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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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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타임지 올해의 인물/2010년대)] [목차] [youtube(dK-nnASP7OY)] 통합 러시아당의 선거 참여 홍보 CF. CF가 꽤 엄하다.--이게 무슨-- ~~[[부정선거|애당초 기표소에 둘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글렀다.]]~~ ~~140%의 비결~~ ||<tablewidth=662px> [youtube(h1osOniNVCY)] || || [[파일:attachment/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ru140.jpg|width=100%]] || ||<bgcolor=#e8e8e8,#191919> {{{#black,#e5e5e5 개표방송 DLP 화면과 그걸 보고 당황한 표정의 앵커. 위 득표율들을 모두 더한 총합은 '''146.47%'''.[br]그리고, 맨 위에 58.99%로 뻔뻔하게 자리잡은 '''[[통합 러시아당|Единая Россия (통합 러시아당)]]'''.}}}[* 두번째의 КПРФ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 세번째 당(ЛДПР)은 러시아 자유민주당.] || ||<tablewidth=450px> [[파일:/image/001/2011/12/07/PEP20111206015201034_P2.jpg|width=95%]] || ||<height=64px><bgcolor=#e8e8e8,#191919>{{{#!html <span style="font-weight: bold; margin-left: 52px; border: 5px solid crimson; border-radius: 8px; background-color: white; padding: 10px;">"민중들의 목소리를 되돌려 달라!"</span>}}} || ||<tablewidth=450px> [[파일:/image/003/2011/12/06/NISI20111206_0005553470_web.jpg|width=100%]] || ||<bgcolor=#e8e8e8,#191919> '''{{{#black,#e5e5e5 부정선거에 분노하여 시위를 벌이는 러시아인들.}}}''' || == 개요 == [[2011년]] [[12월 4일]] 벌어진 두마(러시아 의회 하원) 총선 과정에서 일어난 [[부정선거]]와 그와 연계된 일련의 사건들. 러시아가 [[독재]] 국가라는 것을 확인 사살했다. [[2011년]] 12월 때,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서 [[2013년]]까지 이어진 적이 있었는데, 시위자들은 하얀 리본이나 하얀 간판을 들면서 반 독재운동 및 푸틴 타도를 외쳤다. 유독 하얀색이 강조되면서 ''''하얀색 혁명(White Ribbon Revolution)' 혹은 '눈꽃 혁명(Snow Revolution)'이라고도 불렸다.''' 그 유명한 140% 드립이 이 선거에서 나왔다. == 배경 == [[2011년]] 당시 전직 재선 [[러시아]] [[러시아 대통령|대통령]]이자 당시 [[총리]]였던 [[블라디미르 푸틴]]은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강인한 지도자라는 인상을 내세우며 러시아에서 상당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었기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이후 다시 그가 대선에 나서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2013년에 다시 돌아온 푸틴 신임 대통령은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을 총리로 임명했고 2020년까지 재임하게 된다.] 하지만 [[대침체|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경제가 출렁이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경제도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경제 발전 및 강인한 지도자를 내세우던 푸틴의 지지도도 낮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러시아 내에서 친푸틴 보도를 내놓던 언론의 위력이 약해지고 인터넷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러시아 내 반 푸틴 세력은 급속도로 커졌다. 결국, [[2011년]] 하원 총선에서 푸틴의 [[통합 러시아당]]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고, 다시 대통령이 될 야욕에 불타는 푸틴과 통합 러시아당은 이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했다. == 부정선거 의혹 == 총선 당일이었던 12월 4일, 야당들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사이트와 언론 사이트들이 [[DDoS]] 공격을 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490744|#]] 이것도 모자라서 선거 당일 대리투표 등의 부정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03269|#]] 현재까지 동원된 것으로 밝혀진 부정선거 수법으로는, * [[DDoS]] 공격 * 투표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대리투표하기 * 선거함 바꿔치기 * '''[[자동퇴색펜|지워지는 잉크가 든 펜]]으로 투표시키기''' 등이 있다. 선거 결과는 여당의 승리로 끝나기는 했지만, 전체 의석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과거의 영광을 거의 잃고 간신히 과반수를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부정선거 관련 증거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노한 러시아 국민들이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러시아]] 선관위 내부에서 선거 조작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는데, [[통합 러시아당]]의 득표율은 50%에 그쳤고 그나마 이것도 조작한 표로 얻은 거라 실제로는 '''25~30%'''(정확히는 21.9%)정도밖에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 수치도 통합 러시아당이 주문한 거에 비하면 약과였다. 아예 '''65~70%'''의 득표를 했다고 조작하라고 한 것. 저렇게 조작한 것도 그나마 원래 주문한 거에서 엄청나게 깎은 거다. 게다가 너무 티나게 조작을 하다보니 총 득표율을 계산한 결과 '''140%(!!)'''가 나오는 해괴한 상황이 발생했다. 엄밀히는 위 DLP 화면에선 거의 60%대로 수정을 했고 총 득표율은 146.47%가 된다. 단순히 이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총 득표값이 100%가 넘는다는 사실은 개별 항목이 부풀려졌단 뜻인데, 저 수치가 만약 다른 야당의 %값은 그대로 두고 [[통합 러시아당]]의 % 수치만 끌어올린 형태로 이루어졌다고 가정할 때, 바꿔 말하면 상단 DLP에 나타나는 결과의 경우 실제 결과는 '''통합 러시아당에서 46.5%를 빼야 한다'''는 소리다. 즉, 실제 득표는 '''12.52%밖에 안 됐을 수도 있다'''는 뜻. 차라리 야블로코당 같은 군소정당에 표를 더 주고, 통합 러시아당이 간신히 이겼다고 우기는 게 더 현명했을 지도 모르는 일. --그렇다고 또 합쳐서 100% 넘기면 안 되고-- 해외에서는 당연히 푸틴을 까는 소재로 쓰고 있고, 러시아 내에서 반 푸틴 진영의 열기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러시아에선]] 투표율 총합이 [[부정선거|100%를 초과]]합니다!-- 자유유럽방송에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러시아 24 방송국의 카메라맨을 했었던 레오니드 크리벤코프의 인터뷰에 따르면, 146% 투표율은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이유에 의해 벌어진 일이었다. 방송에 앞서 크레믈린(중앙정부)은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의 득표율을 지정해주고 그 숫자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라고 지시하였다. 그러자 편집장이 다른 정당들의 투표율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받은 투표율만큼 내보내라고 대답하였고, 이 지시에 곧이곧대로 따르다 보니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와버린 것이다. [[http://gall.dcinside.com/m/war/624292|#]] == 해외 반응 == 푸틴을 매우 싫어하는 서구권에서야 당연히 푸틴을 깠다. 유럽권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미국]]에서는 강경한 태도로 러시아에서 일어난 부정선거 사태를 비난했다. 푸틴은 "시위대는 미국에게 선동되어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하면서 비난 발언을 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강하게 비난했다. 미국 인터넷에서는 '140%'의 총 득표율을 가지고 놀리는 온갖 개드립을 쏟아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106890&page=3&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106905|#]] == 미완의 결집 == 선거 다음 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대도시에서 부정선거 규탄을 외치는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모스크바에서는 친 푸틴 세력과 반 푸틴 시위대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러시아 군경이 반 푸틴 시위대만 체포해가는 바람에 오히려 러시아 국민들의 반 푸틴 성향이 더욱 강해지는 결과만 낳게 되었다. 10일에는 휴일을 맞이하여 소련 해체 이래 러시아 역사상 가장 큰 시위가 일어났다. 이 시위는 [[크렘린]]이 허가를 내줘[* 관제 시위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언론들도 시위 보도를 할 정도로 이례적이었다. 그러나 야권은 푸틴을 정치적으로 골로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음에도 푸틴의 숨통을 끊을 수 없었다. '''이 분위기를 끌어갈 만한 인물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한국으로 치면 [[양김]] 같은 인물이라고 보면 된다. 정치에서 지도자가 중요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 ~~애초에 그런 인물이 나오면 곧 [[방사능 홍차]]나 [[오렌지 혁명|다이옥신 스프]]를 맛보고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 [[올리가르히]](신흥 재벌)[*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혼란 상황 속에서 국영기업과 각종 부동산 등을 거의 헐값에 불하받아 급격하게 성장한 신흥 재벌들. 이들은 구 공산주의 체제 시절 인맥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경제 권력을 장악해서 러시아의 상위 1%로 부상했다. 당연히 러시아 보통 사람들과는 엄청난 괴리감이 있고, 집권 초창기 푸틴의 절대적인 인기는 이 올리가르히들의 횡포를 강력한 국가 권력으로 찍어누르면서 시작되었다.] 출신 후보들은 신분상 시위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인물이 되지 못했고, 공산당이나 극우 정당도 푸틴을 대체할 만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러시아를 뒤흔들었던 시위대의 열기는 [[2012년]] 대선까지 이어지지 못한 채 블라디미르 푸틴이 3선에 성공하는 결과로 막을 내렸는데, 이 선거에서도 체첸지역에서 득표율 '''107%'''인 지역이 나왔다. ~~33%의 민주 시민들~~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도 벌어지는 중. 그런데 2014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 때도 부정 투표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투표율이 약 60%인 1천 8백만여 명 수준인데, 문제는 최종 투표자 수가 2천 5백만여 명인데 7백만이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단 말인가... 이 항목을 다 읽어봤으면 알겠지만 [[3.15 부정선거]]와 비슷한 면이 있다. 시위대를 누군가들의 선동에 넘어갔다고 주장하는 것도. == 관련 문서 == * [[부정선거]] * [[블라디미르 푸틴]] * [[통합 러시아당]] * ~~[[방사능 홍차]]~~ * [[3.15 부정선거]] - 이쪽 역시 득표율이 115%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마저도 조작처럼 보인다 싶어 이기붕이 득표수를 낮춘 것이다. [[분류:2011년/사건사고]][[분류:정치 사건사고]][[분류:푸틴 행정부]][[분류:타임지 올해의 인물]][[분류:러시아의 역사]][[분류: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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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7><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7> || ||<-7><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0년]] [[10월 27일]]}}}}}}[[2010년 재보궐선거#s-3|2010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1년]] [[4월 27일]]}}}}}}'''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1년]] [[10월 26일]]}}}}}}[[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 ||<-7><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20%><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16%><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광역단체장'''}}} ||<width=16%><color=#00A495,#cfa547> '''기초단체장''' ||<width=16%><color=#00A495,#cfa547> '''국회의원''' ||<width=16%><color=#00A495,#cfa547> '''광역의원''' ||<width=16%><color=#00A495,#cfa547> '''기초의원''' || ||<-2> [[민주당(2008년)|{{{#!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9e33; font-size: .9em" {{{#FFFFFF '''민주당'''}}}}}}]] || '''1석''' || '''2석''' || '''1석''' || '''2석''' || 6석 || ||<-2> [[한나라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95da; font-size: .9em" {{{#FFFFFF '''한나라당'''}}}}}}]] || 0석 || '''2석''' || '''1석''' || '''2석''' || '''12석''' || ||<-2> [[민주노동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7700; font-size: .9em" {{{#FFFFFF '''민주노동당'''}}}}}}]] || - || 1석 || '''1석''' || 1석 || 1석 || ||<-2> [[자유선진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529c; font-size: .9em" {{{#FFFFFF '''자유선진당'''}}}}}}]] || - || 1석 || - || 0석 || 3석 || ||<-2> [[무소속|{{{#!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9em" {{{#ffffff '''무소속'''}}}}}}]] || 0석 || 0석 || 0석 || 0석 || 1석 || [목차] == 개요 == [[2011년]] [[4월 27일]]에 치뤄진 재보궐선거. 해당 선거구는 38개로, 국회의원 3명, 광역자치단체장 1명, 기초자치단체장 6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23명을 뽑는 선거였다. (투표율: 39.4%) == 선거지역 == * 24개 선거구 : 당선무효로 인한 재선거 * 14개 선거구 : 당선인 사망이나 국회의원 피선거권 상실, 사직 등으로 인한 보궐선거 ||<-3><tablewidth=500> 4.27 [[재보궐선거]] 선거구 목록([[3월 31일]] 최종 확정) || ||<|3>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도]] || [[성남시]] [[분당구 을]](乙) || || [[전라남도]] || [[순천시]] || || [[경상남도]] || [[김해시 을]](乙) || ||  [[광역자치단체]]장 || [[강원도]] || 강원도지사 || ||<|6> [[기초자치단체]]장 || [[서울특별시]] || [[중구(서울)|중구]]청장 || ||<|2> [[울산광역시]] || [[중구(울산)|중구]]청장 || || [[동구(울산)|동구]]청장 || || [[강원도]] || [[양양군]]수 || || [[충청남도]] || [[태안군]]수 || || [[전라남도]] || [[화순군]]수 || ||<|5> 광역의원([[지방의원]]) || [[울산광역시]] || [[중구(울산)|중구]] 제4선거구 || || [[충청북도]] || [[제천시]] 제2선거구 || || [[전라북도]] || [[전주시]] 제9선거구 || || [[전라남도]] || [[화순군]] 제2선거구 || || [[경상남도]] || [[거제시]] 제1선거구 || ||<|23> 기초의원([[지방의원]]) ||<|2> [[서울특별시]] || [[강남구]] 다선거구 || || [[강남구]] 사선거구 || ||<|3> [[대구광역시]] || [[서구(대구)|서구]] 가선거구 || || [[달서구]] 라선거구 || || [[달서구]] 마선거구 || || [[대전광역시]] || [[대덕구]] 나선거구 || || [[울산광역시]] || [[중구(울산)|중구]] 가선거구 || ||<|2> [[경기도]] || [[고양시]] 바선거구 || || [[안성시]] 나선거구 || || [[강원도]] || [[태백시]] 나선거구 || ||<|2> [[충청북도]] || [[제천시]] 가선거구 || || [[청원군]] 가선거구 || ||<|4> [[충청남도]] || [[보령시]] 가선거구 || || [[부여군]] 나선거구 || || [[연기군]] 다선거구 || || [[서천군]] 가선거구 || ||<|2> [[전라북도]] || [[남원시]] 가선거구 || || [[고창군]] 가선거구 || || [[전라남도]] || [[목포시]] 나선거구 || || [[경상북도]] || [[예천군]] 라선거구 || ||<|3> [[경상남도]] || [[양산시]] 바선거구 || ||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다선거구 || || [[함양군]] 나선거구 || 보다시피 선거구도 많이 걸렸고, 정치 쟁점이었던 강원도 지사나, 여야의 거물들이 출마한 지역구 등으로 미니 총선, 대선 전초전으로 거론되었다. 당선자가 많으니 스크롤 압박을 주의하고 아래로 내리기 바란다. == 출구조사 == === 세대별 예상 득표율 === (YTN, 단위는 %) * 성남시 [[분당구 을]] * 20대 강재섭 39.7 - '''손학규 58.2''' - 이재진 2.1 * 30대 강재섭 27.1 - '''손학규 72.0''' - 이재진 0.9 * 40대 강재섭 30.4 - '''손학규 68.6''' - 이재진 1.0 * 50대 '''강재섭 51.2''' - 손학규 47.4 - 이재진 1.4 * 60대이상 '''강재섭 76.2''' - 손학규 22.2 - 이재진 1.6 == 선거결과 == ||<-2><tablewidth=50%> 투표현황 || || 총 선거인수 || '''3,208,954명''' || || 총 투표인수 || '''1,264,355명''' || || 총 기권인수 || 1,944,599명 || || 총 투표율 || '''39.40%''' || === 국회의원 === ==== 경기 성남 분당 을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 {{{#ffffff '''[[성남시|{{{#ffffff 성남시}}}]] [[성남시 분당구 을|{{{#ffffff 분당구 을}}}]]'''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재섭]] || [[한나라당]] || 39,382 || 48.31%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손학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1,570''' || '''51.0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이재진 || [[무소속]] || 552 || 0.67% || 3 || || ||<-3> '''선거인수''' || 166,384 ||<-2> '''투표수''' || 81,634 || ||<-3> '''무효표수''' || 130 ||<-2> '''투표율''' || 49.06% || ==== 전남 순천 ==== ||<-7><tablewidth=500><bgcolor=#ee77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순천시(선거구)|{{{#ffffff 순천시}}}]]'''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ee7700> {{{#ffffff '''5'''}}} || '''[[김선동(1967)|김선동]]''' || '''[[민주노동당]]''' || '''30,313''' || '''36.2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허상만]] || [[무소속]] || 9,596 || 11.47%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조순용]] || [[무소속]] || 18,172 || 21.72% || 2 || || ||<bgcolor=#808080> {{{#ffffff 10}}} || [[허신행]] || [[무소속]] || 2,036 || 2.43% || 7 || || ||<bgcolor=#808080> {{{#ffffff 11}}} || 박상철 || [[무소속]] || 6,974 || 7.33% || 5 || || ||<bgcolor=#808080> {{{#ffffff 12}}} || [[구희승]] || [[무소속]] || 13,287 || 15.88% || 3 || || ||<bgcolor=#808080> {{{#ffffff 13}}} || [[김경재]] || [[무소속]] || 3,264 || 3.90% || 6 || || ||<-3> '''선거인수''' || 204,682 ||<-2> '''투표수''' || 84,046 || ||<-3> '''무효표수''' || 404 ||<-2> '''투표율''' || 41.06% || ==== 경남 김해 을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 {{{#ffffff '''[[김해시 을|{{{#ffffff 김해시 을}}}]] '''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김태호(1962)|김태호]]''' || '''[[한나라당]]''' || '''44,501''' || '''51.0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cca00> {{{#000000 8}}} || [[이봉수]] || [[국민참여당]] || 42,728 || 48.98% || 2 || || ||<-3> '''선거인수''' || 210,874 ||<-2> '''투표수''' || 87,529 || ||<-3> '''무효표수''' || 300 ||<-2> '''투표율''' || 41.51% || === 광역자치단체장 === ||<-4><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019e33><bgcolor=#019e33> [[강원도|[[파일:강원도 휘장_White.svg|width=20px]]]] [[강원도지사|{{{#ffffff {{{+1 '''강원도지사'''}}}}}}]] || ||<|2><rowbgcolor=#eeeeee,#191919>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bgcolor=#eeeeee,#191919> '''정당''' || '''득표율''' || '''비고''' || ||<|2><bgcolor=#0095da> {{{#ffffff {{{+5 '''1'''}}}}}} || [[엄기영]][* 전 MBC 사장 그 사람 맞다.] || 267,538 || 2위 || || [[한나라당|{{{#000000 한나라당}}}]] || 46.56% || 낙선 || ||<|2><bgcolor=#019e33> {{{#ffffff {{{+5 '''2'''}}}}}} || '''[[최문순]]''' || '''293,509''' || '''1위''' || || [[민주당(2008년)|{{{#373a3c,#dddddd '''민주당'''}}}]] || '''51.08%''' ||<bgcolor=gold> '''당선''' || ||<|2><bgcolor=#808080> {{{#ffffff {{{+5 '''8'''}}}}}} || [[황학수]] || 13,463 || 3위 || || [[무소속|{{{#373a3c,#dddddd 무소속}}}]] || 2.34% || 낙선 || ||<|3><rowbgcolor=#eeeeee,#191919> '''계''' || '''선거인 수''' || 1,214,936 ||<|3> '''투표율'''[br]47.50% || ||<rowbgcolor=#eeeeee,#191919> '''투표 수''' || 577,124 || ||<rowbgcolor=#eeeeee,#191919> '''무효표 수''' || 2,614 || === 기초자치단체장 === ||<-4><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1 서울특별시}}}}}}]]''' '''[[중구(서울)|{{{#ffffff {{{+1 중구청장}}}}}}]]''' }}} || ||<|2><rowbgcolor=#eeeeee,#191919>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bgcolor=#eeeeee,#191919> '''정당''' || '''득표율''' || '''비고''' || ||<|2><bgcolor=#0095da> {{{#ffffff {{{+5 '''1'''}}}}}} || '''[[최창식(정치인)|최창식]]''' || '''18,105''' || '''1위''' || || '''[[한나라당|{{{#373a3c,#dddddd 한나라당}}}]]''' || '''51.30%''' ||<bgcolor=gold> '''당선''' || ||<|2><bgcolor=#019e33> {{{#ffffff {{{+5 '''2'''}}}}}} || [[김상국]] || 17,181 || 2위 || || [[민주당(2008년)|{{{#373a3c,#dddddd 민주당}}}]] || 48.69% || 낙선 || ||<|3><rowbgcolor=#eeeeee,#191919> '''계''' || '''선거인 수''' || 112,888 ||<|3> '''투표율'''[br]31.38% || ||<rowbgcolor=#eeeeee,#191919> '''투표 수''' || 35,419 || ||<rowbgcolor=#eeeeee,#191919> '''무효표 수''' || 133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 {{{#ffffff '''[[중구(울산)|{{{#ffffff 중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성민(1959)|박성민]]''' || '''[[한나라당]]''' || '''29,060''' || '''51.19%'''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임동호]]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7,705 || 48.80% || 2 || || ||<-3> '''선거인수''' || 181,700 ||<-2> '''투표수''' || 57,410 || ||<-3> '''무효표수''' || 645 ||<-2> '''투표율''' || 31.60% || ||<-7><tablewidth=500><bgcolor=#ee7700>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 {{{#ffffff '''[[동구(울산)|{{{#ffffff 동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임명숙]] || [[한나라당]] || 26,887 || 43.02%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김종훈(1964)|김종훈]]''' || '''[[민주노동당]]''' || '''29,561''' || '''47.3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천기옥 || [[무소속]] || 3,797 || 6.07%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갑용]] || [[무소속]] || 2,249 || 3.59% || 4 || || ||<-3> '''선거인수''' || 132,233 ||<-2> '''투표수''' || 62,782 || ||<-3> '''무효표수''' || 288 ||<-2> '''투표율''' || 47.48%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양양군|{{{#ffffff 양양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안석현 || [[한나라당]] || 3,528 || 23.18%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정상철]]''' || '''[[민주당(2008년)|민주당]]''' || '''7,705''' || '''50.6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박상형 || [[무소속]] || 859 || 5.64%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기용 || [[무소속]] || 3,127 || 20.54% || 3 || || ||<-3> '''선거인수''' || 23,309 ||<-2> '''투표수''' || 15,385 || ||<-3> '''무효표수''' || 166 ||<-2> '''투표율''' || 66.00% || ||<-7><tablewidth=500><bgcolor=#00529c>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 {{{#ffffff '''[[태안군|{{{#ffffff 태안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가세로]] || [[한나라당]] || 8,318 || 30.15%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이기재(1949)|이기재]] || [[민주당(2008년)|민주당]] || 6,015 || 21.80% || 3 || || ||<bgcolor=#00529c> {{{#ffffff '''3'''}}} || '''[[진태구]]''' || '''[[자유선진당]]''' || '''12,143''' || '''44.0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한상복 || [[무소속]] || 1,110 || 4.02% || 4 || || ||<-3> '''선거인수''' || 52,796 ||<-2> '''투표수''' || 27,730 || ||<-3> '''무효표수''' || 144 ||<-2> '''투표율''' || 52.52%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화순군|{{{#ffffff 화순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홍이식]]'''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6,523''' || '''49.0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백남수 || [[민주노동당]] || 3,510 || 10.41% || 3 || || ||<bgcolor=#e62020> {{{#ffffff 7}}} || 최만원 || [[진보신당]] || 574 || 1.70% || 4 || || ||<bgcolor=#808080> {{{#ffffff 8}}} || [[임호경]] || [[무소속]] || 13,087 || 38.84% || 2 || || ||<-3> '''선거인수''' || 55,059 ||<-2> '''투표수''' || 34,149 || ||<-3> '''무효표수''' || 455 ||<-2> '''투표율''' || 62.02% || === 광역의원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 {{{#ffffff '''[[중구(울산)|{{{#ffffff 중구}}}]]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김일현''' || '''[[한나라당]]''' || '''3,338''' || '''29.2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권순정 || [[민주노동당]] || 3,051 || 26.71%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이동해 || [[무소속]] || 1,070 || 9.36% || 5 || || ||<bgcolor=#808080> {{{#ffffff 9}}} || 장정옥 || [[무소속]] || 1,957 || 17.13% || 4 || || ||<bgcolor=#808080> {{{#ffffff 10}}} || 박대원 || [[무소속]] || 2,004 || 17.54% || 3 || || ||<-3> '''선거인수''' || 28,533 ||<-2> '''투표수''' || 11,573 || ||<-3> '''무효표수''' || 153 ||<-2> '''투표율''' || 40.56%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 {{{#ffffff '''[[제천시|{{{#ffffff 제천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현삼''' || '''[[한나라당]]''' || '''7,123''' || '''53.8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박상은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859 || 36.76%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정이택 || [[민주노동당]] || 1,236 || 9.35% || 3 || || ||<-3> '''선거인수''' || 44,921 ||<-2> '''투표수''' || 13,304 || ||<-3> '''무효표수''' || 86 ||<-2> '''투표율''' || 29.62%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 {{{#ffffff '''[[전주시|{{{#ffffff 전주시}}}]] 제9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종담''' || '''[[민주당(2008년)|민주당]]''' || '''5,090''' || '''50.8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62020> {{{#ffffff 7}}} || 황정구 || [[진보신당]] || 3,611 || 36.09%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승중 || [[무소속]] || 1,303 || 13.02% || 3 || || ||<-3> '''선거인수''' || 51,652 ||<-2> '''투표수''' || 10,102 || ||<-3> '''무효표수''' || 98 ||<-2> '''투표율''' || 19.56%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 {{{#ffffff '''[[화순군|{{{#ffffff 화순군}}}]]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구복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6,847''' || '''61.7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김기철 || [[민주노동당]] || 4,246 || 38.27% || 2 || || ||<-3> '''선거인수''' || 17,478 ||<-2> '''투표수''' || 11,548 || ||<-3> '''무효표수''' || 455 ||<-2> '''투표율''' || 66.07% || ||<-7><tablewidth=500><bgcolor=#ee770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거제시|{{{#ffffff 거제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행용 || [[한나라당]] || 4,102 || 22.06%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이길종]]''' || '''[[민주노동당]]''' || '''5,125''' || '''27.5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창성 || [[무소속]] || 3,295 || 17.72%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태재 || [[무소속]] || 3,827 || 20.56%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황양득 || [[무소속]] || 2,243 || 12.06% || 5 || || ||<-3> '''선거인수''' || 72,014 ||<-2> '''투표수''' || 18,673 || ||<-3> '''무효표수''' || 81 ||<-2> '''투표율''' || 25.93% || === 기초의원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강남구|{{{#ffffff 강남구}}}]]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동원''' || '''[[한나라당]]''' || '''4,474''' || '''66.6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복진경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243 || 33.39% || 2 || || ||<-3> '''선거인수''' || 71,290 ||<-2> '''투표수''' || 6,717 || ||<-3> '''무효표수''' || 31 ||<-2> '''투표율''' || 9.47%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강남구|{{{#ffffff 강남구}}}]] 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윤석민''' || '''[[한나라당]]''' || '''2,550''' || '''40.8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문백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852 || 29.63%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서영원 || [[무소속]] || 1,848 || 29.56% || 3 || || ||<-3> '''선거인수''' || 36,880 ||<-2> '''투표수''' || 6,267 || ||<-3> '''무효표수''' || 17 ||<-2> '''투표율''' || 16.99%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서구(대구)|{{{#ffffff 서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안영철''' || '''[[한나라당]]''' || '''3,194''' || '''52.5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정재현 || [[민주당(2008년)|민주당]] || 518 || 8.51% || 4 || || ||<bgcolor=#808080> {{{#ffffff 8}}} || 권영미 || [[무소속]] || 316 || 5.19% || 5 || || ||<bgcolor=#808080> {{{#ffffff 9}}} || 봉원희 || [[무소속]] || 1,458 || 23.98% || 2 || || ||<bgcolor=#808080> {{{#ffffff 10}}} || 윤정현 || [[무소속]] || 594 || 9.76% || 3 || || ||<-3> '''선거인수''' || 38,148 ||<-2> '''투표수''' || 6,113 || ||<-3> '''무효표수''' || 33 ||<-2> '''투표율''' || 16.02%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달서구|{{{#ffffff 달서구}}}]]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배보용''' || '''[[한나라당]]''' || '''5,424''' || '''42.2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찬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826 || 22.00%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전해진 || [[무소속]] || 1,601 || 12.46%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박배일 || [[무소속]] || 1,907 || 14.84%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정종환 || [[무소속]] || 1,087 || 8.48% || 5 || || ||<-3> '''선거인수''' || 83,205 ||<-2> '''투표수''' || 12,935 || ||<-3> '''무효표수''' || 90 ||<-2> '''투표율''' || 15.55%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달서구|{{{#ffffff 달서구}}}]] 마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배보용''' || '''[[한나라당]]''' || '''3,340''' || '''39.19%'''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이미경 || [[민주노동당]] || 2,471 || 28.99%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권용선 || [[무소속]] || 2,711 || 31.81% || 2 || || ||<-3> '''선거인수''' || 46,316 ||<-2> '''투표수''' || 8,584 || ||<-3> '''무효표수''' || 62 ||<-2> '''투표율''' || 18.53%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대전광역시|{{{#ffffff 대전광역시}}}]] [[대덕구|{{{#ffffff 대덕구}}}]]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윤성환''' || '''[[한나라당]]''' || '''2,725''' || '''31.9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이금자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136 || 25.03% || 3 || || ||<bgcolor=#00529c> {{{#ffffff 3}}} || 조익준 || [[자유선진당]] || 2,315 || 27.12%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서재열 || [[민주노동당]] || 1,357 || 15.90% || 4 || || ||<-3> '''선거인수''' || 56,970 ||<-2> '''투표수''' || 8,565 || ||<-3> '''무효표수''' || 32 ||<-2> '''투표율''' || 15.03%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중구(울산)|{{{#ffffff 중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권태호''' || '''[[한나라당]]''' || '''9,183''' || '''55.6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황재인 || [[민주노동당]] || 7,325 || 44.37% || 2 || || ||<-3> '''선거인수''' || 55,906 ||<-2> '''투표수''' || 16,771 || ||<-3> '''무효표수''' || 263 ||<-2> '''투표율''' || 30.00%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고양시|{{{#ffffff 고양시}}}]] 바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영휘''' || '''[[한나라당]]''' || '''7,022''' || '''41.0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신희곤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966 || 28.99%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최영희 || [[민주노동당]] || 2,273 || 13.27%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수경 || [[무소속]] || 394 || 2.30% || 6 || || ||<bgcolor=#808080> {{{#ffffff 9}}} || 송희철 || [[무소속]] || 1,054 || 6.15% || 5 || || ||<bgcolor=#808080> {{{#ffffff 10}}} || 김순용 || [[무소속]] || 1,416 || 8.26% || 4 || || ||<-3> '''선거인수''' || 110,079 ||<-2> '''투표수''' || 17,177 || ||<-3> '''무효표수''' || 52 ||<-2> '''투표율''' || 15.60% || ||<-7><tablewidth=500><bgcolor=#ee77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안성시|{{{#ffffff 안성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승재 || [[한나라당]] || 3,702 || 45.82%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최현주''' || '''[[민주노동당]]''' || '''4,377''' || '''54.7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cca00> {{{#000000 8}}} || --김기성-- || [[국민참여당]] || || || || 사퇴 || ||<-3> '''선거인수''' || 34,915 ||<-2> '''투표수''' || 8,296 || ||<-3> '''무효표수''' || 217 ||<-2> '''투표율''' || 23.76%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태백시|{{{#ffffff 태백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노복순 || [[한나라당]] || 2,597 || 20.81% || 3 || || ||<bgcolor=#019e33> {{{#ffffff '''2'''}}} || '''[[유태호]]'''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222''' || '''25.8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장경희 || [[무소속]] || 2,015 || 16.14%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심용보 || [[무소속]] || 3,217 || 25.77% || 2 || || ||<bgcolor=#808080> {{{#ffffff 10}}} || 조정식 || [[무소속]] || 946 || 7.58% || 5 || || ||<bgcolor=#808080> {{{#ffffff 11}}} || 신동일 || [[무소속]] || 482 || 3.86% || 6 || || ||<-3> '''선거인수''' || 24,456 ||<-2> '''투표수''' || 12,675 || ||<-3> '''무효표수''' || 196 ||<-2> '''투표율''' || 51.82%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제천시|{{{#ffffff 제천시}}}]]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염재만''' || '''[[한나라당]]''' || '''3,149''' || '''56.9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fcca00> {{{#000000 8}}} || 홍석용 || [[국민참여당]] || 2,381 || 43.05% || 2 || || ||<-3> '''선거인수''' || 13,906 ||<-2> '''투표수''' || 5,580 || ||<-3> '''무효표수''' || 50 ||<-2> '''투표율''' || 40.13%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청원군|{{{#ffffff 청원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손갑민 || [[한나라당]] || 3,568 || 37.79%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오준성'''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595''' || '''38.0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이강재 || [[민주노동당]] || 2,278 || 24.12% || 3 || || ||<-3> '''선거인수''' || 21,864 ||<-2> '''투표수''' || 9,528 || ||<-3> '''무효표수''' || 87 ||<-2> '''투표율''' || 43.58% || ||<-7><tablewidth=500><bgcolor=#00529c>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보령시|{{{#ffffff 보령시}}}]]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상모 || [[한나라당]] || 3,597 || 33.49%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박종학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753 || 16.32% || 3 || || ||<bgcolor=#00529c> {{{#ffffff '''3'''}}} || '''이효열''' || '''[[자유선진당]]''' || '''3,990''' || '''37.15%'''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이기준 || [[무소속]] || 599 || 5.57% || 5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덕구 || [[무소속]] || 801 || 7.45% || 4 || || ||<-3> '''선거인수''' || 21,874 ||<-2> '''투표수''' || 10,824 || ||<-3> '''무효표수''' || 84 ||<-2> '''투표율''' || 49.48%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연기군|{{{#ffffff 연기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임완수 || [[한나라당]] || 868 || 18.05% || 3 || || ||<bgcolor=#019e33> {{{#ffffff '''2'''}}} || '''고준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965''' || '''40.8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0529c> {{{#ffffff 3}}} || 이송규 || [[자유선진당]] || 1,387 || 28.55%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배석환 || [[무소속]] || 587 || 12.21% || 4 || || ||<-3> '''선거인수''' || 10,942 ||<-2> '''투표수''' || 4,831 || ||<-3> '''무효표수''' || 24 ||<-2> '''투표율''' || 44.15% || ||<-7><tablewidth=500><bgcolor=#00529c>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부여군|{{{#ffffff 부여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정태영 || [[한나라당]] || 3,360 || 42.98% || 2 || || ||<bgcolor=#00529c> {{{#ffffff '''3'''}}} || '''백용달''' || '''[[자유선진당]]''' || '''4,456''' || '''57.01%'''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14,186 ||<-2> '''투표수''' || 7,909 || ||<-3> '''무효표수''' || 93 ||<-2> '''투표율''' || 55.75% || ||<-7><tablewidth=500><bgcolor=#00529c>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서천군|{{{#ffffff 서천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노성철 || [[한나라당]] || 2,722 || 24.10% || 3 || || ||<bgcolor=#019e33> {{{#ffffff 2}}} || 강신화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838 || 25.13% || 2 || || ||<bgcolor=#00529c> {{{#ffffff '''3'''}}} || '''나학균''' || '''[[자유선진당]]''' || '''5,732''' || '''50.76%'''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25,111 ||<-2> '''투표수''' || 11,931 || ||<-3> '''무효표수''' || 99 ||<-2> '''투표율''' || 47.51%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남원시|{{{#ffffff 남원시}}}]]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종관'''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634''' || '''27.7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오석순 || [[무소속]] || 827 || 13.78%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정형조 || [[무소속]] || 776 || 12.93% || 5 || || ||<bgcolor=#808080> {{{#ffffff 10}}} || 김종기 || [[무소속]] || 1,187 || 19.78% || 3 || || ||<bgcolor=#808080> {{{#ffffff 11}}} || 박진기 || [[무소속]] || 1,577 || 26.27% || 2 || || ||<-3> '''선거인수''' || 9,883 ||<-2> '''투표수''' || 6,071 || ||<-3> '''무효표수''' || 70 ||<-2> '''투표율''' || 61.43%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고창군|{{{#ffffff 고창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조병익'''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610''' || '''69.1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강영길 || [[무소속]] || 2,054 || 30.82% || 2 || || ||<-3> '''선거인수''' || 20,698 ||<-2> '''투표수''' || 6,765 || ||<-3> '''무효표수''' || 101 ||<-2> '''투표율''' || 32.68% || ||<-7><tablewidth=5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목포시|{{{#ffffff 목포시}}}]]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최기동'''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442''' || '''42.7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조영규 || [[민주노동당]] || 1,285 || 15.96%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전금숙 || [[무소속]] || 3,322 || 41.27% || 2 || || ||<-3> '''선거인수''' || 26,343 ||<-2> '''투표수''' || 8,182 || ||<-3> '''무효표수''' || 133 ||<-2> '''투표율''' || 31.06%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예천군|{{{#ffffff 예천군}}}]]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준상''' || '''[[한나라당]]''' || '''3,126''' || '''50.4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은수 || [[무소속]] || 3,068 || 49.53% || 2 || || ||<-3> '''선거인수''' || 9,900 ||<-2> '''투표수''' || 6,279 || ||<-3> '''무효표수''' || 85 ||<-2> '''투표율''' || 63.42% || ||<-7><tablewidth=5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ffffff 고성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8'''}}} || '''정호용''' || '''[[무소속]]''' || '''2,684''' || '''36.7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9}}} || 최삼안 || [[무소속]] || 359 || 4.91% || 4 || || ||<bgcolor=#808080> {{{#ffffff 10}}} || 황보길 || [[무소속]] || 2,383 || 32.62% || 2 || || ||<bgcolor=#808080> {{{#ffffff 11}}} || 공점식 || [[무소속]] || 1,878 || 25.71% || 3 || || ||<-3> '''선거인수''' || 14,804 ||<-2> '''투표수''' || 7,393 || ||<-3> '''무효표수''' || 89 ||<-2> '''투표율''' || 49.94%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양산시|{{{#ffffff 양산시}}}]] 바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상정''' || '''[[한나라당]]''' || '''3,712''' || '''40.0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백운철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945 || 31.79%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최수찬 || [[무소속]] || 1,696 || 18.30%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김정희 || [[무소속]] || 910 || 9.82% || 4 || || ||<-3> '''선거인수''' || 33,863 ||<-2> '''투표수''' || 9,313 || ||<-3> '''무효표수''' || 50 ||<-2> '''투표율''' || 27.50% || ||<-7><tablewidth=5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함양군|{{{#ffffff 함양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노길용''' || '''[[한나라당]]''' || '''1,989''' || '''40.0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강신원 || [[무소속]] || 1,360 || 27.36% || 2 || || ||<bgcolor=#808080> {{{#ffffff 9}}} || 강찬희 || [[무소속]] || 1,148 || 23.10%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임재원 || [[무소속]] || 472 || 9.49% || 4 || || ||<-3> '''선거인수''' || 7,638 ||<-2> '''투표수''' || 5,037 || ||<-3> '''무효표수''' || 68 ||<-2> '''투표율''' || 65.95% || == 화제거리 == 출발은 서로 '''정책선거, 공명선거'''를 내걸었으나 선거일이 임박해 오면서 '''[[현실은 시궁창]]'''. 정책선거, 공명선거는 어디로 가고 '''금권선거, 흑색선전, 상호비방'''으로 얼룩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유권자들의 선거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전국 평균 투표율이 '''39.4%'''를 찍은 것. ~~이래서 방송국에서 [[막장 드라마]]를 계속 만드는 건가??~~ 특히 분당 을의 경우 퇴근 시간대 직장인들의 투표율이 높아서 최종 투표율 '''49.1%'''을 찍었다. 국회의원 재보선과 강원도지사 선거 투표율은 평균 40%가 넘어가는 엄청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의 재보선 투표율이 고작 20~30%대였다는 걸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라 볼 수 있다. 정치권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높은 수치라고 한다. 그리고 [[선거]] 결과는 '''[[한나라당]]~~과 [[국민참여당]]~~의 패배.''' [[김해시]] 을 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주요 [[선거구]]에서 패배했다. === 분당대첩 === 가장 관심을 받은 지역구는 '''[[분당구]] 을''' 보궐선거로 '''[[강재섭]] vs [[손학규]]'''의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양 당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양쪽 다 정치생명 운운할 정도로 치열했고 이쪽도 당 수뇌부급간의 대결이라 이기는 쪽은 당 내 입지가 강해지고 지는 쪽은 당 내 입지가 약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실제로, [[http://bit.ly/h7c7Hg|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선거 승패의 기준을 "'''분당을''' +1"이라 표현했을 정도였다.]] [[한나라당]]에서는 "천당 아래 분당", "경기도의 강남"이라면서 [[강남구]]와 버금가는 텃밭으로 생각했는데 [[1기 신도시]] [[아파트]] 리모델링 문제나 [[신분당선]] [[미금역]] 문제 등으로 지지층이 많이 얇아졌다고 판단,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어떤 조사는 강재섭 후보가, 어떤 조사는 손학규 후보가 앞서면서 초박빙 지역으로 급부상하였다. 하지만, YTN 출구조사 결과에서 손학규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고 결국 손학규 후보가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선거가 마무리되었고 민주당의 이변같은 승리는 '''"분당대첩"'''으로 불리면서 회자되고 있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만 출구조사가 실시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전에는 출근하는 직장인의 표심[* 오전 6~9시 동안 10.9%]으로 손학규가 이기다가 오후부터 점차 장,노년층의 여당표로 뒤집어졌는데, 다시 퇴근시간의 재버프[* 마지막 2시간 - 오후 6시~8시 - 동안 9.1%]로 손 대표가 이긴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강재섭은 [[캐삭빵|패배 이후 사실상 정계은퇴를 하게 된다.]]''' ==== 야권 내 입지 변화 ==== 민주당, 진보정당 등 대권 후보들의 입지 변화가 두드러졌다. 재보선 직전 야권 내에서의 지지율이 두자리수로 선두를 달리던 유시민/한명숙의 지지율은 소폭 내린 반면, 분당 대첩에서 승리한 [[손학규]] 대표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다. 야권 내에서 41.4%, 여야 후보를 모두 아우르는 조사에서도 11.5%를 기록하며 야권 대표주자 [[http://www.eai.or.kr/main/iframe_view.asp?intSeq=2436|위치를 굳혀간다.]] 정치인 손학규의 마지막 전성기가 찾아온 셈이다.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 내 대표주자였던 [[박근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52.3% vs. 손학규 33.1%(...)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에 공감하는 여론이 61.9%에 달했음에도 인물론에서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가 없었다. === 강원도 / 엄기영 선거법 위반 사건 === 분당을 다음으로 이슈가 된 지역은 [[강원도]]지사 보궐선거다. 이 동네가 중앙정계로부터 이렇게 관심받은 것 자체가 드문 일이었다. 사실 이 지역은 이광재의 당선 무효형 때부터 논란이 있었으며, 지방선거 직전까지도 친야권 인사로 분류되던 엄기영 후보의 여당 입당으로 예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었다. 심지어 MBC를 [[좌빨]] 방송이라고 까던 한나라당의 보수파쪽에서도 여당의 엄기영 영입을 깠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단체장/강원도#s-2|엄기영 후보가 왜 한나라당으로 입당했는지 항목 참조]]. 엄기영 후보가 여당으로 입당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광재 전 지사와 최문순 의원[* 선거를 위해 사퇴한다.]은 후보양보까지 거론하며 말렸고, 이후에도 정치적 배신 행위, 야합이라면서 깠다. 정파 문제를 떠나 이전부터 출마 안 한다, 지방선거에서의 한나라당 후보 방문은 단지 인사차였다라고 하던 엄기영 후보로서는 콩처럼 신나게 까였다. 이전까지는 한승수 전 총리가 거론되어 김태호 후보, 분당을 후보로 거론되던 정운찬 전 총리와 함께 "총리 벨트"(;;)가 결성되려고 했다고 한다. 여하간 누가 나왔어도 뜨거웠을 곳이다. 일단 여야의 두 후보가 [[문화방송|MBC]] 사장 출신이며 [[춘천고]] 선후배 지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 된 이광재 지사의 당선 무효 크리로 여야는 이광재 책임론vs이광재 동정론 구도로 흘러갔다. 여기에 민주당이 이광재 지사의 전임자인 김진선 전 지사의 일까지 들고 나오면서 [[민주당(2008년)|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그야말로 너 죽고 나 살자라는 식으로 치열하게 싸웠다. 이러다 보니 양 측이 현실성 없어보이는 공약들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아하! 그래서 정치인이 되면 맛이 가는 거였구나.~~ 다른 지역들도 이런 선심성 공약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강원도의 경우에는 다른 지자체보다 재정도 빈약한데다 [[알펜시아]] 실패로 빚도 엄청난 상황인데 경제적 논리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개발했다가는…. [[여론조사]] 공표 시한인 [[4월 20일]]까지 나온 여론조사들에서는 엄기영 후보가 10%p 이상 최문순 후보를 앞서고 있는 걸로 나왔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244572|엄기영 후보 측에서 '''불법''' 선거사무소가 운영되었던 '''초대형 부정선거''' 사건이 터졌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 후보자는 선거본부사무소 이외에도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연락소(지역 선거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는데, 미등록 불법 사무소를 차려놓고 유권자들에게 지지전화를 돌리는 것이 적발된 것. 엄 후보측은 선거법을 몰랐다고 해명하였다. 엄 후보와 [[한나라당]]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 후보측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640188&iid=7894423&oid=034&aid=0002272404&ptype=011|22만명의 불특정 다수에게 SBS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1% 초박빙이라는 내용의 실제 보도와는 다른 내용의 허위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내 반격카드로 활용하였다. 이번에는 최 후보 쪽에서는 담당자가 잘못 알았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런데 또 엄기영 후보 측에서 문제가 터졌다. 지역주민들에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61523201&code=910110|식사 등의 향응을 제공했다가 선관위에게 걸린 것.]] 이에 민주당 측에서는 이처럼 막판까지 불법과 부정을 저질러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이런 소동 덕에 강원도는 오랜만에 방송 3사 뉴스의 머릿기사를 장식했고, 평소라면 핵폭탄급 이슈가 되었을 김해 을 특임장관 개입 건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이 꼬라지 보면 강원도지사 재선거 또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기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가장 중대하게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 뚜껑이 열리자 득표 양상은 '''영서 vs 영동'''의 구도로 확연하게 갈렸다. 그리고 --인구수가 딸리는-- [[강릉시]] 등지에서의 상당한 분전에도 불구하고, [[춘천시]]와 [[원주시]]를 위시한 영서에서 밀려버린 엄기영 후보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선거 결과는 최문순 후보의 당선. 한편 강원도 태백시의회 재보궐선거에서는 1위를 기록한 [[유태호]] 후보와 2위 심용보 후보의 표차가 5표로 갈렸다. 이후 두 후보는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맞붙는다. === 김해 을 === 김해, 특히 김해을 지역구는 [[민주당(2008년)|민주당]], [[한나라당]], [[국민참여당]] 세 당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한나라당]] 전통 텃밭인 경남이면서 고 [[노무현]]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고향이기 때문에 민주당, 특히 [[국민참여당]]에게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곳이었다. 민주당에게는 원래 [[최철국]]의원의 지역구였다. [[한나라당]]에서는 경남도지사 출신인 [[김태호(1962)|김태호]]를 후보로 내보냈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단일화 끝에 국민참여당 이봉수 단독출마로 결론이 내려졌다. 분당 을이 수도권 거물급 인사들의 충돌, 강원도지사가 [[문화방송|MBC]], 춘천고 동문들의 맞대결~~과 사이좋은 병크~~로 관심이 쏠려 있어 --친노 수도-- 김해을의 선거는 단일화 이후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었다. 지방선거에서 김두관이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는 등 경남 민심이 [[한나라당]]에서 이반되었다는 징후가 역력했고, 여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동남권 신공항]]이 [[3월 30일]] 전면 백지화 되면서 반 정부 정서에 불을 붙였다. 여기에 친노계통의 정신적 수도이미지까지 더해져서 후보도 내지 않은 순천을 제외한다면 [[한나라당]]이 가장 불리한 지역이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었다. 때문에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 혼자서 고군분투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선거기간 내내 김태호 후보는 홀로 자숙형 유세를, 이봉수 측은 --후보보다 더 앞장섰던-- 유시민의 지원 유세와 함께 쐐기를 박자는 공세형 유세를 감행했다. 거기다가... [[4월 24일]] '''이재오 특임장관이 김해을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돠면서 난리가 났다. [[국민참여당]]은 특임장관 휘하 공무원들의 수첩을 김태호 후보 측 사무실 근처에서 발견했다면서 이것이 특임장관이 선거에 불법으로 개입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엄기영 후보 측의 불법선거사무소 논란이 터진 지 얼마 안 되어서 이런 일이 발생하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참여당은 특임장관 및 부하직원 4인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가지 한나라당의 악조건, 민주당 지역구였다는 점, 또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선거결과는 이봉수 후보의 석패. 김태호 후보가 경남도지사 경력이 있던 인물이였던 반면 이봉수 후보는 김해 출신인거 빼면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결정타였다.[* 김해을 지역은 외부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큰 장점이 되지는 못했다. 실제로 김해을 선거구에 고향을 둔 시민은 20%에 불과하다고 한다.]거기에 주촌면.진례면.회현동에서 자그마치 20% 이상이라는 격차를 허용한것도 패인이 되었다..)[* 실제 이 세지역에서의 표차만 '''1,857표'''로 김태호와 이봉수의 표차인 '''1,773표'''보다도 많다!]김해을 투표자의 10%도 안되는 곳에서 승부가 갈린 것이다.(오히려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유면이나 내외동의 경우 1~2% 격차밖에 안나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 거기에 단일화 후보를 낸 지역중 유일하게 패배한 곳. [[국민참여당]]--이 아니라 유시민--은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패배 이후 또 통합후보를 내놓고 지면서 사실상 생명이 끝났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로부터 1년 후에 치뤄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본 재보선에는 불출마 선언을 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사무국장을 영입해 김태호와 맞붙었다. 결과는 이봉수보다 더 큰 격차로 낙선... 재보궐 패배로 독불장군 이미지를 뒤집어쓴 유시민이 억울할 만 하다.] 하지만 정작 타 지역에서의 야당 승리는 유시민이 적극적이었던 야권단일화의 열매였으니 유시민은 자신의 철학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놓고도 남 좋은 일만 한 셈. 반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당선된 김태호 후보는 한나라당에서 입지를 상당히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언론 등 대부분의 평가는 김해는 한나라당의 승리가 아니라 '''김태호의 개인기'''로 이겼다는 것. 때문에 재보궐선거에서 실질적으로 한나라당이 거둔 승리는 1승도 없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실제로 한나라당에서도 김해의 승리로 위안을 삼는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투표율이 41.9%로 비교적 낮았던 것도 원인이었다.[* 물론 비교적이라는 거지,재보선 투표율이 40%대면 낮은건 아니다.] 다소 외람된 얘기지만 김태호가 인물이 좋다는 것이 영향을 줬다는 얘기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1972052|기사]] 하지만 이 점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키 크고 잘생긴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호감을 준다는 건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건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비슷하다. 둘 다 프로필상 키는 180cm대 중반 ㅎㄷㄷ] 물론 겉모습만으로 표를 주는 건 아니지만 투표는 결국 사람이 한다는 점에서 호감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에 틀림없고, 다른 조건이 비슷하거나 부동층이 많다면 이게 의외로 결정적 차이가 될 수 있다. 선거 당일에 '창원터널 디도스'라는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순천 === [[전라남도]] [[순천시]]의 경우 [[민주노동당]]의 김선동 후보가 야당 단일 후보가 되었고, 민주당이 무공천을 표명했으나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반발, 무려 8번부터 13번까지 6명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 정동영 전 장관까지 동원되면서 야권 단일후보를 지지했고, 성과를 내고 있는 분위기지만 무소속 후보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모양. 사실 이곳도 광주 남구 등에 이어 세번째로 치러지는 비민주당 후보들의 호남 재보선이지만 석패, 3등에 이어[* 이경우는 야4당 단일후보가 무소속에 이어 2위를 했다. 민주당은 3위를 기록했고.] 계속 패배하고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내 반발이 작은 이유는 "안 될테니, 차라리 지금 주고 총선 때 막아내는게 낫다"라는 정서라고도. 민주당 입장에선 이래저래 골치 아픈 곳. 한나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선거 결과는 민노당 통합 후보의 승리. 민노당은 야권연대에서 계속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 태안 === [[충청남도]] [[태안군]]은 자유선진당 텃밭이다가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당선된 곳인데 선거법 위반크리가 걸려버렸다. 다시 또 부활한 삼파전.. 민주당은 정권 심판, 한나라당은 태안[[시(행정구역)|시]] 드립을 쳤지만 결국 원래 주인(?)이던 자유선진당의 진태구 후보가 거뜬히 군수 자리를 먹었다. 이미 두 차례 당선 경험이 있는 후보답게 이 후보의 전통적 지지층인 어업 관계자들의 [[버프]]를 받은 듯. 또한 태안읍과 안면읍의 소지역주의도 크게 작용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는 모두 태안읍 출신이고 자유선진당 후보는 안면읍 출신인데, 태안읍의 표는 분산되고 안면읍의 표는 몰렸기 때문에 자유선진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선거 중간엔 33%, 33%, 33%인 개표현황이 나와 "역시 충남은 삼분지계로구나" 라는 반응이 나왔다. === 그 외 === [[충청도]]의 경우는 다른 지역과 달리 진보는 그냥 묻히고 대체로 보수/중도 지향 정당끼리 경합하는 양태를 취하게 되었으나 이런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가장 굵직한 선거구인 태안군수에서 과반 가까운 높은 지지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누르고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낙승하였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 의회의원 선거구 4곳 중 3곳에서 승리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자유선진당의 영향력이 건재함을 확인시켰다. [[울산광역시]]에서는 [[민주노동당]]이 동구청장을 가져감으로써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아쉽게 석패한 것을 되갚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의회의원 선거구에서는 거제도에서 1석, 안성시에서 1석을 획득함으로써 꽤 약진했다. 순천에서의 승리는 야권연대 효과라 그렇다 치더라도(그리고 득표율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나머지 3석은 거의 민노당 혼자 힘으로 쟁취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군소정당으로서는 무서운 약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민주당은 울산 중구에서 첫 당선자를 낼 기회였으나 아쉽게도 3% 차이로 졌다. 이는 울산 중구의 보수 강세를 고려하면 대단한 성과다.[* 다만 이것이 임동호 후보가 낸 최고 득표율이였다.] [[진보신당]]은 이번에 아무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 국민참여당은 그나마 이슈라도 끌어보고 졌는데... --[[망했어요]]--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로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였으며 [[이명박 정부]]의 개각폭도 커질 전망이다. === 보기 드문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 ## 아래 링크는 나무위키 내 파일 올리기를 이용해서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imgnews.naver.com/image/003/2011/04/27/NISI20110427_0004445264_web.jpg|분당 을 출구조사 결과 화면]] 성남 분당 을에서는 '''재보궐선거로는 보기 드물게[* [[1997년 재보궐선거|1997년 7월, 9월 재보선]]때 MBC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전례가 있고, 과거에 몇 차례 있긴 했다.], 밀레니엄 이후로는 최초로 ''' [[출구조사]]가 실시됐다.[* 출구조사는 1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1.8%p였다.] YTN-한국리서치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는데, YTN은 작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에서 굴욕을 맛본 적이 있지만, 이번 출구조사에서는 피했다.~~하지만 [[제18대 대통령 선거|1년 후 대선에서는.....]] 망했어요~~ 출구조사에서는 손학규의 득표율이 실제보다 3.2% 높게 나왔다.[* 출구조사 54.2%, 개표 결과 51.0%] 즉, 당선 여부만 맞춘 것이었고 오차는 제법 컸다. [각주] [[분류:재보궐선거]][[분류:이명박 정부]][[분류:2011년 선거]]
mulbanggae,tcfc2349,sideout,bk21,112.184.161.160,121.146.183.23,220.81.185.238,222.120.245.158,211.61.23.66,wotjd0119,220.84.9.11,jang9702,210.217.116.175,hyh533,sj1215,cinnamate,ggilggil2,222.121.69.137,175.113.113.157,183.97.154.180,39.118.19.148,sjdiid,110.76.76.94,14.33.139.116,kai518,pooawf5800,211.227.140.92,tph99052,118.38.142.44,119.201.190.20,14.49.137.205,tbtiger,spade402,116.34.23.44,sancho,j920204,higejin100,fbwprjs,adrien2541,izone1201,1.254.73.73,kiwitree2,namubot,jwjeon0408,218.147.116.26,zzac203,115.139.164.114,x__x,r:철방구,222.112.45.157,211.55.171.202,samduk,210.94.186.247,shj895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tablebordercolor=red>[[대한민국]]은 '''별도의 종료 기간이 있기 전까지''' 피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188/newsview?issueId=188&newsid=20160422163227642|관련 기사]]) 조사 신청을 원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사본, 진료기록부, 엑스레이, CT 등 의료기관 진단 자료를 준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살균제피지원종합센터 '''1833-9085'''로 피해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 [[http://eco-health.org/bbs/content.php?co_id=list|[자료] 가습기 살균제 사건 주요일지 | 피해사례 목록 - 환경보건시민센터]] [[https://www.healthrelief.or.kr:444/|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한국환경산업기술원)]] [목차] == 개요 == ||[youtube(EIH5Ln8Tgqs)]||[youtube(GAhy3mwZ4o0)]|| [[https://www.youtube.com/watch?v=1FJuQtG4sDE|죽음 부르는 '가습기 살균제' 정체…자세한 정리 / SBS]] >'''안방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 >----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대표 강찬호 씨 [[http://m.nocutnews.co.kr/news/4581791|#]]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이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접수받은 바에 따르면 '''사망자가 239명, 심각한 폐질환 형태로 발현된 것이 1528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화학 참사.[* 가습기 살균제가 처음 나온 것은 [[2001년]]부터이므로 판매 중지가 된 [[2011년]]까지 '''약 10여 년 간''' 지속적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이므로 원인불명으로 급사한 것으로 넘겼을 경우가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며, 사망하지 않았으나 폐손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이보다 더욱 많을 것이다. 또한 피해를 입었지만 가습기를 사용했다고 증명하지 못한 사람들도 포함하면 피해자 수는 더 많을 것이다.][* 아직 피해 접수 중이기에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지만)2017년 11월 10일까지 접수된 피해자 수를 집계하면 사망자 1275명, 전체 피해자 5906명이다. [[https://www.healthrelief.or.kr:8443/home/content/stats01/view.do|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 종합포털 통계자료]], [[http://ecoview.or.kr/특집가습기살균제-바이오사이드의-습격-생활용품-위장한-바이오사이드의-살인|"생활용품 중 화학물질 사용에 의한 세계 최초의 환경 보건 사건"]], [[http://m.bookpot.net/news/articleView.html?idxno=591|화학물질 남용으로 인한 '세계 최초의 바이오사이드 사건']],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6844|"의학교과서에 실릴 만한 사례"]]] 사망자의 대부분은 산모와 영유아였다. 민관합동 폐손상조사위원회에 의하면 '''살균제 사용자 수를 약 8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피해규모는 더 광범위할 것으로 보인다.[* 장재진,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149cb99ffe7e4697830a26b1f354d337|“가습기 살균제 800만명 사용… 정부 판정 피해자는 빙산의 일각”]]] 과거 한 달에 1~2명씩 발생했던 정체불명의 [[폐]] 질환 환자가 2011년 5월부터 대량으로 발생하였고, 환자들의 공통점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용이 꼽혔으며 후에 [[대한민국 환경부]]에 의해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질환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의 정체가 밝혀지기 이전에는 "신종 폐 질환", "신종 호흡기 전염병"이라는 기사로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옥시레킷벤키저]]를 비롯한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들은 가습기 살균제 사용과 폐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2015년 [[11월 2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2015년 방영 목록#1009|침묵의 살인자 - 죽음의 연기는 누가 피웠나?]][[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55075/cu0015f0100900|#]]> 편이 방영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5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3주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이 사건을 다룬 <'''대한민국, '침묵의 합창''''>[[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8480|#1]][[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8597|#2]][[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28705|#3]] 편을 방영하며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업과 정부의 책임론을 집중 조명했다. == 가습기 살균제란?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643092_STD.jpg]] 1994년 [[유공]] 바이오텍사업부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11600099111013&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11-16&officeId=00009&pageNo=11&printNo=8930&publishType=00010|가습기메이트]]' 제품을 처음 개발했다. 초기엔 SK주식회사가 생산하다가 1999년 동산C&G에 권리를 매각했으나, 2001년 동산C&G가 파산하자 이듬해 [[SK케미칼]]과 [[애경그룹|애경산업]]에 권리를 넘겼다. 2011년까지 필러물산에 생산을 맡겨왔다. 2000년 이후, 가정과 사무실 및 공공장소 가릴것없이 [[가습기]]가 널리 사용되면서 동시에 가습기의 위생관리에 걱정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고, 그때부터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우후죽순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옥시레킷벤키저]](2001년 이후 사명)의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이 출시되면서 아류작들과 각종 할인점의 PB제품들이 판매되었다. [[파일:/img/img_link7/893/892142_1.jpg]] 일부에선 이 살균제를 세척제로 이해해서 '세척용으로 씻어내야 하는 제품을 사용자들이 착각하여 물에 첨가해서 사용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 아닌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그랬다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경우였다면 옥시사는 '사용자의 과실'을 인정받아서 무죄 선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법원에서 제조사의 책임을 인정한다 해도, 사용자들이 착각하지 않도록 [[설명서]]의 내용을 더 정확하게 기재하고 경고 문구를 추가하게 하고, 도의적인 책임에 따른 보상금을 옥시사에서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정도로 비교적 조용하게 끝났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런 오용사고 수준의 일이 아니었다.] 옥시사의 제품 설명서를 보면 어디에도 제품을 씻어내라는 설명은 없다. 분명히 '가습기 물 교체시 한 번만 넣어 주셔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라고 쓰여 있다. 즉, 제조사에서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옥시 한국 홈페이지에서 Q&A 형식으로 작성한 제품 안내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물을 채운 가습기에 넣습니다', '매번 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제는 아닙니다. 살균제입니다' ''' 라며 제품의 용도를 '세정(세척)용이 아니라 매번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살균제' 라고 못박았다. [[http://archive.is/jyDaA|제품안내 아카이브.]]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 설명도 여러 번 덧붙여 놓았다.''' 이 같은 용도는 옥시 외의 다른 회사들 제품들 또한 마찬가지다. 가습기 살균제라는 형태의 제품이 허가되어 출시된 것은 '''[[세계 최초]]이며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52034055&code=990304|#]] 실제로 당시 [[SK케미칼]]은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https://www.asiae.co.kr/article/2016062220045339692|#]]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전문가들은 __'살균제'라는 형태의 제품을 사람이 흡입하게 설계한 것 자체가 코미디__라고 지적했다. === 가습기 살균제품 목록 및 피해 현황 === |'''{{{+1 가습기 살균제 1·2등급 피해자 수}}}'''|<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사망''' || '''상해''' || '''합계''' || ||옥시||70||107||177|| ||롯데||16||25||41|| ||홈플러스||12||16||28|| ||세퓨||14||13||27|| ||전체||94||127||221|| ||<-4>{{{-1 자료:서울중앙지검(회사별 숫자는 중복자가 포함된 수치)}}}|| ||<rowbgcolor=#e0ffff> 제품명 또는 제품 종류 || 판매사 || 사망자 || 생존 환자 || ||''' 옥시싹싹 가습기 당번 '''|| [[옥시레킷벤키저]] || '''103명''' || 300명 || ||''' 가습기메이트 '''|| 애경산업 || '''28명''' || 100명 || ||'''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 [[롯데마트]] || '''22명''' || 39명 || ||'''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 [[홈플러스]] || '''15명''' || 40명 || ||'''세퓨 가습기 살균제''' ||버터플라이이펙트|| '''14명''' || 27명 || ||'''이플러스 가습기살균제'''|| [[이마트]] || '''10명''' || 29명 || ||가습기 클린업|| [[코스트코]] || 1명 || 11명 || ||엔위드|| 클라나드/뉴트리아 || 1명 || 15명 || ||GS리테일PB|| [[GS리테일]] || 1명 || 5명 || ||다이소PB|| 다이소아성산업 || 1명 || 4명 || ||파란하늘 맑은가습기|| ? || 1명 || 0명 || ||맑은나라|| ? || 1명 || 0명 || ||아토오가닉|| ? || 0명 || 1명 || ||이토세이프|| ? || 0명 || 1명 || ||119 가습기 살균제|| [[LG생활건강]] || ?명 || ?명 ||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403&page=2|참고 보고서 링크]][* 환경보건시민센터의 2016년 4월 18일 보고서(정부의 1, 2차 조사를 바탕으로 함, 3차 조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피해 현황에서 빠짐), 여러 개의 제품을 복수로 사용한 피해자 포함] 2017년 8월 10일 3∼4차 피해 신청자들 가운데 97명이 피해를 인정받았고 17명의 태아 피해까지 받아들여지면서 전체 피해자는 388명으로 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9467143&mode=LSD|#]] 2019년 8월 28일 열린 2019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염화벤잘코늄(BKC)를 원료로 하는 LG생활건강의 가습기살균제가 흡입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환경부 용역보고서가 공개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7525.html|#]] 2020년 8월 7일 기준 현재까지 확인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1558명이며 정부에 피해 신고를 한 이들은 6833명이다. 이에 앞서 7월 27일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 경험자가 약 67만명에 달하며 사망자는 약 1만4000명으로 추산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2153255852|#]] == 사건 진행 과정 == === 원인이 밝혀지기 전 === [[2011년]] [[5월 8일]] 그 전까지는 꾸준히 정체불명의 폐 질환 사망자가 보고되었는데 5월 8일부터 한 달 간 갑자기 6명의 환자가 정체불명의 폐 질환 증세를 보이며 입원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이 신종 폐 질환이 발병한 환자들은 폐가 뻣뻣하게 굳어가는 [[섬유]]화 증세를 보였으며 초기에는 단순 [[폐렴]]처럼 보였으나 계속 상태가 악화되어 갔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항생제, 항 바이러스제도 소용이 없었다. 6명 중 5명은 [[임산부]]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되었으며 이들 외에도 여기저기서 신종 폐질환 발생이 보고되었다. 5월 10일 처음 보고된 6인의 입원환자 중 임산부 1명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606858&cid=697476&iid=8331463&oid=081&aid=0002189320&ptype=021|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사망]]하였고[* 당시 임신 9개월이었고, 태아는 의료진들에 의해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큰 문제가 되었다. 때마침 파워블로거 문제가 불거지고 있던 때였기 때문에 한 유명 [[파워 블로거]]가 [[공동구매|공구]]한 물품이 원인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하였다. [[2006년]] 소아과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일선의 [[의사]]들이 직접 나섰다. 한 의사[[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62341045&code=940701|(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 사실 이분이 이번 사태에서 [[영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반론도 존재한다. 원인을 최초로 발견한 것은 이무송 교수팀이며 만들어진 영웅이라는 비판[[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510|(홍수종 교수와 언론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는 동료 의사들 오십여 명에게 메일을 보냈다. 그들의 답변으로 동일한 폐 질환으로 병원에 온 환자들이 전국적으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수만 해도 80여 명에 육박했다. 홍수종 교수팀은 관련 사례를 모아 논문을 발표하였지만 당시에는 소아과에 국한된 질환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5년 후인 [[2011년]] 서울아산병원 응급실과 호흡기내과에 원인무상의 폐질환 증상을 보이는 임산부 환자들이 대거 입원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은 호흡기 질환과 관련해서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을 실시할 수 있는 첨단의료설비가 되어있는 병원으로 다른 병원에서도 중증의 호흡곤란 환자들은 이곳으로 보내기도 한다. 그 당시 입원한 임산부들이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이유였다. 처음의 산모가 죽음을 맞이하고 한달 후인 4월 초, 4명의 출산직전의 임산부가 숨진 산모와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한다. 검사 결과 환자들에게서 치명적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종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임채만 교수는 회장으로 있던 모임인 호흡부전연구회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른 병원 임산부 또는 출산 직후 여성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 사례를 진료한 적이 있거나 진료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는데, 네 곳의 병원에서 유사한 환자가 있다고 알려왔다. 서울아산병원 내과 의료진은 이 원인 미상 폐질환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2011년 4월 25일 서둘러 충청북도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에 역학조사를 요청하였다. 전화를 받은 곽진 연구관은 당일 상사에게 보고를 하고 출장 신청을 한 후 다음날 서울아산병원에 올라와 최상호 실장과 호흡기 내과 고윤석 교수, 임채만 교수 등을 만났다. 본격적인 역학 조사가 시작되고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이다. 이들 산모들은 모두 20~30대의 여성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발병시기가 매우 비슷하였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나 초봄인 2~3월 무렵부터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하루 이틀 만에 급격히 악화되었다. 그리고 대조군을 비교해 본 결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40357|가습기 살균제가 용의선상에 올라갔다.]] 그리고 동물 실험 결과 [[가습기]] 살균제가 신종 폐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확인되면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606858&cid=697476&iid=392781&oid=001&aid=0005355961&ptype=011|##]] 가습기 살균제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게 되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329/77265254/1|[단독]“정화조 청소약품으로 가습기 살균제… 국가도 기업도 눈감아”]] 문제가 된 주요 가습기 살균제 제품들의 성분인 PHMG등은 원래 정화조같은 곳을 청소하라고 만들어졌다. 피부에도 조금은 묻어도 된다. 마시거나 흡입하는 것이 안되는 것이다. [* 그럼 정화조 청소하는 사람은 더 독한거 쓰는데 왜 문제없냐?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해당 사람들은 [[방독면]]을 쓰고 작업하기 때문에 안전할 수 있는 것이다.] ===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진 후 === 가습기 살균제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밝혀지자 기업들은 가습기 살균제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살균제를 생산해 온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이나 [[보이콧|불매 운동]]을 벌이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강제 회수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 않아 시중에 풀린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가 여전히 팔릴 가능성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606858&cid=697476&iid=22223294&oid=014&aid=0002521713&ptype=011|관련 기사]] 그 밖에 세퓨를 만들어 판 버터플라이이펙트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불거지자 2011년 폐업해버렸다. 마침내 2011년 11월 10일,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확정되었다. 사건을 일으킨 주요 판매제품들의 구체적인 원인 물질은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PGH(염화올리고에톡시에틸구아니딘)이다'.[* 보통 [[수영장]] 청소, 물탱크 청소 등에 쓰이는 유독성 화학물질이라 한다.] 2019년 8월 28일 공개된 환경부 용역보고서에서 PHMG, PGH 이외에 BKC(염화벤잘코늄)도 흡입독성을 나타낼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것이 문제가 된 까닭은 가습기의 특징과 관련이 있는데, 가습기의 특성상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것은 [[초음파]] 진동식이다. 이 방식은 물을 초음파로 진동시켜 매우 작은 물방울 입자로 무화(霧化)시켜 날려 보내는 방식인데, 이것은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만약 불순물이 들어갈 경우 불순물도 함께 무화되어 확산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공기 중에 떠 다니는 가습기 수분의 특성상 당연히 인간이 호흡하면 공기와 함께 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수분에 포함된 불순물이 폐에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은 살균제 성분이 가습기 내에 잔류하고 있다가 가습기를 가동시키면서 살균제도 무화되어 폐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바로 원인인 것이다. [[http://ppss.kr/archives/63446|#]] 사건 이전 원인 물질들은 독성 연구에서는 위해성이 낮다고 판명되었고 다른 살균제에 비해 피부·경구(섭취 시 영향)에 대한 독성이 5~10분의 1 정도로 적은 데다 살균력이 뛰어나고 물에 잘 녹는다고 조사된 바 있지만, 해당 물질들이 호흡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조사된 바가 없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11/0200000000AKR20111111073251017.HTML|참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위 조사시점에서는 해당물질들이 바닥 청소제 등으로 사용된다고 가정하고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종의 살균제 상품이 회수 조치되었다. 그러나 이 물질은 매우 활발히 사용되는 물질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PHMG와 PGH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식품위생법, 약사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한다.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확정된 후에 제조사에서는 상담 콜센터에 접수하고 회사 주소로 택배로 보내면 택배비를 회사가 자부담하고 기재한 계좌로 가습기 살균제 가격만큼의 금액을 입금시켜 주겠다고 공지를 띄웠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반품하고 금액을 반환받은 사례도 있다. 그러나 반품 접수하려는 이들이 많아서였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으나 여러 차례 콜센터로 접수를 시도해도 상담원 연결이 안 되어 포기한 사례도 있다. 게다가 생명을 위험에 몰아 넣는 제품을 버젓히 만들어 판매해 온 주제에 몇천 원의 가격 부담으로 면피하려는 태도도 괘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써온 피해자와 가족들은 소송 비용도 부담이라고 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113144005|가습기 살균제로 죽은 아내, 남은 건 소송·빚더미]] 해당 제품을 생산한 회사는 "법을 어기지 않았다"라며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팀으로 선임했고 국가는 '''기업 잘못이라 국가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피해자는 100여 명 이상, 주 사망자는 영유아가 다수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옥시에 유해성에 관해 알고 있었냐는 문의를 하자 아래와 같은 답이 왔다. ||전화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br]저희는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되었다고 제기된 폐 질환으로 고통받은 분들과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공감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이 느끼시는 슬픔과 비탄한 심정, 그동안 견뎌 오셨던 어려움은 상상도 할 수 없이 크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 우선 신속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따라, 저희는 인도적 차원에서 기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 단체에서 기대하고 계시는 바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재판절차를 통해 매우 복잡한 사항들로 얽혀 있는 본 사안의 본질을 확인하기 위하여 최대한 협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본 사안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br] '''다만 해당 제품과 질병의 인과관계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서 그 진위가 가려져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법조인보다 의료인이 더 잘 아는데 왜 나서느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어차피 법조인 측에서도 의학/공학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거나 그쪽을 전공한 변호사가 참가할 것이라서 그런 전공 지적은 전혀 의미가 없다. 어차피 어떤 분야든지 최종 결정은 법정일 수밖에 없기도 하고.] 이후 옥시에서는 제3 기관에 의뢰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OECD]] 가이드라인에 따른 가장 과학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 심층 실험을 2011년 의뢰했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2015년 결론을 문의한 결과, "'''인터뷰는 곤란하고 현재 법정에서 여러가지 사안이 확인되고 조사되고 거기에 맞춰서 해결이 돼야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있다. 회사 측에서도 빨리 해결되기 바란다.'''"라는 답변이 왔고, 실제 법정에서는 각종 자료와 증거를 요청하며 시간을 끌고 있는 쪽이 옥시라는 것이 밝혀졌다. 10월 국정감사에서 해당 업체가 유독한 물질임을 알고서도 제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3년 7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직된 폐손상 조사위원회에서 피해 의심 사례를 대상으로 가습기 살균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2014년 3월에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의심 사례 361명 중 거의 확실한 환자가 127명(사망 57명), 가능성이 높은 환자가 41명(사망 18명)으로 조사되었다.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298666&page=1|##]] 2014년 7월부터 2015년 4월까지 2차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거의 확실 사례 28명(사망 12명), 가능성이 높은 사례 21명(사망 5명)이 추가되었다. 1차 조사 결과 이의를 제기한 환자 60명 중 2명은 가능성 확실로, 2명은 가능성 높음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재검토위원회의 판정을 받았다.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506640&menuId=286|##]] 따라서 총 피해 신고 사례 530명(사망140명) 중에서 현재까지 정부에서 인정한 피해자는 221명(사망 92명)이며 2015년말까지 3차 피해 조사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의료비 및 장례비에 대한 정부 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고 있다. [[http://www.keiti.re.kr/wat/page11.html|##]] 피해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정부에서 제조사에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2016년 피해 접수는 1월 4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앞으로 실제 사례가 발생해도 구제받을 길이 없어졌다. 2016년 1월 소비자리포트가 피해자 단체와 함께 해당기관에 방문했으나 피해자 구제 접수 신청에 대해 연장할 의도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접수 마지막 날까지도 문의전화는 끝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청 접수 중단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중단 반대에 대해서 79%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다. 정부에서는 현재 피해 접수를 공식적으로 종료했으나 환경보건시민센터(02-741-2700)에서는 계속해서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2016년 2월 26일 KBS 소비자리포트에서 "[[http://www.kbs.co.kr/1tv/sisa/1004/view/vod/index,1,1_list003,7.html?searchStatus=0&articleIndex=3&vosample=&currentUrl=http://www.kbs.co.kr/1tv/sisa/1004/view/vod/index,1,1_list003,7.html|가습기 살균제 끝나지 않은 공포(로그인 필요)]]" 편이 방영되었다. 주로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내용인데 정부는 끝끝내 연장하지 않고 끝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 3월 24일 [[JTBC]] 뉴스룸에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섬유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12708|10년 만]]에 나타난 사례를 소개했다. 즉 당장 눈에 보이는 피해가 나타나지 않아 몰랐을 뿐이지, 숨은 피해 사례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 다만, 10년만에 나타났다는 것이 확실히 규명된 것은 아니므로 지나친 불안을 조성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댓글에 그냥 기관지가 좋지 않은 아이들의 부모들이 다 과거에 가습기를 썼던 것이 원인이 아니냐며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습기 살균제 이전에도 기관지가 좋지 않은 아이들이 많아져서 그때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그런 것이라고 했었으며, 또한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연약한 아이들이 기관지 문제로 힘들어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양상과는 다르다. 사실 2011년에서야 겨우 규명된 수준인데, 대부분 사례에서는 산모와 영유아들이 잠복기 따위 없이 바로 증세가 나타난 반면, 위 기사에서는 성인 여성이 10년 전 본인의 집에서 쓴 것도 아니고 당시 아들이 입원한 병원의 가습기가 원인이 아닐까 추론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10년 전 그 병원에서 위험 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썼는지, 썼다면 어느 정도의 양을 집어넣었는지 지금 시점에서 입증하기도 곤란하고(돈 아끼는 병원에서라면 가습기 살균제 자체를 안 썼을 수도 있고, 설사 넣었다고 해도 소량을 넣었을 수도 있다), 설사 그때 위험한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고 해도 무려 10년간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난 것인지, 아닌지 인과관계를 입증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그 재발률 높은 암도 5년간 추적 관찰 결과 재발하지 않으면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 내리므로, '''10년 만에 나타난 사례'''라고 주장하려면 좀 더 확실한 근거와 입증자료가 필요할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 이전에도 존재했던 질병이므로 단순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 10년 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나타난 것인지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조사, 통계가 필요하다. [[트라이버튼]] [[https://www.tributton.com/?uc=1&fc=336|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 5월 2일, 응답자의 96.5%가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답변했다. 각지의 [[약사]]들도 불매운동에 동참하여 옥시 계열 제품인 [[개비스콘]], [[스트렙실]], [[데톨]]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산하 16개 시도약사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하는 기업의 제품을 거부 한다"며 "옥시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유사한 사례들의 재발방지를 위해 우리 약사들은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혀 사실상 약사회 차원에서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및 [[동아일보]][* [[사설]]로 의견을 밝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971508|관련사설]]]에서 환경부 윤성규 장관을 문책하고 경질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SK케미칼이 2000년대 초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의 흡입독성 원료 교체를 검토했다는 내부 보고서가 나왔다. SK케미칼이 가습기살균제 원료를 바꾸려 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처음이다. 회사 내에서 ‘사람 목숨이 위협받는다’며 제품의 안전성을 우려한 정황도 드러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08731?sid=102|#]] == 정부의 과실 == 지난 정부 모두에서 '''관리주체인 정부와 환경부 등 행정기관이 기업의 공범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21037|이 사건으로 구속된 옥시 측 연구소장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정부 측의 공산품안전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사실상'이 아닌 '사실'이 되어 버렸다. 이해 관계가 있는 기업 측 임원이 해당 기업을 감독해야 할 정부 측 규제 위원회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어이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정부 책임론을 도저히 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 제품승인 및 판매방치 === * '''1996년''' SK케미칼의 전신 유공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PHMG 제조 신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한 건 1996년이다. '''신고서에 흡입하면 해로울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정부는 추가 독성 자료를 요구하거나 유독물로 지정하지 않았다.''' * '''1998년''' 1998년에 작성된 미국 환경청의 농약 재등록 적격 결정 보고서에는 MIT 성분에 대한 경고가 나와있다. 2등급 흡입 독성 물질로, 실내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로 흡입돼 우려된다는 내용이다. 휘발성과 부식성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정부는 보고서가 나온지 10년이 넘도록 이런 사실을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6/05/348623/|#]] * '''2000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가 살균제 개발 전에 살균성분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부터 직접 제품 유해성 경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2000년 중반께 옥시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있던 최모(구속)씨는 서울 모처에서 생활화학제품 제조업체 E사 대표 노모(55)씨를 만났다. 노 대표는 당시 최씨에게 "CMIT·MIT와 달리 PHMG의 흡입독성은 국내외에서 전혀 검증된 바 없다. 자체적인 독성 실험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결국 '''흡입 독성실험은 생략된 채 2000년 10월 PHMG를 원료로 한 가습기 살균제가 시판됐다.''' * '''2001년'''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PHMG를 쓰기 시작했지만 흡입 독성 실험을 누락했다. 당시 국내에서 흡인 유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이 전국에 두 군데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둘도 국책 기관 등이나 사용이 가능했지 일반 사기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거의 전무했다, 고로 살균제 제조업체들은 피부에 대한 유해성 자료와 먹었을 때의 유해성 자료([[LD50]])을 적절히 계산하여 검사 기관에 보고하였고 기관은 이를 승인하고 말았다. 먹었을 때 죽지만 피부에 아무런 해가 없는 물질도 있고, 피부에는 자극이 강한데 먹어도 되는 물질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셔도 되는데 흡입하면 안 되는 것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추론[* 대표적으로 [[물]].]은 초등학생도 가능하지만 '''정부 당국은 제품의 흡입 유해성을 검증조차 하지 않았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991031&plink=SHARE&cooper=TWITTER|#]] 또한 가습기 살균제 세퓨의 원료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을 처음 수입한 업체가 유해성심사를 신청하면서 용도를 밝히지 않는 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정부의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media.daum.net/issue/188/newsview?issueId=188&newsid=20160511045114974|#]] * '''2003년''' SK케미칼은 PHMG를 호주로 수출하면서 호흡기로 흡입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현지 정부에 제출했지만 국내 제조회사에는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심지어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퓨'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에 대해 '''정부가 유독물질이 아니라는 고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te.com/view/20160504n33188?mid=n0405|#]] 이는 국립환경연구원이 2003년 6월10일 관보에 고시한 내용이며 스프레이 제품임에도 흡입독성 시험을 하지 않았으며 신청서도 엉터리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06년''' 의료계에 원인 불명의 폐렴이 보고[[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7262341045&code=940701|#]]되어 의사들이 정부에 보고했으나 질병관리본부 측에선 좀 더 두고 보자며 미온적 반응을 보였고, 역학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42500143&d=2016042500143|#]][[http://m.the-pr.co.kr/articleView.html?idxno=14613|#]] * '''2007년 ~ 2008년'''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아 폐렴 사례 30건이 학계에 보고됐지만 정부 차원의 역학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고[[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42903319&Dep0=www.google.co.kr|#]] 이듬해 전국 28개 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실태 파악에 나서 49.4%의 높은 사망률을 확인하고도 바이러스 때문으로 잘못 판단했다. * '''2011년''' 역학조사로 뒤늦게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가습기 살균제는 연간 60만 개씩 팔려나가 '''249명의 사망자와 1500여명에게 후유증을''' 안겨주게 되었다. * '''2012년''' CMIT·MIT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이전에 출시됐다는 이유로 유해성 심사를 20년 동안 면제받았으며, 2012년 피해가 드러난 뒤에야 이 두 물질은 유독물질로 지정되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11080705077&issueId=188|#]] * '''2013년''' 가습기 살균제 판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이유로 야당이 요구하던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가 여당측의 반대로 열리지 못하였는데 당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수사해서 처벌할 사안이지 국회가 정치적으로 갑론을박할 사안인가"라고 일축하였다. 이후 여야가 간신히 합의해 가습기 살균제 사용에 관한 과정들과 피해사례등을 조사하기 위해 가습기 피해자 공청회가 열리기는 했지만, 김상민 의원[* 당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만이 '나 홀로 참석해' "피해자가 심의관님 가족이라면 어떤 심정이겠는가"라며 정부 측을 질타하였다.]을 제외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아예 참석조차도 하지 않았다.[* 당시 야당 측의 [[귀태]]발언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불참한 것이였는데 결론적으로 '''인격모독성 귀태 발언을 항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항의하는 방법을 잘못 정한 돌이킬 수 없는 개삽질이였다.''' 이후 재조명되면서 여야가 합의한 가습기 살균제 공청회를 항의하는 방법로 써먹었냐며 사태의 심각성과 피해자의 고통을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고 여론의 대대적 비판에 몰린쪽은 오히려 새누리당이 되어 버렸다.] * '''2015년'''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가 [[유럽연합]]에서 생활용품에 사용이 금지된 유해물질이 국내 업체가 판매하는 세정제와 살균·탈취 및 방향제 제품 등에 포함된 것을 파악하고도 사용제한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2015년 4월 발표한 ‘살생물제 안정성 평가기법 도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업체에서 판매하는 세정제 31제품, 탈취제 24제품, 방향제 41제품에 대한 활성 성분 설문조사 결과 세정제에서 유럽연합에서 퇴출된 ‘시트릭에시드’[구연산]이 포함돼 있다. 탈취·방향제에는 ‘시트릭에시드(구연산)’, ‘벤질 벤조에이트’, ‘클로록실레놀’, ‘2-메틸-4-이소티아졸린-3-온’ 등 EU에서 사용 금지 물질 4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살균, 소독제, 방균제 등에 사용되는 ‘2-메틸-4-이소티아졸린-3-온’은 유독 물질로 흡입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고 피부 접촉 시 심한 화상 등을 일으킬 수 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이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h0IW2b6xM|#]] * '''관련 기사'''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8/newsview/20160501205533981|살균제 피해 막을 기회, 5번 놓쳤다..'무능한 정부' 탓]] [[http://m.greenpostkorea.co.kr/m/m_article.html?no=59986|"가습기 살균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옥시도 옥시지만 정부도 정신나가"]] [[http://m.khan.co.kr/index.html?artid=201605022244005&code=940100|‘가습기 살균제 참사’ 막을 수 있었던 7번의 기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2014692|[프레시안] 노무현 정부도 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못 막았나?]] [[http://www.vop.co.kr/A00000655739.html|홀로 가습기 살균제 공청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 미흡한 수습 및 대처 === [[19대 국회]] 당시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장하나(정치인)|장하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구제법'과 [[홍영표]] 의원이 발의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 [[이언주#s-2]] 의원이 발의한 '생활용품 안전 관리 및 피해 구제법',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발의한 '화학물질 및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 등에 의한 피해 구제법'이 발의된 적이 있었는데, 이 법안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시, 정부에서 이를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6071|출처(프레시안) - 3년간 처박힌 '가습기 살균제법', 이번엔 빛 보나?]]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에 대해 가해 기업과 소비자 간의 문제라고 선을 그으며 반대 의견을 내어 이 법안은 3년째 국회에 계류 중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의하면 기획재정부가 "사고가 날 때마다 특별법 제정해서 보상할 것이냐."고 반대했다고 한다.] 당시 전경련은 기업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해당법에 대한 반대하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결국 새누리당도 옥시의 막장짓에 버티지 못 했는지[* 20대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정부가 움직였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기본적으로 '친기업' 성향을 띄는 새누리당의 특성 상 3년 넘게 깔아뭉게고만 있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관계 기관들이 철저히 조사하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라고 지시하자, 2016년 4월 29일 새누리당 원내 대책 회의에서 [[http://www.hankookilbo.com/v/6a8e85e9335843f4a1af97c9d8071a5b|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특별법 및 일반법안의 의결이 무산되면서 법안이 자동폐기될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야당이 전부 이 사건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제20대 국회]]에서 재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5월 11일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60511n03156|#]] 2016년 10월 4일.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태아 사망과 미숙아 출산도 정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보상대상으로 인정받게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732979|#]] 2019년 8월 19일, 육·해·공군 병사들 생활공간과 군 병원 같은 곳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사용을 금지하기는 했으나 최근까지 8년 동안 피해 실태 조사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01465|#1]]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7757|#2]]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57286_24634.html|#3]]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57288_24634.html|#4]] 군대의 가습기살균제 논란이 이제서야 터진 이유는 당시 국방부가 정부지침을 그냥 무시하고 관련 문서들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옥시레킷벤키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옥시레킷벤키저)] === 영국 본사와 한국 지사는 별개다? === 2015년 9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옥시싹싹'의 제조사인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영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 측은 한국 옥시레킷벤키저와 영국 레킷벤키저와는 경영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현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조사한 바로는 한국 옥시레킷벤키저는 영국 레킷벤키저 본사와 소유주가 같은 관계라고 밝혀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18569566|관련 기사]]) 이런 다국적 기업의 경우 국경의 의미가 별로 없는데다가 직접적으로 경영관계가 있다. === 자사 게시판 부작용 호소글 삭제 === [[파일:/image/003/2016/04/12/NISI20160411_0011574681_web_99_20160412083803.jpg]] 2016년 4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의 수사 결과 2001년부터 옥시레킷벤키저 홈페이지의 고객상담 게시판 등에 수백 건의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 후기 글이 올라왔으나 사측에서 이를 삭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은 이를 복원해 살인죄로 기소할 수 있는 근거로 볼 수 있을지 법리를 검토 중이다. 옥시레킷벤키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15년 전부터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다는 점은 이전까지의 상황을 싸그리 뒤집을 반전의 증거로 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161219|관련 기사]]) 검찰은 특히 지난 1월말 수사가 본격 시작되자 옥시 측이 홈페이지에 올라온 관련 글들을 무더기 삭제한 것도 이런 점을 다분히 의식한 행위로 보고 있다. 사실상 옥시레킷벤키저가 자신들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보는 것이다. 4월 28일자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이것을 옥시의 만행 중 하나로 꼽으며 "미국 같았으면 관계자를 전원 구속하고 사법방해죄로 처벌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런 죄목이 없다."고 비판했다. 2001년부터 부작용 후기 글이 올라왔다는 것은 옥시 측도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의 유해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다만, 옥시는 여전히 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인 PHMG의 위험성을 언제 알았는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 기존 법인 고의 청산 후 재설립 === 한창 논란이 있던 2011년 12월, 옥시레킷벤키저가 기존 법인을 해산하고 유한회사로 새롭게 설립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4051133572|관련기사]]) 보건당국이 가습기 살균제 강제수거 조치를 취한 지 한 달 뒤 옥시레킷벤키저는 조직 변경 절차를 통해 기존 법인을 해산하고 주주, 사원, 재산, 상호만 그대로 남겨둔 채 [[유한회사]]로 새롭게 설립했다. 유한회사는 회계 감사나 경영 실적 등에 대해 공시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조직변경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자세하고 명확한 이유는 수사가 더 이루어져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된 옥시레킷벤키저의 혐의가 인정되면 해당 법인이 처벌을 받게 되므로 그러한 책임을 면하기 위해 기존 법인을 소멸시킨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처벌을 받을 법인이 소멸되었으므로 처벌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조직 변경으로 기존 법인이 없어졌을 경우 그 책임이 새 법인에 승계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례도 있다. 다만 법원에서 옛 법인과 새 법인이 사실상 동일하다고 인정할 경우[* 이를 법인격남용 이론이라고 한다.]에는 형법과 형사소송법 등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게 되므로,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싶다. === [[연구부정행위|연구 조작]] === || 서울대학교 조명행 교수는 [[중앙일보]][* 정확히는 중앙일보 본지가 아니라 일요판인 중앙SUNDAY이지만 중앙일보 본지 기자가 똑같이 취재하고 있고 중앙일보사에서도 중앙일보 본지의 일요일판임을 밝히고 있다.]에, 호서대학교 유일재 교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063704|기사참고]]]는 [[세계일보]]에 실명이 공개되었으므로 그 실명을 밝혀도 된다. || 검찰은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옥시레킷벤키저 측의 [[연구용역]]을 받아 수행한 연구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들의 연구는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심지어 이들의 연구 결과는 재판 과정에서 옥시 측을 변호하는 결정적 증거로 쓰였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더더욱 크다. '''즉, 연구를 __가해자 입맛에 맞도록__ 조작하고 그 결과를 거짓 증거로 사용했다는 의혹.''' 검찰 측에서는 과도한 [[연구용역]]비에 초점을 두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조명행 교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24557|실명보도 기사]]]를 소환 조사했다고 한다.''' 또한 [[호서대]]에서도 위와 같은 연구조작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당시 그런 종류의 연구용역을 수행할 수 있던 곳이 두 군데뿐이었다고. 2016년 4월 15일 검찰 수사 과정에서 2012년 해당 서울대 조명행 교수의 '''개인 계좌로 연구 용역비가 아닌 정체 불명의 수천만원이''' 옥시 측으로부터 입금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서울대학교 측에 따르면 대학에서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고 한다. 조 교수도 수사 과정에서 본인이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15030632457|관련기사]]) 검찰은 서울대학교 연구팀에 실험을 의뢰하면서 독성이 낮게 나오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172255|관련 기사]]) 정리하자면, 옥시는 서울대학교와 수의대에 [[연구용역]]을 맡김과 함께 2억원을 연구용역비로 건넸으며 '''서울대교수에게는 추가로 수천만원을 송금하고 연구 결과를 조작해 달라는 의뢰를 했으며, 교수는 이에 따른 것'''이라고 의혹이 구체화되었다. '''[[대한민국]]의 서글픈 [[연구윤리]]를 또다시 보여주는 사례가 될지도.''' 개인의 유명세를 위한 조작이라기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청탁을 받은 사례이므로 [[쓰레기 과학]]에도 포함된다. 2016년 5월 4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서울대 및 호서대 연구실과 관련 교수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조만간 핵심인물을 소환해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208390|관련 기사]]) 증거인멸 및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대 수의과대 조명행(57) 교수를 긴급체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2715179|관련 기사]]) 이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세 부분이다. 첫째는 결과 조작에 관한 문제로, 고의적인 결과 선택을 통한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이 부분은 증거인멸 의혹이 있기도 하고, 설사 전체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증명이 쉽지 않아 증거불충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둘째는 과도한 연구용역비로, 초기 검찰의 조사 대상이었다. 이 자체로 뇌물의 성격이 있는지에 대한 의혹이다. 셋째는 서울대와 호서대 교수들의 각각 개인계좌로 추가로 송금된 수천만원으로, 조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해당 부분에 대한 뇌물 혐의를 벗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29일. 징역 2년과 벌금 2500만원, 추징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첫 판결이다.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cid=1041391&iid=1129759&oid=421&aid=0002304525|#]] 2016년 10월 14일 옥시레킷벤키저(옥시)에 유리한 실험 보고서를 작성해 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유일재 교수(61)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남성민)는 14일 "유 교수에게 적용된 배임수재 및 사기죄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1년4월 및 추징금 2400만원을 선고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1411215446576&outlink=1|#]] 그러나, 2017년 4월 28일. 1심에서 실형을 받았던 서울대 교수가 항소심에서 보고서 조작 혐의 부분에 관해 일부무죄 판결을 받음에 따라(연구 물품대금 사기 부분은 유죄) 집행유예로 형량이 낮아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8/0200000000AKR20170428073151004.HTML|#]] 하지만 2019년 4월경 지난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서울대학교 조명행 교수의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이 조작됐다고 최종 결정했었다는 것이 다시 언론에 의해 세간에 드러났다. 당시 조명행 교수의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에 대해 재검증을 한 서울대측에 의하면 실험 동물의 체중이 급격히 줄었는데도 아닌 것처럼 허위 작성을 하였고, 실험 도중 간질성 폐렴이 발생했는데도 최종 보고서에선 기록하지 않았으며 이는 데이터를 변경/누락한 행위한 부정 행위이며 '''"__연구 진실성 위반 정도가 매우 중대하다고 판단내렸다.__"''' 때문에 조작 혐의 부분에 일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대법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다시 화제가 되었다.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변명만도 못한 사과문]] === ||옥시레킷벤키저는 가습기 살균제 사안과 관련하여 좀 더 일찍 소통하지 못하여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실망과 고통을 안겨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렸고, 그간 매우 어렵고 복잡한 사안의 진상을 파악하고 동시에 고통받고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한 해결 방법을 찾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저희는 오랜 동안 제품의 안전 관리 수칙을 준수해 온 바 이와 같은 상황에 직면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본 건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피해자 분들께서 원하시는 부분을 잘 이해하고 경청하여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분들의 고통과 아픔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본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저희가 할 의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저희들은 법원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였고, 상당 부분의 사안들이 법원 조정 절차를 통하여 합의에 이르러 종결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적절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2014년에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KEPA)와의 협의를 통해 조건 없이 50억 원의 인도적 기금을 기탁하였습니다만, 이번에 위 기금에 추가로 50억 원을 더 출연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저희는 다른 기업들도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것을 잘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저희들도 계속하여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협조하며, 가습기 살균제 관련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논의와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저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저희의 회사 정책상 이러한 의혹 관련 행위들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수사에 계속하여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간곡히 드립니다. 저희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건 해결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옥시레킷벤키저 사측 입장|| 2016년 4월 21일, 검찰 수사에 압박을 받던 옥시레킷벤키저 측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가장한 변명문을 발표하였다.[* 보기 귀찮다면 사과문의 굵은 글씨에 주목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2966208|관련 기사]]) 이에 격분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측은 옥시의 사과 전문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건 사과가 아니다, 살인자는 처벌되어야 할 대상이다, 감옥에나 가라! 옥시의 사과는 받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2966240|관련 기사]]) 게다가 이 사과문(을 빙자한 변명문)도 직접 발표한 것이 아니라 '''홍보 대행사를 통해 배포한 자료'''로 들통나서, '아무리 변명이라도 앞뒤가 맞아야지.'라고 빈축을 산다.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21174101828|관련 기사]]) 2016년 4월 25일, 옥시 측에서는 황사나 꽃가루로도 폐손상이 올 수 있다는 보고서를 작년 말에 검찰에 제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연하지만 전문가들은 화학물질인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발생한 폐 손상과 황사로 인한 증상이 확연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50600065&code=940100|보였다.]] === 전 직원 포상 차원 여행 논란 === 2016년 4월 30일, 지난 달 말 옥시의 모든 직원이 포상 차원의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JTBC]]의 단독보도로 확인됐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들이 여행을 다녀온 기간에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피해자 유가족들이 옥시의 전·현직 임원들을 고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었기 때문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16931|관련기사]]) 2016년 3월 24일부터 27일 사이 옥시 임직원들은 한국이 아닌 태국 파타야에 있었다. 호텔 임직원은 대략 100개 방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2011년 옥시가 공시를 중단한 이후 매년 2500억~2800억 원 수준의 매출에 2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린 데 대한 포상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 공식 기자회견을 가장한 변명 ===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SJum9Sa7V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옥시레킷벤키저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 손상 피해를 입으신 모든 피해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께 머리 숙여 가슴 깊이 사과 드립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자사 제품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된 점, 또한 신속히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또한 그 동안 저희 회사에 신뢰를 보내주신 소비자 분들, 고객사, 전현직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도 신뢰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당사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모든 분들의 믿음과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는 크나큰 고통을 겪으신 피해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포괄적인 보상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선 1등급과 2등급 판정을 받으신 피해자 분들 가운데 저희 제품을 사용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보상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고통 받으신 다른 분들을 위해서는 저희의 인도적 기금이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보상계획안 보상계획안은 질병관리본부 및 환경부로부터 1, 2등급 판정을 받으신 피해자 분들 가운데 저희 제품을 사용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자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가 피해조사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어 이에 해당하는 모든 피해자 분들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저희는 모든 피해자 분들을 위한 조속하고 공정한 보상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전문가 패널을 오는 7월까지 구성하겠습니다. 1등급과 2등급 판정을 받으신 분들 중 자사 제품을 사용하신 분들께 보상 계획과 지원 내용, 그리고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피해자 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최종안은 피해자 분들과 협의하여 마련하겠습니다. 여러 회사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다 피해를 입으신 다수의 소비자들도 공평하게 지원받으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관련업계 차원에서 이러한 피해자 분들께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보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다른 제조?판매사들이 동참해주시기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인도적 기금 위의 보상계획안에 더하여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 분들을 위해 2014년에 출연한 50억 원의 인도적 기금 외에 2016년 4월 20일에 발표한 바와 같이 추가로 출연할 계획인 50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의 기금이 잘 쓰여지도록 피해자 분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희는 당사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 모든 의혹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으며, 옥시레킷벤키저는 그 어떠한 잘못된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당사에는 모든 임직원이 엄격히 준수하여야 할 기업 행동강령이 있습니다. 이에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회사 내부적으로도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일 잘못된 행위가 확인된다면 즉각적이고 신속한 시정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겠습니다. 옥시레킷벤키저는 제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어떤 잠재적 문제라도 사전에 인지하고 바로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 대한민국 소비자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의 어떠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분들의 고통과 아픔을 완전히 덜어드릴 수는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기간 큰 고통을 겪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이번 사안을 조속히 해결하는 것이 저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이사 [[아타울라시드사프달|아타 사프달]]|| ▲ 공식 기자 회견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696052|관련기사]]) 2016년 5월 2일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께 죄송하다”, “피해를 보상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돈벌이에 급급한 기업의 민낯만 적나라하게 보여준 꼴이 됐고, 유가족들의 분노는 전혀 풀리지 않았을 뿐더러 아타 사프달 옥시 한국법인 대표는 위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자회견 도중 피해자 가족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고 등짝을 얻어맞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2/0200000000AKR20160502091700030.HTML?input=1195m|관련 기사]]) 그도 그럴 것이 5년 동안 실험 조작까지 해가며 책임을 회피하다가 검찰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겨우 공식 사과를 하는 것이고, 그간 피해자들이 영국 본사에까지 찾아갔음에도 수없이 문전박대만 당해왔고, 공식 사과의 이벤트를 유족들에게는 아무런 협의나 사전 통보도 없이 언론에만 통보하고서 기자 회견이란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회견문의 내용을 보면 기존에 이벤트 업체를 대행해서 썼다는 변명문 같은 사과문과 언론을 통해 100억을 보상하겠다는 내용보다 별반 차이가 없다. 당연히 유가족들은 분노할 수밖에 ... 2016년 5월 4일 옥시 영국 본사에서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유족들과 국민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404999|관련 기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들은 영국 본사로 직접 가서 이사회에서 항의할 예정이며, 영국 현지 경찰에 고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969843|관련 기사]] === 영국 본사 CEO의 한국 방문 및 사과 거절 === 2016년 5월 6일, 영국레킷벤키저 라케시 카푸르 CEO는 항의방문단의 "한국으로 와서 사과하라"는 요구를 거절했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2812.html|기사]]에 따르면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6일 오전 카푸르를 만나 "어제 (런던) 주주총회에서 말한 것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으로 끝났다"며 "사과한다면 최소한 한국에 와서 사과하라고 했는데 자신은 이걸 전하는 것으로 다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소장이 밝히길 "카푸르 최고경영자는 '[[위안부 합의|사과'가 아니라 계속 '유감'(regret)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는 해당되지만, 영어권에서는 특히나 '사과'와 '유감'의 차이가 매우 크다. '미안하다(sorry, I apologize 등)'하는 사과는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며 이는 즉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말과도 같다. 이 때문에, 예를 들면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어도 100% 자기 과실임이 분명한 상황이 아닌 이상 함부로 sorry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유감이다(regrettable)'라는 말은 한국어의 그것과 같은 말 그대로 '그거 참 안 됐네요' 수준의 감상 표현이다. (그러나, 위의 자동차 접촉사고 예시와 달리, 자기하고 관련없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이 좋지 못한 일을 당해 유감을 표할 경우엔 sorry라는 표현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차를 몰고 가다 벽에 부딪혀서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인이 자초지종을 듣고 "I'm sorry"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것. 혼동하지 말자. 옥시 일은 남 일이 아니니까 그냥 참고만 해 두자.)]며 "[[개소리|우리를 만나기 위해 자기가 '그 많은 약속을 취소했다]]'며 [[뻔뻔|'대단하지 않으냐'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먼저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황당할 정도로 당당한 태도에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도 어이없어 하고 분노했다고 한다. 가면 갈수록 가관인 모습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옥시 계열 제품 불매운동도 가속화되고 있다. === 신현우 전 옥시 대표이사 연기 논란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으로 수사중인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이사가 포토라인 앞에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뒤에선 자신의 변호사에게 '''[[발연기|내 연기]] [[따봉충|어땠어요?]]'''라고 말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223030|관련기사]]) 신 전 대표가 조사실로 이동하면서 이 말을 할 당시 가까이 있던 검찰 직원이 이를 듣고 중간 간부에게 보고했고, 이영렬 지검장 등 서울중앙지검 수뇌부에도 이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소환할 때도 역시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는 말을 했지만, 검찰 측에서는 이 때의 발언도 '연기'가 아니었냐며 진정성에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신현우 전 옥시 대표이사는 변호사에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내 연기 어땠어요?'''가 아닌 '''내 얘기 어땠어요?''']] 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강력 반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223756|관련기사]]) 그러나 사과 기자회견 직후 "내 얘기 어땠어요?"라는 말을 한 것 역시 해당 기자회견이 "'''[[허언증|본심에서 우러나온 사과보다는 기획된 언사와 제스처에 가깝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즉, 신현우 전 대표가 어떻게 말했든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사표적인 사람이 변호사에게 자신의 발언이 경찰의 수사나 재판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 옥시 외국인 전 대표의 소환불응 === [[2016년]] [[5월 27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오랜 기간 변호인을 통해 거라브 제인[* 거라브 제인은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불거진 직후 서울대 독성 실험 결과를 은폐하는 과정에서 깊이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의 소환 일정을 조율했지만 출석하지 않겠다고 답변해왔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22769|밝혔다.]] 이에 대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5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인 전 대표의 검찰소환 불응을 규탄하고 "검찰은 제인 전 대표가 체류 중인 싱가포르 당국 및 인터폴과 공조해 제인 전 대표를 강제구인해 구속처벌해달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22731|호소했다.]] 2016년 [[7월 28일]], 특별수사팀은 거라브 제인 전 대표 등 옥시의 전현직 외국인 임직원 5명에게 e메일을 통한 서면조사를 했으나 당시 상황 및 혐의사실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모른다”로 일관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80913|밝혔다.]] 이 서면조사에서 2003∼2005년 옥시의 마케팅 담당 이사를 지낸 한 외국인 임원은 검찰로부터 제품에 ‘아이에게도 안심’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이유를 질문 받자 ''''한국어를 못해 라벨의 문구를 점검할 수 없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193052|답변했다고 한다.]] === 옥시 본사 개입 ===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8월 28일에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본사가 제품의 유해성을 은폐하는 과정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391&iid=4964143&oid=001&aid=0008646736|#]] 그 후,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391&iid=4964141&oid=056&aid=0010356606|미국 실험연구소 결과에 대해 본사 개입이 있었고]],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391&iid=4964142&oid=055&aid=0000446291|한국에서의 실험 결과도 마찬가지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391&iid=4964772&oid=032&aid=0002726466|판매 개입은 물론]],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41391&iid=4968360&oid=056&aid=0010363439|전문가 이름을 빼는 등 은폐 정황을 포착하였다.]] === 옥시 본사 사과 === 레킷벤키저 그룹 CEO 라케시 카푸어는 9월 21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와 피해자 가족들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98281&isYeonhapFlash=Y|면담에서 사과했다.]] 하지만 그 전까지 사과에 대해서 거절하더니 유엔까지 나서서 본사에 비난을 가하자 사과하는 것이다. == 피해보상 == === [[롯데마트]] === ||"먼저 가슴 깊이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11월에서 2011년 8월까지 시판했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하여 그간 큰 고통과 슬픔을 겪어 오신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되는 사태의 와중에서, "공식적으로 명확한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피해여부 확인이 어려웠다." 등의 이유로 원인 규명과 사태 해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발생 이후,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들을 위한 최선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지속 고민해 왔지만, 이 또한 저희로서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사태를 접하다 보니 제대로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을 늦추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검찰의 엄중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적극 협조하여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 발생간의 인과관계를 포함하여 진상 규명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정확한 진상이 밝혀지는 것이 이번 사태 해결의 출발점이라 저희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의 아픔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기에 저희는 검찰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피해보상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피해 보상이 필요한 분들의 선정 기준, 피해보상 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피해 보상 재원 마련 등을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검찰 수사 결과에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발표된 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을 위해 검찰 수사 종결 시, 피해 보상 협의를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떤 보상도 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은, 저희는 진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0년 전인 2006년 처음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출시할 때, 이미 같은 용법의 제품들이 2001년 이후 수 년간 시중에서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문제가 없는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당사 자체적으로 상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 철저하게 확인하고 조치하여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우선 노력과 조치를 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하여 그간 큰 고통과 슬픔을 겪어 오신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사과 전문 || 2016년 4월 18일,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 큰 고통과 슬픔을 겪은 피해자 여러분과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340260|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0820652|관련 영상)]] "2011년 8월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보도 와중에 '공식적으로 명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피해여부 확인이 어려웠다' 등의 이유로 원인 규명과 사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사건이 알려진 뒤 5년이 넘어서야 뒤늦게 사과와 보상안을 내놓은데 대해서도 반성의 뜻을 밝혔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검찰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피해보상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피해 보상이 필요한 분들의 선정 기준과 피해 보상 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며, 피해 보상 재원 마련 등을 준비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 사이 인과 관계가 확인된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검찰 수사 종결 시, 피해 보상 협의를 바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 유가족 측은 이번 롯데마트 측의 기자회견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3729578|관련 기사]])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가족모임 공동대표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롯데마트의 사과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소환 조사하겠다고 하니 기자들을 모아 그 앞에서 브리핑을 한 것"이라면서 "정작 피해자들은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과거 영국 옥시 본사까지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받기 일쑤였다"면서 "피해자들과 환경 단체가 지난 겨울 전국을 다니고 검찰을 찾아가 항의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그러나 그 과정에서 20여개 가해 기업 중 피해자들을 만나러 온 곳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롯데마트가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피해자들 앞에서 다시 한 번 공개 사과하고, 다른 기업들을 만나서 공동 대책 마련을 위한 기구를 설립해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민사소송에서는 슬그머니 "합의한 금액대로 주지 못하겠다"며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823533|관련 기사]]) ~~그럼 그렇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이은희 부장판사)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이모씨 등 5명이 롯데쇼핑(롯데마트)과 옥시레킷벤키저, 홈플러스, 한빛화학 등 5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지난 1일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오는 30일까지 합의금을 지급하라"고 롯데마트 측에 주문했는데, 합의금이 과도하다고 징징거린 롯데마트는 금액 규모 등을 이유로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과문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마트에서는 옥시제품을 판촉하는 이중적인 행동에 대해 비판이 일었으나([[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7975|관련 기사]]) 2016년 5월 3일 기준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8&aid=0003674321&sid1=101&date=20160503&ntype=MEMORANKING|옥시제품을 순차적으로 철수한다고 한다.]] === 다른 업체의 반응 === [[이마트]] 측은 현재 남은 재고만 처리한 뒤, 추가 물량 발주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가장 물량이 빨리 빠진 것으로 보이는 이마트 동탄점의 경우 10일부터 판매 중단이 시작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내부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174028|관련기사]]) [[롯데마트]]의 사과 이후 본사의 입장이 바뀌었는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341371|홈플러스 또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겠다]]며 사과했다. 참고로 두 기사간의 시간차는 약 6시간이다. 옥시의 연락두절 소식은 덤. 그 외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잡아떼고 은폐하는 옥시를 제외한 나머지 제조/판매 업체들은 롯데마트 기자회견 반응에 대해 신중한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2017년 당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피해자들이 자사의 제품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자, 자사의 제품의 주 원료인 염화벤잘코늄의 경우 전신독성 위해성이 없다는 내용의 안정성평가보고서를 내놓았다. 그러나 당시 경구독성[* 입을 통한 섭취에 따른 독성]만 실험했을 뿐 흡입독성[* 호흡기로 흡입하였음에 따른 독성]은 실험하지 않았음에도 "전신"독성의 위해성을 부정한 것으로 지적되어, 2019년 8월 청문회 자리에서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였다. 피해자 보상에 관하여서는 "아직 소비자 피해가 인정된 단계가 아니"므로 "피해가 확정되면 신속히 (배상)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코스트코]]의 경우에는 물품을 빼지 않고 황금연휴 시즌에 할인판매를 하기도 해 빈축을 샀으나 현재 판매를 완전 중단했다. 다른 마트들이 재고 처리 이후 추가 물량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말한데 비해 코스트코는 판매 중단을 선언하자마자 '''있던 물품 전량을 그냥 빼버렸다.''' --외국계 기업이라서 빠르다 카더라-- 코스트코 직원의 말에 따르면 판매 관련해서 내용은 몰랐는데 어느 시점[* 판매 중단 선언한 날로 보인다.] 이후로 옥시 물품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매우 쿨한 대처.[* 코스트코는 소수의 업체만을 입점시키는 대신 엄청난 물량납품양을 보장하여 납품단가를 낮추는 경영방식이기 때문에, 제조사-소매사 관계에서 갑의 위치를 차지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워낙 엄청난 납품물량을 보장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 만약 코스트코가 자사의 경쟁사와 납품계약을 하게 되면, 경쟁사가 코스트코에 납품하는 만큼의 시장 점유율 및 매출 손실을 받게 되므로 코스트코에 철저히 휘둘리는 관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트코는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었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 수사 전담팀의 수사 진행 과정 == 2016년 1월 27일, 서울중앙지검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한 경찰 송치 사건을 수사해 온 형사2부(부장 이철희)에 전준철 부부장 등을 중심으로 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기존에는 검사 1명이 수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부부장, 평검사 여러 명이 팀을 구성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만 집중 수사한다. 전담수사팀이 가습기 사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재 형사2부에서 진행되던 다른 사건 상당수는 다른 부서로 재배당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937335|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너무 늦게 수사 전담팀이 꾸려졌다며 언론도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08648|관련 기사]]) 2016년 2월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철희 부장검사)는 옥시레킷벤키저,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퓨 등 가습가 실균제 제조 및 판매업체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하였으며 제품 납품 관련 서류, 성분 분석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187092|관련 기사]]) 2016년 5월 14일, 옥시레핏벤키지 신현우 전 대표와 전 연구소장 김모씨, 선임연구원 최모씨, 그리고 세퓨를 만든 오모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 이렇게 제조책임자 4명이 오늘 새벽 구속수감되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불거진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400489|형사처벌이다.]] 검찰 청사를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신현우 전 옥시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발길질을 당하고 머리도 맞는 등 --수모--를 겪기도 했다. [[사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b&oid=449&aid=0000096930|관련 기사]]) 한편 검찰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대한 수사도 진행시킬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 사건 여파 및 대책 == ===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 살생물제 전수조사 === 2016년 5월 3일,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피해 재발 방지를 막고자 살생물제[* 원하지 않는 생물체를 제거하기 위한 제조물을 뜻하는 것으로 가습기 살균제나 각종 항균·방균제 등이 모두 해당한다.] 전수조사 등 살생물제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377761|관련기사]])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고 재발을 막으려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살생물제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도입해 사각지대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살생물제품 허가제를 도입과 생활화학제품 관리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사용되는 원료물질 위해성 평가와 안전 기준, 표시 기준 등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연한 대책이 너무 늦게 나왔다며 [[직무유기]]한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의 [[뒷북]] 규제에 대해 말이 많은 편. 가습기 살균제 물질 CMIT/MIT, 스프레이·방향제에 사용 금지에 대해서 개정안을 내놓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6/0200000000AKR20161006039500004.HTML?input=1195m|#]] 2017년 6월까지 일제히 조사해 위해성이 높은 제품을 즉각 퇴출시키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41391&iid=49290256&oid=277&aid=0003880834|#]] 게다가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이 원료를 개발하고 애경산업이 만들어 판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의 인체 유해성이 정부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10661349&oid=056&sid1=102|#]] === 다른 생활용품에 대한 불신 === 이 사건은 환경부, 식약처등 정부 기관의 신뢰도를 낮추는걸 넘어 바닥을 치게 만드는게 크게 일조하였고 이 사건 이후로 정부의 말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매우 많아졌다. 또한 이 사건을 기회 삼아 수많은 공포 마케팅이 탄생하여 친환경 제품들 매출량이 폭등하였고 멀쩡히 잘만 사용하던 화학성분들도 아주 조그만한 논란이나 위해성을 트집잡아 악의 축 취급을 하는 등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증 "케미포비아"를 확산시켰다. 친환경을 좀 알면 알 수 있지만 친환경이라고 해서 인간의 몸에 유해성이 없는 것이 아니며 제대로 된 제조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오히려 더 위험한 경우도 있다. 당장에 천연성분중에서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성분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천연은 인간에게 무해하다는 잘못된 지식이 퍼져 수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위험하고 효과도 없는 제품들을 더 비싸게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업들이 쓰는 믿을 수 없는 약품 대신 인체에 상대적으로 덜 해롭고 인류가 오래 써와서 더 안정적이라 보여지는 식초,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을 생활화학약품 대체제로 만들어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따로 쓰면 몰라도 섞어서 쓰면 오히려 양잿물이 되고 따로 쓴다고 한들 그 효과가 좋지 못하다. 베이킹 소다는 연마 기능만 있고 살균 기능이 없으며 식초는 냄새도 심할뿐더러 산성도가 높아 피부에 좋지 않고 가구 식기등을 부식 시킨다.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과실과 [[옥시레킷벤키저]]를 비롯 가습기 살균제 제조 및 판매업체들의 뻔뻔한 대응으로 인해 화학 성분이 들어간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60504213359804|관련기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연약한 어린아이와 산모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를 가진 주부들을 중심으로 ‘옥시레킷벤키저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불안이 퍼지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5월 4일 온라인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젖병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젖병세정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다. 섬유탈취제와 방향제 매출도 각각 41%, 25% 떨어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생활용품 매출이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분석한 섬유탈취제와 해충을 쫓기 위한 방충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 떨어졌다. 방향제 매출도 10% 줄었다. 같은 기간 옥시 제품의 비중이 큰 표백제와 습기제거제 매출은 각각 36%, 46% 감소했다. 다른 생활용품에 대해서도 불신하는 이유는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제품들이 유해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거나 ‘흡입 시에도 안전하다’는 식으로 광고해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습기 살균제가 당초 공산품으로 분류돼 당국의 사전 허가나 승인 없이도 유통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허술한 정책을 비판하는 여론이 더해지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는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2016년 상반기 중으로 사용금지 유해물질을 새로 지정하고, 해당 물질을 사용한 방향제, 탈취제는 판매금지 시킬것을 발표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04161333583|#]] === 옥시 제품 불매운동 확산 === [[파일:wPrxPeL.jpg]] [[파일:/image/020/2016/05/12/78049190.1_99_20160512143606.jpg]] 그 동안 옥시가 보여준 태도에 대해 소비자들과 시민단체들이 큰 분노를 느꼈고 옥시 제품 [[보이콧|불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2016년 5월 15일, 환경연운동연합과 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가피모)은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옥시 브랜드가 굉장히 다양하고 제품마다 별도로 옥시라는 제품을 표기하지 않아 옥시제품 불매운동에 참가하고 싶어도 옥시 제품인지를 알기가 쉽지 않다면서 대형마트를 비롯 각 유통업체들은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0838425|관련기사]]) 또한 옥시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물품 목록 리스트도 돌아다니고 있다. 2011년 이윤재 전 회장의 청부폭행 사건 이후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컸던 [[피죤(한국 기업)|피죤]], 가습기메이트를 생산한 [[애경그룹]], 전범기업으로 한국에 알려진 [[오카모토]]의 제품 제외. 단, 이 파일을 실제로 믿으면 안된다. 대체물품으로 소개된 다이소 은나노 냉장고 탈취제는 [[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6|#]]기사처럼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 또한 유사한 제품부문 특성 상 대체물품 목록 리스트에는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이 기재되어 있는데, 2019년 8월 28일 청문회 이후 LG생활건강또한 이 사건의 가해기업이 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파일:3695953000_dCLIb3Fx_oxy.jpg]] 일단 처음 시작할 시기에는 유통업체의 타격으로만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화될수록 옥시의 상황은 점점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http://totalog.net/2252|옥시레킷벤키저 불매운동 동참, 옥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옥시는 제품 안전성 실험을 제대로 거치지 않아 인체 유해 여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서도 제품 겉면에 '인체에 무해', '아기에게도 안심'이라는 문구를 넣어 판매를 유도했다. 허위광고를 한 혐의로 옥시레킷벤키저(옥시) 현직 연구소장 조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http://blog.naver.com/science815/220720059293|차아염소산 또는 산도 13을 포함하는 살균제를 생산하는 회사들을 위한 글]] == 반응 == === 정치권 ===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살균제 시판 ==== 가습기 살균제에 사망사건이 본격적으로 공론화 된 것은 2016년 들어서이지만, 제품 허가는 [[문민정부]] 시절인 [[http://www.msn.com/ko-kr/news/politics/노동부-가습기살균제-유해성-알고도-14년간이나-은폐-종합/ar-BBuTkYg|1997년에]] 이루어졌다. 따라서 책임의 시작은 문민정부부터이다. 또한 시판 후 차기 정부인 김대중 정부 때도 사후관리를 할 기회가 있었다. 특히 직무유기를 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의 책임이 상당하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는, 살균제 개발 전에 살균성분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부터 직접 제품 유해성 경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제품 개발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2000년 중반께 옥시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있던 최모(구속)씨는 서울 모처에서 생활화학제품 제조업체 E사 대표 노모(55)씨를 만났고 자문을 받았다. [[http://www.fnnews.com/news/201605181025406141|기사 1]] [[http://base.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8000343|기사 2]] 노 대표는 당시 최씨에게 "CMIT·MIT와 달리 PHMG의 흡입독성은 국내외에서 전혀 검증된 바 없다. 자체적인 독성 실험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결국 흡입 독성실험은 생략된 채 제품이 제조됐으며,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인 2000년 10월 PHMG를 원료로 한 가습기 살균제 시판이 이루어지게 된다. [[참여정부]] 말기인 2007년에 가습기 살균제 첫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었지만, [[옥시]]측에서는 제품의 유해성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 및 피해보상에 나섰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전문가와 결탁해 9년 동안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53174.html|소비자 속이기를 계속]]하였다.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으로서 일정 책임이 있다고 사과하였으며 같은 물질이라도 판매나 유통, 사용 목적에 따라 관할 부처가 달라지고 기준도 바뀌고 책임도 흐지부지되어 온 정부조직의 실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정치권 인물이 아니지만 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한 발언이기에 정치권으로 분류.] 하지만 직, 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정치인 중 다른 이들은 별 말이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현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 장관으로서 누구보다 크게 책임을 져야 하는 윤성규 장관[* 옥시 사태가 과거 정부부터 이어진 일이라서 윤성규 개인으로서는 억울한 측면이 상당수 있겠지만, 본인의 책임이 전무하더라도 '환경부 장관'이라는 정부요인은 이번 사태에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라 그 후손인 전범국들의 국가원수들이 사과해야 하는 논리와 유사하다. 더군다나 윤 장관 본인의 책임이 없는 것도 아니다.]은 '''왜 내가 피해자들을 만나야 하냐'''며 심상정 대표와 박지원 의원에게 항의하는 추태를 보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96765|#]]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일명 '옥시법'의 초안을 마련 중에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30_0014117543&cID=10301&pID=10300|#]] 그리고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한 유엔의 조사 답변서에서 원인 규명이 늦어진 이유로 “제품 제조 방식은 기업의 영업비밀이라 알기 어려웠다”고 책임 회피성 답변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v.media.daum.net/v/20161219174800100?f=m|#]] [[환노위]]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안을 통과시켰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24263|#]] 2017년 1월 20일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2월 8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공포되어 8월 9일부터 시행된다. 박근혜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했다는 점이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620098&isYeonhapFlash=Y&rc=N|#]] === 해외 === 해외 언론에서도 본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4/2016050402228.html|기사]] 일본의 [[니혼TV]]에서는 세계교텐뉴스[* 우리나라에서 방송되고 있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다.] 를 통해서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조명했다. 영국의 [[더 가디언]] 지는 5월 2일 "옥시레킷벤키저의 대표가 한국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레킷벤키저는 '인도적 차원의 기금(humanitarian fund)'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고 보도했다. [[미러#s-2|데일리 미러]]에서도 '미러' 역시 "옥시레킷벤키저가 한국에서 '살인자(murderer)'로 불리고 있다 기자회견 현장에서 샤프달 대표는 희생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아이들과 임산부였다. 옥시레킷벤키저는 데톨, 뉴로펜, 하픽, 듀렉스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는 보도를 냈다. 중국의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에서도 "옥시레킷벤키져는 피해자들에게 '너무 늦게 사과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미국 방송)|CBS]]는 "큰 산소통을 들고 있는 10대 소년이 기자회견장으로 걸어 왔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옥시레킷벤키저의 사과를 거부하고 대중들에 이 회사의 제품에 보이콧을 할 것을 제안했다. 피해자들은 과거에도 옥시레킷벤키저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당시 이 회사는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체에 가까운) 작은 물방울 형태로 PHMG와 PGH를 (호흡으로) 들이마시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critical health hazard)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유엔]]에서도 옥시 본사가 사과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679200|#]] == 수사 및 재판 과정 == 2012년 1월 피해자 유가족 6명이 국가와 살균제 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피해자 150여명이 7건의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였다. 최초 소송에서 유가족과 제조업체 사이에는 2014년 8월 조정이 성립되었고 2015년 1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75840.html|“가습기 살균제에 일부 유해한 화학물질이 사용된 것은 인정되지만, 국가가 이를 미리 알았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는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이 내려졌다. 정부는 2014년 12월 제조업체를 상대로 30억원대의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2016년 1월 26일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 전담 수사팀을 꾸린다고 발표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62155&pDate=20160127|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하여 전담수사팀이 구성되었다.]] 이 전담팀은 업체가 제품의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했는지, 인체에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제품을 유통시켰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사건 당사자와의 직통 전화 등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많아서 링크를 걸어둔다. 2015년 11월 조사 당시 ''''[[미필적 고의|유해성을 예상했으면서도]] [[포드 핀토|안전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직무유기]]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350167&isYeonhapFlash=Y|확인됐다.]] 2016년 6월 17일 옥시 [[존 리]] 전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478257&isYeonhapFlash=Y|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500292&isYeonhapFlash=Y|기사]] 또 장난질이다.~~ 2016년 10월 5일, 거라브 제인 옥시 전 대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거라브 제인는 현재 싱가포르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5/0200000000AKR20161005127300004.HTML?input=1195m|#]] 2016년 11월 29일 검찰은 옥시레킷벤키저 신현우 전 대표에게 징역 20년, 존 리 전 대표에게 징역 10년, 옥시 연구소장 김모씨에게 징역 15년, 조모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30/2016113000275.html|#]] 2016년 11월 30일 검찰은 롯데마트 노병용 전 대표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다. 홈플러스 김원희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30/0200000000AKR20161130181000004.HTML?input=1195m|#]] 2017년 1월 6일. 1심에서 신현우 전 옥시 대표에게 징역 7년, 존 리 전 대표에게는 무죄를 선고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41391&iid=25719225&oid=001&aid=0008940562&ptype=052|#]] 4월 28일. 1심에서 실형을 받았던 서울대 교수가 항소심에서 보고서 조작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로 형량이 낮아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8/0200000000AKR20170428073151004.HTML?input=1195m|#]] 2017년 7월 27일. 항소심에서 신현우 전 옥시 대표에게 징역 6년, 존 리 전 대표에게는 무죄를 선고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39660|#]] 2017년 10월 12일. [[존 리]] 전 대표의 출국정지 처분이 정지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599144|#]] 2018년 1월 25일. 상고심에서 신현우 전 대표 징역 6년등 관련자 15명에 대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지만, 증거 불충분등으로 존리 전 대표에게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412262|#]] 2018년 4월 2일 검찰은 공정위가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SK케미칼과 애경 등에 고발한 건에 대해 2016년 9월 공소시효가 끝나 기소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다른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2091551004|#]] 그리고 2018년 8월 31일에 옥시는 피해자에 대한 배상안을 발표하고 신청 등록이 시작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831093510302|#]] 2019년 3월에 SK케미칼이 TF 꾸며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40030278156|#]] SK케미칼 임직원들을 소환조사하였다. 그리고 부사장을 구속하였다.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10696123&oid=001&sid1=102|#]]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독성실험도 하지 않고 애경산업에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683150&sid1=102&mode=LSD|#]] 2019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6240600005|미국 법정에서 손해배상 소송이 개시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교포가 인근 한인마트에서 가습기 메이트를 구입하여 어머니방에 사용했고 어머니는 결국 폐섬유화가 진행되어 사망했다. 2016년 미국 법원은 재판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소를 기각했으나, 2019년 피해자측이 애경이 가습기 살균제를 미국에 수출한 증거를 발견하여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재판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2019년 9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3등급 피해자가 옥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됐다. 재판부는 1심의 원고 패소 부분을 취소하고 피고가 원고에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가습기 살균제 3등급 피해자와 관련해 옥시 측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2421198254001&type=1|기사]] === 은폐의혹 관련 === 2019년 8월 27일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표시광고법 위반을 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등에 대해 일부만 조사하고 조사한 부분도 은폐하고 심지어 피해도 폐 섬유화로만 유해성을 한정하여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고발하였다. [[https://mn.kbs.co.kr/news/view.do?ncd=4270727|기사]]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표시광고법상 기업이 거짓광고를 했으면, 그것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을 실험하고 자료를 제출할 의무가 기업에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반드시 조사를 해야하며 이 사건이전에는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에서 항상 이렇게 조사를 해왔다. 하지만 SK케미칼이 광고시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했다고 했고,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했다고 했고, 인체에 호흡하면 심신에 유익하다고 3가지 잘못된 거짓 광고를 하였다. SK케미칼을 감싸주기 위해서 PHMG와 CMIT를 나눠서 처리하였고 (둘다 나쁜 성분이므로 그냥 처리했으면 되었다. 하지만 PHMG는 유죄, CMIT(SK케미칼)는 무죄를 주었다.) 이를 위해 조사한 부분을 은폐한 것이다. 또한 CMIT 성분에 대한 실험자료를 안하거나, 부실하게 했거나, 파기하였다. 그래서 2011~2012년 조사자료가 아예 없다. 따라서 실험자료가 없어서, 입증 책임을 피해자에게 떠넘기었고 그래서 PHMG(옥시) 피해자만 피해자로 취급하였다.그리고 CMIT(SK케미칼)피해자는 가짜 피해자로 취급하였다. 이것이 2019~2020년까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CMIT가 더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011년 기업이 해야할 검사를 안 시키고 질병관리본부에게 실험을 시켰다. 제대로 실험할 줄 모르던 질병관리본부는 시키는대로 PHMG와 CMIT로 나눠서 실험을 하였고, 2012년 보도자료를 PHMG만 쥐가 폐가 굳었다고 내었다. 공정위는 이것만 가지고 PHMG는 문제가 있지만, SK케미칼의 CMIT는 안전하다라고 보도자료로 썼다고 한다. [[https://youtu.be/Qksgkz69qeQ|#]] 이에 대해 2016년 9월부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재검토 하던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이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문서화해서 보고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김상조 공정위원장에게 문서로 보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였다. 이것이 문제가 된 이유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표시광고법 위반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소시효 연장이 가능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그리고 재검토해야 할 이유까지 포함한 `공익신고`를 묵살 한 경우, 공정위 직무관련 범죄 고발 세부 기준상 유선주 심판관리관은 김상조 공정위위원장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고발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법규정, 헌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부패방지법, 공정위내부지침,공무원관련 공익신고, 부패신고, 직무관련신고 고발, 공무원 행동강령, 부서장 관리 책임을 모두 위반한 것이다. 또한 SK케미칼과 관련된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이 찾아서 넣은 홈페이지의 문제 문건들(공소시효를 늘릴수 있는 문건이었음) 조차도 김상조가 직접 다 빼어버렸다고 한다. [[https://youtu.be/Qksgkz69qeQ|#]] 이것때문에 현재 SK케미칼의 위반행위는 거의 없다고 한다. 홈페이지 광고, 모집광고 위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들어가 있다. 표시라벨 위반이 있는데 그것도 애경의 문제이다라고 되어있다. 애경이 팔았기 때문이다라고 되어있다. 사실은 SK케미칼이 원료생산 완제품 광고까지 다 했지만 국민들이 모르게 이렇게 조작했다. [[https://case.ftc.go.kr/ocp/co/policyTrendView.do?newsNo=3606|#]] 과거에는 옥시만 수사했고, 현재까지 아직도 SK케미칼을 수사 안하고 있다. 심지어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공익신고를 한 유선주 심판관리관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로 보호를 요청하자 비밀리에 위원회를 열어서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공익신고를 기각 하였다. 권익위 회의록에서 박은정권익위 위원장이 검찰에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해 유선주 심판관리관이 자료를 제출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기각한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유선주 심판관리관은 이미 모든 자료를 제출한 상태였다고 한다. [[https://youtu.be/-gKgf4mkBng|#]][[https://youtu.be/Qksgkz69qeQ|#]] 이후 2019년 국정감사에서 조성욱위원장이 증거자료 100%를 특조위에 제출하였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현재 공정위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후 지속적으로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조성욱위원장 조차도 비호 은폐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했다. [[http://m.shinmoongo.net/131745|기사]] 이에 현재 유선주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은 가습기살균제 사건 은폐의혹에 관련하여 사건을 고소하였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도 2020년 9월 22일 조국과 김상조가 은폐를 해서 공소시효를 넘기게 됬다고 고소를 하였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922/103051204/1|#]] === 옥시 관련 재판(최종 유죄) === 옥시 前 대표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가 선고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0106/82210599/1|#]] === 가습기 살균제 관련 13명 1심/무죄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2021년 1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 전 대표와 안 전 애경산업 대표 등 13명에 대해 "[[뇌피셜|CMIT/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가 폐 질환이나 천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2/2021011203019.html|무죄를 선고]]했다. CMIT, MIT 성분의 폐질환 관련성은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849046|학계에서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연구를 수행한 이규홍 박사는 재판부가 본인의 연구결과의 취지를 마음대로 바꿔서 인용했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49521|비판]]했으며, 학계 전문가들은 [[좆문가|과학적 방법론에 무지한 재판부]]가 지엽적인 연구결과만 보고 판단했다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36946|판결을 비판]]했다. == 그 외 == 영화 [[연가시(영화)|연가시]]에 나오는 제임스 김과 비슷한 면이 많은데 위험성을 알고도 방치하는 점 연구조작에 사실 은폐까지 여러면과 국가가 사건이 커질 때까지 알아차리지 --않--못하는 것까지 비슷하다. 지금은 해당 언급이 해당 문서에 지워졌으나 연가시와 관련해서 이야기되는 곳이 몇몇 문서에 있었을 정도다. 아니 자세히 보면 영화 속 악역보다도 훨씬 더 악질인데 사과문 자체도 변명에 불과했으며 마치 자기들이 잘못한 걸 인정 못하는 것 같다. 여러 사건·사고에 물의가 있었던 홈플러스마저도 피해보상하겠다며 사과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홈플러스도 그 전부터 사건·사고로 물의가 있었으나 사건·사고는 이 사건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의 사건·사고였다. 물론 이 정도로 큰 사고를 치는 회사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그렇다고 섣부른 음모론을 믿는 건 삼가자.-- SBS 드라마 [[원티드(드라마)|원티드]]에서도 극을 관통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언급된다.[* 극중에는 SC케미칼이라고 되어있지만 이는 PPL 규정이나 명예훼손으로 걸고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올림픽 등 여러가지 일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었을 때 언급됨으로써 다시 한번 사건을 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78116&plink=ORI&cooper=NAVER|해당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물티슈가 시중에 아직 유통 중이라는 기사]] 다만, 문제를 일으킨 가습기 살균제 성분 자체(PHMG)는 원문에 나와 있듯이 초음파 가습기를 통해 무화 상태로 흡입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일 뿐, 피부를 닦거나 하는 용도로는 이미 안전이 입증이 된 물질이니 걱정하지 말고 써도 된다. 다만 시중에 싸게 유통되는 물티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지나기 직전인 오래된 재고를 파는 경우가 많으니 세균 번식으로 인한 오염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개봉 후 빨리 소모하고 대용량 구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KBS)|비타민]]에서도 이 사건을 언급했었는데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석주일]]도 가습기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한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석주일의 아들이 이 가습기 때문에 폐렴으로 1년간 2번 병원에 입원하는 등 고생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계속 가습기를 사용했었다고... 2016년 9월에 결국 [[메디안|치약]]으로까지 파장이 확대되었고, 9월 말 식약처에서 CMIT/MIT 성분이 들어간 치약들을 회수조치 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들에 들어간 CMIT/MIT의 경우 농도가 낮고 사용 방식 상 호흡기로 흡수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는 하는데, 구강도 엄연한 호흡기이다. 당연히 치약에 쓰면 안 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식약처쪽에서 안전하다고 결론 내렸음에도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는 기사와 함께 식약처가 해당 품목들을 안전하다고 발표한 기사가 9월 26~27일에 혼재된 채로 언론 마다 서로 상반된 내용을 발표하고 있기에 혼란이 가중되는 중이다. 2018년에 접어들면서 이 사건은 결국 그동안 부실하기 짝이 없던 국내 제조물책임법의 개정을 이끌어 내고야 만다. 지금까지 국내법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국회에서도 이 사건에 경악한 나머지 대규모 인명피해를 야기한 생산물의 설계, 제조, 판매자는 그 손해규모의 --겨우--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솜방망이]]-- 배상하도록 제조물책임법을 개정하였다. 또한 공과대학에서 강의하는 [[공학윤리]] 과목에서 악질적 기업범죄의 대표사례로 집중적으로 다뤄지게 되는 [[영구까임권]]도 획득한다. 임종한 인하대 교수는 1995년부터 2011년까지 폐렴 사망자 7만 명 중 2만 명이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7/0200000000AKR20161027156500004.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에 대해 인체에 살균제를 투여하면 어떻겠냐는 정신나간 제안을 하자, 놀랍게도 중대한 이해당사자인 레킷벤키저 본사가 공식 홈페이지로 경고문을 발표했다. ||As a global leader in health and hygiene products, '''we must be clear that under no circumstance should our disinfectant products be administered into the human body (through injection, ingestion or any other route).''' As with all products, '''our disinfectant and hygiene products should only be used as intended and in line with usage guidelines.''' Please read the label and safety information. 건강 및 위생 제품의 글로벌 리더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독제 제품을 인체에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주사, 섭취 또는 기타 경로를 통해).'''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당사의 소독제 및 위생 제품은 사용 지침에 따라 의도 된 대로[* 상술하였듯 '''가습기 살균제는 물에 투여해 작동하라고 만들어진 것이다''']만 사용해야합니다.''' 라벨과 안전 정보를 읽으십시오.[[https://www.rb.com/media/news/2020/april/improper-use-of-disinfectants/|#]]|| 자사에 가져올 파장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만큼 트럼프의 발언이 얼마나 정신나간 것인지, 또한 레킷벤키저가 얼마나 흉악한 짓을 저질렀는지, 이 경고문을 통해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의 살균제 투여 제안에 대해 보건당국에 이어 레킷벤키저마저 경악한 것은 당연히 대한민국에서의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완벽히 검증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정면 반박하는 것은 철저한 과학적 근거가 없으면 엄두조차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의 생체실험을 방불케 하는 임상사례를 장기간 관찰해왔음을 합리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의 발언에 즉각 대응할 수 있었고 희생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황당할 정도로 당연한 것을 최소 수백명의 죽음 내지 영구적 장애를 남겨가며 밝혀낸 것은 대한민국 사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것이다. 옥시 전 대표였던 [[존 리]]는 현 [[구글]] 코리아 대표이다. == 관련 문서 == * [[옥시레킷벤키저]] * [[공포 마케팅]] [[분류:참여정부/사건사고]][[분류:기업범죄]]
vitastar,batsalcom,renup,119.75.69.122,ninetailed,starb0y,61.101.212.40,70.195.193.57,1.210.106.62,121.167.9.197,ruka2012,168.188.65.153,cheise01,lovelivefan,125.138.99.80,61.82.243.193,61.82.146.191,222.112.37.143,211.244.21.86,175.192.187.102,wopre,urvashi,125.180.16.240,lusiyan,221.157.7.170,222.102.255.150,urmamuyd,mongshal,zcxe2001,210.179.37.30,221.165.173.178,kstephanos,175.195.192.76,59.9.83.247,senakoreanp,gommgn,vanguard,kane5250,220.88.178.141,119.204.245.150,wing525,jimmy5637,119.64.224.48,112.218.247.106,123.215.141.176,wani,sangkyu,175.119.54.83,121.132.51.21,bonjuk,125.132.150.109,36.39.247.115,203.227.124.93,mandegi1004,221.166.178.202,168.188.65.229,121.144.229.129,1.215.227.202,max0243,mrsatan,210.103.83.29,211.210.236.126,fuffuffuf,cowtree,14.32.184.126,trollmidle,noctis2,go3,minjoon060506,admin002,220.119.7.203,q1w2e3,211.43.2.46,fred6758,118.219.105.218,220.125.160.10,speedwagon,glevin10,58.87.61.231,121.182.34.207,175.117.233.102,70.27.248.251,114.109.5.226,118.217.76.17,atapax,eclair,14.43.114.112,220.118.100.240,sinombre,yaho,yuo6581,211.193.46.6,sparrowhawk,yehho0225,yd123,siua2982,175.114.225.106,39.116.113.220,59.15.232.36,220.80.85.245,175.244.177.169,210.117.176.41,175.114.28.4,recommend,220.80.46.113,118.33.198.109,202.8.191.103,dynamicwork,arikari,211.238.167.122,168.126.54.189,116.121.101.38,noir,smoon,title747,ljk737,61.97.195.146,211.227.158.80,59.26.195.243,erec,sjmc27,1.219.12.116,canasiana,119.193.137.123,125.130.136.79,1.177.47.38,temperance,great_red,142.231.7.15,183.106.168.125,venhekken,121.187.15.44,125.138.140.129,39.112.129.166,greenhouse,devonnuri,39.115.9.188,yundongkyu,58.123.79.91,218.150.247.164,frost,djmax,119.197.206.78,119.196.40.5,220.122.34.215,bluebird,59.28.114.56,175.114.28.139,118.36.25.212,colain,1.251.19.157,222.238.107.221,65.92.13.66,zuzu10,e080hsm,eoshdals,112.133.21.79,116.121.52.50,218.209.78.93,narasiwing,121.167.91.83,121.182.197.6,58.29.26.65,geoteve,118.32.108.89,juju18999,imh55,121.64.136.131,189.75.90.251,118.40.24.157,maelstromaeterna,14.51.222.251,mirstar98,fluffybunny,emhty,sumire_honten,ingbulno,hsdw2221,kknd0083,rladbqls1,203.232.237.180,180.224.21.199,ts_27,14.47.94.147,211.206.102.34,kim6015,119.207.60.79,168.91.98.169,lhodllyon1000,222.112.181.231,ameri,wikism,reicas,49.166.159.140,125.180.110.218,124.59.186.20,123.212.34.30,175.192.49.171,58.235.78.6,sanghun,211.173.178.223,121.88.172.4,59.6.18.101,110.9.240.77,1.239.195.156,27.35.89.31,182.224.86.250,under77,49.164.44.98,61.252.116.114,37.211.73.218,14.32.114.177,211.201.236.119,unofficialnamuimgserver,175.202.177.96,paraam3p,119.201.69.89,namume,221.151.16.164,ara,kinahai,lr11,asdfqwer1,175.116.206.127,147.46.183.105,121.140.217.139,36.39.186.248,210.99.146.34,121.140.217.43,qodms10,14.43.113.102,ymlim019,129.254.63.156,dioneuty,cookietic,121.171.82.158,36.39.179.56,rimpos,221.159.42.120,nouvellevague,222.234.9.160,59.15.136.115,14.63.102.50,irhom,120.142.218.204,115.140.141.70,pupil_hyun,218.237.228.175,jihs7507,211.202.81.67,fkdlejcjf,altright,yellowlove,59.14.39.192,183.91.204.135,210.210.227.14,jibril_lee,218.233.161.101,zrwgy,1.240.85.187,121.149.107.10,121.64.233.99,211.108.186.148,zsl123,121.175.130.220,59.6.134.153,218.53.131.83,182.172.121.82,lc03df,115.20.212.137,211.178.181.243,182.228.173.174,125.143.111.146,175.118.51.178,175.199.250.109,182.214.166.192,tripleh147,vad,1.238.204.2,foraiur,nkrumah,1.227.219.130,tkdydwk,218.37.8.8,nzgs,211.199.146.15,baby4150,175.210.71.246,222.96.85.222,r:terrazergtoss,210.183.130.5,fermigap,115.6.241.251,stley,221.163.125.225,ljh83nbc,1.177.246.236,idblue1047,211.204.201.212,211.46.168.106,121.146.94.109,hellojo011,ysa3595,ernst,98.109.154.36,ssankim,lionstail,1.232.175.253,innovation,112.218.247.107,61.74.25.116,1.233.105.56,varita123,114.203.119.8,124.54.131.246,nonamhun,121.136.207.218,vio,1.237.88.134,121.124.96.162,182.215.90.60,121.179.109.141,bom,119.149.16.160,74.105.71.73,59.13.149.216,61.84.19.138,nwgu,168.126.54.1,175.118.235.159,122.40.143.48,39.116.214.185,175.117.34.139,121.125.165.78,222.118.141.10,m4a3e8,robot,kbounited,1.236.88.2,175.118.81.27,kim340202,180.70.197.37,58.142.173.70,vilhjalmur70,adrien2541,117.53.204.51,1.177.45.152,buenopilar,220.119.207.223,121.135.150.151,219.254.123.242,next_generation,kyj3648,70.30.220.134,125.130.82.14,218.101.7.8,114.202.231.27,enimsky,100.1.26.240,49.170.58.44,211.43.0.225,211.236.18.201,ddong1234,111.65.132.167,133.137.0.241,113.216.95.198,112.152.194.91,necron,kiwitree2,aiidestin,1.238.58.8,112.168.96.71,khans17,namubot,125.136.208.194,14.162.138.116,hikineet,222.113.72.229,180.64.151.67,112.156.75.222,kardashian321,162.156.161.4,211.177.249.176,121.67.25.161,218.50.82.52,tired,teen01_kk,125.178.178.11,balonis,huwieblusnow,211.215.9.180,180.67.91.31,younghwan33,ssdsa,lgh2321,1.237.145.28,119.194.128.13,211.229.96.186,ethyne,ashdiys,61.82.242.97,paxe,ssangmun2,ume516,220.79.2.119,judaebn,mhy5743,125.177.111.69,118.35.66.172,222.99.219.55,61.83.151.99,112.148.61.19,116.120.15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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국 폭동
[include(틀:사건사고)] [[파일:attachment/lbg9.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7.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6.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3.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1.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12.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lbg16.jpg|width=600px]] [목차] == 개요 == '''2011 England riots''' [[2011년]] [[8월 8일]]부터 [[영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동이다. 그야말로 난장판, [[아수라장]], 무법천지라는 말이 어울린다. == 경위 == 2011년 8월 4일, 4명의 자녀를 둔 29세 흑인 마크 더건이 [[런던]] 북쪽에 위치한 [[토트넘]]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유족들과 지역 주민들은 경찰이 과잉 대응을 했다고 생각해 이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다. 8월 6일부터 시작한 시위는 그저 평범한 항의 시위로 끝날 것 같았지만 8월 8일 밤이 되면서 시위대가 하나둘씩 폭도로 변하기 시작해 상가를 약탈하고 건물에 불을 지르기 시작했다. 당시 마크 더건은 지역 조직폭력배의 두목으로 수배 중이었으며 경찰 측은 더건은 경찰이 차를 세우자 총을 꺼내 발포했다. 경찰관은 총알이 무전기에 맞아서 생명을 건졌고 경찰이 반격으로 총을 세 번이나 쏴서 마크 더건이 숨졌다고 발표했으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8/08/5575193.html?cloc=olink|마크 더건이 사망한 상황을 다룬 기사]] '''수사가 진행되면서 총격 당시 마크 더건은 단 한 발도 총을 쏘지 않았고 무전기에 박힌 총알까지 모두 경찰이 발포한 총알이었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92986&cid=313291&iid=10154829&oid=001&aid=0005210646&ptype=011|경찰이 언론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영국 경찰이 이런 식으로 책임회피를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스포츠사의 흑역사로 분류되는 [[힐스보로 참사]] 때도 경찰측의 판단 미스와 운영 미숙으로 일어 난 참사를 '술 취한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으로 [[언플]]하고, 그 근거를 만들기 위하여 희생자들을 '폭도'로 치부하거나 '죽은 사람 품에서 돈을 훔치는 인간 쓰레기'로 몰아붙이기도 했다. 이 문제는 2012년이 되어서야 경찰측이 유족측에 사죄를 했다. 영국 경찰은 [[마거릿 대처|대처]] 행정부 시기 노조에 대한 강경대응 기조로 말미암아 선진국 경찰 치고는 상당히 고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집단이 되었다. 본문에서 예시로 든 힐스보로 참사 역시 대처 시기의 일이다. 그나마 메이저 행정부 이후 경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벌였는데도 이 지경이다. [[선진국]]에서 발생한 것이라 믿기지 않는 사태로, 1981년의 브릭스턴 폭동[* 당시 한 흑인 청년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일어난 인종폭동. 발생과 전개가 현재의 영국 폭동과 비슷했고, 해묵은 인종갈등과 경제문제라는 점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경찰이 폭동진압을 목적으로 무고한 시민들까지 연행하면서 여기에 분노한 백인 청년들까지 가세해서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런던 경찰은 이후 인권 침해를 인정하고 인권보호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최악의 소요 사태라고 평가된다. 런던의 흑인 세력과 경찰 간에 그간 쌓여왔던 알력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마크 더건이 경찰에 피격되면서 촉발됐다. == 전개 == === 발단 === 2011년 8월 6일 런던 북부의 토트넘에서 최초로 시작됐다. 29세인 마크 더건을 경찰이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변질되어 폭동으로 발전했다. 8월 9일에 미처 예상하지 못한 규모로 번졌으며, 파괴, [[방화]], [[약탈]], 폭력사태 등이 한꺼번에 일어났다. 폭력의 커지고 있음은 물론, 지역적으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8월 9일부로, 폭동은 버밍험과 리버풀, 브리스톨까지 번져나갔다. 폭동의 범위가 커짐에 따라 이 폭동을 지칭하는 명칭도 '토트넘 폭동' → '런던 폭동' → '[[잉글랜드]][* 흔히 떠올리는 브리튼 섬에서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를 뺀 것.] 폭동'으로 변경되어왔다. === 확산 === [[파일:external/inapcache.boston.com/bp4.jpg|width=580]] [[파일:/image/003/2011/08/08/NISI20110807_0004940706_web.jpg|width=580]] 이 폭동을 시작으로 엔필드(Enfield), 해크니(Hackney), 페캄(Peckham), 루이샴(Lewisham) 등 런던의 다른 저소득층 주거 지역에도 폭동이 번지기 시작해 런던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버렸다. 대형 상가들은 폭도들의 주요 타겟이였으며 심지어 동네 슈퍼마켓 또한 폭도들에게 털렸고 건물들은 불에 타올랐으며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폭도들에게 습격당했다. 심지어 폭도들은 자신들을 취재하는 방송국 차량에도 돌을 던지기도 했다. 여기에 경찰 병력 투입도 늦어지면서 런던은 공권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만인이 만인에 대한 투쟁을 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런던의 폭동은 다른 도시에도 번져나가 [[리버풀]], [[버밍엄]], [[맨체스터]] 등지에서도 폭동이 일어나 차를 불태우고 상가가 습격당하는 일이 발생했고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잉글랜드 대표팀과 네덜란드 대표팀의 축구 A매치도 취소되는 등 스포츠 산업도 타격을 입었다. 이후 참다못한 시민들이 폭도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자경단]]을 조직하기 시작했고 영국 정부도 런던에 대규모 경찰병력을 투입하면서 폭동은 진정세에 들어갔다. 더불어 몇몇 대학은 오전 수업만 진행하거나 휴교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 진행 == * [[2011년 영국 폭동/진행]] 문서 참고. == 특징 == 대개 폭동이 번지기 시작한 곳은 이민자, 하층민 거주지 중심이었다. 이 때문에 사건초기에는 영국의 경제 악화와 이로 인한 긴축 재정으로 복지 정책이 축소되면서 일어난 사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폭동이 사그라들고 여러 정보가 입수되면서 이것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점들이 발견되었다. 우선 폭도들의 구성이 10대 청소년들에서 노인들은 물론 흑인, 백인, 아시아인 등 인종 구성도 다양했으며 하층민뿐 아니라 중산층에 심지어 부유층 자녀들까지 폭동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게 첼시 이브스(Chelsea Ives)로 부유한 집안 배경에 2012 런던 올림픽 홍보대사까지 맡은 재능도 많은 소녀였다. 하지만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92986&cid=313291&iid=474614&oid=020&aid=0002268075&ptype=011|방송에서 폭동에 가담한 것을 본 부모의 신고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정부나 사회에 대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보다는 그냥 때리고 부수는 것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히려 놀이나 여흥으로 여기는 반응까지 보였다. 대부분의 폭도들은 폭동이 일어나자 일탈을 즐기거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폭도가 된 것 같다는 분석이 다수. 일각에서는 영국 왕실의 화려한 결혼식과 스타들의 호화생활 등이 영국 폭동의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것 같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92986&cid=313291&iid=19890798&oid=052&aid=0000367793&ptype=011|#]] 하지만 폭동이 일어난 이유야 어떻든 간에 영국 사회에 큰 병이 든 것은 확실하며 그동안 쌓여온 게 한꺼번에 표출된 것이라는 점에 모두 동의하고 있다. 현재 영국이 겪고 있는 문제가 너무 뿌리가 깊어 쉽게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106045&date=20110812&type=0&rankingSectionId=104&rankingSeq=7|그리고 이런 시각도 있다.]] 박노자 교수가 [[한겨레]]에 실은 글에 따르면, "그들은 부자들이 여태까지 약탈해온 재물을 그저 공유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박노자 교수 평론의 맥락은 단순히 자본주의에서 비롯되는 폐해를 말하는 것인데 사실 생계와는 무관한 부유한 집안 자녀들도 이 난리에 가담해서 무분별한 일탈행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폰을 이용해 서로 정보를 교환해 어느 지역에 경찰이 있는지 정보를 공유했고 어느 동네를 털러갈지 의견을 나누고 자신들이 약탈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거나 약탈한 물건을 전리품인 마냥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해서 보는 이들의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는 무개념을 보여줬다. 이후 영국 경찰이 이를 이용해 해당 폭도들을 역추적해 체포하는 용도로 썼으나 블렉베리 메신저로 정보를 주고받는 경우에는 암호화가 되어 있어 추적이 어려웠다고한다. 런던 폭동 상황을 찍은 동영상에 주로 나온 BGM은 80년대 영국 국민밴드 [[더 스미스|스미스]]의 'Panic'이었다. 이 노래는 "Panic on the streets of London..."이란 가사로 시작한다. 아울러 영국 [[서브컬처]] 역사 중 가장 개념없는 인간들로 여겨지는 [[차브족]]들이 대거 가담해서 세간의 분노를 더더욱 사게 되었다. 덤으로 이들 중에서 [[자국 혐오|자국에 대한 반감]]을 외치며 [[나치]] 옹호와 숭배를 지껄이는 [[네오 나치]]들도 수면위로 드러났다. 추가로 영국 아마존에서는 야구배트의 판매량이 50,000% 이상 급등했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 근본적인 문제 개선에는 별 관심 없는 듯하니 일반 시민들이 자기 몸을 자기 스스로 지키기 위해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폭도들이 이 야구배트를 다른목적으로 악용하기 위하거나. == 시민들의 반응 == 대다수의 영국 국민들은 이번 폭동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폭도들이 많은 상가와 건물, 차량을 '''재미로''' 털고 불태워버렸기 때문에 시민들은 폭도를 패배자, 쓰레기들이라고 여기고 있다. 또 많은 건물이 불타버린지라 [[제2차 세계 대전]]을 경험한 세대들은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으로 불바다가 된 런던이 떠오른다며 몸서리를 치기도 했다. [[파일:/image/023/2011/08/11/2011081100958_0.jpg|width=580]] 여기에 [[말레이시아]] 유학생 [[http://www.youtube.com/watch?v=qjXhTKMB0gE|모하메드 아쉬라프 하지크(Muhammad Asyraf Haziq)사건]]도 터졌다. 이 학생이 폭도들에게 얻어맞고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다른 폭도가 그를 도와주는 척하면서 도리어 강도질을 하는 모습을 유학생의 친구가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서 폭도에게 전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도 이 동영상을 언급하며 '''구역질이 난다'''고 평했다. 결국 시민들은 각 계층, 지역마다 자경단을 조직해 폭도의 습격에 대비하고 있으며 경찰병력이 투입된 후 폭동이 약세를 보이자 런던 시내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상점을 터는 폭도에게 훈계를 한 할머니[[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151699|#]]와 이웃 흑인계 주민에게 아들이 살해당하고도 보복보다는 평화를 호소한 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92986&cid=313291&iid=19890768&oid=023&aid=0002296435&ptype=011|#]] 이외에도 자경단 활동에 극우단체들이 앞장서서 나서고 있어서 극우단체와 이민자 단체가 조직한 자경단이 서로 충돌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XVv2Ts2tpFs&feature=related|링크]] === 비판 === 한편 영국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물론 당시 내각 고위인사들이 대부분 여름 휴가를 떠나 폭동 당시 영국 정부는 내무차관이 폭동 진압을 지휘하고 있었다. 게다가 런던 시장도 런던을 떠나 있는 상태여서 경찰의 초동 대응도 늦어졌고 경찰도 조금만 투입되어서 초동 진압에 실패해 국가 비상사태로 커질 정도로 폭동이 커졌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폭동이 전역으로 확산되자 급히 귀국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한편 경제 위기와 정부의 긴축 재정이 시위의 원인으로 지명되면서 보수언론은 노동당 정권의 복지잔치로 인한 경제 위기와 긴축 재정이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진보언론은 지금이라도 이를 타산지석 삼아 신자유주의 정책을 버리고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맞섰다. == 결과 및 피해 == 이 폭동은 공식적으로 [[8월 10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피해는 한바탕 광풍이 지나간 [[8월 15일]]을 기준으로 집계를 내보면… * 체포: 3,100명 이상. * 인명 피해: 사망 5명, 일반인 부상 16명 이상, 경찰 186명 부상. * 재산 피해: 보험사에 의하면 보험에 가입된 재산피해만 10억 파운드를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http://www.cityam.com/news-and-analysis/insurers-say-london-riot-losses-hit-100m|#]] == SNS 검열 논란 == 영국 정부는 SNS가 이번 폭동 확산에 기여했다고 보고, 폭동 등 사회불안을 선동하는 특정 글에 대한 제재 및 삭제를 요구한다는 일종의 SNS 검열 계획을 발표했다. 당연히 이는 [[인터넷 검열]] 논란에 불을 지피는 짓이었다. 이미 영국은 CCTV가 과도하게 많이 설치된 국가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와 맞물려 사생활 침해 논란이 거세졌다. 게다가 2013년 [[프리즘 폭로 사건]]이 터지고 여기에 영국 [[GCHQ]]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정점을 찍었다. 영국이 [[앵글로색슨]]족이 상류층을 구성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이른바 [[다섯 개의 눈]](Five Eyes)'에 속해있고, 이들 국가들끼리 인터넷이나 SNS 정보를 공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문제가 된 것이다. 완전 [[빅 브라더]] 현실판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류:2011년/사건사고]][[분류:폭동]][[분류:엘리자베스 2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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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국 폭동/진행
[[분류:폭동]] [[분류:엘리자베스 2세 시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1년 영국 폭동)] [목차] == [[8월 6일]] (현지 시각 기준) == 8월 6일 평화시위가 열렸고 브로드워터 팜 지역에서 시작하여 토트넘 경찰서에서 끝나는 것이었다. 사망한 더건의 친구와 가족들이 주도했고, 약 200명이 참가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항의 시위가 경찰서 앞에서 일몰 후까지 진행되었고, 인종갈등에 대해 공감하던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시위 주최 측은 경찰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이 총격사건을 경찰이 했는지 안 했는지를 본 적이 없으므로 모른다"'''라는 무성의한 대답으로 일관했고, 경찰서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의 이러한 --싸가지 없는-- 행태는 시민들을 빡돌게 만들었고, 경찰서 주변 투석으로 시작한 소란에 이어 폭력 사태가 연이어 발생했다. 그런데 시위 군중에 합세한 일군의 청년실업자와 불량배들은[* 현재 영국에는 [[차브족]](chavs)이라고 불리우는 일군의 서브컬쳐 집단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유사 이래 최악의 무개념 집단''''이라고 불린다. 서브컬쳐의 장점은 기성세대 문화에 저항하며 새로움을 창조하는 것인데, 츄리닝을 걸치고 버버리패턴 야구모자를 쓴 모습으로 대변되는 이들은 개념이 아예 없다. 이들은 이전의 서브컬쳐 집단이었던 [[펑크]]나 [[스킨헤드]]가 보여줬던 나름대로의 철학이나 사상도 없이, 오로지 폭력과 쾌락에만 탐닉하여 사회문제화 되었다. 런던의 신문 지상에는 이들이 싸움을 벌이다 칼부림 끝에 서로를 살해하는 사건이 종종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어느 순간 통제가 불가능해졌고, 22:30분경부터 [[경찰차]], [[시내버스]], 상점, 가정집을 가리지 않고 공격이 이루어졌고, 가게에 약탈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26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고, 폭도들은 토트넘의 [[우체국]]에 불을 지르기도 하였다. 오후 8시, 폭동은 우드 그린으로 번져나갔다. 상점가인 '토트넘 헤일 리테일 파크'에서는 새벽까지 약탈이 계속되었다. == [[8월 7일]] == 우드 그린에서 또 다른 소요사태가 일어났다. 게임 상점, 전자제품 상점, 그리고 의류 상품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레이드]]--약탈을 벌였다. 다른 --공대--군중은 '우드 그린 하이 로드' 지역의 상가를 털었다. 그에 맞서 주로 [[터키]]계와 [[쿠르드족]]인 상가 주인들이 자경단을 만들어 대항했다고 한다. 엔필드에서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약탈, 강도도 당연히(?) 발생. 브릭스턴에서도 약탈 및 화재 발생. 한 전자제품가게에는 수백 명의 남녀 폭도들이 난입해서 [[텔레비전]]와 기타 가전제품을 약탈했다. 경찰이 도착했더니 튀기는커녕 돌이나 쓰레기를 던지면서 맞짱떴다고. == [[8월 8일]] == 엔필드, 월섬스토우, 칭포드 마운트, 해크니, 크로이든 및 런던이 아닌 지역, 즉, 리버풀, 노팅험, 브리스틀에서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폭도들은 시민들의 옷까지 빼앗았다고 한다. 런던 북부의 바킹에서 20세의 [[말레이시아]] 유학생이 약탈자들에게 두 번이나 피해를 입었다. 그는 폭도들에게 구타당해서 다친 상태였는데, 누군가가 도와주는 척하면서 다시 강도짓을 하는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을 탄식케 하고 있다. 유투브에 올라온 [[http://www.youtube.com/watch?v=DNh-fTv1Gm8|영상]].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이 영상을 언급하면서 역겨운 광경이라고 말한 바 있다. == [[8월 9일]] == 새벽에는 런던 온갖 지역에서 약탈과 방화 등의 폭력 사태가 발생했으나, 이날 밤에는 조용히 넘어갔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새벽에는 조용했다가 밤에 난리가 났는데, [[맨체스터]]에서는 건물 최소한 하나가 불에 탔으며 모든 버스, 전차, 택시들의 도심지 진입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여러 상가에서 약탈이 발생했고, 일부 가게에서는 방화까지 발생했다. 다른 여러 지역, 즉, [[브리스톨]], [[캠브리지]], [[노팅엄]] 등등에서도 약탈과 방화, 경찰 대치 등의 폭력 사태가 이날 밤 발생했다. == [[8월 10일]] == 폭도들의 난동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4&articleid=2011081011281026698&newssetid=1270|점점 심해지고 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4&articleid=2011081013444040598&newssetid=1270|어느 용감한 할머니가 폭도들을 꾸짖었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4&articleid=2011081020365182823&newssetid=1270|시민들이 [[ 자경단]]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현재 피해는 무려 1억 파운드. [[엔필드]], [[엘섬]], [[사우솔]]에서 [[자경단]]이 조직되었으나, 한 경찰 고위 관계자는 경찰 작전에 방해가 된다고 언급했다. 일링(Ealing)에서 폭동에 항의하던 한 남자가 폭도들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 측의 플라스틱 총알의 사용이 허가되었다. [[http://media.joinsmsn.com/article/037/5945037.html?ctg=|미슐랭 가이드 별 2개짜리 레스토랑이 폭도들에게 습격당했다.]] [* 기자가 잘못 알고 쓴 내용으로 이 식당은 [[제이미 올리버]]와 전혀 관계없다. [[제이미 올리버]]가 이 식당이 습격당한 거에 대해 [[트위터]]에 올린게 [[와전]]된 것. --과연 [[명불허전]] [[기레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49082|2011-12 EPL 개막전 토트넘-에버튼 경기가 취소되었다]].
