지 않은 경기들은 18시에 시작한다. === 32강 ===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2라운드에 진출한다. * 3위(은색으로 표시)는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2라운드로 이동한다. * 4위는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로 이동한다. ||<-6><tablealign=center> 32강 A조(8월 28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김민철 || 2 || 양희수 || 1 || 외로운 파수꾼, {{{#ff0000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 2경기 || 신상호 || 1 || 원이삭 || 2 || {{{#ff0000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bgcolor=#ffd700> 김민철 || 2 || 원이삭 || 0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양희수 || 2 || 신상호 || 1 || 돌개바람,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bgcolor=#ffd700> 원이삭 || 2 ||<bgcolor=#c0c0c0> 양희수 || 1 || 연수, {{{#ff0000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김민철과 원이삭이 돋보이는 조이다. 신상호는 승강전을 접전 끝에 뚫었고, 양희수 역시 기세가 많이 올라왔지만 변수는 없었다. 1경기는 김민철이 1세트를 무난히 가져가고, 2세트에서 단단한 한방에 패했지만 3세트에서 프로토스의 물량 공세를 '''기적 같은 컨트롤'''로 전부 막아내며 김민철벽을 인증했다. 2경기는 신상호가 1세트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는 원이삭이 무난히 승리했다. 승자전은 말 그대로 김민철의 압살. 무난히 16강에 선착했고, 패자전에선 양희수가 1세트를 잡고 2세트를 패한 상황에서 3세트 신상호의 초반 견제에 적잖은 피해를 봤지만 진영을 잘 잡고 한 방 전투를 해서 기적의 역전을 만들고 승리. 결코 운으로 올라온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최종전 1세트는 양희수표 광자포 러쉬를 원이삭이 막으며 승리, 2세트는 원이삭의 올인이 막히며 양희수의 승리. 최종전은 반대로 양희수의 올인이 막히고 역공에 털리며 원이삭의 승리. 결과적으로는 상위 2명이 모두 올라갔다. ||<-6><tablealign=center> 32강 B조(8월 29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강동현 || 0 || 김기현 || 2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2경기 || 조성호 || 2 || 황규석 || 1 ||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연수 || || 승자전 || 김기현 || 1 ||<bgcolor=#ffd700> 조성호 || 2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 패자전 || 강동현 || 1 || 황규석 || 2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최종전 ||<bgcolor=#ffd700> 황규석 || 2 ||<bgcolor=#c0c0c0> 김기현 || 1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강동현은 조성호만 안 만나면 매우 할 만한 조가 나왔다. 김기현과 황규석 모두 아직 강동현에게 클래스로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하지만 김기현은 2012 WCS 당시 그 '''강동현을 꺾은 경력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유일한 협회 예선 통과자가 그 김기현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성호만 안 만나면 해 볼 만할 줄 알았는데, 16강 진출률 100%에 빛나던 강동현이 조성호를 안 만나고 '''제일 먼저 2패로 탈락'''하는 결과가 발생했다. 과거의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를 않는지 김기현에게 떡을 먹더니, 황규석에게도 패하며 광탈로드를 걸었다. 반대로 저그전에 강점을 보였던 조성호가 테란 2명에게만 패승승을 두 번 연속 기록하면서 16강에 진출. GSL에서도 로얄로드를 걸을 기회를 잡게 되었다. 2위로는 황규석이 진출했는데, 자신에게는 2013 시즌에는 자주 겪었던 최종전 징크스를 오랜만에 다시 넘어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 때 커리어로 8강을 찍었으니 이번에도 기대해 보자. ||<-6><tablealign=center> 32강 C조(8월 30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김영진 || 0 || 백동준 || 2 ||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2경기 || 허영무 || 기권 || 김유진 || 부전승 || || || 승자전 || 백동준 || 0 ||<bgcolor=#ffd700> 김유진 || 2 || 연수, 벨시르 잔재 || || 패자전 || 김영진 || 부전승 || 허영무 || 기권 || || || 최종전 ||<bgcolor=#ffd700> 백동준 || 2 ||<bgcolor=#c0c0c0> 김영진 || 0 ||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 토본 김영진에 테란전 일가견 있다는 김유진, 백동준, 허영무가 모여서 기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82913442159227|허영무의 은퇴 선언]]으로 C조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됐다. 결과는 김영진의 전패 탈락. [[정윤종|전 시즌 준우승자]]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그 선수 맞나 싶은 스코어…이기는 한데 실제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 백동준이 너무 잘했을 뿐이지……. 운 좋게 바로 승자전으로 간 김유진은 1경기는 '''본진 2가스 러시'''에 이은 '''몰래 수정탑 + 4차관 추적자'''로 백동준을 압살하고, 2세트는 백동준의 예언자를 무난히 막아내는 사이 본진 뒤쪽에 암흑 성소를 짓고 암흑 기사를 준비했다. 헌데 백동준의 예언자가 두 기 모두 '''암흑 성소를 보지 못했다.''' 결국 본진에 난입한 암흑 기사가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김유진의 병력에 밀려 GG. 최종전은 1세트에선 백동준이 사이오닉 폭풍을 곳곳에 기가 막히게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2세트는 접전이었는데, 폴라 나이트의 맵 특성을 이용해 군수공장을 띄워 시야를 밝히며 백동준의 앞마당 뒤편에 2탱크+1벙커로 백동준의 앞마당을 순간 마비시켰다. 하지만 백동준은 견제용으로 뽑았던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탱크를 전부 잡는 센스를 보여주었고, 벙커도 깬 뒤 군수공장은 광자 과충전으로 파괴하며 막아냈다. 이후 김영진의 연속된 타이밍 러쉬에 살짝 밀리나 했는데, 3멀티지역을 타격하러 온 소수 해불선을 본 백동준이 거기 있던 고위 기사로 '''의료선 2기에 환류를 쓰고 바로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센스를 또 보여줬다. 그리고 환류로 피가 깎인 의료선 중 '''한 기는 광자 과충전 + 집정관에 유닛을 태운 채로 공중폭사'''했고, 다른 한 기도 빨피로 간신히 생존했다. 이러면서 분위기 잡은 백동준이 이후 중앙에서의 교전에서는 적절한 폭풍 사용과 '''유령이 저격을 사용하려는 순간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추가적 센스까지 보여줬다. 결국 2세트도 백동준의 승리. 결국 프로토스 두명이 모두 16강에 올라갔다. 김영진은 나쁘지 않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각성한 백동준에 의해 광탈당했다. 안습. 참고로, 8월 31일 STX가 팀을 해체함에 따라[* 모기업이 사라지는 것일 뿐 SouL 팀까지 해산하는 건 아니다.] 이 날 백동준의 경기가 STX의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결과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서글픈 이야기가 되었다. ||<-6><tablealign=center> 32강 D조(9월 4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조성주 || 2 || 김성한 || 1 || 외로운 파수꾼,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 2경기 || 조중혁 || 0 || 정우용 || 2 || 프로스트, 연수 || || 승자전 ||<bgcolor=#ffd700> 조성주 || 2 || 정우용 || 0 ||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패자전 || 김성한 || 2 || 조중혁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최종전 ||<bgcolor=#c0c0c0> 정우용 || 1 ||<bgcolor=#ffd700> 김성한 || 2 || 연수,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테란전이 [[영 좋지 않은]] 김성한인데 조 나오더니 자기만 빼고 싹 다 테란(…). 조성주의 진출이 매우 유력해서, 조성주가 꿀을 빨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가운데, 챌린저 리그에서 기세를 올린 조중혁과,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의 [[임재덕 상]] 수상에 1차 브레이크를 건[* 정우용만 이겼으면 3라운드 통과로 임재덕 상 수상이었다. 하지만 패해서 승강전에 가더니, 결국 챌린저 리그에 잔류해서 수상에 실패했다. 안습.] 정우용의 대결이 접전일 듯 하다. 결과는 조성주의 무난한 진출과, 테막을 집어던진 김성한의 2위 기록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조중혁은 저번시즌 챌린저에서의 기세는 싹다 버린듯한 모습을 보였고(...), 정우용은 김성한과의 최종전에서 처음에 '''[[리페리온]]'''을 시전하더니 '''[[메카닉 테란]]'''[* 테카닉테란은 화염차밴시로 시작해서 지옥불 화기병+토르+공성전차+지뢰를 조합했다. 군수공장 유닛을 메인으로 사용했기에 의미가 좀 남다르다.]을 시전해 승리했지만 결국은 2:1로 패해 챌린저 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6><tablealign=center> 32강 E조(9월 5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강현우 || 1 || 정지훈 || 2 || {{{#ff0000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 2경기 || 신대근 || 1 || 이영호 || 2 ||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 정지훈 || 0 ||<bgcolor=#ffd700> 이영호 || 2 ||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패자전 || 강현우 || 2 || 신대근 || 1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정지훈 || 2 ||<bgcolor=#c0c0c0> 강현우 || 0 ||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강현우는 해외 대회 우승 경력자, 정지훈은 해당 대회의 우승자 출신, 이영호는 굴지의 업적을 이룬 레전드, 그리고 그 예측에서 반전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대근. 딱히 쉽게 1위를 예측할 수 없는 조에 해당한다. 여담이지만 강현우는 과거 KT에 몸을 담았던 적도 있었던 관계로 이영호와 대결하게 되면 꽤나 흥미로울지도. 추가로 강현우와 신대근은 WCS 시즌 2에서도 붙었던 적이 있다. 판의 대격변으로 인해 협회, 연맹[* STX SOUL이 모기업 해체 이후 SOUL로 연맹 가입], 해외팀[* 정지훈은 NS호서 해체 이후 MYinsanity로 이적], 무적선수[* MVP는 연맹을 탈퇴하고, 협회에는 가입하지 않음]가 한 명씩 배분된 아름다운 구성이 되었다. 결과는 테란 둘의 진출. --테사기-- 이영호는 적절한 운영과 승부수로 2연승을 거두었고, 신대근은 승부수가 막히며 2패로 탈락. 최종전에선 정지훈이 일꾼 동반 타이밍 러쉬로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다시 불거지는 테란사기론~~ ||<-6><tablealign=center> 32강 F조(9월 6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이신형 || 2 || 김준호 || 0 ||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박수호 || 2 || 고병재 || 0 ||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 이신형 || 1 ||<bgcolor=#ffd700> 박수호 || 2 || {{{#ff0000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연수 || || 패자전 || 김준호 || 2 || 고병재 || 0 || 돌개바람, 프로스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이신형 || 2 ||<bgcolor=#c0c0c0> 김준호 || 0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 경기 시작 전 임재덕 상을 받아든 박수호가 일을 냈다. F조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신형의 패배, 그것도 테저전에서 패배를 했다. 고병재를 2 대 0으로 잡고 올라온 박수호가 김준호를 2 대 0으로 꺾고 올라온 이신형과 격돌했는데 3세트에서 이신형이 공학연구소 4개를 지을 정도의 실수를 할 정도로 박수호가 이신형을 몰아붙였다. 경기 내용으로 봐도 군단의 심장 역대급 테저전이 나왔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패자전에서는 김준호가 무난하게 고병재를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오지만 역시나 이신형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이걸로 상대전적 0:10(…).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686240&search=1&search_pos=&q=|김준호가 무너진 이유]]-- 판의 대격변으로 인해 협회, 연맹, 해외팀[* 이신형이 팀 에이서로 이적], 무적선수[* IM은 연맹을 탈퇴하고, 협회에는 가입하지 않음]가 한 명씩 배분된 아름다운 구성이 되었다. ||<-6><tablealign=center> 32강 G조(9월 11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정윤종 || 2 || 송영진 || 1 || 연수,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2경기 || 방태수 || 2 || 황강호 || 1 || 폴라 나이트, {{{#ff0000 프로스트}}}, 돌개바람 || || 승자전 ||<bgcolor=#ffd700> 정윤종 || 2 || 방태수 || 0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패자전 || 송영진 || 0 || 황강호 || 2 || 벨시르 잔재, 연수 || || 최종전 ||<bgcolor=#c0c0c0> 방태수 || 1 ||<bgcolor=#ffd700> 황강호 || 2 || 아킬론 황무지,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아마 스덕들은 2경기에 오히려 관심이 클 듯하다. 바로 [[2013 WCS Korea Season 1]] 32강 D조에서, 황강호가 방태수만 두 번 잡고 올라갔기 때문. 더구나 패자전이 '''방[[정명훈(프로게이머)|명]]록'''이어서 방태수에게 북산저그 별명을 안겼기 때문. 이번 리매치에서 방태수는 2경기 승리로 그때의 설움을 씻어내는가 했더니, 최종전에서 다시 만났을 때 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상대전적은 3승 3패를 했지만 최종전의 마지막 세트에서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이 갈렸다. 방태수는 그 여섯 번째 경기에서 져서 실속을 챙기지 못한 경우. 그래도 경기가 종료된 후 황강호와 방태수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러는 사이 정윤종과 송영진은 관심 외(…). 결과는 정윤종이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고, --역시 노잼-- 황강호가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합류했다. ||<-6><tablealign=center> 32강 H조(9월 12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최지성 || 1 || 서성민 || 2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최용화 || 1 || 어윤수 || 2 || {{{#ff0000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승자전 ||<bgcolor=#ffd700> 서성민 || 2 || 어윤수 || 0 || 프로스트, 돌개바람 || || 패자전 || 최지성 || 2 || 최용화 || 1 || 프로스트, {{{#ff0000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어윤수 || 2 ||<bgcolor=#c0c0c0> 최지성 || 0 || 연수, 폴라 나이트 || 최용화는 단체전 리그는 날아다녀도 개인 리그에선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일명 [[염보성]]의 GSTL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더니 이번엔 상대가 만만치 않다. 최지성은 88년생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 중이고, '''게다가 시즌 2 파이널에서 우승까지 했다.''' 서성민은 저번 승강전을 통해 물 오른 기량을 선보였으며, 어윤수는 전매특허 '''계약 시즌 버프'''[* 2011년 이후 시즌 막바지, 즉 재계약 기간에 성적이 폭등한다고 해서 붙여진 어윤수의 수식어. 10~11시즌에서는 5라운드 5연승, 6라운드 '''6전 전승'''을 찍고, 이듬해 11~12시즌에선 1승 5패로 부진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역시 '''6전 전승'''을 찍었다. 이후에는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중.]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잊고 있던 사실이 있었으니, 최용화보다 더 GSTL에서 주목을 받았던 서성민. 국내외의 단체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시즌 파이널 2의 우승자였던 최지성과 SKT T1의 저그 유저인 어윤수에게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진출했다. 오히려 최용화가 처음 올라온 코드 S에서 분루를 삼켰다. 지난 스타리그에서도 32강에 올라왔지만 그때도 2패로 [[광탈]]. 특히 최지성과의 패자 3차전에서 해병의 희생으로 인해 회심의 예언자가 땅거미 지뢰에 폭사당해 안타까움을 샀다. 조 2위로 어윤수가 진출하면서 종족 밸런스 분포는 TZP(1:1:1)+P의 황금 밸런스가 되었다. --DK 찬양-- 최지성의 광탈로 인해 WCS 시즌 파이널 리플레이 공개 문제가 다시 불거졌으나, 서성민이 자신은 리플레이를 본 적이 없었다 답했고, 더구나 최지성이 [[치즈 러시]]를 자주 선보인 탓에 경기 스타일이 읽힐 가능성이 다분했다는 점이 지적되어 곧 수면 아래로……. === 16강 === * 9월 13일 조지명식을 진행했다.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은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또한 챌린저 리그를 거치지 않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직행한다. * 하위 2명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로 이동한다. * 추석 연휴가 낀 관계로 [[http://kr.gomtv.net/forum/index.gom?submod=1010&m=4&mode=view&bid=21007&cateid=10100&p=1|방송 일정이 대폭 조정되었다]]. ||<-6><tablealign=center> A조(9월 23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김민철 || 1 || 김성한 || 2 || 폴라 나이트,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백동준 || 2 || 박수호 || 1 || 외로운 파수꾼, {{{#ff0000 돌개바람}}}, 연수 || || 승자전 || 김성한 || 0 ||<bgcolor=#ffd700> 백동준 || 2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김민철 || 2 || 박수호 || 1 || 돌개바람,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김성한 || 1 ||<bgcolor=#ffd700> 김민철 || 2 || 아킬론 황무지,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 김민철이야 5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할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었고, 김성한은 테막을 극복하고 16강에 왔다. 백동준 역시 [[GSTL]]에서 2연속 0킬 등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개인리그에서 기세는 괜찮고, 박수호는 이신형도 잡고 올라왔으니 뭐…변수라면 백동준과 김성한은 32강에서 저그를 만나지 않았다는 것. 재밌게도 모든 선수가 개인 리그에서 서로와 격돌한 적이 전무하다. 1경기에서부터 이변이 일어났는데, 김민철이 김성한에게 1:2로 패배한 것. 거기에다 2경기에서 박수호마저 백동준에게 1:2로 지면서 승자전 진출이 유력하던 김민철, 박수호가 패저전에서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한편 승자전에 진출한 백동준과 김성한의 대결은 백동준의 2:0 압승으로 결판이 났고, 백동준은 생애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다. 패자전에서 피지컬의 우위에 힘입어 간신히 박수호를 꺾은 김민철은 최종전에서 김성한에게 2:1로 복수하며, 사상 최초 5연속 8강 진출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6><tablealign=center> B조(9월 25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정윤종 || 2 || 황규석 || 1 || 연수, {{{#ff0000 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김유진 || 0 || 조성호 || 2 ||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승자전 ||<bgcolor=#ffd700> 정윤종 || 2 || 조성호 || 0 || 프로스트, 연수 || || 패자전 || 황규석 || 0 || 김유진 || 2 ||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 || 최종전 ||<bgcolor=#ffd700> 조성호 || 2 || 김유진 || 1 || 폴라 나이트, {{{#ff0000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황규석 입장에서는 3토스 고래 사이에 끼인 새우의 형국이 되어 버렸다. 우선 개인리그 결승 경험이 있는 정윤종, 김유진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 조성호 또한 개인리그에서 기세가 좋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대, 게다가 같은 팀 동료 중에 대 테란전에 능한 프로토스 백동준이 있다. 황규석이 이 험난한 조를 어떻게 헤쳐나갈 지가 주목되는 매치. 정윤종은 --별명 답지않게--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조 1위로 진출한다. 황규석 입장에서는 3토스라는 조의 이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자신은 토스전만 연습하면 되기 때문에 전략이라든가 빌드에 투자할 시간이 조금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 --물론 황규석의 토스전 실력은 제쳐두고…--또한 조성호의 2위 진출로 인해 A조 1위로 진출해 있던 백동준과 팀킬 매치가 성사되었다.[* 이로 인해 소울은 4강 1자리에 무조건 진출한다.] ||<-6><tablealign=center> C조(9월 27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이신형 || 2 || 서성민 || 0 || 프로스트, 돌개바람 || || 2경기 || 정지훈 || 2 || 어윤수 || 0 || 연수, 프로스트 || || 승자전 || 이신형 || 1 ||<bgcolor=#ffd700> 정지훈 || 2 || {{{#ff0000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서성민 || 1 || 어윤수 || 2 || {{{#ff0000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이신형 || 0 ||<bgcolor=#ffd700> 어윤수 || 2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이신형의 첫 상대는 최지성을 격파한 서성민. 반대편엔 정지훈에 어윤수까지 끼어있는, 누가 8강에 가도 이상하지 않을 조가 만들어졌다. 이 당시에는 몰랐지만 서성민과 어윤수는 최지성을 잡고 동반 16강에 진출했는데, 여기에서는 시즌 파이널 1의 우승자인 이신형과 같은 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포인트 랭킹이 꽤나 높은 선수를 잡아내는 것은 자신들의 상위 도약에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는데, 이게 실패한 서성민은 탈락했고 이게 성공한 어윤수는 8강에 올라가는 데 성공한다. ||<-6><tablealign=center> D조(9월 29일 14시)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조성주 || 1 || 원이삭 || 2 || {{{#ff0000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 || 2경기 || 이영호 || 2 || 황강호 || 1 || 아킬론 황무지, {{{#ff0000 프로스트}}}, 연수 || || 승자전 ||<bgcolor=#ffd700> 원이삭 || 2 || 이영호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조성주 || 2 || 황강호 || 1 || 벨시르 잔재, {{{#ff0000 아킬론 황무지}}}, 연수 || || 최종전 || 이영호 || 1 ||<bgcolor=#ffd700> 조성주 || 2 || 폴라 나이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이번 GSL도 결국 DSL의 악몽이 재현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조 지명식 때 대부분 D조에 가고 싶어했다. 죽음의 조라고 할 수는 없는 게 원이삭은 저그전이 약점으로 잘해야 8강급이었고, 이영호는 이름값 때문에 과대평가를 받는 선수이고, 황강호는 2013년 8강도 가지 못했다. 그리고 모든 조에 우승자가 있었기에 딱히 D조가 높이 평가받을 만한 이유가 없다. 게다가 결과적으로 시즌 파이널에 한 번이라도 진출한 선수의 수도 다른 조는 2명씩이지만 D조만 조성주 하나다. 조 지명식도 불참하면서 출전한 드림핵에서 32강에서 광탈당한 이영호는, 각종 개인리그에서 원이삭, [[변현제]] 등의 숱한 프로토스들에게 격파당하면서 토막으로 각인된 지라 졸지에 원이삭·조성호·서성민 등 여러 프로토스들에게 '''호구'''가 되어버렸고, 결국 행운의 주인공(?)은 원이삭이 되었다. 더욱이 원이삭은 [[MANGOSIX GSL]] 16강 패자전에서 이영호를 2:0으로 완파한 적이 있으니…거기에다 전 시즌 우승자로 탑시드를 얻은 조성주가 들어가며 죽음의 조가 완성되었다. 결국 이영호는 2013년의 개인 리그에서 3연속 16강 탈락을 하게 되었다(국내 리그 기준). 대부분의 평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상황 판단이 약간씩 아쉬웠다는 것. 모든 경기가 풀 세트 접전이었다. --6시 30분에 시작했으면 0시를 향하여 달성인데-- === 8강 === * 8강에서 승리할 경우 4강 진출과 더불어서 [[2013 WCS Season 3 Finals]]의 출전권을 얻게 된다. 시즌 파이널에서의 추가 상금을 감안하면 매우 큰 경기라 할 수 있다(승자는 금색으로 표시). ||<-6><tablealign=center> 8강전 1일차(10월 2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백동준 || 3 || 조성호 || 0 ||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br]--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정윤종 || 0 ||<bgcolor=#ffd700> 김민철 || 3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br]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연수-- || 1경기는 로얄로더 도전자, 같은 팀 프로토스, 프로리그 신인왕 출신이라는 접점이 많은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며, 여기에서 이기는 경우 [[김구현]] 이후에 SouL 소속 프로토스로 개인리그에 4강 멤버를 오랜만에 올리게 되며 시즌 파이널에도 오를 수 있게 된다.[* 김구현의 경우는 STX SOUL이던 2008년이 첫 4강 진출이고 무스폰 팀이던 SOUL 시절의 4강 진출자는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와 [[변은종]]이다.] 2경기는 [[신종철로]] 라인에서 성사될 일이 많이 없었던, 하지만 그래도 생각만 했던 라인업이 현실화한 경우에 해당. 여기에서 이기는 경우 두 선수 모두 다시 한 번 시즌 파이널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김민철은 시즌 1, 정윤종은 2연속에 해당). 그러나 모두의 기대를 걷어차며(?) 백동준이 조성호에게 셧아웃을 먹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백동준은 이번 시즌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2경기마저 모두의 기대를 걷어차고 셧아웃이 나오면서 새로운 스토리는 물 건너갔고 천적의 구도만 만들고 말았다.[* 정윤종이 올라갔다면 SKT는 무조건 1명의 결승 진출자가 나올 수 있었다.] 8강 탈락으로 인해 정윤종은 [[2013 WCS Global Finals]]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공동 15위인데 문성원, 스칼렛, 고석현의 성적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스칼렛과 고석현은 아직 1라운드만 치뤘기 때문에 점수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니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서 포인트를 벌어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상기한 3명도 시즌 파이널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면 레알 헬게이트--] ||<-6><tablealign=center> 8강전 2일차(10월 4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정지훈 || 1 ||<bgcolor=#ffd700> 조성주 || 3 ||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br]{{{#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2경기 || 원이삭 || 1 ||<bgcolor=#ffd700> 어윤수 || 3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br]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연수-- || 1경기는 2011년 마지막 시즌을 장식한 정지훈과 바로 전 시즌을 장식한 조성주의 대결. 그런 만큼 둘 다 여기서 이겨 4강에 오르면 2회 우승을 향해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되고 조성주의 경우는 WCS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조성주는 직전 시즌의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계속 증명함으로써 2연속으로 시즌 파이널에 입성한다. 백동준 對 조성주의 4강 한쪽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추가로 조성주의 경우 GSL 무대에서 결정적일 때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김민철과 언젠가 높은 곳에서 만날 가능성이 생겨 흥미로운 상황. 2경기는 8강에서의 2번째 팀킬이 나오게 되었다.[* 소울과 마찬가지로 4강의 1자리는 SKT가 무조건 올라간다.] 4강에 올라가게 되는 경우 원이삭은 [[2012 HOT6 GSL Season 2]] 이후 오랜만에 4강 진출이 되고 어윤수는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이후, 스타 2로는 최초의 4강 진출이다. 그리고 세간의 예측대로 어윤수가 승리[* 기억하자. 원이삭은 전 시즌 16강 3저그 조에서 전패를 먹고 탈락했다(…). 그리고 그 3저그 중에는 어윤수도 있었다.][* 재미있게도 어윤수의 개인리그 팀킬 전적은 이 때를 제외하고 전패를 기록 중이었다.] 어윤수가 4강에 진출하면서 국내 스타크래프트 리그 역사상 4번째로 스타 1·2 두 종목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게이머가 되었다. GSL 오픈 시즌 2에서 4강에 오른 [[임요환]]이 최초, --역시 임금님-- 뒤를 이어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서 [[박성준]]이 2번째, 그리고 LG 시네마 3D GSL May에서 [[이윤열]]이 기록한 바 있다. 저 셋 중에서 결승에 진출한 사람은 박성준밖에 없다. 국내 리그가 아니긴 하지만, 어윤수에 앞서 [[이제동]]이 WCS 북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1일차는 모두 3:0으로, 2일차는 모두 3:1로 경기가 끝났다. ==== 5위 결정전 ==== * 각 디비전이 종료된 이후 [[2013 WCS Season 3 Finals]]이 진행된다. 디비전마다 5명을 뽑게 되므로, 8강전에서 패한 4명이 시즌 파이널 진출을 위한 별도의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6><tablealign=center> 5위 결정전(10월 8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조성호 || 2 || 원이삭 || 1 || 폴라 나이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 연수 || || 2경기 || 정윤종 || 1 || 정지훈 || 2 || 돌개바람,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bgcolor=#ffd700> 조성호 || 3 || 정지훈 || 1 ||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br]{{{#ff0000 프로스트}}}, 연수, --아킬론 황무지-- || 정윤종과 원이삭이 최종전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는 시나리오를 예상했으나, 오히려 대진표가 도와줬음에도 자신들의 실력으로 인해 그것이 빗나가 결국 2013 WCS를 이것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SouL은 백동준에 이어 조성호가 원이삭·정지훈을 꺾고 시즌 파이널 막차를 탔고, mYinsanity는 한국과 유럽에서 똑같이 '''6위'''를 배출하며 시즌 파이널 문 앞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 준결승 === ||<-6><tablealign=center> 준결승전(10월 9일)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백동준 || 3 || 조성주 || 1 ||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연수,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김민철 || 0 ||<bgcolor=#ffd700> 어윤수 || 3 ||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돌개바람 || 4강에 전 종족이 참여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게다가 구도도 '(연맹 對 무소속) 對 (협회 對 협회)'.[* 연맹에서 토스, 협회에서 저그, 그리고 무소속 테란이 남아, 종족과 진영이 서로 딱 맞물린다!] 4강 1경기는 컨트롤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경기가 됐다. 두 선수 모두 말도 안 되는 컨트롤을 보여주며 대박 경기를 만들어냈다. 한두경기만 그런 것이 아닌 모든 세트가 컨트롤 위주의 게임이 펼쳐졌다. 1경기에서 조성주의 견제에 휘둘리며 2개의 멀티가 날아갔지만 모여 있던 한방 병력의 힘으로 밀어 붙이며 승리를 따냈다. 2경기에서는 백동준의 완벽한 판짜기를 조성주가 미친 컨트롤로 야금야금 이득을 보다가 병력 차를 역전하면서 이기게 된다. 3경기는 백동준의 상식을 파괴하는 기묘한 점멸이 나오긴 했지만 교전 시작 후부터 멋진 점멸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따게된다. 4경기는 조성주의 날빌 본능이 나오면서 본격 컨트롤 싸움이 시작됐으나 백동준의 컨트롤이 조금 더 뛰어나서 간발의 차이로 모선핵과 추적자를 살리면서 자원이 바닥난 조성주는 마지막 병력이 잡히고 GG를 치게된다. 이로써 백동준이 결승의 한자리를 차지하면서 로열로더에 좀더 가까이 다가갔다. 소울의 2연속 GSL 결승 진출은 덤 4강 2경기는 동족전답게 싸움을 거는 쪽과 이를 막아서는 쪽이 있는 경기가 나왔다. 평소 수비에 뛰어난 강점을 보여준 김민철 답지 않게 공세적인 경기를 만들어 갔는데 공격을 갈 때마다 어윤수에게 유리한 상태로 싸움을 했다. --2/2업을 끝내고 들어갔는데 병력 짜내기라든지…….-- 1, 2경기 모두 김민철이 공격을 하면 어윤수가 막아내며 역공을 펼치고 그것을 엄청난 수비력으로 김민철이 막고 역공을 가면 다시 패퇴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2:0까지 만들어진 상황. 김민철은 3경기에서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졌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어윤수의 저글링-맹독충 러시를 막기 위해 입구를 막으려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막지 못하면서 그대로 GG를 선언하게 된다. 어윤수가 결승에 가면서 SKT T1은 WCS 2연속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다. === 결승 === ||<tablealign=right> [[파일:external/pgr21.com/1479073.jpg|width=300]] || || 스타 2 인벤의 '페타디'가 만든 치어풀 || ||<-5><tablealign=center> 결승전(10월 19일 17시)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백동준 || 4 ||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어윤수 || 2 ||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ff0000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br]{{{#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결승에 진출하면서 백동준은 이번 시즌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로서 끝까지 살아 남았다.[* 우승한다면 GSL 2번째(프로토스로서는 최초) 로열로더가 되는 동시에 프로토스 3번째 우승자가 된다. 추가로 SouL은 GSL 2연속 결승 배출] 어윤수는 스타 1 때도 해보지 못한 생애 최초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SKT T1은 WCS 프리미어 리그 2연속 결승 진출] 두 선수 모두 시즌 1·2 우승자를 꺾고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결승은 유독 '''2'''와 관련이 많다. 4강 진출자들은 선수별로 2연속과 관련된 기록이 있었다.[* 백동준과 어윤수는 팀의 2연속 결승진출, ~~조성주는 WCS 2연속 우승, 김민철은 GSL 2연속 우승~~] 그 기록들 중에서 백동준과 어윤수가 진출하게 되면서 소속된 팀의 '''2'''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또한 백동준은 우승하게 되는 경우 로열로더가 되는데 GSL 기준으로 '''2'''번째 로열로더가 된다. 어윤수는 잉여라고 많이 까이던 T1저그 중에서 최고 커리어를 달성한다.[* 스타1도 진에어 스타리그에서 4강으로 진출에 성공, [[박태민]]과 타이기록.] 그리고 생각해보면 백동준도 [[잉여라인]]중 하나로 불리던 [[화승토스|화토]] 출신이다.--격세지감-- 한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결승에 생각보다 많은 관객이 찾아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스스톤빨이다'''[* 현장관람객 선착순 1500장 배포, 중계방송으로 300장배포를 예정으로 하였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현장관람객 1700장 중계방송 100장 배포가 되었다.](...)라며 인정안하는 분위기.[* 인터넷 중계는 경기 종료 후 대놓고 베타키를 뿌려서 하스스톤 베타키를 걸고 apm 싸움이 있었던것은 덤. gsl은 결승을 한번에 2개를 치릅니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4강에서 팬들이 예측한 흥행 대진은 조성주 vs 김민철이었다. 하지만 백동준 vs 어윤수가 되면서 흥행 실패가 예상됐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흥행 대박'이 펼쳐졌다. 관중은 --거품-- 적절한 수가 왔으나 경기력이 패망이면 어쩌지 하던 우려와는 달리 두선수 모두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승전의 흥행을 만들어냈다. [[어윤수]]는 2경기까지 너무나 허무한 패배를 당하면서 4:0의 패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3경기에서 바드라와 저글링을 통해서 끝없는 견제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 경기에서 거짓말 같은 패배를 당한다. 4경기에서 백동준이 상대의 체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광기로 찔러 들어가는 신의 한 수를 보여줬고 군락의 파괴라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군락의 파괴로 인해 테크가 꼬여버린 어윤수는 연이은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GG 경기를 내주게 된다. 경기는 3:1의 매치포인트. 여기서 백동준은 어윤수의 정찰을 차단하고 7차관 올인을 감행한다. 하지만 어윤수가 엄청난 근성을 보여주면서 백동준의 올인을 기막힌 병력 운용으로 막아내면서 3:2로 경기를 만들어간다. 이때 어윤수의 수비력은 김민철에 버금갈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운명의 6세트. 두 선수는 무난한 출발을 하면서 트리플을 하게 된다.[* 초반에 백동준이 예언자로 일벌레를 2킬했지만 빈사상태로 겨우 살렸다. 이 예언자는 경기 끝까지 살아 있다가 마지막에 계시를 걸고 죽었다.] 이때 어윤수는 3경기와 마찬가지로 백동준의 트리플을 저글링으로 계속 견제하면서 테크를 올리려고 했었다. 하지만 백동준도 이를 눈치채고 트리플을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주도권은 백동준에게로 넘어간 상황. 어윤수는 주도권을 넘겨주지만 토스가 트리플 한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8가스를 먹으면서 군락 테크를 준비하고 있었다.[* 초반에 1/1업 저글링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무난하게 막히면서 바로 테크로 전환했다. 업저글링으로 찌르고 울트라를 가는 운영이었던 듯 싶다.] 테크를 올리면서 울트라만 올린것이 아니라 무리군주 테크도 함께 준비 되고 있었다. 팽팽하게 경기가 진행되고 어윤수의 울트라 테크가 다 올라갔을 때 백동준이 8가스 지역을 공격을 감행하면서 승부의 추는 백동준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울트라 테크의 완성으로 울트라를 뽑아내기만 하면 백동준의 병력을 잡을 수 있던 어윤수 였지만 대군주가 미리 뽑혀 있지 않아서 인구수가 막혔고 나온 울트라는 1기. 그래서 8가스 지역이 날아가고 어윤수는 결국 체제를 울트라+무리군주로 바꾸게 된다. 또한 백동준은 분광기로 어윤수의 본진에 파고들어서 군락과 산란못을 파괴 했다.[* 거대둥지탑은 군락이 파괴되기 전에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백동준은 상대의 무리군주를 몰랐기 때문에 대비를 해놓지 않은 상황. 여왕을 대동한 울트라+무리군주 병력에 그대로 당하나 싶었지만 여기서 백동준의 센스가 빛났다. 고위기사로 폭풍이 아닌 환류를 사용한 것. 폭풍을 사용했다면 수혈+울트라에 병력이 전멸될 상황이었다. 환류에 맞은 여왕들이 수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울트라들은 속절없이 녹아버렸고 지상병력이 받쳐주지 못한 무리군주는 추적자에게 그대로 산화하면서 GG 백동준에게 '''로열로더'''를 선물했다. 여담으로 인터넷에서 GSL과는 다른 GBL(Global Betakey league)이 개최됐다(?). 하스스톤 베타키로 인해서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리그가 열렸다. 우승자는 물론 베타키를 적용한 사람들. '''그리고 여기서 준우승한 어윤수는 설마 자신이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동]][[2014 WCS Korea Season 2·HOT6 GSL Season 2|일]][[2014 WCS Korea Season 3·HOT6 GSL Season 3|리]][[2017 HOT6 GSL Season 1|그]][[2017 HOT6 GSL Season 2|에서]] [[주성욱|5]][[김도우(프로게이머)|번]][[이신형|이]][[김대엽|나]] [[고병재|더]] 준우승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본격 G5L의 서막-- == 대회 정리 == 백동준, 어윤수는 브루드워 시절만 하더라도 그리 부각되진 않았다, 그래도 부각되었었더라면 백동준은 유재석과 닮은 외모로 잠시 회자되었고, 그 뒤 무관심의 길을 걷다가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이영호의 14연승을 저지한 것으로 잠깐 회자되었었던 선수였다, 어윤수는 이런 백동준보다 관심이 좀 있었지만 그 관심은 대부분 좋은 방면은 아니었다, 히드라를 앞세운 프로토스전으로 플토빠들에게 표적이 되었었고, 기껏 스타리그 4강을 갔어도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허영무에게 셧아웃,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레더 비매너 사건과 SNS 사건으로 비난만 받던 선수들이었다, 당연히 이들이 리그 흥행을 책임질 그런 재목들은 아니었지만, 바뀐 시대는 이들에게도 천재일우의 기회를 내렸고, 스타2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가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이 둘은 드디어 챔피언 로드에서 만나게 되었다. 백동준의 소속팀 소울은 프로리그 우승 이후 바로 팀해체가 되다시피했고, 거기에 GSTL에 참가해 1승도 못올리고 있었던 시점이었던데다가, 이신형마저도 [[Team Acer]]로 이적하면서 전력이 약화, GSTL을 일명 신들의 리그로 만들어버리는 굴욕아닌 굴욕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이신형에 뒤를 이은 팀내 프로토스들의 기세가 오르면서 백동준, 조성호는 각자의 단점을 다 보완한채로 대회에 나섰고, 백동준은 뛰어났었던 테란전에 약했었던 저그전, 조성호는 뛰어났었던 저그전에 비교적 약했었던 테란전이었지만 두 선수 모두 이러한 약점들을 뛰어넘었다. 그리고 백동준은 이윽고 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백동준]]이 우승하면서 GSL은 오랜만에 프로토스 우승자가 나오면서 GSL '''2'''번째 로열로더와 WCS '''2'''번째 로열로더가 동시에 탄생하는 기록이 만들어졌다. 또한 가을 시즌에 우승하게 되면서 '''가을은 누가 뭐래도 토스'''라는 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백동준은 팀이 3번이나 해체되면서도 꿋꿋하게 선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고 끝내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2013년 WCS의 한국 디비전 3시즌에선 종족별 우승자를 [[김민철(프로게이머)|한]][[조성주(프로게이머)|명]][[백동준|씩]] 배출하게 되었고 심지어 준우승자도 역상성으로 [[이신형|한]][[정윤종|명]][[어윤수|씩]] 배출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스타리그에서 온게임넷은 절기상 가을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정윤종도 밀었지만, 정윤종도 지고 말았다, 그것도 또 공교롭게 T1이다... 위에도 쓰여 있지만 유독 '''2'''와 관련된 기록이 많았다. 백동준은 '''2'''번째 로열로더 기록이 '''2'''개, 팀의 '''2'''연속 결승 진출(GSL 한정), 데뷔 '''2'''년 9개월 만의 우승. 심지어 스코어는 4:'''2'''[* 여담으로 군락도 '''2'''번 깼다.] 심지어 시즌 '''2''' 우승자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를 꺾고 결승전에 왔다. 팬덤 내에서 주요 논쟁거리였던 WCS체제는 일단 2013년엔 이 대회를 끝으로 국내 대회는 마무리된다. 여러 개편안의 내용으로 추정되는 떡밥들이 몇몇 나오는 상황에서 스타2 e스포츠 체제를 부활시킬지에 대한 관건은 이후의 기대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어윤수의 준우승 징크스의 시작이 바로 이 대회부터이다.이후 어윤수가 3연준을 추가하며 백동준이 얼떨결에 1대 어카게가 되었고,현재 [[2017 WCS Global Finals]]결승전에서 [[이병렬]]이 어윤수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어카게는 7명이 되었다.그리고 어윤스코어라 불리는 결승전 4:2스코어 역시 이대회에서 시작되었는데 이후 어윤수는 주성욱과의 결승전을 제외하면[* 4:3으로 주성욱이 승리했다.] 모든 1티어 대회 결승전에서 4:2로 패배했다.하여튼 모든 준우승 징크스의 시작이 된 대회. 그리고 그 징크스는 '''2019년 3월 3일''', [[IEM Season XIII - Katowice]]에서 우승할 때까지 무려 5년 반이나 지속되었다. [[분류:GSL]][[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113.216.190.234,115.137.78.76,59.22.89.76,220.94.0.89,14.45.68.196,r:shj0960,58.126.189.31,59.23.213.117,61.81.135.99,121.183.190.49,113.216.112.65,119.194.138.174,112.152.225.92,58.233.37.150,r:shinybnl87,125.128.201.147,r:helvetica,122.38.149.194,14.35.213.207,frogauto,r:carrienstar,e080hsm,121.138.252.250,namusol,zzzu,r:man90@,dnlapdlem04,183.101.126.137,61.85.161.58,211.186.172.6,121.138.252.205,1.243.255.185,119.194.93.164,59.11.60.2,110.35.178.62,125.142.104.170,r:youniq07,14.37.3.22,211.58.225.216,119.202.82.106,rigin0,r:halfeye,boodle,tripleh147,163.152.162.169,foraiur,readman,121.125.167.205,r:hero600,125.181.192.141,39.7.28.203,r:arnor_12,121.125.167.119,luke0103,kiwitree2,kanon0106,121.184.150.143,namubot,211.214.44.48,121.138.252.203,paimon,suhyun0428,119.194.138.156,121.191.148.74,r:ddy1456,markann,211.225.183.54,222.112.45.157,112.165.119.56,samduk,49.163.93.241
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WCS Korea Season 3)] [목차] == 출전 선수 == 황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1라운드에서, 녹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2라운드에서, 연청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3라운드에서 시작한다. [[허영무]]와 [[신재욱]]이 은퇴하여, 예선 선발 인원이 2명 늘었다. ||<tablealign=center> ||||<bgcolor=#7CB9E8>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 ||||<bgcolor=#F4C2C2>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 ||||<bgcolor=#70F17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 || || 지난 시즌 성적 || '''소속''' || '''성명''' || '''소속''' || '''성명''' || '''소속''' || '''성명''' || ||<bgcolor=#FFFF00><|8><:>Challenger League[br]Group Stage 탈락(18-1명)|| [[Incredible Miracl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YoDa[br][[최병현(1992)|최병현]] ||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Savage[br][[이병렬]] || [[웅진 스타즈|[[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Flying[br]신재욱-- || || [[MVP(프로게임단)|[[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Bang[br]서동현 || [[StarTal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Life[br][[이승현(1997)|이승현]]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Ruin[br][[홍덕]] || || [[Prime|[[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rimelogo_std.png]]]] || ByuN[br][[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FXOpen/한국|[[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Leenock[br][[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Avenge[br][[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 [[SKT T1|[[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FanTaSy[br][[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무소속) || YugiOh[br][[정승일(1992)|정승일]]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Squirtle[br][[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rimelogo_std.png]] || MarineKing[br][[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Curious[br][[이원표]]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Hurricane[br][[남기웅]] || |||| ||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RorO[br][[신노열]] || |||| || [[CJ 엔투스|[[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effOrt[br][[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Shine[br][[이영한]] || ||<bgcolor=#FFFF00><|11><:>Challenger League[br]예선 통과(22+2명)||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sC[br][[김승철]]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hydra[br][[신동원]]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Sora[br][[김정훈(1994년)|김정훈]]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Sorry[br][[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Mekia[br]김준혁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AriA[br][[송광호(프로게이머)|송광호]]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Bunny[br][[이재선(프로게이머)|이재선]]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Coca[br][[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Paralyze[br][[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Kop[br]지동원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Sacsri[br]이예훈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 Classic[br][[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Sniper[br][[권태훈]]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Primelogo_std.png]] || Creator[br][[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 (무소속) || ZerO[br][[김명운]]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Seed[br][[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Pet[br]박남규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Stork[br][[송병구]]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RagnaroK[br][[신희범]]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Trend[br]박진석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Zero[br]임춘호 || [[kt 롤스터|[[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Rolsterlogo_std.png]]]] || Stats[br][[김대엽]]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Trust[br]최성일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Billowy[br]김도경 || ||<bgcolor=#FFFF00><|3><:>Premier League[br]32강 조 4위(8-1명)||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Dream[br][[조중혁]] || [[Azubu/스타크래프트2|[[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ymbol[br][[강동현]]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Swagger[br][[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FXOlogo_std.png]] || GuMiho[br][[고병재]] || [[SouL|[[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oul_std.png]]]] || Hyvaa[br][[신대근]]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JangBi[br]허영무--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SonGDuri[br][[송영진(프로게이머)|송영진]]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YongHwa[br][[최용화]] || ||<bgcolor=#00FF00><|4><:>Premier League[br]32강 조 3위(8명)||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amsung_galaxy_std.png]] || Reality[br][[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TRUE[br][[방태수]]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Green_Wings_std.png]] || Pigbaby[br][[양희수]]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uperNova[br][[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First[br][[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Bbyong[br][[정우용]]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herO[br][[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tartalelogo_std.png]] || Bomber[br][[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bgcolor=#6CA0DC><|3><:>Premier League[br]16강 탈락(8명)||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KeeN[br][[황규석]]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zubulogo_std.png]] || Sleep[br][[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Woongjinlogo_std.png]] || sOs[br][[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 [[Team Acer|[[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Acerlogo_std.png]]]] || INnoVation[br][[이신형]]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DongRaeGu[br][[박수호]]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MVPlogo_std.png]] || Super[br][[서성민]]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Rolsterlogo_std.png]] || Flash[br][[이영호]]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IMlogo_std.png]] || KangHo[br][[황강호]] || --강현우 박현우 변현우 장현우-- == 대회 결과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고,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에 잔류한다. Group Stage에서 2명이 끼어들기 때문에 Group Stage를 포함한 순위 결정이 불가능하므로, Bracket Stage만을 기준으로 상금과 포인트를 배분한다. ||<tablealign=center> '''성적''' || '''상금''' || '''포인트''' ||<-4><:>'''성명'''|| ||<bgcolor=#FFD700><|3><:>통과||<|3> 100만 원||<|3> 100점|| || || || || || || || || || || || || || || ||<|3><:>3라운드 탈락||<|3> 80만 원||<|3> 50점|| || || || || || || || || || || || || || || ||<|4><:>2라운드 탈락||<|4> 60만 원||<|4> 25점|| 최지성 || 신희범 || 김지성 || 김정훈 || || 서동현 || 변현우 || 이동녕 || 박남규 || || 홍덕 || 김명운 || 송광호 || 강현우 || || 장현우 || 정경두 || 신노열 || 최병현 || ||<|6><:>1라운드 탈락||<|6> 40만 원||<|6>|| 신상호 || 김대엽 || 김준혁 || 박진석 || || 안상원 || 권태훈 || 강동현 || 지동원 || || 이예훈 || 이정훈 || 박현우 || 고병재 || || 김승철 || 이영한 || 임춘호 || 정승일 || || 이원표 || 최성일 || 이재선 || 송영진 || || 김도우 || 최용화 || 송병구 || 김도경 || == 종족 비율 == * Bracket Stage * Round 1: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11,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20,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19-2 * Round 2: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6+4,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1+1,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7+3 * Round 3: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6 * Round 3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2+ * Group Stage: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 Stage 통과: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 리그의 진행 == == 예선 == 이전 시즌과 예선전 진행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 종전: 16인을 한 조로 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1명 선발(전 경기 3전 2선승제) * 올 시즌: 16인을 한 조로 하여 8강전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고, 4강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하여 2명 선발(역시 전 경기 3전 2선승제) 이러면서 4강 진출자는 한 차례 패하더라도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과거 오전·오후·저녁 합산 22개 조가 오전·오후 각 6개 조로 거의 반감했다. --근데 이건 예선 참가자 수가 반감했다는 소리도 되잖아?--[* 16인 1조가 원칙이었지만 '''당일 현장에 오는 숫자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관계로''' [[http://kr.gomtv.net/forum/index.gom?submod=1010&m=4&mode=view&bid=20108&cateid=10100&selsearch=title%7Ccontent&txtsearch=S2&p=1|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8강부터 예선을 시작하였다. 이 때문에 예선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Bracket Stage === 한국의 Bracket Stage는 '1라운드 32명 → 2라운드 16명 → 3라운드 16명(코드 S 16강 탈락자들이 합류) → 8명 통과, 나머지는 다 Group Stage 이동'으로 간단하게 정리되는 유럽·북미의 그것에 비해 직관적인 편이 아니다. 구조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tablealign=center> * 1라운드 * 1경기: 챌린저 리거 對 코드 S 32강 조 4위 * 2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3경기: 챌린저 리거 對 코드 S 32강 조 4위 * 4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5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 6경기: 챌린저 리거 對 챌린저 리거 1라운드에서 패하면 바로 WCS에서 축출당한다(다음 시즌 챌린저 리그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2라운드 * 1경기: 1경기 승자 對 2경기 승자 * 2경기: 3경기 승자 對 4경기 승자 * 3경기: 5경기 승자 對 코드 S 32강 조 3위 * 4경기: 6경기 승자 對 코드 S 32강 조 3위 * 3라운드 * 1경기: 1경기 승자 對 코드 S 16강 탈락자 * 2경기: 2경기 승자 對 코드 S 16강 탈락자 * 3경기: 3경기 승자 對 4경기 승자 3라운드에서 승리하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다. 2·3라운드에서 패한 선수들은 Group Stage로 이동한다. || ==== Round 1 ==== 2일차와 3일차 경기만 방송한다(물론 방송을 하지 않아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서 관전하는 건 상관없다). ||<tablealign=center><-6><:>1라운드 1일차(9월 30일) 13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신상호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희범''' || {{{#ff0000 폴라 나이트}}}, 연수,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서동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대엽 || {{{#ff0000 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연수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명훈'''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준혁 || 아킬론 황무지, {{{#ff0000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남중'''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박진석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연수-- || || 5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병렬'''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안상원 || 연수,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6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변현우'''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권태훈 || 연수,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7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강동현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지성''' || {{{#ff0000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 8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동녕'''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지동원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과장-- 8강 회사원에서 [[SAB라인]]으로''' 상습적 8강(?)으로 이름이 높았던 강동현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그것도 '''신예 김지성에게 털리면서'''. 한편 신상호도 강동현과 함께 SAB라인에 가입했고, 그 외엔 대체적으로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가 많다. ||<tablealign=center><-6><:>1라운드 1일차(9월 30일) 18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조중혁'''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예훈 || 폴라 나이트, {{{#ff0000 돌개바람}}},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이정훈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명운'''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박현우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박남규'''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연수, 폴라 나이트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고병재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광호''' || {{{#ff0000 연수}}},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5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홍덕'''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승철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연수-- || || 6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영한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장현우'''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7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대근'''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임춘호 || 연수,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 8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정승일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정경두''' || 외로운 파수꾼, 연수, --돌개바람-- || '''반란 예고?''' 이정훈은 이로써 최초로 예선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한편 저녁조까지 진행된 결과 기존 강자들이 대거 탈락했다. 정경두는 정승일을 완파[* 이들은 과거에도 맞붙은 적이 있었으며 이 당시에도 정경두는 정승일에게 승리한 적이 있다.]하고, 홍덕은 GST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김승철을 격파, 김명운은 이정훈을 잡고 부활의 신호탄[* 향후에 맞붙는 상대가 신대근 - 이신형 순. 힘들지만 극복하면 김명운에게도 플러스요소가 될 듯.]을 쏘아올렸고, '''고병재가 신인급인 송광호에게 잡히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tablealign=center><-6><:>1라운드 2일차(10월 2일 13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원표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정훈''' || 프로스트,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승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최성일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남기웅'''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이재선 ||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송영진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최종환''' || 프로스트, 연수, --벨시르 잔재-- || '''[[놈놈놈|떴던 놈, 뜨는 놈, 돌아온 놈]]''' --어 한 명이 없는데-- 1경기에서 요즘 기세를 올리는 [[김정훈(1994년)|뜨는 놈]]이 이원표에게 지난 WCG 2차 예선에 이어 또 떡을 먹였다. [[이승현(1997)|떴던 놈]]은 신예 최성일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2라운드 행, [[남기웅|이도저도 아닌 한 명]]은 저력을 보여주며 이재선을 압살했다. 그리고 4경기에선 [[최종환(프로게이머)|돌아온 놈]]이 송영진을 올 시즌 4번째 SAB라인에 가입시키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2일차 4경기 모두 CJ 선수가 참여하고, 그 중 2경기는 'StarTale 對 CJ' 구도다(…). --먹제이 놈들은 갓습생좌 빼고는 다 광탈요-- ||<tablealign=center><-6><:>1라운드 3일차(10월 4일 13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노열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도우 || {{{#ff0000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최용화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동원 || 프로스트, {{{#ff0000 돌개바람}}}, 연수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병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병구 || {{{#ff0000 폴라 나이트}}},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정우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도경 || 연수,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아아! 송병구!''' '''프로토스 치욕의 날''' 협회의 강자 김도우가 만만치 않은 상대 신노열을 1라운드에서 만나 예선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프로리그에서 품을 좀 만든 신동원은 GSTL의 강자 최용화와 만나 이겼다. 그러나 송병구는…간신히 올라온 챌린저 리그에서 초장부터 물을 먹고 말았다. 예선을 그리도 힘들게 뚫었는데 1라운드에서 져서 또 예선부터 시작하게 됐다! 이리하여 2013년은 택뱅리--쌍--[* [[이제동]]은 북미에서 신나게 포인트를 쌓고 있으니 예외. 스1 당시의 기세를 거의 완전히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에게 잔인한 해가 되었다. --돌아온-- 김정우는 3일차에서 유일하게 2:0으로 상대를 이기고 2라운드로 갔다. ==== Round 2 ====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0522095905461|건강 상의 문제로 최지성이 기권을 선언했다]]. 최지성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김정우는 3라운드로 직행한다. ||<tablealign=center><-6><:>2라운드 1일차 (10월 6일, '''비방송''')||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희범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명훈 ||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병렬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지성 || 밸시르 잔재, 연수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서동현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기현 || 연수, 돌개바람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남중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변현우 || {{{#ff0000 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밸시르 잔재 || || 5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동녕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조중혁 || {{{#ff0000 돌개바람}}},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 || 6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박남규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영진|| 외로운 파수꾼, {{{#ff0000 폴라 나이트}}}, 밸시르 잔재 || || 7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대근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명운 || 밸시르 잔재, 연수 || || 8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승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송광호 || 연수, 외로운 파수꾼 || '''친해짐과 승부는 별개''' 테란 4명, 저그 3명, 토스 1명으로 토스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8경기에서 친해지고 싶다던 이승현과 송광호가 맡붙었는데, 결과는 이승현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tablealign=center><-6><:>2라운드 2일차 (10월 9일 13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홍덕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우용 || 프로스트, 연수,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장현우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준호 || {{{#ff0000 밸시르 잔재}}},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정훈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희수 || 돌개바람, {{{#ff0000 밸시르 잔재}}}, 연수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최종환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정경두 || 폴라 나이트,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CJ 둘, 진에어 둘''' [[정우용]], 김준호, [[양희수]],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이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로서 CJ 소속 두명과 진에어 소속 두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떠오르던 김정훈은 원이삭전 패배를 비롯, 이번엔 양희수에게 패해 토스전에서 비교적 약한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tablealign=center><-6><:>2라운드 3일차(10월 11일 13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2경기[* 남기웅 선수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 하면서 선수들의 양해를 구한 뒤에 1,2경기의 순서가 바뀌었다. 15분 이상 늦었다면 1세트 몰수패를 당할뻔했으나, 다행이 그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다.]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노열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동원 || 프로스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 밸시르 잔재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남기웅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강현우|| {{{#ff0000 밸시르 잔재}}},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병현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방태수 ||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정우 || W || -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최지성 || || '''승리의 진에어, --부전--승리의 CJ'''--어제도 저러지 않았나?-- 최병현은 설마했는데 이번에도 저그에게 지면서 '''도저히 답이 없는 [[저막]]'''임을 인증했다. 진에어는 방태수의 승리로 챌린저 2R에 진출한 멤버 4명 모두 3라운드행에 성공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CJ는 이번에도 2명의 3라운드 진출자를 만들어냈다.--하지만 한명은 거저먹기-- ==== Round 3 ==== ||<tablealign=center><-6><:>3라운드 1일차 (10월 16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병렬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박수호 ||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남중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유진 || 프로스트, 연수, 외로운 파수꾼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조중혁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황규석 ||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폴라 나이트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명훈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성한 || 밸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1경기는 이병렬의 10못 + 맹독충 두 번에 끝났다. 2세트에서 박수호가 10못을 의식하고 15못을 했지만 막기엔 무리였다. 2경기 1세트는 김유진의 점멸 추적자가 막혔고, 2세트는 김남중의 전진 관문이 막혔다. 3세트에서는 가스 러시를 당한 김남중이 4차관을 썼는데, 김유진은 눈치채고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예언자를 뽑아 적진으로 보냈고, 본진 방어가 허술해져 꽤 곤혹스럽게 막았으나 예언자가 일꾼 학살 + 방어 도우미로 혁혁히 활약해 이길 수 있었다. 3경기 1세트는 서로 화염차+밴시 견제 후 황규석이 빠르게 전투순양함을 꺼내들어 승리로 이끌었다. 2세트는 황규석의 밴시 견제를 깔끔하게 막은 조중혁의 역밴시에 황규석이 휘둘리며 조중혁의 승리로 끝났다. 3경기에선 양쪽 모두 사령관으로 승급한 밴시가 나왔을 정도로 밴시 공방이 치열했는데, 언덕 뒷편을 장악당해 앞마당이 마비된 조중혁이 GG를 쳤다. 4경기는 1, 2, 3세트 모두 뮤링링 대 해불 + 지뢰 + 토르 싸움이 벌어져 승패를 하나씩 주고받았다. 3세트에선 정명훈의 거듭되는 공격을 김성한이 잘 막고 역습으로 본진이고 확장이고 많이 털어 우세를 잡았지만, 서로 가난해 병력이 적어진 상태에서 지뢰 한방 대박에 인구수 15 감소, 맹독충을 많이 잃으면서 일시에 전선 붕괴, 정명훈이 이겼다. 지뢰 대박 후 고작 40초 만에 김성한의 GG. ||<tablealign=center><-6><:>3라운드 2일차 (10월 17일 13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동원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황강호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남기웅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김준호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신대근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이신형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연수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영진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정우용 || 외로운 파수꾼, 밸시르 잔재, 돌개바람 || 4경기는 김영진의 밴시 흔들기에 정우용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끝났다. ||<tablealign=center><-6><:>3라운드 3일차 (10월 18일 18시)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방태수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김정우 || 연수, 프로스트, 밸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양희수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김기현 || 아킬론 황무지,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최종환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Ticon_small.png]] 이영호 || 연수, 밸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Zicon_small.png]] 이승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Picon_small.png]] 서성민 || 연수,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그저께 올라간 팀 동료 이병렬과 마찬가지로 방태수도 두 번 10못을 들고 나왔으나, 김정우에게 쉽게 막히며 탈락했다. 방태수와 김기현의 2경기 1세트는 전진 병영과 전진 관문으로 서로 본진에서 내쫓겼으나, 궤도 사령부를 제2확장으로 옮겨서 지게로봇으로 자원을 채취할 여유가 있던 김기현이 연결체가 파괴된 방태수를 무찔렀다. 2세트는 양희수의 핵광추 찌르기를 김기현이 예상외의 매우 큰 피해를 입고 막아내면서 차이가 생겨났고, 탄력을 받아 일찍 제2확장을 가져간 양희수가 점멸 추적자 물량으로 김기현을 찍어눌렀다. 3세트는 양희수가 트리플 후 점멸 추적자를 갖추었고, 김기현은 사신으로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치즈 러시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3경기 1세트에선 최종환의 앞마당 확장 먹으러 간 일벌레가 이영호의 건설로봇에 잡혔고, 최종환이 이영호의 앞마당에 부화장을 깔고 다수 저글링과 부화장이 파괴되면서 나오는 공생충과 함께 들이쳤으나 깔끔하게 막히면서 사실상 형세는 결정됐다. 이후 밴시와 화염차 다수에 게임 오버. 2세트에서는 이영호의 찌르기가 최종환의 병력공백기에 잘 들어갔고, 후속 물량이 폭발하며 간단히 이영호가 GSL 저그전 전승을 이어가며 다시 프리미어로 돌아갔다. 최종환에 감정이입하고 보면 멘붕할 수 있는 경기. === Group Stage === 2014 시즌에는 리그 구조가 완벽하게 개편되면서 3라운드 통과자 12명은 다음 시즌을 챌린저 리그에서, 나머지는 예선부터 다시 시작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그룹 스테이지는 실시되지 않는다. [[분류:GSL]][[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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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Season 1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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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미사카미코토남편,211.54.241.137,58.233.37.150,112.72.221.78,r:carrienstar,175.200.77.167,121.167.19.226,r:youniq07,114.200.188.211,r:hero600,175.244.136.47,r:harryandme,14.54.179.159,112.185.37.39,namubot,222.107.198.46
2013 WCS Season 1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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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4.241.137,14.33.114.190,175.244.183.213,121.183.252.132,112.72.221.78,r:carrienstar,r:youniq07,r:cym852456,r:hero600,27.35.13.205,175.244.136.47,namubot,222.107.198.46
2013 WCS Season 1 Finals
*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외국인 선수는 이름 대신 ID를 표기한다. --하지만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 3명밖에 없다는 게 함정-- [[파일:attachment/image_68.jpg|align=center]]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우승자: [[이신형]] * 준우승자: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공동 3위: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정종현]]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스폰서: [[삼보컴퓨터|TG삼보]]-[[인텔]], '''[[서울특별시]]'''[* 온게임넷에서 스폰서를 물어왔다.] * 리그 기간: 6월 7~9일 * 개막전: 6월 7일 10시 16강전 A조 1경기 김민철 對 [[한이석]] * 결승전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서울특별시가 스폰서로 대주었다.] * 대회 방식 * 16명의 선수들이 4명씩 4개 조를 편성한다(조 추첨식은 4일 오후 6시에 진행, 추첨 과정은 [[온게임넷]]에서 생중계). * 조마다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각 조 1위와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 8강부터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 == 이모저모 == TG tunes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중계와 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www.tgtunes.co.kr/starcraft/#|링크]] 2013년도(그리고 통합체제 출범 이후) 첫 번째 WCS 시즌 파이널의 개최지는 [[한국]]으로(블리자드가 첫 시즌 파이널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것으로 추측), 1일차와 2일차 경기는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3일차 경기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개최지인 한국 디비전에서 6명을, 북미·유럽 디비전에서는 각각 5명을 선발하여 총 16명이 시즌 파이널을 치른다. 마치 해외 대회 포맷을 방불케 하는 빠른 진행이 특징인데, 아마도 해외 선수들이 다수--는 아니지만 어쨌건-- 참여하는 토너먼트인 만큼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배려로 보인다. 온게임넷이 제작한 [[http://youtu.be/n9sN2gfEG1c|패기의 티저 영상]] --패기 부릴 대상이 너무 없는데--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최고가 아닌 적이 있었나요'''?" - [[임요환]][* 그가 [[WCG]]의 [[스타크래프트]] 부문 처음 두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래, 지금까지 '''외국인이 WCG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사례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한 말이다.] >"(…)'''외국 선수들은 다 제쳐두고'''." - [[송병구]] >(…)[* 우승자인 자신도 여기서는 이기기가 힘들다는 [[이승현(1997)|이승현]]의 말이다.] >"솔직히 한국 선수들은 외국 선수들 그렇게 신경 안 쓰거든요. '''[[그냥 시체|그냥]]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s-4|1승 카드]]'''?" - [[원이삭]][* 임요환부터 내려오는 WCG 금메달 계보의 현 계승자(2012년도 금메달리스트로, 이 해 한국이 획득한 금메달은 이것 하나 뿐이다), 그리고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이 대회의 전신]]'''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 >"외국 선수들이 우승을 하는 장면을 보고 싶긴 하지만,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근데 이정훈이 우승을 하는 장면을 볼 수는 있을까?--[* [[MLG]]에서 우승했던 적은 있는데, 통합체제가 출범하고 각 대회의 급수가 정해진 지금은 [[우린 안될꺼야 아마|그거 갖곤 안 될 거야 아마]]] >'''한국을 이길 수 있는가?''' >'''Welcome to…''' >'''KOREA'''. >'''Welcome to…''' >{{{+5 '''HELL'''}}}. 이번 대회는 세계 최강을 가리기 위한 각국 선수들의 치열한 격전의 장이'''어야 했'''다. 그러나 개막도 하기 전에 이러한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아시발꿈]]-- 유럽 디비전에서 정종현이 우승을 차지하고, 박지수가 4강에 진출하면서 '''흔한 한국인의 위엄'''을 보여주나 싶었더니, 북미 디비전에서는 아예 한국인이 출전권 5장을 다 털어먹는 사태--'''대형사고'''--가 발생, 결국 16명의 출전자 중 '''13명'''이 한국인으로 구성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과연 한국인이 세계 유수의 선수들에 맞서 우승을 차지하고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서 '''얼마 없는 외국인이 수많은 한국인들과 맞서서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인가'''로 변질되면서 개막도 하기 전에 세계 대회의 의미가 심각하게 퇴색해버렸다. 16강의 각 조 선수들끼리 각기 다른 서울의 명소에서 컨셉 촬영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도 상당히 특이하다.[* A조는 남산, B조는 명동, C조는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그리고 D조는 서울광장과 청계천에서 찍었다.] 이는 [[서울특별시]]의 자체 후원을 받는 데에 대한 서울시 광고를 위한 장면으로 보인다. 그리고 선수들도 걸어다니면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13명의 선수 모두가 인터뷰를 마칠때 '나는 ~~김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다!'라고 말하는 것도 특징. ~~나능 대안밍국의 프로게이머 김유징이다!~~[* 김유진 선수 특유의 어눌한 말투가 이때도 빛을 발했다.] 물론 그 이외의 유럽 선수들도 각자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 사용 맵 == 그동안 각 디비전에서 일부 수정된 버전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모든 맵을 래더 버전으로 사용하게 된다. * [[돌개바람]] LE * [[벨시르 잔재]] LE * [[아킬론 황무지]] LE * [[우주 정거장]] LE: GSL 버전과 달리 대각선 방향만 걸리게 되어 있다. * [[여명]] LE * [[플래닛S|Kespa Neo Planet S]] LE * 뉴커크 재개발 지구 LE == 출전자 일람 == === 순위 === 총 상금 '''$150000'''와 '''22000 WCS 포인트'''가 참가자 전원에게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었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WCS 포인트''' || '''활동 디비전''' || '''소속''' || '''국적''' || '''이름(ID)''' || || 우승 || $40000 || 3000점 || [[2013 WCS Korea Season 1|한국]] 준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STX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 준우승 || $20000 || 2000점 || 한국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Woongjin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2> 공동 3위 ||<|2> $10000 ||<|2> 1500점 || 한국 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Woongjin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 [[2013 WCS Europe Season 1|유럽]] 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IM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정종현 || ||<|4> 공동 5위 ||<|4> $7500 ||<|4> 1000점 || 한국 공동 5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Khan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신노열]] || || [[2013 WCS America Season 1|북미]] 5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Axiom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 유럽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Mill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 북미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Eg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4> 공동 9위 ||<|8> $5000 ||<|4> 750점 || 유럽 5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Liquid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Germany.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다리오 뷘시|TLO]] || || 한국 공동 5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IM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황강호]] || || 북미 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Liquid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 || || 북미 준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Eg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동현#s-8]] || ||<|4> 공동 13위 ||<|4> 500점 || 유럽 준우승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Eg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France.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 || || 북미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Axiom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 한국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Azubulogo_std.png]]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South-Korea.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강동현]] || || 유럽 공동 3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Roccatlogo_std.png]] [* 대회 출전이 확정될 당시엔 무소속이었으나, 대회 이틀 전 개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 [[파일:external/opcdn.battle.net/Ukraine.png|width=3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드미트로 필립척|DIMAGA]] || --[[태극기]]가 3개 있어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대회에 3개 빼고 다 태극기가 걸려 있다-- --북미 디비전에 [[한국인#s-4.2]]만 있는 게 [[~하면 지는 거다|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 통계 === * 국적별 * 16강: 한국 13명, 프랑스 1명, 우크라이나 1명, 독일 1명 * 8강: '''전원 한국인''' * 디비전별 * 16강: 한국 6명, 유럽 5명, 북미 5명 * 8강: 한국 4명, 유럽 2명, 북미 2명 * 4강: 한국 3명, 유럽 1명 * 결승: 한국 2명 --역시 한국인 중에서도 토종 한국인이 제일이지!!-- * 종족별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8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2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1 * 결승: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1 == 리그의 진행 == === 조 편성 === 조 편성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한국 디비전 챔피언 김민철, 유럽 디비전 챔피언 정종현, 북미 디비전 챔피언 송현덕을 각각 A조, B조, C조의 1번에 배치한다. D조의 1번은 한국 디비전의 준우승자인 이신형을 배치한다.[* 개최지에 붙는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 각 조 2번과 3번은 각 조 1번과 다른 디비전에서 각 1명씩 추첨한다. * 각 조 4번은 남은 4명 중에서 추첨한다. ||<tablealign=center> || '''A조''' || '''B조''' || '''C조''' || '''D조''' || || '''1번'''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정종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 '''2번'''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김동원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박지수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동현 || || '''3번'''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TLO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황강호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DIMAGA || || '''4번'''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Stephano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양준식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강동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신노열 || 안 그래도 3명밖에 없는 외국인 가운데 2명이 A조에 배치되었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어차피 1명이 배치되건 2명이 배치되건 다 탈락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아예 3명이 모두 같은 조에 배치된다면 1명은 틀림없이 살아남겠지만, 저 세 명은 모두 유럽 디비전 대표이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할 수도 없다.] A조는 한이석, D조는 이신형(둘 다 테란)을 제외하고 모두 저그로 편성되었고, 3명밖에 없는 프로토스 중 2명이 C조에 배치되었다는 것도 특징. === 16강 === --그런데 3판 2선승제 듀얼로 4개 조를 다 하려면 몇 시간이 걸릴까?-- --모든 경기가 2:0으로 끝나고, 모든 세트에서 날빌을 지르면, 세트당 5분이라 쳤을 때 한 200분, 그래도 3시간이 넘네 허허허-- --온게임넷도 이를 예상했는지,-- 오전 10시에 A조와 B조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고, 오후 3시에 C조와 D조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A조와 C조는 온게임넷에서 방송하지만, B조와 D조는 [[트위치#s-2]]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한편, 경기장이 소재한 용산 아이파크몰의 개장 시각이 10시 30분인 관계로, 관객들이 30분 동안 대회 관람은 커녕 입장조차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슨 지거리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을 때 사용하는 통로인 아이파크몰이 아직 개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장만 9시에 열었다는 게 문제였다. 이 시간에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아이파크몰 1층 정문에 위치한 (우리은행 방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9층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통로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 온게임넷은 대회 하루 전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 통로를 안내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보지 못하였고, 3층에서는 이를 안내하는 사람이 없었다. --온게임넷은 상황을 파악한 뒤 대회 페이지에 공지를 올렸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6><tablealign=center> 16강전 A조(6월 7일 10: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0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TLO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Stephano || 1 || {{{#ff0000 여명}}},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김민철 || 2 || TLO || 0 || Kespa Neo Planet S, 여명 || || 패자전 || 한이석 || 2 || Stephano || 0 || 벨시르 잔재, Kespa Neo Planet S || || 최종전 || TLO || 0 || 한이석 || 2 || Kespa Neo Planet S, 벨시르 잔재 || ||<-3><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ffffff 1위}}}|| 김민철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한이석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TLO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Stephano || 2패 || '''[[신곡#s-2.1|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김민철은 예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변은 엉뚱한 곳에서 일어났는데, 외국인간의 경기에서 TLO가 스테파노를 꺾은 것. 한이석이 김민철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아 패배했기 때문에 2위는 외국인 선수가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희망은 박살났다.''' 한이석이 1경기의 경기력은 페이크였다는 듯 각성해서, 스테파노와 TLO를 2:0으로 격파, 조 2위를 찍어버렸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그나마 외국인 중에서는 확실한 카드이던 스테파노가 믿기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는가 하면, TLO가 예상 밖으로 선전하는 등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긴 했으나, B조에 비하면 이건 별 게 아니었다. ||<-6><tablealign=center> 16강전 B조(6월 7일 10: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정종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김동원 || 1 ||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아킬론 황무지}}},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황강호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양준식 || 2 || {{{#ff0000 벨시르 잔재}}}, {{{#0000ff Kespa Neo Planet S}}}, {{{#0000ff 여명}}} || || 승자전 || 정종현 || 1 || 양준식 || 2 ||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0000ff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김동원 || 1 || 황강호 || 2 || {{{#0000ff 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0000ff Kespa Neo Planet S}}} || || 최종전 || 정종현 || 2 || 황강호 || 1 ||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여명}}}, {{{#ff0000 아킬론 황무지}}} || ||<-3><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ffffff 1위}}}|| 양준식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황강호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김동원 || 2패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IMlogo_std.png]] 對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Axiomlogo_std.png]]''' 공교롭게도 최종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두 팀간의 대결이 되었다. 유럽 챔피언이자 압도적인 경력을 자랑하는 정종현이 김동원을 이기고 승자전에 진출한 것까진 예상과 대충 일치했는데, 놀랍게도 약체로 평가받던 양준식이 승자전에서 정종현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해버렸다. --정종'''왕''' 앞에서도 [[슬레이어스%20해체%20사건#s-2.3|반란]] 일으킴-- 결국 정종현은 패자전을 뚫고 올라온 같은 팀 황강호를 팀킬전 끝에 이기고 2위로 올라갔다. 모든 경기가 2:1로 끝난, 그야말로 혼전의 연속이었던 조. 그러나 이를 뛰어넘는 [[충격과 공포]]가 C조에서 벌어질 줄 누가 알았으랴. ||<-6><tablealign=center> 16강전 C조(6월 7일 15: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박지수 || 2 || Kespa Neo Planet S, 돌개바람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강동현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 승자전 || 박지수 || 2 || 김유진 || 1 || {{{#ff0000 Kespa Neo Planet S}}}, {{{#0000ff 벨시르 잔재}}},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패자전 || 송현덕 || 2 || 강동현 || 0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 김유진 || 2 || 송현덕 || 0 || 아킬론 황무지, Kespa Neo Planet S || ||<-3><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ffffff 1위}}}|| 박지수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김유진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송현덕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강동현 || 2패 || '''LEGEND of [[화승 오즈]]''' 네 선수 모두 화승 오즈 소속이었던 전력이 있는, 특이한 뒷이야기가 존재한다. 모두 [[브루드 워]] 시절부터 각자의 종족을 유지했던 선수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과 유럽, 북미에서 각기 강력한 활약을 거두고, 해당 조에서 정면 충돌을 했다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 놀랍게도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한 [[정ㅋ벅ㅋ자]]가 조 1위를 차지했다. 그것도 상대가 송현덕과 '''김유진'''. 더구나 김유진은 스2에서 거의 테본이다. 온게임넷의 박지수 인터뷰가 압권. 게다가, 송현덕은 북미 디비전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특제 의자까지 공수해 온 보람도 없이 유럽 디비전 4위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new&no=2039076&page=1&recommend=1|만화로 보는 C조]] ||<-6><tablealign=center> 16강전 D조(6월 7일 16:20[* C조와 같이 15시에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B조 경기가 장비 교체로 인해 지연되면서 시작이 늦어졌다.])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동현 || 0 || 아킬론 황무지, Kespa Neo Planet S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DIMAGA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신노열 || 2 || 벨시르 잔재, Kespa Neo Planet S || || 승자전 || 이신형 || 2 || 신노열 || 1 || {{{#0000ff 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 || 패자전 || 김동현 || 2 || DIMAGA || 1 || {{{#ff0000 벨시르 잔재}}},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우주 정거장}}} || || 최종전 || 신노열 || 2 || 김동현 || 1 || {{{#ff0000 벨시르 잔재}}}, {{{#0000ff Kespa Neo Planet S}}}, {{{#ff0000 아킬론 황무지}}} || ||<-3><tablealign=center> 결과 || ||<bgcolor=#dbcc3e>{{{#ffffff 1위}}}|| 이신형 || 2승 || ||<bgcolor=#dbcc3e>{{{#ffffff 2위}}}|| 신노열 || 2승 1패 || ||<bgcolor=#c0c0c0>{{{#000000 3위}}}|| 김동현 || 1승 2패 || ||<bgcolor=#c0c0c0>{{{#000000 4위}}}|| DIMAGA || 2패 ||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러나 외국인이 8강에 올라가는 일은 없었다.<br>--WCS Europe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외국인들은 이어지는 WCS Season Finals에서 거짓말처럼 올킬을 당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신형이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이신형에게 털리기만 했던 신노열이 승자전에서 한 세트를 따내기까지 했으나 그뿐이었다. 한편, 자타공인 동구권 최고의 선수인 DIMAGA는 참으로 허망하게 꼴등으로 탈락, 한국 선수를 극복한 외국 선수의 투쟁기는 결국 볼 수 없게 되었다. 과연 [[전용준]]의 말마따나, '''13마리의 [[디아블로]]가 존재'''하는 [[복마전]]을 외국 선수들은 뚫고 나갈 수 없었다. DIMAGA가 김동현에게 1세트를 따낸 것을 제외하면 아예 승리가 없다. === 8강 === ||<-6><tablealign=center> 8강전(6월 8일 10: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A조 1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3 || D조 2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신노열[br] || 1 || {{{#ff0000 벨시르 잔재}}}, {{{#0000ff 여명}}}, {{{#ff0000 아킬론 황무지}}}[br]{{{#ff0000 Kespa Neo Planet S}}} || || 2경기 || B조 1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양준식 || 0 || C조 2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3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br]Kespa Neo Planet S || || 3경기 || C조 1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박지수 || 1 || B조 2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정종현 || 3 || {{{#ff0000 아킬론 황무지}}}, {{{#0000ff 뉴커크 재개발 지구}}}[br]{{{#0000ff 여명}}}, {{{#0000ff Kespa Neo Planet S}}} || || 4경기 || D조 1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3 || A조 2위[b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0 || 여명,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어> 한국인밖에 없네? 이거 WCS Korea 아닌가요?-- '''굳이 표에 16강 조 순위를 써넣은 이유는 이것이 추첨이나 랭킹 재배치 등의 과정을 거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전부 동족전이다. --[[신의 한 수]]가 아니라면 신의 버림을 받은 게 틀림없다.-- 8강 대진을 확인하는 순간 관중은 물론 스태프까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크로스 토너먼트라는 극도로 단순한 대진을 짰을 뿐인데(물론 8강 진출자가 확정되고 나서야 편성 방식이 발표되긴 했지만) 하필이면…--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결승 흥행을 위한 부커질이라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었다--. * '''1경기''': '''이 구역의 저그 본좌는 바로 나야!''' 저그의 정점을 가리는, 자존심 대결의 끝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김민철이 한국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며 승리. * '''2경기''': --처단-- --빠따로 응징-- '''민철이 형 기다려요!''' 김유진이 4강에 진출하면서, '''또 두 사람의 팀킬전이 성사'''되었다. * '''3경기''': '''괜히 왕이냐?''' 정복자와 왕의 대결이 펼쳐진 3경기는 8강전 최대의 이슈였다. 1세트를 박지수가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나 싶었지만, 곧바로 정종현이 3연승으로 박지수를 밀어버렸다. --이제 유럽 팬들은 나를 응원하겠지?-- * '''4경기''': '''[[3연벙]]의 재림''' 한이석이 이신형의 3연속 화염기갑병 강습에 그대로 셧아웃을 당했다. 특히 3세트에서는 화염기갑병 8기를 그대로 건설로봇과 해병 위에 떨구면서 단체로 통구이로 만들어버렸고, 0킬 굴욕은 덤. --거기에 깨알같은 지게로봇 관광과 리플레이로 [[부관참시]]까지-- --[[버서커 소울|그만둬! 이미 한이석의 킬수는 제로야!!!]]-- === 준결승 === ||<-6><tablealign=center> 준결승전(6월 9일 10:00)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3 || {{{#0000ff 돌개바람}}}, {{{#0000ff Kespa Neo Planet S}}}[br]{{{#ff0000 아킬론 황무지}}}, {{{#ff0000 여명}}}, {{{#0000ff 벨시르 잔재}}}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정종현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3 || {{{#0000ff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아킬론 황무지}}}[br]{{{#ff0000 여명}}}, {{{#0000ff Kespa Neo Planet S}}}, {{{#0000ff 돌개바람}}} || '''이쯤되면 완벽한 WCS KOREA의 재현''' 강동현의 자리에 정종현이 들어간 것만 빼면 지난 WCS KOREA와 차이가 없다. '''김민철과 김유진이 팀킬을 벌여야 한다'''는 것까지 똑같다. 잘해봐야 1세트 정도 내주고 이기는 스코어가 난립했던 이번 대회에서, 유독 준결승에서만 풀세트 접전이 벌어졌다. * '''1경기''': '''[[유재석/런닝맨#s-1.2.2|형, 이제 1:1이에요.]]''' * '''2경기''': '''[[릭 플레어|'왕'이 되려면, 왕을 이겨라!]]''' === 결승 === ||<-5><tablealign=center> 결승전(6월 9일 14:00)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Picon_small.png]] 김유진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4 || 돌개바람[br]벨시르 잔재[br]아킬론 황무지[br]Kespa Neo Planet S ||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내가 준우승을 했던 건 시즌 챔피언에 오르기 위함이었다!]]''' '''프로토스에겐 좌절을, 테란에겐 환희를 안겨주었다.''' 우승에 메말랐었던 두 종족, 현 상황에서 두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두 선수가 만난 결승이었다. 이신형은 8일전 웅진 스타즈의 김민철을 맞이해 역스윕을 당한 아픔을 겪었다. 비록 김민철이 올라오지 못했지만, 그 김민철에게 보여주고 싶어했던 압도적인 경기력을 내뿜으며, 같은 팀의 김유진에게 대리 복수를 제대로 성공시키면서 그는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대회 정리 == '''한국인들끼리 대결하는 세계 대회''' 참가자 16명 중 한국인이 1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하는지--버티는지--도 관심거리였으나…16강전에서 전원 탈락, 한국인이 8강을 싹쓸이하게 되었다. --이게 무슨 세계 대회야 한국 대회지-- --아 한국인들이 대회 흥행 다 말아먹었네--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1 Finals/팀리퀴드프리뷰.jpg|align=center]] --깨알같은 빠따토스--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아아, 세계 전체가 한국으로 가득해...]]-- '''테란, 한을 풀다''' 2012년 시즌2의 정종현의 결승진출 이후 테란은 그동안의 GSL 대회에서 우승을 해 본적이 없었다. 테란은 '''또 항상 그랬듯이''' 설상가상인 격으로 연맹의 하향평준화와 상위권 이하의 격차로 인해 상당한 고난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테란은 그랬듯이''' 소수의 최상위권 플레이어들이 모든 테란팬들의 희망을 지고 있다는 것은 스타판의 영원 불멸의 법칙, 그리고 그 정점에 선 이신형은 비록 8일전 통한의 역스윕을 당했으나, 고작 그것 하나로 그의 진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대 프로토스전의 테란의 새로운 무기, [[화염기갑병]]과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군단''' 이번 시즌에 테란은 박지수의 화려한 등장도 관심거리였지만, 그 박지수가 들고 왔었던 조합도 테란팬들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바로 불곰병이라 불리우는, 화염기갑병과 불곰, 그리고 하늘의 바이킹 조합이었다. 몸빵과 화력을 대표하는 두 유닛의 만남은 그야말로 프로토스의 지상병력을 활활 불태우는 위엄을 보였고 박지수는 이 조합을 앞세워 김유진을 꺾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내내 화염기갑병을 위주로 한 테란의 조합은 김유진을 끝까지 괴롭혔다. 김유진은 이에 맞서 폭풍함을 준비했으나, 그것 역시 속수무책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프로토스에게 희망은 생겼다.''' 김유진은 일찍이 크로스매치 1회부터 연맹 게이머들을 꺾었으며, 그 실력에 대해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았으나,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이 나오고 그가 GSL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그는 프로토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시즌 파이널에서 보여준 확고한 고집과 판단 부족은 프로토스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다음 시즌은 '''프로토스의 성지'''[* 시즌 파이널 중계중에 김정민 해설이 최근에 열렸었던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예를 들며 이를 언급했다.]인 온게임넷에서 펼쳐지게 된다. 저그에 이어 많은 수로 올라온 프로토스들이 과연 테란의 불곰병을 위시로 한 조합을 어떻게 상대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r:미사카미코토남편,59.5.246.165,175.192.249.7,115.137.78.76,58.142.242.28,211.54.241.137,175.113.24.174,14.33.114.190,121.130.170.72,58.233.37.150,r:shinybnl87,125.128.201.147,180.182.24.9,112.72.221.78,175.244.165.82,61.255.160.151,112.152.225.63,r:carrienstar,115.126.214.20,175.244.170.133,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175.210.19.182,121.151.17.5,r:youniq07,sushi7,211.246.72.192,14.45.68.122,1.228.24.228,rigin0,121.167.19.176,foraiur,r:karo,39.119.47.188,r:hero600,211.54.241.132,korhermit,kiwitree2,112.185.37.39,namubot,182.211.200.92,106.242.204.52,175.244.153.111,175.215.35.244,175.244.188.67,samduk,meatloaf
2013 WCS Season 2 America
#redirect 2013 WCS America Season 2
r:미사카미코토남편,122.99.216.130,27.35.10.124,112.72.221.78,r:carrienstar,175.200.77.167,r:youniq07,r:hero600,namubot
2013 WCS Season 2 Europe
#redirect 2013 WCS Europe Season 2
r:미사카미코토남편,112.72.221.78,118.221.104.169,r:carrienstar,r:youniq07,r:hero600,namubot
2013 WCS Season 2 Finals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YFMBWNBGSDS1375229393007.jpg|align=center]] [youtube(t2tmrq13AHk, width=560, height=315)] [[ESL]]의 홍보 영상 <The One> [youtube(aDN_grdX7t0, width=380, height=315)] 티저 영상 [youtube(6-AnC8eobMo, width=380, height=315)] 인트로 영상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SL * 리그 기간: 2013년 8월 23~25일(현지 시각)[* 참고로, 개막일인 23일은 '''[[우정호]]의 기일'''이다.] * 개막전: 8월 23일 16강전 A조 1경기 [[장민철]] 對 Welmu, 2경기 [[정윤종]] 對 [[이제동]](두 경기를 동시에 진행) * 결승전 장소: [[독일]] [[쾰른]] [[http://www.gamescom-cologne.com|게임스컴(gamescom)]] 제8관 == 이모저모 == 2013년도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의 두번째 시즌 파이널은 독일 쾰른의 게임 쇼인 게임스컴 제8관에서 열리게 되었다. [[http://www.esl.eu/eu/sc2/wcs/news/225831|ESL의 발표]]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72411024520493|해석하기 귀찮다고?]] [[DreamHack]]과 비슷하게, 게임 쇼에 게임 대회를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리려는 것 같다.[* 비슷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2년부터 [[롤드컵]] 유럽 선발전을 게임스컴에서 열었다. 그럴 만도 한 게, 게임스컴은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 게임쇼]]와 더불어 [[세계 3대 게임쇼]]에 들어가는 대규모 행사다.][* 단, ESL 주관행사는 이처럼 다른 행사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경우가 많다. IEM Season 3때 한국에서 열린 대회도 지스타의 부대행사였고 IEM 파이널은 2013년(Season 7)까지 CeBIT의 부대행사였다. 취소된 IEM Season 7의 Global Challenge Shanghai도 좋은 예.] 다만 외형상 시즌 파이널이 게임스컴의 부대행사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고, 중계를 하기에도 쉽지 않은 환경이라니 좋은 현상은 아닌 듯. 그러나 막상 대회가 열리니, 운영도 팬심도 시큰둥했던 한국과는 달리 대규모 경기장에 관중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게다가 명경기까지 마구 터져나왔기 때문에 ESL은 쾌재를 부르게 되었다. 선수들의 물갈이가 꽤나 많이 된 것이 특징으로, 지난 시즌 파이널에도 출전했던 선수는 [[이신형]]과 [[한이석]]밖에 없다. 미국 비자를 취득하는 데 애를 먹었던 Jim이, 이번에는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2/?n=48663|독일 비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됐다]]. 결국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9608|6위였던 한이석에게 기회가 생겼다!]] --비자 발급은 글로벌 e스포츠의 적입니다.--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이 비자 때문에 북미에서 두 번이나 좌절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대회 명성의 실추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출전만 하면 주어지는 상금과 포인트까지 한이석에게 넘어간 것도 잘 생각해보면 뭔가 아쉬운 부분.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5천 달러와 500점은 그냥 Jim에게 주고, 한이석에게는 성적에 따른 추가분만 지급하면 어땠을까?[* 리저버 제도는 꽤 오래된 제도고 그에 따른 상금과 시드의 권한도 같이 넘겨받는 건 사실 흔한 일이다.] 점점 가관인 것이,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9598|'''한국 중계방송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한다. --이것들이?--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박태민]] 해설위원, 김진환 PD만 관람차 독일로 나간 상황이라고.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해변킴-- 시차가 있어서 밤 늦게 중계를 하기는 어렵겠지만(한국 시각으로 8월 23일 오후 9시에 개막전이 열린다) '명색이 세계 대회고' '한국인이 우승 못 할 리가 없는데' 중계 계획이 없다는 사실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게다가 [[곰앤컴퍼니|그래텍]]은 [[DOTA 2]] The International 2013 결승전 당시 [[http://pgr21.com/pb/pb.php?id=gamenews&no=5718&category=1|이런 것]]도 했었기 때문에 점점 더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결국 [[한국e스포츠협회]]가 25일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5111&db=issue|바크래프트를 열기로 했다.]]] --화면만 받아서 중계하는 것도 못 하냐?--[* 사실 통합체제 출범 이후 어지간한 경기들은 WCS 포털만 들어가면 모두 볼 수 있다. 영어만 들을 줄 안다면 방송국이 중계를 하지 않아도 딱히 아쉬울 게 없는 상황. 그 때문에 방송사들이 힘들여 중계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통합체제가 출범하기 전 곰TV는 해외 방송 시청권 판매로 돈을 긁어모으고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자.] 다만 이에 대해서는 양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리그의 시간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온게임넷은 LOL, 곰TV의 경우는 도타 2게더(금요일 밤 10시)와 월탱 리그(토요일 저녁 7시)를 개최하면서 방송 시간대가 겹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중계를 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는 게 상당수 유저들의 의견이다. 결국은 동시에 두 개의 방송을 진행할 수 없는 플랫폼의 한계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아프리카TV]]에서 [[김익근]], [[황영재]],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인트마스터가 2명씩 돌아가며 중계방송을 하기로 했다.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97|블리자드로부터 공식 독점 중계권을 받아서 방송하는 것]]이라고 하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지난 시즌 파이널에 비해 외국 국적의 선수가 4명으로 늘어났고, 조의 배분에 의해 외국 국적의 선수가 각 조 당 한 명씩 배분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16강에서 반드시 대한민국 선수들과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C조에서 결국 시즌 파이널 최초로 외국 국적의 선수가 대한민국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다(내용 자체가 스포일러에 해당하므로 누가 누구를 이겼는지는 아래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258189|이 와중에 스타크래프트 페이스북 관리자는 이런 거를 올리고 큰 웃음을 줬다.]]-- == 대회 사용 맵 ==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네오 플래닛 S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우주 정거장 * 돌개바람 == 출전 선수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우승자,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준우승자, 동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4강에 해당한다. ~~순위 결정전은 토스가 싹슬이~~ ||<-4><tablealign=center><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4><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4><bgcolor=#70f17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bgcolor=#ffd700> Korea || [[Prim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rim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Maru[br][[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bgcolor=#c0c0c0> America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Jaedong[br][[이제동]] ||<bgcolor=#ffd700> Europe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duckdeok[br][[김경덕]] || ||<bgcolor=#ffd700> America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MStormlogo_std.png]] [br](CMStorm)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Polt[br][[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bgcolor=#8c7853> America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a.png]] || Scarlett[br][[사샤 호스틴]][br](Sasha Hostyn) ||<bgcolor=#c0c0c0> Korea || [[SKT T1/스타크래프트|[[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KT1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Rain[br][[정윤종]] || ||<bgcolor=#8c7853> Korea || [[STX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TX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INnoVation[br][[이신형]] ||<-4> ||<bgcolor=#c0c0c0> Europe || [[SK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k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MC[br][[장민철]] || ||<bgcolor=#8c7853> Korea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tartal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Bomber[br][[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4> ||<bgcolor=#8c7853> Europe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Grubbylogo_std.png]] [br](Team Grubby)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Nl.png]] || Grubby[br][[마누엘 쉔카이젠]][br](Manuel Schenkhuizen) || ||<bgcolor=#8c7853> Europe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MMA[br][[문성원]] ||<-4> || Korea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First[br][[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bgcolor=#8c7853> America || [[Team 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TaeJa[br][[윤영서]] ||<-4> || Europe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Nrslogo_std.png]] [br]NewRoSoft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png]] || Welmu[br]베사 호비넨[br](Vesa Hovisen) || || America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 aLive[br][[한이석]] ||<-4> || Europe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Alliancelogo_std.png]] [br]Alliance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e.png]] || NaNiwa[br][[요한 루세시]][br](Johan Lucchesi) || ||<-8> || --America-- || --[[Invictus Gaming/스타크래프트 2|[[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I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n.png]]-- || --Jim[br]차오진후이[br](曹晋珲)--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bgcolor=#ffd700> 우승 || $40000|| 3000점||<-2> 최지성 || ||<bgcolor=#c0c0c0> 준우승 || $20000|| 2000점||<-2> 이제동 || ||<bgcolor=#8c7853> 3위 || $10000|| 1500점|| 강현우 || 윤영서 || ||<|2> 5위 ||<|2> $7500||<|2> 1000점|| 한이석 || 요한 루세시 || || 정윤종 || 사샤 호스틴 || ||<|2> 9위 ||<|4> $5000||<|2> 750점|| 장민철 || 최성훈 || || 김경덕 || 조성주 || ||<|2> 13위 ||<|2> 500점|| 베사 호비넨 || 마누엘 쉔카이젠 || || 이신형 || 문성원 || == 통계 == * 종족별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6+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8-1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3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1 * 디비전별 * 8강: America 4, Korea 3, Europe 1 * 4강: America 2, Korea 2 --[[엄재경|엄대엄]]-- * 국적별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11+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N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a.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n.png]] 1-1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6,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Se.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Ca.png]] 1 --아 외국잉이 요기잉네--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Kr.png]] --[[계획대로|예상대로]]-- == 리그의 진행 == 한국 시간으로 15일, [[http://www.esl.eu/eu/sc2/wcs/news/227217/Groups-of-the-WCS-Season-2-Finals/|조 편성이 완료되었다]]. Jim은 조 편성 이후 결국 출전이 좌절되었으며, 한이석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웠다.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wcs_s2_groups_k.jpg|align=center]] * 아래 표에 적힌 경기 시간(상단이 현지 기준, 하단이 한국 기준)은 예정 시간이며, 앞 경기가 빨리 끝날 경우 다음 경기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선수의 팬이라면 예정 시간보다 30분 ~ 1시간 전에 미리 중계를 켜는 것을 추천한다. * 1경기와 2경기가 동시에, 승자전과 패자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 16강 === 상위 2명(금색으로 표시)이 8강에 진출한다. ||<-7><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장민철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Welmu || 1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2> 23일 14시[br]23일 21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정윤종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2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장민철 || 1 ||<bgcolor=#ffd700> 이제동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2> 23일 15시[br]23일 22시 || || 패자전 || Welmu || 1 || 정윤종 || 2 || 돌개바람, {{{#ff0000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 || 최종전 || 장민철 || 0 ||<bgcolor=#ffd700> 정윤종 || 2 || 네오 플래닛 S,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24일 10시[br]24일 17시 || '''누가 나를 최종토막이라 했는가!''' 파괴신답게 이제동이 모두의 예상을 깨버렸다. 북 치는 정윤종[* 이때까지 이제동 상대로 무패를 기록]을 상대로 2:0 떡실신을 안겼다는 것만으로 놀라운 일이었지만, 승자전에서 장민철을 상대로 보여준 기세는 더 놀라웠다. {{{#!html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8tzunY5Fu_o?list=PLhCH_nPE4JTqS8A7LH1DW26LMOq30JtE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승자전 영상. 관전 포인트는 두 곳인데, 35분 30초와 1시간 19분 50초. 특히 전자는 [[황영재]]와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이 "[[망했어요]]"와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건물을 지어놨는데 왜 생산을 못 하니]]"를 연발하게 만든 명장면이다. 최종전에선 정윤종이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7><tablealign=center> B조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최성훈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강현우 || 2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2> 23일 16시[br]23일 23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Grubby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최지성 || 2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 강현우 || 0 ||<bgcolor=#ffd700> 최지성 || 2 || 외로운 파수꾼,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2> 23일 17시[br]24일 0시 || || 패자전 || 최성훈 || 2 || Grubby || 0 ||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최종전 ||<bgcolor=#ffd700> 강현우 || 2 || 최성훈 || 0 ||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24일 11시[br]24일 18시 || '''[[헤카림|한국 디비전의 위력을 똑똑히 봐라!]]''' 최성훈과 Grubby는 워크래프트 3 당시 종족의 자존심을 짊어진 선수로 유명했다. 최성훈은 인간, Grubby는 오크…워3 팬의 향수를 자극할 대결이 결국 성사되었다…패자전에서 말이다. 강현우가 북미 챔피언인 최성훈의 덜미를 잡고 최지성과 승자전에서 맞붙게 된 것. 결과적으로 승자전에서 만난 두 선수는 리매치를 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최지성은 이로 인해 강현우에게만 5연승을 거두며 인간 상성의 벽을 실감시켰다. 최성훈을 잡은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분명 강현우의 테란전은 나쁘지 않은데……. 패자전의 워3 클래식은 최성훈 선수가 2:0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최종전에서 또 강현우를 만나 2:0 굴욕을 당하고 조용히 탈락. ||<-7><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김경덕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NaNiwa || 0 ||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2> 23일 18시[br]24일 1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이신형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윤영서 || 2 || {{{#ff0000 우주 정거장}}}, 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재개발 지구 || || 승자전 || 김경덕 || 0 ||<bgcolor=#ffd700> 윤영서 || 2 ||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우주 정거장-- ||<|2> 23일 19시[br]24일 2시 || || 패자전 || NaNiwa || 2 || 이신형 || 0 || 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네오 플래닛 S-- || || 최종전 || 김경덕 || 0 ||<bgcolor=#ffd700> NaNiwa || 2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24일 12시[br]24일 19시 ||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다시는 유러피안을 무시하지 마라]].''' '자이언트 킬러 자격 시험'을 통과한 선수는 김경덕이 아니라 나니와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신형과 윤영서가 맞붙은 2경기의 3세트에서 간만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테테전이 터졌다. 아래가 2경기 영상.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html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uR18zkO4ijU?list=PLhCH_nPE4JTqS8A7LH1DW26LMOq30JtE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그러나 바로 뒤에 벌어진 충격과 공포가 이 역대급 테테전을 묻어버리고 말았다. 이번 시즌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신형이 나니와에게 패자전에서 0:2로 패배하며 탈락, 대회 첫날에 짐을 싸게 되었다!''' 내용상으로도 나니와가 이신형의 행동을 미리 다 예측한 듯 움직여 운영에서 완승을 거두는 양상이었기에 커뮤니티는 대혼란에 빠졌다. 한편 혈전 끝에 승리를 쟁취한 윤영서는 승자전에서 쉽게 김경덕을 제압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최종전, 맵 선정이 끝난 직후 악수를 위해 김경덕이 내민 손길을 나니와가 쿨하게 무시했다. 다행히(?) 처단당하지 않고, 사상 최초로 시즌 파이널 8강에 입성한 외국인이 되었다. 겁도 없이 8강에서 만날 이제동을 상대로 3:0을 예고하기까지. --그러나 현실은...-- ||<-7><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2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2> 23일 20시[br]24일 03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문성원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Scarlett || 2 ||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 || 승자전 ||<bgcolor=#ffd700> 한이석 || 2 || Scarlett || 0 ||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2> 23일 21시[br]24일 4시 || || 패자전 || 조성주 || 2 || 문성원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아킬론 황무지 || || 최종전 ||<bgcolor=#ffd700> Scarlett || 2 || 조성주 || 0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외로운 파수꾼, --우주 정거장-- || 24일 13시[br]24일 20시 || '''다시는 아메리칸을 무시하지 마라.''' --깨알같은 우려먹기-- 최종전에서 조성주가 악수를 청하자 [[요한 루세시|누구]]와는 다르게 스칼렛은 악수를 받아주는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날빌을 써먹지도 않고 2경기 다 운영으로 가서 자원력에서 조성주를 찍어 눌렀다. 한편 Jim의 비자 문제로 운 좋게 시즌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 한이석은 유일하게 시즌 파이널에서 2회 연속 8강에 오른 선수가 되면서 실력을 증명했다. 최종전에 [[최성훈(프로게이머)||WCS]] [[김경덕|시즌 2]] [[조성주(프로게이머)|우승자]]들이 전부 들어가는 결과가 나와서 전부 광탈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 결과가 사실이 되었고, [[요한 루세시|2명의]] [[사샤 호스틴|외국인]]이 8강에 진출했다. === 8강 === ||<-7><tablealign=center> 8강전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한이석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강현우 || 3 || {{{#ff0000 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br]돌개바람, {{{#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24일 14시[br]24일 21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NaNiwa || 1 || 벨시르 잔재, 네오 플래닛 S, {{{#ff0000 우주 정거장}}},[br]외로운 파수꾼, --뉴커크 재개발 지구-- || 24일 15:30[br]24일 22:30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윤영서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정윤종 || 0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br]--뉴커크 재개발 지구--, --벨시르 잔재-- || 24일 17시[br]25일 0시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최지성 || 3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Scarlett || 2 || {{{#ff0000 우주 정거장}}}, 뉴커크 재개발 지구,[br]벨시르 잔재, {{{#ff0000 돌개바람}}}, 아킬론 황무지 || 24일 18:30[br]25일 1:30 || 1경기: '''황금 함대와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신]]''' 서로 팽팽하게 주고 받는 경기 끝에 강현우가 승자가 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전체적인 관전 포인트는 안준영이 투입되면서 늘어난 개드립의 향연. 2경기: '''The Tyrant is back!'''[* 경기 후 인터뷰 때 이제동 본인이 관중들 앞에서 외쳤다.] 김경덕에게 보여줬던 나니와의 노매너를, 김경덕에게 [[SAB라인|굴욕을 당했던]] 이제동이 응징하는 모양이 됐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2617|사실 김경덕도 이제동의 대리 응징을 바라고 있었던 모양이다]]). 1세트에서 나니와의 견제로 인해 앞마당이 아닌 제3멀티를 먼저 먹고 다음의 3멀티를 앞마당이 아닌 9시 멀티를 택해서 결과적으로 8가스를 무난하게 확보하는 경기가 나오면서 이제동의 무난한 승리. 2세트는 초반에 나니와의 앞마당에 [[부화장]]을 지어서 앞마당을 방해하고 최종적으로 [[땅굴망]]을 이용해서 [[군단 숙주]]를 운반해 토스를 말려죽였다. 3세트는 서로 앞마당을 먹고 무난하게 자신의 조합을 갖추어 나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나니와의 승리였다. 병력끼리의 한타 싸움에서 [[공허 포격기]]를 다 잡은 이제동이었지만 자신도 병력을 다 잃고 --오랜만에 나온 무소유 정신-- 나니와의 광전사를 막지못하고 GG를 쳐야 했다. 4세트는 초반 앞마당에 광자포 러시를 당했지만 나니와가 운영에 실수를 해서 오히려 광자포 러시를 한 것보다 안 좋은 결과를 내버렸다. 나니와의 불사조, 공허 포격기 조합에 멀티가 파괴되자 이제동은 여왕으로 수비를 하고 바퀴를 보내 나니와의 연결체를 파괴했다. 이후 이제동은 뮤탈리스크 대신 히드라리스크와 감염충을 모으기 시작했고 마지막 교전에서 감염충의 진균 번식을 공허 포격기에 적중, 교전에서 완승을 거둬 --'lol fuck'을 획득했다-- 3:1의 스코어를 완성했다. 3경기: '''윤영서, 벽을 넘다.''' 1세트는 정윤종이 초반에 전진 [[우주관문]]을 통한 [[예언자(스타크래프트 2)|예언자]]로 시작했으나, 윤영서는 정찰을 통해 별 거 없다는 것을 보고 전진 우주관문 예언자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플레이를 통해서 윤영서가 먼저 웃고 시작했다. 이후 윤영서는 계속해서 정윤종을 압박해 제2멀티를 못 가져가게 하고 자신은 제2멀티를 먹으면서 자원 격차를 벌려나갔다. 그리고 자신의 병력이 더 우세하다는 판단으로 한 번 윤영서가 선공을 가했으나 정윤종의 고위 기사 산개와 순차적인 폭풍을 통해 이를 기적적으로 막아낸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교전에서 자원 격차 때문에 벌어진 업 차이와 거신과 광전사를 분리시켜 거신을 바이킹으로, 광전사를 허리돌리기로 각개격파하면서 병력을 완파한 윤영서의 승리로 끝났다. 2세트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 수준의 테프전'을 보여주는 경기. 정윤종은 이 경기에서 과감한 트리플 올림과 동시에 차원 분광기로 일꾼 9킬이라는 쏠쏠한 재미를 보면서 시작했다. 하지만 윤영서가 정윤종이 트리플을 올린 것을 보고 병력이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판단을 하고 애매하게 있던 정윤종의 병력을 거의 다 싸먹어버리고 정윤종의 제2멀티까지 날려버리는, 일꾼 9킬 따위는 무시해도 될만한 성과를 거둔다. 이후 1세트와 비슷하게 정윤종은 감히 병력을 내보낼 생각을 못하고 꾸준히 병력만 모아주면서 간간히 차원 분광기 견제를 보냈고, 윤영서는 폭탄 드랍과 병력 돌리기로 다시 한 번 제2멀티를 깨버린다. 그래도 어찌어찌 없는 가스 쥐어짜서 거신 고위 기사 체제를 갖춘 정윤종의 병력들. 윤영서도 정면으로 섣불리 뚫으러 가지는 못하고 유령을 뽑으면서 본격적인 고위 기사와 유령의 환류 대 EMP·저격 싸움이 시작된다. 윤영서는 압박을 하면서 천천히 궤도 사령부를 늘려가면서, 경기 내내 거의 무한 스캔에 가까울 정도로 스캔을 아낌없이 써주면서 병력의 위치, 특히 관측선을 지속적으로 끊어주었다.[* 경기가 끝날 즈음에 윤영서가 잡은 관측선은 거의 30기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정윤종은 병력을 섣불리 진출하지 않고 자신 특유의 장기인 없는 자원 쥐어짜기를 통해 프로토스의 최강 조합이라 일컫는 거신-고위 기사 조합을 꾸준히 모아갔고 그 동안 윤영서는 멀티를 늘려나갔다. 윤영서는 경기 내내 무한 스캔을 통한 지속적인 관측선 커트, 말도 안 되게 빠른 저격에 핵까지 쓸 수 있는건 모두 써가면서 프로토스를 압박하였다.[* 경기 내내 정윤종은 광전사 돌리기나 차원 분광기 견제를 제외하고는 테란 진영을 구경도 못 해봤을 정도] 하지만 정윤종도 관측선을 끊임없이 잡혀도 계속해서 관측선을 뽑아내고 멀티에 광자포 도배를 하는 등 섣불리 뚫기 어려운 진형까지 갖춰 놓고, 간간히 광전사 돌리기와 차원 분광기 견제를 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었다. 그렇게 맵의 중앙에서 한동안은 윤영서가 스캔 긁는 소리, 고위 기사가 환류 쓰는 소리, 유령이 EMP·저격 쓰는 소리만 들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였다. 결국 무한 스캔을 통해 병력이 어디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했던 윤영서는 프로토스의 멀티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자신이 먼저 유리한 언덕 지역을 잡고 EMP로 고위 기사와 집정관을 무력화시키면서 프로토스의 병력을 모두 무너트리고 GG를 받아내는데 성공. 2세트를 윤영서가 가져가며 분위기도 함께 가져갔다. 윤영서가 보여주었던 다수의 유령 체제를 통한 테란의 후반 운영을 직접 해봤던 안준영 해설은 저렇게 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윤영서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인이 말하길 저 정도까지 유령을 통한 후반 운영이 되는 테란은 전 세계에 많아봐야 3명 정도라고 할 정도. 3세트에서는 초반에 양 선수 다 배를 불리는 플레이를 하며 윤영서가 해병 4기를 앞마당에 찔러 넣은 것 외에는 경기 시간 10분이 지나도록 별다른 교전은 없었다. 초반에 스캔으로 2제련소가 보인 것, 트리플을 관측선이 확인한 것 때문에 윤영서가 정윤종이 1·1업 거신 올인을 올 줄 알고 벙커를 좀 많이 짓는 자원 손실이 있었지만 자신이 트리플 활성화가 더 빨랐기에 별로 신경쓸 만한 것은 아니었고 정윤종도 트리플을 따라가면서 양 선수 다 후반 힘을 축적하고 있었다. 먼저 치고 나간 것은 윤영서였다. 적당히 병력을 모아서 정윤종의 앞마당 입구 쪽을 뚫으려고 들이받아보았으나, 정윤종의 적절한 역장과 뚫릴 듯 할 때 떨어진 시간 왜곡 위의 폭풍 덕분에 잘 막아내고 자신은 광전사 돌리기로 이득을 챙기고 있었다. 이후 정윤종은 2세트와는 여유가 생겼다고 판단했는지 테란 본진을 찌르려는 페이크 액션까지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윤종이 너무 방심했던 탓인지 집정관 세 기를 뭉쳐서 다니는 실수를 하였고 윤영서는 거기에 귀신같이 EMP를 꽃아넣어 집정관을 순식간에 터트렸고 바이킹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거신의 딜을 불곰이 받아주고 유령으로 광전사를 유인하여 광전사를 먼저 녹이고 순식간에 거신까지 모조리 잡아내고 그대로 쭉쭉 밀고 올라가서 GG를 받아냈다. 그 이전까지 한 경기는 커녕 '''단 한 세트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인 정윤종을 잡아냈던 윤영서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선수를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였다. 4경기: '''마지막 외국인의 침몰''' 실력은 최지성이 앞선다는 평이었지만 타 종족전에 비해 약간 저막끼가 있는 최지성인데 비해, 사샤 호스틴은 조성주를 잡고 올라왔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측되었다. 1세트는 스칼렛이 3부화장 체제에서 뮤링링을 활용해 최지성의 병력을 쌈싸먹고 확장도 무난하게 가져가며 선취. 하지만 2세트에서 최지성이 해병과 땅거미 지뢰 조합으로 찌르기를 들어가 피해를 주면서 타이밍을 뺏었고, 의료선 견제까지 적중시키며 승리한다. 3세트에선 해병·공성전차로 스칼렛의 3멀티를 깨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타이밍에, 뮤탈·맹독충 협공에 병력을 다수 잃으면서 순간 불리해졌지만, 꾸역꾸역 병력을 찍으면서 스칼렛의 9시 멀티를 깨고 결국 GG를 받아내는데 성공.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하지만 4세트를 최지성의 공세를 스칼렛이 꾸역꾸역 막아내는 미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결국 자원이 말라버린 최지성에게 승리를 거두며 5세트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운명의 5세트. 초반 최지성은 화염차 견제를 택했고, 스칼렛이 다수 저글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화염차를 전부 끊어내면서 분위기를 먼저 가져갔다. 이후 스칼렛은 뮤링링을 택해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그러나, '''땅거미 지뢰가 순간 최지성의 군수공장에서 다수 생산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최지성은 지뢰를 통해 타이밍을 잡아가는 한편, 공격을 무난히 막고, 스칼렛이 소모전을 시도했지만 지뢰에 너무 큰 피해를 입어버렸다. 이후 최지성이 지뢰와 바이오닉을 추가 생산했고, 이후 남은 뮤탈을 전부 정리. GG를 받아내었다. 이로서 외국인은 전멸했고, 4강전 2경기에서 '''역대급 테테전 최강자들의 한판 승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준결승 === ||<-7><tablealign=center> 준결승전 ||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Picon_small.png]] 강현우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3 || 돌개바람, 네오 플래닛 S, 우주 정거장,[br]--벨시르 잔재--, --뉴커크 재개발 지구-- || 25일 12시[br]25일 19시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윤영서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최지성 || 3 || 우주 정거장, 네오 플래닛 S, {{{#ff0000 벨시르 잔재}}},[br]{{{#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 25일 13:45[br]25일 20:45 || '''[[제동신의 모험]]은 계속된다!''' 지금의 자신의 기세를 증명하듯이 이제동이 3:0으로 강현우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왠일인지 강현우는 경기 내내 멘탈이 박살이 난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대표적으로 맹독충에 '''앞점멸'''). '''[[샹크스|이 테테전을 끝내러 왔다!]]''' 둘 다 테테전을 매우 잘하는 선수들. 최지성은 테란이 누구든 자신있다는 포부를 밝혔고, 윤영서 역시 자신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신형 없어도 테란의 클래스는 높기만 하다.--[* 두 선수 전부 시즌 2에서 이신형과 붙어서 이긴 적이 있다. 최지성은 스타리그에서, 윤영서는 16강전에서. 게다가 요즘 이신형의 기세가 많이 떨어졌다. 프로토스전에도 원이삭과 나니와에게 2 대 0 패배를 했고 테란전에서도 조성주, 최지성, 윤영서에게 모두 패배했다.] 경기 결과는 3 대 2로 스코어 상 가까스로 최지성의 승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5 대 0 관광이 아닐까 싶은 경기가 나왔다. === 결승 === ||<-6><tablealign=center> 결승전 ||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경기 시간 || ||<bgcolor=#c0c0c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0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2 Finals/Ticon_small.png]] 최지성 || 4 || 뉴커크 재개발 지구, 우주 정거장, 네오 플래닛 S,[br]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아킬론 황무지-- || 25일 15:30[br]25일 22:30 ||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준우승만 할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 --ㅋㄲㅈㅁ-- 최지성이 8강에서 사샤 호스틴을 '''간신히''' 꺾고 올라왔기 때문에 이제동에게는 조금 더 나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제동이 4강까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만다.[* 이번 대회에서 명경기가 난무했기 때문이겠지만, "어떻게 제일 재미없는 경기가 하필 결승전이냐"는 한탄이 스2판을 뒤덮었다.] 테저전의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8강에서 최지성과 스칼렛의 경기를 보면 최지성이 맞춤 빌드로 간신히 이겼으니, 밸런스 문제보다도 이제동 선수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보는 게 맞겠다.[* 사실상 2경기를 제외하면 세트마다 모두 치명적인 실수를 한 번씩은 했다.] 1세트에서 원심 고리 진화를 찍지 않다가 최지성의 진형 구축을 막지 못했고 8가스 지역의 공격을 막을때 맹독충을 테란 병력 근처에서 만들면서 맹독충 생성이 취소되면서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 테저전의 밸런스 얘기가 나오는 것은 지뢰가 10기 이상 쌓였을 때인데 최지성의 병력은 지뢰가 그렇게 쌓이지 않았는데도 쭉 밀렸다.] 2세트에서는 최지성이 엄청나게 배짱을 부렸는데 견제를 하나도 해주지 않았고 지뢰를 상대할 때 맹독충 산개도, 저글링을 보내 쿨 타임을 빼는 것도 하지 않아서 엘리전 양상 때 모든 맹독충을 한 순간에 잃어 버렸다. 3세트에서는 전진 병영을 파악하고도 일벌레가 나오지 않아서 3벙커를 짓는 것을 막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4세트는 정찰도 하지 않고 심지어 감지탑도 잡지 않으면서 배짱을 부리다가 피해를 입었고 상대 조합이 별로 좋지 않은 해탱의 였는데 맹독충 산개를 해주지 않고 탱크에게 맹독충을 부딪치면서 완패했다. 이제동은 이번 파이널 준우승으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에서만 4연준. 황신을 넘어섰다.4강까지 토스만 줄창 만난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이제동은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토스만 상대했다.] 그에 비해 최지성은 다른 테란 선수가 프로토스 전에서 200 찍는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200을 채웠다.[* 프로토스 전에서는 기술실이 반응로보다 만드는 시간이 짧고 인구수가 2인 불곰을 뽑는다. 거기다가 보통 프로토스 전에서 화염차 견제도 가지 않는다.] 컨트롤도 4강보다 더 잘했고 빌드와 판짜기에서도 이제동 선수를 계속 앞섰다. 조합에서 군단의 심장 테란 유저 중 지금까지 딱 두 명만 써서 승리했다는 해탱의로 처음에 시작하고, 사기라고 불리는 지뢰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를 내다보고 이런 빌드를 사용한 것 같다.[* 최지성은 이신형과의 경기에서 기갑병이 너프되기 전에 너프된 뒤의 빌드를 만들어서 승리한 적이 있다. 해탱의로 승리한 두 선수는 이 둘뿐이다.] 지뢰가 하향되고 결승을 다시 해도 최지성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 대회 정리 == '''통합 WCS 체제에 대한 비판은 거셌다.''' 대회를 전후하여 2013년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통합 WCS 체제의 문제점이 속속 지적되고 있었다. 우승 상금이 시원찮다, 권외(圈外) 대회들이 속속 줄어들고 있다, 한국인의 독식이 도를 넘었다 등, 여론이 대부분 이 체제를 곱게 보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블리자드가 이런 비판들을 수용하고 개선을 할 지도 미지수고, 설령 개선을 한다고 하여도 그 시기는 빨라야 글로벌 파이널이 끝난 뒤가 될 것이니 그 답답함이 오죽할까? '''하지만, 명경기의 향연이 우리의 답답함을 잠시 잊게 해 주었다.''' 2박 3일 동안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수많은 스토리와 불꽃 튀는 승부가 터져나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상성을 극복한 선수들의 역습, 종족의 자존심을 건 물러섬 없는 대결, 한국인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외국인의 생존기,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이제동의 도전, 그리고 만 25세의 나이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지성의 투지 등 화제가 넘쳤고, 그 화제가 경기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그림과 같은 장면들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이는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과 팬들의 응원으로 돌아왔다. 결국 이번 대회는, 경기가 좋으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WCS 체제, 나아가 스2판에 비추인 한 줄기 희망이었다. '''각 디비전 우승자들의 16강 탈락''' 치열한 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던 각 디비전의 우승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16강 최종전에서 나란히 0:2의 스코어로 탈락해버렸다. 지난 시즌 1 파이널에서는 유럽 우승자 정종현과 한국 우승자 김민철이 4강까지 오르며 나름의 이름값을 했음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를 가지고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홈 어드밴티지는 먹는 건가요?''' 개최지역 어드밴티지로 6명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WCS 유럽 출신 게이머들 중 나니와를 제외한 5명은 모두 16강에서 탈락, 나니와도 8강에서 탈락하면서 홈 어드밴티지를 전혀 못받았다. 이는 시즌 1 파이널에서 개최지역이었던 한국 출신 게이머들이 8강 중 4명, 4강 중 3명이었던 점과 대조적이다. '''악마와의 거래를 한 이제동''' 정말 결과만 보면 이제동은 결국 또 이렇게 됐구나 싶었지만, 사실 그는 가장 성공적으로 이번 대회를 치뤘다. 본디 이제동은 프로토스전이 심각하게 약했다.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프로토스 선수들과 붙으면 족족 깨지기 일쑤였고,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중국 프로토스 Jim에게 3:2로 간신히 이겼던, 그런 이제동이었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프로토스가 가장 많이 진출했었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동의 조에는 프로토스만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그가 인간 상성이었던 정윤종을 물리쳤고, 역대급 뮤탈 컨트롤로 장민철을 잡았고, 나니와마저 ~~롤까 아웃팅~~ 3:1로 두들겨 잡고, 강현우를 상대로 그야말로 흠 잡기 어려울 정도의 프로토스전을 선보였다. 프로토스의 반 이상을 혼자서 썰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결국 테란을 상대로 한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 역대급 실수를 저질러, 이 감동적인(?) 업적이 큰 웃음으로 바뀌었고, 그는 콩라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거기다가 우승을 했으면 랭킹 1위가 되었을텐데, 준우승을 하는 바람에 랭킹마저 2위에서 멈추고 말았다. --랭킹마저 콩을 깔 정도면 그냥 운명이다.--][* 어디까지나 스타2 한정이다.] '''인간 승리의 현장''' 유독 이번 대회는 인간 상성 아래에 있었던 선수들이 엄청난 반란을 일으켰다. 개막전부터 이제동은 정윤종을 2:0으로 잡고 자신의 약점인 프로토스전을 극복해냈으며, 윤영서 역시 자신이 벽이라 느꼈고 한번도 잡지 못했던 정윤종을 3:0으로 잡았다. 그리고 최지성의 우승도 나름 감동적인 우승이었다. 마인드부터 달랐던 것이,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는 그냥 어느 선수가 어렵고 어느 종족전이 어렵더라는 식의 인터뷰였지만, 그는 인터뷰마다 자신은 이 대회에 모든 것이 달렸다는 듯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고, 이것이 경기 내에서 자주 나왔다. 프로게이머로서 황혼기의 나이에 접어든 26세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한 최지성의 우승에, 같이 보던 안준영 해설은 눈물을 흘렸다. '''한국 디비전 게이머들의 몰락'''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디비전은 정말 견고한 철옹성이었고, 당연히 한국 디비전의 게이머들이 전부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을 것이란 전망이 컸다. 하지만 정윤종이 이제동에게, 이신형이 나니와에게 지면서 그 예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조성주마저 스칼렛에게 털리고 16강에서 탈락하면서 한국 지역 게이머들의 몰락이 가시화되었다. 그리고 이신형과 김경덕을 잡은 나니와, 한이석과 조성주를 잡아낸 스칼렛의 활약도 쏠쏠했다. 비록 모두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지만, 이들의 성적은 WCS 체제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상향평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희망적인 해석을 만들게 되었다. 결국 한국 디비전의 최지성이 우승했지만, 만약 다음 시즌에 외국인이 4강에 든다면, '''이 체제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16명의 출전자 가운데 한국인이 12명(차오진후이가 출전하지 못했으니 원래는 11명이 되었겠지만)이었으며, 지난 시즌 1 파이널과 비교해봐도 외국인 선수는 북미 쪽에서 스칼렛 한 명만 늘었을 뿐이다(유럽은 3명으로 동일. 다만 지난 시즌엔 5명 중 3명이었지만, 이번엔 6명 중 3명이니 비율이 떨어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스칼렛은 GSTL이라는 국내 리그 경험을 통해 충분히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였음을 감안하면 딱히 외국인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다.] 비슷한 이야기로 협회의 약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스타리그 때부터 협회 출신 프로게이머들이 약세가 두드러졌고,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신형의 16강 탈락한 것과, 윤영서의 인간 상성이던 정윤종이 3:0으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한 점은 지난 시즌 1 파이널에서 4강 중 3명이 협회 출신이었던 점과 대조적이다. 한편, WCS 아메리카나 유럽 등으로 진출한 선수들을 향해 '도망자'라고 비하하거나, WCS 코리아가 시즌 파이널이나 타 리그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압도적인 위상을 가진다는 주장은 많은 비판을 듣게 되었다. 물론 WCS 코리아의 평균적인 수준이 높음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으며, 최지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여전히 한국의 강함을 보여줬지만, 타 리그를 이벤트전이라는 식으로 비하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저테전 밸런스는 어디로?''' 최지성이 우승을 하면서 테란이 시즌 파이널을 2연속 제패했다. 또한 저테전에서 테란의 마인오닉을 막지 못해 패배하는 저그 선수들이 많았다.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는 한국 선수가 아닌 외국인 '''스칼렛'''이었다.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 자원력을 바탕으로 테란을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상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예전 스타 1때 비수류 파훼로 네오 사우론 저그 같은 것이 나왔듯이 스칼렛의 빌드가 발전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하지만 완전히 밸런스 탓을 하기도 그런 것이 결승전 마지막 세트는 완벽하게 이제동의 실수가 있었던지라 각 커뮤니티에서는 스타 1 이후 많이 떠났던 동빠들이 괜히 실력 탓하기 부끄러우니 밸런스 탓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이 벌어졌다. 하지만 1·2세트를 놓고 봤을 때에는 최지성의 빠른 트리플 이후 점막 제거도 제대로 안 하고 들어오는 테란 병력에 무릎 꿇으며 밸런스 문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다.[* 사실 1세트는 이제동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 2세트는 최지성이 빌드에서 많이 유리했다. 게다가 두 경기 다 저테전 밸런스 문제의 핵심인 지뢰 10기 이상 쌓였을 때의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이에 안준영은 이제동이 자신의 철학[* 저테전에선 점막, 저프전에선 애벌레. 안준영 스스로도 이에 상당히 공감했는지 결승전 이전 경기에서도 자주 언급하였다.]을 부정당한 느낌일 것이라고 해설했다. 일반적인 평가는 "저테전 밸런스가 언밸런스인 것도 맞고, 이제동이 못한 것도 맞다" 정도. 최성훈, 최지성을 상대로 7전제에서 단 한 판도 따내지 못했으면 실력 상의 비판은 피할 수가 없다. 둘 다 저그전이 그리 뛰어나다는 평을 받지 못하는 게이머들이고, 당장 같은 리그에서 스칼렛은 최지성을 상대로 두 판을 따낸 바가 있다. 최지성은 결승 4경기에서 이런 논란을 의식이라도 한 듯 사기 논란이 일고 있는 지뢰를 아예 쓰지 않고 해병·탱크만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 결과를 제쳐두고라도 한국 리그에서만 3:7까지 벌어진 저테전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는건 명확하며 이미 감시군주, 울트라리스크, 테란 메카닉에 대한 밸런스 테스트가 시행중이다. '''프로토스 강자 부재론의 부활?''' 과거 DK가 발언했던 프로토스 강자 부재론이 이 대회가 끝나고 힘을 얻고 있다. 프로토스 강자 부재론은 지난 가을 프로토스 선수들의 하향평준화와 더불어 잠시 힘을 얻었으나 화염 기갑병의 맹위와 저그에게 화풀이하는 현상이 나오면서 힘을 얻지 못했지만, 화염 기갑병 패치 이후 래더에서 프로토스는 테란에게 근소하게 앞서있었던 상황이었고 군심 이후 프저전은 더 말 할 것도 없이 프로토스가 시종일관 앞서 있었다. 게다가 한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는 프로토스가 상황이 굉장히 좋았었고 시즌 파이널도 최다 종족이었던지라 이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테란까 플토빠가 많은 한국 지역의 커뮤니티에서마저 하나 둘 이 논란에 수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 논쟁의 연장선으로 외국 토스와 저그가 한국 토스와 저그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이야기와 모두를 막론하고 한국 테란이 최고, 그러니 외국은 테란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고개를 들고 있다.[* 지금까지 시즌 파이널에 외국인 테란 선수가 올라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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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Season 2 Korea 옥션 올킬 STAR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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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Season 3 Finals
[목차] == 개요 == [include(틀:2013 WCS)] * 주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북미 스타리그]] * 리그 기간: 10월 25~27일 * 개막전: * 결승전 장소: * 특이사항 * --[[요한 루세시]]의 운명이 걸린 대회--[* 대회가 시작했을 때 15위였는데, 대회가 끝나자 16위로 내려앉았다. 일단 블리즈컨에는 가게 되었으나……] * 출전자 16명 가운데 15명이 한국인, 그리고 유일한 외국인 [[후안 모레노 듀란]]은 16강에서 탈락 --시즌 2만 유일하게 8강에 외국인이 2명-- --그게 스투열사와 누나횽-- * 우승자의 종족 배분이 시즌 2와 동일(테란 2, 프로토스 1) * [[정종현]]을 제외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들 총출동. 반면, [[이신형|시즌 파이널]] [[최지성(프로게이머)|챔피언]] 두 명은 모두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프리미어 리그 2연속 우승에 이어 시즌 파이널 2연속 16강 탈락이라는 진기록 수립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시즌 1 파이널 이후 부동의 1위였던 [[이신형]]이 2위로 내려앉음 * [[백동준]]이 우승하면서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 챔피언이 시즌 챔피언 타이틀까지 획득 * 시즌 1·2 파이널에 이어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셧아웃 발생 * 시즌 파이널 최초로 테란이 아닌 선수가 우승 * 시즌 1 파이널과 같은 소속팀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었고 결과도 같다.[* 4:0 셧아웃, 웅진vs소울] * 2014년 WCS 개편으로 인해 마지막 시즌 파이널이 되었다. == 이모저모 == [[블리즈컨]]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결전은 [[http://www.nasl.tv/News/Article/20130823wcs-season-3-finals-at-the-toronto-congress-centre|토론토 박람회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미국]]이 아니라 [[사샤 호스틴]]의 고국인 [[캐나다]]에서 개최를 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북미 스타리그의 본부는 [[캘리포니아]]에 있다. 정작 아쉽게도 Scarlett은 16강에서 탈락하면서 WCS 시즌 3 파이널과 블리즈컨 진출이 좌절되었다.] 시즌 2 때 한국어 중계가 없다가 막판에 아프리카로 잡힌 것에 비해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46646|이번 시즌 파이널은 곰TV에서 직접 중계한다고 한다]]. 저번 시즌과는 달리 한국 시간 기준으로 2시~11시의 일정으로 진행되면서 다른 리그 방송 일정과 겹치지도 않았기에 방송 일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김익근 캐스터, 황영재·박대만 해설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익캐 야근 당첨~~ 그러나 첫날 일정이 3시간이나 늦어지면서 곰TV의 다음 방송 일정과 겹쳐버렸고, 결국 다음날 SOS를 쳐서 16강까지만 중계하고 당일 남은 8강 1·2경기의 중계는 채정원, 박대만 2인 체계로 돌렸다. 3일차 경기는 --엔준-- 안준영과 황영재의 2인 체계로 중계하다가, 4강 2경기에 전날 리타이어했던 김익근의 복귀로 3인 중계로 진행됐다. 대회 도중 한국어 통역사가 바뀌는 일이 있었는데, 바뀐 통역사는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12912281159099|이제동이 캐나다에 가서 만나려고 했던 사람이었다]]! 이미 이제동은 이 사람과 만나는 데 성공하였고 느긋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려 했으나, 그 지인이 이제동을 따라 경기장에 왔다가 관계자에게서 통역으로 섭외된 것이다(기존 통역은 영어는 문제가 없었으나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했다고).[* 이것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이 사람은 학업을 계속하려다가 [[레드불]]과 [[ESL]]의 제안으로 아예 통역으로 눌러앉게 되었다. 이 사람이 바로 WCS America의 통역이자, [[이영호]]가 [[IEM Season Ⅸ - Toronto]]에서 우승할 때도 옆에서 통역을 하던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92912523476434|송정우(James Song)라는 사람이다]].] == 대회 사용 맵 == * [[아킬론 황무지]] * [[벨시르 잔재]] * 외로운 파수꾼 * 프로스트 * 폴라 나이트 * [[돌개바람]] * 연수 == 출전 선수 == 금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우승자, 은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준우승자, 동색에 해당하는 선수는 4강에 해당한다. ||<-4><tablealign=center><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4><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4><bgcolor=#70f17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디비전''' || 소속 || 국적 || '''성명''' || ||<bgcolor=#ffd700> Europe || [[Team Acer|[[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MMA[br][[문성원]] ||<bgcolor=#c0c0c0> Korea || [[SKT T1/스타크래프트|[[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SKT1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soO[br][[어윤수]] ||<bgcolor=#ffd700> Korea || [[SouL|[[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Soul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Dear[br][[백동준]] || ||<bgcolor=#ffd700> America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Polt[br][[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bgcolor=#c0c0c0> America || [[Incredible Miracl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IM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Byul[br][[한지원]] ||<bgcolor=#c0c0c0> Europe || [[SK Gaming|[[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Sk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MC[br][[장민철]] || ||<bgcolor=#8c7853> Korea || [[Prim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rime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Maru[br][[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bgcolor=#8c7853> Korea || [[웅진 스타즈|[[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Woongjin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Soulkey[br][[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bgcolor=#8c7853> Europe || (무소속)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Genius[br][[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 America || [[StarTale|[[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Startale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Hack[br][[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bgcolor=#8c7853> Europe || [[mousesports|[[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Mouz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Es.png]] || VortiX[br][[후안 모레노 듀란]][br]Juan Moreno Durán ||<bgcolor=#8c7853> America || [[Evil Geniuses|[[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Oz[br][[김학수]] || ||<-4> ||<bgcolor=#8c7853> America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Jaedong[br][[이제동]] || Europe || [[MVP(프로게임단)|[[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MVP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duckdeok[br][[김경덕]] || ||<-8> || Korea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Soul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Trap[br][[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8> || America || [[Teamliquid|[[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 HerO[br][[송현덕]] ||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bgcolor=#ffd700> 우승 || $40000|| 3000점||<-2> 백동준 || ||<bgcolor=#c0c0c0> 준우승 || $20000|| 2000점||<-2> 김민철 || ||<bgcolor=#8c7853> 3위 || $10000|| 1500점|| 조성주 || 조성호 || ||<|2> 5위 ||<|2> $7500||<|2> 1000점|| 문성원 || 장민철 || || 김학수 || 한지원 || ||<|2> 9위 ||<|4> $5000||<|2> 750점|| 김영일 || 정민수 || || 송현덕 || 김경덕 || ||<|2> 13위 ||<|2> 500점|| 최성훈 || 이제동 || || 후안 모레노 듀란 || 어윤수 || == 통계 == * 종족별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7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4 * 4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2 * 디비전별 * 8강: Korea 4, Europe 2, America 2 * 4강: '''Korea 4''' --한국인중에서도 토종 한국인이 제일이군-- * 국적별 * 16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15,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Es.png]] 1 --그리고 이 국적 밸붕은 글로벌 파이널에서 그대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냥 코리아 파이널이던데-- * 8강: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kr.pn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리그의 진행 == 9월 10일, 일찌감치 [[http://www.nasl.tv/News/Article/20130910wcs-season-3-finals-schedule|일정을 발표했다]]. 표기한 시각에 13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간이 된다. ||<tablealign=center> || 25일 || 26일 || 27일 || || 13:00~13:45 || 16강 A조 1경기 || 16강 A조 패자전 ||<|2> 8강전 3경기 || || 13:45~14:30 || 16강 A조 2경기 || 16강 B조 패자전 || || 14:30~15:15 || 16강 B조 1경기 || 16강 A조 최종전 ||<|2> 8강전 4경기 || || 15:15~16:00 || 16강 B조 2경기 || 16강 B조 최종전 || || 16:00~16:30 ||<|2> 16강 C조 1경기 ||<|2> 16강 C조 패자전 || (미정) || || 16:30~16:45 ||<|3> 준결승전 1경기 || || 16:45~17:30 || 16강 C조 2경기 || 16강 D조 패자전 || || 17:30~18:00 ||<|2> 16강 D조 1경기 ||<|2> 16강 C조 최종전 || || 18:00~18:15 ||<|3> 준결승전 2경기 || || 18:15~19:00 || 16강 D조 2경기 || 16강 D조 최종전 || || 19:00~19:30 ||<|2> 16강 A조 승자전 ||<|4> 8강전 1경기 || || 19:30~19:45 ||<|2> (미정) || || 19:45~20:00 ||<|2> 16강 B조 승자전 || || 20:00~20:30 ||<|3> 결승전 || || 20:30~21:15 || 16강 C조 승자전 ||<|2> 8강전 2경기 || || 21:15~ || 16강 D조 승자전 || '(미정)'으로 표시한 시간에는 중계진과 선수들을 섞어서 4:4 팀플레이 매치를 진행하였다. 10월 23일, [[http://www.nasl.tv/News/Article/20131023wcs-season-3-finals-groups|16강 대진이 확정되었다]]. ||<tablealign=center> A조 || B조 || C조 || D조 ||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최성훈(미)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문성원(구) ||<bgcolor=#0099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한) ||<bgcolor=#ff00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한지원(미) ||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장민철(구)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미) ||<bgcolor=#ffff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VortiX(구)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한) ||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한) ||<bgcolor=#ff00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정민수(구) ||<bgcolor=#ffff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학수(미) ||<bgcolor=#0099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어윤수(한) || ||<bgcolor=#ff00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김영일(미) ||<bgcolor=#ff00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조성호(한)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미) ||<bgcolor=#c0c0c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경덕(구) || * 은색: 당시 16위 안에 위치 * 녹색: 4강에 진출하면 글로벌 파이널 출전 * 황색: 결승에 진출하면 글로벌 파이널 출전 * 적색: 우승하면 글로벌 파이널 출전 결국 김경덕은 버티기에 성공하고, 백동준만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 1일차 === ||<-7><tablealign=center> '''16강전 1일차'''(전반·중반부)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A조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최성훈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김영일 || {{{#ff0000 연수}}},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 A조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장민철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B조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문성원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조성호 ||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B조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정민수 || 폴라 나이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 C조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 || 돌개바람, {{{#ff0000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 || C조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VortiX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학수 || 외로운 파수꾼, {{{#ff0000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 || D조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한지원 || 0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경덕 || 벨시르 잔재, 아킬론 황무지 || || D조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어윤수 || 폴라 나이트,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 || 최성훈이 김영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패자 조로 가고 김영일이 승자 조로 가는 이변이 연출됐다. 특히 3경기는 최성훈에게 승기가 90%나 넘어간 상황에서 김영일의 의료선 2기로 인해 승부의 행방이 갈렸다. 여러모로 최성훈 입장에서는 다 잡은 경기를 놓쳐서 아쉬운 상황. 더불어 지난 시즌 2 파이널처럼 16강 탈락이 코앞에 다가왔다.[* 만약 탈락하면 최성훈은 2연속 기록이 한 개 더 생기게 된다. 시즌 파이널 2연속 16강 탈락] 장민철과 김민철의 진짜 MC를 가리는 민철게임은 장민철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력 면에서도 김민철은 자신의 별명인 철벽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너무나 허무한 패배를 당했고 패자전으로 가서 최성훈과 대결하게 됐다. ||<-7><tablealign=center> '''16강전 1일차'''(후반부)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A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김영일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장민철 || {{{#ff0000 벨시르 잔재}}}, 연수, 외로운 파수꾼 || || B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조성호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정민수 || 벨시르 잔재, {{{#ff0000 연수}}}, 폴라 나이트 || || C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학수 || {{{#ff0000 아킬론 황무지}}},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 D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경덕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 || 벨시르 잔재, {{{#ff0000 연수}}}, 아킬론 황무지 || C조에서 이번 시즌 한국 지역 우승자인 백동준이 최종전에 남는 일이 발생하였다. ~~뭐 유럽, 북미 우승자는 패자전으로 갔는데(…)~~ 첫날 단 3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3세트까지 진행되면서 계획상에 잡혀있던 9시간을 훨 넘겨서 무려 12시간…토론토 현지 기준으로는 '''새벽 1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2시'''까지 중계를 하게 되었다. ~~그러고 익캐는 새벽 2시에 또 나와야 한다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당일 오후 1시부터 도타 2 리그가 진행되는 관계로 도타 2 방송이 준비되고 있던 11시 이후부터는 경기 사이사이에 캐스터를 비추는 것이 아니라 현지 화면에 소리만 입혀서 방송하였다. 그러다가 1시 이후에는 동시에 2개의 방송이 진행되었고, D조 경기 때는 세트 사이의 휴식시간에 도타 2 만담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 2일차 === ||<-7><tablealign=center> '''16강전 2일차'''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A조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최성훈 || 1 || 2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밸시르 잔재, {{{#ff0000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 B조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문성원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이제동 ||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A조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김영일 || 0 || 2 ||<bgcolor=#ffd700> 김민철 || 프로스트, 밸시르 잔재 || || B조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정민수 || 1 || 2 ||<bgcolor=#ffd700> 문성원 || {{{#ff0000 연수}}}, 외로운 파수꾼, 프로스트 || || C조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송현덕 || 2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VortiX || 돌개바람, {{{#ff0000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 || || D조 패자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한지원 || 2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어윤수 ||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 C조 최종전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2 || 1 || 송현덕 || {{{#ff0000 연수}}},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 || || D조 최종전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경덕 || 0 || 2 ||<bgcolor=#ffd700> 한지원 ||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1일차의 결과 각 디비전의 우승자들이 시즌 2와 마찬가지로 전부 탈락의 위기에 봉착했다.[* 다만 최성훈, 문성원에 비해 백동준은 조금 유리한 입장] C조에서 유일한 외국인 후안이 송현덕에게 패배하면 8강은 올김치(…)확정. D조에서는 각 디비전의 준--우스운--우승자들이 최종전을 위해서 싸우게 된다. 최성훈이 김민철과의 접전 끝에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최성훈은 WCS '''2'''연속 기록이 '''2'''개로 늘어났다.[* 2연속 우승, 시즌 파이널 2연속 16강 탈락] 그리고 C조 패자전에서는 유일한 외국인까지 탈락하면서 이제 한국인만의 리그가 되었다. --8강에 올라와도 결국 4강은 올 김치일 게 뻔한데 뭘…….-- 8강 대진이 완성되면서 글로벌 파이널에서 --스투열사-- 요한 루세시를 보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했고 남은 선수들은 최소 4강은 가야 하기 때문. ||<-7><tablealign=center> '''8강전 1일차'''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 || 3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문성원 || {{{#ff0000 아킬론 황무지}}}, 벨시르 잔재,[br]프로스트, 연수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장민철 || 0 || 3 ||<bgcolor=#ffd700>[[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돌개바람 || '''WCS 코리아 로열로더 vs WCS 유럽 디비전''' 8강 1경기는 로열로더인 조성주의 승리가 되었다. 조성주의 경기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밴시를 특히 잘 활용했고 자신의 장점인 컨트롤까지 발휘하면서 문성원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고 문성원은 3경기에서는 급기야 쿨 GG를 치게 된다.[* 중계진들도 말했다시피 제3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뜬금 GG였다.] 2경기에서 만약 백동준이 올라온다면 한국 디비전 시즌 3 4강전이 재현되고 장민철이 올라와도 경기력은 최상급일 것이다. --그리고 스투열사는 장민철을 응원하겠지-- 8강 2경기도 로열로더인 백동준이 이기면서 [[2013 WCS Korea Season 3]]의 4강 대진이 재현되었다.[* 로열로더 징크스가 어떻게 적용될지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되겠다.] 또한 프프전 강자였던 장민철과 함께 팽팽한 경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장민철은 최근 중요한 고비마다 다전제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백동준에게 3:0으로 패배했다. 백동준이 승리를 거두면서 스투열사는 막차인 16위에 랭크되었다. 8강에서 문성원과 장민철이 떨어지면서 유럽 디비전의 우승자, 준우승자가 나란히 탈락했다. --유럽 디비전의 전멸은 덤-- === 3일차 === ||<-7><tablealign=center> '''8강전 2일차'''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김학수 ||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폴라 나이트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조성호 || 3 || 1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한지원 || {{{#ff0000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br]아킬론 황무지, 프로스트 || '''Korea vs America''' 전날 유럽 디비전이 전멸한 것처럼, 이번에는 북미 디비전 선수들이 모두 패배했다. 8강전의 결과에 따라서 --스투열사-- 요한 루세시의 글로벌 파이널 진출의 당락이 결정될 판이었는데, 하늘이 요한 루세시를 도왔는지 김민철이 김학수를 제압하면서 WCS 1·2·3시즌 [[김민철(프로게이머)|우]][[조성주(프로게이머)|승]][[백동준|자]]들이 4강에 집결했고, 여기에 최근 기세가 좋은 조성호가 올라가면서 환상의 밸런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7><tablealign=center> '''준결승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Ticon_small.png]] 조성주 || 1 || 3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프로스트, 외로운 파수꾼,[br]{{{#ff0000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3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조성호 || 프로스트, 돌개바람, 연수 || '''로열로더 대전''' 한국에서도 마침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로열로더. 조성주는 이미 글로벌 파이널 확정이기 때문에 여유롭지만 백동준의 경우는 탈락할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결승에 진출해야 되는 상황. 시즌 3 한국 디비전 4강에서 보여준 것처럼 두 선수 모두 컨트롤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3:1로 백동준이 승리했다. '''WCS Season 3 Korea??''' 한국 디비전에서 출전한 5명 가운데 어윤수만 유일하게 16강에서 탈락했다. --어뢰 격침-- 조성호는 기세가 한껏 오른 상태였지만 김민철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었고 결국 셧아웃을 당하면서 2013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5><tablealign=center> '''결승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Picon_small.png]] 백동준 || 4 || 0 || [[파일:attachment/2013 WCS Season 3 Finals/Zicon_small.png]] 김민철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br]프로스트, 아킬론 황무지 || '''시즌 제패, 완성형 토스의 탄생''' 백동준은 [[2013 WCS Season 1 Finals|이전]] [[2013 WCS Season 2 Finals|시즌]] 파이널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김민철에게 셧아웃을 먹였고[* 전 팀 동료인 이신형도 김민철의 팀 동료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에게 4:0 셧아웃을 먹인적이 있다. --평행이론--] '''최초로 프리미어 우승자가 시즌 파이널까지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파이널까지 셧아웃이 나오지 않길 기도하자.-- 시즌 파이널의 종족 배치를 보면서 DK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파이널을 정리해보면 각 종족이 2번씩 결승에 진출했다.] --이것이 디-케이의 황금 바란스-- --혹자들은 이런 백동준이 있는 소울은 GSTL에서 잘나가죠? 라고 물어본다 카더라-- 경기력 면에서 말이 안 나오는 것이 김민철도 토스전에서 한가락 하다못해 이번에도 씹어먹으면서 올라왔는데 그런 선수를 접전도 아니고 '''압살'''을 하다시피 하면서 우승을 해서 당분간 토스 원탑은 백동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세계 속의 유느님-- == 대회 정리 ==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서 시즌 파이널 우승까지''' 백동준은 최초로 WCS 코리아 로열로더이면서 시즌 파이널까지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따지고 보면 시즌 파이널에 진출한 것도 처음이기에 로열로더 중의 로열로더라 부를 수 있을 정도. 더욱이 지금까지 여러 팀을 전전하며 별다른 커리어가 없던 그에게는 매우 값진 우승임이 분명하다. '''[[가을의 전설(스타리그)|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 이번 시즌 파이널에서는 프로토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강에서부터 4강까지 최다 종족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으며 마침내 우승까지 프로토스가 차지하였다. 더욱이 지난 시즌에서는 DK의 프로토스 강자부재론이 다시 거론될 만큼 16강 진출율에 비해 프로토스의 기세가 약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우승한 백동준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프로토스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한국은 여전히 강하다.''' 지난 시즌 2 파이널에서의 부진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 3 파이널에서는 한국 디비전의 강력함을 여실히 보여준 대회가 되었다. 어윤수를 제외한 4명이 4강을 차지했을 뿐더러 한국의 우승자였던 백동준이 우승까지 거머쥐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디비전을 떠나서도 16강 중 15명이 한국 국적 선수라는 결과는 역대 최고 비율일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에서의 우려와 달리 여전히 한국 선수들이 최강임을 보여준다. 다만, 이대로 한국 선수들의 독식이 지속될 경우에 대한 우려는 계속된다. '''글로벌 파이널의 행방은?''' 시즌 3 파이널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모두가 우려하던 상황은, 이후 열리게 될 글로벌 파이널에 외국인 선수가 몇 명이나 출전할 수 있는가였다. 8강전에서도, 준결승전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요한 루세시의 글로벌 파이널 출전을 간절히 바라며 김민철을 광적으로 응원하는 [[위 아 더 월드]]를 보여주었다. --위키까지 요한 위주로-- 요한이 글로벌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외국인이라는 점, 글로벌 파이널의 16명이 전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현상이다. 그러나 광적인 응원에도 불구, 시즌 3 파이널 결과 요한 루세시는 WCS 랭킹 16위로 아슬아슬하게 걸친 상황이 되었는데 [[김동현(스타크래프트 2)|김동현]]의 챌린저 리그 성적에 따라 동률이 될 가능성이 남아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2013 WCS America Season 3/Challenger League#s-4.3|결국]]……. [[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14.45.68.196,58.142.242.28,121.183.190.49,r:shinybnl87,125.128.201.147,frogauto,r:carrienstar,e080hsm,121.138.252.250,dnlapdlem04,121.138.252.205,59.11.60.2,r:youniq07,rigin0,foraiur,r:hero600,125.181.192.141,kiwitree2,namubot,dakkozi,121.138.252.203,211.211.249.184,r:ddy1456,211.201.251.250,59.22.89.178,samduk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투표독려 논란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과 관련, [[쿠키런 for kakao]]를 비롯한 모든 대상 후보가 '''대상 수상시 캐시 및 아이템 지급을 약속'''하면서 생긴 논란이다. 짧게 말해 '''업계가 대놓고 '제가 당선되면 피자 쏘겠습니다'라 말한 것''' 다행히 수상식이 거행되기 전에 이벤트가 철회되었기에 '논란'으로만 남을 수 있었다. == 사건의 시작 == 사건의 시작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 후보로 선정된 [[쿠키런 for kakao|쿠키런]]이었다. 쿠키런 페이스북에서 아래의 내용으로 이벤트를 내건 것. (이 때 쿠키런 측에서는 후보 선정 기념으로 크리스탈 100개를 모든 유저에게 돌렸다.) ||* 본 이벤트는 대한 민국 게임 대상 주최측의 동의를 받고 진행한 이벤트 입니다. 쿠키런이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인기상 후보가 되었습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만약 쿠키런이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모든 유저분들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드리겠습니다 !! 쿠키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해주세요 포털 사이트에서 "쿠키런 대한민국 게임대상" 검색하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 http://www.k-idea.or.kr/2013gameawards/vote/game_vote_public.asp|| 이후 같은 그룹의 후보인 [[모두의마블 for kakao]]과 [[윈드러너]], [[몬스터길들이기]]가 이에 가세하면서 비슷한 이벤트를 내걸었고, 언론들은 이를 그대로 퍼나르기에 바빴다. 단 하나, [[머니투데이]]만이 이에 대해 오히려 부정적인 시각을 내보였다. 유일하게 '이사만루'만은 이벤트를 열었다는 소식이 없었으나, 역시나 '''게임 내에만 기습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결국 모든 대상 후보가 캐시를 미끼로 던진 것. 이후 논란은 위키트리, 디스이즈게임, 인벤, 게임메카 등에도 소개되었다. == 논란 == 안 그래도 [[루리웹]]에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236154&bbsId=G003&itemGroupId=1&pageIndex=1|후보가 전부 최악]]이라는 반응부터 터져 나왔는데, 논란이 일자 게이머들은 '이젠 상마저 돈으로 매수하냐'는 반응부터 터져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144487|네이버 뉴스]]) 심지어는 [[GOTY]]를 뽑는 게 아니라 [[KOTY]]를 뽑는 거냐는 반응도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시상식이 한낱 [[떡값]] 때문에 왜곡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한다 해도 2013년 대상 기준에는 네티즌 투표가 '''20%''' 밖에 반영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의 평가로 이뤄지니만큼 마케팅에서 잘못 보이면 오히려 심사위원 평점을 깎아 먹을 수 있는 일.[* 오히려 인기상을 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인기상에는 네티즌 투표가 80%나 반영되기 때문.] 게다가 이 마케팅에서 뿌리고 있거나 뿌릴 예정인 캐시의 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 대략 8~9천원 수준이며 웬만한 S급 캐릭터들이나 펫을 살 수 있는 수준이다.]이다. 그리고 게임대상의 저명성이 바닥에 떨어진 만큼 골수 게이머들과 일반인은 이러한 이벤트에 [[무관심|전혀 관심이 없다]].이 때문에 정작 논란이 되어야 할 사건인데도 현실에서는 오히려 미온적인 반응만 터져 나오고 있다.[* 해외 GOTY를 뽑을때도 퍼블리셔나 개발사의 블로그, 트윗, 페이스북 등으로 '어디어디에 투표를 하는데 한 표 찍어달라'고 홍보하는 일은 외국에도 흔히 있다. 다만, 이번 사례처럼 노골적으로 대가를 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일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협회]]를 비롯한 주최 측에서 미리 막지 않았다는 것. 쿠키런 측에서는 주최 측의 허가를 받았다고는 하는데, '''주최 측에서 처음부터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게 더욱 큰 문제가 된다. 따라서 자칫 시상결과를 크게 왜곡시킬 수도 있는 이벤트를 허용했다는 점에서 협회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이 때문에 [[전시행정]] 주제에 잘못하고 있다며 반발하는 시선도 있다. 실질적으로 전시행정은 문화관광부가 하지만, 해 먹는 것은 협회 뿐이니….] 협회가 아직도 정신차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협회의 무능력을 보여주는 부분. == 결과 == 결국 반대 여론에 밀린 쿠키런 측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함과 동시에 수상결과에 상관없이 11월 14일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선물하게 되도록 이벤트를 바꾸었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5663|위키트리 기사]]) 모두의 마블에서도 결과에 상관없이 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윈드러너도 마찬가지. 수상 당일에는 [[아키에이지]]가 대상을 탔으며, 최우수상은 [[몬스터길들이기]]가 차지했다. 인기상은 피파온라인3와 모두의 마블이 수상. 후보들이 모두 대상과 인기상만 노렸다는 점과 문제의 이벤트를 철회한 모두의 마블이 인기상을 수상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려했던 부정투표 문제는 터지지 않았다 볼 수 있다. == 유사 사례 == * 2012년에는 바이킹아일랜드가 본선 진출 기념으로 하트 777개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http://social.bbstest.wemade.com/bbs/social/view/smnotice/376?page=5&multiCateId=66|게임대상에 투표하라고 독려]]한 바 있다. 이 당시에만 해도 수상을 전제조건으로 하지는 않았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사실 이런 식으로 '후보에 올라왔으니 세일!'같은 방식은 해외 유명 퍼블리셔도 즐겨 쓰는 방법이다. 물론 찍어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잘 없다] * [[리그 오브 레전드]]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2'에서 우승하기 위해 [[http://66.150.148.25/news/vote-league-legends|우승하면 10승 IP 부스트를 제공하겠다]]고 나섰고, 이에 [[월드 오브 탱크]]는 [[http://worldoftanks.com/en/news/17/golden-joystick-assault/|맞불을 놓았다]]. 그리고 수상은 월드 오브 탱크에 돌아갔다. 지난 해인 2011년에는 LOL이 성공했다고. 다만 해외에는 저명한 상이 많지만 한국의 경우 저명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상이 게임대상 뿐이다. * [[드림웍스]]는 골드 스폰서라는 [[갑질|지위를 악용]]해 2009년 [[애니상]]을 휩쓸어버린 바 있다. 항목 참조. == 보도 자료 == *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0421342275344&outlink=1]] * 위키트리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5571]] * 디스이즈게임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0701]] * 인벤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5896]] * 게임메카 :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451872]] == 관련 문서 == * [[대한민국 게임대상]] [[분류:인터넷 투표]][[분류:2013년/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게임 사건사고]]
14.45.68.196,lusiyan,118.37.147.50,218.209.125.191,bluegm,vus7294,bizonsmg,n7484443,119.204.43.7,211.211.75.107,hanadool,e080hsm,211.234.199.130,reicas,211.51.39.2,mercamg,121.134.89.56,211.36.141.158,r:cbq,ssm05006,tjsdn61789,58.232.191.161,kiwitree2,namubot,175.223.9.151,121.154.60.174,r:pet프로,110.70.48.252,cujas,218.232.128.74
2013 롤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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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롤챔스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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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롤챔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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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롤챔스 윈터
#redirect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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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망령의 밤/단계별 공략
[[분류:도타 2]][[분류:게임 공략]] [목차] 본 문서는 [[도타 2]]의 이벤트인 "2013 망령의 밤"--인던 레이드--의 단계별 공략을 다루고 있다. === 1단계: 코볼트 천지![* 원문은 "Kobold, Kobold everywhere. [[토이스토리 시리즈|토이스토리 2]]에서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파생된 [[http://knowyourmeme.com/memes/x-x-everywhere|XX,XX Everywhere]]라는 밈의 패러디이다.] === 근접 코볼트 + 코볼트 암살자 + 언덕 트롤이 나온다. 근접공격을 하는 코볼트야 무서울게 없지만 코볼트 암살자의 원거리 공격은 꽤 아프고, 언덕 트롤은 주변의 코볼트들에게 힐링을 하는 오라를 지니고 나온다. [[도끼전사]]나 [[스벤(도타 2)|스벤]], [[군단 사령관]]처럼 몸이 되면서 광역공격이 가능한 영웅들은 하나의 라인을 맡은 뒤 혼자서 몹을 처리하고, 나머지 영웅들도 빠른 레벨업을 위해 가능하면 혼자서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 2단계: [[레프트 4 데드|LEFT 5 DEAD!]] === 다수의 좀비와 특수 좀비, [[언다잉(도타 2)|언다잉]]이 나온다. 좀비들은 근접 코볼트와 같은 수준이지만 대상 영웅의 피가 낮을 경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패시브가 있고, 특수 좀비는 죽으면서 주변에 큰 데미지와 함께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독 장판을 깐다. 언다잉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주변에 좀비들을 소환한다. 특수 좀비의 폭발은 영웅들에게 위협적이지만, 이 데미지는 몬스터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그러니 특수 좀비가 나올 때 원거리 영웅이 우선적으로 점사해서 폭발시켜버리면 웨이브를 편하게 지워버릴 수 있다. 언다잉은 주기적으로 좀비들을 소환해대니 빠르게 점사하거나 광역기, 가르기 공격으로 쓸어주자. [[스벤(도타 2)|스벤]]이나 [[자키로]]가 있다면 소환을 체널링할 때 기절로 끊어줄 수 있다. === 3단계: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오거들[* 원문은 The Ugly Stick. 맞으면 못생겨지는 마법에 걸린다는 마법 지팡이로, 영미권에서 못생긴 사람을 놀릴 때 쓰는 관용적 표현이다. 예를 들어 "Damn! Bitch got hit hard by the ugly stick!(젠장! 저 년 ugly stick에 박터지게 두들겨맞았군! → 젠장! 저 년 더럽게 못생겼어!)"같은 식으로 쓰인다. 본 게임에서는 그만큼 오거들이 못생겼다는 의미로 쓰인 듯. 국내 번역명은 오거들이 멍청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바뀌었다.] === 오거 싸움꾼과 [[오거 마법사]], 오거 우두머리가 등장한다. 오거 마법사는 아군 몬스터에게 블러드러스트를 걸고, 오거 우두머리는 전방에 강력한 데미지와 기절을 입히는 광역기를 사용한다. 오거 마법사는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것을 막기 위해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졸개들은 평소처럼 처리하면 된다. 문제는 오거 우두머리로, 광역기에 잘못 맞으면 목숨이 위험해진다. 오거 우두머리는 평타 한 방 → 사전 딜레이 → 광역공격의 순서를 반복하기 때문에, 오거 우두머리가 몸을 뒤로 크게 젖히면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자. 아니면 오거 우두머리의 이동속도가 느린 점을 이용하여 [[맹독사]]나 [[드로우 레인저]], [[바람순찰자]]같은 원딜들이 타워 주변에서 유인을 하며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 4단계: 슬리더린의 반격(Smashed to Slithereen) === 작은 [[슬라크]]와 [[슬라다]]가 나온다. 슬라크는 영웅을 발견할 경우 점프 공격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슬라다는 주변에 적이 2명 이상 있을 경우 광역 기절을 건다. 둘 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아차하면 사망하기 쉽다. 영웅 한 둘이서 잘못 나섰다간 슬라다의 기절에 맞고 순식간에 삭제되기 때문에 몰려다니면서 잡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서 어그로를 끌어와 중앙에서 뺑뺑이를 돌며 몹들을 모은 뒤, [[도끼전사]]가 도발을 걸어서 잡고 있는 동안 빠르게 녹이는 것. 다행스럽게도 해당 챕터의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강한 대신 체력이 약하므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슬라다는 기절을 건 뒤 빠르게 녹이거나 몸이 되는 영웅들이 잡아주도록 하자. === 5단계: 나무들의 대변자(They Speak for the Tree) === [[자연의 예언자]]와 [[나무정령 수호자]]가 나온다. 자연의 예언자는 주기적으로 나무정령을 소환하고 발아 스킬로 근접한 영웅을 가둬버린다. 나무정령 수호자는 생명의 갑옷 스킬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최우선 처리대상은 자연의 예언자로, 가만히 냅두면 나무정령을 주기적으로 소환하며 타워를 철거하기 때문에 빨리 없애줘야 한다. 근접 영웅이라면 목담과를 지참하거나[* 벌목도끼는 이 모드에서 '''3000원'''이나 하니 구입하기가 힘들다.], 원거리 영웅으로 점사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맹독사]]가 미리 와드를 깔아 나오는 족족 공격당하게 하는 것으로, 보통 리젠 포인트 깊숙한 곳에서 나오니 안쪽에 와드를 박아주는 것이 좋다. 나무정령 수호자는 공격력이 높아 몸빵이 급사하는 것만 주의하면 오거 우두머리와 비슷한 감각으로 잡을 수 있다. === 6단계: 거미잡이[* 원문은 "I Lost Count(셀 수가 없다)"] === 거대한 [[거미여왕]]이 등장한다. 거미여왕은 거미줄을 깔아 지형을 무시하고 맵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주기적으로 주변에 알을 깐다. 이 알이 부화하면 작은 거미여왕 몇 마리와 엄청난 양의 새끼거미들이 튀어나온다. 이 단계에서 주의할 점은 거미여왕보다 알을 우선적으로 없애는 것. 초보들의 경우 알을 깨지 않고 거미여왕 뒷꽁무늬만 쫒아다니다가 그야말로 새까맣게 몰려오는 거미떼들에게 순식간에 타워가 철거당한다. 일단 거미여왕을 따라다니며 딜을 넣다가 거미여왕이 알을 까면 모두 달려들어 곧바로 제거해주자. 간혹 맵 바깥쪽에 알을 까서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광역기나 가르기를 가진 영웅들이 달려가서 부화한 거미들을 없애주자.[* 액스 혼자서 새끼거미 처리를 맡고 나머지는 거미여왕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해도 상관없다.] === 7단계: 불이 붙었다[* 원문은 "Burn Notice". 정부기관의 요원이나 공직자를 직위해제한 뒤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것을 뜻하는 용어이다. 미국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하다. Burn에 "태우다"는 의미가 있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나, 국내 번역명은 이를 살리지 못했다.] === [[레슈락]]과 작은 [[로샨]]이 나온다. 레슈락은 지정 범위에 광역 기절을 넣고, 로샨은 전방 부채꼴 범위에 강력한 화염브레스 공격을 한다. 두 몬스터 모두 스쳐도 사망인 광역공격을 하는 대신 사전 동작이 크기 때문에, 이를 보고 잘 피하는 것이 관건이다. 레슈락의 광역 공격은 발동 전 바닥에 빨간 원이 표시되고, 로샨은 화염방사 전에 고개를 뒤로 젖히는 모션이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는 적은 편이니, 한 번 맞으면 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범위공격을 피하면서 로샨을 우선적으로 녹여주면 된다. === 8단계: 다다익선[* 원문은 "Compound Interest". "복리"라는 의미로, 이자를 계산할 때 원금과 함께 발생한 이자를 함께 묶어서 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당연히 원금만 적용하는 단리에 비해 이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 진흙 골렘들이 등장한다. 각 웨이브마다 2마리가 나오며, 죽일 때마다 마리당 세 마리 꼴로 분열을 해서 나중에는 수가 미친듯이 늘어난다. 골렘이 분열할 때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하므로, 잘못 둘러싸이면 두들겨 맞고 골로 가는 수가 있다. 닥치는대로 몬스터를 죽이면 폭발적으로 분열하는 쪽수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라인에서 웨이브가 나올 때마다 점사할 순서를 정한 뒤 모든 영웅이 몰려가서 순서대로 녹여야 한다. 특히 [[도끼전사]]는 도발로 묶은 졸개들을 반격의 나선들로 갈아줄수 있기에 이 단계에서 빛을 본다. [[스벤(도타 2)|스벤]]도 궁극기를 쓰면 궁극기에 붙은 쿨다운 감소 덕분에 무한히 궁을 쓸 수 있어서 강캐 중의 하나이다. 나중에 여러 라인에서 웨이브가 나올 경우엔 타워가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발이 빠른 영웅 하나가 어그로를 끌어 팀 쪽으로 몰고 오는 방법도 있다. === 9단계: 곰들의 행진[* 원문은 [[에어 포스 원|Bear Force One]]] === [[고독한 드루이드]](우두머리 곰)와 작은 영혼 곰, [[우르사]]가 등장한다. 우두머리 곰은 아군에게 블러드러스트를 걸며, 우르사는 상대를 연속공격할 때마다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있다.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고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타워가 순식간에 깨져나간다. 등장하는 웨이브마다 빠르게 없애주던가, 아예 어그로를 끌어서 중앙으로 몰아온 뒤 해치우자. 이럴 때는 가르기 공격을 가진 영웅이 빛을 발한다. 우르사의 경우 연속으로 공격당하면 무지 아프니 번갈아가며 몸빵을 하거나 기절로 끊어줄 것. 사실상 망령의 밤 최고의 고비로, 라인 밀릴 걱정 없이 보스 하나만 신경쓰면 되는 최종전보다 더 어려운 단계이다. 이 단계를 무사히 넘길 정도면 거의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10단계: 쓱싹쓱싹![* 원문은 "Chin Choppa' Chin Choppa'!" 말할 것도 없이 [[퍼지(도타 2)|퍼지]]의 대사 중 하나다.] === 거대한 [[퍼지(도타 2)|퍼지]] 2마리가 나타난다.[* 정작 이름에는 꼬마 퍼지라 되어있다.] 퍼지는 돌아다니면서 특정 영웅에게 갈고리를 던지고, 영웅이 낚여오면 바로 사지 절단을 건다. 간혹 이동을 위해 염동력 지팡이를 쓰기도 한다. 웬만한 힘 영웅이라도 갈고리에 걸려가서 사지 절단을 받는데 이를 구해줄 수단이 없다면 십중팔구 죽는다고 보면 된다. 정말 재수없을 경우 시작하자마자 맵 바깥에서 날아온 갈고리에 낚여가서 영웅 하나를 잃고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사지 절단이 체널링인만큼 여러가지 방해효과를 넣어 끊어줄 수 있고, 마법 피해가 들어오는 만큼 전능기사의 W스킬로 막아줄 수 있다. 다행히 몬스터의 수가 적기에 갈고리에 주의하여 하나씩 점사하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퍼지 주변에 영웅들이 바짝 붙어있으면 아군이 갈고리에 낚여갔을 때 끊어주기 편하다. === 11단계 위험 지대[* 어째서인지 이 단계는 명칭이 출력되지 않는다.] === 작은 [[태엽장이]]와 [[자이로콥터]]가 나온다. 태엽장이는 오로지 타워만 공격하고, 자이로콥터는 맵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대상 영웅을 추적하며 적중할 경우 큰 데미지와 기절을 먹인다. 지능/민첩 캐의 경우 한 발만 맞아도 죽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힘캐릭들도 1/3씩 피가 빠지는데, 재수가 없을 경우 전원이 사이좋게 미사일미사일을 맞고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하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적이 된 영웅을 따라다니는 미사일을 빨리 깨주고, 자이로콥터를 우선적으로 녹여주는 것. 몸이 약한 영웅은 미사일 한 방에 승천하기도 하므로 얼른 꺠주거나 [[전능기사]]의 보호막으로 막아주자. 자이로콥터는 이동속도가 빠르니 기절시키고 잡는 것이 편하다. 어떤 상황에서건 필수인 [[전능기사]]가 이 단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 12단계: 서리 군단[* 원문은 "Stay Frosty!"(추운 채로 있어라!). Stay와 Frosty의 운율을 맞춘 말장난이며, 동시에 [[얼음폭군]]의 대사중 하나이기도 하다.] === 사티로스 무리와 [[리치(도타 2)|리치]], [[고대 영혼]]이 나온다. 리치는 주변에 영웅이 2명 이상을 경우 궁극기를 사용하고, 고대 영혼은 속도를 늦추는 장판을 깔거나 궁극기로 저격을 시도한다. 리치와 고대 영혼의 궁극기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은 없다. 여기까지 골드를 착실하게 모아왔다면 좋은 아이템을 사서 전반적인 스펙이 늘었을 테니, 리치는 몸이 좋은 영웅 하나가 가서 썰어버리면 된다. 고대 영혼의 궁극기는 맞을 경우 지속 시간동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이 상태에서 리치의 궁극기에 맞거나 사티로스들에게 다구리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 13단계: 환생(Rebone) ===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환생한 [[망령 제왕]]과 싸우게 되는데[* 기껏 살려놨는데 갑자기 죽이려 드는 이유는 '''감사의 표시'''라고.(...)], 최종 보스이니만큼 대단히 강력하다. 죽일 때마다 부활하면서 체력이 늘어나며, 총 세 번에 걸쳐 싸우게 된다. * 주변에 녹색 원이 표시되며, 잠시 뒤 그 범위에 무지막지한 광역공격을 가한다. 힘 영웅이라도 피가 절반이 넘게 빠지며, 몸이 약한 영웅은 한 방에 사라진다. 시전 딜레이가 있으니 범위 밖으로 신속하게 빠지자. 마법 데미지이기 때문에 전능기사의 W스킬이나 파이프로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 특정 영웅에게 지옥불을 던져 일직선 내의 영웅들에게 스턴을 건다. 주로 원거리 영웅에게 던지며, 여러 명이 스턴당하지 않도록 서로 경로가 겹치지 않게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위의 광역 스킬만큼은 아니지만 몸이 약한 영웅들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이니 체력 관리를 해놓도록 하자. * [[죽음의 예언자]] 여러 무리를 주변에 소환하며, 이 동안 망령 제왕의 공격속도가 크게 증가한다. 죽음의 예언자부터 빠르게 녹여주자. * 맵 곳곳에 치유 와드를 생성하며, 여기서 나온 망령이 망령 제왕에게 닿으면 체력을 회복한다. 영웅 한 명이 전담하여 와드를 지워주자. * 망령 제왕의 평타 공격은 흡혈 효과가 묻어나간다. 딱히 막을 방법이 없으니 딜량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다행스럽게도 흡혈 효과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 각 패턴에 맞춰 침착하게 대응하면 드디어 망령의 밤을 클리어하게 된다. --공격대 던전 공략하는 기분-- === 관련 항목 === * [[도타 2]] * [[서리 축제]] * [[망령 제왕]]
emanon,dnjckd,211.228.248.192,e080hsm,fluffybunny,182.212.172.148,218.144.17.125,175.123.20.53,218.37.220.132,nancykwon,110.46.27.44,118.41.227.103,1.245.173.178,asia,220.79.106.6,namubot,121.161.125.237,182.216.0.88
2013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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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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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include(틀: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30><table bordercolor=#084c81><bgcolor=white> '''{{{+3 {{{#084c8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3><bgcolor=white> {{{#084c81 2013 World Baseball Classic™ }}} || ||<-3><bgcolor=white> [[파일:attachment/2013_wbc.png|width=200]]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대회기간 ''' }}} ||<-2> [[2013년]] [[3월 2일]] ~ [[3월 19일]]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개최국 ''' }}} ||<-2> [[파일:일본 국기.svg|height=15]][[파일:대만 국기.svg|height=15]][[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height=15]][[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 [br] [[일본]], [[대만]], [[푸에르토리코]], [[미국]]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개최도시 ''' }}} ||<-2> [[후쿠오카]], [[타이중]], [[산후안]], [[피닉스]], 스코츠데일, [[도쿄]],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공인구 ''' }}} ||<-2> [[파일:rawlings-red.png|width=80]][br]ROWBC13[* [[메이저리그]] 공인구 제조사인 롤링스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공인구 라인업.]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참가팀 ''' }}} ||<-2> 16개팀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총 상금 ''' }}} ||<-2> 380만달러[br]우승: 100만달러[* 준우승: 60만 달러 / 3위: 40만 달러 / 4위: 30만 달러 / 5~8위: 22만 5천달러 / 9~12위: 15만 달러] || ||<height=40><bgcolor=white> {{{#002d72 ''' 총 관중 ''' }}} ||<-2> 885,212명 || ||<-3><height=40><bgcolor=#002d72> {{{#ffffff ''' {{{+1 대회 결과 }}} ''' }}} || ||<bgcolor=white> {{{#c7bc69 ''' 우승 ''' }}} ||[[도미니카 공화국|[[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파일:WBSCPremier12TeamEmoji_DOMINICA.png|width=35]]]] || ||<height=40><bgcolor=white> {{{#c7bc69 ''' 준우승 ''' }}} ||[[푸에르토리코|[[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30]]]]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 ||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파일:WBSCPremier12TeamEmoji_PuertoRico.png|width=35]]]] || ||<height=40><bgcolor=white> {{{#c7bc69 ''' 3위 ''' }}} ||[[일본|[[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일본]]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파일:WBSCPremier12TeamEmoji_JAPAN.png|width=35]]]] || ||<height=40><bgcolor=white> {{{#c7bc69 ''' 4위 ''' }}} ||[[네덜란드|[[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파일:Nederland_National_baseball_logo_wbc.gif|width=35]]]] || ||<-3><height=40><bgcolor=white> {{{#c7bc69 ''' {{{+1 수상 }}} ''' }}} || ||<bgcolor=white> {{{#c7bc69 ''' MVP ''' }}} ||<-2> [[도미니카 공화국|[[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로빈슨 카노]] || ||<-3><height=40><bgcolor=white> {{{#002d72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2009년]][br][[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회 대회]] ||<width=33%><bgcolor=#fbcc00> {{{#00296d ''' 2013년''' }}} ||<width=33%> [[2017년]][br][[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4회 대회]] || ||<-3> [[http://mlb.mlb.com/wbc/2013/pools_and_venues/|홈페이지]] |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0146/pm10016084|jtbc]] || [목차] [clearfix] == 개요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제3회. 2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의 주도로 [[한국야구위원회]], [[일본야구기구]]와 [[IBAF|국제야구연맹(IBAF)]]이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회부터 [[IBAF]]가 [[야구 월드컵]]을 이 대회와 합병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명실공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재편되었으나, 이 대회로부터 1년 이후 IBAF가 [[WBSC]]로 통합이되고 [[프리미어 12|통수치게 되었다]] 한편 이 대회부터 본선에 앞서 예선이 추가되었다. == 홍보 영상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84c81><bgcolor=white> '''{{{#084c81 공식 홍보 영상}}}''' || ||[youtube(oBdUBIuucWM)]|| ||<bgcolor=white> '''{{{#084c81 공식 홍보 영상}}}''' || ||[youtube(D_PSMgLp7Ps)]|| ||<bgcolor=white> '''{{{#084c81 JTBC 홍보 영상}}}''' || ||[youtube(cuFifwWFYfM)]|| ||<bgcolor=white> '''{{{#084c81 QTV 홍보 영상}}}''' || == 개최장소 == [include(틀: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경기장)] 2012년 9월 25일에 2013 WBC 결승전이 열리는 AT&T 파크에서 본선 1, 2차라운드 장소와 조편성이 발표되었다. === 예선 === * '''예선 1조''' : 2012년 9월 19일 ~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Roger Dean Stadium)[*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스프링 캠프용으로 쓰는 구장.] * '''예선 2조''' : 2012년 9월 20일 ~ 24일: [[독일]] [[바이에른]] 주 레겐스부르크, 아르민-볼프 베이스볼 아레나(Armin-Wolf-Baseball-Arena)[* 이름은 아레나지만 실내구장은 아니다. 미국의 스프링 트레이닝 정도의 시설을 갖춘 야외구장. 베이스볼 분데스리가의 부흐빈더 레기오네레 레겐스부르크의 홈구장이다.] * '''예선 3조''' : 2012년 11월 15일 ~ 19일: [[파나마]] [[파나마#s-2|파나마시티]],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로드 커류]](Estadio Nacional Rod Carew) * '''예선 4조''' : 2012년 11월 15일 ~ 18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장 봉구장(新莊體育場棒球場) === 본선 === * '''본선 1라운드 A조''' : 2013년 3월 2일 ~ 6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ahuoku1.jpg|width=100%]]}}}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50]] [br][[후쿠오카]], [[후쿠오카 돔|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bgcolor=#aadaff>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후쿠오카 PayPay 돔, 높이=300, 너비=100%)]}}} || * '''본선 1라운드 B조''' : 2013년 3월 2일 ~ 5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9412964273_110c399a8f_b.jpg|width=100%]]}}} [br] [[파일:대만 국기.svg|width=50]] [br][[대만]],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bgcolor=#fdfdfe>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높이=300px, 너비=100%)]}}} || * '''본선 1라운드 C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iram Bithorn Stadium Aerial View.jpg|width=100%]]}}} [br]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width=50]] [br] [[산후안]],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스타디오 이람 비토른]]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Estadio Hiram Bithorn, 높이=300px, 너비=100%)]}}} || * '''본선 1라운드 D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체이스필드1.jpg|width=100%]]}}}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50]] [br][[피닉스(도시)|피닉스]], [[체이스 필드]]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체이스 필드, 높이=300px, 너비=100%)]}}} || ||<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국 솔트리버필드1.jpg|width=100%]]}}}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50]] [br] [[스콧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솔트 리버 필드]] ||<bgcolor=#c9eec9>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salt River Fields at Talking Stick, 높이=300px, 너비=100%)]}}} || * '''본선 2라운드 1조''' : 2013년 3월 8일 ~ 12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kyoDome4.jpg|width=100%]]}}}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50]] [br][[도쿄]], [[도쿄 돔]] ||<bgcolor=#fef9e8>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도쿄 돔, 높이=300px, 너비=100%)]}}} || * '''본선 2라운드 2조''' : 2013년 3월 12일 ~ 16일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P7.jpg|width=100%]]}}}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50]] [br]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말린스 파크, 높이=300px, 너비=100%)]}}} || * '''챔피언쉽 라운드''' ||<table bordercolor=#002d72><table width=100%><rowbgcolor=#002d72><width=50%> {{{#fff '''경기장'''}}} ||<width=50%> {{{#fff '''지도'''}}} ||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라클파크1.jpg|width=100%]]}}}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50]] [br]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 ||<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오라클 파크, 높이=300px, 너비=100%)]}}}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준비|대회 준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준비)] === 행정 문제 === 주최사무국이라고 할 수 있는 MLB 측과 1, 2회 우승국인 일본의 NPB가 수익분배와 시청료 등의 이유로 각을 세우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정확히는 NPB에서는 참가쪽이지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에서 반대를 하고있는편이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cateid=1072&newsid=20110722133204479&p=poctan|#]] 일본 선수협에서는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듯.[[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652&m_url=%2Flist.nhn%3Fgno%3Dnews295%2C0000000652%26sort%3DgoodCount|#]] >박 : 아시아 야구의 한 축인 타이완 야구계는 어떻습니까. >마쓰바라 : (허한 표정으로) ‘WBC에 일본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타이완 측이 미국에 찾아가 “일본이 출전하지 않으면 타이완과 한국이 아시아라운드를 운영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모양이에요. 타이완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결국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WBC 불참을 선언했다. 안 그래도 낮아지는 대회 위상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설 [[장훈(야구선수)|장훈]] 옹은 선수회의 결정을 지지한 반면, [[일본야구기구]](NPB)는 당황해하며 불참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WBCI 측은 겉으론 하던지 말던지 이런 자세를 취했지만 이 대회에서 돈줄인 일본의 막대한 영향력을 그리도 무시할 수 있을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한국에도 불참 동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제10구단 창단을 승인하지 않으면 올스타전과 WBC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가 KBO의 설득으로 올스타전은 참여한 상황. 하지만 WBC 참여에 대해선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침묵했다. 한국내에서는 일본과 함께 불참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불참 카드로 더 많은 수익을 받아내야 한다는 의견, 해외 진출등을 감안해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등이 엇갈렸다. 이런 와중에 눈치없는 모 감독은 일본 불참이 반갑다는 소리를 하기도. 결국 메이저리그측은 일본에 '''8월 중에 참가 여부 말 안하면 불참으로 간주하고 대회를 진행하겠다.'''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다만 그러면서도 일본 선수회에서 보이콧의 이유로 지목한 내셔널 스폰서[* 간단히 말해 국대 스폰서를 생각하면 편하다. 한국축구 국대는 KT가 스폰서로 곳곳에 KT마크가 박혀있다. 허나 현재 WBC에서는 이러한 국대 스폰을 불허하고 WBC대회 스폰만을 허용하고 있다. 일본 선수회는 이것을 문제 삼은것. 참고로 지난 대회 WBC 스폰 금액중 절반이 일본 기업이라 한다.]에 대해 허용할 의사를 보였다. 결국 NPB 측에서 대회 주관 기관인 WBCI 측과 협상에 나서 WBCI측이 일본 선수회의 요구를 수용한 듯 하며, NPB 사무국이 협상의 결과를 선수회측에 설명한 뒤 참가 여부 통보 결정시한으로 정해진 8월 31일은 넘겼지만 결국 선수회 측이 9월 4일에 WBC에의 참가를 결정하면서 일단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위에 기술된 한국 선수협의 협조도 자동적으로 없는 일로 된 듯. 결과적으로 일본은 WBCI와 배짱 협상끝에 거액을 벌었는데 한국은 뭐하고 있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대회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대회에 참가해서 성적에 따라 상금은 받아갔지만 대표팀이 아닌 대회 차원에서 후원에 나서는 스폰서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발언력이나 영향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한국이 일본과 같은 전략을 취했더도 같은 소득을 얻었을지는 의문이다. 야구 선진국을 자임하는 한국으로서는 일단 대회에 부지런히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야구의 위상 및 대회의 가치를 높이고 한국 기업의 대회 차원에서의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방법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 대회 진행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지역예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 ||<width=15%> '''아시아''' ||<width=20%><bgcolor=#00009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width=20%><bgcolor=#241d4f>[[파일:태국 국기.svg|width=30]] '''[[태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ED1C24"> 태국 }}}]]''' ||<width=20%><bgcolor=#0035a9>[[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필리핀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D21242"> 필리핀}}}]]''' ||<width=20%> || || '''아메리카''' ||<bgcolor=#d31145>[[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color:#242021"> 캐나다}}}]]''' || || || || || '''중남미''' ||<bgcolor=#0436a0>[[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30]] '''[[파나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E72C39"> 파나마}}}]]''' ||<bgcolor=#00539b>[[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콜롬비아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5e5e5e, 0px 1px #5e5e5e, -1px 0px #5e5e5e, 0px -1px #5e5e5e, 1px 1px #5e5e5e, 1px -1px #5e5e5e, -1px -1px #5e5e5e, -1px 1px #5e5e5e; color:#FFDD00"> 콜롬비아}}}]]''' ||<bgcolor=#00319a>[[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bgcolor=#e5e5e5>[[파일:니카라과 국기.svg|width=30]] '''[[니카라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0067C6"> 니카라과 }}}]]''' || ||<|2> '''유럽''' ||<bgcolor=#c60b1e>[[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FFC400"> 스페인 }}}]]''' ||<bgcolor=#273658>[[파일:영국 국기.svg|width=30]] '''[[영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89142A"> 영국}}}]]''' ||<bgcolor=#1c2029>[[파일:체코 국기.svg|width=30]] '''[[체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89142A"> 체코}}}]]''' ||<bgcolor=#00539b>[[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A7B1B7"> 이스라엘 }}}]]''' || ||<bgcolor=#000000>[[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독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CE00, -1px 0px #FFCE00, 0px -1px #FFCE00, 1px 1px #FFCE00, 1px -1px #FFCE00, -1px -1px #FFCE00, -1px 1px #FFCE00; color:#DD0000"> 독일}}}]]''' ||<bgcolor=#041e43>[[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D2939, 0px 1px #ED2939, -1px 0px #ED2939, 0px -1px #ED2939, 1px 1px #ED2939, 1px -1px #ED2939, -1px -1px #ED2939, -1px 1px #ED2939; color:#fff"> 프랑스 }}}]]''' || || || || '''오세아니아''' ||<bgcolor=#000000>[[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30]] '''[[뉴질랜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5e5e5e"> 뉴질랜드 }}}]]''' || || || || '''아프리카''' ||<bgcolor=#007a4d>[[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30]] '''[[남아프리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b612, 0px 1px #ffb612, -1px 0px #ffb612, 0px -1px #ffb612, 1px 1px #ffb612, 1px -1px #ffb612, -1px -1px #ffb612, -1px 1px #ffb612; color:#007a4d"> 남아공 }}}]]''' || || || || 이전 대회들과 달리 처음으로 지역 예선을 도입했다. 예선 없이 본선 1라운드에 직행하는 12개국과 예선 라운드부터 시작하는 16개국으로 나뉘게 되는데, 1라운드 직행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 대만, 파나마, 콜롬비아, 남아공을 제외한 12개국이며, 예선 라운드 참가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과 신규 참가 12개국이다. === 본선 === ==== 본선 참가국 ==== ||<-9><bgcolor=white><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 '''{{{#00498c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1라운드 진출국}}}''' || ||<width=10%> '''아시아''' ||<width=10%><bgcolor=white>[[파일:2013 WBC 대한민국 국기.pn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color:#ffffff"> 대한민국}}}]]''' ||<width=10%><bgcolor=#1c262d>[[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color:#D22732"> 일본 }}}]]''' ||<width=10%><bgcolor=#ee2e24>[[파일:2013 WBC 중국 국기.pn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color:#EE2E24"> 중국 }}}]]''' ||<width=10%><bgcolor=#000096>[[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 ||<|2> '''아메리카''' ||<bgcolor=#142a44>[[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30]]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color:#D21147"> 미국 }}}]]''' ||<bgcolor=#f02331>[[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color:#fff"> 쿠바 }}}]]''' ||<bgcolor=#058036>[[파일:2013 WBC 멕시코 국기.png|width=30]]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ce1126, 0px 1px #ce1126, -1px 0px #ce1126, 0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color:#fff"> 멕시코 }}}]]''' ||<bgcolor=#d31145>[[파일:2013 WBC 캐나다 국기.png|width=30]]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color:#242021"> 캐나다}}}]]''' || ||<bgcolor=#ed174f>[[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30]] '''[[푸에르토 리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004A8D"> 푸에르토 리코}}}]]''' ||<bgcolor=#0e3673>[[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74C48, 0px 1px #E74C48, -1px 0px #E74C48, 0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color:#fff"> 도미니카 공화국}}}]]''' ||<bgcolor=#800020>[[파일:2013 WBC 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30]]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d116, 0px 1px #fcd116, -1px 0px #fcd116, 0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color:#800020"> 베네수엘라}}}]]''' ||<bgcolor=#00319a>[[파일:2013 WBC 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 || '''유럽''' ||<bgcolor=#ed7722>[[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color:#ED7722"> 네덜란드 }}}]]''' ||<bgcolor=#0755a1>[[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30]]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0755A1"> 이탈리아 }}}]]''' ||<bgcolor=#c60b1e>[[파일:2013 WBC 스페인 국기.png|width=30]]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FFC400"> 스페인 }}}]]''' || || '''오세아니아''' ||<bgcolor=#094438>[[파일:2013 WBC 호주 국기.pn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color:#FFFFFF"> 호주 }}}]]''' || ||<-7><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2d71><table bgcolor=white><rowbgcolor=white> {{{#!wiki style="margin: -10px -10px" ||<-7><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white><rowbgcolor=white><width=45%> [[파일:attachment/2013_wbc.png|width=80]]||<width=55%>{{{-1 {{{#002d71 '''World Baseball Classic'''}}}}}}[br]{{{+1 [[틀: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02d71 '''참가국'''}}}]]}}} || }}} || ||<-7>{{{#!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FFD100 20%, #0085C9 20%, #0085C9 40%, #43AF2A 40%, #43AF2A 60%, #EE3340 60%, #EE3340 80%, #ffffff 80%)" }}}|| ||<rowbgcolor=#00498c><width=15%> {{{#fff '''팀'''}}} ||<width=15%> {{{#fff '''연맹'''}}} ||<width=10%> {{{#fff '''연속 출전'''}}} ||<width=10%> {{{#fff '''최근 출전'''}}} ||<width=15%> {{{#fff '''최고성적'''}}} ||<width=15%> {{{#fff '''전대회 성적'''}}} ||<width=5%> {{{#fff '''비고'''}}} || ||<rowbgcolor=white>[[일본|[[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일본}}}]] ||[[아시아 야구 연맹]] ||<width=5%>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우승|[[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9_r3_250.png|width=18]]]]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2 ,}}}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우승|[[파일:트위터_금메달_우승_이모지.png|width=20]]]] 9전 7승 2패 ||<width=5%> || ||<bgcolor=white>[[대한민국|[[파일:2013 WBC 대한민국 국기.pn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대한민국}}}]]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파일:트위터_은메달_준우승_이모지.png|width=20]]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준우승|[[파일:트위터_은메달_준우승_이모지.png|width=20]]]] 9전 6승 3패 || || ||<bgcolor=white>[[베네수엘라|[[파일:2013 WBC 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30]]]]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베네수엘라}}}]]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3위|[[파일:트위터_동메달_3위_이모지.png|width=20]]]]'''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3위|[[파일:트위터_동메달_3위_이모지.png|width=20]]]]''' 8전 6승 2패 || || ||<bgcolor=white>[[미국|[[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30]]]]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미국}}}]]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4위'''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4위''' 8전 4승 4패 || || ||<bgcolor=white>[[푸에르토리코|[[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width=30]]]]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푸에르토 리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5위'''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2 ,}}}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5위''' 6전 4승 2패 || || ||<bgcolor=white>[[쿠바|[[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쿠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준우승|[[파일:트위터_은메달_준우승_이모지.png|width=20]]]]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 || '''6위''' 6전 4승 2패 || || ||<width=15%><bgcolor=white>[[네덜란드|[[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네덜란드}}}]] ||[[유럽 야구 연맹]] || 2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7위'''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7위''' 6전 2승 4패 || || ||<bgcolor=white>[[멕시코|[[파일:2013 WBC 멕시코 국기.png|width=30]]]]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멕시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8위'''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8위''' 6전 2승 4패 || || ||<bgcolor=white>[[도미니카 공화국|[[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도미니카 공화국}}}]]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8위'''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 || '''9위''' 3전 1승 2패 || || ||<bgcolor=white>[[이탈리아|[[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30]]]]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이탈리아}}}]] ||[[유럽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10위'''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2 ,}}}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10위''' 3전 1승 2패 || || ||<bgcolor=white>[[중국|[[파일:2013 WBC 중국 국기.pn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중국}}}]]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11위'''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11위''' 3전 1승 2패 || || ||<width=15%><bgcolor=white>[[호주|[[파일:2013 WBC 호주 국기.pn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호주}}}]]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12위''' {{{-2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9]])}}} || '''12위''' 3전 1승 2패 || || ||<bgcolor=white>[[캐나다|[[파일:2013 WBC 캐나다 국기.png|width=30]]]]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캐나다}}}]]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9위'''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 || '''13위''' 2전 0승 2패 || [*A 지역 예선 라운드 통과팀.] || ||<bgcolor=white>[[대만|[[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중화 타이베이}}}]]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9]] || '''9위''' {{{-2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06]])}}} || '''14위''' 2전 0승 2패 || [*A] || ||<bgcolor=white>[[브라질|[[파일:2013 WBC 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브라질}}}]]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첫 참가 || [*A] || ||<bgcolor=white>[[스페인|[[파일:2013 WBC 스페인 국기.png|width=30]]]]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000000 스페인}}}]] ||[[유럽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첫 참가 || [*A]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본선 1라운드]] ====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2d72><bgcolor=white> {{{#002d72 {{{+2 ''' 1라운드 ''' }}} }}} || ||<width=8%><bgcolor=#002d72> {{{#ffffff ''' 조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1위[br](2라운드 진출)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2위[br](2라운드 진출)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3위[br](탈락)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4위[br](탈락) ''' }}}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ffffff ''' A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쿠바]]'''[br](3승)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일본]]'''[br](2승 1패) || [[파일:2013 WBC 중국 국기.pn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중국]]'''[br](1승 2패) || [[파일:2013 WBC 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브라질]]'''[br](3패)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ffffff ''' B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br](2승 1패 / .235)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br](2승 1패 / 0.000) || '''[[파일:2013 WBC 대한민국 국기.pn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br](2승 1패 / -0.235) || [[파일:2013 WBC 호주 국기.pn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호주]]'''[br](3패)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C조|{{{#ffffff ''' C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br](3승)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30]]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br](2승 1패) || [[파일:2013 WBC 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30]]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br](1승 2패) || [[파일:2013 WBC 스페인 국기.png|width=30]]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스페인]]'''[br](3패)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ffffff ''' D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30]]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미국]]'''[br](3승)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30]]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br](2승 1패) || [[파일:2013 WBC 캐나다 국기.png|width=30]]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캐나다]]'''[br](1승 2패) || [[파일:2013 WBC 멕시코 국기.png|width=30]]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멕시코]]'''[br](3패)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C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본선 2라운드]] ====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2d72><bgcolor=white> {{{#002d72 {{{+2 ''' 2라운드 ''' }}} }}} || ||<width=8%><bgcolor=#002d72> {{{#ffffff ''' 조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1위[br](결선 토너먼트 진출)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2위[br](결선 토너먼트 진출)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3위[br](탈락) ''' }}} ||<width=23%><bgcolor=#002d72> {{{#ffffff ''' 4위[br](탈락) ''' }}}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1조|{{{#ffffff ''' 1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일본]]'''[br](3승)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br](2승 2패)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쿠바]]'''[br](1승 2패) ||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br](2패) || ||<bgcolor=#002d72> {{{+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2조|{{{#ffffff ''' 2 ''' }}}]] }}}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br](3승) ||<bgcolor=#fbe7b7>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30]]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br](2승 1패) || '''[[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30]]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미국]]'''[br](1승 2패) || [[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30]]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br](2패)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1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2조]] 본선 2라운드는 지난번 대회와 같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 되고 순위 결정전까지 진행하며 순위 결정전 결과에 따라서 준결승전의 대진이 정해진다. 그동안 1라운드 경기만 개최해 온 일본이 본선 2라운드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결선 토너먼트|결선 토너먼트]] ==== == 우승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2d72><bgcolor=white> {{{+1 {{{#002d72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국'''}}}}}}[br]{{{+5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 || ||<bgcolor=white>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파일:DOMINICAN BASEBALL BI LOGO.png|width=200]]]] || ||<bgcolor=#002d72> {{{#fff '''첫 번째 우승'''}}}[br][[우승|[[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9_r3_250.png|width=3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3wbc_dominican.jpg|width=100%]]}}} || [youtube(YD5piKi7SMo)] >1회 대회 때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쿠바에 1-3으로 발목이 잡혀 결승이 좌절됐고, 2회 대회 때는 1라운드에서 약체로 꼽히던 네덜란드에 2번이나 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2라운드 진출 조차 실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8경기에서 평균 4.5점(36득점)의 득점력과 수비에서는 평균 1.7점(14실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했다. 딱 1경기만 4점을 내줬고, 나머지 모두 3점 이내로 막았다. 완봉승 경기도 2번이나 있다.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127|도미니카, 사상 첫 우승 ‘드디어 야구강국 위상 뽐내’]]''' 도미니카 공화국은 지난 1회 대회와 2회 대회, 미국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메이저리거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이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할수 밖에 없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그들의 이름값에 비해 영 좋지 못했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1차 대회]]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지만 아마 강국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쿠바]]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회 대회]]에서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무명의 마이너리거와 네덜란드 리그 선수들로 꾸려진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오렌지 군단]]에게 2번 만나 모두 패배하며 예선 광탈'''을 하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3회 대회는 달랐다. 대회 전, 구단의 허락을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국을 대표하는데 구단의 허락따위는 필요치 않다."는 답변을 하며 합류한 [[페르난도 로드니]]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맹 활약중인 선수들이 "이번 대회만큼은 반드시"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또한 [[알버트 푸홀스]], [[데이비드 오티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처럼 이름값에 비해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했던 선수들은 대거 제외하고 알짜배기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번 대회도 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1회, 2회 (그리고 이후의 대회인 4회 대회때를 포함해도) 우승팀 답지 않게 모든 경기가 쉽지 않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게도 생각만큼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탈리아에게는 초반에 4실점을 하며 탈탈 털리기 까지 했고,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도미니카는 이전과 달리 특유의 집중력으로 필요할때는 반드시 점수를 냈고, 막아야 할때는 막아냈다.''' 32타수 15안타, 타율 0.469 2홈런 6타점을 기록한 [[로빈슨 카노]]가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3경기 13이닝 2승 17K 사무엘 데두노가 선발의 한 축을 든든하게 버텨줬으며 7⅓이닝 동안 단 한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페르난도 로드니]]가 뒷문을 확실하게 잠궜다. 그 결과 도미니카 공화국은 8번의 경기와 8번의 승리, 평균 4.5득점(8경기 36득점)과 평균 1.7실점(8경기 14실점)의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 야구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찬 조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 최종 순위 == ||<table align=center><rowbgcolor=#0063ff> '''{{{#white 순위}}}''' || '''{{{#white 국가}}}''' || '''{{{#white 승}}}''' || '''{{{#white 패}}}''' || '''{{{#white 비고}}}''' || '''{{{#white 라운드 진출}}}''' || ||<rowbgcolor=#ffd700> '''[[파일:트로피.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 8 || 0 || || || ||<rowbgcolor=silver> [[파일:트위터_은메달_준우승_이모지.png|width=30]] ||[[푸에르토 리코|[[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30]]]] '''푸에르토 리코''' || 5 || 4 || - || || ||<rowbgcolor=#f4a460> [[파일:트위터_동메달_3위_이모지.png|width=30]] ||[[일본|[[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30]]]] '''일본''' || 5 || 2 || - ||<|2> 4강 || ||<rowbgcolor=#f4a460> 4위 ||[[네덜란드|[[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30]]]] '''네덜란드''' || 4 || 4 || - || ||<rowbgcolor=#b2ccff> 5위 ||[[쿠바|[[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30]]]] '''쿠바''' || 4 || 2 || - ||<|4> 2라운드 탈락 || ||<rowbgcolor=#b2ccff> 6위 ||[[미국|[[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30]]]] '''미국''' || 3 || 3 || - || ||<rowbgcolor=#b2ccff> 7위 ||[[이탈리아|[[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30]]]] '''이탈리아''' || 2 || 3 || 0.103 TQB || ||<rowbgcolor=#b2ccff> 8위 ||[[대만|[[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중화 타이베이''' || 2 || 3 || -0.190 TQB || ||<rowbgcolor=#ffa7a7> 9위 ||[[대한민국|[[파일:2013 WBC 대한민국 국기.png|width=30]]]] '''대한민국''' || 2 || 1 || - ||<|8> 1라운드 탈락 || ||<rowbgcolor=#ffa7a7> 10위 ||[[베네수엘라|[[파일:2013 WBC 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30]]]] '''베네수엘라''' || 1 || 2 || -0.154 TQB || ||<rowbgcolor=#ffa7a7> 11위 ||[[멕시코|[[파일:2013 WBC 멕시코 국기.png|width=30]]]] '''멕시코''' || 1 || 2 || -0.185 TQB || ||<rowbgcolor=#ffa7a7> 12위 ||[[캐나다|[[파일:2013 WBC 캐나다 국기.png|width=30]]]] '''캐나다''' || 1 || 2 || -0.308 TQB || ||<rowbgcolor=#ffa7a7> 13위 ||[[중국|[[파일:2013 WBC 중국 국기.png|width=30]]]] '''중국''' || 1 || 2 || -0.534 TQB || ||<rowbgcolor=#ffa7a7> 14위 ||[[브라질|[[파일:2013 WBC 브라질 국기.png|width=30]]]] '''브라질''' || 0 || 3 || -0.318 TQB || ||<rowbgcolor=#ffa7a7> 15위 ||[[스페인|[[파일:2013 WBC 스페인 국기.png|width=30]]]] '''스페인''' || 0 || 3 || -0.467 TQB || ||<rowbgcolor=#ffa7a7> 16위 ||[[호주|[[파일:2013 WBC 호주 국기.png|width=30]]]] '''호주''' || 0 || 3 || -0.486 TQB || == 개인순위 == === 타자 === * '''타수'''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타석 ''' }}} || || '''1위''' || [[호세 레예스]]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5 || ||<|2> '''2위''' || [[넬슨 크루즈]]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3 || || 앙헬 파건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33 || ||<|3> '''4위''' || [[로빈슨 카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3 || || [[카를로스 벨트란]]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32 || || 어빙 팔루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32 || * '''안타'''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안타 ''' }}} || || '''1위''' || [[로빈슨 카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15 || || '''2위''' || 앙헬 파건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12 || ||<|2> '''3위''' || [[호세 레예스]]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11 || || [[호세 페르난데스(1988)|호세 페르난데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11 || * '''홈런'''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홈런 ''' }}} || ||<|2> '''1위''' || [[호세 아브레유]]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3 ||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3 || * '''타점'''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타점 ''' }}} || || '''1위''' || [[데이비드 라이트]] || [[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20]] || 10 || ||<|2> '''2위''' || [[호세 아브레유]]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9 || || 마이크 아빌레스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9 || || '''4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8 || ||<|4> '''5위''' || [[아베 신노스케]]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7 || || [[이토이 요시오]]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7 || || [[크리스 콜라벨로]] || [[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20]] || 7 || || 마이클 샌더스 || [[파일:2013 WBC 캐나다 국기.png|width=20]] || 7 || * '''득점'''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득점 ''' }}} || || '''1위''' || [[안드렐톤 시몬스]]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10 || ||<|5> ''''2위''' || [[알렉스 리오스]]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7 || || [[호세 페르난데스(1988)|호세 페르난데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7 || || 프리드리히 세페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7 || || [[호세 레예스]]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7 || || 칼리안 샘스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7 || * '''도루'''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도루 ''' }}} || || '''1위''' || 랜돌프 오두베르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3 || ||<|5> '''2위''' || [[이토이 요시오]]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2 || || 앙헬 파건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2 || || [[아담 존스]] || [[파일:2013 WBC 미국 국기.png|width=20]] || 2 || || [[율리에스키 구리엘]]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2 || || [[엘비스 앤드루스]] || [[파일:2013 WBC 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20]] || 2 || * '''사구'''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사구(四球) ''' }}} || || '''1위''' || [[카를로스 산타나]]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9 || ||<|2> '''2위''' || 프리드리히 세페다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7 || || [[핸리 라미레즈]]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7 || ||<|2> '''4위''' || [[아드리안 곤잘레스]] || [[파일:2013 WBC 멕시코 국기.png|width=20]] || 6 || || [[이토이 요시오]]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6 || === 투수 === * '''선발 등판'''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선발등판 ''' }}} || ||<|5> '''1위''' || 사무엘 데두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 || || [[에디슨 볼케즈]]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 || || 지안카를로스 알바라도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3 || || [[마에다 켄타]]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3 || || [[디에고 마크웰]]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3 || * '''이닝'''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이닝 ''' }}} || || '''1위''' || [[마에다 켄타]]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15 || || '''2위''' || [[디에고 마크웰]]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14⅔ || ||<|2> '''3위''' || 히람 부로고스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13 || || 사무엘 데두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13 || || '''5위''' || [[왕젠민]] || [[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20]] || 12 || * '''승리'''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승 ''' }}} || || '''1위''' || [[페드로 스트롭]]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 || ||<|6> '''2위''' || 사무엘 데두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3 || || [[넬슨 피게로아]]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2 || || [[마에다 켄타]]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2 || || [[데니 배탄코트]] || [[파일:2013 WBC 쿠바 국기.png|width=20]] || 2 || || [[디에고 마크웰]] || [[파일:2013 WBC 네덜란드 국기.png|width=20]] || 2 || * '''패배'''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패 ''' }}} || || '''1위''' ||<-3> 39명이 1패를 기록 || * '''홀드'''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홀드 ''' }}} || || '''1위''' || 산티아고 카실라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4 || ||<|5> '''2위''' || [[페드로 스트롭]]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2 || || [[옥타비오 도텔]]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2 || || 호세 드 라 토레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2 || || [[궈홍즈]] || [[파일:2013 WB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20]] || 2 || || 브레인 스위니 || [[파일:2013 WBC 이탈리아 국기.png|width=20]] || 2 || * '''세이브'''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세이브 ''' }}} || || '''1위''' || [[페르난도 로드니]]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7 || || '''2위''' || [[페르난도 카브레라]]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3 || || '''3위''' ||<-3> 7명이 1세이브 기록 || * '''삼진''' ||<rowbgcolor=#002d72> {{{#ffffff ''' 순위 ''' }}} || {{{#ffffff ''' 이름 ''' }}} || {{{#ffffff ''' 국가 ''' }}} || {{{#ffffff ''' 삼진 ''' }}} || || '''1위''' || [[마에다 켄타]]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18 || || '''2위''' || 사무엘 데두노 || [[파일:2013 WBC 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width=20]] || 17 || ||<|3> '''3위''' || 히람 부로고스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12 || || 호세 드 라 토레 || [[파일:2013 WBC 푸에르토리코 기.png|width=20]] || 12 || || [[다나카 마사히로]] || [[파일:2013 WBC 일본 국기.png|width=20]] || 12 || == ALL WBC TEAM == [include(틀: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베스트 팀)] == 글로벌 스폰서 == * 미국 관광청(Brand USA) * [[델타항공]](Delta Air Lines) * [[코나미]](Konami) * [[메트라이프생명]](MetLife) == 중계 == * 미국 전역 : [[MLB]] 네트워크 * 중남미 : [[ESPN]] Deportes === 국내 중계 === [[http://media.jtbc.co.kr/WBC2013|JTBC 2013 WBC 공식 홈페이지]][[http://m.jtbc.co.kr/TV/Vod/Vod.aspx?prog_id=PR10010146|모바일]]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6Z-W6YaLoo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국내 중계권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가져갔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0/25/9307133.html|중계 일정 관련기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선 1000만 달러를 처음에 요구했고, 지상파 3사는 140만 달러를 요구한 상황에 [[JTBC]]가 계약했다고 주장. 얼마에 계약했는지 공개하진 않았으나 협상 기간이 짧은 걸로 보아 1000만 달러에 근접하다는 예상이 있었으며, 실제로는 700만 달러 정도에서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다. ~~돈도 많은데 방송발전기금 면제는 왜 해주냐~~ 그렇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의 단순 언플일 수도 있으니 확신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단적인 예로 JTBC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카타르전, 레바논전) 중계권 가격을 지상파 방송사 협상액보다 훨씬 싸게(경기당 7억원 가량) 샀다는 보도가 난 적이 있다. (이후에 지상파 방송사들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64|원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중계권을 이전 협상 조건보다 싸게 사게 되었다.]]] 아직 [[JTBC]]가 단독 중계를 할지 아니면 이를 다시 지상파 3사에 재판매 할지는 결정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JTBC]]가 손해보면서 중계권을 재판매 하지는 않을테니까. 참고로 방송법상 국민관심행사[* WBC는 축구A매치, 아시안게임과 함께 가시청가구 75%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국민관심행사 2군이다. (국민관심행사 1군은 월드컵본선과 올림픽. 90% 이상 획득하여야 한다.) 현재 유료방송 가입가구는 2012년 기준 약 89.1%로 방송법상 단독중계가 문제되진 않는다.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개념상 유료방송으로 수신하는 사람은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지상파 3사의 가시청가구는 10%대로 떨어져. 우리나라에선 올림픽과 월드컵을 볼 수 없게 된다.]의 중계권 판매 협상을 기피하면 안되기 때문에 확률이 약간은 있다고 봐야겠지만. 아무튼 지난번 대회처럼 아무 데에서도 중계를 안 해주는 사태까지 가지는 않았으니 시청자 입장에서 협상 타결 여부를 초조하게 기다릴 필요는 없는 듯. ~~안되면 그냥 JTBC 보고 말지.~~ 타결발표 당일 메인뉴스 [[JTBC NEWS 10]]에서 '''"독.점.중.계"'''라고 천명한 상태이나 정말 1000만 달러에 샀다면 단독중계는 쉽지 않을듯. 일단 DMB, 인터넷, IPTV를 포함한 모든 중계권을 구매했으므로 DMB와 인터넷 중계권을 팔아 메꿀 것으로 보이고 SBS가 저질렀던 사례를 보아 ~~지상파 호구~~ 스카이라이프와 IPTV에 채널 사용료를 올려달라고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송법~~의 헛점~~상 지상파는 KBS1, EBS 말고는 유료방송 의무전송이 아니고 종편은 유료방송 의무전송 대상이라 마구잡이로 받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채널 1개만으로는 벅찼던지 [[J Golf]]와 인터넷에서도 일부 경기의 생중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FIFA 월드컵/역대 대회#s-19|~~Again 2010~~]]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711317|1월 7일에 JTBC 단독으로 WBC 방송단이 꾸려졌다.]] 한국 중계권자 보호를 위해 W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영상물의 한국 아이피 시청이 전면 차단되었다. 그나마 JTBC가 중앙일보의 모든 채널을 동원해 모든 경기를 중계하기로 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될지도… 사실 09년에는 중계권 문제로 지상파 TV및 라디오에서만 방송이 되었고 DMB나 모바일계열, 유료인 엠군을 제외하면 인터넷으로는 볼 방법이 없었다(지상파 홈페이지 온에어도 중계권문제로 막혀있었으니)는걸 생각하면 접근성은 좋아진 편. 그러나 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남은 경기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중계하게 생겼다. ~~[[류중일|류감독]]의 삼성 패밀리 팀킬~~ ~~본격 JTBC판 [[한반도(드라마)|한반도]]~~ ~~다급해진 [[중앙일보|본사]]의 홍회장은 [[이건희|사돈]]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730969_1435.html|2라운드까지 광고가 모두 판매]]되었다고 한다. 한국이 탈락한 뒤에는 거의 모든 경기를 하술할 네이버 중계와 녹화중계로만 때우고 있다. ~~이럴거면 중계권 뭐하러 땄는지... 중계권자 보호랍시고 WBC 공홈 중계도 못 보고...~~ 과연 결승 라운드까지도 녹화중계로 때울지 두고 볼 일이지만, 사람들은 '''명불허전 종편'''이라며 기대를 모두 버린 상태다. 결국 결승 라운드는 생중계로 방송했다. JTBC에서는 대회 시작 전인 2월 18일부터 대회 마지막날인 3월 20일까지 [[JTBC 뉴스 9]] 종료 이후에 방송된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쨍하고 공뜬날' 대신 WBC에 특화된 포맷의 'WBC 투데이'를 편성했다. 초반에는 임현주 아나운서 단독 진행으로 방송되다가 3월 1일부터는 [[오대영]] 기자와의 공동 진행으로 방송되었으며, 임현주 아나운서의 퇴사([[MBC]]로의 이직)로 인해 3월 7일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오대영 기자가 단독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DMB 중계권의 경우, 네이버가 JTBC로부터 캐피털 원 컵 중계권에 이어 WBC 전경기 중계권까지 구입하게되었다. 이외에도 다음, 아프리카TV가 온라인 중계를 지원하며, YTN DMB가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중앙계열인 [[메가박스]] 극장, [[GS25]] 편의점 외벽에 설치된 GSTV, N스크린 앱인 U+box와 [[티빙]]도 보유하고 있다. 생각외로 중앙계열(정확히는 중앙일보 홍회장 일가) 편의점 [[CU]]TV의 중계권 보유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 해설에 대한 비판 === '''야구 중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병신]] 해설.''' 일단 메이저리그라든지 해외야구를 제대로 섭렵한 전문가가 드문 만큼 어느 정도의 불안요소는 사전에도 있었지만, 한국전 해설에서는 '''[[송재우]], [[박찬호]]''' 콤비가 [[임경진]] 캐스터의 오버하는 중계를 묻어버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프리랜서 방송 캐스터인 [[김태우(1979)|김태우]]와 [[이경필]] 해설위원이 중계한 이탈리아-멕시코 경기는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 전달이나 선수, 코치진의 기본 정보에 대해 '''전혀''' 사전파악이 되지 않은 모습을 다른 해설위원들이 여실히 보여주면서 중계진의 퀄리티를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시켰다. 이런 발해설의 백미는 본선 1라운드 C조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경기였는데, 현지 방송 측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소속의 [[에릭 아이바]]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로 표기하는 사고를 저지르자 [[류현진]] 도와줘야 된다느니 하는 코미디를 보여줬다. 그 외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볼질의 아이콘 중 하나인 [[에딘슨 볼케즈]]를 48개의 볼넷만 허용[* 2012년 볼케즈의 볼넷 개수는 105개. ]한 정교한 제구력을 갖췄다고 하는 오류를 저질렀고, [[파블로 산도발]]을 좌타 거포(스위치히터인데...)라 하질 않나, [[마틴 프라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간지가 언젠데 [[치퍼 존스]]의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뒤엎는 개그요소도 있었다. [[페르난도 로드니]]가 [[안지만|모자를 비뚤게 쓰고 나오자]] '''"이제 그 모자 삐둘게 쓰는건 __트레이드카드__가 됐어요."'''라 한 것. 그렇다.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경기의 해설자는 바로 '''[[박노준]]'''이었던 것이다. ~~인사이드 파크 호텔의 색다른 버전~~ 이런 박노준의 사기꾼 해설은 본선 1라운드 D조 멕시코-미국전에서 절정에 달했다. 시작부터 가야르도를 에르난도, [[R.A. 디키]]를 LA 디키, 리키라 부르는 등 개그를 선사했고,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에서 뛰다 2013년부터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디키의 성적을 논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이기에 더 대단하다"고 하질 않나... 기록을 논하면서도 출루율, 장타율을 논하기는커녕 타율조차 잘 다루지 않고 안타수와 승수를 위주로만 논하기도 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홈런 장면에서 잠깐 ~~나라 잃은 듯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민 [[토니 라 루사]] 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을 못 알아볼뻔 한건 오히려 알아본게 대단할 정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도 전혀 파악이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2013년부터 밀어치기에 제대로 눈을 떴다는 평을 듣는 [[데이비드 라이트]]를 풀히터로 설명하였고, 심지어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멕시코의 투수코치]]를 과거 역회전 싱커를 많이 던졌던 투수로 묘사했다.(...~~스크루볼이 역회전이긴 하지만 싱커는 어디서 갑툭튀한걸까~~) [[셰인 빅토리노]]를 2012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다고 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코멘트들이 워낙 막강한지라 묻힐 정도다. '''메이저리그 선수 정보는 전세계 그 어느 리그보다도 다양하고 깊이있게 정리된 자료가 __무료__로 공개되어 있는데도, 선수단 전체 정보라 해봤자 경기 전에 2~3시간 정도만 제대로 투자하면 간단히라도 숙지하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인데 이런 사기꾼 해설을 펼쳤다는 것은, 해설자로서 기본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박노준의 특유의 스몰볼 맹신 사고도 도마 위에 올랐다. 홈런보다 나은 안타 드립이 대표적. 이로 인해 [[엠엘비파크]] MLB타운 게시판은 미국의 졸전을 성토하는 장이 되리라던 예상과는 달리 박노준 안티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는 어그로꾼이 평한 것이긴 하다만... [[이경필]] 해설위원이 중계한 본선 1라운드 D조 캐나다-멕시코 전에서는 체이스 필드의 펜스까지의 긴 거리만 보고 타자 친화 구장은 아니고 투수 친화 구장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실제 체이스 필드의 파크 팩터를 보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없는데... 또한 2회말 2아웃에서 한국 출신 [[나광남]] 1루심이 오심을 범했는데 한국인이라서 실드쳐주는 듯한 정신승리성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다.[* 이경필 曰, "심판은 흐름에 따라 아웃과 세이프를 결정한다" ] 그와중에 [[토니 라 루사]] 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을 못 알아보고 영상 편집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가 뒤늦게 알아보고 황망히 사과를 하기도. 그 외에 본선 2라운드 네덜란드-쿠바 전에서는 [[버트 블라일레븐]]이 잡힌 화면을 보고 [[데꿀멍]]하다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__유능한 투수코치__"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송재우]], [[박찬호]] 해설위원이 복귀한 본선 1라운드 이탈리아-미국 경기에서는 많은 이들에게서 흠잡을 데 없는 좋은 해설을 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임경진 캐스터도 한국이 탈락한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는 캐나다 선수들의 이름 호명을 갖고 문제가 있었다. [[제임슨 타이욘]](Jameson Taillon)을 철자 그대로 제임슨 테일런이라고 읽거나[* 예전부터 선수 본인이 타이욘이라고 읽기를 요청했다. ] 프랑스어 이름인 필립 오몽(Phillippe Aumont)을 필립 오몬트라고 읽거나... 피트 오어를 피트 오르로 읽은 것 정도는 약과. ~~[[박노준]] 해설위원은 [[존 액스포드|액스포드]]를 [[옥스포드]]로 읽었다~~ 이후 [[박노준]] 해설위원의 모습은 미국-멕시코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다. 브론의 타격을 칭찬하면서 공격적이기 때문에 191개의 안타를 쳤다고 추켜세우면서 비율스탯은 깡그리 무시하였고, '미국에서는 홈런 칠 때보다 팀배팅, 희생번트를 댈 때 하이파이브를 더 많이 받는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심지어 [[데이비드 라이트]]를 2004년 신인왕이라 하는 에러도 범했고[* 2004년 NL 신인왕은 [[제이슨 베이]], AL 신인왕은 바비 크로스비. ] 라운드를 착각하여 투구수 제한도 65개(1라운드)인지 80개(2라운드)인지 헷갈렸다. 그리고 미국 팬 꼬마가 적은 "'''W'''e're '''B'''eating '''C'''anada(우리가 캐나다 이긴다)!!!"라는 [[적절]]한 삼행시 응원 문구를 보자 '''우린 캐나다에 베팅했다'''는 [[아스트랄]]한 해석을 하며 순수한 영혼을 도박쟁이로 만들어버렸고 [[켄 그리피 주니어]]를 보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토니 그윈|에서 수위타자를 한 레전드]]라 칭하는 말로 [[그란도시즌]]을 날렸다. 물론 다음 이닝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다고 정정하긴 했지만. 그리고 미국의 경기마다 심판들이 많이 배정되었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면서 미국을 지나치게 많이 디스했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 알겠으니까 그만 좀 얘기하라고'''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미국의 2조 패자부활전을 중계하면서는 '''3할을 못치는 선수는 잡아당긴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메이저리그 최후의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는 극단적인 풀히터로서 스프레이 히터와는 거리가 먼 선수였으며 실제 MLB 2012년 시즌의 기록을 뽑아보면 '밀어치면 3할을 칠 수 있다'라는 [[대우]]명제로 해석할 수 있는 박노준 해설위원의 말이... 뭐, 아주 틀린 건 아니다. 다만 당겨치면 4할을 칠 수 있을 뿐[* 타구 방향과 좌/우타자에 따른 타출장 기준으로 기록을 나열해보면, '''우타자-좌측방면 .395/.393/.710''', 우타자-중 .302/.299/.456, 우타자-우 .293/.289/.429, '''좌타자-우 .364/.362/.677''', 좌타자-중 .310/.307/.462, 좌타자-좌 .321/.317/.455(여기서 출루율이 타율보다 낮게 나오는 것은 희생 플라이 때문이다)로 풀 히팅을 할 경우 장타율은 물론 타율도 더 높다. 물론 표본이 적지 않느냐는 반론도 가능하지만, 2012년부터 여러 해를 거슬러 올라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물론 [[영웅 스윙]]을 하다 삼진을 많이 당하면서 타율을 까먹는 것도 충분히 감안해야 하겠지만, 적어도 인플레이되거나 홈런이 된 타구의 방향을 분석하면 당겨치기가 더 생산력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해설진들의 개그 아닌 개그를 논하자면 빠질 수 없는 이가 [[이광권]] 해설위원이다. 2라운드 푸에르토리코-미국 경기를 같이 중계하던 김태우 캐스터가 직접 이리저리 통계를 찾아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선수들의 정보에 대해 무지했고, 미국 선발 [[지오 곤잘레스]]의 이름을 자꾸 로드리게스라고 하였으며, 말린스 파크의 수영장과 스파를 이야기하던 도중 난데없이 현대야구는 포크볼 전성시대라는 드립을 설파하더니 스파에서 [[R.A. 디키]]의 포크볼을 감상한다(...)는 드립을 치며 [[그란도시즌]]을 날렸다. 이 날 김태우 캐스터는 [[엠엘비파크]] MLB타운에 오늘이 마지막 WBC 중계라고 글을 올렸는데 댓글에서 해설자들에게 제발 공부 좀 하고 오라고 전해달라는 말들이 달렸을 정도. 그리고 도미니카-미국 경기에서는, [[박찬]] 캐스터가 [[데이비드 라이트]]의 부상을 두고 'sore back (등 결림)'을 허리 통증이라고 하는 창의적인 해석을 했고, 디키와 [[팀 웨이크필드|웨이크필드]]의 포크볼 드립을 꾸준히 설파했으며, ~~할 말 없으니~~ 이광권 해설위원에게 투수들의 표정을 읽을 수 있냐는 질문을 했더니 '''색깔이 달라서 못 읽겠다'''는 인종차별 논란이 일 수 있는 대답이 나왔다. 이광권 해설위원은 선수 이름을 얘기할 때도 [[크레익 킴브럴]]의 이름을 '''__크렘블__ 선수라는 사람'''이라 하는 등 몹시도 [[아스트랄]]한 해설을 이어갔다. 팬들의 평은 역시나 '''"우리는 공짜로 경기 보는데 왜 저 인간들은 돈 받고 경기 보냐"'''는 혹평이 쏟아졌다. 그리고 도미니카가 미국에 승리한 것을 이변이라 평가하면서 더욱 까였다[* 도미니카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알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최악의 저질 평이다.]. 다만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서는 해설자들이 공부를 안한 것만 문제인건 아니라는 의견도 많다. JTBC가 이런 안구에 습기차는 해설진을 구성했으면 제대로 된 정보를 해설진에 제때제때 주면서 자연스러운 해설이 가능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JTBC가 무책임하게도 해설자들이 자기들 먹을 욕을 다 먹도록 방치했다는 것. 그리고 이는 JTBC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빚어진 일이다. 노하우가 쌓여 있지 않다 보니 WBC와 같은 큰 이벤트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JTBC 측에서도 나름대로 자료 준비를 해서 해설진에게 주었다고는 하지만 모 캐스터는 '전혀 필요없는 정보들이었다'고 평하며 방송사의 경험 부족을 언급했으니... 해설진에서 해외야구나 메이저리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라고는 송재우, 박찬호, 김태우 뿐인 듯하다. == 이야기 거리 == * [[뉴욕증권거래소]]에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을 기념해 2013 WBC 메인 스폰서사인 [[메트라이프생명]] CEO와, WBC 홍보대사인 [[알 레이터]]가 오프닝 벨을 누르는 행사를 가졌다. ||[youtube(HbE44tgQC0o)]|| [[분류: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3.184.139.10,198.228.200.162,211.44.55.106,121.155.140.201,198.228.200.174,211.106.202.55,115.139.87.63,관리자,220.220.105.171,119.207.214.190,112.133.89.149,121.145.12.184,14.54.251.72,211.55.150.43,r:sunflower,r:dlacor12,116.125.231.3,58.232.191.236,121.140.52.205,121.145.12.171,121.143.63.13,175.223.48.130,211.243.70.85,61.74.20.32,112.185.145.207,jang9702,121.183.190.49,211.118.99.2,218.38.83.230,r:ktlt2000,heroash713,atapax,r:dream33,101.235.11.63,spacekkh51,211.106.202.70,h503503,1.252.193.229,112.154.255.7,119.192.93.164,119.214.68.71,211.106.202.69,alfalfa,121.145.12.163,aurelius12,muldsb,211.214.1.168,59.152.157.182,dream33,112.133.95.26,203.234.14.94,219.255.93.187,frogauto,222.232.68.175,58.65.99.9,r:lunarax,ggilggil2,121.143.63.20,221.158.22.15,211.61.23.218,lottekt,121.191.41.133,211.106.202.79,1.226.136.168,211.118.166.131,gusdnlee0102,14.53.24.70,r:eirene,66.108.172.110,183.97.154.180,albert_einstein,220.90.182.27,117.111.10.52,mutalisk123,211.196.109.8,kim6015,203.152.183.143,121.88.87.234,198.228.201.159,118.37.16.63,58.226.70.51,183.96.26.153,175.210.143.89,121.184.58.194,r:vbfjxkfk,210.205.136.49,r:dancouga,115.139.87.11,cocoa030722,mkj3533,175.45.58.162,ljgirl3,r:psycode,121.88.85.161,jpapel,114.48.71.29,211.49.93.53,61.48.45.64,220.86.113.237,ygvtfc10,r:rlaxoch,210.103.83.39,121.143.63.15,219.255.5.108,211.196.109.26,58.76.249.19,112.216.205.154,42.82.94.138,r:elvhekvh,121.88.83.115,tripleh147,58.140.68.224,1.251.21.24,183.101.165.6,r:jara7979,125.142.104.122,210.108.134.99,210.182.133.3,yeseo5822,27.35.52.215,121.162.78.5,r:ㅎㄹㅎ,218.147.56.185,r:vpig,126.212.138.46,r:spyyh,210.205.136.7,people0384,ramilove03,14.44.44.126,satellite,119.196.52.226,61.82.94.18,203.251.167.2,1.228.97.181,180.189.106.47,14.44.40.102,114.204.221.131,121.177.229.217,74.64.50.249,220.149.40.61,175.120.102.3,kiwitree2,110.14.121.79,r:phriend,namubot,210.221.91.174,220.118.44.25,218.154.211.20,218.239.65.116,r:black8902,211.109.255.100,118.218.82.131,211.106.202.103,182.219.51.14,69.193.139.181,r:ddy1456,76.16.1.33,211.209.242.178,kissdosa,r:보스 깨고 있었는데,119.69.191.100,akb4869,211.252.203.11,121.145.12.170,175.197.225.52,125.133.121.88,219.255.5.132,121.128.147.130,r:nomuhyun_no,samduk,61.32.207.140,59.7.103.206,222.113.204.140,221.146.24.165,211.246.70.239,119.64.214.132,59.21.253.42,59.15.69.71,r:bitoy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include(틀: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진행)] [목차] == 조편성 == * A조: 일본, 중국, 쿠바, 브라질 * B조: 한국, 네덜란드, 호주, 대만 * C조: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스페인 * D조: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캐나다 전 대회와 달리 본선 1라운드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아닌 풀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사상 최초로 대만이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라운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각 조에는 전 대회에서 결선라운드에 진출한 국가, 2라운드에서 탈락한 국가, 1라운드에서 조3위로 탈락한 국가,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예선 라운드를 통과하여 올라온 국가가 하나씩 들어갔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A조, 후쿠오카 라운드]] == ||<-8><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white><bgcolor=white> [[파일:2013 WBC 후쿠오카 라운드.png|width=200]]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순위}}}''' ||<width=20%> '''{{{#fff 팀}}}''' ||<width=10%> '''{{{#fff 승}}}''' ||<width=10%> '''{{{#fff 패}}}''' ||<width=10%> '''{{{#fff 득점}}}''' ||<width=10%> '''{{{#fff 실점}}}''' ||<width=10%> '''{{{#fff TQB}}}''' ||<width=15%> '''{{{#fff 2라운드 진출유무}}}''' || ||<rowbgcolor=#ffd700> 1 ||<bgcolor=#f02331>[[파일:쿠바 국기.sv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color:#fff"> 쿠바 }}}]]''' || 3 || 0 || 23 || 5 || - || 진출 || ||<rowbgcolor=silver> 2 ||<bgcolor=#1c262d>[[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color:#D22732"> 일본 }}}]]''' || 2 || 1 || 13 || 11 || - || 진출 || ||<rowbgcolor=#ffcccc><bgcolor=#ffcccc> 3 ||<bgcolor=#ee2e24>[[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color:#EE2E24"> 중국 }}}]]''' || 1 || 2 || 7 || 19 || - || 탈락 || ||<rowbgcolor=#ffcccc> 4 ||<bgcolor=#00319a>[[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 0 || 3 || 7 || 15 || - || 탈락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일시}}}''' ||<width=10%> '''{{{#fff 홈}}}''' ||<-2><width=5%> '''{{{#fff 스코어}}}''' ||<width=10%> '''{{{#fff 어웨이}}}''' ||<width=30%> '''{{{#fff 결과}}}''' || || [[2013년]] [[3월 2일]] ||<bgcolor=#00319a>[[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 3 || 5 ||<bgcolor=#1c262d>[[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color:#D22732"> 일본 }}}]]''' || || || [[2013년]] [[3월 3일]] ||<bgcolor=#00319a>[[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 2 || 5 ||<bgcolor=#f02331>[[파일:쿠바 국기.sv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color:#fff"> 쿠바 }}}]]''' || || || [[2013년]] [[3월 3일]] ||<bgcolor=#1c262d>[[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color:#D22732"> 일본 }}}]]''' || 5 || 2 ||<bgcolor=#ee2e24>[[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color:#EE2E24"> 중국 }}}]]''' || || || [[2013년]] [[3월 4일]] ||<bgcolor=#f02331>[[파일:쿠바 국기.sv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color:#fff"> 쿠바 }}}]]''' || 12 || 0 ||<bgcolor=#ee2e24>[[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color:#EE2E24"> 중국 }}}]]''' ||7회 콜드 게임, 중국 브라질 탈락 확정 || || [[2013년]] [[3월 5일]] ||<bgcolor=#ee2e24>[[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0px #fbea0e, 0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1px 1px #fbea0e; color:#EE2E24"> 중국 }}}]]''' || 5 || 2 ||<bgcolor=#00319a>[[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FAD644"> 브라질}}}]]''' || || || [[2013년]] [[3월 6일]] ||<bgcolor=#f02331>[[파일:쿠바 국기.svg|width=30]]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0px #1e3267, 0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1px 1px #1e3267; color:#fff"> 쿠바 }}}]]''' || 6 || 3 ||<bgcolor=#1c262d>[[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0px #D5B946, 0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1px 1px #D5B946; color:#D22732"> 일본 }}}]]''' ||쿠바 조 1위 확정, 쿠바, 일본 2라운드 진출 || A조 꼴찌를 기록한 브라질은 다음 대회는 지역예선부터 시작하게 됐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B조, 타이중 라운드]] == ||<-8><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white><bgcolor=white> [[파일:2013 WBC 타이중 라운드.png|width=200]]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순위}}}''' ||<width=20%> '''{{{#fff 팀}}}''' ||<width=10%> '''{{{#fff 승}}}''' ||<width=10%> '''{{{#fff 패}}}''' ||<width=10%> '''{{{#fff 득점}}}''' ||<width=10%> '''{{{#fff 실점}}}''' ||<width=10%> '''{{{#fff TQB}}}''' ||<width=15%> '''{{{#fff 2라운드 진출유무}}}''' || ||<rowbgcolor=#ffd700> 1 ||<width=10%><bgcolor=#00009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 2 || 1 || 14 || 7 || 0.235 || 진출 || ||<rowbgcolor=silver> 2 ||<bgcolor=#ed7722>[[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color:#ED7722"> 네덜란드 }}}]]''' || 2 || 1 || 12 || 9 || 0 || 진출 || ||<rowbgcolor=#ffcccc> 3 ||<bgcolor=white>[[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color:#ffffff"> 대한민국}}}]]''' || 2 || 1 || 9 || 7 || -0.235 || 탈락 || ||<rowbgcolor=#ffcccc><bgcolor=#ffcccc> 4 ||<bgcolor=#094438>[[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color:#FFFFFF"> 호주 }}}]]''' || 0 || 3 || 2 || 14 || - || 탈락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일시}}}''' ||<width=10%> '''{{{#fff 홈}}}''' ||<-2><width=5%> '''{{{#fff 스코어}}}''' ||<width=10%> '''{{{#fff 어웨이}}}''' ||<width=30%> '''{{{#fff 결과}}}''' || || [[2013년]] [[3월 2일]] ||<width=10%><bgcolor=#00009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 4 || 1 ||<bgcolor=#094438>[[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color:#FFFFFF"> 호주 }}}]]''' || || || [[2013년]] [[3월 2일]] ||<bgcolor=#ed7722>[[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color:#ED7722"> 네덜란드 }}}]]''' || 5 || 0 ||<bgcolor=white>[[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color:#ffffff"> 대한민국}}}]]''' || || || [[2013년]] [[3월 3일]] ||<bgcolor=#00009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 8 || 3 ||<bgcolor=#ed7722>[[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color:#ED7722"> 네덜란드 }}}]]''' || || [[2013년]] [[3월 4일]] ||<bgcolor=#094438>[[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color:#FFFFFF"> 호주 }}}]]''' || 0 || 6 ||<bgcolor=white>[[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color:#ffffff"> 대한민국}}}]]''' || || || [[2013년]] [[3월 5일]] ||<bgcolor=#ed7722>[[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0px #000000, 0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1px 1px #000000; color:#ED7722"> 네덜란드 }}}]]''' || 4 || 1 ||<bgcolor=#094438>[[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0px #FCCA26, 0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1px 1px #FCCA26; color:#FFFFFF"> 호주 }}}]]''' ||호주 탈락 확정 || || [[2013년]] [[3월 5일]] ||<bgcolor=white>[[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0px #0066b3, 0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1px 1px #0066b3; color:#ffffff"> 대한민국}}}]]''' || 3 || 2 ||<bgcolor=#000096>[[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width=30]]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0px #E51837, 0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1px 1px #E51837; color:#fff"> 중화 타이베이 }}}]]''' ||대한민국 탈락, 중화 타이베이 1위, 네덜란드 2위 || 대만과 호주의 첫 경기는 예상대로 대만이 스코어 4:1로 승리했다. 작심한 대만은 비록 [[천웨이인]] 등이 빠지긴 했어도 가장 강력해보인다는 평을 받았고 2만 여 홈팬들의 열광적 응원까지 등에 업었다. ~~왕서방~~왕젠민은 예전만큼의 구위는 아니어도 나름 연륜을 발휘했고 6이닝을 책임지면서 대만 마운드의 소모도 가볍게 해주었다. 비록 호주도 패배하기는 했으나 만만찮은 전력임을 드러냈다. 그리고 문제의 한국과 네덜란드전. 한국은 비록 역대 최약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대표팀]]이란 평가를 받기는 했으나 팬들은 대표팀이 네덜란드는 쉽게 잡을 거라 생각했만, 0:5로 네덜란드가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6:0으로 호주에게 승리를 거두었고, 네덜란드는 3:8로 대만에게 패했다. 만약 이때 네덜란드가 승리했다면 대만(1승 1패)과 대한민국(1승 1패)의 [[TQB]]가 각각 -0.667, -0.555 이였기에, '''대만전이 2-3위 간의 단두대 매치가 되었을 것이다.''' 이후 네덜란드는 호주에게 4:1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2승 1패 TQB 0로 최소 2위가 확정이 되었고[* 만약 이때 호주가 승리했다면 대만은 2승,네덜란드 1승 1패, 호주 1승 1패,대한민국 1승 1패이여서, 네덜란드,호주,대한민국 간의 TQB를 따지게 되는 데,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TQB가양수가 되어서 유리해졌을 것이다.], 대만도 먼저 2승을 확보해서 아주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대만에게 6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어야만 2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불안했다.[* 이 당시 [[TQB]]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0.555로 이때 대한민국은 후공이였으니, 최소 5점 이상의 승리를 거두었어야 했다. (-0.555....+x/9=0의 해는 x=5이기 때문)] 결국 한국이 대만에게 3:2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TQB가 음수가 되는 바람에 탈락했고, 1위와 2위는 대만과 네덜란드가 되엇다. 세 팀이 동률이면 [[TQB]]를 따지기에, [[TQB]]가 음수인 대한민국이 3위로 탈락했다.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한 8개 팀 중에서 2승을 거두고도 탈락한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1라운드 탈락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전체 꼴찌는 3전 전패에 -0.486 TQB를 기록한 호주가 됐다. 자세한 건 [[타이중 참사]] 참고.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C조|C조, 산후안 라운드]] == ||<-8><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white><bgcolor=white> [[파일:2013 WBC 산후안 라운드.png|width=200]]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순위}}}''' ||<width=20%> '''{{{#fff 팀}}}''' ||<width=10%> '''{{{#fff 승}}}''' ||<width=10%> '''{{{#fff 패}}}''' ||<width=10%> '''{{{#fff 득점}}}''' ||<width=10%> '''{{{#fff 실점}}}''' ||<width=10%> '''{{{#fff TQB}}}''' ||<width=15%> '''{{{#fff 2라운드 진출유무}}}''' || ||<rowbgcolor=#ffd700> 1 ||<width=10%><bgcolor=#0e3673>[[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width=30]]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E74C48, 0px 1px #E74C48, -1px 0px #E74C48, 0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1px 1px #E74C48; color:#fff"> 도미니카 공화국}}}]]''' || 3 || 0 || 19 || 8 || - || 진출 || ||<rowbgcolor=silver> 2 ||<bgcolor=#ed174f>[[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width=30]] '''[[푸에르토 리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004A8D"> 푸에르토 리코}}}]]''' || 2 || 1 || 11 || 7 || - || 진출 || ||<rowbgcolor=#ffcccc> 3 ||<bgcolor=#800020>[[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width=30]]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cd116, 0px 1px #fcd116, -1px 0px #fcd116, 0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1px 1px #fcd116; color:#800020"> 베네수엘라}}}]]''' || 1 || 2 || 17 || 21 || - || 탈락 || ||<rowbgcolor=#ffcccc><bgcolor=#ffcccc> 4 ||<bgcolor=#c60b1e>[[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FFC400"> 스페인 }}}]]''' || 0 || 3 || 9 || 20 || - || 탈락 || C조 최종전에서는 스페인-베네수엘라라는 2패팀끼리의 격돌에서 베네수엘라가 초반 실점을 극복하고 6:11로 승리하며 다음 대회 본선 1라운드 직행에 성공,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2승팀끼리의 격돌인 도미니카-푸에르토리코 경기에서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도미니카가 4:2로 승리하였다. C조 꼴찌를 기록한 스페인의 경우 다음 대회엔 지역예선부터 시작하게 됐다.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D조, 피닉스 라운드]] == ||<-8><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white><bgcolor=white> [[파일:2013 WBC 피닉스 라운드.png|width=200]] || ||<width=10%><rowbgcolor=#024a8e> '''{{{#fff 순위}}}''' ||<width=20%> '''{{{#fff 팀}}}''' ||<width=10%> '''{{{#fff 승}}}''' ||<width=10%> '''{{{#fff 패}}}''' ||<width=10%> '''{{{#fff 득점}}}''' ||<width=10%> '''{{{#fff 실점}}}''' ||<width=10%> '''{{{#fff TQB}}}''' ||<width=15%> '''{{{#fff 2라운드 진출유무}}}''' || ||<rowbgcolor=#ffd700> 1 ||<bgcolor=#142a44>[[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color:#D21147"> 미국 }}}]]''' || 2 || 1 || 17 || 11 || - || 진출[*A 승자승 원칙에 따라 미국이 1위, 이탈리아가 2위] || ||<rowbgcolor=silver> 2 ||<bgcolor=#0755a1>[[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0755A1"> 이탈리아 }}}]]''' || 2 || 1 || 22 || 15 || - || 진출[*A] || ||<rowbgcolor=#ffcccc> 3 ||<bgcolor=#d31145>[[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0px #dcdcdc, 0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1px 1px #dcdcdc; color:#242021"> 캐나다}}}]]''' || 1 || 2 || 11 || 33 || - || 탈락[*B 승자승 원칙에 따라 캐나다가 3위, 멕시코가 4위.] || ||<rowbgcolor=#ffcccc><bgcolor=#ffcccc> 4 ||<bgcolor=#058036>[[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ce1126, 0px 1px #ce1126, -1px 0px #ce1126, 0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1px 1px #ce1126; color:#fff"> 멕시코 }}}]]''' || 0 || 3 || 13 || 18 || - || 탈락[*B] || 3월 7일, 본격적인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WBC'가 시작되었다. D조에서 [[이탈리아]]가 ~~멕시코 좌익수~~[*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형인 [[에드가 곤잘레스]]. ]~~의 [[G.G.사토]] 빙의한 [[히 드랍 더 볼]]에 힘입어~~ [[멕시코]]를 6:5로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C조 [[도미니카 공화국|도미니카]]는 필리스와 양키스를 평정하던 핵타선을 앞세워 [[베네수엘라]]를 신나게 두들겨패며 9:3 승리를 거뒀다. 3월 8일 D조에서는 전날 짜릿한 승리를 거둔 이탈리아가 기세를 몰아 [[캐나다]]마저 14:4 8회 콜드게임으로 개발살내며 D조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뒀다. 한편 전날 이탈리아에게 패한 멕시코는 전년도 내셔널리그 사이영 위너 [[R.A. 디키]]를 탈탈 털며 [[미국]]을 5:2로 제압, D조를 카오스로 몰고 갔다. ~~미국도 [[타이중 참사|피닉스 참사]]?~~ 한편 C조의 푸에로토리코는 스페인을 3:0으로 꺾고 상큼한 스타트를 가져갔다. 3월 9일 D조에서는 캐나다-멕시코 경기에서 9회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캐나다가 9-3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 기습번트를 자행하자 분통이 터진 멕시코 투수가 다음 타자를 상대로 연속 빈볼을 던졌고, 그 이후 양 팀이 덕아웃에서 레이드하여 쌈박질을 벌였다. 투수에게 빈볼을 던지라고 한 루이스 크루즈, 싸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알프레도 아세베스 등 여러 선수들에게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결과는 10-3으로 캐나다의 승리. 미국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는 미국이 [[데이비드 라이트]]의 만루홈런으로 이미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이탈리아를 6-2로 물리치며 기사회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이탈리아의 2라운드행과 멕시코의 탈락이 확정되었으며, 미국과 캐나다가 남은 2라운드 티켓 한장을 두고 [[단두대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C조에서는 도미니카가 스페인을 6:3으로, 푸에르토리코가 베네수엘라를 6:3으로 눌러 일찌감치 2라운드 진출팀이 도미니카와 푸에르토리코로 확정되었다.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미국([[데릭 홀랜드]])-캐나다([[제임슨 타이욘]]) 경기는, 캐나다가 초반 마이클 선더스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아담 존스]]의 2타점 2루타로 4회 동점이 되었고, 캐나다가 6회 다시 한점을 뽑긴 했지만 8회 미국이 3점을 뽑은 반면 8회말 찾아온 1사 만루 위기에서 1점만 내주며 선방, 9회 다시 4점을 뽑는 빅 이닝을 가져가며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로서 미국은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지역 예선을 치를 위기에서 탈출하고 본 대회에서의 팀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캐나다는 탈락하였고, 멕시코는 조 최하위로 다음 대회를 지역 예선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두 팀간 동률인 경우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기에 미국이 이탈리아를 6:2로 이겼기에 1등 미국, 2등 이탈리아가 되었고 역시 캐나다가 멕시코를 10:3으로 이겼기에 3등 캐나다, 4등 멕시코가 되었다. 이로서 본선 2라운드 2조의 대진은 이탈리아-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미국으로 정해졌다. [[분류: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heroash713,218.48.21.116,atapax,spacekkh51,alfalfa,reddevils,112.167.225.242,geoteve,gamtangoto,albert_einstein,smssmsa,121.184.58.194,under77,115.139.87.11,mkj3533,jpapel,211.177.186.92,58.76.249.19,hasaegawa,kiwitree2,namubot,r:black8902,218.147.111.179,samduk,121.152.17.90,socrates1234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