vanguard,168.188.65.229,djgmgdjgmgdkgoggog,211.228.248.192,anjwl419,122.45.79.216,piratelier,crj200,yul,r:lachard,221.148.113.107,yeonmot01,27.119.46.92,kiwitree2,namubot,118.42.52.174,samduk,meatloaf
2011년 월드 시리즈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bgcolor=#ffffff,#191919> [[파일:1200px-2011-World-Series.svg.png|width=200]][br] '''[[월드 시리즈]] 일람''' || ||<width=30%> [[2010년 월드 시리즈|2010년]][br][[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 ←}}} ||<width=30%><bgcolor=#ffff00><color=#373a3c> '''2011년[br][[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0275d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 →}}} ||<width=30%> [[2012년 월드 시리즈|2012년]][br][[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41e3a><tablebgcolor=#ffffff,#191919>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9series3_span-jumbo.jpg|width=100%]]}}} || ||<-2> [[파일:STL_2011_WSChampion.png|width=300]] || ||<-2><bgcolor=#000066> '''{{{#ffffff 2011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2><bgcolor=#c41e3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ffef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000066,#9999ff MVP}}}''' || '''[[데이비드 프리즈|{{{#000066,#9999ff 데이비드 프리즈}}}]]'''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1200px-2011-World-Series.svg.png|width=300]] || ||<bgcolor=#004785> {{{#ffffff 2011 월드 시리즈 로고 }}} || [목차] == 개요 == ||<width=100%><-2><:><tablebordercolor=#004785><bgcolor=#004785> {{{+1 {{{#ffffff '''2011 MLB WORLD SERIES'''}}}}}} || ||<width=500><height=150><#002c74> [[파일:attachment/TEX_hat.png|width=110]] ||<width=500><height=150><#c41e3a> [[파일:STL_Cap_Logo_2020.png|width=130]] || ||<width=500><#c0111f> [[텍사스 레인저스|{{{#ffffff {{{+1 '''텍사스 레인저스'''}}}}}}]] ||<width=500><#00006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ffef00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1년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7차전으로 치러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 시리즈]]. 그중 6차전은 단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경기. '''"만일 야구경기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을 수 있다면 반드시 수상해야 할 경기이다!"''' 바로 '''"이것이 야구다!"'''라고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는 역대 월드 시리즈 중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진 경기이자 월드 시리즈의 진정한 표본이 될 만한 경기. 야구 사상 최고의 인기시리즈였던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와 더불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을법한 2011년 최고의 히트상품. == 양 팀 상황 == ===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 === 전년도 2010년 시즌을 구단 사상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5차전 시리즈로 1승 4패로 패한 한을 풀기 위해 대대적인 쇄신을 시작했는데 그 첫 신호탄이 바로 텍사스의 야구 전설 [[놀란 라이언]]이 구단주로 소개된 것이었다. 여기에 노쇠화 기미와 수비에서의 약점을 보이던 [[블라디미르 게레로]]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자이자 [[골드글러브]]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를 영입했다. 또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버논 웰스]] - [[마이크 나폴리]] 트레이드에 끼어들어 강타자 포수인 나폴리까지 획득에 성공한다. 그 외 쏠쏠하게 투수 [[브랜든 웹]], 포수 요르빗 토레알바 등을 주웠고, 시즌 중엔 [[우에하라 고지]][* 2년 후인 2013년 [[월드 시리즈]]때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로 활약, 첫 우승을 만끽한다.]를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마이크 애덤스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한다. 이러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레인저스는 [[이안 킨슬러]]-[[엘비스 앤드루스]](?)-[[조시 해밀턴]]-[[마이클 영]]-[[아드리안 벨트레]]-[[마이크 나폴리]]-[[넬슨 크루즈(1980)|넬슨 크루즈]] -~~[[미치 모어랜드]]~~등으로 이어지는 공포의 타선을 구축했고, 안정화된 투수진과 시너지 효과가 생기면서 2011년 시즌을 구단 사상 최고기록인 96승 66패로 2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짓는다. 그리고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탬파베이 레이스]]를 3승 1패로, 그리고 ALCS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올라온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4승 2패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룬다. === 201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0년 계약 연장을 이룬 [[토니 라루사]] 감독이 사령탑으로 앉은 카디널스는 팀의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가 토미 존 수술로 2011시즌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유격수 라이언 테리오와 외야수 [[랜스 버크먼]], 그리고 포수 제랄드 레어드와 내야수 닉 푼토를 영입한다. 여기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트레이드에서 에드윈 잭슨, 마크 젭친스키, 그리고 [[옥타비오 도텔]]을 영입해 불펜을 강화시켰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라파엘 퍼칼을 영입해 선수층을 한 층 더 보강했다. 카디널스는 2011년의 시즌 초기에는 중부지구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가 7월 27일 이후로는 2위로 아주 내려앉았다. 8월 25일까지 카디널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와일드카드에 무려 10 1/2경기차로 뒤지고 있었던 형편이었다. 그러나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무려 21승 9패라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내기 시작했다. 반대로 이 기간에 브레이브스는 10승 19패라는 막장을 집필하고 만다. 이미 9월 23일 [[밀워키 브루어스]]가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기에 와일드카드외에는 희망이 없던 카디널스는 급기야 9월 28일을 기해 와일드카드 동률을 이뤘고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를 8대 0 승리로 장식하고 그대까지 진행됐던 애틀란타와 필라델피아와의 경기 결과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가 필라델피아가 애틀란타를 4대 3으로 잡아주는 행운이 따라주면서 결국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3승 2패로, 그리고 [[밀워키 브루어스]]를 NLCS에서 4승 2패로 패퇴시키고 5년만에 첫 월드 시리즈 진출을 성취한다. 이 당시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펼쳐진 5차전도 역대 디비전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명승부인데, 오프시즌마다 같이 노는 [[로이 할러데이]]와 [[크리스 카펜터]]가 맞붙어서 할러데이가 8이닝 1실점, 카펜터가 완봉[*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완봉으로 잠재운 뒤 2차전에서 등판했다가 5차전에 또 올라온 것이다.]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투수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야디어 몰리나]]의 커브볼 타이밍에서의 [[체이스 어틀리]] 도루저지도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장면이며, [[라이언 하워드]]가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것은 필리스의 '''암흑기'''를 열어제끼는 역사적인 분기점이 되기도 했다. == 진행 == === 1차전 === ||<-13><bgcolor=#c41e3a> {{{#ffef00 10월 19일, 부시 스타디움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텍사스 레인저스]] || 0 || 0 || 0 || 0 || 2 || 0 || 0 || 0 || 0 ||<colbgcolor=#dcdcdc,#222222> '''2''' || 6 || 0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2 || 0 || 1 || 0 || 0 || - || '''3''' || 6 || 0 || 1차전에서 텍사스는 선발로 [[C.J. 윌슨]]을 세인트루이스는 [[크리스 카펜터]]를 등판시켰다. 무득점 동점으로 시작된 경기는 4회 말 [[알버트 푸홀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맷 홀리데이]]가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랜스 버크먼]]의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려들여 2대 0을 만든다. 그러나 다음 5회 초에서 텍사스의 [[아드리안 벨트레]]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마이크 나폴리]]가 2점홈런을 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카디널스는 6회 말 [[데이비드 프리즈]]가 1사에 2루타로 출루한 뒤 폭투로 3루로 진루한 후 다음 타자 [[야디어 몰리나]]가 삼진, 그리고 [[닉 푼토]]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3루에서 [[앨런 크레이그]]가 카펜터의 대타로 올라오자 텍사스는 이에 [[알렉시 오간도]]를 윌슨에 뒤이어 등판시키는 것으로 응수했으나 크레이그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딩하는 [[넬슨 크루즈(1980)|넬슨 크루즈]]를 빠져나가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동점의 균형을 깼다. 이에 텍사스는 7회 [[페르난도 살라스]]를 상대로 크루즈와 나폴리가 각자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하였지만 [[크레이크 젠트리]]와 [[에스테반 헤르만]]이 바뀐 투수 [[마크 젭친스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반격에 실패, 결국 8회와 9회도 [[스콧 펠드먼]], [[옥타비오 도텔]], [[아서 로즈]], [[제이슨 마트]]를 상대로 모두 범타로 물러나 3대 2로 카디널스가 승리해 1차전을 가져갔다. === 2차전 === ||<-13><bgcolor=#003279> {{{#ffffff 10월 20일, 부시 스타디움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텍사스 레인저스]]''' || 0 || 0 || 0 || 0 || 0 || 0 || 0 || 0 || 2 ||<colbgcolor=#dcdcdc,#222222> '''2''' || 5 || 1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6 || 1 || 2차전에서 텍사스는 선발로 [[콜비 루이스]]를, 세인트루이스는 [[하이메 가르시아]]를 등판시켰다. 6회동안 양팀을 철저하게 봉쇄시키던 두 팀은 7회 말 카디널스가 [[데이비드 프리즈]]의 1사 1루타로 출루하고 [[닉 푼토]]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상황에서 1차전의 결승타를 뽑아낸 [[앨런 크레이그]]가 다시 대타로 등장, 다시 계투로 등판한 [[알렉시 오간도]]에게 우전 적시타를 때려 또 다시 선취점을 뽑았다. 텍사스가 가르시아와 [[페르난도 살라스]], [[마크 젭친스키]]에게 틀어막힌 9회초, 카디널스는 [[제이슨 마트]]를 등판시켜 게임을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이안 킨슬러]]가 안타 후 도루를 성공시키고 [[엘비스 앤드루스]]가 안타로 주자를 2루로 진루시켰으나 수비실책으로 무사 주자 2, 3루가 된 상황에서 [[조시 해밀턴]]이 [[아서 로즈]]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를 쳐서 동점, [[마이클 영]]이 바뀐 투수 [[랜스 린]]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를 쳐 역전시켰다. 이후 텍사스는 9회말 [[네프탈리 펠리즈]]가 등판해 [[마이크 몰리나]]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닉 푼토와 [[스킵 슈마커]]를 삼진, [[라파엘 퍼칼]]를 뜬공으로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를 지어 2대1로 텍사스의 승리로 시리즈를 1승 1패로 만든다. === 3차전 === ||<-13><bgcolor=#c41e3a> {{{#ffef00 10월 22일, 레인저스 볼파크}}}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 || 0 || 0 || 4 || 3 || 4 || 2 || 1 || 1 ||<colbgcolor=#dcdcdc,#222222> '''16''' || 15 || 0 || || [[텍사스 레인저스]] || 0 || 0 || 0 || 3 || 3 || 0 || 1 || 0 || 0 || '''7''' || 13 || 3 || 3차전의 선발로 텍사스는 [[맷 해리슨]]을 카디널스는 [[카일 로시]]를 내세웠다. 카디널스는 1회초 [[앨런 크레이그]]가 솔로 홈런으로 1대 0으로 선취점을 따고, 4회엔 [[알버트 푸홀스]]의 좌전 안타, [[랜스 버크먼]]의 우전 안타, 이어지는 [[데이비드 프리즈]]의 2루타와 [[야디어 몰리나]]의 고의사구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존 제이]]의 타구를 [[마이크 나폴리]]가 홈으로 악송구를 범해 2명의 주자가 홈을 밟게 되었고, 여기서 다시 [[라이언 테리엇]]이 다시 좌전 적시타를 쳐내 점수를 5점차로 벌리게 된다. 4회 말 텍사스는 [[마이클 영]]의 솔로 홈런과 [[아드리안 벨트레]]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넬슨 크루즈]]가 홈런을 터트리며 2점차로 따라붙게 되지만 5회 초 카디널스는 다시 바뀐 투수 [[스콧 펠드먼]]을 상대로 푸홀스의 중전 안타, [[맷 홀리데이]]와 [[랜스 버크먼]]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게 되었고, 여기서 프리즈의 땅볼과 몰리나의 2루타로 3점을 더 얻어낸다. 이에 질세라 레인저스도 5회 말 [[페르난도 살라스]]를 상대로 [[엘비스 앤드루스]]와 [[조시 해밀턴]]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의 찬스를 잡게 되었고, 여기서 마이클 영과 벨트레의 연속 안타, 나폴리의 희생타로 3점을 더 추가하지만 이어지는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이안 킨슬러]]가 [[랜스 린]]을 상대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게 된다. 타선의 활약으로 3점을 얻어 8대 6으로 만들어 다시 2점차로 따라붙은 텍사스는 6회 초 바뀐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테리엇을 볼넷, [[라파엘 퍼칼]]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하였고 여기서 푸홀스가 129미터 (미국식 측정으로 423피트)짜리 홈런을 쏘아올린 것을 시작으로, 앤드루스의 실책, 버크먼의 안타, 프리즈의 볼넷으로 다시 1사 만루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 여기서 [[마이크 곤잘레스]]를 상대로 몰리나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점수를 6점차로 벌리게 된다. 이후 카디널스는 7회 초 [[앨런 크레이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푸홀스가 또 다시 홈런을 터트렸고, 8회에도 [[마크 로우]]를 상대로 프리즈의 안타와 몰리나의 2루타, 9회에 [[대런 올리버]]에게서 푸홀스가 홈런을 터트리며 레인저스의 투수진을[* [[조 벅]]의 말을 빌리자면 absolutely murdered] 박살냈다. 이 경기는 결국 16대 7의 완벽한 카디널스의 승리였다. 3차전에서 푸홀스는 3홈런을 쳤는데 이는 [[베이브 루스]][* 베이브루스는 심지어 이 기록을 두 번 갖고 있다.], [[레지 잭슨]]에 이은 단일 월드 시리즈 네번째 기록. === 4차전 === ||<-13><bgcolor=#003279> {{{#ffffff 10월 23일, 레인저스 볼파크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colbgcolor=#dcdcdc,#222222> '''0''' || 2 || 0 || || '''[[텍사스 레인저스]]''' || 1 || 0 || 0 || 0 || 0 || 3 || 0 || 0 || - || '''4''' || 6 || 0 || 전날 레인저스 투수진을 폭격했던 카디널스의 타선은 4차전에 등판한 텍사스의 [[데릭 홀랜드]]에게 완벽하게 막혔다. 홀랜드는 카디널스의 [[랜스 버크먼]]에게 2개의 안타만를 허용하면서 8 1/3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카디널스를 4대 0으로 봉쇄시켜,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승부는 다시 원위치. === 5차전 - C.J. 월슨의 호투, 창단 첫 우승까지 단 한 경기! === ||<-13><bgcolor=#003279> {{{#ffffff 10월 24일, 레인저스 볼파크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0 || 2 || 0 || 0 || 0 || 0 || 0 || 0 || 0 ||<colbgcolor=#dcdcdc,#222222> '''2''' || 7 || 1 || || '''[[텍사스 레인저스]]''' || 0 || 0 || 1 || 0 || 0 || 1 || 0 || 2 || - || '''4''' || 9 || 2 || 5차전은 1차전 선발들이 다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2회초에 2실점을 끝으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C.J. 윌슨]]의 호투에 힘입어 4대 2 승리로 텍사스에 시리즈 3승 2패를 선사, 레인저스는 창단 첫 우승에 단 한 경기를 남겨두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음에 벌어질 세계 야구 사상 최고의 드라마의 전초전에 불과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야구사상 최고의 드라마가 개봉된다!''' === 6차전 -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두 번 살아난 카디널스 === ||<-15><bgcolor=#c41e3a> {{{#ffef00 10월 27일, 부시 스타디움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텍사스 레인저스]] || 1 || 1 || 0 || 1 || 1 || 0 || 3 || 0 || 0 || 2 || 0 ||<colbgcolor=#dcdcdc,#222222> '''9''' || 15 || 2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 || 0 || 0 || 1 || 0 || 1 || 0 || 1 || 2 || 2 || 1X || '''10''' || 13 || 3 || 10월 26일 열릴 예정이던 6차전은 세인트루이스에 우천 예보가 있던 관계로 사무국에서 다음 날로 연기했다. 그러나 정작 26일에는 비가 안왔다. 결국 6차전의 선발은 2차전 선발의 재대결이었다. 포문은 텍사스가 먼저 열었다. 1회초 레인저스는 카디널스의 선발 [[하이메 가르시아]]를 공략, 선두타자 [[이안 킨슬러]]가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조시 해밀턴]]의 우전 적시타로 1대 0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1회말 카디널스는 곧바로 1사후 [[스킵 슈마커]]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데 이어 [[랜스 버크먼]]이 2점홈런을 쏘아올리는 것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텍사스는 다음 2회초 [[마이크 나폴리]]의 볼넷과 [[크레이크 젠트리]]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킨슬러의 인정 2루타로 동점을 올리는 것으로 맞받아쳤고 카디널스의 선발 가르시아는 3회, 단 59개의 투구수만 올리고 강판되고 페르난도 살라스가 등판한다. 레인저스는 4회초 선두타자 [[넬슨 크루즈(1980)|넬슨 크루즈]]가 [[맷 홀리데이]]의 실책을 빌미로 잡은 무사 2루의 상황에서 [[마이크 나폴리]]의 우전 적시타로 3대 2를 만들었다. 그러나 4회말 [[마이클 영]]이 [[무슨 지거리야|바로 앞 회에서 맷 홀리데이가 한 짓]]을 시전해 버크먼이 출루한데 이어 맷 홀리데이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프리즈의 땅볼로 1사 1, 3루가 된 상황에서 야디어 몰리나가 땅볼 타점을 올리며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에 5회초 텍사스는 이번엔 세인트루이스의 [[데이비드 프리즈]]가 [[나도 만질거야|너도하니 나도하자]]를 느닷없이 시전하자 마이클 영의 2루타로 해밀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 4대 3 역전에 성공하지만 6회 말 텍사스의 선발 콜비 루이스가 푸홀스를 삼진으로 잡은 1사 후에 버크먼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다음 타자인 홀리데이와 프리즈를 각각 실책과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만루를 만든 뒤 강판되었고, 이어 구원 등판한 [[알렉시 오간도]]가 몰리나를 상대로 밀어내기를 허용해 세인트루이스는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3루 주자 홀리데이가 [[민폐|견제사를 당해 득점찬스를 무산시킨것도 모자라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당해]] 교체되었고 이후 오간도의 와일드피치와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의 찬스에서 바뀐 투수 [[데릭 홀랜드]]를 공략하지 못해 역전에 실패한다. 7회 텍사스는 6회부터 던진 카디널스의 [[랜스 린]]으로부터 [[아드리안 벨트레]]와 크루즈가 백투백 홈런을 가동해 다시 6대 4로 리드하기 시작하였고 여기에 2사 2루에서 킨슬러가 바뀐 투수 [[옥타비오 도텔]]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데이비드 머피]]를 홈으로 불어들여 7대 4까지 점수차를 벌여놓았다. 8회말에 카디널스는 부상을 입은 홀리데이를 대신해 들어온 [[앨렌 크레이그]]의 솔로홈런으로 2점차로 따라붙은 이후 몰리나가 안타를 치고 나간데 이어 교체된 투수 [[마이크 애덤스]]를 상대로 [[다니엘 데스칼소]], [[존 제이]]가 연속 안타를 쳐서 다시 2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라파엘 퍼칼]]이 1루 땅볼로 아웃되어 추가점을 뽑는데 실패하였고 마침내 대망의 9회, 텍사스는 마무리 [[네프탈리 펠리즈]]가 등판해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창단이후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카디널스는 [[요기 베라]]의 명언은 진실이라는 사실을 몸소 실천했다. 첫 타자 [[라이언 테리엇]]이 삼진으로 아웃당한 이후 [[알버트 푸홀스]]가 초구를 공략해 좌전 2루타를 때려낸데 이어서 다음 타자 랜스 버크먼이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2루의 찬스에서 크레이그가 삼진을 당해 패배까지 아웃카운트 단 한개만을 남겨둔 절대절명의 상황. 타석에 들어선 [[데이비드 프리즈]]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2타점 3루타를 쳐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펠리즈는 아웃카운트 1개, 아니 스트라이크 1개를 잡지 못해 블론세이브와 함께 팀의 우승을 날려먹었다. {{{#!html <video src="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11/10/27/mlbtv_texsln_19955017_1200K.mp4" controls ></video> }}} 이에 연장 10회초 텍사스는 [[엘비스 앤드루스]]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데 이어 [[조시 해밀턴]]이 2점 홈런포를 쏘아올려 9대 7로 레인저스에 다시 한 번 마무리의 기회를 선사, 이번에야말로 가수 현철의 노래제목을 내겠다 다짐했다. 10회말 카디널스는 바뀐투수 [[대런 올리버]]를 상대로 [[다니엘 데스칼소]]와 [[존 제이]]가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카일 로시]]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또 다시 바뀐투수 [[스콧 펠드먼]]을 상대로 [[라이언 테리엇]]의 3루 땅볼로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어지는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랜스 버크먼]]이 2볼 2스트라이크의 몰린 상황에서 중견수쪽 적시타를 때려내 세인트루이스는 '''또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11회초의 텍사스의 공격이 무득점으로 끝난 가운데, 11회말 텍사스는 투수를 [[마크 로우]]로 교체하였고 카디널스의 선두 타자는 직전 동점 3루타를 때려낸 [[데이비드 프리즈]]가 타석에 들어섰다. 프리즈는 풀 카운트 싸움을 펼치다가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향했고... {{{#!html <video src="http://mediadownloads.mlb.com/mlbam/2011/10/27/14-317072-2011-10-27/web_cut/rth_texsln_19955637_1200.mp4" controls ></video> }}} > "Freese hits in the air to center! '''[[1991년 월드 시리즈|We'll see you, TOMORROW NIGHT!]]'''" > [[조 벅]] 중견수를 넘어, 담장까지 넘어가버렸다. '''중월 끝내기 솔로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카디널스는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갔으며, 월드 시리즈 패배까지 스트라이크 하나를 남긴 상황에서 두 번이나 살아 돌아온 최초의 팀이 되었다. === 7차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11를 달성하다. === ||<-13><bgcolor=#c41e3a> {{{#ffef00 10월 28일, 부시 스타디움 }}} || ||<rowbgcolor=#dcdcdc,#222222>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colbgcolor=#dcdcdc,#222222> [[텍사스 레인저스]] || 2 || 0 || 0 || 0 || 0 || 0 || 0 || 0 || 0 ||<colbgcolor=#dcdcdc,#222222> '''2''' || 6 || 0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 || 0 || 1 || 0 || 2 || 0 || 1 || 0 || - || '''6''' || 7 || 1 || 우천 연기 때문에 하루 여유가 있던 카디널스는 5차전 선발이었던 에이스 [[크리스 카펜터]]를 선발 등판시켰다. 카펜터는 1회초 1사 후 [[엘비스 앤드루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조시 해밀턴]]과 [[마이클 영]]에게 연속으로 2루타를 맞아 2실점을 하게 되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1회말 카디널스는 2사 후 [[알버트 푸홀스]]와 [[랜스 버크먼]]이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자 [[데이비드 프리즈]]가 텍사스의 선발 [[맷 해리슨]]에게 2루타를 때려 동점을 맞춘다. 이후 카디널스는 3회 말 [[앨런 크레이그]]가 해리슨에게 솔로 홈런을, 5회 말엔 바뀐 투수 [[스콧 펠드먼]]을 상대로 크레이그의 볼넷, 푸홀스의 사구, 프리즈의 고의사구로 2사 만루의 찬스에서 펠드먼이 [[야디어 몰리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바뀐 투수 [[C.J. 윌슨]] 역시 [[라파엘 퍼칼]]에게 사구를 내줘 2점을 더 얻게 되었고, 7회 말엔 바뀐 투수 [[마이크 애덤스]]를 상대로 버크먼의 좌전 안타, 프리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몰리나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더 획득하게 된다. 반면 텍사스는 2회 [[마이크 나폴리]]와 [[이안 킨슬러]]가, 3회 [[아드리안 벨트레]]가, 5회 킨슬러가 출루하였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하였고, 7회 초 [[데이비드 머피]]가 카펜터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나갔지만 교체된 [[아서 로즈]]와 [[옥타비오 도텔]], 8회와 9회엔 각각 [[랜스 린]]과 [[제이슨 마트]]를 상대로 삼자범퇴로 물러나 텍사스는 다시금 하춘화의 노래를 불러야 했다. 기적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구단 사상 11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youtube(yqAEEjyXvUQ, width=640, height=360)] > "What a team. What a ride. '''The Cardinals are world champs in 2011''' '' > [[조 벅]] == 여담 == * 카디널스는 이번 월드 시리즈에서 패전 마지막 아웃카운트에서 역전승을 이뤄낸 2번째 팀으로 기록에 올려놓는다. 1번째는 [[1986년 월드 시리즈|1986년 빌 버크너의 알까기 사건으로 우승을 차지한]] [[뉴욕 메츠]]이다. * [[토니 라루사]] 당시 카디널스 감독은 이번 우승이 자신의 통산 3번째이면서 마지막 월드 시리즈 우승이 되었다. 198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이 되었던 것. 그리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라루사 감독은 은퇴했다. 포스트 시즌 진출전에 은퇴를 결정해두었고, 우승후에 그 사실을 밝힌 것. 그리고 그의 등번호 10번은 카디널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 텍사스 레인저스는 3번째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패전팀으로 오르는 기록을 남겼는데 1번째가 [[뉴욕 양키스]]로 1963년과 64년 2년 연속 월드 시리즈를 패했고, 그 이후에는 1991년과 1992년 2년 연속 패전을 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였다. (이후 LA다저스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월드 시리즈에서 각각 패배하면서, 2년연속 월드 시리즈 패전팀 기록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카디널스는 9회 마지막회와 연장 마지막에서 다시금 역전을 이뤄낸 최초의 팀이 되었고 8회, 9회, 10회, 11회 각각 득점을 올린 유일한 팀으로도 기록을 올렸다. 아울러 2개의 다른 이닝에서 2점을 뒤지고도 역전을 한 유일한 팀으로 기록된다. * 투수 아서 로즈는 8월 11일 텍사스에 의해 방출됐는데 공교롭게도 카디널스가 받아들여 카디널스 소속으로 뛰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 해 놀라운 기록을 몇 개 세우는데, 구단 사상 최고 관중 동원 기록 (2백 94만 6천 949명), 최다 영봉승, 그리고 선발 전원 전시즌 출장, 아울러 [[C.J. 윌슨]]은 34경기 선발로 최다 선발 기록을 올렸으며, [[데릭 홀랜드]]는 4개의 완봉승으로 아메리칸리그 공동선두, 그리고 선발 전원 최소 13승 보유, 그리고 3명의 선수가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고 이 중 [[이안 킨슬러]]는 자신의 두 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 [[우승반지]] == [[파일:2011 St.Louis Cardinals World Series Championship.jpg|width=5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분류:월드 시리즈]]
gimoon0830,67.250.13.108,ilikewiki,sideout,39.117.4.247,122.36.210.44,211.33.187.178,121.167.194.138,175.119.211.50,211.36.157.40,221.153.43.235,124.61.177.226,aurelius12,14.46.247.93,175.119.18.233,121.66.187.110,syoa10,118.219.29.201,39.116.74.215,116.125.138.156,dahoam,115.22.106.71,125.177.32.93,indigodr,108.176.27.174,175.207.202.14,q5540,125.183.174.201,our555,221.163.76.77,121.88.108.26,112.216.205.154,integralsinxdx,lottuseater,rigel,211.106.68.75,116.121.162.209,74.64.50.249,1.253.120.216,175.197.245.133,clover2,kiwitree2,namubot,walruss7700,abouthumanki,wjdwoghks37,gajayce,118.176.110.74,61.40.244.59,samduk,39.119.240.23,gkscnsrb,24.72.150.71
2011년 이글루스 TOP 100 선정 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1년]] 12월 15일,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에서 벌어진 사건. 유저들끼리 벌인 사건이 아니라 운영진의 조치가 원인이다. == 사건 진행과정 == === 발단 === [[2011년]] 11월 30일, [[이글루스]]에서는 매년 해왔던 이글루스 TOP 100 추천을 받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http://ebc.egloos.com/7728|공지]]. 저 글에서는 "이글루스 TOP 100은 회원님의 추천을 100% 반영하여 한 해를 대표하는 이글루 100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모든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선정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자기들이 추천하고 싶은 블로거들을 최대 10명까지 제시해가면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여기까지는 괜찮아 보였다. 여기까지는. === 발표일 === 문제는 [[2011년]] 12월 15일. 이글루스가 공지글로 TOP 100을 발표했다. [[http://ebc.egloos.com/7749|공지글]] [[http://valley.egloos.com/event/award/2011/announce.php|2011 이글루스 TOP 100 명단]]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거기에 들어간 문구가 문제. 분명히 11월에 처음 올린 글에서는 아무런 제한이 없고 회원의 추천을 100% 반영한다고 하였음에도, 12월 15일 발표 당일에 갑자기 ||2011 이글루스 TOP 100 선정에 있어 다음과 같은 경우는 제외하였습니다. - 밸리 제재 3회 이상 및 밸리발행금지(관련 정책 변경 공지 이후)인 경우 - 2011년 7월 이후 가입자 - 최근 6개월 이내 활동이 없는 경우|| 라는 조건을 추가했다. 이로 인해 [[뉴스비평 밸리]] 블로거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http://sadsong.egloos.com/|무념]]이라거나 [[http://carucaru.egloos.com/|카카루]]등의 블로거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추정된다. 또 미연시 에로게 전문 블로거이며 역시 추천을 많이 받았던 [[http://negi.egloos.com/|버섯군]] 역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추정된다. 이 3명의 블로거는 모두 '''밸리 제재 3회 이상 및 밸리발행금지(관련 정책 변경 공지 이후)인 경우'''에 해당한다. == [[이글루스]] 유저들 반응 == [[뉴스비평 밸리]] 이용자들과 [[이글루스]] 밸리 사용자들이 항의를 했다. 아무런 이야기 없다가 뜬금없이 자기가 추천한 블로그가 제한에 걸렸으니 화날 만도 하다. 이글루스 밸리에는 운영진의 운영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중. 주요 지적 사항은 왜 진작에 말이 없었나, 왜 소급적용하는가? '''왜 하필 발표일이 돼서야 그런 걸 알려주는가'''에 대한 것이다. 차라리 진작에 이런 기준을 알려주었다면 지금보다야 더 말이 없었을 것이다. 공지글에 붙은 댓글과 트랙백에서도 항의들을 볼 수 있으며 특정 유저들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 현재 어떤 블로거가 이 사건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포스팅을 하고 제보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람은 2011년 TOP 100에 선정된 사람이며 이 사람 말고도 대부분의 선정자들이 선정된 것에 감사하면서도 이글루 운영진의 처사를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나도 선정되지 않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진 않았었지만 이런식의 처사는 너무하지 않느냐는 어느 선정자의 말이 있었을 정도. == 당사자들의 반응 == === 무념 === [[http://sadsong.egloos.com/1066475|포스팅]] === 버섯군 === [[http://negi.egloos.com/2827894|포스팅]] === 카카루 === [[파일:attachment/2011년 이글루스 TOP 100 선정 사건/f0027270_4eec1b9f1a5fe.jpg]] 상패[[상품파괴인증|파괴인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글루스 내부에선 좀 과격하긴 하다는 얘기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이글루스의 잘못이 더 크다고 판단 및 지지하는 분위기, 그러나 외부 일각에서는 저 트로피 박살에 대해 '자기가 선정되지 않았다고 투정 부리는 것 아니냐', 'TOP 100 선정되려고 블로그 시작했냐' 라는 듯한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 아마 파워블로거 구걸 같은 사건 때문에 파워블로거 등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가진 것이 그 이유일 듯 하다. == 당사자 이외의 블로거들의 반응 == 현 항목이 만들어진 첫날에 항목의 갱신에 대해서 뒷말이 좀 있었다. 이글루스 유저 가운데 누구도 운영진의 처사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마치 이글루스 유저 가운데서 이 결정에 찬성한 사람이 있는것처럼 적었었기 때문. == 의의 == 그 동안 [[이글루스]] 운영진들은 원활하지 못한 운영으로 지적받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 사건은 그런 이글루스의 운영상 문제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다. [[분류:이글루스/사건사고]][[분류:2011년/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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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재보궐선거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11년]]의 [[4월 27일]]과 [[10월 26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들을 말한다. ==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분류:재보궐선거]][[분류:2011년 선거]]
121.139.99.35,118.220.121.55,121.139.99.93,r:kaelshin,222.120.245.92,1.225.114.38,222.120.245.158,topper1012,141.223.176.70,112.169.22.163,118.223.70.4,203.234.36.100,211.38.167.30,112.161.88.11,210.57.226.15,210.104.14.180,114.205.158.195,218.232.129.248,121.161.227.152,r:camellia0726,168.188.65.228,121.139.99.164,cinnamate,118.32.153.70,211.207.45.16,1.218.224.79,125.186.232.83,121.167.164.247,121.128.224.23,r:ladenijoa,211.43.96.201,119.204.37.244,14.33.139.116,r:jsmahler,121.88.226.143,163.152.132.171,14.46.84.34,125.146.217.161,211.110.186.24,1.230.112.194,spade402,114.202.21.44,141.223.13.22,bergamot,210.182.242.36,222.109.153.51,110.35.38.123,122.32.92.19,203.247.149.100,203.252.38.250,175.196.244.40,121.139.99.28,121.144.229.142,222.232.68.184,152.99.151.107,112.159.125.193,namubot,115.145.39.177,211.42.219.105,112.159.206.133,121.141.115.46,211.41.196.164,210.104.14.170,r:gjh1119,115.139.10.165,125.176.77.26,222.112.45.157,116.34.140.231,211.216.15.1,121.139.99.68,121.131.154.14
2011년 재보궐선거/10월 26일/선관위 공격 사건
#redirect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175.125.147.64,115.161.76.18,125.181.44.37,218.39.249.182,175.210.241.24,r:your7907,119.149.173.181,115.126.214.213,1.225.114.38,121.142.98.66,175.124.216.30,221.154.53.209,175.121.115.218,118.217.211.47,218.51.87.137,180.70.239.232,58.239.80.189,121.139.99.58,121.170.254.108,175.121.113.147,112.159.139.90,211.246.71.68,59.10.13.29,168.188.65.228,112.163.22.16,211.178.208.37,218.52.255.28,211.179.15.97,117.110.137.210,219.255.21.80,219.241.82.213,119.206.208.106,110.11.208.76,r:eirene,112.159.130.14,211.176.168.138,119.204.98.135,r:pipp1324,211.213.171.72,128.125.163.37,163.152.132.148,58.76.186.233,124.28.60.239,59.27.132.116,218.51.87.164,211.207.11.8,175.121.114.240,58.224.199.219,180.229.213.117,112.159.123.205,61.79.76.96,59.6.110.207,75.70.31.236,222.109.153.63,211.246.68.123,211.209.49.75,113.130.197.90,211.49.102.153,211.110.186.178,211.253.82.243,220.127.200.250,222.106.167.203,122.32.65.44,219.251.67.130,124.49.1.30,152.99.151.107,namubot,180.70.239.65,114.207.141.20,r:bronze,218.52.255.40,203.246.85.201,1.227.252.9,123.234.63.107,218.52.255.17,175.121.115.120,125.178.88.149,211.49.102.180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include(틀:코파 아메리카)]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6c><tablebgcolor=#eef5ff><bgcolor=#06c> '''{{{+3 {{{#fff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 ||<-3><bgcolor=#cdf> '''{{{#06c CONMEBOL Copa América Argentina 2011}}}''' || ||<-3><bgcolor=whit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19px-2011_Copa_Am%C3%A9rica_logo.svg.png|width=300]] || ||<width=30%><bgcolor=#cdf> '''{{{#06c 대회기간}}}''' ||<-2> [[7월 1일]] ~ [[7월 24일]] || ||<bgcolor=#cdf> '''{{{#06c 개최국}}}''' ||<-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아르헨티나]] || ||<bgcolor=#cdf> '''{{{#06c 참가팀}}}''' ||<-2> 12개팀[* 남미 10개팀 + 초청국 2개팀 (멕시코, 코스타리카[* 원래 예정되어 있던 초청국 일본이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기권을 선언하였고, 대신 코스타리카가 참가하였다. ])] || ||<-3><bgcolor=#06c> '''{{{#fff 대회 결과}}}''' || ||<bgcolor=#fc0> '''{{{#000 우승}}}'''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파일:Uruguay AUF 2018.png|height=40]] || ||<bgcolor=#c96> '''{{{#000 준우승}}}''' ||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파일:Paraguay-600x_.png|height=40]] || ||<bgcolor=#ccc> '''{{{#000 3위}}}''' ||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 [[파일:Peru FPF.png|height=40]] || ||<bgcolor=#99c> '''{{{#000 4위}}}''' ||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 || [[파일:Venezuela football association.png|height=40]] || ||<-3><bgcolor=#06c> '''{{{#fff 수상}}}''' || ||<bgcolor=#cdf> '''{{{#06c 골든볼}}}''' ||<-2>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루이스 수아레스]] || ||<bgcolor=#cdf> '''{{{#06c 골든부트}}}''' ||<-2> [[파일:페루 국기.png|width=30]] [[파올로 게레로]] || ||<-3><bgcolor=#06c> '''{{{#fff 연표}}}''' || ||<bgcolor=#cdf> '''{{{#06c 이전 대회}}}''' ||<-2> [[2007 코파 아메리카 베네수엘라|2007 코파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 ||<bgcolor=#cdf> '''{{{#06c 다음 대회}}}''' ||<-2>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 [목차] == 개요 == [[남미 축구 연맹]] 주관의 43번째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9번째 대회이며 2011년 7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8개 도시에서 열렸다. 우승팀은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남미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 경기장 == || 도시 || 경기장 이름 || 수용인원 || || [[부에노스아이레스]]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 65,921 || || [[코르도바]] || [[에스타디오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 || 57,000 || || [[후후이]] || 에스타디오 23 데 아고스토 || 23,000 || || [[라플라타]] ||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라플라타|에스타디오 우니코]] || 36,000 || || [[멘도사]] ||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 40,268 || || [[살타]] || 에스타디오 파드레 에르네스토 마르테아레나 || 20,408 || || [[산후안#s-2]] || 에스타디오 델 비센테나리오 || 25,000 || || [[산타페#s-4]] || [[에스타디오 브리가디에르 헤네랄 에스타니슬라오 로페스]] || 47,000 || 개막전은 라플라타에서 개최하며 3-4위 결정전은 라플라타, 결승전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다. == 진행 방식 == 대회는 CONMEBOL 가입 10개국 및 초청 국가로 [[멕시코]]와 [[코스타리카]]가 출전하였다. 처음에는 [[멕시코]]와 [[일본]]이 초청될 예정 이었지만, 일본이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기권을 선언하였고, 대신 코스타리카가 참가하였다. 멕시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대비하여 주축 선수 대부분을 22세로 선수단을 구성하였다. == 포트 배정 == || '''1포트''' || '''2포트''' || '''3포트''' || '''4포트''' || || 아르헨티나 || 칠레 || 볼리비아 || 에콰도르 || || 브라질 || 콜롬비아 || 페루 || 코스타리카 || || 우루과이 ||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 멕시코 || == 조 추첨 == || '''A조''' || '''B조''' || '''C조''' ||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우루과이 ||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칠레 ||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 페루 || || 코스타리카 || 에콰도르 || 멕시코 || == 조별리그 == === A조 ===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결과 || || '''콜롬비아''' || 3 || 2 || 1 || 0 || 3 || 0 || +3 || 7 || '''8강''' || || '''아르헨티나''' || 3 || 1 || 2 || 0 || 4 || 1 || +3 || 5 || '''8강''' ||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2 || 4 || -2 || 3 || 3위결정 || || 볼리비아 || 3 || 0 || 1 || 2 || 1 || 5 || -4 || 1 || 탈락 || === B조 ===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결과 || || '''브라질''' || 3 || 1 || 2 || 0 || 6 || 4 || +2 || 5 || '''8강''' || || '''베네수엘라''' || 3 || 1 || 2 || 0 || 4 || 3 || +1 || 5 || '''8강''' || || 파라과이 || 3 || 0 || 3 || 0 || 5 || 5 || 0 || 3 || 3위결정 || || 에콰도르 || 3 || 0 || 1 || 2 || 2 || 5 || -3 || 1 || 탈락 || === C조 ===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결과 || || '''칠레''' || 3 || 2 || 1 || 0 || 4 || 2 || +2 || 7 || '''8강''' || || '''우루과이''' || 3 || 1 || 2 || 0 || 3 || 2 || +1 || 5 || '''8강''' || || 페루 || 3 || 1 || 1 || 1 || 2 || 2 || 0 || 4 || 3위결정 || || 멕시코 || 3 || 0 || 0 || 3 || 1 || 4 || -3 || 0 || 탈락 || === 각조 3위간 순위 === || 조 || 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결과 || || C || '''페루''' || 3 || 1 || 1 || 1 || 2 || 2 || 0 || 4 || '''8강''' || || B || '''파라과이''' || 3 || 0 || 3 || 0 || 5 || 5 || 0 || 3 || '''8강''' || || A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2 || 4 || -2 || 3 || 탈락 || 페루, 파라과이가 8강에 진출하였다. == 결선 토너먼트 == === 8강전 === ==== 1경기 콜롬비아 0:2 페루 ==== 첫경기부터 이변이 시작되었다. A조 1위 콜롬비아와 C조 3위 페루의 대결은 객관적인 전력상 콜롬비아가 이길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전후반 90분 안에 결정하지 못하였고, 연장에 돌입하였다. 101분 카를로스 로바톤이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페루로 넘어갔고,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111분 추가골을 넣으며 페루가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 2경기 아르헨티나 1:1 (PSO 4:5) 우루과이 ====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에게 밀려 조2위로 내려앉았고, 쉬운 8강 루트가 아닌 C조 2위 우루과이와 맞게 되는 어려운 대진을 맞이하였다. 홈팀 아르헨티나는 열광적인 국민들의 지지를 업었으나 전반 5분만에 디에고 페레스에게 실점하였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몰아붙였고 전반 17분 [[곤살로 이과인]]이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득점이 없었고, 연장에 돌입하자 홈팀 아르헨티나는 초조해져갔다. 연장에서도 득점이 없었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였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키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유일하게 실축하면서 우루과이에게 4:5로 무릎을 꿇으며 우승의 기회를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 ==== 3경기 브라질 0:0 (PSO 0:2) 파라과이 ==== 3위 결정전 순위로 인해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두팀이 8강에서 재대결하였다. 조별리그에서도 2: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8강전에서도 전후반 90분안에 골을 넣지 못하였다. 연장전에서도 골이 나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돌입하였다. 재밌게도, 브라질은 나온 키커였던 일라누, [[티아구 실바]], 안드레 산투스, [[프레드]] 4명 모두 실축하며 1골도 넣지 못했고, 파라과이는 이에 반해 첫 번째 키커 바레토가 실축한 것 이외에는 나머지 2명의 키커가 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하며 파라과이가 4강에 진출하였다. ==== 4경기 칠레 1:2 베네수엘라 ==== C조 1위 칠레와 B조 2위 베네수엘라가 맞붙은 4경기도 예상과 달리 베네수엘라가 승리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34분 베네수엘라의 비스카론도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69분 수아소가 동점골을 넣으며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90분 시체로가 추가골을 넣으며 베네수엘라가 2:1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8강전 4경기 모두 하위팀이 상위팀을 누르고 올라가는 업셋이 발생하는 기록을 세웠다. === 4강전 === ==== 1경기 페루 0:2 우루과이 ==== 이 경기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독무대였다. 후반 52분과 57분 연달아 골을 넣으며 우루과이를 1999년 이래 12년만에 결승으로 올려놓았다. ==== 2경기 파라과이 0:0 (PSO 5:3) 베네수엘라 ==== 전후반 90분과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아 승부차기에서 결정되었다. 베네수엘라의 3번째 키커 루세나가 실축하였고, 5:3으로 파라과이가 1979년 이래 32년만에 결승에 진출하였다. 파라과이는 그동안 치룬 5경기 모두 무승부로 결승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 3/4위전 페루 4:1 베네수엘라 === 전반 41분 페루의 치로케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파올로 게레로]]가 63분 추가골을 넣으며 우세를 굳혔고, 베네수엘라의 후안 아랑고가 77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그 골이 마지막이였다. 게레로는 89분과 후반 추가시간 2분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페루는 베네수엘라에게 4:1로 대승하며 3위를 차지하였다. === 결승전 우루과이 3:0 파라과이 === ||<-6><tablealign=center><tablewidth=100%><bgcolor=white><tablebordercolor=#19197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19px-2011_Copa_Am%C3%A9rica_logo.svg.png|height=70]][br]{{{#191970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2011 결승'''}}} || ||<-6><bgcolor=#191970> '''{{{#fff 2011. 07. 24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시오 리베르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2> [[파일:4d1b9I.png|height=200]][br][br]'''{{{#b2ccff 우루과이}}}''' ||<-2><bgcolor=white> [[파일:Copa America trophy.png|height=200]] ||<-2> [[파일:kisspng-paraguay-national-football-team-england-national-f-5afd8bd782f448.9902243615265658475364.png|height=200]][br][br]'''{{{#!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0px #FFFFFF, 0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1px 1px #FFFFFF; color:#1A5A9F"> 파라과이}}}''' || ||<-6><bgcolor=white> '''{{{#191970 3 - 0[br]}}}''' || ||<-3><width=50%> '''{{{#000000 11' [[루이스 수아레스]][br]41' 디에고 포를란[br]89' 디에고 포를란 }}}''' ||<-3><width=50%> '''{{{#000000 }}}''' || ||<-6><bgcolor=#191970> '''{{{#fff Man of the Match : [[루이스 수아레스]] (우루과이)}}}''' || * 결승전 선발명단 ||<-12><bgcolor=#87ceeb>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우루과이 선발명단}}}]]''' || ||<-6> FW [br] [[루이스 수아레스]] ||<-6> FW [br] [[디에고 포를란]] || ||<-3> MF [br] [[알바로 페레이라]] ||<-3> MF [br] [[에히디오 아레발로]] ||<-3> MF [br] [[디에고 페레즈]] ||<-3> MF [br] [[알바로 곤살레스]] || ||<-3> DF [br] [[마르틴 카세레스]] ||<-3> DF [br]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3> DF [br] [[디에고 루가노]] ||<-3> DF [br] [[막시 페레이라]] || ||<-12> GK [br] [[페르난도 무슬레라]] || ||<-12><bgcolor=white>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d61217 파라과이 선발명단}}}]]''' || ||<-6> FW [br] [[파블로 제발로스]] ||<-6> FW [br] [[넬손 아에도 발데즈]] || ||<-3> MF [br] [[크리스티안 리베로스]] ||<-3> MF [br] [[빅토르 카세레스]] ||<-3> MF [br] [[네스토르 오르티고사]] ||<-3> MF [br] [[엔리케 베라]] || ||<-3> DF [br] [[엘비스 마레코스]] ||<-3> DF [br] [[다리오 베론]] ||<-3> DF [br] [[파울로 다 실바]] ||<-3> DF [br] [[이반 피리스]] || ||<-12> GK [br] [[후스토 비야르]] || 6연속 무승부로 우승하는 기록은 나오지 않았다. 우루과이는 전반 11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이어 전반 41분 [[디에고 포를란]]이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 89분 포를란이 추가골을 넣으며 우루과이가 3:0으로 파라과이를 누르고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우승으로 아르헨티나의 14회 우승을 제치고 코파 아메리카 최다우승국으로 올라섰다. == 토너먼트 결과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콜롬비아 0:2 '''페루''' ||<|2> E ||<|2> 4강 1경기 [br] 페루 0:2 '''우루과이''' ||<|4> G ||<|4> 결승 [br] '''우루과이''' 3:0 파라과이 || || B || 8강 2경기 [br] 아르헨티나 1:1(4:5) '''우루과이'''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브라질 0:0(0:2) '''파라과이''' ||<|2> F ||<|2> 4강 2경기 [br] '''파라과이''' 0:0(5:3) 베네수엘라 || || D || 8강 4경기 [br] 칠레 1:2 '''베네수엘라''' || H || 3/4위전 [br] '''페루''' 4:1 베네수엘라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200]] [br] [[우루과이]] || || 15번째 우승 || == 각종 기록 == * MVP : [[루이스 수아레스]] * 득점왕 : [[파올로 게레로]] 5골 * 베스트 영플레이어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베스트 골키퍼 : 후스토 비야르 * 페어플레이상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우루과이 || 6 || 3 || 3 || 0 || 9 || 3 || +6 || '''12''' || '''우승''' || ||<rowbgcolor=silver> 2 || 파라과이 || 6 || 0 || 5 || 1 || 5 || 8 || -3 || '''5''' || 준우승[* 무승] || ||<rowbgcolor=#b8860b> 3 || 페루 || 6 || 3 || 1 || 2 || 8 || 5 || +3 || '''10''' || 3위 || ||<rowbgcolor=#f0e68c> 4 || 베네수엘라 || 6 || 2 || 3 || 1 || 7 || 8 || -1 || '''9''' || 4위 || ||<rowbgcolor=#b2ccff> 5 || 칠레 || 4 || 2 || 1 || 1 || 5 || 4 || +1 || '''7''' || 8강 || ||<rowbgcolor=#b2ccff> 6 || 콜롬비아 || 4 || 2 || 1 || 1 || 3 || 2 || +1 || '''7''' || 8강 || ||<rowbgcolor=#b2ccff> 7 || 아르헨티나 || 4 || 1 || 3 || 0 || 5 || 2 || +3 || '''6''' || 8강 || ||<rowbgcolor=#b2ccff> 8 || 브라질 || 4 || 1 || 3 || 0 || 6 || 4 || +2 || '''6''' || 8강 || ||<rowbgcolor=#ffa7a7> 9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2 || 4 || -2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에콰도르 || 3 || 0 || 1 || 2 || 2 || 5 || -3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볼리비아 || 3 || 0 || 1 || 2 || 1 || 5 || -4 || '''1'''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멕시코 || 3 || 0 || 0 || 3 || 1 || 4 || -3 || '''0''' || 1라운드 || [[분류: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nodeul,topper1012,182.227.60.87,atapax,gorgeousfriend,49.142.43.114,e080hsm,rdkim,albert_einstein,39.116.204.73,kai518,ko7o,1.224.22.12,r:nodeul,112.154.65.76,checkmaker,wingkino,1.253.120.216,aa264,kiwitree2,namubot,124.61.206.182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하위 문서, top1=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6><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6>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_pxQiXYMAAc)]}}} || ||<-6><bgcolor=#00A495> '''{{{#white 출구조사 영상}}}''' || ||<-6><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1년]] [[4월 27일]]}}}}}}[[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1년]] [[10월 26일]]}}}}}}'''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12월 19일]]}}}}}}[[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6><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24%><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19%><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광역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광역의원'''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의원''' || ||<-2> [[한나라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95da; font-size: .9em" {{{#FFFFFF '''한나라당'''}}}}}}]] || 0석 || '''8석''' || '''4석''' || '''7석''' || ||<-2> [[민주당(2008년)|{{{#!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9e33; font-size: .9em" {{{#FFFFFF '''민주당'''}}}}}}]] || - || 2석 || '''4석''' || 6석 || ||<-2> [[민주노동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7700; font-size: .9em" {{{#FFFFFF '''민주노동당'''}}}}}}]] || - || 0석 || 0석 || 1석 || ||<-2> [[자유선진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529c; font-size: .9em" {{{#FFFFFF '''자유선진당'''}}}}}}]] || - || 0석 || 0석 || 1석 || ||<-2> [[무소속|{{{#!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9em" {{{#ffffff '''무소속'''}}}}}}]] || '''1석'''* || 1석 || 3석 || 4석 || ||<-6><bgcolor=#00A495> ,,,{{{#white * 장관급 광역자치단체장}}},,, || [목차] == 개요 == || 선거일 || [[2011년]] [[10월 26일]] || || 선거내용 || 42개 선거구 || || 선출인원 || 42명 || || 투표시간 || 오전 6시 ~ 오후 8시 ||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10월 26일]]에 재보궐 선거를 시행하지만, 국회의원의 경우 임기가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재보궐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2011년에는 상반기에만 재보궐선거가 시행되고 하반기에는 시행되지 않고 [[2012년]] 4월의 총선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2011년]] 하반기에 재보궐 선거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정도나 뽑는 소소한 지역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__[[서울특별시장]]__ 보궐선거라는 빅쇼~~빅매치~~가 열리게 되었다!'''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캐삭빵]]에 져서~~ 9월 30일 이전에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826000144|시장직에서 사퇴]]해버린 것. 여기에 [[8월 28일]]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진보성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상대후보에게 2억원대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서울특별시 교육감까지 쌍으로 보궐선거 치르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구속기소된 곽 교육감이 사퇴하지 않아서[* 곽 교육감 측에서는 단일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정을 감안한 지원 및 선거비용 보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치러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대통령 다음으로 존재감이 큰 자리인 서울시장을 뽑게 되면서 사상 최대의 재보궐선거가 되었고, 여타 재보궐선거에서 실시한 적이 거의 없는 [[출구조사]]까지 실시되었다. 물론 서울시장 한정이지만..... == 선거지역 == * 23개 선거구 : 당선무효로 인한 재선거 * 19개 선거구 : 당선인 사망이나 피선거권 상실, 사직 등으로 인한 보궐선거 ||<-3><tablewidth=100%> 10.26 [[재보궐선거]] 선거구 목록([[9월 30일]] 최종 확정) || || [[광역자치단체]]장 || [[서울특별시]] || [[서울특별시장]] || ||<|11> [[기초자치단체]]장 || [[서울특별시]] || [[양천구]]청장 || || [[부산광역시]] || [[동구(부산)|동구]]청장 || || [[대구광역시]] || [[서구(대구)|서구]]청장 || || [[강원도]] || [[인제군]]수 || || [[충청북도]] || [[충주시]]장 || || [[충청남도]] || [[서산시]]장 || ||<|2> [[전라북도]] || [[남원시]]장 || || [[순창군]]수 || ||<|2> [[경상북도]] || [[울릉군]]수 || || [[칠곡군]]수 || || [[경상남도]] || [[함양군]]수 || ||<|11> 광역의원([[지방의원]]) ||<|2> [[서울특별시]] || [[동대문구]] 제2선거구 || || [[노원구]] 제6선거구 || || [[대구광역시]] || [[수성구]] 제3선거구 || || [[인천광역시]] || [[미추홀구|남구]] 제1선거구 || || [[울산광역시]] || [[남구(울산광역시)|남구]] 제1선거구 || || [[충청남도]] || [[서산시]] 제2선거구 || || [[전라북도]] || [[익산시]] 제4선거구 || ||<|2> [[전라남도]] || [[장성군]] 제2선거구 || || [[함평군]] 제1선거구 || || [[경상남도]] || [[함양군]] 선거구 ||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 제19선거구 || ||<|19> 기초의원([[지방의원]]) ||<|4> [[서울특별시]] || [[동대문구]] 라선거구 || || [[중랑구]] 가선거구 || || [[중랑구]] 바선거구 || || [[노원구]] 라선거구 || || [[부산광역시]] || [[사하구]] 나선거구 || ||<|4> [[경기도]] || [[성남시]] 타선거구[* [[2011년]] [[설날]]에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모았던 이 모씨가 있던 선거구 맞다.] || || [[부천시]] 마선거구 || || [[부천시]] 차선거구 || || [[시흥시]] 다선거구 || || [[강원도]] || [[영월군]] 나선거구 || || [[충청북도]] || [[보은군]] 나선거구 || || [[충청남도]] || [[당진시|당진군]] 가선거구 || ||<|3> [[전라남도]] || [[장성군]] 나선거구 || || [[화순군]] 다선거구 || || [[무안군]] 가선거구 || ||<|3> [[경상북도]] || [[울릉군]] 가선거구 || || [[안동시]] 나선거구 || || [[영주시]] 나선거구 || || [[경상남도]] || [[통영시]] 다선거구 || == 선거결과 == === 투표현황(전국 종합) === ||<-2><tablewidth=50%> 투표현황 || || 총 선거인수 || '''10,020,325명''' || || 총 투표인수 || '''4,600,361명''' || || 총 기권인수 || 5,419,964명 || || 총 투표율 || '''45.9%''' || ||<-3><tablewidth=100%> 전국 종합 시간대별 투표현황[* 부재자투표는 13시결과부터 일괄합산] || ||<-3> 총 유권자수 : 10,020,325명[* 부재자 162,204명] || || 시간 || 투표수[* 부재자 포함] || 투표율 || || 7시 || 202,361명 || 2.0% || || 9시 || 1,010,608명 || 10.1% || || 11시 || 1,837,002명 || 18.3% || || 12시 || 2,148,491명 || 21.4% || || 13시 || 2,549,806명 || 25.4% || || 14시 || 2,813,875명 || 28.1% || || 15시 || 3,066,997명 || 30.6% || || 16시 || 3,304,716명 || 33.0% || || 17시 || 3,540,770명 || 35.3% || || 18시 || 3,792,567명 || 37.8% || || 19시 || 4,087,162명 || 40.8% || || 20시 || 4,600,361명 || 45.9% || == 개표결과 == === [[광역자치단체장]] === ||<-4><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808080><bgcolor=#808080> [[서울특별시|{{{+1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20px]]}}}]] [[서울특별시장|{{{#ffffff {{{+1 '''서울특별시장'''}}}}}}]] || ||<|2><rowbgcolor=#eeeeee,#191919>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bgcolor=#eeeeee,#191919> '''정당''' || '''득표율''' || '''비고''' || ||<|2><bgcolor=#0095da> {{{#ffffff {{{+5 '''1'''}}}}}} || [[나경원]] || 1,867,880 || 2위 || || [[한나라당|[include(틀:한나라당)]]] || 46.21% || 낙선 || ||<|2><bgcolor=#0059a9> {{{#ffffff {{{+5 '''~~8~~'''}}}}}} || ~~[[김충립]]~~ || - ||<|2> 등록무효 || || [[기독자유민주당]] || - || ||<|2><bgcolor=#808080> {{{#ffffff {{{+5 '''9'''}}}}}} || [[배일도]] || 15,408 || 3위 || || [[무소속|[include(틀:무소속)]]] || 0.38% || 낙선 || ||<|2><bgcolor=#808080> {{{#ffffff {{{+5 '''10'''}}}}}} || '''[[박원순]]''' || '''2,158,476''' || '''1위''' || || '''[[무소속|[include(틀:무소속)]]]''' || '''53.40%''' ||<bgcolor=gold> '''당선''' || ||<|3><rowbgcolor=#eeeeee,#191919> '''계''' || '''선거인 수''' || 8,374,067 ||<|3> '''투표율'''[br]48.56% || ||<rowbgcolor=#eeeeee,#191919> '''투표 수''' || 4,066,557 || ||<rowbgcolor=#eeeeee,#191919> '''무효표 수''' || 24,793 || === 기초자치단체장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 {{{#ffffff '''[[양천구|{{{#ffffff 양천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추재엽]]''' || '''[[한나라당]]''' || '''94,642''' || '''48.9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수영(1964)|김수영]] || [[민주당(2008년)|민주당]] || 74,514 || 38.54% || 2 || || ||<bgcolor=#e62020> {{{#ffffff 7}}} || 민동원 || [[진보신당]] || 4,230 || 2.18% || 4 || || ||<bgcolor=#808080> {{{#ffffff 8}}} || 정별진 || [[무소속]] || 2,810 || 1.45% || 5 || || ||<bgcolor=#808080> {{{#ffffff 9}}} || 김승제 || [[무소속]] || 17,108 || 8.85% || 3 || || ||<-3> '''선거인수''' || 389,376 ||<-2> '''투표수''' || 196,153 || ||<-3> '''무효표수''' || 2,849 ||<-2> '''투표율''' || 50.37%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 {{{#ffffff '''[[동구(부산)|{{{#ffffff 동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정영석(1951)|정영석]]''' || '''[[한나라당]]''' || '''17,357''' || '''51.0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이해성(정치인)|이해성]]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2,435 || 36.59%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이정복 || [[무소속]] || 669 || 1.96%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오경희 || [[무소속]] || 3,515 || 10.34% || 3 || || ||<-3> '''선거인수''' || 86,335 ||<-2> '''투표수''' || 34,134 || ||<-3> '''무효표수''' || 158 ||<-2> '''투표율''' || 39.53%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 {{{#ffffff '''[[서구(대구)|{{{#ffffff 서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성호(정치인)|강성호]]''' || '''[[한나라당]]''' || '''22,624''' || '''55.0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13007d> {{{#ffffff 8}}} || 신점식 || [[친박연합]] || 18,498 || 44.98% || 2 || || ||<-3> '''선거인수''' || 186,028 ||<-2> '''투표수''' || 41,457 || ||<-3> '''무효표수''' || 335 ||<-2> '''투표율''' || 22.29%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 {{{#ffffff '''[[인제군|{{{#ffffff 인제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순선]]''' || '''[[한나라당]]''' || '''6,559''' || '''43.2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최상기(정치인)|최상기]] || [[민주당(2008년)|민주당]] || 6,486 || 42.72%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박승흡]] || [[민주노동당]] || 1,671 || 11.00%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좌훈 || [[무소속]] || 465 || 3.06% || 4 || || ||<-3> '''선거인수''' || 25,274 ||<-2> '''투표수''' || 15,308 || ||<-3> '''무효표수''' || 127 ||<-2> '''투표율''' || 60.57%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 {{{#ffffff '''[[충주시|{{{#ffffff 충주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종배]]''' || '''[[한나라당]]''' || '''34,899''' || '''50.3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박상규(정치인)|박상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6,492 || 23.77% || 2 || || ||<bgcolor=#264280> {{{#ffffff 8}}} || [[김호복]] || [[미래연합]] || 8,899 || 12.82%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한창희]] || [[무소속]] || 9,072 || 13.07% || 3 || || ||<-3> '''선거인수''' || 165,016 ||<-2> '''투표수''' || 69,624 || ||<-3> '''무효표수''' || 262 ||<-2> '''투표율''' || 42.19%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 {{{#ffffff '''[[서산시|{{{#ffffff 서산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완섭]]''' || '''[[한나라당]]''' || '''13,454''' || '''28.15%'''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노상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2,733 || 26.64% || 3 || || ||<bgcolor=#00529c> {{{#ffffff 3}}} || 박상무 || [[자유선진당]] || 13,141 || 27.50% || 2 || || ||<bgcolor=#fcca00> {{{#000000 8}}} || ~~임태성~~ || [[국민참여당]] || - || - || - || 사퇴 || ||<bgcolor=#808080> {{{#ffffff 9}}} || 차성남 || [[무소속]] || 8,452 || 17.68% || 4 || || ||<-3> '''선거인수''' || 124,553 ||<-2> '''투표수''' || 48,902 || ||<-3> '''무효표수''' || 1,122 ||<-2> '''투표율''' || 39.26%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 {{{#ffffff '''[[남원시|{{{#ffffff 남원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이환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6,653''' || '''42.6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최중근]] || [[무소속]] || 12,791 || 32.72% || 2 || || ||<bgcolor=#808080> {{{#ffffff 9}}} || 김영권 || [[무소속]] || 9,645 || 24.67% || 3 || || ||<-3> '''선거인수''' || 70,032 ||<-2> '''투표수''' || 39,381 || ||<-3> '''무효표수''' || 292 ||<-2> '''투표율''' || 56.23%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 {{{#ffffff '''[[순창군|{{{#ffffff 순창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황숙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8,782''' || '''50.2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이홍기 || [[무소속]] || 8,686 || 49.72% || 2 || || ||<-3> '''선거인수''' || 24,827 ||<-2> '''투표수''' || 17,738 || ||<-3> '''무효표수''' || 270 ||<-2> '''투표율''' || 71.45%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 {{{#ffffff '''[[울릉군|{{{#ffffff 울릉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264280> {{{#ffffff 8}}} || 박홍배 || [[미래연합]] || 50 || 0.72% || 6 || || ||<bgcolor=#808080> {{{#ffffff 9}}} || 남진복 || [[무소속]] || 586 || 8.53% || 5 || || ||<bgcolor=#808080> {{{#ffffff 10}}} || 배상용 || [[무소속]] || 1,221 || 17.77% || 3 || || ||<bgcolor=#808080> {{{#ffffff 11}}} || 오창근 || [[무소속]] || 1,843 || 26.83% || 2 || || ||<bgcolor=#808080> {{{#ffffff '''12'''}}} || '''[[최수일]]''' || '''[[무소속]]''' || '''2,404''' || '''34.99%'''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13}}} || 장익권 || [[무소속]] || 48 || 0.69% || 7 || || ||<bgcolor=#808080> {{{#ffffff 14}}} || 김현욱 || [[무소속]] || 717 || 10.43% || 4 || || ||<-3> '''선거인수''' || 9,456 ||<-2> '''투표수''' || 6,919 || ||<-3> '''무효표수''' || 50 ||<-2> '''투표율''' || 73.17%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 {{{#ffffff '''[[칠곡군|{{{#ffffff 칠곡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백선기(1955)|백선기]]''' || '''[[한나라당]]''' || '''11,543''' || '''34.47%'''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곽달영 || [[무소속]] || 317 || 0.94% || 9 || || ||<bgcolor=#808080> {{{#ffffff 9}}} || 김시환 || [[무소속]] || 901 || 2.69% || 7 || || ||<bgcolor=#808080> {{{#ffffff 10}}} || 송필원 || [[무소속]] || 1,281 || 3.82% || 6 || || ||<bgcolor=#808080> {{{#ffffff 11}}} || 박창기 || [[무소속]] || 2,202 || 6.57% || 4 || || ||<bgcolor=#808080> {{{#ffffff 12}}} || 김종욱 || [[무소속]] || 1,444 || 4.31% || 5 || || ||<bgcolor=#808080> {{{#ffffff 13}}} || 강대석 || [[무소속]] || 797 || 2.38% || 8 || || ||<bgcolor=#808080> {{{#ffffff 14}}} || 조민정 || [[무소속]] || 7,970 || 23.80% || 2 || || ||<bgcolor=#808080> {{{#ffffff 15}}} || [[배상도(1939)|배상도]] || [[무소속]] || 7,024 || 20.98% || 3 || || ||<-3> '''선거인수''' || 92,136 ||<-2> '''투표수''' || 33,664 || ||<-3> '''무효표수''' || 185 ||<-2> '''투표율''' || 36.53%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 {{{#ffffff '''[[함양군|{{{#ffffff 함양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최완식''' || '''[[한나라당]]''' || '''8,955''' || '''37.7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윤학송 || [[무소속]] || 5,913 || 24.91%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서춘수]] || [[무소속]] || 6,509 || 27.43% || 2 || || ||<bgcolor=#808080> {{{#ffffff 10}}} || 정현태 || [[무소속]] || 2,352 || 9.91% || 4 || || ||<-3> '''선거인수''' || 34,445 ||<-2> '''투표수''' || 24,132 || ||<-3> '''무효표수''' || 403 ||<-2> '''투표율''' || 70.06% || === 광역의원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동대문구|{{{#ffffff 동대문구}}}]]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태희''' || '''[[한나라당]]''' || '''17,784''' || '''42.5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순단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4,030 || 33.56%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김재운 || [[민주노동당]] || 7,664 || 18.33%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공재덕 || [[무소속]] || 2,326 || 5.56% || 4 || || ||<-3> '''선거인수''' || 90,846 ||<-2> '''투표수''' || 43,628 || ||<-3> '''무효표수''' || 1,824 ||<-2> '''투표율''' || 48.02%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노원구|{{{#ffffff 노원구}}}]]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종은 || [[한나라당]] || 21,962 || 47.82%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유청'''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3,958''' || '''52.17%'''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91,494 ||<-2> '''투표수''' || 47,184 || ||<-3> '''무효표수''' || 1,264 ||<-2> '''투표율''' || 51.57%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수성구|{{{#ffffff 수성구}}}]] 제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264280> {{{#ffffff 8}}} || 정종성 || [[미래연합]] || 1,705 || 13.95% || 4 || || ||<bgcolor=#13007d> {{{#ffffff 9}}} || 김창은 || [[친박연합]] || 2,109 || 17.26% || 2 || || ||<bgcolor=#808080> {{{#ffffff 10}}} || 김영수 || [[무소속]] || 1,001 || 8.19% || 7 || || ||<bgcolor=#808080> {{{#ffffff '''11'''}}} || '''이성수''' || '''[[무소속]]''' || '''2,348''' || '''19.2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12}}} || 정용 || [[무소속]] || 1,282 || 10.49% || 6 || || ||<bgcolor=#808080> {{{#ffffff 13}}} || 김영주 || [[무소속]] || 402 || 3.29% || 8 || || ||<bgcolor=#808080> {{{#ffffff 14}}} || 김근식 || [[무소속]] || 1,356 || 11.09% || 5 || || ||<bgcolor=#808080> {{{#ffffff 15}}} || 손중석 || [[무소속]] || 2,014 || 16.48% || 3 || || ||<-3> '''선거인수''' || 74,302 ||<-2> '''투표수''' || 12,325 || ||<-3> '''무효표수''' || 108 ||<-2> '''투표율''' || 16.58%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인천광역시|{{{#ffffff 인천광역시}}}]] [[미추홀구|{{{#ffffff 남구}}}]]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최용덕''' || '''[[한나라당]]''' || '''7,079''' || '''53.2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민경철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658 || 35.06% || 2 || || ||<bgcolor=#fcca00> {{{#000000 8}}} || 박용필 || [[국민참여당]] || 583 || 4.38%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강호민 || [[무소속]] || 964 || 7.25% || 3 || || ||<-3> '''선거인수''' || 81,910 ||<-2> '''투표수''' || 13,353 || ||<-3> '''무효표수''' || 69 ||<-2> '''투표율''' || 16.30%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남구(울산광역시)|{{{#ffffff 남구}}}]]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용걸 || [[한나라당]] || 5,651 || 35.16%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임상우 || [[민주노동당]] || 3,294 || 20.49%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이동해 || [[무소속]] || 794 || 4.94%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안성일''' || '''[[무소속]]''' || '''6,331''' || '''39.39%'''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51,102 ||<-2> '''투표수''' || 16,139 || ||<-3> '''무효표수''' || 69 ||<-2> '''투표율''' || 31.58%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서산시|{{{#ffffff 서산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강춘식 || [[한나라당]] || 7,133 || 30.00% || 3 || || ||<bgcolor=#019e33> {{{#ffffff '''2'''}}} || '''이도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8,960''' || '''37.6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0529c> {{{#ffffff 3}}} || 김종필 || [[자유선진당]] || 7,681 || 32.30% || 2 || || ||<-3> '''선거인수''' || 59,051 ||<-2> '''투표수''' || 24,271 || ||<-3> '''무효표수''' || 497 ||<-2> '''투표율''' || 41.11%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익산시|{{{#ffffff 익산시}}}]]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연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5,710''' || '''50.2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김정열 || [[민주노동당]] || 2,521 || 22.19%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임형택 || [[무소속]] || 3,125 || 27.51% || 2 || || ||<-3> '''선거인수''' || 64,949 ||<-2> '''투표수''' || 11,530 || ||<-3> '''무효표수''' || 174 ||<-2> '''투표율''' || 17.75%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장성군|{{{#ffffff 장성군}}}]]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이준호'''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698''' || '''39.3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한승철 || [[민주노동당]] || 2,544 || 27.05%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박광진 || [[무소속]] || 1,535 || 16.32%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임광환 || [[무소속]] || 1,625 || 17.28% || 3 || || ||<-3> '''선거인수''' || 19,566 ||<-2> '''투표수''' || 9,561 || ||<-3> '''무효표수''' || 159 ||<-2> '''투표율''' || 48.86%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함평군|{{{#ffffff 함평군}}}]]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정현수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176 || 39.54%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창훈 || [[무소속]] || 1,269 || 15.79%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모정환~~ || ~~[[무소속]]~~ || - || - || - || 사퇴 || ||<bgcolor=#808080> {{{#ffffff 10}}} || 김천희 || [[무소속]] || 284 || 3.54% || 4 || || ||<bgcolor=#808080> {{{#ffffff 11}}} || 김천식 || [[무소속]] || 104 || 1.29% || 5 || || ||<bgcolor=#808080> {{{#ffffff '''12'''}}} || '''옥부호''' || '''[[무소속]]''' || '''3,199''' || '''39.82%'''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14,857 ||<-2> '''투표수''' || 8,197 || ||<-3> '''무효표수''' || 165 ||<-2> '''투표율''' || 55.17%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함양군|{{{#ffffff 함양군}}}]] 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영재''' || '''[[한나라당]]''' || '''10,743''' || '''45.63%'''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강신원 || [[무소속]] || 5,122 || 21.75%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임재원 || [[무소속]] || 1,667 || 7.08% || 4 || || ||<bgcolor=#808080> {{{#ffffff 10}}} || 유성학 || [[무소속]] || 6,009 || 25.62% || 2 || || ||<-3> '''선거인수''' || 34,445 ||<-2> '''투표수''' || 24,128 || ||<-3> '''무효표수''' || 587 ||<-2> '''투표율''' || 70.05%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특별자치도}}}]] 제19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서대길''' || '''[[한나라당]]''' || '''2,242''' || '''40.3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송방택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240 || 40.30%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김석고 || [[민주노동당]] || 1,075 || 19.34% || 3 || || ||<-3> '''선거인수''' || 8,939 ||<-2> '''투표수''' || 5,613 || ||<-3> '''무효표수''' || 56 ||<-2> '''투표율''' || 62.79% || === 기초의원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동대문구|{{{#ffffff 동대문구}}}]]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이천세 || [[한나라당]] || 8,867 || 41.23%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창규''' || '''[[민주당(2008년)|민주당]]''' || '''9,441''' || '''43.9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장용배 || [[무소속]] || 3,193 || 14.85% || 3 || || ||<-3> '''선거인수''' || 46,165 ||<-2> '''투표수''' || 22,291 || ||<-3> '''무효표수''' || 790 ||<-2> '''투표율''' || 48.29%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중랑구|{{{#ffffff 중랑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남정아 || [[한나라당]] || 7,427 || 44.16%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종갑''' || '''[[민주당(2008년)|민주당]]''' || '''9,391''' || '''55.83%'''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41,080 ||<-2> '''투표수''' || 17,360 || ||<-3> '''무효표수''' || 542 ||<-2> '''투표율''' || 42.26%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중랑구|{{{#ffffff 중랑구}}}]] 바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나도명''' || '''[[한나라당]]''' || '''8,007''' || '''40.25%'''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김동율 || [[민주당(2008년)|민주당]] || 7,491 || 37.66%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김금주 || [[민주노동당]] || 3,495 || 17.57%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지태종 || [[무소속]] || 897 || 4.50% || 4 || || ||<-3> '''선거인수''' || 40,414 ||<-2> '''투표수''' || 20,450 || ||<-3> '''무효표수''' || 560 ||<-2> '''투표율''' || 50.60% || ||<-7><tablewidth=100%><bgcolor=#ee7700>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노원구|{{{#ffffff 노원구}}}]]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진석 || [[한나라당]] || 18,989 || 46.23% || 2 || || ||<bgcolor=#ee7700> {{{#ffffff '''5'''}}} || '''이상희''' || '''[[민주노동당]]''' || '''22,083''' || '''53.76%'''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82,230 ||<-2> '''투표수''' || 42,453 || ||<-3> '''무효표수''' || 1,381 ||<-2> '''투표율''' || 51.63%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사하구|{{{#ffffff 사하구}}}]]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최광렬''' || '''[[한나라당]]''' || '''5,868''' || '''47.68%'''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강정호 || [[민주노동당]] || 5,126 || 41.65%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임일심 || [[무소속]] || 1,313 || 10.66% || 3 || || ||<-3> '''선거인수''' || 67,222 ||<-2> '''투표수''' || 12,357 || ||<-3> '''무효표수''' || 50 ||<-2> '''투표율''' || 18.38%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성남시|{{{#ffffff 성남시}}}]] 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권락용''' || '''[[한나라당]]''' || '''8,094''' || '''47.86%'''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김동령 || [[민주당(2008년)|민주당]] || 6,944 || 41.06% || 2 || || ||<bgcolor=#fcca00> {{{#000000 8}}} || 홍형표 || [[국민참여당]] || 1,367 || 8.08%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병민 || [[무소속]] || 346 || 2.04% || 4 || || ||<bgcolor=#808080> {{{#ffffff 10}}} || 이광모 || [[무소속]] || 160 || 0.94% || 5 || || ||<-3> '''선거인수''' || 78,775 ||<-2> '''투표수''' || 16,962 || ||<-3> '''무효표수''' || 51 ||<-2> '''투표율''' || 21.53%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부천시|{{{#ffffff 부천시}}}]] 마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민맹호 || [[한나라당]] || 3,012 || 31.67%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이동현'''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122''' || '''32.8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ee7700> {{{#ffffff 5}}} || 박찬권 || [[민주노동당]] || 1,948 || 20.48%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원재 || [[무소속]] || 1,428 || 15.01% || 4 || || ||<-3> '''선거인수''' || 48,088 ||<-2> '''투표수''' || 9,550 || ||<-3> '''무효표수''' || 40 ||<-2> '''투표율''' || 19.85%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부천시|{{{#ffffff 부천시}}}]] 차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윤종권 || [[한나라당]] || 4,562 || 41.02%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서헌성''' || '''[[민주당(2008년)|민주당]]''' || '''5,074''' || '''45.62%'''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정환 || [[무소속]] || 1,485 || 13.35% || 3 || || ||<-3> '''선거인수''' || 76,200 ||<-2> '''투표수''' || 11,184 || ||<-3> '''무효표수''' || 63 ||<-2> '''투표율''' || 14.67%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시흥시|{{{#ffffff 시흥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박명석 || [[한나라당]] || 4,389 || 49.28%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김영철'''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516''' || '''50.71%'''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77,497 ||<-2> '''투표수''' || 8,943 || ||<-3> '''무효표수''' || 38 ||<-2> '''투표율''' || 11.53%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영월군|{{{#ffffff 영월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원장희''' || '''[[한나라당]]''' || '''2,381''' || '''38.91%'''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019e33> {{{#ffffff 2}}} || 한상일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291 || 21.09%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손일엽 || [[무소속]] || 880 || 14.38%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윤길로 || [[무소속]] || 1,567 || 25.60% || 2 || || ||<-3> '''선거인수''' || 12,200 ||<-2> '''투표수''' || 6,163 || ||<-3> '''무효표수''' || 44 ||<-2> '''투표율''' || 50.52%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보은군|{{{#ffffff 보은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원갑희 || [[한나라당]] || 1,696 || 45.29%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최당열'''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048''' || '''54.70%'''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7,370 ||<-2> '''투표수''' || 3,791 || ||<-3> '''무효표수''' || 47 ||<-2> '''투표율''' || 51.44% || ||<-7><tablewidth=100%><bgcolor=#00529c>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당진시|{{{#ffffff 당진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고종혁 || [[한나라당]] || 3,589 || 31.48% || 2 || || ||<bgcolor=#019e33> {{{#ffffff 2}}} || 김기재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244 || 19.68% || 3 || || ||<bgcolor=#00529c> {{{#ffffff '''3'''}}} || '''김석준''' || '''[[자유선진당]]''' || '''4,013''' || '''35.20%'''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창규 || [[무소속]] || 1,553 || 13.62% || 4 || || ||<-3> '''선거인수''' || 44,172 ||<-2> '''투표수''' || 11,481 || ||<-3> '''무효표수''' || 82 ||<-2> '''투표율''' || 25.99%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장성군|{{{#ffffff 장성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천승욱 || [[민주당(2008년)|민주당]] || 2,274 || 48.20%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회식''' || '''[[무소속]]''' || '''2,443''' || '''51.79%''' || '''1''' ||<bgcolor=#ffd700> '''당선''' || ||<-3> '''선거인수''' || 9,792 ||<-2> '''투표수''' || 4,844 || ||<-3> '''무효표수''' || 127 ||<-2> '''투표율''' || 49.47% || ||<-7><tablewidth=100%><bgcolor=#019e33>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화순군|{{{#ffffff 화순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양점승'''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917''' || '''57.19%'''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안호걸 || [[무소속]] || 1,136 || 16.58% || 2 || || ||<bgcolor=#808080> {{{#ffffff 9}}} || 이광현 || [[무소속]] || 1,070 || 15.62%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송영휴 || [[무소속]] || 726 || 10.60% || 4 || || ||<-3> '''선거인수''' || 17,273 ||<-2> '''투표수''' || 6,937 || ||<-3> '''무효표수''' || 88 ||<-2> '''투표율''' || 40.16%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무안군|{{{#ffffff 무안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19e33> {{{#ffffff 2}}} || 이병호 || [[민주당(2008년)|민주당]] || 5,890 || 49.70%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정찬수''' || '''[[무소속]]''' || '''5,959''' || '''50.29%'''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9}}}~~ || ~~박석장~~ || ~~[[무소속]]~~ || - || - || - || 사퇴 || ||<-3> '''선거인수''' || 24,788 ||<-2> '''투표수''' || 12,037 || ||<-3> '''무효표수''' || 188 ||<-2> '''투표율''' || 48.56%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울릉군|{{{#ffffff 울릉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8}}} || 공경식 || [[무소속]] || 1,300 || 26.99% || 2 || || ||<bgcolor=#808080> {{{#ffffff 9}}} || 하경조 || [[무소속]] || 612 || 12.70%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최경환''' || '''[[무소속]]''' || '''2,295''' || '''47.65%'''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11}}} || 김도복 || [[무소속]] || 609 || 12.64% || 4 || || ||<-3> '''선거인수''' || 6,694 ||<-2> '''투표수''' || 4,886 || ||<-3> '''무효표수''' || 70 ||<-2> '''투표율''' || 72.99%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안동시|{{{#ffffff 안동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권기탁''' || '''[[한나라당]]''' || '''2,820''' || '''63.65%'''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강성주 || [[무소속]] || 1,610 || 36.34% || 2 || || ||<-3> '''선거인수''' || 9,315 ||<-2> '''투표수''' || 4,481 || ||<-3> '''무효표수''' || 51 ||<-2> '''투표율''' || 48.11% || ||<-7><tablewidth=100%><bgcolor=#0095da>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영주시|{{{#ffffff 영주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0095da> {{{#ffffff '''1'''}}} || '''심재연''' || '''[[한나라당]]''' || '''4,115''' || '''38.6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홍사철 || [[무소속]] || 1,010 || 9.48% || 4 || || ||<bgcolor=#808080> {{{#ffffff 9}}} || 심인섭 || [[무소속]] || 2,725 || 25.59% || 3 || || ||<bgcolor=#808080> {{{#ffffff 10}}} || 박유서 || [[무소속]] || 2,798 || 26.27% || 2 || || ||<-3> '''선거인수''' || 28,344 ||<-2> '''투표수''' || 10,733 || ||<-3> '''무효표수''' || 85 ||<-2> '''투표율''' || 37.87%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통영시|{{{#ffffff 통영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8}}} || 정동영[* 참고로 --[[정동영|이분]]-- 아니다.] || [[무소속]] || 1,363 || 17.89% || 2 || || ||<bgcolor=#808080> {{{#ffffff 9}}} || 유용문 || [[무소속]] || 716 || 9.40% || 6 || || ||<bgcolor=#808080> {{{#ffffff '''10'''}}} || '''구상식''' || '''[[무소속]]''' || '''1,961''' || '''25.74%''' || '''1''' ||<bgcolor=#ffd7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11}}} || [[박청정]] || [[무소속]] || 791 || 10.38% || 5 || || ||<bgcolor=#808080> {{{#ffffff 12}}} || 강양욱 || [[무소속]] || 1,236 || 16.22% || 3 || || ||<bgcolor=#808080> {{{#ffffff 13}}} || 박광수 || [[무소속]] || 939 || 12.32% || 4 || || ||<bgcolor=#808080> {{{#ffffff 14}}} || 김정태 || [[무소속]] || 610 || 8.00% || 7 || || ||<-3> '''선거인수''' || 21,335 ||<-2> '''투표수''' || 7,635 || ||<-3> '''무효표수''' || 19 ||<-2> '''투표율''' || 35.79% || == 화제거리 == * '''[[동대문구]]''' 이문 1, 2동 유권자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3명[* 광역단체장(서울특별시장), 광역의원(동대문2), 기초의원(동대문라)]을 뽑아야 했다(...) === 투표율 === '''45.9%'''의 전국 투표율을 보여주었다. 이는 '''[[재보궐선거]]'''가 [[4월]]과 [[10월]]로 단일화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최고의 투표율'''이다. 그 이전의 기록은 [[200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의 41.9%.[* [[2002년]], [[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그 해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얹혀져서 시행되었기에 통계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20~30%대의 투표율을 벗어나지 못했던([[2011년]] 상반기 재보선도 39.4%로 40%에 못미쳤다) 재보선 투표율이 엄청나게 올라간 것. '''[[서울특별시장]]''' 선거가 48.6%[* 총 재보선 유권자 1002만명 가운데 85%가 서울시장 유권자]라는 굉장히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덕분이 크다. 그러나 10년 만에 최고 재보궐선거의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여전히 50%에는 못 미치는 게 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강북 지역의 투표소 위치를 20%나 변경하고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아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었다는 뉴스가 나온 것으로 볼 때, 석연치 않은 투표소 변경이 아니었다면 투표율 50%를 넘기는 것도 가능한 상황.[[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1028060622283&p=nocut|#]] === [[서울특별시장]] === 선거는 10월 말이지만 후끈 달아올랐던 상황.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면서 사실상 서울 시장을 어느쪽에서 가져가느냐가 [[2012년]]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 크리의 중요 변수로 떠오른것. 단순히 [[서울특별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특별시]]의 민심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가 변수로 급부상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충환]] 의원이 가장 먼저 출마의사를 밝혔으며, [[나경원]], [[원희룡]] 의원과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원희룡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마당에 서울시장에 출마하는건 말이 안맞는다"라면서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그외의 후보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시들해졌다. 홍준표 대표의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냥 해본말로 넘어간듯. 따라서 당내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었고, 나 의원 본인도 숙고끝에 이를 수락하자 일각에서는 후보 추대론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김충환 의원이 강력히 반발하여 경선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결국에는 김 의원이 사퇴하여 무경선으로 나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한때 [[이석연]] 전 법제처장,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등, 외부인사의 영입도 고려했으나, 생각만큼 지지율이 나오지 않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범보수 시민후보 출마를 선언하여 한때 한나라당을 긴장시키기도 했으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얼마 안나오는 바람에 결국 사퇴. [[민주당(2008년)|민주당]] 등의 야권에서는 주민투표 무산을 계기로 여러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천정배]] 의원이 의원직까지 사퇴하면서 출마를 선언했고 [[박영선]], [[추미애]], [[김성순]], [[이계안]] 전 의원 등도 거론되었지만 이전 지방선거에서 박빙의 차로 패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다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경원 의원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설 경우 더블 스코어로 한명숙 전 총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전 대표 등도 출마를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주민투표 불과 이틀 후에 터진 곽노현 교육감의 비리의혹에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출마를 고민한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나라당에는 화색이 돈 반면 민주당 등의 야권은 폭탄이 떨어졌다. 거기에 박원순 변호사가 출마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한나라당에선 어부지리로 서울시장을 가져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정신승리한~~ 주민투표에서 보수층의 결집을 어느정도 확인한 만큼 안철수 교수가 야권 성향의 젊은 표를 흡수해서 한나라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난 것. 하지만 안철수 교수가 현재의 집권여당에 대한 비판을 통해 (정당은 아니지만) 범야권과 손을 잡을 것을 분명히 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압도적인 걸로 나타나자 한나라당에서도 여러모로 충격먹은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에서는 안철수 교수의 출마를 두고 야권이 통합경선을 치루자는 주장이 나왔으나 이를 둘러싸고 손학규 대표의 주류와 정동영 의원의 비주류의 볼썽사나운 내홍이 일어나는등 어지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안철수]] 교수는 결국 고심 끝에 2011년 9월 6일 박원순 변호사와 회동을 갖고 '''출마를 포기하고 박원순 변호사를 밀기로 했다'''고 발표해 다시 쇼크를 일으켰다. 여기에 민주당의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문재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중재로 박원순 변호사와 회동을 가진뒤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해 이중으로 쇼크를 주었다. 한명숙 전 총리가 박원순 변호사와 단일화에 합의한 것은 상황에 따라서는 박원순 변호사를 밀겠다는 의사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여론조사로는 [[안철수]] [[교수]] 지지자들의 70% 정도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옮겨갔다고 한다. 하지만 기존 [[정당]]들은 자신들의 당 밖에 있는 후보가 잘나가는것에 부담이 심한듯 내홍을 일으키고 있다. [[한나라당]]에선 나경원 의원이냐 외부 거물급 인사냐를 두고 고심중이며 민주당에서는 박원순으로 단일화냐 [[민주당(2008년)|민주당]]이 후보를 내느냐를 두고 주류와 비주류의 갈등이 깊어졌으나 결국 25일 박영선 의원을 후보로 내고 박원순 [[변호사]]와 다시 경선을 통하여 야권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였다. 그밖에도 [[민주노동당]]은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을 후보로 선출하고 야권 단일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다.~~물론 득표율은 단일화 경선에서 얼마 안 나왔지만~~ 결국 10월 3일 열린 야권 단일화 경선투표에서 박원순 후보가 박영선·최규엽 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여당의 나경원 후보와 야권의 박원순 후보의 양자 대결이 되었다. 초기엔 서로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하지 말자고 했으나 나경원 후보 측에서 박원순 후보의 재산 상황 및 사업 과정의 불투명성, 병역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등 소위 '후보의 도덕성 검증'을 내세웠고, 박원순 후보에 대해 '안철수에 기댄 협찬 선거'라고 비판하며 TV토론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박원순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따라잡았다. 그러나 선거 후반 박원순 후보 측에서 역으로 나경원 후보의 아버지 및 본인에까지 얽힌 홍신학원의 사학비리 문제, 피부 관리와 '2캐럿 다이아몬드' 등 재산 문제의 불투명함, 자위대 행사 참석 문제[* 사실 이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나경원 당시 후보를 비판할 때 자주 제시되던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꼼수다]]에서 이 문제를 대대적으로 지적하는 한편 남편이 자위대 행사 문제로 나경원 후보를 공격하던 네티즌을 청탁 기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커졌다. 그래서 박원순 지지자들은 [[http://images.sportskhan.net/PhotoDB//01/2011/10/24/2011102401000529_h.jpg|"서울시장 선거는 한일전이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나경원 후보 측에서는 남편이 당시 외국에 나가 있어 접촉의 여지가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2012년 2월 29일자 [[나는 꼼수다]] 봉주 7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나경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을 받았던 박은정 검사가 검찰 자체 조사에 '''제 발로''' 찾아가 청탁 사실을 인정했다.검찰이 굵직한 선거를 앞두고 [[나는 꼼수다]] 공동진행자이자 1억 피부과 특종, 내곡동 사저 논란 특종 등으로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큰 영향을 주었던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구속 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검찰 자체조사에 찾아가 자신이 기소 청탁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이로써 주진우 기자는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제기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구속영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사실 맨 처음 [[나는 꼼수다]]에서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건을 터트릴 때부터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김재호 판사가 기소 청탁을 했었던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터트리는 거다'라고 했었는데 주진우 기자의 구속영장이 검토중이라는 사실을 나꼼수 팀이 박은정 검사에게 들은 것 하며, 나꼼수 팀이 박은정 검사 자신이 기소청탁 받은 것을 인정하면 주진우 기자의 구속영창이 무효처리되는 걸 알고 있음에도 박은정 검사에게 짐을 지울 수 없다며 박은정 검사에게 '혹시라도 우리를 위해 증언을 하진 말아달라'라고 한 점을 보아 확실한 '''증거'''는 박은정 검사의 증언이 또는 관계였던 것이다.] 및 남편의 병역 문제 의혹을 제기했고, 결론적으로 나경원 후보 측이 오히려 더 심한 타격을 받았다. 선거운동 초반에는 일방적으로 당한 박원순 후보가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나, 결국 선거 막판에 나경원쪽의 이미지가 더 시궁창이 되면서 여론은 박원순 쪽으로 유리하게 흘러갔다. 또 나경원 선거캠프 쪽 대변인 역을 했던 [[신지호(정치인)|신지호]] 의원이 [[100분 토론]]에서 '''음주방송'''을 했고,[* 이때 방송을 본 사람들은 신지호 의원의 말꼬임을 보고 "왜 저러지? 술먹었나?"하다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 음주방송이었다]]는 것을 알고 경악을 했다.] 캠프쪽에서 이 실수에 대해 유권자들에 대해 무례한 반말 사과문을 작성하는 등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은 면도 있었다.[* 이때 그 '사과문'이 정말 걸작이었는데 모든 문장이 ~하겠다.로 딱딱 끝나는 통칭 '''패기쩌는 웅변대회 글짓기'''였다. 당연히 인터넷에서는 희대의 웃음거리로 전락해버렸다.] 한편으로 정책 면에서는 두 후보 모두 '포퓰리즘적인 과장된 정책안', '큰 틀에서 볼 때 두 후보의 공약 사이에 생각보다 뚜렷한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오세훈 전 시장의 정책안과 닮은 점도 있다'는 비평을 들었다. 두 후보 간에 차이가 난 곳은 무상 급식 문제와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정도이며, 그 이외에는 주택 공급 및 전세, 기숙사 등 보조, 일자리 창출, 여성과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복지 시설 확충, 유아 교육에 대한 보조, 서울시 부채 감축 등의 공약이 액수와 세부 사항에 차이가 있을 뿐 대체적으로 유사했다. 그러나 이미 16조 원에 달하는 빚을 진 한국주택공사에 수만 호에 달하는 새로운 건축 사업을 떠넘긴다거나(특히 이 경우 오세훈 전 시장도 '4만 호의 주택 창출' 등의 계획안을 내세운 적 있었다), 일자리 창출과 부채 감축 등에 대한 지나치게 장미빛뿐인 전망 등에 대해서 비판을 받았던 것. 전반적으로 나경원 후보는 여성, 장애인을 위한 복지 시설 건축 등 세부적인 계획안이 비교적 건실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예산 조달 방책이 비교적 구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박원순 후보는 같은 해 대대적으로 진행된 [[등록금]] 감축 시위의 여론을 받아들여 [[서울시립대학교]]의 반값 등록금안을 제시하는 등 민심을 잘 읽어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중단 혹은 보류 위주로 돌리면서 예산 문제에 대한 비평도 덜었다. 물론 오세훈에 대한 반대 위주로 구상된 정책안도 민심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결국 18일 8번 김충립 후보는 등록이 ~~계획대로~~[* 일반적으로 종교쪽 표는 보수, 여당쪽에 유리하므로 종교계 후보는 여당후보의 표를 나눠 갖게 되는 성향이 있다.] 무효[[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468899&cp=du|#]]되어 삼파전(?)으로 확정되었다. 점심과 오후 무렵에 투표율이 낮아 오후 4시경에는 [[박원순]] 후보 측 선거 캠프에서 이대로는 불리하다는 전망을 했으나, 퇴근시간에 비약적으로 투표율이 상승했다. [[파일:external/img.etnews.com/111026080227_661661313_b.jpg]] 오후 8시에 투표를 마치고 방송 3사[* KBS, MBC, SBS]의 출구조사 결과를 공개한 결과 박원순 후보가 54.4%, 나경원 후보가 45.2%로 박 후보가 9.2%p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1.2%p, 조사대상은 유권자 13,808명이다.] 세부적인 출구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권역별 출구조사 결과 * 북서권[* 은평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 나경원 41.8%, 박원순 57.8% * 북동권[*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나경원 43.6%, 박원순 56.1% * 남서권[*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나경원 41.4%, 박원순 58.2% * 남동권[*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나경원 53.7%, 박원순 45.8% * 성별 출구조사 결과 * 남성: 나경원 43.8%, 박원순 55.7% * 여성: 나경원 46.3%, 박원순 53.4% * 연령별 출구조사 결과 * 20대: 나경원 30.1%, 박원순 69.3% * 30대: 나경원 23.8%, 박원순 75.8% * 40대: 나경원 32.9%, 박원순 66.8% * 50대: 나경원 56.5%, 박원순 43.1% * 60대 이상: 나경원 69.2%, 박원순 30.4% * 남성 * 20대 남성: 나경원 31.5%, 박원순 68.0% * 30대 남성: 나경원 21.2%, 박원순 78.4% * 40대 남성: 나경원 28.9%, 박원순 70.6% * 50대 남성: 나경원 52.4%, 박원순 47.1% * 60대 이상 남성: 나경원 68.1%, 박원순 31.4% * 여성 * 20대 여성: 나경원 29.1%, 박원순 70.3% * 30대 여성: 나경원 26.2%, 박원순 73.5% * 40대 여성: 나경원 36.5%, 박원순 63.4% * 50대 여성: 나경원 60.7%, 박원순 39.0% * 60대 이상 여성: 나경원 70.4%, 박원순 29.3% 결국 최종 [[개표]]에서 박원순 후보가 7% 차이로 압승하면서 당선된다. 박원순 후보 측은 '''변화를 바라는 서울 시민의 뜻'''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고 나경원 후보 측은 '''서울 시민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여담이지만, 이 때 나경원 후보는 '박원순' 이라는 이름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 '서울시장이 되실 분' 이라고 빙빙 돌려서 말했다. 선거 직전에 '남자가 쩨쩨하다' 며 박원순 (당시) 후보를 비난했던 걸 생각해보면 기가 찬 부분이다. === 후폭풍 === 야권단일화 후보인 박원순 후보가 당선됨으로서 기존 정치권, [[한나라당]]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당장 서울의 '''25구''' 중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 구는 '''4곳'''[*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4곳 중에서도 [[용산구]]는 4%P, 소위 [[강남3구]]중 하나인 [[송파구]]에서는 불과 2.6%P의 근소한 우위였다. 따라서 내년 총선에서 [[서울특별시]]를 [[지역구]]로 가진 [[한나라당]]의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됐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전라도|호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울릉도|울릉]]군수 제외.]에서 [[한나라당]]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서울시장 선거의 비중이 너무나 커서 나머지 선거구들의 승리는 '''빛바랜 승리'''가 돼버렸다.[* 서울특별시장은 직급만 놓고 봐도 여타 광역단체장보다 한 단계 높으므로 나머지 기초단체장과는 직급상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2011년 10월 26일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와 나머지 선거들은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 [[재보궐선거]]는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상황에 따라서 '''대선'''까지도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이기도 했는데, 선거에서 20~40대 유권자들의 반[[한나라당]] 성향이 강하게 드러났다. 따라서 [[한나라당]]이 받은 충격이 매우 컸다 할 수 있다. 덕분에 '''[[한나라당]]'''은 말 그대로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홍준표]] 대표는 '''디지털 노마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해 젊은층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과연? 홍준표 대표 책임론이 불거질 수도 있으나 당내 계파들마다 딱히 대안도 없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가 사퇴할 것 같지는 않다는 분석이었다. 국회의원 총선 공천 문제가 걸려있는 것도 한 몫했다. 하지만.. 디도스 문제로 결국 '''사퇴'''. '''민주당'''은 박원순 후보가 이겨서 일단 안도하긴 했지만 그리 좋아할만한 게 아닌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호남을 제외하면 단 한 곳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바람에 여당 못지 않게 제1야당의 존재 의의에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나마 지방의원 선거에선 한나라당을 앞서긴 했다.(광역의원: 한나라당 4명 민주당 4명. 기초의원: 한나라당 6명, 민주당 7명) 하지만 이걸로 민주당에 전혀 위안이 될 리가 없다. 저번 재보궐은 단순히 기초의원만 보자면 한나라당이 제일 많았다.) 다만 민주당을 위해 조금 쉴드를 치자면 선거지역이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판이긴 했다. 부산 동구는 젊은 층의 인구가 적고 50대 이상의 장년, 노년층 인구가 더 많기 때문에 문재인 이사장이 노력해서 그나마 30%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거라는 반론도 있다. 서산시장의 경우는 충청권의 특성상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이 3파전을 이루고 있어 후보의 출신지역에 따른 소지역주의가 있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인제군수, 충주시장의 경우는 쉴드를 치기가 어렵다. 인제군수의 경우, '다음 선거는 민주노동당에 양보한다'는 강원지사 보궐선거 때의 합의를 지키지 않아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가 따로 출마하여 완주한 케이스. '진보정당 따위는 신경쓰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큰 코 다쳤다. 서울시의회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절대 다수의 의석을 점하고 있고, 다른 진보정당이 원내 진입하지 못했으니, 대의를 위해 양보할 법 한데, 그러지 않아서 단일화없이 각자 완주, 결과는 한나라당에 군수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차라리 민노당에게 양보했다면 지더라도 좋은 모양새를 가지게 되었을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충주시장 역시 여당 소속이었던 전 시장이 두명씩이나 무소속 혹은 미래연합 소속으로 나와 자그마치 전체 득표의 25% 가까이를 잠식했는데도 더블스코어로 패했으니 할말이 없다.(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딱히 대안이 없었던건 사실이긴 했다.) 선거 이후 당장 야권대통합 논의에서 시민사회쪽이 주도권을 가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심지어 일각에서는 시민사회세력과 [[안철수]] 교수, 박원순 시장을 중심으로 제3신당을 창당하고 기존 야권[[정당]]들을 해체한 뒤에 흡수통합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도는 상황. 이런 소문을 알았는지 박원순 시장은 "제3신당은 생각도 안해봤다"라고 부인했고, 안철수 교수도 "학교 일도 벅차다"라며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 결과로 촉발된 야권의 대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민주당(2008년)|민주당]]을 배제하고 제3신당을 만들 생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12월에 통합 신당의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통합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일단 민주당의 제안에 문재인 이사장과 박원순 시장, 100만 민란을 주도하는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낸 상황이 되었다. 결국 실제로 12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헬게이트가 열리긴 했으나~~ 결국 [[민주통합당]] 창당이 결정되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그리고 나서 해를 넘겨 19대 총선이 치러졌는데...]] === [[기독자유민주당]] 등록무효 ===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가 후보자격을 박탈당했다. 유권자들에게 알릴 정보 공개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아 등록무효 처분을 받은 것. 실수 같은 건 아니고 의도적인 보이콧이었다고 한다. 4명의 후보 중에 2명에게만 공개 토론 등의 기회가 많이 가는 것을 불평등으로 여겼다고.[[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468899&cp=nv|관련기사]] === [[경기도]] === * [[성남시]]에서는 [[2011년]] [[설날]]을 맞아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던 [[이숙정]] 성남시의원이 시의원직에서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419516&year=2011|제명]]되는 바람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참고로 당선자는 [[권락용]]([[한나라당]]). 만 29세로 당선되어 이번 재보선 당선자중 최연소이다.] 덧붙여서 [[야당]]쪽에 불리한 점이 많은 선거기도 했다. 우선 [[지역구]]가 '''[[분당신도시]]'''였던 데다가[* 거기에 수내동까지 끼여있다!]알 사람은 다 아는 이모 시의원의 사고로 치뤄졌었고 결정적으로 [[민주당(2008년)|민주당]]과 [[국민참여당]] 후보가 갈라져 나온 까닭에 여당 후보의 낙승으로 끝났다. 한가지 화제가 되었던 것은 당선자가 20대였었다는 것인데 사실 [[무소속]]으로 나온 1명을 제외하고는 다른 후보들도 비교적 젊은 축에 속했었다.[* 민주당 후보가 38세였고 참여당 후보도 44세였다. 무소속 2명중 1명도 46세로 비교적 젊은 축이었다.(덧붙여 제일 나이 많은 1명은 53세.왠지 안습.)] * [[시흥시]]는 기초의원(시흥시의원) 선거(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가 치러지는데,[* 당선자는 [[김영철]](민주당)]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최저 투표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시 최종 투표율 '''11.5%'''.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 제 19선거구에서 도의원 재보선이 치뤄졌는데 [[한나라당]]의 서대길 후보는 2,242표를 얻어 2,240표를 얻은 [[민주당(2008년)|민주당]]의 송방택 후보를 '''2표차'''로 이겼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DDoS]] 공격 === '''해당 [[선거]]에 대해 [[한나라당]]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최구식]]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디도스]] 공격을 가했다는 엄청난 [[뉴스]]가 발표되었다.''' [[투표]]장 변경으로 선관위에 변경된 [[투표]]장을 찾으려 했지만 선관위가 다운되어서 투표장을 찾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조직적으로 행해진 [[범죄]]가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다스 고소 취하에 관한 [[사건]]을 기사거리로 만드는 것을 덮기 위해 사건이 터졌다는 [[음모론]]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선거]]에 대한 침해를 이용하는 ~~미친~~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 것. 자세한 사항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항목]]을 참조하자. 훗날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수사과정에서 이 재보궐선거 전에 국정원·사이버사·기무사·경찰이 총동원되어 댓글공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 모든 정황을 합치면 당시 [[이명박 정부]]의 국가기관들이 정권 비호와 선거 승리를 위해 전방위로 여론조작을 한 것도 모자라, 선거 당일날 집권당 비서가 투표 방해를 위해 선관위에 [[사이버테러]]를 가했다는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엽기적인 짓을 저지른거나 다름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창원터널]](...)에 대한 디도스 사건[* 일명 터널 디도스라고 불리는 사태로, 예정에 없었던 공사를 갑자기 김해시 을 재보선 날짜에 진행해 논란이 있었다.]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상반기에는 터널에, 하반기에는 선관위에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셈. [[분류:재보궐선거]][[분류:이명박 정부]][[분류:2011년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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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한나라당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2011년]] [[10월 26일]] 재보궐 선거 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 접속을 막기 위해 벌어진 '''사이버 테러사건.''' 일당은 같은 시간대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도 같은 공격을 하였고 이또한 국회에서 사이버 테러로 규정되었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현민 수행비서관]에 의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방해하고 혼란시키려고 했던 초유의 사건이기도 하다. == 상세 == ||||<#AFABA2> [[경찰]] 조사를 받은 인물[* 범죄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 경찰 조사만을 받은 인물도 포함한 목록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09358.ht|청와대 행정관도 디도스공격 전날 모임 참석]]] || ||[[박희태]]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전 비서||김ㅁㅁ(30)씨 ||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비서||김ㅇㅇ(34)씨 || ||한나라당 ㄱ 전 의원 비서||박ㅁㅁ(35)씨 || ||[[대통령실]] 국내의전팀 [[행정관]](3급) ||박ㅇㅇ씨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ㅁㅁ씨 (27:·구속) || [[2011년]] [[10월 26일]] [[재보궐선거]]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DDoS]] 공격이 가해졌다. [[디도스]] 공격은 선거 당일 9시부터 12시까지 행해졌다.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변경된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사건 초기 [[경찰]]이 발표한 수사내용 중 [[북한]]이 [[DDoS]] 공격을 하면서 사용했던 IP와 동일한 IP를 찾아냈다며 [[북한]]의 공작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내세웠지만 이번 [[DDoS]] 공격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더이상 IP만 갖고는 범인이 누구라고 특정지을 수 없게 됐다. [[DDoS]] 공격의 개념과 공격당한 싸이트들의 대응방법의 진화를 설명해놓은 게시물. [[http://www.millgall.com/fsboard/fsboard.asp?id=millitary&mode=view&idx=109581&page=1|디도스 공격시 가해지는 트래픽의 진화]] 참고로 위키피디아 영어판에도 DDoS attacks during the October 2011 South Korean by-election으로 이 사건이 올라와 있다. === 사건 일지 === ||||<#AFABA2> [[2011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일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08_0009954088&cID=10202&pID=10200|<일지>선관위 디도스 공격부터 경찰 수사과정까지]]] || ||[[10월 26일]] ||선관위 홈페이지·박원순 서울시장 홈페이지 '원순닷컴' 디도스 공격, 경찰 수사착수 || ||[[10월 27일]] ||경찰, 선관위 디도스공격 좀비PC 확보…악성코드 감염경로 추적 || ||[[10월 31일]] ||선관위 디도스공격 좀비PC 악성코드 확보 || ||[[12월 2일]]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모(27)씨와 IT업체 대표 강모(26)씨 등 4명 구속영장 신청 || ||[[12월 3일]] ||공씨 등 4명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구속영장 발부 || ||[[12월 4일]] ||강씨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IT 업체와 서울 [[강남구]] 자택 압수수색 || ||[[12월 5일]] ||공씨 등 일당 계좌와 이메일·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추적, 압수물 분석도 주력 || ||[[12월 6일]] ||공씨 선거 전날 10월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김모(30)씨 등 5명과 술자리 확인, 공씨 범행시간대 제3자 3명과 통화, 공씨와 동석한 박 의장 전 비서 등 5명 출국금지 요청 || ||[[12월 7일]] ||선관위공격 직후 공씨-박 의장 비서 5차례 통화확인, 박 전 비서 김씨 재소환,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비서 김모(34)씨 소환조사, 강씨 등 3명 추가조사 || ||[[12월 8일]] ||경찰 "공씨 단독범행, 윗선개입 없다" 자백 발표 || ||[[12월 9일]] ||검찰 송치예정 || == 관련 의혹 == |||| 1차 저녁식사 모임 참석자[*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1209004184&subctg1=&subctg2=|‘윗선 개입’ 못 밝혔나 안 밝혔나]]] || || 김모씨 (30세) || [[박희태]]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비서 || || 박모씨 (35세) || [[한나라당]] [[공성진]] 정 의원 비서 || || 김모씨 (34세) ||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비서 || || 박모씨 (38세) || [[대통령실]] 행정관 || || || 2차 술자리 모임 참석자 || || 김모씨 (30세) || [[박희태]]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비서 || || 박모씨 (35세) || [[한나라당]] [[공성진]] 전 의원 비서 || || 공모씨 (27세) || 한나라당 [[최구식]] [[대한민국 국회의원]] 비서/ [[필리핀]] 체류중인 강모씨(25세)에게 [[디도스]] 공격 지시 || || 김모씨 (39세) || 전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관으로 현재 [[사업가]] || || 이모씨 (37세) || [[의사]] || || 김모씨 (33세) || [[변호사]]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디도스]] 공격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의원실이 연루됐다. 해당 범죄에 연루된 직원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9급 비서 공모씨(27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215084974077&outlink=1|선관위, "한나라 의원실 연루 디도스 공격, 개탄스럽다"]]] 선관위는 디도스 공격에 연루된 공씨를 포한한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2011년 12월 1일에 오전에 체포됐으나 범행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최 의원의 비서 공씨와 주모자인 (IT)업체 대표 강씨는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같은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이다. 최구식 의원이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됐던 시기에 이들이 다시 만났다고 백원우 [[민주당(2008년)|민주당]] 의원은 주장했다. 백원우 민주당 의원은 최근 홍준표 대표가 최의원에게 한나라당의 '스핀닥터' 역할을 맡기겠다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216480894009&outlink=1|野 "디도스 공격은 與 '스핀닥터' 활동"]]] 선거 방해만으로도 천인공노할 일인데, 이 DDoS 공격은 '''좀비PC'''를 동원한 공격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즉 국민들의 컴퓨터를 좀비PC로 만들었다는 뜻이 된다. == 관련 발언 == === 용의자 검거 이전 === 12월 2일 이전부터 이미 선관위원회 홈페이지 다운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것이 서버에 대한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는 [[음모론]]이 암암리에 퍼져 있었던 것. 특히 [[나는 꼼수다]]가 이 사건을 지금까지 다루던 껀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문제로 평가했는데, 여기서는 '''디도스로는 절대 DB만 터질 수가 없다, 반드시 로그 전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이 있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1년]] [[12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디도스]]공격에 [[한나라당]]의 의원실이 연루된 것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대단히 유감스럽다" > >"홈페이지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것은 단순히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수준을 넘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협한 것" >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중대 도전이므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 ===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과 관계자들은 [[2011년]] [[12월 2일]]에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215041744851&outlink=1|(최구식 의원실) "공 씨는 운전사, 범행사실 몰랐다"]]] >"범행 징후와 범행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 >"공 씨는 의원님의 운전을 담당했던 직원이며 열흘 전쯤 공 씨가 허리 탈골을 이유로 일을 그만뒀었다" > >"[[경찰]]조사에서 공 씨는 계속 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 > >"1년 여 정도 함께 일을 한 직원이기 때문에 일을 그만둔 이후 며칠 전에도 불러서 함께 밥을 먹었었다" > >"사전에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그렇게 했겠느냐" > >"직접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IT업체 직원 3명이 공 씨가 자신들에게 범행을 지시했다고 경찰에 진술해 공 씨가 수사 선상에 올랐으며, 공 씨는 경찰이 자신을 불렀을 때도 무슨 일 때문에 자신을 소환하는지 알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 >"그러나 어제 오후 대질심문을 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범행을 지시받았다고 했던 3명의 IT업체 직원들이 공 씨가 범행을 지시했다는 진술을 부인한 것으로 안다" > >"IT직원이라는 3명이 확실하진 않지만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얘기도 있다" [[최구식]] 의원은 [[경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젊은 해커들의 치기 어린 장난"이라며 인터뷰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406137&oid=028&aid=0002121141&ptype=011|#]] === 야권의 발언 === ====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 ==== 2011년 12월 2일, 민주당의 이용섭 대변인은 디도스 공격에 한나라당 의원실이 연루된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02/0200000000AKR20111202148000001.HTML?did=1179m|<野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에 한나라당">]]]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 > >"원조 병역기피당이자 원조 차떼기당인 [[한나라당]]이 이제는 원조 사이버테러당이라는 오명을 갖게 됐다" > >"[[선거]] 당일 같은 시간에 중앙선관위와 함께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도 동일한 피해가 발생했다" > >"이들이 겨냥한 것은 박 후보의 낙선이었음이 분명하다" ====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이석현(정치인)|이석현]] [[백원우]] [[장세환]] 의원 ==== 2011년 12월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이석현 백원우 장세환 의원은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200여 대의 좀비 PC를 동원하고 전문가들과 공모한 점으로 볼 때 조직적 배후가 분명히 있을 것"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선거본부와 [[한나라당]], 그 이상의 배후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 사정 당국 고위 관계자 === [[2011년]] [[12월 17일]], 사정 당국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아래와 같이 공개됐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7181003886&p=hani21|“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12월 초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인 공아무개(27·구속)씨 검거 직후부터 경찰 최고 수뇌부와 [[청와대]]가 교감을 한 뒤 경찰 발표 문안을 확정했다" > >"그 과정에서 청와대(대통령실) 행정관이 범행이 비롯된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 그리고 [[디도스]] 공격을 둘러싼 돈거래 내역 두 가지를 공개하지 않기로 미리 협의했다" > >"지난 12월 1일 경찰 최고위급 간부에게 '손발이 맞지 않아 못 해먹겠다'라는 전화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의 [[치안]][[비서]]관으로부터 걸려오면서부터 본격적인 조율이 시작됐다" > >"청와대(대통령실)와 논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씨의 신원이 한나라당 의원 비서로 언론에 공개돼 당시 청와대(대통령실)는 [[패닉]]에 빠졌으며 이어질 경찰의 돌발행동을 우려해 비서관급에서 [[수석]]비서관급으로 [[핫라인]]을 격상했다" == [[DDoS]] 공격이 맞다는 전문가 == 선거관리위원회와 무관한 [[DDoS]] 공격이 맞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도 있는데 DDoS 방어체계가 많이 구축되면서 기존의 DDoS 공격방식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방식의 DDoS 공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DDoS공격을 사이트 내 일부 페이지들만 무력화 시킬수 있는 공격툴이 개발하였고 올해 [[재스민 혁명]]때 반정부군측 [[해커]]들이 정부군측 기밀자료들을 빼돌리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이번 DDoS 공격때 사용되지 않았는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나는 꼼수다]]에서 요구하는 로그파일을 요구해봤자 [[선관위]] 내부 IP는 보안관련법에 의해 공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류재성 사무차장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말하길 선관위가 말하고 있는 공개거부의 법적 근거는 약하다는 모양. 통비법을 따져봤을 때 공개 못할 게 없다는 것 같다. 공개 방식도 소수의 국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가서 "열람"을 해볼 수도 있는 거고 아무튼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듯.] 좀비PC들의 IP만 드러나거나 혹은 고급해커의 경우 로그자체를 조작하기 때문에 로그파일을 공개해봐야 별로 드러날 것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전문가 역시 범행계획과 실행이 하루만에 이뤄졌다는 뉴스보도에 대해서는 절대불가능이며 적어도 2달가량의 치밀한 준비가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새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DDoS]] 공격용 프로그램의 경우 한화 50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지만 프로그램은 껍데기일뿐이고 실제 DDoS 공격을 위해서는 CNC서버라고 하는 DDoS 공격을 실행하는 좀비PC들을 통제하기 위한 서버가 필요한데 이것을 임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5천만~1억'''이라고 한다. 즉, DDoS 공격이 맞다고 전제를 했을 때 DDoS 공격을 실행한 용의자들에게 지급된 자금외에 순수한 장비가격만으로도 충분히 억을 넘어간다는 얘기다. 거기에 인건비와 위험수당을 포함하면 자금규모는 안드로메다로 소요되는 자금의 규모가 구속된 비서 혼자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결국 누군가가 배후세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위에 언급된 공격에 사용된 좀비PC의 숫자가 200대에서 1500대로 늘어난 것은 실제 DB에 접근하는데 성공한 [[PC]]가 200대이고 1500대는 방화벽까지 돌파한 PC, 실제 [[DDoS]] 공격에 동원된 PC는 20만대에서 100만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선관위의 비공식적 답변 == 이 내용은 선관위가 국회나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내용이 아니라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문용식]] 전 아프리카TV CEO가 선관위의 업무담당자로 부터 들은 내용이다. 이번에 가해진 [[DDoS]] 공격은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새로운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가해지던 초보적인 DDoS 공격 패턴과 동일했다고 한다. 선관위에서는 여태까지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네트웍방어장비를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지방선거를 앞두고 몇개월동안 임대하여 쓰다가 선거가 끝나면 계약을 해지하는 방식을 사용해왔다고 한다. 서버도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용해 왔다고.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한참동안 어쩔줄을 몰라서 허둥대면서 시간만 허비하다가 사건발생 2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대비책을 가동할수 있었다. 선관위 담당자의 말대로 이번에 가해진 DDoS공격 방식이 맞다고 한다면 함께 공격을 받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사이트접속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왜 동일한 방식의 DDoS 공격을 받은 선관위는 특정 페이지만 열리지 않았는가 하는 의구심을 버릴수 없다. 이에 대한 해명으로 선관위가 사용하는 망이 KT와 LG U+ 망을 함께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서비스 이용회사에 따라 접속이 성공할수도 있었고 또한 DDoS 공격용 트래픽 다수에 극히 일부의 정상적인 트래픽들이 섞여 들어와서 사이트접속에 성공한것이라고 한다. == [[조선일보]]의 황당한 기사 == 이런 가운데 [[조선일보]]는 실로 황당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기사를 내놨는데 이 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된 비서가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한 이야기를''' [[해커]]들이 곧이곧대로 듣고 공격을 했고 비서는 술이 깬 뒤에 놀라서 제지시켰지만 이미 늦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의 기사가 맞다면 이 [[해커]]들은 '''농담과 진담도 구분 못하는 바보들이든지''' 아니면 '''[[한나라당]]을 대놓고 물먹이려고 작정한 자들이든지''' 둘 중 하나란 이야기가 된다. 수백만대의 [[PC]]를 동원하는 [[디도스]] 공격이 농담 한마디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는 건지는 각자가 판단해보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선관위를 공격한다..! 훗, 그래야 내 친구 답지!]]-- ~~왜 [[농협 전산 사고|북한의 소행이 아닌지가 궁금할 뿐이다.]]~~ == 강씨 일당 범행 시인 ==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해킹을 실제 담당했던 강씨(25·아이티업체 대표) 등 3명의 공범이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인 공씨(27·구속)로부터 “나경원을 도와야 한다”는 부탁을 받고 일을 벌였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한나라당]]비서인 공씨가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해주겠다는 얘기로 자신을 끌어들였다고 하는데 문제는 강씨일당과 실제 [[선거]]조작을 기획한 윗분(?)들을 연결하는 역할인 공씨가 계속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8991.html|조사를 담당한 경찰은 공씨가 뭔가 믿는 배경이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주변정황증거가 분명한데도 끝까지 버틸수가 없을 거라는 첨언을 남겼다. ~~꼬리자르기?! 내가 몸통이요~~]] == 경찰, 공씨일행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 [[경찰]]은 조사 끝에 공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리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으며 이에 따라 경찰의 조사를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혹은 더 커질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계속된 검찰의 내부 부패로 인한 이미지 하락으로 모처럼 검경수사권 조정에 있어 [[경찰]]에 호의적이었던 여론은 다시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12월 8일 늦은 밤 [[한겨레]] 등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25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09358.html|박희태 국회의장의 비서관 등과 함께 가졌다는 술자리에 대통령실 행정관들도 참석해 있었으며]] 경찰은 이들을 조사까지 해놓고 조사결과를 발표할 때는 청와대의 'ㅊ'자도 안 꺼내고 공모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렸으니 '''[[경찰]]은 자기들 스스로 수사권 있어봐야 제대로 써먹지도 못할 천하제일 호구집단임을 증명한 셈이다.''' 경찰이 이 일을 처음으로 터트렸기 때문에 기대도 많았고 경찰도 대어를 노린 것 같지만 현재로써는 어느 형태든 능력 부족이 드러났다. 권력의 외압은 둘째치고 이런 사건을 단독으로 담당하기에는 한계가 보인 셈.~~검찰이 웃고있다~~ [[http://news.nate.com/view/20111214n11235|박희태 국회의장 비서가 디도스 공격범과 1억원짜리 거래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당연히~~대가성이 없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12749474&oid=028&aid=0002122934&ptype=011|그리고 그 모든 언플들이 사실 대통령실이 압력을 넣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DDoS 공격이 술김에? == [[http://news.nate.com/view/20111210n00174|공씨의 그날의 DDoS 공격이 술김에 이루어졌다는 엄청난 기사가 나왔다.]] 이게 사실일 가능성은 한없이 낮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은 술을 먹고 결심한 4명에게 털릴 정도로 보안 수준이 낮거나 아니면 저들이 가히 주커버그급 실력의 해커라고 볼 수가 있다. 어느 의미로든 끔찍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현상(...). == 청와대도 연루됐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10678.html|#]] 대통령실에서 사건을 덮으려 한 정황과 함께 사건 실행 전에 박아무개 대통령실 행정관과 실행범들이 만남을 가졌었단 의혹도 제기되었다. 그리고 그 모든 언플들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12749474&oid=028&aid=0002122934&ptype=011|사실 대통령실이 압력을 넣었기 때문인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망했어요]][* 아직 한겨레21 단독 보도고 사정 당국의 고위 관계자라고는 하나 확실한 이름이나 직책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조건 확신할 순 없다.] ~~이제 좀비PC도 [[청와대|명품]]과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으로 나뉘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4&aid=0000198290&date=20111218&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대통령실이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전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처럼 민감한 상황을 수사하는 경찰에게 대통령실은 왜 전화를 했을까? 라는 시각도 있고 이미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시절 대통령실에서도 경찰청장에게 걸려 온 전화는 업무상 이유가 대부분이며 DDoS 사건에 관한 사실확인이라는 시각도 있다. 특히 한나라당이라면 더 전전긍긍할 문제이기도 하고, 이러한 대통령실과 [[한나라당]] 측 심정은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니나 설혹, 정말 발표전에 수사상황을 미리 알고 싶어서 전화를 했을 뿐이라 하더라고 여러 정황상 의혹을 살만한 행동을 '''굳이''' 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판단은 읽는 사람에게 맡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553883&oid=028&aid=0002122983&ptype=011|#]] 한겨레는 후속보도를 통해 대통령실 [[김효재]] 정무수석비서관이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논의를 하였으며 정진영 민정수석비서관과도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계속해서 후속보도를 내고 있는데 추가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570.htm|#l]] 사건 전날의 식사자리에 지난번에 알려진 대통령실 행정관 외에 최소 한명이 더 있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어느 선까지 밝혀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351027&oid=032&aid=0002184483&ptype=011|#]] 디도스 수사내용이 조현오 경찰청장이 아닌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됐음이 드러나 대통령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352052&oid=001&aid=0005439954&ptype=011|#]] 검찰은 디도스 공격을 공모한 혐의로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비서관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이는 경찰이 발표한 단독범행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윗선이라고 할 수 있는 한나라당과 대통령실의 개입여부가 드러날 경우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2302104&date=20111229&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4|#]] 동아일보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최구식에게 비서의 체포사실을 경찰이 언론에 공표하기 하루 전날 알려줬다고 한다. 점점 더 대통령실의 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김효재 정무수석비서관이 알려줬다고 한다. == [[최구식]] 처남 등의 조직적으로 개입?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350693&oid=052&aid=0000386872&ptype=011|#]] 검찰은 최구식 의원 처남등 동시 소환하여 조직적인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백원우 의원이 공개한 최구식 의원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간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최구식 의원이 '나 와는 관계없는 일인데 당에서 나에게 아무런 지원도 해주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나에게 피해가 오면 혼자 다칠수 없다.'라는 요지의 통화를 한 사실이 있다고 한다. 이것의 녹취록이나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할 내용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4&aid=0002348158&date=20111224&type=0&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더욱이 경찰은 최구식 의원 처남이 연루 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도 범행과 관련이 없고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해 조사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답정너~~ 이렇게 경찰은 부실하게 수사해놓고 수사권 조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대학가 디도스 시국선언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345895&date=20111227&type=0&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이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정말 [[3.15 부정선거]]의 재현이 될지도... == 한나라당의 반응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439768&date=20111227&type=0&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한편 한나라당은 [[최구식]]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하였다. 하지만 반응은 꼬리 자르기 아니냐며 냉담. 하지만 한나라당측에서도 이는 선거방해로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기에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그 어떠한 변명도 사건을 저지른 한나라당 소속의 최구식 의원에 대해 그 어떠한 용서도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1월 2일 최구식 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 약빨고 DDoS 공격? == [[http://news.nate.com/view/20111228n24722?mid=n0400|#]] 일단 이미 구속되어 있던 5명의 구속기한이 만료되어 검찰에서 다시 영장을 청구했다. 이 와중에 마약을 복용하고 DDoS 공격을 한 것이 밝혀졌다는 내용까지 나왔지만 너무 뜬금없는 내용이라 진위여부를 의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술이나 마약이나 가능성이 병맛인건 여전하지-- 더불어 이로 인해 선관위 시스템은 술을 먹다 못해 약을 섭취한 사람들에게 털릴 정도로 저질스러운 시스템으로 전락하고 있다. ~~아니면 위의 해커들이 약을 먹고도 선관위를 털 정도로 천재이거나,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국가는 당장 이 엄청난 실력의 해커들을 국가에서 고용해야 한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의 한 부분을 보게 되는군요?~~[* 다만 [[암페타민]] 계열 마약의 경우 뛰어난 각성효과를 가져와서 피곤을 못느끼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사고 가속력을 높여주므로 오히려 이러한 일을 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기는 하다.] == 검찰의 단독범행 결론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812565&iid=355087&oid=079&aid=0002320093&ptype=011|#]] 검찰의 수사도 역시나 공씨 일당의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려졌다. 경찰이나 검찰이나 배후는 못 밝히고 깃털들만 잡은 셈. 웃기는 것은 검찰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의 비서 김씨가 공격 실행자인 강씨에게 보낸 1억 중 1천만원을 공격대가라고 밝혔다는 점. 국회의원 비서의 연봉은 연 3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검찰의 주장대로라면 '''평소엔 운전이나 하는''' 하급비서가 전날 '''술을 먹다가'''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충성심'''을 못이겨 모시는 '''의원님도 모르게''', 모시는 의원님도 '''아닌''' 당의 후보만을 위해 '''국가기관'''을 공격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3년치 연봉'''을 그것도 사재를 털어 '''술김에''' 한번 해보라며 해커들에게 넘겨준 셈인데....이 정도 충성심이라면 아마 나라를 열번을 구했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다면 고승덕 의원이 이번에 자신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지난 전당대회 때 뇌물로 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임이 확실하다는데..이번에 해커들에게 돈을 건내고 공씨와 테러를 꾸민 혐의로 구속된 비서는 바로 박희태의 비서인 김모씨이다! 또한 고승덕 의원이 돈을 돌려주자 왜 돌려줬냐고 후에 전화해서 물어본 사람이 대통령실 현 공보수석비서관 김효재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는 이번 구속 사실을 언론보도 이전에 [[최구식]]에게 알려준 그 인물이다. 이 기막힌 우연에 대한 판단은 위키니트들에게 맡긴다. ~~[[박종철 사건|툭 치면 억 하고 죽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 쯤이야?~~ 검찰은 범인들이 3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의 젊은이들이라 충동적인 범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정도면 애처로울 수준~~ 여기서 논리가 어긋나는게, 디도스 공격이 실효가 있으려면 그 이전에 투표소가 기존과는 다르게 바뀌어야만 한다. 그래야 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아볼 필요가 생기니까. 그런데 서울치 전체의 투표소 변경현황은 지역 구청장도 잘 모르는 사안인데 일개 운전하는 비서가 그런 정보를 사전에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알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전에 누가 정보를 가르쳐 주었다는 말이 되므로 충동적이라는 사실은 매우 설득력이 없어진다. 결국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특검법안을 제출해 특검으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천명했다. 한나라당에서도 야당의 조건을 무조건 수용해 특검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경찰->검찰->특검 이라는 희대의 크리를 밟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도스 테러로 탈당했던 [[최구식]]은 이 틈을 타 다시 복당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비서가 일을 벌었음에도 사용자로써 최소한의 책임감이나 도의적인 책임감을 보이지 않은 모양이라서 반응이 좋지는 않다. == [[나는꼼수다]]의 의혹제기 ==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최초로 DDoS 공격이 아니다라는 의혹제기를 하였고 가장 많은 정보를 축적중인걸로 추측되는 [[나는 꼼수다]]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정리한다. DDoS 공격의 목적이 야당지지 성향의 젊은 직장인들의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임을 주장하며 불과 3개월사이에 이뤄진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때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때 투표소가 바뀐 비율을 공개하였다. DDoS 공격을 해서 투표소 위치확인을 못하게 하더라도 투표소가 바뀌지 않으면 헛일이기 때문에 DDoS공격팀과 투표소를 바꾼 선관위 측이 한팀일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며 선관위가 개입한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제기. 10월 26일 DDoS 공격에 대응하는 선관위의 방식에 대해서도 지적하였는데 선관위는 DDoS 공격이 가해지자 DDoS 공격을 가하고 있는 IP에 대한 차단요청을 한게 아니라 선관위 접속네트워크 3개중 2개를 끊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7시20분부터 50분까지 끊었던 네트워크를 복구시켜 DDoS 공격이 가해지지 않는것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네트워크 차단을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의혹제기에 대응하기 위한 테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3월 26일에 업로드 된 봉주9회에서 내부제보자와 직접 인터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제보자를 통해 자신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했던 내용을 확인받는 형식을 취해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가 단순한 음모론이나 명예훼손을 위한 억지주장이 아님을 증명하려 했다. == 선거관리위원회의 반응 == [[http://news.nate.com/view/20120113n22250|#]]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로그 파일 공개를 요구했는데 선관위는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적반하장이라며 맹렬히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검찰 수사에서 선관위 내부의 공모자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었으므로 선관위는 잘못이 없다는 얘기인데. 디도스 공격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되는 건 다수의 투표소 변경이다. 그렇지만 선관위는 이번에도 애초에 '''왜'''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해명은 여전히 하지 않고 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324160005690|#]] 2012년 3월24일 한겨레의 보도에 의하면 10월26일 사건과 관련하여 LG엔시스 쪽에 [[참여연대]]의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이번 사이버테러로 인한 서비스 장애의 주원인은 DDoS 공격이라는 취지의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사건 후 얼마되지 않아 당일의 홈페이지 접속불가원인은 DDoS 공격때문이 아니라는 보고서를 공개한 LG엔시스는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고 선관위는 또다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10월26일 사건원인과 관련해 토론회를 열자 LG엔시스 측에게 토론회에 참가하여 DDoS공격이 맞다는 내용으로 해명을 하라고 요구하고 선관위 망 관리업체인 LG 유플러스와 KT에게도 토론회 참가를 요구했다. == 특별검사 == 2012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박태석(55·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고등검찰청 검사장급)를 비롯해 특별검사보(지방검찰청 검사장급)로 임명된 이용복(51·연수원 18기) 변호사, 이균부(48·연수원 19기) 변호사, 김형찬(53·연수원 21기) 변호사와 파견검사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6월말을 전후해 수사결과를 내놓는 것으로 되어있다. 특검팀에서 눈길을 끄는것으로 IT전문가로 이름높은 허진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012년 3월28일 박태석 특검팀은 오늘(29일) 오후 선관위 관악청사와 KT, LG 유플러스 서버 보관 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하여 홈페이지 로그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였다. 2012년 4월 4일에는 특검팀이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수색영장에 수색대상을 빼먹은 수색영장을 들고 가는 바람에 압수수색은 허탕으로 끝났다. 그리고 한달 후인 5월2일 이번에는 제대로 된 수색영장을 들고 다시 사이버수사팀을 압수수색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으나 하필이면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바닥왁스청소일자와 겹쳐버려서 3시간 가까이 허탕을 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조사과정에서부터 이모양 이꼴이면 조사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6월 21일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수사결과 보도자료 55페이지를 무려 1시간 10분동안 '낭독'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은 3개. 수사기간 90일동안 348명이 소환되었고 조사횟수는 457회. 투입인원인 100여명. 사용된 예산은 20억 가량이 쓰였다. 특검팀의 수사결과에 의하면 주모자는 공모씨이고 강모씨 일당에게 온라인 도박 합법화 조건으로 제시하였다고 한다. 대통령실 김효재 정무수석비서관을 소환하긴 하였으나 공모씨 일당과의 연결점을 찾지 못했고 단순히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만 적용하였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 관련 제3자 개입 △대통령실 등의 은폐 조작 △디도스 공격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모 의혹 등을 밝히겠다고 목표를 밝혔으나 새로이 밝혀낸 사실은 없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재확인 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 끝나지 않은 의혹 == 시사저널이 단독보도로 ‘윗선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적 범행’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http://v.media.daum.net/v/20170111095205942|#]] 실제로 이러한 디도스 공격을 한나라당측 수행비서가 단독으로 의지를 가지고 실행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수행비서는 고작해서 7급 공무원 신분인데다[* 이런 신분이 단독으로 이러한 사건을 한다는 것은 조직 사회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5급도 안되는데 7급이 무슨~~] 이번 디도스를 통한 선거방해 행위는 관련이 되어있다는 의혹만 제기되어도 수행비서 자신이 모시는 국회의원의 정치경력에 엄청난 치명타를 안겨주는 문제이다. 실제로 당사자인 최구식은 이 사건으로 치명적인 정치 오점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것조차도 거절되었는데 이에 불복 자신이 17~18대 줄곧 국회의원으로 있던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결국 낙선하여 정치인으로서 사실상 끝나버렸다. == 관련 문서 == *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DDoS]] * [[3.15 부정선거]] * [[악성코드]] * [[바이러스]] * [[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 러시아에서도 집권여당이 시민단체, 언론 홈페이지에 DDoS공격을 했던 점이 발견됐다.] [[분류:이명박 정부/인터넷 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선거 사건사고]][[분류:재보궐선거]][[분류:한나라당 관련 사건사고]][[분류:2011년/사건사고]]
bart0130,hope2egoist,163.180.171.101,dyj,38.122.38.26,114.201.165.218,guylian,vanguard,222.120.245.158,1.227.210.216,112.173.106.219,221.154.53.54,203.227.124.93,max0243,211.214.46.119,211.245.64.141,162.243.158.125,r:dream33,angrystar170,usbea0119,163.152.110.204,sleepingsheep,219.254.120.171,r:perfectsonic,121.165.10.147,211.253.60.49,124.111.12.23,fluffybunny,base64,182.213.56.69,218.148.79.17,maple1401,ara,getback20,222.104.219.180,183.101.144.54,mrsloane,182.224.248.67,118.38.142.44,foraiur,ljwnmwk179,182.210.0.25,115.22.187.37,59.20.165.216,hakuhaku,218.48.59.199,crommune,phs7759,58.121.28.187,adrien2541,221.144.188.111,116.121.53.48,1.236.123.210,namubot,211.107.77.85,110.9.49.240,r:ddy1456,constantinople,paperplane,jimmy1223,116.121.52.92,samduk,183.106.53.145,ckdjak123,shj895,211.52.242.12
2011년 한국시리즈
[include(틀:역대 KBO 한국시리즈 목록)]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51B54><#ffffff><:>[[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6_r1_400.png|width=200]][br] '''{{{#151B54 역대}}} [[KBO 한국시리즈|{{{#151B54 KBO 한국시리즈}}}]]''' || ||<width=30%><:> [[2010년 한국시리즈|2010년]] [br] [[SK 와이번스]] ||<:> {{{+1 ←}}} ||<:><#FFFFFF><width=30%> '''2011년''' [br] '''[[삼성 라이온즈]]''' ||<:> {{{+1 →}}} ||<:><width=30%> [[2012년 한국시리즈|2012년]] [br] [[삼성 라이온즈]] || ||<-2><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74ca1><tablebgcolor=#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83F9D 5%, #1A5DAD 30%, #00ADEF 60%, #ffffff)" [[파일:SL_2011_v5.png|width=200]]}}} || ||<-2><:><#c0c0c0> '''{{{#074ca1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 ||<-2><:><#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 '''{{{#074ca1 MVP}}}''' || [[오승환|'''{{{#074ca1 오승환}}}''']] || >'''자 배트 부러지면서 3루 쪽 느린 땅볼, 3루수가 던져서 1루에, 1루에 아웃! 경기 끝났습니다!! 2011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 우승입니다!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삼성이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챔피언 자리에 다시 우뚝 섰습니다.''' >---- >KBS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캐스터의 2011년 우승콜.[* 그러나 이 지상파 우승콜은 후술할 한명재 캐스터의 우승콜 때문에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2013년 한국시리즈|2년 뒤]]에도 이 흑역사가 반복되는데......][* [[기아우승|2년 전]]에는 묻히지도 못하고 비교 영상으로 많은 팬들에게 조리돌림 당했던 걸 생각하면 그냥 묻힌 게 나을지도......] [목차] == 개요 == ||<tablewidth=100%><-2><:><tablebordercolor=#edd36c><bgcolor=#00143f,#0b1966> {{{+2 {{{#edd36c '''2011 롯데카드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width=500><bgcolor=#ff0000><:> [[파일:external/s20.postimg.org/Wyverns_initial.png|width=150]]||<width=500><bgcolor=#074ca1><:> [[파일:external/s20.postimg.org/SL_Hat.png|width=120]]|| ||<width=500><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1 '''SK 와이번스'''}}}}}}]]||<width=500><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2011년]] [[10월 25일]]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정규시즌 1위인 [[삼성 라이온즈]](79승 50패 4무, 승률 0.612)와,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승 2패로 꺾고 올라온 정규시즌 3위 [[SK 와이번스]](71승 59패 3무, 승률 0.546)가 경기했다. 간단히 말해 '''[[2010년 한국시리즈|작년 한국시리즈]]의 리턴 시리즈'''이자 삼성 입장에선 2010년의 치욕을 만회할 수 있는 리벤지 시리즈. 결과적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4승 1패로 SK 와이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빈타 시리즈라 평가받던 '''[[2006년 한국시리즈|2006년]]을 능가하는 극악의 빈타 시리즈'''로 기록되었다. 1~5차전의 득점 스코어를 모두 합친 것이 겨우 '''21점'''. 그 중 삼성이 총 14점(경기당 2.8점)을 기록했고, SK가 '''7점'''(경기당 '''1.4점''')을 기록했다. 물론 이 정도 점수 낸 것도 거의 4차전 덕분이다. 2006년 한국시리즈의 경우 6차전까지 삼성이 총 18점(경기당 3.0점), 한화가 총 14점(경기당 2.3점)을 기록했다. 두 팀 다 리그에서 최정상급의 투수진을 갖춘 팀이었기 때문에 투수전 양상을 띈 건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하다. 2010년에도 1차전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지는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양 팀 타선은 너무나 형편없었다. SK 타선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체력이 소진되어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졌고, 삼성 타선은 안 그래도 ~~이따금씩 [[원기옥|삼기옥]]을 시전하는 거 빼면~~ 점수를 잘 내질 못하는 데다 너무 오래 쉬어서 그런지 타격감이 시리즈 내내 돌아오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양 팀 모두 명투수진과 빈약한 타선으로 시리즈를 펼치면서[* 다만 삼성은 2011년에 득점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빈약한 타선이라기보다는 휴식 기간 동안 잃어버린 감을 찾지 못했다고 보는 게 옳다.] 사상 최악의 빈타 시리즈를 기록했다. 어쨌든 전체적인 빈타에 허덕인 와중에 집중력에서 크게 이긴 삼성이 결국 우승 컵을 품에 안게 된다. 시리즈 향방을 가른 최대 승부처는 2차전과 4차전이었다. 2차전에서 삼성은 6회 초 무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선발 [[장원삼]]과 구원 [[권오준]]이 슬기롭게 헤쳐나갔고 곧바로 6회 말 공격에서 배영섭의 적시타로 2대 0으로 앞서 나간다. 또한 8회 초 SK 공격 때 박정권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고 2사 1, 2루 때 [[최동수]]의 안타로 끝판왕 [[오승환]]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수비 강화 차원으로 교체 투입된 중견수 [[이영욱(타자)|이영욱]]의 환상적인 송구로 2루 주자였던 [[최정]]을 홈에서 태그 아웃시켜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는 오승환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할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결정적인 파인 플레이였다. 결국 8회 위기를 벗어난 오승환은 9회에 손쉽게 SK 타자들을 요리하여 세이브를 추가, 삼성은 홈에서 2승을 먼저 거둬 시리즈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4차전 경기는 이번 5차전 경기 중 유일하게 난타전을 벌인 시리즈였는데 삼성과 SK가 안타 13개, 10개를 각각 기록하였다. 양 팀 다 결정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삼성이 찬스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살렸고, 반면 SK는 7회 [[박재상]]의 3점 홈런만 빼면 1점은 상대 팀 폭투로 인해 얻었을 정도로 결정적인 찬스에서 적시타를 전혀 때려내지 못했다. 특히 7회 말 5대 1에서 5대 4로 따라잡은 상태에서 무사 1, 3루 찬스 때 안치용이 3루 땅볼, 최동수가 병살타로 물러나는 장면은 4차전뿐만 아니라 한국시리즈 전체를 결정지은 중요한 장면이었다. 삼성이 4차전을 승리함으로써 시리즈 무게의 추는 삼성으로 완전히 기울어졌고, 반면 4차전 승리로 2승 2패 동률을 맞추어 [[2007년 한국시리즈]]처럼 역스윕을 노렸던 SK는 1승 3패로 오히려 벼랑 끝에 몰리고 말았다. 결국 SK는 대세를 뒤집지 못한 채 5차전에서 삼성에게 무릎을 꿇고 우승컵을 내주게 된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내내 SK는 찬스 때마다 [[삼진(야구)|삼진]], [[병살]]타, 범타 등을 수도 없이 남발하여 2차전을 제외하고 '''득점 상황에서 적시타를 한 개도 때리지 못하는 등''' 공격에서 너무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것이 삼성에게 우승을 내준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바꿔 말하면 삼성 투수진이 너무나 막강했고, 그것이 삼성의 결정적인 승인이었던 셈이다. 물론 SK 역시 만만찮은 짠물 마운드를 과시했지만, 투수진의 양과 질, 그리고 힘에서 삼성에게 밀리는 양상이었다. 거기에 타선 집중력에서 삼성에게 완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 대진표 == * ‘중계방송국’ 란의 굵은 글씨는 TV 방송을 뜻한다. * 모든 스코어는 홈팀이 뒤에 위치하도록 적는다. * 승리팀 : O / 패배팀 : X ||||||||||||||<#074ca1> '''{{{#ffffff 2011년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7전 4선승제}}}''' || ||<#c0c0c0> ||<#c0c0c0> {{{#ffffff 날짜, 시각}}} ||<#c0c0c0> {{{#ffffff 경기장}}} ||<-3><#c0c0c0> {{{#ffffff 스코어}}} ||<#c0c0c0> {{{#ffffff 중계방송국}}} || || 1차전 || 10.25(화) 18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074ca1> {{{#ffffff SK 0 : 2 '''삼성'''}}} ||<#074ca1> {{{#ffffff O}}} || '''MBC''', KBS2, SBS, wbs, 대구 MBC, KNN || || 2차전 || 10.26(수) 18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074ca1> {{{#ffffff SK 1 : 2 '''삼성'''}}} ||<#074ca1> {{{#ffffff O}}} || '''KBS2''', KBS2, SBS, wbs, 대구 MBC, KNN || || 3차전 || 10.28(금) 18 ||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 || X ||<#ff0000> {{{#ffffff 삼성 1 : 2 '''SK'''}}} ||<#ff0000> {{{#ffffff O}}} || '''SBS''', KBS2, SBS, wbs, 대구 MBC, KNN || || 4차전 || 10.29(토) 14 ||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 ||<#074ca1> {{{#ffffff O}}} ||<#074ca1> {{{#ffffff '''삼성''' 8 : 4 SK}}} || X || '''MBC''', KBS2, SBS, wbs, 대구 MBC, KNN || || 5차전 || 10.31(월) 18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X ||<#074ca1> {{{#ffffff SK 0 : 1 '''삼성'''}}} ||<#074ca1> {{{#ffffff O}}} || '''KBS2''', KBS2, SBS, wbs, 대구 MBC, KNN || == 미디어 데이 (10월 24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뒷편의 실내 체육관에서 실시한 미디어 데이에는 삼성에서는 류중일 감독, 주장 [[진갑용]]과 [[최형우]]. SK에서는 [[이만수]] 감독 대행, 주장 [[이호준#s-1|이호준]]과 [[박정권]]이 나왔다.[* 박정권과 최형우는 전주고 2년 선후배 사이로 학창 시절 1년을 함께 보냈다. 그리고 2011년 시즌 최형우는 '''정규 시즌 홈런왕'''에 올랐고, 박정권은 '''올스타전 홈런 더비를 우승'''했다.] 양 팀 사령탑인 류중일 감독과 이만수 대행이 한양대학교와 삼성 라이온즈 선후배 사이이다 보니 전년도와는 사뭇 다르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가나… 했으나, 결국 '''함께 나온 이빨들'''(…)이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는 한판이 되었다. 시리즈 결과를 손가락으로 펴 달라는 요청에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6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류중일 감독은 '''8차전을 예상'''했다. 류중일 감독은 재미있으라는 뜻에서 장난을 섞었다고 했지만 SK가 워낙 끈질긴 팀이라 15회 무승부가 한번은 있을 것 같다고 코멘트. 류중일 감독은 1-3차전 선발 투수로 [[덕 매티스|매티스]]-[[장원삼]]-[[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예고했고, 4차전 이후는 상황을 봐서 내겠다고 발언했다. 특히 [[차우찬]]을 1, 2차전 동안 불펜에 대기시키겠다고 말해 초반에 기선 제압을 하겠다는 복안을 드러냈다. 반면 이만수 대행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쳤기 때문에 1차전 선발만 예고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1차전 선발을 '''[[고효준]]'''(!)으로 예고하면서 SK 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포스트시즌 동안 부진했던 [[김광현]]에 대해서는 '상태가 좋지는 않다. 김상진 투수 코치와 상의한 다음 이후 기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가을 하면 SK, SK 하면 가을이니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류 감독은 후배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선수였다. '''유격수 실력만 보면 김재박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서는 내가 나은 게 없다. 고향 팬 중 절반은 나를 응원해 줄 것"이라고 했는데… 다만 이야기를 잘 하다가 ''''우리 삼성''''이라는 말을 꺼내서 결국 이만수 대행에 반감을 가진 일부 SK 팬층으로부터 또 욕을 한 바가지(…) 먹었다. 오히려 이후 선수들 발언이 점잖고 훈훈하던 사령탑들 얘기보다 흥했다는 평. 그도 그럴 것이 진갑용은 국내 포수 중에서도 '''[[트래쉬 토크]]의 최강자'''로 뽑히는 선수이고, 이호준이나 박정권 또한 ~~개드립~~ 입담으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터지는 장면이 나왔다. 처음에 시리즈에 임하는 소감을 밝힐 때만 해도 이호준이 "더 강한 모습으로 멋진 경기하겠다.", 최형우가 "작년에 한 게 없었는데, 1위로 먼저 와서 푹 쉬었으니 내 손으로 우승을 만들어 보겠다.", 박정권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팀 분위기는 최고조라 부담은 없다. 힘들수록 뭉치고 강해지는 팀이니 한국시리즈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등의 진지한 발언으로 시작했으나… >진갑용: ''''준'''' 자를 빼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팀 요주의 선수는 최형우보다는 그 앞뒤에 들어갈 타자들일 것,[* 정규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4번 [[최형우]]를 기준으로 [[박석민]]이 3번에, [[채태인]]이 5번에 들어갔다.] 상대 팀에서는 정근우가 요주의 인물. >이호준: '''박정권과 정근우, 안치용은 이미 미쳐 있다'''. 여기서 2명 정도 더, [[박재상#s-2|박재상]]과 [[최정]]이 더 미쳐줄 듯, 상대 팀 요주의 선수는 '''타석에 들어가면 쉴 새 없이 말을 붙여서 집중력을 흩어 놓는'''(…) 진갑용. 그리고 이 드립 전쟁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에 나눈 덕담'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최형우: "박정권 선배는 정말 가을에 잘하신다. '''플레이오프 MVP도 타셨으니 조용히 집으로 가셨으면 좋겠다'''. >박정권: 형우에게는 늘 배우는 입장이다. '''수비도 안 하고 형우 타격 자세만 보면서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 페넌트레이스와는 다르다. 형우가 작년 한국시리즈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작 한국시리즈에서는 처지가 완전히 바뀌는데...-- 그리고 최형우에게 던져진 '학창 시절 특별한 기억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박정권이 "진짜 좋은 후배였다. 학교 생활은 얘기할 것이 없다."라고 칭찬으로 미리 입을 틀어막자, 최형우는 "학교 시절 얘기하면 박정권 선수의 얼굴은 내일부터 볼 수 없을 것이다. 한 가지만 말하자면 '''재학 시절 동안 [[구타|내 엉덩이를 내 엉덩이로 못 느낄 정도였다]]'''." 하고 말했다(…). 미디어 데이가 끝나자 박정권은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이만수, 이호준을 뒤로 하고 최형우를 따라가며 ~~포박~~팔짱을 꼈다. ~~형으야 느그 그르즈 므르그 흐쓸튼드~~ == 엔트리 == --양 팀 다 [[이영욱]]이 있다.-- === [[삼성 라이온즈]] ===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201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c0c0c0> '''{{{#ffffff 감독}}}''' || 1명 || [[류중일]] || ||<#c0c0c0> '''{{{#ffffff 코치}}}''' || 8명 || [[장태수(1957)|장태수]], [[김평호]], [[김성래]], [[김용국(야구)|김용국]], [[정회열]], [[김태한]], [[김재걸]], [[오치아이 에이지|오치아이]] || ||<#c0c0c0> '''{{{#ffffff 투수}}}''' || 12명 || [[정현욱(1977)|정현욱]], [[권오준]], [[배영수]], [[윤성환]], [[오승환]], [[장원삼]], [[권혁]], [[안지만]], [[차우찬]], [[정인욱]], [[덕 매티스|매티스]], [[저스틴 저마노|저마노]] || ||<#c0c0c0> '''{{{#ffffff 포수}}}''' || 2명 || [[진갑용]], [[채상병]] || ||<#c0c0c0> '''{{{#ffffff 내야수}}}''' || 7명 || [[신명철]], [[강명구]], [[조영훈]], [[조동찬]], [[채태인]], [[박석민]], [[김상수(타자)|김상수]] || ||<#c0c0c0> '''{{{#ffffff 외야수}}}''' || 5명 || [[강봉규]], [[박한이]], [[최형우]], [[이영욱(타자)|이영욱]], [[배영섭]] || === [[SK 와이번스]] ===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201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ff6600> '''{{{#ffffff 감독}}}''' || 1명 || [[이만수]] || ||<#ff6600> '''{{{#ffffff 코치}}}''' || 7명 || [[이철성(야구)|이철성]], [[김상진(1970)|김상진]], [[김경기]], [[김태균(1971)|김태균]], [[한문연]], [[조웅천]], [[정경배]] || ||<#ff6600> '''{{{#ffffff 투수}}}''' || 12명 || [[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 [[브라이언 고든|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1981)|이승호(20)]], [[박희수]], [[정대현(1978)|정대현]], [[이영욱(투수)|이영욱]] || ||<#ff6600> '''{{{#ffffff 포수}}}''' || 2명 || [[정상호]], [[허웅(1983)|허웅]] || ||<#ff6600> '''{{{#ffffff 내야수}}}''' || 8명 || [[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최동수]], [[박진만]] || ||<#ff6600> '''{{{#ffffff 외야수}}}''' || 4명 || [[박재상]], [[김강민]], [[임훈]], [[안치용(야구)|안치용]] || == 경기 결과 == === 1차전 ===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ff6600> {{{#ffffff 타순}}} ||<#ff6600> {{{#ffffff 선수명}}} ||<#ff6600> {{{#ffffff 포지션}}} ||<#c0c0c0> {{{#ffffff 타순}}} ||<#c0c0c0> {{{#ffffff 선수명}}} ||<#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최정]] || [[3루수|3B]] || 3 || [[박석민]] || [[3루수|3B]] || || 4 || [[박정권]] || [[1루수|1B]] || 4 || [[최형우]] || [[지명타자|DH]] || || 5 || [[안치용(야구)|안치용]] || [[우익수|RF]] || 5 || [[강봉규]] || [[좌익수|LF]] || || 6 || [[이호준]] || [[지명타자|DH]] || 6 || [[채태인]] || [[1루수|1B]] || || 7 || [[김강민]] || [[중견수|CF]] || 7 || [[신명철]] || [[2루수|2B]] || || 8 || [[박진만]] || [[유격수|SS]] || 8 || [[진갑용]] || [[포수|C]] || || 9 || [[정상호]] || [[포수|C]] || 9 || [[배영섭]] || [[중견수|CF]] || || SP ||<-2> [[고효준]] || SP ||<-2> [[덕 매티스|매티스]] || ==== 스코어보드 ==== ||<-15><:><#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1차전, 10.25(화),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고효준]] ||<:> 0 ||<:> 0 ||<:> 0 ||<:> 0 ||<:> 0 ||<:> 0 ||<:> 0 ||<:> 0 ||<:> 0 ||<:><#dcdcdc> '''0''' ||<:> 5 ||<:> 1 ||<:> 2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덕 매티스|매티스]] ||<:> 0 ||<:> 0 ||<:> 0 ||<:> 2 ||<:> 0 ||<:> 0 ||<:> 0 ||<:> 0 ||<:> - ||<:><#dcdcdc> '''2''' ||<:> 5 ||<:> 1 ||<:> 5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타사중계1 KBS N SPORTS 유지철-이병훈/SBS ESPN 임용수-김정준/MBC SPORTS+ 한명재-이순철] || ▲승: 차우찬(3이닝 무실점) ▲패: 고효준(3⅔이닝 2실점 2자책점) ▲세: 오승환(1⅓이닝 무실점) ▲홀: 안지만(⅔이닝 무실점) ▲MVP: 차우찬(3이닝 5삼진 퍼펙트) ▲시구자: 장의태[* [[장효조]] 2군 감독 아들] ▲심판: 주심 김풍기/1루 오석환/2루 나광남/3루 문승훈/좌선 최규순/우선 김병주 SK에서는 준 PO, PO를 모두 거쳤기 때문에 그동안 아껴왔던 [[고효준]]을 깜짝 선발로서 내밀었고, 삼성에서는 [[덕 매티스]]를 내세웠다. 3회까지는 고효준이 1피안타 1사구(死球) 2탈삼진으로 삼성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고, 반면 매티스는 3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균형은 4회 말에 무너졌다.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고효준이 [[강봉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면서 1사 주자 1, 2루 상황이 되었고 여기서 SK는 고효준으로 밀고 가는 선택을 했다. 고효준은 6번 타자 [[채태인]]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신명철|유혹의 명철신]]에게 유혹당하면서 주자 일소 2루타를 맞는다. 스코어 2:0. 이에 고효준은 강판되고 [[브라이언 고든|고든]]이 올라와서 일단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낸다. 이에 삼성에서는 4이닝 59개의 공을 던진 매티스를 내리고 [[차우찬]]을 올리는 강수를 둔다. 그리고 차우찬은 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퍼펙트로 막아낸다. 뒤이어 올라온 [[안지만]]도 ⅔이닝 2탈삼진을 잡아냈다. 뒤이어 올라온 [[권혁]]이 [[박재상#s-2|박재상]]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그 뒤를 이어 올라온 건 [[오승환|끝판 대장]]... 이날 SK 타선은 삼성 불펜에게만 9삼진, 그리고 도합 12삼진을 내주면서 영봉패를 당했다.~~그 와중에 '''선발타자 전원 삼진'''은 부록~~ SK는 필승조 불펜 투수들을 소모하지 않은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었다.~~하지만 삼성은 [[차우찬|롱 릴리프]]와 [[안지만|필승]][[권혁|조]] [[오승환|3명]]을 쓰고도 [[정현욱(1977)|아직 등판하지]][[권오준|않은 쟁쟁한]] [[정인욱|불펜들]]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SK는 2011년 포스트시즌 10경기 중 9경기에서 승계 주자 실점이 0라는 신기하다면 신기한 기록(?)을 만들었다. === 2차전 ===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ff6600> {{{#ffffff 타순}}} ||<#ff6600> {{{#ffffff 선수명}}} ||<#ff6600> {{{#ffffff 포지션}}} ||<#c0c0c0> {{{#ffffff 타순}}} ||<#c0c0c0> {{{#ffffff 선수명}}} ||<#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최정]] || [[3루수|3B]] || 3 || [[채태인]] || [[1루수|1B]] || || 4 || [[박정권]] || [[1루수|1B]] || 4 || [[최형우]] || [[좌익수|LF]] || || 5 || [[안치용(야구)|안치용]] || [[지명타자|DH]] || 5 || [[박석민]] || [[3루수|3B]] || || 6 || [[김강민]] || [[중견수|CF]] || 6 || [[조영훈]] || [[지명타자|DH]] || || 7 || [[임훈]] || [[우익수|RF]] || 7 || [[신명철]] || [[2루수|2B]] || || 8 || [[정상호]] || [[포수|C]] || 8 || [[진갑용]] || [[포수|C]] || || 9 || [[최윤석]] || [[유격수|SS]] || 9 || [[배영섭]] || [[중견수|CF]] || || SP ||<-2> [[윤희상]] || SP ||<-2> [[장원삼]] || ==== 스코어보드 ==== ||<-15><:><#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2차전, 10.26(수), 18:00 ~ 21:20 (3시간 20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윤희상]] ||<:> 0 ||<:> 0 ||<:> 0 ||<:> 0 ||<:> 0 ||<:> 0 ||<:> 0 ||<:> 1 ||<:> 0 ||<:><#dcdcdc> '''1''' ||<:> 7 ||<:> 1 ||<:> 3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장원삼]] ||<:> 0 ||<:> 0 ||<:> 0 ||<:> 0 ||<:> 0 ||<:> 2 ||<:> 0 ||<:> 0 ||<:> - ||<:><#dcdcdc> '''2''' ||<:> 6 ||<:> 1 ||<:> 5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타사중계2 KBS N SPORTS/SBS ESPN/MBC SPORTS+] || ▲승: [[권오준]](⅔이닝 무실점) ▲패: [[박희수]](1⅓이닝 2실점 2자책점) ▲세: [[오승환]](2이닝 무실점) ▲홀: [[안지만]](1이닝 무실점) ▲MVP: [[배영섭]](2타수 1안타 2타점) ▲시구자: [[박한별]] ▲심판: 주심 김병주/1루 문승훈/2루 오석환/3루 최규순/좌선 임채섭/우선 나광남 1차전에 이어 2차전 경기도 삼성 투수진의 완벽한 이어던지기로 SK를 압살한 경기였다. SK에서는 [[윤희상]]을, 삼성에서는 [[장원삼]]을 [[선발 투수|선발]]로 내밀었다. 그러나 SK의 [[선발 투수|선발]] [[윤희상]]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직구 구속이 120km/h대로 기록되었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1이닝만 마무리짓고 2회 초부터 [[이승호(1981)|이승호]]가 올라왔다. 반면 탈삼진 쇼를 선보인 [[장원삼]]은 그야말로 거칠 게 없었다. 비록 노 디시전이었지만, 5⅓이닝 동안 2사사구 3피안타 '''10K'''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깜짝 카드로 준비한 [[정인욱]]이 올라올 필요조차도 없었다. 반면 SK에서 올라온 [[이승호(1981)|이승호]]는 2⅔이닝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그마저도 왼손 약지 살갗이 벗겨지는 찰과상을 입었다. 6회 초, [[장원삼]]은 선두 타자 [[박재상]]에게 볼넷, [[최정]]에게 2루타를 연이어 맞고 무사 주자 2, 3루 상황을 만들지만 [[박정권]]을 투수 앞 땅볼로 잡고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물려준다. 그리고 안치용과 [[김강민]]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벗어난다.[* 어퍼컷 짤방은 이때 풀카운트에서 체인지업으로 김강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을때 나온것이다.] 6회 말, [[박희수]]가 [[최형우]]에게 볼넷, [[강봉규]]에게 안타, [[진갑용]]에게 또다시 안타를 맞으며 2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곧이어 [[배영섭]]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여기서 [[김강민]]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2실점한다. 그러나 8회 초, [[정현욱(1977)|정현욱]]이 선두 타자 [[박재상]]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최정]]에게 볼넷을 내준다. 곧이어 [[박정권]]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스코어 2:1, 무사 주자 1, 2루 상황을 만든다. 그러자 삼성에선 [[오승환]]을 올리고, 여기서 안치용이 번트를 댄다는 게 포수 앞 플라이가 되면서 반격의 불씨는 꺼지는 듯 했다. 그러나 [[최동수]]가 중전 안타를 때려내고, 2루 주자 최정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동점이 되나 했으나... 8회 초부터 대수비 출장한 중견수 [[이영욱(타자)|이영욱]]이 정확한 송구로 최정을 홈에서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이 마무리된다. 그리고 9회, [[오승환]]이 세 타자를 11구 3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경기 종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삼성은 '''17K'''를 잡는 탈삼진 쇼를 벌이며 '''한국시리즈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장원삼 10K-권오준 2K-안지만 1K-오승환 4K).[* 종전의 한국시리즈 최다 탈삼진 기록은 2010년 1차전에서 SK가 삼성에게 기록한 '''16K'''이다. 한 마디로 SK로서는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셈(...).] 그리고 오승환은 '''한국시리즈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신기록'''(5세이브, 종전 기록 [[선동열]], [[조용준]] 4세이브)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 세이브 전 부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래도 SK는 이날 영봉패는 면했고(…) 2011년 포스트시즌 '''11경기 중 10경기에서 승계 주자 실점이 0'''이라는 기록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2경기에서 양 팀 모두 승계 주자 실점이 0으로 두 팀 다 불펜진의 막강함을 보여주었다. === 3차전 ===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 ||<#c0c0c0> {{{#ffffff 타순}}} ||<#c0c0c0> {{{#ffffff 선수명}}} ||<#c0c0c0> {{{#ffffff 포지션}}} ||<#ff6600> {{{#ffffff 타순}}} ||<#ff6600> {{{#ffffff 선수명}}} ||<#ff6600>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중견수|CF]] || 1 || [[정근우]] || [[2루수|2B]] || || 2 || [[박한이]] || [[우익수|RF]] || 2 || [[박재상]] || [[좌익수|LF]] || || 3 || [[채태인]] || [[1루수|1B]] || 3 || [[최정]] || [[3루수|3B]] || || 4 || [[최형우]] || [[지명타자|DH]] || 4 || [[박정권]] || [[1루수|1B]] || || 5 || [[박석민]] || [[3루수|3B]] || 5 || [[안치용(야구)|안치용]] || [[우익수|RF]] || || 6 || [[강봉규]] || [[좌익수|LF]] || 6 || [[최동수]] || [[지명타자|DH]] || || 7 || [[신명철]] || [[2루수|2B]] || 7 || [[김강민]] || [[중견수|CF]] || || 8 || [[진갑용]] || [[포수|C]] || 8 || [[정상호]] || [[포수|C]] ||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9 || [[박진만]] || [[유격수|SS]] || || SP ||<-2> [[저스틴 저마노|저마노]] || SP ||<-2> [[송은범]] || ==== 스코어보드 ==== ||<-15><:><#ff0000> {{{#ffffff '''한국시리즈 3차전, 10.28(금), 18:02 ~ 21:28 (3시간 26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저스틴 저마노|저마노]] ||<:> 0 ||<:> 0 ||<:> 0 ||<:> 0 ||<:> 0 ||<:> 0 ||<:> 0 ||<:> 1 ||<:> 0 ||<:><#dcdcdc> '''1''' ||<:> 7 ||<:> 0 ||<:> 7 || ||<:><#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송은범]] ||<:> 0 ||<:> 0 ||<:> 0 ||<:> 1 ||<:> 1 ||<:> 0 ||<:> 0 ||<:> 0 ||<:> - ||<:><#dcdcdc> '''2''' ||<:> 5 ||<:> 0 ||<:> 4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파일:SBS_로고_2000[1].png|width=45]]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양준혁'''[*타사중계3 KBS N SPORTS/SBS ESPN/MBC SPORTS+] || ▲승: [[송은범]](5이닝 무실점) ▲패: [[저스틴 저마노]](5이닝 2실점 2자책점) ▲세: [[엄정욱]](1⅓이닝 무실점) ▲홀: [[이승호(1981)|이승호]](⅔이닝 무실점), [[정대현(1978)|정대현]](1⅔이닝 무실점), [[정우람]](⅓이닝 1실점 1자책점) ▲홈: [[박재상]](4회, 1점), [[최동수]](5회, 1점) ▲MVP: 송은범(5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시구자: 김형석[* 당시 동산중학교 2학년 재학] ▲심판: 주심 나광남/1루 최규순/2루 문승훈/3루 임채섭/좌선 김풍기/우선 오석환 1회와 2회는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삼성이 먼저 3회 초에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채태인]]과 [[최형우]]가 연달아 삼진을 당하여 득점하지 못했고, 4회 초에는 무사 주자 1, 2루 찬스를 잡았다. 그런데 [[신명철]]이 번트 동작을 취했다가 번트를 대지 않았는데 이때 2루 주자인 [[박석민]]이 3루에서 아웃되었고 신명철이 중견수 플라이아웃을 당하여 2사 2루가 되었다. 그리고 [[진갑용]]이 좌익수 앞 안타를 쳤으나 좌익수 [[박재상#s-2|박재상]]의 홈송구에 의해 2루 주자였던 [[강봉규]]가 홈에서 아웃되어서 삼성은 또다시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4회 말, [[박재상#s-2|박재상]]이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SK가 기선을 잡았다.[* 참고로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첫 홈런이다.] 그리고 5회 말, [[최동수]]가 풀 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또다시 홈런을 쳐내면서 2:0으로 앞서간다. 6회 말, 삼성에서는 [[정인욱]]을 올린다. 정인욱은 오랜만에 등판한 탓인지 1사 후에 [[최정]]에게 2루타를 맞고 안치용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주자 1, 2루 상황까지 갔으나 [[최동수]]가 2루수 앞 땅볼을 치면서 이닝 종료. 8회 초, 절호의 기회가 왔다. 1사 후 올라온 [[정우람]]이 대타 [[조동찬]]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채태인]]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면서 1사 주자 1, 3루 상황을 만든다. 그러나 [[최형우]]가 2루수 플라이를 쳐내면서 2사 주자 1, 3루 상황이 되고 SK는 마무리 [[엄정욱]]을 올렸다. 그러나 [[박석민]]이 3루수-유격수 간 안타를 때려내면서 삼성은 한 점을 따라붙었다. 점수 1:2. 한 점만 더 나도 동점이 되는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강봉규]]가 3연속 헛스윙으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조공(...)했다. 8회 말, 삼성에서는 [[배영수]]를 올렸다. 그러나 선두 타자 [[정근우]]가 우중간 안타로 출루하고 박재상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 [[최정]]의 진루타로 2사 주자 3루 상황이 되자 [[권혁]]을 올렸다. 권혁은 박정권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2사 주자 1, 3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임훈]]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조동찬]]이 호수비로 잡아내면서 추가 실점의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9회 초에 엄정욱이 1사 후 [[진갑용]]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남은 두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아웃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스코어도 그렇지만 솔로 홈런 2방으로 겨우 이긴 SK나, 한 점 차로 석패한 삼성이나, 경기 내용 면에서 양 팀 모두 갑갑한 경기였다(...). 더욱이 반나절 전에 있었던 월드시리즈 6차전이 역대 최고 수준의 명경기여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점 차로 뒤지던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동점 → 10회 초 [[텍사스 레인저스]] 투런 홈런 → 10회 말 카디널스 다시 동점 → 11회 말 카디널스 끝내기.] 그것과 비교되어 마구 까였다. === 4차전 ===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 ||<#c0c0c0> {{{#ffffff 타순}}} ||<#c0c0c0> {{{#ffffff 선수명}}} ||<#c0c0c0> {{{#ffffff 포지션}}} ||<#ff6600> {{{#ffffff 타순}}} ||<#ff6600> {{{#ffffff 선수명}}} ||<#ff6600>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중견수|CF]] || 1 || [[정근우]] || [[2루수|2B]] || || 2 || [[조동찬]] || [[3루수|3B]] || 2 || [[박재상]] || [[좌익수|LF]] || || 3 || [[박석민]] || [[지명타자|DH]] || 3 || [[최정]] || [[3루수|3B]] || || 4 || [[최형우]] || [[좌익수|LF]] || 4 || [[박정권]] || [[1루수|1B]] || || 5 || [[강봉규]] || [[우익수|RF]] || 5 || [[안치용(야구)|안치용]] || [[우익수|RF]] || || 6 || [[채태인]] || [[1루수|1B]] || 6 || [[최동수]] || [[지명타자|DH]] || || 7 || [[신명철]] || [[2루수|2B]] || 7 || [[김강민]] || [[중견수|CF]] || || 8 || [[진갑용]] || [[포수|C]] || 8 || [[정상호]] || [[포수|C]] ||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9 || [[박진만]] || [[유격수|SS]] || || SP ||<-2> [[윤성환]] || SP ||<-2> [[김광현]] || ==== 스코어보드 ==== ||<-15><:><#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4차전, 10.29(토), 14:00 ~ 17:58 (3시간 58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윤성환]] ||<:> 2 ||<:> 0 ||<:> 0 ||<:> 2 ||<:> 0 ||<:> 0 ||<:> 1 ||<:> 2 ||<:> 1 ||<:><#dcdcdc> '''8''' ||<:> 13 ||<:> 1 ||<:> 6 || ||<:><#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김광현]] ||<:> 0 ||<:> 0 ||<:> 1 ||<:> 0 ||<:> 0 ||<:> 0 ||<:> 3 ||<:> 0 ||<:> 0 ||<:><#dcdcdc> '''4''' ||<:> 10 ||<:> 0 ||<:> 4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타사중계4 KBS N SPORTS/SBS ESPN/MBC SPORTS+] || ▲승: [[정인욱]](2⅔이닝 3실점 3자책점) ▲패: [[김광현]](3이닝 3실점 3자책점) ▲홀: [[안지만]](2이닝 무실점) ▲홈: [[신명철]](4회, 2점), [[최형우]](7회,1점),[[박재상#s-2|박재상]](7회, 3점) ▲MVP: 신명철(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시구자: [[구혜선]] ▲심판: 주심 오석환/1루 임채섭/2루 최규순/3루 김풍기/좌선 김병주/우선 문승훈 양 팀은 1~3차전에서 못 친 안타를 몰아치기라도 하듯 안타를 몰아쳤고, 그것을 막아내는 투수 싸움에서 밀린 SK가 패하고 말았다. 삼성은 1회부터 치고 나갔다. 선두 타자 [[배영섭]]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번 타자 [[조동찬]] 타석에서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진루, [[박석민]]과 [[강봉규]]의 안타로 먼저 2점을 얻는다. SK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최정]]은 삼진을 잡아냈지만 [[박정권]]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1점을 쫓아갔다. 그러나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부진했던 [[김광현]]은 이날 역시도 좋지 못했다. 3회 초, 선두 타자 [[채태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자 김광현을 내리고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을 올린다. 2:1로 한 점 차 상황에서 다음 타자는 [[신명철]]이었고, 신명철이 번트를 시도했으나 연이어 실패한다. 그리고 나서 볼 하나를 골라내고 두 번의 커트 후에 공을 밀어쳤는데 이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이 된다. 점수 4:1. 그리고 이어진 4회 말, [[김상수(타자)|김상수]]가 병살타성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연이어 실수하는 바람에[* [[김강민]]의 타구는 저글을 하는 바람에 1루 주자만 아웃시켰고(실책으로 기록이 안 됨) [[정상호]]의 타구는 아예 김상수가 공을 걷어찼다(실책으로 기록됨)!][* 병살타성 타구가 야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주자와 타자 중 한 명만 아웃되는 경우는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1사 주자 1, 2루 상황을 만들자 [[정인욱]]이 올라온다. 정인욱은 [[박진만]]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후 [[정근우]]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박재상을 삼진으로 잡아내어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양 팀은 별 다른 위기 없이 4:1 스코어로 6회까지 진행하였다. 7회 초, 이재영 대신 [[이영욱(투수)|이영욱]]이 올라온다. 그리고 [[최형우]]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초구를 잡아당겨 솔로 홈런을 쳐낸다. 점수 5:1. 7회 말, 선두 타자 [[박진만]]의 안타와 정근우의 볼넷으로 무사 주자 1, 2루 상황이 된다. 이에 오치아이 투수 코치가 올라왔으나 투수를 교체하지 않고 계속 정인욱으로 진행했다.[* 감이 좋은 박재상과 박정권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차우찬은 5차전 선발 투수로 예정되어 있었고, [[권혁]]은 벤치에게 신뢰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박재상이 스리런을 치면서 점수 5:4, SK는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곧바로 최정에게 안타를 맞자 결국 정인욱을 내리고 [[권혁]]을 올렸다. 그러나 폭투로 최정을 2루까지 진루시키고 박정권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무사 주자 1, 3루 상황이 되자 [[안지만]]이 올라온다. 무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안치용(야구)|안치용]]은 초구를 건드렸고, 최정은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해 홈으로 뛰었는데 타구가 3루수 앞 땅볼이 되면서 주루사된다. 1사 주자 1, 2루. 그리고 이은 [[최동수]]의 타석에서 안지만은 5-4-3 병살을 유도해내면서 5:4의 한점차 리드를 지켜낸다. 8회 초, SK에서는 [[박희수]]를 올리며 필승조를 가동했다. 그러나 박희수는 선두 타자 [[채태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다.[* 박희수는 2011 포스트시즌에서 이상하리만큼 첫 타자나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대주자로 [[강명구]]가 들어오고, 신명철의 희생 번트로 1사 주자 2루 상황. 그리고 [[진갑용]]이 행운의 내야 안타로 출루한다. 1사 주자 1, 3루.[* 맞으면서 배트가 부러졌는데, 3루 쪽으로 날아가던 타구가 유격수 쪽으로 호를 그리며 꺾이면서 1루로 송구할 시간을 잡지 못했다.] 박희수가 9번 타자 [[김상수(타자)|김상수]]에게 또다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1사 만루 상황이 되고, [[배영섭]]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면서 밀어내기가 나온다. 점수 6:4. 그리고 [[조동찬]]이 바운드가 큰 내야 땅볼을 친 후 전력 질주해 선행 주자만 아웃되면서 3루 주자 진갑용이 홈에 들어온다. 점수 7:4. 패색이 짙어지자 9회 초, SK는 [[이승호(1981)|이승호]]를 올린다. 그러나 이승호가 2사 후 연속 3안타를 맞고 1점을 더 추가 실점하여 8:4로 벌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9회 말 삼성의 마운드에 [[오승환|끝판 대장]]이 올라오면서 경기는 종료된다. 이날 경기에서 보듯 두 팀 모두 다른 경기와는 다르게 매우 활발한 공격~~과 잔루 신기~~양상을 띄었으며, 결국 이날도 집중력에서 크게 이긴 삼성이 경기를 가져가고, 시리즈를 끝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물론 SK의 만만찮은 파상 공세와 늦은 투수 교체로 인해 중후반까지 위기 상황에 몰리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결정적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냄으로써 스스로 위기를 탈피하는 등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모처럼 터진 타선도 남은 경기 전망까지 밝게 하는 등 여러 모로 삼성에게 있어서 의미 있는 1승이었다. 반면, 삼성 못지않게 만만찮은 타력을 과시한 SK 와이번스로서는 또 집중력 부재에 울어야 했다. 그나마 타선이 활발했던 이날도 찬스 상황에서 자멸한 것과 믿었던 불펜진마저 무너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3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선발 김광현을 비롯해 이재영, 이영욱, 박희수, 이승호 등 구원진이 전원 실점했다.] 이날 승부처는 누구나 이 경기를 봤다면 알 수 있다시피 7회 말 최동수의 병살타였지만 사실 이날 경기의 '''진정한 승부처'''는 '''2회 1사, 3회, 4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장면이었다.''' 이렇게 SK는 초반부터 삼성을 밀어부칠 수 있었던 상황에서 맥없이 물러나고, 결과적으로 4회초 [[신명철]]의 투런 홈런과 7회초 [[최형우]]의 솔로 홈런을 헌납해 경기 내내 삼성에게 끌려가야 했다. 비록 7회 말의 [[박재상]]의 뜬금 3점 포로 순식간에 한 점차로 따라붙었지만, 그 이상의 반격에는 실패하고 오히려 경기 막판 3점을 더 내주는 집중력 상실까지 겹쳐[* 특히 7대 4로 앞선 삼성의 9회 초 공격 2사 1, 2루 찬스에서 진갑용의 우익수 원 바운드성 안타 때 바로 앞에서 떨어지는 공을 놓친 우익수 안치용은 공을 다시 잡고 '''멍 때리고 있었다.''' 그 틈에 2루 주자 조영훈은 여유있게 홈인. 정신줄 놓지만 않았어도 2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올 수 없었던 타구였기 때문에 더 뼈아픈 실점이었다.] SK로서는 내줘서는 안 될 4차전을 내주는 뼈아픈 결과를 맞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허구연]] 해설은[* 자고로 해설 수준이 올레 TV 편파 중계 수준...] 시종일관 'SK는 강팀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SK가 득점을 낼 때는 분위기가 업되는데 반해 삼성이 득점을 내는 경우엔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자들은 마치 허 해설의 한일전 해설을 듣는 것 같다는 평을 내렸는데 물론 여기서 일본 포지션은 삼성이다(...). 심판 판정에 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1회에는 김광현의 거의 한가운데 코스의 공을 볼 선언, 3회 정근우의 타구 페어 처리(느린 그림상으로는 파울이 맞았다), 조동찬의 2루 도루(화면상 세이프였으나 아웃으로 판정), 배영섭의 몸에 맞는 볼 등[* 다만 이건 이견이 있는 상황. 처음에는 헐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였으나 야갤에 정지샷 짤이 올라온 후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태. 타 팀 팬들 반응은 일단 팔에 맞은 것 같다는 쪽이 조금 더 많았다(공이 튀어오르는 모습이 보여서). --물론 그런 거 상관없이 SK 팬들은 안 맞았다고, 삼성 팬들은 맞았다고 서로 우기는 중-- 그 후 삼갤에서는 배영섭이 4차전 때 손가락을 맞아 아프다는 말을 했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손가락에 맞은 게 확실한 듯.] 이상한 판정들이 꽤 많이 나왔다. 그것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 5차전 === ||<-3><#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ff6600> {{{#ffffff 타순}}} ||<#ff6600> {{{#ffffff 선수명}}} ||<#ff6600> {{{#ffffff 포지션}}} ||<#c0c0c0> {{{#ffffff 타순}}} ||<#c0c0c0> {{{#ffffff 선수명}}} ||<#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배영섭]] || [[중견수|CF]]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박한이]] || [[우익수|RF]] || || 3 || [[최정]] || [[3루수|3B]] || 3 || [[채태인]] || [[1루수|1B]] || || 4 || [[박정권]] || [[우익수|RF]] || 4 || [[최형우]] || [[지명타자|DH]] || || 5 || [[안치용(야구)|안치용]] || [[지명타자|DH]] || 5 || [[박석민]] || [[3루수|3B]] || || 6 || [[최동수]] || [[1루수|1B]] || 6 || [[강봉규]] || [[좌익수|LF]] || || 7 || [[김강민]] || [[중견수|CF]] || 7 || [[신명철]] || [[2루수|2B]] || || 8 || [[정상호]] || [[포수|C]] || 8 || [[진갑용]] || [[포수|C]] || || 9 || [[박진만]] || [[유격수|SS]]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SP ||<-2> [[브라이언 고든|고든]] || SP ||<-2> [[차우찬]] || ==== 스코어보드 ==== ||<-15><:><#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5차전, 10.31(월), 18:03 ~ 20:39 (2시간 3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브라이언 고든|고든]] ||<:> 0 ||<:> 0 ||<:> 0 ||<:> 0 ||<:> 0 ||<:> 0 ||<:> 0 ||<:> 0 ||<:> 0 ||<:><#dcdcdc> '''0''' ||<:> 6 ||<:> 0 ||<:> 4 || ||<:><#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차우찬]] ||<:> 0 ||<:> 0 ||<:> 0 ||<:> 1 ||<:> 0 ||<:> 0 ||<:> 0 ||<:> 0 ||<:> - ||<:><#dcdcdc> '''1''' ||<:> 4 ||<:> 0 ||<:> 3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타사중계5 KBS N SPORTS/SBS ESPN 임용수/MBC SPORTS+ 한명재] || ▲승: [[차우찬]] (7이닝 무실점) ▲패: [[브라이언 고든]] (4이닝 1실점 1자책점) ▲세: [[오승환]] (1⅓이닝 무실점) ▲홀: [[안지만]](⅔이닝 무실점) ▲홈: [[강봉규]](4회 1점) ▲MVP: 강봉규(4회 결승홈런) ▲시리즈 MVP: [[오승환]](4경기 3세이브) ▲시구자: [[김연아]] ▲심판: 주심 문승훈/1루 김풍기/2루 임채섭/3루 김병주/좌선 나광남/우선 최규순 >'''땅볼, 3루수! 경기 끝냅니다!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이 후 2년 후 우승했을 때도, 대구시민야구장에서의 마지막 정규시즌 후 클로징에서도, 이승엽의 현역 마지막 경기 후에도 다시 이 멘트를 했다.] [[장효조|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2011년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ㅡ5차전 우승팀이 결정되는 순간 [[MBC SPORTS+]] [[한명재]] 캐스터의 경기 종료 멘트[* 주의할 것은 생방송이 아니라 화면을 받아서 스튜디오에서 녹화 중계한 것이라 생동감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포스트시즌 중계는 어디까지나 지상파 방송사에 우선권이 있기에... 그리고 이 멘트는 [[장효조]] 삼성 2군 감독을 위한 추모의 의미가 담긴 멘트이다.] 4차전의 난타전과는 달리 다시 투수전 양상을 띄었고, 선발 싸움과 집중력에서 또다시 승리한 삼성이 결국 우승컵을 가져갔다. 반면 시리즈 내내 타선 집중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은 SK는 이날 경기마저 완전무결한 변비 야구의 절정을 보여준 끝에 쓰라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어찌 보면 4차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는 최악의 공격력을 보였고, 그것이 승패를 결정지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차우찬]]은 처음에는 제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회는 [[최정]]을 견제사 시키며 막아냈지만, 2회 볼넷-2루타-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며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몸쪽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정상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박진만]]을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냈다.[* 참고로 [[정상호]]를 볼 카운트 2-2에서 몸쪽 속구로, [[박진만]]을 2-3 풀 카운트에서 몸쪽 변화구로 삼진으로 잡아냈다. 보는 사람들의 염통이 쫄깃해지는(...) 장면이었다.] SK 타자들이 일순한 이후로 차우찬의 패턴에 대응해 나갔지만, 그때는 이미 차우찬의 영점이 잡혀 버린 뒤였다. 결국 SK의 초반 파상 공세를 무사히 견뎌낸 차우찬은 7이닝 무실점 7K로 호투를 하여 승리의 결정적인 디딤돌을 놓았다. [[브라이언 고든|고든]]은 피로가 누적된 듯, 주자를 좀 내보냈으나 그런 대로 막아냈다. 그러나 투구수에 따른 급격한 구위 저하라는 한계를 이겨내진 못하는 모습이었다.[* 고든의 투구 수 1~20개까지의 피안타율: 1할 7푼 5리, 20~40개 피안타율: 1할 9푼 6리, 40~60개 피안타율: 2할 7푼 5리, 60~80개: 2할 8푼 8리.] 3회까지 46개의 공을 던지고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4회 선두 타자 [[박석민]]을 삼진으로 잡아낸 후, [[강봉규]]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그렇지만 고든은 공 2개로 두 타자를 연달아 잡아내어 4이닝 1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였다.[* 그러나 만루 찬스에서 자꾸 [[박진만]]이 삽질을 해가며 냉각수를 부어버리는 바람에(3타석 삼진 2개, 병살 1개) 고든은 패전의 눈물을 삼켜야 했다. --그러니까 한 회만 만루 찬스에서 점수 좀 내라고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타막 시발들아]] ㅠㅠ-- 하지만 담시즌에 상대했던 팀에 이적하고 우승반지 얻은 직후 은퇴했다.] SK는 [[엄정욱]]이 5회부터 등판하여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하지만 SK 타선은 끝끝내 터지지 않았고 결과는 노디시였다~~ 삼성은 8회 [[안지만]]이 2사 1, 2루의 위기를 만들자 [[오승환]]이 등판하여 공 1개를 던져 안치용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어 위기를 넘긴 후 9회 초를 퍼펙트로 막아 1⅓이닝을 책임지며 피날레를 장식했고, 결국 작년에 당한 수모를 SK에게 글자 그대로 돌려준 리벤지 시리즈를 달성했다. == [[우승반지]] == [[파일:2011반지.jpg]] 삼성 라이온즈의 네 번째 한국 시리즈 우승 반지. 당시 구단 스태프였던 [[허삼영]]의 것이다. == 여담 == [[2010년 한국시리즈]]의 리턴 매치. 코치진도 달라졌고 지난번과는 달리 SK가 도전자 입장에 섰긴 했지만, 삼성 라이온즈 입장에선 전년도의 복수와 동시에 [[2006년 한국시리즈]] 이후 5년만의 우승을 도모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으며, 결국 그 기회를 성취하고 2010년의 복수를 하면서 2011년 한국시리즈의 승자가 되었다. 더불어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 1년차에 우승을 달성해냈다. 그리고 우승 기념 앰블럼이 바탕으로 도배되는 건 이번 한국시리즈가 최초이기도 하다. 한편 SK는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1986~89년에 [[해태 타이거즈]]가 기록한 4년 연속, 하지만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 한국시리즈는 김성근 감독과 SK의 마지막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한국시리즈에 오른 양 팀 외의 타 팀 팬들은 2010년에 이어 재미없는 한국시리즈로 평가했다. 계투진 중심의 투수전 위주의 시리즈로 흥행 요소인 역전과 타격전(4차전을 제외하면)이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 팀 팬들의 현, 전직 감독을 대하는 성향이 정반대도 흥미거리라면 흥미거리다. SK 팬들은 [[이만수]] 현 감독 대행의 공적을 부정하는 반면, 삼성 팬들은 [[선동열]] 전 감독의 유산을 부정하였다.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레전드인 삼성 [[류중일]]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 대행의 수 싸움도 볼 만한 시리즈라는 기대가 있었다. 또 양쪽 다 프로야구에서 탄탄한 투수진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팀들이라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적으로 구심의 판정이 삼성에게 유리했던 시리즈였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삼성 투수들의 바깥쪽 스트라이크 판정이 후하여 SK 타자들의 급한 스윙으로 이어지고 4차전 [[김광현]]의 볼판정을 지적하는 기자나 전문가들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SK도 득을 본 경우가 없지 않아서 딱히 편파로까지 보기는 어렵다. 그 외에도 오심에 가까운 판정도 나오는 등 전체적인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건 사실이다. 이만수 SK 감독 대행으로서는 선수 시절 막판 삼성이 홀대하고 은퇴식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내쳐버린 것은 물론, 미국으로 코치 연수를 가는 것조차 묵살하며 결국 사재를 털어 미국에 유학간 것을 생각해 볼 때, 어찌 보면 친정 팀에게 복수할 기회였을 수도 있었다. 물론 시간도 많이 지난 데다 서로 화해했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이후 그런 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밝히지 못한 앙금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하지만 결국 사령탑에 오른 첫 해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에게 우승을 내주고야 말았다. 별도로 삼성은 이번 한국시리즈를 지난 9월 7일 작고한 [[장효조]] 2군 감독의 추모 시리즈로 치렀다. 삼성 선수들은 유니폼 왼쪽 가슴에 장효조 감독을 추모하는 패치를 달고 뛰었다.[* 패치의 가운데에는 장효조 감독의 프로 통산 타율인 0.331이, 패치 테두리에는 'LEGEND HITTER JANG HYO-JO'가 적혀 있다.][* ~~올레 TV 편파 중계를 보여준~~ 허구연이 유일하게 삼성 관련해서 호평을 내렸던 부분이다! ~~뭐 그때뿐이지만~~] 경기를 다시 보면 [[오승환]]이 경기를 마무리짓고 패치를 주먹으로 툭툭 치는 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시리즈 1차전 때는 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 씨가 시구를 했다. 그리고 삼성 선수들은 우승 후 세레모니에서 최고참 진갑용은 물론이고 돌부처 오승환까지도 그동안 참았던 개그 포텐을 만개하였다. 물론 평소에도 개그치던 선수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오승환]]은 개그 포텐이 만개한 것보다 웃었다는 게 더 중요하다.-- 여담으로 이번 한국시리즈는 역대 한국시리즈 4번째 리턴 매치였다(86~87년 삼성 라이온즈 vs 해태 타이거즈, 88~89년 해태 타이거즈 vs 빙그레 이글스, 2007~2008년 두산 베어스 vs SK 와이번스, 그리고 2010~2011년 삼성 라이온즈 vs SK 와이번스). 그 중 2010년까지 3번의 리턴 매치에서는 모두 전년 우승팀이 전년 준우승팀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한국시리즈는 '''최초로 전년 준우승팀이 전년 우승팀을 꺾은 시리즈'''로[* 최초의 '''전년도 우승팀이 준우승하고, 준우승팀이 우승한 시즌'''은 아니다. 최초 맞바꾸기는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이를 달성한 팀 역시 삼성 라이온즈다. 일본시리즈의 경우 1993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지난 해 자신을 물먹였던 세이부 라이온즈를 떨어뜨린 게 최초. 월드 시리즈는 1923년 전년 준우승팀 뉴욕 양키스가 전년 우승팀 뉴욕 자이언츠를 꺾은 게 최초.] 기록되었다. 삼성이 이번에 5번째 우승을 하면서 1989년 해태 타이거즈 이후 무려 22년만에 5회 우승을 달성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 == 관련 문서 == * [[삼성 라이온즈/2011년]] * [[SK 와이번스/2011년]] == 둘러보기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역대 포스트시즌 목록)] [각주] [[분류:KBO 한국시리즈]][[분류:삼성 라이온즈]][[분류:SK 와이번스/2011년]][[분류:류중일]][[분류:이만수]]
58.143.253.103,gimoon0830,211.61.23.146,121.165.93.98,ard2016,14.46.40.225,ilikewiki,106.241.44.27,118.220.80.165,218.155.25.190,147.46.209.213,minaminitta,exile,gosar2,14.44.41.217,r:drmct,182.227.41.32,121.145.12.171,dreamycatz,119.67.65.139,121.150.75.177,nobrino,165.229.58.121,61.74.20.32,14.51.38.4,155.230.52.62,175.112.222.46,121.145.12.182,garchompinfernape,218.232.211.182,juan,118.41.15.37,211.224.59.174,180.230.44.183,wlqkf5,203.226.208.53,222.101.168.219,58.121.241.28,alternative,219.250.82.80,155.230.76.150,alfalfa,112.155.75.42,175.112.114.178,reddevils,218.39.173.95,aurelius12,121.129.46.71,jwon828,tjqhdtns6,120.142.78.47,211.112.68.243,211.200.244.201,121.166.210.180,frogauto,sgkc2018,r:lunarax,maeil,mobmaster,165.229.58.125,115.138.227.11,218.159.170.247,wkchuchun,r:rhiyg,125.177.32.93,175.201.148.127,lnw_namu,115.90.25.16,zola8138,220.94.177.66,unravel,kim6015,118.223.93.193,121.128.147.107,222.103.4.168,123.98.165.60,175.201.148.27,wonku1223,r:sz1161,115.139.87.11,mkj3533,175.201.148.22,211.224.191.30,121.145.12.174,sehyeonahn,222.97.84.112,daeyoon28,121.145.12.179,gunwoo0229,121.145.12.162,49.143.113.80,39.118.168.226,125.139.116.55,120.142.79.174,112.165.64.163,211.179.192.62,ingan987,116.123.151.40,tripleh147,121.161.227.97,14.54.165.215,121.181.184.149,su105301,182.213.129.32,121.181.112.88,211.218.70.227,121.151.135.118,211.57.88.244,121.183.71.32,mg010919,myseoks,165.194.58.176,218.52.47.186,118.91.24.164,211.178.170.230,175.201.148.217,211.57.88.182,123.214.205.27,soulik_2,116.33.124.158,61.75.35.151,121.128.146.133,218.147.56.185,r:sd1566,182.225.86.198,hasaegawa,115.21.204.72,125.142.229.72,59.25.226.111,ssss9917,155.230.79.64,j920204,satellite,121.171.134.20,kiwitree3,203.247.149.100,121.155.140.181,58.121.28.187,jjongseun,fbwprjs,adrien2541,175.201.148.152,k18,155.230.76.6,103.59.156.145,youndongik,cky127,211.193.111.145,222.232.68.184,pxo224,namubot,121.88.168.130,dudubitwhy,seob0103,222.104.45.236,pop,121.188.156.40,125.136.127.139,58.121.0.235,kiwitree,119.198.65.45,110.47.171.85,211.54.2.233,r:ddy1456,220.88.240.12,58.237.215.162,110.13.88.197,221.168.23.42,121.128.146.20,jaehyeok3150,dongsongraw,r:silver6427,112.155.240.81,r:nomuhyun_no,samduk,121.178.147.211,49.163.93.241,211.106.202.63,namurlinkreformaccount,121.183.71.55,39.115.209.35,gkscnsrb,118.41.129.174,hakko19
2011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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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12년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그동안 [[학교]] 내 [[집단괴롭힘]]과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빈번하게 있어왔다. 그때마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적지 않았고 [[학교폭력]]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끓었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내지 못한 채 잠잠해지곤 했다. 그러던 중 2011년 12월에서 2012년 1월에 걸친 짧은 시기에 무려 세 명이나 되는 학생이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목숨을 끊으면서 시민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었다. == 대전 여고생 사건 == 2011년 12월 21일 [[네이트]] 게시판에 한 여고생의 자살 사건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유족 측의 주장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대전)|서구]]의 둔산여고에 다니던 이 학생은 동급생들로부터 왕따를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 학생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 큰 분노와 슬픔을 주었다. 참고로 이 여고는 대전광역시 최고의 명문여고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좋아하는 알아주는 명문고이다. 유족 측에서는 학교 측의 안이한 대처가 화를 불렀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담임 교사가 학생들을 감독해야 할 의무를 제대로 다하지 못하였다는 것. 해당 학교 측에서는 유족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였다. 학교 측에서는 집단 괴롭힘 사건이 아니라 친우들 사이의 말다툼에서 번진 사건이었으며 교사는 학생 지도 책임을 다했다고 주장하였다.[[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1050015|대전 여고생 자살직전 CCTV 공개 '유족 VS 학교' 책임 공방, 서울신문, 2011년 12월 21일]] (사실 억지로 지어낸 변명이다..) 논란이 증폭되고 유족 측에서 재수사를 요구하자 경찰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하기로 나섰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5337|경찰, '대전 여고생 자살사건' 도 재수사, 노컷뉴스, 2011년 12월 28일]] 한편 비대위를 꾸려 당 정책 방향을 조정하고 있는 [[한나라당]]에서는 학교 폭력과 관련된 사안을 민생 정책 중 하나로 정하고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섰다. [[http://www.ytn.co.kr/_ln/0101_201112301157247581|한나라당, 대전 여고생 자살 사건 현장조사, YTN, 2011년 12월 30일]] 2012년 1월 16일 오후 이 학교에서 세상을 떠난 학생과 같은 반 여학생이 40일만에 또 투신 자살했다. 먼저 자살한 여학생의 친구였으며 먼저 자살한 여학생을 데리고 도움을 청하러 갔었다고 한다. 특히 해당 학교 교장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증언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사건은 더 커질 듯. 첫 자살 후에도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격리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보복당했다는 ㄷ여고 학생의 증언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117&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5470554|대전서 같은 반 여고생 잇단 투신... 학교 '패닉']] 다만 해당 학교 졸업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학교내에서는 교장부터 1학년 재학생들까지 모두 이런 일은 없었다며 부인하고 쉬쉬하기 바빴다고 한다. 거기다가 여러 가해자들도 반성문을 쓰거나 하는 등의 아주 가벼운 처벌도 없이 모두 멀쩡하게 대학교로 진학했다고 한다. 심지어 학생들도 거의 대부분 가해자의 편을 들었다고. 거기다가 지역 명문고의 특성상 지역 사람들까지 쉬쉬하면서 결국 2014~2015년도를 기준으로 하면 기억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 완전 잊혀진 사건이 되었다. 사실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 교사들만 욕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상당수 학생들도 똑같다. 대구 중학생 사건은 아니지만, 2명의 여고생이 대구 중학생 사건과 거의 똑같은 이유로 자살한 대전 D여고라 불리는 대전 둔산여고 사건만 해도 상당수 둔산여고 재학생들이 자살한 여학생이 불쌍하다며 이참에 학교폭력을 추방하자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린 대전의 '여자고등학교'중 최고의 명문인데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냐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사 올리는 신문사로 항의성 전화를 반복했다. 또 해당 내용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나 카페에 항의성 댓글을 올리는 등 기분 나쁘다는 반응만 보였다. 가해자들도 어떠한 징계도 없이 평범하게 원하는 대학교 입학했다. 학교 이미지 망친다며 무조건 은폐하려들고 가해자편에서 가해자를 변호하는 학생들도 상당수였으니.. 소설 DreAM waLkeRZ 2부에 포함되어 있는 「A」 에피소드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대구 중학생 사건]] == 대전 여고생 사건이 시민들에게 충격을 준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이번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ㄷ 중학교의 한 중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받은 협박과 폭력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사건이 인터넷에 알려졌다. 이 학생은 동급생들로부터 게임 캐릭터를 대신 키워줄 것과 돈을 줄 것 등을 요구받았으며 이행하지 않으면 [[물고문]]마저 당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 학생 두 명은 구속되었으며 형사 미성년자 대상이 아니므로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 개별 항목인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을 참고할 것. == 광주 중학생 사건 == 새해가 밝자마자 또 한 명의 학생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광주광역시]] [[북구(광주)|북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목을 매 숨지고 만 것이다. 1일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에 따르면 숨진 학생은 2011년 4월부터 동급생 세 명으로부터 폭행, 갈취, 협박을 당해왔다. 이에 따라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을 형사 입건하고 나머지 두 명은 보강 수사를 거쳐 입건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9503|학교 폭력 시달린 광주 중학생, 사인은?, 노컷뉴스, 2012년 1월 2일]] 하지만 이 학생이 [[유서]]를 남기지도 않았고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기록 등을 통해서도 아직까지 특별한 자살 동기가 발견되지 않아서 2012년 1월 3일 기준으로도 조사 중인 상태였다. 학교 폭력이 직접적인 자살 원인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족들은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지만 부검 결과 외상 흔적 등 타살의 증거가 될 만한 점은 발견하지 못하였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03009017|광주자살 중학생 타살 흔적 없어, 서울신문, 2012년 1월 3일]] 관할 경찰서인 광주북부경찰서에서는 1월 5일 가해 학생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입건하는 등 적극적인 사법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515518234150&outlink=1|광주 자살 중학생 가해 학생 전원 사법처리한다, 머니투데이, 2012년 1월 5일]] == 영향 == 비슷한 시기에 학교 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세 건이나 연이어 터지면서 시민들과 교육계는 비통에 잠겼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아 학교 폭력과 집단괴롭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정부 기관들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2012년의 주된 민생 치안 과제로 집단괴롭힘과 [[학교폭력]] 해결을 들어가면서까지 학교폭력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447635|조현오 "학교폭력 근절 강도 높게 추진", 연합뉴스, 2012년 1월 2일]]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1월 6일 교육감들을 초청하여 학교 폭력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6/2012010601618.html|이 대통령, 교육감 초청 학교폭력 대책 논의, 조선일보, 2012년 1월 6일]]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BB%E7%BC%B3&year=2012&no=289&selFlag=&relatedcode=&wonNo=72&sID=300|그 이후 외근형사 1만 2천여명을 투입하여 학교 폭력을 근절시키겠다고 한다]]. 한편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털기와 이에 따른 2차 피해자 발생에 대한 논란은 이번에도 증폭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전 사건의 경우 자살한 학생의 담임 교사와 이름이 같은 일반인이 오인받아 비난을 받았다.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대구 중학생 사건]] 이후로부터 2012년 6월까지 대구 지역에서만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15036|8명]]의 학생들이 이 세상을 떠났다. 그에 대해서도 교육감의 반응은 "[[노무현|전직 대통령]]부터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삶의 한 방법으로, 어려움을 피하는 방법으로 자살을 택하고 있다"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505000093&cpv=0|#]] 는 [[고인드립]]을 시전하여 비난을 받는 한편,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대처법을 내놓지 못한 채 [[베르테르 효과]]를 운운하고 "다른 지역의 학생 자살수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망언이 교육청에서 나와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비난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후로도 간간히 학생들이 '''스스로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터졌다... 실제로 얼마 전에도 [[공주시]]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안타까움을 준 사건이 있었고 이 외에도 몇 명의 아이들이 꽃도 못 피운 채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39681|공주시 투신 고교생 '학교폭력 확인']]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2013년 1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경북 경산에서 또다시 한 고등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버렸다.[[http://www.ytn.co.kr/_ln/0115_201303131801483838|#]]. 신학기인데다가 유독 관련 피해학생이 많아서 교육을 철저히한다고 하는 대구교육청에서는 당혹해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2013년 훨씬 더 [[2013년 학교폭력 피해자 가출 강도 사건|어이없는 사건이]] 터졌는데 이사건에서는 다행히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사법처리되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변호사의 활약덕분에 세상에 알려져서 뒤늦게 가해자들이 검거된 것이다. 이후 또다시 잠잠해지다가 2017년 들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학생들 간의 폭행 사건이 연이어 터져 이제는 학교폭력을 넘어 아예 [[소년법]]까지 뜯어고치라는 여론이 나왔다.[* 다만 이 부분은 앞서 발생한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도 한 몫 하였다.] == 관련 문서 == * [[사건 및 사고 관련 정보]] * [[집단괴롭힘]] [[분류:학교폭력]]