[include(틀: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진행)] [[파일:WORLD BASEBALL CLASSIC QUALIFIER LOGO 세로.png|align=right]] [목차] == 개요 == 예선 라운드부터 참가하는 16개 팀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누어 분리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치른다. 여기서 각 조별로 1위를 차지한 4개 팀이 본선 라운드 자동진출을 한 12개 팀과 함께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 1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이스라엘, 프랑스 * 2조: 독일, 영국, 체코, ''''캐나다'''' * 3조: 니카라과,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 4조: 뉴질랜드, ''''대만'''', 태국, 필리핀 (굵은 글씨는 본선 라운드 진출국, 따옴표는 전 대회 참가국)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1조|1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1조]] 항목 참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2조|2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2조]] 항목 참조. == 3조 == [[파일:2013 WBC 파나마시티 예선.png]] 3조가 꽤 죽음의 조. 자국내 메이저리거를 보유하고 있는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야구가 인기가 많은 니카라과도 무시할 팀이 아니다. 축구와 완벽하게 정반대로 브라질이 최약체... 아니 [[축구]]나 [[배구]] 인기를 생각하면 [[브라질]]이 [[야구]]로 참가하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 이들이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 제1경기: 파나마 vs 브라질 (11월15일) === 브라질이 파나마를 3:2로 이겼다. 충격과 공포.... ||Inning||1||2||3||4||5||6||7||8|| R || H || E || ||브라질(1승)||0||0||2||0||1||0||0||0|| '''3'''||10||2|| ||파나마(1패)||0||1||1||0||0||0||0||0|| '''2'''||6||1|| '''승''': 노리스 샤콘(1승), '''패''': 에르네스토 실바(1패) '''세이브''': 티아고 비에이라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56|무료 다시보기 - JTBC]] === 제2경기: 콜롬비아 vs 니카라과 (11월16일) === 콜롬비아의 8:1 승리 2회에 콜롬비아가 5점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55|무료 다시보기 - JTBC]] === 승자조경기: 브라질 vs 콜롬비아 (11월17일) === 브라질의 7:1 승리 브라질이 또 승리했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돌풍!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57|무료 다시보기 - JTBC]] === 패자조경기: 파나마 vs 니카라과 (11월17일) === === 패자부활전: 콜롬비아 vs 파나마 (11월18일) === 파나마가 패자부활전에서 콜롬비아를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브라질과 다시 리턴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0146/pm10016084/ep10014060/view]] === 3조 결승: 브라질 vs 파나마 (11월19일) === == 4조 == [[파일:2013 WBC 뉴타이베이 예선.png]] 4조는 뭘로 봐도 대만이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할 듯. ~~지금이 필리핀이 야구로 큰소리 치던 50년대도 아니고~~ 단, 태국과 필리핀도 자국 혈통의 메이저리거를 참가시킬 듯한 기사가 나오기는 했다. [[자니 데이먼]]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76073|어머니 혈통을 찾아 태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듯]].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인 [[팀 린스컴]]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908299|데려오려고 애를 썼다고 한다.]] 물론 메이저리거 한두명 참가하는 걸로 팀 전력이 극적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만약 이들의 참가가 실현된다면 예선 라운드에서의 소소한 볼거리는 될 듯 하다. 자니 데이먼은 태국 대표로 참가했지만 팀 린스컴은 참가하지 않았다. === 제1경기: 필리핀 vs 태국 (11월15일) === 그래도 왕년 야구 강호라고 필리핀이 8:2로 이겼다.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37|무료 다시보기 - JTBC]] === 제2경기: 뉴질랜드 vs 대만 (11월15일) === 말이 필요없이 대만은 거뜬하게 10:0 콜드게임으로 이겼다.[[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38|무료 다시보기 - JTBC]] === 승자조경기: 대만 vs 필리핀 (11월16일) === 대만이 2연속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결과는 16:0.[[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4052|무료 다시보기 - JTBC]] === 패자조경기: 뉴질랜드 vs 태국 (11월16일) === 뉴질랜드가 12:2로 태국을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 패자부활전: 필리핀 vs 뉴질랜드 (11월17일) === 뉴질랜드가 10:6으로 필리핀을 이겼다. 대만과 다시한번 맞붙게 되었지만, 전력차가 상당해서... === 4조 결승: 대만 vs 뉴질랜드 (11월18일) === 결국 대만의 9:0완승으로 끝났다. [[분류: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분류: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라운드]] [[분류:2013년 야구]]
smoke202,121.139.127.87,spacekkh51,121.184.58.194,jpapel,ygvtfc10,58.76.249.19,buenopilar,203.254.184.10,namubot,samduk,gkscnsrb
2013 월드 시리즈
#redirect 2013년 월드 시리즈
121.184.58.194,112.216.205.154,r:green9219,210.182.133.3,163.152.81.80,namubot,r:black8902,175.197.47.40
2013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3><tablewidth=45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57100c>[[파일:wtkl pannel.jpg|width=426]]|| ||<-3><bgcolor=#57100c> [[World of Tanks Korean League|[[파일:worldoftanks esport logo.png|width=25]]]] {{{+1 {{{#white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 ||<|3><height=40><bgcolor=#57100c> {{{#white '''대회 기간'''}}} ||<-2>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Open Season]][br][[2013년]] [[4월 20일]] ~ [[2013년]][[6월 29일]] || ||<-2>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1]][br][[2013년]] [[8월 17일]] ~ [[2013년]][[10월 12일]] || ||<-2>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2]][br][[2013년]] [[11월 30일]] ~ [[2014년]][[1월 26일]]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주최'''}}} ||<|2> [[곰앤컴퍼니#s-3|[[파일:gomexp.jpg|width=80]]]] ||<|2> [[워게이밍|[[파일:wargaming-net-logo-vector.png|width=150]]]]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주관'''}}}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제작'''}}} ||<-2> [[곰앤컴퍼니#s-3|[[파일:gomexp.jpg|width=80]]]]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스폰서'''}}} ||<-2> [[hot6|[[파일:hot6.png|width=100]]]]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경기장'''}}} ||<-2> [[목동 곰TV 스튜디오]] || ||<height=40><bgcolor=#57100c> {{{#white '''중계 플랫폼'''}}} ||<-2> [[https://www.youtube.com/user/expK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https://www.twitch.tv/wgl_kr| [[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http://www.gomtv.com/view2/tag.gom?tag=WTKL|[[파일:2015111801593_0.jpg|width=50]]]] || [목차] == 개요 ==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줄여서 'WTKL'이라고도 부른다. [[2013년]]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월드 오브 탱크]]의 정규 리그, 워게이밍넷이 후원하며 [[곰TV]]가 방송한다. 오픈시즌, 시즌1, 시즌2 총 3번의 시즌을 개최할 예정이며, 서킷 포인트에 따라 2014년 3월 예정인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부여한다. [[2014년]], 대회가 [[WarGaming.net League APAC-Korea]]로 개편되었다. == 오픈 시즌 ==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Open Season]]''' 문서 참고. * 우승팀 : DRAKI-헤츨링의 반란 * 준우승팀 : DRAKI * 리그기간 : 2013년 4월 20일 ~ 6월 29일 * 개막전 장소 :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 * 결승전 장소 : [[경방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 총상금 : 1억원 == 시즌 1 ==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1]]''' 문서 참고 * 우승팀 : ARETE * 준우승팀 : NOA * 리그기간 : 2013년 8월 17일 ~ 10월 12일 * 개막전 장소 :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 * 결승전 장소 :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 * 총상금 : 1억원 (우승 상금 : 7천만원) == 시즌 2 == '''[[2013 World of Tanks Korean League Season 2]]''' 문서 참고 * 우승팀 : ARETE * 준우승팀 : NOA * 리그기간 : 2013년 11월 23일 ~ 2014년 01월 26일 * 개막전 장소 :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 * 결승전 장소 :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 * 총상금 : 1억원 (우승 상금 : 7천만원) ### [각주] [[분류:월드 오브 탱크]][[분류:e스포츠 대회]]
59.25.156.80,121.129.30.138,125.176.217.6,118.34.150.110,180.182.93.221,223.62.173.185,222.232.68.175,1.241.52.92,119.193.97.184,qkddnf8355,sky_nintendo,e080hsm,r:youniq07,183.98.35.86,211.227.58.167,r:halfeye,221.139.197.246,211.36.132.218,119.56.156.77,202.14.90.178,1.233.104.60,r:farrier,lyc040404,kiwitree2,namubot,210.104.25.228,r:ddy1456,samduk,118.47.209.229,218.48.11.238,218.153.172.184
2013년 유럽 축구 승부조작 스캔들
[목차] == 개요 == [[2013년]] 발표된 [[유럽]] [[축구]]계를 강타한 [[승부조작]] 스캔들. 특정 리그에서만 승부조작이 일어난 게 아니라 유럽의 전 리그가 그 대상이어서 충격을 던져줬다. == UEFA, FIFA: 승부조작? 그런 거 없어! == 2013년 이전에도 전 세계적으로 숱한 승부조작이 적발되었고, 특히 [[이탈리아]]는 [[칼초폴리]]와 같은 잦은 스캔들로 홍역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A매치와 유럽 대항전 같은 대회는 승부조작이 적발된 적이 없었고, [[UEFA]]와 [[FIFA]] 주관 경기는 승부조작이 없을 거라고 다들 믿고 있었으며, UEFA와 FIFA에서도 승부조작은 없다고 공언해왔지만... == 유로폴: 있거든? == 승부조작 냄새를 맡은 유럽 공동 경찰 기구인 유로폴에서 2008년부터 2011년 사이의 380여 경기를 샘플로 추려 조사한 결과, 그 중 무려 '''300경기(!)에서''' 승부조작이 이뤄졌다고 2013년 2월 4일에 발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077269&date=20130205&page=1|#]] 여기에는 425명이 넘는 경기 관계자, 구단 관계자, 선수, 범죄 조직원이 연루가 되어 있으며, [[싱가폴]] 베팅 조직에서 이탈리아, [[터키]], [[스위스]] 범죄 조직과 연계하여 작업했다고 한다. [[http://www.spiegel.de/sport/fussball/em-und-wm-qualifikationsspiele-sollen-manipuliert-worden-sein-a-881335.html|#]] 언론에 의해 보도된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근 3~4년간 잉글랜드에서 무승부로 조작된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음. * 수사 중이므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를 밝힐 수는 없음. * 월드컵, 유로 예선, 유럽 리그의 최고 수준 경기들도 포함. * 독일이 관련된 경기만으로 범죄자들은 1380만 파운드 내기를 했고 690만 파운드를 벌었음. * 관계자들은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두려워하고 있음. 유로폴에서는 이미 2010년에 어느 정도 증거를 찾았지만, 확실한 조사를 위해 이후 3년 동안 더 비밀 수사를 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후속발표가 없었기에 그렇게 유야무야 지나가나 했던 2014년 11월, 당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하비에르 아기레]]가 2011년 [[스페인]] [[라 리가]]의 [[레알 사라고사]] 감독 시절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위해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대 팀 [[레반테 UD]]에게 돈을 건네는 등 승부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포착되었다. 만약 사건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되는 사상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판이었고, 결국 아기레 감독은 [[2015 AFC 아시안 컵]] 이후 경질되었다. == 국가별 반응 == * [[덴마크]] 언론은 2009년 [[리버풀 FC]]와 [[데브레첸]]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조작 경기로 지목했다. 그 내용은 데브레첸의 골키퍼를 매수하여 2.5골 차 이상으로 패배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리버풀이 너무나도 못해서 조작에 실패했다는 것. [[http://www.101greatgoals.com/blog/the-fixed-champions-league-game-was-liverpool-1-debrecen-0-sept-2009/|#]] * 이 스캔들의 직격탄을 맞은 곳은 [[잉글랜드]]와 [[독일]]. 잉글랜드는 유로폴의 1차 조사 결과에서 자국 클럽의 경기가 승부조작에 연루됐다고 발표되기도 했고, 독일은 범죄자들이 조작으로 얼마나 벌어들였는지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왔기 때문. * 이탈리아의 [[세리에 A]]와 스페인의 [[라 리가]]는 1차 조사 결과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2차 조사 결과에 따라 자국 클럽들의 연루가 밝혀질 수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를 받았다. 그리고 결국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라 리가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의외로 세리에 A가 멀쩡하다?~~ [[분류:승부조작]]
218.39.243.159,58.124.4.232,183.101.158.121,115.137.142.171,211.211.47.213,183.97.154.180,58.239.211.33,owb101,reviseandadd,222.236.73.253,r:sosul,phm0218,r:sd1566,112.169.130.139,58.124.43.228,namubot,r:kanon0106,pbj19951010,kissdosa,r:보스 깨고 있었는데,hongsiyoung2003,122.36.129.102,lgp5859,meatloaf
2013 자유로 가요제
#redirect 자유로 가요제
203.232.198.138,namubot
2013 전설의 고향
* 상위 문서: [[네이버 웹툰]]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74303|보러가기]] [include(틀:네이버 웹툰 특집 릴레이 단편)] [목차] == 개요 == 2013년 여름에 나오는, [[2011 미스테리 단편]]과 [[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에 이은 3번째 납량특집(?)으로 월·화·목·토·일에 나왔다. [[전설의 고향]]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옛날에 일어났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포물을 이어갔다. [[조석]]([[마음의 소리]])이나 [[가스파드]]([[선천적 얼간이들]]) 등 개그물로 유명한 작가들이 어떤 작품을 제작할지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반점'을 그린 랑또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는 개그물이 허락되지 않고 오로지 공포 장르로 통일한다고 한다. 초반부의 삼, 시척살, 귀동 3편이 엄청난 반응을 얻었고 특히 2화의 시척살은 작가가 소문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가공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연재 당일 [[네이버]] 조회수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우렁각시, 장산범 등이 연달아 대박을 내며 결국 토·일요 웹툰 조회수 1위에 고정 등극하게 된다.[* 초창기엔 과반수에서 요일 1위였다.] 5개 요일 중 전설의 고향보다 순위가 높았던 작품은 [[신의 탑]],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 [[마음의 소리]], [[치즈인더트랩]] 네 작품이 전부. 2011 미스테리 단편에서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 등 3D 효과를 넣었던 작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을 감안해서인지 이번엔 전부 스마트툰으로 나온다. 덕분에 귀신이 나오는 장면 등 무서운 장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볼 경우 움직이는 효과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효과가 더해져서 공포감을 더해준다. PC 버전으로 볼 경우 스마트툰으로 볼 수 있는 URL 코드가 있다. 하지만 정작 호랑 작가의 '마성터널귀신' 편은 스마트툰이 아닌 웹상에서 특수효과가 더 두드러지는 등 '''스마트툰으로 하는 의미가 없다'''는 비판도 많다. '마성터널귀신'같은 경우엔 작가의 지난 작품들이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점을 감안, 영어본으로 재제작하였다. 여담으로 이런 공포 특집의 경우 이메일 등으로 네이버의 작가들에게 특집을 한다고 알리면 작가가 그 특집에 맞는 내용을 그려서 내는 것으로 딱히 강요하거나 하진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공포와 교훈이 잘 어우러져 있음에도 몇몇 초딩들이 교육만화도 아니고 왜 교훈을 주냐고 별점을 깎으며 댓글에 진상을 부리고 있다. 어렸을 때 전설의 고향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원래 전설의 고향은 공포와 교훈의 조화다. 그러나 상당수의 작품들이 한국 공포영화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말인 즉슨 자바스크립트나 3D 효과를 이용한 시각적 효과로 '겁주기'에 너무 몰입한 탓인지 심한 스토리가 지나치게 부실한 작품이 많다. 아래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온괴'의 경우 그 장면 하나가 전부.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무섭기보다는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든다. 거기다 어째서인지 화를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별로라는 평이 늘어나고 있다. 웹툰 목록에 나오는 프로필 그림과 경고문이 제일 무섭다는 댓글도 자주 보일 정도. 그리고 특정 소재(고려장 설화와 문둥병자, 현대의 부모는 악인)를 너무 심하게 우려먹는 경향도 보인다. 2013년 9월 24일 분으로 올라온 마음의 소리에서 전설의 고향 시리즈를 패러디하였는데 이게 더 재미가 있다는 평이 많다.([[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71&week=tue&listPage=1|보러가기]]) 연재 당시와 비교해 5년이 지난 현재 별점이 그 당시와는 다른 작품들도 어느 정도 된다. 그 중에서 완벽하게 별점 9.9를 찍은 작품은 총 6 작품이었지만 별점 세분화 이후 반올림된 수들이 조정되며 현재는 단 3 작품만이 별점 9.9 이상을 유지중이다. 2013년 9월 28일, 49화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되었다. == 연재작 일람 == [include(틀:스포일러)] ~~무서운 짤은 없으니 안심하고 내려도 된다.~~ === 1화 - 삼 === 작가는 [[그린보이]]를 그렸던 임진국. 별점은 9.8점. [[6.25 전쟁]] 때, 어린 형제가 간신히 살아남아 산골로 들어다. 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형은 일자리를 구하려 하나, 전쟁중이라 서로 끼니 챙기기 힘든 상황이어서 거절만 당한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이 일자리가 필요하냐며 다가온다. 노인이 제안한 일자리는 [[인삼]]밭을 지키는 일. [[북한군]]들이 밤에도 찾아와 인삼을 훔쳐가기 때문에 밤새 지키는 일이다. 형제는 이상하게 거름 냄새가 진동하는 인삼밭에서 [[감자]]를 먹으며 밤을 새고, 형은 동생에게 "누가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면 도망쳐라. 그건 귀신이 얘기하는 거니까"라며 겁을 준다. 이후 형은 [[오줌|급한 볼일]]이 생겨 동생을 남겨두고 자리를 비우고, 형이 없는 사이에 갑자기 불이 꺼진다. 동생이 혼자 있는데 형이 나타나서는 "우리… 이… 인삼… 가지고… 도망… 갈… 까?"라며 [[서리(범죄)|서리]]를 하자고 한다.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던 형이 갑자기 딴소리를 하자 동생은 갑자기 왜 그러냐며 형에게 다가가지만, 눈에 보이는 건 형이 아닌 '''[[구더기]]가 가득한 시체.''' 이후 동생은 형을 찾으며 도망가지만, 오두막 아래에 있던[* 오두막 아래에 있었지만 --아래 안 들여다본 게 다행-- 산 속에서도 주인공이 앞을 보고 있을 때 귀신 2명이 얼굴을 내밀었다.] 피투성이의 여자 귀신이 나타난다. 한편 형은 볼일을 다 본 뒤 다시 돌아가려는데, 부시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아까 놀려서 복수하는 건가?'하며 동생을 부르지만 나타난 건 피투성이의 귀신. 귀신을 피해 도망치다가 비탈길에서 구르고 이후 동생과 다시 만나게 된다. 이후 둘은 지쳐 잠들고 다음날 산골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형제들을 깨운다. 마을 사람들은 ''''여기'''가 어디라고', '뭐하러 '''여기'''서 자고 있어?' 라며 안 좋은 장소인 걸 계속 말하자 형은 '여기 인삼밭 아닌가?'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보이는 건 '''시체 보관소.'''[* 자세히 말하자면 [[인삼]]밭이긴 하지만 전쟁 때문에 시체를 이곳에 보관하게 된 모양이다.] 이후 어제 일자리가 필요하냐고 물었던 노인[* 마을 사람들의 대사를 보면 인삼밭에 집착하다시피 한 밭의 주인이었던 것 같다. 이 노인이 처음 등장했던 컷에서 노인의 모습을 잘 보면 노인임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깡마르고 주름이 가득한 얼굴인데 사람이 아님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의 시체가 보이면서 만화는 끝이 난다. === '''2화 - 시척살''' === 작가는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윤인완]]과 김선희. 시척살[* 죄인을 사지로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조선시대의 형벌'''이라는 설정.''' 물론 실제로는 없었던 형벌이다. 예나 지금이나 살해당한 피해자의 시신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이래저래 문제가 된다. 댓글란에선 정작 그런 건 생각 안하고 "이런 형벌이 필요하다"는 드립이 넘쳐난다. ~~사실 한국에서 판결하는 꼴 보면 안 나올 말은 아닌 듯하다~~]에 처해진 한 탐관오리가 주인공으로 같은 탐관오리들의 신고로 시척살에 처해져서 머리를 제외한 온몸이 나무 밑에 묻히고 위에는 가시가 가득한 판자가 달려있다. 판자를 매단 줄은 썩어가서 언제 끊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고 탐관오리는 조금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신붕괴]]가 와서 "'''이렇게 된 거 그냥 죽겠다!!!'''"고 외친다. 하지만 가시가 가득 박힌 판자를 보고 공포를 느끼는데 이 와중에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좀만 힘을 쓰면 나올 수 있겠단 생각에 당장 이곳을 빠져나와서 자기를 신고한 이들을 잔혹하게 살해할 생각을 하는데, 주변에서 따악… 따악…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두 눈이 없는 한 여인이 [[시저맨|대문짝만한]] [[아웃라스트/등장인물#s-2.5|가위를 들고]] 풀숲을 썰어대며 자신에게로 다가온다. 여인은 과거 탐관오리가 눈을 파고 흉곽에 구멍을 뚫어 죽였던 이조판서 김조영의 딸. 탐관오리에게 겁을 제대로 주기 위해서 가위로 주변의 풀을 자르면서 판자가 달린 줄을 잘라버릴 기세로 다가온다. 이 와중에 탐관오리는 드디어 팔을 빼내는 데 성공하고 꺼내면서 구멍이 크게 파여 이를 통해 허리도 어느 정도 뺀 순간 줄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서 탐관오리에게 닿는다. 탐관오리는 포기하지 않고 나갈 수 있다며 빠져나가려 하지만 가위를 든 여인은 이미 다가와 있고 탐관오리는 눈을 파내서 눈이 없으니 낌새를 못 느끼면 자기를 못 죽일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여인의 입 속에 다른 얼굴이 있었고''' 이 얼굴의 눈으로 탐관오리와 판자를 파악한 뒤 가위로 줄을 끊는다. 다음날 탐관오리의 시체를 보기 위해 농민들이 구경을 온다. 그런데 가시가 가득했던 판자는 없고 탐관오리만이 공포에 질린 얼굴을 한 채 죽어 있다. 거기다 몸도 빠져나오지 않은 상태. 막판의 이중반전이 별미인데, 대부분의 독자들은 만화 내내 탐관오리에게 엄습해오는 가시판자에 초점을 두고 있었기 떄문에, '저거만 매달아 놓으면' 이라는 말이 당연히 가시판자를 칭하는 줄 알기 마련이고, 가시판자는 실제로 멀쩡히 달려있는데 밑에 파뭍힌 사람이 공포로 미쳐 죽는다는 반전이라 짐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탐관오리 위에 '''가위를 들고 있었던 여인의 시체'''가 줄에 매달린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나오는 시척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시척살은 조선시대에 죄인을 사지로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로 '''죄인이 살해한 자의 시체를 곁에 두었다'''」는 설명이 나온다. 연재 종료 직후 단 여섯 작품뿐인 별점 9.9의 작품이었지만 별점이 세부화되면서 9.89로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 '''3화 - 귀동''' === 작가는 [[기타맨]]의 손규호. 별점은 9.9점 → 9.88.[* 2화 시척살, 20화 길잡이와 함께 별점 세분화로 9.9점에서 내려가게 됐다.] 한양으로 가려는 김항서란 이름의 선비가 주인공이다. 처음엔 박이 잔뜩 달린 나무 밑을 지나가고 잠시 쉬면서 ~~그림이 좀 헷갈리지만~~ [[참외]]를 먹고 가다가 꼭두[* 우리나라 전통 장례식 때 사용되는 상여를 장식하는 나무 조각상.]들이 잔뜩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꼭두들이 죄다 성치 않고 얼굴 한쪽이 파이거나 턱이 없거나 머리통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런 꼭두들을 구경하던 중, 갑자기 도끼를 든 남성이 나타나서는 선비의 이름을 묻는다. 선비는 김항서라는 이름을 말해주고는 바로 도망가고, 도끼를 들고 있던 남성은 이름을 되새기며 꼭두를 제작한다. 김항서는 도망치다가 논에 도착한 뒤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농부들을 발견하고는 한양으로 가는 길을 묻는다. 한 노인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선 산을 넘어야 한다고 조언해주고, 안개가 험하기에 조심하고 계곡을 따라가면 이상한 마을에 도달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그 마을의 이름은 귀동으로, 10여년 전 산적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 죽이고 약탈해간 뒤 그 상태로 10여년 넘게 방치되었다고 한다. 김항서는 이렇게 마을이 방치될 정도로 나라가 제대로 안 돌아간다고 하소연하면서 가던 중 안개 때문에 길을 잃고 그만 계곡을 따라서 걷고 만다. 그러던 중 [[닭]]의 목을 자르는 한 여인을 보고 길을 묻지만 그 여인의 '''턱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도망간다. 이후 김항서는 마을 이름이 귀동인 이유를 다시 떠올리는데 죽은 이들이 모두 귀신이 되었고 그 마을에 들어간 사람 중 살아 돌아온 사람은 1명도 없어서 마을 이름이 귀동이라고 한다. 이후 산적들에 의해 죽은 시체들[* 10여년 전에 죽었다기엔 시체가 백골이 되지 않고 멀쩡했다. 이후 일어날 전개에 대한 [[복선]].]이 가득한 곳을 발견하고는 돌아가려 하지만 턱이 없는 여인은 이미 따라잡은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마을을 가로질러 가려 하지만 '''한쪽 눈이 없는''' 귀신을 포함한 귀신들이 몰려오자 숨 죽이고 발견 못하길 바란다. 하지만 몸뚱아리가 썩어들어가는 아이 귀신이 항서를 발견하고, 항서는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항서는 마패를 꺼내들며 '미물 따위가 어찌 감히 [[암행어사]]를 해하려 하는가?'라며 어떻게 해서든 귀신들을 쫓으려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항서를 발견한 아이 귀신은 자신의 귀를 뜯고 뒤이어 따라온 턱 없는 여인을 보고 항서는 혼절한다. 다음날이 되고 항서는 깨어나자 그렇게 섬뜩한 모습으로 둘러싸던 귀신은 온데 간데 없고 어제 만났던 마을 사람들이 나타난다. 아무 탈 없이 깨어난 항서는 다시 한양으로 가려 하지만, 어제 길을 알려줬던 노인이 갑자기 '''항서에게 활을 쏜다.''' 마을은 사실 귀신이 있는 마을이 아니라 [[문둥병]] 환자들이 살던 마을로, 항서도 문둥병에 걸렸을지도 모른단 이유로 마을 사람들이 칼로 난도질해 죽인다. 항서는 산적이 저지른 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저질렀단 사실을 깨닫고는 자기가 암행어사라고 소리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딴 거 상관없이 도끼로 목을 자르고 제를 올리려 시체를 가져간다. 이후 머리는 박에 담긴 채로 머리카락만 꺼내진 채 박이 잔뜩 달렸던 나무에 달리고, 김항서의 꼭두가 완성된 모습이 나온다. 사족으로 처음에 등장한 턱 없는 귀신은 문둥병 마을 사람중 한 명이며, 김항서에게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려 했지만 김항서가 공포심에 자신을 피해서 문둥병 환자들이 살던 마을로 가고,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살해당했다고 많은 독자들이 추측하고 있다.[* 김항서에게 했던 말이 "'''가지 마'''". 즉 [[문둥병]] 마을로 가지 말라고 한 것인데 턱이 없어 "가… 가…"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고 김항서가 문둥병 환자들이 있는 마을로 들어가자 '''피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지른다거나''' 김항서가 들었던 꼭두 중 하나가 여자 귀신과 마찬가지로 턱이 없는 꼭두인 것으로 볼 때 거의 확실.] === 4화 - 咿咿 === 작가는 [[플로우]]의 허니비. 한 처녀가 밤에 공포에 떨고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어머니가 나타나고 벌레들이 몰려들며 처녀의 다리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하는 장면이 보인다. 처녀는 그것들이 자신을 다 먹어치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니가 무서워서 그저 보고만 있다. 어머니는 의원을 찾아가 치료해달라고 하자 돈에 혹한 의원은 그 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연애물로 넘어가게 된다~~[* 실제로 의원이 처녀를 보고 반한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 의원은 처녀의 발목에 난 상처가 손톱 자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처녀의 손톱은 매우 짧아 자해가 아니라 어머니가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되고, 어머니가 새어머니고 친어머니와 아버지는 벌레가 옮기는 질환에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의원은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생각하다가, 한 여자가 처녀의 방으로 벌레들과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처녀를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관아에 알리기로 결정한다. 의원은 날이 밝으면 약방에 갔다 온다고 둘러댄 후 관아에 알릴 생각을 처녀에게 알린다. 같은 시각 어머니의 방에 전날 의원이 본 벌레를 몰고 다니는 여자가 들어가는데 상체는 없고 하체만 있는 귀신이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귀신은 그대로 어머니를 덮치고 처녀는 의원에게 상처를 한 번 더 봐달라며 치마를 올리자 그곳에서는 상체와 오른팔만 있는 귀신이 벌레들과 함께 뛰처나와 의원을 잡아먹는다. 처녀는 그것을 보며 "많이 드세요, 어머니. 아직도 불러올 의원은 많으니까요"라고 하는데 그 귀신이 바로 처녀의 친어머니인 것이다. 알고 보면 복선이 있는데, 만화 서장이나 중간중간에 계속 등장하는 벌레와 함께 하는 하체만 보이는 여성은 항상 연두색 치마를 입고 있으나 계모는 언제나 다른 색의 치마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맨 처음을 제외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친모의 귀신은 「어머니」로 따로 표시한다. 전체적으로 무서운 감도 전 3편에 비하면 낮은 편이고 개연성도 안 맞는 면이 있다.[* 이런 식으로 의원을 어머니에게 바쳤다면 의원이 올 때마다 죽어갔을 텐데 새엄마가 눈치 못 챈 점이다.][* 티를 안 내고 있어서 그렇지 의심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의원이 죽을 때 같이 죽은 것도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 현재 별점은 9.4점. 참고로 작품의 제목인 咿咿의 咿는 '선웃음 칠 이' 지만 두 개가 되면 '벌레 우는 소리' 로 뜻이 바뀌게 된다. ~~외쳐 EE와는 다르다 외쳐 EE와는~~ 참고로 댓글란에는 [[세스코]] 드립이 아주 흥하고 있다. === 5화 - 우렁각시 === 작가는 [[언더클래스 히어로]]의 김우준. 별점은 9.8점. 시작은 평범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공포만화답게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처음에는 전래동화인 우렁각시처럼 시작한다. 한 농부가 "이렇게 농사 짓고 누구랑 먹고 살지?"라며 신세타령을 하다가 한 우렁이가 "나랑 같이 살지"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우렁이를 집에 데리고 온다. 그런데 그날 이후 누군가가 날마다 밥을 차려놓고 누가 차리는 건지 궁금했던 농부는 나가는 척하고 몰래 숨었다가 우렁이가 여자로 변해서 밥을 차리는 걸 보게 된다. 농부는 여자에게 가지 말고 같이 살자 부탁하나 여자가 '아직은 안된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내려온 몸이라 지금 같이 살면 슬픈 이별이 있다'고 거절했음에도 농부는 별일 없을 거라면서 결국 동거하게 된다. 그렇게 행복하게 동거하던 중 이웃 농부가 '그거 물귀신 아니여? 논에서 나왔다며? 논에도 물 가득하고 우리말도 서툴던데…'라며 남편에게 약간 의심의 싹을 틔우게 하고 하필이면 그날 밤에 아내가 다시 우렁이 껍질로 들어가면서[* 1달에 1번은 우렁이 껍질 속에 들어가줘야 한다고 한다. 남편이 모르는 사이에 몰래 들어간 적도 있다고 한다.] [[망상장애|점점 아내를 의심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껍질로 들어가려는 걸 계속 방해하다가 여자가 우렁이 속에 들어간 뒤 보름 동안 안 나오고 물귀신이라 했던 이웃 농부는 그럴 거면 밟아서 없애버리라고 꼬드긴다. 마침내 아내가 나오자 농부는 폭언을 퍼붓고 '몸이 안 좋아서 보름 동안 우렁이 안에서 쉬었다'는 아내의 말도 믿지 않으며 화만 내다가 다시 1달 동안은 들어가봐야 한다는 말에 폭발해버려 아내가 들어간 뒤 우렁이 껍질을 부숴버린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머리가 으깨진 아내가 밥을 짓고 농부는 구석에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마지막에 보여주는 아내의 [[썩소]]가 아주 일품이다.][* 허나 농부가 그렇게 나쁘게 굴었어도 '같이 살자고 했잖아요'라고 하면서 계속 곁에 있어준다. 이쯤 되면 [[대인배]]. 물론 농부는 공포를 느끼며 와들와들 떨고 있다.] ~~결국 이웃 농부가 [[만악의 근원]]~~ 한 가지 특이한 건 우렁각시의 눈이 파란색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리플 중에서는 우렁이가 외국 출신인 것 같다느니, [[국제결혼]]의 폐해를 빗댄 것 아니냐느니 하는 드립이 성행하는 중. 사실 전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설정이 많은 작품이다. 눈 색이 파란것도 그렇지만 아내가 우렁이 껍질로 자주 들어가게 되는 이유도 드러나지 않았으며, 아직 같이 살 수는 없다는 우렁각시의 말을 농부가 무시한 것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은데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었는지도 드러나지 않고 맥거핀으로 남았다. 이번 만화의 교훈은 의심은 인간관계를 파탄낼 수 있다는 것일지도… 3화인 귀동 대신 네이버 웹툰 쪽의 실수로 아주 잠깐이지만 5화 우렁각시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 6화 - [[장산범]] === 작가는 [[레사]]의 POGO. 별점은 9.8점. 김말복이라는 사람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장례가 끝난 뒤 시체는 장산에 묻힌다.[* 시작에는 노파라는 언급은 없다. 다만 김말복이라는 이름만 나올 뿐이다. 그런데 끝자가 복인 이름이 남자들도 많이 쓰는 이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일종의 서술 트릭으로 볼 수 있다.] 주인공은 소중했던 가족을 떠나보냈다는 슬픔에 침울해 하던 중, 숲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기에 가봤더니 은색의 고운 가닥들이 가득한 한 생명체를 보게 된다. 이후 할머니 댁에 찾아가고 할머니는 손주를 반긴다. 할머니는 장례식에 갔다면 귀신을 씻기 위해 손을 씻어야 한다며 손을 씻긴 뒤 주인공이 산에서 이상한 걸 봤다고 말하자 머리털 같은 게 있었나며 묻고 그런 게 있었다는 손주의 대답에 '그건 범인데 [[호랑이]]는 아니고 사람을 잡아먹는다. 거기다 한 번 본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손주는 할머니가 한 말은 잊고 그냥 숙제에나 신경쓰려 하지만 범 생각에 집중이 되질 않는 상황에서 할머니가 ''''우리 [[강아지]]… 먹구 해야지~!''''라며 밥상을 가져온다. 이후 손주 앞에서 과거 장산에서 범을 봤던 경험을 말해주는데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개]]가 짖는 소리를 따라 언니와 함께 산에 올라갔더니 그 범이 '''개 짖는 소리를 흉내'''내고 있어서 놀라 도망치는 사이에 언니는 이미 잡아먹혔다고 했다. 경험 얘기가 끝난 뒤 ''''너만은 그렇게 못 보낸다!''''고 흥분하는 할머니를 손주가 진정시킨다. 할머니는 손주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 하지만, 손주는 장례식 때문에 잠깐 장산에 내려왔을 뿐 학교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후 며칠 동안이나 할머니는 손주의 외출을 막았고, 손주는 날짜 감각도 잊은 건지 할머니에게 날짜를 묻는다. 할머니는 28일이라 하는데 손주는 28일은 장례식이었다며 한참 지났다고 하고, 스마트폰을 켜서 그날이 장례식이었다는 걸 보여드리려는데 28일은 '''할머니의 장례식'''이었다. 이후 뭔가 이상했단 걸 왜 눈치 채지 못했을까 하고 손을 보는데, 손은 무언가에 물려서 뜯겨나간 상태. 주인공은 장산범에게 홀린 채 할머니와 할머니 댁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장산범이 ''''우리 손주 먹구 해야지~!''''라고 하며 만화는 끝. 사실 처음부터 보면 '우리 강아지… 먹구 해야지~!'[* '우리 [[강아지]]가 뭔가를 먹고 한다'고 해석될 수도 있지만 '내가 우리 강아지를 먹고 뭔가를 한다'고 해석될 수도 있다.] 라든가 너만은 그렇게 못 보낸다는[* 장산범 입장에선 할머니를 보낸 것을 떠올리며 ''''너만은 네 할머니처럼 놓쳐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등 [[복선]]이 어느 정도 깔린 상태였다. 그리고 할머니가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를 쓴다는 거에서 눈치챘다는 부분도 있는데 복선인지 작가의 실수인지는 약간의 논란이 있으며 작가의 실수라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 서울 사람들의 경우 동남 방언과 서남 방언을 혼동해 쓰는 경우가 매우 많다. 게다가 그 지역 사투리를 모르게 되면 모르는 부분은 또 자연스럽게 아는 말인 표준어로 채워 넣기 때문에 이렇게 표준어와 동남 방언, 서남 방언이 섞이게 되는 것이다.] 한편 베댓에선 [[생존왕]] 드립이 흥하고 있다.(…) 해당 만화 베댓 1위. 참고로 장산범은 [[부산시]] 장산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미확인 생물체다. 자세한 것은 [[장산범]] 항목 참조. ~~[[조석]]에 따르면 성대모사의 왕이라고 한다(…)([[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71&seq=&mobile=y|#]])~~ 다만 실제 흉내를 잘 낸다는 언급이 있긴 하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PC 버전으로 볼 경우 나오는 BGM은 [[황병기]]의 [[미궁]]. 자세한 설명은 [[미궁]] 항목을 참고하자. === 7화 - 연가(家) 이야기 === 글작가는 [[금요일(웹툰)|금요일]]의 배진수, 그림작가는 [[신령(웹툰)|신령]]의 이혜. 아이가 엄청나게 많은 가난뱅이가 주인공. 돈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도박으로 탕진한 뒤 집에서 빈둥거리고만 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의원이 관찰사에게 쫓기다가 가난뱅이의 집에 들어오고 가난뱅이는 '어쩌다가 의원이 관찰사에게 쫓기게 됐나?'라고 묻지만 의원은 그럴 만한 일이 있다며 넘어간다. 이후 가난뱅이가 의원의 다리를 치료해주고 의원은 은혜를 갚겠다며 잠잠해질 때까지 남쪽으로 피신했다가 [[춘분]] 이후 돌아오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가기 전에 신발이 많은 걸 보고 아이가 많냐고 묻고 가난뱅이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이후 봄이 되고 아내는 가난뱅이에게 돈이라도 빌려오라며 화를 내는데 지난번의 의원이 돈을 갚으러 돌아왔다. 가난뱅이의 아이들이 칡뿌리를 캐간 상황에서 의원은 마침 잘 됐다며 얘기를 시작한다. 의원은 하남도에서 의원 생활을 하는데 문둥병 환자를 잘 치료하기로 소문났지만, 약의 재료가 늘 부족해 억만금을 줘서라도 치료하겠다는 사람이 줄을 섰다고 한다. 문제는 그 약의 재료가 [[어린아이 간 빼먹기|어린아이의 생간]]이다. 의원은 가난뱅이의 아이의 생[[간]]이 필요해 다시 찾아온 것이었다. 가난뱅이와 아내는 거절하지만, 의원은 아이 몇 명만 희생하면 수십 명을 살린다며 아이를 박이라 생각하고 죽인 뒤 생간을 꺼내달라 부탁한다. 이후 가난뱅이는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의원은 아직 통성명도 못했다며 가난뱅이의 이름을 묻는다. 가난뱅이 曰, "성은 연가고 이름은 ~~[[연가시|시]]~~'''흥부'''". ~~흥부 : 이름은 흥부입니다. 의원 : 내 이름은 제비라고 하오~~ 이쯤 되면 알다시피 [[흥부전]]에 [[도시전설]]인 [[어린아이 간 빼먹기]]를 잔혹하게 조합한 내용이다. 배진수 작가는 작가의 말로 '전래동화는 대부분 전래설화로부터 유래됐고 전래설화는 대부분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다'[* 이때 이혜 작가의 말은 '''아 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100%. 여러모로 소름돋는 작품이지만 소름만 돋을 뿐 무섭진 않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전 작품들이 너무 잘 나와서인지[* 특히 문둥병 환자는 한 번 귀동 편에서 제대로 써먹었다.] 별점은 9.5점이다. === '''8화 - 할아버지와 매화''' === 작가는 [[오늘의 낭만부]]의 억수씨. [[6.25 전쟁]] 이후로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실제로 전해져 내려오는 괴담을 각색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분이라는 이름의 말괄량이 소녀와, 분이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 분이의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배경이 [[6.25 전쟁]] 전후인데도 제법 큰 집에서 살고 고운 한복을 가족이 입고다닐 정도로 보아 분이네는 전쟁을 겪고도 별 피해를 안 입거나 가세를 회복하는데 성공한 잘 사는 집임을 알 수 있다.] 할아버지는 철이 되면 분이와 함께 뒷공터의 새하얀 [[매화]]나무를 즐겨보곤 했으나, 분이는 매화가 자기 치마처럼 분홍빛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폐렴에 걸려 위독해져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그러던 중 매일 야단 맞던 분이의 친구인 김씨 댁 왕식이가 '뒷산에 보물이 묻혀있는데 그걸 가져다 드리면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거다'라고 말하자 분이는 왕식이가 말한 장소로 간다.[* 이 왕식이라는 아이는 만화 초반에 나온 분이의 말썽 때문에 다친 아이다. 어떻게 본다면 의도하지 않은 잔인한 복수를 분이에게 시도했던 격이다. 어린애가 진짜로 그런 의도를 가졌을 턱은 없겠지만. ~~이후에 동네에 소문이 퍼졌는지 둘이 장난치다가 왕식이가 "앗 귀신"하고선 토낀다.~~ 정황상 자길 때린 아이를 보고서도 왕식이 입장에선 나름 할아버지를 잃게 될 분이를 가여이 여겨 비밀 장소를 말해준 성 싶은데(...) 진짜 귀신이 있는 바람에 일이 이상하게 꼬인듯하다.] 그 장소는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였던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 다부 언덕. 거기서 분이는 총알 하나를 줍는데 멀리서 몸이 기다란 사람의 형체가 눈에 띄었다. 3m도 넘어보이는 게 자신을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자 분이는 총알도 내팽개치고 도망쳤다. 집에 도착한 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분이는 울다가 지쳐 어린 남동생 옆에서 잠이 들었다.그런데 누군가가 '분아… 나아… 나와서 놀자…'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문풍지 너머로 밖을 내다보는데 언덕에서 봤던 기다란 여자가 서있었다.[* 작품 내 설명으로는 이 귀신이 손각시,즉,[[처녀귀신]]이다. [[다부동 전투]]에서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라고 한다.] 분이는 놀라서 할아버지를 찾지만 곡 소리에 묻혀 아무도 분이의 목소리를 못 듣는다. 분이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동생을 안은 채로 잠을 청하지만, 목소리는 점점 다가오고 대문 앞까지 와서 "'''이년아 나와!! 찢어버릴 거야!!'''"를 외친다.방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잡고 흔들더니 미친 듯이 웃고 창호지를 뚫고 기다란 팔이 들어온다. 그러더니 팔로 방 안을 휘저으면서 죽이겠다며 분이를 찾으려 하고 분이는 동생을 지켜야 한단 생각에 울면서 아무거나 집어던진다. 그러자 이번에는 팔이 빠지더니 머리가 들어오고 몸도 따라 들어와서는 '네 이년. 머리채를 잡아 나처럼 늘려줄까? 양팔을 잡고 찢어 죽여줄까?'하고 얼굴을 들이밀며 겁을 주는데 그 순간 {{{+5 "'''누가 우리 분이를 괴롭히는 게냐!'''"}}}[* 작품을 보면 괜히 이렇게 써놓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서워서 못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그전 페이지에서는 화면 가득 채우던 귀신의 얼굴이 '''할아버지의 호령에 짜부러진다''' 그것도 '''2컷씩이나'''--그리고 분이 있는 데는 말풍선이 피해간다--]는 고함소리가 울려 퍼지고 밖에서 누군가가 귀신을 끌어내 죽도록 ~~그만둬, 귀신의 HP는 이미 0이야! 아니 이미 죽었잖아?~~ 매질을 한다.[* 여기서 귀신의 대사가 압권인데 얼마나 두들겨 팼는지 "'''나를 또 죽이려고?! 안된다!'''" ] 그 소리를 듣던 분이는 문득 그 귀신도 전쟁통에 억울하게 죽은 손각시일 것이라 짐작하고, 그렇게 무섭던 귀신의 목소리도 어느새 좀 구슬프게 들린다는 생각을 한다. 한참을 매를 맞던 귀신은 어느새 사라지고, 분이를 구해준 사람의 그림자만이 창호지에 비친다. 이후 그 사람이 '분이야, 우리 고~운 분이야….'라고 말하며 분이는 잠에서 깬다. 이후 분이는 언덕에서 굴러 기절했던 것이 밝혀지고[* 손각시를 보는 순간 이미 홀려있었고 그 후의 일은 모두 귀신에게 홀린 상태에서 일어난 환상이었다.] 깨어난 지 얼마 안 되어 할아버지는 돌아가신다.귀신으로부터 분이를 지켜준 사람은 바로 할아버지였던 것이다. 분이는 정말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펑펑 운다. 이후 다시 봄이 되어 매화가 폈는데, 흰 매화 사이에 분이가 원했던 분홍 매화가 피어있었다. 이를 분이는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그 꽃을 바라본다. 그림체가 동글동글하고 정이 가면서도 귀신 부분은 무섭게 잘 그려냈고 단순히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닌 애절한 감동까지 담겨있어서 반응이 무척 좋다. 별점 9.9를 받은 몇 안 되는 작품이며 별점을 준 사람 수도 2만명 대로 가장 많다.별점 수치가 세분화 된 이후로도 시리즈 중에서 9.9대를 유지하고 있는 단 세 작품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둘은 31화 '빙고'와 49화 '가체'로 각각 9.91], 그 중에서도 9.93으로 탑의 지위를 지키고 있는 이 해의 챔피언. 참고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웃대공포방의 '널향해달린다'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올린 '어머니의 옛날 이야기'라는 글을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귀신의 외양이나 귀신이 주인공의 집으로 들어온다는 상황이나 귀신의 일부 대사, 아이들이 총알을 주우러 간다는 언덕 등의 여러 소재가 반영되었다.다만 '어머니의 옛날 이야기'에서는 어머니가 멀리 있는 [[스님]]을 데려와서 귀신을 내쫓는 데 반해 '할아버지와 매화'에서는 할아버지가 분이를 귀신으로부터 지켜준 뒤 돌아가시며, 거기에 위에 언급된 결말을 통해 '가족애'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이고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댓글란에 깨알같은 할아버지 [[조사병단]] 드립~~ 여담이지만 분이네에 쳐들어온 여자 귀신은 분이의 추측처럼 전쟁통에 억울하고도 험악하게 죽은 여성으로 추측된다. 작중 귀신이 찢어죽인다는 말을 유독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이런 행위에 집착하는 걸로 봐서 본인 역시 단순히 총에 맞아 죽은 수준에서 안 끝나고 본인 시체가 원형을 알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었을지도.(...) 전쟁통에 그렇게 훼손되는 시체들은 흔한 편이기도 했고.[* 그렇게 억울하게 죽었으면, 전쟁을 일으킨 적군이나 6.25 전쟁의 원흉인 [[김일성]]에게 가서 난동 필것이지, 왜 굳이 아무상관 없는 분이에게 화풀이를 하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는 원한이 지나친 탓에 생전의 이성을 잃어버린 악귀로 변해서 그런 걸수도 있다. 애초에 귀신은 김일성을 알 리가 만무할 테고..] === 9화 - 상사귀 === 작가는 옆집화랑의 최남새. 과거에 한 여인이 한 선비를 사랑했는데, 그 선비에겐 이미 배필이 있었다. 여인은 애타는 마음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 이후 그 선비의 부인이 잇따라 죽어나갔다. 겨우 살아남은 3번째 여인이 말하기를, 웬 새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여인은 이후 상사귀가 되어 짝사랑을 하는데, 상대에게 접근하는 모든 이를 죽이고 싶은 건 다 상사귀로 인해서라고 한다. 이후 주인공인 성아란 이름의 숏컷의 여학생이 등장한다. 유리라는 이름의 동성 친구와 도형이란 이름의 이성친구가 서로 사이가 좋은 걸 매번 질투하고 있다. 그런 그녀는 ''''저 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 순간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나타나더니, 그녀의 감정을 더욱 부추겨서 없애고 싶단 생각을 죽이고 싶다고까지 생각하게끔 만든다. 그러나 이후 노래방에서 나온 뒤 이내 정신을 차리고서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자책하지만, 내일 발표할 것 때문에 뒤로 돌아 둘에게 질문을 하려다가 둘이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참아왔던 살의가 마침내 폭발한다. 이후 유리가 아닌 '''도형'''이 죽은 채로 발견되어 장례식이 치뤄진다. 주인공은 이후 울고 있는 유리를 달래주며 ''''이제 앞으로 영원히 같이 지내자''''라고 말한다. 사실 주인공은 '''[[동성애자]], 즉 [[레즈비언]]'''이었으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녀가 질투하던 대상은 유리가 아니라 도형이었다.]]~~[[케이윌|이러지 마 제발]] 여자 ver~~ 도형은 상사귀가 빙의된 성아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이후 옥상에서 유리가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질투하며 만화는 끝난다. ~~상사귀 : 어?~~ 만화 구성 자체는 평범하다. 그림체는 괜찮지만 내용이 진부하고 호러라기보다는 평범한 얀데레 스토리에 귀신을 끼얹은 것에 더 가깝다는 인상을 준다. 그래서인지 8.8이라는 8월 4일까진 가장 낮은 별점을 받았다. === 10화 - 망부석 === 작가는 [[겨울동화]], 일편단심화의 심윤수. 1945년 해방 직후 자신을 위해 [[매국노|나라와 친구를 팔아먹은]] 춘식이란 사람이 고향에 속죄를 하러 돌아온다. 과거 경일과 춘식은 친구였지만, 어른이 된 뒤 어린 시절 자주 놀렸던 점례와 경일이 결혼한 뒤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경일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많은 돈을 상해에 보내거나 사람을 숨겨주는 일을 하고 있어서, 점례는 먹고 살기 위해 밤 늦게까지 바느질을 해야 했다. 이후 이러한 점례를 구한다는 핑계로 일본 순사에게 경일이 행했던 일들을 고자질하고 경일은 잡혀 들어가지만, 점례는 경일을 잊지 않고 그대로 집에서 바느질만을 계속 하며 경일을 기다렸다. 이렇게 자신을 조금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경일만을 바라본 점례에게 화가 난 나머지 그만 점례의 목을 졸라 죽여버리고 이후 점례의 시체는 점례가 살았던 초가집의 벽 속에 파묻힌다.[*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에서 주인공이 시체를 은닉한 방식과 유사하다.] 이후 살인죄로 잡히는 게 두려웠던 춘식은 급히 일본으로 도망쳤다. 점례를 생각하며 광산에서 죽은 경일의 유골을 가지고 온 춘식은 점례가 들어가 있는 벽을 쓰다듬으며 뒤늦게나마 사죄를 하는데, 벽에 금이 가더니 '''썩다 만''' 점례의 시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벽이 무너지면서 춘식은 압사한다. 이후 망부석에 대한 설명이 나오며 만화는 끝이 난다. 현재 → 과거 → 현재 → 과거 → 현재라는 복잡한 시간대와 허무한 결말, 그리고 전체적으로 공포감이 덜해서인지 별점은 9.1점이다. === 11화 - 식인귀 === 작가는 [[기사도]]의 환쟁이. 1598년 [[임진왜란|7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자 한 사내가 [[치매]]에 걸려 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도 기억 못하는 어머니를 [[고려장|산에 버리고]] 내려오던 중 길을 잃고는 헤맨다. 그러던 중 고래등 같은 기와집을 발견해 잠시 비를 피하러 들어간다. 마루 밑에선 고양이 소리가 들리고, 아궁이엔 고깃국이 있었는데 그동안 잔뜩 굶주렸던 사내는 고깃국을 주인 허락도 없이 먹어치운다. 사내는 약간 미안한 마음에 장작이라도 패주고 가려 하고, 마루 밑에 있을 고양이에게 고기뼈를 던져주자 고양이는 이상하게도 그 두꺼운 뼈를 오독오독 씹어먹는다. 그런데 집주인이 돌아오는데 집주인의 정체는 '''식인귀'''. 저자거리에서 소문으로 들었던 식인귀 이야기와 똑같은 외모였다. 파랗고 크고 한쪽 눈이 없고 송곳니가 큰 마른 식인귀 2명은 멍석으로 사람 1명을 가져온 상태에서 도둑이 들어서 고깃국을 몰래 먹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범인을 찾으려 하지만 이미 '''가져온 고기'''가 있다며 그걸 먼저 먹으려 한다.[* 결국 주인공이 먹었던 고기는 [[인육]]이었다는 것] 그 고기는 다름아닌 사내의 어머니. 사내는 이를 보고는 숨을 죽이지만 그만 비를 맞으며 감기가 오는 바람에 재채기를 해서 들킬 위기에 처한다. 이를 눈치챈 어머니는 '[[모성애|자신이 재채기한 척 하면서 "먹으려거든 어여 먹어라."]]라며 아들을 대신해서 잡아먹힌다. 주인공의 어머니를 잡아먹은 식인귀는 이후 '''"어머니도 고기를 좋아한다. 또 마루 밑의 고양이를 먹고 있다."'''라고 하고 이후 마루 밑에 숨었던 식인귀의 어머니가 사내를 덮치며 만화는 끝이 난다. 상사귀, 망부석에 비하면 내용은 꽤 무서운 편이지만 결말이 약간 허무한 감이 있다. 별점은 9.7점이다. '''귀신도 효도하는데 저 주인공이란 놈은 쓰레기'''라는 반응이 다수.--작가도 작가의 말에 '''똥같은놈은 결국 똥이된다^^'''라고 적어놨다-- === 12화 - 애기벌레 === 작가는 [[사랑을 연기하다]]의 유성연. 아랫마을의 최씨 원님이 급제를 하자마자 결혼을 하려고 말순이를 버린 채 신붓감을 모집하고 있었다. 신부가 될 조건은 '피부는 아이 같고 이마는 달처럼 넓고 코는 콧구멍을 드러내지 않고 오똑하고 눈동자는 우물처럼 깊으며 입은 오미자빛을 내는 사람'. 당연하지만 이런 여인이 존재할 리가 없으나 주근깨가 가득한 주인공은 출세해볼 생각에 고을 뒷산의 허름한 의원을 찾아가 얼굴을 고치려 한다. 다만 의술이 고약한 게 탈인데, 애기벌레라는 벌레를 얼굴에 올려놓고 자되 절대로 문을 열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 올려놓지 않을 때도 문은 항상 닫아야 한다고 한다. 주인공은 속는 셈 치고 애기벌레 1마리를 얼굴에 올려놓고 잠이 든다. 다음날 그 부위의 주근깨가 사라지고 피부가 하얗게 된 걸 본 주인공은 벌레를 수십 마리씩 올려놓고 자고 그 결과 얼굴은 점점 더 예뻐져만 갔다. 그렇게 예뻐진 외모 얘기를 최씨 원님도 듣게 되고 둘은 약혼을 하게 된다. 이후 결혼 전날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벌레를 얼굴에 올려놓고 잠이 드는데 그만 '''문을 닫는 것을 잊었다.''' 이후 문 틈새로 [[그리마]]가 들어오더니 피부 속의 애벌레를 가져가기 위해 피부를 뜯는다. 다음날 결국 주인공은 그리마에 의해 얼굴이 피떡이 된 채로 결혼식장에 가고 마을 사람들은 아내를 버린 이와 팔자 고치려 얼굴 뜯어고친 이의 말로라며 비웃는다. 마을 사람 중 한 사람이 팔자 좋게 살아보겠다는 게 무슨 죄냐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뭔가 덜 끝난 듯한 느낌에 스토리는 흔한 [[바퀴벌레]] 목걸이 괴담[* 예뻐지기 위해 이상한 목걸이를 차고 잠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 목걸이 안에는 알집이 있었고 그 알집에서 깨어난 [[바퀴벌레]]가 자란 뒤 여자의 모공에 알을 낳아 모공이 안 보이고 피부가 뽀얗게 보였다는 괴담.]을 각색해서인지 별점은 8.1점이다. 남성의 외모지상주의, 여성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비판하려는 메세지는 이해하겠으나 딱히 누구에게도 피해를 준 것이 아닌데 그 때문에 조롱거리가 되는 일이 정당한지 내용 자체에 대해 의문 섞인 목소리도 있다. === 13화 - 팔각정 === 작가는 [[심심한 마왕]]의 김상민. 작가와 친구들이 서로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중 누군가가 팔각정이란 괴담 이야기를 했는데 팔각정에 귀신이 산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작가와 친구들은 팔각정을 밤에 1명이 가보기로 하고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작가가 걸려버렸다. 작가가 무서워서 차마 못 가던 찰나 친구 1명이 같이 가준다고 해서 같이 갔다. 올라가면서 여러 괴담 이야기를 이야기했다. 무용부의 어느 누군가가 여기 왔다가 발을 다쳐서 무용을 포기하고 비관자살했다는 둥의 이야기였는데 정작 '''무용부는 학교에 없었다.'''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팔각정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귀신을 알아채고 옆을 보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 작가는 봐 버렸다. 그래서 빨리 내려왔는데 '''귀신이 따라오고 있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숙소로 돌아왔지만 친구가 이야기하지 말라 해서 산중턱에서 내려왔다고 둘러댔다. 그런데 '''귀신은 아직도 쫓아왔고''' 작가는 다시는 팔각정에 가지 않았다. 참고로 이거 작가의 실화를 각색해 만든 거다. 실화라 그런지 몰라도 뭔가 있을 것 같으면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심심한 전개. 그 때문인지 별점은 9.7점. 댓글에는 처녀귀신이 남자 5명 사는 곳에 왔다는 것 때문에 [[야한 동영상|야동]]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처녀귀신이_남자_5명_사는_방에서.avi~~ === 14화 - [[미인도]] === 작가는 [[방울토마토]]의 조양. [[미인도]]를 그려서 파는 화백이 주인공. [[국밥]]집에서 국밥을 먹다가 자신이 그린 미인도들을 어르신들이 칭찬하자 30명을 채우는 게 목표라며 마을 어르신들께 마을에 미녀가 누가 있는지 묻는다. 어르신들은 순복이, 말순이란 미녀들을 소개하는데 화백의 눈에 예쁜 여성이 눈에 띈다. 어르신들은 귀신이 들린 집의 여자라며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지만, 화백은 무시하고 집을 찾아간다. 집 앞에서 여인에게 문전박대를 당하지만 초상화를 그리게 해달라는 부탁에 들여보내고 자신을 그리게 한다. 여인은 국밥집에서 그린 그림들을 봤었다며 '그림이 '''살아있는 것 같다''''고 칭찬한다. 이후 화백에게 귀신 들린 집이란 소문을 은근슬쩍 꺼내고 여인은 지금까지 자신 주변의 남자들이 죽어나갔고 어머님은 이런 상황 속에서 결국 목을 메고 자살해 진짜로 귀신의 저주인지 아니면 자신이 귀신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겁을 먹은 건지 화백은 그림을 빨리 마저 그리려 하고 여인은 빨리 그려달라고 하지만 화백은 '눈동자가 없는 여인의 초상화는 간직할 수 없다'며 본인은 그림을 그릴 때 '''영혼을 담은''' 눈동자를 항상 마지막에 그린다고 한다. 이후 안료를 구하겠다고 한 뒤 뭔가를 때리는 둔탁한 소리가 난다. 이후 '''피가 묻은''' 화백은 "나는 세상엔 귀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들 병과 사고로 죽었을 뿐 사람만큼 무서운 게 어디 있겠냐."고 한다. 이후 화백의 27번째 초상화가 완성이 되고 완성된 초상화를 여인에게 보여주는데 여인은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있었다.''' 화백은 귀신으로 사는 것보단 낫다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림 속에서 영원히 사는 거라고 말한다. 이후 화백이 다른 마을에 가서 미인이 누구인지 물으며 만화는 끝이 난다. 깔끔한 스토리에 소름 돋는 반전이 있다. 별점은 9.8점. 여담으로 작중에서 사소한 옥의 티가 살짝 보인다는 것이 단점. 화백이 여인들의 피를 붉은 안료로 그림을 그렸다는 내용인데 실제 피는 굳으면서 갈색으로 변해 그림을 그리기에 알맞지는 않다. 그리고 [[화룡점정]]이라는 오기가 나왔다. 여자들을 숱하게 죽인 화백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그냥 이야기가 끝난것도 특이한 점.[* 2013 전설의 고향웹툰은 악한 인물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는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다.] === 15화 - 원혼 === 작가는 [[소울 카르텔]]의 하람, 김영지 작가. 용하다고 소문난 여성 [[무당]]에게 한 처자가 찾아온다. 처자는 우물에 다녀간 후 무언가에 짓눌리는 듯한 고통을 호소한다. 그리고 혼사를 앞둔 벙어리 여인이 이 우물에 투신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무당은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굿을 한 판 벌인다. 이후 처자는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사라졌다며 좋아하지만 이내 무당은 처자에게 '''왜 벙어리 여인을 우물로 밀어넣었는지'''를 추궁한다. 사실 벙어리 여인은 자살한 것이 아니었다. 처자가 자신이 사모하던 선비가 벙어리 여인과 이어지는 것을 못마땅해하다 그녀를 살해한 것! 무당은 굿을 통해 범인이었던 처자가 진정 회개했다면 원한이 풀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원혼이 직접 손을 쓰게 될 것이란 독백으로 만화는 마무리된다. 엔딩 때 피투성이의 손이 등장하는 걸로 볼 때 처자는 귀신들에게 죽었을 듯.[* 자신의 친구(귀신)들을 보내 도와준다는 이야기도 덧붙인다. 사실 해당 화가 시작할 때 [[무당]]이 귀신들과 이야기를 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스토리도 식상한 권선징악이고 연출도 공포성보다는 무당의 예쁘장한 외모를 그리는 비중이 더 많아서 호러 분위기는 거의 없다. 배경이 조선이면서 왜 무당이 일본 [[무녀]]의 복식을 하고 있는지 비판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평점은 7.9점으로 매우 낮은 편. ~~그리고 댓글란에 깨알같은 미인도 편 화가드립 : "초상화를 그릴 생각은 없으시오?" 본격 [[캐삭빵]] 대결~~ === '''16화 - 마성터널귀신'''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호랑]] 작가의 복귀작. 마성터널과 석성산에 얽힌 이야기를 각색한 듯하다. 미친 박력과 소름끼치는 구도는 여전하다. 직접 확인해보자. 평점은 9.8점.[* 2015년 4월 4일 현재는 9.78점으로 내려간 상태.]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을 뛰어넘는 웹 기술이 들어갔다.[* 옥수역 귀신의 [[갑툭튀]] 속성+봉천동 귀신의 효과음과 봉천동 귀신처럼 기어오르기가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면 웜이 아닐까 의심된다~~ 예를 들면 터널로 들어가는 순간 웹 배경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빠르게 물드는 것이다.[* 브라우저 배경의 흰 부분이 검은색으로 물든다.] 게다가 ~~이번에도~~ 귀신의 움직임은 강제 스크롤 이동으로 묘사되었다.[*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자면 '''3D 처리가 된 부분은 무조건 스크롤이 안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 ~~스크롤 내릴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댓글란은 호랑 작가의 이름을 보자마자 지렸다는 댓글들이 많다. 댓글 중에 만화 보기 전에 댓글 봤다는 글이 있는데 현재 베댓이기도 하다. 참고로 시작 부분에 스마트툰에 최적화돼있다고 나오지만 댓글 반응도 그렇고 이왕이면 PC 화면으로 보는 쪽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에서는 호랑 작가 특유의 강제 스크롤 기능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지만 별로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리뷰에선 스마트툰은 무슨 대체 뭐 땜에 있는 기능이냐고 성토하는 반응도 있다. 참고로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이 사고가 잦은 구간이긴 하지만 원체 터널 자체가 다른 구간에 비해 사고 위험이 큰 곳이고[* 그래서 차로 경계선(점선) 대신 진로변경 제한선(실선)이 그어져 있는 것이다.], 마성터널 자체가 상습정체구간일 정도로 차량 소통량도 많은 곳이다. 더군다나 강릉, 동해, 속초 방향으로 가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들이 필수로 지나가는 구간이라 사고가 잦은 것이다. 거기다 영동고속도로 자체도 수도권을 유일하게 횡으로 지나가는 고속도로고 [[서해안고속도로|서해안]], [[경부고속도로|경부]], [[중부고속도로|중부]], [[중부내륙고속도로|중부내륙]], [[중앙고속도로]] 등 각종 굵직한 노선들과 연결되어 있어 심심찮게 [[헬게이트]]가 벌어지는 곳이다. 참고로 의외로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만화의 호러 포인트는 4가지(웹 기술을 이용한 부분에 한정하면)이다. 보통은 3가지만 보고 넘어가게 되니 잘 찾아볼 것이다. 힌트는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갑자기 '''뭔가 생각해 내고는 놀라서 뒤를 돌아보는''' 부분을 생각해볼 것이다.[* 작가도 '작가의 말'에서 (다 보고 나서) ''''[[스포일러|스크롤을 다시 올리지 말라]]''''고 얘기했다. [[반전|왜 올리지 말라고 했을까]]? 애초에 잘보면 알수 있는건데 환자가 덮고있는 이불을 보면 무언가 올라가 있는듯 패여있는 걸 알수있다.] 굳이 대충 말해주자면 '''스마트폰으로 보는 웹툰의 마지막 장면 주목.''' 2011 미스테리 단편처럼 공포특집이 전부 끝난 이후 영문판이 올라왔다. 이쪽은 언어의 차이도 있겠지만 한 번 올라온 웹툰이 다시 올라온 데 대한 거부감도 겹친 탓에 별점이 6.5밖에 되지 않는다. === 17화 - 어둑서니 === 작가는 [[노네임드]]의 문지현. [[양반]]으로 태어난 죄로 과거시험 공부에 시달리는 양반집 아들이 주인공이다. 이 집이 예전에는 잘 나갔는지 아니면 예전부터 그저 있는 게 양반 직위 뿐이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천민들에게조차 빚을 진 몰락한 양반집일 뿐. 안방에 틀어박혀 있는 할아버지는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손자가 과거에만 급제하면 집안 형편이 탄탄대로일 거라고 믿는 고집불통 벽창호다. 그렇게 공부에 좌절하고 있던 주인공은 밖에서 뛰노는 동생을 부러워하며 밖을 내다보는데 '''우연히 [[어둑시니|정체 모를 생명체]]를 보게 된다.''' 그러나 그 생명체는 주인공의 눈 이외에는 보이지 않고, 부모님과 동생은 주인공이 공부에 지쳐 헛것을 보는 것이라 치부해버린다. 그렇게 귀신에 시달리던 주인공의 부모님은 우연히 의원에게서 한 [[스님]]의 말을 전해듣게 된다. 생명체의 정체는 어둑서니이며 [[관심병|자신을 보는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놈]]이라고 한다. 어둑서니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이녀석의 말에 일절 반응하지 않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것 뿐...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모는 주인공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자신들이 곁에 있어줄 테니 절대 겁먹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그리고 어둑서니가 다시 나타나자 주인공은 부모에게 의지하며 겁을 떨쳐내려 하지만 부모의 속마음[* 대충 요약하자면 ''''네가 잘 돼야 우리가 편하게 산다''''는 것이었다(…)]을 듣게 되고 결국 부모의 기대와 과거의 부담을 이길 수 없었던 주인공은 결국 [[자살|눈을 뜨며 어둑서니를 바라본다]]. 사실 이것도 어둑서니가 소년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높으며(이때 부모는 앉은 채로 졸고 있었다) 소년은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애를 썼고 어둑서니도 이 덕분에 힘이 빠지자 '그래 어디 한번 이 조선 땅에서 살아남아보거라'라고 까지 하지만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한 소년이 눈을 떠버리고 힘이 돌아온 어둑서니는 그대로 소년을 밟아 [[끔살]]시켜버렸다. "죽거든 구천을 떠돌 생각은 말거라!''' 내가 데려가는게 아니라 네가 스스로 놓은 거니깐!'''"이란 말과 함께.... 이후 [[영어]] 공부에 학생들이 열중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모습과 함께 ~~그 와중에 깨알 같은 [[오렌지]]-어륀지 개그드립~~"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어둑서니는 아직도 당신이 겁먹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둠 속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만화는 끝. 조선 후기에 돈도 없고 과거에도 붙지 못해서 신분만 양반이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몰락한 양반들이 수두룩했다. [[신분제]]의 붕괴로 양반이 상민에게 족보매매하는 시대상과 과거시험제도가 타락해서 관직매매를 하는 당대의 시대상이 나온다. 할아버지는 그런 세상 물정을 몰라서 과거시험을 보라고 독촉하는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3만냥이 있어야 벼슬 자리를 얻는다고 한숨 쉬고 족보를 팔려고 한다. 조선시대와 현대사회를 교차해서 사회비판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제법 무서운 분위기를 잘 뽑아내 별점은 9.8점이다. 참고로 제목은 어둑'''서니'''로 되어있지만 사실 어둑'''시니'''나 어둑'''서니'''나 의미는 같다.[* 어둑시니는 어둑어둑 + 신위(神爲)의 변형이며 어둑서니는 어둑어둑 + 서니로 해석이 가능하다. 서니의 경우에는 철딱서니, 꼬락서니 등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명사형 어미라고 보면 될 듯.] === 18화 - [[반쪽이]] === 작가는 [[라이징패스트볼]]의 박현수. [[반쪽이]] 설화를 각색한 작품. 뒷배경이 빵빵한 어느 청년[* 김덕령 장군의 조카이며 활솜씨가 뛰어나 젊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해 홍패를 받고 대감의 여식이자 마을 최고의 미인과의 혼담도 있었다.]이 하인들과 사람을 해친다는 짐승을 잡고 밥중에 귀가한다. 습격당한 사람들은 특이하게도 몸의 반쪽이 훼손당했고 하인들 중 하나가 짐승의 소행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한다. 사연인 즉슨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한 남자가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한 여성과 혼인을 했는데 오랫동안 자식이 생기지 않았다. [[발기부전|문제가 있어보이는 건 남편 쪽이었지만]] 구박받는 건 아내 쪽이었고 때문에 아내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갔다. 그러다가 어느 노승이 방법을 알려줬는데 [[실데나필|어떤 씨앗]]=을 심고 [[발기|거기서 난 열매]]를 전부 먹으면 아이가 생긴다는 말이었는데 막상 심고 보니 [[대물(신체)|너무나 큰 오이]]가 나와서 다 먹지 못하고 반만 먹었는데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의 [[기형아|얼굴 반쪽이 없었다고 한다.]] ~~[[투페이스]]~~[* 듣고 있던 하인 중 하나가 오이를 다 먹었으면 정상인 아이가 나왔을 거냐고 묻자 얘기를 하던 하인이 [[성기|그게 진짜 오이였겠냐]]며 순진한 놈이라고 코웃음을 친다.] 반쪽이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20년 후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한다. 남자들의 얼굴은 전부 자기처럼 만들고 처자들은 납치해서 장가를 가겠다고… 그러자 그 얘기를 듣던 하인 중 하나가 동요하더니 다른 하인들을 전부 살해한다. 청년이 활을 쏴 그 하인의 왼쪽 얼굴을 맞추지만 멀쩡하게 일어난다. 사실 그 하인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뒤집어 쓰고 있던 반쪽이였던 것이다. 반쪽이와 사투를 벌이던 청년은 자신의 오른쪽만 노리는 반쪽이의 공격을 빗겨내고 일격을 날린다. 다음날 청년은 하인들을 이끌고 죽은 하인들과 반쪽이의 시체를 수습해온다. 청년은 마을의 영웅이 되고 대감의 딸과 혼사까지 치룬다. 그 후 첫날밤을 치루는 청년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얼굴 반쪽에 명암이 드리워지며]] "반쪽이는 기지를 발휘하여 예쁜 색시를 얻고 완전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다"라는 반쪽이 설화의 마지막 구절이 나온다. 사실 청년이 반쪽이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복선이 있는데 반쪽이는 왼쪽 얼굴이 없는 기형이다. 그런데 반쪽이의 시체라면서 나온 얼굴의 반쪽은 왼쪽 얼굴이다. 그다지 공포스러운 요소는 거의 없고 뜬금없이 무협물로 바뀌어서인지 별점은 9.1점. 베스트 댓글에는 [[섹드립|오이드립과 첫날밤 드립]]이 흥하고 있다. 참고로 본래 반쪽이 설화에서는 얼굴만 반쪽이 아니라 몸 전체가 반쪽이다.[* 아주 드물게 다리는 둘인 버전도 있긴 하지만, 얼굴과 상체가 반쪽인 것은 어디서나 동일.] === 19화 - 창귀 === 작가는 [[쿠베라]]의 카레곰. 주인공은 순이의 오빠. 여동생과 주인공, 그 친구가 산에서 헤매고 있는 중에, 친구가 분위기를 탔는지 [[창귀]]에 대한 얘기를 한다. 창귀란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사람의 원혼이 귀신이 된 것으로, 다른 사람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해야 한을 풀고 성불하는데 대신 그 잡아먹힌 사람이 다시 창귀가 된다고 한다. 거기다 창귀는 성불하기 위해서 부모형제도 안 가리고 잡아먹히게 한다고 한다. 그런데 창귀 얘기가 끝나자마자 호랑이가 1마리 나타난다. 3명 다 도망치려 하지만 여동생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주인공, 친구만이 도망간다. 얼마지나지 않아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주인공은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었다. 이후 깨어난 주인공에게 산 아래에 몸을 숨기던 친구는 산길에서 핏자국을 봤다며 순이(여동생의 이름)를 찾는 건 포기하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순이가 주인공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은 혹시나 해서 목소리를 따라가려는데 친구는 순이는 창귀가 된 거라며 말린다. 하지만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순이를 찾으러 나서고 바위턱에 앉아있는 순이를 발견한다. 친구는 귀신이라며 못 가게 막지만 오빠는 여동생을 성불시켜주겠다며 희생하려 한다. 오빠는 버리고 도망쳐서 미안하다고 순이에게 사과하며 꼭 껴안자 순이는 "'''대체 누구랑 대화한 거에요?'''"라고 묻는다. 사실 진짜 창귀는 주인공의 친구였다. 다른 호랑이에게 이미 잡아먹혔던 상태였는데 하필이면 타지여서 그나마 아는 사람인 주인공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비명소리는 친구의 비명소리였던 것이다. 같이 친구의 흔적을 찾아나선 주민들 말에 따르면 당시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난 호랑이는 이미 식사를 마치고 배부른 상태였기에 여동생을 건드리지 않고 그냥 지나간 듯하다고.[* 실제로 맹수는 사람고기 맛을 아는 식인맹수가 아닌 이상 배가 너무 고프거나 영역에 함부로 들어오는 등 성질을 건드리지 않으면 굳이 사람을 습격하려고 들지 않는다.] 이후 남매는 겨우 집으로 돌아오지만 창귀는 계속해서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어차피 여동생을 위해 죽으려 했던 거 날 위해 죽으면 안돼? 우린 친구잖아….'''"라고 하면서 끝난다. ~~그리고 댓글란에 여동생은 미소녀지만 친구는 뭐가 예쁘다고 희생하겠냐는 글이 잔뜩 올라왔다~~ 이쯤 되면 어느정도 눈치챘겠지만 과거 《[[공포특급]]》, 《[[무서운 게 딱! 좋아!]]》 등에 실린 MT 괴담[* 한 대학에 전설이 있는데 사이가 너무 좋을 경우 한쪽이 먼저 죽으면 귀신이 되어서 살아있는 친한 사람을 억지로 데려간다는 전설이다. 어느날 이 전설이 있는 대학에서 커플과 커플의 선배 몇 명이 MT를 갔는데 선배들이 먼저 도착했고 이후 커플 중 여자가 남친보다 먼저 MT 장소에 도착하고 여자의 남자친구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게 된다. 그런데 여자가 MT 장소에 들어서는데 선배들의 표정이 어두웠다. 물어보니 여자의 남친이 탔던 버스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남친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친은 나가보려 하지만 선배들은 대학의 전설을 얘기하며 너도 죽고 싶은 거냐고 묻지만 여자는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문을 연다. 여자는 "사고 나서 늦은 거지? 선배들이 얘기해 줬어"라고 하자 남자는 "무슨 소리야? '''선배들이 탔던 버스가 사고가 나서 전원 사망했다던데….'''"라고 말하자 놀라서 여자는 MT 장소로 다시 가지만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배들이 전설대로 여자를 같이 데려가려 했던 것이다. 실제 이런 MT 괴담류는 1990년대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던 것이다.][* 다만 [[창귀]] 괴담의 기본적인 플롯은 MT 괴담과는 완벽하게 정반대의 모습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창귀 괴담이 오리지널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창귀 괴담이 호랑이에게 먹힌 귀신이 성불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꼬신다면 MT 괴담은 죽은 사람이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서 꼬시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산 사람이고 사람인 줄 알았던 이들이 귀신인 내용이니까. 다만 이 만화의 경우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뒤바뀌었다는 점에서 반전의 골자는 동일하긴 하다.]과 같은 스토리라인이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시대와 귀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결말 정도. 별점은 9.8점이다. 참고로 원래는 주인공의 친구가 여자였다고 한다. 여친과 여동생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원안대로 갔다면 주인공은 누굴 택하든 헬게이트~~ === '''20화 - 길잡이''' === 작가는 [[이런 영웅은 싫어]]의 [[삼촌(웹툰 작가)|삼촌]].시리즈 내에서 단 여섯뿐이던 평점 9.9였지만 세분화로 9.88로 미세하게 줄었다. 예전부터 개는 귀신을 쫓는 영물이었으며 하얀 강아지는 영혼을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했다는 전설과 함께 시작.~~[[로나(이런 영웅은 싫어)|로나]]??~~ 주인공은 ~~[[사나이]]~~이사나라는 이름의 어느 평범한 고등학생. 얼마 전부터 집과 학교 곳곳에서 귀신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까메오로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는 덤~~ 이런 그에게 옆반에서 전학왔다는 정여인이라는 여학생이 다가와 본인에게 신기가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귀신에 시달리는 사나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사나의 집에 들어선 여인은, 집에 귀신들이 말도 못하게 많다고 경악하며 거의 흉가 수준이라고까지 이야기한다. 믿지 못하며 부정하는 사나에게 그 중 다른 하나의 영혼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 하나는 바로 하얀 강아지의 영혼. 사나는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였을 거라고 말하며, 부모님이 출장 가시고 집안이 적적해 밖으로 놀러다니다가 강아지가 아파 죽는 줄도 몰랐다고 고백한다. 여인은 강아지의 영혼을 데리고 나가며 걱정하지 말라고, '''"강아지도 주인이 자신을 일부러 죽였는지 아닌지 정도는 안다"'''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더 이상 귀신과 함께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면 귀신들도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강아지 영혼을 데리고 집을 나간다. 사나가 안도하는[* 이때 아래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강아지를 '그 똥개새끼'라고 부르면서 욕지거리를 시작한다.] 찰나에 집 안에 여전히 그대로 있던 귀신들이 ~~매의 눈빛으로~~ 다가와 사나를 문자 그대로 [[끔살]]해버린다.[* 이때 뒤에서 망령 하나가 사나의 [[마미루|머리통을 덮친 뒤 아드득 아드득 쩝쩝]]하는 소리가 나는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인이 강아지 영혼을 데리고 나간 뒤 사나가 강아지를 향해 욕지거리를 퍼붓는 데서 반전이 시작된다.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강아지가 병들어 죽었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집안에 있던 강아지의 영혼은 '''사나가 친구와 함께 괴롭히다 죽여버린 강아지였다.''' 강아지가 베란다 창문에 부딪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데 사나와 친구들은 '''피투성이 강아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조회수 폭발할 거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낄낄거린다.''' ~~[[인면수심]]~~ 이를 회상하다가 자기를 노리던 귀신에 의해 끔살당한다.[* 여인이 사나에게 강아지도 주인이 자신을 일부러 죽였는지 아닌지 정도는 안다고 말한 것이 복선이었던 것이다.PC판으로 보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모바일론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작중 폭행당한 강아지를 클로즈업해주며 이 때 컷 하나를 전부 할애하여 공포에 떨던 강아지의 눈매가 화난 눈매로 바뀌는 부분을 보여준다.또한 이후 앞서 나온 대사가 다시 나오며 강아지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뒤에 이끌려온 온갖 귀신들을 보여주며 끝나는 결말 등을 감안하면 복수심으로 죽이기 위해 일부러 귀신들을 데려와 죽이려고 한 것이다.그로 인해 영혼길잡이인 하얀 강아지의 인도를 받은 망령들이 사나에게 들러붙어 있었다.하지만 개는 동시에 귀신을 쫓는 영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망령들이 사나를 괴롭힐지언정 해치지는 못했는데 여인은 영감으로 강아지의 기억을 읽어내어 사나와 강아지 사이의 진실을 알아내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조용히 강아지 영혼을 데리고 나가버린 것이다.]] 이때 여인의 미묘한 눈빛이 포인트. 당연히 실드가 사라져버려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사나는 강아지의 의도대로 귀신들에게 빛의 속도로 끔살.][* 이때 여인이 나가면서 "힘들었던 것도 오늘로 끝일 거야"라고 얘기하는데 결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묘하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본의는 아니지만) 귀신을 끌고 온 원인을 없앴으니 앞으로는 평소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로 받아들일 말이지만 결말을 보면 결국은 원인인 강아지를 데리고 나간 탓에 보호수단이 사라져 귀신들에게 끔살당한 것이니 문자 그대로 "'''힘들었던 것도 오늘로써 끝'''"이 된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죽어서 혼령이 된 강아지가 본의아니게 망령들을 잔뜩 끌고 처음 사나의 집으로 들어오는 바로 그 때를 그린 장면이다.잘 보면 문 안쪽에서 사나가 쓰레기 봉투에 죽은 강아지를 넣고 있다.사나가 죽은 뒤에도 사나의 집 앞에서 사나를 기다리고 있는 하얀 강아지와 그 강아지의 본의 아닌 인도를 받은 망령들이 집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니다. [[동물학대]]를 하지 말자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강아지가 귀엽게 나와서 평점은 높다.[* 여담으로 삼촌 작가는 이영싫 베도판에선 동네 개들을 학대하고 잔인하게 죽이던 [[동물학대]]범을 개 형태의 괴물로 만들어 평생 고통받게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적도 있다.] 여담으로 [[삼촌(웹툰 작가)|작가가]] [[이런 영웅은 싫어|작가인지라]] 첫번째 컷에서 사나의 앞자리에 앉아있던 학생이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로 그려져 있다! 또 작가 본인이 직접 주인공이 사사를 닮았다고 인정했다. === 21화 - 온괴 === 작가는 [[문아]]의 [[팬마]]. 평점은 9.2점. 배경은 고려 초기. 인간 관계를 아무리 정성들여 만들어도 실수로 관계가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 ~~절대 밤 늦게 술 먹고 돌아다니지 마라가 아니다~~ 처음에는 온(蘊, 쌓을 온)과 괴(壞, 무너질 괴)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온은 사람 사이에 믿음과 애정을 키워 평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부모자식간의 친애, 친구와의 우정, 남녀간의 사랑 등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온은 쉽게 변질되어 서로를 귀찮게 여기고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휘두르려 하며 다툼을 불러와 불신·불안·불행으로 거듭난다. 이렇게 변질된 온을 괴라고 한다. 주인공인 남편은 허구헌 날 밖으로 싸돌아댕기며 아랫마을 [[과부]]와 붙어먹는 무책임한 가장으로 등장해 초반부터 마누라에게 바가지를 엄청 긁힌다.(…) 계속되는 바가지 긁힘을 이기지 못한 남편은 술병 하나를 들고 집 밖으로 뛰쳐나온다. 투덜대면서 걸어가던 남편의 눈에 굉장히 요염한 미인이 나타나고 남편은 미인이 나타난 것에 좋아하면서 대작을 권하는데 뒤를 돌아본 미인의 얼굴은 '''온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에 놀란 남편은 도로 집으로 뛰어들어오고 부인에게 자신이 본 것을 얘기하는데 '''부인의 목이 기괴하게 비틀리며''' 얘기하자 놀란 나머지 '이놈의 귀신이 내 집까지 뛰어들어왔다'라며 몽둥이로 부인을 패서 죽인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한 짓에 충격을 받아 내가 잘못했다며 '''제발 눈을 뜨라고''' 하는데 피투성이의 부인이 '''눈을 뜨고'''~~뜨란다고 진짜 뜨니~~ 이내 남편은 부인에게 먹힌다. 이후 나레이션으로 '온은 한순간의 실수로도 쉬이 괴로 변하나 한 번 괴로 변하면 돌아오지 못한다.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 쌓더라도 한 번 무너지면 원래의 형태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나름대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공포스러운 연출에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 텔링이 부실하여 평점이 낮다. === 22화 - 홍시 === 작가는 카오스어택의 맛스타. ~~[[홍시]] 농가가 이 웹툰을 싫어합니다~~ 배경은 조선시대. 한 남자가 [[감나무]] 앞에서 땅을 파고 미안하다면서 '하나는 살려야지'라는 말을 하면서 꾸러미에 싼 무언가를 파묻고 돌무덤을 만든다. 동네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동이라는 아이가 배가 고프다며 뒷산에 있는 홍시를 따먹으러 가자고 한다. 친구들은 돌무덤 근처에서 나는 열매는 먹으면 안된다며 동이를 말리지만 동이는 홍시가 맛있다며 아랑곳하지 않는다. 동이의 엄마는 집에 돌아온 동이가 홍시를 따 먹었다고 하니까 경악하면서 뒷산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동이를 혼낸다. 그러나 동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홍시를 따 먹으러 가는데 눈동자가 이상하게 주황색으로 변해있고 이상한 혹이 생겨서 집에 돌아온다. 역시 어머니에게 혼난 어느날 밤 동이는 새벽에 몰래 집을 나가서 뒷산으로 향하고 어머니는 동이가 없어진 것을 알아채고 뒷산으로 향하는데… 뒷산에서 동이는 홍시가 맛있다며 정신없이 홍시를 퍼먹는데 어머니를 돌아보는 동이는 사람 얼굴 모양의 주황색 혹이 나있고 눈동자도 주황색으로 변해있고 사람 얼굴 모양이 선명한 홍시를 어머니에게 권하는 완전 귀신의 모습에 아기 울음소리까지 들린다. 어머니는 잘못했다고 절규하다가 기절한다. 그리고 동이가 어머니를 깨우는데 자다가 어머니가 없어져서 찾았다고 한다. 어머니가 보니 이미 아침이고 동이의 얼굴은 멀쩡하다. 어머니는 다시는 뒷산에 오지 말라고 다시 동이에게 당부하고 흔쾌히 대답하고 맛있는 것을 해달라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산을 내려가는 동이의 얼굴에는 [[복선|음영이 드리워져 있는데]] 돌무덤에는 주황색 혹이 터진 채로 죽어있는 동이의 시신이 묻혀있다. 그리고 "'''옛날 한 마을에서는 하나의 혼이 2개의 몸으로 태어나는 게 [[쌍둥이]]여서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된다는 전설이 있었다'''"는 말로 끝난다. 첫 장면에서 아버지가 묻은 것은 동이의 쌍둥이고 그 영혼이 홍시를 통해 동이를 죽이고 몸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두견새]] 짓을 하는 게 [[반쪽이]]의 엔딩과 같다.] 흑백 색조에 주황색으로 홍시를 강조한 연출이 인상깊으며 괴기한 연출 덕분에 평점은 9.7점. ~~'오늘의 주제는 홍시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겁니다'라는 베댓이 정답~~ === 23화 - [[고려장]] [[구렁이]] === 작가는 [[초록인간]]의 태발. '본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작가의 상상력으로 구성한 이야기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고려장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한 남자가 한밤중에 자신의 아버지를 산에 버린다. 가난해서 굶어죽게 생긴 상황에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게 [[옥수수]]를 주고 떠난다. 노인은 그래도 자신을 버린 아들을 원망하지 않고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끼 식사는 할 수 있다며 혼잣말을 하고는 아들이 준 옥수수를 익혀먹기 위해 땔감을 찾는데 집채만한 [[구렁이]]가 나타나 노인을 삼킨다. 그 후 고려장 지내는 곳에 구렁이가 나타나 노인들을 잡아먹고 그 자식들에게 대가로 식량을 주었고 노인의 자식들과 손자는 구렁이가 준 식량으로 기근에서 벗어난다. 이후 한 여인의 집에 남자가 찾아와 아버지를 당신 차례라며 구렁이에게 아버지를 바치라 했는데 여인은 귀 먹은 자신의 아버지를 구렁이에게 바치지 않고 그 남자에게 자신의 아버지 대신 '''자기 자신를 제물로 바치고''' 주는 식량 절반을 주는 조건[* 당연히 나머지 절반의 식량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드린다는 단서도 잊지 않았다.]을 제안하고 자신이 구렁이에게 먹히려는데 사정을 듣고 난 구렁이는 효성이 지극하다며 여인을 살려주고 식량도 더 내준다. 이 소문을 들은 여웅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식량 욕심에 그 여인처럼 자신이 아버지 대신 구렁이에게 먹히러 왔다고 뻥치고 살아난 다음 아버지를 제물로 바쳐 또 식량을 받아먹으려 했으나 구렁이가 거짓말임을 눈치채고 여웅을 삼켜버린다. 잠시 후 여웅의 아버지가 달려와 오열하며 구렁이에게 자기가 대신 잡아먹힌다고 하다가 기절했는데… 눈을 떠보니 그곳은 산 속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비옥한 땅이 있는 한 마을이었고, 그곳에는 '''구렁이에게 희생된 줄 알았던 노인들과 자신의 아들 여웅이 있었던 것이다.''' 사건의 내막은 맨 처음 고려장 당한 노인이 심하게 굶어 죽어가던 구렁이를 발견하고 자신의 남은 식량(옥수수)을 주어 구렁이를 살리고 그 보답으로 구렁이는 비옥한 땅이 있는 곳에 데려다 주었다. 구렁이와 함께 그 비옥한 땅에 온 노인은 젊은이들에게 알리면 욕심 때문에 싸움이 번질까봐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옥수수를 심고 밭은 구렁이가 자기 몸으로 갈아 농사를 지었다. 그 뒤 고려장 당한 노인들을 데려와 마을을 만들고 노인들의 자식들에게 그곳에서 농사지어서 난 옥수수를 준 것이다. 덧붙여서 여웅은 욕심낸 벌로 구렁이가 삼켰다가 토해내 살려낸 뒤 마을 노인들을 수발들게 하며 살게 하였다. 여웅 본인도 잘못을 뉘우친 듯.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이 드러나는 감동적이긴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공포물과는 거리가 멀고 이미 식인귀편에서 고려장과 부모의 희생을 한 번 써먹은 적이 있고 고려장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어서 별점은 9.4점. === 24화 - 갓쉰동전 === 작가는 [[오성X한음]], [[한섬세대]]의 [[유승진]]. ~~갓[[쉔]]동전이 아니다~~ 만석꾼 부자 최씨가 쉰이 되도록 자식이 없었다가 치성을 올린 끝에 아들을 얻어 쉰동이라 붙인다. 어렵게 얻은 아들은 [[금지옥엽]]으로 자라지만, [[지나가던]] [[스님]]이 아이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는 가버리자, 최씨는 스님을 모셔와 방도에 대해 연신 묻는다. 최씨의 간곡한 부탁에 스님은 아이를 도량으로 데려가 기도를 올리겠다며 쉰동이를 데려가는데… 쉰동이는 수명은 커녕 스님 말대로 시체가 되는데, 간 없는 시체가 되어버린다(?). 스님은 아이들의 간을 빼 문둥병자들에게 팔아먹는 장기매매꾼이었고, 문둥병자는 쉰동이의 간(?)을 거액을 주고 사 간다.[* 후술하겠지만 쉰동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이미 앞에서 연가 이야기에서 [[도시전설]] [[어린아이 간 빼먹기]]를 써먹었는데 또 써먹었다. 나병이 무서운 병이긴 했지만 너무 자주 써먹는 소재라 식상하다는 의견이 많고 환자를 그저 외형적으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 때문에 악인으로 묘사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나병이 무슨 [[만악의 근원]]도 아니고…. 결말도 허무해서 별점은 낮다. 최종적으로 받은 평점은 7.1점. 베댓에는 [[간 때문이야]] 드립이 ~~당연하지만~~ 올라왔다. 더불어 이런 허무한 결말이 자주 나와서인지 무섭기보다 아무 생각 없이 본다는 베댓도 함께 올라와 있다. 심지어 부자에게 금은보화를 받지 문둥이에게 잔돈푼 받겠냐는 상식적인(?)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건 의심을 덜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다. 좋다고 고기며 술이며 돈이며 받는 행위는 동아시아 [[불교]]에선 금지되어 있다. [[스님]] 항목 참조.] ~~아니 그 전에 저잣거리에서 그냥 마주친 애가 귀하게 낳은 자식인지는 어찌 때려맞춘겨? 가끔씩만 맞추나?~~ ~~모든 자식은 부모에게 귀한 존재다.~~ [[오성X한음]]에서 이 이야기가 재등장하였다. 사실 쉰동이는 죽지 않았고, 용케 살아남아 도망에 성공했으며 그가 오성X한음에 등장하는 악당인 최오십동이라고 한다. ~~2년 만의 떡밥회수~~ 그래서 여윽씨 작가님!! 이러면서 평점이 높아지는 중(...) === 25화 - 반점 === 작가는 [[요리대마왕]], [[악당의 사연]]의 [[랑또]]. 별점은 9.3점. 조선시대에 오래된 기근이 계속되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 붉은 반점이 몸에 뒤덮히면 수일 안에 죽는 병이라고 한다.]이 발생하였고 의원들은 방법이 없다고 말했지만 저잣거리에 어린아이 고기를 먹으면 나을 수 있다는 끔찍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두 어린 남매는 감염자들을 피하다가 어머니를 놓치게 되고 굴 속에 숨어 지내 어머니를 기다리게 된다. 오빠는 여동생을 달래주면서 어머니가 올거라고 안심을 시키고 식량을 구하려다 어머니와 마주치게 된다. 여동생은 이에 기뻐하면서 어머니한테 가려 하지만 오빠는 붉은 반점을 발견하고 어머니도 감염된 건 줄 알고 이를 막았다. 그 후 어머니가 죽을 때까지 잠자코 기다리다가 여동생은 목숨이 사라져가는 도중에 오빠의 붉은 반점이 보인다는 말에 오빠는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사실은 어머니의 반점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잡혀서 생긴 피멍이었다.[* 후반부 어머니의 시체를 보면 팔목 쪽에만 반점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숨어있는 데에 어머니가 먹을 것을 들고 찾아왔는데 어머니의 몸의 피멍을 반점으로 착각하고 자기들을 잡아먹으려는 줄 알고 도로 숨었는데 동생이 오빠의 몸에 있는 반점을 발견한다. 사실 그 반점은 아까 오빠의 팔이 어머니의 손에 긁혀 튀긴 오빠의 피. 오빠는 처음부터 병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오빠는 동생이 죽길 기다렸다 동생이 죽자 동생을 잡아먹고 나온다. 그런데 그 앞에 어머니의 시체가 있었다. 그런데 어머니의 입 안에 흙이 있고 피멍이 든 손에 감자가 쥐어진 걸 본 순간, 오빠는 어머니는 병에 걸린 것이 아니었고 이를 모른 채 동생을 먹어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결국 오빠는 미쳐버린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뭔 반전이 나올지 가슴 졸이며 봤다가 허탈해한다 카더라~~ 늦게 본 독자들 중엔 얘기가 어떻게 된 건지 몰라서 그냥 식인 얘기겠거니 지레짐작하고 넘겨버리는 이들도 많다. 관찰력이 필요한 조금은 불친절한 스토리일지도 모른다. === 26화 - 고기 === 작가는 멍순이의 김달. 평점은 9.5점. 가난한 한 부부가 살고 있는데 아내는 아픈 남편에게 줄 게 풀죽밖에 없어서 남편이 ~~고기를 못 먹어서~~기운이 없어 남편의 병이 잘 낫지 않는다. 그래서 아내는 산 건너 잔치집에서 일을 하고 전 같은 식량을 받아오는데 한밤중 무엇이 쫓아와 허겁지겁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와서 보니 그것은 비쩍 마르고 늙은 개였고 남편은 개를 잡아먹으려 하나 아내는 말리고 잔칫집에서 얻은 전을 개에게 준다. 다음날 개는 [[꿩]]을 잡아다 자신과 남편에게 주고 이후로도 사슴이나 토끼 등의 산짐승들을 잡아준다. 그러나 어느날부터인가 다람쥐나 까치 같이 잡아오는 짐승들이 시원치 않고 개가 사냥을 못해오는 경우까지 생기자 남편은 다시 개를 잡아먹을 마음을 품는다. 아내는 은혜 갚은 개를 잡아먹지 말자고 남편을 만류하지만 남편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면서 물을 떠오라고 한다. 밤이 되고 아내가 물을 떠오니 남편은 보이지 않고 개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피를 게워내면서 아내를 맞는다. 아내가 죄책감을 느끼면서 개를 위로해주고 보이지 않는 남편이 어디 있는지 찾는다. 개가 그억, 그어억 거리다가 '고오옥~고오옥'거리고 마지막에는 ''''고오기….''''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사람 눈을 부릅 뜬 모양으로 '''눈의 모양이 섬뜩하게 바뀐다.''' '''사실 개가 남편을 잡아먹은 것이었다.''' 개가 고오옥거리면서 말하려고 한 것은 "'''고기. 사람고기가 제일 맛있어'''"라 한 것이다. 무슨 연유에선지 인육에 맛을 들인 개가 처음부터 아내를 따라와서 '''부부를 잡아 먹으려고 사냥을 해와서 부부를 살찌우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사냥을 부실하게 하고 부부가 혼자 있을 때를 만들어서 처리하려고 했다는 해석이 대부분. 또 다른 해석으로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호의가 계속되면서 처음 그 고마움을 잊어버리고 그게 권리인 줄 아는]] 주인들에게 개가 복수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그럴 거면 '사람고기가 맛있어'같은 소리를 굳이 할 이유가 없어서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림동화 같은 그림체에 섬뜩한 결말, 그리고 개의 눈이 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고 평도 좋은 편이지만 특집 자체가 길어지면서 이제 질려가는지 무섭지 않다는 베댓도 보인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생존왕 드립도 나온다~~ === 27화 - [[귀도호가록]] === 작가는 [[미선 임파서블]]의 이수민. 항목 참조. === 28화 - [[좀비]]뎐 === 작가는 마스코마스코, 스몰 등을 그린 남정훈.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때 분량이 280 페이지로 시리즈에서 제일 긴 에피소드이다. Chapter가 나눠져 있는데 종반부에는 그것이 연결된다. 구성이 탄탄하고 독특한 인간군상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등장인물들이 전부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선택으로 자멸하는 악인들이다.[* 다만 농부는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어서 그 복수를 하려는 것이니... 하지만 복수에 미쳐서 곤란에 빠진 암행어사를 돕지않은 점은 잘못이다.]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내용이지만 내용이 매우 길어 지루함을 유발한다는 평가도 있고 저연령층에게는 어필하기 힘든 스토리여서 평점이 9.5점. 챕터 1, 죽은 남자가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삼도천]]을 되돌아간다. 이 죽은 남자는 중반부에 정체가 드러나는데 어느 고을의 사또다. [[저승사자]]는 사또가 산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면서 허탈해하지만…. 챕터 2, 두 선비가 주막에서 같은 방에 묵는데 선비 한 명이 뭔가를 떨어뜨렸는데 그게 마패라 암행어사임이 발각된다. 그런데 어사가 아닌 다른 선비는 도둑이었고 고을 사또의 전횡을 암행어사에게 들려주지만 그는 여러 준비를 거쳐야 된다며 변명만 늘어놓는다. 결국 도둑은 직접 어사 노릇한답시고 마패를 훔쳐간다. 챕터 3, 사또에게 아버지를 잃은 농부는 복수심에 불탄다.[* 죽은 아버지의 죄명이 어처구니 없는게 공납을 하지 못한 게 죄라는 것이다. 하필이면 그 당시에 지독한 가뭄탓에 곡식이 모두 말라죽어서... 가뭄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경우 나라에서는 그 해 공납을 면제해주지만 문제는 그 사또가 탐관오리라... 얼마나 탐관어리인지 "나라에 공납하지 않는 자는 밥을 줄 가치도 없다!"라 외치는데 이방이 "저기... 사또? 이 양반 뒈졌는뎁쇼?"라 할 정도] 그는 복수를 위해 무사가 되어서 검술을 배우는데 방어가 일절 없는 오로지 공격 일변도 검술을 전 재산을 바쳐 속성으로 배운다. ~~그런데 그 스승되는 자가 완전히 바가지 씌운다. 꼭 사기꾼 같은 느낌이~~ 수련이 끝나자 복수를 위해 나섰건만 이미 사또는 병에 걸려 사망한 뒤다. 챕터 4, 거지 3명이 관아 앞에서 각설이타령을 하다가 형방에게 쫓겨나는데 이들은 과거 사또에게 왕초를 잃은 자들이었다. 사또는 왕초를 옥에 가두고 굶겨 죽였다. 그래서 거지들은 복수를 위해 관아에 불을 지르려 한다. 그리고 최종장, 관아 안에서는 난리가 벌어지는데 깨어난 사또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존재, 즉 [[좀비]]가 되어 사람들을 물어댄다. 심지어 사또는 아버지가 살아났다고 기뻐하는 자신의 어린 아들의 머리를 먹어치우기까지 한다. 이때 갑자기 관아에서는 불이 난다. 사또 말고 다른 사람들이 죽어도 상관 없다고 하면서 거지들이 불을 지른 것이다. 사또가 되살아난 걸 본 무사는 물리면서까지 사또를 베고 마침내 그의 머리를 베어서 날려 아버지의 복수를 하지만 결국 사또에게 물린 것 때문에 좀비가 된다. 주변은 좀비 투성이가 되고 마패를 찾으려던 암행어사는 불어난 좀비들에게 물려버린다. 관아에 불을 질렀던 거지들도 전부 물리고 관아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 다음날, 마패를 훔쳐간 도둑이 암행어사인 양 불에 타서 황폐해진 관아로 오는데 그곳에서 남은 좀비떼들과 마주치고… 삼도천에서 저승사자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자들의 세상이 된 아랫세상(하지만 이미 지옥도)을 바라본다. 되돌아가려는 사또를 막았다면 이 지경까지 되지 않았을 것을 "난 여기서 구경이나 해야것다"며 저승사자는 유유히 방관만 한다. ~~결론은 전부 다 나쁜놈~~ === 29화 - 천륜 === 작가는 [[탈(웹툰)|탈]]의 강임. 별점은 9점. [[새타니]] 설화[* [[새타니]] 항목의 그것과는 조금 같은 듯. 다른 얘기로 옛날에 전역을 돌며 [[소금]]을 팔던 소금장수가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옆집 남자랑 눈이 맞아 집안의 패물을 갖고 도망가고 그의 젖먹이 아이는 굶어 죽어 이에 충격을 받은 소금장수는 반쯤 실성한 채 아이의 시체를 담은 소금자루를 메고 전국을 떠돌게 된다. 3년 뒤 한 부자의 소실이 되어 잘 살고 있는 아내를 발견한 그는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아내 앞에 소금자루를 집어던졌는데 아이의 시신이 썩지도 않은 채 어미를 향해 조금씩 기어왔고 그 모습을 본 아내는 심장이 멎어 죽었다는 내용. 이쪽은 [[제주도]] 전래 설화라고 한다.]가 배경으로 깔렸으며 아내를 때려죽이고 앉은뱅이 자식까지 죽게 내버려둔 남자가 결국 그 응보를 치르는 내용. 마을에는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데 달이라는 아이의 집에 발목을 붙잡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다. 여자 무당의 의뢰로 마을에 당도한 선비[* 자기 몸의 신기를 떼려고 무당과 같이 일하고 있는 중인데 그 신기가 워낙 강해서 힘든 모양. ~~아니면 무당 쪽에서 선비가 맘에 들어서 뻥치는 것이던가~~]는 새타니가 주모에게 주는 소금이 시체절인 소금이라고 말해서 소금을 먹지 못하게 하며 사라진다. 선비와 여자 무당은 서로 만나서는 마을에 나타나는 귀신에 대해 얘기한다. 그 달이라는 아이 집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그 귀신은 남자한테만 나타나서 가끔식 남자의 발목을 잡는 귀신이다. 게다가 그 귀신이 나타나는 달이네 집은 사람이 아무도 안살게 된 뒤에 이상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여자 무당이 집이 비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그 집은 달이라는 선천적으로 앉은뱅이 소년과 어머니, 집안은 안 돌보고 허구한 날 가족들을 구타하는 주정뱅이 아버지가 살았었다. 어느 날 아비는 술에 잔뜩 취해서는 달이 어미를 구타해서 때려죽이고 집에서 도망나온다. 이후에 달이는 도움을 청하려 집밖을 나오려다가 실패하고 굶어죽기 직전에 발견되었지만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는다. 달이 귀신을 확인하기 위해 여자 무당은 선비와 함께 달이네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남자인 선비의 발목을 잡는 달이 귀신을 만난다. 달이 귀신은 선비의 발목을 붙잡고는 선비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아무짓도 안하고 사라진다. 여자 무당은 달이가 앉은뱅이라서 집 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인지 확인하려 집 근처에 오는 남자들만 붙잡는 것 같다면서 달이의 한을 풀기 위해 아버지를 집으로 끌어들이자고 한다. 며칠 뒤 달이 아비가 밤에 몰래 집에 온다. 아비 몰래 달이 어미가 돈을 모아둔 게 집에 숨겨 있다는 소문이 퍼져서 돈을 찾으러 아비가 돌아온 것이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달이가 그의 발목을 잡는데 달이 아비는 '죽었다더니 살았냐'면서 '지 어미처럼 내 발목을 잡은 다리병신놈'이라면서 달이를 구타한다. 달이 귀신은 그의 발목을 세게 잡아 부러트리고 '당신도 나와 같구려, 아버지. 어머니가 기다리고 계시오'라고 말한다. 다음 날, 날이 밝자 달이 아비는 그의 부인과 아들의 무덤에서 발목이 꺾인 시신으로 발견된다. 마을 사람들은 혀를 차고 여자 무당과 선비는 이를 지켜본다. 무당은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다고 하고 선비는 밑져야 본전인 헛소문을 퍼뜨렸는데 낚였다면서 달이 아비가 생각보다 저급하다고 평한다. 그리고는 두 사람은 죽은 아이를 매고 다니는 소금장수 새타니에 대해서 말하고 달이가 한을 풀어 다행이라고 여자 무당은 말한다. 여자 무당은 선비한테 신내림을 빨리 받으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끝까지 작업을 거는 여성 무당~~ ~~댓글에 주인공 잘생겼다는 소리밖에 없다~~ === 30화 - 양반놀이 === 작가는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모래인간. 별점은 8.8점. ~~본격 조선판 [[페이스 오프]]~~ 아씨의 몸종이 그네를 잘 타고 얼굴도 예쁜 아씨를 부러워하는 장면이 오프닝이다. 아씨는 어느 풍채 좋은 양반댁 도령과 정혼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어느 날 아씨가 방에서 넘어져 머리가 벼루에 찍혀 피를 흘린다. 이를 몸종이 발견하고 주인을 제대로 못 모신 죄로 벌을 받는 게 두려워 임기응변으로 아씨 얼굴을 뜯어 자신의 얼굴에 붙여서 아씨로 살아가게 된다. 몸종은 양반들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서 양반 행세를 하는데 맛을 들여서 계속 아씨 행세를 한다. 아씨의 시체는 몸종 자신의 시체로 둔갑시켰지만 몸종의 아버지는 억지로 찍어 누른 듯한 '딸'의 얼굴을 보고 딸이 살해당했다고 판단한다. 결국 몸종의 아버지는 '아씨'의 결혼식 날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씨의 정혼자도 죽고 결혼식에 온 양반들도 거의 다 죽는다. 몸종은 아씨의 얼굴을 붙이고 어머니[* 시어머니인지 친어머니인지는 불명확하다. 여기서는 어머니로 표시.]와 나오지만 원래의 아버지는 알아보지 못하고 몸종을 죽이려고 한다. 그때 아씨의 혼령이 얼굴을 떼어내면서[* 몸종이 순순히 아버지에게 얼굴을 보이고 얼굴 가죽을 자기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 떼어낸 것을 극적으로 연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몸종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딸이라고 말하는데 그때 원래의 얼굴까지 뜯어진다. 몸종의 아버지는 그걸 보고 미쳐 놀라 달아나서 불 속으로 뛰어든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우리는 살았고 나는 얼굴을 잃었다'고 말하면서 몸종은 자기 뒤에서 주저앉아있는 어머니를 노려본다. 그리고 얼굴을 잃게 되자 다시 양반들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어머니를 칼로 찌르려 한다. 후일담으로는 어머니의 얼굴을 한 몸종은 살아서 아들과 며느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컷에서 그 '어머니'도 장롱에 머리가 깔려서 돌아가시고 며느리 = 형수님의 거동이 수상하다는 양반의 말이 나온다. 귀신 셋[* 아씨, 어머니, 며느리로 추정.]이 '내 얼굴 내놔'라면서 잠을 잘 자고 있는 양반 얼굴을 한 몸종의 주위를 떠돈다. 작가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추상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중간에 [[하지 않겠는가]] 패러디와 [[두유]] 노출까지 있는 등 장면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개그성 요소가 있음에도 극 전반에 흐르는 삭막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흐리지 않는다. 상당히 괜찮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함축적인 전개방식이 아무래도 어린 독자들에겐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는지, 화들짝 놀래키는 장면이 없어서였는지 ~~작가 그림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끝'을 '끗'이라고 써놓아서(…)라는 건 덤~~ 별점이 상대적으로 낮다. 업로드 직후에는 별점이 8점 이하로 상당히 낮았으나 웹툰의 해석이 베플이 된 영향인지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8.8을 마크. === '''31화 - 빙고''' === ~~BINGO가 아니다~~[* '''얼음 빙, 외로울 고'''}] 글작가는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의 글작가 양혜석, 그림작가는 [[조선좀비실록]]의 곤마. 배경은 조선시대 광해군 시절. 소용 마마[* 이 이름은 나중에 확인할 수 있다.]라고 불리는 [[높으신 분]]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더워서 짜증난다면서]] 시녀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채근한다. 난감한 표정의 한 시녀가 호랑이 얘기를 하려고 하니까 자신을 우습게 본다며 화를 내는데 그때 빙수를 가져온 시녀가 "빙고 귀신 얘기는 어떠신지요"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빙고가 벌빙 작업으로 한참 바쁠 때 ~~그림이 [[Ctrl CV|복붙]]인 건 신경 쓰지 말자~~ 의 일이다. 주로 공신의 자제들이 조상 덕으로 얻는 자리인 5품 잡직 무록관인 빙고 별좌가 이를 총괄하는데 별좌는 얼음을 채취하는 빙부의 딸인 옥금이와 [[금지된 사랑|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빙부가 별좌를 불러내서 딸을 진정 사랑하는지, 혼인하거나 첩으로 들일 생각이나 있는지 묻는데 별좌가 대답을 머뭇거리자 물은 자신이 병X이라고 냉소한다. 별좌가 어디 감히 혀를 놀리냐며 호통을 치자 쇠스랑을 휘둘러서 다음에는 진짜 찍어버린다고 그를 위협하고 놀란 별좌가 주저앉자 그는 자신에게는 소중한 딸이라고 일갈하고 자리를 떠난다. 소용 마마는 그 얘기를 듣고 반상의 법도가 유별한데 손발톱을 다 뽑아도 시원찮을 놈이라며 냉소하고 "그놈을 당장 포도청에 넘겼으렸다?"라고 묻지만 시녀는 그렇지 않다고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별좌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이후로 옥금이를 의도적으로 멀리 했다. 그러다가 옥금이가 왜 이러냐고 추궁하던 와중에 강의 얼음이 깨져서 옥금이는 물에 빠지고 물살에 휘말린 옥금이는 더 깊은 얼음 속에 빠진다. 별좌는 쇠스랑을 들고 이대로 널 보낼 수 없다고 절규하면서 얼음을 깨는데 거의 광기에 휩싸여서 얼음을 깨다가...그 쇠스랑이 옥금이의 머리에 박혀서 자기 손으로 옥금을 죽여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그 이후 서빙고에는 얼음이 녹는 물이 핏물로 바뀌고 얼음 속에서 죽을 때의 옥금이가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 순간 시녀들은 비명을 지르나 마마는 역시 냉소적인 표정으로 "그 이야기는 그게 끝이 아닐 텐데?"라며 계속 하라고 한다. 별좌가 옥금이를 실수로 살해한 이후 그 소문은 옥금이가 별좌의 아이를 가졌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살해했다는 살까지 덧붙여져서 한양 도성 널리 퍼졌고 이 때문에 괴로워하던 별좌는 옥금이에게 속죄하기로 하고 홀로 서빙고에 들어간다. 그리고 옥금이의 귀신을 마주하고 이제 내가 왔으니 목숨을 가져가라고 하지만 옥금의 귀신은 생전과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별좌를 죽이러 온 게 아니라며 용서해준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이에 감동한 별좌는 눈물을 흘리지만 그때 옥금의 아버지는 쇠스랑을 들고 와서 별좌를 끔살시키고 다음날 빙고에서는 갈가리 찢긴 시체 한 구가 발견되고 얼음의 절반은 피에 잠겨 못 쓰게 되었다고 한다. 소용 마마는 ~~여전히 냉소하면서~~ 그러면 왜 옥금의 귀신은 이승에 나타난 거냐, 죄 없는 별좌만 죽은 게 아니냐고 되묻는데 시녀는 "마마는 이 이야기가 마음에 안 드시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는 어떠신지요?"라고 하면서 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별좌가 실수로 옥금을 죽인 이후로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었고]] 옥금의 아버지는 등을 돌리고 있는 별좌 앞에서 그 소문이 사실이냐고, 옥금이 빠진 곳은 얼음이 채 얼지 않은 곳이어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인데 그걸 별좌가 모를 리가 없었고 아예 옥금이가 얼음 밑에 빠지지도 않았다는 데 그게 사실이냐며 변명이라도 해보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끔살|그 얘기를 듣는 별좌는 이미 살기 어린 눈으로 쇠스랑을 들고 있었고 다음날 빙고에서는 쇠스랑과 완자처럼 다져진 시신 한 구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 시신은 빙부의 것일 수도, 별좌의 것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배경에서 옆방의 시녀들은 다 눈을 뒤집고 쓰러져 있다. 시녀는 말을 이어서 어떤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드셨냐고 하는데 바닥에 피가 고여있고 핏방울이 툭 하고 떨어진다. 소용 마마는 이미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시녀는 "제 아비의 피로 만든 얼음과자는 입에 달더이까?"라고 묻고 "왜 나타났냐고 물으셨습니까?"라고 묻는데 이미 시녀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쇠스랑에 찍힌 이마에서 피를 흘리는 옥금의 원귀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소용 마마의) 오라버니를 어디에 숨기셨냐며 묻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마지막 부분에 '[[광해군]]일기'의 한 대목이 나온다. "'''광해 8년, 정지산을 빙고별좌로 삼았다. 지산은 소용 정씨의 오라비로서 본래 천얼의 특지로 관직에 보임한 것이다. 정지산이 죽자 예장을 치루어주도록 명하다. 빙고 별좌로 보임한 지 겨우 1년 9개월 만의 일이었다'''"[* 실제 이와 같은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존재한다! [[http://sillok.history.go.kr/id/kob_10801027_007|광해군일기(정초본) 99권 광해군 8년 1월 27일 7번째 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ob_10910021_002|광해군일기(정초본) 120권 광해군 9년 10월 21일 2번째 기사]] 참조.] 옥금이 두번째로 한 이야기가 사실이고 별좌는 소용 마마의 오라비이며 살인 직후 그를 어디엔가 숨겼는데 그녀의 원혼이 복수를 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별로 복잡한 이야기는 아닌데 이해를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댓글란에 꽤 보인다.] 실록에서 따온 대목에 상상력을 결합시킨 탄탄한 이야기에 깔끔해서 오히려 더 공포스러운 그림체, 무서운 귀신의 묘사 덕에 별점 9.9를 받은 작품. 세분화 이후로도 9.91을 기록중이다. === 32화 - 초상화 === 작가는 [[OH, MY GOD!]]의 강지영. 별점은 9.8점. 9월 5일까지 나온 작품들 중에서 스마트툰 포맷에 어울리는 연출을 활용한 작품 중 하나다.[* 스마트툰의 화면 전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른 작품은 초반에 나온 시척살을 들 수 있다.] 어떤 견습 화공은 초상화 그리는데 왜 손을 안 그리냐는 질문을 했다가 혼나게 되고 그날도 과제를 하던 중 손을 그리게 되는데 벽의 족자에서 귀신이 튀어나오는데 손이 없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에 견습 화공은 손을 그리지 않는 이유를 깨닫게 되지만 옆에 손을 그려넣은 자신의 그림이….--망했어요-- 다음날, 견습 화공은 태연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더 이상 초상화에 손을 그리지 않는다. 그런데 웃으면서 견습의 손끝이 검게 물들어간다...[* 초상화의 인물이 몸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 33화 - 생귀신 === 작가는 [[위아더 능력자!]]의 손하기. 별점은 9.1점. ~~본격 빈집털이범 응징물~~ 어느 날 등산객 중년 부부는 을씨년스러운 건물을 발견한다. 부부가 [[폐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에 꺼림칙한 기분을 느끼고 있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등 뒤에서 갑자기 다가와 '그 집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들이 민박집 주인에게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던 일을 말해주자 주인은 그 할아버지는 이장이고 그 집이 [[흉가]]이기 때문에 출입을 막은 것이라고 해명한다. 그 집엔 귀신이 있어 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해친다는 것이다. 조선 시대에 아버지와 둘이 살던 처녀도 그 집터에서 살다가 아버지에게 맞아죽고 3년 전 도시에서 내려온 부잣집 사람들이 거주하던 집이었는데 가장이 귀신에게 맞아 온몸에 멍이 들어 죽었다고 한다. 안사람과 딸아이는 가장의 죽음을 보고 혼비백산해서 재물도 안 챙기고 도망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등산객 부부는 '그렇다면 그 집에는 떠난 부인이 남기고 간 재산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유품을 털기 위해서 그 집에 들어간다. 이때 마을 이장이 왜 들어왔냐고 묻고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려고 한다.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남편에게 그렇다면서 전부 다 사람이 저지르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마을 사람들이 부부를 죽이려고 들이닥친다. 4일 후, 경찰이 부부의 시체를 발견해서 조사를 하는 도중에 마을 사람들은 '귀신의 짓이니 조사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경찰이 그 말을 믿고 순순히 가겠냐, 오히려 그 말하는 사람들을 의심을 하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내용. 소재 자체는 섬뜩하지만 개연성이 매우 부족하다. 만화의 맥락을 보면 마을 사람들이 3년 전에 이사왔던 부잣집 재산을 노리고 가장을 죽였고 그 이후 찾아오는 외부인마다 견물생심을 자극해 폐가로 찾아오도록 유인해 죽이고 금품을 가져갔다는 내용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등산객의 현금을 노려서 저지른 범행이었다 하더라도 연쇄살인을 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에 비하면 별로 이득이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점이다. 그리고 작금의 검시 및 수사기법은 사람과 귀신 소행을 구분못할 만큼 허술하지 않다. 더군다나 마을 사람들은 '''상습범'''으로 보이는데 만에 하나 [[이끼(영화)|지역 경찰들까지 가담했다고 치더라도]] 이런 식의 연속 범행은 들키기 딱 좋다. 당장 지역 경찰이 가담했다 치더라도 계속적으로 동일한 보고가 올라가면 상부의 경찰서와 경찰청, 검찰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상하게 여기고 중앙에서 직접 수사에 나설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 ~~경찰청장과 검찰청장을 매수합시다~~ ~~그리고 37화가 올라오는데…~~ === 34화 - 동티귀 === 작가는 [[삵의 발톱]]의 손영완. 주인공 남이는 전쟁통에 부모를 잃은 [[고아]]이다. 마을 사람들이 남이를 거두어 잡일을 시키는 대신에 생계를 꾸리게 도와줬는데 그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곳간에서 곡식을 훔치는 [[배은망덕]]한 짓을 하다가 마을에서 추방된다. 그러나 반성하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 탓을 하면서 수호신의 제단을 발로 찬다. 제단 아래에는 값진 장신구가 보관되어 있었다. 그것을 본 남이는 또 [[견물생심]]이 일어나 도둑질을 한다. 이에 제단에 잠들어 있던 동티귀가 분노해 남이를 쫓는다. 남이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어떤 노인이 장신구를 제단에 돌려놓으면 수호신의 화가 풀린다면서 함께 남이에게 사죄하러 가자고 한다. 남이는 겉으로는 반성하는 척 하면서 이 노인과 함께 있으면 동티귀가 붙지 않으니 노인을 적당히 달래고 나서 장신구를 빼돌려 또 시장에다 팔아먹을 생각을 한다. 그러자 남이 옆에 있던 노인이 '한 번은 봐주려고 했는데 반성하질 않는다'면서 동티귀의 본색을 드러내 남이를 잡아먹고 끝난다. 평가는 한마디로 그림체는 좋은데 내용이 전래동화. 그래서 별점도 6.6밖에 안된다. 특이점으로는 대부분 조선시대나 멀어도 고려시대가 주요 배경인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고구려]] 시대가 배경이다. === 35화 - 장원급제 === 작가는 [[국가의 탄생]], [[우주전함 몰라몰라]]를 그린 [[고리타]]. 임종을 앞둔 어느 권세가가 죽기 직전 곁에 있던 스님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권세가는 옛날에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걱정할 것 없이 자란 한량인 친구와 함께 과거를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기울 대로 기운 집안[* 자식도 둘이나 있는데 하나는 하루종일 침만 흘린다고 하는걸로 봐서 정신지체로 추측된다. 없는 살림에 정신지체인 아이까지 키우려니 엄청 힘들게 살았을듯.]을 일으켜 세울 생각에 절박한 심정이었다.[* 한편으로는 은연중에 그냥 대충 시험을 봐도 집안의 빽으로 과거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에 대해 나름 질투심/열등감도 품었던 모양.] 그러나 마음이 어지러워 오히려 공부는 되지 않아 걱정이 더 깊어졌는데 그렇게 밤에 혼자 걱정하던 중에 누군가[* 가만 보면 [[악마]]의 형상을 한복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느낌. 달빛 아래 실루엣을 보면 느낌이 딱 온다.]가 와서 그를 과거에 장원급제 시켜주겠다고 제안하며 대신 '대가'를 줄 것을 약조받는다. 그는 그 방법으로 '자신이 팔을 한 짝 잘라줄 테니 그것을 달여서 친구에게 먹여라'고 하였고 두려워하며 팔을 받아들었는데[* 처음에는 사람 팔을 잘라 다른 사람에게 받아먹이라는 말을 들은 권세가는 처음엔 영 용기가 안 났는지 뒤돌아섰으나, 남자가 '''오늘의 달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다시 차올랐을 때 이미 그것은 당신의 달이 아닙니다'''라는 말을 하며 기회를 지금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자 결국 거기에 넘어가게 된 것이다.] 사람 팔이 아닌 잎사귀 한 장이었다.[* 잎사귀가 암자색의 단풍잎 형상을 취했는데, 은근 사람의 손바닥 모양을 연상시킨다. 잎사귀 아래의 잎자루까지 생각해보면 사람의 손과 팔을 잎 + 잎자루 모양으로 변형시킨 느낌.] 이걸 친구에게 먹이니 친구는 그 뒤 한밤중에 목을 매달아 자살했고 그 후 정말로 장원급제를 하고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산다. 그러나 평생 그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임종에 이르러서야 그걸 털어놓은 것이다. 그러나 얘기하다 문득 권세가는 스님이 자신이 얘기하지도 않은 '과거시험의 시제와 답'을 알고 있는 것에 의문을 품었고 이어서 스님이 당시 그 답안이 '''죽은 친구의 혓바닥'''에 적혀있던 걸[* 친구는 목을 졸라 [[자살]]했는데, 혀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빼지면서 그 혓바닥에 답이 세겨져있었다.] 얘기하고서야 그 스님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 직후 스님의 얼굴은 당시 그에게 약조를 받은 그 사람의 눈[* 눈과 눈썹이 'ㅎㅎ' 모양[* 고리타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얼굴로 [[한글]]인 ㅎㄹㅎ로 얼굴로 만든 사람이다.] 웃던 스님 얼굴에서 갑자기 무표정으로 변해 은근 무섭다.]으로 변하면서 그 눈 너머에 불지옥의 이미지가 보이고 그 자는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갑시다"라고 하며 얘기가 끝난다. 공포물의 기본을 지키고 있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체와 개그 남발''' 때문에 무섭지 않다는 악플과 별점 테러를 받고 있다. ~~[[루저]]~~루자라든지 여러 우스개로 공포물보단 그냥 코믹물 성격이 강해버린 묘사들이 나와서…. 그래도 후반부는 개그 없이 진중한 분위기로 가서 은근 섬뜩하며, 앞의 동티귀가 평이 나빴던 것에 비하면 8점대는 받았다.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한자는 '고리타 고료인상 불가능 애통 아이고 무서소'이다. ~~이것부터도 코미디잖아~~ === 36화 - 청삼 === 작가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해츨링. 별점은 9.5점. 청삼을 팔아 부자가 된 [[심마니]]가 탐욕으로 인해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청삼(靑蔘)은 중병에 잘 듣는 신묘한 약초이나 귀신의 저주가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한 약초이다. 두 명의 심마니가 청삼을 캐다가 귀신을 만난다. 귀신은 '청삼은 인간에게 허락된 것이 아니니 가져가면 화를 입을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귀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약초를 캐러 간 진한 색 옷의 심마니 한 명은 죽기 직전에도 일확천금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청삼을 놓지 않으려 한다. 다른 또 한 명의 엷은 색 옷의 심마니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동료를 눈밭에 방치하고 혼자 청삼을 빼돌린다. 그는 곧 부자가 된다. 그러나 돈만 많지 행복하지 못한 삶이었다. 아내로 맞아들인 여자는 온 몸에 뿌리가 난 듯한 괴기한 모습이 되는 병에 걸렸다. 아내가 병이 낫기 위해 청삼을 먹는 것을 본 심마니는 돈에 대한 탐욕 때문에 아내를 죽인다. 그러나 아내에서 끝나지 않고 그 집 머슴, 심지어는 기생집에서 데려온 첩까지 미쳐버린다. 주인공은 그 상황에서도 많은 돈 덕분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자아도취에 빠져 돈만 많으면 그만이고 기생이 아들만 낳아주면 땡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어느 날 주인공은 기생이 칼로 제 배를 갈라 자신의 배에서 죽은 아이를 꺼내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이때 기생에게 빙의된 귀신이 인간에게 청삼을 줄 수 없는 이유를 말하는데 돈 욕심에 홀려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오만 때문에 사람을 업신여기고 사람의 목숨을 담보삼아 돈으로 장난질을 치는데 어찌 청삼을 주겠느냐는 것이다. 시점이 다시 돌아오는데,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엷은 색 옷의 심마니가 [[동사|얼어 죽어가면서]] 본 환각이었다. 엷은 색 옷의 심마니는 먼저 환각을 다 보고 나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진한 색 옷의 심마니가 청삼을 안은 채 엷은 색 옷의 심마니를 버려두고 마저 길을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엔딩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하나는 죽어가는 엷은 색 옷의 심마니가 동료가 자신을 버리고 청삼을 독차지하더라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것이라는 예언을 봤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두 심마니 다 얼어죽으면서 똑같은 내용의 환상을 봤다는 것이다. 결말을 [[루프물]]같이 만들어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을 비판하고 있다. 교훈도 있고 공포성도 괜찮은 편이지만 임산부가 스스로 배를 갈라서 태아를 손으로 직접 꺼내는 장면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켜 총점은 9.5점. === 37화 - 아기 장수 이야기 === ~~다른 의미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어가는 작품~~ 글작가는 [[인간의 숲]]의 황준호. 그림작가는 [[제페토]]의 연제원.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 사회비판적인 면과 섬뜩한 면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이야기가 너무 짧고 이렇다 할 굴곡이 없어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이건 똥 싸다가 끊긴 느낌도 아니라 똥이 나오려는 순간에 끝난 느낌이란 평. 기승전결에서 기가 끝나고 승으로 넘어가야 할 부분에서 딱 자른 느낌. 작가의 전작들과 비교해도 너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게 중평.[* 호러라기보다는 고어적 공포인 듯 싶다.] 나무를 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한 명만 빼고 죄다 막장 상태인 조정을 옹호하는 데다[* 설화의 무대가 세도정치 시대로 추정된다.] 비범한 아이의 부모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장독대에 가두어 굶겨 죽인다. 부모는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죽였는데 죽었다고 생각한 아이는 끔찍한 몰골로 장독대를 기어나온다. '''끝.''' 평점 5.3점으로 [[엘리오스 전기]] 이후로 가장 낮은 별점.(…) 해당 웹툰 내로 한정해도 이 기록을 깬 얘기가 없다.(…) === 38화 - 여로 === 작가는 --[[본초비담]]--의 --정철--. --본초비담--의 ~~[[의사양반]]~~ 허기성과 설용찬, 막둥이가 출연했다. 제목에서도 '특별편' 이라고 되어있다. 의원이 폭우를 피해 잠시 들른 마을에서 가축들이 원인 모르게 죽어 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삼형제 중 장남과 막내가 같이 사는 집에서 묵는다. 이 집은 사람들에게 귀신 들렸다는 얘길 듣는 실성한 막내동생 때문에 고생하는 데다, 마을 사람들도 부정을 저질러 악귀가 씌인 가문으로 몰아세워서 핍박을 받고 있었다. 의원은 자초지종을 듣고는 이것이 원한에 의한 여론 선동이란 것을 직감하게 된다. 실은 귀신들린 막내는 어릴 적부터 이랬고 얼마 전에는 그 집의 둘째 동생이 남의 색시를 ~~[[네토리]]~~데려가 야반도주하는 바람에 원래 정혼자가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이에 죽은 이의 집안에서 해당 집안을 씨를 말리고자 우선 '여로'란 독초를 이용해 가축들을 죽게 만들고는 이를 마을의 무당과 짜고 막내의 병과 함께 이 사건을 들어서 그 집이 부정을 탔기 때문이라고 선동한 것이다. 결국 성난 마을 사람들이 막내를 잡아 죽이려 하니 큰형이 사람들을 만류한 뒤 앞서의 그 여로달인 물을 먹여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하여 진정시킨다. 이튿날 형은 마을 신목에 묶인 동생에게 연거푸 ~~[[코렁탕]]~~약을 먹이고 동생이 죽어 축 늘어진 것을 보고 사람들은 오히려 경악하고 질려버린다. 그 직후 [[백호]](막둥이)[* 코에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화 시점이 2부 60화 이후 시점임을 짐작할 수 있다.]가 그 장소에 나타나 사람들은 산신령이 나타났다며 도망가고 이후 돌아와보니 그 자리엔 막내의 빈 겉옷만이 매달려 있었다. 이에 무당은 자신의 과오를 부끄러워하며 산 속으로 은둔했고 이후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더는 이 일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사실은 막내동생은 살아있었다. 의원은 막내의 병이 '[[간질]]'이라고 진단하고는 앞의 여로가 독초지만 간질에 치료약이 되기도 한다면서 처방전을 지어준 뒤 형에게 그 날 막내에게 그 약을 만들어 먹이라고 지시한 것이다.[* 참고로 [[약초]] 관련 설화 중에서 여로 이야기가 실제로 있다. 광증이 있는 동생을 보다못해 형들이 여로를 삶아 먹였는데 여로를 먹고 죽다 살아난 동생이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이후로도 발작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 뒤 가족들은 전부 마을을 떠나 다른 데로 이주했다. 마지막엔 앞서 도망간 둘째하고도 재회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야기가 괴담 모음집에 걸맞지 않게 공포 요소는 전혀 없고 훈훈하게 끝난 점에서 매우 미묘한 작품. 그래도 스토리가 재미있고 ~~특히 막둥이 깜짝 출연 때문에~~ 별점은 9.7점. ~~어느 정도는 37화 반사효과도 있었을 거다~~ 다만 불륜을 저질러 남의 집 아들을 죽게 한 둘째 아들까지 행복하게 된 것은 좀 그렇다는 의견도 있다. 뭐, 이에 원한을 품고 아예 그 동생 형제 식구들까지 다 죽이려 한 정혼자 집안도 잘한 것도 없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웹툰은 커녕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도 잘 쓰이질 않는 고조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등장인물이 '조선'이라고 칭하는 것과 명도전이 쓰이는 장면.) === 39화 - 탈귀 === 작가는 [[원티드]]의 럭스. 별점은 9.6점. ~~잘 처리된 일도 사소한 뒷마무리 하나 때문에 내가 다 독박 쓸 수 있다는 교훈~~ 주인공인 관리는 과거 여동생이 신병 때문에 자살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인물로 어느 날 권세가의 여식과 관련된 사건을 맡는다. 과거에 자신의 신통을 폄하당한 것에 원한을 품은 채 탈을 쓰고 자살한 무당이 있었는데 그녀가 당시 쓰고 있던 탈이 어쩌다 도난당한 뒤 어느 잡상인을 통해 그 집 아씨에게 흘러들었고 이 탈을 쓴 뒤 그 여식이 미쳐서 기행을 일삼던 것이다. 가문에서는 가문의 체통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여식이 납치당한 것으로 해두고는 은밀한 처리를 의뢰한다. 과거 누이의 기억을 떠올리며 책임감을 느낀 관리는 어느 무당과 접촉해 처리해줄 것을 의뢰하였고 후에 간신히 탈바가지를 벗기는 데 성공한다.[* 이때 벗긴 탈바가지를 잠시 홀린 듯이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곁에서 무당이 만류하고서야 손을 놓는다. ~~이게 화근이었다~~] 그 후 탈은 무당이 가져가고 사건도 해결되고 자신도 여동생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났지만 얼마 후에 잠자리에 그 무당이 찾아왔다. 그런데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고[* 평상시 목에 감고 있던 천을 두르지 않았는데 드러난 목은 목매어 죽은 사람의 흔적이 있었다.]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서야 실은 그 무당이 원래 탈바가지의 주인인 과거 자살한 무당임을 알게 된다. 그 뒤 마지막에 '탈귀(탈 + 鬼)'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 "이 가면은 죽을 때까지 [[숙주]]에게 붙어 [[기생]]하며 벗어나려면 타인의 육신을 제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어기고 가면을 __억지로 벗기고__ 스스로 제물이 되지 않으면 그 탈귀한테 죽임을 당하게된다"는 것이다. 간만에 공포 쪽으로도 적당한 퀄리티의 작품이 나온 게 되어서 평점은 무난한 편이다. === 40화 - 돌아가는 길 === 작가는 [[비흔]]의 황영찬. 평점은 8.3점. 또 고려장이냐며 대차게 까였다. 일각에선 작중엔 고려장 비슷한 단어도 등장하지 않고 아이가 태어나 더 이상은 아버지를 모시기 어렵다는 독백만이 나올 뿐이었다면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다.[* 그러나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부모를 산 중에 버리는 자식', '이미 노인들이 한 곳에 버려져 죽었다는 것'만으로도 [[고려장]]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실드 불가.] 맹목적인 [[반일감정#s-2.2.1]]을 비판하는 의견, 그리고 작가에 대한 비난에 오히려 진절머리치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그와 별개로 이전의 다른 웹툰과 비슷한 진부한 컨셉(나이 든 부모를 버리는 자식 컨셉)에다 몰입감도 떨어지는 밋밋한 스토리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서 반전이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식을 부축한 아버지는 '''발이 안 보이고''' 길에는 자식의 발자국만 찍힌다. 그리고 주변에는 예전에 죽은 노인들의 영혼이 나타난다. 즉, '''아버지는 죽었지만''' 부정(父情) 때문에 귀신으로라도 아들을 구하러 온 것이다. 이 부분을 조금만 더 알아채기 쉽게 해주었어도 조금은 평가가 회복되었을지도 모른다. === 41화 - 이여광 이야기 === 작가는 [[그런지]], [[사랑의 외계인]]의 김이랑. 평점은 8.7점. 어느날 아들 왜춘이가 산 속에서 배가 갈라진 시체로 발견된다. 왜춘이의 아버지인 주인공은 친구로부터 '[[구미호]]'의 소행이라는 말을 건네듣고 구미호를 봤다는 영감을 찾아가 위치를 물어본 후 산 속으로 도끼를 들고 구미호를 잡으러 간다. 구미호와 맞닥뜨려 싸우지만 절벽에서 굴러 떨어져버렸고 주인공의 친구가 찾아와 의식을 잃은 주인공을 데려간다. 친구의 집에서 쉬던 주인공은 마루 아래에서 [[여우]]가죽과 어설프게 9개로 묶은 꼬리를 발견한다. 즉, 구미호의 소행이 아니라 친구가 여우가죽을 뒤집어 쓰고 어린아이를 죽여 간을 빼간 것이다. 주인공은 이 사실로 친구를 추궁하다 배에 칼을 맞는다. 그리고 옆에 걸려있던 낫을 들어 친구를 죽인다. 사실 친구 이여광은 문둥병에 걸린 동생 이군필의 치료를 위해 아이를 죽여 간을 빼냈던 것이다. 문둥병에 걸린 동생이 소란에 문을 열고 얼굴을 드러내고 주인공은 놀라서 도망간다. 동생 이군필은 사실을 안 후 자살했다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이러다 [[한센병]] 환자협회 같은 데서 고발 안 들어오려나 우려가 들 정도로 몇 번이나 나왔던 문둥병과 어린아이 간 빼먹기 소재를 다루어서 평가는 매우 안 좋다. 이쯤 되면 편집부 차원에서 한센병, 고려장은 소재에서 제외시키는 제한을 걸어야 할 듯.[* 하지만 2013 전설의 고향처럼 작가마다 한 편씩 배정한 기획은 일률적으로 마감시한을 정한 뒤 차례차례 업로드하는 게 일반적이다. 즉 남은 단편에서 선행단편과 겹치는 요소가 있어도 그냥 업로드되고 독자들은 꾹 참고 봐야 할 것이다. ~~망했어요~~] 해당화의 배댓 중에서도 한센병 환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소재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우연인지 이 이후 작품들부터는 이 소재가 사용되지 않았다. 이 만화에 등장하는 사건은 실제로 1900년 남원에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만화 마지막에도 나레이션으로 '전라도 남원군 남생면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형 이여광이…동생 이군필…'이라는 식으로 언급한다.([[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51570074|#]]) ~~현재 댓글란은 사건의 발생지 때문에 악질적인 전라도 지역드립으로 혼돈파괴망각~~ 지역드립을 빼더라도 진부한 소재나 허술한 구성으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사건에서는 이여광 본인과 그의 사촌 역시 문둥병 환자였다고 한다. === 42화 - 천의 노래 === 작가는 [[새벽9시]]의 서재일. 한 나루터에서 노인이 아기를 업은 채로 앉아서 계속 아이를 달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런데 허겁지겁 한 양반이 급히 달려오고 제발 숨겨달라고 부탁을 한다. 노인은 말없이 나룻터에 둔 배를 가리키고 배에 둔 짐들 속에 양반은 숨는다. 그리고 그 양반을 죽일 기세로 달려오던 두 사람은 노인을 보고 미친 영감이라면서 재수없다는 듯이 가버리는데 두 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 양반이 두 사람의 가족인 여성을 강간한 모양이다. 한편 숨어있던 양반이 한참 뒤에 모습을 드러내니 배는 강물 한가운데에 있고 노인이 말없이 배를 젓고 있었다. 영감은 쫓던 사람들을 피해서 배를 띄웠다는데 양반은 자기 허락 없이 배를 띄웠다고 화를 내다가 뱃놀이하는 셈 치자고 한다. 그리고 숨겨준 은혜를 고맙게 여기긴 커녕 이내 비린내가 난다며 천한 것 타령을 하면서 겨우 동전 하나를 주면서 노인이 아기를 업은 걸 험담하다가 그러니 마누라가 도망가는 거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노인이 싸늘한 눈빛으로 보며 원망을 쏟아내낸다. 비린내는 노인의 아내의 가슴이 썩어 문드러지는 냄새라는 것이다. 천민이 건방지다며 화를 내는 양반, 그런데 그의 앞에 갑자기 '''물귀신이 나타나 양반을 데리고 강물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그 노인의 회상이 이어진다. 오래 전 바로 그 양반이 기녀들과 배를 타고 가는데 자신 앞의 부부에게 더럽다고 배를 타지 말라고 동전 한 닢을 던져주고 수모를 준다. 그들 부부는 하나뿐인 아이가 아파 강 건너 의원에 보여야했기 때문에 배를 타야 하는데 양반이 천한 것이라고 배에 타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는 죽고 아이 엄마는 미쳐버렸으며 결국 그녀도 강물에 투신자살한다. 남편도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바로 그 배를 젓던 노인이 이 남편이었으며 물귀신은 그 죽은 아내.[* 그리고 남편이 등에 업고 있던 아기의 정체는 [[인형]]이었다.] 그 노인은 원수인 그 양반이 제 발로 오기만을 기다렸고 그야말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원수를 갚게 한 거였다. 산 채로 물귀신에 잡힌 양반은 두려운 눈빛을 마지막으로 보이며 물 속으로 끌려가 사라지고 노인은 물귀신이 된 아내에게 이제 한을 풀어도 되겠다고 말한다. 양반이 던져준 동전은 노인의 손에 저승길 노잣돈으로 쓰라는 듯이 강물에 내던져져 강바닥에 파묻힌 그의 마지막 눈빛에 비쳐진다. 신분 제도로 인하여 가정이 몰락하고 그에 대한 오랜 증오와 기다림을 하던 복수극으로서 9.8점대 점수로 점수가 꽤 높다. 전편에 비해 훨씬 짜임새 있는 스토리인데다가 분량마저 양심적이었던 것도 플러스 요인. === 43화 - [[망태기 할아버지|망태할아버지]] === 작가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박찬호 작가. 주인공은 전쟁통에 부모형제를 잃고 방황하다 어떤 '망태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다른 고아들과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다들 고물을 주우며 일할 때 혼자 땡땡이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문득 부엌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몰래 들여다 보니 할아버지가 무언가 [[인육]]을 손질하고 있었다. 그 날 저녁 밥상엔 '소고기'가 올라왔지만 그 날 여섯살짜리 아이가 한 명 보이지 않았고 사정을 아는 주인공은 토악질을 한 뒤 보았단 사실을 숨기려고 속이 탈났다고 둘러댄다. 그 날 밤 다시 부엌을 살펴보니 할아버지가 인육을 맛있게 먹다가 주인공이 보는 걸 눈치채고 끌어낸다. 할아버지에게 "봤구나?"하고 추궁당한 주인공은 극구 부정하고 이에 할아버지는 고깃점을 한 조각 내밀고 먹으라 한다. 의심받지 않으려고 억지로 고깃점을 먹으니 할아버지가 "맛나지? 그것 [[심장|염통]]이다"라고 하고 이에 주인공은 본능적으로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다. '''뒤를 돌아보면 그 할아버지가 따라잡을 것 같아서.''' 그 후 주인공은 역시 고물을 주우며 살았고 그렇게 60여 년을 살았다. 그런 주인공을 보고 어느 모자(母子)가 "엄마 말 안 듣고 공부 안 해서 저런 거야. 그러니까 엄마 말 잘 들어야 해"라고 하는 걸로 끝난다. 이야기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 건지 모르게 흐리멍텅한 느낌이라 별점은 9.1로 저조하다. 일각에선 "부모의 모습을 일부러 음침하게 표현해서 아이들에게 입시경쟁을 강요하는 부모와 '망태할아버지'를 동일시한 거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망태할아버지 같은 이들을 무턱대고 '실패한 사람'인 양 규정짓던 것을 비판하고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얘기하려다 공포 분위기 내려고 넣은 식인 얘기 때문에 역효과 본 거다", "망태할아버지가 애들 잡아가는 걸 무서워하던 시대에서 망태할아버지가 되는 것을 무서워하는 세상이 된 것을 얘기한다" 등 불친절하고 모호한 전개와 표현 때문에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거기다 여차하면 고물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__극빈층들에 대한 비하 및 편견__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게다가 말미에 고물상을 하면서 자식을 키웠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고물상은 편견과는 다르게 고수익 직업이다. ~~웹툰 작가보다 더 많이 번다~~(물론 편차는 있지만 수익에 비해 저평가받는다) 폐지 줍는 할아버지들과 고물상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 44화 - 가시나무새 === 작가는 [[피리부는 남자]]의 공동작가 차용운. 사람을 밉다 생각할 때마다 몸에서 가시가 돋아나는 병을 앓는 양반집 [[서자]]가 주인공으로 그 아이는 이 병 때문에 체통에 흠이 될까 저어한 가문에서 반쯤 내쳐져 가시나무가 무성한 숲[* 이곳에서 사는 이유는 여기 나는 가시나무가 치료약인데 산을 벗어나면 약효가 없어서 이를 서른 살까지 이곳에서 처방받아야 낫는다는 것이다.]에서 그를 수발드는 남자(아자)[* 경상도 방언에서 아저씨를 '아재' 또는 '아자(발음상 '아쟈'에 가깝다)'라고 부른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남자는 아내와 자식 생각이 나 그립지만 가문으로부터 식솔들을 잘 돌봐주겠다는 약조를 받아 가족들과 떨어져 외딴 산에서 살며 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무당의 자식이라 마땅한 일거리를 얻기도 힘든 처지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수발드는 아이의 심성이 여려서 바깥 세상에 나가면 크게 상처입을 것을 우려해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집에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재물을 노린 도둑들이 남자를 때려눕히고 집을 이리저리 뒤지는 일이 벌어졌고 순간적으로 아이는 감정이 폭발해 온 몸에서 가시('''나무''')가 마구 돋아나 도둑들을 죽인다. 뒤늦게 깨어난 남자가 몸을 치료해 주지만 아이는 계속 여기 머물면 그만큼 '아자'에게 폐가 될 거라 생각하여 석 달쯤 지난 뒤 편지를 남기고 홀연히 길을 떠난다. 편지에는 자신의 병이 나았으나 바로 돌아가지 않고 전국을 주유하겠다고 거짓으로 고하는 내용과 이어서 '아자'가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길을 떠나면서 '아자가 무사해서 다행이야'라고 독백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괴담이라기보단 동화 같은 내용이지만 아이와 '아자' 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호응을 얻어 별점은 9.6점. ~~초딩들의 [[악마의 열매|가시가시 열매]] 드립, 미나토/야마토 드립같은 건 넘어가자. 그리고 깨알같은 [[박시온]] 드립. 수술해야 합니다!~~ === 45화 - 호랑이형님 === 작가는 [[커피우유신화]], [[빵점동맹]]의 [[joana]] 호랑이를 형님이라고 거짓말해 목숨을 건졌다는 내용의 전래민담을 공포물로 어레인지한 작품. 희동이란 사내가 진복이란 여자를 겁탈하려다 그만 죽였는데, 항상 장남을 싸고돌던 어머니는 시체를 숨기게 하는 한편 잘못되면 죄를 진복이와 함께 붙어다녔다는[* 뒤에 장가 밑천 이야기를 보면 단순 친구가 아니라 연인 사이였을 가능성도 높다.] 둘째 아들 희범이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희범이가 몰래 듣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 희동이는 마을에서 종적을 감추었고 희범이는 병석에 누운 노모에게 고기반찬도 올리며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살아간다. 마을에선 그가 산에서 만난 호랑이를 형님이라고 속여 그 호랑이에게서 고깃근을 정기적으로 받아온다고 알려져[* 여기서 아낙들이 "그 호랑이 참 얄궂다. 돼지를 잡으면 통째로 갖다주지 왜 한 사람 먹을 분량만 그때그때 갖다주나"라고 얘기하는데 이것이 복선이다.] 효심 지극한 효자라고 평판이 자자하다. 산으로 올라가 약초를 캔 뒤 희범이는 으슥한 산 속 동굴로 들어간다. 거기엔 진복이와 함께 야반도주했다고 알려진 희동이가 있었다. 사실은 어머니가 항상 장남만 [[편애]]하다[* 심지어 희범이가 힘들게 번 장가 밑천까지 희동이에게 줘버렸다고 한다.] 못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기까지 하려던 것 때문에 반대로 형을 잡아 가둔 다음 주변에는 형이 진복이와 함께 야반도주했다고 얘기하는 한편 '''형의 인육을 조금씩 떼어내''' 어머니한테 먹으라고 준 것이었다.[* 그의 어머니도 이를 뒤늦게 깨달았는지 희범이가 주는 고기를 먹지 않고 다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있었다.] 산에서 캔 약초는 희동이를 죽지 않고 살려서 조금씩 살을 떼어내기 위해 쓰던 것으로 보이며(또는 희동이를 정신도 온전치 못하게 폐인으로 만드는 데도 썼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무심하게 희동이에게서 또 살점을 잘라내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큰자식만 위하는 비정한 어머니와 비호받는 형에게 복수하는 스토리 텔링이 호평이었던 듯 별점은 9.7을 받았다. === 46화 - 애오개 === 작가는 월남특급의 김혜원. 모티브는 [[경성 죽첨정 단두 유아 사건]]으로 추정된다. [[상하이]]에서 의학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던 주인공은 예전부터, 어느 '영감님'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었다. 의전을 졸업한 후 가문의로 일하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영감님'과는 반년 전부터 소식이 끊겼고, 그러던 중 드디어 '영감님'네 집으로부터 기별을 받았다. 아이의 [[간질]]을 진찰하러 와 달라고. 주인공은 모처럼 귀국하여 '영감님'의 댁을 찾았다. 그러나 당시는 아직 [[간질]]의 기전에 대해 제대로 밝혀진 게 없었다. 주인공은 아이에게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하였고, 이에 그 집의 안주인은 주인공을 책망한다. 그 날 밤, 소변이 마려워 방을 나선 사이 안주인이 커다란 ~~[[슬레지해머|오함마]] 또는 [[묠니르]]~~ 해머를 들고 주인공을 찾아다닌다. 주인공은 황급히 숨으려 했으나 결국 들키는데, 간신히 망치질을 피한 직후 구들장 아래에서 영아의 반쯤 썩다 만 두개골들이 대량으로 나온다. 당시 간질에 어린 아이의 [[뇌수]]가 좋다는 풍문을 듣고는, 아이나 젊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 머리를 잘라 뇌수를 취하는 일을 저질러왔던 것이다. 주인공은 발악으로 두개골을 던졌는데, 이 두개골들이 안주인의 몸에 닿자마자 그대로 안주인을 물어뜯어 [[끔살]]하고 주인공은 기절한다. 이튿날 주인공 서소문 옆 수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었고, 어젯밤의 그 집으로 다시 가 보았더니 이미 그 집은 흉가가 되어 있었다. 실제 '영감'의 일가는 그런 범행을 저지르다 들켜서 은사, 아내, 아들 일가족 모두 교수형을 받았다는 것이다.[* 모자가 귀신이었다는 복선은 만화 첫머리에서부터 나온다. 은사인 영감의 소식이 끊겼다는 것은 이미 일가가 모두 사형당해 연락을 보낼 수 없었다는 것과 집에 도착한 이후 안주인과 소년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부터 목에 밧줄 자국이 있으며 주인공은 그것을 '주름'이라고 착각한다. 다만 요즘 사람들에게는 아이까지 사형시켰다는 부분이 다소 이해가 안 가는 부분.] 그 후 애오개 고개의 유래(서소문 밖에 어린 아이들의 시신을 묻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를 설명하며 끝난다. 초반에는 다소 별점이 낮았으나[* 같은 날 [[조석]]이 [[마음의 소리]]에서 해당 웹툰의 패러디를 올린 탓도 있는 듯. ~~조석 판 전설의 고향이 심히 걱정된다~~] 점차 평이 회복되어 9.7이라는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괴담의 포맷에 충실한 스토리, 마님의 얼굴과 망치를 내리치는 연출이 무서웠다는 평. 그리고 댓글에는 마님이 ~~[[토르]]~~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는 내용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확실히 무섭게 생기긴 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무서운 건 [[인간]]이다.~~ 또 댓글에는 [[리바이(진격의 거인)|리바이]][* 중간에 나오는 아이의 헤어스타일이 [[리바이(진격의 거인)|리바이]] 병장을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병장 드립, [[부라더 다메요]] 드립 등이 흥하고 있다. === 47화 - 윤회 === 작가는 [[알게뭐야]]의 김재한. 평점은 9.7점. 정리하면 본래 쌍둥이 남매로 태어났어야 하는 두 아기가 자기 혼자만 태어나겠다는 이기심으로 인해 태반 속 다른 쌍둥이를 죽이고 거기에 앙심을 품은 죽은 쌍둥이 원혼이 20년 뒤 복수. 살해당한 쌍둥이가 20년 뒤 자길 살해한 쌍둥이에게 [[루프물|복수하는 걸 반복한다는 내용.]] 여기서 살해당하기 직전 마을을 떠나는 쌍둥이에게 말을 거는 인물이 이런 윤회 반복을 거듭하는 걸 알고 있는 저승사자라는 추측들이 있는 편. 복식이 딱 저승사자의 그것이고, 마을 정경을 유심히 살펴보면 구석에 '연옥'이란 한자가 붙어 있고 또 지나가는 사람 가슴팍에 '죽을 사' 자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배경이 되는 마을은 실제로는 '죽은 사람들이 환생을 위해 머무르는 곳'인 것이다. === 48화 - [[미호이야기]] === 작가는 [[미호이야기]]의 혜진양. 평점은 8.9점. 제목도 그렇고 미호이야기의 외전 격 이야기. 다른 작가들도 영업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별개의 스토리를 그려 기존에 만화를 보지 않았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전개했는데, 혜진양은 대놓고 미호이야기의 후일담을 그려 많은 독자들을 폭발시켰다. 작가의 말까지 빼박캔트 영업시도(…)인지라 우리가 왜 전설의 고향 단편 때문에 미호이야기를 정주행해야 하냐고 오히려 반발을 샀다. ~~망했어요~~ 뿐만 아니라 스토리만 따로 놓고 봐도 우리가 기존에 알던 구미호와 인간의 결혼 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신선하지도 않고, 모두를 놀라게 할 만큼 무서운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라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에서 최악 순위에 꼽히기도 한다. 그래도 최종 별점 순위에선 37화의 아성을 넘지 못했지만(...). === '''49화 - 가체'''[* 조선 시대에 [[높으신 분들]]의 여성들이 주로 썼던 일종의 [[가발]].] === [[2013 전설의 고향]] 마지막화. 작가는 [[타임인조선]]의 [[이윤창]]. 어느 양반집 하녀가 양반 부인의 문안을 하러 갔는데 대답이 없어 문을 열어보자 바닥에 머리카락이 잔뜩 떨어져 있고 양반 부인은 머리카락이 거의 다 뽑힌 채로 목을 메달고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며칠 전 양반집 아내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다른 양반집 아내가 좋은 가체를 썼다며 자랑하자 가체가 없는 양반 아내는 그걸 아니꼽게 여겨 질투하며 더 좋은 가체를 구할 생각을 하다가 빨래를 널고 있는 어느 서민 여자의 뒷모습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발견한다. 그 자리에서 집에 들이닥친 양반 아내는 엽전 한줄을 던져주며 머리카락을 팔 것을 요구하나 그 여자는 혼례를 약속했다가 급사한 정인이 아끼고 칭찬하던 머리카락이라며 이것만은 지키면서 절개를 지키고 싶다고 애원한다. 하지만 집착이 심해진 양반 아내는 머리카락을 훔쳐오라고 하인 두 명을 보냈고 그들은 여인의 집에 침입해서 어렵지 않게 머리카락을 잘랐다.하지만 하인 하나는 [[강간|그냥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얼마 후 다시 양반집 아내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양반 아내는 빼앗은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체를 쓰고 유유히 자랑한 후 돌아오면서 무척 좋아하지만…. 그날 밤 양반 아내가 혼자 방에 있을 때 누군가의 기척을 느낀다. 순간 갑자기 방의 촛불이 꺼지더니만 잘린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흙이 몸 곳곳에 묻은 여인의 귀신이 나타난다. 그녀는 자기 머리카락을 돌려달라 나직히 요구하고 양반 아내는 헐레벌떡 달아다니며 하인들을 찾지만 보인 것은 구들장 아래에서 숨져있는 머리카락을 뺏으라 보낸 하인의 시체. 머리카락을 강탈해간 밤, 양반집 하인들이 여인을 겁탈하려고 했으나 저항하자 이성을 잃고 살해했는데(잘 보면 여자의 시체에 목이 졸린 흔적이 보인다.)당황해서 마을 뒷산에 매장한 것이다. 그리고 여인의 원혼에 당해 최후를 맞은 것이다. 양반 아내는 부엌으로 도망쳐 숨었지만 여인의 원혼은 따라와서 자기 머리카락을 계속 돌려내라고 요구하고 반쯤 미쳐버린 양반 아내는 자기 가체와 머리카락을 마구 뜯어내며 돌려줄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 빌지만 이후 들려오는 건 비명소리와 머리카락이 뜯어지는 소리뿐이다. 그리고 양반 아내가 죽었다는 것과 뒷산에 파묻힌 여인의 시신이 발견되어 수습되었고 가체를 향한 과욕이 불러온 참극이라며 마을에서 여인을 달래는 비석을 세우고 위령제를 지냈다는 후일담이 나오고 그 뒤에 마을에서 아이들 사이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는 노래 구절이 퍼졌다는 내용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끝난다. 깔끔한 이야기와 그림체, 인간의 과욕과 어리석은 집착이 초래한 파멸과 원혼의 복수와 공포 효과까지 잘 버무러진 좋은 괴담으로 [[전설의 고향]] 특집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덕분에 9.9점을 받아냈고 현재도 9.91점을 기록중. ~~그리고 작가는 게시판 운영자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못했다~~ 여담으로 초반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유심히 보면 타임인조선의 준재가 마당을 쓸고 있다. (...)[* 단순히 자기 작품의 오마주일 가능성도 있고, 준재가 과거로 건너간 시간대와 가체의 시간대가 동일시간대일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다른 여담으로는 개그스러운 장면이 몇개 나온다(...) 상술된 준재도 그렇고, 극 초반에서 애들 둘이 추격전을 벌이는데 잘 보면 [[도날드 덕|한 아이가 바지를 안입고 있다거나,]] [[등짝을 보자]] 패러디가 나온다거나... 이윤창 작가의 센스가 가득하다. [[분류:네이버 웹툰/완결]][[분류:2013년 웹툰]][[분류:호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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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분류:2013년 철도사고]][[분류:박근혜 정부/사건사고]][[분류:파업]] ||||||<table align=center> [[철도 민영화]] 논란 || || [[KTX 자회사 설립논란]] ||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s-3.2|경찰 민주노총 본부 진입 사건]] || 2013년 11월, [[한국철도공사]]측이 [[수서평택고속선|수서발 KTX]] 운영 자회사 설립을 발표하자 전국철도노조측이 반발하며 2013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철도[[파업]]. ||||<table align=right>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파업사건 || || 파업 시작일 || 2013년 12월 9일 오전 9시 || || 파업 종료일 || 2013년 12월 31일 오전 11시 || || 노조위원장 || [[김명환(1965)|김명환]] || || 참여지부 || 전국 131개 지부, 5대 지방본부 || || 요구내용 ||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이사회 개최 중단 외 4건 || [목차] == [[철도 민영화]] 논란 == 2013년 12월 [[국정감사]] 이후 [[한국철도공사]]측은 한국철도공사의 수익악화와 [[적자]] 문제를 거론하며 수서발 [[KTX]]를 한국철도공사에서 분할, 별도의 회사를 세워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표내용은 한국철도공사 내의 자회사끼리 경쟁을 시켜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는 것이었지만 이는 국가[[공기업]]을 민간기업으로 부분 전환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문제 되는 것은 자본 비율로서 한국철도공사측의 지분 출자율을 30%로 제한하고 나머지 70%를 [[국민연금]]과 민간자본을 통해 처리한다는 것인데 경영권 방어를 위한 상식적 [[마지노선]]이 50%+1주[* 드라마에서 뻑하면 나오는 주주총회 등의 결정권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이고 심리적인 노선이 61%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민간자본을 통한 회사운영, 즉 민영화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큰 논란에 올랐다. 자세한 사항은 [[KTX 자회사 설립논란]] 항목을 참고. 경제 전문가들은 갑작스러운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설립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말인 2012년에 진행하려다 폐기한 경쟁체제 도입건을 일부 내용만 고쳐 박근혜 대통령이 재활용한 것이라 보고 있으며 시사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부터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후보선거등지에 공약으로 내세운 경제정책에 [[민영화]]에 대한 의사를 비추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견된 일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갑작스러운 추진은 프랑스에서 한 정부조달부분의 개방 발언이 르몽드지를 통해 프랑스낸에 보도되자 국내 여론이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 진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1997년부터 민영화는 가능했다 ===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정부조달부분은 1997년 이전까지 적용된 GATT 체제에선 제외 대상이었지만 1997년부터 적용되는 WTO 체제에선 포함되어있어 사실상 [[대한민국]]은 1997년부터 WTO 협정대상국에 속해있었다. WTO 협정을 내세운 조달부분의 공개는 수차례 거론되어왔으며 [[프랑스]]의 [[TGV]]를 고속철도로 채택하는 심사과정에서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 시기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철도청]]의 분리계획 등을 이유로 "한국 경제가 아직 외국 자본과 공정한 경쟁을 할 힘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연기시켜왔고 [[1997년 외환 위기]]와 IMF 이후 이어진 고환율 정책 등으로 조달부분의 공개를 무기한 연장해오고 있었다. 즉, 언젠가 대한민국 경제사정이 나아지면 [[세계무역기구|WTO]]를 지키기 위해 개방하겠다는 핑계를 대어왔는데 갑자기 개방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민영화 논란이 생긴 것이다. 2013년 11월 4일, 서유럽 4개국 순방을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경제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조달부분인 도시철도 시장개방성을 시사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는데 해당 기사에 따르면 비관세 장벽을 폐지하기 위한 대통령 시행령까지 준비 중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오비이락이라고 르몽드지를 통해 보도가 나간 다음날인 11월 5일, 대통령이 없이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세계무역협정의 정부조달협정에 관한 개정안' 을 통과시켜 이미 볼 장 다 본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여론이 악화되자 [[박근혜 정부]] 시기가 아닌 이명박 정부 시기에 이미 진행된 일이라 주장하지만 2013년 1월 [[국토교통부]]의 대통령인수위 보고에선 "철도관제권 독립, 경쟁사업자 모집 공고 선정 새정부에서 결정" 이란 내용이 있었으며 [[뉴스타파]]측은 8월 말 [[http://newstapa.com/648|철도산업구조개혁 및 철도발전 계획 수립]] 초안에 관제권 회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일이 있어 민영화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간 상태다. == 파업 ==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5uHcPSuT_T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파업쟁점 === 2013년 12월 9일 파업이 시작되었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파업에 참가한 4213명 전원을 직위해제, 194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 고발하겠다고 발표하였고 12월 10일 추가로 1585명을 직위해제 하겠다고 발표하여 총 5941명이 직위해제 되었으며 한국철도공사 직원의 약 20%가 직위해제된 상태이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도 서울시의 1, 3, 4호선 임시 열차 증편 등의 대책을 거부하고 12월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노조측의 요구사항은 크게 두 가지이다. * 수서발 KTX 법인 설립반대 * 임금 인상(6.7%) 및 정년 연장 이것에 대해선 결국은 공익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임금 인상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1~2년마다 거의 정기적으로 해오던 철도나 지하철 노조 측의 파업 이유가 결국 임금 인상이었다는 점과 인상 폭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게 약간 노조 측에게 불리하게 보도됐는데 한국철도공사측에서는 현재 한국철도공사 사원 연봉은 6300만원으로 여기서 6.7% 인상되면 연봉이 6700만원을 넘어간다고 언플했다. 참고로 '''초봉이 아니라, 평균연봉이며, 정년이 다 되어가는 여객전무의 연봉도 8천만원이 안 되며, 10년차 여객열차 기관사의 연봉이 4000만원 초중반을 웃돈다고 한다. 결코 많은 연봉이 아니다.''' 임원직을 제외한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의 연봉 수준은 공기업 평균연봉 중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초봉 또한 중위권.]충분히 그렇게 보이고도 남는 상황. 사실 국가 정책에 반하는 파업은 불법이기 때문에 임금 인상안은 파업을 위한 명분으로만 내세운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한국철도공사 사측도 자회사 관련 부분은 처음부터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결국 그렇다면 노조 입장에선 연봉 협상이 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이고. 여기에 파업에 참여하겠다고 한 서울지하철 노조가 자기네 임금 협상과 근로조건만 챙겨먹고 잽싸게 먹튀한 상황이라 자의건 아니건 간에 이런 의심을 덩달아서 받게 되었다.[* 사실 서울메트로 노조가 민영화를 이유로 파업한다고해도 서울시 쪽이나 서울메트로 사측이 보기에는 파업 이유로는 합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정부의 국가 철도 정책에는 '''서울시나 서울메트로가 관여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없기 때문.''' 차라리 이런 면에서는 파업을 안하거나 임금협상, 근로조건만 해결하고 파업을 철회하는 게 현실적이긴 하다.] 이에 대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17100|법률상으로 파업이 인정되려면 근로조건의 향상이 목적이었는지가 주요 판단 근거이기 때문에]][* 사족으로 사실 고용주의 경영활동에 대해 노조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한 현행 노동법은 학계에서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국가들이 노동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영활동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나마 노조가 관여할 수 있게 보장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아예 직장내에 노사 동수의 직장평의회를 만들어 노조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애초에 이런 상황이었다면 명분 상의 임금 인상 요구도 필요 없는 셈.]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민영화 혹은 경쟁체제 도입이 근로조건으로 직결되느냐의 논란 때문에 표면적으로 들어줄 수 없는 과도한 요구를 내걸었다는 얘기도 있다. 다시 말해 현행 노동법 상 노조가 근로조건과는 관련이 없는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고용주의 경영 행위에 간섭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노조가 명분 상의 목적으로 임금 인상이라는 요구 사항을 걸어둔 채 파업 중이라는 것이다.[* 다만 명분을 걸어놓는다고 하여 노동법에서 보장하지 않는 파업 본래의 목적까지 불법성이 조각되는 것은 아니며 이 주장대로 법원까지 간다면 불법성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 파업 진행 사항 === 12월 9일 오전 8시, 철도노조위원장인 [[김명환(1965)|김명환]] 위원장은 "이번 파업은 국민의 철도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열차가 멈춰 불편하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철도민영화를 막아내고자 하는 철도 노동자들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이 공개 된 후 전국 131개 지부의 철도노조는 총파업의 출정식을 진행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전주시]], [[영주역]] ~~찍고~~ 등의 지방본부별 총파업식도 진행 되었다. 파업식이 끝난 후 철도노조는 사전에 집계된 운용인력과 운용인력의 15%에 해당되는 피로교체인력을 합친 총 8500여명을 철도운용 필수유지인력으로 현장 업무를 유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2013년 12월 11일 정부에서 철도파업과 관련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150399&date=20131211&type=0&rankingSeq=2&rankingSectionId=103|#]] 또 정부는 철도노조와 협상을 하지 않기로 해서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3121118248038490&outlink=1|#]] 2013년 12월 12일 철도노조는 한국철도공사 이사진 전원을 [[배임]]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에 고발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12_0012586958&cID=10201&pID=10200|#]] 국제운수노련(ITF)은 정부와 한국철도공사 측에 [[수서평택고속선|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재검토를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003&aid=0005558261|#]] 한국철도공사는 노조원 860명을 추가로 직위해제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043|#]] 2013년 12월 13일 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 간의 실무협상에 들어갔으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970276&iid=955874&oid=421&aid=0000597013&ptype=011|#]] 별 소득 없이 끝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50044&isYeonhapFlash=Y|#]] 한국철도공사는 17일부터 KTX 운행을 감축하기로 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12140100158370008202&cDateYear=2013&cDateMonth=12&cDateDay=13|#]] 철도노조는 한국철도공사가 [[직위해제]]를 남발하고 가족에게까지 철도파업은 불법이라고 문자를 보낸 것은 인권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기로 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31213171514930|#]] 파업하는 동안에 [[비봉신호장|비봉역]], [[광운대역]]에서 [[탈선]]사고가 일어나고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1214.99002052948|#]],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40132&news_area=040&news_divide=&news_local=37&effect=4|#]]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6649995|#]] 승객들의 불편이 매우 컸다. 또 대체인력 중에는 한국교통대학생도 포함되어 있어서 검증되지 않은 인력을 무리하게 투입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649549|#]] 2013년 12월 15일 4호선에서도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80대 승객이 열차 문에 발이 끼인 채 끌려갔다고 한다. 기관사는 필수업무유지 인력이었지만 열차 출입문 개폐 조작은 한국교통대 재학생이 대체투입해서 담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651909|#]] 2013년 12월 16일, 검찰은 [[김명환(1965)|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지도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53030&date=20131216&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18|#]] [[박근혜]] 대통령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국민 경제에 피해 주는 전혀 명분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52098&date=20131216&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12|#]]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 국민의 뜻에 반하는 민영화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7685|#]] 2013년 12월 17일 이번 파업이 철도파업 사상 최장기 파업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53992&date=20131217&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6|#]] 한국철도공사는 한국교통대생 대신에 기관사 면허가 있는 군장병을 투입하기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170987&date=20131217&type=0&rankingSectionId=103&rankingSeq=1|#]] 서울지하철노조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면서 18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55072&date=20131217&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7|#]] 밤 늦게 협상이 타결되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55601&isYeonhapFlash=Y|#]] 다만 2.8%의 임금인상과 정년보장을 조건으로 한 타결이라 이번 파업 사태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 중 일부는 "파업 지지한다더니 결국 돈 때문이었던 것 아니냐?"라는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민주노총 소속 노조와 민주노총에서 탈퇴한 서울메트로 노조 둘은 협의하에 철도노조 파업과 별개로 동투의 하나로서 파업을 시작했을 뿐이고 오히려 업계에서는 철도노조 파업과 지하철 파업이 18일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 전에 파업 사태가 종결될 줄 알았던 것이다. 현재 해당 파업은 [[국제운수노련]]에서 파견된 인원들의 감시하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제운수노련은 해당 파업이 합법이라는 견해를 밝혔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63797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0742|##]] 대체인력 투입이 안전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72231475&code=940702|#]] 또한 [[국제 노동 기구]] 제소와 함께 각국 철도회사에 한국산 구매를 재검토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http://www.itfglobal.org/press-area/index.cfm/pressdetail/9954|공식 보도자료]]. 12월 20일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노조에 77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61364&date=20131220&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6|#]] 12월 22일 오전 9시 40분 경에 철도노조 지도부 몇 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이들이 [[민주노총]] 본부[* 민주노총이 입주한 건물이 바로 [[경향신문]] 사옥으로(2010년 입주하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53|#]]), 이 사옥은 옛날 [[김수근]]씨가 [[MBC]] 사옥으로 지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20|#]] 노후화도 노후화지만 방송국으로서의 요새화도 생각해볼 만하다. 다만 입주한 13~14층의 경우 처음 지어질 당시는 호텔이라서 이 점에서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에 있다는 소리를 들은 경찰은 민주노총 본부로 진입을 시도하여 대치 중인 노조원들과 충돌을 일으켰다. 민주노총 창립 이래 첫 공권력 투입이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측은 문을 부수기도 했으며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노조원들을 연행하기도 했다. 그런데 몇 시간이 걸려서 옥상까지 던전 클리어를 하고 보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아무도 없었다]]. 이로써 이 작전은 신의 뻘짓이 되었다.[* 옥상까지 빠른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몇 개 잠긴 사무실을 스킵했기 때문에 이쪽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김명환(1965)|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이 밖에 잘 있다고 안부인사까지 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21558|상황]]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22184106500|게다가 이미 이전에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했는데 기각되어서]] 공권력 남용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태를 규탄하며 23일부터 총력투쟁을 선언하였고 28일부터는 총파업을 결의하겠다고 하였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22184208518|#]]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 강제집행 때 의경이 [[맥심(커피)]] 커피믹스를 멋대로 가져가다가 시민에게 적발되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9932|#]] 진보진영 사이트에선 겨우 커피믹스 두 박스 가져가려고 공권력 동원했냐고 조롱하기도 했다. [[딴지일보]]에서는 '[[http://www.ddanzi.com/ddanziNews/1823832|경찰이 필요했던 건]] [[맥심(커피)]]이 아니라 다른 [[맥심(잡지)]]이었나', '[[http://www.ddanzi.com/ddanziNews/1822626|사실은 민주노총이 경찰을 상대로 자해공갈 사기극을 펼친 것]]'이라는 조롱성 기사까지 쓰고 해당 사건을 '정동대첩'으로 지칭했다. 무엇보다 특히 사옥이 난장판이 되어버린 [[경향신문]]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22154345&code=940702|제대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31921375&code=990101|빡돌았다.]] 한편 [[한국노총]]도 이 사태에 반발하며 정부에게 항의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65575&isYeonhapFlash=Y|#]] 12월 23일 오전 11시경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3115409&type=xml|한국철도공사는 파업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철도 정비는 외주화(아웃소싱)하고 기간제로 기관사 300명, 열차승무원 200명을 채용할 것을 밝혔다.]] 노조측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43조 "쟁의행위 기간 중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를 도급, 하도급 할 수 없다" 를 어겼다고 주장하고 한국철도공사측은 "필수 공익사업장의 경우 노동법상 파업 참가자의 2분의 1을 도급, 하도급 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독일]]의 한 철도노조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국 철도노조에게 행하고 있는 억압적 조치에 항의하는 문서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22317151792865&outlink=1|#]] [[국제엠네스티]]는 성명을 통해 경찰력 사용을 자제하고 파업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37|#]][* 근데 사실 각국 정부라고 해서 딱히 노조에 대한 태도나 대응이 우리 정부와 다르지는 않다. 일본같은 경우는 노조 활동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위의 독일 철도노조 또한 [[RE]]/[[S반]]/RB 민영화 문제로 역시 독일정부나 [[도이치반]] 사측과 씨름 중이다.] 12월 25일 민주노총 본부에서 모처로 피신한 박태만 철도노조 부위원장이 [[조계사]]에 피신했음이 밝혀졌다. 이번 문제에 대해 종교계에서 중재에 나서달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159911&date=20131225&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5|#]] 12월 26일 노사간의 두번째 실무교섭에 들어갔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0614737&date=20131226&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 12월 27일 밤 8시경에 [[한국철도공사]] 본사 사옥에 소재[* 현재는 [[정부청사역]] 인근으로 이전.]한 [[주식회사SR|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의 법인설립 등기가 [[대전지방법원]]에서 완료되었고, 그 직후인 밤 9시 15분경에 [[국토교통부]]가 [[주식회사SR|KTX 수서 자회사]]에 대해 면허를 발급했다. 이로 인해 파업 국면은 급격히 격렬해질 전망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27/0200000000AKR20131227200400003.HTML?input=sns|#]] 12월 28일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노조 간부 490여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228&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6672877|#]] 철도노조는 면허발급에 대해 무효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철도공사]]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노조간부에 대한 수배령을 풀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70276&iid=24472048&oid=052&aid=0000494862&ptype=011|#]] 12월 29일 밤, 협상을 위해 선정된 여야 국회위원 두명이 철도노조 측을 방문해 세시간 가량 토의를 하고 협의를 이끌어냈다. 시간이 지나 30일, 협의 내용대로 여야 동수의 철도발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철도노조 측도 파업을 철회하고 내부 토의를 거친 뒤 현업에 복귀한다는 뜻을 밝혔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94310&thread=09r02|#]] == 한국철도공사 측의 대응 == 비상체제를 발동한 [[한국철도공사]]는 필수유지 인력과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했고 [[군대]] 소속의 군사철도 관계자와 [[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한국교통대]], 외부협력업체 등의 인력을 모두 끌어오게 된다. ||||<table align=right><:> 한국철도공사측 추가 동원인력 || || 필수요원 || 8418명 || || 대체인력 || 6035명 || ||||<:> 확보인력 || || 공사내부직원 || 4749명 || || 군대 및 협력체 직원 || 1286명 || ||||<:> [[한국철도공사]]측의 가동확보율 유지선언|| || 출퇴근 열차 || 100% 유지시도 || || [[KTX]] || 100% 유지[* [[KTX]]는 비상열차의 업무도 겸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인지 무조건 100% 유지라는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흑자]]를 내는 열차라 향후 수익성 부분에 대한 자료로 사용해야 하는 정략적인 부분도 있다. 100% 유지라는 포부와 달리 슬금슬금 유지율이 내려갔고 최종적으론 71%의 가동율을 가까스로 유지했다. 70%선이 무너질 뻔할 때 극적 타결이 이루어졌다.] || || 새마을, 무궁화 || 60% 수준 유지시도 || || 화물열차 || 65% 수준 유지 시도 || 한국교통대 소속의 학생들이 투입된 것에 대해 철도노조는 사고 위험을 경고하였으나 [[한국철도공사]]는 2009 철도파업 당시에도 학생들이 현장에서 투입되었다며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교통대 측 소속의 학생들은 [[2013년]]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총 18시간의 업무교육을 받은 후 [[12월 9일]]부터 투입되었는데 "전문직을 고작 2일만에 찍어낼 수 있냐?"는 비판을 들었다. 그리고 [[2013년]] [[12월 15일]], 한국교통대 소속 학생이 운용 중인 전동차에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나와 한국교통대 측은 회의를 통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16_0012595847&cID=10201&pID=10200|잠정적 철수]]를 결정한 상태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대체인력들이 피로해지면서 운행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12월 21일]]부터 KTX가 감축 운행을 시작했으며 [[12월 23일]]부터는 [[수도권 전철]]이 감축 운행을 시작했다. [[12월 24일]]에는 전체 열차 운행률이 70% 밑으로 떨어졌다. [[2013년]] [[12월 26일]] 한국철도공사에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970276&iid=23074174&oid=008&aid=0003176353&ptype=011|660명 규모의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 정부 측의 대응 == 국토교통부는 이것 관련해서 SNS 쪽에서 희한한 어구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https://www.facebook.com/landkorea/posts/663260697045387|#]] 정부가 필수공익사업장 대상으로 '''파업을 하기만 해도 바로 면직'''시킬 수 있는 법을 입법한다고 한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22817210069087&outlink=1|#]] == 철도노조측의 대응 == === 자칭 입진보논객들의 몰락 === [[트위터]]를 통해 활동하는 자칭 진보논객들은 철도노조가 피로교체 인력을 남겨두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필수유지인력보다 많은 인력을 남겨둔 것은 노조의 이름값을 올려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언론플레이]], 즉 보여주기식 파업이란 비판을 가했고 철도노조 관계자들은 이들의 행동에 대해 '현장을 모른다', '문외한의 헛소리다'는 강경발언을 내놓아 구설수에 올랐다. 그런데 파업식 후 한 시간도 안 지나 [[한국철도공사]]측이 전직원 비상체제 선언을 하고 내외부 가용인력 총동원한다는 내용을 발표해 오히려 보수논객을 자처하는 이들을 현장을 모르는 문외한으로 만들어버렸고 여기에 철도노조측이 [[사생결단]]을 내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띄워주는 들러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또한 이 일을 빌미로 공식적인 대응은 언론사 및 통신사와의 동시접촉을 통하겠다고 선언, 여론에 자료를 제공하는 쪽의 입지를 굳혀 한국철도공사 측보다 여론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또한 [[쌍룡역]]등이 역무원보다 역 이용객이 더 적은 방만 운용이라고 지적하다가 해당 역들이 화물 전용역에 가까워서 애초에 이용객이 적을 수밖에 없다는 역공을 받고 버로우하기도 했다. 시사평론가들은 철도노조의 언론 및 [[SNS]]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점과 한국철도공사의 발표에 대한 반박문을 전 언론사에 동시 공개한 것을 통해 일련의 행동이 다분히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대응한 것이라 분석했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한 보여주기식 어필 이벤트가 이어질 것이라 예견했다. 그리고 이 예견은 [[경찰]], [[민주당(2013년)|민주당]], [[새누리당]], [[네티즌]]들을 모조리 낚은 [[민주노총#s-7.2|경찰 민주노총 진입 사건]]을 통해 증명되게 된다. === 안녕들 하십니까? === 2013년 12월 10일, 철도파업에 참가한 철도노조 참여자들의 직위해제에 대해 [[안녕들하십니까]]라는 [[대자보]]가 붙게 되면서 철도노조를 지지하는 측에 대해 강력한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상세 내용은 [[안녕들하십니까]] 항목 참조. 엄밀히 말해 2013 철도파업은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내에서 다루는 수많은 문제 중 하나이지만 '안녕들하십니까' 화제가 되고 안녕 못합니다라는 이름으로 붙은 최초의 답변 대자보가 철도파업에 대해 다루어 화제에 올랐다. == 각종 사고 발생 == 철도노조측은 [[한국철도공사]]측이 외부업체 인력으로 빼온 인력 중 [[한국교통대]] 소속의 [[대학생]]이 속해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명피해가 확실히 벌어질 것이며 이는 한국교통대 소속의 학생에 의한 열차 운용[* 한국철도공사 측은 현장업무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현장업무를 시켰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과 사망자가 나오는 인명사고가 발생하게 되며 사실로 증명되었다. 이 외에도 자잘한 사고가 발생 중인데 철도노조측이 "이대로라면 며칠 안에 사고가 발생한다!"는 발표를 하면 한국철도공사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이를 부정하다가 사고가 벌어지는 일이 [[병림픽]]이 반복되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 측이 사고위험성을 한 번이라도 인정하면 끝날 테지만 철도파업 초기 한국철도공사가 추가동원인력을 상당수 확보하였다는 발표를 하는 강경대응을 해둔 상태라 사고위험성을 긍정하게 되면 이후 협상 과정에서 입지가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버티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 한국교통대의 이탈 ===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한국교통대 학생에 의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사망자가 발생, 2013년 12월 16일부로 한국교통대는 한국철도공사 쪽의 대체인력 철수회의를 시작했다. 한국교통대가 한국철도공사 측에 제공한 인력은 한국교통대 운전과 및 철경 재학생 238명이며 전철의 승무원으로 투입되었고 투입되어 전동차를 운용한 시간만큼 현장실습시간을 인정 받는 조건이 붙어있어 논란거리가 되었다. 현장실습 투입원의 경우 안전사고보험이 문제되는데 보통 차량이 아닌 열차 관련 보험이라 개인이 가입하는 것은 어려우며 중간 수속 과정이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학생들의 현장투입 직전 한국철도공사의 안전사고보험에 가입되어 절차상의 무리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사망사고를 일으킨 학생이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1학년'''이라는 점으로 인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파업 장기화로 인하여 학생들의 피로도가 높다고 언론에서 말했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했다. 게다가 일당 10만원이상의 고페이에 다들 싱글벙글하면서 다녔다. === 다른 노동단체들의 가담 === 2013년 12월 17일 [[화물연대]] 측에서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대체운송을 거부할 것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655103|선언했다.]] 화물연대 자체에서 당장 파업을 결의한 것은 아니지만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생긴 철도화물의 대체운송을 거부함으로서 파업을 지지한 것. [[한국노총]]이 민주노총 진입 사건에 항의하는 뜻에서 노사정위원회에 불참하였고, 민주노총과 함께 12월 28일 총파업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다. * [[동서식품]] 노조에서 철도파업을 지지하며, 민주노총을 통해 맥심 커피믹스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271657001&code=940702|철도노조 측에 보냈다.]] 참고로 동서식품은 문제(?)의 맥심 커피를 생산하는 업체로 경찰의 민주노총 진입 사태를 풍자한 것. 12월 24일 전국 7개 지하철노조는 열차 증편 운행을 거부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66279&date=20131224&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6|#]] == 파업 철회 == 2013년 12월 30일 철도노조가 내부적으로 파업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내부 절차를 거쳐 언제부터 파업을 철회하고 일터로 복귀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media.daum.net/issue/562/newsview?issueId=562&newsid=20131230112711812|#]] 조합원들의 휴식과 차량 안전점검 등의 문제로 철도 정성화까지는 최소 이틀 정도 걸릴 전망이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30113310151&RIGHT_COMM=R3|#]] > 1. 여·야는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창설한다. 소위원회 구성은 여·야 동수로 하며,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는다. > 1. 동 소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여·야, 국토교통부, 철도공사, 철도노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협의체를 구상한다. > 1. 철도노조는 국회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한다. >---- >철도노조와 협상대표로 참여한 여야 국회의원간의 합의문 협의에 따라 [[수서발 KTX]]에 관해 철도노조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생겨 파업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국토교통부가 수서KTX 면허를 발급했기 때문에, 차후 어떻게 풀이를 해 나가느냐에 따라 [[철도 민영화]] 논란이 다시 일어나는가 아닌가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30일 저녁 철도노조가 '''파업인원 12월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업무 복귀'''를 선언하면서 22일을 끌던 파업이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철도파업으로 인해 동해안 해맞이 관광열차가 전면 취소되었는데 취소를 번복하기에는 파업이 너무 늦게 끝났다. 해맞이 열차 취소가 해맞이 대목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자 지역 상인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 한편, 파업 당시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일용직들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02/0200000000AKR20140102060651063.HTML?from=search|2~3개월 후 계약 해지될 예정]]이다. 코레일 측에서는 "파업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를 사정을 참작"했다면서 "대체인력으로 채용했던 사람들은 앞으로 신규채용 시 우대하고 인력풀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으나, 어찌됐던 간에 이들 일용직들은 코레일의 무책임한 인력 고용 및 해고에 두 번 울게 됐다. == 파업 철회 이후 == 2014년 1월 16일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난 사실이 알려졌고 정치적 청탁을 주고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관해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철도노조 파업으로 국민과 당에 심려를 끼친것에 대한 사과와 신년 인사를 하기 위한 만남이었다.'''고 주장했으나 황우여 대표는 기자들에게 '''"(최 사장이) 자기 지역구였으니까 정치 좀 하고 싶은데 돌봐달라는 그런 [[돌직구|얘기지]]”'''라고 [[폭로|말했다.]] --[[망했어요]]-- 황우여 대표의 말에 따르면 공석인 서구 을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에 자신의 측근을 [[낙하산|꽂아달라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최연혜 사장의 코레일 개혁이 사실은 개인의 정치적 욕심이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개혁의 진정성에 의심을 사게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619397|#]] 결국 최연혜 사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5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그런다고 공천 받았어요]]-- 2월 5일, 경찰은 철도파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철도노조 간부진 198명과, 노조 지휘부를 검거하기위해 민주노총 사무실 진입시 경찰을 저지했던 민주노총 조합원 138명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노조측의 징계 철회 성명서'전달이 불발된 직후 발표된지라 한국철도공사 노사간의 갈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14년 4월 16일, 파업 철회 합의사항에 의해 구성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철도소위)가 끝내 민간매각금지방안 법제화를 하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782955|#]] 2014년 4월 17일, 철도소위에서 정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요구해왔던 KTX요금 인상안에 동의하는 보고서를 채택했다.~~뭐 하나 지키는게 없다~~ '''요금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요금 인상을 주장해왔다는 건데 어이가 없지만서도 [[세월호]]때문에 정국이 혼란한 상황이라 주목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92605|#]] 2014년 12월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철도파업으로 한국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명환(1965)|김명환]] 철도노조 전 위원장과 집행부 3명에게 [[http://www.ytn.co.kr/_ln/0103_201412221501288772|무죄를 선고했다.]] 2016년 1월 15일,[[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995929|원심이 유지되었다.]] 2017년 2월 3일. [[대법원]]에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49&oid=421&aid=0002541379|무죄가 확정되었다.]] 논외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도 지속되는 철도노조의 주기적인 파업으로 인하여 2019년 들어서는 SR분리운영에 대한 타당성의 명분이 역설적으로 더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 관련 문서 == * [[KTX 자회사 설립논란]] * [[철도 민영화]] * [[민주노총#s-6.2|경찰 민주노총 진입 사건]] * [[안녕들하십니까]] * [[한국철도공사]]
namechi,121.171.81.203,namua,66.171.229.54,222.119.104.50,116.127.66.95,vanguard,r:bidulgiya99,112.173.106.219,220.67.228.114,1.240.236.199,49.142.51.222,redchip,1.177.136.14,114.204.174.147,r:hanyeoul,112.144.211.227,115.145.168.143,n7484443,bglassm,121.141.180.129,kfx2025,124.61.177.226,210.117.53.92,211.187.103.45,aifl,r:akarin,umi,r:mum898391,112.169.183.28,110.11.67.47,125.141.43.63,r:ho95kr,175.200.201.15,sky_nintendo,anjwl419,e080hsm,61.40.244.10,lkl0412,mrpark7160,113.216.178.240,carpediem,albert_einstein,deadshot,ht_karass,50.135.57.99,112.164.49.201,110.34.64.159,112.221.158.218,203.226.192.22,121.64.175.67,whitebrg,kmj3614824,220.127.71.93,mrsloane,14.36.12.19,175.115.103.125,211.43.172.208,tkdydwk,203.149.117.125,218.37.70.104,gustmd7410,phm0218,ventz,115.145.3.79,182.228.41.86,119.192.27.93,adrien2541,147.46.119.189,ruukkge,115.140.73.210,168.131.198.140,r:slugnoid,223.62.162.58,210.113.239.65,1.236.123.210,namubot,39.117.30.153,r:bronze,211.173.9.76,175.193.153.53,traffic,craft,samduk,ckdjak123,taerim1120,121.160.181.26,tkatkswnd,14.47.169.200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include(틀:역대 하계 유니버시아드)] ||<-2><tablealign=right> '''XXVII Всеми́рная ле́тняя Универсиа́да[br]XXVII Summer Universiade''' || ||<-2> [[파일:2013_universiade_logo.png|width=150]] || || 대회기간 || [[2013년]] [[7월 6일]] ~ [[7월 17일]] || || 개최국가/도시 || [[러시아]]/[[카잔(러시아)|카잔]] || || 참가국 || 162개국 || || 경기종목 || 27종목 || || 개회 선언자 || [[블라디미르 푸틴]][br],,러시아 대통령,, || || 주경기장 || [[카잔 아레나]]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3년]] [[러시아]] [[카잔(러시아)|카잔]]에서 개최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 유치과정 == 후보 도시로 [[러시아]] [[카잔(러시아)|카잔]]과 [[대한민국]]의 [[광주광역시]], [[스페인]]의 [[비고]]가 후보로 나왔다. 하지만 예상외로 손쉽게 [[2008년]]에 카잔으로 낙점. 광주광역시는 [[2015년]] 대회에 재도전하여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를 확정지었다. == 이모저모 == * 27개 종목이 개최되었다. * 162개국이 참가하였다. * --북대륙의 기상으로-- 대회를 위한 각종 공사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 홈팀 러시아가 금 153개, 은 72개, 동 60개로 압도적인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중국(금 25 은 27 동 20), 일본(금 23 은 25 동 30), 한국(금 17 은 12 동 12)이 이었다. [[분류:하계 유니버시아드]][[분류:2013년 스포츠]][[분류:러시아의 스포츠]][[분류:푸틴 행정부]]
210.104.14.168,222.233.59.80,hyj6549,122.34.141.146,usbea0119,lr11,tripleh147,182.218.177.123,phm0218,147.46.180.211,kiwitree2,namubot,59.25.156.131,samduk
2013 칼리 월드 게임
[include(틀:역대 월드 게임)] [목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World_Games_2013_logo.png]] 개최국가 : [[콜롬비아]] 개최도시 : [[칼리]] 개막일 : [[2013년]] [[7월 25일]] 폐막일 : [[2013년]] [[8월 4일]] == 개요 == [[2013년]]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월드 게임]]. == 이모저모 == * [[2009 가오슝 월드 게임]] 중에 개최지가 결정되었다. * 36개 종목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 암벽 등반 부분에서 한국의 김자인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20025|기사]] [각주] [[분류:월드 게임]]
210.104.14.168,210.123.104.218,hyj6549,isaac_newton,14.52.175.73,14.51.222.112,147.46.180.211,kiwitree2,namubot,106.240.30.182,mildbot,gkscnsrb
2013 클랜전 액션토너먼트 시드권 밀어주기 사건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에서 발생한 사건. 사이퍼즈에서는 2분기 클랜전을 [[http://cyphers.nexon.com/cyphers/pages/event/league/2013/clan|개최]]하면서, 클랜전 상위 클랜에게는 사이퍼즈 대회인 액션토너먼트의 참가권을 주기로 하였다. 지난번 클랜전에는 그저 상위클랜원에게 소정의 부스터와 상품만을 지급하였을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그런데... [[파일:external/pub.cyphers.co.kr/1367414933104.jpg|width=100%]] 랭킹 상위 클랜인 저격이 '''돌아가면서 시드권을 나눠먹기로 계획했다'''는 내부 공지글이 유출이 되며, 2013년 5월 1일 공홈의 여러 게시판과 [[사이퍼즈 갤러리]]에는 난리가 났다. 이는 클랜전의 개최 의의를 단 한번에 박살내는 행동으로, 대회에 참가는 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한 여러 클랜들을 새싹부터 짓밟는 행위가 된다. 즉, [[친목질]]과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셈. 거기에 관련자들의 해명글이 몇 시간 후에 올라왔는데.. [[파일:external/pub.cyphers.co.kr/1367414910484.png|width=100%]] [[파일:external/pub.cyphers.co.kr/1367414923744.png|width=100%]] ~~깨알같은 [[일부드립]],더켄이 아니라 오덕켄인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더켄의 글에는 [[이윤열]]과 [[임요환]] 경기 운운하면서 64강 테테전이면 누가 보겠느냐며 '''대회에는 실력이 있는 자들만이 나가야 한다'''는 어투로 글을 올려 폭풍같이 까였고, 명백히 악용으로 보이는 시드권 밀어주기 사건을 '''정해진 대회룰 안에서 적절히 이용한것 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올려 여러 사람 벙찌게 했다. 애초에 더켄은 3000주괴 먹튀사건과 여러 구설수에 오르는 악질유저여서 들을 가치도 없다 이에 운영진중 하나인 [[사이퍼즈/조커팀|정보통E]]는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6356825|이런 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지금 집이라 로그조사가 불가능하니 내일 가서 확인해보겠다는것이다. 지금은 글이 삭제되었다. 차후 조커팀의 대응을 지켜봐야할듯. ~~그전에 더헬 핵파티사건부터 좀 처리해주지?~~ 결국 묻히는 분위기로 남아버렸다. 13-14 엑션토너먼트 윈터도 끝났고, 14섬머 개최가 직전인 분위기에 과거 사건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도 없는지, 얼마가지 않아 잊혀졌다. [[정보통E]]의 로그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저격은 대회에 출전해도 응원받는 분위기다. 사실, 대회관련 되어서는 조커팀과 해설자들이 전부 묻어버리려는 분위기를 하고잇다. 더헬은 핵을 사용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유저라는 이유로 사이퍼즈 공식방송에 나오거나 대회에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유명무죄 무명유죄]]인가...~~ [[분류:사이퍼즈]][[분류:대한민국의 게임 사건사고]][[분류:e스포츠 사건사고]]
72.220.80.218,218.150.39.180,vus7294,220.126.57.34,116.121.156.226,1.214.109.253,119.207.231.168,115.139.10.75,namubot,115.93.114.162,58.124.115.84,125.246.206.2
2013년 터키 시위
[[파일:external/i.telegraph.co.uk/LADYINREDDRESS_2585063b.jpg]] > "모든 곳에 게지(Gezi), 모든 곳에 저항!" > "모든 곳이 뇌물, 모든 곳이 부패!" > - 터키 시위대 구호. [목차] == 개요 == [[2013년]] [[5월 27일]]부터 시작된 [[터키]]의 시위. 처음에는 단순히 게지 공원(Taksim Gezi Parkı)의 재개발을 반대하는 시위였으나 [[에르도안]] 정부의 친 [[이슬람]] 정책으로 쌓인 불만과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시위가 확대되어 현재는 터키 서부 도시들을 중심으로 반-에르도안, 반-이슬람 및 [[민주화]] 시위로 발전하고 있다. 6월 10일 기준 시위대 사망자 4명, 부상자 4,800여 명, 경찰관 부상자 600여 명. 피해인원만으로도 시위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 원인 == 터키는 2015년 현재에도 국민 전체의 98%정도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이나 [[오스만 제국]] 멸망 이후 터키 공화국을 성립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 이념(케말리즘)과 이미 오스만 제국 말기부터 형성되어가던 세속주의자들의 세력이 맞물려 권위적인 형태의 서구화 개혁이 이루어졌고 반면에 이에 반발하는 구 오스만 제국의 기득권층과 종교세력으로 인해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가 충돌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케말 파샤 사후, [[1946년]]부터 터키에서 다당제를 허용하자 터키정치는 세속주의당과 이슬람주의당의 대립구조가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 터키에서 정치성향의 좌우를 가르는 하나의 변수로 종교가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60년]]에 세속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보수성향이었던 민주당정부를 몰아내고 난 이후, 터키는 서부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한 세속주의(=케말주의)와 동부 농촌을 중심으로 한 보수적인 이슬람주의의 구도가 이어져왔다. 그 때문에 [[터키/정치]]에서 묘사된 것처럼 이슬람주의 정권이 집권하면 세속주의의 수호자인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세속주의로 복귀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구도는 2002년에 현 터키 대통령인 압둘라 귈과 총리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이끄는 [[정의개발당]](Adalet ve Kalkınma Partisi - AKP)의 집권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에르도안은 이슬람주의 정치인으로 이스탄불 시장을 역임하였으나 세속주의적인 군부의 반발로 투옥된 경험이 있던 정치인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정의개발당을 설립하여 경제발전을 중점으로 하면서 반-이슬람 정책의 완화를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워서 10여년만에 1인당 소득 4,000여 달러였던 국가가 12,000 달러까지 성장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경제발전정책을 근간으로 정의개발당의 인기는 올라갔고 정의개발당은 은근슬쩍 이슬람주의로 선회를 시작하였는데 과연 군부가 가만히 있었을까? '''군부가 당했다.''' 터키의 현대사를 살펴보면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군부가 나서서 잠시동안 정권을 잡고 정치가 대체로 안정됐다 싶으면 국민투표로 다음 대통령을 결정하도록 하는 장면이 몇 차례 있었다. 그 과정에서 군인 출신이 대통령이 된 적도 많지만 합법적인 국민 투표를 거친데다 지병으로 인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는데도 자진 사임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터키 군부는 2003년 쿠데타를 모의하였으나 기민한 대응으로 실패하였고 2011년 에르도안은 소위 '에르게네콘당(Ergenekon)'이라는 군대내 사조직이 있다며 폭로하고 관련 인사들을 전부 체포하는 등 군부는 에르도안의 반격을 받아 장교단의 1/8이 숙청당하면서 사실상 몰락했다. 게다가 '''1980년 쿠데타와 1997년 쿠데타의 주역들도 잡아다가 죄다 최소 징역 20년 이상의 콩밥을 먹여버린다.''' ~~터키에선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받습니다.~~[* 물론 성공한 쿠데타도 쿠데타니 처벌하는게 옳다. 우리나라도 나중에 사면했긴 했지만 [[12.12 군사반란|성공한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인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거기에다가 야당도 개헌저지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외에는 견제할 힘이 없다. 즉 에르도안을 견제할 세력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안그래도 경제개발의 성공과 동부 보수적인 지역의 지지로 굳건했던 에르도안의 견제자들이 몰락하자 이제 독주체제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총리 이원제에서 대통령 중심제로 개헌을 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굳혀나갔다. 그리고 예전에는 눈치를 보면서 진행했던 친-이슬람적인 정책을 눈에 띄게 진행시켜 나가는 중에 두 사건이 발생했다. [[http://d2yhexj5rb8c94.cloudfront.net/sites/default/files/mediaimages/gallery/2013/May/turkey-kissing-protest-3.jpg]] [[앙카라]] 지하철에서 키스를 하던 연인에게 주의를 주는 방송을 하자 5월 24일 앙카라에서는 공개적으로 키스를 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즉 연애에 보수적인 이슬람주의에 반발하는 세속주의의 시위가 공개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반발은 여전하여 앙카라의 키스 시위 현장에서도 키스 시위를 주도하는 세속주의와 문란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이슬람주의의 반발 시위가 모두 존재하였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같은 날 터키 정부는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술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위반시 해당 업주에게 최소 5000리라에서 200000만리라(315만~1억2600만원)까지 벌금을 물릴 수 있으며 밤이든 낮이든 술을 마시기 위해서는 모스크나 관광지, 공공장소에서 최소한 100m이상 떨어져서 마셔야 한다. 위반시엔 가차없이 벌금. 또한 이 법은 외국인에게도 해당된다(!) 물론 스웨덴과 호주, 캐나다등의 서방 기독교권 혹은 세속주의 선진국이라도 술 판매에 걸맞은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어긋나는 시공간에서 술을 팔면 처벌하고 섭취장소를 제한하는 국가도 있다지만 터키의 경우는 집권정당이 이슬람주의로 회귀하기 위한 발판으로 깔아둔 것이라는 게 문제다. 터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터키는 세속주의적인 전통이 강한 나라이다. 특히 최대의 도시인 [[이스탄불]]은 18세기 [[튤립 시대]]부터 시작해 세속주의의 중심지로써 다른 유럽의 대도시와 구분을 하기 힘들 정도로 세속주의적인 면모가 강한 곳이다. 이스탄불의 중심가인 탁심에는 술집과 클럽이 끝없이 분포해 있으며 상점에는 터키의 맥주인 에페스나 터키의 전통주인 [[라크(술)|라크]] 등을 판매하는 그 지역의 반발은 눈에 불보듯이 뻔했으나 에르도안은 이러한 반발에 망언을 연이어 터트린다. >"터키의 전통음료는 라크가 아닌 아이란이다."[* 아이란(Ayran)은 [[요구르트]]에 [[물]]과 [[소금]]을 타서 희석한 음료이다. ~~헌데 원래 튀르크인들이 마셨던 아이란은 말젖으로 담근 술이라는거 에르도안은 알랑가몰라…~~] >"에페스 맥주 한잔만 마셔도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다." ~~세계인의 대부분을 알코올 중독자로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금주법]]을 시행하면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는데 에르도안은 이슬람주의에 입각하여 술을 규제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반발하는 시민들에게 망언을 쏟아냈으니 시민들은 불만이 더 쌓일 수 밖에 없던 상황. 여기에 독재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불만까지 겹쳐 세속주의적 터키인들은 건수만 터지면 폭발할 준비가 되었던 상황이었다. 사실 해당 법 발표일에도 [[앙카라]]에서는 대놓고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시위를 했었다. 과거에 안전벨트 의무제를 시행하려 했을때도 터키인들은 안전벨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면서 열심히 저항(?)했다. 그리고 게지 공원에서 사건이 발발하면서 사태는 확산되었다. == 진행 == === 게지 공원 개발 반대 === 5월 27일 게지 공원의 개발을 반대하는 소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게지 공원은 이스탄불 중심가인 탁심 인근의 공원으로 원래 이 자리에는 탁심병영(Taksim Kışlası)이라는 건물이 있었고 1940년에 이를 부수고 세운 공원이다. 이스탄불에 남은 얼마 안 되는 녹지이자 터키 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된 장소 중 하나였다. 한국으로 하면 [[탑골공원]]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에르도안 정부는 게지 공원에다 옛 병영을 복원하고 그 건물 내부에 쇼핑몰을 만들겠다는 소위 탁심 프로젝트(Taksim Projesi)를 발표 하였고 나무를 뽑아 개발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에 반대하여 수십명 규모의 반대시위가 일어났다. 하지만 게지 공원의 나무는 이미 뽑히기 시작했고 5월 28일 나무가 뽑힌 것을 확인한 시민과 환경운동가들은 게지 공원에 진을 쳐서 개발을 막는 시위를 하였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개발 반대 시위였다. 하지만 터키 경찰은 강경한 진압 정책을 썼고 그 장면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세속적 터키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LADYINREDDRESS_2585063b.jpg]] 위 사진이 찍힌 날짜도 5월 28일이다. 사진에 찍힌 붉은 옷의 여성은 제이다 순구르(Ceyda Sungur)로 평범한 여성이 몸으로 가스분사를 막는 모습은 터키는 물론 전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이번 시위의 상징이 되었다. 하지만 이 때만 해도 당시 시위대들의 구호는 지극히 평화로웠다. Her Yerde Gezi, Her Yerde Direniş! '''모든 곳에 게지, 모든 곳에 저항!''' === OccupyGezi === 이렇게 게지 공원에서 강경진압이 시작되자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랍의 봄에서처럼 [[트위터]], [[페이스북]] 해쉬태그를 사용했다. 이 때에 나타난 해쉬태그는 #OccupyGezi로 시위의 생중계 및 연락의 수단이 된다. 이들은 경찰의 강경대응에도 굴하지 않고 게지공원으로 모였고 야간에 텐트를 치면서 농성을 시작한다. 그리고 상황을 지켜본 정치인과 연예인들도 시위에 참가하면서 시위는 점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터키를 비롯한 그리스, 아랍국가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사극 [[무흐테솀 유즈이을]](Muhteşem Yüzyıl)에서 주연인 [[쉴레이만 1세|쉴레이만 대제]]를 맡고 있는 할리트 에르겐치가 직접 나와서 구호를 외쳤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타르칸(Tarkan)도 현장 콘서트를 했었다. 그러나 이스탄불 정복 기념일인 [[5월 29일]]에도 경찰의 강경진압은 이어졌고 최루탄에 물대포까지 동원해 시위진압을 시도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게지 공원에 몰려들었고 야당인 CHP(공화인민당)의 당수인 케말 클르츠다르오울루(Kemal Kılıçdaroğulu) 및 여당인 AKP계의 정치인들도 시위대를 주목하면서 이 시위는 반-에르도안 시위로 점차 나아가기 시작했다. === OccupyTaksim === 이스탄불의 중심인 탁심은 게지 공원과 인접했기 때문이라도 초기부터 시위대들이 몰리는 장소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초기의 시위는 게지 공원 사수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탁심은 단지 모이는 장소에 불과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커져가면서 해쉬태그에 #OccupyTaksim도 추가되어 탁심은 시위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시점을 이 시위는 단순히 게지 공원을 지키기 위한 시위가 아닌 반정부 시위로 발전했다. [[http://media1.policymic.com/site/articles/items/3803/1_image-large.jpg]] 5월 30일부터 탁심의 카페나 레스토랑 등 모임 장소들이 SNS를 통하여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5월 31일에는 탁심 광장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였다. 경찰은 시위대에게 수많은 최루탄을 날렸고 분노한 시민들은 이스탄불은 물론 세속주의가 강한 [[이즈미르]], [[앙카라]] 등에서도 봉기하기 시작했다. === [[훌리건]]의 난입 === ||[[파일:attachment/2013 터키 시위/direnisin_rengi_olmaz.jpg]]|| || [[베식타쉬 JK]], [[페네르바흐체 SK]], [[갈라타사라이 SK]]의 [[위 아 더 월드|서포터가 뭉친 모습.]] [[이스탄불]] || ~~[[이스탄불 더비|영화 쩐다. 저걸 믿으라고?]]~~ ~~[[니카의 반란]]의 재현~~ 6월 1일, 시위는 새로운 양상으로 치달았다. 여전히 경찰들의 폭력 진압이 벌어지는 중 이 날 수천 명의 시위 군중이 보스포러스 대교를 건너 베식타쉬 지구를 거쳐 탁심 공원으로 진입하려 했고 경찰은 이 지구를 봉쇄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동네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팀들 중에서도 가장 과격한 팬들 중 하나로 악명이 높은 [[베식타쉬 JK]] 서포터들의 주 활동무대였던 것. [[터키/축구]] 항목을 참고해 보면 알 수 있지만 시위의 주 무대인 이스탄불은 축구 더비전이 전쟁을 방불케 하는 곳으로 이 도시를 주름잡는(?) 3대 팀 [[갈라타사라이 SK]], [[페네르바흐체 SK]], [[베식타쉬 JK]]의 서포터는 셋 중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되고 둘이 연합하면 경찰을 다굴 할 정도로 터키 최강의 ~~[[훌리건]]~~서포터 중 하나다. 그런 서포터의 하나인 베식타쉬의 서포터들로선 갑자기 자기네 구역에 경찰들이 들어차서 출입 통제하고 간섭하니 열받는 상황이었던 것. 거기다 그들도 터키의 갑갑한 상황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시민들이기도 하여 '''시위에 가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이었다. 그리고 사태는 이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 친구들, 그것도 모자라서 평소 원수지간이던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흐체의 서포터들에게도 가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그들이 이에 응한 것이다!'''[* [[샤다라빠]]의 웹툰에선 팀 관계에 따라서는 [[형제]]같은 관계니 뭐니 하는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본인도 직접 가서는 회의감을 느끼는 게 나오지만 정작 경기 치르면 그런 거 없다. 그냥 전쟁인 거다. 하도 유혈사태가 터지곤 해서 아예 '''여자들만 경기장에 입장시키거나''' 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썼는데도 '''안 바뀌는''' 게 여기 더비다. 여자들만 들여보냈는데도 자기들끼리 머리끄댕이 잡고 남자 못지않게 잘만 싸웠다(...)] 하도 사건이 터지다 보니 나중엔 요 몇 년간 상대팀 홈구장으로 원정 응원가는 것을 알아서 자제할 정도(…). 그러던 이 둘이 손을 잡았다. 과거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모독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흐체가 연합해 상대 팀에 훌리건 짓을 했을 때도 여기 축구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엄청난 일로 받아들였는데, 이번엔 아예 베식타쉬까지 가세했기에 터키 축구리그에 관심있는 해외축구 팬들은 [[http://tirano.egloos.com/3957401|일제히 경악했다.]] 총리가 실수해도 단단히 실수했다는 게 중론이다. '''[[축구]]를 괜히 노동자들의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 정의의 승리?! === 결국 터키 대통령인 압둘라 귈은 6월 2일부로 경찰을 철수시켰다. 귈 대통령은 "시위대의 목소리에 정당성이 있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성명을 냈으며 이스탄불 시장인 카디르 톱바쉬(Kadir Topbaş)도 이스탄불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탁심계획을 폐기하고 공원을 보존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하지만 에르도안 총리는 '''"거기 있는 시위대들은 전부 좌경 공산주의자들이며 국가의 전복을 주장하는 무리들"'''이라고 비난하고 탁심 프로젝트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변하지 않을것을 천명했다. 어쨌든 경찰이 물러나자 탁심은 해방구가 되어 매일 저녁마다 문화공연과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매일 저녁마다 SNS를 통해 특정시간마다 터키 국가 부르기, 박수치기, 냄비뚜껑 일제히 두들기기 같은 시위를 하고 있다. 각 가정의 주부들도 이런 일제시위에 동참할만큼 호응이 컸다. 14일에는 에르도안 총리가 탁심연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지기까지 해 상황이 평화적으로 종결될 거란 희망이 커졌다. 그러나… === 에르도안의 역습 === 6월 15일, 경찰이 갑자기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해 탁심광장과 게지공원의 점령시위대를 강제해산시키자 광장과 공원에서 쫓겨난 시위대가 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애초에 에르도안 총리가 "16일까지 공원에서 나가지 않으면 진압하겠다"고 경고하고 발표가 나가고 겨우 '''2시간 만에''' 전격 진압한 것. 진압 도중 경찰이 인근 호텔로 도망친 시위대까지 쫓아가 무자비하게 구타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으며 시위대는 수백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히며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상황이 점차 악화되자 [[미국]]도 우려를 표할 정도가 되었다. === 진행상황 === ==== 2013년 ==== 6월 16일 경찰과 시위대간의 산발적인 대립이 이어졌으며 노조들마저 시위에 가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17일 부총리 뷸렌트 아리츠는 경찰이 질서회복에 실패할 경우 군대가 투입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다. 6월 22일, 에르도안 총리는 "시위에는 배후에 외부세력의 음모가 있다"란 말로 시민저항의 의의를 폄하했다.[* 사실 이건 시위를 두려워하는 모든 정부가 하는 말이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개소리를 생각해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5221490|기사참조]] ~~이젠 할 말 안 할 말 가리지 않는구만~~]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소강 상태에 빠져들었으며 산발적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지만 초반처럼 폭발적이지는 못하고 있다. 미국이 24일 터키의 상황에 대해 에르도안 총리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625_0012185550&cID=10199&pID=10100|대화를 나눴다]]고 하나 이후 구체적인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결국 에르도안 총리의 독재와 탈세속주의 움직임이 힘을 얻고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점점 힘을 얻고 있'''었'''다. 한편, 시위 과정에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56040|시위 참가 미성년자들이 불법 연행 및 구금당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사태의 여진은 남아있다. 또한 28일에도 수도 앙카라에서 [[http://news1.kr/articles/1197775|도로점거 시위]]가 일어나 경찰이 강제로 해산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7월 8일, 시위대는 이 곳에서 터키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열겠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휘세인 아브니 무틀루(Hüseyin Avni Mutlu) (관선) 이스탄불 도지사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society&art_id=1822999|공원은 재개방할 예정이지만 시위나 집회는 불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터키는 81개의 도(il)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도에는 정부에서 임명해서 파견하는 도지사(vali)와 민선 선출인 도지사(belediye başkan)가 담당한다. 중앙집권적인 터키 지방정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은 정부에서 임명한 도지사가 민선 도지사보다 더 강하다. 각 도 안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 군, 읍이 있는데 이 중 민선 도지사는 도청소재지라 할 수 있는 중심 도시(각 도의 이름을 따온 도시, 예를 들어 이즈미르 도의 중심 도시는 이즈미르 시이며, 그 중에서도 코낙 구청장이 민선 도지사의 역할을 담당한다.) 하나만을 담당하는 반면에 도지사는 도 전체를 총괄하기 때문. 즉 여기서 휘세인 아브니 무틀루는 관선 도지사이고 앞서 시위대의 말을 듣겠다고 한 카디르 톱바쉬는 민선 도지사이다. 결국 포럼을 위해 공원에 모인 [[http://news1.kr/articles/1228889|시위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뒤 공원을 다시 폐쇄]]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71223054177&cDateYear=2013&cDateMonth=07&cDateDay=12|무리하고 강압적인 수사를 벌여]]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특히 이 날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시위 참가자 1명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110001471&code=970100|이틀 후 사망]]하여 더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후 시위대는 인근 다른 공원에 흩어져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주위를 경찰이 포위하여 또 다른 충돌 우려를 낳고 있다. 7월 11일, 집권 여당 소속 의원이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7/13/0605000000AKR20130713060800108.HTML|여기자들을 상대로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여 당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7월 13일, 에르도안 총리는 그 동안 사설 경비원이 경비하던 공립대학의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7/13/0601450100AKR20130713057700108.HTML|경비업무를 경찰로 대체]]하겠다고 밝혀 시위에 동참한 지식인들에 대한 재갈물리기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7월 20일, 시위 과정에서 사귀게 된 커플(...)의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72112191239&cDateYear=2013&cDateMonth=07&cDateDay=21|결혼식]]이 게지 공원에서 열렸는데 역시나 이 결혼식이 에르도안 총리에게 항의하는 시위의 장이 되었다. 신부는 시위 당시 정부의 고무탄을 막기 위해 시위대가 썼던 안전모와 최루액을 막기 위한 꽃으로 장식된 방독면을 썼다. 역시나 이번에도 정부는 시위대로 변한 하객들을 강경 진압했다. 7월 23일, 시위 기간동안 해직및 퇴사한 된 언론인이 59명이라는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3&no=622138|보도]]가 나왔다. 이들 중 일부는 시위에 관한 호의적인 기사를 쓴 것 외에도 심지어 트위터에 올린 시위 관련 글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심지어는 시위대와 서로 인사를 나눴다는 이유만으로 해직된 이들도 있다고 한다. 7월 24일, 터키 정부가 최대 재벌그룹인 코치홀딩스 계열의 에너지기업들을 대상으로 [[http://vip.mk.co.kr/news/view/21/21/1883846.html|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터키 언론들은 이번 조사가 반정부 시위 때 코치그룹이 소유한 이스탄불 게지공원 인근의 디반호텔이 시위대에게 피신처를 제공한 것에 대한 보복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터키 정부는 보복설을 부정했지만 실제로 에르도안 총리는 디반호텔을 "경찰을 공격한 시위대를 보호해줬다"며 여러 차례 비난한 바 있다. 한편, OECD는 터키가 경제 체질 개선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OECD는 터키의 빈부격차 문제와 에르도안 정권의 부패가 심각하다고 거론하였고,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는 에르도안 총리가 스위스 은행에 8개 비밀계좌를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8월 4일, 이스탄불에서 시위대가 또 다시 게지 공원으로 행진했으나 경찰이 이를 무력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723225.html|APF 통신 소속 사진기자 한 명이 경찰의 고무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8월 6일, 군경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 지난 2011년에 일어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62209095&code=970207|쿠데타 모의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다. 중심인물들에게 종신형이 내려진 것을 비롯해 기타 야당 의원들과 언론인들도 각각 6년에서 30여 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8월 12일, 지난 주부터 언론에서 제기된 에르도안 총리 와병설에 대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13_0012285617&cID=10199&pID=10100|총리실에서는 공식 부정하였다]]. ~~감추는 게 아니고?~~ 8월 13일, 집권 여당에서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81318104617&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13|반정부 시위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직접적으로 총리를 비판하는 것은 자제하는 내용이지만 한편으로는 집권 여당 내에서도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조로 보는 시각도 있다. 8월 26일,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에서 침묵 평화시위인 일명 ‘스탠딩 맨’ 시위를 벌여 반정부 운동의 상징으로 떠오른 행위예술가 에르뎀 균듀즈(34)가 독일 유력 인권상인 ‘M100 미디어상’을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82720552971&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27|받았다]]. 한편, 시위는 대체로 잦아들었음에도 터키 정부가 빗나간 마녀사냥식 대처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2211035203527|경제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서방측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에르도안 총리는 시위와 터키의 경제 위기를 '서방세계의 음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서방측과의 갈등이 더 심화될 우려가 있다. 9월 6일, [[김주열|시위 진압 과정에서 14살 소녀가 최루탄에 맞아]] [[이한열|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이 일어나]] 다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74188|시위가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총리와 경찰은 강경대응을 시사하였고 시위 현장에서 경찰청장이 진두지휘할 정도로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9월 9일, 시위 진압 중 또 사망자가 발생했다. 희생자는 하르메트 아타칸(22). 초기에는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정부에서는 추락사라고 밝혔다. ~~이거나 그거나 댁들 과잉진압이 사인인 건 마찬가지지...~~이 희생자의 장례식이 끝난 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11_0012350774&cID=10105&pID=10100|시위가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때맞춰 터키의 대학들이 개학철을 맞이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시위가 더 확산될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에르도안 총리는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91221563879&cDateYear=2013&cDateMonth=09&cDateDay=12|여러가지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리라화 폭락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다 쿠르드 반군과의 정전협상도 결렬되었고 쿠르드 반군은 이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목적으로 반정부 시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있다. 게다가 올림픽 유치 실패 등으로 인해 자신의 위상이 만만찮게 타격을 입은 상황이며 또한 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동안 자제하던 시위 강경진압이 다시 고개를 쳐들기 시작해~~(화풀이냐?!)~~ 또 다른 불상사를 낳을 우려가 있는 상태이다. 9월 20일, 시위를 [[과잉진압]]한 경찰관들에 대해 근속에 따른 승급을 6~16개월 동안 정지하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20/0200000000AKR20130920039600108.HTML?from=search|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또 다시 논란이 늘어났다. 한편, 앞서 정의개발당은 이번 사태가 촉발된 계기가 [[SNS]]에 있다고 보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16/0200000000AKR20130916179300108.HTML?from=searchSNS|대응팀을 구성]]하여 국민들에게 조롱과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얼마 뒤인 26일에는 이전 시위에 온정적인 모습을 보인 기업을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92800401296&cDateYear=2013&cDateMonth=09&cDateDay=28|군함 입찰에서 탈락시키고 재심사]]를 벌여 또 한 번 정치적 보복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2일 있던 [[베식타쉬 JK]]와 [[갈라타사라이 SK]] 간에 벌어진 유혈 충돌 또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23/0200000000AKR20130923207200108.HTML?from=search|집권 여당이 조작했다는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9월 30일, 에르도안 총리는 국내외의 논란을 무마하기 위한 방책으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30/0200000000AKR20130930216600108.HTML?from=search|일련의 개혁안(?)]]을 내놓았다. 주요 골자는 * 공직자의 '히잡 착용 금지 제도'를 폐지 * 사립학교에서 쿠르드어 교육 허용 * 정당득표율, 정당 국고 보조 요건 조정 등의 선거제도 개편 * 종교와 민족, 국가 등을 기준으로 차별하고 혐오하는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 관련 기구 신설 * 시위 허용 시간을 일몰에서 자정으로 연장 의 항목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쿠르드 저항세력은 당초 공립학교에서도 쿠르드어 교육을 허용하라고 주장했던 바라 당초 요구안에서 후퇴한 이번 안을 수용할지 불투명한 상태이며 또한 국제엠네스티 또한 이번 개혁안에서 과잉진압에 대한 재발 방지책이 빠져 있는 등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02/0200000000AKR20131002217800108.HTML?from=search|전체적으로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EU 집행위는 이를 크게 평가했는지 10월 16일 각 회원국 정부에 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16/0200000000AKR20131016217000098.HTML?from=search|EU 가입 협상을 재개할 것을 권고]]했다. ~~그보단 돈 때문이겠지만~~ 10월 22일, 앙카라에 위치한 중동기술대학(ODTU)의 학장과 학생들이 교내 도로 건설을 반대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앙카라 시청이 기습적으로 공사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학교측과 경찰간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22/0200000000AKR20131022212400108.HTML?from=search|물리적 충돌이 격화]]됐다. '보스포러스 제3대교' 건설과 맞물린 이 공사 또한 터키 환경운동가들과 지식인들의 비판을 받고 있으나, 앙카라 시청과 에르도안 총리는 강행할 의사를 비치고 있으며 "이번 시위 또한 게지공원 시위와 마찬가지로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이슬람주의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우리는 도로를 내야 한다면 모스크라도 허물고 옮겨서 지을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11월 6일, 에르도안 총리가 학생 주거시설 부족으로 인한 남녀 대학생의 동거에 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05/0200000000AKR20131105217600108.HTML?from=search|경찰 개입을 지시]]하여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부총리가 "기숙사 증설 취지로 한 발언"이라며 진화를 시도했으나, 이튿날 에르도안 총리가 다시금 같은 발언을 천명해 불만 더 지폈다(...). 이에 터키에선 에르도안 총리와 정의개발당의 이슬람주의가 다시금 드러났다며 반발하고 있다. 11월 21일, 대학생 동거 부분을 문제삼은 데 이어 이번엔 터키 국회부의장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21/0200000000AKR20131121215400108.HTML?from=search|남녀공학 제도를 폐지해야 된다고 발언]]하여 재차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터키에서 남녀공학 제도는 오스만 시절부터 내려온 관행이라 더욱 뜬금없다는 반응. 한편 터키 교육계에서는 현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이유로 입시학원을 강제로 사립학교로 전환하도록 추진하고 있는데 문제는 터키 내 주요 입시학원들이 평소 정의개발당과 뜻을 같이하던 이슬람 사상가 [[펫훌라흐 귈렌]]과 그 지지자들이 세운 것이라서 이로 인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19/0200000000AKR20131119002900108.HTML?from=search|정의개발당 내에서도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토사구팽]]?~~ 또한 이 날 [[http://news1.kr/articles/1417850|총리 공관에 가짜 폭발물을 지닌 정신이상자가 공관 난입을 시도하다 검거]]되었다. 11월 25일, 터키 정보기관이 '''또''' 언론인에 대한 불법 감청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25/0200000000AKR20131125181200108.HTML?from=search|사법부가 수사에 들어갔다]]. 정확히는 감청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영장에서 감청 대상자들의 이름을 가명으로 올려 이를 이용해 반정부 언론인들에 대한 감청을 시도했다는 것. 터키 정보기관은 이미 작년에도 불법 감청을 한 혐의가 드러나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상태이다. 한편 터키 정부는 같은 날에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112523093810&cDateYear=2013&cDateMonth=11&cDateDay=25|시위를 지지한 유명 TV 배우를 체포]]했다. 터키 정부 측은 해당 배우가 터키 내 좌파 해커조직 '레드핵'과 연관있기 때문에 입건하여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11월 29일, 에르도안 총리의 부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가 주터키 일본대사관 관저에서 개최한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연설하던 도중에 야당의원이 "리셉션에 이을드즈 장관도 있는데 왜 에미네 에르도안이 터키 정부를 대표해서 연설하느냐"고 거세게 비난하여 소란이 벌어졌다. 이에 총리 부인은 해당 의원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1/29/0200000000AKR20131129201000108.HTML?from=search|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 외국 공관에서 소란을 피운 부분 때문에 야당에서도 해당 의원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발표했다. 12월 4일,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이 과잉진압으로 시위 참가자를 사망케 한 사건과 관련하여 당월 2일에 해당 사건을 심리하던 판사와 검사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4/0200000000AKR20131204218000108.HTML?from=search|'''공판 도중 졸아버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어났다. ~~가지가지 한다~~ 이에 터키 사법부 최고 기관인 판사·검사최고위원회(HSYK)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퍼진 문제의 사진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월 5일, 유럽의회는 터키의 유럽연합(EU) 가입과 관련한 연례 평가보고서 초안에서 "터키 언론들이 게지공원 시위와 관련해 매우 제한적으로 보도했다"면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5/0200000000AKR20131205210200108.HTML?from=search|터키의 언론자유 제한에 우려를 표했다]]. 다만 EU는 터키가 "EU의 전략적 동반자"라며 EU 가입협상 재개 결정을 지지하고 아울러 터키 정부의 민주화 종합개혁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12월 6일, 터키 당국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7/0200000000AKR20131207003500108.HTML?from=search|비밀문건을 폭로한 신문사 기자를 간첩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문건은 지난 2004년 국가안보위원회가 작성한 '페툴라 귤렌 조직 대응책' 관련 문건으로 __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를 비롯해__ 대통령과 터키군 총사령관 등이 참석한 국가안보위에서 귤렌 조직에 대한 법적 제재와 행동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결정한 내용을 비롯하여 귤렌을 지지하는 공무원과 학자, 기업인, 변호사 등에 대한 개인 정보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위에서 전술했듯이 귤렌과 그 지지세력은 이슬람주의에 의거해 집권 여당의 주요 동반자 역할을 했으나 이번 문건 폭로로 인해 양측 세력 간에 대립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토사구팽 맞네. 그것도 짜고 치려던 사기도박...~~ 12월 17일,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경찰이 17일(현지시간) 오전 6시를 전후해 이스탄불과 앙카라에서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벌여 37명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17/0200000000AKR20131217213351108.HTML?from=search|입찰 비리와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에는 현직 장관 아들도 3명이나 끼어 있었으며 총리에게도 보고되지 않은 채 단행되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작전이 에르도안 총리 지지층과 귤렌 지지층 간의 다툼과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특히 귤렌 지지층이 경찰 조직에 대거 포진한 것을 그 근거로 들었다. ~~[[동작그만 밑장빼기냐|토사구팽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이를 반증하기라도 하듯이 에르도안 총리는 성명에서 구체적으로 귤렌 지지층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__어떤 사람들이__ 어둠의 세력과 갱, 미디어, 자본가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비난하고 "그들은 터키의 앞날을 좌우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거 발표 직후 경찰 고위 관계자 5명이 전격 파면처리되었고, 이에 야당은 물론 여당 내 귤렌 지지층도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라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18/0200000000AKR20131218219000108.HTML?from=search|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2월 18일, 비리 관련 구속자가 5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에르도안 총리는 비리 스캔들에 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19/0200000000AKR20131219230700108.HTML?from=search|외부 세력의 음모]]라면서 미국에 체류중인 페툴라 귤렌과 그 배후의 미국이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국은 즉각 부인했으며 또한 터키 당국의 사법 절차를 주시중이라고 발표했다. EU 또한 공정한 사법 진행을 요구했다. 12월 23일,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와 자만 등은 정부가 "경찰이 검사의 지휘로 수사에 착수하면 상관에 보고하는 의무"를 부여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23/0200000000AKR20131223206600108.HTML?from=search|사법경찰관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수사가 정부에 보고되지 않은 채 진행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이며 터키 검찰은 수사 독립성이 훼손된다며 반발했다. 수사 이후 직위 해제 및 파면된 경찰 간부는 113명으로 늘었으며 이어서 터키 정부는 기자들의 경찰서 출입을 금지하여 야당과 언론인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시민들의 항의 시위도 잇따랐으며 축구팬들도 경기장에서 "모든 것이 부패했다"는 구호를 외쳤다. 한편 터키항공이 이번 사건을 적극적으로 보도한 귤렌 소유의 언론사 '자만' 신문의 기내 제공 서비스를 중단했다. 터키항공은 터키 정부가 지분 74%를 보유중이다. 12월 29일, 신원 미상의 남자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케밥 써는 칼을 휘두르며 [[http://news1.kr/articles/1472343|시위자 참가자들을 습격하다 체포]]되었다. ==== 2014년 ==== 2014년에도 시민들의 시위는 산발적이지만 여전히 일어나고 있으며 반대로 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맞불시위를 벌이는 등 정국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공원 개발 문제로 시작되었던 시위는 이제 정부와 여당의 부패 및 독재 권력 구축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총리측과 사법부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1월 18일에는 [[http://www.ytn.co.kr/_ln/0104_201401191703103654|인터넷 검열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는 물대포로 진압하는 경찰측에 맞서 [[http://news1.kr/articles/1501466|폭죽으로 대응하며 저항]]했다. 문제가 된 법안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통해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인터넷 사용자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터키 정부는 국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중국보다도 더 심한 검열이란 비판까지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터키 정부는 귤렌 지지자들이 포진한 은행감독기구와 통신당국, 국영방송의 고위직 관계자들을 대거 물갈이하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19/0200000000AKR20140119002100108.HTML?from=search|귤렌 지지자들에 대한 보복 인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또한 '''사법부 최고 기관을 행정부가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추진하여 이에 압둘라 귤 대통령이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삼권분립은 엿 바꿔먹는 부패 총리의 패기~~ 이러한 정국 불안으로 인해 터키 리라화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28/0200000000AKR20140128001600108.HTML?from=search|1월 말 시점까지 계속해서 환율 불안을 일으켜]] 이 또한 터키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1월 28일에는 무장 괴한 2명이 전날 밤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의 이스탄불 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총격을 가한 사건이 일어나는 등 3월 지방선거가 점점 다가오면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28/0200000000AKR20140128235700108.HTML?from=search|야당 인사들에 대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 때까지 유발시킨 악재들로 인해 에르도안 총리의 지지율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29/0200000000AKR20140129218300108.HTML?from=search|11년만에 39%까지 떨어졌다]]는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1월 29일에는 터키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르오울루 대표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연루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29/0200000000AKR20140129233700108.HTML?from=search|새로운 뇌물 사건을 폭로]]했으며 이후로 계속해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5/0200000000AKR20140205196800108.HTML?from=search|총리가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월 3일에는 미국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3/0200000000AKR20140203189400108.HTML?from=search|터키의 언론 탄압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다음날이 4일에는 독일을 방문한 에르도안 총리가 독일 내 터키계 이민자들을 상대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5/0200000000AKR20140205195400082.HTML?from=search|선거운동을 벌여]] 독일 언론으로부터 빈축을 샀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에르도안 총리가 터키의 EU 가입에 지지를 요청해온 데 대해 "'''회의적인 관점에서''' 변한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지금 터키 환율 불안 보면, 짐덩어리 하나 더 늘 판인데 미쳤다고 지지해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키 여당은 당규 변경을 통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1/0200000000AKR20140221001400108.HTML?from=search|총리의 연임 연장을 시도]]하고 있다. 첨언하면 원래는 대선에서 연임 제한에 걸리는 에르도안 총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현 대통령이 총리가 될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미리 대통령 임기를 5년 연임제로 바꾸고 권한을 강화하는 등의 밑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여론 악화로 대선 승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본 총리 측이 다시금 정권 연장을 위해 꼼수를 부리는 것. 2월 6일에 문제의 인터넷 통제 강화법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6/0200000000AKR20140206198751108.HTML?from=search|결국 의회를 통과]]하고 말았다. 야당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거부권을 가진 귤 대통령도 현 집권 여당을 세운 인물 중 하나라서 결국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0/0200000000AKR20140220202800108.HTML?from=search|언론사와 시민들은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껏 얻어낸 까방권을 스스로 말아먹었다~~ 해외에서도 인권 및 언론 자유 침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우려를 확인시키기라도 하듯, 다음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7/0200000000AKR20140207186300108.HTML?from=search|터키 정부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린 외국 기자를 추방]]하는 일이 벌어졌다. 2월 8일에는 일간지 하베르튜르크의 편집국장과 경영진, 총리의 아들 등 3명이 전화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8/0200000000AKR20140208060000108.HTML?from=search|신문사 여론 조사를 조작하기로 모의]]한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는 등 친 여당 언론이 여론 조작을 시도하는 내용의 녹음파일이 잇달아 공개됐다. 또한 12일에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12/0200000000AKR20140212222400108.HTML?from=search|집권당의 주요 인사들과 관련된 비리 자료들이 속속들이 공개]]되었다. 특히 주목을 끈 것은 [[유튜브]]에 공개된 총리 보좌관인 얄츤 아크도안과 미디어 그룹인 지네르의 파티흐 사라치 부회장 간의 언론 탄압과 관련한 통화 내용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사의 폐쇄를 주문하고 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중계를 중단하라는 지시 등이 담겨 있어 터키 정부가 언론사들에 대해 압력을 넣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월 15일, 터키 의회가 행정부의 사법부 통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15/0200000000AKR20140215059000108.HTML?from=search|강행 처리]]했다. ~~사법부가 죽었슴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였으며 야당은 위헌 심판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악법들의 강행 처리로 힘을 얻은 터키 정부는 21일에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1/0200000000AKR20140221188900108.HTML?from=search|정보기관의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한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2/0200000000AKR20140222074900108.HTML?from=search|미국 정치인들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터키의 정치상황을 우려하면서 미국이 터키를 향해 제대로 의사 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월 25일, 총리가 비리 스캔들이 터진 당일에 아들과 함께 현금 은폐를 시도하는 내용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5/0200000000AKR20140225215600108.HTML?from=search|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정계에 파문을 던졌다. ~~드디어 폭탄이 또 터졌다!~~ 이에 그 동안 잦아들었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6/0200000000AKR20140226007100108.HTML?from=search|총리 퇴진 시위가 다시 격화]]되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터키 1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그 동안 시위 항목인데 터키 부패 얘기만 줄창 해 버렸다가 겨우...~~ 2월 26일에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7/0200000000AKR20140227001300108.HTML?from=search|야당 인사들이 시위에 합세]]했으며, 시위대는 작년의 시위 구호를 변형시켜 '''"모든 곳이 뇌물, 모든 곳이 부패"'''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다음날인 27일에는 총리와 아들 간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27/0200000000AKR20140227193051108.HTML?from=search|비리 관련 감청 자료가 추가 공개]]되어 파장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3월 11일에는 2013년 6월 빵을 사러 갔다가 길거리에서 최루탄을 맞고 의식을 잃었던 베르킨 엘반이라는 소년이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고 분노한 추모 인파를 주축으로 다시 시위가 격화되는 양상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0435960|##]] 에르도안 총리는 엘반의 사망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 3월 21일에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21/0200000000AKR20140321004100108.HTML?from=search|트위터를 차단했다.]] 에르도안 총리의 국제여론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겠다는 ~~패기있는~~ 발언은 덤이다. 총리측은 일부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법적 링크를 제거하지 않아서 차단을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프록시 우회, SMS를 통하는 것 밖에 없다. 이에 대통령은 '''트위터'''로 차단을 하면 안된다는 반대의사를 밝혔다. 인터넷 검열 법안이 통과되고 SNS의 차단을 염려한 터키 국민들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군.~~ 경악하면서 반정부의사가 더욱 더 강해지고 있다. 더군다가 3월 30일에 치뤄지는 지방선거 이후에 더욱 더 인터넷의 부정사용을 추가 조치하겠다는 총리의 발언이 더욱 더 이를 심화시키고 있다. 3월 30일 치뤄진 지방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국 득표율 45.6%를 기록해 제 1야당의 27.9%를 앞지르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31/0200000000AKR20140331011451108.HTML?from=search|우세를 보였다]]. 총리에 대한 공격이 오히려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시킨 한편, 터키의 경제 불안을 해결해 주길 바라는 열망이 집권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 한편 선거와 관련하여 일부 지역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1/0200000000AKR20140401214800108.HTML?from=search|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에 고무된 에르도안 총리는 8월에 치뤄지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4/0200000000AKR20140404195100108.HTML?from=search|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시사]]하였으며 또한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7/0200000000AKR20140417173900108.HTML?from=search|모든 헌법상의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천명하였다. ~~요약하면, "내가 왕위에 오르고 나면 다들 긴장타는 게 좋을 거야"~~ 당연히 야당은 반발하고 있으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6/0200000000AKR20140426049600108.HTML?from=search|에르도안 총리의 학위 위조 논란]]같은 것이나 제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야당 측도 상황이 그리 좋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4월 2일, 터키 헌법재판소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3/0200000000AKR20140403000100108.HTML?from=search|트위터 차단은 권리 침해]]라는 판결을 내렸다. 집권 여당은 판결에 불만을 나타냈으나, 결국 이튿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3/0200000000AKR20140403206951108.HTML?from=search|트위터 차단을 해제]]하여 트위터 차단이 2주만에 풀렸다. 당연히 트위터는 열리자마자 정부에 대한 비난으로 봇물이 터졌다. 4일에는 터키 지방법원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4/0200000000AKR20140404165400108.HTML?from=search|유튜브 차단을 해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이 시리아 군사개입과 관련한 도청 동영상이 삭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고하여 상급심에서 차단을 유지하라는 판결이 내려졌고 이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7/0200000000AKR20140407193500108.HTML?from=search|유튜브가 터키 헌법재판소에 접속 차단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얼마 후, 이번엔 트위터가 반대로 에르도안 총리의 부패 증거를 게시한 계정 2개를 폐쇄해 양자간의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4월 5일, 앙카라 지방선관위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05/0200000000AKR20140405052000108.HTML?from=search|야당의 재검표 요청을 거부]]해 선거 공정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다른 도시의 경우 재검표가 이뤄진 얄로바에서는 1차 투표 결과와 달리 야당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아으르에서는 반대로 여당 측의 요구로 재검표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후보의 승리가 재확인되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4월 17일, 여당이 야당의 반발을 무시하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8/0200000000AKR20140418159900108.HTML?from=search|정보당국의 권한과 면책특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강행 처리]]시켜 민주주의 후퇴 및 쿠르드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4월 22일, 다음달 노동절을 앞두고 ~~2차 레이드 대비~~ 시위가 다시 격화될 것을 우려한 터키 정부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2/0200000000AKR20140422186300108.HTML?from=search|노동절 당일 탁심광장을 폐쇄]]한다고 밝혀 터키 노동계가 반발하였다. 한편, 터키 헌법재판소장은 이 날 열린 헌법재판소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5/0200000000AKR20140425178400108.HTML?from=search|에르도안 총리의 압력 행사를 비난]]하였다. 4월 29일, 에르도안 총리는 페튤라 귤렌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개드립~~ 코멘트를 붙여가면서 미국에 망명중인 페튤라 귤렌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9/0200000000AKR20140429201100108.HTML?from=search|국내 송환을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5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하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01/0200000000AKR20140501112700108.HTML?from=search|터키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 이미 탁심광장을 폐쇄한 정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는 주변 대로에 모여 집회를 가졌으며 터키 경찰은 4만여 명의 경찰 인원을 동원해 시위를 진압하는 한편 기자들의 사진과 영상 취재를 금지했다.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DWvnMDUqRI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6월 1일, 터키 시위 1주년을 기념하여 CNN이 생중계를 하던 도중, 현지 사복경찰에게 끌려가는 일이 발생했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0114300028536&outlink=1|#]] 기자는 30분 후 풀려났다고 했다. ==== 2016년 ==== 5월 31일, 반정부시위가 일어난지 3주년이 되면서 터키 경찰은 다수의 시민 운동가들을 구금하고 이스탄불 전역에 다수의 병력들을 배치시켰다. 이때 탁심 광장과 게지 공원의 출입을 통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087237|#]] === 2018년 === 2018년 5월 31일에는 시위 5주년을 기념하면서 에르도안에 반대하는 시위대 수백명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질러 행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3404516|#]] == 기타 == [[http://fleur.khan.kr/47|에르도안 정부의 강경 진압 원인을 분석한 글]] 참고. 한편 [[시리아]] 정부는 터키 정부의 강경 진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http://kk1234ang.egloos.com/2938762|#]]) ~~[[시리아 내전|웃기고 있네]]~~ ~~[[똥|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냐?~~ 또한 시위의 여파로 터키 경제가 입은 타격이 막대하다며 시위를 비판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다른 의견으로 이미 터키 경제는 연착륙 시기에 돌입했으며 특히 현 정권의 이슬람주의가 터키의 돈줄인 해외 투자자들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61712340763269|기사 마지막 줄]]) 또한 극성스러운 터키 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움직임과 억척스러움으로 보아 이대로 시위가 흐지부지 무마되면 [[이란]]처럼 극단적인 이슬람 신정국가 꼴이 나지 않을까 많이들 우려하는 눈치다. ~~그런데 집권 여당에서 알아서 장작을 던져주고 있다.~~ 또한 이스탄불에서 벌어지는 시위로 인해 터키 정부는 [[2013년]] [[9월 7일]]에 IOC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인 [[2020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있어 이스탄불 지지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 [[http://cumhuriyet.com.tr/?hn=439916&kn=7&ka=4&kb=7|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올림픽 개최권을 따내서 여론 불만을 잠재우고 나아가 자신의 공로화 및 경제발전 토대화로 삼으려던 게 이렇게 무산되면서 에르도안 총리는 불안해하는 반응. 그래서 우선 유럽 여러 나라에서 분산 개최하는 [[유로 2020]] 결승전을 터키 이스탄불에서 치루며 [[유로 2024]] 개최로 목표를 바꾸었다. 한편, 터키는 2014년에 __'''지방선거'''__와 __'''대선'''__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위가 과연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관심거리. 웃기게도 에르도안이 군부의 힘을 완전 상실시킨 덕분에 시위에 군대를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원래 군부자체가 에르도안에 반대되는 세력인지라 시위를 진압해 줄지는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따지고보면 '''자신들을 무력화시킨 에르도안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거기다 경찰의 경우에도 비리 수사를 무마할 목적으로 상층부를 물갈이한 탓에 경찰 및 검찰 조직 전반에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생겨나고 있는 것도 문제. 2014년 2월 들어서 에르도안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지고 있다. [[파일:external/i.ensonhaber.com/asd_8740.jpg]]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2014년 3월 30일에 가진 터키 지방선거의 결과는 이런저런 희망에도 불구하고 정의개발당이 47.7%로 압승을 거두었다. 야당인 공화인민당과 민족주의행동당[* 이 정당은 [[터키/정치|터키 정치]] 스펙트럼에서 [[극우|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정당이다.], 평화민주당은 선거 당일 수십여 개의 투표소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투표 승인도장이 도난당하는 등의 혼선이 벌어진 점을 들어 현 집권여당의 조작이 의심된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정부는 '''"고양이가 송전기에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해서 그랬을 뿐이다(...)"'''라며 ~~되도 않는 거짓말로~~ 부인했다. 2014년 지방선거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도를 갖고 있는데, 공화인민당은 세속주의자 비중이 높은 서부와 에게해 지방에서 주로 승리했고 쿠르드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평화민주당이 압승하는 등 터키의 지역갈등이 더 심화되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정부의 개드립을 비꼬면서 각종 짤방을 만들어 유포하는 중(...) [[파일:external/www.odatv.com/kedi10.jpg]] >"하느님, 우리를 중상모략하는 놈들의 집에 불이 확 번지게 하소서!" > - [[펫훌라흐 귈렌]]이 사찰 사건 이후 정의개발당을 향한 비난 성명에서 한 저주를 비꼰 짤방이다. 2014년 8월 대선에서도 에르도안이 [[http://m.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5|승리했다.]]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이에 대하여 외신들은 에르도안을 터키의 [[블라디미르 푸틴]]이라고 격렬하게 까는 중. 게다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난리를 피우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에르도안이 여길 옹호한다는 주장도 상당하다. 이처럼 탄탄한 지지세를 기반으로 에르도안 정부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2/15/0605000000AKR20141215014400009.HTML|펫훌라흐 귈렌 지지자로 알려진 언론인들을 대거 구속]]하는 등 기세를 올리고 있으나 유가 하락과 러시아 루블화 폭락의 여파 등으로 터키 리라화도 이전부터 계속되던 환율 불안이 더욱 가중되어 경제적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 터키 정부에 대한 옹호 의견 === 한편, 위에 상술된 내용과는 다르게 터키 지한통신사의 주한특파원인 알파고 시나시는 인터뷰에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 서방 언론들의 불균형적인 보도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우선 게지 공원 개발은 공원을 보존하면서 그 자리에 숙박시설을 세우는 것이 에르도안 정부의 목표였으며 그 건물의 1층에 기념박물관을 만들 것인지, 아니면 쇼핑몰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게지 공원을 막무가내로 밀어버리려 한다'는 소문이 유포되면서 환경주의자들이 모여서 시위가 시작된 것이다. 여기에 '에르게네콘'과 같은 반정부주의자들이 게지 공원에서의 평화적인 시위에 가담하면서 이 시위를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에 맞게 변질시켰고 따라서 시위가 격화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터키 시위 사태는 SNS를 통해 왜곡된 정보를 유포시켜서 더 많은 지지를 얻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5년 전 국내에서의 [[광우병 파동]]때 유포되었던 괴소문들과 매우 흡사한 면이 있다(시위를 48시간 이상 지속하면 에르도안 정부를 UN에서 인정하지 않게 된다 라던가...). 세 번의 선거에서 오히려 득표율이 올라가면서 당선된 에르도안 총리와 그의 AKP당을 전복하려는 반정부세력의 행동이 이번 '탁심사태'를 만들었다고 말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rNRVNIK9brc&feature=youtube_gdata_player|알파고 시나시의 인터뷰 내용도 참고하자.]] === 반박 === [[http://www.akparti.org.tr/site/video/8291/taksim-meydani-projesi|정의개발당 홈페이지]]에 있는 비디오에서 선전하고 있는 탁심 개발 프로젝트를 보면 해당 사업의 목적을 탁심 로터리주변의 교통혼잡을 정리하기 위해 오스만베이, 아타튀르크 다리 방향과 탁심에서 베식타쉬방향으로 가는 차선을 지하화하고 탁심광장에 있던 포병부대 병영(Topçu kışlası)을 복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복원할 포병부대 병영을 어떤 용도로 쓸 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언론보도된 대로 게지공원 시위의 시작은 게지공원 자리에 포병부대 병영을 복원하는 것 자체에 대한 환경 운동가들의 반발에서 비롯되었다. 그 건물이 쇼핑몰로 쓰이든 호텔로 쓰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또한 게지공원 주변에는 대형 호텔이 이미 세개나 있고(그중 하나가 코치그룹에서 운영하는 디완 호텔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호텔이다) 바로 옆골목에도 고급 호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스탄불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은 주로 구시가지인 술탄아흐멧에서 숙박하며 이 주위의 고급 호텔들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주로 묵는다. 하지만 이스탄불 비즈니스의 중심지도 탁심이 아니라 그보다 북쪽에 위치한 레벤트(Levent)와 마슬락(Maslak)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라 탁심지역 호텔들의 경기도 예전만큼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쇼핑몰로 이용한다고 가정하더라도 탁심 주변에 이미 발달한 부티크, 명품거리, 재래시장들 때문에 별로 의의가 없다. 터키인들은 아직까지는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는 동네 근처의 소매점에서 물건을 주로 사는 편이며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차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려면 자동차가 필요하다. 문제의 병영은 1780년에 세워져서 병영으로 잘 쓰다가 1860-1870년대 오스만 제국 포병부대의 혁신화의 시범부대로 선정됨에 따라 '''오스만 제국 군대의 근대화'''의 상징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다 1913년에 오스만 국민 무역, 상사(Sanayi ve Ticaret Şirket-i Milliye-i Osmaniye)라는 회사에 팔렸고 건물의 중앙 회랑을 철거해 축구장으로 쓰인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원래는 날일(日)자 모양의 건물이었던 것이다. 헌데 AKP측의 복원영상을 보면 축구경기장 시절때처럼 가운데 회랑은 복원하지 않는다. 이 축구경기장은 [[1923년]] 터키공화국 수립이후 터키 국가대표팀의 홈경기장으로 쓰였고 이곳에서 [[루마니아]] 국가대표팀과 첫 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파일:external/i.tr.eurosport.com/911433-15173027-640-220.jpg]] 축구경기장 시절 탁심병영의 모습 하지만 탁심병영은 1940년에 건축가 앙리 프로스트(Henri Prost)에 의해 철거된다. 앙리 프로스트는 1935년부터 1951년 사이에 이스탄불의 현대화를 위한 설계를 담당했던 인물로 이 경기장 자리에 공공체육시설을 세로 건설하려 했지만 당국에서 교통혼잡을 우려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 대신 세워진것이 바로 인근에다가 1939년에 첫 삽을 뜨고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1947년에야 완공된 [[베식타쉬 JK]]의 홈경기장인 이뇌뉘 경기장이었다. 결국 병영자리는 오늘날의 게지공원으로 변경되어 이어져오고 있다. 문제는 탁심병영이 '신오스만주의'(Neo Ottomanism)를 추구하는 이슬람주의자들에게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홍보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는 것이고 현 정의개발당이 구태여 공원에다 탁심병영을 세우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한가지 더 말해야 할 것은 터키는 에르도안 정부 들어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STEP=3&ARTICLE_ID=5005320|언론자유도가 154위로 추락]]했고 이는 세계 최하위권 수준이다. 정부의 언론검열은 공공연한 비밀이고 실제로 심심하면 언론인 구속소식이 들려오는게 터키다. 여기서 해당 통신사 기자의 주장은 전형적인 AKP측의 입장이며 지한통신사의 상당한 지분을 AKP와 밀월관계에 있던 페툴라 귈렌회에 있다. AKP측의 페툴라 귈렌화 인사들에 대한 사찰이 폭로된 이후로는 지한통신사도 AKP에 적대적인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다. === Istanbul United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stanbul_United_(A_brochure_about_the_Taksim_Gezi_Park_protests).jpg]] 위에서 언급한 이스탄불의 훌리건 연합은 이스탄불 시민들에게도 충공깽이었는지 합성 [[짤방]]이 만들어지고 있다.(…) 위 짤방의 가상 [[엠블럼]]은 갈라타사라이 SK, 페네르바흐체 SK, 베식타쉬 JK 각 팀의 엠블럼을 짜맞춘 것.[* 갈라타사라이의 겹친 S와G + 페네르바흐체의 오크 이파리 + 베식타쉬의 방패 문양 바탕] 물과 기름과도 같은 저 세 팀의 서포터가 연합시위를 벌인 데대해 나름 반향이 있었던지, 2014년 'Istanbul United'라는 동명 영화가 상영되기도 했다. === 현재의 탁심 === 결국 에르도안 정부도 반발을 인식해서인지 한 발 물러섰다. 기존의 탁심 프로젝트에서 도로 지하화는 했지만 게지 공원은 남겨두었고 탁심 병영의 복원또한 백지화되었다. '''하지만''' 바로 건너편에다 거대한 [[모스크]]를 세우고 있다(...) 과거 탁심지역은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주로 기독교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고, 유럽의 대사관들이 밀집한 곳이었기 때문에 오래된 모스크가 딱히 없는데 특히 탁심광장 주변에는 터키에서 그 흔한 모스크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다. (대신 근처에 정교회성당 하나와 아르메니아교회가 하나, 가톨릭 이스탄불 교구 주교좌성당이 있다) 결국엔 게지공원의 보호는 달성했지만, 에르도안 정부는 대놓고 자기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분류:터키의 역사]][[분류:2013년 시위]]
secretchat,star9001,220.126.140.9,1.254.112.248,211.246.77.155,122.32.65.65,153.137.123.197,180.230.247.185,180.68.234.86,58.229.131.128,182.224.94.149,r:raspberry07,211.229.92.160,58.236.26.174,goliath_777,119.203.13.63,39.7.20.23,soo327,rjy333,14.54.128.201,165.194.11.78,124.61.177.226,112.149.111.135,moveon1000,122.34.141.146,isaac_newton,175.125.116.29,121.159.136.70,222.232.68.175,58.124.141.215,114.205.158.36,14.48.59.62,180.68.234.116,42.82.95.251,222.238.241.76,163.152.214.146,211.216.104.119,183.99.82.31,39.116.97.132,220.89.88.183,59.31.154.34,58.236.121.28,218.232.63.130,58.230.211.115,218.155.182.149,221.165.141.221,180.68.234.167,r:ehrajrdjqkrxhd,163.152.221.114,1.239.195.156,r:rmspauwnr,220.122.58.251,180.69.243.54,211.214.136.22,39.116.33.219,112.172.26.224,sungmin07,116.255.72.22,14.52.9.18,1.227.249.85,110.15.14.136,221.150.117.152,163.152.221.115,1.243.127.110,211.234.201.222,106.244.46.68,112.133.17.170,lht1324,175.223.49.80,tkdydwk,183.100.76.101,119.196.56.77,218.37.238.10,121.162.212.229,222.97.47.11,218.150.95.9,116.124.69.24,123.142.7.164,218.158.18.106,39.116.33.211,222.238.241.89,122.101.97.69,180.68.234.135,higejin100,check,39.116.97.154,kiwitree2,165.194.15.15,namubot,220.67.228.93,180.229.156.18,r:sirius2375,r:goliath_777,116.127.126.138,kjw082427,211.238.118.158,samduk,1.227.248.146,175.223.52.157,r:is6601,tangab,msb2956,ldy0510,58.236.121.83,211.245.8.121,r:irea
2013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include(틀:역대 동계 유니버시아드)] ||||||<tablealign=right><:> '''XXVI Universiade Invernale[br]XXVI Winter Universiade''' || ||||||<:> [[파일:2013_winter_universiade_logo.png|width=150]] || ||<:> 대회기간 |||| [[2013년]] [[12월 11일]] ~ [[12월 21일]] || ||<:> 개최국가/도시 |||| [[이탈리아]]/[[토렌티노]] || ||<:> 참가국 |||| 51개국 || ||<:> 경기종목 |||| 12종목 || ||<:> 개회 선언자 |||| 우고 로시[br],,트렌티노 주지사,, || ||<:> 주경기장 |||| 스타디오 기아초 지안마리오 스콜라 || [목차] == 소개 == [[2013년]]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개최된 제 26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원래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서 2013년 2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2012년에 재정 문제로 슬로베니아 정부에서 개최권을 반납했다. --슬로베니아는 그래도 양호한 편인데 무슨 일이?-- FISU는 대체 개최지로 [[이탈리아]] 트렌티노를 선정했고, 일정도 12월로 연기되었다. == 대회결과 == * 러시아가 금메달 15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9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폴란드가 금메달 10개, 은10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 대한민국 대표팀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활약으로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차지하 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은메달 1개를 제외한 모든 메달은 저 두 종목에서만 나왔다.[* 이는 여자 컬링에서 나왔다.] ~~거의 그랬듯이 둘이서 다 해먹었다.~~ == 이모저모 == * 대회 로고가 [[U]]자를 형상화할 수 있게 [[화살표]]로 디자인되었다. * 예정대로 개최되었다면 [[슬로베니아]]가 [[1991년]]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였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 항목은 12월 31일이 다 되도록 개최예정에, 개최지 바뀐 사실도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분류:동계 유니버시아드]]
218.50.60.131,hyj6549,211.54.69.235,r:mogaha,kiwitree2,183.101.131.246,namubot,gkscnsrb
2013 프로야구(게임)
||<tablealign=center><-5>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2012 프로야구(게임)]] || ← || '''2013 프로야구(게임)''' || → ||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cdn.gamemeca.com/fdsf.jpg]]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열한번째 작품.--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될뻔한 작품.-- 정식명칭은 '''2013 프로야구'''. 안드로이드는 2012년 11월 5일, [[iPhone]] 버전은 2013년 1월 31일에 출시되었다. 참고로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피쳐폰 버전이 나오지 않은 작품이다. 2014년 11월 28일을 기준으로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pid=15154&catecode=002&rtype=B&page=5&searchtype=subject&searchstr=&tcnt=&tbcnt=&block=&mn=&mx=|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상태]]였고 실제로 서비스가 종료됐었으나, 2015년 6월 8일에 '''다시 부활한 상태이다'''. 게임이 폭망해서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도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30514094001&re=zdk|카카오톡 버전이 나온 적]]이 있고 '''오히려 혜자'''였다. 경험치 상승폭이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름은 <오늘도 야구한판 for kakao> == 변경점 == 이번작은 전작들과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점이 바뀌었다. * 그래픽이 3D화되었다. 다만 배경만 3D화되고 캐릭터는 여전히 2D. * 실황 중계가 추가되었다. 다만 '''중계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문서 참조. *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 모드만 남고 전부 폐지되었다.''' 연습게임은 아예 사라졌고 나만의 구단 모드의 일부 요소(약간의 팀 관리 요소 및 PVP)를 나만의 투수/타자 모드에 넣었다. 좋게 말하자면 야구게임 홍수 시대에 자신들의 강점만을 내세우는 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심각한 퇴화볼륨 감소.''' 다만 미션, 홈런더비, 스트라이크 콤보 모드는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 모드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나만의 구단모드의 특징들이 타자, 투수모드에 흡수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상대팀 수준이 올라가고, 따라서 --일개 선수일 뿐인-- 나만의 리그 타자/투수가 자기팀 강화에 신경써야 한다. * 연차 제한이 폐지되었다. 10년차때 은퇴 여부를 물어보며 그 이후에도 5년마다 한번씩 은퇴 여부를 물어보게 된다. * 선수뿐만 아니라 팀에서도 레벨이 추가되었으며, 팀은 AI선수들의 레벨을 올려주면 레벨이 올라간다. 팀 레벨도 올려줘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 G포인트 외에 스타라는 새로운 포인트가 추가되었다. G포인트는 소지금 개념에 가까워졌고 스타는 캐시개념에 가깝다.[* 고로 시즌 종료 후 연봉협상도 없어졌다. 연봉은 리그에 따라 결정될뿐이고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추가 받느냐 아니냐가 달라질 뿐이다. 아이템구매는 G포인트/스타로만 가능.] * 레벨제가 도입됐다. 레벨업을 할때마다 랜덤으로 스탯이 상승한다. 자신이 직접 스탯을 찍으려면 1/4의 확률로 나오는 스페셜 카드를 얻어야한다.[* 올릴 수 있는 양은 동일하게 5] * 능력치를 선택해서 올리던 훈련 방식에서 경험치 또는 SP를 올려주는 훈련 방식으로 변경됐다. 일반 훈련은 경험치와 SP 중 무작위로 한 가지가 올라가고, 스타를 사용한 훈련은 SP 혹은 EXP를 올려주는 훈련 두 종류가 있다. * 능력치를 올려주는 G포인트 아이템들이 폐지되었다. 이번 작부터는 레벨업, 장비, 강화를 통해서만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 SP는 전작과 동일하게 스킬을 해금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변화구 습득, 해금 및 레벨을 올리는데도 이용. * 전작까지는 2경기당 한번씩 육성 메뉴가 나왔지만, 이번작에서는 한경기당 한번씩 나온다. * 필살타법과 마구는 기존의 '한 경기마다 몇 번씩 사용 가능'의 방식의 아닌 아이템을 소모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 다 쓰면 관련된 훈련으로 충전해줘야 한다. * 이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선수가 '''딸랑 버프만 주고 마는 형태'''로 전락했다. 마선수 숫자도 6명으로 감소. 물론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만 구성됐지만 히로인 공략이 그렇게 빨리 되는 것도 아닌데다 볼륨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에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나만의 투수는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보직을 처음부터 고를 수 있으며 선발 투수의 경우 2회까지만 플레이어가 던지고 나머지 이닝은 자동으로 던진다. 대신 자동으로 던질 때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 타자의 '수비', 투수의 '체력' 능력치가 폐지되고 '멘탈' 이라는 새 능력치가 추가되었다. 상대 멘탈과 비교해서 더 높은 쪽의 스킬만 발동된다. * 강화가 추가되었다.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고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특징이라면 새로운 선수를 키울때에도 강화된 것이 반영된다는 점. AI 레벨 또한 이 강화를 사용해서 올려줄 수 있다. * 컵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팀이 어떤 등급의 컵에 있냐에 따라 획득 경험치와 G포인트가 달라지게 된다. 컵은 시즌 종료 후 대회를 따로 열어 순위에 따라 승격/강등된다. * 히로인은 총 6명으로 타자 투수 상관없이 모두 공략 가능. 2011, 2012처럼 한두명만 공략할 수 있는 제한은 없어졌지만 공략 순서가 강제로 정해진데다 '''공략 진행도를 __퍼센트(%)__로 보여준다.''' 특히 공략 순서가 강제로 정해졌다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 "필살타법 충전을 하세요", "강화를 하세요"와 같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비교적 단순하며 해결할 때마다 보상을 준다. * 캐릭터들도 약간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여성캐릭터에게 바스트 모핑이 추가되었다. == 등장 캐릭터 == 로봇인 붕붕머신을 제외하곤 [[하렘|전부 여캐다.]] * '''제나''' : 미래에서 불시착해 주인공과 같이 살게 된 캐릭터.~~어째 점점 현실성이 떨어진다~~ 처음에는 임무에만 치중하다가 주인공을 만나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그것을 감지한 제나의 본부는 제나에게 그곳에 계속 지내면서 감정에 대해 알아보라는 임무를 맡고 주인공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이때 주인공을 한번 떠 보는데 주인공이 아쉬워하자 주인공이 자신에게 가진 "'특별한 감정'''을 연구하기 위해 지구에 남겠다고 말한다.] * '''헬가''' : 바이킹 여전사. 야구를 하기 위해 함선을 타고 전세계를 누빈다고 하는데 시합에서 패배한적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은 헬가가 이끄는 야구팀을 위해 대결할 팀을 물색해준다. 이쯤되면 좋게 표현하면 매니저이고 솔직히 헬가의 셔틀역할을 맡은거나 다름없다. 참고로 바이올렛 편에서도 나오는데 여행도중 들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한테 주인공을 소개해준 인물이 바이올렛이란것을 알려준다. * [[메디카]] : 전작의 디자인의 반응이 많이 안좋아서인지 다시 이전 모습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플레이어 소속 구단의 전담 간호사. 구단의 선수들이 다치는 것에 쉽게 마음 아파한다. 그래서인지 한번 치료받은 동료들은 되도록 부상을 당하려 하지 않으려고 다짐만 한다[* 주인공은 다친 걸 숨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악화되어 이를 이상하게 여긴 메디카에게 얼마 못가 들켰다.] 이후 나머지는 붕붕머신을 제외하면 모두 신 캐릭터 이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컵 결정전 리그에서 외인구단 소속 선수들 이름을 보면 모두 전작 마선수들의 이름을 채용했다.] * '''희연''' : 플레이어 소속 구단의 락커룸으로 잠입 취재를 하다 플레이어에게 들킨 후 마찰을 빚은 것을 시작으로 서로 까고 받는 사이가 된다. 수염[* 이 수염 선수가 전작의 선배와 비슷하다. 그리고 그 선배도 [[봉구]] 젊었을 적과 묘하게 비슷...] 선수의 광팬임과 동시에 플레이어 소속구단의 광팬. 구단관계자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나 수염선수의 싸인을 플레이어를 잘 꼬드겨 얻어내기도 한다. 스토리 진행 중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명대사를 언급하기도 한다.--그리고 이는 게임이 망하고 나서 재조명받았다.--[* 본인이 직접 말한게 아니라 라이벌을 통해서 언급되었다.] * '''케미''' : 츤데레 캐릭터다. 직업은 연금술사. 주인공이 멋모르고 강화를 하는데 돈을 못내서 주인공을 막 부린다... 처음에는 주인공한테 깐깐하게 굴어댔지만 나중에는 부끄러워한 모습도 보인다.외모가 상당히 동안이라 주인공은 꼬마라고 놀리는데 그걸 싫어하는듯 하다. 하지만 이래 봬도 얘 '''공학도 출신이다. 그러니까 대학은 이미 졸업했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 인맥이 많이 없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아 주인공은 케미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한다.[* 성격이 이렇게 된 건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취미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고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선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만 몰두하게 되어 성격이 차갑게 변했다고 한다.] 주인공의 소개로 케미와 만난 주인공 주변인들은 왜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었으면서 말 안했냐고 말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차츰 케미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본업도 이제 연금술에서 강화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헬가편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헬가한테도 꼬마라고 불려헬가와 말싸움을 벌인다. * '''바이올렛''' : 리그의 주최자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전작의 메디카와 너무 닮았다. 주인공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그 힘으로 생명을 연장시켜 누군가를 다시 만나겠다는 목표를 갖고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만난 너의 사람들은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라며 자신이 '''모든 히로인들에게 주인공을 소개시켜 주었다고 말한다.''' 즉, 헬가가 누군가의 소개를 받고 이곳에 왔다라는 말의 뜻은 소개를 해준 그 누군가가 바로 바이올렛이라는 말이다. 아마도 주인공의 꿈속에 나타나 케미를 만나게 한 장본인도 아마 이분인듯. 그렇게 주인공 본인도 자신에게 남다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자, 바이올렛은 히로인들 모두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하고 자신마저 주인공에게 끌리자 그것이 바로 주인공의 잠재력 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둠속의 후원자로 지내겠다는 강한 여운이 담긴 말을하고, 주인공은 자신의 운명대로 야구에만 집념하게 된다. * 붕붕머신 : 메디카 못지않은 '''시리즈 개근 출연 캐릭터'''. 모든 마선수가 여자가 됨에 따라 그 마선수로서의 입지를 잃어버린 대신 선수를 강화, 훈련을 도와주는 로봇 NPC로 나오게 되었다. == 요령 == * 스트라이크만 던질 필요는 없다. AI선수가 볼에 배트를 휘두르는 확률이 높다. 공을 많이 던져도 체력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볼 위주로 던지면서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 나만의 타자만 키우더라도 pvp를 하면 상대의 나만의 타자를 상대해야 하는데 그냥 볼만 던져서 걸어보내주자. * 게임이 어렵다면 게임속도를 줄여라 게임속도 기본설정이 5로 되어있는데 1까지 줄일 수 있다. 나만의 타자를 할 때 공이 매우 느리게 오므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 일종의 Save & Load가 가능하다. 나만의 타자는 아웃을 당하고 다음 타석이 오기 전에, 나만의 투수는 안타나 홈런을 맞고 다음 타자를 상대하기 전에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켜면 이전 타석에서 재시작 할 수 있다. 나만의 타자는 게임이 자동진행되는 속도를 1배로 하면 다음 타석이 오기전에 충분히 게임을 종료할 수 있으며, 투수는 약간 어렵지만 홈런의 경우 맞을 때 이펙트로 바로 알 수 있으므로 종료해서 홈런을 맞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실점 할 때마다 종료 & 재시작을 하면 방어율 0으로 한 시즌을 종료하는 것도 쉽고 타자의 경우 타율 10할을 칠 수도 있다. 다만 가끔 가다 버그가 터져버려서 다시 켰을 때 스탯이 다 0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기록 자체는 정상적으로 기록되지만 이 경우 껐다 켜면 루상의 주자가 다 없어져버린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 후반부로 갈수록 팀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 새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상대팀이 강해지는데, 자기만 강화질하고 있다간 뒷통수 거하게 맞게 된다. 상위 컵으로 가고 싶다면 자기 팀원들도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로 자기 팀 AI선수 강화를 100번 성공하면 '동반 성장'이라는 닉네임이 해금되는데 효과가 '''(AI선수 강화를 실행한) 나만의 선수의 모든 능력치 +100'''이다.] 아니면 팀원을 갈아치우던가. 나만의 구단에서 쓰이던 중심요소가 타자와 투수에 흡수된 것이 원인. * 게임빌 친구를 늘려라. 강화석은 하루 5번 가능한 PVP대전이나 게임빌 친구와의 대전에서 승리하면 얻는다. 친구가 많아야 강화석이 많다. 그래야 강화질한다. * 강화와 장비는 계속된다. 나만의 타자에서 한번 구입한 장비와 강화도는 새로운 나만의 타자를 키워도 이어주는것이 가능하다. 이게 노가다 플레이를 할때 핵심이다. * 마선수 일종의 버프개념이다. * G포인트 버는 법+강화 10렙까지 하고 시작 일단 투수와 타자 둘 다 구단 레벨 2를 찍는 퀘스트까지 한다. 그 다음 타자를 한다면 투수 데이터를 초기화, 투수를 한다면 타자 데이터 초기화. 그 다음 초기화한 쪽을 다시 시작, G포인트 1000주는 퀘스트까지만 하면 된다. [* ex:투수-마구 훈련-훈련-제구 강화 레벨2-구단 레벨2] 이러면 강화석과 ai선수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G포인트가 생긴다. 적절히 투자하자.--하지만 G포인트를 벌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한다...-- == 평가 == >'''게임은 솔직히 비추''' - 본작의 일러스트레이터 [[닝구]]가 [[http://ningu83.egloos.com/5707200|퇴사 후 블로그에 일러스트를 올리며]]. [[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문서 참조. == 스킬 == * 모든 스킬은 Lv10이 만렙이다. === 타자 === ||스킬명|| ||발동조건(Lv10기준)|| ||효과(Lv10기준)|| ||권장여부|| ||노려치기|| ||초구 상대|| ||장타 +10% 안타 +5%|| || O || ||반전[* 사용자에 따라 만렙이 더 안좋게 보이는 스킬]||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장타 +10%|| || O || ||흐름|| ||안타를 기록한 다음 타석에서|| ||장타 +10%|| || O || ||타점머신|| ||주자가 2명 이상인 상황에서|| ||장타 +8% 안타 +5%|| || X || ||분위기 메이커||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 ||장타 +8%|| || O || ||해결사|| ||동점,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 ||장타 +8%|| || ? || ||위기 탈출|| ||아웃을 당한 다음 타석에서|| ||안타 +8%|| || X || ||근성|| ||2구 이후 투구에 대하여|| ||안타 +8%|| || X || ||천적|| ||같은 손 투수를 상대로|| ||안타 +10% 실투율 +5%|| || O || ||끝내기 본능|| ||마무리 보직 투수 상대시|| ||히트+180 파워+130|| || X || 노려치기는 초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볼로 온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 장타율과 안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니 추천 스킬. 반전은 레벨 1~5까지는 2아웃 상황에서, 6~10까지는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로 발동 조건이 변경되는데, 4번 타자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2아웃 상황에서의 찬스가 더 많이 오기에 아쉽다. 흐름은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초반에는 조건이 전 타석에서 홈런이나 차차 장타, 안타로 바뀌어 장타를 뻥뻥 연속으로 칠 수 있게 만든다. 타점머신은 득점권에서의 득점 확률을 높여준다. 다른 스킬들과 조합하면 타점을 올리는 일은 굉장히 쉬워진다. 분위기 메이커는 이기고 있는 상황으로 시작하여 비기고 있는 상황, 지고 있는 상황까지 차차 개선되어 나중엔 모든 상황에서의 장타율을 올려준다. 당연히 추천 기술 해결사는 3점 이내로 지고 있는 득점권 타석이라는 상세한 발동조건이 조금 걸리는 기술이다. 사용자에 따라 반전 대신 기용되기도 한다. 위기 탈출은 이글아이만 사용하여도 삼진을 당할 일이 없기에 안 좋은 스킬이다. 근성은 발동 조건이 해결사보다 어렵다. 6구 이상이면 풀카운트를 잡아내야 발동되는 것인데, AI는 2/2 이상에서는 스트라이크만 던지기 때문에 발동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 천적은 무려 실투율을 올려주는 혜자 스킬. 중심쪽으로 들어오는 실투는 왠만한 타자라면 최소 장타, 얼마정도 육성했다면 홈런으로 이어진다. 끝내기 본능은 플레이어가 마무리 보직 투수를 상대하는 횟수가 적기에 보통 경기에서는 없는 스킬이 된다. 하지만 마무리 보직 투수를 만났다면 굉장한 버프를 해주는 스킬이다. === 투수 === ||스킬명|| ||발동조건(Lv10기준)|| ||효과(Lv10기준)|| ||권장여부|| ||위기 극복|| ||주자가 있을 경우|| ||피안타율 -10%|| || ? || ||심기일전|| ||안타를 맞은 다음 타석에서|| ||피장타율 -10%|| || ? || ||상황 탈출|| ||2구 이후 투구에서|| ||피안타율 -10%|| || ? || ||지배자|| ||삼진을 잡은 후|| ||피장타율 -8%|| || X || ||초구 불패|| ||3구까지|| ||피장타율 -5% / 피안타율 -4%|| || ? || ||저격수|| ||3, 4, 5번 타자 상대시|| ||피장타율 -8%|| || X || ||퍼펙트 피칭|| ||노 안타 상태일 때(첫타석 제외)|| ||필살 수비 +5% / 피안타율 -5%|| || O || ||천적|| ||자신과 반대 손인 타자 상대시|| ||제구 +180 / 변화 +130|| || O || ||유인|| ||슬러거 타입 타자 상대시|| ||변화 +180 / 구속 +130|| || O || ||압도|| ||벨런스 타입 타자 상대시|| ||구속 +180 / 제구 +130|| || O || 위기극복과 심기일전은 무과금 유저이며, 게임 강제종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체 하드코어 유저일 경우에만 생각해볼만 하다. 상황탈출은 선발이외의 투수인 경우에는 안쓰는게 낫다. 선발인 경우에는 선택. 지배자는 애들이 삼진을 잘 안당하기 때문에 쓰지말자. 초구 불패도 선택이다. 저격수는 선발인 경우, 거의 대부분 1번밖에 상대 못하고, 마무리면 상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퍼펙트 피칭, 천적, 유인, 압도는 권장할만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유인+압도 콤보는 모든 타자에 대하여 내 능력치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G포인트가 많거나 과금 유저의 경우 능력치의 대부분을 아이템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스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요구 조건도 완화된다, 예를 들어 초구 불패는 10렙까지 올릴시 3구까지 적용된다. 타자도 마찬가지. == 기타 == * 일러스트는 2011, 2012에 이어 계속해서 [[닝구]]가 담당했지만, 이번작을 마지막으로 퇴사했다.--망겜의 조짐을 알아서 그렇다.-- * 실황 중계 소리를 들어보면 [[임용수]] 캐스터의 목소리나 실제 사람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이야깃거리도 있다. 그리고 이 실황 중계는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요소이다. * '''[[작화는 좋았다|작화의 수준은 시리즈 최강]]'''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 그러나 위의 작화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이 오히려 캐릭터가 화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형편없는 UI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 게임이 워낙 [[시망]]인터라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동인애니]]에 이은 동인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둘 다 퀄리티가 형편 없는점은 덤. * 워낙 망작이었던지 스킬 문단의 투수는 지금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경쟁작품]]에서는 따로 카드 목록 항목까지 만들어졌는데도 말이다. * 그리고 이 게임이 망한 이후로 '''[[2011 프로야구(게임)|2011]]과 [[2012 프로야구(게임)|2012]]가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애초에 2011은 망작은 아니였지만 09,10이 너무 명작이여서 저평가 받은 것이고 2012는 첫 스마트폰 작품이여서 그런지 완성도가 엄청 높진 않았지만 이 모두가 2013에 비해서는 쨉도 안되는 단점이다. 적어도 전작들은 전부 현질없이도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2013은 지장이 심각할정도로 오는 게임이였던지라.. * 홈런더비와 스트라이크콤보는 "Coming Soon..."이라며 추가를 예고했지만 게임이 폭망한 탓인지 결국 추가되지 않았다. * 한참이 흘러 시리즈 자체를 버리진 않았던 모양인지 2019년에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나왔으며 이 2013 프로야구와 맞먹는 망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류:2012년 게임]][[분류:모바일 게임/숫자, 특수 문자]][[분류:야구 게임]][[분류:시뮬레이션 게임]][[분류: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14.44.44.35,180.70.129.3,110.12.98.100,61.101.96.193,221.143.13.78,61.101.96.208,180.70.127.50,180.70.129.103,xprmdkdla,zcxe2001,218.157.3.98,r:hoon12560,hongsungheui,211.179.103.13,guylian,121.88.164.144,180.70.127.129,223.33.160.103,116.123.57.158,58.238.49.14,218.238.174.113,114.202.63.102,182.226.71.127,61.101.96.23,do33,61.101.96.169,siua2982,211.52.226.208,183.96.84.69,118.34.12.57,121.143.114.17,61.101.96.167,laven,125.182.111.29,223.62.213.6,180.70.128.155,qhtjdw10,116.122.26.7,kevin5871,222.117.120.65,180.70.128.141,180.70.128.61,211.253.219.194,218.159.170.247,121.176.170.243,180.70.129.83,180.70.128.94,220.94.151.44,e080hsm,geoteve,fluffybunny,124.254.231.107,180.70.129.42,123.100.169.158,hell_world_autoedit,donategate,under77,fungbaek,121.156.27.100,222.239.180.203,1.254.29.34,121.150.3.210,218.51.83.32,106.255.140.191,180.70.129.193,wnstj0514,180.70.128.74,39.121.227.19,125.189.58.12,180.70.128.121,116.38.241.141,180.70.128.250,112.162.53.74,180.70.127.35,61.101.96.191,61.101.96.157,61.101.96.33,59.1.137.188,182.212.224.82,180.70.128.23,kimjk,61.101.96.106,1.229.81.208,180.70.129.8,180.70.129.89,people0384,121.169.199.30,180.70.128.205,rhapsodj,35.22.65.211,125.185.247.83,27.35.181.210,114.207.223.60,zzzz,180.70.128.215,180.70.129.91,ingan914,116.122.26.99,namubot,dhdjudidiishssh,116.122.26.204,223.33.153.79,223.33.153.54,dakkozi,116.123.57.209,180.229.167.236,61.101.96.187,jossk,180.70.127.211,180.70.129.12,180.70.129.7,180.70.128.204,221.158.98.169,124.58.108.79,180.70.128.147,61.101.96.194,180.70.129.44,general9753
2013 프로야구(게임)/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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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게임)/평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프로야구(게임))] [목차] == 개요 == [[게임빌]]의 게임 [[2013 프로야구(게임)]]의 문제점 및 평가를 나열한 항목. == 평가 == 발매 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실상 뚜껑을 열어보니 '''초심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자신들만의 강점을 너무 내세웠다'''는 악평을 받고 결국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경쟁 작품인 우려먹기 등으로 문제가 된 [[컴투스 프로야구/KBO|컴투스 프로야구 2013]]는 이로 인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컴투스 프로야구는 로스터 관련으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게임빌같이 게임성이나 현질유도에 대한 문제가 없는 편이거나 적은 편이다. 또한 시리즈만의 장점만 내세우려고 '''나만의 선수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들을 폐지하고 선수모드로 밀어 넣거나 히로인 진행도 리셋되는''' 무리수도 이 게임의 실패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유저 평가에서 이 게임은 [[명작]]이라고 평가를 하는 사람이 몇몇 있는데, 일러스트의 애니메이션화를 제외하면[* 이거 하나 때문에 2013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큰 변화라면 큰 변화다.] 나아졌다고 할만한 요소가 없다. 그나마 또 괜찮게 발전한 부분이라면 구질의 움직임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일신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3D인 것도 있지만 보통 투구 궤적이 그나마 현실과 비슷하게 구현된 작품. 대표적으로 전작의 구질 중 자이로는 [[종속이론|되도 않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궤적을 보여준다. 그나마 2015에선 [[마리아노 리베라]]의 고속 컷패스트볼과 같은 궤적을 보여준다. 한때 '''[[흑역사/목록/게임]]''' 목록에 등재된 상태였으나, 해당 항목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서 현재 내려간 상태다. 메타스코어에서는 '''시리즈 최저점인 [[http://www.metacritic.com/game/ios/baseball-superstars-2013|66점]]을 받았다.''' 이때까지의 점수와 비교해보면 정말 처참한 수준. 이전작인 2012 프로야구는 84점. 그 이전작인 2011은 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단 이 부분은 평점 작성자가 채 10명도 안 되고, 메타스코어에서 2013 프로야구(Baseball Superstars 2013)의 평가 분포는 긍정적 3/부정적 1이기에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 다만 100점을 준 유저가 없다는 건 명심해야 한다. 이 작품의 패망으로 인해 이후 시리즈 신작이 없었고 [[이사만루|다른 야구게임 시리즈]]에 치중되어있는 상황이다. 게임빌 측에 따르면 '''"시리즈 신작이 예정되는 대로 알릴 예정이다."'''라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결국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14년 10월 이후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2015년 6월부터 다시 서비스를 재시작하였다. 그래봤자 [[쓰레기 게임]]이라 관심도 별 없는 상태다. 결국 2015년이 된 현재 [[이사만루]], MLB 퍼펙트이닝 신작 발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빌 프로야구 신작 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즉 쉽게 말하면 '''게임빌은 프로야구 시리즈를 버렸다'''고 요약 할 수 밖에 없다. [[파일:attachment/2013 프로야구(게임)/평가/roqudtls.jpg]]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게임빌 측에서는 '''"아직까지도 출시 일정이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아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기가 어려운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는 신작에 대한 답변을 계속 하고 있다. 말투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매크로 답변으로, 심지어 시리즈에 대해 욕을 올려도 이것과 같은 답변이 온다(...). 이렇게 대답하는 이유는 만약 출시 계획이 없다 발표하면 공식적으로 시리즈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면피성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이 게임으로 인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후속작]]이 나오는데 기간이 '''7년'''이 걸렸다.--그리고 그 후속작도 흑역사가 되었다.-- == 문제점 == === 투수와 관련된 문제점 === 전반적으로 투수가 타자보다 키우기 힘들다. 전작들 처럼 능력치 높다고 상대 타자가 안타를 칠 확률이 매우 낮은 환경이 아닌 것도 있지만, 게임 내부의 시스템이 투수에게 매우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투수관련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PvP에서 다른 유저들의 나만의 타자, 투수 육성상태를 보면 타자는 렙이 높고 현질아이템으로 도배한 경우가 많지만 투수는 레벨 10 이하인 경우가 많다. * 마무리 투수 기용이 정말로 이상한데, 동점 상황에서는 8회 또는 9회에 무조건 내면서 한이닝만 틀어막게 시킨다. 그래놓고 연장전까지 가서 지면 마무리투수가 패전을 먹고 '''1이닝 9구3삼진을 잡고도 평가가 C가 된다.''' 투수를 마무리로 시작했다면 심각하게 느낄 수 있는 문제점. 심지어 크게 지고 있거나 크게 이기고 있어도 [[김성근|무조건 등판시키기 때문에]] 이게 마무리인지 노예인지 구별이 안 가는 정도. 다만, 이점은 전통적으로 모든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이기건 지건 모든 경기에 중간계투는 7회, 마무리투수는 8회에 내보냈다.--이 게임으로 투수 플레이를 한다면 [[정우람]]이나 [[류택현]]이 되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선발의 경우 2경기마다 2이닝씩 던지기 하기 때문에 보직에 상관없이 한 시즌에 던지는 이닝수를 맞추기 위해 그런 것이다. 하지만 이럴 것이면 다른 팀도 이러도록 하거나 해야 맞다. 1600대 능력치로도 Lv.1짜리 타자들에게 타격을 허용하는 게 이 게임이기에 매번 껐다 켜기로 2~3탈삼진을 잡으려 해야 한다. 게다가 마무리는 '''사실상 S를 못 받는다.''' 1이닝 9구 3탈삼진 잡고 세이브해도 1년차에 받는 햇병아리 버프로도 A까지밖에 안 나온다. 평가 방법은 불명. * 투수를 플레이 할 경우 '''어떤 보직을 하던 2경기에 2이닝''' 던지기 때문에, 시즌에 던질 수 있는 이닝 수가 다른 AI선발투수에 비해 부족하게 된다, 문제는 투수의 주요 평가요소 중에 '''시즌삼진수'''가 중간평가, MVP선정 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 이 때문에 K/9값은 다른 경쟁 AI투수에 비해 매우 높은데도 시즌 내 기록한 삼진수는 어느 보직을 하던 밀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우리 팀 타자를 괴물같이 강화시켜서 상대팀 AI투수가 삼진을 잘 못잡게 해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거라 어쩔 수 없는데다 시즌내 팀 랭킹을 위해서는 같은 팀 AI투수도 강화시켜 줘야 하고, 이들이 시즌 삼진수 1,2위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 중계 투수로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을 때 플레이어가 1이닝 막았는데 마무리 투수를 올리지 않고 계속 던지게 해서 홀드가 아닌 세이브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즌 시작 때 목표를 홀드로 정했다면 가장 열받게 되는 부분 중 하나. *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선택했을때, 세이브를 목표로 설정했다면 게임에서 세이브 상황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이브 목표 횟수보다 세이브 상황이 적기도 하다. * 스킬 포인트 SP를 얻는 방법은 투수와 타자 모두 똑같은데 투수는 SP를 소모해서 구질도 배워야 하므로 2배 이상 SP를 소모해야 한다. * PvP나 이벤트 대전(AI에게 도전해서이기면 각각 1000,2000,5000GP를 주는 경기)에서 나만의 리그 투수는 9이닝 전체를 던지지만 실제로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상대 에이스 타자(PvP일경우 상대 나만의 리그 타자, 이벤트 대전일 경우 AI4번 타자)를 상대할 때 뿐인데, 이 때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해서 던지지 않는 공도 게임내 팁과는 달리 평가에 어느정도 반영되며, 특히 승패가 영향을 많이 준다. 이 때문에 자신이 던진 공은 모두 삼진인데 팀이 져서 C나 D받고 인기도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 또 매우 어이없는 버그로, 위에서 언급한 PvP나 이벤트 대전에서 투수가 던지지 않을 때 '''투수 능력치가 갑자기 급락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버그가 있다. 똑같이 이벤트 대전 GP1000짜리 한국 올스타랑 대전하는데 예전에는 많아야 한 이닝에 3점 이하로 실점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던 투수가 갑자기 5경기 연속 한 경기에 7점 이상 대량 실점하는 투수로 돌변한다. 이는 다른 pvp나 이벤트 대전도 똑같으며 오히려 초기화했을 경우 투수가 더 잘 던지는 일이 발생한다. 해결방법은 투수를 정기적으로 초기화시켜주거나 보름~한 달정도 투수로 안 하면 저절로 돌아오는 이상한 경우가 있다. * 나리 투수와 타자는 무조건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데, 만약 그냥해도 타자가 MVP 받는 정도의 능력치를 올리면 '''나리 투수로 플레이하다 보면 나리 타자가 MVP 받게 되는 괴랄한 경우가 발생한다.''' * [[규정이닝]]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방어율이 '''0점대인데도 방어율 1위가 아닌 상황'''이 발생한다. 45이닝 1실점 방어율 0.2가 1이닝 0실점 방어율 0.00 때문에 '''2위'''를 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긴다. 아예 방어율이 0점이라도 0점인 투수가 수두룩해 공동 1등이 5명인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점은 전작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문제점. * iOS에서 나리 투수를 타자보다 먼저 패넌트레이스를 종료한 경우, '''타자의 시즌 기록이 전부 리셋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타자를 먼저 45경기 종료시킨 후, 메인으로 돌아와서 투수 시즌을 마무리해야만 한다. * 나리 투수 컵 결정전에서, 총 세 경기 중 두 번째 시합은 '''플레이어가 일절 직접 관여할 수 없다.''' --[[답답해서 내가 친다|답답한데 내가 치지 못한다]]-- 컵 결정전 세 경기가 하나로 인식되어 두 번째 시합을 자동으로 쉬어버리는데, 재경기가 가능한 아이템인 타임머신마저 못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못미]]. * 평가가 매우 짜다. 마무리로 1이닝 9구 3탈삼진을 잡아도 '''S를 안 준다.''' 마무리로 1이닝 던지는데 최고의 성적을 내도 겨우 A이다. 피안타 하나라도 나오면 B로 깎이는 건 당연지사. * 이전 버전에 비해 투구 이닝이 대폭 감소하고 PvP에서도 겨우 상대의 에이스 타자와 승부하는 것밖에 없어 나만의 리그 투수를 기를 구체적인 동기를 주지 못 한다. 어차피 AI 투수 빡세게 강화시켜도 상대의 강한 나만의 리그 타자만 상대하면 되고 이마저도 2013에서 하향된 타자 AI 때문에 상대의 헛스윙을 노리며 볼넷으로 던지면 그만이다. === 플레이 관련 문제점 === * 수비 상황에서 외야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의 경우 쓸데없이 1루로 송구해버려서 2루타를 만들어준다.--[[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답이 없는 우리팀의 수비]]-- 이 경우에는 자동송구를 OFF로 하거나 송구하기 전에 2루베이스를 눌러 2루로 송구하게 만들 수 있다. * [[내야뜬공]]으로 아웃이 될 경우 진루 준비하던 주자가 돌아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타자만 아웃되고 끝날 상황인데, 주자들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그자리에서 투,쓰리아웃까지 돼서 공수교대까지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건 사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고질적 버그이다. 코딩을 돌려쓰는지 안 고친 모양이다.]. 내야뜬공으로 아웃이 되지 않더라도 간혹 파울의 경우 [[투명인간|주자 한 명이 중간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만약 게이머가 수비 입장인데 상대팀 주자가 이런 버그 때문에 중간에 멈춰선 경우 '''다시 송구하면 무조건 세이프된다.''' 그렇다고 송구 안 하고 버틴다고 [[런다운]] 걸려서 추격전 벌이고 없다. 당해보면 그야말로 빡칠 수밖에 없다. * 스트라이크 아웃인 상황에서 포수가 공을 떨궜다가 잡을 경우 1루에 주자가 있을 때 1루로 공을 던졌다가 그대로 게임이 굳는 버그가 있다. 아무 데나 공을 던지면 해결된다. * 실황 중계의 매커니즘이 좋지 못하다. 10구 이상 넘어서야 돼서 2삼진 잡는데 하필이면 '''쾌조의 컨디션'''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는 투수가 타자를 평균 4번밖에 상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중에 2삼진 잡으면 몇 구 던졌든 상관안하고 잘했다고 나오는 것이다. PvP 대전모드에서 나만의 타자가 분명히 '''첫 타석'''인데도 "'''이전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설이 나오기도 하는데, 상대 타자를 먼저 우리팀 투수가 삼진으로 잡고(대전모드는 무조건 이닝 말에 우리팀 공격이라 상대 타자를 먼저 상대하는 경우가 흔하다), 나리 타자로 타석에 들어갈 때 나오는 버그이다. 또, 타자가 헬가의 주루 버프를 받게 되거나 와리가리로 그라운드 홈런을 치게 되면 중계는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라고 말해준다. '그냥 볼입니다'라는 멘트가 있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건 타자가 스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 때 '''(스윙을 하지 않고) 그냥 보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나온 오해이다.[* 잘 들어보면 '그냥 볼입니다'라고 중계한다. 스윙을 하지 않았을 때는 '손 대질 않는군요~'라고 명백히 다르게 중계한다.]--라기엔 정말 제대로 들어야 한다.-- * 스킬 성능이 쓸모가 있거나 없거나의 구분이 심하다. 오죽 했으면 스킬 필요 유무가 있겠는가. * 히로인과의 관계가 리셋되는 현상도 악평을 듣는다. 히로인과의 관계를 전부 올렸는데 굳이 엔딩을 보고나면 왜 50%로 리셋하냐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히로인의 진행도가 %로 표시되는 부분도 악평을 받는 중. * 패치 이후로 여캐와의 이벤트 대사가 죄다 스페인어로 나오는 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가 추후의 패치로 해결되었다. 그러나 앱스토어와 마켓의 리뷰란에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 소위 "와리가리"라 부르는 꼼수가 너무 편해졌다. 2012부터 송구 딜레이가 생기며 진루와 귀루를 반복하며 주력으로 밀어붙이거나 실책을 기다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는데 2013에서는 딜레이가 더 길어지며 와리가리만으로 땜빵하는 게 가능해졌다. 대신 2012에 비해 AI의 수준이 올라가 주자가 두 명 이상이면 3루, 홈 와리가리를 하다 홈인 타이밍이 되면 3루수는 홈이 아니라 주자가 2루에 있다면 2루에 던져버리는 등의 조건은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 스탯 노출이 은근 이상하다. 통산 평균 타율을 진짜로 타율/시즌으로 계산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또한 타자가 당한 삼진 수 등은 볼 수 없는 등 선수 스탯을 어중간하게 만들어놓았다. 다만 이런 건 약과로, 출루율에서 야알못 제작진을 알 수 있는데,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를 출루율에서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 2012 당시에도 있던 버그인데, 홈인 주자의 득잠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가끔가다 생긴다. * 숙련 강화석이라는 스탯 강화용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레벨업 시스템과 연계되는 문제로 타자와 투수의 숙련 강화석이 연동이 안 되면서 첫 레벨업을 한 쪽에만 보상이 나온다. 즉 타자로 2Lv. 보상을 획득하면 투수로 레벨업을 해도 2Lv. 보상을 획득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대전 시스템을 쓰려면 둘 다 키워야 되는데 둘 다 골고루 키우려면 한쪽에는 결국 스타를 써야 하는 현질 유도에까지 치닫는다. * 나만의 리그 선수를 삭제했다가 생성하면 특정 선수가 무한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이 때 특이점은 '''이름이 같은 투수의 기록은 합쳐서 기록이 된다'''는 것으로, 예를 들어 A라는 선수가 3명이 되어서 각각 20삼진, 23삼진, 22삼진을 잡았다면 기록은 65삼진 투수 3명이 된다. 이 경우 사실상 새 계정을 파서 재시작하는 것 외엔 답이 없다... 이름 에디트를 써도 선수 3명이 똑같이 연동이 되어버린다. * PvP 도중 게임을 종료한 뒤 다시 켜면 정규리그의 경기를 소화하는 버그가 있다. === 과도한 과금 유도 관련 문제점 === *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bcode=2013ball&pid=3990|현질유도가 정말 심각하다.]]''' --아 [[장사하자]]-- 스타는 28일 풀출첵해봐야 '''30개'''가 채 안 되어서 현질만이 답이다. 그나마 G포인트는 게임 안에서 어떻게든 모을 수 있다. 타자의 경우에는 그나마 한 5만원쯤 지른 뒤 스타를 게임 안에서도 어찌어찌 모아지는 G포인트 충전같은 데 낭비하지 말고 영구적용되는 핵심아이템과 능력강화 위주로 투자하면(물론 AI선수들에도 투자해야 한다) 20시즌 동안 매 시즌 7할 타율에 MVP 독식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그나마 이것도 나만의 선수/팀 레벨이 많이 오르다 보면 한계점이 온다...] 투수는 각종 변화구 개발/강화에 추가로 투자를 해야 하는 데다 아무리 잘 던져도 일정 확률로 실투가 나오고 실점 내지 패전으로 연결되는 등 스탯강화에 장애물이 많다. 거기다 스텟이 1600대 이상으로 올라도 '''100대 스탯의 AI들이 안타를 친다.''' 그래서 투수는 아무리 올려도 '''이전 작의 괴물 투수를 만들 수 없다.''' 게다가 나만의 선수를 위한 선수강화석을 얻으려면 PvP 대전모드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대전모드는 상대방의 나만의 타자가 출전하면 게이머가 직접 투수 입장에서 상대해야 하므로 나만의 투수를 전혀 투자하지 않으면 나만의 타자를 키우는 데에도 지장을 준다. 현재 육성중인 나만의 투수가 없는 채로 대전모드에서 상대방 나만의 타자를 만나면 그때그때 등판중인 AI투수를 조종하게 된다. 온갖 비현실적인 아이템으로 무장 가능한 나만의 선수와 선수강화제+G포인트로 자잘한 스탯질만 가능한 AI선수의 격차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굳이 정면승부 할 필요 없이 볼만 4개 던져서 걸어보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그러려고 투수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고 재미없다. 결국 어떻게든 타자와 투수를 모두 키우기 위해 이중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데다 AI선수들도 골고루 꾸준히 강화해야 하는 등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된다. * 나만의 선수 강화아이템 중에는 일정 경기수만큼(50경기/100경기 등) 효과를 발휘하는 소모성 아이템들이 있는데, 나만의 투수가 2경기마다 등판하는 선발 보직을 맡더라도 아이템은 무조건 매 경기 1개씩 소모된다. 즉 나만의 투수가 출전하지도 않는 시즌 절반치의 아이템이 그냥 낭비된다(...). 가뜩이나 이런 아이템들은 G포인트가 아닌 스타로 결제해야 하는 게 많은데 이런 식으로 낭비되게 만드니 더더욱 게임빌의 현질유도가 악랄해보일 수밖에 없다. * 무과금 플레이를 고집할 경우에는 G포인트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수 강화와 구단 강화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다른 팀들의 강화를 따라잡으려면 장시간의 미션 노가다를 반복하거나 과금을 해야 한다. 결국 그 때문인지 G포인트/행동력/컨디션/SP 무한 버전인 크랙버전이 나돌아다녔다.[* 최근 2012프로야구는 서비스가 종료된 탓인지 결제 이후 튕겨서 결제가 씹히는 버그가 있어 2013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합법적이라고는 못 하지만(...) 버젓이 서비스가 열려 있는데 돈을 꿀꺽당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 레벨제라는 시스템 자체가 현질을 강요하게끔 만들었고, 스킬도 쓸모가 없어졌다. 훈련으로 올릴 수 있는 건 스탯이 아니라 스킬 포인트 sp와 경험치 뿐이며, 레벨을 올린 뒤 스탯분배는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매번 운빨에 기대야 한다. 게다가 스킬은 극단적인 경우(밸런스/슬러거 타입 한정, 이전 타자에게 홈런을 맞은 후)에 더 치중해 설계되어 있으면서 스킬 슬롯은 ~~역시나~~ 4,5번째 슬롯은 스타로 사야 한다. 게다가 위 사유로 인해 쓸 만한 스킬은 5개는커녕 G포인트로 살 수 있는 슬롯 수인 3개도 채 되지 않는다. [[분류: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분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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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include(틀:사건사고)] ||<table align=right>[[파일:교학사 한국사 교과서.jpg|width=450]]||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목차] == 저자 구성 == 교수 저자진 *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Ⅵ.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 단원 집필 * [[이명희(교수)|이명희]]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Ⅲ.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Ⅴ. 일제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단원 집필 그 외 저자진[* 장세옥 부여고 교사와 김남수 대전외고 교사는 [[이명희(교수)|이명희]] 교수의 제자로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학사를 마쳤으며, 특히 장세옥 부여고 교사는 박사 또한 공주대 역사교육과에서 마쳤고 당시 논문 지도 교수가 이명희 교수였다. 김도형 사단법인 통일미래사회연구소 박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수료자로 [[권희영]] 교수의 제자다. 다만 이처럼 학연으로 연결된 관계는 다른 교과서 저자진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보통 저자진 구성은 대표 저자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경우와 출판사의 컨택을 통해 구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주로 친분을 따라가는 만큼 특정 학연에 집중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령 [[지학사]] 한국사 교과서(2011 교육과정)의 경우 집필진이 모두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국사학과 출신이다.] * 장세옥 부여고등학교 교사 '''Ⅱ. 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단원 집필 * 김남수 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사 '''Ⅲ.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Ⅳ.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구한말), '''Ⅴ. 일제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단원 집필 * 김도형 사단법인 통일미래사회연구소 박사 '''Ⅲ.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Ⅳ.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단원 집필 * 최희원 서울세종고등학교 교사 '''Ⅰ. 우리 역사의 형상과 고대국가의 발전''', '''Ⅱ. 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단원 집필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교수진과 현직 교사진으로 구성된다. 일선 교과서 제작에서는 보통 교수들의 문체는 논문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주로 교사들이 집필하고 교수들이 내용 등의 검수 및 새로운 내용의 추가 등을 담당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교학사 교과서는 그 특성상 논문체가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을 볼 때, 교수들이 집필에 상당 부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보통 저자진이 교수-교사 양 체제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통일미래사회연구소라는 사단법인 저자가 있다는 점이다. == 발단 == 2013년 5월 31일 '''유사역사학 단체''' [[한국현대사학회]][* 이름만 사학회지 실제 구성원 중에 역사학 전공자는 절반도 안되며, 학술대회를 개최한적도 없고 학회지, 논문집을 펴낸 적도 없는 곳으로 정상적인 학회가 아니다.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도 아니다.]가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 중·고등 한국사 교과서 분석과 제언' 모임을 개최하면서 기존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돼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문제는 한국현대사학회가 학술적 문제 제기에 그친 것이 아니라, 현재 검정 합격된 교과서의 집필진 중 하나인 것이 밝혀지면서[* 한국현대사학회 전·현직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교수)|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집필자로 참가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참여하였다.] 역으로 현재 역사 교과서의 우편향 우려가 발생하였다. 이에 5월 31일 [[한겨레]] 신문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약칭 뉴라이트 교과서로 명명하고 "뉴라이트 교과서에 "5.16은 혁명, 5.18은 폭동" 기사를 개재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하고 있다는 주장이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9월 16일에 해당 기사의 [[정정보도]]를 보냈다.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6114118011|#한겨레 "교학사 교과서에 그런 내용 없다" 정정보도]] [[교학사]] 측에서는 2013년 8월 당시 홈페이지 상의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검정 중인 교과서는 공개가 불가능해[* 교육부 검인정 교과서의 최종 합격 공지는 8월 30일에 있었다.] 빠른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나, 5월 2차 합격 이후 각 출판사 사이트에서 검인정 교과서의 각 학교 채택 홍보차 2014년부터 도입될 새로운 검인정 교과서의 PDF 파일을 열람할 수 있었다는 데서[* 참고로 다른 출판사와 마찬가지로 교학사도 검정 통과가 확정된 직후부터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2014년에 적용되는 교과서를 교사들이 볼 수 있도록 pdf로 모두 공개하고 있다.], 왜 적극적인 해명이 불가능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을 같이 통과한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세계사 교과서도 검정 통과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했음에도 말이다. 다만 한겨레 신문의 5월 31일자 보도는 교학사 교과서의 원문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2008년부터 시판에 들어간 뉴라이트 계열 출판물을 주로 다뤄왔던 기파랑사의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의 내용을 인용하였다고 하며, 새로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는 "이들이 쓰는 교과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뉴라이트 학자들이 밝혀온 견해를 고려하면 집필 방향을 예상할 수 있다"고 추측성으로 보도된 것이므로, 이 역시 객관성 면에서 의문을 남긴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96|#‘뉴라이트 교과서’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 전개 == === 교과서 이념 갈등 심화 === 논란이 가속화 되면서 역사학계에서는 '교학사가 극우적 성향에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독재자]]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발행했다'며 규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1023206308|#역사학계 "발명 수준" 야권 "우편향"..교학사 교과서 오류 비판 확산]] ]하였으며, [[민주당(2013년)|민주당]]은 해당 교과서에 대한 검정 및 출판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반면 [[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 계열에서는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를 발행한 금성출판사[* 2008년, 금성출판사에서 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좌편향되었다며 논란이 된 일을 가리킨다.]에 비하면 이제서야 역사적인 진실을 서술한 교과서가 나왔으며, 교학사의 교과서가 그동안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히는 등 교과서 문제는 양측의 이념 갈등으로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여당인 새누리당도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근현대 역사교실이라는 당내 모임을 2013년 9월부터 만들어 적극적으로 뉴라이트의 역사관을 옹호하는 등 교학사의 교과서 발행을 적극적으로 지원 옹호하였다. 특히 김무성 의원은 유시민 등 진보진영으로부터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어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을 옹호하고 주도해온 핵심 정치인으로 꼽히고 있다.[[http://web.archive.org/web/20150426111526/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052|진중권의 비판]] 여당 내에서도 일부 이에 대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3246.html|비판]]도 있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교학사 측에서는 '집필진의 성향이 내용에 반영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출판사의 입장과는 무관하며, 단지 편집과 발행을 한 것 이외에는 직접적인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때문에 '당장 교과서 발행을 철회할 계획이 없으나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의 수정 지시가 내려지면 이를 받아들여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교학사 측의 공식적 입장은 출판사 공식 사이트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명 공지 사항에 관련 보도 자료로 오른쪽 기사 등을 링크하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2027|#뉴라이트 역사교과서 논란…교학사 “오해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603101813339|#교학사 교과서에는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고 표현되어 있지 않다]] ] 사태가 커져감에 따라, 일부에서는 교학사 서적에 대한 불매 운동을 주장하였고, 극단적인 경우 '교학사를 테러하자'는 등의 물의를 일으킬만한 발언[* 실제로 일부 사람들이 본사에 전화를 걸어 '대표이사와 직원들을 죽이겠다'는 식의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2/2013091203819.html?Dep0=twitter&d=2013091203819|#교학사 "협박 심해 한국사 교과서 발행 포기 검토]] ]을 하면서 교학사 측도 심적 압박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서울디지텍고의 경우 '학교를 폭파하겠다'라는 식의 협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1/2014011100102.html|#참고용으로 '교학사' 쓰겠다는데… 서울디지텍高에 "학교 폭파" 협박]] ]도 잇따르고 있다. 언론의 반응도 성향에 따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교학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동아일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30600025&code=940705|#‘우편향 현대사’ 발행 교학사, 채널A와 ‘수상한 밀월’]] ]는 사설[*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30911030933714|#교학사 교과서에 가하는 몰매, 정당한가]] ]을 통해 교학사를 두둔했다. 사설에 따르면, '교학사 교과서 발행을 문제삼는 것은 출판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독립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호의적이면서 민족의 양성에 힘썼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동아일보 가문]]의 시조격 되는 [[인촌 김성수]]를 염두에 둔듯하다. 인촌이 조선민족의 실력 양성에 힘썼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니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겠으나, 대체적으로 인촌은 일제말기에 변절해 총독부 전시체제에 협력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1020191215207|#법원, 인촌 김성수 친일행적 인정…일부 취소]] 여기에 빼도박도 못할 친일파들까지 '애국자'인 것 마냥 사실왜곡한 사례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장덕수]]나 [[최남선]]같은 경우가 있겠다. 이밖에도 교학사 집필진의 현대사 서술이 과도할 정도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아일보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해방 후 제2대 부통령에 당선되었던 김성수는 정작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이 장기집권을 획책하는 모습에 반발했고, 1952년 5월에 발췌개헌안이 통과된 후 이승만과 자유당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한 후 부통령직에서 사퇴했기 때문이다.] 좌파 진영에서 주장하는 친일교과서 논란은 마녀사냥에 가까우며 발행을 반대하는 민주당 및 야권은 저작권자에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교과서 내용 부실 논란 === 교과서의 이념 문제 등과 별개로, 해당 교과서가 내용상의 오류와 부실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계속 되어, 교학사 이외의 다른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의 내용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5201008776|#엉터리 교과서 하나 때문에..세금낭비 '3억']]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3213009593|#교과서 부실 논란 왜 반복되나..검정 절차 '허술']] 우선 사상과 신념 자체를 떠나서, 해당 교과서 내용은 '''사진출처'''[*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2060305428|#교학사의 '학도병 이우근' 구글서 찾아 쓴 엉뚱한 사진]] ]와 '''내용 출처'''도 상당히 부실하다. 6.8문단 참조. 여기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것도 상당부분 있기 때문이다.[* [[http://www.minjok.or.kr/images/2013/news/kimcopy.gif|#대표적인 예시]] 사진 출처는 [[민족 문제 연구소]] 해당 사이트에 교과서 논란 관련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다음 아고라 등에서 교학사 검정 취소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다.] [[http://kistoryblog.tistory.com/41|반대 단체측의 검토 자료]]에 따르면 그 외에도 디시인사이드와 엔하위키 미러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319098?|출처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잘 보면 [[리그베다 위키]] 본진도 아니고 그 미러링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를 출처로 표기하였다.[* 또한 인터넷 자료의 출처표기는 설령 잘못된 것일지라도 해당 페이지 주소를 전부 붙여넣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싸이월드, 디시인사이드, 엔하위키, 야후 재팬으로 서비스명만 표기하였다.] 거기에 극우언론 [[뉴데일리]] 종북언론 [[자주민보]]와 출처로 표기하고 있다. 이글루스 개인 블로그 등 출처가 영 좋지 않은 부분도 보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민주당 의원실에서는 심지어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로 공부한 뒤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면 절반은 틀릴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4121605717&RIGHT_COMM=R5|교학사 한국사교과서로 수능준비하면 절반은 틀려]] == 각계 반응 및 대응 == ||{{{#!html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I9qTuenfeIQ?list=PLdyW0CB14upTRy0-8_M9SY74eOIx5Y1Hl"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013년]] [[10월 8일]], SBS 현장21 || 2012년 9월 11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뿐만 아니라 이미 검정 심사가 끝난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수정 및 내용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이에 대한 찬반 양론이 불거지고 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1213806401|#교육부 역사교과서 재검토 방침에 교원단체 평가 상반]] 찬성 측에서는 논란이 되는 교과서의 원형을 찾을 수 없는 상태에서 특정 부분만을 확대 왜곡 하는 것은 교과서가 정치적 이념에 희생된 결과라 주장하였고, 반대 측에서는 역사적 인식에 문제가 있는 교과서를 수정 보완만 함으로서 검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은 물타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13일 해당 교과서의 대표 저자인 [[이명희(교수)|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하여 사실 관계 오류는 수정할 수 있지만 역사관은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 내용은 우측[[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30115&vnum=3508&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이명희 교수, 한철호 교수 "새 역사교과서.. 친일파라도 공과 모두 기술해야"]] 또한 14일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해당 교과서를 정밀하게 분석할 것을 밝혔으며,[[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4093505029|#경기도교육청도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정밀 검토']] 분석결과, '교학사 교과서는 편향성과 사실오류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30916184607418|#경기교육청 "교학사 역사교과서 편향됐다"]][[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3/0916/IE001622748_STD.jpg|#분석보고서]] |||||| 교학사 교과서 검정 승인에 대한 여론조사(리서치뷰: [[2013년]] [[9월 9일]]) || ||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 || 검정승인에 찬성한다 || 무응답 || ||<#DCFADE> {{{#red '''45.6%'''}}} ||<#FADDDC> 26.1% || 28.3% || 이와 관련해서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하루 동안 전국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교학사가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승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45.6%, “검정승인에 찬성한다”는 26.1%로 ‘취소’ 의견이 19.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8.3%였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7|#20~50대, 역사 왜곡 교학사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해야”]] 16일 오후 2시 교학사가 한국 교과서 논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newsId=20130916094011769&issueId=530|#교학사, 오후 2시 한국사 교과서 논란 입장 발표]] 한편, 일본 극우성향의 언론사 [[산케이신문]]은 '''"한국의 교학사 교과서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도입했다"면서 후쇼샤 교과서를 비판해 온 "한국의 반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했다. 한마디로, 일본의 극우 언론 신문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칭찬하는 기사를 실은 것.[[http://web.archive.org/web/20140320195257/http://sankei.jp.msn.com/world/news/130920/kor13092021050004-n1.htm|「韓国版・新歴史教科書」に圧力#]] 여기에 같은 극우 언론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도 역시 거들떠서 '일제시대와 독립 이후의 역대정권을 경제발전의 관점에서 재평가했다'고 교학사 교과서를 소개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06/0601010100AKR20131006047100073.HTML?template=5566|#]] [[2013년]] [[10월 11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학도병 이우근' 코너의 오류 사진이 일본 [[극우]] 교과서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후쇼샤 교과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96&aid=0000013513|#]]]의 [[표절]]이라며 관련 증거를 제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1012040307931|#]]] 참고로 후쇼샤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는 2007년 채택률 부진으로 발행 중단됐다. |||||| 교학사 교과서의 논란에 대한 의견 (리서치플러스, [[2013년]] [[10월 12일]] ~ 14일)[*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1015155910713|#]]] || || 교과서로 부적절 하다 || 교과서로 인정해야 한다 || 무응답 || ||<#DCFADE> {{{#red '''77.0%'''}}} ||<#FADDDC> 18.0% || 5.0% || [[2013년]] [[10월 12일]] ~ [[10월 14일]], 리서치 플러스의 교학사 교과서의 논란에 대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서 교학사 취소에 대한 의견이 {{{#red '''77.0%'''}}}까지 나왔다고 한다.[* [[http://www.womannews.net/detail.php?number=11975&thread=22r10|#]]] |||||| 교학사 교과서 여론조사(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 [[2013년]] [[10월 12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14_0012432283&cID=10201&pID=10200|#]]]) || || 문제가 많다 || 약간 문제가 있다 || 문제가 없다 || ||<#DCFADE> {{{#red '''62.8%'''}}} ||<#DCFADE> 28.2% ||<#FADDDC> 9.0% || |||||||| 교학사 교과서 여론조사(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취소 여부 || || 당장 교육부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 || 출간된 이후에 학교에서 채택하지 말아야 한다 ||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만큼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 || 잘 모르겠다 || ||<#DCFADE> {{{#red '''61.4%'''}}} ||<#DCFADE> 18.2% ||<#FADDDC> 12.6% || 7.8% || |||||||| (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세대]]별 '당장 교육부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응답 || || [[20대]] ~ [[30대]] || 60세 이상 || || {{{#red '''70% 이상'''}}} || 39.9%[* 60세 이상의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21.4%] || [[2013년]] [[10월 12일]]에 시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전국민 1,4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ARS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 방싱으로 조사한 이 방식은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이 ±2.6p였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국민의 {{{#red '''91%'''}}}는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15104010914|#]]] 2013년 10월 20일, 교육부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829개의 오류를 확인했고 이를 수정할 것을 지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49812&isYeonhapFlash=Y|#]] 이 중에 문제가 되는 교학사의 교과서는 전체 오류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교과서의 2~3배 되는 오류건수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현재 수정권고에서 교학사 교과서의 문제를 축소하기 위해 좌편향만 드러내고 우편향에 대해서는 모호한 기준을 세웠다고 반대하고 있다. 이른바 '물타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49812&isYeonhapFlash=Y|#]] 2013년 12월 26일, 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유족,동학농민운동 참여자의 후손,보도연맹 피해자 유족,제주 4.3 사건 피해자 유족,독립운동가 후손등으로 구성된 9명의 명의로 법원에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이 제출되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1226114207789#]] 2014년 1월 7일, 채널A와 TV조선, MBC 등은 '외압에 밀렸다', '진보진영 공격에 한국사교육 엉망진창'등의 뉴스 보도를 쏟아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9&aid=000000436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8&aid=0000009842|#]] 2017년 3월 31일, 2017년 역사과 교과용도서 검정 예정자 등록에 교학사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8~2019년에 있었던 [[교학사 노무현 합성 사진 수록 사건]]으로 인하여 궁지에 몰린 교학사 측에서 '''한국사 관련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뿐만 아니라 교학사 이름으로 나오는 한국사 관련 교재나 서적들도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버렸다. == 채택과 취소 == 채택 발표가 존재하기 전에 [[대구광역시|대구]] 지역 고교에 [[http://m.khan.co.kr/view.html?category=1&med_id=khan&artid=201312130600065&code=940401|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압력을 가한 것이 확인돼서 논란을 빚었다.]] 본래 [[2014년]]도에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했다고 밝힌 학교는 다음과 같다. * [[서울특별시|서울]] 창문여고 * [[성남시|성남]] 영덕여고 * [[안산시|안산]] 안산공고 * [[파주시|파주]] [[운정고]] (공립) * [[수원시|수원]] [[동원고]] * [[수원시|수원]] [[동우여고]] * [[여주시|여주]] 제일고 * [[울산광역시|울산]] 현대고 [* 정몽준 의원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다.] * [[대구광역시|대구]] 포산고 (공립) * [[성주군|성주]] 성주고 (공립) * [[전주시|전주]] 상산고 (지학사 교과서와 공동채택) [* [[수학의 정석]]의 저자인 홍성대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다.] * [[합천군|합천]] 합천여고 * [[양평군|양평]] 양서고 * [[창녕군|창녕]] 창녕고 * [[산청군|산청]] 지리산고 이들 명단이 밝혀지자 동문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 심지어 재학생들의 반발도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수원시|수원]] [[동우여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26260|학생들이 교학사 교과서에 반대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철거]]되는 일에 이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280629|국사 교사가 '''교과서 채택에 외압이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사태가 심화되자 하나둘씩 선정을 취소해서 [[2014년]] [[1월 7일]]을 기하여 다음의 학교들 모두 채택을 취소하였다. 다음 명단에 있는 학교들은 [[2014년]] [[1월 6일]] 오후 이후[* 이 시점에선 전주 상산고등학교를 제외하고 모두 채택을 철회한 상황이었다.]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발표한 학교들이다. * [[파주시|파주]] 한민고 [* 군인자녀를 위한 기숙형 사립학교로 [[김태영(군인)|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이사장이라고 한다.] * [[청송군|청송]] 청송여고[* 이 학교 홈페이지에 버젓이 [[1월 3일]]에 이와 같은 내용이 올라와 있었는데 경북도 교육청에서는 모르고 있었다.] * [[서울특별시|서울]] 디지텍고(비상교육 교과서와 공동채택) * [[서울특별시|서울]] 연희미용고 * [[서산시|서산]] 서일고~~불쌍한 역사 교사만 골머리를 썩였다.~~ 파주 한민고를 제외하고 모두 채택을 철회했으며 한민고 측도 재검토 작업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아직 씁니다~~[* 한민고 역시 타 출판사 교과서를 사용하며 교학사 교과서로는 수업하지 않는다.] 교학사는 이런 채택 반대운동에 반발하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새누리당도 마녀사냥식의 채택반대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17584|#]] 그러나 당사자들이 과거 금성출판사 등의 타사 역사교과서들을 '종북 좌파'라고 비난했던 전례를 생각할 때 도리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소지가 크다. 학교별 결정이 거의 마무리된 [[2014년]] [[1월 9일]] 집계로는 교학사 교과서를 역사 교과서로 정식 채택한 학교는 전국 1794개 고등학교 중 '''단 한 군데도 없어서''' 교학사와 이 교과서를 옹호해온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과 교총, 보수 언론사와 보수계열 시민단체 등의 참패로 끝나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 여러 여권 정치인들과 보수 언론 등에서는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 장관도 교육부 내의 교과서 편수조직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 [[부산광역시|부산]] 부성고등학교가 [[1월 27일]]경 학교 운영위원회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단독 채택했다. 이 역시 내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반발이 컸었다. 어느 위키러의 제보에 의하면 당시 교사 몇 명은 교과서는 '''장식'''이었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문제의 그 학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는 했지만 친일 이미지가 제대로 씌워지게 되어 이듬해에 다른 교명으로 바꾸면서 애국보수 학교임을 강조하였지만 결과는 [[망했어요]]. 2017년 현재도 지원자수가 계속 급감하여 모집 정원을 아무리 감축해도 여전히 정원미달에 처한 그런 현실이다.[* 사실 부산시내에서는 이전부터 온갖 사건사고로 인하여 이미지가 안좋기로 유명한 [[특수지 고등학교]](평준화 미적용 학교) 였는데, 그 사태 이후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설상가상]]으로 주변에는 교육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모 세무고등학교, 가톨릭계 재단의 모 공업고등학교 라던가, 시설이 아주 넓기로 유명한 모 [[특수지 고등학교]] 같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좋은 선택지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그런 짓을 했으니 결과는 뻔한 셈이었다.] ~~[[정의구현]]~~ == 문제가 되는 내용 == 주로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와 한국학연구소 등에서 배포한 자료에서 발췌했다. === 선사시대 ~ 조선후기 === >이러한 획기적 변화(농경의 시작)는 서아시아 지방을 비롯하여 '''아시아 여러지역에서''' 기원전 8000년 경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 기원전 8000년에 농경이 시작된 것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한정이었다. >한반도와 중국동북지방에 거주하던 여러집단이 공동체로 조직화 되고 '''황허문명의 확장에 따른 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원전 1천년 동안 한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민족의 원형이 성립되기 시작하였다. → 한민족 형성과정의 중간에 황허문명의 확장을 집어넣어서 의미를 뒤틀어버렸다. 저 내용대로라면 한민족은 황허문명권에 속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건 청동기 발달사만으로도 납득불가능한 소리가 된다. 한민족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더 연구할 필요가 있지만, 보통 정설로는 '신석기 시대 시작부터 한반도 원주민과 이북 이민족의 유입으로 형성'[* 민무늬 토기에서 빗살무늬 토기로의 변화는 이런 이민족의 유입을 보여준다. 「한국사통론」참고]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중국사의 입장에서보면, 황하문명이란 학설은 이미 1970년대부터 고고학적 성과로 인해 비판받은 학설이다. 장강이나 요하 일대의 신석기 유적이나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황하와는 다른 수준 높은 문명이 있었던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황하 지역에서는 움집 단계의 가옥이 발견되는 반면에 장강 지역에서는 아예 건축을 하여 지상 가옥이 발견되는 사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황하만이 인류가 발전하던 곳이 아니고 다양한 지역에서 인류가 문명을 구축해나가고 있었음이 밝혀져서 중국 학계에서는 황하가 아닌 중국 문명으로 표기하는 추세이며 황하 문명이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삼국유사(1281년) →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는 1281~1283년 사이에 완성되었을 것이란 추정만 가능할 뿐, 1281년으로 단지을수는 알 수 없다. >부여는 산과 언덕 넓은 강물이 많아서, '''한반도 지역'''에서는 가장 넓고 평탄하였으며 → 22페이지의 서술. [[부여]]의 위치가 넓고 평탄한 지역인 것은 맞지만 '''그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이다.''' --[[부여군|충청남도에 있는 곳]]을 얘기하는 거라면 맞긴 하다.-- 더구나 산과 언덕이 많은데 넓고 평탄하다는 서술은 '''단순한 사실 오류'''마저 포함하고 있다. 최종 수정본--이라고 맨 위에 제시된 링크--에서는 '한반도 지역에서는'이라는 표현이 삭제 되며 수정. > 그 후 고구려는 활발한 정복사업을 벌였고, 한군현을 공략하여 313년 경 낙랑군과 대방군을 정복하고, 요동지방으로 진출하였다. 옥저를 정복하여 공물을 받는 등 동쪽으로도 정복사업을 벌여나갔다. → [[태조왕]] 시기에 옥저와 동예를 정복하였고, [[미천왕]] 시기에 낙랑과 대방을 정복한다. 여기에는 거의 200년의 시간차이가 있고 옥저의 정복이 더 이르다. > "고구려 건국 초기에 [[연맹 국가]] 형성에 참여한 5개의 [[부족]]으로..." "[[거서간]] - [[혁거세]] - [[족장]]" → 고구려의 5부와 신라의 6부는 부족이 아니다. 이미 40년전의 학설인 폐기된 이론을 그대로 싣고 있다. > ([[안시성 전투]]) "[[양만춘]] 장군을 중심으로 군민이 합심하여" → 양만춘이란 이름은 후대(조선시대)의 첨부이며, 당시 안시성 성주의 진짜 이름은 알 수 없다. [[안시성주#s-4.1]]문서의 4.1문단 참조. >신라하대에는 최치원을 포함한 6두품 출신의 유학자들을 중심으로 골품제를 비판하고 중앙집권적인 유교 정치 이념의 실현을 주장하는 '''새로운 사상'''이 대두되었다. → 소수설이다. [[최치원]]의 [[골품제]] 비판 의식부터 한계가 있었으며, 새로운 유교정치는 신라시대에 대두된 적이 없다. 유교정치는 조선시대에서야 이뤄졌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다만 정치체계의 정비는 유교의 영향이 있음이 분명하다). 애초에 신라 하대의 [[6두품]]은 중앙집권적인 것이 아니라 호족과 연결되면서 지방분권적 성향이 강하게 등장하며, 이걸 순수하게 유교의 정치 이념화로 본다고 하면 학계의 대세는 [[신문왕]] 시기이므로 신라하대라고 볼 수 없다. >(고려시대의) 이부=관리의 인사, 병부=군사 → 고려시대의 이부가 담당한 인사는 '''문관'''뿐이다. 무관의 인사는 병부가 담당했다. >(서경반란에) 차별에 불만을 품은 서북 지방의 농민이 호응하였으나 → [[묘청]]의 서경반란 장면인데, 고려시대에 '''서북지방민의 차별은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남북조시대 이후 폐허가 된 평양을 재건한 것도 고려왕조이다. 조선시대의 서북지방 차별을 고려에도 획일적으로 적용한 구문. >최승로의 상소문을 인용하여 중국중심의 천하관이라고 설명 → [[최승로]] 시기는 중국중심의 사대적 천하관이 유입되던 시기가 아니다. 오히려 [[수능]],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을 준비하면서 시무 28조 사료를 공부한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최승로는 '''유교의 도리는 본받더라도 의복과 같은 풍속은 고려의 것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게 각종 시험에 더 자주 나온다. >일부 조창에서는 전쟁과 재난에 대비하여 곡식을 비축하였다. → 근거가 없다. >향리 출신으로 중앙의 권력자와 줄이 닿지 않았던 이규보는 → [[이규보]]의 부친은 이미 호부 낭중을 역임한 중앙 관료였고, 이규보 본인도 최씨정권의 비호를 강하게 받아 순탄한 관직생활을 했다. 이규보가 권력자와 줄이 닿지 않았다면 그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이 최우의 책임하에 간행된 것을 설명할 수 없다. >향도는 종교행사 외에도 제방을 쌓는 등 마을 공동 작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 향도의 역할을 지나치게 과대 평가한 내용. 향도가 제방을 축조한 흔적은 없다. >고려는 금과 형제의 맹약을 맺었다(1125년) → 고려는 금과 형제의 맹약을 맺은 적이 없다. 처음 금이 형제의 맹약을 맺고 했을 때는 묵살하였고, 이후에 [[이자겸]]이 맺은 것은 사대의 맹약이다. 그리고 형제의 맹약을 맺자는 제의가 온 것은 1117년이고, 사대관계가 형성된 것은 1126년. >조선초기 역사 서술에서 편년체를 왕권강화적 입장, 기전체를 신권 강화적 입장이라고 서술. → 역사 서술 방법은 역사서 편찬자의 의도와 아무 상관 없다. 오히려 본기와 세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기전체가 왕의 활약을 대놓고 언급할 수 있기 때문에 세종은 오히려 고려사를 편찬할 때 기전체 사용을 선호했고, 신하들은 고려사절요에서 편년체 사용을 선호했다. >강원도에는 대동법을 반대하는 이가 없다고 서술하다가 다른 곳에서는 대토지를 소유한 토호들이 충청도와 '''강원도'''에 존재하였기 때문에 이들의 반발로 대동법이 잘 시행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 이랬다가 저랬다가 모순되는 서술을 하고 있다. >이양법은 모내기할 때 줄을 맞추어서 심기 때문에 벼와 잡초가 쉽게 구별이 되어서 김매기를 쉽게 할 수 있었다 → 줄을 맞추어서 모내기를 하는 것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시작되었다. 직파법과 비교할 때 이앙법이 김매기가 더 수월하다는 것은 맞는 얘기이긴 하나... 물론 역사 [[학습만화]] 등에도 줄맞춰서 모내기를 심는다는 식의 잘못된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 조선말기 ~ 현대사 === >당시 명성황후는 조선 조정에서 시행되는 모든 정책에 관여하였고 더불어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다. → [[명성황후]]의 권력이나 영향력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의문이지만, 결정권은 '공식적 권한'을 의미하므로 말이 안된다. 당시 조선에서 정책의 최종 결정권은 원칙적으로 왕 혼자만 갖는다. >양전사업. 당시 무분별한 거래로 소유권 관련 분쟁이 빈번하였는데... 지계를 발행하여 분쟁 조정 비용과 경제적 거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소지소유자에 대해 임시적 한시적 주인이라는 뜻의 시주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대한제국의 모든 토지는 황제 소유였다. 따라서 사적 소유권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주라는 개념을 만들었던 것이다.''' → '''중대오류''',대놓고 중대 오류라고 지적되었다. 왕토 사상은 명목상이고, 실제로는 토지사유제가 한참 전에 진행되었다는 것은 오래전에 확립된 이론이다. 더구나 이 부분 앞에서는 지계의 발급이 공식적인 소유권의 인정이므로 지주제를 강화시켰다는 내용도 있다. '''왕토사상과 관련된 부분은 식민사관에서 정체성론을 언급할 때는 반드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법적으로 보면 경국대전에서 토지매매의 절차나 소송처리 등을 명기했고 또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세종 6년에 지방에 소재한 토지의 매매를 가능하게 했고 그 뒤로도 실록에 토지매매와 관련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근대국가의 바탕에는 자본주의 경제가 존재하였고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 저건 현대 국가이다. 저 기준이면 프랑스[*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던 시기의 프랑스는 루이 나폴레옹 3세가 다스렸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오스만투르크, 러시아 등은 중세국가이다. 근대국가 성립 기준에서 자유민주주의의 확립은 되면 좋은거지 안된다고 근대국가로 안 부르지는 않는다. 이건 황제권을 언급한 대한제국을 까기 위해서 써먹은 표현이다. --대놓고 이 단락 제목이 '''근대국가 수립운동과 좌절'''이다.-- >식민지 국가에서 독립으로 가는 길을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길과 레닌의 반제 민족 해방 투쟁의 길로 언급. → 민족자결주의는 원래 "주의"가 아니며, [[민족주의]]의 필수요소에 가깝다. 더욱이 레닌의 반제 민족 해방 투쟁과 같은 독립운동의 방법은 아니다. 더구나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베르사유 체제]]에 의해서 [[패전국]]의 식민지에게만 적용이 되었는데 당시 승전국이었던 [[일본 제국]]의 식민지인 조선이 독립을 할 수 있는 길 가운데 하나로 묘사하고 있다. 이건 [[미국]] 대통령 윌슨과 [[소련]]의 레닌이라는 이후의 냉전체제의 구도에 맞춰서 미국식 독립운동방법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허구적 방법론을 집어넣은 것이다. 실제로 독립운동의 방법론이라면 국제정세에 따른 외교독립론, 무장독립투쟁론, 사회주의혁명론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 [[민족자강운동]]은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면 몰라도 독립운동의 방법으로 보기는 좀 어렵고.]. >일본은 식민지를 자신들의 체제와 문화에 일치시키는 '동화주의'를 실시하였고, 나아가 '융합주의'를 적용하였다. → 일반적인 한국사 교과서에서는 저걸 '''기만적 [[문화통치]]와 민족말살정책'''이라고 부른다. 동화주의와 융합주의라고 하면 가르치는 교사도 알아듣기 어렵고, 일본의 의도를 비교적 온건하게 표현하게 된다. 물론 중립적으로는 "(강제)동화정책"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으나, "융합주의"라는 말은 [[내선일체]]의 섬뜩한 뜻을 미화한 것이나 다름 없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97117|다행히도 최종 수정 과정에서 융합주의란 표현은 삭제되었다.]] >연표를 넣으면서 '''[[1919년]] [[상하이]] [[임시정부]]수립과 [[한인애국단]]의 활동은 제외'''하고, 대신에 18개 밖에 없는 항목에 '''[[물산장려운동]]과 [[진단학회]] 조직'''을 포함. >일제시대에 학도병제와 지원병제, 징병령으로 30만을 징집 하였고, 강제 징용령을 통해서 70만을 징용하였다. → '''일본측 자료보다 적은 숫자'''로 축소 언급했다. >미주지역에서는 [[장인환]] [[전명운]] 의거를 계기로 대한인 국민회가 만들어져 [[신한민보]]를 발간하고 해외독립운동을 주도하였다. → 터무니 없이 과장된 서술로, 이 서술대로면 대한인국민회는 상해임시정부나 만주지역에서 무장독립운동을 하던 단체보다 더 주도적인 단체가 된다. 미국내에서의 활동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이승만]]을 띄워주기 위한 목적이다. → 반론 : 국민회를 강조한다고 이승만을 띄워주기 위한거라고 비난하는 것만 봐도 이 사람들이야말로 얼마나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인지 잘 알 수 있다. 대한인국민회는 [[안창호]]가 주도하던 단체다. 결국 이 사람들의 비난 논리대로라면 '''[[안창호]]를 띄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터무니없이 국민회를 과장한 것'''이다. 그리고 이승만은 장인환, 전명운의 [[스티븐스 저격사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다. > 스티븐슨은 [[1904년]] 우리나라의 외교[[고문]]으로 임명된 인물로 일제의 식민지배를 찬양하던 인물이었다. → 스티븐슨이 제1차 한일협약([[한일의정서]])에 의해서 '''일본의 의도로 임명된 인물'''라는 것이 제외되었고, 당시는 대한제국 시기였으므로 "[[우리나라]]"라는 애매한 표현도 문제가 된다. 스티븐슨이 사망하던 시기는 일제의 식민지배가 시행되기 전이므로 식민지배를 찬양한다는 대목도 잘못되었다. > 3.1운동은 국외로도 확산되었다. 만주와 연해주는 물론, 미주지역의 동포들도 필라델피아에서 독립선언식을 갖고 시가행진을 벌이며 일본의 무자비한 식민통치를 국외에 알렸다. → [[만주]]와 [[연해주]]의 독립투쟁이 축소되고, 상당한 분량을 미국 [[필라델피아]]의 독립선언식에 투자하였다. 사진까지 넣어서 언급한 '''이승만 등이 참여하였다'''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반론 : 필라델피아 선언은 거짓말도 아니고 주요 독립운동 역사가 맞으므로 문제될 것 없다. >한인대표자 회의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의 사진으로 정한경, '''서재필''', '''이승만''' 등의 참여하였다. → 이건 한인 '''대표자 회의'''의 사진이 아니라 한인 자유대회의 사진이다. 그래서 수정권고를 받았으나 '''무시하고''' 그대로 대표자로 수록했다. >베이징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군벌]] 타도와 친일 관리 축출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5.4운동의 격문으로 → [[5.4운동]]의 가장 큰 이유는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이 [[산동]][[반도]]([[산동성]])의 [[독일 제국]] 식민지 등을 차지한 것([[21개조 요구]])에 대한 반일 운동이다. 일본 이야기를 싹 빼고, 중국 내부 불만으로 일어난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남의 나라 역사도 왜곡하고 있다. >이후 [[1948년]] [[7월 17일]] 선포된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명시하였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명시한 것은 [[1987년]] 개정된 '''현행헌법의 전문'''이다. 제헌헌법의 전문에서는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라고 되어 있다. 현행헌법과 제헌헌법의 전문도 확인하지 않고 실은 것이다. >임시정부는 미국 워싱턴에는 구미위원부(대표 이승만)을 두고 필라델피아에는 한국통신부(대표 서재필)을 두어 → '''임시정부는 구미위원부를 정식으로 설립한 적이 없다'''. 구미(외교)위원부는 이승만이 독단적으로 설립한 것이고, 초기 대표는 이승만이 아니라 [[김규식]]이었다. 그러나 조직 개편으로 김규식이 한달만에 부위원장으로 물러나고, 이승만이 선출되었다가, 5개월 만에 임시정부와의 갈등으로 다시 물러나고 [[현순]] [[목사]]가 대리 1년, [[서재필]]이 대리 7개월을 재임했다. 특히 현순 목사는 이승만의 독단(공채금과 애국금 문제, 주미대사관 문제)과 대립하다가 사임한 이후에야 완전히 무력화된 구미위원부에 이승만이 다시 취임했다. 그는 무려 [[1948년]]까지 재임하고 후임자로 심복인 [[임병직]](후에 외교부장관)을 임명했다.[* 과거 이 부분은 왜곡된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이승만의 5개월간의 불화와 서재필의 대리 기간을 제외하였으며, 김규식과 이승만은 갈등을 빚지 않았다(다만 이승만이 김규식에게 자신의 편을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한 적은 있다). 현순의 경우 서재필과 주미대사관 설립 문제로 갈등을 빚긴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543376.html|# 한겨레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56291|# 동아일보 기사]] 모두 같은 서술을 하고 있다.][* 사실 구미위원부를 임정이 설립했다는 서술은 교학사 교과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 교과서의 고질적인 오류이다.] >(이승만의 [[국제연맹]]의 [[위임통치]] 청원서에서) 그리하여 한국을 극동의 완충국 '''혹은 1개 국가로 인정하게 되면''', 동아 대륙에서의 침략전쟁이 없게 될 것이며 → 사실은 '그리하여 한국은 극동의 [[완충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느 일국 이든지 동아대륙에서 침략전쟁을 쓰지 못할 것이며'이다. 본문에서는 완충국으로 두는 것과 함께 독립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해달라는 식으로 언급하는데, 이것은 띄어쓰기를 자기 맘대로 해서 의미를 조작한 것이다. 위임통치청원에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방법도 있다는 식으로 물타기 한 것이다. >이러한 국면을 타개하고자 임시 정부는 1923년 1월 상하이에서 [[국민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민대표회의는 임시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지, 임시정부가 개최한 것이 아니다. >이승만의 국제 연맹 위임통치 청원이 알려지면서 임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 이후 침체에 빠진 임시정부는 1925년 3월 이승만을 탄핵하고... → 이건 이승만에 대한 불만이지 임시정부에 대한 불만이 아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이후 이승만을 탄핵하는 이유를 빼고 임시정부의 침체를 강조하여서, '침체에 빠진 임시정부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이승만을 탄핵하였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서술을 하고 있다. → 반론 : 당시 이승만은 임시정부 대통령이었으므로 이승만에 대한 불만은 곧 임시정부에 대한 불만이 맞다. 대통령이 곧 정부의 수장인데 두 개를 어떻게 분리한다는건지? 그리고 위임통치안은 이승만뿐만 아니라 [[안창호]], [[김규식]]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던 구상이었다. >3.1운동을 통하여 독립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과시하였으니, 이제는 실력을 양성하여 독립역량을 기르고 외교활동을 통하여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독립을 하자는 새로운 전략이 제기되었다 → 외교독립론과 실력양성론이 하나의 틀에서 함께 이루어졌다는 듯이 언급하고 있는데,말도 안되는 조합이다. 특히 3.1운동 이후에 전개된 실력양성운동은 외교독립론보다는 [[조선총독부]]의 문화통치 지침에 더 큰 영향을 받았었다. >윌슨 : 미국의 28대 대통령으로 프린스턴 대학 총장을 지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교수]]이기도 하였다. → 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를 독립운동의 한 축으로 격상시켰는지(즉 이승만 띄우기) 잘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것도 잘못되었다. 우드로 윌슨은 이승만의 학위 논문 제출 당시 [[총장]]이었을 뿐, 지도교수는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교과서에 굳이 대학총장이었다든가 지도교수였다든가 하는 내용은 기술할 필요성이 낮은 내용이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것만 적어줘도 충분하다. >이승만은 국제연맹회의에서 [[만주]]지역 한국인들의 삶을 추적한 저서인 '만주의 한국인'을 제출하여 → 만주에는 하루도 살아본 적이 없는 이승만이 무슨 수로 만주지역 한국인의 삶을 추적하는 저서를 쓰겠는가? 저 글은 리튼 [[보고서]]를 발췌한 것에 불과하다. 차라리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일본의 영미 공격 야욕을 꿰뚫어본 [[일본 내막기]](Japan inside out)를 언급하면서 이승만을 띄워 준다면 모를까, 전형적인 무리수다. → 반론 : 해당 [[만주의 한국인들]]이라는 책은 리튼 보고서에서 내용을 발췌하고 이승만이 자신의 코멘트를 추가하여 만든 '''이승만의 저서가 맞으며'''[* 실제 해당 책에도 Extracts from the LYTTON REPORT with Comments by Dr. Syngman Rhee 라고 밝히고 있다.] [[서영해]]의 출판사에서 출판도 되었다. >이승만은 당시에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지도자였다. 그는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방송을 함으로써 국민들과 더욱 친밀하게 되었고, 광복후 국민적 영웅이 될 수 있었다. → 애초에 이승만은 당시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가 아니었다. 한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도자라면 국내에 머물고 있었던 [[여운형]](33%)이지 이승만(21%)이 아니었다.[* 참고로 김구가 18%. 대통령으로 적합한 이에서는 이승만이 44%를 받긴 했다(김구 30%, 여운형 8%, 기권 18%. 응답률 50%). [[http://blog.daum.net/zlxkek2150/26642|#]] 다만 이건 서울지역만의 조사다. 문제는 이 설문조사를 행한 선구회라는 곳이 당시 얼마나 저명성이 있었으며, 또한 당시의 문해율 또한 고려해야 한다. 한편 당시 해외교포가 가장 많았던 [[만주]]와 [[북간도]] 지역에서 이승만은 인지도가 매우 낮았고, 비판을 당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문해율을 걸고 넘어질거면 여운형이 1위인 조사도 마찬가지다.] 이승만이 방송한 [[미국의 소리]] 단파 방송은 듣는 것만으로 체포될 수 있는 문제인데다 애초에 [[라디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 반론 : 같은 기관에서 조사한 내각이 조직될 경우 대통령에 알맞은 인물에선 이승만이 뽑혔다. 그리고 이승만은 [[여운형]]의 조선인민공화국에서조차 지도자로 추대했을 정도로 좌우익에서 인지도가 높았다. 라디오 타령은 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승만은 일제시대 35년 내내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독립운동가였다. 일제의 금지명령으로 하루 밖에 시행하지 못했지만 1920년대에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민족 지도자 투표에서도 1위는 이승만이었고 1940년대에도 이승만은 가장 유명한 독립운동가 중 한명이었다. 그가 당대 최고의 정치적 명망가였다는 것은 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한국이 일본의 패망으로 해방을 맞았을 때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정치적 명망가는 이승만이었다.''' 구한말 개혁세력의 일원이었고, 상해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그가 항일구국의 오랜 망명생활에서 돌아왔을 때, 정치성향의 좌우를 막론하고 누구도 그의 명망을 따를 수 있는 지도자는 없었다. 그의 명망은 해방 직후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조선인민공화국이나 그의 적대 세력이었던 한민당이 모두 아직 귀국도 하지 않은 그를 지도자로 추대할 정도였다." - "제 1공화국의 선거제도와 선거" 황수익(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0년대 들어서 국제 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으려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 임시정부 승인 획득 운동의 주역은 이승만이었다. → 1940년대 임시 정부 승인이 논란이 되었고, 임시정부를 승인하려고 했던 주요국가는 [[중화민국]]이었다. 그리고 임시정부 승인운동의 비중이 더 큰 쪽은 [[충칭]] 임시정부 요인들이다. 반면 이승만이 거주하던 미국의 경우는 [[미군정]]이 이후에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점령군의 위치를 유지한 것처럼 승인운동? 그런거 신경도 안 썼다. 이 교과서에서 임시정부 승인운동을 다룬 항목에서 이승만은 자그만치 독자적인 항목("이승만의 임시정부승인획득운동")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본문이 있는 페이지(293P)에만 이승만의 이름은 9번이나 등장한다. → 반론 : 충칭의 임시정부 요인들이 임시정부 승인운동 비중이 더 크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 중화민국은 임시정부를 승인하지도 않았다. 충칭 요인들이 중국에서 관련 활동을 나름 했겠지만 [[국제연맹]], 미 대통령, 미 국무부, UN 등 실질적인 국제 기구들과 강대국을 상대로 임시정부 승인 활동을 가장 활발히 벌인건 이승만이 맞다. >1943년의 [[카이로 선언]]과 [[OSS 부대]]와 [[한국 광복군]]의 협력 등은 ... (이승만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의 즉각적 독립을 주장한 것은 '''중국의 [[장제스]]'''이다. 당연히 장제스에 영향을 준 것은 미국에 있는 이승만이 아니라, 충칭의 김구, [[조소앙]], 김규식 (어쩌면 [[윤봉길]]의 의거)등이다. → 반론 : 이 부분은 아직 논란이 있는 부분이며 명확하게 뭐다라고 말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장제스라고 확정할 수도 없다. 정일화가 저술한 카이로 선언에 따르면,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그의 특별 보좌관 해리 홉킨스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이에 대해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루스벨트가 카이로 선언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볼때 장제스의 역할이 더 컸으며, 이승만을 비롯한 미국의 독립운동가들이 루스벨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단정할수는 없지만, 그 영향력은 장제스를 움직인 김구의 기여보다 크지 않다고 반론했다.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리고 이승만은 OSS와 연줄이 있었고 OSS 부책임자였던 굿펠로우를 만나 관련 작전을 추진한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 애초에 이런 서술들은 이승만의 행보 자체를 실제 독립운동사에서 양적으로 과장하고 있다. 분량의 측면에서 불공정하며, 단순히 사실 왜곡만 비판할 문제가 아니다.''' '''→ 반론 : 그렇게 따지면 다른 교과서도 특정인의 행보를 양적으로 과장하는건 마찬가지다. 같은 잣대로 따진다면 어떤 교과서는 김구의 행보가 양적으로 과장됐다고 비판할 수도 있고 임시정부의 행보가 양적으로 과장됐다고 비판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식의 비난은 합리적이지 않다.''' >우리민족에 의한 전문교육기관 설립에 명륜전문학교를 포함 → 명륜전문학교는 조선총독부가 성균관을 접수한 후 개명하여 설치한 경학원, 경학원에서 설립한 명륜학원에서 다시 명륜전문학교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후신인 학교에서도 이걸 인정한다. '''조선총독부 관련 이야기만 빼고'''.[* 그 후신이 [[성균관대학교]]다. 성균관에서 경학원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1398년 개교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학교의 흑역사인 명륜전문학원 시절 자체를 민족학교라고 언급함으로써 족보세탁을 한 셈이다.] >레닌의 피압박 민족의 독립과 해방에 대한 지원은 국제 공산당 운동에서 러시아 공산당이 동아시아 지역의 공산주의 운동에 대하여 지도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서유럽]] 공산주의 운동에 대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 러시아 공산당이라는 표현보다는 국제 공산당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1920년]]에 결성된 조선청년연합회의 장덕수의 그른 → 해당 글은 [[장덕수]]의 글이 아니라 조우의 기사로, 전혀 다른 사람의 글을 읽게 하고 사료해석까지 시키고 있다. 애초에 단체명칭도 조선청년연합회가 아니라 조선청년회연합회이다. 교학사 교과서에는 장덕수의 활동을 조선청년회연합회 활동과 '''동아일보 주필'''경략만 강조하고, '''친일경력은 누락하고 있다'''. >([[광주학생운동]]은) [[신간회]]의 지원활동에 힘입어 전국적 항일 투쟁으로 발전하였다. → 이것 역시 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그대로 가져온 부분이다. 신간회가 진상조사단을 파견하여서 항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광주학생운동의 발발과 확산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 현재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사회주의계 단체의 영향력이 강조되는 입장'''이지만, 여기서는 신간회의 활동을 강조하느라 이걸 모두 신간회의 공로로 돌리고 있다. 다만 이는 교학사만의 문제보다는 다른 교과서에도 존재하는 문제. 대수능이나 평가원 시험에도 이와 같은 인식을 반영한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코민테른]]에서도 노선이 전환되어서 한국 공산주의자들에게 민족주의자들과의 연대파기와 독자적 운동을 지시하였고, 공산주의자들은 신간회 해소를 주장하였다. '''결국 민족주의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간회는 해체되고 말았다. → 신간회 해소의 이유를 코민테른의 지시로 돌리고 있다. (이는 과거 금성교과서 등에서도 나왔던 부분임.) 실제로 신간회가 해소된 이유는 광주학생운동 이후에 신간회의 지도부의 붕괴에 있다. [[허헌]] 등이 체포된 이후에 지도부가 된 집행위원장 [[김병로]]는 좌파와 (물리적 충돌수준으로) 대립했던 [[송진우]]나 [[최린]] 등 훗날의 자치론자와 손을 잡으려고 했다[* 이들이 자치론을 찬성하게 되는 것이 1930년대의 일인것은 맞다.]. 이는 신간회의 강령인 '''일체의 기회주의를 배격하고'''라는 부분에 배치되는 측면이라고 여겨져 사회주의자들이 반대했다. 이 때문에 신간회는 해소후 재창당이라는 목적으로 일단 해소되는데, 이 과정에서 반대한 주류가 이들은 위에서 언급한 민족주의자들이다. 교학사에서는 최린 등을 이 시기의 민족주의자를 대표한다고 보고 싶은 것일까?[* 다만 거꾸로, 김병로는 우파측에서는 좌파에 대한 타협론자로 치부되었다.] >[[이병도]]와 [[손진태]] 등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 서술해야 한다'는 실증 사학의 입장에서 한국사를 연구하는 학풍을 세웠고, 이들의 역사연구는 '''일제 식민 사학을 배격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려고 하였다''' → 이병도의 [[실증사학]]을 한 순간에 민족주의 사학으로 만드는 서술이다. 실증사학의 주요점은 '객관적인 서술'이기 때문에 '우리'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은 실증사학보다는 민족주의사학에 가깝다. 다만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결과적으로 실증사학은 식민사학을 통해 의도적으로 왜곡된 한국사를 실증적 연구를 통해 바로 잡는데 기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병도의 주장도 현재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비판 받고 있으며, 손진태의 경우 아예 민족주의 사학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주제열기 - (1930년대 [[명동]]거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도시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러한 명동 거리의 생활 모습은 당시 우리나라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 왔을까? → 일제의 식민통치를 긍정하고 미화할 우려가 큰 질문이다. 특히나 명동은 당시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들이 주로 살던 경성 남촌의 번화가였다. > 이에 일제는 곤궁해진 농민을 무마하기 위해서 자작농 육성을 목표로 하는 [[농촌진흥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도 자작농지 설정사업을 강화하여 지주에게 소작지를 팔도록 강요하기도 하여 지주제도 쇠퇴하였다. ...(박스 자작 농지 설정 사업은) 총독부가 종전의 소작제도 개선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소작농 1 가구당 5단보의 농지를 소유하도록 저리의 정책자금을 대출하여 [[자작농]]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 총독부가 쌀을 보다 많이 뜯어가기 위해 추진한 농촌진흥책을 자작농 육성사업인 것처럼 왜곡해서 그 의도와 내용을 미화하고 있다. > [[경성부]]의 경우 한국인들은 청계천 이북의 [[북촌]]과 [[마포구|마포]] 등을 중심으로 거주하였던 반면에, 일본인들은 [[청계천]] 이남의 [[남촌]]과 [[용산구|용산]] 등에 거주하였다. 즉, '''한국인들을 내쫓은 것이 아니라 일본인들의 신시가지를 조성하였다'''. → 일본인들의 침략이 별 것 아니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대목이다. >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침략전쟁에 직간접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급학교에서 황국 신민화 정책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징용이나 징병에 응해야 했다. → 강제로 수탈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응해야 했다라는 식으로 수동적 인정을 더하면서 일제의 수탈을 약화시켰고, 동시에 친일파의 논리인 당시는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다른 계층을 통해서 되풀이하고 있다. > 현지 위안부와 달리 한국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 249페이지에 나와있는 서술. 끌려갔다는 서술을 단순히 따라다녔다는 서술로 바꿈으로써 위안부를 단순히 창녀라 폄하한 것도 폄하한 것이지만, 만약 현지 위안부가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같이 끌려가지 않았다는 저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말도 안 되는 설득력 없는 서술]]이 진짜 거짓이라면 외교적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다! 추가로, 저 '한국인 위안부' 용어도 일본측의 용어인 '조선인 위안부'에서 고쳐진 것이다. 결국 각계의 비판을 받아 해당 부분은 '끌려다녔다'로 수정이 되었다. 잘못된 내용뿐만 아니라 역사교과서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누락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독도와 동해표기가 빠진 지도를 사용한점, 임시정부 수립년월이 연표에서 빠진 점, 심지어 '''훈민정음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고 한글에 대해서 겨우 한 줄 서술되어 있다. 한글이 문화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충 서술한 것이다. === 국제정세에 대한 서술 오류 및 왜곡 === 이 교과서는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잘못된 서술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대표적으로 [[오키노토리시마 암초]]에 대한 서술부분이다. 교학사 교과서 p351에 내용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동북아시아의 해양 국가인 일본은 일찍부터 해양 개척에 노력하였다. 서구 열강의 동북아시아 진출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통하여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된 일본은 국력을 신장시켜 영토를 확장해 나갔다.... (중략)... 1896년에는 일본에서 1.800km떨어진 태평양의 무인도 미나미토리시마에 개척단을 파견하여 1898년 자국 영토로 선포하였다. '''1922년에는 일본의 최남단 섬 오키노토리 섬에 측량선을 보냈다가 1931년 영토로 편입하였다.''' [[오키노토리시마 암초]]은 '''일본에서만 영토로 주장할뿐, 전세계적으로는 암초로서, 섬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분명히 일본 측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격. 도리어 오키노토리 섬을 왜 일본이 섬으로 '''만들려고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그 정체성 또한 의심되는 노릇이다. 자세한 것은 [[오키노토리시마 암초|항목참조.]] 여기에 교학사 교과서 p8, p238에 '''초등 학생도 알 수 있는 기본 지식조차도 [[http://flager8.egloos.com/2966119|틀렸다.]]''' --천년왕국 마케도니아-- === [[5.16 군사정변]]에 대한 서술 논란 === 5.16 군사정변의 경우 서술만 놓고 보면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이 무능해서 일부 군인들이 정변을 일으켰다는 식으로 흘러가며 [[윤보선]]과 [[미국]]도 인정했다고 언급된다. 이 서술만 보면 5.16이 정당했다는 해석도 가능한 상황. 당초에는 [[장준하]]의 5.16 지지선언문도 실으려다가 막판에 철회했다고 한다. --그것도 실으려면 민정이양 배신했다고 까는 것도 실어야겠지?-- 게다가 5.16 당시 혁명공약을 서술하면서 맨 마지막 내용을 누락했는데 다름아닌 '''혁명이 완수된뒤에 정권을 민간에 이양하고 군으로 복귀하겠다'''라는 것. 이걸 누락한점은 의도에 심히 의심이 가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최종 수정판에서도 5.16에 대한 서술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그나마 혁명공약에서 누락된 혁명이 완수된 이후 정권을 민간에 이양하고 군에 복귀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하긴 했지만. ===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서술 논란 === 폭동설을 주장 한 것은 아니지만 서술에 왜곡이 있었다. >“이에 5월 18일 광주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학생의 시위가 일어났다. 하지만 진압군이 투입되면서 대규모 시위로 번지게 되었다(5.18 민주화운동), 충돌은 유혈화되었고 '''시위대의 일부가 무장을 하고 도청을 점거하였다'''” 5월 18일에 시위가 일어나고 [[공수부대]]가 투입됐다는데 사실이 아니다. 일단 5월 18일에 [[계엄군]]이 먼저 정치금지하고 예비검속해서 사람들을 구타하고, 야간공부하던 학생들을 먼저 공격한 바 있다. 시위는 그 뒤에 일어났다. 학생들이 시위한건 그 뒤였고. 그 뒤에도 4시에 공수부대 7여단이 진압을 시작했는데 시위학생뿐만 아니라 무관한 학생들과 시민들을 무차별로 진압봉과 개머리판으로 갈겨대고 군홧발로 갈기고 대검으로 찔렀다. 대검으로 무차별로 찔렀다는걸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진상규명 보고서에서도 인정하는 점이다. 게다가 충돌이 유혈화되고 시위대의 일부가 무장을 하고 도청을 점거했다는 표현도 애매모호한 서술이다. 계엄군의 폭력을 명시하지 않고 유혈충돌이라는 이름으로 얼버무리며 시위대의 일부의 무장이라는 표현을 쓴것도 은근히 폭동설을 조장하려는 목적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낳는 대목이다. 대놓고 소설은 안 썼지만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 결국 이런 왜곡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을 받은 탓인지[* 교과부에서도 지적 받았다고 한다.] 최종 수정판에서는 비교적 선후관계를 명확하게 서술했다. 최종 수정판에서는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이라는 부분을 추가했으며 신군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교통을 차단해서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몰았다는 부분도 추가되었다. 또한 초판에서 누락시켰던 계엄군의 발포사실을 명시했다. 그나마 광주광역시와 5.18 단체들의 항의가 조금 먹히긴 한듯. 소위 [[일베저장소|모 사이트]]가 폭동설을 유포하고 철없는 청소년들이 이것을 재미라는 미명하에 가담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늦었지만 당연한 서술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 [[공산주의]]에 대한 지극히 자의적인 해석 === 교과서 320쪽과 321쪽에 걸쳐서 냉전체제시기의 세계정세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비교하며 공산주의를 거의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확보하고 시장경제를 통하여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국가 내 모든 국민에게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공산주의 체제는 모든 점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달랐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보다는 공산당 또는 공산주의적 정당이 권력을 독점하고 사회를 지배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다. 경제에 있어서도 시장경제보다는 국가의 계획과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계획경제를 선호하였다. 그리고 국민에게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하는 대신 노동자와 농민 계급의 적을 만들어 이들과 투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 2013년 검정을 받고 통과한 교과서 내용 그리고 스탈린주의가 파시즘화가 되어간다고 비판하는 글을 토대로 대놓고 공산주의는 [[파시즘]]이다란 해석을 하게 만들었다. 스탈린주의=파시즘, 공산주의=파시즘 이런 공식을 교과서에 써놓고 있다. 게다가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범주가 다른 개념이다. 이 발췌문은 둘을 같은 곳에 두고 비교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토끼와 피자빵을 같이 두고 비교한다는 것 만큼이나 어이없는 이야기이다. === [[남북통일]] 노력 평가절하 === 한국사 검정기준에 의하면 북한의 사회변화와 오늘날의 실상을 살펴보고, 남북한 사이에 전개된 화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을 파악한다라 하고 있다. 그런데 교학사 교과서는 이 단원에서 남북한 사이에 전개된 화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을 거의 기술해놓고 있지 않고 있다. 340쪽부터 349쪽까지 총 10쪽에 걸친 북한의 실상과 남북한의 통일노력 단원에서 겨우 2페이지에서만 남북한의 통일노력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앞의 2개 항은 북한의 침략을 다루고 있으며, 뒤의 2개 항만이 민간인 교류와 통일노력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통일노력도 대체적으로 북한의 선전체제에 활용되었다며 평가절하 하고 있으며 남북한 사이에 있었던 각종 협정문에 대해서도 전문을 다루지 않고 간단한 서술만 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남북한 사이의 각종 협정이나 합의서, 공동선언(7.4 남북공동선언, 남북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등)의 전문이 등장하며, 그 전문이 언제인지 파악하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물어보는 문제를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학사 교과서는 언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게 서술이 되어 있으며, 어떤 협정문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다. [[http://park0121kr.blog.me/30182627285|#]] 그래서 가장 문제가 많이 나오는 통일을 위한 노력 소단원의 수능문제에서 불리할수 있다. --저격-- 이런 문제등이 겹쳐 [[박홍근]]은 아예 수능 절반 틀릴거라고 비난하기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4121605717&RIGHT_COMM=R5|교학사 한국사교과서로 수능준비하면 절반은 틀려]] --물론 EBS없이 교과서 만으로 수능친다 자체가 객기지만-- === 공신력 없는 자료 출처 === 자료의 출처가 뒤에 실려있는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1073|개인 블로그]]나 '''[[디시인사이드]]''', '''[[엔하위키 미러]]''', '''[[싸이월드]]'''[* 출처 표시가 cyworld.com이다.]가 출처로 표기되어 있다. 서비스업체의 주소만 적은 것이다. [[파일:attachment/2013 한국사 검정 교과서 사태/mirror.jpg]] 엔하위키 미러가 교과서에 실렸다. 해당 사이트는 사실 유무를 떠나, 공신력을 갖춘 곳이 아니며, 본관인 [[리그베다 위키]]가 있는데 미러링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를 출처로 표기하였다. 참고로 해당 사진의 원출처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도록이며,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96|교수신문]]에서 이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면서 기사에서 인용한 것을 다시 리그베다위키 이용자가 그냥 퍼온 것을 엔하위키미러에서 미러링으로 퍼 간 것이다. 위키사이트에서 퍼 가는 것이 정확한 출처인용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 주는 실례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www.cdpkorea.com/cdpkorea-1386943647-1.jpg]] 우익 교과서라지만 '''[[자주민보]]'''의 자료를 인용했다.--히틀러가 로동신문 읽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익주장 반론 근거-- 해당 자료는 수카르노의 사진으로, 사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저작권에서는 분명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애초에 자주민보에 수카르노 사진의 저작권이 있을 리 없으니. 다만 시기적으로 꽤 지난 사진이라 그냥 돌아다니는 것을 썼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교 교수들은 학생들의 리포트에서 [[리그베다 위키]]는 물론, 그나마 편집 규정이 깐깐한 편인 [[위키백과]]도 참고 자료로 활용하지 못하게 한다.[* 정 위키 사이트를 참고하고싶다면 그 원출처로 들어가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그 원출처를 참조 문헌에 표기하면 된다.] 편집이 쉬운 위키 특성상 위키에 적혀있는 오류가 이를 참고한 학생들에게 [[문헌오염|공통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위키피디아 측에서 '''위키백과의 내용은 학술 자료로 인정되지 않음'''을 명시해놓았다. 당장 다른 교과서랑 비교해 보면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교학사 교과서의 참조 인용, 사진자료 출처 페이지는 3장에 달한다. 타 교과서보다 매우 많다. 지학사는 정확히 1장이다.[* '''지'''학사와 '''교'''학사는 엄연히 다른 회사이다! --이름도 비슷하고 로고도 은근 비슷하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지의 저작권 문제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과서 제작 과정에서의 사진은 이미지 업체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따라서 사진 자료 출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게티이미지, 유로크레온 등의 이미지 업체이다. 비용은 사진 1장당 10만원에서 15만원선. 그러나 교학사는 이것을 검색에 의존하여 그냥 인터넷 상의 사진을 싣는 방식으로 일관하였으며, 출처 기록을 보면 이런 이미지 업체와의 거래 내역이 거의 전무하다. 즉, 가격 절감을 위해 구글링에 의존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실제로 [[https://www.dogdrip.net/48772872|다른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의 방식을 썼으며]], 예전에는 롤러코스터 사진이 합필갤 합성인게 발견되기도 했다, 나중에는 학습지에서 합성사진을 --또 못 알아본건지 실수로-- 실었다가 이때받은 비난과 겹쳐 한국사 관련 사업을 접게 될 정도.] 이렇게 저작권을 무시하고 사진을 쓰는 건 사실 출판계에서는 오랜 관행이었으나[* 다만, 한국의 저작권법 25조에서는 교과서에 대해 저작권의 예외를 두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교과서에 한해서는 사진같은 공표된 저작물을 저작권을 무시하고 일단 마음대로 가져다 써도 된다. (저작권자의 권리에 대해서는, 사후에 법적으로 정해진 보상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최근 들어 점차 저작권법이 중시되면서 변화가 일어나는 편이다. 그러나 현재 교학사는 2년이 넘는 심각한 임금 체불로 젊은 편집자가 없이 나이 든 편집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비용을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했던 만큼, 예전 방식을 그대로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출처가 복잡해지고 장수가 늘어났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 관련 타임라인 정리 == === 2013년 5월 === * [[5월 10일]], 검정심의본심사 통과 === 2013년 8월 === * [[8월 30일]], 교학사 외 한국사 논란의혹을 일으킨 8종의 한국사 교과서 '''검정 최종통과''' * [[SNS]]를 타고 이슈화 시작, [[민주당(2013년)|민주당]] 지도부측이 [[SNS]]를 통해 전의원 반발의사를 내비추었으나, 일부 의원이 불참 혹은 개인사 문제로 동참이 늦어져 손발이 따로논다고 까였다. === 2013년 9월 === * [[9월 4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근현대 역사교실을 발족, 새누리당 원내수석 부대표외 현역 새누리당 의원 100여명[* 당시 새누리당 소속 의원의 70% 정도.]이 즉시 가입을 신청함[* 즉시가입 신청덕에 짜고치기 고스톱 의혹이 나왔다. 국회내에서 발족한 데다 즉시 가입신청을 한 국회의원들도 신분이 확실해 사소한 절차를 생략 한것이지만 이 절차 생략으로 인해 날치기 논란이나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이 나왔다.] * [[9월 10일]], [[한국역사연구회]]를 대표로한 4개 역사단체가 교학사 오류공개 설명회를 열었다. ~~그리고 [[엔하위키 미러]]가 많이 배우신 학자들에게 까였다~~ * [[9월 11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는 문제가 된 8종의 교과서를 10월 말까지 수정보완하라는 방침을 발표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 [[9월 15일]], 교학사 외 교과서 집필진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 수정지시 거부"를 발표 === 2013년 10월 === * [[10월 21일]], 교육부가 8종 교과서의 수정 및 보완 권고사항 총 829건을 발표 === 2013년 11월 === * [[11월 29일]], 교육부 장관령으로 교과서 수정 및 보완 권고사항을 전건 수용한 리베르스쿨에 대한 수정명령 취소 * [[11월 29일]], 교육부 장관령으로 리베르스쿨을 제외한 7종 교과서가 고수중인 오류 41건에 대한 수정명령 통지 === 2013년 12월 === * [[12월 4일]], 교과서 집필진 교육부 수정명령에 대한 취소소송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 * [[12월 10일]], 출판사들이 집필진의 협의 없이, 교육부의 수정안을 수용한 수정판을 제출해 교육부가 최종 승인 * [[12월 19일]], 7개 역사단체가 교학사 '''최종본의 오류 652건을 발표'' * [[12월 30일]], 전국 [[고등학교]]가 2014년 교과서 선정내역을 발표 === 2014년 1월 === * [[1월 2일]] ~ [[1월 6일]], 논란된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의 동문회와 지역단체 등이 나서 철회를 요구하기 시작. * [[1월 7일]], 채택철회를 하지 않던 상산고등학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 같은 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교학사 교과서 가처분 신청'재판 첫 심문 공판 열림. + 경북 청송여고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학교운영위 모르게 날치기로 채택했음이 같은 날 뒤늦게 밝혀졌다. * [[1월 8일]], 교육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5605993|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에 '외압'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월 2일~6일 참조) 같은 날 여당에서는 역사과목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688856|종전의 단일 국정교과서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된 대구 등 일부 지역의 학교운영위 차원에서 내려온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종용한 일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조사 요구를 거부했다. 이 점에서 야당과 시민단체는 교육부의 조사야말로 교학사 교과서를 억지로 살려주려는 정부 차원의 외압이라고 비판한다.] 당연히 야당과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있다. * [[1월 9일]], 청송여고가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다. * [[1월 14일]], [[교학사]] 회장이 [[JTBC]] 인터뷰 도중,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1/15/20140115003216.html|역사담당 선생은 대부분이 교원노조의 좌파]]라고 발언해서 비난받고 있다. * [[1월 27일]], [[부산]]부성고등학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 [[1월 29일]], 김점구 독도수비대 대표의 말에 의하면 독도 관련 서술 오류가 30여개에 달한다고 주장하는 발표를했다.기사 링크는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6728126&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여기]] === 2014년 2월 === * [[2월 6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510여개 보수단체들이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206145808052|'교학사 교과서 지키기 모임'을 결성했다]]. 이 와중에 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모든 교과서를 '''좌파 교과서'''라고 하는 발언을 했다. === 2014년 3월 === * [[3월 1일]], [[삼일절]]에 보수단체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28_0012755468&cID=10201&pID=10200|현장판매하겠다고 밝혔다.]] * [[3월 10일]], [[3.1 운동]]에 대해 '''폭력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기술한 것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01603181&code=940401|보도되었다.]] 리베르스쿨과 함께 [[3.1 운동]]의 전개 양상에 대해 '''폭력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기술한 교과서 중 하나라고.[* 사실 기술 자체는 '비폭력-평화적으로 일어난 운동이 농촌으로 퍼지면서 헌병대, 주재소 등을 습격하고 친일파를 습격하는 등'의 사실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폭력적'이라는 부분에서 해당 사항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 == 관련 문서 == * [[건국절 논란]] * [[뉴라이트(대한민국)]] * [[문재인 정부 사회 교과서 무단수정 의혹]] *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 [[한국사(2009)]] * [[한국의 역사왜곡]] * [[한국현대사학회]] [[분류:2013년/사건사고]][[분류:학술 사건사고]][[분류:박근혜 정부/사건사고]][[분류:한국의 역사왜곡]]
61.247.114.247,218.153.193.142,59.31.231.159,58.226.145.48,r:kobrian,39.120.156.219,r:eungeung,paperback,14.32.250.73,luxion777,alsrn1328,lizzlerock,182.223.75.2,112.164.155.89,168.188.65.153,211.170.183.131,sideout,222.112.15.178,211.47.110.51,skyblueazure4,122.32.65.65,lusiyan,depth,thearealuman,218.150.95.176,180.182.240.189,124.197.201.224,guylian,112.150.78.8,r:yambit,121.152.212.2,omega1124,117.123.96.183,115.92.69.218,211.34.109.202,116.47.230.102,114.203.56.233,1.235.213.209,122.36.71.16,182.224.94.149,strawlane,seohyeon,121.171.158.124,max0243,melchior,1.244.112.155,ops153,221.147.35.163,211.199.44.68,119.203.13.63,218.237.97.63,220.120.208.130,urza,175.114.250.38,121.137.115.98,61.98.222.49,blackj0221,121.130.59.241,n7484443,59.8.70.93,alfalfa,175.192.246.45,58.236.44.121,121.166.169.200,112.185.151.78,121.173.44.93,211.36.144.228,211.201.221.36,118.33.198.109,mentacecilia,121.178.6.175,humani06,wanna,14.36.16.169,oscar1997,talmozayo1,1.233.249.148,121.141.110.99,davit00,185.25.192.172,14.45.49.213,125.137.197.96,usbea0119,220.118.143.149,frogauto,14.52.85.103,211.36.143.88,r:lgw827,203.226.201.41,r:lunarax,141.223.175.18,r:rushizhanzheng,211.35.210.74,121.151.250.41,211.36.156.202,223.62.173.241,nypdblue39,panzer1937,sky_nintendo,123.109.213.98,e080hsm,211.109.143.114,1.228.24.127,220.126.166.143,124.197.195.225,58.235.209.50,147.47.105.221,175.223.20.42,r:dbtns2,geoteve,61.80.186.234,122.252.87.175,imh55,r:eirene,180.67.34.90,fluffybunny,121.144.228.16,rasiel37,veriang,ingbulno,218.39.253.230,deadshot,1.235.163.130,182.212.6.207,121.143.116.48,182.212.12.215,118.46.218.38,r:닉네임뭐로할지모르겠어요,220.120.13.118,222.108.115.100,218.54.9.91,182.213.221.150,min1419,182.209.228.17,r:einzweidrei,125.142.8.244,39.7.25.71,220.75.221.3,112.151.208.25,maple1401,121.160.181.33,14.50.93.65,121.161.172.219,yul,124.48.194.102,221.145.59.65,121.136.109.164,r:psycode,61.75.92.117,mercamg,nancykwon,182.227.141.169,125.178.81.163,112.185.37.206,58.121.241.71,220.78.191.254,59.4.115.202,sj01046,mrsloane,59.20.117.154,61.100.195.49,124.136.23.21,58.120.200.37,r:진라면,r:halfeye,182.229.16.13,jakjak1108,r:manymaster,221.141.183.91,211.253.60.34,124.197.196.196,116.39.112.21,39.115.210.66,112.148.241.13,62.75.147.162,r:paperback,220.79.9.67,218.37.70.104,58.237.255.199,geok,sangeu2000,220.80.91.34,121.173.98.56,222.112.25.241,souler,bergamot,blackbee2,58.121.63.148,r:sd1566,121.168.221.238,61.99.199.202,shimamurauzuki,125.136.12.161,122.32.221.85,58.236.137.46,125.191.123.175,m4a3e8,220.68.148.251,satellite,180.69.158.113,112.222.215.2,58.232.128.83,115.145.38.173,58.121.28.187,118.46.218.19,adrien2541,guineapig20,rofcause,219.251.79.176,1.231.241.202,1.241.235.187,joajoa,223.62.189.230,123.140.36.159,39.118.138.89,210.206.12.131,58.150.103.202,175.208.234.37,122.32.218.226,r:toktoki94,namubot,glamb,121.136.176.216,unid,1.231.179.39,61.33.92.210,223.62.172.75,rfleetturbo,114.205.158.167,r:impmk,121.179.64.102,122.252.88.40,110.70.52.14,121.145.29.121,39.114.219.30,220.94.234.239,147.46.85.75,211.214.35.119,211.108.4.97,219.250.43.92,58.143.154.162,175.192.231.102,r:bronze,118.40.170.98,newlife,akb4869,mhy5743,210.218.33.48,r:ooijioo,125.179.239.119,hgh2134,39.7.10.13,222.112.45.157,211.212.153.27,175.252.183.242,actanonverba,210.180.214.146,111.118.41.25,samduk,park0121,ecscec,210.216.151.31,182.224.248.68,shj895,124.153.186.96,luce,211.105.155.158,218.55.247.84
2013년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10년]]}}} ||<-2> {{{-2 [[2011년]]}}} ||<-2> {{{-2 [[2012년]]}}} ||<bgcolor=#a9a9a9> {{{#000000 '''2013년'''}}} ||<-2> {{{-2 [[2014년]]}}} ||<-2> {{{-2 [[2015년]]}}} ||<-2> {{{-2 [[2016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90년대]]}}} ||<-3> {{{-2 [[2000년대]]}}} ||<bgcolor=#a9a9a9> [[2010년대|{{{#000000 '''2010년대'''}}}]] ||<-3> {{{-2 [[2020년대]]}}} ||<-3> {{{-2 [[203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tablealign=right><#CBB8EE>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13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95년 || || [[단군기원|단기]] || 4413년 || || [[불멸기원|불기]] || 2613년 || || [[황기]] || 2733년 || || [[이슬람력]] || 1434년 ~ 1435년 || || [[갑자|간지]] || [[임진]]년 ~ [[계사]]년 || || [[주체사상|주체]] || 117년 || || [[중화민국|민국]] || 117년 || || [[일본]] || [[헤이세이]] 21년 || || [[히브리력]] || 5773년 ~ 5774년 || || [[에티오피아]] || 2005년 ~ 2006년 || || [[로마 숫자]] || MMXIII년 || [목차] == 개요 == >'''[[도행역시]](倒行逆施)''' >- 교수신문 선정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 * 연합뉴스 선정 2013년 10대 뉴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2/12/0511000000AKR20131212124700014.HTML|국내]]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3/12/13/0901000000AKR20131213149600009.HTML?iqfrm=google|해외]] [[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격동과 [[2014년]]부터 시작된 혼란 상에 사이에 끼어 평화로워보였던 해. 이 해는 [[이명박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이자 [[박근혜 정부]]의 임기 첫 해인 과도기 시기이다. 이 해는 [[1987년]] 이후 26년 만에 서로 다른 4개의 숫자가 나오는 해이다.[* 정확히는 이게 [[2019년]]까지 계속되는데 이 후로 숫자가 4개가 모두 다른 해는 [[2031년]]이다. 2020년대에는 없다.][[https://i.pinimg.com/736x/70/53/43/705343ef3a31d1b40208657f7928ee6d--first-year-the-year.jpg|#]][[http://i40.tinypic.com/rvitf9.jpg|#]] 계사년 검은 뱀띠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1956년이래 지속되던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완전히 종료되고, 2013년도에 디지털방송 시대가 개막되어 방송계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 원년이다. UN에서는 이 해를 '국제 물 협력의 해'와 '지구과학을 위한 수학의 해'로 지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끝으로 이 해부터 중동 지역에서 목금 주말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사실상 없게 되었다. == 디지털 시대의 본격적 시작이자 아날로그의 최후반 == 아날로그 방송과 [[야후꾸러기]]의 서비스가 종료되고 [[닌텐도 DS]]가 단종되고 [[PlayStation 4]]가 발매되면서 아날로그 감성이 완전히 몰락하고 디지털 시대가 시작되었다. 유명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의 인터페이스도 2012년까지는 많이 달랐지만 이 해의 업데이트 이후로 현재와 별 차이가 없어졌다. 정치쪽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이하였다. 또,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할 수 없게 국회선진화법이 시행되면서 선진화 된 국회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이 해에는 2012년까지 사용자가 많았던 피처폰이 급격히 몰락기를 맞으면서 사용자가 이전보다 확실히 많이 줄게 되었다. 반대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게 된 시점이다. 그리고, 휴대폰의 디자인도 전처럼 후진 디자인이 아닌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2000년대에 전성기를 찍었던 [[싸이월드]]도 2012년까지 영향력이 있었다가 이 해부터 본격적인 몰락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 페이스북이 한국에 들어온 뒤 2012년부터 페이스북이 싸이월드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싸이월드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뉴스방송도 이 해부터 HD를 사용해서 현재와 비슷해졌다. 군대에서는 이 해까지 개구리군복 세대가 현역으로 있었다. 지하철 역시 중저항이 계속 퇴역하는 시기였고, 철도에서도 DHC 디젤동차가 2013년 2월을 끝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가압식소화기도 이 해부터 폐기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만 해도 아날로그 감성이 곳곳에 남아있었는데, 아프리카 TV나 YTN[* YTN은 2013년 4월까지 HD마크를 안 뗐다. 물론 대부분 HD로 하겠지만 반대로 HD마크가 없던 것은 SD로 제작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등 일부에서는 이 해 중반까지 아직도 SD를 하는 경우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으며 피처폰이 몰락하기는 했어도 이 때까지는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완전히 디지털 시대로 바뀐 것은 2013년 말~2014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로 완벽히 바뀐 2014년 이후에도 2017년까지는 아날로그 감성이 남긴 흔적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흔적들마저도 완벽히 없어졌다. == 정치 == * 국내 정치적인 변동은 [[박근혜 정부/2013년]]을 참조해도 좋다.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대선개입을 규탄한다며 서울광장에 수 만 명의 시민이 모여 여러번 시위하기도 했고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교육계에서는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로 떠들썩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한자]]는 '輪 (바퀴 륜)'이다. == 군주들의 양위 == 군주국의 군주들이 퇴위를 선언하고 후임자에게 양위하는, 역사상 보기 드문 사례가 2013년에 여러 차례 있었다. *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퇴위하고 [[3월 13일]] 교황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가 선출되었다. 현직 교황이 생존한 상태에서 퇴위한 것은 '''600년'''만의 일이다. * [[4월 30일]]: [[네덜란드]] 여왕 [[베아트릭스]]가 장남 [[빌럼 알렉산더르]]에게 양위했다. [[빌헬미나]] 여왕 때 시작된 양위 전통으로 즉위한 빌럼 알렉산더르는 '''123년'''만에 등장한 네덜란드의 남성 군주이다. * [[6월 25일]]: [[카타르]] 국왕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가 4남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왕세자에게 양위했다. 중동 군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 [[7월 21일]]: [[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가 장남 필리프 왕세자에게 양위했다. 1831년 벨기에가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한 이래 '''두 번째''' 있는 일이다. == 국내외 국제행사 == 2013년에는 국내외에서 여러 국가 및 국제행사가 열렸다. * [[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2월 25일]]''' / [[서울특별시]]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건국(정부 수립) 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 취임, [[박정희|부녀]]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추가로 최초의 [[독신]](+[[1인 가구]]) 대통령과 이공계 출신 대통령이라는 기록은 덤. 여기에 곁들여 4년 후에 대한민국 헌정 이래 최초의 탄핵 대통령이라는 기록까지...] *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 20일]] ~ [[10월 20일]] / [[전라남도]] [[순천시]]) * 제44대 [[미합중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 및 취임식(1월 21일) * [[2020 도쿄 올림픽|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는 [[일본]] [[도쿄]]로 확정되었고, 후임 [[IOC]] 위원장은 토마스 바흐로 결정되었다. == 스포츠 == [[K리그]] 시스템에 [[K리그/승강제|승강제]]가 도입되었고 [[KBO 리그]]에서의 9구단 체제가 시작되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다. (괄호 안은 개최지) *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제29회, [[남아프리카 공화국]]) - [[1월 19일]] ~ [[2월 10일]] *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미국]],[[대만]],[[푸에르토 리코]]) - 본선 [[3월 2일]] ~ [[3월 16일]] * 2013년 세계조정 선수권 대회 (제42회, '''대한민국 [[충주시]]''') - [[8월 25일]] ~ [[9월 1일]] * 201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제26회, [[이탈리아]] 트렌티노) - [[1월 30일]], 슬로베니아의 마리보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재정위기로 개최권을 박탈당하고 개최지는 이탈리아 트렌티노로 넘어갔다. 개최 시기도 12월 11일로 미뤄졌다. - [[12월 11일]] ~ [[12월 21일]] == 문화 == '''[[가왕]]이 10년만에 [[조용필 19집|새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계를 강타했고 [[으르렁|3세대 아이돌의 전성기가 시작됐으며,]]''' 가수 [[방탄소년단]]이 데뷔했다. 국민만화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 30주년을 맞이했는데, 구글코리아에선 이를 기념해 [[https://zdnet.co.kr/view/?no=20130422090553|특별 로고를 만들었다.]] [[파워레인저]] 탄생 20주년이며,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SF 영상 시리즈《[[닥터후]]》의 탄생 50주년이기도 하다. 그리고 슈퍼히어로의 대부, [[슈퍼맨]] 탄생 75주년이다.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의 해'''로 정하고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을 2개나 발매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간판 타이틀 중 하나인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또한 15주년을 맞이하여, 연말에 발매된 그란투리스모 6의 특전으로 15주년 기념 콘텐츠들을 많이 넣어두었다.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던 [[한글날]]이 이해부터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재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1호 [[숭례문]]이 완전히 복구되었다. [[오션월드]]의 슈퍼익스트림리버가 이 해에 개장했다. == 기후 == [[2012년]] 11~12월의 한파가 2013년 1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1월 후반에 잠시 기온이 올랐다.[* 1월 후반의 고온의 여파로 이달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크게 낮지는 않았으며, 서울기준 -3.4℃로 1961~1990년 기준 평년과는 완전히 같았다.] 결국 설날 전후로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왔다. 3월 초까지 좀 추운 날씨를 보였다가 3월 6일부터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가 9일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역대급으로 기상이변을 탔다. 이후 3월 중하순에는 평범하다가 3월 29일부터 낮아져[* 여담으로 2019년도 3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이상 고온을 보이다가 29일부터 낮아져 4월에는 이상 저온이 발생한 것이 흥미롭다. 게다가 달력 모양까지 같다. 반면 2013년, 2019년 3~4월과 같은 달력인 2020년 5~6월은 5월은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쌀쌀했다가 29일부터 올라 6월에는 이상 고온이 나타났다.] 4월에는 [[2010년]]에 이어서 강한 [[꽃샘추위]]로 인한 엄청난 [[이상 저온]] 현상이 찾아왔으며, 전국적으로 냉해 현상이 발생해서, 곳곳에서 냉해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2013년의 심했던 이상 저온과 냉해현상은 2010년 봄과 더불어 역대급으로 추운 봄으로 기록되었고 이후 5월에는 꽃샘추위가 풀리더니 역시나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결국에는 2013년도에는 봄은 사실상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6월에는 서울 역대 6월 평균기온 1위, 전국 2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7월이 되자 중부지방은 폭우와 이상 저온이 왔다. 반면 남부지방은 역대급으로 마른장마를 기록해 가물고 매우 더웠다. 8월에는 전국으로 확장하여 8월 중하순까지 전국적으로 더웠다. 서울 평균기온 27.7°C로 4위를 기록했다.[* 1994년 8월을 넘겼다.] 중부지방에서는 최고기온은 양반이었으나 최저기온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2020년 8월의 남부지방과 비슷하다. 7월 폭우로 최고기온은 극단적으로 안 올랐지만 최저기온과 평균기온은 매우 높았던 점.]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평균은 2018년 이전, 최저기온 극값이 가장 높은 것은 2020년 이전까지 1위였다. 9월은 평년보다 약 0.5°C 전후로 높았으나 기온차가 컸다. 전반기에는 평년보다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으나 중후반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를 보였다. 특히 추석 연휴에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있었다. 중부지방의 경우 추석 연휴였던 18~22일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2012년, 2018년, 2020년처럼 매우 평범했지만,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중부지방보다 다소 강해 평년보다 꽤 높은 지역도 있었다.[* 특히 대구인데 대구는 이 달이 신암동 관측소를 쓴 마지막 달이었다. 이후 9월은 대구의 기온이 그리 오르지 않았다. 2016년 9월도 평년수준이었고, 2019년 9월도 평년보다 높았지만 2013년에게 밀렸다. 게다가 2015년에는 아예 '''5월'''보다도 평균 기온이 낮았다.] 10월에도 고온건조한 날씨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서귀포에서 최초로 10월 열대야를 기록했고 서울에서 최'''저'''기온이 20°C까지 올랐다. 10월 중순에 기상학적 가을이 시작되었는데 [[2009년]], [[2019년]]처럼 10월 말에 그렇다 할 추위마저 없었다.[* 서울에서 10월 25~26일에 최저 5도, 최고 15도까지 떨어지기는 했으나 다른 해보다는 높았다. 2009년과 2019년도 최저 5도까지는 떨어졌다.] 결국 10월은 이상 고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15.9°C를 기록해서 평년보다 1°C 이상 높았다. 그래도 16°C 이상을 기록하지 않았는데 몇몇 날이 저온이여서 생각보다는 낮을 뿐 그 밖의 날은 매우 따뜻한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그래도 중하순은 그런데로 평범하거나 조금 높았다.] 그러나 11월이 되자 10월의 이상 고온 현상을 뒤로 하고 초겨울 추위가 계속 이어졌다. 특히 11월 28일에 서울에서는 한겨울보다 더 추웠다. 하지만 2012~2013 겨울의 기록적 [[한파]]와는 다르게 2013~2014 겨울은 따뜻했다. 12월 초가 되자 다시 이상 고온이 찾아와서 11월 중하순보다 따뜻했다. 다만 12월 중하순에는 한파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서울 기준 -7~-9도의 추위가 길게 이어져서 춥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고 이후에 한강이 결빙했지만 2014년 1~2월에는 반짝 한파를 제외하고 2006~2007년 겨울이나 2019~2020년 겨울만큼은 아니지만 평년보다 꽤 높은 이상 고온이 일어났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편차가 큰 해인데 중부지방은 2013년 연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다. 서울의 경우 평년보다 약 0.05도 낮았다. 다만 남부 지방에는 폭염과 이상 고온이 자주 발생하여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매우 높았고, 순위권에 기록되는 곳도 있었다. 남부지방은 이미 지구온난화의 본격적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반면 2014년은 정 반대로 중부지방 중심으로 편차가 높았으며, 남부지방은 잦은 비로 인해 중부지방보다 평년편차가 낮았다.[* 특히 한여름인 7~8월의 경우 더욱 두드러졌는데 2014~2015년, 그리고 ~~달력 모양이 같은~~ 2019년과는 상황이 정 반대였다. 2013년은 남부지방 위주로 더위가 심했던 반면 2014~2015, 2019년은 정 반대로 중부지방 중심으로 더위가 심했다. 하지만 2019년은 꽤 상당한 더위를 기록했으나 2014~2015년의 폭염은 반짝 수준에 그쳤다. 2014년에는 7월 말에 잠깐 찾아오고 8월에는 [[이상 저온]]까지 갔으며 2015년도 극단적 폭염 없이 비교적 평년 수준의 더위였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시작되어서 사실상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높았다. 또한 [[2018년]]과 함께 강한 한파와 폭염으로 인해 연교차가 매우 큰 해중 하나이다. 반대로 [[2014년]]과 [[2015년]]은 비교적 서늘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2014년 12월 제외)로 2년 연속 연교차가 작은 편이였다. 특히 남부지방의 경우 [[2014년]]~[[2015년]], 달력 모양이 같은 [[2019년]]은, 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했고(2014년 12월 제외), 2014년, 2015년 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시원했으며, 2019년 여름도 평년보다 약간만 높은 수준에 그쳐 이 해와는 정 반대로 연교차가 작은 편이였다. 중부지방의 경우 2014년은 여름은 그다지 덥지 않았지만 12월이 매우 추웠고, 2019년은 겨울이 따뜻했지만 여름이 다소 더워 연교차가 별로 작은 편은 아니었으나 2015년은 꽤나 작았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은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3.4 ||-1.2 ||5.1 ||10.0 ||18.2 ||24.4 ||25.5 ||27.7 ||21.8 ||15.8 ||6.2 ||-0.2 ||12.5 || ||평년대비 편차(°C) ||{{{#blue -1.0}}}||{{{#blue -1.6}}}||{{{#green -0.6}}} ||{{{#blue '''-2.5'''}}}||0.4 ||{{{#red '''2.2'''}}}||{{{#orange 0.6}}} ||{{{#red '''2.0'''}}}||{{{#orange 0.6}}} ||{{{#red 1.0}}}||{{{#blue -1.0}}}||{{{#green -0.6}}} ||-0.0 || ||전국 월평균기온(°C) ||-2.1 ||0.7 ||6.6 ||10.3 ||17.8 ||22.6 ||26.3 ||27.3 ||21.2 ||15.4 ||7.1 ||1.5 ||12.9 || ||평년대비 편차(°C) ||{{{#blue -1.1}}}||{{{#green -0.8}}} ||{{{#orange 0.7}}} ||{{{#blue -1.9}}}||{{{#orange 0.6}}} ||{{{#red 1.4}}}||{{{#red 1.8}}}||{{{#red '''2.2'''}}}||{{{#orange 0.7}}} ||{{{#red 1.1}}}||{{{#green -0.5}}} ||0.0 ||0.4 || === 여름의 기상이변 === 한국의 2013년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과 정신나간 기상현상이 많았던 연도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살인적인 온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의 비리로 [[원전]] 10기가 점검상태에 돌입, 전력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점이 더 크다. 이 때문에 정부는 실내 적정온도 26도 유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문을 열고 [[에어컨]]을 튼 매장을 단속 중이다. 또한 [[관공서]]의 실내온도도 크게 올랐다. [[대한민국 국회]]와 [[청와대]]까지 에어컨 가동 그런 거 없다. [[대한민국 검찰청]]이 한수원을 탈탈 털고 있는 것도 에어컨을 못 틀고 있는 걸로 빡쳐서라는 설까지 있을 정도면 말 다했다... 폭염으로 유명했던 [[1994년]]보다 일 최고기온은 낮으나 일 평균기온은 열대야 현상 때문에 더 높았다. 94년도는 한낮의 더위를 견디면 저녁과 밤에는 지낼만 했지만 2013년도 더위는 저녁과 한밤까지 이어져 사람이 몸으로 견디기에는 1994년보다 더 심하다고 할 만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은 여름내내 35도를 넘기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10년 중 2011년과 2013년뿐. 다만 최저기온이 꽤 높아서 결국 평균기온 27.7도 기록. 즉 2013년 8월 평균기온은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2018년]] 28.8도, 2위는 [[2016년]] 28도, 3위는 [[1943년]] 27.8도, 4위는 2013년 27.7도, 5위는 [[1994년]] 27.6도. 2020년도 한여름에는 잦은 비로 서울에서 35도를 넘기지 못했으나 6월이 더워서 6월 22일 35.4도로 결국 35도를 넘겼다.] 2013년 여름이 남긴 기록. 8월 6일 ~ 10일 사이에 기록 대부분이 집중된 것을 볼 수 있다. * '''중부지방 [[장마]] 최장기간 기록 역대 2위''': [[6월 17일]] ~ [[8월 4일]] '''49일'''[* [[서울특별시]] 기준 지금까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최장 기록은 지난 [[1969년]]의 47일이다. 평균 장마 기간이 32일인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무려 17일이나 더 길어진 셈이다. 반면에 장마 최단 기록은 1973년 '''6일'''(6월 25일~6월 30일) 2018년 16일(6월 26일~7월 11일)이다.][* 다만 이 기록도 2020년이 '''8월 12일''' 이후에도 장마가 ~~지긋지긋하게~~ 이어져서 결국 이 기록은 2위가 되었다. 6월 24일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장마가 종료된 8월 16일까지 사이를 계산해보면 '''54일'''로 무려 '''50일이 넘는다.'''] * '''반쪽 장마''': 중부는 두달간의 장마, 남부는 비 한방울 없는 이상현상 발생. * '''[[제주도]] [[서귀포]]시 사상 최장 열대야 현상''': [[7월 13일]] ~ [[8월 25일]] '''44일''' 연속 열대야. 제주와 서귀포 모두 종전 열대야 최다발생일수(54일, [[2010년]])와 최장연속일수(33일, 2012년) 기록을 갈아치웠다. * '''중부지방 [[소나기]] 현상''': [[8월 6일]] 오후 1시에 [[자동차]]가 라이트를 켜지 않고 달릴 수 없이 어두웠고, 엄청난 폭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내리쳤다. * '''[[강릉시]] 초열대야 현상''': [[8월 7일]] 밤 ~ [[8월 9일]] 아침. 기상 관측 이래 최저온도가 '''30.1°C'''로 30도를 넘는 초 열대야가 최초로 이틀간 발생. * '''[[울산광역시|울산]] 지방 관측이래 최고 폭염''': [[8월 8일]]부터 관측이래 사상 온도(38.8도)를 기록해 [[8월 10일]] [[남구(울산광역시)|남구]] 고서동 '''40.1도''', [[북구(울산)|북구]] 송정동 '''40.3도''' 기록. * '''[[인천광역시|인천]] 이상습도''': [[8월 9일]] ~ [[8월 10일]] 인천의 [[습도]]가 최저 85%, 새벽 최대 '''99%'''까지 올라감. '''공기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한계치.''' 그 뒤 [[2016년 폭염]]과 그를 능가하는 [[2018년 폭염]]이 등장하면서 2013년은 아무 것도 아니게 되었다. 다만 2013년 여름의 기록 중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초여름 시기인 6월의 평균기온이 당시 역대 최고[* 전국 평균 22.6도(평년 21.2도), 서울 평균 24.4도(평년 22.2도). 서울의 24.4도 같은 경우 평년 7월 기온(24.9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였다는 점과 당시 장마의 최장기간 기록이다. 그러나 이들 마저도 [[2020년]]이 경신해 버렸다.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재임중 마지막 신년사에서 박근혜를 중심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은 신년사에서 공생과 상생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민생과 국민대통합, 약속실천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재확인했다. 또한 새해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찾았다.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가 2013년 새해예산안을 [[2012년]] 연내에 처리하지 못하고 2013년으로 넘어와서 처리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211261_5782.html|기사]] 이것은 2013년에도 반복되었다. * 정부중앙청사의 명칭이 [[정부서울청사]]로 바뀌었다. *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어 전 방송이 HD로 전환되면서 방송사 마크 밑의 'HD' 표시가 사라졌다 * [[1월 2일]]: [[충청남도]]청이 [[대전광역시]]에 얹혀 사는 역사를 청산하고 [[홍성군]]-[[예산군]]의 면적을 절반씩 사용한 [[신도시]]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충청남도청의 행정구역상 도청소재지는 홍성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392|기사]] * [[1월 3일]]: 2012년 1월 8일 주한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투척해 체포되어 복역하던 중국인 류창에 대해 2011년 12월 26일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투척한 혐의로 일본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정치범 불인도 원칙에 따라 이를 거부하고 류창을 중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32246265&code=940301|기사]] * [[1월 4일]]: [[플레이스테이션 2]]가 생산이 중지되었다. * [[1월 5일]]: 새마을호 [[DHC 디젤동차|DHC]]형 동차가 전량 퇴역했다. * [[1월 8일]]: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前 [[주지사]]와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2박 3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301080554254263|기사]] * [[1월 9일]]: [[민주통합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문희상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을 추대하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109_0011745591|기사]] * [[1월 10일]]: [[열혈강호]] 온라인 2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 [[1월 11일]]: [[말리]] 정부가 북부 지역 3분의 2를 장악한 이슬람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 공격을 개시함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말리 정부로부터 긴급 지원 요청을 받은 [[프랑스]] 정부가 군사개입을 시작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0035|기사]] * [[1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시]] 웅진 폴리실리콘 공장에서 [[염산]] 100톤이 [[http://imnews.imbc.com/news/2013/society/article/3217084_11203.html|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 [[1월 15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에서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이 일어나 버스 30대가 모두 불타고 8대가 부분적으로 불에 탔으며 복지동 건물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81539|기사]] 이로 인해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양천공영차고 소속 업체들의 차량 일부를 긴급 투입해 운행이 겨우 재개되었다. * [[1월 17일]] *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17/0200000000AKR20130117206600001.HTML?did=1179m|기사]] *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단주 총회에서 [[한국프로야구]]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제10구단]]으로 [[KT]]를 추인하였다.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 * [[1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쪽 720km, [[중국]] [[푸젠 성]] 134마일 해상에서 3005 황금호가 화재로 침몰해 [[한국인]] 5명이 사망하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120_0011774920|기사]] * [[1월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2번째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하였다.[* 1월 20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선서를 하고 그 다음날인 21일 취임식을 가졌다.] * [[1월 22일]]: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김황식(1948)|김황식]]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03797&efYd=20100322#0000|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Z1Y2Q1B1R1E4U1Y7A5V9H0W9C2U5W4|개정안]]"(속칭 택시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26338|기사]] * [[1월 28일]] * [[대한축구협회]] 52대 회장으로 [[정몽규]] 전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선출되어 4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http://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kfa_gisa&g_idx=9473&g_gubun=1|기사]] * [[네덜란드]] [[베아트릭스|베아트릭스 여왕]]이 장남인 빌럼알렉산더르 왕세자에게 [[4월 30일]]에 양위한다고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129_0011797746|기사]] * [[1월 30일]]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부지를 [[진해구]]의 [[육군대학]]부지로 확정하였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89742|기사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1310100183440015381&servicedate=20130130|기사2]]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135157.htm|기사3]] 이에 따라 NC 다이노스는 [[http://isplus.joinsmsn.com/article/491/10553491.html|반발]]하며 연고지 이전 가능성까지 고려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116/10554116.html|기사]]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시 NC의 손을 들어주었다. *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 참조. * [[나로과학위성]]을 실은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다음날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10년의 대장정은 막을 내렸으며, "[[스페이스 클럽]]에 가입했다"라는 자축적 평가가 나왔다. ==== 2월 ==== * [[2월 2일]]: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 [[FC 안양]]이 정식 창단되었다. 이로써 안양에는 9년만에 프로축구가 부활하게 되었다. * [[2월 4일]] * [[영국]] 레스터 대학 연구진이 2012년 8월 레스터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한 DNA 조사 결과 [[리처드 3세]]의 유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41921501&code=970100|기사]] *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여성들이 213년 만에 '''합법적으로'''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1800년 파리 경찰청은 특별한 의학적 이유가 없는 한 여성의 바지 착용을 금지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당연히 이 법령은 이후 사문화되었다가 2세기가 넘은 뒤에야 여성인권부에서 이날 폐지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81926185&code=900308|기사]] * 유럽 축구에서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2013 유럽축구 승부조작 스캔들]]이 일어났다. * [[2월 6일]]: 솔로몬 제도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했다. * [[2월 7일]]: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개최되었다. * [[2월 11일]]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청 대변인을 통하여 건강상의 이유로 [[2월 28일]]에 교황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교황의 사임은 1294년 교황 첼레스티노 5세 이후로 처음이기 때문에 파문이 일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2110036|기사]] * [[임윤택]]이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떴다. * [[2월 12일]] * 오전 11시 57분경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2/12/0511000000AKR20130212151251014.HTML|기사]] *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핵심 종목에서 퇴출되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212_0011836518|기사]] * [[2월 14일]]: 노회찬(서울 [[노원구]]병), 이재균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부산광역시]] [[영도구]])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노회찬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이재균은 선거사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21459211|기사]] * [[2월 15일]] *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 상공에서 [[유성]][[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이 폭발하며 떨어져서 천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다쳤다.]] 국가기반시설은 무사하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러시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215000388|기사]] * [[금융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상호저축은행]]인 서울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를 의결하였다. [[2월 18일]]부터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가교저축은행으로 옮겨져서 영업을 재개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2/h2013021521203421500.htm|기사]] * [[2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연석회의에서 세계 각국이 경쟁적 통화가치 절하(환율 상승)에 나서서는 안 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하지만 일본을 직접적으로 지목하지 않아 [[일본 엔]]화의 의도적 약세를 용인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266086602711176|기사]] * [[2월 17일]] *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압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18/0200000000AKR20130218032500087.HTML?did=1179m|기사]] *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가 발생하여 수십 개 점포가 불에 탔다. 21세기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직전 대형 방화사건의 세 번째 징크스가 일어났다. *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10주기 * [[2월 24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이 임기 종료를 맞아 퇴임하였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30224/53258783/1|기사]] * [[2월 25일]]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취임으로 임기가 시작되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3/02/20130224172739.html|기사]] *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광운대역|성북역]]의 역명이 [[광운대역]]으로 변경되었다. [[http://news1.kr/photos/387076|기사]] * [[2월 26일]] * 2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 결과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상원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경제개혁을 추진하던 민주당의 단독 집권이 불가능해지면서 세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2/h2013022621091622450.htm|기사]],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52560|기사]] *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독도학교를 개교했다. 초대 교장으로는 서경석 교수가 임명되었다. * [[2월 28일]]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퇴위했다. * [[건동대학교]]가 폐교되었다. ==== 3월 ==== * [[3월 1일]]: [[대한민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즐거운]]/[[슬기로운 생활|슬기로운]]/[[바른 생활]]''', [[우리들은 1학년]]과 국어 듣말쓰 교과서가 완전히 폐기되었다.[* 이로써 2006년생부터는 사계절책을 사용하게 되었고, 마지막 경험자는 2012년 당시 연 나이 7세였던 2005년생이 되었다.] * [[3월 2일]]: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라운드가 개막했다. * [[3월 4일]]: 헤어디자이너 [[박준(1951)|박준]]이 여직원에게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 [[3월 5일]] * [[북한]]이 [[6.25 전쟁]]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05/0200000000AKR20130305211800014.HTML|파기를 선언했다.]] 북한은 [[3월 11일]]을 기해서 정전협정을 파기하겠다고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3/05/0511000000AKR20130305211851014.HTML|발표했다.]] * 자세한 정보는 [[2013년 북한의 전쟁 위협]] 문서 참고.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타이중 참사]]를 일으키고 말았다. * [[3월 6일]] * 북한은 [[로동신문]]을 통해 [[서울특별시]] 뿐만 아니라 [[워싱턴 D.C]]까지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3/03/06/1801000000AKR20130306069551014.HTML|기사]] ~~꿈도 크다~~ * 또한, [[동해]]와 [[서해]]의 [[바다]]와 [[대기]]에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06/0200000000AKR20130306179400043.HTML|기사]] * [[3월 7일]] * 북한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제2의 [[6.25 전쟁|조선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발표를 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3/07/0511000000AKR20130307183952014.HTML|기사]] *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8/2013030800229.html|기사]] * [[3월 8일]] *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남북 불가침 협정을 모두 폐기하고 [[판문점]]의 남북연락채널을 단절하겠다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083948g|발표하였다]]. * [[용인경량전철]]이 설립되었다. * [[3월 11일]]: 한국과 미국이 [[키 리졸브]] [[훈련]]을 실시하였다.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에 맞추어서 정전 협정을 파기선언을 한 것이다. 국제연합은 정전 협정은 북한이 파기를 선언한다고 해서 파기되는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308_0011900813|#]][* 더욱이, 북한은 이미 정전협정을 안 지킨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 [[3월 12일]] * [[스타크래프트2]]의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었다.[* 원래는 2012년 말 출시계획이였으나, 완성도의 문제로 인해 출시가 연기되었다.] * 제266대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개시되었다. * 아이돌 그룹 [[DMTN]]의 멤버인 [[최다니엘]]이 대마초 판매혐의로 입건되었다. * [[3월 13일]] *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프로젝트라 불리던 건설 프로젝트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드림허브가 최종 [[부도]]를 [[http://news1.kr/articles/1046028|맞았다.]] 이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사실상 백지화되었다. 그리고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치명적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 2013년 콘클라베에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황명은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로 결정됐다. * [[3월 14일]]: [[CERN]]이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14/0200000000AKR20130314205200009.HTML?input=1179m|기사]] * [[3월 16일]]: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의 첫 시즌이 개막했다. 이로써 K리그 창설 30년만에 축구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승강제]]가 도입되었다. 또한 K리그는 프로스포츠 중 유일하게 승강제를 실시하는 리그가 되었다. * [[3월 18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자인 드림허브의 부도에 따라 드림허브 최대주주였던 [[롯데관광개발]]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03359|신청]]하였다. * [[3월 19일]]: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의 즉위미사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 [[3월 20일]]: [[문화방송|MBC]], [[한국방송공사|KBS]], [[YTN]], [[신한은행]]을 비롯한 기관의 전산망들이 오후 [[3.20 전산망 마비사태|2시경에 마비되었다.]] * [[3월 21일]]: [[10월 유신|유신헌법]] 제53조에 근거한 긴급조치 제1·2·9호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렸다. * [[3월 26일]] * [[문화방송]]의 김재철 사장이 방문진에 의해 해임되었다. *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가 서버 과부하로 마비되었다. * [[YTN]]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었다. * [[3월 30일]]: 북한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30/0200000000AKR20130330013853014.HTML|30일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남북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하였다.]] ==== 4월 ==== * [[4월 1일]] * 대안언론을 자처한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라디오 방송을 개국했다. * [[제다 타워]]가 착공되었다. * 한국 최초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시조 시인, 작가인 육우당을 기념하는 육우당 문학상이 [[서울]] [[동대문]]에서 제정되었다. * [[4월 2일]]: [[카카오톡]] 모바일 게임 [[쿠키런 for kakao|쿠키런]]이 첫 출시되었다. * [[4월 3일]]: [[북한]]이 [[개성공단]]의 출경(出京, [[서울특별시]]를 출발하여 [[개성공단]] 진입)을 금지하고 입경(入京, 서울특별시행)만을 허용하겠다고 선언하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북한 측 문을 걸어 잠가버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03/0200000000AKR20130403088658043.HTML|기사]] 이로써 개성공단은 사실상 폐쇄 수순으로 돌입했다. * [[4월 4일]]: [[4.4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이 일어났다. * [[4월 9일]]: [[개성공단]]이 결국 2004년 공단 가동 이후 처음으로 조업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 [[4월 11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한 [[웹표준]] 준수 의무가 30인 이상 모든 법인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는 [[액티브X]] 등 브라우저에 의존적인 요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하며, 미이행시 시정명령과 함께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되었다. * [[4월 12일]]: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 [[잃은 자의 발자취]]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세계 초연됐다. * [[4월 15일]]: 미국 [[보스턴]]에서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 [[4월 16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서 30대 김모(37)씨가 지나가던 6명의 사람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묻지마 범죄]]가 일어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6/0200000000AKR20130416252200053.HTML|기사]] * [[4월 17일]] * 미국 [[텍사스]] 주의 웨이코 시에서 [[웨이코 비료공장 폭발 사고|비료공장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4월 18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캠퍼스에서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8837|총격 사건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이 숨졌다.]] * [[4월 19일]]: [[송호준]] 씨가 제작한 [[인공위성]]이 우주로 발사되었다. 국가나 기업, 단체가 아닌 개인이 제작한 인공위성으로는 세계 최초이다. * [[4월 20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했다. * [[4월 23일]]: 웹게임 [[함대 컬렉션]]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4월 24일]] *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사고]]가 일어났다. * [[4월 25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타임캡슐 봉안식이 열렸다. 이때 봉안된 타임캡슐은 서기 2513년에 개봉된다. * [[4월 26일]]: [[용인 에버라인|용인 경전철]] [[기흥역]] ~ [[전대·에버랜드역]] 전 구간이 완공 3년만에 개통되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21067|기사]] * [[4월 28일]]: 이탈리아에서 협상 끝에 민주당과 자유국민당, [[마리오 몬티]]의 중도 연합의 대연정이 이루어지면서 민주당 대표인 엔리코 레타가 47세의 나이로 총리에 취임했다. 이로서 이탈리아의 정치적 혼란은 일단락 되었다. * [[4월 29일]]: [[우주여행]]상품을 추진하는 우주관광사인 버진 갤릭티에서 시험 우주비행에 성공하였다.[[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389423&cloc=olink|article|default #]] * [[4월 30일]]: [[네덜란드]]의 [[베아트릭스|베아트릭스 여왕]]이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에게 양위했다. ==== 5월 ==== *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 복구 기념식이 치러졌다. 이날부터 숭례문이 민간에 공개되었다. * [[5월 7일]] : 국산 리듬게임 [[EZ2DJ]]가 13년간 고수해오던 이름을 [[EZ2AC]]로 바꾸고 [[EZ2AC : ENDLESS CIRCULATION]]을 발매했다. * [[5월 9일]]: [[하와이]] 마우나로아 산 대기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03ppm을 기록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400ppm을 넘어섰다. [[http://news.donga.com/3/all/20130514/55129088/1|기사]] 북극에서 측정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을 넘긴 적은 있었지만 마우나로아 산 대기관측소는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의 기준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이 더 크다. * [[5월 10일]]: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이 발생하였다. * [[5월 15일]]: [[북극]]이사회 제8차 각료회의에서 [[대한민국]]이 북극이사회 정식[[옵서버]] 자격을 획득했다. * [[5월 21일]]: [[칸 영화제]]에서 총격사건과 도난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다. * 게임 [[레이시티]]의 서버(서비스)가 종료되며 9년가량의 서비스 역사가 막을 내렸다. * [[5월 24일]]: [[서울메트로환경]]이 설립되었다. * [[5월 25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12년만에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5번째 우승. * [[5월 28일]]: [[터키]]에서 탁심 게지 공원 재개발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 [[5월 31일]]: [[가왕]]이 45주년 기념 콘서트 '''HELLO'''투어를 시작하였다. ==== 6월 ==== * [[6월 5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2013학년도 6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되었다. 이 날 모의고사의 [[필적확인란]] 문구는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 [[6월 8일]]: [[대한민국]]의 모든 [[PC방]]에서 전면 [[금연]]제도가 강제 시행된다. 흡연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처벌하며, PC방 구내에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은 PC방 업주들은 이날부터 처벌되게 되었다. * [[6월 10일]]: [[미국]]에서 전직 [[NSA]] 계약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NSA|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영국의 [[GCHQ]] 등의 정보기관들이 전세계의 일반인들의 통화기록과 인터넷 사용정보 등의 개인정보를 [[PRISM]]이란 비밀정보수집 프로그램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수집, 사찰해온 사실을 폭로하였다.([[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 [[6월 13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하였다. * [[6월 14일]]: 검찰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을 일으킨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여러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 [[6월 16일]] * [[브라질]]에서 FIFA 컨피더레이션스컵이 개최되었다. *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WWE 레슬링 여동생 살인사건|10대 소년이 여동생에게 WWE 레슬링 기술을 걸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 [[6월 18일]] * 광주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에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에 0:1로 '''패하며''' 월드컵 본선 통산 9회/연속 8회 진출에 '''성공(!)'''했다. * [[6월 19일]]: [[브라질]]에서 [[1992년]] 이후 21년만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 [[6월 22일]]: [[페이스북]]에서 버그가 발생해 전 세계 600만명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 [[6월 24일]] * [[국가정보원|국정원]]에 의해 [[NLL 대화록 논란]]이 시작되다. * [[beatmania IIDX 20 tricoro]]가 국내에서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 [[6월 25일]] *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왕세자에게 양위했다.[[http://www.news-y.co.kr/MYH20130626003800038|기사]] * 국제적인 해커 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예정대로 북한에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공격했다. 어나니머스가 해킹을 시행하기 2시간 전에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사이트들이 해킹을 당해 마비되었다. * [[6월 26일]] * [[전라북도]]의 [[전주시]]와 [[완주군]]을 통합하는 안을 놓고 [[완주군]]에서 [[주민투표]]가 열렸다. 결과는 반대 55.3% 찬성 44.7%로 '''부결'''. 이로써 [[2014년]] 전주시 완주군 통합은 물 건너가버렸다. 언제 다시 통합 논의가 떠오를 지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 커플에 대한 연방 정부의 지원을 금지한 결혼보호법에 대해 5대 4로 위헌 결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27/0200000000AKR20130627005000071.HTML?input=1179m|기사]] * 일자 불명 * 유튜브의 인기 음악크루 설레임 에디션의 전신인 찡프리카가 결성되었다. ==== 7월 ==== * [[7월 1일]] * [[대한민국]]의 신규 [[주식시장]]인 [[코넥스]]시장이 개장하였다. 이 시장이 제3 시장이 됨에 따라 [[프리보드]]는 제4시장으로 밀렸다.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지역)|장유면]]이 3개 [[행정동]]으로 분동되었고 각 [[리(행정구역)|법정리]]는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 대한민국 [[민법]]에 여러가지 중요한 변동사항이 있었다. * 성년의 기준 연령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춰졌다. * 기존의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제도에 갈음하여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제도가 시행되고,[* 다만,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제도도 5년간 한시적으로 존치되었다.] [[피특정후견인]], [[피임의후견인]] 제도가 도입되었다. * 미성년자의 [[입양]] 및 파양이 허가제로 바뀌었다. *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EU) 정회원국에 가입했다. * [[과자]]의 [[과대포장]]이 금지되어 빈 공간이 35%를 넘게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었다. * [[7월 2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과 [[NLL 대화록 논란]]에 관한 [[국정조사]]가 시작되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702000169|기사]] * [[7월 3일]] * [[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가 장남인 필리프 왕세자에게 벨기에 독립기념일인 [[7월 21일]]에 양위한다고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4/0200000000AKR20130704004300098.HTML?input=1179m|기사]] * [[이집트]]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권한을 박탈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44511|기사]] *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익환]] 목사가 3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아체 주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여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 * [[7월 6일]]: [[러시아]] [[카잔(러시아)|카잔]]에서 제 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되었다.([[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 [[7월 7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214편 보잉 777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위치한 활주로에 착륙하려다가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문서 참조. * [[7월 9일]]: [[밸브 코퍼레이션]]이 [[온라인게임]] [[도타 2]]의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 [[7월 11일]]: [[넷마블]] [[서든어택]]이 서비스 종료되고 [[서든어택]]의 국내 서비스가 [[넥슨]]으로 완전히 이관 되었다. * [[7월 12일]]: [[원주시]] [[태장동(원주)|태장동]]에서 생후 17개월 된 여자아이를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머리를 수 차례 때려 구속되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5030300126|기사]] * [[7월 15일]] * [[한국거래소]] [[주가지수]] 전송오류로 인해 각 [[증권사]] [[HTS]]에서 시세표출이 지연되는 사건이 터졌다.[[http://www.yonhapnews.co.kr/stock/2013/07/15/1301000000AKR20130715065500008.HTML|기사]] *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로 노동자 6명이 사망하였다. 시신은 17일 늦은 밤 전원 발견되었다. * [[7월 18일]] *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상 훈련을 수행하다가 5명이 실종,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실종된 학생 전원이 사망했다]].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가 16년만에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였다. * [[7월 19일]]: [[광주광역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광주시가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명을 위조하여 유치의향서에 첨부하였다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유치제안서 서명위조 사건|사건]]을 일으킴에 따라 정부는 재정지원을 거부할 것임을 표명했다. * [[7월 20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동아시안컵]]에서 [[호주]]를 상대로 감독직을 수락한 후 첫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 [[7월 21일]] * [[일본]]에서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열렸다. [[아베 신조]]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정권의 첫 시험대인 이 선거에서 자민당은 크게 승리했다. 자세한 정보는 문서 참조. * [[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가 장남 필리프 왕세자에게 양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21/0200000000AKR20130721055200098.HTML?input=1179m|기사]] * [[진보정의당]]이 당명을 [[정의당]]으로 변경했다. * [[7월 22일]]: [[중국]] [[간쑤성]](감숙성)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하여 94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 [[7월 24일]]: [[스페인]] 북서부 갈라시아지역에 위치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시 인근에서 고속철 열차가 탈선하여 35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 * [[7월 25일]]: [[콜롬비아]] [[칼리]]에서 제 9회 [[월드 게임]]이 개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3 칼리 월드 게임]]에 작성할 것. * [[7월 26일]]: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씨가 마포대교에서 기부받기위해 투신 퍼포먼스를 벌였다가 3일 뒤 익사체로 발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문서 참조. * [[7월 29일]]: 일본 [[혼슈]]지방에 위치한 산악 지역인 [[중앙 알프스]]에서 5명의 한국인들이 등산을 하다가 단체로 조난되었다. 조난자 5명 중에서 2명은 사망하고 3명은 실종 되었다. * [[7월 30일]] * 98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아이슬란드]]에서 개최. * [[방화대교]]에서 공사를 하던 중에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대교로 진입하는 접속 구간으로 공사에 투입된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 8월 ==== * [[8월 2일]]: 러시아 정부가 前[[미국 중앙 정보국]]의 직원인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였다. 이 일로 인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 [[8월 3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서부전선 육군 최전방 GOP초소에서 수류탄 폭발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8월 5일]]: 일본 [[니가타 공항]]에서 [[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건|대한항공 763편]]이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객들과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했다. * [[8월 8일]]: [[케냐]]의 [[나이로비]]에 있는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 [[8월 10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 [[8월 12일]] *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대만]] 남자 농구 대표팀을 75-57로 완승을 거두면서, 1998 [[그리스]] 농구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16년만인 2014 스페인 농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되었다. *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JC]] - [[충주JC]]의 4단계 구간이 개통되었다. 단, 이 구간에 끼어있는 [[금왕꽃동네IC]]는 개통시기에 못 맞추다가 3개월 후인 11월 26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 [[8월 13일]]: [[Geometry Dash]]가 출시되었다. * [[8월 17일]]: [[롯데월드]]에 '''자이로스핀'''이 개장하였다. * [[8월 20일]]: [[LG 트윈스]]가 '''18년만에''' 8월 정규시즌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하루만에 [[넥센 히어로즈]]에게 패배하여 1위 자리를 [[삼성 라이온즈]]에게 내주는 신세가 되었다. * [[8월 21일]]: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수도 다마쿠스 인근을 화학무기로 공격을 하여 1,300여명이 사망하였다. * [[8월 23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가 발사되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 [[8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 [[8월 26일]]: 선미의 솔로 데뷔곡인 24시간이 모자라가 발매되었다. * [[8월 28일]]: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석기]]의원을 포함하여 RO조직이 내란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다는 의혹이다. * [[8월 29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2014년]]에 적용될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과 [[학자금대출제한대학]](속칭 [[부실대학]])을 발표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8/29/0200000000AKR20130829163100004.HTML|기사]] * 이번 발표에는 이전 연도와 달리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직접 '''경영[[부실대학]]'''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는데, [[서남대학교]] 등 9개교를 지정하였다. * [[8월 30일]]: [[팝픈뮤직 Sunny Park]]가 국내에서 정식 가동되었다. * [[8월 31일]] * [[대구역]]에서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 [[경북외국어대학교]], [[한민학교]]가 폐교되었다. ==== 9월 ==== * [[9월 1일]] *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에서 사상 최초 [[경마]] [[한일전]]이 열렸다. * [[인도네시아]]의 아탐부아 동부 해안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일어났다. * [[9월 4일]] * 일본의 근해에서 6.9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노태우]] 前 대통령이 추징금인 230억원을 자진 납부했다. 이로서 노태우 비자금 사건은 '''16년만'''에 종결되었다. * [[9월 5일]]: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다. * [[9월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도쿄가 [[2020 도쿄 올림픽|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그러]][[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나......]] * [[9월 10일]] * [[1997년]] 이후 16년만에 [[전두환]] 前 대통령이 추징금 1703억원을 자진 납부하기 위해 가족들의 재산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환수 시효는 [[2020년]] 10월 까지로 7년이 늘어나 있는 상태였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09/09/0701000000AKR20130909200000004.HTML|#]] * [[독일]] 출신이자 [[금메달]] 리스트 출신인 [[토마스 바흐]]가 9대 [[IOC]]위원장이 되었다. 올림픽에서의 첫 활동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부터 시작. * [[9월 17일]]: [[GTA 5]]가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었다.[* 이때 기네스 기록이 여럿 깨졌다.] * [[9월 21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하여 39명이 목숨을 잃었다. * [[9월 22일]] * [[LG 트윈스]]가 [[6668587667|'''10년간의''' 지긋지긋한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초 '''9위'''를 확정지으면서 [[588689]]의 비밀번호를 찍게 되었다. * [[9월 23일]] * [[경기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 사고|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다. * [[9월 25일]] *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 [[1971년]]에 시행되어 42년 동안 시행되었던 [[경찰청 의무경찰|전투경찰]]제도가 3211기 전역식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그 동안 전투경찰이 맡아왔던 임무들은 의무경찰이 대신하게 되었다. * [[9월 30일]] : 전설적인 밀리터리 소설 작가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가 사망했다. ==== 10월 ==== * [[10월 1일]] * 미국 연방정부가 [[1996년]] [[빌 클린턴]] 행정부 이후로 17년 만에 [[셧다운]]되었다. * [[GTA 온라인]]이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었다. * [[10월 3일]]: 중국 [[산시성(섬서성)|산시 성]]에서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려 41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부상당했다. * [[10월 4일]]: [[KIA 타이거즈]] 홈구장인 [[무등야구장]]에서 최후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면서 프로야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만 무등야구장 자체는 아마추어 구장으로 남게 되었다. * [[10월 5일]]: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2:5로 꺾고 11년 만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의 저주를 끊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10월 6일]]: [[일본]] 최후의 [[셀 애니메이션]]인 [[사자에상]]이 디지털화로 방영. 이로써 셀 애니메이션은 완벽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 [[10월 7일]] * 아이카츠가 <[[아이엠스타]]>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10월 10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하였다. * [[10월 11일]]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대구와 포항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다.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이집트)|알렉산드리아]]항 인근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최소 12명이 사망하였다. * [[10월 16일]] *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서 발생한 파나마국적 선박 침몰 사고로 선원 7명이 생존하고 8명이 사망하였다. * 제 26호 [[태풍 위파]]가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해서 8명이 사망하고 37명이 행방불명 되었다. * 라오 항공 301편 국내선 여객기가 [[라오스]] 남부 메콩강으로 추락해 승무원 5명등 49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 탑승자 3명도 포함되었다. * [[10월 18일]]: [[인천광역시]]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 [[10월 20일]]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했다. *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5:1로 역전승리를 거두면서 2008년 이후 '''5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10월 25일]]: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최고의 국화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최되었다. * [[10월 26일]]: [[인천광역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철권 2013 Global Championship이 개최 되었다. 우승자 [[세인트]], 준우승자 [[잡다캐릭]] * [[10월 27일]] * [[제바스티안 페텔]]이 인도 그랑프리에서 최연소 [[포뮬러 원]] 쿼드러블 월드챔피언을 확정지었다. * [[10월 30일]] *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두 곳 다 [[새누리당]]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가 개최되었다. ==== 11월 ==== * [[11월 1일]] * [[삼성 라이온즈]],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꺾고 V7를 달성, 동시에 사상 첫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 [[11월 3일]]: 일본 [[미야기]]현의 [[센다이시]]에 위치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3:0으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 [[11월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8일]]: 슈퍼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중부를 강타해 필리핀 정부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 [[11월 15일]] * [[대만]]의 타이중 주제 봉구장에서 [[2013 아시아 시리즈]]가 개최되었다. 이날 KBO 대표 [[삼성 라이온즈]]는 유럽 초청팀 포르티투도 볼로냐에 5:2로 승리하였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홍정호와 이청용의 골로 2:1로 승리하였다. * [[beatmania IIDX 21 SPADA]]가 국내에서 가동 개시하였다. * [[중국 공산당]]이 제 18기 중앙위원회 3중전회에서 한 자녀 정책의 완화와 노동교화제의 폐지를 결정하였다. * [[플레이스테이션 4]]가 발매되었다. *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강남구)|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LG그룹]]소속 HL9294[[헬기]]가 충돌해 탑승자 2명([[비행기 기장]] 박인규(58), 부기장 고종진(37)이 사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를 참조. * [[11월 17일]] * [[러시아]]에 중부에 위치한 자치 공화국인 [[타타르스탄]] 공화국 카잔 공항에서 여객기 착륙 사고가 발생해 승객 44명과 승무원 6명 등 50명이 모두 사망하였다. 사망자 중에서는 타타르스탄 공화국 대통령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일리노이]] 주와 [[미시건]]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에 의해 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 [[11월 19일]]: [[행정안전부]]가 [[일제강점기]] 당시에 관동대지진 학살사건,강제징용 그리고 삼일운동의 피살자 명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 [[11월 20일]]: [[대만]]의 [[타이중]]에 위치한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3 아시아 시리즈]]에서 캔버라 캘버리가 통이 세븐일레븐 라이언즈를 14:4로 승리하며 호주 야구 구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11월 21일]] * [[경기도]] [[연천]]에서 [[주한미군]] [[험비]] 1대가 [[정찰]] 임무 수행 중 [[한탄강]]에 추락하여 장병 2명이 사망했다. * 러시아에 위치한 야스니 발사장에서 국내 최초의 적외선 우주관측 소형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가 첫 교신에 성공하였다. * [[11월 22일]] * 중국 [[칭다오]] 경제개발기술구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최소 52명이 목숨을 잃었다. * [[엑스박스 원]]이 발매되었다. * [[11월 23일]] *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는 역인 [[잠실나루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불은 20분만에 진화되었으나,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닥터의 날]]이 방영되었다. 이 방송은 영국방영시간을 기준으로 전세계 동시방영되었고, 국내에서도 비비씨 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송출되었다. 후에 KBS2에서도 더빙을 통해 방영하였다. * [[11월 24일]]: [[이란]]과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및 [[독일]]은 핵협상이 나흘 간의 회의끝에 10년 만에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 [[11월 26일]] * [[서울특별시]]의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 * 일본 [[도쿄]] 오이 [[경마장]]에서 열린 한일 [[경마]] [[한일전|교류전]]에서 서울경마공원 소속 와츠빌리지가 우승하며 사상 최초의 해외 원정 경기 승리를 기록했다. *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가 영업을 시작했다. * [[11월 27일]] * 세금 횡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상원의원 직이 상원 표결로 박탈되었다. 베를루스코니는 의원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놓이자 9월부터 연정을 붕괴시키려는 의도로 자유국민당 소속 장관 5명의 사임을 지시했고, 조기 총선을 요구했으나 10월 2일 엔리코 레타총리가 자유국민당 일부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상원 신임투표에서 승리(235-70)를 거두었고, [[10월 5일]] 이탈리아 상원 선거위원회에 의해 박탈이 상정되었다. 표결은 계속 연기되었으나, 결국 최종 표결 192대 113으로 베를루스코니의 의원직은 박탈되었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5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 [[11월 28일]]: 21세기 최대 규모의 [[혜성]]으로 예측되는 혜성 '아이손(ISON)'이 [[태양]]과의 근일점에 도달하면서 소멸하였다. 이 사실은 4일 뒤 [[NASA]]로부터 발표 되었다. * [[11월 30일]]: [[분당선]] [[망포역|망포]]~[[수원역|수원]] 구간, [[경춘선]] [[천마산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 * [[12월 1일]] * [[포항 스틸러스]]가 영원한 맞수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시즌 최종전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김원일]]의 결승골로 승리하면서 2위 울산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2013 K리그 클래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태국]]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 * 미국 [[뉴욕]]에 있는 자치구인 브롱크스에서 메트로노스 열차가 탈선하여 4명이 사망하고 6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2월 2일]]: [[동해남부선]] [[수영역|수영]]~[[기장역|기장]] 구간이 이설되면서, [[해운대역|신해운대역]], [[송정역(부산)|송정역]] 등이 내륙으로 이전한다. * [[12월 3일]]: [[김일성]]의 사위이자 [[김정은]]의 후견인으로 여겨졌던 북한의 [[장성택]]이 숙청되었다는 [[국가정보원]]의 정보가 [[민주당(2013년)|민주당]] 정청래 의원과의 대면보고와 국정원의 기자회견에 의해 발표되었다. * [[12월 4일]]: 마지막 필름 상영 영화관이었던 씨네큐브가 "필름 영사기를 최근 디지털 영사기로 전부 교체했다"라고 밝히면서 한국에서 35mm 필름 영화가 종언을 맞았다. 이는 세계 최초이다. 유일하게 남은 현상소인 서울필름현상소도 이에 따라 문을 닫게 되었다. '''이로서 한국의 모든 영화가 디지털로 상영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해 촬영 된 유일한 한국 필름 영화는 해외에서 촬영된 '''[[설국열차]]'''였다. 하지만 이것도 모두 [[멀티플랙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극장에서 완전 디지털화 되어 상영되었다.] * [[12월 5일]] *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서 한국이 아제르바이잔을 누르고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 [[한국]]과 [[호주]]간의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되었다. * [[12월 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며 조추첨식에서 본선 상대 3개국이 결정되었다. * 추첨결과: '''[[벨기에]] - [[알제리]] - [[러시아]] - [[대한민국]]''' '''(브라질월드컵 H조)''' * [[12월 7일]] * [[대한민국]]이 1951년 이후 62년만에 [[방공식별구역]]을 확장하였다.확장 구역은 [[이어도]], [[홍도]], [[마라도]]까지 포함되었다. * [[크로아티아]]의 [[자라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김연아]]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 [[12월 8일]]: [[싱가포르]]에서 1969년 이후 44년만에 폭동이 발생했다. * [[12월 9일]] *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장성택]]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당일 오후에는 조선중앙TV가 12월 8일에 열렸던 조선로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은 해임안 채택 후 [[김정은]] 앞에서 인민보안원 2명에게 체포되어 끌려나가는 사진을 보도하였다. * [[코레일]] 철도노동조합이 역대 최장기간인 22일간의 파업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으로. * [[12월 10일]]: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이 43년만에 부활한다. * [[12월 11일]]: [[이탈리아]] 에서 [[2013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어 열흘간 열렸다. * [[12월 14일]]: 중국이 발사한 [[달]] 탐사위성인 창어([[월궁항아|항아]]) 3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 중국은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며 세계에서는 미국, 구[[소련]]에 이어 세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였다. * [[12월 15일]]: [[이집트]],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에서 70년만에 폭설이 내리면서 4명이 사망하고 약 9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도 20~30cm의 폭설이 내렸다. * [[12월 17일]]: [[남수단]]에서 정부군과 반대파간의 교전이 발생해 1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12월 1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붕괴 사고|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목숨을 잃었다. * [[12월 22일]]: 경찰이 경향신문 본사에서 민주노총과 대치하였으나,결국 노조위원장은 찾지 못하였다. * [[12월 24일]]: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한자성어'로 {{{+2 倒行逆施}}}(도행역시)[* 어쩔 수 없는 처지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한다. 출전: 『사기』 - 사마천]가 선정되었다. * [[12월 2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결국 [[야스쿠니 신사]]의 참배를 강행하였다. * [[12월 28일]]: [[경춘선]] [[신내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30일]]: 국회 내 소위 구성이란 [[새누리당]], [[민주당(2013년)|민주당]], 철도노조 지도부의 합의로 파업이 22일만에 철회되었다. === 가상 === * [[꽃보다 남자(2009년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최종화 배경연도. * [[아웃라스트]]의 배경연도.[* 후속작 2편의 배경연도는 불명.] * [[열대어(웹툰)|열대어]]의 배경연도. * [[왕 게임(소설)|왕 게임]] 10권과 11권의 배경연도. *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 배경연도. * [[포스트맨#s-2|포스트맨]]의 배경연도. * [[너의 이름은.]]에서 혜성에 의해 이토모리 마을이 사라진 날.-2013년 10월 4일. * [[GTA 5]]의 배경연도. 과거 [[GTA 온라인]]도 이 범주에 속했으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스토리 본편 한달 전에서 [[2017년]] 이후로 넓혀졌다. *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중 [[Infiltrating the Airship]]의 배경연도. * [[4월 15일]]: [[알트 커닝햄]]이 [[아라사카]]에 납치되고, 감금된 상태로 소울킬러의 재개발을 강요받고 작업에 착수한다. - [[사이버펑크 2020]], [[사이버펑크 2077]] * [[12월 25일]]: 11대 닥터가 [[에이미 폰드]] 부부를 방문하여 자신의 생존을 알린다. 닥터 입장에서는 클라라의 재회보다 먼저 있던 일이다. - [[닥터후]] 시즌6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 [[홈라인]]의 관광업자 앨릭스 존슨이 타임 투어와 경쟁하기 위해서 로마-2를 자신의 구역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현지 연도는 1192년. - [[겁스 무한세계]] * [[중국]]에서 [[타 훈 콰이]]가 후원하는 엠퍼러 오버로드 전차의 공정이 완성되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 [[러시아]] [[모스크바]]를 향해 [[핵미사일]]이 날아오자 모스크바 시민들이 [[모스크바 지하철]]로 대피했다. - [[메트로 2033]] * [[프랑스]] 정부가 범죄가 제일 심한 [[파리(프랑스)|파리]]의 13구역 주변에 방벽을 쌓아 13구역을 격리했다. - [[13구역]] * [[데렉 C 시몬스]]에 의한 [[C 바이러스]] 대테러 사건이 종결되는 시기이다. - [[바이오하자드6]] *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인천 돌핀스와 용병 에이스 로의 이탈로 전력 약화가 예상되었지만 대형 신인의 등장으로 1위를 차지한 수원 램즈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 7차전 정인권의 연장 끝내기 홈런[*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칠 수 있는 말공격을 가져가려면 1위 팀이어야 한다.]으로 수원 램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 [[GM(웹툰)|GM]] * [[크리스토퍼 존슨]]이 [[프런|동족]]의 [[함대]]를 이끌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 [[디스트릭트9]] * [[샌프란시스코]]에 [[카이주]]가 처음으로 상륙하여 금문교를 파괴함으로 인류와 카이주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 [[퍼시픽 림]] * 미국 톨 옥스와 중국의 란샹에서 연달아 바이오 테러가 발생하다.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 [[바이오하자드6]] * 이토모리에 티아매트 혜성이 떨어져 이토모리 마을이 파괴되었다. - [[너의 이름은.]] * [[터닝메카드(애니메이션)|터닝메카드]]의 더블주인공 반다인이 졸업한 해이자 납치된 해. * 사람에게 기생하는 버섯 포자가 퍼지기 시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대완결의 해 == 2013년은 어떤 의미론 [[오덕]] 계열에서는 특이한 해로 남게 되었는데, 다른해보다 유독 인지도가 높은 만화, 라이트 노벨들이 '''다수''' 완결되었다. 오죽하면 '''대완결의 해'''라고 말할 정도. 완결 목록만 본다면 괜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며 만화 관련 커뮤니티마다 만화 완결 소식이 나올 때마다 매번 대완결의 해 드립이 나올 정도였다. 특히 후반기로 들어설수록 여럿 작품들의 완결작이 많아지거나 2014년 상반기 내 완결 결정 소식들이 전해지며 2014년 상반기까지도 완결짓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 전망이다. === 완결 목록 === * [[가난뱅이 신이]]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간츠]] * [[건슬링거 걸]] * [[검은사기]] *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 기가 도쿄 토이박스 * [[나루에의 세계]]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라이트 노벨) * [[누라리횬의 손자]] * [[니들리스]] * [[데드맨 원더랜드]] * [[도로헤도로]] * [[메다카 박스]] * [[목소리로 일하자]] * '''[[무한의 주인]]''' - [[1993년]] 시작 이후 20년만에!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라이트 노벨, 일본 기준)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방랑소년]] * [[뱀파이어 기사]]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라이트 노벨) * [[세인트 세이야 EPISODE.G]] * [[소울 이터(만화)|소울 이터]] * [[수호천사 히마리]] * 순결의 마리아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만화|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항목 2번) * [[스켓]] * 시마사장 * [[시엘]] * [[시큐브]](라이트 노벨, 일본 기준) * '''[[신세기 에반게리온/만화]]''' - [[1995년]] 시작 이후 18년만에!(1) * [[신의 인형]] * [[아이들의 시간]]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라이트 노벨, 일본 기준) * [[옆자리 괴물군]] * [[유레카(만화)|유레카]] * '''[[이니셜D]]''' - [[1995년]] 시작 이후 18년만에!(2) * 워스트 * [[절원의 템페스트]] * 카페타 * [[캡틴 아리스]] * 코드 브레이커 * [[테르마이 로마이]] * [[파이트일발! 충전쨩!!]] * 폭두 다나카 * 풀 메탈 패닉 시그마 * [[푸른꽃]] * [[학원 앨리스]] * [[화려한 식탁]] * [[환상게임]] 현무개전 * [[황혼소녀×암네지아]] *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 Pupa * [[REC(만화)|REC]] --많다.-- --[[2012년|작년]] 같았으면 [[지구멸망]]의 징조 아니냐고 다들 [[설레발]]들 쳤을 듯.-- == 재개봉의 해 == 오덕 뿐만 아니라 영화덕들에게 있어서도 2013년은 다소 특이한 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과거의 명작 영화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재개봉'''했다는 점을 들 수 있었다. * [[정무문]] * [[맹룡과강]] * [[늑대아이]] * [[동방불패]] * [[러브 액츄얼리]] * [[8월의 크리스마스]]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러브레터]] * [[레옹]] * [[시네마 천국]] * [[제5원소]] * [[니키타]] * [[오만과 편견]] * [[올드보이]] * [[쥬라기 공원]][* 개봉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였다.] * 라붐 * 화양연화 * 퐁네프의 연인들 * 흑협 * 동방삼협 == 게임계 == [[리듬 게임]] 계에 있어 희비가 엇갈리는 한해였다. [[BEMANI|BEMANI 시리즈]] 유저들에게는 10년 넘게 정발이 끊겼던 [[beatmania IIDX]]와 [[팝픈뮤직]]이 다시 정발되고,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 잠시나마 로케테스트를 갖기도 하는 등 매우 의미가 깊은 한해가 되었으며, [[EZ2DJ]] 역시 [[EZ2DJ 3rd]] 이래 신작 퀼리티의 최정점을 찍고 시리즈가 새로운 출발을 할 계기를 마련해준 [[EZ2AC : ENDLESS CIRCULATION]]이 출시된 해였다. 하지만 [[DJMAX 시리즈]]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DJMAX Trilogy]]와 [[DJMAX TECHNIKA 3]]가 잇따라 서비스 종료를 하고 개발진이 자꾸 퇴사를 하는 등 악재가 겹친 한해였다. 그나마 모바일용 [[DJMAX TECHNIKA Q]]가 나와주었지만 이마저도 개발진의 수장인 [[PlanetBoom]]이 퇴사해버리는 바람에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EZ2ON]]은 2013년 한해동안 정식 서비스와 서비스 종료를 전부 해내고야 말았다. [[http://ppss.kr/archives/16024|# 2013 기대에 못 미친 온라인게임 TOP10]](최용식 기자) [[http://www.playfam.com/c/view/90001/5/30807|# 플래이팸이 뽑았다…2013 최악의 게임!!]]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3122713414126127|# 최고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최악의 게임은'이클립스워']] 이 해 최고의 게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아키에이지]]. '[[송재경]]이라는 전무후무한 레퍼런스를 가진 스타개발자 주도로 400억원의 개발비와 6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됐으며, 역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에서 가장 방대한 자유도와 콘텐츠를 자랑'(최용식 기자의 평)했다. '하지만 지나친 반복작업(노가다) 시스템, 불법 프로그램 횡행, 밸런스 조절 실패, 직원 욕설논란 등 여러 악재 속에 이용률이 꾸준히 줄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진출 결과를 지켜봐야겠으나 이대로 가다간 개발비를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동일 기자)라는 아쉬움 섞인 평을 받기도 했다. [[아크로드2]]도 그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엔돌핀소프트]]의 [[이클립스워]](서버 중단), [[뮤 더 제네시스]](서버 중단), [[열혈강호#s-4|열혈강호 2]], [[에이지 오브 스톰]][*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다루었지만 역시 흑역사 에피소드가 되었다.] 등은 거의 흑역사가 되었으며, [[넥슨]]사의 [[도타2]], [[프로야구2K]],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 온라인(서비스 종료.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참고.), [[마계촌]](동명이게임), [[던전스트라이커]] 등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부진했다. == 실패한 예측 == *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당시 2013년까지 세계 3위의 [[로봇]] 강국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836598&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03|#]] 하지만 이는 [[2018년]]으로 미뤄졌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0901031424039002|#]] * [[미국]] 인구통계청은 이 해에 세계 인구가 70억을 넘으리라고 [[2004년]] 예측한 바 있는데, 그 예상보다 무려 2년이나 앞선 [[2011년]] 10월 31일 세계 인구는 70억을 넘겼다. * [[2011년]]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최근 관측사상 가장 거대한 태양 흑점 폭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하며, 2013년에 거대한 태양풍이 닥쳐 [[지구]]의 통신, 전기/전자 제품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등 전 지구적인 재해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지구적인 재해는 일어나지 않았고, 그저 흑점 극대화로 [[오로라]]만 좀 많이 나타났다. * 지구가 멸망할 거라고 했지만 이는 결국 빗나갔다. == 탄생 == === 실존인물 === * [[1월 5일]] - [[박예린]]: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2월 1일]] - [[보람튜브|이보람]]: [[대한민국]]의 키즈 크리에이터 * [[2월 19일]] - [[김주애]]: [[북한]] [[김정은]]의 장녀 * [[4월 9일]] - [[서이수]]: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6월 14일]] - [[유준후]]: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7월 15일]] - [[권율이]]: 대한민국의 키즈 크리에이터 * [[7월 22일]] - [[조지 알렉산더 루이]]: [[영국]]의 왕자 * [[9월 16일]] - [[홍제이]]: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9월 21일]] - [[정시율]]: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10월 14일]] - [[양비아]]: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가상인물 === * [[8월 5일]]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등장인물/카라 루트#s-4.6|애덤 챕먼]]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1일]] - [[패티 페이지]][[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03000022&md=20130106004237_AN|#]]: [[미국]] 왈츠의 여왕 * [[1월 2일]] - [[조현길]]: [[한국]]의 드라마·영화제작자,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의 제작자 * [[1월 3일]] - [[오재식]][[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772203&cp=du|#]]: 한국 [[에큐메니컬]] 운동의 대부 * [[1월 5일]] - [[김태촌]]: 한국의 [[조직폭력배]] * [[1월 6일]] * [[조성민]]: 한국의 전 야구선수 * [[엔리케 메네세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82130135&code=100402|#]]: [[스페인]]의 전설적인 [[사진작가]] * [[1월 8일]] - [[원경선]][[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1081202458310|#]]: 한국의 [[유기농업]] 선구자, [[풀무원]] 창업주 * [[1월 9일]] - [[제임스 뷰캐넌]][[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02138495&code=100402|#]]: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1월 12일]] - [[김윤호(군인)|김윤호]]: 한국의 [[군인]] * [[1월 15일]] - [[오시마 나기사]]: [[일본]]의 [[영화 감독]] * [[1월 16일]] - [[폴린 필립스]][[http://news.donga.com/3/all/20130119/52429614/1|#]]: Pauline Phillips, 미국의 [[칼럼니스트]] * [[1월 19일]] * [[스탠 뮤지얼]]: [[미국]]의 [[야구선수]] * 얼 위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설적인 감독 * [[폴 에인슬리]]: 미국의 [[성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아르타니스]]와 [[사미르 듀란]]의 성우다.] * [[1월 20일]] - [[시바타 도요]][[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8655|#]]: 일본의 [[시인(문학)|시인]] * [[1월 26일]] - [[카메야마 스케키요]]: 일본의 성우 * [[1월 27일]] - 손열호: TCC스틸(구 동양석판) 창업주 * [[1월 28일]] - [[쉬량잉]][[http://news.donga.com/3/all/20130130/52680508/1|#]]: [[중국]]의 핵물리학자이자 [[민주화]] 운동의 대부 * [[1월 30일]] * [[김지원(소설가)|김지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62137485&code=100402|#]]: 한국의 [[소설가]] * [[패티 앤드루스]][[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575746|#]]: 미국의 자매 [[재즈]] [[보컬]]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마지막 생존자 * [[2월 1일]] - 에드 코치: 제105대 뉴욕시장 * [[2월 2일]] - 크리스 카일: [[미국]]의 [[군인]],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 [[2월 5일]] * [[문인구]][[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06027026|#]]: 한국의 변호사이자 [[6월 항쟁]] 당시 [[호헌철폐]] 운동을 이끈 인물 * [[스튜어트 프리본]][[http://news.donga.com/3/all/20130208/52902866/1|#]]: [[스타워즈]] 특수분장의 대가 * [[2월 8일]] - [[에조에 히로마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09/0200000000AKR20130209019900073.HTML?did=1179m|#]]: [[일본]]의 [[기업가]]이자 리크루트 사건의 주역 * [[2월 10일]] * [[장형태]][[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05709|#]]: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지사]] * [[좡쩌둥]][[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12027030|#]]: [[중국]]의 [[탁구]] 선수이자 [[1970년대]] 미·중 [[핑퐁외교]]의 주역 * [[페트로 블라호스]][[http://www.segye.com/Articles/NEWS/PEOPLE/Article.asp?aid=20130215023730|#]]: [[블루스크린]] 기법을 체계화한 [[특수효과]]의 대부 * [[2월 11일]] * [[임윤택]]: 한국의 [[가수]]이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 에릭 카셀: [[Roblox]] 코퍼레이션 공동창립자 * [[2월 12일]] * [[정광모]][[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21301073624098002|#]]: 한국 소비자 운동의 대모 * [[최민식(사진가)|최민식]]: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가 * [[2월 13일]] - [[도조 유코]]: 일본의 [[극우]] 인사이자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도조 히데키]]의 손녀 * [[2월 14일]] - [[로널드 드워킨]][[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302/h2013021521053384840.htm|#]]: 미국 [[법철학]]의 권위자 * [[2월 18일]] * [[제리 버스]]: 전 [[LA 레이커스]], [[LA 킹스]], LA 스파크스 구단주 * [[혼다 치에코]]: 일본의 [[성우]] * [[2월 19일]] * [[박철수]][[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8220|#]]: 한국의 영화감독 * [[로버트 리처드슨]][[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242205395&code=100402|#]]: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2월 20일]] * [[이이노 켄지]]: [[일본]]의 [[게임 개발자]], [[D의 식탁]] 개발자 * [[정두희]][[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22101072930074002|#]]: 한국의 역사학자 * [[2월 22일]] - [[성인규]][[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2050028|#]]: 한국의 탤런트이자 그룹 [[에이스타일]]의 멤버 * [[2월 23일]] - [[이두식]][[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242204335&code=100402|#]]: 한국의 [[추상화]]가, [[대학]] [[교수]] * [[2월 24일]] - [[김광수(1925)|김광수]]: 제2대 [[미래엔]] 총수, 정치가 * [[2월 25일]] - 남정 [[박노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252154485&code=100402|#]]: 한국의 한국[[화가]] * [[2월 26일]] * [[스테판 에셀]][[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l?artid=201302272233385&code=100402|#]]: [[프랑스]]의 [[작가]], 《[[분노하라]]》의 저자 * [[시마무라 카오루]][[http://ja.wikipedia.org/wiki/%E5%B6%8B%E6%9D%91%E3%82%AB%E3%82%AA%E3%83%AB|#]]: [[일본]]의 [[성우]] * [[2월 27일]] - [[라몬 데커]][[http://www.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1&scode=1&code=mfight_total_news&Page=&number=25375|#]]: [[네덜란드]]의 [[킥복싱|킥복서]] * [[3월 3일]] - [[쑹원페이]](宋汶霏): [[중국]]의 [[배우]] * [[3월 5일]]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제64대 [[대통령]] * [[폴 베어러]]: 미국의 [[프로레슬러]] 및 레슬링 매니저 * [[3월 7일]] * [[김종완(정치인)|김종완]]: 대한민국의 정치가 * [[봉철]]: 오아시스레코드 창업주 * [[3월 10일]] * 이운형: 초대 [[세아그룹]] 회장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11/0200000000AKR20130311065100009.HTML?input=1179m|릴리언 왕자비]]: [[스웨덴]]의 할란드 공작부인 * [[타키시타 츠요시]]: 일본의 성우 * [[3월 11일]] - [[나야 고로]]: 일본의 성우 * [[3월 12일]] - [[강태기]]: 한국의 배우 * [[3월 14일]] - 김삼석: 캠브리지 및 정송문화재단 설립자 * [[3월 15일]] - [[이응재]]: 한국의 배우 * [[3월 16일]] - [[야디에르 페드로소]]: [[쿠바]]의 야구선수 * [[3월 27일]] - [[사카구치 료코]]: 일본의 배우 * [[3월 28일]] - [[리처드 그리피스]]: 영국의 배우 * [[3월 29일]] - [[김수진#s-5]]: 한국의 배우 * [[3월 31일]] - [[나가이시 타카오]][[http://ja.wikipedia.org/wiki/%E9%95%B7%E7%9F%B3%E5%A4%9A%E5%8F%AF%E7%94%B7|#]]: 일본의 영화 감독 겸 TV 드라마 연출가 * [[4월 1일]] - [[박상규(가수)|박상규]]: 한국의 [[가수]] 겸 [[MC]] * [[4월 4일]] * [[로저 에버트]]: 미국의 [[영화 평론가]] * [[야마구치 노보루]]: 일본의 게임 시나리오 작가 겸 [[라이트 노벨]] 작가 * [[4월 6일]] - [[이우규]]: 태극제약 창업주 * [[4월 7일]] - [[마티 블레이크]]: 전 애틀랜타 호크스 단장, NBA 스카우트 담당이사 * [[4월 8일]] * [[구익균]][[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09000302&md=20130411004227_AP|#]]: [[대한민국]]의 최고령(105세) [[독립운동가]] * [[마거릿 대처]]: [[영국]]의 前 총리 * [[보리]]: 한국의 [[사진작가]], 본명 이보경 * [[4월 13일]] - [[레오니트 카르체프]]: [[소련]]의 [[군인]], [[전차]] 설계자 * [[4월 16일]] - [[팻 서머롤]]: 미국의 전직 미식축구 선수, 전 CBS 미식축구 캐스터 * [[4월 21일]] - [[장동혁(오인용)|장동혁]]: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팀 [[오인용]]의 씨드락 * [[4월 28일]] - [[이세호]]: [[대한민국]]의 [[군인]] * [[5월 1일]] - [[크리스 켈리]]: 미국의 [[힙합]] [[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 [[5월 2일]] - [[제프 한네만]]: [[미국]]의 [[록밴드]] [[슬레이어(밴드)]]의 [[기타리스트]] * [[5월 6일]] - [[박승현]]: 한국의 [[프로게이머]] * [[5월 8일]] - [[잔 쿠퍼]]: 미국의 영화배우 * [[5월 12일]] - [[케네스 월츠]]: 미국의 [[국제정치학]]자[[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5/16/11136705.html|#]] * [[5월 17일]] * [[박영숙]]: 한국 여성운동계의 대부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이자 독재자 * [[5월 23일]] - [[하소곤]]: 1979년 12.12 쿠데타 당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 [[5월 26일]] - [[임광정]]: 한국화장품과 한불화장품의 창업주 * [[5월 30일]] - [[이종환(방송인)]]: [[한국]]의 [[라디오]] [[DJ]] * [[6월 5일]] * 시오야 토시: 일본의 배우, 영화감독 * [[이시모리 탓코우]]: 일본의 성우 * [[6월 7일]] - [[배상면]]: 국순당과 배상면주가 창업주 * [[6월 8일]] - [[함효주]]: 한국의 [[개그우먼]] * [[6월 11일]] - [[로버트 포겔]][[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61310341044424&outlink=1|#]]: 미국의 경제학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6월 12일]] *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306132041321&mode=sub_view|기무라 지로에몬]]: 2013년 기준 세계 최고령 남성이었던 일본의 인물(116세) * [[이기형]][[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122155415&code=100402|#]]: 몽양 [[여운형]]의 전 비서, 시인 * [[6월 13일]] * [[범능]]: 대한민국의 민중가수, 작곡가, 승려 * [[우츠미 켄지]]: 일본의 성우 * [[6월 21일]] * [[김명섭]]: 구주제약 창업주, 정치가 * [[남철]]: [[한국]]의 원로 [[코미디언]] * [[6월 23일]] - [[리처드 매드슨]]: [[미국]]의 [[소설가]] * [[7월 2일]] - [[더글러스 엥겔바트]]: [[미국]]의 [[과학자]],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의 발명자 * [[7월 5일]] - [[무라타 노리오]]: [[일본]]의 [[배우]], [[성우]] * [[7월 9일]] * [[정소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102200415&code=100402|#]]: 한국의 [[시조(문학)|시조]] 시인 * 오츠P: 일본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 [[7월 10일]] - [[구옥희]]: 한국의 여성 프로 [[골프선수]] * [[7월 12일]] - [[신창근]][[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152147505&code=100402|#]]: 태극당 창업주 * [[7월 13일]] - [[코리 몬테이스]]: [[캐나다]]의 배우 * [[7월 15일]] - [[이장희(야구)|이장희]]: 한국의 [[야구선수]] * [[7월 20일]] - [[헬렌 토머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20/0200000000AKR20130720056651071.HTML?input=1179m|#]]: 미국의 언론인 * [[7월 21일]] - [[사이토 다다시]][[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52150145&code=100402|#]]: 일본의 [[고고학]]자, 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장 * [[7월 22일]] - [[최순덕]]: 한국의 [[독립운동가]] * [[7월 23일]] - [[김종학(1951)|김종학]]: 한국의 드라마 PD, 김종학프로덕션 창업주 * [[7월 26일]] -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 * [[7월 30일]] - [[은학표]]: 전 제일은행 여자농구단 감독 * [[7월 31일]] - [[히라야마 토오루]]: [[일본]]의 [[특촬물]] [[프로듀서]] * [[8월 2일]] - [[박용식]]: 한국의 [[배우]] 겸 [[기업인]] * [[8월 12일]] - [[요한 프리소]][[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308130100114850006330&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13|#]]: [[네덜란드]]의 [[왕족]] * [[8월 13일]] - [[사도가와 준]]: [[일본]]의 [[만화가]] * [[8월 15일]] - [[백원길]]: 한국의 배우 * [[8월 18일]] - [[야마오카 타다오]]: 일본 얀마그룹 3대 총수 * [[8월 22일]] - [[김종락]]: 코리아타코마조선공업 창업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셋째 형. * [[8월 23일]] - [[길버트 테일러]]: [[영국]]의 [[영화 감독]] * [[8월 25일]] * [[고희선]]: 한국의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경기도]] [[화성시]]갑) * [[오성우]]: 한국의 [[코미디언]] * [[9월 1일]] - 최현우: 학교법인 현암학원(동양대학교) 창업주 * [[9월 2일]] - [[로널드 코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31723061&code=100402|#]]: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9월 9일]] * [[무진장]] 대종사: 한국의 [[조계종]] [[승려]] * [[카메이 사부로]][[http://ja.wikipedia.org/wiki/%E4%BA%80%E4%BA%95%E4%B8%89%E9%83%8E|#]]: 일본의 배우겸 성우 * [[9월 17일]] * [[황종국]]: 제30대(민선) 고성군수 * [[도요타 에이지]]: [[토요타]] 자동차 5대 사장 * [[9월 18일]] - [[최필립(기업인)|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 * [[9월 19일]] -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 3대 총수 * [[9월 21일]] - [[이시다 타로]][[http://ja.wikipedia.org/wiki/%E7%9F%B3%E7%94%B0%E5%A4%AA%E9%83%8E|#]]: 일본의 배우 겸 성우 * [[9월 22일]] - artofthepony: 영미권의 [[Tumblr|텀블러]] [[http://artofthepony.tumblr.com/|사용자]][* 사망 소식을 10월 1일에 전한 한 유저에 따르면 최근(정황상 9월) 22일에 [[요절|향년 17세]]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 [[9월 25일]] - [[최인호(작가)|최인호]]: 한국의 소설가 * [[9월 26일]] - 왕윤국: 동원수산 창업주 * [[9월 29일]] - [[야마사키 도요코]]: 일본의 소설가 * [[9월 30일]] -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 미국의 소설가 * [[10월 1일]]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012310342310|최원균]]: 영화 [[워낭소리]]의 등장인물 * [[10월 4일]] - [[보응우옌잡]]: [[베트남]]의 군인이자 정치가 * [[10월 5일]] - [[사쿠라즈카 얏쿤]]: 일본의 성우 * [[10월 8일]] * [[로티플스카이]]: 한국의 가수, 본명 김하늘. * [[박문복]]: '백학소주'와 '시원소주'로 유명한 충북소주의 창업주 * [[10월 10일]] - [[단 토모유키]]: 일본의 배우 겸 성우 * [[10월 11일]] * [[에리헤 프리브케]]: Erich Priebke, [[나치 독일]] [[장교]]이자 [[전범]] * [[정소영]]: [[한국]]의 [[영화 감독]] * [[10월 13일]] - [[야나세 타카시]]: 일본의 만화가, [[날아라 호빵맨]] 및 [[난다 난다 니얀다]]의 원작자. * [[10월 15일]] * [[브루노 메추]]: 프랑스의 축구 [[선수 겸 감독]] * [[한스 리겔]][[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61411211&code=100402|#]]: 구미 베어를 만든 [[독일]]의 기업인 * [[10월 18일]]: 한국의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 감독 [[신현종]] * [[10월 20일]] * 한국의 포크 록밴드 [[들국화(밴드)|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 * 미국의 계량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렌스 클라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22138325&code=100402|#]] * [[10월 24일]]: 로렌조 오일의 개발자 [[아우구스토 오도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11146|#]] * [[10월 25일]]: 미국의 성우 [[마르시아 월리스]] * [[10월 26일]]: 한국의 프로듀서 [[장형일]] * [[10월 27일]]: [[미국]]의 [[가수]] [[루 리드]] * [[10월 28일]] - [[카와카미 테츠하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V9을 이끌었던 감독 * [[11월 5일]]: 미국의 요리연구가 [[찰리 트로터]] * [[11월 8일]] - [[곽정환(영화제작자)|곽정환]]: 합동영화사 창업주 * [[11월 11일]] * [[박동진(정치인)]]: 대한민국의 前 [[정치인]], 최장수 [[외교부|외무부]] [[장관]] * [[김기웅]]: 한국의 작곡가 * [[11월 14일]] - [[김홍철]]: 피자스쿨 창업주 * [[11월 17일]] - [[도리스 레싱]]: 영국의 소설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 [[11월 18일]] - [[코세키 하지메]]: 일본의 성우 * [[11월 21일]] - [[전영중]]: 한국의 개그맨 * [[11월 22일]] - [[박영배]]: 한국의 [[씨름]] 선수 * [[11월 24일]] - 오창영: 전 창경원 동물원장, 초대 [[서울대공원]] 동물부장 * [[11월 25일]] - [[채명신]]: 대한민국의 군인 * [[11월 30일]] * [[폴 워커]]: 미국의 배우 * [[임이조]][[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805246&cp=nv|#]]: 한국의 전통무용가 * [[12월 2일]] - 유한숙: 대한민국의 철거민 운동가.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며 음독자살. * [[12월 5일]] -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 [[12월 12일]] * [[김지훈(가수)|김지훈]]: 전 투투, [[듀크(가수)|듀크]] 멤버 * [[장성택]]: [[북한]]의 정치인 * [[12월 14일]] * [[백인엽]]: 대한민국의 군인, 학교법인 선인학원 설립자, [[백선엽]] 장군의 동생 * [[피터 오툴]]: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배우 * [[12월 15일]] - [[조안 폰테인]]: [[미국]]의 [[배우]] * [[12월 20일]] * [[나병식]]: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도서출판 풀빛 창업주 * [[로드 인페이머스]]: [[미국]]의 [[래퍼]]이자 [[쓰리 식스 마피아]]의 멤버 * [[12월 23일]]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러시아]](구 소련)의 무기개발자 * [[12월 24일]] - [[프레데릭 백]]: [[캐나다]]의 [[애니메이터]] * [[12월 29일]] - [[이치우]]: 대한민국의 원로 [[성우 겸 탤런트]] * [[12월 30일]] - [[존 도미니스]]: John Dominis, [[미국]]의 [[사진작가]] === 가상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1월 28일]]: [[야가미 라이토]], [[미카미 테루]] - [[데스노트/애니메이션]] * [[2월 22일]]: [[타냐 데그레챠프]]의 전생 회사원 - [[유녀전기]] * [[4월 9일]]: [[논다 키쿠조]] - [[역전재판 시리즈]] * [[6월 29일]]: 데버라 하퍼 - [[바이오하자드6]] * [[7월 1일]]: [[피어즈 니반스]] - [[바이오하자드6]] * [[9월 18일]]: '''[[아웃라스트/등장인물|등장인물 대다수]]''' - [[아웃라스트]][* 말 그대로 주변인물들이 마구 끔살당하면서 전개된다([[웨일런 파크|DLC의 주인공]]은 제외) 게다가 [[마일즈 업셔|주인공]]은 [[월라이더|살지도 죽지도 않는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 --[[10월 4일]]: [[미야미즈 미츠하]], 미야미즈 요츠하, 미야미즈 히토하,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나토리 사야카 - [[너의 이름은.]]--[* 과거가 바뀌어 생존.] * [[11월 2일]]: [[프리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1월 4일]]: [[말레키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말레키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1일]]: 윤방울 - [[교환일기(웹툰)|교환일기]] * 일자 불명 * 애덤 밴퍼드, [[데렉 C 시몬스]], 칼라 라데임즈, [[크리스 레드필드]]의 부하들 - [[바이오하자드6]] * 클로드 스피드 - [[GTA 2]] 영화판 * [[죠니 클레비츠]], --엔딩 [[트레버 필립스|A]]/[[마이클 드 산타|B]]의 빌런[* [[GTA 온라인]]의 시열대 전개로 인해 정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데빈 웨스턴]] - [[GTA 5]] * [[바람에게 부탁해 Live Mix|엘]] - [[DJMAX 시리즈]] [* 이후 나온 [[DJMAX RESPECT]]에서 [[Glory Day|엘 클리어]], 혹은 [[Black Cat|엘 페일]]로 환생한다.] * [[진 마사토]]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사라, 지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데뷔 == === 가수 === * '''[[방탄소년단]]'''[* 데뷔조 암흑기였던 시절, 2013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글로벌 아이돌로 성공한 그룹이다.] * [[레이디스 코드]] * [[지아이]] * [[런 더 쥬얼스]] * [[알렉 벤자민]] * 크루킷 아이 * [[프레디 깁스]] === 스포츠 === * 너렌스 노엘 *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 [[아드낭 야누자이]] * [[김종규(농구)|김종규]] * [[권창훈]] * [[빅터 올라디포]] * [[스티븐 아담스]] * 알렉스 렌 * [[앤서니 베넷]] *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 [[켈리 올리닉]] * 코디 젤러 * 트레이 버크 * [[황의조]] * [[C.J. 맥컬럼]] === 만화계 === * [[김보통]] - <[[아만자]]> * [[허5파6]] - <[[아이들은 즐겁다]]> * 카와이 마코토 - <[[행복 그래피티]]> * 쿠로바・U - <[[스텔라의 마법]]> === 프로레슬링 === * [[7월 8일]] - [[와이어트 패밀리#s-3.1|와이어트 패밀리]]-- 탄생 --1기([[WWE]]) === 예능인 === 이 해부터 MBC 개그맨 공채가 중단되었다. * 권형준 * [[김나희(개그우먼)|김나희]] * 김마주 * [[김명선(코미디언)|김명선]] * 김병선 * 김상희 * 김정구 * 김정현 * [[맹승지]] * 박두현 * [[박성호(1989)|박성호]] - KBS 28기 개그맨이자, 15기수 선배인 [[박성호(1974)|박성호]]와 동명이인. * 박준호 * [[박지현]] * 박진영 * 박진주 * 서현제 * [[안가연]] * 오지환 * 유룡 * 유한결 * [[윤한민]] * 이성배 * 이신명 * 이예림 * [[임종혁]] * 장다운 * [[장윤석(코미디언)|장윤석]] * 정재형 * 조수연 * 조인철 * 조정래 * 한으뜸 * 허민행 * 홍명보[* 그 축구선수와 동명이인.] * 홍예슬 * [[황신영]] === 인터넷방송 === * [[유준호]] * [[다주]] * [[도티]] * [[푸워]] * [[운학]] == 은퇴 == ※ 공식 은퇴 경기, 무대를 가진 날을 은퇴일로 간주한다. === [[경마]] === * [[2월 17일]]: 경주마 동반의강자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 === [[농구]] === * [[3월 19일]]: [[서장훈]] * [[4월 6일]]: [[강혁(농구)|강혁]] * [[10월 20일]]: [[이규섭]] * [[11월 11일]]: [[박정은(농구)|박정은]] === [[야구]] === * [[5월 18일]]: [[박재홍(야구)|박재홍]][* 원래 4월 20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미뤄졌다.] * [[6월 19일]]: [[연경흠]] * [[9월 14일]]: [[신경현]] === [[축구]] === * [[10월 28일]]: [[이영표]] * [[12월 1일]]: [[김상식(축구)|김상식]] == 히트작 == === 영화 === * [[7번방의 선물]] * [[신세계(영화)|신세계]] * [[설국열차]] * [[관상(영화)|관상]] * [[감시자들]] * [[변호인(영화)|변호인]] * [[맨 오브 스틸]] * [[아이언맨 3]] === 드라마 ===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금 나와라, 뚝딱!]] * [[구가의 서]] * [[굿 닥터]] * [[기황후(드라마)|기황후]] *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 * [[백년의 유산]] * [[비밀(2013년 드라마)|비밀]] * [[상속자들(드라마)|상속자들]] * [[야왕]] * [[여왕의 교실]] * [[왕가네 식구들]] * [[응답하라 1994]] * [[주군의 태양]] * [[최고다 이순신]] * [[별에서 온 그대]] === 애니메이션 === * 더빙/국산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 [[라바(애니메이션)|라바 시즌2]] (못말리는 라바와 비트파티) * [[스위트 프리큐어♪]] * [[최강! 탑플레이트]]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에피소드 N * [[흑마녀 나가신다!]] * [[아이엠스타!]] * 자막 * [[나는 친구가 적다 NEXT|나는 친구가 적다 2기]]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애니메이션#TVA 2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 [[논논비요리(애니메이션 1기)|논논비요리 1기]] * [[데이트 어 라이브/애니메이션|데이트 어 라이브 1기]] *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 1기]] * [[모노가타리 시리즈 2nd Season]]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기]]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애니메이션#TVA 2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기]] *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 [[킬라킬]]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애니메이션|프리즈마☆이리야 1기]] === 특촬 === * [[가면라이더 오즈]] *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 가요 === * 한국 * 걸스데이 - 기대해, 여자 대통령[*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이 노래는 [[금지어|세상에 없는 곡 취급]] 받게 되었다.] * 김진호 - 가족사진 * 뉴이스트 - 여보세요[* 당시에는 반응이 크지 않았지만 [[뉴이스트]]의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 이후 [[역주행]] 하여 크게 화제를 모았다.] * 다이나믹 듀오 - BAAAM(feat. Muzie) * 다비치 - 거북이, 편지 * 레이디스 코드 - 예뻐예뻐 * 로이킴 - 봄봄봄 * 버스커버스커 - '''처음엔 사랑이란게''' * 범키 - 미친 연애(feat. 이센스), 갖고 놀래 * 산이 - 아는 사람 얘기 * 샤이니 - Dream Girl * 선미 - 24시간이 모자라 * 소녀시대 - I Got a Boy * 소유 X 매드클라운 - 착해빠졌어 * 싸이 - Gentleman * 씨스타 - Give It to Me * 씨스타19 - 있다 없으니까 * 아이유 - 분홍신 * 에이핑크 - '''NoNoNo''' * 에일리 - U & I * 유재석 - 메뚜기월드 * 윤미래 - Touch Love * 이승철 - My Love *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이효리 - Bad Girls, 미스코리아 * 이하이 - Rose * 임창정 - 나란 놈이란, 문을 여시오 * 정키 - 홀로 * 정형돈 - 강북 멋쟁이 * 조용필 - '''Bounce''' * 조항조 - 사랑 찾아 인생 찾아 * 케이윌 - Love Blossom * 크레용팝 - '''빠빠빠''', '''꾸리스마스''' * 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 프라이머리 - 자니 * 하리 - 귀요미송 * 허각, 정은지 - 짧은 머리 * 형용돈죵 - 해볼라고 * 휘성 - 결혼까지 생각했어 * EXO - '''[[으르렁]]''' * f(x) - 첫 사랑니 * G-DRAGON - '''삐딱하게''' * Miss A - Hush * Trouble Maker - 내일은 없어 * 4minute - 이름이 뭐예요? * 해외 * [[Bruno Mars]] - Treasure, When I Was Your Man * [[Eminem]] - Rap God, Monster (ft. Rihanna) * [[Miley Cyrus]] - Wrecking Ball, We Can't Stop * [[Selena Gomez]] - Come & Get It * [[Avicii]] - Wake me up * [[Katy Perry]] - Dark Horse (ft. Juicy J), Unconditionally, Birthday, Roar * [[Pitbull]] - Timber (ft. Kesha) === 개그 코너 === * 황해 - 개그콘서트 * 뿜 엔터테인먼트 - 개그콘서트 * 시청률의 제왕 - 개그콘서트 * 두근두근 - 개그콘서트 * 편하게 있어 - 개그콘서트 * 놈놈놈 - 개그콘서트 * 사망토론 - 코미디빅리그 * SNL 게임즈(GTA 시리즈) - SNL 코리아 == 유행어 == *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 영화 <신세계> 관련 유행어 * 부라더/드루와 - 정청(황정민) * 살려는 드릴게/갈 때 갈더라도 담배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 이중구(박성웅) *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 이자성(이정재) * 아...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 강형철(최민식)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이정재 (영화 <관상>) *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 이수지, 정찬민 * 느낌 아니까~ - 김지민 * 잠시만요 ~하고 가실게요 - 박은영 * 화가 난다~! - 박성호 * 호로록~ - 이국주 * 단언컨대 ~는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았습니다 *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 [[이게 불낙이야?]] - [[허재]] * ~하면 죽일거다 - 정웅인 * 좋은가봉가/왜 때문에 - 윤후 * 인생 뭐 있습니까? 전세 아님 월세죠 - 최일구 * 그린라이트 * 낮져밤이, 낮이밤져 * 안알랴줌 * 진격의 OO - <진격의 거인> * GTA OO - SNL 코리아 * 당신의 캐릭터를 선택하십시오 - 서유리 * 대다나다 - 제시카 *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고 가]] * [[안녕들하십니까]] * [[이불킥]] * [[Shibe doge]]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 출시 == === 식음료 === * 농심 * 1월: 강글리오 커피 * 3월: 야채라면 * 6월: 포스틱 딥 * 10월: 농심떡국면 * 11월: 강글리오 꿀사과커피 * 12월: 하모니 == 관련 문헌 == * [[http://yearbook.yonhapnews.co.kr/2014/yb_index.html|2014 연합연감]] * [[http://yearbook.yonhapnews.co.kr/2014/nb_index.html|2014 북한연감]] == 달력 == [include(틀:화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분류:2013년]]
61.102.93.21,58.79.11.222,218.153.193.142,mulbanggae,163.152.133.88,121.131.212.201,121.50.21.24,115.20.144.93,59.16.53.18,180.70.129.3,renup,210.104.14.168,211.178.134.104,210.123.104.218,kdh330,122.250.99.162,27.122.242.79,star9001,121.149.43.24,210.104.14.179,dream787liner,211.115.249.88,stargiratina,chord,cd4263,218.37.210.28,112.150.207.44,lovelivefan,122.36.37.27,wjseodyd123,220.93.239.120,sullmi,59.187.210.232,kdk2048,limdh38,binahyn333,163.152.132.205,14.45.68.196,27.124.226.73,nambe,211.211.37.15,59.187.207.240,59.1.242.186,210.104.250.60,r:mykim5902,59.187.199.45,203.226.198.110,jmkim830,220.72.35.108,nightlord,211.210.83.233,hong10910,119.192.48.159,soul0407,wotomy,210.121.251.182,61.73.68.12,147.47.105.131,r:hoon12560,210.108.105.24,movingmachine,182.221.21.10,guylian,211.106.17.52,gauge,125.180.216.86,211.253.82.235,175.127.87.53,121.141.32.89,118.32.98.64,211.215.222.194,59.19.246.161,topper1012,r:kimhaneul95,27.35.89.50,r:remmy1104,116.42.225.63,112.72.150.223,mandegi1004,163.152.132.195,1.244.216.230,61.101.134.201,121.180.234.74,182.211.97.59,121.147.70.174,175.199.231.71,60.253.59.9,203.217.169.251,119.67.92.86,175.211.17.69,army4852,203.227.138.101,220.117.125.109,r:skyu0814,r:ttgrgt24,omega4504,ggim6915,prelude521,archross,59.187.202.72,125.177.78.200,59.15.102.102,road_otaku,221.149.131.41,182.219.212.133,heroash713,119.203.13.63,121.145.160.215,175.197.2.153,61.79.195.112,210.107.127.222,darkhoq,222.235.135.207,atapax,220.83.184.94,210.104.14.171,r:dream33,firefly0223,122.254.164.229,58.238.186.175,125.243.253.130,qewin,iptamemode,115.41.252.172,210.57.250.163,125.180.27.164,115.23.169.78,jinwoo1030,122.37.71.11,r:bjh0501,dmstj0116,jx102,210.123.213.112,183.103.223.196,doldory,kfx2025,sesang27,kops2804,175.200.69.196,118.32.153.42,lucidity,owen5467,jb2989,116.123.57.217,211.114.22.83,220.71.183.211,58.124.169.244,14.47.186.46,lojam3,59.31.172.84,182.209.91.60,175.198.32.207,116.36.62.185,118.46.74.197,211.197.158.121,211.209.11.27,aquickbrownfxjumpsoverthelazygod,desenve,211.213.147.162,r:잡것취급점,58.127.107.180,121.162.138.91,211.61.23.74,ljk737,talmozayo1,r:helvetica,r:camellia0726,211.193.102.109,isaac_newton,taein8813,121.139.99.103,61.41.2.184,211.200.244.201,219.255.93.187,silaco,cksnews,39.121.179.143,laaalaaal,58.225.185.81,59.187.206.26,usbea0119,r:rukarin-rame,122.40.9.176,39.118.208.87,122.37.179.22,182.208.65.54,kskyb11,211.214.117.153,cd0745,125.178.169.142,210.104.14.167,bxmnai,dhfqor113,r:kis99096,wales1222,121.180.237.129,220.121.35.85,green4865,121.170.78.28,180.229.40.22,r:perfectsonic,fl2km20,117.16.185.8,social001,clearsky,thfhdn1006,175.125.197.121,118.46.74.229,1.176.20.122,r:whitecomets,211.54.2.241,203.226.206.151,163.152.132.183,ubpsw,115.20.131.222,woong825,terraria,39.118.97.48,222.104.113.224,175.223.29.46,kim69_,e080hsm,14.42.235.210,14.34.245.68,unununu,112.185.188.221,175.206.161.240,58.236.116.23,sohwi0907,211.243.214.35,115.22.178.196,zzzu,61.102.53.252,118.220.169.136,limeorange,bakayaroid,1.248.79.163,galleon,hanm,112.148.206.6,alskfl9000,210.117.52.47,14.6.195.157,180.68.243.227,211.226.65.105,1.242.144.221,122.252.87.175,121.64.136.131,r:eirene,soso,163.152.133.77,59.3.0.162,183.97.154.180,115.140.42.202,121.180.236.154,mooryu92,211.178.242.209,125.187.12.133,175.192.80.35,121.131.185.1,deadshot,210.104.14.166,voca123,115.140.205.226,121.64.153.163,211.192.248.66,220.71.235.61,14.51.48.121,61.81.36.37,163.152.132.201,nero9821,112.167.213.120,119.197.124.218,211.186.172.6,greatwiki,115.140.51.161,163.152.133.72,r:dvd2018,210.223.254.224,112.148.102.165,r:keibeen,sean1213second,223.28.133.15,censored0609,hell_world_autoedit,211.41.198.38,211.36.143.140,61.252.203.218,211.227.139.178,112.185.32.99,r:blueman,168.126.12.142,118.216.54.228,112.72.202.247,etet,bing60001,39.117.246.108,seoryeong_eagles,14.37.41.1,163.152.132.153,210.223.240.184,121.180.26.209,163.152.132.200,110.12.108.168,210.220.187.146,27.117.198.60,121.1.115.41,unofficialnamuimgserver,115.187.181.88,115.140.51.130,210.182.11.17,seeya2006,59.27.161.207,r:psycode,asdfqwer1,owb101,123.141.213.3,r:lng8895,121.144.141.165,220.70.87.207,agenti,sdg25,175.213.123.119,110.13.146.42,14.40.37.38,r:daydream,nancykwon,kim4752,jeong1234,211.179.83.97,onetwo,61.252.203.152,14.52.28.50,221.159.10.125,218.55.126.79,110.12.94.37,mango2077,110.13.81.119,118.37.17.59,61.77.227.133,182.211.35.65,210.57.239.251,119.203.118.239,211.226.184.134,175.112.67.40,1.226.92.168,1.236.233.69,121.136.35.130,211.229.122.247,wnsdud1234,180.66.182.200,221.162.52.143,49.142.212.6,59.4.115.202,147.47.105.130,118.36.92.20,119.148.145.3,59.187.197.103,180.67.213.61,211.243.34.62,163.152.132.171,112.216.205.154,222.239.126.231,117.111.10.116,218.238.117.218,218.238.63.87,59.187.208.16,124.28.110.198,58.127.104.168,203.226.204.208,statue,r:open3472,125.180.156.168,choluroblox,175.122.183.3,lamb,222.235.49.121,121.151.139.99,xeonn,59.187.199.80,119.207.252.131,124.53.204.30,211.178.81.72,182.218.140.215,112.158.107.240,222.120.182.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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include(틀:역대 FIFA U-20 월드컵)]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2013_FIFA_U-20_World_Cup_logo.svg.png]] [youtube(s_ci7IFiLD0)] 2013년 [[FIFA U-20 월드컵]]은 터키의 7개 경기장(7개 도시)에서 치뤄졌다. 참가 팀은 24개 팀이며, 본선 진출 팀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개최국이다. || 대륙 || 출전권 || 팀 1 || 팀 2 || 팀 3 || 팀 4 || 팀 5 || 팀 6 || 팀 7 || || 남미 || 4장 || 우루과이 || 칠레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 || 북중미카리브 || 4장 || 멕시코 || 미국 || 엘살바도르 || 쿠바 |||| |||| || 아시아 || 4장 || 대한민국 || 우즈베키스탄 || 이라크 || 호주 |||| |||| || 아프리카 || 4장 || 가나 || 나이지리아 || 말리 || 이집트 |||| |||| || 오세아니아 || 1장 || 뉴질랜드 |||||||||| |||| || 유럽 || 7장 || 그리스 || 스페인 || 잉글랜드 || 크로아티아 || '''터키''' || 포르투갈 || 프랑스 || == 개최지 == || [[이스탄불]] ||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 || || [[부르사]] || 아타투르크 스타디움 || || [[안탈라야]] || 아크데니즈 대학 스타디움 || || [[트라브존]] ||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 || || [[가지안텝]] || 카밀 오카크 스타디움 || || [[카이세리]] ||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 || || [[리제]] || 예니 세히르 스타디움 || == 조편성 == || 조 || 1번시드 || 2번시드 || 3번시드 || 4번시드 || || A조 || 스페인 || 가나 || 미국 || 프랑스 || || B조 || 대한민국 || 나이지리아 || 쿠바 || 포르투갈 || || C조 || 콜롬비아 || 호주 || 엘살바도르 || 터키 || || D조 || 멕시코 || 말리 || 파라과이 || 그리스 || || E조 || 이집트 || 이라크 || 칠레 || 잉글랜드 || || F조 || 뉴질랜드 || 우즈베키스탄 || 우루과이 || 크로아티아 || 이전 대회와 달리 톱시드 배정을 전력 차이를 고려한 우승후보급 팀이 아니라, 각 대륙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팀에게 톱시드를 부여했다. 그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팀이 톱시드를 부여받은 대회이다. 또 이 대회는 전통의 강호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남미 지역예선에서 동반 탈락한 대회이다. == 조별 라운드 == A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1 || 프랑스 || 3:1 || 가나 || || 6/21 || 미국 || 1:4 || 스페인 || || 6/24 || 프랑스 || 1:1 || 미국 || || 6/24 || 스페인 || 1:0 || 가나 || || 6/27 || 스페인 || 2:1 || 프랑스 || || 6/27 || 가나 || 4:1 || 미국 || B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1 || 쿠바 || 1:2 || 대한민국 || || 6/21 || 나이지리아 || 2:3 || 포르투갈 || || 6/24 || 쿠바 || 0:3 || 나이지리아 || || 6/24 || 포르투갈 || 2:2 || 대한민국 || || 6/27 || 대한민국 || 0:1 || 나이지리아 || || 6/27 || 포르투갈 || 5:0 || 쿠바 || C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2 || 콜롬비아 || 1:1 || 호주 || || 6/22 || 터키 || 3:0 || 엘살바도르 || || 6/25 || 호주 || 1:2 || 엘살바도르 || || 6/25 || 터키 || 0:1 || 콜롬비아 || || 6/28 || 호주 || 1:2 || 터키 || || 6/28 || 엘살바도르 || 0:3 || 콜롬비아 || D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2 || 멕시코 || 1:2 || 그리스 || || 6/22 || 파라과이 || 1:1 || 말리 || || 6/25 || 멕시코 || 0:1 || 파라과이 || || 6/25 || 말리 || 0:0 || 그리스 || || 6/28 || 그리스 || 1:1 || 파라과이 || || 6/28 || 말리 || 1:4 || 멕시코 || E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3 || 칠레 || 2:1 || 이집트 || || 6/23 || 잉글랜드 || 2:2 || 이라크 || || 6/26 || 칠레 || 1:1 || 잉글랜드 || || 6/26 || 이라크 || 2:1 || 이집트 || || 6/29 || 이라크 || 2:1 || 칠레 || || 6/29 || 이집트 || 2:0 || 잉글랜드 || F조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6/23 || 뉴질랜드 || 0:3 || 우즈베키스탄 || || 6/23 || 우루과이 || 0:1 || 크로아티아 || || 6/26 || 뉴질랜드 || 0:2 || 우루과이 || || 6/26 || 크로아티아 || 1:1 || 우즈베키스탄 || || 6/29 || 우즈베키스탄 || 0:4 || 우루과이 || || 6/29 || 크로아티아 || 2:1 || 뉴질랜드 || * 유럽과 남미를 뺀 유일한 아프리카 나라로 2009년 대회를 우승한 가나는 일찌감치 2패를 당해 16강 직행은 좌절됐다. 다만 마지막 상대인 미국을 크게 이겨 조 3위에 오르면서 16강에 올라가더니만 아프리카 나라에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으나 프랑스에게 1-2로 패해 결승은 좌절됐다. 2011년 대회에서도 한국은 1승 2패를 거두고도 올라갔다.다만 다른 조 3위가 1승 1무 1패를 거두는 경우가 많거나 골득실에 앞서면 탈락한다. 2001년 대회에서 1승 2패로 3위를 거둔 이라크가 이런 점에서 밀려서 탈락한 경우. 그 이라크는 2013년 대회에선 2승 1무,조 1위로 쉽게(?) 16강에 올라갔다. * 한국도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E,F조 경기와 상관없이 다른 3위팀들이 모두 1승 2패이기 때문에 1승 1무 1패를 거둔 한국이 3위에게 주어지는 16강 한자리를 일찌감치 확보했기 때문이다. * 16강 진출 팀들은 다음과 같다. 왼쪽이 조 1위, 오른쪽이 조 2위. * A조: 스페인, 프랑스 * B조: 포르투갈, 나이지리아 * C조: 콜롬비아, 터키 * D조: 그리스, 파라과이 * E조: 이라크, 칠레 * F조: 크로아티아, 우루과이 * 조 3위 추가진출: 가나(A), 대한민국(B), 멕시코(D), 우즈베키스탄(F) == 16강 ==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7/2 || 스페인 || 2:1 || 멕시코 || || 7/2 || 그리스 || 1:3 || 우즈베키스탄 || || 7/2 || 나이지리아 || 1:2 || 우루과이 || || 7/2 || 프랑스 || 4:1 || 터키 || || 7/3 || 포르투갈 || 2:3 || 가나 || || 7/3 || 크로아티아 || 0:2 || 칠레 || || 7/3 || 콜롬비아 || 1:1 (승부차기 7:8) || 대한민국 || || 7/3 || 이라크 || 0:0 (연장 1:0) || 파라과이 || *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나라들이 3팀이나 8강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우즈베키스탄은 그리스를 3:1 , 이라크는 파라과이를 1:0, 한국은 콜롬비아를 [[승부차기]]로 8:7로 이겼다. == 8강 ==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7/6 || 프랑스 || 4:0 || 우즈베키스탄 || || 7/6 || 우루과이 || 0:0 (연장 1:0) || 스페인 || || 7/7 || 이라크 || 3:3 (승부차기 5:4) || 대한민국 || || 7/7 || 가나 || 2:2 (연장 4:3) || 칠레 || *한국과 이라크의 8강전이 벌어지게 되었다.그리고 3:3로 승부차기 끝에 3번째 이라크전 대결은 한국이 4:5로 울어야 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이라크 선수들이 나이를 속였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 준결승 ==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7/10 || 프랑스 || 2:1 || 가나 || || 7/10 || 이라크 || 1:1 (승부차기 6:7) || 우루과이 || * 한국을 이기고 처음으로 이 대회 4강에 올라간 이라크는 4강전인 우루과이 경기에서 종료 몇 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가서 6:7로 패하고 만다. == 3,4위전 ==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7/13 || 가나 || 3:0 || 이라크 || == 결승 == || 경기 || 홈팀 || 경기결과 || 원정팀 || || 7/13 || 프랑스 || 0:0 (승부차기 4:1) || 우루과이 || * 이라크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간 우루과이도 결승에서 프랑스에게 승부차기로 4:1로 패하면서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승부차기의 저주?~~ ~~[[건축무한육면각체|콜롬비아를승부차기로이긴한국을승부차기로이긴이라크를승부차기로이긴우루과이를승부차기로이긴프랑스]]~~ * 프랑스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분류:FIFA 청소년 월드컵]][[분류:2013년 축구]][[분류:터키에서 개최된 축구 대회]]
r:bidulgiya99,182.219.212.133,hyj6549,1.245.177.148,183.97.10.177,119.198.134.74,124.61.189.3,210.179.105.69,lionstail,175.124.154.27,pobrac,rhapsodj,namubot,218.232.82.71,shj895
2013년 북한의 전쟁 위협
[[분류:북한/대남 도발]] [[분류:박근혜 정부/사건사고]] [[분류:김정은 시대]][[분류:2013년/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 3월부터 북한의 한국과 미국을 향한 전쟁 위협 내용을 정리한 문서. == 시간별 진행상황 == === 북한의 위협 === * 2013. 3. 5 : '''정전협정 백지화''' 북한이 유엔의 대북제재 논의와 '[[키 리졸브]](Key Resolve)' 한미 합동 군사훈련 등에 반발해 남북 간 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의 활동을 전면 중지하겠다고 밝혔다.[[http://cnews.mt.co.kr/mtview.php?no=2013030521531216138&MT|#]] * 2013. 3. 8 : 남북 불가침 합의 폐지 및 판문점 대화 단절 유엔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조평통의 이름으로 발표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3/08/0505000000AKR20130308052600014.HTML?template=2085|#]]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1호전투근무태세 돌입 선언 (2013. 3. 26)[[http://www.vop.co.kr/A00000614276.html|#]] * 2013. 3. 30 : 전시상황 돌입 선언 * 2013. 4. 2 : 원자로 재가동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 2013. 4. 3 : [[개성공단]]으로의 출경 금지 조치 개성공단에서 나가는 것만 허용하고 들어오는 것은 금지하면서, 식량과 자재가 부족해져 기업들이 하나 둘 생산을 중단하고 내려오고 있다. 그러다 몇 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문을 열었으나 해당 기업체들의 손해가 만만치 않았다. * 2013. 4. 4 : 중거리 미사일 동해안 이동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를 동해안으로 이동시킨 후, 5일에는 탑재 차량을 숨겼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이지스함과 미국의 레이더함이 투입되어 미사일 요격 태세에 들어갔다. * 2013. 4. 5 : 외국공관 직원 철수 권고 평양에 있는 러시아, 중국 대사관 등 외국 공관에 4월 10일 이후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는 이유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 * 2013. 4. 8 : 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비서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후, 오후 5시 30분경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하였고, 이에 따른 책임은 남한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대남비서가 직접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에 대해 유화적 제스처라는 분석이 한때 난무하였으나, 막상 결과는 더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 2013. 4. 9 : 4월 10일 미사일 발사 예고 북한은 평양에 거주하는 일부 외국 공관들에게 10일에 동해쪽으로, 일본 열도를 넘겨 태평양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예고를 했다. 북한이 직접 발표한 것은 아니고, 산케이신문이 입수한 정보임에 유의하자. ** 남한 내 외국인 대피계획 수립요구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전쟁이 터지면 남한 내 외국인들이 피해를 입는 걸 바라지 않는다며 사전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우라고 발표했다.[[http://news.nate.com/view/20130409n20022?mid=n0200|#]] * 2013. 4. 10 ~ : 미사일 발사 징후 북한 강원도와 함경북도로 무수단 미사일을 비롯 여러 종류의 미사일 병기를 이동배치하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11일 오전에는 배치된 미사일을 발사 준비를 위해 수직으로 세운 사실이 일본을 통해 알려졌다. 다만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해당 보도를 부인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미사일차량을 숨겼다 꺼냈다 이동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 포지션으로 세웠다 내리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갈피를 못잡게 해 혼란을 주고 심리적으로 지치게 만드려는 교란전술로 추정된다. 그리고 14일 무렵에는 미사일 차량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었다. * 2013. 4. 11 : 조평통 담화문 발표 버튼만 누르면 태평양과 동아시아의 모든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으며, 근래의 위협은 심리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2013. 4. 14 : 대화 제의 거절 대한민국의 대화 제의를 '교활한 술책'이라며 비난했다. 사실상 대화를 거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16일에는 대한민국이 대화를 원한다면 모든 적대행위를 사죄해야 한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무리 공산주의식 외교가 자존심을 유난히 챙기는 경직된 외교라지만 북한의 이 망발은 그것을 넘어선 만용의 수준.''' 여기서 북한이 말하는 적대행위란 대한민국 보수 단체의 최고존엄(김씨 3부자) 모독을 뜻한다. 즉, 한국 정부가 발언한 것도 아닌, 발언의 자유가 허락된 대한민국 내의 민간 단체가 한 발언을 꼬투리 잡는 것. 북한의 논리대로라면 북한은 더욱 할말이 없는게, 북한은 국가 차원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을 비난한 전과가 많다. * 2013. 4. 21 : 스커드 미사일 동해안 추가 배치 21일 스커드미사일 차량(TEL) 2대를 함경남도 동해안에 추가 배치한 것이 포착되었다. * 2013. 5. 7 : 1호 전투근무태세 해제 3월 26일부터 지속되었던 1호 전투근무태세가 해제되고, 무수단 미사일이 발사대에서 격납고로 철수되었다. * 2013. 5. 18 ~ 20 :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북한이 5월 18일 3발을 발사한 것으로 시작해서 5월 19일 1발, 5월 20일 2발등을 발사 총 6발을 발사하여 위협시위를 벌였다. * 2013. 5. 25 : '최고존엄 모독' 재차 비난 5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존 햄리 소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박을 했고, 이제 또 경제 발전과 핵개발을 병행하겠다는 새로운 도박을 시도하고 있다"며 "그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한 것을 꼬투리 잡아 또 최고존엄 운운하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 2013. 12. 20 : '예고없이 南타격' 협박통지문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을 발송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서울시내에서 보수단체들의 시위가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면서 보냈다고 한다. ~~사실 이 통지문을 보낸 것도 예고를 한거다~~ === 남한의 대응 === * 2013. 3. 10 : 원점 타격 의지 발표 청와대는 북한이 무력도발을 시도할 경우, 해당 도발의 원점과 지휘부를 직접 타격하겠다고 발표했다. * 2013. 4. 10 :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계획 발표 국방부는 7월까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2013. 4. 21 : 대화 제의 한창 분위기가 살벌할 무렵 대한민국 정부측에서 먼저 대화를 제의하였다. 이 제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정부는 거듭 유감을 표명했다. * 2013. 4. 17 : 품격있는 언어 요구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 언사에 대해 품격있는 언어를 쓰라고 촉구했다. * 2013. 12. 20 : '예고없이 南타격' 협박통지문 답신 예고없는 타격에 대해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도발시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답신했다고 한다. === 미국의 대응 === '''미국 본토 시각과 한국 시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2013. 3. 8 : [[B-52 스트라토포트리스|B-52]] 폭격기가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출발, 한국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다. [[http://edition.cnn.com/2013/04/04/world/asia/korea-us-military-action-dates/index.html|CNN 기사 인용]] * 2013. 3. 22 : 북한의 대남 국지 도발에 대해 미군 전력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군사 협정이 체결되었다. * 2013. 3. 25 : B-52 폭격기가 다시한번 한국에 도착, 훈련을 진행하였다. * 2013. 3. 27 : [[니미츠급 항공모함]] 2대를 태평양으로 급파한다. 각각 시애틀과 인도양에서 출발하게 되며[* 인도양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또다른 항공모함이 인도양으로 출항했다. 이건 뭐 이라크전 직전도 아니고...], 언론에 곧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 2013. 3. 29 :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2]] 폭격기가 미주리주의 화이트맨 공군 기지를 출발, 공중 급유 끝에 남한까지 와 폭격 훈련을 실시하였다. [[오산시|오산]]에서는 저공비행까지 했을 정도. * 2013. 3. 31 : [[F-22]] 전투기를 오산 미군 기지에 전진 배치시켰다. * 2013. 4. 1 : 존 매케인 [[구축함]]과 해상 레이더인 SBX-1을 한반도 근처 태평양으로 이동시켰다. * 2013. 4. 4 : 괌에 고고도방어시스템 배치를 시사했다. * 2013. 4. 5 : 한국에 미 해병대 2000명을 급파, 한미 [[해병대]]가 연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13. 4. 6 : 일본 혼슈 북부의 미사와 공군기지에 [[글로벌 호크]]를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 2013. 4. 9 : 태평양함대 사령관의 북한 안보 위협에 대한 성명문 발표. * 2013. 4. 15 :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에 특사 파견을 시사했다. 강경책에서 대화로 선회한 것. 다만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다며 조건을 갖춰야 북한과 협상하겠다는 전제조건이 붙었다. * 2013. 5. 1 :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의 방북제의. 다만 이는 단순한 전쟁 위협 때문이 아니라 미 시민에게 15년형 노동교화형을 때린 것 때문이기도 하다. === 다른 나라의 반응 === * 2013. 4. 1 : [[필리핀]]이 한반도 상황이 악화될 것을 대비하여 자국민의 철수지를 발표했다.[[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4/h2013040118241122510.htm|#]] * 2013. 4. 5 : 북한의 공관철수 권고에 해당 국가들은 철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 * 2013. 4. 7 : [[일본]]이 [[자위대]]에 북한 미사일에 대한 '파괴조치명령'을 발령했다. '파괴조치명령'이란 발사된 미사일을 상공에서 파괴할 수 있는 권한으로 이를 자위대에서 부여한 것.[[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3040707104926&cDateYear=2013&cDateMonth=04&cDateDay=07|#]] * 2013. 4. 8 : 일본이 7일 내린 북한 미사일 '파괴조치명령'에 따라 [[동해]]에 이지스함 두 척을 파견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4/08/0601010100AKR20130408113700073.HTML|#]] 중국의 왕이가 '--얼라들은 저리 가서 놀아라-- 중국의 앞마당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말아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 2013. 4. 9 : 일본이 '파괴조치명령'의 일환으로 도쿄도 이치가야와 지바, 사이타마현에 패트리어트 PAC3 포대를 배치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09/0200000000AKR20130409004100073.HTML?input=1179m|#]] * 2013. 5. 24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의 특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6자 회담 언급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는 시대의 대세" 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다만 대화 시도 자체는 지지했다고. [[http://news.donga.com/Inter/3/02/20130525/55397555/1]] === 익명 단체의 반응 === * 2013. 4. 4 : [[4.4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 - [[어나니머스]], [[일베저장소]] 등 == 이 사태가 일어난 원인 == 각종 전문가와 언론들은 유례가 없는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해 각종 분석을 쏟아냈다. 그러나 북한이라는 곳은 철저한 통제 국가이고 정보가 거의 없어 신형 무기 하나를 도입하더라도 이것의 정체를 알아 내는 데 수 개월 이상이 걸리는 인외마경이기 때문에 이들 분석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는 없으므로 참고 수준으로 읽기 바람. === 북한의 주장 === 북한은 대외적으로는 미국 등 [[강대국]]과 대등한 핵무기 보유국 임을 인정하여 '압살조치'를 그만두고, ~~체고저놈~~'[[최고존엄]]'([[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지칭)에 대한 모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수행하지 않으면 '''[[자살|미 본토를 타격하겠다]]'''고 하는 등의 위협을 가하는 중.[* 미 본토도 아니고 [[진주만 공습|진주만 하나 타격한 구 일본 제국이]]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무슨 꼴이 났는지]], [[911 테러|미국 본토 한복판을 때린 알 카에다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얼마니 박살났는지 생각해보자.]]] 즉, '''핵무기로 협박해서 전 세계를 김씨 일가에게 복종시키고 [[조공]]을 받겠다는 뜻'''(...)이다. 북한의 전쟁 위협이 한두번은 아니었지만 현재 보이는 수준은 과대망상을 넘어선 양판소에도 등장하기 힘든 설정 수준이라 세계적인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황당무계한 주장이지만, '''더 무서운 건 '이게 진심'일 가능성이 없지도 않다는 것이 김정은 체제 북한이다.''' === [[김정은]] 체제 강화설 === 현재 [[김정은]] 체제가 내부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하여 벌이는 일종의 쇼라는 분석이다. 현재 북한 당국은 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 이후로 경제적으로 만성적 기아 상태에 시달린 지가 20년이 넘어가고, 대한민국의 발전상 등이 삼엄한 통제를 뚫고 북한 내부에도 퍼지면서 3대 세습 왕조 체제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추측에서 비롯된 분석. 또한 전통적으로 북한은 내부적인 권력 다툼이나 심각한 체제 붕괴 위기가 찾아 올 때마다 외부에 대한 도발을 자행해 왔고, 이번 일 역시 이러한 것의 연장선상이라는 시각이다. 그러나 단순 체제 강화 용도로 보기에는 도발의 강도가 유례없이 거세고 실질적인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원래 북한의 전쟁 위협은 주로 실무층이 주도적으로 보이는게 일반적이었으나 현재의 위협은 김정은이 직접 주도하는지라 김씨일가가 신격화된 북한에서 감히 김정은의 행동을 까내리기 어려워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는 정기적으로 북한이 땡깡을 부리는 것의 일반적인 연장선상이라는 설과도 연결되는데,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위협 자체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는 정기적인 땡깡질의 일환이라는 설이다. 사실 북한은 지금까지 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훈련을 하는 도중에는 항상 연락을 단절하거나 공식적인 소식통으로 비난을 퍼부어 왔고, 이번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그러나 17대 정권부터 한국이 대북 강경책으로 돌아서기 시작하면서 북한의 땡깡 강도도 점차 높아졌다는 것. === 군부 강경파 권력 장악설 === 북한은 지난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군부 및 당 인사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숙청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 때 군부 강경파의 핵심 인사 중 1인인 [[리영호]] 차수가 숙청되었으며,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김정은 체제는 전통적 사회주의인 당 중심 체제로 운영되지 않겠느냐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이것이 뒤집어졌다는 분석. 3차 핵실험에 대해 북한의 생각보다 국제 사회에서 훨씬 더 강도 높은 제재가 들어갔고, 심지어 중국조차 이에 동조하게 되면서 내부적으로 강경파가 힘을 얻게 되지 않았냐는 추측에서 나온 분석이다. 특히 온건파로 분류되었던 김양건 대남비서가 개성공단을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 강경한 발언이 나온 것이 그 증거로 추측된다는 것이다. 역사적인 사례에서도 고립된 환경에서는 온건파보다 강경파가 득세하고 온건파들은 숙청당하거나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뒷받침된다. 그러나 아직 북한 권력 핵심층 내부의 권력 역학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지켜 보아야 하는 의견. === 북미수교 노림수설 === [[김일성]] 시절부터 [[북한]]의 워너비(...)였던 북미대화 및 수교를 실현시키기 위해 남한에게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하면서 미국을 간접적으로 찔러 본다는 분석. 북한 군부가 정보 누출의 위험을 무릅쓰고 <전략로케트군 미 본토 타격 계획>을 일부러 노출시킨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북미수교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핵보유국]]의 위치를 획득하려 한다는 것이 북한의 의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의도대로 미국이 북미수교에 나서 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는 지적이 있고, 북한의 공식적인 핵보유국 지위 확보는 결국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의지에 불을 붙일것이기에 미국이 제정신 박혀있다면 꿈에서라도 불가능한 이야기. 단순히 3차 핵실험으로 인한 대북 제재를 완화해 달라는 땡깡을 부리는 것으로 축소해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번 제재는 금융거래를 통으로 막아 버리는 등 상당히 강도가 높고, 중국 역시 끽소리 못하고 제재에 동참하였기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는 갈수록 위협의 강도를 높여 미국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야 한다는 것. 그러나 현재 북한의 경우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눈도 깜짝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 음모론 === 북한의 도발 위협이 미국과 짜고 친 것이라는 음모론. 미국입장에서 볼때 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중국이다. 중국은 영토는 넓지만 바다는 오른쪽에 있으며 베이징이나 상하이, 홍콩, 대만등 중요한 거점들도 대부분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미국이 한미동맹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한반도의 위치가 북한 뿐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기에 좋은 위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유사시 한반도가 없으면 미국은 중국을 점령하느라 엄청난 출혈을 감수할수밖에 없는 구도로 되어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괌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했지만 명분이 없어 중국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때마침 북한이 대남도발을 시작했고, 중국이 그만하라고 만류했음에도 오히려 북한은 말을 듣지않고, 위협수준을 점점 높여갔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을 견제한다는 명분하에 서둘러 괌에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구축했다. 물론, 괌에서의 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북한이 사정거리에 있다는 말은 중국의 동쪽지방도 사정거리에 들어간다는 말이다. 때문에 중국은 북한에 불쾌한 모습을 내비췄고, 언론사에서도 중국과 북한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때문에 북한이 중국눈치를 안보고 막나가는 모습이 미국과 모종의 거래가 있는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잠깐 일어나기도 했다. == 평가 == 국내외적으로 위협이 되긴 하였지만, 애시당초 진짜 전쟁을 염두에 두고 벌인 활동이 아니었다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기본적으로 미국에게 말로 협박을 했다는 점에서 그러한데, 이는 전세계적인 상식으로 볼 때, 북한. 최소한 주체교단이 한국, 미국을 대상으로 말로만 하는 도발이 아닌 진짜 무력적인 도발을 실행했다가 살아남을 확률은 한없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도끼 하나 잘못 놀려서 지도에서 사라질 뻔 했는데...]]~~ 핵은 아직 갖추지 못했고 생화학무기는 이미 어느 정도 대책이 세워진 상태이며 재래식 무기는 아예 개전 초 한방의 타격을 어느 정도 줄 수 있는 것을 제외하면 쓸모가 전혀 없다. 좀 심하게 말해서 미국 입장에서는 개전 초 한국이 입을 다소의 피해[* 휴전선 전방 부대의 사상자와 민간인 피해 합쳐 최소 1~2만에서 많게는 10만. 경제적 피해 수백억 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사실 경제적 피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수도권이 경계 바로 남쪽이라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인명피해와 심리적 부담이 문제다.]만 각오하면 북한을 제2의 이라크로 만드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오히려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 상대하는 것보다 더 쉽다. 그렇다고 남한만 가지고 전쟁을 할 목적이었다고 할 경우 사정이 좀 낫느냐 하면 그것도 회의적이다. 차라리 협박없이 기습으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북한의 전쟁수행능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는 길이다. 애초에 [[6.25 전쟁]]때에도 북한은 쳐들어온다고 협박한 후 쳐들어온게 아니라 남한 장병들이 다 휴가나가 있을 때[* 6월 25일은 초여름인 6월이 끝나고 본 여름인 7월로 들어가는 시기인데, 이 시기는 매우 덥고 습하고 기온이 높아 병사도 기기도 열로 인해 쉽게 뻗는 등 전투력 손실이 꽤 심해서 여러모로 전쟁 치루기에 좋은 시점은 아니다. 그럼에도 구태여 여름에 전쟁을 개시한 까닭은 우선 1차적으로는 김일성의 계산으로는 단 두달이면 남한 정복이 가능하다 판단되어서 그런 것인데 6월로 부터 2달 후라면 8월, 즉 광복절이 낀 달이다. 따라서 광복절에 한반도 통일을 완수하고픈 김일성 개인의 명예 욕망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이고, 2차적으로는 이 때가 바로 농번기, 즉 논밭에 일손이 많이 부족할 시기인지라 이 시기에 몸 좋은 장병들이 고향으로 내려가 집안 농사를 돕기 위해 휴가를 많이 가기 때문이다. 요즘이야 집안 농사일 돕겠다고 여름에 휴가가는 장병은 많지 않겠지만 당시엔 국가 주력 산업이 농업이다보니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기습으로 쳐들어왔다. 당시 북한군이 남한군보다 월등히 강했는데도 말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점을 근거로 들어 '''북한이 실제론 물지 않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즉, 협박을 이 정도로 크게 벌여놨다는 것은 실제 싸울 생각이 없으니 일단 소리라도 크게 내자는 의도로 그런 것이라는 것. 물론 미래에는 국가부채 300%도 거론되는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현 상황에서 한국의 재정 상황 및 인구 구조가 전쟁 수행에 있어 그리 큰 문제는 없는 상태고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이며[* 미국의 경제 상황이 막장이긴 하지만 이는 공화당 측의 노골적인 비협조와 세금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레드넥들의 비현실적인 사고방식에 기인한 바가 크다. 사실 이걸 내버려둔다는 것 자체가 아직 여유가 어느 정도는 있다는 이야기지만.] 1994년의 핵 위기와는 달리 한국이 군사적, 경제적으로 상당히 발전한 반면 북한은 그 반대로 급격히 약화된지라 간단한 무력도발도차 한-미의 판단에 따라서는 북의 증발을 가져올 게 뻔한 결론이었기 때문이다. [[한국군 vs 북한군]]을 보자. 다만 그 의도에 대해서는 대내적인 효과를 노린 것인지, 대외적인 효과를 노린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며, 2013년 4월 14일 현재로서는 대내적인 효과를 노린 목적이 크다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딱히 대외적인 회담 제의나, 남한의 대화 요청에도 가부자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대외적인 효과를 노린 목적은 없거나 적었다고 예측된다. 하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전쟁 위협은 없었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가 필요한 대내적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추측하기로는 [[김정은]]의 군부에 대한 지배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군의 불만 해소 차원에서 군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런 퍼포먼스로 군의 위상을 드높혀서 군의 불만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있지 않나 추측이 가능하다. 물론 그 정도로 군부의 불만이 커져있다라는 것은 김정은 정권이 군부의 위협에 대해서 군의 장악에 있어서 안정적이지 않고 위태롭다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그나마도 [[보스턴 폭탄테러 사건]], 일본 관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국에서 일어난 대지진 등의 사건/사고가 잇달아 벌어지며 국제사회 화제의 중심에서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5월 7일 시행한 1호조치 해제도 너무 조용히 뜬금없이 해제 후 미사일 철수를 하는 바람에 역으로 보는 사람이 어리둥절-비웃음 트리를 타게 만들 정도. 김정일 시절에는 말을 들어줘도 어떻게든 한번은 쏘아댔는데 이제는 아예 그냥 안들어주고 '그래? 그럼 어디 한번 해봐.' 하고 놔주니까 그냥 [[버로우]]하는건 도대체가... 다른 측면으로 보자면 북한이 이제는 군사적 도발도 자기 맘대로 못하는 [[망했어요]] 상황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인정하는 것일 수도 있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사태]]로 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노만 더 늘리는 것은 물론 오히려 국지도발에 동원되어 어느 정도 지원을 받는 부대조차도 제대로 된 장비와 탄약이 없는 건 물론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실만 확인됨으로써 북한군의 실상만 털리는 꼴이 됐고,[* 숫자만 가지고 객관적으로 보자. 섬 하나를 완전히 작살을 내버렸는데도 사망자+부상자가 군인과 민간인 다 포함해도 '''20명이 안넘는다.''' 엄밀히 말해서 그렇게 완전 무방비였던 민간인 구역에 기습적으로 170발 넘게 부었는데도 피해자가 20명도 안된다는 건 결국 정예로 붙는 실전 전투력은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의미다. 덤으로 그렇게 부었음에도 거기에 배치되어 파편에 맞아서 고장나는 등의 '''온갖 페널티는 다 끌어안고 대응한 K-9 한대조차 제대로 못 부쉈다'''는건 생각보다 얘들의 훈련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방증.] 이미 병사는 쪽수만 많고 실상 보면 거의 다 영양실조에 절여져 실제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할까 의문일 정도의 부실병사가 대부분에 무기라는 것도 40년 전에나 쓰던 박물관급 물건을 적당히 개조해서 퍼레이드라는 이름의 허세밖에 못하는, 그야말로 중동전쟁 당시의 중동 연합군만도 못한 군대가 되어버린 게 현재의 조선인민군 상태. 그나마도 강산이 한번 바뀔 정도로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핵을 개발했다고 해도 너무 많이 늦은 감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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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6><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6> || ||<-6><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12월 19일]]}}}}}}[[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3년]] [[4월 24일]]}}}}}}'''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3년]] [[10월 30일]]}}}}}}[[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 ||<-6><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24%><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19%><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기초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국회의원''' ||<width=19%><color=#00A495,#cfa547> '''광역의원'''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의원''' || ||<-2> [[새누리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9252b; font-size: .9em" {{{#FFFFFF '''새누리당'''}}}}}}]] || - || '''2석''' || '''3석''' || - || ||<-2> [[무소속|{{{#!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9em" {{{#ffffff '''무소속'''}}}}}}]] || '''2석''' || 1석 || 1석 || 3석 || [목차] == 개요 ==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2013년]] [[4월 24일]]에 치러질 재보궐선거로 사퇴하거나 당선무효가 되어 궐원이 된 사람을 충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나서 발생하는 첫 [[선거]]이다. [[19대 총선]] 당시 각 정당에서 혁신공천, 새정치를 내세운것과 참으로 대조적으로 의원들이 법원(...)에 가는 경우가 많아 한때 10석~15석은 걸려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각 의원들의 3심 날짜가 늦어지면서 예상이 빗나가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들이 당선무효형이 나오게 되더라도 10월이 되어야 재보선이 치러진다는 얘기.(이걸 다르게 말하면 10월 재보선 판이 그만큼 커진다는 얘기도 된다.) [[2013년]] 연초에 잠깐 [[안철수]] 前 대선 예비후보의 4월 재보선 출마설이 돌기도 하였으나 규모가 생각보다 커지지 않으면서 상반기 재보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조직력을 기르는 쪽으로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5129|기사]] 이에 따라 [[1월]] 시점에서는 그리 큰 선거는 되지 않을 전망이'''었'''다. 그런데 나왔네? --전망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뀌냐?-- 이번 선거부터는 [[부재자 투표]]가 확대되어 통합선거인명부 [[사전투표]]제로 진행된다.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사전신고 없이[* 단, [[군인]]이나 [[장애인]] 제외. 군인은 영내투표를 절대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사전 신고를 해야하고, 장애인은 특수 [[투표용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재자투표소로 가서 본인 확인만 거치고 투표할 수 있다. 영도 선거구의 경우, 주요 후보자 3명이 모두 19일에 이미 [[사전투표]]제를 통해 투표를 마치기도 했다. == 선거지역 == ||<-3><tablewidth=100%><bgcolor=#eeeeee>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구''' || ||<|3> [[대한민국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 || [[노원구]] 병(丙) || || [[부산광역시]] || [[영도구]] || || [[충청남도]] || [[부여군]]-[[청양군]] || ||<|2> [[기초자치단체]]장 || [[경기도]] || [[가평군]]수 || || [[경상남도]] || [[함양군]]수 || ||<|4> 광역의원([[지방의원]]) ||<|2> [[경기도]] || [[가평군]] 제1선거구 || || [[가평군]] 제2선거구 || || [[경상북도]] || [[경산시]] 제2선거구 || || [[경상남도]] || [[거제시]] 제2선거구 || ||<|3> 기초의원([[지방의원]]) || [[서울특별시]] || [[서대문구]] 마선거구 || || [[경기도]] || [[고양시]] 마선거구 || || [[경상남도]] || [[양산시]] 다선거구 || == 선거결과 == === 투표 === ||<-2><tablewidth=50%> 투표현황 || || 총 선거인수 || '''734,736명''' || || 총 투표인수 || '''246,105명''' || || 총 기권인수 || 488,631명 || || 총 투표율 || '''33.50%''' || ||<-3><tablewidth=100%> 전국 종합 시간대별 투표현황[* 부재자투표는 13시결과부터 일괄합산] || ||<-3> 총 유권자수 : 734,736명[* 부재자 44,582명] || || 시간 || 투표수[* 부재자 포함] || 투표율 || || 7시 || 8,973명 || 1.2% || || 9시 || 41,341명 || 5.6% || || 11시 || 85,493명 || 11.6% || || 12시 || 102,492명 || 13.9% || || 13시[* [[부재자 투표]] 합산 시작] || 159,115명 || 21.7% || || 14시 || 172,761명 || 23.5% || || 15시 || 185,810명 || 25.3% || || 16시 || 196,989명 || 26.8% || || 17시 || 207,210명 || 28.2% || || 18시 || 217,465명 || 29.6% || || 19시 || 229,224명 || 31.2% || || 20시 || 246,105명 || 33.5% || === 개표 === ==== [[대한민국 국회의원]]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노원구 병|{{{#ffffff 노원구 병}}}]]'''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 [[허준영]] || [[새누리당]] || 23,090 || 32.78%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 [[정태흥]] || [[통합진보당]] || 553 || 0.78% || 4 || || ||<bgcolor=#ff007f> {{{#ffffff 4 }}} || [[김지선(노동운동가)|김지선]] || [[진보정의당]] || 4,036 || 5.73% || 3 || || ||<bgcolor=#808080> {{{#ffffff '''5'''}}} || '''[[안철수]]''' || '''[[무소속]]''' || '''42,581''' || '''60.4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나기환 || [[무소속]] || 161 || 0.22% || 5 || || ||<-3> '''선거인수''' || 162,182 ||<-2> '''투표수''' || 70,531 || ||<-3> '''무효표수''' || 110 ||<-2> '''투표율''' || 43.49%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영도구|{{{#ffffff 영도구}}}]] '''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무성]]''' || '''[[새누리당]]''' || '''27,981''' || '''65.7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 [[김비오]] || [[민주통합당]] || 9,500 || 22.31%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 [[민병렬]] || [[통합진보당]] || 5,090 || 11.95% || 3 || || ||<-3> '''선거인수''' || 118,455 ||<-2> '''투표수''' || 42,667 || ||<-3> '''무효표수''' || 96 ||<-2> '''투표율''' || 36.02%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부여군|{{{#ffffff '''부여군'''}}}]]{{{#ffffff '''·'''}}}[[청양군|{{{#ffffff '''청양군'''}}}]]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완구]]''' || '''[[새누리당]]''' || '''30,342''' || '''77.4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 황인석 || [[민주통합당]] || 6,613 || 16.86%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 천성인 || [[통합진보당]] || 2,246 || 5.72% || 3 || || ||<-3> '''선거인수''' || 89,168 ||<-2> '''투표수''' || 39,386 || ||<-3> '''무효표수''' || 185 ||<-2> '''투표율''' || 44.17% || ==== [[기초자치단체]]장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가평군|{{{#ffffff 가평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봉현 || [[민주통합당]] || 2,368 || 9.30% || 4 || || ||<bgcolor=#808080> {{{#ffffff 4}}} || 육도수 || [[무소속]] || 1,169 || 4.59% || 5 || || ||<bgcolor=#808080> {{{#ffffff 5}}} || 박창석 || [[무소속]] || 7,682 || 30.18%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정진구 || [[무소속]] || 4,531 || 17.80%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김성기(1956)|김성기]]''' || '''[[무소속]]''' || '''9,703''' || '''38.12%'''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50,728 ||<-2> '''투표수''' || 25,922 || ||<-3> '''무효표수''' || 469 ||<-2> '''투표율''' || 51.10%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함양군|{{{#ffffff 함양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4}}} || [[서춘수]] || [[무소속]] || 6,455 || 28.76%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임창호]]''' || '''[[무소속]]''' || '''6,840''' || '''30.4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이창구 || [[무소속]] || 4,162 || 18.54% || 4 || || ||<bgcolor=#808080> {{{#ffffff 7}}} || 김재웅 || [[무소속]] || 4,985 || 22.21% || 3 || || ||<-3> '''선거인수''' || 34,191 ||<-2> '''투표수''' || 22,635 || ||<-3> '''무효표수''' || 193 ||<-2> '''투표율''' || 66.20% || ==== 광역의원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가평군|{{{#ffffff 가평군}}}]]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 김용기 || [[새누리당]] || 4,820 || 46.15% || 2 || || ||<bgcolor=#808080> {{{#ffffff '''4'''}}} || '''송기욱''' || '''[[무소속]]''' || '''5,622''' || '''53.84%'''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19,478 ||<-2> '''투표수''' || 10,717 || ||<-3> '''무효표수''' || 275 ||<-2> '''투표율''' || 55.0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가평군|{{{#ffffff 가평군}}}]]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오구환''' || '''[[새누리당]]''' || '''7,291''' || '''50.0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 김춘배 || [[무소속]] || 7,285 || 49.97% || 2 || || ||<-3> '''선거인수''' || 31,268 ||<-2> '''투표수''' || 15,201 || ||<-3> '''무효표수''' || 625 ||<-2> '''투표율''' || 48.64%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경산시|{{{#ffffff 경산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배한철''' || '''[[새누리당]]''' || '''9,541''' || '''72.1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 박임택 || [[무소속]] || 2,419 || 18.30%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 이인근 || [[무소속]] || 1,257 || 9.51% || 3 || || ||<-3> '''선거인수''' || 68,428 ||<-2> '''투표수''' || 13,361 || ||<-3> '''무효표수''' || 144 ||<-2> '''투표율''' || 19.5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거제시|{{{#ffffff 거제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창규''' || '''[[새누리당]]''' || '''4,858''' || '''60.4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 오성주 || [[민주통합당]] || 3,151 || 39.59% || 2 || || ||<-3> '''선거인수''' || 46,036 ||<-2> '''투표수''' || 8,009 || ||<-3> '''무효표수''' || 50 ||<-2> '''투표율''' || 17.40% || ==== 기초의원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서대문구|{{{#ffffff 서대문구}}}]] 마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 강동석 || [[민주통합당]] || 3,246 || 31.40%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 차승연 || [[통합진보당]] || 1,438 || 13.91% || 3 || || ||<bgcolor=#808080> {{{#ffffff 4}}} || 박남철 || [[무소속]] || 669 || 6.47% || 4 || || ||<bgcolor=#808080> {{{#ffffff '''5'''}}} || '''김순길''' || '''[[무소속]]''' || '''4,983''' || '''48.21%'''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71,562 ||<-2> '''투표수''' || 10,382 || ||<-3> '''무효표수''' || 46 ||<-2> '''투표율''' || 14.51%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고양시|{{{#ffffff 고양시}}}]] 마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 박창현 || [[민주통합당]] || 2,042 || 27.98%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 전민선 || [[통합진보당]] || 1,008 || 13.81% || 3 || || ||<bgcolor=#808080> {{{#ffffff '''4'''}}} || '''이규열''' || '''[[무소속]]''' || '''3,638''' || '''49.8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5}}} || 염정애 || [[무소속]] || 608 || 8.33% || 4 || || ||<-3> '''선거인수''' || 64,211 ||<-2> '''투표수''' || 7,329 || ||<-3> '''무효표수''' || 33 ||<-2> '''투표율''' || 11.41%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양산시|{{{#ffffff 양산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4}}} || 김정희 || [[무소속]] || 2,266 || 38.86%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김병주 || [[무소속]] || 880 || 15.09%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이용식''' || '''[[무소속]]''' || '''2,684''' || '''46.03%'''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29,775 ||<-2> '''투표수''' || 5,861 || ||<-3> '''무효표수''' || 31 ||<-2> '''투표율''' || 19.68% || ==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 === [[서울특별시]] [[노원구]] 병(丙) === ==== 배경 ==== 2013년 2월 14일에 노원구 병 지역구의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로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으면서 수도권 지역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또한 부산 영도구 지역구의 [[새누리당]] [[이재균(정치인)|이재균]] 의원도 선거사무장의 선거법 위반혐의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또 2013년 2월 28일, 충남 부여-청양 지역구의 새누리당 [[김근태(군인)|김근태]] 의원이 불법선거 혐의로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야권은 이번 재보궐이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인 노원 병은 야권 입장에서는 반드시 수성해야 할 지역구이지만 이미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등의 야권연대가 붕괴된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에는 야권 각 당이 서로 후보를 내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미국에 체류중인 안철수 전 후보의 향배도 관심거리인데 안 전 후보가 직접 노원 병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나돌고 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야권이 단일후보를 내지 못하면 낙승할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노회찬 의원에 대한 동정 여론이 퍼질 경우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후보진 ==== 일단 새누리당에서는 노회찬 의원에게 패배했던 --[[코레일]] 사장 출신의--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참신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이름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외에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과 고승덕 전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 의원이었던 홍정욱 의원의 출마설이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과 함께 설득력 있게 제기되었으나 당사자가 부인. 이준석 씨의 경우도 논의는커녕 거론조차 된 적 없다고 부정되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뿌리내렸으나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신 [[이동섭]] 노원구 지역위원장이 강한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이동섭 지역 위원장의 경우 [[새천년민주당]] 출신 인사로, 18대 총선에서는 김성환 후보에 밀려 공천조차 받지 못했고 구청장 역시 비슷한 이유로 고사했다. 이 점에서 이동섭 후보의 사퇴는 낮은 당선 가능성 때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실패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다(...)] 노원 병에서 새누리당에서 거물급들이 나올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거물급인 [[정동영]] 고문(이전 지역구 [[동작구]] 을 → [[전주시]] 덕진구→ [[강남구]] 을)과 [[임종석]] 전 의원(이전 지역구 [[성동구]] 을), [[진보신당]] 출신인 [[박용진(정치인)|박용진]] 대변인(이전 지역구 [[강북구]] 을)이 거론되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출마를 만지작 거리는 중이고 진보정의당은 유시민 전 대표,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이전 지역구 [[은평구]] 을)등이 거론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쪽은 안철수 전 후보측으로 안 전 후보측에서는 안 전 후보의 직접 출마는 어렵고 대신 측근들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력한 후보로는 금태섭 변호사와 정연순 변호사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후 나온 기사에 의하면 금태섭 변호사와 정연순 변호사 등은 안철수 캠프의 인사들과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고 본인들도 출마 의사가 불분명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십수명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상황이라서 노원병은 엄청난 혈전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에서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되었고 유시민 전 대표는 정계은퇴를 선언해 후보군에서 제외되었다. ==== 특별사면 운동의 무산 ==== 한편 [[조국(인물)|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노회찬 대표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박근혜]] 당선인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3.1절 특별 사면에 노회찬 대표를 넣어주면 사면복권이 되어서 4월 재보궐 선거 출마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면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나마 민주통합당 유승희 의원을 대표로 80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노회찬 대표에 대한 3.1절 사면복권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통합진보당에서는 노회찬에 동정적인 입장이면서도 사면 운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분위기다. 결국 통합진보당은 사면 여부와는 별개로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진보정의당이 [[한광옥]]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찾아가 노회찬 대표에 대한 3.1절 사면을 요청했고 한광옥 위원장이 노력해보겠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인수위는 금방 자기들에게는 권한이 없다라고 했을 뿐이라고 반박하는 기사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따진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만 있으면 가능하긴 하다.''' 물론 박대통령이 대승적 결단을 내릴지는 두고볼 일이지만. 다만 물리적으로 시간이 촉박하고 권한상의 문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다. 절차적으로 봤을 때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특별사면자 대상자를 올리면 국무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발표되는 게 일반적인데 문제는 현재 박근혜 정부의 내각이 구성조차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특별사면 대상자를 건의해야 할지가 명확하지 않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아직 청문회도 거치지 않은 탓에 내정자가 건의를 할수 있는지는 불분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이명박 정부의 법무부 장관이 건의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 일단 노회찬 대표의 3.1절 사면 여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 다음날인 2월 26일에 열릴 예정인 첫 국무회의를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이지만 인수위가 권한이 없다고 못을 박은 걸로 보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처리되지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장관 임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국무회의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서 3.1절 특사 자체가 이뤄질지의 여부도 불투명하다. 일단 진보정의당은 3.1절 특사를 지켜본 이후에 특사가 끝내 무산될 경우에는 노회찬 대표의 부인인 [[김지선(노동운동가)|김지선]]이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3.1절 특사가 무산되면서 진보정의당은 재보궐선거에서 노원 병에 후보를 내 의석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근데 여론조사를 보면 어쩔수 없이 10월 재보선을 기약해야 할 듯(...)~~ ==== 안철수 후보의 출마와 이후 양상 ==== 안철수 전 후보가 3월초에 귀국해 4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안 전 후보가 직접 노원병에 출마하는 것을 고심 중이라는 말도 있다. 결국 3월 3일, 송호창 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안 전 후보가 노원병에 출마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안 전 후보는 노회찬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출마의 뜻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회찬 대표는 자신에게 출마의 뜻을 밝힌적이 없는, 의례적인 전화였다며 다른 지역인 부산 영도구에 출마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진보정의당도 안 전 후보의 노원병 출마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반발하고 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로 민주통합당은 난감한 처지가 되었다. 저번 대선에서 안 후보가 민주당에 양보하는 모양새를 취해주었으니 이번에는 민주당이 한 발 물러서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를 무시하고 민주당이 후보 공천을 감행할 경우 당 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된다. 그래서 민주당 내에서는 노원병은 무공천하고 부산 영도에 집중하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한다. 결국 민주당은 노원병을 무공천했다. 새누리당은 야권분열에 반색하고 있지만 정작 '''안철수를 상대할만한 후보가 없어서''' 고민에 빠졌다. 당초 문재인-손수조 전략과 같은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내세우려고 했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출마의 뜻이 없다고 밝혔고 18대 때 노원병 의원을 지낸 홍정욱 전 의원이나 원희룡, 나경원 전 의원들도 모두 출마를 고사하는 상황. 유일하게 [[허준영]] 전 경찰청장만 출마선언을 했으나... [[용산국제업무지구]] 모라토리움 사건이 터지면서 악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고심 끝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을 공천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노원병 주민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35%로 다자구도에서도 1위라는 결과가 나왔고, 모노리서치에서도 42%로 1위로 나왔다. 물론 재보궐선거는 낮은 투표율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과연 다자구도에서도 이길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정작 노원병의 대진표가 확정되자 여론조사에서 갑자기 허준영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안철수 후보를 맹추격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안철수 38%, 허준영 32%로 오차범위내의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가 너무 네임밸류만 믿고 고공전만 하는 데다 타지에서 들어온 뜨내기라는 인상이 강해 노원 주민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현실로 나타난 것. 민주통합당이 이동섭 민주통합당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차이가 더 줄어들어서 안철수 38.2, 허준영 34.6, [[김지선(노동운동가)|김지선]] 9.7, 이동섭 9.3, 정태흥 0.9로 나타났다. 보통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낮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5자구도가 현실화 될 경우 허준영이 안철수를 잡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사기관, 조사기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서 조원씨아이, 사회여론연구 소 조사에선 허준영이 안철수를 이기고 있는 거나 접전을 벌이고 있는걸로 나타나는 데 비해 미디어 리서치 조사에선 안철수가 허준영을 압도적으로 이기는 걸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동섭 후보가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며 불출마 하고, 그러다가 선거 막판 안철수가 허준영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안철수 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된 상태. 다만 아직까지 투표율이라는 중대변수가 남아있어 허준영을 몇%차로 이길지가 관건이 되었다.적은 표차로 이기면 안철수 후보가 타격을 받기 때문.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예상을 뛰어넘는 득표율 격차로 압승을 거두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청양군]] === [[새누리당]] [[김근태(군인)|김근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게 된 선거구인데, 전직 충남지사[*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안에 대한 반발로 [[2010년]] [[6월]] 말까지인 임기를 다 마치지 않고 [[2009년]] [[12월]] 조기사직했다.]인 이완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순식간에 지역구가 평정(...)되어버렸다. 그전까지 예비후보 난립으로 유명하였다. [[민주통합당]]에서 황인석 후보, [[통합진보당]]에서 천성인 후보가 나왔으나 지역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 이완구 전 충남지사한테 상대가 되지 않는다. 황인석 후보와 천성인 후보도 청양군 출신인것도 한 몫했다. 무소속 후보들도 일부 거론이 되기는 했지만, 이완구가 나오면서 모두 포기하였다. 예상대로 이완구가 무려 70%를 넘는 어마어마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 === 영도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내에서 여러 인물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김무성 전 선대본부장의 출마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초 연고가 있는 포항의 출마설이 돌았으나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와 [[울릉군]]의 [[김형태(정치인) |김형태]] 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확정판결이 나오지 않아 영도구 출마로 선회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사실상 김무성 전 본부장의 출마가 확정되었으며, 결국 단독으로 공천 신청한 김무성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26/0200000000AKR20130326202451001.HTML|#]] 너무 출마가 빨라 이재균 의원에게 정치도의상 너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고. 민주당에서는 영도에서 오랫동안 지낸 지역밀착형 후보인 김비오 영도 지역위원장이 출마하였고, [[통합진보당]]에서는 [[민병렬]] 前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했다.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후보가 50%대의 지지율로 야권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그나마도 김비오와 민병렬이 비슷한 지지를 보여 서로 표를 나눠먹고 있다. 그러다가 윤진숙 장관의 실언과 문재인 의원의 지원에 힘입어 김비오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미 선거판을 뒤집기엔 늦어서 김무성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상태다. 그리고 김무성 후보는 김비오 후보를 더블스코어를 훨씬 넘는 격차로 압승했다. == [[기초자치단체]]장 == [[새누리당]]이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 방침을 결정하면서 이 선거들에는 1번 기호가 없다. 이는 새누리당이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공천 폐지를 천명한 것과도 관계가 있다. 그런데 [[민주통합당]]은 공천을 강행했다. ~~그리고 전패~~ 그리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1년 뒤]],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공천을 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 방침을 결정하고 있다.(...) * [[경기도]] [[가평군]]수: [[이진용(1958)|이진용]](무소속),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군수직 상실, 보궐선거 * [[경상남도]] [[함양군]]수: 최완식(새누리당),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재선거 함양의 경우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이은 두 번째 보궐선거(...) 2011년 10.26 당시 선거는 경남의 여야대결로 인기를 끌었으나 (결국 여당이 이겼다) 이번에는 야권의 윤학송 후보가 출마하지 않으면서 여권의 무공천 후보 넷의 대결로 조용할 듯하다. 사실 함양군은 지역 토호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이라 그동안에도 거의 새누리당계 정당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던 지역이기도 한데 이번에도 그 전통을 잇게 되었다. 가평군은 보궐선거 후보가 5명이나 출마했는데, 특히 광역의원인 김성기 의원와 박창석 의원(탈당 후 무소속 출마)이 출마하면서 덕분에 광역의원도 함께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세금낭비-- 분위기는 민주당의 40대 김봉현 후보(전 지역위원장)와 광역/기초 의회 출신의 여당 후보 넷의 대결이 되었다. 다만 가평은 여당세가 매우 강한 곳이다. 그래서인지 민주당에서도 지역위원장 출신 후보를 내보냈고 지도부의 총력유세까지 펼쳐졌지만 그야말로 '''한 자리수''' 득표율로 4위에 그치면서 몰락했다.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 경기도 가평군 제1선거구: 김성기(무소속), 가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 보궐선거 * 경기도 가평군 제2선거구: 박창석(새누리당), 가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 보궐선거 * [[경상북도]] [[경산시]] 제2선거구: 황상조(새누리당), 경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 보궐선거 * [[경상남도]] [[거제시]] 제2선거구: 김해연(무소속), 유사성매매업소 이용 혐의로 사퇴, 보궐선거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선거구 * 경기도 [[고양시]] 마선거구 * 경상남도 [[양산시]] 다선거구 == 선거 이후 == === 각 정당들의 반응 === ==== [[새누리당]] ==== 일단 새누리당은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노원 병을 얻지 못한 것을 내심 아쉬워하고 있지만 원 지역구였던 영도와 부여-청양을 지킨 것에 만족하는 분위기. 게다가 무공천했던 기초단체장 2곳과 기초의원 3곳에서 모두 여당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 안철수 후보를 제외하면 이번 재보선의 가장 큰 승자는 새누리당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부여-청양 선거구와 영도 선거구가 애시당초 보수성향이 강한곳인 탓이 컸다. ==== [[민주통합당]] ==== 지도부는 침묵하고 있지만 당의 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국회의원 선거야 애초 당선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니 의미있는 득표율을 올리는 데 주력했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새누리당의 무공천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기대했지만 영도는 20%대 초반의 득표율에 그치고 부여-청양은 10%대 중반의 득표율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게다가 국회의원 선거만큼 주력했던 가평군수 선거에서 한자릿수 득표에 그쳐 4위를 하는 굴욕을 당하는 등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통틀어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하였다.''' 한편 통합민주당은 이 선거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민주당(2013년)|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 [[통합진보당]] ====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노원병에 출마한 [[정태흥]] 후보의 경우 '''1%''' 득표도 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으며 부여-청양 역시 한 자릿수 득표에 그쳤다. 그나마 부산 영도의 경우 민주당과 표가 갈렸다지만, 그래도 12%에 불과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후보가 득표했던 38% 가까운 득표율은 3분의 1토막이 났다. 그나마 두자릿수 득표율을 올렸지만 이는 후보인 [[민병렬]] 후보가 노력해서 그나마 올린 득표율이지,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아니라는 것이 지역의 중론이다. 그래도 기초의원 선거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올리는 등 선전해서 야권 정당 가운데 그나마 표정이 밝은 편이다. ==== [[진보정의당]] ==== 진보정의당 역시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안철수가 거물급인사라서 이미 체념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노원병 여론조사에서 10%가까운 지지율을 받았던 것과 달리 5%대의 득표율에 그쳤기 때문이다. 진보정의당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이후 탈당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재보선 다른 지역구에 후보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지역조직이 약했는데 이 약한 지역조직이 그대로 문제로 돌출되었다는 시각이 많다. 즉, 심상정, 노회찬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심상정, 노회찬 등 유명 진보인사에 대한 인지도 문제도 있지만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를 통한 양보가 결정적이었다는 것이다.[* 부연하면 노회찬에 대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회찬은 40.1%(홍정욱 의원이 43.1%로 당선)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7.1%를 득표했다. 안철수와 비교하면 안철수는 노회찬의 표 대부분을 흡수하고 19대에서 보수에게 표를 던진 10%에 육박하는 유권자들에게 추가 득표를 한 셈이다. 노회찬 후보는 약 20%에 가까운 민주당 득표를 18대에서 흡수하지 못하다가 19대에서 흡수한 것이다. (여담으로 18대에 민주당 후보로 나온 [[김성환(1965)|김성환]] 후보는 2010년 5기 노원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심상정 의원의 경우 고양시 덕양구에서 18대에 37.67%를 득표하였고, 19대에 49.37%로 신승(전국 최소 격차 170표)하였다. (상대후보 [[손범규(법조인)|손범규]] 18대 43.5%, 19대 49.18% 득표.) 노회찬 의원의 경우가 심 의원에 비해서 지지기반이 그나마 있었다는 의미인데 그것 역시 '개인기'와 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교 우위로 달성된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 된 것이다.] 사실 진보정치 한다는 사람들이 [[일본/정치|지역구 세습]]이 웬 말이냐는 지적도 있다. == 이야기거리 == * 이번에 치러진 함양군수 재보궐 선거는 재재선거다.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에서는 시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는데 최종 투표율은 '''11.41%'''로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때 치러졌던 [[시흥시]]의원 선거의 11.5%를 깨고 '''역대 재보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24/0200000000AKR20130424219100060.HTML|기사]] * 가평군에서는 도의원 재보선이 치러졌는데 2선거구의 새누리당 오구환 후보는 7,291표를 얻어 7,285표를 얻은 김춘배 후보를 6표차로 눌렀다(...) 게다가 개표 후반까지도 김춘배 후보가 앞섰었다고 하니... 그저 안습. [각주] [[분류:재보궐선거]][[분류:박근혜 정부]]
tcfc2349,r:ice87,210.216.107.70,stabitute,59.2.253.217,r:ttgrgt24,14.38.17.61,110.47.129.115,rjy333,r:dream33,121.165.245.209,141.223.176.185,asd24119,222.232.68.175,175.120.106.220,124.53.108.70,210.104.14.167,cinnamate,121.180.239.110,1.229.104.25,r:eirene,183.97.154.180,27.1.51.5,eugenekrabs,210.104.14.166,r:transvestite,sincity,sjdiid,210.104.14.169,123.141.213.3,r:chlfkrgus,211.227.140.92,61.82.146.212,210.217.116.231,211.246.78.85,mechartist,211.213.11.220,210.121.222.182,218.52.111.179,112.217.40.179,119.201.190.28,203.227.138.99,ventz,180.66.17.90,sancho,goodking,adrien2541,izone1201,kiwitree2,namubot,115.145.98.146,zzac203,115.139.164.114,hgh2134,222.112.45.157,samduk,shj895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분류: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 [include(틀: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목차][[파일:attachment/200px-2013_Africa_Cup_of_Nations.png|align=right]] * 영어: 2013 Africa Cup of Nations * 프랑스어: Coupe d'Afrique des nations de football 2013 * 스페인어: Copa Africana de Naciones 2013 == 개요 == [youtube(z2gkivT1HDE)]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29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두번째 네이션스컵이다.원래 짝수 해에 열리던 네이션스컵은 [[FIFA 월드컵]] 및 [[올림픽]]과 겹치는 문제 때문에 선수 운용과 대회 흥행에 있어서 어렵다는 판단이 들자 홀수 해로 바꿔서 개최하게 되었고, 2013년 대회는 변경된 연도의 첫 대회다. 당초 이 대회는 2014년에 개최될 대회였는데 홀수 해 개최로의 변경이 확정되면서 2013년으로 1년 앞당겨서 치러지게 되었다. == 개최지 선정 == 당초 개최지는 [[리비아]]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및 [[리비아 내전]]의 여파로 인해 정정의 불안이 가중되자, 개최지 변경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비록, [[무하마르 알 카다피]]를 사살함으로써 내전을 마무리되었지만, 바로 개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 아래 2017년 대회 개최 예정지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13년 개최지인 리비아가 서로 연도를 바꾸는 형식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 마스코트 == [youtube(Yin6S8_DW6g)] == 지역 예선 == === 1차 예선 === [[세이셸]], [[상투메 프린시페]], [[스와질란드]], [[레소토]] 중 두 나라가 다음 예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형식은 홈 & 어웨이 방식이다. [[코모로]], [[지부티]], [[에리트레아]], [[모리타니]], [[모리셔스]], [[소말리아]]는 불참했으며, [[남수단]]은 CAF 가입 전에 예선 대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참가할 수 없다. || 1차전 홈 개최국 || 스코어 || 2차전 홈 개최국 || || '''[[세이셸]]''' || 기권 || [[스와질란드]] || || '''[[상투메 프린시페]]''' || 1-0 [br] 0-0 || [[레소토]] || 스와질란드는 재정 문제로 기권했다. === 2차 예선 ===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국은 3차 예선에 직행하고, 나머지 28개 국가가 홈 & 어웨이로 3차 예선 진출국을 가린다. [[이집트]]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는 [[포트사이드 경기장 폭력 사태]]로 인한 이집트 축구협회의 요청으로 다른 팀들의 경기보다 늦게 진행되었다. || 1차전 홈 개최국 || 스코어 || 2차전 홈 개최국 || || '''[[에티오피아]]''' || 0-0 [br] 1-1 || [[베냉]] || || [[르완다]] || 0-0 [br] 0-2 || '''[[나이지리아]]''' || || [[콩고 공화국]] || 3-1 [br] 0-4 || '''[[우간다]]''' || || [[부룬디]] || 2-1 [br] 0-1 || '''[[짐바브웨]]''' || || [[감비아]] || 1-2 [br] 1-4 || '''[[알제리]]''' || || [[케냐]] || 2-1 [br] 0-1 || '''[[토고]]''' || || [[상투메 프린시페]] || 2-1 [br] 2-4 || '''[[시에라리온]]''' || || [[기니비사우]] || 0-1 [br] 0-1 || '''[[카메룬]]''' || || [[차드]] || 3-2 [br] 0-2 || '''[[말라위]]''' || || [[세이셸]] || 0-4 [br] 0-3 || '''[[콩고민주공화국]]''' || || [[탄자니아]] || 1-1 [br] 1-1 [br] (6PK7) || '''[[모잠비크]]''' || || [[이집트]] || 2-3 [br] 1-1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 [[마다가스카르]] || 0-4 [br] 1-3 || '''[[카보베르데]]''' || || '''[[라이베리아]]''' || 1-0 [br] 0-0 || [[나미비아]] || 대부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올라갈만한 팀이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그 와중에 [[이집트]]는 또 광탈했다. 하필이면 이집트와 맞붙은 중아공이 예전의 그 최약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중아공때문에 2대회 연속으로 지역예선에서 광탈을 하고 남의 집 잔치나 구경하게 된 수모를 겪은 이집트는 완전 [[멘붕]]됐을 것이다. === 3차 예선 ===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국 16개 국과 2차 예선을 통과한 14개국이 추첨으로 대진을 형성, 홈 & 어웨이로 본선 진출국을 가린다. 예선 일정은 9월 초와 10월 초다. || 1차전 홈 개최국 || 스코어 || 2차전 홈 개최국 || 날짜 || || '''[[말리]]''' || 3-0 [br] 4-1 || [[보츠와나]] || [[9월 8일]] [br] [[10월 13일]] || || [[짐바브웨]] || 3-1 [br] 0-2 || '''[[앙골라]]''' || [[9월 9일]] [br] [[10월 14일]] || || '''[[가나 공화국|가나]]''' || 2-0 [br] 1-0 || [[말라위]] || [[9월 8일]] [br] [[10월 13일]] || || [[라이베리아]] || 2-2 [br] 1-6 || '''[[나이지리아]]''' || [[9월 8일]] [br] [[10월 13일]] || || '''[[잠비아]]''' || 1-0 [br] 0-1 [br] (9 PK 8) || [[우간다]] || [[9월 8일]] [br] [[10월 13일]] || || '''[[카보베르데]]''' || 2-0 [br] 1-2 || [[카메룬]] || [[9월 8일]] [br] [[10월 14일]] || || [[모잠비크]] || 2-0 [br] 0-4 || '''[[모로코]]''' || [[9월 9일]] [br] [[10월 13일]] || || [[시에라리온]] || 2-2 [br] 0-0 || '''[[튀니지]]''' || [[9월 8일]] [br] [[10월 13일]] || || [[기니]] || 1-0 [br] 0-2 || '''[[니제르]]''' || [[9월 9일]] [br] [[10월 14일]] || || [[수단 공화국|수단]] || 5-3 [br] 0-2 || '''[[에티오피아]]''' || [[9월 8일]] [br] [[10월 14일]] || || [[리비아]] || 0-1 [br] 0-2 || '''[[알제리]]''' || [[9월 9일]] [br] [[10월 14일]] || || '''[[코트디부아르]]''' || 4-2 [br] 2-0[* 세네갈 관중의 난동으로 2:0 상황에서 중단되며 그대로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결정.] || [[세네갈]] || [[9월 8일]] [br] [[10월 13일]] || || '''[[콩고민주공화국]]''' || 4-0 [br] 1-2 || [[적도기니]] || [[9월 9일]] [br] [[10월 14일]] || || [[가봉]] || 1-1 [br] 1-2 || '''[[토고]]''' || [[9월 8일]] [br] [[10월 14일]] ||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1-0 [br] 1-3 || '''[[부르키나파소]]''' || [[9월 8일]] [br] [[10월 14일]] || 디펜딩 챔피언인 잠비아는 2차전에서 우간다에게 0:1로 패배했으나 승부차기에서 이겨 간신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차 예선에서 이집트를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킨 중아공은 내친김에 첫 본선까지 노렸으나 ~~[[http://movedtomonrovia.blogspot.kr/2011/06/central-african-republic-burkina-faso.html|땅덩어리가 닮은 나라]]의 [[더비 매치]]~~ 부르키나파소를 상대로 한 골 차이로 아깝게 탈락. ~~[[권진수|나는 한번만이라도 본선 가고 시픙데 왜! 나! 중아공은! 본선 갈 수가 업서!]]~~ 1차전에서 카보베르데에게 0:2로 패한 카메룬은 [[사무엘 에투]]를 복귀시키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시작 12분만에 선제골을 빼앗기며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경기는 카보베르데 쪽으로 기울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반격에 나서나 10분만에 동점골을 넣은 후 3골이 더 필요한 상황 속에서도 답답한 무득점 상태가 지속되다 경기 종료 직전의 역전골로 단 1골차 승리를 거두는 데 그치며 탈락을 막지 못했다. 결국 이번에도 최다 우승을 경험한 빅3(이집트, 가나, 카메룬) 중에서 가나만 살아남았다. ~~이집트는 중아공 쇼크, 카메룬은 카보베르데 쇼크. 이집트와 카메룬이 또다시 동반으로 광탈하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47487|이 짤방]]의 생명력이 연장된 건 덤~~ 아프리카 축구판 지각 변동의 조짐인가. == 본선 진출 팀 == 최종 진출국들은 다음과 같다. * 개최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예선통과 : [[말리]], [[앙골라]], [[가나]], [[나이지리아]], [[잠비아]], [[카보베르데]], [[모로코]], [[튀니지]], [[니제르]], [[에티오피아]],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토고]], [[부르키나파소]] 이중 카보베르데는 사상 첫 진출. === 조 편성 === [youtube(qvtkUWRi4R8)] * A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앙골라, 모로코, 카보베르데 * B조: 가나, 말리, 니제르, 콩고민주공화국 * C조: '''잠비아''',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 D조: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알제리, 토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개최국으로 A조에 자동 배정, 잠비아는 전 대회 우승국으로 C조에 자동 배정되었다. == 경기 결과 == === 조별 라운드 === ==== A조 ==== 개최국 남아공이 낀 조. 가장 큰 이슈는 첫 출전 팀인 카보베르데가 광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첫 두 경기를 2무로 승점 2점을 챙기더니 마지막 앙골라전에서 후반 끝자락에 역전쇼를 보여주며 극적으로 8강에 간 것. 이는 지난 대회의 첫 출전 팀이었던 니제르와 보츠와나가 모두 3전 전패로 광탈한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으로 꼽힌다.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3 || 1 || 2 || 0 || 4 || 2 || +2 || '''5''' || || '''카보베르데''' || 3 || 1 || 2 || 0 || 3 || 2 || +1 || '''5''' || || 모로코 || 3 || 0 || 3 || 0 || 3 || 3 || 0 || '''3''' || || 앙골라 || 3 || 0 || 1 || 2 || 1 || 4 || -3 || '''1''' ||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남아프리카 공화국|| 0:0 ||카보베르데 || 요하네스버그 || || 앙골라|| 0:0 ||모로코 || 요하네스버그 || ||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 ||앙골라 || 더반 || || 모로코|| 1:1(0:1) ||카보베르데 || 더반 || || 모로코|| 2:2(1:0) ||남아프리카 공화국 || 더반 || || 카보베르데|| 2:1(0:1) ||앙골라 || 포트 엘리자베스 || [youtube(2v9iAqc2KmQ)] [youtube(tJB4Sc4gVOU)] [youtube(CUN-LenPk8M)] [youtube(2K8HjLt_Ns8)] [youtube(Ab2hbixjGNI)] [youtube(Mi9-PF9AAAs)] ==== B조 ==== 지난 대회 4강에 든 두 팀이 한 데 묶인 조. 4팀들의 첫 두 경기가 물고 물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으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역시 가나와 말리였다. 첫 두 경기를 연속 무승부로 내심 8강행을 기대했던 콩고DR은 옆 조의 모로코처럼 3무 탈락을 했다. 그리고 니제르는 이번엔 승점 1점은 챙겼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골이 [[안 생겨요|안 들어가요]]~~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가나''' || 3 || 2 || 1 || 0 || 6 || 2 || +4 || '''7''' || || '''말리''' || 3 || 1 || 1 || 1 || 2 || 2 || 0 || '''4''' || || 콩고 민주 공화국 || 3 || 0 || 3 || 0 || 3 || 3 || 0 || '''3''' || || 니제르 || 3 || 0 || 1 || 2 || 0 || 4 || -4 || '''1''' ||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가나|| 2:2(0:0) ||콩고 민주 공화국 || 포트 엘리자베스 || || 말리|| 1:0(0:0) ||니제르 || 포트 엘리자베스 || || 가나|| 1:0(0:0) ||말리 || 포트 엘리자베스 || || 니제르|| 0:0 ||콩고 민주 공화국 || 포트 엘리자베스 || || 니제르|| 0:3(2:2) ||가나 || 포트 엘리자베스 || || 콩고 민주 공화국|| 1:1(1:1) ||말리 || 더반 || [youtube(ngTcgdgip3M)] [youtube(Ji8GC2Yg8ZE)] [youtube(QBVjnobegbI)] [youtube(cNklfGy8lR8)] [youtube(wC1_tMzaMuA)] [youtube(OVL0UOSsRE4)] ==== C조 ==== 지난 대회 우승팀 잠비아가 3전 전무로 광탈했다. 조 전체 전적을 보면 A조와 붕어빵처럼 닮았다. 여기서도 3전 전무, '''3'''개 조에서 1팀씩 '''3'''전 전무로 조 '''3'''위 광탈이라니 이런 희한한 일이... ~~[[허정무컵]] 된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부르키나파소가 예상외로 조 1위를 따고, 조 2위 나이지리아는 D조의 코트디부아르와 맞붙게 됐다. 부르키나파소는 1998년 개최국 버프를 받아 4강에 간 것 빼고는 한번도 1라운드 통과를 해 본 적이 없던 팀이었는데 15년만에 8강에 감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버프 없이 2라운드 진출을 했다.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부르키나파소''' || 3 || 1 || 2 || 0 || 5 || 1 || +4 || '''5''' || || '''나이지리아''' || 3 || 1 || 2 || 0 || 4 || 2 || +2 || '''5''' || || 잠비아 || 3 || 0 || 3 || 0 || 2 || 2 || 0 || '''3''' || || 에티오피아 || 3 || 0 || 1 || 2 || 1 || 7 || -6 || '''1''' ||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잠비아|| 1:1(1:0) ||에티오피아 || 음봄벨라 || || 나이지리아|| 1:1(1:0) ||부르키나파소 || 음봄벨라 || || 잠비아|| 1:1(1:1) ||나이지리아 || 음봄벨라 || || 부르키나파소|| 4:0(1:0) ||에티오피아 || 음봄벨라 || || 부르키나파소|| 0:0 ||잠비아 || 음봄벨라 || || 에티오피아|| 0:2(0:0) ||나이지리아 || 루스텐버그 || [youtube(YnKI3fq_2Jw)] [youtube(GjOZiWN5ufE)] [youtube(NN79TJKpV4U)] [youtube(GkTp3cxvDTk)] [youtube(3wE-H81O08o)] [youtube(hvnnUiZRAK8)] ==== D조 ==== 우승 후보로 꼽히는 드록국 코트디부아르와 북아프리카의 강호 튀니지가 함께 낀 죽음의 조. 다른 조는 무재배가 난무했는데 유독 여기만 예외다. 역시 드록신의 가호로 코트디부아르는 첫 두 경기를 이기며 남은 알제리전에 관계없이 일찌감치 8강에 갔다. 반면 제일 먼저 탈락을 확정한 알제리는 그저 [[안습]]. 그리고, 8강행 막차는 토고가 타게 되었다. 토고 국대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1라운드 통과하는 놀라운 성과. ~~그나저나 드록국 승점 7점인데 [[세븐 갤러리|븐갤]] 안 터나?~~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 '''코트디부아르''' || 3 || 2 || 1 || 0 || 7 || 3 || +4 || '''7''' || || '''토고''' || 3 || 1 || 1 || 1 || 4 || 3 || +1 || '''4''' || || 튀니지 || 3 || 1 || 1 || 1 || 2 || 4 || -2 || '''4''' || || 알제리 || 3 || 0 || 1 || 2 || 2 || 5 || -3 || '''1''' ||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코트디부아르|| 2:1(1:1) ||토고 || 루스텐버그 || || 튀니지|| 1:0(0:0) ||알제리 || 루스텐버그 || || 코트디부아르|| 3:0(1:0) ||튀니지 || 루스텐버그 || || 알제리|| 0:2(0:1) ||토고 || 루스텐버그 || || 알제리|| 2:2(0:0) ||코트디부아르 || 루스텐버그 || || 토고|| 1:1(1:1) ||튀니지 || 음봄벨라 || [youtube(RjQ6vtjGqXI)] [youtube(SLPW0qcMj1M)] [youtube(bFyTXsmxlc0)] [youtube(RuhInQ74Yjw)] [youtube(0_SXp9BZIRE)] [youtube(Pd6Oi194c5M)] === 결선 라운드 === 토고의 8강 진출로 8강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조별 리그까지 치른 결과 전체적으로 서아프리카가 강세를 보였다. 8강 진출 팀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외한 7팀이 전부 서아프리카 축구 연합(WAFU) 소속이다. 첫 출전해서 8강까지 간 카보베르데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나와 8강전을 치르게 돼 카보베르데가 돌풍을 이어갈지 아니면 가나가 카보베르데 돌풍을 잠재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밖에도 서아프리카의 또다른 우승 후보인 코트디부아르와 나이지리아의 8강전도 관심거리. |||||||||| '''8강전''' || || 경기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26 || '''가나'''|| 2:0(0:0) ||카보베르데 || 포트 엘리자베스 || || 25 || 남아프리카 공화국|| 1:1(1:0, 1:1)[br]ET, PK 1:4 ||'''말리''' || 더반 || || 28 || 코트디부아르|| 1:2(0:1) ||'''나이지리아''' || 루스텐버그 || || 27 || '''부르키나파소'''|| 1:0(0:0, 0:0)[br]연장전 ||토고 || 음봄벨라 || |||||||||| '''4강전''' || || 경기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29 || 말리|| 1:4(0:3) ||'''나이지리아''' || 더반 || || 30 || '''부르키나파소'''|| 1:1(0:1, 1:1)[br]ET, PK 3:2 ||가나 || 음봄벨라 || |||||||||| '''3위 결정전''' || || 경기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31 || '''말리'''|| 3:1(1:0) ||가나 || 포트 엘리자베스 || |||||||||| '''결승전''' || || 경기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 장소 || || 32 || '''나이지리아'''|| 1:0(1:0) ||부르키나파소 || 요하네스버그 || ==== 8강 ==== 1. '''가나''' (B1) 2 : 0 카보베르데 (A2) [youtube(2h_GsdWxr_0)] 가나가 후반 2골을 연속으로 넣고 승리하면서 카보베르데 돌풍이 끝났다. ~~쳇... [[유로 2004]] 그리스의 기적이 여기서 재현되나 했더니만...~~ 그래도 카보베르데 입장에서 이 정도로도 상당한 선전. 2. 남아프리카 공화국 (A1) 1 : 1 (ET, PK 1 : 4) '''말리''' (B2) [youtube(kgxzNUSr1LQ)] 남아공이 개최국 버프가 다 됐는지 [[승부차기]]에서 [[삼연뻥]]으로 자멸했다. 이로써 4강은 서아프리카 팀들의 잔치가 됨. 3. 코트디부아르 (D1) 1 : 2 '''나이지리아''' (C2) [youtube(1ftg9THp3ek)] 서아프리카의 두 강호 사이에 벌어진 피할 수 없는 매치. ~~드록신의 가호가 다했는지~~ 나이지리아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코트디부아르는 두 번째 우승 꿈이 또 좌절됐다. 4. '''부르키나파소''' (C1) 1 : 0 (ET) 토고 (D2) [youtube(Y54ChcWVY0U)] 사상 첫 1라운드 통과라는 기록을 세운 토고가 4강 진출도 노렸으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긑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8강에서 만족해야 했다. 한편, 부르키나파소는 15년만에 다시 4강에 갔다. ==== 4강 ==== 부르키나파소의 승리로 4강 진출 팀이 모두 정해졌다. 4강 팀이 모두 서아프리카 축구 연합(WAFU) 소속이다. 아프리카 내의 한 지역별 연맹 소속 팀들이 4강을 독차지한 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사상 최초의 기록. 가나와 나이지리아가 결승에 갈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말리나 부르키나파소가 결승에 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말리는 결승에 갈 경우 41년만의 결승 진출이며 부르키나파소는 첫 결승을 바라보고 있다. 1. 말리 (8-2W) 1 : 4 '''나이지리아''' (8-3W) [youtube(aVYmC27ZSps)] 2. '''부르키나파소''' 1 : 1 (ET, PK 4 : 1 ) 가나 (8-1W) [youtube(7TwZaXocO_A)] 승부차기 끝에 부르카나파소는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 3위 결정전 ==== '''말리''' (4-1L) 3 : 1 가나 (4-2L) [youtube(Gxtl058hdWc)] 2012년 대회와 똑같은 3,4위전이 이뤄졌다. 그리고 결과도 비슷하게 이뤄졌다. 1년전 대회에서 2-0으로 이기면서 3위를 차지했던 말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나를 2점차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 결승전 ==== '''나이지리아''' (4-1W) 1:0 부르키나파소 (4-2W) [youtube(lak02786kNU)] 나이지리아가 19년만에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감독인 스티븐 케쉬는 1994년 선수로서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데 이어 감독으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그는 우승과 같이 사임했는데 나이지리아 축구협회와 갈등이 빚어져서 이번 대회가 끝나면 어차피 잘릴 예정이라고 분노어린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축구협회도 당황한 반응인데 설마 우승을 이끌지 못할듯한 반응이었다고. 그도 그럴 것이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월드컵]]에는 아르헨티나와 그리스한테 연패를 당하고 한국과는 무재배를 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였고 직전 대회인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는 기니한테 밀려 지역예선조차 광탈을 해 버렸으니. 그런데 그 나이지리아가 진짜로 우승을 차지했다. 케쉬 감독은 8강전이 끝나고 조국으로 돌아갈 비행기표가 준비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축구협회는 부정하지만 나이지리아 여론은 감독 말을 더 믿는 반응이라고 한다. === 토너먼트 결과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남아프리카 공화국 1:1(1:3)[* 승부차기] '''말리''' ||<|2><:> E ||<|2><:> 4강 1경기 [br] 말리 1:4 '''나이지리아''' ||<|4><:> G ||<|4><:> 결승 [br] '''나이지리아''' 1:0 부르키나파소 || ||<:> B ||<:> 8강 2경기 [br] 코트디부아르 1:2 '''나이지리아'''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부르키나파소''' 1:0[* 연장] 토고 ||<|2><:> F ||<|2><:> 4강 2경기 [br] '''부르키나파소''' 1:1(3:2)[* 승부차기] 가나 || ||<:> D ||<:> 8강 4경기 [br] '''가나''' 2:0 카보베르데 || H || 3/4위전 [br] '''말리''' 3:1 가나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2013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ng.gif|width=200]] [br] '''나이지리아''' || || 3번째 우승 || [youtube(Or33Qf4euJ4)] == 개인 수상 == [youtube(eKVgEQ-OSZI)] [youtube(TFOtIssTMlQ)] [youtube(y4qKhf_GC8c)] [youtube(t3Ol9SwhOJY)] == 최종 순위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나이지리아 || 6 || 4 || 2 || 0 || 11 || 4 || +7 || '''14'''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부르키나파소 || 6 || 2 || 3 || 1 || 7 || 3 || +4 || '''9'''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말리 || 6 || 2 || 2 || 2 || 7 || 8 || -1 || '''8''' || 3위 || ||<rowbgcolor=#F0E68C><:> 4 || 가나 || 6 || 3 || 2 || 1 || 10 || 6 || +4 || '''11''' || 4위 || ||<rowbgcolor=#B2CCFF><:> 5 || 코트디부아르 || 4 || 2 || 1 || 1 || 8 || 5 || +3 || '''7''' || 8강 || ||<rowbgcolor=#B2CCFF><:> 6 || 남아프리카 공화국 || 4 || 1 || 3 || 0 || 5 || 3 || +2 || '''6''' || 8강 || ||<rowbgcolor=#B2CCFF><:> 7 || 카보베르데 || 4 || 1 || 2 || 1 || 3 || 4 || -1 || '''5''' || 8강 || ||<rowbgcolor=#B2CCFF><:> 8 || 토고 || 4 || 1 || 1 || 2 || 4 || 4 || 0 || '''4''' || 8강 || ||<rowbgcolor=#FFA7A7><:> 9 || 튀니지 || 3 || 1 || 1 || 1 || 2 || 4 || -2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콩고민주공화국 || 3 || 0 || 3 || 0 || 3 || 3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모로코 || 3 || 0 || 3 || 0 || 3 || 3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잠비아 || 3 || 0 || 3 || 0 || 2 || 2 || 0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알제리 || 3 || 0 || 1 || 2 || 2 || 5 || -3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앙골라 || 3 || 0 || 1 || 2 || 1 || 4 || -3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니제르 || 3 || 0 || 1 || 2 || 0 || 4 || -4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에티오피아 || 3 || 0 || 1 || 2 || 1 || 7 || -6 || '''1''' || 1라운드 ||