168.188.65.153,lovelivefan,61.82.146.191,siku,guylian,vanguard,r:zero06170,121.124.190.78,211.177.142.215,stevebobs,vangogh,juan,kimdonghwa,14.39.54.134,183.101.157.155,180.224.237.249,124.216.243.15,211.114.121.197,121.137.42.196,cordisdie,r:lokomokr,115.126.214.20,110.47.36.68,211.36.156.33,59.31.226.189,116.39.109.34,211.105.6.237,maple1401,175.213.181.79,r:leoslee,222.239.126.231,39.115.230.222,121.179.109.57,116.232.0.248,cps_esl,r:sd1566,alex,112.148.164.70,r:sangbum60090,1.251.17.132,222.118.141.10,wiki756240,kiwitree3,220.125.127.125,121.146.124.155,kiwitree2,namubot,r:chonyeon60,175.117.34.192,luna4214,222.112.45.157,1.251.19.215,r:ion_tracker,samduk,coneiceflavoringwithcream,1.250.44.146,61.101.113.7,182.212.223.35,112.169.78.57,211.220.169.137,general9753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table width=100%><bgcolor=#d0d0d0,#2f2f2f> '''[[대학수학능력시험|{{{#000000,#e5e5e5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0 수능}}}]] ||<width=5%><bgcolor=#ffffff,#191919> {{{#d0d0d0 {{{+1 →}}}}}} ||<width=50%> '''{{{+1 2011 수능}}}'''[br]{{{#8c8c8c (2010.11.18.)}}} ||<bgcolor=#ffffff,#191919><width=5%> {{{#d0d0d0 {{{+1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2 수능}}}]]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cdcdc><tablebgcolor=#ffffff,#191919>[[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가 우선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다른 문서들과 달리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서술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gray (이 문서는 현재 적용 안 됨.)}}} || [목차] == 개요 == 2010년 11월 18일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한 1주일 연기, 기존 날짜는 11월 11일 이였다.] 실시되어 예정대로 12월 8일에 각 수험생에게 성적이 통지[* 예전처럼 작은 종이 성적표가 아니라 일반 A4용지로 출력하여 나누어주는 방식]되었다. 지원자는 712,777명, 응시자는 668,339명으로 집계되었다. 2010학년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92년 3월생~1993년 2월생과 N수생이 응시했다. 이는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적용된 2005학년도 수능[* 2004년 11월 실시] 이래로 최다 응시자.[* 이렇게 된 이유는 92년생이 '''90년대생 중 최대인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 2012학년도 수능부터 변경되는 점이 많아 N수생들이 몰린 경향도 있다.]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된 7번째 시험이며 사회탐구 영역 국사 과목에 한하여 200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3번째 시험이다. 수험생이 전 영역/과목을 임의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으로 실시되었다.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되었다. 출제본부는 안태인 출제위원장을 포함하여 출제위원단 300명, 검토위원단 182명, 관리요원단 183명 등 총 66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출제기간은 인쇄 · 배송기간을 포함,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32일이 소요되었다. 수능 필적확인 문구는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에서 발췌했다.] 이의신청은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접수를 받았다. 그리고 제기된 이의에 대하여 11월 28일까지 심사를 끝낸 후에 최종 정답 발표는 11월 29일 오후 5시에 했으며 이의제기 검토결과, 복수정답이 인정된 문제는 없었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언어영역 46번에 대한 이의제기 역시 기각되었다. '''지문 안에 답이 있다'''는 수능의 원칙상 사실 복수정답 인정 자체가 나올 수 없었던 것이다. 수준이 매우 어려워서, 전년도에 이어 전영역 만점자가 나오지 않았다. 언수외 만점자는 11명이었지만 모두 인문계였다. 즉, 자연계 언수외 만점자는 '''단 한명도 없다!'''. 특히, 이과라면 1교시에는 두더지에게 두더지 게임 해머 맞듯이 처맞고, 2교시에는 사차함수를 미칠듯이 꼬아서 낸 이십사번 문제에 비오는 날 먼지 나게 맞고 한 술 더 떠 미적분 선택자는 어떻게 적분해야 할지도 모르는 함수를 적분해야 했고 이산수학 선택자는 난데 없는 그래프를 임베딩해야 했으며, 3교시에는 수학도 아닌데 0과 무한대를 오가는 극한의 오묘함에 찍는 것보다 정답률 안 나오는 26번 문제에 매달려야 했던 악몽같은 시험.[* 26번 문항의 정답률이 '''14%'''였다. 전국 모든 학생이 답을 몰라 찍었을 경우 오지선다이므로 정답률이 20%가 나왔어야 하는걸 생각해보면 실로 엄청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게다가 저 14%라는 수치도 사실은 전국단위가 아니라 메가스터디나 이투스 같은 '''전체 수험생 모집단보다 잘하는''' 집단의 가채점 수치이니... 실로 경악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문과라면 국, 영은 똑같고 수학은 그나마 나았던 수준. 당시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에 붙은 한 오르비 네임드 유저는 수능이 끝난 뒤, "6월 때만 해도 [[물수능|워터파크]]더니, 갑자기 9, 11월이 되니 [[불수능|화산자연공원]]이 되어버렸다"며 탄식을 남겼을 정도. 문제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kice.re.kr/boardCnts/list.do|다운로드]][* 이전 링크인 EBS 링크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어 평가원 수능기출 자료실 링크로 대체함.] == 주요 특징 == === EBS에서 70% 연계 === 2010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 교재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의 연계가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70% 이상을 기록했다. 2005학년도 수능부터 매년 수능-EBS 연계를 홍보하지만, 교육부 장관과 평가원장이 직접 나서서 70%라는 구체적 수치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었으며 실제로 체감되는 정도까지는 처음이었다. 출제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변별력을 다소 상실하더라도 연계율을 지키려 노력했다고 한다. 게다가 교육부 장관의 EBS 70% 반영 발언 직후 대통령이 EBS 본사를 방문해 EBS를 격려하며 "EBS만으로도 대학갈 수 있게 열심히 해달라"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체감 연계율은 시궁창...-- 그러나 반응은 싸늘했다. 수능 직후 각종 사이트에는 '''EBS고등학교 내신'''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물론 수능 치고 수험생이 한탄하는 거야 늘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러나 실제로 그 여파는 예상만큼 강하지는 않았으며, EBS와 연계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문항의 정답률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외국어 외에는 연계가 눈에 확 들어오는 과목까지는 없었으며, 외국어 또한 다른 부분에서 연계로 수준이 떨어진 대신 6, 9월부터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빈칸 추론' 문제의 수준이 예상보다도 높게 치솟아 공백을 메꾸었다. 허나 언어는 EBS 연계 비문학 지문 수준이 꽤 높았던 편. ~~다만 그 지문들이 공통적으로 학원강사들이 더럽다고 깠던 지문들만 골라서 낸 것이긴 하지만~~ 70% 연계라고는 하지만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는 외국어 영역을 제외하고는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언어 영역만 해도 EBS 교재에 실린 작품을 내긴 했지만 다른 부분인 데다 문제도 달랐다. 게다가 반영한다는 교재가 너무너무 많았다. 언어 영역만 해도 9권에 달했고 심지어 이과의 경우 파이널 모의고사 수리 '''나형'''(오타가 아니다!)까지도 반영범위에 넣는 악행(!)을 저질렀다.[* 결국 이 문제가 지적되어 다음 수능부터 연계교재 수와 종류를 대폭 줄였다.] 그래서 수험생은 대개 두 파벌로 나뉘었는데 1. 필요한 교재 몇 권만 보고 그냥 공부한다. 2. 무작정 EBS 문제집만 들입다 푼다. '''그리고 대개 후자가 망했다.''' 6, 9월 모의고사에서 EBS 연계를 평가원과 EBS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자 많은 수험생들은 기본 교과서 개념과 기출 문제에 대한 숙지 없이 그 많은 EBS 교재를 풀기 위해 기계처럼 공부했고 그 결과 수능에서 참패를 맛보았다(2010년 EBS 문제집의 총 판매량이 1500만 권이라 한다.). 사실 6, 9월에서 어떤 식의 반영이 이루어졌는지를 숙지했으면 EBS를 반영한다 = EBS 문제가 나온다가 틀린 명제임을 깨달았겠지만... 응시 인원이 많았고 그 다음 해부터 수리 영역의 내용이 완전히 뒤바뀌는 만큼[* 인문사회계열 수험생들의 교육과정에 [[미적분]]이 추가되어 이전까지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미적분을 공부하지 않은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재수를 해야할 시 1년간 미적분을 추가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벼랑 끝 수능이지만 [[재수(입시)|재수]]는 안 된다!'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현실은 시궁창]]. 특히 상위권의 상향지원 경향과 입시 사이트의 혼동으로 인해 상위권 재수생이 제법 양산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이전에는 EBS 연계율이 80%를 상회했는데 70%로 감소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틀린 주장이다. 11수능 이전까지 EBS에서 발표한 연계율 수치는 심각한 부풀리기였다. 비유를 하자면 과장 광고 수준. 대략 이런 식이었다고 한다. > 수능특강에 "반도체의 원리"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 수능에는 "반도체의 역사"를 내고 '''반도체'''를 반영했다.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우리는 EBS를 반영했다.]]''' == 6월 모의 평가(2010. 06. 09.) == EBS를 50% 반영한다고 하여 이를 반영한 첫 모의고사이다. 언수외 수준은 문이과 모두 2010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 언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2문제 지문과 5문제 지문을 그대로 출제했으며 다소 어렵게 출제했다. 1컷은 93점이었으며, 표준점수 만점 134점, 만점자는 1585명(0.24%)였다. 2010학년도까지는 6월 모의평가의 언어영역 1등급 커트가 82점~88점 사이로 80점대여서 상당히 어려웠으나 2011학년도부터 90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도 1컷이 90점대 초반, 만점자 0.5% 미만에서 잡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수리 가형에서는 이제까지 출제된 귀납법의 문제가 새롭게 바뀌었다. 이제까지는 빈칸에 들어갈 식을 맞추는 문제인데 이제는 그 식들을 함숫값으로 대입해서 푸는 문제로 바뀌었다.[* 예를 들면 f(5)+g(3)의 값을 구하시오] 하지만 전체적으로 쉬웠다. 1컷은 89점이었으며 만점자 수는 1146명(0.67%). 표준점수 최고점은 146점이었다. 문과의 경우 수리 나형 역시 작년 수능처럼 쉬웠다. 가형과 마찬가지로 귀납법 유형이 바뀌었다. 1컷은 92점이었고 만점자 수는 5106명(1.06%)으로 만점을 받아도 백분위가 99였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 외국어는 '''빈칸추론을 5문제에서 7문제로 내고 연결사 문제를 없앴다!''' 그것도 모자라서 18번 지칭 추론 문제를 없애고 목적 문제로 낸 후 그 1문제를 빈칸으로 돌려버렸다. 그리고 그림어휘대신 아예 그림이 없는 상태로 밑줄 친 어휘 중 틀린 것을 찾으라고 출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기준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렵진 않은 모양인지 1컷은 93점(표준점수 최고점 142점)이었고 만점자 수도 4541명(0.68%)으로 작년과 비슷하였다. 사회탐구는 경제지리(1컷 42점), 국사(1컷 42점)를 제외하고 1등급컷이 43~45점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사회문화는 1등급컷이 47점으로 쉬웠다. 전반적으로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윤리 || 45 || 73 || 2186 || '''1.095''' || || 국사 || {{{#red,#ff0000 42}}} || 75 || 175 || 0.300 || || 한국지리 || 43 || 74 || 861 || 0.368 || || 세계지리 || 44 || 73 || 529 || 0.973 || || 경제 지리 || {{{#red,#ff0000 42}}} || 72 || 23 || '''{{{#red,#ff0000 0.057}}}''' || || 한국 근현대사 || 45 || 74 || 2208 || 0.918 || || 세계사 || 45 || 74 || 428 || '''1.060''' || || 법과 사회 || 44 || 72 || 231 || 0.389 || || 정치 || 45 || 70 || 861 || 0.759 || || 경제 || 45 || 72 || 686 || 1.001 || || 사회문화 || '''47''' || 70 || 2863 || 1.108 || || 평균 || 44.27 || 72.64 || 과학탐구는 생물Ⅰ(1컷 41), 지구과학Ⅰ(1컷 40), 물리Ⅱ(1컷 41), 화학Ⅱ(1컷 41), 생물Ⅱ(1컷 38), 지구과학Ⅱ(1컷 41)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다른 과목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2010학년도 수능 과학탐구보다 다소 어려웠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물리 I || {{{#red,#ff0000 42}}} || {{{#red,#ff0000 78}}} || 509 || 0.421 || || 화학 I || 44 || 75 || 836 || 0.481 || || 생물 I || {{{#red,#ff0000 41}}} || {{{#red,#ff0000 79}}} || 380 || 0.206 || || 지구과학 I || '''{{{#red,#ff0000 40}}}''' || {{{#red,#ff0000 79}}} || 67 || '''{{{#red,#ff0000 0.048}}}''' || || 물리 II || {{{#red,#ff0000 41}}} || '''{{{#red,#ff0000 80}}}''' || 31 || {{{#red,#ff0000 0.129}}} || || 화학 II || {{{#red,#ff0000 41}}} || {{{#red,#ff0000 78}}} || 72 || {{{#red,#ff0000 0.126}}} || || 생물 II || '''{{{#red,#ff0000 38}}}''' || '''{{{#red,#ff0000 84}}}''' || 87 || '''{{{#red,#ff0000 0.097}}}''' || || 지구과학 II || {{{#red,#ff0000 41}}} || {{{#red,#ff0000 79}}} || 83 || 0.325 || || 평균 || {{{#red,#ff0000 41.00}}} || '''{{{#red,#ff0000 79.00}}}''' || == 9월 모의 평가(2010. 09. 02.) == EBS를 60% 반영한다고 했다. 참고로 이날은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한 날이다. 일부 학교는 휴교를 강행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컸으나 하필 모의고사 날이라 9월 모의평가에서 태풍 곤파스로 인해 공식 시행일(2010. 9. 2.)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수험생 944명의 경우는 시험 당일 저녁에 문제지와 정답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전체 성적 통계에서는 제외하였다. 그러나 이들 수험생에게도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 채점하여 성적을 제공하였다. 이 경우에는 성적통지표에 '태풍으로 인해 공식 시행일(2010. 9. 2.)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학생의 성적입니다.' 라고 표기하였다. (9월 모의평가 공식 시행일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재학생 385명, 졸업생 559명으로 총 944명이다) 언어 영역은 작년 수능, 이번 6월과 마찬가지로 2문제 지문과 5문제 지문을 그대로 출제했으며 무난하게 출제했다.[* 물론 종전의 모의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난했다는 것을 말한다. 현재 기준에서는 여전히 만점자가 0.3%를 밑도는 어려운 수준이다.] 1컷은 94점이었고 만점 표준점수 133점, 만점자 수는 1697명(0.26%)으로 작년 수능 및 이번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수리 가형은 '''헬파이어.''' 11번 '''3점짜리''' 적분 합답형부터 정답률이 심상치 않았으며 17번 수열 빈칸추론, 24번 확률, 25번 공간도형, 미분과 적분의 29번 미분 합답형이 '''극악의 난도를 자랑했다.''' 특히 24번 확률문제는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으며 미분과 적분의 29번은 ㄷ 변곡점에서 많은 학생들을 낚아버렸다. 그 결과 1컷이 78점으로 크게 하락했다. 만점 표준점수는 '''157점'''이며 만점자는 '''28명(0.020%)'''이었다. 이는 6월 모의평가와 2010학년도 수리가형보다 어려워진 것이며, 7차 교육과정 이후 범위가 전범위인 9월, 수능에 출제된 수리영역 중 2번째로 어려웠다.[* 심지어 이 해 수능과도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을 보였다.][* 2010학년도 9월보다는 약간 쉬웠다. 만점자가 6명 적은 것을 빼고는 1등급 컷이 76점이며, 만점자 표준점수가 158점이었던 전년도가 약간이나마 더 어려웠다. 2010학년도 9월의 경우에는 수리 가형과 나형에 나오는 공통 문제들 마저 까다로웠다.] 수리 나형은 그나마 6월에 비해 약간 어려워졌다. 1컷은 89점이었으며 만점 표준점수는 145점, 만점자 수는 1,600명(0.33%)이었다. 이상하게도 1컷과 만점자 수는 하락했으나, 평균 점수는 오히려 올라서 표점은 2점이 내려갔다. 중위권이 그만큼 두터워졌다는 뜻이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6월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주제 찾는 문제도 한글 선지와 영어 선지가 1문제씩 내던 기존의 방식을 엎어버리고 '''2문항 모두 영어 선지'''로 출제해버렸다. 소소한 변화도 있었는데, 장문독해 지문 순서를 서로 바꿨다. 무엇보다 빈칸추론이 1문제 줄고 그 1문제를 연결사로 출제했는데도 불구하고, 25~30번에 위치한 빈칸추론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다. 특히 28번 3점짜리는 정답률이 20%로 추락.[* 여담으로 이 28번의 정답 선지인 3번의 'Success divided by pretensions equals self-esteem.'이란 문장은 구글에서 success divided까지만 쳐도 자동완성(...)이 된다. 이 문제 지문의 원전은 [[https://books.google.co.kr/books?id=83ZCBa9hXLQC&pg=PA36&lpg=PA36&dq=status+anxiety+alain+de+botton+without+failure+no+humiliation&source=bl&ots=SWDcz7TMjT&sig=NK7Jo8-_mhvYJ4P7aEHscv2FoLg&hl=ko&sa=X&ved=0ahUKEwjVyrCEvLvUAhUJx7wKHY0lAEsQ6AEIQTAE#v=onepage&q=status%20anxiety%20alain%20de%20botton%20without%20failure%20no%20humiliation&f=false|Alain De Botton이 쓴 책 Status Anxiety의 36쪽]]이다. 원문을 보면 오히려 모의평가 지문이 응시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분석이지 수험생 입장에서는 원전, 지문 둘 다 이해가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1컷 90점으로 추락'''했다. 만점 표준점수는 142점(등급구분 표준점수는 133점-96점과 95점이 표준점수 증발로 138점으로 동점처리됨)이었으며 만점자 수는 '''638명(0.10%)'''밖에 되지 않았고, 원점수 97점까지 백분위 100이 나오는 시험이었다. 이 수준은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외국어영역(1등급컷 83)을 제외한 7차 교육과정 평가원 주관 외국어영역 시험 중 만점받기 가장 어려운 수준이었다. 이는 본수능에서도 결국 터지고 말았다. 전체적인 수준은 언수외는 문과의 경우 1컷 합이 94 + 89 + 90 = 273으로 2010학년도 수능과 4점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과목별 만점 비율이 언어는 비슷, 수리는 2/5정도, 외국어는 1/7정도라 더 어려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9학년도 수능(1컷 합 266점)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과의 경우 2009학년도 및 2010학년도 수능시험보다 수준이 높았는데 2009학년도 시험의 1컷 합이 92 + 81 + 95 = 268점이고 2010학년도는 94 + 89 + 92 = 275점으로 이과의 경우 94 + 78 + 90 = 262점으로 더 낮기 때문이다. 사회탐구는 법과 사회(1컷 41점), 정치(1컷 42점), 사회문화(1컷 43점)를 제외하고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전반적 수준도 6월과 유사했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윤리 || '''47''' || 71 || 3441 || '''1.797''' || || 국사 || 45 || 74 || 397 || 0.725 || || 한국지리 || 44 || 74 || 1251 || 0.557 || || 세계지리 || 44 || 73 || 165 || 0.307 || || 경제 지리 || 46 || 70 || 392 || 0.880 || || 한국 근현대사 || 45 || 72 || 1855 || 0.843 || || 세계사 || 45 || 74 || 387 || '''1.024''' || || 법과 사회 || {{{#red,#ff0000 41}}} || {{{#red,#ff0000 76}}} || 176 || 0.299 || || 정치 || {{{#red,#ff0000 42}}} || 71 || 115 || {{{#red,#ff0000 0.105}}} || || 경제 || 44 || 73 || 300 || 0.476 || || 사회문화 || 43 || 73 || 502 || {{{#red,#ff0000 0.194}}} || || 평균 || 44.18 || 72.81 || 과학탐구는 화학Ⅰ이 1컷 41점, 만점자 324명(0.19%)으로, 생물 Ⅱ가 1등급컷 38점, 만점자 39명(0.05%), 지구과학Ⅱ가 1등급컷 40점, 만점자 35명(0.12%) 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42~45점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물론 '당시 수준 기준'으로 말이다. 요즘 탐구영역은(2014학년도 이후) 1컷이 45점 밑으로만 떨어져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전반적 수준은 6월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물리 I || 44 || 75 || 551 || 0.484 || || 화학 I || {{{#red,#ff0000 41}}} || {{{#red,#ff0000 79}}} || 324 || {{{#red,#ff0000 0.191}}} || || 생물 I || 44 || 73 || 645 || 0.352 || || 지구과학 I || 45 || 73 || 727 || 0.511 || || 물리 II || {{{#red,#ff0000 42}}} || {{{#red,#ff0000 79}}} || 79 || 0.335 || || 화학 II || {{{#red,#ff0000 41}}} || {{{#red,#ff0000 76}}} || 175 || 0.354 || || 생물 II || '''{{{#red,#ff0000 38}}}''' || '''{{{#red,#ff0000 83}}}''' || 39 || '''{{{#red,#ff0000 0.047}}}''' || || 지구과학 II || '''{{{#red,#ff0000 40}}}''' || {{{#red,#ff0000 82}}} || 35 || {{{#red,#ff0000 0.122}}} || || 평균 || {{{#red,#ff0000 41.88}}} || '''{{{#red,#ff0000 77.50}}}''' || == 11월 본 수능(2010. 11. 18.)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역대 최고 수준의 수능을 꼽을 때 세 손가락 안에 반드시 들어가는[* 나머지는 97수능과 02수능. 다만 문과의 경우는 09수능이 11수능보다 더 어려웠다.] '''역대 최강 [[불수능|헬수능]]'''. 사실 수준 자체만 보면 97수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불수능이었다. 그러나 97수능은 꽤 오래된데다가 출제유형이나 언수외 만점 점수도 지금 수능과는 많이 달라서 잘 와닿지 않는 면이 있다. 11수능이 언수외 300점 체제 수능 중에서는 가장 헬수능이다. 언어 90/수가 {{{#red,#ff0000 '''79'''}}}/수나 88/외국어 90이라는 1등급컷은 최근 수능중 가장 불이라는 19수능의 국어 {{{#red,#ff0000 '''84'''}}}/수가 92/수나 88/영어 5.30%보다 국어영역을 제외하면 더 낮은 1등급컷이다.[* 다만 09 문과의 경우 언수외 1등급컷이 각각 92/79/95로 90/88/90인 2011년에 비해 더 어려웠고, 사회탐구의 경우도 11과목중 8과목의 최고표준점수가 2009학년도가 더 높아서 2011학년도보다 더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19수능 문과도 마찬가지. 사탐이 매우 쉽게 나오긴 했지만 국어영역이 더 어려웠고 수학 나형은 비슷했다. 11수능 사회탐구 과목도 일부 과목은 쉬웠기 때문에 문과 한정으로 19수능이 더 어려웠다.] 사실 지금 시점에서보면 수리 가형이나 외국어가 어렵긴 했지만 과연 79점, 90점이라는 컷이 나올정도까지였는지 의문이 들기는 한다. 이는 기출문제가 풀리면서 학생들이 수능 유형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 영역(당시 외국어 영역)은 절대평가 전환 이전과 이후의 지문 특성(문맥이나 글의 흐름)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기에 현 시점에서 2011 수능 외국어 지문을 보면 상당히 거칠게 느껴지기도 한다.] 당시에는 정말 듣도보도못한 신유형들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수리 가형. ~~그리고 [[2019 수능]]에서는 [[국어 영역]]이 기록 경신했다. 문서 보면 알겠지만, 1컷이 84다.~~ 7차 이래 (문과 기준에서는) 1등급컷 및 표준점수 최고점이 거의 비슷하게 잡혔다는 점에서는 언수외가 가장 이상적인 시험이었다. --하지만 [[문명]]이나 [[월드컵]] 등의 변수때문에 [[유혈사태]]가 발생.-- 언어 영역/수리 영역 나형/외국어 영역의 1등급컷은 90/88/90이었다. 표준점수 또한 최고점이 140 - 147 - 142로, 기존의 수리 영역 편중 현상이 많이 해결되었다. 반면 이과의 경우는 상황이 많이 달랐는데, 수리 영역 가형의 1등급컷이 70점대까지 떨어졌다. 수능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는 기존의 경향이 과목별로 다 달랐기 때문. 언어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 때문에 '1교시 자살방지용이다'라는 농담도 돌았다.)이었음을 감안할 때는 약간 어려워진 수준이었고, 수리 영역은 나형의 경우 꼬으면 얼마든지 어렵게 낼 수 있는 과목임을 고려했을 때 평이한 수준이었다.(표준점수 조절의 느낌이 많이 난다) 언어는 2008학년도와 동일하게 1등급 컷 90점으로 7차 교육과정 수능 중 가장 낮긴 했으나 2등급컷 이하부터는 08수능보다 약간 높게 잡혔기 때문에 헬까지는 아니었지만 ~~게다가 8년후 19수능 국어가 최악의 헬수능으로 출제되면서 밀렸다~~ 외국어는 1998학년도 수능 이후로 여지껏 1등급 컷이 90점까지 내려간 적이 없었던 것(최저가 2006년의 91점)을 감안할 때 '불수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기 때문이다.(수능 외국어 역사상 최저 정답률을 기록한 문제가 나왔다.) 사교육의 장이 되어버린 수리 영역의 기를 꺾고 외국어 영역을 육성하려는 의도가 엿보이지만, 이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미비하게 대응한 학생은 수능에서 참패했다. 이과에서는 최종보스격인 수리 가형 수준이 너무나도 헬이었기 때문에 수리 가형 시험지를 받아본 후, '''수학 초굇수들을 포함한 모든 이과생들이 좌절했다.'''[* 이게 왜 그렇냐면, 웬만한 고난도에도 보통 최상위권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어 2~4등급컷은 매우 낮아도 1등급컷은 80점대 중후반은 나온다. 하지만 이 시험은 '''1컷마저 80점을 밑돌고''' 만점자 수도 35명에 불과하여 표준편차도 작은 편이다.][* 수능 특성상, 중간에 본인이 푼게 불수능이라 헤맨건지 긴장해서 아는것도 헤맨건지 모르는 것도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요인이었다.] 점심밥도 제대로 안 넘어가는 상황[* 모 시험장에서의 일화로, 점심시간에 한 반에 두명이 수능을 포기하고 귀가하였다. --수험생 할인을 노린걸지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최상위권 이과 수험생들에게는 오히려 호재가 되기도 했다. 한두개 실수해봐야 워낙에 표준점수가 높게 잡혀버렸고, 특히 수리 굇수들의 경우 다른 과목에서 까먹은 점수마저 커버해버리곤 했다.]에 그 다음 시간마저 역대 가장 어려운 외국어 영역이었다. --[[재수|내년을 기약합니다.]]-- 문과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 문과 입장에서야 이 정도 표점이면 천국이겠다 싶겠지만 이과에서는 헬로 내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등급컷. 그 결과 언수외 만점자는 '''{{{#red,#ff0000 7차 교육과정에서 역대 최저인 11명에 불과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더 무서운 사실은 언수외 만점자가 11명이 모두 '''인문계라는 점이다.''' 즉, 자연계에서는 언수외 만점자가 '''없다!'''] 그런데 정작 이 해의 응시자는 7차 교육과정으로 변경된 이후로 가장 많은 수인 71만 2000여명 수준이었다[* 이는 역대급 물수능이던 08수능 이래 매년 쌓여가던 상위권 N수생의 영향도 있었다.]. 참고로 [[아랍어(교과)|아랍어]] 만점자 표준점수가 90점에 형성되었다. 이는 2005수능 이후 처음있는 일이며, 아랍어 거품이 이제는 전환점에 놓였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아랍어의 원점수 평균은 14.29점으로 러시아어(14.00점)에 이어서 뒤에서 두번째다. 평균이 가장 높은 과목은 한문(27.27)과 프랑스어(26.39)였다. 또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05학년도 수능]]부터 이어져온 탐구 4과목 선택가능한 마지막 시험이었다. 1년 후 2011년 11월에 시행된 [[2012학년도 수능]]부터는 탐구영역은 최대 3과목 선택으로 변경되었다. 심지어 원서 영역조차 난이도가 상당했다. 2011 수능 이후로는 교육 정책이 바뀌게 되었으며, 08년도 수능부터 쌓여만가던 상위권 N수생 양산[* 유일무이한 등급제 수능이던 08수능이후로 최상위권 N수생이 현역을 털고, 털린 최상위권 수험생이 N수생이 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 수시 합격 인원 미달로 인한 정시 인원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선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그 결과로 벌어진 사태 중 하나가 하단의 연경 핵폭발 사태이며, 별도의 문단은 없으나 서울대학교 화학과의 경우 핵빵꾸 사태(...)[* 서울대 식물생산산림, 식품영양학보다 컷 점수가 낮았다.]가 났다. === 언어 영역 === 언어영역은 2011수능 6월, 9월 모의평가나 2010학년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능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약간 더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메가스터디]]의 모 인기강사는 문제 엉망으로 냈다고 매우 까댔다.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 경향은 일반적인 경향에 비교했을 때 지옥까지는 아니었으나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다만 '''수리 가형 지옥과 외국어 지옥 때문에 묻혔을 뿐이다.''' 31번까지는 무난했으나 32~36번 '''율리우스-그레고리력''' 지문과 37~39번 '''전설의 뒤지쥐-달리차''' 지문, 44~46번 '''채권''' 지문이 많은 학생들을 괴롭혔다. 특히 뒤지쥐 지문의 경우 38, 39번 문제가 정답률이 '''{{{#red,#ff0000 20%}}}'''[* 매력적 오답이기 때문이다.]를 기록했고 정답보다 특정 오답번호를 고른 사람이 더 많았다. 여담으로 46번을 전원정답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26898|기각]]되었다. 그리고 '''평가원이 마지막 4문제의 선지를 모두 2로 찍어도 홀수형은 1문제 틀리고 짝수형은 다 맞히는 일이 일어났다!''' 1등급컷은 '''90점'''으로 08수능과 1등급컷 최저기록 타이를 이루었고, 만점 표준점수는 '''140점'''으로 09수능과 만점 표준점수 최고기록 타이를 이루었다. 만점자 수는 '''403명(0.06%)'''이었고, '''97점 이상일 시 백분위 100%'''가 나왔다. 또 다른 여담으로 기술지문은 EBS에서 연계된 지문이었는데 이것은 2006년 PSAT 언어논리에 나온 지문과 같은 지문이었으며(EBS쪽 지문이 약간 더 길다.) 심지어 문제마저도 보기 중 4개가 완전히 같았다. 이유는 불명. 또한 시인 [[고은(시인)|고은]]의 시가 출제되었다. 해당 시인은 이후 [[미투 운동]]으로 인한 성추문 사건이 터지면서 이 출제는 [[흑역사]]가 되었다. 이는 2016학년도 6월 모의고사에서도 다른 시로 출제되었다.[* 사건이 터진 해인 2017년에 출간한 2018 수능특강 언어영역에서도 이 시인의 시가 수록되었으나 EBSi 강의에서는 통편집.] === 수리 영역 === ==== 가형 ==== 수리 영역 가형은 동학년도 6월 보다는 매우 어렵게, 2010학년도 9월과 동학년도 9월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며, 2009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더 어렵게 출제되었다. 2011 수리 가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53점으로 2009 수리 가형에 비해 1점 더 낮았다. 다만 만점자 비율은 2009 수리 가형 만점자는 0.08%, 2011 수리 가형 만점자는 0.02%로 2011 수리 가형이 만점을 받기가 더 어려웠다고 볼 수 있으므로 '''최상위권'''들한텐 2011 수리 가형이 조금 더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특별히 어려운 문제를 고르자면 11번 정사영[* 메가스터디 기준 오답율 '''53%'''], 15번 수열 빈칸추론[*나 나형과 공통으로 출제.], 16번 지수로그함수 합답형[*나], 17번 적분 합답형, 22번 벡터, 24번 미분가능성[* 2014학년도 수능 수학 A형 21번, 2017학년도 6월 모평 29번,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21번의 '''강화판'''이다. '''정답률 4%'''로 14학년도 수능과 17학년도 9월 모평 21번이 정답률 39%, 35%였던 걸 생각하면 실로 경악스럽다. 다만 앞의 2개가 객관식이고 이 문제는 주관식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그래프 개형을 그린 후 t=3과 t=19에서의 교점 수를 고려하면 해결 가능.], 25번 수열의 극한[*나], 미분과 적분의 28번 '''3점짜리 정적분'''[* 조건으로 주어진 식이 아니라 구해야 하는 식을 먼저 적분해야 되며, 분수함수 꼴에서 분모 분자를 따로 떼 부분적분한다는 기막힌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발상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이나, 매우 높은 수준의 역추론을 요구한다는 점과 '''3점 문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억지 문제였다.], 이산수학의 29번 그래프 추론 합답형을 들 수 있겠다. 확률과 통계 선택과목에서는 딱히 어려웠던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중론. 그 중에서 24번은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이 4%이고, 미분과 적분의 28번은 객관식이었는데도 정답률이 16%[* 2011 수능 수학 객관식 중 최저 정답률] 밖에 안되는 등 찍는 것 만도 못할 수준의 정답률이 발생했다. 게다가 16, 17, 이산수학 29번은 합답형인데도 ㄷ(이산수학은 ㄴ) 때문에 틀린 사람이 정답률을 역전하는 일이 생기기도.(16번 문제에서 정답인 3번은 40%, 오답인 5번은 45%) 더욱이 17번, 이산수학 29번은 '''정답이 1번 ㄱ'''이라 4번[* 17번은 ㄱ,ㄷ. 이산수학 29번은 ㄱ,ㄴ.]을 골라 망한 학생이 상당히 많았다.[* 17번의 경우 정답인 1번은 28%, 오답인 4번은 45%. 이산수학 29번의 경우 정답인 1번은 23%, 오답인 4번은 41%.][* 그 말인 즉슨 이산수학 선택자는 '''함정을 세 번이나 경험했다는 뜻이다.'''] 그 결과 수리 영역 가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역대 최저 수준인 '''{{{#red,#ff0000 79점}}}''', 만점자는 전체 수험생의 '''{{{#red,#ff0000 0.024%}}}'''인 '''{{{#red,#ff0000 35명}}}'''(남자 32명, 여자 3명)에 그쳤다. 만점자 표준점수는 '''{{{#red,#ff0000 153점!}}}''' 언어 영역에도 적혀 있으나, 이 때 수리 가형 92점도 아주 넉넉한 퍼센트로 백분위 100이 나오는 걸 보면... || '''연도''' || '''2009 수능''' || '''2011 수능''' || || '''만점 표준점수'''[* 원점수 만점을 획득한 수험생이 받은 표준점수. 해당 시험에서 획득할 수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이다. 표준점수는 평균과 반비례한다.] ||<bgcolor=#ffcccc,#330000> '''154''' ||<bgcolor=#ccffff,#003233> 153 || || '''1등급 구분점수'''[*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구분점수. 1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최소 점수이다.] ||<bgcolor=#ccffff,#003233> 81 ||<bgcolor=#ffcccc,#330000> '''79''' || || '''백분위 100% 컷'''[* 백분위 100%(상위 0.5%이내)를 받을 수 있는 최소 점수이다.] ||<bgcolor=#ccffff,#003233> 93 ||<bgcolor=#ffcccc,#330000> '''90''' || || '''만점자 수''' ||<bgcolor=#ccffff,#003233> 95 ||<bgcolor=#ffcccc,#330000> '''35''' || || '''평균과 표준편차''' || 평균 49.06[br]표준편차 18.87 || 평균 48.03[br]표준편차 19.61 || 이외에도 만점자수와 만점자 비율, 1등급컷, 백분위 100컷(11수능은 표준점수 143점으로 만점과 10점 차이, 09수능은 147점으로 만점과 7점 차이) 등을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11수능이 만점을 받기가 09수능보다 약간 더 어려웠으므로 최상위권들과 상위권들한텐 11수능이 09수능보다 '''조금 더''' 어려웠었다고 볼 수 있으나 만점자 표준점수는 2009년이 1점 더 높기 때문에 만점자 입장에서는 2009년이 표준점수에서 더 높은 점수가 나와 대학갈때 유리했을 것이다. ==== 나형 ==== 나형은 불쇼를 보여주었던 이 해 수능의 다른 영역과는 달리 ''''비교적'''' 평이했다. 그러나 2011학년도 6, 9월 모의평가와 2010학년도 수능보다 확실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역대 7차 수능 등급컷이 92점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어려워진 편이긴 했지만, 다른 영역 수준이 미친 듯이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많이 올라갔다고 보긴 힘들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90점대 초반의 등급컷을 유지했던 것이 88점까지 내려간걸 보면 어렵긴 어려운 편이었는 듯. 만점자 2683명(0.56%) === 외국어 영역 === 9월 수준과 비슷했으며 아래에서도 말하겠지만 1등급 컷이 90이 나온 적은(다르게 표현하면, 1컷이 91'미만'으로 떨어진 적은) 2002학년도 수능 이후 수능 역사상 없었다. 원점수 표준편차가 20.833점으로 추정되는데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능(2005학년도 수능~)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표준편차가 작다는 말은 분산이 작다는 말인데 이는 대부분의 수험생(최상/상/중상/중위권과 그 외)에게 모두 어려웠다는 의미다. 외국어영역이 이토록 흉악하게 나온 이유는, '변별력 확보'를 위한 비연계 30%에서 고약한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빈칸추론문제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당장 빈칸추론문제들의 정답률을 확인하라. 특히 빈칸추론의 26번 문제는 한 중앙일보 기사 기준으로 정답률이 [[https://news.joins.com/article/6071640|9.77%]]를 기록하면서 찍느니만 못한 문제가 되어 버렸다.[* 또한 이 문제는 유형도 유형이지만 쓰이는 지문이 너무 어렵고 추상적이라 한국어로 보거나 원어민이 봐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여태까지의 문제들과 차원이 다른 극한의 수준을 자랑한다. 2위인 28번(정답률 18.49%.)도 무진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이 문제는 J.L. Stocks라는 영국 출신 철학자가 1932년 쓴 'The Limits of Purpose'라는 곳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 외에도 정답률 23.08%의 25번, 26.54%의 29번 역시도 정말 어렵다. 게다가, 이 외에도 44번 문장넣기의 경우 이 문제 역시 정답이 1번만큼은 아니라고 믿고 2,3번을 고른 사람들을 엿먹였다. 실제로 2,3번을 고른 사람이 1번 고른 사람보다 더 많았다. 42번 제목의 경우에는 지문이 고작 세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물론 한 문장당 길이는 상당히 길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이 답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이렇게 외국어가 헬로 나온 것은 2년 전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여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그 당시는 바로 전년도에 등급제 수능으로 인해 최상위권 재수생들이 대폭 늘어난 상태였다. 따라서 평가원 측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변별력 있는 수능을 출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 때는 수능출제위원장이 수능 당일날 브리핑을 할 때 "이번 수능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하여 수리영역(현재의 수학영역) 및 외국어영역(현재의 영어영역)을 어렵게 출제했다"라고 대놓고 공언할 정도였다. 하지만 막상 1컷을 까보니 예년의 쉬운 외국어와 별 다를 게 없었고, 쫀심이 상한 평가원은 이후 2010학년도 6평, 2010학년도 9평, 2010학년도 수능, 2011학년도 6평, 2011학년도 9평, 2011학년도 수능까지 여섯 번의 시험동안 수준을 꾸준히 계속 올려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런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로 인해 결국 이 해의 외국어 영역은 역대 모든 외국어(영어) 영역 시험들 중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받는다. 이 때와 그나마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비벼볼 수 있는 난이도가 2014학년도 B형 정도고 나머지는 상대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어려웠다. 게다가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화 되었기에,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절대평가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4% 미만으로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절대평가로 인해 등급컷이 고정인데다가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이 과거 상대평가 시절보다 확실히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난이도 비교는 의미도 없고 또한 불가능하다.] 참고로 24번의 문제의 경우 당해 출제된 고2 10월 대성모의고사와 '''똑같은 지문에 똑같은 정답이 나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오답 선지는 서로 달랐다.] 출제위원들에 의하면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으나 어떻게 지문에 정답까지 같았는지는 다소 특이한 점이다.[* 심지어 둘다 3번이다. 단 짝수형은 1번.][[http://cjinstitue.blog.me/40118281358|비교]] 여담으로 빈칸추론을 1번으로 몰아주면 짝수형 한정으로 14점 중 8점을 먹을 수 있다! 만점자는 '''1383명(0.21%)'''. 이는 전년도에 비해서 '''3259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2011학년도 수능이 7차 수능 통틀어 최악의 불수능이었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외국어 영역이었다. 수리는 2009학년도와 수준이 거의 다르지 않았지만[* 이과 한정. 문과는 2009학년도가 '''훨씬''' 어려웠음.], 외국어에서 '''확실히''' 2009학년도보다 더 어려웠기에 2011학년도가 2009학년도보다 이과생들에게 있어 훨씬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 것이다. 특히 킬러 문항의 등장으로 만점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영어보다 수학, 과학에 치중한 이과생들한텐 엄청난 불수능이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142점으로 6, 9월 모의고사와 똑같다. 즉, 2011학년도 평가원 외국어 영역은 '''6모, 9모, 수능 3번 모두 만점 표준점수가 같다!!''' === 사회탐구 영역 ===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표준점수 차이가 최대 16점([[정치]] 82점, [[세계사]] 66점)에 달하는 등 선택과목간 난이도 조절은 '''여전히''' 실패했다. 세계사와 한국근현대사는 1등급 컷이 50점 만점, 정치는 38점이었다. 그리고 세계사 만점자의 백분위는 96%... 여담이지만 세계사를 주로 선택하는 [[삼사]] 선택자들의 다른 과목도 표점은 시궁창. 2007 수능부터 2009 수능까지 1컷이 40점 내외로 잡히면서 한때 어려운 과목으로 꼽혔던 [[윤리(교과)|윤리]]는 2010 수능부터 쉬워지면서 이전의 악명을 잃었다. [[국사]]는 더럽고 치사할 정도로 교과서 구석구석에서 문제를 내어 1컷이 44점으로 잡히는 일까지 일어났다. 전반적인 수준은 2010학년도 수능 및 2011학년도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웠고, 2009년에 비해서는 많이 쉬운 편. 2009년의 경우 사회탐구가 7차 수능 중에서 가장 어렵게 나왔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윤리 || '''47''' || '''69''' || 5640 || '''2.809''' || || 국사 || 45 || 72 || 609 || 0.954 || || 한국지리 || 47 || 70 || 3192 || 1.338 || || 세계지리 || 47 || '''69''' || 567 || 1.003 || || 경제 지리 || {{{#red,#ff0000 42}}} || {{{#red,#ff0000 76}}} || 49 || '''{{{#red,#ff0000 0.880}}}''' || || 한국 근현대사 || '''50''' || '''67''' || 11667 || '''4.933''' || || 세계사 || '''50''' || '''66''' || 3075 || '''7.248''' || || 법과 사회 || 43 || 75 || 256 || 0.403 || || 정치 || '''{{{#red,#ff0000 38}}}''' || '''{{{#red,#ff0000 82}}}''' || 34 || '''{{{#red,#ff0000 0.027}}}''' || || 경제 || 44 || 74 || 492 || 0.653 || || 사회문화 || '''47''' || '''69''' || 3633 || '''1.262''' || || 평균 || 45.45 || 71.73 || === 과학탐구 영역 === 과학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골고루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 [[화학Ⅱ]]의 경우 높은 체감 수준의 문제가 대거 출제되어 1등급 컷이 42점까지 내려갔으며 표준점수 최고점 75, 만점자 수 67명(0.12%)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 [[화학Ⅰ]]은 2011학년도 6월, 9월 및 작년 수능보다 확실히 쉽게 출제되어 1등급 컷 47점, 만점자 수 2239명(1.22%)를 기록했다. [[화학Ⅰ]]과 [[화학Ⅱ]]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과목의 1등급 컷은 44~45점 정도로 잡혔으며, 각 과목 별로 난이도 조절은 꽤 잘 된 편이었다. 과학탐구 수준은 2011학년도 6월, 9월보다 약간 낮았고 2010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쉬운 정도였다. || 과목 || 1등급컷 || 만점 표준점수 || 만점자 수 || 만점 비율(%) || || 물리 I || 44 || 73 || 458 || 0.484 || || 화학 I || '''47''' || '''69''' || 2239 || '''1.225''' || || 생물 I || 45 || 71 || 1431 || 0.729 || || 지구과학 I || 45 || 72 || 961 || 0.639 || || 물리 II || 45 || 74 || 251 || 0.995 || || 화학 II || {{{#red,#ff0000 42}}} || {{{#red,#ff0000 75}}} || 175 || {{{#red,#ff0000 0.119}}} || || 생물 II || 44 || 71 || 951 || '''1.023''' || || 지구과학 II || 44 || 74 || 162 || 0.531 || || 평균 || 44.50 || 72.38 || ==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64.2(21.1) || 48.3(22.5) || 39.0(26.0) || 51.2(23.3) || || 64.5(21.5) || 45.7(19.0) || 40.8(26.3) || 52.3(22.7) || || 64.6(17.7) || 48.0(19.6) || 41.3(25.0) || 56.3(20.8)[* 2010학년도 수능 수리 영역 가형과 정확히 같은 값이다.] || == 등급구분점수 == 괄호는 표준점수. '''6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34) || 100(146) || 100(147) || 100(142) || || '''1등급''' || 93(127) || 89(137) || 92(141) || 93(136) || || '''2등급''' || 88(122) || 79(128) || 79(131) || 84(128) || || '''3등급''' || 82(117) || 65(116) || 61(117) || 71(117) || '''9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33) || 100(157) || 100(145) || 100(142) || || '''1등급''' || 94(128) || 78(134) || 89(137) || 90(133) || || '''2등급''' || 89(123) || 70(125) || 78(129) || 82(127) || || '''3등급''' || 82(116) || 61(116) || 64(118) || 72(118) || '''11월 본수능'''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40) || 100(153) || 100(147) || 100(142) || || '''1등급''' || 90(129) || 79(132) || 88[* 원래 1등급컷이 89점이라는 낭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확인해보니 '''88점'''이 1등급컷으로 밝혀졌다.(88, 89점이 표준점수가 139로 같다.)](139) || 90(132) || || '''2등급''' || 85(123) || 72(124) || 77(129) || 83(125) || || '''3등급''' || 79(116) || 64(116) || 62(117) || 74(117) || == 수능 샤프논란 및 중국산 샤프 입찰 비리사건 == 2006년 수능 이후 일괄 지급되고 있는 [[수능 샤프]]를 예년과 달리 [[중국산]] 저가 샤프를 입찰, 많은 수험생들이 불평을 쏟아냈다. 문제를 풀고 있는데 샤프심이 계속 부러져서 집중을 못했다는 듯. 중국산 샤프를 입찰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데, 이게 현행 입찰규정 위반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상관관계는 확실치 않으나 2011수능이 종료되고 두어달이 지났을 2011년 1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감사원의 종합감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평가원장은 임기를 3개월 남기고 돌연 사임했다. 수능 샤프는 큰 이슈가 되었고 다음 수능(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수능 샤프 일괄 지급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평가원장이 밝혔다. 일부 학교에선 경험있는 선생님들이 '''그 샤프심 빼버리고 늬들이 쓰는 샤프심 넣어서 써라'''고 조언해줬다. 샤프심이 계속 부러져서 말도 안했는데 감독관이 와서 바꿔준 경우도 있다. 그것도 언어영역 듣기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시험장에서는 학생이 '''샤프심 바꿔도 돼요?'''라 질의하자 감독관은 '''바꿔도 됩니다~''' 라 답하여 그 시간에는 굉장히 훈훈한 풍경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1년 7월 19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진짜로 샤프가 중국산이었던 걸로 드러났다!!!''' 심지어 입찰대상이 국산품으로 제한되어 있었던 걸 알면서도 중국에서 OEM으로 납품받은 걸 입찰했다고 한다. 사기를 치다치다 수십만명의 수험생들의 인생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다. 아래는 2011년 7월 19일 보도 연합뉴스 기사 일부. >감사원 "작년 [[바른손 제니스|수능 불량 샤프]] '중국산'이었다" >수능출제단 격려금 횡령..학원강사도 임용시험 출제위원 포함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기된 '불량 수능 샤프' 논란은 수능 출제ㆍ관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값싼 중국산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인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19일 공개한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샤프펜슬 선정 업무에 참여한 평가원 A실장은 '''입찰대상이 국산품으로 제한된 점을 알면서도''' 중국 생산업체에서 주문자 생산방식(OEM)으로 납품받은 '''중국산 샤프펜슬 2종을 제출'''한 B사를 입찰 대상에 포함시켰다. >결국 값이 싸 가격입찰에서 유리한 [[바른손|B사]]가 낙찰됐으며 [[바른손|B사]]는 평가원에 '''심사용으로 제출한 견본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납품'''했다. >그 결과 작년 실시된 수능에서 '''수험생의 70%가 샤프펜슬의 품질에 불만을 제기'''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A실장은 또 평가원과 26건의 인쇄계약(104억원)을 한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 인쇄업체 C사가 미색 중질지가 아닌 값싸고 질이 떨어지는 팬브라이트 종이를 사용한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고 이 업체는 1억6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대신 A실장은 자신의 제자인 업체 사장의 배우자에게 다른 사람 명의로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 1천3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A실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파면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감사 결과 충격적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서를 참고. == 2011학년도 대학입시사 정리 == === 1월부터 12월까지 주요 사건들 정리 === * '''1월''' - '''EBS 70% 반영 드립 시작''' 예년과는 달리 직접연계, 실질반영 강조 * '''6월''' - 모의평가 실시 * 외국어 제외 전 영역 물수능 논란 *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회 개최 * '''9월''' - 모의평가 실시 * '''수리가형 헬수능 논란''' 언어는 여전히 물수능 논란 * 평가원장 11월 본수능에서는 수리가형 절대 어렵게 내지 않겠다 '''거듭 밝힘''' * '''11월''' - 수능 실시 '''열려라! 헬게이트''' * '''외국어는 예상된대로 불수능''' 확정 (만점자 0.21%) * 수리가형은 평가원장의 거듭밝힘에도 '''역대 최악 헬수능''' 확정(만점자 '''0.02%''')[*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역대 최저수준의 만점자 비율이다(1996, 1997 수능은 현 체제가 아니므로 논외).] * '''언어영역 대반전 헬수능'''(만점자 0.06%) * 언어영역 역대 수능 1등급컷 최저점ㆍ표준점수 최고점 타이기록 수립, 수리가형, 외국어영역 역대 수능 1등급컷 최저점 갱신 * 사회탐구영역 정치 1등급컷 38점 만점자 35명으로 헬수능 * '''12월''' - 수능 이후 * 평가원장 사과 * 이른바 '연경 초 핵폭발 사태' 발발 == 2011 연경 초 핵폭발 사태 == 2011학년도 수능 이후 2010년 12월~2011년 2월까지 진행된 원서질에서 연세대 경영학과가 전국 백분위 기준 커트라인 0.15%를 달성하여 컷이 핵폭발한 사건. 이게 왜 이렇게도 충격적이냐면, 이 정도면 당시 '''서울대 인문대~경영대를 붙은 학생도 연세대 경영에서는 떨어진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평년의 연경 컷은 0.4%~0.8% 정도. 출처는 아마도 [[오르비]]. == 브리핑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브리핑 === >안녕하십니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성열입니다. >지금부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사항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금일 아침 8시 40분부터 시작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체 71만 2천여 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재학생은 54만 1800여 명이고 재수생은 17만 3백여 명입니다. > >시험은 오전에는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해서 수리영역까지 치뤄집니다. 오후에는 외국어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그리고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치뤄지게 됩니다. 모든 시험은 오후 6시 5분에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지와 정답표는 매 교시 시험이 끝나는 대로 공개합니다. > >시험 특별 관리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일반 학생과 달리 시험시간을 운영합니다. 수험생 중 맹인 수험생 49명에게는 점자 문제지와 음성 평가자료를 배부하고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했습니다. 저시력수험생 141명에게는 확대 문제지를 배부하고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했습니다. 청각장애수험생 260여 명에게는 듣기 평가를 필답 시험으로 대체했으며 시험 시간은 일반 수험생과 같습니다. 뇌병변 수험생에게는 시험 시간을 1.5배 연장했습니다. > >2011학년도 수능 출제본부는 출제위원단 300명 검토위원단 182명 관리요원단 183명 등 총 66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제기간은 인쇄 기간을 포함하여 10월 18일부터 금일까지 총 32일이 소요되었습니다. 금년도는 EBS 수능교재 및 방송과의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수능의 전 영역/과목 문항중 70% 이상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 사항은 출제위원장께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금일 시험이 끝나는 대로 받기 시작하여 22일 오후 6시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제기된 이의에 대하여 11월 28일까지 심사를 끝낸 후에 최종 정답 발표는 11월 29일 오후 5시에 할 예정입니다. > >이의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 그리고 채점 일정을 고려하여 이의신청 기간이 지났거나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하여 접수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심사하지 않습니다. > >2011학년도 수능 시험의 결과는 12월 8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예년과는 달리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학교나 지역 교육청에 온라인으로 통보되고 학생들은 성적 자료를 학교로부터 그리고 지역교육청으로부터 출력 받아 배부 받을 수 있습니다. >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려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이 표기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안태인 서울대학교 교수께서 출제경향에 대해서 말씀하시겠습니다. === 출제위원장의 브리핑 === >출제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단은 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설정,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본 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하고 시험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일부 영역에서 조정했습니다. 또한 EBS방송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출제했으며 출제의 기본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언어영역 ,외국어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하고 수리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습니다. > >둘째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햇습니다. 아울러 편중되거나 지엽적인 내용의 출제를 지양하고 시험 내용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 >셋째, 단순 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문제 상황을 통해 문제를 탐구, 분석, 추리, 해결하는 사고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습니다. > >넷째, 각 문항의 배점은 교육과정 상의 중요도, 사고수준, 문항의 수준, 소요시간등을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습니다. > >다섯째로, 올해 수능의 전반적 수준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해서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특히 탐구영역등의 선택과목간 수준 차이를 줄이는데 노력했습니다. > >여섯째,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타당도 높은 문항을 출제하기 위하여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 하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는 핵심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했습니다. > >일곱번째로, 정부 사교육비 경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EBS수능 교재와 연계를 강화하여 출제했으며 연계율은 전 영역/과목에서 70% 이상이 되도록 했습니다. 연계대상은 금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 된 교재들 중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입니다. 연계는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서 개념및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자료 문제 상황등을 활용하는 방법, 핵심 제재나 논지를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단순 문항을 묻는 문항들을 융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아울러 연계하여 출제한 문항의 수준이 다양하게 분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말, 말, 말 ==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낼 것이고 최소한 지난 해보다 어렵지는 않게 출제할 예정입니다. > >- 2010년 3월, 2011학년도 대수능 3월 브리핑 中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여 '''쉽게''' 출제합니다. 언어, 수리 영역은 쉽게 외국어 영역은 조금--?!-- 까다롭게 출제할 예정입니다. 또한, EBS와 연계를 강화하여 출제합니다. 연계율은 전 영역/과목에서 70% 이상이 되도록 합니다. > >- 2010년 3월, 수능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리 가형이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나자) 11월 본수능 때는 '''절대 어렵지 않게''' 출제할 것입니다. > >- 2010년 9월,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일부 영역에서 조정했습니다. > >- 2010년 11월 18일, 수능 출제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지난해와 재작년의 정확히 중간~~수리 나형만~~을 이루는, 그런 '''아주 이상적인''' 시험이 치뤄졌다고 생각합니다. > >- 2010년 12월 7일,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박성익 11수능 채점위원장 >지난 해보다는 어려웠고요, 문제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또 실제 채점결과 그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렵지 않게 출제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내년 3월에 말씀드릴 때는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 2010년 12월 7일,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하지만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이 끝난 2011년 11월 30일에도 평가원장은 '양치기 소년'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만점자 1%를 맞추겠다고 선언했으나, 1% 맞추기에 성공한 건 수리나형 뿐이었고, 외국어영역은 만점자가 무려 2%를 넘어갔다.] [[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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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목차] '''2012''' = [[2]]^^[[4|2]]^^×[[503]] * 읽는 법: 이천십이 * 세는 법: 이천열둘 * [[한자]]: 二千十二 * [[로마 숫자]]: MMXII == [[자연수]] == [[2011]]보다 크고 [[2013]]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4|2]]^^×[[503]]이다. [[약수(수학)|약수]]는 [[1]], [[2]], [[4]], [[503]], [[1006]], 2012로 총 6개이며, 이들의 합은 [[3528]](<[[4024]]=2×2012)이다. 따라서 2012는 [[부족수]]이다. == 날짜 == * [[연도]]: [[2012년]] == 교통 == * [[서울 버스 2012]]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영화 == [include(틀: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2012(영화)]] 문서 참고. == 음악 == * [[2・0・1・2]]: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LOUDNESS]]의 앨범 * [[『2012』]]: [[Janne Da Arc]]의 보컬리스트 yasu의 솔로 프로젝트 [[Acid Black Cherry]]의 앨범 * [[行步 2012 尹鍾信]]: [[윤종신]]의 앨범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부족수]]
1.97.156.17,222.232.92.251,175.193.38.32,r:dora0920,114.206.82.140,115.22.215.214,163.180.116.163,49.170.58.163,r:jz,kihonteiri,pigeon999,211.106.17.52,r:wasanghun,210.115.237.135,218.148.194.170,211.216.246.33,r:drskulk,r:remmy1104,121.140.203.211,59.15.102.102,kaze3481,fred6758,r:setif,218.232.211.182,210.107.127.222,223.62.180.106,ysj,r:kirivoice@naver.com,112.145.158.232,rarestudent,219.251.67.204,175.223.19.93,antsoup112,61.84.77.122,110.9.70.64,112.187.128.233,r:helvetica,39.114.121.48,kmg2473,58.79.13.44,130.245.247.74,220.120.13.100,zipgo,222.104.151.28,hnain,59.26.220.199,110.15.11.118,125.128.245.216,121.64.136.131,221.220.249.7,ingbulno,hsdw2221,61.36.122.229,211.114.22.73,61.81.36.37,220.120.13.118,14.43.5.131,121.188.232.233,qodlgndidm,hiiragi_yukimura,112.163.52.179,planetaryscience,mickalis,211.178.63.18,leuchten,118.176.227.206,112.153.40.111,r:nekenkim,39.118.226.141,31.61.138.108,112.169.78.208,werk95,121.152.70.180,121.166.136.169,117.111.4.79,218.232.193.29,58.233.229.204,chi6771,180.66.182.200,210.97.183.36,1.232.207.52,r:saladom,r:baemnoonii,211.215.107.132,14.48.137.94,121.133.105.227,211.246.72.71,222.96.191.157,115.136.158.93,r:terrazergtoss,112.155.180.23,59.7.63.7,pinly,121.134.153.162,219.250.133.137,59.27.127.94,211.216.104.80,221.151.175.6,211.173.152.109,115.145.19.37,124.49.104.53,163.152.132.199,203.234.185.68,108.45.147.67,121.184.7.96,r:hi3109,pikkipa,rhapsodj,satellite,asia,118.47.138.83,182.211.104.163,121.183.9.195,175.125.179.9,74.64.50.249,114.206.92.164,123.213.239.135,whocares,211.213.170.201,r:smiler,219.251.67.214,70.30.175.38,124.49.1.30,namubot,61.43.236.243,203.90.62.83,203.246.101.219,211.177.99.56,211.194.31.149,1.242.13.244,220.77.161.241,211.114.22.75,61.107.13.54,211.214.88.20,qhohh,211.176.124.72,219.255.58.41,221.148.176.62,sunny010818,223.28.140.14,175.212.130.35,113.131.34.132,119.194.221.132,1.236.166.68,kimgeonwoo,124.53.230.96,220.119.234.140,121.134.69.78,hgh2134,183.106.98.150,bidetsound,211.237.188.60,perfectsonic,samduk,r:stiria,ckdjak123,14.53.192.8,wlssud0701
2012 Blizzard Cup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HOT6 GSL Season 5]] || → || '''2012 Blizzard Cup''' || → || [[2013 HOT6 GSL Season 1]] || [목차] == 개요 == * 우승자: 없음[* 승부조작으로 인한 영구제명으로 기록 말소] * 준우승자: [[원이삭]] * 공동 3위: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권태훈]] * 메인 스폰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곰TV]] * 리그 기간: 2012.12.17 ~ 2012.12.22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개막전: 2012.12.17 A조 1경기 1세트 정종현 vs 박수호 in 심해도시 * 결승전 장소: 2012.12.22 PM 5:10 W Seoul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특설 경기장 == 참가 선수 명단 == * [[정종현]] - 2012 [[GSL]] 포인트 랭킹 1위[* 핫식스 시즌 2 우승과 시즌 4 결승 진출로 블리자드컵 시드 확정.]. * [[권태훈]] - 2012 [[GSL]] 포인트 랭킹 2위[* 시즌 5 우승.]. * [[박수호]] - 2012 [[GSL]] 포인트 랭킹 3위[* 핫식스 시즌 1 우승과 시즌 3 4강으로 블리자드컵 시드 확정.]. * [[원이삭]]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우승자, [[WCG]] 2012 스타크래프트2 금메달[* WCS 우승과 중복이므로, GSL 후순위인 안상원에게까지 자격이 부여되었다.].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IPL 5]] 우승자.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IPL 5]] 준우승자. * [[이승현(1997)|이승현]] - [[MLG]] Fall Championship 우승자. * [[송현덕]] - DreamHack EIZO Winter Open 우승자. * [[정윤종]]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우승자.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012 [[GSL]] 포인트 랭킹 5위[* 시즌 3 우승. 원이삭의 WCG우승 중복으로 자격이 부여되었다. 게다가 GSL 포인트 랭킹 4위는 MLG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이승현(1997)|이승현]]이어서 시드가 한 칸 더 밀렸다.]. 확정된 바에 따르면, IEM 시드가 날아가버리고~~[[주훈(프로게이머)|주훈]] 지못미~~ [[IPL]] 5에 시드 두장이 배분되었다. 그리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의 [[정윤종]]이 시드를 받게 되었다. 추후 대회의 전개에 따라 GSL 포인트 랭킹의 순서가 뒤바뀔 수도 있었다. [[이승현(1997)|이승현]]은 MLG 챔피언의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권태훈은 포인트랭킹이 2위로 올라가 참여하게 되었다. == 이모저모 == * 결과론적으로 2012년 역대 우승자 5인이 모두 모였다[* 2011년 대회에서는 정지훈이 우승을 했음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 정종현이 A조 꼴찌에 B조에서 토스 2명이 탈락하는 바람에[* 정윤종이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안상원의 발목을 붙잡으면서 고춧가루 제대로 뿌렸다(...)] 졸지에 6강 5저그 1토스 확정. 그러나 원이삭이 최후의 프로토스로 결승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펩시 GSL July.]], [[HOT6 GSL Season 1]]에 이은 3번째 팀킬 결승이 되면서 결승전만큼은 흥행 대진이 되었다. * [[2012 HOT6 GSL Season 1]] 결승전의 MVP 내전 이후로 스타테일 팀원 끼리 다섯 시즌 만에 치르는 같은 팀 끼리의 결승전 내전. * 하지만 결승 관객의 경우 흥행이 썩 좋지가 않아 문제가 되었다. 자유의 날개 끝물 대회라는 것도 감안해야 겠지만, 생각 이상으로 관객이 적어 [[http://news1.kr/articles/?953451|워커힐 참사]]로 불리고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2012_GSL_Blizzard_Cup_Grand_final.jpg]] == 리그의 진행 == 전년인 2011년에는 그랜드파이널이었던 [[2011 Blizzard Cup]]이 조별 풀리그 단판경기였다면, 2012년은 3판 2선승제 다전제 경기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경기수가 워낙 많아지는걸 감안해, 오전과 오후에 5경기씩을 나눠서 반반씩 진행시키도록 바뀌었다. ] 또한 6강 PO와 4강전이 연일로 치뤄졌다. 4강전 5판3선승제, 결승전 7판4선승제는 전년과 동일. 그리고 조별 풀리그가 다전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한결 수월하게 순위를 산정할 수 있었다. 순위 산정 기준은 '''매치 다승 → 세트 득실 → 승자승 → 경고'''이며 이마저도 동일할 경우, 단판 재경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 조별 풀리그 === [[파일:external/bnetcmskr-a.akamaihd.net/5J89VWA45S3E1355807605961.jpg]] |||||||||||||||| 조별 풀리그 A조[br](2012.12.17 1-5경기 13:10/6-10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1 || Z || [[박수호]] || 2 || 묻혀진 계곡/여명/구름 왕국 || || 2경기 || P || [[송현덕]] || 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벨시르 잔재/구름 왕국/여명 || || 3경기 || T || [[정종현]] || 0 || P || [[원이삭]] || 2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 || || 4경기 || P || [[송현덕]] || 1 || Z || [[박수호]] || 2 || 여명/구름 왕국/심해도시 || || 5경기 || Z || 이동녕 || 2 || P || [[원이삭]] || 1 || 구름 왕국/여명/묻혀진 계곡 || || 6경기 || P || [[송현덕]] || 2 || T || [[정종현]] || 0 || 심해도시/벨시르 잔재 || || 7경기 || Z || 이동녕 || 1 || Z || [[박수호]] || 2 || 돌개바람/여명/구름 왕국 || || 8경기 || P || [[송현덕]] || 1 || P || [[원이삭]]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묻혀진 계곡 || || 9경기 || Z || 이동녕 || 2 || T || [[정종현]] || 0 || 밸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 || || 10경기 || Z || [[박수호]] || 1 || P || [[원이삭]] || 2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여명 || |||||||||||| A조 순위표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리 || 패배 || 득실 || ||<bgcolor=#dbcc3e> 1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3 || 1 || 3 || ||<bgcolor=#87cefa> 2위 || P || [[원이삭]] || 3 || 1 || 3 || ||<bgcolor=#87cefa> 3위 || Z || [[박수호]] || 3 || 1 || 2 || ||<bgcolor=#ff90be> 4위 || P || [[송현덕]] || 1 || 3 || -1 || ||<bgcolor=#ff90be> 5위 || T || [[정종현]] || 0 || 4 || -7 || ||<-6><:> • 승자승 원칙 적용 || [[파일:external/bnetcmskr-a.akamaihd.net/1YPHE9F4AL921355807617668.jpg]] |||||||||||||||| 조별 풀리그 B조[br](2012.12.18 1-5경기 13:10/6-10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권태훈]] || 1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여명/묻혀진 계곡/구름 왕국 || || 2경기 || P || [[정윤종]] || 1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여명 || || 3경기 || Z || [[권태훈]] || 2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0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4경기 || P || [[정윤종]]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묻혀진 계곡/구름 왕국 || || 5경기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0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 || || 6경기 || P || [[정윤종]] || 0 || Z || [[권태훈]] || 2 || 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 || || 7경기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 || Z || [[이승현(1997)|이승현]] || 0 || 구름 왕국/묻혀진 계곡 || || 8경기 || P || [[정윤종]] || 2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1 || 안티가 조선소/여명/묻혀진 계곡 || || 9경기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0 || Z || [[권태훈]] || 2 || 돌개바람/여명 || || 10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1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B조 순위표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리 || 패배 || 득실 || ||<bgcolor=#dbcc3e> 1위 || Z || [[권태훈]] || 3 || 1 || 5 || ||<bgcolor=#87cefa> 2위 || Z || [[이승현(1997)|이승현]] || 3 || 1 || 2 || ||<bgcolor=#87cefa> 3위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 || 2 || -1 || ||<bgcolor=#ff90be> 4위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1 || 3 || -2 || ||<bgcolor=#ff90be> 5위 || P || [[정윤종]] || 1 || 3 || -4 || === 6강 === |||||||||||||||| 6강 (2012.12.19)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Z || [[이승현(1997)|이승현]] || 3 || 벨시르 잔재/심해도시/여명/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 || P || [[원이삭]] || 3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여명 || === 4강 === |||||||||||||||| 4강 (2012.12.2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 || Z || [[이승현(1997)|이승현]] || 3 || 안티가 조선소/심해도시/벨시르 잔재/돌개바람 || || 2경기 || Z || [[권태훈]] || 0 || P || [[원이삭]] || 3 || 묻혀진 계곡/구름 왕국/심해도시 || === 결승전 === ||<-5><:> 결승전 (2012.12.22 19:00) || || Z ||<bgcolor=#FF0000> [[이승현(1997)|{{{#white 이승현}}}]] || ||<bgcolor=#0000FF> [[원이삭|{{{#white 원이삭}}}]] || P || || || 패 || [[여명]] || 승 || || ||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 || || 승 || [[구름 왕국]] || 패 || || || || 승 || [[돌개 바람]] || 패 || || ||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 || || 승 || [[벨시르 잔재]] || 패 || || || || X || [[심해 도시]] || X || || || || 4 || 경기 결과 || 2 || || [[분류:GSL]]
218.233.55.38,218.154.34.124,110.35.178.232,222.112.128.37,222.108.232.215,49.1.12.152,119.195.102.66,222.107.198.43,58.233.37.150,49.1.4.127,180.182.24.9,112.72.221.78,219.250.79.234,175.244.66.237,118.45.212.242,110.10.53.32,122.40.9.176,e080hsm,211.214.43.252,dnlapdlem04,albert_einstein,211.246.69.155,175.200.77.167,121.135.215.104,121.128.202.144,14.43.16.65,49.1.11.177,tripleh147,175.244.142.244,foraiur,175.212.206.18,r:hero600,yataman,r:arnor_12,14.43.93.192,210.121.222.43,namubot,175.244.147.26,222.112.45.157,samduk,121.128.146.234,49.163.93.241,gkscnsrb
2012 GSL Grand Final
#redirect 2012 Blizzard Cup
220.78.231.199,222.112.128.37,222.108.232.215,49.1.12.152,175.223.2.231,175.200.77.167,121.135.215.104,121.128.202.144,175.244.159.11,218.48.209.113,119.207.150.30,49.1.6.171,r:hero600,r:arnor_12,175.244.182.172,namubot,211.198.241.181
2012 GSL Season 3
#redirect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58.123.70.42,115.94.209.66,121.128.202.144,r:daydream,141.223.85.245,r:hero600,119.64.214.205,r:arnor_12,namubot,211.47.104.169
2012 GSL Season 4
#redirect 2012 HOT6 GSL Season 4
112.185.37.157,211.253.82.235,211.205.216.249,221.161.111.26,118.218.145.248,dnlapdlem04,59.24.202.250,121.135.215.104,121.128.202.144,gameconsoles,14.33.100.183,221.139.42.87,211.246.72.69,foraiur,220.66.163.3,220.120.167.47,121.183.3.250,119.64.214.205,namubot,210.94.217.159,samduk,1.228.97.59,61.34.183.7
2012 GSL Season 4/우여곡절
#redirect 2012 HOT6 GSL Season 4/우여곡절
121.128.202.144,58.232.244.70,221.139.42.87,namubot,49.1.20.243
2012 GSL Season 5
#redirect 2012 HOT6 GSL Season 5
121.167.230.57,121.128.202.144,119.64.214.205,121.148.243.159,namubot
2012 GSTL S.1/A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GSTL S.1)] [목차] == 10강 == ||<-8><:>10강 A조 예선 1주차 1경기(2012. 1. 27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SlayerS}}}''' |||||| '''{{{#0000ff FXOpen}}}''' || '''{{{#128d12 맵}}}''' || || 1경기 || P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승''' || P || [[이형섭]] || 패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최재원 || '''승''' || T || [[김찬민]] || 패 ||듀얼 사이트 || || 3경기 || P || 최재원 || 패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벨시르 해안 || || 4경기 || T || [[한규종]] || 패 || Z || 이인수 || '''승''' ||폭풍 전야 || || 5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패 || Z || 이인수 || '''승''' ||여명 || || 6경기 || T || [[문성원]] || '''승''' || Z || 이인수 || 패 ||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T || [[문성원]] || '''승'''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패 ||대도시 || || 8경기 || T || [[문성원]] || '''승''' || P || [[김학수]] || 패 ||ESV_Cloud Kingdom || || 결과 || || '''Slayers''' || '''5''' || || FXOpen || 3 || || 신인 최재원이 데뷔무대에서 [[이형섭]]과 [[김찬민]] 등의 1세대 스타2 선수들을 꺾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뒤이어 촉수왕 이인수가 이번에도 특기인 엘리전과 맹독해일을 이용해 내리 3킬을 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슬레이어스의 끝판왕 [[문성원]]이 뒤이어 이인수, 이동녕, [[김학수]] 3킬을 하면서 슬레이어스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10강 A조 예선 1주차 2경기(2012. 1. 28 PM 2:10)|| ||<rowbgcolor="#C0C0C0">|||||| '''{{{#ff0000 ZeNEX}}}''' |||||| '''{{{#0000ff oGs}}}''' || '''{{{#128d12 맵}}}''' || || 1경기 || Z || [[김수호]] || 패 || P || [[이상헌]] || '''승''' ||여명 || || 2경기 || T || [[정혜준]] || 패 || P || [[이상헌]] || '''승''' ||ESV_Cloud Kingdom || || 3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승''' || P || [[이상헌]] || 패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듀얼 사이트 || || 5경기 || P || [[박준성]] || '''승'''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묻혀진 계곡 || || 6경기 || P || [[박준성]] || '''승''' || T || [[이윤열]] || 패 ||벨시르 해안 || || 7경기 || P || [[박준성]] || '''승'''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패 ||대도시 || || 8경기 || P || [[박준성]] || 패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승''' ||십자포화 SE || || 9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패 || T || 김영진 || '''승''' ||폭풍 전야 || || 결과 || || ZeNEX || 4 || || '''oGs-TL''' || '''5''' || || [[박준성]]의 재발견이란 한마디로 정리되는 한판. [[이상헌]]의 뚝심의 러시로 2판을 내줬지만 김남중이 분위기를 막고 [[박준성]]이 oGs의 간판테란 3명을 내리 셧다운 시켜버리면서 매치포인트까지 밀어냈으나... 김영진이 2킬로 마무리하며 풀 세트 접전끝에 oGs가 8강에 합류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는 유명 래더 게이머인 ~~'넥라' [[이승현(1997)|이승현]]~~의 공식경기 데뷔전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이승현~~이 병력이 들어있는 땅굴망을 지키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주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 ||<-8><:>10강 A조 패자부활전 (2012. 2. 10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FXOpen}}}''' |||||| '''{{{#0000ff ZeNEX}}}'''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 T || [[황의진]] || 패 ||듀얼 사이트 || || 2경기 || Z || 이인수 || '''승''' || P || [[정동현]] || 패 ||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Z || 이인수 || ''승''' || Z || ~~[[이승현(1997)|이승현]]~~ || 패 ||묻혀진 계곡 || || 4경기 || Z || 이인수 || 패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승''' ||대도시 || || 5경기 || P || [[김학수]] || '''승'''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ESV_Cloud Kingdom || || 6경기 || P || [[김학수]] || '''승''' || P || [[박준성]] || 패 ||십자포화 SE || || 결과 || || '''FXOpen''' || 5 || || ZeNEX || 1 || || 이인수가 3킬, [[김학수]]가 2킬을 하며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 ZeNEX팀의 에이스 프로토스카드가 나올 때까지 이인수가 이겨줬고, 프로토스 카드인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박준성]]이 나오자마자 프프전 최강자 중 한명인 김학수가 나와 바로 처리해버렸다. ~~[[넥라]]는 또 까였다~~ == 8강 == ||<-8><:>8강 A조 풀리그 1주차(2012. 2. 17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MVP}}}''' |||||| '''{{{#0000ff FXOpen}}}'''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승''' || P || [[남기웅]] || 패 ||ESV_Cloud Kingdom || || 2경기 || T || [[황규석]] || 패 || P || [[이형섭]] || '''승''' ||폭풍 전야 || || 3경기 || Z || [[탁현승]] || '''승''' || P || [[이형섭]] || 패 ||대도시 || || 4경기 || Z || [[탁현승]] || 패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묻혀진 계곡 || || 5경기 || P || [[김경덕]] || '''승''' || Z || 이동녕 || 패 ||여명 || || 6경기 || P || [[김경덕]] || '''승''' || P || [[김학수]] || 패 ||듀얼 사이트 || || 7경기 || P || [[김경덕]] || '''승''' || T || [[고병재]] || 패 ||벨시르 해안 || || 결과 || || '''MVP''' || '''5''' || || FXOpen || 2 || || 신인 [[김경덕]]이 FXO의 종족별 3두마차를 격파하면서 MVP가 더이상 [[박수호]] 또는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의 원맨팀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특히 5세트에 나온 '''127킬을 달성한 거신'''이 잠재되어있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8><:>8강 A조 풀리그 2주차(2012. 2. 24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SlayerS}}}''' |||||| '''{{{#0000ff oGs-TL}}}'''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승''' || T || [[김정훈(테란)|김정훈]] || 패 ||대도시 || || 2경기 || T || 김동원 || 패 || P || [[이상헌]] || '''승''' ||폭풍 전야 || || 3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 P || [[이상헌]] || '''승''' ||십자포화 SE || || 4경기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패 || P || [[이상헌]] || '''승''' ||벨시르 해안 || || 5경기 || T || [[문성원]] || 패 || P || [[이상헌]] || '''승''' ||ESV_Cloud Kingdom || || 6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승''' || P || [[이상헌]] || 패 ||듀얼 사이트 || || 7경기 || P || 김상준 || '''승'''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패 ||안티가 조선소 || || 8경기 || P || 김상준 || '''승'''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패 ||묻혀진 계곡 || || 9경기 || P || 김상준 || 패 || P || [[송준혁]] || '''승''' ||여명 || || 결과 || || SlayerS || 4 || || '''oGs-TL''' || '''5''' || || 본격 프로토스의 날. 김동원이 [[김정훈(테란)|김정훈]]을 가볍게 잡으면서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이상헌]]이 [[문성원]]포함 4명을 잡아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김상준이 이상헌을 잡고 또 2경기를 더 가져가며 4:4 동점을 만들어냈다. 김영진이 나올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온것은 프프전 최강자 중 한명인 [[송준혁]].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체성]]으로 승리를 가져가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겨주었다. ||<-8><:>8강 A조 풀리그 3주차(2012. 3.9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Mvp}}}''' |||||| '''{{{#0000ff oGs-TL}}}''' || '''{{{#128d12 맵}}}''' || || 1경기 || P || [[서성민]]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듀얼 사이트 || || 2경기 || P || [[김경덕]]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폭풍 전야 || || 3경기 || Z || [[탁현승]] || '''승'''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여명 || || 4경기 || Z || [[탁현승]] || '''승''' || P || [[이상헌]] || 패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Z || [[탁현승]] || '''승''' || P || [[송준혁]] || 패 ||묻혀진 계곡 || || 6경기 || Z || [[탁현승]] || 패 || P || [[송현덕]] || '''승''' ||대도시 || || 7경기 || T || [[황규석]] || 패 || P || [[송현덕]] || '''승''' ||ESV_Cloud Kingdom || || 8경기 || Z || [[박수호]] || '''승''' || P || [[송현덕]] || 패 ||벨시르 해안 || || 9경기 || Z || [[박수호]] || '''승''' || Z || [[조창호]] || 패 ||십자포화 SE || || 결과 || || Mvp || '''5''' || || oGs-TL || 4 || || 상대 전적 2:0으로 Mvp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역전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이 2승으로 기선을 제압하나 [[탁현승]]이 3승으로 맞불을 놓았고[* 이 과정에서 [[송준혁]]과의 경기가 정말 처절했다 '''이한수정 캠페인 마지막 미션'''수준으로 [[탁현승]]은 거의 모든 맵에 점막을 펼치고 모든 멀티를 먹었고 [[송준혁]]은 3멀티 상태에서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을 '''3번'''이나 뽑고 [[우주모함]]과 [[고위 기사]]의 폭풍 조합으로 거의 50분을 버티다가 [[히드라리스크]]한테 우주모함이 전부 정리당하며 GG를 친다. 마지막에 진빠진 선수들을 보여주는게 압권. [[송준혁]]이 그의 페르소나인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까지 모두 활용했다면 역전까지 나올수 있었던 경기로 평가된다] 거기에 다시 불을 놓듯 [[송현덕]]이 2킬을 하며 3:4 상황이 나왔다. Mvp팀에서 대장으로 출격 한 선수는 해외대회를 포기하고 팀을 위해 남은 [[박수호]]. 이전 oGs와의 팀 대결에서 모두 박수호가 역 3킬로 패배를 안겨주었기에 Mvp팀은 악몽의 재현, oGs는 박수호 징크스를 깨기위해 노력했으나 박수호가 2킬을 하며 5:4, Mvp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8><:>8강 A조 풀리그 4주차(2012. 3.17 PM 2:10)|| ||<rowbgcolor="#C0C0C0">|||||| '''{{{#ff0000 FXOpen}}}''' |||||| '''{{{#0000ff SlayerS}}}'''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패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승''' ||여명 || || 2경기 || P || [[김학수]] || '''승''' || P || 김상준 || 패 ||묻혀진 계곡 || || 3경기 || P || [[김학수]] || '''승'''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패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김학수]] || 패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승''' ||듀얼 사이트 || || 5경기 || P || [[이형섭]] || '''승''' || T || 김동원 || 패 ||폭풍 전야 || || 6경기 || P || [[이형섭]] || '''승''' || T || [[문성원]] || 패 ||십자포화 SE || || 7경기 || P || [[이형섭]] || 패 || P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승''' ||ESV_Cloud Kingdom || || 8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 P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패 ||벨시르 해안 || || 결과 || || '''FXOpen''' || '''5''' || || SlayerS || 3 || || 김상준이 GSTL 최다승자 이인수를 잡으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김학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다시는 못 볼 컨트롤로 뒤집어버리더니 최종환도 컨트롤로 잡아버리며 2:1 상황이 나온다. 그것을 김동원이 잡아내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가나 싶더니 코드 A 버프를 받은 [[이형섭]]이 다른 전장도 아닌 폭풍 전야에서 '''본진 2거신 올인'''이라는 전략을 들고 와 승리를 이끌어내고 세레머니까지 보인다.[* 본진에 뒷마당이 있고 입구가 역장 하나로 막혀 보통은 연결체 더블을 하는 전장이다. 해설자들이 말하길 폭풍전야 골라놓고 본진플레이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라고...]. 이에 슬레이어스는 [[문성원|끝판왕]]을 꺼내든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형섭이 문성원을 잡아버린다. 본진 올인을 하는 문성원을 차원관문과 거신, 불멸자로 잡으며 4:2로 앞서나간다. 최재원이 대장으로 나와 이형섭은 잡지만 이동녕에게 잡히며 FXOpen이 최종전에 진출한다. ||<-8><:>8강 A조 풀리그 5주차(2012. 3.23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FXOpen}}}''' |||||| '''{{{#0000ff oGs-TL}}}''' || '''{{{#128d12 맵}}}''' || || 1경기 || P || [[이형섭]] || '''승''' || P || [[송준혁]] || 패 ||폭풍 전야 || || 2경기 || P || [[이형섭]] || 패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승''' ||벨시르 해안 || || 3경기 || T || [[고병재]] || 패 || T || 박지수 || '''승''' ||묻혀진 계곡 || || 4경기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 T || 박지수 || 패 ||ESV_Cloud Kingdom || || 5경기 || Z || 이인수 || '''승''' || Z || [[조만혁]] || 패 ||듀얼 사이트 || || 6경기 || Z || 이인수 || 패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승''' ||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T || [[이대진]] || '''승''' || T || 김영진 || 패 ||십자포화 SE || || 8경기 || T || [[이대진]] || 패 || P || [[송현덕]] || '''승''' ||여명 || || 9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 P || [[송현덕]] || 패 ||대도시 || || 결과 || || '''FXOpen''' || '''5''' || || oGs-TL || 4 || || [[분류:GSTL]]
203.243.16.10,211.228.248.192,198.7.62.203,e080hsm,112.185.43.195,albert_einstein,121.144.105.15,211.225.152.161,121.177.253.4,rla44,kiwitree2,110.11.207.143,namubot,218.234.200.20,samduk,49.163.93.241,121.177.253.53,gkscnsrb
2012 GSTL S.1/B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GSTL S.1)] [목차] == 10강 == ||<-8> 10강 B조 예선 1주차 1경기(2012. 2. 3 PM 6: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NS호서}}}'''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StarTaleQ}}}'''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T || [[주훈]]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벨시르 해안 || || 3경기 || P || [[우경철]]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대도시 || || 4경기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폭풍 전야 || || 5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듀얼 사이트 || || 결과 || || NS호서 || 0 || || '''StarTaleQ''' || '''5''' || || 5선승제 최초의 올킬을 최지성이 해냈다. 2,3경기는 초반의 어려움을 운영으로 극복하며 이겨내고 나머지 경기는 초반부터 이득을 가져가며 승리를 가져갔다. ||<-8> 10강 B조 예선 1주차 2경기(2012. 2. 4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TSL}}}'''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IM}}}'''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Z || [[최경민]] || 패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벨시르 해안 || || 2경기 || Z || [[김동현#S-8]] || 패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ESV_CloudKingdom || || 3경기 || P || [[김용진]] || 패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폭풍 전야 || || 4경기 || Z || [[강동현]] || '''승'''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여명 || || 5경기 || Z || [[강동현]] || '''승''' || P || [[안상원#S-2]] || 패 ||묻혀진 계곡 || || 6경기 || Z || [[강동현]] || 패 || T || [[정종현]] || '''승''' ||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패 || T || [[정종현]] || '''승''' ||듀얼 사이트 || || 결과 || || TSL || 2 || || '''IM''' || '''5''' || || 최병현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3킬을 해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3경기에선 '''방송경기 최초로 벙커 신소재 장갑 업그레이드를 했다!!''' 해병이 6기씩 들어간 벙커와 공성전차의 조이기로 승리를 따냈다. [[강동현]]이 최병현의 기세를 맞세레머니로 꺾고 [[안상원]]까지 잡아내나 [[정종현|왕]]이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며 패배. 그리고 주장인 최성훈이 나왔으나 역시 천적관계인 두 사람이라 그런지 정종현이 가볍게 이기면서 IM이 8강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8> 10강 B조 패자부활전 (2012. 2. 11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NS호서}}}'''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TSL}}}'''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T || [[박용환]] || '''승'''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패 ||ESV_Cloud Kingdom || || 2경기 || T || [[박용환]] || '''승''' || P || [[서동민]] || 패 ||폭풍 전야 || || 3경기 || T || [[박용환]] || '''승''' || Z || [[고석현]] || 패 ||여명 || || 4경기 || T || [[박용환]] || '''승''' || Z || [[김동현#S-2]] || 패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T || [[박용환]] || 패 || Z || [[최경민]] || 승 ||묻혀진 계곡 || || 6경기 || P || [[우경철]] || '''승''' || Z || [[최경민]] || 패 ||대도시 || || 결과 || || '''NS호서''' || '''5''' || || TSL || 1 || || [[박용환]]이 올킬 직전까지 가면서 선전한 끝에 NS호서가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TSL팀은 얇아진 선수층에 선봉으로 나선 최성훈의 패배로 무기력하게 NS호서의 칼퇴근 세레머니를 봐야했다. == 8강 == ||<-8> 8강 B조 1주차(2012. 2.18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Prime}}}'''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NS호서}}}'''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P || [[김홍제]] || 패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승 ||대도시 || || 2경기 || Z || 최종혁 || 패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승 ||여명 || || 3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패 ||듀얼 사이트 || || 4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ESV_Cloud Kingdom || || 5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패 ||벨시르 해안 || || 6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P || [[우경철]] || 패 ||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패 ||묻혀진 계곡 || || 결과 || || '''Prime''' || '''5''' || || NS호서 || 2 || || NS호서의 선봉으로 강초원이 나와 시원한 경기력으로 2킬을 했으나 더 시원하게 경기를 끝내는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이 등장해 역올킬을 해버리며 종결시켰다. 3승까지는 해병으로, 4승째는 은폐밴시, 5승째엔 초반 공허+관문 러시를 벙커를 동반해서 막고 승리를 확신하자 상대본진에 핵까지 떨어뜨렸다. 그 유령도 올킬을 축하하는듯 핵으로 정확하게 '''22킬'''을 해주었다. ||<-8> 8강 B조 2주차(2012. 2.25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StarTaleQ}}}'''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IM}}}'''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 P || [[안상원]] || 패 ||여명 || || 2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패 || T || [[안호진]] || '''승''' ||폭풍 전야 || || 3경기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패 || T || [[안호진]] || '''승'''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T || [[안호진]] || 패 ||ESV_Cloud Kingdom || || 5경기 || P || 박현우 || '''승''' || Z || [[김효종]] || 패 ||듀얼 사이트 || || 6경기 || P || 박현우 || '''승''' || P || [[문진현]] || 패 ||대도시 || || 7경기 || P || 박현우 || '''승'''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묻혀진 계곡 || || 결과 || || '''StarTaleQ''' || '''5''' || || IM || 2 || || 최지성이 포문을 열었으나 [[안호진]]이 1:2로 뒤집으며 IM에게 분위기가 흘러갔으나, 박현우가 예전 올킬을 했을 때의 위용을 뽐내며 4킬을 하며 그대로 승리했다. 이기고 나서 "지게는 아무나 떨구는 게 아니지 - 최지게" 세레머니가 압권.[* 박현우와의 경기에서 안호진이 승리를 예감하고 지게로봇을 떨어뜨렸는데 어찌어찌 막아내버렸다. 그리고 안호진이 졌다] ||<-8> 8강 B조 3주차(2012. 3.10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Prime}}}'''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StarTaleQ}}}'''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Z || [[송병학]] || 패 || Z || [[이원표]] || '''승''' ||벨시르 해안 || || 2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패 || Z || [[이원표]] || '''승''' ||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패 || Z || [[이원표]] || '''승''' ||폭풍 전야 || || 4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 || Z || [[이원표]] || 패 ||대도시 || || 5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패 ||묻혀진 계곡 || || 6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여명 || || 7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 P || 박현우 || 패 ||ESV_Cloud Kingdom || || 8경기 || T || 변현우 || '''승''' || P || [[정우서]] || 패 ||십자포화 SE || || 9경기 || T || 변현우 || '''승''' || P || [[원이삭]] || 패 ||듀얼 사이트 || || 결과 || || '''Prime''' || '''5''' || || StarTaleQ || 4 || || [[이원표]]가 코드 A 우승 때의 패기를 보이며 3킬을 달성하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프라임에서 4번째로 나온 장현우가 2킬을 하나 박현우에게 저격당하며 2:4로 경기는 스타테일에게 기운다. 마지막 대장으로 나온 선수는 고의패배 사건으로 자숙기간(173일)[* 자기자신도 하루하루를 샜단다]을 거치던 변현우. 빌드에서 말려서 힘들어진 경기를 극적인 교전으로 승리한다. 그 이후로 [[정우서]], [[원이삭]]을 차례로 변형 1/1/1과 땡해병 공성전차로 이기며 팀을 4강으로 올려보냈다. ||<-8> 8강 B조 4주차(2012.3.18 PM 2:10 )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NS호서}}}'''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IM}}}'''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P || [[우경철]] || 패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승'''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여명 || || 3경기 || Z || 이준 || '''승''' || P || [[안상원]] || 패 ||폭풍 전야 || || 4경기 || Z || 이준 || '''승''' || T || [[정종현]] || 패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Z || 이준 || '''승''' || Z || [[임재덕]] || 패 ||대도시 || || 6경기 || Z || 이준 || 패 || T || [[안호진]] || '''승''' ||ESV_Cloud Kingdom || || 7경기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패 || T || [[안호진]] || '''승''' ||십자포화 SE || || 8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 T || [[안호진]] || 패 ||듀얼 사이트 || || 결과 || || '''NS호서''' || '''5''' || || IM || 3 || || 올킬 직전까지 갔던 최병현이 [[우경철]]을 잡았지만 이전 시즌에 올킬 했던 이준이 나와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최병현을 셧아웃 시킨다. 여기서 그의 행적은 끊이질 않으니... [[안상원]]을 잡아내고 [[정종현|왕]]을 잡더니 [[임재덕|신]]까지 잡아내며 4킬을 해낸다.~~이거 [[2011 GSTL 시즌 1|어디서 봤던거같은데? 왕도 잡히고 신도 잡히고]]~~ 더할나위 없는 컨트롤은 물론이고 임재덕과의 저저전에선 보이는 컨트롤과 안보이는 심리전이 최고수준으로 나와 [[박수호]]와 임재덕의 저저전 만큼이나 수준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호진]]이 대장으로 나와 이준과 강초원을 잡아냈으나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이 나와 마지막 저격을 해내며 NS호서가 최종전에 진출했다. ||<-8> 8강 B조 5주차(2012.3.18 PM 2:10) || ||<bgcolor=#c0c0c0,#3f3f3f> ||<-3><bgcolor=#c0c0c0,#3f3f3f> '''{{{#ff0000,#ff0000 StarTaleQ}}}''' ||<-3><bgcolor=#c0c0c0,#3f3f3f> '''{{{#0000ff,#0000ff NS}}}''' ||<bgcolor=#c0c0c0,#3f3f3f> '''{{{#128d12,#71ed71 맵}}}''' || || 1경기 || Z || [[이원표]] || '''승'''|| Z || [[김광섭(프로게이머)|김광섭]] || 패 ||벨시르 해안 || || 2경기 || Z || [[이원표]] || 패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폭풍 전야 || || 3경기 || Z || [[박성준]] || 패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여명 || || 4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십자포화 SE || || 5경기 || P || 박현우 || '''승'''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패 ||듀얼 사이트 || || 6경기 || P || 박현우 || 패 || T || [[주훈]] || '''승''' ||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T || [[박준용]] || '''승''' || T || [[주훈]] || 패 ||ESV_Cloud Kingdom || || 8경기 || T || [[박준용]] || '''승'''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패 ||묻혀진 계곡 || || 결과 || || '''StarTaleQ''' || '''5''' || || NS호서 || 3 || || [[분류:GSTL]]
58.123.70.42,211.228.248.192,211.243.137.47,112.185.43.195,121.144.105.15,121.144.105.16,tripleh147,121.177.253.4,59.16.69.29,kiwitree2,110.11.207.143,namubot,222.103.100.123,samduk,49.163.93.241,121.177.253.53
2012 HOT6 GSTL Season 2/1라운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HOT6 GSTL Season 2)] [목차] == 1라운드 A조 == ||<-8><:>A조 1경기(2012. 5. 28 PM 6:10)|| ||<rowbgcolor="#C0C0C0">|||||| '''{{{#yellow SlayerS_EG}}}''' |||||| '''{{{#0000ff NS호서}}}''' || '''{{{#128d12 맵}}}''' || || 1경기 || Z || [[전종범]] || 패 || Z || [[김태영(프로게이머)|김태영]] || '''승''' ||여명 || || 2경기 || P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승''' || Z || 김태영 || 패 ||묻혀진 계곡 || || 3경기 || P || 최재원 || 패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T || [[이호준(프로게이머)|이호준]] || 패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Atlantis Spaceship || || 5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승'''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구름 왕국 || || 6경기 || P || 김상준 || '''승'''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패 ||무스펠하임 || || 7경기 || P || 김상준 || '''승''' || T || [[주훈]] || 패 ||오하나 || || 8경기 || P || 김상준 || '''승'''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패 ||돌개바람 || || 결 과 || || '''SlayerS_EG''' || '''5''' || || NS호서 || 3 || || 두 팀의 선봉은 갓 코드A 예선을 통과한 [[전종범]]과 김태영의 대결. 이때 김태영은 중반 저글링으로만 병력을 어찌어찌 막은 뒤, [[감염충]]을 잔뜩 뽑아서 [[감염된 해병|감염된 테란]]으로 견제, 공격, 멀티컷을 다하면서 전종범을 관광 보내고 '''감테영'''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그 다음 경기 최재원에게 똑같은 플레이 하다가 [[우주모함]]에 관광먹고 패배. 최재원은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의 타이밍 러쉬에 밀려서 패배하고 SlayerS는 연합팀인 EG 소속 [[이호준#S-2|이호준]]을 꺼내는 카드를 들었지만 실패, '''3:1로 리드를 당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보고 끈 사람들은 호서가 이겼나보다.. 했지만,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이 정지훈을 상대로 [[마의 25분]]의 공식대로 찍어 누르면서 상황이 반전, 강초원,주훈, 이준이 차례대로 무너지며 '''지난 시즌 뒷심 부족으로 리드한 상황을 못살린 것'''과 똑같은 패배를 당한다. ||<-8><:>A조 2경기(2012. 5. 29 PM 6:10)|| ||<rowbgcolor="#C0C0C0">|||||| '''{{{#yellow ZeNEX}}}''' |||||| '''{{{#0000ff Teamliquid}}}'''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승''' || 구름왕국 || || 2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패 ||여명 || || 3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P || [[송현덕]] || 패 ||묻혀진 계곡 || || 4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T || [[조나단 월시]] || 패 ||돌개바람 || || 5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Z || [[헤이더 후세인]] || 패 ||안티가 조선소 || || 6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Z || [[다리오 뷘시]] || 패 ||오하나 || || 결 과 || || '''ZeNEX''' || '''5''' || || Teamliquid || 1 || || '''본격 넥라의 날''' 선봉은 김남중과 최정민. 최정민이 김남중을 이기면서 초반 기선을 잡긴 했는데, 윤희원 감독의 비장한 표정과 함께 넥라 [[이승현(1997)|이승현]]이 출격한다. 최근 EWM 코드A 시드 결정전 승리 후 기세가 좋았던 넥라는 방송경기 울렁증은 어디로 간듯 최정민을 잡고, [[송현덕]][* 특히 개인전에서 저그를 끝내주게 잘 잡는 모습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제넥스의 패배를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조나단 월시]][* 이번 시즌엔 플레잉 감독,정확히는 감독인 Nazgul과 [[스카이프]]로 엔트리를 받고 다음 선수 지명등을 전달 받는다. 본격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초월체]] 관계],[[헤이더 후세인]](HayprO),[[다리오 뷘시]](TLO)까지 아웃시키며 GSTL 통산 17호 [[올킬]][* 9전제 개편 이후론 3번째 올킬. 나머지는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이었다], 이번 시즌 첫 [[올킬]]을 성공시킨다. ||<-8><:>A조 승자전(2012. 5. 30 PM 6:10)|| ||<rowbgcolor="#C0C0C0">|||||| '''{{{#0000ff SlayerS_EG}}}''' |||||| '''{{{#yellow ZeNEX}}}'''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승'''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Atlantis Spaceship || || 2경기 || Z || 최종환 || 패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묻혀진 계곡 || || 3경기 || P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패 || Z || 이승현 || '''승''' ||오하나 || || 4경기 || T || [[문성원]] || 패 || Z || 이승현 || '''승'''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승''' || Z || 이승현 || 패 ||여명 || || 6경기 || P || 김상준 || '''승''' || T || [[주한진]] || 패 ||구름 왕국 || || 7경기 || P || 김상준 || 패 || Z || [[김수호]] || '''승''' ||돌개바람 || || 8경기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 Z || [[김수호]] || 패 ||대도시 || || 9경기 || P || 박진영 || '''승''' || P || [[박준성]] || 패 ||무스펠하임 || || 결 과 || || '''SlayerS_EG''' || '''5''' || || ZeNEX || 4 || || 일명 [[SlayerS|빼앗은 자]]와 [[ZeNEX|빼앗긴 자]]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경기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국 [[SlayerS]]가 [[Evil Geniuses]]와의 공조로 얻은 선수들을 최적으로 활용하며 5:4 승리를 따 낸다. ||<-8><:>A조 패자전(2012. 5. 31 PM 6:10)|| ||<rowbgcolor="#C0C0C0">|||||| '''{{{#0000ff NS호서}}}''' |||||| '''{{{#yellow Teamliquid}}}'''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정훈]] || '''승'''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패 ||돌개바람 || || 2경기 || P || [[김정훈]] || '''승''' || Z || [[다리오 분쉬]] || 패 ||오하나 || || 3경기 || P || [[김정훈]] || '''승''' || T || [[윤영서]] || 패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김정훈]] || '''승''' || T || [[조나단 월시]] || 패 ||무스펠하임 || || 5경기 || P || [[김정훈]] || 패 || P || [[송현덕]] || '''승''' ||Altlantis Spaceship || || 6경기 || Z || [[김태영(프로게이머)|김태영]] || 패 || P || [[송현덕]] || '''승''' ||여명 || || 7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승''' || P || [[송현덕]] || 패 ||묻혀진 계곡 || || 결 과 || || '''NS호서''' || 5 || || Teamliquid || 2 || || 사실 경기 전부터 [[NS호서]]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경기는 그 예상 그대로 흘러갔다. 최정민, [[윤영서]]가 너무 무기력하게 쓰러진 게 [[Teamliquid]]의 패인이라면 패인. 최소한 2승 씩은 따 내 줬어야 할 두 선수가 무기력하게 쓸려나가자 그 뒤의 다리오 분쉬나 조나단 월시는 승수를 따 낼 수 없었고, 결국 [[송현덕]]이 혼자서 분투해봤지만 5:2로 패하고 만다. ||<-8><:>A조 최종전(2012. 6. 1 PM 6:10)|| ||<rowbgcolor="#C0C0C0">|||||| '''{{{#0000ff ZeNEX}}}''' |||||| '''{{{#yellow NS호서}}}'''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남규]] || 패 || Z || [[김태영(프로게이머)|김태영]] || '''승''' ||대도시 || || 2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 Z || 김태영 || '''승''' ||묻혀진 계곡 || || 3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Z || 김태영 || 패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이승현 || 패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승''' ||오하나 || || 5경기 || Z || [[김수호]] || 패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승''' ||Atlantis Spaceship || || 6경기 || P || [[박준성]] || 패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승''' ||돌개바람 || || 결 과 || || ZeNEX || 1 || || '''NS호서''' || '''5''' || || [[ZeNEX]] 의 약점이 결국 드러나 버린 경기. 이승현이 쉽게 무너져 버리자 그 뒤를 받쳐줄 선수가 없었다. 사실 이승현을 앞에서 받쳐줄 선수도 없었다. 그나마 믿었던 [[김수호]]마저 무너져 내리자 무기력하게 패배. 결국 신인 김태영의 비상과 강초원의 부활의 제물이 되며 5:1로 패배했다. 시즌 내내 이승현과 [[김수호]]외에 승리를 거둔 선수가 없는 ZeNEX 는 나름 선수들을 발굴해 내긴 했지만 여전히 얇은 선수층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 1라운드 B조[* oGs 해체로 1경기는 LG-IM 부전승, 패자전은 2경기 패자 부전승으로 처리하였다.] == ||<-8><:>B조 2경기(2012. 6. 4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TSL-Millenium}}}''' |||||| '''{{{#0000ff Fnatic}}}'''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경민]] || '''승''' || P || [[실비우 나자르]] || 패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최경민]] || 패 || Z ||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 '''승''' || 오하나 || || 3경기 || P || [[우민규]] || 패 || Z || 장재호 || '''승''' || 구름왕국 || || 4경기 || Z || [[고석현]] || 패 || Z || 장재호 || '''승''' || Atlantis Spaceship || || 5경기 || Z || [[강동현]] || '''승''' || Z || 장재호 || 패 || 돌개바람 || || 6경기 || Z || [[강동현]] || '''승''' || P || [[김학수]] || 패 || 여명 || || 7경기 || Z || [[강동현]] || '''승''' || Z || [[한지원]] || 패 || 무스펠하임 || || 8경기 || Z || [[강동현]] || '''승''' || T || [[한이석]] || 패 || 안티가 조선소|| || 결 과 || || '''TSL-Millenium''' || '''5''' || || Fnatic || 3 || || '''저그의 날.''' [[TSL]]이야 원래 저그 라인이 출중한 팀이었는데, [[Fnatic]]의 [[장재호(프로게이머)|장회장님]]이 오랜만에 국내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킬을 해 버리는 활약을 한다. [* 이를 두고 관뚜껑 차고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해외대회에서는 '''최지성, [[정종현]]'''을 잡는 등 대 활약 중이었다. 문제는 항상 GSL 예선은 떨어지고 해외대회도 준우승만 하는 지라...] 하지만 이후 TSL 의 강력한 저그 [[강동현]]이 나와 프나틱의 모든 선수들을 이겨버리고 4킬을 기록하며 경기는 TSL 의 승리로 끝난다. TSL 은 2라운드 부터는 강력한 저그 플레이어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합류한다. 1라운드가 아직 끝난 게 아니고 다음 상대인 [[IM]], 패자전으로 갈 경우 다시 한번 맞붙을 [[Fnatic]]의 전력이 만만치 않기에 장담할 순 없지만 2라운드에 갈 경우 저그가 강력한 이번 시즌과 맞물려 정말 저그 왕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하다. 반면 [[Fnatic]]은 장재호가 분투하긴 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아직 다음 기회가 있고, 장재호의 부활과 팀 리퀴드보다는 선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8><:>B조 승자전(2012. 6. 5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LG-IM}}}''' |||||| '''{{{#0000ff TSL}}}''' || '''{{{#128d12 맵}}}''' || || 1경기 || Z || [[황강호]] || '''승''' || Z || [[김동현]] || 패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2경기 || Z || [[황강호]] || '''승''' || P || [[우민규]] || 패 || 묻혀진계곡 || || 3경기 || Z || [[황강호]] || '''승'''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패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황강호]] || '''승''' || Z || [[고석현]] || 패 || 구름 왕국 || || 5경기 || Z || [[황강호]] || 패 || Z || [[강동현]] || '''승''' || 무스펠하임 || || 6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 Z || [[강동현]] || '''승''' || 오하나 || || 7경기 || T || [[안호진]] || 패 || Z || [[강동현]] || '''승''' || 여명 || || 8경기 || T || [[정종현]] || 패 || Z || [[강동현]] || '''승''' || 돌개바람 || || 9경기 || Z || [[임재덕]] || 패 || Z || [[강동현]] || '''승''' || 대도시 || || 결 과 || || LG-IM || 4 || || '''TSL-Millenium''' || '''5''' || || 새롭게 마인드를 다잡고 예선을 뚫은 올킬러 황강호가 IM의 선봉으로 나왔으며 올킬러란 이름 답게 어려운경기도 역전을 하면고 [[TSL]]의 간판인 최성훈 마저 잡아내는 등 4킬을 하였지만 [[Fnatic]]전에서 활약했던 강동현과의 기나긴 장기전 끝에 패배를 하였다. 하지만 TSL입장에서는 올킬을 해야하는 입장이기에 강동현선수의 어깨가 무겁기 그지없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어렵게 황강호를 잡아낸 강동현은 이후 최병현, 안호진, 정종현이란 IM의 걸출한 테란들을 모두 잡아내고 마지막 대장으로 임재덕을 나오게 하는데 성공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 끝에 [[GSTL]]최초의 역올킬을 이루워 냈으며 해설진들은 폭주해서 피자를 느닷없이 쐈다. ||<-8><:>B조 최종전(2012. 6. 6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LG-IM}}}''' |||||| '''{{{#0000ff Fnatic}}}''' || '''{{{#128d12 맵}}}''' || || 1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 Z ||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 '''승''' || 여명 || || 2경기 || P || [[최용화]] || '''승''' || Z || 장재호 || 패 || 묻혀진계곡 || || 3경기 || P || [[최용화]] || '''승''' || T || [[한이석]] || 패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최용화]] || 패 || Z || [[한지원]] || '''승''' || 대도시 || || 5경기 || P || [[안상원]] || 패 || Z || [[한지원]] || '''승''' || 구름왕국 || || 6경기 || T || [[안호진]] || 패 || Z || [[한지원]] || '''승''' || 오하나 || || 7경기 || Z || [[임재덕]] || 패 || Z || [[한지원]] || '''승''' || 무스펠하임 || || 결 과 || || LG-IM || 2 || || '''Fnatic''' || '''5''' || || '''본격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 로 요약되는 최종전. 강동훈 감독은 평소대로 GSTL에서 성적이 좋았던 최병현을 꺼내들었지만 Fnatic은 하필이면 전날 3승을 해치우며 기세가 살아난 장재호를 꺼내들었고, 장재호는 거기서 승리, 이번 GSTL 시즌 저그 '''18연승'''을 달성하지만 그 다음판에서 최용화에게 연승이 저지당하고 그 뒤 한이석이 [[마의 25분]] 그대로 끌려다니며 1라운드 '''0승'''을 달성하면서 초반까지는 LG-IM에게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는 듯 했는데, 신인 [[한지원]]이 최용화를 잡고 나서 그뒤 안상원,안호진,임재덕이 쓸려나가며 LG-IM은 '''1라운드 광탈'''이라는 수모를 겪는다. 특히 한지원 선수는 인터뷰에서 '''스2는 8개월만에 적응되었다''' 라고 했는데, 몇몇 사람들에겐 신인이라기엔 익숙한 얼굴. 특히 [[삼성전자 칸]]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인데,[* TSL의 이운재 감독말로는 "스1의 실력자가 Fnatic에 있다더라"] 이전 '''10-11시즌 삼성의 저그라인의 한 축을 담당했던''' 그 한지원이 맞다.[* 10-11시즌 4승. 그러나 삼성에는 [[차명환|차이코패스]]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실력은 좋았지만 묻혔다] 스2 전향후 8개월만에 GSTL에서 Fnatic팀을 해외 단독팀 최초 GSTL 2라운드로 올려보냈다 [* [[팀리퀴드]]는 이전까지 [[oGs]]와 연합으로 2라운드로 끌어올려졌고, [[FXOpen]]은 정확히는 [[FXOpen]]팀과 [[FXOkor]](구 FoU)의 연합개념이기 때문에, 아예 한국에 연합이나 서브팀이 없이 올라온건 Fnatic이 처음이다.] [[분류:GSTL]]
58.123.70.42,121.188.31.7,hirate,222.106.139.96,e080hsm,albert_einstein,211.243.137.48,175.127.137.253,211.225.152.161,219.241.240.101,121.128.202.144,59.10.36.122,foraiur,r:hero600,59.10.36.104,kiwitree2,namubot,samduk,lgp5859,gkscnsrb
2012 GSTL S.3/2라운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GSTL S.3)] [목차] == 2라운드 A조 == ||<-7> A조 1경기 (2012.9.21 PM 6:10) || |||||| [[FXOpen]] || 5:2 |||||| [[Fnatic]] || || [[최진솔]] || Z || '''승''' || [[오하나]] || 패 || Z || [[조창호]] || || [[최진솔]]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T || [[박서용]] ||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Z || '''승''' || [[여명]] || 패 || T || [[박서용]] || || 이인수 || Z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T || [[한이석]] || || [[남기웅]] || P || '''승''' || [[무스펠하임]] || 패 || T || [[한이석]] || || [[남기웅]] || P || '''승''' || [[돌개바람]] || 패 || Z || [[한지원]] || || [[남기웅]] || P || '''승''' || [[그랜드라군]] || 패 || P || [[김학수]] || 전력 차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경기. 첫 선봉대결에서 신인 최진솔이 선취점을 얻어내고 그걸 [[박서용]]이 막아내면서 동시에 프로토스 전용 맵인 묻혀진 계곡을 빼내는데도 성공, 이인수에게 패하긴 했지만 프나틱은 에이스 카드 [[한이석]]을 투입, 상대의 기세를 저지하고 본격적으로 멀티킬을 노릴 수 있는 상황에서 FXOpen의 숨겨진 신인 카드 [[남기웅]]에게 3킬을 당하면서 패하고 만다. 여기서 프나틱의 약점이 드러나는데 너무 선수층이 부실하다. 지난 시즌엔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가 멀티킬을 해주면서 팀의 진출에 큰 공헌을 했지만 문제는 [[WCG]] 워크래프트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바람에 병행을 해야 했고 그 때문에 이번 시즌엔 전력에 누수가 생긴 것이었다. 결국 그 빈자리를 채워줘야 하는데 박서용은 그 자리를 채워주지 못했고 FXOpen은 이동녕이나 고병재가 나설 필요도 없이 남기웅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다만, 남기웅의 경기력도 굉장했던 것도 알아둬야 한다. 본래 온라인 대회에서 승승장구하던 선수였던만큼 현재 팬들에게 주목받는 중. 특히 한지원과의 경기에서 나온 2불멸자의 도합 100킬은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려준다. ||<-7> A조 2경기 (2012.10.5 PM 6:10) || |||||| [[TSL]] || 5:4 |||||| [[Prime]] || || [[김동현]] || Z || '''승''' || [[돌개바람]] || 패 || Z || 최종혁 || || [[김동현]]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P || [[김홍제]] || || [[신희범]] || Z || 패 || [[여명]] || '''승''' || P || [[김홍제]] || || [[고석현]] || Z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P || [[김홍제]] || || [[고석현]] || Z || 패 || [[오하나]] || '''승'''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T || '''승''' || [[무스펠하임]] || 패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최성훈 || T || 패 || [[그랜드라군]] || '''승'''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 [[강동현]] || Z || '''승''' || [[구름왕국]] || 패 || T || 이정훈 || || [[강동현]] || Z || '''승''' || [[심해 도시]] || 패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박빙승부''' 선수들의 전략 승부나 코치진의 지략 승부가 빛났던 경기라고 할 수 있다. 1세트 선봉전에서 김동현이 최종혁의 둥지탑을 확인하자마자 바링링 다수로 밀어붙여 피해를 안겨주고는 히드라를 추가한 2차 공격으로 아예 끝내버리고 이를 저격하기 위해 Prime 측에서는 김홍제를 투입, 김홍제는 2세트에서는 트리플인 것처럼 연결체를 올려놓고 그것을 저그가 보자 파괴시키고는 7차관 러쉬를 감행하는 전략을 보이고 3세트 신희범을 상대로는 본진 사각 지역에 전진 2관문을 지어 밀어버렸다. 그야말로 다분히 노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러나 TSL은 당하고만 있지 않은채 고석현이 출전, 초반 러쉬를 연달아 해서 이제는 운영을 가려는 김홍제에게 빠른 저글링을 선사해서 일꾼을 사정없이 물어뜯고는 앞마당에 부화장까지 짓는 세레모니를 보이며 승리 Prime에서는 에이스인 장현우를 보냈고 장현우는 7차관 불멸자 빌드를 선택해 2멀티까지 포기하면서 수비하려고 했던 고석현의 방어라인을 그대로 밀어버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으로 TSL에서도 토스전으로 유명한 최성훈이 나와서 화염차와 밴시를 사용해서 피해를 입힌 후에 발끈러쉬까지 막아내면서 승리를 쟁취했다. 다음 선수는 마린~~콩~~킹 이정훈. 역시 해병왕답게 최성훈의 밴시를 해병으로 잡아내는 컨트롤을 보이면서 유리하게 출발하더니 의료선드랍마저 막아내고 역드랍을 시도하면서 테테전의 진수를 보였다. 4:3의 매치스코어에서 출전한건 당연히 강동현. 그리고 강동현은 이정훈을 상대로 정찰을 가지 않고 무리하게 배를 째는 스타일을 간파해 바링링으로 뚫어버리면서 멀리 보내버렸고 뒤이어 나온 변현우를 상대로도 기가 막힌 테란전 운영을 선보이면서 승리, 팀에게 승자조 진출을 안겼다.[* 둘의 마지막 교전에서 변현우의 바이킹이 30기가 넘었다 ㅎㄷㄷ] 유독 원사이드 경기가 자주 나왔던 2라운드에서 그야말로 코치진과 선수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 ||<-7> A조 승자전 (2012.10.12 PM 6:10) || ||<-3> [[FXOpen]] || 2:5 ||<-3> [[TSL]] || || [[이형섭]] || P || '''승''' || [[구름왕국]] || 패 || P || [[우민규]] || || [[이형섭]] || P || 패 || [[여명]] || '''승''' || Z || [[신희범]] || || [[이대진]] || T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Z || [[신희범]] || || [[김찬민]] || T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Z || [[신희범]] || || [[남기웅]] || P || 패 || [[오하나]] || '''승''' || Z || [[신희범]] || || [[고병재]] || T || '''승''' || [[그랜드라군]] || 패 || Z || [[신희범]] || || [[고병재]] || T || 패 || [[돌개바람]] || '''승''' || Z || [[강동현]] || 신예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 1세트 플레잉 감독인 이형섭이 TSL의 최고 유망주 중 한명이었던 우민규를 상대로 암흑기사 이후 점멸 실수를 빼면 후반 운영에서 무난히 이겨 유리한 출발을 가져갔지만 뒤이어 나온 신희범이 이형섭의 공허 - 불멸자 - 제 2멀티라는 부유하면서도 강한 운영을 선보였지만 바퀴를 빼돌려 확장을 타격하고 무리군주를 빠르게 준비하면서 승리, 3세트부터 기세를 타고 이대진을 상대로 치열한 엘리전을, 김찬민에게는 빠른 산란못이라는 날카로운 빌드를, 남기웅에게는 회심의 4차관을 상대로 한 기가 막힌 방어력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6세트에서 결국 출전하게 된 전 시즌 GSTL 결승전의 최대 주역이었던 고병재에게 전진 11/11을 당하면서 허무하게 패배했지만 뒤이어 나온 강동현의 빛나는 운영으로 승리를 가져가게 되면서 경기는 끝났다. 전체적으로 신희범의 공격과 방어, 운영과 날빌이라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기세를 이끌어나갔고 고병재에 의해 막히긴 했지만 강동현이 보인 명경기 끝의 승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만들어냈다. 특히 강동현은 승자조 진출과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모두 자기 손으로 만들어내면서 TSL의 최종보스가 자신임을 확고히했다. 추천하는 경기는 당연히 마지막 경기로 고병재의 밴시 메카닉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고 끝내는 거대둥지탑과 군락까지 파괴당하는 위기를 겪게 되지만 이후 무리군주를 완전 배제하고 밴시 탱크 위주 조합을 하는 고병재에게 최대한 거대 둥지탑을 빠르게 복구시켜 무리군주를 뽑아 한방 병력을 전멸시키는 허를 찌르는 전술을 보이고 운영에서도 고병재의 멀티를 하나씩 잠식시켜가면서 승리를 거둔 명경기였다. ||<-7> A조 패자전 (2012.11.2 PM 6:10) || |||||| [[Fnatic]] || 2:5 |||||| [[Prime]] || || [[조창호]] || Z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 Z || 패 || [[여명]] || '''승''' || T || 변현우 || || [[박서용]] || T || 패 || [[오하나]] || '''승''' || T || 변현우 || || [[한지원]] || Z || '''승''' || [[구름 왕국]] || 패 || T || 변현우 || || [[한지원]]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 [[한이석]] || T || '''승''' || [[심해 도시]] || 패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 [[한이석]] || T || 패 || [[돌개바람]] || '''승''' || Z || [[송병학]] || ||<-7> A조 최종전 (2012.11.9 PM 6:10) || |||||| [[FXOpen]] || 5:4 |||||| [[Prime]] || || [[고병재]] || T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Z || 패 || [[여명]] || '''승'''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송재경]] || Z || 패 || [[심해 도시]] || '''승'''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남기웅]] || P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 [[남기웅]] || P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Z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 이동녕 || Z || '''승''' || [[무스펠하임]] || 패 || Z || [[송병학]] || || 이동녕 || Z || '''승''' || [[오하나]] || 패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 이동녕 || Z || '''승''' || [[돌개바람]] || 패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 2라운드 B조 == ||<-7> B조 1경기 (2012.9.22 PM 2:10) || |||||| [[SlayerS]] || 1:5 |||||| [[LG-IM]] || || [[박령우]] || Z || '''승''' || [[여명]] || 패 || P || [[장민철]] || || [[박령우]]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P || [[최용화]] || || [[문성원]] || T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P || [[최용화]] || || [[전종범]] || Z || 패 || [[돌개바람]] || '''승''' || P || [[최용화]] ||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P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최용화]] ||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T || 패 || [[오하나]] || '''승''' || P || [[최용화]] || 선봉 대결에서 무려 [[장민철]]이 신인 저그인 [[박령우]]한테 잡히면서 LG-IM이 불리하게 시작했으나 뒤이어 차봉으로 출전한 [[최용화]]가 본래 IM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전 시즌 준우승팀인 SlayerS를 삽시간에 올킬해버린다. 특히 문성원을 상대로 보인 수비력과 관측선을 통한 시야 확보가 돋보였고 후반부에 견제로 탐사정이 타격을 입자 곧바로 중앙 한타 교전에서 승리를 거둬 그대로 밀어버렸고[* 마지막엔 문성원이 전투자극제를 2번 연속 사용하는 실수도 있긴 했다.] 정민수를 상대로는 뛰어난 점멸자 컨트롤과 지형 선점 등 수비력과 공격력 모든 면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였다. 이로 인해 최용화는 첫 '''2연속 올킬러'''라는 타이틀과 '''GSTL 통산 다승 공동 1위'''[* 박수호 21승 5패] 와 '''GSTL 연승 공동 1위'''[* 박수호 10연승]를 기록하고 이번 시즌 다승왕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참고로 최용화는 GSTL Feb. 다승왕이다. 즉, 이번에 2번째를 노릴 수 있는 셈. 이는 문성원에 이어 2번째다. ~~ㅋㄲㅈㅁ?~~] 반면에 SlayerS는 '''암울 그 자체.'''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두 선수가 몸이 아픈 관계로 쉬고 있었던게 결정적으로 치명타가 되었다. SlayerS 팀 특성상 선수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코칭 스태프의 전략으로 전력이 부실했던 전 시즌에도 [[TSL]]의 [[강동현]]을 상대로 [[최민수]]로 저격에 성공하는 등 판짜기나 저격 쪽에 일가견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는 프로토스인 최용화를 저격할 카드 2개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 [* 팀리그에 있어서 SlayerS에 김상준만한 카드가 없고 최종환만큼 토스전 잘하는 선수가 없다.] 결국 최용화가 2연속 올킬을 달성하는데 반해서 SlayerS는 '''2연속 피올킬팀'''이 되어버렸다. ~~안습~~ ||<-7> B조 2경기 (2012.10.6 PM 2:10) || |||||| [[StarTale]] || 5:4 |||||| [[MVP(프로게임단)|MVP]] ||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T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T || [[김승철]] || || 최지성 || T || 패 || [[무스펠하임]] || '''승''' || Z || [[권태훈]] || || [[원이삭]] || P || '''승''' || [[오하나]] || 패 || Z || [[권태훈]] || || [[원이삭]] || P || '''승''' || [[심해 도시]] || 패 || Z || [[박수호]] || || [[원이삭]] || P || 패 || [[그랜드 라군]] || 패 || '''승''' || [[김원형]] || || [[황의진]] || T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P || [[김원형]] || || ~~[[이승현(1997)|이승현]]~~ || Z || '''승''' || [[돌개바람]] || 패 || P || [[김원형]] || || ~~이승현~~ || Z || 패 || [[여명]] || '''승''' || T || [[황규석]] || || [[이원표]] || Z || '''승''' || [[구름왕국]] || 패 || T || [[황규석]] || 1경기는 최지성이 초반에 1팩 이후 해병 화염차 러쉬로 앞마당을 잠시 마비시키는 이득을 본 후 그 유리함을 바탕으로 2멀티까지 먹고 메카닉으로 나가서 시종일관 김승철을 압도했다. 김승철은 의료선 드랍으로 최지성을 괴롭혔지만 이미 힘 차이가...... 2경기는 권태훈이 최지성의 2멀티 앞까지 오는 무한점막으로 해탱을 한 최지성의 병력을 각개격파[* 이 때 최지성이 일부 병력을 남겨서 더블링 빈집을 막으려 하여 병력이 둘로 나뉘었는데 결국 점막 위에서 각개격파당했다.]하면서 무리군주를 안정적으로 타면서 권태훈이 승리. 3경기에 원이삭이 나왔다. 그리고 원이삭의 기가 막힌 3멸자 뽕뽑기에 권태훈이 무난히 밀려버리자 '''[[박수호]]'''가 나왔다. 그런데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gsl]] [[2012 HOT6 GSL Season 4|32강에서]] [[저막|2번 연속으로 저그한테 광탈당한]] 원이삭이 ~~'''사기빌드'''~~2멸자 러쉬로 박수호를 그냥 밀었다.[* 다만, 사기 빌드라고 하기엔 뭣한 것이 이후 불멸자 러쉬는 장민철과 정윤종이 시도했다가 번번히 막히게 된다. 후에 승격강등전에서 해설자들이 평하는 것도 그렇고 원이삭을 이 빌드의 장인으로 보는 것이 더 현명.] 5경기 그랜드 라군에서 MVP의 프로토스 에이스인 김원형이 나왔고, '''광자포 러쉬'''로 원이삭을 밀어버렸다. 참으로 아스트랄했는데, 앞마당으로 이사간 원이삭이 즉석 3차관을 시도했다가 김원형에 의해 꾸역꾸역 막히고 나서 '''본진에 광자포 지으러 만든 수정탑으로 차관을 소환하는 센스'''를 발휘한 김원형이 원이삭의 부족한 벙력을 원이삭의 앞마당에서 쌈싸먹고 이겼다. 6경기는 황의진이었고, 김원형은 4차관으로 파수기 나오자마자 황의진의 2벙커를 뚫으며 이겼다. 4차관은 이미 눈치챈 것이나 다름없었고 보는 시청자들은 어차피 앞마당까지 먹은 테란이 막으면 이길 것을 벙커를 좀더 지으면 될 것을 너무 안일하게 했다는 평이다. 7경기, 드디어 '''[[넥라]]가 나왔다.''' 나오자마자 김원형은 멸자뽕 훼이크를 시전하면서 7시에 몰래멀티를 깔았다가 들켰고, '''땅굴망'''으로 김원형의 7시 몰래멀티를 날리더니, 본진까지 흔들어주면서 결국 힘으로 밀어버렸다. 8경기. '''희대의 역전승'''이 나왔다. 황규석은 밴시 생략하고 2팩 화염차를 선택한 상황. ~~이승현~~의 2멀티로 간 화염차는 여왕을 때리는 사이 '''~~이승현~~의 신기의 저글링 컨트롤에 의해 완전히 싸먹히고 전멸당했다.''' 그 뒤 나오는 뮤탈떼. ~~이승현~~은 황규석이 터렛을 6개나 박으며 수비에 돈을 쓰는 사이 8가스를 너무 쉽게 가져갔다. 황규석이 우여곡절 끝에 6가스를 가져갔지만, 이미 ~~이승현~~은 뮤링링에 감염충을 갖춰가고 있었고, 게다가 무리군주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근데 여기서, '''기적의 의료선'''이 나오고 만다. 12시에 감염충을 빼놓기 위한 소규모 교전을 벌이는 사이 의료선이 ~~이승현~~의 본진으로 들어가서 '''지어지고 있던 거대 둥지탑과 울트라리스크 동굴'''을 깨버려 ~~이승현~~의 테크를 한순간에 날려먹었고, 그 사이 벌어진 센터 교전에서 감염충이 합류하지 못한 ~~이승현~~의 링링 상대로 기적의 산개컨을 보여주며 절반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설명하자면, 12시 소규모 교전으로 인해 감염충이 빠진 사이 센터 교전이 벌어졌고, 공성전차와 토르가 맹독충을 다 탱킹해주면서 해병은 산개컨을 통해 더블링을 다 잡아먹었고, 뮤탈은 신경 못 쓰는 사이 전멸당했다.] 그 뒤 기세를 몰아 8가스를 가져간 황규석은 ~~이승현~~의 링링 회복 속도보다 더 강력한 화력으로 ~~이승현~~의 11시 멀티를 밀고, 센터 멀티에서 최후의 교전을 통해 남은 저글링과 감염충을 전멸시키고 무리군주를 잡아버리면서 '''대역전승'''을 일궈낸다. 9경기. 이원표가 등장했고, 구름왕국에서 황규석이 화염차-밴시로 이원표를 괴롭혀주지만 이원표는 꿋꿋했다. 그 사이 황규석은 토르-탱크-밤까마귀를 준비하면서 풀업을 만들었고, 이원표는 무리군주 바퀴 감염충을 준비한다. 황규석의 8가스에서 벌어진 최후의 교전[* 토르 11기와 무리군주 11기.]. 토르가 무리군주를 밀어붙이면서 그대로 황규석이 이기는 줄 알았더니, 바퀴와 감염충의 끝없는 딜링 끝에 이원표가 이겼고, 그렇게 이원표가 팀을 승자전으로 이끌었다. ||<-7> B조 승자전 (2012.10.27 PM 2:10) ||| |||||| [[LG-IM]] || 0:5 |||||| [[StarTale]] ||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P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P || [[원이삭]] || || [[최병현(1992)|최병현]] || T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P || [[원이삭]] || || [[황강호]]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P || [[원이삭]] || || [[장민철]] || P || 패 || [[여명]] || '''승''' || P || [[원이삭]] || || [[최용화]] || P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원이삭]] || ||<-7> B조 패자전 (2012.11.3 PM 2:10) || |||||| [[SlayerS]] || 3:5 |||||| [[MVP(프로게임단)|MVP]] || || [[정승일(1992)|정승일]] || Z || '''승'''|| [[돌개바람]]|| 패 || T || [[채도준]] || || [[정승일(1992)|정승일]] || Z || '''승'''|| [[오하나]]|| 패 || P || [[서성민]] || || [[정승일(1992)|정승일]] || Z || '''승'''|| [[묻혀진 계곡]]|| 패 || T || [[황규석]] || || [[정승일(1992)|정승일]] || Z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Z || [[권태훈]] || || [[김시윤]] || T || 패 || [[여명]] || '''승''' || Z || [[권태훈]] || || [[윤명혁]] || P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Z || [[권태훈]] || || [[박숭]] || T || 패 || [[심해 도시]] || '''승''' || Z || [[권태훈]] || || [[최민수]] || P || 패 || [[구름 왕국]] || '''승''' || Z || [[권태훈]] || 이 경기에 승패 여부에 관계없이 MVP는 자동으로 최종전으로 진출한다. 이유는 SlayerS가 이 경기를 끝으로 해체를 하게 되어 잔여 경기 자동 패전처리가 되기 때문. 그러나 이 자동패전 조치가 약간 변경되어, SlyerS가 이길 경우, '''MVP도 동반탈락'''이라고 곰TV에서 결정하면서 [[LG-IM]]입장에서는 슬레이어스가 이기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SlayerS]] 쪽에선 어차피 이기든 지든 상관없는 것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강동훈]] 감독이 싫었는지-- 정승일 이후 [[김시윤]]부터 시작해서 2군들만 전부 내보내버린다. --애초에 1군이 없어-- 마지막에 [[최민수]]를 내보내긴 했으나 정민수 vs [[박수호]]를 보고 싶었던 팬들에게는 좀 아쉬웠고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스타크래프트 2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SlayerS]]는 사라진다. ||<-7> B조 최종전 (2012.11.10 PM 2:10) || |||||| [[LG-IM]] || 1:5 |||||| [[MVP(프로게임단)|MVP]] || || [[안상원]] || P || 패 || [[무스펠하임]] || '''승''' || Z || [[탁현승]] || || [[최용화]] || P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Z || [[탁현승]] || || [[최용화]] || P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P || [[김원형]] || || [[최병현(1992)|최병현]] || T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김원형]] || || [[황강호]] || Z || 패 || [[여명]] || '''승''' || P || [[김원형]] || || [[정종현]] || T || 패 || [[돌개바람]] || '''승''' || P || [[김원형]] || [[김원형]]이 아예 팀 천적으로 자리잡아버렸고 [[LG-IM]]은 결국 3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거기다 2011 GSTL 시즌 1도 6강이었기 때문에 출전 못한 GSTL May.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로 5연속이다.] 결국 이번 시즌 [[최용화]] 혼자서 고군분투한 꼴이 되어버렸고 [[최용화]] 11승 2패, [[안상원]] 3승 1패,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2승 1패를 제외하고 전 팀원이 패만 찍어버렸다. 그야말로 [[안습]]… 이 시즌의 다승왕, 2연속 올킬을 찍고도 팀이 조기 탈락해 MVP와 플레이오프가 물건너가버린 [[최용화]]에게 묵념 한번 해주자. [[분류:GSTL]]
115.22.92.120,203.243.16.10,180.70.197.253,110.13.126.67,r:general9753,119.202.82.146,e080hsm,albert_einstein,211.198.241.139,175.127.137.253,175.212.242.159,121.128.202.144,tripleh147,r:arnor_12,210.210.237.60,kiwitree2,namubot,samduk,49.163.93.241,gkscnsrb,general9753
2012 GSTL Season 1
||<tablealign=center><-5><rowbgcolor=#90EE90><tableborder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1 GSTL 시즌 1]] || → || '''2012 GSTL Season 1''' || → || [[2012 HOT6 GSTL Season 2]] || [목차] == 개요 == * 우승팀: [[Prime]] * 준우승팀: [[StarTale|StarTaleQ]] * 4강: [[MVP(프로게임단)|MVP]], [[FXOpen]] * 8강: [[SlayerS]], [[IM]], [[oGs|oGs-TL]], [[NS호서]] * 10강: [[ZeNEX]], [[TSL]] * 스폰서: 없음 * 리그기간: 2012년 1월 27일 ~ 4월 8일 * 개막전: [[SlayerS]] VS [[FXOpen]]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4월 8일[*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각 4월 7일] * 결승전 장소: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 진행 방식 == 전 경기 9전 5선승제이며 승자 연승방식. 1주차~3주차는 10강 토너먼트로 전 리그 우승팀인 [[MVP(프로게임단)|MVP]]와 준우승 팀인 [[Prime]]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한다. 1주차(A조)와 2주차(B조)에서 패배한 팀들끼리 3주차에 패자부활전을 해 이긴 팀은 8강에, 진 팀은 탈락한다. 4주차~8주차는 10강에서 올라온 조와 시드 배정을 [[MVP(프로게임단)|MVP]]와 [[Prime]] 각각 A조와 B조에 배정되어 각 조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조별 리그 패넌트레이스를 진행하며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올라간다. 9주차엔 A조 1위와 B조 2위, B조 1위와 A조 2위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주차는 결승. == 상금 ==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4강: 400만원 8강: 200만원 10강: 100만원 == 사용 맵 == *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십자 포화 SE * 폭풍 전야 * ESV_Cloud Kingdom * 대도시 == 참가 팀 == * A조 * [[MVP(프로게임단)|MVP]] * [[FXOpen]] * [[SlayerS]] * [[ZeNEX]] * [[oGs|oGs-TL]] * B조 * [[Prime]] * [[NS호서]] * [[StarTale|StarTaleQ]] * [[TSL]] * [[IM]] == 이모저모 == *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가 곰 TV 에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무대가 되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평은 '역시 8년 경력이 어디 가진 않는다'. 확실히 [[서경환]], 이인환 등 기존 곰 TV 캐스터들보다 스타 2 게임 자체와 선수들의 정보 면에서는 부족했지만 가장 중요한 능력인 방송 진행 능력에 있어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하루하루 스타2 중계에 잘 적응하면서 기존 GSL에 부족했던 ~~딴따라~~분위기 고조에 한 몫을 한데다 이 입사한지 얼마 안돼 MBC게임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것들(밑에 나온 블리자드 회장에게 피자 얻어먹기, 롯데월드에서 3D안경쓰고 중계하기, 라스베이거스에서 중계하기 등)을 경험하기에 시청자들은 이번 GSTL의 진짜 주인공은 박상현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GSTL S1 A조 조별리그 4경기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인 [[마이크 모하임]]이 경기를 관람하다가 피자를 쐈다~~배달왔다 재벌 카드 결제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알바생이 포인트~~. 이후 이형섭이 본진 올인을 시도한 후 막히고 GG를 치자 스2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피자를 먹고 싶어서 이동녕에게 턴을 넘기고 쿨GG를 쳤다는 드립이 터졌다~~이동녕도 피자 먹고 싶어서 날빌을 시도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D1a15FvX8vk#t=33|증거 영상]] * [[IGN]]에서 여는 게임 대회인 IPL4 스타크래프트2 종목과 병행하여 팀리그 최초로 결승전을 해외에서 열게 되었다. 장소는 위에 기술된 대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이와는 별개로 4강 MVP 대 스타테일전은 [[롯데월드]]에서 LG 시네마 3D 페스티벌 시연회식으로 펼쳐졌다. === [[온풍신]]의 강림? === 결승전 4세트 [[원이삭]] 대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의 경기, [[1.23 정전사건]]의 망령이 스타2에도 찾아온것인가. 팽팽한 중앙힘싸움끝에 원이삭이 이정훈의 계속되는 러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앞마당 근처 전진병영지역을 장악한 순간 이정훈 컴퓨터의 연결이 끊겼다. 30여분간 게임이 진행되지 않다가[* 이 와중에 현장 관람객들이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회장과 더스틴 브라우더 스타2 수석 개발자가 현장에 온것을 알고 ~~이모텝~~"We want LAN!!!"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랜을 이용하는 대회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하지 않고 오직 배틀넷 2.0으로 경기를 하는 스타2의 폐해를 지적한 것.] 심판진이 재경기를 선언했다. 끊기기 직전 상황을 보자면. 먼저 이정훈은 불곰 3기, 바이킹 8기밖에 남지 않았고 병영은 10개정도였던 반면에, 원이삭은 18기의 광전사, 6기의 추적자, 8기의 고위 기사가 있었으며, 업그레이드도 뒤지지 않았던 데다가 차원 관문이 20개까지 늘어나 있었다는 점, 이정훈의 경우 토스의 고급 병력과 전투하는 데에 필요한 의료선과 유령이 죽어있었고, 전선이 이미 이정훈의 진영 까지 근처 밀렸다. 다만 원이삭의 경우 자원이 얼마 남아있지 않았고, 이정훈은 상당량의 자원이 남아있었으며 또한 전진 수정탑이 꽂혀있지 않았다. 그래도 원이삭은 남은 자원이나마 유닛을 짜내 149 vs 110(30정도는 생산중)이도록 계속 굳히기를 시도하던 상황이었다. 그나마도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엇갈렸고 대체로 원이삭이 우세했다고 생각하는 편이었으나 상대가 이정훈인데다가 완전히 코너까지 몰린게 아닌 이상 원이삭 우세승으로 판정되었다고 하더라도 불만은 많았을 것이다. 해외 스타크래프트 팬사이트인 팀리퀴드에서 조사한 투표에서는 이정훈이 이겼다라는 의견에 지지한 사람은 5%도 되지 않았다. 한번 내려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재경기를 통해 가까스로 살아난 이정훈이 내리 4킬을 하면서 결승전 직후 현장 및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어느 결승전때보다 싸늘해져버렸다. 어떤 의미로는 1.23 정전사건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셈. 특히 이 사건으로 스투갤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실북갤 '''2'''위를 차지했다. 깨알같은 합성짤도 나왔다.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2813078|박상현을 찾아낸 온풍신]]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2814673&page=1&recommend=1&recommend=1&bbs=|경기 요약 만화]] 한편, 결승전 이후 프라임 박외식 감독 인터뷰에서 '만약 스타테일이나 팬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원이삭 선수의 우세승이 맞다면 프라임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라는 --무리수-- 발언으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48143&board=&category=13439&subcategory=1&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심판의 판정을 떠나서 조용히 넘길 수 있는 문제를 더욱 논란을 크게 만들었다는 의견, 자신의 성과에 취해서 상대팀과 팬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감독이 어그로를 끌다니-- 더불어 한국에서도 같은날 열린 SK플래닛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1 결승전도 경기중 6회의 디스커넥트로 경기가 계속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해 커뮤니티에서는 온풍신 관련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4.8 디스사건]] 참조. == 리그 진행 == === A조 === [[2012 GSTL S.1/A조]] 항목으로 === B조 === [[2012 GSTL S.1/B조]] 항목으로 === 4강 === ||<-8><:>4강 A조 (2012.3.31 PM 2:30)|| ||<rowbgcolor="#C0C0C0">|||||| '''{{{#ff0000 MVP}}}''' |||||| '''{{{#0000ff StarTaleQ}}}'''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원형#S-2|김원형]] || '''승''' || P || [[원이삭]] || 패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김원형#S-2|김원형]] || 패 || T || [[배상환]] || '''승''' ||듀얼 사이트 || || 3경기 || P || [[김경덕]] || '''승''' || T || [[배상환]] || 패 ||폭풍 전야 || || 4경기 || P || [[김경덕]]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십자포화 SE || || 5경기 || Z || [[박수호]] || 패 || P || 박현우 || '''승''' ||여명 || || 6경기 || T || [[김승철]] || '''승''' || P || 박현우 || 패 ||벨시르 해안 || || 7경기 || T || [[김승철]] || 패 || Z || [[이원표]] || '''승''' ||대도시 || || 8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패 || Z || [[이원표]] || '''승'''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 MVP || 3 || || '''StarTaleQ''' || '''5''' || || ||<-8><:>4강 B조 (2012.4.1 PM 2:10)|| ||<rowbgcolor="#C0C0C0">|||||| '''{{{#ff0000 Prime}}}''' |||||| '''{{{#0000ff FXOpen}}}'''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종혁 || '''승''' || T || [[고병재]] || 패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Z || 최종혁 || '''승''' || T || [[이대진]] || 패 ||폭풍 전야 || || 3경기 || Z || 최종혁 || 패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십자포화 SE || || 4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패 || Z || 이인수 || '''승''' ||묻혀진 계곡 || || 5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 Z || 이인수 || 패 ||구름 왕국 || || 6경기 || T || 변현우 || '''승''' || P || [[이형섭]] || 패 ||대도시 || || 7경기 || T || 변현우 || 패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듀얼 사이트 || || 8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Z || 이동녕 || 패 ||벨시르 해안 || || 결과 || || '''Prime''' || '''5''' || || FXOpen || 3 || || === 결승 === ||<-8><:> 결승 (2012.4.08 AM 9:00)[* 현지시각 4.07 PM 5:00]|| ||<rowbgcolor="#C0C0C0">|||||| '''{{{#ff0000 StarTaleQ}}}''' |||||| '''{{{#0000ff Prime}}}'''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성준]] || 패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승''' || 구름 왕국 || || 2경기 || P || [[원이삭]] || '''승'''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패 || 폭풍 전야 || || 3경기 || P || [[원이삭]] || '''승''' || Z || 최종혁 || 패 || 십자포화 SE || || 4경기[* 서버 문제로 튕겨서 재경기를 치뤘다.] || P || [[원이삭]] || 패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묻혀진 계곡 || || 5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패 || T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여명 || || 6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대도시 || || 7경기 || Z || [[이원표]] || 패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승''' || 듀얼 사이트 || || 결과 || || StarTaleQ || 2 || || '''Prime''' || '''5''' || || [[분류:GSTL]]
tcfc2349,218.150.95.113,58.234.43.38,58.123.70.42,59.22.26.208,221.164.219.172,211.243.137.47,e080hsm,r:lunaticpino,112.185.43.195,dnlapdlem04,211.243.137.41,121.135.215.212,59.24.202.230,121.177.114.162,tripleh147,foraiur,121.131.26.73,112.185.37.45,121.177.253.4,222.106.139.106,r:hero600,kiwitree2,125.31.144.208,namubot,112.156.49.66,222.112.45.157,samduk,49.163.93.241,taerim1120,general9753
2012 HOT6 GSL Season 1
* 같은 스폰서쉽의 다른 연도의 대회는 각각 [[2013 HOT6 GSL Season 1]]과 [[2014 HOT6 GSL Season 1]]을 참고하기 바란다.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1 Blizzard Cup]] ||→|| '''2012 HOT6 GSL Season 1''' ||→|| [[2012 HOT6 GSL Season 2]] || [[파일:2012 HOT6 GSL.jpg]] [목차] == 개요 == ||||<table align=center> [youtube(gTjBLq0WmiA)] |||| || 우승자 || [[박수호]] || || 준우승자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 공동 3위 || [[한이석]], [[고병재]] || || 메인 스폰서 ||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 리그 기간 || 2011년 12월 19일 승격강등전 ~ 2012년 3월 3일 || || 개막전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VS [[양지아정]] || || 결승전 장소 || [[SETEC]] || ||<|3> 특이 사항 ||<|1> 조 지명식은 32강 종료 후 16강 전에 시작. || || 32강,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매치로 하며 각 매치는 3전 2선승제로 한다. || || 1세트는 정해진 맵으로, 2경기부터는 패자가 맵을 고른다. || == 이모저모 == 코드 S 32강 C조 최종전 1경기. [[정종현]]과 이인수가 벨시르 해안에서 만났다. 정종현은 메카닉+바이킹을 모으고 이인수는 타락귀+무리군주+감염충을 모았다. 토르와 바이킹이 부족한데 화염차와 공성전차가 있어서 인구수에서 이인수에게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정종현은 화염차와 공성전차로 상대적으로 발이 느린 저그병력을 따돌리고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한다. 섣불리 병력을 전진시킬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상황에 결국 이인수가 엘리되나.... 싶었는데 '''가시촉수 4개, 포자촉수 1개가 남아버렸다'''. 저그 병력과 함께 촉수들이 테란의 기지를 돌아다니며~~[[하울의 움직이는 성|인수의 움직이는]] [[좆|검열삭제]]~~ 결국 정면 싸움에서 테란 병력을 전멸시키게 되고 이인수가 1경기를 가져갔다. ~~나머지 경기에선 패배해서 코드 A 갔지만~~.포인트는 어떻게든 엘리 시켜 보려고 은폐밴시 뽑는 정종현과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촉수에 수혈거는 이인수. 코드 S 32강 F조. Mvp팀 3명이 끼여있어 어쩔 수 없이 팀킬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2경기에 벌어지게 된 정민수와 [[박수호]]의 대결. 두 경기 모두 뮤탈로 체제전환 하는걸 보고 정민수가 공업 불사조와 이미 뽑혀있는 점멸 추적자로 응징하며 승리. 정민수가 1경기 이길 때는 손가락을 흔든 후 섬다운 하더니 2경기를 따내자 바로 '''박수호의 부스에 들어가 초 근거리에서 섬다운을 시전했다'''. 그리고 승자조에서 만난 같은 팀의 [[김승철]]. 1경기엔 정민수가 김승철의 의료선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한방 교전에서 승리해 가져갔다. 정민수는 2경기엔 3관문 점멸 추적자를 준비하며 김승철의 본진 가까이에 수정탑을 꽃았다. 그런데 이것을 본 김승철은 '''4차관인줄 알고 건설로봇을 7기 정도 앞마당 벙커에 붙여버렸다'''. 4차관이 아님을 안 김승철은 그대로 화염차와 해병, 건설로봇으로 치즈러시라도 하려했지만 점멸업이 된 추적자에게 모두 잡히고 본진을 점령 당한다. 포인트는 신나서 춤추는 정민수의 추적자와 '에라 모르겠다'면서 같이 불장난댄스하는 건설로봇. 이기자마자 정민수는 '''세레머니하러 김승철의 부스로 달려가고 김승철은 그걸 막기위해 문을 막는다'''. ~~봤냐 민수야. 이게 리얼역장이다.~~ 침입해 실패한 정민수는 부스 밖에서 세레머니.~~사람은 점멸을 쓸 수 없다.~~ 16강 종족 비율을 보면 테란 8명 프로토스 5명 저그 3명이다. 20일날 열린 16강 조 지명에서 유례없는 죽음의 조가 탄생하였다. 발단은 4번째 시드를 받은 임재덕이 뜬금없이 박수호를 선택한 것. 박수호는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임재덕과 배틀넷에서 미리 딜을 했었는데 임재덕이 뒷통수를 치는 바람에 당황스럽다면서 "재덕이..... 선수 형이 " 라는 실수 아닌 실수 후에 임재덕을 잡기 위해 같은 MVP팀 정민수를 뽑으려 하였다. 이에 정민수는 마이크를 잡고 놔주세요ㅜㅜ 라고 진지하게 만류하였고 이에 박수호의 선택은 해병콩 이정훈. 그리고 다음 턴까지 정민수를 아무도 뽑지 않으면서 자동으로 정민수는 D조 마지막으로 합류. 결국 D조 라인업은 '''임재덕, 박수호, 이정훈, 정민수''' ~~[[DSL|이거 4강?]]~~. 고작 16강에서 우승자 2명 준우승자 2명이 격돌하는 엄청난 조가 탄생. 모든 라인업이 결정 된 후 정민수는 MVP 두명이 탈락할 꺼 같다며 특별히 박수호랑 패자전을 할 때 세레머니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아니 이길 생각을 해야지~~ '''그런데...'''[*스포일러 정작 이 두사람은 세리머니를 결승전에서 하게 된다.] 16강 A조부터 파란이 일어났는데 [[정종현]]이 코드 A 3라운드로 날아갔다. 그것도 자신이 선택한 [[고병재]]에게 2번져서...[* 1차전에선 2:0으로 완벽하게, 최종전에선 1:2로, 3세트는 아예 압살당했다] 이른바 왕의 길이라고 부르는 정종현 특유의 메카닉전술이 시간을 버는 용도의 은폐밴시를 막고 타이밍 찌르기를 시전하면 많이 약해진다는 것을 고병재가 집요하게 노렸고 마치 [[문성원]]에게 지듯이 정종현은 힘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문성원과 정종현의 최근 경기를 보면 왕의 길 전법이 힘을 발휘하기도 전에 문성원이 집요하게 괴롭혀주고 밴시에게도 흔들리지 않는다는걸 볼 수 있다.] 16강 D조는 정말 죽음의 조 답게 명경기의 향연이 펼쳐졌다. 1경기 [[박수호]]와 [[임재덕]]의 3세트는 특히 더 강렬했는데, 임재덕의 링링러시에 본진이 날아갔음에도 박수호가 특유의 방어력으로 후속 뮤탈을 막아내고 바퀴와 감염충으로 역전해냈다. D조의 결과는 결국 32강에 이어 또 정민수, [[박수호]] 2명이 올라가게 되었다.~~이제 둘이 다시 만나려면 결승이다.~~ 8강 종족비율은 '''프로토스 4명, 테란 3명, 저그 1명'''이다.~~어머나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더 많아~~ 코드 A에선 생각보다 빠른 '''폭풍 물갈이'''가 이뤄지고있다. "공무원을 없애겠다"라는 취지가 의외로 먹혀들고 있는데, 결정적인 것은 장기생존자였던 [[한규종]]이 '''코드 B'''로 가버렸다는 것, 그 외에도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황강호]],[[크리스 로랑줴]]의 코드 B행이 잇달아 터지면서 물갈이 속도는 빨라질 듯 하다 --다음시즌 코드 A 예선은 헬 오브 헬-- 48강 3일차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와 [[김도경]]의 2세트 경기에서 '''본진 광자포러시로 최민수가 이겨버렸다.''' 여명의 미네랄 필드 뒤쪽의 공간을 수정탑으로 막아버려 광자포가 소환되는 것을 기어코 지켜내며 4분만에 경기를 따냈다. 이번 시즌 유난히 프로토스의 강풍이 불고 있다. 코드 A 48강에선 16명의 프로토스 플레이어 중 10명이 32강(동족전 1번 포함)에 올랐고 32강엔 프로토스가 11명이다. 코드 S 8강엔 프로토스가 4명이다. ~~이젠 우리가 집권여당이에요~~ 그리고 8강 1일차 희대의 생존왕이자 공무원인 한이석이 현재 테테전 원탑이라는 문성원을 3:1로 잡아내고 4강에 진출했다. 문성원보다 더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비, 맵을 꿰뚫어 보는듯한 완벽한 판단력으로 운영, 심리전, 센스 모든면에서 한수 앞을 보여주었다. 16강에서 정종현을 잡은 고병재를 잡았고 또 문성원을 잡았기 때문에 일부 스투팬들은 한이석을 테테전 원탑으로 부르고 있다. 4강 2경기, [[고병재]]와 [[박수호]]의 경기. 1경기에서 정민수가 [[한이석]]을 3:0으로 잡고 먼저 올라간 상태에서 고병재가 1,2세트를 의료선 견제를 통해 따낸다. 그대로 쫄깃한 3:0이 예상되었으나 2011 블리자드 컵에서 3:0으로 털리다 3:3까지 간 경험이 있는 박수호이기에 후를 예상했는데..... 2:3으로 리버스스윕!!!! 박수호가 결승으로 올라갔다. 32강, 16강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었던 정민수와 박수호가 또 만나게 되었다.[* 분명 이 둘은 16강 조지명에서 서로를 D조 패자전에서 예상했었던...] 자세한 고병재대 박수호 경기의 내용을 볼려면 [[박수호]]를 참조하기 바란다. 2012년부터 대회 연출에 상당히 신경쓰기로 했는지,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연출 수준을 보여준 시즌. 자막이나 화면 전환의 이펙트들도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해졌고, 맵을 한눈에 보여주는 맵 소개화면이나 경기 중간중간 나오는 각종 통계들도 볼만하다. 이종격투기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결승전 무대 연출 또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특히 결승전 1SET 시작 전에 정민수- 박수호 선수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두 선수들이 어두운 조명 아래서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가차없이 까대는게(...) 포인트 결과는 2:4 [[박수호]]의 승리. 3경기까지는 2:1로 정민수의 우세였지만 4경기에 정민수가 우주모함을 뽑았지만 우주쓰레기임을 증명한 꼴이 되기만 했고 5경기는 엘리전 상황에 놓였지만 정민수의 병력이 너무 적었으며 6경기는 다 이긴것을 무리하다가 지며 내리 3연패를 당해 준우승에 그쳤다. 인터뷰 때에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결승전 평가는 "오랜만에 흥한 결승전". 오랜만의 노테란 결승전에 쇼맨십도 뛰어난 두 사람끼리의 경기에 운영진이 잔뜩 기합을 넣은 덕분에 3천명으로 예상되던 관중이 최종 집계결과 5천명으로 나왔다. 경기 진행중에 트위터의 검색어 순위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랜드에서 GSL과 DRG[* 박수호의 아이디 동래구의 앞글자]가 3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해외에서의 관심도 대단했던 결승이였다. 경기와 별개로 당시 신임 캐스터였던 서경환 캐스터의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는 많은 팬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 되었고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이후 한 시즌을 스폰서를 더하더니 GSTL에서도 하고 그리고 2016년 기준 이후 GSL에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스폰서를 하게 되었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등의 주요 E스포츠의 스폰서로써 참여하게 된 롯데칠성 으로서는 이정표같은 대회다. == 대회 사용 맵 == * [[듀얼 사이트]] * [[십자포화]] SE * [[탈다림 제단]] * [[벨시르 해안]]W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ESV_Cloud Kingdom]] * [[폭풍 전야]][* 2011 GSL에서는 시즌이 끝난 후 승격강등전이 이루어졌지만, 2012 GSL부터는 시즌 전에 행하는 승격강등전이 다음 시즌에 포함된다. 즉 2011 Nov결승 뒤에 행해진 승격강등전이 2012 GSL Seaon 1 승격강등전이다. 폭풍전야는 이번 시즌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그 승격강등전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용맵에 포함된 것이다.]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승격강등전 1일차 A조 (2011.12.1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패 ||벨시르 해안W || || 2세트 || T || [[이윤열]] || 패 || Z || [[탁현승]] || '''승''' ||여명 || || 3세트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십자포화 SE || || 4세트 || T || [[이윤열]] || '''승'''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패 ||탈다림 제단 || || 5세트 || Z || [[탁현승]] || 패 || Z || 이인수 || '''승''' ||듀얼 사이트 || || 6세트 || T || [[이윤열]]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안티가 조선소 || || 7세트 || Z || [[탁현승]] || 패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승''' ||폭풍 전야 || || 8세트 || T || [[이윤열]] || '''승''' || Z || 이인수 || 패 ||십자포화 SE || || 9세트 || Z || [[탁현승]]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탈다림 제단 || || 10세트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패 || Z || 이인수 || '''승''' ||벨시르 해안W || ||<-5><:>A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이윤열]] || 3 || 1 || ||<rowbgcolor="#FFFF00"><:>2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3 || 1 || || 3 || Z || [[탁현승]] || 2 || 2 || || 4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1 || 3 || || 5 || P || [[크리스 로랑줴]] || 1 || 3 || * 코드 S: [[이윤열]],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코드 A (1라운드): [[탁현승]],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크리스 로랑줴]] ||||||||||||||||승격강등전 2일차 B조 (2011.12.2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패 || Z || [[스테판 앤더슨]] || '''승''' ||여명 || || 2세트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십자포화 SE || || 3세트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패 || T || [[고병재]] || '''승'''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T || 김동원 || 패 || T || 최지성 || '''승''' ||벨시르 해안W || || 5세트 || Z || [[스테판 앤더슨]] || 패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승''' ||듀얼 사이트 || || 6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T || [[고병재]] || '''승''' ||탈다림 제단 || || 7세트 || T || 김동원 || '''승'''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패 ||폭풍 전야 || || 8세트 || Z || [[스테판 앤더슨]] || 패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승''' ||안티가 조선소 || || 9세트 || T || 최지성 || '''승''' || T || [[고병재]] || 패 ||탈다림 제단 || || 10세트 || T || 김동원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여명 || || 11세트 || Z || [[스테판 앤더슨]] || 패 || T || [[고병재]] || '''승''' ||벨시르 해안W || || 12세트 || T || 최지성 || '''승'''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패 ||폭풍 전야 || || 13세트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패 || T || [[고병재]] || '''승''' ||십자포화 SE || ||<-5><:>B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4 || 0 || ||<rowbgcolor="#FFFF00"><:>2 || T || [[고병재]] || 3 || 1 || || 3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3 || || 4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1 || 3 || || 5 || Z || [[스테판 앤더슨]] || 1 || 3 || || 6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1 || 3 || * 코드 S: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고병재]] * 코드 A (1라운드):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스테판 앤더슨]],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승격강등전 3일차 C조 (2011.12.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패 || P || [[송준혁]] || '''승''' ||탈다림 제단 || || 2세트 || Z || [[황강호]] || '''승''' || T || [[박준용]] || 패 ||벨시르 해안W || || 3세트 || T || 최성훈 || '''승'''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패 ||벨시르 해안W || || 4세트 || Z || [[황강호]] || 패 || P || [[송준혁]] || '''승''' ||듀얼 사이트 || || 5세트 || T || [[박준용]] || 패 || Z || 최정민 || '''승''' ||여명 || || 6세트 || Z || [[황강호]] || '''승''' || T || 최성훈 || 패 ||벨시르 해안W || || 7세트 || T || [[박준용]] || '''승''' || P || [[송준혁]] || 패 ||폭풍 전야 || || 8세트 || Z || [[황강호]] || 패 || Z || 최정민 || '''승''' ||안티가 조선소 || || 9세트 || T || [[박준용]] || 패 || T || 최성훈 || '''승''' ||폭풍 전야 || || 10세트 || P || [[송준혁]] || 패 || Z || 최정민 || '''승''' ||안티가 조선소 || ||<-5><:>C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3 || 1 || ||<rowbgcolor="#FFFF00"><:>2 || P || [[송준혁]] || 2 || 2 || || 3 || Z || [[황강호]] || 2 || 2 || || 4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2 || || 5 || T || [[박준용]] || 1 || 3 || * 코드 S: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송준혁]] * 코드 A (1라운드): [[황강호]],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박준용]] ||||||||||||||||승격강등전 4일차 D조 (2011.12.2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임요환]] || '''승''' || T || [[윤영서]] || 패 ||안티가 조선소 || || 2세트 || T ||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 패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승 ||여명 || || 3세트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Z || [[김정환]] || 패 ||벨시르 해안W || || 4세트 || T || [[임요환]] || 패 || T || 이대진 || '''승''' ||폭풍 전야 || || 5세트 || T || [[윤영서]] || '''승''' || P || 박현우 || 패 ||듀얼 사이트 || || 6세트 || P || 정민수 || '''승''' || Z || [[김정환]] || 패 ||탈다림 제단 || || 7세트 || T || [[임요환]] || '''승''' || P || 박현우 || 패 ||십자포화 SE || || 8세트 || T || [[윤영서]] || 패 || P || 정민수 || '''승''' ||벨시르 해안W || || 9세트 || T || 이대진 || 패 || Z || [[김정환]] || '''승''' ||듀얼 사이트 || || 10세트 || T || [[임요환]] || 패 || P || 정민수 || '''승''' ||여명 || || 11세트 || T || [[윤영서]] || '''승''' || Z || [[김정환]] || 패 ||탈다림 제단 || || 12세트 || T || 이대진 || '''승''' || P || 박현우 || 패 ||안티가 조선소 || || 13세트 || T || [[임요환]] || '''승''' || Z || [[김정환]] || 패 ||십자포화 SE || || 14세트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 ||폭풍 전야 || || 15세트 || T || [[윤영서]] || '''승''' || T || [[이대진#S-2|이대진]] || 패 ||안티가 조선소 || ||<-5><:>D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4 || 0 || ||<rowbgcolor="#FFFF00"><:>2 || T || [[임요환]] || 3 || 2 || || 3 || T || [[윤영서]] || 3 || 2 || || 4 || T ||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 2 || 3 || || 5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 || 3 || || 6 || Z || [[김정환]] || 1 || 4 || * 코드 S: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임요환]][* 승자승 진출] * 코드 A (1라운드): [[윤영서]],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김정환]] ||||||||||||||||승격강등전 5일차 E조 (2011.12.2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한규종]] || 패 || Z || [[정승일(1992)|정승일]] || '''승''' ||십자 포화 SE || || 2세트 || P || [[송현덕]] || 패 || Z || [[박성준]] || '''승'''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 Z || [[조창호]] || 패 ||탈다림 제단 || || 4세트 || T || [[한규종]] || 패 || P || [[송현덕]] || '''승''' ||여명 || || 5세트 || Z || 정승일 || '''승'''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벨시르 해안W || || 6세트 || Z || [[박성준]] || '''승''' || Z || [[조창호]] || 패 ||듀얼 사이트 || || 7세트 || T || [[한규종]] || '''승'''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폭풍 전야 || || 8세트 || Z || 정승일 || '''승''' || Z || [[박성준]] || 패 ||벨시르 해안W || || 9세트 || P || [[송현덕]] || '''승''' || Z || [[조창호]] || 패 ||여명 || || 10세트 || T || [[한규종]] || 패 || Z || [[박성준]] || '''승''' ||탈다림 제단 || || 11세트 || Z || 정승일 || '''승''' || Z || [[조창호]] || 패 ||안티가 조선소 || || 12세트 || P || [[송현덕]] || 패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십자 포화 SE || || 13세트 || T || [[한규종]] || - || Z || [[조창호]] || - ||폭풍 전야 || || 14세트 || Z || [[박성준]] || 패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듀얼 사이트 || || 15세트 || Z || [[정승일(1992)|정승일]] || - || P || [[송현덕]] || - ||폭풍 전야 || ||<-5><:>E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정승일(1992)|정승일]] || 4 || 0 || ||<rowbgcolor="#FFFF00"><:>2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승자승 진출] || 3 || 2 || || 3 || Z || [[박성준]] || 3 || 2 || || 4 || T || [[한규종]] || 2 || 2 || || 5 || P || [[송현덕]] || 1 || 3 || || 6 || Z || [[조창호]] || 0 || 4 || * 코드 S: [[정승일(1992)|정승일]],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코드 A (1라운드): [[박성준]], [[한규종]], [[송현덕]], [[조창호]] === [[코드 S|Code S]] ===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5) - [[김승철]], [[문성원]], [[정종현]],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한이석]] * 저그 (1)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프로토스 (2) - [[김학수]],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6)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안호진]],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황규석]],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저그 (3) - [[이원표]], [[임재덕]], [[박수호]] * 프로토스 (3) - [[장민철]], [[원이삭]],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 테란 (4) - [[고병재]], [[이윤열]],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임요환]] * 저그 (3) - [[정승일(1992)|정승일]],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프로토스 (3)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송준혁]],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후원사 시드 * 테란 (0) - * 저그 (2) - [[그렉 필즈]], [[양지아정]] * 프로토스 (0) - ==== 32강 ==== ||||||||||||||||32강 A조 (2012.1.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 Z || [[양지아정]] || 0 ||듀얼 사이트 / 여명 || || 2경기 || T || [[임요환]] || 1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ESV_Cloud Kingdom /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 승자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Z || [[양지아정]] || 0 || T || [[임요환]] || 2 ||묻혀진 계곡 / 여명 || || 최종전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 T || [[임요환]] || 1 ||벨시르 해안 /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임요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양지아정]] || 2패 || ||||||||||||||||32강 B조 (2012.1.1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0 ||여명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 || P || [[장민철]] || 1 ||십자포화 SE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승자조 || Z || 이동녕 || 1 || T || 김영진 || 2 ||벨시르 해안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패자조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1 || P || [[장민철]] || 2 ||벨시르 해안 / 여명 / 대도시 || || 최종전 || Z || 이동녕 || 1 || P || [[장민철]] || 2 ||ESV_Cloud Kingdom / 벨시르 해안 / 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2패 || ||||||||||||||||32강 C조 (2012.1.1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2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0 ||묻혀진 계곡 / ESV_Cloud Kingdom || || 2경기 || Z || [[그렉 필즈]] || 0 || Z || [[임재덕]] || 2 ||듀얼 사이트 / 벨시르 해안 || || 승자조 || T || [[정종현]] || 1 || Z || [[임재덕]] || 2 ||여명 /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 패자조 || Z || 이인수 || 2 || Z || [[그렉 필즈]] || 1 ||여명 / 대도시 / 안티가 조전소 || || 최종전 || T || [[정종현]] || 2 || Z || 이인수 || 1 ||벨시르 해안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임재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그렉 필즈]] || 2패 || ||||||||||||||||32강 D조 (2012.1.1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학수]] || 2 || Z || [[이원표]] || 0 ||여명 / 벨시르 해안 || || 2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0 || P || [[송준혁]] || 2 ||ESV_Cloud Kingdim / 여명 || || 승자조 || P || [[김학수]] || 2 || P || [[송준혁]] || 1 ||안티가 조선소 / 십자포화 SE / 듀얼 사이트 || || 패자조 || Z || [[이원표]] || 2 || T || 최지성 || 1 ||안티가 조선소 / 벨시르 해안 / 여명 || || 최종전 || P || [[송준혁]] || 0 || Z || [[이원표]] || 2 ||십자포화 SE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김학수]]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원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송준혁]]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지성 || 2패 || ||||||||||||||||32강 E조 (2012.1.1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문성원]] || 2 || T || [[고병재]] || 0 ||대도시 / 십자포화 SE || || 2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0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2 ||ESV_Cloud Kingdom / 여명 || || 승자조 || T || [[문성원]] || 2 || Z || 최정민 || 0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패자조 || T || [[고병재]] || 2 || Z || [[정승일(1992)|정승일]] || 1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 안티가 조선소 || || 최종전 || Z || 최정민 || 1 || T || [[고병재]] || 2 ||여명 / ESV_Cloud Kingdom / 벨시르 해안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문성원]]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고병재]]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패 || ||||||||||||||||32강 F조 (2012.1.1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승철]] || 2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0 ||대도시 / 여명 || || 2경기 || Z || [[박수호]] || 0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안티가 조선소 / 벨시르 해안 || || 승자조 || T || [[김승철]] || 0 || P || 정민수 || 2 ||여명 / 벨시르 해안 || || 패자조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0 || Z || [[박수호]] || 2 ||여명 / 대도시 || || 최종전 || T || [[김승철]] || 1 || Z || [[박수호]] || 2 ||ESV_Cloud Kingdom / 여명 / 듀얼 사이트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박수호]]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승철]]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2패 || ||||||||||||||||32강 G조 (2012.1.1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한이석]] || 2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1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 || 2경기 || T || [[안호진]] || 0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승자조 || T || [[한이석]] || 0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ESV_Cloud Kingdom / 듀얼 사이트 || || 패자조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0 || T || [[안호진]] || 2 ||ESV_Cloud Kingdom / 여명 || || 최종전 || T || [[한이석]] || 2 || T || [[안호진]] || 0 ||대도시 / 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한이석]]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안호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2패 || ||||||||||||||||32강 H조 (2012.1.1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1 || P || [[원이삭]] || 2 ||묻혀진 계곡 / 여명 / 벨시르 해안 || || 2경기 || T || [[황규석]] || 1 || T || [[이윤열]] || 2 ||안티가 조선소 /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 승자조 || P || [[원이삭]] || 2 || T || [[이윤열]] || 1 ||여명 / 묻혀진 계곡 / ESV_Cloud Kingdom || || 패자조 || P || 김상준 || 2 || T || [[황규석]] || 0 ||여명 / 대도시 || || 최종전 || T || [[이윤열]] || 0 || P || 김상준 || 2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이윤열]]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황규석]] || 2패 || ==== 16강 ==== ||||||||||||||||16강 A조 (2012.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0 || T || [[고병재]] || 2 ||듀얼 사이트 / 여명 || || 2경기 || Z || [[이원표]] || 0 || T || [[한이석]] || 2 ||벨시르 해안 / 십자포화 SE || || 승자조 || T || [[고병재]] || 0 || T || [[한이석]] || 2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 패자조 || T || [[정종현]] || 2 || Z || [[이원표]] || 1 ||ESV_Cloud Kingdom / 안티가 조선소 / 십자포화 SE || || 최종전 || T || [[고병재]] || 2 || T || [[정종현]] || 1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ESV_Cloud Kingdom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한이석]]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고병재]]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정종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이원표]] || 2패 || ||||||||||||||||16강 B조 (2012.2.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문성원]] || 2 || P || [[김학수]] || 1 ||벨시르 해안 / 십자포화 SE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0 ||여명 / 십자포화 SE || || 승자조 || T || [[문성원]] || 1 || P || 김상준 || 2 ||대도시 / 여명 / 십자포화 SE || || 패자조 || P || [[김학수]] || 2 || T || 김영진 || 1 ||대도시 / 벨시르 해안 / 여명 || || 최종전 || T || [[문성원]] || 2 || P || [[김학수]] || 1 ||안티가 조선소 / 벨시르 해안 / 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문성원]]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김학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패 || ||||||||||||||||16강 C조 (2012.2.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2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0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2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1 || P || [[원이삭]] || 2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여명 || || 승자조 || P || [[장민철]] || 2 || P || [[원이삭]] || 0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 패자조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0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벨시르 해안 / 듀얼 사이트 || || 최종전 || P || [[원이삭]] || 2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ESV_Cloud Kingdom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장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원이삭]]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패 || ||||||||||||||||16강 D조 (2012.2.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재덕]] || 1 || Z || [[박수호]] || 2 ||십자포화 SE /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0 ||듀얼 사이트 / 여명 || || 승자조 || Z || [[박수호]]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0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Z || [[임재덕]] || 1 || P || 정민수 || 2 ||여명 /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최종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P || 정민수 || 2 ||벨시르 해안 /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임재덕]] || 2패 || ==== 8강 ==== ||||||||||||||||8강 1일차 (2012.2.1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한이석]] || 3 || T || [[문성원]] || 1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br] 여명 || || 2경기 || T || [[고병재]] || 3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1 ||대도시 / 벨시르 해안 / ESV_Cloud Kingdom [br] 듀얼 사이트 || ||||||||||||||||8강 2일차 (2012.2.1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0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3 ||듀얼 사이트 /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원이삭]] || 0 || Z || [[박수호]] || 3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십자포화 SE || ==== 4강 ==== ||||||||||||||||4강 1일차 (2012.2.2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한이석]] || 0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3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고병재]] || 2 || Z || [[박수호]] || 3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여명 [br] 듀얼 사이트 / 대도시 || ==== 결승 ==== ||||||||||||||||결승전 (2012.3.3 PM 5: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승 || Z || [[박수호]] || 패 ||여명 || || 2세트 || P || 정민수 || 패 || Z || [[박수호]] || 승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P || 정민수 || 승 || Z || [[박수호]] || 패 ||ESV_Cloud Kingdom || || 4세트 || P || 정민수 || 패 || Z || [[박수호]] || 승 ||묻혀진 계곡 || || 5세트 || P || 정민수 || 패 || Z || [[박수호]] || 승 ||대도시 || || 6세트 || P || 정민수 || 패 || Z || [[박수호]] || 승 ||십자포화 SE || || 결과 || P || 정민수 || 2 || Z || [[박수호]] || 4 || || === [[코드 A|Code A]] ===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 [[테란]] (6)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박준용]], [[윤영서]], [[이대진]],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한규종]] * [[저그]] (6) - [[김정환]], [[박성준]], [[스테판 앤더슨]], [[조창호]], [[탁현승]], [[황강호]] * [[프로토스]] (6) - [[김정훈(1993년)|김정훈(Tessadar)]],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송현덕]],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크리스 로랑줴]] * 코드 B 통과 * [[테란]] (5)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정혜준]],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박용환]],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저그]] (9) - [[송병학]], [[권태훈]], [[김수호]], ~~[[이승현(1997)|이승현]]~~, [[유기성]], [[문학선]], 최종혁, [[이준(프로게이머)|이준]], [[고석현]] * [[프로토스]] (6) - [[안정민]], [[김도경]], [[정우서]],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안상원]] * 후원사 시드 * [[테란]] (0) - * [[저그]] (1) - [[왕 레이]] * [[프로토스]] (1) - [[후 시앙]]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3)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황규석]] * [[저그]] (3) - [[양지아정]], [[그렉 필즈]], [[정승일(1992)|정승일]] * [[프로토스]] (2)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1라운드 (48강) ==== ||||||||||||||||48강 1일차 (2012.1.31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양지아정]] || 2 || Z || [[유기성]] || 1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2경기 || Z || [[박성준]] || 2 || T || [[정혜준]] || 0 ||듀얼 사이트 / 십자포화 SE || || 3경기 || Z || [[그렉 필즈]] || 0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2 ||벨시르 해안 / 여명 || || 4경기 || P || [[크리스 로랑줴]] || 1 || Z || [[송병학]] || 2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 벨시르 해안 || ||||||||||||||||48강 1일차 (2012.1.31 PM 6:10) GOMTV.net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한규종]] || 0 || Z || [[권태훈]] || 2 ||십자포화 SE / 대도시 || || 2경기 || Z || [[황강호]] || 0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벨시르 해안 / 여명 || || 3경기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2 || P || [[안정민]] || 0 ||벨시르 해안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탁현승]] || 0 || P || [[안상원]] || 2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48강 2일차 (2012.2.7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Z || [[문학선]] || 1 ||대도시 / ESV_Cloud Kingdom / 십자포화 SE || || 2경기 || T || [[윤영서]] || 2 || Z || [[고석현]] || 0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Z || [[조창호]] || 0 || P || [[정우서]] || 2 ||십자포화 SE / 대도시 || || 4경기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2 || Z || ~~[[이승현(1997)|이승현]]~~ || 1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 듀얼 사이트 || ||||||||||||||||48강 2일차 (2012.2.7 PM 6:10) GOMTV.net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1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1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대도시 || || 3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 T || [[박용환]] || 1 ||ESV_Cloud Kingdom / 대도시 / 벨시르 해안 || || 4경기 || T || [[박준용]] || 2 || Z || [[김정환]] || 1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48강 3일차 (2012.2.14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2 || Z || [[왕 레이]] || 1 ||여명 / 대도시 / 벨시르 해안 || || 2경기 || P || [[송현덕]] || 2 || Z || [[김수호]] || 0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T || [[황규석]] || 2 || P || [[후 시앙]] || 0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스테판 안데르손]] || 0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벨시르 해안 / 대도시 || ||||||||||||||||48강 3일차 (2012.2.14 PM 6:10) GOMTV.net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0 || Z || 최종혁 || 2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 1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2 ||듀얼 사이트 / 대도시 / 벨시르 해안 || || 3경기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2 || P || [[김도경]] || 0 ||벨시르 해안 / 여명 || || 4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1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대도시 / 십자포화 SE / 벨시르 해안 || ==== 2라운드 (32강) ==== ||||||||||||||||32강 1일차 (2012.2.21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양지아정]] || 0 || Z || [[권태훈]] || 2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십자포화 SE || || 2경기 || P || [[안상원]] || 2 || T || [[임요환]] || 0 ||듀얼 사이트 / ESV_Cloud Kingdom / 벨시르 해안 || || 3경기 || Z || [[박성준]] || 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대도시 / ESV_Cloud Kingdom / 벨시르 해안 || || 4경기 || P || [[송현덕]] || 2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1 ||십자포화 SE / 듀얼 사이트 / 벨시르 해안 || ||||||||||||||||32강 1일차 (2012.2.21 PM 6:10) GOMTV.net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1 ||묻혀진 계곡 /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2 || Z || [[송병학]] || 1 ||대도시 / 여명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1 ||여명 / 십자포화 SE / 듀얼 사이트 || || 4경기 || T || [[윤영서]] || 2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0 ||묻혀진 계곡 / 여명 || ||||||||||||||||32강 2일차 (2012.2.22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종혁 || 0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2 ||벨시르 해안 / ESV_Cloud Kingdom || || 2경기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0 || T || [[김승철]] || 2 ||안티가 조선소 / 십자포화 SE || || 3경기 || P || [[정우서]] || 1 || T || [[황규석]] || 2 ||듀얼 사이트 / ESV_Cloud Kingdom / 묻혀진 계곡 || || 4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 || T || [[이윤열]] || 2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32강 2일차 (2012.2.22 PM 6:10) GOMTV.net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P || [[송준혁]] || 1 ||대도시 / 십자포화 SE / 여명 || || 2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1 || T || [[박준용]] || 2 ||ESV_Cloud Kingdom /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 3경기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1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2 ||여명 / 십자포화 SE / 묻혀진 계곡 || || 4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 T || [[안호진]] || 1 ||여명 /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3라운드 (24강) ==== ||||||||||||||||24강 1일차 (2012.2.28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권태훈]] || 1 || T || [[정종현]] || 2 ||대도시 / ESV_Cloud Kingdom / 여명 || || 2경기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0 || Z || [[이원표]] || 2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P || [[안상원]] || 2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0 ||묻혀진 계곡 / 십자포화 SE || || 4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0 || P || [[김학수]] || 2 ||여명 / 대도시 || ||||||||||||||||24강 2일차 (2012.2.29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 ||여명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T || [[윤영서]] || 2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0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T || [[박준용]] || 0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안티가 조선소 / 십자포화 SE || || 4경기 || P || [[송현덕]] || 2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0 ||벨시르 해안 / 묻혀진 계곡 || ||||||||||||||||24강 3일차 (2012.3.1 PM 6:10) 곰티비 생중계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2 || T || [[김승철]] || 0 ||묻혀진 계곡 / 여명 || || 2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1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벨시르 해안 / ESV_Cloud Kingdom / 듀얼 사이트 || || 3경기 || T || [[황규석]] || 0 || Z || [[임재덕]] || 2 ||묻혀진 계곡 / 벨시르 해안 || || 4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0 || T || [[이윤열]] || 2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분류:GSL]]
r:미사카미코토남편,r:aom12,203.243.16.10,r:shinybnl87,alfalfa,e080hsm,dnlapdlem04,123.254.209.117,albert_einstein,deadshot,base64,charming,110.35.178.62,r:youniq07,tripleh147,nammmu,foraiur,namubot,npckim,122.254.165.11,dj2v209,222.112.45.157,ideality1011,samduk,49.163.93.241,116.44.207.157
2012 HOT6 GSL Season 2
* 같은 스폰서쉽의 다른 연도의 대회는 [[2014 HOT6 GSL Season 2]]를 참고하기 바란다.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HOT6 GSL Season 1]] ||→|| '''2012 HOT6 GSL Season 2'''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 [목차] == 개요 == [youtube(lHgg5l5Sbs4)] * 우승자: [[정종현]] * 준우승자: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공동 3위: [[원이삭]], [[송현덕]] * 메인 스폰서: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리그 기간: 2012년 3월 12일 승격강등전 ~ 5월 19일 * 개막전: 3월 26일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vs ~~최종혁~~[* 선수 해외 일정으로 인해 B조가 개막전을 함] * 결승전 장소: 5월 19일 5:00pm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AX KOREA]] * 특이 사항 * 코드 S부터 십자포화 SE와 벨시르 해안이 사용맵에서 빠지고 새로운 맵 추가 * [[정종현]], GSL 최초 4회 우승 달성.[* 최초로 2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장민철]], 최초로 3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임재덕]].] * GSL 역사상 최초로 맵 소개 영상이 쓰인 시즌. == 이모저모 == 저번 시즌 스폰서쉽으로 [[핫식스]] 매출이 10%나 늘었다는 [[롯데칠성음료]]가 한 번 더 메인 스폰서를 담당하였다. 이인환-서경환 번갈아가며 코드S 캐스터를 맡기로 했던 것도 한 시즌 더 [[서경환]]이 코드S 캐스터를 하게되었다. ~~승격강등전 A조에서 최종혁이 선 2패 후 3연승으로 진출하는 승격강등전에서만 볼 수있는 드라마를 써냈다. 승자승에 밀려 마지막 경기를 해보지도 못하고 떨어질뻔 했으나 탈락이 확정된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이 자신을 승자승으로 밀어낼 뻔 한 정승일을 잡으며 기회를 얻었고 김남중을 잡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코드 S확정이 되자마자 스튜디오 일주 달리기를 하며 자축 세레머니까지 했다.~~[* 승부조작으로 말소.] C조에선 송병학이 전패를 하며 5자 재경기의 가능성까지 생겼으나 승패가 나뉘어져 3자 재경기가 발생했다.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김승철]]간의 3자 재경기에서 최연식이 2승을 먼저 거두며 코드 S에 입성했다. D조에선 승격강등전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 로랑줴]]가 출전했다.[* MLG시드] 결과적으론 3승 2패로 1,2등과 같으나 하필이면 그 2패가 [[박준용]],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1,2등에게 나란히 진 상태라 승자승에 의해 코드 A. 코드 S 우승자인 [[박수호]]는 우승자 지명권으로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을, 준우승자 정민수는 ~~최종혁~~을 지목했다. 코드 S 개막전부터 명경기가 등장했으니 그것은 정민수:[[안상원]]. 최종전 3세트 구름왕국에서의 경기였는데, 이때 안상원은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한 상황이었고, 정민수는 실수로 보이는 거신 노 업그레이드, 그러나 후반 교전에서 정민수는 묘기에 가까운 컨트롤로 그 교전을 이기고 추가 집정관으로 이긴다. 그리고 정작 정민수는 거신 사거리 업을 안한 것을 '''경기가 끝나고 깨달았다.''' 최연소 GSL 리거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드디어 32강 승자전에서 [[송현덕]]을 이기고 최연소 GSL 코드 S 16강 신기록은 물론[* 지금까지의 코드 S 최연소 16강 진출 기록은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이 가지고 있었다.(1994년생) 물론 정지훈은 최연소 코드 S 챔피언 타이틀이...] , 2011 시즌 처음으로 조지명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코드 S 32강 G조 경기에서 유일한 코드 S 외국인 리거 [[요한 루세시]](나니와)가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을 2:1로,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을 승자전에서 2:0으로 꺾어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2011 블리자드 컵에서 보여준 '''멘탈붕괴 탐사정러시'''에 대한 오명을 경기력으로 말끔하게 씻어줬다. 그에 이어 [[정종현]]이 김동원에게 한번 졌지만 패자조에서 김상준을 잡고 다시 최종전에서 김동원을 잡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지난 시즌이 코드 A 에서 폭풍 물갈이가 포인트였다면, 이번시즌은 코드 S에서 챔피언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시즌 챔피언인 [[박수호]]와 최연소 챔피언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이 32강 한 조에서 동시 광탈, 블리자드컵 챔피언인 [[문성원]] 탈락, 2011슈퍼토너먼트 챔피언인 최성훈의 2패광탈, 게다가 [[임재덕]] 까지 탈락하면서 이번 시즌 16강에 GSL 챔피언이라곤 [[장민철]],[[정종현]] 두명 밖에 없는 사태 발생. 이 두명까지 떨어지면, 이번 시즌 코드S는 최초 1회 우승자 내지는 로열로더밖에 없을 마당이다.[* 물론, GSL 바깥까지 생각하면 블리즈컨 챔피언인 정민수라든가 MLG 챔피언 이동녕,이정훈이 있긴 하지만] 16강 현재 종족 비율은 테란 7/프로토스 7/저그 2 최근 프로토스 강세가 16강 비율에서 보이기 시작한 시즌이다. 조 지명식 결과. 그나마 없는 저그가 '''B조, 한조에 몰려버렸다.''' 거기다가 저그가 아닌 선수는 [[정종현|왕이라 불리는 남자]]와 [[송현덕|저그 끝내주게 잘잡는 남자]]. 각 조마다 묘하게 자신이 상대적으로 자신있어 하는 종족전으로 몰린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 예로 [[원이삭]]은 대 테란전에서 빠른 기사단류 빌드를 가지고 32강에서 최성훈과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를 잡아내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는데, 원이삭이 포함된 C조는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테란'''. 송현덕은 대 저그전에서 신들린 역장을 보이며 [[이원표]]를 2번 잡았는데, B조에는 저그가 2명이나 있다. 그리고 [[김학수]]는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마이크로 컨트롤이라면 TOP급인데 그가 속한 D조는 프로토스가 '''자신 포함 3명'''. 16강 A조부터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가장 큰 일은 [[요한 루세시]]의 1위 8강 진출. 이전 시즌에 준우승한 정민수를 2:0, 승자조에선 [[박준용]]을 2:0으로 제압하면서 첫번째로 8강 진출, GSL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다. 김영진은 박준용에게 1:2로 패배했으나 패자조에서 32강에서 한번 잡았던 정민수를 정말 독하게 괴롭히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정말 독했던 2경기였는데, 총 경기시간 34분이 되는동안 김영진은 정민수의 200병력과 단 한번도 싸워주지 않으며 밴시, 의료선, 양방치기, 3방치기, 핵 떨구기 등으로 자원을 말려 죽였고, 최후의 교전에선 다수의 집정관이 emp를 뒤집어 쓰고 싸워 풍선터지듯 다 터졌다.] 김영진은 박준용과의 최종전에서 1경기에선 그야말로 완벽한 판짜기로 농락하면서 이긴다. 이 경기에서 김영진의 손실 유닛은 '''화염차 4기뿐이었다'''. 2경기에선 박준용의 초반 은폐밴시 전략이 완벽히 막힌 상태에서 제공권을 김영진이 가져갔고 시야의 이점을 통해 조이기에 성공해 승리. 김영진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첫날부터 힘들다-- B조에선 [[정종현]]과 [[송현덕]]이 나란히 저그를 멸망시키고 승자조에서 송현덕, 최종전에서 정종현이 승리해 8강 내의 저그의 씨를 말려버리는 위업을 이룬다. 8강 종족 현황은 테란 3/플토 5/'''저그 0''' 이다. 저그 없이 치뤄진 8강, 정종현이 요한 루세시를 이기면서 4프사태는 막았지만 반대쪽에선 [[원이삭]]이 김학수를 이기고 올라옴으로써 '''결승전 한자리에 플토 확정'''의 불안감이 엄습했다. [* 정종현 입장에서 김학수가 4강에서 올라오면 해볼만 했지만 테프전에서 최근 연승을 달리고 있는 원이삭이 올라온데다, 최근 목,허리 잔부상이 도지면서...] 그리고 송현덕과 박현우가 김영진과 윤영서를 잡음으로써 '''한블록 테란 전멸'''의 위업 달성과 동시에 426일만에 프프전 4강전이 성사되었고.....[* 4강 마지막 프프전은 2011시즌 3월 12일 인텔 GSL mar. 장민철:강초원, 4강 프프전은 뭔가 라인업이 비범하다] 4강 종족 현황은 테란 1/ 플토 3/ 저그 0이다. 4강전, 정종현은 원이삭을 상대로 [[마의 25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3병영 운영-타이밍 러쉬로 1,2,4 세트를 잡으며 프프전 결승을 막았다. '''그리고 스폰서인 [[LG]]모니터 광고를 인터뷰에서 했다''' 박현우는 송현덕을 깔끔하게 3:0으로 셧아웃하며 결승 진출. 결승대진은 정종현VS박현우 결승전은 진짜 '''흥했다'''. 정종현의 3:0까지만 해도 윤정민 옵저버 트위터에 "아....:(" 란 반응이었으나 박현우가 4세트에서 3:1을 찍고 나서 손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5세트, GSL에서 드디어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이 소용돌이 관광이라는 대형사고를 쳐버렸다.''' 상황은 5세트 후반, 정종현이 배틀마스터답게 '''전투순양함'''과 약간의 유령으로 200을 꽉꽉 채웠다. 최종적으로 20대가 넘어가 하늘을 뒤덮은 전투순양함 함대는 보는것 만으로 모랄빵이 날 수준. 박현우는 모선을 사용하여 테란본진에 대규모 소환으로 추적자 + 집정관 + 고위 기사를 소환해 공격했지만 테란에게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녹아버리고, 추적자와 집정관들이 EMP를 맞으며 후퇴하고, 모선이 멀티 견제중에 한번 아웃된 마당에서 박현우가 '''[[https://youtu.be/Wer4H9fLxCU|다시 모선을 뽑으면서 어찌어찌 마나를 모으더니, 소용돌이가 터지면서 그 200채운 전투순양함이 한번에 빨려들어갔고, 거기에 집정관이 들어가더니... 그 이후 공허 포격기 추가생산으로 게임 끝]]''' 6세트에서는 정종현이 초반 해탱 푸쉬로 기선을 잡지만, 박현우가 밴시 배제라는걸 알고 빠른 돌진 업그레이드 후 거신-추적자-광전사 체제로 버티기. 그 사이에 박현우는 12시 수정탑을 심었는데, 그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정종현의 조이기를 버티면서 12시로 돌진광전사를 계속 보내면서 정종현의 추가 병력과 자원줄을 완전히 끊어버렸고, 광추거에 [[고위 기사]]까지 갖춰진 상태에서 조이기를 밀어내면서 7세트 돌입. 7세트는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의 스타2 버전. 정종현은 테프전에서 불리한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에서 [[1111]]을 사용하는데 박현우는 상대 본진에 생산 건물 없는걸 확인하고 3추적자 돌입. 그리고 정종현의 벙커링을 일단 막으면서 역스윕으로 로열로더를 하는가 했다. '''이상 HOT6 GSL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이때 이미 해설진들은 박현우를 새로운 우승자라고 불렀다. 심지어 엔하위키의 이 항목에서조차 한때 박현우가 정종현을 이겼다고 올라갔을 정도였다.] '''정종현이 [[지게로봇]]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게로봇을 통해 확보된 자원으로 해병을 계속 뽑고, 병영랠리를 통해 해병을 숨겨두고 있었다. 정전된 줄 알았던 병영을 때리는 추적자와 광전사를 해병 무빙샷으로 끊어낸 후 쐐기를 박는 [[벙커링]]으로 정종현은 '''4회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다. 7경기가 끝나고 나서 스투갤은 같은 결승날이었던 롤갤을 무려 500페이지나 털었다.[* 하필이면 롤챔스 결승이 킨텍스 8000명 관중으로 롤갤이 웃는듯 했다가, 3:0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를 보여줬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문서를 참고할 것.] 그와 함께 롯데칠성음료에서 이번 GSTL 시즌2와 차기 시즌3까지 연달아 두 대회를 더 스폰한다는 결정이 결승전 현장에서 발표되었다. 7세트가 끝난 후, 안준영 해설이 "테란이라서 우승하는 게 아니고, 정종현이 테란을 하니까, 테란들이 계속 우승하는 거에요!"라고 한 바 있다. == 특이사항 == 1. [[StarTale]]과 관련된 스토리가 많다. (1) [[정종현]]에게 8강, 4강에서 소속 프로토스 선수인 [[요한 루세시]], [[원이삭]]이 3:1로 탈락, 심지어 3세트에서 지고 1,2,4세트를 이긴 것도 같으며 결승전에서 또 같은 소속 같은 프로토스 선수인 박현우를 만났고 또 이겼다... (2) [[Team Liquid]] 선수인 [[윤영서]], [[송현덕]]이 8강, 4강에서 박현우에게 3:0으로 완전히 박살났다. (3) [[김학수]]는 16강에서 박현우에게, 8강에서 [[원이삭]]에게 2:0, 3:0으로 패배하면서 동족전 승률을 10% 가량 깎아먹었다. 2. 역대 GSL 우승자들은 32강에서, 준우승자들은 16강에서 대거 탈락했다. 32강: 임재덕, 문성원, 최성훈, 정지훈, 박수호 16강: 이정훈, 박성준, 이동녕, 정민수 예외로 GSL Mar 우승자인 장민철은 16강에서 GSL May 준우승자인 송준혁은 32강에서 탈락했고 정종현은 유일하게 징크스를 깨고 ~~우승자 겸 준우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3. 결승전이 정종현의 최초 4회 우승 vs 박현우의 최초 로열로더 '''GSL 4회 우승 재도전'''[* 1월 인텔/4월 월챔/8월 펩시 우승, 그러나 10월 결승에서 [[문성원]]에게 털리며 4회 우승이 좌절되었다] VS '''로열로더''' [* 10 오픈시즌에서도 16강에서 떨어지면서 코드S 문턱도 밟아보지 못했다. 그에게는 이번 시즌이 첫번째 코드 S,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로열로더다] 결국 정종현의 승리로 최초 4회 우승 4. 기타 최초의 8강 0저그 오픈시즌 이후 최초의 테프전 결승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에 이은 2번째 4강 3프 [[이윤열]]의 [[그랜드 광탈]] [* 32강에서 [[문성원]],이동녕에게 연속으로 '''2:0'''-코드 A 1라운드행-1라운드에서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에게 '''2:0'''으로 그랜드 광탈. 지난 시즌 [[그렉 필즈]]의 그랜드 광탈보다 임팩트가 큰데, 스타1과 스타2에서 그랜드 광탈 기록 보유는 물론이고 코드S 잔류 기록도 이번 시즌에서 끝나버렸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 대회 사용 맵 == * [[듀얼 사이트]] * [[십자포화]] SE → [[Atlantis Spaceship]][* ESV_Ohana와 같이 코드 S부터 사용] * [[탈다림 제단]] * [[벨시르 해안]]W → [[오하나|ESV_Ohana]]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ESV_Cloud Kingdom → [[구름 왕국]][* 이름만 변경]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승격강등전 1일차 A조 (2012.3.1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묻혀진 계곡 || || 2세트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패 || T || [[황규석]] || 승 ||십자포화 SE || || 3세트 || Z || ~~최종혁~~ || 패 || Z || [[정승일(1992)|정승일]] || 승 ||듀얼 사이트 || || 4세트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 T || [[황규석]] || 승 ||안티가 조선소 || || 5세트 || Z || ~~최종혁~~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십자포화 SE || || 6세트 || T || 김민혁 || 패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승 ||대도시 || || 7세트 || T || [[황규석]] || 패 || Z || [[정승일(1992)|정승일]] || 승 ||안티가 조선소 || || 8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김민혁 || 패 ||듀얼 사이트 || || 9세트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T || [[황규석]] || 패 ||여명 || || 10세트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승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묻혀진 계곡 || || 11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황규석]] || 패 ||ESV_Cloud Kingdom || || 12세트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벨시르 해안 || || 13세트 || T || 김민혁 || 승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ESV_Cloud Kingdom || || 14세트 || Z || ~~최종혁~~ || 승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패 ||벨시르 해안 || || 15세트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 || || ||<-5><:>A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4 || 0 || ||<rowbgcolor="#FFFF00"><:>2 || Z || ~~최종혁~~ || 3 || 2 || || 3 || T || [[황규석]] || 2 || 3 || || 4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2 || 3 || || 5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 3 || || 6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1 || 3 || * 코드 S: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최종혁~~ * 코드 A (1라운드): [[황규석]],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정승일(1992)|정승일]],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승격강등전 2일차 B조 (2012.3.1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패 ||듀얼 사이트 || || 2세트 || P || [[정우서]] || 패 || Z || [[권태훈]] || 승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Z || 이동녕 || 승 || P || [[송준혁]] || 패 ||벨시르 해안 || || 4세트 || P || [[정우서]] || 패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승 ||묻혀진 계곡 || || 5세트 || Z || [[권태훈]] || 패 || P || [[송준혁]] || 승 ||십자포화 SE || || 6세트 || P || [[정우서]] || 패 || Z || 이동녕 || 승 ||대도시 || || 7세트 || Z || [[권태훈]] || 승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패 ||ESV_Cloud Kingdom || || 8세트 || P || [[정우서]] || 패 || P || [[송준혁]] || 승 ||여명 || || 9세트 || Z || [[권태훈]] || 패 || Z || 이동녕 || 승 ||안티가 조선소 || || 10세트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패 || P || [[송준혁]] || 승 ||벨시르 해안 || ||<-5><:>B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4 || 0 || ||<rowbgcolor="#FFFF00"><:>2 || P || [[송준혁]] || 3 || 1 || || 3 || Z || [[권태훈]] || 2 || 2 || || 4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1 || 3 || || 5 || P || [[정우서]] || 0 || 4 || * 코드 S: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송준혁]] * 코드 A (1라운드): [[권태훈]],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정우서]] ||||||||||||||||승격강등전 3일차 C조 (2012.3.1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승 ||십자포화 SE || || 2세트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벨시르 해안 || || 3세트 || Z || [[송병학]] || 패 || P || 양준식 || 승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T || [[김승철]]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여명 || || 5세트 || Z || [[송병학]] || 패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여명 || || 6세트 || T || 조성주 || 승 || T || [[김승철]] || 패 ||십자포화 SE || || 7세트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 P || 양준식 || 승 ||ESV_Cloud Kingdom || || 8세트 || Z || [[송병학]] || 패 || T || 조성주 || 승 ||안티가 조선소 || || 9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묻혀진 계곡 || || 10세트 || T || [[김승철]] || 승 || P || 양준식 || 패 ||벨시르 해안 || || 11세트 || Z || [[송병학]]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대도시 || || 12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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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승 || T || [[박준용]] || 패 ||벨시르 해안 || || 2세트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패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묻혀진 계곡 || || 3세트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T || 박지수 || 승 ||대도시 || || 5세트 || T || [[박준용]] || 패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승 ||여명 || || 6세트 || Z || 이인수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십자포화 SE || || 7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승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패 ||ESV_Cloud Kingdom || || 8세트 || T || [[박준용]] || 승 || Z || 이인수 || 패 ||듀얼 사이트 || || 9세트 || T || 박지수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대도시 || || 10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Z || 이인수 || 승 ||벨시르 해안 || || 11세트 || T || [[박준용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여명 || || 12세트 || T || 박지수 || 승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패 ||묻혀진 계곡 || || 13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십자포화 SE || || 14세트 ||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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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삭]]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6) - [[정종현]],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윤영서]],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이윤열]] * 저그 (3) - [[이원표]],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임재덕]] * 프로토스 (3) - [[안상원]], [[김학수]], [[송현덕]]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 테란 (5)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박준용]],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저그 (3) - 최종혁,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박성준]] * 프로토스 (2)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송준혁]] * 후원사 시드 * 테란 (1)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저그 (0) - * 프로토스 (1) - [[요한 루세시]] ==== 32강 ==== ||||||||||||||||32강 A조 (2012.3.29 PM 6:10)[* 해외 경기로 인한 일정 변경]||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1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ESV_Ohana / Atlantis Spaceship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윤영서]] || 1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승자조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듀얼 사이트 / 여명 || || 패자조 || Z || [[박수호]] || 0 || T || [[윤영서]] || '''2''' ||듀얼 사이트 / 여명 || || 최종전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 T || [[윤영서]] || '''2'''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박수호]] || 2패 || ||||||||||||||||32강 B조 (2012.3.2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Z || 최종혁 || 1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안상원]] || 0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 ||구름 왕국 / 여명 || || 승자조 || P || 정민수 || 1 || T || 김영진 || '''2''' ||여명 /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Z || 최종혁 || 0 || P || [[안상원]] || '''2'''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최종전 || P || 정민수 || '''2''' || P || [[안상원]] || 1 ||ESV_Ohana / 여명 / 구름 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안상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최종혁 || 2패 || ||||||||||||||||32강 C조 (2012.3.2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한이석]] || 1 || Z || [[박성준]] || '''2'''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여명 || || 2경기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0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여명 / Atlantis Spaceship || || 승자조 || Z || [[박성준]] || 1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대도시 / 묻혀진 계곡 / 여명 || || 패자조 || T || [[한이석]] || 1 || Z || 최정민 || '''2''' ||대도시 / 묻혀진 계곡 / 듀얼 사이트 || || 최종전 || Z || [[박성준]] || 1 || Z || 최정민 || '''2''' ||Atlantis Spaceship / 듀얼 사이트 / 구름 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박성준]]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한이석]] || 2패 || ||||||||||||||||32강 D조 (2012.3.2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고병재]] || 1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여명 || || 2경기 || P || [[송현덕]] || '''2''' || Z || [[이원표]] || 1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 승자조 || T || 조성주 || '''2''' || P || [[송현덕]] || 1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패자조 || T || [[고병재]] || 0 || Z || [[이원표]] || '''2'''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 최종전 || P || [[송현덕]] || '''2''' || Z || [[이원표]] || 0 ||구름 왕국 / 듀얼 사이트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송현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원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고병재]] || 2패 || ||||||||||||||||32강 E조 (2012.4.1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1 || T || [[박준용]] || '''2''' ||ESV_Ohana / 여명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P || [[송준혁]] || 0 || Z || [[임재덕]] || '''2'''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 승자조 || T || [[박준용]] || '''2''' || Z || [[임재덕]] || 1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Atlantis Spaceship || || 패자조 || P || [[장민철]] || '''2''' || P || [[송준혁]] || 0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 최종전 || Z || [[임재덕]] || 0 || P || [[장민철]] || '''2''' ||듀얼 사이트 / 대도시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박준용]]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임재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송준혁]] || 2패 || ||||||||||||||||32강 F조 (2012.4.1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문성원]] || 1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구름 왕국 / 여명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T || [[이윤열]] || 0 ||여명 / 묻혀진 계곡 || || 승자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Z || 이동녕 || 0 ||ESV_Ohana / 듀얼 사이트 || || 패자조 || T || [[문성원]] || '''2''' || T || [[이윤열]] || 0 ||ESV_Ohana / 안티가 조선소 || || 최종전 || Z || 이동녕 || '''2''' || T || [[문성원]] || 0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문성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이윤열]] || 2패 || ||||||||||||||||32강 G조 (2012.4.1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1 || P || [[요한 루세시]] || '''2''' ||ESV_Ohana / 구름 왕국 / 여명 || || 2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T || [[정종현]] || 0 ||듀얼 사이트 / ESV_Ohana || || 승자조 || P || [[요한 루세시]] || '''2''' || T || 김동원 || 0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 패자조 || P || 김상준 || 0 || T || [[정종현]] || '''2''' ||묻혀진 계곡 / 여명 || || 최종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 T || [[정종현]] || '''2'''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요한 루세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패 || ||||||||||||||||32강 H조 (2012.4.1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2'''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1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2경기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2''' || P || [[김학수]] || 0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승자조 || P || [[원이삭]] || '''2''' || T || 박지수 || 0 ||여명 / 듀얼 사이트 || || 패자조 || T || 최성훈 || 0 || P || [[김학수]] || 2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최종전 || T || 박지수 || 0 || P || [[김학수]] || '''2'''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김학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패 || ==== 16강 ==== ||||||||||||||||16강 A조 (2012.4.1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0 || P || [[요한 루세시]] || '''2''' ||안티가 조선소 / ESV_Ohana || || 2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1 || T || [[박준용]] || '''2''' ||듀얼 사이트 / ESV_Ohana / 구름 왕국 || || 승자조 || P || [[요한 루세시]] || 2 || T || [[박준용]] || 0 ||ESV_Ohana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P || 정민수 || 0 || T || 김영진 || '''2''' ||ESV_Ohana / 여명 || || 최종전 || T || [[박준용]] || 0 || T || 김영진 || '''2''' ||여명 / 구름 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요한 루세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박준용]]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패 || ||||||||||||||||16강 B조 (2012.4.1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2''' || Z || [[박성준]] || 1 ||ESV_Ohana / Atlantis Spaceship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송현덕]] || '''2'''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 ||대도시 /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 승자조 || T || [[정종현]] || 1 || P || [[송현덕]] || '''2'''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패자조 || Z || [[박성준]] || 0 || Z || 이동녕 || '''2''' ||구름 왕국 / Atlantis Spaceship || || 최종전 || T || [[정종현]] || '''2''' || Z || 이동녕 || 1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송현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박성준]] || 2패 || ||||||||||||||||16강 C조 (2012.4.2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2'''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0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T || [[윤영서]] || 0 ||Atlantis Spaceship / 구름 왕국 || || 승자조 || P || [[원이삭]]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대도시 / 묻혀진 계곡 / 여명 || || 패자조 || T || [[윤영서]] || '''2'''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0 ||대도시 / 여명 || || 최종전 || T || [[윤영서]]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0 ||묻혀진 계곡 / 듀얼 사이트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패 || ||||||||||||||||16강 D조 (2012.4.2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1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여명 /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김학수]]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승자조 || T || 조성주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 패자조 || P || [[김학수]] || '''2''' || P || [[장민철]] || 1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대도시 || || 최종전 || T || 조성주 || 1 || P || [[김학수]] || '''2''' ||Atlantis Spaceship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김학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장민철]] || 2패 || ==== 8강 ==== ||||||||||||||||8강 1일차 (2012.5.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요한 루세시]] || 1 || T || [[정종현]] || '''3'''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2경기 || P || [[원이삭]] || '''3''' || P || [[김학수]] || 0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여명 || ||||||||||||||||8강 2일차 (2012.5.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0 || P || [[송현덕]] || '''3''' ||묻혀진 계곡 / 대도시 /Atlantis Spaceship || || 2경기 || T || [[윤영서]]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3''' ||구름 왕국 / ESV_Ohana / 묻혀진 계곡 || ==== 4강 ==== ||||||||||||||||4강 1일차 (2012.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3''' || P || 원이삭 || 1 ||묻혀진 계곡 / ESV_Ohana / 구름 왕국 / 대도시 || || 2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3''' || P || [[송현덕]] || 0 ||여명 / Atlantis Spaceship / 듀얼사이트 || ==== 결승 ==== ||||||||||||||||결승전 (2012.5.19 PM 5:00/AX KOREA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정종현]]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여명 || || 2세트 || T || [[정종현]]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묻혀진 계곡 || || 3세트 || T || [[정종현]]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T || [[정종현]]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구름 왕국 || || 5세트 || T || [[정종현]]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대도시 || || 6세트 || T || [[정종현]]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듀얼 사이트 || || 7세트 || T || [[정종현]]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Atlantis Spaceship || || 결과 || T || [[정종현]] || 4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3 || || === [[코드 A|Code A]] ===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 [[테란]] (6) - [[황규석]],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김승철]], [[임요환]]. [[안호진]] * [[저그]] (4) - [[정승일(1992)|정승일]], [[권태훈]], [[송병학]],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프로토스]] (8)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정우서]],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크리스 로랑줴]],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코드 B 통과 * [[테란]] (7) - [[김지훈(프로게이머)|김지훈]], 최민수[* 지금은 해체된 RS팀에 소속이었으며, Skit이란 ID를 사용한다.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와 동명이인.], [[김현목]],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배상환]], 변현우,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저그]] (7) - [[강동현]], [[김동현]], [[유기성]], [[조만혁]], [[김수호]], [[이준(프로게이머)|이준]], [[조명환]] * [[프로토스]] (7) - [[서성민]], [[윤덕만]], [[이상헌]], [[김도경]], [[이형섭]], [[김현태(프로게이머)|김현태]], [[이동민]] * 후원사 시드 * [[테란]] (1) - [[주훈(프로게이머)|주훈]][* 2012 EWM Season 1 파이널 매치 우승으로 코드 A 시드 획득. [[제8게임단]] 감독 [[주훈]]과 동명이인.] * [[저그]] (0) - * [[프로토스]] (0) -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4) - [[고병재]], [[한이석]],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이윤열]] * [[저그]] (2) - 최종혁, [[박수호]] * [[프로토스]] (2)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송준혁]] ==== 1라운드 (48강) ==== ||||||||||||||||48강 1일차 (2012.4.17 PM 1: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우서]] || 2 || Z || [[조만혁]] || 1 ||묻혀진 계곡 / ESV_Ohana / Atlantis Spaceship || || 2경기 || Z || [[송병학]] || 0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 ||듀얼 사이트 / 구름 왕국 || || 3경기 || Z || 최종혁 || 2 || P || [[이동민]] || 1 ||대도시 /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T || [[김승철]] || 1 || Z || [[강동현]] || 2 ||구름 왕국 / Atlantis Spaceship / 여명 || ||||||||||||||||48강 1일차 (2012.4.17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Z || [[김동현]] || 0 ||안티가 조선소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2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0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T || [[한이석]] || 2 || P || [[윤덕만]] || 0 ||묻혀진 계곡 / 듀얼 사이트 || || 4경기 || P || [[크리스 로랑줴]] || 0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48강 2일차 (2012.4.24 PM 1: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고병재]] || 2 || T || [[김지훈(프로게이머)|김지훈]] || 1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 2경기 || P || [[송준혁]] || 1 || P || [[김도경]] || 2 ||ESV_Ohana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 3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 P || [[서성민]] || 1 ||여명 /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P || [[최민수(프로게이머)|최민수]] || 1 || T || [[김현목]] || 2 ||ESV_Ohana /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48강 2일차 (2012.4.24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1 || P || [[이상헌]] || 2 ||ESV_Ohana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1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여명 / Atlantis Spaceship / 듀얼 사이트 || || 3경기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0 || Z || [[권태훈]] || 2 ||구름 왕국 / ESV_Ohana || || 4경기 || T || [[이윤열]] || 0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48강 3일차 (2012.5.1 PM 1: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임요환]] || '''기권패''' || Z || [[김수호]] || '''부전승'''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ESV_Ohana || || 2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T || [[최민수]] || 1 ||대도시 /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T || [[배상환]] || 1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 4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2 || T || [[주훈]] || 0 ||Atlantis Spaceship / 대도시 || ||||||||||||||||48강 3일차 (2012.5.1 PM 6: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2 || Z || [[조명환]] || 1 ||묻혀진 계곡 / Atlantis Spaceship / ESV_Ohana || || 2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 || Z || [[유기성]] || 1 ||구름 왕국 / 듀얼 사이트 / Atlantis Spaceship || || 3경기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 P || [[김현태(프로게이머)|김현태]] || 1 ||듀얼 사이트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 4경기 || T || [[안호진]] || 2 || P || [[이형섭]] || 0 ||여명 / 묻혀진 계곡 || ==== 2라운드 (32강) ==== ||||||||||||||||32강 1일차 (2012.5.8 PM 1: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0 || Z || 최종혁 || 2 ||구름 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Z || [[강동현]] || 2 || P || [[안상원]] || 1 ||ESV_Ohana / 듀얼 사이트 / 여명 || || 3경기 || T || [[한이석]] || 2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1 ||Atlantis Spaceship / 듀얼 사이트 / ESV_Ohana || || 4경기 || Z || [[권태훈]] || 2 || Z || [[이원표]] || 0 ||여명 / 묻혀진 계곡 || ||||||||||||||||32강 1일차 (2012.5.8 PM 6: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P || [[정우서]] || 1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여명 || || 2경기 || P || [[박진영]] || 1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 / Atlantis Spaceship || || 3경기 || P || [[이상헌]] || 0 || T || [[고병재]] || 2 ||대도시 / ESV_Ohana || || 4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0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32강 2일차 (2012.5.9 PM 1: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도경]] || 0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ESV_Ohana / 구름 왕국 || || 2경기 || T || [[김현목]] || 0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대도시 / 듀얼 사이트 || || 3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1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듀얼 사이트 /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 4경기 || T || [[안호진]] || 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32강 2일차 (2012.5.9 PM 6: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2 || Z || [[임재덕]] || 0 ||Atlantis Spaceship / 구름 왕국 || || 2경기 || Z || [[김수호]] || 0 || T || [[문성원]] || 2 ||ESV_Ohana / 대도시 || || 3경기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1 ||여명 / 듀얼 사이트 / 구름 왕국 || || 4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0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2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3라운드 (24강) ==== ||||||||||||||||24강 1일차 (2012.5.15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T || [[박준용]] || 0 ||안티가 조선소 / 구름 왕국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최종혁 || 1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대도시 / 여명 / 듀얼 사이트 || || 3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 Z || [[강동현]] || 2 ||Atlansis Spaceship / 대도시 / 여명 || || 4경기 || T || [[한이석]] || 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ESV_Ohana / 묻혀진 계곡 / 여명 || ||||||||||||||||24강 2일차 (2012.5.1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2 || T || [[문성원]] || 1 ||ESV_Ohana / 대도시 / 구름 왕국 || || 2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0 ||Atlantis Spaceship / 구름 왕국 / ESV_Ohana || || 3경기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 P || [[장민철]] || 0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 4경기 || T || [[안호진]] || 2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0 ||여명 /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24강 3일차 (2012.5.17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고병재]] || 2 || Z || [[박성준]] || 0 ||구름 왕국 / Atlantis Spaceship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1 || Z || [[권태훈]] || 2 ||구름 왕국 / 듀얼 사이트 / 대도시 || || 3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대도시 / ESV_Ohana / Atlantis Spaceship || || 4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1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듀얼 사이트 / 여명 / 구름 왕국 || [[분류:GSL]]