nodeul,147.47.105.16,211.61.23.146,r:bidulgiya99,topper1012,atapax,112.158.64.185,hyj6549,219.240.172.223,wachowski,119.198.134.74,39.7.21.221,147.47.105.158,119.198.134.63,r:nodeul,124.53.53.148,pobrac,rhapsodj,220.90.189.250,korhermit,147.47.105.212,namubot,r:보스 깨고 있었는데,styner,samduk,218.235.9.244,r:xcdsf,gkscnsrb,124.61.206.182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사건의 발단은 2013년 3월에 [[김용만]]의 불법스포츠 도박혐의가 언론을 타고서부터였다. 김용만이 했던 도박은 소위 '''[[맞대기]] 도박'''이라고 해서 브로커를 통해 배팅을 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어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축구]] 경기의 승리 팀을 예상해 휴대전화로 돈을 거는 방식이다. 휴대전화로 주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휴대폰 명의만 다른 사람으로 옮겨놓으면 신분을 쉽게 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을 유혹하기 쉬운 방식이다. 김용만이 물의를 빚었을 당시에는 단순히 개인의 사생활 문제로 치부되었지만 2013년 11월에 검찰의 불법도박 수사로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여럿 나타나면서 큰 파장을 불러왔다. [[SBS]]에서 처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96&aid=0000270719|단독보도]]한 것을 시작으로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52958&ref=S|KBS]]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97762|MBC]]에서도 보도가 이뤄졌다. == 조사 내용 == 검찰은 [[김용만]]이 이용했던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11월 10일에 [[탁재훈]]과 [[이수근]]을 불법 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앤디(신화)|앤디]]와 [[토니 안]], [[양세형]] 또한 조사를 받았으며, 11월 11일에 한 매체는 검찰을 통해 [[붐(연예인)|붐]]에 대해서도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붐 소속사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사실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다가 결과를 기다렸으며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수근]]과 [[토니 안]]은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출연을 중지했다. 11월 14일에 [[공기탁]][* 개그맨 겸 연기자.]은 이중에서 제일 많은 무려 '''18억''' 베팅한 것이 밝혔졌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2406893|출처]] 한편 [[정준하]], [[지석진]],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2009년 불법도박 혐의가 있었기 때문에 의혹을 받았다.], [[문희준]][* 절친이자 같은 그룹 멤버 토니 안이 용의자 리스트에 있었다.], [[양세찬]][* 무엇보다 [[양세형|자신의 형]]이 용의자에 있었기 때문에 양세찬 또한 불법 도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가장 컸다.], [[김장훈]], [[이창민]], [[김태호(PD)|김태호 PD]], [[김성주(방송인)|김성주]], [[천명훈]], [[홍록기]] 등 각종 연예인들이 용의자라는 이야기가 항간에 떠돌았지만 검찰에서 정식으로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윤재필 부장검사[* 같은 시기,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김학의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사건]]의 1차 수사를 담당했다.]는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수근]]과 [[탁재훈]]이 수사와 관련에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받는다. 지난 2009년 하반기에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카오에서 판돈 1900억 원 규모의 원정도박을 벌인 사업가와 연예인 등 수십 명을 적발해 수사를 확대하던 중에 수사관에게 [[이수근]]과 [[탁재훈]]이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접대하고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였다. 11월 2일에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이수근]]과 [[탁재훈]] 측은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검찰은 금품 제공은 물론 경찰관과 함께 성매매를 했는지 여부도 수사했지만 구체적인 혐의를 입증할 만한 내용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월 14일, 조사를 받은 이들이 모두 혐의를 인정하여 기소가 결정되었다. 베팅 액수가 많았던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공기탁은 불구속 기소 되고 베팅 액수가 적었던 [[붐(연예인)|붐]], [[양세형]], [[앤디(신화)|앤디]]는 [[약식기소]]됐다. 11월 28일에 약식기소된 3명에게 [[양세형]] 300만 원, [[붐(연예인)|붐]]과 [[앤디(신화)|앤디]]는 50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다른 사건과 비교해서 특별히 형이 약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4168|#]]] 12월 6일에 [[이수근]], [[토니 안]], [[탁재훈]]의 공판이 열렸다. 세 사람의 총 도박액수는 10억 원이 넘었으며[[http://news1.kr/articles/?1409078|#]], 이에 따라 집행유예 2년이 구형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5963|#]] 다만 '''18억''' 베팅한 공기탁은 형량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 범죄자 === 처벌을 받은 연예인은 다음과 같다. * '''[[김용만]]''' * '''[[탁재훈]]''' * '''[[이수근]]''' * '''[[토니 안]]''' * [[붐(연예인)|붐]] * [[양세형]] * [[앤디(신화)|앤디]] * [[공기탁]] == 방송가 영향 == 혐의를 인정한 8명은 2014년 2월 MBC에서 출연정지를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0526|#]] 베팅액이 컸던 이수근, 탁재훈, 토니 안, 공기탁은 KBS와 EBS에서도 출연정지를 받았으며, 이수근이 출연하던 [[1박 2일]]은 2기 종영이 확정되었다.[* 다만, 조사 이전부터 3기를 준비하겠다고 한 바가 있다.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하지만 그 3기도... ]]~~] 출연정지 대상자가 등장하는 매체는 방송할 수 없다는 방송법의 규정에 의해 KBS·EBS·MBC에서 [[H.O.T.]]의 곡 전체가 방송금지를 받았다가 토니 안의 출연금지가 풀린 후 2016년 4월에 방송금지곡 제도가 없어지면서 해제되었다. == 사건 이후 == 2014년 5월, 양세형이 tvN 코미디빅리그로 복귀한데 이어 붐도 케이블로 먼저 복귀했고 2015년에는 지상파 프로그램에도 복귀했다.[* 다만 붐은 애초에 출연 금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KBS]]에만 복귀했으며, 양세형과 붐 둘 모두 [[MBC]] 출연 금지 조치는 해제되지 않았다가 2015~2016년에 복귀했다.] 앤디도 [[신화]]의 컴백과 함께 2015년 2월 23일 방영된 [[힐링캠프(SBS)|힐링캠프]]와 3월 1일 방영된 [[런닝맨]]에도 출연하면서 복귀했다. 이수근은 2015년 9월 인터넷 방송인 [[신서유기]]를 통해 복귀했으며 토니안도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박스(JTBC)|박스]]로 복귀했다. 김용만은 신생 방송국 [[O tvN]]의 '쓸모있는 남자들'의 MC로 복귀했다. 이수근, 토니안, 김용만은 KBS·EBS 출연정지가 해제되었다. 개인적 송사가 얽힌 [[탁재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년 안에 방송으로 복귀했다. [[탁재훈]]은 자숙 3년차에 [[음악의 신 2]] 고정과 MBC 출연정지 해제[* 2016년에는 MBC의 심의 시스템이 느슨해 진 것인지 출연정지 해제가 많았다.]에 따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게스트 출연으로 복귀했고 2018년 4월에는 KBS·EBS에서 출연정지가 해제되었다. 요약하면 아직 [[출연금지 연예인|출연금지 명단]]에 있는 공기탁을 제외하곤 나머지 6명은 방송에 복귀했다. == 그 외 == 김용만, 탁재훈, 신정환, 이수근은 KBS 2TV [[서세원쇼]]가 좋지 않게 끝난 이후 화요일 심야 시간대에 방영된(김용만-김용만 박수홍의 특별한 선물/ 탁재훈-상상플러스,승승장구,달빛프린스/ 신정환-상상플러스 /이수근-상상플러스,승승장구) 예능-오락 프로그램 고정 진행자에 속했다. 화요 심야 시간대 방영 프로그램의 고정 진행자가 안 좋은 송사에 휘말리는 것을 들어 서세원쇼의 저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 관련 문서 == * [[11월 괴담]] * [[도박]] * [[맞대기]] [[분류:2013년/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 사건사고]][[분류:도박사건]]
andante01010,tcfc2349,59.16.123.11,112.150.13.26,210.123.104.218,175.125.155.185,rainy,112.149.178.182,119.192.19.151,121.160.182.177,eejion,116.40.217.245,lusiyan,175.201.187.241,hjhj1234,198.211.98.139,222.237.176.27,sportsflower,odellia08,omega4504,218.53.131.60,web7605am,r:zola808,1.229.180.155,do33,27.35.56.10,n7484443,maicrow,121.182.231.148,muse1325,r:helvetica,kiwitree4,ejlee1270,godora,27.35.89.22,zola808,albert_einstein,deadshot,220.120.13.118,211.54.69.149,owb101,123.141.213.3,mercamg,125.184.214.192,yellowlove,14.49.167.4,lavinyang,112.216.205.154,118.32.101.130,211.224.66.183,zmfltmzm,112.76.111.60,39.121.41.241,211.243.181.35,116.39.188.157,119.64.15.195,1.240.149.98,218.51.230.228,210.117.52.20,211.216.145.213,211.46.86.184,203.226.200.174,121.148.195.66,danishie,adrien2541,59.31.154.86,220.85.91.144,qodbqls9799,junu0704,183.101.131.246,namubot,60.253.30.148,116.127.43.169,qqjk0001,72.220.129.163,asq46,119.192.10.144,112.148.61.19,222.112.45.157,samduk,banana123,123.142.217.75,dark1259
2013년 월드 시리즈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ffffff><:>[[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2013-World-Series.svg.png|width=180]][br] '''[[월드 시리즈]] 일람''' || ||<width=30%><:> [[2012년 월드 시리즈|2012년]][br][[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 ←}}} ||<width=30%><#FFFF00><:> '''2013년[br][[보스턴 레드삭스]]''' ||<:> {{{+1 →}}} ||<width=30%><:> [[2014년 월드 시리즈|2014년]][br][[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bd3039><tablebgcolor=#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935F48A-3F93-45B7-A1BC-89B8F1972150.jpg|width=100%]]}}} || ||<-2><:> [[파일:BOS_2013_WSChampion.png|width=300]] || ||<-2><#0d2d56><:> '''{{{#ffffff 2013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2><#bd3039><:> [[보스턴 레드삭스|'''{{{#ffffff 보스턴 레드삭스}}}''']] || ||<:> '''{{{#0d2d56 MVP}}}''' || '''[[데이비드 오티즈|{{{#0d2d56 데이비드 오티즈}}}]]''' || ||<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2013-World-Series.svg.png]]|| ||<#ed174b><:> {{{#ffffff 2013 월드 시리즈 로고 }}} || [목차] == 개요 == ||<width=100%><-2><:><tablebordercolor=#ed174b><bgcolor=#ed174b> {{{+1 {{{#ffffff '''2013 MLB WORLD SERIES'''}}}}}} || ||<width=500><height=150><#c41e3a> [[파일:STL_Cap_Logo_2020.png|width=130]] ||<width=500><height=150><#002244> [[파일:attachment/보스턴 레드삭스/Boscap.png|width=90]] || ||<width=500><#00006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ffef00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width=500><#bd3039> [[보스턴 레드삭스|{{{#ffffff {{{+1 '''보스턴 레드삭스'''}}}}}}]] || 2013년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6차전까지 치러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월드 시리즈]]. 이번 월드 시리즈는 1946년, 1967년, 2004년에 이어 두 팀의 4번째 월드시리즈 맞대결이다. 1946년에는 [[테드 윌리엄스]]와 [[스탠 뮤지얼]]이 맞붙어 카디널스가 4:3의 승리, 1967년에는 [[밥 깁슨]] 혼자 3승을 거두면서 카디널스의 4:3 승리, [[2004년 월드 시리즈|2004년]]은 밤비노의 저주를 깬 레드삭스의 4:0 승리였다. 또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1위끼리 월드 시리즈에서 맞붙은 시리즈가 되었다. 월드시리즈 MVP는 [[데이비드 오티즈]] == 진행 == 1~2차전, 6차전은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 3~5차전은 카디널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 1차전 === ||||||||||||||||||||||||||||||<#002244><:> {{{#e81828 10월 23일, 펜웨이 파크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0 || 0 || 0 || 0 || 0 || 1 ||<#dcdcdc> '''1''' || 7 || 3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3 || 2 || 0 || 0 || 0 || 0 || 2 || 1 || - ||<#dcdcdc> '''8''' || 8 || 1 || 세인트루이스는 포스트시즌 지난 5경기 동안 볼넷이 하나밖에 없었던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가 선두타자 [[자코비 엘스버리]]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웨인라이트는 1사 후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는다. [[데이비드 오티즈]]를 병살타성 타구로 유도했지만, 유격수 코즈마의 포구 실책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심판 판정이 번복]. 끝났어야 될 세인트루이스의 1회말 수비는 1사 만루 위기로 이어졌다. 만루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보스턴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이크 나폴리]]는 다소 높게 들어온 웨인라이트의 커터를 받아쳐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다. [[존 레스터]]가 2회초를 삼자범퇴로 넘어간 반면, 웨인라이트는 또 다시 흔들렸다. 선두타자 드류는 웨인라이트-몰리나의 불협화음이 빚어낸 행운의 내야안타를 얻었다. 이어서 안타-뜬공-실책으로 또 다시 1사 만루의 상황. 페드로이아는 웨인라이트의 커브를 공략해 적시타를 때렸다. 다음타자 오티즈는 패스트볼을 통타, 홈런성 희생플라이를 만들어냈다.세인트루이스는 오티즈의 홈런을 뺏어낸 벨트란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터졌다. [[카를로스 벨트란]] 대신 경기에 나온 제이는 4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크레이그와 몰리나의 연속 안타로 주자는 1사 만루. 타석에는 2011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데이비드 프리즈]]가 등장했다. 하지만 프리즈는 기대와 달리 병살타 신공. 눈 깜짝할 사이에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세인트루이스는 7회말 또 다시 실책으로 치명타를 입었다. 2사 후 프리스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페드로이아를 내보낸 것. 이 날 카디널스는 실책을 3개나 범하면서 자멸했다. 그리고 이걸 놓치지 않은 후속 타자 오티즈가 우측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쏘아올린다. 8회 보가츠의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아넣은 보스턴은, 뎀스터가 9회 [[맷 홀리데이]]에게 홈런 한 방을 허용하는 자비를 베푸는 여유(?)까지 부리면서 경기를 끝냈다. === 2차전 === ||||||||||||||||||||||||||||||<#c41e3a><:> {{{#ffef00 10월 24일, 펜웨이 파크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1 || 0 || 0 || 3 || 0 || 0 ||<#dcdcdc> '''4''' || 7 || 1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0 || 0 || 0 || 2 || 0 || 0 || 0 ||<#dcdcdc> '''2''' || 4 || 2 || 세인트루이스가 하루만에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선발 [[마이클 와카]]는 이전 4경기와 달리 제구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 하지만 타선이 7회초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코즈마 - 제이의 더블스틸이 상대 배터리를 뒤흔드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보스턴은 [[존 래키]]가 [[퀄리티 스타트]]를 장식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패전을 맛봐야만 했다. 오티즈는 이틀 연속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 3차전 === ||||||||||||||||||||||||||||||<#c41e3a><:> {{{#ffef00 10월 26일, 부시 스타디움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0 || 0 || 1 || 1 || 0 || 2 || 0 ||<#dcdcdc> '''4''' || 6 || 2||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 || 0 || 0 || 0 || 0 || 0 || 2 || 0 || 1X ||<#dcdcdc> '''5''' || 12 || 0 || 세인트루이스가 홈 팬들에게 3차전 승리를 선물했다. 두 팀은 3차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듯 두 차례 동점 상황을 만들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승부가 결정난 것은 9회말. 세인트루이스는 살탈라마키아의 악송구로 크레이그가 3루에서 홈 쇄도를 시도했다. 보스턴은 1사 2,3루의 절체절명 위기. 우에하라는 제이에게 2루땅볼을 유도해 홈에서 몰리나를 잡았다. 한숨 돌리려는 찰나, 살탈라마키아가 크레이그를 잡기 위해 3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이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크레이그는 홈으로 달렸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미들브룩스의 다리에 크레이그가 걸려 넘어진 것[* 첨부된 동영상에서 볼 수 있겠지만 악송구가 일어난 후 크레이그가 홈으로 주루하려는 찰나 미들브룩스의 다리가 올라가 크레이그가 주루를 못하게 된 것이 느린화면으로 나온다. 3루심 짐 조이스는 이것으로 주루방해를 선언한 것.]. 3루심 짐 조이스는 재빨리 주루방해를 선언했고, 살탈라마키아가 송구를 받아서 홈으로 들어오는 크레이그를 먼저 태그했으나 구심이 3루심의 판정을 이미 확인했기에 태그는 인정되지 않았고[* 사족으로 크레이그는 홈 플레이트를 터치하지 못했다], 크레이그는 홈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다. 3차전이 황당하게 막을 내리는 순간. 덕분에 카디널스 선수들도 경기 끝나고 우리 이긴거 맞아? 하면서 벙 쪘다고.. {{{#!html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dOlihOEDX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4차전 === ||||||||||||||||||||||||||||||<#002244><:> {{{#e81828 10월 27일, 부시 스타디움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0 || 0 || 1 || 3 || 0 || 0 || 0 ||<#dcdcdc> '''4''' || 6 || 2 ||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1 || 0 || 0 || 0 || 1 || 0 || 0 ||<#dcdcdc> '''2''' || 6 || 0 || 보스턴이 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시리즈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선발 벅홀츠는 우려와 달리 4이닝은 버티는 모습. 보스턴은 경기 중반 페드로이아-오티즈-곰스가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을 공략해 경기를 뒤집었다. 보스턴은 5회초 오티즈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곰스와 보가츠는 각각 '10구 볼넷', '5구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3루까지 진루한 오티즈는 드류의 좌익수 뜬공 때 과감하게 홈으로 파고들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보스턴의 추가점은 빠르게 나왔다. 6회초 2사 후 페드로이아와 오티즈가 나란히 안타-볼넷으로 출루하자, 매서니 감독은 린을 내리고 매니스를 올렸다. 다소 의아하게 보였던 이 투수 교체는, 결국 곰스의 월드시리즈 첫 안타를 스리런홈런으로 안겨주는 결과를 불러왔다. {{{#!html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gtodC5i-Ex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특히 곰스는 이번 월드시리즈 첫 안타를 역전 스리런홈런으로 연결하며 기나긴 침묵에서 깨어났다. 9회말에 올라온 [[우에하라 고지|우에하라]]는 대타 크레이그에게 '2루타성 단타'를 맞았지만, 뜬공-견제사로 더이상 추격은 허락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어제는 끝내기 주루방해, 이날은 견제사로 보기 드물게 경기가 끝났다. '엘리아스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트시즌에서 견제사로 경기가 끝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한다. === 5차전 === ||||||||||||||||||||||||||||||<#002244><:> {{{#e81828 10월 28일, 부시 스타디움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1 || 0 || 0 || 0 || 0 || 0 || 2 || 0 || 0 ||<#dcdcdc> '''3''' || 9 || 0 ||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1 || 0 || 0 || 0 || 0 || 0 ||<#dcdcdc> '''1''' || 4 || 0 || 보스턴이 적지에서 열린 마지막 월드시리즈 경기를 잡고,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레스터는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호투. 4회 맷 홀리데이에게 맞은 홈런이 유일한 흠이었다. 보스턴은 이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팽팽하던 흐름이 무너진 것은 7회초. 보스턴은 1사 후 보가츠와 드류가 각각 안타-볼넷을 얻었다. 타석에 나온 타자는 레스터의 전담포수인 데이빗 로스. 로스는 웨인라이트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레스터의 부담을 덜어줬다. 레스터가 땅볼로 물러난 보스턴은, 엘스버리가 드류를 불러들여 거듭 도망가는 점수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로스도 홈플레이트를 노렸지만, 발보다 공이 빨랐다. 웨인라이트는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을 잡아내고도 패전으로 빛을 잃었다. === 6차전 === ||||||||||||||||||||||||||||||<#002244><:> {{{#e81828 10월 30일, 펜웨이 파크 }}}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dcdcdc>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0 || 0 || 0 || 1 || 0 || 0 ||<#dcdcdc> '''1''' || 9 || 1 || ||<#dcdcdc> '''[[보스턴 레드삭스]]''' || 0 || 0 || 3 || 3 || 0 || 0 || 0 || 0 || - ||<#dcdcdc> '''6''' || 8 || 1 || > '''It hasn't happen! [[펜웨이 파크|At Fenway Park]], 'FOR NINETY FIVE YEARS'! The Redsox, are World Champions!''' > [[FOX]]사 [[조 벅]], 6차전 종료 직후 우승 콜 [[https://youtu.be/A04dL9-aAgo]]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MLB 공식 YouTube에서 FULL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1918년 이후 95년만에 홈에서의 월드시리즈 우승 확정을 노리는 보스턴은, 선발 래키가 1회초를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초 선두타자 크레이그가 그린몬스터를 직격하는 단타를 때려냈다. 몰리나의 안타로 계속되는 무사 1,2루의 기회. 첫 실점 위기의 압박 속에도 래키는 흔들리지 않았다. 뜬공 2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후, 폭투로 주자들의 진루를 허락했지만, 제이를 절묘한 커브로 삼진 처리했다.래키가 공 5개로 3회초를 넘어간 반면, 와카는 안타-고의사구-몸맞는공으로 2사 만루에 빠졌다. 타석에는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셰인 빅토리노]]. 빅토리노는 4구째 패스트볼을 받아쳐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보스턴은 4회말 사실 상 승기를 가져오는 점수를 만들어냈다. 이번 포스트시즌 50타수 4안타로 처참했던 성적의 드류가 [[존 패럴]]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보스턴은 엘스버리의 2루타, [[데이비드 오티즈]]의 고의사구로 계속된 2사 1,3루 기회를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랜스 린이 마운드를 이어받는 승부수. 하지만 완전히 불타오른 보스턴 타선은, 나폴리와 빅토리노가 보란듯이 적시타를 때려냈다.패럴 감독은 힘이 떨어진 래키를 교체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러나 래키가 자신이 직접 이닝을 끝냈고 싶다는 뜻을 보이자, 놀랍게도 패럴 감독은 이를 받아들였다.[[우에하라 고지]]는 [[맷 카펜터]]를 2013년 마지막 타자로 남기고, 팀의 통산 8번째 우승을 자신이 직접 확정지었다. {{{#!html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p72A5P66yo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파일:A596E8BC-1154-44CB-9F0F-6BE1FE207558.gif]] 월드 시리즈 우승후 기쁨을 만끽하는 [[우에하라 고지]]와 [[데이비드 로스]]||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승을 확정지은 건 1918년 월드 시리즈 이후 무려 95년 만이라는 점에서 이번 우승은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 총평 == * 보스턴은 불과 1년만에 최하위에서 최정상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 최하위 팀이 이듬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신데렐라 시리즈로 유명한 [[미네소타 트윈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격돌했던 [[1991 월드 시리즈]] 이후 처음(두 팀 다 전년 최하위였다.). 셰링턴이 영입한 선수들도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날 와카를 무너뜨리는 데 있어 선봉장을 맡았던 빅토리노는 3타수2안타 4타점의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빅토리노는 지난 겨울 보스턴이 가장 많은 돈을 안겨준 FA선수(3년 3900만달러). 챔피언십시리즈 최종전 '만루포'에 이어 월드시리즈 최종전도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빅토리노는 기존 2번타순이 아닌 6번타순에 기용. 이로 인해 두 번의 만루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결국 빅토리노는 승부를 좌우하는 점수를 만들어냈다. ~~아니 [[바비 발렌타인|발렌타인 초콜릿 영감]]은 얼마나 무능하길래 나가주자마자 팀이 우승을 하냐~~ * [[우에하라 고지]]와 [[타자와 준이치]]가 대활약함으로서 2007년의 [[오카지마 히데키]],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이어 2번 연속으로 [[일본인]] 투수 듀오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게 됐다.[* [[파일:889CDC31-6F35-4C8E-ABE6-EE215573DF00.jpg]] [[파일:0A8CA4AC-F24E-43E5-8858-77C73A4F8F97.jpg]]] 거기다 이런 듀오가 결성되자마자 바로 그해 우승을 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 [[베이브 루스]]의 재림을 보는 듯했던 [[데이비드 오티즈]]는 역대 3번째 많은 나이로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오티즈는 이날 고의사구 3개를 포함해 볼넷만 4개를 얻어내는 모습. 월드 시리즈에서 1경기 4볼넷을 얻어낸 타자는 오티즈가 7번째다(이 명단에는 1926년 베이브 루스, 1952년 재키 로빈슨도 포함). 2002년 [[배리 본즈]]에 이어 월드시리즈 5경기 연속 '3출루 이상'에 성공한 오티즈는, 비록 1990년 빌리 해처의 타율(.750)은 넘지 못했지만, 월드시리즈 .688 .760 1.188의 성적을 남겼다. 월드 시리즈에서 보스턴 타선은 타율 .211을 기록했는데, 오티즈를 빼면 .169 밖에 되지 않는다. 오티즈는 경기 후 "보스턴 선수인 것이 자랑스럽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 이 시리즈가 2019년 기준으로 홈에서 홈 팀이 우승을 확정지은 마지막 시리즈이다. 이후 2014년부터 무려 6년 연속으로 원정 팀이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지으며 남의 집에서 축포를 터뜨렸다. == [[우승반지]] == [[파일:2013 Boston Red Sox World Series Championship.jpg]]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분류:월드 시리즈]]
gimoon0830,67.250.13.108,ilikewiki,115.139.87.63,59.25.156.80,1.235.178.164,175.119.211.50,211.244.21.171,221.153.43.235,125.128.204.138,tjqhdtns6,121.66.187.110,syoa10,116.125.138.156,ll1,dahoam,125.177.32.93,108.176.27.174,59.16.178.226,unofficialnamuimgserver,our555,113.10.18.3,1.210.92.236,112.216.205.154,tripleh147,nkrumah,14.44.43.107,tjtnsejr,dolbalys,1.251.99.62,ceho,74.64.50.249,1.253.120.216,175.197.245.133,211.186.211.222,kiwitree2,118.131.179.136,namubot,mysterious0426,gkscnsrb
2013년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목차] == 개요 == [[2013년]] [[재보궐선거]]는 [[2013년]] [[4월 24일]]과 [[2013년]] [[10월 30일]]에 치러졌던 [[대한민국]]의 [[선거]]다. ==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상반기 재보궐선거]] == ==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하반기 재보궐선거]] == [[분류:재보궐선거]][[분류:박근혜 정부]]
kaiserx1012,112.150.81.149,guderian,cinnamate,183.97.154.180,izone1201,kiwitree2,namubot,222.112.45.157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3><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3> || ||<-3><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3년]] [[4월 24일]]}}}}}}[[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3년]] [[10월 30일]]}}}}}}'''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4년]] [[7월 30일]]}}}}}}[[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3><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36%><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64%><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국회의원'''}}} || ||<-2> [[새누리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9252B; font-size: .9em" {{{#ffffff '''새누리당'''}}}}}}]] || '''2석''' || [목차] == 개요 == [[2013년]] [[10월 30일]] 치러진 [[대한민국]]의 [[재보궐선거]]이다. [[2014년]] [[6월 4일]]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어 잔여임기가 1년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관련 재보선 없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만 치러졌다.[* 대표적으로 [[선거]] 짤방에서 [[2008년 재보궐선거]] 당시 1표차의 당선으로 유명해진 [[강원도]] [[고성군(강원도)|고성군]] [[황종국]] [[군수]]([[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선)가 향년 76세로 별세했음에도 해당 궐위로 인한 보궐 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 선거지역 == ||||||<tablewidth=100%><#eeeeee>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구''' || ||<|5><:>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도]] || [[경기도]] [[화성시]] 갑(甲) || || [[경상북도]]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 [[울릉군]] || == 선거결과 == === 투표 === ||||<tablewidth=50%> 투표현황 || || 총 선거인수 || 399,973 || || 총 투표인수 || 134,068 || || 총 기권인수 || 265,905 || || 총 투표율 || 33.5% || ||||||<tablewidth=100%> 전국 종합 시간대별 투표현황[* 부재자투표는 13시결과부터 일괄합산] || |||||| 총 유권자수 : 399,973 || || 시간 || 투표수[* 부재자 포함] || 투표율 || || 7시 || 5,694 || 1.4% || || 9시 || 23,397 || 5.8% || || 11시 || 41,964 || 10.5% || || 12시 || 52,995 || 13.2% || || 13시[* [[부재자 투표]] 합산 시작] || 84,854 || 21.2% || || 14시 || 91,620 || 22.9% || || 15시 || 99,303 || 24.8% || || 16시 || 105,030 || 26.3% || || 17시 || 111,502 || 27.9% || || 18시 || 118,452 || 29.6% || || 19시 || 125,938 || 31.5% || || 20시 || 134,068 || 33.5% || === 개표 === ||||||||||||||<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화성시 갑|{{{#ffffff 화성시 갑}}}]]'''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FFFFFF '''1'''}}}||<:>'''[[서청원]]'''||<:>'''[[새누리당]]'''||<:>'''37,848'''||<:>'''62.66%'''||<:>'''1'''||<bgcolor=#FFD700><:>'''당선'''|| ||<bgcolor=#015DA9><:>{{{#FFFFFF 2}}}||<:>오일용||<:>[[민주당(2013년)|민주당]]||<:>17,618||<:>29.16%||<:>2||<:>|| ||<#782b90><:> {{{#ffffff 3 }}} ||<:> [[홍성규]]||<:> [[통합진보당]] ||<:> 4,933 ||<:> 8.16% ||<:> 3 || || |||||| '''선거인수''' || 189,817 |||| '''투표수''' || 60,643 || |||||| '''무효표수''' || 244 |||| '''투표율''' || 31.9% || ||<tablewidth=100%><bgcolor=#C9252B><-7><:>[[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남구(포항)|{{{#FFFFFF '''포항시 남구'''}}}]]{{{#FFFFFF '''·'''}}}[[울릉군|{{{#FFFFFF '''울릉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FFFFFF '''1'''}}}||<:>'''[[박명재]]'''||<:>'''[[새누리당]]'''||<:>'''57,309'''||<:>'''78.56%'''||<:>'''1'''||<bgcolor=#FFD700><:>'''당선'''|| ||<bgcolor=#015DA9><:>{{{#FFFFFF 2}}}||<:>[[허대만]]||<:>[[민주당(2013년)|민주당]]||<:>13,501||<:>18.50%||<:>2||<:>|| ||<#782b90><:> {{{#ffffff 3 }}} ||<:> 박신용||<:> [[통합진보당]] ||<:> 2,132 ||<:> 2.92% ||<:> 3 || || |||||| '''선거인수''' || 210,156 |||| '''투표수''' || 73,425 || |||||| '''무효표수''' || 483 |||| '''투표율''' || 34.9% || == 화제거리 ==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trfsnABgF1ss0s5eo1_500.jpg]] 당초, 10월 재보궐은 무려 11곳의 지역에서 선거가 치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상 2013년 9월 30일까지 확정 판결이 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 화성갑과 포항 남구·울릉을 제외한 지역에서 판결이 나지 않아, 나머지 지역은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넘어가게 되었다. 지역구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영남에 고르게 분포하여 '미니 총선'이 될 것이라는 당초의 설레발이 무색해 질 정도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국가정보원]]과 관련된 3건의 사건이 표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국정원의 대선개입 재판]], [[NLL 대화록 논란|남북정상회담 국가기록원 보관 대화록의 행방]],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인사들의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내란음모 의혹]] 등이다. 일단 10월 재보선이 유력한 지역구들로 보면 보수적인 표심 성향이 강한 곳이다[* 일단 경북 포항은 새누리당의 텃밭이고 화성시 서부지역이나 충청도 농촌지역도 민주당의 지지세가 약하거나 줄어들고 있는 곳들이라...] 그렇게만 판단하기에는 후보 매치업등을 봐야하기 때문에 아직은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 [[새누리당]]에서는 [[한나라당]],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전 대표였던 서청원 상임고문의 복귀 가능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 전 대표는 일단 충남 서산-태안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지만 야당측에서 거물급 인사가 나올 경우 거물급 인사에 맞서기 위해 수도권에 차출될 것이라는 관점도 있었다. 결국 서산-태안이 재보선을 치르지 않게 되면서 화성갑에 공천 신청을 했다. 또한 친이계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도 경기도 지역구 출마를 저울질 했다. 그러나 화성갑에만 수도권 재보선이 열리면서 일단 다음으로 미루었다. 한편 민주당은 경기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손학규 전 대표의 차출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때 손 전대표가 재보궐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수원에서 출마를 준비중인 이기우 전 의원을 격려한것 정도로 드러났고[* 결국 이기우는 출마하지 않았고 이듬해 경기도 정무부지사(연정부지사)가 되었다.] 손 전대표는 아직 침묵중인 상황. 누님의 상을 맞아서 일시 귀국했던 손 전 대표는 재보궐 출마에 대해서는 침묵한 채로 독일로 다시 떠났다. 그러나 손 전대표가 지지자들에게 "독일 총선결과를 지켜본뒤에 귀국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혀서 9월 말에는 귀국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 전 대표가 출마를 결심한다면 경기 화성 갑이나 평택 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정동영 상임고문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데 전주 완산 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정동영 고문정도면 수도권에서 승부를 띄워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서 수도권 출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동영 고문은 서울이 아니면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재보궐 선거구가 2개 지역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라 손학규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없어진것으로 보인다. 2014년 지방선거에 올인할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안철수 의원 측은 '지더라도 야권연대 없이 독자적으로 나간다'라는 입장을 천명했었다. 그런 가운데 안철수 의원측이 포항 남구-울릉에 후보를 내는것을 두고 민주당측에서 오랫동안 이지역에 출마해왔던 인사를 끌어가려고 했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일단 안 의원은 전주, 인천, 수원등을 방문해서 여론 몰이에 나섰다. 그러나 재보선 대상 지역구가 거의 화성 갑과 포항 남구-울릉의 두개정도로 굳어지자 [[9월 15일]] 지역구가 2~3개이면 불참하겠다고 발표하였다.[[http://news1.kr/articles/1324230|#]] 사실상 정치적 의미가 없어진 탓에 무리하게 화력을 집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인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인재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시만해도 두 지역구 모두 전통적인 보수 정당의 강세 지역이었던 탓에 두 지역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의 강세가 예상되어으며, 결국 별다른 이변없이 두 지역구 모두 새누리당의 [[서청원]](화성시 갑), [[박명재]](포항시 남구 울릉군) 후보가 당선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 갑(甲) === [[2013년]] [[8월 25일]] [[농우바이오]] 회장[* 이후 농협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인 [[고희선]] 의원이 [[폐암]]으로 별세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8/h2013082516475721000.htm|기사]] 새누리당의 지역구였던 곳이라 새누리 입장에서는 수성이, 민주당 입장에선 뚫고 들어가는 것이 과제인 지역구. 일단 새누리당에선 18대 의원이었던 [[김성회(1956)|김성회]] 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외에 고희선 의원의 아들도 공천신청을 한 상황. 민주당은 19대 총선에서 고희선 의원에게 패배했던 오일용 후보를 다시 내세울 것으로 보이지만 거물급들의 향배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만약 새누리당이 [[서청원]] 전 대표를 공천한다면 민주당도 맞불 차원에서 [[손학규]] 전 대표를 이곳에 공천할 개연성도 있다. 화성은 보수정당 성향이 높은 지역이라 민주당이 공략이 쉽지 않았던 곳이지만 근래에 와서는 민주당 지지성향의 젊은층 인구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화성 갑 지역에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유입되지는 않아 새누리당이 우세하지만 결과를 쉽게 속단하기는 어려운 곳이 되었다. 더군다나 공천 비리[* 서청원 전 대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대표당시 비례대표 공천비리로 기소된바가 있다.], 핵주먹 논란[* 김성회 전 의원. 2011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의 몸싸움에서 폭행시비로 핵주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세습 논란[* 고준호 농우바이오 실장. 고희선 의원의 아들로 공천신청을 했다.]으로 새누리당 유력 후보의 자질에 다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화성 갑의 최대변수는 [[최영근(1959)|최영근]] 전 화성시장. 최 전 시장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최 전 시장이 출마한다면 보수표 분열로 민주당에 유리할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최 전 시장이 재판으로 발목이 잡혀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이전 총선만 해도 20% 가까이 표를 갈라먹었는데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이 당선된 바가 있어서 민주당에 유리하리라는 전망도 다소 갈리는 편이다. 서청원 출마 발표 이후 최영근이 갉아먹을 가능성보다는 새누리당내의 낙천자가 탈당 후 출마하여 갉아먹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영근 전 시장은 출마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 한편 지난번 총선에서 [[정통민주당]]이 [[민주통합당]]표를 갉아먹은 것처럼 [[새한나라당]]이 새누리당 표를 잠식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새한나라당 [[이태희(정치인)|이태희]] 후보는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들락날락하며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에서 서청원 고문이 공천을 신청하자 다른 공천 신청자들은 연고도 없다며 반발하였다. 서청원은 외가가 화성군 일왕면에 있고 거기서 1년간 피난을 했다고 반박하였다.[[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05305|#]] 그러나 일왕면은 '''현재 [[화성시]]에 속하지 않는다.''' 서청원 대표도 '''현재 의왕시인 왕곡동'''에서 피난을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유력후보이던 3인을 대상으로 전략공천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민주당은 오일용 후보에게 맡기는 안과 접촉중인 지역 명망가에게 맡기는 안을 고심중이다. 새누리당은 사실상 서청원 전 대표와 김성회 전 의원으로 후보가 압축되었고 10월 첫 주간내에 공천자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서청원 전 대표의 공천이 유력하다는게 지배적 시각. 홍문종 사무총장도 공천비리가 있긴했지만 [[공천헌금|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은 아니니]] 국민들이 이해하실거다라고 해서 이런 시각을 뒷받침했다. 이런 가운데 동아일보가 청와대가 새누리당에 서 전 대표의 공천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내보내 파문이 일었다. 청와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번 사고친 적있던 동아일보라 신용은 썩 안가지만~~ 이리되자 김성회 전 의원은 차라리 경선을 하자고 주장했고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도 서 전대표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강한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이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당내 후보들의 가상대결을 자체 조사한 결과 손 전대표와 김 전의원이 맞붙을 경우 2%차, 서 전대표와 맞붙을 경우 9%차로 패하는걸로 나와 충공깽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귀국한 손학규 전 대표는 당초의 불출마 예상과는 달리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후보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데다 기초연금 파동등으로 박근혜 정부 심판론에 명분이 생긴 이유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를 지켜본뒤 결단을 내릴것으로 보인다. 10월 3일, 새누리당은 화성 갑에 서청원 전 대표를 공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천비리 전력과 올드하다는 지적, 청와대의 공천요구설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승부수를 던진셈. 참여정부가 NLL 대화록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보수적 성향의 화성 갑에 서 전대표를 공천해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고민에 빠졌다. 정치적 의미가 없는 선거에 손학규 전 대표를 공천하는게 전략적으로 옳은지 딜레마에 빠진것. 민주당은 일단 오일용 후보를 단수후보로 확정한 상황이지만 손 전대표의 공천도 일단 열어둔 상황. 9월 30일, 경인일보가 화성 갑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청원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격돌할경우 서청원 전 대표가 8%차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 손학규 전 대표가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선거운동 시작전임을 감안한다면 이 결과가 선거결과로 이어질지는 두고볼 대목. 민주당의 자체 여론조사로는 새누리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의 3배로 나타났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새누리당을 지지해도 서청원 전 대표는 지지하지 않는 흐름이 있는것으로 읽힐수 있다. 서청원 전 대표의 공천으로 새누리당은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성회 전 의원은 참담한 심정이라 말하면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새누리당 탈당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이 화성 갑 공천을 결정하면서 밀실 공천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최고위원들만 비밀리에 모아서 회의를 하려다 취소한 뒤에 극소수 인물들만 모여서 비밀리에 회의를 했던걸로 드러났다.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등만 참석했다고. 심지어는 대표 비서실장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며 회의중에 긴급히 핵심 당직자가 의사봉을 들고 들어가는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이 자리에서 서 전대표의 공천이 결정되었다고 하며 결과를 통보받은 서 전대표는 당직자에게 앞으로 잘 모시겠다고 했다고(...). 한편 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서 전대표의 아들이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총리실이 4급 서기관으로 서 전대표의 아들을 채용하면서 특혜를 주었다는것. 총리실은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고 맞섰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홍성규 대변인의 공천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홍 대변인은 화성 토박이라서 지역출신이 유리할 거라는 주장을 펴고 있기는 하지만... 당선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듯. 지역주민들은 홍 대변인을 보고 아직 구속 안 되었냐고 말한다고(...) 민주당은 당초 10월 6일에 공심위를 열어서 오일용 후보를 단독후보로 공천확정하려 했지만 김한길 대표가 공심위 연기를 요청해 일단 미루기로 했다. 춘천에서 일정이 있던 김한길 대표는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상경해 손학규 전 대표를 설득한 모양. 손 전 대표는 출마에 부정적이지만 민주당내의 분위기는 새누리당이 서청원 전 대표를 공천한 이상 민주당도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이라면 손 전 대표가 끝까지 불출마를 고수하기는 어려울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나 10월 7일, 손학규 전 대표는 불출마 의사를 명확하게 했다. 정권을 내준 죄인이 당장 나서는 건 무리인것 같다는 것. 결국 민주당은 오일용 후보의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당내의 분위기는 싸늘하다. 손학규 전 대표를 내세워서 NLL 대화록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을 반전시켜보려던 민주당의 기대도 무산된 상황. 일각에선 손 전 대표가 패배할 경우를 입게될 타격이 만만찮다는 주장을 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로 인해서 서청원 전 대표의 당선이 더 유력해진 상황. 민주당내에서는 차라리 서청원 전 대표를 원내진입 시키면 서청원 VS 김무성 구도로 새누리당이 피터지게 싸우는편이 더 나을거라는[* 김무성 의원은 대선 전에 친박으로 돌아와 대선캠프에서 뛰긴 했었지만 한때 박 대통령을 떠나 친이계에 붙었던 전력때문에 박 대통령이 온전히 신뢰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청와대가 서청원 전 대표의 공천을 요구했다는게 사실이라면 박대통령은 김무성 의원보다는 서 전대표가 당권을 잡는편을 더 원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셈. 이리되면 새누리당은 내홍에 휩싸일 우려가 있는 셈이다.] 주장도 나오지만... 새누리당이 탈당이나 표잠식 가능성이 큰 후보를 막는데 성공하면서 새누리당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선거전 초반에 새누리당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서청원 후보와 오일용 후보의 격차가 30%차 이상이었지만 10월 둘째주에 조사한 결과에서는 18%차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01501070623080002|#]] 물론 여전히 서청원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오일용 후보가 지역일꾼론과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앞세우고 서청원 후보에 대한 반감을 가진 표심이 움직이고 있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초 국정감사 일정등을 고려해서 당 지원없이 혼자서 선거운동을 하던 서청원 후보도 이상기류를 느꼈는지 중앙당에 지원요청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지원요청을 한것 부터가 이상기류의 조짐이란 분석이다. 민주당 측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반색하는 상황. 서청원 후보 입장에서는 승리를 하더라도 오일용 후보와 박빙으로 승리하는것 자체가 거물급 인사라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안는데다 김무성 의원을 견제하는데도 목소리가 많이 낮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김무성 의원은 압도적으로 승리했는데~~ 서청원 후보가 선거인명부에서 누락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알고 보니 서청원 후보가 정치범죄(공천헌금 수수)를 저질러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되었다가 이후 복권되는 과정에서 복권 사실이 등록기준지에 통보되지 않아서 생긴 소동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최고위 회의를 화성에서 열어 서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자체 여론조사로는 서 후보와 오일용 후보간의 격차가 10%정도까지 줄어들었고 통진당 홍성규 후보도 10%정도의 지지율을 나타낸 상황이라는것. 개표결과 서청원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선거권소동으로 인해 서청원 후보는 국정원 사건과 무관하다는게 유권자에게 인식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청원 후보가 이념 성향상 야당세가 강한 봉담지역에 대해 [[신분당선]] 봉담•향남 연장 공약으로 표를 흡수한 점, 국정원 사건과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이 매우 크게 이슈화되며 재보선에 대한 관심까지 가져간 점등이 원인으로 평가되었다. 최종적으로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62.7%(6만643표 중 3만7848표)의 득표율로 29.2%(1만7천618표)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를 2배 이상의 차이로 누르고 압승을 거두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8.2%(4933표)를 기록했다. 민주당으로서는 원래 열세 지역이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원 사건 등 여러 호재가 있었던 상황에서, 대선 당시의 격차인 12%포인트보다 적은 차이가 날 경우 여권이 사실상 패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던 상황이라 선거 결과에 대해 상당한 충격을 받게되었다.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 [[울릉군]] === [[2013년]] [[7월 25일]] [[김형태(정치인)|김형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면서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25_0012247628&cID=10201&pID=10200|기사]] 사실상 새누리당의 텃밭이라 민주당 입장에선 불가능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일단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출마했던 허대만 후보를 내세울것으로 보이지만 허대만 후보는 무소속 후보들에게도 밀려 4위를 했었던지라 경쟁력은 그닥인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안철수 의원 측에서 낼 후보. 안 의원측은 이곳에 독자적으로 후보를 낼것으로 보이는데 당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해도 이곳에서 안 의원측 후보가 이곳에서 새누리당 후보와 호각을 이루거나 2위로 낙선하더라도 안 의원으로서는 새정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식의 명분을 얻을 개연성이 높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 후보를 내보낼 확률이 사실상 없어짐에 따라 새누리당 후보의 독주가 예상된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31165&news_area=010&news_divide=&news_local=10,17&effect=4|이미 나오는 여론조사들도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 [[9월 27일]] 새누리당은 [[서장은]][* '''[[서청원]] 보좌관''' 출신으로 친박계로 분류되던 인물. 오세훈 시장 밑에서 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이후 朴 정부에서 히로시마 총영사를 지냈다.] , 김순견,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2006년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북지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3인 후보군을 확정했는데 10월 3일 공천자가 결정된 화성과는 달리 새누리당은 공천자 결정을 유보했다. 새누리당 공천신청과 관련 [[NLL 대화록 논란]]에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인 박명재씨가 연루되어 다른 후보들이 비방하는 모습이 전개되었다. 박명재씨는 참여정부의 마지막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검찰의 NLL 대화록 폐기 발표가 있은 이후 자신이 반대했음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이지원의 봉하마을 반출을 강행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서 박명재씨가 공천을 받으려고 노무현 대통령을 파는 것이라며 배은망덕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허대만 후보의 단독공천으로 확정했지만 공심위가 화성갑 공천 문제로 연기되었다. 10월 7일, 새누리당은 박명재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과거 전력이 있지만 지지율등을 고려하면 문제가 없다는게 새누리당의 설명. 민주당도 허대만 후보의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재보선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경북도민일보]]가 지역 여론조사 업체의 여론조사를 보도했는데 [[새누리당]] 지지율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 지지율이 80%에 이른 것으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50대 이상을 80%이상 포함한 조사로 밝혀져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고발 조치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31521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06288|#]] 10월 30일 개표 결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별 이변 없이 78.56%라는 압도적 득표로 당선되었다. [각주] [[분류:2013년]] [[분류:재보궐선거]] [[분류:박근혜 정부]]
tcfc2349,123.228.83.34,125.128.74.11,121.155.140.201,147.47.105.131,stabitute,r:seoul,r:taegeuk,123.228.80.222,asd24119,183.109.105.84,141.223.175.18,cinnamate,sky_nintendo,r:eirene,183.97.154.180,eugenekrabs,163.152.24.17,sjdiid,14.33.139.116,121.182.49.190,211.227.140.92,211.213.11.220,210.121.222.182,119.193.241.30,jm3227,phm0218,sancho,r:석면,58.121.28.187,58.230.240.150,izone1201,112.168.53.85,210.123.26.166,cms,kiwitree2,namubot,61.32.59.6,urakawaminori,zzac203,115.139.164.114,222.112.45.157,samduk,r:별도둑,211.105.155.158
2013년 한국시리즈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51b54><bgcolor=#ffffff>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6_r1_400.png|width=200]][br] '''{{{#151b54 역대}}} [[KBO 한국시리즈|{{{#151b54 KBO 한국시리즈}}}]]''' || ||<width=30%> [[2012년 한국시리즈|2012년]] [br] [[삼성 라이온즈]] || {{{+1 ←}}} ||<bgcolor=#ffffff><width=30%> '''2013년''' [br] '''[[삼성 라이온즈]]''' || {{{+1 →}}} ||<width=30%> [[2014년 한국시리즈|2014년]] [br] [[삼성 라이온즈]] || [include(틀:2013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74ca1><tablebgcolor=#ffffff><bg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76/2013/11/01/2013110101000183500008341_59_20131101220402.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F1032 5%, #1A5DAD 30%, #00ADEF 60%, #ffffff)" [[파일:SL_2013_v7.png|width=200]]}}} || ||<-2><bgcolor=#c0c0c0><:> '''{{{#074ca1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2><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 '''{{{#074ca1 MVP}}}''' || [[박한이|'''{{{#074ca1 박한이}}}''']] || >'''높게 떴습니다. 잡아냅니다! 다시 한 번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장효조|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삼성의 3연패입니다!''' >---- >[[MBC]] [[한명재]] 캐스터의 2013년 우승콜. [목차] [youtube(97qW-OElIhM)] ▲ [[MBC SPORTS+|엠스플]]에서 제작한 한국시리즈 하이라이트. == 개요 == ||<tablewidth=100%><-2><:><tablebordercolor=#edd36c><bgcolor=#00143f,#0b1966> {{{+2 {{{#edd36c '''2013 한국야쿠르트 7even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width=50%><height=150><bg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워드마크 어두움.png|width=130]] ||<width=50%><height=150><bgcolor=#074ca1> [[파일:external/s20.postimg.org/SL_Hat.png|width=120]] || ||<width=500><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1 '''두산 베어스'''}}}}}}]] ||<width=500><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 2013년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 된 [[KBO 한국시리즈]]. 3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두산 베어스]]가 맞붙게 되었다. 양 팀 팬들은 각각 [[2005년 한국시리즈|응답하라 2005]], [[2001년 한국시리즈|응답하라 2001]]을 외치기 시작했다. 양 팀은 한국시리즈로 따지면 4번째 맞대결이고, 포스트 시즌 총합으로 따지면 8번째 맞대결. 한국시리즈, 포스트시즌 총합 모두 최다 맞대결이다. 참고로 5년 만의 홈-홈-원정-원정-원정-홈-홈으로 이어지는 한국시리즈다. 더불어 [[삼성 라이온즈]]는 1986~1989년 [[해태 타이거즈]] 이후 없었던 '''한국시리즈 3연패'''와 사상 최초 '''정규 시즌-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에 도전하고[* [[해태 타이거즈]]의 4연패 중 리그 총합 1위는 1988년 단 한번 뿐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양대리그 체제였을 때에도 1999년 [[한화 이글스]]를 제외하면 없었던, 현행 단일리그 & 계단식 포스트시즌 체제하에서의 '''사상 최초 4위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1989년 이후 시즌 4위(양대리그제였던 1999년 ~ 2000년 제외)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4번 있었다.([[1990년 한국시리즈]] - [[삼성 라이온즈]], [[1996년 한국시리즈]] - [[현대 유니콘스]], [[2002년 한국시리즈]] - [[LG 트윈스]], [[2003년 한국시리즈]] - [[SK 와이번스]])] 즉, 둘 중 어느 팀이 이기든 [[KBO 리그]] 사상 최초의 기록이 적어도 하나는 남게 되는 시리즈였다. 시리즈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4:3으로 꺾고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3연패와 V7'''를 달성하였다. 특히 삼성의 이번 우승은 [[2012년 한국시리즈|전년]]과 [[2011년 한국시리즈|전전년]]때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달성하였는데, 1, 2차전을 홈에서 충격적인 2연패를 포함하여 4차전까지 1승 3패로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5차전에서 기사회생하고 다시 대구로 돌아온 6, 7차전을 내리 잡아 우승을 확정지으며 한국시리즈에서 '''1승 3패란 절대적 열세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은 최초의 팀'''으로 남게 되었다. 역대 한국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준 리버스 스윕]][* 플레이오프까지 확장해본다면 1999년 삼성과 롯데의 플레이오프도 [[준 리버스 스윕]]이다.]이 나온 한국시리즈이다. 좀 넓혀서 보면 한국시리즈에서 3패를 먼저 안은 팀이 역전 우승한 사례는 두 번 있었는데, [[최동원]]이 대활약한 롯데의 [[1984년 한국시리즈]]와 암흑기를 극복하고 다시 정상에 선 OB의 [[1995년 한국시리즈]]가 있다. 두 시리즈는 모두 2승 3패에서 역전우승한 경우. 포스트시즌 전체로 확장해서 보면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라는 말를 남긴 1999년 플레이오프가 이런 예에 해당한다. 롯데가 삼성에게 1승 3패에서 시리즈를 뒤집었으며, 심지어 승패 순서도 XXOXOOO 로 똑같다! 반면 두산은 4위로 준 플레이오프를 치른 것부터 시작해서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직행한 1위 삼성을 상대로 벼랑 끝에 몰기도 하고 7차전까지 승부를 몰게 하는 등 대단한 저력을 보였고, 최초로 4위 팀이 한국시리즈 정상을 등극하는 순간까지 맞을 뻔 했으나, 가을야구를 16경기나 치르는 동안 체력과 집중력이 소진되어 부상선수들이 속출하는 악재를 만났고 이것이 독이 되어 결국 잠실에서 끝내지 못한 채 3승 1패에서 내리 3연패라는 유례없는 사례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준 플레이오프 때부터 시작된 두산의 미친듯한 가을야구 퍼포먼스는 승패를 떠나 팬들의 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다만 준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두산의 숨기고 싶은 흑역사인 셈. 이로써 삼성은 2000년대 최다 우승(6회)팀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였고, 두산은 2000년대 최다 준우승(5회)이란 기록을 남겼다. 어느새 삼성 다음으로 준우승 2위인 [[한화 이글스]]와 통산 준우승 횟수도 같아졌다. 참고로 [[2010년 한국시리즈]]는 삼성이 SK를 상대로 0:4로 스윕당했고, 2011년에는 SK를 상대로 4:1로 승리하였으며, 2012년에는 마찬가지로 SK를 상대로 4:2로 승리를 거두었고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4:3으로 우승하였다. 보면 알겠지만 2010년부터 매년 4,5,6,7차전까지 시리즈를 치름으로써 경기수가 한 경기씩 늘어나고 있다. 헌데 2014년에는 삼성이 넥센을 상대로 4:2로 승리해서 다시 경기 수가 한 경기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1:4로 패하면서 또 한 경기 줄어들었다. 2016년에는 두산이 NC를 상대로 4:0 으로 스윕하며 또 다시 한경기 줄어들었다. 2017년에는 KIA가 두산을 상대로 4:1로 이겨 다시 늘어났다. 2018년에는 SK가 두산을 상대로 4:2로 이겨 다시 한경기가 늘어났으나 2019년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 4:0 스윕을 겨두며 이패턴이 깨졌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두산 베어스]]가 홈으로 쓰는 관계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규정상 [[2008년 한국시리즈]] 이후 5년 만에 잠실 중립 경기가 없었다. 따라서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11년 만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시리즈가 끝났다. == 일정표 == * '중계방송국' 란의 '''굵은 글씨'''는 TV 중계방송을, 보통 굵기는 라디오 중계방송을 뜻한다. * 모든 스코어는 홈팀이 뒤에 위치하도록 적는다. * 승리팀 : O / 패배팀 : X ||<-7><bgcolor=#074ca1> '''{{{#ffffff 2013년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베어스}}}]]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7전 4선승제}}}''' || ||<bgcolor=#c0c0c0> ||<bgcolor=#c0c0c0> {{{#ffffff 날짜,시각}}} ||<bgcolor=#c0c0c0> {{{#ffffff 경기장}}} ||<-3><bgcolor=#c0c0c0> {{{#ffffff 스코어}}} ||<bgcolor=#c0c0c0> {{{#ffffff 중계방송국}}} || || 1차전 || 10.24(목)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bgcolor=#131230> {{{#ffffff O}}} ||<bgcolor=#131230> {{{#ffffff '''두산''' 7 : 2 삼성}}} || X || '''KBS2''', '''SPOTV2''', '''IPSN''', KBS2, SBS[* SBS 러브FM],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2차전 || 10.25(금)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bgcolor=#131230> {{{#ffffff O}}} ||<bgcolor=#131230> {{{#ffffff '''두산''' 5 : 1 삼성}}} || X || '''SBS''',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3차전 || 10.27(일) 14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bgcolor=#074ca1> {{{#ffffff O}}} ||<bgcolor=#074ca1> {{{#ffffff '''삼성''' 3 : 2 두산}}} || X || '''MBC''',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4차전 || 10.28(월) 18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131230> {{{#ffffff 삼성 1 : 2 '''두산'''}}} ||<bgcolor=#131230> {{{#ffffff O}}} || '''KBS2''',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5차전 || 10.29(화) 18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bgcolor=#074ca1> {{{#ffffff O}}} ||<bgcolor=#074ca1> {{{#ffffff '''삼성''' 7 : 5 두산}}} || X || '''SBS''',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6차전 || 10.31(목)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074ca1> {{{#ffffff 두산 2 : 6 '''삼성'''}}} ||<bgcolor=#074ca1> {{{#ffffff O}}} || '''MBC''',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7차전 || 11.01(금)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074ca1> {{{#ffffff 두산 3 : 7 '''삼성'''}}} ||<bgcolor=#074ca1> {{{#ffffff O}}} || '''KBS2''', '''SPOTV2''', '''IPSN''', KBS2, SBS, 원음방송, 대구MBC, TBC || == 미디어데이 == 10월 23일 14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류중일]] 감독과 [[배영수]], [[최형우]] 선수가 참석하였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과 [[유희관]], [[홍성흔]] 선수가 참석하였다. 두 팀간 선수들 사이도 좋고, 감독끼리도 서로를 높이 사기 때문인지 선전포고의 성격을 가진 미디어데이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훈훈한 미디어데이였다. == 엔트리 == === [[삼성 라이온즈]]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201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bgcolor=#c0c0c0> '''{{{#ffffff 감독}}}''' || 1명 || [[류중일]] || ||<bgcolor=#c0c0c0> '''{{{#ffffff 코치}}}''' || 8명 || [[김성래]], [[김용국(야구)|김용국]], [[김태한]], [[김현욱(야구)|김현욱]], [[김한수]], [[김태균(1971)|김태균]], [[김재걸]], [[세리자와 유지|세리자와]] || ||<bgcolor=#c0c0c0> '''{{{#ffffff 투수}}}''' || 12명 || [[윤성환]], [[배영수]], [[장원삼]],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차우찬]], [[안지만]], [[심창민]], [[신용운]], [[권혁]], [[오승환]], [[조현근]], [[김건한|김희걸]] || ||<bgcolor=#c0c0c0> '''{{{#ffffff 포수}}}''' || 3명 || [[진갑용]], [[이정식]],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bgcolor=#c0c0c0> '''{{{#ffffff 내야수}}}''' || 7명 || [[이승엽]], [[강명구]], [[김태완(1981)|김태완]], [[채태인]], [[정병곤]], [[박석민]], [[정현(야구선수)|정현]] || ||<bgcolor=#c0c0c0> '''{{{#ffffff 외야수}}}''' || 5명 || [[박한이]], [[최형우]], [[배영섭]], [[정형식]], [[우동균]] || 프로 1년차인 내야수 [[정현(야구선수)|정현]]이 엔트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고, 김희걸과 [[조현근]]이 엔트리에 승선하여 [[류중일]] 감독이 미친듯이 까였다. 김희걸은 1군 '''12점대 방어율, whip이 2점대 후반'''인 선수고, [[조현근]]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462'''인, 정상적인 팀에서는 1군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 올라올 선수들임에도 한국시리즈에 승선했다. 일각에서는 대량 실점하면 그 경기는 지는 거라는 배수의 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 좌완이 딱히 없었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지만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이 [[조현근]]보다는 차라리 낫다는게 의견. 그 외에도 삼성 엔트리에서 눈여겨볼만한 사항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김상수(타자)|김상수]] 대신 [[정현(야구선수)|정현]] 및 LG에서 온 [[정병곤]]과 [[김태완(1981)|김태완]]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삼성 엔트리 중에서 키스톤 콤비를 책임지던 조동찬과 김상수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LG에서 트레이드 해온 두 선수가 기존 삼성 키스톤을 대신하게 되는 것. 그리고 내야수는 7명으로 두산에 비해 1명 부족하지만 포수 쪽에서 진갑용-이지영-이정식 3인체제를 택했다. 경험의 진갑용과 새로운 주전포수 이지영, 그리고 이 둘을 받칠 이정식을 가동함으로써 기존 진갑용이 혼자서 도맡아 해야했던 안방마님 자리의 과부하를 줄여보겠다는 의미. === [[두산 베어스]] ===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201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bgcolor=#ed1c24> '''{{{#ffffff 감독}}}''' || 1명 || [[김진욱(1960)|김진욱]] || ||<bgcolor=#ed1c24> '''{{{#ffffff 코치}}}''' || 8명 || [[황병일]], [[송재박]], [[정명원]], [[강성우]], [[장원진]], [[권명철]], [[김민재(내야수)|김민재]], [[조원우]] || ||<bgcolor=#ed1c24> '''{{{#ffffff 투수}}}''' || 12명 || [[김선우(1977)|김선우]], [[이재우#s-1]], [[정재훈(1980)|정재훈]], [[노경은]], [[오현택]], [[유희관]], [[홍상삼]], [[윤명준]], [[변시원|변진수]],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데릭 핸킨스|핸킨스]], [[김명성(1988)|김명성]] || ||<bgcolor=#ed1c24> '''{{{#ffffff 포수}}}''' || 2명 || [[양의지]],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bgcolor=#ed1c24> '''{{{#ffffff 내야수}}}''' || 8명 || [[홍성흔]], [[손시헌]], [[최준석]], [[이원석(1986)|이원석]], [[오재원]], [[김재호]], [[오재일]], [[허경민]] || ||<bgcolor=#ed1c24> '''{{{#ffffff 외야수}}}''' || 5명  || [[임재철]], [[이종욱]], [[김현수(1988)|김현수]], [[민병헌]], [[정수빈]] || 투수 보강 차원에서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최주환]]이 빠지고 [[김명성(1988)|김명성]]이 들어갔다. 특이한 점은, 투수진에 선발인 [[유희관]]을 빼면 좌투수가 '''단 한명도 없다'''. 삼성의 중심 타선이 좌타자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큰 약점. 다만 좌완이 전무했던 두산 불펜은 이미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대로였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포수 쪽은 준PO-PO와 마찬가지로 양의지-최재훈 2인 체제를 택했다. 이는 3인 포수체제를 선택한 삼성과 비교하면 불리한 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양의지]]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의 주전포수 자리를 최재훈이 맡았는데, 이 최재훈을 받쳐줄 포수로 [[양의지]]가 맡기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린 포수 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부족했던 것. 결국 양의지가 시리즈 역적으로 등극했다. == 경기 결과 == === 1차전 ===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이종욱]] || [[중견수|CF]] || 1 || [[배영섭]] || [[중견수|CF]] || || 2 || [[정수빈]] || [[우익수|RF]]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3 || [[박석민]] || [[3루수|3B]] || || 4 || [[최준석]] || [[1루수|1B]] || 4 || [[최형우]] || [[좌익수|LF]] || || 5 || [[홍성흔]] || [[지명타자|DH]] || 5 || [[채태인]] || [[1루수|1B]] || || 6 || [[이원석(1986)|이원석]] || [[3루수|3B]] || 6 || [[이승엽]] || [[지명타자|DH]] || || 7 || [[오재원]] || [[2루수|2B]] || 7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 8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포수|C]] || 8 || [[이정식]] || [[포수|C]] || || 9 || [[손시헌]] || [[유격수|SS]] || 9 || [[정병곤]] || [[유격수|SS]] || || SP ||<-2> [[노경은]] || SP ||<-2> [[윤성환]] || ==== 스코어보드 ==== ||<-15><bgcolor=#131230> {{{#ffffff '''한국시리즈 1차전, 10.24(목), 18:12 ~ 21:36 (3시간 24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노경은]] || 0 || 3 || 0 || 0 || 3 || 1 || 0 || 0 || 0 ||<bgcolor=#dcdcdc> '''7''' || 12 || 1 || 2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윤성환]] || 1 || 0 || 0 || 0 || 0 || 0 || 0 || 0 || 1 ||<bgcolor=#dcdcdc> '''2''' || 6 || 0 || 4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시구: [[김자인]]([[클라이밍]] 선수) ▲승리투수: [[노경은]] (6⅓이닝 1실점) ▲패전투수: [[윤성환]] (4⅓이닝 6실점) ▲홈런: [[박석민]] 1호(1회 1점) [[김현수(1988)|김현수]] 1호 (5회 1점) [[손시헌]] 1호 (6회 1점) ▲결승타: [[손시헌]] (2회 2사 1,3루서 중전 안타) ▲MVP: [[손시헌]]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심판: 주심 최규순/1루 문승훈/2루 나광남/3루 김풍기/좌선 김병주/우선 최수원 ==== 상세 ==== 중계 채널은 [[KBS2]]에서 중계하였으며, 중계진은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아나운서와 [[이용철(야구)|이용철]] 해설위원이 맡았다. 1회초 두산이 선발 [[윤성환]]의 구위에 눌린 사이 1회말 삼성이 먼저 선취점을 뽑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석민]]이 선발 [[노경은]]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린 것. 하지만, 그 환호는 오래가지 못했다. 두산은 2회초 1사 이후 [[홍성흔]]의 안타로 포문을 열기 시작하더니, [[오재원]]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1,2루 찬스를 만들었고, 8번타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이 우중간에 떨어뜨리는 안타를 치며 2루주자를 불러들였다. 이에 그치지 않은 두산은 9번 [[손시헌]]이 귀신같은 중견수 앞 적시타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이어 [[이종욱]]이 1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3:1 추가 점수를 뽑아 내었다. 두산 선발 [[노경은]]이 3회까지 70개에 육박하는 공을 던지면서 추가점수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때 즈음, 두산의 추가점수가 터져나왔다. 5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현수가 윤성환의 커브를 통타해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추가점수를 뽑은데 이어, 최준석과 홍성흔의 연속안타와 폭투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이원석이 전진수비를 펼치던 중견수 [[배영섭]]의 키를 넘겨 원바운드로 펜스 상단을 맞추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선발 [[윤성환]]을 강판시켰다. 이어 6회 [[손시헌]]이 구원으로 나온 [[신용운]]이 1구를 던지자마자 잡아당겨 '''좌측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홈런'''까지 터뜨리면서 삼성을 무너트렸다. 삼성도 기회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회말 2사 1,2루에서 [[정병곤]]이 좌측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 폴대 바깥쪽으로 타구가 빠져나가버렸고, 5회와 7회, 8회 연속안타와 볼넷으로 각각 무사 1루, 1사 1,2루와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진갑용]]과 [[김태완(1981)|김태완]]이 병살타로, 8회에는 [[최형우]]가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귀신같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삼성은 9회에 [[채태인]]의 2루타와 이원석의 실책으로 잡은 1사 1,3루의 기회에서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의 내야땅볼로 1점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김태완(1981)|김태완]], [[정병곤]]의 하위타선이 제 몫을 해주고, 불펜과 수비가 안정을 찾은 것이 2차전을 대비할 수 있는 위안거리였다, 그러나 [[박한이]]가 기습번트 후 무리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점은 삼성벤치의 고민을 깊게 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89726|그리고 삼성의 21세기 KS 우승공식은 파괴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삼성은 이전까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내주고 우승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반대로 두산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이기고 우승한 적이 없다. 그러니까 누가 이기든 이 공식은 깨지게 되었고, 삼성이 공식을 깬 주인공이 되었다.] ==== 기타 ==== 이날 경기에선 삼용철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용철(야구)|이용철]]의 편파해설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두산이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치면 그 순간부터 마이크가 꺼진것마냥 침묵을 지켰으며 해설도 그냥 삼성 위주 해설. 오죽했으면 [[허구연]]은 재미라도 있지 이용철은 재미도 없는데 편파라는 허구연 옹호조의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다. 가장 압권은 9회말 이지영의 타구가 명백히 에러임에도 '빠졌는데 저걸 에러로 주네요'라고 한 것.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page=3&divpage=60&no=301418|여담이지만 맨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때에, 관중석에서 웬 삼성팬으로 추정되는(삼성 유니폼을 입고 있었음) 사람이 중월 뒤 전광판 아래로 뛰어내리는 것이 카메라에 잡혀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커뮤니티들에서 난리가 났었다.]] [[파일:attachment/2013년 한국시리즈/Ex13323ample.jpg]]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page=1&divpage=60&search_type=name&keyword=xlr2300&no=301471|알고 보니 경기 전 연습할 때 떨어진 공들을 몰래 주우러 들어갔던 것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36910&photoId=758062&category=kbo|박석민은 김현수의 홈런 때문에 화가 났다.]] === 2차전 ===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이종욱]] || [[중견수|CF]] || 1 || [[배영섭]] || [[중견수|CF]] || || 2 || [[임재철]] || [[우익수|RF]] || 2 || [[정형식]] || [[우익수|RF]] ||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3 || [[박석민]] || [[3루수|3B]] || || 4 || [[최준석]] || [[1루수|1B]] || 4 || [[최형우]] || [[좌익수|LF]] || || 5 || [[홍성흔]] || [[지명타자|DH]] || 5 || [[채태인]] || [[1루수|1B]] || || 6 || [[이원석(1986)|이원석]] || [[3루수|3B]] || 6 || [[이승엽]] || [[지명타자|DH]] || || 7 || [[오재원]] || [[2루수|2B]] || 7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 8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포수|C]] || 8 || [[진갑용]] || [[포수|C]] || || 9 || [[손시헌]] || [[유격수|SS]] || 9 || [[정병곤]] || [[유격수|SS]] || || SP ||<-2>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SP ||<-2>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 스코어보드 ==== ||<-19><bgcolor=#131230> {{{#ffffff '''한국시리즈 2차전, 10.25(금), 18:02 ~ 23:34 (5시간 32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R''' || '''H''' || '''E''' || '''B'''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4''' ||<bgcolor=#dcdcdc> '''5''' || 10 || 0 || 6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bgcolor=#dcdcdc> '''1''' || 7 || 2 || 10 || ||<-19><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파일:SBS_로고_2000[1].png|width=45]] | 캐스터: 박찬민 | 해설: 양준혁, 김정준''' || ▲시구: 유정민[* 야구 팬으로서 사연을 통해 선정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33984|#]] ] ▲승리투수: [[정재훈(1980)|정재훈]] (1.2이닝 무실점) ▲패전투수: [[오승환]] (4이닝 1실점) ▲홈런: [[오재일]] 1호 (13회 1점, '''오승환''') ▲결승타: [[오재일]] (1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홈런''') ▲MVP: [[오재일]] (연장 13회 결승 홈런) ▲심판: 주심 최수원/1루 김풍기/2루 문승훈/3루 김병주/좌선 강광회/우선 나광남 ==== 상세 ==== 양 팀 선발이었던 밴덴헐크와 니퍼트는 위력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밴덴헐크는 5와 3분의 2이닝 무실점, 니퍼트는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팀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점수가 나온 것은 8회초였다. 8회 1사 상황에서 김현수가 차우찬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하였고, 최준석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홍성흔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기회가 끊기는 듯 하였지만, 2사 1, 3루 상황에서 [[김재호]]가 3-유간을 빠ㅡ져나가는 적시타로 3루주자를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이 기세라면 두산의 승리는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하지만, 두산에는 [[홍상삼]]이 있었다.''' 홍상삼은 선두타자 [[정형식]]을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박석민]]에게 2루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에 몰렸고, 최형우를 삼진으로 잡은 1사 1, 2루 상황에서 [[채태인]]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홍상삼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이은 이번 포스트시즌 두번째 블론 세이브였다. 동점을 만든 삼성은 더 이상의 실점을 막기 위해 9회초 1아웃에서 [[안지만]]을 강판시키고 오승환을 올리며 동점으로 경기를 굳혔고, 두산의 핸킨스도 삼성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연장 10회말, 삼성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정형식의 안타에 이은 도루와 박석민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고, 두산은 핸킨스 대신 [[윤명준]]을 투입, 최형우와 채태인을 고의사구로 걸러내며 배수의 진을 쳤다.[* 이 과정에서 삼성은 채태인 타석에 1루 주자 최형우를 대주자 강명구로 교체하는데, 애초에 3루주자의 홈인만 중요한 순간인데 1루주자 4번타자를 대주자로 교체하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물론 병살타를 막기 위해서겠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채태인을 거르고 만루를 만들어서 이승엽과 승부함이 당연한 상황에서 어차피 1루주자는 채태인이 될 것이고 홈 승부를 적극적으로 노릴텐데 왜 그랬는지는 이해불가.)] 하지만, 이승엽이 2루수 앞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키며 하나의 기회를 까먹었고 이어서 나온 대타 [[우동균]]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잔루만루로 어이없이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11회초 오승환이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아내고 맞은 연장 11회말, 선두타자 [[진갑용]]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대주자로는 전날 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박한이가 나간 상황 [[정현(야구선수)|정현]]의 절묘한 번트로 삼성은 1사 2루로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윤명준의 폭투로 주자는 3루까지 진출, 다시한번 1사 3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배영섭]]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1사에 주자는 1,3루가 되어버린 상황. 두산은 윤명준에서 정재훈으로 바꾸면서 다시 한번 배수의 진을 쳤다. 이어 나온타자 정형식이 풀카운트 끝에 정재훈의 포크볼에 삼진으로 물러났고, 두산은 박석민을 고의사구로 거르며 2사 만루에서 이전이닝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왔던 [[강명구]]와 상대하게 하였다. 결국 강명구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또 다시 잔루만루'''. 승부는 연장 12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12회초 오승환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내며 12회말로 넘어간 상황 정재훈의 구위에 눌려서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모두들 슬슬 지쳐갈때 즈음이던 연장 13회초 김현수가 풀카운트 끝에 2루 땅볼로 아웃되며 53개나 던진 오승환의 구위가 떨어진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던 그때 최준석의 대타로 나왔던 [[오재일]]이 오승환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린다!'''[* 당시 양준혁은 '오승환도 사람인데 저렇게 던지면 구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란 멘트를 했는데, 저 멘트가 끝나기 1초가 지나기 전에 바로 홈런을 맞았다.] 결국 오승환은 강판되고 [[심창민]]으로 교체되었다. 점수는 2:1. 하지만 심창민은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지명타자 대타로 들어온 [[양의지]][* 홍성흔이 초구 파울타구가 발에 맞으면서 교체]에 안타, 이후 폭투로 2루까지 허용한 뒤 김재호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를 채우게 된다. 그리고 이후 오재원의 1루수 강습타구에 [[채태인]]이 포구를 하지 못하고 공을 뒤로 흘리는 사이 양의지가 홈으로 들어오며 점수는 3:1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이후 경기 시작후 '''5시간 20분'''이 지나 포스트시즌 최장 시간 경기를 기록하고, 1루에 있던 오재원의 2루 도루 이후 최재훈에게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투수 심창민은 최재훈을 슬라이더로 삼진으로 잡아내었다. 주자 2, 3루, 2아웃 상황. '''이후에 등장한 손시헌의 적시타로 점수는 5:1까지 벌어지고 만다.''' 결국 심창민도 강판되었다. 3-유간의 단타성 안타였지만 2루주자 오재원이 홈으로 대시하는 것을 보고 삼성의 좌익수가 홈으로 송구하는 사이 손시헌은 2루까지 뛰었고,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해 흐르자 손시헌은 3루까지 안착하였다. 이후 투수는 [[권혁]]으로 바뀌어, 6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정수빈을 잡아내며 길고 길었던 13회초 공격을 끝마쳤다. 그리고 13회말 [[김선우(1977)|김선우]]가 올라와 1이닝을 깔끔하게 안타-3땅-중플-중플로 막아내며 길고 긴 포스트시즌 역대 최장시간 경기의 끝을 맺었다. 두산의 2연승. 이로써 두산은 기분좋게 적진에서 열린 경기를 모두 가져가고, 홈으로 삼성을 불러들이게 되었다. 한편 삼성은 타선의 무지막지한 잔루를 해결하지 못한 게 끝내 패착이 됐고, 더군다나 기회를 엿보기 위해서였다지만 오승환을 마치 선발 굴리듯 굴렸기에 차후 경기에서도 부담을 한층 더 안고 가게 되었다. ==== 기타 ==== * 11회 말 공격을 준비하던 도중(이미 이때 시간은 22시 20분이었다.) 중계진이 서울 올라가는 [[KTX]]가 23시 17분에 막차라며 박찬민 아나운서가 22시 48분에 오는 KTX를 예매했다며 포기를 한다고 하자, 양준혁은 '잘 데 없으면 저희집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맞드립을 쳤다. * 13회가 넘어가며 시간이 23시 10분을 가리키자 중계화면에는 슬슬 졸음을 이기지 못한 어르신들이 꾸벅꾸벅 주무시는 모습이 잡혀 중계진들을 웃게 했다. * 13회 초 1아웃을 잡은 상황에서 오재일을 상대로 오승환이 초구를 던지기 직전, [[양준혁]] 해설위원이 "오승환 선수도 결국은 사람이기 때문에 분명히 실투를 할 때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초구 홈런이 터졌다.''' 진짜로 홈런이 터져버리자 양준혁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커요, 커요"와 "갔네요...", 이후 [[신음]]소리만 반복할 뿐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61029|동영상 보러 가기]]. * 13회초, 시계가 23시 26분을 가리키는 상황에 중계진들은 점수차가 벌어지자 긴장이 풀렸는지 "중계 시작 전에 식사로 김밥 두줄을 먹길 잘했다. 한줄 먹었으면 배고팠을 것" 이라는 둥 개드립을 마구 쳐댔다. * 경기가 끝나고, '''거의 자정인 23시 40분이 되어서야''' '''[[SBS 8 뉴스|SBS 8시 뉴스]]'''를 방영하였다.[* 이날 편성은 21시에 방영될 예정이었다지만 이 편성은 시청자 등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가안일 뿐이다. 인터넷 등에 뜨는 이닝 당 10분 내외로 계산하여 중계에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할당한 편성표는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경기 종료시간에 맞춰 예상한 가안에 불과하기에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인 야구 중계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경기가 길어지면서 [[못난이 주의보]], [[궁금한 이야기 Y]], [[웃찾사]], [[정글의 법칙]]의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SBS 나이트라인]]은 그 날 하루만 8시 뉴스에 임시 흡수되면서 8시 뉴스가 마감뉴스를 겸하는 셈이었는데 '''사실은 양준혁 해설위원이 이 드립을 쳤다.''' 심지어 뉴스 보도를 위해 독도[*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에 나가있던 중계진은 야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김성준 앵커는 트위터로 [[https://twitter.com/SBSjoonnie/status/393722095999283200|'작년 한국시리즈 때는 누구든 이기는 팀이 좋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누구든 빨리 끝내주는 팀이 좋은것 같다.']]라는 트윗을 올렸고, 스포츠뉴스의 배성재 아나운서가 올린 트윗은 [[https://twitter.com/rodam_Ann/status/393743843637485568|'메이크업한게 다 날아감']], [[https://twitter.com/rodam_Ann/status/393748435314016257|'축구캐스터하길 잘했어']]. * 더불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트위터로 이런 사진을 올렸다. [[https://twitter.com/yourssun/status/393765478687993856/photo/1/large|화난 거 아니예요 ㅋ.jpg]] [[http://twitter.com/yourssun/status/393765186588270592/photo/1/large|오늘.. 아니아니 어제 8뉴스 현장]] * 삼성은 선발투수 벤덴헐크 7K, 차우찬과 안지만 각각 1K, 오승환이 8K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창민이 1K를 잡아내면서 총 18개의 삼진을 따내었다. 하지만 팀은 패배. 오승환은 4이닝 53구를 던지면서 8개나 탈삼진을 얻어냈지만 유일하게 허용한 안타가 오재일의 홈런이 되면서 1실점 후 패전을 뒤집어썼다. * 포스트시즌 관련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경기는 [[2006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수립되었던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장시간 기록인 5시간 15분을 '''5시간 32분'''으로 경신했으며, 잔루 27개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잔루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장시간 기록 경기였던만큼 최다투구수 기록도 경신했는데 삼성이 217구, 두산이 237구를 투구하며 도합 454개의 투구수 기록이 나왔다.[* 종전기록 [[2006년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삼성의 434구] 또한 삼성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K)[* 종전기록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17K(대구 SK전).],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잔루(16)[* 종전기록 [[1990년 한국시리즈]] 2차전 LG, 15잔루(잠실 삼성전).]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개인기록을 보면 오승환이 6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며 SK [[김광현]]이 [[2010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 세웠던 최다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고, 반면 임재철은 4삼진을 먹고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삼진 타이기록을 세우며 체면을 구겼다. 참고로 잔루 관련 기록은 [[KBO 플레이오프/2016년|2016 PO]] 3차전에서 '''LG 잔루가 17개, NC 잔루가 14개, 총 31개'''를 기록해서 '''단일 팀 잔루 기록과 1경기 잔루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 3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중견수|CF]] || 1 || [[이종욱]] || [[중견수|CF]] || || 2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2 || [[민병헌]] || [[우익수|RF]] || || 3 || [[박석민]] || [[3루수|3B]]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 4 || [[최형우]] || [[좌익수|LF]] || 4 || [[최준석]] || [[1루수|1B]] || || 5 || [[채태인]] || [[1루수|1B]] || 5 || [[홍성흔]] || [[지명타자|DH]] || || 6 || [[이승엽]] || [[지명타자|DH]] || 6 || [[오재원]] || [[2루수|2B]] || || 7 || [[박한이]] || [[우익수|RF]] || 7 || [[손시헌]] || [[유격수|SS]] || || 8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포수|C]] || 8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포수|C]] || || 9 || [[정병곤]] || [[유격수|SS]] || 9 || [[김재호]] || [[3루수|3B]] || || SP ||<-2> [[장원삼]] || SP ||<-2> [[유희관]]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3차전, 10.27(일), 14:02 ~ 17:14 (3시간 1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5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장원삼]] || 0 || 0 || 0 || 2 || 0 || 0 || 1 || 0 || 0 ||<bgcolor=#dcdcdc> '''3''' || 7 || 0 || 1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유희관]] || 0 || 0 || 0 || 0 || 0 || 0 || 2 || 0 || 0 ||<bgcolor=#dcdcdc> '''2''' || 5 || 2 || 1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시구: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승리투수: [[장원삼]] (6.1이닝 2실점) ▲패전투수: [[유희관]] (3.2이닝 2실점) ▲홀드투수: [[안지만]](0.2이닝 무실점), [[차우찬]](1이닝 무실점) ▲세이브투수: [[오승환]] (1이닝 무실점) ▲결승타: [[박한이]](4회 1사 만루서 유격수 땅볼) ▲홈런: [[홍성흔]] (7회, 1점) ▲MVP: [[장원삼]] ▲심판: 주심 나광남/1루 김병주/2루 김풍기/3루 강광회/좌선 최규순/우선 문승훈 ==== 상세 ==== 홈에서의 두 경기를 모두 내주고 적지인 잠실에서 3, 4, 5차전을 펼쳐야 하는 궁지에 몰린 삼성과 적지에서 두 경기를 모두 잡고 홈으로 삼성을 맞이하는 두산. 이번 한국시리즈 첫 낮경기에서 2차전처럼 누가 더 집중력을 발휘해 잡아내느냐가 향후 시리즈 흐름을 바꿀 가능성이 높았던 경기였다. 홈에서 2패를 당했기 때문에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 했던 삼성의 선발 [[장원삼]]은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하지만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하고 마는데, 1번 타자 [[이종욱]]의 선제 중전 안타를 허용했을 뿐더러 뒤이어 2번 타자 [[민병헌]]의 타석에서 포수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포일을 저질러 순식간에 무사 2루의 위기를 맞고 만다. 하지만 [[민병헌]]-[[김현수(1988)|김현수]]-[[최준석]]으로 이어지는 후속 타자들을 잘 처리하여 불안했던 1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는다. 이후 안정감을 찾았는지 6회까지 호투 릴레이를 펼쳤다. 두산 [[유희관]]도 요령있는 투구로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었다. 다만 제구가 평소보다 좀 높았고, 2루타도 3개나 간간이 허용하는 등 장타에 대한 우려도 나타내었다. 준PO, PO때만큼의 위력있는 모습은 아니었던 셈. 그럼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4회까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승부에 요동이 친건 4회 초, [[박석민]]의 2루타, [[최형우]]의 안타, 그리고 [[이승엽]]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손시헌]]이 박한이의 병살타성 유격수 땅볼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떨어뜨린다. 그리고 이를 주워 오재원에게 급히 송구하는데, 바운드 송구가 되어 [[오재원]]도 공을 놓치고, 이어 공을 찾았을 때에는 발이 떨어진 상태여서 발을 급히 갖다대었다. 1루주자 였던 이승엽은 병살타성 타구를 보고 천천히 뛰다가 손시헌의 이상한 송구를 한 후에야 뒤늦게 달리기 시작했고, 오재원이 공을 찾은 그 순간에서야 2루에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이런 막장 속에서 결과는 주자 올 세이프에 3루 주자 홈인. 그러나 오재원이 자신의 발이 먼저였다고 심판에게 항의를 한다. 이에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도 나와 항의를 한다. 그러나 판정은 규정상 번복되지 않았고, 손시헌에게는 송구 실책이 부여되었다. 슬로우비디오로 보면 분명 아웃이었다. 당시에 비디오판독이 있었다면 게임 양상이 달라져 두산이 3차전을 이기고 우승할 수도 있었던 명백한 오심이다. 박근혜 시구로 고향?팀인 삼성에게 유리한 판정을 했다고 김풍기를 비난하던 네티즌도 상당수 있었음 이어진 1점차 1사 만루 상황,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좌익수 앞 희생플라이를 치고, 김현수가 홈으로 송구하지만 이게 높게 들어오면서 간발의 차이로 주자 [[최형우]]의 발이 먼저 들어간다. 이에 대해 또다시 항의를 하고, 코칭스태프가 나와서 이의제기를 한 뒤 [[유희관]]과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을 다독인다. 이후 기록실에서 주심에게 뭔가를 지적하더니 이는 선발투수 [[유희관]]의 강제강판 사태로 이어진다. 자세히 설명하면, [[박석민]]에게 2루타를 맞은 상황에서 [[정명원]]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서 작전 지시를 했고, 이지영 타석의 희생타 때 홈 경합 과정에서 세이프가 되자 항의하기 위해 [[강성우]] 배터리코치가 김진욱 감독을 따라 올라왔는데, '''[[강성우]] 배터리코치가 파울라인 안으로 들어와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에게 뭔가 작전지시를 했고, 그 지시를 받은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이 마운드로 올라갔다.''' 이것이 코칭스태프의 마운드 방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한 이닝에 2번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올 경우 투수를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는 규정이 적용된 것. 때문에 [[유희관]]은 무조건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야구규칙 116페이지 8.06조 (e)항의 원주 항목 참조.] 5회와 6회는 양 팀 모두 소강 상태에 들어가고, 7회 초 박한이가 [[오재원]]의 실책으로 출루하고 이지영의 번트로 1사 2루를 만든다. 여기서 박한이가 최재훈의 방심을 틈타 3루 도루를 감행, 성공하고 [[홍상삼]]이 풀 카운트에서 포크볼을 바닥에 던지면서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이 알을 까면서 홈인. 3점차가 된다. 두산은 홍성흔의 홈런과 오재원의 2루타, 교체되어 나온 안지만을 상대로 손시헌의 적시타로 3:2까지 추격하지만 뒤이어 나온 차우찬과 오승환이 실점하지 않으면서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1승을 챙겼다. 정리하자면 삼성은 홈에서 당한 2연패에 대한 부담을 이 경기에서 어떻게든 끊어 반격의 실마리를 잡아야 할 경기였고,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끝내 이기면서 천금같은 값진 1승을 거둬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한 반격의 기틀을 잡았다. [[장원삼]]이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경기를 잘 풀어갔고, [[안지만]]이 다소 불안했으나 [[차우찬]]-[[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깔끔하게 막아서 승리를 지켰다. 특히 2차전에서 4이닝 53구라는 무리한 투구 끝에 호투하고도 패하여 우려가 심했던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타선의 답답한 부진은 여전하여 팬들의 가슴을 더 터지게 만들고[* [[병살타]]만 3번이나 기록했다. 그 중 두 번은 [[박석민]]이 기록. 손시헌의 에러가 없었다면 병살타는 네 번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오승환까지 투입되게 만든 것이 아쉽다. 득점한 3점은 모두 상대 실책과 애매한 판정, 그리고 폭투로 거둔 점수라 적시타는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타선의 부활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우스갯소리로 손시헌, 홍상삼, 그리고 김풍기 2루심이 1타점씩 올린 3점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반면 두산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 판정이 아쉽지만[* 엄밀히 따지면 두산 역시 플옵 3차전에서 김재호의 반칙 플레이를 심판이 못 보고 지나친 덕분에 승리를 거두긴 했다. 역사는 돌고 도는 셈] 그렇다고 두산 입장에서도 잘한 경기는 결코 아니었다. 코칭스태프의 지나친 흥분으로 인한 판단 미스로 호투하던 [[유희관]]을 조기강판으로 이어져 불펜 소모를 자초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벤치의 실책.[* 하지만 유희관이 3.2이닝 52구 투구수를 기록하고 내려왔기 때문에 경기 양상에 따라 불펜으로 활약할 여지도 생겼다.] 물론 그 불펜진은 짧게 짧게 투수교체를 단행한 끝에 무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불펜진이 얼마나 더 선전할지도 미지수다. 특히 홍상삼의 계속된 부진은 두산 입장에서는 한번쯤 고민의 여지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탄탄하던 내야진이 실책 2개를 기록하여 집중력이 떨어진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 상황. 준PO, PO를 거치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극심한 체력 소모는 당연했고, 결국 체력 소모에 따른 집중력 상실이 내야실책 2개로 연결되고 그것이 또 실점까지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뼈아팠다. 그래도 3:0으로 뒤진 상황에서 [[홍성흔]]과 [[오재원]]의 투혼으로 3:2까지 추격하는 등 저력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었지만. 그러나 [[이원석(1986)|이원석]]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과 파울타구 맞고도 홈런쳐서 절뚝거리며 들어온 [[홍성흔]], 그리고 손시헌의 적시타때 홈으로 들어온 [[오재원]]의 햄스트링 부상 등 부상환자들이 속출하여 전력의 공백이 생긴 점은 남은 경기에서도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게 되었다. ==== 기타 ==== * 경기 전까지 시구자와 관련된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돌연 '''[[박근혜]] 대통령'''이 시구를 했는데 이는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 신분으로 시구를 한 사람은 1982년 원년 개막전의 전두환 전 대통령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4년 한국시리즈와 1996년 개막전 시구를 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년 올스타전에서 시구했다. 여담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은 프로야구 출범 이전에 임기가 있었기에 1967년 제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시구를 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잠실에서 치러진 [[2003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서울시장 신분으로 시구를 했고, 2008년 시즌 개막전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사전에 유출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1994년 한국시리즈|1994년]] 당시 시구한 [[김영삼]] 대통령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경기 시작 후 2회 말까지 중학교 야구부원들과 중앙 탁자석에서 경기 관람 후 자리를 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595822|기사]]] * [[허구연]]의 [[기승전돔]] 드립도 자주 나왔다. 아무래도 '''대통령'''이 왔으니 이때다 싶었던 것. 어쨌거나 허구연이 홍상삼 투수가 나올때 폭투 조심하라고 하자마자 바로 폭투가 나와서 또 [[작두]]를 탔다. * 이 날 유희관의 강제 강판에 대해 먼저 제기한 측은 심판이 아닌 기록관이었다. 당시 항의 덕분에 심판이 코칭스태프가 몇 번 올라왔는지에 대한 생각을 못했던 듯 하다.[* 야구 기록원의 의무 중 하나가 바로 '''심판이 규칙을 잘못 적용할 때 개입하여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때 유희관 선수의 강판도 규칙을 적용한 것이기에 [[http://www.yachin.co.kr/w/3/102|기록원의 정당한 개입이 될 수 있다.]]] * 이 경기를 포함하여 삼성은 잠실 8연승, 두산은 잠실 9연패를 기록. 둘 다 [[2005년 한국시리즈]]로부터 이루어졌다.(삼성은 2005년 승승, 2006년 승 2011년 승, 2012년 승승, 반면에 두산은 2005년 패패, 2007,2008년 패패패패패패를 기록했었다.) === 4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중견수|CF]] || 1 || [[이종욱]] || [[중견수|CF]] || || 2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2 || [[정수빈]] || [[우익수|RF]] || || 3 || [[채태인]] || [[1루수|1B]]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 4 || [[최형우]] || [[좌익수|LF]] || 4 || [[최준석]] || [[지명타자|DH]] || || 5 || [[박석민]] || [[3루수|3B]] || 5 || [[오재일]] || [[1루수|1B]] || || 6 || [[이승엽]] || [[지명타자|DH]] || 6 || [[양의지]] || [[포수|C]] || || 7 || [[박한이]] || [[우익수|RF]] || 7 || [[손시헌]] || [[유격수|SS]] || || 8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포수|C]] || 8 || [[허경민]] || [[3루수|3B]] || || 9 || [[정병곤]] || [[유격수|SS]] || 9 || [[김재호]] || [[2루수|2B]] || || SP ||<-2> [[배영수]] || SP ||<-2> [[이재우]] || ==== 스코어보드 ==== ||<-15><bgcolor=#131230> {{{#ffffff '''한국시리즈 4차전, 10.28(월), 18:02 ~ 21:32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5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배영수]] || 0 || 0 || 0 || 0 || 0 || 0 || 0 || 0 || 1 ||<bgcolor=#dcdcdc> '''1''' || 4 || 1 || 5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이재우]] || 2 || 0 || 0 || 0 || 0 || 0 || 0 || 0 || - ||<bgcolor=#dcdcdc> '''2''' || 6 || 0 || 6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 시구: 모연희[* 동대문 야구장의 장내 아나운서였던 분. 야구 역사계의 산 증인에 해당하는 분이다.] ▲ 승리투수: [[이재우]] (5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배영수]] (1.1이닝 2실점) ▲ 승리팀 홀드투수: [[데릭 핸킨스]](2.2이닝 무실점), [[정재훈(1980)|정재훈]](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윤명준]] (0.1이닝 무실점) ▲ 결승타: [[최준석]] (1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MVP: [[이재우]] (5이닝 무실점) ▲ 심판: 주심 문승훈/1루 강광회/2루 김병주/3루 최규순/좌선 최수원/우선 김풍기 ==== 상세 ==== 두산은 [[홍성흔]]과 [[오재원]], [[이원석(1986)|이원석]]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포스트시즌의 영웅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역시 체력 소모 문제로 선발출장하지 않으며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한데다, 팬들은 선발이 [[이재우]]에 포수가 [[양의지]]라[* 포스트시즌에서 양의지가 선발출장한 경우 필패라는 여러모로 안 좋은 징크스가 있었다.] 불안해했다. 삼성 선발 배영수가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2실점으로 강판당하였고, 차우찬이 사실상 4차전 선발 역할을 하였다. 차우찬은 100구를 던져가며 6과 1/3 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였지만 정작 타선이 물방망이만 과시하면서 점수를 필요할 때 뽑지 못해 호투가 빛이 바랬다. 차우찬의 4차전까지 기록은 9이닝 133구 1실점. 이에 반해 두산의 선발투수 [[이재우]]는 4회초 위기에 몰렸지만 삼진으로 2사 만루 위기를 탈출하면서 [* 여기에는 박석민의 삽질이 한몫했는데, 2볼 이후 2개 연속으로 명백히 존을 벗어난 투구에 배트가 나가 파울 두개를 쌓고 순식간에 2-2, 그후에 스트라이크로 '''루킹 삼진'''을 당한게 컸다.] 5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69920|4차전 MVP로 선정]]되었다. 또한 포스트시즌 전부터 두산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불펜진은 포스트시즌 전체 19이닝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95를 기록, 스스로 약점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날 역시 핸킨스-정재훈-윤명준이 단 1실점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핸킨스의 경우는 포스트시즌 5경기 10.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이어가 시즌 중의 논란을 씻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54841|불펜의 핵으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타선에 있어서 두산은 1회말 정수빈의 기습번트로 인한 내야 안타 - 김현수의 볼넷 - 최준석의 적시 2루타, 양의지의 희생타로 2점을 뽑았지만 추가득점 기회마다 더블플레이 등으로 맥을 끊으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으나, 삼성이 두산보다 더 빈곤한 타격을 과시하였다. 삼성 클린업 타선은 계속해서 답답했는데, 특히 이승엽은 시리즈 내내 철밥통 수준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중요할 때는 아무것도 못하는 민폐만 끼쳐 이런 이승엽을 믿고 계속 기용하는 류중일에 대한 비판도 거칠었다. 특히 9회초 선두타자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이 때는 2점차였고, 최형우는 동점 주자도 아니었는데 대주자 정형식으로 교체한 류중일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박석민이 볼넷으로 나간 1, 2루에서 자칫 더블플레이 코스의 땅볼이 간신히 행운의 진루타가 된 건 이날 이승엽의 대표적인 삽질. 결국 삼성은 9회초 1아웃 만루 기회를[* 이건 정재훈이 박한이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1사 만루작전을 선택한 것이다.]희생타로 간신히 1점 내고 경기는 2:1로 내주며 시리즈 전적 3:1로 벼랑에 몰렸다. 여러모로 유리한 고지에 있던 삼성은 이제 남은 경기를 모두 배수진으로 임하지 않으면 삼성에겐 굴욕적인 한국시리즈 역사의 위기에 놓일 처지가 되었다. 아예 4차전 삼성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46869|이길 자격도 없었다]]는 독한 디스성 제목의 기사도 나왔다. 실제로 삼성은 4경기 내내 적시타가 단 1개밖에 없었다. ==== 기타 ==== [[파일:/image/416/2013/10/28/30000328609_59_20131028210002.jpg]] * 8회초 [[정형식]]의 타석 때 심판 뒤로 고양이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번 경기로 삼성은 잠실 7연승이 깨졌고 두산은 잠실 9연패를 벗어났다. *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은 '''4차전까지 4득점 이상 한 경기가 없었다'''. 이번 4차전까지 양팀의 총 득점은 두산 16점, 삼성 7점. 다행히 5차전에서부터는 그 상황을 벗어나는 모습이 보여졌다. * 4차전 후 나오는 기사들이 삼성 팬들의 분노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29113206810|믿는 선수가 안 터지니까 속이 터진다. 그래도 경험있는 선수들이니 관록과 노하우를 믿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91476|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스윙이 커진다]]는 대책없는 코칭스태프의 발언이라든가. 심지어 두산의 이재우조차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525790|초반에 존이 흔들려서 힘들었는데 상대가 알아서 파울을 쳐줬다. 삼성 타선이 KS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예상 밖이었다]]고 대놓고 디스할 지경.[* 일본프로야구 매니아들은 이재우의 발언을 보고 이것이 생각났을 것이다. 바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간의 대결로 펼쳐진 [[1989년 일본시리즈]] 3차전이 끝난 이후 3차전 승리 투수였던 카토 테츠로의 경기 후 인터뷰.''' 3차전까지 요미우리는 3경기에서 6득점밖에 못 하는 등 타자들이 빌빌대다가 0:3으로 시리즈 스윕을 당할 처지에 놓여 있었는데, 3차전 당시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가져간 카토 테츠로는 "'''요미우리 타자들 박력이 모자르네요. 차라리 롯데 타자들이 더 무섭네요.'''"라고 인터뷰해 요미우리 타자들의 기를 되려 살려줬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일본프로야구 1989 시즌 퍼시픽리그 꼴지는 [[치바 롯데 마린즈|롯데 오리온즈]]. 한편 이 인터뷰는 공개된 장소도 아닌 라커룸으로 향하는 통로에서 행해진 인터뷰였고 3연패로 몰리던 요미우리의 기를 살리기 위해, 요미우리빠 기자들에 의해 발언의 취지가 왜곡되어 기사화되었다는 진실이 숨어 있었다. 가토는 롯데는 언급도 안 했고 기자들이 낚시성으로 "요미우리의 타선이 롯데보다 더 약해보이지 않냐?"는 질문에 "거인은 투수력으로 우승한 팀이라서 그런지 타선은 좀..."이라고 대답했는데, 이 대답을 들은 기자들이 딱 걸렸구나 하고 가토가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기사로 쓴 것. 어쨌든 그 때문에 [[야마우치 가즈히로|센트럴리그 최강의 핵타선을 자랑]]했던 거인 선수단의 눈이 뒤집힌 것은 사실이고, 4차전에는 킨테츠 벤치의 미스와 1번타자로 선발출장했던 [[미노다 고지]][* 요미우리 엔트리 내 출장선수들 중 최고참으로 본래는 히로시마 카프빠돌이 출신이었으나 한큐에서 리즈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 프런트직원이 설사유망주라고 조롱하면서 프런트와 불화가 일어났고 결국 노쇠화가 겹쳐 본인이 트레이드 요구한 고향팀 히로시마행은 묵살당하고 고향에서 1000km나 떨어진 요미우리로 쫓겨났다. 사실 [[왕정치]]가 감독재임중이던 요미우리행을 주선한건 그담해 감독으로 재취임한 [[후지타 모토시]]였지만.]의 포문개방과 요미우리 하위타선의 활약으로 기사회생한 뒤, 5차전에서 [[하라 다쓰노리]]가 부진을 씻는 그랜드슬램으로 시리즈의 불씨를 다시 되살렸다. 그리고 그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리버스 스윕]]으로 시리즈를 가져간다. 2013 KS도 마찬가지로 이재우 발언 이후 삼성 타자들이 폭발하여, 삼성이 KS를 리버스 스윕에 가깝게 가져간 것을 보면 대한해협을 사이에 둔 데자뷰의 기운이 느껴질 정도다. '''거기다 삼성과 요미우리는 자매구단이다!'''. 다른 자매구단은 같은 닉넴쓰는 [[세이부 라이온즈]].] * 두산이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누가 우승하든 제로의 영역이 깨지게 됐다. 두산이 우승하면 최초의 4위 우승이라는 기록, 삼성이 우승하면 최초의 1승 3패로 열세에 놓여있던 팀의 리버스 우승이라는 기록이 세워진다. === 5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 || 1 || [[정형식]] || [[중견수|CF]] || 1 || [[이종욱]] || [[중견수|CF]] || || 2 || [[박한이]] || [[우익수|RF]] || 2 || [[정수빈]] || [[우익수|RF]] || || 3 || [[채태인]] || [[1루수|1B]]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 4 || [[최형우]] || [[좌익수|LF]] || 4 || [[최준석]] || [[지명타자|DH]] || || 5 || [[이승엽]] || [[지명타자|DH]] || 5 || [[오재일]] || [[1루수|1B]] || || 6 || [[박석민]] || [[3루수|3B]] || 6 || [[양의지]] || [[포수|C]] || || 7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7 || [[손시헌]] || [[유격수|SS]] || || 8 || [[이정식]] || [[포수|C]] || 8 || [[허경민]] || [[3루수|3B]] || || 9 || [[정병곤]] || [[유격수|SS]] || 9 || [[김재호]] || [[2루수|2B]] || || SP ||<-2> [[윤성환]] || SP ||<-2> [[노경은]]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5차전, 10.29(화), 18:34 ~ 22:32 (3시간 5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5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윤성환]] || 3 || 0 || 1 || 0 || 1 || 0 || 0 || 2 || 0 ||<bgcolor=#dcdcdc> '''7''' || 11 || 0 || 7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노경은]] || 0 || 1 || 3 || 0 || 1 || 0 || 0 || 0 || 0 ||<bgcolor=#dcdcdc> '''5''' || 10 || 0 || 2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파일:SBS_로고_2000[1].png|width=45]] | 캐스터: 박찬민 | 해설: 양준혁, 김정준''' || ▲ 시구: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 승리투수: [[릭 밴덴헐크]] (2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윤명준]] (1.1이닝 1실점) ▲ 세이브투수: [[오승환]] (1이닝 무실점) ▲ 홈런: [[채태인]] (1회 1점), [[최형우]] (3회 1점 이상 삼성), [[최준석]] (2회 1점, 5회 1점 이상 두산) ▲ 결승타: [[박한이]](8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MVP: [[박한이]] (8회 결승 적시타) ▲ 심판: 주심 김풍기/1루 최규순/2루 강광회/3루 최수원/좌선 나광남/우선 김병주 ==== 상세 ==== 이젠 완전히 벼랑에 몰린 삼성과 5차전에서 끝내고 홈구장인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맞이하고 싶은 두산간 총력전 가능성이 높았다. 당장 삼성의 류중일 감독은 벼랑끝이라며 총력전을 선언했다. 삼성은 어떻게든 이겨 6차전과 7차전이 펼쳐지는 홈 대구로 끌고 가야 했고, 두산 역시 괜히 6차전까지 가서 화근을 제공하느니 5차전에서 어떻게든 승부를 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시리즈 최고의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일단 경기를 시작하기 20분 전까지 비가 내렸기 때문에, 6시에 예정되었던 경기는 그라운드 정리를 할 때까지 지연되었다가 18시 35분에 시작했다. 시구자는 [[개그맨]]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뿜 엔터테인먼트]]에 나오는 자신의 배역인 사귀자의 모습으로 나와서 [[클라라(배우)|클라라]]의 시구 동작을 따라한 다음에 공을 던졌다. 5차전까지 내주면 2013 시즌을 접어야 하는 삼성이 먼저 힘을 냈다. 선발 노경은의 공이 맞아나가는 틈을 이용해 3번타자 [[채태인]]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4번 [[최형우]]부터 7번 [[김태완(1981)|김태완]]까지 연속 안타를 올리면서 2점을 추가 3:0으로 앞서가며 기세를 올렸다. 2차전 이후 오랜만의 적시타가 터졌고, 홈런은 1차전 박석민의 홈런 이후 4차전만에 나온것이었다. 하지만, 두산에는 최준석이 있었다. 최준석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윤성환의 공을 통타해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그 후 오재일이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이후에 손시헌이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하고 허경민이 내야안타로 2사 1,2루가 되었다. '''김재호가 유격수 앞 땅볼을 쳐서 아웃됐지만 이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381039|명백한 오심]]이였다.'''[* 만약 이것이 세입이 선언됐다면 2사 만루 역전을 넘볼 수 있는 커다란 찬스였다. 두산은 2차전에 이어서 2루에서만 오심 2개를 당하였다.] 2회 두산이 추격을 시작하자 삼성은 또 달아나기 시작했다. 삼성은 1아웃 이후에 나온 최형우가 다시 노경은의 공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4:1까지 차이를 벌렸다. 지난 2경기의 두산의 득점력을 본다면 승리는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그러나 두산의 추격은 그치지 않았다. 3회말 1사 이후 정수빈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갔고, 뒤이어 김현수가 좌전안타를 치며 1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최준석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정수빈을 불러들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타자 [[오재일]]이 좌중간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추는 2루타를 쳤고, 최준석까지 홈으로 들어오면서 두산은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결국 삼성은 선발 윤성환을 내리고 안지만을 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삼성은 5회초 채태인의 볼넷과 최형우의 내야안타로 만든 1사 1,2루 기회에서 박석민이 중전 적시타를 치면서 2루주자를 불러들여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두산은 5회말 최준석이 안지만의 직구를 통타해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이로써 최준석은 KS 9번째 멀티 홈런을 만들어냈다.]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두산은 [[노경은]]을 내리고 [[김선우(1977)|김선우]], [[윤명준]]을, 삼성은 [[윤성환]]에 이어 [[안지만]]과 [[선발 투수]]인 [[릭 밴덴헐크]]까지 투입하며 모두 배수의 진을 쳤다. 특히 헐크의 투입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승부의 추는 8회에 기울었다. 8회초 진갑용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정병곤이 기막힌 페이크 번트 슬래시로 연속안타를 쳐내며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다음타자 정형식이 절묘한 번트를 대면서 주자 2,3루 2번타자 박한이는 바뀐투수 정재훈의 공을 우전 적시타로 연결시키며 2점을 불러들였다. 스코어는 7:5. 삼성이 다시 앞서 나가는 순간이었다. 두산은 8회말 선두타자 김현수가 3-유간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믿었던 다음타자 최준석이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흐름을 끊어먹고 말았다. 사실상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9회초, 무사 1, 2루로 삼성이 더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놓쳤다. 이지영의 스퀴즈 상황에서 3루 주자 이승엽이 전혀 대비를 못하다 홈에서 아웃된 것이 백미. 그러나 '''사실 이 판정은 오심'''으로, 이승엽이 포수 양의지의 다리 사이로 홈을 스쳐 세잎이 되었으나 심판이 늦었다고 본 건지, 블로킹에 막혔다고 본 건지 아웃을 선언했다. 9회말 오승환이 등판했고 안타를 1개 맞긴 했으나 2개의 탈삼진과 1개의 뜬 공을 기록하며 세이브, 일단 삼성이 기사회생에 성공했고, 경기는 6차전으로 이어지게 된 동시에 대구에서 우승팀이 가려지게 되었다. 잠실에서 우승 축배를 들고자 한 두산은 홈에서 끝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 기타 ==== 삼성은 승리하긴 했지만 6차전 선발이 유력했던 밴덴헐크를 돌려씀에 따라 6차전 선발이 누가 될지가 중요하게 되었다.[* 밴덴헐크가 물론 그렇게 많은 공을 던지진 않았으므로 하루 쉬고 6차전 선발도 가능하긴 하나 약간의 무리수가 있고 장원삼은 3일 쉬고 등판하게 되어 이 역시 무리수가 있다.] 반면 두산의 경우 [[더스틴 니퍼트]]가 5일 쉬고 정상적으로 등판이 가능하기 때문에 6차전의 선발 싸움이 중요해졌다. 이날엔 오심이 2개나 나왔으나 3차전과 달리 묻혔다. 일부 두산팬들은 5:5의 동점상황에서 불안한 [[정재훈(1980)|정재훈]]을 올린 데 이어 [[홍상삼]]-[[김명성(1988)|김명성]]으로 이어지는 교체에 '''돌커피''', '''무능한 감독'''이라고 까댔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스코어상 한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상태였고, 삼성이 선발자원이었던 밴덴헐크까지 투입하는 등 강수를 둔 반면 두산은 불펜 대기중이었던 [[유희관]]이나 6경기를 치를 경우 선발로 예상된 [[니퍼트]]를 투입하지 않았다. 물론 동점 상황에서 유희관을 올려서 혹시 막았다고 하더라도 타격지원이 뒷받침될지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밴덴헐크가 압도적인 구위로 두산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었고, 또한 끝판대장 오승환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진욱 감독은 유희관을 불펜에 대기시키고 있었지만, 리드를 한번도 잡지 못했기 때문에 유희관을 아꼈다고 인터뷰를 했다. === 6차전 ===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수빈]] || [[우익수|RF]] || 1 || [[배영섭]] || [[중견수|CF]] || || 2 || [[허경민]] || [[3루수|3B]]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3 || [[채태인]] || [[1루수|1B]] || || 4 || [[최준석]] || [[지명타자|DH]] || 4 || [[최형우]] || [[좌익수|LF]] || || 5 || [[오재일]] || [[1루수|1B]] || 5 || [[이승엽]] || [[지명타자|DH]] || || 6 || [[손시헌]] || [[유격수|SS]] || 6 || [[박석민]] || [[3루수|3B]] || || 7 || [[이종욱]] || [[중견수|CF]] || 7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 8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포수|C]] || 8 || [[진갑용]] || [[포수|C]] || || 9 || [[김재호]] || [[2루수|2B]] || 9 || [[정병곤]] || [[유격수|SS]] || || SP ||<-2>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SP ||<-2>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6차전, 10.31(목), 18:04 ~ 21:42 (3시간 38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1 || 0 || 0 || 0 || 1 || 0 || 0 || 0 || 0 ||<bgcolor=#dcdcdc> '''2''' || 9 || 0 || 8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0 || 0 || 1 || 0 || 0 || 2 || 3 || 0 || - ||<bgcolor=#dcdcdc> '''6''' || 8 || 0 || 2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 시구: [[배상문]][* [[대구광역시]] 출신의 프로 골퍼] ▲ 승리투수: [[심창민]] (1.1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더스틴 니퍼트]] (6.2이닝 6실점) ▲ 홀드: [[권혁]](0.1이닝 무실점), [[안지만]](1.2이닝 무실점) ▲ 세이브: [[오승환]](0.1이닝 무실점) ▲ 홈런: [[정수빈]](1회 1점), [[최준석]](5회 1점. 이상 두산), [[채태인]](6회 2점) [[박한이]](7회 3점. 이상 삼성) ▲ 결승타: [[채태인]](6회 무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MVP: [[채태인]](6회 역전 결승 투런 홈런) ▲ 심판: 주심 김병주/1루 최수원/2루 최규순/3루 나광남/좌선 문승훈/우선 강광회 ==== 상세 ==== 일단 대구까지 승부를 몰고 온 삼성이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시리즈 역전 가능성이 낮아 보였다. 그 이유가 바로 6차전 상대팀 선발이 삼성 공인 천적 [[더스틴 니퍼트|니퍼트]]였기 때문이었다. [[더스틴 니퍼트|니퍼트]]는 삼성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악마 수준이었다. 2011년 두산 입단 후, 3년 동안 통산 삼성전 성적이 '''12경기 8승 1패 2.09'''에 달했고, 2013 시즌만 봐도 '''3경기 3승 1.89'''에, '''2차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꼼짝 못하고 당하기만 하였기에 니퍼트를 공략할거라 기대한 삼성 팬들은 거의 없었다. 특히나 니퍼트에게 1패를 안긴 경기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었지, 대구 구장에서는 니퍼트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말그대로 니퍼트에게는 대구 구장이 약속의 땅이었다. 어쨌든 니퍼트란 큰 산을 넘지 못하면 안방에서 상대 팀의 우승 헹가레를 구경할 치욕의 현장이 되기에, 삼성 팬들은 작은 기적을 바라고 있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삼성의 분위기는 우울했다. 5차전 불펜 등판하고 바로 6차전을 대비하던 밴덴헐크가 아무래도 무리였는지 준비 과정에서 이두근에 근육통이 있음을 파악하고, 류중일 감독은 한 이닝 정도만 막아달라고 선발 투수로 올린다. 하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수빈]]이 밴덴헐크에게 '''KS 사상 최초의 1회 초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하여 대구 삼성팬들의 심정을 착잡하게 했다. 이제까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2회 있었으나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최초. 역시나 근육통 때문인지 밴덴헐크는 150을 가볍게 넘던 구속이 140 초중반을 기록하며 2사에 1, 2루에 주자를 내보냈으나 다행히 더 이상 실점은 하지 않고 위태위태하게 막아냈다. 다음으로 올라온 삼성의 투수는 [[배영수]]. 배영수는 1.1이닝만에 2실점하고 강판된 4차전보다는 공이 괜찮아 보였으나 말 그대로 최악보다 나은 차악 정도로 여전히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다. 거기다 2개의 몸에 맞는 볼을 던져 2사 만루를 허용한다. 그러나 김현수가 좌익수 쪽 큰 타구를 치지만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최형우]]에게 잡히며 공격 종료. 한편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니퍼트]]는 역시 삼성 전문킬러 답게 2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쳐나갔다. 하지만 3회 진갑용에게 안타 타구에 좌익수 [[김현수(1988)|김현수]]가 타구를 잡으려다 공을 차면서 공은 3루 파울 지역 안으로 깊숙히 굴러갔고, 그 틈을 타 진갑용은 2루까지 안착, 순식간에 무사 2루로 둔갑하고 만다.[* 원 바운드 처리해서 단타가 되었을 타구가 '''김현수의 발을 맞고 굴절''' 되는 바람에 2루타가 되었다.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바운드를 노려서 잡았으면 진갑용의 느린 발로는 2루를 노리기 어려웠을 것이므로 아쉬운 실책성 플레이.]를 허용한 이후 무사 주자 2루가 되었고 이어진 [[정병곤]]의 희생번트와 [[배영섭]]의 희생 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 이후 니퍼트는 5회 말 더블 스틸을 허용하는 등 흔들렸으나[* 최재훈이 빠른 송구로 정병곤의 2루 도루를 막는듯 싶었으나 유격수 김재호가 공을 놓쳐 세잎이 된다.] 추가실점 없이 경기를 유지했다. 반면 두산은 5회 초에 교체된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최준석]]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장외 솔로 홈런을 뽑아 내며 2:1로 다시 달아난다. 최준석은 이 홈런으로 포스트 시즌에서만 정규 시즌 홈런 개수(7개)에 육박하는 6개의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다 결국 6회 삼성 공격의 혈이 뚫려버렸다. 선두타자 박한이가 좌전안타를 치면서 기회를 만들었고, 다음타자 채태인이 '''니퍼트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이 한방으로 삼성이 단숨에 3:2로 역전해버렸다.[* 특히 채태인에게 뿌린 공은 바깥쪽 낮은 코스에 제대로 들어간 체인지업이었다. 앞서 이승엽과 최형우가 연달아 헛방망이를 돌리게 만든 그 공으로 말하자면 실투가 아닌 제구가 잘된 공이었는데 채태인이 '''초구부터 밀어때려 홈런을 만들었다.''' 즉, 타석에 들어섰을때부터 체인지업을 제대로 노리고 들어왔다는 소리. 이후 인터뷰에서 니퍼트의 직구를 쳐내기 힘들어서 체인지업을 노렸다고 한다. 니퍼트도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했는지 마운드에 주저 앉아버렸다.] 하지만 두산은 한국시리즈 전경기 등판한 윤명준을 제외하고는 믿을만한 투수가 헨킨스 뿐이었으므로 빠른 투수교체 대신 투수를 아끼려는 생각으로 두산은 니퍼트를 7회까지 계속 끌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두산 코치진의 희망과는 달리 7회에 니퍼트의 구위는 무척 떨어져 있었고, 투구 수도 100개를 훌쩍 뛰어 넘었다. 결국 7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박한이의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까지 허용하면서 6실점을 하고 강판당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이 와중에 지는 경기에서 윤명준을 또 올려서 한국 시리즈 전 경기 출장 기록을 만들어주는 등 두산 코칭스태프는 미친듯이 까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49642|관중들 응원 등의 소리가 커서 의사전달에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말은 하였으나, 불펜서 몸을 풀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미 까여도 할말 없었다. 그 후 9회에 신용운이 나와서 민병헌을 삼진, 최준석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깔끔하게 매조짓나 했으나, 투아웃에 오재일 타석에서 잘던지던 신용운을 강판시키고 [[조현근]]이 나온다. 조현근은 오재일에게 볼넷, 손시헌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주자를 연속 출루 시키는 등 영 미덥잖은 투구를 보이자 결국 [[오승환]]이 올라와 마지막 타자를 깔끔하게 뜬공처리하면서 시리즈 승부는 마지막 7차전에서 결정나게 되었다. 삼성은 5차전부터 살아난 타선에 힘입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투수진 대신 타격전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투수쪽에서는 매이닝마다 주자들을 출루시키는 등 위기가 자주 찾아왔지만, 그때마다 한박자 빠른 투수교체를 단행하여 실점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두산은 슬슬 장기전에 따른 피로가 드러난 탓인지 2차전서 오승환이 지킬 동안 잔루만 미친듯이 적립하던 삼성이 생각날 정도로 1~3회까지만 잔루가 '''8개'''였음에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그 동안 삼성이 편하게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가 넘어가고 말았다. 삼성이 생각보다 투수를 많이 썼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삼성의 타격진이 살아나는 반면 두산은 침체되어 있고, 특히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 있을 때의 집중력이 삼성이 좋아졌으며, 1,2차전의 삼성의 침체된 타격 사이클이 삼성이 아닌 두산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는 점에서 삼성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건 사실. 다만 [[신용운]] 하나로 끌지 않고 오승환의 등판 없이 막아보려다 [[조현근]]을 등판시켰지만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하는 투구를 보여 결국 오승환을 등판시켜 투수력을 괜히 소모시킨게 삼성에게는 아쉬운 점. 두산은 확실한 삼성킬러 니퍼트를 내세우고도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삼성보다 안타와 볼넷을 훨씬 더 많이 기록하고도 '''잔루 14개'''로 자멸한 것이 이날 경기의 결정적인 패인.[* 2차전에서 삼성이 한국시리즈 최다 잔루(16개)를 세워서 최다 잔루 역대 3위 기록이다.] 거의 매이닝 출루하면서 찬스를 잡았음에도 2차전에서의 삼성처럼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밥상을 뒤엎고 잔루만 줄창 쌓아대고 자멸했으니 두산으로선 당연히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었던 경기였다. 또한 6회부터 흔들리던 니퍼트를 제때 교체하지 못했던 것도 결국 참사를 불렀다. 이래저래 공수 모두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체력적인 한계가 눈에 띄게 보였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기세가 꺾인 이상 체력싸움으로 가야하는데 거듭된 경기로 지친 탓인지 야수진들의 타격 사이클은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특히 최준석과 오재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플라이로 물러나는데 문제였는데, 삼성 투수들의 구위가 시즌에 비해서는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산 타자들의 파워가 그 구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계속해서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날 홈런도 두산, 삼성 모두 각각 두 개씩 터뜨렸는데, 두산은 '''솔로 홈런'''만 2개를 기록했고, 반면 삼성은 '''투런 홈런''',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여 홈런의 영양가에서 큰 차이가 났다. 종합하자면 체력, 공수 밸런스, 감독의 투수 운용, 집중력, 정신력 모든 면에서 두산이 확연히 밀린 경기였다. 시리즈 동률을 허용한 것은 물론 분위기마저 삼성에게 넘겨준 건 덤. 그동안 유리했던 시리즈 상황을 스스로 까먹은 격이 되어 마지막 7차전은 그야말로 장담을 하기 힘들 정도로 핀치에 몰리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전날 선발이었던 [[윤성환]], 다음날 선발인 [[장원삼]]과 불안한 구위의 [[김건한|김희걸]]을 제외한 투수 9명을 모두 올렸다. '''다시 말해 오늘 지면 끝장이라는 생각으로 가용 가능한 투수를 모두 마운드에 등판시켰다.''' 이에 비해 두산은 니퍼트가 흔들릴때 강수를 둬서 실점을 틀어막는 대신 투수를 아끼기 위해 니퍼트의 구위가 떨어졌음에도 교체하지 않고, 전날 등판한 윤명준은 그대로 올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만일 이날 두산이 이길 생각으로 삼성과 마찬가지로 가용 가능한 투수를 모두 소모했다면 한국 시리즈는 6차전에서 끝났을지도 모를일이었지만 결국 두산은 패배했고 김진욱 감독은 한국 시리즈 8차전을 생각하는 희대의 명감독이라는 조롱을 들어야만 했다. ==== 기타 ==== * 이날 [[박한이]]의 쓰리런으로 박한이는 한국시리즈 통산 타점 25타점, 득점 30점, 안타 45개, 총 루타 65루타 볼넷 27개로 5개 부문서 통산 1위에 등극하였다. 마침 이날에는 박한이의 부인과 가족들이 관중석에서 관람하고 있는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 그리고 결과적으로 박한이는 이 날의 활약 덕분에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되었다. || [[파일:UbwKJrn.jpg]] || || 2013년 한국시리즈 6차전 당시 투수 등판 기록 || * 삼성은 이 날 9명의 투수가 등판하면서 2006년 5차전과 타이 기록인 아홉명의 투수가 등판하였다.(벤덴헐크-배영수-차우찬-심창민-권혁-안지만-신용운-조현근-오승환) 다른 점이라면 2006년 5차전은 15회 끝에 무승부로 갔다는 점이지만. === 7차전 === ||<-3><bgcolor=#131230> {{{#ffffff '''두산 베어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ed1c24> {{{#ffffff 타순}}} ||<bgcolor=#ed1c24> {{{#ffffff 선수명}}} ||<bgcolor=#ed1c24>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이종욱]] || [[중견수|CF]] || 1 || [[배영섭]] || [[중견수|CF]] || || 2 || [[손시헌]] || [[유격수|SS]]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김현수(1988)|김현수]] || [[좌익수|LF]] || 3 || [[채태인]] || [[1루수|1B]] || || 4 || [[최준석]] || [[지명타자|DH]] || 4 || [[최형우]] || [[좌익수|LF]] || || 5 || [[양의지]] || [[포수|C]] || 5 || [[박석민]] || [[3루수|3B]] || || 6 || [[오재일]] || [[1루수|1B]] || 6 || [[이승엽]] || [[지명타자|DH]] || || 7 || [[이원석(1986)|이원석]] || [[3루수|3B]] || 7 || [[김태완(1981)|김태완]] || [[2루수|2B]] || || 8 || [[정수빈]] || [[우익수|RF]] || 8 || [[진갑용]] || [[포수|C]] || || 9 || [[김재호]] || [[2루수|2B]] || 9 || [[정병곤]] || [[유격수|SS]] || || SP ||<-2> [[유희관]] || SP ||<-2> [[장원삼]]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7차전, 11.01(금), 18:04 ~ 21:52 (3시간 48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 [[유희관]] || 1 || 0 || 1 || 0 || 0 || 0 || 1 || 0 || 0 ||<bgcolor=#dcdcdc> '''3''' || 9 || 2 || 2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장원삼]] || 1 || 0 || 0 || 0 || 1 || '''5''' || 0 || 0 || - ||<bgcolor=#dcdcdc> '''7''' || 12 || 1 || 6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 시구: [[손예진]] ▲ 승리투수: [[안지만]] (1이닝 1실점) ▲ 패전투수: [[데릭 핸킨스]](5.1이닝 5실점 2자책) ▲ 홈런: [[손시헌]](7회,1점) ▲ 결승타: '''없음'''[* 최형우의 내야땅볼 때 이원석의 실책으로 결승점이 났기 때문에 결승타를 친 타자는 없다.] ▲ MVP: [[박석민]](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 [[KBO 한국시리즈]] MVP: [[박한이]](타율 0.292, 24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 6득점 2도루, 총 73표 중 40표 획득) ▲ 심판: 주심 강광회/1루 나광남/2루 최수원/3루 문승훈/좌선 김풍기/우선 최규순 ==== 경기 전 ==== 시리즈가 7차전까지 진행되면서 두 팀 모두 전례가 없었던 기록에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다. * '''삼성: 한국시리즈 최초 1승 3패로 몰린 스코어에서 우승하기''' 한국시리즈에서 한 팀이 1승 3패로 몰린 경우는 총 13차례 있었지만, 그 중 뒤지던 팀이 시리즈를 역전 우승으로 끝낸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다만 포스트 시즌 전체로 눈을 돌리면 딱 1차례가 있다. 1999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을 만나 1승 3패로 끌려가고 있었으나 5차전에서 호세의 홈런으로 기사회생 한 이후 6,7차전을 내리 가져간 역사가 있다. 팀 역사 상으로도 삼성은 한국 시리즈 1차전을 패배하고 역전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두산: 현재와 같은 계단식 포스트 시즌에서 4위팀으로 출발해서 우승하기'''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한화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1999년은 드림·매직 양대리그로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때 정규시즌 1위가 '''두산'''. 그런데 두산은 한화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단, 이때는 양 리그의 1,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7전 4선승의 플레이오프를 한 이후 각각의 승자가 한국시리즈에서 붙는 방식이었기에 하위팀에게도 페널티가 거의 없었다. 팀 역사 상으로 볼 때 삼성과는 반대로 두산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하고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만약 두산이 우승한다면 삼성에게 '''10번째 준우승'''을 안겨주게 된다. 이는 유일한 두 자릿수 준우승. 한편 이날 7차전을 KBS2에서 중계하면서, 같은 날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생중계가 취소되었다.''' 행사는 19시 30분부터 예정대로 개최되지만, 방송은 야구중계 이후 녹화방송이 되었다.[*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중계는 KBS2, MBC, SBS가 번갈아 가면서 중계를 함에 따라 (열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경기에 대한 일정을 포함해서) 중계 방송사가 확정된 상황에서 중계를 취소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대종상]] 영화제 측에선 '''"7차전까지 갈거라고 예상을 못했다"'''라고 변명을 해서 더 욕을 먹었다. 그리고 50회 대종상도 ''' '대충상' '''이라는 욕을 먹었다.] 한편 이날 삼성은 거의 같은 타순을 유지했으나, 두산은 타격감이 부진한 손시헌을 2번으로 올리고 양의지를 5번으로, 오재일을 6번으로 올려 의구심을 자아냈다. ==== 상세 ==== [[파일:/image/109/2013/11/01/201311012104770953_5273995806369_59_20131101210802.jpg]] 이날 경기 한장 요약.jpg[* 대표적인 [[두산 베어스]]의 광팬인 [[K.WILL|케이윌]]이 직관 승률 100%라고 뮤직뱅크가 취소된 틈을 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으로 직접 내려갔지만, 폭풍 5실점으로 경기가 기울자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케이윌은 삼성팬이었다. --예?-- 가족이 삼성팬이였으나 혼자 두산팬으로 갈아탔는데, 본의아니게 삼성이 우승한 것을 눈 앞에 보게 됐다.] 6차전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춘 삼성은 여세를 몰아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7차전마저 잡고 기적의 대역전 우승을 일궈내고자 하였고, 시리즈 동점을 허용한 두산도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예상대로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결정적인 실책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두산의 클러치 실책을 틈타 빅 이닝을 만들면서 우승을 확정지었고, 반면 두산은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터진 실책 하나로 인해 자멸하면서 목전에 둔 우승컵을 허망하게 내주고 말았다.[* 사실 삼성도 앞선 3회에서 그동안 수비에서 잘해주던 [[정병곤]]이 실책하면서 1:1에서 2:1로 리드를 허용하긴 했으나, 그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아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이 6회의 두산과 달랐다. 즉, '''실책으로 인한 후폭풍과 뒷수습'''에서 양팀의 운명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초반은 두산이 좋았다. 이 경기 전까지 침묵하던 [[김현수(1988)|김현수]]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 하지만 1회말 삼성은 [[박석민]]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다. 3회 초, 정병곤이 1사 1,2루 상황서 최준석의 땅볼을 잡고 송구하는 과정에서 공을 떨어뜨리는 실책을 하며 1사 만루를 만든다. 이 기회서 두산은 [[양의지]]가 희생 플라이를 쳐 1점 추가. 2-1로 경기는 두산쪽으로 기우나 했지만.. 5회 말, 유희관이 크게 흔들리면서 무사 만루를 만들며 결국 강판되고 만다. 박석민이 짧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타석에는 '''시리즈 23타수 3안타 0타점'''의 [[이승엽]]. 하지만, 이승엽은 기어이 한 건 해내고야 말았다. 바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쳐낸 것. 하지만 후속타자 김태완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동점에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운명의 6회말''', 정병곤이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다. 후속타자 배영섭이 쓰리 번트 실패로 아웃되었으나 박한이가 좌중간 안타로 1사 2, 3루를 만들고, [[데릭 핸킨스]]와 양의지 배터리는 채태인을 거르고 1사 만루를 만든다. 이어진 타석에서 [[최형우]]가 밀어쳐서 빗맞은 땅볼이 되어 3루수 이원석에게 갔고, 이원석이 이를 잡아 홈에서 [[포스 아웃]]을 시키기 위해 홈에 있던 포수 [[양의지]]에게 공을 던졌으나... 정작 그 공은 '''홈에 들어오던 [[정병곤]]의 손에 맞아 굴절이 되며 양의지가 잡지 못하고 두산 덕아웃으로 빠져버렸다'''. 이 실책으로 2루에 있던 [[박한이]] 마저 홈에 들어오고 만다. 생각지도 못한 실책에 팽팽하던 승부추가 삼성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고, 여기에 [[데릭 핸킨스]]와 두산 선수단의 혼란을 틈타 박석민이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사실 빗맞은 타구였지만 중견수 이종욱이 수비를 깊게 하고 있던 탓에 막상 타구는 한참 앞에 떨어진 안타가 되고 말았고, 거기다 타구의 체공시간까지 길어져서 3루주자 [[채태인]]은 물론 2루주자 [[최형우]]까지 무리없이 홈까지 밟을 수 있었다. 두산의 홈 중계플레이를 틈타 박석민이 2루까지 입성한건 덤.] 사실상 이날 승부는 물론 삼성의 우승을 결정짓는 쐐기타였다. 그 뒤에 이승엽이 유격수 땅볼을 쳤는데, 손시헌은 분했는지 꽤 강하게 송구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후 [[김태완(1981)|김태완]]의 1타점 적시 2루타는 그야말로 두산에겐 확인사살. 그렇게 대량 실점한 두산은 7회 초 [[손시헌]]이 [[안지만]]에게 추격 홈런을 뽑았지만 그래봤자 솔로 홈런에 불과했고, 이후 남은 이닝 동안 [[차우찬]]과 [[오승환]]에게 틀어막혀 별다른 반격도 못 하고 패배를 자초했다. 그리고 삼성은 9회 초 2사에서 [[오승환]]이 마지막 타자 손시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세이브 조건이 아닌 상황에 등판하는 바람에 비록 한국시리즈 4세이브는 물건너갔지만 3년 연속으로 오승환-진갑용 배터리가 한국 시리즈,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포스트 시즌]], 그리고 [[한국프로야구/2013년|2013년 프로야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지막도 선수단 모두 모여 단체 세레모니로 마무리. 7차전 MVP는 승부에 쐐기를 박은 [[박석민]]이 선정되었고, 한국 시리즈 [[MVP]]는 5차전부터 맹활약을 펼친 [[박한이]]가 선정되었다. == [[우승반지]] == [[파일:2013반지.png]] 참고로 [[중고나라]]에 매물로 올라온 적이 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kbotown&id=201902280028268369&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TGY2Aj3aRKfX@h-j9Gg-ALmlq|##]] == 여담 == * 2패를 안고 시리즈 역전 우승은 [[2007년 한국시리즈|2007년]] [[SK 와이번스]]의 V1 이후 역대 두 번째다. 공교롭게도 그 당시 준우승팀도 [[두산 베어스]] 3패를 안고 시리즈 역전 우승은 [[1984년 한국시리즈|1984년]] 롯데와 [[1995년 한국시리즈|1995년]] OB 이후 세 번째. 그런데 1984년의 준우승팀은 삼성이고, 1995년의 우승팀은 베어스(당시 OB)여서(둘 다 한국시리즈 상대팀이 롯데) 여러모로 이번 시리즈는 두 팀에게 다른 의미로 와닿는 시리즈가 될 듯 하다. * 삼성은 '''첫 한국시리즈 7차전 승리'''를 기록했다. 즉 우승은 몇 번 했지만 거의 6차전 내지 5차전에서 끝낸 것이 대부분.[* 예외로 2005년은 4차전에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장소는 당연히 [[잠실 야구장]].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 역시 두산이었다.] 참고로 역대 한국시리즈 7차전은 이 시리즈 전까지 [[1984년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 [[1995년 한국시리즈]], [[2000년 한국시리즈]], [[2003년 한국시리즈]], [[2004년 한국시리즈]], [[2009년 한국시리즈]] 총 7차례 열렸는데[* 다만 2004년 한국시리즈는 9차전까지 갔기 때문에 7차전에서 끝난 시리즈는 총 6차례였다.] 삼성은 그 중 3번(1984, 1993, 2004)이나 있었다. 1984년과 1993년은 패했고, 2004년은 무승부를 기록하여 역대 최초로 7차전 오버 시리즈로 간 바 있다. 한편 두산은 1995년과 2000년 두 번 있었는데, 한 번(1995년)은 이겨서 우승을 결정지었고, 다른 한 번(2000년)은 현대에게 패하여 준우승했다. * 삼성으로서는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11년만에 홈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우승 축배를 든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0년 한국시리즈|3년 전]]에도 대구구장에서 시리즈가 끝났지만 그 때는 삼성이 무기력하게 [[SK 와이번스]]에 스윕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를 마치고 [[선동열]]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 [[한국프로야구/2012년 포스트시즌|작년]]과는 정반대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을 잡았던 팀들이 모두 승리했다.'''(SP 3차전 승자 - 두산(PO 진출), PO 3차전 승자 - 두산(KS 진출), KS 3차전 승자 - 삼성(KS 우승)) * 시리즈 양상이 여러모로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로 대표되는 1999년 플레이오프, 2010년 플레이오프와 흡사하다. 먼저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시리즈는 당시 롯데에 업셋당한 삼성이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도리어 두산을 상대로 승패 순서를 그대로 재현하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점이고, 2010년 플레이오프의 경우도 두산이 3차전까지 2승 1패로 앞선 채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다가 잠실에서 끝내지 못하고 대구에서 끝내 실책으로 무너진 점이 이번 시리즈에서 그대로 재현된 게 포인트. * 유일하게 한국시리즈에서 '''3승 2패에서 3승 4패로 뒤집어진 사례'''이다. 당시 삼성이 상위권 팀이라서 가능한 일인 듯 하다. * 10월 3일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고 난 뒤, 일부 삼팬들이 말도 안 되는 내용~~1차전 [[에스마일린 카리대|카리대]] 완봉이라든가, 중계방송이 불교 TV라든가~~으로 [[위키백과]]의 2013년 한국시리즈 항목에 반달을 행하여, 각종 유머사이트로 내용이 실리기도 했다.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2013%EB%85%84_%ED%95%9C%EA%B5%AD%EC%8B%9C%EB%A6%AC%EC%A6%88&oldid=11421631|당시 위키백과]] * 3차전에 이어 5차전에서도 [[이재용]]이 직관을 왔고 여지없이 삼성이 승리하였다. * [[이승엽]]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6차전까지 '''23타수 3안타'''로 부진해서 삼성팬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하였다. 하지만 한국야구의 신화가 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강 일본전이 있기 전 이승엽은 '''23타수 3안타'''로 부진중 일본전에서 극적인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은 바가 있다.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계속 부진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날리며 영웅이 된 것처럼 이번에도 2002년과 2008년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 팬들도 있었다. 결국 그런 수준의 기적까진 아니었지만 2:1로 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동점으로 만드는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약간이나마 짐을 덜었다. 2013년 내내 부진했던 이승엽은 한국시리즈 우승 후, 내년시즌에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이승엽/2014년|그 약속을 지켜낸다.]] * 두산은 9개의 홈런을 날리며 삼성(5개)보다 4개를 더 쳤지만 모두 솔로홈런이었다. 반면 삼성은 6차전에서 채태인의 2점, 박한이의 3점홈런이 나왔다. * 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지면서 KBS가 지난 [[2010년 한국시리즈]]부터 4년 연속으로 우승장면을 중계하게 되었다. 대구구장에서 우승장면 중계는 두 번째. 또한 작년과 똑같은 11월 1일에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 우승 직후 내내, 시상식 중에도 그 뒤에도 눈물을 흘리는 [[신용운]]의 모습이 잡혀 팬들을 애절하게 만들었다. 잦은 부상과 수술 때문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고[* 2013 한국시리즈를 기준으로 전신마취 수술만 해도 무려 5번이나 경험했다고 한다.] 이루어낸 우승이라 그에게는 특별했다고 한다. * 경기가 끝나고 일부 네티즌들이 세븐갤을 털었다. '''7'''even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7'''차전까지 가서 '''7''':3 으로 이기고 V'''7'''을 했다는 이유로(...) 더군다나 '''7'''차전 중계 방송사인 KBS2의 채널 번호는 '''7'''번이다. [[파일:attachment/2013년 한국시리즈/1383311800wdXAQ2aFwVK.png]] * [[2014년 한국시리즈|이듬해 한국시리즈]]는 6차전이 "빼빼로 대첩"으로 불리는 등 숫자 "1"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 경기가 끝나고 만화가 최훈이 삼성우승 카툰을 그렸는데, 문제는 캐릭터를 비슷비슷하게 그려서 팬들도 누가 누군지 의견이 분분하였다. [[https://gall.dcinside.com/samsunglions/4688988|덕분에 한바탕 토론이 벌어졌다.]] * 정확히 [[2015년 한국시리즈|2년 뒤]], [[두산 베어스]]는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도박 사건]]으로 휘청거리던 삼성을 4승 1패로 꺾으면서 설욕에 성공, 2013년의 한을 풀게 된다. * 3년 후인 2016년, [[미국]]에서 [[2016년 월드 시리즈|월드 시리즈]]와 [[2016 NBA 파이널|NBA 파이널]](...)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차이점이 있다면 홈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삼성과는 달리 앞의 두 사례는 7차전 원정팀이 우승을 확정지었다는 점. * 외국인 타자 용병 없이 치러진 마지막 한국시리즈이다. 2014년부터는 타자 용병을 반드시 한 명은 뽑아야 하기에 이후 시리즈는 모두 외인 타자가 시리즈에 참가했었다. * 마지막 경기였던 7차전은 0%:0%의 싸움이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1승 3패 후 승리한 팀]]도 전무했고 [[두산 베어스|4위부터 시작해 승리한 팀]]도 전무했다. * [[2010년대]]에 열린 한국시리즈 중 유일하게 7차전까지 간 경기다.[* 나머지는 4,5,6차전에 끝났다.] 또한 역대 한국시리즈 중 마지막에 열린 한국시리즈 7차전이다. == 총평 == === 삼성 라이온즈 === 삼성은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 팀이 되었을때 그냥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할 거라 믿었다. 일단 삼성은 정규시즌 내내 열세를 보인 팀이 LG밖에 없었고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는 우위를 가졌기 때문에 전력에서도 앞서는 삼성의 우승 확률은 높았다. 그리고 4위팀으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확률이 0%인 것은 그만큼 여러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적인 부담을 이겨내기가 어렵다는 것이 중론인데다, 유난히도 2013년 두산의 경기를 보면 넥센과 피말리는 5차전, 2013년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LG와 4경기를 하면서 연장승부도 한두번 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아무리 삼성의 실전감각 부재라 해도 이 확률을 넘어서긴 힘들어 보였던 것이다. 실제로 미디어데이에서도 약간 지친듯한 두산 홍성흔과 유희관, 김진욱 감독과 달리 삼성 최형우, 배영수는 시종일관 느긋한 자세와 우승을 믿어 의심치 않는 자세로 임했다. 이처럼 삼성의 크게 어렵지 않은 승리가 점쳐졌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구구장에서 열린 1, 2차전의 충격적인 2연패였다. 많은 삼팬들은 힘 한번 못써보고 무너진 삼성의 물방망이에 할말을 잃었으며, 오승환의 혹사에 이어진 홈런, 그리고 투수교체 타이밍 등 삼성스럽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이러다 정말 큰일이 벌어지는 거 아니냐는 걱정과 원망이 섞인 말들을 쏟아냈다. 이어진 3~5차전의 잠실경기. 3차전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의 강제강판은 삼성으로서는 그저 반가운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또다시 삼성의 방망이는 믿음을 저버렸다. 2패 뒤 1승을 하고 이제 동률을 만들기를 바라는 팬들 앞에 4차전의 삼성타선은 안되는 집안의 전형적인 예를 여지없이 증명해주면서 팬들에게 걱정이 아닌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4차전까지만 해도 삼성은 안 되는 팀의 전형이었다. 팀은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려 있었고, 투수진은 총체적으로 부진했다. 윤성환과 배영수는 시즌 상대전적이 왜 별로였는지를 입증하며 고개를 숙여야 했고, 심창민마저 2차전서 무너졌다. 신용운은 부상 복귀 후 첫 시즌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시킬 수 없었고, 권혁 외 투수들은 시즌 내내 부진했으므로 쉽사리 등판시킬 수 없었다. 결국 이 와중서 차우찬 3경기 9이닝 133구, 오승환 2차전 4이닝 53구 등 믿을맨들의 혹사로 이어졌다. 타선 또한 너무나도 부진했고, 3차전의 승리 또한 자력으로 얻은 득점은 이지영의 희생플라이 뿐이었다. 심지어 4차전까지 팀 내 타점 1위는 2타점의 그 이지영이었고, 클린업은 신인 정현과 같은 1타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처음에 삼성의 우승을 의심치 않았던 삼성팬들은 당연히 멘붕이 왔고, 올해는 안되겠구나, 기어이 두 자리수 준우승에 등극하는 구나 하고 거의 마음 비운 팬들이 꽤 많았다.[* 당연하겠지만, 1승 3패에서 역전 우승은 역대 한국시리즈에서는 사례가 없었고, 포스트시즌까지 확대해야 99년에 그 유명한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에서 롯데가 기적적으로 뒤집은 사례가 유일했다. 뿐만 아니라 니퍼트가 등판을 안할 리도 없고 그만큼 당시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그래도 남은 팬들 사이에서 잠실에서 우승 확정하느니 대구까지 끌고 가보기나 하자고 생각하던 그 순간, '''귀신같이 타선이 살아났다.''' 투수진에서는 구멍난 선발을 대신하여 차우찬이 눈부신 분전을 보였고, 삼성 팬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던 류중일의 작전이나 투수교체도 김진욱의 소극적인 운용으로 두산이 주춤거리는 사이에 작두를 탔고, 결과적으로는 작전 싸움에서 두산을 제압할 수 있었다. 다행히 삼도천 하류에서 가까스로 돌아온 방망이가 3연승을 타고 기적적으로 한국시리즈 3연패를 이룩했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가슴 졸인 시리즈였다. 우선 류중일 감독이 3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적을 일궈냈음에도 1~4차전까지 보여줬던 류중일의 모습은 3년차 감독인 류중일의 '단기전 능력'에 대한 의문부호를 완전히 떼지는 못했다. 헐크를 5차전 불펜피칭 대신 등판시켰지만 이는 다음날 근육통으로 무리임이 증명되었으며, 2, 3, 4, 6, 7차전에 계속하여 투입되었고 최준석에게 1홈런을 허용한 걸 제외하고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차우찬의 활약이 없었다면 시리즈는 끝나도 진작 끝났을 것이다. 그리고 끝내 이승엽의 장타는 터지지 않았다. 비록 7차전에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를 치기는 했지만, 사실 이승엽에 기대한 지명타자로서의 역할은 그 이상이었기 때문에 삼성 팬들에게는 아쉬움과 함께 2014시즌 그에 대한 걱정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입장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내리 3연패를 당한, 그야말로 믿기 힘든 대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010년 플레이오프 때도 5차전까지도 갔었고 결국 에러에 울었다는 점은 같았으나, 적어도 그 때 당시에는 정말 한경기 한경기가 드라마였고, 두산팬들도 패배를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해 분투한 두산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특히나 아쉬운 점은, 3승 1패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안일한 생각에 투수를 아껴 내일을 생각하는 야구를 했고, 결국 내리 3연패를 당해 버린 점이다. 특히 6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9명의 투수를 올인까지 하면서 우승을 가져가려는 전략을 쓴걸 생각하면 [[두산 베어스]]의 이러한 행보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즉, 후회없는 경기를 했던 2010년과는 달리 '그 때 그냥 투수들을 몽땅 쏟아붓고 올인을 해서 틀어막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한국시리즈라는 점에서 두산팬들 입장에서는 이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백과사전에 [[2000년 한국시리즈|두산]][* 다만 이 때는 오히려 두산의 한국시리즈 상대가 [[현대 유니콘스|그 시즌의 역대급 사기팀]]이라... 그리고 그 [[2001년 한국시리즈|이듬해 우승해서]] 두산의 준우승 잔혹사에서 2000년은 거의 빠진다.] [[2005년 한국시리즈|팬들의]] [[2007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2008년 한국시리즈|트라우마]]라는 항목이라도 만들어야 할 지경일 만큼 팬들의 멘붕은 [[508 대첩|붕괴를 넘어 유체이탈 수준]]이었다.[* 7차전이 끝난 직후 삼성의 승리를 알리는 인터넷 뉴스 기사들 댓글란을 보면, 대부분 삼성의 우승을 만끽하는 삼성팬, 재미있는 가을야구 보여줘서 고맙다는 타팀팬들이 많다. 이 때 두산팬들은 멘붕에 빠져서 정줄을 놓고 있었다... 끽해야 두산 선수들 격려하는 멘트를 겨우 짜냈을 뿐.] 생각해보면 두산이 준플레이오프 때 넥센에게 2연패 후 3연승으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한판만 내줘도 진다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을야구에서 계속 승승장구한 탓인지 한국시리즈에서는 넥센이 보여준 방만함을 두산이 보여주었고, 두산이 보여주었던 절박함을 삼성이 가져갔던 것이다. 만일 두산이 4차전 승리 이후 정말 '''한판이라도 내주면 끝장이다'''라는 각오로 임했더라면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컵의 주인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투수, 야수 할거 없이 지칠대로 지쳤는지라 설사 다 쏟아부었다고 해도 장담은 못했겠지만 말이다. 더불어 6, 7차전의 경우 초반까지만 해도 두산이 선취점을 내고 앞서나가는 분위기였으나, 중반을 들어서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투수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결국 리드를 내주었고, 여기서도 추격해서 따라잡아 끝내자는게 아니라 다음 경기를 생각하며 힘을 아끼는 듯한 선수운용[* 아꼈다고 하기도 뭐한 것이 두 경기 사이 이동일도 있고 투구수는 적었다지만, 5차전, 6차전에 등판한 계투만 7명이다. 그 중 [[윤명준]], [[오현택]]은 2경기 모두 출장. 즉, 힘을 아끼려고 투수교체를 주저하다가 몰린 뒤에 계투를 투입해서 게도 구럭도 다 놓쳤다고 볼 수 있다.] 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통해서 일약 스타로 거듭나게된 선수들, 그리고 값진 경험을 토대로 한단계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어린 선수들이 있었다는 점은 내년 시즌과 그 이후에도 기대해볼만한 사항. 공격적인 볼배합으로 삼성 타선을 농락하고, 철벽 블로킹으로 주자들을 아웃시킨 포수 최재훈, 홍상삼과 정재훈의 불안한 투구에 비견되어 정말 눈부신 피칭을 선보인 윤명준, 7차전 대량 실점은 아쉬웠지만 포스트시즌 내내 불펜에서 맹활약을 펼친 핸킨스, 끝판왕 오승환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 2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트레이드가 결코 실수가 아니었음을 증명한 오재일 등이 있다. 그러나 이번 한국시리즈에서의 리버스 스윕에 가까운 대역전패로 인한 [[트라우마]]는 몇 년 동안 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한국시리즈 내내 보여주었던 좌완 불펜진의 부재 및 FA로 빠져나간 [[최준석]], [[손시헌]], [[이종욱]] 등 선수들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워나가느냐가 팀의 숙제가 될 전망이었다. 다만 이종욱의 공백은 [[정수빈]]이라는 대체 선수가 있기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백감은 별로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준석의 경우는 이제야 거포감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결론적으로 이번 우승의 실패는 그 다음 시리즈에서 결국 삼성이 전후무후한 4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영향이 되고 말았다. 당장 이번 시리즈에서의 적팀인 삼성 입장에서는 열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사례와 반례를 동시에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2013년 삼성은 약했고, 두산은 1982년부터 6년마다 한국시리즈 진출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였기 때문. 게다가 이후 삼성의 시리즈 독식 논란이 본격적으로 터지면서, 전반적인 프로야구의 열기가 급격히 식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KS 직후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이 석연치 않게 경질되었고, [[김선우(1977)|김선우]][* LG로 이적], [[윤석민(타자)|윤석민]][* 넥센으로 트레이드], [[임재철]][* LG로 이적] 등도 2차 드래프트와 트레이드, 방출 등으로 타 팀으로 갔다. 주전급 선수들은 많이 빠져 나가고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까지 경질당한 마당에 팬들은 물론 선수단의 분위기마저 흉흉하다. 거기다 모기업의 재정난이 사실로 드러나는 등 이대로라면 [[2002년 한국시리즈|2002년 준우승 직후]] [[6668587667|10년간의 암흑기에서 해메던]] 때의 [[LG 트윈스]]처럼 될 가능성이 높기에 팬들의 우려가 극심하였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에 2군 감독을 맡고 있었던 [[송일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지만, 이후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와 성적부진으로 인해 [[송일수]] 감독도 1년만에 경질당하는 등 강력한 후폭풍을 맞았다. ==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 2013년 두산 베어스 고위급 인사가 심판에게 금전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명 심판매수 의혹이 밝혀졌다. 개인이 가담했다고는 하나 구단 전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최대 기록 삭제와 같은 중징계까지 내려질 수 있다. 그나마 당시 삼성이 우승해서 망정이지 만약 두산이 우승했더라면 한국프로야구 역사의 크나큰 오점으로 남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이후 넥센과 KIA, 삼성도 심판에게 돈을 준 것이 밝혀지며, 결국 2013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팀 중 3팀이 이번 사건에 연루되어 버렸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 결과 승부조작의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최규순이 상습 도박, 사기 혐의로 기소되면서 도덕적 비난과는 별개로 기록 삭제 따위의 징계는 내려지지 않았다. 결국 두산 베어스의 경우 엄중경고,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벌금으로 끝났다. == 관련 문서 == * [[삼성 라이온즈/2013년]] * [[두산 베어스/2013년]] * [[싸대기 매치]] * [[1989년 일본시리즈]] * [[1985년 월드 시리즈]] *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둘러보기 == [include(틀:역대 KBO 한국시리즈 목록)]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역대 포스트시즌 목록)] [[분류:KBO 한국시리즈]][[분류:삼성 라이온즈]][[분류:두산 베어스/2013년]][[분류:김진욱(1960)]][[분류:류중일]][[분류:준 리버스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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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table width=100%><bgcolor=#d0d0d0,#2f2f2f> '''[[대학수학능력시험|{{{#000000,#e5e5e5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2 수능}}}]] ||<width=5%><bgcolor=#ffffff,#191919> {{{#d0d0d0 {{{+1 →}}}}}} ||<width=50%> '''{{{+1 2013 수능}}}'''[br]{{{#8c8c8c (2012.11.8.)}}} ||<bgcolor=#ffffff,#191919><width=5%> {{{#d0d0d0 {{{+1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4 수능}}}]]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cdcdc><tablebgcolor=#ffffff,#191919>[[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가 우선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다른 문서들과 달리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서술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gray (이 문서는 현재 적용 안 됨.)}}} || [목차] == 개요 == 2012년 11월 8일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http://suneung.re.kr/board.do?menuNo=238&action=list&boardConfigNo=62&sortName=&sortOrder=&boardEtc01=2013&boardEtc02=&searchCategory=boardTitle&searchValue=&blockList=10&x=18&y=1|기출문제 다운로드(PDF)]].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된 9번째 시험이자, 사실상 마지막 시험이다. 단, 수리 영역에 한하여 전년도와 동일하게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으며, [[사회탐구 영역]] [[국사]] 과목에 한하여 근현대사 내용 보강 등이 적용된 2005 개정 국사과 교육과정에 따라 출제되었다. 수험생이 전 영역/과목을 임의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으로 실시되었다.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 7개 영역 48개 과목이다. 수리 영역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가형'''과 '''나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야 하며,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수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영역별 최대 3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8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해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수험생이 응시한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표준점수에 의한 [[등급]]이 제공된다. 필적 확인 문구는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 정한모 시인의 '가을에'에서 발췌하였다.] 성적통지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수험생이 응시 원서를 제출한 학교나 지역교육청에 [[온라인]]으로 통보되고 학생들은 학교나 지역교육청으로부터 출력 받아 배부받는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성적이 온라인으로 통지됨에 따라 채점 기간은 20일로, 성적은 '''11월 28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영역 중 주요 3과목이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으로 영역명이 개편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가 다소 조정된다. 2014 대수능부터는 언어(국어) 영역 듣기문제가 폐지됨에 따라 언어 영역에서 듣기 시험이 치러지는 마지막 수능이 되었다. 다만 2014 수능부터는 외국어(영어) 영역 듣기문제가 17문제에서 22문제로 늘어나게 된다. 총 응시자는 62만1336명. 2012학년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94년 3월생~1995년 2월생과 N수생이 응시했다. == 올해도 물수능인가? == 교과부에서는 2013 대수능 역시 각 영역의 만점자를 1%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2012학년도 대수능에서 이 계획이 수리 나형을 제외한 전 과목에서 실패한 바 있고 외국어의 경우 만점자 3%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기에 어떻게 될 지는 수능을 치러봐야 명확해질 전망. 언수외만 봤을때 6월 모의평가에서는 '언어 보통, 수리 {{{#blue,#0000ff 쉽고}}}(만점자 1% 이상) 외국어 보통' 이었고 9월 모의평가에서는 '언어 {{{#blue,#0000ff '''매우 쉽고'''}}}(만점자 2% 이상) 수리 {{{#red,#ff0000 어렵고}}} 외국어 {{{#red,#ff0000 어렵고}}}' 였다. 수능에서는 전체적으로 9월 모평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그래도 9월보다는 언어가 약간 어려워지고 수리 및 외국어는 약간 쉬워져 9월보다는 나름대로 수준을 잘 조절한 편. 비록 언어가 너무 쉽게 나오긴 했으나 수리는 적절했고 외국어가 어려웠으므로 물수능, 불수능, 평수능 중에서 고르자면 평수능이라고 보는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며 여러모로 물수능으로 불렸던 전년도 수능에 비하면 적절한 수준으로 출제한 셈이다. 만점자 1% 정책의 경우 2.36%를 기록한 언어를 제외하면 수리 가형(0.76%), 수리 나형(0.98%), 외국어(0.66%)로 작년보다는 나름 성공하였다. 그러나 다음해부터는 만점자 1% 정책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결국 큰 의미는 없어지게 되었다. 언수외 만점자는 문과 288명, 이과 104명으로 총 392명이 나왔는데 작년 171명보다 약 2.5배 정도 늘었다. 하지만 전영역 만점자는 6명으로 작년의 30명에 비해 24명이 줄었다. 이는 이과에서 수리 가형 만점자가 늘어나 언수외 만점자는 작년보다 증가했으나 탐구가 사과탐을 막론하고 대부분 어려웠기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언어가 매우 쉬웠고 대신 수리와 외국어가 어려웠다는 점에서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과목별 수준이 매우 유사하다. == 6월 모의 평가 (2012. 6. 7.) == 6월 모의평가는 언어 1등급컷 94점으로 적절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EBS]]의 연계가 상당히 많이 되었음에도 체감수준이 쉽지 않아서 꽤 잘 낸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만점자는 0.31%(1939명)여서 1% 못맞췄다고 언론에서 대차게 까였다. ~~그리고 9월과 수능에서 언어는…~~ 외국어보다 1컷이 높은데도 만점자는 외국어의 반도 안된다는 것은 평가원의 만점자 1% 맞추기가 특히 언어에서 얼마나 힘든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언어영역 만점자 1%를 맞추기 위해서는 1등급컷이 96~97이 나와야 하는데 이 경우 2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져 상위권 변별력을 상실할 수도있다. 여담으로 이때 출제된 임진록은 2008학년도 6월 때도 출제된 적이 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으로 2012 수능보다 3점이 낮았다.[* 다만 체감 수준은 비슷했다. 그런데 표준점수가 3점이나 낮게 나온 이유는 평균 점수는 비슷한데 하위권의 점수가 크게 내려가 표준편차가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수리는 가형 만점자가 1.76%(3237명), 나형 만점자가 2.15%(9166명)로 물모의였다. 이때만 해도 9월과 수능에서 불 때릴 줄은 몰랐었다. 나형의 경우 작년 6평, 9평, 수능에 이어 이번 6평까지 1컷이 96에서 잡히면서 수준이 어느정도 고착화되는 듯 싶었다. 나형에서 작년부터 새로이 추가된 미적분은 여전히 쉽게 출제되었다. 나형에서는 여전히 가, 나형 공통 30번 문제가 최고 수준 문제로 강림했다. 이과는 정답률 36%, 문과는 정답률 35%였다.(메가스터디 기준) 가형에서는 18(무한등비급수, 공통), 21(미분), 27(타원), 28(수열, 공통), 29(함수극한), 30(지수로그, 공통)번이 고난도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 27, 29번 문제가 30번보다 정답률이 낮았다. 반면 나형은 그나마 어려운 문제가 18, 28, 30번으로 모두 가형과 공통문제였다. 29번 삼각함수의 극한 문제는 정답률이 19%까지 떨어졌다. 가형 한정으로 20번까지의 선지분배가 44444였기 때문에 21번을 찍고 넘어가려는 학생들에게 짜증을 유발할 만했으나 정작 객관식 오답률은 의외로 무한등비급수 단순계산문제였던 18번이 가장 높았다. 수리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가형 139, 나형 144였으며 이 역시 작년 수능보다 전체적 수준은 쉬웠으나 평균점수는 오히려 낮았기 때문이다.[* 가형의 경우 아직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나형으로 이동하지 않았고, 나형 역시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수학 공부를 덜 혹은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어렵게 느껴진 것이다.] 외국어는 1컷 93으로 적절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0.8%(5,001명)의 만점자를 기록하며 6평에서는 언수외 중 만점자 1%에 가장 근접했다. 전년 수능과는 달리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쉬웠던 주장 문제가 삭제된 대신 간접 쓰기 중에서(문장삽입, 무관한 문장, 순서, 요약문 완성) 무관한 문장 찾기 문제가 두 문제가 출제되었다. 게다가 문제 순서도 39, 40번에서 주로 나오던 요지 추론이 22,23번으로 앞으로 오고, 22번으로 주로 나오는 무관한 문장이 40번 대로 옮겼다는 점. 여전히 킬러 문제인 빈칸추론 3점이 비연계로 출제되었다. 또한 작년에 추가되었지만 수능에는 나오지 않았던 빈칸 2곳 채우기 문제가 다시 나왔는데 '''3점'''으로 나왔다. 작년처럼 EBS 연계문제였지만, A,B가 1~5번 모두 다른 선지로 나와버렸다. 여담으로 어법, 어휘 선택형의 스킬로 통하는 첫번째 단어는 보기에 세개 있는거, 두번째는 3개 중 거기서 두개 있는거, 그리고 세번째는 남는 둘 중 하나(두번째가 2개면 세번재는 3개짜리, 만약 3개이면 2개짜리, 가끔 3개)가 32번 어휘문제의 두 번째 네모에서 먹히지 않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으로 매우 쉬웠던 2012 수능보다 무려 '''10점'''이 올랐다. 사회탐구의 경우 6월 모의평가에서 [[국사]] 헬게이트가 열렸다. 해당 문서에도 설명되어있지만 1등급 커트라인이 '''37점''', 만점자 '''15명'''. 심지어 지도를 외워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출제. 이는 역대 수능 및 모의고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거론된다. 애초에 국사 선택자들은 진정한 [[역덕후]]를 제외하면 서울대를 지망하거나 지망했던(즉, 지망했었으나 포기해버렸는데 사탐 바꾸기는 그래서 그냥 국사 시험을 보는 국포자) 사람들이기에 이들을 상대로 1컷 37점을 만들어버렸다는 것은 다른 과목이 이 수준이었으면 충분히 30점대 초반, 심지어는 20점대 후반까지도 만들어버렸을 정도라고 해도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야말로 '''평가원이 미쳤어요'''. 심지어 표준점수 최고점도 무려 '''86점(!!!)'''이나 되었다. 반면 [[정치]]는 물의 절정을 달리며 1등급컷이 50점에서 형성. 만점자가 4%를 넘어갔고('''4.85%''',3824명) 만점자 백분위 98. 이 때를 교훈 삼아 9월과 수능에서는 불을 때린다. 언수외 만점자는 230명. == 9월 모의 평가 (2012. 9. 4.) == 9월 모의평가는 원래 2012년 9월 6일에 실시될 예정이였으나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대부분 9월 7일에 종료, 9월 모평과의 날짜 간격이 매우 좁아 수시 원서 모집에 장애가 된다고 판단되어 급작스럽게 이틀 앞당긴 9월 4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 언어영역 === 언어는 1등급컷 98점으로 만점자가 2%를 넘고(정확히는 2.15%)[* 13170명] 98점까지로 끊으면 6%가 넘는 '''물언어의 절정을 달렸다.''' 작년 6평, 9평보다 쉽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춘향전]]이 출제되었었는데 '[[선산]]'의 의미를 몰랐던 학생들이 대거 여기서 한 문제를 틀리면서 그 문제가 킬러 문제가 되었다. 이때보다 더 쉽게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했으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확히 2년 후..]] 그리고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그 다음해 6, 9평에서 '''제대로 쓰나미가 발생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23점으로 6평보다는 무려 '''11점''', 2012 수능보다 무려 '''14점이나 낮았다.''' === 수리영역 '가형' === 전년도 6평과 9평, 당해 6월 모의평가가 모두 1컷이 96점[* 증발된 95점 포함]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때는 가형 '''85점''', 나형 '''88점'''으로 둘다 1컷 80점대가 나오며 '''오랜만에 평가원에서 제대로 불쇼를 보여주셨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가형 145점, 나형 149점이나 되었으며 유독 국영수 중 140점 중후반대의 표점이 나와 상당히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만점자가 '''{{{#red,#ff0000 0.12%(167명)}}}''' 여담으로 가형, 나형 둘다 평가원이 잘 지키던 법칙이 깨진 것이 있는데 가형 18번 통계문제에서 ㄱㄴㄷ 법칙을 오랜만에 깨뜨렸다.[* 이번에 합답형은 가형 3문제(13,16,18번), 나형 2문제(13,16번) 모두 ㄱ/ㄴ/ㄱ,ㄷ/ㄴ,ㄷ/ㄱ,ㄴ,ㄷ이었다. 찍기 법칙은 1,3번 중 하나로 찍으면 되는 법칙이었는데 가형 18번에서 정답이 5번 ㄱㄴㄷ가 나왔다.] 또 주관식 정답 중복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는 정답이 12인 문제가 2문항이 나왔다. 킬러문제로 '''29번 벡터문제(14%), 30번 로그함수(8%)''', 21번 역함수의 미분(36%)에서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켰다. 특히 방부등식에서는 그래프문제, 간단한 계산 문제가 주로 나오다가 갑자기 이번에는 이전과는 달리 그 문제에서 출제하지 않는 대신 뜬금없이 오랜만에 실생활 문제에서만 2문제를 출제했다.(10,23번) 21번은 EBS연계문제로 EBS 문제보다는 쉬웠지만 역함수의 미분에서도 삼차함수를 구하는 풀이과정이 복잡했다. 보기 해석이 꽤나 까다로웠기 때문에 정답률도 36%로 낮았다. 23번은 '''소금물 농도 문제'''로 출제했다. 중학교 1학년 일차방정식 실생활문제에서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소금물에 물을 증발시키고 소금을 넣었는데, 넣은 소금의 무게를 전체 소금물의 무게에 반영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게 되거나 등호에서 실수를 하여 일반적으로 주관식에서 두번째로 쉽다는 23번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39%에 불과했다. 25번 연속확률분포문제는 개념 정리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답률이 60%였다. 26번 포물선의 정의 문제도 만만치 않았다. 게다가 계산량이 적지 않아서 시간을 많이 뺏어먹었다. 28번 수열의 극한도 꽤나 까다로웠다. 게다가 답도 12가 또 나왔다.(가형 22번, 나형 24번) 29번은 벡터 회전문제로, 당시에는 신유형었기 때문에 더더욱 오답률이 높아졌다. k에 일일이 값을 대입해야 했고, 해석 자체를 못하거나, 시간 부족으로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 30번은 여느 때와 같은 가/나형 공통 [[지수]] [[로그]] 개수세기 문제. 로그 지표 개념이 들어갔지만, 30번 치고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100 이하의 자연수 조건에서 실수 유도 트랩을 걸어서 수준에 비해 정답률이 매우 낮아졌다.'''[*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이과는 '''8%''', 문과는 '''7%'''였다.] 정답은 79였지만 오답자 중에서는 대다수는 81(자연수 조건을 안 본 사람들), 일부는 80으로(조건은 제대로 봤는데 100이하에서 실수로 1개 더 센 사람들) 적었다.(…)[* 비율을 알 수는 없지만, 81을 마킹한 사람이 79를 마킹한 학생들보다 많았을 것이다.] 객관식으로 냈어도 푼 학생들은 대부분 81을 골라 정답률이 10%대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았다. 게다가 이 문제는 '킬러 문제는 비연계로 출제한다'는 통설을 뒤집고 '''EBS 수능완성 연계 문제였다!!''' 그래도 수능완성의 문제보다는 쉬웠다. --그치만 아주 극악으로 연계된 터라 수험생들은 연계된 줄 몰랐다 카더라-- 만약, 21번과 바꿔서 냈다면, 등급컷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었다. 20번까지 제대로 풀면 선지분배가 3개만 나온 보기가 있었기 때문에 21번을 찍기는 쉬웠지만 6번 함수의 연속, 16번 행렬 ㄱㄴㄷ, 19번 삼각함수, 20번 함수의 극한 등, 고비가 워낙 많아서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 ==== 단원별 출제 내용 ==== || '''수학I''' || '''8문제''' || || 행렬 || 2문제 ||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2문제 || || 수열 || 1문제 || || 수열의 극한 || 3문제 || || '''수학II''' || '''8문제''' || || 방정식과 부등식 || 2문제 || || 삼각함수 || 2문제 || || 함수의 극한 || 2문제 || || 미분법 || 2문제 || || '''적분과 통계''' || '''7문제''' || || 적분법 || 2문제 || || 순열과 조합 || 1문제 || || 확률 || 2문제 || || 통계 || 2문제 || || '''기하와 벡터''' || '''7문제''' || || 일차변환과 행렬 || 2문제 || || 이차곡선 || 2문제 || || 공간도형 || 2문제 || || 벡터 || 1문제 || === 수리영역 '나형' === 나형의 경우 [[미통기]]가 갑자기 어렵게 나와버려서 [[미적분]] 쉽다고 공부 소홀히 하던 수험생들에게 제대로 패닉 한 번 선사해 주셨다. '''29번은 EBS에서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답률이 높았다.''' 수학 1에서도 가형과 공통으로 나왔던 수열의 극한 15, 28번, 16번 행렬 합답형문제도 정답률이 50% 이하로 나올 정도로 어려운 편이었다. 30번 역시 가형과 마찬가지로 트랩에 많이 걸렸다. 만점자는 '''0.3%'''(1372명). 가형과 마찬가지로 20번까지 제대로 풀면 선지분배가 3개만 나온 보기가 있어서 21번을 찍기는 쉬웠다. 홀수형 기준으로는 2번. === 외국어영역 === 외국어는 1컷이 '''91'''로 11수능 이후 최저 1등급컷을 기록했다. 고득점 300제에서 연계가 매우 많이 되었다. 문제 순서도 6월과 유사한데, --쉬운-- 주장문제가 또다시 안 나왔으며 간접 쓰기 유형이 이를 대체했다. 6월에는 무관한 문장이 두 문제 나온 반면, 이번에는 순서맞추기 문제가 두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리고 수능 때는 예상대로 문장 삽입문제가 출제되었다.-- 11수능처럼 대놓고 헬게이트 오픈 수준의 체감수준은 아니었는데 '''막상 채점하고 보니 다 틀리는 스타일의 시험이었다는 평이다.''' 특히 빈칸 26번 3점짜리는 비연계지만 어렵지는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주제와 관련된 3번 선지를 골라 틀린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두 개를 맞히는 29번, 장문 47번 빼고 25번과 함께 메가 기준 빈칸 추론 정답률 공동 1위였다. 정답은 1번으로 주제와 반대되는 내용이었다. 또한 여느 때완 다르게 빈칸 3점 최고난도 킬러 문제(28번, 정답률 '''19%''')를 '''EBS 연계지문으로 내어''' 수리영역 공통 30번(+나형 29번)과 마찬가지로 '킬러 문제는 무조건 비연계다!' 라는 강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게다가 순서 추론인 43번도 매력적인 오답 덕에 오답률이 높았다. 이때 문법은 매우 쉽게 출제되었기에 문법 공부 소홀히 하던 학생들, '''수능 때 제대로 뒷통수 맞았다.''' 그러나 정답률이 높은 21번과는 달리, 20번 선택형 어법문제는 B에 낚여 정답률이 30%대였는데 어법어휘 선택형의 스킬로 통하는 첫번째 단어는 보기에 세개 있는거-두번째는 3개 중 거기서 두개 있는거-그리고 세번째는 남는 둘 중 하나가(일명 332,323,333법칙) 6월 어휘문제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법에서 두 번째 네모에서 먹히지 않았던 점도 있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2점으로 무려 11수능과 같다. 만점자는 '''0.27%'''(1,634명)로 6월의 거의 3분의 1로 떨어졌다. == 11월 본 수능 (2012. 11. 8.) == === 언어 영역 === 언어영역은 작년보다 많이 쉬워져 1등급컷이 '''98점'''에서 형성되었다. 비교적 평이한 문학 지문들과는 달리 비문학 부문, 특히 언어 구조, 음성 인식 기술을 물어보는 문제와 기체분자 문제[* 반데르발스 방정식이 등장했다!! 이건 [[열역학]]에서나 배우는데 문제에서까지 대학교 교육 과정을 물어봤다. 물론 지문의 내용만으로 모두 풀 수는 있지만 그래프 문제의 경우에는 [[화학Ⅱ]]를 배운 이과생의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의 킬러 문제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되어서 여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다만 해당 문제는 마냥 이과생들에게만 유리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 언어영역 '''[[수능특강]]''' 교재에서 이 지문과 유사한 내용이 이미 나왔다. 결국은 EBS 연계교재를 꼼꼼히 다 공부한 학생들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지문 분석에서 멘붕까지는 가지 않았을 문제였다.] 고전문학 부분에선 [[금방울전]]과 [[정철]]의 <성산별곡>, 권섭의 <독자왕유희유오영>이 출제되었고 소설 부분에서는 [[박태원(소설가)|박태원]]의 <[[천변풍경]]>, 수필부문에서는 [[이양하]]의 <신록예찬>이 출제되었으며 시에서는 [[김수영(시인)|김수영]]의 <[[폭포]]>, 오규원 시인의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순례11>, [[이시영(시인)|이시영]]의 <내 마음의 고향6 - 소설>이 출제되었다. [[EBSi]]의 체감 연계율은 6월, 9월보다 많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문학의 경우 박태원의 천변풍경과 같이 기존에 수능에 출제 된 적이 있었던 작품이지만 다른 부분에서 내는 경우가 많았고 비문학도 일반 제재를 제외하고는 잘 다루지 않던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다. 지문 수준 자체는 결코 쉽지 않았는데, 1컷이 98이 나왔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하는 말이 '''"내용을 이해 못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시험장 나와서 채점해보니까 정답이었다."''' 같은 경우가 속출했다. 지문은 어려웠으나 문제는 쉬웠던 것. 사실 똑같이 1컷 98점을 기록했던 9평보다는 다소 어려웠기에 "설마 98점컷이 나오겠냐?" 하는 분위기였으나 그대로 1등급컷이 98점이 되었다. 다만, 9평때는 만점자 2.15%를 포함하여 1등급 비율이 6%가 넘었으나[* 100점을 맞은 사람도 많았지만 만점은 4%까지는 되지 않았고, 그 4%를 채우기 위한 컷인 98점을 맞은 사람이 4% 이상이 나와버려 1등급 비율이 높게 나왔던 것.] 본 수능에서는 4.84%로 1등급 비율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 뿐이다. 수준이 9평보다 어려웠다는 건 만점 표준점수가 9월보다 4점 올라간 것을 포함하여 수치로도, 2~4컷이 내려갔다는 것으로도 증명이 되었다. 하지만 만점자 비율은 '''2.36%(14,625명)'''으로 오히려 9월 모의평가보다 만점자 비율이 0.21%p 올라갔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언어를 대체로 '''이과생들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수험생들도 대부분 이에 동의하는 편. 이상 기체 방정식 제재의 비문학 지문이 상술한 대로 [[물리Ⅱ]]나 [[화학Ⅱ]]를 배운 이과생이라면 지문을 안 읽고도 풀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익숙한 주제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 특히 문과생에겐 매우 까다로운 지문이었다. 특히 해당 지문에서 출제된 31번 3점 짜리 문항은 오답률 1위를 기록했으며 1컷 98이므로 이 문제 하나만 틀려도 얄짤없이 2등급 행이었다. 입시 전문가들도 물2/화2 선택자들이 이상기체 지문을 쉽게 풀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 못했기에 1컷 예상도 초기에는 95~96점 정도였다. 여담으로 쓰기 영역인 8번의 정답이 08 수능부터 12 수능까지 '''5년 연속 4번'''이었는데, 이 당시 2번이 정답으로 나오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가형은 전체적으로 체감 수준은 어려웠지만 그에 비해 커트라인이 높다는 평이다. 9월보다는 약간 쉽지만 오히려 전년도보다 약간 어렵다고 말한 학생들도 있다. 객관식이 어렵고 주관식이 상대적으로 쉬운 느낌의 시험이었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잘 찍어서 점수가 상승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 또한 이 시험은 시험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계산량이 지나치게 많고 문제가 지저분하게 출제된 편이어서 암산능력이 좋거나 손이 빠른 학생들에게 유리했다. 그러다 보니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적어서 등급 컷이 높게 나온 것이다. 어려웠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21번 미분('''객관식 35%'''), 30번 지수로그(11%) 정도 밖에 없다. 그나마 준킬러 수준의 문제마저 18번 이차곡선(50%), 19번 적분 합답형(53%), 20번 공간벡터(44%), 28번 공간도형(37%), 29번 삼각함수의 극한(22%) 정도였는데, 주관식 28, 29번은 '''킬러문제 치고는''' 무난했다. 29번은 공간도형, 공간벡터가 아닌 '''삼각함수의 극한'''에서 출제했다. 다만 이 문제는 사인법칙을 활용하는 것을 몰라 틀린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준킬러였던 19번 적분 합답형 보기 ㄷ은 6월 19번 문제푸는 방법이 대놓고 똑같이 출제되었다. 심지어 28번 공간도형 종이접기 문제는 아예 수능완성 실전편 6회를 그대로 연계해서 출제했다. 덕분에 2008학년도 수능 이후로 5년만에 수리 가형 1컷이 90점 이상에서 잡히게 되었으며 최종 1등급컷은 92점, 2등급 컷은 83점이었다. 또한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139이다. 21번 미분가능성 문제는 킬러수준에다 20번까지의 선지분배가 44444였기 때문에 이 문제를 찍고 넘어가려던 학생들에게 짜증을 유발했다. 다만 짝수형 한정 17번까지 5번이 단 2개만 나와서 18번부터 정답이 5525(홀수형 1525)인 덕분에 5번으로 다 찍은 경우 20번빼고 나머지 문제를 다 맞힌다!!! 그 덕분에 이 방법을 사용한 4등급 학생들이 2,3등급으로 올라가고 2,3등급의 학생들이 1등급이 되는 대박을 터트려 등급컷과 만점자 비율이 올라간 원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 영향으로 인해 학생들의 실제 등급이 오른 경우는 별로 없었고 대개 그대로 유지되었거나 심지어 주관식에서 틀리면 한 등급 더 내려가는 경우도 발생했다. 만점자는 0.76%[* 1114명] 30번 문제의 경우 가/나형 공통으로 출제되었는데 메가스터디 기준 가형의 경우 정답률이 11%, 나형의 경우 12% 정도로 오히려 가형에서의 정답률이 낮다는 사실이 이번 수리가형 시험은 얼마나 시간이 부족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나형 공통문제의 경우 가형의 정답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반해 이번 시험에서는 가형에서의 정답률이 나형에서보다 1%P정도 낮아 수리가형의 시험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상위권 학생들이 30번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가 있다. 30번 문제의 수준이 킬러급이 아닌 준킬러급 정도여서 시험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다면 학생들이 쉽게 풀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수리가형 시험은 여러모로 지저분했다. 본래 수리영역의 취지인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시험이라기 보다는 계산량이 많고 문제가 지저분하게 출제되어 말도많고 탈도많은 시험이었다. ==== 단원별 출제 내용 ==== || '''수학I''' || '''7문제''' || || 행렬 || 2문제 ||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2문제 || || 수열 || 2문제 || || 수열의 극한 || 1문제 || || '''수학II''' || '''8문제''' || || 방정식과 부등식 || 2문제 || || 삼각함수 || 2문제 || || 함수의 극한 || 2문제 || || 미분법 || 2문제 || || '''적분과 통계''' || '''7문제''' || || 적분법 || 2문제 || || 순열과 조합 || 1문제 || || 확률 || 2문제 || || 통계 || 2문제 || || '''기하와 벡터''' || '''8문제''' || || 일차변환과 행렬 || 2문제 || || 이차곡선 || 2문제 || || 공간도형 || 2문제 || || 벡터 || 2문제 || === 수리 영역 '나형' === 수리 나형은 전년도 수능보단 어려웠지만 적절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지난 해와 비슷하게 나머지 문제를 비교적 쉽게 내고 21번과 30번 두 문제로 승부내는 형식의 시험이었다. 그런데 생각외로 25번 3점짜리 표본평균 구하는 문제나[* 정답이 98인데 980이 아니냐고 이의제기가 나오기도 했다.] 29번 확률문제를 학생들이 꽤나 실수하는 바람에[* 29번 확률문제가 원순열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인 줄 알고 적용했다가 실수한 학생들이 제법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제는 행렬로 고정되어 있어서 절대 원순열을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사실 당시 나형 범위에는 원순열이 포함되지 않았다.] ''''29번까지 1시간 컷하고 30번을 보는데 이거 맞추면 100점 맞을 거 같은 거야 그래서 검토 포기하고 40분동안 30번 비볐는데 못 풀고 실수까지 함 그래서 2등급 ㅠㅠ'''' 같은 작년의 사례는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1컷은 92점으로 이정도면 6평과 9평의 중간 수준의 적절한 수준의 시험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만점자 비율 또한 '''0.98%'''[* 4241명]로 전년도의 0.97%에 이어 만점자 1% 맞추기에 가장 근접한 과목이 되었다. 전년도처럼 흉악하게 헬문제 하나 내놓고 96점을 1컷을 만들어버려서 만점 비율 1%를 맞추는 것이 아닌 1컷도 92로 깔끔하게 내면서 30번의 정답률 또한 작년보다는 조금 높인, 평가원의 목표에는 아주아주 이상적인 시험으로 평가된다. === 외국어 영역 === 외국어는 9평급의 고난도였다. 체감 연계율 또한 6월이나 9월에 비해 그리 높지않다는 점 때문에 작년보다 '''훨씬''' 어려웠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사실 전년도 수능이 비정상적으로 쉬웠던 것이며 2011학년도 수능의 외국어영역과 비교하면 쉬운 편이다.] 킬러 문제의 오답률은 높은 순서대로 78, 75, 71, 69, 61%[* 이투스 기준으로 홀수형]로 꽤나 어려웠으나 킬러 문제들'''치고는''' 무난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준 킬러 문제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이[* 정답률 50% 미만] 난이도 상승의 주 원인이었다. 1등급 커트라인은 '''91~92라는 예상을 뒤엎고 93점에서 형성되었다.''' 이 때문에 등급컷 발표 전날 1컷이 93이라는 소식을 들은 92점들이 단체로 멘붕을 당했다.[* 그 어느 곳도 1컷이 93이라 예측한 곳은 없었다. 91이 소수, 92가 다수였기에 당연히 높아봐야 92라고 생각했고 91까지 가능하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현실은…] 참고로 이번에 외국어 92점을 맞은 사람은 '''백분위 96인데 2등급을 받는''' 흉악한 성적표를 받았다.[* 93점(표준점수 134)까지의 누적도수가 약 4.16%, 92점(표준점수 133)까지의 누적도수가 약 4.74%로 상위 (4.16+4.74)/2=4.45%가 된다. 그래서 백분위는 100-4.45=95.55--꾸어어억--를 반올림하면 96이 된다. 더욱더 기막힌 것은 다음 해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영어B 영역 1등급 커트라인이 92라는 예상을 뒤엎고 또 93점에서 형성되었다.''' --그런데 백분위는 95다. 2년 연속 92점 물먹이기라니 우연치고는 참…--] 심지어 2등급컷 84, 3등급컷은 '''75점'''까지 내려간 것을 보면[* 보통 난이도에서는 어지간해선 2컷이 86~88점, 3컷이 78~80점 정도는 나오게 되는데 이 등급컷은 2011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과도 차이가 크지 않다.] 그만큼 외국어영역이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선택형 어법 20번 문제가 A선지가 두 개인 것이 답으로 출제가 되어 '''A는 보지도 않고 3개 있는 게 답임ㅋ'''[* 실제로 최근 5년 평가원 수능에서는 A가 3개인 경우가 무조건 답이었다. 그걸 믿고 4번이나 5번을 고른 학생들이 정답인 2번을 고른 학생보다 많았다. 결국 26,27번 3점짜리 빈칸추론을 제치고 당당히 오답률 1위에 올라섰다. 4년 후에 또다시 이런 사태가 나오는데…][* 4년 후에 있는 6월 모의평가의 경우 순서에서 '''(A)-(C)-(B)'''가 답이라서 수험생들에게 멘붕을 안겼다. 즉, 순서 문제를 풀이할 때 '''이 다음엔 절대 (A) 안옴ㅋ'''하고 (B)와 (C)만 읽어내려간 학생들에게 빅엿을 먹인셈. 또 이로부터 4년 후 --4년마다 통수를 날리는 영어-- 9월 모의평가에서 다시 문법에서 1번이 답으로 나왔고 도표도 2번이 정답으로 나왔다!]하고 B, C만 봤던 학생들 --바보들(1)--을 제대로 물먹였고 밑줄형 어법 21번 역시 생소한 도치구문이 출제가 되어 밑줄 앞뒤만 읽고 푸는 학생들(문맥파악 안하는 학생들) --바보들(2)-- 제대로 물먹였다. 그리고 빈칸의 경우 내용 파악도 힘들고 선지도 비유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다만 작년에 추가되었으나 수능에만 나오지 않았던 빈칸 2곳채우기 문제는 6평, 9평이 모두 A, B가 1~5번 모두 다른 선지로 나온 것에 비해(6평은 3점짜리다!) 수능에서는 쉽게 냈다.(하나 풀면 2,3개가 제거.) 또 올해는 주장문제 대신 6월에는 무관한 문장, 9월에는 순서맞추기에 이어 수능때는 --예상대로-- 문장삽입 문제가 나왔다. 전년도 본수능에 수능완성에서 8문제가 나오고 인수 1에서는 한 문제도 안 나오는 연계율을 보였던 전례로 인해[* 그래도 인수 1을 제외한 나머지 교재는 3~4문제로 균형있게 나왔다. 비록 수능완성에서 8문제가 나오긴 했지만, 유형편, 실전편 중 에서 한 쪽으로 편중된 것도 아니고 둘다 4문제로 동일했다.] [[김기훈(강사)|인수 1, 2는 보지도 말고 수완이나 열심히 보고 있으라고 했던 모 강사를 '''제대로 엿먹였으며''']] 보란 듯이 수특과 인수를 300제와 수완보다 많이 연계시켜서 체감 연계율 하락에 일조했다. 여러모로 '''강사들과 평가원의 물고 물리는 전쟁 때문에 학생들만 죽어난다'''. --그리고 귀신같이 다음해에는 인터넷수능에서 한 문제도 안 나왔다.-- 만점자 0.66%[* 4041명],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점'''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도 수능에 비해 11점 이나 높게 나왔다. ||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11월 본 수능''' || 총합 || || '''[[수능특강]]''' || {{{#blue 12문항}}} || 3문항 || 3문항 || 18개 || || '''고교영어듣기''' || 15문항 || 13문항 || 7문항 || 35개 || ||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 || 듣기 1문항[*독해][br]독해 6문항 || 4문항 || '''{{{#blue 5문항}}}''' || 16개 || ||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2''' || 2문항 || 1문항 || 3문항 || 6개 || || '''영어 330제 (고득점 N제)''' ||<|3> - || '''8문항''' || 3문항 || 11개 || || '''수능완성 유형편''' || {{{#red 2문항}}} || 듣기 1문항[*독해][br]독해 {{{#red 1문항}}} || 4개 || || '''수능완성 실전편''' || 듣기 3문항[br]독해 {{{#red 1문항}}} || 듣기 9문항[br]독해 3문항 || 16개 || === 사회탐구 영역 === 탐구는 전년도가 희대의 물탐구였던것에 반해 반대로 사과탐 모두 대부분의 과목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한국근현대사]]는 1등급 컷이 역시 45점을 기록, 예년보다 많이 어려웠다는 평이다. 8번 문제는 [[대한제국]]의 정부 조직도를 주고 그 시기의 사건을 맞추는 문제였는데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기 까다로운 문제였다.[* 단순히 연도만 암기했다면 칭제 건원 1897년, 정답이었던 한성전기회사의 설립 연도는 1898년으로 헷갈리기 십상이지만 제시된 정부 조직도에 중추원이 설치된 것으로 보아 독립협회 후기라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칭제 건원은 답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선택지는 한성전기회사 설립이 아니라 그것의 운영에 관한 선택지이므로 1898년 이후면 된다.] 12번 지문은 어떠한 단체들이 뭉쳐서 만든 단체인지까지 세세히 알아야 풀 수 있는 독립운동사 문제 중에서도 어려운 축에 속한다. 19번 문제는 역사 문제 답게 현실의 이슈와 연관시킨 문제로 [[박정희]] 정부가 1974년 유신헌법에 기초해서 선포한 긴급조치 1호에 대해 2010년 대법원이 전원일치로 위헌 판결을 내렸다는 기사가 지문으로 나왔는데 유신헌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뭉뚱그린 답(정확하게는 유신헌법 그 자체에 대한 답)으로 1번을 찍을 수 있을 정도였다. 이로써 다시 한 번 근현대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을 [[헬게이트]]로 몰아넣었다. 만점자 0.37%.[* 592명] [[국사]]도 1등급 컷이 45점을 기록, 6평 때보다는 아니지만 [[헬게이트]]축에 속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통 국사는 아무리 어려워도 45점 밑으로는 잘 안 내려간다. 그만큼 서울대를 노리는 수험생들의 실력이 대단하다. ~~그런데 6평에서 1컷 37점을 만들었으니 평가원은 더 대단하다~~] 5번 문제는 각 시대의 생활상을 정확히 알지 않으면 애매한 답을 고르기 쉬운 문제였으며 6번 문제는 삼국 간 항쟁시기에 따른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정확하게 외우고 있지 않으면 풀 수 없었던 지엽적인 문제였다. 그 외에도 14번의 토지제도에 대해 묻는 문제도 어려웠다는 의견이 대다수. 특히 16번 문제였던 [[지눌]]을 물어보는 문제는 꼬아서 냈다는 의견이 대다수. 사탐 과목중 표준점수 최고점이 두번째로 높은 74점이다. 만점자 0.92%.[* 403명] [[윤리(교과)|윤리]]는 9월 모평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7번 문제인 롤스의 정의론에 관한 문제는 수험생들이 항상 나오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헷갈리는 선지로 인해 어려운 문제였고 8번 문제인 순자, 한비자를 헷갈리게 낸 문제가 9월에 이어 또 출제되었으며 11번, 12번에 걸친 조선시대 사상가 문제 이황, 이이, 정약용도 제시문을 익숙치 않은 부분으로 출제하여 수험생들을 햇갈리게 만들며 어려운 문제로 등극했다. 그렇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니 만점자 '''3.15%'''[* 4744명]로 만점 기준 백분위 98%가 뜨게 되었다. 그 탓인지 표준점수 최고점도 세계지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70점이었다. [[세계사(고등학교 과목)|세계사]] 역시 2년간 1등급 컷이 만점이었던 것을 깨며 1컷 45를 기록하여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만점자 0.91%.[* 270명] [[한국지리]] 또한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1등급 컷이 44점으로, 작년 50점 만점이 1등급 컷이었던 것에 비하면 무척 어려웠다. 만점자 0.53%.[* 905명] [[세계지리]]는 1컷이 45로 집계되었으며 시차 구하는 문제가 매우 어렵게 나왔다. 스마트폰 문자 형식으로 된 문제였는데 문자를 두 시간 이후에 확인하지를 않나 딴 데를 가지 않나… 몇 번을 꼬아버렸다. 그렇지만 평균 점수는 사탐 과목 중 두번째로 높게 나왔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사탐 영역 중 가장 낮은 69점으로, 사탐 중 유일하게 표준점수 최고점이 60점대로 형성되었다. 만점자 0.83%.[* 318명] [[경제지리]]도 수준이 높게 나왔다. 1등급 컷이 44점. 특히 만점자가 이번 사탐 중에서 가장 적은 30명이고 비율도 0.15%이다. 다만 의외로 평균은 26.6이 나오며 당해 사탐 중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기록했다. [[경제]]도 헬게이트. 1등급 컷이 '''41점'''으로 작년 등급컷이 높다는 불만 때문인지, 수능 전 9월 모의평가가 1등급컷 48점으로 너무 쉽게 나왔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지옥을 열어버렸다. EBS 해설강의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사회탐구 영역 중에서 가장 어려웠고 표준점수는 높게 나올 것이라는 말을 강조했다. [[수만휘]]나 [[오르비]]의 평가를 들어보자면 '''시간 안에 다 풀기만 해도 용자'''라고 할 정도 였다고 한다. 표준점수가 사탐 영역 중 가장 높아 무려 '''77'''점이나 됐다. 만점자 0.26%.[* 85명] [[사회문화]] 역시 평이했던 모의평가때와 다르게 헬게이트 반전을 선사했다. 꽤 많은 문제에 함정 선지를 넣었던 데다가 '''충격과 공포 수준의 표 분석'''[* 파격적인 신유형이었는데 시간 내에 풀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인강 강사들의 견해다.참고로 2010학년도 수능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문제 때문에 체감 수준은 굉장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컷도 45점으로 최근 사회문화 등급컷 중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으로 잡혔다. 만점자 0.33%.[* 738명] === 과학탐구 영역 === 과탐의 경우 화학2와 지구과학1이 쉽게 나오고 나머지 과목들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화학1의 경우 이미 고인물화가 상당히 진행된 시기였기 때문에 높은 등급컷에 속으면 절대로 안된다. [[화학1]]은 1등급컷이 46점으로 형성되었으며[* 표준점수는 47점과 동일하게 나왔다.] 16번까지는 진짜로 쉽지만 17번부터 본격 헬게이트를 선사하였다. 화학1의 3대 계산 문제인 기체, 수용액, 금속 문제가 전부 마지막장에 몰려 나왔다. 17번은 흔한 PV그래프가 아니라 x축을 역수로 바꾸어 버렸으며 18번 문제 또한 B이온이 언제 반응하는지 정학히 몰랐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문제들이었다. 만점자는 1.5%.[* 2334명] 난이도 자체는 절대로 1등급컷 46점 수준이 아니었으나 표본 수준이 고이다 못해 썩어버려서 나온 결과이다. 4과목 선택에서 3과목 선택으로 변하던 12수능에서 이미 화학1은 고인물 수준을 넘었다. --그리고 20수능이 끝나고 21수능을 앞둔 현재는... 석유수준이 되어 암울하기 그지 없는 상황. 무조건 피해야 하는 과목 1순위 사실 7차 교육과정 당시 화학2에 있는 내용 80~90%가 화학1으로 내려가고 표본의 수준은 아주 흉악한 수준이라 1과목의 탈을 쓴 2과목이라더라-- [[화학2]]는 만점자 1.72%[* 593명]이며 1등급컷은 47점이었다.[* 전체적으로 쉬운 시험이었으나 6번 농도 석출 문제에 함정이 있었고[* 비례식을 세워 풀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지만 석출공식에 대입하면 안된다. 석출공식은 포화용액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에서 주어진 용액은 불포화용액으로 무심코 대입했다가 낭패본 경우가 다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리고 눈물과 통한의 2등급행 ㅠㅠ 1등급이 눈앞에 있었는데 ㅠ--] 18번 산화환원 문제가 신유형으로 등장하여 킬러문제로 작용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득점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화학2 특유의 시간압박이 없어 시험 현장에서 만점을 예감했으나 집에와서 막상 가채점을 해보니 한 두개씩 틀리는 부류의 시험이었다. 최근에 있었던 수능 시험과 비교한다면 19수능과 비슷한 편이다. 교육과정이 달라 시험범위는 서로 다르지만 '시험시간이 넉넉해서 체감난이도는 쉬웠는데 막상 매겨보니 만점이 아니었다'와 같은 느낌은 서로 닮은꼴. --두 시험은 1등급컷도 47점으로 같다-- [[생물1]]에서는 1등급컷이 45점이 나왔다. 유전 파트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는데 13번 ㄴ에서 많이 낚였고 17, 19번의 유전 문제 또한 까다로웠다는 평이 많았다. 이 중 19번은 복대립 유전인데다가 우열의 기준을 정확하게 가정해서 대입해야지 풀 수 있었다. 만점자 0.65%.[* 1103명] [[생물2]]에서도 헬게이트가 열려 1등급 컷이 41점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분류 파트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지엽적인 개념이 등장하였는데, 4번을 고른 50%의 수험생들을 제대로 엿먹여 오답률 3위로 올라섰다. 또한 맨 뒷장 18, 20번 문제에 교차,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킬러가 동시에 등장하여 수준을 엄청나게 끌어올렸다. 특히 교차 문제는 지금까지는 2가지 유전자에 대해서만 물어보던 자가 교배를 '''3가지 유전자에 대하여''' 물어보았고 정답률이 20%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였다. 참고로 만점자 비율은 사탐,과탐 통틀어 가장 낮은 '''0.08'''%('''{{{#red,#ff0000 58명}}}''')로 집계되었다. '''[[지구 과학Ⅰ]]은 50점이 1등급 컷이 나오며 2012 수능의 한국지리와 같은 상황이 재현되었다.''' 만점자 비율이 '''7.96%(11,20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생물2와 '''99.5배''' 차이날 정도로 매우 대조된다. 사탐, 과탐 통틀어 만점자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유일하게 50점이 1등급 컷인 과목이었다. 20번이 신유형 문제였긴 했지만 내용은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 그리고 찍어서 맞은 사람도 많이 있었다. 2등급 컷은 48, 3등급 컷은 44로 형성되었다. 반면에 [[지구 과학Ⅱ]]는 전년도 수능에서 1등급 컷이 50점(만점자 '''5.68'''%)이고 2등급 컷이 46점이 나왔던 것과는 달리 1등급 컷이 44점으로 나와 수준이 적절했다는 평이다. 만점자 비율은 1.01%(279명). [[물리Ⅰ]]은 1등급 컷이 43점[* 표준점수는 44점과 동일]으로 집계되었으며 2등급 컷은 41점이다. 만점자 0.48%(408명) [[물리Ⅱ]]는 만점자 1.12%[* 237명]이고, 1등급 컷은 47점이었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아랍어(교과)|아랍어]]는 9평 때 불 수준이 나왔지만 본수능 때 6월 수준으로 회귀하였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아랍어 22번 문항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그림 자료로 나왔다는 점. 만점자 비율은 2.65%였으며 총 응시자는 27844명으로 제2외국어 영역 중 응시자 수로 1등을 차지했다. [[러시아어(교과)|러시아어]]는 만점자가 단 2명이 나왔다. 평균이랑 표준편차는 각각 14점, 8.8점이다. 만점자 비율 0.05% [[일본어(교과)|일본어]]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분명 9평까지는 여태까지의 모의고사에서 평소 나오던 출제유형이였으나, 수능때 갑자기 문제유형을 '''전부 갈아엎는 파격을 저질렀다.''' 수능특강만 봐선 풀기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는데, 이는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단 수능특강에서 볼 수 있던 문제 유형들을 싹 없애 버렸으며, 보기 다섯개 전부 '''토씨 하나씩만''' 틀리게 해놓는 등 평소 일본어에 매진해오던 사람들조차 혼란에 빠트리는 애매하고 햇갈리는 문제들로 대부분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평소에 별 일 없으면 1등급, 대충 풀면 2등급 수준이였던 학생들이 3등급 내지 4등급이라는 사상 초유의 성적을 받아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총 응시자 11661명에 만점자 비율 0.87%. === 직업탐구 영역 === [[직업탐구]]의 경우에는 과목별 편차가 다소 있긴 하지만 대부분 쉽게 나왔다는 평이 많다. 특히 수능완성에 나온 여러 어려운 유형은 거의 나오지 않았기에 수능완성을 사서 푼 것이 돈 낭비, 시간 낭비였다고 평하는 학생들이 많다. == 사건사고 == * [[대구광역시]]에서 수능을 하루 앞둔 [[삼수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학생의 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했고 타살 흔적이 없어 [[자살]]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14446&iid=38571032&oid=003&aid=0004815823&ptype=011|#]] * 수능 당일 0시 쯤 수험생을 둔 가정집에 불이 나 가정집이 모두 불에 탔고 수험생의 '''신분증과 수험표도 불에 타버렸다'''. 경찰은 시교육청에 연락해 임시수험표를 발급하여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14446&iid=540398&oid=001&aid=0005921359&ptype=011|#]] * 작년 시험에선 서울 '인창고'에서 시험을 봐야 할 학생이 구리 '인창고'를 찾아가는 사태가 벌어진 데 이어 올해 시험에선 구리 '인창고'에서 시험을 봐야 할 학생이 서울 '인창고'를 찾아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각 사례 모두 학교 측은 교육청과 협의하여 임시고사실을 편성하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고로 다음 해인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이러한 사례에 대해서 배려해주지 않게 되었다. * 이번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313|주의사항 불이행을 포함한 부정행위 간주자가 적발됐다]]. '''그러니까 제발 가져가지 말라는 건 좀 가져가지 말고,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자.''' ==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등급구분점수, 만점자 비율 == ===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 괄호는 표준편차.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6월 모의평가''' || 63.0(21.7) || 52.4(24.4) || 40.5(27.0) || 52.9(23.5) || || '''9월 모의평가''' || 72.3(24.1) || 49.4(22.5) || 41.7(23.8) || 51.2(23.3) || || '''11월 본수능''' || 73.8(19.4) || 56.2(22.5) || 47.5(25.0) || 58.2(20.4) || === 등급구분점수 === 괄호는 표준점수. '''6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34) || 100(139) || 100(144) || 100(140) || || '''1등급''' || 94(129) || 96(136) || 96(141) || 93(135) || || '''2등급''' || 88(123) || 85(127) || 81(130) || 85(128) || || '''3등급''' || 81(117) || 73(117) || 64(117) || 73(118) || '''9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23) || 100(145) || 100(149) || 100(142) || || '''1등급''' || 98(122) || 85(132) || 88(139) || 91(134) || || '''2등급''' || 96(120) || 78(126) || 73(127) || 83(127) || || '''3등급''' || 92(117) || 69(118) || 61(117) || 72(118) || '''11월 본수능'''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27) || 100(139) || 100(142) || 100(141) || || '''1등급''' || 98(125) || 92(132) || 92(136) || 93(134) || || '''2등급''' || 95(122) || 83(124) || 81(127) || 84(126) || || '''3등급''' || 90(117) || 76(117) || 70(118) || 75(117) || === 만점자 비율 ===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6월 모의평가''' || 0.31% || 1.76% || 2.14% || 0.80% || || '''9월 모의평가''' || 2.15% || 0.12% || 0.30% || 0.27% || || '''11월 본수능''' || 2.36% || 0.76% || 0.98% || 0.66% || == 만점자 1% 정책 == >만점자 1% 달성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수의 만점자 정책이 내년에도 이어지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럴 것이다. > >- 2011년 11월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수능]] 브리핑에서 이흥수 12수능 출제위원장 - 그러나 2012 수능과 2013 수능 두 번의 시행 결과 만점자 1%를 맞추는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깨달은 건지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만점자 1% 정책을 폐지하였다. 한편 2013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자는 총 6명이 나왔으며, 2013 수능을 전후로 치루어 진 5개년의 수능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2 수능]]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6 수능]] 중에서는 전 영역 만점자가 제일 적은 편이다. == EBS 연계 == 올해 수능도 EBS가 70% 연계될 거라고 발표하면서 학생들과 강사들 모두 EBS 분석에 치중했다. 심지어 파이널 강의에서는 다른 문제집이나 기출문제에는 안 나오고 EBS만 나오는 신유형들을 수능에 연계될 수 있다며 수록한 강의들이 많았는데 그걸 들은 학생들은 모두 피눈물을 흘렸다. '''연계되었지만 EBS문제를 기출화시켜서 냈기 때문.''' 즉 EBS를 안 봐도 수학능력을 갖고 있다면 푸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예년과 다름없는 연계를 보여주었다. 혹 2013수능 이후의 수험생 중 EBS에 치중하려는 이가 있다면 하나만 명심하자. '''평가원 기출이 최우선이다'''. 그리고 EBS에만 나오는 신유형을 공부하는 것은 수능의 본질을 'EBS고등학교 내신' 으로 왜곡시켜 이해한 것에서 비롯된 행위이니 '''절대 하지 말자'''. 그렇다고 EBS를 보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문제집의 일종으로 보는 게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 참고 문서 == * [[수능에 출제된 문학작품 목록]] [[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tcfc2349,119.203.13.186,124.53.168.19,125.180.144.176,rookie1728,isnunknu,61.106.220.76,115.126.196.83,121.139.85.154,hong10910,wotomy,124.56.140.245,118.43.226.243,biobeo,114.129.242.236,222.120.245.158,211.253.98.34,211.253.82.235,175.120.88.133,175.113.194.72,116.34.210.60,211.205.216.249,education,kiri,115.161.78.29,124.56.55.135,118.220.170.59,124.56.221.150,atapax,175.211.34.174,119.207.45.44,58.145.80.10,115.145.66.239,222.117.48.195,39.119.127.182,nezumi,175.198.32.207,175.200.49.241,112.144.177.138,r:empbios,great_red,r:yooo3115,zola808,kaede,121.169.91.25,e080hsm,r:sword_fate,211.214.43.252,222.235.218.92,115.145.39.207,175.194.161.135,59.6.128.90,121.176.66.39,221.147.35.166,218.157.59.207,220.71.235.61,218.153.67.143,rqme20,49.168.156.167,175.126.20.71,117.53.79.16,222.236.143.210,r:jinski71,116.34.142.41,118.223.176.50,211.214.84.43,118.176.109.50,14.45.238.164,owb101,agenti,222.104.148.82,nancykwon,mtw011102,14.49.204.252,182.211.35.65,219.255.5.108,yellowlove,1.236.159.14,221.156.157.58,starriver,r:ujsajepg,r:lhospital,drugdog,211.34.23.20,210.121.222.182,61.101.166.95,14.49.204.133,211.253.51.136,122.34.45.157,175.194.36.14,218.52.80.210,115.145.54.171,roro88,ernst,jina1642,okas832,charm,203.236.26.252,59.8.45.41,gnurails,spade402,mrcha3,1.253.90.253,219.249.192.69,jeronimo,123.214.191.125,114.200.240.164,r:spyyh,210.103.23.100,pasya,scarlet_area,koreauni17,rekya,m4a3e8,starlight_ss,acapnia,211.234.199.161,satellite,joso85,14.45.238.197,memememe,211.246.77.192,58.238.20.151,121.181.237.71,sky1ark,118.37.60.95,1.243.76.161,apollonique,110.70.56.122,112.164.206.88,221.157.27.82,r:idroid,14.32.88.168,kiwitree2,175.196.244.203,namubot,r:sg2star93,210.178.101.168,175.113.235.79,14.42.10.216,122.34.39.224,akb4869,110.169.11.213,211.252.203.11,59.13.196.87,125.176.77.26,222.112.45.157,hansae2002,actanonverba,125.139.85.83,14.38.14.244,samduk,1.236.63.170,58.238.103.101,1.244.162.16,meatloaf,221.151.116.45,112.164.207.63,r:기린아
2013헌다1
#redirect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
r:seoul,116.38.184.150,namubot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목차] == 개요 == ||<-6><tablealign=center> '''2014 DreamHack Open''' || ||<|2> ''Kick Off''[* 개막 전 이벤트의 성격을 띰] ||'''Bucharest''' || [[2014 DreamHack Open: Summer|Summer]]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Valencia]] || [[2014 DreamHack Open: Moscow|Moscow]] ||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Stockholm]] || ||<-5> [[2014 DreamHack Open: Winter|Winter]] || ※ 각 대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스타리그]]나 [[GSL]]과 달리, DreamHack Open은 각 대회가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직전 대회 시드가 없다.]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대회인 Winter Open에서 각 대회의 입상자들이 1년을 결산하게 된다. *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4월 26~27일 * 장소: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살라 폴리발렌타(Sala Polivalenta, 다목적관)' * 사용 맵 * [[알터짐 요새]] * [[다이달로스 요충지]] * [[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 2)|프로스트]]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헤비 레인 * [[폴라 나이트]] * [[연수(스타크래프트 2)|연수]] * 방식 * 4명을 1조로 하여 3차례의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실시, 각 조 2위까지 통과한다. * 64명은 1라운드부터, 32명은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 3라운드를 통과한 16명이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고, 결승전만 5판 3선승제다. * 주요사항 * 2014 드림핵 오픈의 실질적인 개막 == 이모저모 == * 3라운드의 대진특성상 대한민국 16인 전원 편성은 불가능하다. == 출전자 == == 일정 == === 1라운드 === 4월 26일 10시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원래는 64명이 정원인데 20명만 출전했다(…). 한 명 떨구기(…)와 순위만 정하기(…)로 1라운드가 도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6><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Niroxs || - || - || (없음)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robertiagar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Destructicon || || || 승자전 ||<bgcolor=#ffd700> Niroxs || 2 || 0 || Destructicon || || || 패자전 || (없음) || - || - || robertiagar || || || 최종전 ||<bgcolor=#ffd700> Destructicon || 2 || 0 || robertiagar || || ||<-6><tablealign=center> '''B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sSak || 부전승 ||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Zeny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Reynor || - || - || (없음) || || || 승자전 || sSak || 0 || 2 ||<bgcolor=#ffd700> Reynor || || || 패자전 || Zeny || - || - || (없음) || || || 최종전 ||<bgcolor=#ffd700> sSak || 2 || 0 || Zeny || || ||<-6><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SpiriT || - || - || (없음)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Jarod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MMY || || || 승자전 ||<bgcolor=#ffd700> SpiriT || 2 || 1 || MMY || || || 패자전 || (없음) || - || - || Jarod || || || 최종전 ||<bgcolor=#ffd700> MMY || 2 || 1 || Jarod || || ||<-6><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Narcotic || - || - || (없음)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PengWin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Tish || || || 승자전 ||<bgcolor=#ffd700> Narcotic || 2 || 0 || PengWin || || || 패자전 || (없음) || - || - || Tish || || || 최종전 || PengWin || 0 || 2 ||<bgcolor=#ffd700> Tish || || ||<-5><tablealign=center> '''E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DaZe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Nogard || || ||<-5><tablealign=center> '''F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Ancestor || 2 || 0 || SarahKerigan || || ||<-5><tablealign=center> '''G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MoonBeam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Warbsky || || ||<-5><tablealign=center> '''H조'''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okhydra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HoBBiT || || === 2라운드 === 4월 26일 14시 30분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무려 48명이 2라운드부터 시작하여 1라운드의 의미가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6><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B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E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F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G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H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I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J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K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L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M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N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O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P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 3라운드 === 4월 26일 19시에 모든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6><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고석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Welmu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신노열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KrasS || 기착지, 만발의 정원 || || 승자전 ||<bgcolor=#ffd700> 고석현 || 2 || 1 || 신노열 || || || 패자전 || Welmu || 2 || 0 || KrasS || 만발의 정원,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 최종전 || 신노열 || 1 || 2 ||<bgcolor=#ffd700> Welmu || {{{#ff0000 만발의 정원}}}, 프로스트, 회전목마 || ||<-6><tablealign=center> '''B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조명환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최병현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제동 || 1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ToD || {{{#ff0000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만발의 정원, 프로스트 || || 승자전 || 조명환 || 0 || 2 ||<bgcolor=#ffd700> ToD ||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 || 패자전 || 최병현 || 0 || 2 || 이제동 || || || 최종전 || 조명환 || 0 || 2 ||<bgcolor=#ffd700> 이제동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기착지 || ||<-6><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MorroW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동녕 || {{{#ff0000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프로스트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김준혁 || 1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송현덕 || || || 승자전 ||<bgcolor=#ffd700> 이동녕 || 2 || 0 || 송현덕 || || || 패자전 || MorroW || 0 || 2 || 김준혁 || || || 최종전 || 송현덕 || 1 || 2 ||<bgcolor=#ffd700> 김준혁 || 세종과학기지, {{{#ff0000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회전목마 || ||<-6><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Zanster || 2 || 1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강현우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조지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Bunny || || || 승자전 ||<bgcolor=#ffd700> Zanster || 2 || 0 || 조지현 || || || 패자전 || 강현우 || 0 || 2 || Bunny || || || 최종전 || 조지현 || 0 || 2 ||<bgcolor=#ffd700> Bunny || , 회전목마 || ||<-6><tablealign=center> '''E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정지훈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uThermal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Serral || 1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전태양 || 프로스트 || || 승자전 || uThermal || 0 || 2 ||<bgcolor=#ffd700> 전태양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프로스트 || || 패자전 || 정지훈 || 2 || 1 || Serral || || || 최종전 || uThermal || 0 || 2 ||<bgcolor=#ffd700> 정지훈 || 회전목마, 만발의 정원 || ||<-6><tablealign=center> '''F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HuK || 1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이신형 || {{{#ff0000 세종과학기지}}}, 프로스트, 만발의 정원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roof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Snute || || || 승자전 ||<bgcolor=#ffd700> 이신형 || 2 ||0 || Snute || || || 패자전 || HuK || 2 || 0 || roof || || || 최종전 ||<bgcolor=#ffd700> Snute || 2 || 1 || HuK || || ||<-6><tablealign=center> '''G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승현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Lilbow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Niroxs || 1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김동원 || || || 승자전 || 이승현 || 1 || 2 ||<bgcolor=#ffd700> 김동원 || || || 패자전 || Lilbow || 2 || 0 || Niroxs || || || 최종전 ||<bgcolor=#ffd700> 이승현 || 2 || 0 || Lilbow || || ||<-6><tablealign=center> '''H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손석희 || 2 || 0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NightEnD ||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FireCake || 0 || 2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장민철 || || || 승자전 ||<bgcolor=#ffd700> 손석희 || 2 || 0 || 장민철 || || || 패자전 || NightEnD || 1 || 2 || FireCake || || || 최종전 ||<bgcolor=#ffd700> 장민철 || 2 || 0 || FireCake || || === 결선 라운드 === 모든 경기가 4월 27일에 진행되었다. ||<-7><tablealign=center> '''16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전태양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장민철 || 프로스트, {{{#ff0000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회전목마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김동원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김준혁 || {{{#ff0000 세종과학기지}}}, 프로스트, 기착지 || || 3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Zanster || 0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제동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기착지 || || 4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고석현 || 0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Snute || 기착지, 세종과학기지 || || 5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이신형 || 2 || 1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Welmu || {{{#ff0000 회전목마}}}, 프로스트, 만발의 정원 || || 6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ToD || 0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Bunny || 회전목마, 만발의 정원 || || 7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동녕||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승현 || 프로스트, {{{#ff0000 세종과학기지}}}, 기착지 || || 8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정지훈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손석희 || 알터짐 요새, {{{#ff0000 프로스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7><tablealign=center> '''8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장민철 || 0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김준혁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만발의 정원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제동 || 2 || 1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Snute || {{{#ff0000 만발의 정원}}}, 프로스트, 세종과학기지, || || 3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이신형 || 2 || 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Bunny || 회전목마, 프로스트 || || 4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승현 || 2 || 1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손석희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ff0000 회전목마}}}, 만발의 정원 || ||<-7><tablealign=center> '''4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김준혁 || 2 || 1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제동 || 만발의 정원, {{{#ff0000 프로스트}}}, 세종과학기지 || || 2경기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이신형 || 1 || 2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승현 || 만발의 정원, {{{#ff0000 회전목마}}}, 프로스트 || ||<-7><tablealign=center> '''결승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김준혁 || 0 || 3 ||<bgcolor=#ffd70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이승현 || 프로스트, 회전목마,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 결과 == WCS 포인트 지급 범위인 16위까지만 기록한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10000|| 750점||<-2> 없음[* [[이승현(1997)|이승현]](Life)의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한 기록 말소.] ||<|3><bgcolor=#ffd700> DreamHack Open: Winter 직행 || ||<bgcolor=#c0c0c0> 준우승 || $5000|| 500점||<-2> 김준혁 || ||<bgcolor=#8c7853> 3위 || $3000|| 375점|| 이제동 || 이신형 || ||<|2> 5위 ||<|2> $1000||<|2> 250점|| 장민철 || 얀스 오스골드 || || 패트릭 브릭스 || 손석희 || ||<|4> 9위 ||<|4> $0 ||<|4> 125점|| 전태양 || 김동원 || || 안톤 달스트룀 || 고석현 || || 베사 호비넨 || 유안 메를루 || || 이동녕 || 정지훈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18,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25,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20 * 3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9,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1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10 * 16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5,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4 * 8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con_small.png]] 2 * 4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Zicon_small.png]] 3 * 국적별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17,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Fr.png]] 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Se.png]] 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png]] 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De.png]] 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No.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Dk.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Ro.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Ch.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Ca.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Nl.png]] 1 * 16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1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No.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Dk.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Pi.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Fr.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Se.png]] 1 * 8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6,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No.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Dk.png]] 1 * 4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Bucharest/Kr.png]] == 총평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19.250.79.234,211.228.248.192,r:carrienstar,e080hsm,r:hero600,nerd,kiwitree2,namubot,210.210.237.39,samduk
2014 DreamHack Open: Moscow
[목차] == 개요 == ||<-6><tablealign=center> '''2014 DreamHack Open''' || ||<|2> ''Kick Off'' ||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Bucharest]] || [[2014 DreamHack Open: Summer|Summer]]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Valencia]] || '''Moscow''' ||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Stockholm]] || ||<-5> [[2014 DreamHack Open: Winter|Winter]] || *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9월 13~14일 * 장소: [[러시아]] [[모스크바]] * 사용 맵 * 폭스트롯 랩 * 까탈레나 * 님버스 * [[세종과학기지#s-2]] * 만발의 정원 * [[회전목마#s-2]] * 데드윙 == 이모저모 == --'''[[알렉세이 이체토프킨|모스꼬우 빠이브!]]'''-- 출전하는 선수가 적어서인지 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없다. 즉, 64명이 경기를 펼치는 2라운드가 여기서는 1라운드가 된다. --[[2014 KeSPA Cup]]의 위엄-- 1차 참가자 명단에 있는 [[조명환]]이 [[PGR21]]에 [[http://pgr21.com/?b=12&n=8220|댓글을 남기기를]] "(케스파 컵의 영향도 있겠지만) 현지의 교통·언어 문제로 상당수의 한국 선수들이 1차 명단공개 전까지 참가 신청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는 언급을 남겼다(여기에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분위기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팀 동료인 [[조지현]] 한 명만 데리고 공항에서 경기장 근처 호텔까지 길을 알아봤는데 차로 최소 1시간에 기차도 3번을 타서 총 2시간 30분이 걸린다고……. == 출전자 == == 일정 == === 1라운드 === ||<-6><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B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E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F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G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H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I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J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K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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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C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D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E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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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3경기 || || || || || || || 4경기 || || || || || || || 5경기 || || || || || || || 6경기 || || || || || || || 7경기 || || || || || || || 8경기 || || || || || || ||<-7><tablealign=center> '''8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3경기 || || || || || || || 4경기 || || || || || || ||<-7><tablealign=center> '''4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7><tablealign=center> '''결승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 || || || || == 결과 == WCS 포인트 지급 범위인 16위까지만 기록한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10000|| 750점||<-2> 문성원 ||<|3><bgcolor=#ffd700> DreamHack Open: Winter 직행 || ||<bgcolor=#c0c0c0> 준우승 || $5000|| 500점||<-2> 정지훈 || ||<bgcolor=#8c7853> 3위 || $3000|| 375점|| 얀스 오스골드 || 방태수 || ||<|2> 5위 ||<|2> $1000||<|2> 250점|| 조지현 || 이종혁 || || 최종혁 || 드미트리 코스틴 || ||<|4> 9위 ||<|4> $0 ||<|4> 125점|| 마크 요수아 || 최병현 || || 크리스토퍼 마틴센 || 안드레이 굴댜쇼프 || || 고석현 || 베사 호비넨 || || 강현우 || 이고르 투르킨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Ticon_small.png]] 15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Zicon_small.png]] 2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Picon_small.png]] 28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Ticon_small.png]] 7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Zicon_small.png]] 1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Picon_small.png]] 13 * 16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Zicon_small.png]] 6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Picon_small.png]] 6 * 8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T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Picon_small.png]] 2 * 4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Ticon_small.png]] 2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Moscow/Zicon_small.png]] 2 * 국적별 * 1라운드: * 2라운드: * 16강: * 8강: * 4강: == 총평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60.196.6.159,211.228.248.192,r:carrienstar,60.196.6.160,kiwitree2,namubot,14.38.72.62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
[목차] == 개요 == ||<-6><tablealign=center> '''2014 DreamHack Open''' || ||<|2> ''Kick Off'' ||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Bucharest]] || [[2014 DreamHack Open: Summer|Summer]]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Valencia]] || [[2014 DreamHack Open: Moscow|Moscow]] || '''Stockholm''' || ||<-5> [[2014 DreamHack Open: Winter|Winter]] || *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9월 26~27일 * 장소: [[스웨덴]] [[스톡홀름]] * 사용 맵 * 폭스트롯 랩 * 까탈레나 * 님버스 * [[세종과학기지#s-2]] * 만발의 정원 * [[회전목마#s-2]] * 데드윙 == 이모저모 == '''뭐지, 여긴? [[지옥]]인가?''' 스타2 각 커뮤니티에 이 대회를 [[지옥]]홀름이라 말하고 있으며 치열한 WCS 포인트 순위[*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4_StarCraft_II_World_Championship_Series/Standings] 경쟁을 두고 많은 기대[*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91905103703298]를 하고있다. 드림핵 윈터의 마지막 티켓과 2014년 WCS 그파 진출 막바지 경쟁을 압두고 출전하는 선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8420&iskin=esports]가 넘치다 못해 포화 상태로 참가자 숫자 부족으로 라운드 절차를 간소화한 모스크바와 달리 1라운드 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4_DreamHack_Open/Stockholm/Player_List] 주성욱과의 GSL 4강을 앞에 둔 [[어윤수]]도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해서 4강과 드림핵 동시 참가를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43863&db=interview] == 결과 == WCS 포인트 지급 범위인 16위까지만 기록한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10000|| 750점||<-2> 강민수 ||<|3><bgcolor=#ffd700> DreamHack Open: Winter 직행 || ||<bgcolor=#c0c0c0> 준우승 || $5000|| 500점||<-2> 어윤수[* 전승준을 기록했다. 준결승까지 전승을 거두고 올라온 결승에서 강민수에게 0:3 패배...] || ||<bgcolor=#8c7853> 3위 || $3000|| 375점|| 박지수 || 김준호 || ||<|2> 5위 ||<|2> $1000||<|2> 250점|| 조지현 || 문성원 || || 이예훈 || 이제동 || ||<|4> 9위 ||<|4> $0 ||<|4> 125점|| 정지훈 || 김동원 || || 최성훈 || 그레고리 코민츠 || || 이승현 || 방태수 || || 김도우 || 패트릭 브릭스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19.250.79.234,165.132.239.99,211.228.248.192,e080hsm,175.207.239.225,113.216.21.195,r:youniq07,113.216.91.112,221.160.230.133,hellojo011,121.181.242.23,r:hero600,kiwitree2,namubot
2014 DreamHack Open: Summer
[목차] == 개요 == ||<-6><tablealign=center> '''2014 DreamHack Open''' || ||<|2> ''Kick Off'' ||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Bucharest]] || '''Summer'''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Valencia]] || [[2014 DreamHack Open: Moscow|Moscow]] ||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Stockholm]] || ||<-5> [[2014 DreamHack Open: Winter|Winter]] || *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6월 14~16일 * 장소: [[스웨덴]] 이왼쇠핑(Jönköping) 엘미아 전시장(Elmia Fair) * 사용 맵 * [[알터짐 요새]] * [[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 2)|프로스트]]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세종과학기지#s-2]] * [[회전목마#s-2]] * 만발의 정원 * 기착지 == 이모저모 == * 네덜란드의 1998년생 프로게이머 'Sjaak' 워우터 브리(Wouter Bree)가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 [[윤영서]]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전승우승을 달성했다. == 출전자 == 96인제 대회인데다가 실제로 출전한 선수도 90명이나 되기 때문에 여기에 다 적을 수가 없다(…). == 일정 == === 1라운드 === ||<-6><tablealign=center> '''A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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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F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G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6><tablealign=center> '''H조'''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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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2경기 || || || || || || || 승자전 || || || || || || || 패자전 || || || || || || || 최종전 || || || || || || === 결선 라운드 === ||<-6><tablealign=center> '''16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ShoWTimE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조지현 ||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윤영서 || 2 || 0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Sjaak || || || 3경기 ||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정지훈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MaNa || || || 4경기 ||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Scarlett || 1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이제동 || || || 5경기 ||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고석현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장민철 || || || 6경기 ||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최병현~~ || 1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송현덕 || || || 7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학수 || 1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초원 || || || 8경기 ||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박지수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현우 || || ||<-6><tablealign=center> '''8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조지현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윤영서 || || || 2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MaNa || 1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이제동 || || || 3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장민철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송현덕 || || || 4경기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초원 || 2 || 1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현우 || || ||<-6><tablealign=center> '''5위 결정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조지현 || 2 || 0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MaNa || || || 2경기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장민철 || 1 || 2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현우 || || || 최종전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조지현 || 0 || 2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현우 || || 각 대회 4위까지 드림핵 윈터 출전권을 주는데, 출전권을 이미 획득한 이제동이 4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5위에게 출전권이 넘어갔다. ||<-6><tablealign=center> '''준결승전''' ||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1경기 ||<bgcolor=#ffd700>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윤영서 || 2 || 0 ||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이제동 || || || 2경기 ||<bgcolor=#ffd700>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송현덕 || 2 || 1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강초원 || || ||<-5><tablealign=center> '''결승전'''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bgcolor=#ffd700>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윤영서 || 3 || 0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송현덕 || || '''[[http://www.teamliquid.net/forum/starcraft-2/459487-dh-summer-2014-recap-the-perfect-summer|The Perfect Summer]]''' 윤영서가 [[HomeStory Cup Ⅸ]]에 이어 다시 한 번 테란의 우승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한국 e스포츠 역사상 5번째 [[전승우승]] 기록을 세웠다.[* [[정인호]], [[임재덕]],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SKT T1 K]]([[정언영]]·[[배성웅]]·[[이상혁]]·[[채광진]]·[[이정현(코치)|이정현]])만 세운 대기록. [[이원표]]가 [[코드 A]]에서 세운 기록까지 포함해도 5번밖에 없다.] == 결과 == WCS 포인트 지급 범위인 16위까지만 기록한다.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포인트''' ||<-2> '''성명''' || '''비고''' || ||<bgcolor=#ffd700> 우승 || $10000|| 750점||<-2> 윤영서 ||<|3><bgcolor=#ffd700> DreamHack Open: Winter 직행 || ||<bgcolor=#c0c0c0> 준우승 || $5000|| 500점||<-2> 송현덕 || ||<bgcolor=#8c7853> 3위 || $3000|| 375점|| 이제동 || 강초원 || || 5위 ||<|3> $1000||<|3> 250점||<-2> 강현우 ||<bgcolor=#c0c0c0> DreamHack Open: Winter 직행 || || 6위 ||<-2> 조지현 || || 7위 || 그레고리 코민츠 || 장민철 || ||<|4> 9위 || ||<|4> 125점|| 토비아스 지버 || 워우터 브리 || || || 정지훈 || 사샤 호스틴 || || || 고석현 || 최병현 || || || 김학수 || 박지수 || == 통계 == * 종족별 * 1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 2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Ricon_small.png]] 0+1 * 3라운드: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10,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8,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1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Ricon_small.png]] 1 * 16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4,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3,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9 * 8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6 * 4강: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T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Zicon_small.png]] 1, [[파일:attachment/2014 DreamHack Open: Summer/Picon_small.png]] 2 * 지역별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16강: * 8강: * 4강: * 국적별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16강: * 8강: * 4강: == 총평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11.228.248.192,110.3.193.87,r:carrienstar,ch5422,kiwitree2,namubot,v__v,bynnarae,samduk
2014 DreamHack Open: Winter
[목차] == 개요 == ||<-6><tablealign=center> '''2014 DreamHack Open''' || ||<|2> ''Kick Off'' ||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Bucharest]] || [[2014 DreamHack Open: Summer|Summer]]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Valencia]] || [[2014 DreamHack Open: Moscow|Moscow]] || '''Stockholm''' || ||<-5> [[2014 DreamHack Open: Winter|Winter]] || * 주최·주관: [[DreamHack]] * 기간: 11월 27~29일 * 장소: [[스웨덴]] [[이왼최핑]] * 사용 맵 * 폭스트롯 랩 * 까탈레나 * 님버스 * [[세종과학기지#s-2]] * 만발의 정원 * [[회전목마#s-2]] * 데드윙 == 출전선수 == 드림핵 부큐레슈티:이승현,김준혁,--이신형--,이제동 드림핵 섬머:윤영서,송현덕,강초원,강현우 드림핵 발렌시아:이예훈,장민철,손석희,이동녕 드림핵 모스크바:문성원,정지훈,얀스 오스골드,방태수 드림핵 스톡홀름:강민수,--어윤수--,--김준호--,박지수 이신형,김준호,어윤수는 팀과 개인별 사정으로 드림핵 윈터에 불참한다. 대신 참여하는 3명의 게이머는 최성훈,조지현,패트릭 브릭스로 결정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62734] == 이모저모 == 2013 윈터[*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3_DreamHack_Open/Winter]와 달리 2014 윈터[*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4_DreamHack_Open/Winter]는 각 조별 리그가 매우 치열해지고 경기 숫자도 늘어났다.[* 2013년은 조별리그에서 각조 1,2위가 승자전 나머지 3,4위가 패자전에서 시작하지만 2014년은 각조 1위만 승자전을 나머지 2,3위가 패자전에 직행하고 4,5위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각 A~D 조별리그는 3전제->본선 승,패자조 플레이오프는 5전제->최종 결승전은 7전제로 진행된다.] 송현덕의 트위터[*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118832&search=1&search_pos=&q=]에 따르면 2일차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사전 통보없이 대진을 마음대로 조작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였으나 장민철이 xp에 글을 올려서 부커가 아님을 해명하였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119141] 실제로 20강 4개조 풀리그의 경우, 조 1위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것이 확인되는데, A, C조의 경우는 패자조에 남기 위해 3명 동률인 선수 중 두 명을 세트득실로 가렸고(이동녕, 강민수 탈락), B조의 경우는 역시 세트득실로 승자조와 패자조가 갈렸으며, 제일 압권이었던 것은 D조의 2승 2패 맞물림. GSL 승격 강등전 당시에도 이런 경우의 수는 생각할 수 있었던 경우의 수이기도 했지만 그쪽은 단판이라 무한 재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다. 하지만 해당 리그는 세트득실이라는 것이 있어 당장의 과정으로 내실있는 스코어 관리가 필요해지게 되었고, 그것을 제대로 한 최성훈이 1위, 정지훈과 문성원이 2,3위로 패자조에 남았다. == 결과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19.250.79.234,211.228.248.192,bergamot,r:hero600,kiwitree2,namubot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 [[FIBA 농구 월드컵]] [include(틀:역대 FIBA 농구 월드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5px-Spain_2014_FIBA_Basketball_World_Cup_logo.jpg]] 2014 FIBA Basketball World Cup 2014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7회 FIBA 농구 월드컵.[* 2010 대회까지는 세계 선수권 대회로 불리다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목차] == 개요 == 2014년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4개 도시에서 조별 본선을 치른 후, 상위 4개 팀이 9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토너먼트를 치렀다. 앞서 열린 201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이 16년만에 3위를 하며[* 1위는 이란, 2위는 필리핀. 단골이던 중국은 4강조차 오르지 못했는데 한국과 대만에게 패한 게 결정적이었다.] 2014 스페인 월드컵 참가권을 얻게되었다. 2014 월드컵 참가국 * 개최국 스페인을 비롯하여 유로바스켓 우승국인 프랑스와 준우승국인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 유럽 7개 * 아메리카 대회 우승국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그리고 올림픽 우승국으로 자동진출하는 미국 - 아메리카 5개 * 아시아 선수권 우승국인 이란, 필리핀, 대한민국 - 아시아 3개 * 호주, 뉴질랜드 - 오세아니아 2개 * 앙골라, 이집트, 세네갈 - 아프리카 3개 * [[와일드 카드]]로 참가한 터키, 그리스, 브라질, 핀란드[* 와일드 카드로 지정될려면 전 대회 성적 및 랭킹을 따져서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만 더불어 와일드 카드 신청비로 83만 유로(약 11억 9천만원)를 내야한다. 이 때문에 와일드 카드 자격이 있던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중국은 포기했다.] 그리고 2월 4일 조편성이 이뤄졌다. === 개최도시 및 경기장 === * [[마드리드]] -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데 라 커뮤니다드 데 마드리드(Palacio de Deportes de la Comunidad de Madrid)[*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3·4위 결정전, 결승전] 13,700명 수용. * [[바르셀로나]] - 팔라우 산트 호르디(Palau Sant Jordi)[*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15,700명 수용. * [[그라나다]] - 팔라시오 무니시팔 데 데포르테스 데 그라나다(Palacio Municipal de Deportes de Granada) 9,000명 수용 * [[바라칼도]] - 비스카이아 아레나(Bizkaia Arena) 16,200명 수용. * [[세비야]] - 팔라시오 무니시팔 데 데포르테스 산 파블로(Palacio Municipal de Deportes San Pablo) 7,200명 수용. * [[라스 팔마스]] - 그란 카나리아 아레나(Gran Canaria Arena) 9,700명 수용. == 조편성 == === A조 === '''스페인(조 1위)''', 이집트, 이란, '''세르비아(조 4위)''', '''브라질(조 2위)''', '''프랑스(조 3위)''' [youtube(8Und8BQ1RVE)] [youtube(X60PecZRLGE)] [youtube(4eV-MPnCV9Q)] [youtube(EU3TzM47Jyw)] [youtube(EL85yDlGbQU)] [youtube(Xeb6aQBnwhw)] [youtube(C7YDy2Boqrk)] [youtube(KJuowbq9Shs)] [youtube(pGdO2QGasAQ)] [youtube(Rsk9bDV5LwA)] [youtube(axCb2V5qMGw)] [youtube(pACTuutEXxw)] [youtube(8AfXgULI9IU)] [youtube(OxLwazbHBOw)] [youtube(k2FC64ZWODI)] 우선 우승후보급 강호이자 안방팀인 스페인이 조 1위 후보로 강력하다. 2006년 이 대회 우승 및 2008, 2012 올림픽 은메달을 받은 세계 랭킹 2위. [[토니 파커]]가 활약하는 프랑스는 그동안 비록 화려한 성적은 없어도 유럽에서 상당한 강호급으로 줄곧 올림픽 및 세계대회 8강급이었고 2013 [[유로바스켓]]에서 스페인, 리투아니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우승하며 이번대회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르비아는 한때 FIBA 랭킹 3위까지 차지하던 강호이지만 최근에는 10위 정도로 내려갔다. 그러나 2010년 터키에서 열린 이 대회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역시 무시할 상대가 아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에 밀린다뿐이지, 남미에서도 농구강호로 알아주는 나라이다. 비록 아르헨티나에게 밀려 플레이오프까지 치뤘지만 역시 무시못한다. 아시아 선수권을 우승한 이란으로선 위에 4팀은 고전이 뻔하고 이집트가 그나마 만만하다. 하지만 2010 대회에서 중국이 1승 5패를 거두고도 16강에 올랐던 것처럼 이집트를 이기고 다른 팀에게 최소 실점을 유지한다면 이란도 16강 정도는 희망이 있다. 다만 그건 이집트도 마찬가지, 이란이 가장 만만한 게 이집트일테니까. 그리고 예선이 시작되면서 브라질은 이란을 79-50, 이집트는 스페인에게 91-54로 털렸다... 한편 프랑스는 브라질에게 63-65로 아쉽게 졌지만 반대로 세르비아는 74-73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그리고 이란과 이집트는 초반 3전전패 중.... 하지만 이란은 이집트를 88-73으로 이기면서 첫 승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마지막 예선에서 프랑스에게 76-81로 지면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조 꼴찌를 벗어난 것으로 만족하여 탈락했다. 그러나 이란은 브라질과 스페인전에서 점수차가 크게 난 채로 졌으나 중반까지 꽤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세르비아(70-83)와 프랑스전에서 선전했기에 비록 16강에 오르지 못했더라도 선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B조 === '''아르헨티나'''(조 3위), '''세네갈''' (조 4위), 필리핀, '''크로아티아'''(조 2위), 푸에르토리코, '''그리스'''(조 1위) [youtube(xOwuJtXXe04)] [youtube(isAkKfCeQ_g)] [youtube(-jYQk3cYNXk)] [youtube(Tx5GmUrb_SE)] [youtube(QACefPQ8wpo)] [youtube(qihVwie_7Wg)] [youtube(kHottHbaAD8)] [youtube(FJLRmewbkeY)] [youtube(z9a1F4t6qos)] [youtube(p_UynbW9D34)] [youtube(U75a3AcFmLE)] [youtube(jImiAppNFwc)] [youtube(6cD36kglSyE)] [youtube(Z1QYm52v0Lw)] [youtube(jPesOy15-O0)] 세계랭킹 3위 아르헨티나가 쉽게 16강은 문제없을 듯 하다. 그 다음에 그리스, 크로아티아, 푸에르토리코가 꽤 혈투를 벌일 듯.객관적으로 그리스가 더 우위이지만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던 터에 농구에 대한 투자나 여러 모로 타격이 컸던 그리스였고 크로아티아나 푸에르토리코도 각 대륙 예선인 대륙컵 대회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필리핀으로선 세네갈을 잡고 다른 팀에게 최소실점을 버텨야 할 상황. 문제는 세네갈도 필리핀을 그렇게 보고 있을 듯 하다. 예선 결과 필리핀은 크로아티아(2013 [[유로바스켓]] 4강)에게 연장까지 가서 78-81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며 그리스에게 70-82로 졌다. 그리고 4강 정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호 아르헨티나에게 81-85로 선전했기에 필리핀은 같은 3연패라도 한국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동네북이 될 전망을 깨고 필리핀이 선전하고 있기에 세네갈이나 세네갈에게 패하면서 덜미를 잡힌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승리할지도 모를 듯 했으나 푸에르토리코에게도 73-77 , 4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더불어 최약체급으로 평가되던 세네갈이 크로아티아를 77-75, 푸에르토리코를 82-75로 이기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필리핀으로서 세네갈전이 힘겨울 듯.물론 크로아티아나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선전했기에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러나 필리핀은 세네갈을 79-81로 극적으로 잡으면서 1승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하면서 1승 4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 차에서 푸에르토리코에게 뒤쳐져서 조 꼴찌로 탈락했다. 그래도 필리핀 또한 비록 탈락하고 조 꼴찌였다고 해도 12점차로 패한 그리스전을 빼면 3경기에서 죄다 3점, 4점차로 지는 엄청난 선전을 벌였기에 굉장한 선전을 했다. 농구 강호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5전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으며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와 같은 3승 2패를 거두고 골득실차에 밀려 3위로 진출했다. 그리고 16강전 상대가 바로 남미 라이벌 브라질. 4년전 대회 16강전에서 만나 아르헨티나가 93-89으로 이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브라질이 20점차로 이기며 제대로 설욕했다. 공교롭게도 브라질 국대 감독이 라이벌 아르헨티나 출신인 루벤 마그나노 감독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서 2002년 농구 월드컵에서 미국을 이겼으며 52년만에 아르헨티나를 대회 결승에 진출시켜 준우승(우승은 유고슬라비아)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남자농구 금메달을 받은 명장이다. === C조 === '''미국'''(조 1위), 핀란드, '''뉴질랜드'''(조 4위), 우크라이나, '''도미니카 공화국'''(조 3위), '''터키'''(조 2위) [youtube(IcXkDaUebBc)] [youtube(LpVJV5aDM7c)] [youtube(LoJrk6L7mBs)] [youtube(gbYRsLqaQaQ)] [youtube(ulJPlSbY2Qc)] [youtube(I_ZmGI704z8)] [youtube(kZUV6YjMgKA)] [youtube(K8_VWispOx8)] [youtube(uDZOIP-S7SE)] [youtube(axCb2V5qMGw)] [youtube(xhEMxWRNME0)] [youtube(nldb8MCNdCI)] [youtube(Y2RMHcBo7yU)] [youtube(k9gen1RYu-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번 터키 대회와 마찬가지로 [[드림팀]]이 아니다.[* 이 당시 선수단의 네임밸류는 드림팀으로 일컫기에 부족했던 게 사실이지만,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 대회 이후 많은 출전 선수들이 포텐셜을 폭발시키며 알고 보니 대단했던 팀으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전번대회에서도 드림팀이 아님에도 거뜬하게 우승을 차지한만큼 이번 대회도 우승후보 1순위이다. 4년전 결승에서 만난 터키와 미국이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도 터키가 미국을 이기긴 어려울 듯. 이 대회 준우승이란 최대 성적을 낸 터키는 비록 전번 대회가 안방이란 것도 컸지만 농구에서도 제법 강호급으로 16강이나 8강은 충분할 듯 하다. 우크라이나도 과거 소비에트 연방답게 농구에서도 무시못할 강호이다. 야구로 더 알려졌지만 2012 런던 올림픽 예선에서 한국을 이기며 더 우위를 과시한 [[도미니카 공화국]]도 꽤 할 듯 하지만 미국,터키,우크라이나를 압도할지는 미지수. 핀란드와 뉴질랜드는 농구에선 화려한 게 없지만 역시 미지수이다. 그리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미국은 핀란드를 114-55로 아주 짓뭉개면서 1차전 최다 득점차로 압승했다. 2차전에서는 2승을 거둔 미국과 2패를 거둔 뉴질랜드를 빼고 다들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결국 예상대로 미국은 5전전승에 골득실차가 무려 166점이나 플러스였기에 이번대회 최다 골득실 차(2위가 플러스 126점인 스페인)알 기록하며 느긋하게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 멕시코랑 맞붙어 압승을 거뒀다.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도 이기며 4강에 진출, 리투아니아와 또 만났다. 4년전 터키 월드컵에서도 4강전에서 만난 미국은 리투아니아를 89-74로 이겼는데 과연 이번에는? 4년전 자국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터키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에게 덜미를 잡혔으나 나머지는 이기면서 조 2위로 진출하며 호주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하며 4회 연속 대회 8강에 진출했다. 비록 8강전에서 리투아니아에게 대패했지만. === D조 === [youtube(eQDDtuNZh8o)] [youtube(VAPF-2Z-Cs0)] [youtube(aVyhmPlCd0c)] [youtube(GMAeQuV30Hw)] [youtube(hBRemeV6DoQ)] [youtube(GYHVKd7cCdc)] [youtube(TVjSviiUvlM)] [youtube(W7g-z_UCk1o)] [youtube(PzYoRHeQOWc)] [youtube(A_VEs8UTvt8)] [youtube(5krguGcW2Jk)] [youtube(7HYVIwvk11E)] [youtube(AcqvIyiEn4I)] [youtube(oJHrziDrg9M)] 우습게도 대한민국에선 듣보잡이 된 건지 조추첨식에 출전국 중 유일하게 관계자를 보내지 않았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72262|스포츠동아 기사]]. 그리고 상대팀 전력분석문제도 나몰라라 하는 상황. 명 감독 출신인 방열 회장이 취임하면서 대한농구협회가 나아지기를 기대했던 것이 공염불이 되어버린 셈이다. 물론 [[대한민국농구협회|대한농구협회]]의 업무에 협조해야 하는 [[KBL]] [[한선교]] 총재의 처신이 비판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아예 기대도 하지않았던 모양이다. 거기다, 16년만에 가장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 진출했음에도 본선 진출팀 상대를 위한 평가전이나, 본선 진출팀 전력분석조차 하지 않고 '''세계선수권을 [[아시안 게임]] 평가전 치르듯 준비하는''' 대한농구협회의 태도에 농덕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축구]]에 비유하자면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월드컵]] 따윈 소홀히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래 가지고 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농구에서 금메달을 노려? 아니 결승전에서 [[중국]][[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만 이기면 그만이지]],이란이나 필리핀이나 다른 아랍 무시하나효? 그런데 정말 금메달을 따버림~~ D조에서 리투아니아, 앙골라, 슬로베니아, 멕시코, 호주를 대한민국이 상대하게 되었다. 먼저 톱시드 팀인 리투아니아는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4위이자 지난해 유로바스켓 준우승을 비롯하여 올림픽 5회 연속 4강이란 성적을 봐도 농구가 최고 인기종목인 나라로 그만큼 농구 강호. 슬로베니아(FIBA 랭킹 13위)는 현역 NBA 선수인 고란 드라기치를 중심으로 한 강호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만나 패했던 상대라 역시 무시못할 강호이다. 호주와 멕시코, 앙골라는 모두 각 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 팀이다. FIBA 랭킹 9위인 호주는 오세아니아 대륙 선수권 우승팀인 동시에 매번 국제대회에서 16강급에 오른 농구 강국이다. 그런데 같은 해 [[터키]]에서 열리는 [[2014 터키 농구선수권 대회]]에서도 한국은 호주 여자 농구대표팀과 같은 조가 되었다. 멕시코(FIBA 랭킹 24위)는 현역 NBA 선수 구스타보 아욘(애틀랜타)의 활약으로 지난해 FIBA 아메리카 대륙 선수권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까지 이기며 우승할만큼 무시못한다. (미국은 전번 우승팀으로서 자동진출했기에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앙골라]](FIBA 랭킹 15위)는 지난해 포함 아프리카 대륙 선수권만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을 할 정도로 농구로는 아프리카 최강급인 아프리카 강호이다. 비록 월드컵에선 한동안 [[동네북]]이었지만 그것도 90년대 초반 이야기이다. 2002년 미국 대회에선 처음으로 2라운드에 올랐고 2006,2010년까지 3회 연속으로 2라운드에 오른만큼 절대로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1994년 이 대회에서 13-14위 결정전에서 75-71로 겨우 이긴 것을 이야기하며 만만하다고 ~~기레기들이~~ 우습게 봤다. 아닌게 아니라 이건 기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농구관련 잡지에서도 썼다. 우리가 얼마나 앙골라를 우습게 봤고 앙골라의 최근 이 대회 성적을 신경도 안썼는지 알만한 대목이다. 이건 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알제리]]를 이렇게 무시하다가 당한 거랑 똑같아 보인다. ~~그러고 보니 알제리나 앙골라같이 아프리카 나라를 우습게 보는 거 아닌지~~ 물론 농구인들은 한국으로서는 1승도 어렵다고 이전부터 알아보긴 했다. ~~역시 기레기들~~ 결국 1차전 앙골라 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69-80으로 패했다. 가장 만만하다고 봤지만 아프리카 최강의 농구 강호답게 절대 무시할 수 없었던 앙골라였으니 이로서 2차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어두워졌다. 그리고 2차전 호주전에서는 55-89로 털렸다. 3차전 슬로베니아전도 72-89로 졌다. 이로써 아시아 대표로 나선 팀들이 죄다 3전 전패한다. 아직 2경기가 더 남았으나 전망은 암울하다. 그 결과 톱시드 리투아니아에게 49:79로 털리고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멕시코한테 71-87로 패하면서 5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란과 필리핀은 그래도 1승은 챙겼거니와 다들 충분히 선전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필리핀은 5경기 모두 선전했다는 호평까지 듣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한민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보여준 총체적 난국에 준비 부족까지 더해졌으니 [[답이 없다]]는 소리가 나와도 될 정도. 그나마 같은 5패라도 골득차에서 더 벌어진 이집트가 24위 꼴찌를 차지하여 한국은 23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앙골라는 멕시코와 같이 2승 3패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밀려 16강에 오르지못하고 탈락했다. (최종순위는 17위) == 토너먼트 == === 16강전 === *'''스페인''' 89 : 56 세네갈 [youtube(zy6WG9ArGlk)] *'''프랑스''' 69 : 64 크로아티아 [youtube(aSsK2-mn06Y)] * '''브라질''' 85 : 65 아르헨티나 [youtube(_o4rJ5c_bqw)] * '''세르비아''' 90 : 72 그리스 [youtube(j-eQbExHGZg)] * '''미국''' 86 : 63 멕시코 [youtube(DfKS7s8JWEc)] * '''슬로베니아''' 71 : 61 도미니카 공화국 [youtube(I5cnazZUwL0)] * 호주 64 : 65 '''터키''' [youtube(boXbi4Qdvdw)] * '''리투아니아''' 76 : 71 뉴질랜드 [youtube(zgSt9XQ8wF8)] 크게 예상을 빗나간 건 없으나 4년전 이 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을 4점차로 이긴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는 브라질에게 참패하면서 아르헨티나 농구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터키는 그야말로 버저비터에 극적인 역전골로 호주에 역전승을 거뒀다. === 8강전 === * 스페인 52 : 65 '''프랑스''' [youtube(jdNdXfMQIPA)] * '''미국''' 119 : 76 슬로베니아 [youtube(pbDdY9ZOlfw)] * 브라질 56 : 80 '''세르비아''' [youtube(LXom2cxxueo)] * 터키 61 : 73 '''리투아니아''' [youtube(m88e4nkN720)] 이변 중 이변이 터졌다. 피바 랭킹 2위이자 개최국으로서 결승에 올라갈 가능성 1순위인 스페인이 프랑스에게 일찌감치 덜미를 잡혔다. 물론 프랑스도 [[토니 파커]]의 맹활약으로 2013 [[유로바스켓]]을 우승한 만큼 절대로 우습게 볼 나라는 아니었지만 그 토니 파커와 [[호아킴 노아]]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기에 고전이 예상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세르비아가 브라질을 뭉개면서 프랑스와 결승을 다투게 되었는데 상당한 혈전이 될 듯 하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여론이 엄청나게 폭발했다.자국 월드컵인지라 못해도 준우승이라도 할 것이라고 봤더니만 8강에서 멈췄으니...후안 오렌가 스페인 국대 감독은 즉각 사퇴했다. === 4강전 === * '''미국''' 96 : 68 리투아니아 [youtube(ey92THDh-9M)] * 프랑스 85 : 90 '''세르비아''' [youtube(3IBNHXCqffM)] 예상대로 세르비아와 프랑스는 제법 치열한 경기 끝에 세르비아가 이기며 유고슬라비아 시절인 2002년 미국 대회에 이어 12년만에 결승에 올라갔다. 4년전 4강전에서 미국에게 15점차 패배를 당한 리투아니아는 또 미국에게 졌는데 이번에는 28점차 완패를 당하며 프랑스와 3 ,4위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래도 프랑스는 2013 유로바스켓 우승에 이어 60년만에 농구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면서 피바 랭킹도 한층 더 오르게 되었다. === 3, 4위전 === * '''프랑스''' 95 : 93 리투아니아 [youtube(VLAhdTvdySs)] 난전 끝에 프랑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주전 스몰 포워드 니콜라스 바툼과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 포워드 보리스 디아우의 활약으로 겨우 이겼다. 이로서 프랑스는 농구 월드컵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는 전번 대회와 똑같은 4위. === 결승전 === * '''미국''' 129 : 92 세르비아 [youtube(2eatFFtg55o)] 미국이 앞선 분석이 나오지만 세르비아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분석됐지만 웬걸. 37점 차로 미국이 압승을 거둬들였다. 1994년 캐나다 대회 결승에서 46점차 경기가 벌어진 미국 대 러시아 전(137-91 미국 우승) 다음으로 역대 2번째 점수차가 벌어진 결승전으로 너무 맥빠지게 미국이 우승했다. 이미 1쿼터때부터 10점대로 점수를 벌리더니만 2쿼터에서 30점차로 점수를 벌여 초반부터 맥빠지게 했고 3쿼터에는 100점대로 멀리 미국이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로서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와 더불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 대회 기록 == === MVP === * [[카이리 어빙]] === 각종 기록 === * 득점 최다 - 미국(104.6점)/후안 호세 바레아([[푸에르토리코]] 22.8점) * 리바운드 최다 - 미국(44.8)/안드레이 블라체([[필리핀]] 13.8) * 어시스트 최다 - 미국(20.4)/펫테리 코프넨([[핀란드]] 5.8) == 최종 순위 == 1위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미국]] 2위 - [[세르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3위 - [[프랑스 농구 국가대표팀|프랑스]] 4위 - [[리투아니아 농구 국가대표팀|리투아니아]] 5위 -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스페인]] 6위 - [[브라질 농구 국가대표팀|브라질]] 7위 - [[슬로베니아 농구 국가대표팀|슬로베니아]] 8위 - [[터키 농구 국가대표팀|터키]] 9위 - [[그리스 농구 국가대표팀|그리스]] 10위 - [[크로아티아 농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11위 -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12위 -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호주]] 13위 -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도미니카 공화국]] 14위 - [[멕시코 농구 국가대표팀|멕시코]] 15위 - [[뉴질랜드 농구 국가대표팀|뉴질랜드]] 16위 - [[세네갈 농구 국가대표팀|세네갈]] 17위 - [[앙골라 농구 국가대표팀|앙골라]] 18위 - [[우크라이나 농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 19위 - [[푸에르토리코 농구 국가대표팀|푸에르토리코]] 20위 - [[이란 농구 국가대표팀|이란]] 21위 - [[필리핀 농구 국가대표팀|필리핀]] 22위 - [[핀란드 농구 국가대표팀|핀란드]] 23위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24위 - [[이집트 농구 국가대표팀|이집트]] * 2014년 대회부터 순위 결정전이 아예 사라졌다. * 참가선수는 12명이며 귀화선수는 1명에 한해 참가가능하다. == 이모저모 == 그냥 순위로 보면 [[2014 브라질 월드컵|같은 해 치러진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답이 없는 아시아 농구]]라고 할 법하지만 솔직히 아시아 3나라 모두 16강에 못 올랐어도 필리핀과 이란의 1승 및 선전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필리핀은 5경기 모두 선전했다는 호평까지 듣고 있기에 이집트와 더불어 두들겨 맞은 대한민국과 대조적이다. 아프리카도 이집트가 동네북이 되었지만 앙골라는 정말 눈물겹게 아쉬운 16강 좌절을 겪으며 선전했으며 세네갈이 16강에 오르며 아프리카 농구도 선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16년만에 이 대회 나갔다는 점, 2000년대 와서 중국 말고도 오일 달러가 아님에도 강해진 아랍 농구[* 오일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농구 수준이 최약체를 자랑한다. 중국에게 아시아 선수권에서 10-98이라는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지역예선에서나 볼 법한 스코어로 완패했을 정도. 그렇다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줄곧 이런 약체는 아니라서 1999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거두기도 했으나 겨우 6년만인 2005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예선에서 중국에게 저 점수로 졌고 일본에게는 44-89로 졌다.(그래도 이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 쿠웨이트를 이기며 16개국 가운데 통합 랭킹 8위(...)) 그나마 오일 부국인 카타르가 투자를 하여 많이 강해졌지만 요르단, 레바논은 오일 부국이 아닌 농구 인기도를 등에 업고 ~~물론 귀화도 했지만~~ 강해진 경우이며 이란도 오일부국이긴 하지만...외국인 귀화가 아닌 역시 인기도와 같이 기량 발전으로 강해진 경우이다. 물론 이란도 귀화야 있지만 외국에 이민간 이란계 2세, 3세들을 귀화시킨다.]에게도 번번히 발목을 잡히던 한국 농구를 생각하면 모처럼 이 대회 나간 것으로도 많이 선전했다는 평도 있다. 다만 이런 성적을 냈음에도 [[포기하면 편해]]라고 여긴 농구협회부터가 외면하고 제대로 전지훈련도 못한 점으로 아쉬움을 준다. 이 덕분에 이래서 1승도 거두기 어렵다고 농구계에서 한탄했으니... 그래도 전지훈련 및 해외 평가전으로 뉴질랜드와 5번 경기(3승 2패 기록), 일본과 2경기(2승), 대만과 2경기(1승 1패)를 보내주면서 정말 오랫동안 해외 전지훈련 및 평가전이 없던 걸 생각하면 많이 보내주긴 했지만 문제는 뉴질랜드를 빼면 대만과 일본이란 점으로 아쉬움이 컸다. 대회 16강에 오른 뉴질랜드도 농구로 상당했고 조예선에 뉴질랜드와 비슷한 호주가 참가했기에 꽤 이해가 가지만 하다못해 이집트같이 조예선 상대인 앙골라와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상대를 평가전을 가지지 않은 게 아쉬웠다(이집트도 아시아에서 이란을 노리고 한국과 맞붙을만했으니). 여담인데 필리핀은 프랑스를 비롯하여 여러 유럽 강호와 평가전을 여럿 벌였으며 이란도 독일이나 멕시코,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뤄 대비했었다. 그럼에도 아시아에서 제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이었지만, 결국 아시안 게임 농구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가져갔다. 여담으로 [[유재학]] 감독은 이 대회를 끝내고 '''농구에 대한 회의감까지 들었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우승 이후에 이런 대회를 대비해서 연령별, 국제 대회 전담 감독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미 최강급인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는 부진을 보였다. 그 이전인 2013 아메리카 선수권에서 멕시코에게도 지고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72-91로 지는 부진을 보였던 터라 말이 많았고 조예선에서도 좀 삐꺽거리는 모습을 보였더니만 남미 라이벌 브라질에게 20점차 완패로 8강 탈락했다. 하긴 에이스인 [[마누 지노빌리]]가 부상으로 빠졌고 여러 선수들이 불참하던 점도 있긴 했다. [각주] [[분류:FIBA 농구 월드컵]]
y2jin,r:bidulgiya99,112.164.28.45,219.250.40.8,218.52.191.66,58.236.8.175,61.99.30.236,218.52.188.202,59.6.16.12,hyj6549,moveon1000,219.241.163.41,58.232.245.85,211.203.56.104,61.99.30.34,218.52.216.190,14.45.68.252,r:reversestorm,sovmnze,mutalisk123,r:fetx2002,58.236.121.207,124.61.212.27,58.236.121.10,reviseandadd,14.43.116.73,mikyz,zerg1211,1.252.84.121,218.50.139.186,211.203.56.162,59.26.66.111,namubot,221.138.121.36,112.148.61.19,samduk,58.232.245.78,shj895,124.61.206.182
2014 FIBA 세계 여자 선수권 대회 터키
[[분류:FIBA 농구 월드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37px-2014_FIBA_World_Championship_for_Women.jpg]] 2014 FIBA World Championship for Women in Turkey [목차] == 개요 == 2014년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 17회 FIBA 세계 여자농구 선수권 대회이다. 더불어 [[이슬람]] 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 올림픽에서도 그렇듯이 남자농구와 달리 여자농구가 세계적으로 성적이 뛰어났던만큼,역대 이 대회에서도 한국팀은 상당한 성적을 발휘했는데 1979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 8회 대회에서 미국에 이어 준우승했고 1983년 제 9회 브라질 대회에서 4위, 2002년 제 14회 중국 대회에서 4위(참고로 여자최강급이자 안방팀 중국은 6위), 2010년 제 16회 체코 대회에서 8위(아시아 최고 성적)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들였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선 [[동네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바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1진급을 내보기로 했기 때문. 그나마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팀이 남자팀과 같이 사상 첫 동반 금메달이라도 받았기에 이게 헛된 건 아니지만 역시나 아시안 게임 농구 소식에 더 이 대회가 묻혀졌다. == 조편성 == * 순위는 FIBA(세계 농구연맹) 랭킹. A조 - '''체코'''(5위), '''스페인'''(6위), '''브라질'''(7위), 일본(17위)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3전전패 탈락. B조 - '''프랑스'''(4위), '''캐나다'''(9위), '''터키'''(13위), 모잠비크(38위) 개최국 터키가 3전전승으로 1위. C조 - '''호주'''(2위), '''벨라루스'''(10위), 대한민국(11위), '''쿠바'''(14위) * 2002년 대회에서 3, 4위전에서 한국과 호주는 맞붙었는데 91-63으로 호주가 압승을 거둬들였다.게다가 호주 여자농구팀은 FIBA 랭킹을 봐도 세계적인 강호이다.그래도 벨라루스나 쿠바는 한국으로선 충분히 맞붙을만한 평이지만 위에 나온대로 아시안 게임 참가 여부로 2진급을 보냈기에 고전이 예상된다. 결국 예상대로 한국은 3전전패를 하며 탈락했다. 그래도 2진급으로서 벨라루스에게 64-70으로 선전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D조 - '''미국'''(1위), '''중국'''(8위), 앙골라(20위), '''세르비아'''(29위) 당연히 미국이 3전전승으로 1위지만 세르비아가 중국과 앙골라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가까스로 3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 토너먼트 === ==== 8강 플레이오프 ==== 각조 1위는 8강에 그대로 올라가고 3위는 다른 조 2위와 8강 플레이오프를 치룬다. * 벨라루스 67:72 '''중국''' * '''세르비아''' 86:79 쿠바 * '''캐나다''' 91:71 체코 * '''프랑스''' 61:48 브라질 ==== 8강전 ==== * '''스페인''' 71:55 중국 * '''터키''' 63:62 세르비아 * '''호주''' 63:52 캐나다 * '''미국''' 94:72 프랑스 ==== 5-8위 결정전 ==== 5~8위 순위 결정경기만 치룬다. * 세르비아 69 : 85 '''중국''' 조예선에서는 세르비아가 65-63으로 진땀승을 거뒀었다. * '''캐나다''' 55 : 40 프랑스 조예선에서는 프랑스가 캐나다를 63-59로 이겼었다. 하지만 2경기 다 순위결정전과 정반대로 끝났다. * 5,6위전 '''캐나다''' 61 :53 중국 * 7,8위전 '''프랑스 88''' : 74 세르비아 ==== 4강전 ==== * 터키 56 : 66 '''스페인''' * '''미국''' 82 : 70 호주 ==== 3,4위전 ==== * 터키 44 : 74 호주 2006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바 있던 호주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터키의 3,4위전. ==== 결승전 ==== * '''미국''' 77:64 스페인 2010년 체코 대회에서 3위가 최고 성적인 스페인이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8번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인 미국은 2회 연속 우승이자 9번째 우승을 노린다. 결국 2퀴터까지 42-28로 앞선 미국이 기선을 제압하며 9번째 최다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농구에서 스페인은 미국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데 1994년 71-92,1998년 68-79, 2002년 55-94, 2010년 70-106으로 참패한 데 이어 5전전패. 그나마 2000년 대와서 늘 30점차 이상으로 참패하던 거랑 달리 13점차로 선전했다. == 순위 == 1위 미국 2위 스페인 3위 호주 4위 터키 5위 캐나다 6위 중국 7위 프랑스 8위 세르비아 9위 - 체코 10위 - 벨라루스 11위 - 브라질 12위 - 쿠바 13위 - 한국 14위 - 일본 15위 - 모잠비크 16위 - 앙골라 * 한국으로서는 예상대로 탈락...이긴 해도 되려 같은 해에 열린 남자 [[농구월드컵]]보다 더 선전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남자 대회와 달리 2진급으로 보내며 더 포기했음에도 똑같이 남녀 모두 토너먼트를 넘지 못하고 3전전패를 당했으나 3전전패라고 해도 서로 다른 평을 받았다. * 남자 대회에서 정반대로 아프리카 농구가 이번에는 더 추락했다. 랭킹을 봐도 알겠지만 종전 성적면에서 중국을 빼면 아시아보다 아프리카가 더 한수위 였었다.
211.179.78.248,61.99.30.236,211.179.78.62,211.228.248.192,r:fetx2002,124.61.212.27,58.236.121.10,58.233.169.14,1.219.95.82,namubot,58.236.121.24,gkscnsrb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 rd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 other2=2019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FIFA 주관 대회, rd2=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역대 FIFA 월드컵)] ||<-3><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2a9023><bgcolor=#fbcc00> {{{+4 ''' {{{#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 || ||<-3><bgcolor=#fbcc00> {{{#00296d ''' Copa do Mundo da FIFA Brasil 2014 [br] 2014 FIFA World Cup Brazil™ ''' }}} || ||<-3><bgcolor=white> [[파일:2014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width=70%]] || ||<-3><bgcolor=white> [[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Poster.jpg|width=70%]]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대회기간 ''' }}} ||<-2> [[2014년]] [[6월 12일]] ~ [[2014년]] [[7월 13일]]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개최국 ''' }}} ||<-2> [[브라질]]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슬로건 ''' }}} ||<-2> Juntos Num So Ritmo [br] All In One Rhythm[* "다 함께 하나의 리듬에"]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마스코트 ''' }}} ||<-2> 풀레쿠 (Fuleco)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주제가 ''' }}} ||<-2> [[https://www.youtube.com/watch?v=TGtWWb9emYI|We Are One (Ole Ola)]]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공인구 ''' }}} ||<-2> [[브라주카]] (Brazuca)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참가팀 ''' }}} ||<-2> 32개팀 || ||<-3><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1 대회 결과 }}} ''' }}}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우승 '''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br]{{{-1 (4번째 우승)}}}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2014.png|height=35]]]]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준우승 ''' }}}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파일:Argentina AFA 2014.png|height=35]]]]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3위 ''' }}}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Netherlands KNVB 2014.png|height=30]]]]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4위 '''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Brazil CBF 2014.png|height=35]]]] || ||<-3><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1 수상 }}} ''' }}}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골든볼 ''' }}} ||<-2>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골든부츠 ''' }}} ||<-2>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골든글러브 ''' }}} ||<-2> [[마누엘 노이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3><height=40><bgcolor=#2a9023> {{{#ffffff ''' {{{+1 이전·이후 대회 }}} ''' }}} || ||<width=33%>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br]남아공]] ||<width=33%><bgcolor=#fbcc00> {{{#00296d ''' 2014년[br]브라질 ''' }}} ||<width=3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br]러시아]] || [youtube(iBecg_8hCKc, 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OUhE_FaJRqY)] 2014년에 개최된 20번째 [[FIFA 월드컵]]으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1950년에 월드컵을 개최한]] 브라질이 64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됨으로써 월드컵 사상 다섯번째로 이미 월드컵을 개최해 본 나라가 또 개최한 대회다(첫번째는 멕시코(1970 → 1986), 두번째는 이탈리아(1934 → 1990), 세번째는 프랑스(1938 → 1998), 네번째는 독일(1974[* 당시 서독.] → 2006)). 그리고 남미 대륙 최초의 한 나라가 월드컵을 두 번 개최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음으로 역대 월드컵에서 6번째로 남반구에서 열린 대회다. 대회 기간은 2014년 6월 12일부터 7월 13일[* 한국시간으로 6월 13일 ~ 7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개최국인 브라질을 포함한 32개 본선 진출국 팀들이 브라질의 12개 도시에서 경기를 치렀다. 참고로 '''FIFA 월드컵 역사상 [[적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치른 월드컵'''인데 월드컵의 경기를 치른 도시들 중 하나인 [[마나우스]]는 남위 3도에 불과해 역대 월드컵을 치른 모든 도시들 중 가장 적도에 가깝다. 덕분에 저녁에도 상당히 더운 날씨를 자랑했다.[* 남반구는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다. 즉 이론적으로 브라질은 월드컵이 열렸던 기간이(6~7월) '''초겨울'''이다. 적도 가까운 위도 때문에 못 느낄 뿐.] 이 때문인지 축구에서 보기 힘든 [[타임아웃]]인 [[쿨링 브레이크]] 제도가 도입되었다. == 상징 == === 슬로건 === [youtube(sqCpmqwUy70)] === TV 오프닝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a9023><width=90%><bgcolor=#fbcc00>{{{+1 {{{#00296d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 - 공식 TV 오프닝 ''' }}} }}} ||<width=10%><bgcolor=#f0f0f0> [[https://www.youtube.com/watch?v=JP67IM1LX-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bgcolor=#fbcc00>{{{+1 {{{#00296d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 - TV 오프닝 (Short Ver.) ''' }}} }}} ||<width=10%><bgcolor=#f0f0f0> [[https://www.youtube.com/watch?v=g7vMFc2f3p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30]]]] || === 엠블럼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WC-2014-Brasil.svg.png]] 영어 명칭인 Bra'''Z'''il이 아니라 [[포르투갈어]] 명칭인 Bra'''S'''il이다. 발음은 '브라지우'. 엠블럼의 모태는 [[FIFA 월드컵 트로피]]에서 본따왔으며 '''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을 상징하는 로고이자 자국 월드컵에서도 우승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리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초록과 노랑은 브라질의 국기 색깔에서 본따왔다. 이 엠블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기준) 개최가 확정된 월드컵 로고는 [[FIFA 월드컵 트로피|FIFA컵]] 형태의 모양이다.[* 사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때도 FIFA컵 모양의 엠블럼을 썼고, 이 모양이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로고에도 그대로 재활용되었다. 2010년은 [[시저스 킥]]을 형상화한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어 비중이 거의 없다지만, 그 즈음 2002년 월드컵 엠블럼 문양이 들어간 사각형 프레임을 FIFA 월드컵의 고정적 프레임으로 사용하려 했던 FIFA의 방침을 생각하면 2002년부터 20년째 FIFA월드컵의 로고는 트로피 모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 [[마스코트/세계대회|마스코트]] ===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Fuleco.jpg]] 이름은 Fuleco로 발음은 '플레쿠'라고 한다. [[SBS]] 자막에서는 '''풀레코'''로 표기. 브라질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아르마딜로]] 종인 세띠-아르마딜로를 모티브로 제작. 헌데 들고있는 공의 디자인이 어째 [[1998 프랑스 월드컵]]의 [[월드컵 공인구]] 트리콜로를 닮았다... 탱고 디자인의 전형적인 무늬지만. 실은 국내에 마스코트가 알려진 계기는 SBS 조추첨 생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zaWIJY0k08w|동시통역]]에서였다. '[[호나우두]] 우 페노메누'(축구천재 호나우도)를 [[오역]]해 버릴 때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공인구를 소개하러 나왔다는 말과 꼬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자 페르난다 리마가 풀레코에게 인사를 하자, 직역투의 단조로운 어조로 결국 해설위원들을 폭소하게 했다. >축구공 [[호나우두]]입니다! >반갑습니다, 풀레코! >'''풀레코, 안녕?''' >우리 통역사가 참 귀엽죠?[* 이건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 말이다.]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에 의하면, 통역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울면서 도망갔다고 한다. 해당 통역사는 포르투갈어를 전공하는 여대생 이슬기씨[* 1992년생이라고 한다. [[브라질]]에서 유학한 경험도 있는 인물이다.(대학 동문 피셜)]로, 가뜩이나 적은 국내 [[포르투갈어]] 동시통역사를 다른 방송사에 거의 선점당한 SBS가 [[아마추어]]를 투입한 셈이다. 여론은 대학생이 그 정도면 훌륭했다지만, 아마추어는 아마추어구나 라는 걸 느껴서 시청을 불편하게 했다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에서는 목소리가 매우 귀여웠으니 좋게좋게 넘어갔다. 시청률은 SBS가 가장 낮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방송 이후 주목은 SBS가 가장 많이 받게 되었다.[* 혹평은 오히려 MBC가 더 많이 받았었다.] 해당 통역사는 2014년 6월 9일부터 일주일 간 [[SBS 파워FM]] [[펀펀 투데이|김영철의 펀펀 투데이]]에서 출연, 간단한 포르투갈어 강좌를 하게 됐는데, 당시 축구를 잘 몰라서 주요 인물들이나 용어를 잘 몰라서 발생한 실수라고 밝혔다. 이거 하나로 잘 된 점이 있다면, 한국에 마스코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점이다. 당장 2006, 2010은 물론, 2002년 월드컵 마스코트 이름[* (2002년 : 아토, 니코, 케즈), (2006년 : 골레오 6세), (2010년 : 자쿠미)]도 거의 모르는 판국인 것과 비교할 때 큰 홍보효과를 본 것이다.[*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다만 월드컵을 본 사람들에게 깊이 각인된 실질적 마스코트가 '''아디오스 아저씨'''라는 사실에는 별 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 [[월드컵 공인구|공인구]] ===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razuca.jpg]] 일단 사전 공모를 통해서 "[[브라주카]]"(Brazuca)라는 이름은 확정된 상황. 의미는 "브라질 사람". 더 자세하게 말하면 예전 식민지 시기 당시 전 세계로 흩어진 브라질 사람들을 의미하는 포르투갈 단어라고 한다. 당초 디자인은 이번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공인구인 카텔고나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 쓰인 공인구 카푸사와 디자인상으론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카푸사와 유사할 것이라는 의견이 득세했다. 카푸사가 컨페더레이션스컵 뿐만 아니라 이번 2012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쓰였기 때문이다. 전례상, 탱고 12가 유로 2012 전에 2011 클럽월드컵에서 쓰인 것에 견주어본 것이다.]으로 보았지만, 실제 공개된 모습은 많이 차이가 났다.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국제 대회 공인구[* 2012년에는 [[UEFA 유로 2012]]의 공인구였던 탱고 12를, 2013년에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FIFA 클럽 월드컵]] 공인구인 카푸사를 사용했다.]를 리그 공인구로 사용해왔던 [[K리그]]도 2014년 공인구로 이 브라주카를 사용했다. === 주제가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a902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GtWWb9emYI, width=100%)]}}} || ||<bgcolor=#fbcc00> {{{#ec0500 ''' 2014'''}}} {{{#00306e ''' FIFA 월드컵'''}}} {{{#2a9023 ''' 브라질™'''}}} {{{#000000 ''' - 공식 음악 ''' }}} [br] {{{#2a9023 ''' [[핏불(가수)|{{{#2a9023 ''핏불''}}}]] - {{{+1 ''We Are One (Ole Ola)''}}} (MV)''' }}} || 2014년 4월 9일 [[http://www.fifa.com/worldcup/media/newsid=2316268/index.html|피파 홈페이지]]에서 월드컵 공식 앨범이 공개되었다. 앨범 타이틀은 <One Love, One Rhythm>이며 공식 주제가인 'We Are One (Ole Ola)'를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되어있다. 월드컵 주제곡인 'We Are One (Ole Ola)'은 삼바 리듬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곡. 래퍼 [[핏불(가수)|핏불]](Pitbull)의 싱글으로 발매되었으며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질의 클라우지아 레이치(Claudia Leitte)가 [[피처링]]을 맡았다.[* We Are One의 뮤직비디오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활약하는 장면들이 조금씩 들어가있는데, 한국 축구의 영웅 [[박지성]]의 모습도 들어가있다! 하지만 한국 수비수들과 함께 메시에게 관광당하는 모습이라는건 안 자랑.] 하지만 정작 주최국인 브라질에서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55&article_id=0000278896|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브라질 음악 전문기자인 가이아 파사렐리는 "주제가가 따분하고 형편없는 일반 대중음악이라서 이 곡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다채로운 브라질 전통음악의 수치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결국 우리는 다채롭고 감동적이며 멋진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잃었다. [[샤키라]]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훌륭한 가수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선정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도 표출됐다.] 브라질 월드컵인데 왜 죄다 [[스페인어]]권 출신인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태생이지만, 부모님이 스페인어권인 푸에르토 리코 출신이다.], [[리키 마틴]], [[샤키라]], [[산타나(밴드)|산타나]]와 [[핏불(가수)|핏불]]이 참여했냐며 브라질 국민들은 비아냥대고 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또한 공식 테마송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핏불과 제니퍼 로페즈가 거의 분량을 독차지하고, 가사나 멜로디에서도 브라질적인 색채는 찾을 수 없기 때문.다만 [[뮤직비디오]]에서는 브라질 예수상, 맨발에 웃고 있는 어린이들, 반나체로 삼바춤을 추는 여성 무용수들이 등장해서 브라질에 대한 이미지는 잘 살린 편. 한편, [[제니퍼 로페즈]]의 소속사 측이 [[브라질]] 현지 체류비용, 전세기 제공, 특급호텔 숙박비, 스태프 비용 등 요구했다는 루머와 함께 제니퍼 로페즈가 개막식 공연에 불참한다는 기사가 퍼졌다. 하지만 핏불은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우리와 함께 공연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제니퍼 로페즈 본인 또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불참 선언이라니 말도 안된다."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실제로 제니퍼 로페즈는 개막식을 준비하며 총 3벌의 공연 의상을 미리 준비했으며 공연에서는 초록색 의상을 입었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a9023>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7knsP2n5w, width=100%)]}}} || ||<bgcolor=#fbcc00> {{{#ec0500 ''' 2014'''}}} {{{#00306e ''' FIFA 월드컵'''}}} {{{#2a9023 ''' 브라질™'''}}} {{{#000000 ''' - 공식 음악 ''' }}} [br] {{{#2a9023 ''' [[샤키라|{{{#2a9023 ''샤키라''}}}]] - {{{+1 ''La La La''}}} (MV)''' }}}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제가 <Waka Waka>를 불렀던[* 아이러니하게도 샤키라의 Waka Waka 또한 "[[콜롬비아]] 가수가 아프리카 월드컵 주제가를 부르다니 말도 안된다."는 식의 얘기를 들었다. 물론 노래 자체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샤키라]] 또한 브라질의 뮤지션 Carlinhos Brown과 함께,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된 <La La La (Brasil 2014)>을 싱글로 발매했다.월드컵과 액티비아[* 뮤직비디오에 보면 배에 스마일 입을 그리는 이유가 액티비아가 메인 스폰서이기 때문이다.]의 [[UN]]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캠페인]] 곡이다. 여담이지만, [[샤키라]]의 월드컵 버전 뮤직비디오[* 원곡 뮤직비디오는 따로 있다. 멜로디는 인트로를 빼면 동일.]는 [[브라질]] 흑인들의 전통춤인 '바투카다'를 추는 샤키라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아궤로]], [[리오넬 메시]], [[콜롬비아]]의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 [[프랑스]]의 [[에릭 아비달]], [[브라질]]의 [[네이마르]], [[스페인]]의 [[헤라르드 피케]][* 샤키라의 남편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등장한다.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컨셉은 라틴팝으로 신나는 멜로디의 응원곡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국의 국기를 형상화하는 화려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샤키라는 콜롬비아 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라틴팝의 황제인 [[리키 마틴]] 또한 공식 앨범의 수록곡 <Vida>를 싱글로 발매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3I7wBck0e4|동영상 참고]] [[브라질]] 팬들을 위해 [[포르투갈어]] 버전으로도 발표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산타나(밴드)|카를로스 산타나]]와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DJ로 손꼽히는 [[아비치]] [[아이티]]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와이클레프 진, 브라질 인기가수 Alexandre Pires 등이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월드컵 Anthem <Dar Um Jeito (We Will Find a Way)>도 싱글로 발매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ZCNDTDEi4|동영상 참고]] [[코카콜라]]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은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곡 <Wavin Flag>에 이어 <The World Is Ours>라는 곡을 발표했다. 코카콜라 특유의 광고음과 삼바 분위기가 알맞은 조화를 이뤄 호평을 받고 있다. == 경기장 ==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경기장)] [[파일:/image/001/2013/12/07/GYH2013120700050004400_P2_59_20131207030302.jpg]] ~~미래의 빚더미~~ [[브라질]] 국토가 워낙 광대한 만큼 [[경기장]] 간의 이동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한일 월드컵]] 때 [[인천]]에서 [[삿포로]]까지 오가는 건 거의 옆 경기장을 오가는 수준일 정도. 따라서 경기장을 이동하려면 [[비행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수밖에 없다. 특히 [[아마조니아]] [[밀림]] 한복판의 [[마나우스]]는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접근하기가 어렵고, 또한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마나우스]]까지 가려면 [[비행기]]로 족히 4시간을 날아가야 한다. 경기장 중 6개가 신축이고, 나머지는 이미 지어진 경기장이다. == 유치 과정 == 2003년 3월 7일, FIFA는 공식적으로 2014 월드컵 개최권을 남아메리카에 할당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는 대륙 안배에 의거한 것으로 [[CONMEBOL]]은 1978년 이후 36년만에 월드컵을 다시 개최하게 되는 셈이었다. 이에 다양한 국가들이 유치 의사를 밝혔고 2003년 6월 3일 CONMEBOL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를 최종 후보로 발표하였다. 2004년 3월 17일, CONMEBOL은 브라질을 만장일치로 단독 후보로 정하였고 이에 브라질이 2006년 12월에 공식적으로 월드컵 유치를 희망하게 되었으나, 며칠 후 콜롬비아가 유치경쟁에 뛰어들며 유치 경쟁은 2파전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입후보를 포기했다.] 콜롬비아는 지난 1986년 월드컵 대회의 유치 포기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2007년 4월 11일, 콜롬비아가 공식적으로 유치를 포기하면서 브라질이 단독후보가 되었고 2007년 10월 30일에 브라질이 월드컵 유치권을 공식적으로 따내게 되었다. 때문에 경쟁자 없이 단독 후보로 선정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2018년과 2022년 대회는 동시에 개최지를 선정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예선]] == 32개 팀을 뽑는 지역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 대륙 || 출전권 수 || 0.5장 || || 개최국 || 1 || || || [[남미]] || 4.5 || 아시아와 대륙간 PO || || [[북중미]] || 3.5 ||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 || [[아시아]] || 4.5 || 남미와 대륙간 PO || || [[아프리카]] || 5 || || || [[오세아니아]] || 0.5 ||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 || [[유럽]] || 13 || || || 합계 || 32 ||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등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보였다. 특히 [[파라과이]]는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에 출전한 모든 팀들 중 최악의 팀'''이라는 이름이 과하지 않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졸전 끝에 최하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거기에 당연히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멕시코도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나가 떨어지고 난 뒤, 뉴질랜드를 상대로 겨우 본선에 올랐다. 반면 지역예선에서 [[승점자판기]]로 예상되었던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 [[에티오피아 축구 국가대표팀|에티오피아]] 등이 엄청나게 분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비록 탈락했지만 1위 아르헨티나와 2위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를 둘 다 이기는 등 엄청난 분전을 했으며 에티오피아는 비록 나이지리아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1차 예선 참가팀이 최종예선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독일]],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등 극강팀들은 예상했던대로 지역예선을 아주 쉽게 풀어나간 반면 의외로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이 심각하게 고전했다. 잉글랜드는 막바지에 정신을 차리면서 조 1위로 직행한 반면, 포르투갈은 결국 조 2위로 밀려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다만 [[프랑스]]의 경우는 톱시드에서 짤리고 스페인과 같은 조가 된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플레이오프로 밀렸다. 그러고도 4번시드에서마저 짤리는 바람에 특별시드로 분류되었다. 반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프랑스]]와는 정반대로 자기 조에 극강팀이 없어서 쉽게 본선에 직행했다. 결국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 [[프랑스]], [[크로아티아]], [[그리스]]가 진출함으로서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은 없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마지막 보루였던 스웨덴과 아이슬란드가 모두 탈락하는 바람에 북유럽이 전멸했다. 특히,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는 프랑스를 상대로 1차전을 2-0으로 승리하였으나, 2차전에서 0-3으로 떡실신을 당하는 바람에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이로서 우크라이나는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5번이나 탈락하는 불운을 맞게 되었으며 현재 피파 랭킹 상위 20개 나라 중에서 16위인 우크라이나만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참고로, 프랑스의 언론에서 1차전이 끝나고, "레블뢰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진출 할 수 있을까?" 설문조사에서 85%가 "진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4885|우크라이나의 PO 잔혹사]] 인구 30만명의 소국으로 축구 변방이었던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는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와 0-0 무승부를 해서, 2차전에서 이기거나, 득점을 내면서 무승부를 할 경우 최소 인구 국가 월드컵 진출 기록을 세울 뻔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는 남미팀에게, [[오세아니아]]는 북중미팀에게 참패함으로써 0.5장을 살리지 못했고, 그 후 [[AFC]]와 [[OFC]]의 월드컵 티켓 통합 논의가 나왔으나,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뉴질랜드]]가 아시아 대륙의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바레인]]을 꺾고 본선에 올라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북중미팀이랑 붙느니 차라리 아시아팀이 더 만만하다고 생각하고 통합 얘기가 나오는 듯... 특히 남미는 FIFA 월드컵 사상 최초로 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브라질이 개최국으로 자동진출 티켓을 얻은 뒤 지역예선으로 4팀이 올라왔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출한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이기며 본선에 합류해 6팀이 되었다. 게다가 본선 진출팀 중 칠레와 에콰도르 이외의 4개 팀이 전원 톱시드가 되었다. 고정적으로 톱시드가 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이외에도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톱시드로 선정되었다. === 본선 진출 확정 팀 === 개최국인 브라질을 포함한 24개 팀이 지난 대회(2010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연속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나머지 8개 팀은 지난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2006년 진출 후 8년만에 진출한 팀은 4개 팀(에콰도르, 이란,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2002년 진출 후 12년만에 진출한 팀은 2개 팀(러시아, 벨기에), 1998년 진출 후 16년만에 진출한 팀은 1개 팀(콜롬비아)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이번 대회의 유일한 첫 출전 팀으로 기록되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참가팀 정보|출전 선수 명단]]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참가팀 정보]] == 각국 슬로건 == '★' 표시는 시드 배정국. - 이후는 팀 슬로건 === 아시아 === * '''[[대한민국]]''' - 즐겨라, 대한민국! (Enjoy it, Reds!) * [[호주]] - 사커루 - 역사속으로 뛰어들다.(SOCCEROOS - HOPPING OUR WAY INTO HISTORY!) * [[이란]] - 페르시아의 명예 (افتخار پارس) * [[일본]] - 사무라이여, 싸울 시간이 왔다! (侍よ! 戦いの時はきた!!) === 유럽 === * [[이탈리아]] - 월드컵 꿈을 푸른색으로 물들이자 (COLORIAMO D'AZZURRO IL SOGNO MONDIALE) * [[네덜란드]] - 진짜 남자들은 오렌지를 입는다 (Echte mannen dragen oranje) * [[벨기에]]★ - 불가능을 기대하라 (네덜란드어:VERWACHT HET ONMOGELIJKE /프랑스어:ATTENDEZ-VOUS À L'IMPOSSIBLE!) * [[스위스]]★ - 최종목적지: 2014년 7월 13일 마라카낭 (END STATION: 13.07.2014 MARACANA!) * [[독일]]★ - '''하나의 국가, 하나의 팀, 하나의 꿈'''(EIN LAND, EINE MANNSCHAFT, EIN TRAUM)[* '''[[나치 독일]]의 표어 패러디이다!''' 자세한건 [[나치 독일]] 문서 참고] * [[러시아]] - 누구도 우리를 잡을 수 없다 (НАС НЕ ДОГОНЯТ!!!)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우리 심장 속 드래곤, 필드 위의 드래곤 (ZMAJEVI U SRCU...ZMAJEVI NA TERENU!) * [[잉글랜드]] - 한팀의 꿈, 수백만의 심장소리 (THE DREAM OF ONE TEAM, THE HEARTBEAT OF MILLIONS!!) * [[스페인]]★ - 우리 심장 속, 챔피언의 열정 (EN NUESTRO CORAZÓN, LA PASIÓN DE UN CAMPEÓN) * [[포르투갈]](플레이오프) - 과거는 역사다, 미래는 승리다 (O PASSADO É HISTÓRIA, O FUTURO É A VITÓRIA.) * [[프랑스]](플레이오프) - 우리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IMPOSSIBLE N'EST PAS FRANCAIS) * [[크로아티아]](플레이오프) - 우리 마음속 불꽃과 함께, 모두 크로아티아를 위해! (S VATROM U SRCIMA ZA HRVATSKU SVI KAO JEDAN!) * [[그리스]](플레이오프) - 그리스인들처럼 뛰는 영웅들 (ΟΙ ΗΡΩΕΣ ΠΑΙΖΟΥΝ ΟΠΩΣ ΟΙ ΕΛΛΗΝΕΣ) === 아프리카 === * [[나이지리아]] - 함께여야만 승리할 수 있다 (ONLY TOGETHER WE CAN WIN) * [[코트디부아르]] - 코끼리들이 브라질을 향해 돌진한다 (LES ÉLÉPHANTS A LA CONQUÊTE DU BRÉSIL) * [[카메룬]] - 사자는 사자로 남는다 (UN LION DEMEURE UN LION) * [[가나 공화국|가나]] - 검은별들: 브라질을 빛내러 이곳에 오다 (BLACK STARS: HERE TO ILLUMINATE BRAZIL) * [[알제리]] - 브라질의 사막 전사들 (محاربي الصحراء فى البرازيل) === 북중미/카리브 === * [[미국]] - 팀으로 하나되어, 열정으로 돌진하라 (UNITED BY TEAM, DRIVEN BY PASSION) * [[코스타리카]] - 나의 열정은 축구, 나의 힘은 국민, 나의 자부심은 코스타리카 (MI PASIÓN EL FÚTBOL, MI FORTALEZA MI GENTE, MI ORGULLO COSTA RICA) * [[온두라스]] - 우리는 하나의 국가, 하나의 국민, 심장에 새긴 다섯개의 별이다 (SOMOS UN PUEBLO, UNA NACIÓN, CINCO ESTRELLAS DE CORAZÓN) * [[멕시코]](대륙간 플레이오프) - 언제나 하나로,언제나 아즈테카 (SIEMPRE UNIDOS… ¡SIEMPRE AZTECAS!) === 남미 === * [[브라질]] (개최국)★ - 준비해라! 6번째 우승이 다가온다 (PREPAREM-SE! O HEXA ESTÁ CHEGANDO!) * [[아르헨티나]]★ - 우리는 팀이 아니라, 국가 그 자체다 (NO SOMOS UN EQUIPO, SOMOS UN PAÍS.) * [[콜롬비아]]★ - 팀이 아니라 나라가 여정에 나선다 (AQUÍ NO VIAJA UN EQUIPO, ¡VIAJA TODO UN PAìS!) * [[칠레]] - 치 치 치, 레 레 레! 칠레 만세! (¡CHI, CHI, CHI, LE, LE, LE! ¡VIVA CHILE!) * [[에콰도르]] - 하나의 헌신, 하나의 열정 오직 하나의 심장, 이곳은 에콰도르를 위한 것이다! (UN COMPROMISO,UNA PASIÓN, UN SOLO CORAZÓN, ¡VA POR TI ECUADOR!) * [[우루과이]](대륙간 플레이오프)★ - 3백만의 꿈.... 가자 우루과이! (TRES MILLONES DE ILUSIONES.... VAMOS URUGUAY)~~ == 개막식 == 한국 시각으로 새벽 3시 [[브라질]]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개막하였다. [[브라질]] 현지시각은 오후였기 때문에 밝은 대낮에 열렸다. 경기장 가운데에 축구공을 상징하는 돔이 보였고 시작할 때 참가국 국가의 언어로 환영한다는 문구가 나온 적이 있었다. 물론 한국어 '''환영합니다'''도 등장. 그리고 이어서 참가국 32개국의 국기들이 차례로 보여졌다. 1막으로 브라질의 자연과 열대우림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려졌고 아마존 강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브라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막은 브라질의 여러 민족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렸으며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을 거쳐서 1822년 독립 이후 브라질의 역사를 그려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3막은 축구의 나라 브라질 답게 축구를 주제로 마무리를 지었다. 물론 제일 마지막은 [[핏불(가수)|핏불]], [[제니퍼 로페즈]], 개최국 브라질 가수인 클라우디우 레이테가 축구공을 상징하는 돔에서 나와서 공식 주제가인 We Are One (Ole Ola)를 부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준비가 안 된 티를 팍팍내며 심각한 퍼포먼스 수준으로 세계의 비웃음을 샀다.[* 특히 [[상파울루]]의 경기장은 아직도 완공이 안됐다. 완공되려면 8~10개월이 더 소요된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665861|3~4시간 이상의 개막식을 하는 올림픽에 비하면 월드컵은 개막식이 간소하지만, 나름대로 전세계 방송을 통해서 개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행사인 만큼 더 준비가 필요했다.]][* 이 관련 기사에 보면, 당시 개최가 안된 상태였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 행사를 걱정하는 내용이 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 [[나이지리아]] 국기 오기(誤記) === 경기장 가운데에 있는 둥근 공 모양에서 32개국 참가국의 국기가 보여졌을 때 그 중 [[나이지리아]] 국기가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내륙국 [[니제르]] 국기로 잘못나오는 옥의 티가 발생하였다. 개막식을 보던 한 누리꾼이 '''나이지리아 국기가 아닌 니제르 국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실제로 나이지리아를 소개할 때 '''니제르 국기'''로 잘못나오는 오기를 범하게 되었다. 참고로 니제르는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니제르는 이 대회 아프리카 지역 2차 예선에서 부르키나파소에게 밀려 조 최하위로 탈락하였다. 그나마 1승도 원래 가봉과 무승부였던 경기가 상대팀의 부정 선수 출전으로 인한 몰수패 처리로 겨우 얻은 것이다.] [[니제르 축구 국가대표팀|니제르]]는 [[피파랭킹]] 100위권 밖으로 아프리카 축구에서도 약체이다.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본선에 진출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 이 같은 원인은 영문표기상 '''나이지리아(Nigeria)'''를 '''니제르(Niger)'''로 오인하여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지리적으로 이 두 나라는 서로 남부와 북부 경계로 근접해있는 나라들이기도 하다. 애초에 두 나라 모두 '''나이저/니제르 강'''([[영어]]: '''Niger''' River, [[프랑스어]]: fleuve '''Niger''')에서 국명을 따왔으니 이래저래 헷갈리기 좋다. 이 실수는 후에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일본 대 나이지리아 전에서 국가(國歌)를 잘못트는 실수로 반복된다. --근데 어째 개최한 곳이 우연히도 둘 다 브라질-- == 대회 전 == 브라질은 이번 개최를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는데 월드컵 개최를 위해 SOC 예산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결과 '''부동산 가격이 급속히 상승하는 바람에''' 그 동안 정부정책의 혜택을 보던 [[파벨라]]에 거주하던 빈민들은 순식간에 죽을 맛이 되어버리고 말았고 빈민촌을 재개발하겠다고 나서는 통에 빈민들이 강제로 쫓겨나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펼쳐지고 말았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경기장 지을 예산이 부족해지는 바람에[* 당연하겠지만 단순히 경기장만 짓는다고 해서 예산이 많이 들 일은 없고, 더군다나 브라질은 축구가 워낙에 인기가 있는 국가라 월드컵이 끝나도 프로축구 팀 홈구장으로 사용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월드컵뿐만 아니라 올림픽까지 같이 개최하면서 사회복지기금으로 쓰일 돈 마저도 SOC예산으로 전용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는 것. 여기에는 기업들이 사업권을 따낼려고 정치가들이나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고 결탁하는 등 이득 챙기기에만 급급해서 경기장 건설이 늦춰진다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는 말도 나왔으며, 2010년대 중후반 브라질 검찰의 수사 결과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브라질 건설회사과 국영 석유회사 관련 수사를 하면서 상당수 정치인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고 기업들이 건설작업을 쉬엄쉬엄하면서 추가로 돈을 받는 것을 묵인해 주었음이 드러나게 되었던것. ~~아니 애초에 브라질 전체 국회의원의 과반 이상이 비리에 연루되었는데 이 정도야 뭐~~ ] '''UN에게 자금원조'''까지 받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의 여파로 물가까지 크게 오르는 상황까지 벌어지자 '월드컵은 필요 없으니 월드컵 개최할 돈으로 민생안정이나 신경써라', "'''사는 데 월드컵은 필요 없다'''"는 구호까지 등장했다. 월드컵 개최를 반대하고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브라질 전국에서 벌어지는 상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0562542|이 기사]]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069791|이 기사 참조]] 20일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시위에 가담했다고. 흠좀무. 축구가 가장 인기있는 나라인 브라질 사람들이 이럴 지경이면 말 다한 셈. 게다가 파벨라 철거에 갈데가 없는 도시빈민들이 격렬하게 저항하였고, 이를 공권력이 강제 진압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한 막장 상황이다. 현재 브라질의 대회 준비 상황은 개선점을 보이지 않고 있다[[http://www.thenation.com/blog/179889/there-will-be-no-world-cup-brazil-brink|#]]. 이 와중에도 브라질 당국과 FIFA는 쉬쉬하면서 광고나 때리고 있는 지경이니... 거기에다가 브라질 정부는 FIFA에게 '''대회 수익금에 대한 세금을 모조리 면제'''한다는 정신나간 법안을 통과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브라질 사회당(PSB) 국회의원 [[호마리우]][* 축구팬들이 기억하는 그 호마리우 맞다.]가 이를 두고 "'''브라질 대통령은 룰라가 아니라 FIFA이다.''' 그들은 아예 다른 나라를 세우고 나라를 이끌 돈을 브라질에서 뽑아냈다."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축구전설인 [[펠레]]는 시위를 비난하며 개최를 못하면 브라질에겐 비극이라는 인터뷰를 하다가 "부자라서 모르지? 어릴적 가난하던 과거는 죄다 잊었다!"라는 엄청난 비난을 들었고 호마리우에게도 피파에게 뭐 받았냐는 투로 까였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도 남아공의 치안 문제와 월드컵 준비 부족을 지적했음에도 피파가 깔아뭉개고 강행한 것을 보면 현실성은 없어보인다.[* 월드컵은 아니지만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s-2|어떤 대륙컵 대회]]에서는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국가가 개최를 갑자기 포기하면서 해당 대회 개최권은 물론이고 출전권도 박탈된 사례가 있다. 만약 이 때 브라질이 (대륙컵 대회의 그 나라처럼) 개최권을 변경 및 반납을 했다면 브라질은 출전 금지 처분을 받고 2014년 월드컵은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브라질 없는 월드컵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보면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출전금지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개최를 포기하고 다른 나라에 개최권을 반납했어야 했다. 그렇게 했더라면 최소한 [[미네이랑의 비극|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막장 치안도 브라질의 골머리를 썩게 만드는 문제. 개최를 1년여 앞둔 2013년 7월 6일에는 아마추어 축구경기 도중 심판이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는 선수를 찔러 살해하자 분노한 '''관중들이 심판을 붙잡아 [[참수]]하고 팔다리까지 잘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http://sportsillustrated.cnn.com/soccer/news/20130706/brazil-soccer-beheading-decapitation.ap/|#1]] [[http://youtu.be/FGhCXQNguRc|#2]] 개최가 고작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4년 2월 당시에도 월드컵 개최를 둘러싸고 국내 갈등이 거듭되고 있는 데다 치안 악화는 도무지 개선될 조짐이 없어 결국 시민들이 스스로를 지키려고 자경단을 조직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정부의 치안조직이 엄연히 존재하는 데도 이럴 정도면 남아공 월드컵 이상의 막장 치안이 우려된다. 단순한 운영과 치안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나라에게 도움이 되는 건 쥐뿔도 없이 피파의 배나 불려 주면서 빈민들을 강제로 철거하고, 이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공권력으로 마구잡이로 찍어 누르다가 결국 [[UN]]에서도 한 소리를 먹었다.[[http://www.ohchr.org/en/NewsEvents/Pages/DisplayNews.aspx?NewsID=10960&LangID=E|#]] 그리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도 30%대로 떨어졌다. 애시당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당선된건 룰라 대통령의 빈민층 지원정책으로 인한 후광후과로 빈민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덕분이었는데 월드컵 치르겠다고 아예 지지기반을 허무는 꼴이 된 꼴이 되었으니... 한편, 소음이 심했던 [[부부젤라]]를 대신할 응원도구로 [[카시롤라]]가 개발됐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를 먹었다. [[카시롤라]] 항목을 참고할 것. 늦어지는 인프라 구축과 경기장 건설 중 사건사고도 여러 차례 도마위에 올랐는데, 특히 2013년 11월 말에는 상파울루시 이타케라웅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인부 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05958|기사]] 이 밖에도 여러 경기장이 완공일자를 맞추지 못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더불어 브라질이 제대로 된 도로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아직도 지적당하고 있다. 참고로 브라질 전역에 깔린 도로는 3만Km가 넘는 수준인데 20만Km에 달하는 미국은 그렇다쳐도, 2018 월드컵을 개최하는 러시아(브라질의 2배에 달하는 그 거대한 나라!)[* 브라질 국토면적은 8,514,877km2 , 러시아 국토면적은 17,098,242km2.]조차도 브라질의 2.5배에 달하는 8만Km가 넘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브라질은 러시아보다 인구가 6천만명 가량 더 많다. 더욱이 러시아도 도로 사정 안 좋기로 악명높은 나라이다.] 한편 FIFA는 2013년 12월 6일에 조추첨이 진행된 브라질의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브라질 월드컵의 상금규모를 총 5억 7600만 달러(약 6100억원)로 확정했다. 전 대회인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보다 약 37% 인상한 금액이며, 우승팀은 총 3650만 달러(약 390억원)를 받는다. (우승상금 + 출전료) [[http://www.tsmplug.com/football/prize-money-fifa-world-cup-2014/|#]] || 순위 || 팀 수 || 금액(단위 : 달러) || || 대회 출전료 || 32 || 150만 || || 조별리그 탈락 || 16 || 800만 || || 16강 탈락 || 8 || 900만 || || 8강 탈락 || 4 || 1400만 || || 4위 || 1 || 1800만 || || 3위 || 1 || 2000만 || || 준우승 || 1 || 2500만 || || 우승 || 1 || 3500만 || || 선수 차출 클럽 보상금 || || 7000만 || 월드컵 한달이 남은 (5월 15일 기준)시점인데도 아직 대회 준비 전체 공정율이 40% 수준이라고 한다. 일부 경기장은 월드컵이 끝나야 완공이 될 것이라고 한다. 피파 월드컵 총괄부장도 대회운영에 우려를 나타내었다고. 개막전이 열릴 아레나 데 상파울루는 아예 미완성인 채로[* 그런데 공사 사진을 보면 골라인 뒤쪽 관중석도 2층으로 짓고 있는데, 게임이나 조감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양 골대 뒤 2층석은 '''반 장식이다'''. 2층석 떼어내도 48,234석으로 다른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과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 월드컵 최종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경기 도중 비와 우박이 내렸는데 지붕이 완성되지 않은 좌석에 앉은 관중들이 비를 고스란히 맞았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14676|#]] 이 경기장은 월드컵 대회 내내 미완성인 채로 경기가 치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개최를 코앞에 둔 시점인 6월 5일, 한국 외교부는 '''브라질 전역'''을 '''여행경보지역'''으로 확대 지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6947036|#]] == 대회 진행 ==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시드 배정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때부터 월드컵 개최국은 '''1그룹'''에 선행편성이 되기 때문에 주최국인 [[브라질]]은 1그룹에 편성되었고 조 편성에 있어서도 '''A조 1번째'''로 배정되었다. 나머지 그룹 및 국가는 2013년 12월에 열리게 될 월드컵 조추첨식 때 최종확정 된다. 다만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본선에 진출할 경우 스페인은 디팬딩 챔피언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같은 대륙이기 때문에 B, C, D 조를 피해서 배정받게 되는 것이 기존의 방침이였으나 이제는 남미팀이 최하 3팀, 잘하면 4팀이 톱시드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도 충분히 B, C, D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있다. 2013년 10월 17일 FIFA 랭킹이 발표됨에 따라 톱시드 7자리가 확정되었다. 지난 대회와는 달리 남미지역 예선에서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경우 유럽과는 달리 그대로 톱시드로 인정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톱시드에서 짤린 반면 스위스와 벨기에, 콜롬비아가 톱시드로 승격하는 바람에 죽음의 조가 많이 탄생하게 되었다. --지역예선 각 조의 3번시드가 본선에서 톱시드로 바뀌는 유럽의 위엄.--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무조건 톱시드가 되고 네덜란드는 우루과이가 탈락해야 톱시드가 된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는 피파점수가 같지만 소수점까지 따졌을 때 네덜란드가 1135.95점, 이탈리아가 1135.61점이다. 결국 이탈리아는 최근 몇 년간 [[2006 FIFA 월드컵 독일]] 우승, [[유로 2012]] 준우승이라는 꽤나 굵직굵직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톱시드 획득에 실패했다. || 톱시드 서열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국가 || 브라질 || 스페인 || 독일 ||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벨기에 || 우루과이 || 스위스 || 네덜란드 || 이탈리아 || || 피파점수 || 1078 || 1513 || 1311 || 1266 || 1178 || 1175 || 1164 || 1138 || 1136.'''95''' || 1136.'''61''' || || 비고 || '''개최국''' || 디펜딩 [br] 챔피언 [br] 피파랭킹 [br] 1위 || || || || || || || 톱시드 [br] 탈락 || 톱시드 [br] 탈락 || 우루과이까지 플레이오프를 승리하여 톱시드를 차지하게 되면 톱시드에 유럽권이 달랑 4팀만 포함되므로, 일반시드 하나에 나머지 유럽 8팀을 몰아넣어도 1팀이 남게 된다. 대륙별 분배 원칙(유럽팀은 각조에 최대 2팀, 나머지 대륙은 각조 최대 1팀)이 있기 때문에, 2006년 월드컵 조추첨 때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Special Pot로 특수분류했던 것처럼 톱시드와 일반 유럽시드 양쪽에 들지 못한 유럽 1팀을 남미 4팀 중 한 팀과 같은 조에 강제 배정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 경우 Special Pot로 분류될 1팀으로 예상되는 팀은 2006년 대회의 전례를 보았을 때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유럽 팀 중 2013년 10월 FIFA 랭킹이 가장 낮았던 팀인데, 그 팀이 '''프랑스'''. 따라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 프랑스 - (3번 시드국)- 이탈리아/잉글랜드''' 같이 '''월드컵 우승 유경험 3개국을 포함'''하는 역대 최악의 조 편성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프랑스가 특별시드로 확정되면 유럽 톱시드국과 한 조에 속할 수 없으므로, 당장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중 1팀을 같은 조에서 만날 확률만 '''75%'''. 거기다 이탈리아/잉글랜드 중 1팀을 추가로 만나 월드컵 우승국 3개국이 한 조에 모일 확률은 75% * 25% = 18.75%. 결코 낮지 않은 수치다! 그리고 실제로는 프랑스가 특별시드에 걸리지 않았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본선 진출팀의 포트가 정해졌다. 이번 월드컵도 [[2006 FIFA 월드컵 독일]] 당시의 [[세르비아]][[몬테네그로]]처럼 특별시드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 즉 아프리카의 티켓은 5장인데 아프리카와 같이 2포트로 들어갈 남미는 칠레와 에콰도르 둘 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톱시드로 승격했기 때문이다. 결국 4포트에 들어갈 나머지 한팀을 추려내기 위해 2포트의 마지막 자리는 X포트로 배정하게 된다. 당초 예상은 2006년 대회의 전례상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하면 네덜란드가 4포트로 내려가고, 유럽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오른 팀 중 '''피파랭킹이 가장 낮은 팀'''인 프랑스가 나 멕시코/뉴질랜드전의 최종 승자중 한팀이 특별시드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결국 FIFA는 4번 포트의 유럽국가(탑시드가 아닌 유럽) 가운데에서 추첨을 통하여 하나의 국가를 특별시드로 옮기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즉 네덜란드나 이탈리아도 특별시드로 포함될 수 있다. || 순번 || 톱시드 || 2번 시드 || 3번 시드 || 4번 시드[* 추첨을 통해 당첨된 국가가 특별시드를 받게 된다.] || || 1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 2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 3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 4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 5 || [[콜롬비아]] ||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 6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 7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 8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특별시드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 9 || ||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조 추첨 과정은 다음과 같다. * 1. 똑같이 생긴 추첨볼을 각각의 포트에 넣는다. 단, 브라질이 들어갈 추첨볼과 4번 시드 추첨볼은 다른 추첨볼과 색이 구분되어 있다. 브라질은 개최국으로 A조에 넣기 위해, 유럽 추첨볼은 특별시드로 한 팀 뽑기 위해 구분을 해 놓았다. * 2. 4번 포트에서 한 볼을 꺼내 2번 시드에 넣는다. * 3. 1번 포트(톱시드)에서 뽑는다. 브라질을 가장 먼저 뽑아서 A조 1번 슬롯에 넣고 나머지 7개 팀들은 완전 무작위로 각 조 1번 슬롯에 한 팀씩 들어간다. * 4. 포트 X에는 추첨볼이 남미 톱시드 팀 수대로(4개)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 뽑는다. * 5. 2번 포트로 옮겨놓은 4번 포트 추첨볼 한 개를 뽑아 위의 4번 과정에서 뽑힌 톱시드 팀과 같은 조에 넣는다. 슬롯은 2번~4번 슬롯 중 무작위로 정한다. * 6. 2번 포트의 나머지 7개 추첨볼을 하나씩 뽑는다. 특별시드 조는 건너뛰고 A조부터(단, 특별시드 조가 A조인 경우는 B조부터) 순서대로 뽑되 같은 대륙 팀이 톱시드로 있는 조에 들어가게 될 경우 다른 대륙 팀이 톱시드로 있는 옆 조로 옮긴다. 슬롯 정하는 방법은 5번 과정과 같다. * 7. 3번 포트에서 8개의 추첨볼을 하나씩 뽑아서 A조부터 H조까지 순서대로 넣는다. 역시 슬롯 정하는 방법은 5번 과정과 같다. * 8. 4번 포트의 추첨볼도 위 7번 과정과 같은 방법으로 뽑는다. 2013년 12월 7일 새벽 1시(브라질 현지 시각으로는 6일 오후 1시)에 조추첨이 실시되었다. === 조 편성표 === 조추첨은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아르헨티나의 마리오 켐페스,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 독일의 [[로타르 마테우스]],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스페인의 페르난도 이에로, [[브라질]]의 [[카푸]], [[우루과이]]의 [[알시데스 기지아]]가 시행했다. 특이한 점은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는 [[마라카낭의 비극|원수]]와 같은 우루과이의 전 국가대표 선수 기지아를 초청한 것.[* 기지아가 바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리그|1950년 월드컵 결승리그]]의 마지막 경기였던 우루과이-브라질전의 결승골 주인공이다] 기지아는 지팡이를 짚고 나와서, 경기 순서를 정하는 추첨을 시행했다. 그런데 역시 87세라는 나이 탓인지, 아니면 오랜만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자리에 선 부담 때문인지 지역 안배 때문에 A조를 패스하고 B조를 뽑아야 하는 상황[* 2번 포트에서 브라질이 톱시드로 있는 A조를 뽑을 차례인데 같은 남미팀인 칠레가 나왔다. 그래서 스페인이 톱시드로 있는 B조로 옮겼다.]에서도 포트를 헷갈려서 A조 볼을 뽑으려 하기도 했고, 시드 볼을 전해주던 중 시드 볼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파일:/image/008/2013/12/07/2013120701065015212_4_59_20131207024502.jpg]]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403164223455.jpg]] [* 이 외에 스페인은 대회 직전에 FIFA에게서 흑백TV 시청자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잔소리가 나오자 부랴부랴 주문한 하얀색 서드킷이 있다. ] ||<-8><table width=100%><bgcolor=#eeeeee> '''조 추첨 결과''' || ||<width=100px> A조 ||<width=100px> B조 ||<width=100px> C조 ||<width=100px> D조 ||<width=100px> E조 ||<width=100px> F조 ||<width=100px> G조 ||<width=100px> H조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본선 진출 32개국 중 확실하게 웃을 수 있는 팀은 아르헨티나 뿐이고, 한국, 알제리, 벨기에, 러시아는 그냥 미소만 짓는 조편성이다. 반면 무엇보다 같이 조편성된 팀들이라고 모조리 다 월드컵 우승국들뿐인 코스타리카는 이번 월드컵을 기권하고 싶을 지경이다. 다만 월드컵 본선부터는 지역예선과는 달리 출전만 하면 경기당 출전료를 꽤나 짭짤하게 주기 때문에 코스타리카는 그 돈을 먹는걸로 위안삼는 수밖에..[* 월드컵 진출 자격을 얻어 참가만 해도 출전 준비금 개념으로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출전료를 지급하며, 예선 3경기를 치르고 탈락하더라도 800만 달러(약 86억원)의 출전 상금을 지급한다. 합치면 대략 100억원 가량의 금액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셈.][*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 FIFA로부터 두 경기 출전료 8000달러를 받아가라는 독촉장을 받았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 출전하기 위한 참가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분실하는 바람에 출전참가신청서를 내지 못하고 불참했는데 FIFA 측에서는 이 경기료를 이에대한 벌금으로 회수해갔다.] 개최국 브라질의 경우엔 조별 통과야 식은 죽이지만 이후에 걸리는 팀들이 강팀이 많다. 브라질은 21세기 들어 열린 월드컵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은 조에서 만나서[* 2002년 [[중국]], 2006년 [[일본]], 2010년 [[북한]]] 혹시나 이번엔 우리차례 아닐까 하고 살짝 아주 약간 긴장했지만, 다행히 피했다. [[펠레]]는 자기가 안 뽑아놓고 조추첨장에서 [[펠레의 저주|브라질이 우승한다]]고 예측했다. 죽음의 조는 무려 4개로 A조, B조, '''D조''', G조. 특히 D조가 가장 심각한데 4번포트 유럽 9개국 중 [[이탈리아]]가 특별시드로 2번 포트로 가버리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톱시드를 전부 다 뽑은 뒤 톱시드 짤린 유럽 9팀 중 특별시드로 들어갈 팀을 정하기 위해 추첨볼을 깠더니 그 안에 적힌 쪽지에서 'Italy' 다섯 글자가 나오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반응은 그야먈로 충격 그 자체. 이 조에서 월드컵 우승을 안해본 나라는 [[코스타리카]] 뿐이고 우승 총합이 무려 7회나 된다.A조도 브라질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한가닥 하는 나라라서 [[죽음의 조]]로 손색이 없다. 한편 대한민국 대진은 역대급 꿀조라는 언론들의 평가가 있었다. * A조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서 8년만에 개막전에서 다시 만났다.그러나 브라질이 3:1로 크로아티아를 쳐발랐다. (이 결과를 랜덤함수로 예측한 사람이 있다. [[성지순례]] [[http://luckyyowu.tistory.com/159|#]] ) 그리고 23세 이하 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브라질과 멕시코가 A대표팀이 참가하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세 팀의 전력이 비슷비슷하다. 크로아티아와 [[멕시코]]도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12년만에 다시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월드컵 역대성적을 보면 다들 쫌 하는 팀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승 5회에 빛나는 브라질이 나머지 세 팀에 비해 넘사벽이긴 하지만 그래도 크로아티아는 98년 월드컵때 준결승에 진출했었고 멕시코는 평균전적 16강에 최고기록 8강이며 [[카메룬]]도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월드컵]]때 8강에 진출한 적이 있다. 하지만 브라질 이외에는 모두 하향세를 보이는 팀들이다. 크로아티아는 벨기에에 밀려 플레이오프에 나가 떨어졌고 멕시코 역시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몰리다가 미국이 승리한 덕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뉴질랜드]]라는 꽤 쉬운 상대를 만나 간신히 진출했으며 카메룬은 지난 대회에서 일본에게 패한 팀이다. 해외 분석 및 예측에서 당연히 만장일치로 안방팀 브라질이 1위 통과이고 2위를 두고 각자 다르다. 크로아티아 측 우위를 두는 것도 많으나 멕시코가 중남미에서 유달리 강했던 점을 이야기하며(남미 대륙 대회 코파아메리카에서도 4강 및 준우승도 했기에) 무시못한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6월14일 열린 브라질 대 카메룬의 경기에서 1:0으로 발려서인지 카메룬은 꼴찌 전망이 많다. 상대전적은 브라질이 나머지 팀들과 모두 겨뤄본 적이 있는데 전승을 달성했었다. 윌리엄 힐은 A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브라질 1/4, 카메룬 1/750, 멕시코 1/200, 크로아티아 1/100.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이외의 모든 상대에게 전승을 거두었다. 멕시코는 2012하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의 영광을 거머쥐었으나 정작 중요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 치욕을 맛봤다. 카메룬은 지역예선에서 4승1무1패로 플레이오프로 간 뒤 튀니지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벨기에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나가 떨어졌다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졸전 끝에 겨우 올라왔다. * B조의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 이어서, 이번에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대회인 2006년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네덜란드 둘 다 16강에 머무른 전력은 있다.[* 당시 스페인은 지역예선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고전끝에 올라왔으나 조별리그를 싹쓸이하고 16강에 진출했는데 조별리그에서 고전했던 프랑스를 상대로 [[지네딘 지단]] 한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얻어터지고 떨어졌었다. 같은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역시 개깡패 아르헨티나에게 밀려 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그래서 만난 포르투갈에게 [[뉘른베르크의 전투|전쟁터나 다름없을 정도로 너무나 심하게 거칠고 험악한 플레이]]까지 나온 끝에 분패했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월드컵]] 당시 1회차 전기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2회차 전기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가 같은 조가 된 적이 있는데 이것과 상황이 많이 유사하다.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4년전 준우승에 그쳤던 원한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경기를 보게 될 듯.[* 이와 같은 사례는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서도 있었다. 결국 네덜란드가 스페인을 5:1로 쳐발라버리면서 2010 결승전의 복수를 참담하게 하였다. 당시 [[독일|서독]](전 대회 우승국)과 네덜란드(전 대회 준우승국)가 8강에 한 조가 된 적이 있었던 것. 당시에는 2:2로 무승부.] 게다가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16강에 진출했던 [[칠레]]도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강팀 첫 경기에서 호주를 3:1로 발라버렸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남미에서 열린다! 스페인과 칠레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H조|지난 대회에 이어 2회연속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그리고 이 조는 '''A조에 개최국 버프받는 브라질이 있는 탓에 2위를 해도 큰일이다. 무조건 1위가 정답이다.''' 역시 해외 언론 및 배팅 업체에서도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압도적으로 꼽고 있다. 칠레의 경우는 다른 조에 들어갔다면 16강 진출이 가능한 전력이라는 데에 많은 이들이 동의하지만 B조의 1,2번 팀이 워낙 깡패들이다. 칠레와 네덜란드의 경우 지난 대회에서 두 팀 모두 스페인에게 패했었다. 그리고 칠레가 만약 조 2위로 올라가게 된다면 16강에서 또 브라질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칠레는 월드컵에서 2회 연속으로 브라질과 16강에서 붙게 된다. 윌리엄 힐은 B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스페인 1/6, 칠레 1/34, 호주 1/2500, 네덜란드 1/17로 예상했다.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스페인은 계속 잘하고 있었으며 숙적 이탈리아를 이기는 등 선전을 했으나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에게 덜미를 잡혀 우승이 좌절된 것은 옥의 티. 네덜란드의 경우 유로 2012를 너무 심하게 망쳤으나 다시 기운내고 전통강호로서의 면모를 되찾았다. 반면 칠레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게 연달아 얻어터졌으나 다른 팀들을 제압하고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독일을 상대로 비록 패했지만 꽤 선전했다. 호주의 경우는 실력이 있어서 본선에 오른게 아니라 일본이 도와줘서 겨우 올라왔다. 하지만 호주도 그동안 쌓은 경험이 있고 2006년엔 16강도 진출했으니 무시는 금물. * C조의 경우 [[콜롬비아]]가 다소 우위를 보이고 그 나머지 국가들의 전력이 비교적 비슷비슷해서 혼전이 예상된다. 한국의 조편성 다음으로 관심을 모았던 것이 [[일본]]의 조편성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해볼만한 조편성이라는 평. [[그리스]]는 지역예선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게도 밀렸고 지난 남아공 대회 본선에서는 대한민국에게도 힘없이 무너져서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피파랭킹이 12위라서 [[코트디부아르]](17위)와 일본(48위)보다 오히려 높다. 무시할만한 전력은 아니다. 하지만 콜롬비아(4위)의 피파랭킹이 넘사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스가 콜롬비아와 전력이 동일하다고 볼 수가 없다. 그리스가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라는 점은 사실이기 때문에. 콜롬비아는 지옥의 예선이라는 남미 지역예선에서 넘사벽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강팀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조에서 확실하게 강한 팀이다. ESPN같은 해외 스포츠 방송사나 윌리엄 힐같은 영국 베팅업체 예측으로도 1위는 넘사벽으로 콜롬비아. 2위는 코트디부아르과 일본이 박터지게 싸우고 그리스는 꼴찌. 이 네 팀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맞붙게 된다. 그리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남미 톱시드팀(2010년 아르헨티나, 2014년 콜롬비아), 서아프리카 팀(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동아시아(대한민국, 일본) 팀과 한 조에 묶였다. 윌리엄 힐은 C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콜롬비아 1/17, 코트디부아르 1/150, 일본 1/150, 그리스 1/200.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남미 지역예선에서 강력함을 어필하며 지역예선 2위를 찍고 톱시드까지 따내는 영광을 누렸다. 일본 역시 지역예선에서 꽤 잘해서 본선에 올라갔다. 코트디부아르는 지역예선 내내 무패찍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세네갈을 꺾고 올라왔다. 그리스는 첫 출전국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밀려서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후 루마니아를 상대로 겨우 이기고 본선에 합류했다. 하지만 친선경기에서는 2010년 월드컵 조별리그에 이어 또다시 대한민국에게 쥐어터졌다. 그것도 똑같은 점수인 0-2. * D조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첫 경기에서 붙는데 두 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것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3,4위전 이후 처음이다. 그리고 [[우루과이]]와 잉글랜드는 과거에 [[1954년 스위스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은 적이 있는데 이당시의 우루과이는 극강이었던지라 잉글랜드가 힘없이 무너졌었다. 잉글랜드에게는 우루과이전이 그 당시의 설욕전인 셈. [[코스타리카]]만 제외하고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는 우승을 경험했던 국가들이다. 그것도 이 팀들 우승횟수 총합이 7회다.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 최악의 [[죽음의 조]]. 2010년 대회에서 [[북한]]이 비슷한 꼴을 당했는데 코스타리카의 사정이 그보다 나아보이지는 않는다. 호주가 그냥 커피라면 코스타리카는 T.O.P. 그냥 하염없이 울기만 할 뿐이다.--그런데 그 코스타리카가 조 1위를 했다...-- 설상가상 이 팀들은 만일 조별 리그를 2위로 통과한다면 8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을 격파하는 용자가 나온다고 해도, '''그 용자는 스페인이나 네덜란드일 것이다.''' 영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우루과이를 1위, 이탈리아를 2위로 분석하고 잉글랜드 탈락을 점쳤다. 하지만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우루과이가 피터지게 싸워서 1, 2위 분석이 어렵다는 분석도 많다. 당연하지만 코스타리카는 만장일치로 꼴지 확실. 여담이지만 이탈리아와 우루과이는 맨처음 4개 대회에서의 우승을 갈라먹은 사이이다.[* 첫 대회(1930)와 네번째 대회(1950)는 우루과이가, 두번째 대회(1934)와 세번째 대회(1938)는 이탈리아가 각각 먹었다.] 참고로 이보다 더한 죽음의 조가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982년 월드컵 2차 리그]]에서 나온 적은 있었다. 브라질-아르헨티나-이탈리아로 편성되었던 이 조는 현재 기준으로 봐도 전원 월드컵에서 최소 2회 이상 우승한 강팀들 뿐이며 현재기준 월드컵 우승총합이 11회에 달한다. 윌리엄 힐은 D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우루과이 1/21, 이탈리아 1/21, 코스타리카 1/2500, 잉글랜드 1/26. 참고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월드컵 우승 유경험팀은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밖에 없었는데 둘이 조별리그에서 묶였다. 그리고 둘 다 이 당시 기준으로는 월드컵 2회 우승국이었다.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에게 연달아 발리면서 하위권으로 추락해서 본선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으나 하필 복병인 베네수엘라가 삐끗하는 바람에 그 덕으로 겨우 턱걸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입성해서 요르단을 학살하고 올라왔다. 이러고도 피파랭킹이 높아서 톱시드를 달았다. 반면 이탈리아는 지역예선에서 거의 연전연승급 활약을 한 데다가 2006월드컵 우승, 유로 2012 준우승이라는 화려함이 극에 달하는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톱시드에 짤려서 이리로 왔다. 물론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스페인에게 또 쥐어터졌다. 잉글랜드는 지역예선에서 어찌어찌해서 본선직행은 했으나 그 탓에 피파랭킹을 많이 갉아먹고 톱시드에서 짤려서 이리로 왔다. * E조의 [[프랑스]]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8년만에 다시 한 조로 편성되어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까지는 둘 다 무승부를 기록했고 16강에도 함께 진출하였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그때는 프랑스가 톱시드였지만 지금은 스위스가 톱시드다. 한편 [[에콰도르]]는 홈에서는 정말 잘하는데 이 월드컵의 개최지는 에콰도르나 [[중미]]가 아니다. [[온두라스]]는 1982년, 2010년과 이번 대회가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전부인 약체다. 윌리엄 힐은 프랑스를 1위, 스위스를 2위로 점쳤다. 참고로 스위스와 온두라스는 지난 2010 남아공 대회에서 같은 조로 만나 사이좋게 무재배+광탈한 적이 있다. 윌리엄 힐은 E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스위스 1/100, 에콰도르 1/150, 온두라스 1/2500, 프랑스 1/26.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프랑스는 스페인과 같은 조편성을 받아서 플레이오프로 갔다가 첫 경기를 우크라이나에게 깨져서 지역예선 탈락하네마네 생쑈를 하더니 결국 더 크게 이겨서 본선에 올라왔다. 스위스는 지역예선에서 톱시드 노르웨이를 신나게 후드려패고 본선 직행을 찍은 뒤 톱시드를 달았다. 에콰도르는 안방에서만 잘하고 원정에서는 처참했지만 그래도 중타찍고 본선에 올랐다. 에콰도르를 보면 딱 나오는 교훈이 있는데 '''집에서만 잘해도 기본은 먹고 간다.'''이다. 온두라스는 멕시코의 고전에 힘입어 본선에 올랐다. * F조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는 [[1994년 미국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서 또 한 번 같은 조에 편성되어 월드컵 본선에서의 질긴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5번의 월드컵 본선에서 '''무려 4번'''이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가 됐다.][* 이론적으로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3번 포트 추첨을 이어가며 한국이 계속 뒤로 밀리자 4번 포트 그리스까지 묶어서 2010년 월드컵의 B조가 통째로 다시 묶이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은근히 기대하는 이들도 있었다고.]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그리고 아시아의 [[이란]]과 유럽 국가 중 약체로 평가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한 조에 편성되어 대한민국이 속했던 남아공 월드컵 B조와 비슷한 느낌이 되었다. 특히 보스니아는 구 유고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이번이 첫 본선출전이다. 이 조는 다른 조와는 달리 톱시드와 일반시드의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조라서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은 거의 기정사실이고 16강 배당에 대해 아르헨티나가 '''도박사 역대 최소배당인 1.01을 기록'''할 정도였다. 이 조에서는 아르헨티나 이외에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진출한 적이 있는 팀이 나이지리아 정도이며 8강에 진출한 적이 있는 팀이 아무도 없다. 윌리엄 힐은 1위를 당근 아르헨티나를 꼽고 2위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예상했다. 하지만 ESPN은 이란을 2위로 꼽기도 했고 반대로 나이지리아도 무시못할 터라 보스니아, 이란, 나이지리아가 피터지는 경기를 한다는 분석도 많다. 월드컵 상대전적이라고 볼만한게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전승을 기록한 것밖에 없는데 이는 나머지 두 나라인 이란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을 거의 못했던 팀들이기 때문이다. 안개상자. 윌리엄 힐은 F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아르헨티나 1/6, 나이지리아 1/250, 이란 1/2500,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100.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아르헨티나는 감독을 물갈이한 후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남미 지역예선은 아예 일찌감치 선두 찍고 평가전 역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등 굵직굵직한 팀들을 상대로 다 이겼다. 하지만 이에 비해 약체에게 졸전을 한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기고 루마니아와 또 비겨버렸다. 하지만 친선경기에서는 패한 적이 없고 지역예선도 초반에 감독이 적응하기 전에 베네수엘라에게 패하고 막판에 놀다가 우루과이에게 패한게 전부다. 나이지리아는 지역예선에서 3승3무로 올라온 뒤 처녀출전을 노리는 에티오피아의 돌풍을 깔끔하게 잠재우고 본선에 올랐다. 에티오피아는 1차 예선부터 시작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쓰러뜨릴 정도로 커다란 돌풍을 일으켰으나 그 힘이 소진되었는지 나이지리아의 벽에 막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비록 첫 출전이긴 하지만 그리스를 제치고 본선직행권을 따냈다. 이란은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을 제치고 올라왔다. * G조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이 첫 경기에서 붙는 것이 관심거리. [[가나 공화국|가나]]와 [[미국]] 역시 2006년 독일월드컵(조별리그), 2010년 남아공월드컵(16강)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으로 맞붙는다. 이전 두 대회에선 가나가 모두 승리하여 미국에게 16강과 8강 진출 실패의 쓴맛을 보게 하였다. 또 [[포르투갈]]과 미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재회했다. 포르투갈은 그때 3-2로 패했던 굴욕을 갚아줄 기회이다. [[독일]]도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가나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었다. 전기대회보다 어려운 상태다. 독일과 가나는 그대로지만 세르비아보다 강한 포르투갈과 호주보다 강한 미국이 있다. 거기에 각 대륙 최강급 팀들이 3팀이나 포진되어 있다. 유럽 최강 독일, 아프리카 최강 가나, 북중미 최강으로 전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C조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저력이 있는 미국이다. B조와 D조는 그래도 강팀들 틈바구니에서 승점자판기 한팀씩은 들어갔는데 가나나 미국은 편성 운이 보통 수준으로만 나와줘도 얼마든지 16강 경쟁을 할 수 있는 팀들이라 호락호락하게 3패씩 당할 것 같진 않다. 당장 지난 대회에서의 두 팀의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게다가 여기서 조 2위를 했다간 8강에서 남미 최강 아르헨티나와 맞붙을 각오를 해야 한다. 독일 정도 되면 거의 동급이라 서로에게 난타전이 예상되지만 나머지 팀들에게는 승산이 없다. [[요아힘 뢰브]]가 이끄는 독일과 [[위르겐 클린스만]]이 사령탑으로 있는 미국의 대결도 관심이다. 두 감독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독일을 4강에 올려놓았다. 각 팀들은 포르투갈과 가나를 제외하고는 최근 대회에서 전부다 맞붙어본 적이 있다.[* 독일의 경우 2002년 8강에서 미국을 이켰고, 2006년 3/4위전에서 포르투갈을 이켰으며 2010년 조별리그에서 가나를 이겼다. 미국의 경우 2002년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을 이기고, 2002년 8강에서 독일에게 패했으며 2006년 조별리그와 2010년 16강에서 가나에게 패했다. 가나의 경우 2006년 조별리그와 2010년 16강에서 미국을 이기고 2010년 조별리그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포르투갈이 제일 안습인데 2002년 조별리그에서 미국에게 패하고 2006년 3/4위전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윌리엄 힐은 독일을 1위, 포르투갈을 2위로 꼽았다. 이 조에만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상대했던 팀들이 3팀이나 포함되어 있다.(독일, 포르투갈, 미국)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이 세 팀 중 하나와 리턴매치를 벌이게 되기에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다. 윌리엄 힐은 G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독일 1/6, 가나 1/200, 미국 1/250, 포르투갈 1/34.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독일은 그야말로 우주괴수가 뭔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2012년 8월 15일 친선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1-3으로 패한 것 이외에는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지역예선도 마찬가지! 천적 이탈리아를 상대로도 무승부를 일궈냈고 아일랜드를 6-1로 완파해버린건 인구에 회자될 지경이다. 포르투갈의 경우는 지역예선에서 이스라엘에게 쩔쩔매는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는데 하필이면 즐라탄의 스웨덴. 하지만 호날두의 압승으로 스웨덴을 집에서 월드컵 보게 만들고 본선에 올랐다. 포르투갈이 잘하기는 하는데 독일을 상대로 이기기는 아주 힘들어 보인다. 미국은 북중미최강의 위용을 뽐내며 북중미 1위로 본선에 올랐다. 가나는 지역예선에서 5승1패라는 깔끔한 전적을 과시하며 비록 패배는 있었으나 승점을 최상위권까지 쌓았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우승에 빛나는 이집트를 6-1로 완파하고 본선에 올랐다. * '''H조'''의 대한민국과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3번째로 만나게 되었다. 1998 월드컵 당시 감독이 경질된 상황에서 부상을 입고도 붕대를 동여매고 경기에 계속 뛴 [[이임생]]을 비롯한 선수들의 투혼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시간이 흘러서 그 당시 선수로 뛰었던 세대들이 현역에서 대부분 은퇴하고 새로운 세대들이 현역으로 뛰게 되는 입장에서 만난지라 선배들의 이루지 못한 승리를 후배 선수들이 그려야하는 입장. 감독인 홍명보와 마르크 빌모츠는 이번 대회에서 신분을 바꿔 리턴매치를 하게 되었다.[* 홍명보 감독과 벨기에의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1998 월드컵 경기에서 같이 출전한 바 있다.] 이번에도 1998 월드컵 때처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한다.[* 벨기에 입장에서도 중요한 한판. 벨기에가 1998 월드컵에서 16강에 못 간 이유 역시 남들은 다 잡은 한국을 못 잡아서였으니.] 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 조로 만났던 [[벨기에]]와 [[러시아]]도 12년 만에 한 조가 되어 만나게 되었다. 두 나라의 입장이 정말 한일월드컵 당시와 거의 흡사하다. 지역예선을 조 1위로 나란히 통과하였고 H조인 것도 같다. 다른 상대가 동북아시아 팀(일본→대한민국)과 북아프리카 팀(튀니지→알제리)이라는 것도 흡사하다. 당시에는 벨기에가 조별리그 3차전의 단두대 매치에서 러시아를 꺾어 3-2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벨기에와 비기며 2승 1무로 조 1위였다. 윌리엄 힐은 H조에 속한 팀들의 우승확률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벨기에 1/17, 알제리 1/1000, 대한민국 1/500, 러시아 1/81. 유로 2012 직후의 A매치들을 종합해보면 대한민국은 이란에 밀려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떨어질 위기에 몰렸으나 우즈베키스탄이 대신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고 한국은 본선에 올랐다. 그래도 한국은 친선경기에서 2010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를 또다시 2-0으로 눕혔다. 벨기에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 만만한 팀이 아닌 팀들과 같은 조가 되어서도 불구하고 조 1위를 거머쥐고 본선 직행했으며 이때 쌓아올린 승점 덕에 톱시드가 되었다. 러시아는 포르투갈과 박빙을 찍었으나 이스라엘이 포르투갈한테만 고춧가루가 되는 바람에 운좋게 본선에 올랐다. 알제리는 지역예선에서 [[부르키나파소]]를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 총평 ==== 해외에서의 반응은 국가별로 천차만별인데, 조 편성 최고의 승자는 아르헨티나라는 게 공통된 의견. F조의 무난한 조편성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16강에서 만나게 될 E조에서 올라올 수 있는 팀들도 조 편성 시점에서 봐서는 어딘가 모자라거나 나사가 빠진 팀들이라[* 평가전에서 한국에게도 패한 스위스,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패해서 지역예선 탈락하네 마네 했다가 겨우 올라온 프랑스, 뼛속까지 [[안방 챔피언]] 에콰도르. 월드컵을 치르는 대륙 중 하위권인 북중미, 그 중에서도 하위권인 온두라스다.] 8강 진출까지 무난한 것은 물론 8강에서 만나는 G/H조 승자를 잘 만난다면 4강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벨기에 vs 미국 승자와 붙게 되는데, 독일 같은 괴수를 만나는 것보다야 포르투갈이나 벨기에 같은 팀을 만나는 게 백번 낫다. ]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프랑스]](물론 프랑스보다는 스위스나 에콰도르 같은 팀이 더 유력하긴 하다), 8강에서 [[독일]]이나 [[포르투갈]] 혹은 [[벨기에]]를 만날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조별리그 통과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대체로 프랑스가 어중간한 성적을 찍지만 않는다면 8강까지는 무난하다는 평. 다만 8강에서 유력한 상대인 포르투갈 혹은 벨기에야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독일에 대해서는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두 번의 대회에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반드시 피하고 싶은 상대다. 독일은 [[유로 2012]]에서 본 바와 같이 아무리 강팀들과 섞어놔도 1등을 먹는 국가다.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전통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게다가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서로를 껄끄러운 상대로 인식하기에 어떻게든 조 1위로 마무리해서 보다 쉬운 상대를 만나려고 할 것이다.[* 독일의 관점에서는 아르헨티나보다는 이란이 훨씬 쉽고 아르헨티나의 관점에서도 독일보다는 포르투갈이 훨씬 쉽다. 저쪽(ABCD조 그룹)에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이탈리아가 포진해있다고는 하지만 스페인과 네덜란드 중 하나는 이쪽(EFGH조 그룹)으로 반드시 넘어오게 되어 있고 이탈리아도 높은 확률로 이리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따라서 독일의 입장에서 죽음의 대진을 피하려고 일부러 조 2위를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독일은 조별리그에서만큼은 끝판왕인지라 무조건 1위라고 보는 게 정설이다.[* 독일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적이 이 대회까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기적|조별리그에서 한 번 졌던 것]] 자체가 '''몇십 년 만의 일'''일 정도로 조별리그에서 압도적 강세를 보이는 팀이다.] 유로 2012 때도 이보다 더한 죽음의 조인 독일-네덜란드-포르투갈-덴마크가 걸렸어도 조 1위, 그것도 전승으로 조 1위를 거머쥔 게 독일이다. 다만 독일의 경우 경기력과는 좀 다른 이유로 이번 월드컵에서 꿀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았는데, [[미로슬라프 클로제]] 때문이다. 그가 그 동안 3개의 월드컵 대회에서 많은 골을 넣어서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고, 이제 그는 월드컵 본선에서 넣는 한골 한골이 기록, 전설이 되는 상황. 이 중요한 시기에 비교적 힘든 조에 편성되어 클로제를 주전에 넣으리라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포르투갈과 가나를 먼저 두들겨 패고 조 1위를 확정해야 3차전에서 클로제를 선발로 쓸 수 있는데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1위가 미리 확보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물론 그동안 클로제가 너무나 잘해준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고참급에 해당되는 노장([[1978년]] 생, 만 36세)이라 해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엔트리에는 거의 100% 넣어주겠지만, 전경기 주전으로 뛰기에는 무리수가 없지 않다. 2014년 기준으로 클로제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37살. 머지않아 40대다. 개최국 브라질은 조별리그는 만만하게 걸렸는데 16강에서 만나게 되는 B조에서 올라올 팀이 필시 스페인이나 네덜란드가 분명하다는 점에서 [[영 좋지 않은]] 점이 있다는 반응이고,[* 심지어 브라질은 16강에 진출하면 스페인이나 네덜란드와, 8강에 진출하면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4강에 진출하면 독일과 맞붙게 될 가능성이 높아,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헬게이트가 열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 마치 2002년 월드컵 때 대한민국이 16강 이후 만났던 팀들이 순서만 바뀌고 그대로 걸릴 수도 있다. "16강 스페인 → 8강 이탈리아 → 4강 독일" 이런 식으로...] B조의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조 편성도 짜증나고 16강 상대도 그지 같다[* 조 편성을 보면 다른 조들은 16강에서는 꿀조/죽음의 조끼리 붙도록 균형이 맞춰진 편성이 나온지라 16강 대진까지 서로 걱정하는 조는 A,B 뿐이다.]는 말을 하고 있어서 사실상 브라질을 피하자는 일념 하에 펼쳐질 B조 첫 경기는 혈전이 예상된다. 나머지 국가들은 조금씩 긴장 모드에 돌입하거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 조 편성에서 가장 깊은 탄식을 한 나라는 뭐니뭐니해도 우루과이와 묶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그리고 '''코스타리카'''. 그야말로 이들은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영국 [[BBC]]의 월드컵 조 추첨 방송[* EPL 리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Match of the Day의 출연진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에버튼 FC|에버튼]] 감독이 출연.]은 시작 무렵에는 유쾌한 분위기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rf5vVrH0h1o|#]] "잉글랜드가 월드컵 몇 강까지 갈까요?"하는 투표를 진행하던 중간 결과가 16강>8강>"조별리그 탈락">...으로 나왔을 때 진행자 [[게리 리네커]]가 "[[스코틀랜드]], 투표해 줘서 고마워요♡"하는 드립도 날렸고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에게 스페인 축구 얘기도 곁다리로 들어보거나 "우리가 솔직히 세계 최강은 아니지만 상대팀 걱정보다는 이동거리나 환경 걱정하는 게 더 맞지 않겠냐"는 얘기도 서슴없이 꺼낼 정도로 훈훈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특별 포트로 배정된 팀이 들어갈 조가 우루과이의 D조로 드러나고 특별 포트로 뽑은 추첨볼에서 이탈리아가 나오면서 12.5%의 확률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같은 조가 될 가능성이 생기자 분위기는 은근히 불안해졌다. (당연히 같은 순간 이탈리아 축빠들 사이에서는 일제히 탄식이 쏟아졌다.) 그래도 3번 포트에서 제일 껄끄러운 상대인 멕시코가 여길 피해서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 되었지만, 이후 4번 포트의 팀들이 슬슬 드러나면서 문제가 터졌다. 내레이터는 C조에서 그리스가 걸린 뒤부터 ''' D조 걸리면 이탈리아 또 만나고 [[奀]]망'''[* 이 둘은 [[유로 2012]] 8강에서 120분으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혈전을 치렀다. 물론 잉글랜드의 승부차기 패배. D조 추첨 당시 이탈리아는 D4 순번이었고 D조에서 빈자리 하나는 D3였다. ]이라고 걱정하며 기도를 하였고 잉글랜드 축덕들도 마찬가지로 4번 포트의 볼을 뽑던 '''제프 허스트 경'''을 보며 D조를 피해가길 기원했다. 그런데 결국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잉글랜드가 정말로 나오자]]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고 제프 허스트 경을 매국노로 욕하는 이들까지 나타났다. 게다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장소는 [[아마조니아]] 유역 도시인 마나우스인데 그 동네는 딴 곳과 넘사벽의 거리 차를 보이는 아주 먼 곳인 데다가[*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이동거리의 총 합이 10,000km를 호가한다.] [[습도]]가 '''99%'''라서 경기하기 짜증나는 환경이라는 점까지 알려지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팬들은 더욱 경악했다.[* 그래도 잉글랜드로서는 불행 중 다행으로, 마나우스만 겁나 멀 뿐이지 나머지 두 경기장은 베이스캠프가 될 대도시 [[리우]]와 매우 가까운 동네다.] BBC의 내레이터는 잉글랜드 추첨 이후 징징질을 이어가다가 바로 다음 순번에서 프랑스가 스위스/에콰도르/온두라스랑 같은 조로 걸리자 'Dream Draw(꿈의 조)'라 하며 부러움 섞인 장탄식을 연거푸 쏟아냈다. 조 추첨이 마무리된 후 MOTD 스튜디오는 초상집 분위기. [[앨런 시어러]]는 이보다 나쁠 수 없다는 반응이고, 옆에 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그래도 너네는 조별리그만 뚫으면 콜롬비아, 일본 이런 애들이자나..."'''[* 잉글랜드/이탈리아 입장에서는 콜롬비아가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국제무대에서의 경력이라든지 선수 구성이라든지 여러 사항을 보면 분명 D조의 징그러운 팀들'''보다는''' 나은 상대다. 콜롬비아를 같은 조에서 만난다는 건 어느 팀이라도 피하고 싶어하는 게 사실이지만, 우루과이에다 이탈리아/잉글랜드 같은 혐오스러운 상대와 조별리그부터 묶이는 것보다는 낫다. ] 또는 '''"그래도 이렇게 빡세게 걸렸으니 준비 단디해서 최상의 팀으로 임할 수 있지"'''하며 위로했다. 하기사 스페인은 조 편성도 만만치 않은데 잘못하다간 16강부터 브라질 만나게 생겼으니 그리고 우루과이를 논하는 장면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팬들을 제외한 섬나라 축빠들의 공적]]의 화려한 골 퍼레이드를 보여주며 잉글랜드 축빠들의 혈압을 더욱 높였고''' 옆에 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맞아맞아 걔 때문에 [[에버튼 FC|우리]]도 고생했지." 하며 두려움을 부추겼다. 이러다 보니 BBC 진행자들은 "그래도 브라질이랑 개막전 안 걸려서 다행이자나." 하며 겨우 [[정신승리]]하는 서글픈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BBC 홈피에서의 잉글랜드 성적 투표는 죽음의 D조에 걸렸음이 확인된 순간 당연히 "조별리그 탈락"의 득표율이 미친듯이 높아졌다. 영국 언론들이 이번 월드컵 진출팀들을 동물에 비유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글이다. [[잉글랜드|자국]] 디스가 쩔어준다. ~~개코원숭이라니~~ [[http://gomsal.tistory.com/300|#]] 물론 이들의 투정은 약과. 3번 포트의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와 이탈리아가 앞서 들어간 조에 들어가자 16강 전망이 이보다 더 암울할 수는 없다고 절망했으며, 그렇게 절망하다가 잉글랜드까지 낑겨들어오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지못미]] 코스타리카는 진짜 월드컵에 무단결석해도 이해해줘야 할 정도의 극악무도한 대진표를 받고 말았다. 아시아 진출팀 국가에서의 반응은 [[오스트레일리아]] 빼곤 나름 해볼만하다는 분위기다, 2ch과 페르시안 풋볼의 반응을 봐도 자기 조 걱정보단 다들 '''호주가 불쌍하다'''라고 할 정도, 다만 페르시안 풋볼은 '''우리는 메시도 바를 수 있다'''나 '''아르헨티나 요즘 월드컵에서 잘 못함 ㅋㅋㅋㅋ'''이라는 등의 근거없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마디로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것'''이다. 결국 이란은 아르헨티나에게 1:0으로 패배한다.[* 하지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F조|해당 경기 내용#s-5]]에도 나오듯이 이란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생각보다 잘한 편이었고, 특히 후반전에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그야말로 대반격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H조가 꿀조라며 내심 한국을 부러워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동거리가 짧다는 점이 매우 부러운 모양. 한국 축구 팬들도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분위기. 3번 포트에서 멕시코-호주-일본-코스타리카-온두라스-이란 순으로 뽑히고 한국과 미국이 남았는데 G조에는 독일과 가나가, H조에는 벨기에와 알제리가 들어가 있어서 한국 축구 팬들은 다음 차례에 미국이 걸리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G조에 들어갈 3번 시드 추첨볼을 까자 정말로 미국이라는 쪽지가 나와서 한국은 자연스럽게 H조에 배치되면서 이를 본 한국 축구 팬들은 쾌재를 불렀다. 그리고 4번 포트를 뽑을 차례가 됐는데 유럽 팀 중에 네덜란드나 잉글랜드 같이 톱시드 탈락한 팀들이 아직 남아 있고 하필이면 한국이 마지막 조에 있어서 긴장감이 더 고조됐는데 하나씩 뽑은 결과 그나마 무난한 러시아가 H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 축구 팬들은 만세를 불렀다. 그러나 몇몇 커뮤니티에선 아시아 국가에선 의외로 이란이 16강을 쉽게 갈 지도 모른다는 예측을 내놓기도 하는데, 일단 이란은 보스니아와의 전적이 앞서는데다 아프리카 팀들과의 상성도 나쁘진 않은 편이라 2010년 한국이 그랬듯이 아르헨티나가 착실히 3승을 쓸어담고 나머지 두 경기를 분발해 준다면 의외로 16강에 쉽게 진출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많다. 이란은 그 전까지 3번 본선에 갔는데 모두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만약 이란이 이 대회에서 16강에 간다면 본선 진출 4번만에 처음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아르헨티나가 이란만 이기고 나머지 팀과 비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쉬운 조니까 조별리그에서는 [[리오넬 메시]]없이 조별리그 경기를 뛰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란 뿐만 아니라 같은 조의 다른 팀들도 아르헨티나와는 비기기조차 어려운 전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도 2010년 대한민국 대표팀의 재현을 충분히 노릴만하다. 한편 일본은 남미국가인 콜롬비아가 걸린데다 그 콜롬비아엔 [[라다멜 팔카오]]와 중거리에서 뻥뻥 날려대는 [[프레디 구아린]]이 버티고 있다. 게다가 투레 형제와 드록바가 버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도 만만치 않으며, 그나마 그리스가 만만한데 그리스 역시 전 대회보단 전력이 강화되었다는 평이긴 하지만 지역예선에서는 그 동안 월드컵 본선에 한번도 진출한 적이 없었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게 밀려 플레이오프로 떨어져서 올라왔다. 그래도 일본은 양반이지 호주는... 그냥 [[망했어요]]. 같은 조에 지난 월드컵 결승 진출팀들이 있는데다가 역시 남미팀이고 전 대회 16강 전력이 있는 칠레와 묶였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SPN에선 이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일본보다 높게 점쳤으며 한국은 다소 어려운 3위로 예측했으며 일본은 코트디부아르와 피터지는 혈투 예상이고 호주는 역시나 포기... 그래도 '''자기들 빼고 나머지 팀들이 모두다 월드컵 우승 유경험팀'''인 멸망의 조에 속한 코스타리카보다는 상황이 그나마 낫긴 하다. 윌리엄 힐에서는 이번 월드컵 준결승에서는 역대 최고의 꿈의 대진이 나올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브라질 VS 독일, 아르헨티나 VS 스페인이다.[* 결과적으로는 스페인 자리에 네덜란드가 들어갔다. 물론 이 정도 대진도 꽤 수준급 4강 대진표다.] [[파일:/image/023/2013/12/13/2013121300047_0_59_20131213151805.jpg]] 또한 '''오직 징크스 하나만으로 본 월드컵 결과'''로 본다면 아르헨티나 우승, 프랑스 준우승, 한국 16강이라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6788|#]] [[파일:/image/436/2014/03/05/2040675377_yZMaKX12_B1D7B8B201_59_20140305200003.jpg]] '''어찌 되었든 예측은 예측일 뿐, 실제로는 경악스러운 사건들이 줄줄이 발생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유로 2012|바로 전 유로 대회]]의 우승국과 준우승국이 동시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스페인은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났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스페인 vs 네덜란드|네덜란드에 1:5로 대패하고]], 한 번도 진 적 없는 칠레에도 0:2로 지면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호주를 3:0으로 이겨 만회했지만, 그 전에 이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여서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전 대회 우승국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조별리그 1경기를 남겨둔 상태로 조기 탈락한 사례가 되기도 했다. 이탈리아도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이겼지만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에 0:1로 지면서 월드컵에서 2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를 뚫고 8강까지 갔다!!! 브라질은 4강에서 독일과의 승부에서 '''1:7로 지는 대굴욕'''을 겪었다. 이 부분은 [[미네이랑의 비극]] 참조. ==== H조의 전망: 역대급 설레발 ==== 일단 조 추첨 결과를 받아본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주로 '''"[[박문성|잘 걸렸네!]]", "역대급 꿀조!"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포트별로 조합을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 중에서 거의 최상의 조에 가까운 대진이 실제로 나와 버린 것.[* 언론에선 최상의 조건으로 스위스-알제리-그리스와 같은 조로 편성되는 것을 꼽았었다.] 물론 [[벨기에]]와 [[러시아]]가 결코 만만한 상대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같은 극강의 팀들을 만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유럽 포트 추첨에서 마지막에 러시아와 포르투갈을 담은 두 개 공만 남은 상황에서 포르투갈이 먼저 뽑혀, G조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러시아와 만나는 것이 확정되자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이 속한 H조는 캠프 이동거리도 평균 3000~4000㎞ 정도로 모든 조들 중에서 가장 짧은지라[* A, C, D, G조는 매 경기마다 평균 1만 km를 비행기로 이동해야 한다.] 체력 안배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였다. 물론 조예선만 보면 한국에만 유리한 조건인 건 아니지만, 16강에 진출할 경우 조예선 기간 원거리 이동에 지친 상대 팀보다 조금 유리할 수는 있었기에. 러시아나 벨기에같은 다른 H조 나라들도 꿀대진도 꿀대진이지만 이동거리가 짧다는 점에 매우 안도하는 모양이었다. 알제리 또한 엘 와탄 보도를 비롯해 현지 언론 반응은 '''"벨기에는 어려워도 한국은 꽤 쉽고 러시아는 해볼 만하다. 역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도 노릴 만하다. 기대가 된다."'''라는 꽤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한다. 한편 해외에서는 압도적으로 벨기에와 러시아를 유력한 16강 진출 팀으로 꼽고 있으며, 한국은 알제리를 제치고 조 3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한국은 알제리'''도''' 못 이겼다.]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평가가 다소 야박하게 느껴지겠지만, 한국이 아시아 예선에서의 연이은 삽질로 이란에조차도 밀리며 조 2위로 간신히 본선행 티켓을 따낸 것을 감안하면[* 만일 한국이 최종예선 1,2차전에서 레바논, 카타르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지 못했다면 진짜로 본선 못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 '''오히려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벨기에와 러시아는 그 치열한 유럽 예선에서 모두 조1위를 차지하여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 강팀인데 그것도 벨기에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러시아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둘 다 굵직굵직한 팀들을 제치고 조 1위를 거머쥔 팀들이라, 한국이 절대로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었다. 물론 호주나 코스타리카에 비하면 그래도 희망을 가질 만하지만, [[희망고문|그 희망적인 것으로 말미암아 더 비참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두 팀 보다는 그나마 쉬운 알제리전을 망칠 경우 희망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알제리 쇼크|그런데 진짜로 완전히 망쳤다.]]''' 한국으로서는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서 이기면 남은 경기를 보다 수월하게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가 구 소련 시절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승부만으로는 불안하다.[* 만일 한국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패배하거나 무승부인 상황에서 러시아가 1990, 1994 월드컵 때 카메룬을 4:0, 6:1로 떡실신시켰던 것처럼 알제리를 상대로 융단폭격을 퍼붓는다면 자칫 벨기에를 이기고도 골 득실에 밀려 탈락하는 사태를 겪을 위험이 있다.] 한국이 확실하게 16강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첫 경기 상대인 러시아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죽을 쒔다는 점이다. 다음 경기인 알제리전을 통해 나머지 H조의 행방이 가려질 가능성이 큰데 만일 러시아와 비긴 상태로 알제리와 상대한다면 알제리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더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만약 알제리와의 경기마저 비긴다면 벨기에전은 무조건 다득점으로 이겨야 16강 진출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상당히 부담을 주는 경기가 된다. 따라서 '''비기는 경기 역시 좋은 경기가 결코 될 수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된다. 게다가 알제리 역시 3팀 중 그나마 제일 만만해 보이는 한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칠 게 분명하므로, 첫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16강행이 가시밭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세 팀들 중 알제리의 전력이 가장 약하기 때문에 알제리를 상대로는 당연히 비겨서도 안된다. 마지막 벨기에전의 경우는 벨기에가 비록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톱시드들 중에서는 스위스와 함께 약한 팀에 속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조추첨을 하는 FIFA 랭킹이 꼬여서 벨기에 따위보다 넘사벽으로 강력한 이탈리아나 네덜란드가 톱시드에서 잘려나가고 벨기에와 스위스 같이 이탈리아나 네덜란드보다는 한수씩 아래의 팀들이 톱시드 자리에 들어왔다. 때문에 벨기에 상대로도 톱시드라고 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오로지 '''벨기에를 이기기 위해서''' 뛰어야 한다.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의 여부는 둘째치고 일단 이기는 것을 목표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그래도 아르헨티나가 같은 조에서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를 모두 잡아준 덕에 한국은 그리스 하나만 이기고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벨기에는 아르헨티나만큼 강력한 팀이 아니고, 이 때문에 물고 물리는 혼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한국은 모든 경기를 다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젠 1승으로는 16강을 장담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 승점 6점은 무조건 올려야만 한다. 이 조에서 3전 전승을 할 만한 팀이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최근에 한 평가전인 튀니지전에서는 0:1, 가나전에서는 0:4로 삽질을 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망했다. 사실 한국이 속한 H조의 전력을 보자면 포르투갈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 러시아의 전력이 매우 좋은 상태이다. 따라서 러시아전만 잘 치른다면 희망은 보인다. 더군다나 이번 월드컵의 [[사천왕]]이라는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독일 중 아무도 안 걸린 데다가 톱시드가 아닌 팀들 중 강팀에 속하는 잉글랜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같은 강팀들을 모두 피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는 조 편성이다. 정말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번 월드컵에서 이 정도의 조 편성이라면 한국이 과연 본선 진출을 할 자격이 있는 팀인가를 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이번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에서 떨어진 팀들 중 정말 쎈 팀이 3개 팀이 있다. 독일과 박빙으로 겨루고도 떨어진 스웨덴, '''아르헨티나를 이기고도 떨어진 베네수엘라''', 그리고 하마터면 세네갈의 재래가 될뻔했던 에티오피아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 예선을 통해서 과연 이들보다 나은 팀인지 못한 팀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 조에서는 알제리 이외의 나머지 3팀이 전부 월드컵 준결승에 올라간 적이 있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1966년, 벨기에는 1986년, 한국은 자국에서 개최한 2002년에 각각 준결승에 진출했었다. 한국이 자력으로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알제리를 반드시 이기고 러시아, 벨기에와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여 승점 5점 이상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 알제리가 러시아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려 준다면 금상첨화. 이게 충분히 가능한 것이 2010년 월드컵에서 알제리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려버렸다. 이 때문에 잉글랜드는 조 2위로 밀려서 16강부터 무적의 독일을 만나고 말았다. 기존의 한국의 16강 진출 전략은 같은 조의 최강 팀이 3승을 쓸어담고 나머지 두 경기에서 1승 1무 이상을 거두며 2위 싸움을 이겨서 올라간다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수준이 비슷한 팀끼리 붙으면 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16강 진출이 더더욱 불투명해져서 더이상 쓸 수 없는 전략이 되었다. 각 팀간 전력 차가 2010 월드컵의 B조처럼 아르헨티나와 다른 팀들 마냥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벨기에나 러시아, 알제리가 수준이 비슷한 팀이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에게 진다면 그야말로 암담해진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도 의외로 혼전 양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 실력이 비슷한 나라끼리 편성되면 '''다른 의미로 죽음의 조'''가 된다는 것은 축구계의 정설. 현재 H조의 모든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박문성|잘 걸렸네!]],' '할 만하네!'라고 생각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되겠다. 거기에 앞으로 16강, 8강에서 만날 팀들을 생각해 본다면. [[2012 런던 올림픽/축구|홍명보 감독이 3위를 이끌어 냈던 런던 올림픽의 가시밭길이 다시 재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게다가 첫 경기를 치르는 쿠이아바는 고원지대의 환경에 최고 기온이 40도에 이르는 가혹한 지형이란 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러시아와의 첫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저녁 7시에 열리는데, 쿠이아바 현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저녁 때는 제법 날이 선선해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다행인 건 그라운드 중 최악이라는 [[마나우스]][* 참고로 마나우스에서의 경기는 A조 - 카메룬 VS 크로아티아, D조 -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E조 - 스위스 VS 온두라스, G조 포르투갈 VS 미국의 경기를 실시한다. 16강전부터는 이 경기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를 피했다는 점이다. 마나우스는 왕복 이동거리 10,000km에 달하고 쿠이아바 따윈 쌈싸먹는 아주 가혹한 기후에 습도는 99%에 달한다. 러시아도 지역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제치고 본선에 직행한 팀이지만 최상급팀은 아니다. 문제는 러시아의 현 국대 감독이 역량으로나 커리어, 감독 경험으로나 끽해야 은퇴한지 10년차인 홍명보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세계구급 명장 [[파비오 카펠로]]라는 점. 2010년 월드컵때 잉글랜드 국대의 삽질로 평가가 다소 박해진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번 러시아 국대는 조별예선에서 그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내버린 감독이다. 국제 경험이 풍부하고 선수빨(선수 편성에 대한 호불호가 꽤나 갈리긴 한다)을 유난이 잘 타지 않는 카펠로 감독이야말로 러시아의 핵심 전력으로 꼽고 경계 대상으로 꼽혔으나 주전들의 줄부상 등으로 위축되었는지 막상 본선에서 밀란, 유벤투스, 레알 시절 답답하다고 까이는 투 보란치를 중점으로 하는 자신의 특기인 수비 전술을 채용했다가 한 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받던 [[대한민국]]과 [[알제리]]에게 무재배를 거두고, 동등하거나 약간 더 우위라는 벨기에에게 패배함으로써 32강에서 광탈한 최고 연봉 감독이란 오명까지 뒤집어 쓰고 말았다.[* 카펠로식 투 보란치 전술은 투박함의 정점을 달리는 수비축구로 악명높으며, 해축팬들에게는 수면제라는 별칭으로 악명이 높다. 그나마 로마 시절에는 [[프란체스코 토티]]-[[안토니오 카사노]]라는 창의적인 천재 공격진을 이용해 알고서도 당하는 공격전술을 보여주면서 찬양받긴 했지만.] 벨기에의 경우,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이 근래에 많이 배출되면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던 팀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톱시드를 받을 만한 정도의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음에도 배정 원칙이 변경되면서 톱시드를 받았던 국가다. [[에당 아자르]], [[크리스티안 벤테케]], [[로멜루 루카쿠]], [[마루앙 펠라이니]], [[시몽 미뇰레]] 등 수많은 벨기에 선수들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등 흥하는 선수가 적지 않으나 이들은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은지라 2014 월드컵을 앞둔 시기에 이미 언터처블한 세계구급 슈퍼스타로까지 성장한 이들이 없다는 점에서는 기대된다. 조 추첨 몇 주 전에 열린 [[일본]]과 벨기에의 평가전에서, [[벨기에]]는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배해 생각보다 전력이 과대평가된 것 같은 느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친선경기라는 점도 감안해야 하기에 이걸 가지고 우습게 볼 일도 아니다. 아프리카 최약체 알제리가 들어온 것도 행운에 가깝다. 알제리를 보면 자멜 메스바(파르마 FC),파우치 굴람(SSC 나폴리),사피르 타이데르(인테르 밀란), 푸에드 카디르(스타드 렌), 이스람 스리마니(스포르팅 리스본),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 이삭 벨포딜(인테르 밀란)같이 유럽파가 많다. 하지만 아프리카 예선에서 부르카나파소를 상대로 1승 1패, 골 원정 우위로 겨우 통과했고 여지껏 국제대회 성적이라든지 여러 모로 부진한 터라 아무래도 벨기에나 러시아에게 크게 밀리는 게 사실이다. 포포투 지에선 알제리 우승 가능성을 무려 2500/1로 예측,분석했다. 3위로 추정한 한국조차 250/1, 러시아가 80/1, 벨기에가 50/1인 걸 생각하면 엄청 낮게 평가했으며 32개 참가국에서 31위이다.[* 죽음의 조에 걸린 코스타리카조차도 500/1로 예측했는데 2500/1이라니. 참고로 1등인 브라질이 3/1, 2등인 아르헨티나가 9/2(4.5/1), 3등인 독일이 11/2(5.5/1), 4위인 스페인이 7/1 이다. 참고로 32위는 온두라스로 3000/1.] 사실 이번 조 편성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남미 팀이 하나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라는 의견도 있다. 남아메리카 출전국은 모든 나라가 홈그라운드급의 이점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심각한 남미 징크스[* 대한민국의 남미팀 전적은 좋지 않다.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남미 팀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게 모두 패했고 결국 16강전에서 탈락했다. 2002년 이전 심각하게 유럽 징크스에 시달렸을 시절 한국은 남미 축구에 강하다는 말을 해설자들이 자주 언급했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월드컵 본선 통산 전적이 1무 4패인데, 볼리비아에 1무, 우루과이(1990 이탈리아, 2010 남아공)와 아르헨티나(1986 멕시코, 2010 남아공)에 2패씩을 기록하고 있다. 평가전까지 합치면 2009년에 에콰도르를 상암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이긴 것과 2013년에 페루를 상암으로 불러들여 1-1로 비긴 정도는 있다.]를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6개 남미팀을 모두 피했다. 25%의 확률. 게다가 남미가 없는 나머지 한 조는 난이도 S급의 G조 한편 매 대회마다 꼭 한국이 들어간 조마다 존재했던 세계구급 선수가 없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 1954년 헝가리의 [[페렌츠 푸스카스]], 1986년 [[디에고 마라도나]], 1990년 [[엔조 시포]], 1994년 [[위르겐 클린스만]], 1998년 [[데니스 베르캄프]][* 3차전에서 앞서 말한 엔조 시포를 또 만났다. 이는 그의 마지막 국대 경기가 되었다.], 2002년 [[루이스 피구]], 2006년 [[지네딘 지단]], 2010년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한 아르헨티나 국대의 호화 라인업에 이어 2014년에는 앞서 명시한 엔조 시포의 계승자 [[에당 아자르]]를 만났다.[* [[케빈 더브라위너]]도 2014년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한국전에는 나오지 않았다.] 8강 진출은 매우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1위든 2위든 올라간다 해도 G조의 독일, 포르투갈, 가나 같은 강팀 중 하나와 16강에서 맞붙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 킬러인 '''독일'''과 붙게 된다면... [* 2002년 한일월드컵 때도 대한민국은 4강전(준결승전)에서 독일을 만나 결전을 벌였으나 0:1로 아깝게 졌었고, 그 이전인 1994년 미국 월드컵 조 예선 때는 독일과 한 조가 되어 당시 선수로 뛰었던 現 [[포항 스틸러스]] 감독 [[황선홍]]과 現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각각 한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2:3으로 석패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독일한테 완전히 발리기만 한 것은 아닌 것이, 대한민국이 독일을 이긴 적도 있었다. 월드컵은 아니지만 2004년 A매치 홈경기에서 독일에 3:1로 완승하여 독일 팬들이 충격에 빠졌었다. 특히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독일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팀에게 졌기 때문. 게다가 한국 원정이지만 당시 독일은 거의 1진급 선수들로 구성되었었다.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저 둘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한국은 포르투갈마저 피하게 되는 셈으로 8강 진출의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4강 진출은 더더욱 험난하다. 조 1위로 통과하여 16강을 넘어 8강에 진출할 경우 8강 상대로 F조 1위가 확실시되는 '''아르헨티나'''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월드컵이라는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8강부터는 대진의 유/불리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기도 하다. 무슨 클럽 대항전마냥 홈앤어웨이 대진까지 신경쓸 정도로 복불복 추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에서 그저 8강부터는 상대가 누가 되었건 최선을 다하면 된다. [* 물론 예외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은 '''그야말로 꿀대진으로 점철된''' 대진표로 거의 반쯤 공짜로 우승했다. 브라질이 2002년에 맞붙은 상대 중에서 2010년에 지역예선을 통과한 팀이라고는 결승에서 만난 독일과 8강에서 만난 잉글랜드가 전부다! 그나마도 우승권에 근접한건 독일뿐! 그나마 그 독일도 결승전에서 발락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니 그야말로 극강의 대진운이었다. 더 웃긴 건 저 독일조차 결승에 올라올 때까지의 대진이 역대급 꿀대진이었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토너먼트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유럽의 강호를 모조리 한국이 떨궈줬으니.] 한편 H조 팀들의 상대 전적을 보면 벨기에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2번(90, 98) 격돌하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러시아(구 소련 포함)와 4번(1970, 1982, 1986, 2002) 격돌하여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70년에는 벨기에가 조 예선에서 소련에 1:4로 패배했고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눌렀던 82년에도 2라운드에서 만나 0:1로 패배했으나, 86년에는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했으며, 2002년에도 3:2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러시아와 처음으로 격돌하지만, 1966년 월드컵에서는 북한이 구 소련과 격돌하여 0:3으로 발린 적이 있다. 알제리는 한국, 벨기에, 러시아 모두와 처음으로 격돌하게 된다. 그리고 알제리를 제외한 나머지 세 나라 모두 월드컵에서 4강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러시아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4위(당시 소련으로 출전),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4위, 한국은 2002 한/일 월드컵 4위] 한편 러시아에서는, 벨기에와 알제리를 대비하여 가지는 친선경기를 두고 말이 많다. 알제리를 대비하여 경기를 가지게 된 [[코트디부아르]]는 그럴 듯한데, 문제가 벨기에를 대비하여 경길 가지는 나라가 바로 [[룩셈부르크]]라는 점. [[베네룩스]] 나라로서 골랐다 해도 룩셈부르크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월드컵이나 유로에도 도통 나오지 못하고 두 대회 예선에서 조 꼴찌를 모면하면 그만인 최약체이다. '''룩셈부르크의 라이벌이 FIFA 랭킹 전체 꼴찌인 [[산마리노]]'''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룩셈부르크가 산마리노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가끔 승점을 따낸다는 점이며 포르투갈도 이겨본 적이 있고 가끔 강호들을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팀이긴 하다. 하지만 벨기에를 대비한 상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터라 러시아에선 "하필이면 이런 나라랑 뭐하러 경기를 하는 거야?" 하며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 보인다. 언론들도 베네룩스 나라라면 네덜란드와 경기를 해야지, 왜 이런 나라와 뭐하러 하냐고 자국 축구협회를 비난하고 있다. 결국 이런 비난 속에 룩셈부르크가 아닌 [[폴란드]]로 친선전 상대를 정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폴란드도 취소되었다. 다른 나라와 평가전을 알아보는데 [[스코틀랜드]]를 알아보는 통에 여기도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룩셈부르크보다야 폴란드나 스코틀랜드가 낫기야 하지만 둘 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고 벨기에를 대신한다고 보기에는 아리송하다. 그렇긴 해도 카펠로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 감독직을 연장계약할 전망이 크다. 결국, 러시아가 최종적으로 발표한 친선경기 대상은 3월 5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서 [[아르메니아]], 5월 31일에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원정, 6월 초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루기로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02/04/1003000000AKR20140204043700007.HTML|했다.]] 상대들이 꼭 약체팀은 아니지만, 죄다 이번 월드컵 탈락국가. 알제리도 친선경기를 두고 말이 많다. 우선 강호 포르투갈과 친선경기를 가지려 했으나 감독이 너무 강호랑 맞붙어 대패하면 사기가 떨어진다고 취소했다. 덕분에 알제리 축구협회는 날짜와 경기 장소를 다 맞추고 준비하던 포르투갈 축구협회에 굽신거리며 취소 통지와 같이 사과해야 했다고. 더불어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도 전해진다.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특별 성과금을 요구하다가 거부당했다는 것. 바히드 감독은 70만 유로(우리돈 약 10억원) 연봉을 받고 있는데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가 9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고 카타르리그 레퀴야에선 200만 유로 이상의 거액 연봉을 베팅하면서 유혹하고 있다. 알제리 언론들은 ‘연장 계약을 제시한 무함마드 라우라우라 알제리 축구협회장이 할릴호지치 감독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 그가 알제리를 떠날 확률은 90%”라면서 결별을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다. 2014년 1월 6일, 알제리360이란 언론에서 알제리 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며 마르첼로 리피, 필리프 트루시에,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같은 감독이 대체 인물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하여 라우라우라 회장은 전혀 아니라고 인터뷰했다. 참고로 할릴호지치 감독은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코트디부아르 국대 감독으로 팀을 본선에 진출했으나 여러 일로 월드컵 넉달을 앞두고 사임한 바 있기에 알제리 언론에서 코트디부아르 때처럼 월드컵 이전에 그만두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알제리는 3월 5일에 슬로베니아와 평가전을 치룰 게 확실시되었다. 참고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슬로베니아는 C조에 속해서 슬로베니아가 알제리를 1-0으로 이긴 바 있다. 벨기에는 빌모츠 감독이 벨기에 축구협회와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까지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하고 있는데 2014년 1월, 친선경기 일정이 잡혔다.그런데 골때리게도 러시아에서 기획했다가 흐지부지된 룩셈부르크와 3월 26일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 코트디부아르와 3월 5일에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러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끝나고 1주일 뒤인 5월 19일 대표팀 소집→ 벨기에 헹크에서 1주일간 훈련하고 5월 26일 룩셈부르크와 안방 평가전→ 스웨덴으로 이동, 스톡홀름에서 6월 1일 스웨덴과 대결하고 같은 달 7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장소를 옮겨 튀니지를 상대한다. 즉 벨기에도 러시아처럼 이번 월드컵 참가국과 평가전 사항이 없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튀니지는 5월말 한국 대표팀과도 평가전을 가잘 예정인지라 알제리를 대신하여 튀니지가 러시아, 한국, 벨기에 모두와 맞붙게 된다. 다만 언론 보도 일정보면 알겠지만 러시아에선 6일에 러시아에서, 벨기에에선 7일에 벨기에에서 튀니지랑 경기를 가진다고 보도했으니 일정은 달라질 것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벌어진 판정 논란으로 인해 때아닌 2월에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러시아전은 절대 지면 안된다'''는 [[한일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또 벨기에전의 경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만났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16년만에 월드컵에서의 재대결'''이 성사된 셈이었다. 그 당시 대한민국팀은 전 경기였던 [[네덜란드]]전의 '''5 : 0 대참패'''의 충격으로 당시 국가대표 감독인 [[차범근]]이 경질되어 벨기에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대신 김평석 코치가 차범근을 대신하여 감독 직무대행으로 나가게 되었고 사실상 16강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이임생의 부상 투혼과 [[유상철]]의 기적적인 골로 '''1 : 1 동점 무승부'''로 결과를 내었던 적이 있었다. 16년이 지난 지금 이임생, 유상철의 후배로 불리우는 젊은 선수들이 새로운 벨기에 선수들과 맞서게 되기 때문에 1998 프랑스 월드컵을 통해서 벨기에전을 봤던 입장이라면 볼만한 경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벨기에전에서 선배들이 이루지 못하였던 승리를 반드시 이뤄야하는 숙제와, 그 당시 투지로 뛰었던 선배들의 투혼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숙제'''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때까지 월드컵을 시청하면서 분석질을 한 일부 축빠들은 그런 일반 국민들의 태도에 싸늘했다. 이전 문서에서는 모든 축빠라는 식으로 확대해석하여 적어 놓았는데 사실 첫 경기 러시아전 1-0 앞서기까지만 해도 다수의 축빠들과 일반인들은 수월하게 16강은 못가도 경우의 수를 따지더라도 그래도 애초 예상대로 16강 까지는 어떻게 가긴 하겠네 라는 전망이 다수였다. 단지 이후 러시아전 --1따봉-- 무승부로 좀 아쉽게 끝나고 알제리전--삽질과-- 벨기에전 결과가 생각지도 못한 참담한 패배로 연이어 끝나자 "거봐 진즉에 내가 안된다고 했지 내가 맞춘다고 했잖아"라는 식으로 어거지로 끼워 맞춘 [[결과론적 해석]], 또는 처음엔 한국 16강 어떻게든 가긴 할것 이렇게 말했다가 중간에 그냥 예측을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마치 자신이 예언자이며 애초에 분석을 잘해서 맞췄던 적중률 높은 사람으로 보이게 뒤늦게 포장 하려는 축빠들도 많았다. 정말 순수하게 중간에 자기 예측을 바꾸지 않고 처음부터 확실히 망할 것이라고(알제리한테 개박살나고 한명 퇴장당한 벨기에한테도 질 것이라고) 예측한 건 정말 위에 나온 대로 상대팀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팀의 단점을 냉정하고 명확하게 분석해서 본 고도의 전문가, 축덕들 뿐이었고 그 외 다수의 나머지는 어떤 경우였나면 소위 [[국까]]들이 "한국 사람이지만 난 한국 싫어 그래서 그냥 한국팀이 월드컵에서 다 깨져서 망했으면 좋겠다" 는 자기 희망사항으로 그냥 한번 싸질러 본 (참고로 실제 국까들은 어느 스포츠 대회든지 자기 나라 다 져서 망하라는 이런 심리 상태인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 외에도 그냥 발전없는 한국 축구가 정신 차리기 위해서는 국제 대회 큰 무대에서 크게 한번 개망신 당하고 져봐야 충격을 받고 제대로 잘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딴에는 한국축구를 위해서 이런 쓴소리를 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 인터넷 댓글에서 한국팀이 부진하면 "이번 월드컵(또는 아시안컵 등)은 망했다 이렇게 해선 설령 어떻게 운 좋아 나가도 개발리고 개망신이니 그냥 이참에 한번 떨어지는 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이롭다" 라는 식의 자조적인 얘기가 나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이런 경우였다. 그들은 이번 월드컵은 망한다는 분석을 내놓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말았다.''' ===== 그러나 결과는... ===== 6월 10일 한국팀은 가나전에서 0:4로 대패를 당했다. 앞선 5월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0:1로 지면서 월드컵 전망이 어두워졌는데 '''이 경기로 인해 국민들의 기대감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 경기 이전만 해도 상대팀들의 전력이나 엔트리를 예의 주시하면서 희망을 주려는 뉴스가 나왔는데 [[답이 없다|이 경기 이후는... ]]포털사이트의 스포츠 뉴스 대부분이 '''국가대표팀에 대한 국내외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혹평으로 도배되었다.''' 무엇보다 이 경기는 출정식이었는데, '''출정식에서 진 나라는 본선 32개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했다.''' 거기다가 같은 조의 다른 세 나라는 평가전에서 연승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대조되는 분위기. 포털사이트 뉴스 리플이나 여러 커뮤니티나 3전 3패는 그냥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승점은 고사하고 한 골이라도 넣을 수는 있나?"'''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무려 세 골이나 넣었다.~~ 3전 전패로 탈락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최악의 성적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러시아와의 조별리그에서 1:1의 무승부가 되어 박한 평가에서 잠시 벗어났으나... '''결국 이 긴 글이 무색하게 최약체로 깔보았던 알제리에게 [[알제리 쇼크|4골이나 먹으며 처참하게 발렸고]], 벨기에전에서는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0:1로 패배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다만, 사실 이 벨기에전에서의 골은 명백한 오심이었다. 오심만 아니었다면 무승부는 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물론 무승부라고 해도 앞서 치른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이미 대패를 했기에 조 꼴찌로의 탈락은 매한가지겠지만...][* 그리고 [[알제리 쇼크|알제리전의 그 대패]]가 약이 되었는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년 뒤의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카잔의 기적|독일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이변]]을 일으키고야 말았다. 당시 독일은 2패를 얻어 최하위로 처져있었던 한국을 깔보며 그 팀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한국이 알제리를 깔봤던 그 실책을 독일도 이어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독일은 그렇게 한국한테 처발려서 제대로 [[망했어요]]가 되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의 재탕이 된 꼴이나 다름없었다. '''대한민국은 그 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1무 2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광탈했다.''' 그리고 저 2패 중 하나는 대량실점을 당했다. 그나마 [[차범근호/네덜란드전|단 1골도 못넣고 완전히 발려버렸던 네덜란드전]]과는 달리 2골은 넣었다. * 98 네덜란드(0-5) → 14 알제리(2-4) * 98 멕시코(1-3) → 14 벨기에(0-1) * 98 벨기에(1-1) → 14 러시아(1-1) === 조별 라운드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A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C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D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E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F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G조]]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 결선 토너먼트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8강]]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4강]]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16강 1경기 [br] '''브라질''' 1:1(3:2) 칠레 ||<|2> I ||<|2> 8강 2경기 [br] '''브라질''' 2:1 콜롬비아 ||<|4> M ||<|4> 4강 1경기 [br] 브라질 1:'''7 독일''' ||<|8> P ||<|8> 결승 [br] '''독일''' 1:0 아르헨티나 || || B || 16강 2경기 [br] '''콜롬비아''' 2:0 우루과이 || || C || 16강 5경기 [br] '''프랑스''' 2:0 나이지리아 ||<|2> J ||<|2> 8강 1경기 [br] 프랑스 0:1 '''독일''' || || D || 16강 6경기 [br] '''독일''' 2:1 알제리 || ||<-6> {{{#white - }}} || || E || 16강 3경기 [br] '''네덜란드''' 2:1 멕시코 ||<|2> K ||<|2> 8강 4경기 [br] '''네덜란드''' 0:0(4:3) 코스타리카 ||<|4> N ||<|4> 4강 2경기 [br] 네덜란드 0:0(2:4) '''아르헨티나''' || || F || 16강 4경기 [br] '''코스타리카''' 1:1(5:3) 그리스 || || G || 16강 7경기 [br] '''아르헨티나''' 1:0 스위스 ||<|2> L ||<|2> 8강 3경기 [br] '''아르헨티나''' 1:0 벨기에 || || H || 16강 8경기 [br] '''벨기에''' 2:1 미국 || O || 3/4위전 [br] 브라질 0:3 '''네덜란드''' || == 우승 == [[파일:n6itirjngcr8dv3hydym.jpg]]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a9023><bgcolor=#fbcc00> {{{+4 {{{#00296d '''2014 FIFA 월드컵 우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0%, #FFFFFF 8%, #000000 8%, #000000 10%, #741926 10%, #741926 18%, #AE2425 18%, #AE2425 26%, #D51C23 26%, #D51C23 34%, #DEC29D 34%, #DEC29D 36%, #FFFFFF 36%)"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Germany DFB 2015.png|height=100]]]][br]'''[[독일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2 독일}}}}}}]]'''}}} || ||<bgcolor=#2a9023> {{{#ffffff '''네 번째 우승'''}}}[br]{{{#c8ab37 {{{+4 ★★★★}}}}}}[br] || == 최종 순위 == [[파일:2014 FIFA 월드컵 메달.png|width=80%]] 브라질 월드컵의 결과는 이렇게 [[독일]]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11><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2a9023><bgcolor=whit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width=100]] || ||<-11><bgcolor=#fbcc00> {{{#00296d {{{+2 ''' 최종 순위 ''' }}} }}} || ||<height=40><width=8%><rowbgcolor=#2a9023> {{{#ffffff ''' 순위 ''' }}} ||<width=25%> {{{#ffffff ''' 팀 ''' }}} ||<width=8%> {{{#ffffff ''' 경기 ''' }}} ||<width=5%> {{{#ffffff ''' 승 ''' }}} ||<width=5%> {{{#ffffff ''' 무 ''' }}} ||<width=5%> {{{#ffffff ''' 패 ''' }}} ||<width=8%> {{{#ffffff ''' 득점 ''' }}} ||<width=8%> {{{#ffffff ''' 실점 ''' }}} ||<width=10%> {{{#ffffff ''' 득실차 ''' }}} ||<width=8%> {{{#ffffff ''' 승점 ''' }}} ||<width=10%> {{{#ffffff ''' 비고 ''' }}} || ||<height=40><rowbgcolor=#fc0> 1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7 || 6 || 1 || 0 || 18 || 4 || +14 || '''19''' || '''우승(1위)''' || ||<height=40><rowbgcolor=#ccc> 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7 || 5 || 1 || 1 || 8 || 4 || +4 || '''16''' || 준우승(2위) || ||<height=40><rowbgcolor=#c96> 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7 || 5 || 2 || 0 || 15 || 4 || +11 || '''17''' || 3위 || ||<height=40><rowbgcolor=#bbf> 4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7 || 3 || 2 || 2 || 11 || 14 || -3 || '''11''' || 4위 || ||<height=40><rowbgcolor=#bfb> 5 ||[[파일:콜롬비아 국기.png|width=3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5 || 4 || 0 || 1 || 12 || 4 || +8 || '''12'''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6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5 || 4 || 0 || 1 || 6 || 3 || +3 || '''12'''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7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5 || 3 || 1 || 1 || 10 || 3 || +7 || '''10''' || 8강 || ||<height=40><rowbgcolor=#bfb> 8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5 || 2 || 3 || 0 || 5 || 2 || +3 || '''9''' || 8강 || ||<height=40><rowbgcolor=#ff9> 9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4 || 2 || 1 || 1 || 6 || 4 || +2 || '''7'''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0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4 || 2 || 1 || 1 || 5 || 3 || +2 || '''7'''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1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25]]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4 || 2 || 0 || 2 || 7 || 7 || 0 || '''6'''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4 || 2 || 0 || 2 || 4 || 6 || -2 || '''6'''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3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4 || 1 || 2 || 1 || 3 || 5 || -2 || '''5'''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4 ||[[파일:알제리 국기.svg|width=30]]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4 || 1 || 1 || 2 || 7 || 7 || 0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5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4 || 1 || 1 || 2 || 5 || 6 || -1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f9> 16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30]]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4 || 1 || 1 || 2 || 3 || 5 || -2 || '''4''' || 16강 || ||<height=40><rowbgcolor=#fbb> 17 ||[[파일:에콰도르 국기.svg|width=30]]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 3 || 1 || 1 || 1 || 3 || 3 || 0 || '''4'''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18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3 || 1 || 1 || 1 || 4 || 7 || -3 || '''4'''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19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3 || 1 || 0 || 2 || 6 || 6 || 0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0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3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3 || 1 || 0 || 2 || 4 || 4 || 0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1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30]]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 3 || 1 || 0 || 2 || 4 || 5 || -1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3 || 1 || 0 || 2 || 2 || 3 || -1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3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3 || 1 || 0 || 2 || 4 || 7 || -3 || '''3'''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4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3 || 0 || 2 || 1 || 2 || 3 || -1 || '''2'''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5 ||[[파일:가나 국기.svg|width=30]]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3 || 0 || 1 || 2 || 4 || 6 || -2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6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3 || 0 || 1 || 2 || 2 || 4 || -2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3 || 0 || 1 || 2 || 3 || 6 || -3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8 ||[[파일:이란 국기.svg|width=3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3 || 0 || 1 || 2 || 1 || 4 || -3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29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3 || 0 || 1 || 2 || 2 || 6 || -4 || '''1'''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30 ||[[파일:호주 국기.svg|width=30]]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 || 3 || 0 || 0 || 3 || 3 || 9 || -6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31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3 || 0 || 0 || 3 || 1 || 8 || -7 || '''0''' || 1라운드 || ||<height=40><rowbgcolor=#fbb> 32 ||[[파일:카메룬 국기.svg|width=30]]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3 || 0 || 0 || 3 || 1 || 9 || -8 || '''0''' || 1라운드 || == 기록실 == *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기록실]] 문서 참고. ---- * 최우수 선수 * 골든 볼 -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실버 볼 - [[토마스 뮐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브론즈 볼 - [[아르연 로번]]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득점상 * 골든 부츠 -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6골 2도움) * 실버 부츠 - [[토마스 뮐러]] (독일, 5골 3도움) * 브론즈 부츠 - [[네이마르 주니오르|네이마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4골 1도움) * 골든 글러브(야신상) - [[마누엘 노이어]] (독일) * 베스트 영 플레이어(신인상) - [[폴 포그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페어플레이상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베스트 팀XI ===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베스트11)] == 대륙별 동향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팀별 리뷰]]의 6번 문단 참조. == 날짜별 경기 일정 == 남반구 국가인 브라질은 [[6월]] ~ [[8월]]이 [[겨울]]이라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으므로(UTC-3) [[대한민국]]과는 12시간의 차이가 있다. 단, 아마존 중심에 있는 [[마나우스]]와 쿠이아바는 브라질의 나머지 지역과 다른 UTC-4 표준시를 쓰며 한국과는 13시간의 차이가 있다. ||<bgcolor=#eeeeee> 일시(현지) ||<bgcolor=#eeeeee> 경기 ||<bgcolor=#eeeeee> 장소 ||<bgcolor=#eeeeee> 홈팀 ||<bgcolor=#eeeeee> 스코어 ||<bgcolor=#eeeeee> 원정팀 ||<bgcolor=#eeeeee><width=20%> 비고 || || 6월 12일 17:00 || A조 1경기 || 상파울루 || 브라질 || 3 : 1 || 크로아티아 || 개막전, 월드컵 사상 최초로 [[자책골]]이 대회 1호골이 됨. || || 6월 13일 13:00 || A조 2경기 || 나타우 || 멕시코 || 1 : 0 || 카메룬 || || || 6월 13일 16:00 || B조 1경기 || 사우바도르 || 스페인 || 1 : 5 || 네덜란드 || 첫 4점차 이상 다득점 경기 || || 6월 13일 18:00 || B조 2경기 || 쿠이아바 || 칠레 || 3 : 1 || 호주 || || || 6월 14일 13:00 || C조 1경기 || 벨루오리존치 || 콜롬비아 || 3 : 0 || 그리스 || || || 6월 14일 16:00 || D조 1경기 || 포르탈레자 || 우루과이 || 1 : 3 ||코스타리카 || 대회 첫 퇴장[* [[막시 페레이라]].] || || 6월 14일 18:00 || D조 2경기 || 마나우스 || 잉글랜드 || 1 : 2 || 이탈리아 || || || 6월 14일 22:00 || C조 2경기 || 헤시피 || 코트디부아르 || 2 : 1 || 일본 || 일본, 최초로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에 패배 || || 6월 15일 13:00 || E조 1경기 || 브라질리아 || 스위스 || 2 : 1 || 에콰도르 || || || 6월 15일 16:00 || E조 2경기 || 포르투알레그리 || 프랑스 || 3 : 0 || 온두라스 || || || 6월 15일 19:00 || F조 1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아르헨티나 || 2 : 1 || 보스니아[br]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월드컵 첫 골. || || 6월 16일 13:00 || G조 1경기 || 사우바도르 || 독일 || 4 : 0 || 포르투갈 || 대회 첫 해트트릭[* [[토마스 뮐러]].] || || 6월 16일 16:00 || F조 2경기 || 쿠리치바 || 이란 || 0 : 0 || 나이지리아 || 첫 무승부 경기 || || 6월 16일 19:00 || G조 2경기 || 나타우 || 가나 || 1 : 2 || 미국 || 대회 최단 시간 득점(32초)[* [[클린트 뎀프시]].] || || 6월 17일 13:00 || H조 1경기 || 벨루오리존치 || 벨기에 || 2 : 1 || 알제리 || || || 6월 17일 16:00 || A조 3경기 || 포르탈레자 || 브라질 || 0 : 0 || 멕시코 || || || 6월 17일 18:00 || H조 2경기 || 쿠이아바 || 러시아 || 1 : 1 || 대한민국 || || || 6월 18일 13:00 || B조 3경기 || 포르투알레그리 || 호주 || 2 : 3 || 네덜란드 || || || 6월 18일 16:00 || B조 4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스페인 || 0 : 2 || 칠레 || 네덜란드, 칠레 16강 진출 [br] 스페인, 호주 조별리그 탈락 || || 6월 18일 18:00 || A조 4경기 || 마나우스 || 카메룬 || 0 : 4 || 크로아티아 || 카메룬 조별리그 탈락 || || 6월 19일 13:00 || C조 3경기 || 브라질리아 || 콜롬비아 || 2 : 1 || 코트디부아르 || 콜롬비아 16강 진출 || || 6월 19일 16:00 || D조 3경기 || 상파울루 || 우루과이 || 2 : 1 || 잉글랜드 || || || 6월 19일 19:00 || C조 4경기 || 나타우 || 일본 || 0 : 0 || 그리스 || || || 6월 20일 13:00 || D조 4경기 || 헤시피 || 이탈리아 || 0 : 1 ||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 16강 진출 [br] 잉글랜드 조별리그 탈락 || || 6월 20일 16:00 || E조 3경기 || 사우바도르 || 스위스 || 2 : 5 || 프랑스 || 조별리그 최다 득점 경기|| || 6월 20일 19:00 || E조 4경기 || 쿠리치바 || 온두라스 || 1 : 2 || 에콰도르 || || || 6월 21일 13:00 || F조 3경기 || 벨루오리존치 || 아르헨티나 || 1 : 0 || 이란 || 아르헨티나 16강 진출 || || 6월 21일 16:00 || G조 3경기 || 포르탈레자 || 독일 || 2 : 2 || 가나 || || || 6월 21일 18:00 || F조 4경기 || 쿠이아바 || 나이지리아 || 1: 0 || 보스니아[br]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조별리그 탈락 || || 6월 22일 13:00 || H조 3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벨기에 || 1 : 0 || 러시아 || 벨기에 16강 진출 || || 6월 22일 16:00 || H조 4경기 || 포르투알레그리 || 대한민국 || 2 : 4 || 알제리 || [[알제리 쇼크]] [br]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에 패배 || || 6월 22일 18:00 || G조 4경기 || 마나우스 || 미국 || 2 : 2 || 포르투갈 || 두 경기 만에 진출을 확정한 나라 : 네덜란드,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벨기에. [br] 두 경기 만에 탈락을 확정한 나라 : 스페인, 호주, 카메룬, 잉글랜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6월 23일 13:00 || B조 5-1경기 || 쿠리치바 || 호주 || 0 : 3 || 스페인 || 호주 B조 4위 [br] 스페인 B조 3위 || || 6월 23일 13:00 || B조 5-2경기 || 상파울루 || 네덜란드 || 2 : 0 || 칠레 || 네덜란드 B조 1위 [br] 칠레 B조 2위 || || 6월 23일 17:00 || A조 5-1경기 || 브라질리아 || 카메룬 || 1 : 4 || 브라질 || 카메룬 A조 4위 [br] 브라질 A조 1위 || || 6월 23일 17:00 || A조 5-2경기 || 헤시피 || 크로아티아 || 1 : 3 || 멕시코 || 크로아티아 A조 3위 [br] 멕시코 A조 2위 || || 6월 24일 13:00 || D조 5-1경기 || 나타우 || 이탈리아 || 0 : 1 || 우루과이 || 이탈리아 D조 3위 [br] 우루과이 D조 2위 || || 6월 24일 13:00 || D조 5-2경기 || 벨루오리존치 || 코스타리카 || 0 : 0 || 잉글랜드 || 코스타리카 D조 1위 [br] 잉글랜드 D조 4위 || || 6월 24일 16:00 || C조 5-1경기 || 쿠이아바 || 일본 || 1 : 4 || 콜롬비아 || 일본 C조 4위 [br] 콜롬비아 C조 1위 || || 6월 24일 17:00 || C조 5-2경기 || 포르탈레자 || 그리스 || 2 : 1 || 코트디부아르 || 그리스 C조 2위(사상 첫 16강 진출) [br] 코트디부아르 C조 3위 || || 6월 25일 13:00 || F조 5-1경기 || 포르투알레그리 || 나이지리아 || 2 : 3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F조 2위 [br] 아르헨티나 F조 1위 || || 6월 25일 13:00 || F조 5-2경기 || 사우바도르 || 보스니아[br]헤르체고비나 || 3 : 1 || 이란 || 보스니아 F조 3위 [br] 이란 F조 4위 [br] 보스니아, 월드컵 사상 첫 승이자 원정 첫 승. || || 6월 25일 16:00 || E조 5-1경기 || 마나우스 || 온두라스 || 0 : 3 || 스위스 || 온두라스 E조 4위 [br] 스위스 E조 2위 || || 6월 25일 17:00 || E조 5-2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에콰도르 || 0 : 0 || 프랑스 || 에콰도르 E조 3위 [br] 프랑스 E조 1위 || || 6월 26일 13:00 || G조 5-1경기 || 헤시피 || 미국 || 0 : 1 || 독일 || 미국 G조 2위 [br] 독일 G조 1위 || || 6월 26일 13:00 || G조 5-2경기 || 브라질리아 || 포르투갈 || 2 : 1 || 가나 || 포르투갈 G조 3위 [br] 가나 G조 4위 || || 6월 26일 17:00 || H조 5-1경기 || 상파울루 || 대한민국 || 0 : 1 || 벨기에 || 대한민국 H조 4위 [br] 벨기에 H조 1위 || || 6월 26일 17:00 || H조 5-2경기 || 쿠리치바 || 알제리 || 1 : 1 || 러시아 || 알제리 H조 2위(사상 첫 16강 진출) [br] 러시아 H조 3위 || || 6월 27일 || || || || || || || || 6월 28일 13:00 || 16강전 1경기 || 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1 : 1 [br] (3 PK 2) || 칠레 || || || 6월 28일 17:00 || 16강전 2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콜롬비아 || 2 : 0 ||우루과이 || [[https://youtu.be/c0cUE-ePDEc?t=4m16s|이번 대회 베스트 골 1위.]] || || 6월 29일 13:00 || 16강전 3경기 || 포르탈레자 || 네덜란드 || 2 : 1 || 멕시코 || 처음으로 쿨링 브레이크 실시 || || 6월 29일 17:00 || 16강전 4경기 || 헤시피 || 코스타리카 || 1 : 1 [br] (5 PK 3) || 그리스 || 두 팀 모두 사상 첫 8강 도전 경기 [br] 코스타리카, 사상 첫 8강 진출 || || 6월 30일 13:00 || 16강전 5경기 || 브라질리아 || 프랑스 || 2 : 0 || 나이지리아 || || || 6월 30일 17:00 || 16강전 6경기 || 포르투알레그리 || 독일 || 2 : 1 [br] (a.e.t.) || 알제리 || || || 7월 1일 13:00 || 16강전 7경기 || 상파울루 || 아르헨티나 || 1 : 0 [br] (a.e.t.) || 스위스 || || || 7월 1일 17:00 || 16강전 8경기 || 사우바도르 || 벨기에 || 2 : 1 [br] (a.e.t.) || 미국 || || || 7월 2일 || || || || || || || || 7월 3일 || || || || || || || || 7월 4일 13:00 || 8강전 1경기 || 리우데자네이루 || 프랑스 || 0 : 1 || 독일 || || || 7월 4일 17:00 || 8강전 2경기 || 포르탈레자 || 브라질 || 2 : 1 || 콜롬비아 || 네이마르 부상 || || 7월 5일 13:00 || 8강전 3경기 || 브라질리아 || 아르헨티나 || 1 : 0 || 벨기에 || || || 7월 5일 17:00 || 8강전 4경기 || 사우바도르 || 네덜란드 || 0 : 0 [br] (4 PK 3) || 코스타리카 || || || 7월 6일 || || || || || || || || 7월 7일 || || || || || || || || 7월 8일 17:00 || 4강전 1경기 || 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1 : '''7''' || 독일 || [[미네이랑의 비극]] [br] 대회 최다 점수차, 최다 득점 경기 || || 7월 9일 17:00 || 4강전 2경기 || 상파울루 || 네덜란드 || 0 : 0 [br] (2 PK 4) || 아르헨티나 || || || 7월 10일 || || || || || || || || 7월 11일 || || || || || || || || 7월 12일 17:00 || 3, 4위전 || 브라질리아 || 브라질 || 0 : 3 || 네덜란드 || || || 7월 13일 16:00 || 결승전 || 리우데자네이루 || 독일 || 1 : 0 [br] (a.e.t.) || 아르헨티나 || 독일 통산 4번째 우승 [br] 교체 선수가 결승골을 기록한 최초의 결승전 || == 팀별 리뷰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팀별 리뷰]] 문서 참고. == 한국측 중계진 == === [[KBS]] === * 슬로건: 월드컵 대표방송 KBS * 캐스터: [[조우종]], [[이광용]], [[최승돈]](브라질 현지 생중계), [[이재후]], [[정인영(방송인)|정인영]][* KBS N SPORTS에서 차출](브라질 현지 스튜디오[* 코파카바나 스튜디오] 진행), 이영호, 신승준(국내) * 해설위원: [[이영표]], [[이용수(축구)|이용수]], [[한준희]](브라질 현지 해설), [[김남일]], 박찬하(브라질 현지 스튜디오[* 코파카바나 스튜디오] 해설), 김대길, [[김태륭]](국내) === [[MBC]] === * 슬로건: 시원한 여름 브라질, 월드컵은 MBC! * 캐스터: [[김성주(방송인)|김성주]], [[김정근(아나운서)|김정근]], [[김나진]](브라질 현지), [[허일후(아나운서)|허일후]](국내) * 해설위원: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 박찬우(브라질 현지), [[이주헌(축구)|이주헌]](국내) === [[SBS]] === * 슬로건: 월드컵채널 SBS * 캐스터: [[배성재]], [[김일중]], [[조민호]],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브라질 현지), [[이재형(아나운서)|이재형]](국내) * 해설위원: [[차범근]], [[차두리]], [[박문성]], [[장지현]](브라질 현지), [[김동완(축구)|김동완]](국내) == 여담 == === 방송/중계 === * 지난 월드컵처럼 방송사가 화면의 점수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왼쪽 위가 기본이지만, 핀란드 YLE처럼 오른쪽 위에 놓거나 덴마크 [[DR]]처럼 아예 가운데 위에 놓을 수 있다. 또한 점수판 모양도 바꿀 수 있어서 미국 [[ESPN]]처럼 공식 디자인과 느낌이 비슷하지만 개성을 줄 수도 있고, 영국 [[ITV(영국)]]처럼 아예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내놓을 수도 있다. 점수판의 언어를 자국어로 바꾸는 방송사도 있다. 그리고 점수판이 아예 없는 화면을 제공받아 하이라이트에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한국 방송 3사의 점수판 모양이 다 다르다. * 지난 월드컵 때부터 지원했던 한국어 그래픽이 이번에는 방송 3사에서 똑같이 공유한다. 적용된 글꼴은 [[나눔고딕]]. * 방송에서 이번 월드컵 부터 경기에서 선수들 라인업을 소개할때 왼쪽은 선수 이름이, 오른쪽에는 실제 선수가 나와서 팔짱을 끼는 모션을 취한다.[* 한편 선수들이 나오는 시간은 약 2초 정도인데 빨리빨리 선수 소개를 넘어가야해서 그런지 간지나게 포즈 취할려던 일부 선수들은 팔짱을 끼울려다 짤리는 경우도 있었다.] 월드컵 브라질 현지에 있는 주관방송사에서 별도로 찍은것이다. 미국방송사에서 꽤 전부터 그런형태의 스포츠선수의 소개영상 장면을 넣어왔었는데(아이스하키,미식축구 등), 이번에 브라질에서도 그렇게 따라서 시도한듯. [[http://www.youtube.com/watch?v=-UHB10kLzt8&list=PLCGIzmTE4d0iMMyJfdKR8wVrnCzuCHr3b|영상]] * [[2006 FIFA 월드컵 독일]]부터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아시아 방송연맹(ABU)으로부터 무료로 중계권을 제공받고 있고, 이번 대회에도 그 혜택을 받았다. * 한국 언론에 보도된 중계화면을 보면 북한 특유의 글꼴을 쓰고 있다. 화면의 왼쪽 위를 흐릿하게 가리고 오른쪽 위를 자체 글상자로 덮었는데, 남한 매체들은 일단 한국 방송사의 중계 화면을 편집한 것이라 추측하지만, 그 실체는 실제 중계 화면을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참고로 라인업 영상은 원본 영상의 CG 위에 선수 이름부분만 녹색으로 다시 칠한 뒤 덮어씌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039225|52초 참조]] 북한 자막에 나오는 '흐르바쯔까'는 [[크로아티아]](Hrvatska)이다. * 중국 CCTV의 [[http://tv.cntv.cn/video/C10318/2db750696a8a465bb0fb414250ad017f|평양 현지 취재화면]]을 보면 CCTV 쪽 중계 화면을 편집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 A보드방식의 광고판의 약간의 변화가 생겨, 광고주가 많이 늘어났으며[* 지난 월드컵에 이어 중국의 태양광 업체인 잉리(英利)가 스폰서로 들어왔는데 내국인 대상으로 광고하는지 한자로 된 광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중국 축구시장이 크다는 의미~~와 동시에 아시아 배정 티켓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 그래야 중국의 본선진출 확률이 높아지지. 헌데 한국과 일본 빠지고 예선조도 행운이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빼고 안되잖아? 한/일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중국이 축구 강국이 되어 본선 단골 출전 한다면 티켓을 줄일테니.~~ 이긴 한데 2015년부터 아시아 예선이 새롭게 달라지면서 경기 수가 늘어난다. 이젠 한국도 4개 경기가 늘어난 걸 눈감고 무시할 수도 없는데 중국은 과연? 2013년 태국에게 안방에서 친선경기로 '''5:1'''로 대패당했던 걸 보면...진출이 더 어려워질 듯 하다.] 그 여파로 밑에서 언급한 카스 광고처럼 경기장마다 다른 광고를 할 수 있다. * [[버드와이저]] 모회사인 AB 인베브[* [[OB맥주]]의 대주주이다. ~~벨기에 기업인데 한국-벨기에전에는 무슨 광고가 뜰까? [[카스(맥주)|카스]]? [[호가든]]?~~]가 보유한 전세계의 맥주 제품이 광고판에 뜨고 있다. 한국팀 경기에 카스 광고가 뜨는 식. 버드와이저를 위해 브라질은 축구장 내 난동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했던 경기장 내 주류 반입 금지법을 이번에 한해 바꾸어야 했다. ~~FIFA의 권력~~ --언리미티드 빠와-- * [[https://youtu.be/EzW7qXIOcvs|현대자동차의 국내판 팬파크 광고]]가 [[하우젠]]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광고 내내 짜증나는 목소리로 수박과 박수의 말장난을 노리는 광고로 티비를 봐도 나오고, 인터넷 방송을 켜도 나오고 여기저기 안 나오는데가 없다. 마케팅용 기사에선 '중독성 짱'이러고 있지만 듣는 사람들은 '''제발 저것 좀 안 틀어줬으면 좋겠다'''라며 노이로제를 일으키는 중.[[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283366|기사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09493|기사2]] * 또한 이번 월드컵 기간의 광고는 지난 [[2002년 월드컵]]때의 [[SK텔레콤]]과는 다르게 애국심에 호소하거나 응원과 관련된 마케팅이 아니라 '월드컵은 우리를 통하게 한다'는 카피를 내보냈다. * 이번 월드컵에서도 한국 지상파 방송국 3사는 시청자들을 모으기 위해 '월드컵 채널 XXX!','월드컵은 OOO와 함께!'등 다양한 홍보로 시청자들을 모았다. [[K리그/쟁점#s-3|: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정작 월드컵 끝난후 자신들이 언제부터 축구 채널이였다는듯 역시나 월드컵이 끝난후 K리그등 자국 축구는 중계를 거의, 아니 아예 안 하고 여전히 프로야구만을 중심으로 스포츠 채널들이 중계 되고있다.]] 심지어 자국리그 최대 더비 매치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의 [[슈퍼매치]]는 방송 3사중 단 한 방송사도 중계하지 않았다! 결국 방송 3사의 월드컵 이후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 기타 == 한국이 졸전으로 16강 탈락을 함에 따라 월드컵 특수를 노렸던 여러 기업들은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월드컵 이전 평가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월드컵 열기가 낮아진 관계로 더욱 그런데 기업의 후원은 오래전에 계약이 끝났기 때문에 중간에 바꿀 수 없기 때문. 이를테면 [[대한축구협회]]와 [[붉은악마]]가 공동기획한 월드컵 공식 응원 T셔츠(일명 빨간티)는 [[홈플러스]]가 판매대행을 했는데 개막식 이전 17,000원 → 1차전~~불길한 예감~~ 이후 10,000원 → 2차전 이후 10,000원에 1+1로 판매될 정도로 계속 가격이 하락했다. 16강 탈락 이후 재고가 많이 남았는지 일부 지점에서 2,000원에 팔고 있다. [[세월호]] 사고 때문에 월드컵 열기가 약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오히려 세월호 사고로 기업들이 적극적인 월드컵 특수를 노리지 않아서 차라리 다행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전처럼 4~5월부터 16강 마케팅을 해 댔으면 후유증~~엄청난 재고~~이 더 컸을 듯. 한국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시간대가 대부분 저녁이나 밤 황금시간대였던 지난 남아공 대회때와는 다르게 아메리카 대륙인 만큼 이번엔 모두 출근을 앞둔 늦은 새벽이나 출근시간에 경기가 열림으로 인해 치킨집들은 월드컵 특수를 거의 누리지 못했으며, 대회 기간 내내 무알콜 맥주 광고가 자주 방영됐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02_0012956278&cID=10503&pID=10500|월드컵 역사상 처음 도입된 제도와 신기술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공인구 항목에서 설명했던 골 판독 기술(Goal-Line Technology), 무더위에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선수 보호 등을 위해 발동되는 [[쿨링 브레이크]] 제도, [[K리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배니싱 스프레이]]등이다. [[쿨링 브레이크]] 제도는 [[적도]]가 지나가는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이 무더운 [[브라질]]의 기후 특성상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명목으로 도입됐다. 발동 조건은 경기 시작 90분 전 체감 온도 지수가 32도 이상일 경우, 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이며, 전후반 30분쯤 각 한 차례씩 3분간 휴식이 주어지며 3분 이내에 경기를 재개해야 한다. 브라질이 워낙에 무덥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입되었는데, 항간에는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FIFA의 포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서 6월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조치가 내려졌다.''' 그 이유는 워낙에 큰 나라라서 북부 지역에 [[적도]]가 지나가고 쿠이아바와 마나우스 등은 적도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부인 포르투알레그레, 상파울루, 리우 등에선 당연히 없었다.[* 포르투알레그레는 팜파스의 시점으로 겨울에는 최저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다. [[상파울루]]도 평균 15도로 비 오면 매우 춥고 밤에는 외투 없이 못 나간다. [[리우데자네이루]]도 열대 해양성 기후라 계절 차이가 있어 겨울에는 밤에는 11도 정도까지 내려가 춥다.] 2014년 6월 30일 16강 3번째 경기 네덜란드vs멕시코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처음 시행되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630030803545&p2m=false|당시 쿨링브레이크 선언 상황을 언급한 풋볼리스트 기사]][* 이전에 조별리그 G조 2차전 포르투갈 vs 미국전 전반 39분경 주심 재량으로 경기가 중단되고 선수들이 물을 마시는등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한 사례가 있었다. 다만 당시 기온이 쿨링브레이크 기준보다 낮은 섭씨 30도여서 공식적으로 쿨링브레이크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포르투갈 vs 미국전 중계당시 SBS에서는 쿨링브레이크가 적용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K리그]] 팬이라면 낯이 익은 '''[[배니싱 스프레이]]'''도 도입됐다. 소위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이 주어질 경우 볼을 놓을 위치와 수비벽의 위치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프레이를 뿌려 표시하는 것이다. 볼을 놓는 것이나 수비벽 위치는 슬금슬금 전진하거나 슬쩍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시합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많았는데, 배니싱 스프레이를 도입한 덕분에 빠른 진행이 가능해졌다. 주심에 따라 뿌리는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소소한 잔재미가 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베이스 캠프로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대표팀 후원 기업들이 부담해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북부 포르투 세구루에서 약 30㎞ 정도 떨어진 지역에 선수단과 스태프 숙소와 훈련장 등을 포함한 캠프를 아예 통째로 지어버리는 부자나라의 위엄을 보여줬다. 공사과정과 월드컵 기간 중 캠프 운용 과정에서 현지인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으며 대표팀 귀국 후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한다고 한다. ~~여기서 맘껏 연습한 독일 팀은 [[미네이랑의 비극|그 후...]]~~ [[데쿠]]에 대한 [[도핑]]테스트 오판사고로 인해 리우 소재의 도핑연구소가 권한을 박탈당하여 '''중립기관 도핑테스트'''라는 치욕 속에서 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2년 뒤의 올림픽마저도 중립기관에서 도핑테스트를 할 예정이었으나 다행히 3개월 전 자격을 되찾았다. 도핑테스트 기반시설 및 연구능력도 개최지 선정의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하면, 도핑연구소의 병크가 확실하다. 워낙 가난한 나라에서 도핑테스트 개념도 없다가 1984년에 급조된 [[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는 듣보잡 선수도 아니고 [[1988 서울 올림픽]]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선수인 벤 존슨을 잡아낸 화려한 경력이 있음과 매우 대비되는 사안이다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아디오스칠레.jpg]] 4년전 대회의 핫 아이콘이 [[라리사 리켈메]]라면 이번 대회의 핫 아이콘은 ~~[[마샬 D. 티치|검은 수염]]~~ '아디오스 아저씨' 되시겠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몰락 및 브라질의 월드컵 적수였던 [[칠레]][* 사진에 나오는 장면.]와 애초에 좋은 감정이 있을 리 없는 [[우루과이]]가 패배할때마다 [[아이패드]]에 '아디오스 (국가명)'으로 적고 해맑은 ~~제하하하하하~~ 웃음과 함께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아디오스 아저씨는 이후부터 등장하지 못했다. 8강에서는 아무래도 네이마르의 부상때문에 퍼포먼스를 못하더니 이후 브라질은 4강부터 거짓말처럼 2연패를 당했다]]. 그래도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다시 등장했으며 브라질 관중치고는 의외로 [[리오넬 메시]]를 응원하며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이기길 기원했다. ~~결과는 정 반대로 나오고 말았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자는 메시지를 남기며 또다시 특유의 웃음과 함께 작별인사를 했다. 물론 ~~공중파의 여건상 방송에는 언급되지 못했지만~~ 핫했던 섹시 아이콘도 있었다. 2010년 리켈메가 누드 선언으로 주목받았다면, 2014 월드컵에서는 중국의 판링이라는 여성이 등장해 핸드폰녀 혹은 아이폰녀로 화제를 끌었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4071001001173300071541.jpg]] 2002년 한일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대한민국이 만난 팀이 순차로 모두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다. ~~본격 킹메이커.~~ 16강에서 만난 이탈리아는 2006 월드컵에서, 8강에서 만난 스페인은 2010 월드컵에서, 준결승에서 만난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그러면 3/4위전에서의 상대였던 터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터키가 끝내 지역예선에서 탈락함으로써 기대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6년 첫상대인 토고도 순서가 패스되고 2차전상대였던 프랑스가 우승을 했다. 그럼 2022년 우승 대기손님 스위스~~ [[호마리우]]는 월드컵이 끝나자 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무능하고 썩은 축구협회와 정부가 그저 순간의 극소수 이득을 위하여 무모하게 밀어붙인 월드컵이 이렇게 대패와 같이 비극으로 끝났다면서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http://www.ncpg.org.sg/en/Pages/home.aspx|NCPG]]에서는 월드컵 전 스포츠 도박의 위험을 경고하는 [[공익광고]]를 했는데, 그 내용이 [[https://www.youtube.com/watch?v=oRValgHDvxE|소년의 아버지가 독일 우승에 자기 재산을 걸어서 소년이 울상을 짓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고]], 전세계 네티즌의 주목을 끈 것은 물론 심지어 미국 [[NBC(미국 방송)|NBC]]의 지미 팔론의 투나잇 쇼에서도 이걸 갖다 장난을 치기에 이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MNKS-9ugY|HBO에서도 비꼬았다.]]. 이후 인쇄 광고에서는 [[http://www.hankookilbo.com/v_print.aspx?id=b3394542a8504e83a966890556e57a40|아버지가 따놓은 돈 갖고 다시 도박하러 갔다고 투덜대는 내용]]의 후속작이 나왔다. (방송 광고는 이거 가지고 배우들 다시 모여 새로 하나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후속작이 안나온 듯 하다. 참고로 [[http://www.lollipop.sg/content/world-cup-anti-gambling-ads-andy-has-been-acting-he-was-2|광고에서 해당 소년을 맡은 배우의 어머니는 이 광고가 뜬 이후 학교 또래가 재산갖다 농담을 해댄다며 관심이 잦아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의 보도]]가 있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1분이라도 본 전세계 시청자 수는 32억명이라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90743&date=20151217&page=2|링크]]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이 특히 활약한 대회이다. 14명의 선수가 차출되어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차출된 팀이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 그 중 무려 9명이나 4강 진출에 성공했고, 7명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는 [[마누엘 노이어|뮌]][[필립 람|헨]] [[제롬 보아텡|선]][[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수]] [[토니 크로스|6]][[토마스 뮐러|명]]이 선발출전했고, 남아 있던 [[마리오 괴체|한 명]]이 교체로 투입되어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나머지 둘은 3/4위전에서 만났는데 단치는 출전도 못하고 [[아르연 로번|다른 한 놈]]은 [[미네이랑의 비극|찢어질대로 찢어진 브라질을]] 더 찢어놓았다~~ 애초에 독일의 우승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이에른에서 선수들이 조직력을 다져왔고 그것을 월드컵에서 고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폰서십 == [youtube(kYeVl2ctda4)] === FIFA 파트너 === * [[아디다스]]: 독일 스포츠용품 회사 (월드컵 공인구 제공) * [[코카콜라]]: 미국 음료회사[* 자사의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제공되었다.] * [[에미레이트 항공]]: 아랍에미리트 항공사 *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대한민국 자동차회사 * [[소니]]: 일본 전자제품회사 * [[VISA]]: 미국 신용카드회사 === FIFA 월드컵 스폰서 === *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벨기에 맥주회사 * 캐스트롤: 영국 윤활유제조회사 * 콘티넨탈: 독일 타이어회사 * [[맥도날드]]: 미국 패스트푸드회사 * [[존슨앤드존슨]]: 미국 제약회사 * 마르프리그: 브라질 육류회사 * 잉리솔라: 중국 태양광회사 * 오이: 브라질 통신회사 * [[OB맥주]] [[카스(맥주)|카스]] : 대한민국 주류회사[* 대한민국 경기에만 이 광고판이 있다.] === 브라질 국내 스폰서 === * 브라질 무역투자진흥공사 (Apex-Brasil) * 가로투 (Garoto) * 센타우루 (Centauro) * 이타우 은행 (Banco Itaú) * 리버티 세구로스 (Liberty Seguros) * 와이즈업 (Wiseup) == 대회 이후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49424|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팀은 귀국 이후 우승 축하 행사에서 술에 취해 남미 사람들을 비하하는 퍼포먼스]]를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결승전에서 패배한 아르헨티나를 조롱하고, 인종차별적인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퍼포먼스 자체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4101|원래 있던 응원법]]으로, '상대를 유인원으로 비하'라느니 하는 것과는 하등 관계가 없고 그냥 고개 숙이고 침울히 돌아가는 패배자를 흉내낸 것이다. 또한 문제가 되는 gauchos라는 표현 역시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가우초'라는 표현은 남미인들이 스스로를 가리킬 때도 쓰는 별명이다. 호나우지뉴 역시 남미로 돌아갈 때 이후부터 호나우지뉴 가우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물론 nigger처럼, 본인들이 써도 된다고 해서 남들도 써도 되는 건 아닐 수 있다. 결국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이자,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 바 있는 [[데미첼리스]]가 대신 해명을 해 주었고, 이에 따라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사실 인종차별에 편집증적으로 반응하는 독일의 대표 선수들이 인종차별적인 퍼포먼스를 한다는 것부터가 가능성이 떨어지고, 국민들 역시 [[http://mobil.ksta.de/sport/-fest-auf-der-fanmeile-dfb-spieler-verhoehnen-argentinier,23742682,27852112.html|그렇게까지 문제시할 만한 퍼포먼스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독일에 호의적인 입장에서 써보자면, 이 사건은 '원래 인종차별에 민감한 독일에서' '자기 비판에 '''매우''' 철저하고 비판적인 언론이 쓴 기사'를 + '[[기발놈|한국 기자들]]이 편파적으로 번역, 보도'한 것이다. 실제로 당시 독일 언론사 웹사이트는 오히려 한국보다 잠잠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해 본국보다 오히려 지구 반대편에서 더 오버했던 것이다. 어쨌든 내부적인 비판도 여럿 제기되었고, 조롱 당사자인 아르헨티나인들도 다수 불쾌감을 표출했던 만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69&article_id=0000008996&date=20140717&page=2|독일축구협회(DFB)에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조롱이든 그냥 조롱이든 간에, 안 그래도 결승전에서 져서 우울할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놓고 조롱한건 어쨌든 나쁜 짓 맞다. 그리고 그 동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은 죄가 너무 많았기 때문인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다음 월드컵]]에서 독일이 멕시코한테 0:1로 져서 불안해지기 시작하더니, 대한민국한테도 0:2로 져서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카잔의 기적]]이 벌어지자 '''되려 전세계적으로 독일을 조롱하는 광풍이 불었다.''' 이는 2002년에 프랑스에게, 2010년에 이탈리아에게, 2014년에 스페인에게도 결코 없었던 일이었다. 자세한 건 [[클로제#s-5]]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브라질은 대회 이후 무수한 문제와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미네이랑의 비극]]을 참고하자...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그리고 5년 뒤... 브라질은 FIFA 주관 대회를 다시 한 번 개최하게 되는데...]] [[우승|이번에는 드디어...]]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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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
[include(틀:하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Qualifying, top2=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Finals)] [include(틀:FIFA 시리즈)] ||<-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69d744><bgcolor=#69d744> '''{{{#black [[일렉트로닉 아츠|{{{#black EA Sports}}}]] [[FIFA 시리즈|{{{#black FIFA 월드컵 시리즈}}}]]}}}''' || ||<width=20%>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width=10%> ➔ ||<width=20%>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width=10%> ➔ ||<width=20%> 완결[* [[유로 2012]]처럼 본편 DLC에 수록하는 걸로 정책이 바뀌었다.] [br] ([[FIFA 18#s-4|FIFA 18: DLC]]) || [[파일:external/719791bcdd8afbd1258e77e09619f4ec48595a24cddb52f5bb445983cf8a3825.jpg|width=100%]] ||<-3><table align=right><bgcolor=#69d744> '''{{{#black 2014 FIFA World Cup Brazil}}}''' || ||<-3><bgcolor=#69d744> '''{{{#black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3><bgcolor=#dcdcdc> 개발 || ||<-3> EA 캐나다 || ||<-3><bgcolor=#dcdcdc> 유통/배급 || ||<-3> 일렉트로닉 아츠 || ||<-3><bgcolor=#dcdcdc> 장르 || ||<-2> [[스포츠 게임|스포츠]] || ||<-3><bgcolor=#dcdcdc> 플랫폼 || ||<-2> [[PS3]], [[XBOX360]] || ||<-3><bgcolor=#dcdcdc> 발매 || || 북미/한국 ||<-2> [[2014년]] [[4월 15일]] || || 유럽/오스트레일리아 ||<-2> [[2014년]] [[4월 17일]] || ||<-3><bgcolor=#dcdcdc> 시리즈 || ||<-2> [[FIFA 시리즈]] || [목차] == 개요 == [youtube(pMI8xDzbCmM)] [[일렉트로닉 아츠]]의 축구 게임인 [[FIFA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FIFA 월드컵 시리즈 마지막 작품. 배경 대회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FIFA 월드컵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오프닝곡은 전작처럼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곡인 The World is Ours. 통상 새로운 게임 플랫폼이 나오게 되면 바로 새로운 플랫폼용으로 게임을 출시하지만, 개최국인 [[브라질]]은 게임기 보급 속도가 워낙 느리다 보니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으로만 출시되었다. FIFA 풋볼 클럽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FFC 대응되는 FIFA 시리즈를 한 유저라면 그대로 레벨과 코인이 계승되어 해금을 쉽게 할 수 있다. 예약구매판인 챔피언스 에디션도 나왔는데, 추가 팀, 추가 공, 추가 세리머니 등을 특전으로 주었다. 허나 그 이상 주는 건 없는데다 특전항목 모두 레벨과 포인트만 쌓으면 통상판에서도 무료해금이 가능한지라 예약구매 특전은 꽤 빈약하다.[* 레벨이든 포인트든 더럽게 안 쌓인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거기다 통상판은 PS 스토어에 안 올라가고 챔피언스 에디션만 올라갔다. 심지어 대한민국 PS3 유저의 경우 특전코드 입력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이 줄을 잇고 있다. 마틴과 앨런의 목소리는 이 게임에선 들을 수 없다. 수록국과 더불어서 공식적으로 라이센스 등록된 19명의 국가대표 감독의 얼굴들도 이번 게임에서 등장하는데 19명 중에서 하나가 [[홍명보]] 감독.[* 다만 지역예선에서는 지휘봉을 잡지 않은 걸 반영해 홍명보 감독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거기다 본대회 직전이나 굿 엔딩에서는 [[제프 블라터]]의 폴리곤 모습도 볼 수 있다. 협회 라이센스를 못 받은 일부 국가와, 브라질 서드 유니폼, 벨기에 서드 유니폼 등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2014년 5월 말 일본 앱스토어에 동명의 스마트폰 TCG 게임이 출시되었다. 다른 국가에 출시되지는 않은 걸 보아 일본만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것처럼 보인다. 우승을 하게 되면 [[제프 블라터]]가 우승 트로피를 건네준다. ~~우승해서 트로피를 받으면 블라터를 향해 집어 던져 보자.~~ ~~그 옆에 있는 [[지우마 호세프]]에게도 집어 던져 보자.~~ == 전작에서의 변경점 == [[파일:external/www.chicagonow.com/fifaworldcup2014_xbox360_roadtorio_centralmenu_wm.jpg|width=100%]] 일단 엔진부터 바뀌었다. 2010에선 피파 온라인 3에서 사용되는 엔진을 썼으나, 본작은 물오르기 시작한 임팩트 엔진을 쓰며 그때 그때 즉석으로 계산을 해 선수 반응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다만 8세대 콘솔을 지원하지 않는고로 14에서 사용했던 [[이그나이트 엔진]]을 쓰지 않는 건 약간 아쉬운 점. 이그나이트 월드컵은 4년 뒤 닌텐도 스위치 피파 18 DLC로 출시되었다. [[파일:external/static.gamespot.com/2447286-fifa+world+cup+2014+shot+1.jpg|width=100%]] 국가는 4개가 더 추가되어 203개가 되었다. ~~으악~~ 참고로 국가는 본선 진출국 32개국을 포함해 지역 예선에서 한 경기이상이라도 치른 나라가 해당된다.[* 따라서 지난 대회 예선에는 나왔지만, 해당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거나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기권한 나라는 제외되었다. 여기에 해당되는 팀은 모리셔스와 모리타니.] [[파일:external/www.goodgamebro.com/fifawctactics.jpg|width=100%]] 관중 보여주는 건 전작에도 했으나 그 외에 EA 스포츠 최초로 길거리응원을 구현했다. 다만 용량이 용량이니만큼 몇 국가만 전용 장소를 쓰고, 나머지는 범용으로 때웠다. [[브라질]]은 물론,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미국]], [[멕시코]], [[러시아]], [[호주]], [[일본]], 심지어 통과 못한 [[중국]]도 전용 응원장이 있다. 그런데 [[한국인]]은 범용 응원장에서 응원하고 있다.(...) ~~EA 이 녀석들아, [[서울광장]] 무시하나~~[* 실제로는 [[광화문광장]]에서 응원했다.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터라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에서는 응원이 불가능했다.] 범용 응원장도 지역에 따라 구분을 했는데, 유럽/동아시아, 서아시아/북아프리카, 중부 아프리카, 중남미로 구분되어 있다. [[남아공]]이나 [[뉴질랜드]], [[캐나다]]의 경우엔 유럽 범용으로 적용되어 있다. ~~그런데 캐나다는 시차가 안 맞잖아? 브라질이나 미국은 낮인데, 캐나다는 왜 밤이 보이는거냐...~~ 게다가 용량 때문인지 길거리응원 시간대는 경기 시간을 바꿔도 그대로다. 월드컵으로의 길(Road to World Cup)이나 FIFA 월드컵 모드에서 경기 전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원하는 선수들에게 특정 능력치 버프를 줄 수도 있게 되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유럽 강호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가장 아쉬운 변경점이라면 이번 작은 한글화가 되지 않는다. EA 코리아가 완전히 뒤집어지지 않는 한 월드컵도 한글화가 없다고 보는 게 좋다.[* 애당초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다. EA 코리아는 최근작으로 나오는 피파 시리즈들도 한글화를 안해준다. 아마 시장성이 작아서 그러는듯. 반면 일본은 음성까지 현지화하여 판매했다.] ==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대한민국]]에 대해 == 3.5성 정도로 일본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수비만 보통이지 나머지는 좋다는 평가를 주는 팀이다. 라이벌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이나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도 아니고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다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전, 초판 버전에서만 그랬다.][* 반대로 초판 버전에서도 일본은 한국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다.] [[이동국]]과 [[이명주]]가 빠진 엔트리로 업데이트하면 공격조차 좋음에서 보통으로 [[너프#s-3]]되어 버린다. 그나마 평가가 후했던 공격조차 믿지 못하는 상황. 다행히도 러시아전에서 잘 해준 덕에 상향 패치되었다. 다만 수많은 선방을 보여준 정성룡이 하향된 게 아쉬움을 준다. 박주영은 당연히 상향 따위는 없다. 그리고 알제리전 패하자마자 폭풍너프. 단순 능력치 종합으로는 이동국이 77로 가장 높고 실제 엔트리에 들어있는 선수 중에는 [[구자철]]이 76으로 가장 높다. 그 다음이 74인 [[손흥민]], [[이청용]] 순. 대부분 한국선수들이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의 종합치를 가지고 있으며 대체로 주력이 빠르다. 예비 멤버의 경우 [[김정우(축구인)|김정우]], [[김남일]], [[염기훈]], [[이정수(축구선수)|이정수]] 등 지난 월드컵 대회 멤버들과 [[남태희]]나 [[이범영]], [[김기희]] 등 올림픽 멤버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승기(축구선수)|이승기]]나 [[김두현]], [[이명주]],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 같은 K리그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박지성]]이나 [[이영표]], [[이천수]], [[차두리]]는 없다. 그리고 역대 월드 올스타급인 Classic XI에 [[차범근]]이 있지만 은퇴한 지 오래된 선수이므로 국대로 선발할 순 없다. 능력치는 90(!!). 특히 [[박주영]]의 경우 종합능력치가 69로 이동국이나 [[김신욱]], [[지동원]], [[이근호]],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보다 좋지 않고 실제로 써봐도 대단히 애매하다(...) ~~현실반영~~ 한국 선수 중 고유 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 구자철, 이동국, 김정우, 김남일, 지동원 등이다. 참고로 선수를 에디트할 경우 스타팅 멤버가 멋대로 바뀌는 등 버그가 좀 있다. 에디트를 한 경우 에디트한 팀의 설정을 확인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후 [[Xbox 360]] 정발판에서 한국으로 월드컵으로의 길을 할 때나 월드컵 모드 엔트리 변경 때 버그가 걸렸었다. 다행히 Story of Finals가 해금되자마자 혈이 뚫린 듯이 버그가 수정되었다. 그런데 PS3 정발판에서는 아직도 그대로다. 월드컵 모드에서 한국팀을 선택하면 23명 엔트리를 변경할 수가 없다. 지금은 월드컵 모드에서 엔트리 변경 가능하다. 다만 월드컵으로의 길 모드는 다른 대표팀도 엔트리 변경에 버그가 있어 월드컵 본선을 진행하기 전 답답함을 겪게 된다. == 미션 모드 일람 == 미션모드는 예선 경기를 하는 Story of Qualifying와 본선 경기를 하는 Story of Finals가 있다. 각 미션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 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Qualifying]] * 본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Finals]] [[분류:FIFA 시리즈]][[분류:Xbox 360 게임]][[분류:PlayStation 3 게임]]
163.152.68.138,minaminitta,58.76.177.230,topper1012,211.57.49.194,krakov,223.33.186.124,223.33.186.72,49.142.43.119,muldsb,124.61.189.31,isaac_newton,r:rikka0621,r:good971209,59.86.198.103,125.185.96.117,27.35.89.154,e080hsm,vincent525,211.41.204.173,aircall,14.33.11.80,124.61.189.3,27.119.43.25,124.61.212.27,39.116.172.106,reviseandadd,110.14.139.119,1.210.105.206,121.64.178.131,121.55.179.69,falconpilot111,211.186.211.222,kiwitree2,namubot,122.38.21.183,kiwitree,r:jh0609,1.210.105.205,kjw082427,grvk,samduk,neko,36.39.165.174,124.61.206.182,general9753,1.241.41.5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Finals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본선 미션인 Story of Finals를 열거한 문서이다. 새 미션은 실제 경기가 끝난 후 공개된다. 예선 미션으로 볼 때, 역전승이나 5점차 이상의 대승, 혹은 막판 득점승(혹은 무승부)이 나오면 원작 재현 미션이, 그 외에는 원작 파괴 미션이 주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미션 일부를 완수해도 부분보상이 주어진다. [목차] == 6월 12일 == === 보기와 달리 만만하지 않다 === * 플레이어 : 브라질 * 상대 : 크로아티아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크로아티아의 스로인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28분 미션 * 승리하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더 이상 실점하지 마라. == 6월 13일 == === 카메룬의 귀환? === * 플레이어 : 카메룬 * 상대 : 멕시코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귀환 그런 거 없다-- * 시작 상황 : 카메룬의 스로인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64분 미션 * 승리하라. * 더 이상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본선 미션 중 첫 원작 파괴 미션. === 불완전한 구원? === * 플레이어 : 네덜란드 * 상대 : 스페인 * 실제 경기 결과 : 5-1 승 --구원이 아니라 학살-- * 시작 상황 : 스페인의 코너킥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2분 미션 * 승리하라. * 5득점 이상을 올려라. * 더 이상 실점하지 마라. 원작 재현 미션 중 어려운 축에 들어간다. === 케이힐이 칠레에게 [[물 같은 걸 끼얹나|물을 끼얹나?]] === * 플레이어 : [[팀 케이힐]] (호주) * 상대 : 칠레 * 실제 경기 결과 : 1-3 패 * 시작 상황 : 칠레의 코너킥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15분 미션 * 승리하라. * 케이힐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더 이상 실점하지 마라. --요구할 걸 해야지.-- == 6월 14일 == === 난공불락 콜롬비아를 상대하다 === * 플레이어 : 그리스 * 상대 : 콜롬비아 * 실제 경기 결과 : 0-3 패 * 시작 상황 : 그리스의 프리킥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64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코스타리카의 성명서 === * 플레이어 : 코스타리카 * 상대 : 우루과이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코스타리카의 킥오프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승리하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잉글랜드의 늦은 귀환은 가능하나? === * 플레이어 : 잉글랜드 * 상대 : 이탈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잉글랜드의 프리킥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75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Comeback with Les Éléphants.[*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끼리들]]과 복귀] === * 플레이어 : 코트디부아르 * 상대 : 일본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23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그 유명한 드록신 광역버프 시합이다. == 6월 15일 == === 스위스가 동향을 멈출 수 있을까? === * 플레이어 : 스위스 * 상대 : 에콰도르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Can Benzema set the FIFA World Cup alight? === * 플레이어 : [[카림 벤제마]] (프랑스)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4분 미션 * 벤제마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Argentina aiming for goals![* 아르헨티나가 골을 노립니다!] === * 플레이어 : 아르헨티나 * 상대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2-0 * 경과된 시간 : 65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6월 16일 == === Can Portugal put Pepe's red card behind them? === * 플레이어 : 포르투갈 * 상대 : 독일 * 실제 경기 결과 : 0-4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39분 미션 * 승리하라. * 2실점을 넘도록 허용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나이지리아가 승점 3점을 올리나? === * 플레이어 : 나이지리아 * 상대 : 이란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4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The Prince commands a comeback.[* 왕자가 복귀를 아뢰옵니다] === * 플레이어 : 가나 * 상대 : 미국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9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6월 17일 == === 슈퍼 서브 === * 플레이어 : 벨기에 * 상대 : 알제리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64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1장 넘게 받지 마라. === Mexico make their move. === * 플레이어 : 멕시코 * 상대 : 브라질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또다른 기록을 세우는 케르자코프 === * 플레이어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러시아) * 상대 : 대한민국 --대체 왜 한국이 져야만 하지?(...)--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75분 미션 * 승리하라. * 케르자코프로 득점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6월 18일 == === 오렌지군단이 달콤한 승기를 잡을 것인가? === * 플레이어 : 네덜란드 * 상대 : 호주 * 실제 경기 결과 : 3-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53분 미션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막아라.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페르난도 토레스가 스페인을 지켜낼 수 있을까? === * 플레이어 :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 * 상대 : 칠레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65분 미션 * 토레스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Score 3 goals to send Cameroon packing? === * 플레이어 : 크로아티아 * 상대 : 카메룬 * 실제 경기 결과 : 4-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41분 미션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6월 19일 == === 선두를 향한 승리 === * 플레이어 : 콜롬비아 * 상대 : 코트디부아르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63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1실점을 넘도록 허용하지 마라. === Will Rooney rise to the challenge? === * 플레이어 : [[웨인 루니]] (잉글랜드) * 상대 : 우루과이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73분 미션 * 승리하라. * 루니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Can the Samurai Blue take charge?[* 일본 대표팀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 * 플레이어 : 일본 * 상대 : 그리스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5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1장 넘게 받지 마라. == 6월 20일 == === 3 tasks, 2 goals, 1 player.[* 세가지 임무, 골 두 번, [[마리오 발로텔리|한 선수]]] === * 플레이어 : [[마리오 발로텔리]] (이탈리아) * 상대 : 코스타리카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1분 미션 * 발로텔리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레블뢰는 가장 생산적인 팀이 될 수 있을까? === * 플레이어 : 프랑스 * 상대 : 스위스 * 실제 경기 결과 : 5-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6분 미션 * 6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Can Enner Valencia inspire Ecuador to victory?[* 에네르 발렌시아는 에콰도르를 승리로 이끌 것인가?] === * 플레이어 : [[에네르 발렌시아]] (에콰도르)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31분 미션 * 발렌시아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6월 21일 == === Can Iran do the unthinkable?[* 이란이 파란을 일으킬 것인가?] === * 플레이어 : 이란 * 상대 : 아르헨티나 * 실제 경기 결과 : 1-0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3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A traditional struggle. === * 플레이어 : 독일 * 상대 : 가나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7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Džeko must deliver for the Dragons. [* [[에딘 제코| 제코]]는 [[보스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용]]을 위하여 해내야 한다.] === * 플레이어 : [[에딘 제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상대 : 나이지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65분 미션 * 승리하라. * 제코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6월 22일 == === Break the Russian streak.[* 러시아의 진격을 저지하라] === * 플레이어 : 벨기에 * 상대 : 러시아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3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빠른 제압으로 보복? === * 플레이어 : 알제리 * 상대 : 대한민국 --(...)-- * 실제 경기 결과 : 4-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25분 미션 *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워낙 유명한 포르투 알레그리의 비극으로 경기 후 주어진 능력치 상향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털어먹으면 어렵지 않다. === A late push to send the United States through?[* 뒤늦은 각성이 미국을 16강으로 이끌 것인가?] === * 플레이어 : 미국 * 상대 : 포르투갈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3분 미션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6월 23일 == === Save face.[* 체면을 차려라] === * 플레이어 : 스페인 * 상대 : 호주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33분 미션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칠레가 선두로 마칠 수 있나? === * 플레이어 : 칠레 * 상대 : 네덜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그룹 A조의 선두를 리드할 수있을 것인가? === * 플레이어 : [[네이마르]] (브라질) * 상대 : 카메룬 * 실제 경기 결과 : 4-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5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Tension rising.[* 기운이 차오른다.] === * 플레이어 : 멕시코 * 상대 : 크로아티아 * 실제 경기 결과 : 1-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75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6월 24일 == === Seeing red. === * 플레이어 : 우루과이 * 상대 : 이탈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Ben's big day in Brazil. === * 플레이어 : [[벤 포스터]] (잉글랜드) * 상대 : 코스타리카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4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34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승리하라. === 일본의 마지막 기회 === * 플레이어 : 일본 * 상대 : 콜롬비아 * 실제 경기 결과 : 1-4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6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Can Greece pull off a late escape?[* 그리스가 뒤늦은 탈출을 해낼 것인가?] === * 플레이어 : 그리스 * 상대 : 코트디부아르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75분 미션 *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6월 25일 == === 최다득점선수 후보 메시 === * 플레이어 :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 상대 : 나이지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3-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메시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Break the European curse.[* 유럽발 저주를 깨라.] === * 플레이어 : 이란 * 상대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실제 경기 결과 : 1-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59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Will Equador progress against the odds?[* 에콰도르가 몇몇 역경을 딛고 전진할 것인가?] === * 플레이어 : 에콰도르 * 상대 : 프랑스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53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1장 넘게 받지 마라. === One man show overwhelms Honduras.[* 한 선수의 활약이 온두라스를 압도하다] === * 플레이어 : [[제르단 샤치리]] (스위스)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4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5분 미션 * 승리하라. * 샤키리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샤키리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6월 26일 == === Hope for the best and do the rest. === * 플레이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 상대 : 가나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0분 미션 * 호날두로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USA to take control over their own fate?[* 미국은 자신의 운명을 종잡을 수 있을 것인가?] === * 플레이어 : 미국 * 상대 : 독일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The Fennec Foxes to reach the next stage?[*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사막여우들]]은 다음 판에 갈 수 있을까?] === * 플레이어 : 알제리 * 상대 : 러시아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9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대한민국의 남아있는 희망 === * 플레이어 : 대한민국 * 상대 : 벨기에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벨기에의 골킥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0분 미션 *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현실 반영 너프로 인해서 매우 어렵다. 거기다 남은 시간도 게임 내 표시로 고작 20분 밖에 없다. == 6월 28일 == == 6월 29일 == == 6월 30일 == == 7월 1일 == == 7월 4일 == == 7월 5일 == == 7월 8일 == == 7월 9일 == == 7월 12일 == == 7월 13일 == [[분류:FIFA 시리즈]]
59.29.188.11,yusung86,krakov,124.53.195.222,59.86.198.103,e080hsm,211.41.204.173,yul,39.116.172.106,124.54.54.198,14.45.209.129,people0384,1.255.155.86,211.186.211.222,namubot,122.38.21.183,1.210.105.205,leehan95120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Story of Qualifying
[목차] == 개요 == EA에서 발매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게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미션모드인 Story of Qualifying 시나리오 목록이다. 미션을 달성하면 풋볼클럽 코인을 얻으며, 부분 달성 보상도 있다. 다만 경기를 정상적으로 종료하고 메뉴로 나와야 달성이 인정된다. 실제 흐름을 맞춰야 하는 시합도 있는 시합도 있는 반면, 현실과 다른 결과를 내야 하는 --타임 패러독스-- 미션도 있다. == 유럽 == === 시작부터 삐걱삐걱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7일 * 플레이어 : 이탈리아 * 상대 : 불가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불가리아의 코너킥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2-2 * 경과된 시간 : 86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여기서부터 실점은 순수 플레이어의 실점으로 한정한다. 즉, 자동진행된 실점은 제외.]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다니엘레 데 로시]]가 부상당한 바람에 열 명 밖에 쓸 수 없다. 또한 이 코너킥에서 실점하면 골치아파지므로 꼭 걷어내는 데 성공하자. === 아일랜드가 1분에 두 골을 넣을 수 있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7일 * 플레이어 : 아일랜드 * 상대 : 카자흐스탄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진짜로 했다!-- * 시작 상황 : 아일랜드의 페널티킥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9분 미션 * 승리하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성공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추가시간까지 생각하면 실제로는 몇 골을 넣을 수 있으므로 크게 부담 가질 필요 없다. 물론 페널티킥은 넣고 계속하는 게 편하다. === 승점 구조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플레이어 : [[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 상대 : 우크라이나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잉글랜드의 프리킥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2분 미션 * 램파드로 득점하라. * 패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벨라루스에서의 페드로의 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2일 * 플레이어 : [[페드로 로드리게스]] (스페인) * 상대 : 벨라루스 * 실제 경기 결과 : 4-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12분 미션 * 페드로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10득점 목표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2일 * 플레이어 : 잉글랜드 * 상대 : 산마리노 * 실제 경기 결과 : 5-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10분 * 시작 시 점수 : 5-0 * 경과된 시간 : 77분 미션 * 5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Will things swing in Serbia's favour?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세르비아 * 상대 : 크로아티아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51분 미션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A Finnish fright for Spain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스페인 * 상대 : 핀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79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플레이오프 피하기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플레이어 : 프랑스 * 상대 : 스페인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Can Latvia's resilient defence be defeated?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7일 * 플레이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상대 : 라트비아 * 실제 경기 결과 : 5-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7분 미션 * 5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Man advantage no advantage for Montenegro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7일 * 플레이어 : 우크라이나 * 상대 : 몬테네그로 * 실제 경기 결과 : 4-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7분 미션 *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Vassiljev's time to shin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콘스탄틴 바실리제프]] (에스토니아) * 상대 : 네덜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16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BENZEBACK!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카림 벤제마]] (프랑스) * 상대 : 조지아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60분 미션 * 벤제마로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부쿠레슈티의 지옥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헝가리 * 상대 : 루마니아 * 실제 경기 결과 : 0-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55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Gudmundsson to save the da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요한 구드문드손]] (아이슬란드) * 상대 : 스위스 * 실제 경기 결과 : 4-4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2-4 * 경과된 시간 : 60분 미션 * 구드문드손으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패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에우제비오의 기록을 깬 밤의 호날두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7일 * 플레이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 상대 : 북아일랜드 * 실제 경기 결과 : 4-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68분 미션 * 호날두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Italians on the road to Brazil?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플레이어 : 이탈리아 * 상대 : 체코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1분 미션 * 승리하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성공하라. * 실점하지 마라. === San Marino look to shock the Poles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플레이어 : 산마리노 * 상대 : 폴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1-5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21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Van Persie all-time leading scorer for Oranj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플레이어 : [[로빈 반 페르시]] (네덜란드) * 상대 : 헝가리 * 실제 경기 결과 : 8-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4분 미션 * 반 페르시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Will Schürrle stun the Swedes.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플레이어 : [[안드레 쉬를레]] (독일) * 상대 : 스웨덴 * 실제 경기 결과 : 5-3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2-2 * 경과된 시간 : 53분 미션 * 쉬를레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아이슬란드가 새역사를 창조하나?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9일 * 플레이어 : 아이슬란드 * 상대 : 크로아티아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5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삼바 인 파리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9일 * 플레이어 : 프랑스 * 상대 : 우크라이나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21분 미션 * 승리하라.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즐라탄이 구할 것인가?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9일 * 플레이어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 상대 : 포르투갈 * 실제 경기 결과 : 2-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67분 미션 * 즐라탄으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호날두의 특별한 밤 재창조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9일 * 플레이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 상대 : 스웨덴 * 실제 경기 결과 : 3-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8분 미션 * 호날두로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아시아 == === 마법을 바라는 실신한 사우디 === * 실제 경기일 : 2012년 2월 29일 * 플레이어 : 사우디 아라비아 * 상대 : 오스트레일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2-4 패 * 시작 상황 : 사우디 아라비아의 코너킥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2-4 * 경과된 시간 : 77분 미션 목록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사우디 선수 중 이미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가 있다.]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승리 미션이 토나오게 어렵다. 코너킥을 넣는다 해도 시간이 꽤 촉박한데다 체력도 그렇게 많이 남아있지 않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능력치 상으로 우세다 보니 슛이 족족 --불낙볶음면 파티-- 수비수에게 [[블록 슛|블록]]당하고, 어쩌다 골대로 향한다 해도 골키퍼가 거의 막는다. === 10 대 10? === * 실제 경기일 : 2012년 2월 29일 * 플레이어 : 바레인 * 상대 : 인도네시아 * 실제 경기 결과 : 10-0 승[* 이 말도 안되는 결과 때문에 승부조작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시작 상황 : 바레인의 페널티킥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5분 미션 목록 * 10득점 이상을 올려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성공하라. * 실점하지 마라. 능력치 면도 앞서있고, 체력도 별로 쓰지 않은 시점이므로 10득점 미션은 페널티킥 못 넣어도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20분간 계속 해야 하므로 그만한 시간 여유가 필요하다. --엄크 조심-- === 오스트레일리아의 귀환은 지금?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플레이어 : 오스트레일리아 * 상대 : 오만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오스트레일리아의 킥오프[* 제디낙의 자책골 직후.]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5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옐로우 카드를 받지 마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사우디 미션과 비슷하나 아무래도 능력치 보정도 있고 남은시간이 빠듯하지는 않으니 크게 어렵지 않다. 실제로 이 경기는 2014월드컵 당시 호주의 월드컵 본선 진출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경기였다. 만약에 오만에 패했을 경우 2014월드컵에 호주는 나오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죽음의 B조에서 이라크나 오만이 네덜란드, 스페인, 칠레와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을 봤을지도~~ === 암만 쇼크?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플레이어 : 요르단 * 상대 : 일본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일본의 페널티킥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2-1 * 경과된 시간 : 72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막아라.[* 일본 선수가 빗나가게 쏴도 성공 인정된다.] === 1점이면 브라질행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4일 * 플레이어 : 일본 * 상대 : 오스트레일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일본의 스로인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8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일본 선수 중 옐로카드 이미 받은 선수가 있으니 조심.] 이건 세미프로가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면 먹고 들어가는 미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간이 다소 짧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진영에서 시작하는데다 한 골만 넣고 걸어잠궈도 퍼펙트 클리어 된다. 여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에 0-1로 패했어도 이미 본선진출 확정은 99.99% 확정지은 상태였다. 다른팀들이 워낙 승점 상황이 안좋아서.. === 우즈베키스탄 주연의 온워드 & 업워드?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11일 * 플레이어 : 우즈베키스탄 * 상대 : 대한민국 --컨트롤러 집어던지지 마세요--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우즈베키스탄의 킥오프[* 자책골 들어간 직후 시점이다.]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3분 미션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남아메리카 == === Amorebieta looks to upset the Argentinians. === * 실제 경기일 : 2011년 10월 11일 * 플레이어 :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 (베네수엘라) * 상대 : 아르헨티나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2분 미션 * 아모레비에타로 득점하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수아레스 쇼 === * 실제 경기일 : 2011년 11월 11일 * 플레이어 : [[루이스 수아레스]] (우루과이) * 상대 : 칠레 * 실제 경기 결과 : 4-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0분 미션 * 수아레스로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Take a deep breath!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플레이어 : 볼리비아 * 상대 : 아르헨티나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승리하라. * 5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Against the odds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에콰도르 * 상대 : 콜롬비아 * 실제 경기 결과 : 0-1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34분 미션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Ten man Peru look to keep hopes aliv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페루 * 상대 : 우루과이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Colossal comeback for Colombia?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플레이어 : 콜롬비아 * 상대 : 칠레 * 실제 경기 결과 : 3-3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3 * 경과된 시간 : 68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북중미카리브(CONCACAF) == === Pointless minnows want consolation === * 실제 경기일 : 2011년 11월 15일 * 플레이어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상대 : 퀴라소 * 실제 경기 결과 : 1-6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3 * 경과된 시간 : 48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세인트존스에서의 달갑지 않은 무승부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2일 * 플레이어 : 미국 * 상대 : 앤티가 바부다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90분 미션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All on the line in Honduras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플레이어 : 온두라스 * 상대 : 캐나다 * 실제 경기 결과 : 8-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0분 미션 * 8득점 이상을 올려라. *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Can Ricketts ruin Mexico's incredible run? === * 실제 경기일 : 2013년 2월 6일 * 플레이어 : [[도노반 리켓츠]] (자메이카) * 상대 : 멕시코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0분 미션 * 실점하지 마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Whiteout in Denver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미국 * 상대 : 코스타리카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0분 미션 *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Big trouble in the Azteca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플레이어 : 멕시코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67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올레! 올레! 올레!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플레이어 : 미국 * 상대 : 파나마 * 실제 경기 결과 : 3-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84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아프리카 == === A Ghanaian goal fest.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1일 * 플레이어 : 가나 * 상대 : 레소토 * 실제 경기 결과 : 7-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2-0 * 경과된 시간 : 25분 미션 * 승리하라. * 5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Nick a point against Nigeria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9일 * 플레이어 : 말라위 * 상대 : 나이지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10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9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아틀라스 사자가 코끼리들(Les Éléphants)에게 누가 왕인지 보여주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9일 * 플레이어 : 모로코 * 상대 : 코트디부아르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82분 미션 * 승리하라. * 득점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GO TOGO!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10일 * 플레이어 : 토고 * 상대 : 콩고민주공화국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1분 미션 * 승리하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막아라. * 실점하지 마라. === Can Keita keep his cool?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10일 * 플레이어 : 기니 * 상대 : 이집트 * 실제 경기 결과 : 2-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66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막아라. === Leapfrog!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15일 * 플레이어 : 니제르 * 상대 : 가봉 * 실제 경기 결과 : 1-4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88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에티오피아가 최상위를 향하다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16일 * 플레이어 : 에티오피아 * 상대 : 남아프리카공화국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42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Magic Bougherra sends Les Fennecs from Blida to Brazil!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9일 * 플레이어 : [[마지드 부게라]] (알제리) * 상대 : 부르키나파소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4분 미션 * 승리하라. * 부게라로 득점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오세아니아 == === 역사적인 첫 승리 === * 실제 경기일 : 2011년 11월 22일 * 플레이어 : 미국령 사모아 * 상대 : 통가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0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프랑코포니]] 섬들의 스릴러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3일 * 플레이어 : 누벨칼레도니 * 상대 : 타히티 * 실제 경기 결과 : 3-4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2-3 * 경과된 시간 : 84분 미션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Evenly matched battle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6일 * 플레이어 : 파푸아뉴기니 * 상대 : 피지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4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Playoff is just a win awa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뉴질랜드 * 상대 : 누벨칼레도니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89분 미션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특별 시나리오 (EA Sports Extras) == === 잉글랜드 === ==== 더욱 많은 득점을 요구하는 몰도바전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7일 * 상대 : 몰도바 * 실제 경기 결과 : 5-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26분 미션 *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승점 구조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10득점 목표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바르샤바에서의 무실점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7일 * 상대 : 폴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36분 미션 * 실점하지 마라.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Winning margins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상대 : 산마리노 * 실제 경기 결과 : 8-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1분 미션 * 8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포드고리차에서의 고통?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상대 : 몬테네그로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79분 미션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Move aside Moldova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상대 : 몰도바 * 실제 경기 결과 : 4-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4-0 * 경과된 시간 : 52분 미션 *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램파드에게 온 늦은 기회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플레이어 : [[프랭크 램파드]] * 상대 : 우크라이나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8분 미션 * 승리하라. * 램파드로 득점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Talk of the Townsend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1일 * 플레이어 : [[안드로스 타운센드]] * 상대 : 몬테네그로 * 실제 경기 결과 : 4-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2-1 * 경과된 시간 : 74분 미션 * 타운센드로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Three points needed against Poland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상대 : 폴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84분 미션 * 승리하라. *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프랑스 === ==== 전부 막아라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7일 * 플레이어 : [[위고 요리스]] * 상대 : 핀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20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3골 - 3점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상대 : 벨라루스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승리하라. ==== 불가능은 없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상대 : 스페인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90분 미션 * 패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A ride with “small bik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마티유 발부에나]] * 상대 : 조지아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발부에나로 득점하라. *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플레이오프 피하기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BENZEBACK!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Some goals... finall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상대 : 벨라루스 * 실제 경기 결과 : 4-2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61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성공하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French looking to continue fine form against Finland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상대 : 핀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72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위험에 처한 프랑스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1월 15일 * 상대 : 우크라이나 * 실제 경기 결과 : 0-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82분 미션 * 득점하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막아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삼바 인 파리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스페인 === ==== 스트라이커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플레이어 : [[로베르토 솔다도]] * 상대 : 조지아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솔다도로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벨라루스에서의 페드로의 밤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Spain look to see it out safely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상대 : 프랑스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85분 미션 * 실점하지 마라.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A Finnish fright for Spain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Spain look to see it out safel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상대 : 프랑스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76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골에 굶주리다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상대 : 핀란드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Belarus piling the pressure on Spain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상대 : 벨라루스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89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이니에스타의 특별한 순간?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플레이어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상대 : 조지아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2-0 * 경과된 시간 : 61분 미션 * 이니에스타로 득점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이탈리아 === ==== 시작부터 삐걱삐걱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데스트로의 기회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플레이어 : [[마티아 데스트로]] * 상대 : 몰타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3분 미션 * 데스트로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아르메니아의 꿈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2일 * 상대 : 아르메니아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62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지평선 위에서의 문제?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상대 : 덴마크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2-1 * 경과된 시간 : 53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발로텔리 타임!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플레이어 : [[마리오 발로텔리]] * 상대 : 몰타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분 미션 * 발로텔리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페널티킥을 한 번 이상 성공하라. * 승리하라. ==== Man down!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7일 * 상대 : 체코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2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불가리아 공성전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상대 : 불가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61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득점하라. ==== Italians on the road to Brazil?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Italian time running out...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상대 : 덴마크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79분 미션 * 득점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Saving fac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5일 * 상대 : 아르메니아 * 실제 경기 결과 : 2-2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71분 미션 * 득점하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독일 === ==== 후반전에서의 외질 쇼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9일 * 플레이어 : [[메수트 외질]] * 상대 : 페로 제도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46분 미션 * 외질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A six point start is on stake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상대 : 오스트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3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더블린 격파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2일 * 상대 : 아일랜드 * 실제 경기 결과 : 6-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30분 미션 * 승리하라. * 6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역사적 승리?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상대 : 스웨덴 * 실제 경기 결과 : 4-4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4-0 * 경과된 시간 : 55분 미션 *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Müller leads the wa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어 : [[토마스 뮐러]] * 상대 : 카자흐스탄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1-0 * 경과된 시간 : 20분 미션 * 뮐러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기대하지 않은 결과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상대 : 카자흐스탄 * 실제 경기 결과 : 4-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4득점 이상을 올려라. ==== Germany back in business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상대 : 오스트리아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3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Mertesacker's goal leads the way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플레이어 : [[페어 메르테사커]] * 상대 : 페로 제도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22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메르테사커로 득점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브라질로 가는 마지막 단계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상대 : 아일랜드 * 실제 경기 결과 : 3-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9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Will Schürrle stun the Swedes. ==== 위의 유럽 시나리오와 동일. === 미국 === ==== 여기에 예선전이 시작되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8일 * 상대 : 앤티가바부다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0분 미션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실점하지 마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Pappa's strike ties it up ==== * 실제 경기일 : 2012년 6월 12일 * 상대 : 과테말라 * 실제 경기 결과 : 1-1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82분 미션 *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Jamaica threaten an upset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7일 * 상대 : 자메이카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72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Gomez steps up for revenge ==== * 실제 경기일 : 2012년 9월 11일 * 플레이어 : [[허큘리스 고메즈]] * 상대 : 자메이카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7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54분 미션 * 승리하라. * 고메즈로 득점하라. * 3득점 이상으로 올려라. ==== 세인트존스에서의 달갑지 않은 무승부 ==== 위의 북중미 시나리오와 동일. ==== 승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 * 실제 경기일 : 2012년 10월 16일 * 상대 : 과테말라 * 실제 경기 결과 : 3-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1 * 경과된 시간 : 5분 미션 * 3득점 이상을 올려라.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Final Hexagonal battle ==== * 실제 경기일 : 2013년 2월 6일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1-2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1-2 * 경과된 시간 : 80분 미션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패하지 마라. ==== Whiteout in Denver ==== 위의 북중미 시나리오와 동일. ==== 승리는 불가능하지 않다 ==== * 실제 경기일 : 2013년 3월 26일 * 상대 : 멕시코 * 실제 경기 결과 : 0-0 무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7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3점을 위한 빠른 대답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7일 * 상대 : 자메이카 * 실제 경기 결과 : 2-1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9분 * 시작 시 점수 : 1-1 * 경과된 시간 : 90분 미션 *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Altidore in lethal form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11일 * 플레이어 : [[조지 알티도어]] * 상대 : 파나마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9분 미션 * 알티도어로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그룹 선두를 향한 승리 ==== * 실제 경기일 : 2013년 6월 18일 * 상대 : 온두라스 * 실제 경기 결과 : 1-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8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68분 미션 * 승리하라.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환영 못할 깜짝 선물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6일 * 상대 : 코스타리카 * 실제 경기 결과 : 1-3 패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2 * 경과된 시간 : 20분 미션 *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실점하지 마라. * 승리하라. ==== 엘 클라시코 ==== * 실제 경기일 : 2013년 9월 10일 * 상대 : 멕시코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16분 미션 * 승리하라. * 2득점 이상을 올려라. * 옐로 카드를 받지 마라. ==== 방향 전환 ==== * 실제 경기일 : 2013년 10월 11일 * 상대 : 자메이카 * 실제 경기 결과 : 2-0 승 * 시작 상황 : * 전후반 길이 : 6분 * 시작 시 점수 : 0-0 * 경과된 시간 : 45분 미션 *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라. * 레드 카드를 받지 마라. * 실점하지 마라. ==== 올레! 올레! 올레! ==== 위의 북중미 시나리오와 동일. [[분류:FIFA 시리즈]]
yusung86,krakov,atapax,223.33.186.72,183.91.204.29,59.86.198.103,e080hsm,211.41.204.173,imh55,39.116.172.106,211.219.118.171,namubot,222.112.45.157,leehan95120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대륙별 16강 진출국 ==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실점이던 멕시코, 나이지리아가 실점하고 무득점이던 그리스와 카메룬이 득점함으로서 32개국 모두 전 경기 무득점 혹은 무실점 국가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 [[AFC]](아시아) - 0/4 === '''없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전원 탈락했다.[* 호주는 16강까지 진출했으나 당시 호주는 OFC 소속이었다.] 특히 이번에는 4개국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12전 3무 9패에 승점 3점에 그치며 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4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호주는 [[죽음의 조]]에서 선전했고 이란도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를 상대로 약체팀이 할수 있는 최선의 경기를 보여줬지만 한국과 일본은 '''어설픈 패싱축구에 목 매달다 문자 그대로 [[자폭|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게다가 이 2팀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각각 8강, 4강 운운하며 허세를 부렸기에 한층 더 비참해졌다. 그나마 일본은 월드컵 직전까지 평가전 결과가 매우 좋아 그랬다지만 한국은 개막 이전에 열린 평가전에서도 참패했으면서 현지 식당을 8강 경기 다음날까지 예약하는 객기를 선보였다. 한국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온 러시아전에서는 선전했으나 알제리를 얕보고 달려들다 [[알제리 쇼크|2-4로 대패하여 조 꼴찌로 내려앉았다.]] 반전을 위해선 다득점이 필요했던 벨기에 전에서도 이전 경기와 똑같은 전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다 패함으로서 처음 목표랍시고 내건 8강은커녕 조별 예선조차 최하위로 마감하는 졸전을 펼치고 말았다. 특히 이번 대회의 졸전으로 인해 한국의 FIFA랭킹이 엄청난 하락버프를 받을 전망인데 현재 한국의 FIFA랭킹이 월드컵 대회전까진 57위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끝나면 60위 밖으로 밀려날 형편이고 이는 앞으로 A매치 상대를 선택함에 있어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앞으로의 성적에 따라 하향조정이 계속될 전망이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 축구에는 비상등이 켜진 것과 마찬가지. 이제는 그동안 등한시 했던 FIFA랭킹 역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까지 이른 것. === [[UEFA]](유럽) - 6/13 ===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C조 2위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B조 1위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G조 1위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H조 1위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E조 2위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E조 1위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4회 우승국이자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 항상 아쉽긴 하지만 조별리그는 줄곧 통과해왔던 잉글랜드가 일찌감치 짐을 싸서 집에 가버리고 말았다. 이 중 이탈리아의 2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의 탈락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8년만이며, 잉글랜드의 상위 토너먼트 진출 실패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이후 56년만이다.[* 스웨덴 월드컵 당시에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른 다음,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이후 월드컵 참가국이 32개팀으로 확장되고 난 뒤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에게 참패한 남아공 때도 16강은 갔다.] === [[CAF]](아프리카) - 2/5 === *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 - F조 2위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H조 2위 아프리카에서 두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건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이는 5년 뒤 [[여자 축구]]에서도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16강|다시 한 번 실현되었다.]] === [[CONCACAF]](북중미) - 3/4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A조 2위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G조 2위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D조 1위 북중미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3나라가 16강에 올라왔다. 탈락한 온두라스는 최약체로 언급되었기에 탈락은 예견되었던 것이지만, 유니폼에 별을 달고 있는 3팀이 있는 D조에 배정받은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연파하고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하고 1위로 진출한 것은 예상하기 어려운 큰 이변이었다. 조별 예선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3년에만 감독을 세번이나 갈아치우고, 마지막 경기에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가 추가시간에 미국이 두 골을 넣어준 덕에 간신히 살아남아 플레이오프를 통해 살아돌아온 멕시코는, 플레이오프 직전에 임명한 클럽 아메리카의 미겔 에레라 감독[* 연봉은 2억으로서 출전한 32팀 중에 꼴찌이기도 하다.]이 팀을 잘 추스른 덕에 지역예선과는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냉소와 멸시가 가득했던 멕시코 국민들로부터 열정과 환호를 다시 이끌어 내면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미국은 또 다른 죽음의 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 06년과 10년에 연속으로 만나 매번 1:2로 졌던 가나, 그리고 조별리그의 패왕 독일을 만나게 되어 조편성이 나온 직후에 암울한 분위기가 맴돌았으나, 가나를 잡고, 포르투갈에 아쉽게 비기고, 독일에게 최소실점으로 패배함으로서 무사히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할 수 있었다. === [[CONMEBOL]](남미) - 5/6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A조 1위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F조 1위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D조 2위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 B조 2위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C조 1위 월드컵 출전한 남미 팀들은 16강에 [[에콰도르]]만 빼고 전부 올라왔고 구대륙이 22팀, 신대륙이 10팀으로 시작해서 16강엔 구대륙 8팀, 신대륙 8팀이 올라갔다. 대륙 버프의 위엄. 하지만, 조별리그에서의 엄청난 기세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 남미팀들이 몰린 탓에 이쪽 4강 경쟁은 [[코파 아메리카]]가 되어, 아무리 잘해도 4강에는 두 나라밖에 올라올 수 없는 게 아쉬운 점. == 16강전 == === 1경기 브라질 1 (a.e.t. 3 : 2 PSO) 1 칠레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박문성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1경기[br]2014. 06. 28.(토) 13:00[*A 현지 시각 기준]}}}''' || ||<-3><bgcolor=#2a9023> '''{{{#fbcc00 [[미네이랑|{{{#fbcc00 미네이랑}}}]]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3> '''주심: [[하워드 웹|{{{#000000 '''하워드 웹'''}}}]] (잉글랜드)''' || ||<width=40%> [[파일:브라질 국기.svg|height=100]] ||<|2> '''{{{+2 1 : 1}}}'''[br]'''{{{+2 (PSO 3 : 2)}}}''' ||<width=40%> [[파일:칠레 국기.svg|height=100]] ||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 ||<bgcolor=red>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칠레}}}]]''' || || '''{{{#000000 18'}}}''' [[다비드 루이스|{{{#000000 '''다비드 루이스'''}}}]] || || '''{{{#000000 32'}}}''' [[알렉시스 산체스|{{{#000000 '''알렉시스 산체스'''}}}]] || ||<-3> '''Man Of the Match: [[줄리우 세자르|{{{#000000 '''줄리우 세자르'''}}}]] (브라질)''' --골대-- || ||<-5> 승부차기 || || 국가 ||<-2>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브라질''' ||<-2>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칠레 || || 점수 ||<-2> '''3''' ||<-2> 2 || || 순서 ||<-2> 선축 ||<-2> 후축 || || 1 || [[다비드 루이스]] ||<bgcolor=#90ee90> O || [[마우리시오 피니야]] ||<bgcolor=#ffb6c1> X || || 2 || [[윌리안]] ||<bgcolor=#ffb6c1> X || [[알렉시스 산체스]] ||<bgcolor=#ffb6c1> X || || 3 ||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bgcolor=#90ee90> O || [[샤를레스 아랑기스]] ||<bgcolor=#90ee90> O || || 4 || [[헐크(축구선수)|헐크]] ||<bgcolor=#ffb6c1> X || [[마르셀로 디아스]] ||<bgcolor=#90ee90> O || || 5 || [[네이마르]] ||<bgcolor=#90ee90> O || [[곤살로 하라]] ||<bgcolor=#ffb6c1> X || ||<bgcolor=#fbec5d> {{{#009b3a '''라인업''' }}} ||<bgcolor=#fbec5d> {{{#009b3a '''번호''' }}} ||<bgcolor=#fbec5d> {{{#009b3a '''이름''' }}} ||<bgcolor=#fbec5d> {{{#009b3a '''비고''' }}} ||<bgcolor=red> {{{#ffffff '''라인업''' }}} ||<bgcolor=red> {{{#ffffff '''번호''' }}} ||<bgcolor=red> {{{#ffffff '''이름''' }}} ||<bgcolor=red> {{{#ffffff '''비고''' }}} || ||<|11> 선발 || 12 || [[줄리우 세자르]] || GK ||<|11> 선발 || 1 || [[클라우디오 브라보]] || GK [[주장]] || || 2 || [[다니에우 아우베스]] || {{{#yellow '''■'''}}} || 2 || [[에우헤니오 메나]] || {{{#ffa60e '''●'''}}} {{{#yellow '''■'''}}} || || 3 || [[치아구 시우바(축구선수)|치아구 시우바]] || [[주장]] {{{#ffa60e '''●'''}}} || 4 || [[마우리시오 이슬라]] || || || 4 || [[다비드 루이스]] || [[파일:득점.png|height=20]] || 5 || [[프란시스코 실바]] || {{{#ffa60e '''●'''}}} {{{#yellow '''■'''}}} || || 5 || [[페르난지뉴]] || {{{#red '''▼'''}}}72' || 7 || [[알렉시스 산체스]] || [[파일:득점.png|height=20]] || || 6 ||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 || 8 || [[아르투로 비달]] || {{{#ffa60e '''●'''}}} {{{#red '''▼'''}}}87' || || 7 || [[헐크(축구선수)|헐크]] || {{{#yellow '''■'''}}} || 11 ||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 {{{#red '''▼'''}}}57' || || 9 || [[프레드]] || {{{#red '''▼'''}}}64' || 17 || [[가리 메델]] || {{{#red '''▼'''}}}108' || || 10 || [[네이마르]] || {{{#ffa60e '''●'''}}} || 18 || [[곤살로 하라]] || || || 11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red '''▼'''}}}106' || 20 || [[샤를레스 아랑기스]] || {{{#ffa60e '''●'''}}} || || 17 || [[루이즈 구스타보]] || {{{#ffa60e '''●'''}}} {{{#yellow '''■'''}}} || 21 || [[마르셀로 디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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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5RoM0FNuIGA)] [[파일:external/e2.365dm.com/chile-fan-adios-head_3165636.jpg]] '''ADIOS CHILE! 아디오스 아저씨의 브라질 국민 인증짤.'''[* 이 아저씨가 스페인 VS 칠레 전에서 나타나 스페인을 약올렸기에 당시에는 각종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칠레 관중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 경기에서 보여준 반응과 노란색 유니폼으로 미루어 봤을때 브라질 관중일 가능성이 더 높다.] 브라질은 예의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눈을 즐겁게 했고, 칠레는 말 그대로 모든 걸 쏟아부었고 조직력과 체력에서 브라질을 능가했으며,[* 칠레 선수들은 이 경기에서만 145km의 활동량을 보여줬다. 양 팀 통틀어 최다 활동량인 샤를레스 아랑기스는 혼자서만 15km가 넘는 활동량을 기록했다. 보통 한 경기에서 활동량이 10km가 넘으면 활동량이 많다고 평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칠레 선수들은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모두 짜내서 뛰어다녔다고 볼 수 있다.] 게리 메델-프란시스코 실바-마우리시오 이슬라-곤살로 하라-에우게니오 메라의 5백 수비라인은 그야말로 브라질이 이전에 경험한 멕시코의 수비와 다를게 없었다. 양팀 골키퍼 브라보와 세자르는 우수한 골키퍼가 한 팀을 어디까지 캐리할수 있는지 보여줬고 주심 하워드 웹도 일체의 논란없는 깔끔하고 스피디한 판정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조별 예선에서 오심이 많았기 때문인지 SBS 중계진의 경우에는 수 차례 웹 주심의 판정을 칭찬했다.] 연장전 후반 15분경에 마우리시오 피니야가 때린 슈팅은 브라질 입장에서 매우 위협적이었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춰 승부차기로 와야 했다. 이 때 SBS 중계진은 '골대를 맞히면 그 팀은 운이 없다고 하는데...' 라고 농담조로 말했는데 그만 '''승부차기에서 현실이 되어버렸다.''' 칠레 안습. 승부차기에서 칠레는 두 번이나 브라질 세자르 GK의 선방에 막히고 최후의 키커 곤살로 하라의 킥마저 골대를 맞추면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런 키퍼를 후보로 두고 있는 QPR의 위엄.~~[* 사실 이건 팀이 강등당해 2부 리그에 있는데, 세자르의 주급은 프리미어 리그 중상위권 수준이어서 임대로 주급을 아끼기 위한 것도 있다.] 이 정도의 수준 높은 경기를 16강에서 봐야 하는게 안타까울 정도. 월드컵이란 무엇인가? 월드컵은 전세계의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자국의 영광을 위해 죽기 살기로 치르는,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이라는 것을 보여준 게임이었다. 전체적으로 공중볼 지배력은 브라질이 칠레보다 우위였다.[* 칠레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32팀가운데 '''평균 신장이 가장 작은 팀이다.'''] 그 때문에 종종 공격이 끊기는 등 공중볼의 지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 덤으로 우루과이와 콜롬비아는 오열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120분 동안 에너지를 다 써버렸기에 브라질의 마지막 키커였던 네이마르는 경기가 종료되자 울면서 주저앉아버려 스콜라리 감독이 일으켜 세워야 할 정도였다. 이렇게까지 스태미나를 소모했으니 다음 8강전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 분명하니 체력 안배도 브라질 입장에서는 고민거리. 칠레는 비록 승부차기끝에 패해서 탈락했지만, 개최국인데다 홈 그라운드 버프를 잔뜩받는 브라질을 상대로 멋지게 잘 싸워주었다. 오히려 브라질을 8강 탈락이란 심리적 핀치를 몰고 갈 정도로 대어를 낚을 뻔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했다. 칠레 선수들은 자리에 주저앉으며 또 다시 브라질에 패해서 아쉬움과 좌절의 눈물을 흘려야했지만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자신들은 물론 상대방까지 모두 연소시킨 혈전]]을 거두고 패한 거라 후회없는 경기를 치렀다고 할 수 있고, 그들의 경기력은 충분히 박수받을 만 하다. 오히려 브라질 입장에서는 이겨도 본전인 경기라 16강전부터 모든걸 소진되었기에 이겼지만 상처 뿐인 승리였다밖에 말할 수 없을 듯. 그리고 이 날 경기로 드러난 브라질의 가장 큰 고민은 호나우두의 뒤를 이을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다'''는 것. 이날 최전방에서 뛴 프레드와 조는 말 그대로 낯뜨거운 경기력으로 네이마르와 헐크의 어깨만 무겁게 했다. 그만큼 네이마르를 받혀 줄 공격수의 자원이 없어 네이마르의 부담이 심해져 자칫하다간 네이마르 원맨팀이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후반 중반부터는 이를 눈치챈 칠레 수비가 네이마르를 집중 마크하면서 공격이 침체되었으며, 이는 프레드와 조의 안습한 경기력으로 인해 수비가 분산되지 못하고 네이마르에게만 집중된 것. 헐크가 분전하였으나 최전방에서의 부진은 브라질의 공격 전체를 힘들게 만들었다. 특히 후반 중반에 발만 제대로 갖다 대면 골이었던(…) 완벽한 찬스를 조가 날려벼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안습]]. 그동안 브라질은 호마리우와 호나우두로 이어지는 역대급 스트라이커 계보가 있었으나, 호나우두의 은퇴 이후 아직까지 그 뒤를 잇는 걸출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했다.[* 실제로 바로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실패와 8강 탈락도 스트라이커 자원의 문제가 뼈저린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 우려는 [[미네이랑의 비극|정확히 열흘 후에 같은 장소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다.]] === 2경기 콜롬비아 2 vs 0 우루과이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장지현 || || KBS || 이광용 || 이용수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2경기[br]2014. 06. 28.(토)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3> '''주심: 비욘 쿠이퍼스 (네덜란드)''' || ||<width=45%> [[파일:콜롬비아 국기.svg|height=100]] ||<|2> '''{{{+2 2 : 0}}}''' ||<width=45%> [[파일:우루과이 국기.svg|height=100]] || ||<bgcolor=#fcd116>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042f82 '''콜롬비아'''}}}]] ||<bgcolor=#87ceeb>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우루과이}}}]]''' || || '''{{{#000000 28'[* '''[[https://www.youtube.com/watch?v=c0cUE-ePDEc|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 1위를 기록했다!]]'''], 50'}}}'''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 || - || ||<-3> '''Man Of the Match: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 ||<bgcolor=#fcd116> {{{#042f82 '''라인업''' }}} ||<bgcolor=#fcd116> {{{#042f82 '''번호''' }}} ||<bgcolor=#fcd116> {{{#042f82 '''이름''' }}} ||<bgcolor=#fcd116> {{{#042f82 '''비고''' }}} ||<bgcolor=#87ceeb> {{{#000000 '''라인업''' }}} ||<bgcolor=#87ceeb> {{{#000000 '''번호''' }}} ||<bgcolor=#87ceeb> {{{#000000 '''이름''' }}} ||<bgcolor=#87ceeb> {{{#000000 '''비고''' }}} || ||<|11> 선발 || 1 || [[다비드 오스피나]] || GK ||<|11> 선발 || 1 || [[페르난도 무슬레라]] || GK {{{#ffa60e '''●'''}}} || || 2 || [[크리스티안 사파타]] || || 3 || [[디에고 고딘]] || [[주장]] {{{#ffa60e '''●'''}}} || || 3 || [[마리오 예페스]] || [[주장]] || 6 || [[알바로 페레이라]] || {{{#red '''▼'''}}}53' || || 6 || [[카를로스 산체스]] || {{{#ffa60e '''●'''}}} || 7 ||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 || || 7 || [[파블로 아르메로]] || {{{#yellow '''■'''}}} || 10 || [[디에고 포를란]] || {{{#red '''▼'''}}}53' || || 8 || [[아벨 아길라르]] || || 13 || [[호세 히메네스]] || {{{#yellow '''■'''}}} || || 9 ||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 {{{#red '''▼'''}}}68' || 16 || [[막시 페레이라]] ||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 [[파일:득점.png|height=20]] [[파일:득점.png|height=20]] {{{#red '''▼'''}}}85' || 17 || [[에히디오 아레발로 리오스]] || {{{#ffa60e '''●'''}}} || || 11 || [[후안 콰드라도]] || {{{#red '''▼'''}}}81' || 20 || [[알바로 곤살레스]] || {{{#red '''▼'''}}}67' || || 18 || [[후안 카밀로 수니가]] || || 21 || [[에딘손 카바니]] || || || 21 || [[잭슨 마르티네즈]] || || 22 || [[마르틴 카세레스]] || {{{#ffa60e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카밀로 바르가스]]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로드리고 무뇨스]] || GK || || 22 || [[파리드 몬드라곤]] || GK || 23 || [[마르틴 실바]] || GK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 || 4 || [[호르헤 푸실레]] || || || 5 || [[카를로스 카르보네로]] || || 5 || [[왈테르 가르가노]] || {{{#ffa60e '''●'''}}} || || 13 || [[프레디 과린]] || {{{#ffa60e '''●'''}}} {{{#green '''▲'''}}}81' || 8 || [[아벨 에르난데스]] || {{{#green '''▲'''}}}67' || || 14 || [[빅토르 이바르보]] || || 11 ||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 {{{#green '''▲'''}}}53' || || 15 || [[알렉스 메히아]] || {{{#green '''▲'''}}}68' || 14 || [[니콜라스 로데이로]] || || || 16 ||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 || 15 || [[디에고 페레스]] || || || 17 || [[카를로스 바카]] || || 18 || [[가스톤 라미레스]] || {{{#green '''▲'''}}}53' || || 19 || [[아드리안 라모스]] || {{{#green '''▲'''}}}85' || 19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 || 20 || [[후안 킨테로]] || || 2 || [[디에고 루가노]] || {{{#ffa60e '''●'''}}} {{{#yellow '''■'''}}} || || 23 || [[카를로스 발데스]] || || 9 || [[루이스 수아레스]] || {{{#fd0000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youtube(pCEWTz3apq0)] [youtube(mV7HZSq0gXE)] 우루과이의 특급 공격수이자 팀을 이끄는 [[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가 징계로 나오지 못한 게 문제였는지 결국 우루과이는 콜롬비아를 넘지 못했다. 반면 콜롬비아는 팔카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게스라는 막강한 신성의 활약에 힘입어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로드리게스는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이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토마스 뮐러]] 등의 쟁쟁한 득점왕 후보들을 제치고 득점 순위 1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득점뿐만 아니라 총 공격 포인트도 '''5골 3도움'''으로 선두에 선다. 특히 로드리게스의 첫번째 득점인 발리슛 골은 이번 대회 최고의 골 중 하나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림 같은 명장면이었다. 로드리게스의 멀티골 활약도 빛났지만 이날 득점에 모두 관여했던 후안 콰드라도의 숨은 활약도 빛났다. 로드리게스 두 골 모두 콰드라도가 헤딩으로 어시스트 한 것이었으며, 두 번째골도 콰드라도의 절묘한 헤딩이 로드리게스 발에 정확하게 떨궈준 모습이 압권. 수아레즈 핵이빨 사건의 후폭풍도 어느 정도 있었겠지만, 결정적으로 경기가 열린 곳이 [[마라카낭]]이었기 때문인지 시합 중에는 우루과이 팀에 대한 야유가 약간 셌다. 결국 우루과이는 64년전 선배들이 기적을 일궈냈던 그 경기장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하고 돌아가게 됐다.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40629081929_231b5596.gif]] 그리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탈락 확정 때 나타났던 이 아저씨가 또 나타났다. 사실 브라질 입장에서는 [[디에구 코스타]]를 뺏어간 스페인이나, [[마라카낭의 비극]]의 원한을 갖고 있는 우루과이나 모두 얄미운 상대이기에 그 상대팀을 응원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다. 두 국가가 경기할 때마다 유난히 야유가 많이 들렸던 것이 그 증거. 저 아저씨도 브라질 관중이기에 자국 팀을 응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스페인과 우루과이의 상대팀을 응원함과 동시에 두 국가가 떨어지자 아이패드로 작별인사를 써 약올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본 vs 호주, 사우디, 이란에서 일본이 패배한 후 일본을 조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FIFA 선정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골 1위가 나온 경기다. === 3경기 네덜란드 2 vs 1 멕시코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박문성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3경기[br]2014. 06. 29.(일)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카스텔랑|{{{#fbcc00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 ||<-3> '''주심: 페드로 프로엔사 (포르투갈)''' || ||<width=4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멕시코 국기.svg|height=100]] || ||<bgcolor=#ee7c1a>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네덜란드'''}}}]] ||<bgcolor=#096133>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멕시코}}}]]''' || || '''{{{#000000 88'}}}''' [[웨슬리 스네이더|{{{#000000 '''웨슬리 스네이더'''}}}]][br]'''{{{#000000 90+4'(P.K)}}}''' [[클라스 얀 훈텔라르|{{{#000000 '''클라스 얀 훈텔라르'''}}}]] || || '''{{{#000000 48'}}}'''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000000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 ||<-3> '''Man Of the Match: [[기예르모 오초아|{{{#000000 '''기예르모 오초아'''}}}]] (멕시코)''' || ||<bgcolor=#ee7c1a> {{{#ffffff '''라인업''' }}} ||<bgcolor=#ee7c1a> {{{#ffffff '''번호''' }}} ||<bgcolor=#ee7c1a> {{{#ffffff '''이름''' }}} ||<bgcolor=#ee7c1a> {{{#ffffff '''비고''' }}} ||<bgcolor=#096133> {{{#ffffff '''라인업''' }}} ||<bgcolor=#096133> {{{#ffffff '''번호''' }}} ||<bgcolor=#096133> {{{#ffffff '''이름''' }}} ||<bgcolor=#096133>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야스퍼 실러선]] || GK ||<|11> 선발 || 13 || [[기예르모 오초아]] || GK || || 2 || [[론 플라르]] || || 2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 || || 3 || [[스테판 더 프레이]] || {{{#ffa60e '''●'''}}} || 3 || [[카를로스 살시도]] || || || 5 || [[달레이 블린트]] || {{{#ffa60e '''●'''}}} || 4 || [[라파엘 마르케스]] || [[주장]] {{{#ffa60e '''●'''}}} {{{#yellow '''■'''}}} || || 6 || [[나이젤 데 용]] || {{{#red '''▼'''}}}9' || 6 || [[엑토르 에레라]] || || || 9 || [[로빈 반 페르시]] || [[주장]] {{{#red '''▼'''}}}76' || 7 || [[미겔 라윤]] || || || 10 || [[웨슬리 스네이더]] || [[파일:득점.png|height=20]] || 10 ||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 [[파일:득점.png|height=20]] {{{#red '''▼'''}}}61' || || 11 || [[아르옌 로벤]] || || 15 || [[엑토르 모레노]] || {{{#ffa60e '''●'''}}} {{{#red '''▼'''}}}46'(HT) || || 12 || [[파울 페르하흐]] || {{{#red '''▼'''}}}56' || 18 || [[안드레스 과르다도]] || {{{#yellow '''■'''}}} || || 15 || [[디르크 카윗]] || || 19 || [[오리베 페랄타]] || {{{#red '''▼'''}}}75' || || 20 || [[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 || || 22 || [[파울 아길라르]] || {{{#ffa60e '''●'''}}} {{{#yellow '''■'''}}} || ||<|12><bgcolor=silver> 교체 || 22 || [[미헐 포름]]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 || [[호세 데헤수스 코로나]] || GK || || 23 || [[팀 크룰]] || GK || 12 || [[알프레도 탈라베라]] || GK || || 4 ||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 {{{#green '''▲'''}}}9' || 5 || [[디에고 레예스]] || {{{#green '''▲'''}}}46'(HT) || || 7 || [[다릴 얀마트]] || || 8 || [[마르코 파비안]] || || || 8 || [[요나탄 더휘즈만]] || {{{#ffa60e '''●'''}}} || 9 || [[라울 히메네스]] || || || 13 || [[요엘 펠트만]] || || 11 || [[알란 풀리도]] || || || 14 || [[테렌서 콩올로]] || || 14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green '''▲'''}}}75' || || 16 || [[요르디 클라시]] || || 16 || [[미겔 폰세]] || || || 17 || [[예레마인 렌스]] || || 17 || [[이사크 브리수엘라]] || || || 18 || [[르로이 페르]] || || 20 || [[하비에르 아키노]] || {{{#green '''▲'''}}}61' || || 19 || [[클라스 얀 훈텔라르]] || {{{#green '''▲'''}}}76' [[파일:페널티골.png|height=20]] || 21 || [[카를로스 페냐]] || || || 21 || [[멤피스 데파이]] || {{{#green '''▲'''}}}56' || 23 || [[호세 후안 바스케스]] || {{{#fd0000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youtube(5guCYmCehwo)] [youtube(xQ1dlcJA_7I)] [youtube(a4Lt_hJdvNY)] 전반적으로 엄청난 더위와 햇살에 네덜란드가 맥을 못 추며 체력에서 말리는 상황이었고,[* 경기장이 위치한 포르탈레자는 평균 최고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고 평균 습도가 80도를 넘는 매우 무더운 곳이다. 게다가 적도 근처라서 일조량도 장난이 아니다. 스페인전과 이번 경기를 비교해 보면 같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네덜란드 선수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진 게 보인다. 이 경기의 카스텔랑 경기장 체감온도는 '''39도'''에 달했다고 한다. 당시 관중들마저 대부분이 멕시코 응원단이라서 사실상 멕시코의 홈경기장인 듯한 분위기마저 돌았기 때문에 네덜란드로서는 이래저래 불리했던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네덜란드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데 용의 빠른 교체로 인한 수비 조직력마저 흔들린 네덜란드가 멕시코에게 밀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게다가 전반 막판에 멕시코 실수로 인해 얻은 결정적인 기회마저 놓치며 네덜란드는 매우 어려운 싸움을 벌여나갔다. 그렇게 멕시코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있던 후반 3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멕시코에게 넘어갔다. 데 용의 빠른 교체 아웃으로 인해 블린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오게 되었고, 순간적으로 측면으로 빠져 공간을 내준 블린트의 실수로 도스 산토스에게 공간이 열리게 되었던 것. 그리고 미겔 에레라 멕시코 감독은 후반 16분에 산토스를 빼고 미드필더인 아퀴노를 집어넣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엄청난 실수가 되고 말았다.''' 네덜란드는 베르하흐를 빼고 데파이를 투입하며 [[5-3-2]]에서 [[4-3-3]]으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었고, 잠시 좀 풀리나 싶었던 경기가 다시 멕시코의 철저한 걸어잠그기 모드에 영 뚫리지 않자 반 페르시를 빼고 훈텔라르까지 넣는 강수를 두면서[* 결과론적으로 이 투입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그야말로 후반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닥공 모드로 나섰다. 오초아의 선방쇼는 이번에도 빛을 발했는데, 오프사이드 상황에서까지도(!) 동체시력으로 막지 않나, 가랑이 사이를 노리는 듯하니까 바로 자세를 낮춰서 막지 않나, 하여간 수많은 선방쇼는 그렇게 멕시코를 드디어 16강의 벽을 뚫고 8강으로 가도록 하는 듯 했다…. '''후반 42분까지는.''' 오리베 페랄타를 빼고 치차리토가 들어간 이후로 그렇게 멕시코가 8강 가나 싶을 때쯤… 후반 42분, 총공세를 펴던 네덜란드의 코너킥 찬스에서 훈텔라르가 공중볼을 따내며 공간으로 볼을 떨궈주는데 성공하였다. 이 루즈 볼이 페널티 박스에 공간이 열려 있던 스네이더에게 연결되었고, 그때까지 내내 스텔스 모드로 있던 스네이더가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골을 성공시킨다!~~ 그렇게 그 순간 모두들 이 날씨에 연장 가는구나를 외치고…~~ 시속 112km의 그야말로 대포알 슛으로 오초아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막기 힘든 슛이었다. 이 거리와 속도의 슛이면 사실상 사람이라면 반응할 수가 없다.~~ 이것도 막아봐 씹새야! 87분간 쌓인 분노 표출. 선방했으면 부상크리.~~ SBS의 배성재 캐스터 曰 "이건 뭐 페널티킥인데요" 덧붙여 네덜란드 현지 반응을 보면, 이 경기 전까지만 해도 이름에 비해 실력이 저조하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던 스네이더가 이 골 덕분에 한순간에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전반에 로번이 PK를 못 받은 것에 대한 보상 판정이라도 하는 듯이 후반 추가시간 2분째에 로번이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만다. 멕시코 측에서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으나 심판은 오히려 카드 한 장을 더 꺼내들며 멕시코 선수진의 항의를 잠재웠다. 한 번 내려진 판정이 번복될 리가 없었고, 비디오를 돌려 보면 로번이 확실히 발을 '밟혀' 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로번보다 형인 ~~[* 위의 로번 액면가 맏형 드립과 훈텔라르 나이 드립 모두 배성재 캐스터가 친 드립이다.] 훈텔라르가 구석에 툭 집어넣으면서 네덜란드는 그렇게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멕시코 감독은 체력적으로 문제를 보이면서 엄청나게 움직임이 둔해진 네덜란드를 상대로 몰아붙이는 전략이 아닌 걸어잠그는 전략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이게 엄청난 실수가 되었다. 이게, 네덜란드는 경기 전부터 날씨와 체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멕시코는 '''이 정도 따위야 뭐 우리는 흔하걸랑''' 모드로 나왔고, 전반은 물론이고 후반까지도 무슨 체력이 남아도는 것마냥 펄펄 날아다녔기에, 네덜란드의 경기력을 보건대 멕시코가 강공으로 몰아붙였으면 그대로 무너졌으리라는 것이 중평. 아무튼 전반전은 노잼 경기더니 웬 후반전이 꿀잼 경기가 되냐는 평가와 함께, 그렇게 초특급 반전 영화는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해피 엔딩으로, 멕시코 입장에서는 문자 그대로 나이트메어로 끝났다.~~ 멕시코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네덜란드가 진주인공. 결국 16강 징크스에 또 우는 멕시코의 안습 신세…. 이쯤되면 살풀이 굿이라도 좀 벌여야 되는 거 아닌가.~~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경기를 중계하면서 '''감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영원히 고통받는]] [[홍명보|명보형님]]~~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4년 후]]에도 이 경기와 [[복붙]] 수준인 [[로스토프의 비극]]이 일어났다. 비록 가장 중요한 페널티킥을 막지 못해 패하게 된 오초아였으나[* 그러나 이걸 오초아의 실수라고 보기도 뭐하다. 훈텔라르가 몸이 향하는 방향과 차는 방향을 다르게 하는 페이크를 썼기에 방향을 읽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사실 애초에 PK는 보통 당연히 넣는 것으로 여겨지고 막는 키퍼보다 차는 선수가 훨씬 부담이 크다. 키퍼는 막으면 영웅이 되는건데 차는 사람은 못 넣으면 역적이 되버리니까….] 워낙 이 경기에서 보여준 선방들이 대단했던지라 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사실 오초아가 없었으면 2실점 정도로 끝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워낙 더운 날씨에 열린 경기라 전후반 3분씩 쿨링 브레이크가 가동되었고, 관중들마저도 땀을 뻘뻘 흘리며 경기를 관전하는 안습한 모습이 많이 잡혔다.[* 멕시코의 한 가족 관객은 카메라에 잡혔는데 소년팬은 카메라에 얼굴이 찍히는 것보다~~ 짜증을 내며~~ 모자로 햇살을 가리는 것을 선택할 정도의 날씨였다. 이 경기가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 그늘에서도 30도가 넘는데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앉은 사람들이야 뭐…] 그리고 [[멕시코]]는 [[월드컵]] 본선 8경기 연속 전반전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 4경기 코스타리카 1 (a.e.t. 5 : 3 PSO) 1 그리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김일중 || 장지현 || || KBS || 신승준 || 김태륭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4경기[br]2014. 06. 29.(일)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 (브라질, 헤시피)}}}''' || ||<-3> '''주심: 벤자민 윌리엄스 (호주)''' || ||<width=4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height=100]] ||<|2> '''{{{+2 1 : 1}}}'''[br] '''{{{+2 (PSO 5 : 3)}}}''' ||<width=40%>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0000d2 '''코스타리카'''}}}]] ||<bgcolor=#05329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그리스}}}]]''' || || '''{{{#000000 52'}}}''' [[브라이언 루이스|{{{#000000 '''브라이언 루이스'''}}}]] || || '''{{{#000000 90+1'}}}'''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000000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 ||<-3> '''Man Of the Match: [[케일러 나바스|{{{#000000 '''케일러 나바스'''}}}]] (코스타리카)''' || ||<-5> 승부차기 || || 국가 ||<-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코스타리카''' ||<-2>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그리스 || || 점수 ||<-2> '''5''' ||<-2> 3 || || 순서 ||<-2> 선축 ||<-2> 후축 || || 1 || [[셀소 보르헤스]] ||<bgcolor=#90ee90> O ||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bgcolor=#90ee90> O || || 2 || [[브라이언 루이스]] ||<bgcolor=#90ee90> O || [[라자로스 크리스토둘로풀로스]] ||<bgcolor=#90ee90> O || || 3 || [[잔카를로 곤살레스]] ||<bgcolor=#90ee90> O || [[호세 홀레바스]] ||<bgcolor=#90ee90> O || || 4 || [[조엘 캠벨]] ||<bgcolor=#90ee90> O || [[테오파니스 게카스]] ||<bgcolor=#ffb6c1> X || || 5 || [[마이클 우마냐]] ||<bgcolor=#90ee90> O || - || - || ||<bgcolor=white> {{{#0000d2 '''라인업''' }}} ||<bgcolor=white> {{{#0000d2 '''번호''' }}} ||<bgcolor=white> {{{#0000d2 '''이름''' }}} ||<bgcolor=white> {{{#0000d2 '''비고''' }}} ||<bgcolor=#053290> {{{#ffffff '''라인업''' }}} ||<bgcolor=#053290> {{{#ffffff '''번호''' }}} ||<bgcolor=#053290> {{{#ffffff '''이름''' }}} ||<bgcolor=#053290>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케일러 나바스]] || GK {{{#yellow '''■'''}}} ||<|11> 선발 || 1 ||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 GK || || 3 || [[잔카를로 곤살레스]] || {{{#ffa60e '''●'''}}} || 2 || [[야니스 마니아티스]] || {{{#red '''▼'''}}}78' || || 4 || [[마이클 우마냐]] || || 4 || [[코스타스 마놀라스]] || {{{#yellow '''■'''}}} || || 5 || [[셀소 보르헤스]] || || 7 || [[요르고스 사마라스]] || {{{#ffa60e '''●'''}}} || || 6 || [[오스카르 두아르테]] || {{{#yellow '''■'''}}} {{{#red '''■'''}}} || 10 || [[요르고스 카라구니스]] || [[주장]] || || 7 ||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 {{{#red '''▼'''}}}83' || 14 || [[디미트리스 살핑기디스]] || {{{#ffa60e '''●'''}}} {{{#red '''▼'''}}}69' || || 9 || [[조엘 캠벨]] || || 15 ||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 {{{#ffa60e '''●'''}}} || || 10 || [[브라이언 루이스]] || [[주장]] [[파일:득점.png|height=20]] {{{#yellow '''■'''}}} || 16 || [[라자로스 크리스토둘로풀로스]] || || || 15 || [[후니오르 디아스]] || || 19 ||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 {{{#ffa60e '''●'''}}} [[파일:득점.png|height=20]] || || 16 || [[크리스티안 감보아]] || {{{#red '''▼'''}}}77' || 20 || [[호세 홀레바스]] || || || 17 || [[옐친 테헤다]] || {{{#yellow '''■'''}}} {{{#red '''▼'''}}}66' || 22 || [[안드레아스 사마리스]] || {{{#yellow '''■'''}}} {{{#red '''▼'''}}}58' || ||<|12><bgcolor=silver> 교체 || 18 || [[패트릭 펨버턴]]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파나요티스 글리코스]] || GK || || 23 || [[다니엘 캄브로네로]] || GK || 13 || [[스테파노스 카피노]] || GK || || 2 || [[조니 아코스타]] || {{{#green '''▲'''}}}77' || 3 || [[요르고스 자벨라스]] || || || 8 || [[데이비드 마이리]] || || 5 || [[방겔리스 모라스]] || || || 11 || [[마이클 바란테스]] || || 6 ||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 || || 12 || [[웨일런 프랜시스]] || || 8 || [[파나요티스 코네]] || || || 13 || [[에스테반 그라나도스]] || {{{#yellow '''■'''}}} || 9 ||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 {{{#green '''▲'''}}}58' || || 14 || [[란달 브레네스]] || {{{#green '''▲'''}}}83' || 11 || [[루카스 빈트라]] || || || 19 || [[로이 밀러]] || || 17 || [[테오파니스 게카스]] || {{{#green '''▲'''}}}69' || || 20 || [[디에고 칼보]] || || 18 || [[야니스 페트파지디스]] || || || 21 || [[마르코 우레냐]] || || 21 ||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 {{{#green '''▲'''}}}78' || || 22 || [[호세 미겔 쿠베로]] || {{{#ffa60e '''●'''}}} {{{#green '''▲'''}}}66' || 23 || [[파나요티스 타흐치디스]]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Man of the Match: [[케일러 나바스]] (CRC) [youtube(hGVQD_VixZs)] [youtube(HgGcAz3vmkA)] 선 수비, 후 역습이라는 명확한 팀 컬러를 갖는 코스타리카와 그리스의 맞대결. 애초에 강팀을 상대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월드컵 무대에 나온 두 팀이었기에 이런 대진을 16강에서 받으리라고는 '''서로가 예상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D조는 잉글랜드, 우루과이, 이탈리아가 있던 죽음의 조였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C조는 조 2위로 코트디부아르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었으니 코스타리카 쪽에서도 예상을 못했을 수 있다.][*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남유럽]] 국가들이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그리스였는데 나머지는 다 탈락하고 그리스 혼자 16강에 진출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경기에 그대로 드러났다. 양 팀은 수비를 단단하게 짜 놓은채 템포를 낮추어 미드에서 볼을 돌리면서 힘싸움하는데 집중하였고, 코스타리카는 빠른 2:1 패스를 활용한 부분 전술, 그리스는 측면 돌파에 이은 얼리 크로스 전략만을 고수하는 답답한 경기 양상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은 그리스의 역습상황에서 나온 한 차례의 위협적인 크로스에 이은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 외에는 별다른 위험한 장면 없이 0-0으로 마감되었다. 볼 점유율과 주도권은 코스타리카가 다소 앞섰으나, 별로 의미는 없다고 봐도 상관이 없는 경기 내용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후반 6분, 그리스 측에서 어이없는 실책이 나왔다. 코스타리카의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해나간 볼라뇨스쪽으로 시선이 쏠린 사이 그리스의 수비라인이 내려가면서, 순간적으로 페널티 박스 앞쪽의 브라이언 루이스에게 공간이 열렸고 땅볼 크로스가 연결되었다. 이를 루이스가 발리 슈팅으로 때리는 과정에서 빗맞으면서 그리스 골대 구석으로 그대로 굴러 들어간것. 위치상 골문 밖으로 벗어날 줄 알았는지 골키퍼도 수비수도 누구도 그 공을 막을 생각을 안하고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이 일품. 이번 경기 동안 슈팅이 유난히 없었던 코스타리카로서는 간신히 나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킨 셈이다. 리드를 빼앗긴 그리스 선수들은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오며 주도권을 빼앗아왔고, 후반 20분에는 경고 누적으로 코스타리카의 오스카르 두아르테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세까지 확보했지만. 그리스는 날카롭지 않은 얼리 크로스로 일관하며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일본전 역지사지.~~ 그리스가 세심한 부분전술이 안 된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는 더더욱 발목을 잡게 되었던 것. 심판은 그리스에게 유리하게 판정한 편이었으나[* 카드+페널티 킥이 나오고도 남을 그리스의 핸들링 파울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가버리는 희대의 실수도 저질렀다.] 그리스로서는 코네 같은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을 것이다. 그리스는 미트로글루, 게카스 등의 공격 옵션을 계속 투입하며 [[롱볼축구]]로 일관하였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고, 그렇게 1:0으로 경기가 끝날것이라 예상되었으나 후반전 추가시간에 돌입할 무렵에 그리스가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내게 된다. 나바스가 첫번째 슛을 선방하긴 했으나 뒤이어 들어온 파파스타토풀로스가 튕겨져 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킨 것. 코스타리카로서는 거의 다 이긴 경기를 놓친 셈이 되었고 경기는 연장전까지 접어든다. 하지만 연장전에서도 그리스는 공격수 5명이 수비수 2명을 상대했음에도 골을 못넣는 [[노답]] 공격력을 보여주며 졸전을 펼쳤고,[* 두어 차례의 완벽한 기회를 모조리 날려먹었다. 물론 케일러 나바스의 선방이 기가 막히긴 했지만….] 코스타리카도 10명이서 커버하려다 보니 체력이 모자라서인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최전방의 호엘 캄벨 같은 경우는 볼을 드리블조차 하지 못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게다가 이 와중에 케일러 나바스도 옐로 카드 1장을 받았다.[* 이때 MBC 중계진에서 "승부차기 가기 전에 카드 한장 더 받고 나바스가 만약 퇴장당한다면 코스타리카 멘붕 오겠다"는 말도 했다.] 결국 연장전에서도 골은 터지지 않았고, 이렇게 하여 두 국가는 대회 두 번째 승부차기 대결로 들어가게 된다. 키커들이 초반부터 많이 실축했던 브라질 VS 칠레 때와는 달리 코스타리카와 그리스 모두 3번째 키커까지는 큰 문제없이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4번째의 그리스 키커로 나선 게카스가 찬 슛이 나바스에게 막히면서 그리스는 16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여기서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스 팀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승부차기 시작하기 전에 벤자민 윌리엄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했고, 그리스 팀은 '''감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승부차기]]를 했던 것이다.'''[* 승부차기라는 게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나 심리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승부차기 문서 참고.] 조별리그 때도 페널티킥 외에는 실점하지 않았던 코스타리카의 골키퍼 나바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수많은 슈퍼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리고 끝내 승부차기에서 그리스의 베테랑 게카스의 슛을 선방해내어 코스타리카를 8강으로 이끄는 영웅이 되었다. 비슷한 활약을 한 [[줄리우 세자르]]나 [[기예르모 오초아]]가 그랬듯이 당연히 이쪽도 이번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골키퍼 중 한 명. 반면 그리스는 앞서 조별리그에서 이란이 보여주었듯 '''견고한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공격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라는 당연한 교훈을 얻은채 쓸쓸히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도 사상 최초로 월드컵 16강 진출이라서 그런지 현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대체로 선수들이 수고했다는 분위기. 그리고 그리스 국가 대표팀은 오히려 자기들에게 들어올 보너스를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003&aid=0005933291|국가대표 훈련장 건립에 써 달라며 받지 않았다.]] 말 그대로 [[대인군자]] 인증. 그리고 이 경기가 끝나고 그리스 축구의 영웅이었던 [[요르고스 카라구니스]]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경기가 전반적으로 루즈했던 데다가 승부차기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보는 사람들 마저 지쳤다. 그 때문인지 SBS에서는 엔딩 BGM으로 홍대광의 '답이 없었어'를 선곡하고, '''"시청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끝까지 시청한 시청자들이 승리자!~~[* 물론 시청자들만 승리자인 건 아니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공식적으로는 무승부가 되었으니 누구도 패한 게 아니므로 그리스, 코스타리카 양 팀과 양 팀의 팬들도 승리자가 된다. 오히려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여기서 그리스가 이겼다면 코스타리카는 심판 판정 때문에 울고, 그리스는 편파 판정 덕에 8강 갔다는 비난을 듣고, '''다른 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토너먼트 8강전을 감독 없이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르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서 양쪽 다 안 좋았을지도 모른다.] === 5경기 프랑스 2 vs 0 나이지리아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박문성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5경기[br]2014. 06. 30.(월)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리질리아)}}}''' || ||<-3> '''주심: [[마크 가이거|{{{#000000 '''마크 가이거'''}}}]] (미국)''' || ||<width=45%>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2> '''{{{+2 2 : 0}}}''' ||<width=45%>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13305d '''프랑스'''}}}]] ||<bgcolor=#00ce1f>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나이지리아}}}]]''' || || '''{{{#000000 79'}}}''' [[폴 포그바|{{{#000000 '''폴 포그바'''}}}]][br]'''{{{#000000 90+2'(O.G)}}}''' [[조지프 요보|{{{#000000 '''조지프 요보'''}}}]] || || - || ||<-3> '''Man Of the Match: [[폴 포그바|{{{#000000 '''폴 포그바'''}}}]] (프랑스)''' || ||<bgcolor=white> {{{#13305d '''라인업''' }}} ||<bgcolor=white> {{{#13305d '''번호''' }}} ||<bgcolor=white> {{{#13305d '''이름''' }}} ||<bgcolor=white> {{{#13305d '''비고''' }}} ||<bgcolor=#00ce1f> {{{#ffffff '''라인업''' }}} ||<bgcolor=#00ce1f> {{{#ffffff '''번호''' }}} ||<bgcolor=#00ce1f> {{{#ffffff '''이름''' }}} ||<bgcolor=#00ce1f>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위고 로리스]] || GK [[주장]] ||<|11> 선발 || 1 || [[빈센트 엔예아마]] || GK || || 2 || [[마티유 드뷔시]] || || 2 || [[조지프 요보]] || [[주장]] [[파일:자책골.png|height=20]] || || 3 || [[파트리스 에브라]] || {{{#ffa60e '''●'''}}} || 5 || [[에페 앰브로즈]] || || || 4 || [[라파엘 바란]] || || 7 || [[아메드 무사]] || || || 6 || [[요앙 카바예]] || || 8 || [[피터 오뎀윙기에]] || || || 8 || [[마티유 발부에나]] || {{{#red '''▼'''}}}90'+4 || 9 || [[이매뉴얼 에메니케]] || || || 9 || [[올리비에 지루]] || {{{#red '''▼'''}}}62' || 10 || [[존 오비 미켈]] || {{{#ffa60e '''●'''}}} || || 10 || [[카림 벤제마]] || || 11 || [[빅터 모제스]] || {{{#red '''▼'''}}}89' || || 14 || [[블레즈 마튀이디]] || {{{#yellow '''■'''}}} || 13 || [[주원 오샤니와]] || {{{#ffa60e '''●'''}}} || || 19 || [[폴 포그바]] || {{{#ffa60e '''●'''}}} [[파일:득점.png|height=20]] || 17 || [[오게니 오나지]] || {{{#red '''▼'''}}}59' || || 21 || [[로랑 코시엘니]] || || 22 || [[케네스 오메루오]] || {{{#ffa60e '''●'''}}} || ||<|12><bgcolor=silver> 교체 || 16 || [[스테판 뤼피에]]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6 || [[오스틴 에지데]] || GK || || 23 || [[미카엘 랑드로]] || GK || 21 || [[치고지에 아그빔]] || GK || || 5 || [[마마두 사코]] || || 3 || [[에지케 우조에니]] || || || 7 || [[레미 카벨라]] || || 4 || [[루번 가브리엘]] || {{{#green '''▲'''}}}59' || || 11 || [[앙투안 그리즈만]] || {{{#green '''▲'''}}}62' || 6 || [[아주부이케 에구에퀘]] || || || 12 || [[리오 마부바]] || || 12 || [[쿤레 오둔라미]] || || || 13 || [[엘리아큄 망갈라]] || || 14 || [[고드프리 오보아보나]] || || || 15 || [[바카리 사냐]] || || 15 || [[라몬 아지즈]] || || || 17 || [[뤼카 디뉴]] || || 19 || [[우체 느워포르]] || {{{#green '''▲'''}}}89' || || 18 || [[무사 시소코]] || {{{#green '''▲'''}}}90'+4 || 20 || [[마이클 우체보]] || || || 20 || [[로익 레미]] || || 23 || [[숄라 아메오비]] || || || 22 || [[모르간 슈네데를랭]] || || 18 || [[마이클 바바툰데]] || {{{#666666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666666 '''●'''}}}: 결장 [youtube(vbL5Dom108Y)] [youtube(dtynfMxs-xo)] 유럽 예선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지옥 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덕인지 주전을 빼고 널널하게 플레이했던 에콰도르 전을 제외하고는 자기들이 1시드팀인 듯 상대방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프랑스와, 첫경기에선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지루한 경기를 보여줬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빠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선전한 나이지리아의 대결. 후반 중반까지는 프랑스가 나이지리아의 수비에 막히는 흐름으로 전개되었으나, 79분의 코너킥 상황에서 엔에야마가 쳐낸 공이 그대로 포그바의 머리로 향하면서 헤딩골로 연결. 이후 수비 집중력이 무너진 나이지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자책골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나이지리아의 빈센트 엔에야마 골키퍼는 선수단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원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거나, 세트피스 후 진영으로 복귀하는 [[올리비에 지루]]에게 뜬금없이 말을 거는 등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하프타임 휴식시간 중 [[박문성]]의 깨알같은 개그는 덤.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video/index.nhn?id=87555|영상 보기]]. ~~ 너 찌루지?~~ 경기 중에도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많이 선보였지만, 첫 골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 되어 해피엔딩으로는 끝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프랑스의 데 샹 감독과 선수들이 나이지리아의 선수들을 위로하고 후에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까지 찍는 훈훈한 장면을 보이기도 해, 세계인이 하나되는 월드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기도 했다. SBS는 경기 종료 후,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선곡했다. === 6경기 독일 2 (a.e.t.) 1 알제리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 김나진 || 박찬우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6경기[br]2014. 06. 30.(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3> '''주심: 산드로 리치 (브라질)''' || ||<width=45%> [[파일:독일 국기.svg|height=100]] ||<|2> '''{{{+2 2 : 1}}}'''[br]'''{{{#f00 (서든데스 연장전)}}}''' ||<width=45%> [[파일:알제리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독일'''}}}]] ||<bgcolor=#30af5e>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알제리}}}]]''' || || '''{{{#000000 92'}}}''' [[안드레 쉬를레|{{{#000000 '''안드레 쉬를레'''}}}]][br]'''{{{#000000 120'}}}''' [[메수트 외질|{{{#000000 '''메수트 외질'''}}}]] || || '''{{{#000000 120+1'}}}''' [[압델무멘 자부|{{{#000000 '''압델무멘 자부'''}}}]] || ||<-3> '''Man Of the Match: [[라이스 엠볼히|{{{#000000 '''라이스 엠볼히'''}}}]] (알제리)''' || ||<bgcolor=white> {{{#000000 '''라인업''' }}} ||<bgcolor=white> {{{#000000 '''번호''' }}} ||<bgcolor=white> {{{#000000 '''이름''' }}} ||<bgcolor=white> {{{#000000 '''비고''' }}} ||<bgcolor=#30af5e> {{{#ffffff '''라인업''' }}} ||<bgcolor=#30af5e> {{{#ffffff '''번호''' }}} ||<bgcolor=#30af5e> {{{#ffffff '''이름''' }}} ||<bgcolor=#30af5e>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마누엘 노이어]] || GK ||<|11> 선발 || 23 || [[라이스 엠볼히]] || GK || || 4 || [[베네딕트 회베데스]] || {{{#ffa60e '''●'''}}} || 3 || [[파우지 굴람]] || || || 7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red '''▼'''}}}109' || 4 || [[에사이드 벨칼렘]] || || || 8 || [[메수트 외질]] || [[파일:득점.png|height=20]] || 5 || [[라피크 할리시]] || [[주장]] {{{#yellow '''■'''}}} {{{#red '''▼'''}}}97' || || 13 || [[토마스 뮐러]] || || 8 || [[메디 라센]] || || || 16 || [[필립 람]] || [[주장]] {{{#yellow '''■'''}}} || 10 || [[소피앙 페굴리]] || || || 17 || [[페어 메르테자커]] || || 13 || [[이슬람 슬리마니]] || || || 18 || [[토니 크로스]] || || 15 || [[힐랄 수다니]] || {{{#red '''▼'''}}}100' || || 19 || [[마리오 괴체]] || {{{#red '''▼'''}}}46'(HT) || 19 || [[사피르 타이데르]] || {{{#red '''▼'''}}}78' || || 20 || [[제롬 보아텡]] || || 20 || [[아이사 만디]] || || || 21 || [[슈코드란 무스타피]] || {{{#red '''▼'''}}}70' || 22 || [[메흐디 모스테파-스바]]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론-로베르트 칠러]]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 || [[세드릭 시 모하메드]] || GK || || 22 || [[로만 바이덴펠러]] || GK || 16 || [[무함마드 젬마무슈]] || GK || || 2 ||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 || 2 || [[마지드 부게라]] || {{{#ffa60e '''●'''}}} {{{#green '''▲'''}}}97' || || 3 || [[마티아스 긴터]] || || 6 || [[자멜 메스바흐]] || {{{#ffa60e '''●'''}}} || || 6 || [[사미 케디라]] || {{{#green '''▲'''}}}70' || 7 || [[하산 옙다]] || || || 9 || [[안드레 쉬를레]] || {{{#green '''▲'''}}}46'(HT) [[파일:득점.png|height=20]] || 9 || [[나빌 길라스]] || {{{#ffa60e '''●'''}}} || || 10 || [[루카스 포돌스키]] || || 11 || [[야신 브라히미]] || {{{#green '''▲'''}}}78' || || 11 || [[미로슬라프 클로제]] || || 12 || [[칼 메자니]] || || || 14 || [[율리안 드락슬러]] || || 14 || [[나빌 벤탈렙]] || {{{#ffa60e '''●'''}}} || || 15 || [[에릭 두름]] || || 17 || [[리아신 카다무로벤타이바]] || {{{#ffa60e '''●'''}}} || || 23 || [[크리스토프 크라머]] || {{{#green '''▲'''}}}109' || 18 || [[압델무멘 자부]] || {{{#green '''▲'''}}}100' [[파일:득점.png|height=20]] || || 5 || [[마츠 후멜스]] || {{{#666666 '''●'''}}} || 21 || [[리야드 마레즈]]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666666 '''●'''}}}: 결장 [youtube(7cz0IEcpqWc)] [youtube(lGrU8hlIYIE)] >'''알제리에 경의를 표한다.''' >- [[애쉴리 콜]]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 악연[* [[히혼의 수치]] 참고.]이 있는 팀끼리의 정말, 정말 오랜만의 만남. 독일이 32년 전에 당한 것을 복수할지, 알제리가 히혼의 수치를 되갚으며 다시 새로운 역사를 작성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파일:독일 알제리전 히트맵.png]] 벤치 싸움에서 지고 시작했지만 토너먼트 유전자로 이긴 경기. 이전까지 독일 하면 떠오르던 투박하지만 견고하고 선굵은 스타일을 버리고,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2선부터 잘게 썰어 올라가는 독일 대표팀이었다. 그러나 알제리는 이미 이런 상대에 대한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예행연습]]이 끝난 상태였다. 물론 심하게 다운그레이드 버전이긴 했지만.~~ 홍명보: 알제리는 완성이 덜 된 팀. [[박찬화에게 전해|알제리에게 전해]] [[홍명보호]][[박찬화에게 전해|는 영원한 도우미라고]]~~ 선수 면면을 비교했을 때 한수 처지는 것이 분명한 알제리였으나, 초반부터 엄청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압박을 걸어 독일 진영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었다. 그러자 외질조차 측면에서 의미없는 횡패스와 백패스만을 남발할 정도로 독일은 완전히 경기가 말려버렸다. 특히 전반전 초반의 독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알제리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다. 람을 전진시키기 위해 오른쪽 풀백을 [[슈코드란 무스타피]]로 채워야 했는데, 무스타피의 경기력은 발암 그 자체였다. 결국 덩달아 [[토마스 뮐러]] 쪽의 오른쪽 화력마저 감퇴시키는 나비효과를 낳았다. 더욱이 독일은 [[마츠 훔멜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어서 [[페어 메르테자커]]가 대신 보아텡의 파트너로 나왔고, 알제리는 발이 느린 메르테자커를 집요하게 공략했다. 