r:aom12,cami682600,211.213.59.73,r:shinybnl87,117.111.15.63,hirate,matlee2477,221.144.79.14,dnlapdlem04,albert_einstein,rqme20,59.13.252.131,charming,dao0312,r:youniq07,tripleh147,foraiur,222.103.103.170,180.229.177.133,korhermit,namubot,r:ddy1456,115.126.234.119,122.254.165.11,59.13.252.224,222.112.45.157,samduk,49.163.93.241,116.44.207.157
2012 HOT6 GSL Season 4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 '''2012 HOT6 GSL Season 4''' ||→|| [[2012 HOT6 GSL Season 5]] || [목차] == 개요 == * 우승자: 없음[* 승부조작으로 인한 영구제명으로 기록 말소] * 준우승자: [[정종현]] * 공동 3위: [[정윤종]], [[윤영서]] * 메인 스폰서: 롯데칠성음료 * 리그 기간: 2012.8.27 (월) 승격강등전 ~ 2012.10.20(토) 결승 * 개막전: 2012.9.3 (월) PM 6:10 안상원 VS 김수호 * 결승전 장소: 2012.10.20 (토) PM 3:00 서울 [[COEX|코엑스]] 오디토리움 * 특이 사항 * 스타크래프트2 국내 개인리그 최초로 양대리그제 시행 (나머지 하나는 [[옥션 스타리그 2012]]) '''그러나 과정자체는 상당히 우여곡절이 심했다.''' * 케스파 디비전 선수들의 코드A 예선전 ([[코드 B]]) 신청 절차가 완화. 연맹 디비전같이 사전등록이 가능해졌다. * '''GSL 2주년 기념 시즌''' (10 오픈시즌 예선일은 2010.8.27) * Dreamhack 섬머 오픈 챔피언인 [[그레고리 코민츠]] 선수가 해외 제휴 시드를 선취하여 승격강등전부터 시즌 시작.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마르커스 이클로프]],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의 승격강등전 기권 * GSL 홈페이지에서 바로 경기보기 서비스 시작. * 대회 전 스토브시즌 기간과 대회 후 스토브시즌 기간이 '''제일 짧은 시즌''' [* 일단, 이전에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면서 (팬들은 적절하게 '''GSL 시즌 3.5'''정도로 취급했다. 뭐 WCS 우승자가 [[블리자드컵]]으로 가긴 하니까 아주 틀린말은 아니었지만)승격강등전까지 스토브 기간은 딸랑 '''3일'''이었고, 이후 일정들도 각종 이유로 조정되면서 시즌 5 승격강등전 예정일인 11월 1일까지도 스토브는 딸랑 '''4일'''정도에 [[적절]]한 [[추석]]크리까지.] * 태풍 [[볼라벤]] 여파로 승강전 해당 선수 일부의 일정이 재조정. * 케스파 디비전에서 [[프로리그]] 성적으로 [[정윤종]]과 [[이제동]]에게 [[코드 S]],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신노열]],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에게 [[코드 A]] 시드를 주고 시즌 시작. * 핫식스의 Season 4,5 후원으로 올해 영업 끝! * GSL, 그리고 E-Sports 경기 역사상 최초로 공개 구혼 프로포즈가 나온 시즌. Code S 32강 B조 승자전 송현덕 대 강동현 경기 전에 이스라엘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나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승낙받아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 코드 A 3라운드가 결승보다 먼저 끝남 [* 원래 정상적인 일정 진행에선 코드 S 결승전 이후엔 코드 S 진출전이 벌어지는 상황이었지만 시즌 5 승강전과의 간격조정을 위해서 빠르게 코드 A 시즌을 진행시켰다.] == 스토브시즌 4일간의 [[2012 HOT6 GSL Season 4/우여곡절|우여곡절]] == 항목 참조. [[KeSPA의 GSL, MLG 불참 선언 논란|이거랑 같이 보면 더 재밌을지도 모른다]](...). == 이모저모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악몽의 지난 시즌]]과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격동의 연맹 VS 협회전]]을 지나 승격강등전부터 하게 된 시즌.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스폰서에 대한 예측과 설레발이 '''없었다.''' --지난시즌 결승이 망해서--는 아니고 이미 GSL에 대한 스폰서가 2012 [[WCS]]와 [[2012 Blizzard Cup]] 전까지 모두 계약체결이 끝났다고 채정원 팀장이 맹독충에서 밝혀서 더이상 스폰서 예측은 의미가 없어졌다. '''GSL 2주년 기념 시즌'''의 의미가 큰 시즌. 승격강등전으로 시작하는 시즌 시작일은 8월 27일로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 첫 예선전이 열린지 딱 '''2주년 되는 해'''라서 그래텍 e-스포츠팀에겐 감회가 남다를 듯하다. 그래서 올해 9월 초에 하게 될 코드S 개막전은 목동이 아닌 오랜만에 [[장충체육관]]에서 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KeSPA|케스파 디비전]]과의 드림매치''' 그리고 [[옥션 스타리그 2012]]와 거의 동시대에 개최가 되면서 오랜만에 '''양대리그 체제'''가 부활했다. 딴지 거는 몇몇 [[스투충]]의 경우 GSL은 세계구급 최강 뽑기고 스타리그는 국내구급 최강 뽑기 아니냐 라고는 하는데 그건 '''[[리그 오브 레전드]]에나 해당되는 소리'''로,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1이나 2나 ''''국내 최강=세계 최강'''' 공식이 성립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조금 테란팬들에겐 슬픈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것은 김동주와 박지수가 승격강등전 진출을 먹은 상태에서 '''해외 대회 집중을 선언'''하면서 승격강등전 을 기권. 코드 A까지 반납하는지는 아직 미정으로 반납을 할 경우 이번시즌 코드A 예선전은 와일드카드 전쟁이 벌어질 전망. GSL 홈페이지에서 바로 경기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지원 스마트폰, 패드는 이곳에서 경기를 볼 수 있고 [[iPhone]]과 [[아이패드]]는 TwitchTV 어플을 설치 후에 gomtv_kr을 검색해서 보거나,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코드 A경기를 분리 방영하지 않게 됨으로써 코드 A 48강과 32강은 4경기제에서 8경기제로 변경되었다.(다만 시간분리는 전과 동일) 곰TV측에서 "우린 케스파 쟤네들 없이 그간했듯이 잘만 한다"라는 디스의 의미인진 몰라도,'''향후 GSL Season 5의 계획까지 꺼내버렸다.''' 그것은 11월 29일-12월 2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IPL]]5 에서 GSL season 5의 4강-결승을 '''연일로 치뤄버리는''' 것과 (즉 4강과 결승이 한 라운드형태로 묶여서 2일제로 시행된다.) 마지막 12월 2일은 '''미리 보는 [[블리자드컵]]'''의 의미를 내세워 GSL 올스타 5명과 IPL 올스타 5명 끼리 붙는 '''GSL 월드챔피언쉽 올스타즈'''라는 올스타전을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육지 좆까|케스파 조까!]]-- 이 엄청난 김칫국 앞에 외국 스덕-한국 스덕 모두 열광하는중. 이로써 한국에서 GSL Season 5 파이널 카드는 목동에서 증정+한국내에서 한번은 하게 될 바크래프트 행사에게 증정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GSL 홈페이지 관리자의 실수인진 몰라도 앞에 [[핫식스]]라고 제목이 적히긴 했는데 (물론 지금 WCS 기간동안 핫식스 광고가 신나게 나가긴 했다.) 핫식스는 일단 [[GSTL]] 스폰서는 맞지만 개인리그까지 연속스폰하는지는 불명. 만약 롯데칠성에서 시즌4를 하게 될 경우 '''롯데월드 결승 가능성'''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단 스토브 시즌의 우여곡절 끝에 코드A 일정이 재조정 되긴 했는데 Empire팀의 이상헌 선수가 '''예비군 때문에''' 재조정되는 9월 12일에 예선을 못나가는 [[안습|슬픈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래도 그 사이에 해외대회를 나갈 순 있으니 그 사이에 심기 일전을 한다면 [[새옹지마|최소 시즌5 시드 최대 블리자드컵 출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 일단 이후 해외 대회는 굵직굵직한 시드가 꽤 많이 걸려있는 상황.] '''폭풍... 아니 태풍의 승강전''' 이란 소리가 나온다. 일단 [[MLG]] 출전했던 선수들중 일부가 태풍 [[볼라벤]] 여파로 인천행 비행기가 결항되어버려, 승강전 일정이 일부 변경된다. 그리고 하필이면 [[김학수]]선수도 이 일행에 있어서 [[옥션 스타리그 2012]] B조 경기는 김학수 선수의 경기를 다음주에 치르기로 결정. 그리고 케스파는 깽판만 안쳤어도 얻을 수 있었던 '''승격강등전 시드 2장'''은 고스란히 날렸다.(일단 경기가 시작되어 버려 MaNa 선수에게만 그냥 시드를 주고 시작) --얻을건 없었고 잃은건 잔뜩잃은 케스파...[[이승원(게임 해설가)|shame]]-- [[프로리그]] 병행시즌 스타2 성적만 집계해서[* 일반 경기는 30점, 에이스 결정전은 45점을 준다. WCS 시드 선발 방법과 똑같은 방법이지만 이제동의 승률 및 '후반전에서 지고 에결가면 보너스 더 주네?'라는 소스로 스갤에서 한바탕 키배가 벌어졌었다.]스2 1위인 [[정윤종]]과 2위인 [[이제동]]이 코드 S 시드 획득으로 32강부터 시즌 시작. 3~6위인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김정우-[[신노열]]-김유진 4명은 자동으로 코드 A 1라운드부터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 6위는 [[김구현]], 김유진,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3명이였는데 김구현은 [[공군 에이스]]에서 GSL을 불참하면서 패스, 김유진과 김준호 중에서 승수가 더 많은(김유진-9승, 김준호-6승+에결 2승) 김유진을 올려보냈다. --승강전 시드 뱉어 케스파 개자식들아!!!!-- 여담으로, 승강전 시드까지 케스파에 시드가 8장이 주어졌다면 [[송병구]]도 코드A 시드를 받는게 가능했다. 결국 시드를 받지 못한 김준호, 송병구는 모두 '''[[코드 B]] 탈락'''이란 참사를 맞이했다. ~~케스파 개객끼 해봐~~] 9월 12일 [[코드 B|코드 A 예선전]] 첫날에서도 '''연맹VS협회의 엄대엄 행진'''은 계속되었다. 특히 [[STX Soul]]의 경우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변현제]],[[이신형]]이 예선을 뚫었고, [[8게임단]]에선 [[전태양]],[[CJ 엔투스]]는 ~~[[정우용]]~~이 예선을 통과 '''순수하게 예선으로만''' 첫날 11명을 뽑는 예선에서 5명을 진출시키면서 (물론 정확하게는 EWM 시드를 받은 [[김경덕]]까지 포함하므로 첫날의 연맹과 협회의 비율은 5:7정도) [[황영재]]해설이 [[맹독충]]에서 말한 "연맹이건 협회건 노력을 더 많이 한 선수들이 예선을 뚫을 것" 이란 말이 그대로 실현되었다. 9월 13일 오후조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최종적으로 코드 B를 통과하여 코드 A로 승격한 프로게이머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이머]] [[SKT T1]]: [[최호선]] [[kt 롤스터]]: [[이영호]] [[CJ 엔투스]]: ~~[[정우용]]~~, 이상준 [[STX SouL]]: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이신형]], [[변현제]] [[8th team]]: [[전태양]], [[조일장]], 하재상 [[e스포츠 연맹]] 소속 [[프로게이머]] [[Prime]]: ~~최종혁~~, 황성우 [[TSL]]: 우민규, 신희범 [[StarTale]]: 황의진 [[Incredible Miracle|LG-IM]]: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MVP(프로게임단)|MVP]]: 채도준, 조중혁 [[FXOpen]]: 최진솔, [[이대진]] 무소속: 김성한 협회 측에서는 프로리그 성적이 부진했거나, 아예 출전조차 못한 선수들이 다수 진출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특히 스2가 강력하다 평가받았던 [[삼성전자 칸]]과 [[웅진 스타즈]] 전원이 예선을 뚫지 못하여 해당 팬들에게 경악을 안겼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STX SouL]]과 [[제8게임단]]이 3명씩을 진출시키면서 가장 많은 진출자를 보유했단 것. 한편 연맹 측에서는 대체로 진출자들이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SlayerS]]와 [[NS호서]]는 진출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여 전자는 인력의 다수 이탈로 인해 혼돈에 빠진 팀 사정을, 후자는 선수 라인의 빈약함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다. 여담으로 전승으로 코드 B를 뚫은 프로게이머는 [[이영호]], 하재상, 우민규, 신희범으로 총 4명. 종족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테란]]: [[채도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전태양]], [[이신형]], ~~정우용~~, 조중혁, 이대진, [[이영호]], [[최호선]], 황의진 [[저그]]: ~~최종혁~~, 최진솔, 황성우, 이상준, 김성한, [[조일장]], 신희범 [[프로토스]]: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변현제]], 우민규, 하재상 합계 테란 10명, 저그 7명, 프로토스 4명으로, 최근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고 [[테란]]이 상대적으로 약세에 처해 있는데, 이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14일 조지명식이 열렸는데, 유일하게 케스파디비전엔 [[정윤종]] 혼자 있어서 정윤종은 [[옥션 스타리그 2012]]와는 '''전혀 다른 공기를 체험했다.''' 그나마 맞다이 했다는 박수호가 있지 않냐고 [[박상현(캐스터)|박상현]]캐스터가 딴지 걸었으나, [[스타리그]]에선 동일선상이어도 [[GSL]]에선 '''저놈은 탑시드고 나는 그냥 코드S 시드인데''' 라는 씁씁한 표정을 숨기진 못했다. GSL 포인트 랭킹상으로 박수호-안상원-정종현-박현우순으로 탑시드 지명 --[[장민철]] 지못미-- 그리고 워낙 케스파디비전은 '''딸랑 1'''이었는진 몰라도 이상하게 정윤종 혼자서 연맹디비전 선수들에게 쿠사리를 먹는 감이 없지 않게 있었다. --그렇게 케스파 디비전 팬들은 속이 부글부글 끓고...-- 결국 정윤종이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된 상황. 그리고 결국 깔끔하게 조 1위로 8강진출 하면서 여지없이 보여줬다. 게다가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도 4강에 진출한 상황이라 정말 최고의 케이스로 '''양대리그 재패'''도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새로운 본좌의 등장인가-- 결승전 장소가 코엑스 오디토리움으로 결정 되었는데, 좌석이 생각보다 적다.(1058석, 관계자석을 빼면 1000석 남짓) 아무래도 지난 '''악몽의 [[해운대]] 결승''' 이후 몸사리기 측면으로 해석된다. --아니면 목동경기장이나 홍대 등에서 [[바크래프트]]열어서 그 인원까지 합산시킬 생각인듯.-- 코드 A 1라운드 3주차에서 [[임재덕]]이 1:2로 패배하며 코드 S 연속 진출 기록이 10에서 끊기고 말았다. 한창 슬럼프에 빠졌음에도 코드 S도 못 밟아본 [[황의진]]정도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믿었던 스2팬들의 기대를 걷어차며 임재덕은 코드 B로 떨어졌다. == 각종 기록들 == * 승격/강등전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의 승격강등전 '''5전 전패''' [* 물론 전패자는 정지훈,정우서도 있었지만, 이 두명은 원래 정규세트가 끝나기 전에 이미 코드S가 확정 되어서 경기를 다 치르지 않고 탈락했다. 그런데 신상호는 '''정규경기 다 치르고 그걸 전패'''] - 이로써 신상호는 스1시절 '''간디토스'''들어먹고 스2에서 또들어먹게 생겼다. 만약 코드 A 1라운드까지 2:0 광탈을 당할시엔 [[그랜드 광탈]]까진 아니지만 '''전패왕'''타이틀을 얻게된다. 문제는 1라운드 상대가 코드 B를 전승으로 뚫은 '''[[최종병기]] [[이영호]]'''라 전패왕 타이틀 획득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단 점이다. 다행1경기는 잡고 탈락해서 전패왕 타이틀 획득은 물 건너 갔지만. * 중계진의 죽어나는 연속중계 (30일 저녁 6시반~밤 11:35분 그리고 12시간 살짝 자고 31일 오후 1시10분부터 '''밤까지 달려주는 더블헤더'''를 하게 된다.)--이게 다 [[태풍]][[볼라벤|때문]][[덴빈|이라는건]] 함정. 배인식 대표님 추가수당을 주시던지 회식을 얼큰하게 차려주시죠? 그리고 옛다 [[핫식스]] 한박스-- * 코드 S 시즌 4에서 [[2012 Blizzard Cup]] GSL 포인트 랭킹 TOP3 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버렸다. 원래는 시즌5 즘에서 집계가 되어야 정상이지만, 포인트 랭킹 상위권자들의 성적이 이번 시즌 무난한 성적을 찍으면서 어느정도 굳혀졌다. 먼저 [[박수호]]는 2012시즌에서 시즌1 코드 S 우승, 시즌2 코드 S 32강 광탈은 했지만 코드 A 3R 뚫고 잔류, 시즌 3 코드 S 4강, 시즌 4 코드 S 16강 [* 지금 당장은 코드A 3R로 강등되는 것이긴 하나, 포인트 지급이나 상금은 시즌 본선 시작점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즉 이번 시즌에서 코드S 였는데 코드 A내지 승강전으로 갔다면 다음시즌도 상금과 포인트는 코드S 기준으로 준다는 의미이다.]으로 인해 시즌 5 성적에 상관 없이 (4번의 시즌동안 코드 S 상위권 2번, 잔류 1회, 진행중 1. 시즌 5를 광탈하거나 코드 A 강등이 되어도 포인트 랭킹에서 최소 3위는 확보한다.) 블리자드컵 직행이 가장 먼저 확정되었다. 두번째는 [[정종현]]. 시즌 2 코드 S 우승, 시즌 3에서 코드 S 16강 광탈은 했지만 코드 S는 잔류. 시즌 4 코드 S 4강으로 인해 향후 성적에 따라 GSL 포인트 랭킹 1~2위에 걸치면서 일단 블리자드컵 직행 확정. 그리고 그 다음이 현재 (10월 4일 기준) 포인트랭킹 2위인 [[안상원]]과 4위인 [[장민철]]인데, 일단 이 2명은 이번 시즌 성적이 정종현보다는 안좋았기 때문에 일단은 정종현의 향후 성적으로 내부 포인트 순위가 한번 바뀐 뒤에 다시 계산해야 한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5위인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는 이번 시즌 성적에서 이미 블리자드컵 자력진출은 좌절되었다. * 코드 A [[정우서]]의 전패탈락 (승강전을 0승3패로 탈락, 다만,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의 경우와는 다르게 정규경기를 다 치르지는 않고 탈락했기 때문에 신상호의 경우에 해당하는 '''전패왕'''은 얻지 못한다.) 그리고 1주차 저녁조 경기는 [[엄재경|엄대엄 스코어]]가 터졌다.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광탈]] - 그냥 막연하게 '''GSL 챔피언의 코드 A광탈''' 이라면 올라오지 않았겠지만 문제는 김유진에게 깔끔하게 패배하면서 [[역적라인]]의 2번 의미에 완벽하게 부합했다. 결국 스갤과 스2갤에서 동시에 [[신동원|우스운자]]취급당했다. 뒤바뀐 운명 -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과 [[이영호]]이야기다. 이영호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시즌 5 승강전은 확정을 낸 상황. 반대로 김성현은 최경민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코드 B]]의 폭풍을 뚫어야 했는데, 그 뒤 일어난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는 '''김성현이 리버스 스윕으로''' 이영호를 털어버렸다. --GSL이 이상한거야, 스타리그가 이상한거야?-- * 양대 디비전([[코드 S]]-[[코드 A]]) 전패탈락 공교롭게도 이 전패탈락 예상자에 [[이제동]]이 들어있다.그리고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정민수도 대상자로 [[SlayerS]]는 WCS 이후 또 까이게 생겼다.--지못미-- [[김수호]]도 있지만 이쪽은 대진이 좀 핵폭탄이었으니 (안상원,이동녕) 그러려니 하자. 김수호도 은근히 [[코드 A]]에선 생존왕기질을 보여주니 그것도 이번 양대 디비전 전패탈락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요한 루세시]]와 [[임재덕]], 최지성과 [[그레고리 코민츠]]도 디비전 전패탈락 예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그리고 결국 '''[[이제동]]이 그 휘황찬란한 양대디비전 전패탈락 달성'''(...) [* 그래도 [[코드 S]] 32강 패자전에서 한 세트 따냈으니 엄밀히 말하면 전패는 아닌데...물론 전패탈락의 기준은 [[그랜드 광탈]]의 기준과 같이, 스코어가 아닌 패자조에서 그냥 훅가버린 것이기 때문.] 그리고 9/18일자 [[스갤]] 오막 등극(...) 그리고 또한 요한 루세시도 깔끔하게 2:0으로 코드S 2패광탈 후 2:0 탈락. 시즌 3이었으면 [[그랜드 광탈]] 먹을뻔했다. 그레고리 코민츠는 1점은 따내서 여기에 등극은 하지 못했지만 [[이제동]],[[요한 루세시]]와 함께 사이좋게 [[SAB라인]] 가입 성공. * 그랜드 광탈 (스타리그 16강 전패탈락 + GSL 양대 디비전 전패탈락) 이번 시즌은 [[옥션 스타리그 2012]]까지 전패탈락해야 해서 난이도가 조금은 어렵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다면 '''역시 [[정종현]]과 이정훈'''(둘다 31일 현재 1패중) 현재 상황에서 [[장민철]],[[원이삭]],[[정윤종]]은 일단 그랜드 광탈은 면제. 그러나 1패자인 [[임재덕]],[[정종현]],이정훈이 다음주 스타리그 결과에 따라서 그랜드 광탈을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결국 정종현과 이정훈은 1승을 거두면서 그랜드광탈은 면제가 되었고, 임재덕은 2패가 된 상태에서 옥션 스타리그는 재경기 없이 승자승을 물렸기 때문에 일단 광탈은 확정. 문제는 최종전에서 '''전패탈락'''이 가능하냐에 따라 갈린다. 결국 임재덕이 최종전에서 김학수는 잡으면서 그랜드 광탈자는 이번시즌에도 없다. --이윤열이 그랜드광탈 달성하고 은퇴한 뒤로 이제 이말도 은퇴하는건가-- == 대회 사용 맵 ==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돌개바람]] * [[오하나]] * [[심해 도시]] (코드 S 경기부터 새로 사용)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승격강등전까지 사용)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승격강등전까지 사용) 여태 GSL 대회중 사용맵이 가장 많다. 그러나 [[옥션 스타리그 2012]]와는 다르게 제작맵인 [[돌개바람]]과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이 들어있고 WCS버전이 아닌 GSL버전을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이다. 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무스펠하임]]의 도입을 예상했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심해 도시]]가 대신 들어갔다. == 종족비율 == * [[코드 S]] 32강: 테란 13/플토 10/저그 9 최근, [[데이비드 킴]]이 [[밤까마귀]] 버프를 계획했었지만, 승강전과 IEM 쾰른 대회에서의 테란의 약진이 보여서 때문이었는지, 밤까마귀 버프가 취소되었다. 여기서 팬들은 [[WCS]] 당시 테란의 전멸을 의아해 하는 반응.--래더는 아직도 테란이 슬프다고!!!-- 데이비드 킴은 몇몇 테란 선수들이 밤까마귀를 쓰면서 상황이 괜찮아졌다고 밝히면서 쾰른 결승 당시 밤까마귀 썼던 [[정종현]]과, 승강전에서 밤까마귀 썼던 김영진에게 분노를 뿜어낸 팬들도 있었다. 어쨌든 결론은 '''정종현, 김영진 너프하랬더니 테란을 그냥 냅둔 셈'''. 16강: 테란 6/플토 5/저그 5 신의 황금밸런스. 플토가 6일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테란이 6이다. 시드에 역대 우승자 세 명이 들어가있고 첫 진출자도 3명이 포함되어있다. 스타테일과 LG-IM이 3명의 진출자를 냈다. 8강: 테란 3/플토 2/저그 3 진짜 황금밸런스 행진. 게다가 8강 대진은 [[정윤종]]VS[[송현덕]]의 프프전 동족전이 되어서 4강에서 플토는 무조건 종족비율이 1을 찍는다. 게다가 나머지 8강 경기는 모조리 다 [[저테전]]. 즉 경우의 수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3테란 1플토 내지는 3저그 1플토가 나오게 된다.--아주 대진이 꿀대진이라서 미쳐버릴 것만 같다.-- 4강: 테란 2/플토 1/저그 1 * [[코드 A]] 1라운드: 테란 18/플토 15/저그 17 지난 2번의시즌도 그랬던 부분이지만, 코드 S에서 [[테란]]이 적으면 적어질수록 코드 A와 3라운드 종료 후 코드 S에 잔류 하는 테란이 유독 많아진다는 점이 이번 시즌의 포인트, 이번시즌에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일단 DK말대로, 테란이 아직까지는 할만하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그러니까 상위 플토,저그가 쎄다는 건데-- 전체적으로 꿀밸인건 분명하고, 승강전 강등자+케스파 디비전 시드자를 합치면 테란보다 플토,저그가 많지만 예선 통과자가 테란이 많았던지라 테란이 최다종족이 되었다. --정말 DK말이 맞는건가?-- 특히 이중에선 [[이영호]]가 들어있어서 라운드가 진행이 될수록 이영호를 위시로 한 테란라인의 강세를 점칠 수 있게 되었다. --그럴수록 점점 테란 현상유지 or 너프는 길어만가고-- 2라운드: 테란 15/플토 11/저그 6 코드 S에서 테란 5명이 내려와서 종족밸런스가 테란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3라운드: 테란 9/플토 9/저그 6 2R에 있던 저그들이 모두 통과하면서 저그는 홀드, 테란이 많이 줄어들면서 밸런스 상으론 무난해졌다.--물론 밸런스 상으론--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승격강등전 1일차 A조 (2012.8.2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황규석]] || 패 || P || [[그레고리 코민츠]] || 승 || 오하나 || || 2세트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패 || Z || [[고석현]] || 승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3세트 || T || [[황규석]] || 승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 구름왕국 || || 4세트 || Z || [[고석현]] || 패 || P || [[그레고리 코민츠]] || 승 || 안티가 조선소 || || 5세트 || T || 최지성 || 승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 여명 || || 6세트 || T || [[황규석]] || 승 || Z || [[고석현]] || 패 || 묻혀진 계곡 || || 7세트 || T || 최지성 || 승 || P || [[그레고리 코민츠]] || 패 || 대도시 || || 8세트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패 || Z || [[고석현]] || 승 || 돌개바람 || || 9세트 || T || [[황규석]] || 패 || T || 최지성 || 승 || 구름왕국 || || 10세트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 || P || [[그레고리 코민츠]] || - || 오하나 || ||<-5><:>A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3 || 1 || ||<rowbgcolor="#FFFF00"><:>2 || P || [[그레고리 코민츠]] || 2 || 1 || || 3 || T || [[황규석]] || 2 || 2 || || 4 || Z || [[고석현]] || 2 || 2 || || 5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 3 || * 코드 S: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그레고리 코민츠]] * 코드 A (1라운드):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황규석]], [[고석현]] 그레고리 코민츠 선수가 패배하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의해서 진출이 확정되어 10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승격강등전 2일차 B조 (2012.8.2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권태훈]] || 승 || T || [[고병재]] || 패 || 안티가 조선소 || || 2세트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승 || P || [[정우서]] || 패 || 오하나 || || 3세트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승 || P || [[정우서]] || 패 || 돌개바람 || || 4세트 || P || 김상준 || 패 || Z || [[권태훈]] || 승 || 대도시 || || 5세트 || P || 김상준 || 패 || T || [[고병재]] || 승 || 대도시 || || 6세트 || Z || [[권태훈]] || 승 || P || [[정우서]] || 패 || 구름왕국 || || 7세트 || T || [[고병재]] || 승 || T || 김영일 || 패 || 오하나 || || 8세트 || P || 김상준 || 승 || T || 김영일 || 패 || 구름왕국 || || 9세트 || T || [[고병재]] || || P || [[정우서]] ||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10세트 || Z || [[권태훈]] || || T || 김영일 || || 묻혀진 계곡 || ||<-5><:>B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권태훈]] || 3 || 0 || ||<rowbgcolor="#FFFF00"><:>2 || T || [[고병재]] || 2 || 1 || || 3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 || 2 || || 4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1 || 2 || || 5 || P || [[정우서]] || 0 || 3 || * 코드 S: [[권태훈]], [[고병재]] * 코드 A (1라운드): 김영일, 김상준, [[정우서]] 고병재 선수가 김상준, 김영일 선수와의 경기에서 모두 이겼기 때문에 9,10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진출이 확정되어 9,10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승격강등전 4일차 C조 (2012.8.31 PM 6:10)[* 태풍 볼라벤 관계로 더블헤더로 변경]||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김수호]] || 패 || T || [[한이석]] || 승 || 오하나 || || 2세트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패 || P || [[송현덕]] || 승 || 구름왕국 || || 3세트 || Z || [[김수호]] || 승 || Z || [[최경민]] || 패 || 묻혀진 계곡 || || 4세트 || T || 조성주 || 승 || T || [[한이석]] || 패 || 대도시 || || 5세트 || P || [[송현덕]] || 승 || Z || [[최경민]] || 패 || 여명 || || 6세트 || T || 조성주 || 패 || Z || [[김수호]] || 승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7세트 || P || [[송현덕]] || 승 || T || [[한이석]] || 패 || 돌개바람 || || 8세트 || T || 조성주 || 패 || Z || [[최경민]] || 승 || 안티가 조선소 || || 9세트 || P || [[송현덕]] || 승 || Z || [[김수호]] || 패 || 구름왕국 || || 10세트 || T || [[한이석]] || 패 || Z || [[최경민]] || 승 || 돌개바람 || ||<-5><:>C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송현덕]] || 4 || 0 || ||<rowbgcolor="#FFFF00"><:>2 || Z || [[김수호]] || 2 || 2 || || 3 || Z || [[최경민]] || 2 || 2 || || 4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 || 3 || || 5 || T || [[한이석]] || 1 || 3 || * 코드 S: [[송현덕]], [[김수호]] * 코드 A (1라운드): [[최경민]],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한이석]] 7경기까지 3승을 거둔 [[송현덕]]은 C조의 진흙탕에서 먼저 살아나왔지만, 나머지 네 선수에게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8/9/10경기였다. 8경기에서는 앞 경기에서 2패를 당한 [[최경민]]이 메카닉을 준비하며 후반을 바라보던 조성주에게 바퀴드랍~~과 [[코드 A]]행 티켓~~을 선사하면서 1승을 따냈는데... 승자승을 고려하니 [[최경민]] 자신에게는 [[코드 S]]의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고 OTL... 이어 진행된 9경기의 주제는 '''[[김수호]]의 "같이 가자 [[코드 S]]!"''' [[김수호]]는 자력으로 [[코드 S]] 진출을 만들기 위해 회심의 상대 본진 내 [[땅굴망]] 전략을 선사했지만... 앞선 5경기에서 선보인 [[송현덕]]의 [[탐사정]]~~탐전사~~ 컨트롤로 [[땅굴망]]을 무난히 막아냈다. 이로써 [[송현덕]]은 4전 전승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한껏 뽐내며 [[김수호]]의 자력 진출 희망을 냉정하게 짓밟았다. 마지막 10경기의 주제는 '''[[최경민]]의 "같이 가자 [[코드 A]]!"''' 이 경기에서 [[한이석]]이 이기면 [[한이석]]의 [[코드 S]] 자력 진출, [[최경민]]이 이기면 승자승 원칙에 의해 자신이 아닌 [[김수호]]의 [[코드 S]] 진출 확정. 초반에 들어온 [[한이석]]의 [[화염차]]는 잘 막았으나, 이어서 선보인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에는 속수무책으로 털리면서~~경기화면에서 [[최경민]]의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가 움직일 생각을 않더라...~~ [[김수호]]에게 [[코드 A]]의 망령이 드리우는 듯 '''했으나...''' [[최경민]]의 [[둥지탑]]을 깨고 집으로 돌아가는 [[해병(스카트래프트 시리즈)|해병]] 가득 찬 [[의료선]] 2기를 잡으면서 분위기는 반전, 천재일우의 기회라 생각했던 최경민은 미친듯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맹독충]] 해일로 [[한이석]]의 본진을 탈탈 털면서 [[한이석]]에게도 [[코드 A]] 티켓을 쥐어주었다. 경기 이후에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은 건 단연 [[최경민]]. 자신의 승격 실패가 확정되었는데도 열심히 경기해준 그에게 찬사를 보내었다. [[최경민]]을 경기 내내 물귀신으로 표현~~극딜~~한 [[황영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경민]]을 많이 포장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한다. [* 당시 상황을 적은 [[황영재]] 트위터 전문 : 지금까지 유종의 미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는 많았지만 기억되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 마침 상황을 보니 상대적으로 실력에 비해 관심받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선수들이 최후까지 싸우고 있었다. 그들을 한명이라도 더 기억하게하고 싶었다. 그뿐이다. 아쉬운 것은 저그를 위해 테란과 최후의 일전을 펼쳤다는 말을 생각하지 못한 것.. [[최경민]] 선수를 더 멋지게 해주지 못한 것도 아쉽지만 운재라면 날 이해해줄거야~] 또한 [[코드 S]]에 테란이 너무 많아서 [[조성주(프로게이머)|테란]] [[한이석|둘]]의 발목을 잡고 같이 떨어져줘서 고맙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때문에 생긴 그의 별명은 '''발목킹'''. ~~[[아내의 유혹|최경민 : 테란 둘 붙잡고 코드 A 가겠습니다!]]~~ ||||||||||||||||승격강등전 3일차 D조 (2012.8.3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안호진]] || 패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 || 오하나 || || 2세트 || P || [[서성민]] || 승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구름왕국 || || 4세트 || T || [[안호진]] || 승 || P || [[서성민]] || 패 || 대도시 || || 5세트 || P || 장현우 || 패 || T || 김영진 || 승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6세트 || Z || 정승일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돌개바람 || || 7세트 || T || [[안호진]] || 승 || T || 김영진 || 패 || 묻혀진 계곡 || || 8세트 || Z || 정승일 || 승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패 || 여명 || || 9세트 || P || [[서성민]]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 10세트 || Z || 정승일 || 패 || T || [[안호진]] || 승 || 묻혀진 계곡 || || 11세트 || P || 장현우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돌개바람 || || 12세트 || P || [[서성민]] || 승 || T || 김영진 || 패 || 대도시 || || 13세트 || T || [[안호진]]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안티가 조선소 || || 14세트 || Z || [[정승일(1992)|정승일]] || 패 || T || 김영진 || 승 || 오하나 || || 15세트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 || P || [[서성민]] || 패 || 여명 || || 16세트 || P || 장현우 || 승 || P || [[서성민]] || 패 || 여명 || || 17세트 || P || 장현우 || 패 || T || 김영진 || 승 || 안티가 조선소 || || 18세트 || P || [[서성민]] || 패 || T || 김영진 || 승 || 오하나 || ||<-5><:>D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안호진]] || 4 || 1 || ||<rowbgcolor="#FFFF00"><:>2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5 || 2 || || 3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4 || 3 || || 4 || P || [[서성민]] || 3 || 4 || || 5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 || 3 || || 6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0 || 5 || * 코드 S: [[안호진]],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코드 A (1라운드):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정승일(1992)|정승일]],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서성민]] 8세트까지 아무도 3승자가 나오지 않았고 [[WCS]]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좋은 상황이었던 장현우가 '''2패를 당하는'''뜬금포가 작렬. 승강전이 '''진정한 지옥'''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11세트에서 신상호가 4패째를 당하면서 신상호만 일단 코드 A가 확정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또 혼전의 양상이 되었다. 12세트까지 모든 선수가 4경기씩 치른 가운데 안호진, 서성민이 3승씩을 기록하여 코드S 진출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결국 안호진이 13세트에서 신상호를 꺾고 4승을 달성하면서 코드 S 등극, 그리고 '''신상호는 승강전 5전 전패의 위업'''을 달성한다. 그리고 15세트 결과에 따라서 잘못하면 '''3자 재경기'''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게 되었다.(김영진이 3승 2패, 장현우-서성민 전에서 장현우가 승리하면 김영진까지 3자 재경기)--[[김익근]]캐스터 야근 돌입!!!!--그리고 결국 진짜 장현우가 이기면서 '''3자 재경기-김익근 캐스터의 야근이 시작되었다.''' 참고로 황영재 해설은 예전 [[이형주(프로게이머)|이형주]]가 승강전 재경기 끝에 탈락하고 이후에 뒷맛이 '''밑도 끝도 없을 정도로''' 개운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치러진 재경기 1세트에서 장현우가 서성민을 꺾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2세트에서 김영진이 장현우를 상대로 명경기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둠으로써 진출이 유력해졌다. 그리고 3세트에서 서성민에게 승리하면서 코드S를 확정지으며 '''임재덕상까지''' 한시즌 남은 9연속 코드S 잔류 달성. [[이윤열]]과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승격강등전 4일차 E조 (2012.8.31 PM 1: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승 || Z || ~~[[이승현(1997)|이승현]]~~ || 패 || 구름왕국 || || 2세트 || P || [[김학수]] || 패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승 ||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P || [[김학수]] || 패 || T || 김동원 || 승 || 오하나 || || 4세트 || Z || ~~이승현~~ || 승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 여명 || || 5세트 || T || 김동원 || 승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패 || 안티가 조선소 || || 6세트 || Z || ~~이승현~~ || 승 || P || [[김학수]] || 패 ||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 || ||<-5><:>E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3 || 0 || ||<rowbgcolor="#FFFF00"><:>2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1 || || 3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1 || 2 || || 4 || P || [[김학수]] || 0 || 3 || || 5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 || * 코드 S: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이승현(1997)|이승현]]~~ * 코드 A (1라운드):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김학수]] 김동환선수가 건강문제(최근 연속출전한 해외대회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듯)때문에 이번 시즌 자체를 '''[[리타이어]]'''해버렸다. 그래서 4명간의 승강전이 치뤄졌고 6세트만에 결정이 나버려서 지난시즌 [[임재덕]], 변현우가 세운 최단세트 승강전 종료 기록이 (7세트) 갱신. === [[코드 S|Code S]] ===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2)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윤영서]] * 저그 (3) - [[박수호]], [[강동현]], [[임재덕]] * 프로토스 (3) - [[안상원]], [[장민철]], [[요한 루세시]]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7) - [[정종현]],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문성원]], ~~[[최병현(1992)|최병현]]~~,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저그 (2)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이원표]] * 프로토스 (3)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원이삭]]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 테란 (5)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고병재]], [[안호진]],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저그 (3) - [[권태훈]], [[김수호]], ~~[[이승현(1997)|이승현]]~~ * 프로토스 (2) - [[그레고리 코민츠]], [[송현덕]] * 후원사 시드 * 테란 (0) - * 저그 (1) - [[이제동]] * 프로토스 (1) - [[정윤종]] ==== 32강 ==== ||||||||||||||||32강 A조 ( 2012.9.3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안상원]] || 2 || Z || [[김수호]] || 1 || 묻혀진계곡/심해도시/여명 || || 2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 || P || [[원이삭]] || 2 || 구름왕국/오하나/여명 || || 승자전 || P || [[안상원]] || 2 || P || [[원이삭]] || 1 || 오하나/묻혀진계곡/여명 || || 패자전 || Z || [[김수호]] || 0 || Z || 이동녕 || 2 || 오하나/여명 || || 최종전 || P || [[원이삭]] || 0 || Z || 이동녕 || 2 || 돌개바람/구름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안상원]]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원이삭]]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김수호]] || 2패 || 지난 시즌의 우승자가 2연속으로 김수호를 지명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시즌 3의 경우는 대진의 조정으로 A조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개막전에서 대결을 하게 된다. 스타테일은 팀킬을 하지도 않았지만, 두 선수가 모두 탈락을 해버리는 바람에 최대 진출팀의 위엄에 금이 가게 되었다. 2012 MLG 썸머 챔피언쉽을 우승한 이동녕은 2경기에서의 패배를 비슷한 내용으로 되갚아주면서 결과론적으로는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안상원은 지난 대회 우승자이면서 GSL 포인트의 랭킹이 높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박수호]][* 그는 포인트 랭킹때문에 연말결산의 성격을 띠는 블리자드컵에도 출전이 예약된 상태임에 주목.]가 올라오지 않는 한 조지명식에서 탑시드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김수호는 8월 30일 재진입에 성공한 이후 '''3일'''만에 코드 A로 내려가게 된다. ||||||||||||||||32강 B조 ( 2012.9.4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강동현]] || 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1 || 여명/오하나/돌개바람 || || 2경기 || P || [[송현덕]] || 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1 || 안티가조선소/오하나/구름왕국 || || 승자전 || Z || [[강동현]] || 0 || P || [[송현덕]] || 2 || 오하나/안티가조선소 || || 패자전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 || T || 김동원 || 1 || 오하나/묻혀진계곡/구름왕국 || || 최종전 || Z || [[강동현]] || 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0 || 구름왕국/오하나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송현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최병현(1992)|최병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패 || 오늘부터 참여하는 로얄로더들의 활약에도 주목해봐야 하는데, ~~최병현~~의 경우는 지난 시즌 강동현이 걸었던 그 행보[* 지난 시즌 로얄로더의 길에 근접했다 좌절한 박현우를 광탈시킴.]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있었으나, 강동현은 그 역사의 반복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GSL, 그리고 E-Sports 경기 역사상 최초로 공개 구혼 프로포즈가 Code S 32강 B조 승자전 송현덕 대 강동현 경기 시작 전에 나왔다. 이스라엘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나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승낙받아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그 이후 여자가 남자의 프로포즈를 다시 거절했나 아닌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남자가 다음 날 경기에서 나와 아니라고 하며 훈훈한 GSL 에서의 결혼 프로포즈 성공 확인사살. ||||||||||||||||32강 C조 ( 2012.9.5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2 || Z || [[이제동]] || 0 || 여명/돌개바람 || || 2경기 || Z || [[이원표]]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묻혀진계곡/여명/안티가조선소 || || 승자전 || P || [[장민철]] || 0 || Z || [[이원표]] || 2 || 안티가조선소/구름왕국 || || 패자전 || Z || [[이제동]] || 1 || T || 이정훈 || 2 || 안티가조선소/묻혀진계곡/여명 || || 최종전 || P || [[장민철]] || 1 || T || 이정훈 || 2 || 오하나/안티가조선소/구름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원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장민철]]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이제동]] || 2패 || 이긴 선수도 자신의 기량을 실력으로 증명한 반면, 패한 선수도 아주 조금이 부족해서 패했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프저전 제외하고는 모두 풀세트 접전을 했지만 그 모든 경기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의 전개였기때문에 더 놀라웠다. 이 결과로 인해 이정훈은 16강 진출 멤버 중에 최초로 '''테란'''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정훈의 플토전 활약은 화요일의 스타리그와 수요일의 WCG 대표 선발전에 이은 기세를 탄 결과물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 과정에서 장민철을 잡아낸 것은 흐름을 잘 탄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었던 것.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는 핀란드 밴드 Shear가 GSL을 보기 위해 직접 한국에 와서 목동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이들의 음악을 GSL 배경음악으로도 쓰기에 어제에 이어서 자신들의 정규 CD를 직접 사인해서 나눠주는등 훈훈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32강 D조 ( 2012.9.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0 || P || [[정윤종]] || 2 || 구름왕국/안티가조선소 || || 2경기 || T || [[안호진]] || 2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1 || 심해도시/묻혀진계곡/돌개바람|| || 승자전 || T || [[안호진]] || 2 || P || [[정윤종]] || 1 || 여명/묻혀진계곡/구름왕국|| || 패자전 || T || 변현우 || 2 || P || 정민수 || 1 || 여명/구름왕국/안티가조선소 || || 최종전 || T || 변현우 || 0 || P || [[정윤종]] || 2 || 돌개바람/안티가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안호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정윤종]]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정민수 || 2패 || 이제동이 탈락한 이후, 코드 S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정윤종이 협회 모두의 기대를 걸고 비케스파 진영의 3인과 한 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SlayerS는 연맹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변현우의 경우는 이정훈에 대한 대리설욕전도 겸하고 있으며 정윤종 본인도 양대 리그의 로얄로드를 걸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고 GSL 무대에서도 연맹 소속 선수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 실제 16강에 올라와 있는 선수 중에서도 정윤종을 노리고 있는 선수가 있을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있는 상태다. 여담이지만 심해도시맵은 B조와 C조에서 등장한 적이 없는데, 누군가가 발상의 전환으로 그 맵을 선택한다면 정윤종을 견제하는 용도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헌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 맵이 사용된 경기는 2차전 안호진 VS 정민수 1경기뿐. 경기 결과 [[안호진]]이 정민수, [[정윤종]]을 모두 2:1로 제압하면서 16강에 진출한 2번째 테란이 되었으며, [[정윤종]]은 변현우에게만 2번 셧아웃을 시키면서 변현우의 대리설욕을 완전히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32강 E조 ( 2012.9.10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2 || P || [[그레고리 코민츠]] || 1 || 오하나/묻혀진 계곡/안티가조선소 || || 2경기 || T || [[문성원]] || 1 || T || [[정종현]] || 2 || 돌개바람/여명/안티가조선소 || || 승자전 || T || [[윤영서]] || 2 || T || [[정종현]] || 0 || 심해도시/여명 || || 패자전 || P || [[그레고리 코민츠]] || 0 || T || [[문성원]] || 2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T || [[정종현]] || 2 || T || [[문성원]] || 0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윤영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문성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그레고리 코민츠]] || 2패 || 말 그대로 별명이 황태자, ID가 태자, 왕의 별명을 가진 테란을 폴란드에서 온 프로토스 유저가 도전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팀리퀴드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조. 결과론적으로 상대전적에서 뒤졌던 측의 선수들이 앞섰던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뒀다는데 의미가 있다. 윤영서가 정종현을, 정종현이 문성원을 잡아낸 것이 그 사례인데 후자의 경우는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는 것까지 겹쳐지면서 특히 1패후 4연승을 거뒀다는 면에서 플러스효과가 되기도 했다. 여튼...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분명 다른 조에 들어갔다면 충분히 통과할 실력을 보여줬을 네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32강 F조 ( 2012.9.11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요한 루세시]] || 1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 || 묻혀진계곡/안티가조선소/오하나 || || 2경기 || Z || [[권태훈]] || 1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돌개바람/여명/묻혀진계곡 || || 승자전 || T || 김민혁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안티가조선소/묻혀진계곡 || || 패자전 || P || [[요한 루세시]] || 0 || Z || [[권태훈]] || 2 || 안티가조선소/구름왕국 || || 최종전 || T || 김민혁 || 2 || Z || [[권태훈]] || 1 || 구름왕국/여명/묻혀진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권태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요한 루세시]] || 2패 || 하지만 정작 신을 낸 선수는 김민혁이었다. 올인과 운영을 적절하게 섞어쓰는 타입의 그가 변칙이라는 것을 터득해나가면서 처음 올라온 코드 S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물론 이 기세로 WCG 2012 대표선발전에서도 강인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여튼 로얄로더가 죽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판은 흥미롭게 돌아가고 있다. ||||||||||||||||32강 G조 ( 2012.9.12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재덕]]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여명/안티가조선소 || || 2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0 || P || [[박진영]] || 2 || 심해도시/묻혀진계곡 || || 승자전 || Z || ~~이승현~~ || 2 || P || [[박진영]] || 0 || 오하나/묻혀진계곡 || || 패자전 || Z || [[임재덕]] || 0 || T || 김영진 || 2 || 오하나/돌개바람 || || 최종전 || P || [[박진영]] || 2 || T || 김영진 || 1 || 안티가조선소/여명/묻혀진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박진영]]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임재덕]] || 2패 || ~~이승현~~이 신예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4승으로 16강에 진출했으며, 박진영은 자신이 취약했던 테란전에서 4승 1패의 전적을 올리고 조2위로 합류했다. 그나마 김영진은 패자조에서 자신의 발목을 자주 잡았던 임재덕을 탈락시켰지만 박진영에게 발목이 다시 잡히면서 임재덕상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32강 H조 ( 2012.9.13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1 || 구름왕국/돌개바람/오하나 || || 2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T || [[고병재]] || 1 || 여명/안티가조선소/구름왕국 || || 승자전 || Z || [[박수호]] || 2 || T || 최성훈 || 0 || 돌개바람/안티가조선소 || || 패자전 || T || 최지성 || 0 || T || [[고병재]] || 2 || 돌개바람/오하나 || || 최종전 || T || 최성훈 || 2 || T || [[고병재]] || 1 || 심해도시/묻혀진계곡/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고병재]]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패 || 박수호는 4강 진출에 그친 선수 중에 유일하게 1라운드를 통과한 선수가 되어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그가 16강을 통과하면서 포인트를 벌어놓은 것이 도움이 되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안상원을 제치고 탑시드를 쟁취하는데 성공한다. 최성훈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있게 밀어붙인 보람을 얻었다. 1년만에 상위라운드의 진출을 일궈낸 것. WCS와 WCG의 잇다른 탈락으로 페이스가 다운 되어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팬들에게는 이 소식이 꽤나 반가울 수 밖에는 없다. 추가로 고병재와 최지성은 코드 A에 이어 코드 S에서도 결정적인 곳에서 만났는데, 최지성이 고병재에게 2연속으로 발목을 잡히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되었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진 셈. 고병재 자신도 상위 라운드 진출이 실패했으니 이또한 안타까운 경우. ==== 16강 ==== ||||||||||||||||16강 A조 ( 2012.9.19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1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여명/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정윤종]] || 2 || T || [[윤영서]] || 0 || 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 || || 승자전 || P || [[정윤종]] || 2 || T || 최성훈 || 1 || 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여명 || || 패자전 || Z || [[박수호]] || 1 || T || [[윤영서]] || 2 || 돌개바람/구름왕국/안티가조선소 || || 최종전 || T || 최성훈 || 0 || T || [[윤영서]] || 2 || 안티가조선소/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정윤종]]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박수호]] || 2패 || 박수호가 철저하게 실리지명을 하겠다곤 했지만 정작 보면 실리지명이라기보단 대놓고 죽음의조 먼저 만들고 시작한 느낌이 있다. 전체적으론 어느정도의 종목 상성이 잡혀있는 조. (박수호가 주특기인 테저전을 먼저 잡고, 조금 약한 저프전을 뒤로 몰아넣고, 최성훈 입장에선 주특기인 테프전이 좀 뒤에 물려 있어서 윤영서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정윤종을 못만나고 광탈/16강 공산이 큰상황) 정윤종이 변현우-윤영서-최성훈까지 테프전 최강자들을 연달아 잡으면서 '''연맹팬들에게 악몽의 존재'''가 되었다. 8강 진출로 시즌5 시드는 확보했고, '''우승 가능성'''까지 오고 말았다. 추가로, 정윤종이 어떻게든 통과를 해버리는 바람에 B조의 네 선수들과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쓰여졌다. * vs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옥션 올킬에서는 원이삭과 대결함 * vs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로얄로더간의 대결 * vs [[송현덕]] - WCS 대표 선발전에서 송현덕은 기권을 했지만 직접 붙어볼 기회가 생김 * vs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WCS 대표 선발전에서의 승리경력 2위로 통과한 것은 [[윤영서]]. 최근의 기세를 반영하면서 3연속 시드 확보. ||||||||||||||||16강 B조 ( 2012.9.27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0 || 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송현덕]] || 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여명/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 || || 승자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0 || Z || 이동녕 || 2 || 오하나/구름왕국 || || 패자전 || T || 김민혁 || 0 || P || [[송현덕]] || 2 || 오하나/안티가 조선소 || || 최종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0 || P || [[송현덕]] || 2 || 구름왕국/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송현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패 || 첫 경기부터 '''옐로로더''' VS [[로얄로드]] 대상자의 경기부터 시작. 그리고 2경기는 서로 프저전/저프전 끝내주게 잘하는 두명끼리 붙었다. 2패자가 나와도 까기보단 차라리 위로가 먼저 나올 정도의 대진. --물론 못하면 얄짤 없는건 동일하다-- 뚜껑을 열어보니 '''본격 아수라장''' 첫판부터 박현우가 깔끔하게 김민혁을 2:0으로 이이고 패자전으로 보내버린건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 경기에서 송현덕과 이동녕이 1차전부터 대혈전을 벌이면서 3세트까지 가는끝에 이동녕이 승리. 그런데 그 다음 승자전에서 여유롭게 올라온 박현우가 '''2:0으로 대차게 깨져버렸다'''. 김민혁은 송현덕에게 2:0으로 로얄로드 실패. 그리고 최종전 프프전에선 그 프프전 잘한다는 박현우가 '''2:0'''으로 송현덕에게 패하고 코드 A로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송현덕이 조 2위로 뚫으면서 [[정윤종]]과 8강전 대진이 성립. 플토는 4강에서 무조건 1의 종족비율을 가지게 되었다. --아싸라비야 프프전 결승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경기일인 9월 27일이 [[채정원]] 해설의 생일이라서 막간 생일파티가 벌어졌다. ||||||||||||||||16강 C조 ( 2012.9.2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2 || P || [[박진영]] || 1 || 심해도시/여명/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이원표]] || 0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오하나/돌개바람 || || 승자전 || T || [[정종현]] || 2 || T || 이정훈]] || 0 || 돌개바람/여명 || || 패자전 || Z || [[이원표]] || 0 || P || [[박진영 || 2 || 돌개바람/여명 || || 최종전 || P || [[박진영]] || 0 || T || 이정훈 || 2 || 묻혀진 계곡/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정종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박진영]]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이원표]] || 2패 || 박진영이 과연 정종현을 상대로 테란전을 완벽히 극복했는지가 관심사, 그리고 2경기는 [[스프록]] 성립. 이정훈은 2:0 관광예고로 선전포고 한상황이고 이원표도 이젠 자신감이 붙었는지 2:0 관광응전으로 맞받아쳤다. 그리고 경기결과는 박진영의 '''도로테막섹고''' 작렬. 32강전에서 보여주던 그 테프전은 어디로 갔는지 그냥 늘 하던 테프전으로 돌아와버렸다. 게다가 박진영에게 테막을 안겨준 시초가 정종현이었던 지라 이 게임에서 이겼을 때 테막 극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패배. 그리고 결국 최종전에서 이정훈에게 2:0으로 깔끔하게 탈락한다. 박진영도 그렇지만 이원표도 심각했다. 여태까지 이정훈의 천적관계 그대로 2:0으로 졌고, 패자전도 하필이면 '''저프전 강한''' 박진영이라서 깔끔하게 2:0 탈락. 그나마 이번 시즌은 수문장 소리 안들은 걸로 만족해야 했다. 이정훈은 예상대로 '''조 2위'''로 8강 진출을 해 [[콩라인]]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입증. ||||||||||||||||16강 D조 ( 2012.9.20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안상원]] || 2 || Z || [[강동현]] || 1 || 구름왕국/묻혀진계곡/여명 || || 2경기 || T || [[안호진]]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심해도시/묻혀진계곡 || || 승자전 || P || [[안상원]] || 1 || Z || ~~이승현~~ || 2 || 안티가조선소/심해도시/묻혀진계곡 || || 패자전 || Z || [[강동현]] || 2 || T || [[안호진]] || 1 || 안티가조선소/오하나/여명 || || 최종전 || P || [[안상원]] || 1 || Z || [[강동현]] || 2 || 묻혀진계곡/여명/구름왕국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안상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안호진]] || 2패 || 본격 리벤지매치. 강동현이 지난 무슈제이 시즌3때의 복수에 성공할 것인지가 초유의 관심사. 안호진의 연속 잔류도 이 조의 관심요소이다. 1위로 통과한 선수는 로얄로더를 노리는 ~~이승현~~. IM의 두 멤버에게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연속으로 조를 1위로 통과. 전승이 깨져버린 것은 아쉽지만 이미 달성한 역사를 가진 사람이 있으니 딱히 아쉽지는 않다. 2위로 통과한 선수는 [[강동현]]. 안상원에게 5전제에서 패배한 형태를 3전제에서 똑같이 당하면서 지난 시즌 멘탈붕괴의 반복을 재현해내는 듯 했다. 하지만 이 조에는 IM의 또다른 멤버가 있었기 때문에 강동현은 GSTL의 기분으로 패자전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서 정말로 짜릿한 형태의 반전드라마를 쓰며 2연속으로 코드 S의 시드를 얻게 된다. 안상원에게는 첫 경기의 패배를 똑같은 형태로 되갚아줬으며, 꿀물 세레모니로 복수했다. 여담이지만 꿀물병은 두 병이상 마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8강 ==== ||||||||||||||||8강 1일차 (2012.10.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윤종]] || 3 || P || [[송현덕]] || 0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여명 || || 2경기 || T || [[정종현]] || 3 || Z || [[강동현]] || 1 || 심해도시/여명/안티가 조선소/오하나 || 일단 1세트 프프전이 지난 [[WCS]]때 성사될 뻔했지만 송현덕의 [[MLG]]일정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던 연맹VS협회 각 디비전 최강자 경기이다. 게다가 여기서 이기는 선수가 최후의 플토가 된다. 정윤종이 이 고비를 넘기게 된다면 '''스타2 첫 양대리그 재패'''도 내다 볼 수 있는 상황. 그리고 결국 '''송현덕을 3:0으로 잡아버리면서''' 케스파 디비전 첫 GSL 로열로더와 양대리그 재패에서 얼마 안남은 상황이 되었다. 2경기는 강동현이 또다시 [[LG-IM]] 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다만 이번 시즌은 [[안상원]]에게 쿨하게 리벤지에 성공했던 지라 과연 [[정종현]]에게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지가 포인트, 그리고 지난 시즌보다 악화 된 걸로 보이는 정종현의 컨디션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사. 그러나 정종현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1로 이기고 4강 진출. 강동현은 지난 시즌 8강에서 IM의 안상원에게 패하더니, 이번 시즌에도 IM에게 8강에서 패배. 아.. ||||||||||||||||8강 2일차 (2012.10.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3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 || 구름왕국/돌개바람/묻혀진 계곡/안티가 조선소|| || 2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3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구름왕국/여명/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1경기는 MLG 아레나 챔피언인 윤영서와 MLG 챔피언쉽 2회우승의 이동녕의 경기. 그리고 2경기는 래더 1위 경험자들끼리의 매치이며, ~~이승현~~ 입장에서도 주종목인 저테전, 이정훈 입장에서도 주종목인 테저전으로 붙는 경기이다. 이 블록의 경우의 수에 따라서 4강 최다 종족이 가려지는 상황. 그리고 이정훈은 연속 [[스프록]] 달성. 1경기에서는 '''이동녕의 실수가 너무나도 뼈저린 경기'''로 요약이 가능할 정도로 모든 세트에 잔실수, 그리고 저그에게 제일 유리하다는 돌개바람맵에서 패전하면서 판짜기에서도 밀리고, 4세트에서는 역전의 기회에서 '''울트라리스크 랠리 설정을 잘못해버린'''치명적인 실수로 윤영서가 4강에 올라가는데 성공. 2경기는 '''스코어는 3:1이지만, 현실은 4:0'''이라 할정도로 1세트에서도 ~~이승현~~은 마지막 이정훈의 한방에 밀린거 빼면은 오히려 게임을 주도했다. 게임을 지고도 너무나도 여유로운 표정앞에 중계진이 의아해할 정도, 그리고 그 뒤 세트에서는 연이어 이어지는 '''춤 관광'''과 완벽한 플레이로 이정훈의 멘탈이 한조각도 남아나지 않을만큼 찢겨 나갔다. ==== 4강 ==== |||||||| 4강 A블록 (2012.10.10) || || P || [[정윤종]] || 2:3 || [[정종현]] || T || || || '''승''' || 돌개바람 || 패 || || || || 패 || 심해도시 || '''승''' || || ||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 ||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 || || 패 || 구름왕국 || '''승''' || || 정윤종이 여기서 정종현을 이길 경우 케스파 디비전 최초의 GSL 결승 진출자 (게다가 시드로 받아서 온 첫출전이기 때문에 [[로얄로드]] 가능성도 생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스타리그도 김성현과의 프테전이기 때문에 프테전만 2연전을 치르는 꼴이 되었다. 1세트는 정종현이 화염차 - 밴시 콤보로 흔들고 해탱 조합으로 끝내겠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정윤종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2세트 심해도시는 무난한 운영싸움으로 흘러갔고 정윤종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틈을 노린 정종현의 소수병력(일명 '''왕의 친위대''')가 정윤종의 앞마당에 있던 고위기사를 저격하고, 이어진 대규모 한방싸움에서 유령의 EMP가 작렬하면서 정종현이 1점을 만회했다. 3세트 묻혀진 계곡. 정종현의 날빌이 나오지 않을까 모두가 기대했으나 정종현은 또다시 앞마당을 먹고 가는 운영을 선택했고 중반에 일꾼 다수를 끌고 나오는 러시를 감행했다. 정윤종의 단단한 수비앞에 막히고 세트를 내줬지만 경기후 정종현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도 막힐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다만 이어지는 세트의 판짜기를 위한 심리전이었다고... 4세트 안티가 조선소는 이날의 최고 명경기. 3세트의 일꾼동반 러시를 맛본 정윤종이 안정적으로 나갈거라고 예상한 정종현은 트리플을 선택한다. 정윤종은 이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역으로 거신을 1기만 보여주는 심리전을 걸었으나 그 틈을 노린 정종현의 타이밍 러시에 대패하고 경기를 내....주는 듯 했으나 기적적으로 방어해낸다. 이후 경기가 정윤종쪽으로 급격히 기우는것 같았지만, 정종현은 끊임없는 드랍과 흔들기로 판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깨버리고 정윤종의 병력을 각개격파하며 승리한다. 5세트 구름왕국은 토스맵이라는 평가를 받았기에 정종현의 날빌이 예상됐으나 정종현은 이번에도 트리플을 선택, 반대로 정윤종이 '''암흑기사 테크'''라는 승부수를 걸었다. 그리고 그것을 눈치챈 정종현은 3궤도 스캔풀로 버티면서 완전히 실패. 그 후 미리 준비한 바이킹으로 거신테크까지 예측한 정종현은 교전에서 승리. 예상을 뒤엎고 결승에 진출한다. |||||||| 4강 B블록 (2012.10.10) || || T || [[윤영서]] || '''0:3''' || ~~[[이승현(1997)|이승현]]~~ || Z || || || 패 || 심해도시 || 승 || || || || 패 || 돌개바람 || 승 || || ||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 || || N || 구름왕국 || N || || || || N || 여명 || N || || '''이런 게 결승에서 나왔어야 한다'''고 좌절하는 팬들도 있을 만큼 A블록만큼이나 B블록도 화끈한 매치이다. 특히 4강전에서 보여준 플레이대로 한다면 4강 명경기는 A블록이 아닌 B블록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결승이...-- 그리고 너무나 깔끔한 '''[[셧아웃]]이 나오고 말았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거의 압살에 가까울정도로 퍼펙트 게임. ==== 결승 ==== |||||||| 결승전 (2012.10.20) || || T || [[정종현]] || || --[[이승현(1997)|이승현]]-- || Z || || || 패 || 심해도시 || 승 || || ||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 ||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 || || 승 || 돌개바람 || 패 || || || || 승 || 심해도시 || 패 || || || || 패 || 오하나 || 승 || || || || 패 || 여명 || '''승''' || || || || 3 || '''경기 결과''' || '''4''' || || 정종현은 시즌2에서 박현우전 이후로 또 로열로더 후보를 상대하게 되었다. 정종현이 이 경기를 이길 경우 '''5회 우승과 전 종족 상대 결승전 승리 기록, 코드S 100승 달성을 결승전에서 달성'''(이정훈전 승리,박현우전 승리)을 기록하며 ~~이승현~~이 이번에 우승할 경우 [[스타테일]] 개인전 - 단체전 도합 첫 우승이자 '''2012 시즌 첫 로열로더'''이자 '''최연소 로열로더'''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 동료 박현우가 로열로더 직전에 정종현에게 날빌로 당하고 [[옐로로더]]에 등극해버린 일의 리벤지가 된다. 정말 한가지 아쉬운 건 바로 '''경기장''' 하필이면 1000석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이 정말 아쉬운 부분. 물론 [[채정원]] 팀장 포함에서 그래텍 e스포츠팀이 예상을 못한 것도 있다. 이 정도 대진이면 충분히 핫식스 시즌1 때의 관중도 예상해볼 수 있었고, 실제로 일반석 1000석이 넘어가면서 사이드에 간이의자를 설치해야 했고, 뒤에 인원들이 서서보거나 통로 사이에서 앉아서 봐야 할정도로 '''만석기록'''은 찍었다. 1경기. 구름왕국은 테란들이 가져가기 쉬운 8가스와 행성요새-보급고 바리케이트로 앞마당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메카닉을 하도 쓰는 맵이다 보니 정종현의 메카닉을 ~~이승현~~이 당해낼 수 있을까 하는 구도로 경기가 흘러갈 것이라 예측했고, 경기를 해 보니 그 구도대로 나왔다. 2팩에서 저글링 잡게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한 화염차 13기가 빠른 6가스를 가져간 ~~이승현~~의 순간 빈틈을 타고 들어 일꾼을 '''22기'''나 잡았고 그대로 단단하게 메카닉을 가자 정종현이 이 단단함을 바탕으로 이길 것이라 예상했으나, ~~이승현~~은 '''모두를 놀라게 한 회복력'''[* '''일꾼 22기를 잡혀 놓고''' 저글링하고 감염충을 돌리면서 시간을 벌더니 8가스, 10가스 차례대로 가져가면서 '''무리군주를 가져간다!''']으로 그 뒤 정종현의 견제를 막고 오히려 자신이 정종현의 8가스 지역으로 감염충 다수와 함께 올라가서 감테와 진균을 뿌리더니, 무리군주를 가져갔다. 무리군주를 배제하고 '''탱크만 30기'''를 찍었던 정종현은 예상치도 못했던 무리군주에 한타에서 그대로 밀렸고, 그 뒤 정종현의 8가스 행성요새가 깨지고 하면서 ~~이승현~~이 주도권을 가져갔고, ~~이승현~~은 타락귀+무리군주+감염충 조합으로 정종현에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가져갔다. 경기 중에 나온 저글링 돌리기로 [[임즈모드]] 유도는 하나의 볼거리. 2경기. 묻혀진 계곡에서 ~~이승현~~은 선앞을 가져간 뒤 못을 올리고 발업 저글링을 가져갔고, 저글링을 계속 정종현의 앞마당에 보내면서 밴카닉을 하는 정종현의 화염차 1타를 감히 못 찌르게 했고 밴시 역시 무력하게 아무것도 못했다. 그러면서 ~~이승현~~은 계속 저글링을 돌리면서 정종현을 수비모드로 만들면서 8가스를 매우 쉽게 가져갔다. 묻혀진 계곡에서 ~~이승현~~은 10가스까지 가져갔고, 정종현은 다시 메카닉을 택했으나, ~~이승현~~의 계속된 저글링 돌리기에 수비만 하고 했다. 점막 위에서 무리군주와 타락귀를 갖추더니 정종현의 1타를 진균대박으로 비이킹을 전멸시키면서 막아냈고, 정종현은 상대의 무리군주를 보고 공성전차와 화염차를 ~~이승현~~의 기지에 버리면서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뽑았다.[* 이 때 해설진들이 '''전투순양함'''으로 공대지를 하면서 스카이 테란을 하라고 강조했다.] 공성전차와 화염차는 ~~이승현~~의 기지에서 대기를 타던 감염충에게 진균+감테 콤보를 맞고 멀티 하나도 못 깨고 전멸당했으나, 그나마 그 상황에서 다행이었던 점은 정종현의 8가스 행성요새로 들어간 무리군주와 타락귀가 진균이 없어서 막히고, 행성요새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이제 정종현은 10가스까지 가져갔다. 모두가 '''전투순양함'''을 강조했을 때, ~~이승현~~은 전투순양함을 준비하는(정확히 말하면 아직 융합로도 올리지 않았다.) 틈에 울트라리스크를 뽑으면서 방업을 준비하는 '''신뿌에서나 볼 수 있는 순식간에 상성찍기'''를 보여주면서 공대지가 거의 없었던[* 공성전차와 화염차는 ~~이승현~~의 기지에서 전멸당했고, 사실상 바이킹과 밤까마귀밖에 없었다.] 정종현의 8가스와 10가스 행성요새를 파괴하면서 또 이겼다. 3경기. '''안티가 종현소'''다. 정종현은 또다시 2팩 13화염차 찌르기를 했고, 입구가 넓었던 이 맵의 특성 때문에 일꾼을 '''25기''' 가량 잡혔다. 게다가 문제는 이 때 ~~이승현~~은 앞마당을 가져가고 나서 뮤탈을 찍는 가난한 운영이었던 점. 일꾼은 다 죽고 뮤탈은 기다리고 있던 바이킹과 해병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된 ~~이승현~~은 결국 쿨하게 gg를 쳤다. 4경기. 돌개바람에서 정종현은 '''~~이승현~~의 저글링 돌리기를 배운 듯한''' 화염차 돌리기로 ~~이승현~~의 일꾼을 '''40기'''나 잡으면서 주도권을 잡더니 무리군주 배제하고 나온 공성전차 17대에 바퀴가 녹으면서[* 감염충은 방금 전에 감테를 엄청나게 던졌다. 즉 '''마나가 없었다.'''] ~~이승현~~이 졌다. 5경기. 정종현은 '''노배럭 더블'''을 가져갔고 ~~이승현~~은 이에 발맞춰서 '''노스포닝 쓰리해처리'''를 가져갔다. 정종현은 화염차-밴시 트리플을 했고, ~~이승현~~은 화염차를 어느 정도 잘 막으면서 밴시는 진균+감테로 막았다. ~~이승현~~은 반땅을 가져간 뒤 저글링+바퀴 이후 울트라를 택했으나, 정종현은 엄청났다. ~~이승현~~의 빈집들을 꾸역꾸역 막으면서 결국 200을 갖춘 정종현은 ~~이승현~~의 저글링-바퀴 따위 밀어버리고 울트라마저도 울레기로 만들면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6경기. 포기할 수 없는 ~~이승현~~의 의지가 결국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끄는데 성공한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한 경기. 이기면 역사는 바뀔 것이고, 지면...박현우의 트라우마가 부활할 상황. 오하나에서 빠르게 6가스까지 가져간 ~~이승현~~은 자신의 2멀티로 들어온 화염차 6기 가량을 '''순식간에 일벌레를 건물로 바꿔주고 취소해주면서 여왕과 저글링으로 화염차를 공격했다.''' 잡힌 일꾼은 '''1기.''' 그러면서 ~~이승현~~은 정종현의 6시 멀티를 저글링으로 취소시켰고, 바퀴소굴과 감염 구덩이를 지으면서 대규모 바퀴 + 저글링 + 감염충을 준비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주도권을 잡은 ~~이승현~~은 순식간에 10가스까지 올리면서 울트라와 무리군주를 동시에 준비한다. 정종현은 ~~이승현~~의 멀티 견제에 계속 당하면서 8가스를 힘겹게 가져갔는데 보인 건 '''무리군주와 타락귀.''' 순식간에 정종현의 메카닉은 제거당했고, 바이킹마저도 타락귀한테 밀리고, 저글링, 바퀴, 감염충까지 들어오면서 정종현은 gg를 친다. '''풀세트 가자!''' 7경기. 여기서 이기면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의 복수와 동시에 [[StarTale|콩타테일]] 탈출, 그리고 '''[[로열로더]]'''다. 지면 박현우 [[2012 HOT6 GSL Season 2#s-5.2.5|어개인.]] ~~이승현~~은 10못을 택했고, 정종현은 병영 더블을 갔는데, ~~이승현~~이 일단 정종현의 앞마당은 취소시켰다. 그리고 건설로봇을 '''맞는 저글링을 1초 만에 빼 주는''' 환상적인 컨으로 잡아줬다. ~~이승현~~은 또 들어오는 2팩 지옥불 화염차 13기를 '''일꾼 15기 잡히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잡아줬다. 이 때도 역시 ~~이승현~~은 엄청난 저글링을 보여줬다. 주도권을 잡은 ~~이승현~~은 뮤탈이 나오자 벙커 점사를 통한 일점돌파를 시도했지만, 정종현은 바이킹과 해병으로 이 시도를 무위로 돌렸다. ~~이승현~~은 운영을 하면서 동시에 2해처리를 올리면서 10가스를 먹고, 바퀴와 감염충을 준비했고, 정종현은 제2멀티를 먹은 뒤 센터 행성요새를 가져가면서 토르 위주 메카닉을 갔다. ~~이승현~~은 저글링 뮤탈에 바퀴와 감염충을 추가했고, 정종현은 센터에 행성요새를 가져가면서 토르 4기와 공성전차 3기, 그러니까 화염차를 뺀 병력의 거의 전부를 ~~이승현~~의 센터 멀티 공격에 썼는데, 감염충과 저글링, 뮤탈한테 행요에 있던 화염차가 진균맞고 전멸당하고, ~~이승현~~의 센터멀티로 간 정종현의 주병력은 순식간에 돌아온 감염충+바퀴+저글링의 쌈싸먹기에 전멸당했다. ~~이승현~~은 그렇게 전병력을 전멸시키고 행요를 맹공하면서 행요에 버티고 있던 토르 1기와 화염차 소수를 다 잡아먹었고, 행요를 날려먹으면서 타락귀를 뽑고 무리군주를 갔다. 무리군주를 가져간 ~~이승현~~은 정종현이 재건한 센터 행성요새 지역에 다시금 맹공을 퍼부었고, 결국 정종현은 얼마 안 되는 자원 쥐어짜서 뽑은 토르와 탱크가 다 전멸하면서 행성요새를 다시 날려먹었다. 게다가 제2멀티는 소수 저글링과 바퀴한테 들렸다. 자원적으로 완전히 정종현을 밀봉시킨 ~~이승현~~은 추가적으로 엄청나게 들어오는 저글링+바퀴+감염충으로 정종현의 마지막 패잔병을 잡아냈고, 그렇게 조작레기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경기 중간에 볼거리 요소를 준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스파이럴 캣츠]]가 코스프레 시연겸 경기 관람을 왔고, [[김익근]] 캐스터도 중간에 등장하여 다음 회차 [[맹독충]] 떡밥을 남기는 데도 성공했으며, [[골든마우스]]에 필적할 '''G5L'''(GSL 5-time Champion Leaguer)트로피도 공개 되는 등 여러 요소에서 눈길을 받았다. [[PGR21]]의 어떤 유저는 댓글에서 "'''[[역대 스타리그 일람|So1 스타리그]]'''를 연상케 했다." 라고 할정도였는데 여태까지의 대진을 쭉 훑어보면 그리 틀린말은 아니다.[* [[임요환]] VS [[오영종]] - [[정종현]] VS ~~이승현~~ 구도에 골든마우스-G5L트로피, 그리고 4강-결승 대진상 정종현은 그 당시 임요환과 비슷하게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끝에 결승에 올라왔고, [[로열로더]] 후보들에게 나란히 패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이 결승은 --이승현--의 승부조작 가담으로 흑역사가 되었다.''' === [[코드 A|Code A]] ===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은 승격강등전을 통해 코드 A 자격을 확보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기권] * [[테란]] (6) - [[황규석]],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한이석]],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저그]] (3) - [[고석현]], [[정승일(1992)|정승일]], [[최경민]] * [[프로토스]] (5) - [[정우서]],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서성민]],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김학수]] * 코드 B 통과 * [[테란]] (10) - 채도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전태양]], [[이신형]], ~~[[정우용]]~~, 조중혁, [[이대진]], [[이영호]], [[최호선]], 황의진 * [[저그]] (7) - ~~최종혁~~, 최진솔, 황성우, 이상준, 김성한, [[조일장]], 신희범 * [[프로토스]] (4)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변현제]], 우민규, 하재상 * 후원사 시드[* [[KeSPA]] 측의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스타2 부문 랭킹 3~6위에게 [[코드 A]] 시드를 부여했다.] * [[테란]] (0) - * [[저그]] (2)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신노열]] * [[프로토스]] (3) - [[김경덕]][* 2012 EWM Season 3 파이널 매치 우승으로 [[코드 A]] 시드 획득],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2)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저그]] (3) - [[김수호]], [[이제동]], [[임재덕]] * [[프로토스]] (3)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그레고리 코민츠]], [[요한 루세시]] * [[코드 S]] 32강 3위 (2라운드 합류) * [[테란]] (5) - ~~최병현~~,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문성원]],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고병재]] * [[저그]] (1) - 권태훈 * [[프로토스]] (2) - [[원이삭]], [[장민철]] * [[코드 S]] 16강 3/4위 (3라운드 합류) * [[테란]] (3)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안호진]],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저그]] (2) - [[박수호]], [[이원표]] * [[프로토스]] (3) - [[안상원]],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라운드 (48강) ==== ||||||||||||||||48강 1일차 (2012. 09. 18. 1-4경기 PM 1:10/5-8경기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고석현]] || 2 || Z ||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 || 0 || 여명/심해도시 || || 2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Z || [[신희범]] || 0 || 여명/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P || [[서성민]] || 2 || T || [[최호선]] || 0 || 돌개바람/구름왕국 || || 4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T || [[조중혁]] || 0 || 여명/심해도시 || || 5경기 || P || [[정우서]] || 0 || Z || [[신노열]] || 2 || 오하나/묻혀진 계곡 || || 6경기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 || Z || [[이상준]] || 0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 || || 7경기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1 || T || ~~[[정우용]]~~ || 2 || 묻혀진 계곡/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 || || 8경기 || Z || [[이제동]] || 0 || P || [[김경덕]] || 2 || 심해도시/오하나 || 1-4경기는 힘들게 예선을 뚫고 올라온 선수들이 모조리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2:0으로 압살을 당하며 다시 지옥의 피씨방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5-8경기는 모두 연맹VS협회의 결전이 벌어졌다. 정윤종과 함께 협회의 투탑으로 평가받는 신노열이 특유의 바퀴 흔들기로 연맹의 정우서를 가볍게 제압하고 2라운드 진출. 협회쪽으로 분위기가 기우는듯 했으나...6경기에 나온 김영일이 방송무대에 처음 데뷔하는 협회신인 이상준을 상대로 1세트 핵관광과 2세트 벙커링이라는 끔찍한(...) 짓을 저질러버렸다. 연맹 팬덤에서도 '''이건 좀 심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상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데뷔전이 될 듯하다. 7경기는 IM의 신흥토스 강현우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으나, 의외로 ~~정우용~~이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그리고 이날의 메인이벤트 8경기. 코드S 32강에서 조4위로 광탈한 이제동이지만 그래도 김경덕 상대로는 지지 않을거라고 연맹협회 팬덤 모두가 낙관하고 있었지만...1세트는 멸자 올인러시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2세트는 엘리전에서 미스 판단을 하며 코드B로 추락하고 만다. 그가 코드S에서 코드B까지 떨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주. ||||||||||||||||48강 2일차 (2012. 09. 25. 1-4경기 PM 1:10/5-8경기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경민]] || 2 || T ||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 1 || 돌개바람/여명/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한이석]] || 2 || Z || [[조일장]] || 0 || 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T || [[채도준]] || 0 || 오하나/묻혀진 계곡 || || 4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0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안티가 조선소/심해도시 || || 5경기 || P || 그레고리 코민츠 || 1 || T || [[이대진]] || 2 || 안티가 조선소/오하나/묻혀진 계곡 || || 6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1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P || [[요한 루세시]] || 0 || P || [[변현제]] || 2 || 오하나/여명 || || 8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1 || T || [[이영호]]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묻혀진 계곡 || 1경기는 희대의 조공대전. 스타리그 8강 진출로 협회테란의 떠오르는 기대주 김성현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기대이하의 경기력이었고 상대인 최경민 역시 날빌을 잘 막아놓고 역올인을 갔다가 꼬라박는 등의 OME를 보여주며 협회와 연맹 양팬덤의 질타를 받았다. 진흙탕 싸움끝에 3세트를 이긴 최경민 선수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2경기는 한이석의 무난한 관광경기. 조일장은 2세트에서 한이석의 견제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고 일벌레를 무려 137기나 잡히며 절망끝에 코드B로 떨어졌다. 반전은 4경기에서 터졌는데 우승자 출신인 정지훈이 김유진에게 손도 못쓰고 경기를 내주며 코드B로 떨어져버렸다. 김유진이 잘한것도 있지만 정지훈은 이해가 안되는 경기력으로 커뮤니티에서 우스운자라며 까이는 중. 그동안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날은 정말 심각했다. 반대로 6경기에서는 협회의 우승자출신 김정우가 조성주에게 일격을 맞으며 탈락했다. 답이 없는 [[토막]]이지만 저그전, 테란전은 강자라고 평가받던 김정우였기에 협회는 쓸만한 카드를 하나 잃은 셈. 사실 상대인 조성주가 나이가 어릴뿐 그리 만만한 테란이 아니기도 했다. 포인트는 극한에 달한 조성주의 산개 컨트롤과 2경기에 김정우가 사용한 땅굴 러쉬. 이날의 메인이벤트 8경기. 신상호가 평소에 보여준 너무나 ~~못해서~~압도적인 경기력 때문에 대부분 이영호의 우세를 점쳤고, 실제 2세트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가 예측대로 진행됐다. 허나 갑자기 [[송준혁]]이 빙의된 신상호는 절묘한 다크 견제로 시간을 끌면서 병력을 모으고 이영호의 진출병력을 잡아내며 GG를 받아낸다. 이대로 3세트까지 신상호가 잡아내고 대반전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도 살짝 받았지만 OME급 교전컨을 보여주며 패배. 코드B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5,7경기의 외국인 선수들은 사이좋게 손잡고 피씨방으로...두선수 다 코드S에 머무르다가 순식간에 떨어진 것이기에 SAB라인 입성이라며 더욱 까이는중(...) ||||||||||||||||48강 3일차 (2012. 10. 02. 1-4경기 PM 1:10/5-8경기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황성우]] || 0 || Z || [[최진솔]] || 2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2경기 || T || [[황규석]] || 2 || P || [[우민규]] || 0 || 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1 || T || [[이신형]] || 2 || 돌개바람/오하나/심해도시 || || 4경기 || P || [[김학수]] || 0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2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 || || 5경기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1 || Z || ~~최종혁~~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여명 || || 6경기 || Z || [[임재덕]] || 1 || T || [[황의진]]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돌개바람 || || 7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T || [[전태양]] || 1 || 오하나/심해도시/돌개바람 || || 8경기 || Z || [[김수호]] || 0 || P || [[하재상]] || 2 || 묻혀진 계곡/오하나 || 3경기에서 [[생존왕]]이라고 불리던 정승일이 드디어 코드 B로 하강.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6경기는 황의진이 첫세트부터 칼을 뽑아들어 앞마당 페이크 치즈러시를 시전했다. 이때 10기 이상의 해병과 20기 이상의 건설로봇을 데리고 3멀티까지 준비중인 임재덕의 본진을 습격했으며 해설진 전원이 임재덕의 패배를 말했으나.... 임재덕이 무려 50기의 일벌레와 4기의 여왕을 이용, 막아버리는 기염을 토해버렸다. 이에 해설진들은 전원 벙찌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경기에서 황의진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임재덕의 약점인 견제위주의 후반 지향적 플레이를 하였고, 결국 2,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임재덕을 피시방 예선으로 보내버리고 말았다. 이로써 임재덕은 11시즌 연속 코드S 진출 기록을 남긴채, 아쉽게 기록을 멈추어야만 했다. 한편, 7경기 3세트에선 최지성이 '''전진 2병영'''으로 전태양을 [[코드 B]]로 떨어뜨렸다. 전태양이 예선을 뚫을 수 있었던 이유가 예선 결승전에서 [[최용화]] 선수를 [[날빌|11-11, 전진 3병영]]로 꺾은 것인데 도리어 본인이 당해버려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날빌로 흥한 자 날빌로 망하네-- 8경기에선 8게임단의 이제동, 조일장, 전태양이 모두 예선으로 떨어진 가운데 유일하게 하재상만이 Code A 2라운드에 진출했다. ==== 2라운드 (32강) ==== ||||||||||||||||32강 1일차 (2012. 10. 09. 1-4경기 PM 1:10/5-8경기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서성민]] || 2 || P || [[원이삭]] || 1 || || || 2경기 || T ||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 0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 || || 3경기 || Z || [[고석현]] || 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0 || || || 4경기 || P || [[김경덕]] || 0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 || || || 5경기 || T || ~~[[정우용]]~~ || 2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1 || || || 6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0 || || || 7경기 || T || [[한이석]] || 2 || P || [[장민철]] || 0 || || || 8경기 || Z || [[신노열]] || 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 || 1경기는 원이삭이 정윤종과의 스타리그 8강전에 이어 또다시 프프전에서 패하며 승강기로 떨어졌다. 몇주전까지만 해도 무섭던 기세가 요즘들어 주춤하다. 2경기는 빌드싸움에서 승리한 조성주가 가볍게 승리. 3경기는 최근 IPL 파이트클럽에서 9연승을 달리고있는 고석현이 ~~최병현~~을 제압했다. 2세트 안티가조선소에서 6가스만 먹고도 테란의 병력과 정면 힘싸움에서 승리하는 장면은 충격과 공포. 4경기는 1라운드에서 이제동을 잡아내고 드디어 빛을 보나 싶던 김경덕이었으나...무력하게 셧아웃 당한다. ||||||||||||||||32강 2일차 (2012. 10. 11. 1-4경기 PM 1:10/5-8경기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영호]] || 1 || P || [[변현제]] || 2 || || || 2경기 || Z || [[최경민]] || 0 || P || [[하재상]] || 2 || || || 3경기 || T || [[황규석]] || 0 || Z || [[권태훈]] || 2 || || || 4경기 || T || [[문성원]] || 0 || Z || [[최진솔]] || 2 || || || 5경기 || T || [[황의진]] || 0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 || 6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0 || T || [[이신형]] || 2 || || || 7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0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2 || || || 8경기 || T || [[고병재]] || 2 || Z || ~~최종혁~~ || 1 || || ==== 3라운드 (24강) ==== ||||||||||||||||24강 1일차 (2012. 10. 16 6:10 PM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고석현]] || 1 || P || [[서성민]] || 2 || 돌개바람/여명/묻혀진계곡 || || 2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0 || 여명/구름왕국 || || 3경기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1 || T || ~~정우용~~ || 2 || 안티가조선소/여명/심해도시 || || 4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T || [[한이석]] || 0 || 돌개바람/안티가조선소 || 2경기에서는 김영일이 '''팀원에게 연속 날빌'''을 선사했지만 다 막히면서 패배. 3경기에서는 ~~정우용~~이 '''협회선수 최초로 자력으로 코드 S 진출'''에 성공한다. 경기력은... 넘어가자. ||||||||||||||||24강 2일차 (2012.10.17 PM 6: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 P || [[박진영]] || 0 || 구름왕국/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이원표]] || 2 || P || [[변현제]] || 0 || 심해도시/구름왕국 || || 3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P || [[하재상]] || 0 || 구름왕국/묻혀진 계곡 || || 4경기 || Z || [[신노열]] || 2 || Z || [[박수호]] || 0 || 심해도시/오하나 || 1경기는 조성주가 1경기는 거신 올인을 막고 카운터, 2경기는 25분을 넘겼음에도 핵을 이용한 흔들기와 치고빠지기를 적절히 하고, 박진영의 견제를 큰 피해없이 막으면서 승리했다. 박진영에겐 테란에게 지는게 뼈아팠겠지만, 이전의 테막 기질을 보이며 패배한게 아니라 위안이 될만했다. 2경기는 그야말로 이원표가 가차없이 변현제를 "'''YOU, CODE A'''"라고 판독하며 무난하게 승리. 3경기도 최성훈이 클래스를 보여주며 무난하게 하재상을 이겼다. 소수 유닛으로 인해 곳곳에서 이득을 본 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격차가 너무 벌어진게 패인. 4경기는 '''그야말로 개싸움'''. 2경기 모두 장기전으로 흘러갔지만 박수호가 큰 교전때마다 히드라에 진균번식을 걸지 않고 감염된 테란만 던지다가, 신노열의 히드라가 바퀴와 감염된 테란의 엄호하에 박수호의 감염된 테란과 바퀴를 녹여버리자 그대로 패배했다. 신노열은 2세트 모두 바퀴의 속업과 업그레이드의 시작이 늦었지만 교전이 벌어질 때만은 항상 박수호에 앞서있었고, 감염충이 진균을 걸 때와 감염된 테란을 던질 때, 히드라와 바퀴의 비율을 잘 맞추며 승리를 가져갔다. ||||||||||||||||24강 3일차 (2012.10.18 PM 6:10 )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진솔]] || 0 || Z || [[권태훈]] || 2 || || || 2경기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P || [[안상원]] || 0 || || || 3경기 || T || [[이신형]] || 2 || T || [[안호진]] || 1 || || || 4경기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0 || T || [[고병재]] || 2 || || '''4경기 빼면 죄다 동족전'''의 기절초풍한 대진, 17일 경기에서 박수호가 승강전으로 가버렸는데, 안상원도 과연 승강전으로 가버릴지가 관심사 요소. 후에 일어날일의 복선이었는진 몰라도 '''이날은 [[LG-IM]] 최악의 날'''로 귀결된다. 안상원이 김유진에게 2:0 패배, 정윤종을 잡았던 안호진마저 이신형에게 2:1로 패배하면서 승강전행.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LG-IM]]팀에 초대형 악재가 터져버린다.''' 물론 안상원은 [[장민철]]보다 코드 A 라운드 단계가 높았기 때문에 GSL 포인트 랭킹을 3위로 굳혀버리고 블리자드컵이 확실해 졌지만 향후 ~~이승현~~의 활약에 따라서 포인트가 역전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승현~~이 로열로더 등극 직후 10월 20일자 GSL 포인트 랭킹이 바로 4위를 찍었고, 안상원과 ~~이승현~~간 포인트 점수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대회 정리 ==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한 뒤 [[스타리그]]와 동시대에 치뤄진 첫 양대리그로 인해 높은 기대치, 그리고 그 전시즌의 결승 흥행 참패로 인한 그래텍 e-스포츠팀의 부담감과 그에 맞는 노력들이 많이 필요한 시즌이었다. 참 재밌게도 2년 전 첫 시즌의 챔피언 종족은 '''[[저그]]'''였고, 이번 시즌에선 [[저그]]가 정규리그 첫 로열로더를 찍는데 성공했다. 묘하게 평행이론 2년 전 오픈리그도 막 [[KeSPA]]에서 나와서 스타2로 전향한 선수들과, '''순혈라인'''으로 불리운 막 스타2를 하는 선수들의 대립이 상위라운드로 갈수록 진해진 시즌이었다. 그만큼 8강-4강이 진행되면서 협회-연맹-해외팀 구도가 꽤 뚜렷해진 시즌이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2년 전 당시엔 케스파 출신 선수들끼리 결승이 벌어졌지만, 현재는 케스파 구단 출신의 [[정종현]], 처음 스타2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순혈 ~~이승현~~의 구도가 만들어졌고, 순혈라인의 승리로 끝났다는 데 차이가 있다. 경기력도 역대 최고가 아니었나하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원래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경기력이 급상승하는게 gsl이긴 했으나 유독 이번 시즌은 32강부터 명경기가 많이 쏟아졌다고 평가된다. 결승도 정종현의 메카닉과 그에 대항하는 ~~이승현~~의 저그로 기본적인 양상은 7새트 전부 같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경기력만큼은 정종현-박현우 결승에 모자라지 않았다는 평이다 그렇게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 한채 [[2012 HOT6 GSL Season 5|라스베가스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었다.]] [[분류:GSL]]
220.94.0.89,203.243.16.10,123.228.94.173,112.185.37.157,14.44.116.116,221.154.53.54,125.146.198.138,168.188.65.229,180.70.197.253,r:ukernel,221.161.111.26,r:dream33,112.72.221.78,r:general9753,118.45.212.242,frogauto,hirate,121.129.139.108,r:carrienstar,e080hsm,r:etmvhcm,dnlapdlem04,albert_einstein,deadshot,175.200.77.167,14.63.81.63,121.135.215.104,112.185.228.3,hell_world_autoedit,14.138.52.154,charming,211.227.137.158,110.70.30.112,211.47.105.61,r:youniq07,121.128.202.144,119.202.82.161,125.176.61.169,175.123.35.56,gameconsoles,175.244.67.23,49.1.8.158,chm,115.92.242.186,tripleh147,foraiur,220.127.200.236,175.212.206.18,122.34.45.157,r:hero600,175.244.177.44,180.229.177.133,korhermit,183.102.209.158,119.197.131.16,namubot,211.173.138.207,paimon,121.128.202.80,112.185.37.67,211.41.114.205,58.123.243.115,122.254.165.11,203.149.117.168,222.112.45.157,14.44.120.42,samduk,r:sizuka0309,49.163.93.241,119.194.93.161,222.107.198.46,116.44.207.157,general9753
2012 HOT6 GSL Season 4/우여곡절
[목차] == 개요 == [[2012 HOT6 GSL Season 4]]의 '''단 4일 간의''' 스토브 시즌에 관한 '''짧고도 지나치게 굵은 기록''', 하필이면 이번 시즌 GSL이 2010년 오픈시즌 예선으로 시작한지 '''딱 2주년'''이어서 더더욱 GSL 팬들에게는 웃픈 사건이 되었다(...). == 상황 전개 과정 == === KeSPA의 불참 === 오랜만에 양대리그 체제인가! 하고 수많은 스덕들이 기대했으나... '''명불허전 개스파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다 연맹 병신들아!]] 어게인 [[곰TV클래식]]!을 외쳤다.'''[[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cateid=info&msgid=11818|#]] 드디어 판을 넓히려나 싶더니 뭐하는 짓이냐며 반발중이다. ~~욕하기도 지친다...협회...~~ 하필이면 이날 오전 [[우정호]] 선수 사망소식에 연맹쪽도 협회쪽도 추모분위기로 훈훈하게 흘러가던 상황에 저녁에 이런 '''대형 찬물이 끼얹혀지면서''' 스갤,스투갤 모두 '''장날에 깽판치는거냐'''라며 성토중. 게다가 GSL 참전을 희망했었던 대부분의 KeSPA 디비전 선수,코칭스태프들도 이런 케스파 반응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그렇게 케스파는 한국 LOL 협회로 공식확정인가-- 자세한 정리는 [[KeSPA의 GSL, MLG 불참 선언 논란]] 항목 참조. === 곰TV는? === 곰TV는 협회 선수들의 일정에 맞춰 리그 스케줄을 조절하고, 시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특혜를 줄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완전히 뒷통수를 얻어맞는 모양새가 되었다.(케스파의 책임소재와 기회비용이 분명한게, 곰TV는 분명 본인계정 없는 선수들 위해서 '''코드 A 예선 사전등록엔트리제'''로 출전기준 완화에 코드 S 시드 2장 , 승격-강등전 시드 2장, 코드 A 시드 4장이라는 역대 최대의 '''파격대우'''를 해줬는데[* [[MLG]],[[IPL]] 우승시 코드S 시드 1장,[[DreamHack]] 우승시 승강전 시드 1장. IEM이나 홈스토리컵을 우승할 경우 상황에 따라서 코드 A 시드가 최대 2장 정도 주는 게 보통이니 정말 파격대우가 아닐 수 없다.] 이걸 그냥 걷어 찼으니 케스파 선수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다. 그리고 결국 손해보는 사람이 나왔다. 문제는 [[김준호(프로게이머)|한명은 너무 투명해서 묻혔고]], [[송병구|한명은 어찌어찌 슬로우스타트했지만]] [[이제동|현실은 자기 옆의 놈이 먹었다.]]) 그러나 [[곰TV]]입장에선 2년전 오픈시즌 개막때처럼 케스파에게 '''쫄을 필요가 없어진 것'''은 천만다행인 상황. 인프라, 선수, (해외가 더 많지만) 일정수의 팬과 시청자, '''잘 팔리는 해외 유료 티켓''', 이미 계약까지 끝난 스폰서 덕에 케스파가 불참으로 덤볐지만 그들은 욕만 죽어라 먹었으며 곰TV는 그냥 '''팬들에게 보내는 사과문 한페이지로''' 깔끔하게 끝냈다.--겉보기에 [[호구|호]][[정우성|구]]는 알고보면 [[대인배]]라는 말인가-- 곰TV는 이미 스타2로 충분한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냉정히 말하면 협회 선수가 없어도 GSL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쭈욱 잘 돌아갈거라는 예측이 지배적. 2년전 출범때를 생각해본다면 그냥 저번 시즌들처럼 그냥저냥 진행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정작 케스파 선수들도 참가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한 두번 했어야지? 해외 [[스덕]]들 역시 '''케스파 소속 게이머들을 못본다는게 아쉽긴 한데, 뭐 GSL은 계속 볼 거임''' 혹은 '''케스파 소속 게이머 보겠답시고 화질 구린 온겜리그만 봐야 한다는 건 영 아니지''' 정도의 의견이 많다. KeSPA측에서는 자기들이 안 나오면 3년 전 [[곰TV클래식]]처럼 고사시킬 수 있을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지만, 상황을 볼 때 절대 불가능하다. 결국 그나마 남아 있었던 [[KeSPA|협회]] 지지자들도 사실상 연맹 지지자들로 돌아서고 말았다.[* 지난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때 정종현이 외국을 갔다와서 느낀 점을 이야기 했을 당시까지만 해도 "대립이 재밌는데 화합하자는건 뭔말인가" 란 소리였지만 케스파가 보기좋게 통수를 쳐버리면서 정종현은 '''스타계의 랍비''' 취급을 받았다.] 선수 팬들 입장에서는, 연맹 선수들과의 대결도 기대되지만 KeSPA가 이런 식으로 선수들을 인질로 정치놀음을 하고, 국내로 붙잡아두는 것을 좋게 여길 리가 없다. 이 결정 이후 하룻동안 [[채정원]] 운영팀장과 배인식 대표에게 각지에서 트위터로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끝내 '''연맹측에서 [[스타리그]] 참여를 유보하기로 했다'''.[[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1273725&category=102&subcategory=|#]] 팬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고, 스타리그와 온게임넷측에서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스타리그는 16강에서 절반이 연맹 선수다. [[GSL]]은 협회 선수 없이도 여지껏 해왔듯 그냥 진행하면 되지만 스타리그는 '''이대로 가면 그냥 망한다'''. 억지로 대회를 진행시킨다고 해도 대회의 권위는 바닥에 떨어질 것이 뻔하다. 스타리그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GSL 측은 기존 인프라에서 아무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은 케스파의 오판으로, 양 팬덤 모두 가리지 않고 케스파를 깠다. 일부는 김학수에게 줏대가 없다고 비난을 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형섭 감독은 지금 김학수가 MLG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한다. 결국 예상치 못한[* 솔직히 이걸 예상 못한것 자체가 케스파는 이미 선천적 얼간이들이라고 인증한 꼴이다.] 역풍에 당황한 케스파는 부랴부랴 GSL 참가하겠다고 했는데 이나마도 '''시즌5부터 나갈게요 데헷'''이라는 또라이급 발표라서 계속 까였다. 시즌4 동안 나머지 협회선수들은 스타리그 하나만 붙잡고 손가락이나 빨으라는 마인드는 정말 이쯤되면 그만 좀 망하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발상이 아닐수가 없다. 그리고 몇몇 이들은 감정적임을 벗어나서 당해주는 척을 하면서 조커를 잡은 케스파의 시나리오와 영악함에 치를 떨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new&no=1428745&page=1&recommend=1|본격 케스파의 음모]] 이게 왜 문제냐면 케스파 쪽이 일단 신뢰가 안가더라도 다음 시즌에 참가하겠다는 못을 박았으나, 연맹측은 '''지금 열리고 있는 대회'''를 보이콧 하고 있는 판국이다. 블리자드가 개입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과 이후로도 블리자드가 무관심한 이 상황들을 계속 지속시킨다면 케스파측은 이것을 꼬투리 잡을게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 팬의 힘? 그런거 다 감성 속에 이야기일 뿐이다. 게다가 저작권 분쟁과는 다른 게 있다면 이 당시 케스파는 스타크래프트2라는 무기를 가지지 못했고 그것을 제공하는 블리자드와의 관계도 험악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서 무기도 있고 그 무기를 제공하는 블리자드와의 관계도 좋다는 것이고 그들을 끌어들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들이 블리자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연맹측과 곰티비측에서도 조커 카드를 뺏을 수 있는 상황은 당장 손해가 될지 몰라도 '''GSL의 예선을 연기시켜서 케스파의 마음대로 해주다가 이것마저도 케스파가 유보'''한다면 그때서야 블리자드나 외부 언론들, 여론의 개입을 유도하게끔 하며, 이 때를 기회로 중계권을 운운하면서 극딜을 노리면 케스파쪽도 최선의 힘을 다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WCS에서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던가? "상대가 올인을 한다면 막는 쪽도 최대의 힘을 짜내야 한다"고. 그나마 희망이 있다는건 전체적인 팩트나 책임소재를 따지면 '''불리한건 케스파지 연맹은 아니라는점'''이다. GSL까지는 it's OK로 넘긴다 쳐도 MLG의 문제는 케스파라는 단체 신인도에 데미지를 이미 줬고[* 보도자료에 의하면 프로리그가 끝나면 MLG와 함께 온라인 토너먼트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연맹 지지자측이 추측하는 케스파의 대형 프로젝트라 추측하고 있다. 이거 하나가지고 바쁘다는 이야기는 순전 개소리지만 MLG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끝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만약 스덕들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LOL중심으로 e스포츠가 재편된다 해도 그때 유리한건 연맹이다. 팀도 많은데다가 이쪽은 MLG건 IEM이건 LOL계에 던진 돌도 없지만 케스파는 MLG를 깽판치면서 향후 LOL판에도 그리 좋지 못한 영향을 준것도 있다. 게다가 연맹의 다른 점은 '''이쪽의 스타리그 출전유보는 선수들의 동의와 협의'''(현재 MLG 관계로 미국에 있는 김학수는 연락 닿는대로 입장표명을 결정하기로 했으니 기다린다 쳐도)를 거친 결정이고, 케스파쪽은 선수들(특히 [[신노열]],[[정윤종]]은 출전 의사를 분명히 밝힌 상태)의 의견따윈 뭣으로 알았다는점으로 인해 연맹의 선택은 최선이 되었든 최악이 되었던 납득이 어느정도는 가는데 비해 협회쪽의 경우는 도저히 납득이 잘 안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연맹측은 '''협회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않았다.''' 케스파의 말을 신뢰 못하겠으니 '''당장 나와라''' 란 의미로 이전 결정 유지와 함께 '''곰TV 측에 케스파 측이 코드A 예선이라도 나올 수 있게''' 예선 신청 일정을 재조정 해줄것을 정식 요청했다. 이로써 승강전은 일정상 제대로 치뤄지지만, 예선전은 연기되면서 나머지 일정은 일부 연기되었다. 이 뒤에는 올인 러쉬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며 이때는 연맹도 총공세를 내밀어야 할 것이며, 이를 막는 케스파는 연맹의 총공세에 온갖 힘을 짜내서 막아야 하는 사태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중에 연맹의 GSL 유보 소식과 함께 [[PGR21]]과 [[PlayXP]]에서는 26일에 반케스파 시위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고 현재 PGR21과 플엑쪽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이것이 스갤과 스투갤에서는 너무 과한 대응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보태고 있다. 앞선 PGR21에서 케스파 게이머들을 우둔하고 생각이 없어졌다고[* 연맹 팬들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서는 안될것이다. 이건 그야말로 "내가 너희들을 응원해줬고 여기까지 왔으니 너희들은 내 말에 따라야 해"라는 식의 치졸한 보상심리와 비뚤어진 투쟁심일 뿐이다. 감성만 내세워서는 절대 케스파를 이길 수 없다.] 비하하는 반응을 접한 스갤러들과 스투갤러들도 있었고, 또 내일은 '''[[kt 롤스터]]'''가 경기를 갖는 날이라, "KT 경기 말고 내일은 T1경기가 있으니 할려면 SK가 보는 그때 해라" 라는 반응 등, PGR21의 행보에 영 탐탁치 않아하고 있다. 게다가 문제는 SK가 경기하는 그 날은 '''해체가 사실상 확정된 [[공군 ACE]]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한 날이다.''' 결국 시위는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제 슬슬 시간이 지날수록 연맹측에도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가는 기류가 보인다, 벌써 몇몇은 "연맹도 너무 감정적인거 아니냐?", "다음 시즌에 참가한다는 데 이제는 꼭 유보까지 해야겠냐?", "너무 선악 이분법으로 가를려고 하는거 아닌가?"는 지적이 슬슬 나오고 있다. 물론 원인을 제공한 케스파쪽에도 비난이 돌아가는건 말할 것도 없고. 더군다나 이제는 굳건히 반케스파의 한 축이었던 PGR21마저 연맹의 온건대응을 바라고 있는 팬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원래부터 스1 세력을 은근히 배척했던 플엑쪽은 결국 PGR도 스꼴사이트라며 비난을 가하고 있다. === 블리자드의 입장 표명? === 일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블리자드도 MLG 사태로 인해 이 사건을 알고 접촉을 했고 공식 발표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블리자드의 입장 표명이 없는데다가, MLG 사태의 소강으로 인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며. 극단적으로 몇몇 스투팬들은 비전 선포식으로 인해 블리자드 역시 이익을 위해서라면 케스파와 한통속이고 뒷통수 치는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보내고 있었고 이전부터 불신이 팽배했었던 가운데 이들에게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1과는 달리 스타크래프트2의 시장성을 고려해보면 케스파를 선택할지는 미지수이긴 하나, 이들이 이득을 따지거나 물밑으로 케스파에 붙는다면 그 어떤 시나리오보다 최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역시나 '''그런거 없었다.''' 희망을 어느정도 걸고 있었던 팬들은 절망했고, 케스파의 소름끼치는 영악함에 더욱 좌절했다. 결국 아무런 반응조차 보이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블리자드에게 원망을 보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단, 원망만 하기에는 난감한 것이 '''만약 당신이 CEO의 입장에서 저런 행동에 대해서 일희일비하면서 입장표명을 할수 있을까? 이미 몇번당해본 CEO의 입장에서 아무리 봐도 그 후가 더 있다는게 뻔한데?''' 결국 팬으로써나 원망하고 하는거지 경영하는 관계자 입장에서는 일희일비는 그야말로 경영이란걸 모르는 자살행위다. '''블리자드는 엄연히 대기업이다.''' 잘못 축하나 옮기면 리스크가 상당할 수도 있다는 것. --물론 지금 들보 하나 흔들어도 피보는건 케스파지만-- === 옥션과 온게임넷은? === 주최사라 이 사태에 상당히 빡쳤는지 몰라도 스포츠조선의 기사에 따르면 온게임넷쪽은 심한 경우 연맹쪽 8명을 기권패 처리하거나 더 심한 경우는 협회쪽 8명으로 시드를 채울 수 있다는 강경책을 낼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자세한건 27일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그러나 사실 블리자드의 무관심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제일 무서운 쪽은 이 사태를 벼르고 있을 '''옥션과 온게임넷''' 쪽이다. 굳이 말하자면 온게임넷 쪽이며 온게임넷쪽은 케스파의 인질이 아니라, 이 상황을 더 부추킬수도 있는 진정한 조커가 될 수도 있는 쪽이다. 이 조치가 시행된다고 온게임넷을 케스파의 앞잡이라고 까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사실 온게임넷 입장에선 이렇게 해야 하는게 당연한거다. 시작도 안한 GSL과 달리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이미 시작했고 조지명식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파토가 날 지경인데, 누가 반기겠는가, 연맹의 유보조치는 어찌보면 좋은 대응이 될 수도 있으나 이것이 차후에는 큰 악재가 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리그가 파행을 맞이하게끔 된다면 서슬 퍼런 옥션이 연맹이나 협회쪽이든지 어느데라도 손해배상등의 법적 절차를 때려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온게임넷 또한 스타2를 포기하더라도 이제는 연맹이나 블리자드는 물론, 협회까지도 손을 댈 수도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라는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최고의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최고의 어부지리를 거둘 수 있는 쪽은 이쪽일 수도 있다. 한쪽은 리그가 파행되더라도 법정 소송비로 때울 수 있고 한쪽은 이 계기로 롤을 완전히 밀면서 자신들만의 힘을 굳건히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다. PGR쪽은 이런 결정을 한다면 롤챔스도 보이콧하겠다는데 글쎄... 그런데 다만, 연맹측은 롤챔스에서 팀이 많기 때문에 보이콧까진 아니어도 쓰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좀 어렵다. 바로 중립팀과의 (제닉스 스톰이나 아주부등의) 합의하에 '''조지명식을 꼴픽급 조'''로 만드는 방법이 있고 또하나는 '''고의 [[트롤링]]'''이다. 지난번 섬머때 GJR팀이 WE팀에 시전 한 것과 같은 그런 고의 트롤링(즉흥적이긴 했지만)을 지금 롤챔스 대회 규정상에서 막을 방법이 룰 개정을 해버리지 않는 한엔 '''거진 없다.''' 게다가 그렇다고 케스파가 엄격한 룰을 또 들이댈라고 했다간 [[롤독]]들이 가만둘리가 없다. 더군다나 라이엇은 차후 케스파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있을 계획을 이미 짜고 있다, 블리자드가 남긴 커리큘럼이 있어 이들에게는 케스파에게 휘둘릴 시나리오까지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며, 또한 온게임넷쪽과 라이엇의 관계는 심하게 돈독하다. 일단 블리자드-케스파 건의 진위 파악을 위해서 '''원종욱 연맹 회장이 직접 블리자드 코리아의 백영재대표를 찾아간 상황.''' 상황은 계속해서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어느쪽에 붙어서 일희일비한다고 그 결정을 하는것은 기업의 이미지도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종욱 연맹 회장의 이 행동은 결과론적으론 '''[[신의 한수]]'''가 되었으니 다행이긴 했다. ] === 극적타결, 분쟁이 매듭지어지다 === 26일 밤부터 사태는 다시 물밑으로 흘러들어갔는데, 27일 오전부터는 온게임넷과 블리자드 측에서도 중재를 나섰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데일리는 이 와중에도 사실은 온게임넷 책임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올리면서 비난을 받았다. 다만 이 삭제된 기사에서 오후에 결과가 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고, 이 내용은 다른 언론들이 아닌, '''스타크래프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블리자드가 중재했다는 설은 포모스 기사에 따르면 사실로 밝혀졌으며, 협회와 연맹의 대립에서 제 3자 포지션이 되어있었던 온게임넷과 그래텍도 참여했음이 드러났다.[* 하필이면 [[맹독충]]찍고 있던 [[채정원]]해설 겸 운영팀장은, 하필 '''사건 당일''' 배인식 그래텍 대표인지 원종욱 연맹 회장인지 누군지는 모르나,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급히 뛰쳐 나가서 맹독충 후반부엔 나오지 못했다. --그 사이에 [[박상현(캐스터)|박상현]]의 아레나 비하인드와 [[온게임넷]],[[MBC MUSIC]] 디스가 펼쳐지고...--] 연맹과 그래텍은 GSL 예선을 9월 12일로 조정하고 케스파는 공군을 제외한 7개 프로게임단의 선수들을 예선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하였고, 연맹 역시 조건을 받아들이며 스타리그 출전유보를 철회하면서 스타리그 역시 정상적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보통 태풍갤이 되었던 스갤, 포모스, PGR21등은 사태가 드디어 해결되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였고, PlayXP는 역시 이럴거면 왜 개겼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eSPA는 --또다시 무한한-- 욕과 불신을 얻고 승강전 시드 2장을 날려먹었다. --신임은 이미 없다는거 다 알잖아?-- --케스파덕에 코드 B를 뚫고 와야되는 [[김준호(프로게이머)|어떤]] [[송병구|사람들]]에게 애도를, 결국 둘 다 코드 B를 뚫지 못하고 탈락했다-- [[분류:GSL]]
220.94.0.89,43.226.231.55,211.228.248.192,frogauto,110.70.30.112,cocoa030722,121.128.202.144,110.70.48.102,58.232.244.70,1.250.201.129,220.66.163.3,220.127.200.250,kiwitree2,namubot,122.46.34.141,58.123.243.115,samduk
2012 HOT6 GSL Season 5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HOT6 GSL Season 4]] ||→|| '''2012 HOT6 GSL Season 5''' ||→|| [[2012 Blizzard Cup]] || [목차] == 개요 == * 우승자: [[권태훈]] * 준우승자: [[고석현]] * 공동 3위: [[이신형]],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메인 스폰서: 롯데칠성음료 * 리그 기간: 2012.10.22 (월) 승격강등전 ~ 2012.12. 코드S 진출전 * 개막전: [[윤영서]] vs [[김경덕]] - in 심해 도시 * 결승전 장소: 2012.12.1 (토)[* 미국시간, 한국시간으론 12월 2일 아침 10시 30분]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그랜드볼룸 * 특이 사항 * [[2012 HOT6 GSL Season 4]] 시작과 함께 동시에 대회계획이 발표된 시즌 * [[IPL 5]]와 연계되어서 최초로 '''4강전-결승전 연일'''라운드제 시행. * 이번 시즌 에서 [[2012 GSL Grand Final]](구 블리자드컵) 직행시드를 얻을 마지막 선수가 가려짐 [* 이미 [[정종현]],[[박수호]]는 확정이 되었고, 포인트 4위였던 일단 ~~이승현~~은 MLG 시드로 진출이 확정. 권태훈이 우승을 하면서 포인트 랭킹 2위를 확정지었다. 안상원은 원이삭이 WCS, WCG 양대 우승을 했으니 거기서 한 자리 남는게 돌아오길 바랄 뿐.] * 12월 2-3일[* 한국시간 기준.] 양일간 '''GSL World Championship in Las Vegas'''라는 올스타전 시행 * 2012 시즌 최초의 개인리그 해외결승. * 2012 시즌 사실상 마지막 GSL 스폰서쉽 투어 * [[롯데칠성음료]]의 '''1년단위 스폰'''[* 무슈제이 시즌 3도 음료 서브스폰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3도 스폰한꼴] * [[2012 HOT6 GSL Season 4]] 끝나고 딱 '''2일'''만에 바로 시즌 시작. * 대회 기간상 이유로 승격강등전 시드는 없이 시즌 시작. * 대회 중간에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를 끼고 치러지는 시즌(물론 2일간만 치러지기 때문에 일정 변동은 없다) * KeSPA 진영의 승격강등전 승격률 '''0%''' * 후원사 시드는 MLG vs ProLeague 교류전 정규시즌 상위권에 입상한 전태양과 김민철이 획득.[* 최종 성적에서 전태양이 1위, 정윤종 2위, 김민철 3위인데 정윤종은 저번 시즌에서 시드를 확보했기 때문에 김민철이 받았다.] [* 그러나 스2 커뮤니티의 반응은 대부분 찬반이 심하게 갈린다. 스타리그나 WCS, 해외 오프라인 대회 입상자를 제치고 ''''온라인'''' 대회 성적이 높은 사람에게 시드를 준 것에 불만이라는 반응이다. 더구나 MvP 대회는 MLG 시드를 주기 위한 '''예선전'''에 가깝다. 차라리 시드를 받은 사람이 스타리그 4위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나 WCS 아시아 4위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정윤종, 원이삭, 송현덕, 신노열, 이원표는 이미 코드 S 자격이 주어져있다.), [[MLG]] 준우승자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WCG]] 2012 국가대표 1위 [[최용화]]였다면 수긍을 했을거라고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이 시드권도 그래도 대회이고 나름대로의 정규시즌인데 혜택이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게 딴지를 걸고 싶으면 시드권 일단 보류하고 롯데칠성 꼴리는대로 주라는 사람들도 있다. '''분명한건 전태양과 김민철은 영 아니라는 평.'''][* 물론 많은 사람들의 예측은 아무래도 MvP라는 대회가 케스파와 MLG가 공동주관이라는 점 때문에 케스파 입김이 좀 많이 들어갔을 거라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냄새를 맡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승현(1997)|조작레기]]. 바로 32강 1차전 지명을 '''[[전태양]]으로 지목'''했고, [[스투갤]]이건 [[포모스]]건 "전태양은 죽었다"라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그래요. 그렇게 [[SAB라인]]으로 가는거에요. [[정민성(e스포츠)|가차없죠.]]--] * 사상 최초로 코드S에 외국인 게이머가 없는 대회. * 4강의 왼쪽 날개에 코드 S 첫 진출자들이 몰리고 장현우가 탈락하는 바람에 결승에 올라간 선수는 최소 [[옐로로더]]가 확정된다. * 2연속 KESPA의 4강 진출자 배출. 특히 IPL 5에도 참여자격이 생기기때문에 이 성적을 남기는 것은 중요[* IPL 5에 KESPA소속 참여선수는 여기서 이기는 선수가 유일하다.] == 이모저모 == [[2012 HOT6 GSL Season 4]] 승격 강등전 전 주에 '''[[KeSPA]]가 GSL 불참'''이라는 대형 깽판을 쳐버려서 이에 분노한 의미인진 몰라도 IGN과 곰TV가 동시에 시즌5 계획을 팀 리퀴드에 언급하면서 '''외국 [[스덕]]들이 일제히 부왁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4강-결승전이 연일로 치러지는''' 결선 라운드제형 파이날을 채택했다. 즉 이번 결승전에 올라오는 선수들은 2명이 아니라 '''4명'''이 된다. 아무래도 GSL 입장에서 '''결승보다는 4강에서 명경기가 속출하니''' 4강까지 결선으로 묶어서 더 힘을 실어주기로 했던 모양. 게다가 2012 시즌 3때 성사 될 뻔했던 개인리그 해외 결승이 연말에나마 시행된다는 것도 포인트다. 그리고 일정상 이 대회와 [[2012 GSL Grand Final]]을 기점으로 '''자유의 날개'''로는 개인리그가 치러지지 않을 전망(아직 단체전은 IPTL과 GSTL 상황상 1월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이다. 2013 시즌 개인리그는 '''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진다. 다만 군단의 심장 발매일이 2013년 3월이기에 2013 첫 시즌은 자유의 날개로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KeSPA]]에서 참가하겠다고는 말한 시즌이지만... 스타리그 보이콧으로 인한 리그 파행 위기때문에 빠르게 GG치고 시즌4부터 참가행. 그나마 이런 사태가 한번 있고 나서는 다행인지 아직까지 불참 선언이 나지 않았다. 2012시즌 첫 해외 결승이라서 외국 관중에게는 현장에서 파이널 카드가 지급, 국내 관중의 경우 [[목동 곰TV 스튜디오]]와 다른 곳에서 한 번은 하게 될 [[바크래프트]]에서 지급된다. 어쩌다 보니 '''스2팬들의 희망'''이 되어버렸다. [[옥션 스타리그 2012]]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첫 대회치고는 나름 선방했다."라고는 했지만, 실질적인 흥행은 조금 저조. 다 필요없고 결승전 맵을 보면 토스 강세인데 아직도 [[가을의 전설(스타리그)|가을의 전설]] 타령만 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 저그들이 미칠 듯한 감충 활용으로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맟춰놓고 4년 만에 저그의 구세주가 강림한다는 포장으로 커버치고는 있다. 게다가, 지난 [[MLG]] 서머 챔피언십와 [[MLG VS Proleague]] 사이에 선댄스 MLG 대표가 트위터에서 남긴 "스타2로는 이상하게 수익이 나지 않는다"라는 발언에서 [[블리자드]] 무책임론이 팀 리퀴드까지 번졌다. 코드 A 예선 ([[코드 B]])은 11월 10-11일 양일에 걸쳐서 치러지며, 예선 신청 기간은 10/31-11/2일까지이다.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 보고 싶은 유저--그래봤자 그마겠지만--는 본인계정으로 신청해 보자. 승격강등전은 언제나 지옥이긴 했지만 이번 시즌만큼 더 쇼킹한 대진도 없을 듯하다. 일단 [[이영호]], [[안상원]], [[박수호]], [[장민철]], [[원이삭]],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이 들어 있는 점에선 정말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는 결국 코드 A에도 이어졌고, 코드 A '''1라운드'''에 '''윤영서, 정윤종, 이영호, 변현우, 장민철, 최지성, 안상원, 김영진, 안호진, 정민수, 박현우, 한이석''' 등이 산재하게 되면서 지옥으로 남을 코드 A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예선을 뚫어서 온 통과자들 중 '''정지훈'''과 '''임재덕'''에, 8시즌만에 관뚜껑 걷어차고 GSL에 복귀한 '''강초원'''에, 케스파 스타1 마지막 리그인 TVing 스타리그 우승자와 준우승자였던 '''허영무'''와 '''정명훈''', 사상 최초 GSTL 연속 올킬의 주인공이자 WCG 2012 한국대표 선발전 1위인 '''최용화''', 지난 시즌 SAB라인의 아픔을 딛고 돌아 온 '''이제동'''까지 합류!.. 문제는 저 위의 것이 코드 A 전체를 통합해서 나온게 아니라 '''순수 코드 A 1라운드!''' 설사 저걸 뚫어내도 2R에는 '''정종현, 신노열, 송현덕, 고병재''', 3R에는 '''박수호, 원이삭, 이원표, ~~이승현~~!''' 그리고 코드 S 32강에서 신노열을 제외한 '''모든 저그가''' 16강에 진출하면서 동족전 결승의 공포에 떨고 있다. 그래도 프프전보단 낫다고는 하지만, 테란과 프로토스는 버틸 힘이 없다. === [[정윤종]]의 코드 S 기권 === 2012년 11월 1일,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3198&p=1|정윤종이 MLG 일정으로 인해 GSL 기권을 선언했다]]. 다른 기사를 포함한 상황을 요약하면 곰TV는 이전부터 선수들의 일정에 따라 날짜를 조정하면서 최대한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 이 때 SKT T1프런트 측에서 통보한 일정에 따르면 정윤종은 경기 당일날 특별한 스케줄이 잡혀있지 않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후 SKT T1프런트 측에서 [[정윤종]]에게 [[MLG]] 오픈 브라켓 참가를 권했고, 이로인해 개막전 당일날 다시 일정 조절을 하려고 했으나 다른 선수들 역시 MLG 및 ESWC 등의 해외일정이 있던 관계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코드 S]]를 참여한 당일 [[MLG]]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 했으나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 스케줄이 꼬이는 바람에 [[코드 S]]를 포기하고 MLG로 가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곧바로 정정기사가 나왔고 태풍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더욱 까이게되었다. 정윤종 입장에서는 해외 선수 비중이 높아 비교적 난이도가 낮고 상금도 GSL 못지 않게 큰 MLG가 매력적일 수 있으므로 이해될만한 상황이긴 하지만, 일정조절을 제대로 못해 한 대회를 포기하게 만든 부분은 SKT T1프런트 측의 비난 요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KeSPA]]-[[MLG]] 협약을 통해 [[GSL]]을 압박하려는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 일단 비전선포식을 했다하더라도 GSL과 KeSPA, MLG는 미묘하게 사이가 뒤틀려있는 상황이고, SKT는 KeSPA의 주축인 관계로. 정윤종은 오픈 브라켓을 뚫긴 했지만 최지성에게 패하면서 5위로 마감. --시드는 땄다 시발들아-- 그러나 돌아온 건 '''RUN윤종'''이란 별명. 일단 시드를 따긴 했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이동녕,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전은 쓴소리가 많이 나왔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게 낫습니다|그러니까 케스파 디비전 선수들은 해외대회를 멀리하고 협회VS연맹전에 충실하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회를 마치고 그가 GSL을 포기한 것이 SKT T1 프런트의 단독 결정이라는 추측이 돌면서 그를 옹호하는 반응이 많아졌다. 케스파 측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한다. [[코드 S]] 시드를 버리고 돌아온 결과는 [[MLG]] 5위,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3위, 그리고 [[조중혁]] 선수에게 완패하면서 Code A 탈락하며 [[SAB라인]] 가입. == 대회 사용 맵 == -승격강등전 * [[심해 도시]] * [[돌개바람]]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오하나]] - 코드 S / 코드 A 본선 * [[심해 도시]] * [[돌개바람]]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본선부터 [[오하나]]가 삭제되고 [[벨시르 잔재]]가 새로운 맵으로 추가되었다. == 각종 기록 == * 승격/강등전 * KeSPA 소속 선수의 코드 S 승격률 '''0%''' * 김영진의 10연속 코드 S 진출 실패 * 모든 조가 재경기 없이 종료 * 코드 S 이번 시즌 4강 모두 다 1회 우승 도전자 * 코드 A 코드 A '''1라운드'''에 '''윤영서, 정윤종, 이영호, 변현우, 장민철, 최지성, 안상원, 김영진, 안호진, 정민수, 박현우, 한이석''' 등이 산재하게 되면서 흑암지옥을 넘어 가히 '''홍련지옥'''급으로 남을 코드 A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예선을 뚫어서 온 통과자들 중 '''정지훈'''과 '''임재덕'''에, 8시즌만에 관뚜껑 걷어차고 GSL에 복귀한 '''강초원'''에, 케스파 스타1 마지막 리그인 TVing 스타리그 우승자와 준우승자였던 '''정명훈'''과 '''허영무''', 사상 최초 GSTL 연속 올킬의 주인공이자 WCG 2012 한국대표 선발전 1위인 '''최용화''', 지난 시즌 SAB라인의 아픔을 딛고 돌아 온 '''이제동'''까지 합류!.. 문제는 저 위의 것이 코드 A 전체를 통합해서 나온게 아니라 '''순수 코드 A 1라운드!''' 설사 저걸 뚫어내도 2라운드에는 '''정종현, 신노열, 송현덕, 고병재, 김유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코드 A의 마지막 관문인 3라운드에선 '''이원표, 최성훈, 김영일, ~~최병현~~, 박수호, 원이삭, 강동현, 그리고 주작레기 {{{#ff0000 ~~이승현~~}}}이 있다.''' --본격 코드 S보다 더 빡센 코드 A--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코드 A라고 쓰고 코드 S라고 읽는다.]]~~ 여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된 코드 S 때문에 코드 A 2R/3R가 5일 연속으로 진행된다. * 양대 디비전 전패탈락 ([[SAB라인]]) --[[이제동]]의 위업을 이을자 그 누구인가--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정윤종]]이 당첨. 문제는 안상원과 정윤종은 가까운 시기에 우승을 한 우승자 출신들이다(...) 이때문에 정윤종은 쌉윤종으로 불린다. * [[그랜드 광탈]] 이번시즌은 [[스타리그]]의 차기 시즌 계획이 아직 발표 되지 않은 것도 있고, 시즌 5 자체도 [[IPL 5]]와 맞물려서 속전속결로 치러지는 말그대로 '''미니 시즌''' 성격이 짙은 관계로, 그랜드 광탈은 나오지 않게 된다. 대신 [[SAB라인]]이 기록된다. 그러나 일단 그랜드 광탈 항목상에서 1번 (국내 양대리그 광탈) 대신 2번의 의미인 '''2개의 대회를 겸하는 대회에서 탈락'''은 성립한다. 8강 승리자들은 GSL 결선라운드 진출과 동시에 IPL 5에 진출은 하게되는데, 문제는 '''이게 32강이나 16강이 아니라서''' 그랜드 광탈자로 기록되진 않는다. == 종족 비율 == * [[코드 S]] 32강 - 테란 14 / 프로토스 9 / 저그 9 16강 - 테란 6 / '''프로토스 2''' / '''저그 8''' 8강 - 테란 3 / 프로토스 1 / 저그 4 '''모든 종족이 16강의 딱 반만''' 8강에서 살아남았다. 일단 프로토스가 저그전 군락체제의 해법을 못찾은 나머지 엄청 헤맨 데 비해 테란은 테프전에서 최성훈의 극단적 바이오닉 운영이라거나 이신형이 보여준 거의 뉴메타급 조합, ~~최병현~~식 업테란등 정말 '''왼갖 수를 다 사용'''하는 끝에 반타작에 성공. 테저전이야 테란 입장에선 정종현식 졸카닉 운영이나 이정훈식 극단적 바이오닉의 활용이 원래 무난하게 존재했으니 패스. 4강 - 테란 2 / 프로토스 0 / 저그 2 * [[코드 A]] 1라운드 - 테란 20 / 프로토스 18 / 저그 10 * 테란 (20): 문성원, 한이석, 이대진, 변현우, 이영호, 김영진, 황의진, 최지성, 김민혁, 윤영서, 안호진, 조성주, ~~정우용~~, 전태양, 최재성, 정명훈, 정지훈, 조중혁, 채도준, 노준규 * 저그 (10): 최종혁, 최경민, 최진솔, 신대근, 전종범, 박령우, 임재덕, 한지원, 이제동, 황강호 * 토스 (18): 박진영, 정민수, 변현제, 조성호, 하재상, 장민철, 정윤종, 안상원, 박현우, 신재욱, 허영무, 강초원, 김동규, 김원형, 김홍제, 강현우, 최용화, 이희창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게 어디 봐서 코드 A 1라운드냐! 코드 S지! ''' 2라운드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7 3라운드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8><:>승격강등전 A조 (2012.10.22 PM 6:10)|| ||    || 종족 || '''{{{#ff4500 선수}}}''' || 승패 || 종족 || '''{{{#1e9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 T || [[한이석]] || 패 || 구름 왕국 || || 2세트 || Z || ~~최종혁~~ || 패 || T || [[문성원]] || 승 || 여명 || || 3세트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패 || Z || [[고석현]] || 승 ||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T || [[한이석]] || 패 || T || 김영일 || 승 || 오하나 || || 5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 Z || ~~최종혁~~ || 승 || 심해 도시 || || 6세트 || T || [[문성원]] || 패 || Z || [[고석현]] || 승 || 돌개바람 || || 7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 T || 김영일 || 승 || 묻혀진 계곡 || || 8세트 || T || [[한이석]] || 패 || T || [[문성원]] || 승 || 오하나 || || 9세트 || Z || ~~최종혁~~ || 패 || Z || [[고석현]] || 승 || 여명 || || 10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승 || T || [[문성원]] || 패 || 묻혀진 계곡 || || 11세트 || T || [[한이석]] || 승 || Z || [[고석현]] || 패 || 돌개바람 || || 12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김영일 || 패 || 심해도시 || || 13세트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패 || Z || [[고석현]] || 승 || 안티가 조선소 || || 14세트 || T || [[문성원]] || 패 || T || 김영일 || 승 || 구름 왕국 || || 15세트 || T || [[한이석]] || 승 || Z || ~~최종혁~~ || 패 || 여명 || ||<-5><:>A조 최종순위[* 2승 3패로 탈락한 4명은 가나다 역순으로 기재]||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고석현]] || 4 || 1 || ||<rowbgcolor="#FFFF00"><:>2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3 || 2 || || 3 || T || [[한이석]] || 2 || 3 || || 3 || Z || ~~최종혁~~ || 2 || 3 || || 3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2 || 3 || || 3 || T || [[문성원]] || 2 || 3 || * 코드 S: [[고석현]], 김영일 * 코드 A (1라운드): [[한이석]], ~~최종혁~~,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문성원]] ||<-8><:>승격강등전 B조 (2012.10.23 PM 6:10)|| ||    || 종족 || '''{{{#ff45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 Z || [[박수호]] || 승 || 안티가 조선소 || || 2세트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 구름 왕국 || || 3세트 || P || 정민수 || 패 || Z || [[박수호]] || 승 || 묻혀진 계곡 || || 4세트 || T || ~~최병현~~ || 승 || P || [[변현제]] || 패 || 오하나 || || 5세트 || T || 최지성 || 승 || P || [[변현제]] || 패 || 돌개바람 || || 6세트 || P || 정민수 || 패 || T || ~~최병현~~ || 승 || 심해 도시 || || 7세트 || T || 최지성 || 패 || Z || [[박수호]] || 승 || 여명 || || 8세트 || T || 최지성 || 패 || T || ~~최병현~~ || 승 || 묻혀진 계곡 || ||<-5><:>B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박수호]] || 3 || 0 || ||<rowbgcolor="#FFFF00"><:>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3 || 1 || || 3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2 || || 4 || P || [[변현제]] || 0 || 2 || || 5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0 || 3 || * 코드 S: [[박수호]], ~~[[최병현(1992)|최병현]]~~ * 코드 A (1라운드):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변현제]],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박수호]]에게 있어서 변현제전과 정민수전은 확실히 이겨야 한다. 행여 지기라도 한다면 곧 있을 [[옥션 스타리그 2012]] 결승 예측이 다소 불안해질 전망. 그리고 이번시즌에도 '''정민수는 또 무소속 출전이다'''--[[안습]]-- 박수호가 '''광속 3승''' 찍으면서 코드 S 직행. ~~최병현~~도 드디어 코드 S에 올라가면서 GSTL이 아닌 GSL 코드 S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최용화]]만 올라오면 된다!-- ||<-8><:>승격강등전 C조 (2012.10.24 PM 6:10)|| ||    || 종족 || '''{{{#ff45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이대진]] || 패 || T || [[황규석]] || 승 || 여명 || || 2세트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 P || [[원이삭]] || 패 || 돌개바람 || || 3세트 || Z || [[최경민]] || 승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패 || 구름 왕국 || || 4세트 || T || [[이대진]] || 승 || T || 변현우 || 패 || 안티가 조선소 || || 5세트 || T || [[황규석]] || 승 || Z || [[최경민]] || 패 || 묻혀진 계곡 || || 6세트 || P || [[원이삭]] || 승 || P || 조성호 || 패 || 심해 도시 || || 7세트 || T || [[이대진]] || 패 || Z || [[최경민]] || 승 || 오하나 || || 8세트 || T || [[황규석]] || 승 || P || [[원이삭]] || 패 || 묻혀진 계곡 || || 9세트 || T || 변현우 || 승 || P || 조성호 || 패 || 돌개바람 || || 10세트 || T || [[이대진]] || 패 || P || [[원이삭]] || 승 || 구름 왕국 || || 11세트 || T || [[황규석]] || 패 || P || 조성호 || 승 || 여명 || || 12세트 || T || 변현우 || 패 || Z || [[최경민]] || 승 || 심해 도시 || || 13세트 || P || [[원이삭]] || 승 || Z || [[최경민]] || 패 || 안티가 조선소 || || 14세트 || T || [[황규석]] || 승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패 || 오하나 || ||<-5><:>C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황규석]] || 4 || 1 || ||<rowbgcolor="#FFFF00"><:>2 || P || [[원이삭]] || 3 || 2 || || 3 || Z || [[최경민]] || 3 || 2 || || 4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3 || || 5 || T ||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 1 || 3 || || 5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1 || 3 || ||<-5><:> • 승자승 원칙에 의해 원이삭 승격 || * 코드 S: [[황규석]], [[원이삭]] * 코드 A (1라운드): [[최경민]],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이대진(프로게이머)|이대진]],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이젠 '''현우라는 이름만 나와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설거지]]를 할 것만 같은 [[원이삭]]의 대진이다. 첫판부터 변현우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변현우에게 털렸다. 그러나 오히려 변현우는 나머지 경기에서 '''연속패배'''했고, 원이삭은 13경기 최경민전을 이기면서 승자승으로 코드 S 확정. 결국 최경민은 '''변현우 발목 잡고''' 그걸 원이삭에게 줘버린 꼴이 되었다.(...) ~~최경민은 남 발목잡고 못올라가는게 특기인갑다. 지난시즌엔 한이석, 이번시즌엔 변현우..~~ --한편, 14세트에서 변현우가 이겼으면 4자 재경기가 나올 수 있어 재경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아쉬워했다 카더라.-- 조성호는 처음 2경기에서는 대체 어떻게 올라왔나 싶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뒤의 2경기에서는 승강전에 적응된듯한 경기를 보여줬지만 결국은 코드 A 잔류행. ||<-8><:>승격강등전 D조 (2012.10.2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이영호]] || '''승''' || P || [[안상원]] || 패 || 심해 도시 || || 2세트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패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승''' ||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Z || [[최진솔]] || 패 || T || [[이영호]] || '''승''' || 묻혀진 계곡 || || 4세트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패 || P || [[안상원]] || '''승''' || 여명 || || 5세트 || T || 김동원 || '''승''' || Z || [[최진솔]] || 패 || 돌개바람 || || 6세트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승''' || T || [[이영호]] || 패 || 오하나 || || 7세트 || T || 김동원 || 패 || P || [[안상원]] || '''승''' || 구름왕국 || || 8세트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승''' || Z || [[최진솔]] || 패 || 구름왕국 || || 9세트 || T || 김동원 || '''승''' || T || [[이영호]] || 패 || 돌개바람 || || 10세트 || P || [[안상원]] || '''승''' || Z || [[최진솔]] || 패 || 여명 || ||<-5><:> D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안상원]] || 3 || 1 || ||<rowbgcolor="#FFFF00"><:>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2 || || 3 || T || [[이영호]] || 2 || 2 || || 4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 || 2 || || 5 || Z || [[최진솔]] || 1 || 3 || ||<-5><:> • 승자승 원칙에 의해 김동원 승격 || * 코드 S: [[안상원]],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코드 A (1라운드):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이영호]], [[최진솔]]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이 이번시즌을 뚫게 되면 '''임재덕상'''을 받게 된다. 다만 걸림돌이 있다면 안상원이야 김영진이 테프전 전적이 좋아서 그러려니 넘겨도 '''역시 [[이영호]]'''. 물론 2위로라도 뚫으면 자동으로 임재덕상을 받게된다. 그런데 10세트에서 안상원이 최진솔을 이기면서 김영진은 '''코드 A 강등과 함께 임재덕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영호는 처음에 2승을 얻어 기세를 타는가 했는데, 김영진과 김동원에게 2연패를 하여 승격 실패. --3승 먼저 했는데 결국 떨어진 [[이형주(프로게이머)|첵신]]의 재현-- 두 테란전에서 꾸준히 물량을 나오는 플레이[* 특히 김동원과의 경기에서는 김동원보다 약 20기 가량의 건설로봇가 부족했고, 확장 건설시 새로운 궤도사령부를 짓지 않고 본진이나 기존 멀티의 사령부를 띄우느라 자원면에서도 밀렸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인구수를 200으로 빠르게 채웠다. 스캔과 터렛을 아껴서 지게를 쓴 것이 그 비결이라고.]를 과시했으나 '''견제'''에 휘둘리면서 패배한 것, 정면전에서는 이기는데 상대방의 궤도사령부와 같은 중요건물은 깨지 못하여 이득이 미미한 것이 공통점이었다.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집하다보니 자신의 약점을 상대방에게 제공한 셈. 설상가상으로 10세트의 결과로 인해 자력진출은 물론이고 승자승 원칙에 밀려버려서 승격 실패하였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211713&search=1&search_pos=&q=|10세트 경기중 이영호 선수의 반응]]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211980&search=1&search_pos=&q=|그리고 뒤늦은 판독기에 대한 재평가도 나왔다]]-- 여담으로 전날 경기에 이어 이번엔 5자 재경기를 원했던 스2 커뮤니티들은 10세트에서 안상원의 승리로 인하여 탄식이 쏟아져나왔다. --언제 '0시를 향하여'가 성사될려나-- ||<-8><:>승격강등전 E조 (2012.10.2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하재상]] || 패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승''' || 여명 || || 2세트 || T || [[안호진]] || 패 || P || [[김경덕]] || '''승''' || 구름 왕국 || || 3세트 || P || [[장민철]] || '''승''' || T || [[황의진]] || 패 || 심해 도시 || || 4세트 || P || [[하재상]] || 패 || T || [[안호진]] || '''승''' || 돌개바람 || || 5세트 || T || 김민혁 || 패 || P || [[장민철]] || '''승''' || 묻혀진계곡 || || 6세트 || P || [[김경덕]] || '''승''' || T || [[황의진]] || 패 || 오하나 || || 7세트 || P || [[하재상]] || '''승''' || P || [[장민철]] || 패 || 안티가조선소 || || 8세트 || T || 김민혁 || 패 || P || [[김경덕]] || '''승''' || 오하나 || || 9세트 || T || [[안호진]] || '''승''' || T || [[황의진]] || 패 || 구름 왕국 || || 10세트 || P || [[하재상]] || 패 || P || [[김경덕]] || '''승''' || 심해 도시 || || 11세트 || T || 김민혁 || 패 || T || [[황의진]] || '''승''' || 안티가조선소 || || 12세트 || T || [[안호진]] || '''승''' || P || [[장민철]] || 패 || 묻혀진계곡 || ||<-5><:>E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김경덕]] || 4 || 0 || ||<rowbgcolor="#FFFF00"><:>2 || T || [[안호진]] || 3 || 1 || || 3 || P || [[장민철]] || 2 || 2 || || 4 || P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1 || 3 || || 4 || T || [[황의진]] || 1 || 3 || || 4 || P || [[하재상]] || 1 || 3 || * 코드 S: [[김경덕]], [[안호진]] * 코드 A (1라운드): 장민철, 하재상, 김민혁, 황의진 이번 조에는 저그 없이 토스와 테란이 엄대엄 비율로 있다. 네임밸류만 따지면 상대적으로 장민철이 강해보이나, 지난 시즌에 임재덕을 예선장으로 보낸 황의진, 이제동을 [[SAB라인]]으로 보낸 김경덕, 요한 루세시를 코드 A로 보낸 김민혁, 정윤종을 이겨본 안호진이 있어서 예측하긴 어렵다. 김경덕은 이제동에 이어 하재상까지 잡아내며 8게임단 킬러로 등극했고, 장민철은 코드A로 가버렸다. 하재상은 저그전이 괜찮던 선수인데 저그가 하나도 없는 조에 걸려버리며 코드 A 잔류. === [[코드 S|Code S]] ===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3) - [[정종현]], [[윤영서]],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저그 (3) - ~~[[이승현(1997)|이승현]]~~, [[강동현]],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프로토스 (2) - [[정윤종]], [[송현덕]]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5) - ~~[[정우용]]~~,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이신형]], [[고병재]] * 저그 (3) - [[이원표]], [[신노열]], [[권태훈]] * 프로토스 (4) - [[서성민]],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 테란 (5)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최병현(1992)|최병현]]~~, [[황규석]],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안호진]] * 저그 (2) - [[고석현]], [[박수호]] * 프로토스 (3) - [[원이삭]], [[안상원]], [[김경덕]] * 후원사 시드 * 테란 (1) - [[전태양]] * 저그 (1)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프로토스 (0) - ==== 32강 ==== [[파일:attachment/image_13.jpg|width=600]] [[파일:attachment/image_12.jpg|width=600]] ||<-8><:>32강 A조 (2012.10.2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0 || P || [[김경덕]] || 2 || 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1 || P || [[원이삭]] || 2 || 여명/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 승자전 || P || [[원이삭]] || 2 || P || [[김경덕]] || 0 || 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 패자전 || T || [[윤영서]] || 0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 || || 최종전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P || [[김경덕]] || 1 || 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김경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윤영서]] || 2패 || 첫판부터 윤영서가 김경덕에게 2:0으로 패자전으로 가버리면서 지난 ~~이승현~~전 3:0 압살패의 충격에서 벗어 나지 못한 모습이 보였다. 하필이면 패자전에서 최성훈에게도 2:0 패배를 당해버리면서 코드 A 1R 직행. 행여 윤영서가 1R에서 질 경우 [[SAB라인]] 가입이 되고 윤영서의 연속잔류 기록도 끝나버린다. --[[김경덕]]의 SAB라인 연속 메이킹은 덤-- 1위는 GSTL 올킬로 (그것도 [[최용화]]까지 잡아버리고) 기세가 좋아진 [[원이삭]]. 승자전에서도 깔끔하게 김경덕에게 2:0 승리. 그리고 김경덕은 '''최성훈에게 한끗발차의 패배를''' 3세트에서 당하면서 아쉽게도 코드 A 2R로 가게 되었다. 물론 승격강등전은 확정을 짓긴 했지만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파일:attachment/image_14.jpg|width=565]] ||<-8><:>32강 B조 (2012.10.3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강동현]] || 2 || Z || [[신노열]] || 0 || 묻혀진계곡/구름 왕국 || || 2경기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 || T || [[안호진]] || 1 || 여명/구름 왕국/묻혀진계곡 || || 승자전 || Z || [[강동현]] || 2 || T || 김영일 || 0 || 심해도시/여명 || || 패자전 || Z || [[신노열]] || 2 || T || [[안호진]] || 0 || 심해도시/묻혀진계곡 || || 최종전 || T || 김영일 || 2 || Z || [[신노열]] || 1 || 구름 왕국/여명/묻혀진계곡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강동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김영일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신노열]]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안호진]] || 2패 || 코드 A를 전승으로 뚫어내며 정윤종을 이은 강력한 협회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었던 신노열의 기세가 아쉽게도 멈춰버렸다. 1위는 시드를 따기 위해 기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강동현이 차지했는데, 그의 실력은 여전히 우승권을 노리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이었다. 2위는 스타테일의 테란인 김영일이 차지했는데, 최종전에서 WCS에서 자신을 꺾은 바 있는 신노열에게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16강에 진출했다. 최종전 3세트는 신노열의 대처가 아쉬운 경기. 땅굴망에 울트라 6기가 자고있었다(...) 아무래도 테저전에서 초장기전 경험이 없던게 문제인 듯. 최악의 막장경기는 패자전 1경기, [[안호진]]이 [[1111]]을 썼는데 신노열이 노산란못 3부화장+선가스로 막았다(...) 그리고 이번회차에도 신규맵은 사용되지 않았다. [[파일:attachment/image_15.jpg|width=600]] ||<-8><:>32강 C조 (2012.10.3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송현덕]] || 2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0 || 안티가 조선소/여명 || || 2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0 || Z || [[이원표]] || 2 || 묻혀진 계곡/안티가 조선소 || || 승자전 || P || [[송현덕]] || 1 || Z || [[이원표]] || 2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여명 || || 패자전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 || T || 조성주 || 0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P || [[송현덕]] || 1 || Z || 김민철 || 2 || 여명/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원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김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송현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패 || 이번 경기의 테마는 '''You are Code A'''와 '''누구의 멘탈이 먼저 나가떨어지느냐'''. 이원표 선수는 Code A 판독기에서 Code S 32강 판독기로 진화하면서 16강에 진출. 반면 이원표에게 패배한 송현덕, 조성주가 Code A로 내려갔다. --오오 판독기-- 김민철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협회 소속 선수가 되었다. 최종전에서 맞붙게 된 송현덕과 김민철. 이미 김민철은 송현덕에게 다전제에서 2패를 당했던 상황이지만 '''[[삼연벙|세번은 안당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김민철이 승리한다. 엘리전에 돌입하면서 어찌저찌 송현덕의 멘탈을 날려버리고(...)[* 정작 김민철의 멘탈도 상당히 허약하다. 에결 5연패로 설명 생략.] 여담으로 [[채정원]] 해설 대신 [[황영재]] 해설이 투입되어 안준영 해설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 둘의 조합은 예전 Code A 시절의 [[서경환]] 캐스터를 강제은폐(...) 시켰을 정도의 효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서경환]] 캐스터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사도 & 엔준영은 심지어 채정원 해설조차 인정하는 해설 망조합 중 하나다.] 비록 해설의 질은 좋았으나 목소리 크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는 조금씩 밀리면서 묻혔다(...) [[파일:attachment/image_16.jpg|width=600]] ||<-8><:> 32강 D조 (2012.11.1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윤종]] || 기권 || Z || [[고석현]] || || || || 2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 || T || [[고병재]] || 1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고석현]] || 1 || T || ~~최병현~~ || 2 || 밸시르 잔재/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 || || 패자전 || P || [[정윤종]] || 기권 || T || [[고병재]] || || || || 최종전 || Z || [[고석현]] || 2 || T || [[고병재]] || 1 || 심해도시/여명/안티가 조선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고석현]] || ~~2승~~1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고병재]]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정윤종]] || 기권 || 정윤종이 [[MLG]] 오픈 브라켓에 참가하면서 기권 처리. 이것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말들이 많은데, 분위기는 T1 프론트의 잘못이다는 평. 이걸 가지고 음모론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어찌되었든지간에 진행 중인 리그를 포기하고 다른 리그 예선에 참가했다는 건 사실. 비슷하게 코드S를 기권했던 [[박서용]]과 비교되는데, 판단은 각자의 몫에 맡긴다. --문자로 포기한거랑은 조금 다른가? 거기서 거긴가? 아 젠장-- 여담으로, 박서용과 정윤종의 아이디 모두 똑같이 rain이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경기를 보면 그냥 MLG 가지 말고 꿀 빨지 그랬냐는 소리가 튀어나온다(...) 드디어 신맵이 사용되었다. [[파일:attachment/image_17.jpg|width=600]] [[파일:attachment/image_18.jpg|width=600]] ||<-8><:> 32강 E조 (2012.11.5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2 || T || ~~[[정우용]]~~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밸시르 잔재 || || 2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0 || Z || [[박수호]] || 2 || 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박수호]] || 2 || T || [[정종현]] || 0 || 여명/묻혀진 계곡 || || 패자전 || T || ~~[[정우용]]~~ || 0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여명/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T || [[정종현]] || 0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밸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정종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정우용]]~~ || 2패 || 대놓고 헬게이트 오픈. ~~정우용~~을 제외하면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조다. 처음부터 이런 맛간 조를 만난 ~~정우용~~에게 묵념(...) 결국 예상대로 ~~정우용~~은 정종현에게 한 판은 따냈지만 광탈. 정종현은 GSL의 4강 징크스 탓인지(...) 탈락행.[* 원래 다른 때도 GSL 전시즌 4강 징크스는 꽤 쎘지만 이번만큼 쎈 적도 없었다. 이미 윤영서는 2:0으로 2연패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서 '''부상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정윤종은 위에서 나왔다 시피 [[SKT T1|프런트의 땡깡]]덕에 대회를 기권하고 MLG 갔더니 이동녕,최지성에게 털리고 왔다. 정종현마저도 박수호에게 2:0,장현우에게 2:0을 당하면서 탈락, 그나마 SAB라인 면한게 다행이다.] GSL 포인트 1,2위였던 두 선수의 대결에서 최종적으로 박수호가 살아남고 정종현이 탈락해버리는 바람에 16강의 탑시드는 박수호에게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image_19.jpg|width=600]] ||<-8><:> 32강 F조 (2012.11.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1 || 묻혀진 계곡/안티가 조선소/벨시르 잔재 || || 2경기 || Z || [[권태훈]] || 2 || P || [[안상원]] || 1 || 심해도시/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 || || 승자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Z || [[권태훈]] || 1 || 돌개바람/여명/묻혀진 계곡 || || 패자전 || P || 김유진 || 2 || P || [[안상원]]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여명 || || 최종전 || P || 김유진 || 0 || Z || [[권태훈]] || 2 || 안티가 조선소/돌개바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권태훈]]||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김유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안상원 || 2패 || 정종현, 윤영서 등 기존 테란강자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가운데 이정훈은 멋진 승부근성을 보여주며 먼저 16강에 안착했다. 협회선수 중에 정윤종, 김준호 다음가는 토스로 꼽히는 김유진의 선전이 기대됐으나 이정훈을 상대로 무리한 전략을 걸다가 자멸했다. 패자조에서 안상원을 잡고 올라왔으나 최종전에서 권태훈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패배하고 탈락. [[파일:attachment/image_20.jpg|width=600]] ||<-8><:> 32강 G조 (2012.11.7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T || [[이신형]] || 0 || 구름 왕국/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황규석]] || 2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0 || 심해도시/여명 || || 승자전 || T || [[황규석]] || 1 || Z || 이동녕 || 2 || 여명/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패자전 || T || [[이신형]] || 2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0 || 여명/구름 왕국 || || 최종전 || T || [[황규석]] || 0 || Z || [[이신형]] || 2 || 묻혀진 계곡/벨시르 잔재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신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황규석]]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패 || 저그의 기세는 세계제일! 이동녕이 저그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2승으로 16강에 선착했다. 2위로 올라간 선수는 이신형 선수인데, 약해보인다는 이유로 자신의 ID였던 Bogus를 버리는 모험까지 감행해가면서 판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한 결과 판짜기 능력을 보여주면서 박현우와 황규석에게 4연승을 거두며 케스파 선수 유일의 시드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예선-코드A-코드S 테크를 타고 올라온 선수라는 의미부여와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파일:attachment/image_21.jpg|width=600]] ||<-8><:>32강 H조 (2012.11.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승현~~ || 2 || T || 전태양 || 0 || 여명/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서성민 || 1 || T || 김동원 || 2 || 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이승현~~|| 2 || T || 김동원 || 0 || 벨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 || || 패자전 || T || 전태양 || 1 || P || 서성민 || 2 || 벨시르 잔재/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 || 최종전 || P || 서성민 || 1 || T || 김동원 || 2 || 구름 왕국/여명/심해도시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승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김동원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서성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전태양 || 2패 || '''이번 GSL에서 제일 재미없는 조'''로 꼽히는 조. ~~이승현~~을 제외한 3명이 모두 평균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눈을 무지막지하게 썩혀버렸다. 특히 서성민의 과도한 꼬라박과 거기에 또 맞장구 쳐주면서 조공해대는 전태양의 경기가 정점. 물론 ~~이승현~~은 이런 시망급 경기력들을 바탕으로 그대로 꿀을 빨면서 올라갔다. ==== 16강 ====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jCMmIS0zHU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본격 [[저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1월 9일 오후 1:30분 조지명식이 열렸는데, ~~이승현~~이 학교에 있던지라 김광복 코치가 전화로 지명자를 하달받았는데[* 그리고 실제 지명자로는 [[이원표]]가 나왔는데. '''~~이승현~~ 빙의''' 컨셉의 상황극과 이원표 본인의 판독기 기믹을 응용한 상황극은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그리고는 승현이와 사이좋게 16강 광탈--] '''1지명부터 김민철을 지명''' 하면서 --본격 시드자 킬러-- 불안감이 엄습했고 김민철이 '될데로 되라'라고 생각했는지 이동녕을 지목, 그리고 이동녕이 [[강동현]]을 지목하면서 최초의 '''16강 4저그'''조가 나왔다. 워낙 코드 A도 지옥의 향연이었지만 이번 코드 S는 거의 '''모든 조가 죽음의 조''' 결과적으로 팀킬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스타테일과 TSL의 선수들은 성공적으로 4개조에 분배되었고, 2명 진출이었던 프라임과 MVP도 용케 자신의 동료와 붙는 것을 피했다. 추가로 D조의 경우는 지난 시즌 시드를 받았던 세 선수가 한 조에 몰려버리는 바람에 무게감이 꽤나 높다는 느낌이다. [[파일:attachment/image_23.jpg|width=600]] ||<-8><:>16강 A조 (2012.11.12)||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1 || P || 장현우 || 2 || 여명/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김동원 || 1 || Z || 이원표 || 2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승자전 || P || 장현우 || 2 || Z || 이원표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여명 || || 패자전 || Z || 박수호 || 0 || T || 김동원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이원표 || 0 || T || 김동원 || 2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장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김동원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원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박수호 || 2패 || 아무리 그래도 16강부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현우가 32강에서 자신을 꺾은 적이 있는 박수호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 기세를 타며 이원표까지 잡아내면서 8강에 제일 먼저 자신의 이름을 올렸고, 김동원은 첫 판을 패승승으로 내줬지만 저그에게만 4연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자신의 커리어 타이를 이뤄냈다. 여기에서 8저그로 기세 좋게 시작했던 진영이 벌써 두 명의 동반탈락이라는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8강 이후로 종족밸런스가 좋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귀중한 프로토스 자원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1위로 진출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 그리고 우리의 판독기 이원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16강에서 탈락함으로써 2012년 GSL 8강 진출 실패. [[파일:attachment/image_24.jpg|width=600]] ||<-8><:>16강 B조 (2012.11.13)||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정훈 || 2 || T || 김영일 || 1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여명 || || 2경기 || T || ~~최병현~~ || 0 || Z || 고석현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 || || 승자전 || T || 이정훈 || 2 || Z || 고석현 || 1 || 여명/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패자전 || T || 김영일 || 2 || T || ~~최병현~~ || 0 || 여명/돌개바람 || || 최종전 || T || 김영일 || 1 || Z || 고석현 || 2 || 구름 왕국/돌개바람/여명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정훈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고석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영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병현~~ || 2패 || 이정훈이 16강을 1위로 뚫으면서 장현우와 8강에서의 대결을 피하게 되었다. 패자전의 경우는 꽤나 흥미로운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김영일이 유구한 날빌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나가며 ~~최병현~~에게 1승을 거두었는데, 2경기에서 역으로 ~~최병현~~이 복수성 초반 전략을 사용하여 맞서려했으나 거뜬하게 막아내고 기사회생, 첫 GSL 리거들간의 최종전이 성사. 김영일은 32강과 마찬가지로 로얄로더에 도전했던 신노열에 이어 고석현마저 잡아내는 듯 했으나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불굴의 정신에 압도당해 2위로는 고석현이 진출하게 되었다. 이 둘은 과거 MBC게임 히어로 시절의 동료였기때문에 서로 잘되는 것이 반가웠다는 반응도 있다. 추가로 32강에서 이긴 선수가 2연속으로 16강에서 복수를 당하는 전개가 이뤄졌는데, 원이삭-최성훈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향에 주목해보자. [[파일:attachment/image_25.jpg|width=600]] ||<-8><:>16강 C조 (2012.11.14)||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0 || T || 최성훈 || 2 || 벨시르 잔재/여명 || || 2경기 || T || 이신형 || 2 || Z || 권태훈 || 1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승자전 || T || 최성훈 || 0 || T || 이신형 || 2 || 여명/돌개바람 || || 패자전 || P || 원이삭 || 0 || Z || 권태훈 || 2 || 여명/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Z || 권태훈 || 2 || T || 최성훈 || 0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신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권태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최성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원이삭 || 2패 || 어쩌면 이번시즌 최대 이변, 이신형이 최성훈을 잡고 권태훈이 원이삭을 2:0으로 끝내버리면서 프로토스는 1 확정. 테란은 반타작을 달성한다. 특별히 군단의 심장 패키지 추첨 이벤트가 벌어졌고, 마이크 모하임 CEO와 [[GSTAR]]에서 돌아온 채정원해설과 [[데이비드 킴]]도 경기장을 방문했는데, 2경기 1셋트 이신형 vs 권태훈 경기에서 데이비드가 직접 치어풀에 '''DK Out!!!'''[[http://pocket.playxp.com/thumbs/655x/1395936?06439dbf6bfc6809|#]]이라 써진 (이때 채팅창,스투갤 반응은 DK in이었던 상황)걸 들고 카메라에 잡혀서 '''[[자폭]]의 DK'''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이삭은 비록 여기선 2패로 탈락을 해버렸지만, 대신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엄청난 추진력]]으로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를 우승하면서 ~~이승현~~이 현재 이정훈의 포인트 랭킹 역전 가능성에 놓인 상황에서 [[2012 Blizzard Cup]]에 먼저 가버렸다. 물론 MLG 시드에 따라서 ~~이승현~~이 갈 가능성도 있다. [[파일:attachment/image_26.jpg|width=600]] ||<-8><:>16강 D조 (2012.11.15)||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승현~~ || 0 || Z || 김민철 || 2 || 돌개바람/여명 || || 2경기 || Z || 이동녕 || 2 || Z || 강동현 || 1 || 벨시르 잔재/여명/안티가 조선소 || || 승자전 || Z || 김민철 || 0 || Z || 이동녕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이승현~~ || 2 || Z || 강동현 || 0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Z || 김민철 || 2 || Z || ~~이승현~~ || 0 || 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동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김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승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강동현 || 2패 || 이로써 지난 시즌 4강에 올랐던 선수들은 지금 죄다 코드 A로 떨어졌다. 그리고 정말로 설마했었던 케스파 디비전 생존자들은 8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거두었고 8강이 [[이신형]]과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의 팀킬로 확정됨으로 이 둘중에 한명은 라스베가스 땅을 밟아보게된다. 게다가 8강에 진출한 김민철은 '''그 논란 많았던 시드의 수혜자였던 동시에 ~~이승현~~의 지목을 받고도 역으로 ~~이승현~~을 두 번 만나 다 2:0 이겨버려''' 시드 발로 받았다면서 낄낄댔던 스꼴&스투충들은 '''데꿀멍'''이 되고 말았고, 졸지에 전태양의 신세는 더욱 비참해지고 말았다... 물론 이 날 ~~이승현~~이 처음에 코피를 줄줄 흘리는 등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야 되겠지만...그렇게 코피를 흘리고 '''강동현'''을 잡고 다시 왔는데 이렇게 됐다면 인간상성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더군다나 이날 김민철의 피지컬은 시종일관 ~~이승현~~이 전 시즌에 보여줬던 그 전매특허 피지컬과 다를게 없었다. 본인도 추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피지컬로 ~~이승현~~과 붙어보는걸 원했었다고...--이래놓고 다음시즌에 [[고병재]]라도 만나게 되면 진짜 인간상성이 존재할지 궁금할 지경-- 그런데 그런 김민철도 이동녕에겐 이미 2:0으로 털려서 '''고동녕듀오'''에겐 사이좋게 털렸다.--인간상성은 존재합니다-- ==== 8강 ==== 8강의 5전 3선승제를 승리한 선수는 4강에서 미국 라스베가스로 이동, IPL 5의 출전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GSL의 처음 도입된 결선라운드 진출을 통해 우승트로피를 노릴 수 있다. 일단 대다수의 선수가 8강 경험이 전무하거나 오랜만에 올라와 본 선수들이 대다수다. 그나마 이정훈과 이동녕이 독보적이며 테란은 무조건 한명이 4강에 가게 되므로 비상4저같은 사태는 나오진 않게 되었다. 저그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4강 1저그만 나올수도 있다. 케스파 디비전의 팀킬이 성사됨에 따라 이신형, 김민철 두 선수중 한명은 올라가게 되는데, 재미있게도 이신형은 스타1 시절, 김민철의 한끼 식사였던 신세였지만, 스타2에서 처음으로 붙게되는 이신형이 김민철을 극복하느냐에 관건이 달려있다. [[파일:attachment/image_28.jpg|width=600]] [[파일:attachment/image_29.jpg|width=600]] ||<-8><:>8강 1일차 (2012.11.2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 || Z || [[고석현]] || 3 || 심해도시/벨시르 잔재/여명/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3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돌개바람/심해도시/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 || 8강의 유일한 프로토스였던 장현우가 고석현에게 패하면서 프로토스는 0명. 하필 화요일이었기때문에, IPL 파이트클럽이 일시정지된 상태였기때문인지는 몰라도 기세를 탄 고석현의 판짜기는 5전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김동원과 이정훈의 경기는 이정훈이 첫 판을 따는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 내리 세 판을 김동원이 가져가면서 김동원이 첫 4강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정훈은 경기내내 매우 공격적인 자신의 성향을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3경기 초반까지 우세를 점하였고 이를 두고 안준영은 "김동원 선수가 가위바위보(판짜기)를 하자고하는데 이정훈은 그냥 주먹으로 때린다" 라는 드립을 날려주었다 ~~결국은 졌지만~~ [[파일:attachment/image_30.jpg|width=600]] [[파일:attachment/image_31.jpg|width=600]] ||<-8><:>8강 2일차 (2012.11.21)||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신형]] || 3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0 || 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 || || 2경기 || Z || [[권태훈]] || 3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 || 심해도시/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여명 || 신예들의 진출이라는 점에서는 신선하지만, PD분은 [[2012 HOT6 GSL Season 4|축제 벌이다가 거의 한 달 만에]] 깡소주를 하게 되었다...... 8강에서 [[장현우(프로게이머)|최후의 프로토스]], [[이정훈(프로게이머)|꾸준한 스타플레이어인 ~~콩병왕~~해병왕]], [[김민철(프로게이머)|넥라 잡고 올라와서 기대가 컸던 KeSPA 선수]], [[이동녕(프로게이머)|MLG의 황태자]] 등 매치에서 인지도가 더 높았던 선수들이 떨어졌다. 그래서인지 [[정지훈(프로게이머)|새로운 우승자]][[Sony Ericsson GSL Nov.|가 배출되어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경우]]가 다시 생길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었다. ==== 결선 라운드 ==== [[파일:attachment/image_32.jpg|width=600]] GSL이 [[IPL 5]]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바람에 GSL에 처음으로 결선라운드제가 도입되었다. 결선 라운드와 GSL World Championship in Las Vegas[* GSL vs IPL 올스타전의 정식 명칭]는 IPL 5 경기장인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 4강 ===== ||<-8><:>4강 (2012.11.30 18:00<GMT>/2012.12.01 11:00<K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고석현]] || 3 || T || [[이신형]] || 1 || 심해도시/돌개바람/밸시르잔재/여명 || || 2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Z || [[권태훈]] || 3 || 돌개바람/구름왕국/묻혀진 계곡/밸시르잔재/여명 || 고석현과 이신형의 대결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오는 이유는 2011년 6월 당시 듀얼토너먼트에서 리쌍과 같은 조에 들었던 두 선수가 자유의 날개 무대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4강전을 하는 인생역전의 현장이 만들어졌기때문. 참고로 그 무대가 브루드 워 마지막 맞대결이었다. 상대전적은 이신형이 앞선다. 자유의 날개 무대에서는 아직 전적이 없다. 김동원과 권태훈은 기존 코드 S에서 상대적으로 빛을 못 봤던 선수들간에 커리어하이를 찍는 선수들끼리의 대결. 둘 다 4강 자체가 처음. 참고로, 11월 30일은 '''미국 시간'''이고, 한국시간으로는 12월 1일 아침 11시다. --물론 그 전에 미리 [[IPL 5]]를 보면서 스타2와 LOL로 산캐한 불금을 하는 것도-- 그리고 1경기... '''STX의 개인리그 4강 징크스는 스타2에서도 유효하다'''는게 증명. 1세트에서 [[3연벙]] 밀봉으로 이신형이 게임을 리드했지만 나머지게임에서 운영싸움에서 밀리면서 패배. 특히 4경기에선 진균번식이 모두 다 클린히트로 들어가는 최악의 전투도 해버리면서 고석현이 결승으로 진출.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하기 직전에 도베르만에게 물어뜯겨버렸다. 2경기는 풀세트 접전끝에 권태훈이 결승 진출, 1,2세트에선 압도적인 운영과 벙커링 수비로 권태훈 승리, 3세트는 초반 맹공으로 압도한 김동원의 승리, 4세트는 메카닉 운영에서 김동원 승리,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선 권태훈이 승리하면서 저저전 결승이 완성되었다. ===== 결승 ===== ||<-5><:> 결승전 (2012.12.01 18:00<GMT>/2012.12.02 11:00<KST>) || || Z ||<bgcolor=#FF0000> '''[[고석현]]''' || ||<bgcolor=#0000FF> '''[[권태훈]]''' || Z || ||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 || || 패 || 벨시르 잔재 || '''승''' || || || || 패 || 심해도시 || '''승''' || || ||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 || || '''승''' || 돌개바람 || 패 || || || || 패 || 여명 || '''승''' || || || || 패 || 구름 왕국 || '''승''' || || || || 3 || '''경기 결과''' || '''4''' || || 경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했다. GSL 기록실 기준으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32강에서의 다전제에서는 고석현이 이겼었고, 반대로 단판경기였던 [[2012 HOT6 GSTL Season 3]]에선 권태훈이 이겼던 상황. 그러나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고석현의 우세를 점쳤었다. 권태훈이 풀세트 접전까지 간 데 비해, 고석현은 비교적 짧게 경기를 끝냈기 때문에 체력적인 여유도 있었고, 첫 결승이긴 했지만 이전 협회부터 지금의 연맹까지 이어져 오는 긴 프로게이머 생활로 인해 긴장이 덜하다는 이유였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해외 관중들도 고석현의 팬들이 많았기에, 권태훈 입장에선 어웨이 게임이었지만 사전 인터뷰에서 '''4:1로 이겨주겠다'''고 하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그 근거는 권태훈의 각 경기 맵들의 전적이 마지막 경기인 구름왕국을 빼면 승률이 꽤 좋은 상황. 고석현이 후반 맵들에 승률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초반 3세트만 이길 수 있다면 그 뒤는 기세를 타서 이길 수 있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시작된 안티가 조선소의 1세트는 고석현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의외로 기선제압이 쉽지는 않았는데, 첫판부터 이판사판이 벌어졌다. 고석현이 처음부터 10못 패스트 [[맹독충]] 올인을 걸었고, 권태훈은 그것을 발견, 그러나 이미 권태훈은 앞마당을 선택한 상황이기 때문에 딱히 그 상황에서 대처는 불가능했던 상황. 그러나 권태훈 특유의 피지컬을 통해서 어찌어찌 버티나 했지만 고석현의 맹독충이 클린히트를 성공하면서 기선제압 성공.[* [[채정원]] 해설 말로는 전날 이신형전을 통해서 고석현이 기선제압의 중요성을 느낀 듯 했다고 했다.] 그러나 2,3세트에선 고석현은 권태훈에게 내리 2연패를 먹고 마는데, 2세트는 운영싸움에서 밀려버렸고(권태훈이 빠르게 가스를 먹고 감염충이 초반에 많이 쌓여버렸다.),3세트는 링링 피지컬싸움에서 고석현이 이기면서 초반을 유리하게 가져갔으나, 어찌어찌 막은 뒤 운영+퀴링 타이밍 러쉬로 뒤집는데 성공.(그 뒤 몇분간 고석현은 '''저글링밖에 뽑을 게 없었다.''') 역전을 하면서 전반 3세트는 권태훈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 4세트에선 고석현이 IPL Fight Club에서 한 듯한 운영을 보여줬는데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권태훈이 일벌레, 그러나 고석현이 병력을 선택하면서 운명이 갈렸다. 서로 비슷한 상황에선 병력이 약간 더 많으면 이길 수 있다는 걸 노렸는데, 정작 권태훈이 교전을 하러 갔을 때 '''병력차가 1.5배 차가 났다.''' 결국 고석현이 타이밍 노려서 찌르고 승리.5세트에선 깨알같이 '''라스베가스에서 [[부부젤라|뱅부젤라]]가 등장''' 하는 웃지 못할 장면이 나왔고 (올라프 코스프레한 아저씨는 덤[* 좀 중의적인데, 원래 올라프라는 캐릭터 자체는 블리자드사의 "길 잃은 바이킹"에서 나온 캐릭터고, LOL의 그 올라프는 이 캐릭을 오마주한 캐릭이다.])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경기 내에서는 고석현이 업감퀴링으로 안정적인 상황에서 지키는 고석현 VS 찌르는 권태훈의 구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균형을 잘 깨뜨려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그 균형을 고석현이 도리어 깨버리면서 유리한 상황을 먼저 가져간다. (무난한 잠복업을 고석현이 찍고, 가촉운영까지 물흐르듯이 이루어졌다.) 물론 권태훈이 진균을 피하고 역으로 진균 클린히트를 성공시키긴 했지만 이미 업그레이드 차이의 여유가 난 상황에서 고석현이 퀴드라 테크가 성공하면서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6세트, 여기서 고석현이 이기면, 고석현은 코드 S [[로열로더]]에 '''프로게이머 생활 7년만에''' 첫 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될 매치포인트. 초반부터 서로 EAPM 300에 달하는 엄청난 피지컬 싸움이 일어났고, 그 사이에 고석현이 트리플 VS 권태훈이 빠른 테크를 타면서 빌드가 갈린다. 고석현은 이때 그냥 바퀴를 찍었고, 권태훈은 둥지탑을 빠르게 올린 상황. 문제는 '''고석현이 둥지탑을 못본다.''' (그래도 바퀴 소굴이 없는 걸 보면 어느정도 알았다는 해설자들의 코멘트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론 모르는게 맞았다. 왜냐면 알았다면 2진화장 포자촉수가 올라가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권태훈이 계속 여왕만 점사하는 점에서 눈치를 못한 상황에서 바퀴가 그냥 뮤탈에게 얻어맞았다.) 결국 이 패착으로 인해 '''풀세트를 가게 된다.''' 결국 권태훈의 쌓인 물량과 진균 클린히트 연타--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의 "[[어서 와]] 진균은 처음이지?"드립 작렬--로 게임셋. 그렇게 운명의 7세트. 결론만 말하자면, '''저저전은 문자 그대로 개싸움이다.''' 라는 표현 그대로 흘러간 경기. [[채정원]]해설 말대로 일벌레 하나, 부화장 하나, 촉수 하나로 일희일비하는 것이 저저전이지만 그걸 참고 이기는 선수가 이기게 된다는 말 그대로 나온 게임이었다. 마지막 세트인 만큼 초반은 서로 수비적으로 가지만, 권태훈이 맹독충을 처음부터 빠르게 가져가고 촉수를 하나 짓는 수비적인 운영으로 돌입했고, 고석현은 빠른 테크와 빠른 가스 확보로 공격적인 운영을 선택한다. 결국 중반에서 멀티컷을 누가 먼저 하느냐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안준영 해설의 예측이 있었는데, 고석현이 먼저 멀티컷을 시도했지만 일단은 실패. 그리고 본대로 권태훈의 견제도 미리 나온 바퀴로 저지. 중반까지도 '''알 수 없는 싸움으로 흘러간다.''' 결국 교전만이 답이 되어버린 상황. (그 사이에 고석현이 멀티를 하나 더 먹는 배짱을 부리고, 권태훈은 대신 본진 추가부화장 생성.) 그러나 분수령은 '''고석현의 히드라리스크가 나뉘어버린''' 부분이었다. 권태훈의 바퀴 분대가 그 히드라를 끊었고, 그 상황에서 권태훈이 진균감테 콤보가 무난하게 가면서 교전에서 권태훈이 유리해진 상황. 그리고 그 사이에 권태훈의 바퀴가 고석현의 3번째 멀티의 일꾼을 털어버리면서 무게추가 조금씩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권태훈은 4번째 멀티가 만들어지자마자 촉수운영을 미리 함으로써 뒤도 걱정없이 준비하기 시작한다. (고석현은 3-4번째 멀티에 수비용 촉수가 하나도 없었다.) 부대가 딱 132:132 페어인 상황. 부화장이 '''하나가 더 늘어나느냐'''에서 승부가 결판이 날 상황.(이때 권태훈의 깨알같은 가시촉수와 감시군주는 고석현의 바퀴를 미리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 교전에서 고석현이 유리한 듯 보였다. 그런데 문제는'''가시촉수'''였다. 부화장을 깨는건 좋았는데 고석현이 여기서 시간이 끌려버렸다. 결국 권태훈의 추가병력에 '''고석현의 히드라가 증발'''하는 무리수 - 그리고 이어지는 권태훈의 역견제와 감염충 추노질이 이어진다.(그 사이에 권태훈이 5시에 멀티를 가져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고석현이 3업을 찍은 마당에서 권태훈이 드디어 칼을 빼들고 공격 시작. 미리 숨겨둔 감염충이 감테를 뿌리고, 5시 멀티가 활성화되면서 권태훈이 자원상에서 압도한 상황. 이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권태훈이 유리해진다. 그러나 고석현이 3업 병력으로 교전을 이긴 상황. 그러나 문제는'''자원'''이었다. 이미 자원포인트가 고석현이 2곳, 권태훈이 4곳인 상황. 그리고 그 8가스는 감염충과 히드라로 모두 환산된다. 결정적으로 고석현이 5시를 발견했을 때 '''이미 때는 늦었다.''' 그래도 아직 병력은 고석현이 유리한 상황. 자원이 없는 만큼 싸움이라도 이겨야 했던 상황. 그러나 권태훈이 적재적소마다 변신수가 고석현의 동선을 찾아내면서 권태훈이 싸움을 피하고 견제를 하면서 화력을 모을 시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결국 나오는 200:200싸움. 문제는 여기서 고석현의 병력이 갈려버렸다. 결국 '''권태훈이 이 싸움을 이기면서''' 승기를 잡는다. 뒤로 퇴각을 해봤지만 거기엔 이미 '''권태훈의 감염충이''' [[장판파|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권태훈은 우승을 달성한다. ==== GSL World Championship in Las Vegas ==== [[파일:attachment/image_33.jpg|width=600]] 2012년 12월 2-3일 양일간 치러진다. 해외 선수들은 인기투표를 IGN에서 실시하여 선발했으며, GSL의 경우, 블리자드-그레텍이 사전 후보를 뽑았다. 그러나 사전 후보 중 [[정종현]]이 디스크 치료를 이유로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 그러나 정종현의 상황이 심각한 걸 이미 알고 있는 [[스덕]]들은 올스타전 대신 치료를 권장했다. 정종현의 디스크 치료 상황으로 인해, [[2012 Blizzard Cup]] 출전도 살짝 불투명해졌으며, 이렇게 되면 [[원이삭]],[[박수호]]를 제외하곤 블리자드컵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은 안갯속에 빠졌다. 5:5 팀전 방식이며, 연일방식은 전년도와 동일, 그러나 전년도 올스타전이 GSTL방식으로만 치러졌다면 올해 방식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방식과 비슷하게 치러진다. 1일차는 프로리그 방식으로(게다가 세부 방식은 이번에 열리는 스타2 프로리그와 비슷하게, 엔트리 사전 공개제다), 그리고 2일차는 GSTL 방식으로, 그리고 여기서 동점이 나왔을 경우 에이스 결정전이 동시에 치러지는 방식 한국 올스타: [[박수호]], ~~[[이승현(1997)|이승현]]~~, [[안상원]], [[장민철]],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세계 올스타: [[일리예스 사토우리]], [[사샤 호스틴]], [[요한 루세시]][* 전반전 직후 일어난 장비 분실 사고 때문에 후반전에 출전하지 못함.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viewtype=pc&category=13438&id=1378522|관련 기사]] ], [[페드로 모레노 듀란]][* 이번 올스타전 유일한 테란이다.], [[아르투르 블로흐]], [[후안 모레노 듀란]][* 요한 루세시를 대신해 후반전에 출전] 각 팀 주장은 [[박수호]]와 [[일리예스 사토우리]]로 둘 다 저그다. ||<-8><:>전반전(2012.12.01 14:00<GMT>/2012.12.02 07:00<KST>)|| ||<rowbgcolor="#C0C0C0">|||||| '''{{{#0000ff 한국 올스타}}}''' |||||| '''{{{#ff0000 세계 올스타}}}''' || '''{{{#128d12 맵}}}''' || || 1경기 || P || [[안상원]] || '''승''' || T || [[페드로 모레노 듀란]] || 패 || 구름 왕국 || || 2경기 || Z || [[박수호]] || 패 || Z || [[사샤 호스틴]] || '''승''' || 대도시 || || 3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Z || [[아르투르 블로흐]] || 패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T || [[요한 루세시]] || 패 || 묻혀진 계곡 || || 5경기 || P || [[장민철]] || 패 || P || [[일리예스 사토우리]] || 승 || 여명 || || 결 과 || || 한국 올스타 || '''1승''' || || 세계 올스타 || 1패 || || ||<-8><:>후반전(2012.12.02 14:00<GMT>/2012.12.03 07:00<KST>)|| ||<rowbgcolor="#C0C0C0">|||||| '''{{{#ff0000 한국 올스타}}}''' |||||| '''{{{#0000ff 세계 올스타}}}''' || '''{{{#128d12 맵}}}''' || || 1경기 || Z ||<|5> ~~[[이승현(1997)|이승현]]~~ || '''승''' || T || [[페드로 모레노 듀란]] || 패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Z || '''승''' || Z || [[사샤 호스틴]] || 패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Z || '''승''' || Z || [[후안 모레노 듀란]] || 패 || 오하나 || || 4경기 || Z || '''승''' || Z || [[아르투르 블로흐]] || 패 || 여명 || || 5경기 || Z || 패 || Z ||<|5> [[일리예스 사토우리]] || '''승''' || 대도시 || || 6경기 || P || [[장민철]] || 패 || Z || '''승''' || 구름왕국 || || 7경기 || P || [[안상원]] || 패 || Z || '''승''' || 벨시르 잔재 || || 8경기 || Z || [[박수호]] || 패 || Z || '''승''' || 심해도시 || || 9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Z || 패 || 돌개바람 || || 결 과 || || 한국 올스타 || '''2승''' || || 세계 올스타 || '''2패''' || || 해외 탑급 선수들 중 4명이 ~~이승현~~ 한명에게 쓸려나가면서 많은 팬들 예상대로 한국과 해외의 클래스 차이를 보이는듯 했으나 곧이어 나온 [[일리예스 사토우리]], 스테파노가 역4킬을 하면서 삽시간에 동점으로 만들어 버린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그러나 마지막 대장카드로 나온 박현우가 돌개바람에서 깜짝 불사조를 통해 피해를 입히고 스테파노가 아예 한방에 밀어버리려고 히드라를 꺼내려는걸 뻔히 예상하고 바로 거신테크를 탄다. 완전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날린 셈. 그래도 스테파노는 인구수 180 시점에 프로토스가 120 정도밖에 안 된다는걸 꿰뚫고 거신 1기가 나오기 전 박현우의 제 2 멀티를 공격했지만 환상적인 역장 컨트롤로 다 잘라먹어버리고 파수기까지 살려내면서 승기를 거의 가져간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스테파노의 몰래 멀티마저 발각되고 광전사 견제에 파괴, 토스가 멀티를 먼저 가져가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결국 한방 병력에 스테파노는 밀리고 만다. --1승 했다 승현아--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경기는 굉장히 흥미진진했고 역올킬을 눈앞에 두는 이변에 그걸 막아내는 박현우까지 해외 팬들을 만족시켰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한국 올스타 감독이었던 '''원종욱'''[* 전 연맹 회장이다.]이 인터뷰로 우리 선수들 컨디션이 안 좋았다, 재미를 위해 봐준 거다, ~~이승현~~은 버린 카드였다는 상대를 깎아내리다 못해 절벽 밑으로 떨어트리는 인터뷰를 했고 한층 경기의 열기에 휩싸여 있던 관중석에 찬물을 끼얹고 관중은 전부 침묵. 오히려 선수인 박현우가 해외 선수들의 실력이 좋아서 이기기 정말 힘들었다는 소감을 말한 후에야 박수와 환호가 나왔다. 당연히 커뮤니티에서는 있는대로 욕을 다 하고 박현우에 대해서 대인배라고 하는 등 굉장히 큰 반감을 만들어냈다. === ~~'''[[코드 S|Code Old S]]'''~~[[코드 A|Code A]] ===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 [[테란]] (9) - [[문성원]], [[한이석]],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이대진]], [[이영호]],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황의진]] * [[저그]] (3) - ~~최종혁~~, [[최경민]], [[최진솔]], * [[프로토스]] (6)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변현제]],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장민철]], [[하재상]] * 코드 B 통과 * [[테란]] (6)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조중혁]], [[노준규]], [[채도준]] * [[저그]] (7) - [[신대근]], [[박령우]], [[전종범]], [[한지원]], [[이제동]], [[임재덕]], [[황강호]] * [[프로토스]] (9) - [[허영무]], [[신재욱]],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김동규]], [[김원형]], [[김홍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최용화]], [[이희창]]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4) - [[윤영서]], [[안호진]], ~~[[정우용]]~~, [[전태양]] * [[저그]] (0) - * [[프로토스]] (4) - [[송현덕]], [[정윤종]], [[안상원]],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코드 S]] 32강 3위 (2라운드 합류) * [[테란]] (4)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고병재]], [[정종현]], [[황규석]] * [[저그]] (1) - [[신노열]] * [[프로토스]] (3) - [[김경덕]],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서성민]] * [[코드 S]] 16강 3/4위 (3라운드 합류) * [[테란]] (3)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최병현(1992)|최병현]]~~,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저그]] (4) - [[박수호]], [[이원표]], ~~[[이승현(1997)|이승현]]~~, [[강동현]] * [[프로토스]] (1) - [[원이삭]] ==== 1라운드 (48강) ==== ||<-8><:>48강 1일차 (2012.11.16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안호진]] || 2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1 || 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2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 || Z || [[황강호]]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묻혀진 계곡 || || 3경기 || Z || ~~최종혁~~ || 2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1 || 안티가 조선소/여명/구름 왕국 || || 4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1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2 || 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5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Z || [[신대근]]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벨시르 잔재 || || 6경기 || T || [[황의진]] || 0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2 || 여명/안티가 조선소 || || 7경기 || P || [[장민철]] || 2 || T || [[노준규]] || 0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 || || 8경기 || Z || [[최진솔]] || 1 || Z || [[이제동]]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심해도시 || 오후조는 비 협회 선수들의 GSL 토착민 vs GSL 방랑자의 구도. 8시즌만에 돌아온 강초원, 2012시즌 들어 코드 S 무대를 못 밟아 본 황강호와 3연속으로 코드 B를 통과하면서 코드 A 1R에 도전하는 강현우가 GSL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지가 관전포인트. 저녁조는 흥행을 위한 협회 vs 비 협회 매치업. [[LG-IM]]은 이날 전승을 거뒀고, 저녁조는 연맹VS협회전 [[엄재경|엄대엄]]스코어 달성. 그리고 조성주가 황강호에게 패배하면서 [[SAB라인]] 달성. 이제동Vs최진솔의 경기는 무소유의 향연(...)이였는데, 이제동이 --무소유 계열의-- 주지스님이면 최진솔은 보살이 되면서 광탈. 이제동 입장에서는 최소한 다음시즌 코드A는 따뒀다는게 다행이다. --일단 SABA 완성-- 여담으로 [[김익근]] 캐스터가 이제동 vs. 최진솔 경기에서 '''[[SAB라인|삽제동]]'''을 언급했다(...) --방송 끝나고 [[채정원|채작두]]한테 까였을지도 모른다-- ||<-8><:>48강 2일차 (2012.11.19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우용]]~~ || 2 || P || [[김원형]] || 0 || 구름 왕국/심해도시 || || 2경기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0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2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3경기 || T || [[한이석]] || 1 || P || [[신재욱]] || 2 || 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벨시르 잔재 || || 4경기 || P || [[변현제]] || 0 || P || [[최용화]] || 2 || 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T || [[윤영서]] || 2 || Z || [[박령우]] || 0 || 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 || || 6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Z || [[전종범]] || 0 || 안티가 조선소/여명 || || 7경기 || Z || [[최경민]] || 2 || P || [[허영무]] || 1 || 심해도시/여명/돌개바람 || || 8경기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0 || Z || [[임재덕]] || 2 || 안티가 조선소/벨시르 해안 || 오후조 경기의 빅매치는 지난 시즌에 이영호를 꺾어본 변현제와 GSTL 연속 올킬을 이룬 최용화가 맞붙는 4경기이다. 그 외에도 ~~정우용~~, 윤영서, 박현우의 [[SAB라인]] 가입 여부, 재능러 허영무의 생존, 임재덕의 부활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일단 ~~정우용~~, 윤영서, 박현우는 SAB을 피했는데 '''2시즌 전 우승자인 '안상원이 [[SAB라인]]에 가입'''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 그리고 허영무는... 후술한다. [[윤영서]] VS [[박령우]] 2경기의 추적미사일 대박과 김민혁 VS [[임재덕]]의 1경기가 나름 볼거리. [[허영무]] VS [[최경민]]의 2,3경기가 '''희대의 예능경기'''로 꼽힌다. 2경기에서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저지른 역장 대신 수호방패를 키는 실수를 재차 저지르며 시청자들을 뿜게 만들었고, 3경기에서는 [[허영무]]가 3D를 2D로 착각하고 [[사이오닉 폭풍]]을 헛치며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의 서버가 폭발, 스투갤러들이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로 이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기 후 [[스갤러]]들과 스투갤러들은 사이좋게 허영무를 까며(...) 화합,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훈훈한''' 광경이 벌어졌다. 심지어 스갤에서도 어그로를 끌던 악성 [[스투충]] 대신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스투갤러들이 오니 나쁠 거 없다는 반응까지(...). 이날 경기를 통해 박현우가 2라운드에 진출함에 따라, '''(박현우 vs 최용화) vs ~~이승현~~'''이라는 죽음의 대진이 완성되었다. ||<-8><:>48강 3일차 (2012.11.22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 0 || T || [[채도준]]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 || || 2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P || [[김홍제]] || 1 || 안티가 조선소/돌개바람/구름 왕국 || || 3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P || [[하재상]] || 1 || 벨시르 잔재/여명/구름 왕국 || || 4경기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2 || T || [[이대진]] || 1 || 벨시르 잔재/구름 왕국/심해도시 || || 5경기 || T || [[전태양]] || 2 || P || [[김동규]] || 0 || 벨시르 잔재/구름 왕국 || || 6경기 || T || [[문성원]] || 0 || Z || [[한지원]] || 2 || 여명/묻혀진 계곡 || || 7경기 || P || [[정윤종]] || 0 || T || [[조중혁]] || 2 || 심해도시/여명 || || 8경기 || T || [[이영호]] || 2 || P || [[이희창]] || 1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8경기 중 7경기가 테프전이라 자칫 잘못하면 코드 A에서 한 종족이 없어질 수도 있다. 관전포인트는 전태양의 [[밥 샙|BABSAB]] 달성 여부와, 3일차에 출전하는 유일한 저그 한지원의 문성원 격퇴 여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로토스 몰살. 조성호를 제외한 모든 토스들이 테란에게 일격을 맞아 코드B로 강등당했으며, 전태양은 2차전에 진출하여 [[이영호]]와 맞붙게 되어 BABSAB 달성은 무산됐다. 그리고 한지원은 문성원을 [[셧아웃]]시키면서 열사 등극. 특히 장현우, 원이삭과 함께 3대 토스로 꼽히던 정윤종의 탈락이 충격적이었는데, 조중혁이 정윤종의 경기스타일을 분석하고 트리플을 앞세운 완벽한 판짜기와 흔들기로 압살해버렸다. 게다가 정윤종은 고위기사를 흘리거나 화염차에 일꾼을 대주는 등 평소답지 않은 실수를 연발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스2 팬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한편 이 경기에서 해설진들은 스타리그 결승을 언급하여, 조중혁이 박수호의 복수를 대신 해 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언급을 하였다. 사실 조중혁은 이전에 임요환에게 처참하게 패배를 당한 적이 있어 어찌 보면 오늘 경기는 그 '''복수의 연장선'''격인 경기가 된 셈, 덕분에 조중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복수자란 별명을 얻었다.] 한편 정윤종을 포함, 코드 B로 강등당한 토스 게이머들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허영무]][[레기바이러스|의 경기력이 전염돼서 그렇다는]] [[개드립]]이 성행하기도 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261090&page=2|탈락한 토스끼리의 친목질]]-- 덕분에 깔끔한 경기력으로 문성원을 잡아낸 한지원은 묻혔다. ==== 2라운드 (32강) ==== ||<-8><:>32강 1일차 (2012.12.10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채도준]] || 2 || T || [[안호진]] || 0 || 심해도시/여명 || || 2경기 || Z || ~~최종혁~~ || 2 || P || [[조중혁]] || 1 || 묻혀진 계곡/벨시르 잔재/돌개바람 || || 3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0 || T || [[고병재]] || 2 || 벨시르 잔재/여명 || || 4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1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2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여명 || || 5경기 || Z || [[황강호]] || 0 || Z || [[이제동]] || 2 || 안티가 조선소/돌개바람 || || 6경기 || T || ~~[[정우용]]~~ || 2 || Z || [[임재덕]] || 1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7경기 || P || [[신재욱]] || 0 || T || [[정종현]] || 2 || 구름 왕국/심해도시 || || 8경기 || T || [[이영호]] || 1 || T || [[전태양]] || 2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 || 8경기 중 6경기에 테란이 출전한다. 게다가 테란이 출전하는 6경기 중에 4경기는 '''테테전'''이다. 결국 '''테란이 출전한 경기 모두 테란이 승리'''하면서 3라운드 티켓 6장이 테란 손아귀에 들어갔다. ||<-8><:>32강 2일차 (2012.12.11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경민]] || 1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여명/구름 왕국/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 || P || [[최용화]] || 2 || 돌개바람/벨시르 잔재/심해도시 || || 3경기 || Z || [[한지원]] || 1 || T || [[황규석]] || 2 || 안티가 조선소/여명/벨시르 잔재 || || 4경기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0 || P || [[서성민]]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 || || 5경기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2 || P || [[김경덕]]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심해도시 || || 6경기 || P || [[장민철]] || 0 || Z || [[신노열]] || 2 || 여명/벨시르 잔재 || || 7경기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2 || P || [[송현덕]] || 0 || 묻혀진 계곡/여명 || || 8경기 || T || [[윤영서]] || 1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벨시르 잔재/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8경기 중에 테저전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프로토스가 출전한다. 게다가 프로토스가 출전하는 7경기 중에 3경기는 '''프프전'''이다. 결과는 프로토스 5명이 3R 진출. 또한 윤영서 vs 정민수전을 제외하고는 프로토스가 출전하는 타종족전이 전부 연맹 vs 협회 구도가 되었는데 '''전부 협회가 승리'''를 거두었단 것도 특징이다. ==== 3라운드 (24강) ==== ||<-8><:>24강 1일차 (2012.12.12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채도준]] || 2 || Z || [[박수호]] || 1 || 구름 왕국/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Z || ~~최종혁~~ || 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1 || 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구름 왕국 || || 3경기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0 || P || [[원이삭]] || 2 || 여명/묻혀진 계곡/벨시르 잔재 || || 4경기 || Z || [[이제동]] || 1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 || 심해도시/안티가 조선소/여명 || ||<-8><:>24강 2일차 (2012.12.13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우용]]~~ || 1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전태양]] || 2 || Z || [[강동현]] || 0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구름 왕국 || || 3경기 || T || [[정종현]] || 2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1 || 묻혀진 계곡/여명/벨시르 잔재|| || 4경기 || P || [[최용화]]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여명/돌개바람/구름 왕국 || ~~정우용~~은 [[삼연벙|똑같은 빌드 3번 쓰다]] 졌고, 2경기 강동현은 다 이긴 경기에서 관광하려고 땅굴 쓰다가 막힘과 동시에 여왕 13기가(...) 그러면서 멘탈붕괴. 정종현은 임재덕상 수상을 성공했다. ||<-8><:>24강 3일차 (2012.12.14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2 || P || [[서성민]] || 1 || 심해도시/돌개바람/벨시르 잔재 || || 2경기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0 || T || [[고병재]] || 2 || 구름 왕국/벨시르 잔재/안티가 조선소 || || 3경기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1 || Z || [[신노열]] || 2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4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1 || Z || [[이원표]] || 2 || 심해도시/벨시르 잔재/구름 왕국 || == 대회 정리 == 저그 선수들이 거의 모든 유닛을 활용했다.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이 4강전 패배 후 IMBA(Imbalance) 채팅을 칠 때 후에 인터뷰에서 권태훈이 "테란 선수들이 요즘 뻔뻔하다. 종족이나 맵 상관없이 잘하는 선수가 이긴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지난 시즌~~~이승현~~ VS [[정종현]] 전 이후로 저그들의 연구의 결과가 바로 나온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즉 '''표면상으론 프로토스가 문제인 듯하지만 실제론 테란이 더 썩어 있다.''' 그 근거로, [[프로토스]]는 GSL에선 8강에서 일찍 전멸했지만, 그 외 대회인 드림핵 최근 대회에서는 [[송현덕]]이 우승까지 했고, IPL 등에서는 꽤나 오래 살아남았다,[* 주요 팬사이트에서는 대체적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코드A까지 해서 전체적인 프로토스의 타종족전 약세를, 밸런스 논란이 아닌 프로토스 선수들의 하향 평준화라고 손꼽고 있다.~~믿쑵니다 허멘!~~], WCS와 WCG에선 [[원이삭]]이 연속우승을 했는데 그 이면에는 같은 저그나 테란을 상대할 때도, 송현덕식 불사조 운영을 가느냐-원이삭식 로봇공학 올인을 가느냐, 아니면 장민철식의 극단적 관문플레이로 가느냐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시도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역전의 빌미를 확보하는데, 테란은 '''[[그딴 거 없다|그런거 없이]]''' 저그가 나온다 = 졸카닉 운영/ 플토가 나온다 = [[마의 25분|25분 전에 타이밍러쉬로 찌르자]] 라는 간단함이 문제라는 점이다. 안준영은 4강전에서 김동원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정종현]]에겐 정종현 만의 플레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메카닉 운영을 해도 정종현은 이기지만 다른 테란은 못이긴다" 라는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그 운영의 이면엔 [[밤까마귀]]의 활용도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대표적인게, 여름 IEM 결승때 [[아르투르 블로흐]](Nerchio)를 상대로 밤까마귀로 이겨버린 것.] 그렇기 때문에 테란도 지금 당장이라도 [[전투순양함]], [[밤까마귀]],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등의 적게 쓰이거나 안 쓰이는 유닛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물론 2013 시즌 때 밤까마귀 버프가 예정 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긴 하지만, 그만큼 테란 선수들의 다양한 유닛의 활용이 없는 건 분명했다. 덕분에 정종현은 한때 그렇게 밤까마귀를 쓰고 전투순양함으로 가능성을 열었음에도, 악성 테징징들에게 '''"니가 그런 쓸모없는 걸로 이기니까 우리가 상향을 못 받는다"'''라는 식으로 매도를 당하기도 했다. 이는 그동안 '테란은 너프를 당해도 항상 연구해서 승리하는 종족'이라는 이미지를 산산조각내는 데 일조했다. 그러면, 프로토스에게도 문제가 없었던가? '''그것도 아니었다.''' 테란이 더 이상의 연구를 그만두었다면, 프로토스에게도 큰 문제가 생겨났으니 바로 허영무를 필두로 해서 '''하향 평준화'''의 바람이 불어왔던 것이다. 이는 지난 시즌의 선전과 해외대회에서의 여전한 대세로 선 프로토스들이 대체적으로 날빌성 빌드들을 배제한체 극으로 배를 째는 등의 느긋한 운영을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어져갔고, 테란은 이를 노려 온갖 날빌을 들고 나왔지만 프로토스는 그러고도 운영을 가면서 이를 막아내며 이긴다라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그게 '''이번 시즌 전후로 아니게 된 것이다.''' 결국 우려를 드러낸 프로토스의 하향 평준화는 2013년,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프로토스들의 일관된 배째기 운영은 테란의 발전된 초반 한 방 찌르기에 속절없이 무너져내려 갔으며, 그래도 막고 운영을 가도 프로토스 선수들의 경기력은 각 커뮤니티에서도 대체적인 유닛의 컨트롤, 빌드의 운영등에서 의아한 반응을 내비칠 정도였으니,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밸런스가 아니라 프로토스 선수들의 하향 평준화가 심각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프로토스의 각성 역시 필요한 때가 되었다. [[분류:GSL]]
59.24.228.77,175.244.166.249,175.244.159.22,183.99.182.27,218.154.34.124,220.94.0.89,110.70.11.65,121.159.175.105,222.112.128.37,121.160.188.218,222.108.232.215,180.70.197.253,r:stereotype,1.211.73.234,cosmos1804,112.172.25.54,59.24.228.85,222.107.198.43,175.244.129.172,122.254.164.229,r:general9753,175.244.136.77,119.198.89.43,122.40.9.176,frogauto,hirate,182.210.184.168,59.23.213.22,e080hsm,211.214.43.252,175.244.147.203,dnlapdlem04,albert_einstein,211.246.69.155,175.200.77.167,121.135.215.104,116.122.98.22,211.246.73.99,charming,121.183.3.229,182.212.224.209,119.64.214.135,r:youniq07,121.128.202.144,175.244.170.125,59.24.228.95,112.155.221.43,121.139.94.12,14.44.124.68,112.216.205.154,1.211.74.176,tripleh147,175.244.147.66,175.244.142.244,foraiur,220.127.200.236,220.66.163.3,175.212.206.18,119.201.190.28,125.180.146.208,222.112.50.86,220.127.200.205,175.244.170.48,14.45.68.42,r:hero600,119.64.214.205,59.24.202.210,110.15.214.51,r:arnor_12,222.112.50.88,180.229.177.133,korhermit,163.152.3.23,119.197.131.16,175.244.158.80,namubot,175.244.128.63,112.166.44.130,paimon,175.244.160.185,125.251.12.2,211.246.78.166,122.254.165.11,211.198.241.181,175.244.183.29,222.112.45.157,173.57.17.140,211.114.56.65,samduk,122.254.193.135,175.244.129.45,122.35.27.66,49.163.93.241,119.194.93.161,222.107.198.46,gkscnsrb,r:rosenkranz1,r:franch122,61.34.183.7,116.44.207.157,1.245.67.59
2012 HOT6 GSL Season4/우여곡절
#redirect 2012 HOT6 GSL Season 4/우여곡절
58.232.244.70,namubot
2012 HOT6 GSTL Season 2
||<tablealign=center><-5><rowbgcolor=#90EE90><tableborder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2 GSTL Season 1]] || → || '''2012 HOT6 GSTL Season 2''' || → || [[2012 HOT6 GSTL Season 3]] || [목차] == 개요 == * 우승팀: [[FXOpen]] * 준우승팀: [[SlayerS]] * 3라운드(4강): [[MVP(프로게임단)|MVP]],[[TSL|TSL-Millenium]] * 2라운드(8강): [[NS호서]],[[Prime]],[[StarTale|StarTaleQ]],[[Fnatic]] * 1라운드(12강): [[Teamliquid]], [[ZeNEX]], [[oGs]][*A 팀 해체로 인한 기권패 처리], [[Incredible Miracle|LG-IM]] * 스폰서: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리그기간: 2012년 5월 28일 ~ 8월 4일 * 개막전: 2012.5.28 [[SlayerS|SlayerS_EG]] : [[NS호서]]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2012.7.28 [[SlayerS|SlayerS_EG]] : [[FXOpen]] * 결승전 장소: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아예 '''GSL 챔피언스데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27일은 코드 S,28일에는 GSTL 결승이 치뤄진다] == 진행 방식 == 전 경기 9전 5선승제이며 승자 연승-패배 팀 맵 선택 방식 지난 시즌과는 조금 방식이 달라졌는데, [[oGs]]와 연합을 했었던 [[팀리퀴드]]가 이번 시즌엔 단독 출전, 그리고 [[Fnatic]]팀의 출전으로 12개팀이 출전함에 따라, 지난 시즌 4강 팀인 Prime, MVP, Startale-Quantic, FXopen 에게 시드를 부여하고 2라운드로 보냈다. 이말인 즉슨, 이번 시즌부턴, 지난시즌 4강 시드팀을 뺀 나머지 8개 팀은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1라운드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2라운드에서 시드 팀과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치르고 여기서 또 1-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4강-결승의 3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즉 지난 시즌의 10강 2라운드제에서 한 라운드가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된다. == 상금 ==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4강: 400만원 8강: 200만원 10강: 100만원 == 사용 맵 == * [[무스펠하임|ESV_Muspelheim]][* 듀얼 사이트 제외] * [[묻혀진 계곡]] * [[오하나]]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돌개바람]][* 신규 맵] * [[구름 왕국]]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Atlantis Spaceship]] == 참가 팀 == === A조 === * [[Prime]]<시드> * [[MVP(프로게임단)|MVP]]<시드> * [[NS호서]] * [[SlayerS|SlayerS_EG]] * [[ZeNEX]] * [[Teamliquid]] === B조 === * [[StarTale|StarTaleQ]]<시드> * [[FXOpen]]<시드> * [[TSL|TSL-Millenium]] * [[IM|LG-IM]] * ~~[[oGs]]~~[*A 팀 해체로 인한 기권패 처리.] * [[Fnatic]] == 이모저모 == * 조심스럽게, 이번 시즌엔 경기 규정이 지난 시즌보단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왜 그런지는 [[4.8 디스사건]] 참조. 특히 무승부나 우세승 규정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GSL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오고 간 것을 보면 그레텍쪽에서도 참고 할 듯. * 드디어 이번 시즌부터 [[프로리그]]라는 '''어쩌면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는 듯 했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후새드]]~~ 해당사항 참조. 스타2로만 치뤄지게될 프로리그 시즌3 때나 정상적인 비교가 가능할듯. --일단 온게임넷이 HD를 안하면 조금 시청하기 난감하다-- 프로리그와 GSTL을 동시에 보는 사람들은 [* 특히 개막전인 5월 28일은 프로리그와 겹친다. 프로리그에서 에이스결정전이 벌어지지 않는한 6시 이전에는 끝나기 때문에 두 리그를 다 볼 수 있다] 프로리그에서 눈을 발효시키고(!) GSTL에서 안구정화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 5월 12일, [[oGs]]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의해 oGs 선수들의 출전여부가 관심사가 되었다. 박상익 감독이 팀원들을 다시 모으려 했지만 대부분 해외팀 이적을 희망해 팀이 공중분해됐고, oGs의 GSTL에서의 빈 자리를 채워줄 해외팀이 등장하지 않아 1라운드(12강) B조는 oGs를 기권패 처리하고 경기를 1경기 - TSL 대 Fnatic, 2경기 - 1경기 승팀 대 IM, 3경기 - 1경기 패 팀 대 2경기 패팀 의 세 번만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쉽게 말해 '''IM은 1승만 해도 2라운드에 진출'''한다는 이야기.[* 그러나 정작 IM은 1라운드에서 2패로 [[광탈]]해버렸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는 과학인거냐!!!!--] * 저번 시즌과 비교해 팀 이름이 바뀐 곳이 늘어났다. [[LG전자]]의 스폰서를 받는 [[IM]]이 SK Gamings과 연합, [[Evil Geniuses]]와 드디어 공동출전하는 [[SlayerS]], Millenium과 공동출전하면서 전력보강이 확된 [[TSL]]까지 [*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의 GSTL 첫 출전이다] * Teamliquid의 단독 출전또한 눈여겨 볼만한 점. OGS팀이 해체되면서 연합을 맺고있던 팀리퀴드가 아예 팀으로 '''단독 출전'''하게 되었다. 저번 [[FXOpen]]과 [[F.United]]는 단발성이었던 외국인-한국인 연합팀이었고 경기력면에서는 글쎄라는 평가를 받고 떠났으나 스2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커뮤니티와 대회활동으로 검증된 해외 선수들(+ 한국인)이 포진되어있는 팀리퀴드의 단독 참가로 Fnatic의 단독 참가등과 겹쳐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한 대회로 남을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는 중. * 5월 19일 열린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직후 롯데칠성음료에서 GSTL 시즌2,3도 메인 스폰서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태껏 스폰서 없이 진행되었던 GSTL이 스폰서를 받으며 스타2 팬들에게 더욱 중요한 행사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 이스포츠 판에서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의 법칙은 이어지는 것인가?! 정종현이 4회 우승을 하고 황강호 등의 선수들이 부활한한 데 힘입어 IM이 '''LG'''의 스폰서를 받아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망팀으로 떠올랐으나 TSL의 [[강동현]]에게 GSTL최초의 역올킬을 당하고 프나틱을 상대로도 신인 [[한지원]]에게 4킬을 당하며 IM의 GSTL 출전 사상 처음으로 첫 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1라운드가 종료되었는데 저그의 강세가 엄청나다. A조에선 5경기 중 36세트가 진행되었는데 '''18승'''을 저그가 했다. B조에선 저그가 3경기 중 24세트가 진행되었는데 '''18연승'''[* 최경민이 1승, 장재호가 그를 잡으며 3승, 장재호를 강동현이 잡으며 4승. 승자조에선 황강호가 4승, 또다시 강동현이 그를 잡고 역올킬로 5승. 최종전에선 장재호가 1승만 하고 프로토스 최용화에게 잡히며 저그의 연승이 18연승으로 끝났다] [[한지원]]이 4승을 해주며 도합 22승을 하는 등, 저그가 훨훨 날고있다. * 그에 비해 [[테란]]은 안습일로를 걷고 있다. [[안호진]], [[최병현(1992)|최병현]], [[한이석]], [[문성원]], [[정종현]] 까지 모두 GSTL 0승. 그나마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만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안습]][* 다른 테란들은 0승에, 한이석만 그나마 2승, 안호진,정종현은 팀이 1라운드에서 광탈되어서 이번 시즌은 0승으로 종료. 문성원은 컨디션 난조로 승수는 커녕 출전 기회도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정승일(1992)|정승일]]에게 밀려서... [[안습]] 그덕에 정지훈 혼자 '''4승'''을 하면서 이번시즌 테란 다승왕이 될 기세.--이거 뭐 투고타저도 아니고 흠... 저고프중테저인가-- 결국 2라운드 결과 정지훈의 테란 다승왕이 유력해진 상황.] * 2라운드 A조에서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가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을 잡으면서 GSTL 이번시즌에서 테저전의 격차는 '''테란 0:14 저그'''가 되어버렸다. 그덕에 오랜만에 [[테뻔뻔]]이 부활하는 이상하게 훈훈(?)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장재호 팬이지만 테란유저인 사람들은 좀 기분이 묘하다-- 그러나 한이석이 최종혁을 잡고, B조 1경기에서 [[박용환]]이 2킬을 해주면서 이번 시즌 저테전은 3:14로 0을 면했다. --그래도 테란이 안습인건 어쩔 수 없다.-- * 6월 29일부터 '''오랜만에''' [[애니박스]]에서 GSTL을 볼수 있게 되었다 방송시간은 금요일 6시, 토요일 2시. * 전 시즌 우승팀-준우승팀인 [[StarTale|스타테일]]과 [[Prime|프라임]]이 2라운드에서 동시에 탈락했다. --[[스프록|운명공동체]]냐-- * 전 시즌 시드팀에서 시드팀끼리 붙어서 이긴 [[FXOpen]]을 제외한 모든 시드팀이 시즌아웃. * TSL : SlayerS 경기 결과에서 TSL이 이길 경우 FXO : TSL 모두 다 GSTL 1회 우승 도전이 되고, FXO:SlayerS일 경우 SlayerS의 3회 우승 도전 VS FXOpen의 1회 우승 도전으로 결정된다. 하필이면 모든 스2 관련 커뮤니티는 챔피언스데이 1일차인 GSL 코드 S의 대진이 [[프프전]]으로 터져버리고, 같은 날 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스타리그]] 결승전이 8월 4일로 연기되면서 오히려 '''GSTL 결승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물론 MVP가 떨어지면서 MVP:SlayerS 라이벌전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어느 라인업이 붙어도 떡밥이 만들어지는 훈훈한 대진인데다가 SlayerS : FXO성사시 SlayerS의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냐 FXO의 첫 우승이냐의 요소, FXO : TSL 성사시에도 이번 시즌 저그 강세의 훈풍을 탄 각 팀의 저그 에이스들인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과 [[강동현]]의 대진이 나올 공산이 커진 상황. 그덕에 코드 S와는 다르게 망한결승 소리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다. --단 택뱅동 온게임넷 예선 광탈해서 많이 삐쳐있는 포모스만 빼고-- * 결국 SlayerS와 FXO의 '''3회 우승'''VS'''1회 우승'''의 대진 성립. 게다가 지난 시즌 슬레이어스에게 침몰의 일격을 가한 FXOpen이기에 김가연감독이 벼르고 벼르고 있다. --그리고 일단 연예인 게스트 관중은 더 확보했다.-- * [[고병재]]의 '''GSTL 최초의 올킬우승 달성'''과 MVP 수상. 결승에서 나온 올킬인만큼 리그는 '''시원하게 망했다.''' 전날 GSL 결승도 망한 만큼 커뮤니티에서는 '''다시는 해운대 가지 마라'''라는 말이 나오는 중. 그리고 '''에너지 업! 파워 업! 핫~식스!!''' == 리그 진행 == === 1라운드 === [[/1라운드]] 항목으로 === 2라운드 === [[/2라운드]] 항목으로 === 3라운드(4강 및 결승) === ||<-8><:>4강 A조 (2012.7.20 PM 6:10)|| ||<rowbgcolor="#C0C0C0">|||||| '''{{{#ff0000 MVP}}}''' |||||| '''{{{#0000ff FXOpen}}}''' || '''{{{#128d12 맵}}}''' || || 1경기 || T || [[황규석]] || '''승''' || Z || [[안준화]] || 패 || 오하나 || || 2경기 || T || [[황규석]] || 패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승''' || 여명 || || 3경기 || P || [[김경덕]] || '''승''' || Z || 이인수 || 패 || 구름왕국 || || 4경기 || P || [[김경덕]] || '''승''' || T || [[고병재]] || 패 ||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P || [[김경덕]] || 패 || P || [[남기웅]] || '''승''' || 묻혀진 계곡 || || 6경기 || P || [[김원형]] || '''승''' || P || [[남기웅]] || 패 || 무스펠하임 || || 7경기 || P || [[김원형]] || 패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승''' || 돌개바람 || || 8경기 || P || [[김도경]] || 패 || Z || 이동녕 || '''승''' || 대도시 || || 9경기 || Z || [[박수호]] || 패 || Z || 이동녕 || '''승''' || Atlantis Spaceship || || 결 과 || || MVP || 4 || || FXOpen || '''5''' || || '''이동녕이 모든 것을 끝내는 순간'''으로 요약되는 경기. 선봉전은 나쁜남자 [[황규석]]이 신인 안준화를 잡으면서 초반은 무난하게 MVP가 잡는가 했는데 이인수가 바로 받아치면서 FXO의 최근 경기 패턴인 [[난타전]]이 또 전개되기 시작. 최윤상감독은 MVP 신형 3플토를 가동시켜서 [[김경덕]]이 2승을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남기웅에게 3승이 저지. [[김원형]]을 꺼내서 남기웅을 이기긴 했지만 이동녕에게 패배. 그리고 [[김도경]]마저 이동녕에게 패하면서 3플토 작전이 '''대실패'''. 결국 [[박수호]]가 출격한다. 그런데 이동녕이 이겨버리면서 '''박수호는 한주2패를 달성한다.''' MVP는 박수호의 슬럼프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고, FXOpen은 10시즌 조텍컵 우승 이후(FoU 시절) 두번째 단체전 우승도전이자 첫 GSTL 챔피언 도전을 위해 해운대로 출발한다. 그러나 한가지 보강할 것이 있다면 이팀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고동녕 듀오가 아직 완벽하게 회복이 되지 않은 상황.''' 이 부분을 이인수나 남기웅의 백업진이 잘 백업할 수 있어도 해운대에서 또 다시 난타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예측. ||<-8><:>4강 B조 (2012.7.21 PM 2:10)|| ||<rowbgcolor="#C0C0C0">|||||| '''{{{#ff0000 TSL-Millenium}}}''' |||||| '''{{{#0000ff SlayerS_EG}}}''' || '''{{{#128d12 맵}}}''' || || 1경기 || Z || [[최경민]] || 패 || T || [[한규종]] || '''승''' || 여명 || || 2경기 || Z || [[강동현]] || '''승''' || T || [[한규종]] || 패 || 묻혀진 계곡 || || 3경기 || Z || [[강동현]] || 패 || P || [[최민수]] || '''승''' || 오하나 || || 4경기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승''' || P || [[최민수]] || 패 || 안티가 조선소 || || 5경기 || T || 최성훈 || 패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승''' || 대도시 || || 6경기 || P || [[우민규]] || 패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승''' || 구름왕국 || || 7경기 || Z || [[고석현]] || 패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승''' || 무스펠하임 || || 결 과 || || TSL-Millenium || 2 || || SlayerS_EG || '''5''' || || 한 마디로 말하자면 슬레이어스의 용병술의 승리. 첫 경기부터 시작해서 슬레이어스의 저격 카드는 매번 먹여들어갔고, TSL 의 저격은 매번 실패했다. 첫 경기는 [[한규종]]이 테란의 최신 트렌드를 교과서처럼 보여주며 오랫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데 [[TSL]]은 [[강동현]]을 내보내며 에이스 조기 투입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강동현이 한규종은 이겼지만 덜컥 [[최민수]]에게 저격을 당한다. 이에 최성훈이 나와 최민수를 잡아주지만[* 이번 시즌 TSL의 유일한 '저그 외 종족'이 올린 승리. 이전까지 TSL의 모든 승리는 저그가 했다.] 최성훈은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에게 저격을 당하고, 막강한 두 에이스 카드를 모두 소진한 [[TSL]]은 한창 물이 오른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을 이길 카드가 없었다. [[우민규]], [[고석현]]이 분전해 봤으나 우민규는 OME 를 연출했고 고석현은 난전 끝에 패배. 감독과 코치들의 용병술이 GSTL 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준 게임. 서로간의 선수 전력은 팽팽했지만 여러모로 슬레이어스가 TSL 보다 훨씬 판을 잘 짜와 5:2로 여유있는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다. 반면 TSL 은 안일하게 에이스를 조기 투입해 쉽게 저격을 당하고 역으로 상대방의 에이스는 저격할 카드가 없어져 버리는 최악의 용병술을 구사. ||<-8><:>결승 (2012.7.28일 PM 7:10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GSL 챔피언스데이)|| ||<rowbgcolor="#C0C0C0">|||||| '''{{{#ff0000 FXOpen}}}''' |||||| '''{{{#0000ff SlayerS_EG}}}''' || '''{{{#128d12 맵}}}''' || || 1경기 || T || [[고병재]] || '''승''' || T || [[문성원]] || 패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고병재]] || '''승''' || Z || [[황도형]] || 패 || Atlantis Spaceship || || 3경기 || T || [[고병재]] || '''승''' || Z ||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 || 패 || 대도시 || || 4경기 || T || [[고병재]] || '''승'''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패 || 돌개바람 || || 5경기 || T || [[고병재]] || '''올킬'''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패 || 오하나 || || 결 과 || || FXOpen || '''우승''' || || SlayerS || 준우승 || || 1세트 선발이 공개되었다. [[FXOpen]]은 [[고병재]], [[SlayerS]]는 [[문성원]]으로 '''아예 결승전이라고 이참에 에이스부터 내고 보자'''라는 부분. 물론 두팀 다 어느 한카드가 날아가도 아직 에이스라인은 남고도 남지만, 대부분의 예측은 FXO는 이동녕이 빨리 나와버리면 FXO에게 불리, 반대로 SlayerS는 [[박진영]]이 빨리 나와버리면 불리하다는 예측. 결국 각 팀의 백업진 (FXOpen-남기웅/이인수/최진솔, SlayerS-최종환/최민수/전종범) 싸움도 빼먹으면 안될 요소가 되었다. 꼭 보도록 하자. 일단 시간 자체는 처음엔 '''[[무한도전]] 관광'''이 우려되긴 했다. 그런데 무한도전이 4시로 시간대를 변경편성하면서 '''살았다'''소리 나오는 듯 했는데 왠지 올해 해보고 내년 시즌엔 '''챔피언스데이를 안하는게 낫겠다''' 소리까지 나오고 말았다. 이유는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결승전 결과가 그냥 서울에서 실내로 여는게 더 낫다는 것만 확인해버렸기 때문. 물론 GSTL은 어느정도의 슬빠와 임요환 팬 정도가 기본빵으로 오긴 하나 코드 S 결승의 2012 시즌 역대 최소관중으로 봐선 일단 관중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8시 즈음엔 [[박태환]]의 올림픽 수영 예선 경기가 걸려있다. --뭐 이건 임기응변 발휘해서 현장에서 올림픽 경기를 틀어버리면 그만-- 그 점을 의식한 듯 한데 7:10분에 방송을 시작했지만 최한아리포터의 인터뷰로 시간을 좀 끌었는데 '''박태환이 완주를 하고도 실격이 돼버렸다.'''' 그덕에 온전히 GSTL에만 집중이 가능한 상황. 그렇게 시작된 1세트에서 '''고병재와 문성원이 1세트부터 동시에 약을 빨아버렸다.''' 서로 역전만 10번이 넘는 난타전 끝에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과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밤까마귀]]가 쌓일대로 쌓인 고병재의 스카이 병력이 자원을 서서히 끊어가며 승리. 2세트는 고병재가 냅다 초반부터 '''[[쿼터플]]''' 그리고 중반 가면서 '''6궤도'''라는 파워배째기 빌드를 시전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료선]]이 나오고 그 토르가 멀티컷을 성공. 중반부터 기선이 사실상 제압되고 계속 되는 난타전 끝에 화염차가 쌓이고 황도형은 [[울트라리스크]]까지 써봤지만 역부족으로 패배. 결국 김가연감독은 '''3세트부터 [[최종환(프로게이머)|최종환]]을 꺼낸다.'''그런데 그 최종환 마저도 고병재가 각오하고 쓴 '''전진 2병영''' 올인 앞에서 패배, 어찌어찌 몰래멀티를 해보지만 역부족 결국 슬레이어스는 '''에이스 카드 둘을 통째로 날려먹었다.''' 슬레이어스의 다음카드는 김동원. 일단 초반에 김동원이 고병재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초반엔 유리하나 했는데 고병재는 화염차를 잔뜩 쌓아서 일부의 밴시 바이킹 공중병력을 구성하여 화염차로 지상병력을 싹쓸어버리고 공중병력은 약간 많은 바이킹으로 궤멸. 김동원은 차마 아쉬웠는지 이미 종국상황에서 GG를 못치고 있기까지 했다. '''그렇게 결승 올킬이라는 대기록이 임박한다.''' 슬레이어스 입장에선 박대만해설 말대로 '''제대로 꼬인 상황.''' 결국 김상준이 최후의 선수로 출격. 그런데 '''결국 고병재가 이겼다!!!''' 초반 해병 우회 기습이 어느정도 먹히면서 초반부터 기선이 제압 고병재가 빠르게 트리플을 먹으면서 자원과 운영에서 압승, 거기에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전투도 압승하면서'''GSTL 최초의 올킬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리그는 '''시원하게 망했다.'''[* 이유는 역시 '''더위.''' (혹자들은 홍보나 언론등의 문제를 이야기 하나 GSTL 결승은 핫식스 CF나 지면광고를 통해서 일주일 전즘부터 홍보가 나갔다) 혹자들은 '''시원하고 쾌적하고 아이스링크까지있는 롯데월드였으면 이런 평가는 안나왔을 것'''이라고도 한다. --역시 롯데가 스폰하면 롯데월드에서 해야 한다--] [[분류:GSTL]]
58.123.70.42,125.61.100.2,180.70.197.253,211.107.210.164,219.241.240.99,r:dark514,175.252.171.241,hirate,122.254.174.150,e080hsm,r:lunaticpino,dnlapdlem04,211.243.137.48,121.128.202.144,211.114.52.177,59.10.36.122,foraiur,27.117.234.234,119.64.214.205,r:arnor_12,korhermit,kiwitree2,namubot,112.156.49.66,211.253.60.18,r:ddy1456,222.112.45.157,samduk,211.51.15.166,112.185.37.230,49.163.93.241,r:rosenkranz1,61.34.183.7,general9753
2012 HOT6 GSTL Season 3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0ee90><color=#373a3c><bg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2 HOT6 GSTL Season 2]] || → || '''2012 HOT6 GSTL Season 3''' || → || [[2013 GSTL Pre Season]] || [목차] == 개요 == * 우승팀: [[FXOpen]] * 준우승팀: [[MVP(프로게임단)|MVP]] * 4강: [[StarTale]], [[TSL]] * 2라운드(8강): [[Fnatic]], [[Prime]], [[LG-IM]], [[SlayerS]] * 1라운드 (예선탈락): [[NS호서]] * 스폰서: [[롯데칠성음료]]([[핫식스]]) * 리그기간: 2012.9.7(금) ~ 2012. * 개막전: 2012.9.7일 [[IM|LG-IM]] VS [[NS호서]]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FXOpen]] VS [[MVP(프로게임단)|MVP]] * 결승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진행방식 == 9전 5선승제 단판 승자 연전 방식, 패자 다음경기 맵 선택은 지난시즌과 동일. 시드는 전 시즌 4강팀인 [[SlayerS]], [[FXOpen]], [[MVP(프로게임단)|MVP]], [[TSL]]과 전시즌 2라운드 최종전 진출팀인 [[스타테일]]과 [[프라임]]에게도 주어졌다. 자세한 사정은 이모저모 참조 == 상금 == 총 상금이 이전시즌까지만 해도 6500만원이었지만 팀수가 줄어서인진 몰라도 6200만원으로 재조정되었다. 우승팀: 3000 만원 준우승팀: 1200 만원 4강: 각 400 만원 8강: 각 200 만원 1라운드 (예선): 각 100 만원 == 출전 팀 == A조 * [[FXOpen]] * [[Fnatic]] * [[TSL]] * [[Prime]] B조 * [[SlayerS]] * [[LG-IM]] * [[MVP(프로게임단)|MVP]] * [[스타테일]] == 이모저모 == [[롯데칠성음료]]가 GSTL 두시즌 연속 스폰을 선언 후 하는 두번째 GSTL 시즌,그리고 12시즌 GSTL 마지막시즌이자, '''자유의 날개'''로 진행하는 GSTL로는 마지막 시즌이다. 원래 계획상은 동일하게 12강으로 해야 정상이었지만 [[oGs]]가 해체하고, [[제넥스]]가 스타테일에 합병되어 버린데다가 최근 해외팀들도 [[Fnatic]]과 [[팀리퀴드]]를 뺀 나머지 팀들이 군소팀화가 가속화 되어서 [* [[EG]]도 단독출전이 가능할 듯 했지만 또 엔트리 변동이 있을 것이라 밝혀지고, 몇몇 선수들은 개인리그인 GSL도 제대로 출전이 어려울 것이란 입장을 밝혀왔다.] 결국 해외 연합팀도 만들기 어려운 상황. 그래서 일단은 지난 시즌 2라운드 A,B조 최종전 패배팀이었던 [[스타테일]]과 [[프라임]]에게도 시드를 주고 6팀이 2라운드로 가게 된다. 일단 1라운드는 전시즌 1라운드 탈락팀인 [[LG-IM]]과 [[NS호서]]가 확정. 개막전으로 배정되고, [[oGs]]와 [[제넥스]]의 보결로 [[Fnatic]]과 [[팀리퀴드]]가 주어졌지만, 이 두팀도 아직 확실한 일정을 결정짓지 못한 상태. 추가된 자료에 의하면 [[Fnatic]]과 [[LG-IM]]과 [[NS호서]]의 풀리그로 1라운드를 시행하여 한 팀을 떨군 후, 1위와 2위를 여섯 팀이 기다리고 있는 2라운드에 올려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시행하는 것이 밝혀진 상태. EG의 경우 [[SlayerS]]의 제휴가 종료되었기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팀리퀴드]]는 GSTL시즌내에 해외 대회에 집중과 적은 팀원 수로 인한 스나이핑에 취약함 때문에 이번 시즌에 참가하지 않는다. 새 시즌이라 그런지 구호가 바뀌었다. '''에너지 HOT! 파워 HOT! HOT~~~ SIX!!!''' [[이성은]]과 [[정인호]]가 새로운 해설자로 추가되었다 2012년 10월 17일부로 [[SlayerS]]가 B조 패자전 이후 팀 해체를 선언하게 되어서 SlayerS는 패자전 승패 여부 관계없이 '''사실상 탈락처리'''된다. 이는 [[IPTL]]에서도 동일하다. == 사용 맵 == * [[여명]] *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심해 도시]] * [[오하나]] * [[구름 왕국]] * [[Grand Lagoon]] (신맵) * [[무스펠하임]] == 리그 진행 == === 1라운드 (예선) === ||<-4> 예선 1경기 (2012.9.7 PM 6:10) || ||<-3> [[NS호서]] || 3:5 ||<-3> [[IM|LG-IM]] || || [[이희창]] || P || 패 || [[여명]] || '''승'''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 [[김기용(프로게이머)|김기용]] || T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승''' || [[심해 도시]] || 패 || T || [[정종현]]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승''' || [[돌개바람]] || 패 || Z || [[유기성]]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안상원]] || || [[박용환]] || T || 패 || [[오하나]] || '''승''' || P || [[안상원]] || || [[김정훈]] || P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P || [[안상원]] || '''본격 히갈공명 플레이 챕터 1''' - 초반은 무난했다. 이번 [[MLG]]에서 돌풍을 일으킨 강현우가 예상대로 2킬을 해주는 와중에 '''지난시즌 테란 다승왕'''에 빛나는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이 출격해서 강현우 잡고, 정종현과의 1차 챔피언 배틀에서 승리하고 유기성까지 잡으면서 3:2 역전을 하는데.... '''강동훈 감독이 대놓고 웃으며 [[안상원]]을 출격시키며''' 2차 챔피언 배틀, 그리고 여기서 이겨버리고 그 뒤 박용환,김정훈이 싹쓸이되며 게임끝. 경기 후 강동훈 감독이 철저히 정지훈이 나올걸 예상하고 엔트리를 짰단 이야기에 '''히갈공명이 돌아왔다!!!'''라면서 극찬. 1승을 따냈다. 다만 5세트에 뜬금없이 유기성이 출전한 것 때문에 발트리라는 말이 나왔었다. 굳이 내보낼 거면 황강호도 있는데 또 감독님의 '''신인 사랑'''이 발동됐다고... 하지만 유기성이 지자마자 보였던 감독님이 웃음과 안상원이 이미 정지훈 스나이핑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말에 잊혀졌다. ~~호서 안습~~ ||<-4> 예선 2경기 (2012.9.8 PM 2:10) || ||<-3> [[IM|LG-IM]] || '''5:0''' ||<-3> [[Fnatic]] || || [[최용화]] || P || '''승''' || [[구름 왕국]] || 패 || Z || [[조창호]] || || [[최용화]] || P || '''승''' || [[돌개바람]] || 패 || Z ||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 || [[최용화]] || P || '''승''' || [[여명]] || 패 || Z || [[한지원]] || || [[최용화]] || P || '''승''' || [[오하나]] || 패 || T || [[한이석]] || || [[최용화]] || P || '''올킬''' || [[심해 도시]] || 패 || P || [[김학수]] || '''본격 히갈공명 플레이 챕터 2''' - [[최용화]]가 나오자 마자 프나틱의 저그라인인 조창호,장재호,한지원을 으깨버리면서 시작. 결국 프나틱은 나머지 에이스 카드 둘인 한이석과 김학수를 다 꺼냈는데, '''최용화가 그것을 이기면서''' GSTL 통산 21호 올킬에 9전제 이후 7호 올킬, 프로토스 첫 올킬에 그리고 이번 시즌 첫 올킬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성공하면서 LG-IM 프로토스 라인에는 안상원만 있는거 아니다 라고 하면서 풀리그를 2승하면서 본선 진출 --드디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는 벗어나냐!!!!--~~그럴리가~~ ||<-4> 예선 3경기 (2012.9.15 PM 2:10) || ||<-3> [[NS호서]] || 4:5 ||<-3> [[Fnatic]] || || [[김기용(프로게이머)|김기용]] || T || '''승''' || [[심해 도시]] || 패 || Z ||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 || 김기용 || T || '''승''' || [[구름 왕국]] || 패 || Z || [[조창호]] || || 김기용 || T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T || [[박서용]] || || [[이희창]] || P || 패 || [[오하나]] || '''승''' || T || [[박서용]] || || [[박용환]] || T || '''승''' || [[여명]] || 패 || T || [[박서용]] || || [[박용환]] || T || 패 || [[Grand Lagoon]] || '''승''' || Z || [[한지원]] || || [[김정훈]] || P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Z || [[한지원]]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승''' || [[무스펠하임]] || 패 || Z || [[한지원]] ||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패 || [[돌개바람]] || '''승''' || T || [[한이석]] || '''본격 [[단두대 매치]]''' - 이 경기에서 본선 진출팀이 나오고 광탈 팀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지는 팀은 '''꿈도 희망도 나발이고 없다'''. 단두대매치여서 그런지 몰라도 양팀 모두다 거의 결승전급의 엔트리 선택과 전투가 일어나면서 "원래 GSTL이 스2 단체전 종목에선 확실히 재밌다."라는 것만 확실히 각인 시킨 경기 [* 특히 이 경기 전에 있었던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이 [[SKT T1]]이라는 뜬금포를 빼면 경기 내용면에서는 무난하게 갔던 것도 있다.] 각팀의 2승자가 몇명이 나올 것이냐에 따라서 팀의 승부가 갈릴것이라는 예측이 맞아 들어가면서 프나틱이 9세트끝에 승리. 정지훈은 한이석과의 접전후 패배 이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팀 전력 이탈속에서도 분전을 펼친 NS호서에겐 팀원 추가 선발전을 통한 리빌딩 이후 성적이 매우 기대되는 희망적 전망도 주었다. 예선 현재 상황 [[LG-IM]] - 2승 (+7) <본선진출 확정> [[NS호서]] - 2패 (-3) [[Fnatic]] - 1승 1패 (-4) <본선진출 확정> === 2라운드 (본선) === [[2012 GSTL S.3/2라운드]] 항목으로 === 3라운드 플레이오프 (4강 - 결승) === ==== 4강 ==== ||<-4> 1경기 (2012.11.23 PM 6:10) || ||<-3> [[TSL]] || 3:5 ||<-3> [[MVP(프로게임단)|MVP]] || || [[신희범]] || Z || 패 || [[구름 왕국]] || '''승''' || P || [[김경덕]] ||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T || '''승''' || [[심해 도시]] || 패 || P || [[김경덕]] || || 최성훈 || T || 패 || [[돌개바람]] || '''승''' || Z || [[탁현승]] || || [[최경민]] || Z || 패 || [[오하나]] || '''승''' || Z || [[탁현승]] || || [[강동현]]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Z || [[탁현승]] || || [[고석현]] || Z || '''승''' || [[무스펠하임]] || 패 || Z || [[탁현승]] || || [[고석현]] || Z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Z || [[탁현승]] || || [[고석현]] || Z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Z || [[권태훈]] || ||<-4> 2경기 (2012.11.24 PM 2:10) || ||<-3> [[FXOpen]] || 5:4 ||<-3> [[StarTale]] || || [[고병재]] || T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Z || [[이승현(1997)|이승현]] || || [[고병재]] || T || '''승''' || [[여명]] || 패 || P || [[원이삭]] || || [[고병재]] || T || 패 || [[무스펠하임]] || '''승''' || Z || [[이원표]] || || [[이대진]] || T || 패 || [[오하나]] || '''승''' || Z || [[이원표]] || || [[남기웅]] || P || 패 || [[구름 왕국]] || '''승''' || Z || [[이원표]] ||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Z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Z || [[이원표]] || || 이인수 || Z || '''승''' || [[그랜드 라군]] || 패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 이인수 || Z || 패 || [[돌개바람]]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Z || '''승''' || [[심해 도시]] || 패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 결승 ==== ||<-4> 2012.12.8 PM 2:10 || ||<-3> [[MVP(프로게임단)|MVP]] || 3:5 ||<-3> [[FXOpen]] || || [[서성민]] || P || '''승''' || [[여명]] || 패 || T || [[김찬민]] || || [[서성민]] || P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 [[박수호]] || Z || '''승''' || [[오하나]] || 패 || Z || 이인수 || || [[박수호]] || Z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P || [[남기웅]] || || [[탁현승]] || Z || '''승''' || [[심해 도시]] || 패 || P || [[남기웅]] || || [[탁현승]] || Z || 패 || [[그랜드 라군]] || '''승''' || T || [[고병재]] || || [[황규석]] || T || 패 || [[무스펠하임]] || '''승''' || T || [[고병재]] || || [[권태훈]] || Z || 패 || [[돌개바람]] || '''승''' || T || [[고병재]] || [[분류:GSTL]]