이렇게 초반부터 고전한 독일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여러모로 노이어 키퍼의 활약이 컸다. 현존했던 키퍼중 가장 활동량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노이어는 위기 상황마다 FA 밖으로 뛰어나와 미리 공을 차내거나 상대 공격수에게 직접 태클을 가해 공을 걷어내거나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노이어의 히트맵을 보면 이게 골키퍼인지 수비수인지 햇갈릴 정도.[* 노이어가 없었다면 독일은 필패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찌보면 알제리는 월드컵 우승국을 바꿔놓았을 수도 있었고, 또 반대로 보면 노이어가 독일을 우승국으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독일은 클래스가 있었던 팀이 였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맹공을 퍼붓는다. 몇번의 위협적인 골 찬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전에도 알제리는 전반전과 같은 강력한 압박을 펼쳤고, 오히려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기염을 토했다. 노이어의 활약에 약간 묻혔지만, 알제리의 골키퍼 엠볼히도 선방쇼를 펼쳤는데, 람의 회심의 슛과 토니 크로스-괴체의 연속 슛을 막아낸 것이 압권. 그러나 이런 알제리의 압박은 극심한 체력 소모가 뒤따랐고, 결국 전후반 90분 동안 결판을 내지 못하고 연장전에 들어가자 선수들의 발은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 지경이 된다. 사실 이 작전은 무모했지만, 연장전 시작 전에 골이라도 넣었다면 성공할 수도 있었던 전략이다. 결국 그나마 체력 소모가 적은 연장 초반 [[우주방어]]보다 공격을 선택했으나 잠시 2선과 3선 간격이 벌어진 틈을 노리고 독일의 절묘한 패스 플레이가 나오면서 실점을 허용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만회하려 노력했으나 오히려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지만, 이런 극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기어이 추격골을 넣는다. 꺼져가는 희망의 불씨를 살린 골이었으나 이미 시간은 너무 부족했고 독일은 짧은 남은 시간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승리를 차치한다. 강팀 독일을 상대로 눈물나는 알제리 선수들의 투혼은 16강팀 다운 투지와 결속력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한국 국민들이 한국 대표팀에게 바랐던 모습이 바로 알제리 같은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년 뒤]]에 정신을 가다듬고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독일과 알제리는 수준 차이가 나는 팀이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골키퍼의 선방으로 연장까지 끌고갔지만 결국 체력이 소진된 알제리 팀은 두 골을 내주고 분패하고야 말았다. 체력이 떨어지고 교체카드가 없어서 거의 한쪽 다리를 끌고 다니는 최전방 공격수. 그래도 패스 주니까 열심히 뛰어다니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한골 기어이 우겨넣고 그걸 또 비겨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 보겠다고 골 넣은 뒤에 세레머니조차 생략하고 바로 공 들고 하프라인으로 달려나가는 모습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감독이 울면서 서로 껴안는 장면은 관중들과 그 경기를 지켜본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자국축구 사상 가장 멋진 승리와 가장 큰 아픔, 그것보다도 두 번씩이나 자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무대였던 포르투알레그리는 알제리 축구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이런 팀을 가지고 한국의 언론과 국대는 내분이 있다느니 1승의 제물이라느니 팀으로서 완성되지 않았다는 소리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건 결과론적인 것이며 개막 전에는 한국 말고도 세계적으로 알제리는 조 최약체로 언급되기 일쑤였다. 알제리는 당연히 탈락 대상이라고 해외 언론이나 도박 업체들이 입모아 이야기했으니, ESPN에서는 알제리의 우승확률은 한국보다 2배나 낮은 수(일본의 4배)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런 설레발(팀으로 완성이 안되었다느니)이 나올만한 게 실제로 감독인 바히드 할릴호지치와 알제리 축구협회는 허구헌날 말다툼을 벌여서 그는 이미 월드컵 끝나면 두 말없이 그만두고 다른 팀 감독으로 스카웃 계약을 다 마쳤다. 이러다보니 알제리 언론도 이래서야 뭐가 되겠냐고 감독이나 협회를 비난했던 터라 이런 설레발이 나올법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상황에서도 엄청나게 선전한 셈이다. 그리고 독일 입장에서는 뢰프 감독의 전술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람과 그로스크로이츠라는 걸출한 풀백들을 각각 수비형 미드필더와 벤치(…)에 박고 대신 포백라인 전원을 센터백으로 구성하는 배치 자체는 도대체 감독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이었다. 물론 이날은 후멜스가 못나간 탓이 크지만, 궁여지책이라 보기엔 도대체 말이 안되는 것이라 오히려 자신의 전술 역량에 자아도취한 나머지 기책을 짜낸답시고 뻘짓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투혼을 보여준 알제리 선수들과는 달리 알제리 관객들은 욕을 먹고 있다. 러시아전에서도 나왔던 레이저 포인터 공격이 독일전에서도 나왔기 때문. 결국 FIFA에서는 이번 경기와 지난 러시아전에서의 레이저, 폭죽, 발연통 사용을 이유로 알제리 축구 협회에게 5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을 물렸다. 다만 한국전의 레이저에 대해서는 무언급. [[파일:external/1.bp.blogspot.com/%EB%AE%90%EB%9F%AC+%EA%B0%9C%EA%B7%B8%EC%8B%9C%EC%A0%84.gif]] 여담으로, 프리킥 상황에서 뮐러가 시전했던 몸개그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나 사실 작전이었다고 한다. [[파일:꽈당연습.jpg]] 16강 경기 전 실제 연습 모습. === 7경기 아르헨티나 1 (a.e.t.) 0 스위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이재형 || 김동완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7경기[br]2014. 07. 01.(화)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상파울루)}}}''' || ||<-3> '''주심: 요나스 에릭손 (스웨덴)''' || ||<width=4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height=100]] ||<|2> '''{{{+2 1 : 0}}}'''[br]'''{{{#f00 (서든데스 연장전)}}}''' ||<width=45%> [[파일:스위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아르헨티나'''}}}]] ||<bgcolor=#e61e19>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스위스}}}]]''' || || '''{{{#000000 118'}}}''' [[앙헬 디 마리아|{{{#000000 '''앙헬 디 마리아'''}}}]] || || - || ||<-3> '''Man Of the Match: [[리오넬 메시|{{{#000000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 ||<bgcolor=white> {{{#000000 '''라인업''' }}} ||<bgcolor=white> {{{#000000 '''번호''' }}} ||<bgcolor=white> {{{#000000 '''이름''' }}} ||<bgcolor=white> {{{#000000 '''비고''' }}} ||<bgcolor=#e61e19> {{{#ffffff '''라인업''' }}} ||<bgcolor=#e61e19> {{{#ffffff '''번호''' }}} ||<bgcolor=#e61e19> {{{#ffffff '''이름''' }}} ||<bgcolor=#e61e19>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세르히오 로메로]] || GK ||<|11> 선발 || 1 || [[디에고 베나글리오]] || GK || || 2 || [[에세키엘 가라이]] || {{{#yellow '''■'''}}} || 2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 || 4 || [[파블로 사발레타]] || || 8 || [[괴칸 인러]] || [[주장]] || || 5 || [[페르난도 가고]] || {{{#red '''▼'''}}}106' || 10 || [[그라니트 자카]] || {{{#yellow '''■'''}}} {{{#red '''▼'''}}}66' || || 7 || [[앙헬 디 마리아]] || [[파일:득점.png|height=20]] {{{#yellow '''■'''}}} || 11 || [[발론 베라미]] || || || 9 || [[곤살로 이과인]] || || 13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 || 10 || [[리오넬 메시]] || [[주장]] || 18 || [[아드미르 메흐메디]] || {{{#red '''▼'''}}}113' || || 14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 19 || [[요시프 드르미치]] || {{{#red '''▼'''}}}82' || || 16 || [[마르코스 로호]] || {{{#ffa60e '''●'''}}} {{{#yellow '''■'''}}} {{{#red '''▼'''}}}105'+1 || 20 || [[요한 주루]] || {{{#ffa60e '''●'''}}} || || 17 ||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 || 22 || [[파비안 셰어]] || || || 22 || [[에세키엘 라베시]] || {{{#red '''▼'''}}}74' || 23 || [[세르단 샤키리]]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아구스틴 오리온]]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얀 조머]] || GK || || 21 || [[마리아노 안두하르]] || GK || 21 || [[로만 뷔르키]] || GK || || 3 || [[우고 캄파냐로]] || || 3 || [[레토 치글러]] || || || 6 || [[루카스 비글리아]] || {{{#green '''▲'''}}}106' || 4 || [[필리페 센데로스]] || || || 8 || [[엔소 페레스]] || || 6 || [[미하엘 랑]] || || || 11 || [[막시 로드리게스]] || || 7 || [[트란퀼로 바르네타]] || || || 13 ||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 || 9 || [[하리스 세페로비치]] || {{{#green '''▲'''}}}82' || || 15 || [[마르틴 데미첼리스]] || || 14 || [[발렌틴 슈토커]] || || || 18 || [[로드리고 팔라시오]] || {{{#green '''▲'''}}}74' || 15 || [[블레림 제마일리]] || {{{#green '''▲'''}}}113' || || 19 || [[리키 알바레스]] || || 16 || [[젤송 페르난드스]] || {{{#green '''▲'''}}}66' {{{#yellow '''■'''}}} || || 20 || [[세르히오 아궤로]] || || 5 || [[스티브 본 베르겐]] || {{{#a30058 '''●'''}}} || || 23 || [[호세 마리아 바산타]] || {{{#green '''▲'''}}}105'+1 || 17 || [[마리오 가브라노비치]] || {{{#a30058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a30058 '''●'''}}}: 부상 [youtube(O02rPgS0r58)] [youtube(wGiDDjn4yKc)]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1.jpg]] 기대와 달리 컨디션이 채 올라오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 두 스트라이커, 마침내 예열을 끝내고 번뜩이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선수 개개인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팀으로서의 모습은 어째 2% 부족해보이는 아르헨티나와, 국민감독 히츠펠트 밑에서 단련한 조직력이 돋보이는 스위스다.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팀들은 우승후보답지 않았던 경기력의 아르헨티나를 압도하기까지 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결과적으로는 항상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가져가는 기현상들을 겪어본 바있다. 스위스는 역시나 경기전부터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를 강하게 경계하고 있으며, 비록 경기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아르헨티나라 해도 메시라는 '''강력한 한방'''을 비장의 무기로 둔 팀이기에 스위스 입장에서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아르헨티나는 194cm 장신 베날리오 키퍼를 비롯한 스위스의 높은 수비벽을 공중볼로 공략하기 까다로울 것이며 스위스 특유의 조직력을 어떻게 파쇄할지가 승부를 가를 듯 하다. 어찌됐든 결국 승패의 향방은 각 팀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와 [[세르단 샤키리]]의 발끝에 동료 선수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볼을 공급하느냐에 갈릴 가능성이 크다. [[제프 블라터]]가 이 경기를 관람하러 방문한다고 하여 블라터 까들은 벌써부터 블라터의 [[부정행위|애국심(?)]]을 경계하고 있다. [[파일:external/i60.tinypic.com/30ddx7q.jpg|width=500]] [[파일:attachment/53b300b00abc1d86c0a.jpg|width=500]] [[파일:attachment/53b300a40a4e1d86c0a.jpg|width=500]] 키패스 8개를 날려주며 메시가 차린 밥상을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117분간 걷어차다가 승부차기로 가기 직전에야 받아먹었다. 스위스가 수비에 7~8명 선수를 두고 철저하게 잠그는 플레이를 하자 아르헨티나 공격진이 다소 초중반에는 고전했다. 메시 말고는 [[앙헬 디 마리아]]만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지속적으로 유효슈팅을 날리고 수비수를 달고 다녔고 나머지는 이름값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이과인은 과장 좀 보태 [[박주영]]급 존재감'''이었고, 라베치가 나가고는 뒤에 처져서 공격에 보탬이 안됐으며, 마스체라노의 패스나 크로스는 안하느니만 못했다. 가고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사발레타도 뭔가 특출난 모습은 보여주진 못했다. 주야장천 중앙 공격만 고집한 탓에 사발레타는 침묵하고 로호도 시원찮았다. 가끔 시도된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는 신장에서 우위에 있는 스위스 수비진에 의해 철저히 커트당했다. 가끔 위협적인 슈팅도 몇차례 나왔지만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주며 고전했다. 아르헨티나 골키퍼인 로메로는 일대일 찬스때 나와서 각을 좁히지 않고 멍하니 서있거나 잡은 공을 스위스 공격수 앞에서 놓치는 등 수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아르헨티나 팬들에게는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공포를 안겨줬다. 스위스의 마지막 세트피스에서도 마찬가지. 헤딩이 골포스트 맞고 튕겨나와서 다시 제마일리를 맞고 나갔는데, 로메로는 이 모든 과정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메시는 그 모든 걸 이겨내고 승리했다.''' 같은날 치러진 벨기에-미국 경기에서 미국 골키퍼 팀 하워드에 가려 빛을 보지는 못 했지만 스위스 베날리오 골키퍼도 후반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파상공세를 거의 막아내는 대단한 활약을 했다. 아르헨티나 다음 8강전 상대는 벨기에인데 스위스를 상대로 이렇게 고전하며 겨우 이겼던 걸 생각하면 벨기에도 과연 손쉽게 이길지… 리오넬 메시는 이 경기에서도 MOM으로 선정됨으로써, 4연속 MOM 선정이라는 ㅎㄷㄷ한 위업을 달성했다. === 8경기 벨기에 2 (a.e.t.) 1 미국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김일중 || 장지현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6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8경기[br]2014. 07. 01.(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 (브라질, 사우바도르)}}}''' || ||<-3> '''주심: 자멜 하이무디 (알제리)''' || ||<width=45%> [[파일:벨기에 국기.svg|height=100]] ||<|2> '''{{{+2 2 : 1}}}'''[br]'''{{{#f00 (서든데스 연장전)}}}''' ||<width=45%>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00]] || ||<bgcolor=#d4071a>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ffce4a '''벨기에'''}}}]] ||<bgcolor=white>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002868 미국}}}]]''' || || '''{{{#000000 93'}}}''' [[케빈 더 브라위너|{{{#000000 '''케빈 더 브라위너'''}}}]][br]'''{{{#000000 105'}}}''' [[로멜루 루카쿠|{{{#000000 '''로멜루 루카쿠'''}}}]] || || '''{{{#000000 107'}}}''' [[줄리언 그린|{{{#000000 '''줄리언 그린'''}}}]] || ||<-3> '''Man Of the Match: [[팀 하워드|{{{#000000 '''팀 하워드'''}}}]] (미국)''' || ||<bgcolor=#d4071a> {{{#ffce4a '''라인업''' }}} ||<bgcolor=#d4071a> {{{#ffce4a '''번호''' }}} ||<bgcolor=#d4071a> {{{#ffce4a '''이름''' }}} ||<bgcolor=#d4071a> {{{#ffce4a '''비고''' }}} ||<bgcolor=white> {{{#002868 '''라인업''' }}} ||<bgcolor=white> {{{#002868 '''번호''' }}} ||<bgcolor=white> {{{#002868 '''이름''' }}} ||<bgcolor=white> {{{#002868 '''비고''' }}} || ||<|11> 선발 || 1 || [[티보 쿠르투아]] || GK ||<|11> 선발 || 1 || [[팀 하워드]] || GK || || 2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ffa60e '''●'''}}} || 3 || [[오마르 곤살레스]] || {{{#ffa60e '''●'''}}} || || 4 || [[뱅상 콩파니]] || [[주장]] {{{#yellow '''■'''}}} || 4 || [[마이클 브래들리]] || || || 5 || [[얀 베르통헨]] || {{{#ffa60e '''●'''}}} || 5 || [[맷 비즐러]] || || || 6 || [[악셀 비첼]] || {{{#ffa60e '''●'''}}} || 7 || [[다마커스 비슬리]] || ||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파일:득점.png|height=20]] || 8 || [[클린트 뎀프시]] || [[주장]] || || 8 || [[마루앙 펠라이니]] || || 11 || [[알레한드로 베도야]] || {{{#red '''▼'''}}}105'+2 || || 10 || [[에덴 아자르]] || {{{#red '''▼'''}}}111' || 13 || [[저메인 존스]] || {{{#ffa60e '''●'''}}} || || 14 || [[드리스 메르텐스]] || {{{#red '''▼'''}}}60' || 19 || [[그레이엄 주시]] || {{{#red '''▼'''}}}72' || || 15 || [[다니엘 반 바이텐]] || || 20 || [[제프 캐머런]] || {{{#yellow '''■'''}}} || || 17 || [[디보크 오리기]] || {{{#red '''▼'''}}}91' || 23 || [[파비안 존슨]] || {{{#red '''▼'''}}}32'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시몽 미뇰레]]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브래드 구잔]] || GK || || 13 || [[사미 보쉿]] || GK || 22 || [[닉 리만도]] || GK || || 3 || [[토마스 베르마엘렌]] || || 2 || [[디앤드리 예들린]] || {{{#green '''▲'''}}}32' || || 9 || [[로멜루 루카쿠]] || {{{#green '''▲'''}}}91' [[파일:득점.png|height=20]] || 6 || [[존 브룩스]] || || || 11 || [[케빈 미랄라스]] || {{{#green '''▲'''}}}60' || 9 || [[아론 요한손]] || || || 18 || [[니콜라스 롬바르츠]] || || 10 || [[믹스 디스커루드|미셸 디셰루드]] || || || 19 || [[무사 뎀벨레]] || {{{#ffa60e '''●'''}}} || 14 || [[브래드 데이비스]] || || || 20 || [[아드난 야누자이]] || || 15 || [[카일 베커먼]] || {{{#ffa60e '''●'''}}} || || 22 || [[나세르 샤들리]] || {{{#green '''▲'''}}}111' || 16 || [[줄리언 그린]] || {{{#green '''▲'''}}}105' [[파일:득점.png|height=20]] || || 23 || [[로랑 시망]] || || 17 || [[조지 알티도어]] || || || 16 || [[스테번 드푸르]] || {{{#fd0000 '''●'''}}} || 18 || [[크리스 원돌로프스키]] || {{{#green '''▲'''}}}72' || || 21 || [[앙토니 반덴보르]] || {{{#a30058 '''●'''}}} || 21 || [[티머시 챈들러]]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 {{{#a30058 '''●'''}}}: 부상 [youtube(a5LhZTcM4Hk)] [youtube(FZrPJyqw3mk)] [[파일:새하얗게 불태운 하워드.jpg]] 축구 불모지라고 하지만 이제 북중미에서 멕시코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선 코스타리카도 있지만~~ 최강급으로 발전한 미국은 만만치 않았다. 90분 내내 한 골도 나지 않았고 연장전까지 가서야 벨기에가 2골을 터뜨리며 겨우 이길 수 있었다. 미국은 막판에 1골을 넣으며 분패. 독일-알제리전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은 비록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이를 집요하게 공략한 벨기에 선수들에게 말그대로 영혼까지 털렸지만… 이 모든 위기는 '''경기 당 월드컵 최다선방 횟수를 갈아버린'''(16회) 팀 하워드가 무효화시켰다. 실점을 2점으로 막은 게 기적이라는 평이 대부분으로, 괜히 팀이 패배했음에도 하워드가 MOM에 뽑힌 것이 아니다. 사실 하워드의 눈물겨운 선방들에 힘입어서 미국에게도 이길 찬스가 딱 한번 오긴 했었다. 후반 종료 1분 30초전 캐머런이 올려준 롱볼을 존스가 골문 바로 앞에 있는 윈돌로프스키에게 기가막히게 떨궈준 것. 그러나 쿠르투아가 급하게 각을 좁히러 나오긴 했지만 공간이 많이 열린 그 천금같은 찬스를 윈돌로프스키는 유효슈팅도 아닌 장렬한 홈런으로 날려버렸다. 넣었으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었기에 미국으로서는 더 억장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홈런이 작렬하는 순간 멍한 표정을 지은 클린스만의 모습이 미국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해줄 듯. 오리기는 90분 내내 전방에서 미국의 수비수와 골키퍼를 혼쭐나게 했고, 체력이 방전된 그 틈을 루카쿠가 몸으로 밀고 들어가며 연장에서 마무리지었다. 이로서 북중미 팀들 중 사상 첫 8강에 오른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미국과 멕시코는 16강에서 멈췄지만 엄청난 선전을 보여주었기에 북중미의 자존심은 지켰다고 할 수 있겠다. == 총평 == 각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팀이 모두 8강까지 올라가는데 성공, 조별 예선과 달리 특별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코스타리카를 제외하면 모든 팀이 8강에 오르리라 예상할 수 있을만한 팀이었으며 코스타리카 역시 16강에서는 그리스보다는 우세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어도 모든 경기가 하나같이 치열했다. 수아레즈가 징계를 받고 빠져 사기가 떨어진 우루과이만이 콜롬비아에게 허무하게 패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승부였다. 8경기 중 6경기가 1골차 이내의 승부였고 이 중 5경기나 연장전까지 이어졌으며[* 네덜란드 VS 멕시코도 막판의 페널티킥 판정만 아니었다면 연장전에 돌입했을 것이다.] 또 2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서야 결판이 났다. 2골차가 났던 2경기 중 하나인 프랑스-나이지리아 전 역시 마지막 추가시간에 자책골로 2:0이 되기 전까지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객관적인 실력은 달리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맞선 언더독들의 무시무시한 근성과 투지는 축구의 재미와 월드컵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해줬고, 이런 대회를 준비하며 무성의와 안일의 극치를 보인데다 입으로만 투혼을 떠들어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한층 부끄럽게 했다. 특히, 알제리와 미국은 연장전에 2실점을 하여 사실상 승부가 기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서 한 골을 따라붙는 투혼을 보여줬다. 이런 선수들의 투혼에 보답하듯 심판 판정도 깔끔했는데 논란이 될 판정이 아주 없었던건 아니지만 역대급 오심과 4차원적 판정이 연달아 터지던 지난 대회 16강과 비교하면 없었다고 봐도 좋은 수준이라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은 공정한 판위에서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수 있었다. 또한 브라질의 [[줄리우 세자르|세자르]], 칠레의 [[클라우디오 브라보|브라보]],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나바스]], 미국의 [[팀 하워드|하워드]],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노이어]], 알제리의 [[라이스 엠볼히|엠볼히]], 나이지리아의 [[빈센트 엔예아마|에니에아마]],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오초아]]까지 유난히 골키퍼들의 활약이 빛났다. 조별리그에서는 꽤 골이 많이 터졌던 반면 16강 대결에서는 각 팀마다 워낙 출중한 골키퍼들이 많았기에 3골 이상 먹힌 경우가 없었다. 8경기 중 5경기에서 골키퍼가 MOM으로 선정되었고 그 중 3명은 패배한 팀의 골키퍼였다. [[브라주카]]가 골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공인구라는 걸 생각해 보면 골키퍼들의 선방이 대단했다.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8경기 중 5경기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던지라 8강전의 경우 이로 인한 체력소모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구글]] 개발자들이 16강에 진출한 국가에 속한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16강 이후의 경기 승률을 예측한 적이 있었는데, 승리할 확률이 높았던 국가 모두가 8강에 진출하였다.[[http://kwang82.hankyung.com/2014/07/16.html?utm_content=bufferf2dbe&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 [각주]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19.70.49.31,211.56.190.174,125.137.237.33,59.1.245.18,112.76.101.16,111.118.38.82,119.192.19.181,211.200.244.27,112.185.217.13,211.176.21.34,211.115.249.88,121.160.182.177,122.32.55.152,r:level,tmuller1325,163.152.81.49,14.45.68.196,203.232.224.243,211.55.101.166,118.217.210.219,122.45.218.18,123.140.217.35,r:xei10500,112.76.29.130,119.198.182.173,182.219.126.13,222.121.10.187,121.141.105.116,kanjaelin,r:bidulgiya99,143.89.174.131,121.170.132.31,182.212.183.171,211.58.153.60,115.95.180.71,r:jake524,phantomworld,116.32.136.208,203.170.125.222,121.140.203.211,119.199.176.15,59.2.218.205,59.15.102.102,116.121.119.215,175.211.90.136,118.217.70.63,211.55.86.153,115.22.31.61,atapax,59.15.92.186,118.91.96.243,50.135.58.62,115.86.141.49,211.184.41.69,61.105.99.136,14.53.250.58,218.39.137.242,reddevils,175.192.214.209,218.147.82.14,203.229.188.253,estoria,221.149.15.58,125.180.146.246,164.125.87.180,124.61.189.31,218.235.4.111,minari_32,61.76.119.140,121.176.34.149,121.143.51.100,116.37.237.175,220.67.70.164,116.126.77.29,rambo127,112.170.51.19,175.208.86.142,112.153.84.170,175.211.202.41,42.82.32.24,76.169.19.139,211.117.75.84,112.151.70.218,115.86.77.176,184.74.228.154,175.116.29.139,211.47.121.105,14.47.54.45,39.7.58.171,121.152.162.16,58.65.99.45,113.10.45.110,222.98.108.124,49.161.12.198,211.214.53.141,119.198.134.74,222.104.197.43,albert_einstein,1.227.248.43,deadshot,121.129.25.17,27.35.33.61,218.50.82.46,68.224.107.165,1.244.153.71,203.227.124.194,118.37.16.63,122.34.6.113,27.119.43.25,121.180.237.11,211.59.28.191,61.82.173.226,14.49.176.46,jaw8362,maple1401,r:dancouga,210.205.234.43,115.139.87.11,211.208.70.76,mkj3533,118.220.109.21,119.202.82.69,125.142.104.170,r:lng8895,harashima29,123.212.196.221,218.50.82.126,green_wiki,27.119.40.146,220.86.170.184,49.142.212.110,124.56.54.41,221.164.90.21,61.253.228.31,143.89.77.135,211.200.244.2,119.198.134.63,211.50.53.137,122.220.192.166,sng1115,183.91.200.153,112.149.67.168,r:manymaster,203.226.201.34,211.230.80.5,120.143.167.131,121.176.34.148,66.27.71.59,ko7o,143.89.227.33,113.10.24.246,180.71.180.39,58.236.121.71,r:aaaabbaa,61.77.116.159,211.47.107.214,210.179.105.69,124.63.14.47,182.212.242.154,joshua111,dlgmlwns406,124.50.11.162,210.96.117.127,rlgusdlrj,183.101.91.150,125.181.9.8,211.117.75.112,timedepth,125.178.133.17,182.219.35.191,rhapsodj,112.163.134.207,125.181.192.141,143.89.227.95,110.70.51.247,ch5422,223.62.202.8,203.227.124.199,121.129.24.246,220.124.158.149,kms,49.161.12.229,14.33.31.161,219.254.180.150,korhermit,changeunlee,211.215.137.20,junu0704,kiwitree2,14.138.68.167,namubot,59.23.170.102,r:qwerty134679,211.201.251.51,124.49.251.105,rlaalsrl1004,121.165.42.81,r:kanon0106,1.230.12.195,pbj19951010,paimon,r:black8902,175.206.171.79,121.140.169.178,121.151.11.243,175.223.28.237,avicii,r:arenadel00,coconut123,112.156.212.161,128.134.144.164,58.232.251.3,211.192.34.181,r:danny0602,perfectsonic,124.48.231.217,220.87.243.29,14.52.226.182,115.126.245.3,119.64.214.132,121.129.17.114,119.200.61.14,110.8.189.101,124.61.206.182,175.120.43.86,123.98.164.12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준결승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신대륙]] vs 구대륙, [[남미]] vs [[유럽]]의 구도는 끝까지 유지되게 생겼다. [목차] == 대륙별 4강 진출국 == 이번에도 신대륙과 구대륙이 반반씩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시작은 신대륙 10팀과 구대륙 22팀, 16강은 신구대륙 8팀씩, 8강은 신구대륙 4팀씩. 그리고 3위 결정전과 결승전도 신구대륙이 사이좋게 한 자리씩 나눠먹기했다.] 그리고 네덜란드를 제외하면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나라들이다. 브라질은 5번, 독일은 3번, 아르헨티나는 2번. 그에 반면 네덜란드는 [[콩라인|3번이나 준우승을 했었다.]] 어느 팀끼리 붙더라도 상당히 흥미로운 대진으로 올라올 놈들만 올라왔다는 게 중론.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킨 다크호스들은 명경기 이후 명예로운 패자로서 퇴장하였고 전통의 강호들만이 남았다. 그리고 여담으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축구영웅 4명을 뽑으라면 10이면 10, 100이면 100으로 뽑히는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의 조국이 모두 4강까지 올라왔다. 즉 전통의 흥행성이 굉장히 높은 강팀들이 올라온 것이다. 괜히 역대급 4강이라고 피파가 좋아했던 것이 아니다. ~~[[미네이랑의 비극|하지만 한 경기가 '''다른 의미로 역대급'''이 될 줄은 피파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겠지]]~~ [[조석(만화가)|조석]]은 4강부터의 상황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issue&mod=read&issue_id=670&issue_item_id=9175&office_id=064&article_id=0000004137&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sports%26gno%3Dnews064%2C0000004137%26sort%3Dlikability|이렇게 정리했다]]. === [[UEFA]](유럽) - 2/4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8강전 1경기 승자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8강전 4경기 승자 유럽의 강호이자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4점차 경기로 관광보낸 두 나라가 올라왔다. === [[CONCACAF]](북중미/카리브) - 0/1 === '''없다.''' [[코스타리카]]가 네덜란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분투를 벌였으나 끝내 승부차기에서 패퇴, 북중미도 8강에서 전멸되었다. === [[CONMEBOL]](남미) - 2/3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8강전 2경기 승자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8강전 3경기 승자 명실상부한 남미의 최강 두 나라가 나란히 진출했다. == 4강전 == === 1경기 '''[[미네이랑의 비극|브라질 1 vs 7 독일]]'''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1경기[br]2014.07.08.(화) 17:00[*A 현지 시각 기준]}}}'''|| ||<-3><:><bgcolor=#2A9023> '''{{{#FBCC00 [[미네이랑|{{{#FBCC00 미네이랑}}}]]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3><:>'''주심: 마르코 로드리게스 (멕시코)''' || ||<:><width=45%>[[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00]]||<|2> '''{{{+2 1 : 7}}}''' ||<:><width=45%>[[파일:독일 국기.svg|height=100]]|| ||<:><bgcolor=#fedf0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00ff '''브라질'''}}}]]||<:><bgcolor=#00000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c0c0c0 독일}}}]]'''|| ||<:> '''{{{#000000 90'}}}''' [[오스카르|{{{#000000 '''오스카르'''}}}]] || ||<:> '''{{{#000000 11'}}}''' [[토마스 뮐러|{{{#000000 '''토마스 뮐러'''}}}]][br]'''{{{#000000 23'}}}''' [[미로슬라프 클로제|{{{#000000 '''미로슬라프 클로제'''}}}]][br]'''{{{#000000 24', 26'}}}''' [[토니 크로스|{{{#000000 '''토니 크로스'''}}}]][br]'''{{{#000000 29'}}}''' [[사미 케디라|{{{#000000 '''사미 케디라'''}}}]][br]'''{{{#000000 69', 79'}}}''' [[안드레 쉬를레|{{{#000000 '''안드레 쉬를레'''}}}]] || ||<-3><:>'''Man Of the Match: [[토니 크로스|{{{#000000 '''토니 크로스'''}}}]] (독일)'''||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4><bgcolor=#FC0><:>[[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8px]]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90 브라질}}}''']]||<|2><width=10%><:>'''{{{+3 {{{#000 1 : 7}}}}}}'''||<-4><bgcolor=#000000><:>[[독일 축구 국가대표팀|'''{{{#c0c0c0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height=18px]]|| ||<-4><bgcolor=#FC0><:>'''{{{#090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090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4><bgcolor=#111><:>'''{{{#c0c0c0 감독:}}}''' [[요아힘 뢰프|{{{#c0c0c0 요아힘 뢰프}}}]]|| ||<:>GK||<:>12||<width=20%><:>[[줄리우 세자르]]||<width=15%><:>||<|11><bgcolor=white><:>'''선발'''||<width=15%><:>||<width=20%><:>[[마누엘 노이어]]||<:>1||<:>GK|| ||<:>CB||<:>4||<:>[[다비드 루이스]]([[주장]])||<:>||<:>||<:>[[베네딕트 회베데스]]||<:>4||<:>LB|| ||<:>LB||<:>6||<:>[[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46′||<:>[[마츠 후멜스]]||<:>5||<:>CB|| ||<:>CB||<:>13||<:>[[단치]]||<:>[[옐로 카드|[[파일:경고카드.png|height=18px]]]] 68′||<:>||<:>[[필립 람]]([[주장]])||<:>16||<:>RB|| ||<:>RB||<:>23||<:>[[마이콘]]||<:>||<:>||<:>[[제롬 보아텡]]||<:>20||<:>CB|| ||<:>CM||<:>5||<:>[[페르난지뉴]]||<:>[[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46′||<:>[[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29′[br][[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76′||<:>[[사미 케디라]]||<:>6||<:>CM|| ||<:>AM||<:>11||<:>[[오스카르]]||<:>[[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90′||<:>||<:>[[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7||<:>CM|| ||<:>CM||<:>17||<:>[[루이스 구스타부]]||<:>||<:>[[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24′, 26′||<:>[[토니 크로스]]||<:>18||<:>AM|| ||<:>RW||<:>7||<:>[[헐크(축구선수)|헐크]]||<:>[[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46′ ||<:>||<:>[[메수트 외질]]||<:>8||<:>LW|| ||<:>CF||<:>9||<:>[[프레드]]||<:>[[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70′||<:>[[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23′[br][[교체|[[파일:교체나옴.png|height=18px]]]] 58′||<:>[[미로슬라프 클로제]]||<:>11||<:>CF|| ||<:>LW||<:>20||<:>[[베르나르드]]||<:>||<:>[[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11′||<:>[[토마스 뮐러]]||<:>13||<:>RW|| ||<rowbgcolor=#CCC><:>GK||<:>1||<:>[[제페르송]]||<:>||<|12><bgcolor=#DDD><:>'''교체'''||<:>||<:>[[론-로베르트 칠러]]||<:>12||<:>GK|| ||<rowbgcolor=#CCC><:>GK||<:>22||<:>[[빅토르(축구선수)|빅토르]]||<:>||<:>||<:>[[로만 바이덴펠러]]||<:>22||<:>GK|| ||<rowbgcolor=#CCC><:>DF||<:>2||<:>[[다니에우 아우베스]]||<:>||<:>||<:>[[케빈 그로스크로이츠]]||<:>2||<:>DF|| ||<rowbgcolor=#CCC><:>DF||<:>14||<:>[[막스웰]]||<:>||<:>||<:>[[마티아스 긴터]]||<:>3||<:>DF|| ||<rowbgcolor=#CCC><:>DF||<:>15||<:>[[엔히키 아드리아누 부스|엔히키]]||<:>||<:>||<:>[[에릭 두름]]||<:>15||<:>DF|| ||<rowbgcolor=#CCC><:>MF||<:>8||<:>[[파울리뉴]]||<:>[[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46′||<:>[[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76′||<:>[[페어 메르테자커]]||<:>17||<:>DF|| ||<rowbgcolor=#CCC><:>MF||<:>16||<:>[[하미레스]]||<:>[[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46′||<:>[[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58′[br][[득점|[[파일:득점.png|height=18px]]]] 69′, 79′||<:>[[안드레 쉬를레]]||<:>9||<:>MF|| ||<rowbgcolor=#CCC><:>MF||<:>18||<:>[[에르나네스]]||<:>||<:>[[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76′||<:>[[율리안 드락슬러]]||<:>14||<:>MF|| ||<rowbgcolor=#CCC><:>MF||<:>19||<:>[[윌리안]]||<:>[[교체|[[파일:교체들어감.png|height=18px]]]] 70′||<:>||<:>[[마리오 괴체]]||<:>19||<:>MF|| ||<rowbgcolor=#CCC><:>FW||<:>21||<:>[[조(축구선수)|조]]||<:>||<:>||<:>[[크리스토프 크라머]]||<:>23||<:>MF|| ||<rowbgcolor=#CCC><:>[[파일:출전정지.png|height=18px]]||<:>3||<:>[[치아구 시우바]]||<:>||<:>||<:>[[루카스 포돌스키]]||<:>10||<:>FW|| ||<rowbgcolor=#CCC><:>[[파일:부상.png|height=18px]]||<:>10||<:>[[네이마르]]||<:>||<:>||<:>[[슈코드란 무스타피]]||<:>21||<:>[[파일:부상.png|height=18px]]|| ||<-9><:>'''Man of the Match: [[토니 크로스]]''' [[파일:독일 국기.svg|height=18px]]|| ||<-3><:>[[파일:부상.png|height=18px]] 부상||<-3><:>'''{{{#F00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출전 정지||<-3><:>[[파일:출전정지.png|height=18px]] 출전 정지|| || '''방송사''' || '''캐스터''' ||<-2> '''해설''' || || SBS || 배성재 ||<-2> 차범근 || || KBS || 조우종 ||<-2> 이영표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udXFX9xrudM)] [youtube(a7IMPsyQg6k)] [youtube(aE4BdIP6bvc)] [youtube(tti5NBo5xnM)] 자세한 내용은 [[미네이랑의 비극]] 참조. === 2경기 네덜란드 0 (a.e.t. 2:4 PSO) 0 아르헨티나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2경기[br]2014.07.09.(수) 17:00[*A]}}}'''||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상파울루)}}}'''|| ||<-3><:>'''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터키)''' || ||<:><width=40%>[[파일:네덜란드 국기.svg|height=100]]||<|2> '''{{{+2 0 : 0}}}'''[br]'''{{{+2 (PSO 2 : 4)}}}''' ||<:><width=40%>[[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height=100]]|| ||<:><bgcolor=#ee7c1a>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네덜란드'''}}}]]||<:><bgcolor=white>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아르헨티나}}}]]'''|| ||<:> - || ||<:> - || ||<-3><:>'''Man Of the Match: [[세르히오 로메로|{{{#000000 '''세르히오 로메로'''}}}]] (아르헨티나)''' || ||<-5> 승부차기 |||||| || 국가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아르헨티나''' || || 점수 ||<-2> 2 ||<-2> '''4''' || || 순서 ||<-2> 선축 ||<-2> 후축 || || 1 || [[론 플라르]] ||<bgcolor=#FFB6C1> X || [[리오넬 메시]] ||<bgcolor=#90EE90> O || || 2 || [[아르연 로번]] ||<bgcolor=#90EE90> O || [[에세키엘 가라이]] ||<bgcolor=#90EE90> O || || 3 || [[웨슬리 스네이더]] ||<bgcolor=#FFB6C1> X || [[세르히오 아궤로]] ||<bgcolor=#90EE90> O || || 4 || [[디르크 카윗]] ||<bgcolor=#90EE90> O || [[막시 로드리게스]] ||<bgcolor=#90EE90> O || || 5 || - || - || - || - || ||<:><bgcolor=#ee7c1a> {{{#ffffff '''라인업''' }}} ||<:><bgcolor=#ee7c1a> {{{#ffffff '''번호''' }}} ||<:><bgcolor=#ee7c1a> {{{#ffffff '''이름''' }}} ||<:><bgcolor=#ee7c1a> {{{#ffffff '''비고''' }}} ||<:><bgcolor=white> {{{#000000 '''라인업''' }}} ||<:><bgcolor=white> {{{#000000 '''번호''' }}} ||<:><bgcolor=white> {{{#000000 '''이름''' }}} ||<:><bgcolor=white> {{{#000000 '''비고''' }}} || ||<:><|11>선발||<:>1||<:>[[야스퍼 실러선]] ||<:>GK ||<:><|11>선발||<:>1||<:>[[세르히오 로메로]] ||<:>GK || ||<:>2||<:>[[론 플라르]] || ||<:>2||<:>[[에세키엘 가라이]] || || ||<:>3||<:>[[스테판 더 프레이]] || ||<:>4||<:>[[파블로 사발레타]] || || ||<:>4||<:>[[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yellow '''■'''}}} {{{#red '''▼'''}}}46'(HT) ||<:>6||<:>[[루카스 비글리아]] || || ||<:>5||<:>[[달레이 블린트]] || ||<:>8||<:>[[엔소 페레스]] ||<:>{{{#red '''▼'''}}}81' || ||<:>6||<:>[[나이젤 데 용]] ||<:>{{{#red '''▼'''}}}62' ||<:>9||<:>[[곤살로 이과인]] ||<:>{{{#red '''▼'''}}}82' || ||<:>9||<:>[[로빈 반 페르시]] ||<:>[[주장]] {{{#red '''▼'''}}}96' ||<:>10||<:>[[리오넬 메시]] ||<:>[[주장]] || ||<:>10||<:>[[웨슬리 스네이더]] || ||<:>14||<:>[[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 ||<:>11||<:>[[아르연 로번]] || ||<:>15||<:>[[마르틴 데미첼리스]] ||<:>{{{#yellow '''■'''}}} || ||<:>15||<:>[[디르크 카윗]] || ||<:>16||<:>[[마르코스 로호]] || || ||<:>20||<:>[[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 || ||<:>22||<:>[[에세키엘 라베시]] ||<:>{{{#red '''▼'''}}}101' || ||<:><|12><bgcolor=silver>교체||<:>22||<:>[[미헐 포름]] ||<:>GK ||<:><|12><bgcolor=silver>교체||<:>12||<:>[[아구스틴 오리온]] ||<:>GK || ||<:>23||<:>[[팀 크룰]] ||<:>GK ||<:>21||<:>[[마리아노 안두하르]] ||<:>GK || ||<:>7||<:>[[다릴 얀마트]] ||<:>{{{#green '''▲'''}}}46'(HT) ||<:>3||<:>[[우고 캄파냐로]] || || ||<:>8||<:>[[요나탄 더휘즈만]] || ||<:>5||<:>[[페르난도 가고]] || || ||<:>12||<:>[[파울 페르하흐]] || ||<:>11||<:>[[막시 로드리게스]] ||<:>{{{#green '''▲'''}}}101' || ||<:>13||<:>[[요엘 펠트만]] || ||<:>13||<:>[[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 || ||<:>14||<:>[[테렌서 콩올로]] || ||<:>17||<:>[[페데리코 페르난데스]] || || ||<:>16||<:>[[요르디 클라시]] ||<:>{{{#green '''▲'''}}}62' ||<:>18||<:>[[로드리고 팔라시오]] ||<:>{{{#green '''▲'''}}}81' || ||<:>17||<:>[[예레마인 렌스]] || ||<:>19||<:>[[리키 알바레스]] || || ||<:>19||<:>[[클라스 얀 훈텔라르]] ||<:>{{{#green '''▲'''}}}96' {{{#yellow '''■'''}}} ||<:>20||<:>[[세르히오 아궤로]] ||<:>{{{#green '''▲'''}}}82' || ||<:>21||<:>[[멤피스 데파이]] || ||<:>23||<:>[[호세 마리아 바산타]] || || ||<:>18||<:>[[르로이 페르]] ||<:>{{{#a30058 '''●'''}}} ||<:>7||<:>[[앙헬 디 마리아]] ||<:>{{{#a30058 '''●'''}}} || * {{{#a30058 '''●'''}}} : 부상 || '''방송사''' || '''캐스터''' ||<-2> '''해설''' || || SBS || 조민호 ||<-2> 박문성 || || KBS || 조우종 ||<-2> 이영표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DhyWdl3-PN0)] [youtube(T1WagSFGatY)] [[파일:external/3.bp.blogspot.com/anigif.gif]] 승부차기 승리 확정 후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는 벨기에 전에서 그 동안 스트라이커 부재로 속을 썩여 왔던 이과인이 완벽히 부활했다. 다만 8강 경기 중 실려나간 디마리아가 잔여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디마리아를 제물로 이과인을 소환하고 턴을 마치겠다!~~ 공격력 면에서는 판페르시 로번 스네이더르 라인에 좀 밀릴 수도 있겠다. 8강에서 승부차기 접전까지 간 네덜란드가 체력적으로 다소 열세겠지만 아르헨티나도 디마리아가 빠짐으로서 경기력은 서로 비등비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변수는 또 메시의 컨디션이 될 듯. ~~소년가장 메시 vs 노년가장 로번 두 가장들의 대결~~ 다만 역대 전적에서 아르헨이 네덜란드에 1승 3무 4패로 밀린다는 점이 변수가 될 지도... 이번 대회 본선에서 네덜란드는 호주를 제외하면 전부 스페인어를 쓰는 국가와 대결했고 모두 승리하였다. 스페인을 시작으로 구 식민지를 하나씩 격파하고 있는 네덜란드가 과연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구 식민지를 대표해 아르헨티나가 복수극을 이루어 줄 지가 기대되는 경기. 지금까지의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기만 하면 모두 결승에 올랐던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도 그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 볼 일이다. 여담으로 네덜란드의 현 왕비인 [[막시마 소레기에타]]는 '''아르헨티나 출신'''이라 이번 경기를 응원하기에는 상당히 난감한 입장에 처했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7100100112450006893&servicedate=20140709|#]] 결국 부군이자 왕 되시는 [[빌럼알렉산더르]]가 경기 시청을 포기하고 어느 팀도 응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수중전이 예상되었지만 경기 시작 직전에 비가 그쳐 기온 섭씨 15도, 습도 79도로 날씨는 시원한 편이었다. 하지만 위치적인 특성상 대부분의 응원단이 아르헨티나 응원단이었기 때문에 네덜란드로서는 약간 불리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30분부터 비가 조금씩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전반은 ~~어제와 같은 이변은 생기지 않은 채~~ 양팀 모두 특별한 수확 없이 마무리되었다. 슈팅 수도 네덜란드 1회, 아르헨티나 2회로 양팀 모두 큰 찬스를 만들지 못 했다. 전반엔 말 그대로 ~~노년 가장~~ 로번이 꽉 막혀버린 탓에 네덜란드는 상당히 답답한 경기를 한 반면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조율하면서 라베시의 활발한 측면돌파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메시는 전반 프리킥 상황에서 네덜란드 수비벽을 살짝 피하는 프리킥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네덜란드의 브루누 인디는 라베시에 말 그대로 속수무책 뚫리는 상황이 여러 번 연출되었다. [[파일:external/rack.3.mshcdn.com/oneshoe-2.gif]] 후반 시작 직후 에세키엘 가라이는 축구화가 벗겨진 상태에서 공을 걷어내기 위해 다급하게 축구화를 손에 쥐고 공을 찼다. 이 모습은 방송 3사 캐스터와 해설뿐 아니라 경기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에게도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FIFA 규정상 경기 중 축구화를 비롯한 장비가 벗겨졌을 경우 반드시 재장착하고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라이는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했다. 후반과 연장 역시 전반과 별로 다를 것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마치 서로 밀당을 하듯이 기회를 만들었다가 막히거나 놓치며, 양쪽에서 작정이라도 한 듯이 똥볼 크로스를 올려대고 결정적인 찬스를 속속 날려먹는 게 일품(...) ~~출근 좀 하자 이놈들아...~~ 네덜란드는 그나마 후반에 부진했던 로번이 되살아나면서 네덜란드의 공격진을 풀어줬지만 거기까지.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반 페르시도 결선 토너먼트만 가면 투명화되는 안 좋은 습관을 보이면서 결국 교체되고 말았다. 한편 후반전에서의 ~~[[안정환]] 해설위원의 브라더[* 다시 태어나면 --얼굴은 내 거 그대로 유지하고-- 메시로 태어나고 싶다 발언부터 대회 내내 메시에게 극찬을 퍼붓더니 8강전 해설 도중 마침내 브라더로 인정했다(...)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나이는 메시가 훨씬 어릴 텐데--] 안메시~~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력이 방전됐는지 걸어다니는 게 다반사였고 돌파시에도 두 명 세 명이 달라붙어서 공을 뺏기더니 나중가서는 한 명을 뚫지도 못하고 막히며 8강까지의 솔로 [[하드캐리]]로 이미 체력이 몽땅다 방전된 듯 한데 메시에게 공격 루트의 대부분을 의존하는 아르헨티나로선 이거보다 더한 비보가 없을듯 하다. 급하게 아궤로를 긴급 수혈하긴 했지만 부상이 낫질 않아 떨어지는 폼으로 경기에 나올 수준은 아니었고 결국 메시가 활로를 만들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킬패스도 평소에 비하면 그리 많은 수준도 아니었고 흔히 공격진의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공격진으로 먹고산다는 아르헨티나의 평소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마스체라노가 이끈 수비진이 살려준 경기. 로번이 환상적인 드리블 끝에 아르헨티나의 골대까지 갔으나 이걸 마스체라노가 끈덕지게 따라붙어 결국 로번의 슈팅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마스체라노의 활약에 [[이영표]]해설위원은 '''이 수비는 득점과 다름없는 활약'''이라며 마스체라노를 극찬했다. 사실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이 원래 수비전술 중심 감독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결국 시합은 승부차기에서 결판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로선 이번 대회 첫 승부차기였고 네덜란드는 8강전 승부차기에서 기분좋은 기억이 있었다. 여기에선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가 영웅.''' 로메로의 미친듯한 선방이 승부차기를 지배한 경기로 덕분에 MOM까지 등극했다. 8강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의 번뜩이는 용인술로 '''승부차기 덕에 4강진출까지 이뤄냈던 그 네덜란드가 승부차기로 무너졌다.''' 로메로는 당장 첫 번째 키커인 플라르부터 완벽하게 선방하였고 세 번째 키커 스네이더의 골까지 저지하자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졌다. 첫 번째 키커 메시를 필두로 한 가라이, 아궤로로 이어진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모두다 성공. 3:2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4번째 키커 막시 로드리게스가 나와 네덜란드의 골키퍼는 공을 쳐내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위로 치솟은 이 공이 골대에 맞고 들어가면서'''[* 위에 있는 gif가 바로 이것]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김에 따라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네덜란드의 판 할 감독이 마지막 교체카드를 훈텔라르에 사용하여 최후의 승부차기에서 8강전에 활약한 팀 크룰 골키퍼로 교체시키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훈텔라르가 교체될때 해설진들도 이에 관한 우려를 표시했으며 연장전에 ~~들어간 훈텔라르가 아니고~~ 로벤이 몇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번번히 마스체라노에게 막히면서 이 교체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교체가 되었다. 그러나 양팀의 관중들은 당연히 기쁨 혹은 슬픔의 격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막시 로드리게스의 마지막 골이 들어가자말자 감동 혹은 실망의 도가니가 이어졌다. 아르헨티나는 선수 관중 모두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포옹을 했고 네덜란드 선수들과 응원단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이번에도 [[콩라인]] 탈출에 실패하여 월드컵을 마감하였다.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선수가 피파컵을 들어올리는 날은 언제 올 것인가...-- 네덜란드 선수들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코스타리카전 승부차기에선 제대로 넣었지만 이번엔 실축한 스네이더는 인터뷰에서 한숨을 쉬며 승부차기가 정말 싫다는 [[고해성사]](?)를 했다. 남은 건 멘붕 상태에 빠진 브라질을 3,4위전에서 단 한 푼도 남기지 않고 터는 일만 남았을 뿐... 또한 98년 프랑스 월드컵의 리벤치 매치의 의미도 있다[* 이 때는 4강전이었는데, 브라질이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어쨌거나 결승전에 진출하며 4강에 오르면 무조건 결승까지 간다는 자기들만의 징크스를 지켜내게 되었다. 그리고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히스테리 풀차지된 ~~거기에다 본인들 자국 레전드가 염장까지 지른~~ [* 마라도나 옹께서 베네수엘라 TV에 나와서 브라질의 경기력에 대해 혹평을 하며 군소리를 좀 하셨다는데 역시나 브라질 국민들 반응은 안 좋은 듯. 근데 이것도 웃긴게 브라질 내에서도 대표팀을 향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마라도나도 같은 말을 했을 뿐인데 반응이 안 좋은 건... --그냥 덮어놓고 마라도나가 싫은 거지 뭐-- --까도 우리가 깐다-- 하긴 축구 라이벌로서 자존심 세기로 소문난 두 나라이니 만큼 라이벌 레전드가 훈수를 둔다고 생각하여 고깝게 생각한 것 같다. 다만 마라도나가 손가락으로 7만든 그 사진은 오보였다고 한다.] 성난 브라질 관중에 둘러싸인 채 역대 최강의 월드컵 레벨 데스매치를 치뤄야할 위기도 피해갔다. 때마침 7월 9일은 아르헨티나의 독립기념일이었다.[[http://www.google.com/trends/worldcup?hl=en-us#/en-us/trend/115/|#]] 여담으로 여기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네덜란드는 8강에서 코스타리카를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그 코스타리카는 16강에서 그리스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올라왔다. ~~[[건축무한육면각체|그리스를승부차기로이긴코스타리카를승부차기로이긴네덜란드]]를[[오감도#s-1.2|승부차기로이긴아르헨티나를독일승부차기]] 갈 [[망했어요|뻔했는데...]]~~ 이 상황이 1년 전 터키에서 개최된 [[2013년 FIFA U-20 월드컵]]의 데자뷔 같다. 16강전에서 한국이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올라갔는데 그 한국을 상대로 이라크가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올라가고 그 이라크를 상대로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올라갔다. 그 우루과이도 승부차기까지 갔고 프랑스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으니 만약 결승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이겼었다면 1년 전 U-20 월드컵 때와 완전 판박이가 될 뻔 했다. 이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대회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검은 바지를 입었다. 네덜란드가 흰 바지라 어차피 FIFA가 바지 색상 바꾸라 할테니 옳다구나 하고 예전 홈 유니폼 조합인 줄무늬 상의에 검은 바지를 입은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 [[3위 결정전|3·4위 결정전]] 브라질 0 vs 3 네덜란드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4위 결정전[br]2014.07.12.(토) 17:00[*A]}}}'''||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3><:>'''주심:자멜 하이무디 (알제리)''' || ||<:><width=45%>[[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00]]||<|2> '''{{{+2 0 : 3}}}''' ||<:><width=45%>[[파일:네덜란드 국기.svg|height=100]]||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bgcolor=#00005c>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ff6600 네덜란드}}}]]'''|| ||<:> - || ||<:> '''{{{#000000 3'(P.K)}}}''' [[로빈 반 페르시|{{{#000000 '''로빈 반 페르시'''}}}]][br]'''{{{#000000 17'}}}''' [[달레이 블린트|{{{#000000 '''달레이 블린트'''}}}]][br]'''{{{#000000 90+1'}}}''' [[조르지뇨 베이날뒴|{{{#000000 '''조르지뇨 베이날뒴'''}}}]] || ||<-3><:>'''Man Of the Match: [[아르연 로번|{{{#000000 '''아르연 로번'''}}}]] (네덜란드)''' || ||<:><bgcolor=#fbec5d> {{{#009b3a '''라인업''' }}} ||<:><bgcolor=#fbec5d> {{{#009b3a '''번호''' }}} ||<:><bgcolor=#fbec5d> {{{#009b3a '''이름''' }}} ||<:><bgcolor=#fbec5d> {{{#009b3a '''비고''' }}} ||<:><bgcolor=#00005c> {{{#ff6600 '''라인업''' }}} ||<:><bgcolor=#00005c> {{{#ff6600 '''번호''' }}} ||<:><bgcolor=#00005c> {{{#ff6600 '''이름''' }}} ||<:><bgcolor=#00005c> {{{#ff6600 '''비고''' }}} || ||<:><|11>선발||<:>12||<:>[[줄리우 세자르]] ||<:>GK ||<:><|11>선발||<:>1||<:>[[야스퍼 실러선]] ||<:>GK {{{#red '''▼'''}}}90'+3 || ||<:>3||<:>[[치아구 시우바]] ||<:>[[주장]] {{{#yellow '''■'''}}} ||<:>2||<:>[[론 플라르]] || || ||<:>4||<:>[[다비드 루이스]] || ||<:>3||<:>[[스테판 더 프레이]] || || ||<:>8||<:>[[파울리뉴]] ||<:>{{{#red '''▼'''}}}57' ||<:>4||<:>[[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 || ||<:>11||<:>[[오스카르]] ||<:>{{{#yellow '''■'''}}} ||<:>5||<:>[[달레이 블린트]] ||<:>[[파일:Goal.jpg]] {{{#red '''▼'''}}}70' || ||<:>14||<:>[[막스웰]] || ||<:>8||<:>[[요나탄 더휘즈만]] ||<:>{{{#yellow '''■'''}}} || ||<:>16||<:>[[하미레스]] ||<:>{{{#red '''▼'''}}}73' ||<:>9||<:>[[로빈 반 페르시]] ||<:>[[주장]] [[파일:PKGoal.jpg]] || ||<:>17||<:>[[루이즈 구스타보]] ||<:>{{{#red '''▼'''}}}46'(HT) ||<:>11||<:>[[아르옌 로벤]] ||<:>{{{#yellow '''■'''}}} || ||<:>19||<:>[[윌리안]] || ||<:>15||<:>[[디르크 카윗]] || || ||<:>21||<:>[[조(축구선수)|조]] || ||<:>16||<:>[[요르디 클라시]] ||<:>{{{#red '''▼'''}}}90' || ||<:>23||<:>[[마이콘]] || ||<:>20||<:>[[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 ||<:>[[파일:Goal.jpg]] || ||<:><|12><bgcolor=silver>교체||<:>1||<:>[[제페르송]] ||<:>GK ||<:><|12><bgcolor=silver>교체||<:>22||<:>[[미셸 포름]] ||<:>GK {{{#green '''▲'''}}}90'+3 || ||<:>22||<:>[[빅토르]] ||<:>GK ||<:>23||<:>[[팀 크룰]] ||<:>GK || ||<:>2||<:>[[다니에우 아우베스]] || ||<:>7||<:>[[다릴 얀마트]] ||<:>{{{#green '''▲'''}}}70' || ||<:>5||<:>[[페르난지뉴]] ||<:>{{{#green '''▲'''}}}46'(HT) {{{#yellow '''■'''}}} ||<:>12||<:>[[파울 페르하흐]] || || ||<:>6||<:>[[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 ||<:>13||<:>[[요엘 펠트만]] ||<:>{{{#green '''▲'''}}}90' || ||<:>7||<:>[[후우키]] ||<:>{{{#green '''▲'''}}}73' ||<:>14||<:>[[테렌서 콩올로]] || || ||<:>9||<:>[[프레드]] || ||<:>17||<:>[[예레마인 렌스]] || || ||<:>13||<:>[[단테(축구선수)|단테]] || ||<:>19||<:>[[클라스 얀 훈텔라르]] || || ||<:>15||<:>[[엔리케|엔히키]] || ||<:>21||<:>[[멤피스 데파이]] || || ||<:>18||<:>[[에르나네스]] ||<:>{{{#green '''▲'''}}}57' ||<:>6||<:>[[나이젤 데 용]] ||<:>{{{#a30058 '''●'''}}} || ||<:>20||<:>[[베르나르드]] || ||<:>10||<:>[[웨슬리 스네이더]] ||<:>{{{#a30058 '''●'''}}} || ||<:>10||<:>[[네이마르]] ||<:>{{{#a30058 '''●'''}}} ||18||<:>[[르로이 페르]] ||<:>{{{#a30058 '''●'''}}} || * {{{#a30058 '''●'''}}} : 부상 || '''국내 중계 방송사''' || '''캐스터''' ||<-2> '''해설''' || || KBS || 조우종 ||<-2> 이영표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 SBS || 조민호 ||<-2> 박문성 || [youtube(Q71dvR214PU)] [youtube(U-OjcdcYsE4)] >I'm starting to think that the German performance against Brazil was only average.(브라질을 상대한 독일의 경기력이 그냥 평범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br]- [[게리 리네커]] [[https://twitter.com/GaryLineker/status/488055455009505280|#]] >'''4강전이 미네이랑의 비극이라면, 오늘은 이스타지우의 굴욕입니다.''' [br]- 박문성(네덜란드의 3번째 골이 들어간 이후.) 경기전 판할 감독은 ~~개최국에게 상처와 고통을 [[미네이랑의 비극|또]] 안겨야 하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73888|3~4위전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를 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에도 스웨덴의 스벤손 감독 역시 3, 4위전 후 승리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겨봤자 기쁠 것 없는 3, 4위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다.] 기온 섭씨 26도, 습도 50%로 다른 날에 비해 비교적 쾌적한 날씨로 시합을 시작했다. 네덜란드는 거의 최정예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고 출전했으나, 연습 중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스네이더 대신 데 구즈만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브라질은 준결승전에서 투명 모드를 보여줬던 프레드나 후우키 등을 빼고 조를 선발로 기용했다. 경기 시작 후 1분 30초만에 [[치아구 시우바]]가 광속으로 골대를 향해 돌진하는 로벤을 저지하려다가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이 선언 되었고 이것을 반 페르시가 완벽하게 꽂아넣으며 브라질은 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시우바는 그라운드 복귀 2분만에 다시 퇴장 당할 뻔 했다.~~[* 박문성은 반칙을 범하는 그 순간 '이건 레드카드네요'라고 했으며 이후에 옐로카드가 주어지자 심판이 옐로를 주긴 했지만 저건 분명히 반드시 레드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네덜란드의 로벤 역시 시우바의 이 행동에 대해서는 레드카드를 주었어야 했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영상을 보면 시우바가 로벤을 걸고 넘어진 지역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 이었다. 한마디로 프리킥 상황인데다 레드카드 인데, 나온지 1분만에 또 퇴장시키는건 조금 야박하다고 느꼈던듯 주심의 나름 공정한 판단이라 볼 수 있겠다. ~~퇴장을 면제해주는 대신 편파판정이라고 욕먹을까봐 공평하게 페널티~~] 여기에 그치지 않고, 16분 경 네덜란드의 우측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다비드 루이스]]가 헤딩 커버했는데, 이 볼이 어설프게 날아가면서 페널티 박스 한 가운데의 빈 공간에 수비 없이 혼자 있던 달레이 블린트에게 연결되었고 블린트는 이 볼을 침착하게 트래핑, 놓치지 않고 그대로 차 넣어 추가골을 획득하며 네덜란드는 초반부터 브라질을 2-0으로 강하게 몰아치기 시작하였다. ~~불행의 시작~~ 브라질은 전반 내내 '''로벤의 스피드'''를 중심으로 하는 네덜란드의 공격에 고전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거기에 공격에 있어서도 그동안 공격의 핵심을 담당하던 [[네이마르]]의 부재를 절실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매끄럽지 못 한 모습을 보여줬다. 37분 경 [[오스카르]]가 프리킥으로 올려 준 크로스에 [[루이스 구스타부|브라질]] [[파울리뉴|선수]] [[다비드 루이스|3명]]이 연속으로 헛발질 ~~정확히는, [[루이스 구스타부|한 명]]은 헛머리질~~을 날리는 모습은 가히 일품.(...) 후반에 들어 브라질은 페르난지뉴를 투입해 변화를 주며 전반에 비해서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공격은 번번히 네덜란드의 수비진에 막히며 별다른 성과는 얻을 수 없었다. 급해진 나머지 경기도 공격적으로 변해갔는데, 심판이 멈추라는데도 공을 뺏거나, 공을 둘러싸고 어느정도의 몸싸움이 대놓고 벌어진다(...) 게다가 추가 시간에 얀마트의 크로스를 받은 바이날덤에게 ~~브라질 [[부관참시]]슛~~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완전히 박살... ~~그리고 이 골 장면은 [[미네이랑의 비극|지난 준결승전]]에서 독일의 [[안드레 쉬를레]]에게 6번째 실점을 당하는 장면과 매우 흡사했다.~~ 추가골이 들어간 직후 네덜란드는 골키퍼를 미셸 포름으로 교체하는 여유를 보이기까지 하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국대 엔트리에 뽑혔던 23명의 모든 선수가 월드컵 필드를 밟게 되었다.[* 이는 최종 엔트리가 23명으로 확정된 2002년 월드컵 이래 최초로 본선 무대에서 23명의 선수를 모드 기용한 최초의 사례이다.] ~~[[2012 런던 올림픽/축구|2012년 올림픽]] 때의 [[김기희]]가 생각난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런던 올림픽 축구 때의 한국도 3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3위를 기록했고, 이 대회의 네덜란드도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승리한 경기는 다르지만 둘 다 개최국 팀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한국은 8강에서 영국을 승부차기로 이겼고 네덜란드는 3위 결정전에서 브라질을 이겼다) 그야말로 평행이론. ] 한편 네덜란드 주전 골키퍼 야스퍼 실리센은 '''월드컵에서 최초로 2번 교체된 골키퍼'''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본인의 실책이나 부상으로 교체된 것이 아니라는 것도 특이점. 브라질 입장에선 그야말로 최후의 최후까지 굴욕을 당한 셈이다.(...) 결국 네덜란드가 3-0으로 승리를 가져갔고, 브라질은 4강 이후의 경기에서만 무려 10골을 실점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덕분에 브라질은 '''이번 대회 최다 실점 팀'''(14골)의 불명예도 떠안게 되었다. 경기 수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4강전 및 3-4위전의 경기력으로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듯. 이게 깨지려면 결승전 '''한경기에서''' 독일이 최소 11골을 먹거나 아르헨티나 최소 12골을 먹어야 했지만 그런 상황은 일어나기 힘들고,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브라질이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 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대회]] 이후 16년만이다.[* 1998년 대회에서 프랑스와 브라질의 결승전이 있기 전까지는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와 나이지리아 3팀이 공동으로 9실점을 기록해서 대회 최다 실점 팀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브라질이 프랑스를 상대로 3골이나 먹었고 결승 직전까지의 6경기에서 먹은 7골과 합치니 10실점으로 세 팀의 9실점 기록을 넘어서 졸지에 대회 최다 실점 부문에서 단독 1위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와 함께 네덜란드는 최초로 월드컵 3위를 기록했는데, 승부차기는 승패에 상관 없이 무승부로 기록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 예선을 포함하여 [[무패탈락|무패를 달성한 것이 된다]]. 비록 이번에도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마지막 경기를 부드럽게 풀어 나갔고,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았다는 의미 있는 기록도 달성했기 때문에 네덜란드 현지 반응은 그런대로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애당초 대회 시작 전에 현지 반응은 16강이나 가면 잘 하는 것이라는 의견이나 조별예선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유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가 많고, 조와 예상 대진표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심판의 판정은 '''그냥 엉망진창'''이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3골은 모두 오심으로 시작되거나 오심으로 완성되었다. 첫 번째 골인 페널티 킥을 준 반칙 상황은 명백히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루어졌고, ~~브라질은 시우바 퇴장 안 해서 이득, 네덜란드는 프리킥을 페널티 킥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이득. 심판 [[밸런스]] 노하우 쩌네요 ㄷㄷ~~ 물론 여기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고 시우바에게는 레드카드가 주어졌다면 이 경기는 3:0만으로 끝나진 않았을 것이다. 브라질로선 [[미네이랑의 비극|독일전]]을 넘어서는 5골차 이상의 대패를 또 겪었을테니 결국 브라질에게 유리했던 판정이었던 셈. 단순히 수적 열세의 문제가 아니라 독일전도 수비의 핵인 시우바가 빠졌기에 6점차 대패라는 참사가 일어났던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다가 3/4위전은 후유증은 물론 4강전에서도 없던 수적 열세라는 핸디캡을 받게되기에 어쩌면 미네이랑 이상의 비극이 터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두 번째 골의 시발점이 된 크로스는 오프사이드 상황이었다. 물론 크로스를 헤딩으로 처리한다는게 실수가 된것은 백이면 백 쉴드쳐줄 수 없는 장면이었다. 세 번째 골의 상황에서도 크로스가 올라가기전 명백한 네덜란드의 파울이 있었으나 심판은 경기를 속행하였다. 또한 오스카르의 ~~[[오스카상|오스카상 급]]~~ 할리우드 액션을 잡아내지 못하고 네덜란드 측에 파울 선언을 하는가 하면 반대로 페널티킥을 얻을 법한 위치에서 파울을 당했을 때는 오히려 오스카르에게 옐로 카드를 주기도 하였다. ESPN의 캐스터는 '분명 이 판정들은 상당한 논란으로 남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심판의 판정 문제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하였다. --생중계를 보고있던 시청자들은 해설진이 브라질 상황에 의한 심판의 심정을 이해 못한다는 드립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판정의 논란과는 별개로 '''브라질의 경기력은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이날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OME]]~~고개를 저으며 '오심이 없었더라도 브라질이 절대 이길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브라질은 겨우 유효 슈팅 2개밖에 기록하지 못했으며 그나마도 한 번은 프리킥에서 얻은 것이었고, 엉망진창인 공격작업에 비하자면 그나마 득점을 기대할 수 있던 프리킥 기회마저 전부 날려먹었다. 공격은 번번히 네덜란드의 수비진에 의해 저지되었으며 수비는 우왕좌왕하며 제 구실을 못 했다. '''그저 패스 성공률과 볼 점유율만 네덜란드 보다 높았을 뿐이었다.''' ~~??? :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한잔 해,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한마디로 지난 경기에서 보인 문제점이 또다시 그대로 드러났고, 이에 대해 일본의 중계진은 브라질의 경기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실점장면을 보면 수비의 기본인 맨마킹도 안된 채 우왕좌왕 하는 수비진을 볼수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감독의 전술부재 탓이라 할수 있다. 실제로 브라질 선수들은 미드필더 라인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에게 밀리자 다른 전술을 시도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롱 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다. 이는 전술적으로 준비가 미흡한 팀이 보이는 전형적인 행태인데, 스콜라리 감독은 사실상 네덜란드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의 공격은 90% 로벤으로 시작되는데도 로벤에게 수많은 공간을 내주며 스피드가 빠른 로벤을 막을 어떠한 전술도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 로벤은 브라질의 공간을 신나게 헤집고 다니면서 수비라인을 무너뜨렸고 이에 다른 선수들에게 많은 찬스를 간접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실제로 오늘 네덜란드의 득점 상황은 로벤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한 결과라고 할수 있다. 당장 조별리그에서의 스페인도 로벤을 막지 못해 5실점을 한 것을 ~~델 보스케 감독과 외모가 똑같이 생긴~~ 스콜라리 감독도 분명 보고서 교훈도 얻어야 할텐데도 시우바가 로벤을 막지 못한걸 보듯이 이날 브라질은 로벤 한명을 막지 못해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브라질vs아르연 로번''' 경기를 보는 듯했다. 또한 독일과의 4강전에서 과도한 오버래핑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다비드 루이스]]는 이번에도 정신 못차린 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수비는 안 하고]]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중앙 수비수면서도 네덜란드의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무리하게 접근하고, 공을 빼앗긴 다음에 수비로 복귀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공격수 마냥 전방 압박을 하는 모습 등은 브라질 수비진을 위험에 빠뜨릴 뿐이었다. 물론 스콜라리 감독이 이미 12년 전 한일 월드컵에도 센터백 한명을 자주 전진시켜 포어 리베로처럼 운용하면서 경기 내내 3백과 4백을 오가는 전술 형태를 보인 바 있긴 하다. 그러나 '''그때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라는 공수겸장 [[레전설]] 풀백이 좌우에 버티고 있었고,''' 더구나 네덜란드에는 광속 드리블러 로벤이 호시탐탐 역습 챤스만 노리고 있는데 과도한 오버래핑은 그야말로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수비라인에서는 공을 걷어내려다가 오히려 블린트에게 공을 넘겨주어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고만 치명적인 실수까지 범했다. 이에 대해 수비수 출신인 해설가인 송종국, 이영표는 입을 모아 '''저 상황에선 가운데로 헤딩하면 안된다 사이드로 걷어내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지적했다.[[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109&aid=0002828113|결국 외신으로부터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시우바가 출전했기에 망정이지, 시우바마저 결장해 그 자리에 단테가 서 있었다면 '미네이랑의 비극 2 - 브라질리아의 비극'을 찍었을 것이다. 또한 이 날 [[프레드]] 대신 투입된 [[조(축구선수)|조]]는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브라질의 원톱이 경기장에서 증발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고, 네덜란드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도 나가 떨어지면서 경기 내내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글자 그대로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프레드|프주영]]이 너무 못해서 대신 집어넣은건데 이쪽도 밥'조'영(...)인게 함정~~ 그나마 이 경기 내내 브라질에서 제 몫을 해준 선수는 [[오스카르]]밖에 없었다. 잘 하는 선수는 계속 잘 한다고, 독일전에서도 특유의 훌륭한 집중력으로 만회골을 넣은 선수였으니 그야말로 아이러니. 하지만 오스카르마저도 동료들의 도움없이 혼자서 경기를 풀어나가느라 눈물 겨운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스카르가 돌파를 하고 패스를 찔러줘도 받아먹을 선수가 없질 않나, 힘들여 공간을 창출해 들어가면 오스카르에게 패스를 할 생각은 안하고 백패스를 하질 않나... 결국 막판에 오스카르는 참다못해 답답한지 동료들에게 원망스러운 기색을 보이기까지 했다. 독일에게 6점차로 털릴 때 한 골 넣어놓고도 휘슬이 울리자 주저앉아 울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정말 속이 터질 것 같았을 듯. 이쯤되면 네이마르가 없었던게 문제가 아니고, '''팀 자체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여담으로 이 날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 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기만 했는데 덕분에 브라질 축구팬들의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다. [[마라카낭의 비극]] 이후 당시 출전했던 선수들이 어떤 대접을 받았었는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인생사 새옹지마...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은 말 그대로 정적만 흘렀으며 독일과의 4강전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던 축구팬들은 이번 경기에서는 그냥 체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중간에 브라질 관중석을 보여줬는데 거의 대다수가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아 망했어요-- 대놓고 독일 승리 기원 까지(...) --아르헨티나가 이기면 제 2의 축구전쟁이 벌어질 기세-- 네이마르는 한숨을 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브라질 방송의 캐스터는 이번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다시는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지 않길 바란다는 말로 브라질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하였다.[* 이 말의 뉘앙스가 희한할 정도로 '''[[박주영|걸어다니면서 공격기회 다 날려먹은 모 ~~토템~~ 스트라이커]]'''와 [[홍명보|그 선수를 원칙까지 스스로 쓰레기통에 박아넣으면서 친목질로 집어넣은 모 감동님]]을 극딜한 한국 캐스터와 비슷했다. 역시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은 듯.] ESPN 스튜디오에는 오늘도 역시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출연했고 네덜란드 패널로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출연했다. 캐스터는 시우바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고, 시우바는 그냥 모르겠다..... 브라질이 심각하게 이번 대회를 돌아봐야 할 것 같다는 멘트를 남기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리그 무패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입장에서 얼마나 복창이 터졌을까. SBS의 박문성은 경기 초반 계속 앞으로 나가는 다비드 루이스를 디스하면서 수비수가 공격도 잘 하면 좋지만 일단 수비를 잘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난 뒤 '''공격수가 수비를 잘 해봤자 일단 공격을 잘 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모 국가대표]]의 [[박주영|모씨]]를 디스했다. 여담으로 브라질의 두차례 패배가 워낙 충격적이라 크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12년'''만에 완전히 뒤바뀐 두 감독의 인생역전 또한 이번 월드컵이 낳은 화제거리가 되었다. 네덜란드의 [[루이 판할]] 감독은 12년 전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아 [[2002년 한일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며 역적이 되었다. 반면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12년 세월이 흘러 다시 한번 네덜란드와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두 감독의 운명은 완벽하게 뒤집어졌다. 반 할 감독은 16강이나 진출하면 다행이라는 세평을 비웃듯 보란듯이 4강에 진출해서 홈팀 브라질마저 짓밟아버리며 완벽하게 명예 회복에 성공했고, 반대로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축구 역사상 [[미네이랑의 비극|가장 끔찍한 악몽]]을 선사하며 역적으로 전락해 버리고 끝내 경질당하고 마는 비극을 맞았다. ~~역시 인생사 [[새옹지마]]~~ ~~물론 반할도 맨유에서 또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월드컵 이후 판할이 떠난 네덜란드 대표팀은 [[UEFA 유로 2016]]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연속으로 예선 탈락하여 암흑기를 맞았다.
112.163.105.24,110.9.195.26,121.50.21.24,125.137.237.33,211.40.97.131,114.207.172.41,218.52.188.213,211.200.244.27,175.125.28.180,112.185.217.13,211.115.249.88,121.160.182.177,198.228.200.49,58.141.97.208,124.80.58.42,163.152.68.138,203.226.200.20,221.166.177.169,211.214.193.253,211.212.152.165,cami682600,r:level,tmuller1325,175.211.230.168,218.234.143.95,221.142.206.238,14.45.68.196,121.129.37.78,211.221.238.34,175.244.199.78,sch12345,39.119.35.161,122.45.218.18,halfling,58.121.40.41,r:panzer2001,175.115.72.250,14.54.251.72,r:xei10500,123.108.173.7,182.219.126.13,222.118.197.117,218.150.95.159,kanjaelin,r:bidulgiya99,shlee1257,nahdgem885,1.245.156.242,216.26.121.234,222.233.230.136,topper1012,220.149.209.139,211.58.153.60,ksw6813,119.199.134.131,116.32.136.208,220.70.72.117,123.212.23.86,203.170.125.222,210.103.83.29,121.140.203.211,119.199.176.15,graceroot,59.2.218.205,222.233.192.243,59.15.102.102,124.56.177.151,123.212.196.214,14.34.42.145,211.193.90.39,r:riwiedit,115.22.31.61,165.141.135.165,143.248.139.192,ksc92007,119.71.42.91,121.168.63.237,116.122.27.118,14.55.206.228,116.126.77.9,39.118.176.23,50.135.58.62,211.184.41.69,180.71.224.125,123.254.149.207,124.80.225.251,117.111.16.46,222.233.192.237,123.109.141.128,14.50.184.134,malthael,221.149.15.58,r:archevil,198.228.200.175,121.128.144.188,221.139.122.26,219.255.5.133,121.139.99.103,124.54.151.138,61.76.119.140,121.143.51.100,116.37.237.175,182.225.199.50,59.14.55.230,106.188.47.198,118.41.10.116,211.216.104.170,175.208.86.142,r:lgw827,184.74.228.140,76.169.19.139,r:rikka0621,211.47.96.218,223.62.162.118,118.47.107.12,112.72.214.186,r:carrienstar,59.21.143.204,r:perfectsonic,222.109.55.108,115.91.147.58,gukmuldono,125.31.168.130,115.86.50.27,39.122.90.116,210.223.91.84,211.47.121.105,143.89.226.222,121.152.162.16,72.33.2.37,1.234.101.133,175.207.215.65,198.228.200.160,175.207.239.225,211.177.24.17,imh55,222.98.108.124,220.120.13.53,119.198.134.74,118.35.100.186,27.35.9.180,albert_einstein,124.61.189.3,112.186.34.102,1.227.248.43,deadshot,r:ladenijoa,58.141.95.144,105.228.108.2,220.120.13.118,221.160.230.218,72.33.215.44,r:alpstiger0,143.89.231.44,118.37.16.63,117.123.51.158,175.201.148.27,138.246.2.40,14.50.184.133,118.33.170.249,211.59.28.191,165.132.5.65,198.228.200.152,14.49.176.46,58.231.133.36,jaw8362,maple1401,r:rainmaker,183.100.124.162,116.127.198.85,118.221.29.81,r:dancouga,175.197.202.169,210.179.103.77,121.182.149.28,124.50.240.166,r:dnf_cast,221.151.216.153,223.62.213.1,175.113.228.18,27.119.40.146,r:ivy0622,211.201.58.165,119.202.80.206,182.222.1.140,118.39.249.160,1.229.15.4,110.46.236.173,124.53.197.8,222.105.196.26,221.164.90.21,121.135.92.202,166.104.65.242,118.15.73.207,110.76.91.151,r:sodam1101,124.80.227.26,175.223.16.75,119.198.134.63,r:en,r:halfeye,61.255.181.141,r:manymaster,221.156.17.61,138.246.2.134,121.176.34.148,180.71.244.154,118.34.135.220,203.100.165.209,220.71.17.90,58.142.42.16,218.156.80.74,58.124.167.108,58.236.121.71,119.149.231.10,116.126.30.93,163.152.102.16,223.62.169.1,14.32.229.129,116.255.66.174,182.212.242.154,121.137.149.251,182.221.233.158,123.214.205.27,99.184.236.196,175.205.142.223,211.177.150.202,222.112.25.241,124.50.98.29,116.37.96.60,r:gooodiucck73,1.254.191.34,119.192.62.155,14.52.226.9,221.147.95.116,59.5.178.188,222.232.229.9,rlgusdlrj,182.215.90.60,198.228.200.161,114.200.240.164,58.228.94.198,58.237.204.228,125.178.133.17,219.248.26.19,rhapsodj,175.193.138.93,220.68.148.251,116.37.199.134,ch5422,125.178.134.46,180.211.39.4,125.177.122.150,123.212.23.27,112.216.33.154,210.97.37.237,14.33.31.161,r:farrier,korhermit,203.232.202.108,118.44.82.37,cms,211.215.137.20,namubot,198.228.200.173,220.68.139.215,116.127.185.61,211.201.251.51,124.49.251.105,211.173.9.68,116.46.38.121,pbj19951010,220.120.13.32,123.248.254.94,76.16.1.33,121.151.11.243,121.66.251.202,kkhz93,175.208.195.91,223.62.203.32,218.52.52.204,qorrk,115.86.20.10,r:kyo2121,avicii,211.228.251.9,115.92.222.139,69.181.217.235,219.254.89.238,118.223.233.147,r:ruka2012,121.133.24.94,114.200.35.103,223.62.202.51,39.7.54.181,61.105.99.135,119.201.229.1,98.210.76.4,r:jellasi,r:danny0602,14.54.179.161,124.48.231.217,211.32.193.170,92.24.205.159,neobuster,pitburger27,218.234.143.80,r:ksida,50.148.112.226,119.64.214.132,203.255.28.151,112.152.179.177,58.140.164.208,110.8.189.101,124.61.206.182,jj250,39.118.176.12,198.228.200.154,14.47.169.200,1.215.102.197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8강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대륙별 8강 진출국 == * [[AFC]](아시아)는 한 팀도 16강에 오르지 못했으므로 표시하지 않는다. * 조 1위팀이 2위팀을 누르고 모두 8강전에 진출하였다. * 16강은 구대륙 8팀, 신대륙 8팀이었고 8강은 구대륙 4팀, 신대륙 4팀이다.[* 시작은 구대륙 22팀, 신대륙 10팀.] === [[UEFA]](유럽) - 4/6 ===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16강전 3경기 승자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16강전 5경기 승자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16강전 6경기 승자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16강전 8경기 승자 === [[CAF]](아프리카) - 0/2 === '''없다.'''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알제리와 나이지리아는 16강전에서 다른 조의 1위팀을 만나 모두 선전하였으나 패배하였다. === [[CONCACAF]](북중미/카리브) - 1/3 ===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16강전 4경기 승자 === [[CONMEBOL]](남미) - 3/5 ===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16강전 1경기 승자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16강전 2경기 승자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16강전 7경기 승자 == 8강전 == === 1경기 프랑스 0 vs 1 독일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1경기[br]2014. 07. 04.(금) 13:00[*A 현지 시각 기준]}}}'''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3> '''주심: 네스토 피타나 (아르헨티나)''' || ||<width=45%>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2> '''{{{+5 0 : 1}}}''' ||<width=45%> [[파일:독일 국기.svg|height=100]] || ||<bgcolor=#13305d>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프랑스'''}}}]] ||<bgcolor=white>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독일}}}]]''' || || - || [[파일:득점.png|height=20]] || '''{{{#000000 13'}}}''' [[마츠 후멜스|{{{#000000 '''마츠 후멜스'''}}}]] || ||<-3> '''Man Of the Match: [[마츠 후멜스|{{{#000000 '''마츠 후멜스'''}}}]] (독일)''' || ||<bgcolor=#13305d> {{{#ffffff '''라인업''' }}} ||<bgcolor=#13305d> {{{#ffffff '''번호''' }}} ||<bgcolor=#13305d> {{{#ffffff '''이름''' }}} ||<bgcolor=#13305d> {{{#ffffff '''비고''' }}} ||<bgcolor=white> {{{#000000 '''라인업''' }}} ||<bgcolor=white> {{{#000000 '''번호''' }}} ||<bgcolor=white> {{{#000000 '''이름''' }}} ||<bgcolor=white> {{{#000000 '''비고''' }}} || ||<|11> 선발 || 1 || [[위고 요리스]] || GK [[주장]] ||<|11> 선발 || 1 || [[마누엘 노이어]] || GK || || 2 || [[마티유 드뷔시]] || || 4 || [[베네딕트 회베데스]] || {{{#ffa60e '''●'''}}} || || 3 || [[파트리스 에브라]] || {{{#ffa60e '''●'''}}} || 5 || [[마츠 후멜스]] || [[파일:Goal.jpg]] || || 4 || [[라파엘 바란]] || || 6 || [[사미 케디라]] || {{{#yellow '''■'''}}} || || 5 || [[마마두 사코]] || {{{#red '''▼'''}}}72' || 7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yellow '''■'''}}} || || 6 || [[요앙 카바예]] || {{{#red '''▼'''}}}73' || 8 || [[메수트 외질]] || {{{#red '''▼'''}}}83' || || 8 || [[마티유 발부에나]] || {{{#red '''▼'''}}}85' || 11 || [[미로슬라프 클로제]] || {{{#red '''▼'''}}}69' || || 10 || [[카림 벤제마]] || || 13 || [[토마스 뮐러]] || || || 11 || [[앙투안 그리즈만]] || || 16 || [[필립 람]] || [[주장]] {{{#ffa60e '''●'''}}} || || 14 || [[블레즈 마튀이디]] || {{{#ffa60e '''●'''}}} || 18 || [[토니 크로스]] || {{{#red '''▼'''}}}90'+2 || || 19 || [[폴 포그바]] || {{{#ffa60e '''●'''}}} || 20 || [[제롬 보아텡]] || || ||<|12><bgcolor=silver> 교체 || 16 || [[스테판 뤼피에]]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론-로베르트 칠러]] || GK || || 23 || [[미카엘 랑드로]] || GK || 22 || [[로만 바이덴펠러]] || GK || || 7 || [[레미 카벨라]] || || 2 ||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 || || 9 || [[올리비에 지루]] || {{{#green '''▲'''}}}85' || 3 || [[마티아스 긴터]] || || || 12 || [[리오 마부바]] || || 9 || [[안드레 쉬를레]] || {{{#green '''▲'''}}}69' || || 13 || [[엘리아큄 망갈라]] || || 10 || [[루카스 포돌스키]] || || || 15 || [[바카리 사냐]] || || 14 || [[율리안 드락슬러]] || || || 17 || [[뤼카 디뉴]] || || 15 || [[에릭 두름]] || || || 18 || [[무사 시소코]] || || 17 || [[페어 메르테자커]] || || || 20 || [[로익 레미]] || {{{#green '''▲'''}}}73' || 19 || [[마리오 괴체]] || {{{#green '''▲'''}}}83' || || 21 || [[로랑 코시엘니]] || {{{#green '''▲'''}}}72' || 23 || [[크리스토프 크라머]] || {{{#green '''▲'''}}}90'+2 || || 22 || [[모르간 슈네데를랭]] || || 21 || [[슈코드란 무스타피]] || {{{#a30058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a30058 '''●'''}}}: 부상 [youtube(uNC18WB0BY8)] [youtube(uWK4_1tUrag)]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클로제를 원톱으로 두고 그 동안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던 람을 오른쪽 풀백으로 돌리며 그 동안의 비판을 어느정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의 전방 압박에 프랑스 미드필더진은 볼을 제대로 전진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조별 라운드와 16강에서 활약했던 발부에나도 그다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벤제마를 위시로 왼쪽 측면과 독일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는 긴패스를 통해 몇번의 기회를 갖기는 했지만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을 뚫지는 못했다. 종료 직전 벤제마의 슛을 한 손으로 쳐내는 장면 등이 있다.[[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video/index.nhn?id=88088&listType=game&date=20140705&page=1&gameId=20140705731824&prevDate=20140702&nextDate=20140706|##]] 반면 독일은 슈팅과 유효 슈팅 수에서 오히려 밀리는 등 공격에 있어서 다소 답답한 면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후멜스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독일의 월드컵 최초 4연속 4강 진출'''.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시작해서 4개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독일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서 각각 열린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진기록도 세우게 되었다. 이제 오세아니아에서 대회가 열리기만 하면 최초로 세계 전 대륙에서 열린 대회 4강 진출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축구는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한편 클로제는 선발 출전했으나 골은 넣지 못하며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위업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다.~~ [[호나우두|???]]: 독일이 4강에서 져도 3/4위 전까지 뛰게 되었잖아? 하여간 프랑스 놈들은 도움이 안 돼…./누군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괜찮아. 16강에도 못 진출한 것보단 낫지.]]~~ 그리고 이쯤에서 다시 한번 새겨보는 [[게리 리네커]]의 명언. > "Football is a simple game; 22 men chase a ball for 90 minutes and at the end, '''the Germans always win.'''" > "축구란 간단하다. 22명이 공을 쫓아 90분 동안 달리다가, '''항상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4년후]]에는 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 2경기 브라질 2 vs 1 콜롬비아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조민호 || 박문성 ||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2경기[br]2014. 07. 04.(금)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카스텔랑|{{{#fbcc00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 ||<-3> '''주심: 카를로스 벨라스코 카르바요 (스페인)''' || ||<width=45%> [[파일:브라질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콜롬비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 ||<bgcolor=#df000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콜롬비아}}}]]''' || || '''{{{#000000 7'}}}''' [[치아구 시우바|{{{#000000 '''치아구 시우바'''}}}]][br]'''{{{#000000 69'}}}''' [[다비드 루이스|{{{#000000 '''다비드 루이스[* '''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 5위를 기록했다!''']'''}}}]] || || '''{{{#000000 80'(P.K)}}}'''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 ||<-3> '''Man Of the Match: [[다비드 루이스|{{{#000000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 || ||<bgcolor=#fbec5d> {{{#009b3a '''라인업''' }}} ||<bgcolor=#fbec5d> {{{#009b3a '''번호''' }}} ||<bgcolor=#fbec5d> {{{#009b3a '''이름''' }}} ||<bgcolor=#fbec5d> {{{#009b3a '''비고''' }}} ||<bgcolor=#df0000> {{{#ffffff '''라인업''' }}} ||<bgcolor=#df0000> {{{#ffffff '''번호''' }}} ||<bgcolor=#df0000> {{{#ffffff '''이름''' }}} ||<bgcolor=#df0000> {{{#ffffff '''비고''' }}} || ||<|11> 선발 || 12 || [[줄리우 세자르]] || GK {{{#yellow '''■'''}}} ||<|11> 선발 || 1 || [[다비드 오스피나]] || GK || || 3 || [[치아구 시우바]] || [[주장]] {{{#ffa60e '''●'''}}} [[파일:Goal.jpg]] {{{#yellow '''■'''}}} || 2 || [[크리스티안 사파타]] || || || 4 || [[다비드 루이스]] || [[파일:Goal.jpg]] || 3 || [[마리오 예페스]] || [[주장]] {{{#yellow '''■'''}}} || || 5 || [[페르난지뉴]] || || 6 || [[카를로스 산체스]] || {{{#ffa60e '''●'''}}} || || 6 ||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 || 7 || [[파블로 아르메로]] || {{{#ffa60e '''●'''}}} || || 7 || [[헐크(축구선수)|헐크]] || {{{#ffa60e '''●'''}}} {{{#red '''▼'''}}}83' || 9 ||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 {{{#red '''▼'''}}}70' || || 8 || [[파울리뉴]] || {{{#red '''▼'''}}}86'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 {{{#yellow '''■'''}}} [[파일:PKGoal.jpg]] || || 9 || [[프레드]] || || 11 || [[후안 콰드라도]] || {{{#red '''▼'''}}}80' || || 10 || [[네이마르]] || {{{#ffa60e '''●'''}}} {{{#red '''▼'''}}}88' || 13 || [[프레디 과린]] || {{{#ffa60e '''●'''}}} || || 11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 14 || [[빅토르 이바르보]] || {{{#red '''▼'''}}}46'(HT) || || 23 || [[마이콘]] || || 18 || [[후안 카밀로 수니가]] || || ||<|12><bgcolor=silver> 교체 || 1 || [[제페르송]]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카밀로 바르가스]] || GK || || 22 || [[빅토르]] || GK || 22 || [[파리드 몬드라곤]] || GK || || 2 || [[다니에우 아우베스]] || {{{#ffa60e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 || || 13 || [[단치]] || || 5 || [[카를로스 카르보네로]] || || || 14 || [[막스웰]] || || 8 || [[아벨 아길라르]] || || || 15 || [[엔리케|엔히키]] || {{{#green '''▲'''}}}88' || 15 || [[알렉스 메히아]] || || || 16 || [[하미레스]] || {{{#ffa60e '''●'''}}} {{{#green '''▲'''}}}83' || 16 ||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 || || 18 || [[에르나네스]] || {{{#green '''▲'''}}}86' || 17 || [[카를로스 바카]] || {{{#green '''▲'''}}}70' || || 19 || [[윌리안]] || || 19 || [[아드리안 라모스]] || {{{#green '''▲'''}}}46'(HT) || || 20 || [[베르나르드]] || || 20 || [[후안 킨테로]] || {{{#green '''▲'''}}}80' || || 21 || [[조(축구선수)|조]] || {{{#ffa60e '''●'''}}} || 21 || [[잭슨 마르티네즈]] || || || 17 || [[루이즈 구스타보]] || {{{#fd0000 '''●'''}}} || 23 || [[카를로스 발데스]]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youtube(Ncy4qenByyo)] [youtube(pAUGJpu6FKo)] [youtube(_qFWBYktaRw)] 콜롬비아도 역시 남미팀 답게 활발한 운동량과 몸싸움으로 몰아붙였으나 공격수가 가는 곳에는 [[페르난지뉴]]가, 공이 가는 곳에는 다비드 루이스가 마치 유도미사일처럼 가 있었던지라,~~ [[프레드]]가 여전히 프주영 모드라~~ 공격 쪽이 여전히 안 풀리는 브라질임에도 [[치아구 시우바]]의 한 골만으로도 긴 시간동안 리드를 잡았고, 후반에는 심지어 루이스는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임을 인증이라도 하듯이 프리킥 골까지 성공시켰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5경기 연속골로 [[히바우두]]와 타이 기록을 달성했으나 결국 패배하면서 기록은 여기서 마감되고 말았다. 그나마 드리블 다운 드리블과 공격다운 공격을 한 유일한 포워드인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의 필사적인 저항과 몸싸움에 경기 내내 탱커 노릇하기 바빴고 결국 후반 막판에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 의해 무릎으로 등을 찍히자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하고]] 결국 들것에 실려갔다(…). 시우바는 선제골을 넣음에도 불구하고 콜롬비아 골키퍼을 막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면서 옐로카드를 받았고 4강 독일전 출장 불가가 되어버렸다. 위의 네이마르의 상태와 함께 브라질로서는 매경기마다 힘이 빠지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심한데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 시우바의 공백은 루이스의 폼이 좋고 단테라는 월클 센터백이 백업으로 대기중이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번대회, 그리고 남은 경기, 브라질의 가장 큰 고민은 수비진이 아니라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지고 조와 프레드 같은 함량 미달 선수들만 남아 해답이 안 보이는 공격진이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공격진 수비진 모두 해답이 없다는 것을 보였다.-- 경기가 종료된 후 루이스가 한없이 울고 있는 로드리게스를 위로하고 관중들에게 로드리게스를 가리키며 박수를 유도하는 장면은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 브라질은 두 골은 나왔지만 모두 수비수인 시우바와 루이스에게 나온 것으로, 말 그대로 수비진이 공격까지 하드캐리하는 상황. 공격진은 여전히 오스카는 스텔스(?)[* 이전 경기에서는 부진했다고 많이 평가되었지만 이 경기만큼에서 몇몇 전문가는 수비가담이 많고 종횡무진 이동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물론 삼바축구라는 이름이 붙기에는 조금 민망한 공격력이다만.~~], 프레드는 ~~토템~~침묵, 헐크는 제대로 된 슈팅 기회도 몇 번 잡지 못하는 등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공격의 주축이 되어 맹활약을 해주던 네이마르는 수니가에 의해 큰 부상을 입고 실려간 이후, 진단 결과 척추 골절로 최소 4주 결장이 판명되어 브라질로서는 남은 2경기를 네이마르 없이 경기해야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를 내보내지 못하게 되어 사상 첫 안방 우승을 향한 브라질의 여정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에 몰렸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브라질 입장에서 네이마르는 현재 골잡이이기도 하지만, 공 키핑 능력과 드리블, 돌파 능력이 좋은지라 필드 장악에 꼭 필요한 선수이다. 후반 막판에 네이마르가 실려 나가고 공 키핑할 공격수도 제대로 없어서인지 수비수를 넣은 바람에 브라질은 내내 수세였고 후반 40분부터 추가시간 5분의 최후의 10분동안 브라질 벤치에서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초조해하는 장면이 잡혔을 정도였다. 네이마르의 결장은 4강전에서 아주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여기에 수비의 핵이었던 시우바 역시 경고 누적으로 4강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브라질로서는 콜롬비아 전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은 채 준결승을 치르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네이마르와 시우바의 결장은 결국 4강전에서 [[미네이랑의 비극|브라질을 멸망으로 이끌었다.]] 안타깝게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B조|스페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s-2.1|칠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s-2.2|우루과이]] 한테 그랬듯이 아이패드에 ADIOS Colombia를 쓰고 해맑게 웃어야 할 이른바 '아디오스 아저씨'는 카메라가 안 잡아줬는지는 몰라도 이번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간 [[스페인|3]][[칠레|개]][[우루과이|국]]에게 어그로를 잡수시더니 결국 FIFA 측에서 입장금지 때린 듯. 아니면 네이마르의 부상이 너무 심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번엔 해맑게 웃지 못했을 수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l7pDV3SKuNU|아르헨티나 팬들이 척추를 부상당한 네이마르를 능욕하기도 했다(…).]] === 3경기 아르헨티나 1 vs 0 벨기에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박문성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3경기[br]2014. 07. 05.(토)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 ||<-3> '''주심: [[니콜라 리졸리]][* 나이지리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와 이 경기 그리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도 나왔는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같은 심판을 한대회에서 세차례나 만난꼴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이탈리아 심판이 경기를 맡으면 이상하게 힘을 못쓰는 편이다. 이 심판이 맡았던 나이지리아와 벨기에전은 1점차로 승리했지만 결승전에선 패했다.](이탈리아)''' || ||<width=4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height=100]] ||<|2> '''{{{+2 1 : 0}}}''' ||<width=45%> [[파일:벨기에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아르헨티나'''}}}]] ||<bgcolor=#d4071a>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ffce4a 벨기에}}}]]''' || || '''{{{#000000 8'}}}''' [[곤살로 이과인|{{{#000000 '''곤살로 이과인'''}}}]] || || - || ||<-3> '''Man Of the Match: [[곤살로 이과인|{{{#000000 '''곤살로 이과인'''}}}]] (아르헨티나)'''[br]--Dancer of the Match: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 후술] || ||<bgcolor=white> {{{#000000 '''라인업''' }}} ||<bgcolor=white> {{{#000000 '''번호''' }}} ||<bgcolor=white> {{{#000000 '''이름''' }}} ||<bgcolor=white> {{{#000000 '''비고''' }}} ||<bgcolor=#d4071a> {{{#ffce4a '''라인업''' }}} ||<bgcolor=#d4071a> {{{#ffce4a '''번호''' }}} ||<bgcolor=#d4071a> {{{#ffce4a '''이름''' }}} ||<bgcolor=#d4071a> {{{#ffce4a '''비고''' }}} || ||<|11> 선발 || 1 || [[세르히오 로메로]] || GK ||<|11> 선발 || 1 || [[티보 쿠르투아]] || GK || || 2 || [[에세키엘 가라이]] || {{{#ffa60e '''●'''}}} || 2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ffa60e '''●'''}}} {{{#yellow '''■'''}}} || || 4 || [[파블로 사발레타]] || || 4 || [[뱅상 콩파니]] || [[주장]] {{{#ffa60e '''●'''}}} || || 6 || [[루카스 비글리아]] || {{{#yellow '''■'''}}} || 5 || [[얀 베르통헨]] || {{{#ffa60e '''●'''}}} || || 7 || [[앙헬 디 마리아]] || {{{#ffa60e '''●'''}}} {{{#red '''▼'''}}}33' || 6 || [[악셀 비첼]] || {{{#ffa60e '''●'''}}} || || 9 || [[곤살로 이과인]] || [[파일:Goal.jpg]] {{{#red '''▼'''}}}81'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 || 10 || [[리오넬 메시]] || [[주장]] || 8 || [[마루앙 펠라이니]] || || || 14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 10 || [[에덴 아자르]] || {{{#yellow '''■'''}}} {{{#red '''▼'''}}}75' || || 15 || [[마르틴 데미첼리스]] || || 11 || [[케빈 미랄라스]] || {{{#red '''▼'''}}}60' || || 22 || [[에세키엘 라베시]] || {{{#red '''▼'''}}}71' || 15 || [[다니엘 반 바이텐]] || || || 23 || [[호세 마리아 바산타]] || || 17 || [[디보크 오리기]] || {{{#red '''▼'''}}}59'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아구스틴 오리온]]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시몽 미뇰레]] || GK || || 21 || [[마리아노 안두하르]] || GK || 13 || [[사미 보쉿]] || GK || || 3 || [[우고 캄파냐로]] || || 3 || [[토마스 베르마엘렌]] || || || 5 || [[페르난도 가고]] || {{{#green '''▲'''}}}81' || 9 || [[로멜루 루카쿠]] || {{{#green '''▲'''}}}59' || || 8 || [[엔소 페레스]] || {{{#green '''▲'''}}}33' || 14 || [[드리스 메르텐스]] || {{{#green '''▲'''}}}60' || || 11 || [[막시 로드리게스]] || || 16 || [[스테번 드푸르]] || || || 13 ||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 || || 18 || [[니콜라스 롬바르츠]] || || || 17 ||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 || 19 || [[무사 뎀벨레]] || {{{#ffa60e '''●'''}}} || || 18 || [[로드리고 팔라시오]] || {{{#green '''▲'''}}}71' || 20 || [[아드난 야누자이]] || || || 19 || [[리키 알바레스]] || || 22 || [[나세르 샤들리]] || {{{#green '''▲'''}}}75' || || 20 || [[세르히오 아궤로]] || || 23 || [[로랑 시망]] || || || 16 || [[마르코스 로호]] || {{{#fd0000 '''●'''}}} || 21 || [[앙토니 반덴보르]] || {{{#a30058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 {{{#a30058 '''●'''}}}: 부상 [youtube(W2ZStNNKSUo)] [youtube(SSmS4DXt-vk)]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681514-1F68348600000578-3_634x725.jpg|width=550]] ~~묘하게 설레는 키 차이~~[* 경기전 단신 선수들이 많은 아르헨티나와 장신 선수들이 많아 제공권이 좋은 벨기에 선수들을 빗대어 벨기에 잡지의 커버에 실린 사진.] 경기전에는 [[BBC]]에선 벨기에가[[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704094112029&RIGHT_SPORTS=R4|진출]]한다는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결과는… [[파일:external/i61.tinypic.com/t5gmyo.jpg|width=480]] BBC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소년가장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이 결국 4강에 진출했다.~~ BBC보다는 펠레의 저주가 더 세다니깐.~~ 아르헨티나는 스위스전에서 실망스런 경기력 때문에 [[마라도나]] 어르신께서 [[리오넬 메시]] 빼고는 단체로 정신 빠진 애들같다고 폭풍 디스를 퍼부어서인지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경기 시작 후 전반 8분. 이번 월드컵 내내 침묵해 있던 이과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메시의 미친 탈압박 드리블 패스를 이어받은 디마리아가 사발레타에 뿌려준 패스를 벨기에 수비수인 콩파니가 걷어냈지만 우연히도 공이 이과인의 앞에 떨어졌고, 논스톱 오른발 슛이 절묘하게 왼쪽 골대로 빨려들어가면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 외에도 전방위적인 활동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이전보다 확실히 눈에 많이 띄었고, 강력한 슈팅도 여러 차례 뽑아내는 등 MOM으로 선정되면서 이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었다. 4경기 연속 MOM으로 꼽힌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도 여전히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전반전에서 첫 골이 터지는 과정에서의 드리블은 물론이고,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벨기에 수비수 셋을 제끼고 최전방의 디마리아로 이어지는 킬패스는 FM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패스로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패스였다. 만약 골로 연결되었다면 이 대회, 아니 축구 역사상 길이 남을 어시스트가 되었을 것. 아르헨티나는 경기력이 슬슬 올라오고 있다는 것과 메시가 공간을 만들어내면 피니시를 담당해줄 파트너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이과인이 살아났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두었고 24년만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는 공교롭게도 20년 이상동안 4강 문턱을 넘어보지 못한 두 팀의 대결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아르헨티나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모두 서로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아르헨티나 관중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방방 뛰는 등 환희에 젖었지만 벨기에는 망연자실하여 고개를 떨구었다. 뭐 그렇긴 해도 벨기에로서 28년 만의 4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역대 월드컵 2번째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꼭 나쁜 성적만은 아니었다. 심지어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던 1986년에도 멕시코, 파라과이에 밀려 조3위로 16강에 올라 총성적 2승 2무 3패를 거두었기에 승점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쌓았다. 사베야의 전술에 완벽히 말리고 아자르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탈락하는 등 이런저런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음 대회를 충분히 기대하게 할 만한 성과였다. 그리고 벨기에는 2018년, 32년 만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심지어 총 성적도 6승 1패라는 벨기에 축구 역사상 최고 승점을 기록했다. [[파일:attachment/argen-c1.jpg]] [[파일:attachment/argen-c2.jpg]] ~~아르헨티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려먹자 사베야 감독은 [[마이클 잭슨]]의 Lean 댄스를 거꾸로 시전했다!~~ 아르헨티나의 사베야 감독은 결정적인 찬스를 아깝게 놓치자 매우 아쉬워하며 마치 혈압 올라 쓰러지는 회장님처럼(…) 목석 넘어가듯 눈을 감은 채 '''그대로''' 뒤로 쓰러지는 듯한 개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뒤에서 코칭 스태프들이 동시에 머리 감싸는 모션도 은근 웃겼다.~~ 위에 표현한 Dancer of the Match가 이 이야기. [[https://mtc.cdn.vine.co/r/videos/4348DC38371097256825415434240_140458061610990ae64fd81.mp4.mp4?versionId=R5da.qiT1eb1QR6d4aq.f_gtzeaQqnEk|~~DoM이 된 감독님의 춤 감상은 여기서~~]] === 4경기 네덜란드 0 (a.e.t. 4 : 3 PSO) 0 코스타리카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장지현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4경기[br]2014. 07. 05.(토)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 (브라질, 사우바도르)}}}''' || ||<-3> '''주심: 라브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 ||<width=4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height=100]] ||<|2> '''{{{+2 0 : 0}}}'''[br]'''{{{+2 (PSO 4 : 3)}}}''' ||<width=4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height=100]] || ||<bgcolor=#ee7c1a>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네덜란드'''}}}]] ||<bgcolor=white>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0000d2 코스타리카}}}]]''' || || - || || - || ||<-3> '''Man Of the Match: [[케일러 나바스|{{{#000000 '''케일러 나바스'''}}}]] (코스타리카)''' --축구의 신 (GOD)-- || ||<-5> 승부차기 || || 국가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네덜란드''' ||<-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코스타리카 || || 점수 ||<-2> '''4''' ||<-2> 3 || || 순서 ||<-2> 후축 ||<-2> 선축 || || 1 || [[로빈 반 페르시]] ||<bgcolor=#90ee90> O || [[셀소 보르헤스]] ||<bgcolor=#90ee90> O || || 2 || [[아르옌 로벤]] ||<bgcolor=#90ee90> O || [[브라이언 루이스]] ||<bgcolor=#ffb6c1> X || || 3 || [[웨슬리 스네이더]] ||<bgcolor=#90ee90> O || [[잔카를로 곤살레스]] ||<bgcolor=#90ee90> O || || 4 || [[디르크 카윗]] ||<bgcolor=#90ee90> O ||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bgcolor=#90ee90> O || || 5 || - || - || [[마이클 우마냐]] ||<bgcolor=#ffb6c1> X || ||<bgcolor=#ee7c1a> {{{#ffffff '''라인업''' }}} ||<bgcolor=#ee7c1a> {{{#ffffff '''번호''' }}} ||<bgcolor=#ee7c1a> {{{#ffffff '''이름''' }}} ||<bgcolor=#ee7c1a> {{{#ffffff '''비고''' }}} ||<bgcolor=white> {{{#0000d2 '''라인업''' }}} ||<bgcolor=white> {{{#0000d2 '''번호''' }}} ||<bgcolor=white> {{{#0000d2 '''이름''' }}} ||<bgcolor=white> {{{#0000d2 '''비고''' }}} || ||<|11> 선발 || 1 || [[야스퍼 실러선]] || GK {{{#red '''▼'''}}}120'+1 ||<|11> 선발 || 1 || [[케일러 나바스]] || GK {{{#ffa60e '''●'''}}} || || 2 || [[론 플라르]] || || 2 || [[조니 아코스타]] || {{{#yellow '''■'''}}} || || 3 || [[스테판 더 프레이]] || {{{#ffa60e '''●'''}}} || 3 || [[잔카를로 곤살레스]] || {{{#ffa60e '''●'''}}} {{{#yellow '''■'''}}} || || 4 ||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 {{{#yellow '''■'''}}} {{{#red '''▼'''}}}106' || 4 || [[마이클 우마냐]] || {{{#yellow '''■'''}}} || || 5 || [[달레이 블린트]] || {{{#ffa60e '''●'''}}} || 5 || [[셀소 보르헤스]] || || || 9 || [[로빈 반 페르시]] || [[주장]] || 7 ||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 || || 10 || [[웨슬리 스네이더]] || || 9 || [[조엘 캠벨]] || {{{#red '''▼'''}}}66' || || 11 || [[아르옌 로벤]] || || 10 || [[브라이언 루이스]] || [[주장]] {{{#ffa60e '''●'''}}} || || 15 || [[디르크 카윗]] || || 15 || [[후니오르 디아스]] || {{{#yellow '''■'''}}} || || 20 || [[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 || || 16 || [[크리스티안 감보아]] || {{{#red '''▼'''}}}79' || || 21 || [[멤피스 데파이]] || {{{#red '''▼'''}}}76' || 17 || [[옐친 테헤다]] || {{{#ffa60e '''●'''}}} {{{#red '''▼'''}}}97' || ||<|12><bgcolor=silver> 교체 || 22 || [[미헐 포름]]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8 || [[패트릭 펨버턴]] || GK || || 23 || [[팀 크룰]] || GK {{{#green '''▲'''}}}120'+1 || 23 || [[다니엘 캄브로네로]] || GK || || 7 || [[다릴 얀마트]] || || 8 || [[데이비드 마이리]] || {{{#green '''▲'''}}}79' || || 8 || [[요나탄 더휘즈만]] || {{{#ffa60e '''●'''}}} || 11 || [[마이클 바란테스]] || || || 12 || [[파울 페르하흐]] || || 12 || [[웨일런 프랜시스]] || || || 13 || [[요엘 펠트만]] || || 13 || [[에스테반 그라나도스]] || {{{#ffa60e '''●'''}}} || || 14 || [[테렌서 콩올로]] || || 14 || [[란달 브레네스]] || || || 16 || [[요르디 클라시]] || || 20 || [[디에고 칼보]] || || || 17 || [[예레마인 렌스]] || {{{#green '''▲'''}}}76' || 21 || [[마르코 우레냐]] || {{{#green '''▲'''}}}66' || || 19 || [[클라스 얀 훈텔라르]] || {{{#green '''▲'''}}}106' {{{#yellow '''■'''}}} || 22 || [[호세 미겔 쿠베로]] || {{{#ffa60e '''●'''}}} {{{#green '''▲'''}}}97' || || 6 || [[나이젤 데 용]] || {{{#a30058 '''●'''}}} || 6 || [[오스카르 두아르테]] || {{{#fd0000 '''●'''}}} || || 18 || [[르로이 페르]] || {{{#a30058 '''●'''}}} || 19 || [[로이 밀러]] || {{{#666666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 {{{#666666 '''●'''}}}: 결장 * {{{#a30058 '''●'''}}}: 부상 [youtube(BwDvShML2kw)] [youtube(t_J-swtym3w)] 기온은 섭씨 25도, 습도는 81%에 날씨가 흐려 생각보다 덥지는 않은 날씨였다. 네덜란드는 예상대로 반 페르시가 중앙, 로벤과 데파이가 오른쪽과 왼쪽에서 뛰며 3톱을 형성했고, 스네이더르는 전성기의 폭발력을 가지지 못한 대신에 예전의 자리에서 약간 밑으로 내려와 경기 전체의 볼줄을 책임지는 형태로 임했다. 네덜란드는 공격력과 빠른 기동력을 중심으로 코스타리카를 몰아치며 여러번 기회를 잡았다. 전반 코스타리카가 슈팅 1번에 유효슈팅 0번이었던 것에 비해 네덜란드는 슈팅 4회가 모두 유효슈팅에 볼 점유율을 코스타리카의 2배 가까이 유지하며 코스타리카를 몰아쳤으나, 볼이 하프라인을 넘기만 하면 순식간에 골대 앞에 최소 5명의 수비가 포진하는 코스타리카의 뛰어난 수비에 고전했다. 가끔씩 침투패스가 먹혀 좋은 기회가 생겨도 어차피 골키퍼가 '''[[케일러 나바스]].''' 전반에만 슈퍼세이브 3개가 작렬했다. 속임수로 기가 막히게 작렬한 프리킥을 막은 게 백미. 후반전은 비가 조금씩 내리며 수중전이 되었다. 수차례의 슈팅과 함께 여전히 볼 점유율을 2배 가까이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기회를 노리던 네덜란드였지만 코스타리카의 수비를 뚫지는 못 하였다. ~~다이버 ~~로번이 여러번 프리킥 찬스를 따 냈지만 이조차 번번히 실패…. 후반이 끝나기 직전 나바스가 페르시가 찬 프리킥을 막아내며 골문 앞이 혼전이 되었을 때는 양팀이 모두 가슴을 졸였다. 하지만 결국 승부는 나지 않고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참고로, 전후반 90분 동안 코스타리카의 슈팅 수는 3회…. 양팀 별다른 수확 없이 연장 전반이 지나고 네덜란드는 인디를 빼고 훈텔라르를 투입해, 기존 [[3-4-3]]에서 4-2-4로 전환했다.~~ 그리고 훈텔라르는 나온 지 6분 만에 나바스의 얼굴을 누르며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수비 라인 감소로 인해서인지 오히려 코스타리카에게 기회를 내어 주며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고, 결국 네덜란드는 슈팅 20회(코스타리카는 6회)에 볼 점유율 64%라는 ~~아름다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도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120분 내내 죽어라 달린 로벤만 불쌍했다. 그래도 강철 체력 인증 했으니까 그걸로 된 걸지도…~~ 경기는 전체적으로 네덜란드가 내내 반코트 게임으로 밀어 붙이는 구도였지만 번번히 오프사이드 트랩에 저지당하거나 온몸을 내던지는 코스타리카의 수비에 저지당했고. 설령 뚫더라도 나바스의 미칠듯한 선방으로 모조리 막아냈다. 심지어 나바스는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날린 슛도 막아냈다. 거기에 더해 나바스가 제대로 반응했지만 한 끝이 모자란 완벽한 슛은 '''골대를 맞고 날아갔다.''' [[파일:external/i57.tinypic.com/2w57ds9.jpg]] 연장 후반에 네덜란드는 승부차기를 대비하여 골키퍼를 백업키퍼 팀 크룰로 교체했는데,[* 네덜란드는 교체 카드 사용이 상당히 늦은 편이었는데, 판할 감독의 신중한 교체 성향을 생각해 봤을 때, 아마 미리 코스타리카의 성향을 분석해서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 크룰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말하기를 무려 7주간 승부차기를 대비해서 순발력을 연습했다고 한다. 판할 감독은 주전 골키퍼인 실러선에게조차 알리지 않은 채, 크룰에게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면 네가 출전한다"라고 진작부터 지시해 두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은 이와 비슷한 식의 교체와 인연이 두 번 있는데, 둘 다 키퍼교체 카드가 실패했던 케이스다. 첫번째는 2007년 아시안컵 8강전 이란전에서 이란이 종료직전에 골키퍼를 바꿨을 때. 하지만 이란은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이운재|승부차기의 신]]을 못넘고 한국에게 패배했다. 두번째는 2010년 아시안게임 4강전 UAE 전에서였는데, 종료직전 [[홍명보]] 감독이 승부차기를 대비해서 [[김승규]] 대신 [[이범영]]을 투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승부차기까지 가기 전 연장 추가시간에 UAE 에게 결승골을 먹고 정작 이 카드는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패배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크룰은 승부차기에서 2개를 막아내며[* 심지어 막지 못한 공도 '''방향은 전부 맞췄다.'''] 이번 대회의 돌풍인 대빵 큰 새우를 잡아 먹고 네덜란드를 4강에 진출시키는 것에 크게 일조하였다. 중간중간에 키커에게 심리전을 거는 것도 깨알 재미와 함께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코스타리카 2번키커 브라이언 루이즈를 상대로 심리전을 걸고 나서 '''막았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r2WJvDCUAAweU7.jpg]] '''크룰의 승부차기 심리전.''' 이외에도 키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대해 경계심을 푼다거나, "[[너는 이미 죽어 있다|네가 어떤 방향으로 찰지 이미 알고 있다.]]" 등의 [[트래쉬 토크|말을 꺼내서]] 키커를 혼란스럽게 했다. 주심이 이런 행동을 제지했으나, 이미 네덜란드에게 유리해진 뒤였다. 여담으로, 유독 코스타리카를 상대하는 팀은 유독 많은 수의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는데, 오늘 네덜란드가 제일 많은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다.[* 우루과이 6회, 이탈리아 11회, 그리스 11회, '''네덜란드 14회'''] 이는 코스타리카 5백 라인의 우수한 조직력을 보여주는 요소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듯.~~ 몰고 가자니 막히고, 패스로 보내자니 오프사이드고, 어쩌다 뚫고 들어가도 나바스. 아 시바 축구 안 해.~~ 여러 번의 공격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바스~~와 골대(사실은 축구의 신)[* 네덜란드가 골대를 두번이나 맞추자 SBS 장지현 해설이 '''코스타리카는 축구의 신이 함께 뛴다'''라는 드립을 날렸다.]~~에 막혀 좀처럼 골을 내지 못했던 네덜란드를 위해 SBS는 뭉크의 [[절규]]와 합성된, 절규하는 표정의 로번 사진과 함께 엔딩 BGM으로 산울림~~(feat.나바스)~~의 '''"문 좀 열어줘"'''를 선곡했다. 또한 MBC는 '축구는 '''골키퍼'''다.'라는 문구와 동시에 나바스의 활약을 비춰주며 그를 칭송했다.-- 정작 우리나라는 [[정성룡|주전 골키퍼]]가 안습.-- 비록 코스타리카의 4강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났으나 예상을 뒤엎고 조별리그를 1위로 당당히 통과했고 사상 첫 월드컵 8강까지 갔으며, 무패로 대회를 마감하는 기록을 남겼기에, 이 대회는 코스타리카 축구 팬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대회가 될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미 본국에선 축구선수 이름을 신생아 이름으로 짓는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1494|기사 참조]]-- 적절한 [[조엘 캠벨]].--] == 총평 == 전통 강호들의 이른 만남, 신성 스타 선수끼리의 대결, 오랜만에 4강을 노리는 혈투, 조별리그 이변의 주인공들의 만남으로 각각 요약할 수 있는 이번 대회 8강 경기는 그야말로 모든 경기가 명경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독일에게는 전통 강호로서의 안정적인 강함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이과인의 부활과 함께, 그동안 불안했던 공격 라인을 다듬을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를 얻었다. 콜롬비아는 비록 경기에는 졌으나 로드리게스라는 뛰어난 신성을 발견한 셈이 되었으며, 벨기에 역시 패배했지만 오리기를 비롯한 뛰어난 신인 스타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어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제일 큰 이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던 코스타리카는 접전 끝에 안타깝게 돌풍의 끝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자국 최초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전세계에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브라질은 2002년 이후 12년 만에 4강에 진출하여 강팀임을 입증하였……지만, 네이마르, 다비드 루이스, 치아구 시우바 등 주전들이 없는 상태여서 매우 불안하다. 네덜란드 역시 에이스들의 활약으로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도 지네딘 지단 은퇴 후 재기를 노려봤다. 덧붙여,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에서는 유독 골이 많이 터지는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16강부터는 유독 골이 안 터지는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고 그러한 흐름은 8강에서도 여전히 이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기가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그만큼 모든 대표팀들과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기가 미드필드에서의 답답한 공방이 아닌 문전에서 문전으로의 공격과 수비 양상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하나 흥미로운 것은 남미팀 2개, 유럽팀 2개가 올라가면서 남미vs유럽 구도가 갖추어졌다는 것. 게다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독일과 네덜란드는 각각 이웃 국가에 문화나 언어도 유사한 점이 많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 4강전은 지난 월드컵 결승전의 리벤지 매치가 되어버렸는데, 브라질과 독일은 2002 한일 월드컵의 리벤지 매치.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의 리벤지 매치가 되었다. 1998년 32개국이 출전한 이래로 조별 리그 1위 팀이 모두 8강전에 올라갔다.[* 1998년에는 크로아티아와 덴마크, 2002년에는 세네갈, 터키, 미국, 잉글랜드, 2006년에는 우크라이나와 프랑스, 2010년에는 가나, 2018년에는 러시아와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고 8강에 진출했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4.43.72.24,211.200.244.27,121.160.182.177,1.236.215.203,211.214.193.253,r:level,tmuller1325,211.55.101.166,123.254.150.222,122.45.218.18,halfling,203.227.161.26,119.198.182.173,182.219.126.13,222.121.10.187,218.150.95.159,kanjaelin,r:bidulgiya99,topper1012,211.58.153.60,116.32.136.208,123.212.23.86,121.140.203.211,125.129.133.19,119.199.176.15,59.2.218.205,59.15.102.102,210.219.178.187,61.82.159.128,50.135.58.62,211.184.41.69,malthael,219.255.5.133,121.176.34.149,61.76.119.140,121.143.51.100,116.37.237.175,116.126.77.29,175.208.86.142,42.82.32.24,99.237.97.56,124.61.189.238,r:good971209,58.77.38.205,123.212.23.60,184.74.228.154,e080hsm,211.47.121.105,121.152.162.16,1.234.189.96,58.65.99.45,113.10.45.110,220.120.13.53,119.198.134.74,albert_einstein,1.227.248.43,deadshot,r:ladenijoa,210.115.250.153,118.44.176.11,118.37.16.63,27.119.43.25,182.218.156.232,211.59.28.191,115.161.186.192,jaw8362,maple1401,211.216.104.55,210.205.234.43,mkj3533,kloser,27.119.40.146,175.159.113.125,168.188.4.133,221.164.90.21,59.16.110.73,219.250.108.20,lth40080,119.198.134.63,122.220.192.166,sng1115,207.38.251.234,120.143.167.131,113.10.24.246,58.236.121.71,180.182.152.88,dlgmlwns406,jeronimo,222.232.229.9,rlgusdlrj,pobrac,182.219.35.191,rhapsodj,175.124.205.55,14.43.110.150,ch5422,211.227.66.123,125.177.122.150,220.117.255.65,14.33.31.161,korhermit,211.215.137.20,junu0704,182.222.114.91,kiwitree2,203.247.10.253,210.216.151.229,namubot,211.201.251.51,110.47.199.254,211.173.9.68,1.230.12.195,pbj19951010,123.248.185.37,123.248.254.94,avicii,118.223.233.147,perfectsonic,124.48.231.217,118.32.120.173,121.129.17.114,gkscnsrb,110.8.189.101,124.61.206.18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기록실
2014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의 각종 기록들을 정리한 항목.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의 대회 기록 == * 최초 득점 : (BRA)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VS 크로아티아) ('''자책골''') * 최초 필드골 : (BRA) '''[[네이마르]]''' (VS 크로아티아) * 최초 자책골 : (BRA)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VS 크로아티아) * 최초 패널티골 : (BRA) '''[[네이마르]]''' (VS 크로아티아) * 최초 멀티골 : (BRA) '''[[네이마르]]''' (VS 크로아티아) * 최초 경고 : (BRA) '''[[네이마르]]''' (VS 크로아티아) * 최초 승리국가 :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조별리그 A조 1경기) * 최초 다득점 국가 :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조별리그 A조 1경기) * 최초 3득점 이상 기록 국가 :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조별리그 A조 1경기) * 최초 역전승 :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3-1 브라질 승) * 최초 퇴장 : (URG) [[막시 페레이라]] (VS 코스타 리카)[*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우루과이가 2회 연속으로 대회 첫번째 퇴장을 당했다.] * 최다 골 : [[독일]] 7 : 1 [[브라질]], 총 8골. * 최다 득점차 : [[독일]] '''7''' : 1 '''[[브라질]]''' (4강 1경기) * 최초 해트트릭 : (GER) '''[[토마스 뮐러]]''' (vs 포르투갈) * 최초 무승부 경기 : [[이란]] VS [[나이지리아]] (0-0) * 최초 무득점 경기 : [[이란]] VS [[나이지리아]] * 최단 시간 득점 : (USA) [[클린트 뎀프시]] (VS [[가나 공화국|가나]], 29초) * 최초 프리킥 득점 : (SUI) [[블레림 제마일리]] (VS [[프랑스]]) * 최초 패널티킥 실축 : (FRA) [[카림 벤제마]] (VS 스위스) * 최초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팀 : [[스페인]], [[호주]](동시 탈락확정) * 최초로 16강 진출이 확정된 팀 : [[네덜란드]], [[칠레]](동시 16강진출) * 조별예선 무득점 : 없음 * 노 클린시트 (전 경기 실점) : [[카메룬]], [[호주]], [[코트디부아르]], [[이탈리아]],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미국]], [[포르투갈]], [[가나]],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 * 최초 연장전 경기 : [[브라질]] VS [[칠레]] * 최초 승부차기 : [[브라질]] VS [[칠레]] (3-2)[* 승부차기 스코어] * 조별리그 3전 전패 : [[카메룬]], [[호주]], [[온두라스]] * 최장거리 해딩 득점 : (NED) [[로빈 반 페르시]] (VS [[스페인]], 17.5야드) == 기타 기록 ==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71 골(경기당 2.67 골)이 기록되어 지난 남아공 월드컵 때의 145 골보다 26 골이 더 나왔으며,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 첫 대회인 98 프랑스 월드컵의 171골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 이번 대회의 총 관중 수는 3,429,873 명으로 집계되어 2006 독일 월드컵의 3,359,439 명을 제치고 역대 관중수 2위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역대 관중수 1위는 3,587,538 명을 기록한 [[1994 미국 월드컵]]. * [[FIFA 월드컵]]에서 첫 득점이 '''[[자책골]]'''로 기록된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이다. 또한, 이 기록(?)을 만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최초로 기록한 [[자책골]]이기도 하다. * [[스페인]]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64년만에 한 경기 다섯 골 이상을 실점했다. 이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2실점을 한 것에 비교해도, 한 경기에서만 전 대회 총 실점의 2.5배를 달성한 셈이다. * [[네덜란드]] 역시 [[차범근호#s-8|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상대로 세운 5득점 경기]] 이후 16년만에 5득점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 것도 전 대회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스페인에. * 전 대회 결승상대가 다음 대회 첫 경기에서 2연타로 맞붙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일본]]은 이전까지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2승[* 2002년 튀니지, 2010년 카메룬]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4년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패배함으로써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첫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 [[코스타리카]]는 이 월드컵 전까지 [[우루과이]]를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는데, D조 1차전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루과이]]에 승리를 거두었다. [[우루과이]]를 처음 이긴 경기가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서 나온 셈이다. * [[칠레]]도 [[스페인]]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2무 8패로 절대 열세였는데, B조 2차전 경기에서 처음으로 [[스페인]]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4년 전의 복수를 완벽히 이루었고, 더불어 스페인을 마지막 경기도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광탈]]시키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겼다. *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경기당 평균 3골 이상이 나온 대회였다. 더군다나 개막전 이후 12경기 연속 승패가 갈려 월드컵 예선 승패 최다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이란]]과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 [[대한민국]]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로 4연속 월드컵 첫 경기를 [[무패행진]]을 걷고 있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 이후로는 첫 경기 상대국[* 2002년 [[폴란드]], 2006년 [[토고]], 2010년 [[그리스]]]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첫 경기 상대국에게 [[승리]]를 거두는 기록은 깨졌다. 상대국은 [[러시아]] 결과는 1:1[[무승부]]. --그래도 무패행진이 어디야....-- * [[독일]]은 [[포르투갈]]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월드컵 통산 100번째 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월드컵 전 대회 개근한 [[브라질]]보다도 2경기 앞서 100번째를 맞이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토마스 뮐러]]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4:0 대승을 함으로서 100번째 무대를 짜릿한 승리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 월드컵 이래로 4개 대회 연속으로 첫경기에 4득점 이상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게다가 서독 시절을 포함하면 '''16대회 연속 8강 진출'''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말이 16대회 연속이지, 연차로 따지면 무려 60년 연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독일은 '''4대회 연속 4강 진출'''의 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위업을 이루었다. 남미, 유럽, 북중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각각 개최된 월드컵에서 전부 4강에 진출한 유일한 팀이다. 그리고 [[미네이랑의 비극|4강에서 브라질을 꺾으며]] '''통산 8번째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도 세웠다. --팀이 기록제조기--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로 4번 연속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여기서 연속 준결승 진출이 끊겼다고 한다.-- * [[스페인]]이 칠레에 0:2로 패함으로서 '''조별예선 두 경기만에 예선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두 경기만 치뤘던 1950년 이탈리아를 제외한 1966 브라질, 2002 프랑스, 2010 이탈리아조차도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진출여부가 판가름 난 것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것이다. 더불어 '''디팬딩 챔피언 최다 실점, 최다 점수차 패배''', 두 경기 7실점이라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웠다. * 6월 20일 [[우루과이]]가 [[잉글랜드]]를 2:1로 이기면서 우루과이가 월드컵에서 유럽 상대 무승 징크스가 44년만에 깨졌다. 1970년 8강전 소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6무 8패로 절대 열세였는데,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잉글랜드를 무너뜨림으로서 4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을 상대로 승리했다. * [[잉글랜드]]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64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패를 기록하는 참담한 굴욕을 맛봤다. 그리고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56년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 [[프랑스]]가 E조 2차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5:2 대승을 거뒀는데,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에서 한 경기 5득점 이상 기록한 것은 역시 1958년 스웨덴 월드컵 4강전에서 서독에게 6:3으로 이긴 이후 56년 만이다. 벤제마가 종료 직후 넣은 골까지 합산할 경우 6:2의 대기록에 본선 첫 두경기 연속 멀티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인정되지 않았다. * [[알제리]]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4:2로 승리했는데 이 4골이 아프리카 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한 최다골이다. 기존에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튀니지]] 3:1 [[멕시코]]전[* 참고로 튀니지가 3골을 넣어 멕시코에 3대1로 이긴 경기는 아프리카가 본선무대에서 얻은 최초의 승리였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알제리]] 3:2 [[칠레]]전,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모로코]] 3:1 [[포르투갈]]전, 1994년 미국 월드컵 [[나이지리아]] 3:0 [[불가리아]]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나이지리아]] 3:2 [[스페인]]전, [[모로코]] 3:0 [[스코틀랜드]]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세네갈]] 3:3 [[우루과이]]전, 2006년 독일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3:2 [[세르비아]]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3:0 [[북한]]전에서 3골을 넣은게 종전 최다기록이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 조별리그에서 [[프리킥]]으로 연속득점 기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되어서야 연속 득점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1990년 황보관, 1994년 홍명보, 1998년 하석주, 2002년 이을용, 2006년 이천수, 2010년 박주영.] * [[브라질]]은 독일과의 4강전에서 80년만에 한 경기에서 7실점하는 [[미네이랑의 비극|굴욕적인 대참사]]와 함께 A매치 홈경기 무패 행진을 62경기에서 마감했다. 1975년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페루에 1-3으로 패해 탈락한 이후, 무려 39년만에 벌어진 일. 대참사로 인해 다른 기록도 쏟아졌다. --[[수니가]]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위기에 처했다.-- * [[네덜란드]]는 [[루이 판 할]] 감독이 매 경기마다 국가대표 엔트리에 뽑힌 선수들을 돌아가면서 쓰다보니 브라질과 3,4위전을 남겨두고 골키퍼 한 명(미셸 포름)을 제외하고 22명의 선수가 모두 그라운드를 밟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3,4위전에서 3-0으로 브라질을 완파하기 직전에 판 할 감독이 남은 교체카드를 미셸 포름을 위해 써주면서, 최종 엔트리가 23명으로 확정된 2002년 월드컵 이래 최초로 본선 무대에서 23명의 선수가 모두 기용된 기록을 남겼다. ~~독일과는 다른 방향으로 기록 제조기가 된 안습의 브라질~~ * [[아시아]] 국가들이 본선 1라운드에서 각 조 4위가 되며 모두 전멸했다. 3패를 기록한 [[호주]]를 제외하면 모든 아시아 국가([[일본]], [[이란]], [[대한민국]])는 모두 1무 2패란 성적을 거두고 [[광탈]]했다. 공교롭게도 이번 월드컵 최종순위에서 27위~30위까지 [[대한민국]], [[이란]], [[일본]], [[호주]]가 일렬로 올랐다. --사이좋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아시아 4형제들-- * 월드컵 결승전에서 교체로 투입된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것은, 이번 월드컵의 [[마리오 괴체]]가 최초로 세운 기록이다. * 독일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함으로써 독일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최초로 우승한 유럽 국가'''가 되었다. 또한, [[서독]] 시절 월드컵 3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후, 통일 독일이 최초로 우승을 한 기록이기도 하다. --[[카잔의 기적|하지만 4년 뒤......,]]-- *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월드컵 통산 16골로 호나우두를 제치고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월드컵 데뷔 이후 이 선수의 헤딩골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최초의 대회이다.[* 클로제는 2002년 월드컵 데뷔 당시 사우디전에서 헤딩으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이후에도 매 대회마다 헤딩골을 1골 이상 집어넣는 등 헤딩엔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다.] == 경기 외적 기록 == * 대회 최연장 선수는 ~~3세기를 살아온 만 177세 축구계의 신선,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 콜롬비아의 서브 골키퍼인 파리드 몬드라곤(데포르티보 칼리, 개막일 기준 만 42세 356일[* 1971년생으로 본선 진출 팀 중 최연소 사령탑인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감독과 동갑이다.]). 역대 최고령 참가 선수 기록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고, 일본과의 3차전 경기에서 페케르만 감독의 배려로 경기 종료 10분 가량을 남기고 교체 출장하면서 역대 최고령 참가 및 출장 기록을 세우면서 카메룬의 [[로저 밀러]](1994년 월드컵 당시 42세 39일)의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최고령 득점 선수 기록은 아직 로저 밀러가 갖고 있다.] 1993년에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미국 월드컵과 프랑스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의 골키퍼로 조별예선 3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을 경험한 노장으로 21년 동안 꾸준한 자기관리로 16년만의 콜롬비아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동참하였으며, 콜롬비아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고 있다. 주전 골키퍼의 자리는 후배 오스피나의 몫이라 몬드라곤이 출장할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아 보였으나, 다행히 C조 조별예선 일본전 막판, 경기가 충분히 콜롬비아 쪽으로 기울자 페케르만 감독이 몬드라곤을 교체로 투입하는 훈훈한 풍경이 만들어졌다. 몬드라곤이 교체로 들어가자 모든 콜롬비아 선수단과 팬들은 박수를 보내며 존경심을 표했고, 이를 자축하듯 몬드라곤은 종료 직전에 일본의 가키타니가 만들어 낸 1:1 찬스에서 선방을 기록한다. * 대회 최연소 선수는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파브리스 올링가([[말라가 CF]], 개막일 기준 만 18세 31일). 만 16세였던 2012년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득점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몬드라곤과는 무려 25살 차이. * 대회 최장신 선수는 [[잉글랜드]]의 서브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셀틱]], 201cm), 최단신 선수는 [[이탈리아]]의 윙포워드인 [[로렌조 인시네|로렌초 인시녜]]([[SSC 나폴리]], 163cm) 같은 조에 속했던 두 선수는 사이좋게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광탈했다. 안습하기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킨 포스터가 더 억울하겠지만. * 월드컵 사상 최초로 '''[[루이스 수아레스|선수가 다른 선수를 깨무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 월드컵 경기장 중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치르는 경기들은 '''워터브레이크'''라는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축구에선 없던 유례적인 일로, 관심이 조금 쏟아졌다.[* 마나우스 경기장은 습도가 99%이고, 최고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서 이 제도를 만든 것 같다.]
128.189.171.212,r:level,topper1012,182.224.94.149,118.219.37.184,1.234.101.52,121.176.88.211,1.11.36.11,211.209.198.200,220.122.216.157,atapax,50.135.58.62,r:gjtlgk,31.205.124.157,116.37.237.175,58.228.90.176,r:clobits,220.120.13.53,119.198.134.74,kim6015,203.227.124.194,210.223.5.215,110.8.163.31,maple1401,211.216.104.55,175.197.202.169,210.179.103.77,210.205.234.43,59.3.0.200,harashima29,118.41.145.33,203.229.80.100,222.105.196.26,lth40080,112.216.205.154,218.237.236.46,112.170.122.228,61.255.181.141,r:manymaster,211.230.80.5,121.176.34.148,66.27.71.59,113.10.24.246,110.9.223.22,163.152.102.16,210.179.105.69,14.32.229.129,115.89.173.34,210.117.52.56,210.107.188.30,58.228.94.198,pobrac,higejin1000,r:ko0730,223.62.202.8,218.236.163.249,namu,223.62.163.82,1.253.120.216,korhermit,58.120.123.44,namubot,110.8.151.248,223.62.188.94,61.32.135.34,1.233.86.171,samduk,182.228.100.145,175.252.207.9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일본 대표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관련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C조, top2=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팀별 리뷰)] [목차] == 개요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허세만 부리다가 광탈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정을 기록한 페이지. == 진행 과정 == === 또다시 시작된 4강 드립 === 이 대회에 출전한 일본은 목표를 아주 크게 세웠다. 근데 그 목표랄 것이 '''원정 4강 진출'''. 그런데 이제는 거론도 되지 않는데, 일본의 월드컵 4강 운운은 이로부터 [[무려]] 16년 전 [[오카다 다케시|오카다]] 감독이 하던 말이기도 하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하던 말이었는데, 국내 언론에서는 당연히 헛소리로 씹었고 결국 3전 전패로 조 4위 진출(?)을 해냈다. 그리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먼저 월드컵 4강에 진출했으니, 일본으로서는 은근히 배가 아팠을 듯 하다. 참고로 일본은 해당 대회에서 16강밖에(?)[* 한국과 비교해서 대진운이 넘사벽으로 좋았기 때문에 16강에 그친 건 일본으로서는 아쉬울만했다.] 못 갔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일본의 월드컵 4강에 대해서 국내에 보도된 건 없기에 이때도 같은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때도 조 4위.~~ 그나마 오카다 감독이 다시 일본 국대 감독을 맡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의 2번째 16강 진출을 이루긴 했다. 헌데 또 2010 월드컵을 앞두고 오카다는 [[http://www.goal.com/kr/news/571/world/2008/12/24/1026501/%EC%98%A4%EC%B9%B4%EB%8B%A4-%EA%B0%90%EB%8F%85-%EC%9D%BC%EB%B3%B8%EC%9D%98-%EC%9B%94%EB%93%9C%EC%BB%B5-4%EA%B0%95%EC%9D%84-%ED%99%95%EC%8B%A0%ED%95%9C%EB%8B%A4|일본의 4강 확신이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이때 일본 축구협회 반응을 봐도 역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진출을 신경쓰며 4강이라도 우린 3위를 거둬 한국보다 더 잘하겠다고 했던 걸 알 수 있다. 여하튼 이렇게 이전부터 4강은 갈 수 있다고 일본에서 자주 그랬다는 거다. 그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사실 4강은 과한 감이 있어도 당시 일본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나올 만한 목표이긴 했다. 2010년 월드컵 원정 16강에다 [[2011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 우승.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월드컵]]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지역예선]]에서도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등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의 포스였고, 2010년 월드컵의 호성적을 계기로 해외파가 늘어나며 전력은 4년 전보다 더욱 튼실해진 상황.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3패를 하긴 했으나, 그래도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를 맞아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였는데다 이벤트전에 가까운 해당 대회 특성상 큰 비난여론은 없었고, 월드컵을 앞두고 벌인 평가전에서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2-2로 비기고, [[벨기에]]에게는 3-2로 승리하기까지 했으니... 또한 팀은 다르지만 여자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과 올림픽 대표팀의 4강 진출로 인해 일본 축구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이란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 이렇듯 굳이 [[일뽕]]이 아니더라도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선전할거란 예상은 하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월드컵 본선 조편성도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라는, 정말 좋은 조편성이 걸렸다. 지난 대회 때의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보단 훨씬 좋은 구성이었는데, 일본의 입장에서는 그 [[포르투갈]]을 깨고 올라온 덴마크를 깼던 과거가 있었기에, 16강 진출을 엄청 쉽게 예상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3팀 모두 조심해야만 했지만, 이번에는 개최국 바로 옆 동네 콜롬비아만 조심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리스는 한국에도 진 전적이 있다 보니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그냥 진 적이 있는게 아니라 대 한국전 전적이 1무 3패... 절대 약세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 [[드록신]]만 조심하면 될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 현실 === 사실 제대로 알아 봤으면 일본이 그다지 잘하는 팀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었다. [[홍명보호]]가 워낙 막장이라 자케로니호가 주목을 덜 받는 면이 있지만 일본 대표팀도 해외파와 국내파 간의 파벌이 형성되어 조직 자체가 공중분해된 상황이었고, 여기에 국제 축구 무대에 어두운 건 한국에 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어설프게 알았기에 한국처럼 국가대표팀을 전면 개편하는 강수를 두지 않았는데, 이게 [[2015 AFC 아시안컵 호주|다음 아시안컵]] 8강 탈락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맞이한 조별리그 1차전 [[코트디부아르]] 전. 그들이 경계하던 드록신은 벤치에 앉아 있었고, 일본 응원단이 많은 상황이어서 분위기는 좋은 듯 했다. 전반 16분 [[혼다 케이스케]]의 선취골이 터지며 일본이 1-0 리드를 잡았다. '''이 때만 해도 원정 4강은 불가능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정말로 일본이 이 대회에서 일을 낼꺼 같은 분위기라 조마조마한 한국팬들도 많았다. 적어도 이때까지는.. '''하지만 [[디디에 드록바|그 분]]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니''' 그 후 전반 동안 코트디부아르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일본 수비에 막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15분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록바|신으로 불리는 그 분]]이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왔고, '''5분 안에 두 골을 일본에 먹이면서 1-2 역전패를 이끌어냈다'''. 지켜보던 국내 축팬들이 전부 뒤집어지며 드록신을 찬양한 건 [[덤]]이다. 그래도 코트디부아르 전은 드록신에게 털렸다고 [[자위]]하던 일본. 다음 경기는 최약체인 [[그리스]]였다. [[대한민국]]이 [[허정무호/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미 이긴 적이 있었고]], 평가전에서도 다시 비슷한 점수차로 이긴 바 있는 그리스를 상대로는 당연히 이길 것이라 전망했건만... '''그리스가 1명이 퇴장을 당했음에도 일본이 이기지를 못했다'''. 그 와중에 골문 바로 앞에서 [[후지산 대폭발슛|나로호까지 발사했다.]] 결국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마지막 콜롬비아전의 부담이 매우 커졌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콜롬비아전. 일본은 초반에는 그럭저럭 대등한 경기를 하며 1-1로 맞섰지만, 후반에 콜롬비아가 주전 선수들을 차례로 넣기 시작하자 털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후반 38분에는 '''콜롬비아가 [[골키퍼]]까지 교체하면서''' 일본을 가지고 놀았고, 그렇게 일본은 1-'''4''' 관광을 가고 말았다. 그야말로 [[2006 FIFA 월드컵 독일|8년 전]]과 똑같이 당했다. 나라만 브라질에서 콜롬비아로 바뀌었을 뿐. 하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s-3.2|4년 뒤에는]]... === 결론 === 결국 그들의 4강 꿈은 그대로 '''4요나라'''. --4스가.--[* 이 드립은 실제로 [[MBC]]에서 친 것이다.] 평가전은 어떻게 치르든 평가전이었다는 결과를 확인시켜줬다. 평가전에서 이긴 코스타리카와 벨기에는 문제없이 1위로 16강에 올랐던 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아시아 팀들이 몰락한 이번 월드컵에서 만약 일본이 굳이 목표대로 4강까지 갈 필요 없이 8강, 아니 16강 진출에만 성공했어도, 더 낮게 잡아도 그리스 상대로 최소한 1승만 챙겼어도 이렇게 비웃음거리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당장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때도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4강을 목표로 잡고 16강에 머물렀지만, 16강전이 지루했던 걸 제외하면 아무도 조롱하거나 비웃지 않았다. 평가전 결과가 어떻든 결국 가장 중요한 본선에서 못하면 말짱 꽝이라는 것. 평가전에서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4강을 목표로 잡았지만, 정작 본선에서 부진하면서 그것이 결과적으론 허세가 되고 말았다. 이후 침체에 빠진 일본 축구는 다시 재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으나... 재건에 성공한 이웃 나라와는 반대로 아시안컵의 광탈 등 부진에 빠지기만 했으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이다. 여러모로 일본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는 8년 전 대회인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데자뷰였다. '''그것도 무서울 정도로 말이다'''.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다가 후반전에 10분도 채 안 되어서 연속으로 골을 내주며 역전패한 것은 [[거스 히딩크|히딩크]]의 호주에 패한 것과 유사했고,[* 심지어 1차전 당시 한국에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상대팀을 응원했으며, 일본의 상대팀이 역전승을 했을 때 대한민국이 우승한 것처럼 엄청나게 좋아한 것도 똑같았다.] 2차전에서 불리한 상황이 아닌데도 졸전을 펼치다가 0:0으로 무승부가 난 것은 크로아티아전과 매우 유사했다. 오쿠보 요시토가 말도 안 되는 헛발질을 날린 것은 그 유명한 [[신칸센 대탈선슛]]과 판박이. 무엇보다 3차전에서 전반전에는 그나마 대등하게 나가다가 후반전에 호나우두에게 멀티골을 헌납한것과(잭슨 마르티네즈에게 멀티골헌납) 대량 실점을 당해서 와르르 무너지고 상대팀이 [[골키퍼]]를 교체할 정도로 여유있게 나간 것도 브라질전과 거의 똑같았다. 점수도 똑같이 4-1인 건 덤. 무엇보다도 최종 순위까지 2006년 때와 같은 29위다. == 여담 == 대회 결과 [[코트디부아르]]와 [[콜롬비아]]는 졸지에 [[대한민국]]의 형제국이 되었다. {{{#!html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Japanese fans stayed behind after the game last night to clean their section of the stadium. Class act. <a href="http://t.co/av1hzs4eXY">pic.twitter.com/av1hzs4eXY</a></p>&mdash; World Cup 2014 (@Brazil14WC) <a href="https://twitter.com/Brazil14WC/statuses/478284162647224320">2014년 6월 15일</a></blockquote> <script async src="//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이렇게 한심한 모습만 보이다가 광탈한 일본 대표팀과는 별개로 일본의 응원단들도 브라질 현지에서 화제를 낳았다.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에 쓰레기를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싸그리 청소해서 가버린 것. 저쪽의 상식으로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미덕이지만, 이미 버려진 쓰레기까지 청소해서 가버리는 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라고(…)...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는 일본 응원단은 쓰레기만 주우러 갔다며 자책하고 있다. 일본의 월드컵 4강 허세를 곧이곧대로 믿고 관련 마케팅을 준비한 각종 업체도 당연히 죽을 쑤게 되었으며, 그 중에는 아예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커 대결전! 황금의 열매 쟁탈배!|극장판]]을 축구 이야기로 준비한 [[가면라이더 가이무]]도 있다. == 관련 문서 == * [[축구왕 카이토]]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11.54.69.240,220.73.74.188,topper1012,203.227.124.93,39.119.253.91,121.139.119.72,220.95.70.34,reddevils,175.208.86.142,dela,211.54.69.159,211.54.69.249,124.194.99.108,119.149.170.14,mamien89,14.49.176.46,222.234.12.26,110.46.211.104,sirius2375,rinox,211.104.174.205,112.169.18.84,miraclek76,182.213.148.110,58.236.121.71,123.98.169.59,210.179.105.69,kimjk,jeronimo,height_on_the_tree,183.105.233.50,rhapsodj,221.138.189.88,wingkino,tigre12,221.138.189.6,kiwitree2,namubot,pbj19951010,39.115.209.117,211.104.174.109,211.54.69.217,leehan951203,gkscnsrb,218.238.174.37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A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브라질 국기.png|width=30]] ||<bgcolor=#90ee9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3 || 2 || 1 || 0 || 7 || 2 || +5 || '''7''' || || '''2'''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3 || 2 || 1 || 0 || 4 || 1 || +3 || '''7''' || || 3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3 || 1 || 0 || 2 || 6 || 6 || 0 || '''3''' || || 4 || [[파일:카메룬 국기.png|width=30]] ||<bgcolor=#ffb6c1>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 || 3 || 0 || 0 || 3 || 1 || 9 || -8 || '''0'''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A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 1경기 브라질 3 vs 1 크로아티아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1경기[br]2014.06.12.(목) 17:00[*A 현지 시각 기준]}}}'''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상파울루)}}}''' || ||<-3>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 || ||<width=45%> [[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00]] ||<|2> '''{{{+2 3 : 1}}}''' ||<width=45%>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 ||<bgcolor=white>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053290 크로아티아}}}]]''' || || '''{{{#000000 29', 71'(P.K)}}}'''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 [br] {{{#000000 '''90+1''''}}} [[오스카르|{{{#000000 '''오스카르'''}}}]] || || '''{{{#000000 11'(O.G)}}}''' [[마르셀루 비에이라|{{{#000000 '''마르셀루'''}}}]] || ||<-3> '''Man Of the Match: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 (브라질)''' || ||<bgcolor=#fbec5d> {{{#009b3a '''라인업''' }}} ||<bgcolor=#fbec5d> {{{#009b3a '''번호''' }}} ||<bgcolor=#fbec5d> {{{#009b3a '''이름''' }}} ||<bgcolor=#fbec5d> {{{#009b3a '''비고''' }}} ||<bgcolor=white> {{{#053290 '''라인업''' }}} ||<bgcolor=white> {{{#053290 '''번호''' }}} ||<bgcolor=white> {{{#053290 '''이름''' }}} ||<bgcolor=white> {{{#053290 '''비고''' }}} || ||<|11> 선발 || 12 || [[줄리우 세자르]] || GK ||<|11> 선발 || 1 || [[스티페 플레티코사]] || GK || || 2 || [[다니엘 알베스]] || || 2 || [[시메 브르살리코]] || || || 3 || [[치아구 시우바]] || 주장 || 4 || [[이반 페리시치]] || || || 4 || [[다비드 루이스]] || || 5 || [[베드란 초를루카]] || {{{#yellow '''■'''}}} || || 6 ||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 || [[파일:OwnGoal.jpg]] || 6 || [[데얀 로브렌]] || {{{#yellow '''■'''}}} || || 7 || [[헐크(축구선수)|헐크]] || {{{#red '''▼'''}}}68' || 7 || [[이반 라키티치]] || || || 8 || [[파울리뉴]] || {{{#red '''▼'''}}}63' || 9 || [[니키차 옐라비치]] || {{{#red '''▼'''}}}78' || || 9 || [[프레드]] || || 10 || [[루카 모드리치]] || || || 10 || [[네이마르]] || {{{#yellow '''■'''}}} [[파일:Goal.jpg]] [[파일:PKGoal.jpg]] {{{#red '''▼'''}}}88' || 11 || [[다리요 스르나]] || 주장 || || 11 ||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파일:Goal.jpg]] || 18 || [[이비차 올리치]] || || || 17 || [[루이즈 구스타보]] || {{{#yellow '''■'''}}} || 20 || [[마테오 코바치치]] || {{{#red '''▼'''}}}61' || ||<|12><bgcolor=silver> 교체 || 1 || [[제페르송]]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올리베르 젤레니카]] || GK || || 22 || [[빅토르]] || GK || 23 || [[다니옐 수바시치]] || GK || || 5 || [[페르난지뉴]] || || 3 || [[다니옐 프라니치]] || || || 13 || [[단치]] || || 8 || [[오그넨 부코예비치]] || || || 14 || [[막스웰]] || || 13 || [[고르돈 실덴펠드]] || || || 15 || [[엔리케|엔히키]] || || 14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green '''▲'''}}}61' || || 16 || [[하미레스]] || {{{#green '''▲'''}}}88' || 16 || [[안테 레비치]] || {{{#green '''▲'''}}}78' || || 18 || [[에르나네스]] || {{{#green '''▲'''}}}63' || 19 || [[사미르]] || || || 19 || [[윌리안]] || || 21 || [[도마고이 비다]] || || || 20 || [[베르나르드]] || {{{#green '''▲'''}}}68' || 22 || [[에두아르도 다 실바]] || || || 21 || [[조(축구선수)|조]] || || 15 || [[밀란 바데이]] || {{{#666666 '''●'''}}} || || 23 || [[마이콘]] || || 17 || [[마리오 만주키치]] || {{{#fd0000 '''●'''}}} || * {{{#fd0000 '''●'''}}} : 출전정지 * {{{#666666 '''●'''}}} :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차두리]]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INHMD5NdQCU)] [youtube(AbIAciWGgmQ)] [youtube(qlDQzLXdsDE)] 초반부터 두 나라는 전방에서부터의 압박을 통해 서로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브라질]]이 높은 점유율을 갖고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경기 흐름이었고, [[크로아티아]]는 조심스럽게 수비라인을 내린 후 상대의 볼을 커트할 때마다 빠르게 역습을 가져가는 패턴으로 응했다. [[파일:img_20140701174335_91f73e34.gif]] 그런데 전반 11분 크로아티아가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여는데 성공하며 역습을 가져갔고, 올리치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니키차 옐라비치의 발에 맞고 굴절되었는데, 수비를 위해 달려들던 마르셀루의 발에 공이 맞고 브라질의 골문으로 굴러 들어가고 말았다. 브라질 월드컵의 첫 골은 그렇게 나왔고, 마르셀루는 이 자책골로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자책골 기록자'''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쓰게 되었다. 이후 브라질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공세적으로 전환하였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몇 차례의 슈팅이 벗어나거나 골키퍼 선방으로 막히던 찰나 전반 29분, 페널티 에어리어 앞쪽에서 네이마르의 왼발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1:1 동점이 되었다. 브라질은 전반 내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으나. 결국 크로아티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렇게 1:1로 전반을 마치게 되었다. 이후 후반전, 양 팀은 전반의 비교적 일방적인 경기내용에 비해 특별히 어느 쪽도 우세하지 않은 그야말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경기 양상을 보여주었다. 경기의 템포도 빠른 편이었으며 서로 치고받는 난타전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되었다. 그러던 중 브라질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후반 26분, 프레드가 페널티 박스 내에서 넘어지고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다만 이 판정은 오심 논란이 있는데, 아래 문단 참조.] 키커는 네이마르. 크로아티아의 플레티코사가 방향을 잘 읽어내며 쳐냈으나, 결국 골망을 흔들며 네이마르는 대회 최초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수비라인을 끌어올려서 일방적으로 브라질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20여분간은 거의 일방적인 크로아티아의 우세속에 경기가 진행되었고 두어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까지 왔으나, 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선방과 수비수의 클리어링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가져간 브라질의 골문은 결국 열리지 않았고, 그렇게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후반 46분, 센터 서클 근처에서 크로아티아의 라키티치의 볼을 하미레스가 끊어냈고, 흘러나온 루즈볼을 오스카가 달려들어 차지한 후 드리블 돌파,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사실상 이 골이 경기를 결정냈고, 그대로 루즈타임이 모두 소진되며 경기 종료. 오스카는 오늘 경기에서 측면이면 측면, 중앙이면 중앙에서 활동하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동시에 준수한 볼 운반 및 날카로운 패싱으로 팀을 이끌었고 경기 종료 직전엔 득점까지 해내며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초반부터 뛰어난 전방 압박, 라키티치와 모드리치를 활용한 중앙에서의 볼배급, 윙어들의 활발한 측면 돌파 등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으나,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장으로 인한 골 결정력의 부재와 최전방에서의 섬세하지 못한 연계 플레이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편, 자책골을 기록한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는 월드컵 개막골을 [[자책골]]로 장식(?)하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진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첫 대회인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부터 직전 대회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대회 1호골이 자책골이었던 적은 없었다.[* 다만 개막전에서 자책골이 나온 적이 아예 없던 건 아니다. 1998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프랑스 월드컵]] 개막전이었던 브라질 VS 스코틀랜드 전에서 스코틀랜드의 톰 보이드 선수가 자책골을 넣었다.] 덤으로, 마르셀루의 이번 자책골은 브라질 월드컵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자책골이며, [[FIFA 월드컵]]을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모두 참가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자책골을 넣은 것도 역사상 최초이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8강 네덜란드전에서 펠리페 멜루가 기록한 적이 있지만, 경기 종료 후 스네이더의 골로 정정되었다.] [[파일:브라질응원로리.jpg]] 여담으로 동점골 장면에서 관중석에서 잡힌 브라질 소녀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 판정 논란 === [[파일:attachment/BqAsFZuIQAAxylk.jpg_large.jpg]]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856641398.gif]] || || 페널티 킥 판정 상황 || 이날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오심 논란이 벌어졌다. 판정이 내려진 일련의 움직임을 보면 크로아티아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프레드의 어깨를 살짝 잡았고, 이에 프레드가 오버스럽게 넘어진 상황. 사실 잡긴 잡았으나 누가 봐도 상대 공격수를 넘어뜨릴만한 접촉은 아니었던지라 논란이 되었다. 크로아티아 현지에서의 분위기는 마치 2006년 월드컵 스위스전 때의 국내 분위기와 같은 수준이라는 듯 하다. 당사자인 [[데얀 로브렌]]도 '''"차라리 이럴 거면 브라질에게 우승을 그냥 줘라!"'''며 분노를 표하는 중. 개막전이 끝난 뒤 크로아티아의 니코 코바치 감독은 접촉이 있었다는 것은 부정하진 않았지만 "그게 파울이면 이건 축구가 아니라 농구경기다. 이건 명백한 오심이다!"라고 반발했고, 수비수 베드란 촐루카도 "월드컵 무대에서 영어를 하지 못하는 심판이 경기를 맡은 경우는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니시무라 심판을 비난했다. 반면 또 다른 당사자인 프레드는 "어깨를 잡힌 탓에 컨트롤을 잃고 넘어졌다"라며 심판의 판정이 옳았음을 주장했다. 사실 수비수가 공격수의 어깨를 슬쩍 잡은 시점에서 이걸 파울로 불지 안 불지는 판정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심판의 재량이다. 경기가 1:1로 팽팽하게 달아오르고 있는 와중에 겨우 그 사소한 접촉을 가지고 파울을 불 필요가 있었을까의 문제. 결국 오심이라기보단 심판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해버렸다는 것이 비판받을 부분이다. 또한 프레드의 주장에 따르면 대회 전에 FIFA의 심판위원회가 각팀의 선수들과 1:1 면담을 가지며 '에리어 안에서 손으로 상대를 잡을 경우 예외없이 파울을 불 것이다'라며 강조했다는 모양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번 월드컵 심판들은 경합시 손의 사용에 대해 철저하도록 교육을 받았고, 그 본보기로 크로아티아가 희생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의 월드컵들은 대회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이전보다 엄격하게 판정하겠다'라는 컨셉으로 심판 판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1998년 백태클, 2002년과 2006년 헐리웃 액션, 2010년 오프사이드 사건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영국 [[BBC]] 축구 해설가 필 네빌은 "모든 권한이 주심에게 있지만 페널티킥 판정은 실망스러웠다"며 "로브렌이 세게 잡은 것으로 보이지 않았고, 프레드가 너무 쉽게 넘어졌다"고 오심이라고 혹평했다. 더군다나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판정 당시 영어로 항의하자 니시무라 심판은 일본어로 답변했다는 증언까지 나왔고 판정 자체를 넘어서 니시무라 심판에 대한 자질 논란까지 일어나자, 일본축구협회(JFA)는 "니시무라 심판은 영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며 "국제경기 심판들을 대상으로 하는 FIFA 세미나는 항상 영어로 진행되며 니시무라 심판도 세미나를 모두 소화했다"며 이례적인 반박 성명을 내놓았다. 페널티킥 판정만큼 주목을 받지는 않았지만 하미레스가 라키티치의 공을 빼앗는 과정이 반칙이나 마찬가지였음에도 불구하고([[http://2.bp.blogspot.com/-mDTBgBWBmAA/U5oyuu8G7vI/AAAAAAAAAOQ/iPxfabEZSMk/s1600/anigif.gif|참고]]) 니시무라 주심은 이번에도 아무런 조치 없이 경기를 속행시켰다. 한편 크로아티아를 필두로 국제적 비난에 FIFA에선 니시무라 주심을 옹호했지만 6월 18일 발표로 21일에 치뤄질 조별리그 E조 2차전 온두라스와 에콰도르의 경기 주심으로 호주 출신 벤저민 윌리엄스를 배정하고 원래 주심으로 예정되어 있던 니시무라 심판을 대기심(벤치 옆에서 대기하다가 경기를 맡은 주심이나 부심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더 이상 심판을 맞기 어려울 때 투입되는 '교체 심판'이다. 즉 웬만해서는 주심을 맡을 일이 없는 대기심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기에 결국 니시무라는 강등당한 셈이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니시무라 심판이 개막전의 오심 논란 탓에 대기심으로 강등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니시무라는 개막전 이후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크로아티아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아 경비원 경호를 받아야 했다. 브라질 TV 노르에스테 바히아는 "브라질에 유리한 판정을 한 일본인 심판이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크로아티아인들의 타깃이 됐다"며 크로아티아 팬들이 니시무라 주심을 향해 목을 조르겠다는 제스처로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니시무라는 경비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FIFA가 제공한 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으며 대기심 강등에 대하여 몇몇 언론 인터뷰를 거부했다. ~~[[자업자득]]~~ == 2경기 멕시코 1 vs 0 카메룬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2경기[br]2014.06.13.(금)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다스 두나스|{{{#fbcc00 아레나 다스 두나스}}}]] (브라질, 나타우)}}}''' || ||<-3> '''주심: 윌마르 롤단 (콜롬비아)''' || ||<width=45%> [[파일:멕시코 국기.svg|height=100]] ||<|2> '''{{{+2 1 : 0}}}''' ||<width=45%> [[파일:카메룬 국기.png|height=100]] || ||<bgcolor=#096133>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멕시코'''}}}]] ||<bgcolor=#f4bf1a>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cf1322 카메룬}}}]]''' || || '''{{{#000000 61'}}}''' [[오리베 페랄타|{{{#000000 '''오리베 페랄타'''}}}]] || || - || ||<-3> '''Man Of the Match: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000000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멕시코)''' || ||<bgcolor=#096133> {{{#ffffff '''라인업''' }}} ||<bgcolor=#096133> {{{#ffffff '''번호''' }}} ||<bgcolor=#096133> {{{#ffffff '''이름''' }}} ||<bgcolor=#096133> {{{#ffffff '''비고''' }}} ||<bgcolor=#f4bf1a> {{{#cf1322 '''라인업''' }}} ||<bgcolor=#f4bf1a> {{{#cf1322 '''번호''' }}} ||<bgcolor=#f4bf1a> {{{#cf1322 '''이름''' }}} ||<bgcolor=#f4bf1a> {{{#cf1322 '''비고''' }}} || ||<|11> 선발 || 13 || [[기예르모 오초아]] || GK ||<|11> 선발 || 16 || [[샤를 이탕주]] || GK || || 2 ||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 || 2 || [[베누아 아수에코토]] || || || 4 || [[라파엘 마르케스]] || 주장 || 3 || [[니콜라 은쿨루]] || || || 6 || [[엑토르 에레라]] || {{{#red '''▼'''}}}90+1' || 4 || [[세드리크 죄구에]] || {{{#red '''▼'''}}}46'(HT) || || 7 || [[미겔 라윤]] || || 6 || [[알렉산드르 송]] || {{{#red '''▼'''}}}79' || || 10 ||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 || 8 || [[뱅자맹 무칸조]] || || || 15 || [[엑토르 모레노]] || {{{#yellow '''■'''}}} || 9 || [[사무엘 에투]] || 주장 || || 18 || [[안드레스 과르다도]] ||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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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맞다면 굴절 순간 도스 산토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에 해당하나, 후자의 경우에는 코너킥을 찬 순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지 않았기에 오프사이드 선언을 할 수 없다. 이후에도 멕시코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카메룬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별 소득 없이 전반전을 마치고 말았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경기는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서로 몇 차례씩 시소게임으로 위협적인 플레이를 주고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던 후반 16분, 순간적으로 카메룬 수비진들이 도스 산토스에게 공간을 내주며 슈팅을 허용했고 이를 카메룬의 샤를 이탕쥬 골키퍼가 잘 막았으나, 뒤따라서 쇄도하던 오리베 페랄타를 놓치면서 선제골을 멕시코가 가져가게 된다. 카메룬은 이후 수비라인을 끌어올리고, 공격 일변도로 전술을 수정했으나 빌드업의 섬세함이 매우 부족했고 경기장을 넓게 쓰지 못하는 답답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시간을 보내고 말았고. 결국 변변찮은 공격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멕시코의 윙백과 포워드 간의 연계가 매우 훌륭한 경기였으며, 마르케스로부터 시작되는 중원에서 시작되는 창의적인 볼 배급도 인상적인 경기였다. 반면, 카메룬은 제대로 된 빠른 역습도,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할 만한 압박도 없는 무기력한 축구를 선보였다. 공격진과 수비진 사이의 공간이 매우 넓어 사무엘 에투를 비롯한 공격진이 고립되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 주었으며 수비에서는 뒷공간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볼때 '선수가 꼭 있어야 할 곳에 없는' 모습이 무척 잦았다. 오심과 수중전이 아니었다면 큰 점수차로 패배했을 공산도 큰 경기.[* 만일 도스 산토스의 2골이 모두 득점으로 인정되었다면 멕시코의 3:0 승리로 경기가 끝났을지도 모른다.] 카메룬 입장에서 멕시코는 1승을 반드시 거두어야 하는 상대였으나, 사실 '''1점차로 진 것이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반면 멕시코는 추후 있을지 모르는 골득실에 의한 경우의 수를 생각했을 때 두 차례나 나온 오프사이드 판정이 꽤나 억울하게 여겨질 경기였다. ~~그래도 승점 3점 따 간게 어디야? 그리고, 바로 다음에 벌어진 스페인 대학살 경기에 장렬히 묻혔다.~~ == 3경기 브라질 0 vs 0 멕시코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3경기[br]2014.06.17.(화) 16:00[*A]}}}''' || ||<-3><bgcolor=#2a9023> '''{{{#fbcc00 [[카스텔랑|{{{#fbcc00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 ||<-3> '''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터키)''' || ||<width=45%> [[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00]] ||<|2> '''{{{+2 0 : 0}}}''' ||<width=45%> [[파일:멕시코 국기.svg|height=100]] ||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 ||<bgcolor=red>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멕시코}}}]]''' || || - || || - || ||<-3> '''Man Of the Match: [[기예르모 오초아|{{{#000000 '''기예르모 오초아'''}}}]] (멕시코)''' || ||<bgcolor=#fbec5d> {{{#009b3a '''라인업''' }}} ||<bgcolor=#fbec5d> {{{#009b3a '''번호''' }}} ||<bgcolor=#fbec5d> {{{#009b3a '''이름''' }}} ||<bgcolor=#fbec5d> {{{#009b3a '''비고''' }}} ||<bg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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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60e '''●'''}}} || 23 || [[호세 후안 바스케스]] || {{{#yellow '''■'''}}} || ||<|12><bgcolor=silver> 교체 || 1 || [[제페르송]]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 || [[호세 데헤수스 코로나]] || GK || || 22 || [[빅토르]] || GK || 12 || [[알프레도 탈라베라]] || GK || || 5 || [[페르난지뉴]] || || 3 || [[카를로스 살시도]] || || || 7 || [[헐크(축구선수)|헐크]] || || 5 || [[디에고 레예스]] || || || 13 || [[단치]] || || 8 || [[마르코 파비안]] || {{{#green '''▲'''}}}76' || || 14 || [[막스웰]] || || 9 || [[라울 히메네스]] || {{{#green '''▲'''}}}84' || || 15 || [[엔리케|엔히키]] || || 11 || [[알란 풀리도]] || || || 18 || [[에르나네스]] || || 14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green '''▲'''}}}74' || || 19 || [[윌리안]] || {{{#green '''▲'''}}}84' || 16 || [[미겔 폰세]] || || || 20 || [[베르나르드]] || {{{#green '''▲'''}}}46'(HT) || 17 || [[이사크 브리수엘라]] || || || 21 || [[조(축구선수)|조]] || {{{#green '''▲'''}}}68' || 20 || [[하비에르 아키노]] || || || 23 || [[마이콘]] || || 21 || [[카를로스 페냐]]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정우영 || 장지현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youtube(89FLkHYRoN8)] [youtube(JGCI5BT7X9k)] [[파일:external/sportige.com/Saint.jpg]]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리그 A조, B조/오달프.jpg]] >'''축구는 이 [[기예르모 오초아|오초아]] 손 안에 있소이다''' ---- >MBC에서 경기 직후 하이라이트만 편집하여 내보낼 때 함께 띄운 자막.[* MOM답게 하이라이트의 대부분이 오초아의 괴물 같은 슈퍼세이브로 채워졌다.] >'''"0 대 0 경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나요!"''' >---- >KBS 한준희 해설위원 [[2012 런던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축구]] 결승전 이후 다시 만난 두 팀. 브라질은 그 때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이를 갈았고, 공교롭게도 그 때 주전이었던 멤버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멕시코가 신들린 수비력으로 브라질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우승후보+홈 버프까지 장착한 그 브라질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이 무승부에는 멕시코의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가장 큰 공헌을 했는데, 말 그대로 '''신들렸다고 밖엔 설명 못할 슈퍼 세이브'''로 멕시코의 일등공신이었을 뿐 아니라 경기의 몰입도까지 높여주었다. ~~얼마나 잘 막았냐면 유니폼의 G.Ochoa가 God Ochoa로 보인다고 할 정도.~~ '''그 브라질의 유효슛 8개를''' 모조리 선방해냈고, [* 그냥 이지볼 방어도 아니고 대부분이 일반 골키퍼였으면 100% 실점처리될 고난도의 선방이었다. 특히 1번째 슈팅은 반쯤 들어간걸 기적적으로 걷어내고 골라인 판독기 판독 결과는 노골 처리.] 최강 브라질의 발목을 잡으며 경기 종료 뒤 각종 포탈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말그대로 인생선방. 그러면서도 간간히 역습과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브라질의 간담을 마지막까지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오초아의 무쌍에 빛바랜 감이 있지만 멕시코의 괴물같은 3백수비[* 35살 국가의 주장이자 노익장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가 지휘하고, 191cm이라는 강력한 피지컬의 32세 베테랑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새 경기장 건설로 비틀거리던 에스파뇰 신의 한수이자 구단내 최고 몸값(현재 98억) 수많은 명문 구단에서 구애중인 멕시코 수비진의 떠오르는 신성(26세) 엑토르 모레노] 능력도 살인적이었다. 브라질 쪽이 공만 잡으면 엄청난 압박과 환상의 팀워크로 브라질 공격수들은 제대로 뚫지 못하고 결국 측면의 다니엘 알베스, 마르셀루에게 공을 보냈지만 중앙에 보내기만 하면 번번히 끊기고 차단되니 브라질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결국 브라질 공격수 프레드는 아무것도 못하고 68분 교체되면서 브라질 관중들의 야유를 받아야만 했다. 프레드와 교체된 공격수 조도 한두번 라인을 깼을 뿐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오히려 네이마르가 수비수 사이로 절묘하게 찔러줘 만든 귀중한 일대일 찬스를 빚맞은 슈팅으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이 날 브라질의 두 최전방 공격수는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월드컵에서 찬란하게 빛났던 선배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나마 [[네이마르]]는 이 철벽수비 지옥에서 공이 올때마다 멕시코 수비진을 계속 휘저었고 유효 슈팅도 많이 시도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저 미친 수비진 뒤에는 갓초아가 지키고 서 있는데…''' ~~뛰는 네이마르 위에 나는 오초아 있다.~~ 멕시코는 이 무실점 경기로 골이 미친 듯이 터지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일하게 최초 2경기 무실점이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제3대륙(아시아, 북중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속한 국가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과 무승부를 기록한 국가가 됐다.[* 농담이 아니라 이 대회 이전까지 브라질은 월드컵 본선에서 제3대륙을 상대로 17전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차기 월드컵]]에서 멕시코가 브라질을 16강전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s-8|0:2]]로 무릎을 꿇었다.] 1승 1무가 된 멕시코는 조예선 마지막 3차전 크로아티아전을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 4경기 카메룬 0 vs 4 크로아티아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4경기[br]2014.06.18.(수) 19: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아마조니아|{{{#fbcc00 아레나 아마조니아}}}]] (브라질, 마나우스)}}}''' || ||<-3> '''주심: 페드로 프로엔사 (포르투갈)''' || ||<width=45%> [[파일:카메룬 국기.png|height=100]] ||<|2> '''{{{+2 0 : 4}}}''' ||<width=45%>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004c2e>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f4bf1a '''카메룬'''}}}]] ||<bgcolor=white>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053290 크로아티아}}}]]''' || || - || || '''{{{#000000 11'}}}''' [[이비차 올리치|{{{#000000 '''이비차 올리치'''}}}]] [br] '''{{{#000000 48'}}}''' [[이반 페리시치|{{{#000000 '''이반 페리시치'''}}}]] [br] '''{{{#000000 61', 73'}}}''' [[마리오 만주키치|{{{#000000 '''마리오 만주키치'''}}}]] || ||<-3> '''Man Of the Match: [[마리오 만주키치|{{{#000000 마리오 만주키치}}}]] (크로아티아)''' || ||<bgcolor=#004c2e> {{{#f4bf1a '''라인업''' }}} ||<bgcolor=#004c2e> {{{#f4bf1a '''번호''' }}} ||<bgcolor=#004c2e> {{{#f4bf1a '''이름''' }}} ||<bgcolor=#004c2e> {{{#f4bf1a '''비고''' }}} ||<bgcolor=white> {{{#053290 '''라인업''' }}} ||<bgcolor=white> {{{#053290 '''번호''' }}} ||<bgcolor=white> {{{#053290 '''이름''' }}} ||<bgcolor=white> {{{#053290 '''비고''' }}} || ||<|11> 선발 || 16 || [[샤를 이탕주]] || GK ||<|11> 선발 || 1 || [[스티페 플레티코사]] || GK || || 2 || [[베누아 아수에코토]] || || 3 || [[다니옐 프라니치]] || || || 3 || [[니콜라 은쿨루]] || [[주장]] || 4 || [[이반 페리시치]] || [[파일:Goal.jpg]] {{{#red '''▼'''}}}78' || || 6 || [[알렉산드르 송]] || {{{#red '''■'''}}} || 5 || [[베드란 촐루카]] || {{{#ffa60e '''●'''}}} || || 8 || [[뱅자맹 무칸조]] || || 6 || [[데얀 로브렌]] || {{{#ffa60e '''●'''}}} || || 10 || [[뱅상 아부바카]] || {{{#red '''▼'''}}}70' || 7 || [[이반 라키티치]] || || || 13 || [[에릭 막심 추포모팅]] || {{{#red '''▼'''}}}75' || 10 || [[루카 모드리치]] || || || 14 || [[오렐리앙 셰주]] || {{{#red '''▼'''}}}46'(HT) || 11 || [[다리요 스르나]] || [[주장]] || || 17 || [[스테판 음비아]] || || 17 || [[마리오 만주키치]] || [[파일:Goal.jpg]] [[파일:Goal.jpg]] || || 18 || [[에용 에노]] || || 18 || [[이비차 올리치]] || [[파일:Goal.jpg]] {{{#red '''▼'''}}}69' || || 21 || [[조엘 마티프]] || || 19 || [[사미르]] || {{{#red '''▼'''}}}72' || ||<|12><bgcolor=silver> 교체 || 1 || [[로이크 푀주]]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올리베르 젤레니카]] || GK || || 23 || [[사미 은조크]] || GK || 23 || [[다니옐 수바시치]] || GK || || 4 || [[세드리크 죄구에]] || || 2 || [[시메 브르살리코]] || || || 5 || [[다니 눈케우]] || {{{#ffa60e '''●'''}}} {{{#green '''▲'''}}}46'(HT) || 8 || [[오그넨 부코예비치]] || || || 7 || [[랑드리 응구에모]] || || 9 || [[니키차 옐라비치]] || || || 9 || [[사무엘 에투]] || || 13 || [[고르돈 실덴펠드]] || || || 11 || [[장 마쿤]] || || 14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 || 12 || [[앙리 베디모]] || || 15 || [[밀란 바데이]] || || || 15 || [[피에르 웨보]] || {{{#green '''▲'''}}}70' || 16 || [[안테 레비치]] || {{{#green '''▲'''}}}78' || || 19 || [[파브리스 올링가]] || || 20 || [[마테오 코바치치]] || {{{#green '''▲'''}}}72' || || 20 || [[에드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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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5-1경기[br]2014.06.23.(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 ||<-3> '''주심: 요나스 에릭손 (스웨덴)''' || ||<width=45%> [[파일:카메룬 국기.png|height=100]] ||<|2> '''{{{+2 1 : 4}}}''' ||<width=45%> [[파일:브라질 국기.png|height=100]] || ||<bgcolor=#004c2e>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f4bf1a '''카메룬'''}}}]] ||<bgcolor=#fbec5d>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009b3a 브라질}}}]]''' || || '''{{{#000000 26'}}}''' [[조엘 마티프|{{{#000000 '''조엘 마티프'''}}}]] || || '''{{{#000000 17', 34'}}}'''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br]'''{{{#000000 49'}}}''' [[프레드|{{{#000000 '''프레드'''}}}]][br]'''{{{#000000 84'}}}''' [[페르난지뉴|{{{#000000 '''페르난지뉴'''}}}]] || ||<-3> '''Man Of the Match: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 (브라질)''' || ||<bgcolor=#004c2e> {{{#f4bf1a '''라인업''' }}} ||<bgcolor=#004c2e> {{{#f4bf1a '''번호''' }}} ||<bgcolor=#004c2e> {{{#f4bf1a '''이름''' }}} ||<bgcolor=#004c2e> {{{#f4bf1a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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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 || || 22 || [[알랑 니옹]] || || 17 || [[루이즈 구스타보]] || {{{#ffa60e '''●'''}}} || ||<|12><bgcolor=silver> 교체 || 1 || [[로이크 푀주]]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 || [[제페르송]] || GK || || 23 || [[사미 은조크]] || GK || 22 || [[빅토르]] || GK || || 4 || [[세드리크 죄구에]] || || 5 || [[페르난지뉴]] || {{{#green '''▲'''}}}46'(HT) [[파일:Goal.jpg]] || || 5 || [[다니 눈케우]] || {{{#ffa60e '''●'''}}} || 13 || [[단치]] || || || 9 || [[사무엘 에투]] || || 14 || [[막스웰]] || || || 11 || [[장 마쿤]] || {{{#green '''▲'''}}}81' || 15 || [[엔리케|엔히키]] || || || 14 || [[오렐리앙 셰주]] || || 16 || [[하미레스]] || {{{#ffa60e '''●'''}}} {{{#green '''▲'''}}}63' || || 15 || [[피에르 웨보]] || {{{#green '''▲'''}}}72' || 18 || [[에르나네스]] || || || 19 || [[파브리스 올링가]] || || 19 || [[윌리안]] || {{{#green '''▲'''}}}71' || || 20 || [[에드가르 살리]] || {{{#green '''▲'''}}}58' || 20 || [[베르나르드]] || || || 2 || [[벤와 아수-에코토]] || {{{#666666 '''●'''}}} || 21 || [[조(축구선수)|조]] || || || 6 || [[알렉산드르 송]] || {{{#fd0000 '''●'''}}} || 23 || [[마이콘]]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정지 * {{{#666666 '''●'''}}}: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 [[장지현]] || || || KBS || 신승준 || 김태륭 ||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4Cy3OI69cfM)] [youtube(bly2MB1A0cI)] 카메룬은 탈락이 확정된 데다 크로아티아 전에서 내분까지 일어나서 팀이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 된 데 반해 브라질은 아직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득점왕 경쟁도 걸려 있어 브라질의 일방적인 공세가 예상된다. 허나 만약, 진짜 만약 브라질이 이 경기에서 오합지졸에 노답 상태인 그 카메룬 상대로 어처구니 없이 진다고 치면 멕시코와 크로아티아는 무승부로만 끝나도 브라질이 탈락(!)하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때문에[* 크로아티아가 승점 동률에 골 득실 차에서 브라질을 앞서게 된다.] 브라질은 공수를 적절하게 조화해 가며 임할 필요도 있다. 만약 카메룬에 패하는 게 현실이 된다면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개최국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국가가 되고, 그 유명한 [[마라카낭의 비극]] 정도를 그냥 뛰어넘는, 그야말로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후폭풍이 날 것이다. 샴사자 군단 카메룬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경기. 그리고 거의 그럴 '뻔'했던 경기. 경기 초반 10분간은 카메룬은 여전히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브라질에 그야말로 탈탈 털렸다. 브라질 선수들은 카메룬의 페널티지역을 제 집마냥 드나들었으며 카메룬은 우왕좌왕하며 저번 크로아티아전 내분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0분이 지나자, 은구에모-에노-음비아의 중원 라인에 추포모팅과 아부바카가 내려와 하프라인쪽에 일자 라인을 형성하며 서서히 삼바군단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하프라인에서 철저히 절제된 압박을 통해 공간을 내주지 않으며 브라질을 다비드 루이스-다니 알베스의 롱패스에 의존하게 하며 역습을 노린 카메룬은 몇차례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냈으나 티아구 실바와 다비드 루이스, 탄탄한 [[파리 생제르망]] 센터백 콤비의 분투에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 카메룬의 안정적인 중원라인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구스타보, 파울리뉴는 물론이고 그 헐크가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어야 할 지경이었다. 카메룬 선수들이 헐크를 제외한 브라질 선수들에 비해 체격조건이 월등히 높음은 당연한 일이었고, 그로 인해 브라질은 샴사자 군단에게 고전했으며 다니 알베스와 다비드 루이스의 롱패스는 프레드에게로 연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분위기는 한 남자에 의해 바뀌게 된다. 브라질은 카메룬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을 직감했고, 결국 볼을 끊어낸뒤에 카운터 어택을 노리게 된다. 그리고 그 판단은 그대로 적중했다. 마르셀루, 파울리뉴, 구스타보의 삼각편대의 압박으로 중원에서 볼을 끊어낸 구스타보는 곧바로 드리블해 올라가기 시작했고 미처 카메룬 수비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네이마르 쪽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 한 명이 붙어있던 상황이지만 네이마르는 왼발로 슈팅하는 듯 하다 오른발로 툭 밀어넣었고 골키퍼 이탕주와 수비수는 그걸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불과 몇 분 후 니욤이 왼쪽 측면에서 여유롭게 알베스를 제친 후 골대와 수비진 사이로 올린 공을 조엘 마티프가 쇄도해 들어오며 골을 만들어내 1-1이 되었다. 그러나 브라질의 공격은 이제 시작에 불과했다. 경기가 중반에 접어들며 카메룬의 압박과 라인이 느슨해지자 곧바로 틈을 파고들어 다이렉트 역습을 노렸고 네이마르가 헛발질로 수비를 제친 후 골키퍼의 반대 방향으로 슈팅을 해 2-1을 만들었다. 네이마르가 결코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준 골. 이후엔 지루한 볼 점유 싸움이 흐르다 그대로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다시 몇 분간은 정신을 차리고 나온 카메룬 중원에 브라질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브라질은 한 번의 다이렉트한 역습을 통해 프레드의 중거리슛 등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결정적인 득점 찬스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다비드 루이스가 카메룬의 골과 비슷한상황에서 프레드에게 붙여준 공을 헤딩으로 밀어넣어 3-1. 이 때 오프사이드 판정 논란이 있었으나 그 상황은 공이 프레드보다 앞에 있었으므로 명백히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그리고 1, 2번째 골을 넣으며 브라질을 구해낸 네이마르는 체력 안배와 카드 트레블을 우려해 윌리안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멕시코가 순식간에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세 골을 넣으며 득실차로 2위로 내려앉을 위기에 처했다. 아무리 개최국이라지만 반 할이 어떤 전술 변화를 가져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확실히 네덜란드보다는 상대전적에서 절대 우위를 보이는 칠레를 만나는 것이 좋은 상황이었다. 이후 브라질은 득점을 노리며 나왔고, 이어 오스카-프레드-윌리안-하미레스로 이어지는 삼바타카로 완벽한 골을 만들어냈다. 특히 1차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붓고 2차전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줬던 오스카는 이번에도 왕성한 활동량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간결한 볼터치로 기회를 만들어냈다. 결국 크로아티아에서 페리시치의 골이 터져 3-1이 되고 그대로 두 경기 모두 종료되어 골 득실 차로 브라질이 1위, 멕시코가 2위를 기록. 브라질로서는 네덜란드 대신 브라질의 영원한 밥 칠레를 만나게 됐다는 점에서 충분한 수확을 거둔 경기였다. 이변과 비극은 없었다. ~~[[미네이랑의 비극|그 뒤에 비극 수준을 넘어서는, 희대의 눈물 극장이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지]].~~ 브라질이 카메룬을 4-1로 여유롭게 관광 태우고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16강전에서는 B조 2위 칠레와 격돌한다. 한편, 이 경기에서 패배한 카메룬은 3전 전패가 되면서 똑같이 3전 전패를 한 호주와 온두라스에 골득실이 뒤져 32개 참가국 중 '''[[꼴찌|뒤에서 1등]]'''으로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다. 그나마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난 대회]]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한테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G조#s-5|0-7]]로 완전히 발려버렸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이 있었기에 대회 꼴찌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러한 북한도 없었다... == 5경기-2 크로아티아 1 vs 3 멕시코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5-2경기[br]2014. 06. 23.(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 (브라질, 헤시피)}}}''' || ||<-3> '''주심: 라브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 ||<width=45%>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height=100]] ||<|2> '''{{{+2 1 : 3}}}''' ||<width=45%> [[파일:멕시코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053290 '''크로아티아'''}}}]] ||<bgcolor=#096133>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멕시코}}}]]''' || || '''{{{#000000 87'}}}''' [[이반 페리시치|{{{#000000 '''이반 페리시치'''}}}]] || || '''{{{#000000 72'}}}''' [[라파엘 마르케스|{{{#000000 '''라파엘 마르케스'''}}}]][br]'''{{{#000000 75'}}}''' [[안드레스 과르다도|{{{#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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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다'''는 시나리오이지만 지금의 카메룬 상태는 [[답이 없다|어떤 명장이 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A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칭찬받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이다. 장점이 전혀 다른 두 팀 간의 대결이기에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멕시코는 수문장 오초아와 괴물 같은 수비진으로 그 브라질을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들 정도의 디펜스를 선보이며 참가국들 가운데 두 말 할 필요없는 최강의 수비력으로 그 위엄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카메룬전에서 보여준 크로아티아의 공격력 역시 만만치는 않다. 전반전은 무득점으로 경기가 끝났으나,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골 폭풍이 몰아닥쳤다. 지키기만 해도 되는 멕시코가 오히려 맹공을 퍼부어 선제골을 넣고 크로아티아는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내리 추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마지막에 크로아티아가 1골 만회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오초아를 뚫었다….-- 결국 멕시코가 3-1로 승리하고 브라질에 골득실에서 밀려 A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멕시코는 B조 1위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큰 오심이 나왔는데 크로아티아가 행한 두 번의 핸드볼 파울을 심판이 전혀 지적하지 않았다. 특히 두 번째 파울은 크로아티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왔기에 바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인지라 멕시코 선수와 감독은 당연히 격분했다. 하지만 카메룬과의 1차전처럼 실력으로 오심을 극복해내며 결국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11.200.244.27,163.152.68.138,124.49.192.248,r:level,14.45.68.196,124.50.156.134,sch12345,122.45.218.18,124.80.226.237,115.161.123.60,182.219.126.13,123.98.208.124,211.195.97.40,kanjaelin,r:bidulgiya99,182.212.183.171,211.58.153.60,crump0024,116.32.136.208,211.244.21.94,183.101.140.51,59.2.218.205,123.212.196.214,153.145.58.227,61.255.95.186,49.143.162.50,59.15.92.186,60.50.147.213,kimhangyeol,115.41.252.172,221.160.230.105,211.184.41.69,alfalfa,xah,61.105.99.136,14.53.250.58,141.223.170.147,reddevils,tonilive,r:helvetica,175.192.41.112,70.215.4.153,125.191.196.54,61.76.119.140,121.143.51.100,116.37.237.175,116.126.77.29,rambo127,minkymomo,83.102.218.1,113.10.45.142,211.54.69.249,e080hsm,211.47.121.105,namusol,14.50.184.131,175.207.215.65,aay0909,112.154.105.22,121.147.161.118,220.120.13.53,119.198.134.74,albert_einstein,124.61.189.3,deadshot,203.249.14.164,105.228.108.2,59.8.25.67,220.120.13.118,122.101.67.231,203.227.124.194,118.37.16.63,27.119.43.25,211.54.69.235,chelseaforever,220.70.246.91,r:dkekagks,61.82.173.226,180.70.69.97,jaw8362,maple1401,175.197.202.169,221.150.192.233,unofficialnamuimgserver,211.54.69.198,220.71.152.25,r:lng8895,harashima29,green_wiki,27.119.40.146,wyhy,221.160.230.173,175.159.97.156,221.164.90.21,175.196.248.234,urrbwhd,14.33.84.197,heyyeyaaeyaaaeyaeyaa,182.209.118.38,119.198.134.63,sng1115,121.174.60.46,116.39.79.133,180.70.236.144,121.176.34.148,66.27.71.59,113.10.24.246,220.120.13.103,180.71.180.39,211.54.69.18,61.77.116.159,115.138.223.36,163.152.102.16,182.212.242.154,203.227.138.99,sas6925,222.112.25.241,aecho,r:sharer,jeronimo,area1,rlgusdlrj,r:sd1566,110.13.227.97,58.228.94.198,112.168.78.165,timedepth,182.219.35.191,rhapsodj,ch5422,kyj7479,namu,123.111.103.25,korhermit,121.141.112.227,175.120.102.3,210.206.12.131,211.215.137.20,junu0704,kiwitree2,kanon0106,namubot,117.53.94.165,124.49.251.105,61.97.212.100,r:likeingsky,pbj19951010,paimon,175.223.33.225,182.222.252.160,121.140.169.178,lgh2321,jgjgjg08,r:mr0010,avicii,211.53.18.43,39.121.200.228,218.148.215.171,121.174.136.197,samduk,59.27.110.244,125.129.27.33,119.64.214.132,1.244.154.111,124.61.206.182,211.105.155.158,123.98.164.12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C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콜롬비아 국기.png|width=30]] ||<bgcolor=#90ee9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3 || 3 || 0 || 0 || 9 || 2 || +7 || '''9''' || || '''2'''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3 || 1 || 1 || 1 || 2 || 4 || -2 || '''4''' || || 3 ||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 3 || 1 || 0 || 2 || 4 || 5 || -1 || '''3''' || || 4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 3 || 0 || 1 || 2 || 2 || 6 || -4 || '''1'''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일본이 속한 C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1위와 2위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 == 1경기 콜롬비아 3 vs 0 그리스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1경기[br]2014. 06. 14.(토) 13:00[*A 현지 시각 기준]}}}''' || ||<-3><bgcolor=#2a9023> '''{{{#fbcc00 [[미네이랑|{{{#fbcc00 미네이랑}}}]]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3> '''주심: [[마크 가이거|{{{#000000 '''마크 가이거'''}}}]] (미국)''' || ||<width=45%> [[파일:콜롬비아 국기.png|height=100]] ||<|2> '''{{{+2 3 : 0}}}''' ||<width=45%>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fcd116>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042f82 '''콜롬비아'''}}}]] ||<bgcolor=#05329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그리스}}}]]''' || || '''{{{#000000 5'}}}''' [[파블로 아르메로|{{{#000000 '''파블로 아르메로'''}}}]][br]'''{{{#000000 58'}}}''' [[테오필로 구티에레스|{{{#000000 '''테오필로 구티에레스'''}}}]][br]'''{{{#000000 90+3'}}}'''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 || - || ||<-3> '''Man Of the Match: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 ||<bgcolor=#fcd116> {{{#042f82 '''라인업''' }}} ||<bgcolor=#fcd116> {{{#042f82 '''번호''' }}} ||<bgcolor=#fcd116> {{{#042f82 '''이름''' }}} ||<bgcolor=#fcd116> {{{#042f82 '''비고''' }}} ||<bgcolor=#053290> {{{#ffffff '''라인업''' }}} ||<bgcolor=#053290> {{{#ffffff '''번호''' }}} ||<bgcolor=#053290> {{{#ffffff '''이름''' }}} ||<bgcolor=#053290>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다비드 오스피나]] || GK ||<|11> 선발 || 1 ||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 GK || || 2 || [[크리스티안 사파타]] || || 2 || [[야니스 마니아티스]] || || || 3 || [[마리오 예페스]] || [[주장]] || 4 || [[코스타스 마놀라스]] || || || 6 ||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 {{{#yellow '''■'''}}} || 7 || [[요르고스 사마라스]] || || || 7 || [[파블로 아르메로]] || [[파일:Goal.jpg]] {{{#red '''▼'''}}}74' || 8 || [[파나요티스 코네]] || {{{#red '''▼'''}}}78' || || 8 || [[아벨 아길라르]] || {{{#red '''▼'''}}}69' || 14 || [[디미트리스 살핑기디스]] || {{{#yellow '''■'''}}} {{{#red '''▼'''}}}78' || || 9 ||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 [[파일:Goal.jpg]] {{{#red '''▼'''}}}76' || 15 ||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 [[파일:Goal.jpg]] || 17 || [[테오파니스 게카스]] || {{{#red '''▼'''}}}64' || || 11 || [[후안 콰드라도]] || || 19 ||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 {{{#yellow '''■'''}}} || || 14 || [[빅토르 이바르보]] || || 20 || [[호세 홀레바스]] || || || 18 || [[후안 카밀로 수니가]] || || 21 ||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 [[주장]]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카밀로 바르가스]]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파나요티스 글리코스]] || GK || || 22 || [[파리드 몬드라곤]] || GK || 13 || [[스테파노스 카피노]] || GK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 {{{#green '''▲'''}}}74' || 3 || [[요르고스 자벨라스]] || || || 5 || [[카를로스 카르보네로]] || || 5 || [[방겔리스 모라스]] || || || 15 || [[알렉스 메히아]] || {{{#green '''▲'''}}}69' || 6 ||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 || || 16 ||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 || 9 ||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 {{{#green '''▲'''}}}64' || || 17 || [[카를로스 바카]] || || 10 || [[요르고스 카라구니스]] || {{{#green '''▲'''}}}78' || || 19 || [[아드리안 라모스]] || || 11 || [[루카스 빈트라]] || || || 20 || [[후안 킨테로]] || || 16 || [[라자로스 크리스토둘로풀로스]] || || || 21 || [[잭슨 마르티네즈]] || {{{#green '''▲'''}}}76' || 18 || [[야니스 페트파지디스]] || {{{#green '''▲'''}}}57' || || 23 || [[카를로스 발데스]] || || 22 || [[안드레아스 사마리스]] || || || 13 || [[프레디 과린]] || {{{#fd0000 '''●'''}}} || 23 || [[파나요티스 타흐치디스]] || || * {{{#fd0000 '''●'''}}}: 출전 정지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조민호]] || [[장지현]] || || || [[KBS]] ||<-3> 중계 없음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zhjEczHc1X8)] [youtube(Od8dNiUV4mI)]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맞대결. 선제골이 모든 것을 결정지은 경기였다. 그리스는 수비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최소 0:0 무승부 내지는 1:0 깜짝 승리정도를 구상하고 경기장에 나왔으나… 전반 5분,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콜롬비아의 선취골이 터져나오며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날카로운 로빙 스루 패스가 오른쪽 공간으로 오버래핑하던 후안 콰드라도에게 연결되었고 이쪽으로 그리스 수비진의 시선이 쏠린 사이 쇄도하여 공간을 찾은 파블로 아르메로에게 콰드라도의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연결되자 지체없이 슈팅, 첫 골을 뽑아냈 것이다. 그리스의 골키퍼 앞에서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슈팅을 건드렸지만, 방향을 꺾는 데 실패하였고 오히려 이런 수비로 인해 골키퍼는 볼이 당연히 나갈 거라고 생각하여 역동작에 걸리며 실점을 막는 데 실패하였다. 되레 수비가 막지 않았다면 골키퍼가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았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자, 그리스는 수비 축구를 버리고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오게 되었으나 기본적인 [[빌드업]] 자체가 매우 느렸고, 선수들의 활동량도 매우 낮은 답답한 축구로 일관했다. 그리스의 공격은 하는 족족 상대에게 시간을 주어 콜롬비아의 수비진들이 돌아와 수비 조직을 수습할 시간을 벌어주는 양상이었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척 적다보니 횡패스와 백패스가 많아 볼 점유율만 높고 창의적인 패스가 나오지 않는 공격이 돼 버린 것. 그리스의 장기는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통해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어 경기를 자신들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지만,[* 유로 2004 우승이 대표적인 예.] 선제골을 얻어맞은 시점부터의 그리스는 상대를 후려치지도, 막지도 못하는 그저 금간 이지스에 불과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페트파지디스, 미트로글루 등의 공격 옵션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멸하고 말았다. 비록 [[라다멜 팔카오]]라는 걸출한 공격 1옵션을 잃었지만 구티에레스와 로드리게스를 앞세운 콜롬비아의 공격 축구는 강력했고, 후반 15분에 구티에레스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콜롬비아는 경기 템포를 늦추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여유를 부리기까지 했다. 경기종료 직전에는 쐐기골까지 추가하면서 승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콜롬비아의 완승. 콜롬비아는 첫 경기를 다득점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그리스는 다실점으로 첫 경기를 패배하며 탈락 확률이 한결 높아졌다. 수비 축구를 장기로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한편 그리스는 월드컵에서 선제골을 넣어본적이 없으며 골을 기록한 경기도 상대 선수 퇴장 후 역전한 나이지리아전이 유일하다. 여러모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한편 이 경기를 중계했던 SBS와 MBC는 콜롬비아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자 경기 [[BGM]]으로 [[육각수(가수)|육각수]]의 '아싸라비아'(...)를 똑같이 선곡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external/giant.gfycat.com/ScornfulFantasticHarpseal.gif]] [[파일:external/giant.gfycat.com/CraftyMadeupEwe.gif]] ~~콜롬비아의 조직력을 잘 보여주는 짤들. [[야 신난다|정말 신나 보인다]].~~[* 이 대회에서 콜롬비아 선수들은 골을 넣을 때마다 모든 선수들이 동작을 맞춰가며 춤을 추면서 세레모니를 하여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인 단체 골 세레모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아픈 과거를 알고 있는 관중들에게 다른 의미로 해석되기도 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후 거의 20년만에 보게 된 콜롬비아 선수들의 해맑은 모습은 '''20년이라는 세월동안 고통받았던 콜롬비아 축구 선수와 관계자들의 한풀이이자 씻김굿'''처럼 보여질 수밖에 없어 "그래, 너희 맘 안다. 그러니 실컷 즐겨라."는 반응과 함께 뭉클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 2경기 코트디부아르 2 vs 1 일본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2경기[br]2014. 06. 14.(토) 22:00[*A][* 조별리그 경기 중 가장 늦은 시간에 실시되는 경기다.]}}}'''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fbcc00 아레나 페르남부쿠}}}]] (브라질, 헤시피)}}}''' || ||<-3> '''주심: 엔리케 오세스 (칠레)''' || ||<width=4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일본 국기.svg|height=100]] || ||<bgcolor=#f49f1b>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코트디부아르'''}}}]] ||<bgcolor=#00004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일본}}}]]''' || || '''{{{#000000 64'}}}''' [[윌프리드 보니|{{{#000000 '''윌프리드 보니'''}}}]][br]'''{{{#000000 66'}}}''' [[제르비뉴|{{{#000000 '''제르비뉴'''}}}]] || || '''{{{#000000 16'}}}''' [[혼다 케이스케|{{{#000000 '''혼다 케이스케'''}}}]] || ||<-3> '''Man Of the Match: [[야야 투레|{{{#000000 '''야야 투레'''}}}]] (코트디부아르)'''-- 디디에 드록바 (코트디부아르)-- || ||<bgcolor=#f49f1b> {{{#ffffff '''라인업''' }}} ||<bgcolor=#f49f1b> {{{#ffffff '''번호''' }}} ||<bgcolor=#f49f1b> {{{#ffffff '''이름''' }}} ||<bgcolor=#f49f1b> {{{#ffffff '''비고''' }}} ||<bgcolor=#000040> {{{#ffffff '''라인업''' }}} ||<bgcolor=#000040> {{{#ffffff '''번호''' }}} ||<bgcolor=#000040> {{{#ffffff '''이름''' }}} ||<bgcolor=#000040>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코파 부바카르 바리]] || GK ||<|11> 선발 || 1 || [[가와시마 에이지]] || GK || || 3 || [[아르튀르 보카]] || {{{#red '''▼'''}}}75' || 2 || [[우치다 아쓰토]] || || || 5 || [[디디에 조코라]] || || 4 || [[혼다 케이스케]] || [[파일:Goal.jpg]] || || 8 || [[살로몬 칼루]] || || 5 || [[나가토모 유토]] || || || 9 || [[셰이크 티오테]] || || 6 || [[모리시게 마사토]] || {{{#yellow '''■'''}}} || || 10 || [[제르비뉴]] || [[파일:Goal.jpg]] || 9 || [[오카자키 신지]] || || || 12 || [[윌프리드 보니]] || [[파일:Goal.jpg]] {{{#red '''▼'''}}}78' || 10 || [[가가와 신지]] || {{{#red '''▼'''}}}86' || || 17 || [[세르주 오리에]] || || 16 || [[야마구치 호타루]] || || || 19 || [[야야 투레]] || [[주장]] || 17 || [[하세베 마코토]] || [[주장]] {{{#red '''▼'''}}}54' || || 20 || [[세레 디]] || {{{#red '''▼'''}}}62' || 18 || [[오사코 유야]] || {{{#red '''▼'''}}}67' || || 22 || [[솔 밤바]] || {{{#yellow '''■'''}}} || 22 || [[요시다 마야]] || {{{#yellow '''■'''}}} || ||<|12><bgcolor=silver> 교체 || 16 || [[실뱅 지보우오]]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니시카와 슈사쿠]] || GK || || 23 || [[망데 사유바]] || GK || 23 || [[곤다 슈이치]] || GK || || 2 || [[우스만 비에라]] || || 3 || [[사카이 고토쿠]] || || || 4 || [[콜로 투레]] || || 7 || [[엔도 야스히토]] || {{{#green '''▲'''}}}54' || || 6 || [[마티스 볼리]] || || 8 || [[기요타케 히로시]] || || || 7 || [[장-다니엘 악파-악프로]] || || 11 || [[가키타니 요이치로]] || {{{#green '''▲'''}}}86' || || 11 || [[디디에 드로그바]] || {{{#green '''▲'''}}}62' || 13 || [[오쿠보 요시토]] || {{{#green '''▲'''}}}67' || || 13 || [[디디에 야 코난]] || {{{#green '''▲'''}}}78' || 14 || [[아오야마 토시히로]] || || || 14 || [[이스마엘 디오망데]] || || 15 || [[곤노 야스유키]] || || || 15 || [[막스 그라델]] ||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 || 18 || [[콩스탕 작파]] || {{{#green '''▲'''}}}75' || 20 || [[사이토 마나부]] || || || 21 || [[조바니 시오]] || || 21 || [[사카이 히로키]] ||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차두리]]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UN4JDFWeb4)] [youtube(KpG_korY2ds)]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Didier+Drogba+Cote+Ivoire+v+Japan+Group+C+M3utMICOWEGl.jpg]] 위 사진은 혼다 케이스케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의 드록바의 모습이다. >'''"축구는 [[디디에 드록바|그분]]의 뜻대로다"'''[* MBC에서 경기 후 장면들을 키워드와 함께 재구성하여 띄울 때 내보낸 자막. 당시 조롱당하던 [[문창극]]의 발언을 [[패러디]]한 것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1513293935848&outlink=1|드록신께서 벤치에서 오수를 취하시매 제자들이 길을 잃고 허우적거리며 우리가 지겠나이다 아우성 치니 드록신께서 일어나시고 믿음이 부족한 자들아 꾸짖으시며 친히 나아가 머리결을 찰랑이시니 곧 골문이 열리고 공이 들어가더라]]. >- 제르비뉴서 3장 16절 >'''"제르비뉴면 어떻고 보니면 어떻습니까!!!"'''[* 보니의 동점골 직후 제르비뉴라고 착각한 이영표의 편파(…) 해설.~~ 누가 넣든 뭔 상관이냐? 들어가면 됐지.~~] 이 경기는 우연인지 일본인들에게 편하게도 '''[[일요일]] [[아침]] 10시'''에 하는 경기(브라질과 일본은 12시간 차이다)였지만, 결국 일요일 아침 10시에 이 참사를 맛보게 되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201406151334776016_539d2aa687bc1.jpg]]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디디에 드록바]] 투입 이후 2-1로 역전패를 당하자, 집단으로 멘붕에 빠지는 울트라 닛폰 응원단. [[일본]]과 --[[드록국]]-- [[코트디부아르]]의 2위 다툼이 예상되어 이 경기를 이기는 쪽이 16강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경기였다. 이 때문에 한국 인터넷에서는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제발 한국인이면 드록국 좀 응원합시다]]!"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은 마치 코트디부아르를 자국팀 해설하듯이 편파 해설을 해서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편파 해설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영표 해설위원의 해설이 워낙 웃겼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코트디부아르가 기회를 잡았을 때 이영표 위원이 다급하게 외치는 "슛! 슛!"을 들으며 각 커뮤니티에서 "지금 이 경기가 한일전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상 명예 드록국민.~~ 조우종 아나운서가 균형을 잡으며 연신 이영표 해설위원을~~ 대충대충~~ 말렸다. 올림픽 중계 3사 중에 KBS가 가장 관심을 못 받고 있었는데, 특히 이 경기를 기점으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호평을 받으며 KBS도 주목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남일]] 선수는 경기 후 이영표 해설위원에게 왜 이렇게 코트디부아르 편을 드냐며 코트디부아르로 임대간 적 있냐고 우스갯소리 삼아 지적을 하기도 했다. 전반 16분 [[혼다 케이스케]]의 선제골로 전반전과 후반전 초반은 일본이 주도[* 사실 공격의 주도권은 코트디부아르가 가지고 있었다. 다만 중앙 수비공간에서 선수간 간격을 좁게 밀집해 있었던 일본의 수비에 의해 좋은 찬스가 나오질 못했다.]하였다. 4년 전에도 첫 경기에서 혼다 케이스케가 첫 골을 터뜨렸고 그 때는 이를 잘 지켜서 승리로 장식했으니 이번에도 일본은 승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코트디부아르는 4년 전 일본의 상대였던 [[카메룬]]과는 클래스가 달랐다. 후반전 17분에 투입된 [[디디에 드록바]]의 존재감으로 코트디부아르는 3분만에 2골을 연속으로 몰아 넣어서 역전에 성공하였으며, 드록바가 투입되자마자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력도 놀라울 정도로 강해지는 효과도 보았다.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드리블이나 몸싸움 등이 한눈에 알수 있을 정도로 향상된 것처럼 보였다'''. 사실 이것에는 이유가 있는데, 이전까지는 일본이 흑인 특유의 탄탄한 피지컬을 상대로 부족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뒤쳐지지 않는 몸싸움과 수비 조직력으로 코트디부아르의 공격 기회를 번번히 무산시켰다. 그러나 드록바 한 명의 투입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중앙 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수들은 물론이고 미드필더진까지 중앙으로 모이다 보니 사이드를 완전히 내줬고, 결국 세르주 오리에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의 어시스트로 기록되는 크로스 패스를 제공하였다.[* 드로그바는 피지컬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능력도 기본적으로 A+이상이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이라 웬만한 빅클럽들도 막기가 굉장히 어렵다. 막을 만한 선수는 [[네마냐 비디치]], [[루시우(축구선수)|루시우]] 정도의 괴물 피지컬이 아니면 뚫리기 때문에 피지컬이 약한 일본 수비진은 1:1로는 드록바에게 박살난다.] 이후에도 드록바의 발로부터 좋은 찬스가 만들어지거나 드록신 자신이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등, 경기가 순식간에 기울어진 느낌이었다. 사실 드로그바는 이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는 못 올렸기에 그가 딱히 뭘 한 것은 없다고 볼 수도 있었다. [[미친 존재감|딱 하나 빼고]]. 그런데도 저절로 열려버린 일본의 사이드는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상케 할 정도. 사실 상대 수비수들의 이목을 끌어 빈 공간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는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전형적인 플레이이긴 하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일본 수비수들이 모두 드록바에게만 얽매이게 되어 빈 공간이 생겼고 이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파일:external/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45fb1017843daa7d469d5784b2fc&name=1.gif]] [[파일:external/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45fb1017843dd340469d579646fc&name=anigif.gif]] 공교롭게도 코트디부아르의 두 골 모두 비슷한 구도에서 같은 선수인 라이트백 세르주 오리에(당시 나이 22세·툴루즈)에게서 비롯되어 나왔다.[* 이후 오리에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다. 그러나 2016년 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세르주 오리에]] 항목 참조.] 경기 막판으로 갈 수록 일본은 급격한 체력 저하, 집중력 저하로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떻게든 만회를 하기 위해 이번엔 라인을 올려가며 공격 일변도로 나왔지만 오히려 코트디부아르가 역습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일본의 중앙 밀집수비에 고전하며 어쩔 수 없이 사이드 공격을 해왔던건데 일본 선수들간의 간격이 벌어지니 이젠 중앙을 돌파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그 가운데 [[드록바]]의 위력적인 프리킥과 위협적인 유효슈팅도 2차례나 나왔으나, 모두 아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나는 관대하다]]!~~ 추가시간 때는 일본 수비수를 등지고 3연타 [[코너킥]]을 만들어내며 일본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일본이 월드컵에서 패배한 결정적인 경기들은 '''거의 대부분이 역전패 아니면 후반전 굳히기 능력의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들이었다, 2006년 대회의 호주전과 브라질전이 그 일례였고, 심지어 이 당시 호주전은 1:0으로 유리한 상황에 있었다가[* 그마저도 골키퍼 차징이 선언되지 않은 오심으로 득점이 인정되었다.] 후반 끝자락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수비진들의 실수로 인해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3골을 내리 실점하면서 패배한 바 있다. 브라질전도 1:0으로 앞서다가, 전반전 추가시간 1:1로 동점, 그리고 후반에 세 골을 더 먹고 대역전패당했었다.[* 이는 4년 후의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계속되었다. 16강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2골을 냈다가, 3골을 먹고 역전패당했다.] 이에, 일본의 [[산케이 신문]]을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는, "1차전에서 패배한 뒤 16강에 진출한 적은 없었다."라면서 자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61515075271700&MSP|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9&article_id=0002027060&date=20140615&page=1| ]] 참가국이 32개로 늘어난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배한 나라는 모두 46개 나라인데 조별리그 1차전 패배를 뒤엎고 16강에 오른 나라는 딱 4개 나라[*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터키]]가 [[브라질]]에게 1-2로 패하고도(다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C조|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 주심 판정 문제가 있었다.) 조 2위로 16강에 올라 4강까지 진출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스페인]]에게 0-4로 1차전을 지고도 8강까지 진출했고, [[가나 공화국|가나]]도 1차전 [[이탈리아]]전에서 0-2로 지고도 16강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도 1차전 [[스위스]]전에서 0-1로 패하고도 16강에 올랐고 나아가 대회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 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이 5번째 나라가 될지는 무척 어려워 보인다. 그리스를 압도한 콜롬비아는 팔카오가 없어도 강력하거니와 결국 그리스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2014 월드컵에서는 그리스, [[우루과이]], 그리고 [[알제리]] 등이 모두 1차전에서 패배하고도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1998년부터 역대 월드컵 1라운드 1차전에서 패배하고도 그걸 뒤엎고 16강 진출에 성공한 5~7번째 국가들이 되었다.] 한편, [[디디에 드록바]]로서는 4년 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신을 몰라본 무뢰배-- --갓 슬레이어-- --[[크레토스]]--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의 점핑 니킥을 맞아 척골 골절 부상으로 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있어서 일본을 첫 경기부터 꺾은 기분이 남다를 터. MBC에서는 경기 시작 전 두 나라의 국가연주 시 코트디부아르의 국가 '아비장의 노래'는 해석까지 해서 방송해 주었지만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는 제목부터 전부 씹고 일본 대표팀의 소개 화면으로 대신 때웠다. 이는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국가내용 자체가 없는 스페인을 빼곤 전부 다 작성하는데 왜 일본만 뺀 것인지는 방송국 관계자가 아닌 이상 알 수 없다. SBS에서는 경기가 끝나고 클로징을 하면서 하이라이트를 내보냈는데, [[god(아이돌)|god]]의 《촛불 하나》를 틀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를 해설한 KBS의 이영표 해설위원은 스페인의 몰락, 이탈리아 대 잉글랜드전의 결과(2:1)와 이번 경기의 결과(2:1)를 3연속으로 정확하게 맞춰 '''이작두'''라는 새로운 [[별명]]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 워낙 코트디부아르 위주로 해설을 해서 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편파적인게 아니냐며 잠깐의 --쓸데없는-- 논란이 있었지만 말 그대로 소수에 절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했기에 묻혔다. 한국 인터넷 동향은 앞서 말한대로 [[위 아 더 월드|거의 압도적인 코트디부아르 응원이었다]]. 심지어 드록바 투입 직후 두 골이 연속해서 터지자 [[아파트]]에서 환호성이 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위에서 봤듯이 선제골이 먹혔을 때 드록바는 실망이나 좌절은 커녕 오히려 웃으면서 일본팀을 바라본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모로코]]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기록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대회의 가나까지 아프리카에서는 단 한 팀씩만 16강에 가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 경기 결과로 이번에는 그 주인공이 코트디부아르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일본이 처음으로 진출한 1998년 프랑스 대회와 2006년 독일 대회에서는 10번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1998년 나나미 히로시(名波 浩), 2006년 [[나카무라 슌스케]](中村 俊輔).], 조별 라운드에서 좌절했고, 한국과 공동개최한 2002년 대회와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는 10번 선수를 벤치에 앉혔는데[* 2002년 [[나카야마 마사시]](中山 雅史), 2010년 [[나카무라 슌스케]].] 16강에 갔다. 이 경기에서 10번을 단 가가와 신지가 선발출장했고 1:2로 역전패했으니 과연 이번에도 일본 대표팀의 10번 징크스가 계속될지도 관심거리. 이날 등번호 1~6번까지 양 팀에서 뛰었다가 54분 엔도가 투입되자 [[드래곤볼|1~7이 모여]] 드록바가 62분 만에 등장~~강림~~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issue&mod=read&issue_id=670&issue_item_id=9115&office_id=360&article_id=0000000155| ]] [* 다만... 1번 가와시마, 2번 우치다, 4번 혼다, 5번 나카토모, 6번 모리시게가 선발 출전했고 7번 엔도가 후반 교체 투입된 걸 두고 조석 화백이 드래곤볼 드립을 한 것이지만 3번, 풀백 사카이 고토쿠는 경기에 뛰지 않았다. 이 선수를 출장시키려면 우치다나 나카토모 둘 중 하나를 빼야 한다.] 사족으로, 일본은 이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들]]에서는 아프리카팀을 상대로 한번도 패한 적이 없었으나[* 그것도 2전 전승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알제리전에서 최초로 아프리카 팀에 패하기 전까지 1승 1무로 [[무재배]]가 딱 한번 있었던 것과 달리 일본은 전승 중이었다. 그래도 우리나라 역시 그 전까진 역시 아프리카를 상대로 무패 중이었다.], 이 경기를 패하면서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에 패하게 되었다. 여드레 뒤에 [[대한민국]]도 비슷한 경기를 보여줬다. [[알제리 쇼크]] 문서 참고. == 3경기 콜롬비아 2 vs 1 코트디부아르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3경기[br]2014. 06. 19.(목)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 ||<-3> '''주심: [[하워드 웹|{{{#000000 '''하워드 웹'''}}}]] (잉글랜드)''' || ||<width=45%> [[파일:콜롬비아 국기.pn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height=100]] || ||<bgcolor=#fcd116>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042f82 '''콜롬비아'''}}}]] ||<bgcolor=#26a064>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코트디부아르}}}]]''' || || '''{{{#000000 64'}}}'''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br]'''{{{#000000 70'}}}''' [[후안 킨테로|{{{#000000 '''후안 킨테로'''}}}]] || || '''{{{#000000 73'}}}''' [[제르비뉴|{{{#000000 '''제르비뉴'''}}}]] || ||<-3> '''Man Of the Match: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 ||<bgcolor=#fcd116> {{{#042f82 '''라인업''' }}} ||<bgcolor=#fcd116> {{{#042f82 '''번호''' }}} ||<bgcolor=#fcd116> {{{#042f82 '''이름''' }}} ||<bgcolor=#fcd116> {{{#042f82 '''비고''' }}} ||<bgcolor=#26a064> {{{#ffffff '''라인업''' }}} ||<bgcolor=#26a064> {{{#ffffff '''번호''' }}} ||<bgcolor=#26a064> {{{#ffffff '''이름''' }}} ||<bgcolor=#26a064> {{{#ffffff '''비고''' }}} || ||<|11> 선발 || 1 || [[다비드 오스피나]] || GK ||<|11> 선발 || 1 || [[코파 부바카르 바리]] || GK || || 2 || [[크리스티안 사파타]] || || 3 || [[아르튀르 보카]] || || || 3 || [[마리오 예페스]] || [[주장]] || 5 || [[디디에 조코라]] || {{{#ffa60e '''●'''}}} {{{#yellow '''■'''}}} || || 6 ||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 {{{#ffa60e '''●'''}}} || 9 || [[셰이크 티오테]] || {{{#yellow '''■'''}}} || || 7 || [[파블로 아르메로]] || {{{#red '''▼'''}}}72' || 10 || [[제르비뉴]] || [[파일:Goal.jpg]] || || 8 || [[아벨 아길라르]] || {{{#red '''▼'''}}}79' || 12 || [[윌프리드 보니]] || {{{#red '''▼'''}}}60' || || 9 ||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 || 15 || [[막스 그라델]] || {{{#red '''▼'''}}}67'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 [[파일:Goal.jpg]] || 17 || [[세르주 오리에]] || || || 11 || [[후안 콰드라도]] || || 19 || [[야야 투레]] || [[주장]] || || 14 || [[빅토르 이바르보]] || {{{#red '''▼'''}}}53' || 20 || [[세레 디]] || {{{#red '''▼'''}}}73' || || 18 || [[후안 카밀로 수니가]] || || 22 || [[솔 밤바]] || {{{#ffa60e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카밀로 바르가스]]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6 || [[실뱅 그보우오]] || GK || || 22 || [[파리드 몬드라곤]] || GK || 23 || [[사유바 망데]] || GK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 {{{#green '''▲'''}}}72' || 2 || [[우스만 비에라]] || || || 5 || [[카를로스 카르보네로]] || || 4 || [[콜로 투레]] || || || 13 || [[프레디 과린]] || || 6 || [[마티스 볼리]] || {{{#green '''▲'''}}}73' || || 15 || [[알렉스 메히아]] || {{{#green '''▲'''}}}79' || 7 || [[장다니엘 악파악프로]] || || || 16 ||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 || 8 || [[살로몬 칼루]] || {{{#green '''▲'''}}}67' || || 19 || [[아드리안 라모스]] || || 11 || [[디디에 드로그바]] || {{{#green '''▲'''}}}60' || || 20 || [[후안 킨테로]] || {{{#green '''▲'''}}}53' [[파일:Goal.jpg]] || 13 || [[디디에 야 코난]] || || || 21 || [[잭슨 마르티네즈]] || || 14 || [[이스마엘 디오망데]] || || || 23 || [[카를로스 발데스]] || || 18 || [[콩스탕 작파]] || || || 17 || [[카를로스 바카]] || {{{#a30058 '''●'''}}} || 21 || [[조바니 시오]]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a30058 '''●'''}}}: 부상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 [[박문성]]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3> 중계 없음 || [youtube(o01v9iNm-zw)] [youtube(jhZSSqGpWug)] ~~늪~~ [[허태환|수비로 정평이 난]] 그리스를 3:0으로 털어버린 콜롬비아 삼각편대와, [[신과 함께]] 2분만에 2골을 넣어 ~~[[조루]]셀로나~~ 일본을 2:1로 누른 코트디부아르가 만났다. 경기 전 많은 이들이 조심스러운 경기운영보단 16강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피차 공격적으로 나와 격돌하리라 예상했고, 이는 그대로 적중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일대일 능력을 앞세워 전방위에서 집요하게 달라붙는 콜롬비아의 압박을 벗겨내며 전진했고, 반면 콜롬비아는 압박을 통해 공을 탈취한 순간 삼각편대가 빠르게 상대진영으로 침투하고 이들에게 다이렉트 패스를 연결하며 코트디부아르를 위협했다. 전반 내내 이런 팽팽한 공방전을 벌이며 긴장감은 비상하게 높아갔고, 다른 조들의 경기들처럼 승부의 분수령은 체력이 떨어지는 60분 이후 사소한 실수로 갈릴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드록바의 마크를 뚫고 ~~신을 뛰어넘는~~절묘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선취 득점, 경기는 일순 콜롬비아 쪽으로 기운다. [[파일:external/images.smh.com.au/df_gwide_columbiagoalone-20140620034412487989-620x414.jpg]]~~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 [[파일:external/37.media.tumblr.com/tumblr_n7ffxfY3yA1shaydvo5_250.gif]] [[디디에 드록바|신]]까지 강림한 상황에서 오히려 실점한 코트디부아르는 빠른 시간 동점골을 얻기 위해 공격의 고삐를 조였으나,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콜롬비아 진영으로 전진한 상황에서 세레이 디에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빌드업을 하려다가 공을 뺏기며 콜롬비아의 역습, 후안 킨테로가 통렬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골 더 달아난다. 코트디부아르는 전열을 정비하고 파상공세를 펼쳤고, 제르비뉴가 잇달아 콜롬비아 선수들을 드리블로 젖히는 개인기를 발휘해 만회골을 넣는데 성공하고, 약 20분 가량 남은 시간 동안 추격 골의 의지를 불태우며 맹렬히 공격한다. 하지만 콜롬비아 역시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수비와 역습을 병행하며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을 차단했고 결국 2:1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다음 그리스와 일본의 경기 결과에 따라 100% 16강이 확정되느냐가 결정되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 이 경기와 관련해 전 세계적인 [[오보]]가 있었다. 콜롬비아의 두 번째 득점 상황에 결정적인 수비 실책을 해버린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세레이 디에가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잘못된 정보였던 것이다. 경기 시작 전 코트디부아르 국가를 부르며 유독 하염없이 눈물짓던 모습에 [[정대세|월드컵에 참가한 기쁨에 격앙된 감정이]] 터져나온 것이 아니었나 하던 상황에서 오보가 터져, 눈물을 흘린 것도 부친상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그러나 세레이 디에는 [[SNS]]를 통해 부친은 [[2004년]]에 작고했고, 국가가 연주될 때 아버지 생각이 나서 울컥해서 [[눈물]]을 흘린 거라고 밝혔다. 그런데 경기 종료 1시간 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진짜 비보가 전해지고 말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917084|야야 투레, 콜로 투레 형제의 막내동생 이브라힘 투레가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사망한 동생 이브라힘은 두 형에 비해 두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역시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외신 보도에 의하면 오랫동안 [[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필이면 월드컵 도중에 전해진 비보여서 전 세계의 많은 축구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야야 투레가 팀의 [[주장]]인지라 일부 축구 팬들은 혹시라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 의견도 있다. 한편 야야 투레는 프랑스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소속팀 맨시티는 동생을 애도할 자격이 없다면서 엄청난 극딜을 했다. 한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2경기 연속골, 2경기 연속 MOM을 차지하며 콜롬비아에 [[라다멜 팔카오|신에게 도전하는 인간]] 뿐만 아니라 또다른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있음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SBS에서는 경기가 끝나고 클로징 하이라이트에서 [[이지훈(멀티 엔터테이너)|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틀어줬다. == 4경기 일본 0 vs 0 그리스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4경기[br]2014. 06. 19.(목) 19: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다스 두나스|{{{#fbcc00 아레나 다스 두나스}}}]] (브라질, 나타우)}}}''' || ||<-3> '''주심: [[호엘 아길라르|{{{#000000 '''호엘 아길라르'''}}}]] (엘살바도르)''' || ||<width=45%> [[파일:일본 국기.svg|height=100]] ||<|2> '''{{{+2 0 : 0}}}''' ||<width=45%>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00004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일본'''}}}]] ||<bgcolor=white>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053290 그리스}}}]]''' || || - || || - || ||<-3> '''Man Of the Match: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000000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그리스)''' || --[[세인트 세이야]] 더비-- ||<bgcolor=#000040> {{{#ffffff '''라인업''' }}} ||<bgcolor=#000040> {{{#ffffff '''번호''' }}} ||<bgcolor=#000040> {{{#ffffff '''이름''' }}} ||<bgcolor=#000040> {{{#ffffff '''비고''' }}} ||<bgcolor=white> {{{#053290 '''라인업''' }}} ||<bgcolor=white> {{{#053290 '''번호''' }}} ||<bgcolor=white> {{{#053290 '''이름''' }}} ||<bgcolor=white> {{{#053290 '''비고''' }}} || ||<|11> 선발 || 1 || [[가와시마 에이지]] || GK ||<|11> 선발 || 1 ||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 GK || || 2 || [[우치다 아쓰토]] || || 2 || [[야니스 마니아티스]] || || || 4 || [[혼다 케이스케]] || || 4 || [[코스타스 마놀라스]] || || || 5 || [[나가토모 유토]] || || 7 || [[요르고스 사마라스]] || {{{#yellow '''■'''}}} || || 9 || [[오카자키 신지]] || || 8 || [[파나요티스 코네]] || {{{#red '''▼'''}}}81' || || 13 || [[오쿠보 요시토]] || || 9 || [[코스타스 미트로글루]] || {{{#red '''▼'''}}}35' || || 15 || [[곤노 야스유키]] || || 15 || [[바실리스 토로시디스]] || {{{#yellow '''■'''}}} || || 16 || [[야마구치 호타루]] || || 18 || [[야니스 페트파지디스]] || {{{#red '''▼'''}}}41' || || 17 || [[하세베 마코토]] || [[주장]] {{{#yellow '''■'''}}} {{{#red '''▼'''}}}46'(HT) || 19 ||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 {{{#ffa60e '''●'''}}} || || 18 || [[오사코 유야]] || {{{#red '''▼'''}}}57' || 20 || [[호세 홀레바스]] || || || 22 || [[요시다 마야]] || {{{#ffa60e '''●'''}}} || 21 ||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 [[주장]] {{{#yellow '''■'''}}} {{{#red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니시카와 슈사쿠]]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파나요티스 글리코스]] || GK || || 23 || [[곤다 슈이치]] || GK || 13 || [[스테파노스 카피노]] || GK || || 3 || [[사카이 고토쿠]] || || 3 || [[요르고스 자벨라스]] || || || 6 || [[모리시게 마사토]] || {{{#ffa60e '''●'''}}} || 5 || [[방겔리스 모라스]] || || || 7 || [[엔도 야스히토]] || {{{#green '''▲'''}}}46'(HT) || 6 ||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 || || 8 || [[기요타케 히로시]] || || 10 || [[요르고스 카라구니스]] || {{{#green '''▲'''}}}41' || || 10 || [[가가와 신지]] || {{{#green '''▲'''}}}57' || 11 || [[루카스 빈트라]] || || || 11 || [[가키타니 요이치로]] || || 14 || [[디미트리스 살핑기디스]] || {{{#ffa60e '''●'''}}} {{{#green '''▲'''}}}81' || || 14 || [[아오야마 토시히로]] || || 16 || [[라자로스 크리스토둘로풀로스]] || ||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 17 || [[테오파니스 게카스]] || {{{#green '''▲'''}}}35' || || 20 || [[사이토 마나부]] || || 22 || [[안드레아스 사마리스]] || || || 21 || [[사카이 히로키]] || || 23 || [[파나요티스 타흐치디스]]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차두리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3KQkcm-ZfIY)] [youtube(6esK5s-nq5A)] >'''아직까지 시청하고 있던 분이 있었다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게리 리네커 >'''제가 이제껏 본 월드컵 경기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경기입니다.'''~~그리고 일본은 다음 월드컵에서 더 재미없는 경기를 보여줬다~~ >-안정환 >'''축구는 이렇게 하면 사요나라다.''' >-MBC 중계 방송 후 내보내는 당일 경기 키워드 [[파일:후지산대폭발슛.gif]] 그야말로 '첫 끗발이 개끗발이다'란 말을 몸소 보여준 일본과 유럽 축구의 대표 호구라고 불리던 약체 그리스의 졸전이었다. 거기다 그리스는 전반에 한 명까지 퇴장당해 10명이라 일본에 유리한 조건이었는데, 1득점도 못한 채 비겨버렸다. 경기전 대세는 일본으로 향하고 있었고 그리스가 한국에게 두번이나 졌다는 점과 최근 콜롬비아전의 모습으로 인해 오죽하면 반일감정이 팽배한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이 경기는 "일본이 그리스 못 잡으면 축구 접어야 한다"라고 할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리스를 일본은 못 이긴 것이다'''. 결국 [[후지산 대폭발슛]]과 함께 뭔가 반전 드라마도 일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앞의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박진감 넘쳤던것에 비해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심 및 편파판정|심지어 이 경기에서 또 오심이 많이 나왔고, 그 판정의 대부분은 일본에게 좋게 돌아갔다]]. 그러나 수비에 치중한 10명의 그리스를 상대로 일본은 '''단 한 골'''을 못 넣고 비기고 말았다. 그나마 [[우치다 아츠토]]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꾸준히 올려주고, [[나가토모 유토]]도 꾸준히 크로스를 잘 올려주고 공격 연결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의 밥값을 했지만,[* 실제로 경기 후에 국내 커뮤니티는 '''이 둘의 활약으로 아침부터 기분이 잡칠 뻔 했다고 할 정도'''였다.] 받아주는 선수들은 후지산 대폭발슛(…) 등을 시전하는 데 그쳤다. 특히 후반 22분 우치다가 만들어준 좋은 찬스를 [[오쿠보 요시토|오쿠보]]가 홈런으로 날리자 중계화면에 일본 관중들이 [[멘붕]]하는 모습이 잡혔다.[* 마치 06년도 독일 월드컵 당시 크로아티아전에서 나온 [[신칸센 대탈선슛]]과 매우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 때 당시와 거의 같은 위치에서 좋은 어시스트를 받았는데 엉뚱한 곳으로 차는 바람에 찬스를 날려먹었다는 점에서 특히 비슷하다. 이번에는 골문 옆으로 찬게 아니라 위로 찼다는 점이 다를 뿐.] 설상가상으로 에이스인 카가와는 맨유에서의 모습처럼 그리스 선수들의 피지컬에 밀려 스텔스 모드를 발동해버렸다. 그리스는 [[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거친 플레이로 일본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했으나 초반부터 지나치게 반칙을 남발한 결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B조#s-2|잔디의 연금술사로 유명한]]~~ '''주장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퇴장을 당한다'''. 이후 영혼의 [[우주방어#s-3|10백]]으로 일본의 공세를 막아내며 간간히 역습을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 후반전 킥오프가 시작되자마자 요르고스 사마라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뜬금포|뜬금없이]] 가와시마 골키퍼가 지키는 골문 쪽으로 슛을 날려 보았지만 실패. 그 이후 간간이 찾아오는 골 찬스를 자꾸만 살리지 못하여 어쨌든 여기서 한 골도 넣지 못한 그리스는 '''자국 월드컵 출전 사상 최초로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파일:attachment/beautysoccer.png|width=400]] 이 경기에서 볼 점유율은 75:25로, 일본의 볼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문제는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볼 점유율'''만''' 높았다는 거다]]. 일본 입장에서는 첫 경기를 앞서다가 후반 몰아치기로 역전패하고, 두 번째 경기는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를 [[신칸센 대탈선슛|병맛 슈팅]]으로 날려버리고(그것도 0:0으로), 세 번째 경기는 조 최강 팀을 맞상대한다는 점에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 때의 일본 팀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시안컵, 지역예선, 컨페드컵과 평가전까지 이어온 일본 승리의 분위기가 본선에서는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일본의 탈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문제는 다음 상대가 '''조 최강인 콜롬비아'''라는 것이다. ~~2006년의 브라질을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일본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콜롬비아전에 임해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일본은 무조건 2점차 이상으로 이겨놓고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와 [[무재배]] 이상 해주기를 빌어야만 한다. 공은 둥글다지만, 그리스전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콜롬비아가 보여준 모습을 일본의 그것과 대조하자면 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그나마 콜롬비아를 제외하고 승점 6점을 쌓을 수 있는 나라가 코트디부아르로 축소되며, 이 경기의 결과로 인하여 콜롬비아의 16강 진출이 100% 확정되어서 '콜롬비아가 혹시나 마지막 경기에 [[2군]]을 내보내며 쉬엄쉬엄 상대해주지는 않을까'라는~~ 부질없는~~ 희망은 남았다. 골 득실상 설령 진다 해도 콜롬비아가 2등으로 밀릴 가능성은 적고, 16강 상대인 D조는 1위나 2위나 껄끄러운 팀이라 딱히 상대를 고를 것도 없지만 그렇다 한들 콜롬비아가 경기를 대충 할 공산은 적다. 이번 월드컵의 콜롬비아 경기마다 거의 홈구장처럼 운집한 콜롬비아의 관중들을[* 콜롬비아와 브라질은 접경국가라 관중들이 많이 왔…다고 하긴 하나, 브라질의 중심부와 콜롬비아 사이에는 거대한 [[아마조니아]]가 가로막고 있다. 어디까지나 지도상 접경국가일 뿐, 사실상 대륙의 정 반대에 있는 나라다. 물론 대륙을 건너 오는것에 비하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뒤에 두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실성이 별로 없다. 16강 경기를 앞두고 괜히 약팀에게 져서 팀 분위기를 다운시킨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게다가 그리스는 사실상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상황[* 그리스가 16강에 가는 방법은 콜롬비아가 일본을 잡고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에게 이겨야 하는데, 이때까지 그리스의 득점이 0점인 걸 생각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이기 때문에 일본이 바라는 대로 코트디부아르를 잡으려는 노력을 할지조차 의문이다. SBS는 경기 끝나고 하이라이트를 틀었는데, BGM이 [[김수철(가수)|김수철]]의 《정신차려》. [[파일:attachment/2014sayonara.jpg|width=500]] MBC에서는 엔딩 자막으로 ''''축구는 이렇게 하면~~ 망한다~~ 사요나라다''''라고 [[디스]]를 했다. BGM은 [[X-JAPAN]]의 [[ENDLESS RAIN]][* [[영어]]가 나오는 가사 부분 위주로 틀어주었다.]을 틀어주었다. 한편 [[욱일기]] 페이스 페인팅을 한 관중이 카메라에 잡히며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http://file.mk.co.kr/meet/neds/2014/06/image_readtop_2014_909060_14032278361391787.jpg| ]][* 이전 경기 코트디부아르에서도 경기 전 똑같은 페인팅이 카메라에 잡혔다.] 또 한편으로 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자케로니 감독이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일본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19&article_id=0002027961|기사]]. [[http://www.ultraimg.com/images/go4OS.jpg|경기 전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선 한국이 이겼으니 일본도 이길 거라고 예상했었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그리스와 경기전을 한국 VS 그리스를 보고 일본 우세라고 죄다 적었다. 참고로 사진 속의 인물 중 맨 아래 사진의 앞쪽에 있는 인물 두 명은 [[1990년대]]의 일본 축구를 상징하는 선수이기도 한 루이 라모스(現 [[J2리그]] [[FC 기후]] 감독)와 기타자와 츠요시. 하지만 정작 루이 라모스는 코트디부아르전이 끝난 뒤 "[[골키퍼]]를 제외하고는 모두 빵점"이라면서 자국 대표팀을 신나게 디스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저 두 명은 방송의 흐름상 본의 아니게 저렇게 적을 수밖에 없었을 듯. 참고로 일본은 월드컵 이전에 가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어렵지 않게 3-1로 이겼는데, 그 코스타리카가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오른 걸 생각하면 '''평가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대로 일깨워 주었다. ~~물론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평가전 그대로 망한 나라도 있다]].~~ == 5경기-1 일본 1 vs 4 콜롬비아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5-1경기[br]2014. 06. 24.(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판타나우|{{{#fbcc00 아레나 판타나우}}}]] (브라질, 쿠이아바)}}}''' || ||<-3> '''주심: 페드로 프로엔사 (포르투갈)''' || ||<width=45%> [[파일:일본 국기.svg|height=100]] ||<|2> '''{{{+2 1 : 4}}}''' ||<width=45%> [[파일:콜롬비아 국기.png|height=100]] || ||<bgcolor=#000040>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일본'''}}}]] ||<bgcolor=#fcd116>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042f82 콜롬비아}}}]]''' || || '''{{{#000000 45+1'}}}''' [[오카자키 신지|{{{#000000 '''오카자키 신지'''}}}]] || || '''{{{#000000 17'(PK)}}}''' [[후안 콰드라도|{{{#000000 '''후안 콰드라도'''}}}]][br]'''{{{#000000 55', 82'}}}''' [[잭슨 마르티네스|{{{#000000 '''잭슨 마르티네스'''}}}]][br]'''{{{#000000 89'}}}''' [[하메스 로드리게스|{{{#000000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 3위를 기록했다!''']'''}}}]] || ||<-3> '''Man Of the Match: [[잭슨 마르티네스|{{{#000000 '''잭슨 마르티네스'''}}}]][* 잭슨 마르티네스의 활약도 무척 빼어났지만, 후반전에만 1골 2도움을 기록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미친 활약도 돋보였다.] (콜롬비아)''' || ||<bgcolor=#000040> {{{#ffffff '''라인업''' }}} ||<bgcolor=#000040> {{{#ffffff '''번호''' }}} ||<bgcolor=#000040> {{{#ffffff '''이름''' }}} ||<bgcolor=#000040> {{{#ffffff '''비고''' }}} ||<bgcolor=#fcd116> {{{#042f82 '''라인업''' }}} ||<bgcolor=#fcd116> {{{#042f82 '''번호''' }}} ||<bgcolor=#fcd116> {{{#042f82 '''이름''' }}} ||<bgcolor=#fcd116> {{{#042f82 '''비고''' }}} || ||<|11> 선발 || 1 || [[가와시마 에이지]] || GK ||<|11> 선발 || 1 || [[다비드 오스피나]] || GK [[주장]] {{{#red '''▼'''}}}85' || || 2 || [[우치다 아쓰토]]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 || || 4 || [[혼다 케이스케]] || || 7 || [[파블로 아르메로]] || || || 5 || [[나가토모 유토]] || || 11 || [[후안 콰드라도]] || [[파일:PKGoal.jpg]] {{{#red '''▼'''}}}46'(HT) || || 9 || [[오카자키 신지]] || [[파일:Goal.jpg]] {{{#red '''▼'''}}}69' || 13 || [[프레디 과린]] || {{{#yellow '''■'''}}} || || 10 || [[가가와 신지]] || {{{#red '''▼'''}}}85' || 15 || [[알렉스 메히아]] || || || 13 || [[오쿠보 요시토]] || || 16 ||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 || || 14 || [[아오야마 토시히로]] || {{{#red '''▼'''}}}62' || 19 || [[아드리안 라모스]] || || || 15 || [[곤노 야스유키]] || {{{#yellow '''■'''}}} || 20 || [[후안 킨테로]] || {{{#red '''▼'''}}}46'(HT) || || 17 || [[하세베 마코토]] || [[주장]] {{{#ffa60e '''●'''}}} || 21 || [[잭슨 마르티네즈]] || [[파일:Goal.jpg]] [[파일:Goal.jpg]] || || 22 || [[요시다 마야]] || {{{#ffa60e '''●'''}}} || 23 || [[카를로스 발데스]] || || ||<|12><bgcolor=silver> 교체 || 12 || [[니시카와 슈사쿠]] || GK ||<|12><bgcolor=silver> 교체 || 12 || [[카밀로 바르가스]] || GK || || 23 || [[곤다 슈이치]] || GK || 22 || [[파리드 몬드라곤]] || GK {{{#green '''▲'''}}}85' || || 3 || [[사카이 고토쿠]] || || 2 || [[크리스티안 사파타]] || || || 6 || [[모리시게 마사토]] || {{{#ffa60e '''●'''}}} || 3 || [[마리오 예페스]] || || || 7 || [[엔도 야스히토]] || || 5 || [[카를로스 카르보네로]] || {{{#green '''▲'''}}}46'(HT) || || 8 || [[기요타케 히로시]] || {{{#green '''▲'''}}}85' || 6 ||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 {{{#ffa60e '''●'''}}} || || 11 || [[가키타니 요이치로]] || {{{#green '''▲'''}}}69' || 8 || [[아벨 아길라르]] || || || 16 || [[야마구치 호타루]] || {{{#green '''▲'''}}}62' || 9 ||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 || || 18 || [[오사코 유야]]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 {{{#green '''▲'''}}}46'(HT) [[파일:Goal.jpg]] || || 19 || [[이노하 마사히코]] || || 14 || [[빅토르 이바르보]] || || || 20 || [[사이토 마나부]] || || 18 || [[후안 카밀로 수니가]] || || || 21 || [[사카이 히로키]] || || 17 || [[카를로스 바카]] || {{{#a30058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a30058 '''●'''}}}: 부상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b3-7JMBEEIQ)] [youtube(TAOBKnpmnOk)] [youtube(r0BDu0LaQYI)] ||<tablewidth=900%><tablealign=center> [[파일:W8o9jLC.jpg|width=300]] ||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리그 C조, D조/1888882739_Ue1jTIBg_B9ABC1A6-2_BAB9BBE7_99_20140615124002.jpg|width=300]] || || [[망상]][*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의 패러디인 [[그거 해봐 그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팀별 리뷰#s-5|다른 버전]]도 있다.][* 희망이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본래 이 패러디의 의도는 일본의 '''잘못된 믿음을 희화화'''하는 것이다. 본래 망상이라는 의미의 핵심이 "잘못된 믿음"이기도 하고.] || '''{{{+1 현실 }}}''' || 일본 입장에서는 자력 진출이 좌절되었으므로 16강에 가려면 이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만 하고, 거기다 코트디부아르와 그리스 경기 결과까지 봐야 했다. 코트디부아르가 이긴다면 탈락이고, 그리스와 비겨도 골득실에 밀려서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다. 일본이 바라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면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를 근소하게 1골 차 정도로 이겨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는 조별리그 2경기까지 아직 득점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홈 그라운드나 다름없는 [[남미]] 국가인 콜롬비아를 상대로 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일본이 기대할만한 부분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콜롬비아가 16강 토너먼트를 대비해 전력을 보존하기 위해 후보 선수들을 내보내 주는 정도인데, 일본이 그리스 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는 후보를 상대로도 승산이 희박해 보인다. ~~당장 지금이라도 [[일본1군]]을 불러와야 한다.~~ 그리고 [[콜롬비아]]는 지리적으로 [[브라질]] 서부와 국경을 접한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콜롬비아 응원단이 찾을 것이므로 '''사실상 안방이나 다름없고'''[* 국경을 접하기는 한데 브라질의 영토의 동서간 길이가 대륙 전체의 3/4 이상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 끝과 서쪽 끝에 있는 나라이다. 사실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과 국경이 닿지 않은 나라는 [[에콰도르]]와 [[칠레]] 정도 뿐이다. 물론 그래도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일본과는 비교가 의미없을 정도로 접근성에서 차이난다.] 전 경기 연속으로 골 기록을 세웠던 팀이라 일본이 만만히 볼 상대도 아니다. 거기에 콜롬비아로선 [[1994 FIFA 월드컵 미국|20년 전 월드컵에서의 비극]]도 있었기 때문에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설렁설렁 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때와는 상황이 좀 다른게, 지금은 이미 16강 확정이고, 조 1위로 통과하면 16강에서 D조 2위를 만나는데 이탈리아vs우루과이 전의 승자와 만날 것이 유력하며, 거기다 16강을 통과해도 8강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조 2위를 위해 [[져주기 게임]]을 하지는 않겠지만, 1위에 큰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 이상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결국, 콜롬비아는 전력을 온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 지난 그리스전과 코트디부아르전에 선발 출전했던 멤버가 [[골키퍼]]를 포함 꼴랑 3명(…)인 상태로 경기를 시작한다. 반면, 일본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만 바꾼 총력전 태세로 스타팅 멤버를 꾸렸다. 그런데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이전 경기와는 다른 작전을 들고 나와 가뜩이나 갈 길이 먼 일본을 난처하게 만든다. 선수 개개인이 일대일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고, 최소한의 공격 숫자만을 일본 진영에 남기고 하프라인 아래쪽에서 견고한 수비벽을 쌓는다. 편 공을 잡으면 허리를 생략하고 곧장 전진한 일본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고 패스를 넣어 공격수와 수비수의 일대일 경합을 유도했다. 이 간단한 작전에 일본 수비수는 전반부터 영혼까지 털리기 시작했고, 일본의 스시타카는 진작부터 요소요소 도사리고 있는 콜롬비아 선수들에 막혀 무의미한 패스 돌리기가 되었다. 전반 17분 후안 콰드라도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킨 상황도, 롱패스 한번에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무리하게 태클로 걷어내려다 실패한것 때문이었다. 이후 게임은 반코트 게임처럼 콜롬비아 진영에서 선수들이 잔뜩 뭉쳐서 일본이 패스패스패스를 하고 콜롬비아가 역습을 하는 형태가 반복됐다. 그러다 추가시간 1분,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는 원점이 됐다. 한편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는 그리스가 1점 앞서면서 일본은 16강 진출 티켓이 눈앞에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페케르만 감독은 경기를 후보들 컨디션 조절용으로 쓸 생각이 없다는 듯 후반전 들어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카를로스 카르보네로를 투입한다. 전반 지나치게 의욕이 앞서 좋은 역습 찬스를 무위로 돌렸던 후안 퀸테로 대신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들어가면서 콜롬비아의 역습은 한층 탄력을 받는다. 후반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활약상을 한줄로 요약하면 '''45분 1골 2도움'''. 90분 다 뛰어도 공격 포인트 하나 어려운 마당에 45분만 뛰고도 저런 공격 포인트를 쌓는,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2002 월드컵 조별예선 E조 1차전인 독일vs사우디 경기에서 [[미하엘 발락]]이 전반전만 1골 2도움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경기는 독일이 사우디를 8:0으로 압살한 경기였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마지막 골에서 이전 경기에서 보여줬던 콜롬비아의 조직력을 보여주는 세리머니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카메라 앵글이 한바퀴 돌면서 로드리게스를 비춰주었는데 상당히 간지나는 장면. 골 넣는 것도 그렇고 세레모니도 그렇고 너무나 여유로웠던 모습이 포인트. 결국 일본은 허리에서 패스는 잘 돌리는데 문전에만 가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또 한번 연출하며 콜롬비아가 가볍게 4-1로 승리했다. [[파일:일본콜롬비아전.jpg]] 한편 그리스는 후반 코트디부아르에게 동점을 허용했으나 추가시간에 PK를 얻어 승리,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결국 일본은 하늘이 내려준 마지막 기회를 살려내지 못했다.]] 하지만 스코어만 봐도 알수있다시피 기회고 자시고간에 그걸 살리기에는 일본의 실력은 너무나 부족했다. 게다가 그리스가 앞서나갈 때 이쪽은 완전히 콜롬비아 쪽으로 승부가 기운 상태라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여담]]으로, 콜롬비아는 경기 막판 '''골키퍼를 교체'''하는 여유까지 보였는데, 이때 들어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은 만 43세로 카메룬의 로저 밀러(42세)가 가지고 있던 종전 '''월드컵 최고령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기록JAPAN기.~~ 페널티 에어리어를 벗어나지 않는 골키퍼는 당연하게도 부상이 없는 한 경기 내내 체력이 저하될 이유가 없어 부상당하지 않은 골키퍼를 교체하는 것은 세레머니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1993년에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발데라마와 함께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고 통산 출전횟수가 600경기에 달하는 레전드의 등장에 콜롬비아 관중들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지만, 일본 입장에선 굉장한 굴욕이었다. 게다가 일본 대표팀이 이런 굴욕을 맛본 것이 처음도 아니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 3차전 브라질전, [[호나우두]]에게 월드컵 통산 13, 14호골을 내주며 1-4로 참패한, [[호베르투 카를로스|카를로스]]의 말년병장 포즈로 유명한 그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브라질의 골키퍼가 교체된 바 있다.[* 재미있게도 이후 [[브라질]]이 4강전에서 [[미네이랑의 비극]]을 찍으며 참담하게 3, 4위전을 치렀지만, 거기서도 [[네덜란드]]에게 3:0으로 [[떡실신]]을 당하는 처참한 상황에서 '''상대팀 네덜란드가 후반 막판에 골키퍼를 교체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러니까 브라질은 8년 전 일본한테 했던 짓거리를-- [[제3자]]-- 네덜란드를 상대로 고스란히 돌려받은 셈.] 사실 이 골키퍼를 상대로 골이라도 넣었다면 패배할지언정 치욕만큼은 갚아주고 갈 수도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은 골문 앞에서 삽질만 하거나 심지어 경기가 다 끝나가기 직전 가키타니 요이치로가 얻은 천금같은 1:1 찬스를, 몬드라곤 골키퍼가 1선방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는데 쓰면서 오히려 그의 명예만 드높여 주는 역할만 했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이라면, 심판의 판정이 굉장히 너그러웠다는 점. 깐깐한 심판이었으면 무조건 휘슬을 불 상황에서도 적당히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일방적인 편파 판정이 있지는 않았다. 경기 내용과 관련하여 MBC에서는 "4강의 꿈, 4요나라" 드립을 쳤고, SBS에서는 엔딩 BGM으로 'Time to say goodbye'를 틀어주며 일본에게 작별 인사를 해주었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처참한 패배가 통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도 이미 알제리 쇼크를 겪은 마당에 며칠 뒤에 우리가 비슷하게 맞이할 장면이라며 남 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다. [[호주]]에 이어 일본까지 16강에 탈락하면서 남은 [[아시아]] 국가는 이제 [[이란]]과 [[대한민국]] 둘 뿐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아시아 축구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전원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94년 미국 대회]] 때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6강에 올랐고, 역시 아시아팀 전부가 탈락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도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이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을 2-1로 꺾어서 1승은 했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이 유일하게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토고]]를 2-1로 이기면서 원정 첫 승을 거두고, 당시 유럽 최강으로 분류되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한 것을 생각하면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가 도합 6전 전패를 기록하던 뒤로 24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결국 그 우려는 현실로 일어나고 말았다.]] 한편 자케로니 재팬이 1무 2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4년 전 임시방편으로 선출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텐백축구로 일본의 16강 진출을 이끈 [[오카다 다케시]] 전 감독은 졸지에 희대의 명장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샬케 04]]에서 뛰고있는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우치다 아츠토]]가 [[은퇴]]를 시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1988년]]생이므로 아직 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이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콜롬비아는 D조 2위 [[우루과이]]와 16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우루과이가 2위라고는 하지만, 콜롬비아 입장에서도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니므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월드컵 탈락으로 제대로 [[멘붕|멘탈이 붕괴]]된 일본 언론들은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혼다를 희생양으로 마구 까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그나마 잘 한 혼다를 왜 까냐면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일본인 선수인 혼다를 실드치기 시작했다]]. 결국 일본은 평가전에서의 좋은 모습을 정작 대회에선 1도 보여주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준 채 이번 대회를 마감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3일 뒤, [[홍명보호|옆동네의 대표팀]]도~~ 예상은 했지만~~ 같은 [[전철]]을 밟게 되었다. 결국 일본 대표팀은 옆동네에 밀린 것은 물론 [[이란|다른 동네]]에도 밀리면서 최종 순위 29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이란에게 밀린 것도 골 득실에 의해서였다. 한국과 이란은 둘 다 골득실 -3, 일본은 -4를 기록했기 때문. 그나마 다득점에서는 한국이 앞섰기에 한국이 이란보다 앞선 순위가 되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s-3|하지만 4년 뒤에 두 팀이 다시 만났을 때는]]'''…… == 5경기-2 그리스 2 vs 1 코트디부아르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C조 5-2경기[br]2014. 06. 24.(화)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카스텔랑|{{{#fbcc00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 ||<-3> '''주심: 카를로스 베라 (에콰도르)''' || ||<width=45%> [[파일:그리스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height=100]] || ||<bgcolor=white>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053290 '''그리스'''}}}]] ||<bgcolor=#26a064>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코트디부아르}}}]]''' || || '''{{{#000000 42'}}}''' [[안드레아스 사마리스|{{{#000000 '''안드레아스 사마리스'''}}}]][br]'''{{{#000000 90+3'(PK)}}}''' [[요르고스 사마라스|{{{#000000 '''요르고스 사마라스'''}}}]] || || '''{{{#000000 74'}}}''' [[윌프리드 보니|{{{#000000 '''윌프리드 보니'''}}}]] || ||<-3> '''Man Of the Match: [[요르고스 사마라스|{{{#000000 '''요르고스 사마라스'''}}}]] (그리스)''' || ||<bgcolor=white> {{{#053290 '''라인업''' }}} ||<bgcolor=white> {{{#053290 '''번호''' }}} ||<bgcolor=white> {{{#053290 '''이름''' }}} ||<bgcolor=white> {{{#053290 '''비고''' }}} ||<bgcolor=#26a064> {{{#ffffff '''라인업''' }}} ||<bgcolor=#26a064> {{{#ffffff '''번호''' }}} ||<bgcolor=#26a064> {{{#ffffff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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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정지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3> 중계 없음 || || KBS[* 대한민국 경기 다음으로 관심이 많은 일본의 경기와 겹치는 탓에 [[KBS2]], SBS, MBC 모두 콜롬비아-일본 전을 내보내고 [[KBS 1TV]]에서만 중계했다.] || 신승준 || [[김태륭]] || || MBC ||<-3> 중계 없음 || [youtube(4ytpKNnpDUI)] [youtube(zb0BSoJfFSg)] 동시간 열릴 콜롬비아:일본의 경기가 콜롬비아의 전력이 다소 앞선다고 가정할 때,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이 유력한 코트디부아르가 좀 더 우위에 있는 경기. 하지만 그리스도 이 경기를 잡으면 [[유로 2012]] 같은 반전 드라마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 다만, 그리스는 주장 카추라니스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해 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기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리스의 주장 카추라니스와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 모두 [[2018년]]에는 각각 만 39세, 40세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둘 모두에게 있어서 이번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취골을 넣은 것은 그리스였다. 코트디부아르가 몰아 붙이고 그리스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맞대응하던 전반 42분,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티오테의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기회를 얻은 사마라스가 미드필더 사마리스에게 밀어줬고 사마리스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2차전에서도 디에의 어이없는 실수로 콜롬비아에 패했던 코트디부아르는 이날도 월드컵 레벨에서 보기힘든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전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막판부터 움직임이 활발해진 투레의 돌파, 좌우 측면에서의 크로스, 보니와 드록바의 파워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했고 마침내 제르비뉴의 매끄러운 패스를 받은 보니가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 47분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사마라스가 이를 성공시키면서 그리스의 첫 16강 진출의 제물이 되었다. '''후반 추가시간의 이 버저비터 골로 인하여 16강행 티켓 자체가 확 뒤바뀌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드록바는 또 3번째 월드컵에서 눈물을 삼켜야 했던 셈. 그리고 그리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1라운드 1차전에서 크게 패배하고도 그걸 뒤엎고 [[기사회생]]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팀이 되었다. 이에 대한 오심 논란이 있으나, 이 판정은 오심이 아니다.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video/index.nhn?id=86655|사마라스 PK골...두 나라의 운명을 바꾼 PK 판정]] 사마라스에게 패스가 간 이후, [[http://www.gfycat.com/RapidAnchoredBluegill|수비수가 급하게 들어와 슛을 하려는 사마라스의 다리를 건 것]]으로서, 공격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피파의 입장을 생각하면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이는 상황이 일어난 후 방송된 첫 리플레이에서 거는 장면이 절묘하게 잘리고, 대신 마치 잔디에 걸려 넘어지는 것처럼 보여졌기 때문으로서, 이후 다른 각도에서 잡은 리플레이가 나온 후에는 논쟁이 사라지는 추세. 한편 중계 중에 오심인 것 같다고 했던 KBS 김태륭 해설위원은 [[https://www.facebook.com/ktrhoya7/posts/592517947531378|페이스북]]에 자신이 잘못 본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2,3차전 각각 디에와 티오테의 어이없는 실수로 비길 수 있는 경기에서 패배한 코트디부아르는 3회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드록바의 마지막 월드컵도 이렇게 끝났다. 반면 그리스는 이날 만큼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유의 끈끈한 수비진은 한번 뚫려도 마지막 슈팅은 몸을 날려서라도 저지시켰고 볼을 따낸 후에는 신속하고 날카로운 역습으로 연결시켜 코트디부아르를 위협했다. 객관적인 전력은 열세였고 전반 30분도 되지않아 골키퍼 포함해서 2명이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맞봤지만 이겨내었다. 이날 그리스는 코트디부아르의 골대를 3번이나 맞췄고 그중 2번은 결정적인 득점찬스였다. 그리스는 4년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B조에 속해 나이지리아를 2-1로 이기면서 역사상 첫 월드컵 승을 거뒀던 바 있다. 우연 같지만 아프리카 나라를 상대로 거둔 1승이었는데(?), 이번에도 아프리카 나라를 이기면서 사상 첫 16강 건널목이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그리스 축구가 하도 [[듣보잡]]이라 그런지 코트디부아르 전 승리를 사상 첫 월드컵 1승으로 잘못 아는 이들도 많은 듯하다. 사실 코트디부아르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일본이 콜롬비아에게 박살이 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페널티 킥]]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그렇게 [[드록신]]은 16강 문턱에서 또 좌절하고 말았다.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에서는 그리스를 이기면 일본을 이겼을 때 주기로 한 승리수당 2만 달러의 2.5배에 달하는 44,800달러 승리수당과 같이 16강진출 수당을 따로 약속했지만, 죄다 물거품이 되어버린 셈. 이는 우리 돈 기준으로 보면 5천만원을 넘기는 수준이지만, 코트디부아르 물가로 생각하면 훨씬 더 큰 돈이다. 일본을 이긴 승리수당이라도 받으며 만족해야 할 듯. 물론 코트디부아르 주전 멤버들이 유럽 리그에서 받는 돈을 생각하면 이 돈은 헐값이긴 했으나, 국대팀 첫 16강을 날려버린 아쉬움까지 곁들어 두고두고 안타까울 듯. 그리스는 16강에서 D조 1위인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데, 조별예선 최소 실점팀에 공격력까지 갖춘 코스타리카를 지금까지 그리스가 보여준 경기력으로 상대가 가능할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공은 둥그니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야 할 상황. 그러고 보니, 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남유럽]] 팀들([[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중에 그리스만 유일하게 16강에 가면서 남유럽의 자존심을 지켰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11.216.104.177,1.11.238.155,14.39.255.215,123.98.164.241,211.200.244.27,112.185.217.13,175.113.153.90,67.250.13.108,211.54.69.240,163.152.68.138,105.184.1.90,211.170.183.131,r:level,59.21.253.37,116.37.141.130,122.32.65.65,14.45.68.196,211.55.101.166,sch12345,122.45.218.18,112.185.43.174,115.161.123.60,182.219.126.13,210.216.151.130,noegh555,211.210.248.194,kanjaelin,wing525,r:bidulgiya99,218.50.82.8,223.62.204.26,59.22.193.3,r:drskulk,182.212.183.171,topper1012,58.142.242.28,211.58.153.60,115.86.19.58,61.73.182.58,211.104.174.235,203.170.125.222,210.103.83.29,119.199.176.15,207.23.178.147,211.237.114.183,59.2.218.205,211.209.198.200,175.193.32.170,218.145.93.122,221.138.195.60,atapax,59.15.92.186,211.58.212.55,211.104.174.204,221.151.216.220,115.41.252.172,50.135.58.62,gundammodk,alfalfa,117.111.10.130,reddevils,218.147.82.14,estoria,125.128.226.8,61.80.193.177,211.225.11.184,118.217.242.140,1.243.151.91,mms0606,211.61.23.138,r:helvetica,117.111.10.237,1.218.190.162,115.138.112.31,115.86.77.197,221.150.110.63,125.191.196.54,121.143.51.100,1.215.227.204,182.221.171.184,61.98.230.224,117.53.87.34,27.101.109.193,r:good971209,clearsky,kyoiori12,115.161.116.158,117.123.12.212,r:higejin1000,211.54.69.159,211.54.69.238,e080hsm,211.47.121.105,59.5.43.190,namusol,175.196.23.136,124.49.2.64,sohwi0907,121.152.162.16,121.188.240.123,58.65.99.45,124.111.12.23,112.154.105.22,211.214.53.141,119.198.134.74,115.161.119.231,albert_einstein,124.61.189.3,112.186.34.102,59.21.22.221,122.35.205.16,r:ladenijoa,221.221.234.13,105.228.108.2,203.227.124.194,118.37.16.63,113.131.156.212,182.212.250.9,211.54.69.235,218.55.141.177,1.230.66.18,14.50.184.133,211.59.28.191,61.82.173.226,jaw8362,maple1401,220.85.204.3,175.197.202.169,210.179.103.77,210.205.234.43,221.150.192.233,211.208.70.76,unofficialnamuimgserver,115.40.43.144,66.55.134.196,118.220.109.21,203.227.208.118,125.142.104.170,118.41.145.33,122.36.198.75,222.97.25.170,27.119.40.146,somsomi,218.53.233.146,112.160.6.172,218.50.82.44,221.160.230.173,116.125.234.49,222.105.196.26,180.150.225.82,211.179.123.21,anonymous_kor,175.196.248.234,211.54.69.82,59.16.110.73,14.33.84.197,211.229.158.150,daressalaam,miraclek76,14.138.91.250,human911,58.225.177.163,sng1115,120.143.167.131,121.170.152.130,121.176.34.148,58.143.162.6,66.27.71.59,118.34.135.220,182.213.148.110,58.236.121.71,pacorl9628zi,210.179.105.69,charm,182.212.242.154,115.86.20.8,203.227.138.99,116.37.96.60,211.178.10.13,1.227.158.186,jeronimo,14.52.226.9,59.5.178.188,area1,rlgusdlrj,kjk6206,58.228.94.198,112.167.215.199,timedepth,r:ko0730,125.178.133.17,182.219.35.191,rhapsodj,67.169.207.94,118.36.144.59,chulip,58.124.201.143,211.58.110.193,116.121.143.232,125.177.122.150,creamyboy0322,1.253.120.216,korhermit,115.161.120.135,211.192.34.85,dnlzl0512,211.215.137.20,junu0704,kiwitree2,147.47.114.116,namubot,117.53.94.165,121.145.127.163,183.91.204.170,junecity,116.127.185.61,39.116.33.169,124.53.125.139,124.49.251.105,58.126.111.228,117.53.92.205,1.230.12.195,58.232.182.39,pbj19951010,paimon,49.167.66.157,49.143.162.121,121.140.169.178,71.59.49.229,lgh2321,1.234.249.115,121.151.11.243,110.76.96.93,r:mr0010,avicii,ssangmun2,khansilence,76.69.69.168,121.129.25.245,116.255.74.28,211.54.69.217,119.109.62.165,samduk,neobuster,59.27.110.244,leehan951203,223.62.163.109,kws990305,222.110.209.119,119.64.214.132,112.159.62.147,meatloaf,221.160.69.198,socrates1234,175.208.249.97,124.61.206.182,14.35.159.2,211.105.155.158,123.98.164.124,triger,125.152.9.19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E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3 || 2 || 1 || 0 || 8 || 2 || +6 || '''7''' || || '''2'''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25]] ||<bgcolor=#90ee9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3 || 2 || 0 || 1 || 7 || 6 || +1 || '''6''' || || 3 || [[파일:에콰도르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 3 || 1 || 1 || 1 || 3 || 3 || 0 || '''4''' || || 4 ||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3 || 0 || 0 || 3 || 1 || 8 || -7 || '''0'''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E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 1경기 스위스 2 vs 1 에콰도르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박문성]]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3> 중계 없음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1경기[br]2014. 06. 15.(일) 13:00[*A 현지 시각 기준]}}}'''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 ||<-3> '''주심: 라브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 ||<width=45%> [[파일:스위스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에콰도르 국기.svg|height=100]] || ||<bgcolor=#e61e19>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스위스'''}}}]] ||<bgcolor=#2b51a3>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fed523 에콰도르}}}]]''' || || '''{{{#000 48'}}}''' [[아드미르 메흐메디|{{{#000 '''아드미르 메흐메디'''}}}]][br]'''{{{#000 90+3'}}}''' [[하리스 세페로비치|{{{#000 '''하리스 세페로비치'''}}}]] || || '''{{{#000 22'}}}''' [[에네르 발렌시아|{{{#000 '''에네르 발렌시아'''}}}]] || ||<-3> '''Man Of the Match: [[세르단 샤키리|{{{#000 '''세르단 샤키리'''}}}]] (스위스)''' || ||<bgcolor=#e61e19> {{{#fff '''라인업''' }}} ||<bgcolor=#e61e19> {{{#fff '''번호''' }}} ||<bgcolor=#e61e19> {{{#fff '''이름''' }}} ||<bgcolor=#e61e19> {{{#fff '''비고''' }}} ||<bgcolor=#2b51a3> {{{#fed523 '''라인업''' }}} ||<bgcolor=#2b51a3> {{{#fed523 '''번호''' }}} ||<bgcolor=#2b51a3> {{{#fed523 '''이름''' }}} ||<bgcolor=#2b51a3> {{{#fed523 '''비고''' }}} || ||<|11> 선발 || 1 || [[디에고 베날리오]] || GK ||<|11> 선발 || 22 || [[알렉산데르 도밍게스]] || GK || || 2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 2 || [[호르헤 구아구아]] || || || 5 || [[스티브 본 베르겐]] || || 3 || [[프릭손 에라소]] || || || 8 || [[괴칸 인러]] || [[주장]] || 4 || [[후안 카를로스 파레데스]] || {{{#yellow '''■'''}}} || || 10 || [[그라니트 자카]] || || 6 || [[크리스티안 노보아]] || || || 11 || [[발론 베라미]] || || 7 || [[제페르손 몬테로]] || {{{#red '''▼'''}}}77' || || 13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 10 || [[왈테르 아요비]] || || || 14 || [[발렌틴 슈토커]] || {{{#red '''▼'''}}}46'(HT) || 11 || [[펠리페 카이세도]] || {{{#red '''▼'''}}}70' || || 19 || [[요시프 드르미치]] || {{{#red '''▼'''}}}75' || 13 || [[에네르 발렌시아]] || [[파일:Goal.jpg]] || || 20 || [[요한 주루]] || {{{#yellow '''■'''}}} || 16 || [[안토니오 발렌시아]] || [[주장]] || || 23 || [[세르단 샤키리]] || || 23 || [[카를로스 그루에소]] || ||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얀 조머]]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 || [[막시모 방게라]] || GK || || 21 || [[로만 뷔르키]] || GK || 12 || [[아드리안 보네]] || GK || || 3 || [[레토 치글러]] || || 5 || [[레나토 이바라]] || || || 4 || [[필리페 센데로스]] || || 8 || [[에디손 멘데스]] || || || 6 || [[미하엘 랑]] || || 9 || [[주앙 로하스]] || {{{#green '''▲'''}}}77' || || 7 || [[트란퀼로 바르네타]] || || 14 || [[오스왈도 민다]] || || || 9 || [[하리스 세페로비치]] || {{{#green '''▲'''}}}75' [[파일:Goal.jpg]] || 15 || [[미카엘 아로요]] || {{{#green '''▲'''}}}70' || || 15 || [[블레림 제마일리]] || || 17 || [[하이메 아요비]] || || || 16 || [[젤송 페르난드스]] || || 18 || [[오스카르 바구이]] || || || 17 || [[마리오 가브라노비치]] || || 19 || [[루이스 사리타마]] || || || 18 || [[아드미르 메흐메디]] || {{{#green '''▲'''}}}46'(HT) [[파일:Goal.jpg]] || 20 || [[피델 마르티네스]] || || || 22 || [[파비안 셰어]] || || 21 || [[가브리엘 아칠리에르]] || || [youtube(R7I-umI3fmM)] [youtube(poCnp__RumY)] 경기 초반 스위스는 에콰도르의 압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했다. 중원의 괴칸 인러와 베라미로부터 빌드업이 전혀 되지 않았고 측면의 리히슈타이너와 샤키리가 활발히 움직이며 측면을 공략했지만~~크로스가 주영~~ 드리미치로의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에네르 발렌시아에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먹혔다. 