183.99.182.27,115.126.196.83,1.228.114.22,112.185.37.157,110.13.126.67,r:general9753,hirate,222.112.50.126,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121.135.215.104,121.128.202.144,211.114.52.177,foraiur,r:hero600,r:arnor_12,59.13.220.246,210.210.237.60,kiwitree2,namubot,121.181.184.235,122.254.165.11,222.112.45.157,samduk,122.254.193.135,49.163.93.241,gkscnsrb,general9753
2012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include(틀:NCAA)] ||<table align=right><width=350><tablebordercolor=#3259b1><#fff>[[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8px-2012_Final_Four_logo.svg.png|width=100%]]|| [목차] == 개요 == 2012년 3월 13일 개막한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토너먼트. 제 74회 토너먼트이다. 4강 및 결승전 장소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참가 팀 일람 == 지역 배치에 따라 분류한다. 팀 이름 앞 숫자는 토너먼트 시작 직전, 정규시즌 최종 AP랭킹. 볼드체는 컨퍼런스 우승팀. === 동부 ===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2 시라쿠스 오렌지멘||Big East||31-2|| ||2||#7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Big 10||27-7|| ||3||'''#17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ACC||24-9|| ||4||#14 위스콘신 배저스||Big 10||24-9|| ||5||'''밴더빌트 코모도어스'''||SEC||24-10|| ||6||신시내티 베어캐츠||Big East||24-10|| ||7||#24 곤자가 불독스||West Coast||25-6|| ||8||캔자스 스테이트 와일드캐츠||Big 12||21-10|| ||9||서던 미시시피 골든 이글스||C-USA||25-8|| ||10||웨스트버지니아 마운티니어스||Big East||19-13|| ||11||텍사스 롱혼스||Big 12||20-13|| ||12||'''하버드 크림슨'''||Ivy League||26-4|| ||13||'''몬태나 그리즐리스'''||Big Sky||25-6|| ||14||'''세인트 보나벤쳐 보니스'''||Atlantic 10||20-11|| ||15||'''로욜라 매릴랜드 그레이하운즈'''||MAAC||24-8|| ||16||'''UNC 애쉬빌 불독스'''||Big South||24-9|| === 서부 ===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8 미시간 스테이트 스파르탄스'''||Big 10||27-7|| ||2||'''#5 미주리 타이거스'''||Big 12||30-4|| ||3||#9 마르퀫 골든 이글스||Big East||25-7|| ||4||'''루이빌 카디널스'''||Big East||26-9|| ||5||'''뉴멕시코 로보스'''||MWC||27-6|| ||6||'''#11 머레이 스테이트 레이서스'''||Ohio Valley||30-1|| ||7||#22 플로리다 게이터스||SEC||23-10|| ||8||'''멤피스 타이거스'''||C-USA||26-8|| ||9||세인트 루이스 빌리켄스||Atlantic 10||25-7|| ||10||버지니아 캐벌리어스||ACC||22-9|| ||11||콜로라도 스테이트 램스||MWC||20-11|| ||12||'''롱비치 스테이트 포티나이너스'''||Big West||25-8|| ||13||'''데이빗슨 와일드캐츠'''||Southern||25-7|| ||14||BYU 쿠거스 또는 아이오나 게일스 (대진결정전)|||||| ||15||'''노포크 스테이트 스파르탄스'''||MEAC||25-9|| ||16||'''롱아일랜드 블랙버즈'''||Northeast||25-8|| === 남부 ===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1 켄터키 와일드캐츠||SEC||32-2|| ||2||#6 듀크 블루데빌스||ACC||27-6|| ||3||#12 베일러 베어스||Big 12||27-7|| ||4||#15 인디애나 후시어스||Big Ten||25-8|| ||5||#16 위치타 스테이트||Missouri Valley||27-5|| ||6||#20 UNLV 러닝 레벨스||MWC||26-8|| ||7||#23 노트르담 파이팅 아이리시||Big East||22-11|| ||8||#25 아이오와 스테이트 사이클론스||Big 12||22-10|| ||9||[[유콘 허스키스]]||Big East||20-13|| ||10||익제이비어 머스케티어스||Atlantic 10||21-12|| ||11||'''콜로라도 버팔로스'''||Pac-12||23-11|| ||12||'''VCU 램스'''||Colonial||28-6|| ||13||'''뉴멕시코 스테이트 애기스'''||WAC||26-9|| ||14||'''사우스 다코타 스테이트 잭래비츠'''||Summit||27-7|| ||15||'''리하이 마운틴 혹스'''||Patriot||26-7|| ||16||미시시피 밸리 스테이트 델타데빌스 또는 웨스턴 켄터키 힐토퍼스 (대진결정전)|||||| === 중서부 ===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4 노스캐롤라이나 타르힐스||ACC||29-5|| ||2||#3 캔자스 제이혹스||Big 12||27-6|| ||3||#13 조지타운 호야스||Big East||23-8|| ||4||#10 미시간 울버린스||Big Ten||24-9|| ||5||#21 템플 아울스||Atlantic 10||24-7|| ||6||#18 샌디에고 스테이트 아즈텍스||MWC||26-7|| ||7||'''세인트 메리스 게일스'''||West Coast||27-5|| ||8||'''#19 크레이턴 블루제이스'''||Missouri Valley||28-5|| ||9||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SEC||21-11|| ||10||퍼듀 보일러메이커스||Big Ten||21-12|| ||11||노스캐롤라이나 스테이트 울프팩||ACC||22-12|| ||12||캘리포니아 골든 베어스 또는 사우스 플로리다 불스 (대진결정전)|||||| ||13||'''오하이오 봅캐츠'''||MAC||27-7|| ||14||'''벨몬트 브루인스'''||Atlantic Sun||27-7|| ||15||'''디트로이트 타이탄스'''||Horizon||22-13|| ||16||라마르 카디널스 또는 버몬트 캐터마운츠 (대진결정전)|||||| [[분류: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maestrolee32,114.206.42.219,sgkc2018,222.117.166.27,seminary,r:yodaonthestreet,namubot
2012 NLB 서머
#redirect NLB Summ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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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NLB 스프링
#redirect NLB Spring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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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include(틀:역대 하계올림픽)] ||<tablealign=center><width=30%> 29회 ||<|2> {{{+1 →}}} ||<width=30%> 30회 ||<|2> {{{+1 →}}} ||<width=30%> 31회 || || [[2008 베이징 올림픽]] ||<bgcolor=#dcdcdc,#030303> '''2012 런던 올림픽'''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ba0f21><bgcolor=#ba0f21> {{{+4 ''' {{{#fff 2012 런던 올림픽 }}} ''' }}} || ||<-3><bgcolor=#22205f> {{{#fff 제30회 올림픽 경기대회[br]{{{+1 2012 런던 올림픽 경기대회}}}[br]Games of the XXX Olympiad'''[[상표|{{{#fff ™}}}]] '''London 2012 }}}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theblogbyjavier.files.wordpress.com/london-2012-olympic-games4.jpg|width=70%]] || ||<-3><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d2r4pw5uddxm3r.cloudfront.net/rachel_whiteread_2012_1.jpg|width=70%]] || ||<height=40><bgcolor=#22205f> {{{#fff ''' 대회기간 ''' }}} ||<-2> [[2012년]] [[7월 27일]] ~ [[2012년]] [[8월 12일]] || ||<height=40><bgcolor=#22205f> {{{#fff ''' 개최국 ''' }}} ||<-2> [[영국]] [[런던]]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슬로건 ''' }}} ||<-2> '''Inspire a Generation'''[br](시대에게 영감을) || ||<height=40><bgcolor=#22205f> {{{#fff ''' 마스코트 ''' }}} ||<-2> 웬록(Wenlock), 맨더빌(Mandeville)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주제가 ''' }}} ||<-2> [[The 2nd Law#s-3|Survival]] - [[뮤즈(밴드)|뮤즈]]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참가국 ''' }}} ||<-2> 204개국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참가선수 ''' }}} ||<-2> 10,500명[br](남자: 5,992명, 여자: 4,776명) || ||<height=40><bgcolor=#22205f> {{{#fff ''' 경기종목 ''' }}} ||<-2> 26개 종목- 302개 세부 종목 || ||<height=40><bgcolor=#22205f> {{{#fff ''' 개회선언 ''' }}} ||<-2> [[엘리자베스 2세]][br],,[[영국 국왕]],,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선수 선서 ''' }}} ||<-2> 세라 스티븐슨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심판 선서 ''' }}} ||<-2> 믹 바시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코치 선서 ''' }}}[* 이 대회때부터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2> 에릭 바렐 || ||<height=40><bgcolor=#22205f> {{{#fff ''' 성화 점화 ''' }}} ||<-2> 캘럼 에일리[br]조던 더키[br]데지 헨리[br]케이티 커크[br]캐머런 맥리치[br]에이든 레이놀즈[br]애덜 트레이시 || ||<height=40><bgcolor=#22205f> {{{#fff ''' 개·폐회식장'''}}} ||<-2> [[런던 스타디움|런던 올림픽 경기장]] || [목차] [clearfix] == 소개 == [[1908 런던 올림픽]], [[1948 런던 올림픽]]에 이어 3번째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30회 하계 올림픽이다. 이 대회로 런던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을 3회 개최한 도시가 되었다. == 유치 == ||<-7><bgcolor=#7fffd4> '''2012년 올림픽 유치 투표 과정''' || || 국가 || 도시 || 1차투표 || 2차투표 || 3차투표 || 4차투표 || 결과 || || '''[[영국]]''' || '''[[런던]]''' || '''22''' || 27 || '''39''' || '''54''' || '''유치 선정''' || || [[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 || 21 || 25 || 33 || 50 || 유치 탈락 || || [[스페인]] || [[마드리드]] || 20 || '''32''' || 31 || || 유치 탈락 || || [[미국]] || [[뉴욕]] || 19 || 16 || || || 유치 탈락 || || [[러시아]] || [[모스크바]] || 15 || || || || 유치 탈락 || [[2005년]] [[7월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모스크바]], [[뉴욕]], [[마드리드]], [[파리(프랑스)|파리]]와 경합 끝에 최종적으로 파리를 54:50으로 누르고 선정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파리가 유력했는데, [[영국 총리|총리]]인 [[토니 블레어]]가 총회에 직접 참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이것에 자극을 받은 러시아는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 할 때 비슷한 맥락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였고, 결국 소치의 개최가 확정되는 등 국가원수들의 프리젠테이션 참가에 따른 표심변화가 격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원수의 IOC총회 참가가 허용되고 있다. ~~근데 어차피 영국 총리는 국가원수 아니잖아~~ 2016년 올림픽 유치전 때 [[미국]]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대통령]]이나 2018년 올림픽 유치전때 [[대한민국]]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및 [[독일]]의 불프 대통령 등.],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핀란드 요리]]는 [[영국 요리]]보다 맛이 없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모욕을!~~ 라는 결정적인 실언이 겹치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 그런데 이 양반, 이런 실언을 해서 외교적 문제 가져오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전에 러시아, 독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농담이랍시고 "영국이 유럽 농업에 기여한 것은 광우병밖에 없다. 음식이 형편없는 나라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차라리 미국 햄버거가 영국 요리보다 낫다며 영국 요리와 영국인들을 싸잡아 비하해 영국 전역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자크 시라크는 올림픽 유치전 때 직접 회장에 방문하지 않았다. 핀란드 요리 드립은 유치 투표 이틀 전에 프랑스 언론과 한 개드립이었는데 하필 올림픽 유치 투표를 앞둔 시점이라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것.] 시라크의 말에 열받은 핀란드 IOC 위원 두 명이 모두 런던에 표를 던진 것이다.[* 그리고 그 후 미국 통신사인 AP통신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맛없는 영국 음식이 올림픽 유치 실패 소식보다 더 삼키기 쉽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라고 조롱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dept=&art_id=10140&fid=|관련기사]] 그거 아니었으면, 최소한 동표였다.[* 결국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2024년 대회]]를 유치하면서 이 때의 상처를 보상받게 된다.]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바로 다음날인 [[7월 7일]]에는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 종목 == [[야구]]와 [[소프트볼]]이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두 종목은 다음 대회로 넘어가면서, 이번 올림픽은 26개 종목으로 열린다. 주 경기장을 비롯한 중심 대회 지구는 런던 동북부의 리 벨리 지역에서 열리는데, 이 지역은 런던에서 낙후된 지역이자, 과거 쓰레기장이었던 곳이다. ~~[[/사건사고|설마 그래서 이렇게 경기가 지저분했던 건가]]~~ 물론 낙후되거나 혐오 시설이 위치한 곳에 재개발 명목으로 경기장을 짓는 것은 이전부터 흔한 일이었지만[* 예를 들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을 위해 건설한 [[서울 월드컵 경기장]] 또한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지역에 건설되었다.] 이번 올림픽은 단순히 재개발이 아닌 경제성과 환경의 재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장 건설이 진행되었다. 베이징 올림픽이 경기장의 크기와 화려함에 집착하였다면 이번 올림픽은 그러한 '오래된 가치'에 대해서는 양보하고, 경제적 낭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경기장을 올림픽 이후 분해하여 다른 용도로 쓰거나 이동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여 다시 자재를 쓰는 등 현실적이면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 힘을 쏟아 선진국다운 합리적 사고를 보여주었다. * 개회식, 폐회식 : 올림픽 주경기장[*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이 곳에서 치뤘고,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육상]] : 올림픽 주경기장, 마라톤 코스 * [[수영]] : 올림픽 아쿠아틱스 센터, 워터 폴로 아레나, 하이드파크(장거리수영) * [[사격(스포츠)|사격]] : 왕립 포병대 병영(Royal Artillery Barracks) * [[체조]] :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기계체조, 트램폴린), 웸블리 아레나(리듬체조) * [[자전거/경기|사이클]] : 런던 벨로드롬(트랙), BMX서킷(BMX), 레젠트 파크(도로), Hadleigh Farm(산악) * [[승마]] : 그리니치 파크 * [[조정(스포츠)|조정]] : 도니 호수 * [[카누]] : 도니 호수, 리 밸리 화이트 워터 센터 * [[요트]] : 웨이머스 & 포틀랜드 국립 요트 센터 * [[펜싱]] : ExCeL * [[양궁]] :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Lord's Cricket Ground) * [[유도]] : ExCeL 제 2 노스아레나 * [[레슬링]] : ExCeL 제 2 노스아레나 * [[역도]] : ExCeL * [[복싱]] : ExCeL * [[태권도]] : ExCeL 제 2 노스아레나 * [[축구]] : [[웸블리 스타디움]](결승)[* [[1948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이지만 잘 아시다시피 그때와는 다른 신축한 구장이다.], [[올드 트래포드]](맨체스터), [[리코 아레나]](코벤트리), [[햄던 파크]](글레스고), [[밀레니엄 스타디움]](카디프),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 [[농구]] : 바스켓볼 아레나, O2 아레나(결승) * [[배구]] : 얼스 코트 전시장(Earls Court Exhibition Centre), Horse Guards Parade(비치발리볼) * [[핸드볼]] : 코퍼 박스(Copper Box), 바스켓볼 아레나(4강, 결승전) * [[하키]] : 리버뱅크 아레나 * [[배드민턴]] : 웸블리 아레나 * [[탁구]] : ExCeL * [[테니스]] : 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 윔블던 테니스가 열리는 곳이다.] * [[근대 5종]] : 올림픽 아쿠아틱스 센터(수영), 그리니치 파크(승마, 콤바인), 코퍼 박스(Copper Box)(펜싱) * [[트라이애슬론]] : 하이드파크 == 대회 == * '''[[/대회 진행]]''' 문서 참고. * 별개 문서로 작성된 종목 * 남자/여자 축구 = [[/축구]] * [[펜싱]] = [[/펜싱]] * [[태권도]] = [[/태권도]] * 오심 & 각종 사건사고 = [[/사건사고]]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17|대한민국 선수단]] == 한국은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따내며 종합 5위에 올랐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최다 금메달 기록과 타이이며, [[1988 서울 올림픽]]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종합 5위 안에 들게 되었다. 양궁은 남자 개인전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3 동1로 최고의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사격 및 펜싱에서의 선전도 크게 두드러졌다. 유도 또한 금 2, 동 1로 효자종목의 체면을 세웠으며, 특히 남자 유도는 출전 7체급 중에 6체급이나 동메달 결정전 이상 진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이 중 동메달 결정전에서만 세 번 진 것이 함정~~ 전 대회에서 금을 따내지 못하며 처절하게 몰락했던 레슬링도 금 1을 따내며 체면치레를 했다. 복싱 역시 한순철이 16년만의 은메달을 보탰다. 남자체조에서는 [[양학선]]이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숙원을 풀었다. 또한 전혀 기대 하지 않았던 리듬체조에서 [[손연재]]가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며 5위를 기록 뜻밖의 낭보를 전하며 전국민에게 '''체조요정'''으로 불리우게 된다.[* [[손연재]]는 이후 한국 리듬체조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내 리듬체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록된다.] 다만 체조는 양학선의 금메달과 리듬 체조 손연재의 기대 이상의 성적인 5위 입상을 제외하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단체전 12위는 참가 이래 최악의 성적. 기초종목인 육상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수영에서는 박태환이 실격 파동을 딛고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도 간간히 나왔지만, 박태환을 제외하고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다. 가장 큰 성과를 낸 종목은 ~~축구~~[[펜싱]]과 [[사격(스포츠)|사격]]이었다. 펜싱은 따로 독립 문서가 개설될 정도로 전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금 2, 은 1, 동 3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고, 출전한 선수 16명 중 14명이 메달을 거는 기염을 토했다.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진종오와 여자 사격에서 20년만의 금메달을 차지한 김장미의 활약과 은메달을 차지한 최영래, 김종현의 활약 속에 금 3, 은 2의 활약을 펼치면서 참가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태권도]]는 금1 은1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는데, 이로 인해 한국의 태권도 금메달 독식이 완화되어 종목 생존 가능성은 올라갈 것 같다는 것이 아이러니. [[역도]]는 [[사재혁]]과 [[장미란]]의 부상 불운 속에 노메달에 그칠 뻔 했으나 도핑 스캔들로 인해 은1 동1로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지만 사재혁은 몇년 뒤 자신의 후배 선수들을 무참하게 폭행하는 바람에 몰락했다.] [[배드민턴]]은 고의패배 파문이라는 역대급 흑역사를 낳으며 동1에 그쳤다. 구기종목에서는 남자 축구에서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여자배구 또한 역대급 사기유닛 [[김연경]]을 앞세워 36년만에 4강에 진출하는데는 성공했으나 3-4위전에서 일본에게 패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 여자핸드볼 또한 8연속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아쉽게 3-4위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면서 메달 획득이 좌절되었다. [[탁구]]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며 남자 단체전에서 은 1로 만족해야 했다. 그 밖에 한국은 [[요트]], [[조정(스포츠)|조정]], [[트라이애슬론]], [[근대 5종]]에도 출전했다. 특히 트라이애슬론은 사상 첫 출전권 획득이라는 데에 의의를 갖고 있으며(남자부 허민호), 근대 5종은 정진화가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김미섭이 기록한 11위와 타이 기록을 수립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 특징 == [youtube(4As0e4de-rI)] 개막식 [youtube(ij3sgRG5sPY)] 폐막식 의도하고 유치했는지는 몰라도, 마침 2012년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이라, 이와 연계하여 [[영국 정부]]가 제대로 한 몫 챙기고 싶은 욕심이 많은 듯 하다. >다른 나라 올림픽 개막식 - '''[[문화|얘들아. 이건 몰랐지? 우리나라는 이거도 있고, 저거도 있고, 요거도 있고...]]''' >런던 올림픽 개막식 - '''[[소프트파워|얘들아, 너희들 이거]] [[영국/문화|다 알지? ㅋ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2509|#]] 특히, [[음덕]]들 사이에서는 관심도가 매우 높았던 올림픽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등장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영국은 그야말로 [[록 음악|락]]의 본고장,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영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다가, 그동안 떨어진 국가의 위상이 걸린 문제이므로 런던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과연 누가 참가할지가 관심이었는데, 예상대로 후덜덜한 멤버들이 그게 진짜로 등장했다. 개막식 1부행사에서 카운트다운 후반부에 나오는 음악은 [[뮤즈(밴드)|Muse]]의 [[Map of the Problematique]]이고 개막식 3부 행사에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Hey Jude]]를 부르면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http://www.youtube.com/watch?gl=US&v=5cCANKXEKtY|보러가기]] 폐막식 헤드라이너로는 [[블러(밴드)|블러]]가 선정되었다. 폐막식 때 하이드파크에서 공연한다고. [[퀸(밴드)|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Brighton Rock을 연주했고 [[제시 제이]]는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함께 [[We Will Rock You]]를 불렀다.~~쓸쓸하게 드럼치는 로저의 모습이 압권이다.~~ 그런데 중계를 맡았던 MBC에서 능력 미달의 진행해설자들을 쓰는 바람에 그 유명한 전설적 폴 매카트니가 헤이 쥬드를 부르고있는데도 지멋대로 지껄여대는걸 멈추지않고 되도않은 말들을 씨부려대다가 결국 헤이 쥬드 초반부에 중계를 종료해버렸다! 아무리 정권이 바뀐 후 당시 MBC가 친정권 성향 인물로 갈아치워 문제가 많았다는게 밝혀졌다지만 저런 진행 행태는 문제있는 수준이 아니라 능력 자체가 미달이고 무능한 인간들로 채웠다는 게 드러난 사건. 바로 옆 방송국은 멀쩡히 헤이 쥬드를 중계했다. 또한 폐막식에 [[비디 아이]][*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새로 결성한 밴드.]와 [[스파이스 걸스]]도 출연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기존의 주제가와 달리 록 분위기가 물씬 나는 [[뮤즈(밴드)|Muse]]의 [[https://www.youtube.com/watch?v=UcOUJM08bYk|서바이벌(Survival)]]을 선정하면서 다른 대회와 차별화하는 분위기이다. ~~과연 음악의 본고장 영국이다!~~ 메인으로 뛰지는 않았지만 본고장답게 [[드럼 앤 베이스]]를 인터미션마다 틀어주기도 했다. 남자 6조 200m 수영 예선 경기 후 인터미션에 CnS-Blind Faith(Loadstar Remix)를 트는 등. 한 마디로 런던에서 세계구급의 락 페스티벌이었다고 한다. 시상할 때의 배경음악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였다. 참고로 이 때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로완 앳킨슨]]이 특별출연해서 [[로완 앳킨슨#s-2|배꼽이 빠지는 개그를 선보였다]]. 지휘자는 당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이었던 [[사이먼 래틀]].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이란]]이 이 올림픽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유가 황당하다. 맨위에도 나온 '''올림픽 로고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단어인 'ZION'을 연상시킨다'''는 것. ~~전에는 나치같다고 깠으면서~~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선 '2007년부터 만들어서 써 왔는데 이제와서 딴지를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도]] 역시 보이콧을 검토하기도 했는데, 이유는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들어간 스폰서가 다우 케미컬로, [[보팔 가스 누출 사고|보팔 참사]]의 보상 문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우 케미컬의 지원 아래 지어진 경기장을 밟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물론 두 국가 모두 실제로 보이콧을 할 가능성은 낮다. 결국 [[2012년]] 들어서 두 국가 모두 런던 올림픽 참가 신청을 하고 정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2012년 1월 20일 현재 [[http://www.the-top-tens.com/lists/singers-perform-london-olympics-opening-ceremonies.asp|the-top-tens.com에서 실시하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가수 비공식 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1위에 올라있었고, 지금은 '''[[하츠네 미쿠]]'''가 올라와있다.[* 한 술 더떠 7위에는 '''[[카가미네 린·렌]]이, 13위에는 [[메구리네 루카]]가 올라와있다.''' --망할 수작--] 한국인들의 몰표로 한국 아이돌 그룹이 상위권에 오르자 이에 분개한~~혼모노~~2ch와 4chan 등에서 미쿠에게 투표한 것이다. 팬덤들 간의 경쟁 심리로 인해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빅뱅(아이돌)|빅뱅]], [[샤이니]], [[소녀시대]], [[2NE1]], [[JYJ]], [[동방신기]]가 모조리 Top 10에 들게 되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사용될 성화가 [[5월 18일]] 특별기로 그리스에서 영국으로 수송되었다.[[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519001908284|#]] 수송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장녀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 런던올림픽조직위원장 세바스찬 코, 런던올림픽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 등이 동행했다. 성화 봉송은 [[5월 19일]]부터 시작해 [[7월 27일]]까지 영국 전역의 12,874km에 이르는 구간을 8천여명의 주자들이 달릴 예정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가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무소속 [[문대성]] 의원이 IOC 선수위원 자격으로 성화봉송에 참여하려다 부적절하다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자 불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321281|#]] 그리고 [[베어 그릴스|생존왕]]께서도 그 대열에 참가했다.[[http://youtu.be/dOcRgkoNwaY|본격 맨 VS 올림픽...]] 2012년 7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는 섬유산업의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35/8749235.html|미국 올림픽 위원회(USOC)가 미국 올림픽 선수단에 '''중국산''' 유니폼을 입혔다]]며 비난했다. 이 유니폼은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랄프 로렌'이 제작했지만, 미국 방송사 ABC가 확인한 결과 [[메이드 인 차이나]] 상표가 붙어있었다고 하며, 이 사실을 안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는 [[물산장려운동|"미국 선수는 미국산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고,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해리 리드는 "중국산 유니폼을 태워버리고 새로 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문이 커지자 USOC는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38166599594520&SCD=EB33&DCD=A20402|"미국 선수단은 다른 나라와 달리 사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우리는 협력사의 후원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해명했으나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되었고, 결국 사고를 친 의류업체 '랄프 로렌'은 [[http://star.mk.co.kr/new/view.php?sc=40900003&cm=%EC%8A%A4%ED%8F%AC%EC%B8%A0%20%EC%A2%85%ED%95%A9&year=2012&no=435854&relatedcode=&sID=300&mc=SP|"다음 올림픽(소치 올림픽)부터는 선수단이 입을 옷을 미국에서 만들겠다"]]고 백기를 들었다. 그런데 이는 좀 억지라는 평이 많다. 지난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중국산''' 유니폼을 입었는데도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었다. 게다가 당시 [[아웃소싱]]을 추구하였던 미국이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 미중 관계가 상당히 심각해졌는지 그런것 같다. 덤으로 타임지 선정 베스트/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혔다. 반대로 [[이집트]]는 엉터리 짝퉁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가 망신을 당했다. 중국제인 [[나이키]] 로고를 붙인 짝퉁으로 안에는 아디다스라고 써있기도 한 엉터리라고. 이집트 측은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올림픽 후원사인 나이키 측에서 발끈하고 있다. 하지만 관대하게 이집트 선수단에게 정품을 기증하기로 했다.~~츤데레~~[[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8/2012072800923.html?news_Head2|#]][[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77271#_=1360562451437&count=horizontal&id=twitter-widget-0&lang=en&original_referer=http%3A%2F%2Fwww.asiatoday.co.kr%2Fnews%2Fview.asp%3Fseq%3D677271&size=m&text=%5B%EB%9F%B0%EB%8D%982012%5D%20%EC%95%84%EB%B6%80%EC%97%98%EC%B9%B4%EC%85%88%2C%20%EC%95%84%ED%94%84%EB%A6%AC%EC%B9%B4%20%EB%8C%80%EB%A5%99%20%EC%82%AC%EC%83%81%20%EC%B2%AB%20%EC%98%AC%EB%A6%BC%ED%94%BD%20%ED%8E%9C%EC%8B%B1%20%EB%A9%94%EB%8B%AC&url=http%3A%2F%2Fwww.asiatoday.co.kr%2Fnews%2Fview.asp%3Fseq%3D677271|시상식 사진]] 한 편 유로존 위기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스페인]]에서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선수들에게 [[러시아]]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한 트레이닝복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문제는 이 트레이닝복의 디자인이 말도 안될 정도로 괴상하다는 것. 또한 스페인 선수단에 트레이닝복을 제공한 업체는 러시아 단복도 함께 제공했는데, 이쪽도 디자인이 심히 아스트랄한지라 스페인과 함께 타임지 선정 베스트/워스트 올림픽 단복에서 워스트로 꼽히는 굴욕을 겪었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730165808124.jpg]] [[영국]] [[런던]] 일간 신문 [[더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올림픽 경기장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20730165808199|동원된 군인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고 하고,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군인 뿐 아니라 교사와 학생들까지도 동원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역시 선진국도 똑같다~~ ~~사진에서 몇명 폰 보고 있다~~ 단, 군인들은 이번에 올림픽 경비를 군에서 하기 때문에 비번일 때 빈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대한민국이 자신들보다 메달 순위[* 정확히는 금메달 획득순위. 합계순위로는 일본이 더 높았다.]가 높은 것이 영~ 맘에 안 드는지, 있지도 않은 루머를 마구 생산해내고 있다.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807000519&md=20120807114655_C|어떤 꼴통은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 8,000억을 들였다고 개드립을 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나왔다. 국가가 IOC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신생국인 경우인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당시 내전중이던 유고슬라비아와 마케도니아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당시 신생국이였던 동티모르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였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신생국이라 참가를 못한 [[남수단]] 선수들과 국가가 해체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올림픽의 개최에는 [[영국]]에서 당초 예정했던 금액의 '4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인은 유럽경제 위기에 따른 파운드 가치의 하락. 한국의 전통적인 금메달 텃밭인 [[양궁]]에서 해외 몇몇 선수들이 한글과 깜찍한 캐릭터가 있는 가슴보호대를 착용해서 네티즌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슴보호대는 [[바가지 머리#s-4|한 쇼핑몰]] 업체가 2009년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광주시양궁협회에 무상지원한 것.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20730120504221|기사보기]] 이슬람력에 윤달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개최 시기가 [[라마단]] 기간에 정확히 맞물렸다. == 진행 == 어느 올림픽이나 문제가 있지만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오심, 규정 위반, 제도의 미흡함 등 각종 사고가 곳곳에서 터지면서 '''오심픽'''이라는 오명을 얻어야 했다.--이 올림픽의 라이벌로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라 [[카더라]]-- [[박태환]], [[신아람]] 선수의 문제 등 한국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았으며, 꼭 한국이 피해자 입장에만 선 것도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여러 문제에 많이 얽힌 것은 사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문서를 참고. 반세기 만에 [[축구]]종목에서 영국 단일팀을 볼 수 있었던 대회이다. 연방(연합 왕국)체제인 영국이지만 워낙 사이가 안좋은 연방들이라 [[FIFA]] 회원국으로는 다 따로 가입이 되어있는 영국. 이번 대회를 기념으로 일시적으로 뭉친다고 한다. 예상멤버들만으로도 금메달은 따논 당상이라고 예상'''했으나'''...(와일드 카드가 [[라이언 긱스]]임에도 불구하고...~~은퇴를 하네 마네 하던 때 인데 그냥 상징성 이지 뭐~~) 8강에서 한국에게 일격을 당하며 끝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축구]] 문서 참조. 이로 인하여 '''8강 이내에서 유럽이 전멸했는데 이는 올림픽 축구종목 역사상 최초로 발생한 사건'''이였다. 독일은 지역예선에서 아이슬란드에게 1-4로 쳐발리고 강호들 중 제일 먼저, 제일 나쁜 성적으로 광탈했으며[* 유럽의 우승후보들 중에 두번 패한건 독일이 유일하다. 나머지는 체코에게 1-3으로 패.]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까지 가서 벨라루스의 그 낮디 낮은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스페인은 본선에는 진출했으나 일본과 온두라스에게 연달아 개쳐발리며 조별리그 광탈했고 8강에 유일하게 진출한 영국마저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밀려 떨어졌다. 결국 준결승은 '''대한민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가 올라갔는데 멕시코와 미국의 차이만 있을 뿐 여자배구와 유사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대로 2004, 2008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받았던 아르헨티나[* 이것이 대단한 이유는 '''2관왕이기 이전에 12연승'''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경기를 이겼다는 점.]는 허무하게 남미예선에서 탈락하여 3회연속 금메달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남미에선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참가하는데 그동안 올림픽 축구에선 은메달 2번, 동메달 2번이 전부인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금메달 2번,우루과이가 금메달 2번]이 이번이야말로 올림픽 금메달을 받겠다고 벼르며 나왔지만 멕시코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은메달 3번째로 끝났다. --[[콩라인|콩라질]]-- --2년 뒤에 벌어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일]]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선전한 것인 지도 모른다.-- [[유도]], [[레슬링]], [[체조]] 등의 실내종목에서 매트만 제외하고 그 외의 바닥은 형광핑크로 도배하여 선수와 시청자들의 눈을 피곤하게 한다며 까이고 있다. 심지어 [[하키|필드하키]]는 경기를 벌이는 필드가 파란색, 사이드라인 밖은 형광핑크로 되어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28일 열린 [[비치발리볼]] 미국-호주 경기에서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54173|선수들이 비키니를 입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tv 중계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경기 시간을 밤 11시로 변경하였는데, 밤의 기온이 너무 낮아서 선수들이 추위때문에 [[비키니]]를 입기 곤란해진 것. 다행히(?) 결승전은 비키니를 입고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외손녀인 자라 필립스가 [[승마]] 종합예술에서 은메달을 땄다. 아버지 마크 필립스도 [[1972 뮌헨 올림픽]]에서 역시 승마 선수로 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어머니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도 승마 선수였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다. 여자 400m 계주에서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 바톤을 놓치며 예선탈락해야만 했던 미국이 우승했는데 무려 '''25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해버렸다.''' == 문제 == 대한민국 쪽에서는 오심이 많이 일어났지만 대한체육회의 잘못도 많이 일어났다. 펜싱 선수 [[신아람]] 오심에 대해서는 연맹에서 제안한 특별상을 신아람은 거절했는데 대한체육회는 바보같이 받아버리는 아주 유치한 짓을 저질렀고 그것도 모자라서 '''공동 은메달 제안'''까지 해서 국제적 망신을 저질렀다. 그렇지 않아도 유도 선수 조준호 판정 문제에 대해 대한체육회 회장 박용성이 '이것은 오심이 아니라 오심 정정'이라는 말을 해서 대다수 한국인들에게서 욕을 엄청 먹고 있는 상황이었다.[* 유도의 경우 박 회장의 말이 틀리진 않다.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참고.] 사격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 최영래한테는 사실 올림픽 출전 전에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73&aid=0002160495|입상 가능성 없으니까 선수 교체하라는 공문까지 보냈었다고 한다.]]''' 선수들, 지도자들이 서명운동을 해서 '''겨우'''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이걸 보고 메달을 자기들 업무 성과 올리기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 메달 집착이 약간 줄었다고 해도 '''대한체육회는 여전히 메달지상주의'''이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의 한국인에 대한 생각은 그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 한편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서 이번 올림픽에도 메달리스트들의 임의귀국을 또 막았다. 즉 경기가 일찍 끝난 메달리스트들도 대기했다가 (영국 시각)12일 폐막식과 카 퍼레이드에 참석하라는 것. 그러나 대표팀 관계자들은 '체육회에서 결정했으니 따라야 하겠지만 납득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며, '''수술을 위한 입국'''까지 방해[* 2008, 2012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은 2008 베이징 때 경기 중 입은 무릎인대 파열 부상으로 급히 국내로 입국해야했으나 어쩔수 없이 선수단과 같이 귀국해야 했다.]하는 등 필요 이상으로 행사 참여를 강요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4년전에 이 짓에 대하여 무척 서운한 얼굴과 인터뷰를 한 [[박태환]]은 아예 부모가 런던에서 올림픽 기한동안 머무르기까지 했다. 체육회에서는 '그 동안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 국민들에게 인사를 시키고자 메달리스트 전원을 개선행사에 참석시키기 위한 것',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했으나, 내막이 알려지자 반기지 않는 의견도 많이 늘었고, 정치적 의도를 굳이 부정하는 발언에 '오히려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반발이 거세지자 임의귀국을 해제하여 [[박태환]], [[양학선]] 같은 몇몇 선수는 폐회식 이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를 만나며 감격의 재회를 누렸다. 여기서 웃긴 점은 메달 못딴 선수들한테는 체류비가 아깝다며 자유 귀국이라 하기도 뭣한 즉시 귀국을 시켰다는 것이다. 결론은 대한민국 선수들은 메달리스트는 메달리스트대로, 못딴 선수는 못딴 선수대로 모두가 불편한 심정을 앓고 있다. 이것만 딱 봐도 대한체육회는 대놓고 '메달 못딴 너희들은 FUCK YOU'를 입증. 올림픽이 끝난 후 박 회장이 펜싱 오심 사건에 대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24951|선수와 코치는 출전을 거부하고 버티고 있으면 되는 줄 알았겠지만 규정에 그런 내용은 없으며, 계속 그러고 있다가 블랙카드를 받으면 단체전도 못 나가니까 3-4위전에 나가라고 했다]]'고 밝혔는데, 이 말 역시 평이 갈린다. 대회 막바지에는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 때문에 [[한국]]이 수세에 몰린 상태. '독도는 당연히 한국령'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올림픽]]에서는 철저한 탈정치성을 지향하므로 양국 간의 정치적 사안인 독도 영유권 문제가 나왔기에 IOC의 조사와 제재는 피할 수 없다.[* 한국 국내의 시각과는 별개로, 국제사회에서는 이미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독도는 당연히 한국 땅인데 무슨 문제냐?'고 묻는 것도 국제사회에서는 '한국의 주장'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중징계까지 나올 수 있다. 사실 한국과 대한체육회 입장으로선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계획적으로 일어난 게 아니라 우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걸 어필하는 거밖엔 방법이 없는 상황. 그런데 대한축구협회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에게 사과하는 메일을 보냈다는 말이 일본 언론에게서 나와 욕을 먹었다. 그러나 후에 대한축구협회가 해명하길 '사과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저자세 애원이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를 참고. 결국 대한체육회의 이런저런 문제가 런던 올림픽 때 제대로 터져버린 것이다. 안 그래도 오심 문제가 자주 불거진 대회였던 탓에, 대한체육회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점 혹은 잘못된 발언으로 한국 선수들의 입지를 오히려 깎아먹은 점은 변명하기 힘든 실책이다. 게다가 무리한 전시성 행사에 대한 지적은 전례가 있는 사건임에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은 채 재현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비판을 받을 일이다. == 메달 == ||<-6> '''2012 런던 올림픽 메달 집계'''[br](최종 메달 집계) || || '''순위''' || '''국가명''' ||<bgcolor=#ffd700> '''금메달''' ||<bgcolor=#c0c0c0> '''은메달''' ||<bgcolor=#775e39> '''{{{#ffffff 동메달}}}''' || '''합계''' || || 1 || [[미국]] || 46 || 28 || 29 || 103 || || 2 || [[중국]] || 38 || 31 || 22 || 91 || || 3 || [[영국]] || 29 || 17 || 19 || 65 || || 4 || [[러시아]] || 19 || 21 || 28 || 68 || || 5 || '''[[대한민국]]''' || 13 || 9 || 8 || 30 || || 6 || [[독일]] || 11 || 20 || 13 || 44 || || 7 || [[프랑스]] || 11 || 11 || 13 || 35 || || 8 || [[호주]] || 8 || 15 || 12 || 35 || || 9 || [[이탈리아]] || 8 || 9 || 11 || 28 || || 10 || [[헝가리]] || 8 || 4 || 6 || 18 ||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s-3.17|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성적]] == ■ 2012년 30회 런던 올림픽 (2012 Summer London Olympics) * 기간 : 7월27일~8월12일 * 규모 : 204개국, 19000(여)명 참가. * 종목 : 근대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현황 : 임원 129명, 선수 248명 참가.(근대5종,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 ▶대한민국 참가 성적 :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 획득. 종합순위 5위. * 금메달 * 레슬링(그레코로만형 66kg) 김현우 * 남자 사격(20m 공기권총) 진종오 * 여자 사격(25m 권총) 김장미 * 남자 사격(50m 권총) 진종오 * 여자 양궁(개인) 기보배 * 남자 양궁(개인) 오진혁 * 여자 양궁(단체)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 * 남자 유도(81kg) 김재범 * 남자 유도(90kg) 송대남 * 남자 체조(도마) 양학선 * 여자 태권도(67kg) 황경선 * 여자 펜싱(사브르) 김지연 * 남자 펜싱(사브르 단체)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 * 은메달 * 남자 복싱(라이트급 60kg) 한순철 * 남자 사격(50m 권총) 최영래 * 남자 사격(50m 소총 3자세) 김종현 * 남자 수영(자유형 200m) 박태환 * 남자 수영(자유형 400m) 박태환 * 남자 탁구(단체)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 * 남자 태권도(58kg) 이대훈 * 여자 펜싱(에뻬 단체) 신아람, 정효정, 최은숙, 최인정 * 남자 역도(94kg) 김민재 * 동메달 * 남자 배드민턴(복식) 이용대, 정재성 * 남자 양궁(단체) 김법민, 오진혁, 임동현 * 남자 유도(66kg) 조준호 * 남자 축구 * 남자 펜싱(에뻬) 정진선 * 남자 펜싱(플러레) 최병철 * 여자 펜싱(플러레 단체) 남현희, 오하나, 전희숙, 정길옥 * 여자 역도(+75kg) 장미란 대한민국은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 한국측 중계진 == === KBS === * 메인 MC: [[조우종]], [[이지애]] * 올림픽뉴스 앵커: [[엄지인]] * 캐스터: 김성수, 조건진, 전인석, [[서기철]], 유지철, [[최승돈]], [[장웅(아나운서)|장웅]] * 라디오 MC: 최시중 * 그 외 MC: [[김기만]] * 해설위원: [[이용수(축구)|이용수]]/[[한준희]](축구), 방승훈(수영), [[이은경(1972)|이은경]](양궁), [[이원희(유도)|이원희]](유도), 한명우(레슬링), [[전병관(역도)|전병관]](역도), 류병관(태권도), [[김광선]](복싱), 오경석(펜싱), 김경선(육상), [[여홍철]](기계체조), 변해심(리듬체조), 이동수(배드민턴), 김택수(탁구), 임영철(핸드볼), 조성준(하키), [[신진식]](배구) === MBC === * 메인 MC: [[이재용(방송인)|이재용]],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 * 올림픽뉴스 앵커: [[양승은]] * 캐스터: [[김성주(방송인)|김성주]], 한광섭, [[정병문]], [[신승대]], [[임경진]], 고창근, 김창옥 * 그 외 MC: [[박은지]], [[원자현]], [[서경석]] * 해설위원: [[허정무]](축구), 정부광(수영), [[김수녕]](양궁), 김석규(유도), 박명석(레슬링), 이배영(역도), 안용규(태권도), 이상호(복싱), 고낙춘(펜싱), 윤여춘(육상), 김동화(기계체조), 차상은(리듬체조), [[방수현]](배드민턴), [[현정화]](탁구), 홍정호(핸드볼), 김정철(하키), [[장윤희(배구)|장윤희]](배구) === SBS === * 메인 MC: [[박은경]], [[김환(방송인)|김환]], [[박선영(방송인)|박선영]], [[유혜영]], [[김주우]], [[김민지(1985)|김민지]] *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 런던와이드> MC: [[최기환]], [[류이라|유경미]] * 캐스터: [[박은경]], [[김환(방송인)|김환]], [[배기완]], [[김정일(아나운서)|김정일]], [[김일중]], [[손범규(아나운서)|손범규]], 이현경, [[박찬민]], [[배성재]], [[윤성호(아나운서)|윤성호]] * 해설위원: [[차범근]](축구), 노민상(수영), 김경옥(양궁), 전기영(유도), 박장순(레슬링), 이한경(역도), 정국현(태권도), 염동균(복싱), 조종현(펜싱), 장재근(육상), 박종훈(기계체조), 송희(리듬체조), 김동문(배드민턴), 양영자(탁구), 임오경(핸드볼), 박신흠(하키), 이종경(배구) == [[1948 런던 올림픽]]과 차이점 == 64년 전인 [[1948년]]에도 [[런던]]에서 하계올림픽([[1948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당시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열렸고, 그 당시 [[영국]]도 [[나치 독일]]의 공습을 받았고 [[영국 정부]] 역시 연합국 자격으로 참전하여 국방비로 국가재정을 투입했던 영향 때문에 지금과는 달리 올림픽을 제대로 열만한 재정이 딱히 없었을 정도였다. 선수촌도 지금같은 호화식이 아닌 초라한 군용 천막 등으로 대체하였고, 이로 인해 각국에서 온 선수들은 불편하고 좁아보이는 군용 천막에서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당시 전후사정으로 고려해보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새 경기장 짓는 것 또한 언감생심.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이 주경기장으로 활용됐다. [[대한민국]]은 [[미군정]] 말기였으나 [[태극기]]를 앞세우고 신생 독립국 자격으로 [[1948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인연이 있었으며, 이 때부터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오르게 했던 인연도 있었다. 그리고 이 올림픽이 폐막된 다음날(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교통시설이 워낙 열악했던 시절이라, 현재는 비행기로 12시간 단 한 번에 [[런던]]으로 직행하였지만 이 당시에는 먼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간 뒤 선박을 갈아타서 일본 후쿠오카와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를 거쳐 홍콩에서 비행기로 갈아탔다. 그러나 당시 여객기가 성능이 좋지 못해 방콕·콜카타·뭄바이·바그다드·카이로·로마·암스테르담을 차례대로 거쳐가야만 했고, 그렇게 어렵게 런던에 도착했다. 그것도 '''20박 21일동안 9개국 12개 도시'''를 경유하는 고생스럽고도 지겨운 여정을 보내야 했다. 이러한 열악한 교통환경에도 불구하고 동메달 2개를 획득, [[하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참고로 [[북한]]은 [[1953년]]에야 올림픽 위원회를 결성했으며, [[1957년]]에 승인을 받았으며, [[1964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북한의 하계올림픽 첫 참가는 한국보다 무려 24년 뒤인 [[1972 뮌헨 올림픽]]에서였다. 당시 북한은 [[남북통일]]의 주도권 명분을 위해 [[1957년]] [[1960 로마 올림픽]]에서 남한에게 단일팀 협상을 제의했으나 무산되었고[* 이는 IOC가 북한의 독립 위원회를 인정하는 대신 Korea 팀으로의 단일 출전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1964 도쿄 올림픽]]은 북한이 가네포(GANEFO) 사건에 연루되어 일부 선수가 출전자격을 박탈당하자[* 여기엔 메달획득이 유력했던 육상선수 신금단이 포함], 북한 당국이 아예 불참을 결정하고 일본까지 온 선수들이 그대로 되돌아간 이유로 최초의 남북대결이 무산되었다. 이후로도 북한이 1968년에는 North Korea를 DPRK로 표기하는 문제로 선수촌 입장 이후 귀국불참했고, 결국 1972년에야 DPRK로 북한은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 정부수립 64년만에 다시 열린 런던올림픽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한 단일입장은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4454165|#]] 다만 [[패럴림픽]]에서는 [[북한]]의 최초 참가로 단일입장을 타진 중이라고 한다.[[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533859.html|#]] 후속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미디어 == * 영화 [[2012(영화)|2012]]의 초반부에 나온 뉴스 영상 중에 "2012 런던 올림픽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라는 앵커의 멘트가 있다. 기마경찰과 혼란에 빠진 도시 런던이 화면으로 지나간다. * 영화 [[페이스메이커]] 마지막 장면에 장대높이뛰기와 마라톤이 등장한다. * [[닥터후]]에서는 [[10대 닥터]]가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로 달린다. 이에 후비안들은 "영국인과 50년간 함께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인 닥터후를 세계인에게 알리자!"고 외치면서 10대 닥터를 맡았던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를 실제 성화봉송주자로 달리게 하자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홍보했다.[[http://www.youtube.com/watch?v=Rovq1ivoZjU|해당 영상]] 하지만 성화주자는 [[11대 닥터]] [[맷 스미스]]가 [[http://www.youtube.com/watch?v=rU8Djtv2N4w|맡았다]].~~[[타임 패러독스]]다!~~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닥터'''가 달린다 했지 10대 '''닥터'''가 달린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미국SF팬들 사이에서는 [[스타트랙]]의 피카드 선장 [[패트릭 스튜어트]]가 달린다고 좋아했다. 참고로 2012년 7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달린 것이라 상당히 관심을 모았다. [[뉴캐슬]]에서는 [[베어 그릴스|지구상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신 그 분]]이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였다.[[http://www.youtube.com/watch?v=BESnUnOpFL0|#]]~~그분 답게 평범하게 '''달리지''' 않으셨다.~~ *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개막식 직전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취소된걸로 나오고있다 * 게임 [[Plague inc.|전염병 주식회사]]에서는 2012년을 지나갈 때 런던올림픽이 취소된다고 나온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2012년이 막 세계 미디어시장이 활성화 되던 때라 여러 재난 게임이나 영화, 소설 등에서 재난의 강조용으로 런던올림픽을 많이 사용한다. ~~벌써 몇번이나 취소된 무적의 런던올림픽~~ ~~아무리 전염병이 돌고 테러가 일어나고 지구가 멸망해도 결국은 개최한 런던올림픽의 위엄~~ == 마스코트 == ||<-2> [[파일:attachment/wenlockandmendaville.jpg]] || || 웬록 || 맨더빌 || ~~[[안농]] + [[멜탄]]~~ 마스코트의 이름은 ~~웬놈~~ 웬록(Wenlock - 올림픽 마스코트)과 맨더빌(Mandeville - [[패럴림픽]] 마스코트)이다.[* 올림픽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웬록은 매우 익숙하리라. 맞다. 최초의 올림픽으로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게 큰 영향을 미친 웬록 마을 올림픽[[http://news.kbs.co.kr/sports/moresports/2012/07/21/2507193.html|#]]이 바로 웬록의 유래다. 맨더빌 역시 최초의 패럴림픽이 열린 곳.] 왼쪽이 웬록이고, 오른쪽이 맨더빌.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밝힌 바로는 이 마스코트는 어린이들과 스포츠의 가치를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장차 미래의 최고로 거듭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보면 알겠지만, 현지에서도 혹평이 많았다. ~~웬놈이냐~~ 이게 [[뭥미]]? 이런 반응이라고. 머리의 노란색 신호등은 런던의 주경기장의 지붕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외눈은 카메라라서 런던 올림픽에 온 일반 및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를 촬영한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이를 [[사이클롭스|외눈박이 괴물]]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420013|아이들이 마스코트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거나 도망가는 것이 일상다반사이다.]] --[[런던 오심픽|사실 오심을 위해 눈알이 하나라고 한다]]-- 제일 위에 나온 로고도 까이기는 마찬가지. 2012를 형상화 한 것으로, 참여하고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공감하는지는 개별의 판단에 맡긴다. 다만, 이 로고가 [[뇌전증]]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있었다는 점, '''[[하켄크로이츠]]'''와 유사하다(이미 ~~나치 드립을 잘치는~~ [[Encyclopedia Dramatica]]에서 해당 로고로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다.), 흉측하다고 영국 사람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는 점만 부기한다. 여기서는 가장 잘 알려진 분홍색만 제시했지만, 원래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대고 희대의 섹드립이 포텐이 터졌으니... [[http://2012olympicsblog.co.uk/wp-content/uploads/2011/04/london-2012-logo-lisa-bart-simpson.png|#]] --[[바트 심슨]] [[리사 심슨]] 지못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007년 [[BBC]]에서 로고 컨테스트를 할 때 출품작 중 아무리 봐도 [[트롤링]] 같은 의도로 보이는 [[goatse.cx|뭔가 열어 제끼는 걸 연상하게 만드는]] 로고가 출품된 적도 있었다. 자세한 것은 [[goatse.cx]] 참조. [[분류:2012 런던 올림픽]]
121.180.235.98,211.224.24.89,39.121.218.58,210.104.14.168,222.118.253.222,r:kalkari2010,211.61.23.146,118.220.6.94,211.170.183.131,121.88.216.235,1.235.133.254,106.245.250.180,121.141.148.11,nath,r:mykim5902,147.46.180.150,222.120.245.92,1.251.55.32,106.247.28.104,124.199.172.169,zoroark571,vegaa,121.148.128.226,221.132.84.141,163.152.133.71,125.176.16.20,vanguard,222.120.245.158,emanon,211.253.82.235,221.154.53.54,r:xvgtd,222.232.5.194,topper1012,1.240.222.49,121.178.17.153,14.50.211.11,211.205.216.249,147.46.180.222,jujakacc665,121.130.72.189,120.50.94.222,jara7979,61.79.195.112,114.202.169.11,41.56.36.102,r:gram,147.46.180.136,nipgiw,183.99.216.147,211.59.1.61,124.61.177.226,dlwogud224,hyj6549,112.150.141.14,180.70.35.167,14.43.234.178,hwangso,muldsb,wopeo1,222.121.244.241,121.154.53.238,211.51.83.241,220.83.201.154,valken,title747,61.99.118.180,59.10.13.29,122.34.141.146,r:kgbbank,58.236.90.133,180.70.87.123,121.167.16.218,125.135.237.10,116.39.7.74,frogauto,r:dudqls103,sgkc2018,greatpeace82,59.187.199.21,great_red,203.90.55.12,59.28.124.2,175.122.33.63,221.162.177.168,116.121.65.160,aramirko6,kain7822,125.185.96.117,1.236.194.209,211.237.125.81,kartifornwind,14.33.135.144,116.124.177.91,211.108.6.126,e080hsm,121.166.243.235,121.160.180.146,zzzu,aircall,r:chanookim,59.187.210.38,125.186.189.42,givingtree,116.126.16.214,r:sigmabond,albert_einstein,119.66.222.37,125.137.125.194,deadshot,unmerciful3814,sungackja,59.187.211.197,112.151.134.20,r:tldhsenddl,112.167.213.120,rqme20,147.46.180.218,digetyou,rko6830,itxsancheon,175.209.97.234,211.221.218.36,220.70.246.91,kdb2002113,1.239.195.156,70.173.246.124,114.203.154.179,175.213.212.156,maple1401,211.223.86.23,222.108.60.73,211.173.132.205,118.33.35.208,124.49.197.42,121.158.101.66,movinfist,119.207.158.87,175.119.7.103,175.255.232.218,r:psycode,r:darkthunder,211.214.19.174,211.223.86.36,cookietic,121.146.129.4,1.210.85.101,106.251.236.2,nibiru22,180.71.224.191,49.1.58.208,whitebrg,112.167.43.137,118.220.6.20,175.223.19.214,brian1001,119.207.158.43,220.87.75.68,mrsloane,14.46.84.5,147.47.105.211,118.36.21.73,115.21.94.160,65.217.179.162,abagnale,119.207.158.69,220.80.70.36,boba7561,121.129.186.41,122.128.254.142,211.44.32.195,r:syj3208,roro88,sungsupark0718,miniru06,210.182.133.3,203.233.119.247,14.46.84.30,173.165.51.5,121.129.186.31,charm,147.46.180.211,203.142.189.25,113.130.197.111,163.152.141.27,won12478,parktoy,n800nozomi,blackbee2,119.204.188.97,163.152.132.199,alexkwon53,121.129.186.156,wjdtn86211,125.142.104.31,125.176.106.28,220.90.228.203,121.64.174.67,114.200.240.164,220.70.241.157,218.159.176.52,61.101.18.118,qianwisn,rhapsodj,rabbicat,59.4.161.99,147.46.180.154,chockcm,r:mydoctor93,14.47.234.240,119.196.52.226,118.47.138.83,14.42.182.181,ch5422,58.151.3.30,1.226.237.184,58.124.196.244,higejin100,adrien2541,218.48.217.222,110.15.208.204,122.32.65.44,118.220.6.107,121.130.24.104,147.46.105.93,124.56.59.192,211.243.246.50,61.102.23.56,220.93.33.73,110.14.135.33,raven_of_anatolia,korhermit,r:khj3000k,r:큐베,210.96.48.207,cms,progre3842,211.186.211.222,kiwitree2,nicecoco,221.140.130.110,hyung0108,211.245.204.205,hobert,namubot,r:bjkim9052,110.11.220.65,v__v,r:dnlzlslxm,seob0103,210.178.252.131,218.54.122.55,1.226.151.178,222.237.107.143,119.198.65.45,pbj19951010,119.149.104.116,61.35.133.9,147.46.180.186,134.173.61.72,110.12.4.92,58.238.107.144,121.141.115.65,147.46.180.184,ljw0508,119.67.80.186,14.33.139.110,49.173.38.149,211.114.22.80,r:보스 깨고 있었는데,163.152.132.204,114.29.99.24,121.129.186.77,14.50.200.98,124.197.188.152,britist,147.46.180.133,59.86.251.181,kdga,222.112.45.157,112.156.67.107,183.100.14.130,mow,163.180.116.229,211.58.28.151,samduk,ttoddb,72.172.112.174,39.116.1.147,141.223.126.187,curlympic,59.1.245.62,do8806,115.161.189.236,211.199.69.21,210.99.185.63,222.113.204.140,49.163.93.241,183.97.197.114,shj895,dolstone,112.172.249.199,147.46.179.78,211.108.48.105,182.173.225.100,haveangel,211.172.38.75,blackstar,220.93.9.79,dankook15,kunmo8106,r:kangil6902,147.47.105.20,165.141.127.59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 [목차] == 개요 == [[2012 런던 올림픽]]의 진행과정을 서술한 문서이다. 그리고 [[축구]]같이 항목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항목이 길어진 종목은 따로 분리하였다. 모든 시간은 [[런던]] 현지시간([[GMT]] + 01:00)[* [[서머타임]]. 겨울에는 00:00]이다. [[대한민국]] 시간(GMT + 09:00)은 [[한국인]]들이 알 필요가 있을 주요 경기들에만 보조적으로 병기적용. [[대한민국]] 시간으로 적게 되면 개막식이 2일차에 올라가는 '''초대형 사고'''가 터지기 때문이다. 분명히 [[http://www.london2012.com/|런던 올림픽 사이트]]에서 개막식은 '''1일차'''로 명기되어 있다. [[http://www.london2012.com/schedule-and-results/day=27-july/all-day.html|이렇게]] 말이다. 경기 일정은 [[http://www.london2012.com/schedule-and-results/full-schedule.html|이 공식 일정표]]를 참고할 것. 워낙 경기도 많고 참가한 나라도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경기 결과는 주로 한국과 한국 선수들의 기록을 적되, 특이사항이 있으면 같이 적었다. === 따로 분리된 항목 === * [[2012 런던 올림픽/축구]] * [[2012 런던 올림픽/펜싱]] * [[2012 런던 올림픽/태권도]] *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 개막식 전 == 7월 25일에는 여자 축구 예선이, 7월 26일에는 남자 축구 예선 조별리그전이 펼쳐졌다. 축구는 별도 항목에 작성한다. == 1일차([[7월 27일]]) == === 개막식 === [[https://www.youtube.com/watch?v=4As0e4de-rI|개막식 다시보기]] [[영국]]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런던]] 현지 시각으로 [[7월 27일]] 밤 9시에 개막했다. [[대한민국]] 시간으로는 [[7월 28일]] 새벽 4시. 영국런던의 위도가 상당히 높아 한국에서는 밤7시와 같은 상태에서 개막을 하였다. 올림픽 참가국 선수단이 국기와 국호 플래카드를 들고 주경기장에 입장하며 올림픽기 게양,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개회선언, [[자크 로게]] [[IOC]]위원장과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 및 축사(祝辭), 성화점화가 진행되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유명한 영화 감독 [[대니 보일]]의 지휘 아래, 개막식 공연이 펼쳐졌다. 보일 영화 중 [[트레인스포팅]]을 상징하는 Born Slippy의 아티스트이고 [[선샤인(2007)|선샤인]]의 OST도 맡은 [[언더월드]]가 음악 디렉팅을 했다. 모티브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여기서 따온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먼저 개막을 준비하는 영국과 실제 런던의 모습과 런던의 예전모습을 합성을 통해 만들어내고 런던시내를 두루두루 다니다가 결국에는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오는데 역사와 개막식까지의 현재가 잘 어우러지는 영상이였다. 또한 뮤즈의 Map of the Problematique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 이 당시 처음 사용된 좌석옆에 있는 미니 스크린에 카운트 다운이 나오는것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막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나서는 영국의 목가적인 풍경이 나온 후, 영국의 [[산업 혁명]]을 언급했다. 농장이 있는 마을에 공장과 굴뚝이 세워지고,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 계급과 양복을 입은 유산 계급이 등장하며, 여성 참정권 인정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외국에서 이주민들이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노동자들이 제철소에서 만든 쇳물에서 오륜기를 구성하는 하나의 원이 만들어지고, 그 원이 공중에 떠오르며 다른 네 개의 원과 합쳐지며 공중에서 오륜기를 완성했다. 영국의 산업혁명을 잘 표현하면서도 워낙 임팩트가 있는 장면이다보니 런던올림픽 개막식 사진에 많이 인용되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2세]]의 입장에는 헬기와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여왕을 호위한다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다만 헬기 신은 현지 촬영이 아닌 사전 촬영이다. 일종의 사고 방지를 위한 것인 듯. 이 때 제임스 본드 대역으로 낙하산 강하를 펼친 스턴트맨은 이후 윙슈트 비행 도중 사고로 사망한다.] VIP 입장이 끝난 후에는 영국이 자랑하는 국민보건서비스(NHS, National Health Service), 피터팬의 저자 제임스 베리가 기부하여 세운 어린이 병원인 GOSH(Great Ormond Street Hospital), 그리고 영국의 아동 문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 [[J. K. 롤링]]이 [[피터팬]]의 구절을 낭독하기도. 이 장면에서 공연에 출연한 600명의 무용수는 전문 무용수가 아니라 국립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실제 직원이었다. 이를 마친 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불의 전차]](Chariot of Fire)' 를 연주했는데, 연주 도중 ~~콩선생님~~'[[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이 베이스 키보드 역으로 깜짝 등장, 특유의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영국의 대중음악 문화를 SNS의 발달과 함께 엮는 공연이 진행되었다. 클럽에서 젊은 남녀가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주며 SNS 메시지를 주고 받는 에피소드가 나왔고,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월드 와이드 웹]]을 만든 [[팀 버너스 리]]가 장식해 주었다. 이후 연대별로 사랑 받았던 대중음악들이 함께 소개되었다. [[에릭 클랩튼]], [[더 후]],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즈]], [[비틀즈]], [[레드 제플린]],[[핑크 플로이드]], [[데이빗 보위]], [[퀸(밴드)|퀸]], [[블러]], [[프로디지]] 등의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공연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월드 와이드 웹]]을 발명하여 인류의 의사소통에 혁신을 가져온 영국인 과학자인 팀 버너스리 경이 소개되었다. 그 뒤에 [[악틱 몽키즈]]가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와 Come Together(비틀즈 커버)를 불렀다. 개막식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다소 심심했다는 평가다. ~~[[2008 베이징 올림픽|그 전 올림픽]]이 너무 넘사벽이었던 게 문제였다~~ [[데이비드 베컴]]이 호송한 성화는 영국의 조정 영웅인 스티브 레드그레이브에게 전해졌고, 레드그레이브는 주경기장까지 이를 호송했다. 그리고 최종 점화를 맡은 인물은 영국의 스포츠 유망주 7명이었다. 이들이 경기장을 돈 후, 중앙에 위치한 용광로에 불을 붙여서 이것이 하늘로 날아올라 성화대를 이뤘다. 이때 나온 음악은 핑크 플로이드의 Eclipse. 개막식의 마지막은 전설적 그룹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무대로 마무리되었다. 경기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Hey Jude]]를 [[떼창|같이 부르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면서 개막식 공연이 막을 내렸다. 개막식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 특히 브릿팝과 브릿락을 섞은 음악이라든가, 영국의 문화적인 전통을 총동원해서 메시지를 남기려고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앞선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중국의 거대한 물량 공세와는 또 다른 그야말로 문화와 스토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최대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가 다소 심심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인 듯. 더불어 다문화주의, [[동성애]], 노동운동, 무상의료 같은 의제가 나온 것 때문에 영국의 보수주의 세력이 은근히 떨떠름하게 생각한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724583|#]] 선수단 입장은 [[그리스]]를 시작으로 영어의 알파벳순(A,B,C)순으로 입장하였다. 역대 올림픽과는 달리 그 동안 여자 선수들을 참가시키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국가들이 최초로 자국 여자 선수를 파견함에 따라 남녀 선수 모두 참가하는 기록을 얻었다. 그리고 올림픽기를 앞세우고 '''무소속 개인참가 선수단'''이 입장하였다.[* 근대 올림픽이 체계를 갖춘 후 진정한 개인참가 선수들은 없다.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거나 신생 독립국으로 아직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가입을 못한 나라 선수들을 위한 것이다. 이번 올림픽의 경우, 네덜란드의 일부지만 그 동안 별개로 출전한 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선수들(자세한 것은 [[네덜란드]] 항목의 스포츠 관련 내용을 볼 것)과 [[남수단]] 선수들이다.] 국기를 앞세운 기수들 중에서는 유난히 유명한 선수들이 일부 있었는데 [[자메이카]]는 [[우사인 볼트]]를 기수로 앞세웠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성별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캐스터 세메냐]]를 기수로 앞세웠다. [[스페인]]은 원래 테니스의 [[라파엘 나달]]이 기수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결국 [[LA 레이커스]]의 센터이자 2004, 2008 올림픽 남자 농구 득점왕인 [[파우 가솔]]로 기수를 변경하였다. 이 외에도 [[세르비아]]는 테니스 스타인 [[노박 조코비치]],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기수로 활약했다. 개최국 [[영국]]은 아프리카 [[짐바브웨]](Zimbabwe) 다음으로 마지막에 가서 '''Great Britain'''이라는 국호로 입장하였다. [[대한민국]]은 선수단 입장 때 오세아니아 섬나라 [[키리바시]](Kiribati) 다음으로 '''100번째'''로 입장하였다. 스타 플레이어를 기수로 내세우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 역시 핸드볼의 전설 '''[[윤경신]]'''이 기수로 선정되었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5회 연속 출전기록을 세웠다.] 플래카드도 영어로 '''Republic of __K__orea([[대한민국]])'''. [[북한]](Democratic People Republic of Korea)은 [[체코]](Czech Republic) 다음으로 53번째로 입장하였는데 지난번 여자축구 국기표기 문제 때문이었는지 선수단 사이에 대형 [[인공기]]를 펼쳐보였다. 한편 선수단 입장 중 신기하게도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밴드인 [[U2]]의 곡이 꽤 오래 나왔다. 영국과 아일랜드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 아무리 [[U2]]가 영국에서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벤드로 성장했다고는 해도...[* [[영국-아일랜드 관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이건 일본 올림픽에 우리나라 밴드 노래가 나온 꼴이다...] === 경기- 양궁 예선전 === 개막식 전이라 다른 경기는 열리지 않고 오직 양궁의 예선전 격인 양궁 랭킹 라운드가 펼쳐졌다. [[양궁]]의 예선전인 랭킹 라운드는 모든 선수가 총 72발을 쏘는 경기를 진행하고, 이 과녁판 점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64위까지 개인전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1위는 64위와 첫대결을 펼치도록 되어 있다. 팀전은 이 개인전의 기록을 전부 합치며, 총 12팀이 진출한다. 그리고 상위 1~4위팀은 부전승으로 바로 8강전부터 경기가 가능하다. 이번 런던 올림픽부터는 종전에 24발의 합계를 계산하는 형태가 아닌, 총 5라운드 중 3라운드를 가져오는 룰로 변경되었다. 1라운드마다 3발의 화살을 쏘고, 3발의 점수 합계로 라운드 승자를 정하는 형태.[* 단체전은 기존의 24발 총점제를 그대로 쓴다. 개인전에만 적용되는 룰.] * 남자부 *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phase=arm070900/index.html|남자개인 결과]] 1~3위 전부 대한민국의 차지. 특히 1위를 차지한 임동현은 '''72발 포인트 공식 세계신기록''' 수립. 그런데 갱신된 기존 세계신기록도 '''자기 것'''이었다고 한다.(...) 3점 갱신했다고.[* 참고로 이분 시력이 0.1 이란다... ] *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team/phase=arm470900/index.html|남자 팀]] 남자 개인 1~3위가 모두 대한민국이므로 대한민국이 1위로 올라가는 건 물론이고, 덤으로 72발 팀 '''세계신기록''' 수립. * 여자부 *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index.html?v=20120727-150140737|여자개인]] 역시나 1~2위는 대한민국이 차지했다. [[기보배]]와 이성진, 그리고 [[대만]]의 탄야팅이 똑같이 671점을 기록하였으나 10점을 많이 쏘는 선수에게 순위 우선권을 주는 룰이 적용되어 [[기보배]]가 1위, 이성진이 2위를 기록했다. 최현주는 651점을 쏘아 2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진운이 좋아 4강전까지는 서로 만나지 않게 되었다! *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team/phase=arw470900/index.html|여자 팀]] 총합 1993점을 기록하여 '''1위'''에 올랐다. 2위인 미국팀과의 점수차는 14점. == 2일차([[7월 28일]]) == === 경기 === 이 날은 [[사격]]에 출전하는 [[진종오]], 펜싱의 남현희([[2012 런던 올림픽/펜싱]] 항목을 참고), [[양궁]] 남자 단체, [[수영]] 자유영 400m에 출전하는 [[박태환]] 등 [[대한민국]]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가 많은 날이었다. ==== 수영 ==== * 남자부 * 400m 혼영 예선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400m-individual-medley/index.html|경기 결과]] 정원용이 예선 전체 28위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 400m 자유형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400m-freestyle/phase=swm014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400m-freestyle/phase=swm014100/index.html|결선경기 결과]]) [[박태환]]이 예선전에서 C조 1위, 전체 순위 4위로 들어왔지만 부정출발로 실격당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논란이 많았으며, 대한수영연맹 측이 바로 2번이나 이의제기한 결과 판정이 번복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항목 참고. 결선에서는 박태환이 300m까지 줄곧 선두를 유지했으나 350m 턴 이후 쑨양이 급격히 치고 나오면서 안타깝게 '''은메달'''.[* 엄밀히 말하자면 은메달이라서 안타까운 것이 아니라 '''실격으로 인한 마음 고생으로 인해 본인의 평소 기량이 크게 발휘되지 않아서''' 안타깝다고 보는 것이다.] 쑨양은 이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갱신했다. 물론 쑨양이 실력이 실력인데다가 키가 매우 커서인 것도 있겠지만 이 경기에서는 예선전 이후 [[박태환]]은 결선에 나가야 하는지 아닌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약 '''4시간'''동안 최종 판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이 때 마음고생한 것이 컨디션에 크게 작용했으리라는 평이 강하다. * 여성 400m 혼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400m-individual-medley/phase=sww054900/index.html|예선 결과]]) 김서영이 2조 1위를 하였으나 전체 17위라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덧붙여, 후에 열린 결승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의 예스원이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유망주긴 하지만, 16세의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그녀에게 딱히 큰 기대를 한 사람은 없었다고. 거기에 남자 400m 혼영의 우승자 라이언 록티([[미국]])보다도 기록이 빨랐던 탓에 서양 언론 쪽에서 도핑 의혹이 생겼는데, 검사 결과 도핑은 전혀 없다는 게 드러났다. ==== 사격 ==== * 남자 10m 공기 권총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men-10m-air-pistol/phase=shm203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men-10m-air-pistol/phase=shm203100/index.html|결선 경기 결과]]) [[진종오]]가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 계속 1위를 유지하면서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8777|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영국 요리]]를 먹고도 대한민국 첫 금메달!~~ * 여자 10m 공기 소총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women-10m-air-rifle/phase=shw101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나윤경이 예선 21위, 정미라가 51위로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 유도 ==== * 남자 60kg 이하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60kg/index.html|경기 결과]] 최광현이 8강에서 탈락했다. * 여자 48kg 이하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48kg/phase=juw048400/index.html|16강 경기 결과]] 정정연이 16강에서 탈락했다. ==== 핸드볼 ==== * 여자 핸드볼 예선 1차전 [[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women/match=hbw400b01/index.html|경기 결과]] '''대한민국''' 31 : 27 [[스페인]]. ==== 양궁 본선 ==== * 남자 양궁 단체전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team/|최종 경기 결과]]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미국]]에게 219 : 224로 패배. 이후 3, 4위전에서 [[멕시코]]에게 224 : 219로 승리, '''동메달'''을 획득했다. 놀랍게도 3, 4위전의 기록은 4강전과 정반대로 나왔다. 그런데 준결승에 진출한 국가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감독이 한국인. --한국감독 버프의 효과-- 약간 이변이 있었던 종목이다. 남자부에서 [[대한민국]]은 [[미국]]보다 세계랭킹이 낮지만 올림픽에서는 강세를 보였고, 더군다나 이번 예선전(랭킹 라운드)에선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차지했기에 오랜만에 [[대한민국]] 남자부가 여성부처럼 압도적으로 우승할 거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후에 알려진 거지만, 훈련할 당시 이번 남자부는 여자부보다 더 성적이 좋았다고 한다. 두 나라의 실력차는 거의 없었으나, 바람 방향이 미국 선수들이 있는 쪽에 유리하게 불었던 게 승패를 갈랐다는 평이 대세다. 16강 인도 대 일본의 경기에서는 7점과 10점 사이를 오가며 경기의 우세가 자주 왔다갔다하는 [[엘꼴라시코]]에 비견될만한 경기가 펼쳐졌다. [[http://gall.dcinside.com/lgtwins/3736876|LG 트윈스 갤러리 유저의 감상문]] 이걸 보고 그 이후의 경기를 보면 클래스의 차이까지 느껴질 정도이다 (..) ==== 배드민턴 ==== * 남자 단식 예선 H조 1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singles/match=bdm001h02/index.html|경기 결과]] 손완호가 승리. * 여자 단식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singles/match=bdw001b02/index.html|B조]],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singles/match=bdw001j02/index.html|J조]] 1차전 배연주, 성지현이 승리. * 남자 복식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b05/index.html|B조 1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d05/index.html|D조 2차전]] 고성현-유연성 조, 정재성-이용대 조가 승리. * 여자 복식 C조 1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doubles/match=bdw002c05/index.html|경기 결과]] 하정은-김민정 조가 승리. ==== 사이클 ==== * 남자 개인도로(사이클-로드) [[http://www.london2012.com/cycling-road/event/men-road-race/phase=crm012100/index.html|경기 결과]] 박성백이 중간 순위 12위로 달렸지만 체인 고장으로 인해 이후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중도 포기했다. 하필이면 체인이 끊어진 지점이 오르막 구간이라 스페어 자전거로 바꾸기 어려웠다고 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스위스]]의 파비앙 칸첼라라가 계속 선두로 달리다가 결승선을 8㎞ 남겨놓고 펜스에 부딪쳐 넘어지는 바람에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이 때 휩쓸렸는지(...) 그 뒤에 여러 선수들이 넘어져 탈락했다. 결국 금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비노쿠로프(아스타나), [[콜롬비아]]리고베르토 우란 우란(팀 스카이), [[노르웨이]]의 알렉산더 크리스토프(카투샤)가 차지했다. 2012 마이요 존느에 빛나는 브래들리 위긴스와 인간 미사일 마크 카벤디쉬가 참여하여 드림팀이라고 기대를 모은 영국 대표팀[* 게다가 크리스 프룸까지 팀 스카이 소속. 즉 영국 대표팀은 같은 프로팀에서(물론 팀 스카이가 영국 내셔널 프로젝트 소리를 듣는다) 활약하기에 팀웍도 기대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팀 스카이에서 위긴스의 마이요 존느를 전략으로 채택했기에 상대적으로 희생될 수 밖에 없던 카벤디쉬를 밀어준다고 공언하기까지 했었다.]은 라디오 사용 금지와 페이스 조절 실패로 인해 메달권과는 멀어져 많은 이를 실망시켰다. ==== 기계체조 ==== * 남자 개인 예선 [[http://www.london2012.com/gymnastics-artistic/event/men-qualifications/phase=gam499900/doc=allaround.html|경기 결과]] 김수면이 전체 23위. * 남자 팀 예선 [[http://www.london2012.com/gymnastics-artistic/event/men-qualifications/phase=gam499900/doc=team.html|경기 결과]] 전체 12위로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체조는 이번 올림픽에서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도 양학선이 2위로 도마 종목 결선에, 김지훈이 8위로 철봉 종목 결선에 오른 것이 전부다. ==== 조정 ==== * 남자 개인 스컬 예선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men-single-sculls/phase=rom012900/doc=results.html|경기 결과]] 김동용이 조 4위. * 여성 개인 스컬 예선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women-single-sculls/phase=row012900/index.html|경기 결과]] 김예지가 조 6위. ==== 배구 ==== * 여자 배구 B조 예선 1차전 [[http://www.london2012.com/volleyball/event/women/match=vow400b02/index.html|경기 결과]] [[미국]]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 == 3일차([[7월 29일]]) == === 경기 === ==== 양궁 본선 ==== * 여자 단체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team/match=arw470201/index.html|4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team/phase=arw470100/index.html|결승 경기 결과]]) 결승전에서 중국을 210-209로 꺾고 우승하여 '''금메달'''을 흭득했다. 이로써 여성팀은 '''올림픽 7연승'''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다. 그러나 시합 당시 비가 오는 등 환경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인지 꽤 힘겹게 이긴 편이며, 사실 훈련할 때부터 점수가 잘 안 나오는 등의 문제 때문에 감독과 선수들은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특히 고생이 많았다는 최현주가 신명나는 10점 릴레이를 펼쳐준 것이 감동 포인트. ==== 배드민턴 ==== * 남자부 * 단식 J조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singles/match=bdm001j01/index.html|경기 결과]] [[이현일]] 선수가 승리하며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 복식 B조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b03/index.html|경기 결과]] [[고성현(배드민턴)|고성현]]-[[유연성(배드민턴)|유연성]] 조는 태국 조에게 0-2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 문제는 이 조가 2위를 차지하면, D조 1위가 확실시되는 이용대-정재성 조와 8강에서 만나는 팀킬이 벌어진다. * 복식 D조 예선 4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d03/index.html|경기 결과]] [[이용대]]-[[정재성(1982)|정재성]] 조가 일본 조를 2-0으로 누르고 2승을 기록,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여자 복식 A조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doubles/match=bdw002a04/index.html|경기 결과]] 정경은-김하나 조 승리. * 혼성 복식 C조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ixed-doubles/match=bdx002c03/index.html|경기 결과]] 2-0으로 이용대-하정은 조가 패배. ==== 사이클 ==== * 여자 개인 도로 독주 [[http://www.london2012.com/cycling-road/event/women-road-race/phase=crw012100/index.html|경기 결과]] 첫 출전한 나아름은 13위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 복싱 ==== * 남자 라이트급(~60kg) 32강 [[http://www.london2012.com/boxing/event/men-light-60kg/match=bxm060515/index.html|경기 결과]] 한순철은 32강에서 이집트 선수를 11-6으로 이기고, 16강전에 진출했다. ==== 기계 체조 ==== * 여자 개인 예선 [[http://www.london2012.com/gymnastics-artistic/event/women-qualification/phase=gaw499900/index.html|경기 결과]]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움짤이나 보고 가라. [[파일:external/img.theqoo.net/YPEub.jpg]] 여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겸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맥케일라 마루니의 경기 모습 [[파일:external/img.theqoo.net/mmBMM.jpg]] 맥케일라의 경기를 보고 벙진 심사위원들 [[파일:external/img.theqoo.net/EVXAe.jpg]] 미국 언론에서 표현한 맥케일라의 경기 ==== 핸드볼 ==== * 남자 예선 1차전 [[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men/match=hbm400b01/index.html|경기 결과]] [[크로아티아]]에게 21-31로 패배. ==== 하키 ==== * 여자 A조 예선 1차전 ([[http://www.london2012.com/hockey/event/women/match=how400a02/index.html|경기 결과]]) [[중국]]에게 0-4로 패배. ==== 유도 ==== * 남자 -66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66kg/match=jum066304/index.html|8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66kg/match=jum066352/index.html?v=20120729-150001621|패자부활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66kg/phase=jum066250/index.html|동메달 결정전 결과]]) ~~박태환 실격 해프닝은 맛보기였다~~ 조준호가 8강에서 일본의 에비누마에게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가 심판위원장의 코멘트를 들은 뒤에 심판진이 결과 번복, 오히려 0-3으로 패배해 논란이 되었다. 조준호는 물론 에비누마 본인도 이 판정에 대해 의아해하였다. 일단 두 선수 모두 점수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심판 판정으로 승패를 판가름한 거였기 때문에 명확히 어느 쪽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 때문에 한국 사이트나 일본 사이트나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반응은 "한국 선수가 이긴 것도 아니고 일본 선수가 이긴 것도 아니고 진짜 승자는 심판과 관중"이라는 반응이다. 판정 자체보다는 실제 경기를 판정하던 심판진이 아니라, 심판위원장의 말이 결과를 뒤집어버렸다는 게 문제가 된 사건이다.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항목을 참고. 이후 조준호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 에비누마는 4강전에서 패배하며 각각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 두 선수 모두 승리를 거둬 같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여자 -52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52kg/match=juw052304/index.html|8강 경기 결과]],[[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52kg/match=juw052352/index.html|패자부활전 결과]]) 김경옥이 8강에서 탈락. ==== 조정 ==== * 남자 개인 스컬 패자부활전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men-single-sculls/phase=rom012800/index.html|경기 결과]] 김동용이 조 2위로 준준결승전에 진출. * 여자 개인 스컬 패자부활전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women-single-sculls/phase=row012800/index.html|경기 결과]] 김예지가 조 1위로 준준결승전에 진출. * 여자 경량급 더블 스컬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lightweight-women-double-sculls/phase=row122900/index.html|예선 결과]] 김명신-김솔지 조 4위. ==== 사격 ==== * 여자 10m 공기 권총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women-10m-air-pistol/phase=shw203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김장미가 13위, 김병희 17위로 예선에서 탈락. ==== 수영 ==== * 남자부 * 200m 자유형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freestyle/phase=swm012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freestyle/phase=swm012200/index.html|준결승전 경기 결과]] [[박태환]]이 전체 6위로 준결승전 진출. 이후 준결승에서 3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 100m 배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100m-backstroke/phase=swm041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박선관이 전체 36위로 예선 탈락. * 여자부 * 100m 평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100m-breaststroke/phase=sww031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김혜진이 전체 33위로 예선 탈락. * 400m 자유형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400m-freestyle/phase=sww014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김가을이 전체 34위로 예선 탈락. ==== 탁구 ==== * 여자 단식 3라운드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women-singles/match=ttw001515/index.html|박미영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women-singles/match=ttw001508/index.html|김경아 경기 결과]] [[김경아]]와 박미영이 여자 단식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 4일차([[7월 30일]]) == === 경기 === ==== 양궁 본선 ==== * 남자 개인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601/index.html|32강 1경기]],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501/index.html|16강 1경기]] 임동현 두 경기 모두 승리, 8강 진출. ==== 배드민턴 ==== * 남자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b01/index.html|B조 경기 결과]] 고성현-유연성 조가 인도네시아 조에게 0-2로 지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2012년 들어 페이스가 떨어진 그들로서는 올림픽에서 만회를 노렸지만, 결국 안타깝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 여자 단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singles/match=bdw001j01/index.html|J조 경기 결과]] 성지현은 홍콩 선수에게 패하면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상위랭커 킬러로 불리지만, 기복이 심한 약점이 지적되었는데, 결국 그 약점이 발목을 잡았다. * 여자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doubles/match=bdw002a06/index.html|A조 경기 결과]] 정경은-김하나 조 승리. 한국 선수와 상대였던 러시아 선수의 미모로 인해 화제가 된 경기이기도 하다. * 혼성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ixed-doubles/match=bdx002c06/index.html|C조 경기 결과]] 이용대-하정은 조 패배. 첫 경기 패배 이후, 내부적으로 혼합복식을 포기하고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에 전념하려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이 패배로 혼합복식은 탈락. ==== 핸드볼 ==== * 여자 핸드볼 예선 2차전[[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women/match=hbw400b04/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25''' : 24 [[덴마크]] ==== 하키 ==== * 남자 하키 B조 예선 1차전 ([[http://www.london2012.com/hockey/event/men/match=hom400b01/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2''' : 0 [[뉴질랜드]] ==== 유도 ==== * 남자 -73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73kg/match=jum073501/index.html|32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73kg/match=jum073301/index.html|4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73kg/match=jum073201/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73kg/match=jum07325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결과]]) 왕기춘은 32강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에 손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오른팔을 쓰는 큰 기술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했는데, 4강에서 러시아 선수와 싸울 시점에선 이 탓에 왼팔에도 문제가 생긴 상태였다. 결국 4강전에서 패했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경기 중 입은 부상 때문에 결승전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여럿 된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그가 폭력사건에 연루된 거 때문에 은퇴 선언을 한 적이 있는데다, 성격 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 여자 -57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57kg/match=juw057503/index.html|32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57kg/match=juw057402/index.html|16강 경기 결과]]) 김잔디는 16강에서 탈락. ==== 요트 ==== * 남자 레이저 예선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1/index.html|1레이스 결과]]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2/index.html|2레이스 결과]] 이 종목에 출전한 하지민은 6위로 2레이스를 마감했다. 참고로 [[하지민]]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요트 레이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요트]]가 비인기 종목이라 [[언론]], 방송사들이 아무도 안 와서 섭섭하다(...)며 [[디씨인사이드]]에 금메달을 인증한 선수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971|금메달 인증글]] ==== 사격 ==== * 남자 10m 공기 소총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men-10m-air-rifle/phase=shm101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김종현 17위, 한진섭 32위로 예선 탈락. * 남자 스키트 예선 1일차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men-skeet/phase=shm403900/index.html|경기 결과]] 조용성은 7월 30일까지의 예선에서 28위를 기록했다. ==== 수영 ==== * 남자 200m 자유형 결승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freestyle/phase=swm012100/index.html|경기 결과]]) [[박태환]]은 쑨양과 같은 시간에 들어와 공동2위로 '''은메달'''을 받았다. * 여자 200m 자유형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200m-freestyle/phase=sww012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백일주가 전체 33위로 예선 탈락. * 여자 200m 혼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200m-individual-medley/phase=sww052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최혜라는 조 7위로 예선 탈락. 예스원은 이 종목에서도 우승함으로서 2관왕이 되었다. ==== 탁구 ==== * 남자 단식 3라운드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men-singles/phase=ttm001500/index.html|경기 결과]] 주세혁 탈락. 오상은 4라운드 진출. * 남자 단식 4라운드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men-singles/match=ttm001407/index.html|경기 결과]] 오상은 탈락. * 여자 단식 4라운드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women-singles/phase=ttw001400/index.html|경기 결과]] 김경아 8강 진출, 박미영 탈락. 남자단식과는 다르게 여자단식 8강은 전원 동양인이 올라갔다.[* 네덜란드의 Li Jiao는 귀화한 중국계.] ==== 배구 ==== * 여자 배구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volleyball/event/women/match=vow400b05/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3''' : 1 세르비아 ==== 역도 ==== * 남자 62kg급 ([[http://www.london2012.com/weightlifting/event/men-62kg/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지훈민이 출전했지만, 용상을 하나도 들지 못하면서 실격 처리. 이 종목에서는 [[북한]]의 김은국이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대회 3번째 금메달. * 여자 58kg급 ([[http://www.london2012.com/weightlifting/event/women-58kg/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양은혜가 전체 14위를 기록했다. 애당초 B그룹 소속이라 메달을 기대하던 선수는 아니었다. == 5일차([[7월 31일]]) == === 경기 === ==== 양궁 본선 ==== * 남자 개인 32강 32경기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632/index.html|32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516/index.html|16강 경기 결과]]) 김법민 16강 진출. * 여자 개인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match=arw070632/index.html|32강 32경기]],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match=arw070516/index.html|16강 16경기]] 이성진은 두 경기 모두 승리, 8강 진출. ==== 배드민턴 ==== * 남자 단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singles/match=bdm001h01/index.html|H조 경기 결과]] 손완호 승리. * 남자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d01/index.html|D조 경기 결과]] 정재성-이용대 조 승리 * 여자 단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singles/match=bdw001b01/index.html|B조 경기 결과]] 배연주 승리. * 여자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doubles/match=bdw002a01/index.html|A조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doubles/match=bdw002c01/index.html|C조 경기 결과]] * 혼성 복식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ixed-doubles/match=bdx002c02/index.html|C조 경기 결과]] 이용대-하정은 조 승리. ==== 핸드볼 ==== * 남자 핸드볼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men/match=hbm400b04/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19 : '''22 [[헝가리]]''' ==== 하키 ==== * 여자 하키 A조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hockey/event/women/match=how400a06/index.html|A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3 : '''5 [[영국]]''' ==== 유도 ==== * 남자 -81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81kg/match=jum081303/index.html|8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81kg/match=jum081202/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81kg/match=jum081101/index.html|결승전 결과]]) 김재범 승리, '''금메달'''. 그리고 그는 이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경기 중계가 있던 시각 서울 관악구 일부 지역에서 갑자기 정전이 발생, 750여 가구가 금메달 순간을 보지 못해 해당 지역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해프닝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240612|'김재범 금메달 순간 악!...750가구 정전']] * 여자 -63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63kg/match=juw063301/index.html|8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63kg/match=juw063201/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63kg/match=juw063252/index.html|동메달결정전 결과]]) 정다운은 준결승전에서 패배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선 연장전까지 갔으나 결국 점수가 나오지 않았고, 3:0 판정패로 패배. 즉, 4위로 마감했다. ==== 조정 ==== * 남자 개인 스컬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men-single-sculls/phase=rom012300/index.html|준준결승전 경기 결과]] 김동용 조 5위로 준결승전 C조 진출. * 여자 개인 스컬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women-single-sculls/phase=row012300/index.html|준준결승전 경기 결과]] 김예지 조 4위로 준결승전 C/D조 진출. * 여자 경량급 더블 스컬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lightweight-women-double-sculls/phase=row122800/index.html|패자부활전 결과]] 김명신-김솔지 조 4위로 결승전 C조 진출. ==== 요트 ==== * 남자 레이저 예선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3/index.html|3레이스]]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4/index.html|4레이스]] * 남자 RS:X 윈드서핑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rs-x-men/phase=sam102901/index.html|1레이스]]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rs-x-men/phase=sam102902/index.html|2레이스]] 이태훈 2레이스 6위로 마감. ==== 사격 ==== * 남자 스키트 예선 2일차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men-skeet/phase=shm403900/index.html|경기 결과]] 조용성 최종 35위로 예선 탈락. ==== 수영 ==== * 남자 200m 평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breaststroke/phase=swm032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최규웅 전체 25위로 예선 탈락. * 여자 200m 접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200m-butterfly/phase=sww022900/index.html|예선 경기 결과]] 최혜라 조 4위로 예선 탈락. ==== 탁구 ==== * 여자 단식 [[http://www.london2012.com/table-tennis/event/women-singles/match=ttw001302/index.html|8강전 경기 결과]] 김경아 8강 탈락. ==== 역도 ==== * 남자 69kg급 [[http://www.london2012.com/weightlifting/event/men-69kg/index.html|경기 결과]] 원정식은 7위로 마감. == 6일차([[8월 1일]]) == === 경기 === ==== 양궁 본선 ==== * 남자 개인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617/index.html|64강 17경기]],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men-individual/match=arm070509/index.html|32강 9경기]] 오진혁 16강 진출. * 여자 개인 64강 1경기 ~ 16강 3경기([[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match=arw070501/index.html|16강 경기 결과]]) 최현주 16강 탈락, [[기보배]] 8강 진출. ==== 배드민턴 ==== * 남자 단식 16강 이현일은 8강 진출, 손완호는 16강에서 탈락했다. * 여자 복식 예선 A조 1경기, 예선 C조 1경기 한국 선수들 모두 16강에서 승리했으나, 4명 모두 고의 패배 문제로 실격되어 8강전에 발조차 들여놓지 못하게 되었다.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참고. * 여자 단식 16강전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women-singles/match=bdw001401/index.html|경기 결과]] 배연주 16강 탈락. ~~이제 이번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은 꿈도 희망도 없어~~ ==== 핸드볼 ==== * 여자 핸드볼 예선 3차전 [[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women/match=hbw400b07/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27 : 27 [[노르웨이]]. 무승부. ==== 하키 ==== * 남자 하키 B조 예선 2차전 [[http://www.london2012.com/hockey/event/men/match=hom400b06/index.html|B조 경기 결과]] 대한민국 0 : 1 '''[[독일]]''' ==== 유도 ==== * 남자 90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90kg/match=jum090202/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90kg/match=jum090101/index.html|결승전 결과]]) 이 체급에 출전한 송대남은 이번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8&idxno=616270|참고]]), 이 올림픽 이후에 은퇴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결승전에서 감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고, 접전이 예상된 상황에서 연장전이 시작되었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상대 선수의 허를 찌르는 일격으로 골든스코어 승리를 거머쥐어,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나중에 [[http://artsnews.mk.co.kr/news/214458|그의 이름을 잘못 표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MBC]]는 네티즌의 비난을 또 받았다(...). * 여자 70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70kg/match=juw070302/index.html|8강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70kg/match=juw070201/index.html|준결승전 결과]],[[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70kg/match=juw07025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황예슬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 조정 ==== * 남자 개인 스컬 준결승전 2일차 [[http://www.london2012.com/rowing/event/men-single-sculls/phase=rom012200/index.html|경기 결과]] 김동용 결승전 D조 진출. ==== 요트 ==== * 남자 RS:X 윈드서핑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rs-x-men/phase=sam102903/index.html|3레이스]],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rs-x-men/phase=sam102904/index.html|4레이스]] 이태훈 4레이스 17위로 마감. * 남자 레이저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5/index.html|5레이스]], [[http://www.london2012.com/sailing/event/laser-men/phase=sam004906/index.html|6레이스]] 하지민은 5레이스는 35위로 완주했지만 6레이스는 완주하지 못했다. ==== 사격 ==== * 여자 25m 권총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women-25m-pistol/phase=shw204900/index.html|예선 결과]] [[http://www.london2012.com/shooting/event/women-25m-pistol/phase=shw204100/index.html|본선 결과]] ~~[[이영호]]~~김장미가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역전당했지만 결국 재역전을 이루며 '''금메달''' 획득.~~오오 [[이영호|김장미라면]]~~ 한국 사격의 경우, 20여년 만에 여자 사격에서 나온 금메달이고 이 종목에서 처음으로 나온 금메달이다. 김장미의 이름에 [[장미]]가 들어가기 때문에 금메달 확정 직후 [[디시인사이드]] [[식물 갤러리]]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대회 연속으로 털렸다(...) ==== 수영 ==== * 남자 200m 배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backstroke/phase=swm042900/index.html|예선 결과]] 박형주 조 8위로 예선 탈락. * 남자 200m 혼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men-200m-individual-medley/phase=swm052900/index.html|예선 결과]] 정원용 전체 32위로 예선 탈락. * 여자 200m 평영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200m-breaststroke/phase=sww032900/index.html|예선 결과]] [[http://www.london2012.com/swimming/event/women-200m-breaststroke/phase=sww032200/index.html|준결승전 결과]] 백수연 조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전에서 조 5위로 결승엔 진출하지 못하였다. ==== 배구 ==== * 여자 배구 조별 예선 [[http://www.london2012.com/volleyball/event/women/match=vow400b09/index.html|B조 예선 결과]] '''대한민국 3''' : 0 [[브라질]] ==== 역도 ==== * 남자 77kg급 [[http://www.london2012.com/weightlifting/event/men-77kg/index.html|경기 결과]] 사재혁은 인상 2차 시기 때 무리하게 경기를 진행하다 팔에 부상이 발생,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중도 기권했다. * 여자 69kg급 [[http://www.london2012.com/weightlifting/event/women-69kg/index.html|경기 결과]] 문유라는 인상에서 3차례 실패하여 실격. == 7일차([[8월 2일]]) == === 경기 === ==== 양궁 본선 ==== * 양궁 여자 개인 8강 ~ 결승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match=arw070301/index.html|8강 결과]], [[http://www.london2012.com/archery/event/women-individual/match=arw070101/index.html|결승전 결과]]) 이성진은 8강에서 패배, [[기보배]]는 결승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보배]]가 다소 긴장한 것인지 슛오프에서 8점을 쏘고 말았다. 모든 시청자가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어서 멕시코 선수가 쏜 슛오프마저도 8점을 기록했는데 [[기보배]]의 화살이 10점 과녁에 더 가깝게 맞아서 기보배의 금메달 판정.]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이 되었고 한국인 코치가 이끄는 멕시코가 은, 동을 가져갔다. ==== 배드민턴 ==== * 남자 복식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doubles/match=bdm002304/index.html|8강 결과]] 정재성-이용대 조가 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누르고 8강 진출. * 남자 단식 [[http://www.london2012.com/badminton/event/men-singles/match=bdm001303/index.html|8강 결과]] 이현일이 [[2008 베이징 올림픽]] 3-4위전에서 자신을 이긴 중국의 첸진을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사이클 ==== * 여자 스프린트 단체 이혜진, 이은지가 출전해 예선 9위로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 남자 단체 추발 장선재, 최승우, 박건우, 박선호가 출전했지만 10위를 기록,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 수영 ==== * 여자 자유형 800m 한나경 2조 8위 예선 탈락. * 남자 접영 100m 장규철 3조 5위 예선 탈락. * 여자 배영 100m 함찬미 1조 3위 예선 탈락. ==== 요트 ==== * 남자 470 - 2인승 당기 1경주, 2경주 조성민-박건우가 나오는 요트 대표팀은 1경주 25위, 2경주 14위를 기록했다. * 남자 RS:X급 이태훈이 출전해 5경주 25위, 6경주 9위 ==== 사격 ==== * 남자 25m 속사 권총 김대웅이 전체 10위를 기록하며 예선 1일째 경기를 마쳤다. ==== 복싱 ==== * 남자 라이트급(~60kg) 16강 ([[http://www.london2012.com/boxing/event/men-light-60kg/match=bxm060408/index.html|경기결과]]) 한순철은 [[벨라루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13:13으로 동점을 기록했고, 부심 판정 끝에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하키 ==== * 여자 하키 예선 A조 1차전[[http://www.london2012.com/hockey/event/women/match=how400a07/index.html|경기결과]] 한국이 [[일본]]을 1:0으로 이기고 첫 승을 따냈다. ==== 유도 ==== * 남자 -100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100kg/match=jum100201/index.html|준결승 결과]],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men-less-than-100kg/match=jum10025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결과]]) 35세의 노장 황희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5위로 마감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 결정전 패배라는 불운을 맛 보게 되었다. * 여자 -78kg급 ([[http://www.london2012.com/judo/event/women-less-than-78kg/match=juw078509/index.html|32강]]) 정경미는 32강에서 일본 선수를 만나 탈락. [[미국]]의 해리슨이 우승했는데, 미국 유도 역사상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나온 금메달이다. 또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7852|그녀는 과거 코치의 성추행으로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궁지에 몰렸으나 재기했음이 밝혀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 조정 ==== * 여자 싱글스컬 여자 싱글스컬 준결승 C/D에서 김예지가 4위로 들어오면서 D그룹으로 가게 되었다. ==== 핸드볼 ==== * 남자 핸드볼 B조 예선 3차전 [[http://www.london2012.com/handball/event/men/match=hbm400b07/index.html|경기결과]] 한국은 [[스페인]]에게 29-33으로 지면서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 8일차([[8월 3일]]) == === 경기 === ==== 사격 ==== *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김대웅은 이틀 간의 경기를 합산한 결과 579점 전체 10위로 예선 탈락했다. * 남자 50m 소총 복사 김학만은 594점으로 예선 15위를 기록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 한진섭은 595점을 쏘면서 5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결선합계 698.2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우승자인 [[벨라루스]]의 세르게이 마티노프는 [[1988 서울 올림픽]]부터 참가해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예선 600점 만점 결선합계 705.5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쐈다. ==== 양궁 본선 ==== * 남자 개인 16강 ~ 결승 임동현은 16강 전에서 네덜란드 선수에게 잡히면서 탈락. 김법민은 8강에서 중국 선수에게 슛오프 접전 끝에 탈락. 마지막으로 남은 오진혁은 4강에서 중국 선수를 슛오프 끝에 잡아내면서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에서는 일본의 후루카와를 7:1로 가볍게 이기면서 대한민국 양궁 역사상 최초의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와 연인 사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정작 이 둘은 1년 뒤에 헤어졌고 오진혁은 거의 그 직후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기보배]]도 결혼에 성공했으니 그래도 각자 해피 엔딩을 맺는 데엔 성공한 모양.] ==== 요트 ==== * 남자 레이저 7경주에서 하지민이 14위 * 남자 470 - 2인승 당기 3경주, 4경주 한국은 3경주에서 15위, 4경주에서 24위를 기록했다. ==== 역도 ==== * 여자 -75Kg 임지혜가 출전해 223Kg을 들어 10위를 기록. ==== 사이클 ==== * 여자 경륜 이혜진이 출전해 조 5위로 패자전으로 밀린 후, 패자전에서도 6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 배드민턴 ==== * 남자 단식 4강전 이현일은 세계 최강 린단에게 0-2로 패하면서 3-4위전으로 밀려났다. ==== 배구 ==== * 여자 배구 B조 예선 4차전 [[터키]]와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 조정 ==== * 남자 싱글스컬 D그룹에 출전한 김동용은 D그룹 3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 탁구 ==== * 여자 단체전 한국 대표팀이 브라질을 3:0으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 ==== 유도 ==== * 남자 +100Kg 김성민은 선전하며 4강에 올랐지만, 4강에서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강의 괴수로 불리는 테디 리너에게 패하면서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고, 여기서 다시 패하면서 결국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여자 +75Kg 김나영은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판정패하며 1회전 탈락했다. ==== 수영 ==== *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 [[박태환]]은 14:56.89으로 기록으로 3조 2위, 전체 6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 하키 ==== * 남자 하키 B조 예선 3차전 [[벨기에]]에게 1-2로 지면서 4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 핸드볼 ==== * 여자 핸드볼 B조 예선 4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21-24로 지면서 조 1위는 어렵게 되었다. == 9일차([[8월 4일]]) == === 경기 === ==== 사격 ==== * 여자 50m 소총 3자세 정미라는 581점을 쏘면서 17위를 기록, 나윤경은 583점을 쏘면서 슛오프에 돌입했지만, 슛오프에서 최하위로 밀리면서 10위를 기록, 결국 두 선수 모두 예선 탈락했다. * 여자 트랩 강지은은 62점을 쏘면서 19위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 ==== 배드민턴 ==== * 남자 복식 준결승 4강전에서 정재성-이용대 조는 덴마크의 보에-모르겐센 조에게 접전 끝에 1-2로 지면서 아쉽게 4강전에서 탈락했다. ==== 복싱 ==== * 남자 라이트플라이급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종훈은 16강 전에서 [[불가리아]]의 알렉산드로프에게 14-15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 수영 ==== * 남자 자유형 1500m [[박태환]]은 1500m 결승에서 14:50.61의 기록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의 우승자는 세계신기록인 14:31.02를 세우며 우승한 중국의 쑨양. ==== 사이클 ==== * 남자 옴니움 조호성이 출전해 250m 플라잉스타트 13위, 30Km 포인트레이스 10위, 엘리미네이션레이스 9위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위. ==== 조정 ==== * 여자 싱글스컬 D그룹에서 김예지가 1위로 들어오며, 최종 19위를 기록했다. 한 때, D그룹 1위가 전체 1위로 잘못 알려지면서 깜짝 금메달을 땄다는 네티즌의 설레발도 있었다. *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김명신-김솔지 조는 C그룹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14위를 차지했다. ==== 요트 ==== * 남자 레이저 9레이스, 10레이스 하지민은 9경주에서 12위, 10경주에서 17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6, 7경주의 50위만 아니었다면, 더 높은 성적도 가능했던 상황. * 남자 RS:X 7레이스, 8레이스 이태훈은 7경주에서 21위, 8경주에선 13위를 기록했다. * 남자 470 6레이스 조성민-박건우는 26위를 기록했다. ==== 역도 ==== * 남자 -94Kg 김민재가 출전해 395Kg을 들며 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6년 10월, 이 종목에서 도핑 관련 이슈가 나오면서 관련 선수들의 기록이 말소되는 상황이 발생. 이것이 정산되는 경우 그의 기록은 2위로 기록된다고 한다. ==== 육상 ==== * 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윤희가 예선전에 출전했지만, 4m 10cm로 18위를 기록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전의 경우 [[런던]]의 날씨 때문에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자기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웠던 탓에 이변이 벌어졌다. 두 개의 올림픽 메달을 가진 [[러시아]]의 페오파노바는 예선에서 한 번도 넘지 못하고 탈락했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우승자인 [[브라질]]의 무레르는 4m50의 기록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세계신기록 보유자며 '''2연패''' 기록을 가진 이신바예바는 예선 전체 1위(공동 1위긴 했지만)로 결선에 진출. 이 덕분에 전성기의 기량을 어느 정도 되찾았다는 평을 받았지만 결승전 성적은 약간 저조한 편이라서 3위로 마감, 동메달을 받았다. * 남자 20Km 경보 박칠성은 완주 실패, 변영준은 31위, 그리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어갔던 김현섭은 17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냈다. ==== 탁구 ==== *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북한과 만난 한국 대표팀은 [[북한]]을 3-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 여자 단체전 8강에서 [[홍콩]]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 4강 상대는 중국이다. ==== 하키 ==== * 여자 A조 예선 3차전 [[네덜란드]]가 한국을 3:2로 이겼다. ==== 핸드볼 ==== * 남자 B조 예선 4차전 한국 대표팀이 [[세르비아]]에게 22:28로 지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 10일차([[8월 5일]]) == === 경기 === ==== 레슬링 ==== * 남자 그레코로만 -55Kg 최규진은 16강전에서 북한, 8강전에서 [[쿠바]] 선수를 누르고 4강에 올랐지만, 4강에서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아제르바이잔]] 선수에게 지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 선수에게 지면서 아쉽게 5위로 마감했다. * 남자 그레코로만 -74Kg 김진혁은 1회전에서 [[조지아]] 선수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 배구 ==== * 여자 B조 예선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과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조 3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8강에서 이탈리아와 만나게 되었다. ==== 배드민턴 ==== * 남자 단식 결승 동메달에 도전한 이현일은 중국의 천롱과의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로 패하면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위라는 비운을 맛보게 되었다. * 남자 복식 결승 정재성-이용대 조는 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 정재성은 바라던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대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 ==== 사격 ==== * 남자 50M 권총 대표선발전에서 유망주 이대명을 제치고 올림픽 티켓을 얻은 무명의 최영래가 올림픽 예선전에서 569점을 쏘면서 깜짝 1위에 등극. 2연패를 노리는 [[진종오]]는 5위를 기록했다. 점수차가 제법 난 상황이라 최영래의 금메달이 유력해보였지만, 진종오는 본선에서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기록해 꾸준히 순위를 올렸고, 후반에는 1-2위, 3-4위 싸움이라 싶을 정도로 2위인 진종오와 3위인 중국 선수와의 점수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마지막에 마치 [[2004 아테네 올림픽]]의 진종오의 6점대 탄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최영래의 10번째 탄이 8.1에 찍힌 것. 이에 진종오 '''금메달''', 최영래 '''은메달'''이 확정되었다. ==== 사이클 ==== * 남자 옴니움 조호성이 출전했다. 4Km 개인추발 13위, 스크래치레이스 8위, 1KM 타임 트라이얼 8위를 기록, 최종 합계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 여자 스프린트 이혜진은 14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1라운드에서는 5조 2위로 패자전으로 밀렸고, 패자전에서도 다시 2위를 기록하면서 최종 탈락. ====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 * 듀엣 박현하-박현선이 출전해 테크니컬 부분 13위를 기록했다. ==== 역도 ==== * 여자 +75Kg [[장미란]]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여러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전성기의 기량이 아님에도 선전했지만, 경쟁자들의 기록이 워낙 좋아서 결국 합계 289Kg으로 4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3명이나 출전하는 바람에[* 경기 시작 당시 인상 기록은 [[러시아]]의 카시리나, [[중국]]의 주룰루가 통합 기록, 용상 기록은 [[장미란]]이 갖고 있었다. 단, 인상과 통합 모두 올림픽 기록은 장미란이 갖고 있었다. 덧붙여, 저 두 선수는 2010년 이후 떠오른 신예.] 많이 주목을 받은 경기. 저 3명 중 2명이 신예인데다 상승세였으므로 세계신기록 갱신을 기대한 이도 꽤 되었다. 결국 인상과 통합 기록에서 세계 신기록이 나왔지만[* 인상 세계신기록은 주룰루-카시리나가 연달아 깼다. 결국 마지막 갱신은 카시리나의 151kg. 통합 기록은 금메달을 받은 주룰루가 333kg으로 갱신했다.], 장미란이 보유한 용상 세계신기록만은 깨지지 않았다. ==== 육상 ==== * 여자 마라톤 정윤희 41위, 임경희 66위, 김성은 96위 ==== 요트 ==== * 남자 RS:X 이태훈은 9경주에서 31위, 10경주에서 19위를 기록하며, 최종 15위를 기록했다. ==== 탁구 ==== * 남자 단체 8강전 한 때 전체 스코어 1:2로 뒤졌던 한국은 남은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포르투갈]]을 3:2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 핸드볼 ==== * 여자 예선 B조 5차전 한국이 [[스웨덴]]을 32:28로 이기고 8강 진출.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제까지 핸드볼 경기는 다 중계했으면서 '''이 경기 하나는 어떤 방송국도 생방송 중계를 안했다.'''~~ == 11일차([[8월 6일]]) == === 경기 === ==== 사이클 ==== * 여자 옴니움 1일차 이민혜는 250m 플라잉스타트와 20km 포인트 레이스, 엘리미네이션 레이스의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14위를 기록했다. ==== 사격 ==== * 남자 50m 소총 3자세 한진섭은 8위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슛오프에서 0.1점차로 밀리면서 예선 9위를 기록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김종현은 예선 전체 5위로 결선 진출. 예선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니콜로 캄프리아니는 1180이란 점수를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캄프리아니가 워낙 다른 선수들과의 점수차를 많이 벌려둬서 1위가 바뀔 가능성은 낮았지만 예선 2위인 매튜 에몬스 아래로는 점수차가 적었기 때문에, 결승전에선 점수차가 얼마 나지 않은 서너명의 선수들이 2,3위를 노리는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1위인 캄프리아니와 2위인 에몬스의 점수차는 8점이나 나지만, 2위부터 중반 순위까지는 점수차가 각각 약 1점 정도 났다. 결승전의 성적에 따라 뒤집히기 쉬운 상황.]. 김종현은 초반에 맹활약을 보인 끝에 2위로 올라섰으나 중반부에서 미국의 매튜 에몬스가 연속적으로 1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3위로 떨어졌으며 한 발 남겨둔 상황에서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였다. 하지만 에몬스의 '''삽질''' 덕분에[* 마지막 발이 결정타였다. 김종현은 침착하게 10점대를 쐈지만, 에몬스는 그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큰지 7점대를 쐈다. 사실 에몬스는 50m 소총 복사 종목의 '''세계기록'''(600점 만점) '''보유자'''임에도 올림픽에서의 운이 나쁘다. 2004년 올림픽에서는 결선 1위를 달리던 도중 마지막 발을 '''바로 옆 선수의 과녁에 명중시키는'''(....) 진기명기를 보여주며 결선 8위로 추락했고, 와신상담 후 돌아온 2008년 올림픽에서는 역시 결선 내내 1위를 유지하다가 마지막발에서 '''4.4'''를 기록하여 최종순위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세는 뒤집어졌고, 김종현은 '''은메달'''을 확보함으로서 경기를 마감했다. [[파일:attachment/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jhsilver.png]] 그리고 이 은메달로 [[샤이니]] [[종현]][* 동명이인이다.]은 세븐갤마냥 샤이니갤이 털릴 지도 모른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하지만 현실은 '''셀프'''털기~~ ==== 복싱 ==== * 남자 라이트급(~60kg) 8강 한순철은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메달 획득에 실패할 경우 아내와 딸을 두고 군대에 가야했던 한순철은 이로서 극적으로 군 면제를 얻었다. ~~역시 스테로이드보다 더 강력한 [[면제로이드]]~~ ==== 탁구 ==== * 여자 단체 준결승 [[중국]]에게 3:0으로 패배. * 남자 단체 준결승 [[홍콩]]에게 3:0으로 결승 진출. ~~여자 탁구 단체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자 단체도 8강에서 홍콩을 3:0으로 꺾은 바 있다. 홍콩은 탁구대표 전체가 한국에 털려버린 셈. ==== 역도 ==== * 남자 -105Kg 김화승은 인상 1차 시기에서 178Kg를 신청했으나 들어올리지 못했으며, 이후 2,3차에서도 실패했기 때문에 용상까지 진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실격처리되었다. ==== 육상 ==== * 허들 여자 100m 1라운드 정혜림은 7위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했다. ==== 요트 ==== * 남자 470 - 2인승 당기 7경주, 8경주 7경주 20위, 8경주는 8위다. ==== 레슬링 ==== * 남자 -60Kg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이 8년만에 다시 메달에 도전해서 8강까지 진출했으나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과 후반의 경기력 부족이 겹쳐서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를 대신해 준결승에 진출한 핫산 알리에프는 결국 패배하여 메달을 받지 못했다. * 남자 -84Kg 이세열은 1회전에서 패배하며 탈락. ==== 핸드볼 ==== * 남자 예선 B조 예선 5차전 [[덴마크]]에게 26 : 24로 패배하면서 조별 예선에서 5전 전패를 기록했다. ====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 * 여자 프리 박현선-박현하 페어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규정종목과 프리 합계 예선 12위로 결선 진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만의 결선진출이라고. ==== 체조 ==== * 남자 도마 결선 자신만의 기술을 도마의 정식 기술로 등록하기까지 했기에 주목을 받은 [[양학선]]이 마지막으로 출전했는데 처음부터 난이도를 '''7.4'''로 지정하여 관중 및 선수들을 ~~[[양학]]~~놀라게 하였으며, 두번째 7.0으로 완벽한 착지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로 52년 만에 '''한국 최초'''로 체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때 메달 수여를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하였는데, 양학선 선수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면서 '축하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도 터져나가는 세븐갤 [[지못미]]~~ ==== 하키 ==== * 여자 A조 예선 4차전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한국이 3:1로 승리하면서 조별 예선을 4위로 마감했다. == 12일차([[8월 7일]]) == === 경기 === ==== 레슬링 ==== * 남자 그레코로만 -66Kg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 1개만을 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한국 레슬링의 부활. [[김현우(레슬링)|김현우]]는 1회전부터 8강까지 큰 어려움 없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했다. 약간의 행운도 따랐는데,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한국 선수 킬러로 불린 이란의 아브데밸리가 8강에서 [[프랑스]]의 스티브 게노에게 잡히며 탈락한 것. 원래대로면, 4강에서 이란 선수와 만나야했던 김현우는 이 행운 덕에 상대적으로 쉽게 4강전에 임했다. 4강에서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공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3세트에서 상대에게 공격 우선권을 내준 상황에서 방어에 성공하며 1점을 선취,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를 맞아 1세트 파테르 준비 과정에서 주심이 로린츠의 파울을 지적했으나 매트체어맨의 [[이의 있음!]] 카운터에 의해 무효처리, 0:0인채 파테르에 돌입했다. 아쉬운 대목이었지만 김현우의 방어 성공으로 1세트 승리, 2세트에서도 0:0으로 파테르에 돌입했는데 상대가 김현우의 공격 도중 다리를 잡는 반칙을 범하면서 2점을 얻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이 순간 코치 한 명이 기쁨을 견디지 못하고 매트 위로 뛰어올라오는 장면을 놓쳐선 안되겠다. 다른 한 명이 내려오라고 손짓하는 것은 애교] 마침내 8년만에 한국 레슬링에 다시금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예선에서 한쪽 눈에 멍이 들었는데, 점점 부어올라서 결승전 때 그 눈은 안 보이는 상태였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한국의 12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같은 날 진행된 축구 준결승전 소식을 전하기에 바빠서 금메달을 땄음에도 당일엔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했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보여주는 부분.] ==== 배구 ==== * 여자 8강전 여자 8강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였다. 한국은 이탈리아 상대로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세터 이숙자의 호조와 에이스 [[김연경]]의 활약, [[양효진]], [[한송이(배구)|한송이]], [[황연주]]가 김연경을 잘 받쳐주면서 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36년 만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사이클 ==== * 여자 옴니움 2일차 이민혜는 3km 개인추발에서 15위, 스크래치 레이스 9위, 500m 타임 트라이얼 11위를 기록하며 종합 74점으로 15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 * 듀엣 결선 박현선-박현하 자매는 결선에서 87.250의 점수를 받아 총 합계 173.950을 기록했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학업도 휴학하면서 매진한 그들에게 결선 진출 자체만으로도 목표를 달성한 것이었다. ==== 육상 ==== * 남자 세단뛰기 김덕현이 출전했지만, 본인의 최고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16.22m로 22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 역도 ==== * 남자 +105Kg 역도 마지막 날 경기이자,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드는 사나이를 가리는 경기. 전상균이 출전했는데, 용상에서 246Kg을 들면서 전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인상에서 190Kg에 그치며 10위를 기록한 것이 끝내 발목을 잡아 결국 436Kg으로 4위를 차지하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 요트 ==== * 남자 470 조성민-박건우 조는 9레이스에서 24위, 10레이스에서 21위를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169점으로 전체 27개 조 중에 2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 체조 ==== * 남자 철봉 결선 김지훈이 출전했으나, 스타트 난이도도 낮았고, 무엇보다 착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15.133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결선은 중국의 장철롱과 저우카이, 독일의 함부첸, 네덜란드의 존더란드가 잇따라 나오면서 신기의 연기를 펼쳐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금메달을 차지한 존더란드는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 탁구 ==== * 여자 단체 3,4위전 [[싱가포르]]에게 0:3으로 패배하면서 결국 4위로 마감했다.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김경아]]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모두 싱가포르에게 잡히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 트라이애슬론 ==== * 남자부 허민호는 1시간 54분 30초로 참가 선수 55명 가운데 기권자 1인을 제외한 54위를 기록했다. 처음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한 선수라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하다. ==== 하키 ==== * 남자 예선 B조 8강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있던 한국 대표팀은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2:4로 패하면서 결국 조 4위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핸드볼 ==== * 여자 8강전 8강전에서 상대전적에서 뒤지며 다소 껄끄러운 러시아와 만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전반전에 14-11로 앞서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경기 막판 러시아의 추격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 두 점을 잇따라 넣으면서 앞서갔다. 결국 한국이 러시아의 최후의 공세를 막으면서 24-23으로 러시아를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하며 [[1984 LA 올림픽]] 이후 '''8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4강 상대는 예선전 같은 조 4위였던 [[노르웨이]]. == 13일차([[8월 8일]]) == === 경기 === ==== 레슬링 ==== * 여자 자유형 -48Kg 김형주는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이리니 멜리니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 다이빙 ==== * 여자 플랫폼 10m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김수지가 출전했다. 결과는 215.75점으로 전체 26명 중 최하위로 탈락했다. ==== 육상 ==== * 남자 장대높이뛰기 김유석은 바를 넘는데 실패하면서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탈락. * 남자 창던지기 정상진은 76.37m를 던지면서 예선 조 15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했다. ==== 탁구 ==== * 남자 단체 결승 한국 팀은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결국 벽을 넘지 못하고 0-3 패배하며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애당초 해외 배팅 업체에서 중국의 배당률을 1.01로 잡을 정도로 전력차가 난 경기였다. 그 와중에서도 유승민과 주세혁은 각각 마룽과 장지커 상대로 1세트를 뺏는 등 선전하기도 했다. ==== 하키 ==== * 여자 7-8위전 한국과 독일과의 경기는 독일이 4:1로 승리하면서 독일이 7위, 한국이 8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14일차([[8월 9일]]) == === 경기 === ==== 레슬링 ==== * 여자 자유형 -55Kg 엄지은이 예선에서 [[튀니지]]의 마르와 아므리를 상대로 탈락했다. ==== 리듬 체조 ==== * 개인종합 예선 로테이션 1, 2 후프와 볼 이 두개의 예선을 진행했으며 여기서 [[손연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리듬체조 선수1명.] 는 사실 10위권 안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1차전에서는 본인의 기량을 적절히 살린 덕분에 28.075를 기록 1위를 하였으나. 뒤에서 나오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카나예바, 드미트리에바 등의 선수로 인해 3위로 마감. 볼도 역시나 유연성을 살렸으나 마지막에 공을 떨어뜨리는 실수로 인해 27.825를 기록 총 55,000점으로 4위로 안착했다. ==== 배구 ==== * 여자 4강전 세계랭킹 1위답지 않게 [[미국]] 팀이 초반부터 경기 운영이 불안하였기에,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보였다. 그러나 대회 초반부터 부상으로 인해 불안한 경기력을 보인 김사니 새터를 고집한 감독의 용병술 실패와, 결정적인 순간마다 반복된 심판의 애매한 판정이 합쳐져 끝내 3:0으로 분패하였다. 그래도 애초에 세계랭킹 15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사상 최악으로 꼽힐 수준의 예선 조편성을 뚫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게다가 미국과 예선전을 이미 치렀기 때문에 4강전에서 다시 리매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11일날, 동메달을 놓고 치르는 3,4위전은 '''같은 날 브라질에게 패배해 결승진출에 실패한 일본과 대결한다.''' ~~본격 제 2의 [[한일전]] 서막.~~ 우연히도 같은 날 경기하는 [[2012 런던 올림픽/축구#s-3.7|남자 축구]]와 비슷한 대진표가 나왔다. 결승전은 '북중미 최강팀' VS '남미 최강팀'의 '''아메리카 대륙 더비'''로 치뤄지며, 동메달 결정전은 '''한일전'''으로 치뤄지는 점이 비슷하다. ==== 하키 ==== * 남자 7~8위전 [[파키스탄]]에게 3:2로 패해서 올림픽 8위로 마감했다. ==== 핸드볼 ==== * 여자 4강전 역시나 배구처럼 예선에서 이미 대결을 치뤘던 상대인 [[노르웨이]]와의 경기이므로 결승 진출할 확률이 높아 보였으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이스 김온아와 정유라가 무릎부상으로 전력이 열외된 상태에서 경기를 치뤄야 했던 탓인지 예상과 달리 한국이 열세였다. 게댜가 전반에 심해인까지 부상을 입게 됨으로써 결국 체력 열세로 인해서 노르웨이에게 25-31로 패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노르웨이와의 경기 중, 노르웨이 측이 경기 시간이 끝나고 넣은 골을 심판이 인정하는 바람에 1점을 내줘 28-29로 아쉽게 패한 적이 있는지라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그 때의 설욕전이 될 수 있었으므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 15일차([[8월 10일]]) == === 경기 === ==== 레슬링 ==== * 남자 자유형 -55Kg 김진철이 16강에서 탈락했다. ==== 리듬체조 ==== * 개인종합 예선 로테이션 3, 4 [[손연재]]가 리본과 곤봉 종목에서의 점수를 합해 110.300점을 받아 예선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리듬체조에서 결선에 진출한 것은 손연재가 처음이다. ==== 다이빙 ==== * 남자 10m 플랫폼 예선 박지호 26위를 기록. ==== 복싱 ==== * 남자 라이트급(~60kg) 4강전 한순철이 [[리투아니아]] 선수를 18-1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16일차([[8월 11일]]) == === 경기 === ==== 근대 5종 ==== * 남자부 정진화는 종합 19위를 기록했다. 황우진은 종합 35위를 기록. ==== 육상 ==== * 남자 50km 경보 박칠성 13위, 임정현 34위, 김동영 38위. * 여자 20km 경보 전영은 실격 ==== 레슬링 ==== * 남자 자유형 60kg급 이승철은 16강에서 탈락. 결국 레슬링은 여기서 막을 내렸으며, 금 1개로 조용히 종료되었다. ==== 리듬 체조 ==== * 개인 종합 결승 로테이션 [[손연재]]는 합계 111.47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러시아]]의 카나에바가 우승, '''2연패'''했다. 강자긴 하지만 자국 선수 순위에서 3위였던 탓에 출전 후보에서 제외되어 있다가 2위 선수가 부상당하는 바람에 출전[* 한 나라당 2명까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어, 2위까지만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하게 된 [[러시아]]의 드미트리에바가 '''은메달''', 이번 올림픽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벨라루스]]의 차카시나가 '''동메달'''을 받았다. ==== 배구 ==== * 여자 3-4위전 김연경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일본]]의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한국의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 4위로 마쳤다. ==== 핸드볼 ==== * 여자 3-4위전 전반 막판의 연속 6실점이 내내 아쉬웠다. 부상으로 3명이 결장한 상태에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812195100403n5&linkid=4&newssetid=1352|막판에 결승골을 넣었지만 시간 초과라며 심판이 노골을 선언하고]], 결국 2차 연장까지 갔지만 체력 고갈로 2차 연장에서 얻은 3번의 페널티 드로를 전부 실패하면서 29-31로 스페인에 패배. 최종 순위는 4위. == 17일차([[8월 12일]]) == === 경기 === ==== 근대 5종 ==== * 여자부 양수진은 펜싱에서 28위 수영에서 15위 승마에서 21위를 기록 그리고 마지막 결승에서 21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근대5종 자체가 비인기종목이다 보니 3사 방송에서 생중계를 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는 건지.~~ ==== 복싱 ==== * 남자 라이트급(60kg) 결승 [[대한민국]]의 한순철과 [[우크라이나]]의 바실 로마첸코와의 결승전. 한국으로서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이후 16년 만에 복싱 결승이어서 더욱 기대가 컸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올림픽 마지막 메달을 은메달로 마무리하였다. ==== 육상 ==== * 남자 마라톤 국내 선수단은 3명으로 이두행 32위, 장신권 73위, 정진혁 82위다. 남자 마라톤이야 [[이봉주]]가 일선에서 물러난 뒤로 딱히 주목할만한 국제대회 성과가 나오는건 아니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우승은 [[우간다]]의 스티븐 키프로티치.[* 참고로 동메달한 케냐 선수와 성씨가 같다.] 선두그룹 3명에 [[케냐]] 선수 두명과 살짝 뒤로 S.키프로티치가 뛰고 있는 팽팽한 접전이었고, 사실 36km 이전쯤까지만해도 이 접전구도에서 조금씩 거리가 벌어지면서 선두를 유지한 [[케냐]]의 키루이[* 이 종목의 강자로 유력한 우승후보였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기도 하다.]가 무난히 우승할 거라 예상했지만, 갑자기 36km 때쯤 살짝 뒤쳐지던 S. 키프로티치가 한 코너를 기점으로 나머지 케냐 선두 두명의 허를 찌르더니 거리를 벌리고 유유히 우승을 하였다. 키루이는 은메달. 한 순간에 벌어진 반전이었다. [[우간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딴 메달이자, 40년만에 획득한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이다. === 폐회식 === 개회식 때 입장했던 올림픽 참가국 선수단이 자유롭게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리스]]와 주최국 [[영국]] 국기 그리고 다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국기가 게양되었다. 런던 시장이 다음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에게 올림픽기를 이양하고 난 뒤에는 2016년에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하공연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17일동안 게양되었던 올림픽기가 하강됨과 동시에 성화가 소화되었으며 [[IOC]] 위원장 자크 로게과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 세바스찬 코의 폐회사 및 환송사가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가 나온다는 카더라가 돌았었다. 물론 오아시스가 국내에서 꽤 인기 있는 밴드이다보니 흔히 도는 루머로 받아들여졌지만... 오아시스가 아니라 [[비디 아이]]가 나와서 'Wonderwall'을 커버했다. 이외에도 [[존 레논]]의 모습이 스크린에 등장해 'Imagine' 을 부르고, 팻 보이 슬림이 등장해서 FIFA 시리즈 팬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Right Here, Right Now'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카이저 칩스]]나 [[원디렉션]], [[제시 제이]] 등 영국 음악의 21세기를 장식하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다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Muse]]가 등장해 런던 올림픽 테마곡 'Survival' 을 연주하였다. 그 다음 [[프레디 머큐리]]가 스크린에 등장하여 생전에 라이브에서 보여주던 떼창을 유도하였고[* 노래는 [[Under Pressure]]이다.] --관객과 함께 하는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 교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등장하여 제시 제이와 함께 'We Will Rock You' 를 연주하며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SBS에서는 We Will Rock You가 수록된 퀸의 'News of the world'를 '''1997년 앨범'''이라고 소개하는 방송사고를 터트렸다. 아나운서도 그대로 퀸의 1997년작이라고 소개하다 이후 옆의 해설자가 1977년작이라고 정정했다. 그리고 그날 폐회식 관련 인터넷 뉴스에서도 '''똑같이 1997년 앨범이라고 소개하는 고집을 보여줬다'''~~역시 기자는 아무나 한다~~] 성화 소화 직전 [[핑크 플로이드]]의 닉 메이슨이 등장해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Wish You Were Here' 를 연주하고, 그 뒤에는 [[몬티 파이선]]의 에릭 아이들과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조지 해리슨 절친인 제프 린이 소속된 밴드다.], 서커스 단이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를 부르며 협연을 펼쳤다. 피날레는 [[더 후]]가 장식, --스트랫퍼드 락 페스티벌의-- 폐회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그냥 가수 몇 명 나와서 노래 불렀을 뿐인데 폐회식이 완성-- 의외로 폐막식 참여 가수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블러(밴드)|블러]]는 폐회식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블러는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기념공연에 참가했다. 다만 폐회식 중에는 왕실 [[군악대]]가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인 [[Parklife#s-3]]를 연주하였다.] 우리의 축구 황제 [[펠레]]께서도 폐막식에 기꺼이 참석하셨다. ~~정작, 건강 악화 문제로 4년 뒤에 본국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에는 불참하였다.~~ 더불어 199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폐막식해서 재결합해 나타났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인 만큼 [[영국]] 분위기는 엄청난 열광. 실제 이들의 재결합 무대 순간은 런던 올림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트윗이 오간 순간이었다. 이번 올림픽 개 / 폐막식을 '[[폴 매카트니]]로 시작해서 존 레논으로 끝났다' 고도 일컫는데, 폐막식 도중 [[조지 해리슨]]의 'Here Comes The Sun'이 방송됨으로서 세계인들이 비틀즈 멤버 세 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링고는 여기서도 쩌리-- === 한국 미참가 종목 === ==== 농구 ==== * 남자 결승 미국 드림팀이 격전 끝에 스페인을 107-100으로 누르고 2회연속 우승을 거뒀다. 4년전 올림픽에서도 결승에서 만나 격전을 벌였으나 117-108로 미국이 우승하면서 은메달에 그친 스페인은 총력을 다했으나 또 눈물을 삼켜야 했다. 이로서 미국은 통산 남녀 농구 올림픽 금메달 21개로 최다 농구 금메달 1위를 압도적으로 지키고 있다.(2위인 소련조차도 통산 올림픽 금메달이 4개이며 은메달.동메달 합쳐도 모두 13개로 26개인 미국의 절반이다) 반대로 스페인은 통산 은메달 2개째에 머물러야 했다. * 여자 결승 미국이 압도적으로 프랑스를 86:50으로 제압하고 느긋하게 금메달을 받았다. 그래도 프랑스는 사상 첫 올림픽 농구 메달을 받았기에 프랑스 선수들도 기뻐했다. [각주] [[분류:2012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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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분류:2012 런던 올림픽]][[분류:스포츠 사건사고]]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 [include(틀:관련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include(틀:사건사고)] [[파일:초능력자.jpg|width=600]] 사진의 원본은 SBS [[런닝맨]] [[런닝맨 초능력 특집|초능력 특집]]. [목차] == 개요 == [[2012 런던 올림픽]] 시작부터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오심과 사고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유독 [[대한민국]]과 관련된 오심과 사고가 많이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다른 나라와 관련된 오심이나 사고도 기재해야 하는데 그거까지 적는다면 또 다른 항목이 완성되어야 할 정도로 높은 비율의 오심력과 대회 막장 진행력을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자랑하고 있다. 즉, 이번 올림픽의 심판들과 조직위는 ''''뭔가 잘못됐다'''' 라고 대놓고 말해도 할 말이 없는 셈이다.~~ 개막식 때 한 심판 선서는 장식이었나 보다. 런던 오심픽.~~ 특히 역대 올림픽 5대 오심으로 선정된 [[펜싱]] 사건은 실컷 까여도 할 말 없다. 이번 올림픽에서 [[박태환]] 실격번복[* 코치가 [[호주]] 사람인 마이클 볼이라서 어쩌면 이분의 힘이 더 컸을지도 모른다.]을 제외한 대한민국 관련 모든 오심들이 해결되지 않은 이유는 절차대로 하지 않고 영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임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조준호 선수, [[신아람]] 선수의 오심 사건 때도 영어를 몰라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신아람의 경우 코치가 영어로 항의했지만 펜싱 규정상 반드시 선수가 항의해야 하기에.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핸드볼 4강 노르웨이전에서도 오심났을 때 한국 쪽 감독은 항의할 때 영어로 대화할 줄 몰라서 결국 해결이 안되었다고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 이번 대규모 오심으로 인해 한 가지 긍정적인 면은 생겼는데 '''드디어 언론에서 금메달 부심을 버릴 낌새가 보인다'''는 것. 베이징 때만 해도 은메달, 동메달 따면 메달 취급도 안해주던 언론이 그래도 잘했다는 의견으로 돌아가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차츰 개선되어 가는 중. 그렇지만 방송국 중계, 또 다른 일부 언론 보도 태도를 보면 아직 완전히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메달 색깔에 따라 목소리 톤, '''시상식 방송 여부'''가 정해지는 것만 봐도...[*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남현희, 왕기춘이 은메달을 땄는데 금메달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상식 방송을 안했으며 이번 런던 올림픽 때도 남자 펜싱 선수들이 금메달일 때는 시상식 방송을 했는데 여자 펜싱 선수들이 은메달일 때, 이용대-정재성 동메달은 방송을 안 했다. 그래도 사격 선수 김종현이 은메달 땄을 때의 시상식은 SBS에서 방송했다. 이 외에도 정진선의 남자 에페 동메달 시상식은 KBS에서 방송했다.~~ 그런데 이건 베네수엘라의 44년 만에 획득한 금메달이 훨씬 더 커서일 수도.~~] 이 영향인지 반대로 아들에게 냉정하게 벌점을 준 심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52/8918552.html?cloc=|#]] 이렇게 오심이 너무 심해서 오죽했으면 '''런던 오심픽, 런던 병림픽'''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고 런던 올림픽 심판의 선서가 '''2012년 최고의 거짓말'''로 뽑히기도 했고 넷상에서는 올림픽은 애초에 [[올림피아 제전|고대부터 도박판으로 얼룩질 정도]]로 잘못됐다던지, 서양권에 편향적인 경기라서 처음부터 잘못됐다든지 하는 등의 반응이 나왔고 심지어는 애초부터 부패한 [[IOC]][* IOC는 [[FIFA]] 못지않게 부정부패와 비리가 많기로 유명하다.]가 주도한 경기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올림픽을 폐지'''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돌아다녔다.[* 참고로 2년 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건사고|런던 올림픽보다 더한 논란과 병크로 점철된 스포츠 행사]]가 생겼다.] 게다가 폐막 이후에도 도핑 파문 등 사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각 경기는 런던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개막전 == 원래 대회 보안을 민간업체에서 맡기로 했다가 대회 개막 직전에 민간 업체가 자금과 예산이 부족하다고 징징대면서 결국 영국군이 투입되었다. 그런데 이 때문에 올림픽 분위기가 영 살지 않는다는 지적. 아울러 스폰서 보호를 위해 과도할 정도로 올림픽 마크에 대한 단속에 나선 결과 런던 현지의 가게에서 정작 올림픽 관련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전언도 있다. 런던에서는 가게 간판에 올림픽의 올 자만 붙여둬도 벌금을 먹이거나 코카콜라가 올림픽을 후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관람객은 펩시 로고 붙은 티셔츠 입으면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막장 선진국이라도 큰 일 일어나면 사고 나는 게 세상은 다 똑같다~~ 선수촌 침대 길이가 고작 173cm[* 보통 침대는 2m 이상으로 제작된다.]로 제작된 것이 드러나면서 준비 소홀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항간에서는 선수촌에서 남녀 선수들이 눈이 맞아 벌어지는 [[섹스|어떤 일]]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말도 나온다. 한국 [[요트]] 대표팀 코치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400파운드 벌금(70만원 정도)을 내고 한국으로 귀가 조치 당하면서 망신살을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photo_news/view.html?cateid=1076&newsid=20120726074005648&p=poctan|당했다]]. [[북한]]과 [[콜롬비아]]의 여자 축구 경기에선 전광판에 [[인공기]]를 띄운다는 게 잘못해서 [[태극기]]를 띄웠고 이에 분노한 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거부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실제 경기는 예정된 시각보다 약 1시간 정도 늦게 시작되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까지 나서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는데 이번엔 IOC측에서 인공기를 들고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을 [[대한민국|남한]] 선수단인 것처럼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76&aid=0002241851|#]] 여담으로 그 다음 날 남자 축구팀이 멕시코전을 치르고 난 뒤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나온 첫번째 질문이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이었다고 한다.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코멘트할 수 없다는 말에 이런 걸 모르다니 정보 통제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 1일차(7월 27일) == [[인도]] 선수단이 입장할 때 무자격 민간인이 같이 입장하여 10분 정도 행진한 것. 이로인해 조직위는 개막식부터 선수 관리에 구멍이 생겼다는 비판을 들었다. 한편 [[일본]] 선수단은 입장 후 다른 국가 선수들이 모인 필드로 들어가지 않고 출구를 향해 빠져나갔다. 이유는 '''인솔자의 실수'''. 일본 선수단은 개막식 행사 참여를 요구했으나 조직위가 거부하면서 다른 국가 선수단이 다 참여한 개막식을 선수촌에서 TV로 시청했다. 이 사실은 개막식 중계는 입장하는 선수단 위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처음엔 알려지지 않았다가 개막식을 본 일본인의 의문 제기로 일주일 만에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43&aid=0002079809|참고]]). 이외에도 [[중국]], [[아르헨티나]] 등의 몇몇 국가도 퇴장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일본과는 달리 전원이 빠져나가지는 않은 모양. 일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핫 파티클의 전염을 우려한 조직위의 조치라는 음모설도 돌고 있다. == 2일차(7월 28일) == 남자 [[수영]] 400m 자유형 조 예선에서 [[박태환]]이 조 1위를 하고도 실격 처리를 당했었다.[* 당시 이 경기를 시청했던 시청자들은 실격 판정에 황당해했다. TV 중계 영상으로는 별 문제 없었기 때문. 박태환 본인도 BBC나 해설자 이안 소프([[호주]]의 수영 선수. 쑨양이 갱신하기 이전에 400m 올림픽 기록을 갖고 있던 전설적인 선수다)도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사유를 언론에 바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선수 측에는 몇 십 분 뒤에 이유를 알려주기는 했다고 한다) 웹상이나 방송에선 출발 전에 조금 움직여서다, 스타트 문제다, 잠영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라는 둥 여러 가설이 많았다.] 일단 나중에 대한수영연맹 측이 발표한 바로는 정지 신호가 떨어진 뒤에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긴장해서인지) 어깨를 살짝 움직인 게 부정 출발로 간주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박태환이 실격될 정도면 그보다 먼저 머리가 나온 8번 [[핀란드]] 선수 코스키도 실격되어야 하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 심판은 [[캐나다]]인 빌 호건인데 16년 만에 올림픽 수영 심판이 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박태환 실격 덕에 결선에 오를 뻔한 선수도 국적이 캐나다인 라이언 코크런[* 참고로 1500m에서는 은메달을 땄다.]이라서 '''경기 후에 실격 처리하는''' 꼼수 쓴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덕분에 탈락에 위기감을 느낀 캐나다 대표팀마저 이의제기 해서 실격이 번복되는데 시간이 또 걸렸다. 여하튼, 한국 코치진이 재빠르게 공식적인 항의 절차를 진행했고, 운영측에서 항의를 받아들이면서 4시간 만에 실격은 번복되었다. 결승까지 진출한 박태환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번복한 이유도 바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아서 언론에선 심판이 [[호주]]의 데이비드 맥컨의 부정 출발을 목격했지만 레인을 착각해 바로 옆 레인에 있던 선수인 박태환이 한 걸로 본 거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30일에 알려진 바로는 번복한 공식적인 이유는 고의적이지 않으며 실격될 정도의 움직임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다른 설로는 런던 올림픽에 처음으로 도입된 스타팅 블록이 원래 [[육상(스포츠)|육상]]에서 사용되던 미세한 측정을 하는 기계라서 박태환이 처음 도입된 스타팅 블록에 적응이 안 되어서 약간 움찔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수영 선수들한테 새로운 스타팅 블록으로 인한 설명을 제대로 안해줬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어이없는 실격 때문에 실격이 번복하는 시간 동안 본인은 그것만으로 끙끙 앓게 되는 와중에 [[MBC]]는 '''참 당당하게 인터뷰'''를 하는 무개념 짓을 저질렀다. == 3일차(7월 29일) == === 남자 유도 66kg급 8강 === 조준호와 [[일본]]의 에비누마의 시합 때 일이다. * 오심 1-조준호 측이 에비누마의 팔을 굳히면서 기술을 거는 반칙을 사용했으나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때 에비누마의 팔이 부러질 수도 있었으며 반칙으로 인정되었다면 바로 조준호의 반칙패였다. * 오심 2-에비누마 측이 조준호에게 기술을 걸어 유효 판정이 나왔으나 주리(Jury)[* 유도의 비디오 판독 시스템. 2007년부터 국제 경기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올림픽에서 채택된 것은 이번 런던 올림픽이 처음이다. 경기가 중단된 사이에 영상을 판독하여 판정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이 경기에서는 IJF의 마르코스 심판 위원장이 담당하였다.]가 개입하여 무효가 되었다. * 오심 3-연장전이 종료된 후 심판들은 3-0 만장일치로 조준호 측의 판정승을 선언하였으나 또 다시 주리가 개입하여 방금 전 무효가 되었던 에비누마 측의 공격을 감안하여 다시 판정을 내리라고 지시. 결국 다시 내려진 판정은 3-0 만장일치로 에비누마의 승리라는 정반대의 결과였다. 한마디로 희대의 청기백기 스킬을 시전한 셈이다. 이후 조준호 선수는 패자부활전 승리, 에비누마 선수는 4강에서 패배했으며 두 명 모두 각자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서 동메달을 받았다. 논란의 중점은 시합 내용상 누가 이겼는가보다도 심판이 내린 결과가 주리의 말 한마디로 뒤집어졌다는 사실이다. 사실 이번 대회의 [[유도]] 종목은 비단 이 경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경기들에서도 심판들의 애매한 판정으로 말이 많았는데 이 경기가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유도 심판진들은 큰 비난을 받게 된다. 또한 주리의 한마디로 판정이 이리저리 바뀐다면 애초에 전부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하면 되는 것이지 심판이 3명이나 올라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논란까지 일었다. 이 사태에 대해 국제유도협회는 정당한 판정이라며 힘을 실어주었고 대한유도협회 역시 마찬가지로 '심판 번복은 하자없다' 발언을 하면서 까였다. 하지만 사실 번복 자체는 하자가 없는 게 맞다. 주리는 원래 그러라고 도입된 제도이고 심판들이 조준호의 승리를 '판정' 하긴 했지만 조준호의 승리를 최종적으로 선언하기 전에 번복된 것이라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깃발 자체는 판정이고 최종적으로는 이긴 선수 쪽으로 손을 들어줘야 승리가 선언된다.] 문제는 직접 경기를 판정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주리인 심판 위원장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심판 3명. 처음부터 에비누마의 승리로 판정을 했거나 주리와 장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껏 조준호의 승리를 선언하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까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외신에서는 아예 ''''[[세 얼간이|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바보 삼형제]]''''라고 불렀을 정도. 한국 사이트나 일본 사이트에서의 반응은 대부분 '이 경기는 심판과 관중이 이겼다' 였고 ~~이전 문서에는 에비누마가 '자신이 진 경기였다'는 식으로 인터뷰 했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은 없고 한국 방송사의 고의적인 오역 때문에 생긴 오해이다.~~ 일본의 커뮤니티 사이트와 ~~그리고 [[네이버 뉴스]]~~ 등의 사이트들은 당연한 판정이라는 분위기다.[* 그러나 심판 위원장이 일본 출신이라는 기사는 잘못된 것이다. 분명히 중계진이 심판 위원장은 스페인 출신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단 일본에서 자랐다고 한다. --뭐야 결국 그게 그거네--] 오히려 한국 측이 관객을 매수하는 데 실패했다거나 일본 선수가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딸 수 있었는데 동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의 반칙으로 부상을 입어서 그렇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중. 덧붙여 KBS가 에비누마의 인터뷰 자막을 고의 왜곡한 장면을 퍼뜨리며 조롱하는 분위기였다. 남자 -66kg급 경기 종료 후에 심판위원장이 공식 성명을 발표했는데 "무효 처리 되기는 했지만 에비누마 선수가 득점에 더 가까운 공격을 했다. 최종 판정에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서 심판진을 불러 인지시키고 판정을 재고하도록 했다" 라고 한다. 물론 유도가 유효한 공격, 즉 득점에 굉장히 큰 비중을 주는 종목인 만큼 심판 위원장의 저 판단은 다른 오심 문제들에 비해 기준도 어느 정도 명확한 데다가 이치에 합당한 면도 있기 때문에 선수단도 크게 문제 삼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j3bNS7fgOzpv5yhYWWpsIawrm3HQ?docId=CNG.174be06ad8ee4755308494817ef96f0e.a21,|AFP기사]]. 하지만 나름의 기준이 있었다고는 해도 결과적으로 심판 위원장이 한쪽 선수를 편들고 경기 심판진이 내놓은 만장일치의 결과를 뒤집도록 편파적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인 데다가 메달색이 변할 수도 있는 중요한 판정 번복임에도 불구하고 심판진이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경기를 끝내는 등 비판 받을 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결국 심판들 사이에서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났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207/e20120730175836118270.htm|서울경제]] 참고로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논란을 가라앉힐 생각이었는지 이 사건은 오심 정정이니 국민을 자극하는 보도를 자제하라고 말했다가 이후 한국 네티즌들에게 엄청 욕을 먹었다.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926961&cloc=|#]] 이 사건 이후 2013년부터 판정승 제도에서 무한 연장전으로 바뀌었다. === 남자 축구 조별예선 B조 ===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에서 미첼 모르가넬라 선수가 난데없이 폴짝 뛰어서 개구리마냥 뒤집어졌고 이걸 심판이 보고서 근처에 있던 [[박주영]]에게 옐로 카드를 주었다. 일명 박주영 [[장풍]] 사건. 사실 느린 그림으로 보면 박주영이 모르가넬라의 발을 살짝 밟긴 했다. 하지만 즈려밟은 것도 아니고 저렇게 몸을 날려 쓰러진 후 무릎 잡고 데굴데굴 구를 정도는 아니라는 걸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모르가넬라의 액션은 누가 달려와 자신에게 거친 태클이라도 가했을 때에나 적합한 행동으로 박주영은 명백하게 잘못이 없다. 한마디로 '''[[할리우드 액션]].'''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가넬라 선수의 [[페이스북]]을 뒤집어놨기도 했고 이 선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여 꽤 논란이 커졌다. 결국 모르가넬라 선수는 이 트위터 사건으로 인해서 스위스 올림픽 대표직을 박탈당했다.[* 한국인을 장애인에 빗대며 두드려 패고 태워버리라는 식의 끔찍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http://www.dw.de/dw/article/0,,16132566,00.html|#]]] 이것은 비슷한 이유로 팀에서 추방된 [[그리스]]의 세단뛰기 선수[* 이름은 파라스케비 파파흐리스투(Παρασκευή Παπαχρήστου, Paraskevi Papachristou), 트위터에 극우정당 지지 발언을 여러 차례 올린 것이 적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쫓겨났다.]에 이어 대회 두 번째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축구 예선전 대한민국 : 스위스 경기 표기에서도 영국 조직위는 대한민국을 [[북한]]과 혼동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북한 혼동 사례가 벌써 3번째다. 아니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게 훨씬 더 많을지도 모른다. == 4일차(7월 30일) == === 남자 체조 단체전 === 모든 국가의 경기가 끝나고 점수를 채점한 결과 1위에 [[중국]], 2위에 [[영국]], 3위에 [[우크라이나]], 그리고 4위가 일본으로 2위에서 4위까지의 점수 차가 고작 0.5점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심판 측의 점수 계산 미스로 일본 선수의 착지 난이도 점수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였고 이에 일본이 강력하게 항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결국 2위로 뛰어올라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점에 대해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좀 있는데 착지 점수가 아예 반영되질 않았던 상태니 일본의 항의가 정당했다는 것과 일본 선수가 기계 체조를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저거 실수 아닌가?' 할 정도의 실수를 착지 때 저질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순위가 바뀐 건 그래도 좀 이상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어쨌든 일본의 항의는 바로 받아들였다는 점 때문에 '역시 스포츠 경기는 국력이 크게 작용하나보다' 라는 --진리가-- 생각이 많이 퍼지고 있다. ===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4강 2경기 === 한국의 [[신아람]]과 [[독일]]의 하이데만의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신아람 선수가 추첨 결과에 따라 우선권(프리오리테 : 공격우선권)을 가져갔다. 신아람 선수는 동점만 지켜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1초를 남기고 동시타가 터지고 선수들은 준비 자세를 취한다. 마지막 1초를 버티면 이기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 펜싱의 1초 사이에 일어난 일 * 전광판 4초에서 속행, 3초간 공방, 동시타 (영상 0:00) * 전광판에 1초가 기록된 상태에서 공방이 이뤄짐 * 1초 상태에서 첫번째 공방은 둘 모두 동시타 (0:21) * 두번째 공방도 동시타 (0:50) * 경기가 속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타이머가 0이 되고, (1:03) 승리를 확신하며 마스크를 벗는 신아람 선수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관중들 * 주심이 계시원에게 지시하여 경기시간을 1초 더 부여. 거세게 항의하는 심재성 코치 (1:16) * 승리를 확신하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지만 경기가 속행되고 문제되는 3번째 공방.(2:10) 주어진 시간은 1.00초이지만 하이데만 선수가 1.57초 걸려 공격을 성공시킨 것이 유효타로 인정돼서 하이데만 선수의 승리로 결정됨 심판진의 미스로 경기가 중단된 상태에서 전광판 시계의 1초가 흘러가 경기가 종료돼버린다. 이에 심판진은 수동으로 전광판 시계에 1초를 추가. 그리고 결국 이 추가된 시간동안 하이데만 선수가 공격을 성공시킨다. 이에 한국 측에서 시간 측정에 오류가 있다며 항의. KBS에서는 기나긴 회의 시간 동안 30프레임=1초로 계산하여 심판이 1초 되돌린 이후부터 몇 프레임이 지났는지를 보여줬는데...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iZtSp4CBso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합쳐서 1초를 한참을 넘었다.''' --[[클록 업]]-- 첫 번째 공격은 0.2초, 두 번째 공격은 0.63초, 세 번째 공격에 들어간 시간은 무려 1.567초이다. 그런데도 이런 촌극이 벌어지는 것은 이는 타임 체크 시작-종료 과정이 전자식보다 인력으로 측정한 결과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펜싱의 태생이 귀족들만이 주로 즐길 수 있었던 검술에서 발전한 스포츠이다보니 매우 보수적이라 새로운 채점 방식 도입에 굉장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0.몇 초 사이에 공방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순발력이 극대화된 스포츠에서 전광판에는 밀리세컨드 단위가 표시되지 않고 육상 같이 정밀한 기계를 사용하여 시간 처리를 하지도 않고 있었으니... 폭탄을 돌리다 언젠가 크게 터졌을 문제. 하지만 그 폭발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실로 '''최악의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IOC]]에서 공식 운영하는 [[올림픽 채널]]에 따르면, 타이머가 0.2초 가량밖에 남지 않은 순간인 만큼 보다 정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주심이 계시원에게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라'고 주지시켰으나, 계시원은 이를 잘못 이해하고 경기 속행과 무관하게 타이머를 그냥 진행시켰다고 한다. 정황상, 계시원은 주심의 말을 '실제 시간보다 너무 느리게 측정되는 것 같다'는 의도로 이해하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타이머를 진행시켜 남은 시간을 0으로 만든 듯 하다. 하지만 주심의 말은 단순한 주의 차원이었고, 타이머를 다시 돌렸는데 펜싱에서 1초 이하의 소수점은 기록되지 않기에 결과적으로 실제 남은 시간보다 0.8초 가량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계시원은 상술된 세 번째 공격시간 측정 문제와 더불어 두 번이나 큰 과오를 저지른 것이 된다. 다만, IOC 및 IOC가 배포하는 미디어 자료의 공신력이 매우 높더라도 각 종목 및 경기의 기록, 판정 등의 권한과 책임은 전적으로 연맹에 있으므로 해당 내용이 이해당사자들 간에 완전히 검증, 합의된 사실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해당 영상[[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id=436089&category=ioctv&listType=total&rc=N#focusComment|네이버스포츠]][[https://youtu.be/f1nsnMVEuS0|유튜브]] 그 외에도 하이데만이 앞으로 슬금슬금 움직이자 주심이 ''''디스탕스'''(Distance, 신아람 선수와의 거리를 넓혀라)' 라고 하였으나 하이데만은 무시하고 오히려 거리를 두 선수의 칼끝이 닿을 정도까지 좁혔다. 또한 알레가 외치기 전에도 뛰어나갔다. 이 두 동작은 모두 주심의 경고를 부르는 동작이다. 깐깐한 주심이었다면 하이데만은 경고는 물론이고 레드카드를 받아 패할 수도 있었다. 당연하게도 대표팀의 심재성 코치는 항의했으나[* 심재성 코치는 펜싱 유학을 프랑스로 갔다온 인물이라 프랑스어는 물론이고 독일어, 영어에 모두 능통한 언어 능력자다. 심판과 해당 언어로 조리있게 설명하였다고 한다.] 30분 가량 열린 회의 끝에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제소에 들어갔다. 오후 7시(한국 시각 7월 31일 오전 4시) 심판 측의 공식 입장은 독일 선수의 득점이 경기 시간 종료 후 발생한 건 인정하지만 이에 대한 판단은 심판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심판이 결정을 내린 이상 번복할 수 없다고 했다.~~ 주리가 나서면 되잖아.~~ [* 중계방송 간에 제대로 해설을 해주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오해한 부분이 있는데 제소를 하기 위해 예치금을 받는 건 정상적인 절차이지 심판진이 배짱을 부리거나 하는 부분이 아니다.]~~ 그 전날에 도복 입는 [[유도|어떤 시합]]은 잘도 뒤집히던데~~ [[신아람]] 선수는 검을 축 늘어뜨린 채 망연자실하게 서있다가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데 안 그래도 화가 나는 이와중에 하이데만은 신아람 선수한테 수고했다는 의미로 강제 악수를 한 후 동료 선수들을 향해 자기가 정당하게 이겼다는 것인 마냥 좋아하는 몸짓을 한 후 퇴장했다. 이후 신아람 선수는 무려 2시간 동안이나 피스트 위에 앉은 채로 떠나질 못했다.[* 나중에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나온 말로는 경기장에서 떠나면 그 즉시 심판에게 항의할 권리를 잃는 것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앉아있었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에 심판은 옐로 카드를 부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억지로 3, 4위전을 준비시켰고… 당시 이 경기를 중계하던~~ [[멘붕]] 전문~~ [[최승돈]] 아나운서는 이런 멘트를 남겼다. >'''"여러분은 이 경기를 보고 싶으십니까. [[신아람]] 선수는 이 경기를 하고 싶겠습니까. 저라고 이 경기를 중계하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신아람 선수를 그냥 내버려 두고 여기를 떠날 수는 없습니다. 신아람 선수도 본의 아니게 다시 피스트에 올라섰습니다. …신아람 선수의 3, 4위전 경기를 본의 아니게 중계방송해드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3, 4위전에 나서게 된 세계 랭킹 12위 신아람 선수는 '오심 때문에 컨디션을 망쳐 무력하게 패배할 것' 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세계 랭킹 1위 순 위지에 선수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2라운드 후반까지 9-7로 리드를 점했다. 신아람 선수가 소개될 때부터 점수를 딸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아낌 없는 박수와 응원이 쏟아졌다. 하지만 아무래도 오심의 영향이 있던 데다 세계 랭킹 1위 쑨위지에 선수가 제 기량을 되찾음에 따라 2라운드를 동점으로 마쳤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드를 빼앗기며 대량 실점, 15-11로 패배하며 4위에 그쳤다. 그래도 관중석에선 기립 박수가 나왔고 대한민국 모두가 말하길 '''메달보다 값진 4위'''이라는 찬사를 보내줬다. 펜싱 협회는 즉시 이 사항에 대해 제소했지만 좋게 해결될 거 같지 않다는 예상이 강했고 결국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01&aid=0005731132|'''기각당했다''']]. 이유는 상기한 바와 같이 판정에 대해 전권을 갖고 있는 심판이 그렇게 판정내렸기 때문이라고.~~ 심판 올마이티. 유도 심판은 권위가 없지만 펜싱 심판은 절대권력.~~ 게다가 그 판정이 문제 없으며 [[지랄|우리나라의 항의는 근거 없다고까지]] 해서 우리나라 언론이 분석한 자료는 '''근거 없는 자료'''가 되어버린 상황.~~ 경기를 돌려가며 시간을 쟀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심판의 권위는 심해 한복판으로 떨어진 꼴. 다른 국가 경기에서도 비정상적인 비율로 오심이 터지는 판국이라서 그동안 문제로 제기되던 심판 재량권에 대한 논의에 불이 붙었다. 그리고 BBC 트위터에서는 신아람 선수에 트윗을 남겼다. 참고로 항의의 뜻으로 경기장을 떠나지 않은 것과 별개로 신아람 선수가 앉아서 울고 있었던 거에 대해서 한국 네티즌 중에서도 '억울하다고 하지만 앉은 채 아이처럼 울고 있던 건 성숙하지 못한 행동' 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그 피스트(Piste)에서 나오면 심판의 판정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오심에 굴복하는 꼴. 그래서 계속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4년 동안 피눈물나게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왔는데 판정 때문에 그 모든 게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리 냉정한 사람이라도 감정이 북받쳐오르지 않을까?''' 이성적으로 대응하자는 말은 맞다. 그러나 그렇다고 신아람 선수의 서러워하는 눈물을 미성숙하다고 치부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언론은 여자 펜싱 에페에서 누가 금메달을 받았는지보다 이 사건을 더 주목했으며 결국 이 사건은 '''역대 올림픽 5대 판정 논란 사건'''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207/sp2012073112184395990.htm|#]] 한편 문제의 경기에서 오심으로 이기게 된 하이데만은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 야나 셰미야키나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SBS 뉴스가 보도한 바로는 해당 경기의 심판은 하이데만이 출전하는 경기에 연속으로 4번이나 심판으로 나섰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타임키퍼가 '''16세 소녀'''라는 것이다. "나이가 어린 아이를 중요한 국제 경기 심판 비슷한 쪽에 자원 봉사자로 참가하게 해주는 게 말이 되냐" 는 반응이 있다.-- 시간을 다스리는 자 그 이름하여 타임 키퍼.-- 당연히 해당 심판인 바바라 차르와 독일의 하이데만의 SNS는 한국 네티즌들에게 신나게 털렸고 하이데만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비공개 조치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이 사건에 대해 "'''펜싱 규정상 선수가 심판에게 항의를 해야 하는데 지도자가 흥분해 스스로 항의를 하다가 시간을 보냈고 이런 사실을 국제펜싱연맹 관계자가 신아람에게 이야기했으나 신아람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 고 말했다. 코치 쪽에서 '선수만이 판정에 항의할 수 있는 건 알지만 메달을 뺏긴 선수가 뭘 할 수 있겠냐' 는 식의 말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도 좀 미안했는지 국제펜싱연맹은 신아람에게 특별상을 주겠다고 했고, 대한체육회는-- 눈치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신아람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fn.segye.com/articles/article.asp?aid=20120805001518&cid=0501030000000|#]] --나 같아도 안 받았겠다 누가 받고 싶겠냐 그걸..-- 2012년 8월 5일 방송분의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이 이 사건을 깠다. --그 펜싱 심판은 심판일까요, 개판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G30n2Qt5v54|#]] 이 경기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이른바 '''[[1초드립]]'''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1초가 엄청나게 긴 시간임을 강조하는 게 1초드립의 묘미. [[지코|11:30이라는 곡의 1분44초 파트를 맡은 어떤 사람]][* '난 함께하는 1초가 런던에 펜싱 같았음 하니까'라는 가사다.]도 드립을 쳤다.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9630&no=36&week=fin&listPage=4|정다정 작가도 패러디 했다]].~~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의 절묘한 어시스트.~~ 이 논란 덕분에, [[2016 리우 올림픽]]부터는 펜싱과 태권도에선 전자식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서,10초 이후부터 '''100분의 1초''' 단위로 시간 표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진작 적용할 것이지.~~ === 남자 수영 200m 자유형 시상식 ===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사고를 쳤으며 피해자는 '''[[중국]]'''.--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3&aid=0002158112&date=20120731&type=&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태극기 밑에 매달린 오성홍기]]--. 보통 공동 순위일 때는 각 나라의 국기를 옆으로 나란히 거는 것이 관례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 국기 바로 밑에 중국 국기를 매달았다.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어마어마한 비난 세례를 받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중국을 비하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 사실 이 경우는 초 단위의 승부를 겨루는 수영 경기에서 공동 메달이 나올 거란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주최 측의 실수다. 보통 공동 메달일 경우 국기 게양대에 국기가 나란히 걸릴 수 있게 만드는데 이를 예상치 못하고 한 개의 국기만 달리도록 만들었던지라... 주최 측에서는 국위에는 상관치 않고 달았으나 공동 메달을 땄다고 보기에는 국기 위치가 등위가 아닌 상하 배치였고 이게 중국인의 심기를 건드렸던지라 엄청나게 까일 수밖에 없었다. 이 일 이후로는 주최 측에서 이런 변수도 감안하여 국기 게양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주최측에서는 쑨양과 박태환이 공동수상을 하게 되자 일단 준비되어있던 메달 중 진짜 은메달을 쑨양에게 주고 가짜 은메달을 박태환에게 준 뒤 새로 메달을 만들어 박태환의 은메달을 진짜로 바꿔주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박태환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태극기를 위쪽에 단 것이라고. ~~병 주고 약 주고, 약 주고 병 주고~~ == 5일차(7월 31일) == === 올림픽 선수촌 === [[콘돔]] 제조사인 듀렉스에서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던 콘돔 15만개가 개막 5일만에 바닥났다(...) 참고로 이번 올림픽의 총 참가 선수는 10,500명 가량. 1인당 약 14개인데 2명이 한 번에 하나 쓰니까 횟수는 2배. 그리고 누군가 허가받지 않은 채 콘돔을 추가로 무료배포해서 숫자는 +알파.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차칸생각 차칸생각~~ === 남자 펜싱 사브르 시상식 ===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Áron Szilágyi) 선수가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헝가리의 이 대회 첫번째 금메달을 획득. 그리고 시상식에서 1위를 한 헝가리의 [[국가(노래)|국가]]인 "찬가(Himnusz)" 가 연주되었다. 음정과 박자가 맞지 않게(…) [[http://youtu.be/cTA_y9Aq6XU|이것이]] 당시 사용된 헝가리 국가. 원곡과 비교해 음정도 높고 템포는 거의 배 가까이 빠르다. 이 시상식 이후 헝가리 측은 조직위 측에 국가 녹음 데이터를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연주되는 국가들은 저작권 문제로 모두 영국의 작곡가 필립 셰퍼드에 의해 편곡된 버전이다. [[애국가]]의 경우 원래는 1분 가량 되는 장중한 분위기이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51초 가량의 행진곡풍 분위기로 바뀌었다. 시상식에는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부분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17575|관련 기사]] 하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애국가와는 달리 헝가리 국가는 달라도 너무 달라 논란이 되었다. == 6일차(8월 1일) == === 여자 배드민턴 복식 16강 [[승부조작]] === {{{#!html <iframe width="550"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gTGVa3_7YSI?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8강에 진출한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의 팀들이 16강에서 '''[[승부조작]] [[져주기 게임|고의 패배]]'''[* 국제배드민턴연맹(IBF)에서는 이 사건을 [[승부조작]]으로 명기했다. 배드민턴 규정 4.5조와 4.16조를 위반하였다고 적용했는데 4.5조는 "이기려고 하지 않는 것" 이고 4.16조는 "명백히 스포츠를 학대하고 품위를 저버린 행위를 '''지휘'''" 한 혐의이다. 후자는 선수 뿐만 아니라 '''코치 및 감독'''한테도 전부 적용되는 [[승부조작]] 규정이다. 실제로 선수 뿐 아니라 선수를 지휘하고 작전을 지시했던 코치와 감독 역시 얄짤없이 실격처리했다.]를 위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중국의 경우엔 당시 심판들이 승패 상관없이 실격 처리될 수 있다는 경고를 했는데도 변화가 없었고 한국-인도네시아의 경우 그 경고를 한 뒤에야 좀 상황이 나아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2명의 선수가, 한국에서는 [[하정은]]&[[김민정(배드민턴)|김민정]], 김하나&[[정경은]] 조[* 한 국가에서 보낼 수 있는 복식 조는 2팀. 즉 '''전멸'''이다.]가 실격되었다. 한국에서 이 사건에 대한 반응은 차갑다. 분위기는 '중국이 처음부터 한 걸 '''우리는 왜 따라했느냐'''' 는 반응이 대다수. 안 그래도 [[신아람]]의 오심 사건 이후로 한국은 오심의 피해자라는 인식이 상당히 박혀있었는데 문제는 이러한 사건 때문에 완전히 불식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김하나&[[정경은]] 조는 코치가 괜히 중국의 플레이에 말려 들 필요가 없다며 적극적으로 이기려 하지 말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억울한 점이 많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이 먼저 했기 때문에 그래도 봐주자는 의견이 대다수였지만 [[하정은]]&김민정 조는 완전 폭풍같이 분쇄기로 직행해서 까이고 있다. 말 그대로 고의적 [[OME]] 경기에 대해서 그냥 좋다고 같이 놀아주었다는 것에서 변호의 여지조차 없는 쓰레기 마인드. 결국 대한체육회는 사실상 선수촌 추방 명령을 내려서 문제를 일으킨 배드민턴 복식조와 코치들을 싸그리 짐 싸서 조기 귀국시켜버렸다. 그야말로 개쪽이 따로없는 개망신. 중국의 경우 저 2명 중 한 명이 은퇴 선언을 했다. 아무리 억울하든 뭘 하든 이건 올림픽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완전히 실추시키는 행위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에선 배드민턴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닥으로 수직하강해 버렸다. 그 여파로 메달도 동메달 1개라는 처참한 성적이 되는 등 펜싱과 유도에 비해 그냥 대놓고 [[망했어요]] 상태가 되었다. 다만 '''애초에 배드민턴 협회의 운영 방식부터가 잘못돼서 벌어진 일일 수도 있다'''라는 말도 있다. 한국과 달리 중국은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데 잘못한 거라는 여론이 41% 정도, 규정 탓에 선수들이 희생된 거라고 보는 여론이 45% 정도라고 한다. 원래 [[리그전]] 자체가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에서 유리한 조를 만나기 위해 서로 짜고 칠 가능성[* [[베이징 올림픽 야구]]의 [[호시노 센이치]]의 사례가 가장 좋은 예다. 그 결과는 [[목메달]]이었지만...]이 높은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축구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형태로 이러한 부정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편인데 배드민턴은 이런 노력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비판 받고 있다. 하지만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사실상 승부 조작과 다름없는 경기를 진행했기에 실격 판정 자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비난하는 여론은 거의 없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관중들의 야유를 받았을 때도 꿋꿋이 져주기 게임을 진행했다.] 사족으로 [[레드 카드]]보다 더 위인 블랙 카드가 있다는 것을 이걸 통해 처음 알은 사람들도 더러 있다. ===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 최병철vs안드레아 발디니와의 경기에서 발디니가 유효타를 찔렀는데도 녹색불이 들어오지 않는 장비 이상이 일어났다.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최승돈 아나운서는 왜 멀쩡한 장비 탓을 하냐고 투덜댔지만 정작 리플레이에서 최병철의 어깨에 정확히 찔렀는데도 녹색 불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 확인되자 [[데꿀멍]]하였다. 한국 언론에서는 별 말 없이 넘어갔지만 [[이탈리아]]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할 수밖에 없는 게 이 경기는 최종 스코어 '''15-14'''로 끝났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한다면 장비 이상이 없었으면 발디니의 동메달이다. 그리고 장비 이상 항의도 몇 번의 승부 이후에 항의를 했으므로 억울한 유효타는 리플레이에 나왔던 단 1번이 아니라 '''최소 1번 이상'''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장비 이상이 확인된 후 발디니는 [[멘붕]] 왔는지 5연속 실점을 하면서 앞서던 경기를 역전당했다.[* 장비 이상이 없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건 비약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 장비 이상으로 최병철이 이득을 본 것은 확실하다. 펜싱 같은 집중력이 아주 중요한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은 당사자가 (더욱이 유효타가 무효타로 인식된 상황에)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4강전을 치르고 바로 3, 4위전에 출전한 최병철에게 장비를 재정비하는 7~8분의 시간은 귀중한 휴식 시간이 되었다.] 이게 반대상황으로 최병철에게 일어났다면 상기에 서술된 [[박태환]], [[신아람]], [[조준호(유도)|조준호]] 등의 오심으로 인한 분노+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으로 인한 짜증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정말 어디 '''폭동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농담도 들린다. ~~근데 정말로 상상해보면 농담 같지가 않다~~ 국내 언론들에서는 언급해봤자 좋을 게 없는지 진중하게 다룬 기사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신아람 선수때는 최악의 올림픽이니 뭐니 하지만 정작 이럴때는 조용하다--네티즌들도 그다지 관심 가지지 않았던 사건사고. 해외 언론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뉴스였다.[* 해외에서도 그다지 다룬 기사를 찾아 보기가 어려웠다. 미국의 올림픽 독점중계를 담당하는 NBC의 경우 이 토너먼트가 종료 후에는 단 한 개의 기사만 올라왔다. 왜냐하면 미국의 경우 펜싱에서 여자 사브르와 더불어 남자 플뢰레를 기대했는데 기대주인 마시알라스와 임보덴, 챔리-왓슨이 모두 16강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기 때문이다. 당시 NBC 기사는 "높은 기대, 처참한 성적" 이었고 메달리스트는 기사의 단신으로 올라왔다. 영국 BBC의 경우에도 별로 펜싱에 관심없는 국가라 레이 셩의 우승과 자국 선수 광탈했다라는 단신이 전부였다. 런던 올림픽 공홈도 기사 내용은 BBC와 동일했다. 프랑스의 sports.fr은 빅토르 생테와 에르왕 르 프슈가 광탈했다(éliminée)라는 소식만 단신으로 올라있다. 생테는 일본의 치다 켄타(Chida Kenta)를 15-11로 이긴 뒤 중국의 레이 셩에게 15-6으로 대패하였고 르 프슈는 팀동료 앙조 르포르를 15-11로 팀킬한 뒤 최병철에게 15-13으로 역전패하였다.] 처음에 잘 작동되던 조끼가 땀에 의한 누전으로 오작동되는 사고를 늦게 파악하게 된 이유는 두 선수의 배치를 원인으로 볼 수도 있다. 최병철 선수가 우완이고 발디니가 좌완인데 최병철을 왼쪽(빨간등 쪽)에 발디니를 오른쪽(초록색 등 쪽)으로 시작위치를 배치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배치할 경우 주심의 관점에서는 두 선수의 등쪽밖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가슴쪽 공격을 보기가 어렵다. 본래 대진에 따라 빨간색 등과 초록색 등을 배치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이 페이지를 참조한다.[[http://ko.wikipedia.org/wiki/2012년_하계_올림픽_펜싱_남자_플뢰레_개인전|#]] 두 선수가 같은 손잡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 페이지의 대진에서 두 선수들 중 윗쪽 대진을 통과한 선수가 초록색 등을 쓰고 아랫쪽 대진을 통과한 선수가 빨간색 등을 쓴다. 개인전에서 만약 한쪽 선수가 좌완인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때에는 좌완 선수가 무조건 빨간 등을 쓰며 우완 선수가 무조건 초록색 등을 쓴다. 이렇게 배치할 경우 두 선수 주심 관점에서 모두 정면 쪽이 보여 쉽게 득점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최병철 선수를 좌완으로 오인했는지~~ 조직위원회는 실수로 좌완/우완을 배제하고 대진대로 최병철 선수를 피스트 왼쪽에 배치시켰다.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동메달 결정전 의문부호가 붙게 만드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결승전은 페터 요피히, 안드레아 카사라, 최병철 세명의 쟁쟁한 선수들을 손쉽게 이기고 올라온 이집트의 알라엘딘 아부엘카셈과 빅토르 생테, 발레리오 아스프로몬테, 안드레아 발디니를 가볍게 이긴 레이 셩이었다. 우선 레이 셩이 7-9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한번 발생하였다. 레이 셩이 거리를 순식간에 좁혀 접근전 상황이 발생하였고 칼이 아부엘카셈의 라메[* 플뢰레나 사브르에서 쓰이는 은색 조끼로 유효면을 나타낸다. 사브르는 팔소매인 만셰트가 양팔에 붙는다.]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초록색 불이 들어왔다. 그리고 아부엘카셈은 손으로 막았다 주장하고 비디오를 요청했다. 비록 라메를 건드리지 않고 초록색 불이 들어온 것이나 분명이 레이 셩 선수는 오른손으로 아부엘카셈의 포일에 손을 대지 않았다. 비디오를 본 ~~대회 내내 자잘한 병크를 터뜨린~~ 튀니지인 주심 모하메드 아유브 페르야니 주심은 레이 셩의 투셰를 맞게 취소하는 것으로 정정했으나 포일을 손으로 막았다고 판정하여 경고를 먹였다. 이후 경기는 레이 셩이 레드 카드 한장을 받으면서 13-13의 백중세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레이 셩의 칼끝이 아부엘카셈의 투구를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초록색 불이 들어왔다. 이 상황에서 아부엘카셈의 투구에 빨간색 불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레이 셩의 투셰로 인정하였다. 유튜브에서 Jose Samora는 코멘트 란에 레이의 14번째 투셰를 이해할 수 없다고 코멘트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결승전 경기는 15-13으로 레이 셩의 승리로 끝이 났다. 아부엘카셈이 오심에 격렬히 항의할 수도 있었으나 아부엘카셈은 자신이 아프리카 첫 펜싱 메달리스트라는 기쁨에 취해 튀니지 주심의 병크짓을 굳이 항의하지 않고 넘어갔다.(...) == 7일차(8월 2일) == === 남자 복싱 밴텀급 16강 === [[일본]]의 시미즈 사토시와 [[아제르바이잔]]의 마고메드 압둘하미도프의 경기.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시미즈가 마고메드를 압도하며 총 6번의 다운을 얻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다운들이 모두 슬립다운으로 판정돼버린다. 그리고 경기 후 판정에서 주심은 마고메드의 판정승을 선언(...) 관중석 전체에서 야유가 쏟아져나왔고 일본 측은 이 판정에 대해 제소했다. 그 결과 이 시합은 시미즈의 TKO승으로 판정이 번복되었고 이 경기를 담당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이샨굴리 메레트니야조프 주심은 이번 올림픽에서 추방되었다. [[BBC]]는 AIBA(국제 아마추어 복싱 연맹)측이 금메달 2개를 확보해주는 조건으로 아제르바이잔에게서 1000만 달러를 받았다는 보도를 했으나 AIBA 측에서는 이에 대해 완강히 부인. ===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4강 1경기 === [[http://www.youtube.com/watch?v=WOoUS_AxjvI|8월 1일자 파이널 피스트 풀 영상. 이 영상에서 나오는 맨 처음 경기]]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4강 1경기에서는 전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파올로 피초(Paolo Pizzo)를 8강에서 꺾은 베네수엘라의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Rubén Limardo Gascón)과 세계 랭킹 1위이자 2010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에스토니아의 니콜라이 노보숄로프(Nikolai Novosjolov)를 16강에서 꺾은[* 니콜라이 노보숄로프는 부전승으로 32강을 통과했기 때문에 첫 경기만에 떨어졌다.] 미국의 세스 켈시(Seth Kelsey)와 싸웠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체를 가진 리마르도는 칼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빠른 스텝으로 켈시를 위협하였고 큰 몸집의 켈시는 긴 팔을 최대한 당겨 리마르도가 돌진할 때 반격하는 방법을 썼다. 두 선수가 5-5로 비긴 가운데 연장전을 앞두고 리마르도 가스콘이 프리오리테를 획득하였다. 시작 28초만에 리마르도는 켈시를 향해 달겨들어 찔렀고 빨간불만 들어왔다. 그런데 슬로우비디오(위 사이트의 영상 17분대)에서는 켈시가 리마르도 등을 찌른 것이 보였다. 에페는 750그램힘의 충격을 부통(칼끝)에 주어야 불이 들어오는데 칼이 휠 정도로 찔렀다는 것은 그보다 더 큰 힘을 주었다는 뜻이다. 에페는 칼 자체가 단단해서 잘 휘지 않기 때문이다. === 남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 ~~본격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경기 예선 [[영국]]과 [[독일]]과의 경기에서 영국의 필립 힌데스가 출발 직후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는 규정에 따라 출발이 취소되고 재경기가 진행되었다, 결국 영국은 독일을 누르고 1위로 예선 통과하며 금메달을 땄다. 문제는 이후 인터뷰에서 이 필립 힌데스가 '''"출발 기록이 좋지 않아 일부러 넘어졌고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었다"''' 고 말한 것.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76&aid=0002246023|#]] 당황한 영국은 "힌데스의 발언이 통역 과정에서 잘못 전해졌다. 독일 태생인 그가 2010년 10월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 진화에 나섰고 국제사이클연맹은 규정에 따른 재경기이므로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앞서 배드민턴의 고의 패배 사건과 다른 게 뭐가 있냐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 8일차(8월 3일) == === 매리얼 재거니스의 발언과 그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신랄한 비난 === [[http://cafe.naver.com/sabrequeen/393|기사 내용과 해설]] 여자 사브르 개인전 종료 후 워싱턴포스트는 다음 헤드라인의 기사를 썼다. >Mariel Zagunis loses her fencing semifinal bout, and the Olympic spirit 해석은 재거니스가 준결승전 패배와 함께 올림픽 정신을 잃었다는 것이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재거니스의 거만한 인터뷰가 나온다. 준결승전 패배후 재거니스는 "I just handed her the bout" 라고 "그냥 져줬어요. 집중 상실해서 졌어요" 라고 한 것이다. 뿔난 기자는 "Beautiful Mariel; that's the Olympic spirit" 라고 그게 올림픽 정신이냐 하고 시니컬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재거니스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승할 당시의 순수했던 모습을 묘사하였다.[* 그녀는 본래 국적 쿼터로 출전이 불가능하였으나 나이지리아인 선수가 불참을 선언하여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본래 당시 기대하던 사다 제이컵슨(Sada Jacobson)은 중국의 쉐탄(Tan Xue)에게 패해 결승에 못 올라갔다.] 이후 기자는 재거니스를 더 세게 깠다(...) 끝맺음으로 경기가 끝난 후 승자를 칭찬해 주었어야 했다고 주장하였다. === 남자 복싱 웰터급 판정 번복 === 8월 3일 열린 복싱 남자 웰터급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당시에는 [[인도]]의 크리샨 비카스가 13-11로 [[미국]]의 에롤 스펜스를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한 것으로 판정이 내려졌다. 그런데 미국 쪽에서 인도의 비카스의 반칙을 심판이 제대로 판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재심을 요구했다. 미국의 주장은 비카스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펼치면서 고의로 선수를 끌어안는 클린치 반칙을 범했는데 이를 심판이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 미국의 항의에 대해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가 논의 끝에 경기 종료 후 5시간이 지난 뒤 판정을 번복하고 '''미국의 승리를 선언'''했다. AIBA의 설명은 3라운드에서 비카스가 홀딩 및 클린치 반칙을 9차례 범했는데 이를 심판이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미 끝난 경기를 뒤쫓아가 비디오로 다시 번복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일었다. 눈 앞에서 승리를 도둑 맞은 셈이 된 인도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정식으로 제소를 했다. 이유는 AIBA가 스펜스의 반칙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무엇보다 과연 경기 후에 판정을 되돌리는 일이 타당한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스포츠에서는 경기 중의 일은 경기 내에서 끝낸다는 점을 볼 때 이번 판정 번복은 앞선 복싱의 일본-투르크메니스탄 건과 달리 정말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앞선 건은 다운을 계산하지 않은 초보적인 착오라면 이 사태는 경기 중 반칙이라는 재량의 영역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미국이 판정 번복을 위해 항소한 이유는 과거 복싱의 강국이었던 미국이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몰락을 거듭해 스펜스마저 탈락했다면 8강에 단 한 명도 오르지 못하는 사상 최대의 치욕을 당할 뻔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 9일차(8월 4일) == === 남자 수영 1500m 자유형 결승전 === [[쑨양]]이 출발 신호가 울리기 전에 혼자 물에 뛰어드는 일이 발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8&aid=0002889130|쑨양 부정 출발?]] [[2004 아테네 올림픽]]의 [[박태환]]의 실격 사건이 떠오르게 만든 모습. 하지만 심판진은 실격 대신 재경기 결정을 하였다. 이에 남자 수영 400m 자유형 예선 경기의 [[박태환]]은 실격 판정으로 논란을 만들었으면서 쑨양은 봐주는 거냐며 논란이 일었는데 쑨양의 경우에는 '준비' 구령 뒤 출발 버저가 울려야 하는데 쑨양은 '준비' 는 들었어도 관중석이 버저 같은 휘슬을 시끄럽게 불어대서 장내 아나운서가 '출발을 위해 조용히 해달라' 고 했는데 그 순간 쑨양은 정말 출발인 줄 알고 뛰어든 것이다. 이에 심판위원회는 '''쑨양한테 시끄러운 관중 소리가 정말 버저 같이 들려서 일어난 문제'''라서 부정 출발로 판단하지 않은 모양이다.[* 반면에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박태환 실격은 박태환 스스로가 '출발' 전에 '준비' 를 듣고 출발했기 때문에 본인 실책인 게 맞다.] 그렇지만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도 많은 한국인들은 ''''그럼 실격 오인에 대한 대처 시간이 박태환은 오래 걸렸는데 쑨양은 왜 이렇게 빨리 해결되었냐'''', ''''만약 박태환이 저런 분위기에서 물에 뛰어들었으면 바로 칼실격이었을 것'''' 이라는 불만이 많다. 이후 쑨양은 불안한 마음을 극복하고 14분 31초 02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받았으며 박태환은 14:50.61로 4위를 기록했다.[* 경기 치르는 동안 계속 마음고생을 했는지 1위로 경기를 마친 직후 물장구를 치면서 펑펑 울었다. 금메달 처음 따는 것도 아닌데...] 여담으로 사건사고라고 하기가 미묘하지만 이 경기 중계는 [[MBC]]가 했는데 박태환이 4위를 하자 그냥 '''수영을 휙 내쳐버리고 축구로 돌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박태환이 400m 실격되었을 시간에는 잘도 붙잡아서 인터뷰 하던 것들이-- === 여자 테니스 단식 시상식 === 이번의 피해국은 다름아닌 '''[[미국]]'''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우리의 국기는 아직 저기에 있지) - 어 그런데 지금은 없네[* 해당 소절이 나오는 곳에서 그대로 깃발이 떨어졌다.(...)]-- 여자 테니스 단식 시상식에서 [[성조기]]가 국가 연주 도중에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왠지 영상의 환호성이 커보인다.-- 그냥 해프닝 정도로 넘어갔지만 국기 하나도 제대로 매지 못하냐는 비난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anVBkO3DnY|해당영상]] === [[이시하라 신타로]]의 [[망언]] === [[일본]]의 [[망언]]제조기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일본]]이 국기인 [[유도]]에서 죽을 쑤면서 금메달 15~18개 목표를 이룰 수 없는 게 확실시되자 '''"서양인들의 유도는 짐승 싸움과 같다"''' 라는 [[http://hochi.yomiuri.co.jp/topics/news/20120803-OHT1T00324.htm|망언]]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일본]] 내에서도 [[2020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든 [[도쿄]]의 [[자책골]]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거의 [[팀킬]] 취급 받는 중. 그런데도 유치 됐다는 게… ~~[[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이 올림픽이]]~~ == 10일차(8월 5일) == === 남자 육상 100m 결승전 === 올림픽 최고의 화제종목인 100m 결승전에서 출발 신호가 울리기 직전 관중석에서 병을 투척하는 일이 일어났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main&ctg=news&mod=read&office_id=055&article_id=0000232956|해당기사링크]] 그러나 [[우사인 볼트]]의 멘탈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는지 볼트는 9.63이라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무난히 우승했다. 그리고 술에 취해 물병을 던진 그 [[인천 도원구장 연고팀의 사건사고|아재]]는 그 옆에 있던 '''여자 유도 동메달리스트'''[* 70kg급에서 대한민국 선수 황예슬을 꺾은 [[네덜란드]] 선수 에딧 보시.]에 [[참교육|한 방에 제압당했다.]] === 여자 트라이애슬론 결승 === 니콜라 스피리그와 리사 노든이 1시간 59분 48초로 같은 기록을 세웠는데 니콜라 스피리그에게 금메달을, 리사 노든에게 은메달을 수여했다. 리사 노든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으나, 다음 날에 기각됐다. [[비디오 판독|사진 판독]] 결과 상체가 조금 더 먼저 들어온 니콜라 스피리그 선수에게 금메달을 준 것으로 보인다. 리사 노든 선수는 이후 인터뷰에서 "은메달을 따서 기쁘다. 그리고 내 메달이 금메달과 마찬가지로 평가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했다. === 남자 플뢰레 단체전 독일vs일본 준결승전 === 독일과 일본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양팀은 9바우트까지 접전을 펼치면서 40-40으로 비겼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진행되었다. 연장전 추첨이 일본에게 주어져 독일 입장에서는 1분 안에 득점해야 했다. 연장전 4초만에 독일은 요피히 선수는 일본의 오타 선수의 자켓 유효면에 칼을 먼저 뻗어 득점을 하였고 오타 선수는 아쉬워하는 동작을 보였다. 하지만 주심은 요피히 선수의 득점을 취소하였고 항의하는 요피히에게 경고를 주었다. 이후 7초가 더 흘렀고 요피히 선수는 오타 선수의 찌르기를 피하며 자켓을 찔렀으며 자신의 투구만 녹색등이 점등되게 깔끔히 투셰를 성공했다. 요피히는 이겼다고 생각하며 방방 뛰며 자축하려는 순간 다시 투셰가 취소되었다. 이후 2초가 더 흐르자 동시타가 나왔고 오타 선수의 찌르기가 더 먼저 나왔다 생각한 주심은 비디오 판독관과 1분동안 토론을 벌인 뒤 그대로 일본의 투셰로 인정하면서 그대로 종료되었다. 끝날 당시 요피히의 표정은 부당하다는 표정이었다. 한국이 참여하지 않은 이벤트라서 별로 이슈화되지는 못했지만 독일의 입장에서는 최소한 은메달을 도둑맞았다고도 할 수 있는 경기였다. 만약 이전에 성공한 '''두번의 투셰''' 중 '''한번'''의 투셰라도 인정되면 그대로 독일이 은메달을 확보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유튜브의 올림픽 채널 해설자도 이겼다고, 끝났다고 생각하며 목소리 톤을 올리며 막을 내리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요피히의 득점 취소에 놀라며 "What is it?"을 남발했다. 그 뒤 독일은 이어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을 45-27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기면서 화풀이를 했고, 동메달을 따낸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 11일차(8월 6일) == === BBC 사진 기재 오류 === BBC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진에 문제가 생겼다. 일본 선수 마쓰다 토모유키의 사진란에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9097&g_menu=702500|진종오 선수의 사진을 걸어둔 것]]. [[진종오]]는 올림픽에 3번 연속 출전하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낸 세계적인 사격 선수다. ===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전 ===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 8강전에서 정지현이 스코어 0:0, 시간 30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아제르바이잔]] 선수 하산 알리에프의 공세를 23초 동안 버텼다. 7초만 더 버티면 1세트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상대팀 코치는 '정지현이 다리를 건드려 방해했다' 며 이의제기를 했고 심판들은 비디오 판독 결과 이를 인정해 점수를 줬다.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움직임일 뿐이었는데도 무조건 아제르바이잔의 항의를 받아들여 심판들이 판정을 번복했다는 것이다. 결국 2세트까지 내준 정지현은 한동안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트 위를 서성거리다가 아무 말없이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에 한국 코치진은 고의로 방해하지 않았다며 재차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국제레슬링연맹(FILA) 규정상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을 경우 경기 '''중'''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경기를 마친 뒤 심판의 판정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 그러나 과거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이 규정이 없어서 경우에 따라 '''재경기'''를 하는 사례도 있었다. 당시 가장 큰 피해자가 다름아닌 [[김인섭(레슬링)|김인섭]].] 참고로 편파판정을 하는 이유로 레슬링 대표팀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재벌이 국제레슬링연맹(FILA)에 연간 수백만 달러를 후원하는 최대 후원자이기 때문에 편파 판정이 나왔다" 고 추측했다. 이 관계에 따르면 그레코로만형 55㎏급 준결승에서 최규진이 아제르바이잔 선수에게 내준 포인트도 심판 회의에서 오심이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 여자 축구 4강, 미국:캐나다 전 === ~~판정시비에 [[축구]]가 빠질 순 없지!~~ 크리스틴 싱클레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2 리드를 지키고 있던 캐나다가 노르웨이 주심의 연속적인 편파판정으로 미국에게 페널티킥을 헌납, 3:3에서 연장까지 끌려가 결국 3:4로 패하게 됐다는 주장이 캐나다 측에 의해 나왔다. 경기 종료 12분 전 주심은 캐나다 골키퍼에게 공을 너무 오랫동안 끌고 있는다는 이유로 반칙을 선언했다. 실제로 세이브한 공을 6초 이상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지만 '''이걸로 반칙을 부는 것 자체가 이미 진풍경'''인데[* 누가 봐도 이건 너무 오래 끈다 싶으면 선언하긴 하나, 대부분은 경기를 중단 시키지 않고 바로 카드를 꺼낸다. 쉽게 말해 그냥 중단 없이 카드만 주고 끝. 물론 그게 레드카드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모자라 경고도 아니고 카드도 아닌 '''페널티박스 가장자리에서의 간접 프리킥'''을 줬다. 이 공격 때 캐나다 수비수의 팔꿈치에 공이 맞는 상황이 발생했고 고의가 아니라 몸을 트는 도중에 닿았다는 것이 캐나다의 주장이지만 주심은 페널티를 냅다 불었다.[* 경기 후 싱클레어가 말하길 항의하는 자신에게 주심은 키득거리면서 대꾸도 하지 않았다고.] 여기서 실점한 캐나다는 연장전에 돌입하자마자 또 한 골을 내주고 패하게 된다. 이를 놓고 캐나다 선수단은 승리를 도둑맞았다, 미국이 아니라 주심에게 졌다는 등의 코멘트를 날렸고 캐나다 언론들도 최대 출력으로 억울함을 주장하는 중. 물론 미국의 언론은 해트트릭을 당하고도 이겨낸 기적 같은 드라마라고 평하고 있으며 미국팀 코치는 상대팀의 억울한 심정을 이해하느냐는 질문에 "Nope" 이라고 쿨하게 대꾸했다. 대조적인 두 나라 일간지의 자세는 [[http://ca.sports.yahoo.com/blogs/olympics-fourth-place-medal/u-canadian-front-pages-took-very-different-angles-162008341--oly.html|여기서]] 감상할 수 있다. 미국 일간지 중에서 유일하게 캐나다의 의견도 반영하고 있는 [[http://www.latimes.com/sports/olympics/olympicsnow/la-sp-on-canada-womens-soccer-20120807,0,451690.story|LA Times의 기사]]도 있으니 참고. 이에 대해 [[FIFA]]는 시합 당일 "조직의 방침대로 이번 일을 포함한 어떤 시비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주심의 판정도 결코 번복되지 않는다" 는 ~~맨날 하던 말 또 하기~~ 입장을 내세웠다. 하지만 캐나다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은 다음날 ''''판정 시비가 아니라 불만을 토해낸 캐나다 선수진의 언행'''' 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http://ca.sports.yahoo.com/blogs/eh-game/fifa-investigating-comments-made-monday-canada-u-soccer-183444961.html|#]] 캐나다 언론은 가장 맹렬하게 주심을 비난했던 싱클레어와 수석 코치가 징계를 먹고 동메달 결정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될까봐 잔뜩 쫄아버렸다. 하지만 결국 3, 4위전 날까지 FIFA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주전 멤버 그대로 출전한 캐나다가 프랑스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 0점 다이빙 ===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에 출전한 독일의 슈테판 펙이 0점을 받았다. 두 번째 시도에서 반접이(Pike) 자세로 공중회전을 하던 중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0909542152700|왼쪽 장딴지를 손에서 놓치는 바람에]] 등부터 입수해버린 것이다.-- [[퍼거스(마비노기)|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관중들은 퍼억 하는 소리가 나자-- 뜻밖의 예능감에-- 폭소를 터뜨렸고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그에게 0점을 주었으며[* 원래 배치기나 등치기 입수는 0.0점이다.] [[멘탈붕괴|충격을 받은]] 펙 선수는 다음 경기 예선 출전을 포기했다고 한다.-- 다이빙에서 [[센톤|프로레슬링 기술]]을 시전하는 위엄-- ~~4년간 말 그대로 살을 깎는 노력이 물거품이 됐는데 멘탈이 무너질만도 하지~~ === 남자 육상 800m 예선 === 본 경기에 출전한 [[알제리]]의 타우피크 마쿨루피가 전력을 다해서 뛰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수촌 추방을 통보받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선수는 이미 1500m 종목에서 예선 1위로 결승 진출이 확정돼있던 상태로 1500m를 위해 800m 예선에서 끝까지 달리지 않고 중도포기했다는 것이 IAAF(국제육상연맹)의 주장. 하지만 강력한 항의로 결국 선수촌 추방은 취소되었다. 이후 1500m 결승에 출전한 마쿨루피는 엿이나 먹으라는 듯 금메달을 따면서 이번 대회 알제리의 유일한 메달을 손에 넣었다. == --12일차(8월 7일)-- == 이 날은 사건이 없었다. ~~웬일이래~~ == 13일차(8월 8일) == 올림픽 사이클 경기를 구경하던 50대 남자가 '''무표정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도 '''전혀 웃지 않고 즐기고 있지도 않은 것 같아서(?)''' 닥치고 체포해서 경찰서에 5시간 동안 잡혀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남자는 근육이 경직되는 파킨슨 병 환자다.-- 아파서 웃을 수 없는 게 죄냐-- 결국 경찰은 당사자에게 사과해야만 했다고… 물론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웃지 않아서 닥치고 체포했다기보다는 시위대와 가까이 있었던 점, 옷차림 등으로 미루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체포했다고 한다.-- [[외모지상주의]]???-- == 14일차(8월 9일) == === 올림픽 19금 몰카 생중계 === 체코 육상 여자 7종경기 국가대표 엘리슈카 클루치노바(Eliška Klučinová) 선수는 육상 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 한쪽에서 옷을 갈아입으려던 찰나 중계 카메라의 습격을 당했다. 클루치노바 선수가 경기복으로 환복을 하려던 때 카메라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그녀의 곁을 지나갔다. 클루치노바는 하의를 벗으려다 불시에 자신의 앞으로 들이닥친 카메라에 당황했고 급히 옆에 있던 수건으로 하체를 덮었다. 그리고는 빠른 속도로 하의를 벗고 선수복으로 갈아입었다. '''문제는 이 모든 과정이 그대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카메라는 클루치노바 선수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데도 화면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는커녕 수건을 덮고 속옷을 벗는 장면을 그대로 방송해 버렸다'''. 이 중계 화면은 한 네티즌에 의해 [[유튜브]]에 올라와 일파만파로 확산되었으며 게재 하루 만에 '''조회수가 100만'''을 육박했다. 경기 성적 18위에 그친 그녀는 옷을 갈아입는 영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다. === 여자 축구 결승, 미국:일본 === --캐나다 : 너도냐?-- --일본 : 응….-- 4강전에 이은 여자 축구의 판정 시비. 이번에도 미국 측에 유리한 판정이 쏟아져나왔다. 결정적으로 누가 봐도 파울인 미국의 행동에 주심이 휘슬을 불지 않으면서 일본은 페널티킥을 2개나 날려먹었다. [[파일:attachment/3252365.gif]] 전반전 미국 측의 핸들링-- 농구하세요?-- --미국의 [[루이스 수아레스|手아레즈]]-- [[파일:attachment/32523652.jpg]] 후반전 미국 측의 홀딩~~ 백허그. 축구하랬더니 이번엔 미식축구 중.~~ 경기는 결국 2:1로 미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전세계 모든 언론에서 일본이 불공정한 판정에 희생되었다고 보도. 미국 언론마저도 '운이 좋았다(…)'고 평했을 정도니 설명 다했다. == 15일차(8월 10일) == === 여자 축구 메달 수여식 === [[파일:attachment/963626.jpg]] [[파일:attachment/5325346.jpg]] 바로 전날의 사건이 있었지만, [[일본]] 선수들은 마음을 추스렸는지 그래도 힘겹게 따낸 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기뻐하였다. 그런데, [[일본]] 선수들이 메달을 수여받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서 이 정도의 행동은 딱히 문제될 것은 아니었고, 조직위원회나 타국에서 문제로 삼은 것도 아니었다. 단지, 일본 내 정서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던지라 일본에서 여자 대표팀을 향해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일본 여자 대표팀의 감독이 이 사항에 대해서 일본 국민에게 사죄했다.~~상받는데 브이했다고 사죄라니~~ ===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 한국:일본 === 시합 종료 후에 문제가 터졌다. [[한국]] 측은 승리의 기쁨 때문에 응원단은 물론 선수들도 흥분해 있는 상태였다. 한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던 순간이었다. 이때 박종우가 관중석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건네받아 그라운드를 일주했는데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로는 이 모습을 보고선 급히 말렸다고 한다. 올림픽에서는 정치적 사항에 관련된 홍보 활동을 일절 금지함이 규정으로 명시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 하지만 이미 박종우의 모습은 사진으로 찍힌 뒤였고 경기 종료 후 [[일본]] 측이 몇 시간 뒤에 올림픽에서 금지한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 것이라 말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국가 차원이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 제기한 일이라고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난 건 경기가 있을 그 날에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하자 일본이 강하게 항의하는 등 외교갈등이 빚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과 일본 모두 이 문제에 민감한 상태였다. 그 덕에 경기장을 찾은 한국 응원단 중에 유독 '독도는 우리 땅' 이라 쓴 피켓을 들고 있는 이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IOC에서는 이 사항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해당 퍼포먼스의 당사자인 박종우는 메달 시상식 참가 불가를 통보받았고 결국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고 12일에 선수들이 귀국할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단 조사 결과는 16일쯤 발표된다고 한다.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는 불투명하지만 박종우 개인에 대한 징계는 있어도 한국의 메달 박탈은 없을 거라는 게 중평. 대한축구협회는 흥분한 상태에서 관중이 건넨 종이를 들고 뛴 것일 뿐 사전에 준비한 세리머니는 아니라고 해명한 상태이다. 저 규정을 위반한 건 올림픽에서 꽤 민감한 문제지만 경기 후 고의적이지 않은 정치적 메시지에 대해 중징계를 가한 전례가 없다. 그래도 무슨 조치가 나올지 예상하기 힘들어서 인터넷상에선 선수 자격 정지와 박종우 본인의 동메달 박탈 두 가지가 주로 거론되었다.[* 참고로 정치적 사항에 관련된 홍보 활동을 일절 금지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점에서 멕시코시티 올림픽 당시 메달 시상식에서 두 흑인선수가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를 해 징계를 받았던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http://sisahan.com/1191|사실 한국 언론에선 이 사건에 대해 대체로 '메달이 박탈당했다' 고 알려져 있어서 독도 세레머니 건이 발생한 후 한국인들 사이에서 '박종우가 메달 박탈 당할 수 있다' 는 추측이 나오는데 상당한 영향을 줬다]]. 그런데 사실 잘못 알려진 것으로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8/15/8675303.html?cloc=olink|article|default 당시 처벌 수위를 정할 때 그런 의견이 나오긴 했으나 선수촌 퇴소 조치만 하는 걸로 끝났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blackpower.jpg]] 그러나 이 두 선수는 메달리스트로서 받을 수 있는 권한을 누리지 못했으며, 지도자 생활 등도 하지 못했다. 은메달을 받은 호주의 노먼 선수도 이에 동조해 시상식에서 OPHR(올림픽인권운동) 배지를 패용했다는 이유로 백호주의가 한창이던 호주 스포츠계에서 매장당해 쓸쓸한 말년을 보내야했다.] 특히 동메달이 박탈될 경우 [[박종우]]의 병역혜택도 무효가 되는게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당시 병무청장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774631|"국내법상 병역혜택 요건이 충족되었다."]]는 언급을 하며 박종우의 병역혜택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한국인들의 반응은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 주장하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거냐?' 와 '국제대회에서 오해를 불러 살 만한 행동이었다' 의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이걸 정치적인 문제로 간주한다는 게 이상하다는 거고[* 그런데 이건 말 그대로 우리들 입장에서 바라본 생각이다. 우리끼리야 백번 옳은 행동이지만 [[올림픽]]은 독도의 사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지켜보는 국제대회이므로 제3자 입장에선 자세한 사정이야 어쨌든 정치적이라고 보일 수밖에 없다.] 후자는 저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국제사회 룰을 생각해보면 현재 상황으로선 한국 영토인 게 당연하니까 이런 퍼포먼스를 하면 괜히 손해를 본다는 입장이다. 규정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미 한국이 엄연히 실효 지배중인 독도를 감정적인 행동으로 괜히 분쟁 지역화시키는 건 한국의 손해다. 분쟁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선전 행위가 된다. 그러니 한국이 독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시키는 건 일본 우익들이 바라는 바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대외적으로 "서울은 우리 땅" 이라는 시위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해보자.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 3자 입장에서는 서울을 "분쟁 지역" 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의도는 옳을지언정 자폭이나 다름 없다.] 사실 한일전 같은 민감한 경기시 대한축구협회나 프로축구연맹에서 사전에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한 체육회는 이를 선수들에게 알려준다고 하긴 했으나 축구팀의 경우 다른 종목 선수들과 다른 곳에서 훈련했다는 게 문제. 대한체육회가 나섰든 안 나섰든 축협이 신경 써줬어야 하는 문제인데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은 애당초 축협이 메달까지 딴다고는 꿈도 꾸지 않았다는 이야기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올림픽 그 자체로 보자면 상당히 문제되는 행동일 수밖에 없는 게 올림픽에 참가한 나라들 중엔 영토나 과거사, 경제, 정치적인 관계에서 한국과 일본보다 훨씬 문제가 심각한 나라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이 모두 자국의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경기 외적인 의미로 상대방에게 도발을 시전할 경우 올림픽의 가치가 크게 훼손될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정치적, 군사적 선전물로 이용된 1936년 베를린과 테러단의 난입으로 조기가 게양되는 비극을 맞은 1972년 뮌헨,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각각 보이콧한 1980년 모스크바, 1984년 LA를 보면 알 수 있다.[* 1960년 도쿄에서 출전금지 조치를 당한 남아공의 경우는 인종차별 자체가 이미 올림픽 정신을 크게 위반하기 때문이었다.] 한국 네티즌들 중에선 "그럼 [[태극기]]는 안되고(?) [[욱일기]]는 제지하지 않는 거냐?" 라는 반응도 있는데 일본 '''선수'''들은 욱일기를 가지고 그라운드에 나선 적이 '''없다'''. 즉 관중들이 한 것에 대해 선수들이 처벌받을 수는 없다는 소리. 그런데 사실 관중들이 하는 걸로도 대표팀이 징계먹는 사례도 있다. 응원단의 [[인종차별]] 드립으로 벌금과 다음 시즌 예선 감점먹은 러시아 팀이라든가, 관객석에서 휘두른 하켄크로이츠로 벌금 먹은 독일팀이라든가. 사실 일본 기계체조 여자 선수단의 유니폼이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이었다는 것도 있어 이 점과 비교를 하기도 한다. 다만 일본은 대회 전부터 이 유니폼을 발표하며 욱일기가 아니라 '[[일장기]]를 모티브로 했다' 고 밝혔었고 욱일기를 닮았다고 해봤자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애매한 사항이라서 조금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일본은 5월달 아사히 신문 영문판 기사에서 "'떠오르는 태양(rising sun)' 을 형상화한 문양이 새겨진 옷을 입게 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떠오르는 태양' 은 일장기가 아닌 욱일기를 상징한다. [[http://ajw.asahi.com/article/sports/AJ201205120041/|기사링크]]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IOC가 욱일기 단복에 대해 경고를 한 바 있었고 유엔의 뜻을 존중하는 윤리적 패션디자이너 위원회(유엔패션)에선 욱일기 체조복을 입었음에도 IOC가 이를 표현의 영역으로 인정한 것과 관련,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IOC와 FIFA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축구협회의 다이니 쿠니야 회장은 13일 대한축구협회의 조중연 회장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네티즌들이 대한축구협회를 크게 비난했는데 후에 대한축구협회 측에서 "일본측이 언급한 문서는 박종우의 세레머니에 관련되어있고 그 세레모니가 정치적 의도와 계획성이 없는 우발적 행동이며 상호간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없도로 노력하자는 내용이다" 라고 발표했다. 사과문은 일본 언론이 날조한 거라는 이야기. 다만 이번 일에 관련해 아무런 조사권도, 결정권도 없는 일본 축협에 해명을 한 것부터가 어리석은 짓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후 다이니 쿠니야 회장에게 회신이 왔다.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kfa_gisa&g_idx=8841&g_gubun=1|#]] 그런데 중앙일보가 입수한 대한축구협회 E메일이 공개되면서 결국 축구협회의 저자세 애원이 드러나서 비난이 속출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20817080903733&scrollTo=writeForm|참고]]. 상황이 이리되자 조중연 축구협회 회장은 사과하면서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일본축구협회 역시 대한축구협회의 공문에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서 잘해봅시다ㅎ' 라는 내용의 답신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더 강하게 나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일본 내에서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U-20 여자 월드컵 경기장에 욱일기(또는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것)의 반입을 금지한다' 는 공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몇 차례 욱일기의 반입을 금지한 적이 있지만 국제대회에서 욱일기를 금지한 건 최초다.]를 띄우면서 완전 한국에 놀아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 이런 비난이 쏟아지자 일본축구협회는 욱일기 금지조치를 은근슬쩍 철회했다. 극우단체의 애원 반 협박 반이 먹힌 결과라는 분석. 일단 IOC 위원장은 '엄연히 정치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메달 박탈까지 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FIFA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외교부가 나서서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다면 영문으로 썼지 한글로 쓰지 않았을 거라고 해명했다고. FIFA 징계위원회는 2012년 12월 3일 박종우의 징계 수위를 A매치 2경기 출전 금지 및 약 400만원의 벌금 부과로 정했다고 통보했다. [[IOC]]에서는 축협과 박종우 선수에게 결국은 엄중한 경고와 함께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했지만 아무런 공식행사 없이 메달'''만''' 수여하라고 지시했고 대한체육협회에게는 재발방지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라고 조치했다. == 16일차(8월 11일) == === 여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 한국:스페인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스페인과의 3,4위전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24:24로 동점인 상황에서 종료 4초전에 조효비가 골을 넣었지만 심판이 시합 종료 후에 골이 들어갔으니 노골이라고 선언함으로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2차 연장까지 가며 분전했지만 체력고갈로 패배한 것이다. 그런데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노르웨이와의 준결승전에서는 동점 상황에서 [[http://truemedia24.tistory.com/74|시합 종료 2초 후에 골이 들어갔는데도 노르웨이의 골이 인정된 바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hNqJxMwBgDg|네?]] [[http://truemedia24.tistory.com/72|이게 무슨 소리요?]] [[http://news.bbc.co.uk/sport2/hi/olympics/handball/7575097.stm|말 좀 해보시오]]. [[대한민국]] [[언론]]에서 오심 아니냐고는 하지만 조효진의 슛은 분명히 30분 알림이 울린 다음에 던져졌다.[* 핸드볼은 농구와 비슷하게, 30분 알림이 울리기 전에 슛하였다면, 30분 알림이 지난 이후에 들어가도 인정된다. 다만 여긴 아예 슈팅자체가 30분 알림이 지나서야 던졌지 때문에 그렇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MBC]], [[SBS]] 해설위원이 노골이 선언되자 절규하면서 ''''이건 오심이 아니에요. 1초가 더 빨랐어야 했는데...'''' 라고 했을 정도로 명백한 노골. === 여자 해머 던지기 결승 === 각종 세계 대회의 우승과 기록 보유자로 이번 올림픽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독일 선수 베티 하이들러의 5차 시도에서 발생했다. 카메라로 얼핏 보기에도 77m 이상을 던져 1위인 러시아의 리센코의 기록에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 5차 시도의 기록이 한참동안 전광판에 표시되지 않았다. 그리고, 진행측의 실수인지 하이들러의 기록이 집계되기 전에 다음 선수가 해머를 던졌고 이 선수의 기록인 72m가 하이들러의 기록으로 전광판에 표시되어 버렸다. 당연히 하이들러는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 때문에 경기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결국 하이들러가 5차 시도를 다시 던지는 것으로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다시 던진 해머는 라인을 벗어나 파울 처리가 되었다. 이후 하이들러는 마지막인 6차 시도에서도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 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그나마 하이들러 선수에게는 다행스럽게,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하이들러가 던진 5차 시도의 해머가 77.12m라는 기록으로 정식 인정받았고, 극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때까지 3위의 기록을 갖고 있던 중국의 장 웬슈는 아쉽게도 4위로 밀려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17일차(8월 12일) == === ~~폐막식 청소년 유해매체 송출 사건~~ === 취소선이 있는 이유는 한국에 한해서만 통용되는 이야기라서다. 제시 제이의 '프라이스 태그' 가 폐막식에 나왔는데, 이 곡은 여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비속어 표현이 문제되어 유해매체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방송에 나올 수 없다. 다행히 제재 또는 등급조정 없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시범종목) e스포츠 중계때문에 “지상파 방송은 새벽시간대에만 게임방송을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위반했으나, 다행히 제재 없이 넘어갔다. 아마도 스포츠 중계 인지라 넘어간듯.] 한국 방송국에는“일본 노래를 지상파에서 송출하면 안된다.”라는 암묵의 룰 또는 규정이 있는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다수의 일본 음악이 방송에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지상파 한정의 암묵의 룰이고, 케이블 TV 나 IPTV 등에서는 일본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올림픽이 시작 되기 전에 지상파 규정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 === IOC 선수위원 당선 취소사건 === 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추천표를 받아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이 확실시 됐던 [[일본]] 선수가 불법적인 선거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당선이 취소가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사자인 일본의 무로후시 코지(해머 던지기) 선수는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유인물 부착이나 경품 증정 등으로 2번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선수식당에서 선거활동을 하다가 조직위 측에 적발되었다. IOC측은 이러한 결과를 감안하여 12일 열린 총회에서 당선을 취소하고 무로후시 측이 이의를 제기할 시간을 주기위해 당선자 발표를 연기하였다. 무로후시 측은 '지정된 장소에서 선거활동을 해야한다고 규정에 명시돼있긴 하지만 지정된 장소가 어디인지, 불법이 되는 장소가 어디인지에 대한 명확한 사항은 규정에 실려있지 않다' 며 반박. 또한 일본체육회는 이 문제에 대하여 제소에 들어갔다. 한편 [[대만]]의 선수 역시 같은 이유로 당선이 취소되었다. == 폐막 이후 == ~~올림픽 다 끝났잖아 왜 아직도 사건이 있어~~ === 벨라루스 여자 투포환 선수 도핑 적발 === 여자 투포환 금메달리스트인 니제야 오스탑추크(32, 벨라루스)가 약물 테스트 반응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이후 금메달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발레리 애덤스(27, 뉴질랜드)에게로 돌아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1408171082114|기사]] === [[마이클 펠프스]] 광고 사진 논란 === 마이클 펠프스가 한 명품 광고 업체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그 시점이 IOC에서 새로 제정한 출전선수 스폰서 외 광고 금지 기간 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현지 시각으로 런던 올림픽이 끝난 13일 유출되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규정 위반으로 메달이 박탈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메달 박탈은 없었다. (다른 징계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음)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3&aid=0002164406&date=20120818&type=&rankingSectionId=107&rankingSeq=2|기사]] ===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자살]] === 런던 올림픽에서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세르게이 오브치니코프 감독이 소속팀 다이나모 모스크바의 전지훈련을 지휘하던 도중 9월 30일 호텔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55512|#]] 언론들은 오브치니코프 감독이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성적이 좋지 못했던 것에 대해 자책해 왔다는 주변의 증언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은 대회 전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8강에서 브라질에 덜미를 잡히며 떨어진 바 있다. === 역도 선수 단체 도핑 파문 === 2016년 7월 28일 국제역도연맹은 런던 올림픽 역도 선수들의 도핑 테스트 결과 11명이 양성으로 나타났고, 그 중 6명은 메달리스트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중에는 무제한급 동메달리스트인 흐리프시메 쿠르슈다(아르메니아)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그 뒤 쿠르슈다의 도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4위였던 [[장미란]]이 동메달을 받았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54202.html|관련기사]][* 다만 아직 행정으로만 동메달로 되어있으며 실제 동메달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한다. 현 IOC 위원인 유승민에게 앞순위 선수의 도핑으로 인한 실격으로 뒤늦게 메달을 받는 차순위 선수끼리 시상식에 대한 건의를 한 것 같다.] 2016년 10월 29일 국제역도연맹은 이번엔 94kg급에 출전한 남자 선수들의 도핑 테스트 결과 결선에 출전한 선수 21명 중 7명이 양성으로 판정, 금메달인 [[일리야 일린]](카자흐스탄)을 비롯해서 은, 동은 물론 4, 6, 7, 11위 선수까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 사실로 밝혀지면서 당시 5위였던 이란 선수가 금메달, '''8위였던 대한민국의 [[김민재(역도)|김민재]]가 은메달'''을 받았다. 참고로 [[김민재(역도)|김민재]] 선수는 당시 헉헉대면서 바벨을 들어올려 한국신기록을 힘들게 작성했는데,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기록이 앞서는 선수들은 비슷한 무게를 가볍게 들어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결과론이지만 실패했던 용상 2, 3차시기 중 한번이라도 성공했다면 금메달도 받을 수 있었던 터라 소름끼친다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3223777|관련 기사]].
122.40.8.4,221.141.61.84,61.99.19.125,222.107.10.11,175.223.30.250,221.158.141.34,121.181.171.102,180.224.206.199,221.151.208.52,125.142.70.233,182.213.159.100,r:tlyoon,minaminitta,r:mykim5902,112.170.51.38,gri_panther,r:ice87,bosco39,175.116.209.15,r:hoon12560,58.232.200.220,222.120.245.158,222.233.109.137,wing525,211.238.65.27,210.206.210.11,211.253.82.235,r:xvgtd,118.41.164.125,182.230.163.165,203.227.124.93,112.154.200.18,mnjihw,justin22102,211.244.21.94,220.88.104.101,168.188.65.229,1.250.240.159,112.185.145.207,aa6318,210.223.24.182,121.190.36.54,116.38.149.77,1.232.216.130,116.121.119.215,14.36.61.52,209.87.29.242,1.229.180.155,121.191.34.115,pineapple1588,cardine,175.114.42.217,atapax,117.123.112.246,211.244.221.170,211.227.31.17,gundammodk,djgmgdjgmgdkgoggog,chicken0977,115.136.27.135,203.210.59.15,reddevils,122.38.151.69,14.32.127.210,211.196.127.131,112.223.123.42,222.105.74.2,1.246.181.180,arikari,121.64.224.99,223.62.203.42,valken,76.175.19.12,103.22.220.100,175.196.101.143,r:daydreamer,116.33.195.173,119.64.133.137,121.170.65.218,112.167.2.14,121.176.143.98,hyh533,222.99.37.179,14.36.16.105,221.139.157.18,121.132.51.157,183.98.116.2,112.161.161.34,matlee2477,211.108.93.193,211.41.199.32,110.70.51.6,118.32.140.23,116.33.0.9,r:tetski,courage,14.33.135.144,101.235.22.22,14.33.135.155,61.38.235.88,58.78.228.157,sohwi0907,121.131.142.76,124.46.166.30,222.121.156.6,soar575,124.59.232.48,r:aaajhs,ysjpeter,175.116.243.212,122.252.87.175,r:eirene,givingtree,222.108.237.79,168.126.70.1,albert_einstein,175.210.235.204,deadshot,116.44.186.122,netkjp,112.167.213.120,175.192.110.195,211.213.162.51,severelk,r:ljh365365,114.200.241.248,61.252.194.169,147.47.105.225,itxsancheon,121.141.220.190,211.218.60.121,220.72.213.161,60.28.40.115,142.255.34.164,14.33.139.20,14.58.112.210,122.128.142.221,124.80.116.235,maple1401,14.50.101.182,112.149.132.168,39.114.0.128,59.2.69.252,121.166.42.44,124.199.226.3,114.200.240.135,yul,121.158.101.66,r:psycode,owb101,27.35.89.156,r:darkthunder,jsmtreewiki123,121.173.31.125,cookietic,121.146.129.4,121.154.238.140,58.125.227.56,122.203.218.87,221.143.17.212,r:mogaha,218.238.63.68,125.178.248.209,211.36.143.214,175.211.207.35,118.220.6.20,r:cndjr2624,124.28.25.70,180.66.182.200,1.210.104.53,mrsloane,58.142.199.12,218.237.38.131,poby17,117.110.78.66,220.86.238.66,113.59.129.129,god_of_illness,121.141.152.117,124.50.11.159,virtnat,210.210.223.74,1.250.42.29,218.148.255.98,208.59.153.252,121.129.186.31,r:knock10,r:cbq,183.96.156.103,175.205.97.11,125.142.87.166,ksz5162,125.142.104.31,122.38.227.162,125.142.87.49,123.214.57.141,hakuhaku,211.61.23.82,175.223.25.180,119.75.80.89,218.155.167.139,61.253.147.111,114.200.240.164,121.141.220.181,211.176.89.26,58.120.74.82,218.39.202.148,58.140.84.247,bfokcsy,141.223.13.12,59.12.218.64,61.101.18.118,27.117.234.234,rhapsodj,119.64.214.205,r:silverhaus,61.74.25.76,82.33.123.20,14.47.234.240,119.196.52.226,210.123.227.197,kiwitree3,gmdest,121.142.52.25,211.229.60.178,123.212.196.97,110.15.208.204,118.220.6.107,r:mintmagic,124.56.59.192,121.130.24.39,183.98.55.233,r:큐베,182.210.60.156,junu0704,firedragon10,211.36.145.245,211.186.211.222,kiwitree2,121.130.198.80,121.145.230.94,183.101.131.246,namubot,222.109.234.184,120.142.117.29,223.62.179.93,222.107.253.188,r:jadeblood815,dk02020202,14.33.139.79,70.55.128.21,121.154.238.151,220.95.241.106,203.226.220.181,218.236.12.65,pbj19951010,14.55.28.12,183.97.247.213,58.151.3.26,58.225.134.6,r:ddy1456,joker0827,xperia,222.117.218.88,1.253.172.167,holvman,116.121.37.212,175.214.195.158,211.114.22.80,121.141.43.46,112.168.90.135,211.234.220.46,121.129.186.77,121.124.181.138,155.230.63.246,116.46.209.114,175.121.176.162,121.163.106.22,58.77.200.7,nari9220,223.62.173.138,r:철방구,dkswogns741,223.62.215.16,chinook,kdga,222.112.215.2,222.112.45.157,210.210.236.136,perfectsonic,121.173.29.47,sungkeunfan,94.141.91.79,samduk,jehorajeheyu,183.97.208.25,1.228.97.59,59.1.245.62,49.163.93.241,abghmnst,211.186.176.32,116.33.124.168,meatloaf,211.108.48.105,220.121.94.154,haveangel,r:rosenkranz1,r:franch122,116.126.210.130,r:kangil6902,98.169.117.134,59.21.253.42
2012 런던 올림픽/축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 [include(틀:관련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 ||||||||||<:><tablewidth=90%><tablealign=center><#980000> '''{{{#ffffff 역대 [[올림픽 축구]]}}}''' || ||<:><width=30%> [[2008 베이징 올림픽/축구|2008 베이징 올림픽]] ||<:><width=5%> {{{+1 ←}}} ||<:><width=30%> '''2012 런던 올림픽''' ||<:><width=5%> {{{+1 → }}} ||<:><width=30%>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축구|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include(틀:2012 런던 올림픽/축구)]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2071100680001300_P2.jpg]]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wenlock.jpg]] '''[[2002 한일 월드컵]] 이후로 대한민국 축구의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고의 대회이자 2002 4강 신화 다음 가는 최고의 황금기'''.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하지만 2년 후]]...-- [[2012 런던 올림픽]]의 [[축구]] 진행을 기술한 문서. == 경기장 == [include(틀:2012 런던 올림픽/축구 경기장)] == 공인구 == ||<width=350> [[파일:external/www.footy-boots.com/adidas-2012-olympic-match-ball-the-albert.jpg|width=100%]] || 공인구는 탱고12에서 겉 도색만 바꾼 디 앨버트(The Albert)를 사용한다. 즉, K리그, 분데스리가 등 아디다스 협찬의 리그에서 사용하는 공과 사실상 같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엔트리 == || 배번 || 이름 || 포지션 || 나이 || 당시 소속팀 || || || [[홍명보]] || 감독 || 44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런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 || 1 || [[정성룡]] || GK || 27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와일드 카드]] || || 2 || [[오재석]] || DF || 22 || [[강원 FC]] || || 3 || [[윤석영]] || DF || 22 || [[전남 드래곤즈]] || || 4 || [[김영권]] || DF || 22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중국)[* 본래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뛰었으나 올림픽을 앞둔 7월 초순 이적이 확정되었고 올림픽 이후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 || 5 || [[김기희]] || DF || 23 || [[대구 FC]] || || 6 || [[기성용]] || MF || 23 || [[셀틱 FC]] (스코틀랜드) || || 7 ||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 MF || 22 || [[세레소 오사카]] (일본)[*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끝난 후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카디프 시티 FC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 || 8 || [[백성동]] || MF || 20 || [[주빌로 이와타]] (일본) || || 9 || [[지동원]] || MF || 21 || [[선덜랜드 AFC]] (잉글랜드) || || 10 || [[박주영]] || FW || 27 || [[아스날 FC]] (잉글랜드), [[와일드 카드]] || || 11 || [[남태희]] || MF || 21 || [[알 두하일 SC|레크위야 SC]] (카타르) || || 12 || [[황석호]] || DF || 23 ||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 || || 13 || [[구자철]] || MF || 23 || [[FC 아우크스부르크]] (독일) || || 14 ||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 || DF || 26 || [[부산 아이파크]], [[와일드 카드]] || || 15 || [[박종우]] || MF || 23 || [[부산 아이파크]] || || 16 || [[정우영(1989)|정우영]] || MF || 23 || [[교토 상가 FC]] (일본) || || 17 || [[김현성(1989)|김현성]] || FW || 22 || [[FC 서울]] || || 18 || [[이범영]] || GK || 23 || [[부산 아이파크]] || ==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남자]] == *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 문서 참조. == 여자 == === 조편성 === || 구분 |||||||| 국가 || || E조 || 영국 || 브라질 || 뉴질랜드 || 카메룬 || || F조 || 스웨덴 || 일본 || 캐나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G조 || 미국 || 프랑스 || 북한 || 콜롬비아 || === 조별리그 1차전 ([[7월 25일]]) === || 시간 || 조 || 결과 || || 16:00 || E || '''[[영국]] 1''' : 0 [[뉴질랜드]] || || 17:00 || F || '''[[일본]] 2''' : 1 [[캐나다]] || || 17:00 || G || '''[[미국]] 4''' : 2 [[프랑스]] || || 18:45 || E || [[카메룬]] 0 : '''5 [[브라질]]''' || || 19:45 || F || '''[[스웨덴]] 4''' : 1 [[남아프리카 공화국]] || || 20:50 || G || [[콜롬비아]] 0 : '''2 [[북한]]''' || 7월 25일, 여자 축구 예선전 6경기가 펼쳐졌다.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열린 여자축구 C조 북한 vs 콜롬비아 경기에서 주최측의 실수로 팀 소개 때, 북한의 [[인공기]] 대신에 한국의 [[태극기]]가 올라가면서 북한 선수단이 경기를 1시간 동안 거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 조별리그 2차전 ([[7월 28일]]) === || 시간 || 조 || 결과 || || 12:00 || F || [[일본]] 0 : 0 [[스웨덴]] || || 14:30 || E || [[뉴질랜드]] 0 : '''1 [[브라질]]''' || || 14:45 || F || '''[[캐나다]] 3''' : 0 [[남아프리카 공화국]] || || 17:00 || G || '''[[미국]] 3''' : 0 [[콜롬비아]] || || 17:15 || E || '''[[영국]] 3''' : 0 [[카메룬]] || || 19:45 || G || '''[[프랑스]] 5''' : 0 [[북한]] || 북한이 프랑스에게 완벽한 5:0 참패를 당하면서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다음 상대인 미국은 여자축구 세계 최강급이니... 2011년 여자월드컵 축구를 우승하는 대이변을 낳은 일본은 1승 1무를 거두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3차전 상대가 남아프리카인데 이미 2패로 탈락 확정인데다가 실력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 === 조별리그 3차전 ([[7월 31일]]) === || 시간 || 조 || 결과 || || 14:30 || F || [[일본]] 0 : 0 [[남아프리카 공화국]] || || 14:30 || F || [[캐나다]] 2 : 2 [[스웨덴]] || || 17:15 || G || '''[[미국]] 1''' : 0 [[북한]] || || 17:15 || G || '''[[프랑스]] 1''' : 0 [[콜롬비아]] || || 19:45 || E || '''[[뉴질랜드]] 3''' : 0 [[카메룬]] || || 19:45 || E || '''[[영국]] 1''' : 0 [[브라질]] || === 8강전 ([[8월 3일]]) === || 시간 || 장소 || 결과 || 득점 || || 12:00 || 햄든 파크 || [[스웨덴]] 1 : '''2 [[프랑스]]''' || 스웨덴, 닐라 피셔 (18')[br] 프랑스, 로라 조르주 (29')[br] 프랑스, 웬디 르나르 (39') || || 14:30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미국]] 2''' : 0 [[뉴질랜드]] || 미국, 애비 웜백 (27')[br] 미국, 시드니 르루 (87') || || 17:00 || 밀레니엄 스타디움 || [[브라질]] 0 : '''2 [[일본]]''' || 일본, 오기미 유키 (27')[BR] 일본, 오노 시노부 (73') || || 19:30 || 시티 오브 코벤트리 || [[영국]] 0 : '''2 [[캐나다]]''' || 캐나다, 조넬 필리뇨 (12') [br] 캐나다, 크리스틴 싱클레어 (26') || 일본은 남녀 4강 동반진출, 영국은 동반탈락. (어?) === 4강전 ([[8월 6일]]) === || 시간 || 장소 || 결과 || 득점 || || 17:00 || 웸블리 스타디움 || [[프랑스]] 1 : '''2 [[일본]]''' || 일본, 오기미 유키 (32')[br] 일본, 사카구치 미즈호 (49')[br] 프랑스, 외제니 르 소메르 (76') || || 19:45 || 올드 트래포드 || [[캐나다]] 3 : '''4 [[미국]]''' || 캐나다, 크리스틴 싱클레어(22')[br] 미국, 메건 러피노(54')[br] 캐나다, 크리스틴 싱클레어(67')[br] 미국, 메건 러피노(70')[br] 캐나다, 크리스틴 싱클레어 (73')[br] 미국, 애비 웜백(80' PK)[br] 미국, 알렉스 모건(120+3')[br] || 일본이 사상 첫 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에 올랐다. 참고로 2008년 대회 성적은 4위. 미국:캐나다전에서는 북미에서만 시끄러운 판정시비가 나왔다.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문서 참조. 아무튼 이걸로 대전 자체는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의 재현이 된 셈. 과연 일본이 월드컵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하게 될지, 아니면 미국이 월드컵의 리벤지를 하게될것인지... === 동메달 결정전 & 결승전 ([[8월 9일]]) === || || 시간 || 장소 || 결과 || 득점 || || 동메달 결정전 || 13:00 ||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 || '''[[캐나다]] 1''' : 0 [[프랑스]] || 캐나다, 다이애나 매티슨 (90+2') || || 결승전 || 19:45 || 웸블리 스타디움 || '''[[미국]] 2''' : 1 [[일본]] || 미국, 칼리 로이드(8')[br] 미국, 칼리 로이드(54')[br] 일본, 오기미 유키(63') || 캐나다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를 후반 추가시간에 기적적으로 이기고 캐나다 여자축구 사상 첫 메달 수상에 성공했다. 미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이기면서 1년 전 여자 월드컵에서 거둔 승부차기 패배를 설욕했다. 그리고 3회 연속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여자축구 우승을 거두면서(96년 여자축구가 정식종목이 된 뒤로 2000년 시드니에서 노르웨이에게 2-3으로 패해 준우승한 거 1번) 올림픽 여자축구 강호로 다시 한번 이름을 날렸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도 미국측에 유리한 판정시비가 있었다. 역시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참고. 참고로 일본으로선 사상 첫 여자축구 메달이자 96년 준우승한 중국에 이은 2번째 아시아 여자축구 은메달이다. == 여담 == * [[홍명보]] 감독은 올림픽 출범 직전 선수들의 전의를 다지기 위해 "[[베이징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 끝나고 야구 붐이 일었다.]] 이번에 런던에서는 우리가 욕심을 내보자"라고 말했다고.[[http://www.fourfourtwo.co.kr/interview/interview_view?idx_B=672&RNUM=69|박종우 인터뷰 중]] ~~그런 양반이 K리그를 B급리그로 평가하다니~~ 아이러니하게도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력은 유럽파 선수들이 캐리했다. 5골을 넣었는데 박주영, 지동원, 구자철 등 당시 유럽파 선수들이 골을 넣었다. ===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영국 단일팀]] === 영국은 [[FIFA]] 주관 대회에서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4팀으로 출전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영국이 Great Britain[* 종종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아일랜드]] 분할 전에는 Great Britain and Ireland)라고도 한다. United Kingdom(UK)는 정치적, 법적 용어지 문화적·지리적 개념이라는 느낌이 약해서 사용을 자제 중. 어차피 ISO나 IOC 등의 영국 국가 코드도 그레이트브리튼을 줄인 GBR이다. 이에 따라 영국 올림픽 위원회에서는 매 올림픽 대회에서 영국 올림픽 대표팀의 별명으로 Team GB라는 별명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그런데 그냥 그레이트브리튼이라고만 하면 북아일랜드는 명칭에서 배제된 것이기 때문에 북아일랜드의 일부 친영 성향 주민들은 이 이름에 불만을 표시하여 United Kingdom과 Team UK로 부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고(참고로 북아일랜드 내의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아일랜드]]를 응원하는 경우가 많고 민족주의자인 선수들도 가급적이면 아일랜드 선수로 출전하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북아일랜드 출생자는 아일랜드 국적 취득이 어렵지 않고 영국과 아일랜드는 복수국적을 허용하니 국적 문제도 크지 않다). 미국의 경우 America가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 법적인 느낌히 강한 United States를 약칭으로 쓰고 있으니 영국도 United Kingdom을 쓰려면 쓸 순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Great Britain을 고집하는 이유가 또 있다. United Kingdom이라는 말은 영국 본토에 속하지 않는 영국 왕실령이나 해외영토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들은 United Kingdom의 일부를 구성하는 지역이 아니라, United Kingdom 본토 밖에 따로 가지고 있는 영토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국 밖 왕실령이나 해외영토에서는 자체 올림픽 팀을 두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지역도 있고, 있다 하더라도 해당 지역 선수가 그냥 영국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어차피 완벽하게 이들 지역까지 모두 포괄하는 이름이 없으니 그냥 Great Britain을 고수하고 있다.]라는 이름의 한 팀이므로 단일 팀을 구성해야 출전할 수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영국은 축구 종가라고 불리는 나라임에도 올림픽 축구에는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초창기에는 참가하긴 했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은 참가를 중단한 상태였다. 왜냐면 올림픽 열릴 때마다 매번 단일 팀을 구성하자니 영국 내 네 축구협회와 손발이 안 맞아서 삐걱거리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이다. 또 평상시 FIFA 내에서도 다른 나라들, 특히 유럽 국가들이 수시로 "영국은 하나의 주권 국가인데 팀 합치면 안 되나?"라는 태클을 걸어 오는데, 더 이상의 빌미를 안 주기 위해 올림픽 축구를 아예 불참해온 것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축구 종가 영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축구에서 불참하면 그 자체로 국가 망신이 된다. '''축구는 올림픽을 먹여살리는 3대 종목이다.'''(나머지는 육상 100m, 마라톤) 그래서 영국 올림픽 위원회(British Olympic Association)는 어떻게 해서는 영국 단일 축구팀을 구성하려고 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경우 여기에 협조했다. 하지만 영국 내 다른 축구협회들은 처음엔 단일 팀 구성을 강력히 반대했다. 그래서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FIFA를 --구워 삶아서-- 움직여서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단일팀 구성해도 영국 내 네 축구협회의 FIFA 회원 지위에 영향을 안 받게 해주겠다"라는 공식 결정을 이끌어냈다. 즉, FIFA가 직접 공식적으로 [[실드]]까지 쳐서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FIFA 내 지위를 유지하게 해줄테니까 올림픽 축구에서 영국 단일팀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그러자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축구협회는 공식적으로 "그럼 더 이상 반대하진 않겠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절대 단일팀 구성에 안 낄 거니까 너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했다... 그래서 영국 올림픽 위원회와 잉글랜드 축구협회만 관여하여 영국 단일팀을 만들게 됐다. 그래도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자기네 축구 협회가 불참하더라도 본인 의사에 따라 영국 단일팀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영국 올림픽 위원회와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개별적으로 스카웃을 시도했는데 선수들도 시큰둥했던 모양. 결국 남자 팀은 [[라이언 긱스]]를 포함한 웨일스 출신 선수 5명만 스카웃했고, 여자 팀은 스코틀랜드 선수 2명[* 한 명(Ifeoma Dieke)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 출신이다.]과 리저브 선수로 스코틀랜드 선수 1명, 북아일랜드 선수 1명만 스카웃해서 단일팀이라는 취지에 무색하게 됐다. 게다가 남자 팀의 웨일스 선수들은 매 경기 전 영국 국가 [[God Save the Queen]]을 제창할 때 입을 꾹 다물어서 --자기들이 여왕인가--[* 영국 국민으로서 God Save the Queen을 제창할 경우 오직 여왕 본인만 이 노래를 안 불러도 된다. 흔히 여왕 앞에서 제창할 경우 여왕 본인은 침묵한다. 곡 자체가 신민들이 여왕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므로 여왕이 이 곡을 부르는 건 어색하다.] 논란이 됐다.[*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가 연주 시 영국 국가인 God Save the Queen을 그대로 쓰지만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별도의 곡을 국가로 쓴다. 그래서 웨일스 선수들로서는 본인이 [[엘리자베스 2세|여왕]]을 싫어하지 않고 웨일스 독립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할지라도 도무지 그 자리에서 God Save the Queen을 부르기가 껄끄럽고 거슬렸던 것이다.] 이에 대해 영국 단일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각 선수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문제 삼지 않았다. --문제 삼았으면 웨일스 축구팬들한테 몰매 맞았을지도...-- 참고로 축구처럼 영국의 구성국들이 따로 국가 대표팀을 구성하는 다른 종목들의 경우 올림픽에서 번갈아 가면서 영국 대표팀을 맡든지 특정 한 구성국이 고정적으로 영국 올림픽 대표팀을 구성하든지 하여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동계 스포츠인 [[컬링]]의 경우 컬링의 종주국이면서 성적이 가장 좋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이 영국 대표팀으로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다. 본 대회 이후에도 영국 단일팀이 올림픽 축구에 출전하길 희망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축구협회의 비협조로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국이 다시 한번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스코틀랜드는 2년 뒤 2014년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독립하네마네하며 거의 독립할 뻔 하기도 했으니 협조는 꿈도 못 꾼다. == 관련 문서 == * [[올림픽 축구]] [[분류:2012 런던 올림픽]][[분류:2012년 축구 경기]]
220.81.33.189,59.23.98.205,yongunnie,115.145.93.56,dreamjo,121.175.49.206,221.161.123.43,119.64.224.48,203.227.124.93,121.140.213.143,jemal,218.237.60.50,saemkun,juan,marseillejax,112.164.28.121,1.230.145.175,124.53.195.222,kimhangyeol,218.50.114.37,kfx2025,218.144.233.4,co2gas,124.49.185.26,kiwitree4,usbea0119,14.36.242.195,211.176.35.223,kjw900801,119.149.139.151,211.54.69.159,rdkim,keiharu,aircall,younggreen,14.38.168.205,221.142.50.42,122.252.87.175,124.53.242.65,14.48.152.33,deadshot,59.21.22.221,115.40.163.51,211.54.69.149,subboyager1,exu7472,itxsancheon,minilab,122.42.150.244,61.82.173.226,maple1401,59.9.221.110,cocoa030722,49.1.61.196,owb101,somsomi,110.11.26.54,121.181.138.155,218.157.223.142,116.126.134.63,61.254.235.138,aivl,virtnat,xix,175.199.221.214,czar,charm,211.227.84.86,61.81.36.42,1.251.99.62,118.42.233.78,175.203.112.190,rhapsodj,112.172.138.254,211.204.179.212,ch5422,119.196.53.34,58.124.156.229,222.104.210.67,121.179.184.192,218.239.95.126,hyperion9710,korhermit,211.200.59.156,49.170.58.44,cms,kiwitree2,krabburger,khans17,namubot,winnysung,180.65.141.89,honey0630,121.3.208.73,211.252.244.58,xy20131017,h312692,apdvlfm88,ideality1011,203.246.73.88,yjoon0225,samduk,129.59.122.17,175.114.213.114,gram42,gkscnsrb,124.61.206.182,dankook15,123.98.208.154,triger,121.191.115.73
2012 런던 올림픽/태권도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img_01.jpg]] [[슈퍼전대 시리즈|뭔가가 생각난다면 기분탓입니다]]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olympic_games_2012_wenlock_taekwondo.jpg]] [[2012 런던 올림픽]]의 [[태권도]]에 대한 페이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인 관계로 이 페이지에서는 경기 부분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 상세 내용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 경기 진행 개요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태권도계는 위기에 빠졌다. IOC 총회에서 태권도의 종목 퇴출 가능성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 [[세계태권도연맹]]에서는 고심에 들어갔고, 어떻게든 태권도의 종목 유지를 위한 경기 진행 개선에 돌입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올림픽]] 항목과 같이 보면 좋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0~2012년 초까지 열린 WTF 태권도 월드투어 세계선수권을 시험삼아서 각종 실험이 진행되었다. [[전자호구]]의 대대적인 변경부터 시작해서 경기장 크기 또한 베이징 올림픽 당시 10X10에서 2011 세계선수권에서는 9X9까지 줄어들었고, 급기야 KTA 오픈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옥타곤]]을 연상시키는 8X8 팔각코트까지 등장. 실업연맹은 올림픽 이후부터 8X8 원형코트는 물론이고, 80년대 중반 이후 나오지 않았던 '''단체전까지 도입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체전은 그 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과 세계선수권 정식종목으로 들어갔다. 올림픽 전 WTF에서 발표한 확정된 룰은 다음과 같다. * 경기장은 8m*8m 사각형 코트로, 종전 10m*10m보다 더 줄어들었다. * 공개 비디오 판독 도입. 단 비디오 판독은 메달 라운드를 제외한 전체 경기중 (경기당이 아님) 한번 사용할 수 있으며, 메달이 걸린 경기(금메달/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이와 별개로 한 번 사용 가능. 비디오 판독이 인정 가능하고 납득이 가능할 때 카드를 재사용 가능. 인정은 되되, 심판의 전원 일치가 나오지 않는 경우엔 인정이 되어도 카드는 반납받지 못한다. * 전자호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대만의 아시안 게임 반한 사태|판정시비가 불거졌던]] 라저스트의 터치식에서 대도사의 압력식으로 변경. * 점수제 변경 - 몸통 1점, 몸통 회전 2점, 머리 3점, 머리 회전 4점 * 각 국가대표당 남녀 각각 2체급씩 도합 엔트리 4명까지만 사용 가능. 여기까지만 보면 지난대회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와는 다르게 세계선수권 시드자에게도 동일 적용. * 머리부분 득점 기준이 완전한 타격에서 살짝만 스쳐도 인식만 된다면 점수로 인정되도록 변경되었다. 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도입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던 단체전 경기는 들어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나온 시기가 2011년 세계 선수권부터 나온 것이라서 태권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살아 남는다면 그때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이 도합엔트리 4명 제도는 각 국가에서도 불만이 많았는데, 이 조항 안엔 '''WTF 세계 선수권 성적으로 인한 시드자도 포함한다'''라는 규정이었다. 결국 이것 때문에 각국 연맹에서 '''그러면 월드 태권도 투어 세계선수권은 왜했냐'''는 불만이 속출했다. 어쨌든 4년간의 세계태권도연맹의 절치부심을 가득 담아서 시작된 태권도 경기는 의외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여자 49kg이하급 4강전 2경기(야게 엔리케 VS 차나팁 손캄)는 명승부로, 이번 대회 최초로 나온 '''4점 머리 회전 공격 성공'''이었다. 그 외에도 상당히 절도 있고 공정한 심판으로 유독 오심과 사건사고 많았던 심판진 중에서도 개념 심판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심판 권한을 줄여서까지 비디오 판정을 우선시한 결과이기도 했다.], 경기 중간 중간에도 조용하게 흘러갈 것이란 생각과 다르게 경기 막간에 '''클럽 음악'''이나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나오는 등 경기 진행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올림픽에 비해 재미와 경기 수준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만약 [[싸이|강남스타일]]이라도 나왔으면 관중들 전원 춤췄을 기세-- 하필이면 비슷하게 올림픽에 맞춰서 종목 룰 개정을 한 [[유도]]가 '''너무나도 [[개판]]을 쳐놔서''' 더더욱 비교되는 대목. 그러나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바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 유도를 위해 넣었어야 했다던 머리공격에 대한 부분이었다. 즉 머리 공격의 점수가 높아지면서 선수들이 머리를 노리는 일이 잦아지면서 부상이 좀 많이 늘어났다. 또한 [[황경선]] 선수가 출전했던 여자 67kg 이하급은 49kg 경기와는 다르게 재미도가 높지가 않았는데, 이 머리 공격이 터치로 완화되면서 선수들이 머리를 노리기 위해서 '''뒷발 공격보다는 앞발 공격을 선호하는'''현상이 일어나고 말았다. 중요한건 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뒷발 머리를 회전으로라도 공격한다면 '''4점'''이라는 것. 이 부분은 연맹을 탓하기보단 너무 실리 따지는 선수들을 탓해야 할 듯. 어쨌든 이덕에 '''WTF 선수들이 [[ITF]]식 사인웨이브 스타일로 경기를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나름 태권도계의 [[위 아 더 월드]]?, 전세계 선수들의 [[화랑]]모드-- === 경기 상세 내용 === ==== 13일차([[8월 8일]]) ==== * 여자 -49Kg 대한민국은 미참가. 고득점이 난무하고, 극적인 역전극이 나와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던 경기. 이 체급의 절대 강자인 [[중국]]의 우징유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은메달은 [[스페인]]의 브리히테 야궤 엔리케, 동메달은 [[크로아티아]]의 루치야 자니노비치와 [[태국]]의 차나팁 손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 [[대만의 아시안 게임 반한 사태]]와 관련하여 유명했던 양수쥔은 8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 남자 -58Kg 대한민국의 이대훈은 -63kg의 절대 강자로, 아시안 게임과 [[세계 선수권 대회|세계선수권]]을 모두 제패했다. 그러나 올림픽에선 -63kg이 올림픽 정식 체급이 아닌 탓에 어쩔 수 없이 체급을 낮춰서 출전했다. 그리고 이 감량이 결국 독이 되면서 생각보다 위력적인 공격력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고전을 거듭했다. 16강부터 4강까지 모두 치열한 접전, 연장 승부를 거쳤는데, 이 때문에 체력이 바닥난데다가 4강전에서 당한 머리공격으로 코뼈부상이 심각해진[* 사실 코뼈 부상 자체는 올림픽 시작 전에 당한 부상. 다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했다고 한다.] 이대훈은 결국 결승에서 -58Kg의 세계선수권자인 스페인의 호엘 곤잘레스에게 8-17로 패하면서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동메달은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와 [[콜롬비아]]의 오스카르 무뇨스가 얻었다. ==== 14일차([[8월 9일]]) ==== * 여자 -57kg 대한민국 미참가. [[영국]]의 제이드 존스가 금메달, 중국의 후위줘가 은메달, [[대만]]의 청리청과 [[프랑스]]의 마를렌 아르누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 남자 -68kg 대한민국 미참가. [[터키]]의 세르베트 타제굴[* WTF 태권도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선수로 유명. 격투기 게임에나 나올것 같은 날아다니는 태권도 선수를 실제로 볼 수 있다. 유튜브에 나오는 하이라이트 경기 모습이나 평상시 실제 경기 모습이나 거진 다름없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항상 유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 금메달, [[이란]]의 모함마드 바게리 모타메드가 은메달, [[아프가니스탄]]의 로훌라 닉파이와 [[미국]]의 테런스 제닝스가 동메달을 차지했다.로훌라 닉파이는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58kg급에서 동메달을 얻어,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체급을 올려 다시 메달을 땄다. ==== 15일차([[8월 10일]]) ==== * 여자 -67Kg 황경선 금메달. 이것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서 '''2연패''', [[2004 아테네 올림픽]] 이래 '''3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정작 [[한국]]에선 동시간대 방영된 [[2012 런던 올림픽/축구|축구 동메달]] 때문에 약간 묻혔다. ~~지못미 황경선~~ 은메달은 터키의 누르 타르타르, 동메달은 미국의 페이지 맥퍼슨과 [[독일]]의 헬레나 프롬에게 돌아갔다. * 남자 -80kg 대한민국 미참가. [[아르헨티나]]의 세바스티안 크리스마니치가 금메달, 스페인의 니콜라스 가르시아 에메가 은메달, [[이탈리아]]의 마우로 사르미엔토와 [[영국]]의 루탈로 무하마드가 동메달을 얻었다. ==== 16일차([[8월 11일]]) ==== * 남자 +80kg급 전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차동민은 8강에서 터키의 바리 탄리쿨루에게 패했다. 바리 탄리쿨루가 4강에서 [[가봉]]의 안토니 오바메에게 패하면서, 차동민은 패자부활전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대한민국이 출전한 체급에서 최초로 메달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카를로 몰페타가 금메달, 가봉의 안토니 오바메가 은메달[* 가봉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회득.], [[쿠바]]의 로벨리스 데스파이녜와 중국의 류샤오보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안토비 오바메는 가봉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감격을 맛봤다. * 여자 +67kg급 30세의 노장으로 처음 올림픽에 참가한 이인종은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안카롤린 그라프에게 졌다. 안카롤린 그라프가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이인종은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나탈리야 마마토바를 꺾으면서 동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했으나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바리시니코바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한 점을 내주면서 6-7로 패배하여 동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내며(금1, 은1)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이 종목 금메달은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 은메달은 프랑스의 안카롤린 그라프, 동메달은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바리시니코바와 [[멕시코]]의 마리아 에스피노사가 획득하였다. [[분류:2012 런던 올림픽]][[분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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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펜싱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 런던 올림픽)]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6.jpg|width=550]] '''[[슬램덩크(만화)|어디서 많이]]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보던 장면]]'''이지만 결과는 [[전가복|정반대]]. [[2012 런던 올림픽]] 종목 중 [[펜싱]], 그 중 한국 펜싱 선수들과 그들이 출전한 경기를 중심으로 하며 기타 주요 경기들도 같이 다룬 항목이다. [[2012 런던 올림픽/대회 진행]]과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도 참고.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payload.cargocollective.com/14_W_Fencing.jpg]] 언제나 그렇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고 있는 [[펜싱]]선수라고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김영호(펜싱)|김영호]], [[2008 베이징 올림픽]] 에서 은메달을 받은 [[남현희]] 선수 정도였다. 조금 더 종목에 관심이 있다면 구본길 선수 정도를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개막식 이후 뚜껑을 열고본 펜싱 대표팀은 '''반전드라마'''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입증했다. 시작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대표팀의 간판스타인 남현희 선수가 플뢰레 4강에 들었지만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 3-4위 전에서도 석패하여 향후 일정에 전망이 어두워지는 듯했다. 거기에 이틀 뒤 30일에는 이번 올림픽대회 중 가장 뜨거운 감자로 남은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판정''' 사건이 벌어지면서 대표팀의 사기 저하마저 우려되었던 상황. 하지만 대회 5일차와 6일차에 펜싱 대표팀의 낭보가 줄줄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요시 그란도시즌|라지에다가 터져버린 것!]]~~ 남자 플뢰레 부문의 최병철 선수가 3-4위 전에서 승리하여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을 시작으로, 4강에선 아쉽게 패배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동메달을 차지한 남자 에페 부문의 정진선의 낭보가 전해졌다. 사실 여기까진 사람들이 그렇게 큰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장하다, 동메달 2개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애썼다의 격려 정도가 이어지는 분위기. 그런데 이후 여자 개인 사브레에서 런던 펜싱전설의 '''하이라이트'''가 등장한다. [[https://youtu.be/09FvwEqSWuo|#]] 그러나 이걸로 끝이 아니라서, 이후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펜싱 대표팀이 최종적으로 거둔 성적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이탈리아의 금메달 3개, 은, 동메달 각각 2개를 획득한 이탈리아에 이어 종목 종합 2위를 기록하였으며,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펜싱의 남녀 세부종목에서 최초로 모두 메달을 따는 진귀한 기록도 세웠다.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이 전체적으로 거둔 성적에 3분의 1에 해당하는 결과로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17명 출전 15명 메달 획득''' 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펜싱 종목에서 낭보가 쏟아지자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태릉 선수촌에서도 손에 꼽히는 하드코어한 연습을 했던 곳이 펜싱 대표팀이라고 한다. '''선수단 전원 외출, 외박금지에 타 종목 선수나 관계자들은 아예 출입도 못하도록 연습장 문을 걸어잠가 버렸다.''' 선수들도 대단히 힘들었지만 관계자들도 선수들과 다같이 1년여를 외출 및 외박을 하지 않아 집에서 바가지 좀 긁혔다고 한다.~~재입대~~ 훈련 강도도 높았지만 전폭적인 지원이 한 몫했다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펜싱 대표팀의 스폰서인 [[SK그룹]]는 20억여원을 투자하여 연습 환경 및 선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덕분에 선수들의 수상소감과 해설위원들의 이야기엔 SK 최태원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정작 본인은 지금 이미지 복구하느라 정신없는데~~ == 경기 상세 내용 == === 2일차([[7월 28일]]) === * 여자 플뢰레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foil/phase=few001100/index.html|최종 경기 결과]]) 여자 플뢰레 개인전 진출권은 단체전 진출권의 획득에 따라 자동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단체전 진출권 획득 과정은 아래 7일차 ([[8월 2일]]) 의 여자 플뢰레 단체전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체전 주전으로 활약할 남현희, 전희숙, 정길옥이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진 추첨 결과, 남현희는 톱시드로 블루 피스트에서, 전희숙은 12번 시드로 옐로 피스트에서, 정길옥은 22번 시드로 그린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32강에서 남현희는 우크라이나의 올가 렐레이코(Olga Leleyko) 를, 전희숙은 일본의 스가와라 지에코 (Sugawara Chieko) 를, 정길옥은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예바(Aida Shanaeva) 를 각각 상대하였다. 맨 먼저 출전한 남현희는 렐레이코를 1, 2, 3바우트[* Bout, 1라운드 2라운드의 라운드를 펜싱에서는 바우트로 표기한다.]에서 모두 5-3으로 이기며 합계 15-9로 승리하였다. 그 뒤에 출전한 전희숙은 스가와라에게 13-15로 발목이 잡히며 탈락하였다. 세 선수들 중 가장 나중에 출전한 정길옥은 샤나예바를 상대로 1바우트를 4-7로 끌려갔으나, 2바우트에서 대량 득점으로 13-14까지 따라잡았다. 이어지는 3바우트에서는 단 한번의 투셰를 허용하지 않고 2득점으로 15-14 역전승을 거두었다. 16강에 진출한 남현희와 정길옥은 각각 헝가리의 모하메드 아이다(Mohamed Aida) 와 미국의 리 키퍼(Lee Kiefer)를 상대하였다. 남현희는 모하메드를 상대로 의외의 고전을 하였고 3바우트까지 끝난 상황에서 7-7 동점을 기록하였다. 경기는 앙 투셰[* One Toucher, 한번의 투셰로 끝나는 경기, 즉 서든데스 연장전]로 넘어가게 되었고, 모하메드에게 프리오리테[* 연장전이 시작하기전 컴퓨터에 의해 무작위로 정해진다. 1분이 지나도 투셰가 없는 경우 프리오리테를 가진 선수가 승리한다.]가 주어졌다. 연장전 28초, 남현희는 명백히 투셰를 성공하였으나, 주심은 이를 취소하였다. 남현희는 항의를 하였으나, 오히려 경고를 받았다. 결국 그로부터 15초가 지난 후, 남현희는 깔끔한 투셰를 기록하였고, 8강에 진출하였다. 나중에 출전한 정길옥은 2바우트까지 리드를 하였으나, 3바우트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8강전에 홀로 진출한 남현희는 그녀의 천적인 폴란드의 실비아 그루차와 (Sylwia Gruchała) 에게 충격패를 선사하며 돌풍을 일으킨 일본의 이케하타 가나에 (Ikehata Kanae) 를 상대하였다. 이전의 두 경기와는 다르게 남현희는 상대를 압도하였고 처음 6점을 따는 동안 단 1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15-6으로 ~~[[양민학살]]~~대승을 거둔 남현희는 준결승을 치루기 위해 파이널 피스트로 몸을 옮겼다. 파이널 피스트에는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3명의 이탈리아인과 남현희가 올라갔다. 남현희는 준결승전에서 엘리사 디프란치스카(Elisa Di Francisca) 를 상대로, 1, 2, 3바우트를 모두 비겼고, 앙 투셰 연장전에서 실점하여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다른 준결승전에서도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이 종목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발렌티나 베찰리(Valentina Vezzali)가 뜻밖에도 신예 아리안나 에리고(Arianna Errigo)와의 준결승전에서 패배, 결승에 오를 것처럼 보였던 남현희와 베찰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베찰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남현희에게 승리했었기 때문에 한국에선 남현희가 그녀를 이기기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다. ~~말 그대로 [[천적]]~~ 초반에 남현희가 점수를 많이 딴 상황이었는데, 베찰리는 노장에 해당하는 나이인지라 오래 버티면 버틸수록 남현희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베찰리는 꾸준히 따라잡아 동점을 만들었고, 동메달 주인공은 베찰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 사진이|한편, 베찰리와의 사투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에리고는 이어지는 디프란치스카와의 결승전에서 거짓말처럼 연장전 끝에 패하였다.]] 결과는, 이탈리아가 금, 은, 동메달 싹쓸이로 마무리되었다. === 3일차([[7월 29일]]) === * 남자 사브르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sabre/phase=fem003400/index.html|16강 결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진출권은 단체전 진출권의 획득에 따라 자동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단체전 진출권 획득 과정은 아래 8일차 ([[8월 3일]]) 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체전 주전으로 활약할 [[김정환(펜싱)|김정환]], [[구본길]], 원우영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진 추첨 결과, 김정환은 12번 시드, 구본길은 4번 시드로 옐로 피스트에서, 원우영은 8번 시드로 블루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32강전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치룬 김정환은 32강전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중만(Zhong Man)을 상대로 1바우트에서 2-8로 완전히 밀렸으나, 2바우트에서는 14-14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막판 실점으로 아쉽게 탈락하였다. 그 후, 원우영과 구본길이 동시에 블루 피스트와 옐로우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 각각 중국의 왕 징즈(Wang Jingzhi)와 루마니아의 플로린 잘로미르(Florin Zalomir)를 상대하였다. 원우영은 일찌감치 상대를 압도하며 1바우트를 8-3으로 끝내고, 2바우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합계 15-6의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구본길은 잘로미르의 신중한 공격에 다소 고전하였고, 접전을 벌였다. 결국 경기는 구본길의 15-12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16강전에서 원우영은 니콜라이 코발례프(Nikolay Kovalev)를, 구본길은 독일의 막스 하어퉁(Max Hartung)을 동시간대에 상대하였다. 원우영은 1바우트에서 8-6으로 리드하였으나, 2바우트에서 9실점을 허용하며 11-15로 역전패하였다. 구본길은 석연치 않은 판정속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다. 구본길은 하어퉁의 부정 출발에 대해 항의하였으나 오히려 경고를 받았고, 14-14에서 동시 공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어퉁의 투셰로 인정되어 14-15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 토너먼트의 금메달은 헝가리 선수로는 이 토너먼트에 유일하게 출전한 실라지 아론(Szilágyi Áron)이 획득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선수는 한국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두었던 종 만, 하어퉁, 코발례프를 상대로 각각 16강, 8강,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은메달은 이탈리아의 디에고 오키우치(Diego Occhiuzzi)가 가져갔는데, 그는 16강에서 독일의 니콜라스 림바흐(Nicolas Limbach)와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같은 국적의 알도 몬타노(Aldo Montano)를 꺾었다. === 4일차([[7월 30일]]) === * 여자 에페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epee/phase=few002500/index.html|32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epee/phase=few002400/index.html|16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epee/match=few002202/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epee/match=few00210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결과]]) 여자 에페 개인전 진출권은 단체전 진출권의 획득에 따라 자동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단체전 진출권 획득 과정은 아래 9일차 ([[8월 4일]]) 의 여자 에페 단체전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체전 주전으로 활약할 정효정, 신아람, 최인정이 여자 에페 개인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진 추첨 결과, 정효정은 14번 시드, [[신아람]]은 11번 시드로 그린 피스트에서, 최인정은 10번 시드로 레드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32강전에서 정효정은 러시아의 안나 십코바(Anna Sivkova)를, 최인정은 헝가리의 차츠 에메세 (Szász Emese) 를 동시간에 상대하였다. 정효정은 1바우트를 3-1로 앞섰으나, 2바우트에서 2실점을 하며 3-3으로 따라잡혔고, 3바우트에서는 역전을 허용하며 12-15로 패해 탈락하였다. 한편, 최인정은 1, 2바우트를 각각 4-4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8-8의 스코어를 유지하였다. 이후 3바우트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5-12로 이기며 16강전에 진출하였다. 몇분 뒤 출전한 신아람은 캐나다의 셔레인 섈름(Sherraine Shalm) 을 상대하였다. 1바우트를 5-5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뒤, 이어진 2바우트에 내리 7점을 따내는 ~~폭풍 같은~~ 공격력을 선보이며 리드를 잡고 3바우트에서 3점을 추가, 신중히 경기를 마무리하며 15-12로 승리했다. 16강전에 진출한 최인정은 세계랭킹 8위인 루오 샤오주안(Luo Xiaojuan, 7번 시드)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튀니지의 사라 베스베스(Sarra Besbes)를 상대하였다. 1, 2 바우트에서 1점씩 더 실점을 하며 6-8로 밀렸으나, 3바우트에서는 2점 더 득점을 하며 11-11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실점한 최인정은 더 나아가지 못하였다. 신아람은 그보다 몇분 뒤에 출전하였고, 독일의 에이스인 랭킹 5위 모니카 조찬스카(Monika Sozanska, 6번 시드)를 상대하였다. 신아람만이 토너먼트에 남은 것에 대해, 경기 시작 전 [[KBS]]의 [[최승돈]] 아나운서는 "[[충무공 이순신|이순신 장군]]에게는 [[명량 해전|12척의 배가 남아있듯]] 우리에겐 신아람 선수가 남아있습니다" 라는 드립을 선보이기도 했다. 1바우트를 탐색전으로 일관하자 중국인 주심은 농 콩페티시옹(Non Competicion)으로 판단하고 경기를 2바우트로 바로 넘겼다. 2바우트는 초반에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으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신아람 선수는 상대 선수의 허점을 잡아 점수를 리드하였다. 3바우트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며, 조급해진 조찬스카는 시작과 동시에 튀어나가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찬스카는 몇 차례 주심이 알레 (Allez, 개시) 명령이 내려지 전에 출발하였고, 결국 경고를 받았다. 신아람은 이러한 조찬스카의 작전에 대해 현명한 대처를 보였고, 3바우트에서만 무려 12점을 득점하며 14-9로 승리를 쟁취하였다. 신아람은 8강전에서 세계 랭킹 3위로, [[중국]] 선수들과 에페 종목을 양분하는 [[루마니아]]의 에이스 안카 머로이우(Anca Măroiu, 3번 시드) 선수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에서 7-5로 리드했고 2바우트에서는 5점씩 서로 주고 받는 경기를 치루었고, 13-11로 신아람이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3바우트에서 머로이우가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세트 중반 결국 14-14[* 에페 종목은 15점을 먼저 내는 쪽이 이기는 경기다. 14-14 상황에서 두 쪽 다 동시타가 났을 경우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다.]의 앙 포앵 상황이 되었다. 2일 전 벌어졌던 플뢰레에서의 악몽이 되살아나며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던 순간... 신아람 선수는 2번의 동시타 후 상대가 먼저 공격하길 기다렸고 상대의 공격을 백스텝으로 피하면서 상대의 몸통을 노리는 반격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득점, 15-14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 파이널 피스트에서 열리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아람의 준결승전 상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인전 챔피언,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이자 2011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중국의 리 나 (Li Na, 2번 시드)[* 테니스 선수 리나와 출생년도는 다르고 한자는 같다] 를 꺾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Britta Heidemann)이었다. 신아람의 경기에 앞서 우크라이나의 야나 솀야키나 (Yana Shemyakina) 는 세계랭킹 1위이자 중국의 유망주인 쑨 위제(Sun Yujie)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전에 솀야키나는 세계랭킹 6위이자 루마니아 국가대표의 아나 마리아 브란저 (Ana Maria Brânză, 5번 시드) 를 16강에서, 그녀의 동료이자 세계랭킹 4위인 시모나 게르만(Simona Gherman, 4번 시드)을 8강에서 연달아 꺾었다. 이어지는 신아람 선수의 준결승전에서 문제가 터졌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항목을 참고. 신아람 선수는 3바우트까지 5-5의 접전을 펼치고 연장전에서 추첨을 통해 유리한 조건을 얻게 되었으며, 마지막 1초를 남긴 상태에서 1초를 버티면 이기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1초가 지나서 이겼는데, 바바라 차르심판이 1초를 되돌려버리고 타임키퍼가 시간을 제대로 재지 않아 역전패를 당한 것. KBS에서 30프레임=1초로 계산하여 심판이 1초 되돌린 이후부터 몇프레임이 지났는지를 보여줬는데 합쳐서 '''1초가 한참을 넘었다'''. 코치는 항의했으나 긴 회의끝에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재 제소에 들어갔다. 그리고 상대 선수는 이미 기다리면서 손해본 시간을 만회하려는 것인지,~~길어질 것 같으니까 도망간 것인지 모르겠지만~~강제적으로 악수하고 재빨리 철수했다. 7월 31일 오전 4시 심판측의 공식 입장은, 독일 선수의 득점이 경기 시간 종료 후 발생한 건 인정하지만 심판의 권한인 만큼 독일선수의 승리라는 판정을 번복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었고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정식 제소를 신청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 예치금은 무분별한 제소를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약소국을 방해하거나 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 판정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표시로 약 1시간 동안 주저앉은 채 울고 있던 신아람 선수는 옐로 카드를 보이며 나오라는 심판의 말에 따라 나왔다. 이어 이뤄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아람은 랭킹 1위의 쑨 위제를 상대하였다. 1, 2바우트에서 리드를 가져갔으나, 3바우트에서 역전을 허용해 11-15로 아쉽게 패하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한편, 결승전에 진출한 하이데만은 우크라이나의 야나 솀야키나와의 경기에서도 3바우트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였다. 하이데만은 추첨을 통해 프리오리테를 획득하였으나, 솀야키나는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헬멧에만 녹색불이 점등되도록 피하고 찌르기를 성공시켰고, 우크라이나의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도 별 수 없군~~ === 5일차([[7월 31일]]) === * 남자 플뢰레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foil/match=fem001202/index.html|4강 경기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foil/match=fem001102/index.html|3,4위 결정전 결과]])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남자 플뢰레 단체전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였고, 아시아 소속의 단체전에 참가하지 않는 톱 랭커 2명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을 통해 본선행이 결정되었다. 최병철은 랭킹 5위[* 이 토너먼트의 단체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 중 가장 랭킹이 높았다.]로 홍콩의 초이 니컬러스 에드워드(Choi Nicholas Edward) 와 더불어 이 경로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최병철은 6번 시드를 받아 그린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었다. 최병철은 32강에서 중국의 주 쥔(Zhu Jun)을 상대하였다. 1바우트에서 3-5로 밀렸으나, 2바우트에서는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15-13으로 뒤집는데 성공하였으며, 3바우트를 치루지 않고 16강전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 진출한 최병철은 프랑스의 앙조 르포르(Enzo Lefort)를 ~~팀킬하고~~꺾고 올라온 에르왕 르프슈(Erwan Le Pechoux)를 상대하였다. 르 프슈는 초반에 4연속 득점으로 4-0 리드를 하였다. 이후 1점씩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치며 1바우트는 르프슈가 8-5의 우위를 점하며 끝났다. 중간에 양쪽 선수가 부상을 당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최병철은 어깨가 뒤틀렸고, 르프슈는 손목 부상을 당하였다. 2바우트에서는 최병철이 반격하였다. 르프슈가 11점 고지에 도달하였으나, 이때 최병철이 12-11로 역전하였고, 13-13까지 또다시 양 선수가 1점씩 주고받았다. 이어서, 최병철은 2연속으로 득점하여 15-1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8강에서 최병철은 우승 후보들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랭킹 3위인 또다른 중국 선수 마젠페이(Ma Jianfei)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에서 7-7 무승부를 거둔 최병철은 2바우트에서 처음에 1실점을 한 뒤 연속득점으로 11-9로 앞서나갔다. 주심은 코르아코르[* Corps-a-Corps, 두 선수가 신체접촉을 하는 상황]가 발생하지 않는데 불구하고 최병철에게 경고를 주었고, 경고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은 최병철 1투셰를 실점하였다. 이후 연속실점을 기록하며 11-13으로 밀렸으나, 다시 4연속 득점을 하며 15-13으로 승리하고, 파이널 피스트에 올랐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최병철은 주니어 대회 챔피언이자, 16강에서 독일 남자 플뢰레의 에이스인 페터 요피히(Peter Joppich, 10번 시드)를,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카사라(Andrea Cassarà, 2번 시드)를 각각 15-10 완승을 거둔 이집트의 알라엘딘 아부엘카셈(Alaaeldin Abouelkassem)이었다. 이 경기에서 최병철은 세 장의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12-15로 패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여담으로 이 경기 영상은 플뢰레를 주 종목으로 하는 국내 남자 왼손잡이 펜서가 공격적인 오른손잡이를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아부엘카셈은 왼손검객 최병철은 오른손 검객이다.] 최병철은 이어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 토너먼트에서 유러피언으로는 유일하게 파이널 피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발디니(Andrea Baldini)를 상대하였다. 경기 도중 최병철의 자켓에 누전이 발생하였고, 결국 옷을 교체하기도 하였다. 2바우트까지 경기는 14-14로 앙 포앵 상황에서 종료되었고, 3바우트에서 최병철은 투셰를 성공하여 15-14로 승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런던올림픽 첫 펜싱 메달이었다. 뒤에 이어지는 결승전은 올림픽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비유럽 출신 선수들간의 대결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병철을 이겼던 아부엘카셈은 은메달을 따며, 아프리카 최초의 펜싱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은 중국의 레이성(Lei Sheng) 선수가 가져가며, 시상대에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유럽인이 단 한 명도 오르지 못하였다. ~~만약 최병철이 금메달을 획득하였을 경우 중국인 올킬을 기록했을 수도.~~ === 6일차([[8월 1일]]) === 이 날에는 이 대회의 단체전이 열리지 않는 남자 에페 개인전과 여자 사브르 개인전을 동시에 치루었다. 올림픽에서 개인전만 열리는 토너먼트에서는 같은 국적의 선수 숫자를 최대 2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 남자 에페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epee/match=fem002504/index.html|32강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epee/match=fem002202/index.html|준결승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men-epee/match=fem00210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정진선과 박경두는 모두 상위 랭커 12명[* 개인전만 열리는 토너먼트에서는 상위 12명에게 우선적으로 진출권을 준다. 만약 이 12명중에 특정 국적의 선수가 3명 이상 있는 경우, 이들 중 상위 2명에게만 진출권을 부여하고, 남는 자동 진출권을 차등의 선수에게 부여하였다.][* 자동 진출권을 배부한 후 나머지 진출권은 지역별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홈팀) 상위 2명의 선수들에게 부여하였다. 이후 남은 진출권은 지역 예선을 통과한 선수에게 부여되었다.]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을 통해 자동으로 진출하였다. 정진선은 14번 시드로 그린 피스트에서, 박경두는 8번 시드로 블루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었다. 32강전에서 정진선은 이 토너먼트에 참가한 유일한 러시아 대표인 파벨 수호프(Pavel Sukhov)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 초반에 2-5로 밀리기도 하였으나, 역전에 성공하여 10-8로 마무리지었고, 2바우트에서도 페이스를 이어나가 15-11의 승리를 거두었다. 몇분 뒤 출전한 박경두는 우즈베키스탄 대표로는 유일하게 펜싱에 출전하는 루슬란 쿠다예프(Ruslan Kudayev)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를 득점없이 농 콩페티시옹으로 마무리한 뒤, 바로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3-2 밀리더니, 3바우트에서도 공격 루트를 찾는데 실패하며 9-15로 탈락하였다. 16강전에 혼자 올라간 정진선은 세계랭킹 4위인 카자흐스탄의 엘미르 알림자노프(Elmir Alimzhanov, 3번 시드)를 상대하였다. 이 경기는 정진선에 있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점수를 차곡차곡 쌓은 정진선은 1바우트를 9-3의 압도적인 리드로 마쳤다.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도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며 리드를 벌리고 15-8로 승리를 쟁취하였다. 8강전에 진출한 정진선은 은메달 후보로 점쳐진 네덜란드의 바스 페르빌런(Bas Verwijlen, 6번 시드)을 꺾은 독일의 노장 예어크 피들러(Jörg Fiedler)를 상대하였다. 정진선은 이 경기 초반을 이전의 두 경기에 비해 소극적으로 진행하였고, 1바우트를 3-1로 마쳤다. 2바우트에서 난타전을 벌이며 12득점 10실점을 한 정진선은 합계 15-11로 당당히 파이널 피스트로 향하였다. 준결승전에서는 이변을 몰고 다니는 노르웨이[* 폴란드 태생이지만 2세때 가족이 노르웨이로 이민하였고, 이후 귀화하였다.]의 바르토슈 피아세츠키(Bartosz Piasecki, 23번 시드)와 만났다. 이 경기에서 정진선은 1, 2바우트까지 각각 5점씩 총 10점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으나, 3바우트에서 연속 실점을 기록한 것으로 인해 13-15로 패하였다. 정진선의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인 에스토니아의 니콜라이 노보숄로프(Nikolai Novosjolov)를 16강[* 이 토너먼트는 개최국 영국이 주어진 2장의 진출권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가자 수는 30명이었고, 톱시드를 받은 노보숄로프는 스위스의 파비안 카우터(Fabian Kauter, 2번 시드)와 함께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둘 다 첫판인 16강에서 패하여(...) 탈락하였다. 즉,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체력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에서 승리를 거둔 미국의 세스 켈시(Seth Kelsey) 를 상대하였다. 두 선수는 3바우트까지 11-11의 접전을 펼쳤고, 경기의 승자는 앙 투셰로 결정되었다. 프리오리테는 켈시가 가져가서 정진선은 1분안에 투셰를 성공시켜야 했다. 20초를 남기고 득점한 정진선은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지는 결승전은 아웃사이더들간의 대결이 되었다. 베네수엘라의 루벤 리마르도 가스콘(Rubén Limardo Gascón, 12번 시드)는 2011년 세계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인 이탈리아의 파올로 피초(Paolo Pizzo, 4번 시드)를 8강전에서 이기고 올라갔고, 노르웨이의 바르토슈 피아세츠키는 앞서 대한민국의 정진선에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1바우트는 4-3의 팽팽한 접전으로 진행되었다. 2바우트 리마르도는 돌진을 주 공격으로 사용하며 득점을 올렸고, 중간에 무려 [[3연벙|4연속]] 돌진공격을 사용하였다. 피아세츠키는 간간히 콩트르 아타크로 간간히 꾸드불로 득점하긴 했으나, 리마르도는 ~~알고도 못막는~~ 돌진 공격만으로 14-6으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이후, 리마르도는 연달하 4실점을 기록하였으나, 다시 돌진 공격으로 마지막 투셰를 성공시키고 경기를 15-10으로 마쳤다. 이는 베네수엘라의 44년만에 획득한 금메달이었다.[* 베네수엘라의 올림픽 통산 2호 금메달로, 금메달 1호는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의 권투 -48kg에서 우승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였다.] 피아세츠키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노르웨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펜싱 선수[* 노르웨이의 첫 펜싱 메달이다.]로 기록되었다. * 여자 사브르 개인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sabre/match=few003515/index.html|32강전 결과]],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sabre/match=few003201/index.html|준결승전 결과]],[[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sabre/match=few003101/index.html|결승전 결과]]) 김지연은 상위 랭커 12명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을 통해 자동으로 진출하였다. 이라진은 지역별 상위 랭커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을 통해 진출하였다. 이 진출권을 통해 이라진은 일본의 나카야마 세이라(Nakayama Seira) 와 함께 본선에 진출하였다. 김지연은 5번 시드로 옐로우 피스트에서, 이라진은 15번 시드로 레드 피스트에서 경기를 치루었다. 32강에서 [[김지연(펜싱)|김지연]]은 멕시코의 우르술라 곤살레스(Ursula González) 를 상대하였다. 이 경기에서 김지연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1바우트를 8-2 리드로 마쳤고, 최종적으로는 15-3의 대승 (이날 경기 최대 점수차 승리) 을 거두었다. 이후 출전한 이라진은 베네수엘라의 알레한드라 베니테스 (Alejandra Benítez) 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를 3-8로 밀린 채 끝낸 이라진은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분투하였으나 9-15로 패하였다. 김지연은 16강에서도 이탈리아의 노장 조야 마르초카(Gioia Marzocca) 를 만나 다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무난히 8강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1바우트의 난타전 이후 8-6으로 우위를 점한 김지연은,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단 1점만 내주며 경기를 15-7로 마쳤다. 8강에 진출한 김지연은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상대적 상위 랭커를 상대하였다. 상대는 그리스 선수단에서 유일한 펜싱 선수였던 바실리키 부지우카 (Vasiliki Vougiouka) 였다. 1바우트의 양상은 부지우카가 먼저 2득점을 하면 김지연이 1득점을 올리는 양상이었다. 1바우트는 부지우카의 8-3 리드로 끝났다. 이후, 김지연은 연속 득점을 하며 점수차를 8-11로 좁혔다. 이후 6연속 득점을 하며 단숨에 경기를 14-11로 뒤집었고, 한점을 실점하였으나, 다시 1점을 더 올리며 15-12 역전승을 거두고, 파이널 피스트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김지연은 4강에서 세계랭킹 1위이며,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매리얼 재거니스]]를 만났다.[* 여자 사브르 종목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때 처음 신설되었고 이전 두번의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모두 재거니스가 우승하였다.][* 재거니스는 올림픽에서 김지연을 만나기 전까지 토너먼트에서 12전 전승으로 100%의 승률을 기록하였다.][* 흥미롭게도, 재거니스가 런던올림픽의 32강, 16강, 8강에서 상대한 선수들은 모두 아시아인이었다. 32강에서 재거니스는 디아 페르마타사리(Diah Permatasari) 를 15-7로, 16강에서는 일본의 나카야마 세이라 (Nakayama Seira) 를 15-9로, 8강에서는 중국의 주 민 (Zhu Min) 을 15-6으로 이겼다.] 1바우트는 재거니스가 먼저 3득점을 올리면 김지연이 1득점을 올리는 패턴으로 진행되었다. 1바우트는 2-8 재거니스의 리드로 종료되었고, 김용률 감독은 김지연에게 파라드 레포스트 (Parade-Riposte, 막고 치기) 를 지시하였다. 2바우트에서는 김지연이 먼저 1득점을 올렸다. 이후 재거니스가 1득점 올리고, 김지연이 처음으로 연속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재거니스는 연속 3득점을 성공하며 '''5-12'''이라는 큰 점수차로 패색이 짙어졌다.~~[[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경기는 재거니스 쪽으로 기울고]]~~ 그런데 패색이 짙던 김지연은 갑자기 ~~뭐에 빡쳤는지~~ 투혼을 발휘,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무시무시한 속도로 득점,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점차까지 따라잡았다. 이후 재거니스1실점을 허용하며 10-13이 되었으나, 김지연은 다시 5득점을 연속하여 기록하였고 '''15-13'''으로 뒤집어 역전승을 거두었다. 올림픽 3연패을 노리던 재거니스가 역사적인 첫 패배를 당하는 순간이었다. 개인전 결승 진출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영호(펜싱)|김영호]]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현희 선수 이후로 한국 펜싱 역사상 세번째이며 사브르 종목에서는 최초였다. [[http://vimeo.com/69507899|준결승전 영상]]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2011년 세계 선수권 2관왕인 러시아의 소피아 벨리카야 (Sofya Velikaya, 2번 시드) 가 김지연의 천적이자 지난 올림픽 대회에서 우크라이나를 여자 사브르 단체전 초대 챔피언[* 여자 사브르 개인전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나,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처음으로 치루어졌다.]으로 이끌었던 펜싱 신동 올가 카를란[* 베이징 올림픽 당시 카를란은 겨우 17세였고, 그녀는 홈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가 기록한 45점의 절반가량을 득점하였다.] (Olha Kharlan, 3번 시드) 을 15-12로 제압하였다. 김지연은 카를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데 반해, 벨리카야는 이전에 이긴 경험이 있어 그녀에게는 희소식이었다. 동메달 결정전은 3연패가 무산된 재거니스와 카를란의 대결이었다. 재거니스가 1바우트에 리드를 하였으나, 카를란은 뒷심을 발휘하며 15-10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결승에서 김지연은 러시아의 소피야 벨리키아를 상대하였다. 1바우트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벨리카야였으나, 김지연이 연속 득점을 하며 리드를 잡았고, 벨리카야의 연속 득점으로 6-5 한점차가 되었으나, 다시 김지연이 연속 득점을 하며 8-6으로 마무리하였다. 2바우트에서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고, 김지연과 벨리카야가 순서대로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점수차가 11-9로 좁혀지기도 하였다. 이후, 김지연은 한번도 실점하지 않고 15점을 채웠고, 완승으로 경기를 끝맺으며, 한국의 해당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아시아 국가 중 펜싱 역사상 여자종목 첫 금메달, 사브르 첫 금메달, 그리고 이번 런던올림픽 펜싱부문 첫 금메달이었다.''' [[http://vimeo.com/69507970|결승전 영상]][[http://news.kbs.co.kr/sports/moresports/2012/08/02/2513311.html|해당 기사]] 결승전 때 장내 아나운서가 김지연의 국가를 '''The People's Republic of Korea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소개하는 일이 벌어졌다.[* 올림픽 때 대한민국의 명칭은 Republic of Korea, 북한의 명칭은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이전에 남현희가 우크라이나의 렐레이코와 32강전을 치루기 이전에도 "On the blue piste representing The People's Republic of Korea" 라고 장내 아나운서가 남현희를 소개하였다.] 하지만 김지연과 코치는 메달을 딴 기쁨에 사로잡혀서 몰랐다는 모양. 또 하나는 경기를 인터넷으로 보던 네티즌들은 제그니스가 12점을 뽑던 시점에서 컴퓨터를 끄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 읽고나서 미안함과 아쉬움을 표하는 글들을 줄줄이 올리기도 했다. === 7일차([[8월 2일]]) === * 여자 플뢰레 단체전 ([[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foil-team/match=few401303/index.html|8강 경기결과]][[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foil-team/match=few401202/index.html|준결승 경기결과]][[http://www.london2012.com/fencing/event/women-foil-team/match=few401102/index.html|동메달 결정전 경기결과]]) 대한민국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팀은 2012년 4월 기준으로 단체 세계랭킹 3위에 랭크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단체 세계랭킹 4위까지 주어지는 자동 진출권을 통하여 본선에 자동 진출하였다.[* 자동 진출권은 이탈리아, 러시아, 대한민국, 폴란드가 가져갔다.] 자동진출권을 획득한 네팀과 더불어 지역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상위랭커[* 지역별 상위랭커로 출전할 경우 단체랭킹이 5위와 16위 사이에 들어야 한다.]인 프랑스, 미국, 일본, 이집트에게 진출권이 주어졌고, 홈팀인 영국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8강전에 앞서 영국은 이집트와 예선전을 벌였고, 45-34로 이기며 8강 본선에 합류하였다. 남현희, 전희숙, 정길옥, 오하나 (교체 선수) 로 이루어진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3번시드를 받아 그린 피스트에서 8강을 치루었다. 8강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니콜 로스(Nicole Ross), 징가 프레스콧(Nzingha Prescod), 리 키퍼 (Lee Kiefer), 도리스 윌레트(Doris Willette, 교체 선수) 로 구성된 미국 (6번 시드) 를 상대하였다. 대한민국은 남현희를, 미국은 니콜 로스를 1바우트에 출전시켰다. 남현희는 초반에 2점을 연달아 실점하였으나, 뒤집어 내고 첫 대결을 5-3으로 마쳤다. 2바우트에서 정길옥이 출전하였고, 그녀의 상대는 16강에서 역전패를 안겨준 미국의 에이스 리 키퍼였다. 이번에는 정길옥이 4-1로 압승을 거두며 설욕에 성공하였다. 3바우트에는 전희숙이 출전, 프레스콧과 대결하였는데 별다른 공방전 없이 2-2 무승부로 끝났다. 4바우트에는 정길옥이 출전하였고, 로스에게 3-4로 밀려 합계가 14-10으로 점수차가 1점 줄었다. 5바우트에서는 남현희가 프레스콧을 상대하였고, 초반에 밀리던 남현희는 맞대결을 5-4로 뒤집어냈다. 6바우트에 출전한 전희숙은 리 키퍼를 무려 7-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기며 점수차이를 26-15로 많이 벌렸다. 7바우트에는 정길옥이 출전하였고, 프레스콧에게 4-6으로 밀렸다. 8바우트에 출전한 전희숙은 또다시 대량득점을 하며 로스를 9-6으로 이기고 합계는 39-27이 되었다. 끝으로 남현희가 리 키퍼를 상대하였고, 6-4로 이기며 경기를 합계 45-31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겼다. 다른 8강전 경기도 한쪽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종료되었다. 옐로 피스트에서는 프랑스 (4번 시드) 가 폴란드 (5번 시드) 를 42-31로 크게 이겼고, 블루 피스트에서는 여자 플뢰레의 독보적인 최강 이탈리아 (톱시드) 가 홈팀 영국 (8번 시드) 을 45-14라는 트리플 스코어 이상으로 이겼고, 레드 피스트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챔피언인 러시아 (2번 시드) 가 일본 (7번 시드) 을 45-17로 압살하였다. 대한민국은 그린 피스트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인나 데리글라조바 (Inna Deriglazova), 카밀라 가푸르지아노바 (Kamilla Gafurzianova), 아이다 샤나예바 (Aida Shanaeva), 라리사 코로베이니코바 (Larisa Korobeynikova, 교체 선수) 로 구성된 베이징 올림픽 챔피언 러시아를 상대하였다. 러시아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코로베이니코바를 출전시켜 경기 내내 가푸르지아노바를 대신하도록 하였다. 이 경기는 처음부터 남현희가 데리글라조바에 0-4로 완패하며 꼬이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정길옥은 32강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샤나예바에 3-2로 1점차로 승리하며 점수차를 1점 줄였다. 그러나, 다음 바우트에서 전희숙은 교체선수에게 3-7로 무너졌다. 4바우트에서도 러시아는 데리글라조바가 정길옥을 6-3으로 꺾으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였다. 5바우트에 출전한 남현희도 전희숙과 마찬가지로 교체선수 공략에 실패하였고, 득점하는데 실패하였다. 6바우트에서 전희숙은 샤나예바를 7-6으로 이기고 점수차를 한점 줄였으나, 부상을 당하였다. 러시아는 7바우트에 출전한 교체선수로 정길옥에게 4-2로 누름에 따라, 교체카드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하였다. 8바우트에서 전희숙은 데리글라조바에게 3-6으로 패하였다. 마지막에 출전한 남현희는 샤나예바를 상대로 11득점을 올리며 분투하였으나, 결과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합계 32-44로 러시아에 패한 대한민국은 파이널 피스트에서 동메달 결정전을 벌이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러시아와 준결승을 치루는 같은 시간에 블루 피스트에서는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상대로 45-22의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었다. 대한민국의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대표팀을 아스트래 귀야르 (Astrid Guyart)[* 아테네 올림픽 남자 플뢰레 개인전의 금메달리스트 브리스 귀야르 (Brice Guyart) 의 누이이다.], 코랭 메이트르장 (Corinne Maîtrejean), 이사오라 티뷔 (Ysaora Thibus), 아니타 블라즈(Anita Blaze, 교체 선수) 로 구성되어 있었다. 1바우트는 남현희와 프랑스 에이스인 귀야르의 대결로 초반에 귀야르가 일방적으로 앞서나갔으나, 남현희가 끝내 뒤집는데 성공하며 5-4로 끝냈다. 2바우트에서 정길옥은 메이트르장과의 대결에서 4-6으로 밀리며 9-10, 역전을 허용하였다. 이어지는 3바우트에서 전희숙은 태뷔에게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6-0의 점수차를 만들어내 경기를 15-10으로 뒤집었다. 이어지는 4바우트에는 정길옥이 다시 출전하여 이전의 부진을 만회하였는데, 그녀는 프랑스의 에이스인 귀야르를 5-0으로 [[개발]]살내고, 대한민국이 순식간에 경기를 20-10의 더블스코어 리드를 잡도록 하였다. 프랑스 선수들이 두 바우트에서 무득점 행진을 벌이자, 동메달이 물건너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한 프랑스 감독은 똥줄이 타기 시작하였고, 언성을 높였다.[* 이 단체전 경기에 앞서 있었던 6개 토너먼트의 개인전에서 이탈리아와 더불어 가장 많은 5명의 선수를 파이널 피스트로 보낸 대한민국과는 대조되게 프랑스는 개인전에서 단 한명의 선수도 파이널 피스트에 오르지 못하였다.] 5바우트에서 프랑스는 태뷔를 대신하여 아니타 블라즈를 출전하게 하였고, 남현희는 교체선수에게 고전하며 3-5로 5바우트를 내주었다. 6바우트에도 전희숙은 메이트르장에게 5-6으로 밀렸다. 그러나, 이어지는 7바우트에서 정길옥은 교체선수인 블라즈를 6-2로 농락하였고,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8바우트에서 대한민국은 전희숙을 대신하여 오하나를 출전시켰다. 오하나의 귀야르를 상대하였는데, 초반에 밀렸고 ,설상가상으로 무릎이 긁히는 부상을 당하였다. 그러나, 오하나는 기여코 경기를 뒤집어내고 귀야르를 상대로 6-5 승리, 합계를 40-28로 만들어낸 후, 제 몫을 다하고 피스트를 내려왔다.[* 8바우트가 시작되고 오하나가 선제 득점하기 전까지, 유튜브 해설자들은 전희숙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교체했다는 것을 눈치채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오하나가 반창고를 붙일때 유튜브 해설자는 오하나가 하룻밤 자고 나면 전리품으로 크고 아름다운 멍과 동메달을 보고 올림픽 무대에 있었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 9바우트에서 남현희는 메이트르장을 상대로 5-4로 마무리하였다. 결국 대한민국은 프랑스에게 합계 45-3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기록은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단체전 첫 메달'''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117&aid=0002256620|#]] 동메달 결정전 이후에는 이탈리아와 러시아간의 결승전이었다. 이탈리아는 여자 플뢰레 최강자였으나, 지난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러시아와의 준결승전에 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탈리아는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고, 7바우트에서는 에리고를 일라리아 살바토리(Ilaria Salvatori) 로 바꾸는 등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고, 경기는 이탈리아의 45-31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 경기의 9바우트에 출전한 베찰리는 마지막 투셰를 성공시킨 후, 파이널 피스트에 키스를 하며 자축하였다. 또, 위에 언급된 경기들 외에도 8강전에서 떨어진 팀들간 5위에서 8위까지의 순위 결정전이 있었고, 결과는 여자 플뢰레 단체전은 시드 배정 번호와 같은 최종 순위로 토너먼트가 마무리되었다. 즉, 이 토너먼트에서는 이변이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토너먼트 종료 후 이탈리아 관중들과 "펜싱 드림팀"은 크게 이탈리아 국가를 불렀다. === 8일차([[8월 3일]]) === * 남자 사브르 단체전 남자 사브르 단체전의 자동 진출권 4장은 러시아, 벨로루시, 독일, 루마니아가 우선적으로 가지고 갔다. 그 다음에 지역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상위랭커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는 중국이 획득하였다. 세계랭킹 6위인 대한민국은 지역별 상위랭커에게 주어지는 티켓 4장 중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진출권을 중국이 세계랭킹 5위로써 차지하는 바람에 원칙적으로 출전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단체랭킹이 5위와 16위 사이에 한 팀도 없었던 덕에 진출권 한장이 남게 되었고, 이 남은 한장 덕에 대한민국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홈팀 영국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구본길,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교체 선수) 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은 6번 시드를 받아 그린 피스트에서 8강을 치루었다. 8강 전 상대는 단체랭킹 3위의 독일로 니콜라스 림바흐[* 개인 세계랭킹 1위] (Nicolas Limbach), 막스 하어퉁 (Max Hartung), 베네디크트 바그너 (Benedikt Wagner), 비예언 휘브너 (Björn Hübner, 교체 선수) 로 구성되어 있었다. 원우영과 하어퉁이 1바우트에 출전하였다. 먼저 득점한 것은 하어퉁이었고, 이후 원우영과 1점씩 주고받아 스코어는 2-2가 되었다. 이후 하어퉁이 2연속 득점을 올리고, 원우영을 피스트 맨 뒤까지 몰았다. 이후, 원우영은 재빠르게 하어퉁을 공격하여 위기를 모면한 뒤, 결국 승부를 뒤집으며 5-4로 승부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이어서 2바우트에서는 구본길과 림바흐의 에이스 대결이었다. 림바흐는 선제 득점을 하며 다시 동점을 이루어냈으나, 구본길이 5-4로 이기며, 점수는 10-8이 되며 두점차로 벌어졌다. 3바우트에 출전한 김정환은 독일 전력의 구멍인 바그너를 상대로 5-2로 제압하면서 경기의 1/3을 15-10으로 앞서나갔다. 4바우트에서 구본길은 개인전 16강에서 패한 바 있는 하어퉁을 상대로 접전을 벌이며 5-5로 비겼다. 원우영은 5바우트에서 바그너를 상대로 5-3 승리를 거두었다. 독일은 6바우트에 출전한 림바흐가 김정환을 7-5로 이기면서 겨우 체면치레를 하였다. 7바우트에서 독일은 전력의 구멍인 바그너를 대신하여 휘브너를 투입해 전술의 변화를 꾀하였다. 그러나 구본길에 전혀 먹히지 못하였고, 구본길은 휘브너를 5-2로 농락하였고, 독일 코칭스태프는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카메라는 멘붕당한 독일 벤치와, 국기로 페이스 페인팅한 관중을 반복하여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8바우트에서 김정환은 원우영, 구본길을 상대로 괜찮은 경기를 보여주던 하어퉁을 상대로 5-2로 무너뜨렸다. 마지막에 출전한 원우영은 림바흐에게 밀렸으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점수 합계 45점을 먼저 채우는데 성공하였다. 대한민국은 45-38의 승리를 거두고 무난히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같은 시간에, 다른 피스트에서도 8강전이 일제히 진행되었다. 블루 피스트에서 세계랭킹 1위의 러시아(톱시드)는 전 올림픽에서 준우승을 거둔 미국(8번 시드)을 상대로 45-33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었고, 옐로우 피스트에서는 루마니아(4번 시드)가 중국(5번 시드)을 45-30으로 박살내었다. 레드 피스트에서는 벨로루시(2번 시드)와 이탈리아(7번 시드)가 막상막하의 난타전을 벌였다. 8바우트에서 40점 고지를 먼저 점한 쪽은 벨로루시였으나, 36-40으로 4점 뒤쳐진 와중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알도 몬타노(Aldo Montano)가 이탈리아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하였다. 그는 노련함을 앞세워 영리하게 경기를 뒤집었고, 경기는 45-44로 이탈리아의 짜릿한 1점차 역전승으로 종료되었다. 대한민국은 그린 피스트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벨로루시를 1점차로 이긴 이탈리아를 상대하였다. 7번 시드의 이탈리아는 알도 몬타노(Aldo Montano), 디에고 오키우치(Diego Occhiuzzi), 루이지 타란티노(Luigi Tarantino), 루이지 사멜레(Luigi Samele, 교체 선수)로 구성된 베테랑들의 집합체였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접전을 벌였다. 맨 먼저 출전한 김정환은 몬타노를 상대로 5-2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원우영이 오키우치에게 4-8로 패하며 경기는 9-10으로 뒤집어졌다. 구본길은 3바우트에서 타란티노를 6-4로 꺾고 15-14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그러자 이탈리아는 4바우트에 오키우치를 출전시켜 김정환을 6-3으로 이기고 20-18로 리드를 다시 가져갔다. 이후 구본길이 5바우트에서 몬타노를 7-2로 압살하여서 25-22로 다시 대한민국이 리드를 하였다. 6바우트에서 원우영이 타란티노에 고전하며 잠시 리드를 허용하였으나, 5점을 득점하여 30-28로 리드를 사수하였다. 7바우트는 양팀 선수들 중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구본길과 오키우치의 대결이었다. 초반에 오키우치가 2점을 먼저 득점을 하여 따라 잡았으나 구본길이 1점을 올리고 다시 오키우치가 1득점을 올려 다시 경기는 동점이 되었다. 이후 구본길이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34-31로 리드하였다. 오키우치 선수는 비디오 판독 기회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계속 항의하였고, 파파 카숨 투레(Papa Khassoum Touré, 세네갈) 주심은 오키우치 선수에게 판정 불복으로 옐로 카드를 내밀었다. 오키우치 선수는 이후 전에 주심에게 손을 들고 허락을 받지 않고 칼을 피스트 위에서 피는 병크를 저질렀고, 레드카드를 받아 실점하며 자멸하였다. 8바우트에서 김정환은 타란티노에게 5-2의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바통을 원우영에게 넘겼다. 마지막 9바우트에는 원우영이 몬타노를 상대하였다. 몬타노가 먼저 연속득점으로 대한민국을 추격하였으나, 원우영도 연속득점을 하여 먼저 45점에 도달하였고, 합계 45-37로 대한민국이 승리하며,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Ihxn5Z._1zQ0&playlistid=2750155&clipid=43734608&page=1&idx=10&viewtype=14&sort=reverseseq%20&lu=m_p_main_playlist_10|준결승전 영상]] 같은 시간, 블루 피스트에서는 루마니아와 러시아가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경합하였다. 처음 3바우트까지는 러시아가 리드하였으나, 나중에는 루마니아가 역전에 성공, 루마니아는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고 결승행 티켓을 얻어냈다. 러시아는 막판 8바우트에서 코발례프로 두미트레스쿠를 상대하며 10점을 내고 맹추격을 하였으나[* 코발례프와 두미트레스쿠 이들 둘은 앞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났고, 코발례프가 15-10으로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후 마지막에 루마니아의 잘로미르가 그 추격을 뿌리치며 45-43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결승전에 앞서, 이탈리아와 러시아가 동메달을 놓고 혈투를 벌였다. 이탈리아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지난 두번의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엑스맨 노릇을 하던 타란티노를 빼고 사멜레를 교체 투입하였다. 초반 두 바우트에서 대결에서 러시아는 이탈리아를 압도하였으나 이탈리아는 교체카드인 사멜레의 맹활약으로 3바우트에서 15-14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오키우치 선수도 코발례프를 이기며 리드를 벌렸으나, 5바우트에서 몬타노의 실수로 레셰트니코프에게 8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러시아가 앞서나갔다. 사멜레가 다시 경기를 뒤집고, 오키우치가 다시 리드를 벌렸다. 사멜레는 코발례프에게 5-6으로 밀렸으나 리드를 지켜냈다. 한편 이탈리아 감독은 시끄럽게 전술 지시 및 항의를 하다 카드를 두번이나 먹었고, 러시아에게 1점을 내주었다. 몬타노가 경기를 5-4로 마무리하며 이탈리아의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대한민국이 톱시드 러시아를 꺾은 루마니아를 상대하였다. 루마니아는 개인전에서 4위를 기록한 라레슈 두미트레스쿠(Rareș Dumitrescu)를 필두로 티베류 돌니체아누(Tiberiu Dolniceanu), 플로린 잘로미르(Florin Zalomir), 알렉산드루 시리체아누(Alexandru Sirițeanu, 교체 선수)가 포진되어 있었다. 김정환은 가장 먼저 출전하여 두미트레스쿠에 5-2의 완승을 거두었고, 뒤를 이어 원우영도 돌니체아누를 5-3이라는 큰 점수차로 이겼다. 3바우트에서 구본길은 앞서 개인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잘로미르를 상대하였다. 구본길은 잘로미를 상대로 고전하며 5-5로 비겼다. 이후 4바우트에서 김정환은 돌니체아누와의 대결에서 2점을 득점하는 와중에 6점이나 실점하여 17-16의 1점차로 쫒기기도 하였으나, 3연속 득점을 하며 20-16으로 마무리, 위기를 극복하였다. 5바우트에서 구본길은 두미트레스쿠에게 5-2로 이기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원우영도 6바우트에서 잘로미르를 5-2로 분쇄하였다. 7바우트에 출전한 구본길은 돌니체아누를 5-3으로 꺾고 경기를 마쳤다. 8바우트에서 루마니아는 잘로미르를 시리체아누로 교체하였고, 대한민국도 김정환을 오은석으로 바꾸어 피스트에 보냈다. 8바우트는 오은석과 시리체아누의 교체카드 싸움이 되었고, 오은석은 14초만에 대결을 5-1로 마쳤다. 마지막으로 나선 원우영은 두미트레스쿠를 5-2로 이김에 따라, 대한민국은 루마니아를 45-26으로 대파 (이 날 열린 경기 중 가장 큰 점수차) 하였고 '''대한민국 펜싱 사상 단체전 첫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단체전 첫 메달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바로 금메달이 나왔다.[[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117&aid=0002257004|#]], [[http://www.london2012.com/fencing/schedule-and-results/day=3-august/index.html|공홈결과페이지]],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Ihxn5Z._1zQ0&playlistid=2747755&clipid=43737267|결승전 영상]] 개인전에서 아쉬운 탈락을 한 선수들에게는 자신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멋진 결과였다. 이번 대회 펜싱에서 나온 두 번째 '''금메달'''이자 대회 다섯 번째 펜싱 메달, 그리고 한국 선수단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사브르에서만 금메달 두 개, 올림픽 대한민국 펜싱 단체 멀티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여담으로, 이 경기를 [[문화방송]]에서 중계하던 [[고낙춘]] 해설위원([[1986 서울 아시안 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은 '''"우린 100년을 해도 올림픽에서 안 된다고 했는데... 으어.. ㅠㅠㅠㅠ"''' 하는 눈물의 중계를 했다. --그리고 옆의 캐스터가 "고낙춘 해설위원님, [[아시안 게임]] 2관왕이시죠? '''[[올림픽]]'''에선 메달이 없으시죠?"라고 계속 갈군다. 나중엔 고낙춘 해설위원이 "왜 자꾸 이거(올림픽 노메달) 얘기해요 ㅜㅜ"라 한다-- 남자 사브르 단체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은 펜싱 종목의 금메달 총 개수를 10개로 제한함에 따라 올림픽마다 한 차례씩 빠지는 관례에 따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제외될 예정이다. === 9일차([[8월 4일]]) === * 여자 에페 단체전 여자 에페 단체전의 자동 진출권 4장은 루마니아,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가 우선적으로 가지고 갔다. 그 다음에 지역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상위랭커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은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는 대한민국이 획득하였다. 한편, 아프리카 대륙에서 단체랭킹이 5위와 16위 사이에 한 팀도 없어서 진출권 한장이 남게 되었고, 이 남은 한장은 아직 진출권을 얻지 못했던 팀들 중 최상위 팀이었던 독일이 획득하였다. 홈팀 영국은 여자 에페 단체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정효정, 신아람, 최인정, 최은숙(교체 선수) 로 구성된 한국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은 8번 시드를 받아 블루 피스트에서 8강을 치루었다. 앞서 개인전 준결승에서 오심 사태로 주목을 받은 [[신아람]]이 출전하는 단체전 토너먼트였다. 대한민국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의 첫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이자 이 대회 톱시드를 획득한 루마니아였다. 루마니아는 단체전 랭킹이 1위인 것 외에도 주전 선수들인 안카 머로이우(Anca Măroiu), 시모나 게르만(Simona Gherman), 아나 마리아 브란저[* 2008년 하계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이다. 그녀는 이 대회에서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과의 결승전에서 패하였다.](Ana Maria Brânză) 가 모두 한자리수 랭킹이었고,[* 머로이우, 게르만, 브란저의 랭킹은 각각 3위, 4위, 6위였다.] 교체선수인 로레다나 디누(Loredana Dinu) 선수도 쟁쟁한 선수였다. 이 경기에서 가장 먼저 출전한 선수는 정효정 선수였고, 루마니아는 노란 마스크의 브란저를 먼저 내보냈다. 정효정 선수는 4번의 상격을 기록하고, 마지막에 브란저의 공격을 잘 피하며 4-4 무승부로 대결을 끝냈다. 이어지는 2바우트에서 최인정이 빨간 마스크의 게르만 선수를 상대하였다. 최인정은 상대의 공격을 유인한뒤 되받아치기로 6-2라는 큰 점수차로 이기며, 다음 바우트를 신아람에게 넘겼다. 3바우트에서 신아람은 8강전 맞대결에서 신승을 거두었던 파란 마스크의 머로이우를 상대하였고, 4-3으로 이긴 뒤 최인정에게 다시 순서를 넘겼다. 4바우트에서도 최인정은 루마니아의 브란저를 괴롭히며 6-3의 더블스코어로 이겼다.[* 4바우트까지 스코어는 20-12로 대한민국이 크게 리드를 잡았는데, 득실 +8중 +7을 최인정이 기록하였고, 그녀는 총 20점 중 12점을 득점하였다.] 5바우트에서 정효정은 루마니아의 에이스 머로이우와 치고받는 싸움을 벌였고, 4-2로 이겼다. 6바우트에는 신아람이 게르만을 상대하였고, 게르만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아람은 6-4로 이기며 합계 30점을 채우고 최인정에게 다음 바우트를 넘겼다. 7바우트에서 최인정은 머로이우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4로 밀렸다. 8바우트에서 신아람은 브란저를 상대로 처음에는 밀렸으나 5-4로 역전하며, 이 단체전에서 루마니아 선수 세명을 모두 이겼다. 마지막으로 정효정 선수가 게르만 선수를 상대하였다. 여기서 정효정 선수가 1점을 먼저 득점하였으나, 게르만 선수에게 내리 7점을 실점하여 시청자, 관중, 해설자, 벤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효정 선수는 고비를 넘기고 45점을 채웠고, 대한민국은 단체랭킹 1위 루마니아를 45-38로 이겼다. 같은 시간에 레드 피스트에서는 러시아(2번 시드)가 이웃나라 우크라이나(7번 시드)를 45-34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8강전 경기를 마쳤다. 옐로우 피스트에서는 미국(5번 시드)가 이탈리아(4번 시드)를 상대하여 가장 늦게 경기를 마쳤는데, 두 팀의 대결은 미국의 45-35의 여유로운 승리로 끝났다. 국민들은 독일(6번 시드)이 대한민국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여 신아람이 하이데만을 상대로 하는 복수전을 하기를 원했으나, 그린 피스트에서 중국(3번 시드)에 42-45로 독일이 패하여 광탈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어지는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미국을 블루 피스트에서 상대하였다. 미국은 코트니 헐리(Courtney Hurley), 마야 로렌스(Maya Lawrence), 수지 스캔런(Susie Scanlan), 켈리 헐리[* 코트니 헐리와 켈리 헐리는 자매로 같은 종목에 나란히 참가하였다. 켈리 헐리가 코트니 헐리의 언니이다.](Kelley Hurley, 교체 선수)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신아람이 제일 먼저 출전하여 코트니 헐리를 5-4로 눌렀다. 2바우트에 출전한 정효정은 로렌스에게 고전하며 1-3으로 져 리드를 내주었다. 3바우트에서 최인정은 스캔런을 7-5로 이기고 다시 경기를 역전시켰다. 그 뒤를 이어 신아람이 로렌스를 상대하였고 4-1로 완승을 거두었다. 5바우트에서 최인정은 코트니 헐리에 고전하며 5-8로 밀렸으나 22-21로 1점차 리드를 유지하였다. 정효정은 스캔런을 4-3으로 이기며 리드를 2점차로 벌렸다. 7부트에는 최인정이 다시 출전하였고, 여기서 로렌스를 9-6으로 이기며 부진을 만회하였다. 신아람은 스캔런을 상대로 5점을 득점하여 40-33으로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정효정은 코트니 헐리를 5-3으로 이기고, 합계 45-36으로 미국을 이기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준결승전 끝날 즈음에 대한민국이 44점을 따서 1점만 얻으면 결승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갑자기 상대팀 선수가 본인 칼이 이상하다면서 땅에 찔러 본 후 교체 요구를 했지만 심판이 몇분동안 회의한 끝에 '교체 시기가 지났다'면서 거절했다. 그런데 MBC의 고낙춘 해설위원이 말한 바로는 '칼로 땅을 찔러놓고 교체해달라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 원래 칼에 문제가 있었는지, 땅을 찔러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 이 때 한국 시청자들은 '설마 여기서도 또 오심이 나진 않겠지.', '우리가 1점따면 이기게 되는 급박한 상황이니까 꼼수 부리는거 아냐?'라면서 걱정했다.] 같은 시간 그린 피스트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경합하였다. 이 경기에서 양팀은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며 9바우트에서 19-19 무승부로 종료되었고, 중국이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 앞서 미국이 러시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벌였다. 이 경기도 9바우트에서 30-30으로 종료되어 승부가 나지 않았다. 연장전에서 미국은 추첨을 통해 프리오리테를 획득하였으나, 켈리 헐리는 그에 별로 상관하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켜 바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이에 따라 동메달은 미국에게 돌아갔다.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한국은 아시아 무대에서 여러번 만난 경험이 있고, 세계 개인전 톱 레벨의 선수가 두 명이나 있는 중국과 만났다. 중국은 쑨 위제[* 세계랭킹 1위](Sun Yujie), 리 나[* 세계랭킹 2위, 2011년 세계 선수권 챔피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베테랑](Li Na), 뤄 샤오쥐안(Luo Xiaojuan), 쉬 안치(Xu Anqi, 교체 선수)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중국은 뤄 샤오쥐안 선수를 빼고 쉬 안치 선수를 출전시키도록 하였다. 1바우트에서 신아람이 출전하여 리 나 선수를 3-1로 이겼다. 2바우트에 출전한 정효정은 중국의 에이스 쑨 위제를 상대로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끝냈다. 3바우트에서 최인정은 교체투입된 쉬 안치를 4-3으로 이겼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4바우트부터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4바우트에서 리 나 선수는 정효정 선수를 5-2로 밀었다. 이후 신아람 선수도 수 안키에 1-3으로 밀렸다. 6바우트에 출전한 최인정은 쑨 위제를 상대로 4점을 득점하였으나 상대는 6점을 득점하며 달아났다. 7바우트에서 대한민국은 정효정 선수를 최은숙 선수로 교체하였다. 최은숙 선수도 최선을 다했으나 쉬 안치에게 3-5로 밀렸다. 8바우트에서 최인정은 리 나에게 2-4로 졌고, 마지막에 출전한 신아람도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25-39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받았다[[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117&aid=0002257305|#]]. 오심으로 얼룩졌던 신아람 선수의 한을 어느 정도는 풀 수 있게 되었다. 오심 파동을 딛고 스스로를 치유하는데 성공한 한국 펜싱은 이로서 금 2, 은 1, 동 3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이 메달은 남녀 모두 다른 종목에서 나왔으며, 남녀 전종목에서 한 국가가 메달을 최소한 하나씩 획득한 경우는 이번 올림픽의 대한민국이 최초였다.], 참가 선수 16인 가운데 14명이 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 10일차([[8월 5일]]) === * 남자 플뢰레 단체전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한국이 펜싱에서 유일하게 참가하지 않은 토너먼트였다. 단체전의 자동 진출권 4장은 이탈리아, 중국, 독일, 프랑스가 우선적으로 가지고 갔다. 그 다음에 지역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상위랭커에게 주어지는 진출권은 유럽에서는 러시아,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는 일본,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가 획득하였고, 홈팀인 영국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영국은 이번 대회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알라엘딘 아부엘카셈(Alaaeldin Abouelkassem) 이 출전한 이집트를 상대하였고, 영국은 매 바우트마다 5점씩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이집트를 45-33으로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후 8강전이 네개의 피스트에서 일제히 진행되었다. 블루 피스트에서는 개인전 노메달로 체면을 구겼던 이탈리아(톱시드)가 영국을 상대,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겼던 것과는 달리, 발레리오 아스프로몬테(Valerio Aspromonte), 안드레아 카사라(Andrea Cassarà), 안드레아 발디니(Andrea Baldini), 조르조 아볼라(Giorgio Avola, 교체 선수)로 구성된 이탈리아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팀은 초반에 영국에게 끌려다녔고, 4바우트에는 19-20으로 1점차 뒤진채 마쳤다. 그러나 개인전 4위로 마감한 발디니의 활약으로 이탈리아는 홈팀 영국을 45-40으로 이기고 어렵게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 경기에서 아스프로몬테는 엄청난 삽질을 하며 끌려다닐뻔 했다.[* 아스프로몬테는 2바우트에서 리처드 크루즈(Richard Kruse) 에게 7-8, 4바우트에서 제임스앤드루 데이비스(James-Andrew Davis)에게 4-9, 7바우트에서 후사인 로소우스키(Husayn Rosowsky)에게 5-6으로 패하며 3전전패를 당하였다.] 옐로우 피스트에서는 메달에 목이 마른 프랑스(4번 시드)가 젊은 피로 이루어진 미국(5번 시드)를 상대하였다. 프랑스는 초반에 경기를 지배하며 앞서나갔고, 중반에 30점 고지를 점하였으나, 미국은 막판 뒤집기를 성공시키며 45-39로 프랑스에게 광탈을 선사하였다. 이로써 프랑스는 [[1960 로마 올림픽]]이래 52년만에 펜싱을 노메달로 마무리했다. 그린 피스트에서 열린 독일 (3번 시드) 와 러시아 (6번 시드) 도 역전극으로 종료되었다. 러시아는 독일이 연달아 삽질을 한 덕에 8바우트까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8바우트에 독일은 전 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베냐민 클라이브링크(Benjamin Kleibrink)를 보내어 러시아의 레날 가나예프(Renal Ganaeev)를 11-6으로 이기며 맹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마지막에 출전한 페터 요피히(Peter Joppich)도 11점을 보태며 44-40의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와 남자 플뢰레계를 양분하는 중국(2번 시드)은 펜싱의 불모지 일본(7번 시드)와의 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며 광탈하였다. 일본은 중국을 상대로 45-30의 큰 점수차로 중국을 꺾으며 이날 최대의 이변을 연출하였다. 이후 준결승전이 블루 피스트와 그린 피스트에서 같은 시간에 열렸다. 블루 피스트에서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결승행을 놓고 대결하였다. 8강에서 홈팀 영국에게 혼쭐났던 이탈리아는 미국을 상대로 45-24의 대승을 거두고 무난히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 경기부터 이탈리아는 삽질하는 아스프로몬테를 빼고 조르조 아볼라를 기용하였다. 그린 피스트에서는 독일과 일본이 맞붙었다. 두 팀은 9바우트까지 접전을 벌이며 40-40으로 비겼고, 앙 투셰 연장전으로 승부가 갈리게 되었다. 추첨을 통해 일본이 프리오리테를 획득하였고, 독일은 1분안에 득점을 해야 이길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일본에게 유리한 판정시비가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에 있다. 요피히는 지난 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일본의 펜싱 첫 메달을 획득한 오타 유키(Ota Yuki) 를 상대로 투셰를 성공시켰는데 주심은 이를 취소시켰다. 이후 동시타가 발생하자 일본의 투셰를 인정하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소한 은메달을 도둑맞은 독일은 미국을 상대로 45-27로 크게 이기며 화풀이를 하였다. 독일은 이 경기 중간에 제바스티안 바흐만(Sebastian Bachmann)이 피스트 바깥으로 굴러떨러져 발목부상을 당한 것으로 인해, 선수교체가 불가피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안드레 베셀스(André Weßels) 를 출전시켰다. 베셀스는 바흐만의 공백을 훌륭히 메꾸며 독일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이변을 몰고 다니던 일본을 상대하였다. 초반에 리드를 잡은 쪽은 일본이었으나, 이탈리아가 3바우트에서 카사라의 맹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 이탈리아가 여유롭게 리드를 늘려 나갔고, 9바우트에 출전한 발디니는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 45-39로 승리하며 이 대회 마지막 펜싱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탈리아는 금메달 3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2개씩 가져가며, 프랑스를 제치고 올림픽 펜싱에서 가장 성공을 많이 거둔 나라가 되었다. 반면 프랑스는 이번에 어떤 메달도 획득하지 못하면서 몰락하였다. 또 중국과 미국이 금메달 1개씩 가져가는데 그친 베이징 올림픽과는 다르게, 비유럽계가 절반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한국과 중국은 나란히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림픽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주요 세력으로 성장하였음을 알렸다. [[분류:2012 런던 올림픽]]
viscias,183.101.255.139,122.37.149.137,emanon,220.78.191.92,ranyue,kbol,practicek,yk213,211.109.143.114,122.252.87.175,dnlapdlem04,maple1401,210.117.83.49,210.121.154.192,112.196.94.187,horangi1577,hakuhaku,114.200.240.164,kiwitree2,namubot,samduk,shj895,129.59.122.17
2012 롤챔스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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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롤챔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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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HOT6 GSL Season 2]]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 [[2012 HOT6 GSL Season 4]] || [[파일:external/image.uuu9.com/12061209494157511.jpg]] [목차] == 개요 == * 우승자: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준우승자: [[장민철]] * 공동 3위: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박수호]] * 메인 스폰서: 레드브릭하우스[* [[정우성]] 항목의 그거 맞다. 화장품 회사인 일진코스메틱사와 같이 만든 무슈 제이 브랜드로 스폰] * 리그 기간: 2012년 5월 21일 (월) ~ 2012년 7월 28일 (토) * 개막전: 2012년 6월 11일 (월) [[송현덕]] vs.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결승전 장소: 2012년 7월 27일 (금)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 아예 '''GSL 챔피언스데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27일은 코드 S,28일에는 GSTL 결승이 치뤄진다][* 솔직히 7월 28일 서울에서는 [[스타리그]] 결승이 있었는데 e스타즈 서울에서 일정이 없어졌다. 마지막 스타리그고 하니 좀더 큰 장소로 옮겨서 할려고 미뤄진듯도 하고...[[롤챔스|설마... 킨텍스?]]][* 공교롭게도, 이 날은 '''[[스타크래프트 2]] 출시 2주년 되는 날'''이다.] * 특이 사항 * 2012 GSL 최장 경기 기록 갱신 (승강전 C조 10경기 김동원:최성훈) * 후원사 시드는 MLG 스프링 아레나 #2 우승자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드림핵 오픈 스톡홀름 우승자 [[마르커스 이클로프]] *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가 Code S를, 승강전을 담당했던 [[김익근]] 캐스터가 Code A를 진행하게 되었다. * 16강부터 경기 후 광고시간 전 하이라이트를 틀어준다. * 결승전에 [[정우성]]이 직접나온다 [* 결승전관람후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직접 수여한다고한다.] * 최초의 프로토스vs프로토스 결승대진 완성. * SK 게이밍이 [[Incredible Miracle|IM]]과 연합됨에 따라 사실상의 IM 팀킬전. * GSL 룰 변경 이후에 자유의 날개로 치러진 시즌 중 [[SAB라인]]이 나오지 않은 '''유일한''' 시즌. == 이모저모 == 스폰서가 핫식스가 아닌 화장품 업체... 팬들은 크게 실망했지만 여러모로 징조는 있었다. 지난 핫식스 GSL 시즌2 결승전 당시, 현장에서 화장품 샘플을 나눠주었다(...) 상식적으로 지난 핫식스 시즌2 결승전도 크게 흥했고, 핫식스의 매출도 신나게 오르는 차에, 핫식스가 시즌 3까지 스폰 안할 이유는 없지만[* 대신 GSTL Season 2와 3을 후원] 아무래도 무슈제이가 재빨리 먼저 스폰한 것 같다라는 의견도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 --레알 [[NTR]]-- [[HOT6 GSL Season 2|지난 시즌]]의 순풍을 타고 '''지옥의 승강전'''[* 지난 시즌 코드 A 파트를 유심히 보면 이번 승강전이 왜 지옥인지 알게 된다 --인페르노--]부터 시작한 시즌.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첫 날부터 승강전 방식 변경 후에 재경기 없이''' [[임재덕]]과 변현우가 무난하게 [[박성준]]을 코드 A로 떨궈버리고, [[박진영]]과 주목받던 신예 [[김도경]]을 잔류시켜버리면서 해설진들에게 '''조기 칼퇴근''' 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7경기만에 끝났으며 변현우는 2전 2승만으로 코드 S에 진출했다. (승자승 원칙 적용).][* 보통 승강전에서는 심심치 않게 재경기가 벌어진다. 특히 지난시즌 승강전에서 연속 재경기가 터져서 목동에서 집이 먼 사람들에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김익근]] 캐스터의 본격적인 활동 시즌. 데뷔 기념이라고 [[디아블로 3]] 한정판 1개를 쏘겠다는 [* 23일 승강전에서 추첨. 물론 상품 제공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에서 할 듯 하지만] 이벤트 덕에 승강전부터 관중 폭발이 예상된다. 문제는 하필이면 [[기사도|황영재]] 해설위원이 왠지 한정판 한개로는 아쉽지 않냐는 뉘앙스로 딴지 걸었다가 '''일반판 3개'''[* 55000x3 무려 16만 5천원!!!! --월급이 날아가네--] 쏘게 생겨버렸다. [* 박대만 해설은 100개짜리 커피믹스를 상품으로 내걸겠다고 했다][* 그리고 박대만은 커피전문점 커피 50개를 쐈다. 사실 이게 디아3 일반판 3개보다 더 비싸다... 물론 사람들은 디아3를 더 갖고 싶겠지만.... --역시 대인배-- 그리고 황영재 해설은 [[멘붕]].] 승강전 2일차 첫경기인 '''스타테일 팀킬'''부터 대박이 터졌는데,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은 [[이원표]]를 상대로 [[벙커링]] 시전. 그런데, 해병 생산을 위해 추가로 보급고를 짓고 있던 건설로봇을 이원표의 '''일벌레가 아웃시키면서''' 최지성의 보급고가 막혔고 해병이 추가로 생산이 안되면서 벙커링도 실패하는 [[역관광]]을 당한다.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는 [[한이석]]을 상대로 '''[[밤까마귀]] 관광'''을 시전했다. 후반 서로의 스카이 병력이 쌓이며 우주대전 돌입 전, '''추적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끝낸 조성주의 밤까마귀가 한이석의 바이킹 부대 사이로 미사일을 투척. 첫 미사일에서 병력의 1/3이 날아가고, 두번째로 쏜 2개의 추적 미사일앞에 '''한이석의 바이킹 전병력 궤멸'''로 승리한다. --승강전부터 이러면 본경기는 어떻게 되려나-- ~~본격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병행리그]]를 통째로 디스하는 위엄쩌는 경기력.~~ 승강전 C조 에서는 10경기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vs. 최성훈 여명맵에서 '''50분 46초 테테전 경기'''가 나오면서 2012 GSL 최장시간 경기 기록을 갱신한다.[* 역대 GSL 최장시간 기록은 2011 [[펩시 GSL Aug.]] 곽한얼 vs. 조중혁 1세트 54분 21초. 이 경기의 맵도 여명이었다.] 그와 덩달아 3자 재경기 발생(이상헌/최성훈/김수호). 그 재경기를 뚫고 [[김수호]]선수가 [[ZeNEX|제넥스]]의 2012시즌 첫 코드 S를 안겨준다. [* 특히 승강전 C조는 조금 재밌는 스토리인데, '''친구의 친구'''끼리 올라갔다는 것 (김수호는 문성원하고 친하다. 그리고 김동원은 문성원의 팀 동료 --실제론 웬수지간--)] D조는 [[장민철]]의 4연속 코드S,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의 연속잔류로 무난하게 끝났고, --그리고 디아블로3 일반판 추첨, 황영재 해설의 [[멘붕]]이 전해진다-- 코드S만 4명이 들어있던 E조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문성원]]의 3패 강등!''' 초반부터 [[정우서]]에게 패배, 최종혁에게 패배, 이정훈에게 패배하면서 '''테프저 모든 선수에게 사이클링으로 패배하면서 코드 A로 가버렸다.'''[* 결정적으로 대 이정훈 전은 아예 노다이 관광이었다!] 정우서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의 플레이를 참고한 듯한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 플레이로 최종혁을 관광 태운다.''' [* 전반적으로 스타테일이 모선에 대해 연구를 꽤 많이 한것으로 보인다, 일단 그 점에 있어선 협력팀인 Quantic팀 때문이 큰 듯 하다 (해외경기에서는 모선이 가끔씩은 쓰인적이 있었기 때문)]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마저 3패를 하면서 일부 경기는 스킵된 채로 정우서 vs. 이정훈의 최종전으로 바로 치뤄졌는데,이 최종전에서 정우서는 공3방3 병력에 '''[[마패관광]]까지 시전하면서''' 이정훈이 패배. [[정우서]]는 최초 코드S 진출, 최종혁은 재경기 없이 코드A로 강등했다. '''스타테일은 이번시즌 또 [[로얄로드]] [[희망고문]]을 당하고 말았다''' [* 정우서 선수도 10 오픈시즌에서 8강 이상에서 올라간 적이 없다. 이른바 32강의 사나이 --해외에서 나온 실력이 인제야 GSL에서 만개하다니--][* 게다가 정우서의 [[Prime]] 2연전은 하필이면 지난 [[2012 GSTL Season 1|GSTL 결승전때의 스타테일 vs. 프라임 구도]]와 얽혀 버렸다. 최종전 후 동시 멘붕한 이정훈과 최종혁의 표정이 압권] 코드S 32강 승강전 종족 비율은 테란 12 / 프로토스 10 / 저그 8 [* 일단 지난 시즌 코드A 3라운드 즈음부터 이뤄진 저그 버프 패치 영향이 좋게 작용했다] 해외 시드 2장은 김동환과 [[마르커스 이클로프]](토르제인)에게 주어지므로써 32강 종족 비율은 테란 13 / 프로토스 10 / 저그 9 특히 코드 A 예선 후의 비율과 함께 [[기사도|황영재]] 해설은 [[황금비율]] 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저그가 이번 시즌도 최소종족이긴 하지만, 코드S 8강 잔류 시드를 뺀 상태에서는 저그가 많다. 코드 A 예선이 끝난 5월 28일 현재, 코드A 밸런스는 '''환상의 밸런스''' 테란 14 / 플토 14 /저그 12 [* 특히 예선 2일차 (5/28)의 경우엔 [[테란]]이 전멸하고 말았다 --[[테뻔뻔]]출동!!!!-- 물론 [[이윤열]],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이형섭]]은 코드A 예선탈락. 아아...][* 물론 정확히는 저그가 11이었지만 EWM 코드A 시드 결정전에서 LgnZeNEX의 이승현이 시드를 따냄으로써 밸런스가 맞춰졌다. 래더의 강자였던 넥라가 GSL에선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시즌. 그런데 몇시즌 예선 떨어졌다가 겨우겨우 시드 얻어서 GSL 입성한 걸 보면 [[박수호|누군가가 생각나는데...]]] 그 덕에 [[채정원]] 해설(겸 운영팀장) 트윗에선 '''새로운 개편안이 3시즌 정도면 효과를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그대로다''' 라며 흐뭇해하는 중. 코드 A에서는 골때리는 저테전이 나왔다. 최지성과 김태영 2세트로 전투순양함, 밤까마귀로 단 한군데의 멀티를제외한 모든 본진과 멀티지역을 털어버린 테란을 [[감테영]]이 '''31기 이상의감염충''' 으로 '''역전'''을 해버렸다. 정말로 김태영이 꾸역꾸역 무리군주테크를 타기 전에는 소수의 저글링, 맹독충과 '''감영충, 감염된 테란'''이 멀티방어, 멀티견제, 생산시설 파괴를 해버린다. ~~[[스투갤]]에서는 [[테테전]]을 한다는 드립을 날렸다 원래 김태영 경기가 그런 삘이 있지만~~~ 이 아스트랄한 경기에서 옥의 티는 유령을 뽑지않은 최지성의 실수.[* 심정적으로 이해할순 있는 일이다. 사실 1곳만 빼고 다 밀려버린 저그의 감염충이 그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니... 멘붕할 만도하다. ~~~[[박대만]] : 감염충은 여기서 더 버프되면 안돼요!!!~~~] --그리고 2세트에서 모든 힘을 쏟은 김태영은 3세트에서 거짓말 같이 패했다-- Code S 32강 개막전에서 '''[[송현덕]]이 2패 광탈'''했다.[* 특히 [[이원표]]에게는 상대전적으로 매우 앞섰는데, 이번에는 졌다. 특히 3경기는 깔끔하게 '''뮤탈관광'''] 그와는 반대로 변현우는 [[송현덕]],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2명의 플토를 연달아 잡으면서 화끈한 코드S 컴백경기를 했다.[* 후에 인터뷰에서 테프전의 다전제 힌트를 내놓았는데, 그것은 [[심리전]]. 1경기 송현덕 전에서 1/1/1 테크로 밴시 훼이크를 넣으면서 화염차로 견제를 넣었다던가, 승자전 안상원 전에서 해불 훼이크 넣으면서 해탱으로 으깨버린거라든가. 즉 비슷한 빌드를 대놓고 보여주면 프로토스의 경우엔 각종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이용했다고 한다] 나머지 16강 티켓은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이 가져갔는데, 2경기와 최종전에서 만난 [[이원표]] 선수를 상대로 연속 4승을 챙겼다. 일부 커뮤니티에선 이번에도 코드 A로 떨어진 이원표 선수가 코드 A보다 강하지만 코드 S보다는 약한 '''Code A+'''라고(...) [[파일:external/img818.imageshack.us/imseed6.png]] --후원을 노리는 안상원의 깨알같은 스킨 세레모니-- [[임재덕]]은 이번 시즌 '''코드 S 10시즌 연속 잔류''' 기념으로 상을 받았는데, 곰TV에서는 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기념하여 '''임재덕상'''으로 부르기로 결정 '''본격 스2버전 [[사이영 상]]''' 임재덕은 승자전에서 이기면서 '''저그 최초 GSL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 여태까지 GSL 100승은 [[정종현]],이정훈 테란만 2명] C조 승자전에서 [[황규석]]은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를 상대로 '''필살 2[[벙커링|연벙]]'''을 시전했다. 1세트에서 운영전에서 밀리자 마자 승부수로 사용할려고 했다는데 이게 먹혀버렸다. --본격 [[트라우마]] 발동-- C조 패자전에서는, [[마르커스 이클로프]]가 특유의 '''[[숟가락 살인마]] 플레이'''를 [[고병재]]에게 시전하면서 장기전을 이끌어냈고 승리했다 특히 3경기 GG타이밍은 거의 '''지쳐서 친 GG'''취급 받을 정도, 그러나 그런 토르제인도 결국 박현우에게 져서 코드 A행이 돼버린다. D조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정민수가 무난하게 2승 진출, 특히 [[MVP]]팀을 벗어나서 스스로 해외 팀에 입단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즉, 최윤상 감독하고의 트러블이 있었다는 루머를 단박에 일축.] [[정종현]]은 같은 팀 [[안호진]]과의 IM 팀킬매치에서 승리하고 '''5회 우승''' 도전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E조에서는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장민철]]이 진출, 김영진도 인터뷰에서 왠지 "나좀 데려가달라"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고, 장민철은 16강전에서 자신이 쓰던 [[키보드]] [* 장민철의 여자친구분의 아이디어로 멀쩡한 키보드를 새로 바꾸겠다고 해서 버릴 바에야 사인해서 선물로 주자고 결론. 참고로 그 키보드는 장민철을 2회 우승으로 이끌었던 키보드 --그러나 이거 받는다고 프로토스를 더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를 추첨후 선물로 내걸었다. F조에서는 이번 [[GSTL]] 역올킬로 주목받은 [[강동현]]의 '''[[쇼타임]]이 벌어졌다.''' 원이삭전 2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가시 촉수]] 짓고 있던 드론을 취소하면서 '''인구수 211이라는 기적의 인구수를 달성한다''' 그리고 이정훈전 1세트에서는 [[땅굴벌레]]가 맹활약, 특히 이정훈 본진에 두개를 연속으로 뚫으면서 '''2차선 땅굴''' 드립이 흥했다. 이로써 [[로열로더]]로써의 가능성을 높였다. F조 최종전은 이정훈과 [[원이삭]]의 '''랜선더비''' 그러나 한편으론 최근 이 두선수가 툭하면 대놓고 [[멘붕]]한다는 이유만으로 '''멘붕더비, 연기력더비'''라는 부제가 붙어버렸다. 특히 3세트 승리후 이정훈의 표정은 '''맥주 CF가 떠오른다'''는 평. G조는 2저그 [[박수호]],[[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이 진출. 김동환은 여태까지 해외대회를 전전했었는데 MLG를 통해 얻은 시드로 심기일전, 조성주를 이기고 코드 S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H조는 2테란(윤영서,김동원)의 진출도 있지만, [[정우서]]의 '''로열로더 도전 실패'''와 이동녕의 '''충격의 2패광탈''' 하필이면 지난 시즌에는 이동녕이 [[이윤열]]을 2패광탈 시켰던 전례가 있다. 거기다가 최근 이윤열이 은퇴를 선언한 후에 벌어진 2패 광탈이어서 좀 분위기가 묘해졌다.[* 게다가 이윤열의 스타2 데뷔전에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한것도 이동녕이었다. '''묘하게 [[평행이론]]'''] 16강 현재 코드 S 종족 비율은 테란 7/저그 4/프로토스 5 GSTL과는 전혀 다른 수치인데, 이 것에 대한 해답은 맹독충 8화에서 드러났다 (녹화를 코드 S 끝나기 전에 한 상황) [[채정원]]해설과 [[박대만]]해설이 "이전 오픈시즌 당시 땡바퀴 유행하던 시절에도 2주면 테란,플토가 적응 완료해서 쓸어버렸던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예측했는데, GSTL에서 저그 강세와는 반대로 코드 S에서는 최소종족이 되어버렸다.[* 물론, 다전제와 단판 연전의 차이가 존재하고, 코드 A는 아직도 저그가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심각한 부분은 아니라는 평이 있다. 문제는 '''제2의 국권상실기''' 소리 듣고 있는 테란이 최다종족이 된것은 다소 아이러니] 16강 조지명식을 하긴 했는데.... 이번 시즌은 지난 2시즌에 비하면 충격적이라고 할 만한 조가 나오지 않은 것이 충격이긴 했지만[* 그래도 조지명식 자체는 빅재미였었다. '''해치고 싶은 남자'''로 등극한 정민수라든가,'''로열젤리'''드립으로 꿀벌토스 별명 얻은 안상원. 스스로 공공의적임을 대놓고 드러낸 황규석--그러나 16강 광탈-- 적절한 이정훈의 통수와 그 통수앞에 '''내가 너에게 얼마나 돈을 썼는데'''로 대응한 장민철까지] '''GSL은 원래 모든 조가 알고보면 다 죽음의 조다'''로 납득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으니.... 그것은 바로 '''[[정종현]]의 2패광탈, 그리고 5회 우승 실패'''[* 맹독충에서 조지명식 후 예상에서 대부분의 캐스터들이 정종현의 무난한 진출을 예상했는데 [[기사도|황영재]] 해설만은 '''8강은 둘째치고 이번시즌 우승 못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대로 맞아 떨어져버렸다. 오오] 만약에 정종현이 1승이라도 했으면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과의 IM 팀킬까지 벌어졌을 상황에서 윤영서에게 패배하고 김동환은 해외리그 전전하는 동안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도 갔다온듯 정종현에게 2:0을 먹여버렸다. 그러나 그런 김동환도 [[윤영서]]에게 패배하면서 동시광탈.[* 마지막 세트에서 유리한 판에 키틴질업그레이드와 한 멀티의 가스를 캐지 않은 "치명적인" 실수를 해버렸다] B조도 골때렸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와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이 나란히 광탈''' 그나마 두드러지는 죽음의 조 (우승자 1,준우승 2)였는데, 두명의 준우승자가 나란히 떨어졌다. 특히 박현우는 [[강동현]]에게 2:0으로 1차전 이겨놓고, 최종전 가버려서 도리어 '''[[강동현]]에게 2:0으로 져버렸다.''' 그리고 장민철은 '''GSL 4번째 100승, 프로토스 첫번째 GSL 통산 100승을 찍었고''' 추첨을 통해 어느 학생에게 자신의 키보드를 증정했다. 특히 장민철의 1위 진출은 여러모로 임팩트가 컸다. 이정훈전의 경우 1세트에선 이정훈의 날빌을 불멸자와 역장컨으로 막아버렸고 역으로 옵점추 날빌을 건 2세트에서는 말그대로 '''쩔어주는'''컨을 선보였다.[* 쩔었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닌게 추적자의 점멸이 체력이 "시뻘건" 상태에서 칼같이 들어갔다. 불곰의 유탄이 허공에서 증발할 정도] 프프전 최강 박현우와의 결전은 모든 세트에서 '''역대급''' 프프전을 선보였다. 반드시 챙겨보자. 막세트의 전율은 장민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C조는 변현우가 며칠전 [[스타리그]] 예선에서의 겸손함은 둘째치고 정민수,[[황규석]]을 '''으깨버렸다.''' 변현우의 경기도 상당한 수준이었으니 (특히 테테전이) 챙겨보자. [[요한 루세시]]도 최종전에서 정민수를 이기면서 코드 S 잔류 성공, [[조나단 월시]]가 세웠던 잔류 기록을 경신하는 것과 자신의 개인 커리어 경신에 한발짝 다가섰다. D조는 2테란, 2저그 문제는 '''[[박수호]]와 [[임재덕]]이 한조에,''' 둘 다 이길경우 승자조에서 붙을 공산이 커졌다. 7월 4일 현재 8강 진출 상황은 테란 2/플토 3/저그 1로 D조 결과에 따라 테란4/플토3/저그1 아니면 테란2/플토3/저그3,테란3/플토3/저그2의 경우가 나오게 되었다 --2테란만 안나오면 꿀밸런스-- 결승전 최초로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한다. 그리고 [[GSTL]]과 묶여서 '''GSL 챔피언스데이''' 라는 브랜드로 7/27-28일 금-토 연일 결승전으로 확정(코드 S가 금요일,TL이 토요일이다) 부산에 이 쯤 휴가나 여행가는 사람 있으면 가서 파이널카드를 받아 오도록 하자(지난 시즌 결승 직관자는 파이널카드는 '''꼭 가져가야 앞자리 앉는다''') 결국 7월 5일 16강 D조가 '''박수호,임재덕의 2저그'''가 올라가면서 8강 종족 비율은 테란 2/플토 3/저그 3/의 '''꿀밸런스'''에 8강,4강 대진을 보면 앞으로 '''동족전이 없거나 희박하다''' --이런 대진 더 나오기 어렵다.-- [* D조에서도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는데 박수호 김동원 1세트이다 핵과 추적미사일이 무쌍을 찍은 경기이다. ] 8강부터 경기부터 광고 끝나고 난 이후에 정우성이 나와서 리그광고를 시작했다 8강 1경기에서 [[강동현]]이 2세트까지 기세좋게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을 리드했는데, 안상원이 3,4세트를 잡으면서 타이를 맞추더니 5세트에서 먼저 전진 [[광자포]] 심리전을 걸었고, 그게 성공하면서 [[밀봉]]으로 이겨버린다. 이 게임으로 '''강동현의 [[로얄로더]] 도전은 좌절되었다.''' 안상원의 [[꿀물]] 흡입후 극찬 세리머니도 일품. 8강 2경기에서 장민철은 여친의 응원(?)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1,3,5세트를 내리 이기며 4강 진출, [[윤영서]]는 5세트에서 초중반까지 본진난입 성공하고 신내다가 역습때 독박을 써버리고 말았다. 8강 3경기는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의 [[임재덕]]전 3:0 [[스윕]].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1경기에서 변현우 선수가 그 전 주에 있었던 GSTL에서 최종환과의 경기 도중 대도시 맵에 중립보급고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 날, 벙커 입막 전략을 준비한 것이다. GSL에서 사용하는 맵은 모두 입막방지용으로 중립보급고가 있어야 하는데, 없었던 것. 이준호 심판과 윤정민 옵저버가 확인 결과 '''배틀넷 상에 올라온 대도시가 중립보급고가 가끔씩 나오지 않는 버그로 인한 비정상 대도시맵'''인걸로 확인, 그리고 경기 후 기록관이 광고시간을 이용해 조사해본 결과 문제가 된 대도시는 '''6월 28일 경기''' 이후. 즉 16강 이후부터 사용이 된 맵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즉 16강 당시 다른 선수들은 그냥 못봤거나 봐도 그러려니 했다는 건데, 그걸 발견한 '''변현우도 신기했다.''' --그러나 스투갤에선 또 조작질한다고 까였다. 자기 잘못이 아닌데 [[안습]]--] 그러나 규정상 '''경기 종료 후 판정번복은 인정되지 않음''' 규정으로 인해 재경기는 선언되지 않았고 그대로 2세트 진행 그리고 그 뒤 2연속으로 털려버리면서 임재덕의 4회우승 도전은 좌절되었다.[* 그리고 일단 다음시즌에 대도시는 빠지는게 기정 사실화.][* 후일담을 말하자면, 이 일은 '''맵 제작자'''가 문제였다. 배틀넷 상에서 GSL 대도시 사용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연현상이 발생했고, 이것을 중립건물 때문이 아닌가로 판단, 중립건물을 지웠는데 일단 지연현상이 해결. 그러나 문제는 '''이걸 곰TV측에 통보를 안한것.''' 그렇다 보니 선수들에게 미리 대도시 맵이 변경이 되었는지도 아무도 모른채 16강부터 진행을 시켜버린 것. 그러나 변현우 선수 외에는 이 맵이 뭐가 달라졌는지는 '''정말 아무도 몰랐다.''' 결국 곰TV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과 함께 4강부터는 지연문제도 해결하고, 입구 앞 중립건물 문제를 해결한 수정판 대도시로 경기를 하겠다고 공지.] 그야말로 스2판 [[선기도]] 사건. 그리고 기회를 잡은 저징징들은 테란이 이겼다 + 테란이 맵을 이용해먹었다는 이유로 잘걸렸다는 심보로 단체로 별점테러를 저질렀다.~~역시 징징레기들은 답이 없다.~~ 8강 4경기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인 [[박수호]]의 스윕일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1세트부터 요한 루세시가 강하게 나가면서 선취점을 허용한것, 박수호는 순간 어안이 벙벙해진 상태. 그래도 그뒤 2,3세트를 만회하고 4세트 오하나. 박수호는 거의 끝내기라는 느낌으로 '''[[히드라리스크|개드라]]를 썼는데, 그 한타가 나니와의 한타병력에 썰리면서''' 승부는 5세트로. [* 경기 후 인터뷰에서 '''특정상황 빼고는 히드라를 쓰지 않겠다고 했다.''' --공허의 유산 나올때즘엔 [[우주모함|히드라도 짤릴기세]]--] 5세트는 저그전이 약하다고 하는 나니와 답지 않게 초중반에 강하게 전진수정탑을 가면서 프저전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일단 전진수정탑은 커트되었으나 중반 교전에서 박수호가 교전을 패배하고 나니와의 추적자가 충원되면서 후반까지 나니와가 10시 멀티를 커트, 그렇게 4강을 가나 했는데.... '''박수호가 7시에 몰래멀티를 해버렸다.''' 하필이면 나니와는 7시를 모르는 상태에서 연이은 교전에서 손해를 조금씩 보면서 의심이 안갈래야 안 갈수가 없던 상황. 그래서 [[차원 분광기]]를 7시쪽에 보내보는데.... '''그만 점막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감염충]]과 [[감염된 해병|감염된 테란]]에게 커트당하면서 점막도 못본다.''' 이 때 점막이라도 봤다면 후반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었던 상황. 결국 후반 박수호의 자원 숨통이 트이고 한타에서 승리하면서 4강 진출, '''[[부산|고향]]까지 얼마 [[울산역|안남은]]''' 상황이 되었다. 4강 종족비율은 프로토스 2/저그 1/테란 1 --너무 밸런스가 꿀밸런스라 달달해 미칠것만 같다-- 4강 대진은 안상원:변현우/장민철:박수호인데, 한쪽 블럭은 '''이기기만 해도 1회 준우승 확보'''인 1회우승 도전블럭이고, 다른 한쪽 블럭은 '''[[장민철|플토 최초 3회우승 도전]] VS [[6시 내고향|고향에서 2회 우승 도전]]'''의 떡밥. 일단 나올 수 있는 결승의 경우의 수는 테저전(변현우:박수호), 프저전(안상원:박수호), 프프전(안상원:장민철), 프테전(변현우:장민철)인데 많은 커뮤니티의 의견은 '''테저, 프저는 용납이 되는데 테프는 변현우때문에 안되겠고, 프프전은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의 분위기, 물론 테프전 결승이 성사되면 변현우의 1회우승 도전+테프전 최강을 달리는 변현우의 테프전 최다승 기록경신이냐 장민철의 테프전 최다승 기록저지냐의 떡밥이 생기지만 '''프프전으로 결승 성사시 장민철의 3회우승 빼곤 떡밥이 딱히 생기지 않는다.'''아니, 떡밥이 하나 더 있긴 하다. [[IM|LG-IM]]의 2연속 개인리그 우승자 배출 및 정종현-임재덕-안상원의 테프저 LG-IM 팀 전 종족 챔피언 선수 배출 떡밥이 생긴다. 문제는 하필 그게 '''프프전에서 벌어지냐는 것.'''--이래놓고 4:0까지 나오면... [[아레나|정우성씨?]]-- [* 그런데 [[장민철|유일하게 테프전 혹은 프프전을 바라는 남자]]도 있긴 하다. 이유는 대진표를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장민철이 바라는대로 프프전 결승이 나오고 말았다.''' 안상원이 5세트까지 가는 고된 접전끝에 변현우를 3:2로 이긴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장민철이 박수호를 '''3:0으로 스윕'''하면서 프프전 결승이 성사되었다. [[스투갤]]과 [[스갤]]은 '''GSL판 아레나 결승'''이 나왔다며 전자는 악몽, 후자는 낄낄 [* 특히 스갤은 테프결승만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이게 바로 [[정상결전]]] 하필이면 '''여름+정우성이 직접시상+스2에서 제일 문제가 많은 프프전결승'''이라는 게 더 문제 그나저나 [[정우성]]도 정말 '''[[이지아|그날]]''' 이후 어떻게 이렇게 일이 꼬이기만 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어쨌든 떡밥 정리하면 '''장민철의 3회우승''' VS '''안상원 우승시 IM팀의 전종족 챔피언 배출''' 25일 아침, 미디어데이를 했는데 [[이현주(게임 캐스터)|이현주]]캐스터가 오랜만에 행사를 진행. 그덕에 미디어 데이 후 기자 질문이 이현주 캐스터에게 조금 쏠린(?) 감이 있긴 했지만, 안상원과 장민철 둘 다 프프전 대진 자체의 재미도 부분을 감안한 듯한 발언이 있었다. 안상원은 "일단 둘 다 한 세리머니 하기 때문에 준비해온 세리머니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다"고 했고 장민철도 "하는건 프프전이어도 보는 건 테테전 같이 느껴질 수 있게 해드리겠다"는 말로 팬들에게 걱정은 하덜덜 하지 말라는데--걱정은 된다.-- 그리고 둘 다 '''포장의 중요성'''을 무지하게 강조했다. --이럴땐 당연히 [[엄재경|이분에게]] 특강을 받아야 하나-- '''GSL 챔피언스데이'''양일간 부산뿐만 아니라 목동 곰TV 스튜디오가 이틀간 일반인에 개방된다. 먹을거 바리바리 싸갈 수 있으면 가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오도록 하자. --아마 [[핫식스]]나 [[피자]]도 줄거다 아마-- 결승전 시상식때 배우 [[정우성]]씨가 시상자로써 참여할 예정이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244523|*]] 결승전은 밑에 잔뜩 써놨으니 한 마디만 하겠다. '''[[망했어요]]'''. 장난 아니고 결승 직후 스투갤 분위기는 그야말로 '''[[LG 시네마 3D GSL May.#s-4|LG 시네마 3D GSL May]]급'''이었다. 안그래도 프프전이라 속전속결이 나오는 판에 경기외적으로도 금요일이라는 시간적, 부산이라는 공간적 효과로 관객이 얼마 없었다. 일단 1000명은 넘게 오긴 했으나[* 곰TV에서 관람자에게 파이널 카드를 나눠주기때문에 이를 토대로 인원수는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세어본 사람도 몇몇 있고.~~이 1000명도 그 전 결승들에 비하면 엄청 망한거지만~~], 관객예측을 잘못하는바람에 의자를 수천개씩 준비함으로서 빈자리가 더 커보이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부스에 비치는 곳은 전부 빈자리라던가 중앙의 관객석 말고 관객석 라인 바깥에서 본 사람들을 찍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그 사이의 거대한 빈 공간을 같이 촬영해야했던 탓 등 악조건이 겹치면서 스2갤에서는 결승 300명 드립까지 나오기도 했다. 생방송을 하면서 스2갤에서는 해운절이라고 자축(?)하면서 자학네타의 단체멘붕판을 펼치고 있었으니... 지금도 해운절은 스타2 팬들의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있다. 또 '''서울에서 볼 관중들을 위해서 목동 곰TV 스튜디오를 바크래프트 형식으로 개방했는데 오히려 그게 만석이어서 중앙무대까지 의자 놓아야 했다.'''--역시 GSL은 서울에서 결승을 해야했어-- 운영 문제도 말이 많았는데, [[Play XP]]와 [[PGR21]] 결승 후기에서 원래 결승전 후에 세리머니 사진 촬영 이벤트가 있어야 정상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이벤트를 하려고 나온 관중을 '''경호팀이 제지시켜 버린 것.''' 경기 후에 채정원 팀장 트위터와 [[스투갤]],공식 홈페이지에는 성토의 장이 펼쳐져 버렸고, 채정원 팀장마저 "곰TV측이 부른 경호팀은 아니었다."라고 하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는가 했지만 원인은 간단하게 나온다. [[정우성]]. 앞으로 시상자는 그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쪽에서 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고 나을 듯 싶다. 결승 장소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오픈시즌3인 인천결승의 경우엔 인천광역시에서 부스폰을 하면서 이미 결승 몇주 전부터 홍보 자료 포함해서 인천 시내에 홍보 현수막도 어느정도 걸린 상황. 대전결승과 대구결승도 비슷했다. 그런데 부산 결승은 그런 현수막이 보이지 않은 상황. 게다가 [[김익근]]캐스터마저도 말실수였는지는 몰라도 '''해운대를 광안리'''라고 해버리면서 스투갤 내에서도 의혹이 폭발. 그런데 이 부분도 원래 이 챔피언스데이 자체가 [[핫식스]] 섬머 페스티벌과 연계되어서 치뤄지는 거였다. 즉 [[롯데칠성음료]]사의 제안으로 부산결승이 성사 된 것. 결국 '''메인 이벤트는 어차피 [[2012 HOT6 GSTL Season 2]] [[SlayerS]] VS [[FXOpen]]이었다는 것.'''--프프전은 버리는카드였냐-- 오죽하면 '''그냥 시즌3도 핫식스 스폰을 받지 그랬냐'''소리가 공홈에서 튀어나왔다. 어쨌든 이거 가지고 곰TV는 또 사과문 길게 쓰게 생겼다. 뉴스에서도 엄청난 폭염이라며 크게 떠들어댈 정도의 엄청난 더위도 관객 동원 실패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시원한 실내가 아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찜통 야외에서 관람해야 했기에 '내가 부산 살았어도 안갔다'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왔다. 게다가 GSL의 은근한 문제점으로 부각되어온 '''전국투어''' 자체에 대한 문제도 스투갤에서 제시되기 시작. 일단 근본적으로 곰TV사가 전국 투어 자체에 그렇게 큰 노하우가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될 듯 하다. 해외결승이 차라리 전국투어보다 나을 정도. 오죽하면 '''그냥 전국투어는 GSL은 하지 말고 전국투어에 노하우가 쌓일대로 쌓인 [[스타리그]]가 하는게 낫다'''라는 의견. [* 게다가 스타리그는 전국투어 결승이 대체로 명경기에 꼽는 경기가 많았다. 울산 결승에서 [[김준영]]VS[[변형태]]라든가 광주 결승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콩라인]] 탈출이라든가, 물론 스타리그는 GSL에 비해 해외결승이 개판이라는게 문제. 또한 온게임넷의 경우 전국 투어 자체를 하는거 자체부터 TF팀이 구성된다. 즉 8강 지방투어를 한다고 할 때 장소 선정이라든가 사전 홍보, 경기 당일 이벤트 진행 시간이나 날씨등을 체크할 정도.[* 그래서 대체로 덥거나 비가 잘 오는 지역은 실내로 결정한다. 대표적인 곳이 대구로 대구는 여름즘에 결승하면 꽤 덥다는 점때문에 지방투어를 해도 대구EXCO등의 실내에서 한다.] 그리고 전국투어를 한다고 해도 단지 결승에 한정 짓지 않는다. 전국투어는 대체로 야외의 경우는 짧게 끝나는 8강 정도에서 하고 결승전 전국투어는 결승전 특성상 좀 시간이 길기때문에 야외무대보단 실내경기장등을 활용해서 '''쾌적한 관람환경도 조성을 한다는 점이다.'''(즉 날씨면에서 그럭저럭 문제가 없는 봄,가을때만 야외결승을 한다는 것) --아니 애너하임때는 모든 조건 최적에 역대최다 관중동원 했으면서도 전국투어는 준비 안했나--][* 그러나 또 그렇다고 곰TV에게 '''전국투어 하지 마라'''라고 하는건 농담이다. --그래도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온게임넷이라고 전국투어가 시작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 즉 이건 '''시간과 경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거다''' --그러길 바라야겠다.--] 엎친데 덮친격이라면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9월까지는 '''GSL 시즌이 없다''' 원인은 역시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때문. 그리고 온게임넷은 '''그 [[허영무|문]][[정명훈(프로게이머)|제]]의 [[정상결전]]''' 후에 스타2로 하는 첫 [[스타리그]]가 시행되고 동시에 [[WCG]] 2012 스타2 한국 대표 선발전에 돌입할 상황. --결국 한동안은 온게임넷이 스타2를 푸시하는 형국이 돼버렸다.-- 채팀장 포함 곰TV E-스포츠팀이 이번 결승전의 충격을 추스릴 동안 사실상의 메인 이벤트인 [[GSTL]]결승전과 WCS 한국대표 선발전,WCG2012 국대선발전을 보도록 하자.~~하지만 다음날 GSTL 결승도 올킬이 나오면서 망했다.~~ 결승전 이후 --사과방송-- GNN에서 챔피언스데이 촬영 후기가 나갔다. 제작진들의 노고라든가 현재 GSL의 내부 이야기에 대해서는 정말 '''디테일하게 나갔다.'''[* 이 부분은 후에 게시판이나 스2갤등에서 호평을 받았다.--본방보다 후기방송이 더 호평이라는건...--] 중간에 [[김하늘(PD)|이니핸스]] AD[* 스갤러이고 2015년 [[스포티비 게임즈]]의 [[SBENU SSL 2015 Season 3]]부터 스타 2 스타리그 PD를 맡았다.] 가 '''해운대 노노'''를 외치는 장면은 압권. 이번 시즌은 후반부에 PD들 말대로 '''지난 2시즌이 우리들의 노력의 성과였다면 이번 시즌은 우리들이 더 해야 할 고민들을 느낄 수 있는''' 시즌이었다. 어쨌건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각종 기록들 == 결승도 망한 김에 일단 기록들을 훑어 보도록 하자. [[코드 A]] 결과가 아직 작성이 늦는 관계로 아쉽게도 이번 시즌 양대디비전 전패자인 스타2 [[그랜드 광탈]]자가 아직 계산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단 이번시즌 코드 S 전패탈락을 했던 이동녕도 코드 A에선 광탈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시즌은 그랜드 광탈자가 없을 전망. 다음 시즌은 [[스타리그]] 16강 전패탈락자+GSL 양대 디비전 전패자로 기준이 바뀌면서 다시 그랜드 광탈 나오기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그랜드 광탈]]이 진짜 없었다.''' 코드 S 32강 2패광탈한 선수들 모두 다 [[2012 HOT6 GSL Season 4]] 승강전에 이름이 올려진 상태. --이럴거면 코드 A란은 뭐 [[광속삭제머신]]이라도 돌려야해요?-- 이대로 가다간 그랜드 광탈이란 말이 사어가 될 듯하다. --이윤열이 만든 그랜드 광탈 지손으로 끝내는건가-- * 일단 먼저 [[정종현]]은 '''5회 우승 실패''', 그리고 '''2패광탈'''이었다. --이때부터 이미 망한 결승의 전조가 보였던건가.... [[이영호|누군가가 생각나는데]]-- * 로열로더에 도전했던 [[강동현]]과 [[정우서]]가 탈락하면서 애시당초 로열로더 자체가 없었다.--떡밥은 이미 고갈할 대로 고갈했던 셈-- * 안상원이 우승하면서 [[IM|LG-IM]]은 정종현의 테란, 임재덕의 저그에 이은 '''전종족 챔피언''' 배출에 성공 했다. 그러나 IM팀 자체가 웃을 수는 없었는데, 안상원의 우승과 함께 들려온 소식은 [[롤챔스]]에서 IM 롤팀이 첫경기를 좋게 치르고도 CLG 듀오에 밀려서 3위로 탈락해버린 소식이었다. * 장민철의 '''3회 우승 저지''', 박수호의 '''2회우승 저지''', 임재덕의 '''4회우승도 저지'''. 이번 시즌도 우승자들의 수난은 계속되었다. == 대회 사용 맵 == * [[돌개바람]] * [[Atlantis Spaceship]] * [[오하나(스타크래프트 2)|ESV_Ohana]] * [[여명(스타크래프트 2)|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승격강등전 1일차 A조 (2012.5.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박진영]] || 패 || Z || [[임재덕]] || '''승''' ||묻혀진 계곡 || || 2세트 || Z || [[박성준]] || 패 || P || [[김도경]] || '''승''' ||대도시 || || 3세트 || P || [[박진영]] || 패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듀얼 사이트 || || 4세트 || Z || [[박성준]] || 패 || Z || [[임재덕]] || '''승''' ||ESV_Ohana || || 5세트 || P || [[김도경]] || 패 || T || 변현우 || '''승''' ||Atlantis Spaceship || || 6세트 || Z || [[박성준]] || 패 || P || [[박진영]] || '''승''' ||구름 왕국 || || 7세트 || P || [[김도경]] || 패 || Z || [[임재덕]] || '''승''' ||안티가 조선소 || ||<-5><:>A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임재덕]] || 3 || 0 || ||<rowbgcolor="#FFFF00"><:>2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0 || || 3 || P || [[박진영]] || 1 || 3 || || 4 || P || [[김도경]] || 1 || 3 || || 5 || Z || [[박성준]] || 0 || 3 || * 코드 S: [[임재덕]],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코드 A (1라운드): [[박진영]], [[김도경]], [[박성준]] ||||||||||||||||승격강등전 2일차 B조 (2012.5.2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패 || Z || [[이원표]] || '''승''' ||듀얼 사이트 || || 2세트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패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승''' ||대도시 || || 3세트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승''' || T || [[한이석]] || 패 ||여명 || || 4세트 || T || 최지성 || 패 || P || 김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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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훈 || 패 ||구름 왕국 || ||<-5><:>C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3 || 1 || ||<rowbgcolor="#FFFF00"><:>2 || Z || [[김수호]] || 4 || 2 || || 3 || T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 2 || 2 || || 4 || P || [[이상헌]] || 2 || 3 || || 5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1 || 3 || * 코드 S: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김수호]] * 코드 A (1라운드):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이상헌]] ||||||||||||||||승격강등전 4일차 D조 (2012.5.2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패 || T || [[박준용]] || '''승''' ||묻혀진 계곡 || || 2세트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패 || P || [[장민철]] || '''승''' ||듀얼 사이트 || || 3세트 || T || [[김현목]] || 패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승''' ||대도시 || || 4세트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패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승''' ||안티가 조선소 || || 5세트 || T || [[박준용]] || 패 || T || [[김현목]] || '''승''' ||ESV_Ohana || || 6세트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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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코드 A (1라운드):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박준용]],[[김현목]] ||||||||||||||||승격강등전 5일차 E조 (2012.5.2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승''' || Z || ~~최종혁~~ || 패 ||구름 왕국 || || 2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승''' ||묻혀진 계곡 || || 3세트 || T || [[문성원]] || 패 || P || [[정우서]] || '''승''' ||듀얼 사이트 || || 4세트 || T || 이정훈 || '''승'''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ESV_Ohana || || 5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문성원]] || 패 ||대도시 || || 6세트 || T || 김민혁 || '''승''' || P || [[정우서]] || 패 ||여명 || || 7세트 || T || 이정훈 || '''승''' || T || [[문성원]] || 패 ||Atlantis Spaceship || || 8세트 || Z || ~~최종혁~~ || '''승''' || T || 김민혁 || 패 ||안티가 조선소 || || 9세트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패 || P || [[정우서]] || '''승''' ||여명 || || 10세트 || T || 이정훈 || '''승''' || T || 김민혁 || 패 ||대도시 || || 11세트 || Z || ~~최종혁~~ || 패 || P || [[정우서]] || '''승''' ||구름 왕국 || || 12세트 || T || 이정훈 || 패 || P || [[정우서]] || '''승''' ||묻혀진 계곡 || ||<-5><:>E조 최종순위||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P || [[정우서]] || 4 || 1 || ||<rowbgcolor="#FFFF00"><:>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4 || 1 || || 3 || Z || ~~최종혁~~ || 2 || 2 || || 4 || T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2 || 2 || || 5 || T || [[문성원]] || 0 || 3 || || 6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0 || 3 || * 코드 S : [[정우서]],[[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코드 A (1라운드)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최종혁~~,[[문성원]],[[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Code S ===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3) - [[정종현]],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윤영서]] * 저그 (0) - * 프로토스 (5)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원이삭]], [[송현덕]], [[요한 루세시]], [[김학수]]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4) - [[황규석]],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안호진]],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저그 (6) - [[박수호]], [[강동현]],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고병재]], [[권태훈]], [[정승일(1992)|정승일]] * 프로토스 (2)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 테란 (4)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저그 (3) - [[임재덕]], [[이원표]], [[김수호]] * 프로토스 (3) - [[장민철]],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정우서]] * 후원사 시드 * 테란 (1) - [[마르커스 이클로프]] * 저그 (1)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프로토스 (0) - ==== 32강 ==== ||||||||||||||||32강 A조 (2012.6.1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송현덕]] || 0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여명 / 구름왕국 || || 2경기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 || Z || [[이원표]] || 0 ||Atlantis Spaceship / 여명 || || 승자조 || T || 변현우 || 2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1 ||오하나 / 묻혀진 계곡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Z || [[이원표]] || 2 || P || [[송현덕]] || 1 ||오하나 / 묻혀진 계곡 / 돌개바람 || || 최종전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 || Z || [[이원표]] || 0 ||묻혀진 계곡 / 돌개바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원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송현덕]] || 2패 || ||||||||||||||||32강 B조 (2012.6.1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요한 루세시]] || 1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돌개바람 / 묻혀진 계곡 / 오하나 || || 2경기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0 || Z || [[임재덕]] || 2 || 구름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승자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 || Z || [[임재덕]] || 2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구름왕국 || || 패자조 || P || [[요한 루세시]] || 2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0 ||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0 || P || [[요한 루세시]] || 2 || 대도시 / 여명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임재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요한 루세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패 || ||||||||||||||||32강 C조 (2012.6.1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T || [[마르커스 이클로프]] || 0 ||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2경기 || T || [[황규석]] || 2 || T || [[고병재]] || 1 || 묻혀진 계곡 / 구름왕국/ 대도시 || || 승자조 || P || 박현우 || 1 || T || [[황규석]] || 2 || 여명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 패자조 || T || [[마르커스 이클로프]] || 2 || T || [[고병재]] || 1 || 여명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 최종전 || P || 박현우 || 2 || T || [[마르커스 이클로프]] || 0 || 돌개바람 / 안티가 조선소||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황규석]]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마르커스 이클로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고병재]] || 2패 || ||||||||||||||||32강 D조 (2012.6.1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2 || Z || [[김수호]] || 1 || Atlantis Spaceship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2경기 || T || [[안호진]] || 1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묻혀진 계곡 / 구름왕국/ 오하나 || || 승자조 || T || [[정종현]] || 0 || P || 정민수 || 2 || 돌개바람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T || [[안호진]] || 2 || Z || [[김수호]] || 0 || 돌개바람 / 오하나 || || 최종전 || T || [[정종현]] || 2 || T || [[안호진]] || 0 || 오하나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정종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안호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김수호]] || 2패 || ||||||||||||||||32강 E조 (2012.6.1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 || Z || [[권태훈]] || 1 ||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 2경기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2 || P || [[장민철]] || 0 || 오하나 / 여명|| || 승자조 || T || 김영진 || 2 || T || 김동주 || 0 || Atlantis Spaceship / 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P || [[장민철]] || 2 || Z || [[권태훈]] || 0 || Atlantis Spaceship / 여명 || || 최종전 || P || [[장민철]] || 2 || T || 김동주 || 0 || 구름왕국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권태훈]] || 2패 || ||||||||||||||||32강 F조 (2012.6.1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1 || Z || [[강동현]] || 2 || 묻혀진 계곡 / 여명 / 구름왕국 || || 2경기 || Z || [[정승일(1992)|정승일]] || 1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돌개바람 / 묻혀진 계곡 / 오하나|| || 승자조 || Z || [[강동현]] || 2 || T || 이정훈 || 0 || 대도시 / 묻혀진 계곡 || || 패자조 || P || [[원이삭]] || 2 || Z || [[정승일(1992)|정승일]] || 1 || 대도시 / 오하나 / 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T || 이정훈 || 2 || P || [[원이삭]] || 1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강동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원이삭]]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정승일(1992)|정승일]] || 2패 || ||||||||||||||||32강 G조 (2012.6.2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학수]] || 0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 || 오하나 / 구름왕국 || || 2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 || Z || [[박수호]] || 2 || 여명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 승자조 || Z || [[박수호]] || 2 || Z || 김동환 || 1 || 안티가 조선소 / 여명 / 대도시|| || 패자조 || T || 조성주 || 2 || P || [[김학수]] || 1 || 안티가 조선소 / 구름왕국 / 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Z || 김동환 || 2 || T || 조성주 || 1 || 묻혀진 계곡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김학수]] || 2패 || ||||||||||||||||32강 H조 (2012.6.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1 || P || [[정우서]] || 2 || 여명 / 묻혀진 계곡 / Atlantis Spaceship || || 2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0 || 묻혀진 계곡 / 여명 || || 승자조 || T || 김동원 || 2 || P || [[정우서]] || 0 || 오하나 / Atlantis Spaceship || || 패자조 || T || [[윤영서]] || 2 || Z || 이동녕 || 0 || 오하나 / 여명|| || 최종전 || T || [[윤영서]] || 2 || P || [[정우서]] || 0 || Atlantis Spaceship / 대도시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정우서]]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패 || ==== 16강 ==== ||||||||||||||||16강 A조 (2012.6.2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정종현]] || 1 || T || [[윤영서]] || 2 ||묻혀진 계곡/여명/돌개바람|| || 2경기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1 ||안티가 조선소/여명/묻혀진 계곡|| || 승자조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 || T || [[윤영서]] || 0 ||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 || 패자조 || T || [[정종현]] || 0 || Z || 김동환 || 2 ||돌개바람/오하나 || || 최종전 || T || [[윤영서]] || 2 || Z || 김동환 || 1 ||Atlantis Spaceship/안티가 조선소/여명||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정종현]] || 2패 || ||||||||||||||||16강 B조 (2012.6.2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Z || [[강동현]] || 0 ||돌개바람/여명|| || 2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0 || P || [[장민철]] || 2 ||오하나/안티가 조선소|| || 승자조 || P || 박현우 || 1 || P || [[장민철]] || 2 ||묻혀진 계곡/대도시/여명|| || 패자조 || T || 이정훈 || 1 || Z || [[강동현]] || 2 ||묻혀진 계곡/안티가 조선소/여명|| || 최종전 || P || 박현우 || 0 || Z || [[강동현]] || 2 ||여명/묻혀진 계곡 ||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장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패 || ||||||||||||||||16강 C조 (2012.7.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2 || P || [[요한 루세시]] || 1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구름왕국|| || 2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T || [[황규석]] || 1 ||돌개바람/대도시/묻혀진 계곡 || || 승자조 || P || 정민수 || 1 || T || 변현우 || 2 ||대도시/돌개바람/안티가 조선소 || || 패자조 || P || [[요한 루세시]] || 2 || T || [[황규석]] || 0 ||대도시/구름왕국|| || 최종전 || P || 정민수 || 1 || P || [[요한 루세시]] || 2 ||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오하나||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변현우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요한 루세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황규석]] || 2패 || ||||||||||||||||16강 D조 (2012.7.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1 ||돌개바람/구름왕국/안티가 조선소|| || 2경기 || Z || [[임재덕]] || 2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0 ||구름왕국/묻혀진 계곡|| || 승자조 || Z || [[박수호]] || 2 || Z || [[임재덕]] || 1 ||안티가 조선소/오하나/구름왕국|| || 패자조 || T || 김동원 || 1 || T || 김영진 || 2 ||안티가 조선소/구름왕국/묻혀진 계곡|| || 최종전 || Z || [[임재덕]] || 2 || T || 김영진 || 1 ||Atlantis Spaceship/묻혀진 계곡/여명|| |||||||||||||| 결과 ||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임재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2패 || ==== 8강 ==== |||||||| 8강 A조 (2012.7.11 PM 6:10) ||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맵 || [[강동현]] || Z || || || 패 || 돌개바람 || '''승''' || || ||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 || || '''승''' || 대도시 || 패 || || || || '''승''' || 구름왕국 || 패 || || || || '''승''' || 여명 || 패 || || || || '''3''' || 경기결과 || 2 || || |||||||| 8강 B조 (2012.7.12 PM 6:10) ||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맵 || [[임재덕]] || Z || || || '''승''' || 대도시 || 패 || || || || '''승''' || 구름왕국 || 패 || || || || '''승''' || 묻혀진계곡 || 패 || || || || || Atlantis Spaceship || || || || || || 돌개바람 || || || || || '''3''' || 경기결과 || 0 || || |||||||| 8강 C조 (2012.7.11 PM 8:10) || || T || [[윤영서]] || 맵 || [[장민철]] || P || || || 패 || 대도시 || '''승''' || || || || '''승''' || 구름왕국 || 패 || || || || 패 || Atlantis Spaceship || '''승''' || || || || '''승''' || 돌개바람 || 패 || || || || 패 || 오하나 || '''승''' || || || || 2 || 경기결과 || '''3''' || || |||||||| 8강 D조 (2012.7.12 PM 8:00) || || P || [[요한 루세시]] || 맵 || [[박수호]] || Z || || || '''승''' || 돌개바람 || 패 || || || || 패 || 여명 || '''승''' || || || || 패 || 묻혀진 계곡 || '''승''' || || || || '''승''' || 오하나 || 패 || || || || 패 || 안티가 조선소 || '''승''' || || || || 2 || 경기결과 || '''3''' || || ==== 4강 ==== |||||||| 4강 A조 (2012.7.19 PM 6:10) ||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맵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T || ||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 || || 패 || 대도시 || '''승''' || || || || 패 || 오하나 || '''승''' || || || || '''승''' || Atlantis Spaceship || 패 || || || || '''승''' || 여명 || 패 || || || || '''3''' || 경기결과 || 2 || || |||||||| 4강 B조 (2012.7.19 PM 8:20) || || P || [[장민철]] || 맵 || [[박수호]] || Z || || || '''승''' || 여명 || 패 || || || || '''승''' || 오하나 || 패 || || || || '''승''' || 안티가 조선소 || 패 || || || || || 대도시 || || || || || || 돌개바람 || || || || || '''3''' || 경기결과 || 0 || || ==== 결승 ==== |||||||||| 결승전 || |||||||||| 2012.7.27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GSL 챔피언스데이 || || P || [[장민철]] || 맵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P || |||| 패 || 대도시 |||| '''승''' || |||| 패 || 여명 |||| '''승''' || |||| 패 || 돌개바람 |||| '''승''' || |||| '''승''' || 묻혀진 계곡 |||| 패 || |||| 패 || 구름 왕국 |||| '''승''' || |||| 1 || 경기결과 |||| '''4'''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11295200.jpg]] >'''2010~2018시즌까지의 스타2 9년 역사에서 "최악의 결승전 Top3"를 꼽으라면 꼭 한번은 언급되는 "그 결승전", 해운절'''[* 나머지는 임재덕VS송준혁의 4암흑 스윕관광, 이젠 제명된 [[이승현(1997)|모 조작범]]이 치른 결승 중 정종현의 5회 우승 끊은 경기가 있다. 물론 이건 당대에는 최고의 결승전으로 꼽혔지만 후에 재평가 하면서 최악의 결승으로 분류된다.] 경기 이전에 관중이 너무 없어서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이 떴다는 드립'''까지 나왔다. ~~곰TV가 모선까지 줬는데 모선도 뽑고 좀 장기전 좀 가라고 제발~~ 1경기는 본진에서 2관문 거신 테크를 타던 [[장민철]]에게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이 '''차원분광기 4차관'''을 먹이면서 ~~허무하게~~손쉽게 7분 30초만에 승리 ~~[[아레나|정우성씨......]]~~ 2경기에서는 안상원이 '''또 분광기 4차관'''을 썼고, 장민철은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후 앞마당을 썼는데, 결국 [[관측선]]까지 뽑을 수 있는 환경의 안상원이 장민철의 암흑 기사를 손쉽게 차단하면서 또 쇼부로 끝났다...... ~~[[망했어요]]~~ 그나마 위안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은 안상원의 분광기+추적자 아케이드. ~~그나마 모선은 걷혔다~~ 3경기에서는 안상원이 초반 [[가스 러시]]를 하면서 3차관 점멸자를 썼고, 장민철은 앞마당+4차관을 썼는데, 장민철의 4차관 병력이 앞마당에 역장으로 막히는 한편 장민철의 앞마당에 2광전사를 찔러넣으면서 [[암흑 성소]]가 없다는 걸 확신지었고, 결국 들어온 안상원의 다수 점멸자에 장민철은 점멸도 없고, 추적자 수에도 밀리는 상황에서 결국 GG. ~~차라리 거신 레이저가 더 좋았어요.~~ ~~역스윕이라든가 [[HOT6 GSL Season 2#s-5.2.5|그때]]처럼 거의 역스윕 직전까지 가는 동시에 모선 같은 명경기가 나와야 한다.~~ 4경기에서는 안상원이 3: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멋진 장기전을 노리고 1관문 앞마당을 갔는데, 장민철은 '''본진 깃발 원조 4차관'''을 했고, 결국 빌드 상성 자체가 갈린 상황에서 안상원이 완벽히 망했다. 그 와중에 장민철이 보여준 '''빨피 광전사'''는 장민철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경기시간 6분 42초는 안자랑. 그렇게라도 역스윕 가야지 어떻게 될 수 있지......~~ 5경기에서는 안상원이 점멸자를 선보였고, 장민철은 1거신 올인을 준비했다. 점멸자가 이르게 들어오면서 '''[[망했어요|망했구나]]'''가 될 뻔했지만, 겨우겨우 거신을 뽑은 장민철이 러쉬를 막고, 안상원이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5경기 만에 운영 싸움이 시작되었다. 일단 앞마당을 먼저 가져간 안상원은 2로보틱스를 올리면서 거신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려 했고, 또한 장민철도 앞마당과 2로보틱스를 따라갔다. 하지만 이미 앞마당과 탐사정에서 차이가 난 안상원은 18분대에 2멀티를 완성시키면서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올리고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을 준비했고, 장민철은 2멀티마저도 40초 정도 늦으면서 차이가 났다. 장민철은 거신과 불멸자를 더 빨리 준비한 만큼 거신이 1~2기 더 많았지만, 안상원은 기사단 기록보관소와 멀티를 더 빨리 올린 만큼 더 많은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과 더 빠른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돌진 광전사]]'''를 갖고 있었고 장민철의 거신 3기가 안상원의 광전사 소수를 잡겠다고 빠진 틈에 장민철의 2번째 멀티에서 마지막 교전을 펼친다. 이 때 서로의 병력 상황을 알려주자면, * 장민철 : 탐사정 59, 관측선 1, 돌진 업그레이드가 아직 안 된 광전사 10, '''불멸자 2, 집정관 2, 거신 11,''' 추적자 5, 파수기 2 총 인구수 188/200에 업그레이드는 공 1업. * 안상원 : 탐사정 53, 관측선 1, 돌진 업그레이드 완료된 광전사 15, '''불멸자 3, 집정관 3, 거신 9,''' 추적자 13, 파수기 1 총 인구수 200/200[* 유닛 카운트를 하면 인구수 200이 되지 않았는데 총 인구수가 200인 이유는 생산 중인 유닛 때문]에 공2업 마지막 교전에서 서로 간의 극한의 거신 컨트롤 끝에 안상원이 '''거신 6기를 남기는 압승'''을 거둔다. 장민철은 때마침 거신 2기가 나왔지만 '''겨우 3기로 뭘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장민철은 '''GG 축하축하'''를 날리면서 안상원이 우승하였다. ~~결국 [[장민철]]은 관뚜껑 차고 나오자마자 [[쿠데타]]당하고 다시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안습.~~[* 결승까지 간 것은 나쁘지 않았으나, 경기 내용상 안상원은 장민철을 완벽히 압도했다.][* 특히 프통령의 부활을 바랐던 장민철 팬들은......] ~~그리고 불꽃놀이와 함께 [[정우성(배우)|정우성]]은 시망...... [[장동민|정우성의 후원금이 하늘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은 안상원의 압도도 컸고, 또한 1~4경기가 10분도 채 못가는 단기전이었기에, 스투갤 분위기는 [[LG 시네마 3D GSL May.#s-4|이 막장 결승전]]에 비유하는 상황. 이후 [[스갤]]에서는 이 결승전을 두고 '''해운절'''이라 부르며 [[스투갤]]을 신나게 깠다. 물론 시간이 한참 지난 현재는 비하의 뜻은 거의 사라지고 거진 [[아레나 MSL]]처럼 [[개드립]]으로 쓰인다. 훗날 2016년 HOT6 GSL Season 1, 1월 22일에 진행된 스타 2 나잇에서 핫 피플 인터뷰에서 안상원 선수가 소회를 밝혔다. 간단히 3문장으로 요약하면 "어쩌다 보니 우승 해서 딱히 감흥이 크진 않았다." "정우성 상무님 잘생겼고 [[프로게이머|우리]] 보고 잘생겼다 해줬다. " '''" 아 그리고 이날 와주신 [[그런거 없다|암흑기사 여러분]] 고맙다."''' 로 이때를 기억하는 팬들을 빵터지게 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starcraft_new&no=4102184&page=1|팬들의 이런 드립은 덤]] 2020년 채정원 본부장의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1303|인터뷰]]로 지나친 과욕이 부른 참사였음이 확인되었다. === Code A ===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 [[테란]] (10) - [[한이석]],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박준용]], [[김현목]], [[문성원]],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저그]] (3) - [[박성준]],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최종혁~~ * [[프로토스]] (5) -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 [[김도경]],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이상헌]],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코드 B 통과 * [[테란]] (4) - [[김찬민]], [[이다한]], [[최병현(1992)|최병현]], [[주한진]] * [[저그]] (10) - [[조만혁]], [[이준(프로게이머)|이준]], [[탁현승]], [[김태영(프로게이머)|김태영]], [[문학선]], [[고석현]], [[전종범]], [[황강호]], [[송재경]], [[최경민]] * [[프로토스]] (7) - [[안홍욱]], [[문진현]], [[서성민]],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김원형]], [[박준성]] * 후원사 시드 * [[테란]] (0) - * [[저그]] (1) - [[이승현(1997)|이승현]][* 2012 EWM Season 2 파이널 매치 우승으로 코드 A 시드 획득] * [[프로토스]] (0) -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2)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고병재]] * [[저그]] (4) - [[김수호]], [[권태훈]], [[정승일(1992)|정승일]],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프로토스]] (2) - [[송현덕]], [[김학수]] ==== 1라운드 (48강) ==== ||||||||||||||||48강 1일차 (2012.6.26 PM 1: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송현덕]] || 2 || Z || [[조만혁]] || 0 ||오하나 / Atlantis Spaceship || || 2경기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2 || T || [[김찬민]] || 1 ||구름 왕국 / 여명 / 돌개바람 || || 3경기 || Z ||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 || 2 || T || [[이다한]] || 0 ||안티가 조선소 / 돌개바람 || || 4경기 || T || [[고병재]] || 2 || P || [[문진현]] || 1 ||Atlantis Spaceship / 돌개바람 / 오하나 || ||||||||||||||||48강 1일차 (2012.6.26 PM 6: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문성원]] || 2 || P || [[안홍욱]] || 0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 2경기 || P ||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 || 2 || Z || [[이준(프로게이머)|이준]] || 1 ||오하나 / 구름 왕국 / Atlantis Spaceship || || 3경기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2 || Z || [[탁현승]] || 0 ||대도시 / 안티가 조선소 || || 4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Z || [[김태영(프로게이머)|김태영]] || 1 ||돌개바람 / Atlantis Spaceship / 묻혀진 계곡 || ==== 2라운드 (32강) ==== ==== 3라운드 (24강) ==== [각주] [[분류:GSL]]
toony,qkrfuddn,r:dskim9858,58.123.70.42,125.61.100.2,180.70.197.253,219.241.240.99,unofficialnis,r:dark514,220.125.11.203,180.69.180.51,210.220.125.72,hirate,121.129.139.108,r:carrienstar,115.137.81.14,e080hsm,r:myscoup7,dnlapdlem04,123.254.209.117,albert_einstein,112.185.37.226,121.167.133.131,ht_karass,175.200.77.167,shar,119.202.81.166,175.123.35.205,121.128.107.218,61.105.74.35,175.212.242.159,charming,110.35.178.62,211.225.152.161,r:youniq07,121.128.202.144,211.114.52.177,tripleh147,foraiur,39.112.128.203,ernst,211.227.137.179,rla44,49.142.36.137,r:gfh1991,r:hero600,220.87.108.154,119.64.214.205,r:arnor_12,180.229.177.133,121.128.251.230,namubot,npckim,r:ddy1456,211.108.253.234,121.130.15.48,122.254.165.11,onjoujitoki0510,222.112.45.157,samduk,27.1.158.167,58.148.49.221,1.228.97.59,49.163.93.241,gkscnsrb,116.44.207.157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역대 [[핵안보정상회의]] || ||<width=30%> 1회 || {{{+1 ← }}} ||<width=30%> 2회 || {{{+1 → }}} ||<width=30%> 3회 || || [[2010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 {{{+1 ← }}} ||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 {{{+1 → }}} ||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 [[파일:6nVAdui.png]]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공식로고. [[파일:kufuUpA.jpg]]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정상 기념 촬영.[* 2012년 3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촬영.] ||개최[[국가]] ||[[대한민국]] || ||개최[[도시]] ||[[서울특별시]] || ||개회일 ||[[2012년]] [[3월 26일]] || ||폐회일 ||[[2012년]] [[3월 27일]] || [목차] == 개요 == [[2012년]] [[3월 26일]] ~ 27일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국제연합]](UN) 주관 정상회의인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규모가 2년 전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두 배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한 정부 관계자는 핵안보정상회의 자체가 UN총회를 제외한 가장 큰 규모의 회의고, 이런 국제회의는 보통 대륙별 국가별 형평성에 따라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향후 10년 안에 핵안보정상회의 급의 초대형 국제회의를 다시 개최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했다.]의 정상회의가 되었다, == 목적 == [youtube(biGuXcU5Akc)]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공식 홍보영상 [youtube(zwJVhfq1CjE)] [[Arirang TV]]가 촬영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다큐멘터리 ([[https://youtu.be/zwJVhfq1CjE|#1]], [[https://youtu.be/wiP3FHUiXcc|#2]], [[https://youtu.be/vq-T6tXi2KM|#3]], [[https://youtu.be/E150fJjxjMc|#4]]) [[핵무기]]내지는 그에 준하는 핵물질이 [[테러]]조직에 들어가서 [[세계]][[평화]]에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 수립의 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제연합]] 회원국 200여개국 중 47개국과 4개의 국제기구([[국제연합]], [[IAEA]], [[유럽연합]],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에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하여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도 논의되었다. == 성과 == * 2013년까지 핵무기나 핵폭탄으로 전용될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HEU)을 자발적으로 보유량을 축소하기로 합의. * 상기 이유로 고농축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는 연구용 원자로를 저농축우라늄(LEU) 원자로로 전환하는 방안에 합의. * 저농축우라늄 연구용 원자로 전환을 위해 [[대한민국]]-[[미국]]-[[프랑스]]-[[벨기에]]의 공동 협력 사업을 발표 * [[IAEA]]와 국제법에 의해 유일하게 강제성이 있는 개정 핵물질방호협약(CPPNM)의 국가별 비준과 발효를 2014년에 발효하기로 합의 * 핵물질의 운송강화와 국제간 협력체계 구축, 핵안보교육훈련센터와 같은 국제 교육기구 설립 등에 합의. *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를 2014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 자세한 내용은 공동선언문인 [[http://www.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6&boardid=13774&seqno=343341&c=&t=&pagenum=1&tableName=TYPE_DATABOARD&pc=&dc=&wc=&lu=&vu=&iu=&du=|서울 코뮤니케]]를 열람하면 된다. == 반대 의견 == 북한 핵무기의 무력화를 위한 한국과 미국의 연합이 북한을 더욱 도발하여 자극시킬 수 있으며, 가뜩이나 안좋은 남북관계에 긴장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누구 눈치 볼 일 있냐~~ [[핵안보정상회의]] 항목에서도 서술해 놓았지만,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논의되고 도출한 선언들과 국가별 공약이 [[IAEA]]와는 다르게 강제성이 없는 단순한 권고사항이다. 사실상 핵물질 감축 논의 등이 단순히 정치적 립서비스로 끝날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 == 이모저모 == * 원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에 [[러시아]]와 [[대한민국]]이 관심을 가졌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 측에 회의 개최 의사를 먼저 타절했지만,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이 회의를 유치했다. *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유치한 직후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비핵화 조치에 응한다면, 북한도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북한]]과 [[이란]]은 '''참가를 [[보이콧]]''' 했다(…).[* 핵확산 금지조약(NPT)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북한(2003년 이후 탈퇴 상태),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중 북한 빼고 나머지 세 나라도 이 회의에는 참가했고, 러시아, 중국도 참가한 마당에 정작 NPT에 가입되어 있고 NPT 규정을 준수한다는 이란이 불참한 것. 이는 결과적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자기 손으로 증폭시킬 전망이다.] * 정부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국무총리]]주재의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하위기관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단장으로 21개 정부기관에서 선발~~착출~~된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을 2011년 출범시켰다. * 핵안보정상회의의 경호와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는 별개로 [[대통령경호실]]장을 단장으로 군, 경, 소방업무를 책임지는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을 구성하였다. * 이러한 이유로 '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에 소속된 [[경찰특공대]]와 [[수도방위사령부]]에서는 총 비상령이 내려졌다. * 이 회의의 영문 약칭은 '''[[NSS]]'''이었기 때문에, 경호안전통제단에 소속된 경찰특공대와 군인들이 NSS라고 적힌 모자와 검은 옷을 입고 임무를 수행했다. 가슴부분에는 정식 명칭이 적혀져 있었다.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와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 * 일반 국민을 상대로 정상회의장에서 업무를 보조할 행사지원요원을 공개모집하여 748명이 선정.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소속으로 정상회의에 참가하였다. *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일자를 두고 총선용이냐는 논란이 있었다. 다만, 2010년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가 [[4월 11일]]에 열리긴 했다만 이번 정상회의가 2회이고 워싱턴 회의는 1회라서 주최시기가 관례적으로 자리잡힌 상황이 아니라 개최시기를 놓고 논쟁대상이 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다. 앞으로 4~5회 가면서 개최시기가 고정되면 몰라도. *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서울]]에서는 승용차 자율 2부제를 실시하였다. 참여율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때보다는 저조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2/e20120221100515120400.htm|기사]]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때처럼 지하철 2호선은 [[삼성역(도시철도)|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회의장인 [[코엑스]] 주변 도로인 [[봉은사로]], [[아셈로]], [[영동대로]], [[테헤란로]] 일대도 통제되었고,[* 주변이 어느정도였냐면 임시 철제 장벽을 설치할 정도였다.]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 [[삼성역(도시철도)|삼성역]] ~ [[선릉역]]간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했다. * 하지만 당연히 도로가 [[헬게이트]]가 되는 바람에, 무료 셔틀버스는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 되었고, 차라리 걷는게 더 빠를 정도였다.(...) 덕분에 미리 소식을 접하지 못한 직장인과 학생들은 단체로 [[지각]] [[크리]](…)가 터졌다.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던 2012년 3월 26일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였다. * 3월 26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미-러 단독 정상회담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이크가 켜져있는 것을 모르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외교적 사고'''를 냈다! 대략 '''"내겐 이번이 마지막 선거다. 선거가 끝나면 MD체계에 대한 융통성을 보이겠다"'''라는 내용.[* 자세한 내용은 [[http://news.donga.com/3/all/20120327/45095786/1]] 기사 참조.] 다음날 3월 27일 핵안보정상회의 회의장에 입장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들을 향해 마이크를 손으로 막는 시늉을 하기도(...). * 정상회의가 끝난 2012년 3월 28일 하루동안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던 [[코엑스]] 1층의 국제미디어센터와 3층에 설치된 정상회의장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코엑스 임대료 문제(!)로 하루동안 공개하고 곧장 철거에 돌입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사용된 집기류 일부들 및 상징물들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었고, 정상들이 앉았던 의자는 자선경매에 사용되었다. * 2012년 6월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해단되고 파견된 각 부처 공무원은 원대복귀하였으며, 핵안보 업무는 [[외교부]] 군축비확산과로 이전되었다.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3월 2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캠퍼스#s-1.13|미네르바홀]]에서 기념 강연을 했다. 이후 외대 측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하고자 미네르바홀을 '''오바마홀'''로 명명했으며, 정상회의장에서 사용했던 의장기와 명패 일부를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측으로부터 기증받아 오바마홀 인근에 전시하고 있다. * 의전차량으로 [[현대 에쿠스|에쿠스 리무진]][* VL500트림]이 사용되었다. 이 차량들은 회의가 끝난 후 일반인에게 판매되었다. 일반 VL500과 다른 점은 트렁크 우측에 'VL500' 엠블럼 대신 'NSS(윗줄, 큰글씨) Seoul Nuclear Security Summit(아랫줄, 작은 글씨)' 엠블럼이 붙어있고, 카매트도 전용 카매트가 적용되어있다. * [[2014년]]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인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전임 의장국 자격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 공식 주제곡 == 홍보대사 [[박정현]]이 'Peace Song(그 곳으로)'라는 제목으로 공식 주제곡을 불렀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있으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정현의 자신의 요구로, 무료로 봉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상회의장에서도 회의 시작 전에 영어버전이 재생되었으며,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기념 [[열린음악회]]에서는 가수 [[소향]]이 불렀다. 2012년 3월 27일 핵안보정상회의 본 회의가 끝난 저녁에 열린 기념 만찬 공연에서는 박정현이 각국 정상들 앞에서 영어 버전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영어 버전은 박정현이 직접 작사했다. [youtube(_8Z1KJDMmrU)] [[한국어]] 버전. [youtube(XwFzB9DucGI)] [[영어]] 버전. [youtube(aG40BfqWNAQ)] 아역 홍보대사 [[진지희]]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도 있다. == TV 광고 == [youtube(353ijPvMbuU)] ~~[[아이언맨]]?~~ 정상회의를 앞두고 TV 광고를 방송하기 시작하여 대중에 많이 노출이 되었다. [[박정현]]이 부른 주제가 'Peace Song'이 배경음악으로 활용되었다. == 참가국 및 대표(가나다순) == === [[국제기구]] === * [[유엔|국제연합]](UN) - [[반기문]] 사무총장 * [[국제원자력기구]]([[IAEA]]) -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 * [[유럽연합]](EU) - 헤르만 반 롬푀이 상임의장 / 조제 마누엘 바호주 집행위원장 *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 로널드 노블 사무총장 === [[아시아]] === * [[대한민국]](개최국) - [[이명박]] 대통령 * [[말레이시아]] - 탄 스리 무히딘 부총리 * [[베트남]] - 응우옌떤중 총리 * [[사우디아라비아]] - 하심 빈 압둘라 야마니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장 * [[싱가포르]] - [[리셴룽]] 총리 * [[아랍 에미리트]]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왕세제 * [[요르단]] - [[압둘라 2세]] 국왕 * [[이스라엘]] - 단 메리도르 부총리 * [[인도]] - [[만모한 싱]] 총리 * [[인도네시아]] -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 [[일본]] - [[노다 요시히코]] 총리 * [[중국]] - [[후진타오]] 국가주석 * [[카자흐스탄]]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 [[태국]] - [[잉락 친나왓]] 총리 * [[파키스탄]] - [[사이드 유사프 라자 길라니]] 총리 * [[필리핀]] - 제조마르 비나이 부통령 === [[아메리카]] === * [[멕시코]] - 호르디 에레라 에너지장관 * [[미국]](이전 개최국) - [[버락 오바마]] 대통령 * [[브라질]] -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 * [[아르헨티나]] - 엑토르 티메르만 외교장관 * [[칠레]] -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 [[캐나다]] - [[스티븐 하퍼]] 총리 === [[유럽]] === * [[네덜란드]] - 위리 로센탈 외교장관 * [[노르웨이]] - 옌스 스톨텐베르크 총리 * [[독일]] - 기도 베스터벨레 외교장관 * [[러시아]]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 [[벨기에]] - 조엘 밀케 부총리 * [[스웨덴]] - 칼 빌트 외교장관 * [[스위스]] - 디디에 부르크할터 외교장관 * [[스페인]] -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 [[아르메니아]] - [[세르지 사르키샨]] 대통령 * [[영국]] - 닉 클레그 부총리 * [[우크라이나]] -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 [[이탈리아]] - 마리오 몬티 총리 * [[조지아]] -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 * [[체코]] - 카렐 슈바르젠베르크 제1부총리 * [[터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 * [[폴란드]] - 마르친 코롤레츠 환경장관 * [[프랑스]] - 프랑수아 피용 총리 * [[핀란드]] -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 === [[오세아니아]] === * [[뉴질랜드]] - [[존 키]] 총리 * [[호주]] - [[줄리아 길라드]] 총리 === [[아프리카]] === * [[가봉]] - 알리 봉고 대통령 * [[나이지리아]] - [[굿럭 조너선]] 대통령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제이콥 주마]] 대통령 * [[모로코]] - 사드에딘 엘 오트나미 외교협력장관 * [[알제리]] - 압델카데르 벤살라 상원의장 * [[이집트]] - 무함마드 암르 외교장관 [[분류:이명박 정부]] [[분류:대한민국의 외교]][[분류:회담]][[분류:탈냉전]]
210.104.14.168,163.152.149.170,r:kaelshin,r:mykim5902,115.126.214.213,210.216.151.130,222.120.245.158,58.143.162.136,221.154.53.209,59.2.218.205,203.226.192.48,r:soap123,kgs,121.190.58.188,115.139.242.26,man9704,sky_nintendo,112.159.135.145,59.11.245.229,1.227.181.157,r:moondogi,218.148.79.17,neoben,124.50.79.89,unofficialnamuimgserver,santiago26,tph99052,222.106.241.218,124.50.47.125,mrsloane,112.216.205.154,123.248.88.190,180.64.190.94,210.90.133.68,61.41.65.47,175.113.141.142,49.170.58.167,asia,58.237.237.137,joajoa,14.43.155.66,kiwitree2,junior1643,namubot,125.177.77.186,121.129.193.32,118.223.31.121,121.133.89.242,61.72.230.111,121.141.108.123,rwg427,kdga,211.59.244.26,samduk,101.235.6.183,218.235.9.244
2012 수능
#redirect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8.220.170.59,namubot,222.103.100.123