수비진의 집중력이 아쉬웠던 상황. 선제골을 먹힌 이후로 경기 양상이 바뀌며 에콰도르는 발빠른 엔네르,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파레데스, 몬테로와 피지컬이 좋은 카이세도를 이용해 선수비 후 역습전술로 나왔으나 별다른 찬스없이 전반 종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답없는~~ 활약이 없었던 발렌틴 슈토커를 빼고 메흐메디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그 결과는 성공. 메흐메디는 엔네르 발렌시아의 골과 비슷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을 전달하며 골을 노렸으나 노련한 에콰도르의 수비진들로 인해 골문은 뚫리지 않고 오히려 에콰도르의 교체투입된 아로요의 움직임으로 위기를 몇 번 맞았다. 히츠펠트 감독은 드리미치를 빼고 세페로비치를 투입해 골을 노렸다. 추가시간 4분이 선언되고 경기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빠른 돌파에 이은 [[미카엘 아로요]]의 결정적인 슛 찬스에서 [[발론 베라미]]의 인생태클로 찬스가 무산되었고 이어진 역습에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세페로비치가 잘 차 넣으며 2-1 극장 승리.[* 외국 반응 중에 '심판의 명판정'도 있다. 어드밴티지 룰을 언제 쓰는지 교과서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오트마어 히츠펠트|히츠펠트]] 감독이 사임을 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승이 나왔다. 프랑스의 전력이 제일 강하다고 평가받는 상황에서 스위스는 같이 2위를 노려야하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나갔다. 여담인데 골을 넣은 두 스위스 선수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메흐메디는 [[알바니아]]계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태생, 하리스 세페로비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태생으로 둘 다 귀화 선수이다.[* 샤키리도 알바니아 출신인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듯이 스위스에도 은근히 舊 유고 출신이 많다.] [[여담]]으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4년 전 대회]]에서 오트마르 히츠펠트와 [[레이날도 루에다]]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H조#s-7|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리턴매치였다. 다만, 나라가 그대로인 히츠펠트와 달리 루에다는 온두라스에서 에콰도르로 변경된 것이 특이사항이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루에다는 4년 전 자신이 지휘했던 온두라스가 2차전 상대이기도 하다. == 2경기 프랑스 3 vs 0 온두라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김일중]] || [[장지현]] || || KBS ||<-3> 중계없음 || || MBC || [[김나진]] || 박찬우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2경기[br]2014. 06. 15.(일) 16: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3> '''주심: 산드로 리치 (브라질)''' || ||<width=45%>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2> '''{{{+2 3 : 0}}}''' ||<width=45%> [[파일:온두라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13305d>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fff '''프랑스'''}}}]] ||<bgcolor=#fff>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003591 온두라스}}}]]''' || || '''{{{#000 45'(pen.), 72'}}}''' [[카림 벤제마|{{{#000 '''카림 벤제마'''}}}]][br]'''{{{#000 48'(o.g.)}}}''' [[노엘 바야다레스|{{{#000 '''노엘 바야다레스'''}}}]] || || - || ||<-3> '''Man Of the Match: [[카림 벤제마|{{{#000 '''카림 벤제마'''}}}]] (프랑스)''' || ||<bgcolor=#13305d> {{{#fff '''라인업''' }}} ||<bgcolor=#13305d> {{{#fff '''번호''' }}} ||<bgcolor=#13305d> {{{#fff '''이름''' }}} ||<bgcolor=#13305d> {{{#fff '''비고''' }}} ||<bgcolor=#fff> {{{#003591 '''라인업''' }}} ||<bgcolor=#fff> {{{#003591 '''번호''' }}} ||<bgcolor=#fff> {{{#003591 '''이름''' }}} ||<bgcolor=#fff> {{{#003591 '''비고''' }}} || ||<|11> 선발 || 1 || [[위고 요리스]] || GK [[주장]] ||<|11> 선발 || 18 || [[노엘 바야다레스]] || GK [[주장]] [[파일:OwnGoal.jpg]] || || 2 || [[마티외 드뷔시]] || || 3 || [[마이노르 피게로아]] || || || 3 || [[파트리스 에브라]] || {{{#yellow '''■'''}}} || 5 || [[빅토르 베르나르데스]] || {{{#red '''▼'''}}}46'(HT) || || 4 || [[라파엘 바란]] || || 7 || [[에밀리오 이사기레]] || || || 5 || [[마마두 사코]] || || 8 || [[윌슨 팔라시오스]] || {{{#yellow '''■'''}}} {{{#red '''■'''}}} || || 6 || [[요앙 카바예]] || {{{#yellow '''■'''}}} {{{#red '''▼'''}}}65' || 11 || [[제리 벵트손]] || {{{#red '''▼'''}}}46'(HT) || || 8 || [[마티유 발부에나]] || {{{#red '''▼'''}}}78' || 13 || [[카를로 코스틀리]] || || || 10 || [[카림 벤제마]] || [[파일:PKGoal.jpg]] [[파일:Goal.jpg]] || 15 || [[로제르 에스피노사]] || || || 11 || [[앙투안 그리에즈만]] || || 17 || [[안디 나하르]] || {{{#red '''▼'''}}}58' || || 14 || [[블레즈 마튀이디]] || || 19 || [[루이스 가리도]] || {{{#yellow '''■'''}}} || || 19 || [[폴 포그바]] || {{{#yellow '''■'''}}} {{{#red '''▼'''}}}57' || 21 || [[브라얀 베켈레스]] || || ||<|12><bgcolor=#c0c0c0> 교체 || 16 || [[스테판 뤼피에]]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 || [[루이스 로페스]] || GK || || 23 || [[미카엘 랑드로]] || GK || 22 || [[도니스 에스코베르]] || GK || || 7 || [[레미 카벨라]] || || 2 || [[오스만 차베스]] || {{{#green '''▲'''}}}46'(HT) || || 9 || [[올리비에 지루]] || {{{#green '''▲'''}}}78' || 4 || [[후안 파블로 몬테스]] || || || 12 || [[리오 마부바]] || {{{#green '''▲'''}}}65' || 6 || [[후안 카를로스 가르시아]] || || || 13 || [[엘리아큄 망갈라]] || || 9 || [[제리 팔라시오스]] || || || 15 || [[바카리 사냐]] || || 10 || [[마리오 마르티네스]] || || || 17 || [[뤼카 디뉴]] || || 12 || [[에데르 델가도]] || || || 18 || [[무사 시소코]] || {{{#green '''▲'''}}}57' || 14 || [[오스카르 가르시아]] || {{{#green '''▲'''}}}46'(HT) {{{#yellow '''■'''}}} || || 20 || [[로익 레미]] || || 16 || [[로니 마르티네스]] || || || 21 || [[로랑 코시엘니]] || || 20 || [[호르헤 클라로스]] || {{{#green '''▲'''}}}58' || || 22 || [[모르간 슈네데를랭]] || || 23 || [[마르빈 차베스]] || || [youtube(U2hiMPcmb5U)] [youtube(63iSm72-A2g)] 프랑스가 확실히 '아트 사커'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프랑스는 전반부터 일방적으로 온두라스를 몰아 붙이면서 슈팅이 두 번이나 골대를 맞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골 기회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갔고, 온두라스는 간간히 버텨가다가 전반 막판, 프랑스에게 페널티킥 찬스를 내줌과 동시에 윌손 팔라시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그 페널티킥 골과 함께 후반에 두 개의 골을 추가로 넣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벤제마의 슈팅이 온두라스의 골키퍼을 맞고 골라인 근처에서 걷어내진 애매한 상황에서 골 라인 판독기가 유용하게 사용되어 골이 인정되었다. 이 골이 벤제마의 골이 아닌 골키퍼의 자책골로 기록되면서 벤제마는 아깝게 해트트릭 실패. 지역예선에서 벼랑 끝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프랑스로서는 중요한 첫 경기를 잡으며 이번 월드컵을 순조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온두라스는 3실점이나 하며 예상대로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오전 4시의 이변 따위는 없었다. 그저 월드컵 공식 [[승점자판기]]였다는 것만 증명했을 뿐.~~ SBS의 엔딩 크레딧 노래는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였다. == 3경기 스위스 2 vs 5 프랑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 박문성 || || KBS ||<-3> 중계 없음 || || MBC || 김나진 || [[서형욱]]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3경기[br]2014. 06. 20.(금) 16: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fbcc00 아레나 폰치 노바}}}]] (브라질, [[사우바도르]])}}}''' || ||<-3> '''주심: 비욘 쿠이퍼스 (네덜란드)''' || ||<width=45%> [[파일:스위스 국기.svg|height=100]] ||<|2> '''{{{+2 2 : 5}}}''' ||<width=45%>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e61e19>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스위스'''}}}]] ||<bgcolor=#fff>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13305d 프랑스}}}]]''' || || '''{{{#000 81'}}}''' [[블레림 제마일리|{{{#000 '''블레림 제마일리'''}}}]][br]'''{{{#000 87'}}}''' [[그라니트 자카|{{{#000 '''그라니트 자카'''}}}]] || || '''{{{#000 17'}}}''' [[올리비에 지루|{{{#000 '''올리비에 지루'''}}}]][br]'''{{{#000 18'}}}''' [[블레즈 마튀이디|{{{#000 '''블레즈 마튀이디'''}}}]][br]'''{{{#000 40'}}}''' [[마티유 발부에나|{{{#000 '''마티유 발부에나'''}}}]][br]'''{{{#000 67', --90+3'--[* 골을 넣었으나 주심의 휘슬이 먼저 불어 경기가 종료되는 바람에 득점 인정 안됨]}}}''' [[카림 벤제마|{{{#000 '''카림 벤제마'''}}}]][br]'''{{{#000 73'}}}''' [[무사 시소코|{{{#000 '''무사 시소코'''}}}]] || ||<-3> '''Man Of the Match: [[카림 벤제마|{{{#000 '''카림 벤제마'''}}}]] (프랑스)''' || ||<bgcolor=#e61e19> {{{#fff '''라인업''' }}} ||<bgcolor=#e61e19> {{{#fff '''번호''' }}} ||<bgcolor=#e61e19> {{{#fff '''이름''' }}} ||<bgcolor=#e61e19> {{{#fff '''비고''' }}} ||<bgcolor=#fff> {{{#13305d '''라인업''' }}} ||<bgcolor=#fff> {{{#13305d '''번호''' }}} ||<bgcolor=#fff> {{{#13305d '''이름''' }}} ||<bgcolor=#fff> {{{#13305d '''비고''' }}} || ||<|11> 선발 || 1 || [[디에고 베날리오]] || GK ||<|11> 선발 || 1 || [[위고 로리스]] || GK [[주장]] || || 2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 2 || [[마티외 드뷔시]] || || || 5 || [[스티브 본 베르겐]] || {{{#red '''▼'''}}}9' || 3 || [[파트리스 에브라]] || {{{#ffa60e '''●'''}}} || || 8 || [[괴칸 인러]] || [[주장]] || 4 || [[라파엘 바란]] || || || 9 || [[하리스 세페로비치]] || {{{#red '''▼'''}}}69' || 5 || [[마마두 사코]] || {{{#red '''▼'''}}}66' || || 10 || [[그라니트 자카]] || [[파일:Goal.jpg]] || 6 || [[요앙 카바예]] || {{{#ffa60e '''●'''}}} {{{#yellow '''■'''}}} || || 11 || [[발론 베라미]] || {{{#red '''▼'''}}}46'(HT) || 8 || [[마티유 발부에나]] || [[파일:Goal.jpg]] {{{#red '''▼'''}}}82' || || 13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 9 || [[올리비에 지루]] || [[파일:Goal.jpg]] {{{#red '''▼'''}}}63' || || 18 || [[아드미르 메흐메디]] || || 10 || [[카림 벤제마]] || [[파일:attachment/PKNoGoal.jpg]] [[파일:Goal.jpg]] || || 20 || [[요한 주루]] || {{{#ffa60e '''●'''}}} || 14 || [[블레즈 마튀이디]] || [[파일:Goal.jpg]] || || 23 || [[세르단 샤키리]] || || 18 || [[무사 시소코]] || [[파일:Goal.jpg]] ||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얀 조머]]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6 || [[스테판 뤼피에]] || GK || || 21 || [[로만 뷔르키]] || GK || 23 || [[미카엘 랑드로]] || GK || || 3 || [[레토 치글러]] || || 7 || [[레미 카벨라]] || || || 4 || [[필리페 센데로스]] || {{{#green '''▲'''}}}9' || 11 || [[앙투안 그리에즈만]] || {{{#green '''▲'''}}}82' || || 6 || [[미하엘 랑]] || || 12 || [[리오 마부바]] || || || 7 || [[트란퀼로 바르네타]] || || 13 || [[엘리아큄 망갈라]] || || || 14 || [[발렌틴 슈토커]] || || 15 || [[바카리 사냐]] || || || 15 || [[블레림 제마일리]] || {{{#green '''▲'''}}}46'(HT) [[파일:Goal.jpg]] || 17 || [[뤼카 디뉴]] || || || 16 || [[젤송 페르난드스]] || || 19 || [[폴 포그바]] || {{{#ffa60e '''●'''}}} {{{#green '''▲'''}}}63' || || 17 || [[마리오 가브라노비치]] || || 20 || [[로익 레미]] || || || 19 || [[요시프 드르미치]] || {{{#green '''▲'''}}}69' || 21 || [[로랑 코시엘니]] || {{{#green '''▲'''}}}66' || || 22 || [[파비안 셰어]] || || 22 || [[모르간 슈네데를랭]]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youtube(q5023wZbCME)] [youtube(upieDR2_ZyY)]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 SBS 정우영 캐스터, 벤제마의 4번째 골 직후의 멘트. 스위스는 경기 초반인 전반 9분만에 수비스 폰 베르겐이 부상으로 인한 안면 출혈로 센데로스가 대체투입되어 초반부터 교체카드 1장을 쓰는 불운이 있었다. 그러나 불운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스위스의 수비조직력은 프랑스의 화려한 공격 앞에 모래성처럼 무너졌고, 경기는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으로 전개되었다. 프랑스는 수비의 안정감과 좋은 전방 압박,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역습을 보이며 아트사커의 부활을 보여줬다. 스위스로서는 그나마 선제골을 내주기 전까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실수로 인해 연속 2골을 내준 장면이 뼈아팠다. 이 골만 아니었으면 그래도 2-5 대패까지는 아니었을 것이다. 지루, 벤제마부터 마튀이디, 발부에나 등 프랑스의 활약이 워낙 좋아 밀리긴 했으나 선제골을 먹히기 이전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고 잘 막아내 프랑스도 초반에는 제대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수비수들끼리 패스했어야 했다. ~~그게 워낙 초반에만 그래서 그렇지.~~ 두 팀 다 만만한 팀이 아닌 만큼 전반 15분까지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져 프랑스가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하고 수비수들끼리 점유율 축구를 주로 했다. 간간히 벤제마와 지루, 발부에나 등이 활약했으나 대개 조용했다. 그러다 전반 17분 아스날의 ~~연계소문~~ 지루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넣어 앞서갔다. 이 때까지만 해도 스위스가 크게 불리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다시 킥오프를 하자마자 스위스의 패스미스로 벤제마에게 공을 넘겨버리고 마튀이디가 마무리해 순식간에 2-0이 되었다.[* 일단 벤제마에게 패스한 수비 실수가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골기퍼도 약간 아쉬웠다. 거리도 가깝고 수비수도 없었으나 각이 좁은 가까운 쪽 골대로 골을 내준 건 이후의 선방을 생각해보면 아쉬웠다.] 이 순간 경기는 프랑스로 기울어버렸다. 이후 스위스가 반격에 나서나 프랑스의 압박이 강해 쉽게 공격하지 못했다. 그러다 연속된 2번의 슈팅이 로리스의 선방과 함께 빗나가며 만회골을 놓쳤다. 이후 스위스는 만회골을 노려 라인을 올렸고 프랑스는 역습을 노렸다. 10분 가량 중원 싸움이 이어지다 한 번의 패스로 역습 상황에서 전반 32분 벤제마가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베날리오의 선방으로 추가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이 선방으로 분위기를 타 반격하려 했으나 8분 뒤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운터 어텍을 받아 발부에나가 골을 넣으며 스코어는 전반에만 3:0으로 벌어졌다. 후반 21분, 벤제마가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벤제마의 골 직후 SBS 정우영 캐스터가 한 말. 폴 포그바가 오른발로 툭 올려준 볼이 벤제마 방향으로 갔는데, 센데로스가 이걸 헛발질을 하는 바람에 벤제마가 튕겨져 나온 공을 오른발로 그대로 차 넣었다.] 골을 기록하며 4:0이 되더니 후반 28분에는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던''' 그 벤제마의 측면 패스를 받은 무사 시소코의 골로 5:0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압도적 강팀 대 압도적 약팀의 경기도 아니다. 스위스도 그 험하디 험한 유럽 지역예선을 실점도 적게 하며 조1위로 통과한 실력 있는 강팀이다. 그러나 후반 30분까지 스위스는 프랑스를 상대로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원사이드 경기를 강요받았다. 교체투입된 센데로스의 헛발질(…)로 벤제마에게 네 번째 골을 허용한 장면은 백미. 그때까지 제대로 플레이를 한 건 GK 베날리오로 전반전 페널티킥의 선방에 이어 후방에도 여러 차례 선방을 펼쳤다. ~~[[김병지]]?~~ 점수가 다섯 골 차로 벌이지자 스위스는 멘붕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득점을 올리기 위해 반격에 나섰다. 16강 경쟁자인 온두라스가 프랑스에 '''겨우 3골차'''로 진 상황에서 5골차 패배로 끝날 경우 골득실까지 비교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조2위 경쟁에서 매우 불리해지는게 당연한 바. 후반 33분, [[블레림 제마일리]]가 비교적 먼거리에서의 땅볼 프리킥을, 벽을 선 프랑스 수비수의 헛짓거리 도움을 받아 그대로 골대로 들어갔다. 프랑스 수비수가 쓸데없이 발을 들지만 않았어도 수비벽에 맞고 튕겨나갔을 슈팅이었다. 다 이겼다는 방심에 안이하게 플레이를 한 것. 더군다나 수비벽에 가려 골키퍼가 볼을 보기도 힘들었다. 단, 수비수의 실수가 있긴 했어도 제마일리의 슈팅이 정확하게 골문 가장자리로 빨려들어갔다는 점에서 무조건 수비 실수로 들어간 골이라 폄하할 수도 없다. 원래 제마일리가 저런 장거리 프리킥에 능하기도 한 선수고, 벽을 선 수비수가 점프할 것을 예상하여 일부러 땅볼로 깔아 차는 경우도 많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황선홍이 이탈리아전에서 보여준 프리킥이 좋은 예시이다. 후반 37분에는 샤카가 추가로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 시간 막바지, 벤제마의 슈팅이 스위스의 골문을 갈랐으나 심판의 경기종료 휘슬이 약간 빨라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못해 스코어는 그대로 5:2. 만약 이 골이 인정되었다면 벤제마는 두경기 연속 멀티골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을 것이다.[* 대신 벤제마는 이 경기에서 득점 외에도 어시스트 2개를 기록,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골득실을 하나하나 따져야 했던 스위스로서는 불행 중 다행스러웠던 일. 사실 5:0이 되고 난 이후 프랑스 선수들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던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스위스가 막판에 2골을 만회하여 최종적으로는 경쟁자 온두라스와 똑같이 프랑스에 나란히 3점차 패배를 기록, 이 날 경기에서 패했음에도 마지막 온두라스전을 이기면 프랑스가 에콰도르에 지지 않을 경우 16강이 가능하고, 비길 경우에도 프랑스가 에콰도르에 비기지 않으면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에콰도르가 온두라스에 이기면 에콰도르:프랑스 경기 결과에 따라 스위스가 탈락할 수도 있는데, 프랑스가 오늘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그나마 에콰도르가 온두라스를 이기는 통에 에콰도르로서는 마지막 희망을 가지게 되긴 했다. 참고로 스위스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16강 우크라이나전 [[승부차기]] 패.]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단 1실점만을 기록했다. 지난 에콰도르전 포함 총 2실점인데 이번 경기에서만 5실점을 했다. SBS는 경기종료 후 선곡으로 스위스 국민들의 심정이라며 ''''울게하소서''''를 골랐다. 오늘경기로 인해 경기가 열린 사우바도르 -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3경기 평균 5.67골이라는 진기한 ~~핵실험~~기록이 나왔다. 네덜란드 - 스페인 5:1, 독일 - 포르투갈 4:0에 이어 이번에 5-2 스코어를 기록해서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이라는 우스개소리도 들린다. == 4경기 온두라스 1 vs 2 에콰도르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장지현 || || KBS || [[이광용]] || [[이용수(축구)|이용수]] || || MBC ||<-3> 중계 없음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4경기[br]2014. 06. 20.(금) 19: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다 바이샤다|{{{#fbcc00 아레나 다 바이샤다}}}]] (브라질, [[쿠리치바]])}}}''' || ||<-3> '''주심: 벤자민 윌리엄스 (호주)''' || ||<width=45%> [[파일:온두라스 국기.svg|height=100]] ||<|2> '''{{{+2 1 : 2}}}''' ||<width=45%> [[파일:에콰도르 국기.svg|height=100]] || ||<bgcolor=#fff>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003591 '''온두라스'''}}}]] ||<bgcolor=#fed523>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2b51a3 에콰도르}}}]]''' || || '''{{{#000 31'}}}''' [[카를로 코스틀리|{{{#000 '''카를로 코스틀리'''}}}]] || || '''{{{#000 34', 65'}}}''' [[에네르 발렌시아|{{{#000 '''에네르 발렌시아'''}}}]] || ||<-3> '''Man Of the Match: [[에네르 발렌시아|{{{#000 '''에네르 발렌시아'''}}}]] (에콰도르)''' || ||<bgcolor=#fff> {{{#003591 '''라인업''' }}} ||<bgcolor=#fff> {{{#003591 '''번호''' }}} ||<bgcolor=#fff> {{{#003591 '''이름''' }}} ||<bgcolor=#fff> {{{#003591 '''비고''' }}} ||<bgcolor=#fed523> {{{#2b51a3 '''라인업''' }}} ||<bgcolor=#fed523> {{{#2b51a3 '''번호''' }}} ||<bgcolor=#fed523> {{{#2b51a3 '''이름''' }}} ||<bgcolor=#fed523> {{{#2b51a3 '''비고''' }}} || ||<|11> 선발 || 18 || [[노엘 바야다레스]] || GK [[주장]] ||<|11> 선발 || 22 || [[알렉산데르 도밍게스]] || GK || || 3 || [[마이노르 피게로아]] || || 2 || [[호르헤 구아구아]] || || || 5 || [[빅토르 베르나르데스]] || {{{#yellow '''■'''}}} || 3 || [[프릭손 에라소]] || || || 7 || [[에밀리오 이사기레]] || {{{#red '''▼'''}}}46'(HT) || 4 || [[후안 카를로스 파레데스]] || {{{#ffa60e '''●'''}}} || || 11 || [[제리 벵트손]] || {{{#yellow '''■'''}}} || 6 || [[크리스티안 노보아]] || || || 13 || [[카를로 코스틀리]] || [[파일:Goal.jpg]] || 7 || [[제페르손 몬테로]] || {{{#yellow '''■'''}}} {{{#red '''▼'''}}}90+2' || || 14 || [[오스카르 가르시아]] || {{{#ffa60e '''●'''}}} {{{#red '''▼'''}}}83' || 10 || [[왈테르 아요비]] || || || 15 || [[로제르 에스피노사]] || || 11 || [[펠리페 카이세도]] || {{{#red '''▼'''}}}82' || || 19 || [[루이스 가리도]] || {{{#ffa60e '''●'''}}} {{{#red '''▼'''}}}71' || 13 || [[에네르 발렌시아]] || [[파일:Goal.jpg]] [[파일:Goal.jpg]] {{{#yellow '''■'''}}} || || 20 || [[호르헤 클라로스]] || || 14 || [[오스왈도 민다]] || {{{#red '''▼'''}}}83' || || 21 || [[브라얀 베켈레스]] || || 16 || [[안토니오 발렌시아]] || [[주장]] {{{#yellow '''■'''}}} || ||<|12><bgcolor=#c0c0c0> 교체 || 1 || [[루이스 로페스]]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 || [[막시모 방게라]] || GK || || 22 || [[도니스 에스코베르]] || GK || 12 || [[아드리안 보네]] || GK || || 2 || [[오스만 차베스]] || || 5 || [[레나토 이바라]] || || || 4 || [[후안 파블로 몬테스]] || || 8 || [[에디손 멘데스]] || {{{#green '''▲'''}}}82' || || 6 || [[후안 카를로스 가르시아]] || {{{#green '''▲'''}}}46'(HT) || 9 || [[주앙 로하스]] || || || 9 || [[제리 팔라시오스]] || || 15 || [[미카엘 아로요]] || || || 10 || [[마리오 마르티네스]] || {{{#green '''▲'''}}}71' || 17 || [[하이메 아요비]] || || || 12 || [[에데르 델가도]] || || 18 || [[오스카르 바구이]] || || || 16 || [[로니 마르티네스]] || || 19 || [[루이스 사리타마]] || || || 17 || [[안디 나하르]] || || 20 || [[피델 마르티네스]] || || || 23 || [[마르빈 차베스]] || {{{#green '''▲'''}}}83' || 21 || [[가브리엘 아칠리에르]] || {{{#green '''▲'''}}}90+2' || || 8 || [[윌슨 팔라시오스]] || {{{#fd0000 '''●'''}}} || 23 || [[카를로스 그루에소]] || {{{#green '''▲'''}}}83'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정지 [youtube(gm0pD2u4HSI)] [youtube(c_7fv6-FONk)] 온두라스는 전반 31분 구아구아가 동료의 패스를 머리로 받아내려다 놓친 공을 카를로 코스틀리가 잡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은 32년 만에 나온 온두라스의 골이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골 넣은지 3분만에 에콰도르의 [[엔네르 발렌시아]]에게 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결국 후반 20분 프리킥 찬스에서 엔네르 발렌시아가 이번에는 헤딩슛으로 골을 넣으며 에콰도르가 2:1 역전승을 거뒀다. 에콰도르는 승점 3점을 따내며 16강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에 온두라스는 2패를 당하며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졌다. 온두라스로서는 안타까운 경기일 수밖에 없다. 벵트손이 후반에 넣은 골이 공격자 반칙으로 무효가 된 건 그렇다 하더라도, 팀의 주축인 팔라시오스가 프랑스 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1경기 출전 징계를 먹어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고 했어도, 베르나르데스, 피게로아 같이 킥이 좋은 수비진들이 롱볼로 인한 역습을 많이 시도했으면 반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다. 실제로 이 경기에서 볼 수 있듯이 에콰도르의 주전 센터백인 구아구아는 공중볼 처리에서 미숙함을 보이고 재빠른 역습 상황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였다. 전반전에 터진 카를로 코스틀리의 골은 그 약점을 제대로 잡고 늘어졌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경기가 온두라스가 이길 만한 경기였다, 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을 만큼 온두라스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2개가 있었다. 첫 번째는 중원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플레이메이커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 결과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진과 공격진의 틈이 벌어졌고, 허리싸움에서 에콰도르에게 밀릴 수밖에 없었다. 팔라시오스가 프랑스 전에서 퇴장당한 것이 온두라스에게 두고두고 한이 되는 게 이런 까닭이다. 두 번째는 수비진의 치명적인 실책. 엔네르 발렌시아의 동점골이 터진 상황을 되짚어 보자. 에콰도르의 라이트백인 파레데스가 온두라스의 진영으로 접근할 때까지 아무도 그를 적극적으로 마크하지 않았으며, 파레데스가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때린 슈팅~~이라고하기엔 뭣한 슛터링~~이 온두라스 수비진을 맞고 굴절되어서 데굴데굴 골문으로 굴러가는 동안 수비진이고 골키퍼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다. 물론 굴절이 되어서 수비진이 대처를 잘 하기 어려웠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영상을 보면 공이 그렇게 빠르게 날아간 것도 아니며 그 공을 보고 에콰도르의 공격수 엔네르 발렌시아가 재빨리 침투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는 장면을 보면 온두라스 수비진이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두 번째 실점, 즉 온두라스가 역전 당한 장면도 마찬가지다. E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피지컬이 강한 유럽 팀인 스위스를 상대로도 세트피스 득점에 성공해 스위스를 골 때리게 만들었을 만큼, 에콰도르에겐 킥이 좋은 왈테르 아요비와 헤딩에 능숙한 엔네르 발렌시아가 있었다. 그러나 에콰도르의 역전골 장면을 보면 온두라스 수비진 중 그 누구도 엔네르 발렌시아를 제대로 마크하지 않았다. 아니, 애당초 아요비의 킥을 고려하면 저 위치에서 파울을 내준 것 자체가 일단 온두라스 수비진의 실수라고밖엔 말할 수 없다. 여담으로, 온두라스 대표팀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에콰도르 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었다. 국적은 [[콜롬비아]]이다. 또한 에콰도르 대표팀의 레이날도 루에다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온두라스 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했었다. 역시 국적은 콜롬비아이다. == 5경기-1 온두라스 0 vs 3 스위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정우영 || 박문성 || || KBS || 이영호 || 김대길 || || MBC ||<-3> 중계 없음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5-1경기[br]2014. 06. 25.(수)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아마조니아|{{{#fbcc00 아레나 아마조니아}}}]] (브라질, [[마나우스]])}}}''' || ||<-3> '''주심: 네스토 피타나 (아르헨티나)''' || ||<width=45%> [[파일:온두라스 국기.svg|height=100]] ||<|2> '''{{{+2 0 : 3}}}''' ||<width=45%> [[파일:스위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fff>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003591 '''온두라스'''}}}]] ||<bgcolor=#e61e19>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fff 스위스}}}]]''' || || - || || '''{{{#000 6'[* '''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 10위를 기록했다!'''], 31', 71'}}}''' [[세르단 샤키리|{{{#000 '''세르단 샤키리'''}}}]] || ||<-3> '''Man Of the Match: [[세르단 샤키리|{{{#000 '''세르단 샤키리'''}}}]] (스위스)''' || ||<bgcolor=#fff> {{{#003591 '''라인업''' }}} ||<bgcolor=#fff> {{{#003591 '''번호''' }}} ||<bgcolor=#fff> {{{#003591 '''이름''' }}} ||<bgcolor=#fff> {{{#003591 '''비고''' }}} ||<bgcolor=#e61e19> {{{#fff '''라인업''' }}} ||<bgcolor=#e61e19> {{{#fff '''번호''' }}} ||<bgcolor=#e61e19> {{{#fff '''이름''' }}} ||<bgcolor=#e61e19> {{{#fff '''비고''' }}} || ||<|11> 선발 || 18 || [[노엘 바야다레스]] || GK [[주장]] ||<|11> 선발 || 1 || [[디에고 베날리오]] || GK || || 3 || [[마이노르 피게로아]] || || 2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 || 5 || [[빅토르 베르나르데스]] || {{{#ffa60e '''●'''}}} || 8 || [[괴칸 인러]] || [[주장]] || || 6 || [[후안 카를로스 가르시아]] || || 10 || [[그라니트 자카]] || {{{#red '''▼'''}}}77' || || 8 || [[윌슨 팔라시오스]] || || 11 || [[발론 베라미]] || || || 11 || [[제리 벵트손]] || {{{#ffa60e '''●'''}}} || 13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 || 13 || [[카를로 코스틀리]] || {{{#red '''▼'''}}}40' || 18 || [[아드미르 메흐메디]] || || || 14 || [[오스카르 가르시아]] || {{{#ffa60e '''●'''}}} {{{#red '''▼'''}}}77' || 19 || [[요시프 드르미치]] || {{{#red '''▼'''}}}73' || || 15 || [[로제르 에스피노사]] || {{{#red '''▼'''}}}46'(HT) || 20 || [[요한 주루]] || {{{#ffa60e '''●'''}}} || || 20 || [[호르헤 클라로스]] || || 22 || [[파비안 셰어]] || || || 21 || [[브라얀 베켈레스]] || || 23 || [[세르단 샤키리]] || [[파일:Goal.jpg]] [[파일:Goal.jpg]] [[파일:Goal.jpg]] {{{#red '''▼'''}}}87' || ||<|12><bgcolor=#c0c0c0> 교체 || 1 || [[루이스 로페스]]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얀 조머]] || GK || || 22 || [[도니스 에스코베르]] || GK || 21 || [[로만 뷔르키]] || GK || || 2 || [[오스만 차베스]] || || 3 || [[레토 치글러]] || || || 4 || [[후안 파블로 몬테스]] || || 4 || [[필리페 센데로스]] || || || 7 || [[에밀리오 이사기레]] || || 6 || [[미하엘 랑]] || {{{#green '''▲'''}}}77' || || 9 || [[제리 팔라시오스]] || {{{#green '''▲'''}}}40' {{{#yellow '''■'''}}} || 7 || [[트란퀼로 바르네타]] || || || 10 || [[마리오 마르티네스]] || || 9 || [[하리스 세페로비치]] || {{{#green '''▲'''}}}73' || || 12 || [[에데르 델가도]] || || 14 || [[발렌틴 슈토커]] || || || 16 || [[로니 마르티네스]] || || 15 || [[블레림 제마일리]] || {{{#green '''▲'''}}}87' || || 17 || [[안디 나하르]] || {{{#green '''▲'''}}}77' || 16 || [[젤송 페르난드스]] || || || 19 || [[루이스 가리도]] || {{{#ffa60e '''●'''}}} || 17 || [[마리오 가브라노비치]] || || || 23 || [[마르빈 차베스]] || {{{#green '''▲'''}}}46'(HT) || 5 || [[스티브 본 베르겐]] || {{{#a30058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a30058 '''●'''}}}: 부상 [youtube(5lBJKYPjO18)] [youtube(UZGl-MjJ5EA)] [[세르단 샤키리]]의 독무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린 그의 활약에 힘입어 스위스는 3-0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는 아르헨티나. 스위스로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무재배]]를 거두는 바람에 [[논개#s-4|자신들을 안고 동반 탈락시킨]] 온두라스에게 시원하게 복수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경기였고, 온두라스는 4년 전과 다르게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MoM을 받은 샤키리도 샤키리지만, 한편으로는 온두라스 수비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 스위스는 프랑스 전에 선발출전 시킨 세페로비치를 벤치로 내리고 드르미치를 다시 원톱으로 세웠다. 세페로비치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이유인 듯. 프랑스 전에서 벤치신세였던 드르미치는 이 경기에서 칼을 갈고 나온 듯 샤키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스위스의 공격을 샤키리와 함께 이끌었다. 발이 느린데다가 대인방어에 약한 온두라스 수비진들의 약점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사실상의 숨은 MoM. 온두라스 수비진의 장점인 강력한 롱볼, 중거리슛은 아무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스피드가 느린 온두라스의 두 센터백은 드르미치-샤키리 콤보에 영혼까지 광탈 당했다. 그나마 프랑스 전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던 주장인 바야다레스 골키퍼도 수비진과 같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6분 샤키리가 쏜 중거리슛을 ~~각도가 워낙 좋긴 했지만~~ 제대로 막아나지 못한 장면은 여러모로 굴욕. 물론 온두라스의 ~~개막장~~ 수비진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스위스 수비진도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베날리오 키퍼의 실책으로 1점을 날릴 뻔한 등 실수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프랑스 전에서 안면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아웃 당한 본 베르겐의 부재가 안타까운 상황. 게다가 16강전에 만날 상대가 아르헨티나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어쨌든 스위스가 온두라스를 3:0으로 시원하게 광탈시키면서 에콰도르는 스위스에게 내준 1패가 그 어느 때보다 씁쓸하게 되었다. 만약 온두라스가 스위스를 붙잡고 늘어져 최소 무승부라도 거두었다면 프랑스 전에서 이기기만 해도 승점 수에 앞서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스위스의 샤키리가 포텐이 제대로 폭발하며 온두라스 골문에 3골을 몰아치며, 에콰도르를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으로 몰아갔다. 그리고 에콰도르는 프랑스와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1승 1무 1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 경기에서 패배한 온두라스는 통산 9경기 무승으로 무승 팀 중 통산 경기 수가 가장 많은 팀이 되었다. 참고로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을 세운 팀은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로, 첫 진출한 1962년부터 17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가다가 18경기째에 비로소 첫 승을 거두었다. 온두라스의 첫 연속 무승 기록은 이 기록의 절반 정도 된다. == 5경기-2 에콰도르 0 vs 0 프랑스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3> 중계 없음 || || KBS || 이광용 || 이용수 || || MBC || [[김정근(아나운서)|김정근]] || 박찬우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20px-WC-2014-Brasil.svg.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조 5-2경기[br]2014. 06. 25.(수)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3> '''주심: 누만디에즈 두에 (코트디부아르)''' || ||<width=45%> [[파일:에콰도르 국기.svg|height=100]] ||<|2> '''{{{+2 0 : 0}}}''' ||<width=45%> [[파일:프랑스 국기.svg|height=100]] || ||<bgcolor=#fed523>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2b51a3 '''에콰도르'''}}}]] ||<bgcolor=#fff>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13305d 프랑스}}}]]''' || || - || || - || ||<-3>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도밍게스|{{{#000 '''알렉산데르 도밍게스'''}}}]] (에콰도르)''' || ||<bgcolor=#fed523> {{{#2b51a3 '''라인업''' }}} ||<bgcolor=#fed523> {{{#2b51a3 '''번호''' }}} ||<bgcolor=#fed523> {{{#2b51a3 '''이름''' }}} ||<bgcolor=#fed523> {{{#2b51a3 '''비고''' }}} ||<bgcolor=#fff> {{{#13305d '''라인업''' }}} ||<bgcolor=#fff> {{{#13305d '''번호''' }}} ||<bgcolor=#fff> {{{#13305d '''이름''' }}} ||<bgcolor=#fff> {{{#13305d '''비고''' }}} || ||<|11> 선발 || 22 || [[알렉산데르 도밍게스]] || GK ||<|11> 선발 || 1 || [[위고 로리스]] || GK [[주장]] || || 2 || [[호르헤 구아구아]] || || 5 || [[마마두 사코]] || {{{#red '''▼'''}}}61' || || 3 || [[프릭손 에라소]] || {{{#yellow '''■'''}}} || 10 || [[카림 벤제마]] || || || 4 || [[후안 카를로스 파레데스]] || {{{#ffa60e '''●'''}}} || 11 || [[앙투안 그리즈만]] || {{{#red '''▼'''}}}79' || || 6 || [[크리스티안 노보아]] || {{{#red '''▼'''}}}89' || 14 || [[블레즈 마튀이디]] || {{{#red '''▼'''}}}67' || || 7 || [[제페르손 몬테로]] || {{{#ffa60e '''●'''}}} {{{#red '''▼'''}}}63' || 15 || [[바카리 사냐]] || || || 10 || [[왈테르 아요비]] || || 17 || [[뤼카 디뉴]] || || || 13 || [[에네르 발렌시아]] || {{{#ffa60e '''●'''}}} || 18 || [[무사 시소코]] || || || 14 || [[오스왈도 민다]] || || 19 || [[폴 포그바]] || {{{#ffa60e '''●'''}}} || || 15 || [[미카엘 아로요]] || {{{#red '''▼'''}}}82' || 21 || [[로랑 코시엘니]] || || || 16 || [[안토니오 발렌시아]] || [[주장]] {{{#ffa60e '''●'''}}} {{{#red '''■'''}}} || 22 || [[모르간 슈네데를랭]] || || ||<|12><bgcolor=#c0c0c0> 교체 || 1 || [[막시모 방게라]]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6 || [[스테판 뤼피에]] || GK || || 12 || [[아드리안 보네]] || GK || 23 || [[미카엘 랑드로]] || GK || || 5 || [[레나토 이바라]] || {{{#green '''▲'''}}}63' || 2 || [[마티외 드뷔시]] || || || 8 || [[에디손 멘데스]] || || 3 || [[파트리스 에브라]] || {{{#ffa60e '''●'''}}} || || 9 || [[주앙 로하스]] || || 4 || [[라파엘 바란]] || {{{#green '''▲'''}}}61' || || 11 || [[펠리페 카이세도]] || {{{#green '''▲'''}}}89' || 7 || [[레미 카벨라]] || || || 17 || [[하이메 아요비]] || || 8 || [[마티유 발부에나]] || || || 18 || [[오스카르 바구이]] || || 9 || [[올리비에 지루]] || {{{#green '''▲'''}}}67' || || 19 || [[루이스 사리타마]] || || 12 || [[리오 마부바]] || || || 20 || [[피델 마르티네스]] || || 13 || [[엘리아큄 망갈라]] || || || 21 || [[가브리엘 아칠리에르]] || {{{#green '''▲'''}}}82' || 20 || [[로익 레미]] || {{{#green '''▲'''}}}79' || || 23 || [[카를로스 그루에소]] || || 6 || [[요앙 카바예]] || {{{#fd0000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fd0000 '''●'''}}}: 출전 정지 [youtube(fxCIoP08Q3s)] [youtube(4d1JbkJ_BGI)] 에콰도르는 주장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퇴장당하면서[* 프랑스 선수의 정강이를 발바닥으로 긁어내리는 파울을 저질렀다.] 고전했고, 결국 [[무재배]]로 경기는 끝났다. 이로서 온두라스를 이긴 스위스가 2위로 진출, 프랑스는 1위로 진출하며 나이지리아와 8강을 다투게 되었다. 에콰도르에 굉장히 아쉬운 경기이기도 하며, 또한 에콰도르의 모든 문제점들을 보여준 경기.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내내 에콰도르가 보인 단점이 비수가 되어 에콰도르의 심장을 찌른 경기이기 때문이었다. 에콰도르의 이번 월드컵 가장 큰 문제점은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것이었다. 엔네르 발렌시아가 있지 않냐는 반문이 나올지 모르지만, ‘엔네르 발렌시아만이 확실한 스트라이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에콰도르에 있어 최고의 무기이자 최악의 단점이기도 했다. 확실한 찬스가 오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공격수지만, 공격 루트가 상당히 단순화되고 그만큼 수비해지기 쉬워진다는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엔네르 발렌시아는 라인 깨기의 달인도 아니라 중앙에 많이 밀집된 프랑스의 4-3-3을 이겨낼 수 없었다.] 그만큼 경기를 보면 에콰도르 공격진 중 상대팀을 강력하게 위협하는 공격수는 엔네르 발렌시아 밖에 없었으며, 에콰도르 엔트리에 포함 된 카이세도는 2011 코파아메리카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공격력은 어디다 갖다 팔아먹었는지 2경기 연속 수준 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에콰도르 감독도 이 문제점을 알고 있었는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카이세도 대신 아로요를 엔네르 발렌시아의 파트너로 보냈지만, 결과는 비참한 실패. 얼마나 심했냐면 에콰도르 감독이 막판에 카이세도를 교체로 투입했을 정도. 그리고 경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에콰도르는 남미에서도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만큼 안방 챔피언으로 유명한 팀이다. 이렇게 안방에서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같은 팀도 한 방에 골로 보내면서 정작 원정 가서는 관광당한다는 것을 예선뿐만 아니라 본선에서도 입증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원인이라도 되었는지 다른 남미팀들도 다 간 16강을 (남미팀들 중에서) 혼자만 못 가는 창피함까지 안고 말았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라면 조별리그 탈락 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라는 점 정도. 에콰도르의 중원사령관인 노보아도 붕대투혼까지 발휘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으나 자신에게 찾아온 완벽한 찬스를 날려먹는 등 에콰도르의 결정력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골문 안쪽으로 위협적인 슈팅을 날린 팀은 프랑스였으며, 그 중 몇 개는 도밍게즈 키퍼의 선방과 골대가 아니었다면 골로 빨려 들어갔을 만한 슈팅이었다.~~ 골대를 맞춘 그리에즈만만 불쌍하게 되었다.~~ 이런 여러 가지 경기 데이터를 종합해 보자면 에콰도르가 무승부를 거둘 수는 있어도 승리까지 거두기엔 무리였다는 결론이 나온다. 에콰도르 선수들의 발은 역습에 맞지 않는 평범한 스피드이기 때문에 역습에 의한 득점은 힘들고, 그게 아니라면 점유율 축구로 플레이를 바꿔 프랑스를 상대로 원사이드 게임을 해야 하는데 현실성이 없다. 점유율도 안 된다면 측면을 파고들어 세트피스라도 얻어냈어야 했는데 그것도 못했다. 어찌 보면 에콰도르가 0:0으로 무승부를 거둔 게 기적인 셈. 비록 에콰도르는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앞선 2경기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보인 프랑스를 상대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는 투혼을 보였고 도밍게스 골키퍼는 프랑스의 결정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막아내며 MOM에 올랐다. 나름 유종의 미는 거둘 수 있었던 마지막 경기. 골 득실 0, 순위 17위로 예선 탈락한 팀들 중에서는 순위가 높다. --독일에 폭격맞고 패망한-- 포르투갈과 함께 유이한 4점. 여담으로 프랑스에 비기고 스위스에 지고 약체 팀에게 역전승한~~그리고 탈락한~~ 것이 2006년의 대한민국과 흡사하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nodeul,14.39.255.215,67.250.13.108,211.54.69.240,163.152.68.138,r:level,125.179.208.8,14.45.68.196,112.76.29.130,180.211.37.98,210.216.151.130,kanjaelin,r:bidulgiya99,1.231.19.11,58.142.242.28,211.58.153.60,119.199.134.131,182.224.94.149,61.73.182.58,119.199.176.15,59.2.218.205,59.15.102.102,124.56.177.151,49.143.162.50,59.15.92.186,121.168.63.237,211.221.113.169,50.135.58.62,alfalfa,223.62.213.28,14.53.250.58,reddevils,222.233.192.237,61.80.193.177,r:helvetica,116.37.237.175,211.36.147.253,147.47.111.122,s2kim2022,112.170.51.19,175.208.86.142,113.131.157.132,great_red,117.53.87.34,218.39.83.9,110.15.194.218,220.120.13.60,r:higejin1000,211.54.69.249,211.47.121.105,119.198.134.74,112.186.34.102,110.13.41.76,r:ladenijoa,220.120.13.118,118.37.16.63,203.227.124.194,211.54.69.235,inyeong3582,jaw8362,maple1401,r:dancouga,210.205.234.43,221.150.192.233,mkj3533,220.119.104.11,125.142.104.170,118.221.225.209,39.116.172.106,harashima29,118.41.145.33,211.212.198.120,221.164.90.21,222.105.196.26,175.196.248.234,summer1357,sng1115,abagnale,120.143.167.131,138.246.2.134,121.176.34.148,118.217.74.111,58.236.121.71,203.227.138.99,27.1.129.165,dlgmlwns406,182.221.233.158,118.41.149.206,jeronimo,216.165.95.141,147.46.178.81,area1,rlgusdlrj,211.117.75.112,175.119.188.38,180.66.51.139,rhapsodj,112.185.47.144,125.177.122.150,118.39.166.250,1.253.120.216,korhermit,211.215.137.20,junu0704,182.222.114.91,kiwitree2,namubot,117.53.94.165,119.64.52.207,220.123.122.253,paimon,tria530,lgh2321,123.140.176.164,175.223.37.77,r:mr0010,avicii,1.223.88.131,211.116.92.183,perfectsonic,124.48.231.217,samduk,121.155.105.170,202.30.111.133,203.226.200.146,119.64.214.132,124.61.206.182,123.98.208.253,123.98.164.124,triger,182.220.46.146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H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include(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bgcolor=#90ee90>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3 || 3 || 0 || 0 || 4 || 1 || +3 || '''9''' || || '''2''' || [[파일:알제리 국기.png|width=30]] ||<bgcolor=#90ee90>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알제리]]''' || 3 || 1 || 1 || 1 || 6 || 5 || +1 || '''4''' || || 3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3 || 0 || 2 || 1 || 2 || 3 || -1 || '''2''' || || 4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bgcolor=#ffb6c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3 || 0 || 1 || 2 || 3 || 6 || -3 || '''1'''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속한 H조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 1경기 벨기에 2 vs 1 알제리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1경기[br]2014. 06. 17.(화)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미네이랑|{{{#fbcc00 미네이랑}}}]]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3> '''주심: 마르코 로드리게스 (멕시코)''' || ||<width=45%> [[파일:벨기에 국기.svg|height=100]] ||<|2> '''{{{+2 2 : 1}}}''' ||<width=45%> [[파일:알제리 국기.png|height=100]] || ||<bgcolor=#d4071a>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ffce4a '''벨기에'''}}}]] ||<bgcolor=#ffffff>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30af5e 알제리}}}]]''' || || '''{{{#000000 70'}}}''' [[마루앙 펠라이니|{{{#000000 '''마루앙 펠라이니'''}}}]][br]'''{{{#000000 80'}}}''' [[드리스 메르텐스|{{{#000000 '''드리스 메르텐스'''}}}]] || || '''{{{#000000 25'(P.K)}}}''' [[소피앙 페굴리|{{{#000000 '''소피앙 페굴리'''}}}]] || ||<-3>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000000 '''케빈 더 브라위너'''}}}]] (벨기에)''' || ||<bgcolor=#d4071a> {{{#ffce4a '''라인업''' }}} ||<bgcolor=#d4071a> {{{#ffce4a '''번호''' }}} ||<bgcolor=#d4071a> {{{#ffce4a '''이름''' }}} ||<bgcolor=#d4071a> {{{#ffce4a '''비고''' }}} ||<bgcolor=#ffffff> {{{#30af5e '''라인업''' }}} ||<bgcolor=#ffffff> {{{#30af5e '''번호''' }}} ||<bgcolor=#ffffff> {{{#30af5e '''이름''' }}} ||<bgcolor=#ffffff> {{{#30af5e '''비고''' }}} || ||<|11> 선발 || 1 || [[티보 쿠르투아]] || GK ||<|11> 선발 || 23 || [[라이스 엠볼히]] || GK || || 2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 2 || [[마지드 부게라]] || [[주장]] || || 4 || [[뱅상 콩파니]] || [[주장]] || 3 || [[파우지 굴람]] || || || 5 || [[얀 베르통헨]] || {{{#yellow '''■'''}}} || 5 || [[라피크 할리시]] || || || 6 || [[악셀 비첼]] || || 10 || [[소피앙 페굴리]] || [[파일:PKGoal.jpg]] ||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 12 || [[칼 메자니]] || {{{#red '''▼'''}}}84' || || 9 || [[로멜루 루카쿠]] || {{{#red '''▼'''}}}58' || 14 || [[나빌 벤탈렙]] || {{{#yellow '''■'''}}} || || 10 || [[에덴 아자르]] || || 15 || [[힐랄 수다니]] || {{{#red '''▼'''}}}66' || || 15 || [[다니엘 판 바위턴]] || || 19 || [[사피르 타이데르]] || || || 19 || [[무사 뎀벨레]] || {{{#red '''▼'''}}}65' || 21 || [[리야드 마레즈]] || {{{#red '''▼'''}}}71' || || 22 || [[나세르 샤들리]] || {{{#red '''▼'''}}}46'(HT) || 22 || [[메흐디 모스테파-스바]] || ||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시몽 미뇰레]]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 || [[세드릭 시 모하메드]] || GK || || 13 || [[사미 보쉿]] || GK || 16 || [[무함마드 젬마무슈]] || GK || || 3 || [[토마스 베르마엘렌]] || || 4 || [[에사이드 벨칼렘]] || || || 8 || [[마루앙 펠라이니]] || {{{#green '''▲'''}}}65' [[파일:Goal.jpg]] || 6 || [[자멜 메스바흐]] || || || 11 || [[케빈 미랄라스]] || || 7 || [[하산 옙다]] || || || 14 || [[드리스 메르텐스]] || {{{#green '''▲'''}}}46'(HT) [[파일:Goal.jpg]] || 8 || [[메디 라센]] || {{{#green '''▲'''}}}71' || || 16 || [[스테번 드푸르]] || || 9 || [[나빌 길라스]] || {{{#green '''▲'''}}}84' || || 17 || [[디보크 오리기]] || {{{#green '''▲'''}}}59' || 11 || [[야신 브라히미]] || || || 18 || [[니콜라스 롬바르츠]] || || 13 || [[이슬람 슬리마니]] || {{{#green '''▲'''}}}66' || || 20 || [[아드난 야누자이]] || || 17 || [[리아신 카다무로벤타이바]] || || || 21 || [[앙토니 반덴보르]] || || 18 || [[압델무멘 자부]] || || || 23 || [[로랑 시망]] || || 20 || [[아이사 만디]] ||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박문성 || || KBS || 이광용 || 이용수 || || MBC || 김나진 || 박찬우 || [youtube(rQTUZvVsoQg)] [youtube(GHiSc9oZ4eE)]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알제리는 수비 위주로 전환하면서 영혼의 풀백을 시전했다. 이 때문에 점점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다급해진 벨기에 선수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띄였다. 그러나 공격 자체는 벨기에의 우세로 진행된 경기. 후반 20분 이후 펠라이니의 투입으로 경기의 양상은 급하게 전환되고 끝끝내 벨기에는 승리를 점한다. 벨기에의 두터운 선수층이 진가를 발휘했다는 평가. 벨기에가 생각 외로 아주 잘하지는 않았다는 점, 알제리가 예상외로 그나마 선전함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도 각각 신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SBS의 엔딩 크레딧 노래는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이었다.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이 때 벨기에는 알제리전 공략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대로 보여줬다. 전반에 PK골을 내준 이후 밀리고 있다가 장신의 펠라이니 투입 후 알제리 수비는 제공권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펠라이니의 골을 포함해 제공권에 완전히 무너지며 역전패당했다. 윤성효 부산 감독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알제리의 약점은 제공권이라는 것을 지적해줬지만 홍명보 감독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 2경기 러시아 1 vs 1 대한민국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2경기[br]2014. 06. 17.(화) 19: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판타나우|{{{#fbcc00 아레나 판타나우}}}]] (브라질, 쿠이아바)}}}''' || ||<-3> '''주심: 네스토 피타나 (아르헨티나)''' || ||<width=45%>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00]] ||<|2> '''{{{+2 1 : 1}}}''' ||<width=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00]] || ||<bgcolor=#901d22>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bcb25e '''러시아'''}}}]] ||<bgcolor=#ffffff>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111ee 대한민국}}}]]''' || || '''{{{#000000 74'}}}'''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000000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 '''{{{#000000 68'}}}''' [[이근호|{{{#000000 '''이근호'''}}}]] || ||<-3> '''Man Of the Match: [[손흥민|{{{#000000 '''손흥민'''}}}]] (대한민국)''' || ||<bgcolor=#901d22> {{{#bcb25e '''라인업''' }}} ||<bgcolor=#901d22> {{{#bcb25e '''번호''' }}} ||<bgcolor=#901d22> {{{#bcb25e '''이름''' }}} ||<bgcolor=#901d22> {{{#bcb25e '''비고''' }}} ||<bgcolor=#ffffff> {{{#1111ee '''라인업''' }}} ||<bgcolor=#ffffff> {{{#1111ee '''번호''' }}} ||<bgcolor=#ffffff> {{{#1111ee '''이름''' }}} ||<bgcolor=#ffffff> {{{#1111ee '''비고''' }}} || ||<|11> 선발 || 1 || [[이고르 아킨페프]] || GK ||<|11> 선발 || 1 || [[정성룡]] || GK || || 4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 || 3 || [[윤석영]] || || || 8 || [[데니스 글루샤코프]] || {{{#red '''▼'''}}}72' || 5 || [[김영권]] || || || 9 || [[알렉산드르 코코린]] || || 9 || [[손흥민]] || {{{#yellow '''■'''}}} {{{#red '''▼'''}}}84' || || 14 || [[바실리 베레주츠키]] || [[주장]] || 10 || [[박주영]] || {{{#red '''▼'''}}}56' || || 17 || [[올레크 샤토프]] || {{{#yellow '''■'''}}} {{{#red '''▼'''}}}59' || 12 || [[이용(1986)|이용]] || || || 18 || [[유리 지르코프]] || {{{#red '''▼'''}}}71' || 13 || [[구자철]] || [[주장]] {{{#yellow '''■'''}}} || || 19 ||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 || 14 || [[한국영]] || || || 20 || [[빅토르 파이줄린]] || || 16 || [[기성용]] || {{{#yellow '''■'''}}} || || 22 || [[안드레이 예셴코]] || || 17 || [[이청용]] || || || 23 || [[드미트리 콤바로프]] || || 20 || [[홍정호]] || {{{#red '''▼'''}}}73' ||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유리 로디긴]] || GK ||<|12><bgcolor=#c0c0c0> 교체 || 21 || [[김승규]] || GK || || 16 || [[세르게이 리지코프]] || GK || 23 || [[이범영]] || GK || || 2 || [[알렉세이 코즐로프]] || || 2 ||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 || || || 3 || [[게오르기 셴니코프]] || || 4 || [[곽태휘]] || || || 5 || [[안드레이 세메노프]] || || 6 || [[황석호]] || {{{#green '''▲'''}}}73' || || 6 || [[막심 카눈니코프]] || || 7 ||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 {{{#green '''▲'''}}}84' || || 7 || [[이고르 데니소프]] || {{{#green '''▲'''}}}72' || 8 || [[하대성]] || || || 10 || [[알란 자고예프]] || {{{#green '''▲'''}}}59' || 11 || [[이근호]] || {{{#green '''▲'''}}}56' [[파일:Goal.jpg]] || || 11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green '''▲'''}}}71' [[파일:Goal.jpg]] || 15 || [[박종우]] || || || 13 ||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 || 18 || [[김신욱]] || || || 15 || [[파벨 모길레베츠]] || || 19 || [[지동원]] || || || 21 || [[알렉세이 이오노프]] || || 22 || [[박주호]] ||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차두리]]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zSZo-pyeGgU)] [youtube(UlocGkOgp0s)] [youtube(m3Pq5sQAoZo)] [youtube(NzIBjobKtb0)] 한국은 졸전을 펼친 평가전 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을 뿐 공격 자체는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고, 수비도 옐로우 카드가 많았다는 점을 빼면 전체적으로 합격점이었다. 그리고 후반 22분, [[이근호]]의 중거리 슈팅이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의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로 인해서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이 득점은 '''[[히 드랍 더 볼|손으로 공을 잡았다가 놓친]]''' [[러시아]]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였다.[* 이것을 본 팬들은 지난 시즌 정성룡이 포항전에서 보여줬던 --덩크슛-- 실수가 떠올랐을 것이다.] 정성룡은 멀쩡했고, 되려 러시아의 [[이고르 아킨페프]]가 나라 잃은 표정을(…) 보이며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UEFA 챔피언스 리그/2017-18 시즌/결승전|그리고 4년 뒤에 이게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3A0F0F935529B0030|후반 22분 이근호의 골 장면]].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28분 선수교체 직후 어수선한 틈에 골을 허용한 수비수들의 집중력 문제는 여전했다. 비록 핸들링의 여지가 있다고는 하나 심판이 휘슬을 불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어야 했는데, 손만 들면서 제대로 수비에 가담하지 않은 [[황석호]]와 [[김영권]]의 태도는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만한 상황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109&aid=0002806662|심판이 판단하기 전에 먼저 판단하고 플레이를 자의적으로 멈춘 한국 선수들의 고질적인 행동]][* 이 일면엔 "우리는 편파판정의 피해자"라는 심리가 은연중에 깔려서 그렇다는 관점도 있다. 이는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이 심판에 대한 신뢰도가 이렇게 최악이라는 이면도 배제할 수는 없다.]은 이번에도 고쳐야 할 점으로 지적받아 마땅했다. 러시아전이 끝난 이후 [[홍명보]] 감독도 '''"절대로 심판이 휘슬을 불기까지 뛰는 걸 멈추지 말라."'''는 것을 특명으로 내렸다고 한다. 그래도 알아서 쓰러져서 자동문이 될 것이라는 [[정성룡]]은 [[슈퍼 세이브]]도 여러 차례 선보였고 나름대로 선전했다. 그렇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0골 0어시 1따봉-- [[박주영]]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SBS 해설인 [[차범근]]은 박주영의 패스 미스를 보면서 전방으로 오는 공을 패스 미스하니까 저렇게 처리하면 안 된다고 깠다. KBS 해설인 [[이영표]]는 직접적으로 디스하진 않았지만 후반 교체 예상 멤버 1순위로 그를 지목한 바 있다. 그리고 경기 전에는 러시아보다 더위에 익숙하고, 현지 적응 기간도 러시아보다 길어서 체력 면에서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후반 들어 하나둘씩 다리에 [[쥐(증상)|쥐가]] 나서 쓰러져 나가는 등, 컨디션 조절의 문제도 보였다. 사실 대회 일주일 전까지 각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체력 훈련만 중점적으로 한다고 했을 정도이므로 어쩌면 당연했던 결과였다. 사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현지 날씨가 워낙 습하고 덥다 보니 다른 팀도 후반전에 가면 선수들이 지쳐서 퍼지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는 대회다. 다만 이번 경기에선 한국이 러시아보다 먼저 퍼져서 문제였다. 결국 한국은 체력이 방전되며 더 이상의 득점을 내지 못했고 러시아의 위협적인 움직임이 몇 차례 있는 등 시소 게임이 이어지다가 경기는 1:1로 종료되었고, 양 팀은 1점씩 승점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1차전을 마친 이 순간 1승을 챙긴 [[벨기에]]를 제외한 H조의 나머지 3팀은 전부 다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미 1패의 부담을 안은 알제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며, 제일 마지막 상대로 벨기에를 남겨둔 한국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벨기에를 상대해야 하는 러시아는 무승부라도 해야하는 입장으로 2차전은 H조에 속한 모두에 사생결단이 될 전망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news/newsview?newsId=20140618115705377|브라질 현지 관중들]]은 도저히 승부가 나지 않는 전반전에 지쳐 야유를 퍼붓다가 후반 들어 약 5분 간격차로 한국의 선취골과 러시아의 만회골이 터지자 환호로 응답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보이는 듯하지만 공격진의 2% 부족했던 화력과 동점골 과정에서 수비진의 순간적인 실수가 아쉽다는 말들이 많았다. 박주영은 해설위원들이 움직임을 칭찬하기도 했으나 영 존재감이 없었고, 결정적 상황에서 손흥민의 볼터치 부족으로 인해 공격이 원활하게 연계되지 않는 모습이 더 자주 나왔다. 여담으로 이날 1실점밖에 하지 않은 [[정성룡]] 때문에 전에 5골이나 먹힌 [[카시야스]]는 정성룡보다 못했다며 또 까였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 [[이영표]]가 ~~비록 2:1로 이긴다는 예측은 빗나갔지만~~ 이근호가 러시아전의 핵심이 될 거라고 한 예측은 정말 그대로 들어맞았고 스페인과 칠레전에서 스페인이 2:0으로 패배한 것도 예측이 들어맞아 작두 드립이 계속 이어졌다. 한편 상무 소속으로 득점에 성공한 '''상병 이근호의 월급은 2014년 기준 13만 4600원'''이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회 득점 선수 중 최저연봉 수령자'''로 확정된다. 사실 원조는 1994년 상무 소속으로 '''월급 1만원도 채 받지 못했던 이병 [[서정원]].''' [[파일:카펠로굴욕.jpg]]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파비오 카펠로]]는 이 사실로 인해 한국 기자들에게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다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272971|이 기사]]를 보면 저 발언은 그냥 기싸움용 발언이었던 듯 하다. [[김영권]]이 이탈리아 후배인 [[마르셀로 리피]]가 감독으로 있는 [[광저우 헝다]]에서 뛴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는 양반이 상대팀 선수가 누가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대충 준비했을 리는 없기 때문. 사실 이는 기자들의 고유한 폐단인 자극적 제목으로 인해 생긴 해프닝이다. 인터뷰에서 카펠로는 선수들의 특징과 스타일이 이름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코멘트했는데, 이는 평가전에서 가짜 등번호를 사용했기 때문에 나온 대답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진짜 이름은]] [[브라이언 매존|몰랐을 수도 있긴 하다]]. 역설적으로 이는 대한민국 국군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인 [[대한민국 국군#s-8.6|비정상적으로 낮게 책정된 사병 급여]]의 현실화와도 이어져 있는 씁쓸한 타이틀이다. [[http://1.bp.blogspot.com/-Eb7AnfJoLVY/U6EpV--tLzI/AAAAAAAAArU/39hH1FImmsw/s1600/e40938136bb49ca4b48a830cb0724e04-2.gif|사실 첫 골은 벤치로 돌아간 주영신의 가호 덕분이라 카더라]]. SBS의 엔딩 크레딧 테마곡은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였다. 러시아로서는 '''다음 월드컵 개최지'''라는 엄청난 부담감도 작용하였을 것이다. 1998년 월드컵에서 [[차범근]]이 현장에서 짤린 사건이 괜히 오버랩된다면 그것도 기분 탓. 여담으로, 러시아와 1:1로 비기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당해년도 [[동계올림픽]] 개최국'''과 경기를 하게 되면 '''1:1로 비기는 기묘한 징크스'''도 생겨났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미국과 월드컵에서 만나 1:1로 비겼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러시아와 이번 월드컵에서 1:1로 비김으로써 생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2002년 대회와 2014년 동계올림픽 모두 우리나라 대표팀한테 불리한 판정 논란이 있었던 올림픽들이다. 2002년에는 쇼트트랙의 [[김동성]]이, 2014년에는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가 판정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2002년에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고 선수들이 쇼트트랙 세리머니를 했지만 2014년에는 --너무나도 아쉽게도-- 하지 않았다. 사실 이근호는 김연아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지만 그럴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406191414363&mode=sub_view| ]]] 그러나, 이는 이후 두 경기의 졸전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국대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H조 결과가 나오고 다시 H조 상황을 정리할 수 있게 되자 러시아 역시 안 좋은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실제로는 이미 부러진 창날 준이었던) 공격 능력을 경계한 나머지 수비적인 전술을 펴다가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승점자판기]]에서 승점 못 빼먹은 유일한 팀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러시아는 한국의 허물어진 성벽처럼 취약한 수비 능력을 파악하지 못한 대가로 한국과 같이 탈락했다. == 3경기 벨기에 1 vs 0 러시아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3경기[br]2014. 06. 22.(일) 13: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fbcc00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3> '''주심: 펠릭스 브리히 (독일)''' || ||<width=45%> [[파일:벨기에 국기.svg|height=100]] ||<|2> '''{{{+2 1 : 0}}}''' ||<width=45%>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d4071a>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ffce4a '''벨기에'''}}}]] ||<bgcolor=#ffffff>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러시아}}}]]''' || || '''{{{#000000 88'}}}''' [[디보크 오리기|{{{#000000 '''디보크 오리기'''}}}]] || || - || ||<-3> '''Man Of the Match: [[에덴 아자르|{{{#000000 '''에덴 아자르'''}}}]] (벨기에)''' || ||<bgcolor=#d4071a> {{{#ffce4a '''라인업''' }}} ||<bgcolor=#d4071a> {{{#ffce4a '''번호''' }}} ||<bgcolor=#d4071a> {{{#ffce4a '''이름''' }}} ||<bgcolor=#d4071a> {{{#ffce4a '''비고''' }}} ||<bgcolor=#ffffff> {{{#ff0000 '''라인업''' }}} ||<bgcolor=#ffffff> {{{#ff0000 '''번호''' }}} ||<bgcolor=#ffffff> {{{#ff0000 '''이름''' }}} ||<bgcolor=#ffffff> {{{#ff0000 '''비고''' }}} || ||<|11> 선발 || 1 || [[티보 쿠르투아]] || GK ||<|11> 선발 || 1 || [[이고르 아킨페프]] || GK || || 2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yellow '''■'''}}} || 2 || [[알렉세이 코즐로프]] || {{{#red '''▼'''}}}62' || || 3 || [[토마스 베르마엘렌]] || {{{#red '''▼'''}}}31' || 4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 || || 4 || [[뱅상 콩파니]] || [[주장]] || 6 || [[막심 카눈니코프]] || || || 6 || [[악셀 비첼]] || {{{#yellow '''■'''}}} || 8 || [[데니스 글루샤코프]] || {{{#yellow '''■'''}}} ||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 9 || [[알렉산드르 코코린]] || || || 8 || [[마루앙 펠라이니]] || || 14 || [[바실리 베레주츠키]] || [[주장]] || || 9 || [[로멜루 루카쿠]] || {{{#red '''▼'''}}}57' || 17 || [[올레크 샤토프]] || {{{#ffa60e '''●'''}}} {{{#red '''▼'''}}}83' || || 10 || [[에덴 아자르]] || || 19 ||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 {{{#red '''▼'''}}}90' || || 14 || [[드리스 메르텐스]] || {{{#red '''▼'''}}}75' || 20 || [[빅토르 파이줄린]] || || || 15 || [[다니엘 판 바위턴]] || || 23 || [[드미트리 콤바로프]] || ||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시몽 미뇰레]]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유리 로디긴]] || GK || || 13 || [[사미 보쉿]] || GK || 16 || [[세르게이 리지코프]] || GK || || 5 || [[얀 베르통헨]] || {{{#ffa60e '''●'''}}} {{{#green '''▲'''}}}31' || 3 || [[게오르기 셴니코프]] || || || 11 || [[케빈 미랄라스]] || {{{#green '''▲'''}}}75' || 5 || [[안드레이 세메노프]] || || || 16 || [[스테번 드푸르]] || || 7 || [[이고르 데니소프]] || || || 17 || [[디보크 오리기]] || {{{#green '''▲'''}}}57' [[파일:Goal.jpg]] || 10 || [[알란 자고예프]] || {{{#green '''▲'''}}}83' || || 18 || [[니콜라스 롬바르츠]] || || 11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green '''▲'''}}}90' || || 19 || [[무사 뎀벨레]] || || 13 ||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 || || 20 || [[아드난 야누자이]] || || 15 || [[파벨 모길레베츠]] || || || 21 || [[앙토니 반덴보르]] || || 18 || [[유리 지르코프]] || || || 22 || [[나세르 샤들리]] || || 21 || [[알렉세이 이오노프]] || || || 23 || [[로랑 시망]] || || 22 || [[안드레이 예셴코]] || {{{#green '''▲'''}}}62' || * {{{#ffa60e '''●'''}}}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 조민호 || 박문성 || || KBS || 최승돈 || 한준희 || || MBC || 김정근 || 서형욱 || [youtube(qfcGIJpzjrM)] [youtube(kEAh8VnPfOo)] H조의 창과 방패의 대결. 선수 면면은 화려하기 짝이 없지만 [[세대교체#s-1]] 중인 팀이라 완성도는 2% 부족해 보이는 벨기에였고, 한편 러시아 역시 자국에서 개최하는 차기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세대교체를 강행했지만, 23인 엔트리를 전원 국내파로 꾸리며 카펠로 감독의 조련하게 조직력을 최고로 끌어올린 상태였다. 전반전에 벨기에의 아자르는 러시아의 두터운 수비벽에 갇혀 완전히 고립된다. 한편 메르텐스는 이날 컨디션이 좋아 계속해서 러시아 수비와 일대일 싸움에서 이기면서 좋은 기회를 얻어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한다. 전반전의 내용은 러시아는 이전 대한민국전과 마찬가지로 잔뜩 웅크렸다가 역습 기회를 잡으면 빠르게 벨기에의 문전을 노렸고, 반면 벨기에 역시 정교한 빌드업보다 심플하게 공을 전진시켜서 공격수들의 역량으로 러시아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양팀 모두 결정적인 한방을 작렬시키진 못했는데, 후반전에 아자르가 대폭발해서 혼자서 원맨쇼를 벌였고, 87분 절묘한 드리블에 이은 패스로 오리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두 경기 연속으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벨기에가 무난하게 승점 6점을 확보하면서 16강 진출을 결정지었고, 대한민국은 남은 일정상 이미 1패를 기록한 알제리를 먼저 만나고 벨기에를 마지막에 만나기 때문에 승점 관리가 조금 수월해졌다. 이로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한국 팀은 다음 경기에서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벨기에가 잘 차려놓은 밥상을 제 발로 뻥 걷어차 엎어 버렸다]]'''. ~~벨기에: 줘도 못 먹나?~~ 여담이지만 이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드로 MBC 해설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나왔었다. 손 잡고 나온 선수는 벨기에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62311590864924&type=1|관련 기사]] == [[알제리 쇼크|4경기 대한민국 2 vs 4 알제리]]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4경기[br]2014. 06. 22.(일) 16:00[*A]}}}''' || ||<-3><bgcolor=#2a9023> '''{{{#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fbcc00 이스타지우 베이라 히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3> '''주심: 윌마르 롤단 (콜롬비아)''' || ||<width=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00]] ||<|2> '''{{{+2 2 : 4}}}''' ||<width=45%> [[파일:알제리 국기.png|height=100]] || ||<bgcolor=#ee11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fffff '''대한민국'''}}}]] ||<bgcolor=#ffffff>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30af5e 알제리}}}]]''' || || '''{{{#000000 50'}}}''' [[손흥민|{{{#000000 '''손흥민'''}}}]][br]'''{{{#000000 72'}}}''' [[구자철|{{{#000000 '''구자철'''}}}]] || || '''{{{#000000 26'}}}''' [[이슬람 슬리마니|{{{#000000 '''이슬람 슬리마니'''}}}]][br]'''{{{#000000 28'}}}''' [[라피크 할리시|{{{#000000 '''라피크 할리시'''}}}]][br]'''{{{#000000 38'}}}''' [[압델무멘 자부|{{{#000000 '''압델무멘 자부'''}}}]][br]'''{{{#000000 62'}}}''' [[야신 브라히미|{{{#000000 '''야신 브라히미'''}}}]] || ||<-3> '''Man Of the Match: [[이슬람 슬리마니|{{{#000000 '''이슬람 슬리마니'''}}}]] (알제리)''' || ||<bgcolor=#ee1111> {{{#ffffff '''라인업''' }}} ||<bgcolor=#ee1111> {{{#ffffff '''번호''' }}} ||<bgcolor=#ee1111> {{{#ffffff '''이름''' }}} ||<bgcolor=#ee1111> {{{#ffffff '''비고''' }}} ||<bgcolor=#ffffff> {{{#30af5e '''라인업''' }}} ||<bgcolor=#ffffff> {{{#30af5e '''번호''' }}} ||<bgcolor=#ffffff> {{{#30af5e '''이름''' }}} ||<bgcolor=#ffffff> {{{#30af5e '''비고''' }}} || ||<|11> 선발 || 1 || [[정성룡]] || GK ||<|11> 선발 || 23 || [[라이스 엠볼히]] || GK || || 3 || [[윤석영]] || || 2 || [[마지드 부게라]] || [[주장]] {{{#yellow '''■'''}}} {{{#red '''▼'''}}}89' || || 5 || [[김영권]] || || 5 || [[라피크 할리시]] || [[파일:Goal.jpg]] || || 9 || [[손흥민]] || {{{#ffa60e '''●'''}}} [[파일:Goal.jpg]] || 6 || [[자멜 메스바흐]] || || || 10 || [[박주영]] || {{{#red '''▼'''}}}57' || 10 || [[소피앙 페굴리]] || || || 12 || [[이용(1986)|이용]] || {{{#yellow '''■'''}}} || 11 || [[야신 브라히미]] || [[파일:Goal.jpg]] {{{#red '''▼'''}}}77' || || 13 || [[구자철]] || [[주장]] {{{#ffa60e '''●'''}}} [[파일:Goal.jpg]] || 12 || [[칼 메자니]] || {{{#yellow '''■'''}}} || || 14 || [[한국영]] || {{{#yellow '''■'''}}} {{{#red '''▼'''}}}78' || 13 || [[이슬람 슬리마니]] || [[파일:Goal.jpg]] || || 16 || [[기성용]] || {{{#ffa60e '''●'''}}} || 14 || [[나빌 벤탈렙]] || {{{#ffa60e '''●'''}}} || || 17 || [[이청용]] || {{{#red '''▼'''}}}64' || 18 || [[압델무멘 자부]] || [[파일:Goal.jpg]] {{{#red '''▼'''}}}73' || || 20 || [[홍정호]] || || 20 || [[아이사 만디]] || || ||<|12><bgcolor=#c0c0c0> 교체 || 21 || [[김승규]]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 || [[세드릭 시 모하메드]] || GK || || 23 || [[이범영]] || GK || 16 || [[무함마드 젬마무슈]] || GK || || 2 ||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 || || 3 || [[파우지 굴람]] || || || 4 || [[곽태휘]] || || 4 || [[에사이드 벨칼렘]] || {{{#green '''▲'''}}}89' || || 6 || [[황석호]] || || 7 || [[하산 옙다]] || || || 7 ||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 || 8 || [[메디 라센]] || {{{#green '''▲'''}}}77' || || 8 || [[하대성]] || || 9 || [[나빌 길라스]] || {{{#green '''▲'''}}}73' || || 11 || [[이근호]] || {{{#green '''▲'''}}}64' || 15 || [[힐랄 수다니]] || || || 15 || [[박종우]] || || 17 || [[리아신 카다무로벤타이바]] || || || 18 || [[김신욱]] || {{{#green '''▲'''}}}57' || 19 || [[사피르 타이데르]] || || || 19 || [[지동원]] || {{{#green '''▲'''}}}78' || 21 || [[리야드 마레즈]] || || || 22 || [[박주호]] || || 22 || [[메흐디 모스테파-스바]]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차두리]]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jTcAIEVkK5k)] [youtube(4lf6F7GduiY)] [youtube(mLtlY_PzQXw)] [youtube(4NzEbJYdcz8)] [youtube(pfqvBSMxacE)] 한국은 이 경기에서 [[차범근호/네덜란드전|1998년 월드컵에서의 그 대패]]를 연상케할 정도로 알제리한테 크게 지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알제리 쇼크]] 문서 참조. == 5경기-1[* 아래 경기와 같은 시간에 시작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편의상 이렇게 작성한다.] 대한민국 0 vs 1 벨기에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5-1경기[br]2014. 06. 26.(목)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fbcc00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상파울루)}}}''' || ||<-3> '''주심: 벤자민 윌리엄스 (호주)''' || ||<width=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00]] ||<|2> '''{{{+2 0 : 1}}}''' ||<width=45%> [[파일:벨기에 국기.svg|height=100]] || ||<bgcolor=#ffffff>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111ee '''대한민국'''}}}]] ||<bgcolor=#000000>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ffce4a 벨기에}}}]]''' || || - || || '''{{{#000000 78'}}}''' [[얀 페르통언|{{{#000000 '''얀 페르통언'''}}}]] || ||<-3> '''Man Of the Match: [[얀 페르통언|{{{#000000 '''얀 페르통언'''}}}]] (벨기에)'''[br] || ||<bgcolor=#ffffff> {{{#1111ee '''라인업''' }}} ||<bgcolor=#ffffff> {{{#1111ee '''번호''' }}} ||<bgcolor=#ffffff> {{{#1111ee '''이름''' }}} ||<bgcolor=#ffffff> {{{#1111ee '''비고''' }}} ||<bgcolor=#000000> {{{#ffce4a '''라인업''' }}} ||<bgcolor=#000000> {{{#ffce4a '''번호''' }}} ||<bgcolor=#000000> {{{#ffce4a '''이름''' }}} ||<bgcolor=#000000> {{{#ffce4a '''비고''' }}} || ||<|11> 선발 || 21 || [[김승규]] || GK ||<|11> 선발 || 1 || [[티보 쿠르투아]] || GK || || 3 || [[윤석영]] || || 5 || [[얀 베르통헨]] || [[주장]] {{{#ffa60e '''●'''}}} [[파일:Goal.jpg]] || || 5 || [[김영권]] || || 8 || [[마루앙 펠라이니]] || || || 9 || [[손흥민]] || {{{#ffa60e '''●'''}}} {{{#red '''▼'''}}}73' || 11 || [[케빈 미랄라스]] || {{{#red '''▼'''}}}88' || || 12 || [[이용(1986)|이용]] || {{{#ffa60e '''●'''}}} || 14 || [[드리스 메르텐스]] || {{{#red '''▼'''}}}60' || || 13 || [[구자철]] || [[주장]] {{{#ffa60e '''●'''}}} || 15 || [[다니엘 판 바위턴]] || || || 14 || [[한국영]] || {{{#ffa60e '''●'''}}} {{{#red '''▼'''}}}46'(HT) || 16 || [[스테번 드푸르]] || {{{#red '''■'''}}} || || 16 || [[기성용]] || {{{#ffa60e '''●'''}}} || 18 || [[니콜라스 롬바르츠]] || || || 17 || [[이청용]] || || 19 || [[무사 뎀벨레]] || {{{#yellow '''■'''}}} || || 18 || [[김신욱]] || {{{#red '''▼'''}}}68' || 20 || [[아드난 야누자이]] || {{{#red '''▼'''}}}60' || || 20 || [[홍정호]] || {{{#yellow '''■'''}}} || 21 || [[앙토니 반덴 보르]] || || ||<|12><bgcolor=#c0c0c0> 교체 || 1 || [[정성룡]]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시몽 미뇰레]] || GK || || 23 || [[이범영]] || GK || 13 || [[사미 보쉿]] || GK || || 2 ||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 || || 2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ffa60e '''●'''}}} || || 4 || [[곽태휘]] || || 6 || [[악셀 비첼]] || {{{#ffa60e '''●'''}}} || || 6 || [[황석호]] || || 7 || [[케빈 더 브라위너]] || || || 7 ||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 {{{#green '''▲'''}}}66' || 9 || [[로멜루 루카쿠]] || || || 8 || [[하대성]] || || 10 || [[에당 아자르]] || {{{#green '''▲'''}}}88' || || 10 || [[박주영]] || || 17 || [[디보크 오리기]] || {{{#green '''▲'''}}}60' || || 11 || [[이근호]] || {{{#green '''▲'''}}}46'(HT) || 22 || [[나세르 샤들리]] || {{{#green '''▲'''}}}60' || || 15 || [[박종우]] || || 23 || [[로랑 시망]] || || || 19 || [[지동원]] || {{{#green '''▲'''}}}73' || 3 || [[토마스 베르마엘렌]] || {{{#666666 '''●'''}}} || || 22 || [[박주호]] || || 4 || [[뱅상 콩파니]] || {{{#666666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666666 '''●'''}}}: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해설''' || || SBS || [[배성재]] || [[차범근]] || || || KBS || [[조우종]] || [[이영표]] || || || MBC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 [[안정환]] || [[송종국]] || [youtube(-UHB10kLzt8)] [youtube(TDFp9UzSN0Y)] [youtube(UXkh31Upzm4)]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627071709981.jpg]] [[이상민(룰라)|이상민]]에 의하면 좌측부터 1류 2류 3류라고 하더라(…). [[류중일|손흥민의 눈물]][[2010년 한국시리즈|과]] [[선동열|밥줘의 웃음]] ~~[[정현욱(1977)|야! 웃음이 나오냐?]]~~ ~~☆축 [[영구까임권]] 당첨☆~~ >우리가 원하는 16강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2014년 대한민국의 브라질 월드컵은 실패한 것이 맞습니다.''' >(후략) 반대적으로 생각하면,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예요.''' (후략) 경험을 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의미가 있지만, 또 하나가 놓쳐져서는 안 될 것은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증명하지 못했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후략) '''월드컵에 경험 쌓으러 나오는 팀은 없거든요.''' (후략)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월드컵에서 잘하기 위해 준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후략) K리그를 위해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이영표 해설위원이 KBS를 택한 것은, KBS가 K리그를 중계하고 있던것이 컸다고 한다. 실제로 계약 맺을때도 '''유일한 계약조건이 K리그 중계를 늘려달라는 것이었다.'''] > - 이영표 해설위원. 벨기에전 종료 후. [[https://www.youtube.com/watch?v=Jqt2DFG6D_A|동영상]] SBS에서는 엔딩곡으로 [[제이레빗]]의 '요즘 너 말야'를 선곡했다. MBC는 [[이적(가수)|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했다. 다만 특별하게 더 화제가 된 것은 SBS의 엔딩 곡인 듯하다. === 경기 시작 전 ===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홍명보호]]의 [[단두대 매치]]. 알제리에 2:4로 패하면서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를 다시 체크해야 한다.승점-골득실-다득점-승자승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므로, H조 꼴찌로 [[사면초가]]에 몰린 한국에게 있어서 가장 가망있는 케이스는 '''러시아:알제리 1:0 그리고 한국:벨기에 2:0 승리로 16강에 진출'''하는 것. 참고로 한국과 벨기에는 월드컵에서 세번째 만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만나서 한국이 0:2로 탈탈탈 털렸으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조별예선에서 만난 바 있다. 이들의 대결은 붉은 악마끼리의 맞대결이라는 흥미로운 구도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은 팀은 없다. 한국은 백색, 벨기에는 흑색 유니폼을 입기 때문. --한마디로 흑과 백...--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면 승리보다는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의 역사를 재연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 상황. 16년전의 리매치에 조별 세번째 경기라는 구도도 같다. 여담으로 벨기에가 붉은 악마라고 불리운 건 1906년 네덜란드를 꺾고 승리를 차지하면서 붙은 별명이고, 한국은 1983년 청소년 월드컵 4강을 달성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두 팀다 붉은 유니폼을 입어서 붙여진 별명. 원조 붉은악마는 벨기에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v21c&logNo=220011396380|2014년 월드컵 직전에 스포츠 방송사 ESPN에서 만든 포스터]]에도 벨기에는 "붉은 악마(The Red Devils)"라고 표현한 반면 대한민국은 "태극 전사(TAE GUK WARRIORS)"라는 표기로 되어 있다. 애초 국내에서도 국가대표는 태극전사 혹은 태극낭자[* 여자 대표팀.]로 부르지, 붉은 악마는 응원단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전 당시의 한국은 2패로 이미 16강 진출도 완전히 좌절된 상황이었고 차범근 감독도 축협의 훈령에 따라 경질되어서 더 이상 감독자격으로 나오지 못하여 대신 그 당시 코치로 있었던 김평석 코치의 감독 직무대행 하에 경기를 치뤘던 점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벨기에전 이전 경기 때 모두 참패하게 되었던 쓰라림 속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 입장이기도 하다. 반면에 벨기에는 프랑스 대회 때 한국의 선전 때문에 '''한국과 함께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이번에는 '''2연승을 거둔 승자이자 16강 진출국으로서 여유를 부리는 입장'''으로 한국과 경기를 벌이게 되었던 입장이라 16년 전과는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벨기에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98월드컵 벨기에 국대 멤버였다. 당시 홍명보도 한국국대로 마주한 적이 있다. '''98때 선수였던 두 명이 감독으로 월드컵에서 다시 만난 것이다.'''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이번 경기에 주전선수를 빼고 [[얀 베르통헨]], [[무사 뎀벨레]], [[아드낭 야누자이]] 등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대놓고 쉬어가는 경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브라고 해도 이미 명문 클럽에서 이름 날리고 있는 애들이다. 한국의 2군과 벨기에의 2군은 엄연히 급이 다르다. 간단한 예로 [[티보 쿠르투아]]의 후보 선수인 [[시몬 미뇰렛]]이 [[리버풀 FC|어느 팀]]의 주전 [[골키퍼]]인지 생각해 보자. 문제는 이것이 굴욕으로 들리지 않고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다는 상황이라는 것. 정말 처참하다 못해 끔찍할 정도의 상황이다. 하지만 이게 마냥 고마운 게 아닌 것이, 그 '주전에 뽑히지 않은 선수들'이 팀이 16강 확정이라고 대충 뛸 리는 없다. 당장 대한민국 후보 선수인 이근호나 김신욱이 대충 뛰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 선수들이 앞으로 토너먼트로 갈 때 주전 경쟁에서 안 밀리기 위해 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 해서 임하면 그게 더 문제다. 이 경기에서 잘하면 빌모츠 감독의 눈에 들어 앞으로 토너먼트에서 주전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앞으로 개인의 축구 인생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얻을 가능성이 있기에 절대로 한국에게 좋은 상황이 아니다. 선수들간에 기량 차이도 있고, '''당장 일본이 콜롬비아에게 처참하게 박살난 것을 봐도…''' 그리고 말이 좋아 설렁설렁 한다는 거지, 벨기에도 '''최소 무승부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 분명하다'''. 만약 벨기에가 대한민국에 패배하고 알제리가 러시아를 이겨버린다면 양팀 모두 2승 1패 승점 6점 동률로, 조1위를 두고 골득실 우열을 따져야 하는데 현재 벨기에의 골득실은 +2, 알제리의 골득실은 +1이다. 3차전 벨기에 패, 알제리 승이 현실화되면 '''1점 차이더라도''' 골득실은 자연스레 뒤집어지고 '''벨기에는 조 2위로 밀려난다'''. 그러면? '''[[망했어요|16강에서 독일]]'''을 만나게 된다(…). 물론 미국과 가나도 만만치 않은 팀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독일을 만나는 것보다는 당연히 낫다. 그래서 아무리 16강이 확정되었다고 해도 벨기에가 설렁설렁하게 플레이할 이유가 없는 것. 경기 시작도 전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597639|이런 설레발]]까지 나돌고 있다. 물론 성사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심지어는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396&aid=0000215087|벨기에, 걱정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라는 어처구니없는 기사도 나왔다. 물론 이 기사를 접한 이들의 반응은 '''"알제리전 때도 그러다 개털렸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한국, 걱정할 정도로 약하다", "한국 출전국 중 제일 못하는구만 누굴 무시하냐"''' 같은 것뿐. 그리고 ~~당연하게도~~ 외신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0888674|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 1%]] 같이 매우 냉정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 중이니 국내 언론의 설레발에 혹하지는 말도록 하자. ~~[[3.3 혁명|0%가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이 와중에 홍명보 감독은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news/newsview?newsId=20140626063103225|이번에도 ~~자신의 양아들인~~박주영을 선발로 출전시킬 뜻을 내비쳤다.]] 그런데 사실 이건 당연한게 설령 만일 박주영을 빼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벨기에를 이겼다치더라도 "거봐라 박주영 쓴 게 잘못이잖아!"라고 '''어차피 욕은 먹는다.''' 그래도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109&aid=0002814065|박주영과 정성룡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욕을 먹기는 싫었나 보다.~~ === 경기 내용 === 전반전은 한국이 꽤 선전한 편이었다. 특히 박주영, 정성룡 대신 들어온 김신욱과 김승규의 활약이 컸다. 김승규는 슈퍼 세이브를 여러개 기록했고[* 덕분에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승규가 슈퍼 세이브를 할 때마다 '정성룡이었으면 먹혔다', '정성룡이었으면 벌써 4:0' 등의 드립이 난무했다(…).], 김신욱은 특유의 제공권으로 공을 여러번 얻어냈을 뿐만 아니라 스테번 드푸르의 반칙을 이끌어내 다이렉트로 퇴장시키는데까지 성공했다. 덕택에 한국은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후반전을 치를수 있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도 상대편 눈에 빤히 보이는 공돌리기와 둔중한 역습속도로 제대로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후반 32분 역으로 벨기에에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벨기에의 1차 역습으로 공을 돌리는 걸 수비가담한 이근호가 가로챘으며 그 볼을 다시 가로챈 벨기에 선수가 전방의 오리기에게 연결했고 오리기는 한국의 수비를 손쉽게 벗겨내며 슈팅까지 연결했다. 이 슈팅은 김승규가 막아냈지만 맞고 흘러나온 볼을 2선에서 노마크로 쇄도한 [[얀 베르통헨]]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결국 실점. '''벨기에가 10명으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룩해낸 처참한 결과였다. [[이용(1986)|이용]]은 홍정호와 김영권이 협력하여 오리기를 막는 와중에 2선에서 뛰어들어오는 베르통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맨마킹은 커녕 들어가는 걸 뒤에서 멀뚱멀뚱 지켜보며 슬슬 걷고 있었다'''. 또한 좌측의 [[윤석영]]은 베르통헨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또 '''[[황석호|자의적 판단에 따라 손을 들고 어필하여 경기를 멈추려는 한심스러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기성용이 처참한 플레이의 화룡점정을 찍는데 최전방의 이근호마저 수비 가담하러 복귀하고 다시 한참이 지났는데도 공격 가담하러 나간 그대로 최전방에 박혀서 카메라에조차 안 비치는 절묘한 위치 선정을 시전했다. ~~아예 화면에서 보이지도 않으면 욕도 안 먹는걸 ㅋ~~ 러시아전 실점 상황에서 배운게 없는듯 똑같은 뻘짓을 또 보여준 것.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부심의 오심이 맞다. 오리기가 슈팅하는 순간 이미 베르통헨은 약간의 차이로 앞선 것을 리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물론 판정을 정확히 해서 0:0으로 비겼다고 해도 한국이 조 최하위가 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이후에 한국은 거의 반땅 싸움을 하며 벨기에 진영에서만 공을 가지고 놀았으나 말 그대로 벨기에 수비진 눈앞에서 돌리며 놀았을 뿐 골이 들어갈 듯한 장면이라고는 단 한 차례도 만들지 못했다. [[윤석영]]은 이날 역시 단 한 개의 크로스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번 대회 통틀어 크로스 성공률은 0%다. 4개를 시도했지만 단 1개도 문전에 정확하게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런데 대표팀에는 [[박주호|확실한 대안]]이 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박주호]]는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검증이 끝난 선수다. 그는 몸 상태에 대한 불안요소도 없었다. 브라질에서의 훈련 과정 내내 몸 상태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은 없었다. 오히려 일주일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몸상태에 대한 자신감까지 드러냈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러나 박주호는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사실 이는 홍명보의 전술적 고집으로 봐야 한다.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박주호를 풀백으로 쓰면 당연히 빈 공간이 나기 마련이고 기성용이 있는 이상 그걸 메운다는 건 택도 없는 얘기. 참고로 박주호를 능가하는 윙백인 독일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가 이런 이유로 벤치 신세다. 그러나 윤석영이 워낙 못했기 때문에 한국영의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결과론적으로는 그냥 눈 딱 감고 박주호를 써보기라도 했어야 한다는 것. 여담으로 [[마인츠]]에서 박주호의 '''백업'''인 [[후니오르 디아스]]는 코스타리카의 주전으로 펄펄 날아다니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코스타리카의 주전을 백업으로 만든 박주호를 백업으로 만든 2부 리그팀 백업의 위엄.~~[* QPR이 이번 시즌 승격을 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엔 엄연한 2부 리그였다. 윤석영은 그 QPR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하여 같은 2부리그 팀인 던캐스터로 단기 임대를 갔으며, 임대 복귀후 승격 플레이오프에도 결국 벤치만 지켰다.] [[기성용]]은 쓸데없는 턴동작 등으로 역시나 공을 질질 끌며 공격 속도를 둔화시키며 차범근, 안정환 등 해설위원들에게 수시로 지적받았다. 역습 실패의 책임을 기성용에게 묻기만 어렵다고는 하나 한국팀에서 제일 많이 공을 만지는 플레이메이커였고 수시로 소리치고 손짓하며 팀원들의 위치를 재조정한 게 기성용이고, 알제리전에서 달리는 손흥민의 한참 뒤에 공을 줬을 정도로 곤조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인 만큼 전술탓하긴 어렵다. 그리고 전진패스는 기성용이 담당한다는 ~~뻔한~~ 것을 아는 벨기에가 전반전엔 한국영은 아예 프리로 놔둘 정도로 집중 마크하긴 했으며 ~~근데 그 와중에 한국영은 한 게 아무것도 없다. 한국영이 빠지니까 수비가 전혀 안 되며 뭐하고 있었는지 드러났다.~~ 1명 퇴장당한 후반전에는 압박이 느슨해지면서 그래도 특기인 롱패스를 몇 번 보여주긴 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단 한 번의 수비 성공은 커녕 압박, 지연, 저지도 못하는 눈이 썩는 신개념 종이짝 수비형 미드필더의 신기원을 보여줬다. 한편 [[이청용]]은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다 못한 이 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이게 못했다'''. 서울 시절의 스피드와 과감함이 사라진채 부정확한 크로스와 패스를 남발하며 평범한 2부 리거로 전락해 버렸음을 드러냈다. 거기에 앙토니 반덴 보르에게 살인태글을 날려 치명적인 부상을 입혀 매너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반덴보르 부상.gif]] 다만 이것은 이청용만의 문제가 아닌게, 러시아전 이후 이청용의 몸 상태가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고 이런 판국에도 홍명보가 억지로 기용함으로서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홍명보는 이청용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주장했으나 벨기에전에서 폼이 떨어진 모습만 보여주며 홍명보가 [[http://www.dailian.co.kr/news/view/444930|입을 털었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결국 김보경-지동원 라인을 데려가고 [[남태희]]를 선출하지 않은것은 그야말로 홍띵보의 어처구니 없는 인선이 되시겠다. 이 둘의 퍼포먼스는 '''가히 [[양박쌍용]]의 시대의 완벽한 몰락을 알리는 퍼포먼스였다.''' [[구자철]]은 볼을 받아서 전진하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상대 진영 근처에서 돌리기만 할 뿐 슈팅으로 이어가질 못했다. 70분 정도부터는 체력이 방전되기도 했다. 알제리 전에서 가장 믿음직했던 손흥민조차 동료들의 이런 모습에 조급해졌는지 잦은 볼 컨트롤 미스로 상대에게 쉽게 볼을 내줬다. 더욱 아쉬운 점은 교체 선수들인데 이근호 빼고는 조커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김보경은 정말 아무것도 안되는 0툴 선수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지동원은 역시나 예상대로 중앙에 있지 않고 계속 측면으로 빠졌으나 드리블러도, 스프린터도, 크로스 장인도 아닌 지동원이 측면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특히 교체로 들어왔음에도 투입 5분 만에 지쳐버린 듯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골리 포지션에서도 최종적으로 정성룡 2경기 5세이브 5실점,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1실점이었고[[http://mlbpark.donga.com/mbs/editor//img_view.php?name=http%3A%2F%2Fimage.donga.com%2Fmlbpark%2FfileUpload%2F201406%2F27%2F53ac9ffe01b21b73e077.jpg&w=1877&h=974| ]] 김승규가 클래스가 더 높은 벨기에를 상대했다는 점에서 누구를 주전으로 내세웠어야 했는지 분명히 보여준 경기가 되었다. 8번 중 7번을 막고 나머지 한 번도 1차로 막은 뒤 2차로 쇄도해온 공을 먹힌 것이다. 김승규는 이로 인해 경기 종료 후 이틀간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머무르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78449|심지어 아예 기사로도 나왔다]]. 반면 벨기에는 수적 열세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빠른 역습과 시기적절한 커팅, 압도적인 피지컬과 한국 선수 한둘은 가볍게 재칠수 있는 개인 기량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루앙 펠라이니]]나 [[앙토니 반덴 보르]], [[무사 뎀벨레]]같은 떡대들이 몸으로 밀고 들어오자 한국 선수들은 파울 없으면 끊어내기도 버거웠고 개인기는 1대1로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다. 한국이 믿을건 볼커팅에 이은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 였으나 역습은 둔했고 몇번의 세트피스도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결국 공격 기회를 잡아도 문전으로 파고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돌리기만 하거나 중거리슛을 노려야 했다. 한국은 그저 점유율만 높았을 뿐 전반전 벨기에의 자책골 위기와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과 후반전 헤딩슛, 후반전 손흥민의 슈터링과 이근호의 2번의 슈팅 외에는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해설위원들은 제발 과감하게 차라고 곡을 했으나 선수들은 그놈의 완벽한 찬스에 집착하다 바로 달라붙는 벨기에 수비에게 밀려 공을 돌리거나 뺏기거나…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공격수들에게 너무 과감성이 부족했다.''' 특히 이청용과 교체 투입된 지동원이 그런 모습을 보였다. 정작 이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공격수는 벤치를 지킨 ~~토템~~ [[박주영]]이라는 웃지 못할 농담까지… 절박할게 없는 벨기에가 주전을 빼고 선수 1명 빠지고 45분간 뛰고 심지어 심판까지 한국 측에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는건 고사하고 끝끝내 1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벨기에가 한국보다 더욱 이기고 싶어했으며''' 실제 골이 터지자 무슨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벤치가 난리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투혼? 10명이 싸워서 이긴 벨기에가 더 많이 보여줬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 실력, 소위 말하는 정신력, 마음가짐에서도 한국은 완패했다. ~~한 마디로 오늘만 사는 놈이 내일만 보고 사는 놈에게 당하고 만 것이다.~~ === 최종 결과 === [[파일:attachment/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조별리그 G조, H조/adioscorea.jpg]] {{{+2 '''Adios Korea!'''}}}[* 물론 이 짤방은 합성이다. 원본은 스페인의 탈락이 확정됐을 때 등장한 'Adios Spana'. ~~저 사람이 한국어를 알 리가 없잖아. '''Adios Asia'''는 덤이다.~~] || [[파일:attachment/2ffd10f9e454d9e9833963a4bce06d4c.jpg]] || 그래도 알제리전보다는 낫지만 무기력하게 패하기는 마찬가지. 그나마 평범하게 패했고 이미 팬들이 기대 다 버린지 오래라 욕은 덜 먹었다. '''결국 한국 축구는 1998년 월드컵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멸망했다]]'''[* 1998년 30위, 2002년 4위, 2006년 17위, 2010년 15위, 2014년 27위. 여담으로 1998년 당시 E조에 속했던 팀들이 이 대회에 모두 진출하였는데, 이중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벨기에는 물론 네덜란드와 멕시코까지 16강에 진출하였다. 거기다 바로 전 대회인 2010년에 같은 조였던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역시 16강에 올랐다. 박탈감과 소외감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말 다했다]]'''.][* 사실 그런데도 한국이 아시아 출전국 가운데 표면적인 성적이 제일 좋다.]. 한편 홍명보는 앞으로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기는 그렇다. 내가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며 대답을 유보했으며 '''[[김보경(축구선수)|경기 결과]]에 [[지동원|후회가]] [[이청용|없었다]]고 답했다.''' 그래도 자신이 너무 부족했고, 본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는 얘기했다. 벨기에는 [[스테번 드푸르]]가 퇴장당했고 3경기를 치르며 경고도 꽤 쌓였기 때문에 16강에 지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벨기에의 2차전 출전 멤버 중 3차전에 그대로 출전한 사람은 골키퍼 크루투와 포함해 겨우 4명이다. 퇴장당한 드푸르는 1, 2차전에는 교체로도 출전못한 백업 멤버고 8강부터는 카드도 리셋되는지라 벨기에 측은 별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심지어 드푸르의 퇴장에 대해선 '''퇴장상황에 대비한 좋은 경험이 된 경기'''였다고 자평하기까지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15873|#]] 러시아전 승리 이후 벨기에 주전 선수들이 골프를 치거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벨기에는 처음부터 한국을 한 수 아래로 보고 그에 맞춰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수적 열세에 처한 팀이 승리한 유일한 경기'''가 되었다.[* 코스타리카-그리스의 16강전은 승부차기까지 갔으므로 무승부이다. 거기다 그 경기는 1:0으로 앞서던 코스타리카가 퇴장 이후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리며 동점을 허용하는 등, 수적 차이가 제대로 느껴진 경기였다.] 그리고 1년 뒤인 [[2015년 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또 벨기에랑 맞붙은 한국은 1명이 퇴장당한 벨기에에 패했다. 그래도 이 대회는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서 해당 월드컵이랑은 분위기가 180도 달랐지만... --역시 벨기에한테는 여전히 무리인가?-- == 5경기-2 알제리 1 vs 1 러시아 == ||<-3><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9023><tablewidth=100%><bgcolor=#fbcc0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파일:2014 FIFA World Cup Brazil logo.png|height=50]]]][br]'''{{{#00296d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5-2경기[br]2014. 06. 26.(목) 17:00[*A]}}}''' || ||<-3><bgcolor=#2a9023> '''{{{#fbcc00 [[아레나 다 바이샤다|{{{#fbcc00 아레나 다 바이샤다}}}]] (브라질, 쿠리치바)}}}''' || ||<-3> '''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터키)''' || ||<width=45%> [[파일:알제리 국기.png|height=100]] ||<|2> '''{{{+2 1 : 1}}}''' ||<width=45%>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00]] || ||<bgcolor=#ffffff>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30af5e '''알제리'''}}}]] ||<bgcolor=#901d22>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bcb25e 러시아}}}]]''' || || '''{{{#000000 60'}}}''' [[이슬람 슬리마니|{{{#000000 '''이슬람 슬리마니'''}}}]] || || '''{{{#000000 6'}}}''' [[알렉산드르 코코린|{{{#000000 '''알렉산드르 코코린'''}}}]] || ||<-3> '''Man Of the Match: [[이슬람 슬리마니|{{{#000000 '''이슬람 슬리마니'''}}}]] (알제리)''' || ||<bgcolor=#ffffff> {{{#30af5e '''라인업''' }}} ||<bgcolor=#ffffff> {{{#30af5e '''번호''' }}} ||<bgcolor=#ffffff> {{{#30af5e '''이름''' }}} ||<bgcolor=#ffffff> {{{#30af5e '''비고''' }}} ||<bgcolor=#901d22> {{{#bcb25e '''라인업''' }}} ||<bgcolor=#901d22> {{{#bcb25e '''번호''' }}} ||<bgcolor=#901d22> {{{#bcb25e '''이름''' }}} ||<bgcolor=#901d22> {{{#bcb25e '''비고''' }}} || ||<|11> 선발 || 23 || [[라이스 엠볼히]] || GK ||<|11> 선발 || 1 || [[이고르 아킨페프]] || GK || || 4 || [[에사이드 벨칼렘]] || || 2 || [[알렉세이 코즐로프]] || {{{#yellow '''■'''}}} || || 5 || [[라피크 할리시]] || [[주장]] || 4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 || || 6 || [[자멜 메스바흐]] || {{{#yellow '''■'''}}} || 8 || [[데니스 글루샤코프]] || {{{#ffa60e '''●'''}}} {{{#red '''▼'''}}}46'(HT) || || 10 || [[소피앙 페굴리]] || || 9 || [[알렉산드르 코코린]] || [[파일:Goal.jpg]] || || 11 || [[야신 브라히미]] || {{{#red '''▼'''}}}71' || 11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red '''▼'''}}}81' || || 12 || [[칼 메자니]] || || 14 || [[바실리 베레주츠키]] || [[주장]] || || 13 || [[이슬람 슬리마니]] || [[파일:Goal.jpg]] {{{#red '''▼'''}}}90' || 17 || [[올레크 샤토프]] || {{{#ffa60e '''●'''}}} {{{#red '''▼'''}}}67' || || 14 || [[나빌 벤탈렙]] || {{{#ffa60e '''●'''}}} || 19 ||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 || || 18 || [[압델무멘 자부]] || {{{#red '''▼'''}}}77' || 20 || [[빅토르 파이줄린]] || || || 20 || [[아이사 만디]] || || 23 || [[드미트리 콤바로프]] || {{{#yellow '''■'''}}} || ||<|12><bgcolor=#c0c0c0> 교체 || 1 || [[세드릭 시 모하메드]] || GK ||<|12><bgcolor=#c0c0c0> 교체 || 12 || [[유리 로디긴]] || GK || || 16 || [[무함마드 젬마무슈]] || GK || 16 || [[세르게이 리지코프]] || GK || || 2 || [[마지드 부게라]] || {{{#ffa60e '''●'''}}} || 3 || [[게오르기 셴니코프]] || || || 3 || [[파우지 굴람]] || || 5 || [[안드레이 세메노프]] || || || 7 || [[하산 옙다]] || {{{#green '''▲'''}}}71' || 6 || [[막심 카눈니코프]] || {{{#green '''▲'''}}}81' || || 8 || [[메디 라센]] || || 7 || [[이고르 데니소프]] || {{{#green '''▲'''}}}46'(HT) || || 9 || [[나빌 길라스]] || {{{#green '''▲'''}}}77' {{{#yellow '''■'''}}} || 10 || [[알란 자고예프]] || {{{#green '''▲'''}}}67' || || 15 || [[힐랄 수다니]] || {{{#green '''▲'''}}}90' || 13 ||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 || || 17 || [[리아신 카다무로벤타이바]] || {{{#yellow '''■'''}}} || 15 || [[파벨 모길레베츠]] || || || 19 || [[사피르 타이데르]] || || 18 || [[유리 지르코프]] || || || 21 || [[리야드 마레즈]] || || 21 || [[알렉세이 이오노프]] || || || 22 || [[메흐디 모스테파-스바]] || || 22 || [[안드레이 예셴코]] || || * {{{#ffa60e '''●'''}}}: 경고 받을 시 다음 경기 결장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 SBS ||<-3> 중계 없음 || || KBS || 신승준 || 김태륭 || || MBC ||<-3> 중계없음 || [youtube(soAhdIhdRvY)] [youtube(0pGXnWZ9YTc)] 알제리는 이기면 무조건 16강 진출,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하다. 반면 러시아는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 경기를 잡아야만 하고, 거기다 한국-벨기에전 결과까지 봐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벨기에를 이겨도 온갖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한국과 달리 러시아는 일단 알제리를 잡기만 하면 한국이 벨기에를 더 많은 골차를 이기지 못하는 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C조의 그리스가 바로 러시아와 거의 똑같은 상황에서 16강에 진출했다.[* 굳이 따지면 그리스가 더 불리했다. 한국에게 골득실은 앞서는 러시아와 달리 그리스는 일본에 골득실차도 뒤지고 있었기 때문.] 물론 두 팀 다 지면 탈락 확정이다. 16강 진출을 위해 러시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필사적으로 나와야 하고, 알제리도 무승부를 하면 '한국이 벨기에를 3점차 이상으로 이길 경우'란 낮은 확률로 16강 탈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승리를 위해 역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러시아는 월드컵 본선에서 아프리카팀과 3번 만나 3번 모두 이겼는데[*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당시 소련으로 출전)에서는 카메룬을 4:0으로, 94년 미국 월드컵에서는 역시 카메룬을 6:1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튀니지를 2:0으로 이겼다.], 과연 이번에도 아프리카 킬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결과는 러시아도 대한민국과 운명을 같이 했지만...~~ 전반 5분 만에 러시아의 [[드미트리 콤바로프]]의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가 알제리 수비수들 사이 한가운데로 날아갔고 많은 선수들 중 혼자 공중으로 높이 뜬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가볍게 공에 이마를 갖다대며 선제골을 얻어냈다. 이렇게 되면 알제리는 반드시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므로 선수들의 멘탈이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레이저의 힘으로~~ 후반전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지켜낸 알제리가 32년 만에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프리카 대륙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16강에 [[나이지리아]]와 알제리 두 나라를 올려 놓는데 성공했다. ~~2년 후 이 두 나라는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조에 걸리면서 한 팀은 2018 월드컵에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한편, 기필코 승리하여 소련 붕괴 이후 첫 16강 진출을 이룩하고자 했던 러시아는 결정적인 승리를 놓쳐 4년 뒤 자신들의 안방에서 열릴 월드컵을 기약해야만 했다. 덤으로, 여기서 러시아마저 탈락하면서 이 대회에 이탈리아인 감독이 맡은 3팀이 모두 16강에 가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전멸하였다. 나머지 두 팀은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감독을 맡은 일본과 [[체사레 프란델리]]가 감독을 맡은 이탈리아. [[파일:external/www.ilbe.com/ed3cb8b42884fc00d9e478f9097e90c0.jpg]]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나타났던 레이저 포인터 공격이 다시 나타났다.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프가 대상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장면에서 실점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laser-pen-shone-igor-akinfeevs-3773363|참조]]. [[http://news.donga.com/ISSUE/2014WorldCup/News?m=view&gid=64857231&date=20140701|결국 알제리 축구 연맹에 벌금 5만 스위스 프랑(5600만 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각주]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11.216.104.177,14.44.44.35,219.248.26.18,211.200.244.27,112.185.217.13,67.250.13.108,121.160.182.177,211.54.69.240,112.172.110.191,163.152.68.138,121.140.4.159,58.141.97.137,121.143.78.53,12.231.104.138,r:level,tmuller1325,175.197.156.8,218.152.103.78,121.143.85.244,60.196.111.131,sch12345,39.119.35.161,rumpumpum961,115.145.3.208,72.220.80.218,123.108.173.7,180.211.37.98,r:hoon12560,182.219.126.13,58.76.177.230,210.216.151.130,222.118.197.117,kanjaelin,210.216.107.70,r:bidulgiya99,iron3241,youoh,emanon,219.254.30.228,wnvlxj123,1.229.81.160,58.142.242.28,high1stcv,121.130.193.244,121.145.12.171,211.58.153.60,203.227.124.93,112.144.69.84,58.124.95.55,211.244.21.94,118.219.37.184,220.70.72.117,61.73.182.58,211.224.33.91,222.234.157.232,1.225.235.213,max0243,121.140.203.211,222.100.73.244,14.33.139.179,182.222.224.62,59.2.218.205,211.209.198.200,183.99.134.151,119.149.42.34,116.121.119.215,39.114.0.57,59.187.209.215,r:tvbs,112.162.10.160,210.181.77.147,210.216.107.47,59.15.92.186,122.203.222.218,211.208.99.167,122.43.50.3,50.135.58.62,112.175.250.218,dancouga,alfalfa,223.62.169.113,218.39.137.242,220.77.221.76,reddevils,nikaebe,222.233.192.237,malthael,estoria,61.255.77.126,211.210.69.176,124.28.66.246,221.149.15.58,61.80.193.177,exist,r:helvetica,61.76.119.140,121.176.34.149,121.143.51.100,121.55.100.108,rambo127,frogauto,121.136.68.195,175.208.86.142,119.200.34.132,119.206.80.134,118.219.29.201,39.114.95.136,203.253.178.86,117.53.87.34,heedaelim,113.10.45.142,210.113.130.14,220.120.13.60,116.38.255.86,bbw1213,r:higejin1000,211.54.69.159,211.54.69.249,124.49.26.38,211.47.121.105,namusol,14.50.184.131,124.49.2.64,1.247.23.130,1.242.86.84,121.152.162.16,1.234.189.96,r:tecmo20,58.65.99.45,121.181.123.237,219.241.47.43,210.205.205.74,211.215.45.147,61.38.110.98,heffykuma,220.76.63.97,218.38.214.115,203.237.174.94,fluffybunny,211.211.47.213,119.198.134.74,222.104.197.43,albert_einstein,116.33.6.207,124.61.189.3,1.227.248.43,deadshot,r:ladenijoa,14.32.123.241,210.110.16.115,218.50.82.46,220.120.13.118,122.101.67.231,yys9908,180.69.44.182,203.227.124.194,118.37.16.63,27.119.43.25,14.63.84.77,211.54.69.235,chelseaforever,220.70.246.91,14.50.184.133,tigre17,125.180.228.33,211.59.28.191,218.209.44.125,119.64.52.173,preussen,1.239.195.156,14.49.176.46,jaw8362,maple1401,r:dancouga,210.179.103.77,210.205.234.43,221.150.192.233,unofficialnamuimgserver,124.50.240.166,125.142.104.170,39.116.172.106,210.205.237.73,115.22.21.41,220.123.225.115,harashima29,24.84.36.162,27.119.40.146,wolf,hyungwon13,w__w,175.112.184.15,119.64.79.9,1.227.152.113,211.212.198.120,221.160.230.173,211.195.67.27,r:humani070,221.164.90.21,222.105.196.26,1.245.156.82,121.135.92.202,211.226.252.66,daressalaam,14.138.91.250,112.216.205.154,121.166.58.96,r:polaris,58.232.181.134,dlehdgns1129,203.229.97.87,abagnale,221.141.183.91,14.47.253.244,121.159.140.249,211.177.10.163,112.184.228.42,211.50.53.143,138.246.2.134,14.138.68.132,121.176.34.148,143.89.228.22,211.214.193.149,1.253.224.101,182.218.177.123,119.206.243.77,220.120.13.103,61.74.27.232,112.221.158.222,58.236.121.71,182.224.27.191,211.54.69.18,r:aaaabbaa,121.64.223.163,163.152.102.16,210.179.105.69,wnstlr93,115.137.12.82,203.227.138.99,76.180.192.162,121.137.149.251,kdy5285,sharpsim,211.168.185.121,124.50.11.162,210.216.107.32,jeronimo,14.52.226.9,221.160.230.152,area1,rlgusdlrj,r:sd1566,175.200.211.170,222.238.26.108,higejin1000,125.143.81.233,lionelmercy,180.66.51.139,r:ko0730,scarlet_area,182.219.35.191,dercsyong,211.54.69.91,r:kdhtmxk,rhapsodj,211.177.255.80,r:mydoctor93,152.99.155.34,118.36.144.59,ch5422,58.124.201.143,58.125.132.181,60.196.6.185,61.75.83.94,125.177.122.150,211.246.232.172,58.229.203.13,119.149.43.148,14.33.31.161,219.254.180.150,korhermit,218.237.163.77,180.231.30.212,imaginedragoons,210.110.16.189,210.206.12.131,211.215.137.20,junu0704,182.222.114.91,kiwitree2,14.46.4.9,r:toktoki94,1.177.240.192,117.111.12.136,namubot,117.53.94.165,183.91.204.170,119.64.52.207,stryker,14.52.57.120,124.49.251.105,r:xnstarplus,110.70.54.112,117.53.92.205,pbj19951010,paimon,211.219.212.103,121.140.169.178,211.54.2.233,lgh2321,203.226.208.18,147.46.174.40,218.238.174.12,116.255.87.136,110.76.96.93,211.48.219.31,118.176.74.203,183.98.5.66,r:mr0010,avicii,211.36.141.143,59.187.197.242,221.150.110.244,112.167.192.67,119.195.198.36,216.165.95.186,r:y1105,kvtdcr,222.112.45.157,223.62.190.31,115.94.201.101,samduk,gallery,115.136.218.148,14.52.226.182,220.70.68.144,haengbok12,58.148.87.106,119.64.214.132,58.231.53.13,221.160.230.63,level,124.61.206.182,211.105.155.158,1.176.216.11,123.98.164.124,175.198.7.236,1.215.102.197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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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각 대륙별 [[FIFA 월드컵 지역예선|지역예선]]에 대한 항목이다. [목차] == 출전권 배당 == 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 대륙 || 출전권 수 || 비고 || || 개최국 || 1 || 브라질 || || 남미 || 4.5 || 아시아와 대륙간 PO || || 북중미카리브 || 3.5 ||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 || 아시아 || 4.5 || 남미와 대륙간 PO || || 아프리카 || 5 || || || 오세아니아 || 0.5 ||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 || 유럽 || 13 || || || 합계 || 32 || || == 남미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 남미 지역 예선은 개최국인 [[브라질]]을 제외한 9개 팀이 참가하며, 모든 팀이 단일 리그제로 예선을 진행한다. 4위팀까지는 본선 직행이고, 5위팀은 아시아 플레이오프의 승자 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실시하여 본선진출 여부를 가린다. 원래 10개국이였으나 브라질이 개최국으로 혜택을 받는 바람에 지역예선에서 제외되어 9개국이 예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매 라운드마다 리그에 불참하는 팀이 발생한다.[* 비슷한 전례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대회]] 예선이 있다. 이때는 브라질이 [[1994 FIFA 월드컵 미국|전 대회]] 우승국이라 예선을 면제받았기 때문. --그러고 보니 9개국이 예선을 진행할 때는 꼭 브라질이 빠지네.--] 조 1위인 아르헨티나는 9승 5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2위인 콜롬비아는 9승 3무 4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까지는 본선에서 톱시드를 확정지었다. 우루과이는 본선에 진출하면 톱시드다. 조 3위는 칠레는 9승 1무 6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4위인 에콰도르의 경우 7승 4무 5패로 조 5위 우루과이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5위인 우루과이는 에콰도르에 골득실에서 밀려 요르단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로 떨어진 팀 치고는 피파랭킹이 꽤나 높은 팀이라서 본선에 진출하는대로 톱시드를 차지하게 된다. 만약 우루과이가 탈락하면 톱시드 자리는 네덜란드가 가져간다. 조 6, 7, 8, 9위인 베네수엘라,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는 모조리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볼리비아는 15차전에서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는 바람에 탈락했고 파라과이는 16차전에서 우루과이가 콜롬비아를 이기는 바람에 탈락을 확정지었으며 페루는 16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게 패하는 바람에 탈락했다. 베네수엘라는 파라과이전에서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이겨도 희박했던 본선진출이 완전히 좌절되었다. 베네수엘라는 승점이 20점이고 현재 6위인데 '''잔여경기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지역예선 탈락의 비보를 듣고 경기에 임한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에게 2-5로 학살당했다. 한편 플레이오프로 밀린 우루과이는 원정에서 요르단을 5-0으로 대파한 후 홈에서는 침대축구에 휘말려들어 0-0으로 비겼다. 이로서 우루과이는 네덜란드를 제치고 톱시드에 올랐다. == 북중미카리브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35개 팀이 모두 참가, 한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그리고 최종 결선 리그로 치러진다. 1라운드는 시드가 가장 낮은 10개 팀이 참가해서 팀을 30개로 줄이고, 2라운드는 시드가 가장 높은 6개 팀을 빼고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만 3라운드에 올린다. 3라운드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와 2위를 결선 리그에 올린 후 최종예선에서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4위 팀은 뉴질랜드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한다. [[바하마]]는 1차 예선 통과 후 기권했다. * 최종 예선 진출팀 역시나 [[미국]]과 [[멕시코]]가 최종예선에 도달했다. 이 가운데 멕시코는 3차 예선 6전 전승 15득점 2실점이 말해주듯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1순위 나라로 꼽힌다. 하지만 부진으로 간신히 4위를 차지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이것도 그나마 5위였던 파나마를 미국이 '''경기 종료 2분 전에 2득점하는 2분의 기적으로''' 잡아줘서 간신히 4위가 된거다. 이때 멕시코 중계진들이 얼마나 감격했는지 '''"미국님, 감사합니돠!! 사랑헙니돠!! (자국 대표팀에)늬님들은 한거이 없음. 미국님이 다 하신거임!!!"''' 이라고 외쳤다. '''진짜다.(...)'''[* 이 당시 멕시코 중계진은 자국 대표팀을 향해 '''"당신들은 그 초록색 유니폼(멕시코 국가대표팀 색)을 입을 자격도 없다!!"'''라고 깠을 정도였다.] 미국은 5회 연속 본선진출이 확정되었다. 그 밖에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온두라스는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로 2013년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파나마]]는 미국과의 마지막 예선경기에서 종료 2분전에 미국에게 2골을 내주며 패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었던 4위를 그대로 멕시코에게 내줘 탈락했다. 조 1위인 미국은 7승 1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2위인 코스타리카는 5승 3무 2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조 3위는 온두라스는 4승 3무 3패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온두라스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음으로써 남아공 월드컵 당시 H조에 편성되었던 팀들은 모두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스위스가 톱시드로 선정됨으로서 남아공 월드컵 당시 H조에 편성되었던 팀의 절반이 톱시드가 되었다. 한편 B조에 편성된 팀들 가운데 대한민국, 아르헨티나는 일찌감치 본선 직행권을 따냈고,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무난하게 본선행 티켓을 따냈으며, 그리스도 플레이오프에서 루마니아를 제치고 2회 연속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H조와 B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에서는 최소 1팀 이상 탈락 확정 팀이 나왔다.] 조 4위인 멕시코의 경우 2승 5무 3패로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을 결정한다. 그리고 심기일전한 멕시코는 홈과 원정에서 뉴질랜드를 압도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아시아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 [[아시아]] 지역 예선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로 이루어진다. 지난 대회와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방식이 약간 다르다. 여기선 가장 낮은 시드의 팀만 1라운드에 참가한다. [[브루나이]]는 출전정지를 당했으며, [[괌]]과 [[부탄]]은 불참했다. [[시리아]]는 2차 예선 통과 후 부정 선수 출전을 이유로 실격당하면서 3차 예선엔 시리아 대신 [[타지키스탄]]이 참가한다. [[한국]]은 [[레바논]]에게 사상 처음으로 지는 [[레바논 쇼크]] 논란 속에 [[조광래]] 국대 감독이 해임되는 시끄러운 일을 거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 진출 국가는 (2012년 3월 [[FIFA 랭킹]] 순서대로) [[호주]],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요르단]], [[카타르]], [[오만]], [[레바논]]. 최종예선 조 추첨 때 이 순서대로 두 팀씩 끊어서 시드를 나누었는데, 추첨 순서는 2시드→5시드→4시드→3시드→1시드 순서로 해서 긴장감을 더 고조시켰다. 추첨 결과 * A조: 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 * B조: 호주, 이라크, 요르단, 오만, 일본. A조에서는 이란과 대한민국이, B조는 일본과 호주가 각 조에서 1위와 2위를 하여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대체로 본선 진출이 예상되었던 팀들이라, 겉보기에는 이변이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팀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또한 톱시드를 배정받았던 한국과 호주가 2위로 간신히 진출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 한편 A-B조 3위를 확정지은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은 9월에 플레이오프를 실시. 연장전 승부차기끝에 승리한 요르단은 11월에 우루과이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뤄 본선진출 여부를 가린다. ~~망했어요. 희망이 없어.. 우루과이에 [[4강의 저주]]가 내리기를 비는 수 밖에... 그래도 아르헨티나는 피했잖아.~~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에 1무 1패로 월드컵의 꿈은 접게 된다. ~~1무한게 다행인거지..월드컵은 개뿔~~ 이로써 아시아 대륙은 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기만 하면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기록을 4회째 이어가게 되었다. == 아프리카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 2013년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홀수해 개최로 바뀜에 따라 [[아프리카]] 지역 예선이 더 이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겸하지는 않는다. 이에 따라 예선 방식이 달라졌다. 1라운드에서 시드가 가장 낮은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해서 팀 수를 40개로 줄인 다음 2라운드는 4개 팀이 10개 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만 최종 라운드에 올린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는 플레이오프로 치러서 승리한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모리타니]]는 불참했다. [[모리셔스]]는 조 추첨 후 기권을 하면서 [[라이베리아]]가 자동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에티오피아]]는 1차 예선 참가팀 중 유일하게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런데 에티오피아의 상대가 아프리카에서는 네임드인 [[나이지리아]]인게 문제이다. * 참고사항 || 서열 || 국가 || 피파랭킹 || 피파점수 || 비고 || || 1 || 코트디부아르 || 17 || 917.30|| || || 2 || 가나 || 23 || 859.52|| || || 3 || 알제리 || 32 || 740.74|| || || 4 || 나이지리아 || 33 || 724.34|| || || 5 || 튀니지 || 47 || 631.84|| || || 6 || 이집트 || 51 || 609.69|| || || 7 || 부르키나파소 || 52 || 597.98|| || || 8 || 카메룬 || 59 || 554.16|| || || 9 || 세네갈 || 64 || 530.08|| || || 10 || 에티오피아 || 95 || 375.89|| 1차 예선 참가팀 || 아프리카 지역예선 마지막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은 대진표가 나왔다. || 1차전 홈 || || 2차전 홈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총합 || || 튀니지 || VS || [[카메룬]] || 0-0 || 1-4 || 1-4 || || [[가나 공화국|가나]] || VS || 이집트 || 6-1 || 1-2 || 7-3 || || [[코트디부아르]] || VS || 세네갈 || 3-1 || 1-1 || 4-2 || || 부르키나파소 || VS || [[알제리]] || 3-2 || 0-1 || 3-3 || || 에티오피아 || VS || [[나이지리아]] || 1-2 || 0-2 || 1-4 ||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당초 첫 출전을 노리는 팀이 세 팀(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카보베르데) 진출하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이들 중 카보베르데는 해 보기도 전에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히는 바람에(그 자리는 튀니지로 대체) 두 팀으로 줄어버렸다.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원정 2-1, 홈 2-0으로 두 번 다 2골씩 넣어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차예선부터 시작한 에티오피아의 아름다운 도전은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코트디부아르는 1차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세네갈을 3-1로 완파했으나 원정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총합 4-2로 코트디부아르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당초 카메룬은 1차전에서 튀니지와 득점없이 비겼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는 4-1로 대파하고 그 점수가 총합이 되어 카메룬이 본선에 진출했다. 첫 골이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등 아예 카메룬이 시종일관 압도했다.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노린 부르키나파소은 3-2로 안방에서 이기면서 희망이 보이는가 했지만 알제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원정 득점에 밀려 탈락. 이집트는 가나에게 1-6 원정 대패가 발목을 잡혀 탈락했다. 여담으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아프리카 국가들 중 남아공 빼고 그대로 본선에 진출했다.(나이지리아, 가나, 카메룬,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한편, 2차 예선때 몇몇 경기에서 잇달아 부정선수 참가로 인하여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 오세아니아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는 이번대회 예선에도 0.5장만 배정받았다.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과 2차 예선은 2012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으로 대체. 최종 예선은 2012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이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참가. 1위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예선의 자세한 사항은 위 항목을 참조하라. 최종 예선 진출팀 * [[누벨칼레도니]], [[뉴질랜드]], [[솔로몬 제도]], [[타히티]] ~~예상대로~~ 뉴질랜드가 6전 전승의 압도적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북중미 4위팀인 멕시코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루어 본선진출 여부를 가리게 되었다. ~~하필이면 멕시코야... 묵념을~~ 그리고 뉴질랜드는 끝내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4년 후를 기약하게 되었다. == 유럽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진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I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중에서 최종 6위의 팀과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골득실/다득점을 모두 제외하고 I조와 같이 전적을 비교하여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리한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꼴찌(6위)전적 제외를 I조만 제외하는 것은 I조가 유일하게 5개국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톱시드급 국가 중에 '''노르웨이만 유일하게 탈락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아주 위기에 몰렸으나 몬테네그로를 압살하고 같이 벌어진 폴란드 대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를 이기고 폴란드는 탈락 확정, 잉글랜드는 최하 플레이오프를 기록했다. 반면 포르투갈은 이스라엘과 두 번 다 어이없게 비기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위 항목에서 E조와 F조, H조를 참고하라. 2013년 9월 10일 이탈리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뒤이어 네덜란드도 본선행에 합류했다. 그리고 독일은 아일랜드 상대로 설렁설렁 몸을 풀면서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12년만에 본선 무대에 나오게 되었고, 스위스는 3회 연속 본선행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15일 지역예선 최종전 결과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예상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한때 위기에 몰렸던 잉글랜드 역시 조 1위를 확정함으로써 본선행을 결정지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행운의 조 편성에 힘입어>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러시아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는데, 만일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로 프랑스가 걸린다면... 덴마크는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화력과 불가리아, 체코 등과 물고 물리면서 지들끼리 승점을 다 까먹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가서도 같은 처지에 속한 팀들에게 밀려서 꼴찌가 되는 바람에 그대로 광탈하고 말았다. * 참고사항 || 서열[* 지역예선 성적이 아니라 피파랭킹의 서열이다.] || 국가 || 피파랭킹 || 피파점수 || 비고 || || 1 || 포르투갈 || 14 || 1036.00|| || || 2 || 그리스 || 15 || 983.08|| || || 3 || 크로아티아 || 18 || 900.84|| || || 4 || 우크라이나 || 20 || 871.07|| || || 5 || 프랑스 || 21 || 869.91|| || || 6 || 스웨덴 || 25 || 850.35|| || || 7 || 덴마크 || 26 || 824.45|| 지역예선 탈락 || || 8 || 루마니아 || 29 || 767.44|| || || 9 || 아이슬란드 || 46 || 633.35|| ||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은 대진표가 나왔다. || 1차전 홈 || || 2차전 홈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총합 || || 포르투갈 || VS || 스웨덴 || 1-0 || 3-2 || 4-2 || || 우크라이나 || VS || 프랑스 || 2-0 || 0-3 || 2-3 || || 아이슬란드 || VS || 크로아티아 || 0-0 || 0-2 || 0-2 || || 그리스 || VS || 루마니아 || 3-1 || 1-1 || 4-2 ||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은 --이스라엘이 무서워서 벌벌떨었던-- 이스라엘을 상대로 고전했던 과거의 부진을 씻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종횡무진 활약끝에 스웨덴을 1-0으로 이겼다. * 프랑스 대 우크라이나전은 돌풍이 불었다. 전반전은 그럭저럭 끝냈으나 60분 무렵부터 프랑스의 멘탈이 급붕괴되면서 내리 2골을 실점당하고 프랑스가 무너졌다. 우크라이나의 2-0 승리. *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아이슬란드가 노르웨이를 쳐잡았던 저력을 발휘하여 양팀 득점없이 무재배를 쳐냈다. 0-0 무승부. * 그리스는 아예 루마니아를 학살해버렸다. 3-1로 그리스가 이겼다. 유럽 플레이오프 2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2차전은 그야말로 영웅 VS 영웅의 결전이였다. 호날두와 즐라탄이 물고 물리는 골대결을 했지만 결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3-2 포르투갈 승리. 이로서 포르투갈이 본선에 진출했다. 꽤나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올랐다. *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Soccer/Article.asp?aid=20131119023005&subctg1=10&subctg2=00&OutUrl=naver|프랑스 국민들의 84%가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를 예상할 정도로]] 벼랑끝에 몰린 프랑스는 말 그대로 경기장에서 피를 토하는 각오로 뛰었다. 진짜 처절하게 몸부림쳤으며 그 결과는 3-0으로 본선진출 마지노선을 겨우 맞춰서 본선에 진출했다. 3-0 프랑스 승리. * 크로아티아는 1차전의 부진을 씻고 만주키치 등이 나서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이번 월드컵에서 [[북유럽]]은 완전히 전멸했다. 2-0 크로아티아 승리. * 그리스와 루마니아는 비겼지만 1차전의 영향으로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1-1 무승부. == 대륙간 플레이오프 ==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추첨 결과, 아시아 지역예선 종합 5위(각조 3위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남미 지역예선 5위, 북중미 지역예선 4위와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위가 맞붙 게된다. 아시아의 요르단과 남미의 우루과이, 북중미의 멕시코와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우루과이는 요르단을 이기면 무조건 본선 조별리그에서 톱시드가 되지만 요르단에게 패하면 탈락이다. --하지만 우루과이 탈락의 가능성을 0에 수렴한다.-- * 참고사항 || 서열 || 국가 || 피파랭킹 || 피파점수 || 비고 || || 1 || 우루과이 || 6 || 1164.33|| 본선 진출하면 톱시드 || || 2 || 멕시코 || 24 || 853.72|| || || 3 || 요르단 || 70 || 501.85|| || || 4 || 뉴질랜드 || 79 || 469.93|| || === 요르단(아시아) VS 우루과이(남미)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8:00 UTC+3 || [[요르단]] || 0-5 (0-2) || [[우루과이]] || {{{#orange '''원'''}}} || 암만 || || 2차전 || 2013.11.20 21:00 UTC-2 || [[우루과이]] || 0-0 || [[요르단]] || {{{#orange '''무'''}}} || 몬테비데오 || || 총합 || - || - || 0-5 || - || || - ||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후후후..우루과이 우리는너희들의 밥이다! 이상요르단~~ 플레이오프 전체를 통털어 실력차가 가장 큰 팀간의 대결이다. --이래봬도 우루과이는 월드컵 우승도 해봤다. 그것도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두]]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번]]이나. 동네축구로 치면 '''고딩 vs 초딩'''-- 유럽 플레이오프로 따지면 거의 포르투갈 대 아이슬란드의 대결 정도의 전력차가 나온다.--하지만 후에 아이슬란드는 2016 유로 8강까지 올라갔고 2018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인구가 33만 명밖에 안되는데...ㄷㄷ-- 우루과이가 이거만 견디면 톱시드니 그 수준차는 이이 말 다했을 정도. 누가 생각해도 어떻게 봐도 '''우루과이의 압승'''이라는 결론밖에 안 나온다.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당시 이탈리아와 북한의 전력차보다 이게 더 심하다. 이렇다 할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요르단에 비해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포를란]],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루가노]], [[디에고 고딘]]에 심지어는 골키퍼도 [[페르난도 무슬레라]]로 스타플레이어들이 수두루빽빽인 것이 우루과이이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요르단은 1차전에서 5:0으로 떡실신 당했다. 에딘손 카바니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1골씩 기록하여 전반에는 그래도 좀 버티던 요르단을 후반에 개발살냈다. 요르단 홈 경기였는데도 이 정도니... 2차전에서 요르단이 우루과이를 이기고 본선에 오르려면 '''최소 6골'''을 넣어야 한다(그것도 무실점으로). 그런데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하다는 게 문제. 오히려 우루과이가 요르단에게 6골을 넣는게 넘사벽으로 쉬워보인다. 이렇게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할 확률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네덜란드를 밀어내고 톱시드를 얻게 될듯. --아아... 네덜란드는 2010년에 준우승까지 해놓고서도 2002년 이후로는 2010년 이외에는 모조리 본선톱시드 탈락.[* 2002년은 아예 지역예선에서 나가 떨어졌고 2006년은 아르헨티나가 톱시드로 있는 조에 편입되었다.] 안습.-- 2차전은 똥줄타다 못해 피똥싸는 요르단의 발악과 그걸 대충 상대하며 즐기는 우루과이의 대결이였다. 우루과이는 0-6이라는 우주관광이 아닌 이상 본선진출이 확정이므로 완전히 놀았다. 그러고 둘이 무승부를 거둬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가 톱시드에서 짤리고 톱시드에서 짤린 유럽을 상대로 특별시드 추첨이 실시되었다. 특별시드 결과물이 이탈리아라서 본선진출 32개국 모두를 초긴장타게 만든 건 덤. 그런데 요르단은 패하지 않으려고 또 침대축구를 시전했고 ~~지금 누울때가 아냐!! 골을 넣으라고!~~ 이에 참을성 없기로 소문난 수아레스가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대들다가 퇴장 당할 뻔했다. === 멕시코(북중미) VS 뉴질랜드(오세아니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4:00 UTC-6 || [[멕시코]] || 5-1 (2-0) || [[뉴질랜드]] || {{{#orange '''홈'''}}} || 멕시코 시티 || || 2차전 || 2013.11.20 19:00 UTC+13 || [[뉴질랜드]] || 2-4 (0-3) || [[멕시코]] || {{{#orange '''원'''}}} || 웰링턴 || || 총합 || - || - || 9-3 || - || || - ||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뉴질랜드가 약체라고 하자만 멕시코는 [[2012 런던 올림픽/축구|올림픽 금메달]] [[올림픽 금메달의 저주|징크스 탓]]인지 계속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멕시코가 이번에도 또 부진하길 바라야 하겠다. 일단 전력 자체로만 따진다면 멕시코가 한참이나 위이지만 멕시코가 전력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 문제. 또 뉴질랜드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2010년 월드컵]]에서 모두의 예상과 달리 한 번도 패하지 않은 팀이다.--물론 싹 다 [[무재배]]였다는건 안 자랑-- 당시 기준으로 디팬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와도 비겨서 이탈리아의 조기탈락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압도하며 8강을 찍었던 파라과이와도 비겼다! 즉 멕시코의 승리를 무조건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1차전에서 멕시코는 뉴질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일방적인 공세 끝에 5-1로 대승을 거두었다. 뉴질랜드로서는 홈에서 최소한 4골을 넣고 실점을 하지 않아야 원정다득점 원칙으로 멕시코를 꺾을 수 있다. 1점이라도 실점하면 5-1로 이길 경우 승부차기를 하며 그 이상이 되면 5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린 2차전에서 멕시코는 전반전에 오리베 페랄타의 헤트트릭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고, 후반 37분 카를로스 페나의 쐐기골에 힘입어 막판에 2골을 넣으며 추격해오는 뉴질랜드를 따돌리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 최종 결과 == ||<|2> 지역 ||<|2> 결과 ||<|2> 팀 이름 ||<-2> 출전횟수 ||<|2> 전적 또는 출전자격 ||<|2> 진출 확정일 ||<-2> 피파랭킹(점수) [br] (2013년 10월)[* 조 추첨의 기준이 되는 피파랭킹이다.] || || 통산 || 연속 || 랭킹 || 점수 || ||<-2> 개최국 (남미) || '''브라질''' || 20 || 20 || '''개최국''' || 2007년 10월 30일 || 11 || 1077.90|| ||<|4> 남미 || 1위 || '''아르헨티나''' || 16 || 11 || 9승 5무 2패 || 2013년 9월 10일 || 3 || 1266.41|| || 2위 || '''콜롬비아''' || 5 || 1 || 9승 3무 4패 || 2013년 10월 11일 || 4 || 1178.29|| || 3위 || 칠레 || 9 || 2 || 9승 1무 6패 || 2013년 10월 15일 || 12 || 1050.94|| || 4위 || 에콰도르 || 3 || 1 || 7승 4무 5패 || 2013년 10월 15일 || 22 || 861.51|| ||<|3> 북중미카리브 || 최종 1위 || 미국 || 9 || 7 || 7승 1무 2패 || 2013년 9월 10일 || 13 || 1039.79|| || 최종 2위 || 코스타리카 || 4 || 1 || 5승 3무 2패 || 2013년 9월 10일 || 31 || 743.92|| || 최종 3위 || 온두라스 || 3 || 2 || 4승 3무 3패 || 2013년 10월 15일 || 34 || 720.12|| ||<|4> 아시아 || A조 1위 || 이란 || 4 || 1 || 5승 1무 2패 || 2013년 6월 18일 || 49 || 612.89|| || A조 2위 || 대한민국 || 9 || 8 || 4승 2무 2패 || 2013년 6월 18일 || 56 || 568.86|| || B조 1위 || 일본 || 5 || 5 || 5승 2무 1패 || 2013년 6월 11일 || 44 || 634.43|| || B조 2위 || 호주 || 4 || 3 || 3승 4무 1패 || 2013년 6월 18일 || 57 || 563.82|| ||<|5> 아프리카 || 아프리카 PO 승 || 나이지리아 || 5 || 2 || 3승 3무 0패 || 2013년 11월 16일 || 33 || 724.34|| || 아프리카 PO 승 || 코트디부아르 || 3 || 3 || 4승 2무 0패 || 2013년 11월 16일 || 17 || 917.30|| || 아프리카 PO 승 || 카메룬 || 7 || 2 || 4승 1무 1패 || 2013년 11월 17일 || 59 || 554.16|| || 아프리카 PO 승 || 가나 || 3 || 3 || 5승 1무 0패 || 2013년 11월 19일 || 23 || 859.52|| || 아프리카 PO 승 || 알제리 || 4 || 2 || 5승 0무 1패 || 2013년 11월 19일 || 32 || 740.74|| ||<|13> 유럽 || A조 1위 || '''벨기에''' || 12 || 1 || 8승 2무 0패 || 2013년 10월 11일 || 5 || 1175.22|| || B조 1위 || 이탈리아 || 18 || 14 || 6승 4무 0패 || 2013년 9월 10일 || 8 || 1135.61|| || C조 1위 || '''독일''' || 18 || 16 || 9승 1무 0패 || 2013년 10월 11일 || 2 || 1310.84|| || D조 1위 || 네덜란드 || 10 || 3 || 9승 1무 0패 || 2013년 9월 10일 || 8 || 1135.95|| || E조 1위 || '''스위스''' || 10 || 3 || 7승 3무 0패 || 2013년 10월 11일 || 7 || 1137.70|| || F조 1위 || 러시아 || 10[* [[소련]]시절 7회 진출 포함. 과거 소련의 기록은 공식적으로 러시아가 계승한다.] || 1 || 7승 1무 2패 || 2013년 10월 15일 || 19 || 874.45|| || G조 1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 || 1 || 8승 1무 1패 || 2013년 10월 15일 || 16 || 924.98|| || H조 1위 || 잉글랜드 || 14 || 5 || 6승 4무 0패 || 2013년 10월 15일 || 10 || 1079.82|| || I조 1위 || '''스페인''' || 14 || 10 || 6승 2무 0패 || 2013년 10월 15일 || 1 || 1513.42|| || 유럽 PO 승(F조 2위) || 포르투갈 || 6 || 4 || 6승 3무 1패 || 2013년 11월 19일 || 14 || 1036.00|| || 유럽 PO 승(I조 2위) || 프랑스 || 14 || 5 || 5승 2무 1패 || 2013년 11월 19일 || 21 || 869.91|| || 유럽 PO 승(A조 2위) || 크로아티아 || 4 || 1 || 5승 2무 3패 || 2013년 11월 19일 || 18 || 900.84|| || 유럽 PO 승(G조 2위) || 그리스 || 3 || 2 || 8승 1무 1패 || 2013년 11월 19일 || 15 || 983.08|| ||<-2> 대륙간 PO(북중미카리브 4위) || 멕시코 || 15 || 6 || 2승 5무 3패 || 2013년 11월 20일 || 24 || 853.72|| ||<-2> 대륙간 PO(남미 5위) || '''우루과이''' || 12 || 2 || 7승 4무 5패 || 2013년 11월 20일 || 6 || 1164.33|| * 유럽과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전적, 나머지 대륙은 마지막 지역예선 전적으로 한다. * 피파랭킹은 2013년 10월을 기준으로 한다. 2013년 11월 이후에 본선에 진출한 팀도 마찬가지. * 볼드체는 월드컵 본선 톱시드 국가이다. 이렇게 2013년 11월 21일 부로 본선진출국이 모두 확정되었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r:flf,14.45.68.196,116.125.153.93,r:41번,58.76.177.230,210.216.151.130,r:bidulgiya99,118.36.192.59,115.136.203.196,125.133.88.203,27.35.89.50,136.159.160.239,222.121.142.27,119.199.176.15,r:codot,atapax,147.46.195.10,198.228.200.44,58.232.141.210,r:sjh1360,222.238.143.11,aurelius12,211.203.56.228,rambo127,222.232.68.175,198.228.200.38,211.36.145.165,118.36.112.115,211.47.121.105,175.115.103.235,211.41.218.170,119.198.134.74,136.159.45.125,1.227.248.228,r:ehrajrdjqkrxhd,210.182.22.64,1.239.195.156,r:rmspauwnr,maple1401,27.35.89.233,r:dancouga,223.33.186.66,112.165.118.144,221.159.10.125,184.160.194.191,r:elvhekvh,211.230.80.5,210.182.133.3,14.32.229.129,58.121.81.150,119.204.188.97,211.201.42.226,125.138.252.18,125.184.121.9,119.203.111.144,218.50.119.232,korhermit,116.123.15.45,kiwitree2,211.203.56.203,namubot,61.82.160.32,211.47.82.140,210.205.236.135,lgh2321,r:billykenmatsuoka,r:보스 깨고 있었는데,203.241.151.50,113.130.194.200,samduk,ecscec,203.227.124.118,203.249.57.132,r:kangil690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
||<-3><tablewidth=100%><:><bgcolor=#F7FE2E>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남미 축구 연맹]] 소속 10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그 중 브라질이 개최국이 되는 바람에 실제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팀은 9개 팀이다. * 풀리그 예선의 모든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southamerica/index.html#258419|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국과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southamerica/index.html#258532|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 방식 == 이 지역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부터 도입된 단일 리그 방식이 이번에도 역시 채용되었다. === 출전권 배당 === 남미지역은 참가 수가 대체적으로 적기 때문에 1차, 2차, 3차, 최종예선 등 여러 예선을 거쳐야 하는 다른 대륙과는 달리 오직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진출국을 가리는 유일한 대륙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는 4.5장이 배정되어 10개 팀 중 4개 팀 또는 5개 팀이 출전한다. 10개 국가인데 4.5장이면 많은 티켓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강한 팀밖에 없는 대륙'''이기 때문이며 남미의 톱 클래스인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조차도 힘겹게 예선을 치를 정도로 이곳은 매우 살벌하다. 게다가 '''국가는 10개국인데 우승한 적이 있는 나라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로 3개국에 달해 우승 유경험율이 30%나 된다. 유럽도 이렇게 우승국 비율이 높지 않다.''' 오죽하면 [[양궁#s-2|월드컵 4강보다 남미예선 4강이 더 힘들다]]고 할까. 단적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칠레를 제외한 남미 5개국 '''모두 8강에 진출했다.'''그나마 칠레는 같은 남미인 브라질에게 졌을 뿐이지 다른 국가랑 경기를 했으면 충분히 8강을 갔었을 전력이었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동의한다. '''쉽게 말하면 타 대륙과는 달리 남미 대륙은 [[승점자판기]]인 나라가 없기 때문.''' 그래서 4.5장일 수 밖에 없는거다. '''게다가 남미 중 본선에 한 번도 못 간 나라는 야구가 강세인 베네수엘라가 유일하며 이러한 베네수엘라조차도 8개나 되는 팀들 중 유일하게 톱시드 아르헨티나를 이기는 등 요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남미팀들은 16강 쯤은 아무렇지 않게 갈 수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게다가 역대 월드컵 상으로도 19번 개최한 월드컵에서 우승을 9번(브라질5, 아르헨티나2, 우루과이2)이나 먹은 대륙이다. 이들의 역대 월드컵 평균성적이라는게 우승 1회다.''' 같은 4.5장을 배정받은 아시아 대륙은 40개가 넘은 나라들이 있지만 대부분 약체팀들 뿐이고 강한 팀이라고 해봐야 대한민국, 일본, 이란, 호주에 불과해서 티켓이 적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남미는 전혀 반대라서 남미 팬들은 오히려 본선티켓이 적다고 툴툴댈 정도다. 남미가 월드컵 우승을 9번이나 차지하는 동안 아시아는 아직 우승이 없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대한민국이 거둔 4위가 아시아의 역대 월드컵 최고기록이다. 사실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도 모두 남미에 속해 있지만 다른 남미 국가들과 실력차가 너무 엄청나서 이들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춰서 북중미 지역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의 경우 브라질이 개최국 혜택을 받기 때문에 9개 팀 중 4개 팀 또는 5개 팀이 출전하게 되어 정확히 반타작이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브라질까지 10개 팀 중 5개 팀 또는 6개 팀이 출전한다. 많아 보이긴 하지만 전기 대회에 출전한 5개 팀 중 4팀이 8강에 오른걸 생각해보면…][* 유사한 사례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대회]] 예선이 있다. 이때는 브라질이 [[1994 FIFA 월드컵 미국|전 대회]] 우승국이라 예선을 면제받았기 때문. --그러고 보니 두 대회 모두 브라질이 예선에서 빠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종 결과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5위의 성적을 거둔 팀은 [[아시아 축구 연맹|아시아]] 지역 3위간의 플레이오프 승자인 요르단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홈엔드 어웨이로 치러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후후후! 요르단! 너흰 우리의 밥!--[* 특히나 최종예선에서 아르헨티나나 콜롬비아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고 플레이오프로 가서 원정경기 전패를 당한 요르단을 만난다면 그 결과는...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콜롬비아는 승점 1만 추가하면 최하 4위를 확보하기 때문에 저 시나리오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하지만 에콰도르나 우루과이가 있잖아. [[망했어요]] 결국 우루과이 만나서 개털렸다~~] 이에 따라 [[한국프로야구/2013년|2013]]~[[한국프로야구/2014년|2014년]] [[KBO 리그]]처럼 한 시리즈마다 한 국가가 쉬고 나머지 8팀끼리만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실 브라질이 개최국의 자격으로 자리를 비운 덕에 가능한 거다. 평소였으면 그냥 10개국이 두팀씩 짝지어 풀리그 경기 돌리는 방식이었으니. 굳이 시드를 따지자면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아르헨티나(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78년/1986년 우승) * 2번 시드 : 우루과이(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30년/1950년 우승) * 3번 시드 : 파라과이(FIFA 월드컵 최고기록 2010년 8강) * 4번 시드 : 콜롬비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0년/2018년 16강) * 5번 시드 : 칠레(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62년 3위) * 6번 시드 : 에콰도르(FIFA 월드컵 최고기록 2006년 16강) * 7번 시드 : 베네수엘라 * 8번 시드 : 볼리비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4년 1라운드) * 9번 시드 : 페루(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70년/1978년 8강) 만약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으로 빠진 브라질이 지역예선에 뛰어들었더라면 브라질이 톱시드가 되고 아르헨티나가 2번 시드가 되었을 것이다. --유럽의 어지간한 톱시드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2번 시드를 가진 남미의 위엄.-- == 최종 순위 == ||<tablealign=center>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35 ||<bgcolor=#ddffdd,#003300> 15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32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13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30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9 ||<bgcolor=#ddffdd,#003300> 25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8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파일:에콰도르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1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5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bgcolor=#ffffbb,#434300> 16 ||<bgcolor=#ffffbb,#434300> 7 ||<bgcolor=#ffffbb,#434300> 4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25 ||<bgcolor=#ffffbb,#434300> 25 ||<bgcolor=#ffffbb,#434300> 0 ||<bgcolor=#ffffbb,#434300> 25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파일:페루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2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30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파일:파라과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31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팀별 남미예선 상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브라질은 개최국의 자격으로 일찌감치 본선에 진출했다. * 현재 예선 1위인 아르헨티나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이제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못 내려간다. * 2위인 콜롬비아는 칠레와 힘겹게 비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3위인 에콰도르는 우루과이와의 홈경기에 --안방챔피언! 역시나-- 이겨서 승점을 올리는 바람에 승점 25점이 되어 남은 경기를 이겨도 승점 25점이 되는 우루과이를 일단 따돌렸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패하고 우루과이가 대승을 거두면 에콰도르가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루과의의 상대는 무적의 아르헨티나라서 우루과이가 아르헨티나 상대로 승점을 얻을 확률은 희박해 보인다. 다만 [[안방 챔피언|홈에서만 천하무적]] 포스를 뿜는지라 본선에 나가더라도 경쟁력이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런 평가 속에서도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A조에서 폴란드, 코스타리카를 완파하고 16강에서도 잉글랜드와 접전 끝에 패한 것이 에콰도르다. * 4위인 칠레는 콜롬비아를 압도하다가 막판에 비겨서 불안했지만 골득실에 앞서 우루과이를 따돌리고 본선직행했다. * 5위인 우루과이는 중요한 15차전에서 에콰도르의 홈빨에 밀려 패했지만 우루과이의 입장에서는 천만 다행으로 베네수엘라가 파라과이와 비겨버리고 광탈하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아시아 대륙팀의 요르단. 플레이오프로 떨어져도 싱글벙글이다. --보나마나 쉬우니까.-- * 6위인 베네수엘라는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파라과이전에서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우루과이나 에콰도르가 뭘 어떻게 하든간에 무조건 탈락을 확정지었다. 승점 20점으로 6위인데 '''하필 마지막 라운드의 휴식팀인 데다 더 이상 승점을 쌓을 경기가 하나도 남아있지를 않다.''' * 7위인 페루는 베네수엘라에게 패하는 바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페루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이 20점이 되어 현재 5위인 우루과이의 승점 22점을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 현재 꼴찌다툼을 하고 있는 볼리비아(2승 5무 8패, 잔여경기 1경기)와 파라과이(3승 2무 9패, 잔여경기 2경기)가 맞붙은 15라운드에서 파라과이가 볼리비아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 바람에 볼리비아는 지역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승리한 파라과이도 16라운드에서 우루과이가 콜롬비아를 이기는 바람에 볼리비아와 동반탈락했다. 패배한 볼리비아나 승리한 파라과이나 뭘 해도 이번 월드컵은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16차전에서 우루과이가 콜롬비아를 상대로 2-0 신승을 거두는 바람에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도 해보기 전에 탈락이 확정된 것이다. 거기에 베네수엘라마저 탈락하는 바람에 지역예선 탈락 자리가 일찌감치 꽉찼다. 이로 인하여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는 2장의 본선직행권을 놓고 셋이서 겨루게 되지만 여기서 꼴찌를 한다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상대는 매우 만만한 요르단이다. 남미팀들은 이번 예선에서 5위로 밀려난다 해도, 그렇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가 상대적으로 ~~좁밥~~ 약체인 아시아 대륙 팀인 '''요르단'''이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월드컵 남미 출전권이 4.5장이 아니라 5장이라는 농담이 있을까?~~ 현재 남미 5위 팀이 상대할 아시아 팀은 요르단으로 결정되었는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남미 팀들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데다, 남미 팀이 아시아 팀과의 역대 대륙간 전적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점, 98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아시아 팀들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광탈한 점을 감안하면 5위로 밀려난다 해도 크게 손해볼 일은 없을 것 같다. 물론 중동 팀들의 장기인 [[침대축구]]에 대비할 필요는 있겠지만, 이미 이 동네에도 침대축구로 알아주는 [[볼리비아|팀]][[에콰도르|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따로 대비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 각 팀별 경기 결과 일람 == || 홈↓ 원→ || 베네수 || 볼리비 || 아르헨 || 에콰도 || 우루과 || 칠 레 || 콜롬비 || 파라과 || 페 루 || || 베네수엘라 || --- || 1-0 || 1-0 || 1-1 || 0-1 || 0-2 || 1-0 || 1-1 || 3-2 || || 볼리비아 || 1-1 || --- || 1-1 || 1-1 || 4-1 || 0-2 || 1-2 || 3-1 || 1-1 || || 아르헨티나 || 3-0 || 1-1 || --- || 4-0 || 3-0 || 4-1 || 0-0 || 3-1 || 3-1 || || 에콰도르 || 2-0 || 1-0 || 1-1 || --- || 1-0 || 3-1 || 1-0 || 4-1 || 2-0 || || 우루과이 || 1-1 || 4-2 || || 1-1 || --- || 4-0 || 2-0 || 1-1 || 4-2 || || 칠레 || 3-0 || 3-1 || 1-2 || || 2-0 || --- || 1-3 || 2-0 || 4-2 || || 콜롬비아 || 1-1 || 5-0 || 1-2 || 1-0 || 4-0 || 3-3 || --- || 2-0 || 2-0 || || 파라과이 || 0-2 || 4-0 || 2-5 || 2-1 || 1-1 || 1-2 || || --- || 1-0 || || 페루 || 2-1 || 1-1 || 1-1 || 1-0 || 1-2 || 1-0 || 0-1 || 2-0 || --- || == 경기 결과 == || {{{#red '''홈'''}}} ||홈팀 승리|| || {{{#blue '''원'''}}} ||원정팀 승리|| || {{{#orange '''무'''}}} ||무승부||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1-10-7 17:00 UTC-2 || 우루과이 || 4-2 (3-1) || 볼리비아 || {{{#red '''홈'''}}} || 몬테비데오 || || 2011-10-7 20:15 UTC-3 || 아르헨티나 || 4-1 (2-0) || 칠레 || {{{#red '''홈'''}}} || 부에노스아이레스 || || 2011-10-7 16:05 UTC-3 || 에콰도르 || 2-0 (2-0) || 베네수엘라 || {{{#red '''홈'''}}} || 키토 || || 2011-10-7 20:15 UTC-5 || 페루 || 2-0 (1-0) || 파라과이 || {{{#red '''홈'''}}} || 리마 || 휴식팀 : 콜롬비아 [[곤살로 이과인]]은 이 경기에서 3연속 해트트릭 중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무서운 화력쇼로 2014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시작했다. 반면 파라과이는 페루를 상대로 심각하게 고전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시절 수비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드러냈던 아르헨티나는 그 이후 세르히오 바티스타를 경질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알레한드로 사베야를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사베야는 체질 개선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수비문제점을 해결해 나갔고 이 경기로 성공을 이루었다.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1-10-11 20:10 UTC-4:30 || 베네수엘라 || 1-0 (0-0) || 아르헨티나 || {{{#red '''홈'''}}} || '''푸에르토 라 크루스''' || || 2011-10-11 19:45 UTC-3 || 파라과이 || 1-1 (0-0) || 우루과이 || {{{#orange '''무'''}}} || 아순시온 || || 2011-10-11 19:45 UTC-3 || 칠레 || 4-2 (3-1) || 페루 || {{{#red '''홈'''}}} || 산티아고 || || 2011-10-11 16:00 UTC-4 || 볼리비아 || 1-2 (0-1) || 콜롬비아 || {{{#blue '''원'''}}} || 라파스 || 휴식팀 :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의 세사르 파리아스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머리를 썼다. 원래 그 동안 베네수엘라에서 홈경기를 하던 산크리스토발이 아닌 베네수엘라 최고지대의 경기장인 푸에르토 라 크루스로 홈그라운드를 변경했다. 결과는 대성공. 베네수엘라 역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이후 앙헬 디 마리아의 부상 등으로 팀에 악재가 겹쳤다. 파라과이는 1차전에 이어 또 패배를 당했다... 는 훼이크고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성공시켜 패배를 간신히 모면했다. 칠레는 아르헨티나에게 뺨맞고 페루에게 화풀이를 했다.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1-11-11 17:00 UTC-3 || 아르헨티나 || 1-1 (0-0) || 볼리비아 || {{{#orange '''무'''}}} || 멘도사 || || 2011-11-11 21:00 UTC-3 || 파라과이 || 2-1 (1-0) || 에콰도르 || {{{#red '''홈'''}}} || 아순시온 || || 2011-11-11 19:00 UTC-5 || 콜롬비아 || 1-1 (1-0) || 베네수엘라 || {{{#orange '''무'''}}} || 바랑키야 || || 2011-11-11 20:00 UTC-2 || 우루과이 || 4-0 (2-0) || 칠레 || {{{#red '''홈'''}}} || 몬테비데오 || 휴식팀 : 페루 아르헨티나는 전반 22분 곤살로 이과인이 골을 성공시켰으나 오프사이드 처리가 되었고 결국 무재배를 당했다. 상황은 메시가 공을 몰고 가는 것을 볼리비아의 수비수가 뒤에서 밀어 메시를 쓰러뜨렸고 이렇게 흘러간 공이 이과인의 발을 맞고 골인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 마리아와 세르히오 아게로 없이 홈에서 볼리비아와 무재배가 되고 말았다. 우루과이는 1차전에서 볼리비아에게 보여준 그 화력쇼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넣었고 우루과이는 칠레를 상대로 20개가 넘는 유효슈팅을 갈겨댔다.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1-11-15 16:00 UTC-5 || 콜롬비아 || 1-2 (1-0) || 아르헨티나 || {{{#blue '''원'''}}} || 바랑키야 || || 2011-11-15 20:30 UTC-4:30 || 베네수엘라 || 1-0 (1-0) || 볼리비아 || {{{#red '''홈'''}}} || 산크리스토발 || || 2011-11-15 20:30 UTC-3 || 칠레 || 2-0 (1-0) || 파라과이 || {{{#red '''홈'''}}} || 산티아고 || || 2011-11-15 16:00 UTC-5 || 에콰도르 || 2-0 (0-0) || 페루 || {{{#red '''홈'''}}} || 라파스 || 휴식팀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는 11년 만에 콜롬비아를 원정에서 승리했다. 파라과이는 여기서 또 패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베네수엘라는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더니 여기서 또 승리를 거머쥐었다. 베네수엘라의 상승세가 점점 무서워져 가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베네수엘라의 본선 진출도 꿈은 아닐 것이다. --대신 파라과이가...--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2 15:00 UTC−3 || 우루과이 || 1-1 (1-0) || 베네수엘라 || {{{#orange '''무'''}}} || 몬테비데오 || || 2012-6-2 16:10 UTC−4 || 볼리비아 || 0-2 (0-1) || 칠레 || {{{#blue '''원'''}}} || 라파스 || || 2012-6-2 19:30 UTC−3 || 아르헨티나 || 4-0 (3-0) || 에콰도르 || {{{#red '''홈'''}}} || 부에노스 아이레스 || || 2012-6-3 17:00 UTC−5 || 페루 || 0-1 (0-0) || 콜롬비아 || {{{#blue '''원'''}}} || 리마 || 휴식팀 : 파라과이 가장 대단한건 베네수엘라다. 그 우루과이를 상대로 원정에서 무재배를 쳐내버렸다. 이대로라면 말 그대로 베네수엘라의 본선 진출은 기정사실화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홈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전반 20분에서 33분 사이에 골폭풍을 퍼붓더니 그 이후로 잠잠하다가 77분에 한 골을 더 넣어 4-0 완승을 거두고 선두가 되었다. --브라질도 없는데 당연히 선두를 해야지.-- 아르헨티나 공격 4인방인 메시, 이과인, 아게로, 디 마리아가 골고루 골을 넣었다. 칠레는 '''지옥의 원정'''이라는 해발 3600m의 볼리비아 원정길에서 천금같은 승리를 따내고 2위로 올라섰다.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9 16:00 UTC−4 || 볼리비아 || 3-1 (1-0) || 파라과이 || {{{#red '''홈'''}}} || 라파즈 || || 2012-6-9 18:05 UTC−4:30 || 베네수엘라 || 0-2 (0-0) || 칠레 || {{{#blue '''원'''}}} || 푸에르토 라 크루즈 || || 2012-6-10 15:30 UTC−3 || 우루과이 || 4-2 (2-1[* 우루과이의 디에고 고딘의 자책골.]) || 페루 || {{{#red '''홈'''}}} || 몬테비데오 || || 2012-6-10 16:00 UTC−5 || 에콰도르 || 1-0 (0-0) || 콜롬비아 || {{{#red '''홈'''}}} || 키토 || 휴식팀 : 아르헨티나 폭풍같은 활약으로 승승장구하던 베네수엘라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칠레는 선두로 올라섰다. 베네수엘라 안습. --왠지 이 월드컵 지역예선의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같았는데...-- 파라과이는 또 패배하며 안습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대로라면 정말 2014년 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못볼지도 모른다. 게다가 파라과이의 다음 라운드 상대라는게 스타플레이어로 떡칠이 되어 있는 아르헨티나. 정말 안습하다. 우루과이의 화력쇼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페루를 4-2로 끔살시켰다. 수아레스가 여기서 또 골을 넣음으로서 6골로 현재 선두. 에르난 크레스포가 2002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이룬 9골의 기록이 머지 않았다. 이로서 페루는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이긴 이래 전패를 기록했다. 처음 파라과이를 이길때만 해도 야심차게 본선에 오른다고 호언장담했건만 계속 패하고 있으니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15:30 UTC-5 || 콜롬비아 || 4-0 (2-0) || 우루과이 || {{{#red '''홈'''}}} || 바랑키야 || || 2012-9-7 16:00 UTC-5 || 에콰도르 || 1-0 (0-0) || 볼리비아 || {{{#red '''홈'''}}} || 키토 || || 2012-9-7 20:10 UTC-3 || 아르헨티나 || 3-1 (2-1) || 파라과이 || {{{#red '''홈'''}}} || 코르도바 || || 2012-9-17 20:25 UTC-5 || 페루 || 2-1 (0-1) || 베네수엘라 || {{{#red '''홈'''}}} || 리마 || 휴식팀 : 칠레 읭? 이게 뭥미? 그 우루과이가 콜롬비아에게 '''학살'''을 당했다. 이게 뭔 소리야? [[내가 고자라니|우루과이가 학살이라니!]] 그러고 보면 전기대회에서 독일이 잉글랜드를 4-1, 아르헨티나를 4-0으로 이긴 바 있는데 이번 남미지역예선에서는 4득점 승리가 '''너무나 흔하게''' 나오고 있다.[* 거의 매 라운드마다 한 경기 꼴로 나오는 수준.] 당장 6차전까지 1위였던 칠레서부터 아르헨티나에게 첫 라운드부터 4-1로 털렸다. 반면 에콰도르는 --홈에서만 잘하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막판에 페널티킥으로 겨우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메시, 이과인, 디 마리아, 로메로를 제외한 모든 엔트리 멤버를 사베야의 제자들로만 채워서 파라과이를 상대했는데 디 마리아의 선제골이 들어간 후 브라냐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맞아 일시적으로 불안했으나 이과인과 메시의 연속골로 또다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서 파라과이는 최하위권을 벗어나는데에 실패했다. 덤으로 페루가 베네수엘라를 제압하는 바람에 '''파라과이는 진짜로 꼴찌가 되고 말았다.'''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20:25 UTC-5 || 페루 || 1-1 (1-1) || 아르헨티나 || {{{#orange '''무'''}}} || 리마 || || 2012-9-11 18:30 UTC-3 || 우루과이 || 1-1 (0-1) || 에콰도르 || {{{#orange '''무'''}}} || 몬테비데오 || || 2012-9-11 16:30 UTC-3 || 칠레 || 1-3 (1-0) || 콜롬비아 || {{{#blue '''원'''}}} || 산티아고 || || 2012-9-11 19:25 UTC-4 || 파라과이 || 0-2 (0-1) || 베네수엘라 || {{{#blue '''원'''}}} || 아순시온 || 휴식팀 : 볼리비아 초반에 베네수엘라가 돌풍을 일으키더니 이젠 콜롬비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루과이에 이어 칠레도 학살시켜 버렸다. 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 이외의 상위권 팀들을 조지고 있다. 페루는 아르헨티나를 상대하기에 앞서 페루의 [[훌리건]]들이 엄청난 행패를 부렸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묵는 숙소에 찾아가서 돌을 던져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081394.htm|선수단이 타고 온 버스의 유리창을 박살내질 않나]], 선수들이 잠을 못자게 밤새도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를 외쳐댔다. 결국 경찰력까지 동원되어서야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그러고도 비겼다. 경기 내용도 페루쪽의 일방적인 반칙과 난투극으로 얼룩진 졸전이였다. --그렇게 해도 이기질 못하냐?-- 후반 막판에 디 마리아가 울면서 교체되어 나가다가 페루 선수가 달래려 하자 그걸 뿌리치는 바람에 옐로카드를 먹었다. --병주고 약주는 페루-- 우루과이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힘빠진 모습을 보이며 겨우 비겼다. 안그래도 파라과이는 분위기가 우울한데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또 베네수엘라에게 완패를 당하는 바람에 꼴찌를 벗어나지 못함은 둘째치고 이 경기까지 4연속 패배를 기록하고 있다. 진짜 파라과이의 입장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21:00 UTC-3 || 아르헨티나 || 3-0 (0-0) || 우루과이 || {{{#red '''홈'''}}} || 멘도사 || || 2012-10-12 15:30 UTC-5 || 콜롬비아 || 2-0 (0-0) || 파라과이 || {{{#red '''홈'''}}} || 바랑키야 || || 2012-10-12 16:00 UTC-5 || 에콰도르 || 3-1 (1-1) || 칠레 || {{{#red '''홈'''}}} || 키토 || || 2012-10-12 16:00 UTC-4 || 볼리비아 || 1-1 (0-1) || 페루 || {{{#orange '''무'''}}} || 라파스 || 휴식팀 : 베네수엘라 콜롬비아는 팔카우의 두 골에 힘입어 파라과이를 2:0으로 누르고 조 2위로 상승하며 1998년 월드컵 이후 16년만의 월드컵 진출을 진지하게 꿈꿀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파라과이는 조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월드컵 진출 실패라는 악몽에 점점 근접하는 신세.~~이미 포기상태.~~ 실제로 파라과이는 이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그나마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을텐데 파라과이로서는 승산이 별로 없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콜롬비아가 남아있다. 에콰도르 역시 순위 경쟁자인 칠레를 홈으로 불러들여 초반에는 후안 파레데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칠레에게 뒤쳐졌으나 바로 3골을 만회한 끝에 3: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조 3위가 되었다. 반대로 우루과이는 원정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게 0-3으로 지면서 초반 조 1위를 달리던 기세가 완전히 꺾이면서 칠레, 베네수엘라와 함께 1.5장의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처지로 몰렸다. 우루과이는 전반전까지는 아르헨티나와 박빙을 연출했으나 단지 [[디에고 루가노]] 하나 부상으로 빠졌다고 와장창 무너졌다. 이 경기를 앞두고 [[루이스 수아레스]]는 [[http://www.goal.com/kr/news/146/world-cup/2012/10/10/3438690/%EC%88%98%EC%95%84%EB%A0%88%EC%8A%A4-%EC%95%84%EB%A5%B4%ED%97%A8%ED%8B%B0%EB%82%98%EC%9D%98-%EC%95%BD%EC%A0%90%EC%9D%80-%EC%88%98%EB%B9%84|"아르헨티나 따위는 수비가 약하니까 얼마든지 쳐바를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했으나 막상 경기당일에 수아레스는 '''[[리오넬 메시]]가 주인공인 드라마의 [[보조출연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의 승리로 조 1위로 등극. 볼리비아와 페루의 경기는 무를 캐면서 둘 다 사이좋게 탈락의 늪으로 한 발 더(...)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4 || 볼리비아 || 4-1 (2-0) || 우루과이 || {{{#red '''홈'''}}} || 라파스 || || 2012-10-16 : UTC-3 || 파라과이 || 1-0 (0-0) || 페루 || {{{#red '''홈'''}}} || 아순시온 || || 2012-10-16 : UTC-3 || 칠레 || 1-2 (0-2) || 아르헨티나 || {{{#blue '''원'''}}} || 산티아고 || || 2012-10-16 : UTC-4:30 || 베네수엘라 || 1-1 (1-1) || 에콰도르 || {{{#orange '''무'''}}} || 푸에르토 라 크루스 || 휴식팀 : 콜롬비아 우루과이는 볼리비아의 그 지옥의 원정길에 가서 된통 당했다. 그나마 [[루이스 수아레스]]가 골을 넣었으니 망신당하는 것만은 간신히 모면했다. 역시 볼리비아는 홈에서는 브라질급이라는 것을 또다시 입증했다. 파라과이는 자기네가 홈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페루에게 압도당하다가 후반전에 간신히 골을 넣고 겨우 승리하며 기운을 차렸다.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는 둘이 사이좋게 일찌감치 한골씩 기록하며 무재배를 캐내며 서로의 앞날을 미궁속으로 빠뜨렸다. 아르헨티나는 칠레를 상대로 딱 경기 시작 20분 동안만 칠레의 파상공세에 시달리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칠레가 힘이 다 빠지자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이로서 메시와 이과인은 수아레스와 같이 여전히 득점선두. 그러나 이과인이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레알 마드리드는 상당히 안습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마르셀로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당했는데 이제는 이과인까지 부상을 당해버렸다. 칠레는 이과인이 없는 틈을 타 경기가 다 끝나고 추가시간이나 되어서야 1골을 만회했으나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다른 팀들이 대부분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이고 파라과이와 페루는 포기모드가 될 때 아르헨티나 혼자만 꾸준히 승점을 따낸 덕에 이제 아르헨티나는 8번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2번만 이기면 본선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 되었다.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3 || 아르헨티나 || 3-0 (2-0) || 베네수엘라 || {{{#red '''홈'''}}} || 부에노스아이레스 || || 2013-3-22 : UTC-3 || 우루과이 || 1-1 (0-0) || 파라과이 || {{{#orange '''무'''}}} || 몬테비데오 || || 2013-3-22 : UTC-5 || 페루 || 1-0 (0-0) || 칠레 || {{{#red '''홈'''}}} || 리마 || || 2013-3-22 : UTC-5 || 콜롬비아 || 5-0 (2-0) || 볼리비아 || {{{#red '''홈'''}}} || 산티아고 || 휴식팀 : 에콰도르 콜롬비아는 볼리비아를 아예 학살시켜버렸다. 반면 우루과이는 꼴찌인 파라과이를 상대로 1-1로 겨우 비기는 바람에 본선 진출이 힘겨워졌다. 그나마도 계속 발리고 있다가 루이스 수아레스가 간신히 골을 넣어서 앞서는가 싶더니 또다시 실점해서 무재배가 되었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베네수엘라는 아주 열심히 [[침대축구]]를 시전해 막아내고 있었으나 이과인에게 한골을 당하고 계속 밀리다가 메시에게 페널티킥을 먹었다. 메시는 본격 [[카드캡터 사쿠라|카드캡터 메시]] 모드가 발동하면서 베네수엘라 선수들을 상대로 카드를 줏어모으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선수들은 메시라는 이름에 쫄아서 온갖 반칙을 저지르고 결국 3명이 메시로 인해 옐로카드를 먹고 메시는 페널티킥을 얻은 뒤 이를 성공시켰다. 메시는 이 반칙들을 당해서 [[고자라니|엎어지는가 하면]] 눈이 찢어졌다. 후반전에 곤살로 이과인이 추가골을 넣었는데 이는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역사상 최다득점인 [[에르난 크레스포]]와 동률을 찍은 기념비적인 골'''이였다. 그렇게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아르헨티나는 한번만 이기면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칠레는 하위권의 페루에게 뜻하지 않은 일격을 당해 하위권으로 추락해버렸다. 결국 칠레와 페루는 공멸. === 1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4 || 볼리비아 || 1-1 (1-1) || 아르헨티나 || {{{#orange '''무'''}}} || '''라파스''' || || 2013-3-26 : UTC-5 || 에콰도르 || 4-1 (1-1) || 파라과이 || {{{#red '''홈'''}}} || 키토 || || 2013-3-26 : UTC-3 || 칠레 || 2-0 (1-0) || 우루과이 || {{{#red '''홈'''}}} || 산티아고 || || 2013-3-26 : UTC-4:30 || 베네수엘라 || 1-0 (1-0) || 콜롬비아 || {{{#red '''홈'''}}} || 푸에르토 오르다스 || 휴식팀 : 페루 아르헨티나는 못해도 플레이오프는 간다는 생각에 그동안 쭉 맹활약을 해오던 [[곤살로 이과인]]을 빼고 [[듣보잡]] 선수들 위주로 엔트리를 짜서 볼리비아에 원정갔다. 그러나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의 강팀을 상대로도 언제나 우세한 점유율을 보여왔던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를 상대로는 점유율이 뒤쳐졌다. 결국 시종일관 볼리비아에게 끌려다니다가 선제골을 얻어맞고 전반종료직전 만회골을 넣어서 패배만은 간신히 모면했다. 이날 경기 MOM은 역시나 해발고도 3600m에 위치한 볼리비아 홈구장. 오오 본격 [[리오넬 메시|축구신]]도 쳐잡는 고지대의 위엄. 오오~ --볼리비아가 월드컵을 개최하면 진짜 볼만하겠다.-- [* 볼리비아 홈구장은 해발 3600m 이상되는 악명높은 고지대에 위치해있다. 즉, 메시와 디마리아등 아르헨 선수들은 '''[[백두산]] 꼭대기보다도 훨씬 더 높은 곳에서 90분 넘게 공을 차며 뛰어다녔다는''' 말이 된다.(...) ~~이쯤되면 왜 살아돌아온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기뻐했는지 이해가..~~ 볼리비아 선수들이야 원래부터 습관이 돼서 아무렇지 않지만 다른 남미 국가들은 여기서 A매치를 치를 때마다 무척 고생한다고 한다.][* 더욱이 아르헨티나는 고산도시가 발달한 나라가 아니다보니 다른 남미국가들에 비해 더욱 볼리비아 원정에서 고생하는 편이다.] 과연 '''볼리비아는 홈에서는 브라질과 동급'''이란 말답게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디마리아처럼 산소호흡기를 빨며 고생하거나 경기 도중 헛구역질하는 사람마저 속출하는 등 고생을 제대로 하고 메시는 결국 고산병으로 경기 직후 병원에 실려갔다가 하루만에 퇴원했다고 한다. 이로서 아르헨티나의 승승장구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며 조기진출은 다음 라운드로 미뤄야 했다. 다만 이후 아르헨 선수들 인터뷰를 들어보면 '''살아돌아온 것만으로도 목적 달성'''이라고 생각하는 듯(...) 그래도 2010년 월드컵 지역예선 볼리비아 원정 결과와 비교해 보면 장족의 발전이다. 파라과이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벌떼같이 밀어붙이는가 싶더니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것도 학살을 당하고 말았다. 이걸로 인해 파라과이는 앞으로 남은 경기를 다 이기고('''7승 2무 7패''') 아르헨티나가 남은 경기를 다 패해도('''7승 3무 6패''')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보다 전적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고야 말았다.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당초 우루과이의 우세로 점쳐졌으나 예상을 깨고 칠레가 우루과이를 잡으면서 우루과이는 2014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처음으로 하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칠레는 우루과이를 제물로 중위권으로 발돋움했다. 베네수엘라 역시 홈 어드벤티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콜롬비아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었다. 베네수엘라는 잘 하면 본선 진출이 유력한 분위기다. 적어도 홈에서는 이번 지역예선에서 강팀이라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를 모두 잡았다. === 1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19:05 UTC-3 || 아르헨티나 || 0-0 || 콜롬비아 || {{{#orange '''무'''}}} || 부에노스아이레스 || || 2013-6-7 16:00 UTC-4 || 볼리비아 || 1-1 (0-0) || 베네수엘라 || {{{#orange '''무'''}}} || 라파스 || || 2013-6-7 20:10 UTC-3 || 파라과이 || 1-2 (0-1) || 칠레 || {{{#blue '''원'''}}} || 아순시온 || || 2013-6-7 21:10 UTC-5 || 페루 || 1-0 (1-0) || 에콰도르 || {{{#red '''홈'''}}} || 리마 || 휴식팀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는 전반전을 '''메시 없이''' 콜롬비아와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에 곤살로 이과인과 크리스티안 자파타--크리스티안 자폭타--가 박치기를 했는데 동반퇴장을 당했다. 그래서 10대 10의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계속 난타전이 이어졌다. 그렇게 전반전을 메시없이 콜롬비아와 득점없이 비기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전이 되자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출전시켜서 공격에 활로를 열어나가고 있었으나 계속 오프사이드에 걸려 골이 되지 못했다. 결국 이 경기에서 아구에로는 오프사이드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바람에 '''옵사왕'''에 등극하는 위엄을 달성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겨우 비겼다. 베네수엘라는 지옥의 원정이라는 볼리비아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했으나 결국 1:1로 비겼다. 에콰도르는 페루에게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2위를 콜롬비아에게 내줬다. 신흥 승점자판기로 등극한 파라과이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명불허전이였다. 칠레에게 연달아 두 골을 얻어맞고는 경기종료 일보직전에 겨우 골을 넣어서 그대로 꼴찌가 되었다. 이제 파라과이는 아예 가망이 없어 보인다. 12번의 경기를 치러서 8번 패했으니 나머지 경기를 다 이긴다 해도 본선 직행은 힘들어 보인다. 참고로 파라과이는 지난 대회 예선에서는 브라질과 칠레에 이어 3위를 하던 팀이였다. === 1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11 16:00 UTC-5 || 에콰도르 || 1-1 (1-1) || 아르헨티나 || {{{#orange '''무'''}}} || 키토 || || 2013-6-11 20:30 UTC-4 || 칠레 || 3-1 (2-1) || 볼리비아 || {{{#red '''홈'''}}} || 산티아고 || || 2013-6-11 15:30 UTC-5 || 콜롬비아 || 2-0 (2-0) || 페루 || {{{#red '''홈'''}}} || 바랑키야 || || 2013-6-11 19:30 UTC-4:30 || 베네수엘라 || 0-1 (0-1) || 우루과이 || {{{#blue '''원'''}}} || 푸에르토 오르다스 || 휴식팀 :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는 전반전을 '''메시와 이과인 없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그것을 아구에로가 침착하게 넣었다. 하지만 이내 실점을 했고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후반 다돼서 메시가 나와서 에콰도르 수비진을 마음껏 유린라고 다녔지만 거기까지. 골은 넣지 못했다. 이과인이 퇴장당하고 없는 자리에는 에릭 라멜라가 9번을 달고 엔트리에 들어갔으나 경기에 출장하진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고지대에 이과인 없이 아주 고전을 하고 있었는데 에콰도르는 카이세도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수비수로 변신하면서 주어진 기회를 계속 날려먹기에 여념이 없었다. 경기는 그렇게 비겼으나 경기가 종료되기 일보직전에 문제가 발생했다. 마스체라노를 싣고 가던 카트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누군가가 마스체라노에게 물을 뿌렸고 빡친 마스체라노는 누운 채로 카트 운전사에게 발길질을 했다.--[[럭키짱|5.6.7.8... 아싸 조쿠나]]-- 이 때문에 마스체라노는 퇴장을 당했다.--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다음상대가 [[승점자판기| 파라과이]]인데 뭘.-- 사실 에콰도르의 등수가 높은 것은 그동안 홈에서 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인데 그 기록이 아르헨티나에 의해 깨지고 말았다. 아르헨티나는 안방챔피언의 홈에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메시도 없고, 이과인도 없는 상태]]에서 선빵을 했다. 콜롬비아는 팔카오와 구띠에레스가 연속으로 골을 때려부어 페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파라과이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불참하지만 이미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우루과이가 전반에 터진 결승골을 잘 지켜내 승리할 수 있었다. 칠레는 볼리비아를 3:1로 이겨내며 순항하는 중 === 1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18:30 UTC-3 || 파라과이 || 4-0 (0-0) || 볼리비아 || {{{#red '''홈'''}}} || 아순시온 || || 2013-9-6 20:30 UTC-4 || 칠레 || 3-0 (2-0) || 베네수엘라 || {{{#red '''홈'''}}} || 산티아고 || || 2013-9-6 21:30 UTC-5 || 페루 || 1-2 (0-1) || 우루과이 || {{{#blue '''원'''}}} || 리마 || || 2013-9-6 17:00 UTC-5 || 콜롬비아 || 1-0 (1-0) || 에콰도르 || {{{#red '''홈'''}}} || 바랑키야 || 휴식팀 :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는 홈에서 볼리비아를 4:0으로 격파하고 본선행의 불씨를 살렸다. 양팀 중 조금이라도 똥줄이 더 타는 파라과이는 로케 산타크루스가 이번예선에서 처음으로 활약을 하면서 볼리비아를 아예 압살해 버렸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다음에 맞붙을 상대]]를 생각하면...~~ 볼리비아는 이 경기에서 패함으로써 탈락이 확정되었다. 한편 콜롬비아는 안방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잡음으로써 페루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아르헨티나와 함께 본선행을 결정지을 수 있었으나, 우루과이가 이기는 바람에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 1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19:00 UTC-3 || 우루과이 || 2-0 (0-0) || 콜롬비아 || {{{#red '''홈'''}}} || 몬테비데오 || || 2013-9-10 16:00 UTC-4 || 볼리비아 || 1-1 (1-0) || 에콰도르 || {{{#orange '''무'''}}} || 라파스 || || 2013-9-10 21:40 UTC-4 || 파라과이 || 2-5 (1-2) || 아르헨티나 || {{{#blue '''원'''}}} || 아순시온 || || 2013-9-10 19:25 UTC-4:30 || 베네수엘라 || 3-2 (1-1) || 페루 || {{{#red '''홈'''}}} || 푸에르토 라 크루스 || 휴식팀 : 칠레 이미 탈락이 확정된 볼리비아와 이번 16차전에 불참하는 칠레를 제외하면 남은 7팀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가 되었다. 다들 하나같이 승리가 필요할 뿐 무승부조차 자신의 입지를 불리하게 만들 뿐이다. 아르헨티나는 여기서 이겨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어야 함은 물론이고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의 월드컵 우승후보들과 톱시드 쟁탈전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는 월드컵 디팬딩 챔피언이 같은 조가 되는 불상사가 실제로 발생했었다. 이 조에는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의 우승팀 이탈리아가 같은 조로 들어오고 거기에 불가리아와 대한민국이 들어왔다.--대한민국도 아시아에서는 나름대로 잘하는 팀인데 조편성이 이렇게 돼버려서 승점자판기로 전락했다.--] 그 아르헨티나의 상대인 파라과이는 이번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 가장 똥줄이 타는 팀으로 비기기만해도 탈락이니 완전히 배수진이다. 우루과이는 그나마 플레이오프라도 올라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며 상대인 콜롬비아 역시 본선진출을 확정지음과 아울러 이번 월드컵에는 톱시드 쟁탈전에 끼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베네수엘라 역시 우루과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라도 가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며 이것은 페루도 마찬가지이다. 에콰도르 역시 지금의 위치를 고수해서 안전하게 본선에 오르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이미 탈락한 볼리비아만 패해도 상관없는 상태. 콜롬비아는 우루과이와 시종일관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으나 막판에 내리 두 골을 연달아 얻어맞는 바람에 패했으며 이로 인하여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승리한 우루과이는 여기에 1승을 더 추가하여 회생의 길을 열어나갔다. 참고로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 경기에서 골을 넣는 바람에 10골로 남미 지역예선 역사상 한 대회 최다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에콰도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볼리비아를 상대로 1-1로 비기는 바람에 승점 뿐만 아니라 전적까지 우루과이와 똑같은 6승 4무 4패를 기록하게 되었지만 골득실차 때문에 아슬아슬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더불어 우루과이가 1승을 추가하는 바람에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해보기도 전에 지역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파라과이 [[지못미]]... 베네수엘라는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바로 폭풍같이 몰아붙여서 3-1까지 만들어 놓았다. 그 이후 페루는 단 한골을 만회하는 것에 그쳤다. 이로서 4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패배한 페루는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승점상 5위인 우루과이가 모두 패한 승점에 도달할 수 없게 되어 탈락이 확정되었다. 콜롬비아가 우루과이에게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탈락한 파라과이와 본선 직행을 노리는 아르헨티나의 대결에서 아르헨티나는 퇴장으로 이 경기에서 뛸 수 없는 이과인과 마스체라노를 제외하고 마스체라노 대신 노장인 파브리시오 콜록시니를 넣었다.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못가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내 파라과이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아게로가 추가골을 넣는 데에 성공해서 전반전은 2-1로 앞선 채로 종료했다. 후반전이 되자마자 디 마리아가 공중볼을 받아 드리블로 골을 성공시켰다. 거기에 메시가 또 페널티킥을 얻어내서 4-1로 만들었다.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를 말 그대로 학살시키고 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추가하여 한 대회 지역예선에서 10골을 기록했다.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역사상 최다득점인 [[에르난 크레스포]]의 기록을 갱신한 기념비적인 골'''이였다. --이렇게 크레스포는 다시 한 번 [[콩라인]] 인증을 하고-- 이젠 메시와 수아레스가 남미 지역예선 역사상 공동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파라과이는 맞판에 로케 산타크루스가 만회골을 한 골 넣었지만 이미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막판에 교체 투입된 막시 로드리게스의 추가골까지 해서 5-2로 파라과이를 완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1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18:00 UTC-3 || 아르헨티나 || 3-1 (2-1) || 페루 || {{{#red '''홈'''}}} || 부에노스아이레스 || || 2013-10-11 16:00 UTC-5 || 에콰도르 || 1-0 (1-0) || 우루과이 || {{{#red '''홈'''}}} || 키토 || || 2013-10-11 16:00 UTC-5 || 콜롬비아 || 3-3 (0-3) || 칠레 || {{{#orange '''무'''}}} || 바랑키야 || || 2013-10-11 16:30 UTC-4:30 || 베네수엘라 || 1-1 (0-1) || 파라과이 || {{{#orange '''무'''}}} || 산크리스토발 || 휴식팀 : 볼리비아 우루과이 대 에콰도르의 대결은 4위와 5위의 맞대결로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마지막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하지만 상대가 이번 예선에서 [[안방 챔피언|안방 불패]]를 자랑하는 에콰도르인데다, 해발 2,800미터의 고도에서 경기를 치뤄야 하기에, 낙승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 콜롬비아는 본선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칠레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하게 되지만 두 팀 모두 최하 플레이오프는 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팀들에 비해 비교적 편안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본선 진출에 성공한 데다가 2013년 9월 [[FIFA 랭킹]]에서 2등에 랭크되는 바람에 톱시드쟁탈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이로 인해 메시를 결장시키는 등 대충 뛸 확률이 매우 높다. 마지막 경기가 될 베네수엘라는 일단 무조건 다득점을 기록하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콜롬비아는 이상하게 홈임에도 불구하고 칠레에게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아주 고전했다가 후반에 내리 3점을 추격해서 겨우 무승부로 틀어막았다. 이겨도 시원찮은 베네수엘라는 파라과이와 어이없게 비기는 바람에 지역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우루과이 : 파라과이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반면 에콰도르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고 본선 직행에 박차를 가한 반면 패한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역시 에콰도르의 홈빨은 백만불짜리 홈빨~~ 아르헨티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부상문제로 내주지 않아[[http://fifa3.gamemeca.com/mecareport.php?gid=330302|#]] 메시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이과인과 마스체라노 역시 징계가 아직 풀리지 않았는지 마찬가지로 선발 라인업에는 없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이과인이 없어서인지 무게감이 급격히 떨어지며 선제골을 내주는 등 일방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뜬금없이 라베찌가 폭발해서 내리 두 골을 퍼붓고 역전했다. 후반전에는 팔라시오가 추가골을 넣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이과인 없이 페루를 대충 이겼다. === 1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20:00 UTC-2 || 우루과이 || 3-2 (2-2) || 아르헨티나 || {{{#red '''홈'''}}} || 몬테비데오 || || 2013-10-15 19:00 UTC-3 || 파라과이 || 1-2 (1-1) || 콜롬비아 || {{{#blue '''원'''}}} || 아순시온 || || 2013-10-15 19:00 UTC-3 || 칠레 || 2-1 (2-0) || 에콰도르 || {{{#red '''홈'''}}} || 산티아고 || || 2013-10-15 17:00 UTC-5 || 페루 || 1-1 (1-1) || 볼리비아 || {{{#orange '''무'''}}} || 리마 || 휴식팀 : 베네수엘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하지만 4년간 휴식하게 되었다.]]~~ 17차전에서 사실상 본선 진출 확정/가능팀과 탈락팀이 결정된 남미 예선은 이제 본선 직행권을 놓고 3~5위 팀들간의 치열한 각축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플레이오프로 밀려날 위험이 가장 높은 팀은 지난 대회 4위인 우루과이. 이미 자력 본선 직행이 사실상 물건너간 우루과이는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팀을 크게 이기고, 칠레 VS 에콰도르전에서 어느 한 팀이 상대 팀을 묵사발로 만들어줘야 본선 직행이 가능하지만, '''마지막 상대를 생각하면...''' ~~결국 대서양을 건너고 아프리카를 가로질러 사막 관광을 떠날 채비를 해야 할 판.~~ 한편 3위 에콰도르와 4위 칠레는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하게 되었는데, 홈팀 칠레의 상대인 에콰도르가 [[안방 챔피언|홈에서는 무적이나 원정에서는 동네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칠레가 3위로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사이 좋게 무재배를 해서 나란히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도 있지만...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16강|물론 한국인들은 그렇게 되길 원하고 있다.]].. 아니 한국인이 아니라 우루과이 이외의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되길 원하고 있다. 왜냐 하면 톱시드급 국가를 하나라도 조기탈락시켜야 죽음의 조가 하나 줄어서 조금이라도 편안한 조별리그를 치룰 수 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홈에서 메시, 이과인 없이 대충뛰는 아르헨티나를 3:2로 잡았으나, 에콰도르가 칠레 원정에서 ~~겨우~~ 1:2로 패하는 바람에, 우루과이, 에콰도르 양팀의 승점은 25점으로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결국 골 득실에 앞선 에콰도르가 4위로 본선 직행권을 획득하였고, 우루과이는 4회 연속으로 대륙을 왔다갔다해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아르헨티나는 피파점수가 1266점으로 3점이 상승했지만 피파점수 1311점이 된 독일에게 또다시 피파랭킹 2위를 넘겨주고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렇다 해도 유럽 이외의 모든 대륙 중 최고위 피파랭킹이기 때문에 본선 톱시드는 기정사실이다. 스페인이야 1513점이라는 넘사벽 점수로 여전히 피파랭킹 1위를 고수중이다. 다행히 4위인 이탈리아의 피파점수가 1136점에 그쳐 아르헨티나가 3위를 지키는 데에는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피파점수 1164점으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피파점수 1175점의 벨기에에 이어 피파랭킹 6등까지 올랐지만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상대가 요르단이라 본선에서 톱시드를 얻을 확률이 높다. == 대륙간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5위를 차지한 우루과이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우루과이가 상대하게 될 아시아 지역 팀은 그 지역 최종 예선에서 각조 3위간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요르단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8:00 UTC+3 || [[요르단]] || 0-5 (0-2) || [[우루과이]] || {{{#blue '''원'''}}} || 암만 || || 2차전 || 2013.11.20 21:00 UTC-2 || [[우루과이]] || 0-0 (0-0) || [[요르단]] || {{{#orange '''무승부'''}}} || 몬테비데오 || || 총합 || - || 요르단 || 0-5 || 우루과이 || || - ||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격 사막의 침대축구와 대초원의 침대축구의 자존심을 건 격돌~~ 큰 이변이 없는 한 남미 대륙에서는 6팀이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르게 될 것이다. 첫 경기만 봐도 그렇다. '''암만이라고 하더라도 실력차가 너무 많이 났다. 요르단이 홈경기의 이점을 살려 골 넣겠다고 죽어라 뛰었지만 우루과이 골대에 단 1개의 공도 들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요르단이 전반전에 우루과이의 막시 페레이라와 스투아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가기 시작하더니 후반전들어 로데이로, 로드리게스, 카바니에게 소나기골을 얻어맞고 5:0으로 처참히 무너졌다. 사실상 우루과이가 홈경기에서 5실점하지 않은 이상 본선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젠 요르단의 남은 방법은 단 하나, 우루과이 원정에서 무조건 '''6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공이 아무리 둥글다지만 상대는 우루과이다. 선수구성부터가 너무 넘사벽인데 우루과이 선수중 상당수가 유럽 프로리그, 그것도 세계 4대리그에 뛰고있는 선수들이 많다. 포를란, 수아레스, 로드리게스, 카비니 등의 공격진에 무슬레라라는 골키퍼까지 합류해서 요르단에게는 절망 그 자체다. 6골 이상 넣는 것보다 추가실점을 더 걱정해야할 판이다. 오히려 우루과이가 요르단에게 6골을 넣는 게 넘사벽으로 쉬워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상대로 대충 뛰고도 무재배를 쳐내면서 우루과이가 합계전적 1승 1무 5득점에 0실점으로 요르단에 완승을 거두고 마지막남은 본선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4년 월드컵의 경우 플레이오프나 지난 대회 기록을 모두 무시한 채 오직 피파랭킹 하나만으로 톱시드를 선정했다. 그 결과,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등 톱시드가 유력했던 나라들도 톱시드에서 짤려버렸고 이렇게 톱시드에 오른 팀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까지 남미에서 톱시드가 나왔고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까지 유럽에서 톱시드가 나왔다. 우루과이의 경우는 좀 애매한데 우루과이가 본선에 진출하면 우루과이가,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면 네덜란드가 톱시드가 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네덜란드가 톱시드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꺾고 본선 막차를 타면서 톱시드와 일반시드의 경계선에 걸쳐 있던 네덜란드를 일반시드로 밀어내 버렸다. == 조추첨 이후 == 대륙이 대륙인지라 칠레와 에콰도르 이외의 모든 본선진출팀이 본선에서 톱시드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남미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F조의 톱시드가 되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가 되었다. 일명 아르헨티나와 코흘리개들. 본선진출은 100%, 3승으로 조 1위는 95%쯤 된다. 지난 대회에서 이름뿐인 강팀이였던 아르헨티나는 감독을 2번이나 교체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난 반면 조편성은 오히려 지난 대회보다 더 쉬운 팀들이 걸렸다. 유로 2004 우승에 빛나는 그리스 대신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걸렸고 2002월드컵 준결승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신 지난 대회에서는 지역예선 광탈했던 이란이 걸렸다. 덕분에 조추첨 직후 아르헨티나는 16강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지난 대회 때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던 나이지리아 정도가 걸리적 거릴 수 있다. 남미 2위로 본선에 진출한 콜롬비아는 C조의 톱시드가 되어 일본, 코트디부아르, 그리스와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코트디부아르에게는 절대로 패하면 안되고 그리스와 일본 상대로는 최하 1승 1무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즉, 1승 이상 올리고 무조건 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남미 3위로 본선에 진출한 칠레는 톱시드에서 짤려 B조로 들어갔는데 스페인(…)이 톱시드인 조에 네덜란드(…), 호주와 같이 편성되었다.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의 확률이 진출 3 : 탈락 7인게 문제다. 유력한 전략은 스페인(…), 네덜란드(…)와 모두 비긴 후 호주를 상대로 대량득점을 해서 이기는 것이 유일하다. 이것 말고는 칠레가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남미 4위로 본선에 진출한 에콰도르는 톱시드에서 짤려 E조로 들어갔는데 스위스가 톱시드인 조에 프랑스(…), 온두라스와 같이 편성되었다. 에콰도르는 홈에서는 참 강력한데 월드컵 개최지가 에콰도르가 아닌게 문제다. 유력한 전략은 스위스와는 이기거나 비기고 프랑스와 비긴다. 그리고 온두라스 상대로는 최대한 많은 점수차로 승리하는 것이다. 남미 5위로 본선에 진출한 우루과이는 D조의 톱시드가 됐는데.... 이탈리아(…), 잉글랜드(…), 코스타리카와 같이 편성되어 32년 만에 사상 최악의 불지옥의 조에 편성되어 버렸다.~~[[마라카낭의 비극|1950년 브라질을 초상집으로 만든]] 업보~~ --유럽 지역예선 1위를 두 팀이나 휘하에 둔 남미 지역예선 5위의 위엄.-- 이 조의 월드컵 우승 총합이 7회(…). 유력한 전략은 이탈리아와는 최소한 비기고 '''잉글랜드와 코스타리카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잉글랜드에게 지면 16강 진출이 넘사벽으로 어려워진다. 그리고 본선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팀들은 에콰도르를 제외하고는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다.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다만 별 어려움 없이 올라간 콜롬비아에 비해,아르헨티나는 메시 이외 다른 선수들이 부상 및 부상후유증으로 컨디션이 떨어져서 3경기 모두 진땀승을 거두며 올라갔다. 칠레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2-0으로 잡으며 2경기만에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우루과이는 죽음의 D조 첫 경기에서 승점자판기로 보였던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했으나, 2차전인 잉글랜드 전에서 2-1 승리를 낚은 데 이어, 3차전에서 이탈리아까지 잡으며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16강전 2경기가 남미 팀들간의 대진이었고 결국 칠레를 이긴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이긴 콜롬비아가 8강에 오르고,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스위스를, 8강에서 벨기에를 제압하고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하지만, 준결승전에서 [[미네이랑의 비극|브라질을 7-1로 탈탈 털고]]올라온 독일을 만나 결국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리오 괴체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머문다. == 이런저런 이야기 == * 대한민국에서는 [[SBS]]스포츠에서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9301211422242&ext=na|아르헨티나 홈경기만 생중계]]했다. * 아르헨티나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예선에 임하고 있다. 단지 감독하나 바꿨을 뿐인데 팀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버렸다. 특히 메시-이과인-디 마리아는 1986월드컵 당시의 3인방인 마라도나-발다노-부루차가의 3인방을 연상케하는 맹활약을 하고 있다. 결국 계속적인 승승장구 끝에 16차전에서 파라과이를 5-2로 압승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페루 상대로는 메시와 이과인을 제외하고 짠 스쿼드를 디밀어서 3-1로 승리했다. * 우루과이는 초반에는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후반에 이르러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18차전이 아르헨티나전이다. 그나마 16차전 콜롬비아전에서 콜롬비아를 이겨서 다행이다. * 콜롬비아 역시 아르헨티나와 나란히 이번 남미 지역예선 양강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칠레와 무승부 쳐내고 본선 직행에 합류했다. * 베네수엘라는 거의 다 온 본선진출의 희망을 파라과이와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6등을 했는데 더 이상 치를 경기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 칠레는 잘할 때는 엄청 잘하는 반면 못할 때는 엄청 못하면서 기량이 들쪽날쭉하고 있다. 계속 무승부가 없다가 콜롬비아와 처음으로 무승부를 쳐냈다. * 이번 남미 지역예선에서는 각 팀간 특색이 있다. * 어지간해서는 패하지 않은 아르헨티나, 딱 두번 패했다. * 17라운드만에 처음으로 무승부를 쳐낸 칠레. --모 아니면 도의 [[남자의 팀|사나이 팀]].-- * 홈에서는 천하무적을 자랑하는 에콰도르 : 아르헨티나와 비긴 것을 빼면 홈에서 전승이다. --진정한 [[안방 챔피언]]-- 그러나 원정에서는 파라과이처럼 단 1승도 하지 못했지만 홈 성적이 워낙 압도적이라 결국 진출 성공.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남미)|그러나 4년후...]]~~ * 예선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그러나 후반 부진으로 탈락했다. * 원정에서 한 번도 못 이긴 신흥 [[승점자판기]] 파라과이 * 아무래도 브라질이 개최국 자격으로 예선에 불참하는 바람에 이번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147.47.105.16,147.47.105.18,118.130.143.22,14.45.68.196,210.205.237.126,147.47.105.131,58.76.177.230,211.200.19.246,r:bidulgiya99,118.36.192.59,115.136.203.196,182.212.183.171,58.142.242.28,220.90.226.91,27.35.89.50,100.37.246.13,touhou2011,59.10.4.170,182.230.13.179,125.208.197.78,atapax,118.36.113.80,211.38.167.32,124.195.253.232,115.88.132.132,211.36.145.165,210.104.14.167,58.74.152.76,210.182.22.66,r:dydtjdgh139,110.45.115.134,alltakut,210.182.22.106,211.203.18.224,147.46.180.199,fluffybunny,albert_einstein,210.182.22.65,175.192.157.38,r:ladenijoa,210.96.249.98,112.216.87.252,221.165.141.221,147.47.105.158,jaw8362,maple1401,27.35.89.233,gerardo,yul,118.220.109.21,r:lng8895,221.159.10.125,221.164.90.21,222.105.196.26,116.123.13.151,184.160.194.191,summer1357,abagnale,147.46.180.246,112.151.216.215,210.182.22.86,203.244.221.3,175.196.169.198,211.253.60.65,119.203.111.144,1.253.120.216,142.157.217.136,namubot,61.82.160.32,221.146.24.189,210.205.236.135,61.82.160.26,147.47.105.15,121.184.138.51,r:보스 깨고 있었는데,203.241.151.50,119.203.111.7,211.47.104.169,ecscec,121.155.105.170,124.195.254.250,203.227.124.118,203.226.200.146,203.249.57.132,211.38.167.67,182.220.46.146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3><tablewidth=100%><bgcolor=#f7fe2e><color=#373a3c>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35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라운드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nccamerica/index.html#258091|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진출국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nccamerica/index.html#258533|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 방식 == 이 지역에는 3.5장이 배정되어 35개 팀 중 3개 팀 또는 4개 팀이 출전한다. 1차 예선으로 2011년 6월 30일 기준으로 FIFA 랭킹이 낮은 26위부터 35위까지의 국가들끼리 먼저 예선전을 치뤄서 5개팀을 추린다. 그 후, 2차 예선으로 상위 6개 팀을 제외한 19개 팀과 합쳐서 다시 한 조당 4개 팀씩 총 6개조를 편성한다.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풀리그를 치뤄서 각 조 1위가 상위 6개팀과 같이 3차 예선 진출권을 부여 받는다. 3차 예선은 3개조에서 조 2위까지만 진출하며 6개 팀의 풀리그로 진행된다. 여기서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하며 4위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의 최종예선을 통과한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예선 편성을 위한 서열 결정 == 1차 예선을 치르기 위한 북중미의 랭킹 서열이 2011년 3월자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졌는데 상위 6개 팀의 경우 지난 대회에 본선진출한 3개 국가와 지난 대회 예선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1팀 그리고 피파랭킹이 높은 2팀이 3차예선으로 직행, 하위 10개 팀은 1차 예선을 치르게 되며 나머지 팀들은 2차 예선부터 참가한다. ||<-3><tablealign=center> 3차 예선 직행 ||<-3> 2차 예선 직행 ||<-3> 1차 예선 참가 || || 서열 || 피파랭킹 || 팀 || 서열 || 피파랭킹 || 팀 || 서열 || 피파랭킹 || 팀 || || 1 || 19 || 미국 || 7 || 68 || 파나마 || 26 || 166 || 벨리즈 || || 2 || 27 || 멕시코 || 8 || 84 || 캐나다 || 27 || 166 || 도미니카 공화국 || || 3 || 38 || 온두라스 || 9 || 92 || 엘살바도르 || 28 || 177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 4 || 48 || 자메이카 || 10 || 94 || 그레나다 || 29 || 182 || 세인트 루시아 || || 5 || 53 || 코스타리카 || 11 || 95 || 트리니다드 토바고 || 30 || 193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 6 || 64 || 쿠바 || 12 || 99 || 아이티 || 31 || 193 || 바하마 || || || || || 13 || 101 || 앤티가 바부다 || 32 || 199 || 아루바 || || || || || 14 || 109 || 가이아나[* 원래는 남미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남미팀들과의 실력차가 너무 극심해서 북중미카리브로 편입되었다.] || 33 || 200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 || || || 15 || 114 || 수리남[* 원래는 남미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남미팀들과의 실력차가 너무 극심해서 북중미카리브로 편입되었다.] || 34 || 202[* 피파랭킹 공동꼴찌로 다른 꼴찌들은 산마리노, 파푸아뉴기니, 몬트세랫, 상투메프린시페 등이 있다.] || 앵귈라 || || || || || 16 || 119 || 세인트키츠 네비스 || 35 || 202[* 피파랭킹 공동꼴찌로 다른 꼴찌들은 산마리노, 파푸아뉴기니, 앵귈라, 상투메프린시페 등이 있다.] || 몬트세랫 || || || || || 17 || 125 || 과테말라 || || || || || || || || 18 || 130 || 도미니카 연방 || || || || || || || || 19 || 131 || 푸에르토리코 || || || || || || || || 20 || 137 || 바베이도스 || || || || || || || || 21 || 146 || 퀴라소 || || || || || || || || 22 || 148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 || || || || || || 23 || 158 || 케이맨 제도 || || || || || || || || 24 || 164 || 니카라과 || || || || || || || || 25 || 165 || 버뮤다 || || || || == 1차 예선 == 랭킹이 낮은 10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경기를 벌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가 승자. ||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비고 || || [[몬트세랫]] || 3-8 || '''[[벨리즈]]''' || 2-5 || 1-3 || || || [[앵귈라]] || 0-6 || '''[[도미니카 공화국]]''' || 0-2 || 0-4 || ||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4-1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2-0 || 2-1 || || || [[아루바]] || 6-6 || '''[[세인트 루시아]]''' || 4-2 || 2-4 || 승부차기 5-4 ||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0-10 || '''[[바하마]]''' || 0-4 || 0-6 || || == 2차 예선 == === 개요 === 1차 예선을 면제 받은 25개국 중에 상위 6개국을 제외한 19개국과 1차 예선을 통과한 5개국을 합쳐 총 24개 국가가 참가한다. 2011년 7월의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총 4개의 포트로 팀을 구분한 후, 4개 팀씩 6개조를 편성해서 홈 & 어웨이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거쳐 팀당 6경기를 치룬 후, 각 조 1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즉, 2등은 아무 의미가 없다. 조별 편성은 아래 각 조에 상술하며, 경기 내용도 마찬가지로 아래 각 조 항목에 상술한다. === A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엘살바도르]] || 6 || 6 || 0 || 0 || 20 || 5 || +15 || '''18''' || ||2 ||[[도미니카 공화국]] || 6 || 2 || 2 || 2 || 12 || 8 || +4 || '''8''' || ||3 ||[[수리남]] || 6 || 2 || 1 || 3 || 5 || 11 || -6 || '''7''' || ||4 ||[[케이맨 제도]] || 6 || 0 || 1 || 5 || 2 || 15 || -13 || '''1''' || === B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가이아나]] || 6 || 4 || 1 || 1 || 9 || 5 || +4 || '''13''' || ||2 ||[[트리니다드 토바고]] || 6 || 4 || 0 || 2 || 11 || 4 || +7 || '''12''' || ||3 ||[[버뮤다]] || 6 || 3 || 1 || 2 || 8 || 7 || +1 || '''10''' || ||4 ||[[바베이도스]] || 6 || 0 || 0 || 6 || 2 || 14 || -12 || '''0''' || === C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파나마]] || 4 || 4 || 0 || 0 || 15 || 2 || +13 || '''12''' || ||2 ||[[니카라과]] || 4 || 2 || 0 || 2 || 5 || 7 || -2 || '''6''' || ||3 ||[[도미니카 연방]] || 4 || 0 || 0 || 4 || 0 || 11 || -11 || '''0''' || ||4 ||[[바하마]] ||<-8> 기권 || 바하마는 2011년 8월 19일 기권했다. 그 자리는 공석으로 내버려 두고 경기를 진행했다. === D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캐나다]] || 6 || 4 || 2 || 0 || 18 || 1 || +17 || '''14''' || ||2 ||[[푸에르토리코]] || 6 || 2 || 3 || 1 || 8 || 4 || +4 || '''9''' || ||3 ||[[세인트 키츠 네비스]] || 6 || 1 || 4 || 1 || 6 || 8 || -2 || '''7''' || ||4 ||[[세인트 루시아]] || 6 || 0 || 1 || 5 || 4 || 23 || -19 || '''1''' || === E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과테말라]] || 6 || 6 || 0 || 0 || 19 || 3 || +16 || '''18''' || ||2 ||[[벨리즈]] || 6 || 2 || 1 || 3 || 9 || 10 || -1 || '''7''' || ||3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6 || 1 || 2 || 3 || 4 || 12 || -8 || '''5''' || ||4 ||[[그레나다]] || 6 || 1 || 1 || 4 || 7 || 14 || -7 || '''4''' || === F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앤티가 바부다]] || 6 || 5 || 0 || 1 || 26 || 5 || +21 || '''15''' || ||2 ||[[아이티]] || 6 || 4 || 1 || 1 || 21 || 6 || +15 || '''13''' || ||3 ||[[퀴라소]] || 6 || 2 || 1 || 3 || 15 || 13 || +2 || '''7''' || ||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6 || 0 || 0 || 6 || 2 || 40 || -38 || '''0''' || == 3차 예선 == 상위 6개팀은 여기부터 출전하며 이 상위 6개팀과 2차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참가한다. 여기서는 2차 예선과는 다르게 좀 널럴하며 각조 2위까지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양민이지만 여기서는 개깡패인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 쿠바 등의 상위 6개팀은 여기서부터 지역예선을 시작한다. === A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미국]] || 6 || 4 || 1 || 1 || 11 || 6 || +5 || '''13''' || ||2 ||[[자메이카]] || 6 || 3 || 1 || 2 || 9 || 6 || +3 || '''10''' || ||3 ||[[과테말라]] || 6 || 3 || 1 || 2 || 9 || 8 || +1 || '''10''' || ||4 ||[[앤티가 바부다]] || 6 || 0 || 1 || 5 || 4 || 13 || -9 || '''1''' || 미국과 앤티가 바부다는 어차피 사실상 순위가 정해진 ~~1위와 꼴찌 사이~~형편, 자메이카와 과테말라의 2위 대결이 예상된다.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8 : UTC-4 || 미국 || 3-1 (2-0) || 앤티가 바부다 || {{{#6600ff,#6500ff '''홈'''}}} || 탬파 || || 2012-6-8 : UTC-5 || 자메이카 || 2-1 (1-0) || 과테말라 || {{{#6600ff,#6500ff '''홈'''}}} || 킹스턴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12 : UTC-4 || 앤티가 바부다 || 0-0 || 자메이카 || {{{#orange '''무'''}}} || 노스 사운드 || || 2012-6-12 : UTC-6 || 과테말라 || 1-1 (0-1) || 미국 || {{{#orange '''무'''}}} || 과테말라 시티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5 || 자메이카 || 2-1 (1-1) || 미국 || {{{#6600ff,#6500ff '''홈'''}}} || 킹스턴 || || 2012-9-7 : UTC-6 || 과테말라 || 3-1 (0-1) || 앤티가 바부다 || {{{#6600ff,#6500ff '''홈'''}}} || 과테말라 시티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4 || 앤티가 바부다 || 0-1 (0-1) || 과테말라 || {{{#ff0066,#ff0065 '''원'''}}} || 노스 사운드 || || 2012-9-11 : UTC-4 || 미국 || 1-0 (0-0) || 자메이카 || {{{#6600ff,#6500ff '''홈'''}}} || 콜럼버스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4 || 앤티가 바부다 || 1-2 (1-1) || 미국 || {{{#ff0066,#ff0065 '''원'''}}} || 노스 사운드 || || 2012-10-12 : UTC-6 || 과테말라 || 2-1 (1-0) || 자메이카 || {{{#6600ff,#6500ff '''홈'''}}} || 과테말라 시티 || 어차피 탈락 직전이었던 앤티가 바부다는 미국에게 지며 꼴찌로 탈락 확정.한 편 미국과 과테말라가 3승 1무 1패,자메이카가 2승 1무 2패가 됐다.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5 || 미국 || 3-1 (2-1) || 과테말라 || {{{#6600ff,#6500ff '''홈'''}}} || 캔자스 시티 || || 2012-10-16 : UTC-5 || 자메이카 || 4-1 (2-0) || 앤티가 바부다 || {{{#6600ff,#6500ff '''홈'''}}} || 킹스턴 || 자메이카와 과테말라가 3승 1무 2패로 동률이 됐지만 자메이카가 득실서 앞서 미국과 최종예선 진출. === B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멕시코]] || 6 || 6 || 0 || 0 || 15 || 2 || +13 || '''18''' || ||2 ||[[코스타리카]] || 6 || 3 || 1 || 2 || 14 || 5 || +9 || '''10''' || ||3 ||[[엘살바도르]] || 6 || 1 || 2 || 3 || 8 || 11 || -3 || '''5''' || ||4 ||[[가이아나]] || 6 || 0 || 1 || 5 || 5 || 24 || -19 || '''1'''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8 : UTC-5 || 멕시코 || 3-1 (2-0) || 가이아나 || {{{#6600ff,#6500ff '''홈'''}}} || 멕시코 시티 || || 2012-6-8 : UTC-6 || 코스타리카 || 2-2 (2-1) || 엘살바도르 || {{{#orange '''무'''}}} || 산호세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12 : UTC-4 || 가이아나 || 0-4 (0-2) || 코스타리카 || {{{#ff0066,#ff0065 '''원'''}}} || 프로비던스 || || 2012-6-12 : UTC-6 || 엘살바도르 || 1-2 (0-0) || 멕시코 || {{{#ff0066,#ff0065 '''원'''}}} || 산살바도르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6 || 엘살바도르 || 2-2 (2-1) || 가이아나 || {{{#orange '''무'''}}} || 산살바도르 || || 2012-9-7 : UTC-6 || 코스타리카 || 0-2 (0-1) || 멕시코 || {{{#ff0066,#ff0065 '''원'''}}} || 산호세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4 || 가이아나 || 2-3 (1-1) || 엘살바도르 || {{{#ff0066,#ff0065 '''원'''}}} || 프로비던스 || || 2012-9-11 : UTC-5 || 멕시코 || 1-0 (0-0) || 코스타리카 || {{{#6600ff,#6500ff '''홈'''}}} || 멕시코 시티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4 || 가이아나 || 0-5 (0-0) || 멕시코 || {{{#ff0066,#ff0065 '''원'''}}} || 휴스턴(미국)][* 상세한 정보가 결여된 관계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가이아나 측에서 FIFA에 경기장소 변경을 이유로 제소했다는 점으로 보아 멕시코가 휴스턴으로 장소 변경을 요청했던 것으로 보인다.]|| || 2012-10-12 : UTC-6 || 엘살바도르 || 0-1 (0-1) || 코스타리카 || {{{#ff0066,#ff0065 '''원'''}}} || 산살바도르 || 멕시코는 진출,가이아나는 탈락이 확정됐고,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2점차)의 2위 싸움만 남은 상황.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5 || 멕시코 || 2-0 (0-0) || 엘살바도르 || {{{#6600ff,#6500ff '''홈'''}}} || 토레온 || || 2012-10-16 : UTC-6 || 코스타리카 || 7-0 (2-0) || 가이아나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코스타리카의 진출이 확정됐다. === C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온두라스]] || 6 || 3 || 2 || 1 || 12 || 3 || +9 || '''11''' || ||2 ||[[파나마]] || 6 || 3 || 2 || 1 || 6 || 2 || +4 || '''11''' || ||3 ||[[캐나다]] || 6 || 3 || 1 || 2 || 6 || 10 || -4 || '''10''' || ||4 ||[[쿠바]] || 6 || 0 || 1 || 5 || 1 || 10 || -9 || '''1''' || * 최상위시드를 배정받았던 쿠바가 조꼴찌로 탈락했다. --애초에 [[쿠바]]가 톱시드라는 것에서 웃고 갑니다--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8 : UTC-4 || 쿠바 || 0-1 (0-0) || 캐나다 || {{{#ff0066,#ff0065 '''원'''}}} || 아바나 || || 2012-6-8 : UTC-6 || 온두라스 || 0-2 (0-0) || 파나마 || {{{#ff0066,#ff0065 '''원'''}}} || 산페드로술라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6-12 : UTC-4 || 캐나다 || 0-0 || 온두라스 || {{{#orange '''무'''}}} || 토론토 || || 2012-6-12 : UTC-5 || 파나마 || 1-0 (0-0) || 쿠바 || {{{#6600ff,#6500ff '''홈'''}}} || 파나마 시티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4 || 쿠바 || 0-3 (0-1) || 온두라스 || {{{#ff0066,#ff0065 '''원'''}}} || 아바나 || || 2012-9-7 : UTC-4 || 캐나다 || 1-0 (0-0) || 파나마 || {{{#6600ff,#6500ff '''홈'''}}} || 토론토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5 || 파나마 || 2-0 (1-0) || 캐나다 || {{{#ff0066,#ff0065 '''원'''}}} || 파나마 시티 || || 2012-9-11 : UTC-6 || 온두라스 || 1-0 (1-0) || 쿠바 || {{{#ff0066,#ff0065 '''원'''}}} || 산페드로술라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4 || 캐나다 || 3-0 (1-0) || 쿠바 || {{{#ff0066,#ff0065 '''원'''}}} || 토론토 || || 2012-10-12 : UTC-5 || 파나마 || 0-0 || 온두라스 || {{{#orange '''무'''}}} || 파나마 시티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4 || 쿠바 || 1-1 (1-0) || 파나마 || {{{#orange '''무'''}}} || 아바나 || || 2012-10-16 : UTC-6 || 온두라스 || 8-1 (4-0) || 캐나다 || {{{#ff0066,#ff0065 '''원'''}}} || 산페드로술라 || == 최종 예선 == 3차 예선에 통과한 6개 팀이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한다. 3위까지는 본선에 직행하며 4위는 오세아니아 전체 1위인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blue,#0000ff '''청색''' }}}||본선 직행|| ||{{{#orange '''황색''' }}}||대륙간 플레이오프|| ||{{{#red,#ff0000 '''적색''' }}}||탈락 확정||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blue,#0000ff '''미국''' }}} || 10 || 7 || 1 || 2 || 15 || 8 || +7 || '''22''' || 본선 진출 || ||2||{{{#blue,#0000ff '''코스타리카''' }}} || 10 || 5 || 3 || 2 || 13 || 7 || +6 || '''18''' || 본선 진출 || ||3||{{{#blue,#0000ff '''온두라스''' }}} || 10 || 4 || 3 || 3 || 13 || 12 || +1 || '''15''' || 본선 진출 || ||4||{{{#orange '''멕시코''' }}} || 10 || 2 || 5 || 3 || 7 || 9 || -2 || '''11''' || 플레이오프 진출 || ||5||{{{#red,#ff0000 '''파나마''' }}}||10 || 1 || 5 || 4 || 10 || 14 || -4 || '''8''' || 탈락 확정 || ||6||{{{#red,#ff0000 '''자메이카''' }}}||10 || 0 || 5 || 5 || 5 || 13 || -8 || '''5''' || 탈락 확정 ||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가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예선 마지막날 미국이 상대인 파나마를 상대로 '''종료 2분전의 2골을 터트리는 "--콩--2분의 기적"'''으로 멕시코는 탈락해야했던 걱정을 파나마의 패배로 구사일생하여 대륙간 PO 티켓을 확보,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2-6 : UTC-6 || 멕시코 || 0-0 || 자메이카 || {{{#orange '''무'''}}} || 멕시코 시티 || || 2013-2-6 : UTC-5 || 파나마 || 2-2 (2-1) || 코스타리카 || {{{#orange '''무'''}}} || 파나마 시티 || || 2013-2-6 : UTC-6 || 온두라스 || 2-1 (1-1) || 미국 || {{{#6600ff,#6500ff '''홈'''}}} || 산페드로술라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5 || 자메이카 || 1-1 (1-0) || 파나마 || {{{#orange '''무'''}}} || 킹스턴 || || 2013-3-22 : UTC-6 || 미국 || 1-0 (1-0) || 코스타리카 || {{{#6600ff,#6500ff '''홈'''}}} || 커머스 시티 || || 2013-3-22 : UTC-6 || 온두라스 || 2-2 (0-1) || 멕시코 || {{{#orange '''무'''}}} || 산페드로술라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5 || 파나마 || 2-0 (1-0) || 온두라스 || {{{#6600ff,#6500ff '''홈'''}}} || 파나마 시티 || || 2013-3-26 : UTC-6 || 코스타리카 || 2-0 (1-0) || 자메이카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 2013-3-26 : UTC-6 || 멕시코 || 0-0 || 미국 || {{{#orange '''무'''}}} || 멕시코 시티 || === 4차전[* 7차전 경기가 멕시코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관계로 일찍 치뤄짐.]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4 : UTC-5 || 자메이카 || 0-1 (0-0) || 멕시코 || {{{#ff0066,#ff0065 '''원'''}}} || 킹스턴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5 || 코스타리카 || 1-0 (1-0) || 온두라스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 2013-6-7 : UTC-5 || 파나마 || 0-0 || 멕시코 || {{{#orange '''무'''}}} || 파나마 시티 || || 2013-6-7 : UTC-6 || 자메이카 || 1-2 (0-1) || 미국 || {{{#ff0066,#ff0065 '''원'''}}} || 킹스턴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11 : UTC-5 || 미국 || 2-0 (1-0) || 파나마 || {{{#6600ff,#6500ff '''홈'''}}} || 시애틀 || || 2013-6-11 : UTC-4 || 온두라스 || 2-0 (1-0) || 자메이카 || {{{#6600ff,#6500ff '''홈'''}}} || 테구시갈파 || || 2013-6-11 : UTC-6 || 멕시코 || 0-0 || 코스타리카 || {{{#orange '''무'''}}} || 멕시코 시티 ||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18 : UTC-6 || 미국 || 1-0 (0-0) || 온두라스 || {{{#6600ff,#6500ff '''홈'''}}} || 샌디[* 유타 주 솔트레이크 카운티 소재] || || 2013-6-18 : UTC-4 || 코스타리카 || 2-0 (0-0) || 파나마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6 || 코스타리카 || 3-1 (2-1) || 미국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 2013-9-6 : UTC-5 || 멕시코 || 1-2 (1-0) || 온두라스 || {{{#ff0066,#ff0065 '''원'''}}} || 멕시코 시티 || || 2013-9-6 : UTC-5 || 파나마 || 0-0 (0-0) || 자메이카 || {{{#orange '''무'''}}} || 파나마 시티 || 코스타리카는 미국을 3:1로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3위 멕시코는 홈에서 온두라스에 역전패를 당해 4위로 내려앉았다. 그나마 5위 파나마가 자메이카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5위로 내려앉지는 않았지만 본선 직행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앞으로 멕시코가 한두 경기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6 || 온두라스 || 2-2 (1-0) || 파나마 || {{{#orange '''무'''}}} || 테구시갈파 || || 2013-9-10 : UTC-5 || 자메이카 || 1-1 (0-0) || 코스타리카 || {{{#orange '''무'''}}} || 킹스턴 || || 2013-9-10 : UTC-0 || 미국 || 2-0 (0-0) || 멕시코 || {{{#6600ff,#6500ff '''홈'''}}} || 콜럼버스 [[오하이오|OH]] || 미국은 홈에서 멕시코를 물리치고 조 1위를 탈환했다. 게다가 온두라스와 파나마가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본선 진출도 확정지었다. 코스타리카 역시 멕시코가 미국에 패하고 온두라스가 파나마와 비기면서 덩달아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멕시코는 미국에게 덜미를 잡힌 데 이어 5위였던 파나마가 온두라스 원정 종료 직전에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골 득실에 밀려 5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로써 멕시코는 다음달 파나마와의 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플레이오프 행을 보장받게 되는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만약 비기면 본선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며 질 경우는 플레이오프조차 자력 진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멕시코는 과연 아프리카 예선에서 에티오피아에 밀려 탈락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철을 밟아 'A조 징크스'[* 직전 월드컵 본선에서 A조 걸리면 한 팀 빼고 전부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는 징크스이다. 1998년 대회 A조였던 노르웨이·모로코·스코틀랜드가 2002년 대회에서 본선에 가지 못했던 것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덴마크·세네갈·우루과이가, 2010년에는 에콰도르·코스타리카·폴란드가 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번 2014년에는 남아공과 멕시코 말고도 프랑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여담으로, 이번의 승리로 미국은 2001년, 2005년, 2009년에 이어서 또 다시 월드컵 지역예선 홈 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으로 이기게 되었다. 그 것도 네 번 다 모두 같은 경기장에서. 이를 미국 서포터 쪽에서는 "dos a cero"라고 부르고 있다.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0 || 미국 || 2-0 (0-0) || 자메이카 || {{{#6600ff,#6500ff '''홈'''}}} || 캔자스 시티 || || 2013-10-11 : UTC-6 || 온두라스 || 1-0 (0-0) || 코스타리카 || {{{#6600ff,#6500ff '''홈'''}}} || 산페드로술라 || || 2013-10-11 : UTC-5 || 멕시코 || 2-1 (1-0) || 파나마 || {{{#6600ff,#6500ff '''홈'''}}} || 멕시코 시티 ||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본선 진출을 결정지음으로써 북중미카리브 지역 본선행 티켓은 1.5장으로 줄어든 상태. 현재 5위로 추락한 북중미 전통의 강호 멕시코는 최소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라도 확보하려면 파나마와의 홈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마찬가지로 파나마 역시 멕시코를 넘으면 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을 내다볼 수 있다. 결국 10차전 멕시코 대 파나마 경기는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승리 아니면 죽음 뿐인 사실상 [[단두대 매치]]. 온두라스는 코스타리카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한편 자메이카는 미국 원정에서 패한다면 그대로 탈락이 확정된다. 결과는 모두 홈팀들의 승리. 특히 온두라스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코스타리카에 이김으로서 최소 4위를 확보, 대륙간 PO 티켓을 확보했다. 멕시코는 후반 36분 파나마에 동점골을 얻어맞고 멘붕에 빠졌으나 후반 43분에 기적의 결승골을 뽑아내며 기사회생, 파나마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등극했다. 미국에 패한 자메이카는 탈락 확정. 이제 북중미 카리브 예선에서 남은건 온두라스와 멕시코의 3-4위 자리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싸움은 확실히 온두라스가 유리한데, 예선 최종전에서 온두라스는 탈락이 확정된 자메이카와, 멕시코는 본선이 확정된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가진다. 온두라스가 지고 멕시코가 이길 경우에만 순위 역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온두라스의 본선직행이 매우 유력하다. 멕시코는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PO로 내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나마는 멕시코에 패하는 바람에 본선 직행이 불가능해졌다. 비겼으면 끝까지 멕시코와 4위 티켓을 두고 대등한 경쟁을 벌였겠지만…. 최종전에서 무조건 이기고 멕시코가 패하길 바래야하는데 파나마의 최종전 상대는 현 북중미카리브 최강 미국이다.~~[[포기하면 편해]]~~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5 || 파나마 || 2-3 (1-0) || 미국 || {{{#ff0066,#ff0065 '''원'''}}} || 파나마 시티 || || 2013-10-15 : UTC-5 || 자메이카 || 2-2 (1-2) || 온두라스 || {{{#orange '''무'''}}} || 킹스턴 || || 2013-10-15 : UTC-6 || 코스타리카 || 2-1 (1-1) || 멕시코 || {{{#6600ff,#6500ff '''홈'''}}} || 산호세 || [youtube(1qpt23kBTpg, width=640, height=380)] 파나마 2:3 미국 경기 하이라이트, 이날의 득점기록 끝에는 '''[[그레이엄 주시]](90'+2), [[아론 요한슨]](90'+3)'''이 써졌다.. 멕시코판 [[도하의 기적]]이 작렬한 날이었다. 도하의 기적땐 그래도 한국이 일단 이기기라도 했지 멕시코는 마지막 경기에서마저 코스타리카에 발리면서 광탈 위기에 몰렸다. 이 전 경기까지 골득실에서 멕시코 -1, 파나마 -3인 상황에서 만약 멕시코가 지고 파나마가 이기면 골득실은 아무리 못해도 동률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거기다 파나마는 다득점에서 앞서 있어서 어떻게든 이기고 멕시코가 지길 바래야 했다. 10차전 말미에 언급했듯 파나마의 상대는 하필 북중미 최강 미국이라 멕시코가 일방적으로 유리했다. 그런데 전반전은 코스타리카 1:1 멕시코, 파나마 1:0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파나마는 선제골을 작렬하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후반에 코스타리카가 추가골을 넣었으나 대신 후반 20분 미국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 순간 멕시코시티는 미국 만세!를 외쳤고 파나마는 침묵에 휩싸였는데 후반 34분에 운명을 결정짓는 파나마의 추가골이 작렬했다. ~~파나마 : [[정대만|내 이름은 파나마! 포기를 모르는 나라지!]]~~ 이번에는 멕시코가 일제히 멘붕, 반대로 파나마는 일제히 환호성에 휩싸였다. 약 10분여가 흐르면서 정규시간 90분이 다 지났고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다. 월드컵 단골손님 멕시코의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희대의 뉴스가 스포츠란을 도배하려는 그 시점, 추가시간 '''미국이 동점골을 작렬했다!''' 다시 한 번 멕시코시티는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미국 찬양에 바빴고[* 찬양 정도가 아니라 자국 멕시코 대표팀을 향해 "멍청한것들!"이라고 했을정도니 말다했다. 그레이엄 주시가 동점골을 넣는 순간 '''"미국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이 미국을 축복하시길!!!"'''이란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찬양이란 찬양은 죄다나왔다. 또 그런만큼 자국 멕시코 대표팀을 까내리는 멘트들은 그야말로 저주 그 자체였을정도.] 그 찬양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미국의 역전 결승골까지 터지면서 확인사살. 이렇게 파나마는 다 이긴 경기를 막판의 집중력 부족으로 내주고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몇 분 전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믿어 의심치 않던 파나마 관중들은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동을 일으켰다. 워낙 멕시코와 파나마의 4위 경합이 버라이어티해서 묻혔지만, 온두라스도 이 날 자메이카에 비김으로서 3위를 결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대륙간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4위를 차지한 멕시코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멕시코가 상대하게 될 오세아니아 지역 팀은 그 지역 최종 예선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4:00 UTC-6 || [[멕시코]] || 5-1 (2-0) || [[뉴질랜드]] || {{{#6600ff,#6500ff '''홈'''}}} || 멕시코 시티 || || 2차전 || 2013.11.20 19:00 UTC+13 || [[뉴질랜드]] || 2-4 (0-3) || [[멕시코]] || {{{#ff0066,#ff0065 '''원'''}}} || 웰링턴 || || 총합 || - || - || 9-3 || - || || - ||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멕시코가 깔끔하게 4골차의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본선행을 예약했다. 멕시코는 그 동안의 골 가뭄을 만회라도 하려는듯 무려 5골을 몰아치며 뉴질랜드 진영을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 이제 멕시코는 뉴질랜드 원정에서 무득점으로 4골차로 지거나 5골차로 지지 않는한 무조건 본선에 오른다. ~~그래도 뉴질랜드는 [[요르단|중동의 어느 축구팀]]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2차전이 홈경기이고 그래도 만회골을 넣었으니 [[우루과이|지옥]]으로 원정 떠나는 것보다는 낫다. 하지만 역시 5골 차면 답이 없다.~~ 그리고 11월 20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멕시코는 전반에만 페랄타의 헤트트릭으로 3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30분 넘어 뉴질랜드가 2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바짝 따라붙기 시작했으나, 후반 37분 카를로스 페나의 쐐기골로 뉴질랜드의 추격 의지에 쐐기를 박고 본선행 티켓을 따냄으로써 월드컵 단골 손님임을 재확인시켰다. == 조추첨 이후 == 북중미는 조추첨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다. 북중미 카리브 1위인 미국은 톱시드에서 짤려 G조로 들어갔는데 독일이 톱시드인 조에 포르투갈, 가나와 같이 편성되었다.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의 확률이 진출 3 : 탈락 7인게 문제다. 유력한 전략은 독일, 포르투갈과 모두 비긴 후 가나를 상대로 대량득점을 해서 이기는 것이 유일하다. 이것 말고는 미국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제로 포르투갈과 비기고 독일에겐 졌지만, 가나에게 이기고 가나에게 해야할 대량득점을 독일이 포르투갈에게 대신 해줘서 올라갔다. 북중미 카리브 2위 코스타리카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우루과이가 톱시드인 조에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같이 편성되었다. 답이 없다. 이 조에서는 코스타리카 혼자만 월드컵 우승을 못해봤다. 이탈리아(1934, 1938, 1982, 2006), 우루과이(1930, 1950), 잉글랜드(1966)는 하나같이 월드컵 우승 유경험국들이다. 코스타리카의 입장에서는 암담함이 극에 달하는 상태이다. 만약 코스타리카가 16강에 진출한다면 '''세계축구에서 가장 큰 이변을 연출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코스타리카의 16강 진출 확률은 천하의 꿀대진표를 받은 아르헨티나와는 완전히 [[대척점]]인 상태이다. 하지만 이 조에서 최초로 2승을 달성하며 잉글랜드를 집으로 그대로 돌려보내면서 '''희대의 이변'''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했다! 심지어는 잉글랜드와 비기면서 1위로 올라갔다. 북중미 카리브 3위 온두라스는 톱시드에서 짤려 E조로 들어갔는데 스위스가 톱시드인 조에 프랑스, 에콰도르와 같이 편성되었다. 유력한 전략으로는 프랑스와 비기고 스위스와도 비긴 뒤 에콰도르를 이기는 것이다. 물론 북중미 팀들 중 가장 괜찮은 조편성을 받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두라스는 이런 조에서조차 객관적인 전력은 꼴찌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예상대로 꼴지로 탈락했다. 북중미 카리브 4위 멕시코는 톱시드에서 짤려 A조로 들어갔는데 브라질이 톱시드인 조에 크로아티아, 카메룬과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브라질과 비기고 카메룬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 실제로 브라질과 비겼고 카메룬, 크로아티아에 이겨 진출했다. 결과적으론 4팀중 온두라스를 제외한 3팀이 모두 16강행에 성공했고, 그중 코스타리카는 8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8강에서 네덜란드에게 썰리고 떨어졌다. 멕시코와 미국도 16강에서 각각 네덜란드와 벨기에라는 난적을 만나 선전했지만 둘 다 1:2로 석패했다.[* 특히 멕시코는 1:0으로 이기다가 종료직전 6분만에 2골을 먹혀 패해 안습의 극치를 찍었다.--로벤 개객기--] 그런데 공교롭게도 벨기에는 8강에서, 네덜란드는 4강에서 각각 똑같은 아르헨티나에게 썰리고 고향 앞으로 돌아갔다. 결국 본선 토너먼트에서 북중미를 이기면 아르헨티나에게 개박살이 났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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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
||||||<tablewidth=100%><:><#F7FE2E>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46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라운드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asia/index.html#257783|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미 플레이오프 진출국과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asia/index.html#258532|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 방식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와 기본적인 틀은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때는 2라운드를 팀 숫자 맞추기용으로 썼지만 이 때는 1라운드를 팀 숫자 맞추기용으로 쓴다는 것이고, 3라운드와 4라운드 조를 추첨하기 전에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를 재배정한다는 것이다. 최종 5위(5라운드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가는데, 대륙간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5위]] 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 출전권 배당 === 지난 대회와 같이 4.5장이다. 4라운드에서 조 1위와 2위를 한 4개 팀은 본선 직행하고 조 3위를 한 2개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가 남미 5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한다. === 참가 팀 목록 === 46개 팀 중 브루나이는 출전정지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고 괌과 부탄이 불참하여 43개 팀이 참가했다. 다른 대륙들이 그냥 피파랭킹으로 짜르는 것과는 달리 아시아는 유일하게 지난 대회 지역예선의 성적을 반영했다. 사실 이게 합리적이다.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을 한 전력이 있는데도 톱시드 짤리는 반면 노르웨이는 지역예선도 통과못하는 주제에 톱시드인 유럽을 보면 아시아만큼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조편성하는 대륙도 없다.-- 시드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 지역 예선]]과 본선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매겨 3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 시드는 1라운드와 2라운드 대진표 추첨에 사용되었다. * '''최상위 시드''' - 지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4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팀으로, 이 팀들은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생략하고 3라운드에 자동 진출한다. 1. 일본 1. 대한민국 1. 호주 1. 북한 1. 바레인 * '''A 그룹''' - 최상위 시드를 제외한 나머지 38개 팀을 랭킹에 따라 나누어 그 중 하위 랭킹에 속하는 16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22개)이다. 이 팀들은 2라운드부터 시작하며, B 그룹에 속하는 16개 팀 중 승리한 8개 팀과 합쳐서 30개가 되면 3라운드에 진출할 팀 수가 15개 팀으로 딱 맞아 떨어진다. 1.#6 사우디아라비아 1. 이란 1. 카타르 1. 우즈베키스탄 1. 아랍에미리트 1. 시리아 1. 오만 1. 요르단 1. 이라크 1. 싱가포르 1. 중국 1. 쿠웨이트 1. 태국 1. 투르크메니스탄 1. 레바논 1. 예멘 1. 타지키스탄 1. 홍콩 1. 인도네시아 1. 키르기스스탄 1. 몰디브 1. 인도 * '''B 그룹''' - 최상위 시드와 A 그룹에 속하지 못한 나머지 16개 팀들. 즉, 하위 그룹에 속한 팀들이다. 1.#28 말레이시아 1. 아프가니스탄 1.#29 캄보디아 1.#31 네팔 1. 방글라데시 1. 스리랑카 1.#33 베트남 1.#35 몽골 1. 파키스탄 1. 팔레스타인 1. 동티모르 1. 마카오 1. 대만 1.#40 미얀마 1.#42 라오스 1.#42 필리핀 == 라운드별 결과 == 1라운드와 2라운드 대진표는 2011년 3월 30일에 추첨하였다. || 팀 1 || 팀 2 || 팀 3 || || 태국 || 아프가니스탄 || 팔레스타인 || || 레바논 || 방글라데시 || 파키스탄 || || 중국 || 캄보디아 || 라오스 || || 투르크메니스탄 || 인도네시아 || - || || 쿠웨이트 || 스리랑카 || 필리핀 || || 오만 || 몽골 || 미얀마 || || 사우디아라비아 || 홍콩 || - || || 이란 || 몰디브 || - || || 시리아 || 타지키스탄 || - || || 카타르 || 베트남 || 마카오 || || 이라크 || 예멘 || - ||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대만 || ||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 - || || 아랍에미리트 || 인도 || - || || 요르단 || 네팔 || 동티모르 || === 1라운드 === * '''말레이시아''' 4 : 4 대만 (말레이시아의 원정 득점 우세승) * '''방글라데시''' 3 : 0 파키스탄 * 캄보디아 6 : 8 '''라오스''' (2차전 연장전 결과 라오스의 승리) * 스리랑카 1 : 5 '''필리핀''' * 아프가니스탄 1 : 3 '''팔레스타인''' * '''베트남''' 13 : 1 마카오 * '''네팔''' 7 : 1 동티모르 * 몽골 1 : 2 '''미얀마''' === 2라운드 === * '''태국''' 3 : 2 팔레스타인 * '''레바논''' 4 : 2 방글라데시 * '''중국''' 13 : 3 라오스 * 투르크메니스탄 4 : 5 '''인도네시아''' * '''쿠웨이트''' 5 : 1 필리핀 * '''오만''' 5 : 0 미얀마 (1차전이 오만의 2 : 0 승리에서 3 : 0 승리로 정정, 2차전에서 미얀마의 관중 난동으로 경기 중단됨) * '''사우디아라비아''' 8 : 0 홍콩 * '''이란''' 5 : 0 몰디브 * 시리아 0 : 6 '''타지키스탄''' (시리아가 합계 6 : 1로 승리했으나 부정선수로 몰수패 처리) * '''카타르''' 4 : 2 베트남 * '''이라크''' 2 : 0 예멘 * '''싱가포르''' 6 : 4 말레이시아 * '''우즈베키스탄''' 7 : 0 키르기스스탄 * '''아랍에미리트''' 5 : 2 인도 * '''요르단''' 10 : 1 네팔 --가만보면 1라운드에서 올라온 나라들이 모조리 패했다-- === 3라운드 === 3라운드는 자동진출 대상인 5개 팀과 2라운드를 통과한 15개 팀이 4개 팀씩 5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조별 예선이다. 시드는 2011년 7월 FIFA 랭킹에 따라 재배정되었으며,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당시 FIFA 랭킹. * '''시드 I''' 1. 일본 (16) 1. 호주 (23) 1. 대한민국 (28) 1. 이란 (54) 1. 중국 (73) * '''시드 II''' 1.#6 우즈베키스탄 (83) 1. 카타르 (90) 1. 요르단 (91) 1. 사우디아라비아 (92) 1. 쿠웨이트 (95) * '''시드 III''' 1.#11 바레인 (100) 1. 시리아 (104) → 타지키스탄 1. 오만 (107) 1. 이라크 (108) 1. 아랍에미리트 (109) * '''시드 IV''' 1.#16 북한 (115) 1. 태국 (119) 1. 싱가포르 (131) 1. 인도네시아 (137) 1. 레바논 (159) 조 추첨 결과: || 조 || 시드 I || 시드 II || 시드 III || 시드 IV || || A || 중국 || 요르단 || 이라크 || 싱가포르 || || B || 대한민국 || 쿠웨이트 || 아랍에미리트 || 레바논 || || C || 일본 || 우즈베키스탄 || 시리아* || 북한 || || D || 호주 || 사우디아라비아 || 오만 || 태국 || || E || 이란 || 카타르 || 바레인 || 인도네시아 || 시리아는 조 추첨 후 타지키스탄전에서 부정선수 출전이 드러나 실격처리되고 그 자리는 타지키스탄으로 대체되었다. 경기 결과: || 조 || 1위 || 2위 || 3위 || 4위 || || A || '''이라크''' || '''요르단''' || 중국 || 싱가포르 || || B || '''대한민국''' || '''레바논''' || 쿠웨이트 || 아랍에미리트 || || C || '''우즈베키스탄''' || '''일본''' || 북한 || 타지키스탄 || || D || '''호주''' || '''오만''' || 사우디아라비아 || 태국 || || E || '''이란''' || '''카타르''' || 바레인 || 인도네시아 || === 4라운드 === 4라운드는 최종 조별 예선이다. 시드는 2012년 3월 FIFA 랭킹에 따라 재배정되었다. * '''시드 I''' 1. 호주 (20) 1. 대한민국 (30) * '''시드 II''' 1.#3 일본 (33) 1. 이란 (51) * '''시드 III''' 1.#5 우즈베키스탄 (67) 1. 이라크 (76) * '''시드 IV''' 1.#7 요르단 (83) 1. 카타르 (88) * '''시드 V''' 1.#9 오만 (92) 1. 레바논 (124) 조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본은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관계로 조 추첨 후 2시드에서 5시드로 옮겼다. || 조 || 시드 I || 시드 II || 시드 III || 시드 IV || 시드 V || || A || 대한민국 || 이란 || 우즈베키스탄 || 카타르 || 레바논 || || B || 호주 || 이라크 || 요르단 || 오만 || 일본 ||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 회차 || 경기 || 경기 || 휴식 || || 1 || 시드 III vs 시드 II || 시드 V vs 시드 IV || 시드 I || || 2 || 시드 IV vs 시드 I || 시드 V vs 시드 III || 시드 II || || 3 || 시드 I vs 시드 V || 시드 II vs 시드 IV || 시드 III || || 4 || 시드 III vs 시드 I || 시드 V vs 시드 II || 시드 IV || || 5 || 시드 II vs 시드 I || 시드 IV vs 시드 III || 시드 V || 6차전부터 10차전까지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와 같다. 다만, 홈팀과 원정팀이 서로 바뀔 뿐이다. 한편 이라크는 국내 치안 문제로 홈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루게 된다. 현재 결과는 다음과 같다. {{{#green '''초록 글씨'''}}}는 AFC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팀, {{{#blue '''파랑 글씨'''}}}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 {{{#red '''빨강 글씨'''}}}는 본선 탈락이 확정된 팀이다. * A조 || 순 위 || 국 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 점 || || 1 || {{{#blue '''이 란'''}}} || 8 || 5 || 1 || 2 || 8 || 2 || 6 || '''16''' || || 2 || {{{#blue '''대한민국'''}}} || 8 || 4 || 2 || 2 || 13 || 7 || 6 || '''14''' || || 3 || {{{#green '''우즈베키스탄'''}}} || 8 || 4 || 2 || 2 || 11 || 6 || 5 || '''14''' || || 4 || {{{#red '''카타르'''}}} || 8 || 2 || 1 || 5 || 5 || 13 || -8 || '''8''' || || 5 || {{{#red '''레바논'''}}} || 8 || 1 || 2 || 5 || 3 || 12 || -9 || '''5''' ||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경기장 || || 2012.6.3 : UTC+5 ||[[우즈베키스탄]] || 0-1 (0-0) ||[[이란]] || 타슈켄트 || || 2012.6.3 : UTC+3 ||[[레바논]] || 0-1 (0-0) ||[[카타르]] || 베이루트 || || 2012.6.8 : UTC+3 ||[[카타르]] || 1-4 (1-1) ||[[대한민국]] || 도하 || || 2012.6.8 : UTC+3 ||[[레바논]] || 1-1 (1-1) ||[[우즈베키스탄]] || 베이루트 || || 2012.6.12 : UTC+9 ||[[대한민국]] || 3-0 (2-0) ||[[레바논]] || 고양 || || 2012.6.12 : UTC+4:30 ||[[이란]] || 0-0 ||[[카타르]] || 테헤란 || || 2012.9.11 : UTC+5 ||[[우즈베키스탄]] || 2-2 (1-1) ||[[대한민국]] || 타슈켄트 || || 2012.9.11 : UTC+3 ||[[레바논]] || 1-0 (1-0) ||[[이란]] || 베이루트 || || 2012.10.16 : UTC+3:30 ||[[이란]] || 1-0 (0-0) ||[[대한민국]] || 테헤란 || || 2012.10.16 : UTC+3 ||[[카타르]] || 0-1 (0-1) ||[[우즈베키스탄]] || 도하 || || 2012.11.14 : UTC+3:30 ||[[이란]] || 0-1 (0-0) ||[[우즈베키스탄]] || 테헤란 || || 2012.11.14 : UTC+3 ||[[카타르]] || 1-0 (0-0) ||[[레바논]] || 도하 || || 2013.3.26 : UTC+9 ||[[대한민국]] || 2-1 (0-0) ||[[카타르]] || 서울 || || 2013.3.26 : UTC+5 ||[[우즈베키스탄]] || 1-0 (0-0) ||[[레바논]] || 타슈켄트 || || 2013.6.4 : UTC+3 ||[[카타르]] || 0-1 (0-0) ||[[이란]] || 도하 || || 2013.6.4 : UTC+3 ||[[레바논]] || 1-1 (1-0) ||[[한국]] || 베이루트 || || 2013.6.11 : UTC+9 ||[[대한민국]] || 1-0 (1-0) ||[[우즈베키스탄]] || 서울 || || 2013.6.11 : UTC+4:30 ||[[이란]] || 4-0 (2-0) ||[[레바논]] || 테헤란 || || 2013.6.18 : UTC+9 ||[[대한민국]] || 0-1 (0-0) ||[[이란]] || 울산 || || 2013.6.18 : UTC+5 ||[[우즈베키스탄]] || 5-1 (0-1) ||[[카타르]] || 타슈켄트 || * 이란이 조 1위 대한민국이 조 2위로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 우즈베키스탄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대한민국 국대가 마지막 경기에서 개삽질한거만 제외하면~~ A조 예선은 마지막 경기종료 휘슬이 울릴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초접전의 전개가 계속되었다. 만약 대한민국이 이란과 비기고, 우즈베키스탄이 카타르에 4점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우즈베키스탄의 본선 직행이 가능했는데, 실제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에 0:1로 지다가 후반에 연속골을 내리 넣으며 후반 종료 직전에 기어코 5:1을 만들어 버렸다. 실제 이란도 그 점을 알고 있어서, 평소같으면 열심히 침대축구할 시간에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다. 그리고 후반 막바지 여러차례 대한민국의 찬스가 무산되면서 타슈켄트는 좌절에 휩싸였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면서 우즈베키스탄은 플레이오프행. * 오히려 경기 막바지에는 대한민국이 탈락할 우려도 제기되었는데, 우즈베키스탄의 미친듯한 골폭풍이 더 몰아쳐서 2골만 더 넣었으면 대한민국이 골득실에서 밀려 3위로 내려앉을 뻔 했다.[* 결과론적이지만 만약 우즈벡이 자책골을 넣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서 우루과이에게 탈락할 뻔했다. 참고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상대 전적은 5승 1무로 우루과이가 절대 우세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 B조 || 순 위 || 국 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 점 || || 1 || {{{#blue '''일 본'''}}} || 8 || 5 || 2 || 1 || 16 || 5 || 11 || '''17''' || || 2 || {{{#blue '''호 주'''}}} || 8 || 3 || 4 || 1 || 12 || 7 || 5 || '''13''' || || 3 || {{{#green '''요르단'''}}} || 8 || 3 || 1 || 4 || 7 || 16 || -9 || '''10''' || || 4 || {{{#red '''오만'''}}} || 8 || 2 || 3 || 3 || 7 || 10 || -3 || '''9''' || || 5 || {{{#red '''이라크'''}}} || 8 || 1 || 2 || 5 || 4 || 7 || -4 || '''5''' ||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경기장 || || 2012.6.3 : UTC+3 ||[[요르단]] || 1-1 (1-1) ||[[이라크]] || 암만 || || 2012.6.3 : UTC+9 ||[[일본]] || 3-0 (1-0) ||[[오만]] || 사이타마 || || 2012.6.8 : UTC+4 ||[[오만]] || 0-0 ||[[호주]] || 무스카트 || || 2012.6.8 : UTC+9 ||[[일본]] || 6-0 (4-0) ||[[요르단]] || 사이타마 || || 2012.6.12 : UTC+10 ||[[호주]] || 1-1 (0-0) ||[[일본]] || 브리즈번 || || 2012.6.12 : UTC+3 ||[[이라크]] || 1-1 (1-1) ||[[오만]] || 도하 || || 2012.9.11 : UTC+3 ||[[요르단]] || 2-1 (0-0) ||[[호주]] || 암만 || || 2012.9.11 : UTC+9 ||[[일본]] || 1-0 (1-0) ||[[이라크]] || 사이타마 || || 2012.10.16 : UTC+3 ||[[이라크]] || 1-2 (0-0) ||[[호주]] || 도하 || || 2012.10.16 : UTC+4 ||[[오만]] || 2-1 (0-0) ||[[요르단]] || 무스카트 || || 2012.11.14 : UTC+3 ||[[이라크]] || 1-0 (0-0) ||[[요르단]] || 도하 || || 2012.11.14 : UTC+4 ||[[오만]] || 1-2 (0-1) ||[[일본]] || 무스카트 || || 2013.3.26 : UTC+11 ||[[호주]] || 2-2 (0-1) ||[[오만]] || 시드니 || || 2013.3.26 : UTC+3 ||[[요르단]] || 2-1 (1-0) ||[[일본]] || 암만 || || 2013.6.4 : UTC+9 ||[[일본]] || 1-1 (0-0) ||[[호주]] || 사이타마 || || 2013.6.4 : UTC+4 ||[[오만]] || 1-0 (1-0) ||[[이라크]] || 무스카트 || || 2013.6.11 : UTC+10 ||[[호주]] || 4-0 (1-0) ||[[요르단]] || 멜버른 || || 2013.6.11 : UTC+3 ||[[이라크]] || 0-1 (0-0) ||[[일본]] || 도하 || || 2013.6.18 : UTC+10 ||[[호주]] || 1-0 (0-0) ||[[이라크]] || 시드니 || || 2013.6.18 : UTC+3 ||[[요르단]] || 1-0 (0-0) ||[[오만]] || 암만 || * '''[[일본]]은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호주는 요르단전 승리로 인해, 마지막 남은 이라크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18일 이라크전에서 [[침대축구]]에 시달리다 후반 38분 득점, 1:0으로 신승을 거두고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자력진출을 이뤄냈다. * 조 3위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벌어진 요르단과 오만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요르단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하였다. 이로써 요르단은 A조 3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게 된다. * 이라크는 마지막 경기에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 아시아 플레이오프 === 다음의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위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 순 위 || 국 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 점 || || A조 3위 || 우즈베키스탄 || 8 || 4 || 2 || 2 || 11 || 6 || +5 || 14 || || B조 3위 || 요르단 || 8 || 3 || 1 || 4 || 7 || 16 || -9 || 10 ||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의 시간은 현지 시간)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경기장 || ||1차전|| 2013.9.6 (19:00) ||[[요르단]] || 1-1 (1-1) ||[[우즈베키스탄]] || 암만 || ||2차전|| 2013.9.10 (19:00) ||[[우즈베키스탄]] || 1-1 (1-1)[br]승부차기 8-9 ||[[요르단]] || 타슈켄트 || 9월 6일 벌어진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0일 홈 경기에서 요르단에게 최소한 실점하지 않으면 대륙간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요르단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최소 2골 이상을 따내야 하지만, 지역예선 어웨이 경기에서 [[승점자판기]] 노릇을 톡톡히 한 걸 감안하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9월 10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2차전에서 요르단은 홈팀 우즈베키스탄에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내 주었으나, 전반 막바지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러써 동률이 된 양팀은 정규 시간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게 되었다. 승부차기 결과 요르단이 승리함으로써 결국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으로서는 결코 허용해서는 안될 골을 허용하고 만 것이 끝내 뼈저린 패배로 이어지고 만 것이다. * 최종 결과 : 우즈베키스탄 2-2(승부차기 8-9) 요르단, '''요르단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 대륙간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요르단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요르단이 상대하게 될 남미 지역 팀은 그 지역 예선에서 5위를 차지한 우루과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8:00 UTC+3 || [[요르단]] || 0-5 (0-2) || [[우루과이]] || 우루과이 || 암만 || || 2차전 || 2013.11.20 21:00 UTC-2 || [[우루과이]] || 0-0 (0-0) || [[요르단]] || 무승부 || 몬테비데오 || || 총합 ||우루과이 -요르단 || 우루과이 || 5-0|| 요르단 ||우루과이 || 우루과이 월드컵 진출 || 우즈베키스탄의 우세를 점쳤던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요르단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나,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가 유럽과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하는 남미 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마냥 즐거울 수 없는 상황이다. 남미 팀들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세계 최강급을 제외하고도, 어지간한 남미지역의 중위권 팀들조차 아시아 팀들보다 한 수 위로 평가되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 여지껏 상대해 온 아시아 팀들과는 레벨 자체가 다르다.[* 이 팀들은 요르단은 물론,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정상급 팀들조차 결코 호락호락하게 볼 수 없는 상대들이다. 당장 일본만 하더라도 안방에서 몸이 덜풀린 우루과이에게 2대4로 탈탈 털렸었고 대한민국의 경우 남미팀을 상대로 이겨본게 딱 4번. 그것도 원정에서는 전패를 기록했을 정도이다. 요르단이 원정에서 남미팀을 상대로 승점을 얻기가 상당히 어려울것이다.] 따라서 상대가 어느 팀으로 정해지건, 지금의 요르단의 전력으로 이 팀들을 뛰어넘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는 건 ~~대한민국이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4강 신화를 재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현실이다. 방법이 있다면 1차전에서 무조건 어떻게든 1승은 벌고 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다못해 1대0으로라도 이기면 원정가서 90분 내내 [[침대축구|드러눕고 시간을 벌어서라도]] 무재배를 해서 합계전적 1승 1무로 본선행 티켓을 얻을 수 있지만 ~~남미가 호구도 아니고~~ 만약에 홈경기 시원하게 말아 드시는 날에는 본선이고 뭐고 원정에서 관광탈 확률이 아주 높다. 게다가 상대가 침대축구의 대가인 우루과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뭐, 애초에 그럴 전력이 있었다면, 지역예선에서 진작에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겠지만...-- 2013년 10월 15일 종료된 남미 지역예선 결과, 우루과이가 요르단의 상대로 당첨(?)되었다. 비록 막강한 홈 버프를 받은 에콰도르[* 에콰도르 수도 키토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곳(해발 2,850미터)에 위치한 수도다(1위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참고로 비독립국을 포함하면 티베트 라사에 이어 3위). 만일 해발 4미터에 위치한 제2의 도시 과야킬에서 홈 경기를 치루었다면, 남미 예선에서 동네북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에 밀려 5위로 떨어졌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포를란]] 투톱에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수문장으로 있는 피파랭킹 6위의 우루과이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어찌어찌해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 요르단으로서는 확실히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사실상 어느 팀이 본선에 진출하느냐가 아니라, 우루과이가 몇 점 차로 승부를 결정짓느냐가 이번 플레이오프의 관전 포인트다. 아무래도 요르단은 그저 차기 대회 지역예선에서 1차, 2차 예선을 면제받았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결국 1차전에서 요르단은 우루과이에 무려 5대0으로 우주 관광을 다녀왔다. 사실 우루과이가 질거란 예상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방 챔피언]]~~홈팀인 요르단이 어느정도 선전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전반전에 막시 페레이라와 스투아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이미 이 시점에서 사실상 본선티켓경쟁은 끝~~ 끌려가더니 후반전들어 로데이로, 로드리게스, 카바니에게 소나기골을 얻어맞고 처참히 무너졌다. 안방에서 5골차로 참패한 요르단은 이제 [[시누가요이|몬테비데오 원정에서 6골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요르단으로서는 최대한 버텼어야 했지만 근본적인 전력차가 너무 커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저 알라의 가호를 바라는 수 밖에... ~~근데 5골 차면 알라도 구제 못해줄 듯... [[포기하면 편해|그냥 포기해버리는 게 좋을 듯...]]~~ 그리고 마지막경기[* 실제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의 마지막 경기 이기도 했다.]에서 양팀이 무재배를 쳐내면서 합계전적 1승1무 5득점 0실점으로 우루과이가 요르단을 밀어내고 마지막 남은 한장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루과이로서는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골잔치를 벌이고자 했지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요르단의 저항또한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이미 1차전에서 사실상 승부가 갈린터라 2차전 90분은 우루과이의 본선진출 확정을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했다. ~~이로써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염원과는 달리 우루과이가 톱시드에 오르면서 역대 최악의 죽음의 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조추첨 결과 ==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이란은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에 나이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같이 편성되었다. 유력한 전략은 아르헨티나와 비기고(…)[* 이러면 '''우승후보'''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이긴 뒤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싹쓸이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란의 전력으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라면 비기기는 커녕 0-3으로 져도 엄청 분전한 거다. A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벨기에가 톱시드인 조에 알제리, 러시아와 같이 편성되었다. 유력한 전략은 알제리를 상대로는 무조건 이기고 나머지 두팀과는 비기는 것이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월드컵 본선에 나가면 최소 한 팀 이상 승리(2006년 토고, 2010년 그리스)를 거두는 한국의 역량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B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일본은 콜롬비아가 톱시드인 조에 코트디부아르, 그리스와 같이 편성되었다. 유력한 전략은 그리스를 상대로 무조건 이기고 나머지 두팀을 상대로 승점 2점 이상에 해당되는 결과물(1승1패 또는 2무)을 내는 것이다. 지난 대회에서 덴마크와 카메룬을 연파한 일본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B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호주는 스페인(…)이 톱시드인 조에 네덜란드(…), 칠레와 같이 편성되었다. 그나마 칠레가 1승을 노려볼만한 정도고 나머지 둘은 감히 엄두도 못낼 지옥의 조로 들어간 것이다. 참고로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지난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은 팀들이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전략이라고는 칠레를 상대로 무조건 이기고(…)[* 이러면 '''탈아시아급'''이다. 유럽의 어지간한 중강호(크로아티아급 이상) 내지는 남미급이 된다.] 나머지 두팀을 상대로 비기는 것인데 호주의 전력으로 칠레를 이기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이들 아시아 팀들은 본선에서 세계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실감해야 했다. 대한민국은 역대 최상의 조 편성이 무색할 정도의 재앙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 4위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졸전은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항목 참조. 러시아 상대로만 어찌어찌 비겨서 3전 전패만 간신히 모면했을 뿐이다. 월드컵 4강을 호언장담했던 일본은 첫 경기인 코트디부아르 전에서 선취 득점하며 4강 드립이 결코 허풍이 아님을 입증하는 듯했지만, 코트디부아르에는 [[디디에 드록바|그 분]]이 계셨고, 그 분이 강림하시자 삽시간에 영혼까지 털리며 내리 2골을 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야 했던 그리스 전에서는 11 대 10의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리고 마지막 콜롬비아 전에서는 1-4로 탈탈 털리면서 역시 조 4위로 짐을 싸고 말았다.[* 웃기게도 일본은 그 다음 월드컵에서도 콜롬비아를 다시 만났는데 '''그때는 이겼다.''' 그리고 2018 월드컵에서 일본이 이긴 팀은 콜롬비아가 유일하다는 게 또 코메디다. 세네갈과는 똑같은 승점에 똑같은 득실차에 심지어는 상대전적 마저도 2-2로 비겨버리는 완벽한 동률이 되는 바람에 카드 숫자로 겨우 16강에 진출했다.] 이란은 나이지리와의 첫 경기에서 영혼의 텐백을 구사하는 개막장 전술로 0-0 무승부를 이끌어 냈고, 뒤이은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마찬가지의 전술로 기적을 일구는가 싶었지만,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메시]]가 있었고,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텐백 수비를 뚫고 적중시킨 단 한 골로 영혼까지 털리고 말았다. 그리고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에서는 1-3으로 털리며 역시 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호주는 비록 3전 전패로 대회를 끝냈지만, 스페인, 네덜란드라는 굇수들과 한 조로 엮인 데다, 칠레조차 만만치 않은 팀이라, 탈락은 어느 정도 예상되던 터였고,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5-1로 탈탈 털어버린 네덜란드와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지라, 승점 1점이나마 챙긴 위 3팀보다 오히려 덜 까이고 있다. == 이런저런 이야기 == * 대한민국은 3라운드 5차전에서 [[레바논 쇼크]]를 겪었다. 거기다가 쿠웨이트가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해오고 있어서 쿠웨이트한테 지고 탈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쿠웨이트를 2 : 0으로 꺾고 당당히 4라운드 진출. 그리고 4라운드서도 대한민국과 레바논은 같은 조에 묶였다. *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에게 덜미를 잡혔는데 대한민국이 쿠웨이트를 이기는 바람에 FIFA 랭킹이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제치고 톱시드를 받았다. 때문에 조 추첨 결과 당초 톱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호주와 일본이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한 조에 묶이는 일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피하긴 했지만 그 대신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이란을 만났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로 2 : 1로 이기다가 '''[[사쿠라이 리호코|두 번째 실점은 73분이구나![br]세 번째 실점은 75분이구나!![br]네 번째 실점은 76분이구나!!!]]'''[br]~~[[미네이랑의 비극|시즌 2는 여기로]]~~ 이렇게 ~~[[삼연벙]]~~ 3분새 3실점을 하는 [[OME]]스러움을 보여주며 2 : 4로 역전패, 마침 태국을 2 : 0으로 잡은 오만에게 밀려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망했어요|어 이거 역전되면 클나죠 이거는! 역전됐어요! 자 3분새 3골 잃어놓고! 야 이거 클나씁니다! 오만이 태국 잡자 무방비 상태애애애!]]~~ 경기 리포트는 [[http://www.fifa.com/worldcup/preliminaries/asia/matches/round=257791/match=300172579/report.html|여기로]]. * 3라운드에서 호주가 속한 D조는 1무 2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오만이 4차전에서 [[2003년]] [[오만 쇼크]]의 추억을 떠올리려는 듯 호주를 1 : 0으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혼돈의 카오스]]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급기야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선 일찌감치 4라운드행을 확정지은 호주 빼고 사우디아라비아-오만-태국 이 3팀의 승점이 6-5-4 순서--이게 무슨 야구 [[병살]]코스도 아니고--로 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 그리고 앞서 말했듯 6차전까지 끝나자 오만이 사우디를 따돌리고 4라운드에 갔다. ~~[[광탈]]의 벼랑 끝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가는 [[허경환|바아로 이 맛 아임미꽈~]]~~ * 바레인은 마지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10 : 0으로 크게 이겼지만 카타르가 이란을 상대로 2 : 2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승점 1점 차이로 좌절했다. 그리고 FIFA는 이걸 [[승부조작]]이라 의심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별다른 혐의를 찾지못했다. * 미얀마는 2라운드 2차전(대 오만)에서 전반 39분 0 : 2가 되자 [[멘붕]]된 관중이 난동을 부려 경기가 중단되어 그냥 오만이 합계 4 : 0으로 이긴 것으로 되었다.[* 나중에 1차전이 2 : 0에서 3 : 0으로 수정되면서 결과적으로 오만이 5 : 0으로 이긴 것으로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미얀마는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 예선 참가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나중에 2018년 대회 예선 참가는 허용하는 대신 '홈 경기 개최권 박탈'로 징계 수위가 완화되었다. * 중국은 [[공한증]]을 [[중국 쇼크]]로 바꿔버린 가오홍보 감독이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부진으로 인해 경질당한 자리를 스페인 출신의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바로 그 사람이다.[[http://ko.wikipedia.org/wiki/%ED%98%B8%EC%84%B8_%EC%95%88%ED%86%A0%EB%8B%88%EC%98%A4_%EC%B9%B4%EB%A7%88%EC%B4%88|##]] 현역 선수 시절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했으며, [[울리 슈틸리케#s-2.2|울리 슈틸리케의 팀 동료였다]].]이 메웠으나, 결국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광탈될 팀은 광탈된다.]] 역시 아시아 축구계의 [[LG 트윈스]].~~ 본선은 커녕 최종 예선 진출도 좌절됐다. 가장 무난한 조 편성이란 소리가 나왔지만 중국은 2006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쿠웨이트에게 최종 예선 진출권을 내 줘야만 했던 데 이어 4년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이라크에게 덜미를 잡혔고 그 당시 해볼만하다던 [[카타르]]에게도 덜미를 잡히면서 허무하게 탈락했기에 요르단과 이라크를 넘기 어렵다는 평도 많았고 에누리없이 딱 들어맞았다. 결국 가장 만만하다는 싱가포르에게 2승을 챙겼지만 이미 탈락 확정. 중국은 마지막 3차 조예선 경기에서 요르단을 3-1로 이겼지만 이미 요르단과 이라크는 최종예선행이 정해진 다음이라 편하게 경기를 했었다. ~~[[용감한 녀석들|명감독이라 해도 안될 팀은 안돼!]]~~ * 대한민국은 [[카타르]]와의 4라운드 5차전에서 정말 어렵게 이겼다. 후반 15분 [[이근호]]가 헤딩으로 골을 터뜨렸지만 불과 3분 뒤인 후반 18분 한 골을 먹으면서 1 : 1이 되었다. 이에 중동 국가인 [[카타르]]는 어김없이(...) 다리를 건들지도 않았는데 넘어지는 등의 [[침대축구]]를 시전했고, 파울을 일으킨 선수가 도리어 우리 선수에게 짜증을 내는 일이 일어나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였다. 후반 45분이 되어서도 골이 터지지 않자 비기면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지체가 길어서 추가 시간이 5분이나 주어졌다. 하지만 이 와중에 카타르는 선수 교체를 두 차례나 했고, 한 번 더 양팀이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관중석에서 물병이 경기장으로 날아들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주심은 추가 시간에 추가 시간을 더 적용했고, 결국 후반 추가 시간 6분, [[이동국]]이 찬 공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온 것을 [[손흥민]]이 툭 차넣으면서 기적같은 득점을 하였다. 이 96분의 기록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로 기록된다. 이후 [[이동국]]이 1:1 찬스가 있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안타깝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추가 시간이 8분(!)에 가까워졌을 때서야 주심은 휘슬을 불었고, 대한민국은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본래 추가시간은 5분이었기 때문에 카타르 감독이 주심이 너무 시간을 많이 줬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카타르가 [[침대축구|벌인 짓]]을 생각하면 그냥 개소리다.(...) ~~[[적반하장|지들이 한 짓은 하나도 생각 안하면서]]~~ 애초에 추가시간 중이라도 지연상황이 발생하면 그 시간만큼 추가된다. ~~그렇지 않음 추가시간 내내 골키퍼가 뒷목잡고 쓰러지면 그만이게~~ 한국의 공격이 마음만 앞선, 완성도 높은 공격이라고 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카타르로서는 차라리 막아낸 뒤 지공을 펼치는 식으로 갔다면 쉽게 갈수도 있었다. 한마디로 잔머리 굴리다 말아먹은 셈. 사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대 추가시간은 10분이 넘는다. ~~8분 쯤은 애교라고... 그렇게 따지면 [[유로 2012]] 우크라이나 대 프랑스 전은 55분 동안 경기 중단됐으니까 35분에 인저리 5분씩 두번 줘서 45분만 경기해야 하게?~~ 근데 아이러니한건 저 주심은 후에 2014 FIFA 월드컵 개막전에서 이상한 판정으로 대차게 까였다~~?! 결국 예선에서 골득실로 통과한걸 생각하면...~~]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고질병인 수비 불안과 슛을 아끼는 등 골 결정력 부족이 계속 이어지며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 [[일본]]은 [[요르단]]과의 4라운드 6차전에서 2:1로 패하며 4라운드 첫 패를 떠안았는데, 이 과정에서 요르단 관중들에게 레이저 포인터 공격을 받았다. [[엔도 야스히토]]와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가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일본 측은 파악하고 있다. 처음엔 [[엔도 야스히토]]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을때 레이저 포인터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엔도는 실축 자체는 레이저 포인터와는 관계가 없었다고 부정했다. 어쨌거나 이 사건으로 일본은 요르단을 FIFA에 제소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174202|#]] * '''4라운드에서 [[레바논 쇼크]]가 또 나올뻔 했다.''' 4라운드 6차전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나선 대한민국은 후반 45분까지 [[충격과 공포]]의 [[병맛]] 플레이로 막장경기를 보이며 0:1로 끌려가다 후반 인저리 타임 '''7분'''에 [[김치우]]의 프리킥 골로 간신히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김치우는 전후반을 포함하여 97분에 골을 기록하였고, 카타르전때 손흥민이 기록했던 96분의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2대 [[조광래|평화왕]]을 간신히 면한 [[최강희(축구인)|최강희]]~~그전부터 계속 지적된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 부족은 이 경기에서도 여지없이 터져 나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거센 비판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리고 레바논에게 끌려 다니는 상황에서 벤치 멤버들이 [[http://rigvedawiki.net/r1/wiki.php/2014%20FIFA%20%EC%9B%94%EB%93%9C%EC%BB%B5%20%EB%B8%8C%EB%9D%BC%EC%A7%88/%EC%A7%80%EC%97%AD%EC%98%88%EC%84%A0%28%EC%95%84%EC%8B%9C%EC%95%84%29?action=download&value=dd.jpg|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시시덕거리면서 떠드는게]] 포착되면서 신나게 까였다. * 그래도 4라운드에서 호주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사정이 낫다. ~~아니, 톱시드 팀들이 왜 이렇게 맥을 못 줘?~~ 호주는 4라운드 6경기동안 이긴 경기가 이라크 원정 빼고는 없었다. 그래서 6경기째 승점은 7점(1승 4무 1패)에 불과했다. 일본 원정에서 1승을 할 뻔했던 호주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무승부로 끝나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다음 경기가 요르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경기인데, 그 경기에서 지게 될 경우 월드컵 본선 직행권은 날아가 버린다. 게다가 위에서 오만이 승점 2점 차이로 버티고 있는 탓에 비겨도 걱정이니 호주는 반드시 다음 요르단전에서 이겨야만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일단 요르단을 상대로 4:0 대승을 하면서 한숨 돌렸다. * 대한민국은 전반 43분에 터진 아크말 쇼라쿠메도프의 [[자책골]]에 힘입어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06/11/1003000000AKR20130611188851007.HTML|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이기며]] 승점 14점을 확보해 본선직행을 사실상 결정지었다.~~골득실이 아니라 승자승 우선이었다면 '''사실상''' 그딴 거 필요없었는데(...)~~ 뒤집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축구경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점수가 나야 하기에 사실상 직행확정이라는 소리. 사실 경기내용은 미드필더가 생략되거나 빠른 패스플레이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비가 와서 그라운드가 미끄러워 정상적인 패싱게임은 어려웠다는 말.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게 승리로 자력진출이 유력해지자 [[이동국]]은 승리를 자축하는 윈드밀을 시전하였다. 그런데 이건 한국이 이긴 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이 진 거'''잖아. 결국 한국은 한 골도 못 넣었다고!! 니들이 좋아할 계제냐! 우즈베키스탄이 골 넣고 진 게임... 우즈베키스탄이 이렇게 도와줬으니까 우리도 이란을 이겨서 우즈베키스탄을 도와주자. 보답은 커녕 골 결정력 부족으로 90분 내내 쩔쩔 맨 끝에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농담만은 아닌게 마지막 이란전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한국 4승 3무 1패로 조1위로 진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4승 2무 2패로 둘이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앞서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은 조2위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내고 조3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요르단을 상대할 팀은 이란이 됐을 것이다.] [[지못미]], 우즈벡.~~ * 참고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는 남미 5위팀이다. 그런데 2013년 6월 15일 기준으로, 남미예선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갈 확률이 높은 팀은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중에서 한팀이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데, 아시아의 입장에서는 둘 다 만만한 팀이 절대 아니다. 남미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강팀들도 힘들게 경쟁하면서 올라오는 대륙이다. 참고로 우루과이는 지난 월드컵 남미예선 4위이자 2011년 코파아메리카 우승팀이고 베네수엘라는 이 지역예선에서 유일하게 남미예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팀이다. 결국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면 본선진출의 가능성은 낮아진다.[* 더욱이 아시아 팀은 98년 월드컵 예선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타 대륙 팀을 상대로 진출권을 따낸 적이 없다(2002년에는 이란이 아일랜드에, 2006년에는 바레인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010년에는 바레인이 뉴질랜드에 밀려 탈락). 게다가 이번 월드컵 플레이오프 상대 대륙인 남미는 전통적으로 아시아 팀에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 왔다.] * 대한민국은 홈에서 1위 이란에게 1:0으로 패했지만 우즈벡이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뒀는데 카타르의 그 1골이 우즈벡을 3위로 추락시켰다.[* 추락시켰다고는 못 하는게 카타르의 만회골이 안 터져서 득실차가 동일해져도 다득점에서 한국에 밀리기 때문에 3위인건 똑같다.] 동시에 치뤄진 경기이니 만큼 상당히 아슬아슬하게 본선에 올라간 것이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3위 우즈벡과의 골득실차로 본선진출은 확정지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으므로 현재로선 본선진출을 하더라도 월드컵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건 [[포기하면 편해|포기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 더불어 경기 종료 후 이란 감독이 대한민국 벤치를 향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230480|주먹감자를 날리는]]것을 봐야만 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근데 하도 경기가 OME 수준이라 욕먹어도 싸다는 반응이 더 많다. 그러고 보니까 축구도 그렇고, [[타이중 참사|야구도 그렇고]], 요즘 대한민국 스포츠 왜 이래?-- 이로써 대한민국은 자책골이란 선물(?)을 준 우즈베키스탄에게 플레이오프 행이라는 빅엿(…)으로 보답하고야 말았다. ~~죄송해요 [[우즈베키스탄|장인어른]]. 어떡해. 상대가 우루과이 아니면 베네수엘라일텐데… 결국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밟지도 못하고 [[광탈]] [[지못미]]~~ * 사실 이란의 승리와 우즈베키스탄의 플레이오프행 좌절은 [[샤다라빠]] 당일 오전에 예고된 상태였다.[[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618n19663?mid=s1004|#]] 경기 종료 후 달리는 댓글들의 절규는 그야말로 압권.(…) * 그 당시 국대 감독을 맡았던 [[최강희(축구인)|최강희]]가 월드컵 본선진출 성과에 따라 물러나게 되었고 후임에 [[홍명보]]가 감독을 맡게되었다. [[최강희(축구인)|최강희]] 본인에 말에 의하면 '''나는 월드컵 본선진출을 할 때까지만 국대 감독을 하고 물러날 것'''이라고 의사를 밝힌데 따라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사실상 마지막 국대 경기였던 이란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게 되자 화려한 등장에서 씁쓸한 분위기에 물러난 상황이라 뒤끝이 좋지않았다는 혹평들이 있었다. 그나마 전 감독이었던 [[조광래]] 시절과는 달리 본선진출이라는 성과와 장점을 거두었던만큼 체면은 조금 세우게 되었던 편이었다.