2012 아시아 시리즈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5> '''역대 아시아 시리즈 열람''' || ||<width=30%><:> [[2011 아시아 시리즈]][br]([[대만]], [[타이중]]/[[타오위안]]) ||<:> {{{+1 ←}}} ||<:><width=30%> [[2012 아시아 시리즈]][br]([[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1 →}}} ||<:><width=30%> [[2013 아시아 시리즈]][br]([[대만]], [[타이중]]) || [목차] == 개요 == 2012 아시아 시리즈는 [[2012년]] [[11월]]에 [[대한민국|한국]]에서 개최되기로 했다. 개최지 후보로는 [[잠실 야구장]], [[문학 야구장]], [[사직 야구장]]이 꼽혔다. 잠실은 한국 제1도시의 경기장이라는 이점으로, 문학은 최신식 야구장이라는 점으로, 사직은 야구 인기가 절정인 부산이라는 점과 비교적 따뜻한 날씨 덕분에 꼽혔다.[* [[돔구장]]이 있는 [[일본]]이나 아열대ㅡ[[열대기후]]에 있는 [[대만]]과 달리 [[대한민국]]의 [[11월]]은 [[야구]]를 하기에는 너무 춥다. 그나마 부산은 11월 평균기온이 서울보다 5도 정도 높아서 그래도 좀 춥기는 하지만 시설을 갖춘 구장이 있는 도시 중에서는 그나마 경기가 가능한 정도라는 것이다.] 3개 경기장 모두 2만 5천명 이상의 구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2년 4월 2일에 개최 장소가 [[사직 야구장]]으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22075|결정되었다.]] 따라서 사직 야구장이 홈인 [[롯데 자이언츠]]는 자동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외에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팀과 [[일본]], [[대만]], [[호주]] 3개국 리그 우승팀과 중국 프로야구 올스타팀까지 총 6개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대한민국|한]]-[[일본|일]]-[[대만]] 3국의 준우승팀도 포함하는 8강 체제로 가자는 주장을 하는 팬들도 있지만 어려울 듯하다. 대만에서 개최하면 중국이 불참할 게 뻔한 정치적인 이유도 있거니와, 현 4~6개 팀으로 하는 대회로도 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가 [[http://www.asiaseries2012.com|개설되었으며]] 또한 슬로건이 공개되었는데 '어울림'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함께 표시된다. == 대회 일정 == 대진 방식은 A조(KBO1[* [[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 CPBL, CBL[* 올스타팀 출전.])와 B조(KBO2[* 홈 팀인 롯데 자이언츠.], NPB, ABL)로 나누어 풀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가 결승을 갖는 방식. 한국 팀은 홈, 어웨이 상관 없이 무조건 1루 덕아웃을 사용한다.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날짜 || 시간 || 어웨이 || 스코어 || 홈 || || 11월 8일 (목) || 12:00 || '''[[라미고 몽키스]]'''(CPBL) || '''14''' : 1 [br] (7회 콜드) || 차이나 스타스(CBL) || || || 18:00 || '''[[롯데 자이언츠]]'''(KBO2) || '''6''' : 1 || [[퍼스 히트]](ABL) || || 11월 9일 (금) || 12:00 || [[퍼스 히트]](ABL) || 1 : '''7''' || '''[[요미우리 자이언츠]]'''(NPB) || || || 18:00 || [[삼성 라이온즈]](KBO1) || 0 : '''3''' || '''[[라미고 몽키스]]'''(CPBL) || || 11월 10일 (토) || 12:00 || '''[[요미우리 자이언츠]]'''(NPB) || '''5''' : 0 || [[롯데 자이언츠]](KBO2) || || || 18:00 || 차이나 스타스(CBL) || 0 : '''9''' || '''[[삼성 라이온즈]]'''(KBO1) || ||<-5> 결승전 || || 11월 11일 (일) || 14:00 || '''[[요미우리 자이언츠]]''' (B조 1위) || '''6''' : 3 ||[[라미고 몽키스]] (A조 1위) || 이 대회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승으로 끝났다. 아시아 시리즈가 새로 출범한 이후 첫 우승이다. == 이야깃거리 == 원래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인 [[구대성]]은 아시아 시리즈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퍼스 히트]]로 트레이드 되어 아시아 시리즈에 출장하게 된다. 이로써 구대성은 2005년 [[이승엽]], 2007년 [[이병규]] 이후 KBO 이외의 리그에서 아시아 시리즈에 출장한 세 번째 한국 국적자가 되었다. 구대성의 아시아 시리즈 전적은 1경기 1/3이닝 3실점 1자책. 이번 대회는 [[넷마블|CJ E&M Games]]에서 스폰서를 맡았는데 [[마구마구]]의 프로야구 스폰서에 이은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란다. 따라서 공식 명칭은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코나미같은 다년계약은 아니고 단년계약이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전 경기 중계를 전년도에 이어 [[CJ E&M]] 계열 채널 [[XTM]]에서 하게 되었다. 11월 8일 라미고 몽키스와 차이나 스타스의 아시아 시리즈 첫번째 경기는 라미고 몽키스가 14-1로 콜드게임 승을 거뒀는데, 이게 전광판에 '''Cold Game''' 이라고 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39804|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실제 맞는 표기는 'Called Game'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Cold Game이다~~ 거기에 [[미국인]] [[아나운서]]가 [[영어]]로 선수 이름을 틀리며 틀어준 것도 웃음거리가 되는데 삼성의 [[차우찬]]을 차오위찬이라고 뭔 [[중국인]]으로 만들어 발음하며 부른 탓에 관중들이 어이없어 웃었다고 한다. 더불어 아시아 시리즈라고 관람비를 비싸게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관중 동원은 참패. 라미고 대 차이나 스타스 경기 관중은 2575명, [[롯데 자이언츠]] VS [[퍼스 히트]] 경기는 5580명, 삼성 대 라미고 몽키스는 4548명에 그쳤다. 그나마 자이언츠 더비였던 롯데와 요미우리전에서 1만 168명이 왔지만 흥행카드였던 롯데마저 요미우리에 영봉패당하면서[* 그 와중에 9회말에 대만 심판이 오심을 저질렀다!] 탈락하고 졸지에 안방에서 남의 집 잔치를 열어주는 형국이 된 바람에 결승전 흥행은..'''[[망했어요]]!!!!!!''' 7경기 모두 합쳐서 3만2,198명 관객을 동원했는데 평균 관중이 4600명 수준이다. 그런데 아시아 시리즈는 코나미컵 시절 [[코나미]]도 상당한 손해에 기겁하고 대회를 포기했던 걸 봐도 그렇고 매해 흥행에 실패했었다. 그런데 이번 결승 관중(2,648명)은 생각보다 너무한 수준. 홈 팀 자격으로 출전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도 이번 대회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준우승도 못했으면서 꼽사리로 참가했다는 말을 하는 안티 팬과 찌라시들에게 시달려야 했으며[* KBO측은 입장료를 KBO나 NPB팀이 출전한 경기를 더 비싸게 책정했다. 물론 욕을 먹은건 평소에 이미지 안 좋았던 롯데가 더 많이 먹었지만.] 대회 시작까지 롯데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 전 대회 우승 팀이였던 삼성에게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실리자,[* 대부분의 기사들이 삼성과 요미우리의 맞대결을 기대한다 정도의 내용이였다.] "차라리 이럴거면 참가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푸념이 여러 곳에서 나오기도 했다. 정작 삼성이 라마고 몽키스에게 패배하면서 광탈이 확정 되자 순식간에 스포츠 ~~기레기~~기자들이 롯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 시켰고 요미우리를 상대하는 롯데에게 모든 희망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롯데팬들은 어이 없다는 분위기로 이를 맞이했다. 물론 알다시피 롯데도 5:0으로 힘없이 무너졌으며 그 거품은 순식간에 빠졌다. 대회 이후에도 흥행 부진등의 이야기가 나오자 롯데팬들은 ~~물타기를 시전하는~~ 기자들과 안티들에게 또다시 욕을 먹었다. [[MBC]]는 결승전 중계권을 샀으나 한국팀이 죄다 탈락하자 방영하지 않으면서 괜히 돈만 날렸다...스포츠신문들도 한국팀 부진으로 더 크게 보도하고 요미우리 우승은 작게 대충 짜투리 기사로 보도했다. ~~그런데 같은 날 아챔리그 우승한 울산 현대 소식은 역시 스포츠신문에서 한국팀 부진에 더 가려졌다...~~ == 한국팀들의 부진 == A조 1위를 [[삼성 라이온즈]]가 차지하고, B조 1위를 [[롯데 자이언츠]]가 차지한다면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어 [[KBO 슈퍼 한국시리즈|슈퍼 한국시리즈]]가 열릴 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지만 삼성이 [[라미고 몽키스]]에게 완봉패당하면서 이뤄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삼성의 아시아 시리즈 2연패 꿈도 물거품으로 사라졌다. [[류중일]] 감독이 밝힌 삼성의 패인은 '''[[마이크 로리|로리]] 야구 동영상 및 정보를 구해지 못해서'''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38174|기사]][* 그런데 10번째 한국 프로야구 구단인 [[kt wiz|KT]]가 이 [[마이크 로리]]를 외국인 선수로 데려오게 된다.] 롯데마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영봉패당하면서 결승전은 남의 집 잔치가 되고 말았다. 막상 탈락하고 나서 삼성은 [[마이크 로리|로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사전준비가 부족했다느니, 롯데는 [[양승호]] 감독 해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여서 제 실력을 내기 힘들었다는 등의 ~~핑계~~평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정작 시리즈에 진출한 삼성, 롯데보다 [[류현진]]의 해외진출 소식에 야구팬들 관심이 더 몰리다 보니 이 대회 한국팀 탈락에 대하여 무시하는 글이나 무관심인 반응도 많다. 물론 해당구단 팬들은 울적하겠지만... 더불어 원래 이 대회 자체가 흥미거리가 별로 없었다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작년 이 대회 삼성이 우승할때 야구팬이나 관련 사이트들이 과연 무시했었냐~~ 한편 이번 아시아 시리즈에서 두 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며 '''한국 야구가 정말 하향평준화된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팬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삼성의 영봉패가 충격적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타이중 참사|이것도 끝이 아니었다.]] 비슷한 시기 열렸던 [[AFC 챔피언스 리그/2012년|2012년 ACL]]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가 사우디의 [[알 아흘리]]를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각주] [[분류:야구 대회]]
123.140.46.37,r:flf,125.139.117.113,211.211.37.15,210.106.45.43,14.44.41.217,118.217.70.63,r:dream33,59.23.186.103,222.119.125.249,211.214.1.168,calcu_rator,125.134.127.218,211.228.248.192,175.115.21.43,211.196.109.10,1.177.49.25,112.156.230.182,211.236.16.243,59.24.202.238,121.184.58.194,1.253.133.18,r:dancouga,r:psycode,jpapel,211.49.93.53,58.141.94.206,210.117.118.251,210.106.55.179,wnstlr93,coner1111,210.106.43.254,182.209.66.48,119.196.52.226,namubot,neoarinse,211.252.203.13,r:tasman2011,r:보스 깨고 있었는데,49.163.93.241
2012 여수 엑스포
[[분류:인정박람회]][[분류:2012 여수 엑스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엑스포가 열렸던 전시장, rd1=여수세계박람회장)] [include(틀:역대 엑스포)] ||||||<orange><tablebordercolor=green><tablewidth=100%><:> '''{{{+2 2012 여수 세계박람회}}}[br]EXPO 2012 YEOSU KOREA''' || ||||||<white> [[파일:Expo-2012.png|width=150]] || ||<skyblue> '''행사기간''' |||| 2012년 5월 12일 ~ 8월 12일 || ||<skyblue> '''개최국가/도시''' |||| [[대한민국]]/[[전라남도]] [[여수시]] || ||<skyblue> '''전시장 면적''' |||| 250,000m^^2^^ || ||<skyblue> '''주제''' ||||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br](The Living Ocean and Coast) || ||<skyblue> '''참가국''' |||| 105개국, 10개 국제기구 || ||<skyblue> '''주제가''' |||| [[아이유]] -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 ||<skyblue> '''마스코트''' |||| 여니, 수니 || ||<skyblue> '''홈페이지''' |||| [[http://www.expo2012.kr/main.html|2012 여수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 [목차] == 개요 == [[파일:attachment/info_1.jpg|width=600]]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 93일간 개최되었던 [[엑스포]].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다. 전세계 105개국과 10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였다. 한국에서는 [[1993 대전 엑스포]] 이후 19년만에 열린 BIE 공인박람회([[엑스포|인정박람회]])로서 내륙지역이었던 [[대전광역시]](당시 대전[[직할시]])과는 달리 이번에는 임해지역인 여수시에서 열렸다. 원래는 좀 더 규모가 큰 [[엑스포|등록박람회]]로서 2010년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했으나, [[상하이시]]에 밀려 실패하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엑스포|인정박람회]]로서 2012년 엑스포를 유치하게 되었다. 규모만 봐서 알겠지만, 대전 엑스포보다 많이 작다. 그러나 규모면에 비해서 관광객은 꽤 많았던 편. 개막식은 5월 1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꿈꾸는 바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 그외 국내 각계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성공을 기원하였다. 당초에는 해외 정상들도 다수 초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타깝게도 조직위가 외교통상부에 협의를 보내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개막식엔 대부분 국내 귀빈들만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막식은 [[KBS 1TV]]에서 중계방송하였다. [[1993 대전 엑스포]]와 비교하면 대박까진 아니었지만[* 대전 엑스포는 대전 특성상 첨단과학, 미래와 관련된 것을 주제로 총 1450만 명이 관람했다.] 지리적 위치 등을 감안할 때 [[여수 엑스포]]는 해양과 관련된 주제로 석달 동안 약 800만 명이 관람하며 그냥저냥 성공했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4a5a_utCm5I|사실 여수는 여수 밤바다가 먹여살린다카더라]]-- == 상징물 == ||[youtube(Q_xkz_u2iUs)]|| ||2012 여수 엑스포의 주제가인 [[아이유]]의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 공식 홍보대사는 [[아이유]]다.[* 실제 아이유는 1993년생, 그러니까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해의 출생자이기도 하다.] 공식주제가 역시 아이유가 담당한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였다.[* 그러나 2012년 8월 1일 개최된 SBS K-POP 여수엑스포 슈퍼콘서트(같은 달 9일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아닌 시크릿이 엑스포 행사장을 배경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 VCR이 상영되었다. --그럼 아이유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의미가 없는데?--] 허나 엑스포 직전인 2012년 3월 [[버스커 버스커]]가 발표한 '[[여수 밤바다]]'가 히트를 치면서, 이게 공식 주제가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지금도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공식 주제가는 아니지만 전 여수시의회 의장인 가수 김정민이 부른 곡인 "여수 아가씨"라는 [[트로트]]곡도 있었다. 하지만 묻혔다(...). [[설운도]] 작사, 작곡으로 여수시에서 배포한 엑스포 관련 곡 CD에 포함되어 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3015341|링크]]. === 마스코트 === [[파일:attachment/mascot.jpg]]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는 여니와 수니. --여수니?-- '''[[플랑크톤]]'''이 모티브이며 이름은 당연히 개최지 여수시에서 따왔다. 부캐로는 듀공이라는 고래가 있다. 여수 아쿠아 플래넷의 마스코트 격.[* 하지만 이 캐릭터가 여수의 마스코트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기존에 거북이 캐릭터가 있었고 버스정류장에 자주 붙여져 있었지만 버스정류장이 새로 바뀌면서 그 캐릭터도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걸 쓴 위키러도 여수시민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29318000460531134|CNN이 운영하는 여행사이트 CNN Go는]] 여니 수니를 ‘2012년 10가지 최고의 여행기념품’으로 뽑았다. == 관람 정보 == 일부 전시관에 대해[*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생물관의 8개.] 전시관 사전 예약제[* 대전 엑스포 당시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일단 입장한 다음 장내 키오스크에서 예약해야 했다.]가 도입되었다. 중간에 잠시 폐지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부활했다. 입장권은 성인기준 보통권 33,000원 개, 폐막일 전후와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 사용해야하는 특정일권 40,000원 2일권 53,000원 3일권 69,000원 전기간권 200,000원이었다. 입장권에는 [[RFID]]칩이 삽입되어 있어 엑스포 입장 및 전시관 입장, [[키오스크]](부스)를 통한 전시관 예약 등에 사용되었다. 결국 특정일권은 사라졌고, 지자체에서 특정일에 한해 자기 지역 주민들에게 3,000원 짜리 입장권을 남발하면서 티켓 단가 문제가 있었던지, 이 입장권은 그냥 종이조각이 되어버렸다.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된 열차 운임 할인을 비롯하여 여수 남산동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는 상품 구입시 10% 할인을, 순천만 입장시 50% 할인을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왕인박사 유적지 등에서는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었다. 하루하루가 공연의 연속이었다. 곳곳에 있는 무대, 거리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공연을 눈여겨 보면 좋았다. 메인공연이자 가장 큰 볼거리인 빅오쇼는 21시 30분에 가동했다.[* 주말은 오후 8시 50분과 9시 40분, 두 번 가동했다.] 폐막 직전에 하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연이므로 놓치면 후회하니 염두해두고 계획을 짜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여수 엑스포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도 관람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엑스포를 잘 즐겼다."라고 말하고 싶다면 예약을 하는 관은 주제관, 한국관, 기후환경관이 적절하며 굳이 원한다면 아쿠아리움과 해양문명도시관이 있었다. 아쿠아리움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이 많았고 ~~해양문명도시관은 기대보단 높다는 평이 많다~~ 주제관은 말 그대로 주제관이며, 한국관의 경우 많이 움직이지 않아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기 좋았다. ~~내용도 한국에 관련된 고전~~ 기후 환경관을 오후 1~2시 쯤에 예약하면 최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왜 뜬금없이 기후환경관이 인기가 좋았냐면 안 그래도 햇빛이 쨍쨍한 여름날씨인데다, 위쪽 동네보다 더 더워지는 남쪽 크리 보너스에, 인파로 인해 북적북적해진 사람들이 내뿜는 열기에, [[아스팔트]]가 반사하는 열에, 그 모든 것에 최소 분, 최대 시간단위로 노출되어서 [[버틸 수가 없다!]] 상태가 된 것을 단박에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안쪽의 날씨를 영하에 가깝게 저하시킨데다 벽에는 녹지 않는 얼음기둥이 잔뜩, 게다가 진행하다보면 리얼 인공 [[눈(날씨)|눈]]까지 펑펑 날려주는 에리어가 존재했다. 바깥으로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히는 불지옥 여름볕이 기다리고 있으니 당연히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역시 기후변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모든 체험은 얇은 여름옷, 반팔 반바지로 했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로 의도치 않은 여름[[감기]]에 걸린 사람도 있다[[카더라]]. ~~그리고 휴대폰이 꺼졌다가 돌아온다~~ === 교통편 === [[여수엑스포역]]이 전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철도]] 교통의 접근성이 대단히 좋았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엑스포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에는 토/일/공휴일에는 순천-여수엑스포역을 반복 운행하는 셔틀 [[누리로]]가 일일 13회 무료로 왕복 운행하였다.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출발 이틀 전까지 창구에서 입장권을 제시하거나, 온라인 예매에서 행사 할인을 선택한 경우에 한해서 [[순천역]], [[여천역]],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열차 운임을 30 퍼센트 할인해주었다. 항구에서 개최된다는 점을 살려, 엑스포 기간동안 후쿠오카에서부터 엑스포 장내 부두까지 고속선이 운행하였으며, 부산에서부터 크루즈 선이 운행하고 남해 등 다른도시에서도 배편이 연결되는 등 해상 접근성에도 많은 고려를 하였다. 그러나, 소도시인 여수 도심의 혼잡을 막기 위하여 [[승용차]]의 여수 진입[* 이 영향으로 여수시는 엑스포 기간동안 여수시민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시행했는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여수의 인구가 30만도 채 돼지 않는 중소규모 도시급인데다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너도나도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적극 지지하여 시행하였다.]은 금지되었다. 따라서 자가용을 이용해 박람회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시 외곽 및 인접 도시에 마련된 환승주차장에서부터 무료 [[전세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였다. 승용차 이용이 금지된 대신 박람회 기간동안 [[여수시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교통 체증]]을 덜어보려는 노력을 하였으나[* 특히 [[여수터미널]]과 엑스포장을 연결하는 노선들에 한시적으로 증차를 허용하였고 예비차와 운휴차까지 모두 끌어들여 운행하였다.], 외국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헬도림]]~~ 오히려 시민들(주로 [[통학]]하는 [[학생]])이 교통비를 아끼게 되었다. --대신 학생들도 가축수송의 고통을 맛보았다-- === 식사 === 국제관 1층 및 지하에 대부분의 식당이 위치해 있었으며, 장내 곳곳에 가판대와 푸드코트 등이 설치되었다. 박람회장 내 식당은 깔끔한 편이었으나, 행사장의 특성상 가격 및 음식의 질은 딱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5/2012072502169.html|#]] [[파일:8000원짜리갈비탕.jpg]] 심히 [[창렬]]하기 그지없는 8,000원짜리 [[갈비탕]]의 위엄. 저 배추김치는 자율배식대에서 담아 온 것으로 반찬으로 깍두기 하나만이 제공된다. 반면, 같은 식당 내에서 직원 대상으로만 6,000원짜리 양질의 백반이 제공되어 관람객들의 불만을 샀다. 이로 인하여 도시락을 지참하고 입장하거나 내부에서 도시락을 사먹는 관람객이 많았다. [[KFC]],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엔제리너스 커피]] 등의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외부와 같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역시나 야구장 등의 특별매장과 마찬가지로, 빠른 회전을 위해 일부 메뉴만 판매하거나 세트메뉴를 판매하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편, 관람객들이 폭증한 7월말 이후로는 사람이 많아져서, KFC에서 주문하는데만 한시간 동안 줄을 서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가판대에서는 [[신라면 블랙]]만 판매하였으며, 편의점 두 곳 중 국제관 일본 기념품 판매점 옆의 [[GS25]]에서 소량이나마 [[너구리]], [[사리곰탕]] 등을 판매하였으나 온수 문제로 판매가 조기 종료되는 경우가 있었다. 한편, 국제관의 각 국가별 전시관에서 각 나라의 식사류나 간식, 맥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여,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에(...) 맛볼 수 있었다. ~~위의 갈비탕보단 낫다.~~ 야간권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입장권이 1회 재입장이 가능하여 박람회장 밖에서 식사를 하고 재입장하는 것이 가능하였으나, 회장 인근에 식당이 없어서 멀리까지 가야했다. === 기념품 === 국제관 중앙에 자리잡은 디지털 미디어 갤러리 주변 식당들 주변 및, 그 외 회장 곳곳에서 기념품 매장이 운영되었다. 한편, 국제관 내 각국 전시관별로도 레스토랑 및 기념품점을 운영하였다. 저렴한 것으로는 3,000원짜리 휴대폰줄이나 열쇠고리부터 3백만원짜리 미술품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었다. 아 물론 대놓고 물건 팔러온 나라도 있긴 있었다(...). 전시관이 끝나자마자 기념품점이 튀어나오고 점원이 기묘한 한국어로 전통품 [[강매]]를 시도한다든가. === 편의시설 및 기타 === 종합안내센터, 미아보호소, 반려동물보호소[* 안내견을 제외한 반려동물은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 물품보관소[* 늦게 가면 이용할 생각 하지말자. 내일러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그냥 쿨하게 사물함 위에 가방을 던져놓고 다닌다.] 간이의료소, ATM기 등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위치를 잘 찾지 못할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운영요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잘 숙지하고 있다가 안내해준다. 금연박람회를 선언하여 [[흡연]]은 3곳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허용되었고, 원칙적으로 라이터의 반입도 금지되어 흡연장 내 가스 토치~~이 [[토치]]는 아니지?~~로만 불을 붙일 수 있었다. 테러 및 각종 사고 방지를 위해 화기 및 무기류 술 등은 박람회장 내부에 반입할 수 없고, 초기에는 정말 정밀하게 짐 검사를 하였고, 지금도 금속탐지기나 가방탐지기 등으로 검사를 하고, [[라이터]] 등을 입구에서 압수하지만 어쩐지 사람들은 흡연구역에 비치된 가스토치는 쓰지 않고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낸다. ~~그리고 직원 및 운영요원들도 다들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지~~ ~~뭐 술도 압수하지만 곳곳에서 맥주를, 국제관에서는 와인 등 각 나라의 주류를 판매하는데...~~ == 문제점과 개선상황 == === 개막 이전 문제점 === 3차례 실시된 예행 연습을 통해 박람회장이 사전 공개되었고 몇 가지 문제점이 나왔다. * 예약을 하기 위해 마련했던 키오스크 고장. * [[아쿠아리움]]에 [[물고기]]가 없다. 젤리피쉬는 없고 물풍선만 둥둥 떠다녔다. ~~예?~~ *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이상 줄서야 됨. * 교통, 숙박 시스템 미비 결국, 키오스크의 경우 해결이 된 듯하고, [[아쿠아리움]]은 엑스포 개막 직후 수조를 채웠다.[* 솔직히 말해서, 국내의 [[아쿠아리움]]에 큰 기대를 말자. 국내 최대니 최다 개체수니 뭐니 해도 다 거기서 거기다. 물종은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이나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더 많다고 한다. 이미 부산이나 서울에서 [[아쿠아리움]]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실망했다고...] === 전반 관람객 유치 부진 === 개막 직후에는 [[1993 대전 엑스포|19년 전의 개막식부터 북적북적했던 때와는 달리]] 입장객이 너무 적어, 사전 공개 당시보다도 관람객이 적었다. 조직위 측에서는 평일 5~7만 명, 휴일 10만 명을 기대했는데 실제 관람객 수는 평일 3만 명, 휴일 5만 명에 그쳤다. 박람회 특성상 시간이 경과할 수록 사람이 몰린다고는 하지만 조직위의 예상에 턱없이 못 미치는 관람객 수는 많은 우려를 낳았다. 일단 교통편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조직위에서 수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승용차를 위한 주차장은 남아 돌고, 관광 버스 등 단체 차량을 위한 주차장은 꽉 차는 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입장료 체계도 관람객들의 불만을 샀다. 또한 식사 문제도 관람객들에게는 의외의 난관으로 다가왔는데, 엑스포 내부의 식당가에서는 음식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고, 시내의 음식점들은 행사에 맞춰서 음식값을 올리는 등 바가지 요금을 씌웠기 때문.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엑스포의 주된 컨텐츠인 전시관의 볼거리가 부족한 것. 대부분의 전시관이 영상 위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여지가 적었던 것. [[http://news.tf.co.kr/read/economy/1038080.htm|대체로 만족…관객동원 '저조' 등 과제 산적 - 스포츠서울닷컴, 2012년 5월 13일]][* 사실 [[1970 오사카 엑스포]]이후 아시아에서 개최된 엑스포의 일관된 문제점이기도 하다.] 각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가별 전시관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관은 아예 공사를 포기함으로서 사실상 불참하였으며, 페루관 등 몇몇 전시관에서는 엑스포의 주제인 해양 문화와 관계된 전시물이 하나도 없고, 바다가 없는 내륙국 또한 이에 참가하였다. 전시보다는 기념품 판매에 치중하는 곳들도 있어, 일부 전시관은 고가의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190796|"해양 엑스포 맞아?"…일부 전시관 파행 운영 - mbn, 2012년 5월 14일]] 전체가 기념품 판매장인 전시관도 있었다. === 후반 관람객 폭발 === 후반부 들어 ~~어떻게든 어거지로 800만을 채우려고~~ [[방학]][* 일부 학교들의 경우는 [[교육청]]으로부터의 요구가 컸는지 아에 여수엑스포에 참가하고 감상문을 써내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능한 상장을 주는 대회까지 열어 관람을 독려하고, 인근 지방의 학교들의 경우는 방학 초반에 단체관광, [[수학여행]]이나 [[소풍]], [[체험학습]]을 여수로 가는 학교들도 제법 있었다.], [[휴가]]철, [[내일로]], [[지방자치단체]]의 3,000원짜리 티켓 남발[* 지자체 소속 [[지방공무원]]과 직계가족에 한해서 3,000원짜리 티겟 이용이 가능하였다. 이는 물론 엑스포 이용객 유치 및 확충이 목적이었다.], 여수시민 무료 입장 등으로 7월 중순 이후 관람객이 몰리면서 8월 2일 여수시 전체 인구보다 약 8~9만명 가량 많은 35만명이 입장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이 이어졌으나, 이 또한 문제를 낳았다. 이는 단순히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위원회가 판단한 적정인원은 물론 여수시 전체 인구보다 더욱 많은 인원에 대한 교통, 숙박, 식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발생시킨 것이었다. 특히 빅오쇼가 끝나는 밤 시간대에 [[여수엑스포역]]에서 [[순천역]]으로 나가는 열차는 [[입석]]까지 모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임시로 투입된 [[누리로]] 열차는 수도권 운행을 위한 차량을 임시로 빼온 것이고, 성수기 차량부족, 선로용량 등의 문제가 얽혀 증차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숙박을 하려니 여수 시내의 모든 [[호텔]], [[모텔]]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찜질방]]조차 만원이 되었으며, 전시관 대기야 오래 하더라도 식사 한번 하기 위해 한 시간씩 줄을 서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또한, 저녁시간이 되자 빅오쇼를 보려는 수많은 인파가 [[스탠드]]에 몰리면서 자리가 부족하자 그 많은 인원들이 스탠드 지붕 위 데크 공간으로 몰렸는데, 그 곳에 자리 잡고 앉은 사람들이 길을 막고, 남은 공간을 통해 자리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지나는데, 이미 앉을 만한 자리는 꽉찬 상태라 자리가 찾아질 리는 없고, 다시 내려오려는 사람들과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엉키고 유모차 및 휠체어 등이 얽히고 얽혀 오도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린데다가 경사까지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상주 MBC 공개방송 압사사고나 잊을 만하면 벌어지는 종로 보신각 타종식 압사사고 등을 떠올리며 불안에 떨며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어야 했다. [[아쿠아리움]]등 주요 전시관은 워낙 줄이 길어서 아침에 빨리 입장하려고 새벽부터 줄을 선 사람들이 개장시간이 되자 마자 내달려서 아침마다 박람회장 내 [[마라톤]]이 벌어지고 있었다. ~~본격 [[웰빙]] 박람회~~ === 주변 상권 문제 === 엑스포 관람객이 그다지 여수 시내 상권을 찾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이다. 엑스포만 열리면 손님들이 바글바글 들어올 줄 알고 제대로 [[바가지]] 한 번 씌워보려던 인근 상인들은 망했다. 방값을 10만 원이나 받으려고 하던 숙박업소들은 이틀 만에 방값을 6만원대로 낮출 수밖에 없었다. ~~근데 이건 진짜 [[바가지]]다.~~ 게다가 엑스포를 노리고 건물을 새로 짓거나 개보수 공사를 한 업소들은 레알 [[망했어요]]가 돼버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도심 상권은 오히려 엑스포 이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허나 이는 [[자업자득]]으로, 숙박 업소들은 엑스포의 시작을 기점으로 기존 예약 손님을 제외한 모든 인원을 받지 않았으며 음식점들의 바가지도 흔했다. 물론 엑스포 초기에 이것이 고쳐지긴 했지만 이로 인해서 '엑스포 물가는 터무니 없다.'는 인식이 관람객들에게 박히면서 먹을 것도 집에서 싸오는 당일치기 관람객들이 늘었고 엑스포가 끝나면 그 옆에 있는 물가가 착한 순천으로 나가는 관람객이 더 많아 주변 상권을 찾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물론 엑스포가 늦게 끝나기에 관광할 시간이 없었던 점도 있지만 초창기의 이미지 타격이 상권 이익 저하에 가장 큰 원인이다. 또한 조직위에서 시내 교통 혼잡을 지나치게 우려한 나머지 방문 차량의 동선을 시 외곽에 위치한 환승 주차장으로만 내보내고 있다는 것.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시내 교통 상황은 엑스포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한산하니 볼멘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한편으로 상인들은 ~~이제서야~~ 바가지 요금 근절 결의대회를 여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088003|여수엑스포, 관객유치 물리적 한계 직면…개장 9일 누적입장객 34만명 - 쿠키뉴스, 2012년 5월 20일]][* 사실은 이러한 문제가 많은 [[2012 런던 올림픽]]을 비롯한 많은 국제행사에서 제기되고 있다. 정작 주민이나 기존 상인이 얻는 경제적 이익은 무엇인가 하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그리고 이렇게 주변 상인들의 바가지 요금 때문에 오히려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역풍 맞는 상황은 6년 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반복된다.]] === 사전예약제 === 여수 엑스포에서는 인기 전시관에 몰리는 대기열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가 마련되었다. 인기 전시관의 경우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예약을 해야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예약 제도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 부족으로 인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과 진행요원의 마찰이 빚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사전 예약 30%는 너무 적은데다가 [[아쿠아리움]] 등 인기 전시관의 경우에는 현장 예약 70%도 오전 10시 경에 마감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예약제에 대해 잘 모르고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기 전시관을 못 보게 되었다며 항의를 하는 일들이 벌어진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27851|<여수엑스포> 인산인해 속 환불요구 잇따라]] 또한 정보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층이나 장애인층[* 사실 5월에 개장한 관계로 관람 초기에는 이들 관람객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었다.]을 배려하지 못하였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결국 5월 27일에 이르러 사전예약제가 폐지되었으나, 그 다음에는 지나치게 길어진 대기열이 문제가 되었다. [[아쿠아리움]]관은 대기열이 3 킬로미터나 만들어져서 대기 시간이 일곱 시간이나 되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203248|3㎞ 입장 전쟁 … 아쿠아리움은 7시간 대기 - 중앙일보]]. 일각에서는 예약제를 성급하게 폐지하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래도 불만이고 저래도 불만이니 조직위가 난감할 법도 하다. 결국 예약제는 부활하여, 오후 시간 관람객의 30%를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받았다. === 늘어선 대기열과 자리맡기 [[새치기]] === 이러한 이유로 대기줄이 무한정 길어지며, 아침시간대 박람회장 입구 입장 대기열과 특히 인기가 있는 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주제관, 한국관 등 인기 전시관에서는 자리맡기를 절대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곳곳에 부착되었고, 여러 명의 운영요원이 입장객을 통제하고 있지만 박람회 후반부로 접어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몇시간씩 줄을 서는 일이 발생하자 한국인의 막무가내 스킬은 더더욱 빛을 발했는데, 실제로 운영요원이 대기열이 시작하는 위치에서 일행이 다 모이면 줄을 서도록 안내하고 있고 중간 합류를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도[* 대기열이 매우 길기 때문에 물론 화장실 등 급한 용무는 확인 후 다녀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음.] 막무가내로 우기며 일행 핑계로 새치기를 시도한다거나 운영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정도면 다행이고, 운영요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운영요원을 폭행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을(를) 자제해 주십시오|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새치기를 자제해 주십시오]]~~ ~~[[갑|나라 망신류 갑]]~~ 엑스포 운영요원 중 상당수가 자원봉사를 하러 온 대학생들이다. 좋은 일 하러와서 욕만 먹고 가는 이런 [[불편한 진실]]. 물론 가장 더운 한 여름에 많은 인원이 몰렸고, 내리쬐는 햇볕아래에서 어린아이나 노약자들이 장시간 서서 대기하기 힘들다는 점 등을 들며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겠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땀 뻘뻘 흘리며 칭얼대는 아이 달래가며 함께 줄을 섰고, 급한 용무는 보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으며, 주요전시관은 예약제를 시행하여 본인이 부지런하게 움직였다면 충분히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정 더워서 못 참겠으면 대기시간도 짧고, 그늘에서 대기할 수 있는 국제관 등을 관람하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반론은 정당성을 얻기 어렵다. ~~그러니 기업전시관 등에서 대기하는 동안 쓸 수 있는 모자, 부채, [[선크림]], 간이의자, 깔판 등을 나누어주니 기업관에서 이런 거부터 받은 다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줄을 서자~~ === [[1993 대전 엑스포]]와의 차이점 === 여수 엑스포는 대전 엑스포 이후 정확히 19년 만에 개최되었다. 1993년 이후에 출생했던 세대들에게는 2012 여수 엑스포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BIE 공인박람회로서는 생전 처음 관람 가능한 엑스포이며, 그 이전에 태어난 세대들은 대전 엑스포에 이어서 20년만에 다시 관람하게 되는 대한민국 BIE 공인엑스포였다. 우선 여수 엑스포와 대전 엑스포 모두 [[인정박람회]]이지만 전시공간의 규모만으로 본다면 여수 엑스포의 규모는 대전 엑스포의 1/2 정도이다.[* 바다 면적까지 포함하면 여수 엑스포가 3배 가까이 크지만, 전시면적만으로는 대전 엑스포가 50만㎡, 여수 엑스포가 25만㎡이다.] 이는 여수 엑스포가 세계박람회기구의 개정규약 시행 이후[* 1996년 시행.]에 개최되기 때문으로, 여수 엑스포의 전시면적은 [[인정박람회]]에서 허용되는 최대 전시면적인 25만㎡이다. 개정 규약이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는 이상 대전 엑스포 당시처럼 '''인정 엑스포의 탈을 쓴 등록 엑스포'''를 개최하거나 할 수는 없다(...). 대전 엑스포가 과학도시인 대전의 특성상 첨단과학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삼았다면 여수 엑스포는 여수시의 지리상 바다와 인접해있다는 점 때문에 바다와 물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짙다. 광역시권(당시는 직할시권) 도시가 아닌 [[전라남도]]의 관할 도시에서 열린다는 점이 있다. 권역상으로 비교해보면 충청권에 속하는 대전에서 열린다는 것과, 남부권에 속하는 여수시에서 열린다는 차이점도 있다. 한편, 1993년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던 시기는 바로 군부출신 정권 말기인 [[노태우]] 정권 시기[* 김영삼 대통령은 1993년에 취임]로서, 엑스포에 국가의 역량이 총동원되었으나,[* 그 당시 관공서에 엑스포 엠블럼기가 게양되었으며 길거리 곳곳에도 엑스포 엠블럼기가 게양되었다.] 여수 엑스포 유치운동이 시작된 2006~2012년의 시기는 1990년대 초반과 같이 일을 진행할 수도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 상황. [[1997년 외환 위기]] 이후에 경기의 변동이 있었으나, 과거와 같은 눈에 띄는 체감이 가능할 정도의 대규모의 호황이 없었다는 점, 2007~2010년 사이의 [[세계 금융 위기]]가 있었다는 점이 문제이다. 돈이 많으면 어쨌든 과감히 투자를 해 볼 터인데 '''돈이 있어야지''' 그래도 12조450억원이나 투자했다. 흥행 규모면에서 대전 엑스포는 3개월(8월 ~ 11월)간 개최되어 총 1,400만명, 일평균 15만명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했고[* 대전 엑스포는 [[휴가]]철 + [[여름방학]]철인 [[8월]] 초에 개최되었고 [[올림픽]]이나 여타 국제대회와도 겹치지 않았다는 점, 중간에 [[추석]] 연휴까지 끼어있는 것도 흥행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조건이었던 여수 엑스포(5월 ~ 8월)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가지게 했다. 7월, 8월 방학 및 휴가철 특수는 동일. 막판에 '''저가 표의 남발 등 무리수''' 등을 날리면서 겨우 여수 엑스포는 800만명의 목표에 힘들게 달성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의 1993년[* 제한적인 목적으로는 사용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보급된건 1995년부터.] 대전 엑스포와는 달리 2012 여수 엑스포에서는 인터넷이 발달한 2012년의 정서에 맞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국내관 및 국제관 개별 홈페이지가 개설되기도 하였다. 이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각 전시관 관람시간 및 운영시간 등을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대전 엑스포의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현장방문을 통해서 관람시간을 알 수 있었거나 전화로 통해서 겨우 알 수 있었다. 안습...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입장에서는 아무리 오래 걸려봐야 2시간[* 빠르면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는 경우도 흔하다.]이면 바로 갈 수 있는 [[대전광역시]]에 비해서 [[여수시]]는 적어도 4시간 정도는 걸린다는 점도 있고 그로 인해 늘어난 교통비가 크게 부담된건 사실이다.. 또 광역시에 대도시인 대전과는 달리 여수는 전라남도에 속하는 중소도시였기 때문에 심지어 위치가 어딘지 모르는 이들도 있었다. 고속버스 등에 있어서도 대전의 경우는 대도시였기 때문에 버스터미널에서도 서울은 물론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여러 대도시나 기타 중소도시로도 바로가는 버스가 있는 것에 비해서 여수는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환승센터 휴게소[* 정안알밤 휴게소에서 정차한다. 다만, 간혹 정안 휴게소에 정차를 안한다면 탄천(하행)/이인(상행) 휴게소에 정차.]나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여수로 가는 직행버스로 환승을 해야한다는 불편이 있다. 참고로 여수는 [[전라선]] 기차 종점이다. 대전 엑스포는 [[1997년 외환 위기]] 발발 이전의 상대적 호황기에 열렸기 때문에 [[대우그룹]], [[선경]](현재의 [[SK그룹]]), [[럭키금성]](현재의 [[LG그룹]]),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현대그룹]], [[삼성그룹]], [[롯데그룹]], [[기아자동차]][* 이 당시 기아차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기 이전이었다.]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거나 스폰서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민영화]]되었던 공기업인 [[한국담배인삼공사]](현재의 [[KT&G]]), [[한국통신]](현재의 [[KT]]그룹) 등이 국가 공기업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그 외에도 지금은 사라지거나 없어졌던 일부 기업들이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한편 여수 엑스포는 광범위한 참가는 없었다. 그래도 각 기업들의 기업관이 다른 전시관을 [[압도]] 했는데, 앞서 말했듯 상품을 뿌려대었다. ~~그런 이유인지~~ 기업관은 예약이 불가능했다. 대전 엑스포와 마찬가지로 [[북한]]은 여수 엑스포에도 끝내 참가하지 않았다.[* 당시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특별히 북한물산관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때 남한에서 개최되었던 국제행사인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과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등에 북한이 참가했던 것에 비추어 보면 당시 [[이명박 정부|보수정권]]이 들어서며 삐걱거리던 남북관계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북한이 역사상 참가했던 엑스포는 [[2010 상하이 엑스포]] 뿐으로 북한은 원래부터 엑스포에 잘 참가하지 않는 국가라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2010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했다는 게 더 신기하다-- [[1995년]] 3월과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던 [[케이블 방송]] 및 [[종합편성채널]]에게 있어서는 이번에 열리는 엑스포가 사상 최초의 중계방송이 되었다. 1993년 대전 엑스포 때는 [[지상파]] 방송사 3사([[KBS]], [[MBC]])[* 그 당시 [[SBS]]는 수도권에만 볼 수 있었으며 중계유선방송에게 허가된 [[테이프 넷]]의 특성상 실시간 중계가 불가능했다.]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해서 중계되었다. == 엑스포 관람객 추이 == * 여수 엑스포의 관람객 통계에 대해서는 [[2012 여수 엑스포/관람객 통계]] 문서를 참고하라.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725202408804.jpg]] 2012년 5월 12일 오전 8시에 처음 엑스포가 개장되었으며,[* 원래 계획은 오전 9시 개장이었으나 사람들이 밀려 한 시간 일찍 개장하였다고 한다.] 첫 날에 약 3만 명의 인파가 운집하였다. 하지만 주최측의 첫 날 예측이 8만명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아주 실망스러운 수치이다. 이틀 째 입장객은 5만 9천 명으로 예상의 10%에 그쳤다. 하필이면 이 날 비가 내린 탓에 관람객들이 예상보다 더욱 줄어들고 말았다.[* 이것은 [[1993 대전 엑스포]]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이쪽에서도 일부 전시관에 누수가 생기거나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도 입었던 적이 있었다. 특히 이쪽은 한여름인 8월에 열렸는데 그 때 태풍까지 겹치기도 하였으며 내륙지역인 [[대전광역시]]의 특성상 더위가 짙고 강하여 햇볕이 강한 날이면 관람객들이 양산을 들고가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의 설문식 마케팅 본부장은 '이틀 동안 6만 명이 방문한 것은 목표의 0.7%를 달성한 것'--문제는 하루에 0.35고 여기에 93을 곱하면 37%라는데 있지--이라며 '이는 최근 사라고사나 아이치, 상하이 박람회와 비교할 때 그 정도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58032|여수 엑스포 개장 관람객 적지 않았다 - 노컷뉴스, 2012년 5월 14일]] 한편 이렇게 여수 엑스포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공룡 엑스포 관람객이 줄어들까 노심초사하던 고성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실제로 고성 공룡 엑스포 관람객은 여수 엑스포 개최 이후에도 꾸준한 추세를 보여서 휴일에는 5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고 있다. 휴일 입장객 5만명은 여수 엑스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행사 규모를 생각하면 고성 공룡 엑스포의 압승.[* 고성 공룡 엑스포는 이름은 엑스포지만 국제박람회기구에서 인정하는 세계 박람회는 아니다.]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70272|20일 남은 공룡엑스포, 여수엑스포 개최에도 성황]]. 2010 상하이 엑스포와 비교하는 의견도 있다. 상하이 엑스포에서는 하루 평균 2~30만 명, 휴일에는 50만 명까지 입장했다는 것. 하지만 상하이 엑스포는 등록박람회고 여수 엑스포는 인정박람회라는 것은 감안을 해야 한다.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공인하는 박람회는 등록박람회와 인정박람회 두 종류가 있다. 등록박람회는 규모가 크고, 여러 참가국들이 비용을 들여 전시관을 설치한다. 인정박람회는 규모가 좀더 작고, 개최국이 독박으로 비용을 들여 전시관을 설치한다. 주말인 5월 19일에는 60,773명이 방문하여 일일 관람객 최고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여전히 엑스포 조작위원회의 목표치인 주말 관람객 10만 명에는 못 미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394785|여수엑스포, 주말 10만 관람 달성에 연거푸 실패 - 조선일보, 2012년 5월 20일]] 이에 이어 그 다음날인 20일에는 입장이 거의 종료된 오후 5시까지 44,192명이 다녀가는 데에 그쳐 여전히 관람객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60074|여수엑스포 휴일 관람객 4만 수준 뚝...흥행 적신호 - 노컷뉴스, 2012년 5월 20일]] 이에 대해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입장객은 '다다익선'이지만 적을 경우 상대적으로 관람만족도는 그만큼 올라간다"며 관객몰이에는 양면성이 있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방학에 따른 학생 관람객 특수에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여름방학 기간인 7월에는 [[2012 런던 올림픽|하계 올림픽]]이라는 최흉최악의 난적이 있다는 건 어떻게 설명할런지…….[* 이와 유사한 엑스포로 1992년 [[스페인]]의 세비야 엑스포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바르셀로나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면서 사실상 한 국가에서 엑스포와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셈이다.][* [[1993 대전 엑스포]]의 경우에는 8월 초부터 열렸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들렸던 기록이 있었으며 올림픽 등 대회가 없었던 홀수해에 열려서 올림픽과 겹쳤던 일도 없었다. 여수 엑스포는 짝수해. 게다가 9월 및 10월 추석연휴까지 겹쳤고 11월 초까지 개최하였던 영향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2070314|여수엑스포, 관객유치 물리적 한계 직면…개장 9일 누적입장객 34만명 - 쿠키뉴스, 2012년 5월 20일]] 초반 흥행에 실패하자 조직위는 대안을 마련하였다. 우선 오후 6시 넘어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요금을 저렴하게 받는 야간 관람권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중부 지방의 직장인 관람객들이 야간에 행사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대책이다. 또한 한시적으로 파격적인 조건의 엑스포 단체관광 인센티브를 여행사들에 제공할 계획이었다. 한편 결국 공무원을 동원하고 있다는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21|기사]]가 떴다. --[[공무원|공]][[공밀레|밀레]]!-- 마침내 6월 22일엔 입장권 체계를 '''완전히 개편''', 관람객들을 겨우겨우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 단체의 경우 단돈 '''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평소 표 가격의 60%에 해당되는 오후권, 성인 4인 이상일 시 구매 가능한 성인 4인권(기존의 80%), 특별권 등 온갖 할인권이 생겨났다. 당연히 기존의 관람객들은 반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박람회 조직위 입장권부장마저 '''좀처럼 흥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육책으로 선택했다.'''라는 말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21150231&code=950312|기사]] 이렇게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으나, 6월말 이후 조직위의 대대적인 홍보와 할인 티켓 판매, 그리고 바캉스 시즌의 개막으로 관람객 숫자가 서서히 늘기 시작해 '''평균 관람객 7만명'''을 넘어섰고, 현재 연일 관람객 숫자 기록을 갱신하면서 7월 12일엔 '''12만명'''을 넘어섰다. [[http://news.kbs.co.kr/society/2012/07/14/2503126.html]] 7월 21일 오후 7시 현재 '''13만860명'''으로 '''지난 12일 최대치 12만2천830명 경신해 사상 최대인파를 기록했다.''' 폐장까지는 3시간 30분을 남기고 있어 인파를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람객이 44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721195503242]] 여수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폐막을 18일 앞둔 '''7월 25일 현재 엑스포 관람객 485만명을 넘어서 당초 목표 8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는 중소도시가 개최한 세계박람회의 성공 잣대를 관람객 수 700만명으로 보고 있는데 여수엑스포는 무난히 당초 목표 8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도시의 한계가 분명한데도 주제 전달 등이 분명하고, 관람객 수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여수 엑스포는 성공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725202408752|#]] 여수와 같은 중소도시인 스페인 사라고사가 2008년 개최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540만명에 머물렀다. 불과 한 달 전 평일 하루 4만∼5만명에 그쳤던 관람객 수는 휴가철을 맞아 2∼3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늘어 55만명(목표 관람객의 7%)의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7월말에 접어들며 각 지자체에서 지자체 방문의 날 이라는 명목으로 특정일에 특정 시군 주민들이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을 판매하고, 여수시민 무료 입장, 휴가철 등에 힘입어 8월 2일 기준 35만명이 입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전시관 대기줄은... == 전시관 및 전시품 == === 주요 전시관 === ==== 주제관 ==== [[파일:external/incova.co.kr/A20120516131739.jpg]] 건물이 바다 위에 지어져 화제가 된 전시관. 바다 위에 섬처럼 지은 전시관은 여기가 처음이라고. 인간과 바다의 상생을 주제로 여러 전시와 공연을 보여준다. 주제관의 자칭(...) 마스코트인 [[듀공]]이 정말 귀엽다. 2층에는 해양베스트관이라고 전시관이 존재하는데, 여긴 그냥 안 가는 게 낫다(...). ==== 기후환경관 ==== 부제관 1. 엑스포 기간 동안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인기가 많았던 전시관. 그 이유는 전시관 내에 있는 이상기후체험 덕에... 여기에는 찌는 여름 더위를 해소해 줄 얼음동굴이 존재하여 관람객들의 더위를 해소해주었다. 물론 반팔만 입고 가서 감기 걸린 사람들도 다수 존재했다. ==== 해양문명도시관 ==== ==== 해양산업기술관 ==== ==== 한국관 ==== ==== [[아쿠아플라넷 여수]] ==== [[아쿠아리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의 돔형 [[아쿠아리움]]인데다, 희귀종인 러시아 흰고래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개막전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다.][* 알바생 및 현장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일부 무개념 관광객들이 플래시 터뜨려가며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많이 죽었고, [[아쿠아리움]]의 간판스타격인 [[흰돌고래]](벨루가)도 이 때문에 결국 격주 휴무를 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 그 외 ==== * 해양생태관 * 국제관 * 지자체관 - 입장객 수가 너무 적어 한 때 입구에다 '''LTE 속도로 입장가능!'''이라고 팻말을 써붙이기도 했었다(...). * 국제기구관 * 에너지 파크 - 기업이 있는 관을 따라 삼성관 옆쪽으로 가다 보면 에너지 파크라는 곳이 있다. 실외 공간으로 대부분 정오 때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물 퍼나르는 지렛대 체험이라든지, 전기차나 수소차, 전기버스(카이스트 OLEV)를 체험할 수 있는데다 실외 공간이더라도 원양어선체험관, 수소차원리전시관 등 에어컨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 인기가 좋았다. * 전기차, 수소차, 전기버스 체험 에너지 파크 주변의 1차선 도로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진행했다. --안 그래도 더웠는데 차라리 전기버스를 엑스포 전체를 돌아다니게 하는 게 어땠을까-- 수소차 전시관은 방문객의 ~번째 방문객(10, 100, 1000, 1111번째 방문객 이런식)이 되면 수소차 모형을 준다. --(아니 수소차원리로 돌아가는 거 말고 있잖아 뒤로 땡기면 앞으로 가는 거)-- * 지렛대 원리 체험 꼭 지렛대가 아니더라도, 나선형의 물 펌프 같은 것을 돌려 물을 옮겨보는 체험. --왜 해?-- * 원양어선체험관 바다도시인지라 어업의 종사하는 데에 관련하여 설명해 주는 체험관. * 한국중부발전소 전시관 및 태양광 발전소 여수엑스포장의 맨 서쪽에 있는 곳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다. === 기업 전시관 === * [[현대자동차]]그룹관 - 현대자동차의 부품의 전시가 열리던 곳. 마지막에 가로 세로의 폭이 50cm인 벽(총 크기 가로 15m 세로 5m)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관심을 샀다. * [[삼성전자]]관 --여수 엑스포 당시 헬게이트 열려던 곳 중 하나.-- 건물은 물고기 비늘과 같이 철판을 써 디자인 하여 멋있었으나 그 긴 줄을 선 다음에 본 건 그냥 발레공연. 오직 삼성전자 다웠던건 삼성전자 관에 들어가면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잭이 있는 게 다라고 할까. * [[SK텔레콤]]관 - --건물은 살짝 대충지은 것 같지만--의외로 괜찮고 좋았다. 스마트폰으로 로봇을 직접 조종할 수 있게 하는 등. 대체로 유비쿼터스의 모습을 보여줬던것 같다. * [[LG]]관 -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층에는 LED모니터를 위 아래로 움직여 현란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주었고, 2층은 증강현실을 구현과 3D영상 감상이 있었고 ~~3D안경 많이 털렸음~~, 3층은 식물원, 4층은 수정원이라는 옥상정원이 있었는데 수심 20cm정도 되는 작은 풀에 징검다리를 놓아 분위기를 살렸고 여수엑스포 안에서 옥상관람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었다. ~~6월 넘어가면서 날씨 때문에 직원들은 진심 헬이었다.~~ * [[GS칼텍스]]관 디자인이 꽤 인상적이었던 관. (정 사각형 모양의 자갈밭에 대나무 모형의 LED가 대나무처럼 뻗어있다.) * [[롯데]]관 - 롯데관의 천장에 열기구가 달려있어 타 볼 수 있었다. * [[포스코]]관 - 하얗고 각진 건물. 포스코 마스코트와 한 바탕 춤을 추는 곳. * [[대우조선해양]]관 - 일명 로봇관으로 표기가 되어있지만, 엄연히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을 받는 관으로 미래의 로봇과 해양 산업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 엑스포 참가국 및 전시관(한국 제외) === ==== 아시아 ==== * [[말레이시아]] * [[베트남]]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인도]] * [[일본]] * [[중국]]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호주]] ==== 아메리카 ==== * [[멕시코]] * [[미국]]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페루]] ==== 유럽 ====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러시아]] * [[루마니아]] * [[리투아니아]] * [[모나코]] * [[벨기에]]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이탈리아]] * [[터키]] * [[프랑스]] ==== 중동 ==== * [[아랍에미리트]] * [[오만]] * [[이스라엘]] * [[카타르]] ==== 아프리카 ==== * [[나이지리아]] * [[알제리]] * [[앙골라]] * [[이집트]] * [[콩고민주공화국]] * [[튀니지]] ==== 공동관 ==== * [[대서양]] * [[아메리카]] * [[가이아나]] * [[과테말라]] * [[그레나다]] * [[기니]]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수리남]] * [[앤티가 바부다]] * [[온두라스]] * [[콜롬비아]] * [[파나마]] * [[파라과이]] * [[아시아]] * [[타지키스탄]] * [[아프리카]] * [[가나]] * [[가봉]] * [[감비아]] * [[르완다]] * [[말리]] * [[모리타니]] * [[부르키나 파소]] * [[세네갈]]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유럽]]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우크라이나]] * [[인도양]] * [[아시아]] * [[네팔]] * [[몰디브]] * [[방글라데시]] * [[예멘]] * [[아프리카]] * [[세이셸]] * [[수단 공화국]] * [[에리트레아]] * [[우간다]] * [[케냐]] * [[탄자니아]] * [[태평양]] * [[아메리카]]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아시아]] * [[동티모르]] * [[라오스]] * [[몽골]] * [[오세아니아]] * [[나우루]] * [[마셜 제도]]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참가 취소 ==== * [[사우디아라비아]][* 2012년 [[중동호흡기증후군]]과 2011년과 2012년에 일어난 반정부 시위로 인해 사우디가 혼란에 빠졌다.] ==== 국제기구 ==== * [[OECD]] * [[유엔|UN]] * [[WFP]](세계식량계획) * [[UNESCO]]-IOC(정부간해양학위원회) * GEF(지구환경기금) * [[FAO]](유엔식량농업기구) * CBD(생물다양성협약) * PEMSEA * IPCC * [[IMO]](국제해사기구) == [[여수세계박람회장|사후 활용]]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여수세계박람회장)] == 그 외 == [[코레일]]에서 엑스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유한 경우 모든 등급의 열차에서 운임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 하차역이나 승차역이 [[순천역]], [[여천역]], [[여수엑스포역]]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출발 2일전까지 예매를 해야 했다. 이외에도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의 공항철도 가격도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할인되었다. 이외에도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만 운행되던 [[ITX-청춘]]을 엑스포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전라선]]에 운행시킬 예정이었으나, 2012년 4월 13일 시행된 시운전에서 보안장치 이상이 발견되어 무산되었다. [[5월 12일]], [[덴마크]]의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 부부가 여수 엑스포를 참관하기 위해 방한, 데니시파빌리온 개관 기념 테이프커팅을 가졌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512122805002&p=yonhap|#]] [[6월 1일]], [[스웨덴]]의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과 실비아 왕비 부부가 여수 엑스포를 찾았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601170013308&p=yonhap|#]] [[6월 2일]], 일본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JAM Project]]의 라이브와 [[八王子P]]의 DJ이벤트가 [[Big-O]] 해양스테이지에서 있었다. 또한 그 직전, 5시부터 엑스포 홀에서 [[쿠라키 마이]]의 콘서트도 열렸다.[[http://retaro1111.egloos.com/641240|리뷰]] 여수 엑스포가 결정나자 [[통일교]] 측이 여수에서 홍보를 하고 자신들이 크게 나섰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러자 몇몇 대형교회들은 여수 엑스포를 보이콧하자는 의견을 보였다가 되려 개신교 쪽이 욕먹는다고 하여 흐지부지되었다. 그러자 우습게도 이 엑스포를 자기들 종교 선교 기회로 삼는다고(사실...월드컵이니 올림픽 때니 꼭 하는 소리니까 큰 신경쓸 거 없다. ~~영어로 들고 예수불신 지옥타령 한다고 선교로 대박거두니~~) 서로들 따로국밥으로 종교 관련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나오자마자 [[예수쟁이|현장 자원봉사자와는 뭔가 다른 옷을 입은 사람]](...)이 안내도를 나눠주기도 했는데, 안을 열어보면 써 있는 글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재림예수]]'''였다. --자원봉사나 하지-- 홈페이지에서 배포하는 자료 등이 [[한국인]]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hwp 파일인 것을 문제시 삼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영문판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doc 파일로 제대로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아래아 한글]]로, 영문판에서는 [[MS 워드]]로 제공하고 있는 셈. 어찌 보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아래아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MS 워드를 사용하는) 한국어 사용자의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은 피할 수 없다. --아래아 한글을 사용하는 외국인의 선택권은 물론 논외-- [[레고 아키텍처]]로 [[숭례문]]이 나온 이유가 바로 이 여수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파일:attachment/2012yeosuexpo.jpg|width=600]]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SBS]] 개표방송에서 [[전라남도]]의 [[랜드마크]]로 선정되어 출연하였다. [[https://shadowneo.net/598|방문기 1('12년 6월경)]] [[https://shadowneo.net/599|방문기 2('12년 6월경) 빅오쇼]] [[https://shadowneo.net/600|방문기 3('12년 6월경) 아쿠아리움]] [[https://shadowneo.net/601|방문기 4('12년 6월경) 기업관]] [[https://shadowneo.net/602|방문기 5('12년 6월경) 국제관]] [[https://shadowneo.net/603|방문기 6('12년 6월경) 그외관]] [[https://shadowneo.net/604|방문기 7('12년 6월경) 외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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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 엑스포/관람객 통계
[[분류:2012 여수 엑스포]] [[2012 여수 엑스포]]의 관람객 수를 정리하는 문서. || ||일자||일일 관람객 수||누적 관람객 수||비고||출처|| || 1일차||5월 12일|| 36,117명|| 36,117명||토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2일차||5월 13일|| 24,206명|| 60,323명||일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3일차||5월 14일|| 24,545명|| 84,868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4일차||5월 15일|| 40,060명|| 124,928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5일차||5월 16일|| 33,228명|| 158,156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6일차||5월 17일|| 40,675명|| 198,831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7일차||5월 18일|| 41,912명|| 240,743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8일차||5월 19일|| 60,773명|| 301,516명||토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98307|1]]|| || 9일차||5월 20일|| 46,293명|| 347,809명||일요일||[[http://www.news1.kr/articles/676150|2]]|| || 10일차||5월 21일|| 34,088명|| 381,897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621926|3]]|| || 11일차||5월 22일|| 42,809명|| 424,706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623346|4]]|| || 12일차||5월 23일|| 40,002명|| 464,708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624577|5]]|| || 13일차||5월 24일|| 46,536명|| 511,244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626183|6]]|| || 14일차||5월 25일|| 54,474명|| 565,718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21579|7]]|| || 15일차||5월 26일|| 71,280명|| 636,998명||토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43513|8]]|| || 16일차||5월 27일|| 111,131명|| 748,129명||일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2110008|9]]|| || 17일차||5월 28일|| 45,031명|| 793,160명||공휴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2110008|9]]|| || 18일차||5월 29일|| 40,354명|| 833,514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114247|10]]|| || 19일차||5월 30일|| 39,436명|| 872,950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363232|11]]|| || 20일차||5월 31일|| 44,060명|| 917,010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33496|12]]|| || 21일차||6월 1일|| 46,151명|| 963,161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33927|13]]|| || 22일차||6월 2일|| 72,618명|| 1,035,779명||토요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13926|14]]|| || 29일차||6월 9일|| ? 명|| 1,448,493명||토요일||[[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40919&section=sc3&section2=|15]]|| || 31일차||6월 11일|| ? 명|| 1,540,446명||월요일||[[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13/8074529.html|16]]|| || 61일차||7월 11일|| ? 명|| 3,376,293명||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20713011008921|17]]|| || 62일차||7월 12일|| 12만명 이상[* 놀랍게도 평일이다(목요일).]|| ?|| ||[[http://news.kbs.co.kr/society/2012/07/14/2503126.html|18]]|| || 70일차||7월 20일|| 130,860명[* 오후 7시 현재 기록. 폐장까지는 3시간 30분을 남기고 있어 인파를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약 440만명|| ||[[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721195503242|19]]|| || 75일차||7월 25일|| ? 명|| 약 485만명|| ||[[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725202408752|20]]|| || '''최종일'''||8월 12일|| ? 명|| 약 '''820만명'''||일요일||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725202408804.jpg]] * 8일차 관람객은 출처가 된 기사에는 60,733명이라고 나와있지만 이것은 기사의 오류로 실제로는 60,773명이 방문하였다. [[부처님오신날]]을 낀 황금 연휴 첫 날인 5월 26일에는 개장 이래 최다 관람객인 7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주최측의 휴일 예상 관객인 10만 명에는 3만 명이나 못 미치는 결과라서 기뻐하기에는 이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06943|황금연휴 첫날, 최대 관람객 내방 - MBC TV, 2012년 5월 26일]] 황금 연휴 둘째 날인 27일에는 드디어 1일 관람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황금 연휴로 인한 일시적 효과였는지, 다음 날인 28일은 부처님오신날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평일과 다를 바 없는 4만 5천여 명의 관람객만이 행사장을 찾아서 잠시나마 기뻐했던 조직위원들의 똥줄을 타게 하고 있다. 예약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가 부족한 탓에 예약제를 폐지하고 선착순 입장을 도입했다. 그런데 이 때문에 애초 정원이 3만명짜리 엑스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분노가 폭주한 27일에는 아주 전쟁 [[헬게이트]]를 방불케하는 인산인해였다고 전한다. [[http://www.tdrip.com/1534209|#]] 이제 관객이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서 걱정인 엑스포가 되었다... 개장 22일차인 6월 2일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기록하였다. 입장권 할인 이후 평균 정원은 2.5배 늘어 '''7만명'''이 되었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10만명 이상, '''12~13만명'''까지 찾고있는 중이다. 최종적으로 '''700~800만명'''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듯. 7월 21일 오후 7시 현재 '''13만860명'''으로 지난 12일 최대치 12만2천830명 경신해 '''사상 최대인파'''를 기록했다. 폐장까지는 3시간 30분을 남기고 있어 인파를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람객이 44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폐막을 18일 앞둔 '''7월 25일 현재 엑스포 관람객 485만명을 넘어서 당초 목표 8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는 중소도시가 개최한 세계박람회의 성공 잣대를 관람객 수 700만명으로 보고 있는데 여수엑스포는 무난히 당초 목표 8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도시의 한계가 분명한데도 주제 전달 등이 분명하고, 관람객 수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여수 엑스포는 성공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725202408752|여수엑스포 관람객 부쩍 늘었다]] 여수와 같은 중소도시인 스페인 사라고사가 2008년 개최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540만명에 머물렀다. 불과 한 달 전 평일 하루 4만∼5만명에 그쳤던 관람객 수는 휴가철을 맞아 2∼3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늘어 55만명(목표 관람객의 7%)의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7월말에 접어들며 각 지자체에서 지자체 방문의 날 이라는 명목으로 특정일에 특정 시군 주민들이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을 판매하고, 여수시민 무료 입장, 휴가철 등에 힘입어 8월 2일 기준 35만명이 입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전시관 대기줄은... 8월 12일 폐막하며 최종적으로 '''820만명'''을 동원하며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공적인 엑스포 흥행기록으로 마무리되었다. 명목상으로만.''' 800만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 개회기간 막바지의 지나친 할인 행사로 관람객을 긁어모은 행태는 비판받을 점인듯. 이로 인해 엑스포가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재정문제의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http://media.daum.net/issue/287/newsview?issueId=287&newsid=20120904091004676|정부한테 돈 빌려놓고도 '''갚지 않으려고 배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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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
[include(틀:역대 청소년 동계올림픽)] [[파일:attachment/Innsbruck_Youth_Olympics_2012.jpg]] 개막식: [[2012년]] [[1월 13일]] 폐막식: [[2012년]] [[1월 22일]] 개최국가: [[오스트리아]] 개최도시: [[인스브루크]] [[http://www.innsbruck2012.com/|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Innsbruck2012|대회 공식 페이스북]] [[https://twitter.com/innsbruck2012|대회 공식 트위터]] [목차] == 개요 == 최초의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자 [[2010 싱가포르 청소년 하계올림픽]]에 이은 두번째 청소년 [[올림픽]].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2012 런던 올림픽]]에 밀려서 관심이 없다. == 유치 과정 ==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와 [[핀란드]]의 [[쿠오피오]]가 1:1로 유치경쟁을 하게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하얼빈]],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도 유치신청을 냈지만 최종적으로 인스브루크와 쿠오피오만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 1차 투표 결과 || 득표수 || || '''[[인스브루크]]''' || '''84표''' || || [[쿠오피오]] || 15표 || || 무효 || 0표 || [[인스브루크]]가 84표를 얻어 압승했다. == 메달 순위 == [[2010 싱가포르 청소년 하계올림픽]]처럼 공식적인 메달집계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유는 싱가포르 하계올림픽 문서 참고. == 이모저모 == * 대회 로고의 황금색 사다리꼴 모양은 인스브루크의 명소인 황금지붕(Goldenes Dachl)을 형상화한 것이다. * [[2010 싱가포르 청소년 하계올림픽]]처럼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당시 개최 10일 전에 와서야 문서가 추가되었다. [각주] [[분류:청소년 동계올림픽]]
210.104.14.168,168.188.65.229,118.39.225.125,hyj6549,rlagksmf6266,112.144.65.55,dana117,220.75.221.3,118.41.227.103,61.99.47.245,kiwitree2,183.101.131.246,namubot
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
[include(틀:네이버 웹툰 특집 릴레이 단편)] [목차] == 개요 == 2012년 7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웹툰 작가들의 단편 [[웹툰]]. [[2011 미스테리 단편]]에 이은 두번째 여름 특집 단편이다. 당시 [[2012년 지구멸망설]] 떡밥이 달아오르는 해였기에 특집으로 지구종말을 다뤘다. --[[2015 우주특집 단편|2015년에 후속작이 나왔다.]]--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90549|보러가기]] 화·목·토·일요일 웹툰으로 미스터리 단편과 달리 '''신인 작가들'''이 주가 되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지구]]의 [[멸망]](내지는 멸망 위기)이라는 공통의 주제만 공유할 뿐, 장르 및 내용은 각각 완전히 다르므로 오해하지 말자. 아무래도 다양한 작가가 한데 모여 만화를 게재하다보니 다양한 팬들이 모여 네이버 웹툰치고는 별점을 짜게 주는 편이다. [[병맛]] 계열과 [[개그]] 계열이 약세를,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화(네이처 제로), 14화(부메랑), 29화(벙커맨), 33화(마지막 날)은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화를 학살의 [[나이트런]] 작가 김성민이 그리면 완벽한 마무리~~ == 연재작 일람 == [Include(틀:스포일러)] === 1화 - 낙인 === 작가는 [[아이고(IGO)|아이고]]의 [[김우준]]. 어느날 갑자기 [[우주]]로부터 '''반구형의 물체 두 개가 지구로 접근, [[심슨 더 무비|하늘을 덮어버려]] [[태양]]빛을 전달받지 못하게 된 세계관'''이 주된 내용으로 길을 잃어버린 세 사람이 어둠 속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내용이다.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묘사가 특징이며 독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 === 2화 - 젊은데 운다 === 작가는 [[헬퍼]]의 [[삭]]. 처음에는 [[외계인]]의 의한 [[지구멸망|지구 멸망]]으로 보이는 스토리로 시작하여 [[우주선]]이 날아오고 '홀벅'이라는 거대한 벌레가 사람의 다리를 먹으면 [[사람]]은 붕 떠서 하늘로 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서 갑자기 '''[[탈모]] 이야기'''임이 드러나고, [[대머리]]가 된 한 남자가 우주선 모양의 모자를 쓰며 이야기는 끝난다. 우주선은 모자, 홀벅은 [[모낭충]], 사람은 머리카락이었던 것. 댓글 반응은 개그 웹툰이 되어버린 덕에 좋다.--[[전미가 울었다|탈모갤이 울었다.]]-- === 3화 - 미로아(迷路兒) === 작가는 [[별의 유언]]의 [[후은]]. 한 청년이 사후세계로 보이는 곳에 나타난다. 청년이 살던 지구는 '''원인 모를 병으로 [[내가 고자라니|출산율 0% 상태]].''' 환경오염이 심한 건지 동식물도 동일한 병인 건지 동식물도 사라져간다고 한다. 청년이 사후세계에서 만난 [[한복]]을 입은 소녀[* [[삼신할미]] [[모에화]]라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이다.]는 ''''자신이 세상으로 보낸 많은 아기들이 [[낙태]] 등으로 빛을 보기도 전에 죽어가고 있다''''면서 마지막 남은 인간인 청년을 보내고 이야기는 끝난다. 작가의 특징인 정적인 그림체와 암울한 전개에다가 네이버 웹툰의 주 독자층이 흔히 기대했던 직관적인 스토리텔링이 아니었던 데다 전작인 별의 유언 시절의 팬들이 댓글에다 하트를 남발하는 통에 댓글란은 까와 빠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다. 참고로 '미로아'라는 제목을 의역하자면 '길을 잃은 아이'라고 한다. === 4화 - 세상의 끝에도 사람은 산다 === 작가는 [[문아]]의 [[팬마]]. 일요일 연재분인데 '''토요일 오후에 담당자의 실수로 제목이 유출되어 버렸다.''' 대략의 줄거리는 ~~[[투명드래곤]]과 싸우는 [[네르프]]~~"마수"라고 불리는 존재들에 의해 인류가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이들로부터 생존자들을 구출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것인 듯. 전 인류의 절멸이라기보다는 절멸 위기에 처한 인류에 대한 이야기지만 연재물 기획 취지와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독자들의 항의가 꽤 많이 이어지는 중이다. ~~2012년이 아니라 3012년?~~ 그림체가 다소 보기 어지럽다는 평도 종종 보인다. ~~명대사는 '어떻게든 되겠지!'~~ === 5화 - 네이처제로 === 작가는 [[심장이뛰다]]의 [[백희정]].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가 ''''[[콜로니]]''''라는 지하 시설물에서 생존을 모색한다는 배경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어서인지 과학 만능주의적 사고방식이 등장인물들 사이에 자주 나타난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사막과 같은 지표에서 "네이처제로(Nature-0)"가 발견된 후 사람들은 '그것'[*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이 인류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방사능]]에 오염되거나 죽어가는 [[식물]]을 살려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당시 콜로니의 식물들은 전부 죽어가고 있었으며 이는 콜로니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네이처제로의 발견은 그야말로 [[천우신조]].] 그러나 [[안경]]을 쓴 연구원은 몰래 그것을 놓아주었고[* 즉, [[콜로니]]의 존속을 포기하는 대신 황폐한 자연을 되살리기로 한 것.] 그 결과 콜로니는 30년도 못 가 폐쇄되었지만 자연은 되살아났다는 내용. 마지막은 노인이 된 박사가 회복된 자연속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네이처제로를 만나는 것. 만 명이 훨씬 넘도록 별점 투표를 하였음에도 '''별점이 9.9'''일 정도로 평가가 좋다.[* 평점을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웹툰 썸네일도 5화의 한 장면으로 바뀌었다.] 한편 옥의 티로서 중간에 마취총을 들고 있는 여자의 [[안구|눈]]이 그려지지 않았다.(…) === 6화 - 어느날 === 작가는 [[심심한 마왕]]의 [[김상민]]. 본격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약빨고]] 그린 듯한 병맛전개 개그 웹툰.(…) 누가 김상민 작가 아니랄까봐 각종 [[패러디]]와 드립들이 난무한다. 내용은 갑자기 [[아바타(영화)|어딘가]]에서 본 듯한 [[나비족|외계인]]들이 나타나 지구를 위협하고[* 내용도 골 때린다. 자신들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며 해치러온 것이 아니라고 하더니 시민이 정말이냐고 묻자 뻥임 ㅋ 하며 공격을 가한다. 이는 후에 심심한 마왕에서 루시퍼의 대사로 자체 오마쥬된다.] 뉴스의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기자가 '''[[이승만|한편 정부는 안심하라며 도쿄에서 기자회견을...]]'''이라고 한다. 이에 역시 [[슈퍼전대 시리즈|흔한 TV 드라마 어딘가]]에서 본 듯한 영웅들이 나타나서 이들을 무찌르려 노력하지만 리더 레드가 [[자폭]]하는 위력이 너무 커서 그만 지구가 멸망하고 말았다는 이야기.~~하필 [[빨간색/이미지|레드]]인데다 [[사과]]다~~ 읽으면서 미친 듯이 웃었다는 등 덧글 반응들도 상당히 좋은 편. 여담으로 우주선들이 AT필드를 쓴다(...)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우주인 하나가 달에 발을 내딛다가 지구가 박살나는 광경을 목도하고 마는(...) 것으로 에피소드를 끝맺는데, 그 장면이 후일 [[조석(만화가)|조석]]의 연재작 [[문유]]를 연상케 한다는 평도 있다. === 7화 - 끝에 관한 기록 === 작가는 [[커피우유신화]]의 작화를 맡았던 [[joana]]. 내용은 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전형적인 전개로 "김재윤"이란 이름의 까칠한 젊은이가 [[자해]]를 하다가 "신영옥"이란 이름의 아주머니와 만나게 되어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힘을 합쳐 살아보려 노력한다는 이야기이다. 독자들의 반응 역시 좋은데 아무래도 암울한 전개보다는 희망적인 전개가 더 독자들에게 호소력을 갖기 때문인 듯. 여담이지만 작중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이 여기저기 등장한다. ~~의외로 중년 [[진히로인]] 취향도 제법 먹히는 건지도….~~ === 8화 - 뮴뮴신 === 작가는 [[쿠베라]]의 [[카레곰]]. 종말을 앞두고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뮴뮴신교"라는 희대의 [[컬트]] [[종교]]가 등장,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교세를 확장해 나간다. [[인지부조화|그들의 예언과는 달리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뮴뮴신이 지구를 지켜주셨다"며 [[자기합리화|신도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종교의 허구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중간중간 [[네이버|모 포탈 사이트]]의 메인 화면이 뮴뮴신교 일색으로 ~~오염되어 가는~~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회의주의]]자이자 [[무신론]]자인 주인공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혼자 머리를 싸쥐고]] 경악하고….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어? 안되잖아? 으어어어어어~~ 작가의 무신론적 성향이 드러난 작품이었다. 독자 평점은 역시 9점대 후반으로 매우 높다. 그런데 덧글란의 상황은 말 그대로 [[개판]]. [[커뮤니티의 금기|커뮤니티의 3대 금기]](성, 정치, '''종교''')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지구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에서 멸망 안하면 뭐하잔겨?'''"란 댓글이 꽤 있다. ~~그런데 지구멸망 안하고 끝난 건 많은데~~ 일각에선 "예언의 지구는 사회를 의미하며, 예언대로 신도들은 예전과 같은 사회에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구원을 받았으나, 뮴뮴신을 믿지 않은 주인공은 예언의 날을 기점으로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종말을 맞이했다"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2015 우주특집 단편]]의 <내가 죽은 후에>의 주인공이 들고 있는 종교 서적에 뮴뮴신이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http://fascinating.crecrew.net/22439|뮴뮴송도 있다 카더라]](…) === 9화 - [[식신|SS]] 원정대 === 작가는 [[열쇠줍는아이]]의 [[최윤진]]. 내용은 1화와 정확히 동일하게 주어진 상황에서[* 어디 의지할 곳 없이 폐허가 되어 버린 도시에서 생존자들 몇몇 모여앉아 살 길을 찾고 특히 식량 문제로 고생한다는 설정 등.] 주인공 일행이 살 길을 찾아나간다는 줄거리로 1화 및 7화와 마찬가지로 멸망 이후의 우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개그물|분위기는 정반대.]](…) 무능하고 식충이인 데다 이기주의적인 [[찌질이]] 주인공이 온갖 우연의 일치로 생명의 은인이자 리더에 가까운 대접을 받는 병맛스런 내용이다. 게다가 주인공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폰으로 찍어서 자랑하고 다니고…. ~~어째서 무선 인터넷이 되는지는 그냥 넘어가자~~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일행의 엄청난 먹성 덕분에 인류를 위협하는 괴물들이 실은 무척 맛있는 식량자원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로 인해 인류가 재기하게 된다는 결말을 맺고 덤으로 주인공 일행은 후세에 '''식신 원정대'''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독자들의 반응은 재미있어하는 사람들 사이로 간간이 설정이 부실하다고 까대는 사람들이 보이는 중. === 10화 - Encounter === 작가는 [[러브슬립]]의 [[오창호]]. 내용은 갑작스런 이상 기후로 [[빙하기]]에 접어든 지구에서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점수는 점수대로 깎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있는 상황이다. 스토리 자체로 까이는 것은 아니고 먼저 핸드폰으로 보면 안 보인다고(…) 독자 배려 안 하냐고 무작정 별점테러를 하는 쪽과 스토리상에서 뭔지 모를 [[원숭이]]가 등장하는 씬에서 소리와 연출 때문에[* 안 그래도 그 장면은 어두컴컴하고 오싹한 상황이다.] 깜짝 놀라 십년 감수한 사람들이 '''분노'''로 점수를 깎는 상황이다.(후자가 압도적이라 보면 된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깜짝쇼를 과하게 준비하여 때아닌 별점테러를 받았으며 댓글 중에는 ''''[[ENT.]]보다 점수 낮네''''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11화 - [[세계멸망|세계 멸망]]에 관한 이야기, 세개 === 작가는 [[일편단심화]]의 작가이자 [[골방환상곡]] 작화를 맡았던 [[심윤수]](필명 침묵). 제목에서 보듯 내용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각색한 것으로 이 소년이 사실은 훗날 [[노스트라다무스]]가 될 인물이었다는 설정. 작가가 도전만화가 시절에 그렸던 내용이라고 한다. 둘째는 [[유성|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보며 연인이 소원을 비는데 이 별똥별이 그만 "'''[[신세경#s-2|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를 들어주는 바람에 그대로 지구에 추락, 인류가 멸망하고 거기서 시간도 멈춰버렸다는(…) 이야기다. 셋째는 [[어린 왕자]]에 대한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로 시간대는 생텍쥐페리가 그를 만난 이후로 꽤 시간이 흐른 뒤.[* 작중 [[어린 왕자]]가 청년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의 여행을 통해 순수함을 잃어버린 인간들의 모습이 등장하고 그런 인간들의 죄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지구가 [[블랙홀]]에 빠져버리게 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설정. 특히 우주 비행사(화자)가 [[장미]]를 짓밟은 발자국은 [[동심파괴|여러 모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다.]]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에선 실소가 나오는 개그였으나 세번째 이야기에서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게 백미. 다만 독자들의 반응은 3화와 마찬가지로 너무 어렵다, 너무 재미없다 등의 평이 상당수. 하지만 훗날 베댓시스템이 생긴 이후 해석 베댓이 올라오자 그런 평가가 줄어든 편 === 12화 - 흔한 네티즌의 하루.jpg === 작가는 [[블라인드 메르헨]]의 [[윤현석]]. 지구의 종말을 하루 앞둔 어느 네티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이자 네이버 웹툰을 애독하는 어느 [[디시인사이드|디시]]인[* 참고로 디시 화면에 그 유명한 [[김똑딱]]도 나온다!]~~(그리고 [[모태]][[솔로]])~~은 멸망 전날까지 무료하게 인터넷만 하다가 가족의 성화에 못 이겨 [[사과]]나무를 심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물론 [[바뤼흐 스피노자]]를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다.] ~~가족들은 함께 있자는데 왜 혼자 밖으로 나가는지는 넘어가자~~ 길거리에서 자신처럼 사과나무를 심으러 가는 어느 참한 처자를 만나게 되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주인공이 그녀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근데 정말로 내일 지구가 멸망하는 상황이라면 주인공이 과연 [[차]]만 마시고 끝냈을지는….~~ 작가가 분명히 "픽션"이라고 못박아 두었건만 묘사가 하도 사실적인 통에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든다|정색하고 덤비는]] 덧글들이 좀 있다. 그 외에도 작가의 말 중 "지구가 종말해도 (애인은) [[안생겨요]]"라는 부분도 나름 개그 포인트. === 13화 - 쿨하게 [[지구멸망]] === 작가는 [[악당의 사연]]의 [[랑또]]. 만화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좀 심하게 '''[[쿨]]'''하다.(…) 사람들이 지구가 종말하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고 오히려 당장 퇴근할 생각, 팝스타 내한공연, [[무한도전]] 시청 등에만 관심이 있다.[* 게다가 배고파서 라면 사러 갔더니 귀찮다고 팔지도 않는다.(...) 그런데 손님은 또 귀찮다고 안판다니 타당하다며 쿨하게 받아들인다.(......)] 사람들이 지구멸망 이야기를 꺼낼 듯 말 듯 하면서도 그냥 쿨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전개가 인상적. 결과적으로는 추락하는 [[운석]]에게 꺼지라고 말하는 팝스타에게 역시나 쿨한 나머지 그냥 꺼져주는 운석(…) 덕분에 지구가 위기를 넘긴다는 결말을 맺는다. 작가 역시 "'''그냥 쿨하게 10점 줘요'''" 드립을 치고 있고 독자들도 "'''10점을 주지. 난 쿨하니까'''" 식으로 화답하는 중. === 14화 - 부메랑 === 작가는 [[초록인간]]의 [[태발]]. 주인공은 [[일진]]에게 돈을 갖다 바치고 얻어맞기까지 한다. 그러나 밖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태양의 이상현상으로 우리나라와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는 이미 증발해버렸고 [[대한민국]]도 지구멸망까진 5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일진 보스와 따까리들은 잘 됐다 싶어 그 5시간 동안 행패를 부리다 주인공의 옆반 여자아이를 잡아가고 주인공은 용기를 내어 일진을 후려버린 뒤 내일 죽여버리겠다는 보스에게 "'''이제 내일은 없어'''"라고 내뱉은 뒤 그대로 죽여버리고 여자아이를 풀어준다. 그리고 자신이 한 번도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지구멸망을 맞으려 하지만 [[아시발꿈|정신을 차려보니 얻어맞고 기절한 상태에서 꿈을 꾼 것.]] 그러나 주먹질을 다시 퍼부으려는 일진들에게 저항하며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라 해도…이젠 하루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겠어. 더이상 당하고 있지만은 않아'''"라고 말하며 끝. 지구멸망과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이라는 주제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독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 15화 - 고등동 지구멸망 === 작가는 [[나란의사 그런의사]]의 [[유성연]]. 줄거리는 지구의 타락과 오염을 보다못한 신이 지구를 "리셋"하려 하고 그걸 막으려는 [[천사]]가 [[유성연|한 웹툰 작가]]의 삶을 걸고 지구를 지키려 한다는 내용. 그 작가가 성실하고 열심히 자기 삶을 살면 지구는 멸망하지 않지만 대책없이 놀면서 마감을 엄수하지 못하는 순간 지구는 멸망한다는 조건이 걸린다. 이어지는 전개는 본격 [[자아적분]] 시간(…) 특히 자신의 만화가 재미있을지에 대한 두려움, 악플로 인한 좌절 등 '''독자들보다 오히려 작가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 결말은 마감엄수는 성공했는데 하필 첨부파일을 보내지 않아 그대로 지구가 멸망하는 --푸콰샹ㅋ! 나마스떼!!!-- 허무한 마무리로 끝난다. ~~[[새드 엔딩]]~~ 독자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은 듯. 와중에 작가가 자기 예전 웹툰을 깨알같이 홍보해놨다.(…) === 16화 - 해프닝 === 작가는 [[이런 영웅은 싫어]]의 [[삼촌(웹툰 작가)|삼촌]]. 4명의 수험생들에게 동시에 들려온 정체불명의 목소리, "'''[[수능]] 전날 지구는 50% 확률로 멸망한다'''"에 의해 그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멸망한다 쪽에 걸 것인지, 멸망하지 않는다 쪽에 걸 것인지 기로에 놓이게 된 주인공은 이 기회를 타서 예전부터 [[짝사랑]]하던 미대 지망생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다행히 그 해 수능 전날은 무사히 지나가게 되었지만 몇 년 후 하필 주인공의 제대날에 맞추어(…) 지구가 50% 확률로 멸망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바로 ([[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s-2.8|뮴뮴신]]에서도 잠깐 나온) [[파스칼의 내기]]다. [[박대기]] 기자부터 각종 유명한 [[필수요소]]들로 온통 범벅이 되어있는 게 특징. 독자들은 "군인 머리가 왜 저렇게 길까"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중. ~~아니면 아직 입대를 앞두고 있을지도. 그래도 고딩 때보단 짧네 뭐. 설마 발모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 17화 - [[싱크홀]] === 작가는 [[탈(웹툰)|탈]]의 [[강임]]. 갑자기 땅이 푹푹 꺼지면서 여기저기에 정체불명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덩이들이 나타난다. TV가 끊기고 건물이 사라지고 주인공의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이 그 속에 끌려 들어간다. 이 와중에 주인공은 끝까지 혼자 살아남지만 그 역시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받아 죽는다는 암시를 남기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평점은 높은 편이지만 작가 본인부터가 "말이 안 되는 내용이죠"라며 스스로 [[디스]]하고 있다.(…) 물론 싱크홀 자체는 말이 안되지만 사실 저런 식으로 갑작스런 종말이 일어나면 원인도 모르고 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이라면서 좋은 평가를 하는 반응도 많다. 참고로 싱크홀이라는 것은 석회 지대에서 발생한 지하 공동으로 인해 지표가 붕괴하는 현상으로 [[2012년 지구멸망설|지구멸망 떡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평범한 자연현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싱크홀]] 항목 참조. === 18화 - 28세 남(백수) === 작가는 [[라이징 패스트볼]]의 [[박현수]]. === 19화 -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 작가는 [[MY OH]]의 [[박카린]]. === 20화 - 지구 멸망도 아니고 === 작가는 [[커피우유신화]]의 [[마사토끼]]/[[joana]]. 작화는 같아도 스토리작가가 ~~병맛스러우면~~ 다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생긴 건 실눈을 한 [[요정]]인데 [[레이저]]를 쏜다.]의 침공. 주인공은 부모도 놔두고 어디론가 향한다. 주인공이 향하는 곳은 다름아닌 친구의 집. 너무나 긍정적인 친구는 언제나 나쁜 일에도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지구멸망도 아니잖아'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지구가 멸망하게 되자 주인공은 '''친구가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해서''' 친구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마침내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려는 찰나 ~~주인공에겐 하늘도 무심하게~~ 우주로부터 우주선이 나타나 지구를 구원한다. 그와중에도 주인공은 친구에게 이것을 숨기려고 하고(…) 마침내 인류는 구원받는다. 결국 친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지 못한 주인공은 남들이 다 기뻐할 때 절망에 빠지고(…) 언젠가 '''외계인들이 지구를 구한 우주선들을 물리치고 지구를 다시 침략할 것을 믿으며'''[* 이때 하는 얘기가 가관인데 "'''빌어먹을 갤럭시 캅스놈들…내 야망을 좌절시키다니…. 그래, 좋아, 지금은 물러나주겠다. 하지만 저 [[외계인]]들이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거라 생각하지 마라…놈들은 더욱 발전한 기술과 막강한 화력으로 이 [[지구]]를 노릴 것이고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울분은 그때를 위해 남겨두도록 하지…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인류여! 머지않아 그 웃음은 다시 한 번…고통과 절망의 절규로 뒤바뀌리라…! 반드시!'''"] 어디선가 본 듯한 구도의 마지막 컷과 함께 이야기가 끝난다. ~~마사토끼의 훌륭한 기승전병 전개의 만화~~ === 21화 - 별의 소리 === 작가는 [[세렌디피티]]의 [[우은지]]/[[홍성경]]. 남녀 둘이 언덕 올라가서 하는 짓도 그렇고 앵글도 제목도…. ~~엄청난 오글거림을 선사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센티미터]]의 한 장면과 [[별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스크롤 내리다가 쥐 생길 정도로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 22화 - 하늘이 무너져도 === 작가는 [[그린보이]]의 [[임진국]]. === 23화 - 지구멸망 명작단편선 === 작가는 [[한섬세대]]의 [[유승진]]. 단편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개의 4컷 만화들이 모여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구가 뜬금없이 멸망한다!~~ 제대하다 지구 멸망, 다이어트 성공 후 지구 멸망, 깨달음을 얻은 후 지구 멸망. ~~마지막엔 밥 먹다 지구멸망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아무리 좋게 봐줘도 대충 좋은 상황에다 운석만 떨어트려 지구 멸망시킨 내용에 별점이 미친 듯이 깎이고 있다. Encounter 다음으로 낮은 엄청난 별점. === 24화 - CRASH === 작가는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의 [[허일]]. 복싱 챔피언 결정전의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작. 알고 보니 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는 두 선수, 유성우와 이엔조는 중학생 때부터 승부를 벌이던 [[라이벌]]이었다. 실상은 압도적인 이엔조에게 유성우가 이기겠다고 마구 덤비는 것에 불과했지만…. 심지어 유성우는 이엔조를 이겨보겠다고 복싱에 입문하기까지 했다. 그런 그들에게 난데없이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곧 있으면 모두가 멸망하는 상황에서 둘은 ''''오늘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번의 승부를 더하겠다''''라는 자세로 마지막 승부를 벌이다가 소행성이 떨어지면서 그대로 멸망. 지구종말이란 소재를 역시나 격투기 웹툰의 작가답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묘하게 붉은 머리의 열혈파와 검은머리의 냉정한 스타일의 대결이라는 점은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를 연상시키지만. ~~둘의 승부에 묘한 애정이 느껴진다는 [[부녀자]]의 시선은 무시하자~~ === 25화 - 모자 === 작가는 [[소년전]]의 [[라디야]]. 언젠가부터 인간들의 머리 위에 뿔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뿔이 자란 사람은 일주일 내에 뿔을 없애지 않으면 죽고 뿔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뿔이 있는 사람을 죽이면 죽고 뿔이 있는 사람은 뿔이 없는 사람을 죽이면 뿔이 사라진다. 이로 인해 뿔이 있는 사람은 뿔이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뿔이 있는 사람도 뿔이 없어지는 순간 바로 살해대상으로 정해지는 이상한 먹이사슬이 몇 년간 지속되고 대부분의 인류는 멸망하지만 자연은 회복된다는 내용. 작가의 코멘트로는 원래 장편기획물을 단편으로 줄이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작가의 역량이 발휘된 듯. 댓글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별점 9.8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편으로 연재해 달라는 댓글도 꽤 있는 편. ~~어째 라디야 작가는 [[소년전|주 연재물]]보다 특집 단편에 더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작년 공포 특집도 그렇고….~~ === 26화 - 알파빌 === 작가는 [[월남특급]]의 [[김혜원]]. 2012년 12월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하지만 우주선을 오작동하는 바람에 '''하필이면 [[원자력 발전소]]로 추락하고''' 우주선이 발전소의 부서진 공간에 끼는 덕에(…) 파국은 면해서 지구인과 외계인들은 MOU를 체결하고 공존하게 된다. 외계인들은 원자력 발전소에 알파빌이라는 마을을 이루고 사는데 50년 후 지구인 연구원이 알파빌로 오게 된다. 목적은 외계인 우주선의 동력원인 파워스톤. 안내를 맡은 외계인의 손녀는 파워스톤을 노리고 온 연구원에 부정적이었지만 그가 꽃미남이란 사실을 알고 돌변해 사귀면 파워스톤을 가져가게 도와주겠다고 ~~협박~~하는 덕에 결국 사귀겠다는 말을 하고 만다(…) 그것 때문에 빡쳐서 외계인 우주선을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고쳐버리고''' 만다. 이걸 기회로 우주선을 이륙시켜 파워스톤을 훔쳐내려 하지만 '''외계인들이 [[워프]]해서''' 우주선을 장악해 연구원은 우주공간으로 집어던지고(…) 지구는 멸망하고(…) 외계인들은 고향별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내용. 작가의 코멘트로 미루어보면 [[스타트랙]]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이고 외계인과의 공존 상황은 [[디스트릭트9]]에서 따온 듯하다. 댓글에서는 재미있다는 반응과 병맛스럽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 27화 - 절망과 종말 === 작가는 [[묵회]]의 [[한나]]. 꽤나 괜찮은 스토리로 주인공은 전에 여러 위기를 맞았으나 다 극복했었다. 허나 마지막 위기에서 죽으려고 했지만 살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러 간다. 마지막의 end... and라는 말이 상당히 인상깊다. === 28화 - [[나비효과]] === 작가는 [[본초비담]]의 [[정철(만화가)|정철]]. 작가가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후 업로드된 제목에서 작가 이름이 삭제되었다. 5화 네이처 제로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과학적 오류가 많아서 --그리고 작가가 저 인간이라서-- 문제. 일단 달의 뒷면을 떠나 앞면에서 지구로 달려와서 '무슨 문제가 있나'라고 확인할 필요도 없거니와[* 우리가 맨눈으로도 [[달]]의 거대한 바다를 관측할 수 있는데 하물며 진공에서의 지구는….] 1.4km급 운석으로는 지구멸망 못한다. 물론 ~~미러의 핵 미사일로의 시스템 이상으로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 정도의 운석으로도 지구에서의 대륙 하나가 날라가는 정도의 파괴력이 있지만 지구가 멸망하려면 대략 10km급의 운석 충돌이 필요하다. ~~그나저나 NOAH의 슈퍼컴퓨터, 혹은 메인 시스템 모듈이 '''[[GLaDOS]]'''나 '''[[HAL9000]]'''하고 닮았다.~~ === 29화 - 벙커맨 === 작가는 [[봉봉오쇼콜라]], [[절벽귀]]의 [[오성대]]. 5화 네이처 제로, 14화 부메랑과 함께 평점 9.9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핵전쟁]] 멸망 시나리오에 대한 약간의 이견은 있다. 3일 만에 사망한 친구가 몇 개월간 통신을 한 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이들도 있는데, '넌 죽어서도 내 친구였구나...'라는 대화를 통해 귀신이었음을 알 수 있다. 편지는 언젠가 주인공이 찾아오리라 예상하고 먼저 써두고 죽은 듯하다. === 30화 - 의미 === 작가는 [[크리퍼스큘]]의 스토리작가 [[밀치]]. 대략 ~~역시나~~ 핵전쟁으로 사람들의 면역력 약화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의 창궐이라는 스토리. 의사인 주인공은 남동생의 피에서 [[백신]]을 발견하지만, 동생은 그 전염병과 관계 없는 다른 병으로 이미 죽어가는 중이었고 자신에게는 그 동생이 전부였기 때문에 살 의지를 포기한 채 백신을 연구하지 않는다. === 31화 - 서프라이즈 마왕 === 작가는 [[미호이야기]], [[한줌물망초]]의 [[혜진양]]. 모태솔로인 마왕이 유일한 낙으로 지구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다가 점점 많아지는 커플들의 행태를 보다못해 지구를 멸망시키겠다고 하자 지구 내 세계 정부들이 지구 커플 비율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대처한다는 내용. 개그물 치고는 개그 요소와 임팩트가 부족하며 난해한 내용과 막장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미없다는 이유로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 32화 - 거대곤충 === 작가는 [[타임인조선]]의 [[이윤창]]. 남미에서 처음 출현하여 [[유럽]]과 [[중국]] 등을 거쳐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거대 곤충이 전세계에 창궐하기 시작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사마귀에게 쫓기게 된 주인공은 사마귀에게 잡히려던 찰나 인근 편의점 알바생에게 구출된다. 겨우 한숨 돌렸다는 생각도 잠시 기어코 거대 곤충들이 이들의 위치를 발견한다. 편의점 유리는 부숴지고 알바생은 사마귀에게 어깨를 물린다. 분노한 주인공은 살충제와 라이터를 이용하여 이들에게 저항하지만 당연히 역부족, 이젠 희망이고 뭐고 없으리라 절망을 하던 찰나 갑자기 비행기 한 대가 하얀 가루를 뿌리며 지나가고 가루에 맞은 곤충들은 모두 쓰러진다. 그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는 곤충들에게만 치명적인 마비증상을 일으킨다는 효능을 설명하는 뉴스를 보면서 주인공이 몸에 난 (아마도 하얀 가루 때문일 것이라 추정되는) 두드러기를 긁는 장면과 "'''인류는 다시금…평화를 되찾았습니다'''"라는 과학자의 한마디로 끝을 맺는다.[* 과학자의 이름이 게르하르트 슈라더로 나오는데 실제 인물인 독일 화학자 게르하르트 슈라더(Gerhard Schrader) 박사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살충제]]로서 타분(Tabun)을 개발하였으나 이 물질은 살충보다 [[살인]]에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 타분을 좀 더 개발하여 탄생시킨 물질이 바로 [[사린]]이다.] 평점은 9.9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중에는 영화 [[미스트(영화)|미스트]]가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다.~~실은[[하이브]]오리지널이라고 한다~~ --베뎃에 [[베어 그릴스]] 전성시대 드립이 난무한다-- === 33화 - 마지막 날 === 작가는 [[카오스어택]]의 [[맛스타]]. 5화 네이처 제로, 14화 부메랑, 29화 벙커맨과 함께 평점 9.9를 기록하고 있다. > 그때 눈물이 났던 건, 지구가 멸망해서도 아니고, 죽는 게 두려워서도 아니었다. >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삶도, 이 세상의 한 부분이고, > 하나의…의미였다는 걸. 내 인생의 마지막 날, 깨달았기 때문이다. > >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신은 무얼하실건가요?'''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현실에 와닿는 내용이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 === 34화 - [[백두산]]이 폭발했다 === 작가는 [[그린보이]]의 정재한/[[문아]]의 팬마. 사상 최대의 사[[화산]]이라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옐로스톤 칼데라]]부터 시작해 토바호 화산, [[후지산]]이 폭발하고 마침내는 '''[[백두산]]까지''' 폭발하게 된다. ~~슈퍼화산대전~~ 세계 전체가 거대 화산들의 대폭발로 화산재로 뒤덮이며 한 달 만에 여름 날씨가 겨울로 변하게 된다. 주인공[* 초반에는 안경을 쓴 미남이었으나 막판에는 수염이 나고 날카로운 눈매 등으로 흑화한다. 괴리감이 심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과 부인[* 정말 너무나도 미인이고 귀여워서 댓글은 부인 찬양으로 도배 중..]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애썼지만 주인공의 부모님은 화산재를 흡입해 폐가 시멘트화 되어 돌아가시고 만다. 사람들이 남쪽으로 정처없이 길을 나서는 장면을 보면서 주인공은 ~~뜬금없이 흑화하며~~ 지금 자살하거나 고통스럽게 죽거나 기적을 바라거나 셋 중 하나라면서 부인에게 손을 뻗는 걸로 끝난다. ~~마지막 장면 돋네~~[* 게다가 작가는 첫 장면부터 '언제나 지리는 [[단군]]님의 위치선정'이라 적어놓는다.] 화산폭발로 세계가 멸망한다는 것은 그렇게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지만 댓글의 대체적 반응은 '결말이 병맛같아서 평점이 낮네'라는 것. 물론 저런 절망적 상황이라면 부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는 걸 생각 안해볼 수야 없겠지만 사실 스토리가 좀 비약적이란 건 부정하기 힘들다. 바로 전화인 마지막날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역효과인지는 몰라도 8.4의 평점을 기록 중이다. ~~평점때문에 그분이 싫어한다.~~ === 최종화 - 종말의 파랑새 === 작가는 [[호랑]]. 친엄마인 줄 알았던 엄마가 실제로는 진짜 엄마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주인공은 엇나간 세월을 보낸다. 그 사이 지구에는 거대 운석이 떨어진다는 경고가 내려지고 정부에선 지하 방공호에 들어갈 사람을 추첨해 대피권을 준다. 한편 주인공은 어머니가 준 '''친엄마의 편지'''를 들고 [[스쿠터(오토바이)|스쿠터]]를 타고 그녀가 사는 곳을 찾아간다. 그러나 친엄마가 사는 곳이라고 한 그곳은 '''지하 방공호의 입구'''였고 편지를 열어보니 친엄마가 보냈다는 편지에는 실은 키워준 엄마가 쓴 편지와 방공호 대피권이 들어있었다. 키워준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 주인공은 운석이 떨어지고 스쿠터가 부서지는 와중에 펑펑 우는 걸로 이야기는 끝난다. 반응은 역시나 '''호랑 작가'''라는 평. 『2011년 미스테리 단편』 특집에서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으로 특수효과 만화의 새 지평을 열였다는 평을 받았다면 『2012년의 지구가 멸망한다면』의 마지막 화는 오히려 특수효과같은 것을 배제하고~~(10화의 Encounterrk가 어설프게 특수효과 따라했다가 욕만 먹은 걸 생각해보자)~~ 되려 담담하게 그려내서 지구가 멸망한다면의 마지막 화를 장식할 만하다는 찬사 일색이다. ~~주인공이 예쁜 건 보너스~~ 그러나 평점은 9.9에 약간 부족한 9.8을 기록하고 있다. 지구 멸망의 스케일이 커졌는데 운석 하나가 아니라 '''운석우(!!!)'''가 떨어지며 제일 큰 게 '''64km'''다. ~~왠지 저 위 1.4km랑 비교된다~~ [[분류:네이버 웹툰/완결]][[분류:2012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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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고모에토너먼트 여성향부
[[분류:대회]] [목차] == 개요 == 2012년 1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되'''었'''던 [[최고모에토너먼트]]. 또한 최고모에토너먼트가 진행된 이래 최악의 사건이 터진 모토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모에토너먼트 운영진들은 과유불급이란 말을 뼈저리게 느껴버렸다. 여성향부는 예전 '남성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기를 할 때부터 특정 강진영[* 표를 특히 많이 받는 작품. 보통 은혼이나 리본 등의 작품이 여기에 속한다고 말한다.]의 강세가 문제가 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키배와 논란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리본]]이 종영함에 따라 [[은혼]]이 혼자 독주하기 시작했고, 결국 '''은혼의,은혼에 의한,은혼을 위한 토너먼트'''가 진행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냥 파멸''', 말 그대로 대회 자체가 통째로 [[망했어요|아작나버렸다]]. 이 대회와 함께 모토계 대표 흑역사로 꼽히는 시즌은, '''14년 [[사이모에 토너먼트]]'''와 '''17년 [[Bilibili Moe]]'''가 있다.[* 이 두 대회에서 최모토의 [[은혼]]에 해당하는 포지션이 [[사키 -Saki-|사키]]와 [[타입문]]이다.] 세 사례 모두 해당 대회에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히며, 결과적으로 2시즌 안에 예외없이 대회가 폐지되어 버린 공통점이 있다. == 전개 ==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회원제로 전환됨에 따라 전체 표 수는 더 줄었지만, 견제 과열은 과열이라고 할 만큼 치열해졌다. 이런 양상은 16강이 끝나면서 더욱 치열해졌는데, 8강 진출자 중 세 명이 은혼 캐릭터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 기존에 모토를 즐기던 인원들은 당연히 은혼 견제를 외쳤고, 은혼을 지지하는 신규 참여자들(물론 전부는 아니다)은 '''콩라인 탈출을 위해''' 더욱 은혼을 지지하게 된다. 하지만 은혼의 몇 안되는 대항마로 꼽히던 [[듀라라라]]의 [[키다 마사오미]]와 [[명탐정 코난]]의 [[쿠도 신이치]]를 나란히 100표 이상의 표수차로 작살내고 올라온거라 더 이상의 대항마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8강에 진출한 은혼 캐릭터 셋이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결승전 은혼 vs 은혼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선 지나칠 정도로 심한 비방과 견제가 벌어졌다. === 비방과 견제, 그리고 사고 === 최고모에토너먼트는 투표를 통해 '''서로 다른 작품을 지지하는 사람들끼리의 교류'''에 중점을 둔 토너먼트이다. 그러나 어쨌든 투표를 통해 승자와 패자를 구분짓는 방식이기 때문에 '''교류도 교류지만 토너먼트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저 '교류'라는 단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종종 게시판에서 나오기도 하였다. 어쨌든 모토를 즐기는 방식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고, 지금까지 이런 부분들을 전부 용납하면서 진행해 왔으나... ...우승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 넘기지 못할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회원제로 전환하면서까지 막은 중복표를 찍은걸 당당하게 인증하고선 '''나는 당당하다'''드립을 치질 않나, '''은혼에게 진건 너희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홍보는 안하고]] 논 탓이다!!!''' 같은 드립이[* 홍보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열심히 홍보를 한 다른 진영들에게는 어이없는 말이 될 수밖에 없다.] 나오기 시작했다. 또한 상대 캐릭터를 단순히 비방하기도 하고[* [[괴도 키드]]에 대해서 '''키드는 도둑이잖아요'''드립을 쳤다.], [[쿠루스 쇼|멀쩡한 캐릭터]]보고 조연에 비중이 작다고 말하질 않나, 심지어는 '''자기 일진 남자친구를 시켜 남들에게 표셔틀을 시킨걸''' 당당히 인증하기도 했으며, 끝내는 은혼에 등장하는 캐릭터([[다카스기 신스케]])가 나라를 구했다는 주장까지 튀어나왔다.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정말 할 말을 잊을 것 같다.]] 거의 지능형 안티가 집단으로 몰려왔다고 해도 믿을 만한 수준인데, 문제는 이런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은혼을 막을 방법이 없어''' 결승 은은전이 거의 확실시 되어갔다는 것이다. 이런 사태는 모토 게시판의 견제 분위기가 일부 은혼 지지자들을 코너로 몬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게시판 대부분의 글이 '은혼 견제하지요^^. 은모토네요' 혹은 '떨어진 [[가구라]], [[카무이]] 남매는 은혼 진영 전체를 위해 팬들에게 버려진거다'라고 하면서 이겨도 ~~지랄~~ 져도 뭐라 그러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애들 장난 수준이었음이 얼마 뒤에 밝혀진다.''' == 투표 중단 사태 == 3월 27일, '''4강 3은혼'''이 확정되고 4강전 대진표가 나오자 다들 아연실색했다. 예전 같았으면 ~~물론 예전에도 이런 상황은 없었지만~~ 그야말로 한판 전쟁이 벌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었겠지만, 은혼 진영을 제외하면 다들 자포자기 상태라 '니들 마음대로 하세요'스러운 상황이 된지 오래. ~~은혼모에토너먼트~~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29일, 이 자포자기한 상황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이때를 노리는거야~~ 한 여성이[* 29세의 여성이라고 밝혀진 상태이다. 지금은 해당 사진이 지워져서 확인 불가] >>안녕하세요. 한국의 긴토키 팬입니다. 애니존이라는 사이트에서 애니메이션 인기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가 서툴어서 많은 문장을 적지는 못했습니다만.. 언제나 다케시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은혼 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니존과 긴토키는 다케시마와 함께 합니다... 라는 내용의 응원문과 이미지를 '''픽시브'''에 올렸다.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3/1333082944148_1.JPG|문제의 이미지. 현재 원본글은 삭제됨]] 이제는 다케시마드립까지 구사하는 훼이크 응원 메시지를 올린 것이다.[* 이 응원문은 어느 한 편을 응원하는 응원문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일부러 조잡하게 그린듯한 그림체에, 밑에 태그가 '애니존 퍼킹'. 즉 은혼진영 혹은 최고모에토너먼트 자체에 원한을 품고 저지른 보복성 행위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원래 픽시브 태그는 보는 사람이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 것이고, anizone fucking이라는 태그(하나의 태그이다)는 '''글 작성 후에 추가'''되었다.] '''은혼빠들의 지나친 비방과 언플에 지쳐가던 모든 모에토너먼트 투표자 및 운영진의 의욕과 멘탈은 이 글 한방에 완전히 가루가 되고 말았다.''' 이 글이 알려지자마자 운영진은 한큐에 대회 중단을 선언하고, '''12시즌을 끝으로 최모토 여성향부 대회 자체를 완전 폐지하겠다는 초강수를 두었다.'''[[http://anizone.net/102507282|대회 중단 공지]] 또한 앞으로의 남성향 모토 역시 애니존 내의 레벨에 제한을 두어 모토 참여자 풀을 더욱 줄이게 되었다. ...그랬어야 하지만, 2013 여성향부 대회가 2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일정으로 '''정상 진행중에 있다.''' 이래저래 판정번복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 == 결과 == 위에도 적혀 있지만, 최고모에토너먼트는 자신의 캐릭터가 올라가는 데서 기쁨을, 떨어지는 데서 슬픔을 ~~그리고 희열을...응?~~ 느끼며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즐기는 일종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투표가 진행되는 과정에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투표 결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온갖 사고로 점철된 더러운 모토가 되어 버렸으며, 끝내 투표 중단 사태마저 벌어진 최악의 모토가 되어 버렸다. '모에' 토너먼트인데 전혀 모에하지 않은 모에토너먼트가 된 셈이다. 물론 투표 중단은 개념을 상실한 한 개인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쓸데없이 ~~병림픽~~ 과열된 분위기에서 온 모두의 책임일 것이다. 그리고 위의 정신병자 덕분에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여성향부는 온갖 비난과 욕을 다 들어먹으며 최악의 결말로 끝났다. 또한 이번 모토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더이상의 외부 홍보를 가능한 한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http://anizone.net/index.php?mid=Moet_Forum&page=1&document_srl=102508188|사이트 마스터가 쓴 관련 글]] ], [[최고모에토너먼트]]는 [[애니존]] 내의 이벤트라는 점을 확실히 하게 되었다. 애니존의 사이트마스터는 현재 회원제로 진행되고 있는 모에토너먼트가 애니존 내의 활동레벨에 따라 제한을 받게 되거나[* 일정 레벨 이상만 투표 가능하게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리고 2013년 여성향 대회가 진행됨으로서 통합 가능성은 사실상 다시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 하지만 무엇보다 이 사건의 진정한 의미는 기울어가던 최모토를 '''회생 불능으로 만든 결정타'''란 점에 있다. '''결국 위의 말처럼 이듬해를 마지막으로, 최모토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2013년 이 대회가 없어진 자리에 [[애캐토]]가 새로 생겨나긴 했지만.[* 다만 애캐토도 [[애캐토 2019|7번째 대회]]와 [[애캐토 2020|8번째 대회]]에서 [[역사는 반복된다|최모토에서 발생했던 악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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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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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게임)
||<tablealign=center><-5>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2011 프로야구(게임)]] || ← || '''2012 프로야구(게임)''' || → || [[2013 프로야구(게임)]] || [[파일:external/img.etnews.com/238248_20120127132545_713_0001.jpg]] [[파일:게임빌프로야구2012_스페셜에디션.jpg]] [목차] == 개요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마지막 피처폰 출시작.''' 정식 명칭은 '''2012 프로야구.''' 2011년 10월 출시. 전작까지는 선 피쳐폰 출시, 후 스마트폰 출시였으나, 이번작부터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스마트폰]] 버전이 먼저 출시된다.[* 갤럭시 A에서는 실행이 불안정하다고 구매한 사람도 환불해줬다고 한다. 갤럭시A 유저들은 이래저래 불만 중. 그러나 최근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일반 피쳐폰으로도 출시는 되었다. 그러나 여러모로 스마트폰 게임을 일반폰에 밀어 넣어서 '''이게 과연 팔려고 만든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의 [[개적화]]를 자랑했었다. [[iPhone]] 버전도 2012년 1월 26일 출시되었으며, 해외판 제목은 '''Baseball Superstars 2012'''. 다만 한국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기 때문인지 이번 작품은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놓았을 경우 한국명인 '2012 프로야구' 그대로 나온다. 전작에 이어 일러스트는 [[닝구]]가 담당. 2012년 6월에 실제 선수들로 플레이가 가능한 KBO 라이센스 버전인 '''2012 프로야구 KBO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티스토어]] 먼저 출시가 되었고 구글 플레이 출시도 되었다. 그 이후 U+ 스토어,올레마켓에서도 출시.] 이것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하게 '''KBO 라이센스를 받은 작품'''이 되었다. 근데 게임 연애요소는 그대로 있어서 [[김동주(타자)|김동주]]나 [[이종범]] 같은 나이가 많은 베테랑 선수 등으로 --[[합법드립|합법적인]]-- 연애질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변경점 == * 그래픽 해상도의 향상. 피처폰 기반에서 스마트폰 기반으로 넘어옴에 따라 QVGA(320x240) 베이스가 아닌 WVGA(800x480)급의 해상도를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또한 스마트폰이 메인이기 때문에 가로 화면이 기본이 되었다. 그래서 세로 화면이 기본인 피처폰은 위화감이 많이 심하다. * 조작 방식이 스마트폰 스타일로 변했다. 타격은 기울임 센서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고 타격하는 방식, 투구는 터치 방식(예를 들어 직구는 빠르게 터치 2번, 커브는 누르면서 오른쪽으로 드래그)에 따라 구질이 선택되는 방식이 되었다. 설정으로 기존의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 나만의 리그 타자편과 투수편이 나만의 타자, 나만의 투수로 분리되었으며 각각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 또한 타자편과 투수편 주인공은 서로 다른 인물이다. * 히로인은 마타자들인 메디카/소향/루나, 마투수들인 요미/레오니/보라로 총 6명. 다만, 나만의 타자는 마투수들만, 나만의 투수는 마타자들만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공략할 수 있는 히로인은 3명으로 감소했고, 해피엔딩을 볼 수 있는 캐릭터는 딱 1명뿐이다. 그래선지 베드 엔딩은 주인공의 언급으로만 진행되며 찝찝하게 끝난다.[* 레오니는 주인공의 만류에도 자국으로 돌아가고, 보라는 주인공의 말 때문에 연락을 끊어버리며, 요미는 성불되지만 주인공은 이를 모른다. 소향은 결국 도장이 망하고 어딘가로 사라지며, 메디카는 병원을 그만두고 행방불명되며, 루나는 [[일 중독]] 때문에 연락이 점차 줄어든다. (혹은 결국 완전히 끊긴다.)][* 적절히 테크를 타면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 레오니 엔딩은 국정을 아버지에게 다시 맡기고 돌아와 재회한다. 마지막 주인공 대사에 '왕국은 장인어른이 잘 해주실 것'이라는 대사로 결혼을 암시하고 끝. 요미 엔딩은 요미와 만나 키스를 하고 기절한다. 깨어나자 요미는 없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사후세계가 있으면 만나고 싶다는 편지와 요미가 썼던 인형과 글러브를 보고 배드엔딩과 같이 성불한다. 보라 엔딩은 한창 주인공이 보라의 강박과 아픔을 계속 찔러대서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가, 주인공의 좋아한다는 한 마디에 갈등이 한 번에 풀린다. 주인공은 자신이 보살핌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해질 것이라고 다짐하며 보라를 안아준다. 보라를 붙잡았다는 대사와 함께 엔딩.] * 나만의 리그에서 대다수의 유저가 훈련 안하고 G포인트로 떡칠해서 능력치 올리는 현상을 어떻게든 타개해보려 했는지 훈련 시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로 스킬을 취득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G포인트 요구 아이템이 전 시리즈보다 가격이 많이 낮아졌으며, 이를 반영하듯 전작같이 웬만히 키운 타자, 투수들이 200~300씩 벌어오던 것과 다르게 게임상 G포인트 획득량이 크게 감소했다. 훈련을 실행할 때마다 경험치가 오르고 그에 따라 렙업하면 스킬 포인트를 준다. 레벨 5까지 올릴 수 있다. * 그냥 꾸밈요소에 불과했던 별명에 능력치 보너스가 추가된다. * 시즌 모드가 나만의 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나만의 구단의 팀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강화되었다. 또한 나만의 구단의 엔딩이 폐지되고 무제한으로 플레이 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나만의 구단의 토너먼트에서 이기면 적지 않은 G포인트를 받게 된다. 즉 G포인트를 모으려면 나만의 구단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나만의 타자/투수의 경우 G포인트를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떨어지지만 않으면(필살타법/마구 훈련비용, 부상/질병 등)다행일 정도로 수급량이 형편없다. 다만 투수편은 꼼수를 쓰는 방법이 있긴 하다. 하단 목차 참조.] * 컨디션이 좋을 때도 훈련만 꾸준히 하다가 부상당하기 십상이다. 이건 그나마 나은 편이고 인공지능이 엉망이라 보이지 않는 수비실책으로 한 이닝에 6실점 7실점씩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캐릭터의 능력과 평가는 좋아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컨디션은 뚝 떨어져 버리는 기이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거기다가 AI들의 변화구도 좋아져서 그야말로 죽을 맛. 스텟을 최대치로 높인 상태에서는 인공지능이고 뭐고 쌩까고 치면 그만이지만 스텟이 많이 낮은 초반에는 그야말로 고역이다.] * 전작과는 달리 이제는 선수만 아니라 팀을 에디팅할 수 있다. 그걸 노린듯 8개 구단 앰블럼들도 비슷하게 구사되어 있으나, 여전히 유저들의 반응은 "그냥 편하게 라이센스나 좀 구해와라"는 반응. 다른 팀은 전부 엇비슷하게 구현되어 있지만(호랑이, 곰, 독수리, 사자, 쌍둥이) 롯데는 거인을 표현하기 어려웠던지 갈매기로 구현되어 있고, 넥센의 심볼은 딸랑 '''타이어''' 하나로 구현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SK를 기반으로 한 인천 돌핀스는 실제 팀 유니폼이나 앰블럼과 괴리가 심한 편이다. 그러나 KBO 공식 라이센스 버전이 나오면서 달라진 이야기지만. * 돌발미션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예시로 타자로 1홈런을 치고 홈런 돌발 미션에서는 아웃을 기록해도 실패했으나 패널티를 받지 않지만, 이 작품에서는 아웃을 기록해도 실패 판정과 페널티를 받는다. 2홈런 친 이후 매니저가 내놓는 홈런 미션은 실패해도 패널티가 없지만, 1홈런후 주장이 내놓는 미션은 실패 시 패널티가 있다. * 감독의 평가가 전작에 비해 짜다. 타자편의 경우, 멀티히트를 쳐도 욕먹는 날도 있다. == 캐릭터 == 타자와 투수는 최대 10년까지 진행 가능하며 7년차 이후부터 은퇴할 수도 있다. 히로인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그러나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일이 많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진입 장벽이 낮고 대중적이던 도트 그래픽에서 갑자기 캐릭터들을 수위 높은 5~6등신 캐릭터로 늘린 탓에 오덕후 기피 풍조와 어울려 접근하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려서, 2011까지 즐겁게 하던 유저들 중 몇몇은 2012 일러스트의 괴리를 이기지 못해 게임을 접기도 했다. === 나만의 타자 === * 주인공: 대사를 보아하니 풋내기 야구선수인 듯, 하지만 상당히 성실하고 곧은 심지를 지녀서 구단에 입단한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훈련도 열심히 한다. 히로인과의 이벤트에서는 히로인들 대하는 게 어째 여자들이랑 말 거의 안 섞어본 듯한 모습... 특히 보라랑은 말이 거의 안 통해서 맨날 보라의 아픈 곳을 본의 아니게 찔러댄다. 히로인들과의 썸씽을 본 동료들이 어떻게 된 거냐고 캐묻자 본인은 모르쇠 한 거 보면 은근 [[둔감]] 속성인 듯. ==== 공략 가능 히로인 ==== 전부 마투수 캐릭터이다. 3명 다 나만의 투수 스토리에서도 가끔씩 출연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6f9a7c2d.jpg]] * 레오니 : 2010 이후 2년만에 재등장. 섹시한 호피무늬 복장을 입은 돈 많은[* 타자 스토리에서 최고급 쌀 20 가마니를 사 준다. 주인공은 그걸 들고 가느라 개고생.] 누님으로 이미지 체인지. 사바나 표준말인 사투리도 더 이상 쓰지 않는다.[* 대신 말투에 고양이처럼 '냐항~'이 가끔씩 붙는다.] 주인공 덕에 야구에 흥미를 붙인다.[*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야구를 시작했다. 다만 야구를 재밌게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주인공을 만난 이후부터.]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무적'(6회 이후 안타율 +4%, 장타율 +4%)을 습득한다. 변화구 중심의 좌완투수이며, 마구의 궤적은 2010 때와 같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4125e9.jpg]] * 보라 : 와일드한 스타일의 건방진 날라리 캐릭터. 라이더 기질이 있으며 1:多의 싸움도 잘한다. 의외로 귀여운 애완동물이나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츤데레]].도서관을 자주 다니는만큼,지식도 웬만큼 갖춰져있는 똑순이다.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주인공이 히로인의 [[슴가]]를 만지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주인공 왈 [[빈유]]. 여담으로 나만의 투수 편에서는 소향과의 이벤트에서 나오는데, 자기 지갑을 훔쳐간 소매치기를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행운'(이기거나 비기고 있을 시 스턴율 +7%)을 습득한다. 구속 중심의 좌완투수.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4f0efdd.jpg]] * 요미 : 영(靈) 능력이 매우 풍부해 보이는 교복소녀. 주인공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것을 보아 주인공보다 어린 듯 하다. [[귀신|일년에 한번씩 밖에 부모님을 못본다거나, 교복에 꽂혀있는 흰색 국화꽃이나 팥죽을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후속작]]에서는 아예 지박령이라고 못박아놨다. --지박령 주제에 제사도 잘 받아먹고 경기장도 잘만 옮겨다니지만 신경쓰지 말자--]사망 원인은 질병으로 추정. 이름이 귀신 귀, 요괴 요, 아름다울 미 붙여서 귀요미라고 한다. 개발팀 내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히로인이라고 한다. 많은 타자 유저들이 선택하는 히로인인데 반해 엔딩이 슬퍼서 후회[* 이밴트를 실패하든 성공하든 마지막에는 성불하게 된다]하는 게이머들이 많다는 전설이... 여담으로 나만의 투수 편에서는 메디카와의 이벤트 때 나온다.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압도'(지거나 비기고 있을 시 상대 투수 실투율 3배, 스태미너 소모 2배)를 습득한다. 제구력 중심의 우완투수. 참고로 가장 체력이 낮은 마투수이다. 완봉승 10회 달성하면 해금된다. 여담으로 유령이라는 설정인데 다른 사람 눈에도 다 보이긴 하는 듯.주인공 이외에,병원에 자주 다니다보니 메디카와도 친하다.[* 그 차가운 성격의 메디카가 상냥하게 대해주며 챙겨준다.] === 나만의 투수 === * 주인공: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투수.[*스포일러 메디카가 검사 결과로 주인공은 어깨를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과거 대회로 인해 얻은 불안 등 때문이라고.] '왜 내가 이런 구단에 왔지'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입단한 구단을 폄하하고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 정도로 생각한다. 말투나 행적을 보아하니 나만의 타자 주인공과는 다르게 상당히 오래된 선수인 듯. 주변인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상당히 차갑고 까칠한 성격이다. 팀 동료들을 믿을 수 없으니 자신이라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남몰래 선수 생명과 맞바꾸는 호투를 펼치고 있고 이를 알아챈 주변인들로 부터 걱정스러운 시선을 받는다.[* 자신의 어깨 부상을 숨기려고 하는데,감독은 이미 알고있었는지 주인공을 자주 강판시킨다.] 어깨부상이라는 설정 때문에, 나만의 타자 스토리와는 다르게 히로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개인 스토리도 이벤트로 여러번 나온다. ==== 공략 가능 히로인 ==== 전부 마타자 캐릭터이다. 나만의 타자 스토리에도 가끔씩 나온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a1d481.jpg]] * 소향: 히로인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검도]]소녀. 전작의 태권소녀 아라의 특성을 계승한 캐릭터인 듯.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퍼펙트'(주자가 없을 시 수비수 전체 스턴율 1/3, 피안타율 -3%)를 습득한다. 히트 중심의 좌타자. 아버지가 물려준 도장을 이을려고 하지만 자금난과 학생 수 부족으로 곤란에 처하고 있다. 전국검도대회에서 우승하면 학생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여 훈련 중 공원에서 나타난 강도를 잡다가 발목부상을 당해서 결국 우승은 물건너가게 된다. 이후 구단에 잠시 왔다가 감독과의 연으로 임시코치를 하게 됐다가 결국엔 도장이 문을 닫을 처지에 처하자 코치를 그만두고 방황하다가 오랜동안 이를 보아 온[* 대략 7, 8년차에 이 이벤트가 발생하니 결국 서로 알고 지낸지는 7, 8년 된 셈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때 쯤 되면 스토리가 중요한 부분에서 끊길 때가 있는데 여기서 진짜로 그 부분만 말하고 헤어진 다음 다시 말할 일은 없을테고 세월이 지나 외모가 달라졌다는 것도 딱히 묘사하지 않았으니 실제로 만난 시간은 이것보다 더 짧을 가능성이 크다.] 주인공이 소향에게 도장은 어떻게든 해주겠다며 자기 마음을 고백하고, 이후 자기 구단 팀원들을 데려와 도장에 가입시켜준다.[* 덤으로 팀원들은 그동안의 코치가 맘에 들었으니 코치도 겸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향은 주인공 품으로 안기며, 주인공은 팀원들의 야유를 무시하면서 좋다는 투로 말하며 끝난다. 여담으로 배경 BGM이 일본드라마 [[런치의 여왕]] 오프닝곡이며 [[http://pds22.egloos.com/pds/201208/15/24/d0142624_502ba3a8ad0b1.png|주인공을 상대로 야라나이카 드립을 쳤다.]][* 사실 '검도 하지 않으시겠어요?'라는 대사. 하지만 주인공은 엄한 것으로 착각했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3cec90.jpg]] * [[메디카]]: 간호사 캐릭터로 전작까지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딴판인 차도녀로 등장. 그녀를 보자마자 주인공의 평가는 "이 병원, 다녀볼 만 한데?". 주인공이 어깨 부상을 당한 만큼 나만의 투수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크다.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에이스'(이기거나 비기고 있을 시 현재 스태미너 30% 증가, 피안타율 -2%, 피장타율 -2%)를 습득한다. 주력 중심의 우타자.[* 다른 히로인들이 주인공에 의해 야구를 경험해보게 되는 것과 달리 메디카는 야구를 해본 적이 있다는 설정과 그에 걸맞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281450.jpg]] * 루나: [[메이드]] 복장의 소녀. 레오니의 하녀로 나오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일하면서 번 돈을 전부 동생들에게 몽땅 송금해주는 듯 하다. 차비가 없어 걸어가면서 장을 본다던가 조금이라도 비는 시간이 생기면 다른 일도 하려는 억척주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장을 볼때도 물건값을 깎으려해서 그 장난기 많은 레오니가 돈이 필요하면 줄테니까 물건을 편히 사라고 해도 아껴쓰려는 [[구두쇠]].[* 차비가 없어서 걸어온다는 것도 레오니가 차비를 안 준게 아니라 루나가 아끼느라 안쓰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주인공은 이를 오해해서 레오니가 엄청난 구두쇠에다가 무지막지하게 부려먹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에게 도시락을 싸주면서 관심을 보이는 건 덤. 공략에 성공하면 스킬 '수호신'(지거나 비기고 있을 시 실투율 1/3, 피장타율 -4%)을 습득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알 수 있듯 힘이 엄청나게 세다.[* 어느 정도냐면, 같은 마타자인 소향은 도장 장비를 들 때 무거워서 힘겨워하는데, 루나는 한 1주일치 정도 되어보이는 살림에 쓸 짐을 가볍게 들고는 걸어서 귀가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날아오는 공을 실수로 빗자루로 쳤는데 그게 홈런이 될 정도. 하루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벌레를 발견하곤 놀라서 벤치를 맨손으로 부숴버렸다.]이 설정을 반영했는지 파워가 다른 마타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우타자이다. === 마투수와 마타자 === 히로인 문단에서 설명되지 않은 마투수와 마타자들을 소개한다. ==== 마투수 ==== 주로 '''나만의 타자'''에서 만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c9e4fa.jpg]] * 헌터: 공을 총으로 쏘는 근육[[남캐]]. 이름과 생김새 답게 레오니를 사냥감으로 생각하며 쫓고 있다. 히로인을 건(?) 주인공과 대결에서 이길 때 주인공의 지키려는 마음은 확실하다며 그냥 떠나는 쿨한 모습도 보여준다. 오른손에 공을 들고 있기 때문인지 공은 왼손에 든 총으로 쏘는데도 우완투수 판정을 받는다. 우타자라면 장악력 스킬 발동. 가끔 나만의 타자편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돌발미션으로 등장하여 안타를 때리거나 홈런을 치면 보상을 지불하는데, 이때 아웃을 당하면 "사냥 끝!"이라는 멘트를 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c1979e.jpg]] * 플루토: 외계인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 G포인트로 개방할 수 없으며 개방 조건은 퍼펙트 게임 2회 달성. 단, 현금 결제중 "히어로즈" 아이템을 $5.99로 결제하면 모든 마선수와 함께 오픈 할 수 있다. 인게임 모션을 보면 초능력으로 투구를 하지만 우완투수 판정이다. 스토리에서는 특유의 포스로 요미와 주인공을 당황케 하며 야구 대결 후 이 일은 어차피 해결 될 운명이였다며 자리를 비켜준다. 이름인 [[명왕성|플루토]]와 대사, 요미도 모르는 듯한 인물인 것으로 볼 때 영혼이나 사후세계에 관련된 곳의 신격인 존재로 추정된다. ==== 마타자 ==== 주로 '''나만의 투수'''에서 만나지만, 위의 타자 히로인과 함께 잠금해제하면 나만의 타자에서 --주인공이 차린 밥상-- 타점을 낼 상황이 오면[* 돌발 미션 중에 장타나 번트 미션을 줬을때 이를 성공시키면 바로 다음 타자를 마타자로 교체시키며 미션을 건다. 이때 볼넷으로 진루해도 마찬가지. 미션에 실패했거나, 안타를 치거나 아예 홈런을 쳐버리면 마타자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감독이 준비한 비밀병기가 있다며 다음선수를 마타자로 교체하며 타점미션을 건다. 주인공이 치는 게 아니니 실패해도 패널티는 없다.[* 마타자 고용하는데 꽤 돈 들였는지 홈런을 치면 스카우트 비용이 아깝지 않다며 극찬하고 병살당하면 뒷목을 잡고 "아악!!이 먹튀!!"라고 외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4def65.jpg]] * 붕붕머신: 마투수 개근 출연으로 유명했던 붕붕머신이 타자로 전향했다. 사실 이름만 보면 타자에 더 어울리긴 하다. 7년차에서 훈련용 머신으로 나오기도 한다. ~~대체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시켰길래 저리 멋있게 됐을까...~~ 생긴 것에 맞게 주먹을 휘둘러서 공을 치는 모습을 보인다.--멋있게 욕하는 방법--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bd0217.jpg]] * 카이: 싸이커와 싸이키 남매를 오마주 한 듯한 캐릭터. 플루토와 마찬가지로 G포인트로 개방 불가능하고 개방 조건은 싸이클링 히트 2회 달성. 현금 결제 중 "히어로즈" $5.99로 결제하면 모든 마선수와 함께 오픈 가능하다. 6년차 때는 루나를, 7년차 때는 메디카를 이용해 주인공에게 시비를 걸어 결투를 신청한다. 신작에선 뜬금없이 존댓말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구단 사람들 === 게임을 진행하다가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게임에 대한 안내를 하거나 버프를 걸어주며, 경기 도중에 나온다면 100% 미션을 던져주고 간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333333.jpg]] * 매니저: [[거유]]에 [[금발벽안]]인 [[안경]] [[미소녀]]. 초반에 게임의 소소한 부분이나 외출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차라리 이분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히로인이었으면...]]~~ 나만의 구단에서 훈련장에서 지옥 훈련을 선택하면 잠시동안 뜨는 일러스트에 이분으로 추정되는 악마가 나온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신작]]에도 등장하는데, 실제로 공략 가능한 히로인으로 나온다. 외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편.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13d4c2.jpg]] * 감독: 구단 감독. 경기가 끝나면 [[알파벳]]으로 등급을 책정해 주는 바로 그 분이다. 허나 훈련을 부실하게 하는 모습이 보이면 얄짤없이 마이너스 스킬을 안겨준다. ~~피같은 800G포인트 날려먹게 하는 [[빌런]]~~[* 요새 영 시원찮다? 이대로 둬선 안 되겠는데? 라는 반조롱성 대사를 날리며 마이너스 스킬이 생긴다. 웃긴점은 훈련 꾸준히 함에도 불구하고 이 디버프가 생긴다는 것이다.][* 매경기후에 남은 활동량을 꾸준히 써서 훈련하면 쉽게 디버프를 회피할 수 있다.] 타율 8할을 넘겨도 번트 지시를 내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무능한 감독. 능력에 따라 알파벳 평이 달라지는 듯하다.[* 어느 정도 연봉과 인기도를 모아 좋은 장비를 갖춰서 커리어를 쌓으면 말투가 부드러워진다. 예를 들어, A를 매길 때는 "이렇게 계속해주면 곧 에이스가 될 수 있겠는데" 에서 "마음에 들어. 우리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란 말이야" 등으로 바뀌며, B를 매길 때는 "잘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아쉽단 말이야" 에서 "네 할 일은 충실히 했구나. 팀을 끌어가는 선수가 되려면 좀 더 보여줘야지" 같은 식으로 바뀐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af3b36.jpg]] * 주장: 본격 감독보다 더 무서운 주장. 일러스트[* 본작의 선배랑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이 주장은 전작의 엄격한 선배 포지션이다. 반대로 전작의 다정한 주장이 본작에서는 선배가 되었다.] 때문인지 감독보다 더 무게감이 있어 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닝구|일러스트레이터]]다 보니 [[서프라이시아]]의 [[봉구(서프라이시아)|봉구]]의 젊은 시절 모습과 닮았다. 봉구에게서 경박함이 사라진 느낌. 돌발 미션을 성공하면 "성공했다고 자만해선 안 된다." 같은 말을 하는 등, 칭찬에 인색하지만 가끔씩은 "잘했다."라며 짧게 칭찬해주기도 한다. 7년차 때는 주인공이나 동기 중에 한 명을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한다. 2013 프로야구에선 이름이 '''수염'''이다.[* 본작의 돌발미션을 실패했을 때 상당히 듣기 거슬리는 멘트를 치는 밉상 중에 밉상 캐릭터였으나, 2013 프로야구부터 성격이 약간 유유해지더니, 슈퍼스타즈에서는 아예 수염을 면도해버리고 격려를 자주 해주는 자상한 선배로 변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548259.jpg]] * 선배: 전작의 밉상스런 캐릭터와 달리 엄청난 순둥이가 되었으며, 이 타이틀은 동기에게로 넘어간다.(전작 선배의 말투는 주장에게로 넘어감.) 게임 초반에 아이템과 G포인트를 주니 거절하지 말고 무조건 받자. 2013 프로야구에선 이름이 '''덩치'''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1d3433.jpg]] * 동기: 게임 내에서 제일 빡치는 캐릭터. 직접 플레이 해 보자.[* 대체로 "이런 것도 못해?", "그럴 줄 알았다."와 같은 대사가 많고, 주인공을 제치고 주장이 되면 엄청나게 깝죽거린다. 투수 편에서는 병살 유도 상황 때, "아, 미안해. 너에게는 무리겠네."라는 말을 하면서 빈정거리는데, 만약 병살을 잡아내면 "어어... 뭐야, 지금. 병살이라고?" 하면서 긴장을 한다. 이는 타자 편에서도 나타나는데 같은 팀 선수가 루에 진출 시 안타 미션이 주어지면서 동기가 안타는 글렀다 식으로 말하는데 홈런을 칠 경우 대사는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 .."]].] 그래도 훈련 중 나오는 그림에 주인공 옆에서 같이 훈련을 하거나 웃고 있는 모습이나 은퇴할 때는 "너와 제대로 겨뤄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은퇴라니..."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그저 밉상보단 라이벌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2013 프로야구에선 라이벌 포지션이 확실하게 자리잡아 계승되고, 슈퍼스타즈에서는 아예 주인공보다 선배인 '싸가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a8319a.jpg]] * 안경 :제일 무난한 성격의 등장인물. 하지만 간혹 미션을 던져주고 갈 때 실패하면 빈정거리며 탓하는 모습[* "아오... 잘 좀 해봐."나 "넌 아무래도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은 위의 동기 못지 않을 정도로 짜증난다... 8년차 초반에는 히로인들 중에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여담으로 서프라이시아의 [[서낀]]과 비슷하게 생겼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d2ffd0.jpg]] * 후배 :전작의 [[게이]] 수준의 집착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주인공 빠. 나만의 타자, 투수, 구단에서 돌발미션을 구단 사람들 중에 가장 많이 내놓는 단골손님. 게임 내에서 딱히 묘사하진 않지만 여자로 오해하기 쉬운 외모이다. == 문제점 == '''제작진 중에 야구 보는 사람이 없나 할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2013 프로야구(게임)|그런데 더 문제인 건 후속작이 문제점이 심각하는 점이다.]]-- 그나마 후속작에 비하면 오히려 재평가 된 수준이지만...[* 이상할게 없는게,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이 수상받지 못한 점을 비하면 확실히 재평가 된 수준이다.] 일단 해결 가능한 것들은 다 제외하고 나열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 2아웃에 3루 주자가 있을 때 땅볼 상황에서 타자 주자가 1루에서 아웃되기 전에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 점수로 인정된다. '''1아웃 1, 3루에서는 병살을 만들어도 3루 주자가 들어오면 그것도 점수 인정.''' 전작에도 있던 문제인데 개선되지 않았다. * 포수 뒤로 가는 파울 타구 때 리드를 한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필살송구가 나왔을 때 아웃시키라고 이렇게 만들었겠지만... * '''에러출루도 안타로 판단.''' 덕분에 노히트 노런 만들기는 힘들어졌다. 더 이상한 건 필살타법을 이용해서 수비수가 놓친 공의 경우 안타로 인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2011 때도 있던 문제였고 대부분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 몇몇 비인기 구단의 타자, 투수들의 좌우 변경. 예를 들어 이 게임에서의 [[넥센 히어로즈]]의 4번 1루수는 박병호인데 좌타자로 되어있다.[* 2012 프로야구의 선수명 작명법은 해당 선수의 원래 성을 적당히 다른 성으로 바꾸고 나머지 이름은 한글 첫 자음만 따와 적당히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예)이대호→하도형. 즉, 서울 유니콘즈 4번 타자 민봉호는 박병호가 맞다.][* 심지어 이 민봉호(박병호)의 인종은 흑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무래도 제작진의 실수로 5번 타자 알카지노(알드리지)와 인종이 서로 바뀐 듯하다. 이래저래 넥센은 취급이 좋지 않다.] * 유니폼의 디자인이 한 팀당 딱 한 종류 뿐이다. 그래서 홈경기든 원정경기든 항상 하나의 유니폼만 입어야 한다.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약간 추가설명을 하자면 보통 야구 구단의 유니폼은 홈경기 전용 디자인과 원정경기 전용 디자인이 따로따로 있기 때문에 구단당 유니폼이 '''최소 2종류'''는 있어야 한다.[* 물론 현실에선 원정경기 전용 유니폼은 하나의 디자인만 있지만 홈경기 전용 유니폼은 클래식, 선데이, 밀리터리 등 테마에 맞게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분화하기 때문에 실제 한 구단당 유니폼은 보통 5종류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홈경기 전용 유니폼은 모두 흰색 바탕이고, 원정경기 전용 유니폼은 구단의 팀컬러 색을 바탕으로 한다. * 게임 진행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고증 면에서 사소한 옥의 티가 존재하는데, 이 게임에선 모든 구장이 3루 덕아웃을 홈으로 쓰고 1루 덕아웃을 원정으로 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구장은 1루 덕아웃을 홈으로 쓰고 3루 덕아웃을 원정으로 쓴다. 물론 예외적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삼성이 홈으로 쓰는 대구구장]]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KIA가 홈으로 쓰는 광주구장]]이 이 게임처럼 3루를 홈으로, 1루를 원정으로 쓰기는 하지만 그건 그쪽이 예외적인 것이지 그쪽이 일반적인 게 아니다. 2012년 기준이니 [[NC 다이노스]]와 [[kt wiz]]는 제외하고 8구단만 따져본다고 해도 1루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 6곳이고 3루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 2곳이다. 구장에 맞춰서 덕아웃 위치를 하나하나 구성할 기술력이 되지 않아 모든 구장의 덕아웃 방향을 하나로 통일해야만 했었다면 차라리 절대 다수의 경우에 맞춰서 모든 구장이 1루 덕아웃을 홈으로 쓰고 3루 덕아웃을 원정으로 쓰게 했어야 했다. * 좌우완 상극의 반대. 이 게임에서는 좌타가 좌투에게 강하고, 우타가 우투에게, 우투는 좌타에게 강하고, 좌투는 우타에게 강하다. 덕분에 이걸로 [[플래툰(야구)|플래툰]]하는 모든 감독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렸다.[* 좌투수가 우타자에게 강한 경우는 그래도 꽤 있지만, 그 반대는 있다고 할만한 샘플이 존재하지 않는다.] * 능력치가 낮은데도 삼진을 잘만 내는 나만의 투수와는 달리 나만의 타자는 능력치를 히트와 파워를 400이상 높이지 않는 이상 안타가 나오기 힘들다. 10번 치면 많아봤자 3~4번 밖에 안타가 안 나오고 공이 떴으면 80퍼센트 확률로 아웃이라고 보면 되고 특히 변화구를 칠 때 자주 아웃이 된다. 그래서 많은 타자 플레이어들을 뒷목잡게 만들었다. * 감독이 7할 넘게 치는 중심타자에게 번트를 지시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송일수]]??~~ 원래 번트라는 것 자체가 1점'만' 나올 확률을 높이지 점수의 기대 값은 번트를 안 대는게 더 높다. 타율이 낮으면 이해라도 하지 이미 야구의 범주를 넘어간 타자에게...[* 이건 전통의 작전으로 2010 프로야구에서도 존재했다. 참고로 번트 지시 거부하고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쳐도 반응은 '결과가 좋으니 상관 없지만 감독 작전은 따라야지'라고 나온다.] 보통은 인기도 때문에 지시대로 따르게 되나 9회말 끝내기 상황 같은 경우 무시하고 강공으로 치는게 더 낫다. 번트 지시 다음에는 무조건 마타자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타격하자. * 경기 종료 후의 감독의 평가가 가끔씩 어이가 없다. 타자로는 3타수 3안타 3타점 3홈런이라는 명기록(!)을 세웠음에도 꼴랑 'A'밖에 안 주기도 하고, 심지어 투수로는 중간계투나 마무리투수 보직 한정으로 마운드에서 피안타나 볼넷 없이 상대하는 모든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워도 '''D'''를 주면서 혼내기도 한다.[* 사실 타자로는 4안타 이상을 쳐야 A+이상을 노릴 수 있다.] 그리고 팀이 이겼을 때보다 졌을 때 평가가 더 나쁘다. 같은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겼을 때는 A 받고 졌을 때는 B 받는 등... --나름 현실적이다 경기져서 빡쳐 있는데 좋은 말이 나올리가..-- * 안타를 쳤음에도 주루 플레이 미스로 2명을 죽이면 아웃+병살로 기록된다. 즉, 1타석에만 서서 안타를 쳤어도 아웃 후에 병살 즉, 2타석 무안타로 기록되는 것이다. * 야수선택이 없다. 위에 것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소소하고 다른 게임에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다. * 투수들이 일정 점수 이상으로 실점하면 AI가 투수를 바꾸는데[* 5이닝 3실점/한 이닝에 3실점/총 5실점일 경우 자동 교체, 단 이 조건과 동시에 미션이 딸려올 경우(특정 타석을 자동으로 스킵한 경우) 바뀌지 않는다.], 모든 팀 투수 뎁스가 4선발+3중계+1마무리+1마투수로 매우 얇아서 6명의 투수[* 선발+나머지 보직.]으로 못막을 경우 다른 선발투수로 돌려막기를 하는 괴악한 경우가 나온다. 물론 저 사태가 나오려면 최소 18실점 이상 해야 한다는 소리니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진 않고, 실제처럼 떨어진 체력이 다음 등판에도 영향을 끼치진 않으니 그럭저럭 넘어갈 수는 있다. * 피처폰으로 플레이 시, 한 경기가 끝날 때 게임이 멈춰버리는 일이 있다. 그 경기 기록은 저장되지 않는다. 만루홈런 5번 쳐도 이 현상이 일어나면 싸그리 날아가는거다. * 업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훈련 시 올라가는 능력치를 깎아서 G포인트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상술을 쓰고 있다. 동시에 초보자 배려가 올라가긴 했지만 차라리 이전 패치가 훨씬 나은 요소가 많아 문제가 많다. * 나만의 타자 포스트시즌 MVP를 선정할 때 플레이어를 제외한 선수들은 시즌 성적까지 포함해서 정한다. 덕분에 나만의 타자는 MVP가 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모든 타수 중 90%이상을 홈런으로 쳐냈다면 MVP가 될 수도 있다.]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중에서도 상술이 매우 심'''했던''' 작품이다. 위의 훈련 시 G포인트 구매 유도 뿐만 아니라 게임상 G포인트 획득도 심히 낮아졌다.[* 예를 들어 경기중 안타나 도루시도 혹은 스트라이크 개수당, 홈런개수당 등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100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줄여버렸다. 그 외에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도 대폭삭감. G포인트 3000천점을 얻을수있던 퀘스트는 1000점대 수준, 1000점대 포인트 퀘스트는 아예 없애거나, 100포인트대로 역시 대폭삭감.] 나만의 리그 선수 하나 키워서 한 게임당 몇만 포인트씩 벌어오는 것도 문제기 때문에 획득 포인트량을 삭감한 것이 이해 못할 조치는 아니지만, 맵상의 거의 모든 부분 혹은 모든 선택지에서 캐쉬질 바로가기 버튼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그딴거 생각 않고 그냥 현질 유도를 하기 위해 줄였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는 해결이 되지도 않아서, 후속작 2013에서는 스타라는 새로운 포인트 제도를 도입시켜버렸다.[* 관점을 달리해보면 기존에는 현금없이도 어떻게든 플레이해서 벌어들이는 노가다를 통해 G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현질이 없이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들어 둔 셈이다. 특히 능력치 향상의 핵심인 도시락 아이템을 스타로만 구할 수 있도록 해서 체감하기로는 현질 유도가 더 심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라이벌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도 이와 유사한 체계를 도입했으므로 현질의 트랜드를 따라갔다고도 할 수 있겠다.] *주자가 1루에 위치해 있을 때 인정 2루타를 치면 잠시 다음으로 넘어가기전에 시간이 있는데, 그사이에서 3루주자를 홈으로 가라고하면 가서 '''타점으로 기록된다!!''' *덕아웃 앞으로 플라이성 타구를 보내면 누가 봐도 파울인데 타자주자가 타석으로 돌아오지 않고 1루로 진출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그렇다. 파울이 아니라 안타로 인정되는 어이없는 판정이 나온다. *나만의 구단 토너먼트에서 남자 마투수들이 게임중 내놓는 미션 중 장타를 치는 미션을 클리어(즉슨 장타를 치고 나가면) 게임이 그대로 튕겨버린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나중엔 후배가 장타를 처달라고 부탁하는 미션으로 바뀐다. *안드로이드 10에서 팀 에디트를 들어가면 튕긴다. == 재평가? == [[2013 프로야구(게임)|후속작]]과 달리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으로 수상도 했고 결코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2012 프로야구는 단점인 호불호 갈리는 일러스트는 둘째치고 게임 그래픽은 전작과 비교불가급으로 상승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은 한참 후인데 이 과정 역시 이런 저런 요소가 꼬여있어서 하나의 이유로 귀결하기가 몹시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WIPI 시절 불법복제는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다. 완벽하게 불법복제 라는 행위는 막을 수는 없지만 퀄컴의 [[QPST]] 같은 프로그램은 최신 기종 폰들은 막혀서 출시됨에 따라 어느 정도 해결을 봤고 [* 그러나 QPST는 피쳐폰 끝까지 살아남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물론 이때도 세이브파일 빼내서 값을 조작 하는 행위는 존재하였지만 게임 자체를 불법복제 하기에는 벽돌[* 흔히 말하는 무한부팅.]이 되는 위험성도 있어서 게임 만큼은 제값을 구매 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갔고 이는 피쳐폰 끝까지 이어졌다. 2012 프로야구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로 출시를 하면서 출시 직후와 후기의 판도가 뒤바뀌었다. [[Pay to Win]]으로 인하여 욕을 한사발 푸짐하게 먹고 [[안드로이드(운영체제)/문제점#s-4|운영체제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평가가 뒤바껴 버린 셈이다. 우선 이 게임이 가장 큰 욕을 들어 먹었던 이유는 업데이트에 있어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컸지만 다른 이유중에 하나는 과금요소였는데 위에 문제점 문단에는 자세히 서술 되어 있지 않지만 특히 욕을 먹었던 요소로 타자, 투수 "스킬 포인트" 를 대놓고 과금으로 팔았다. 스킬 장착 칸은 10칸인데 과금을 하지 않으면 입맛대로 맞출 수 없는 요소를 집어넣은 것이다. 또한 나만의 리그 타자, 투수편에서 사용하는 상위 장착 아이템의 잠금해제 조건 중에는 대놓고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게 야구게임인지 현질을 유도하는 RPG게임인지 사실상 구분이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나만의 리그 투수, 타자편의 육성선수의 능력치의 모든 부분을 50 증가시켜주는 닉네임 ‘행운의 사나이’ 획득 조건은 ‘또또상품권 1등 5회 당첨’인데, 또또상품권의 1등 당첨확률을 고려해보면 삼진을 잡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든, 홈런을 치든 소량으로 얻는 G포인트 그리고 홈런더비와 미션 모드로 얻는 깨알 같은 G포인트를 통해서 순수하게 게임을 통하여 저 닉네임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의 모든 요소에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이러한 상기된 과도한 과금시스템이 망쳤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 인하여 결제크랙을 통하여 이러한 과금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서야 비로소 게임의 모든 요소를 즐길 수 있게되면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평가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평도 존재하고 사실 불법적인 행위가 정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재평가를 받게 된 이유 중에 하나에 [[럭키패쳐|인앱 결제를 우회]] 해버리는 앱이 있었다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다. 그만큼 G포인트는 벌기 어렵고 과금요소가 심각했다는 반증으로 볼 여지도 있다. 재평가? 문단 수정중 == 나만의 리그 정보 == 포수형 캐릭터가 분화되었다. 3년차가 끝나는 시점까지 하나도 장비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용기의 증명이라고 해서 전 능력치 +25가 되는 별명이 붙으므로 잘 활용하자. 다만 사이클링 히트 5번으로 달성할 수 있는 사이클링 히터 닉네임은 전 능력치 +100인 데다 2013 프로야구는 2012보다도 와리가리가 편해 하위호환이지만... 7년차쯤 되면 주장을 뽑는데 대부분 동기가 주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주인공이 주장되는 조건이 있다면 7년차 시작하는 시점에서 인기도가 1500이상이어야 한다. 주장이 되면 인기도 +10 소지금 1000만이 주어지긴 한다. 7년차쯤 되는 시기라면 이미 있을 건 다 있는 상황이기에 딱히 끌리는 수준의 보상은 아니지만, 동기가 주장이 됐을 때 주인공에게 깝죽대는 꼴을 보기 싫어서 인기도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 타자 === 전작처럼 밸런스형, 슬러거형, 스피디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나만의 구단 모드에서 최강 스킬로 +80을 받아서 올 1200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인 밸런스형이 추천된다.[* G포인트를 쏟아붓는다면 스피디 타입도 올 1200이 가능하긴 하다. 모자란 파워를 30 올려주는 코스튬 스킨(10000G)에 모든 스탯을 20씩 올려주는 헤어와 염색(각각 10000G), 그리고 '''행운의 사나이''' 칭호에 구단 모드 최강 스킬까지 하면 딱 올 1200이 된다. 하지만 '''행운의 사나이'''라는 칭호 자체가 어마어마한 G포인트를 잡아먹는데다 극한의 운도 요하므로 사실상 이론으로나 가능한 경우.(회당 100G씩 하는 또또상품권에서 '''1% 확률로 당첨되는 1등상을 다섯번 받아야 한다.''' 즉, 최소로 잡아도 30500G포인트는 필요하다.) 슬러거 타입은 가능한 최대 스탯의 합이 나머지 두 타입보다 모자라서 올 1200이 불가능하다.] 라이센스 버전에서는 나만의 리그 선수도 실제 선수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타입 선택폭이 좁아지니 유의. 스마트 타격을 선택할 때 나오는 원은 파워가 높을수록 크다. 그런 의미에서 슬러거형도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사이클링 히트로 G 포인트를 쓸어담으려고 하면 발빠른 스피디 타입에게도 장점이 있다. 발이 빨라지면 2루타 칠걸 3루타 치고 번트로 안타 기록하기 굉장히 쉬워진다. 또한 전작처럼 와리가리가 된다는 점도 고려할만한 부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만의 리그 타자는 G포인트 벌이에 필수요소라는 점이다. 우선 엄마의 도시락 70개(21000포인트) 와 골든아이(5000포인트) 정도 구매할 포인트만 있으면 경기 G포인트 보상, 사이클링 히트, G포인트 퀴즈, 연간 미션, 엔딩을 통해 1.5배 가량 회수가 된다! 이를 이용해 20000포인트를 더 벌어서 에이전트를 구매하면 나만의 타자 한 스토리당 50000포인트는 모을 수 있다. 이후 명예의 전당을 이용하여 히트/파워/주루가 1100이 넘는 타자를 키워서 나만의 구단에 영입시키면 마타자가 필요없는 최강의 히든카드가 되어 못 이길 경기도 이기는 요술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만약에 만루를 만든 상황에서 나만의 타자가 나오면 그냥 게임 끝. 물론 훈련 엄청 시키면 다른 타자들도 점수 잘 낸다. 그리고 나만의 구단에서 이기면 승리 보상 G포인트도 딸려오기 때문에 이전까지 엄청 안 모이던 G포인트가 쑥쑥 올라가는 마법의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 작부터 나만의 구단은 10시즌 운영이 아닌 무제한 운영으로 변경되고 토너먼트도 여기서 치르게 된다.] 물론 투수도 있으면 좋지만 투수는 플레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특히 선발이 되면 일정수의 경기에 개입할수가 없어서 타자와 달리 승률 따기가 몹시 힘들어진다.] 시스템빨도 잘 못받아서[* 스텟이 높지 않을 경우 이전 작 처럼 구석에 직구 남발하면 안타/홈런 맞는다.] 플레이 시간이 적게 걸리고 기록 달성도 쉬운 타자 한 명 키우는 게 효율적이다. 여담으로,타자의 주루 능력이 매우 높다면 그라운드 홈런치기가 쉬워지는데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공, 특히 우측으로 쳐냈다면 보통 3루타까지 가게 되는데, 3루수가 공을 받기 전에 먼저 도착했다면 그냥 홈까지 달리자. 포수가 공을 받으면 다시 3루로 돌아가게 한 다음에, 공을 받은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순간 다시 홈을 향해 뛰면 공보다 먼저 골인 할 수 있다! 나만의 리그 시스템 상 유저가 육성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의 능력치는 매우 볼품이 없기때문에 육성선수가 장타를 쳤을 경우에도 현저히 떨어지는 주루 능력치에 의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는 버그성 플레이가 발견되었는데, 우선 홈으로 들어오는 주루 능력치가 낮은 주자가 양쪽 야수(3루수와 포수)에 걸렸을 경우, 1. 주자가 홈으로 다가가서 포수가 다가오도록 유도를 한다. 2. 포수가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다가올 때 다시 3루로 귀루를 한다. 3.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져서 3루수가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다가올 때 다시 홈으로 달린다. 4. 2번, 3번 과정을 2번 정도 반복을 하다 보면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지지 않고 아예 자기가 직접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홈을 비우고 다가오는데, 이때 주자가 거의 3루로 도착하는 순간에 포수가 공을 던진 후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이 틈에 주자를 홈으로 보내면 3루수는 공을 포수에게 던지지 않고 주자를 태그아웃을 시키기 위해 홈으로 계속 달린다. 그렇게 되면 주자는 홈인을 하게 되고 3루수는 주자가 들어온 후에 포수에게 공을 주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과정을 통하여 능력치가 형편없는 주자 때문에 나만의 타자 주루시스템과 우수한 능력치의 시너지효과로 인하여 밥먹듯이 칠 수 있는 그라운드성 홈런을 치지 못하는 경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홈런수도 늘릴 수 있다. === 투수 === 전작처럼 시작할 때에는 중계투수 보직을 시작한다. 아무리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높여놔도 첫 시즌에는 중계투수. 다른 목표보다 다승, 삼진, 인기도 부분의 G포인트는 연말 보상이 더 높으므로 G포인트를 노린다면 당연히 선발을 해야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은 전작과 다를 것은 없다. 다만, 하나 키워 놓으면 그 값은 톡톡히 한다. 평균 능력치 1100대인 투수 하나만 있다면 토너먼트 같은 경기에서 경기-휴식-경기 라는 괴랄한 투수 운영으로 손쉬운 우승이 가능하다.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려도 부상이나 질병은 걸리지 않는다! 나만의 타자처럼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단 모드의 난이도를 낮추고 싶다면 필요한 캐릭터. 평균 능력치 1100이상 찍고 난 뒤 나만의 구단에 넣으면 체력이 떨어져 교체 될 때까지는 '''절대방어'''라 봐도 무방하다. 제구를 올리면 피안타율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지만 딱히 입증된 것 같지는 않다. 실험삼아 사이드암 투수로 제구만 높여두다가 나중에 포인트로 구속만 높인 경우, 또는 구속만 높이고 나중에 제구를 높인 경우에도 체감할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다만, 전작의 실험으로는 제구는 피안타율, 구속은 피장타율에 관련이 있다는 견해가 많았지만 이번작에서는 오버핸드 투수로 구속만 높이는 쪽이 가장 효율이 높다는 의견이 대세. 결론적으로 전작과 똑같이 플레이하다간 두들겨 맞기 딱 좋게 변했다.[* 사실 이건 전작에서 투수로 기록 세우기 훨씬 편하다는 점이 원인이다. 스텟이 높지 않아도 구석에 직구 혹은 적절한 변화구만 남발해도 삼진이 쑥쑥 나오는 데다가 선발을 안하고 마무리로 가도 기록 달성+승리(참고로 팀 승리뿐 아니라 구원승 포함이다.)가 매우 쉽고 플레이 시간도 짧고 무진장 쉬워져서 잘만 했다면 11시즌 내내 '''무안타+무실점+무패'''라는 기록을 낼 정도였으니 명백한 [[밸런스 붕괴]]였다.] 매우 좋은 버그가 있는데, 투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김대기(프로게이머)|적절]]히 던지고 스트라이크라고 외치는 부분에서 공이 도착하는 탁 소리와 스- 타이밍 사이에 메뉴 버튼을 누르면 '스스스스스-'라는 소리로 삼진이 쌓인다![* 볼 판정이 났는데 버그를 사용하면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한다. 혹시나 실수로 이 경우가 발생했다면 베베베베라고 말하는 부분을 다시 재생한 후 보보보보라고 말할 때 메뉴 탭에서 게임으로 돌아가자. 그럼 볼카운트가 하나도 쌓이지 않는다.] 못 해도 40개 이상은 쌓는다 보면 된다. 이걸로 리그 삼진왕은 물론이고 토너먼트나 대전 모드에서 1~3 이닝 정도는 손쉽게 막을 수 있으며 볼 세 개를 던진 뒤 스트라이크를 던질 때 이 버그를 사용하면 이 버그로 쌓은 삼진을 전부 풀카운트 삼진으로 계산되어 적용된 삼진의 수 X 2만큼 G포인트가 적립돼 G포인트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아 마음대로 쓸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다만 폰 사양에 따라 3~5초 이상 하면 렉으로 해버리니 유의. 또한, 오류로 인해 삼진이 3개씩 쌓일 때마다 1이닝씩 뛴 걸로 계산하는데, 고로 너무 많이 쌓으면 9이닝 다 뛴걸로 계산된다. 그런데 이때 감독의 평가에서 자책점이 몇점 나온 것으로 오류가 나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게임 속도를 10으로 해놨다면 한 0.4초만 있어도 바로 삼진 10개 이상이 나오니 잠깐만 일시정지했다가 바로 풀자.] [[분류:2011년 게임]][[분류:모바일 게임/숫자, 특수 문자]][[분류:야구 게임]][[분류:시뮬레이션 게임]][[분류: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rigel1222,14.44.44.35,175.202.16.219,59.19.36.183,118.91.48.68,61.101.96.193,hhgson,58.232.6.178,39.117.180.176,phinney823,220.80.111.160,121.147.233.21,123.98.204.210,222.102.137.129,r:hoon12560,hongsungheui,guylian,khyzer,emanon,175.208.115.85,r:sagyma99,yyc,robin,59.25.150.235,122.32.108.83,61.102.253.164,116.42.49.134,211.192.72.153,do33,boyone1017,223.33.186.17,112.171.56.141,znfhrns,1.251.165.152,118.34.12.57,tjddn1929,221.141.78.74,203.226.207.33,dingu0604,61.82.127.206,61.101.96.219,61.47.200.16,14.42.61.143,183.107.30.221,112.173.164.62,218.159.170.247,220.94.151.44,e080hsm,121.167.140.66,125.184.84.47,58.236.140.13,qksdntjr,125.184.241.155,180.70.129.42,otty52,118.35.228.215,dkaskx55,hell_world_autoedit,114.203.189.58,115.86.11.114,70.69.107.142,kiritype,49.173.85.147,121.156.27.100,1.237.145.83,bysam,teap_0928,yul,218.51.83.32,221.167.123.233,180.70.128.74,112.170.26.133,116.38.241.141,answpgus1114,gameconsoles,1.234.216.62,222.114.21.175,dda1124,119.201.62.72,122.34.85.105,112.173.164.140,61.101.96.191,14.138.44.48,121.134.166.206,223.33.153.81,ernst,tale123,111.91.175.196,218.52.154.19,121.166.45.9,223.62.222.146,krko33,noho569,183.97.58.201,minjoon47,115.136.112.230,rhapsodj,gunblaster,61.101.96.149,211.213.47.154,117.20.84.134,180.70.129.91,khg529,dbswnduf1998,mynamemm,namubot,freeman231237,dhdjudidiishssh,211.235.34.151,d79877987,116.123.57.209,lgh2321,sing97,211.212.81.115,110.12.245.89,39.117.136.148,122.35.183.68,180.70.129.7,180.70.128.204,1.230.26.147,1.238.98.88,samduk,choiyenalove,182.208.6.117,meatloaf,183.97.141.205,117.111.17.164,general9753,210.0.46.233
2012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영화, rd1=2012(영화), other2=지구멸망설, rd2=2012년 지구멸망설)] ||<-13><tablealign=center><bgcolor=#a9a9a9> {{{#000000 '''해'''}}} || ||<-2> {{{-2 [[2009년]]}}} ||<-2> {{{-2 [[2010년]]}}} ||<-2> {{{-2 [[2011년]]}}} ||<bgcolor=#a9a9a9> {{{#000000 '''2012년'''}}} ||<-2> {{{-2 [[2013년]]}}} ||<-2> {{{-2 [[2014년]]}}} ||<-2> {{{-2 [[2015년]]}}} || ||<-13><bgcolor=#808080> {{{#09081c '''연대'''}}} || ||<-3> {{{-2 [[1990년대]]}}} ||<-3> {{{-2 [[2000년대]]}}} ||<bgcolor=#a9a9a9> [[2010년대|{{{#000000 '''2010년대'''}}}]] ||<-3> {{{-2 [[2020년대]]}}} ||<-3> {{{-2 [[2030년대]]}}} || ||<-13><bgcolor=#778899> {{{#c4b73b '''세기'''}}} || ||<-3> {{{-2 [[19세기]]}}} ||<-3> {{{-2 [[20세기]]}}} ||<bgcolor=#a9a9a9> [[21세기|{{{#000000 '''21세기'''}}}]] ||<-3> {{{-2 [[22세기]]}}} ||<-3> {{{-2 [[23세기]]}}} || ||<-13><bgcolor=#2f4f4f> {{{#ffd711 '''밀레니엄'''}}} || ||<-6> {{{-2 [[제2천년기]]}}} ||<bgcolor=#2f4f4f> [[제3천년기|{{{#ffd700 '''제3천년기'''}}}]] ||<-6> {{{-2 [[제4천년기]]}}} || ||<-2><tablealign=right><bgcolor=#cbb8ee,#231047>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력기원|서기]] || 2012년 || || [[대한민국 연호|대한민국]] || 94년 || || [[단군기원|단기]] || 4345년 || || [[불멸기원|불기]] || 2556년 || || [[황기]] || 2672년 || || [[이슬람력]] || 1433년 ~ 1434년 || || [[갑자|간지]] || [[신묘]]년 ~ [[임진]]년 || || [[주체사상|주체]] || 101년 || || [[중화민국|민국]] || 101년 || || [[일본]] || [[헤이세이]] 24년 || || [[히브리력]] || 5772년 ~ 5773년 || || [[에티오피아]] || 2004년 ~ 2005년 || [목차] == 개요 == >'''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낮이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 >- 교수신문 선정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 * 연합뉴스 선정 2012년 10대 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18/0200000000AKR20121218165900005.HTML|국내]]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2/12/19/0901000000AKR20121219082400009.HTML|해외]] [[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었다. 임진년(壬辰年)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정확히 7갑자(420년, 1갑자는 60년)가 지난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해에는 임진왜란 열풍이 불었고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김성한의 [[7년전쟁(김성한)|7년 전쟁]] 소설이 재출간되기도 했다.] == 설명 == 호사가들은 흑룡의 해라 하면서 길년이라 연초부터 설레발을 치고 있는데, 임진왜란의 예를 봐도 그렇고, 별 근거는 없다고 봐야겠다. 이 해가 용의 해[* [[1988년]], [[2000년]], 2012년, [[2024년]], [[2036년]], [[2048년]], [[2060년]] 등등...]라서 그런지 [[용덕후]]([[드래곤]]덕후)들이 많이 등장했다.[*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부터, [[드래곤빌리지]], [[드래곤스토리]] 등등.... 수많은 드래곤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다.] 여하튼 흑룡해라고 띄운 게 부부들에게 먹혔는지 이 해 출생아 수가 48만명(출산율 1.30명)을 기록, 11년만에(2001년 1.30) 초저출산 라인을 탈출했다. == 디지로그의 시대 ==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서서히 늘어나며 조금씩 입지를 잃던 [[피처폰]]은 이 해부터 본격적인 '''몰락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PMP]] 역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몰락하면서 자취를 감췄다.] 이 해부터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2010년도에 피처폰 막차를 타면서 2년 약정을 걸었다면 2012년에 약정이 끝나게 되어 이 때 스마트폰으로 많이 갈아탔을 것이다.] 피처폰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많은 통신사들이 피처폰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2011년까지 존재했던 4:3 해상도가 16:9로 바뀌며 지금과 전혀 위화감이 없어지고 HD해상도가 발전되어[* 2012년 12월 31일에 아날로그 방송 종료.] 이 시기부터 우리가 흔히 아는 현재의 [[2010년대]] 모습이 시작된 해라고 볼 수 있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 다만 2012년까진 피처폰을 사용하던 유저들도 많았다.] 그로 인해 2012년~ 2014년부터는 ''' 초, 중, 고등학생, 대학생 '''의 스마트폰 중독(과몰입) 관련 뉴스가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 해에 입학한 [[1993년]]생 대학생들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피처폰으로 버티다[* 13학번(94년생) 그리고 극히 일부겠지만 최대 14학번(95년생)까지 포함. 이 해부터 스마트폰이 대중에 보급이 이전 해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으나 그 해에 고3이거나 n수생이었던 수험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다.]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으로 교체했을 것이다. 실제로 모임이나 팀플 등에서 네이트온이 아닌 카톡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시기가 12학번부터라고... 거기다가 이 때는 4G LTE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했다. [[https://i2.wp.com/www.geeksaresexy.net/wp-content/uploads/2012/03/gadgets1.jpg|2000년대와 2012년]] 그리고 토요일 등교가 이 해에 폐지되었다. 이 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2005년생]부터는 토요일날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겪지 않는다. 이 밖에도 학교에서 바뀐 점은 또 있었다. 2011년, 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2012년을 시작으로 학교에서 [[체벌]]을 금지했다.[* 다만, 선생님이 학생을 직접 때리는 직접 체벌이 없어졌을 뿐, 간접 체벌은 아직 남아있다.] 또, 이 해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전성시대가 이 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끝나가기 시작한다.[* 단,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2012년에는 아이돌이 인기가 없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2009년~2011년만큼 아이돌 전성시대는 아니라는 말이다.] 2012년 상반기까지는 아이돌의 전성시대가 맞으나, 이 해 하반기부터는 솔로곡 또는 발라드가 흥행[* [[싸이]]의 강남스타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하고, 3세대 아이돌의 데뷔가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세대 아이돌이 유행했으나 2019년부터 시작된 발라드와 솔로곡이 2020년이 되자 더욱더 유행해진 반면 아이돌은 저물었다. 그리고 2020년은 트로트가 다시 유행했던 해이다.]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 2003년부터 실시했던 뮤티즌송이 2012년 상반기까지 남아있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2012년)까진 200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 남아있었다. 2012년 12월 31일까진 아날로그 방송을 했던 마지막 시기였고,[* 2013년 1월 1일 디지털 방송 개막.] [[닌텐도 DS]]가 단종되기 전 마지막 시기이며,[* 2013년 단종. [[포켓몬스터]]도 닌텐도 DS로 나온 마지막 작품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가 나왔으며, 2013년 10월에는 닌텐도 3DS로 나온 첫 작품인 [[포켓몬스터 X·Y]]가 나왔다.] [[야후! 꾸러기]]가 폐쇄되기 전인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2013년 1월 1일 서비스 종료] 또, [[싸이월드]]가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해이자 동시에 몰락하기 시작한 해다.[* 2013년까지 영향력이 있었다.] 싸이월드의 인기에 영향을 받은 타 사이트 미니홈피 기능들 또한 비슷한 노선을 밟았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했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2013년 2월 24일까지.] 그리고 훼미리마트가 CU로 바뀌기 전 마지막 시기이다. 이때까지는 뉴스나 투니버스 등의 화질이 안좋았지만 2013년부터 지금이랑 똑같아졌고, 투니버스 3세대 로고가 남아있던 마지막시기이다.[* 2012년 8월 14일까지] 또 이해 상반기까지 대한민국 인구가 4000만명대였던 마지막 시기였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점점 2010년대의 문화로 접어들고 있었지만, 2000년대 후반의 거리풍경과 문화는 아직 남아있었다.[* 대략 2013년 봄까지, 카카오맵에서 2010년대 초반 거리뷰를 보면 현재와는 조금 다르다. 또한 YTN에서는 2013년 3월까지 HD마크가 있었다.] 완벽히 탈피된 건 2013년 여름 또는 2014년부터. 다만 아날로그 감성이 완벽히 탈피되고 완벽히 디지털 시대로 진입한 2014년 이후에도 2017년까지는 곳곳에 아날로그 감성이 남긴 흔적들은 제법 남아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그 흔적들마저도 거의 없어졌다. 지하철에서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코레일 중저항 열차가 퇴역하기 시작한다. == 분야별 상세 == [[북한]]은 '''[[김정은]]'''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김일성|태조대왕]]'''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강성대국 원년'''이 되는 해라고 주장했다.[* 위에 표기되어 있듯 '''[[주체사상|주체]] 101년'''이기 때문.] 게임계에 있어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고성능 [[모바일 게임]]에 위협을 느낀 [[한국닌텐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007년]] 이후 5년만에 각각 [[닌텐도 3DS]], [[PS Vita]]를 출시했다. 그리고 언론 신뢰도 1위를 매년마다 놓치지 않던 [[문화방송]]의 낙하산 사장 [[김재철(언론인)|김재철]]이 본격적으로 활동한 시기로써 음악채널을 만들겠다는 핑계에 가까운 명분 하나만으로 [[MBC GAME]]을 반 강제로 폐국시킨 것을 시작으로 1월 30일부터 반 년 가까이 이어진 대규모 파업을 촉발시켰다. 동시에 2012년은 엑스포와 하계 올림픽,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 2012년 엑스포 - [[대한민국]] [[여수시]] * 2012년 청소년 동계올림픽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 2012년 하계올림픽 - [[영국]] [[런던]] [[2012 런던 올림픽]]이 개최된 해이다. 동시에 [[4대강 사업]] 완공년이자 [[CERN]]의 [[LHC]] 가동(블랙홀 생성 가능성은 없다고 누군가 카더라)하는 해이며, 대한민국 [[아날로그]] 방송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해이고 여수 해양 엑스포가 열리고 수학과 영어에 한해서 적용됐던 [[7차 교육과정|제7차 2007 개정교육과정(7차 교육개정)]]이 전 교과에 적용되는 시기이며 한국 방문의 해가 끝나는 해이다. 야구에서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MLB]]에서조차 20번 밖에 나오지 않은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이 무려 3번이나 나온 해였다. 진기록의 달성자들은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필립 험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맷 케인]],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펠릭스 에르난데스]]이다. 5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었다.[*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린 지 20년(정확히는 19년)만의 일이었다.] 가요계에서는 [[2009년]]부터 불었던 아이돌 열풍이 2012년 여름부터 저물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866750|#]] 4~5월에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인기를 끌고, 아이돌 노래 중에서는 [[티아라(아이돌)|티아라]]의 [[Lovey-Dovey]], [[씨스타]]의 나 혼자, [[빅뱅(아이돌)|빅뱅]]의 [[FANTASTIC BABY]]가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았다. 그 이후 [[이승기]], [[에일리]], [[나얼]] 등 유명한 발라드 가수들이 인기를 끌어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좁혔다. 특히 [[슈퍼스타K4]]에서 부른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의 열풍도 거셌다. 결국 강남스타일 이후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주간 차트 1위 목록에서 아이돌이 전멸했다. 한편, 이 해에 데뷔한 몇몇 아이돌은 몇 년이 지나서야 인기를 몰았다. [[EXID]]는 2년 반 동안의 암흑기 끝에 [[위아래(EXID)|위아래]]를 발표하고 나서도 [[역주행(노래 용어)|수개월 후에야 인기를 몰았다.]] [[크레용팝]]도 이듬해 [[빠빠빠]]로 [[원 히트 원더|잠깐 떴을 뿐]], 그 밖의 곡은 부진했다. [[BTOB]]도 데뷔 3년차에 '괜찮아요'를 발표하기 전에는 별로 뜨지 못했다. [[EXO]] 역시 데뷔 초반이었다. [[AOA(아이돌)|AOA]]도 밴드+댄스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택했지만 2014년 중반 [[단발머리(AOA)|단발머리]]를 발표하면서 점점 댄스 전문으로 바뀌었다. 종교계에서도 시끌시끌한 해였다.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이라는 양대 사건이 일어나서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안 좋은 해로 기록되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한자]]는 '金(쇠 금)'[*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한자에 선정되었다. 1995년부터 올해의 한자를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건조한 여름 때문에 가뭄이 극심했던 해였다. 반면에 12월은 춥고 눈도 많이 내려 역대 12월 기온 최저 2위를 기록했다. 다음해 2월까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협동조합의 해'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로 지정했다. 2012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토요휴업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토요일]]에는 학교를 쉬게 되었지만 대신 [[방학]]이 짧아진 굴욕을 겪기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슈퍼셀이 최초의 성공작 [[클래시 오브 클랜]]을 출시하였다. == 세계 선거의 해 == * 자세한 일정은 '''[[2012년/세계 선거 일정]]'''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북한은 차치하고라도, 이 동아시아와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정치]]계에 '''[[대격변]]'''이 일어나는 해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모든 주변국에서 선거가 있었다.''' * '''[[대한민국]] -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4월 11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 [[12월 19일]])''' * '''[[미국]]'''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 하원, 상원(1/3), [[주지사]] 선거)(11월) * '''[[중국]]''' - 18차 [[중국 공산당]] 당 대회. * [[러시아]] - [[러시아 대통령]] 선거 ([[3월 4일]]) * [[일본]] - [[중의원]]([[하원의원]]) 총선거 ([[12월 16일]]) * [[중화민국]](대만) - [[중화민국 총통]] 선거,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1월 14일]]) * [[몽골]] - [[국회의원]] 총선 ([[6월 28일]]) * [[홍콩]] - 행정장관 [[선거]] ([[3월 25일]]), [[국회의원|입법의원]] [[총선]]([[9월 9일]]) 위 국가를 제외한 유로존과 [[G20]] 등의 주요 국가에서도 대선과 총선이 많았는데,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에 리더십 부재가 우려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83535|#]] 다행히 최악의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 '''[[멕시코]]''' - 총선, 대통령 선거([[7월 1일]]) * [[스페인]] - 총선(3월), 대통령 선거([[11월 20일]]) * [[인도]] - 대통령 선거([[7월 2일]]) * [[터키]] - 대통령 선거(12월) * '''[[프랑스]]''' - 대통령 선거(1차: [[4월 22일]], 2차: [[5월 6일]]), 총선(1차: 6월 10일, 2차: 6월 17일) * [[핀란드]] - 대통령 선거(1월 22일), 국회의원 총선거([[10월 28일]]) 즉, 이 [[선거]]가 '''2012년 한 해에 모두 벌어졌다.''' == 기후 == 자연재해 및 이상기후가 끊임없이 발생했던 해다. 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의 기온을 보였다. 그러다가 1월 31일에 눈이 온 뒤 2월 초반에 [[한파|기온이 갑자기 급강하하면서]] 2월 2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1도'''까지 내려가 '''55년 만에''' 2월에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2월 1일~3일 기온은 1월 최저 기온보다 더 낮았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는 입춘 이후 물러났다. 하지만 2011년 9월부터 강수량이 심각하게 적었던 탓에 봄 가뭄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3월과 4월 초에는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 3월 평균기온은 5도로 추웠으며, 찬 대륙고기압 때문에 기온이 별로 오르지 못했다. 3월 31일부터 서울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4월 2~3일 동안 [[날씨폭탄|폭탄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소형 태풍급 강풍이 일어났고, 서울에 '''4월 눈'''이 쏟아졌다. 강수량도 많았으며, 강원산간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4월 첫째 주 동안은 다시 겨울로 컴백한 듯한 꽃샘추위가 이어졌다. 4월 중하순에는 이 추위를 비웃듯이 고온 현상이 찾아왔지만 초순의 꽃샘추위의 여파가 더 큰 가운데 결국 서울 기준으로 평년보다 아깝게 0.2℃ 차이로 낮았다.[* 전국 4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편이었다.] 기온의 변화가 유독 심한 달이었다.[* 여담으로 일요일로 시작하는 작은 달은 기온의 변화가 큰 달이다. 이상 고온이 심했던 2015년 11월과 2019년 9월도 한 번쯤은 이상 저온이 있었다. 이와 정 반대로 토요일로 시작하는 작은 달은 공교롭게도 매우 평범한 날씨를 보인 경우가 많다. 아래의 2012년 9월도 그 사례.] 하지만 4월 30일부터 턱없이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가뭄이 심각해졌고, 기온도 올라가서 5월은 매우 더웠으며, 아예 기상학적인 여름도 5월에 시작되었다.[* 일부 지역은 아예 '''4월 말'''부터 시작. 이 해 봄은 2010년처럼 매우 짧았다고 보면 된다.] 6월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메마른 날씨를 보였다. 6월 마지막 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가뭄은 끝났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평균기온이 매우 높았다. [[장마]]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편이었다. 첫째 주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으며, 둘째 주부터 셋째 주는 전국적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다. 특히 7월 6일에는 중부 지방에서 [[2011년]]에 발생한 한반도 폭우 사태처럼 못지 않게 200 mm~300 mm가 되는 비가 내려서 수원에는 276.5 mm라는 강수량이 나타났고, 원주도 역시 255.5 mm라는 비가 내려서 중부 지방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그 외로도 7월 15일에는 부산에서 231.0 mm라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8월 24일에는 여수에서 308.9 mm라는 폭우가 쏟아져서 2010년과 2011년에 못지 않게 게릴라성 폭우가 극심했던 해였다.] 장마가 끝난 후에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강한 폭염이 찾아왔다.''' 서울특별시 '''36.7도''', 수원시 '''37.4도'''[* 1994년 7월의 37.3도를 갱신. 이후 2018년에 여러 차례 갱신된다.], 전주시 '''38.3도'''를 기록했고 경산은 비공식적으로 '''40.6도'''를 찍었다. 1994년 이후 18년만의 최강 폭염이라고 할 정도로 더웠다. [[대전광역시]]는 8월 초에 1994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습도도 높아서 견디기 힘든 여름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짧지만 강렬했던 폭염이 지나고 광복절을 전후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 서울에 15일과 21일에 각각 137mm 가량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그리고 8월 말에 태풍 [[볼라벤]], [[덴빈]]이 우리나라를 연속으로 강타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엄청난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서울은 별 피해가 없어, 태풍 피해를 대비해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를 붙였던 사람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9월 역시 꽤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잦은 비로 습도까지 높았다. 그러다가 9월 중순에 태풍 [[산바]]가 한번 더 우리나라를 직통으로 뚫고 지나가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많이 약화된 상태에서 북상했지만, 이미 태풍 둘이 휩쓸고 지나간 우리나라에 한 번 더 태풍이 북상해 피해가 컸다. 그 이후로 잠시 늦더위가 찾아왔으나 심한 편은 아니었으며 추석 연휴동안 잠시 추워졌다. 9월은 비가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날씨를 보였으며 큰 늦더위도 없었다.[* 서울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적이 없다.] 다만 서울의 경우 2010년대 9월 중 유일하게 평년보다 낮았다. 그 마저도 21도로 0.2도 낮은데 그쳤다. 이후 10월은 짧은 기간의 많은 비를 제외하고는 9월처럼 꽤 평범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만 높은데 그쳤으며, 큰 더위와 큰 추위도 없었다. 하지만 [[핼러윈]] 이후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으며, 첫눈도 11월 중순에 내려 비교적 빨리 내렸다. 12월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12월 한파가 찾아왔는데, 12월 초반과 후반 동안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여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로 기록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전후로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왔다. 이 강한 한파는 2013년 2월까지 계속되었다. 2012~2013년 겨울은 [[2010년대]] 중에서 2010~2011년 겨울, 2017~2018년 겨울과 함께 가장 추웠던 겨울로 기록된다.[* 특히 서울의 12월 평균기온은 '''-4.1도'''까지 내려가 '''21세기 12월 평균기온 최저값'''을 기록했다. 2위는 2005년 12월의 -3.9도이다.][*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평년 12월 서울 평균기온은 0.4도로 무려 '''4.5도나 낮은 값'''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2010~2011, 2017~2018보다도 더 낮다. 날씨 면에서는 정말 다이나믹했던 한 해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은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2.8 ||-2.0 ||5.1 ||12.3 ||19.7 ||24.1 ||25.4 ||27.1 ||21.0 ||15.3 ||5.5 ||-4.1 ||12.2 || ||평년대비 편차(°C) ||-0.4 ||{{{#blue '''-2.4'''}}}||{{{#green -0.6}}} ||-0.2 ||{{{#red 1.9}}}||{{{#red 1.9}}}||{{{#orange 0.5}}} ||{{{#red 1.4}}} ||-0.2 ||{{{#orange 0.5}}} ||{{{#blue -1.7}}}||{{{#blue '''-4.5'''}}}||-0.3 || ||전국 월평균기온(°C) ||-1.2 ||-0.8 ||5.7 ||12.6 ||18.3 ||22.1 ||25.5 ||26.4 ||20.2 ||14.3 ||6.6 ||-1.7 ||12.3 || ||평년대비 편차(°C) ||-0.2 ||{{{#blue -1.9}}}||-0.2 ||0.4 ||{{{#red 1.1}}}||{{{#orange 0.9}}} ||{{{#red 1.0}}}||{{{#red 1.3}}}||-0.3 ||0.0 ||{{{#blue -1.0}}}||{{{#blue '''-3.2'''}}}||-0.2 || == 사건 == === 실제 === ==== 1월 ==== * [[1월 1일]] *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대침체|세계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한반도의 정세도 유동적]]이라는 말과 함께 사자성어 임사이구(臨事而懼)를 언급하였다. *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충청남도]] [[당진시|당진군]]이 '''당진시'''로, [[청원군]] 강외면이 '''오송읍'''[* 現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으로, [[신안군]] 압해면이 '''압해읍'''으로 승격되었다. * [[일본]] 도쿄 남부 해상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났다. * [[중화민국]]([[대만]])이 정부 건국 100주년을 맞았다. * 알고리즘이 강화된 [[공인인증서]]의 발급이 시작되었다. * [[1월 3일]] * [[KTX]] 열차가 [[영등포역]]에서 [[역주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미국]] 북서부 [[레이니어 국립공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 [[1월 5일]]: [[한나라당]] 고승덕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뿌려졌다고 폭로하였다. * [[1월 7일]]: [[뉴질랜드]]의 카터턴에서 [[열기구]]가 추락하고 11명이 사망했다. * [[1월 8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에 한 [[중국인]]이 화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1월 13일]]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2012 인스브루크 청소년 동계올림픽|'''제1회'''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이탈리아]] 부근 티레니아해 토스카나 제도 질리오섬 근해에서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호화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암초와 충돌해 좌초 및 전복되었다.]] 승객 3,216명과 선원 1,023명 중 3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승객이 미처 대피하기도 전에 선장이 승무원들에게 이함 명령을 내리고 자신도 먼저 탈출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이라는 사실과 맞물려 초유의 대형 해난사고로 기록될 뻔했다. * [[1월 14일]]: [[중화민국]](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중국 국민당]] [[마잉주]] 후보가 [[민주진보당]] [[차이잉원]] 후보와 [[친민당]] [[쑹추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1위인 마잉주 현 총통과 2위인 차이잉원 후보 사이의 표차는 예상보다 큰 80만 표, 동시에 [[국회의원|입법의원]] [[총선]]도 치러졌는데 국민당의 의석이 감소(64/113)하긴 했지만[* 2008년 입법의원 총선에서 초 압승한 영향이 크다.(81석/113석)] 과반수 확보에 성공하며 승리하였다.[* 흥미롭게도 같은 해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1월 15일]] *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 일본에서 [[국회의원]](중의원, 참의원) 세비를 8% 이상 삭감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02012|참고기사]] * [[1월 16일]] * [[누리로]] 열차가 [[공전역]] 인근에서 멈춰서는 [[철도]] 사고가 발생하였다. * 케이블 방송사들이 지상파 방송사와의 분쟁문제로 인해 이에 대한 보복으로 [[KBS]] 2TV 송신을 오후 3시부터 일방적으로 중단시켜버렸다. 결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들에게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다음날 오후 7시에 정상 복귀하였다. 그 때문에 케이블 TV를 통해 [[KBS]] 2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드라마 [[브레인]]을 비롯해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들은 더 나아가 [[MBC]], [[SBS]]의 송신도 중단하겠다고 경고하였지만 지상파와 케이블사 간의 타결로 위기를 넘겼다.][* 이 덕분에 [[스카이라이프]]와 IPTV는 오히려 반사적인 호재를 누렸다.] * 자세한 정보는 [[KBS 2TV 송신 중단 사건]] 항목을 참고. * [[1월 19일]] * 132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필름]] [[기업]] [[코닥|이스트먼 코닥]](Eastman Kodak)이 거듭된 실적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산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86180|참고기사]] *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공직선거법]] 상 후보매수 혐의로 기소되어 '''최고''' 벌금형인 3,000만 원 형을 선고받고 일시 석방되었다. 그러나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까지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으로 낮아지지 않으면 곽노현 [[교육감]]은 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 [[1월 20일]]: [[MBC]]의 기자들이 기사제작을 거부, 사실상 [[파업]]을 시작했다. * [[1월 21일]]: [[적도기니]]와 [[가봉]]에서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28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개최되었다. ( ~ [[2월 12일]]) * [[1월 30일]]: MBC 기자들에 이어, 이번엔 직원들이 본격적인 파업을 시작했다. ==== 2월 ==== * [[2월 1일]]: [[MBC GAME]]이 폐국되고, 그 자리를 [[MBC MUSIC]]이 채우게 되었다. 게임/e스포츠 팬들에겐 그야말로 [[국치]]의 날. 