59.27.252.245,39.7.21.3,119.56.148.211,211.55.101.166,218.238.107.161,r:bidulgiya99,118.36.192.59,211.109.134.203,112.156.251.12,115.90.206.203,27.35.89.50,116.125.231.11,touhou2011,59.2.218.205,58.145.100.235,121.159.157.211,211.36.131.47,atapax,118.36.113.80,r:sjh1360,210.94.85.109,1.238.165.141,182.216.252.229,frogauto,222.232.68.175,211.36.145.165,210.104.14.167,27.101.109.193,bbw1213,67.212.11.70,r:higejin1000,119.71.167.134,59.187.199.227,183.97.154.180,r:ladenijoa,112.145.154.48,kyojin,203.236.26.253,112.216.87.252,27.119.43.25,180.70.144.75,175.115.13.154,180.66.17.219,maple1401,r:vbfjxkfk,1.227.249.64,27.35.89.233,gerardo,58.230.103.140,1.239.209.191,115.88.132.136,1.227.249.85,221.159.10.125,ygvtfc10,r:humani070,222.105.196.26,r:bobblun,r:elvhekvh,211.209.111.74,175.204.34.54,117.111.1.103,r:conanist,221.142.123.61,222.112.25.241,223.62.167.145,211.234.199.161,skandnlzldbwj,58.232.191.161,14.43.11.97,219.251.110.172,175.196.169.198,115.137.179.10,211.253.60.65,119.56.130.178,1.253.120.216,namubot,61.82.160.32,210.205.236.135,114.206.122.165,r:보스 깨고 있었는데,218.148.16.189,211.252.203.11,121.129.186.180,58.141.95.66,ecscec,175.113.50.106,59.7.103.206,116.33.124.168,119.207.213.159,203.249.57.132,r:kangil690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
||||||<tablewidth=100%><:><bgcolor=#F7FE2E>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53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라운드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africa/index.html#258330|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방식 == 이 지역에는 5장이 배정되어 52개 팀 중 5개 팀이 출전한다. 2010년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지역예선과 겸했지만, 네이션스컵의 홀수해 개최로 인해 더 이상 겸해서 치러지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방식이 바뀌게 되었다. 1차 예선으로 2011년 6월 30일 기준으로 FIFA 랭킹이 낮은 29위부터 52위까지의 국가들끼리 먼저 예선전을 치러서 12개팀을 추린다. 그 후, 2차 예선으로 상위 28개 팀과 합쳐서 다시 한 조당 4개 팀씩 총 10개조를 편성한다.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풀리그를 치러서 각 조 1위만이 3차 예선 진출권을 부여 받는다. 마지막 3차 예선은 추첨을 통해 1:1 대진표를 만든 후, 홈 & 어웨이의 PO 승자 5개 팀이 최종적으로 월드컵에 진출한다. == 예선 편성을 위한 서열 결정 == || 서열 || 피파랭킹 || 팀 || 비고 || 서열 || 피파랭킹 || 팀 || 비고 || || 1 || 15 || 코트디부아르 || 2차 예선 직행 || 29 || 103 || 모잠비크 || 1차 예선 참가 || || 2 || 34 || 이집트 || 2차 예선 직행 || 30 || 123 || 콩고민주공화국 || 1차 예선 참가 || || 3 || 36 || 가나 || 2차 예선 직행 || 31 || 123 || 토고 || 1차 예선 참가 || || 4 || 39 || 부르키나파소 || 2차 예선 직행 || 32 || 125 || 라이베리아 || 1차 예선 참가 || || 5 || 43 || 나이지리아 || 2차 예선 직행 || 33 || 127 || 탄자니아 || 1차 예선 참가 || || 6 || 46 || 세네갈 || 2차 예선 직행 || 34 || 129 || 콩고공화국 || 1차 예선 참가 || || 7 || 49 || 남아프리카공화국 || 2차 예선 직행 || 35 || 130 || 케냐 || 1차 예선 참가 || || 8 || 50 || 카메룬 || 2차 예선 직행 || 36 || 134 || 르완다 || 1차 예선 참가 || || 9 || 52 || 알제리 || 2차 예선 직행 || 37 || 139 || 에티오피아 || 1차 예선 참가 || || 10 || 55 || 튀니지 || 2차 예선 직행 || 38 || 140 || 나미비아 || 1차 예선 참가 || || 11 || 60 || 가봉 || 2차 예선 직행 || 39 || 143 || 부룬디 || 1차 예선 참가 || || 12 || 63 || 리비아 || 2차 예선 직행 || 40 || 150 || 마다가스카르 || 1차 예선 참가 || || 13 || 63 || 모로코 || 2차 예선 직행 || 41 || 151 || 기니비소 || 1차 예선 참가 || || 14 || 68 || 기니 || 2차 예선 직행 || 42 || 155 || 적도기니 || 1차 예선 참가 || || 15 || 71 || 보츠와나 || 2차 예선 직행 || 43 || 158 || 차드 || 1차 예선 참가 || || 16 || 72 || 말라위 || 2차 예선 직행 || 44 || 169 || 스와질란드 || 1차 예선 참가 || || 17 || 74 || 잠비아 || 2차 예선 직행 || 45 || 175 || 코모로 || 1차 예선 참가 || || 18 || 76 || 우간다 || 2차 예선 직행 || 46 || 184 || 레소토 || 1차 예선 참가 || || 19 || 77 || 말리 || 2차 예선 직행 || 47 || 188 || 에리트레아 || 1차 예선 참가 || || 20 || 82 || 카보베르데 || 2차 예선 직행 || 48 || 191 || 소말리아 || 1차 예선 참가 || || 21 || 86 || 베넹 || 2차 예선 직행 || 49 || 194 || 지부티 || 1차 예선 참가 || || 22 || 86 || 짐바브웨 || 2차 예선 직행 || 50 || 195 || 모리셔스 || 1차 예선 참가 || || 23 || 90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차 예선 직행 || 51 || 199 || 셰이셸 || 1차 예선 참가 || || 24 || 93 || 시에라리온 || 2차 예선 직행 || 52 || 203[* 피파랭킹 공동꼴찌로 다른 공동꼴찌는 산마리노, 몬트세랫, 부탄 등이 있다.] || 상투메 프린시페 || 1차 예선 참가 || || 25 || 97 || 수단 || 2차 예선 직행 || || || || || 26 || 98 || 니제르 || 2차 예선 직행 || || || || || 27 || 100 || 앙골라 || 2차 예선 직행 || || || || || 28 || 102 || 감비아 || 2차 예선 직행 || || || || == 1차 예선 == [[모리타니]]는 대회 시작 전 불참을 통보했고, [[모리셔스]]는 대진 추첨 이후 기권을 통보했다. 그리고 [[남수단 공화국]]은 FIFA 가입이 늦어지면서 월드컵 데뷔를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되었다. 1차 예선을 치르기 위한 아프리카의 랭킹 서열이 2011년 7월자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졌고 이에 따라 하위 24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1차 예선을 면제받았다. 위의 표에서 랭킹이 낮은 24개 팀이 대진표를 짜서 경기를 벌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파랭킹 100등 안에만 들어도 1차예선 면제 크리.-- '''굵은 글씨'''가 승자. || 1차전 홈팀 || 스코어 총합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비고 || || [[세이셸]] || 0-7 || '''[[케냐]]''' || 0-3 || 0-4 || || || [[기니비사우]] || 1-2 || '''[[토고]]''' || 1-1 || 0-1 || || || [[지부티]] || 0-8 || '''[[나미비아]]''' || 0-4 || 0-4 || || || [[모리셔스]] || 부전승 || '''[[라이베리아]]''' || || || 모리셔스 기권 || || [[코모로]] || 1-5 || '''[[모잠비크]]''' || 0-1 || 1-4 || || || '''[[적도 기니]]''' || 3-2 || [[마다가스카르]] || 2-0 || 1-2 || || || [[소말리아]] || 0-5[* 헬게이트인 이 나라 사정상 당연히 홈 경기는 옆의 지부티에서 열렸다.] || '''[[에티오피아]]''' || 0-0 || 0-5 || || || '''[[레소토]]''' || 2-2 || [[부룬디]] || 1-0 || 1-2 || 원정다득점 || || [[에리트레아]] || 2-4 || '''[[르완다]]''' || 1-1 || 1-3 || || || [[스와질란드]] || 2-8 || '''[[콩고민주공화국]]''' || 1-3 || 1-5 || || || [[상투메 프린시페]] || 1-6 || '''[[콩고 공화국]]''' || 0-5 || 1-1 || || || [[차드]] || 2-2 || '''[[탄자니아]]''' || 1-2 || 1-0 || 원정다득점 || == 2차 예선 == === 개요 === 1차 예선을 면제 받은 28개국과 1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을 합쳐 총 40개 국가가 참가한다. 2011년 7월의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총 4개의 포트로 팀을 구분한 후, 4개 팀씩 10개조를 편성해서 홈 & 어웨이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거쳐 팀당 6경기를 치룬 후, 각 조 1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즉, 2등은 아무 의미가 없다. 조별 편성은 아래 각 조에 상술하며, 경기 내용도 마찬가지로 아래 각 조 항목에 상술한다. 굵은 글씨가 최종 예선 진출 확정팀. === A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에티오피아]]''' || 6 || 4 || 1 || 1 || 8 || 6 || +2 || 13 || ||2 ||[[남아프리카공화국]] || 6 || 3 || 2 || 1 || 12 || 5 || +7 || 11 || ||3 ||[[보츠와나]] || 6 || 2 || 1 || 3 || 8 || 10 || -2 || 7 || ||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6 || 1 || 0 || 5 || 5 || 12 || -7 || 3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5:00 UTC+1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 (1-0) ||[[보츠와나]] || || 2012.6.3 15:00 UTC+2 ||[[남아프리카공화국]] || 1-1 (0-1) ||[[에티오피아]] || || 2012.6.9 15:00 UTC+2 ||[[보츠와나]] || 1-1 (1-1) ||[[남아프리카공화국]] || || 2012.6.10 16:00 UTC+3 ||[[에티오피아]] || 2-0 (1-0)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 2013.3.23 20:15 UTC+2 ||[[남아프리카공화국]] || 2-0 (1-0)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 2013.3.24 16:00 UTC+3 ||[[에티오피아]] || 1-0 (0-0) ||[[보츠와나]] || || 2013.6.8 15:00 UTC+2 ||[[보츠와나]] || ~~1-2 (0-2)~~[br]3-0[*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에티오피아의 [[몰수패]]를 선언했다.]||[[에티오피아]] || || 2013.6.8 15:00 UTC+1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0-3 (0-2) ||[[남아프리카공화국]] || || 2013.6.15 15:00 UTC+2 ||[[보츠와나]] ||3-2 (1-1)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 2013.6.15 15:00 UTC+3 ||[[에티오피아]] || 2-1 (1-1) ||[[남아프리카공화국]] || || 2013.9.7 15:00 UTC+2 ||[[남아프리카공화국]] || 4-1 (2-0) ||[[보츠와나]] || || 2013.9.7 15:00 UTC+1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1-2 (1-0) ||[[에티오피아]] || 남아공은 보츠외나를 4:1로 대파했으나, 에티오피아가 중아공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하는 바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1974년 서독 월드컵에서 멕시코가 본선에 오르지 못한 이후 40년만에 전 대회 개최국이 차기 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1990년 월드컵도 전 대회 개최국인 멕시코가 나오지 못하였으나, 이때는 청소년 대회때 연령 초과 선수를 출전시켜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아예 실격되었다.] 그리고 에티오피아는 1차예선 참가팀 중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만약 에티오피아가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피파랭킹이 수직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B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튀니지]]''' || 6 || 4 || 2 || 0 || 13 || 6 || +7 || 14 || ||2 ||[[카보베르데]] || 6 || 3 || 0 || 3 || 9 || 7 || +2 || 9 || ||3 ||[[시에라리온]] || 6 || 2 || 2 || 2 || 10 || 10 || 0 || 5 || ||4 ||[[적도기니]] || 6 || 0 || 2 || 4 || 6 || 15 || -9 || 2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6:30 UTC 0 ||[[시에라리온]] || 2-1 (2-0) ||[[카보베르데]] || || 2012.6.2 18:00 UTC+1 ||[[튀니지]] || 3-1 (0-1) ||[[적도기니]] || || 2012.6.9 18:00 UTC+1 ||[[적도기니]] || 2-2 (2-2) ||[[시에라리온]] || || 2012.6.9 16:30 UTC+1 ||[[카보베르데]] || 1-2 (1-1) ||[[튀니지]] || || 2013.3.23 19:10 UTC+1 ||[[튀니지]] || 2-1 (0-0) ||[[시에라리온]] || || 2013.3.24 17:00 UTC+1 ||[[적도기니]] || ~~4-3 (2-2)~~[br]0-3[*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적도기니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카보베르데]] || || 2013.6.8 16:30 UTC 0 ||[[시에라리온]] || 2-2 (1-0) ||[[튀니지]] || || 2013.6.8 16:30 UTC-1 ||[[카보베르데]] || ~~2-1 (1-0)~~[br]3-0[*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적도기니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적도기니]] || || 2013.6.15 17:00 UTC-1 ||[[카보베르데]] || 1-0 (1-0) ||[[시에라리온]] || || 2013.6.15 17:00 UTC+1 ||[[적도기니]] || 1-1 (1-0) ||[[튀니지]] || || 2013.9.7 16:30 UTC 0 ||[[시에라리온]] || 3-2 (2-0) ||[[적도기니]] || || 2013.9.7 16:30 UTC+1 ||[[튀니지]] || ~~0-2 (0-2)~~[br]3-0[*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카보베르데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카보베르데]] || 튀니지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될 뻔했다. 에티오피아랑 마찬가지로 적도기니가 부정선수를 출전시킨게 발각되어 부정선수가 뛰었던 카보베르데와의 2경기에서 모두 몰수패를 당했다. 이리하여 튀니지는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으나 적도기니의 몰수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카보베르데의 추격을 받게 됐다. 9월 7일에 열리는 마지막 경기 튀니지-카보베르데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게 되었는데, 튀니지는 마지막 경기가 홈경기인데다가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이서 튀니지가 유리했다. 하지만 카보베르데는 카메룬을 꺾고 첫 출전한 2013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던 팀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이었고, 결국 카보베르데는 튀니지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는 듯했으나 카보베르데가 부적격 선수를 기용한 정황이 드러나 FIFA가 카보베르데의 몰수패를 선언하면서 튀니지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카보베르데 : "이보시오, [[FIFA]][[의사양반|양반]]! [[내가 고자라니|우리가 몰수패라니!]]"~~ 그리고 졸지에 카보베르데는 [[시리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승리했으나 부정선수 건으로 몰수패를 당해서 실격되었다.]와 비슷한 참변을 당했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기적의 드라마를 써 놓고 왜 몰수패를 당하누! 왜 몰수패를 당하누!]]~~ 한편, 카보베르데 축구협회는 문제의 선수가 징계를 당한 경기가 몰수 처리 되었으면 그 징계도 무효가 되어야 된다고 주장하며 FIFA에 소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되었다. === C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코트디부아르]]''' || 6 || 4 || 2 || 0 || 15 || 5 || +10 || 14 || ||2 ||[[모로코]] || 6 || 2 || 3 || 1 || 9 || 8 || +1 || 9 || ||3 ||[[탄자니아]] || 6 || 2 || 0 || 4 || 8 || 12 || -4 || 6 || ||4 ||[[감비아]] || 6 || 1 || 1 || 4 || 4 || 11 || -7 || 4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6:30 UTC 0 ||[[감비아]] || 1-1 (1-0) ||[[모로코]] || || 2012.6.2 17:00 UTC 0 ||[[코트디부아르]] || 2-0 (1-0) ||[[탄자니아]] || || 2012.6.9 21:00 UTC+1 ||[[모로코]] || 2-2 (1-1) ||[[코트디부아르]] || || 2012.6.10 16:00 UTC+3 ||[[탄자니아]] || 2-1 (0-1) ||[[감비아]] || || 2013.3.23 17:00 UTC 0 ||[[코트디부아르]] || 3-0 (0-0) ||[[감비아]] || || 2013.3.24 15:00 UTC+3 ||[[탄자니아]] || 3-1 (0-0) ||[[모로코]] || || 2013.6.8 16:30 UTC 0 ||[[감비아]] || 0-3 (0-1) ||[[코트디부아르]] || || 2013.6.8 21:00 UTC+1 ||[[모로코]] || 2-1 (1-1) ||[[탄자니아]] || || 2013.6.15 21:00 UTC+1 ||[[모로코]] || 2-0 (1-0) ||[[감비아]] || || 2013.6.16 15:00 UTC+3 ||[[탄자니아]] || 2-4 (2-3) ||[[코트디부아르]] || || 2013.9.7 16:30 UTC 0 ||[[감비아]] || 2-0 (1-0) ||[[탄자니아]] || || 2013.9.7 17:00 UTC 0 ||[[코트디부아르]] || 1-1 (0-0) ||[[모로코]] || 코트디부아르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 D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가나]]''' || 6 || 5 || 0 || 1 || 18 || 3 || +15 || 15 || ||2 ||[[잠비아]] || 6 || 3 || 2 || 1 || 11 || 4 || +7 || 11 || ||3 ||[[레소토]] || 6 || 1 || 2 || 3 || 4 || 16 || -12 || 5 || ||4 ||[[수단 공화국]] || 6 || 0 || 2 || 4 || 4 || 14 || -10 || 2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1 17:00 UTC 0 ||[[가나]] || 7-0 (3-0) ||[[레소토]] || || 2012.6.2 20:00 UTC+3 ||[[수단 공화국]] || ~~2-0 (0-0)~~[br]0-3[*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수단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잠비아]] || || 2012.6.9 15:00 UTC+2 ||[[잠비아]] || 1-0 (1-0) ||[[가나]] || || 2012.6.10 15:00 UTC+2 ||[[레소토]] || 0-0 ||[[수단 공화국]] || || 2013.3.24 15:00 UTC+2 ||[[레소토]] || 1-1 (0-0) ||[[잠비아]] || || 2013.3.24 16:00 UTC 0 ||[[가나]] || 4-0 (2-0) ||[[수단 공화국]] || || 2013.6.7 20:00 UTC+3 ||[[수단 공화국]] || 1-3 (1-1) ||[[가나]] || || 2013.6.8 15:00 UTC+2 ||[[잠비아]] || 4-0 (1-0) ||[[레소토]] || || 2013.6.15 15:00 UTC+2 ||[[잠비아]] || 1-1 (0-0) ||[[수단 공화국]] || || 2013.6.15 15:00 UTC+2 ||[[레소토]] || 0-2 (0-1) ||[[가나]] || || 2013.9.6 16:00 UTC 0 ||[[가나]] || 2-1 (1-0) ||[[잠비아]] || || 2013.9.8 20:00 UTC+3 ||[[수단 공화국]] || 2-3 (2-1) ||[[레소토]] || 가나는 최종전에서 잠비아를 누르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획득했다. 수단 대 레소토 경기는 이미 양팀 모두 결과에 관계 없이 탈락이 확정된 관계로 동시에 진행되지 않았다. === E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부르키나파소]]''' || 6 || 4 || 0 || 2 || 7 || 4 || +3 || 12 || ||2 ||[[콩고 공화국]] || 6 || 3 || 2 || 1 || 7 || 3 || +4 || 11 || ||3 ||[[가봉]] || 6 || 2 || 1 || 3 || 5 || 6 || -1 || 7 || ||4 ||[[니제르]] || 6 || 1 || 1 || 4 || 6 || 12 || -6 || 4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8:00 UTC 0 ||[[부르키나파소]] || ~~0-0 (0-0)~~[br]0-3[*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부르키나파소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콩고 공화국]] || || 2012.6.3 16:00 UTC+1 ||[[니제르]] || ~~0-0 (0-0)~~[br]3-0[*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가봉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가봉]] || || 2012.6.9 15:30 UTC+1 ||[[콩고 공화국]] || 1-0 (0-0) ||[[니제르]] || || 2012.6.9 15:30 UTC+1 ||[[가봉]] || 1-0 (0-0) ||[[부르키나파소]] || || 2013.3.23 15:30 UTC+1 ||[[콩고 공화국]] || 1-0 (0-0) ||[[가봉]] || || 2013.3.23 18:00 UTC 0 ||[[부르키나파소]] || 4-0 (2-0) ||[[니제르]] || || 2013.6.8 15:30 UTC+1 ||[[가봉]] || 0-0 ||[[콩고 공화국]] || || 2013.6.9 16:00 UTC+1 ||[[니제르]] || 0-1 (0-0) ||[[부르키나파소]] || || 2013.6.15 15:30 UTC+1 ||[[콩고 공화국]] || 0-1 (0-1) ||[[부르키나파소]] || || 2013.6.15 16:00 UTC+1 ||[[가봉]] || 4-1 (1-1) ||[[니제르]] || || 2013.9.7 15:30 UTC 0 ||[[부르키나파소]] || 1-0 (0-0) ||[[가봉]] || || 2013.9.7 16:30 UTC+1 ||[[니제르]] || 2-2 (1-0) ||[[콩고 공화국]] || 콩고 공화국은 니제르전에서 비겨서 가봉전에 승리한 부르키나파소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내줬다. === F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나이지리아]]''' || 6 || 3 || 3 || 0 || 7 || 3 || +4 || 12 || ||2 ||[[말라위]] || 6 || 1 || 4 || 1 || 4 || 5 || -1 || 7 || ||3 ||[[케냐]] || 6 || 1 || 3 || 2 || 4 || 5 || -1 || 6 || ||4 ||[[나미비아]] || 6 || 1 || 2 || 3 || 2 || 4 || -2 || 5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6:00 UTC+3 ||[[케냐]] || 0-0 ||[[말라위]] || || 2012.6.2 16:00 UTC+1 ||[[나이지리아]] || 1-0 (0-0) ||[[나미비아]] || || 2012.6.9 14:30 UTC+2 ||[[말라위]] || 1-1 (0-0) ||[[나이지리아]] || || 2012.6.9 18:00 UTC+1 ||[[나미비아]] || 1-0 (0-0) ||[[케냐]] || || 2013.3.23 16:00 UTC+1 ||[[나이지리아]] || 1-1 (0-1) ||[[케냐]] || || 2013.3.23 17:00 UTC+1 ||[[나미비아]] || 0-1 (0-0) ||[[말라위]] || || 2013.6.5 14:30 UTC+2 ||[[말라위]] || 0-0 ||[[나미비아]] || || 2013.6.5 16:00 UTC+3 ||[[케냐]] || 0-1 (0-0) ||[[나이지리아]] || || 2013.6.12 14:30 UTC+2 ||[[말라위]] || 2-2 (1-0) ||[[케냐]] || || 2013.6.12 20:00 UTC+1 ||[[나미비아]] || 1-1 (0-0) ||[[나이지리아]] || || 2013.9.7 16:00 UTC+1 ||[[나이지리아]] || 2-0 (1-0) ||[[말라위]] || || 2013.9.8 16:00 UTC+3 ||[[케냐]] || 1-0 (1-0)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는 최종전에서 말라위를 누르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획득했다. === G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이집트]]''' || 6 || 6 || 0 || 0 || 16 || 7 || +9 || 18 || ||2 ||[[기니]] || 6 || 3 || 1 || 2 || 12 || 8 || +4 || 10 || ||3 ||[[모잠비크]] || 6 || 0 || 3 || 3 || 2 || 10 || -8 || 3 || ||4 ||[[짐바브웨]] || 6 || 0 || 2 || 4 || 4 || 10 || -6 || 2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1 20:00 UTC+2 ||[[이집트]] || 2-0 (0-0) ||[[모잠비크]] || || 2012.6.3 15:00 UTC+1 ||[[짐바브웨]] || 0-1 (0-1) ||[[기니]] || || 2012.6.10 15:00 UTC+2 ||[[모잠비크]] || 0-0 ||[[짐바브웨]] || || 2012.6.10 17:00 UTC 0 ||[[기니]] || 2-3(1-0) ||[[이집트]] || || 2013.3.24 15:00 UTC+2 ||[[모잠비크]] || 0-0 ||[[기니]] || || 2013.3.26 19:00 UTC+2 ||[[이집트]] || 2-1 (0-0) ||[[짐바브웨]] || || 2013.6.9 15:00 UTC+2 ||[[짐바브웨]] || 2-4 (1-2) ||[[이집트]] || || 2013.6.9 17:00 UTC 0 ||[[기니]] || 6-1 (3-1) ||[[모잠비크]] || || 2013.6.16 15:00 UTC+2 ||[[모잠비크]] || 0-1 (0-1) ||[[이집트]] || || 2013.6.16 17:00 UTC 0 ||[[기니]] || 1-0 (1-0) ||[[짐바브웨]] || || 2013.9.8 15:00 UTC+2 ||[[짐바브웨]] || 1-1 (1-0) ||[[모잠비크]] || || 2013.9.10 16:00 UTC+2 ||[[이집트]] || 4-2 (2-0) ||[[기니]] || 이집트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집트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2차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하였다. === H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알제리]]''' || 6 || 5 || 0 || 1 || 13 || 4 || +9 || 15 || ||2 ||[[말리]] || 6 || 2 || 2 || 2 || 7 || 7 || 0 || 8 || ||3 ||[[베냉]] || 6 || 2 || 2 || 2 || 8 || 9 || -1 || 8 || ||4 ||[[르완다]] || 6 || 0 || 2 || 4 || 3 || 11 || -8 || 2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20:30 UTC+1 ||[[알제리]] || 4-0 (2-0) ||[[르완다]] || || 2012.6.3 16:00 UTC+1 ||[[베냉]] || 1-0 (1-0) ||[[말리]] || || 2012.6.10 15:30 UTC+2 ||[[르완다]] || 1-1 (1-1) ||[[베냉]] || || 2012.6.10 19:00 UTC 0 ||[[말리]] || 2-1 (1-1) ||[[알제리]] || || 2013.3.24 15:30 UTC+2 ||[[르완다]] || 1-2 (1-0) ||[[말리]] || || 2013.3.26 20:30 UTC+1 ||[[알제리]] || 3-1 (1-1) ||[[베냉]] || || 2013.6.9 16:00 UTC+1 ||[[베냉]] || 1-3 (1-2) ||[[알제리]] || || 2013.6.9 18:00 UTC 0 ||[[말리]] || 1-1 (0-1) ||[[르완다]] || || 2013.6.16 15:30 UTC+2 ||[[르완다]] || 0-1 (0-0) ||[[알제리]] || || 2013.6.16 18:00 UTC 0 ||[[말리]] || 2-2 (1-2) ||[[베냉]] || || 2013.9.8 16:00 UTC+1 ||[[베냉]] || 2-0 (1-0) ||[[르완다]] || || 2013.9.10 20:30 UTC+1 ||[[알제리]] || 1-0 (0-0) ||[[말리]] || 알제리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 I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카메룬]]''' || 6 || 4 || 1 || 1 || 8 || 3 || +5 || 13 || ||2 ||[[리비아]] || 6 || 2 || 3 || 1 || 5 || 3 || +2 || 9 || ||3 ||[[콩고민주공화국]] || 6 || 1 || 3 || 2 || 3 || 3 || 0 || 6 || ||4 ||[[토고]] || 6 || 1 || 1 || 4 || 4 || 11 || -7 || 4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5:30 UTC+1 ||[[카메룬]] || 1-0 (0-0) ||[[콩고민주공화국]] || || 2012.6.3 15:30 UTC+1 ||[[토고]] || 1-1 (1-1) ||[[리비아]] || || 2012.6.10 15:30 UTC+1 ||[[콩고민주공화국]] || 2-0(1-0) ||[[토고]] || || 2012.6.10 17:00 UTC+1 ||[[리비아]][* 안전 문제로 홈 경기를 튀니지에서 개최] || 2-1 (1-1) ||[[카메룬]] || || 2013.3.23 15:30 UTC+1 ||[[카메룬]] || 2-1 (1-1) ||[[콩고민주공화국]] || || 2013.3.24 15:30 UTC+1 ||[[콩고민주공화국]] || 0-0 ||[[리비아]] || || 2013.6.7 17:30 UTC+1 ||[[리비아]] || 0-0 ||[[콩고민주공화국]] || || 2013.6.9 15:30 UTC 0 ||[[토고]] || ~~2-0 (1-0)~~[br]0-3[* 부적격 선수를 참가시켰다는 이유로 FIFA는 토고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카메룬]] || || 2013.6.14 18:00 UTC+2 ||[[리비아]] || 2-0 (2-0) ||[[토고]] || || 2013.6.16 15:30 UTC+1 ||[[콩고민주공화국]] || 0-0 ||[[카메룬]] || || 2013.9.8 15:30 UTC+1 ||[[토고]] || 2-1 (1-0) ||[[콩고민주공화국]] || || 2013.9.8 15:30 UTC+1 ||[[카메룬]] || 1-0 (1-0) ||[[리비아]] || 카메룬은 7월 4일, FIFA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아 탈락 위기에 놓였었다. 자국의 축구협회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모하메드 아이야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자금 횡령 혐의로 인해 카메룬 정부가 선거를 무효화 시킨 것이 발단이 되었다. 하지만 22일에 징계가 철회되면서 최종전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J조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1 ||'''[[세네갈]]''' || 6 || 3 || 3 || 0 || 9 || 4 || +5 || 12 || ||2 ||[[우간다]] || 6 || 2 || 2 || 2 || 5 || 6 || -1 || 8 || ||3 ||[[앙골라]] || 6 || 1 || 4 || 1 || 8 || 6 || +2 || 7 || ||4 ||[[라이베리아]] || 6 || 1 || 1 || 4 || 4 || 10 || -6 || 4 || * 경기 결과[*A 괄호 안은 전반전 스코어.] || 일시 || 홈국가 || 경기 결과 ||어웨이 국가 || || 2012.6.2 18:00 UTC 0 ||[[세네갈]] || 3-1 (1-1) ||[[라이베리아]] || || 2012.6.3 16:00 UTC+1 ||[[앙골라]] || 1-1 (1-0) ||[[우간다]] || || 2012.6.9 16:00 UTC+3 ||[[우간다]] || 1-1 (0-1) ||[[세네갈]] || || 2012.6.10 16:00 UTC 0 ||[[라이베리아]] || 0-0 ||[[앙골라]] || || 2013.3.23 17:00 UTC 0 ||[[세네갈]] || 1-1 (1-0) ||[[앙골라]] || || 2013.3.24 16:00 UTC 0 ||[[라이베리아]] || 2-0 (2-0) ||[[우간다]] || || 2013.6.8 16:00 UTC+3 ||[[우간다]] || 1-0 (1-0) ||[[라이베리아]] || || 2013.6.8 16:00 UTC+1 ||[[앙골라]] || 1-1 (0-1) ||[[세네갈]] || || 2013.6.15 16:00 UTC+3 ||[[우간다]] || 2-1 (0-0) ||[[앙골라]] || || 2013.6.15 16:00 UTC 0 ||[[라이베리아]] || 0-2 (0-1) ||[[세네갈]] || || 2013.9.7 16:00 UTC+1 ||[[앙골라]] || 4-1 (1-0) ||[[라이베리아]] || || 2013.9.7 21:00 UTC 0 ||[[세네갈]] || 1-0 (0-0) ||[[우간다]] || 세네갈은 최종전에서 우간다를 누르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획득했다. == 최종 예선 == 최종 예선은 각 조 1위팀만 올라가는데 그냥 간단하게 1:1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갈 팀을 정한다. 그리고, 최종 예선에 올라온 팀들끼리 [[FIFA 랭킹]]을 비교하여 시드를 다시 매겨서 대진표를 작성할 예정이다. 다음은 최종 예선 진출팀 명단. 일단은 조 순서대로 정렬하였다. 시드 재배정시 FIFA 랭킹 순서대로 재정렬바람. 에티오피아가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보츠와나와의 2차전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 출전으로 인해 3-0 몰수패를 당해서 승점 10점으로 줄어서 마지막 경기를 두고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결국 최종 경기에서 중아공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서 에티오피아는 한때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1차 예선 참가팀 중 유일하게 최종예선까지 도달했다. 튀니지 역시 적도기니의 몰수패로 카보베르데에게 추격을 받게 되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보류됐고 결국 탈락...하는 듯했는데 카보베르데 역시 부정선수를 출전시킨게 드러나 몰수패당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카메룬도 두 나라처럼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징계가 철회되면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당초 돌풍이 예상되었던 에티오피아는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의 벽까지는 넘지 못한 반면 오히려 부르키나파소가 알제리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서열 || 피파랭킹 || 조 || 팀 || || 10 || 93[* 아프리카 1차 지역예선이 시작되었을 때 139등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피파랭킹이 정말 많이 상승했다.] || A || 에티오피아 || || 5 || 46 || B || 튀니지 || || 1 || 19 || C || 코트디부아르 || || 2 || 24 || D || 가나 || || 7 || 51 || E || 부르키나파소 || || 4 || 36 || F || 나이지리아 || || 6 || 50 || G || 이집트 || || 3 || 28 || H || 알제리 || || 8 || 61 || I || 카메룬 || || 9 || 66 || J || 세네갈 || || 포트 || 1 || 2 || 3 || 4 || 5 || || 1 || 코트디부아르 || 가나 || 알제리 || 나이지리아 || 튀니지 || || 2 || 세네갈 || 이집트 || 부르키나피소 || 에티오피아 || 카메룬 || 9월 16일 최종 예선 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코트디부아르는 세네갈과, 가나는 이집트와, 알제리는 부르키나파소와,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와, 튀니지는 카메룬과 각각 격돌하게 되었다.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를 상대하게 된 알제리, 나이지리아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본선행이 유력하고, 세네갈을 상대할 코트디부아르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은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비해 튀니지 VS 카메룬, 가나 VS 이집트 경기는 상당한 각축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1차예선 최강팀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침몰시키고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나이지리아로서는 직접 맞붙기 전에는 방심할 수가 없다. 오히려 튀니지 쪽이 에티오피아보다 무게감이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알제리가 가장 무게감이 떨어졌다.-- 에티오피아야 말로 이번 아프리카 지역예선 최고의 고춧가루 팀이다. === 튀니지 VS 카메룬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0.13 18:00 UTC+1 || 튀니지 || 0-0 || 카메룬 || {{{#orange '''무'''}}} || 라데스 || || 2차전 || 2013.11.17 15:30 UTC+1 || '''카메룬''' || 4-1 (2-0) || 튀니지 || {{{#6600ff '''홈'''}}} || 야운데 || || 총합 || - || - || 1-4 || - || || - || [[카메룬]]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만약 카보베르데가 여기로 왔다면 카메룬으로서는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기회가 주어졌겠지만, 카보베르데가 몰수패를 당해서 튀니지로 바뀌는 바람에 무산. 튀니지는 하위 시드 팀 중 상대하기 껄끄러운 카메룬을 만났다. 비록 카메룬이 지난 대회 3전패 탈락과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2012년]]~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연속 지역예선 탈락 등의 삽질을 하면서 [[FIFA 랭킹]]을 거하게 깎아먹는 바람에 하위 시드로 내려앉긴 했으나 여전히 강호급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튀니지로서는 가장 만나기 싫은 팀이었을 것이다. 튀니지로서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카메룬을 맞이하여 홈에서 비겼다. 그래도 상대편을 무득점으로 막았다는 것이 위안거리. 튀니지는 카메룬 원정에서 골을 넣으면서 비기게 되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전반전에 카메룬이 2골을 넣으면서 전반 종료. 튀니지로선 후반전에 최소 2골을 넣으며 비겨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튀니지는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총력을 다하여 후반 4분에 1골을 넣으면서 희망을 이어가나 했지만 연이어 실점당하면서 결국 4:1 대패로 4년 전 모잠비크에게 덜미를 잡혀 본선 문턱에서 좌절한 데 이어 이번에도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했고 카메룬이 2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 진출한 카메룬은 본선에서 브라질이 톱시드인 조에 멕시코, 크로아티아와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브라질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폼이 좀 낮아진 멕시코를 반드시 이긴 뒤 브라질이 멕시코와 크로아티아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조 2위를 하게 될 경우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과 만날 확률이 거의 90%쯤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막상 본선에 간 카메룬은 최악의 OME 경기력으로도 모자라 [[심수창|경기 도중에]] [[조인성(야구)|동료들끼리 싸움을 벌이는 추태]]까지 보인 끝에 [[광속탈락]]이 확정되었다. 얼마나 OME였으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A조]] 문서의 카메룬-크로아티아 전 항목에서는 이런 서술까지 있을 지경. 여담이지만, 정작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 마저 광탈이 확정되어 둘은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됐다. > 실패입니다. 이번에 카메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은 실패입니다. 결과적인 순위 이런것 말고요 내용적인 것에서 실패했습니다. (중략) 팀에 문제가 있습니다. (중략) 이때까지 카메룬이 보여줬던 문제점들이 누적이 돼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html <p align="right">- 박문성 해설위원 -</p>}}} [* 맨 마지막 문장은 조별리그 쪽 문서에는 없으나 카메룬의 상황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말이기에 추가한다.] '''전 세계인의 축제라는 월드컵에, 손님으로 와서는 서로 같은편끼리 언쟁을 펼치는 추태까지 보여주며 찬물 제대로 퍼부은 카메룬 클라스.''' '''축구에 대한 재미라던가 열정의 중심이라는 월드컵 경기에서 두 번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장면들을 여럿 보여준 카메룬.''' '''선수, 감독은 물론이고 나라망신, 더 나아가서 이런 __카메룬에게 떨어진 예선전 팀들마저 망신시키게 하는 최악의 경기.__''' 게다가 그 카메룬은 3전 전패에 대량실점으로 골득실마저 최악이라 32개 본선 진출국 중 꼴찌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그나마 위안인 건 마지막 브라질전에서 한 골 넣으며 무득점탈락은 면했다는 점과 브라질이 [[미네이랑의 비극]]을 겪으며 대회 최다실점 팀이라는 오명을 대신 얻어줬다는 점이긴 하지만 이렇게 힘든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와서 이런 꼴을 보여준 카메룬의 입장에선 정말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 가나 VS 이집트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0.15 16:00 UTC 0 || '''가나''' || 6-1 (3-0) || 이집트 || {{{#6600ff '''홈'''}}} || 쿠마시 || || 2차전 || 2013.11.19 18:00 UTC+2 || '''이집트''' || 2-1 (1-0) || 가나 || {{{#6600ff '''홈'''}}} || 카이로 || || 총합 || - || - || 7-3 || - || || - || [[가나]]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1차전에서 가나가 6:1로 승리를 거두면서 본선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와 있다. 가나의 안방에서 거하게 털린 이집트는 2차전에서 무려 5골 차[* 한 점이라도 실점하면 6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불리한 처지에 놓였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가나를 꺾고 우승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쩌다 이런 대패를 당했다. ~~[[자랑거리 갤러리|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대회 연속 우승한 건 자랑인데 그 후 2회 연속 지역예선 광탈은 안 자랑.]]~~ 이집트의 이런 대패는 2011년 이후 민주화운동으로 정치적 혼란이 극대화된 여파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민주화운동 바로 전해까지 3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올렸으나 민주화운동과 무바라크 정권 붕괴 등이 이어진 2011년부터는 안습한 상황. 국내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극심한 상황에서 축구 쪽도 이런 혼란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차전에서는 2:1로 이집트가 승리했지만, 1차전의 대량 실점이 발목을 잡혀 탈락했다. 본선에 진출한 가나는 본선에서 독일이 톱시드인 조에 포르투갈(…), 미국과 같은 조가 되었다. 지난대회보다 더 어려운 대진표를 받았다. 독일은 그대로이지만 세르비아보다 더 강력한 포르투갈, 호주보다 더 강력한 미국이 걸렸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독일, 포르투갈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미국을 반드시 이긴 뒤 독일이 포르투갈과 미국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본선에 진출해서는 해괴하게도, 가장 쎈 독일과는 2-2로 비기는 저력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모두 패하는 바람에 조 꼴찌로 탈락했다. === 코트디부아르 VS 세네갈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0.12 17:00 UTC 0 || '''코트디부아르''' || 3-1 (2-0) || 세네갈 || {{{#6600ff '''홈'''}}} || 아비장 || || 2차전 || 2013.11.16 19:00 UTC+2 || 세네갈 || 1-1 (0-0) || 코트디부아르 || {{{#orange '''무'''}}} || 카사블랑카[* 수도 다카르가 아닌 제3국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당시 코트디부아르와의 홈 경기에서 있었던 관중 난동이 원인인 듯.] || || 총합 || - || - || 4-2 || - || || - || [[코트디부아르]]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코트디부아르는 홈에서 세네갈을 3:1로 제치고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다만 세네갈에게 1골을 내주는 바람에 세네갈 원정에서 2골 이상 득점해야 안정적인 본선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세네갈이 자국내 여러 문제로 홈 경기를 자국이 아닌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치르게 되는 바람에 홈 어드벤테이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코트디부아르로서는 위안이 될 듯. 그리고 카사블랑카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는 세네갈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인저리타임에 코트디부아르가 만회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결국 세네갈은 2002년 월드컵 당시 본선에 올라 디팬딩 챔피언 --지단이 고장난-- 프랑스와 죽음의 조를 뚫고 올라온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힘을 다 뺀-- 스웨덴을 이기고 8강에 전출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에 실패했다. 본선에 진출한 코트디부아르는 본선에서 콜롬비아가 톱시드인 조에 일본, 그리스와 같은 조가 되었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세르비아 등 누가 8강에 진출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불지옥조가 걸린 2006년 대회와 북한만 약체이고 나머지 두 팀이 브라질, 포르투갈이라 이 둘 중 누가 결승에 진출해도 이상할 게 없는 2010년 대회 등 지난 두 대회에 비해서는 넘사벽으로 쉬운 조편성이라 자국 축구팬들은 코트디부아르의 16강 진출에 아주 큰 희망을 걸고 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콜롬비아와 어떻게든 비기고 그리스를 반드시 이긴 뒤 콜롬비아가 일본과 그리스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본선에서는 카메룬 만큼 시궁창은 아니었으나 이 못지 않게 졸전을 거듭했다. 그 조 최약체 일본만 어찌어찌 제압하긴 했는데 콜롬비아가 워낙 강해서 졌긴 했지만 문제는 '''유럽의 동네북인 그리스한테도 졌다는 점'''이다. 도대체가 모든 도박사들이 전부 코트디부아르가 승리를 한다는 확답을 할 정도였고 비록 늙었지만 아직 [[디디에 드록바]]가 건재한 코트디부아르가 달리기가 너무 느린 게 약점이라서 대한민국에게도 패배를 거듭하는 그 그리스한테 패했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 부르키나파소 VS 알제리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0.12 16:00 UTC 0 || '''부르키나파소''' || 3-2 (1-0) || 알제리 || {{{#6600ff '''홈'''}}} || 와가두구 || || 2차전 || 2013.11.19 19:15 UTC+1 || '''알제리''' || 1-0 (0-0) || 부르키나파소 || {{{#6600ff '''홈'''}}} || 블리다 || || 총합 || - || - || 3-3 || - || || - || [[알제리]]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부르키나파소는 홈 경기에서 알제리에 승리했지만, 동시에 2골을 내주는 바람에 원정경기서 알제리에게 패하게 되면 본선 티켓은 물건너갈 위험이 있다. 그러나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진출한다. 이제 부르키나파소는 알제리 원정에서 반드시 최소 한두 골 이상 득점해야 사상 첫 본선에 안전하게 진출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알제리는 11월에 홈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서 무조건 이기면서 세 골 이상 내주지 말아야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결국 알제리가 1-0으로 이기면서 원정경기 득점 우위로 앞서 2회 연속 본전 진출했다. 에티오피아와 마찬가지로 돌풍을 일으키며 첫 월드컵 진출에 나선 부르키나파소는 눈물겨운 탈락. 한편 알제리가 간신히 예선을 통과하면서 지난 대회 개최국인 남아공을 제외한 5개 아프리카 국대가 이번에도 또다시 본선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알제리마저 탈락했다면 [[1974 FIFA 월드컵 서독]] 이후 40년만에 북아프리카 전멸이 될 뻔했으나 알제리의 본선 진출로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부르키나파소 축구협회는 알제리 측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된 선수를 출전시켰다고 주장하며 FIFA에 소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알제리는 본선에서 벨기에가 톱시드인 조에 대한민국, 러시아와 같은 조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조차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알제리인지라 분발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론이다. 유력한 전략은 대한민국을 상대로는 무조건 이기고(…) 나머지 두팀과는 비기는 것이다. 지난 대회에서 잉글랜드와 분전끝에 비긴 알제리인지라 벨기에나 러시아 상대로 비길 가능성이 없진 않다. 그런데 첫 경기를 벨기에한테 너무 힘없이 졌다. 물론 벨기에는 [[에덴 아자르]]를 필두로 너무 갑자기 스타플레이어들이 넘쳐나기 시작해서 강호로 거듭난 팀인지라 정말 몇십년만에 겨우 올라온 알제리로서는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실제로도 벨기에가 이 조에서 전승을 기록했고[* 이 월드컵에서 전승을 찍은 팀은 B조의 네덜란드, C조의 콜롬비아, F조의 아르헨티나, H조의 벨기에 이렇게 단 4팀 뿐이다.] 16강에서 미국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었는데 아르헨티나쯤 되는 팀을 만나서야 비로소 패배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아예 압살해버림으로서 벨기에에게 패해서 꺾인 사기가 다시 하늘을 찌르게 되었고 그 힘으로 러시아와 비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16강 상대가 무려 이 대회의 우승국 독일이었다. 알제리는 젖먹던 힘짜기 쥐어짜내어 독일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끌고 가면서 독일을 괴롭혔다. 하지만 연장전에서는 힘이 다 떨어져 결국 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자국 축구 역사상 첫 16강 진출'''이고 [[히혼의 수치]]로 인해 실패했던 16강 진출의 한은 풀었다. 물론 그 당시의 가해자였던 독일을 이기지 못한 건 한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어차피 독일은 너무나도 거물이 되어버려서 이기긴 힘드니 꿩 대신 닭이라고 오스트리아를 이기면 된다.~~ === 에티오피아 VS 나이지리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0.13 16:00 UTC+3 || 에티오피아 || 1-2 (0-0) || '''나이지리아''' || {{{#ff0066 '''원'''}}} || 아디스아바바 || || 2차전 || 2013.11.16 16:00 UTC+1 || '''나이지리아''' || 2-0 (1-0) || 에티오피아 || {{{#6600ff '''홈'''}}} || 칼라바르 || || 총합 || - || - || 1-4 || - || || - || [[나이지리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벽을 가뿐히 뛰어넘었던 에티오피아는 나이지리아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만 뼈저리게 느꼈다. 2차전에서는 오히려 나이지리아가 에티오피아를 마음껏 유린하며 2-0으로 승리를 거두어 총합 4-1로 나이지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했다. 패배한 에티오피아는 거의 밑바닥 피파랭킹으로 1차 예선부터 여기까지 치고올라오는 아름다운 도전을 했으나 그 아름다운 도전은 여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에티오피아는 비록 본선에는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이 월드컵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본선에 진출한 나이지리아는 본선에서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에 이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같은 조가 되었다. 지난대회보다 더 쉬운 대진표를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그대로이지만 대한민국보다 더 약한 이란, 그리스보다 더 약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걸렸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아르헨티나와는 어떻게든 비기고 이란을 상대로 무조건 이긴 뒤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이란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나이지리아는 본선에 올라가서 이란을 상대로 엄청나게 졸전을 한 끝에 비겼다. 그 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겨우 이겨서 승점을 만들어 놓았는데 마지막 상대는 아르헨티나였는지라 나이지리아에게는 너무 강한 상대였다. 결국 그 경기에서만 서로 5골을 주고 받은 끝에 장렬히 전사하고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일찌감치 2승을 찍어놓은 덕분에, 나이지리아는 1승을 거두고 무패 상태라서 각각 여유롭게 진행되었다. 둘 다 제실력을 발휘하진 않았다. 16강 상대는 우승후보 중에서 가장 쉬운 상대인 프랑스였으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힘을 전부 소진한 탓인지 나이지리아는 너무 쉽게 프랑스에게 패했다.
223.33.184.92,147.47.105.18,211.61.23.146,147.47.105.131,223.62.172.21,r:bidulgiya99,118.36.192.59,58.142.242.28,27.35.89.50,111.118.24.67,touhou2011,121.173.22.83,182.219.212.133,atapax,118.36.113.80,alfalfa,211.203.56.228,r:helvetica,210.104.14.167,r:dydtjdgh139,211.210.232.46,e080hsm,118.36.112.115,wachowski,fluffybunny,albert_einstein,221.165.141.221,maple1401,27.35.89.233,r:lng8895,221.159.10.125,211.43.89.194,175.252.192.31,charm,116.126.63.116,rhapsodj,r:silverhaus,r:mydoctor93,wingkino,175.196.169.198,211.253.60.65,218.50.119.232,korhermit,116.123.15.45,211.203.56.203,namubot,61.82.160.32,125.133.232.211,r:sangun76,r:보스 깨고 있었는데,218.39.133.101,samduk,203.249.57.13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
||<:><-3><tablewidth=100%><bgcolor=#F7FE2E>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라운드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oceania/index.html#258402|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메뉴바에 있는 Semi-finals, Match for third place, Final은 월드컵 예선과는 상관없는 [[2012년 OFC 네이션스컵]]의 경기이다. 참고로 오세아니아 최강이라는 [[뉴질랜드]]는 3위에 머물렀고 [[타히티]]가 우승했다.] * 북중미카리브 플레이오프 진출국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oceania/index.html#258533|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 개요 == 2014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오세아니아 대표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0 ~ 1개 팀을 결정하는 예선으로 3단계로 진행되며 3차 예선을 통과한 1위 팀은 북아메리카 최종 예선 4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게 되고 승리할 경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오세아니아대륙은 적은 회원국 수와 상대적으로 낮은 FIFA 랭킹으로 인해 6개 대륙 중에서 '''유일하게 0.5장의 티켓이 배분되어''' 본선 진출권을 완전하게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건 피파랭킹보다는 피파 비회원국이 많은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또 이 대륙에 1장을 그냥 주자니 오세아니아의 유일한 강호 [[뉴질랜드]]가 본선에 갈 수밖에 없는 밸런스 붕괴가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3차 예선 1위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할 경우 오세아니아 대표로 출전하는 나라가 없게 된다. == 예선 방식 ==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팀은 총 15국이지만 여기서 [[팔라우]], [[투발루]], [[니우에]], [[키리바시]] 총 4개국가가 아직 [[FIFA]] 정회원국이 아닌 관계로 불참하여 총 11개팀이 예선에 출전한다. 그 중 축구실력이 그나마 나은 7개 팀은 2차 예선에 직행시키고 나머지 4개 팀은 1차 예선부터 출발시킨다. 1차 예선에서 리그를 치러 1위를 한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하고 나머지 2차 예선에 직행한 7개 팀과 함께 2개조로 쪼개져서 리그를 치른뒤 각 조 2위까지만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그렇게 3차 예선에 진출한 4개 팀은 홈엔드 어웨이의 풀리그를 치러 여기서 1위를 해야만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곳 오세아니아 대륙은 1차 예선과 2차 예선은 단판리그로 하는데 그 이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국의 축구장이 없는 국가도 있으며 FIFA 규정상 자국의 국가에 경기장이 없으면 제3의 국가에서 치루도록 되어있는 데다가 홈 엔드 어웨이를 할 경우 제 3의 국가를 2번이나 가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예선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FIFA 규정에 맞는 경기장이 없는 국가도 있기 때문이다.''' == 1차예선 == === 참가팀 및 결과 === || {{{#blue '''청색''' }}} ||2차 예선진출|| || {{{#red '''적색''' }}} ||탈락 확정||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blue '''사모아''' }}} || 3 || 2 || 1 || 0 || 5 || 3 || +2 ||'''7'''||2차 예선진출|| || {{{#red '''통가''' }}} || 3 || 1 || 1 || 1 || 4 || 4 || 0 ||'''4'''|| || || {{{#red '''아메리칸 사모아''' }}} || 3 || 1 || 1 || 1 || 3 || 3 || 0 ||'''4'''|| || || {{{#red '''쿡 제도''' }}} || 3 || 0 || 1 || 2 || 4 || 6 || -2 ||'''1'''|| || 1차 예선은 2011년 11월 21일에서 26일까지 열렸으며 [[사모아]]가 2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 2차 예선 == [include(틀:OFC 네이션스컵)] 2차 예선은 [[2012년 OFC 네이션스컵]]의 조별)] 리그를 겸해 2012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솔로몬 제도]]에서 열렸다. === 참가팀 === * [[피지]] * [[뉴질랜드]] * [[파푸아뉴기니]] * [[누벨칼레도니]] * [[솔로몬 제도]] * [[타히티]] * [[바누아투]] * [[사모아]] 2차예선은 1차예선에 통과한 1개팀과 2차예선에 직행한 7팀 총 8개팀이 2개조로 나누어 단판리그를 실시한다. 여기서 각조 2위가 3차예선에 진출한다. || {{{#blue '''청색''' }}} ||3차 예선진출|| || {{{#red '''적색''' }}} ||탈락 확정|| ==== A조 ====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blue '''타히티''' }}} || 3 || 3 || 0 || 0 || 18 || 5 || +13 || '''9''' || 3차 예선진출 || || {{{#blue '''누벨칼레도니''' }}} || 3 || 2 || 0 || 1 || 17 || 6 || +11 || '''6''' || 3차 예선진출 || || {{{#red '''바누아투''' }}} || 3 || 1 || 0 || 2 || 8 || 9 || -1 || '''3''' || || || {{{#red '''사모아''' }}} || 3 || 0 || 0 || 3 || 1 || 24 || -23 || '''0''' || || ==== B조 ====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패''' || '''득''' || '''실'''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blue '''뉴질랜드''' }}} || 3 || 2 || 1 || 0 || 4 || 2 || +2 || '''7''' || 3차 예선진출 || || {{{#blue '''솔로몬 제도''' }}} || 3 || 1 || 2 || 0 || 2 || 1 || +1 || '''5''' || 3차 예선진출 || || {{{#red '''피지''' }}} || 3 || 0 || 2 || 1 || 1 || 2 || -1 || '''2''' || || || {{{#red '''파푸아뉴기니''' }}}|| 3 || 0 || 1 || 2 || 2 || 4 || -2 || '''1''' || || [[타히티]], [[누벨칼레도니]], [[뉴질랜드]], 그리고 [[솔로몬 제도]]가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 3차 예선 == 3차예선은 2차 예선을 통과한 4팀이 2012년 9월 7일부터 2013년 3월 26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여기서 1위를 해야만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즉 2등은 국물도 없다.-- || {{{#blue '''청색''' }}}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 || {{{#red '''적색''' }}} 탈락 확정 ||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blue '''뉴질랜드''' }}} || 6 || 6 || 0 || 0 || 17 || 2 || +15 || '''18''' ||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 || {{{#red '''누벨칼레도니''' }}} || 6 || 4 || 0 || 2 || 17 || 6 || +11 || '''12''' || || || {{{#red '''타히티''' }}} || 6 || 1 || 0 || 5 || 2 || 12 || -10 || '''3''' || || || {{{#red '''솔로몬 제도''' }}} || 6 || 1 || 0 || 5 || 5 || 21 || -16 || '''3''' || || --예상대로-- [[뉴질랜드]]가 6전 전승의 압도적 실력으로 1위를 하여 북중미 예선 4위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 대륙간 플레이오프 == [[뉴질랜드]]는 북중미 최종 예선 4위 팀과 홈 엔드 어웨이 방식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는데, 여기서 승리한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북중미 4위인 멕시코가 상대라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뉴질랜드는 절대로 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고 말았다. --그래도 북중미인 게 다행이긴 하다. 남미였으면 대륙간 플레이오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지상 최악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양대산맥]] 중 하나가 걸렸을 지도 모를 일이었으니...-- 비록 이번 지역예선에서 거하게 삽질을 하는 바람에 4위로 내려앉았지만, 그래도 멕시코는 월드컵 본선에 14회 진출한 경력이 있는 팀인 데다가, 86년 8강 진출 이후 꾸준히 2라운드에 진출하는 저력이 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뉴질랜드를 앞서 있다. 물론 남미의 [[칠레]]처럼 전력 기복이 심해 잘 나갈 때는 엄청 잘 나가고 못할 때는 엄청 못하긴 하지만, 큰 대회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평소와 다른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기에, 상대적으로 멕시코의 본선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뉴질랜드의 입장에선 멕시코가 북중미카리브 지역 최종 예선처럼 또 다시 삽을 푸길 기대하는 수밖에... 호주가 아시아로 들어간 덕택에 겨우 본선에 진출하기 시작한 뉴질랜드로서는 만년 16강인 멕시코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3 14:00 UTC-6 || [[멕시코]] || 5-1 (2-0) || [[뉴질랜드]] || {{{#6600ff '''홈'''}}} || 멕시코 시티 || || 2차전 || 2013.11.20 19:00 UTC+13 || [[뉴질랜드]] || 2-4 (0-3) || [[멕시코]] || {{{#ff0066 '''원'''}}} || 웰링턴 || || 총합 || - || - || 3-9 || - || || - ||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고 나서야 정신차린~~ 멕시코의 벽을 끝내 넘지 못하고, 통산 3회 연속 2회 본선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가 FIFA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지 못한 것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 12년 만의 일이었다. (호주는 2005년에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옮겼으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통과하였으므로 오세아니아 대표로 나간 것으로 처리되었다.)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redtech2,59.25.232.88,123.108.173.7,121.127.133.46,r:bidulgiya99,27.35.89.50,111.118.24.67,222.121.142.27,touhou2011,182.219.212.133,118.36.113.80,hyj6549,118.36.112.115,14.132.0.15,maple1401,27.35.89.233,wikimaster,ygvtfc10,141.223.13.38,ohw0zuz4,wingkino,175.196.169.198,namubot,61.82.160.32,211.243.32.108,203.241.151.50,119.203.111.7,socrates1234,203.249.57.132,124.199.203.15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tablewidth=100%><bgcolor=#f7fe2e>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04b40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아시아]]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유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남미]]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프리카)|아프리카]]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북중미카리브]]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지역 예선전]] 중 [[유럽 축구 연맹]] 소속 53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페이지]]. * 모든 조의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europe/index.html|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는 [[http://www.fifa.com/worldcup/archive/brazil2014/groups/preliminaries/europe/index.html#258394|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 방식 및 개요 ==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진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6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리한 4팀이 본선행. 조추첨은 이미 결정난 상태인데 월드컵 4강의 저주 탓인지 [[스페인]]과 [[독일]]의 대진표는 영 좋지 않다. 스페인은 [[프랑스]]라는 괴물과 같은 조가 돼버려서 우승후보군에 속하는 팀 중 하나가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상황인데 스페인이 그냥 [[커피]]라면 독일은 T.O.P. 아예 [[아일랜드]]와 [[스웨덴]]이 걸려버렸다. 스페인과 프랑스가 속한 I조의 경우 그 두 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약체들 뿐인데 독일이 속한 C조의 경우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외에도 [[오스트리아]]도 들어있고 6팀 중 4팀이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게 문제다. 그런데 G조 톱시드인 [[그리스]]보다 C조의 3번 시드인 아일랜드가 강하다고 평가되며 오스트리아도 그리스와 겨루기에 부족하지 않다. 왜 시드 배정이 이리 됐는가 하면 [[FIFA 랭킹]]이 많이 반영되어서이다. 제아무리 공부 잘한다는 평을 받아봤자 A매치, 월드컵, 유로컵이라는 시험을 망쳤는데 별 수 없다. 운이라는 요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파랭킹에서 밀렸지만 일단 그리스는 2010년 월드컵에서 본선에 진출한 반면 아일랜드나 스웨덴이나 둘 다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하나는 죽음의 조에 다른 하나는 부정행위로 그렇게 됐다지만 평가기준이 성적표인 이상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어쩔 수 없다.[* 특히 A매치의 경우 2006년 FIFA 월드컵 당시 이것을 노리고 멕시코가 양민학살을 많이 해서 피파랭킹 6등까지 치솟았으며 이로 인하여 톱시드에 배정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기도 뭐한게 '''I조의 2번시드인 프랑스가 1998년 월드컵 우승팀이자 2006년 월드컵 준우승팀 --2002, 2010 월드컵 16강 탈락[* 하지만 2002년 월드컵부터는 계속 지역예선조차 못 뚫은 노르웨이보다는 넘사벽으로 좋은 성적이다.]--'''이기 때문이다. 결국 '''G조는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팀들로만 구성'''된 반면 '''I조는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는 팀만 두 팀'''인 해괴한 조편성이 되었다. 독일은 꽤 어려운 대진표를 받았다지만 실제로 예선이 시작되고 보니 스웨덴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독일은 8승 1무로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지역예선에서 7승 1무로 단독선두로 달려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이탈리아도 6승 2무로 독주하여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스페인은 핀란드와 비겨서 불안했으나 그 직후 프랑스를 제압하여 분위기를 잃지 않았고 결국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9개조에서 톱시드로 선정된 국가 중 E조의 톱시드인 노르웨이는 탈락했고 F조의 톱시드인 포르투갈은 약체 이스라엘과 두 번 다 비기는 졸전으로 인하여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H조의 잉글랜드는 몰도바와 산마리노 같은 승점자판기 이외의 모든 팀들을 상대로 제대로 승점을 챙기지 못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었으나 [[몬테네그로]]를 4:1로 쳐바르면서 일단 한숨을 돌렸고 결국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플레이오프에 가게 됐는데 만약 이 둘이서 맞붙게 되면 레알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포르투갈마저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상황이라 내년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서나 볼 수 있는 빅매치를 7개월이나 앞당겨서 보게 될지도 모른다. 2002년 FIFA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러시아]]가 본선진출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차기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지가 러시아이기 때문에 사실상 2018년 FIFA 월드컵 본선까지 포함해서 '''2회 연속 본선진출'''에도 성공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때는 일찍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했고 한때 [[거스 히딩크]]가 감독으로 나섰던 2010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뜻밖에도 '''[[슬로베니아]]에게 충격패'''를 당하게 되면서, 그것도 본선 문턱까지 왔다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발목이 잡혀 본선진출에도 실패한 바 있다. 다음은 2014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조추첨 결과이다. || 조 || 1번 시드 || 2번 시드 || 3번 시드 || 4번 시드 || 5번 시드 || 6번 시드 || || A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 벨기에 || 스코틀랜드 || 마케도니아 || 웨일스 || || B || 이탈리아 || 덴마크 || 체코 || 불가리아 || 아르메니아 || 몰타 || || C || 독일 || 스웨덴 || 아일랜드 || 오스트리아 || 페로 제도 || 카자흐스탄 || || D || 네덜란드 || 터키 || 헝가리 || 루마니아 || 에스토니아 || 안도라 || || E || 노르웨이 || 슬로베니아 || 스위스 || 알바니아 || 키프로스 || 아이슬란드 || || F || 포르투갈 || 러시아 || 이스라엘 || 북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 || 룩셈부르크 || || G || 그리스 || 슬로바키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리히텐슈타인 || || H || 잉글랜드 || 몬테네그로 || 우크라이나 || 폴란드 || 몰도바 || 산마리노 || || I || 스페인 || 프랑스 || 벨라루스 || 조지아 || 핀란드 || (공석) || 예선에 참가하는 팀 수가 54개(9×6)에서 하나 모자란 53개이므로 I조의 6번 시드 자리는 공석으로 처리하였다. == 조별 예선 == 표기된 순위는 한국시간 2013년 10월 16일 기준이다. 경기 수가 워낙 많은 관계로 작성이 완료될 때까지 각 조의 경기 결과는 링크로 대체한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링크의 주소의 WWW가 TOUCH로 자동변경되어 페이지가 없다는 안내가 나올수 있으니 참고바람.] === A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8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26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2 ||<bgcolor=#ffffbb,#434300> 9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7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웨일스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웨일스]]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북마케도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A조]] 2013년 10월 12일 벨기에가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2-1로 이기면서 벨기에는 남은 웨일즈 전과 상관없이 12년만의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크로아티아는 플레이오프 확정. 한편 스코틀랜드는 이번 예선에 참가한 53개 팀 중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되었다. 성적 자체는 다른 조의 ~~승점자판기~~6위 팀[* A조 6위는 마케도니아지만 6위 팀들 중에는 성적이 제일 좋으며, 유일하게 2승을 올렸다. ~~탈락 확정이라는 것이 흠이지만~~]보다야 비교적 낫지만 A조가 2강 체제로 압축되어 버려서 그만큼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 것. 하지만 막판의 분전으로 조 4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웨일스가 마케도니아에게 2:1로 패하여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벌써 영 연방 중 2개의 나라가 광탈했다. 벨기에가 2013년 9월에 피파랭킹 6등을 찍은 후, 조 1위가 확정되면서 남미 쪽에서 잘하고 있는 콜롬비아(이쪽은 동년 동월 피파랭킹 5등)와 더불어 톱시드 쟁탈전에 끼어들게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톱시드 자격은 박탈되어서 이제는 행운이 깃들길 바래야 할 지경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다른 팀을 상대로는 무난하지만 만에 하나 프랑스가 걸려버린다면 크로아티아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험하게 된다. 낮은 확률로 스페인이 걸려버린다면 그냥 탈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크로아티아는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는데 거의 꼴찌그룹까지 추락했다가 옆동네 B조에서 아르메니아가 덴마크를 크고 아름답게 격파해주며 플레이오프 꼴찌 탈락팀이 덴마크가 되었고 어부지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결국 아르메니아가 크로아티아를 살려준 격이 되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벨기에는 H조의 톱시드가 되어 대한민국, 러시아, 알제리와 같은 조로 편성되어 상당히 만만한 편한 대진표를 받았다. 잘하면 3승도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3패도 가능하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낸 저력을 발휘한 러시아인지라 16강 진출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을 비웃듯 벨기에는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을 모조리 연파하고 3전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진출, 16강전에서 미국을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으나, 결국 [[리오넬 메시|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넘지 못하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86 월드컵]]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 B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9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22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조 2위팀 중 조정승점 최하위]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체코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아르메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몰타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몰타 축구 국가대표팀|몰타]]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8 ||<bgcolor=#ffdddd,#330000> -2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B조]] 이탈리아의 독주. 덴마크는 초반 조 2위까지 올랐으나 불가리아와 체코에 밀리며 등수가 떨어졌다. 반면 불가리아가 예선 초반 이탈리아와 유일하게 비기는 선전으로 한때 조 2위에 올랐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이미 탈락한 체코에 덜미가 잡혀 탈락... '''덴마크가 6월 11일 홈 경기에서 승점자판기 아르메니아에 0:4로 참패'''하는 유럽 예선 최고의 대이변이 일어났고,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어 본선행이 좌절된다. 사실 덴마크는 이 경기 전까지만 해도 등수로만 4위였지, 남은 5경기 중 4경기가 승점자판기 몰타,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여서 2위 싸움에 매우 유리한 편이었는데 이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줄이야…. '''현지시간으로 2013년 9월 10일에 벌어진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체코를 2:1로 잡아 유럽국가 중 처음으로 본선직행을 확정지었다.''' 부진의 늪에 빠졌던 덴마크는 아르메니아를 1:0으로, 그리고 마지막 10차전에서 불가리아가 체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극적으로 2위를 확정지었지만,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가장 떨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망했어요]]. 덴마크로서는 안방에서 아르메니아한테 당한 0:4 패배가 제대로 발목을 잡은 셈이다. [[안습]]. 반대로 2위를 달리던 불가리아는 탈락이 확정된 체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4위로 추락하며 탈락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우루과이(…)가 톱시드인 조에 잉글랜드(…), 코스타리카와 같이 편성되어 32년 만에 사상 최악의 불지옥의 조에 편성되어 버렸다. 이 조의 월드컵 우승 총합이 7회(…).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의 확률이 진출 6 : 탈락 4쯤 된다. 코스타리카야 이 조에서는 보나마나 승점자판기이고 이 팀빼면 나머지 세 팀 중 제일 만만한게 잉글랜드다. 때문에 유력한 전략은 '''잉글랜드 상대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여기는 조가 조인지라 1승1무1패로는 16강 진출을 장담 못한다. 이후 본선에서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것까진 좋았는데, 2차전에서 ~~고장난 승점자판기~~ 복병 코스타리카에게 덜미를 잡히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더니, [[루이스 수아레스|수牙레스]]가 [[핵이빨|맹활약]]한 마지막 우루과이 전에서도 패하면서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C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36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26 ||<bgcolor=#ddffdd,#003300> 28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6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19 ||<bgcolor=#ffffbb,#434300> 14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20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카자흐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카자흐스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1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페로 제도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페로 제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9 ||<bgcolor=#ffdddd,#330000> -25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C조]] ~~독일: 누가 여기를 [[죽음의 조]]라 했냐?~~ 개요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죽음의 조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독일]]은 9승 1무로 승승장구하였다. ~~사실 독일 빼고 나머지에게만 죽음의 조라 [[카더라]]!~~ 독일은 10경기를 36득점 10실점이라는 가공할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줬는데, 10실점 중 7실점은 난타전으로 스웨덴에게 내준거다.(…) 9월 10일에 벌어지는 [[독일]] VS [[페로 제도]], 경기에서 독일이 3:0으로 개발살내면서 최하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10월 11일에 독일 VS 아일랜드 경기에서 독일은 놀고먹으면서 여유롭게 아일랜드를 3:0으로 개발살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스웨덴]]이 [[카자흐스탄]]을 1:0으로 잡아내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하여 확실하게 2위를 못 박는데 성공한 뒤 오스트리아 상대로 전반전에 0:1로 뒤쳐지다가 2:1로 역전해서 2위 자리를 굳혔다. 다시 생각해보면 스웨덴으로선 독일 원정에서 후반 초반까지 0:4로 떡실신당하다가 기적의 4연속골로 무승부를 거둔게 정말 커다란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기들끼리의 대결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넘사벽 독일을 상대로 --이기는 건 [[아시발꿈|꿈에서나 가능]]하고-- 얼마나 적은 실점으로 패배하느냐만이 관건이었다. 물론 독일을 이기면 초대박이고. 그리고 원래 아시아에서 월드컵 예선 치루다가 지금은 유럽에 있는 카자흐스탄은 이번에도 동네북 신세. ~~그러니까 유럽 왜 왔냐고? 병신아, 꺼져! 아시아에서나 놀아!~~ 3위인 오스트리아는 아일랜드를 잡아서 플레이오프에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으나 스웨덴에게 밟히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4위인 아일랜드도 대충 뛴 독일에게 0-3으로 쳐잡히면서 그대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5위인 카자흐스탄도 스웨덴에게 잡히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독일은 G조의 톱시드가 되어 포르투갈(…), 미국, 가나와 같은 조가 되었다. 지난 대회보다 훨씬 어려운 대진표가 나왔다. 가나는 똑같지만 세르비아보다 어려운 상대인 포르투갈, 호주보다 어려운 상대인 미국이 걸렸다. 하지만 역대전적 상 세팀 모두 다 독일이 이겨본 적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독일의 16강 진출 확률은 95%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예상대로 독일은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4:0으로 탈탈 털었고,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잠깐 주춤했으나, 미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조1위로 16강에 진출~~결국 여기도 독일을 제외한 나머지에게만 죽음의 조~~하여 북아프리카의 복병 알제리, 전통의 라이벌 프랑스, 개최국 브라질을 잇달아 제압하고 결승전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하고 통일 후 처음으로 FIFA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더불어 처음으로 미주대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유럽국가라는 기록도 세웠다. 특히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는 [[미네이랑의 비극|무려 7골을 몰아치며 브라질은 물론 세계를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 D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9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34||<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29 ||<bgcolor=#ddffdd,#003300> 28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6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9 ||<bgcolor=#ffffbb,#434300> 12 ||<bgcolor=#ffffbb,#434300> +7 ||<bgcolor=#ffffbb,#434300> 19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헝가리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1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터키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스토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안도라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안도라]]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30 ||<bgcolor=#ffdddd,#330000> -3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D조]] 2013년 9월 10일 [[네덜란드]]가 안도라를 잡으면서 두번째로 --예상대로--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네덜란드는 독주를 하고 있는데 지난 대회에서의 상황과 똑같을뿐더러 이번예선도 2위 싸움이 치열하다보니 별로 주목을 끌지 못했다. 다만 7차전 에스토니아전에서 2-2로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지난 대회에 이은 네덜란드의 지역예선 전승행진은 막을 내린게 그나마 주목을 이끈 것. 한편 [[헝가리]], [[루마니아]], [[터키]]가 2위 싸움을 벌였다. 그동안 유럽에서 중하위로 밀려난 헝가리는 기껏해야 4위를 벗어나는가 할 정도였고 터키와 루마니아가 2위 다툼을 하리란 전망이 많았지만 헝가리가 안방에서 터키를 잡으면서 반대가 되었다...였는데 헝가리가 네덜란드에게 1-8이란 역사적인[* 헝가리 축구 대표팀 역대 최다 실점(정확히는 최악의 득실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다 실점 패배인 0-7 대패는 3번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당한 게 1941년에 당한 독일전 친선경기 패배이니 무려 72년만에 당한 7점차 대패인 셈. 그 이전 2번째 대패이자 가장 최근 대패 기록은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당한 1-7이었다.] 대패를 당하면서 2위에서 4위로 추락. 거기에 그 동안 헝가리가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렸던 골득실을 이 경기 하나로 완전히 털어먹고 오히려 알거지가 되었다. 이 경기가 헝가리에게 충격적인 이유가 뭐냐 하면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 전체실점 중 절반이 이 경기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2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경기인 안도라전에서 최소 6:0 이상의 역사적인 대승, 그리고 루마니아와 터키의 부진이 필요하였고, 결국 엄청난 경우의 수를 뚫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5위 에스토니아는 헝가리에게 패배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6위 안도라는 승점은 커녕 '''득점 0'''. --그 산마리노도 1골은 넣었는데!-- 한 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2위는 터키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강적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깨져버려 조 4위로 추락해버렸고 루마니아가 에스토니아를 2:0으로 이기면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됐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우루과이가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는 바람에 우루과이에 밀려 톱시드에서 짤려 B조로 들어갔는데 스페인이 톱시드인 조에 칠레, 호주와 같이 편성되었다. 지난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만난 팀을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불지옥 대진표가 이루어졌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스페인과는 어떻게든 이기거나 비기고 칠레나 호주는 둘 다 이긴 뒤 스페인이 칠레와 호주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여기서 조 2위를 하면 16강의 대진상대가 홈팀이자 월드컵 최다우승국에 빛나는 브라질이 상대라는 점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본선에서 네덜란드는 4년 전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과의 리벤지 메치에서 스페인을 무려 5:1로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버리고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하였고, 호주, 칠레를 연파하여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다.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는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에 고전하다가 2:1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두었고, 8강전에서 대회 최대의 돌풍을 몰고 온 코스타리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또다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2회 연속 결승 진출이 좌절된다. 그리고 3,4위전에서 [[미네이랑의 비극|독일에 당한 1:7 패배]]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홈팀 브라질을 3:0으로 제압, 3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E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7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24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7 ||<bgcolor=#ffffbb,#434300> 15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17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베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알바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알바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키프로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키프로스 축구 국가대표팀|키프로스]]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E조]] 3번 시드를 받은 스위스가 본선에 직행하였는데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였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지난 대회]]에서 [[스페인|무적의 제왕]]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H조|땅바닥과 뽀뽀]]'''하게 만든게 스위스였다. 2위 아이슬란드는 6위 키프로스에게 1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6번 시드 팀이 꽤 선전한 셈이다. 3위 슬로베니아는 마지막 상대가 스위스이기 때문에 지면 그걸로 끝장인 상황이었고, 결국 1:0으로 지며 탈락하였다. 4위 노르웨이는 '''E조 톱시드'''였음에도 불구, 스위스와 슬로베니아에게 잡히면서 '''4연속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심지어 이 현상은 한창 [[리즈 시절]]이었던 2002년에도 있었다!!] 특히 슬로베니아 상대로 노바코비치 한명에게 [[해트트릭]]을 얻어맞고, 홈경기에서도 1-1로 비기다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로 간신히 승리하는 그야말로 눈이 썩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노르웨이로서는 톱시드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병맛]]스런 경기력을 보여준 셈이다. --너 따위가 톱시드? 허이구,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다시는 이런 팀이 톱시드를 하면 안 된다.--[* 그러나 이런 일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E조|또 발생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2011년 12월 피파랭킹 12위였던 노르웨이는 2014년 1월 피파랭킹 54위로 폭락했다. 5위 알바니아는 선두인 스위스에게 잡히면서 탈락했다. 6위 키프로스는 알바니아에게 잡히면서 탈락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스위스는 E조의 톱시드가 되어 프랑스(…), 온두라스, 에콰도르와 같은 조가 되었다. 톱시드는 스위스지만 이 조의 최강팀은 스위스가 아니라 프랑스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프랑스와는 어떻게든 비기고 온두라스를 반드시 이긴 뒤 프랑스가 온두라스와 에콰도르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 이외에는 다들 맛탱이가 간 상대들이라 스위스의 입장에서는 2승을 올리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홈에서만 강력하고 원정나가면 얻어터지기 바쁜 안방 챔피언 에콰도르나 북중미에서도 중하위권인 온두라스가 상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선에서 스위스는 비록 프랑스에게 2:5로 우주관광을 다녀왔지만, 약체인 에콰도르와 온두라스를 털어먹으며 16강에 진출, F조 1위이자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와 격돌하게 되었으나 역시 아르헨티나를 넘기에 역부족이었다. === F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7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5 ||<bgcolor=#ddffdd,#003300> +15 ||<bgcolor=#ddffdd,#003300> 22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6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20 ||<bgcolor=#ffffbb,#434300> 9 ||<bgcolor=#ffffbb,#434300> +11 ||<bgcolor=#ffffbb,#434300> 21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아제르바이잔]]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pn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룩셈부르크]]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26 ||<bgcolor=#ffdddd,#330000> -19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F조]] [[러시아]]는 마지막 경기에서 비겼지만 승점 1점 차로 본선에 직행했다. 또한 다음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지이기도 하기에 사실상 자국에서 개최하는 차기 월드컵까지 포함해서 '''2회 연속 본선진출'''에도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이스라엘전에서 또 비기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에 승리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게 되었다. 북아일랜드랑 4위 다툼이나 벌일 것이라고 전망되던 이스라엘이 3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러시아에게 패배하면서 본선직행이 불가능해지면서 포르투갈을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비기는 바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한편 북아일랜드는 탈락을 확정지었다.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2위의 승/패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이로써 영연방 국가에서 탈락한 나라는 3개로 늘어났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러시아는 톱시드에서 짤려 H조로 들어갔는데 벨기에가 톱시드인 조에 대한민국, 알제리와 같은 조로 편성되어 상당히 --만만한-- 편한 대진표를 받았다. 잘하면 3승도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3패도 가능하다. 하지만 포르투갈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낸 저력을 발휘한 러시아인지라 16강 진출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전망이 높다. 그러나 결과는 2무 1패, 조3위로 광탈. 러시아로서는 [[홍명보]]가 이끌었던 H조 승점자판기 대한민국을 탈탈 털지 못한 것과, 알제리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막판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한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을 듯. 결국 4년 후 안방에서 열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월드컵]]을 기약할 수밖에 없겠다. === G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3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4 ||<bgcolor=#ddffdd,#003300> 25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8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12 ||<bgcolor=#ffffbb,#434300> 4 ||<bgcolor=#ffffbb,#434300> +8 ||<bgcolor=#ffffbb,#434300> 25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바키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리투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리투아니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라트비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라트비아]]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2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리히텐슈타인]]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25 ||<bgcolor=#ffdddd,#330000> -2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G조]] 유럽지역예선 최고의 꿀조. 2002년 월드컵 본선 H조에 필적한다. FIFA 월드컵에서 슬로바키아가 2010년에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기록이다. 그리고 그게 이 조의 모든 팀들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유일한 기록이다. 하지만 그만큼 죽음의 조이기도 하다. 상대들이 압도적으로 어디가 강한 나라가 없다. 그리스가 가장 앞설 것 같아보이지만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죄다 축구에선 허접은 아니다. 슬로바키아? 2010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이기며 16강 간 나라 아니던가? ~~다 잊었구먼.~~ 라트비아는 2004 유로컵 플레이오프에서 터키를 누르고 올라가 독일과 비기는 선전을 벌이던 나라이다. 보스니아 또한 사실상 전신팀은 그 유명한 유고슬라비아다. 그리고 보스니아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과 유로에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던 팀이다. 워낙에 [[스페인|대]][[독일|굇]][[이탈리아|수]][[네덜란드|급]]강호들이 즐비한 유럽이라 그렇지 결코 만만한 실력이 아니다. ~~세상에 FIFA랭킹 20위권 팀이 조별예선 하위권에 드는 경우가 어디있나?? [[FedEx|유럽이라면 가능합니다.]]~~ 결국 가장 승점자판기라고 해봐야 [[농구]]가 킹왕짱 인기가 있다보니 농구로 세계적 강호이지만 축구론 약체급인 리투아니아나 작은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뿐.하지만 리투아니아조차도 2012유로컵 예선에서 [[체코]]를 이긴 바 있던 종종 저력을 보이는 팀이다. 꿀조라고 해도 이 팀들은 결국 리히텐슈타인 빼면 다들 코웃음칠 나라들이 절대 아니다. '''리투아니아는 비록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팀들은 이 팀의 --[[침대축구|침대짓]]과--[* 이기지 못할 거 같으면 0-0으로라도 틀어막으려고 발악할 수도 있다.] 고춧가루와 빅엿 공격에 조심해야 된다는 소리다.''' 2위인 그리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을 2:0으로 잡았지만 보스니아가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골 득실차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3위인 슬로바키아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고 라트비아도 그리스에 패하면서 5위로 내려앉아 탈락이 확정되었다. 여길 두고 독일이나 프랑스나 네덜란드같은 나라가 있다면 2002 월드컵 예선당시 호주가 미국령 사모아를 상대로 31-0으로 이긴 걸 능가할 것이라고 우습게 보는 의견도 있지만 천만에. 그 약체 리히텐슈타인도 승점자판기이면서도 여태 유럽 강호들에게 10점 이상을 허용하며 진 건 없다. 유일한 10점 이상 패배도 1996년 마케도니아전 1-11 패배 뿐이다. 미국령 사모아같이 축구대표팀이 없어 학교 체육선생이니 야구선수, 럭비선수가 축구선수로 뛰던 거랑 다르게 리히텐슈타인 선수들조차도 스위스 하위리그라고 해도 축구선수로 활동하기에 다르다.[* 단 예외가 있다. 산마리노의 경우는 주전 11명 중 프로 축구 선수는 단 한 명이고, 그조차도 듣보잡리그에서 뛰는, 유럽의 웬만한 나라 국가대표 2군에도 들어갈 수 없는 수준의 선수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오세아니아에서 축구 좀 하는 나라인 피지, 뉴칼레도니아, 타히티보다도 약체이다!!(타이티도 프로 축구 선수는 주전 중 단 한 명이나, 이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뛸 정도로 나름 상당한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게다가 이번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이 나라가 독일이랑 같은 조에 걸렸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31대 0의 기록이 '''깨질수도 있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에 이란, 나이지리아 같이 편성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아르헨티나와는 어떻게든 비기고(…) 나이지리아나 이란 중 한 팀을 이긴 뒤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이란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결국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에 잇달아 패하며 광탈이 확정되었고,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 H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잉글랜드 국기.pn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bgcolor=#ddffdd,#003300> 10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31 ||<bgcolor=#ddffdd,#003300> 4 ||<bgcolor=#ddffdd,#003300> +27 ||<bgcolor=#ddffdd,#003300> 22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 ||<bgcolor=#ffffbb,#434300> 10 ||<bgcolor=#ffffbb,#434300> 6 ||<bgcolor=#ffffbb,#434300> 3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28 ||<bgcolor=#ffffbb,#434300> 4 ||<bgcolor=#ffffbb,#434300> +24 ||<bgcolor=#ffffbb,#434300> 21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몬테네그로]]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8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8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13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몰도바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몰도바 축구 국가대표팀|몰도바]]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2 ||<bgcolor=#ffdddd,#330000> 17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11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파일:산마리노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산마리노]]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54 ||<bgcolor=#ffdddd,#330000> -53 ||<bgcolor=#ffdddd,#330000> 0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H조]] 한때 [[잉글랜드]]의 본선직행에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6번째 경기인 [[몬테네그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위 탈환에 실패한 것. 경기 시작 초반에 일찌감치 골을 넣으면서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으나 후반 들어 지나치게 수비적으로 나온것이 화근이 되어 데얀의 집념슛(...)[* 헤딩으로 한번, 수비맞고 나오자 다시 한번 슛, 또 맞고 나오자 뒤로 넘어지면서 슛하여 기어이 골을 성공시켰다. ~~승리의 K리거~~ 오오.]에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그래도 패는 없고 1위인데 괜찮은거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 4승이 전부 [[몰도바]]와 [[산마리노]]한테만 거둔 승이라는 점이었다.(...)''' 더군다나 잉글랜드는 골득실의 실체라는 게 산마리노를 8-0으로 이겼을 뿐이라 골득실도 사실상 허당이다. ~~잉글랜드 [[양학]] 쩌네요.~~ 거기에 산마리노는 이 월드컵 지역예선을 진행하는 시점에서 '''[[FIFA 랭킹]] 세계 꼴찌'''다. 한마디로 그 4승은 다른팀도 다하는 4승이라는 것. 일단 잉글랜드는 9월 6일 경기에서 몰도바를 4-0으로 이기면서 몬테네그로와 공동으로 조1위로 올라서기는 했으나, 이후로 잉글랜드에게 남은 약체전은 없는 반면 몬테네그로는 몰도바와의 홈 경기가 남아있으며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산마리노와의 원정 경기가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잉글랜드는 몬테네그로, 폴란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면 직행티켓은 고사하고 탈락 위기에까지 몰리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2경기 남은 상황이 가장 치열했었는데 이때 1위로 올라선 잉글랜드는 2경기를 남은 상황에서 승점이 2위와 3위와는 1점 차, 4위와는 불과 3점 차로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는 2, 4위를 달리고 있는 상대인 몬테네그로, 폴란드 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와야 했는데 '''특히 2위인 몬테네그로를 반드시 잡아야 1위에 안정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건 2, 3위팀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이미 영국연방 국가 중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탈락했기 때문에 잉글랜드가 초반에 부진하면서 잉글랜드마저 탈락할 경우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은 [[1994 FIFA 월드컵 미국]] 이후 20년만에 영국 없는 월드컵이 된다.'''는 기대(?)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정말 이쯤되면 공교로운 일이지만 그때 탈락했던 조에 '''폴란드와 산마리노가 있었다.(응???)''' --하지만 결국 잉글랜드는 막판에 뚝심을 발휘하며 본선에 직행하게 되면서 이들의 기대는 무너지게 됐다.-- 참고로 [[산마리노]]는 무득점 전패를 기록하다가 드디어 9월 10일 폴란드전에서 '''5년만에 A매치 골을 넣었다.''' 비록 1-5로 패배했지만 산마리노 축구에선 정말로 보배같은 일이었다. 산마리노가 5년만에 맛본 골맛은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때 위태로운 상황이던 잉글랜드는 예선전이 거의 끝나가던 10월 11일, 드디어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조1위를 지키면서 조2위를 확보한 반면 한때 잉글랜드를 아래로 밀어내며 조1위를 달리던 몬테네그로는 본선 직행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조2위를 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몬테네그로와 승점차를 3점으로 벌리게 되면서 몬테네그로를 조3위로 밀어냈는데,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상대는 산마리노였다. 이로써 몬테네그로는 탈락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었지만, 99.99%의 확률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동시에 폴란드는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산마리노는 역시 피파랭킹 꼴찌 답게 몰도바에도 0-3으로 얻어터지며 이색적인 기록을 쌓았다. 2013년 10월자 산마리노의 피파랭킹은 207등 꼴찌, '''피파점수는 0점'''이다. 아무나 붙잡고 한경기만 이겨도 10점 정도는 우습게 딸 수 있는게 피파점수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건 뭐... 10월 15일, 각 팀은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잉글랜드는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둠으로써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한때 동유럽 축구의 강호였던 폴란드는 그저 [[안습]]-- 우크라이나는 약체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으나 잉글랜드가 폴란드에 이기면서 본선 직행에서 밀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몬테네그로는 산마리노와 경기를 치른 우크라이나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전의를 상실한 것인지, 몰도바에도 5:2로 대패했다. 이로써 한때 조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몬테네그로의 월드컵 진출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톱시드에서 짤려 D조로 들어갔는데 우루과이(…)가 톱시드인 조에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같이 편성되어 32년 만에 사상 최악의 불지옥의 조에 편성되어 버렸다. 이 조의 월드컵 우승 총합이 7회(…). 16강 진출과 조별리그 탈락의 확률이 '''진출 3 : 탈락 7'''인게 문제다. 유력한 전략은 이탈리아, 우루과이와 모두 비긴 후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대량득점을 해서 이기는 것이 유일하다. 이것 말고는 잉글랜드가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러나 본선에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에 잇달하 패한 데다,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2라운드 만에 광탈이 확정되었고, 코스타리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재매를 하며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구긴 채 유럽 진출국들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4년 월드컵을 끝마쳐야 했다. === I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bgcolor=#ddffdd,#003300> 1 ||<bgcolor=#ddffdd,#003300>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bgcolor=#ddffdd,#00330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bgcolor=#ddffdd,#003300> 8 ||<bgcolor=#ddffdd,#003300> 6 ||<bgcolor=#ddffdd,#003300> 2 ||<bgcolor=#ddffdd,#003300> 0 ||<bgcolor=#ddffdd,#003300> 14 ||<bgcolor=#ddffdd,#003300> 3 ||<bgcolor=#ddffdd,#003300> +11 ||<bgcolor=#ddffdd,#003300> 20 ||<bgcolor=#ddffdd,#003300> '''본선 진출''' ||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ffbb,#43430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bgcolor=#ffffbb,#434300> 8 ||<bgcolor=#ffffbb,#434300> 5 ||<bgcolor=#ffffbb,#434300> 2 ||<bgcolor=#ffffbb,#434300> 1 ||<bgcolor=#ffffbb,#434300> 15 ||<bgcolor=#ffffbb,#434300> 6 ||<bgcolor=#ffffbb,#434300> +9 ||<bgcolor=#ffffbb,#434300> 17 ||<bgcolor=#ffffbb,#434300> '''PO 진출''' ||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조지아]]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2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3 ||<bgcolor=#ffdddd,#330000> 10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bgcolor=#ffdddd,#330000> 5 ||<bgcolor=#ffdddd,#330000> [[파일:벨라루스 국기.svg|width=30]] ||<bgcolor=#ffdddd,#330000> [[벨라루스 축구 국가대표팀|벨라루스]] ||<bgcolor=#ffdddd,#330000> 8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1 ||<bgcolor=#ffdddd,#330000> 6 ||<bgcolor=#ffdddd,#330000> 7 ||<bgcolor=#ffdddd,#330000> 16 ||<bgcolor=#ffdddd,#330000> -9 ||<bgcolor=#ffdddd,#330000> 4 ||<bgcolor=#ffdddd,#330000>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I조]] 2번시드에서 가장 랭킹이 높은 [[프랑스]]와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이 한 조에 편성되면서 나머지 팀들의 한숨소리는 더욱 커진 조가 되었다. 더군다나 이 두팀은 프랑스가 1998년에, 스페인이 2010년에 각각 월드컵 우승을 했었다. --[[의사양반|피파양반!]]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내가 고자라니|우리 조에 월드컵 우승팀이 두 팀이라니]]!-- 거기에다가 공교롭게도 이 조에는 [[승점자판기]]가 될만한 6번 시드의 팀이 배정되지 않고, 5개국만으로 편성되었다. 랭킹이 가장 낮았던 [[핀란드]]도 5번 시드 국가 중에서는 랭킹이 높은 편이라, 결과적으로 이 조는 이번 유럽 지역예선의 9개 조 중에서 팀들의 평균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조가 되었다. --하지만 평균 피파랭킹은 남미가 제일 높다. 남미는 꼴찌가 50등.-- 하지만 애초부터 [[스페인]]과 [[프랑스]] 두 국가의 실력이 나머지 세 국가와는 너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스페인과 프랑스 중 어느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느냐가 관심거리가 되었다. 무난하게 연승을 달리던 [[스페인]]은 [[핀란드]]와 비기면서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던 [[프랑스]]와의 두 경기를 1승1무로 가져가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었다. 원정에서 극적으로 무승부를 이뤄낸 프랑스는 정작 홈 경기를 스페인에 내주면서 다소 불리해졌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싸움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던 대결은 스페인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 조는 5개 국으로만 구성된데다가, 스페인과 프랑스 두 팀과 나머지 세 팀의 실력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일찌감치 스페인과 프랑스 두 팀이 1, 2위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페인과 핀란드가 비기는 등 일부 팀들이 의외의 선전을 펼치면서 2013년 6월까지도 두 팀이 1, 2위를 확정짓지 못했고, 탈락이 확정된 팀도 없었다. 이에 따라 9월이나 10월까지 가봐야 마지막 결과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9월에 펼쳐질 경기도 스페인과 프랑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2013년 9월 6일 경기에서 조지아는 의외로 프랑스와 비겨 프랑스는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으나, 스페인은 핀란드에 2대0으로 이기면서 최소 조2위는 확보했다. 동시에 핀란드와 조지아는 본선 직행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조2위에 남을 있는 극히 희박한 확률만 기대해볼 수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경기가 없던 최하위 벨라루스는 [[광탈]]. 그리고 2013년 9월 10일 경기 결과 조지아와 핀란드도 탈락이 확정되었다. 조지아는 핀란드에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고 핀란드는 조지아에 이겼지만 프랑스가 벨라루스를 잡아내면서 핀란드와의 승점차를 벌리면서 핀란드도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결국 9월 경기결과 예상보다는 다소 늦기는 했지만, 이 조는 당초의 예측대로 하위 3개팀의 탈락이 확정되고, 스페인과 프랑스가 1, 2위 자리를 두고 겨루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 때 스페인과 프랑스가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에서 스페인이 앞서 있어 스페인이 계속 1위를 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스페인은 다른 팀들보다 한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 따라서 스페인은 잘하면 승점을 6점까지 추가할 수 있어서 동률인 프랑스를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승점을 벌릴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스페인은 남은 두 경기 중 하나인 벨라루스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13년 10월 11일에 --예상했던대로-- 스페인은 벨라루스를 상대로 2-1 신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또 추가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10월 15일, 같은 시각에 치러지는 스페인-조지아전과 프랑스-핀란드전 2경기. 이로써 스페인은 프랑스에 승점 3점이 앞서있는데다가 골득실도 3점 앞서게 되었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본선 직행과 프랑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페인이 조지아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나면서 프랑스가 핀란드에 이겨 프랑스가 골득실을 줄여야 프랑스는 본선 직행을 기대해볼 수나 있게 되었기 때문. 결국 10월 15일 치러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스페인이 조지아를 2:0으로 누르며 본선 직행을 하게 되었고, 프랑스는 핀란드를 3:0으로 꺾으며 조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조 최하위로 일찌감치 탈락을 확정지은 벨라루스는 같은 시각 유일하게 경기가 없어, [[브라질]]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과 평가전을 치렀는데 여기서는 1대0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평소에 잘하지--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스페인은 B조의 톱시드가 되어 네덜란드(…), 칠레, 호주와 같은 조가 되었다. 지난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만난 팀을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불지옥 대진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스페인의 입장에서는 칠레나 네덜란드나 둘 다 이겨본 적이 있는 팀들인지라 어렵지만 해볼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문제는 여기서 조 2위를 하면 16강의 대진상대가 홈팀이자 월드컵 최다우승국에 빛나는 브라질이 상대라는 점이다. 그리고 본선 첫 경기에서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가 싶었으나, 이후 네덜란드에 내리 5골을 실점하면서 1:5 참패를 당했고, 뒤이어 칠레전에서도 0:2로 패하며 본선 진출국들 가운데 가장 먼저 광탈이 확정되는 대굴욕을 맛본다. 그나마 조 최약체 호주에 3:0으로 승리하여 패가망신은 면했다. == 각 조 2위 팀 중 플레이오프 탈락팀 결정 == 조별 예선이 끝난 뒤 진행될 예정이며 '''각 조 2위 팀, 총 9개팀 중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고 탈락하는 1개팀을 결정해야 한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조 2위로 마쳤는데 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하니?]]-- 우선 탈락팀 결정하기 전, I조 이외의 나머지 조 2위 팀은 조 꼴찌인 6위 팀과의 전적(승점/승/무/패/골득/실)을 제외하고 I조와 함께 승점 및 성적을 비교한다. 이건 I조가 5개국으로 구성되어있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그렇게 각 조 2위 간의 전적을 비교하여 성적(승점)이 가장 낮은 1팀은 바로 탈락한다. 만약 2팀 이상이 승점이 같을 경우 --> 골득실, 골득실도 동률이면 --> 다득점, 다득점도 동률이면 → 원정경기 다득점, 이것도 동률이면 승/무/패 순서로 비교하여 결정하고, 그래도 2팀 이상이 동률일 경우 누적경고와 퇴장 개수로 진출/탈락팀을 결정한다. 물론 이 경우 적은 팀이 유리하다. 거기서마저 동률이면 추첨이 동원되지만, 이 단계까지 오게 될 극히 낮은 이론상의 확률을 대비한 방책이라고 보면 된다. 최종전을 마친 10월 16일 기준으로 각조 2위의 성적 비교는 다음과 같다.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결과비교를 위해 [br] 전적에서 제외되는 [br] 조꼴찌팀 || 비고 || 2013년 10월 [br] FIFA 랭킹 || 2013년 10월 [br] FIFA 점수 || ||1 || 그리스 || 8 || 6 || 1 || 1 || 9 || 4 || +5 || 19 || 리히텐슈타인 || G조 2위 || 15 || 983 || ||2 || 프랑스 || 8 || 5 || 2 || 1 || 15 || 6 || +9 || 17 || - || I조 2위 || 21 || 870 || ||3 || 포르투갈 || 8 || 4 || 3 || 1 || 15 || 8 || +7 || 15 || 룩셈부르크 || F조 2위 || 14 || 1036 || ||4 || 우크라이나 || 8 || 4 || 3 || 1 || 11 || 4 || +7 || 15 || 산마리노 || H조 2위 || 20 || 871 || ||5 || 스웨덴 || 8 || 4 || 2 || 2 || 15 || 13 || +2 || 14 || 페로 제도 || C조 2위 || 25 || 850 || ||6 || 아이슬란드 || 8 || 4 || 2 || 2 || 15 || 14 || +1 || 14 || 키프로스 || E조 2위 || 46 || 633 || ||7 || 루마니아 || 8 || 4 || 1 || 3 || 11 || 12 || -1 || 13 || 안도라 || D조 2위 || 29 || 767 || ||8 || 크로아티아 || 8 || 3 || 2 || 3 || 9 || 8 || +1 || 11 || 마케도니아 || A조 2위 || 18 || 901 || ||9 || 덴마크 || 8 || 2 || 4 || 2 || 9 || 11 || -2 || 10 || 몰타 || B조 2위(탈락 확정) || 26 || 824 || 결국 B조 2위를 한 덴마크가 승점에서 가장 밀리며 탈락하게 되었다.~~홈에서 [[아르메니아]]한테 털리지만 않았어도...~~ 여담이지만 피파점수를 보면 피파랭킹이 어느 수준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매월 기준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피파점수 1000점 정도면 피파랭킹 10위권이라고 보면 된다. 피파랭킹 1등은 피파점수 1500점에서 왔다갔다 한다.(최저 1200점에서 최고 1800점까지.) === 플레이오프 === 탈락한 1팀을 제외하고 진출한 나머지 8팀은 2013년 10월 21일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무작위로 대전을 결정하고 11월 15일과 19일에 홈엔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여기서 승리한 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만약 1, 2차전 스코어 합계가 동률일 경우 원정다득점 원칙에 의해 상대팀 구장에서 골을 더 넣은 팀이 진출한다. 그 마저도 동률일 경우 2차전 경기에서 정규시간 90분이 끝난 후 연장전 돌입, 그래도 결정이 안 났을 때는 승부차기로 결정한다. 유럽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본선에 진출한 유럽 팀은 FIFA 대회전에 진행되는 본선조 추첨에서 톱시드로 선정되는 [[FIFA 랭킹]] 10위권 이내라도 지난 대회 우승국(이번 예선의 경우 스페인)이 아닌 이상 랭킹과는 상관없이 톱시드의 자리를 박탈당하게 된다. 다만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진출하면 톱시드가 된다. 따라서 '''본선조 추첨 시 북중미와 아시아 대륙을 추첨한 뒤에 추첨을 실시한다. 즉, 맨 마지막에 추첨.''' 그래서 유럽의 마지막 추첨으로 본선조에 [[죽음의 조]]가 탄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타 대륙팀, 특히 [[아시아]] 나라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다. 월드컵 본선조가 8개인데 유럽의 경우 티켓이 13장이라서 한 조에 2개 나라까지는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루과이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톱시드가 유럽 반, 남미 반이 되어 나머지 한 팀은 남미가 톱시드인 조에 들어가야 한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포르투갈/스웨덴/크로아티아/프랑스가 참여하기 때문에... 위나라가 본선에 갈 경우 조추첨에서 '''독일/프랑스가 한 조가 될 수도 있고, 스페인/포르투갈이 한 조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뭐?? 괜찮아. 어차피 포르투갈/스웨덴이 서로 붙어서 하나는 못 오니까....~~ '''게다가 플레이오로 진출한 유럽은 본선직행한 팀 중 톱시드가 된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의 톱시드인 아르헨티나/콜롬비아/브라질/우루과이 같은 괴물과도 한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말 그대로 [[헬게이트]]다.''' 2013년 10월 17일 발표된 FIFA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4팀이 포트1, 하위 4팀이 포트2로 분류되었다. ||<tablealign=center> 포트 1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3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14)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30]]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15)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30]]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18)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30]]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20) || || 포트 2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21)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25)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29)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width=30]]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46) ||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서로 다른 포트로 분류되면서 양팀의 격돌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다. 포르투갈로서는 프랑스와 스웨덴을 피하고 아이슬란드와 맞붙게 되기를 빌 수 밖에... 2013년 10월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 밤 9시)에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이 라인업되었다. || 1차전 홈 || || 2차전 홈 || || 포르투갈 || VS || 스웨덴 || || 우크라이나 || VS || 프랑스 || || 아이슬란드 || VS || 크로아티아 || || 그리스 || VS || 루마니아 || 대진 추첨 결과,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맞붙게 되지는 않게 되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두 국가인 프랑스와 우크라이나가 대결하게 됐고, 인구가 가장 적은 두 국가인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가 대결하게 되었다. ==== 포르투갈 VS 스웨덴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포르투갈]] || 1-0 (0-0) || [[스웨덴]] || {{{#red '''홈'''}}} || 리스본 || || 2차전 || 2013.11.19 : UTC- || [[스웨덴]] || 2-3 (0-0) || [[포르투갈]] || {{{#blue '''원'''}}} || 솔나 || || 총합 || - || 포르투갈 || 4-2 || 스웨덴 || || - || [[포르투갈]]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포르투갈은 프랑스를 피하긴 했지만, 상대인 스웨덴도 충분히 강팀으로 인정받는 팀이다. 스웨덴은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월드컵 준우승]]도 해봤다. 더욱 안습인건 두팀 모두 유명 축구스타가 있는 것인데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라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중 한 명이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 못 가는것으로 정해지고 말았다. 객관적인 전력 자체는 호날두 외에도 나니, 포스티가 등이 있는 포르투갈이 진짜로 즐라탄 의존팀인 스웨덴에 비해 두수 가량 위이긴 하지만 지역예선 결과상으로는 그 극강의 독일과 박빙의 승부를 연출한 스웨덴인 반면 독일에 비해 한참이나 아래인 러시아나 독일이 먹어봤자 간에 기별조차 안가는, 그러니까 '''독일에게는 연습상대조차도 못되는 이스라엘을 상대로도 고전한 포르투갈인지라''' 실력은 선수들의 스쿼드만으로는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뭐 결론적으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중 한 명의 축구영웅은 이번 월드컵을 자기집 안방에 누워서 시청해야 한다. --미안... 널 죽여야 내가 살거든...-- 만에 하나. 포르투갈이 스웨덴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크로아티아도 아이슬란드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면 지난대회처럼 '''특정지역 전멸'''이라는 기록이 '''또''' 나오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는 중동이 전멸했다. 그런데 이번에 스웨덴과 아이슬란드마저 탈락하면 [[북유럽]]이 전멸하게 된다.--바이킹의 한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온다... 오세아니아야 허구한날 전멸하는 놈들인지라...--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도 허구한날 전멸하는데 왜 뺌??-- --걔넨 본선 진출국 자체가 없잖아-- --1938년에 인도네시아 본선 진출했다 무시하지 마라--[*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당시에 네덜란드 식민지인 네덜란드령 동인도였다. 그리고 본선 진출한것도 일본이 기권해서 따로 경기를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 진출을 한것이라 의미가 퇴색 됐다. 월드컵에서도 헝가리에게 6:0으로 깨지고 광탈해서 실력으로도 당시 월드컵에서 최하위임을 입증당했다. 물론 헝가리는 1938년 월드컵때는 결승 진출을 할 정도로 강팀이었기는 했다. 참고로 당시에는 1라운드 부터 16강 토너먼트라 4경기만 이기면 우승이었다.] 그리고 첫 경기를 치른 현재, 포르투갈이 먼저 1승을 따냄으로써 스웨덴에 암울한 시나리오가 전개되었다. 그래도 2 대 0으로 완패한 프랑스보다는 사정이 낫다고 해야겠지만... 덕분에 다음 홈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쳐야 할 처지가 됐다. 호날두는 지역예선 본경기에서와는 달리 마구 휘젓고 다니며 결국 1골을 넣어 팀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더 가까이 밀어넣었다.--이스라엘이랑 할때 이렇게 했으면 본선에 직행했을텐데... 이스라엘이랑 할 때 좀 잘하지...-- 두번째 경기는 그야말로 스타플레이어들의 골대결이 진행되었으나(양 팀의 골이 전부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둘이서 넣은 골이었다), 이 대결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가 2골을 넣은 이브라히모비치를 누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불운으로 인한 지역예선 탈락에 눈물을 씹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즐라탄이 죽고 호날두가 살았다. 이건 뭐 [[캐삭빵]]도 아니고... 그래도 [[우즈베키스탄|'우'자 돌림]] [[우크라이나|자매들]]에 비하면 양반-- 그리고 스웨덴의 탈락으로 32년만에 [[북유럽]]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다. [[영국]]이 UN이 정의한 북유럽에 들어가니 아주 전멸은 아니라고 우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32년만의 [[노르딕]] 전멸만은 확실하다. [[안습]]. ~~[[발트 3국|어딘가]]가 하나 빠진 것 같지만 원래 그 동네는 월드컵이랑 인연이 없으니 걍 넘어가자.~~ 본선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본선에서 독일이 톱시드인 조에 미국, 가나와 같은 조가 되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피를 쏟아야 할 판이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독일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미국이나 가나 중 한 팀을 이긴 뒤 독일이 미국과 가나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본선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독일에 0:4로 탈탈 털렸고, 뒤이어 미국과 무재배를 하고 가나를 이기며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으나 결국 독일에 당한 대량 실점에 발목잡혀 광탈하고 말았다. ==== 우크라이나 VS 프랑스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우크라이나]] || 2-0 (0-0) || [[프랑스]] || {{{#red '''홈'''}}} || 키예프 || || 2차전 || 2013.11.19 : UTC- || [[프랑스]] || 3-0 (2-0) || [[우크라이나]] || {{{#blue '''홈'''}}} || 생드니 || || 총합 || - || 우크라이나 || 2-3 || 프랑스 || || -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를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프랑스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월드컵 우승을 한 적이 있는]] 데다가 일단 작년 [[유로 2012]]에서 프랑스가 우크라이나를 이긴 적이 있으므로 프랑스의 --압승이-- 우세가 예상된다. 선수들 스쿼드나 지역예선 성적이나 최근 5개 대회 성적이나 모두 다 프랑스가 앞서있다. 다만 피파랭킹만 우크라이나가 근소하게 앞서있다. 프랑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과인 대신 활약하고 있는 벤제마라든가 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건재하다. 거기에 이번 지역예선에서도 상대가 스페인이라서 아깝게 플레이오프로 밀렸을 뿐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학살에 가까운 성과를 거둔게 프랑스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선수진이 프랑스보다 얇으며 노르웨이 다음으로 허약한 톱시드인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플레이오프에 떨어졌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지역예선에서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제외하고 3번 플레이오프에 올라서 그 3번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진기록을 세웠는데[* 1998 월드컵 때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합계 1-3, 2002 월드컵 때는 독일을 상대로 합계 2-5, 2010 월드컵 때는 그리스를 상대로 합계 0-1.] 과연 이번에는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 것인가가 관심거리가 되었다. ... 그런데 예상을 깨고 '''우크라이나가 먼저 1승을 따냈다!''' 우크라이나는 원정에서 최소한 비기는 데 성공한다면 프랑스를 탈락시키고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월드컵 진출을 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프랑스는 홈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기지 않으면 20년만에 예선 탈락할 위기에 몰렸다. 전반전은 그럭저럭 대등했으나 60분 이후부터 프랑스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우크라이나에게 2골을 실점하고 패했다. --역시 프랑스는 [[지네딘 지단]]만 없으면 시체인 팀이던가?-- 그런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가 가장 실력을 예측하기 힘든 팀인지라 잘할 때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와 동급이긴 한데 못할 때는 아주 시궁창같이 못해서 오세아니아급으로 떨어지는 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당장 [[1994 FIFA 월드컵 미국]] 시절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복을 보면 할 말을 잃는다. 예선탈락 - 우승 - 1라운드 - 준우승 - 1라운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8808|그리고 마침내 프랑스 여론도 프랑스 국대를 포기했다.]] 물론 죄다 이런 건 아니고 모델 출신으로 유명한 프랑스 TV채널 '카날'의 기상캐스터 도이라 틸리어(27)는 방송에 나와 프랑스가 2차전에서 선전하여 월드컵에 진출하면 나는 알몸으로 뛰어다니겠다고 약속을 해버렸다. 그리고, 프랑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피를 토할 각오로 눈물겨운 발악을 했다. 결국 3-0으로 본선진출 마지노선을 겨우 맞춰서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벤제마 등을 비롯한 선수들은 본선 못가면 자살한다는 각오로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눈물겨운 본선진출기를 썼다.~~남자들의 한숨소리가 들려온다... 하여튼 [[우즈베키스탄|'우'자 들어가는]] [[우크라이나|엘프족 자매는]] 플옵 치르면 어김없이 꼭 떨어지는 [[불편한 진실]]~~ 여담으로, 프랑스가 월드컵에 진출하자 틸리어는 정말로 훌러덩 벗고 뛰어다녔다. 비록 사람없는 시골 목초지에서 멀리 촬영하는 것으로 공개했지만 그래도 일단 약속대로 알몸으로 뛰어다니면서 "프랑스 만세!"를 외치면서 약속을 진짜로 지켰다. 한편, 홈에서의 2-0 승리로 8년만의 본선 진출을 목전에 두었던 우크라이나는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당하며 다 잡은 본선 진출권을 놓치고 말았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벤제마의 추가골은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오프사이드였는데도 심판이 제대로 못 봐서 골로 인정되어 버렸고[* 그런데 이건 이전에 벤제마가 온사이드 위치에서 골을 넣었는데 오프사이드 처리된 것의 보상판정일 수도 있다.], 후반 27분엔 후셰프가 자책골을 터뜨려 0-3을 만들면서 우크라이나를 [[멘붕]]시켰다. 그리고 어느 쪽도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 종료. 우크라이나 축구 팬들은 벤제마의 추가골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해 오프사이드가 안 되고 골로 인정된 뒤 한 골 더 실점하며 본선에서 좌절하게 되자 4년 전의 아일랜드를 회상하며 프랑스를 상대로 폭풍까기를 시전하였다. 덤으로, 우크라이나는 이 패배로 인해 플레이오프만 나가면 꼭 탈락하는 기록을 4번으로 늘렸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아니, 어떻게 4번 중 한 번을 못 이기냐...]]~~ 1998년 vs 크로아티아, 2002년 vs 독일, ~~2006년 본선진출~~, 2010년 vs 그리스, 2014년 vs 프랑스. 약체는 그리스밖에 없긴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유로 2000]] 지역예선에서 딱 한 번 플레이오프에 나갔다가 슬로베니아한테 합계 2-3으로 깨진 적이 있었다. ~~어째 플레이오프 울렁증이 있는 듯...~~ 본선에 진출한 프랑스는 본선에서 스위스가 톱시드인 조에 에콰도르, 온두라스와 같은 조가 되어 16강에 진출하기 무지하게 쉬워졌고 3전 전승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16강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날 경우 프랑스의 전력으로는 이기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다. 그리고 본선에서 프랑스는 온두라스를 꺾은 데 이어 톱시드 팀인 스위스를 5:1로 대파하면서 에콰도르와의 경기에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으나 8강 상대가 하필이면 독일(...) 결국 전반전에 독일에 허용한 실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독일에 4강행 티켓을 넘겨주게 된다. ==== 아이슬란드 VS 크로아티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아이슬란드]] || 0-0 || [[크로아티아]] || {{{#orange '''무'''}}} || 레이캬비크 || || 2차전 || 2013.11.19 : UTC- || [[크로아티아]] || 2-0 (2-0) || [[아이슬란드]] || {{{#red '''홈'''}}} || 자그레브 || || 총합 || - || - || 0-2 || - || || - || [[크로아티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나마 가장 만만한(?) 상대가 걸린 크로아티아의 본선행이 유력하다. 한편 그동안 유럽 예선에서 승점자판기 신세였던 아이슬란드 역시 모처럼 맞은 본선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전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크로아티아의 본선행을 장담하기에는 이른 실정. 지역예선에서 꼴시드로 분류되고 E조에 배정된 아이슬란드는 톱시드를 배정받은 노르웨이가 톱시드답지 않게 --'''개허접'''이라서-- 약한 팀이어서 그랬는지 운좋게 플레이오프로 올라온 팀인지라 다른 플레이오프 진출팀들 중에 가장 실력이 뒤지는 팀이다. 탈락한 팀 중에도 아이슬란드보다 강한 팀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덴마크나 세르비아 같은 팀에 비하면 훨씬 약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크로아티아도 벨기에에 밀려 본선 직행도 못하고 여기로 (그것도 덴마크를 간신히 제치고) 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크로아티아의 완승을 장담하긴 힘들다.~~하물며 [[스코틀랜드]]한테도 두 번이나 졌는데~~ 첫번째로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크로아티아는 원정에서 무재배로 경기를 마친 것. 크로아티아로선 일단 안방 경기가 남았기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반대로 안방에서 득점넣고 비기면 무조건 탈락이라서 꼭 좋아할 일도 아닐 듯. 사실 아이슬란드는 2010년대 들어서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는 팀이다. 2012올림픽때는 강호 독일을 4-1로 완파하는가 하면 이 월드컵 지역예선 본경기에서도 노르웨이를 완파했다. 만약 인구 32만명의 아이슬란드가 본선에 진출하면, 월드컵 축구 역사상 가장 적은 인구의 국가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는 기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이슬란드를 몰아붙여서 결국 2-0으로 승리, 이것이 최종점수가 되어 크로아티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는 에티오피아처럼 비록 본선 진출은 실패했으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러나 옆동네에서 스웨덴이 참패하는 바람에 이것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북유럽은 전멸하고 말았다. 본선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본선에서 브라질이 톱시드인 조에 멕시코, 카메룬과 같은 조가 되었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브라질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카메룬을 반드시 이긴 뒤 브라질이 멕시코와 카메룬을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16강을 나간다고 좋게 가정해도 상대팀은 스페인이나 네덜란드가 유력하다. [[Aㅏ]](...)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마르셀루의 자책골이 터지는 바람에 1:0으로 앞서가다가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배, 특히 두 번째 페널티 킥 실점의 경우 심판의 오심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카메룬을 여유있게 격파하며 16강행의 불씨를 살렸으나, 멕시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바람에 결국 1승 2패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 그리스 VS 루마니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그리스]] || 3-1 (2-1) || [[루마니아]] || {{{#red '''홈'''}}} || 피레아스 || || 2차전 || 2013.11.19 : UTC- || [[루마니아]] || 1-1 (0-1) || [[그리스]] || {{{#orange '''무'''}}} || 부쿠레슈티 || || 총합 || - || - || 4-2 || - || || - ||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양국이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고, 실력도 엇비슷하기에, 아직 어느 팀이 본선에 진출할 거라고 확언할 수 없다. 그리스의 2회 연속 본선 진출이냐, 루마니아의 16년만의 월드컵 본선 컴백이냐 여부는 2차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켜 볼 일이다. 물론 월드컵이나 기타 국제대회로 따진다면 유로 2004 우승에 빛나는 그리스가 눈꼽만큼 유리하긴 하나, 그리스는 한국에게도 패한 적이 있다. 게다가 그리스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밀려서 이 자리에 온 반면 루마니아는 개깡패 네덜란드에 밀렸으며 터키와 헝가리에게 덜미를 잡혀 4위까지 추락하는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이 자리에 왔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중 가장 실력차가 적은 팀간의 대결이 되겠다. 그리고 1차전 그리스 원정에서 그리스가 3-1로 이기면서 루마니아로선 안방에서 2-0으로 이기던지 더 실점하면 3골차로 이겨야하는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다른 유럽 플레이오프와는 달리 경기초반부터 그리스가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으며 첫골도 경기시작 14분만에 나왔다. 이리하여 어지간하면 그리스가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다. 2차전에서 루마니아는 홈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공세에 시달리다가 겨우 비겼는데 그나마도 스스로 골을 넣은 게 아니라 그리스의 바실레이오스 토로시디스가 자책골을 넣어서 비겼다. 그리스는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 진출한 그리스는 본선에서 콜롬비아가 톱시드인 조에 일본,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조가 되었다. 별로 어려운 조는 아니지만 그리스는 여기에서조차 승점셔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게 문제다. 남미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2인자로 부상한 콜롬비아, 아프리카 최강급 코트디부아르, 지난 대회에서 덴마크와 카메룬을 완파하고 실력자로 급부상한 일본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0:3으로 패하며 C조의 승점자판기가 되는 듯하다가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이 잇다른 헛발질로 기회를 날려먹은 덕분에 얼떨결에 승점 1점을 챙기며 광탈의 위기에서 벗어나더니, 마지막 코드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거두고 기적같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돌풍을 잠재우지 못했지만,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루는 성과를 남기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각주]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11.36.150.9,118.130.143.22,14.45.68.196,58.76.177.230,r:bidulgiya99,118.36.192.59,184.161.23.206,27.35.89.50,110.15.14.181,111.118.24.67,58.236.83.81,220.90.226.252,222.121.142.27,touhou2011,59.15.102.102,182.230.13.179,119.203.111.153,atapax,222.234.160.91,activebot,118.36.113.80,58.232.141.210,222.238.143.11,211.203.56.228,61.40.210.6,210.104.14.167,1.233.234.94,27.120.48.178,121.175.71.151,59.187.199.227,183.97.154.180,albert_einstein,210.182.22.65,r:pih_5ped,r:ladenijoa,59.11.182.80,61.37.175.13,27.35.20.192,221.165.141.221,175.115.13.154,r:ehrajrdjqkrxhd,183.101.167.29,114.205.176.37,1.239.195.156,203.226.204.67,27.35.89.233,118.220.109.21,r:dngnwnrtns,129.59.115.4,211.49.93.53,115.88.132.136,221.159.10.125,r:mogaha,222.105.196.26,219.255.5.108,58.140.82.28,184.160.194.191,180.68.234.52,1.250.201.129,summer1357,118.41.227.103,116.123.13.187,abagnale,r:elvhekvh,119.204.188.97,121.162.78.5,222.232.64.126,116.126.63.116,r:mydoctor93,61.82.188.35,higejin100,115.90.109.82,r:zlflzhzbql,175.196.169.198,211.253.60.65,119.203.111.144,1.253.120.216,korhermit,116.123.15.45,cms,kiwitree2,211.203.56.203,namubot,seeyou2morrow,61.82.160.32,210.205.236.135,pbj19951010,39.118.134.57,203.227.124.10,218.39.133.166,r:보스 깨고 있었는데,203.241.151.50,119.203.111.7,211.216.104.116,223.62.180.69,175.113.50.106,203.227.124.118,203.249.57.13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A조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크로아티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8년 3위) * 2번 시드 : 세르비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2006년/2010년 1라운드) * 3번 시드 : 벨기에(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86년 4위) * 4번 시드 : 스코틀랜드(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4년/1958년/1974~1990년/1998년 1라운드) * 5번 시드 : 마케도니아 * 6번 시드 : 웨일스(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8년 8강)[* 다음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UEFA 유로 2016|유로 2016]] 예선 등의 A매치에서 선전해 피파랭킹이 많이 상승해 무려 1번 시드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절대적 강팀이 없는 고만고만한 팀들이 모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D조|꿀조]]에 배정되었지만 세르비아와 아일랜드에 밀려 또다시 광탈하고 만다..] 당초 [[벨기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의 3강으로 압축될 것이라 예상이 되었는데 세르비아는 망했고 벨기에 - 크로아티아의 양강으로 압축되었다. 이 때문에 조 꼴찌였던 스코틀랜드는 2013년 3월 26일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지역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벨기에]] || 10 || 8 || 2 || 0 || 18 || 4 || +14 || 26 || 본선 직행 확정 || ||2 ||[[크로아티아]] || 10 || 5 || 2 || 3 || 12 || 9 || +3 || 17 || 플레이오프 진출 || ||3 ||[[세르비아]] || 10 || 4 || 2 || 4 || 15 || 10 || +5 || 14 || 탈락 확정 || ||4 ||[[스코틀랜드]] || 10 || 3 || 2 || 5 || 8 || 12 || -4 || 11 || 탈락 확정 || ||5 ||[[웨일스]] || 10 || 3 || 1 || 6 || 9 || 20 || -11 || 10 || 탈락 확정 || ||6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 10 || 2 || 1 || 7 || 7 || 16 || -9 || 7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1 || 웨일스 || 0-2 (0-1) || 벨기에 || {{{#ff0066 '''원'''}}} || 카디프 || || 2012-9-7 : UTC-2 || 크로아티아 || 1-0 (0-0) || 마케도니아 || {{{#6600ff '''홈'''}}} || 자그레브 || || 2012-9-8 : UTC-1 || 스코틀랜드 || 0-0 || 세르비아 || {{{#orange '''무'''}}} || 글래스고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2 || 벨기에 || 1-1 (1-1) || 크로아티아 || {{{#orange '''무'''}}} || 브뤼셀 || || 2012-9-11 : UTC-1 || 스코틀랜드 || 1-1 (1-1) || 마케도니아 || {{{#orange '''무'''}}} || 글래스고 || || 2012-9-11 : UTC-2 || 세르비아 || 6-1 (3-1) || 웨일즈 || {{{#6600ff '''홈'''}}} || 노비사드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2 || 마케도니아 || 1-2 (1-1) || 크로아티아 || {{{#ff0066 '''원'''}}} || 스코페 || || 2012-10-12 : UTC-2 || 세르비아 || 0-3 (-) || 벨기에 || {{{#ff0066 '''원'''}}} || 베오그라드 || || 2012-10-12 : UTC-1 || 웨일스 || 2-1 (1-0) || 스코틀랜드 || {{{#6600ff '''홈'''}}} || 카디프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벨기에 || 2-0 (0-0) || 스코틀랜드 || {{{#6600ff '''홈'''}}} || 브뤼셀 || || 2012-10-16 : UTC-2 || 크로아티아 || 2-0 (1-0) || 웨일스 || {{{#6600ff '''홈'''}}} || 오시예크 || || 2012-10-16 : UTC-2 || 마케도니아 || 1-0 (0-0) || 세르비아 || {{{#6600ff '''홈'''}}} || 스코페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1 || 크로아티아 || 2-0 (1-0) || 세르비아 || {{{#6600ff '''홈'''}}} || 자그레브 || || 2013-3-22 : UTC-1 || 마케도니아 || 0-2 (0-1) || 벨기에 || {{{#ff0066 '''원'''}}} || 스코페 || || 2013-3-22 : UTC-0 || 스코틀랜드 || 1-2 (1-0) || 웨일스 || {{{#ff0066 '''원'''}}} || 글래스고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1 || 벨기에 || 1-0 (0-0) || 마케도니아 || {{{#6600ff '''홈'''}}} || 브뤼셀 || || 2013-3-26 : UTC-1 || 세르비아 || 2-0 (0-0) || 스코틀랜드 || {{{#6600ff '''홈'''}}} || 노비사드 || || 2013-3-26 : UTC-1 || 웨일스 || 1-2 (1-0) || 크로아티아 || {{{#ff0066 '''원'''}}} || 스완지 || 이걸로 스코틀랜드는 지역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남은 경기가 4경기인데 0승 상태인 스코틀랜드는 다 이겨봤자 4승이고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는 다 패해도 5승이다. 아무리 잘해봤자 3등이니 결국 탈락이 확정된 것이다.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 || 벨기에 || 2-1 (1-0) || 세르비아 || {{{#6600ff '''홈'''}}} || 브뤼셀 || || 2013-6-7 : UTC- || 크로아티아 || 0-1 (0-1) || 스코틀랜드 || {{{#ff0066 '''원'''}}} || 자그레브 || 세르비아는 벨기에에게 패배하면서 본선 직행이 좌절됐다. 그나마 탈락 확정된 스코틀랜드가 크로아티아에게 고춧가루를 뿌려주며 세르비아가 조 2위라도 노릴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기긴 했다만...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 || 마케도니아 || 2-1 (1-1) || 웨일스 || {{{#6600ff '''홈'''}}} || 스코페 || || 2013-9-6 : UTC- || 스코틀랜드 || 0-2 (0-2) || 벨기에 || {{{#ff0066 '''원'''}}} || 글래스고 || || 2013-9-6 : UTC- || 세르비아 || 1-1 (1-1) || 크로아티아 || {{{#orange '''무'''}}} || 노비사드 || 희망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마케도니아와 웨일스의 [[단두대 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스코틀랜드가 벨기에한테도 고춧가루를 뿌려줄지도 관심거리. 세르비아는 크로아티아한테 지면 세르비아 자신은 물론이고 마케도니아와 웨일스까지 줄줄이 광탈크리 먹는다. 벨기에는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본선직행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고, 웨일스는 마케도니아에세 원정에서 잡히면서 탈락확정,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의 동점골로 비기면서 세르비아는 탈락확정, 크로아티아는 마케도니아를 제치고 플레이오프는 확정함. 그리고 벨기에는 피파랭킹 6등으로 상승. 본선에 직행하면 톱시드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9월 FIFA 랭킹 1위부터 8위[[http://www.fifa.com/worldranking/rankingtable/index.html|#]] || 등수 || 1 || 2 || 3 || 4 || 5 ||<#FFE400> '''6''' || 7 || 8 || || 국가 || 스페인 || 아르헨티나 || 독일 || 이탈리아 || 콜롬비아 ||<#FFE400> '''벨기에''' || 우루과이 || 브라질 || || 점수 || 1514 || 1263 || 1261 || 1199 || 1180 ||<#FFE400> '''1159''' || 1126 || 1067 ||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마케도니아 || 1-2 (0-0) || 스코틀랜드 || {{{#ff0066 '''원'''}}} || 스코페 || || 2013-9-10 : UTC- || 웨일스 || 0-3 (0-2) || 세르비아 || {{{#ff0066 '''원'''}}} || 카디프 || 이미 탈락이 결정된 팀간의 경기였다. 원정팀들이 모두 승리한 것이 특기할만한 사항.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크로아티아 || 1-2 (0-2) || 벨기에 || {{{#ff0066 '''원'''}}} || 자그레브 || || 2013-10-11 : UTC- || 웨일스 || 1-0 (0-0) || 마케도니아 || {{{#6600ff '''홈'''}}} || 카디프 || 벨기에는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로멜루 루카쿠]]가 터뜨린 2골에 힘입어 남은 1경기에 상관없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했다. 루카쿠는 일찌감치 두 골을 때려넣어 벨기에의 완승을 결정지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막판에 니코 크란차르가 만회골을 넣어 극장을 찍나 싶었으나 한 골을 먹고 난 벨기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우주방어를 펼쳐서 천금같은 1승을 챙기는 데에 성공했다. --벨기에의 FIFA 랭킹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벨기에 || 1-1 (0-0) || 웨일스 || {{{#orange '''무'''}}} || 브뤼셀 || || 2013-10-15 : UTC- || 스코틀랜드 || 2-0 (1-0) || 크로아티아 || {{{#6600ff '''홈'''}}} || 글래스고 || || 2013-10-15 : UTC- || 세르비아 || 5-1 (3-0) || 마케도니아 || {{{#6600ff '''홈'''}}} || 야고디나 ||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한 크로아티아가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크로아티아가 상대하게 될 팀은 E조 2위인 아이슬란드이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 아이슬란드 0-0 크로아티아 * 2차전 : '''크로아티아''' 2-0 아이슬란드 * 최종 결과: 합계 크로아티아 2-0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본선 진출'''
59.25.232.88,r:bidulgiya99,118.36.192.59,111.118.24.67,222.121.142.27,59.15.102.102,182.230.13.179,r:dydtjdgh139,58.236.121.28,r:ehrajrdjqkrxhd,maple1401,211.43.89.194,58.140.82.28,r:mydoctor93,korhermit,namubot,61.82.160.32,r:sangun76,203.241.151.50,203.227.124.118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B조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이탈리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34년/1938년/1982년/2006년 우승) * 2번 시드 : 덴마크(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8년 8강) * 3번 시드 : 체코(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34년/1962년 준우승) * 4번 시드 : 불가리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4년 4위) * 5번 시드 : 아르메니아 * 6번 시드 : 몰타 예상대로 톱시드인 이탈리아가 본선 직행을 했고, 덴마크가 막판에 힘을 발휘하며 조 2위에 올랐으나 다른 조 2위들과의 비교에서 밀리며 조 2위임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2위 덴마크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등 B조를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간 건 아르메니아였다. 당초 몰타와 함께 양대 승점자판기로 분류되며 조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아르메니아였고, 실제로도 초반 5경기를 치루는 동안 1승 4패, 그나마 그 1승조차 몰타에 거둔 거였고 4패 중에는 역시 몰타에 당한 패배가 끼어 있었다. 그런 아르메니아가 몰타에게 패한 다음에 갑자기 각성하더니 덴마크 원정에서 4:0이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로 승리하더니 2위 경합국이던 체코와 불가리아에게 나란히 패배를 선사하며 후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결과론적으론 몰타의 뒤를 이어 6개국 중 5위에 불과하긴 했지만 아르메니아의 이런 활약으로 B조는 2위부터 5위까지 승점이 3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이 진흙탕 2위 싸움에서 이긴 덴마크도 끝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체코와 불가리아도 아르메니아에 패하는 바람에 2위 경쟁에서 밀려나야 했다. 거기다 이런 아르메니아의 활약은 지역예선만이 아니라 본선에도 영향을 끼쳤다.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아르메니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조 최강 이탈리아에 무재배를 시전, 그 여파로 이탈리아의 FIFA 랭킹이 경쟁국들에게 밀리게 되었고, 10월 FIFA 랭킹 기준으로 톱시드를 부여하겠다는 FIFA의 방침으로 이탈리아가 톱시드를 배정받지 못하게 된 것. 덕분에 본선에서 이탈리아가 배정되는 조는 죽음의 조가 될 확률이 높아졌고, 게다가 이탈리아가 약 11.1%(정확히 말하면 1/9)의 확률을 뚫고 특별시드에 당첨되는 바람에 결국 우루과이-잉글랜드-코스타리카-이탈리아라는 최악의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결국 B조에서 아르메니아 덕을 본 나라는 2013년 유일의 A매치 승리를 얻어낸 몰타 하나뿐.(…)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이탈리아]] || 10 || 6 || 4 || 0 || 19 || 9 || +10 || 22 || 본선 직행 확정 || ||2 ||[[덴마크]] || 10 || 4 || 4 || 2 || 17 || 12 || +5 || 16 || 탈락 확정 || ||3 ||[[체코]] || 10 || 4 || 3 || 3 || 13 || 9 || +4 || 15 || 탈락 확정 || ||4 ||[[불가리아]] || 10 || 3 || 4 || 3 || 14 || 9 || +5 || 13 || 탈락 확정 || ||5 ||[[아르메니아]] || 10 || 4 || 1 || 5 || 12 || 13 || -1 || 13 || 탈락 확정 || ||6 ||[[몰타]] || 10 || 1 || 0 || 9 || 5 || 28 || -23 || 3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3 || 불가리아 || 2-2 (1-2) || 이탈리아 || {{{#orange '''무'''}}} || 소피아 || || 2012-9-7 : UTC-2 || 몰타 || 0-1 (0-0) || 아르메니아 || {{{#ff0066 '''원'''}}} || 타칼리 || || 2012-9-8 : UTC-2 || 덴마크 || 0-0 || 체코 || {{{#orange '''무'''}}} || 코펜하겐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3 || 불가리아 || 1-0 (1-0) || 아르메니아 || {{{#6600ff '''홈'''}}} || 소피아 || || 2012-9-11 : UTC-2 || 이탈리아 || 2-0 (1-0) || 몰타 || {{{#6600ff '''홈'''}}} || 모데나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4 || 아르메니아 || 1-3 (1-1) || 이탈리아 || {{{#ff0066 '''원'''}}} || 예레반 || || 2012-10-12 : UTC-3 || 불가리아 || 1-1 (1-1) || 덴마크 || {{{#orange '''무'''}}} || 소피아 || || 2012-10-12 : UTC-2 || 체코 || 3-1 (1-1) || 몰타 || {{{#6600ff '''홈'''}}} || 플젠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체코 || 0-0 || 불가리아 || {{{#orange '''무'''}}} || 프라하 || || 2012-10-16 : UTC-2 || 이탈리아 || 3-1 (2-1) || 덴마크 || {{{#6600ff '''홈'''}}} || 밀라노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2 || 불가리아 || 6-0 (2-0) || 몰타 || {{{#6600ff '''홈'''}}} || 소피아 || || 2013-3-22 : UTC-1 || 체코 || 0-3 (0-0) || 덴마크 || {{{#ff0066 '''원'''}}} || 올로모우츠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4 || 아르메니아 || 0-3 (0-0) || 체코 || {{{#ff0066 '''원'''}}} || 예레반 || || 2013-3-26 : UTC-1 || 덴마크 || 1-1 (0-0) || 불가리아 || {{{#orange '''무'''}}} || 코펜하겐 || || 2013-3-26 : UTC-1 || 몰타 || 0-2 (0-1) || 이탈리아 || {{{#ff0066 '''원'''}}} || 타칼리 ||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4 || 아르메니아 || 0-1 (0-1) || 몰타 || {{{#ff0066 '''원'''}}} || 예레반 || || 2013-6-7 : UTC-1 || 체코 || 0-0 || 이탈리아 || {{{#orange '''무'''}}} || 프라하 ||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10 : UTC-1 || 덴마크 || 0-4 (0-2) || 아르메니아 || {{{#ff0066 '''원'''}}} || 코펜하겐 || 덴마크 안방 팬들이 [[멘붕]]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아 [[망했어요]]. (그리고 이 둘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E조#s-3.2.4|4년 후]] 다시 만나게 되는데..)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 || 체코 || 1-2 (0-1) || 아르메니아 || {{{#ff0066 '''원'''}}} || 프라하 || || 2013-9-6 : UTC- || 이탈리아 || 1-0 (1-0) || 불가리아 || {{{#6600ff '''홈'''}}} || 팔레르모 || || 2013-9-6 : UTC- || 몰타 || 1-2 (1-1) || 덴마크 || {{{#ff0066 '''원'''}}} || 타칼리 || 이탈리아는 홈에서 무난하게 불가리아를 잡은 반면, 진격의 아르메니아는 또다시 원정에서 체코를 잡은 상황. 불가리아와 체코가 지고 덴마크는 몰타를 잡으면서 한숨 돌리고.....이탈리아의 독주 아래 몰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향한 혼전중.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아르메니아 || 0-1 (0-0) || 덴마크 || {{{#ff0066 '''원'''}}} || 예레반 || || 2013-9-10 : UTC- || 이탈리아 || 2-1 (0-1) || 체코 || {{{#6600ff '''홈'''}}} || 투린 || || 2013-9-10 : UTC- || 몰타 || 1-2 (0-1) || 불가리아 || {{{#ff0066 '''원'''}}} || 타칼리 || 이탈리아가 홈에서 체코를 물리치고 두 경기 남은 현재 승점 7점차를 벌림으로서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아르메니아는 홈에서 덴마크에게 잡히면서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보다 힘들어졌다. 불가리아와 덴마크가 승리를 거둠으로서 플레이오프행에 좀 더 가까워졌으며 체코는 다소 힘들어지는 상황.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아르메니아 || 2-1 (1-0) || 불가리아 || {{{#6600ff '''홈'''}}} || 예레반 || || 2013-10-11 : UTC- || 덴마크 || 2-2 (1-1) || 이탈리아 || {{{#orange '''무'''}}} || 코펜하겐 || || 2013-10-11 : UTC- || 몰타 || 1-4 (0-2) || 체코 || {{{#ff0066 '''원'''}}} || 타칼리 || 덴마크는 벤트너의 2골로 90분까지 이탈리아를 압도하고 있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아퀼라니의 동점골이 터지며 조 2위를 차지하는 데 실패했다. 같은 날 경기에서 2위 불가리아가 아르메니아에 백태클이 걸렸기에 덴마크가 이겼다면 2위 싸움에 지각변동이 일어났겠지만…~~불가리아 : 이탈리아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체코는 몰타에게 승리한 것과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현재 진출 가능한 마지노선 승점 10점[* 각 조 6위와의 전적을 제외한 승점]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어 탈락 확정. 아르메니아는 2위 불가리아의 PO티켓 확정을 저지하는 백태클을 걸며 끝까지 희망을 남겨두었다. 아르메니아는 체코보다 승점 1점이 낮음에도 아직 탈락 확정이 아닌 것이, 체코는 몰타에 2승을 거둔 반면 아르메니아는 몰타에 1승1패이기 때문. 즉, 최하위 몰타와의 전적을 빼면 아르메니아는 승점 9점, 체코는 승점 6점인 상황이다. 아르메니아로서는 승점자판기로 분류되던 상황에서 오히려 B조를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 주범이 되었으나 하필 몰타에게 패하는 바람에 2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불가리아 : 몰타님도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더군다나 아르메니아의 마지막 상대는 이탈리아다. 때문에 B조의 플레이오프 티켓(2위) 싸움은 덴마크-불가리아의 양자대결로 압축되는 분위기. 덴마크는 아르메니아 원정에서 0:4 떡실신을 당해 탈락이 유력시되었으나 아르메니아가 체코와 불가리아에게도 공평하게 패배를 선사해주어 기사회생하였다. 불가리아가 덴마크와 승점이 같으나 골득실이 7이나 앞서 있는 상황에서 탈락이 확정된 체코와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덴마크는 역시 탈락이 확정된 몰타와 홈경기가 남아 있다. 덴마크의 승리가 매우 유력한 상황에서 체코가 불가리아에 비기기라도 한다면 덴마크는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게 된다. 다만 아르메니아가 이탈리아를 이기는 경우가 아닌 이상 B조의 2위 경쟁은 큰 의미가 없는게 최하위 몰타와의 결과를 제외한 B조 2위 그룹의 조정 승점은 다른 조 2위와 비교해서 3점정도 벌어져 있다. D조에서 네덜란드가 터키를, 에스토니아가 루마니아를 이겨주어야 B조 2위가 플레이오프에 나갈 희망이 생기는데 네덜란드야 별 걱정 없지만 에스토니아는…. 오히려 E조에서 아이슬란드가 노르웨이에게 패배하고, 슬로베니아가 스위스와 비겨서 2위 슬로베니아가 조정 승점 10점, 조정 득실차 +1로 올라오길 바라는 쪽이 더 현실성 있다. 일단 덴마크는 마지막 경기가 6위 몰타전이라 조정 승점 10점, 조정 득실차 -2가 변하지 않으니 [[답이 없다]] 치더라도, 불가리아는 체코를 3:0 이상으로 이기면 조정 승점 10, 조정 득실차 +2로[* 체코를 2:0으로 꺾으면 조정 득실차가 +1이 되지만 조정 다득점이 8득점이므로, 슬로베니아의 조정 다득점 10득점에 밀리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다. --[[참 쉽죠|참 쉽죠?]]-- 아르메니아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르메니아는 이기긴 많이 이겼지만 패하기도 많이 패해서 등수가 내려갔다. 저 패배가 모두 무승부이기만 했어도 아르매니아는 애저녁에 최하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을 것이다. === 1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불가리아 || 0-1 (0-0) || 체코 || {{{#ff0066 '''원'''}}} || 소피아 || || 2013-10-15 : UTC- || 덴마크 || 6-0 (4-0) || 몰타 || {{{#6600ff '''홈'''}}} || 코펜하겐 || || 2013-10-15 : UTC- || 이탈리아 || 2-2 (1-1) || 아르메니아 || {{{#orange '''무'''}}} || 나폴리 || 조 2위였던 불가리아가 안방에서 어이없게 이미 탈락한 체코에게 지면서 4위로 나가 떨어져버렸다. 한편 덴마크는 몰타를 상대로 홈에서 6:0 대승을 거두면서 조 2위에 올랐으나 다른 조 2위 팀들과의 비교에서 가장 밀려버리며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실패했다. 이탈리아와 아르메니아의 경기는 2:2로 비기며 아르메니아가 막판 선전을 이어갔으나 결국 5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아르메니아와의 무승부로 인해 피파랭킹이 떨어지며 톱시드를 차지하는 데 실패했고, 스페셜 포트에 들어가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의 죽음의 조에 합류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결국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1승2패로 탈락했다.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덴마크가 조 2위를 하였으나 다른 조 2위들과의 전적 비교에서 가장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사실 덴마크는 이미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예선에서 조 2위를 하고도 승점이 조 2위중에서 가장 낮아 [[광탈]]한 적이 있다. 이 정도면 [[안습]]. --2위 [[징크스]]--]
59.25.232.88,r:bidulgiya99,118.36.192.59,27.35.89.50,111.118.24.67,222.121.142.27,aurelius12,221.145.29.200,frogauto,r:dydtjdgh139,r:ladenijoa,maple1401,27.35.89.233,141.30.219.27,184.160.194.191,119.204.188.97,116.126.63.116,namubot,61.82.160.32,r:sangun76,121.184.138.51,203.241.151.50,203.227.124.118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C조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독일'''(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4년/1974년/1990년 우승) * 2번 시드 : 스웨덴(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8년 준우승) * 3번 시드 : 아일랜드(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0년 8강) * 4번 시드 : 오스트리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4년 3위) * 5번 시드 : 페로 제도 * 6번 시드 : 카자흐스탄 다른 조로 들어갔으면 톱시드가 되었을 스웨덴과 아일랜드가 이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톱시드에서 3번 시드까지 누가 조 1위가 돼도 이상할 게 없는 죽음의 조가 되었으나 톱시드인 독일이 개깡패로 등극하면서 다른 팀들을 학살 수준으로 괴롭히며 여유롭게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독일과 비긴 스웨덴이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독일]] || 10 || 9 || 1 || 0 || 36 || 10 || +26 || 28 || 본선 직행 확정 || ||2 ||[[스웨덴]] || 10 || 6 || 2 || 2 || 19 || 14 || +5 || 20 || 플레이오프 진출 || ||3 ||[[오스트리아]] || 10 || 5 || 2 || 3 || 20 || 10 || +10 || 17 || 탈락 확정 || ||4 ||[[아일랜드]] || 10 || 4 || 2 || 4 || 16 || 17 || -1 || 14 || 탈락 확정 || ||5 ||[[카자흐스탄]] || 10 || 1 || 2 || 7 || 6 || 21 || -15 || 5 || 탈락 확정 || ||6 ||[[페로 제도]] || 10 || 0 || 1 || 9 || 4 || 29 || -25 || 1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6 || 카자흐스탄 || 1-2 (1-0) || 아일랜드 || {{{#ff0066 '''원'''}}} || 아스타나 || || 2012-9-7 : UTC-2 || 독일 || 3-0 (1-0) || 페로 제도 || {{{#6600ff '''홈'''}}} || 하노버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2 || 오스트리아 || 1-2 (0-1) || 독일 || {{{#ff0066 '''원'''}}} || 빈 || || 2012-9-11 : UTC-2 || 스웨덴 || 2-0 (1-0) || 카자흐스탄 || {{{#6600ff '''홈'''}}} || 말뫼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6 || 카자흐스탄 || 0-0 || 오스트리아 || {{{#orange '''무'''}}} || 아스타나 || || 2012-10-12 : UTC-1 || 페로 제도 || 1-2 (0-0) || 스웨덴 || {{{#ff0066 '''원'''}}} || 토르스하운 || || 2012-10-12 : UTC-1 || 아일랜드 || 1-6 (0-2) || 독일 || {{{#ff0066 '''원'''}}} || 더블린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오스트리아 || 4-0 (1-0) || 카자흐스탄 || {{{#6600ff '''홈'''}}} || 빈 || || 2012-10-16 : UTC-2 || 독일 || 4-4 (3-0) || 스웨덴 || {{{#orange '''무'''}}} || 베를린 || || 2012-10-16 : UTC-1 || 페로 제도 || 1-4 (0-0) || 아일랜드 || {{{#ff0066 '''원'''}}} || 토르스하운 || 독일이 스웨덴에게 4골 차로 앞서있다가 연달아 4골을 먹으며 동점을 허용한다. 골을 넣을 때만 해도 메르켈 총리가 기뻐했는데 동점 되니 스웨덴 측이 난리가 났다. 슈바인슈타이거도 멘붕오고 노이어도 어이없어한다[* 노이어는 골안에 있던 공을 주어들고는 신경질적으로 경기장 안으로 던져버렸다.]. 2012년 10월 12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베를린]]에서 벌어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독일은 [[미로슬라프 클로제|클로제]]가 전반 8분께 선취골과 15분께 두번째 골을, 39분께 [[페어 메르테사커|메르테사커]]가 추가골을, 55분{후반 10분}께 [[메수트 외질|외질]]이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켜 4-0으로 앞서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독일은 무패로 조 선두를 지킬것이란 확신에 차있었다[* 독일은 이 스웨덴전 전까지만 해도 3승으로 조 1위였다.]. 그러나 후반 17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브라히모비치]]가 만회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2분 후인 후반 19분에 스웨덴의 미카엘 루스티그{Mikael Lustig}가 추가골을 기록 2-4로 추격을 시작하더니, 31분에 요한 엘만더{Johan Elmander}가 팀의 세번째 골을 넣어 1골차로 바짝 좇아오더니만 추가시간 3분을 남기고 스웨덴의 라스머스 엘름{Rasmus Elm}이 동점골을 넣어 베를린의 72,000명의 관중들[* 공식 집계; 72,369명.]을 멘붕으로 몰아넣고 말았다. 어이없는 경기결과에 기가 막힌 독일은 1년 후인 2013년 10월 15일, 스웨덴 원정 경기에서 스웨덴을 5-3으로 잡아버렸는데 이 경기에서 [[안드레 쉬를레]]가 [[해트 트릭|무려 3골]]을 때려박았다. 참고로 스웨덴은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독일이 다실점을 허용한 팀이었다. 독일을 상대로 '''무려 7골이나 퍼부었기 때문이다'''.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6 || 카자흐스탄 || 0-3 (0-2) || 독일 || {{{#ff0066 '''원'''}}} || 아스타나 || || 2013-3-22 : UTC-1 || 오스트리아 || 6-0 (3-0) || 페로 제도 || {{{#6600ff '''홈'''}}} || 빈 || || 2013-3-22 : UTC-1 || 스웨덴 || 0-0 || 아일랜드 || {{{#orange '''무'''}}} || 솔나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1 || 독일 || 4-1 (3-0) || 카자흐스탄 || {{{#6600ff '''홈'''}}} || 뉘른베르크 || || 2013-3-26 : UTC-0 || 아일랜드 || 2-2 (2-1) || 오스트리아 || {{{#orange '''무'''}}} || 더블린 ||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1 || 오스트리아 || 2-0 (2-0) || 스웨덴 || {{{#6600ff '''홈'''}}} || 빈 || || 2013-6-7 : UTC-0 || 아일랜드 || 3-0 (1-0) || 페로 제도 || {{{#6600ff '''홈'''}}} || 더블린 ||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11 : UTC+2 || 스웨덴 || 2-0 (1-0) || 페로 제도 || {{{#6600ff '''홈'''}}} || 솔나 ||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 || 카자흐스탄 || 2-1 (0-1) || 페로 제도 || {{{#6600ff '''홈'''}}} || 아스타나 || || 2013-9-6 : UTC- || 독일 || 3-0(1-0) || 오스트리아 || {{{#6600ff '''홈'''}}} || 뮌헨 || || 2013-9-6 : UTC- || 아일랜드 || 1-2(1-1) || 스웨덴 || {{{#ff0066 '''원'''}}} || 더블린 ||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카자흐스탄 || 0-1 (0-1) || 스웨덴 || {{{#ff0066 '''원'''}}} || 아스타나 || || 2013-9-10 : UTC- || 오스트리아 || 1-0 (0-0) || 아일랜드 || {{{#6600ff '''홈'''}}} || 빈 || || 2013-9-10 : UTC- || 페로 제도 || 0-3 (0-1) || 독일 || {{{#ff0066 '''원'''}}} || 토르스하운 || 1위인 독일과 2위인 스웨덴이 각각 승리하면서 독일은 1위 자리가 유력해졌으며 스웨덴도 2위 자리 경쟁에 한 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 아일랜드는 2위 도약 여부의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게 잡힘으로서 나머지 경기에서 무조건 2승을 하고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일랜드의 다음 경기는 최강인 독일 원정......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독일 || 3-0 (1-0) || 아일랜드 || {{{#6600ff '''홈'''}}} || 쾰른 || || 2013-10-11 : UTC- || 스웨덴 || 2-1 (0-1) || 오스트리아 || {{{#6600ff '''홈'''}}} || 솔나 || || 2013-10-11 : UTC- || 페로 제도 || 1-1 (1-0) || 카자흐스탄 || {{{#orange '''무'''}}} || 토르스하운 || 독일은 도저히 지역예선에서 떨어질 것 같지가 않다. 저 아일랜드 상대로는 3차전에 원정가서 6-1로 아예 후벼파버렸기 때문에 이번엔 독일의 홈이라 도저히 패할것 같지가 않다. 사실상 2013년 10월 11일부로 독일의 본선 직행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일랜드가 어지간히 발악을 하지 않는 한 독일은 자국의 유망주들을 가지고 갖은 실험을 다해볼듯 싶다. 스웨덴은 오스트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보장받는다. 만일 비기면 그 자리에서 독일의 본선 직행을 확정시켜 주게 되며, 지면 조 3위로 추락하게 된다. 게다가 스웨덴의 마지막 상대가 독일이고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상대가 페로 제도임을 감안하면, 스웨덴은 오스트리아에 잡히면 거의 탈락이 확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오스트리아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려면 스웨덴을 반드시 잡아야 하며, 지거나 비기면 그대로 탈락이 확정된다. 결국 이번의 스웨덴 VS 오스트리아 경기는 [[단두대 매치]]. 조 꼴찌인 페로 제도는 홈에서 조 5위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아스타나 원정에서 당한 1-2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독일은 '''정말 대충 뛰었다.''' 그러고도 똥줄이 타서 발바닥에 불이 붙도록 죽어라 뛴 아일랜드를 상대로 여유있게 이겼다. 이로서 독일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웨덴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먹더니 정신이 번쩍 들어서 후반 41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천금같은 역전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였다. === 1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스웨덴 || 3-5 (2-1) || 독일 || {{{#ff0066 '''원'''}}} || 솔나 || || 2013-10-15 : UTC- || 페로 제도 || 0-3 (0-1) || 오스트리아 || {{{#ff0066 '''원'''}}} || 토르스하운 || || 2013-10-15 : UTC- || 아일랜드 || 3-1 (2-1) || 카자흐스탄 || {{{#6600ff '''홈'''}}} || 더블린 || 독일은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차전에서 스웨덴과 어이없게 비긴 후 여기서 또 전반전을 뒤쳐진 채 끝내는 바람에 '''이번에는 본때를 보여주자!''' 고 외치면서 후반전에는 아예 스웨덴을 학살(?)해 버렸다. 후반전 스코어만 독일 4-1 스웨덴. 오스트리아는 승점자판기 1인 페로 제도를, 아일랜드는 승점자판기 2인 카자흐스탄을 격침시켰으나 그래봤자 이 네팀 모두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독일이 이 조의 다른 팀들에 비해 얼마나 압도적으로 강력했는지 이 조의 나머지 팀 모두로 올스타팀을 만들어도 독일에게 한방에 작살나는 수준밖에 되질 않았다. 독일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심심한''' 지역예선이였으며 그나마 스웨덴전이 재미있었을 정도로 너무나도 쉬웠다.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한 스웨덴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스웨덴이 상대하게 될 팀은 F조 2위인 포르투갈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 스웨덴 2-3 포르투갈 * 2차전 : 포르투갈 1-0 스웨덴 * 최종 결과: 포르투갈이 합계 4-2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59.25.232.88,r:bidulgiya99,118.36.192.59,27.35.89.50,111.118.24.67,222.121.142.27,r:xotksduyd,aurelius12,210.104.14.167,r:dydtjdgh139,maple1401,27.35.89.233,210.210.216.208,221.159.10.125,211.43.89.194,184.160.194.191,abagnale,116.126.63.116,61.82.160.32,210.205.236.135,r:sangun76,kjw082427,203.241.151.50,203.227.124.118,203.249.57.13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D조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네덜란드'''(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74년/1978년/2010년 준우승) * 2번 시드 : 터키(FIFA 월드컵 최고기록 2002년 3위) * 3번 시드 : 헝가리(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4년 준우승) * 4번 시드 : 루마니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94년 8강) * 5번 시드 : 에스토니아 * 6번 시드 : 안도라 일명 [[일진]] 네덜란드와 나머지 [[빵셔틀]]들 조. 네덜란드가 9승 1무라는 학살을 선보이며 일찌감찌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루마니아, 터키, 헝가리의 치열했던 2위 싸움에서는 결국 루마니아가 승리하였다.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네덜란드]] || 10 || 9 || 1 || 0 || 34 || 5 || +29 || 28 || 본선 직행 확정 || ||2 ||[[루마니아]] || 10 || 6 || 1 || 3 || 19 || 12 || +7 || 19 || 플레이오프 진출 || ||3 ||[[헝가리]] || 10 || 5 || 2 || 3 || 21 || 20 || +1 || 17 || 탈락 확정 || ||4 ||[[터키]] || 10 || 5 || 1 || 4 || 16 || 9 || +7 || 16 || 탈락 확정 || ||5 ||[[에스토니아]] || 10 || 2 || 1 || 7 || 6 || 20 || -14 || 7 || 탈락 확정 || ||6 ||[[안도라]] || 10 || 0 || 0 || 10 || 0 || 30 || -30 || 0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2 || 안도라 || 0-5 (0-2) || 헝가리 || {{{#ff0066 '''원'''}}} || 안도라라벨라 || || 2012-9-7 : UTC-3 || 에스토니아 || 0-2 (0-0) || 루마니아 || {{{#ff0066 '''원'''}}} || 탈린 || || 2012-9-7 : UTC-2 || 네덜란드 || 2-0 (1-0) || 터키 || {{{#6600ff '''홈'''}}} || 암스테르담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2 || 헝가리 || 1-4 (1-2) || 네덜란드 || {{{#ff0066 '''원'''}}} || 부다페스트 || || 2012-9-11 : UTC-3 || 루마니아 || 4-0 (2-0) || 안도라 || {{{#6600ff '''홈'''}}} || 부쿠레슈티 || || 2012-9-11 : UTC-3 || 터키 || 3-0 (1-0) || 에스토니아 || {{{#6600ff '''홈'''}}} || 이스탄불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3 || 에스토니아 || 0-1 (0-0) || 헝가리 || {{{#ff0066 '''원'''}}} || 탈린 || || 2012-10-12 : UTC-2 || 네덜란드 || 3-0 (2-0) || 안도라 || {{{#6600ff '''홈'''}}} || 로테르담 || || 2012-10-12 : UTC-3 || 터키 || 0-1 (0-1) || 루마니아 || {{{#ff0066 '''원'''}}} || 이스탄불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안도라 || 0-1 (0-0) || 에스토니아 || {{{#ff0066 '''원'''}}} || 안도라라벨라 || || 2012-10-16 : UTC-2 || 헝가리 || 3-1 (1-1) || 터키 || {{{#6600ff '''홈'''}}} || 부다페스트 || || 2012-10-16 : UTC-3 || 루마니아 || 1-4 (0-3) || 네덜란드 || {{{#ff0066 '''원'''}}} || 부쿠레슈티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1 || 안도라 || 0-2 (0-2) || 터키 || {{{#ff0066 '''원'''}}} || 안도라라벨라 || || 2013-3-22 : UTC-1 || 헝가리 || 2-2 (1-0) || 루마니아 || {{{#orange '''무'''}}} || 부다페스트 || || 2013-3-22 : UTC-1 || 네덜란드 || 3-0 (0-0) || 에스토니아 || {{{#6600ff '''홈'''}}} || 암스테르담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2 || 에스토니아 || 2-0 (1-0) || 안도라 || {{{#6600ff '''홈'''}}} || 탈린 || || 2013-3-26 : UTC-1 || 네덜란드 || 4-0 (1-0) || 루마니아 || {{{#6600ff '''홈'''}}} || 암스테르담 || || 2013-3-26 : UTC-2 || 터키 || 1-1 (0-0) || 헝가리 || {{{#orange '''무'''}}} || 이스탄불 ||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 || 에스토니아 || 2-2 (1-1) || 네덜란드 || {{{#orange '''무'''}}} || 탈린 || || 2013-9-6 : UTC- || 루마니아 || 3-0 (2-0) || 헝가리 || {{{#6600ff '''홈'''}}} || 부쿠레슈티 || || 2013-9-6 : UTC- || 터키 || 5-0 (2-0) || 안도라 || {{{#6600ff '''홈'''}}} || 카이세리 || 네덜란드는 원정에서 예상외로 에스토니아와 비기기는 했지만 그다지 큰 타격은 없어보임. 다만, 치열하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싸우는 루마니아가 홈에서 헝가리를 큰 점수차로 대파했다는 것이 특기사항. 앞으로 루마니아의 플레이오프행이 약간 더 유리해진 상황. 일단 터키도 안도라를 홈에서 잡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하지는 않음.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안도라 || 0-2 (0-0) || 네덜란드 || {{{#ff0066 '''원'''}}} || 안도라라벨라 || || 2013-9-10 : UTC- || 헝가리 || 5-1 (3-0) || 에스토니아 || {{{#6600ff '''홈'''}}} || 부다페스트 || || 2013-9-10 : UTC- || 루마니아 || 0-2 (0-1) || 터키 || {{{#ff0066 '''원'''}}} || 부쿠레슈티 || 네덜란드는 안도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헝가리가 큰 점수 차이로 에스토니아를 이김으로서 골득실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고 터키도 루마니아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2위 진출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안도라 || 0-4 (0-1) || 루마니아 || {{{#ff0066 '''원'''}}} || 안도라라벨라 || || 2013-10-11 : UTC- || 에스토니아 || 0-2 (0-1) || 터키 || {{{#ff0066 '''원'''}}} || 탈린 || || 2013-10-11 : UTC- || 네덜란드 || 8-1 (4-0) || 헝가리 || {{{#6600ff '''홈'''}}} || 암스테르담 || 네덜란드의 본선행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루마니아, 헝가리, 터키가 각축을 벌이게 되었다. 루마니아는 남은 상대가 모두 탈락이 확정된 안도라, 에스토니아라, 이들을 모두 이긴다면 플레이오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된다. 반면에 헝가리, 터키는 이미 본선행이 확정된 조 최강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루마니아에 비해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네덜란드 역시 본선 톱 시드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남은 경기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네덜란드와 헝가리전은 무슨 오세아니아 축구경기마냥 안드로메다급 점수가 나왔다. 이로 인하여 플레이오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었던 헝가리는 득실차가 마이너스로 떨어져버렸다. --네덜란드 왈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59년 전]]에 니가 한국을 두들겨 팰 땐 좋았지? 지금 그 꼴을 니가 당하니까 기분이 어떠냐?--[* 헝가리는 월드컵 사상 최다 골차 득점을 두 번이나 기록했으나(54년 VS 한국 - 9:0 / 82년 VS 엘살바도르 - 10:1), 86년 월드컵에서 소련에 0:6으로 참패한 후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98년 월드컵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미야토비치를 앞세운 (신)유고에 1:7, 0:5로 우주 관광을 다녀오기까지 했다.]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헝가리 || 2-0 (0-0) || 안도라 || {{{#6600ff '''홈'''}}} || 부다페스트 || || 2013-10-15 : UTC- || 루마니아 || 2-0 (1-0) || 에스토니아 || {{{#6600ff '''홈'''}}} || 부쿠레슈티 || || 2013-10-15 : UTC- || 터키 || 0-2 (0-1) || 네덜란드 || {{{#ff0066 '''원'''}}} || 이스탄불 || 터키가 결국 네덜란드에 지면서 탈락하였으며, 루마니아가 홈에서 에스토니아를 꺾으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한 루마니아가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루마니아가 상대하게 될 팀은 G조 2위인 그리스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 루마니아 1-1그리스 * 2차전 : 그리스 3-1 루마니아 * 최종 결과: 그리스가 합계 4-2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59.25.232.88,118.36.192.59,27.35.89.50,111.118.24.67,222.121.142.27,r:ehrajrdjqkrxhd,maple1401,210.210.216.208,221.159.10.125,211.43.89.194,116.126.63.116,namubot,61.82.160.32,r:sangun76,203.241.151.50,203.227.124.118,203.249.57.132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E조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노르웨이(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38년/1998년 16강) * 2번 시드 : 슬로베니아 * 3번 시드 : 스위스(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34년/1938년/1954년 8강) * 4번 시드 : 알바니아 * 5번 시드 : 키프로스 * 6번 시드 : 아이슬란드 차라리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팀인 프랑스가 이 조의 톱시드로 들어가는게 균형이 맞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톱시드가 약하다. --아놔 월드컵 지역예선도 통과못하는 노르웨이에게 뭘 믿고 톱시드를 줬냐? 그리스는 유로 2004 우승이라도 했지.-- ~~이런 노르웨이같은 조빱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국 프랑스'''보다 우위라는 건 어떤 강아지 아들의 논리냐?~~그래서인지 3번시드인 스위스가 조 1위를 했으며[* 그리고 스위스는 이 꿀조에서 승점을 쌓으며 [[FIFA 랭킹]] 포인트도 차곡차곡 쌓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톱시드를 받는다.] 꼴시드인 아이슬란드가 2위를 했다. 실제로도 둘의 맞대결에서 꼴시드인 아이슬란드가 톱시드인 노르웨이를 2-0으로 격파해버렸다. D조와는 달리 시드순서를 밥말아먹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되고 있다. 그리고 톱시드가 본선직행이 불가능한건 여기밖에 없다. 그리고 톱시드가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유일한 조가 되었다. 여담으로 [[리히텐슈타인]]을 제외한 [[EFTA]] 3개의 나라가 이 조에 있다.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스위스]] || 10 || 7 || 3 || 0 || 17 || 6 || +11 || 24 || 본선 직행 확정 || ||2 ||[[아이슬란드]] || 10 || 5 || 2 || 3 || 17 || 15 || +2 || 17 || 플레이오프 진출 || ||3 ||[[슬로베니아]] || 10 || 5 || 0 || 5 || 14 || 11 || +3 || 15 || 탈락 확정 || ||4 ||[[노르웨이]] || 10 || 3 || 3 || 4 || 10 || 13 || -3 || 12 || 탈락 확정 || ||5 ||[[알바니아]] || 10 || 3 || 2 || 5 || 9 || 11 || -2 || 11 || 탈락 확정 || ||6 ||[[키프로스]] || 10 || 1 || 2 || 7 || 4 || 15 || -11 || 5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2 || 알바니아 || 3-1 (1-1) || 키프로스 || {{{#6600ff '''홈'''}}} || 티라나 || || 2012-9-7 : UTC-0 || 아이슬란드 || 2-0 (1-0) || 노르웨이 || {{{#6600ff '''홈'''}}} || 레이캬비크 || || 2012-9-7 : UTC-1 || 슬로베니아 || 0-2 (0-1) || 스위스 || {{{#ff0066 '''원'''}}} || 류블랴나 || 1차전부터 돌풍이다. 6번시드인 아이슬란드가 톱시드인 노르웨이를 격파해버린 것이다.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3 || 키프로스 || 1-0 (0-0) || 아이슬란드 || {{{#6600ff '''홈'''}}} || 라르나카 || || 2012-9-11 : UTC-2 || 노르웨이 || 2-1 (0-1) || 슬로베니아 || {{{#6600ff '''홈'''}}} || 오슬로 || || 2012-9-11 : UTC-2 || 스위스 || 2-0 (1-0) || 알바니아 || {{{#6600ff '''홈'''}}} || 루체른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2 || 알바니아 || 1-2 (1-1) || 아이슬란드 || {{{#ff0066 '''원'''}}} || 티라나 || || 2012-10-12 : UTC-2 || 슬로베니아 || 2-1 (1-0) || 키프로스 || {{{#6600ff '''홈'''}}} || 마리보르 || || 2012-10-12 : UTC-2 || 스위스 || 1-1 (0-0) || 노르웨이 || {{{#orange '''무'''}}} || 베른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알바니아 || 1-0 (1-0) || 슬로베니아 || {{{#6600ff '''홈'''}}} || 티라나 || || 2012-10-16 : UTC-3 || 키프로스 || 1-3 (1-1) || 노르웨이 || {{{#ff0066 '''원'''}}} || 라르나카 || || 2012-10-16 : UTC-0 || 아이슬란드 || 0-2 (0-0) || 스위스 || {{{#ff0066 '''원'''}}} || 레이캬비크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1 || 노르웨이 || 0-1 (0-0) || 알바니아 || {{{#ff0066 '''원'''}}} || 오슬로 || || 2013-3-22 : UTC-1 || 슬로베니아 || 1-2 (1-0) || 아이슬란드 || {{{#ff0066 '''원'''}}} || 류블랴나 || || 2013-3-22 : UTC-2 || 키프로스 || 0-0 || 스위스 || {{{#orange '''무'''}}} || 니코시아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1 || 알바니아 || 1-1 (1-0) || 노르웨이 || {{{#orange '''무'''}}} || 티라나 || || 2013-6-7 : UTC-0 || 아이슬란드 || 2-4 (2-2) || 슬로베니아 || {{{#ff0066 '''원'''}}} || 레이캬비크 || || 2013-6-8 : UTC- || 스위스 || 1-0 (0-0) || 키프로스 || {{{#6600ff '''홈'''}}} || 제네바 || 알바니아가 노르웨이를 상대로 무를 캔 것과는 달리 아이슬란드가 슬로베니아한테 털리며 알바니아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균형추가 알바니아 쪽으로 기울었다.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6 : UTC- || 노르웨이 || 2-0 (1-0) || 키프로스 || {{{#6600ff '''홈'''}}} || 오슬로 || || 2013-9-6 : UTC- || 슬로베니아 || 1-0 (1-0) || 알바니아 || {{{#6600ff '''홈'''}}} || 류블랴나 || || 2013-9-6 : UTC- || 스위스 || 4-4 (3-1) || 아이슬란드 || {{{#orange '''무'''}}} || 베른 || 7차전 이후에도 여전히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혼전중이다. 슬로베니아는 알바니아도 물리치면서 본격적으로 플레이오프 싸움에 뛰어들었으며 아이슬란드는 베른 원정에서 1-3에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기어이 동점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보임으로서 승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줌. 경기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슬로베니아, 알바니아의 플레이오프 티켓은 더욱 더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키프로스 || 0-2 (0-1) || 슬로베니아 || {{{#ff0066 '''원'''}}} || 니코시아 || || 2013-9-10 : UTC- || 아이슬란드 || 2-1 (1-1) || 알바니아 || {{{#6600ff '''홈'''}}} || 레이캬비크 || || 2013-9-10 : UTC- || 노르웨이 || 0-2 (0-1) || 스위스 || {{{#ff0066 '''원'''}}} || 오슬로 || 스위스는 본선 직행을 위한 순항중이다. 다만, 슬로베니아와 아이슬란드가 승리하면서 순위가 2,3위로 수직상승했다.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알바니아가 승점 3점 내, 1경기 내 차이에서 혼전중이다.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알바니아 || 1-2 (0-0) || 스위스 || {{{#ff0066 '''원'''}}} || 티라나 || || 2013-10-11 : UTC- || 아이슬란드 || 2-0 (2-0) || 키프로스 || {{{#6600ff '''홈'''}}} || 레이캬비크 || || 2013-10-11 : UTC- || 슬로베니아 || 3-0 (2-0) || 노르웨이 || {{{#6600ff '''홈'''}}} || 마리보르 || 스위스는 알바니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본선에 직행한다. 이 라운드가 시작하기 직전 이미 1위인 스위스와 2위인 아이슬란드의 득실차가 9점차. 아이슬란드의 전력으로는 2경기 만에 9점을 뽑기란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상대가 키프로스라 쉬울거 같냐고? 2차전에서 키프로스가 아이슬란드를 격파했는데?-- 키프로스 이외의 나머지 팀들은 어떻게든 플레이오프라고 가보려고 발악을 하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상대가 포르투갈이라면? 꿈도 희망도 없어요.-- 노르웨이는 사실상 광탈이나 다를 바 없다.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경기시작 15분 만에 2골을 얻어맞고 계속 고전중이다. 그리고 밀리보예 노바코비치는 노르웨이 상대로 해트트릭을 했고 그렇게 슬로베니아는 노르웨이를 개쳐발라 버렸다. 이로서 노르웨이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노르웨이는 톱시드 중 유일하게 탈락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키프로스 || 0-0 || 알바니아 || {{{#orange '''무'''}}} || 니코시아 || || 2013-10-15 : UTC- || 노르웨이 || 1-1 (1-1) || 아이슬란드 || {{{#orange '''무'''}}} || 오슬로 || || 2013-10-15 : UTC- || 스위스 || 1-0 (0-0) || 슬로베니아 || {{{#6600ff '''홈'''}}} || 베른 ||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한 아이슬란드가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아이슬란드가 상대하게 될 팀은 A조 2위인 크로아티아이다. 대략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 아이슬란드 0-0 크로아티아 * 2차전 : '''크로아티아''' 2-0 아이슬란드 * 최종 결과: 합계 2-0 , '''크로아티아 본선 진출'''
59.25.156.80,r:bidulgiya99,118.36.192.59,27.35.89.50,111.118.24.67,222.121.142.27,182.230.13.179,r:sjh1360,r:dydtjdgh139,58.236.121.28,61.82.173.226,maple1401,27.35.89.233,211.43.89.194,184.160.194.191,112.220.4.120,61.82.160.32,r:sangun76,203.241.151.50,203.227.124.118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F조
[목차] == 개요 ==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 톱시드 : '''포르투갈'''(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66년 3위) * 2번 시드 : 러시아(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66년 4위) * 3번 시드 : 이스라엘(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70년 1라운드) * 4번 시드 : 북아일랜드(FIFA 월드컵 최고기록 1958년 8강) * 5번 시드 : 아제르바이잔 * 6번 시드 : 룩셈부르크 누가 생각해도 독주를 해야 마땅한 톱시드 포르투갈이 한때 3위까지 나가 떨어지며 고전했다. 일단 포르투갈이 러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위로 올라섰지만 러시아가 이기는 바람에 또 1위 자리를 빼앗겼고, 러시아가 본선으로 직행했다. 포르투갈은 이스라엘과의 2차전에서도 비기면서 고전하며 플레이오프로 밀렸다. 포르투갈은 세계 축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보유하고 있는데도 이 지경이다. [[리오넬 메시|똑같은 세계 축구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바다 건너 저편]]의 [[아르헨티나|교황의 나라]]가 승승장구하고 아주 여유롭게 본선 진출을 찍은 것과 대조적이다. 굳이 쉴드를 쳐주자면 이쪽은 호날두가 말그대로 [[소년가장]]인데 비해 저쪽은 메시 외에도 [[에세키엘 라베시|주변에 지원사격을]] [[앙헬 디 마리아|해줄 수 있는]] [[곤살로 이과인|자원이 많아서]][[세르히오 아궤로|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조차도 변명이 못되는 게 뭐냐 하면 '''대신 메시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맹수들이]]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우글거리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정글 한복판에서]]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살아남아야만]]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하는]]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처지]]인 반면 호날두는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꿀이나]]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실컷 빨고]]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하품이나 쩍쩍 하면서]]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하는데도 졸전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실력과 포르투갈의 역량 정도면 러시아 빼고 홈어웨이 8경기를 다 이겨야 정상이었다. 결국 승점 1점 차로 플레이오프에 떨어졌다. 메시와 국대에서 조합을 하는 선수들이 이과인, 아궤로, 디마리아, 라베찌 등 딴 나라 국대로 갔으면 에이스를 먹고도 철철 넘치는 재원들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과인이 프랑스를 택했더라면 이과인은 말 그대로 프랑스의 소년가장이 되었을 것이다.] 죄다 메시의 그늘에 가려서 유명세를 못타는 선수들인데 반해 호날두와 국대에서 조합을 하는 선수라는 게 잘해봤자 포스티가 정도에 불과하니 호날두로서는 매우 힘든 입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신 메시의 상대는 콜롬비아, 우루과이, 칠레인데 호날두의 상대는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북아일랜드라서 이는 변명거리가 아니다. 실제로도 2014월드컵에서 콜롬비아는 8강에 도달했고 우루과이와 칠레도 16강은 찍어줬지만 이 조에 속한 팀들 중 16강에 올라간 팀이 아무도 없었다. 경기내용도 넘사벽이라 칠레는 스페인을, 우루과이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각각 넘어뜨리고 16강에 올라와서 각자 거인들을 눕히고 올라온 거라 무시할 수 있는 기록이 절대 아니지만 러시아는 별로 안어려운 한국조차 이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아르헨티나는 [[권총]]으로 [[호랑이]]와 맞선 거고 포르투갈은 [[식칼]]로 [[삵]]과 맞선 셈이다. 실제로도 같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러시아는 이스라엘로 원정가서 4-0으로 아예 밟아죽였는데도 포르투갈은 홈 원정 둘 다 끝내 이스라엘을 이기지 못했다.''' 한편 러시아는 한때 2위로 밀리고 2연패까지 당했지만 다시 연승을 거둬서 1위를 지켜냈다. 마지막 경기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비겼지만 승점 1점 차로 본선에 직행하였다. 또한 다음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지가 러시아이기 때문에 월드컵 주최국에게 주어지는 자동진출 배려에 따라 다음 2018년 FIFA 월드컵 본선까지 포함해서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도 성공했다. == 최종 순위 == ||순위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러시아]] || 10 || 7 || 1 || 2 || 20 || 5 || +15 || 22 || 본선 직행 확정 || ||2 ||[[포르투갈]] || 10 || 6 || 3 || 1 || 20 || 9 || +11 || 21 || 플레이오프 진출 || ||3 ||[[이스라엘]] || 10 || 3 || 5 || 2 || 19 || 14 || +5 || 14 || 탈락 확정 || ||4 ||[[아제르바이잔]] || 10 || 1 || 6 || 3 || 7 || 11 || -4 || 9 || 탈락 확정 || ||5 ||[[북아일랜드]] || 10 || 1 || 4 || 5 || 9 || 17 || -8 || 7 || 탈락 확정 || ||6 ||[[룩셈부르크]] || 10 || 1 || 3 || 6 || 7 || 26 || -19 || 6 || 탈락 확정 || == 경기 == === 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7 : UTC-5 || 아제르바이잔 || 1-1 (0-0) || 이스라엘 || {{{#orange '''무'''}}} || 바쿠 || || 2012-9-7 : UTC-2 || 룩셈부르크 || 1-2 (1-1) || 포르투갈 || {{{#ff0066 '''원'''}}} || 룩셈부르크 시티 || || 2012-9-7 : UTC-4 || 러시아 || 2-0 (1-0) || 북아일랜드 || {{{#6600ff '''홈'''}}} || 모스크바 || === 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9-11 : UTC-3 || 이스라엘 || 0-4 (0-2) || 러시아 || {{{#ff0066 '''원'''}}} || 라마트간 || || 2012-9-11 : UTC-1 || 북아일랜드 || 1-1 (1-0) || 룩셈부르크 || {{{#orange '''무'''}}} || 벨파스트 || || 2012-9-11 : UTC-1 || 포르투갈 || 3-0 (0-0) || 아제르바이잔 || {{{#6600ff '''홈'''}}} || 브라가 || === 3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2 : UTC-2 || 룩셈부르크 || 0-6 (0-3) || 이스라엘 || {{{#ff0066 '''원'''}}} || 룩셈부르크 시티 || || 2012-10-12 : UTC-4 || 러시아 || 1-0 (1-0) || 포르투갈 || {{{#6600ff '''홈'''}}} || 모스크바 || === 4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0-16 : UTC-2 || 이스라엘 || 3-0 (1-0) || 룩셈부르크 || {{{#6600ff '''홈'''}}} || 라마트간 || || 2012-10-16 : UTC-1 || 포르투갈 || 1-1 (0-1) || 북아일랜드 || {{{#orange '''무'''}}} || 포르투 || || 2012-10-16 : UTC-4 || 러시아 || 1-0 (0-0) || 아제르바이잔 || {{{#6600ff '''홈'''}}} || 모스크바 || === 5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2-11-14 : UTC-0 || 북아일랜드 || 1-1 (0-1) || 아제르바이잔 || {{{#orange '''무'''}}} || 벨파스트 || === 6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2 : UTC-2 || 이스라엘 || 3-3 (2-1) || 포르투갈 || {{{#orange '''무'''}}} || 라마트간 || || 2013-3-22 : UTC-1 || 룩셈부르크 || 0-0 || 아제르바이잔 || {{{#orange '''무'''}}} || 룩셈부르크 시티 || || --2013-3-22-- [br] '''2013-8-14 연기''' : UTC- || 북아일랜드 || 1-0 (1-0) || 러시아 || {{{#6600ff '''홈'''}}} || 벨파스트 || 북아일랜드 대 러시아전은 폭설로 인하여 2013년 8월 14일로 연기되었다. === 7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3-26 : UTC-4 || 아제르바이잔 || 0-2 (0-0) || 포르투갈 || {{{#ff0066 '''원'''}}} || 바쿠 || || 2013-3-26 : UTC-0 || 북아일랜드 || 0-2 (0-0) || 이스라엘 || {{{#6600ff '''홈'''}}} || 벨파스트 || === 8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6-7 : UTC-4 || 아제르바이잔 || 1-1 (0-0) || 룩셈부르크 || {{{#orange '''무'''}}} || 바쿠 || || 2013-6-7 : UTC-1 || 포르투갈 || 1-0 (1-0) || 러시아 || {{{#6600ff '''홈'''}}} || 리스본 || === 9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7 : UTC- || 이스라엘 || 1-1 (0-0) || 아제르바이잔 || {{{#orange '''무'''}}} || 라마트간 || || 2013-9-6 : UTC- || 북아일랜드 || 2-4 (1-1) || 포르투갈 || {{{#ff0066 '''원'''}}} || 벨파스트 || || 2013-9-6 : UTC- || 러시아 || 4-1 (2-0) || 룩셈부르크 || {{{#6600ff '''홈'''}}} || 카잔 || 이스라엘로선 거저 이길 줄 알았던 아제르바이잔 안방경기를 비겨버린 게 타격이었다. === 10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9-10 : UTC- || 룩셈부르크 || 3-2 (1-1) || 북아일랜드 || {{{#6600ff '''홈'''}}} || 룩셈부르크 시티|| || 2013-9-10 : UTC- || 러시아 || 3-1 (0-0) || 이스라엘 || {{{#6600ff '''홈'''}}} ||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가 홈에서 이스라엘을 잡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최소 비겼어야 하는 경기에서 패함으로서 2위로 진출할 길도 어려워졌다. 이스라엘은 다음 경기 포르투갈 원정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고도 포르투갈의 마지막 상대인 룩셈부르크를 신나게 응원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만약 여기서 이스라엘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승점 18, 포르투갈이 이스라엘에게 패하고 룩셈부르크를 이길 경우 승점 20이 되어버린다. 여튼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러시아와 포르투갈이 둘 중에 하나라도 남은 경기를 한번도 못이기길 바래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두 팀 모두 1승이상 더 달성하면 이스라엘은 바로 광탈 직행이 된다. 룩셈부르크는 홈에서 승리하면서 아제르바이잔을 제치고 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선두 경쟁에서 밀어내는 바람에 포르투갈을 도와준 셈이다. === 11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1 : UTC- || 아제르바이잔 || 2-0 (0-0) || 북아일랜드 || {{{#6600ff '''홈'''}}} || 바쿠 || || 2013-10-11 : UTC- || 룩셈부르크 || 0-4 (0-3) || 러시아 || {{{#ff0066 '''원'''}}} || 룩셈부르크 || || 2013-10-11 : UTC- || 포르투갈 || 1-1 (1-0) || 이스라엘 || {{{#orange '''무'''}}} || 리스본 || 포르투갈과 이스라엘은 완벽한 [[단두대 매치]]가 되었다. 포르투갈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비기면 등수에서라도 밀리지 않아서 플레이오프라도 바라볼 수 있지만 이스라엘은 무조건 이겨야만 플레이오프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 생긴다. 패하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은 집에 누워서 TV로 봐야 할 판이다. 물론 포르투갈은 본선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을 반드시 이겨야 함은 물론이고 러시아가 패하거나 비기길 바래야 한다. 포르투갈에게 단두대 매치인 이유는 플레이오프에서 누가 걸릴지 모르기 때문인데 잘못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에 가는 팀들 중 최강팀인 크로아티아나 프랑스가 걸릴 경우 골치가 좀 아파지기 때문이다. 결국 러시아가 룩셈부르크에 4:0 완승을 거두어 본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반면 포르투갈은 이스라엘에 무재배를 하면서 사실상 PO로 밀려났고 이스라엘은 그대로 탈락 확정. 여전히 러시아-포르투갈의 승점 차이는 3점이고 골득실도 7점차나 나는 상황에서 최종전에서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 포르투갈은 룩셈부르크라는 약체를 만난다 러시아는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직행이 확정되는 상황. 포르투갈은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에 이기는 희박한 가능성을 전제로 하고 룩셈부르크에 6점차 압승을 해야 직행이 가능한데, 그 룩셈부르크와의 1차전에서 2:1로밖에 못이겼었다.(…) 게다가 호날두마저 경고누적으로 룩셈부르크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포르투갈의 본선 직행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졌다. === 12차전 ===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3-10-15 : UTC- || 아제르바이잔 || 1-1 (0-1) || 러시아 || {{{#orange '''무'''}}} || 바쿠 || || 2013-10-15 : UTC- || 이스라엘 || 1-1 (1-0) || 북아일랜드 || {{{#orange '''무'''}}} || 라마트간 || || 2013-10-15 : UTC- || 포르투갈 || 3-0 (2-0) || 룩셈부르크 || {{{#6600ff '''홈'''}}} || 코임브라 || 포르투갈은 최선을 다해 룩셈부르크를 격파했지만 아제르바이잔에게 러시아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다. 이 때문에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를 이겼으면 충분히 본선직행할 수 있었던 포르투갈은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의 벽을 넘지 못해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이스라엘이 포르투갈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린 셈이다. == 플레이오프 ==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한 포르투갈이 플레이오프 대상 팀이 되었다. 포르투갈이 상대하게 될 팀은 C조 2위인 스웨덴이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차전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 1-0 스웨덴 * 2차전 (프렌드 아레나): 스웨덴 2-3 포르투갈 * 최종 결과: 포르투갈 2승, 종합점수 4-2 , '''포르투갈 본선 진출'''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59.25.156.80,118.36.192.59,r:dtrf2524,27.35.89.50,111.118.24.67,222.121.142.27,59.15.102.102,118.220.170.59,alfalfa,r:dydtjdgh139,1.227.249.117,59.187.199.227,61.82.173.226,r:rmspauwnr,maple1401,27.35.89.233,221.159.10.125,211.43.89.194,184.160.194.191,112.220.4.120,namubot,61.82.160.32,210.205.236.135,r:sangun76,121.184.138.51,203.227.124.118,180.68.2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