처음에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과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저작권 분쟁]]이 폐국 원인인 것처럼 보였지만 [[MBC GAME 폐국 사태|사실은...]] * [[2월 2일]] * 출근길 [[수도권 전철]] [[서울역]]에서 고장으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가 멈춰섰다. 이를 구원하기 위하여 견인열차를 보냈으나 그 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탈선해버리는 [[철도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종로선([[서울역]] ~ [[청량리역]](지하)) 전 구간이 운행중단되었다. 1호선 열차들은 모조리 [[중앙선]] [[청량리역]](지상)~[[왕십리역]]~[[옥수역]]~[[이촌역]]에만 정차하고 [[용산역]]을 거치지 않고 용산삼각선을 통해 바로 [[노량진역]]으로 가게 조치되었다. * 안 그래도 강북이 [[헬게이트]]인데 [[구로역]]에서마저 선로이상으로 [[경인선]] [[인천역]]방향 모든 열차가 운행중단되었다. * [[한나라당]]이 1997년 창당 15년만에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고 [[미래희망연대]]와 합당하였다. * [[2월 6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학교를 방문한 여왕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5개월 간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행사가 시작되었다. * [[2월 7일]]: 마문 압둘 가윰의 30년 [[독재]]를 끝내고 2008년 정권교체를 이룬 [[몰디브]]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가 가윰 지지자들의 3주간의 시위로 돌연 사임을 발표해 모하메드 와히드 하산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 [[2월 8일]]: 몰디브 전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자신의 사임은 하산의 [[쿠데타]]로 인한 강요 때문이었다며 투쟁을 선언, 수도 [[말레]]에서 나시드 지지자 수천명이 시위를 벌이는 등 몰디브가 혼란 상태에 빠졌다. 조기대선이 예고되었으나 결국 나시드가 10월 체포되고, 다음해 11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나시드가 독재자의 동생인 압둘라 야민 몰디브에게 패배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 [[2월 9일]]: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6개월 만에 상정되었으나,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1988년]] 헌법재판소 개소 이래 야당에서 추천한 후보자가 통과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야당의 반발이 거세며, 조대현 헌법재판관의 퇴임 이후 7개월 째 자리를 채우지 못해 전원재판부의 구성이 불가능해진 파행적인 상태가 계속되었다. * [[2월 11일]]: [[미국]]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자택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전세계가 큰 충격을 받았다. * [[2월 12일]]: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잠비아]]가 승부차기 끝에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사상 첫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 [[2월 13일]]: 국내에 남아 있던 마지막 [[VHS]] 생산업체인 코스모신소재(새한)도 결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56715_1479.html|기사]][* 이후 2015년 4월에 VHS 공테이프와 오디오테이프의 생산 자체를 종료하면서 국내에서 VHS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2월 14일]]: [[온두라스]] 코마야과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800여 명의 재소자 가운데 350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월 18일]]: [[인천광역시]] [[서구(인천)|서구]] 왕길동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주변 도로가 침하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되었으며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인근의 주택들이 단수가 되는 피해를 입었다. * [[2월 20일]]: [[JQT]]가 원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전격 해체했다. * [[2월 27일]]: 일본의 [[반도체]] [[기업]] [[엘피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 [[2월 29일]] * 도쿄의 새로운 전파송출용 탑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완공되었다. 다만, 본격적인 개장은 석 달 뒤인 [[5월 22일]]. * [[명신대학교]], [[성화대학]]이 폐교되었다. * [[도쿄지헨]] 굿바이 콘서트(Bon Voyage)를 가진 후 해체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http://www.emimusic.jp/tokyojihen/20120111.html|#]][* 해산 발표는 1월 11일에 발표했다.] ==== 3월 ==== * [[3월 1일]] * [[엔젤하이로 뉴게시판스]]가 오류로 인해 제기능을 못해서 새로운 임시대피처인 [[엔젤하이로 아크크레이들]]이 만들어졌다. *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이 [[코나미]]에 완전히 흡수합병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3월 2일]] * 기존 마그네틱 카드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거래 제한이 시작되었다. 6월까지는 시범기간으로 영업시간 내의 거래만 제한되었다. * '''[[토요휴업제]]가 사라졌다.'''[* 서류상 2011학년도 종업일은 2012년 3월 1일이다.(짝수번째 토요일이 아니기 때문.) 서류상 2012학년도 개학일은 2012년 3월 2일이다. 따라서 서류상으로 사라진 건 이쪽이 맞기에 이렇게 한다.] '''이로써 수업일은 6일에서 5일로 줄어들었다.''' 이로써 2005년생부터는 5일만 학교에 가게 되었고, 마지막 경험자는 2011년 당시 연 나이 7세였던 2004년생이 되었다. * MBC에 이어 [[한국방송공사]](KBS)의 기자들이 기사 제작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 [[3월 4일]]: [[러시아]]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당연히 [[러시아 대통령|대통령]] 당선. 50%가 넘는 지지율로 [[결선투표]]를 치르지 않고 당선되었다.[* 사실 다른 후보들이 워낙 [[존재감]]이 없던 게 한몫했다. [[총선]]과 달리 [[대선]]은 사람의 인기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3월 5일]]: MBC, KBS에 이어 이번엔 [[YTN]]의 기자들이 파업을 의결했다. 실제 파업은 3월 8일. * [[3월 6일]]: MBC 파업에 이어 이번엔 KBS의 새 노조(제2노조)에서 파업을 시작했다. * [[3월 8일]]: [[EZ2DJ : AZURE EXPRESSION]]이 출시되었다. * [[3월 9일]]: [[청동(인물)|청동]]이 [[함장(인물)|함장]]에게서 관리자 직위를 양도받음으로써 [[리그베다 위키]]의 2번째 관리자로 정식 즉위하였다. * [[3월 15일]] * '''[[한미 FTA]]가 발효되었다.''' * [[연합뉴스]]가 파업을 시작했다. * [[3월 16일]]: [[북한]]이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즉각 반발했고, 미국은 대북식량지원은 없었던 것으로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 [[3월 19일]]: [[KT]]의 2G CDMA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3월 21일]] * 훈련 중이던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BTOB]]가 데뷔를 하였다. * [[3월 25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가 치러졌다. 친중파인 렁춘잉(梁振英) 후보 당선. * [[3월 26일]]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3월 27일]]까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문서로. * 록그룹 [[더 크로스]]의 [[보컬]] [[김혁건]]이 음악작업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 [[3월 31일]]: [[SDN48]]이 '전원 졸업'으로 해체되었다. ==== 4월 ==== * [[4월 1일]]: 40대 [[조선족]]에 의하여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 [[4월 2일]]: [[헝가리]] 제4대 대통령 슈미트 팔이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제기되어 학위가 취소되자 대통령직에서 사임했다. 그리고 지역민방인 [[광주방송]] CI가 지금의 CI로 변경되었다. * [[4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 [[4월 8일]] * 3시 30분경에 [[코레일]] [[승차권]] [[서버]]에 [[http://news.kbs.co.kr/society/2012/04/09/2460578.html|장애가 생기면서]] 좌석 지정과 카드 결제가 마비되고 자동발매기와 글로리 어플, 인터넷 사이트, ARS가 먹통이 되어 6시에 복구될 때까지 모든 승차권이 [[입석]] + 현금 결제만으로 창구에서만 발권되었으며, 창구에서도 예약 내역을 불러올 수 없어 미리 예약한 승객들도 새로 발권을 해야 해서 창구에서는 큰 혼잡이 빚어졌다. *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이 발발하였다. * [[SM엔터테인먼트|SM]]의 보이그룹 [[EXO]]가 데뷔를 하였다. * [[4월 11일]]: [[대한민국]]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새누리당]]이 예상을 뒤엎고 과반을 차지하는 승리를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민주통합당]]의 공천잡음과 선거전략 실패, [[새누리당]]의 성공적인 물타기(...)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고 지역별로 본다면 비록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패배했지만, 영남을 철통방어하는 데 성공하고, [[강원도]]를 석권했으며 충청권(비 세종시-대전-천안권)에서 선전한 영향이 컸다.][* 하지만 18대 국회에서 160~170석대([[18대 총선]]에서 153석을 차지했으나, 이후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무소속 의원 영입)를 차지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줄어들게 되었다. 그렇지만 연초에 잘하면 120석, 최악의 경우 100석 이하까지 예상될 정도로 분위기가 최악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대반전인 것은 사실.] * 국회의원 총선거와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시 교육감 관련 정보는 모두 총선 문서 참조. * 이외의 [[재보궐선거]] 정보는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서 참조. * [[4월 12일]] * [[불닭볶음면]]이 공식 출시하였다. * [[기독자유민주당]]이 해산되었다. * [[4월 13일]] *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했지만 실패했다. * [[부천 신세계 쿨캣]] 여자프로농구단이 해체되었다. * TV 애니메이션 '크레용 신짱' 방영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 [[4월 14일]] - 15일: RMS [[타이타닉]] 호 침몰 100주기가 되는 날이다. *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은 이날을 기점으로 강성국가 선포식을 열었다. * [[4월 21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4월 22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치뤄졌다. 이 선거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올랑드]] 후보가 28.6%를 차지해 1위를 차지하고 현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는 27.1%로 2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지만 어쨌든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양자가 팽팽한 상황에서 극우파 [[마린 르 펜]]의 18% 득표가 결정적 변수가 됐는데, 르 펜이 사르코지를 지지하지 않으면서 표가 올랑드로 이탈했다.[* 이는 UMP를 제치고 올랑드에 대항하는 제1야당이 되려는 속셈이 하나 있었고, 사르코지의 지지층과 르 펜의 지지층이 제법 구별 된다는 것이 또 하나가 있었다. 애초에 르 펜의 지지율은 지방의 저소득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 음력 [[윤달|윤3월]]이 시작되었다. * [[4월 25일]]: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발견되었다. * [[4월 27일]] * 미국의 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 [[별의 커비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기념작으로 [[HAL 연구소]]에서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콜렉션]]을 출시하였다. ==== 5월 ==== * [[5월 4일]] * [[통합진보당]] 제 10차 전국운영위원회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되었다. 당내 부정경선 사건으로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인터넷 생방송 중계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 MCA가[* 본명은 아담 야치.] 침샘암으로 사망하면서 [[비스티 보이즈]] 해산했다. * [[5월 5일]] * 국내에서 [[TOEFL]] PBT 마지막 시험이 시행되었다.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전동]]의 노래방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 [[5월 6일]] *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40여명이 부상 했다. * [[그리스]] 총선에서 거대 양당인 [[그리스 신민주주의당]](신민주당),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사회당)이 과반확보에 실패하고[*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수상 시절 단독 과반 여당이었던 사회당은 41석으로 제3당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제2당이자 [[루카스 파파데모스]] [[수상]] 정부에 참여하였던 신민주당은 72석에서 108석으로 의석을 늘리긴 했지만 제1당에게 50석을 몰아주는 선거제도 탓에 의석수를 늘린거지 득표율이 높아서 의석수를 늘린게 아니었다. 50석 보너스를 빼고 나면 58석으로 오히려 의석수가 감소하였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이 정당의 당수는 [[알렉시스 치프라스]]인데, 문서 참고.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 또는 [[2012년 지구멸망설|2012년 지구멸망]]을 실제로 일으킬 수 있을 인물로 취급받았다. --다행이다. 안 망해서--]를 위시로 하는 긴축정책 반대(좌파)정당과 [[황금새벽당]] 등의 극우정당이 약진하면서 최소 3당 이상의 연립이 필요하게 되어 유로존에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게 되었다. 결국 그리스는 연정구성에 실패하여 다시 [[의회해산]]이 단행되었다. * [[프랑스 대통령 선거]] 2차 투표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7%의 득표로 48.3%를 얻은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17년 만에 우파정권에서 좌파정권으로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사르코지는 [[지스카르 데스텡]] 이후 31년 만에 단임으로 끝난 대통령이 되었다(...).[* 막판에 발생한 잇따른 악재에 대한 반작용(...) 덕분인지 예상보다 적은 표차로 졌긴 했다.] * [[5월 10일]]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성직자)|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고령을 이유로 사임하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후임 서울대교구장에 서울대교구 총대리였던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를 임명하였으며 임명과 동시에 [[대주교]]로 서임되었다. *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종영되었다. * [[5월 12일]]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 여수 엑스포]]가 개막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알루미늄]]성 응집제의 과다투입으로 자그마치 [[pH]] 5.2의 [[산성]][[수돗물]]이 대량 공급되는 [[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산성수돗물 사고]]사건이 발생했다. * [[5월 15일]]: '''[[디아블로 3]]가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 [[5월 16일]]: 그리스가 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연립정부를 구성하지 못함에 따라 [[파나기오티스 피크라멘노스]]가 임시[[수상]]에 취임한 후 다시 [[의회해산]]을 단행했다. 재선거일은 [[6월 17일]]. * [[5월 20일]] *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북쪽으로 36㎞ 떨어진 피날레 에밀리아를 진앙으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사망자 7명, 부상자 50명, 이재민 4,500명이 발생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타고스티노에서는 유서 깊은 고건축물 상당수가 파괴되었다. * [[세르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주의 계열의 세르비아 진보당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후보가 현직 보리스 타디치 대통령의 3선을 저지하며 당선되었다. * [[로빈 깁]]이 사망하면서 [[비 지스]]가 해체했다. * [[5월 24일]]: 대한민국 [[대법원]]이 일본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 강제징용 피해자 9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과 부산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이는 [[일제강점기]] 식민지배를 당한 아시아 국가 중 강제징용 피해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첫 판결로 일본의 식민지배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합법으로 본 일본 최고재판소의 패소 판결이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적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여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해 일본의 판례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며,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과 관련해서도 '양국 정부가 일제의 한반도 지배 성격에 관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일본의 국가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나 식민지배와 직결된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보았다. 이번 판결을 통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의 한국 내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론적으로는 국제사법의 법리에 따라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경우) 일본에 소재한 두 회사의 재산 또한 강제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5월 25일]]: 대한민국의 메신저 [[버디버디]]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5월 30일]], [[6월 3일]]: [[KTX-산천]] 열차가 [[강릉역]]에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흥전역]]-[[나한정역]] 구간 [[스위치백]] 선로를 주행했다. 비록 자력운전은 아니었고 영업수송도 아니었지만 해당 구간에 고속철도 열차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곧 [[솔안터널]] 개통으로 인한 폐선을 앞두고 있다.] ==== 6월 ==== * [[6월 1일]]: [[엑스포과학공원]] 재정난 문제와 적자문제로 [[꿈돌이랜드]]가 폐장되었다. * [[6월 3일]]: 원더걸스의 미니 2집 앨범인 Wonder Party가 발매되었다. * [[6월 7일]] * [[페루]]에서 현지시간인 6월 6일에 한국인 8명을 태운 헬기가 실종되었다. 헬기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0일에 최종적으로 추락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6월 11일에 시신 수습이 완료되었다. *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 [[6월 8일]] * [[UEFA 유로|유로 2012]] 대회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 KBS 노조가 6월 8일 오전 5시, 파업 95일만에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를 복귀했다. * [[6월 14일]]: [[이집트]]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에 있었던 총선으로 구성된 의회가 하원의원 3분의 1이 불법적으로 당선되어 전체 의회 구성도 불법이라는 이유로 해산 명령을 내렸다. * [[6월 17일]] * [[그리스]]에서 2차 [[총선]]이 치러졌다. 2차 총선 역시 여당인 사회당이 몰락하고 신민주당과 시리자의 박빙 접전이었으며, 실제 결과는 신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시라자를 누른것으로 나타나[* 원내 1당에게 득표율과 관계없이 50석을 몰아준다.] EU와 금융기관에서 안도의 한 숨을 내쉬게되었다. *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정권 초반이므로) 이 선거에서 사회당이 압승했다.[* 선거운동 도중에 올랑드의 동거녀가 전 애인의 상대방 후보를 지지하는 소동이 있었긴 했다. 다만 섹스 스캔들에 관대한 프랑스 답게 총선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이 선거에서 [[국민연합(프랑스)|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이 근소한 표로 낙선했지만 국민전선은 총 2석을 확보해 [[1986년]] 총선 이후 26년만에 하원의석을 가지게 되었다. * 이집트 대통령 결선투표. 선거 3일 전 이집트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의회가 해산된 상태라 대통령이 당선되어 [[독재]]로 흐르지 않을까 염려되는 상황에서 치러졌다. 일단 최종결과는 21일에 발표되려 하였으나 양측의 승리주장[[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24914|#]]으로 미루어졌고 6월 24일 발표되었다. * [[6월 20일]] * 그리스의 총선 결과에 따라 [[그리스 신민주주의당]],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 [[민주좌파]]가 연립정부를 구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신민주당의 대표인 [[안토니스 사마라스]]가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이로 인해 그리스의 긴축은 한 층 속도를 내게 되었다. * 일본 국회가 원자력 기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그런데 이번 개정 내용에 원자력의 군사적 이용을 명시하는 부분이 추가되면서, 일본은 언제든지 핵무장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되었다. * [[6월 21일]]: [[파라과이]] 상원이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의 탄핵안을 통과시켜 루고 대통령이 사임하고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 [[6월 22일]]: 연합뉴스 노조 파업이 100일만에 종료되었다. * [[6월 23일]] * 이날 오후 6시 36분에 [[대한민국]]의 인구가 5,000만명을 돌파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20623/47229923/1|#]] * [[스즈키 노부유키(정치인)|스즈키 노부유키]]에 의해 [[말뚝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 [[웨스트라이프]]가 Farewell Tour를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마지막 앨범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했기에 2011년 해체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2012년까지 월드투어, 페어웰 투어를 했기 때문에 2012년 공식 해체로 보는것이 맞다.][* 이후 6년 후인 2018년 10월 4일에 재결합을 하게 된다.] * [[6월 24일]] * [[호스니 무바라크]] 축출 이후 치뤄진 이집트 대통령 선거에서 이슬람형제단의 정당조직인 자유정의당의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의 당선이 이 날 공표됨에 따라 무르시 후보는 이집트의 60년 군정을 종식한 첫 민간 대통령이 되었다. 무르시는 의회 해산에 따라 헌재에서 6월 30일 취임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622864&ctg=1308|#]] * [[영국 국회의사당]]의 [[빅 벤]]이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엘리자베스 타워(The Elizabeth Tower)'로 개칭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1&aid=0003458915|#]] *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 핀타섬땅거북(G. n. abingdoni)이 마지막 개체 '외로운 조지'의 사망으로 멸종되었다. * [[6월 26일]]: [[대한민국 정부]]가 전격적으로 일본과의 상호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과거 식민 종주국이었던 일본과 군사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해방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관련 사항 및 논쟁점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 * [[6월 27일]]: 한국의 유일한 [[스위치백]] 구간인 [[흥전역]] ~ [[나한정역]] 구간이 폐지되었다. [[통리역]]은 사실상 문을 닫으며, 새로 신축된 [[동백산역]]이 여객영업을 승계받는다. 동백산역과 [[도계역]]은 [[솔안터널]]로 이어진다. * [[6월 28일]]: [[미국 연방 대법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한 '[[오바마케어]]'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렸다. * [[6월 29일]]: [[목포대교]]가 개통되었다. * [[6월 30일]] * 전철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구간이 개통하였다. 1995년 협궤열차가 멈춰선지 17년만에 전철로 개통된 것이다. * 정확히 30년 동안 서비스했던 [[미니텔]]이 40만의 단말기가 사용되는 시점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 * [[야후! 카툰세상]]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야후! 코리아 자체보다 6개월 일찍 문을 닫았다. 그리고 야후! 코리아도 철수하면서 야후! 카툰세상 운영을 중단한 자리를 메우던 야후 북은 물론 '''기존의 완결작'''들도 함께 사라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74539&buffer_share=d88df&utm_source=buffer|해당 기사]] 이로서 야후에서 연재되었던 대다수의 작품들이 공중분해되었다.[* 다행인 것은 이후 네이버가 판권을 사들여 무한동력과 이말년 시리즈 같은 경우 유료로라도 네이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 7월 ==== * [[7월 1일]] * [[세종특별자치시]]가 새로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했다.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충청남도]] [[연기군]] 전체, 청원군 부용면, 공주시 장기면 대부분과 의당면 일부가 각각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다. 그 중 부용면, 장기면은 각각 [[부강면]], [[장군면]]으로 행정지명을 변경되었다. * [[의정부 경전철]]이 정식적으로 상용 운행을 실시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92243545&code=950201|#]] * 한국시각 오전 9시 정각에 윤초가 삽입되었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출범하면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S-LCD와 함께 합병되었다. * [[7월 2일]]: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하며 [[유로 2012]]가 막을 내렸다. * [[7월 6일]]: [[루마니아]] 의회가 트아이안 바세스쿠 대통령 탄핵안을 찬성 256표, 반대 114표로 통과시켜 국민투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바세스쿠 대통령은 2007년에도 의회에서 탄핵되었다가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어 기사회생한 적이 있었다. * [[7월 12일]] * [[나이지리아]] 오코비(Okobie) [[도로]]에서 [[탱크로리]] 폭발로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시리아]]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220여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했다. * [[7월 13일]]: 11:01:20 UTC(20:01:20 KST): [[유닉스 시간]]이 1,342,177,280([[16진수|0x50000000]])초를 돌파하였다. * [[7월 15일]] *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내무장관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연합]]의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주마 집행위원장은 제이콥 주마 현 남아공 대통령의 전 아내이다. * [[강원도]] [[삼척시]]의 도계은총교회 생활관에서 교회 담임목사의 사모가 아이들에게 찐빵을 쪄주려다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싸이]]의 [[강남스타일]] 나왔다. * [[7월 18일]]: 북한에서 '''중대 발표'''를 한다는 발표를 하여서 한국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까고보니 [[김정은]] [[원수(계급)|원수]] 진급 보도. * [[7월 21일]]: 한국의 모터스포츠 선수인 [[박정룡]]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학과 교수가 25년간의 카레이서 생활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 [[7월 24일]] * [[가나 공화국|가나]]의 존 아타 밀스 대통령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사망해 존 드라마니 마하마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이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친인척·측근 비리와 관련해 6번째 대국민사과를 했다. * 오후 7시 15분,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이 1년 5개월 만에 분화해 가고시마 시내가 화산재로 뒤덮이고 일부 국도 및 철도의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 [[응답하라 1997]]이 첫 방영을 하였다. * [[7월 28일]] * 현지 시간으로 7월 27일, [[2012 런던 올림픽|제30회 하계 올림픽]]이 [[런던]]에서 개막되었다. * 제 97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 [[7월 31일]]: [[파란(포털)|파란]]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 8월 ==== * [[8월 6일]]: [[NASA]]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8개월간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687일 동안 화성 표면을 이동하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탐사·분석하게 되었다. * [[8월 10일]] *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부수립 이후 64년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문서 참고.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 장기간에 걸친 MBC 노조의 파업이 종료되었다. * [[인천광역시]] 정서진([[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 [[8월 11일]]: [[이란]] 서북부 타브리즈 시 동북쪽에서 규모 6.4, 6.3 지진이 발생해 227명이 사망했다. * [[8월 12일]]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 여수 엑스포]]가 폐막되었다. * 한국[[네슬레]]가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를 포기하고 인스턴트 커피도 [[네스카페]] 브랜드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735705|#]][* 하지만 이후 정책이 바뀐 건지 믹스커피는 네스카페 브랜드로, 수프리모 등의 고급 제품을 제외한 일반 인스턴트 커피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 [[8월 13일]]: 현지 시간으로 8월 12일, [[2012 런던 올림픽|제30회 하계 올림픽]]이 폐막되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5위를 차지했다. *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이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천황에 사과를 요구]]했다. * [[8월 16일]]: [[울산광역시]]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 송출이 오후 2시부로 완전히 중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서 두번째. * [[8월 17일]]: [[통합진보당]] [[경기동부연합]] 소속 당원 백승우에 의해 [[통합진보당 아메리카노 커피 사건]]이 벌어졌다. * [[8월 18일]]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에서 [[의정부역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 악명높은 [[4Kids Entertainment]]가 회사의 파산 여파로 폐지되었다. * [[8월 20일]]: [[새누리당]]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박근혜 [[대한민국 국회의원]]([[비례대표]])를 지명하였다. * [[8월 22일]]: [[묻지마 테러]]([[묻지마 살인]]) 사건이 두 군에서 벌어졌다. *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는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 [[SCE#s-6.2.1|스튜디오 리버풀]]이 폐쇄를 발표했다.[* 이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와이프아웃 시리즈]] 또한 운명이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 [[8월 23일]]: [[헌법재판소]]의 몇몇 결정이 내려졌다. * 공립 [[중학교]]에서 학교운영지원비(육성회비)를 걷는 것에 대한 위헌결정이 내려졌다. * [[낙태]]를 도운 조산사에 대한 처벌이 합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에 대해 관여 재판관 전원의 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 [[8월 27일]]: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중국과 국가신용등급이 동급이 되었으며, [[외환위기]] 이전 수준인 A1을 넘어섰다. * [[8월 28일]] * LG G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옵티머스 G]]가 공개되었다. *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후 평안북도에 상륙했다. * [[8월 29일]]: 2012년 하계 [[패럴림픽]]이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 [[8월 30일]] * 제14호[* 절대 오타가 아니다. 15호 태풍이 먼저 오고 14호 태풍이 뒤따라 왔다.] 태풍 [[덴빈]]이 서남해안에 상륙했다. * [[전라남도]]에서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31일에 "나주 성폭행, 국민께 죄송하다" 고 사과하였다. * [[8월 31일]]: [[선교청대학교]], [[건동대학교]]가 폐교되었다. ==== 9월 ==== * [[9월 3일]]: [[한화투자증권(1982년)|한화투자증권]]이 한화증권과 합병되어 [[한화투자증권]]이란 통합법인으로 출범해 창사 3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9월 4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되었다. 언어는 06물언어급 이상의 물모의를 보여주었다.[* 전체 지문 중 현대시 1개만 빼고 모두가 EBS 연계 지문이다(!).][* 등급컷을 보면 물언어로 유명한 12학년도 6월 모의평가 때와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수리 가형과 나형은 6월에 비해 어려웠다. 그러나 외국어 영역에서는 불쇼가 펼쳐졌는데 고득점 330제 교재 연계가 늘어나면서 학교 수업시간에 그 교재를 다루지 않은 현역 고3들은 눈물을 쏟았다. 9월 7일 현재 메가 등급컷 91점(1등급)이다.[* 이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90점) 이래로 가장 낮은 1등급 컷이다.] * [[9월 6일]]: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Fitch]](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로써 피치 신용등급에서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을 넘어섰다. (일본 신용등급은 A+) * [[9월 8일]] * [[T24 소셜 페스티벌]]이 열렸다. Lv 7. 벌레가 24인용 텐트를 실제로 혼자서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 * [[김기덕(1960)|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영화)|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한국 영화는 베니스·[[칸 국제영화제|칸]]·[[베를린 국제영화제|베를린]] 3대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최고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게 되었다. * [[9월 11일]] * [[소말리아]]에서 21년만에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 [[리비아]] 주재 미국 [[특명전권대사|대사]] [[크리스토퍼 스티븐스]]가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에 들러 직원들의 대피를 돕다가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 [[9월 12일]] * [[Apple|애플]]의 [[아이폰 5]]와 [[iPod touch(5세대)|아이팟 터치 5세대]], [[iOS]]6 가 발표되었다. * [[9월 14일]] * 국제[[신용평가회사]]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하였다. 이로써 3주 만에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모두 한 등급씩 올려주는 겹경사가 벌어졌다. * [[대교그룹|대교]] [[북스리브로|리브로]] 을지점이 폐점하고 홍대점과 통폐합되었다. * [[9월 17일]]: 제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도를 강타하고 남해안에 상륙했다. * [[9월 19일]] * [[대구지하철 2호선]]이 [[영남대역]]까지 연장되었다. *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이 국회 표결 결과 선출되었다.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은 야당 민주당이 (8월 16일) 지명한 김이수, 여당 새누리당이 지명한 안창호, 여야 합의로 지명된 [[강일원]] 후보자로 이로서 거의 1년만에 야당 지명 재판관이 선임되었다. * [[9월 21일]]: [[스펀지(KBS)|스펀지]]가 '휴식 겸 프로그램 재정비'라는 명목으로 종영되면서 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 [[9월 23일]]: [[구리시]]청 표지석에 [[메이지유신]]이라고 새겨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36160|낙서가 발견됐으나]], [[넷 우익|일본 극우]]세력의 소행이 아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848902|사회에 불만을 품은 30대 실업자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 [[9월 25일]] * [[중앙선]] [[용문역(중앙선)|용문역]]~[[서원주역]]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 [[유비트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유비트 소서]]가 일본에서 출시되었다. * [[9월 26일]]: YTN 노조의 파업이 임금협상 타결로 종료되었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9514|#]] 이 파업은 10차에 걸쳐 55일간 진행되었다. * [[9월 27일]]: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사후후보매수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당선 무효. [[교육감]] 재선거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뤄졌다. * [[9월 28일]]: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공장에서 [[플루오린화수소]]가 누출되는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 10월 ==== * [[10월 1일]]: [[홍콩]] 라마 섬 해상에서 라마 4호와 하이타이호(海泰號)가 충돌해서 39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홍콩 반환 이후 홍콩에서 가장 큰 해양사고다. * [[10월 2일]]: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했다. * [[10월 6일]] * [[분당선]] [[선릉역]]~[[왕십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북한군]] 1명이 소대장과 중대장을 사살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854949&isYeonhapFlash=Y|귀순했다.]] * [[10월 7일]] *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7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엔리케 카프릴레스 야권 단일후보를 꺾고 4선 연임에 성공했다. * [[유희왕 ZEXAL]]이 4기 시작과 함께 유희왕 ZEXAL Ⅱ로 이름을 바꾸고 방영 시간대 또한 일요일 5시 30분으로 바꿔 방영을 시작했다. * [[10월 9일]]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의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이 종료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의 메인스트림 지원을 중단했다. * [[10월 11일]] ~ [[10월 17일]]: [[대구광역시]]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 [[10월 14일]]: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레드불]] 스트라토스 (Red Bull Stratos)라고 불리는 스페이스 다이빙을 했다. * [[10월 18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013년]] ~ [[2014년]]. * [[10월 19일]]: [[SCS 소프트웨어]]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발매했다. * [[10월 20일]]: [[인천광역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국제연합]](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의 유치가 확정되었다. [[독일]]의 [[본(독일)|본]]을 누르고 당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05922&thread=09r02|기사]] * [[10월 23일]]: [[경전선]] [[마산역]] ~ [[진주역]]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이로 인해 [[무궁화호]]열차의 소요시간은 40분 이상 단축되었다. * [[10월 25일]]: [[대한민국]] [[강원도]]에서의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이 종료되었다. * [[10월 27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10월 30일]] * [[열대성 저기압|허리케인]] [[샌디]]가 카리브해 연안 국가들을 휩쓸고 미 동부 해안에 상륙했다. 이 허리케인으로 [[뉴욕증권거래소]]는 2일간 휴장해야 했다. * 제23호 태풍 [[손띤]]이 필리핀과 베트남을 휩쓸었다. ==== 11월 ==== * [[11월 1일]] * [[삼성 라이온즈]],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맞붙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꺾고 85년 통합 우승 포함 V6(한국시리즈 한정 V5)을 달성했다. * [[뉴질랜드]]의 인구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311759171&code=970211|444만 4444명을 돌파]]했다. * [[11월 4일]]: 이집트 [[콥트 정교회]] 제118대 [[교황]]으로 타와드로스 주교가 선출되었다. 교황명은 타와드로스 2세이며, 즉위식은 18일에 거행되었다. * [[11월 6일]]: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하원 총선거, 상원 1/3 선거가 치러졌다. [[민주당(미국)|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미트 롬니]] [[공화당(미국)|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미국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하였으나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였다. * [[11월 7일]]: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 1976년에 발생한 지진 이래 최대 규모인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실종되었다. * [[11월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0일]]: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가 알 아흘리를 3:0으로 꺾고 팀 창단 후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 [[11월 11일]]: [[롯데월드]] 환상의 오딧세이가 폐장하였다. * [[11월 14일]]: [[유비트 소서]]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 [[11월 15일]] * [[블랙이글스]]에서 사고로 조종사 한 분이 순직하셨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상호 포격을 가하여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13명 사망하고, [[이스라엘]]인 3명이 사망하다. *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 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중앙위원으로 [[후진타오]]와 [[원자바오]]가 퇴임하고 [[시진핑]]과 [[리커창]]이 들어오면서 공식적으로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리커창이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에 임명되면서 본격적인 독재가 시작되었다. * [[11월 16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이 [[의회해산|중의원(국회 하원) 해산]]을 하였다. [[http://news1.kr/articles/897705|기사]] 이로써 일본은 중의원 [[총선]]정국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 [[11월 17일]] * AFC U-19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까지 가는 끝에 승리하여 8년만에 우승을 하였다. * 일본의 [[태양당]]이 해체했다. * [[11월 19일]]: 보조금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었던 [[광역급행버스]] [[광역급행버스 M7119|M7119]]가 개통하였다. 운행사는 [[일산엠버스]] * [[11월 20일]]: [[경원선]] [[신탄리역]]~[[백마고지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 구간에는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가 들어온다. * [[11월 22일]] * 이 날 첫 차부터 한국의 모든 [[버스]]가 운행 중단을 선언하고 운행중단에 들어갔다.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문서 참고.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의 설득으로 출근시간대에 전부 복귀하였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열차가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가는 길에 선행 열차를 추돌하는 아찔한 철도 사고가 일어났다. * [[11월 26일]] * [[제바스티안 페텔]]이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최연소 [[포뮬러 원]] 트리플 월드챔피언을 확정지었다. 포인트 2위 [[페르난도 알론소]]와의 포인트 차이는 불과 3포인트였다. * [[11월 28일]]: 이집트 대법원이 모르시 대통령이 이슬람 율법과 대통령 권한 극대화를 포함한 새 헌법 선언문을 폐기할 때까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이로서 다시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4|#]] * [[11월 29일]]: [[팔레스타인]]이 유엔 총회에서 찬성 138, 반대 9, 기권 41의 압도적인 표차로 유엔의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인정받았다. ==== 12월 ==== * [[12월 1일]] * [[수도권 전철]] [[분당선]] [[기흥역]] ~ [[망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로써 분당선은 [[수원시]]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 [[이노지스]]가 폐업했다. * [[12월 5일]]: [[10월 23일]] 우선 복선화(비전철)된 [[경전선]] [[마산역]] ~ [[진주역]] 구간이 전철화되었다. 이 때부터 [[진주역]]까지 [[KTX]]도 운행을 시작하였다. * [[12월 9일]]: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고공파도타기가 폐장하였다. * [[12월 10일]]: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하면서 KBO-MLB 직행사례가 최초로 나왔다. * [[12월 11일]]: [[드조위키]]가 설립되었다. * [[12월 12일]] * [[북한]]이 우주발사체격인 은하 3호 발사에 성공하였다는 성명발표를 하였다.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국제사회의 결의와 평화의사 등을 무시한 북한의 행위를 규탄하였다. * [[12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20명, 교직원 6명이 희생되었다. 범인 애덤 랜자는 모친을 살해한 후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12월 15일]] *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용산선]] 구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공덕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별내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16일]]: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치러졌다. [[아베 신조]]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반수(240석)을 훨씬 뛰어넘는 과반 의석인 294석,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은 31석을 확보해 법률안 재의결 정족수 및 개헌안 통과 정족수(발의 정족수는 의원수 과반인 241명)를 넘겼다. 반면 집권 [[민주당(일본)|민주당]]은 기존 의석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57석에 그쳐 정권교체는 물론 다음해에 있을 [[일본 참의원]] 선거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일본 유신회(2012년)|일본 유신회]]가 54석을 얻어 급부상했다. * [[12월 19일]] *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51.55%의 득표율을 얻어 48.02%의 득표율을 얻은 [[민주통합당]]의 [[문재인]]를 제치고 제18대 대통령이 되었다. *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0여개 지역에서 같이 시행되었다.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서울특별시]] [[교육감]] 재선거에는 전 교육부 장관 출신인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은 [[새누리당]]이, [[경상북도]] 경산시장은 의외로 무소속이[* 사실 의외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전임 시장이 비리로 시장직을 잃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은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 [[12월 20일]]: [[현대생명]]이 법인까지 소멸되면서 해산되었다. * [[12월 21일]]: 마야 달력에서 13번째 박툰(baktun)이 끝나는 날. 이를 근거로 이 날이 지구 최후의 날 [[2012년 지구멸망설|2012년 종말론]]이 있다. 물론 세계멸망은 일어나지 않았다. * [[12월 24일]] * [[서울특별시|서울]]과 [[부산광역시|부산]] 등 대도시에서 [[솔로대첩]]이라는 행사가 열렸다. 하지만 참가자 대부분이 남성들만 가득하였고[* 여성들의 경우 성범죄등을 우려해서 기피한데다, 남성들에 비해 연애에 그리 맹목적이지도 않고 특히 여초에서는 민망한 행사라는 평을 받으며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결국 짝을 맺기는커녕 남자들만 모여서 추위 속에서 떨었던 흑역사 행사로 전락했다. *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한자성어'로 {{{+2 擧世皆濁}}}(거세개탁)[*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 출전: 『어부사』 - 굴원]이 선정되었다. * [[12월 27일]]: 마지막 3개 부대인 서울구치소, 부산교도소, 장흥교도소 세 대대가 해체되어 [[교정시설경비교도대]]가 31년의 장대한 역사를 마쳤다. * [[12월 28일]]: [[충청은행]]의 법인은 청산법인으로 남다가 12월 28일에 완전 소멸됐다. * [[12월 31일]] * 오전 4시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텔레비전 방송은 1956년부터 지속되던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방송만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SD방송이 종료되어 날 오후 12시부터는 방송사 마크 옆의 'HD' 표시가 사라졌다. * [[야후! 코리아]]가 영업부진으로 인해 1997년 한국 진출 이후 15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 [[2004년]] 3월 [[딴지일보]] 출신의 필진들이 차린 [[패러디]] 중심의 블로그 사이트 "미디어몹"이 7년 9개월만에 문을 닫았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374|#]] 이미 2월부터 몰락이 예고되었던 것이었다. ==== 날짜 불명 ====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독일군]]이 [[덴마크]] 서해안에 묻어놓은 [[지뢰]]를 전부 제거한 해이다. [[1945년]] [[9월 2일]] 기준으로[* 지뢰 해체 작업을 시작한 정확한 날짜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제2차 세계 대전 완전 종전일을 기준으로 한다.] 포로로 잡힌 독일 [[소년병]]들의 시작으로 해체가 시작되었으며 2012년까지, 약 '''67년''' 동안 해체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랜드 오브 마인]]이 [[2015년]]에 개봉하였다. === 가상 === * [[3월 20일]]: [[페르소나 4]]의 [[이자나미(페르소나 시리즈)|모든 사건의 원흉]]을 물리친다. * [[5월 1일]]: 제2차 체르노빌 참사가 일어난 지 6년 후, 체르노빌 민간인 접근 금지 구역에서 전복된 운반차 안에서 [[마크드 원|낙인찍힌 자(Marked One)]]가 발견된다. -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가 포탈을 열고 [[치타우리]] 종족들이 뉴욕을 공격한다. 이후 어벤져스 멤버들과 [[치타우리]] 종족 사이에 대규모 싸움이 벌어지고 [[토니 스타크]]가 우주에 있는 [[치타우리]] 본진에 핵을 투하하면서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전쟁을 일으킨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는 생포된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린 민메이]]가 지구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 것도 바로 2012년 8월. 마크로스 플래쉬백 2012의 배경 또한 2012년이다. 그리고 최초의 우주이민선 메가로드 01이 출항한 것도 2012년. * 영화 [[2012]]의 배경연도. * [[겁스 무한세계]] * [[센트럼]]에서 로크리지 의정서가 개정되어, [[인터월드 서비스]]가 유능한 이세계인을 채용할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 멀린-2에서 [[하마스]] 분파가 [[예루살렘]]에 핵 테러를 감행하다 헬스톰이 발생, [[중동]]이 고마력지대가 되었다. * 스페인 독감으로 인류가 전멸한 아리아네 평행계에서 전염병의 위협이 제거된 후, 경비대가 이 세계를 식민세계로 개방했다. (현지연도 [[2002년]]) * [[1982년]] [[7월 12일]] 이유도 없이 모든 인류가 사라진 [[에니그마]] 평행계가 발견되었다. (현지연도 [[1993년]]) * [[닥터후]] 시즌 1에선 지하 박물관에 있던 [[달렉]]이 미국 전국토의 전력과 네트워크망을 흡수했다. 시즌 2에선 런던 올림픽 당시 런던에서 사람들이 실종, 로즈와 10대 닥터가 원인인 아이솔러스를 돌려보냈다. 정작 이 해 방영된 시즌7 A파트에선 2012년이 이미 과거로 취급된다. * [[데스노트]] 애니메이션에서는 2012년에는 이미 '''[[키라]]가 세상의 법이고 질서를 유지한다.''' 다만 2013년 1월 28일, [[야가미 라이토]] 사망(...) * [[도쿄 매그니튜드 8.0]]의 배경연도. 지진 발생일자는 [[7월 21일]]. * [[라제폰]]에서는 2012년 12월 23일, '''도쿄 쥬피터'''가 생겨서, 도쿄와 전 세계를 갈라 놓는다. * [[멋진 나날들~불연속존재~]]는 2012년 7월 20일 세상이 멸망한다는 예언에 엮인 주인공들의 삽질을 다루고 있는 [[에로게]]다. * [[서든어택]]에서 6월 21일 오전 11시에 제 3보급창고의 폭파작전이 일어난다.[* 로딩 대기화면에서 볼수있지만 지금은 볼수 없다.] * [[섀도우런]]의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각성(Awakening)이 발생한다. 마야력이 끝나자마자 마나가 전세계적으로 폭발하여 [[드래곤]]도 깨어나고 인간은 [[엘프]], [[드워프]], [[오크]]와 [[트롤]]로 변신하는 아수라장이 벌어진다. * [[세기말 오컬트 학원]]에서는 외계인들의 공습으로 지구멸망 직전의 상태. 이 위기를 타기하기 위해 6명의 타임 에이전트를 [[1999년]]으로 파견하나, 단 한 명만 성공했다. * [[론달 유지즈]]의 부대가 [[카이로]]의 미국 대사관과 [[미 해군]] 함정 [[닐슨]] 호를 폭파했다. - [[제너럴: 제로아워]] *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세컨드 임팩트]] 발발 이후 12년 되는 해. [[이카리 신지]]가 망할 [[이카리 겐도|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지 8년 만에 재회하지만 도망쳐버린다. * [[어쌔신 크리드 3]]에서는 2012년 12월 말에 태양풍으로 인류의 상당수가 죽고 [[성전기사단]]이 남은 인류를 통제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닥쳤지만, [[데스몬드 마일즈]]의 희생으로 태양풍의 여파를 간신히 막게 된다. *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2012년 [[카루마 메이]]가 미국에서 검사가 되고, [[미츠루기 레이지]]와 [[아야사토 치히로]]가 처음으로 법정에 선다.[* 양쪽 모두 처음 맡은 사건이다. 이전에도 미츠루기는 사건을 하나 받았지만 피고인과 담당 변호사가 죽어 버려서 백지화.] 또 마키 토바유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카미노기 소류]]가 독살된다.[* 사실은 약간 다르지만 스포일러이니 생략.] 그리고 [[나루호도 류이치]]가 [[미야나기 치나미]]를 만나는데, '''이게 [[역전재판3]] 스토리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큰 사건이 된다.''' *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피쉬 스토리]]에서는 2012년, 혜성이 지구를 급습하는 중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후반부도 2012년이 무대이며, 이 때 [[엔리코 푸치]] 신부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시간을 가속해 '''우주를 한 바퀴 돌렸다.''' * 게임 [[홈프론트]]에서 [[김정일]]이 사망하는 연도. * 영화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의 주요 배경 연도이다.[* 영화 속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가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언급되고 안상구나 우장훈의 기자 회견장의 현수막에서도 분명히 연도가 2012년이라고 찍혀서 나와 있다.] * [[하이큐!!]]의 배경 연도. * 2012년 12월, 7대 오미연합의 회장의 죽음과 한 남자의 죽음으로 인해 일대 전쟁계획이 시작이 된다. - [[용과 같이 5]] * SBS 드라마 [[배가본드(드라마)|배가본드]]의 배경. === 실패한 예측 === * [[2006년]] 당시 [[견마형 로봇]]의 실전배치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미뤄졌다. * [[2011년]] 당시 [[그래미상]]에 게임음악 부분 수상이 추가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사실과는 달랐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37914&category=102|#]] * 북한이 강도 높은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여겼으나, 실제 무력 충돌은 없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816004621|#]] 북한 주민들 사이에 2012년 초에 전쟁이 난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다행히 빗겨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8/2011110801531.html|#]] 한국에서도 정권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해라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함께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2012년 지구멸망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도 낚여서 긴장타다가 6시쯤 되니까 그런 거 없다고 발표한 건 덤-- == 탄생 == === 실존인물 === * [[2월 23일]] -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베스틀링의 첫 번째 자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에스텔 실비아 에바 메리]] * [[3월 12일]] - [[박소이]]: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3월 16일]] - [[삼둥이]] * 송대한 * 송민국 * 송만세 * [[4월 14일]] - [[송민재(배우)|송민재]]: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5월 21일]] - [[성민준]]: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7월 22일]]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고준희]] * [[12월 5일]] - 최다린: [[토깽이네]] [[크리에이터]] === 가상인물 === * [[8월 6일]]:[[나디아 커셀]]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일자 불명 * [[역전재판4]]:[[마키 토바유]] * [[리키(디지몬 시리즈)|리키]], [[신나리]]:[[디지몬 어드벤처:]] == 사망 == === 실존인물 === * [[1월 2일]] - [[지관]] 스님: 제32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 [[1월 3일]] - [[진 바토우]]: 초대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엄 캠퍼스(UAB) 체육부장 및 농구팀 감독 * [[1월 9일]] - [[말랑 바카이 사냐]]: [[기니비사우]]의 전 [[대통령]] * [[1월 10일]] - [[이규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월 11일]] - [[나수란]]: 한국의 [[성우]] * [[1월 19일]] - [[김희수]]: 전 [[중앙대학교]] 이사장 * [[1월 20일]] - [[에타 제임스]]: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 [[1월 30일]] - [[윤현정]]: 한국의 [[성우]] * [[2월 3일]] - [[벤 가자라]]: [[미국]]의 [[배우]] * [[2월 4일]] * [[김집(1926)|김집]]: 전 체육부 [[장관]] * 플로렌스 그린: [[제1차 세계대전]] 참전자 중 마지막 생존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0909492403160|#]] * [[2월 11일]] - [[휘트니 휴스턴]]: [[미국]]의 [[가수]] * [[2월 14일]] - [[마이크 베르나르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K-1]]의 레전드 킥복서 * [[2월 16일]] - [[게리 카터]]: 미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월 22일]] * [[레미 오츠리크]]: Rémi Ochlik. [[프랑스]]의 [[종군기자]] * [[매리 콜빈]][* [[안대]] 문서의 상단에 게시되어 있는 포스 넘치는 여성.]: Marie Colvin. [[미국]]의 [[종군기자]] * [[2월 23일]] - [[강영우]]: [[한국인]] 출신 [[미국]] 관료, 전 [[백악관]] 차관보 * [[2월 25일]] - [[린 콤튼]]: [[미국]]의 [[군인]] * [[2월 26일]] - 트레이본 마틴: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의 피해자 * [[2월 29일]] - [[황정연(군인)|황정연]]: [[한국]]의 [[군인]] * [[3월 6일]] * [[구임회]]: 대한민국의 정치가, 사회복지사업가 * [[사유리]]: [[일본]]의 [[성우]] * [[3월 17일]] * [[김각중]]: 제2대 [[경방]] 회장, 제26~27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 [[셰누다 3세]]: [[이집트]] [[콥트 정교회]] [[교황]] * [[3월 18일]] - [[조지 투포우 5세]]: [[통가]]의 [[국왕]] * [[3월 25일]] - [[Eddsworld#s-3|에드워드 굴드]]: [[영국]] [[Eddsworld|에즈월드]](Eddsworld)의 [[애니메이터]] * [[3월 26일]] - [[반야월(작곡가)|반야월]]: [[대한민국]]의 [[작사가]] 겸 [[작곡가]] * [[4월 8일]] - [[잭 트라미엘]]: [[아타리]] 전 회장 * [[4월 10일]] - [[아오노 타케시]]: 일본의 성우 * [[4월 14일]] * [[아라키 시게루]][*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의 주인공 [[죠 시게루]]를 연기했던 배우.]: 일본의 [[배우]] * [[4월 18일]] * [[딕 클락]]: Dick Clark. [[미국]]의 [[ABC(미국 방송)|ABC]] 방송인. *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 [[4월 29일]] - [[이한림]]: 대한민국의 [[군인]] * [[5월 2일]] - 신용희: 전 교보생명 회장, [[신용호]] 교보그룹 창업주의 동생 * [[5월 4일]] - MCA[* 본명은 아담 야치.]: [[미국]]의 가수이자 [[비스티 보이즈]]의 멤버 * [[5월 5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1&aid=0003391730|칼 요한 아서 베르나도테]]: Carl Johan Arthur Bernadotte, [[스웨덴]]의 비스보리 [[백작]], [[빅토리아 여왕]]의 증손자녀 중 가장 최근까지 생존한 남계 후손 * [[5월 9일]] - [[비달 사순]]: [[영국]]의 헤어 디자이너, [[기업인]] * [[5월 10일]] - 캐롤 셸비: 미국의 레이서 출신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셸비#s-1|캐롤 셸비 인터내셔널]]의 창업주 * [[5월 17일]] - [[도나 서머]]: [[미국]]의 [[가수]] * [[5월 18일]] - [[이이다 마사히토]]: [[일본]]의 [[작사#s-1]] * [[5월 20일]] * 압델바셋 알리 알메그라히: 전직 [[리비아]] 정보요원이자 1988년 [[로커비 테러]]의 유일한 기소자 * [[로빈 깁]] - [[영국]]의 가수이자 [[비 지스]]의 멤버 * [[5월 22일]] - [[대행스님]]: 한국 [[비구니]]계의 원로 * [[5월 29일]] - [[덕 왓슨]]: [[미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 [[6월 4일]] - [[에두아르드 킬]]: [[러시아]]의 원로 가수 * [[6월 5일]] - [[레이 브래드버리]]: 미국의 [[과학소설|SF]] [[소설가]] * [[6월 6일]] - [[토모히토]]: 일본의 황족([[천황]]의 사촌동생)이자 이슈메이커 * [[6월 17일]] - [[로드니 킹]]: 미국 [[LA 폭동]]을 촉발시킨 인물 * [[6월 21일]] - 박원배: 전 [[한화그룹]] 부회장 * [[6월 27일]] - [[오재경]]: 제7, 12대 공보부장관 * [[7월 9일]] - [[공옥진]]: 한국 1인 창무극의 달인 * [[7월 16일]] - [[존 로드]]: [[영국]]의 [[록밴드]] [[딥 퍼플]]의 멤버 * [[7월 23일]] - [[샐리 라이드]]: 미국의 첫 여성 [[우주인]] * [[7월 24일]] - [[존 아타 밀스]]: [[가나 공화국|가나]] [[대통령]] * [[7월 27일]] - [[김춘수]]: 전 한양대 농구부 감독이자 [[양동근(농구)|양동근]]의 스승 * [[8월 2일]] * [[존 키건]] 경: 영국의 전쟁[[사학자]] * [[이병희]]: 대한민국의 여성 독립지사. * [[8월 3일]] - [[장도영]]: [[5.16 군사정변]] 당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 [[8월 5일]] - [[차벨라 바르가스]]: [[코스타리카]] 출신의 [[멕시코]] 원로가수 * [[8월 13일]] - [[자니 페스키]]: 1940년대 보스턴 레드삭스를 빛낸 유격수이자 3루수 * [[8월 15일]] * [[이순목]]: [[우방그룹]] 및 [[구미대학교]] 설립자 * [[해리 해리슨]]: 미국의 SF 소설가 * [[8월 19일]] - [[토니 스콧]]: 영국의 [[영화감독]] * [[8월 21일]] - 김효식: [[장나라]]의 [[매니저]] * [[8월 23일]] - [[우정호]]: 한국의 [[프로게이머]] * [[8월 25일]] - [[닐 암스트롱]]: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미국]]의 우주비행사 * [[9월 3일]] * [[마이클 클라크 덩컨]]: 미국의 배우 * [[문선명]]: [[통일교]] 교주 * [[9월 9일]] - 임병태: 전 태평양물산 회장 * [[9월 11일]] - [[최종환]]: [[삼환그룹]] 창업주 * [[9월 15일]] - [[우종완]]: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9월 18일]] - [[스티브 세이볼]]: [[NFL]] 경기영상 촬영 전담 사업부인 'NFL 필름'의 창설자 [[에드 세이볼]]의 아들로, 아버지를 따라 숱한 NFL 경기 하이라이트 필름들을 찍어낸 제작자였다. * [[9월 23일]] - [[파벨 그라체프]]: [[러시아 연방]] 초대 [[국방장관]] * [[9월 24일]] - [[이향래]]: 前 충북 보은군수 * [[9월 26일]] - 김인협: 전 KBS1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 [[9월 29일]] - [[난화이친]]: [[대만]]의 국학자 * [[10월 1일]] - [[에릭 홉스봄]]: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 [[10월 13일]] - [[조경환]]: 한국의 원로 [[배우]] * [[10월 21일]] - [[안토니 도브로볼스키]]: [[아우슈비츠]] 수용소 최고령(108세) 생존자 * [[10월 27일]] - [[장근복]]: 전 [[MBC 플러스]] 사장 * [[11월 1일]] - 미치 러커: 미국 [[데스코어]] 밴드 [[Suicide Silence]]의 [[보컬리스트]] * [[11월 13일]]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37695|야오디펑]](233.3cm): 2010년 1월 [[기네스북]]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 여성 * [[11월 14일]] - [[한주열]]: 대한민국의 원로 코미디언 * [[11월 25일]] - [[임동권]]: 한국 민속학의 개척자이자 신정에 밀려났던 구정을 [[설날]]로 환원시키는 데 공헌한 인물 * [[12월 4일]] -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21206024533|베시 베리 쿠퍼]]: Besse Berry Cooper, 2012년 기준 세계 [[장수|최장수]] 여성(116세) * [[12월 5일]] -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브라질리아]] 설계에 참여한 [[브라질]]의 [[건축가]] * [[12월 11일]] - [[라비 샹카르]]: [[인도]]의 [[작곡가]], [[시타르]] 연주자 * [[12월 13일]] * [[이운일]]: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로 유명한 [[신영와코루]]의 창업주 * [[모리스 에르조그]]: [[안나푸르나]]봉을 세계 최초로 등정한 [[프랑스]]의 [[등산]]가 * [[12월 17일]]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9/2012121900053.html|디나 맨프레디니]]: Dina Manfredini, 2012년 기준 세계 [[장수|최장수]] 여성(115세) * [[12월 19일]] - [[나카자와 케이지]]: 일본의 [[만화가]]이자 [[맨발의 겐]]의 원작자 * [[12월 21일]] - [[이두환]]: 한국의 前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 [[12월 22일]] - [[이형연]]: 한국의 前 [[웅진 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 * [[12월 24일]] - [[찰스 더닝]]: [[미국]]의 [[배우]] * [[12월 27일]] - [[타니구치 타카시]]: 일본의 성우 * [[12월 28일]] - [[홍종명]]: 한국의 가수 * [[12월 29일]] - [[주창균]]: 일신제강(현 [[동부제철]]) 창업주, 현송교육문화재단 설립자 * [[12월 30일]] * [[황수관]]: 대한민국의 의학자, '신바람 박사' * [[김원빈]]: 원로 만화가 === 가상인물 === * --[[2월 13일]]: [[고스트 라이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비 레예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교통사고로 사망하지만 또다른 고스트 라이더가 힘을 주면서 다시 살아난다.] * [[2월 16일]]: [[오나미다 미치루]] - [[역전재판 시리즈]] * [[4월 21일]]: [[수늘품]] * [[7월 23일]]: [[오노자와 유키]]([[도쿄 매그니튜드 8.0]]) * [[12월 21일]]: [[데스몬드 마일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12월 23일]]: [[엘런 브랜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24일]]: [[마야 한센]], [[콜드 블러드#s-2|에릭 사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25일]]: [[올드리치 킬리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 불명 * [[김정일]] - [[홈프론트]], [[신순애]] - [[오 나의 귀신님]] * [[미야나기 유우키]] - [[역전재판 시리즈]] * [[이장일]] 부자 - [[적도의 남자]] * [[추적자 더 체이서]] * [[백수정]] 모녀 * [[PK 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쿠죠 죠타로]] * [[쿠죠 죠린]]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에르메스 코스텔로]] * --[[필 콜슨]]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망하지만 실험으로 되살아난다. * [[빌 사이퍼]] - [[그래비티 폴즈]] *리무혁 - [[사랑의 불시착]]: 작중 시간 배경(2019년 12월)으로부터 7년 전에 사건보고소를 가지고 평양으로 가려다가 조철강의 계략으로 죽었다. 10화에서 나오는 사건보고소에 적힌 보고일자는 2012년 9월 28일이다. == 데뷔 == ※ 공식 데뷔 무대, 경기를 가진 날을 데뷔일로 간주한다. === 가수 === * [[1월 14일]]: [[레인보우 픽시]] (유닛 데뷔.) * [[1월 27일]]: [[B.A.P]] * [[2월 9일]]: [[스피카(아이돌)|스피카]], [[에일리]] * [[2월 16일]]: [[EXID]] * [[3월 15일]]: [[NU'EST]] * [[3월 21일]]: [[BTOB]] * [[3월 29일]]: [[버스커버스커]] * [[4월 8일]]: [[EXO]][* 완전체 데뷔가 아닌 [[EXO-K]]과 [[EXO-M]] 서브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 [[5월 3일]]: [[소녀시대-태티서]] (유닛 데뷔) * [[5월 10일]]: [[헬로비너스]] * [[5월 20일]]: JJ 프로젝트[* 현재의 [[GOT7]] 멤버인 [[JB]]와 [[진영(GOT7)|진영]](당시 Jr.)이 듀오로 활동했던 그룹이다.] * [[5월 18일]]: [[갱키즈]] * [[5월 24일]]: [[빅스]] * [[6월 2일]]: [[A-JAX]] * [[6월 7일]]: [[배우희|우희]]([[달샤벳]]), [[형돈이와 대준이]], [[주니엘]] * [[6월 21일]]: [[이가은(1994)]] * [[7월 4일]]: [[플래쉬(아이돌)|플래쉬]] * [[7월 7일]]: [[아름]]([[티아라(아이돌)|티아라]]) * [[7월 18일]]: [[크레용팝]] * [[7월 30일]]: [[에이오에이|AOA]] * [[8월 13일]]: [[혜린]]([[EXID]]) * [[9월 21일]]: [[백퍼센트]] === 스포츠 === * [[김시래]] * [[니콜라 요키치]] * [[데미안 릴라드]] * [[도만타스 사보니스]] * [[드레이먼드 그린]] * 마리오 헤조냐 * [[라힘 스털링]] * [[브래들리 빌]] * 안제스 파세니스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앤서니 데이비스]] * [[오스틴 리버스]] * 테렌스 로스 * 테렌스 존스 * [[토마스 로빈슨]] * [[해리슨 반즈]] * [[한현희]] * [[조윤준]] * [[브라이스 하퍼]] * [[하주석]] *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 만화계 === * [[가스파드]] - [[선천적 얼간이들]] * 코토지[* [[언해피♪]] 원작자.] - <旭お嬢様と嘉島くん> * 치바 사도루 - <[[학교생활!]]> * 하리카모[* [[우라라 미로첩]] 원작자.] - <夜森の国のソラニ> * [[ONE(만화가)|ONE]] - <[[모브사이코100]]> === 예능인 === [[tvN]] 공채 시작과 더불어 MBC와 SBS 개그맨 공채가 다시 시작된 해이다. * 강아라 * 고효심 * [[곽범]] * 길효준 * 김병준 * 김승희 * 김용재 * 김정환 * 김주호 * 김현주 * [[김현기(1985)|김현기]] * 남궁경호 * 도대웅 * 박강균 * 박영규 * 박인영 * 박찬혁 * [[송필근]] * 신완순 * [[신윤승]] * 신찬미 * 심정은 * [[오기환]] * 유미선 * 유인석 * 윤상민 * 이명훈 * 이성호 * 이영준 * 이원석 * [[이찬#s-4]] * [[이현정(코미디언)|이현정]] * [[임재백]] * 장윤희 * [[정윤호]] * 전영중 * [[정찬민(코미디언)|정찬민]] * 조승구 * 최백선 * 최소연 * 최수락 * 최충호 * 현정 === 프로레슬러 === * [[11월 18일]]: [[실드(WWE)|실드]]([[WWE]]) === 인터넷방송 === * [[보겸]] * [[감스트]] * [[강지]] *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신태일]] * [[악어(인터넷 방송인)|악어]] * [[삼식]] * [[서넹]] * [[후추(인터넷 방송인)|후추]] == 은퇴 == ※ 공식 은퇴 경기, 무대를 가진 날을 은퇴일로 간주한다. === 축구 === * [[2월 29일]]: [[안정환]] * [[3월 26일]]: [[김기동(축구)|김기동]][* 은퇴 선언은 2011년에 했으나 이듬해 3월 26일에 공식 은퇴식.] * [[5월 13일]]: [[필리포 인자기]] * [[12월 17일]]: [[이운재]] === 농구 === * [[3월 15일]]: [[추승균]] * [[4월 30일]]: [[정선민]] * [[6월 4일]]: [[신기성]] * [[6월 27일]]: [[표명일]] === 야구 === * [[3월 31일]]: [[이종범]][* 발표를 한 날이 3월 31일이며 은퇴식은 [[5월 26일]]에 치렀다.] * [[11월 30일]]: [[박찬호]][* 11월 29일에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30일에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은퇴식은 [[2014년]] [[7월 18일]]에 치렀다.] === 가수 === * [[2월 15일]]: 패티 김 * [[6월 23일]]: [[웨스트라이프]](해체) === 모터스포츠 === * [[7월 21일]]: 박정룡[* 당일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서 공로패 수여] * [[11월 25일]]: [[미하엘 슈마허]](2차 은퇴) === 기타 스포츠 === * [[4월 1일]]: [[성시백]][* 쇼트트랙 선수] == 출시 상품 == === 식음료 === * 농심 * [[1월 9일]]: [[후루룩 칼국수]] * 4월: [[농심 찰비빔면|고추비빔면]], [[진짜진짜]] * [[4월 27일]]: [[농심 너구리|너구리]] 큰사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832567|#]] * [[5월 7일]]: [[신라면블랙컵]] * 12월: [[백산수]],[* 다만 백산수는 12월 이전부터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링글스]](수입)[* 켈로그의 P&G 프링글스 사업 인수로 한국P&G로부터 수입권을 인수함.] * 삼양식품 * [[3월 12일]]: [[돈라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44588|#]] * [[4월 16일]]: [[불닭볶음면]] * [[10월 29일]]: [[도전 하바네로 라면]] * 풀무원 * [[4월 12일]]: [[자연은 맛있다|백합조개탕면]] * [[7월 18일]]: [[자연은 맛있다|꽃게짬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703275|#]] * 오리온 * [[9월 5일]]: [[치킨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2718147|#]] * 동서식품 * [[1월 29일]]: [[맥심(커피)|맥심]] 화이트골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485973|#]] * 롯데제과 * [[4월 4일]]: [[도리토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2200108|#]] * 롯데칠성음료 * [[12월 11일]]: [[백두산 하늘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21&aid=0000087064|#]][* 사실 이미 10월 3일부터 시범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 팔도 * [[3월 10일]]: [[남자라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571612|#]] == 히트작 == === 영화 === * [[도둑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부러진 화살]] * [[건축학개론]] *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 [[다크나이트 라이즈]] * [[맨 인 블랙 3]] *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 === 드라마 === * [[각시탈(드라마)|각시탈]]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메이퀸]]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내 딸 서영이]] *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 * [[신사의 품격]] * [[샐러리맨 초한지]] * [[유령(드라마)|유령]] * [[추적자 더 체이서]] * [[응답하라 1997]] === 애니메이션 === * 국산/더빙 * [[골판지 전사 W]] *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 [[카드파이트!! 뱅가드/애니메이션|카드파이트 뱅가드]] * [[토리코(만화)|토리코]] * [[GON]] * 자막 *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TVA 1기: 기어와라! 냐루코 양|기어와라! 냐루코 양]] * [[니세모노가타리]] * [[리틀 버스터즈!(애니메이션 1기)|리틀 버스터즈!]] * [[빙과(애니메이션)|빙과]] * [[소드 아트 온라인(애니메이션 1기)|소드 아트 온라인]] * [[액셀 월드(애니메이션)|액셀 월드]] * [[쿠로코의 농구/애니메이션|쿠로코의 농구]] * [[Fate/Zero/애니메이션|Fate/Zero 시즌2]] * [[PSYCHO-PASS]] * 해외 * [[걸즈 앤 판처]] * [[유루유리/애니메이션|유루유리♪♪]] *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죠죠의 기묘한 모험]]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애니메이션|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 [[에반게리온: Q]] === 특촬 === * [[가면라이더 W]] *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 그 외 === * 핵전쟁 시즌2 === 가요 === * 한국 * 가인 - 피어나 * 거미 - 어른아이 * 금잔디 - 오라버니 * 긱스, 소유 - Officially Missing You, Too * 김용임 - 부초 같은 인생 * 나얼 - '''[[바람기억]]''' * 노을 - 그리워 그리워 * 다이나믹 듀오 - 거기서 거기, Friday Night * 마이티마우스 - 나쁜 놈 * 버스커버스커 -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 빅뱅 - '''[[FANTASTIC BABY|Fantastic Baby]]''', '''[[Blue(노래)|Blue]]''', '''[[MONSTER(빅뱅)|Monster]]''' * 비스트 - 아름다운 밤이야 * 샤이니 - '''Sherlock(Clue+note)''' * 서인국, 정은지 - All For You * 소녀시대 태티서 - Twinkle * 싸이 - '''[[강남스타일]]''' * 씨스타 - '''나 혼자''', '''Loving U''' * 신유 - 나쁜 남자 * 아이유 - '''너랑 나''', 하루 끝, 복숭아 * 양요섭 - Caffein * 에일리 - Heaven, 보여줄게 * 오렌지캬라멜 - 립스틱 *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 울랄라세션 - 아름다운 밤 * 이승기 - 되돌리다 * 이하이 - 1, 2, 3, 4 * 인피니트 - '''[[추격자]]''' * 주니엘 - illa illa * 진미령 - 미운 사랑 * 진성 - 안동역에서 * 카라 - Pandora * 티아라 - '''[[Lovey-Dovey]]''', Day by Day * 프라이머리 - 자니(ft. Dynamic Duo), ?(ft. 최자 of Dynamic Duo, Zion.T) * 현아 - Ice Cream * 형돈이와 대준이 -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올림픽대로(feat. MC날유) * BoA - Only One * f(x) - Electric Shock * G-DRAGON - '''[[CRAYON]]''' * K.WILL - 이러지마 제발 * Miss A - 남자 없이 잘 살아 * 2NE1 - I Love You * 해외 * Carly Rae Jepson - '''[[Call Me Maybe]]''' * Icona Pop - I Love It * Maroon 5 - Payphone, One More Night * Justin Bieber - Boyfriend, Beauty And A Beat (feat. Nicki Minaj) * Nicki Minaj - Starships * Katy Perry - Part Of Me, Wide Awake * Taylor Swift - I Knew You Were Trouble,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 Rihanna - Where Have You Been, Right Now (feat. David Guetta), Diamonds, Talk That Talk, Stay (feat. Mikky Ekko) === 개그 코너 === * 꺾기도 - 개그콘서트 * 네가지 - 개그콘서트 * 용감한 녀석들 - 개그콘서트 * 멘붕스쿨 - 개그콘서트 * 어르신 - 개그콘서트 * 정여사 - 개그콘서트 * 거지의 품격 - 개그콘서트 * 게임폐인 - 코미디빅리그 *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 코미디빅리그 * 여의도 텔레토비 - SNL 코리아 == 유행어 == *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유행어 *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도 없다/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 박근혜 *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 * 전 오늘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습니다 - 이정희 * 셀프감금 - 국정원 직원 김하영 * 녹차라떼 * 아니아니 아~니되오!/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 허경환 * 맛있~어~/마음만은 홀~쭉하다 - 김준현 * 사람이 아니무니다 - 박성호 * 브라우니, 물어! - 정태호 * ~다람쥐, ~까부리 - <꺾기도> * 돈 마~이 벌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 먹겠지~ - 김대희 * 확마 주둥이를 쭉~ 차뿌까?/턱별시 - 양상국 * 조으다/시르다 - 이용진 * ~하는 걸로 - <신사의 품격> 장동건 * [[응답하라 시리즈|응답하라 XXXX]] * [[어서 와]] - 이승철 * 공기반 소리반 - 박진영 * 시간을 거스르는 자 - 하하 * 납득이 안돼요 납득이 - <건축학개론> 조정석 *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 이런 젠장! 말년에 OO이라니, 말년에 @@이라니!![* 보통 OO에 전반적인 상황이, @@에 디테일이 들어간다. 예: 말년에 [[유격 훈련|유격]]이라니, 말년에 [[PT체조|PT]] 8번이라니!!]/대뇌의 전두엽 - <푸른거탑> 최종훈 *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영돈 * [[와 역시 백수단 선배님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 박미경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살아있네~ - 하정우 * 오빤 강남스타일~ - 싸이 * 행쇼 - 지드래곤 * 빠름~빠름~빠름~ - kt LTE-WARP 광고 * @@를 #### - <역전 야매요리> *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 *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 [[누구든지 작은 하마를 건드리면 아주 좆되는거야]]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칫, 결계인가..]][* 어원이 되는 문자메시지 짤은 2011년 12월에 등장했지만 2012년에 본격적으로 유행했다.] * [[로우바둑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3519675|## 1]] [[https://pgr21.com/?b=6&n=46625|## 2]] [[https://pgr21.com/?b=6&n=46631|## 3]] [[https://pgr21.com/?b=6&n=46634|## 4]] [[https://pgr21.com/?b=6&n=46683|## 5]]] * [[되는데요]] * [[삭제해라 애송이]] *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2012년 10월 미 국무부의 브리핑 자리에서 어느 한국인 기자가 추가 질문 기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3qNx3nGySzg|강남스타일]]을 [[강남스타일/이야깃거리|언급한 장면]] 때문에 생긴 유행어이다.] * [[To Be Continued]] * [[john is kill]] * [[장미칼]] * [[개소리죠 시팔]] * [[Yee]][* 다만 국내에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14년 11월부터다.] * 실패! - 김어준 * [[Swag]] * 패뚱 * 우유주사 * 레알 * 디스 * 듣보잡 * 깜놀 * 진상 * 불금 * 뭥미? == 달력 == [include(틀: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 [[분류: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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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
[[파일:external/static2.businessinsider.com/map.jpg]] [목차] == 개요 == [[2012년]] (현지시각) [[11월 14일]]부터 [[11월 21일]] 오후 9시까지 일어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면전'''. 벌써부터 이전의 전쟁에 빗대어 2차 가자전쟁이라고 명명되기도 한다. == 배경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7/0200000000AKR20110907205200079.HTML|# 팔레스타인 분리운동 일지]] ([[중동전쟁]]을 포함해) 팔레스타인에 하루라도 평화가 깃들은 날이 있었을까 싶지만 오슬로 협정 이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수립 이후 벌어진 가장 큰 분쟁은 [[하마스]]가 휴전연장을 거부하면서 이스라엘이 공습은 물론 지상군을 파견한 [[조지 W. 부시]] 행정부 끝물에 벌어진 [[2008년]] 12월 ~ [[2009년]] 1월의 전면전이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23885|# 당시 일지]] 자세한 내용은 [[가자 전쟁]] 참조. 이스라엘의 물가 폭등으로 [[시위]]속에서 낮은 지지에 허덕이는 중도우파 여당이(이스라엘 역시 [[이원집정부제]]로 준 [[내각제]]국가) 극우와 손을 잡고 다음 선거(2013년 1월 예정)에서 안정된 지지율을 얻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이 정치적 배경으로 보인다. == 개전 == [[아랍의 봄]]이 점차 잦아들 무렵인 2012년 11월 14일, 하마스 최고 군사령관(야전사령관) 아흐마드 자바리가 [[이스라엘]]에 의해서 암살된 것을 계기로 [[가자 지구]]에서 다시 전면전이 벌어졌다. 이스라엘의 폭격과 하마스의 [[까삼 로켓]] 보복공격(반격)이 맞서고 있는 상황. [[http://www.nanum.com/site/355724|# 반전단체 "나눔문화 평화행동" 의 일지]] 전쟁은 이스라엘의 군사령부가 [[트위터]]를 통한 선전포고로 발발되었다. 22년 전 [[걸프 전쟁]]에서 [[CNN]]에서 전쟁을 생중계한 것처럼 이제는 전쟁이 트위터로 중개된다며 다시 한 번 [[SNS]]의 주요도를 실감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마스의 반격도 있지만 사실상 팔레스타인 자체가 박살이 나고 있는 형국. 이스라엘에서도 3명 사망자가 있었지만 그뿐일 뿐 팔레스타인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수십명의 피해자가 나고 있는 상황. > '''"내 손과 옷에 여전히 이 아이의 피가 묻어있다. 이스라엘은 공격을 멈춰야 한다. 우리는 절대 침묵할 수 없다."''' > 이집트 칸딜 총리, 네살배기 아이의 주검 앞에서. [[11월 16일]] 신임 [[이집트]] 총리가 직접 가자지구로 오는 순간에는 잠시 전쟁이 잦아들고 평화협정이 이루어지는가... 했지만 총리가 떠나자마자 방문했던 하마스 정부기구(내무부 건물) 자체가 박살이 났고(...) 이날([[11월 17일]]) 이스라엘은 총리 관저와 [[방송국]]을 포함한 가자지구 주요지역을 공습하면서 하루에만 사망자 31명, 부상자 최소 315명이 발생했다. 이스라엘의 육군 돌입 가능성까지 고려되었다. == 국제여론과 휴전 == [[유엔|UN]]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비회원 참관국' 승인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도 이는 의미심장하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 등 국제외교적으로 풀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실제로 이스라엘은 승인이 통과될 경우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정을 무효로 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무너뜨리겠다" 라고 주장한 상황이기도 했다. [[유럽]] 다수는 팔레스타인에 우호적인 반면 재선에 성공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당연하다는 듯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옹호했다. (이집트 총리는 14일 공습 1시간 전에 전화를 한 것은 물론 16일 [[미사일]] [[방공]] 시스템 구축을 도와준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전화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이스라엘의 상대적 우호국인 [[터키]]도 '인종 청소' 로 이번 사건을 규정하며 크게 반발하였고 [[NATO]]마저도 이스라엘의 자위권은 인정하면서도 국제사회의 억제여론을 명시하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를 전격 방문, 이집트 대통령과 논의하며 팔레스타인 방문까지 검토하기도 했으며 무조건적인 폭격 중지를 촉구하며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나 [[안보리]] 내부의 협상은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았고 주요국가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입보다는 방조하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11월 21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방문에 따라 이집트의 무르시 대통령이 주도한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현지시각 오후 9시). == 결과 == 최종적인 사상자는 팔레스타인에서 최소 139명이 사망하고 최소 900명이 부상당한 반면 이스라엘에서는 5명이 죽고 80명이 부상당했다. 단순한 비율만 해도 그렇지만 팔레스타인의 사망자가 절대수가 여자(성인 여성이 전체 사상자의 1/6), 어린이(전체 사상자의 1/3)를 다수 포함한 민간인이라는 게 문제. 마지막 하루 동안만 사망자가 20여명, 부상자가 60여명 늘어났다. 이는 가자 전쟁 이래 최초로 당시의 1/10 규모다. 이스라엘 여당 분위기 또한 좋지 않다. 사망자 대다수가 민간인인 반면 [[하마스]]에겐 자바리 사령관이 죽은 것 외엔 별다른 피해도 없고 팔레스타인에서의 하마스 지지여론만 굳세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여론에서도 '전쟁 자체는 지지하더라도, 이번 전쟁을 이겼다 볼 수는 없다'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 팔레스타인 비회원 국가 인정 == 더불어 2012년 [[11월 29일]]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이 사상 처음으로 유엔 비회원 참관국가로 인정받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결사반대했지만 압도적인 찬성을 받고 말았는데 찬성이 138개국, 반대는 [[미국]]과 [[이스라엘]], [[캐나다]], [[체코]], [[파나마]]를 빼면 [[나우루]] 같은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들로 겨우 9개 나라에 지나지 않았고 한국과 독일, 영국을 비롯한 41개 나라는 기권하고 [[우크라이나]] 외 5개 나라는 표결에 아예 불참했다. 이에 대하여 뉴스위크에선 적어도 독일는 반대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이스라엘에서 실망하는 반응이었지만 독일에선 되려 기권했다고 욕먹는 중이라면서 '기권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라' 라는 반응. 팔레스타인이 '''비회원 참관국가'''(종전에는 참관 단체라고 나라로 인정도 못 받았다)로 인정되면서 국제형사재판소와 유엔 산하기구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고 이스라엘이 함부로 포격한다면 형사재판소에 제소가 가능하고 유엔군이 주둔할 명분이 주어졌다. 유엔상임이사국 미국이 결사반대하겠지만 다른 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가 지지하고 영국도 기권은 했지만 반대는 하지 않다는 태도라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일부 주둔하는 걸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막을 수도 없게 되었다. 이게 통과되자 팔레스타인은 기뻐했고 팔레스타인 압바스 총리는 보란 듯이 유엔 본부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직접 게양했다. 이스라엘에선 충공깽에 빠졌고 여당은 11월 가자 지구 폭격 덕분에 국제적으로 무덤을 스스로 팠다고 욕을 처먹는 상황이다. == 이후의 변화 == [[2013년]] 1월 22일 열리는 총선에서 연정에 합의한 현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의 리쿠드당과 아비그도르 리버만 전 외무장관이 이끄는 이스라엘 베이테누당이 일단 1당을 차지해서 일단 정권은 유지했지만 선거전보다 11석이나 줄어든데다가 좌, 우파가 똑같은 수의 의석을 거두어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총선 직후 외교적 역풍에 당황한 미국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하여 원조를 끊으며 경제적 고립을 하겠다고 협박했지만 찬성한 나라인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국가인 팔레스타인에 대하여 억압한다면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맞서고 있기에 이 폭격은 이스라엘의 자업자득이 되고 만 셈이다. 이스라엘 여론은 현대 이스라엘 건국 이래 최대의 정치적 대참패라면서 이스라엘이 국제적으로 욕먹던지 개의치 않은 결과가 결국 이렇다며 미국에게 맡긴 결과가 이거냐고 한탄하고 있다. 거기다가 기자들이 사진을 찍으려 들자 작전중이라 위험하다는 이유를 대며 기자들을 친절하게 벙커로 인도하여 이스라엘의 입장을 기자들에게 설파하는 등 여론에도 굉장히 힘을 썼으나 위에서도 나왔듯이 결과는 [[망했어요]]. 한편 [[하마스]]도 기뻐하면서도 내심 불만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건파인 파타측 수반인 마흐무드 압바스 총리가 유엔에 나가 연설하고 팔레스타인 대표로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며 이번 11월 폭격에 맞서던 하마스는 무시당했다는 불만이다. 미국도 "그래도 하마스보단 파타가 낫잖아?" 라는 태도를 보이면서 폭격 중지 이후로 압바스 측과 회담했다. 여담인데 이스라엘 내부 첩보기관인 신 베트(Shin bet) 전직 국장 6명을 찾아가 인터뷰한 이스라엘 다큐멘터리영화 게이트키퍼(2012)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지 알았다고 예측하는 게 나온다. 전직 신 베트 국장들 모두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위권은 해외에선 무참한 침략행위로만 비춰질 뿐이다. 미국에서조차 그런 시각이 늘고있으며 심지어 같은 미국내 유태인들조차 젊은 세대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침략행위를 자위권이라고 왜곡한다며 탓하는 시각이 늘고있다. 머지않아 팔레스타인이 공식적인 나라로 인정받고 이스라엘은 갈수록 고립될지 모른다." 라는 말을 한다. 사실상 텔 아이브가 미국의 실리콘벨리 역할을 하는데다가 IT 강국이기에 당장 그러기는 힘들어보이지만 적어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실제로 일어났다. [[분류:중동전쟁]] [[분류:공습/폭격]] [[분류:2012년]] [[분류:학살]]
ronager,14.46.84.27,vanguard,118.38.254.114,208.54.35.224,223.62.172.26,14.46.84.28,123.142.163.181,201.214.17.119,qurate5031,112.169.78.38,122.34.141.146,122.40.9.176,mi6007,117.123.112.226,r:tetski,39.7.57.60,121.162.212.43,hayangparang,kknd0083,r:vbfjxkfk,r:psycode,r:rlaxoch,98.233.136.246,114.202.8.101,121.180.232.37,211.202.111.154,218.52.111.179,59.26.188.209,180.68.56.166,entropy5555,r:hhhn,14.46.84.37,68.190.254.86,namubot,175.119.93.8,sytel,190.21.190.41,112.145.68.216,125.191.80.101,223.62.172.96,121.182.20.235,perfectsonic,218.233.27.144,r:bitoy
2012년 AFC 챌린지컵
||<-5><bgcolor=#dcdcdc><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역대 [[AFC 챌린지컵]]''' || ||<width=30%> [[2010년 AFC 챌린지컵|2010 AFC 챌린지컵 스리랑카]] || ← ||<width=30%> '''2012 AFC 챌린지컵 네팔''' || → ||<width=30%> [[2014년 AFC 챌린지컵|2014 AFC 챌린지컵 몰디브]] || [목차] == 예선 == [[2012년]] [[AFC 챌린지컵]]은 자동 진출 팀 없이 모든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예선에 출전한 팀은 모두 20개 팀이다. 일단 상위 12개 팀을 3개씩 4개 조에 밀어넣고 나머지 8개 팀이 두 번의 플레이오프를 치러서 승리한 4팀이 각자의 조로 합류하는 방식이다. 조별 예선은 단판으로 치러졌다. 예선 조 편성은 다음과 같다. || 조 ||<-3> 조별 예선 ||<-2> 플레이오프 || || A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팔레스타인 || 몽골 || 필리핀 || || B || 인도 || 투르크메니스탄 || 파키스탄 || 대만 || 라오스 || || C || 몰디브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마카오 || 캄보디아 || || D || 네팔 || 북한 || 스리랑카 || 부탄 || 아프가니스탄 || 괌과 동티모르, 브루나이는 불참했다. 각 조 1위 팀과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개최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선을 시작했다. === 1차 예선 === * 부탄 vs 아프가니스탄 - 1차전 아프가니스탄 3:0 승, 2차전 아프가니스탄 2:0 승 * 캄보디아 vs 마카오 - 1차전 캄보디아 3:1 승, 2차전 마카오 3:2 승(연장) * 필리핀 vs 몽골 - 1차전 필리핀 2:0 승, 2차전 몽골 2:1 승 * 대만 vs 라오스 - 1차전 대만 5:2 승, 2차전 양 팀 1:1 무 최종 예선 진출 팀(가나다 순): * 대만,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 최종 예선 === ||<-2> A조 ||<-2> B조 ||<-2> C조 ||<-2> D조 || || 순위 || 팀 || 순위 || 팀 || 순위 || 팀 || 순위 || 팀 || || 1 || '''팔레스타인''' || 1 || '''인도''' || 1 || '''몰디브''' || 1 || '''북한''' || || 2 || '''필리핀''' || 2 || '''투르크메니스탄''' || 2 || '''타지키스탄''' || 2 || '''네팔''' || || 3 || 방글라데시 || 3 || 파키스탄 || 3 || 키르기스스탄 || 3 || 아프가니스탄 || || 4 || 미얀마 || 4 || 대만 || 4 || 캄보디아 || 4 || 스리랑카 || 본선 진출 팀(가나다 순): * 네팔, 몰디브, 북한, 인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팔레스타인, 필리핀 이슈 * 2대회 연속 4강에 들었던 미얀마가 이번엔 조 꼴찌로(그것도 안방에서) 본선 진출이 좌절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최약체 필리핀과 무재배를 해 버리고 방글라데시와 팔레스타인에게 차례로 [[후새드]]하게 털렸다. * 스리랑카는 첫 대회 2등을 시작으로 그 후부터 비록 1라운드에 머무르기는 했어도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했으나 이번엔 최종 예선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북한과 지난번에 아깝게 본선에 못 간 네팔과 같은 조에 묶이는 미친 조편성이 나온데다가 최약체 아프가니스탄에게까지 털리는 등 졸전 끝에 광탈을 당하고 말았다. == 본선 == 개최국: 네팔 === 그룹 스테이지 === ||<-2> A조 ||<-2> B조 || || 순위 || 팀 || 순위 || 팀 || || 1 || 투르크메니스탄 || 1 || 북한 || || 2 || 팔레스타인 || 2 || 필리핀 || || 3 || 몰디브 || 3 || 타지키스탄 || || 4 || 네팔 || 4 || 인도 || === 결선 라운드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3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3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30%> 대진표 || ||<|2> A ||<|2> 4강 1경기 [br] '''투르크메니스탄''' '''2''' VS 1 필리핀 ||<|6> C ||<|6> 결승 [br] '''북한''' '''2''' VS 1 투르크메니스탄 || ||<-4> {{{#white - }}} || ||<|2> B ||<|2> 4강 2경기 [br] '''북한''' 2 VS 0 팔레스타인 || D || 3/4위전 [br] '''필리핀''' '''4''' VS 3 팔레스타인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2012년 AFC 챌린지컵 우승}}}''' || || [[파일:북한 국기.svg|width=200]] [br] '''북한''' || || 두번째 우승 || === 최종 순위 === || 순위 || 팀 || || 1 || 북한 || || 2 || 투르크메니스탄 || || 3 || 필리핀 || || 4 || 팔레스타인 || 페어플레이상: 북한 MVP: 박남철 (북한) 득점왕: 필립 제임스 영허스밴드 (필리핀, 6골) 북한은 이게 마지막 우승이다. 2014년부터 불참하기로 했기 때문. 최약체로 꼽혔던 필리핀이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한 건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으로 꼽힌다. 덤으로 필리핀은 다음 대회에서도 본선에 진출했다. [각주] [[분류:AFC 챌린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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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
[[분류:2012년/사건사고]] [[분류:환경 문제]] [[분류:광주광역시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광주광역시]] 시민 중 66%인 80만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용연정수장에서 화학약품인 응집제(PAC,폴리 염화 알루미늄)를 10배 이상 과다투입해 '''[[수돗물]]의 [[pH]] 수치가 급락, [[산성]] 수돗물이 공급된 사고.''' == 사건 발생 원인 == [[2012년]] [[5월 12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용연정수장에서는 물 속에 있는 부유물들을 응집시켜 제거하는 강산성 화학약품인 응집제(PAC) 투입시 응집제의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누출 방지벽 공사를 하고있었다. 그렇게 공사가 진행되던 오후 1시 3분경, 공사중이던 인부가 평소 응집제가 투입되던 자동 밸브가 아닌 수동 밸브(비상 약품 공급 밸브)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여 수동 밸브를 열게 되었고, 정수장에서는 응집제의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안전불감증|한 사람의 생각없는 행동이 부른 대재앙]].''' 밸브가 열림과 동시에 정상시 투입량 4t의 '''10배'''에 달하는 40t의 응집제가 정수중인 수돗물에 섞이게 되었고, 정수장 운용상황실에는 그 즉시 경보가 울렸으나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무런 대책을 취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 도시에 흘러들어가는 산성 수돗물 == 사건 발생 3시간 후인 오후 4시경, 광주 시민들은 '''수돗물에서 이상한 신내와 신맛이 나고 수돗물이 심하게 미끌거리는걸 느끼게 된다.''' 도시 곳곳에서 수돗물의 이상기류를 감지한 시민들은 시 행정당국에 '수돗물이 이상하다' 라는 민원을 보내기 시작했고, 오후 4시 20분경 시 행정당국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사건 발생 후 광주광역시장에게 보고될때까지 무려 6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렇게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충격과 공포[* 산성수돗물은 이온수기가 아닌 정수기로는 걸러지지도 않고 그대로 나온다는 소문이 떠돌았다.]는 점점 번져가고 12일 저녁 7시 기준으로 광주 [[동구(광주)|동구]]/[[서구(광주)|서구]]/[[북구(광주)|북구 동부]]/[[남구(광주)|남구]]에 위치한 주요 대형 마트들의 [[생수]]는 불티난듯 팔려 이미 동난 상황이였다. 그리고 아무런 조치도 없이 데꿀멍 하고있던 시 행정당국은 사건 발생 6시간 반이 지난 오후 7시 30분경 방송 자막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수돗물 오염 사실을 공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강산성 응집제(pH 2)가 투입되어 산성화된(pH 5.2) 수돗물은 광주 시민에게 여과없이 공급되고 있었다. '''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사례''' - 산성비보다 더 심한 수돗물[* 산성비의 기준이 pH 5.6 이하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먹고 속이 뒤집어짐 - 응집제 때문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응집돼버리는 효과 - 다음날이 되어도 산성수가 제대로 안빠져서 생수를 배달시켜 학교 급식을 만드는 바람에 광주 곳곳의 학교 급식시간이 대거 늦춰졌다. 복구가 빠른 지역은 그나마 괜찮았어도 그나저나 산성수돗물에 흠뻑 젖은 주방식기들 세척하고 소독하는데 애를 먹었다. 급식 아주머니들은 억울하게 죽을 맛. == 일이 커졌으니 어쩔수 없다. 물 다 빼! == 사건 발생 하루가 지난 13일부터 시 행정당국은 응집제가 과다투입된 용연정수장의 남은 물 2만톤을 버리고[* 용연정수장의 물은 전남 화순 동복수원지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물 이용 대금을 제외하더라도 펌프질에 따른 전기료, 약품값 등 수억원 어치의 물을 버린 셈이다.] '''상수도관을 찾아다니면서 물을 다 빼는 작업'''에 착수했다. 물론 그동안 구역별로 계획단수가 있었음은 물론이다. 물을 빼내는 작업은 15일까지 총 3일이 걸렸는데... 더 큰 문제는... '''[[아파트]] 물탱크에 들어간 산성수돗물은 당장 어떻게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아파트 물탱크 역시 단지별로 단수 후 일일이 물을 빼는 작업에 착수, 혹시나 해서 빼내고 난 물탱크의 상태를 점검해 보니.. '''70%의 아파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알루미늄]]이 나왔다.''어떤 아파트에서는 기준치의 15배가 넘는 알루미늄이 나왔다고 한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46668|#]] 엎친데 덮친격으로 알루미늄까지 나오자 시 행정당국은 당황,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나와서 사과 후 빠른 조치와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상황은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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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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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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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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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분류:2012년/사건사고]] [[분류:이명박 정부/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대한민국 국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포함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자, 이에 반발하여 전국 [[버스 회사]]들이 [[2012년]] [[11월 22일]] 첫 차부터 '''버스 무기한 운행중단'''을 결의한 사건. == 진행 상황 == 2012년 11월, 국회는 대중교통법에 의거하여 그 동안 [[버스]], [[철도]]를 위주로 대중교통으로 인정하였던 법안에 택시도 추가하기로 함으로서 사실상 버스, 철도,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기로 하고 국회 인준안을 가결통과시켰다. 이에 버스업계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면, 택시업계도 지원을 받게 되어 자신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축소되고 버스업계가 고사할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하였다. 반면, 택시업계는 버스와 철도 등에 밀려서 오랫동안 대중교통 지위를 받지 못하고 천대를 받아왔던 택시도 이제는 명실공히 대중교통의 지위를 인정받아야 한다며 강력한 찬성 입장을 나타내면서 팽팽히 맞섰다. 결국 버스업계와 택시업계의 갈등 속에 국회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 11월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였고[* 하지만 야당(민주통합당)과 여당(새누리당) 의원 모두 해당 법안을 밀고 나서는 상황이라 본회의에서 여/야 상관없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았다. 때문에 거부권이 없었다면 택시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았을 것이다.] 이에 버스 업계는 2012년 11월 22일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에서 운행하는 시내 및 시외버스(고속버스는 제외) 운행을 전면중단하기로 선포하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철도 및 지하철이 없는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은 운행이 중단되면 대체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시청 또는 군청 등이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파일:버스 운행중단의 영향력.png]] 그리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여파가 있었다. ~~그 와중에 2위의 '''[[조보아]]'''가 눈에 띈다.~~ [* 조보아가 혼란 속에서도 2위를 차지한 데에는 당시 [[MBC]] 드라마 [[마의(드라마)|마의]] 16화(11월 20일 방송분)에서의 발연기 때문이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82|관련기사]] ] 하지만, 몇몇 지자체 내 회사들은 철회 의사를 밝혔고, 이후 2012년 11월 22일 오전 7시 20분을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의 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2/2012112200350.html|관련기사]] 하지만, 본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경우 다시 운행중단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아직 파업의 여지는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일단락되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70|(관련 기사)]], --원래 [[이명박]] 대통령이라면 무조건 까내리기 바쁜 [[다음 아고라]]하고 [[오늘의 유머]]에서조차 이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만큼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택시]] 및 [[택시기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택시에 대한 인식은 엄청나게 바닥이다. 택시기사들이 저지르는 [[승차거부]] 및 각종 범죄 등 때문에 가뜩이나 인식이 나쁘던 터에, 이렇게 택시기사에 유리한 법안이 나오자 [[위 아 더 월드|정치성향을 가리지 않고]] [[피거솟|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이러니 평소에 비난만 받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 점에서만은 칭찬받는 것이 당연하다.].-- == 운행 중단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던 지역들 == 아래 지자체 시내버스 업체들은 운행 중단을 철회했다. * [[강원도]] 전체 * [[경주시]](조건부) * [[광주광역시]] * [[김해시]]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서울특별시]](자치구 마을버스 한정. 단, 마을버스가 없는 [[송파구]], [[중구(서울)|중구]]는 제외) * [[양산시]] * [[영양군]] * [[영주시]] * [[예천군]] * [[울릉군]] * [[창원시]] * [[청도군]] == '[[파업]]'인가? == 파업의 정의가 '''노동조합 및 기타의 근로자 단체'''의 통제 하에서 그 소속원(조합원)이 집단적으로 그 노무의 제공을 정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쟁의행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사태는 엄연히 말하면 파업이 아니다. 이 사태를 주도하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버스 노동자들의 단체가 아니라, 버스 회사들이 모여 결성한 사용자들의 단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문서의 이름도 보다 정확한 명칭인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다. 그러나 언론에서 이 사태를 버스 파업으로 지칭하고 있는데다 정부에서 투입하는 대체운송수단 등에도 '버스 파업' 등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사태가 노동자들의 동맹파업인 것처럼 보이는 등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었다. 한편 파업, 즉 '노조 차원'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버스 회사 조합''''에서 일으킨 운행 중단 사태라는 점에서 이 법안이 버스 업계에서 얼마나 큰 반발을 부른 것인지 알 수 있다. 노조가 급여 인상, 처우 개선 등 사측에 맞서고자 운행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 버스 조합 자체가 운영을 중단시킨 것이므로 어쩌면 '''파업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안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 상황 == === 수도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 버스 운행중단으로 인한 운행중단과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특별시]]는 서울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서울]] 지하철 전 노선의 시간상 연장운행과 배차간격 조정 그리고 증편운행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도 지하철 전 노선의 수송대책과 지하철이 없는 일부 지역에는 셔틀버스 투입 및 증편계획을 발표하였다. 다만 서울 23개 자치구 내(송파구 및 서울 중구는 제외)를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파업전야를 기준으로 파업에 불참하기로 하였으나 시내버스는 예정대로 파업에 동참하기로 하였지만 후에 유보하였다. 특히 [[경기도]] 농어촌 지역의 경우 철도가 많이 없고 버스의 이용률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농어민을 위한 셔틀버스 증편운행을 발표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대책을 세웠다. [[고양시]]에서는 시 정부의 설득으로 [[명성운수]]와 [[고양교통]]이 [[시내버스]]는 운영을 하고 [[마을버스]]들도 일부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하였다. 가평군 역시 [[진흥고속]]이 정상운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946785|관련 기사]] [[http://blog.naver.com/ggbus1/60176218180|당시 경기도 버스운행 현황]] [[http://www.incheon.go.kr/icweb/program/board/detail.jsp?boardTypeID=118&boardID=1813161&menuID=001001005001001|당시 인천 버스운행 현황]] 또한 경기도는 도내 전체 택시들의 '''무료운행'''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택시는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법인택시는 22일 하루동안 06:00~22:00 사이에 무료운행을 하도록 도 내 모든 택시에게 지시했다고.[[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newsview?newsid=20121121192713060|보도 내용]] 그리고, 이 여파로 2012년 11월 22일 아침 [[수원역]] → [[서울역]]/[[용산역]] 열차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경부선]], [[호남선]] 할 것 없이 모두 매진되었다. === 동남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 영남지역에서도 운행중단이 예상되면서 영남지역 5개 시도 단체도 버스운행 중단사태에 대비하여 비상대책을 발표하였는데, [[대구광역시]]는 지하철 증편운행 및 연장운행과 [[전세버스]]를 동원한 지하철역-시가지 왕복운행 등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는 버스 이용에 비중을 두고있는 농어촌 주민들을 위하여 농어촌 마을에 셔틀버스를 투입하기로 하고 최대한 도시민과 농어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또한 물류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철도수송과 선상수송을 증편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첨언도 하였다. [[부산광역시]]도 도시철도 증편운행까지는 타 지방과 같으나 마을버스와 [[부산 버스 203|203번]] 좌석버스와 같이 한정면허로 운행되는 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전세버스 지원운행은 23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혀 실제로 운행이 중단되었다면 큰 혼란이 있었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날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 [[물만골역]] 추돌 사고'''까지 발생한 날이었다. 3호선이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의 '''급행 역할'''을 한다는 사실, 그리고 '''악명 높은''' 부산시 도로 상태(부산시는 산이 많고 [[난개발]]로 떡칠된 곳이다.)를 감안하면, 정말 파업이 강행되었을 시 당일 부산시 도로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을 것임이 분명하다.] 단, [[창원시]]와 [[김해시]], [[양산시]] 소속 시내버스 업체는 이번 중단 결의에서 빠졌다. [[https://twitter.com/cwopenspace/status/271159834068537344|창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us&no=198116|김해]] [[http://www.yangsan.go.kr/program/main_notice/view.php?bid=notice&id=8849|양산]] 또, [[천년미소|경주시 시내버스]]도 일단 22일 운행 중단은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본 의회서 통과 한다면 바로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902550|#]] [[영주시]]와 [[예천군]], [[의성군]], [[영양군]], [[청도군]], [[울릉군]]에서도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http://newslink.media.daum.net/20121121200510705|#]] 그리고 [[대구광역시]]도 22일 새벽에 정상 운행을 발표했다. [[http://businfo.daegu.go.kr/ba/notice/notice.do?act=hpdetail&wnTCd=1&id=3565|#]] === 서남권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 호남지역 역시 운행중단이 예상됨에 따라 호남 3개 시도 단체도 버스운행 중단사태에 대비하여 비상대책을 발표하였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시와 농어촌 지역에 셔틀버스를 긴급투입하여 도시 및 농어민 불편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운행 중단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http://bus.gjcity.net:7001/app/notice/notice_view.jsp?b_idx=165|#]] === 충청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 충청 4개 지역 역시 버스의 비중이 높은 도시지역이나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셔틀버스를 긴급투입하기로 하고 특히 자동차 이용이 드물거나 버스 이용이 많은 농어촌 지역은 셔틀버스를 증편하여 농어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었다. [[대전광역시]]도 창원, 광주의 뒤를 이어 운행 중단을 철회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news/news/1318767_6818.html|#]] [[세종특별자치시]]는 아예 처음부터 운행 중단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아마 아예 [[세종특별자치시]]가 만들어진지 4달밖에 안되었던 시기인것도 영향을 미친듯. === [[강원도]] 및 [[제주특별자치도]] === 강원도 버스 업체는 불참했다. [[http://news1.kr/articles/903906|#]] 처음에는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가 이후 철회했는데, 산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상 버스가 파업할 경우 대체 수단이 마땅치 않은 것이 이유인 듯하다. 제주도에서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영버스를 제외한 시내/외 버스가 운행 중단될 예정이었으며, 이들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들 전세 버스는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을 임시 터미널로 삼아 운행할 예정이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816|#]] 제주도는 노선버스보다 전세버스가 더 많으며, 당시가 관광 비수기였기 때문에 운행중단이 되었더라도 타 지자체에 비해선 불편이 적었을 것이다. == 예외 == 고속버스, 전세버스, 관광버스(이미 예약이 되어 돈을 받았기 때문이라 한다.) 및 기타 물류수송 목적 및 환자이송용 병원버스, 군용버스(군입대자 수송버스), 경찰대 수송버스 등은 제외 대상이었다. == 여담 == 여담으로 7년전에 이 사태를 예언한(?) 질문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2&docId=30350427&qb=66eM7J28IOyghOq1reyXk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r:강철달팽이,59.6.61.215,115.142.143.226,168.188.65.153,59.21.143.182,lusiyan,59.187.207.240,116.36.214.187,nosyu,116.127.66.95,guylian,vanguard,fred6758,175.252.186.166,cdctk12,reddevils,121.125.153.183,r:sontow,220.68.116.122,hyh533,222.235.52.28,prikytera,175.210.74.230,kennyhm97,183.97.154.180,59.30.146.138,59.6.61.239,223.62.160.115,itxsancheon,min1419,59.28.23.49,r:sz1161,seoryeong_eagles,kanghuni0704,bise,jbpop18,mercamg,119.192.10.135,211.112.68.139,203.227.138.60,112.216.205.154,211.57.153.114,117.111.6.162,119.201.190.20,1.243.153.200,ho95kr,wngud99,211.112.68.220,r:cookierun70,121.154.237.209,121.142.179.13,r:sd1566,sancho,r:히아신스v,175.124.29.109,dercsyong,rhapsodj,retrovision,dlwltj2010,59.7.68.189,222.97.77.50,sky1ark,147.46.119.189,121.152.204.228,kiwitree2,14.46.191.72,namubot,210.178.101.168,183.98.36.58,kiwitree,kijin6902,soulmetroid,r:보스 깨고 있었는데,hypertech,hanf21111,121.65.28.156,125.251.223.18,124.28.20.10,110.70.48.49
2012년 버스 파업
#redirect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r:mykim5902,namubot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제19대 국회의원 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6><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6> || ||<-6><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1년]] [[10월 26일]]}}}}}}[[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4월 11일]]}}}}}}'''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12월 19일]]}}}}}}[[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 ||<-6><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24%><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19%><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광역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광역의원'''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의원''' || ||<-2> [[자유선진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529c; font-size: .9em" {{{#FFFFFF '''자유선진당'''}}}}}}]] || '''1석''' || - || 0석 || 0석 || ||<-2> [[새누리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9252b; font-size: .9em" {{{#FFFFFF '''새누리당'''}}}}}}]] || 0석 || '''2석''' || '''21석''' || 5석 || ||<-2> [[민주통합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400; font-size: .9em" {{{#000000 '''민주통합당'''}}}}}}]] || 0석 || '''2석''' || 12석 || '''9석''' || ||<-2> [[통합진보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82b90; font-size: .9em" {{{#FFFFFF '''통합진보당'''}}}}}}]] || - || 0석 || 4석 || 0석 || ||<-2> [[무소속|{{{#!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9em" {{{#ffffff '''무소속'''}}}}}}]] || - || 1석 || 0석 || 5석 || ||<-6><bgcolor=#00A495> || ||<-2><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성향''' ||<-4><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교육감'''}}} || ||<-2>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4> '''1석''' || [목차] == 개요 ==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2012년]] [[4월 11일]]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재보궐선거]]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사퇴하거나 [[대한민국 사법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거나 [[사망]]으로 공석인 곳을 메우기 위해 치러진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광역단체장/교육감 선거는 재보궐선거가 아니나,[* 당시 세종특별자치시는 개편된 지역이지, 궐위나 당선무효에 따른 선거가 아니기 때문.] 편의상 이 문서에 기술되었다. == 선거지역 == ||<-3><tablewidth=100%><bgcolor=#eeeeee>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구''' || || [[광역자치단체]]장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장 || || [[교육감]]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 ||<|5> [[기초자치단체]]장 || [[인천광역시]] || [[강화군]]수 || ||<|3> [[전라남도]] || [[순천시]]장 || || [[강진군]]수 || || [[무안군]]수 || || [[경상북도]] || [[문경시]]장 || ||<|37> 광역의원([[지방의원]]) ||<|2> [[서울특별시]] || [[은평구]] 제1선거구 || || [[강동구]] 제2선거구 || ||<|3> [[부산광역시]] || [[영도구]] 제1선거구 || || [[동래구]] 제1선거구 || || [[해운대구]] 제2선거구 || ||<|2> [[대구광역시]] || [[북구(대구)|북구]] 제2선거구 || || [[달서구]] 제2선거구 || || [[울산광역시]] || [[동구(울산)|동구]] 제3선거구 || ||<|12> [[경기도]] || [[성남시]] 제5선거구 || || [[부천시]] 제1선거구 || || [[부천시]] 제6선거구 || || [[안산시]] 제2선거구 || || [[안산시]] 제6선거구 || || [[의정부시]] 제3선거구 || || [[의정부시]] 제4선거구 || || [[평택시]] 제1선거구 || || [[평택시]] 제3선거구 || || [[평택시]] 제4선거구 || || [[군포시]] 제1선거구 || || [[광주시]] 제1선거구 || || [[강원도]] || [[원주시]] 제2선거구 || || [[충청남도]] || [[홍성군]] 제2선거구 || ||<|3> [[전라북도]] || [[전주시]] 제1선거구 || || [[전주시]] 제4선거구 || || [[전주시]] 제8선거구 || ||<|4> [[전라남도]] || [[여수시]] 제3선거구 || || [[여수시]] 제4선거구 || || [[여수시]] 제5선거구 || || [[여수시]] 제6선거구 || ||<|2> [[경상북도]] || [[구미시]] 제1선거구 || || [[구미시]] 제6선거구 || ||<|3> [[경상남도]] || [[창원시]] 제6선거구 || || [[진주시]] 제2선거구 || || [[김해시]] 제1선거구 || ||<|3>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2선거구 || || 제주특별자치도 제13선거구 || || 제주특별자치도 제25선거구 || ||<|18> 기초의원([[지방의원]]) || [[서울특별시]] || [[양천구]] 사선거구 || || [[부산광역시]] || [[영도구]] 가선거구 || || [[인천광역시]] || [[남동구]] 가선거구 || ||<|2> [[경기도]] || [[안산시]] 사선거구 || || [[양평군]] 가선거구 || || [[충청북도]] || [[청주시]] 다선거구 || || [[전라북도]] || [[임실군]] 나선거구 || ||<|4> [[전라남도]] || [[여수시]] 나선거구 || || [[여수시]] 라선거구(2명 선출) || || [[여수시]] 마선거구 || || [[여수시]] 자선거구 || ||<|3> [[경상북도]] || [[경주시]] 가선거구 || || [[구미시]] 사선거구 || || [[문경시]] 다선거구 || ||<|4> [[경상남도]] || [[창원시]] 러[* 이건 오타가 아니다. '라'가 아니라 '러'가 맞다. 창원은 통합으로 인해 시의회 지역구 숫자가 18개로 늘어나서 가~하까지 매겨도 모자라기 때문에 거~러를 추가로 매긴 것.]선거구 || || [[진주시]] 라선거구 || || [[남해군]] 라선거구 || == 선거결과 == === [[광역자치단체]]장 === ||<-7><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00529c> [[세종특별자치시|[[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_White.svg|width=20px]]]] [[세종특별자치시장|{{{#ffffff '''세종특별자치시장'''}}}]]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민호(1956)|최민호]] || [[새누리당]] || 9,716 || 20.91% || 3 || || ||<bgcolor=#ffd400> {{{#000000 2}}} || [[이춘희]] || [[민주통합당]] || 17,349 || 37.34% || 2 || || ||<bgcolor=#00529c> {{{#ffffff '''3'''}}} || '''[[유한식]]'''[* 직전 연기군수 ] || '''[[자유선진당]]''' || '''19,387''' || '''41.73%''' || '''1''' ||<bgcolor=#00529c> '''당선''' || ||<-3> '''선거인수''' || 80,059 ||<-2> '''투표수''' || 46,452 || ||<-3> '''무효표수''' || 894 ||<-2> '''투표율''' || 59.14% || === [[교육감]] === ||<-7><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bgcolor=#b0483b> [[세종특별자치시|[[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_White.svg|width=20px]]]] [[역대 교육감|{{{#ffffff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 || 후보명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 진태화 || 6,036 || 13.21% || 5 || || || '''신정균'''[* 직전 충청남도 연기군교육지원청 교육장] || '''13,718''' || '''30.02%''' || '''1''' ||<bgcolor=#b0483b> '''당선''' || || 오광록 || 8,008 || 17.52% || 3 || || || 임헌화 || 5,574 || 12.20% || 4 || || || 최교진 || 12,364 || 27.05% || 2 || || ||<-2> '''선거인수''' || 80,059 || '''투표수''' || 45,700 || ||<-2> '''무효표수''' || 1,647 || '''투표율''' || 59.14% || === [[기초자치단체]]장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인천광역시|{{{#ffffff 인천광역시}}}]] [[강화군|{{{#ffffff 강화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유천호]]''' || '''[[새누리당]]''' || '''14,050''' || '''39.84%''' || '''1''' ||<bgcolor=#c9252b>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권태형 || [[민주통합당]] || 5,921 || 16.79%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박희경 || [[무소속]] || 2,690 || 7.62% || 4 || || ||<bgcolor=#808080> {{{#ffffff 7}}} || [[이상복(정치인)|이상복]] || [[무소속]] || 10,694 || 30.32%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안성수 || [[무소속]] || 1,910 || 5.41% || 5 || || ||<-3> '''선거인수''' || 57,109 ||<-2> '''투표수''' || 35,979 || ||<-3> '''무효표수''' || 714 ||<-2> '''투표율''' || 63.00%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순천시|{{{#ffffff 순천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허정인 || [[민주통합당]] || 34,561 || 27.47%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이수근 || [[통합진보당]] || 20,974 || 16.67%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박광호 || [[무소속]] || 5,220 || 4.14% || 5 || || ||<bgcolor=#808080> {{{#ffffff '''7'''}}} || '''[[조충훈]]''' || '''[[무소속]]''' || '''45,825''' || '''36.42%''' || '''1''' ||<bgcolor=#80808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이은 || [[무소속]] || 19,228 || 15.28% || 4 || || ||<-3> '''선거인수''' || 206,443 ||<-2> '''투표수''' || 127,727 || ||<-3> '''무효표수''' || 1,919 ||<-2> '''투표율''' || 61.87%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강진군|{{{#ffffff 강진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강진원]]''' || '''[[민주통합당]]''' || '''15,184''' || '''74.41%'''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0cb14b> {{{#ffffff 6}}} || 차봉근 || [[정통민주당]] || 5,220 || 25.58% || 2 || || ||<-3> '''선거인수''' || 33,439 ||<-2> '''투표수''' || 21,019 || ||<-3> '''무효표수''' || 615 ||<-2> '''투표율''' || 62.86%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무안군|{{{#ffffff 무안군}}}]]수'''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철주(1957)|김철주]]''' || '''[[민주통합당]]''' || '''15,522''' || '''41.42%'''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호산]] || [[통합진보당]] || 10,745 || 28.67%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진상열 || [[무소속]] || 1,679 || 4.48% || 4 || || ||<bgcolor=#808080> {{{#ffffff 7}}} || 양승일 || [[무소속]] || 9,526 || 25.42% || 3 || || ||<-3> '''선거인수''' || 60,466 ||<-2> '''투표수''' || 38,507 || ||<-3> '''무효표수''' || 1,035 ||<-2> '''투표율''' || 63.68%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문경시|{{{#ffffff 문경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고윤환]]''' || '''[[새누리당]]''' || '''23,553''' || '''56.78%''' || '''1''' ||<bgcolor=#c9252b>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고오환 || [[무소속]] || 7,310 || 17.62%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채희영 || [[무소속]] || 3,096 || 7.46% || 4 || || ||<bgcolor=#808080> {{{#ffffff 8}}} || 신영진 || [[무소속]] || 7,522 || 18.13% || 2 || || ||<-3> '''선거인수''' || 63,522 ||<-2> '''투표수''' || 42,582 || ||<-3> '''무효표수''' || 1,101 ||<-2> '''투표율''' || 67.04% || === 광역의원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은평구|{{{#ffffff 은평구}}}]]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강성우 || [[새누리당]] || 21,230 || 45.89%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이순자''' || '''[[민주통합당]]''' || '''25,028''' || '''54.10%''' || '''1''' ||<bgcolor=#ffd400> '''당선''' || ||<-3> '''선거인수''' || 95,853 ||<-2> '''투표수''' || 47,122 || ||<-3> '''무효표수''' || 864 ||<-2> '''투표율''' || 49.1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강동구|{{{#ffffff 강동구}}}]]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형석''' || '''[[새누리당]]''' || '''29,519''' || '''51.88%''' || '''1''' ||<bgcolor=#c9252b>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양모 || [[민주통합당]] || 27,375 || 48.11% || 2 || || ||<-3> '''선거인수''' || 102,329 ||<-2> '''투표수''' || 57,858 || ||<-3> '''무효표수''' || 964 ||<-2> '''투표율''' || 56.54%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영도구|{{{#ffffff 영도구}}}]]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황보승희]]''' || '''[[새누리당]]''' || '''17,536''' || '''58.47%''' || '''1''' ||<bgcolor=#c9252b>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박상현 || [[민주통합당]] || 12,454 || 41.52% || 2 || || ||<-3> '''선거인수''' || 58,990 ||<-2> '''투표수''' || 30,960 || ||<-3> '''무효표수''' || 970 ||<-2> '''투표율''' || 52.48%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동래구|{{{#ffffff 동래구}}}]]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박중묵''' || '''[[새누리당]]''' || '''15,675''' || '''55.70%''' || '''1''' ||<bgcolor=#c9252b>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정상원]] || [[민주통합당]] || 10,802 || 38.38% || 2 || || ||<bgcolor=#e62020> {{{#ffffff 6}}} || 최상길 || [[진보신당]] || 1,661 || 5.90% || 3 || || ||<-3> '''선거인수''' || 51,395 ||<-2> '''투표수''' || 28,655 || ||<-3> '''무효표수''' || 517 ||<-2> '''투표율''' || 55.75%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해운대구|{{{#ffffff 해운대구}}}]]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철상''' || '''[[새누리당]]''' || '''25,851''' || '''51.83%''' || '''1''' ||<bgcolor=#c91512>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동윤 || [[통합진보당]] || 17,764 || 35.62% || 2 || || ||<bgcolor=#e62020> {{{#ffffff 6}}} || 노태민 || [[진보신당]] || 6,253 || 12.53% || 3 || || ||<-3> '''선거인수''' || 93,839 ||<-2> '''투표수''' || 50,689 || ||<-3> '''무효표수''' || 821 ||<-2> '''투표율''' || 54.02%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북구(대구)|{{{#ffffff 북구}}}]]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길영''' || '''[[새누리당]]''' || '''16,415''' || '''57.29%'''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권오현 || [[민주통합당]] || 5,229 || 18.25%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조수갑 || [[무소속]] || 3,258 || 11.37% || 4 || || ||<bgcolor=#808080> {{{#ffffff 7}}} || 김석환 || [[무소속]] || 3,750 || 13.08% || 3 || || ||<-3> '''선거인수''' || 54,902 ||<-2> '''투표수''' || 29,155 || ||<-3> '''무효표수''' || 503 ||<-2> '''투표율''' || 53.1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대구광역시|{{{#ffffff 대구광역시}}}]] [[달서구|{{{#ffffff 달서구}}}]]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허만진''' || '''[[새누리당]]''' || '''19,999''' || '''59.4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구성자 || [[무소속]] || 8,918 || 26.50%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장재홍 || [[무소속]] || 4,732 || 14.06% || 3 || || ||<-3> '''선거인수''' || 65,966 ||<-2> '''투표수''' || 34,431 || ||<-3> '''무효표수''' || 782 ||<-2> '''투표율''' || 52.2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울산광역시|{{{#ffffff 울산광역시}}}]] [[동구(울산)|{{{#ffffff 동구}}}]] 제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강대길''' || '''[[새누리당]]''' || '''13,382''' || '''52.75%'''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e62020> {{{#ffffff 6}}} || 김원배 || [[진보신당]] || 11,984 || 47.24%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이성규~~ || ~~[[무소속]]~~ || - || - || - || 사퇴 || ||<-3> '''선거인수''' || 42,687 ||<-2> '''투표수''' || 27,661 || ||<-3> '''무효표수''' || 2,295 ||<-2> '''투표율''' || 64.8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성남시|{{{#ffffff 성남시}}}]] 제5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지수식''' || '''[[새누리당]]''' || '''28,234''' || '''52.6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신영옥 || [[민주통합당]] || 25,404 || 47.36% || 2 || || ||<-3> '''선거인수''' || 90,103 ||<-2> '''투표수''' || 54,340 || ||<-3> '''무효표수''' || 702 ||<-2> '''투표율''' || 60.31%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부천시|{{{#ffffff 부천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조안호 || [[새누리당]] || 15,139 || 38.23%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염종현''' || '''[[민주통합당]]''' || '''19,446''' || '''49.11%'''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유신호 || [[통합진보당]] || 5,008 || 12.64% || 3 || || ||<-3> '''선거인수''' || 81,424 ||<-2> '''투표수''' || 40,364 || ||<-3> '''무효표수''' || 771 ||<-2> '''투표율''' || 49.57%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부천시|{{{#ffffff 부천시}}}]]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강일원 || [[새누리당]] || 23,595 || 39.81%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종석''' || '''[[민주통합당]]''' || '''23,876''' || '''40.28%'''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이은경 || [[통합진보당]] || 11,795 || 19.90% || 3 || || ||<-3> '''선거인수''' || 108,930 ||<-2> '''투표수''' || 60,149 || ||<-3> '''무효표수''' || 883 ||<-2> '''투표율''' || 55.22%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안산시|{{{#ffffff 안산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문수 || [[새누리당]] || 15,133 || 45.33%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홍연아]]''' || '''[[통합진보당]]''' || '''18,248''' || '''54.66%''' || '''1''' ||<bgcolor=#782b90> '''당선''' || ||<-3> '''선거인수''' || 72,924 ||<-2> '''투표수''' || 34,015 || ||<-3> '''무효표수''' || 634 ||<-2> '''투표율''' || 46.64%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안산시|{{{#ffffff 안산시}}}]]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기환 || [[새누리당]] || 11,000 || 42.21%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양근서''' || '''[[민주통합당]]''' || '''12,998''' || '''49.88%'''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선태 || [[무소속]] || 2,057 || 7.89% || 3 || || ||<-3> '''선거인수''' || 62,171 ||<-2> '''투표수''' || 26,508 || ||<-3> '''무효표수''' || 453 ||<-2> '''투표율''' || 42.64%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의정부시|{{{#ffffff 의정부시}}}]] 제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임무창 || [[새누리당]] || 21,015 || 49.22%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영민''' || '''[[민주통합당]]''' || '''21,681''' || '''50.77%'''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임희경~~ || ~~[[통합진보당]]~~ || - || - || - || 사퇴 || ||<-3> '''선거인수''' || 90,487 ||<-2> '''투표수''' || 47,986 || ||<-3> '''무효표수''' || 5,290 ||<-2> '''투표율''' || 53.03%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의정부시|{{{#ffffff 의정부시}}}]]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안창호 || [[새누리당]] || 16,730 || 49.18%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원기''' || '''[[민주통합당]]''' || '''17,282''' || '''50.81%'''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민태호~~ || ~~[[통합진보당]]~~ || - || - || - || 사퇴 || ||<-3> '''선거인수''' || 78,515 ||<-2> '''투표수''' || 38,020 || ||<-3> '''무효표수''' || 4,008 ||<-2> '''투표율''' || 48.42%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평택시|{{{#ffffff 평택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호''' || '''[[새누리당]]''' || '''12,726''' || '''51.96%''' || '''1''' ||<bgcolor=#c9151b>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박옥란 || [[민주통합당]] || 8,229 || 33.60%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김성기 || [[통합진보당]] || 1,825 || 7.45%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우상혁 || [[무소속]] || 1,330 || 5.43% || 4 || || ||<bgcolor=#808080> {{{#ffffff 7}}} || 박병인 || [[무소속]] || 381 || 1.55% || 5 || || ||<-3> '''선거인수''' || 51,456 ||<-2> '''투표수''' || 24,970 || ||<-3> '''무효표수''' || 479 ||<-2> '''투표율''' || 48.5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평택시|{{{#ffffff 평택시}}}]] 제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염동식''' || '''[[새누리당]]''' || '''24,123''' || '''48.38%'''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양안석 || [[민주통합당]] || 16,655 || 33.40%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나정희 || [[통합진보당]] || 5,418 || 10.86%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오철환 || [[무소속]] || 3,662 || 7.34% || 4 || || ||<-3> '''선거인수''' || 107,435 ||<-2> '''투표수''' || 50,741 || ||<-3> '''무효표수''' || 883 ||<-2> '''투표율''' || 47.2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평택시|{{{#ffffff 평택시}}}]]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동화''' || '''[[새누리당]]''' || '''20,580''' || '''53.01%'''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김훈 || [[민주통합당]] || 18,242 || 46.98% || 2 || || ||<-3> '''선거인수''' || 78,722 ||<-2> '''투표수''' || 39,349 || ||<-3> '''무효표수''' || 527 ||<-2> '''투표율''' || 49.98%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군포시|{{{#ffffff 군포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유진 || [[새누리당]] || 27,027 || 47.92%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최재우''' || '''[[민주통합당]]''' || '''29,372''' || '''52.07%''' || '''1''' ||<bgcolor=#ffd400> '''당선''' || ||<-3> '''선거인수''' || 106,106 ||<-2> '''투표수''' || 57,406 || ||<-3> '''무효표수''' || 1,007 ||<-2> '''투표율''' || 54.1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광주시|{{{#ffffff 광주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박광서''' || '''[[새누리당]]''' || '''25,955''' || '''51.70%'''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박관열 || [[민주통합당]] || 24,244 || 48.29% || 2 || || ||<-3> '''선거인수''' || 104,409 ||<-2> '''투표수''' || 50,914 || ||<-3> '''무효표수''' || 715 ||<-2> '''투표율''' || 48.7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원주시|{{{#ffffff 원주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기홍''' || '''[[새누리당]]''' || '''9,925''' || '''46.76%'''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한준수 || [[민주통합당]] || 8,512 || 40.10%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허진욱 || [[무소속]] || 2,785 || 13.12% || 3 || || ||<-3> '''선거인수''' || 43,935 ||<-2> '''투표수''' || 21,573 || ||<-3> '''무효표수''' || 351 ||<-2> '''투표율''' || 49.1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홍성군|{{{#ffffff 홍성군}}}]]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종화''' || '''[[새누리당]]''' || '''4,931''' || '''34.12%'''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이병희 || [[민주통합당]] || 1,844 || 12.76% || 5 || || ||<bgcolor=#00529c> {{{#ffffff 3}}} || 강영희 || [[자유선진당]] || 2,408 || 16.66%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현영순 || [[무소속]] || 2,965 || 20.52%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채승신 || [[무소속]] || 2,301 || 15.92% || 4 || || ||<-3> '''선거인수''' || 23,819 ||<-2> '''투표수''' || 14,972 || ||<-3> '''무효표수''' || 523 ||<-2> '''투표율''' || 62.86%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전주시|{{{#ffffff 전주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 '''신치범''' || '''[[민주통합당]]''' || '''-''' || '''-''' || '''1''' ||<bgcolor=#ffd400> {{{#000000 '''무투표 당선''' }}} || ||<-3> '''선거인수''' || 62,324 ||<-2> '''투표수''' || || ||<-3> '''무효표수''' || ||<-2> '''투표율''' ||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전주시|{{{#ffffff 전주시}}}]]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강영수''' || '''[[민주통합당]]''' || '''13,665''' || '''73.09%'''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신재봉]] || [[무소속]] || 5,029 || 26.90% || 2 || || ||<-3> '''선거인수''' || 34,276 ||<-2> '''투표수''' || 19,297 || ||<-3> '''무효표수''' || 603 ||<-2> '''투표율''' || 56.30%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전주시|{{{#ffffff 전주시}}}]] 제8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양용모(정치인)|양용모]]''' || '''[[민주통합당]]''' || '''17,868''' || '''61.57%'''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형렬 || [[통합진보당]] || 11,151 || 38.42% || 2 || || ||<-3> '''선거인수''' || 57,130 ||<-2> '''투표수''' || || ||<-3> '''무효표수''' || ||<-2> '''투표율''' ||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제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서정한''' || '''[[민주통합당]]''' || '''8,947''' || '''59.17%'''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박종산 || [[통합진보당]] || 2,266 || 14.98%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순종 || [[무소속]] || 3,907 || 25.83% || 2 || || ||<-3> '''선거인수''' || 30,020 ||<-2> '''투표수''' || 15,589 || ||<-3> '''무효표수''' || 469 ||<-2> '''투표율''' || 51.93%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제4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상배''' || '''[[민주통합당]]''' || '''14,750''' || '''65.69%'''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준태 || [[통합진보당]] || 7,702 || 34.30% || 2 || || ||<-3> '''선거인수''' || 43,468 ||<-2> '''투표수''' || 23,327 || ||<-3> '''무효표수''' || 875 ||<-2> '''투표율''' || 53.66%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제5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박병열 || [[민주통합당]] || 9,246 || 49.86%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김민곤''' || '''[[통합진보당]]''' || '''9,297''' || '''50.13%''' || '''1''' ||<bgcolor=#782b90> '''당선''' || ||<-3> '''선거인수''' || 36,992 ||<-2> '''투표수''' || 19,018 || ||<-3> '''무효표수''' || 475 ||<-2> '''투표율''' || 51.41%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782b90> {{{#ffffff '''4'''}}} || '''천중근''' || '''[[통합진보당]]''' || '''9,136''' || '''43.77%''' || '''1''' ||<bgcolor=#782b9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박영도 || [[무소속]] || 3,984 || 19.08%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서일용 || [[무소속]] || 7,750 || 37.13% || 2 || || ||<-3> '''선거인수''' || 41,295 ||<-2> '''투표수''' || 21,634 || ||<-3> '''무효표수''' || 764 ||<-2> '''투표율''' || 52.39%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구미시|{{{#ffffff 구미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태식''' || '''[[새누리당]]''' || '''14,935''' || '''49.85%'''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임곤 || [[통합진보당]] || 4,875 || 16.27%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김낙관 || [[무소속]] || 8,041 || 26.84%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신상길 || [[무소속]] || 2,105 || 7.02% || 4 || || ||<-3> '''선거인수''' || 56,348 ||<-2> '''투표수''' || 30,408 || ||<-3> '''무효표수''' || 452 ||<-2> '''투표율''' || 53.9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구미시|{{{#ffffff 구미시}}}]]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봉교]]''' || '''[[새누리당]]''' || '''16,052''' || '''67.4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강명수 || [[무소속]] || 7,753 || 32.56% || 2 || || ||<-3> '''선거인수''' || 41,204 ||<-2> '''투표수''' || 24,383 || ||<-3> '''무효표수''' || 578 ||<-2> '''투표율''' || 59.18%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창원시|{{{#ffffff 창원시}}}]] 제6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한영애''' || '''[[새누리당]]''' || '''12,576''' || '''39.4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서중교 || [[민주통합당]] || 8,524 || 26.72% || 2 || || ||<bgcolor=#e62020> {{{#ffffff 6}}} || 김순희 || [[진보신당]] || 7,036 || 22.06%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감성규 || [[무소속]] || 3,758 || 11.78% || 4 || || ||<-3> '''선거인수''' || 54,474 ||<-2> '''투표수''' || 32,277 || ||<-3> '''무효표수''' || 383 ||<-2> '''투표율''' || 59.25%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진주시|{{{#ffffff 진주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정인태''' || '''[[새누리당]]''' || '''13,667''' || '''35.77%'''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상학 || [[통합진보당]] || 6,091 || 15.94% || 4 || || ||<bgcolor=#e62020> {{{#ffffff 6}}} || 백인식 || [[진보신당]] || 777 || 2.03% || 5 || || ||<bgcolor=#808080> {{{#ffffff 7}}} || 성연석 || [[무소속]] || 8,273 || 21.65% || 3 || || ||<bgcolor=#808080> {{{#ffffff 8}}} || 구자경 || [[무소속]] || 9,391 || 24.58% || 2 || || ||<-3> '''선거인수''' || 61,713 ||<-2> '''투표수''' || 38,952 || ||<-3> '''무효표수''' || 753 ||<-2> '''투표율''' || 63.12%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김해시|{{{#ffffff 김해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학범''' || '''[[새누리당]]''' || '''18,555''' || '''43.8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중원 || [[민주통합당]] || 12,507 || 29.54%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김태복 || [[통합진보당]] || 4,108 || 9.70% || 4 || || ||<bgcolor=#e62020> {{{#ffffff 6}}} || 윤덕중 || [[진보신당]] || 1,073 || 2.53% || 6 || || ||<bgcolor=#808080> {{{#ffffff 7}}} || 문희우 || [[무소속]] || 1,357 || 3.20% || 5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영립 || [[무소속]] || 4,726 || 11.16% || 3 || || ||<-3> '''선거인수''' || 77,042 ||<-2> '''투표수''' || 42,956 || ||<-3> '''무효표수''' || 630 ||<-2> '''투표율''' || 55.7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특별자치도}}}]]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고정식''' || '''[[새누리당]]''' || '''3,617''' || '''52.6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강민숙 || [[민주통합당]] || 2,290 || 33.32%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김대원 || [[통합진보당]] || 965 || 14.04% || 3 || || ||<-3> '''선거인수''' || 14,082 ||<-2> '''투표수''' || 6,985 || ||<-3> '''무효표수''' || 113 ||<-2> '''투표율''' || 49.6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특별자치도}}}]] 제13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승하''' || '''[[새누리당]]''' || '''3,939''' || '''39.4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강용원 || [[민주통합당]] || 3,821 || 38.25%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양경택 || [[무소속]] || 2,229 || 22.31% || 3 || || ||<-3> '''선거인수''' || 16,437 ||<-2> '''투표수''' || 10,136 || ||<-3> '''무효표수''' || 147 ||<-2> '''투표율''' || 61.67%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특별자치도}}}]] 제25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이태봉 || [[민주통합당]] || 2,368 || 25.14% || 3 || || ||<bgcolor=#782b90> {{{#ffffff '''4'''}}} || '''허창옥''' || '''[[통합진보당]]''' || '''3,558''' || '''37.77%''' || '''1''' ||<bgcolor=#782b9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현진수 || [[무소속]] || 3,493 || 37.08% || 2 || || ||<-3> '''선거인수''' || 13,378 ||<-2> '''투표수''' || 9,603 || ||<-3> '''무효표수''' || 184 ||<-2> '''투표율''' || 71.78% || === 기초의원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서울특별시|{{{#ffffff 서울특별시}}}]] [[양천구|{{{#ffffff 양천구}}}]] 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종화 || [[새누리당]] || 10,963 || 43.66%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박정옥''' || '''[[민주통합당]]''' || '''12,314''' || '''49.04%'''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e62020> {{{#ffffff 6}}} || 민동원 || [[진보신당]] || 1,829 || 7.28% || 3 || || ||<-3> '''선거인수''' || 47,736 ||<-2> '''투표수''' || 25,506 || ||<-3> '''무효표수''' || 400 ||<-2> '''투표율''' || 53.43%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영도구|{{{#ffffff 영도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철훈]]''' || '''[[민주통합당]]''' || '''8,470''' || '''54.39%'''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상겸 || [[무소속]] || 7,101 || 45.60% || 2 || || ||<-3> '''선거인수''' || 32,045 ||<-2> '''투표수''' || 16,847 || ||<-3> '''무효표수''' || 1,276 ||<-2> '''투표율''' || 52.57%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인천광역시|{{{#ffffff 인천광역시}}}]] [[남동구|{{{#ffffff 남동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권석규 || [[새누리당]] || 29,944 || 46.97%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이오상''' || '''[[민주통합당]]''' || '''33,803''' || '''53.02%''' || '''1''' ||<bgcolor=#ffd400> '''당선''' || ||<-3> '''선거인수''' || 131,120 ||<-2> '''투표수''' || 65,077 || ||<-3> '''무효표수''' || 1,330 ||<-2> '''투표율''' || 49.63%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안산시|{{{#ffffff 안산시}}}]] 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주기명 || [[새누리당]] || 12,552 || 46.96%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김동수''' || '''[[민주통합당]]''' || '''14,172''' || '''53.03%''' || '''1''' ||<bgcolor=#ffd400> '''당선''' || ||<-3> '''선거인수''' || 53,795 ||<-2> '''투표수''' || 27,079 || ||<-3> '''무효표수''' || 355 ||<-2> '''투표율''' || 50.34%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양평군|{{{#ffffff 양평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박명숙''' || '''[[새누리당]]''' || '''13,271''' || '''63.09%'''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송만기 || [[무소속]] || 7,762 || 36.90% || 2 || || ||<-3> '''선거인수''' || 42,900 ||<-2> '''투표수''' || 21,646 || ||<-3> '''무효표수''' || 613 ||<-2> '''투표율''' || 50.4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충청북도|{{{#ffffff 충청북도}}}]] [[청주시|{{{#ffffff 청주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진현''' || '''[[새누리당]]''' || '''16,134''' || '''49.03%''' || '''1''' ||<bgcolor=#c91512> '''당선''' || ||<bgcolor=#00529c> {{{#ffffff 3}}} || 김홍배 || [[자유선진당]] || 5,209 || 15.83% || 3 || || ||<bgcolor=#782b90> {{{#ffffff 4}}} || 엄경출 || [[통합진보당]] || 11,560 || 35.13% || 2 || || ||<-3> '''선거인수''' || 61,292 ||<-2> '''투표수''' || 33,609 || ||<-3> '''무효표수''' || 706 ||<-2> '''투표율''' || 54.83%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북도|{{{#ffffff 전라북도}}}]] [[임실군|{{{#ffffff 임실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상초''' || '''[[민주통합당]]''' || '''1,842''' || '''37.24%'''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이강용 || [[무소속]] || 1,611 || 32.57%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장종민 || [[무소속]] || 1,492 || 30.17% || 3 || || ||<-3> '''선거인수''' || 7,960 ||<-2> '''투표수''' || 5,106 || ||<-3> '''무효표수''' || 161 ||<-2> '''투표율''' || 64.15%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노순기''' || '''[[민주통합당]]''' || '''5,013''' || '''42.87%'''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박정래 || [[통합진보당]] || 3,347 || 28.62%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최창남 || [[무소속]] || 1,700 || 14.54%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강대인 || [[무소속]] || 1,631 || 13.95% || 4 || || ||<-3> '''선거인수''' || 23,564 ||<-2> '''투표수''' || 11,926 || ||<-3> '''무효표수''' || 235 ||<-2> '''투표율''' || 50.61%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라선거구''' }}}[* 2등까지 당선된다.]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가'''}}} || '''이상우''' || '''[[민주통합당]]''' || '''4,209''' || '''27.83%'''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나'''}}} || '''김충길''' || '''[[민주통합당]]''' || '''4,090''' || '''27.04%''' || '''2'''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춘식 || [[무소속]] || 1,125 || 7.43% || 5 || || ||<bgcolor=#808080> {{{#ffffff 7}}} || 장광진 || [[무소속]] || 2,242 || 14.82% || 4 || || ||<bgcolor=#808080> {{{#ffffff 8}}} || 박옥심 || [[무소속]] || 2,700 || 17.85% || 3 || || ||<bgcolor=#808080> {{{#ffffff 9}}} || 원용규 || [[무소속]] || 755 || 4.99% || 6 || || ||<-3> '''선거인수''' || 30,019 ||<-2> '''투표수''' || 15,593 || ||<-3> '''무효표수''' || 472 ||<-2> '''투표율''' || 51.94%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마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박극규 || [[민주통합당]] || 3,206 || 35.22% || 2 || || ||<bgcolor=#782b90> {{{#ffffff 4}}} || 이기봉 || [[통합진보당]] || 1,649 || 18.11%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서진수 || [[무소속]] || 316 || 3.47% || 5 || || ||<bgcolor=#808080> {{{#ffffff '''7'''}}} || '''강재헌''' || '''[[무소속]]''' || '''3,450''' || '''37.90%''' || '''1''' ||<bgcolor=#80808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황남순 || [[무소속]] || 481 || 5.28% || 4 || || ||<-3> '''선거인수''' || 17,365 ||<-2> '''투표수''' || 9,267 || ||<-3> '''무효표수''' || 165 ||<-2> '''투표율''' || 53.37%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자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최무경''' || '''[[민주통합당]]''' || '''7,871''' || '''37.06%''' || '''1''' ||<bgcolor=#ffd400>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김영복 || [[통합진보당]] || 3,646 || 17.16%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양효 || [[무소속]] || 3,736 || 17.59%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백용식 || [[무소속]] || 2,192 || 10.32% || 5 || || ||<bgcolor=#808080> {{{#ffffff 8}}} || 김판규 || [[무소속]] || 839 || 3.95% || 6 || || ||<bgcolor=#808080> {{{#ffffff 9}}} || 김대성 || [[무소속]] || 2,954 || 13.90% || 4 || || ||<-3> '''선거인수''' || 41,295 ||<-2> '''투표수''' || 21,642 || ||<-3> '''무효표수''' || 404 ||<-2> '''투표율''' || 52.41%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경주시|{{{#ffffff 경주시}}}]]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성규''' || '''[[새누리당]]''' || '''7,790''' || '''39.71%'''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4}}} || 이종표 || [[통합진보당]] || 5,435 || 27.70%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강익수 || [[무소속]] || 4,064 || 20.71%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최혁 || [[무소속]] || 2,327 || 11.86% || 4 || || ||<-3> '''선거인수''' || 33,622 ||<-2> '''투표수''' || 19,869 || ||<-3> '''무효표수''' || 253 ||<-2> '''투표율''' || 59.10%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구미시|{{{#ffffff 구미시}}}]] 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권기만''' || '''[[새누리당]]''' || '''11,921''' || '''59.28%'''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황대우 || [[무소속]] || 8,187 || 40.71% || 2 || || ||<-3> '''선거인수''' || 41,903 ||<-2> '''투표수''' || 20,672 || ||<-3> '''무효표수''' || 564 ||<-2> '''투표율''' || 49.33%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문경시|{{{#ffffff 문경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6}}} || 조정기 || [[무소속]] || 2,418 || 35.11%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권영하''' || '''[[무소속]]''' || '''2,566''' || '''37.26%''' || '''1''' ||<bgcolor=#80808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8}}} || 김영수 || [[무소속]] || 1,901 || 27.61% || 3 || || ||<-3> '''선거인수''' || 10,041 ||<-2> '''투표수''' || 7,252 || ||<-3> '''무효표수''' || 367 ||<-2> '''투표율''' || 72.22%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창원시|{{{#ffffff 창원시}}}]] 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6}}} || 박기성 || [[무소속]] || 6,011 || 38.78% || 2 || || ||<bgcolor=#808080> {{{#ffffff '''7'''}}} || '''이치우''' || '''[[무소속]]''' || '''9,489''' || '''61.21%''' || '''1''' ||<bgcolor=#808080> '''당선''' || ||<-3> '''선거인수''' || 33,565 ||<-2> '''투표수''' || 16,337 || ||<-3> '''무효표수''' || 837 ||<-2> '''투표율''' || 48.67%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진주시|{{{#ffffff 진주시}}}]]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성환 || [[새누리당]] || 8,481 || 40.38%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김종권 || [[무소속]] || 3,783 || 18.01%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서은애''' || '''[[무소속]]''' || '''8,736''' || '''41.60%''' || '''1''' ||<bgcolor=#808080> '''당선''' || ||<-3> '''선거인수''' || 33,364 ||<-2> '''투표수''' || 21,350 || ||<-3> '''무효표수''' || 350 ||<-2> '''투표율''' || 63.99%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ffffff 고성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6'''}}} || '''황보길''' || '''[[무소속]]''' || '''5,106''' || '''67.98%''' || '''1''' ||<bgcolor=#808080>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7}}} || 김명수 || [[무소속]] || 2,405 || 32.01% || 2 || || ||<-3> '''선거인수''' || 14,516 ||<-2> '''투표수''' || 8,093 || ||<-3> '''무효표수''' || 582 ||<-2> '''투표율''' || 55.75%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남해군|{{{#ffffff 남해군}}}]]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정자''' || '''[[새누리당]]''' || '''3,233''' || '''41.03%''' || '''1''' ||<bgcolor=#c9151e>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윤정근 || [[무소속]] || 2,096 || 26.60% || 3 || || ||<bgcolor=#808080> {{{#ffffff 7}}} || 이경룡 || [[무소속]] || 2,549 || 32.35% || 2 || || ||<-3> '''선거인수''' || 11,758 ||<-2> '''투표수''' || 8,146 || ||<-3> '''무효표수''' || 268 ||<-2> '''투표율''' || 69.28% || == 화제거리 ==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 실시되기 때문에 투표율은 올라가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그대로 지역 선거에도 반영하는 '''줄투표''' 가능성이 높다. === 여수 === [[2012 여수 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여수시]]에는 전임 여수시장의 [[뇌물]]사건에 연루된 [[전라남도]]의원과 [[여수시]]의원들이 무더기로 뇌물수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분류:재보궐선거]][[분류:이명박 정부]]
tcfc2349,203.227.138.196,kbwoo0901,121.183.147.200,222.120.245.158,168.188.65.229,kgb,tjr1835,14.198.100.49,zzzjsy,umi,122.40.9.176,cinnamate,bts00700,211.253.60.49,39.118.19.148,sjdiid,220.85.41.193,14.33.139.116,asdfqwer1,211.227.140.92,reviseandadd,147.47.105.213,210.121.222.182,39.118.167.35,sancho,goodking,izone1201,kiwitree2,152.99.151.107,14.46.191.72,namubot,zzac203,akb4869,14.199.148.199,x__x,r:철방구,222.112.45.157,211.55.171.202,samduk,49.163.93.241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 기니·가봉
[include(틀:아프리카 네이션스컵)]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ECE00, #EECE00 30%, #E59701 60%, #EECE00 9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파일:아프리카축구연맹 로고.png|width=50]]]] [br] '''{{{#000000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width=30%>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앙골라|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br]앙골라]] || → ||<width=30%><bgcolor=#312f26> '''{{{#ffffff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br]적도기니/가봉}}}''' || → ||<width=30%>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br]남아프리카공화국]] || [목차][[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12_Africa_Cup_of_Nations_logo.png|align=right&width=250]] * 영어: 2012 Africa Cup of Nations * 프랑스어: Coupe d'Afrique des nations de football 2012 * 스페인어: Copa Africana de Naciones 2012 == 개요 == [youtube(BmHrmgy0VtA)]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28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적도 기니]]와 [[가봉]]에서 공동개최가 되었다. [[200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2000년(가나/나이지리아)]]에 이어 두 번째 공동개최. ~~이름하여 [[멘붕]]컵~~ == 경기장 == * 적도기니 * Estadio de Bata (바타) - 40,000석 * Nuevo Estadio de Malabo (말라보) - 15,250석 * 가봉 * Stade d'Angondjé (리브르빌) - 45,000석 * Stade de Franceville (프랑스빌) - 40,000석 조별 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는 두 나라에서 반반씩 치르되 개막전은 적도기니에서 치르고, 3위 결정전은 적도기니에서, 결승전은 가봉에서 치를 예정이다. == 지역예선 == 지역예선에는 44개 팀이 참가한다. 레소토, 상투메 프린시페, 세이셸,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지부티는 불참하고, 모리타니는 조 추첨 후 기권을 했다. 특이사항으로는 2010년의 기권으로 인해 실격된 토고가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징계 취소가 결정되어 뒤늦게 예선에 합류했다. 예선 방식은 한 조에 4개씩(K조는 토고의 합류로 5개 팀이 됨) 11개 조로 나뉘어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다. 조 1위는 무조건 진출하고 조 2위 중 추가로 본선에 진출할 3개 팀을 정한다. K조 2위는 무조건 진출하고 나머지 10개 조 2위 중에서 전적이 가장 좋은 2개 팀이 본선에 추가로 진출한다. F조의 모리타니가 기권을 함에 따라 조 2위간 전적 비교는 조 4위 팀과의 경기 결과를 빼고 한다. 조 추첨 결과(시드순) 및 순위표: ||<-10>개최국인 적도기니와 가봉에 각각 1장씩, A조부터 J조까지 본선 직행 티켓 1장씩, K조에 2장, A조~J조 2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에게 2장. = 도합 16장. || ||<-10>'''A조''' (말리, 카보베르데, 짐바브웨, 라이베리아)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카보베르데 || 4 || 2 || 1 || 1 || 5 || 3 || +2 || '''7''' || || || 말리 || 4 || 2 || 0 || 2 || 4 || 4 || 0 || '''6''' || || || 짐바브웨 || 4 || 1 || 2 || 1 || 3 || 3 || 0 || '''5''' || || || 라이베리아 || 4 || 1 || 1 || 2 || 5 || 7 || -2 || '''4''' || ||<-10>'''B조''' (나이지리아, 기니,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기니 || 4 || 3 || 1 || 0 || 10 || 3 || +7 || '''10''' || || || 나이지리아 || 4 || 2 || 1 || 1 || 8 || 3 || +5 || '''7''' || || || 에티오피아 || 4 || 1 || 1 || 2 || 4 || 10 || -6 || '''4''' || || X || 마다가스카르 || 4 || 0 || 1 || 3 || 2 || 8 || -6 || '''1''' || ||<-10>'''C조''' (잠비아, 모잠비크, 리비아, 코모로)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잠비아 || 4 || 3 || 0 || 1 || 9 || 1 || +8 || '''9''' || || || 리비아 || 4 || 2 || 2 || 0 || 5 || 1 || +4 || '''8''' || || || 모잠비크 || 4 || 1 || 1 || 2 || 1 || 5 || -4 || '''4''' || || X || 코모로 || 4 || 0 || 1 || 3 || 1 || 9 || -8 || '''1''' || ||<-10>'''D조''' (알제리, 모로코, 탄자니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모로코 || 4 || 2 || 1 || 1 || 5 || 1 || +4 || '''7''' || ||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4 || 2 || 1 || 1 || 5 || 3 || +2 || '''7''' || || || 탄자니아 || 4 || 1 || 1 || 2 || 4 || 5 || -1 || '''4''' || || || 알제리 || 4 || 1 || 1 || 2 || 2 || 7 || -5 || '''4''' || ||<-10>'''E조''' (카메룬, 세네갈, 콩고 민주 공화국, 모리셔스)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세네갈 || 4 || 3 || 1 || 0 || 12 || 2 || +10 || '''10''' || || || 콩고 민주 공화국 || 4 || 2 || 1 || 1 || 8 || 6 || +2 || '''7''' || || || 카메룬 || 4 || 1 || 2 || 1 || 4 || 3 || +1 || '''5''' || || X || 모리셔스 || 4 || 0 || 0 || 4 || 2 || 15 || -13 || '''0''' || ||<-10>'''F조''' (부르키나파소, 감비아, 나미비아, ~~모리타니~~)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부르키나파소 || 3 || 3 || 0 || 0 || 11 || 2 || +9 || '''9''' || || || 감비아 || 2 || 1 || 0 || 1 || 4 || 4 || 0 || '''3''' || || || 나미비아 || 3 || 0 || 0 || 3 || 2 || 11 || -9 || '''0''' || ||<-10>'''G조''' (이집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에라리온, 니제르)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니제르 || 4 || 2 || 2 || 0 || 3 || 0 || +3 || '''8''' ||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4 || 2 || 0 || 2 || 4 || 4 || 0 || '''6''' || || || 시에라리온 || 4 || 1 || 2 || 1 || 3 || 4 || -1 || '''5''' || || || 이집트 || 4 || 0 || 2 || 2 || 1 || 3 || -2 || '''2''' || ||<-10>'''H조''' (코트디부아르, 베냉, 르완다, 부룬디)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Q''' || 코트디부아르 || 4 || 4 || 0 || 0 || 12 || 3 || +9 || '''12''' || || || 부룬디 || 4 || 1 || 1 || 2 || 5 || 6 || -1 || '''4''' || || || 베냉 || 4 || 1 || 1 || 2 || 7 || 9 || -2 || '''4''' || || || 르완다 || 4 || 1 || 0 || 3 || 4 || 10 || -6 || '''3''' || ||<-10>'''I조''' (가나, 콩고, 수단, 스와질란드)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가나 || 4 || 3 || 1 || 0 || 9 || 1 || +8 || '''10''' || || || 수단 || 4 || 3 || 1 || 0 || 7 || 1 || +6 || '''10''' || || X || 콩고 || 4 || 1 || 0 || 3 || 4 || 9 || -5 || '''3''' || || X || 스와질란드 || 4 || 0 || 0 || 4 || 2 || 11 || -9 || '''0''' || ||<-10>'''J조''' (앙골라, 우단가, 케냐, 기니비사우)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 앙골라 || 4 || 3 || 1 || 0 || 6 || 0 || +6 || '''10''' || || || 우간다 || 4 || 2 || 0 || 2 || 3 || 5 || -2 || '''6''' || || || 케냐 || 4 || 1 || 1 || 2 || 2 || 3 || -1 || '''4''' || || || 기니비사우 || 4 || 1 || 0 || 3 || 1 || 4 || -3 || '''3''' || ||<-10>'''K조''' (튀니지, 말라위, 보츠와나, 차드, +토고) || || '''보기'''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승점''' || || '''Q''' || 보츠와나 || 7 || 5 || 2 || 0 || 7 || 2 || +5 || '''17''' || || || 튀니지 || 6 || 3 || 1 || 2 || 12 || 6 || +6 || '''10''' || || || 말라위 || 6 || 2 || 4 || 0 || 11 || 6 || +5 || '''10''' || || X || 토고 || 6 || 0 || 3 || 3 || 5 || 8 || -3 || '''3''' || || X || 차드 || 7 || 0 || 2 || 5 || 5 || 18 || -13 || '''2''' || '''Q''': 본선 진출 확정, X: 탈락 확정. 예선 시작부터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보츠와나가 튀니지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타고 조 1위를 기록해 사상 첫 본선 진출을 할 것 같은 분위기 속에 튀니지를 홈으로 불러들여 또 1:0으로 이겼고,[* 5년 전, 2006년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겸 2006년 이집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튀니지와 보츠와나가 같은 조였는데 그때는 반대로 튀니지가 보츠와나를 홈에서 4:1로, 원정에서 3:1로 발라 버렸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집트도 약체 니제르에게 0:1로 일격을 맞는 이변이 일어났다. 승점 자판기로 꼽히는 최약체 중아공도 모로코 원정에서 [[무재배]]를 하고 알제리를 2:0으로 바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2011년 3월 27일 0시(한국시각) 보츠와나의 6번째 예선 경기가 있었다. 상대는 차드였으며, 1:0으로 이겨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보츠와나는 개최국인 가봉과 적도기니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본선에 진출하는 팀이 되었다. 같은 조의 토고는 말라위를 상대로 한 6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본선 진출의 희망이 있었으나 오히려 지면서 44개국 중 가장 먼저 탙락이 확정되었으며, 차드도 역시 보츠와나에게 지면서 토고의 뒤를 이어 광탈이 확정되었다. 한편,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집트는 시에라리온을 상대로 무재배를 하고 니제르와 남아공에게 한 골도 못 넣고 패배를 기록, 1무 2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 몰리며 팬들로 하여금 뒷목을 절로 잡게 만들었다. 다음에 남아공 상대로 홈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으나 결과는 0:0으로 무재배.결국 5차전까지 2무 3패로 1승도 거두지못한 이집트는 남은 1경기를 이겨도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집트 외에도 정통의 강호로 손꼽히는 카메룬도 세네갈과 DR콩고에 밀려 조 3위가 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실 위기를 맞았다. 3차전 세네갈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고 패배한 후 4차전에서 세네갈을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하려고 했으나 0:0 무재배 상황에서 후반 종료직전 [[사무엘 에투]]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다.[[http://www.goal.com/en-us/news/84/africa/2011/06/05/2519431/samuel-etoo-apologises-for-missing-penalty-against-senegal|#]] ~~[[권진수|으아니!!! 챠! 왜 안 들어가는거야?]]~~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이 두 팀이 본선에 오르지 못해 다소 김 빠진 대회가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47487|#]] 나이지리아와 앙골라 역시 예상외로 부진하고 있으며, 가나도 콩고와 스와질란드를 꺾고 파죽지세로 3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직 본선행은 확정되지 않고 수단과 1위싸움을 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 반면에, 기니·니제르·우간다·중아공·카보베르데가 선전했는데 최종적으로 기니와 니제르가 진출에 성공했다. 결국 10월 10일 모로코가 마지막으로 진출에 성공하면서 총 16개 참가국이 결정되었다. 전 대회 우승팀인 이집트 말고도 나이지리아가 25년만에 탈락했고, 카메룬도 탈락해버리는 이변을 낳았다. == 본선 ==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다음과 같다. * 개최국: '''적도기니''', '''가봉''' * A조 1위:'''말리''' * B조 1위:'''기니''' * C조 1위:'''잠비아''' * D조 1위:'''모로코''' * E조 1위:'''세네갈''' * F조 1위:'''부르키나파소''' * G조 1위:'''니제르''' * H조 1위:'''코트디부아르''' * I조 1위:'''가나''' * J조 1위:'''앙골라''' * K조 1위와 2위: '''보츠와나''', '''튀니지''' * 조 2위 추가진출 2팀:'''수단''', '''리비아''' 2011년 10월 30일에 조 추첨이 이뤄졌다. ◆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 편성 A조 - [[잠비아]] (2승 1무), [[적도기니]](2승 1패), [[리비아]], [[세네갈]] [youtube(tLPN6wN2vFs)] [youtube(xV5AeIlziVA)] [youtube(9qxKlpxyBjA)] [youtube(ogE03A7WacY)] [youtube(einN4XbETkw)] [youtube(uKCpzb3dlTE)] 잠비아와 적도기니가 8강에 진출했다. 세네갈은 3전 전패로 일찌감치 짐을 싸는 망신을 당했다. 전란 및 여러가지로 어려운 사정으로 제대로 된 준비를 갖추지 못했던 리비아는 그래도 1승 1무 1패로 탈락했으나 유종의 미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B조 - [[코트디부아르]], [[수단 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앙골라]] [youtube(JiIndE3O-kI)] [youtube(eh7ULuuf12U)] [youtube(3fNAQaFSvO4)] [youtube(63ML3u4R778)] [youtube(4Mw8fUJEYt0)] [youtube(JyZCE5lCAC0)] 드록신의 활약 및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코트디부아르가 3전 전승 5득점 0실점으로 거뜬히 진출했다. 수단과 앙골라는 1승 1무 1패를 거둬들였으나 골득실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수단이 8강에 진출했다. 부르키나파소는 3전 전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C조 - [[가봉]],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 [youtube(L8TqzSKZNUk)] [youtube(EXrHYe0FX38)] [youtube(oLaDWSuZdQ4)] [youtube(6vOFVHF79cs)] [youtube(TXnhN_WHw_w)] [youtube(YrAGquSgU5M)] 공동개최국 가봉은 3전 전승으로, 튀니지가 2승 1패로 8강에 진출했다. 반대로 최다우승국 이집트를 꼴찌로 밀어놓으며 진출한 니제르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 D조 - [[가나 공화국|가나]], [[말리]], [[기니]], [[보츠와나]] [youtube(i_IFvF5q95o)] [youtube(XmwYRI-GUms)] [youtube(JjQaaIFuH8Y)] [youtube(wAv7P2_xyVc)] [youtube(yaCJCWT0HJo)] [youtube(_gWowOCBSnA)] 가나가 2승 1무로 1위, 말리가 2승 1패로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파란을 일으킨 보츠와나는 3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8강팀이 모두 가려졌다. * 8강 잠비아 3:0 수단 / - / 튀니지 1:2 가나 [youtube(DKMwbVk72vM)] [youtube(_r2oYRnSz5k)] 코트디부아르 3:0 적도 기니 / - /가봉 1:1 말리(승부차기 말리 5:4승) [youtube(BRCeTXQlCmA)] [youtube(mL3yfAspQbo)] * 4강 잠비아 1:0 가나 / - 코트디부아르 1:0 말리 [youtube(8hlKEZurm5s)] [youtube(N_OvZpC-dmM)] 이제 4강으로 좁혀졌다. 파란을 일으킨 두 개최국이 탈락하면서, 둘 다 안방에서 남의 집 잔치를 열어주게 되었다. 4강전에서 가나는 아사모아 기얀이 페널티킥을 놓친 아쉬움 끝네 잠비아에게 1:0으로 패하면서 30년만의 우승 재도전에 실패했다. 준우승만 2번 기록한 잠비아는 3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코트디부아르는 말리를 이기면서 6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1992년 대회 우승 이후로 20년만에 우승을 코트디부아르가 차지할까? 아니면 잠비아의 첫 우승일까? * 3, 4위전 가나 0:2 말리 [youtube(cI5hxDvLr2Q)] 가나의 우세를 점친 것과 달리 말리가 2:0으로 이기면서 3위를 차지했다. 두 골을 넣은 체이크 디아바테의 활약이 빛났다. 세계 랭킹이 더 높았던 가나는 후반 19분에 수비수 이삭 보르사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려 결국 패했다. * 결승 코트디부아르 0:0 잠비아 (승부차기 잠비아 8:7 승) [youtube(yIK7o-oz6hw)] 1993년 4월, 가봉에서 이륙해 세네갈로 갈 예정이던 비행기는 그만 추락하면서 잠비아 대표팀 1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해 잠비아는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아깝게 승점 1점차로 탈락하게 되는데, 이 사고만 아니었다면 진출은 무난했을지 모른다. 그 장소인 가봉에서 잠비아가 마침내 역사상 최초의 네이션스 컵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자체는 코트디부아르가 우세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후반 24분 패널티킥을 얻고도 [[디디에 드록바]]가 실축하면서 이길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날린 것이 컸다. 반대로 잠비아는 다소 밀리기는 했지만, 골키퍼 케네디 므위네의 선방에 힘입어 버티는데 성공했고, 승부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양 팀은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5번의 기회에서 모두 성공시켰다. 결국 서든데스가 된 상황에서 코트디부아르의 8번째 키커 [[콜로 투레]]가 먼저 실축했다. 하지만, 잠비아 역시 바로 실축. 그러나 코트디부아르의 9번째 키커인 제르비뉴가 실축하고, 잠비아가 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부차기 결과 8:7로 잠비아의 사상 첫 네이션스 컵 우승이 확정되었다. 잠비아 대표팀은 19년 전 선배들이 당한 비극의 땅에서 선배들의 혼을 위로하는 귀중한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는 무실점 준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전승준]]은 덤-- 대회 MVP는 잠비아의 주장 크리스토퍼 카통고가 선정되었다. === 토너먼트 결과 === ||<table align=center><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width=5%> 경기 ||<width=20%> 대진표 || || A || 8강 1경기 [br] '''잠비아''' 3:0 수단 ||<|2> E ||<|2> 4강 1경기 [br] '''잠비아''' 1:0 가나 ||<|4> G ||<|4> 결승 [br] '''잠비아''' 0:0(8:7)[* 승부차기] 코트디부아르 || || B || 8강 2경기 [br] '''가나''' 2:1[* 연장] 튀니지 || ||<-4> {{{#white - }}} || || C || 8강 3경기 [br] 가봉 1:1(4:5)[* 승부차기] '''말리''' ||<|2> F ||<|2> 4강 2경기 [br] 말리 0:1 '''코트디부아르''' || || D || 8강 4경기 [br] '''코트디부아르''' 3:0 적도기니 || H || 3/4위전 [br] 가나 0:2 '''말리''' || ||<table align=center><rowbgcolor=#ffd700> '''{{{+2 2012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 || [[파일:잠비아 국기.svg|width=200]] [br] '''잠비아''' || || 첫 번째 우승 || == 결과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rowbgcolor=#ffd700> 1 || 잠비아 || 6 || 4 || 2 || 0 || 9 || 3 || +6 || '''14''' || '''우승''' || ||<rowbgcolor=#c0c0c0> 2 || 코트디부아르 || 6 || 5 || 1 || 0 || 9 || 0 || +9 || '''16''' || 준우승 || ||<rowbgcolor=#b8860b> 3 || 말리 || 6 || 3 || 1 || 2 || 6 || 5 || +1 || '''10''' || 3위 || ||<rowbgcolor=#f0e68c> 4 || 가나 || 6 || 3 || 1 || 2 || 6 || 5 || +1 || '''10''' || 4위 || ||<rowbgcolor=#b2ccff> 5 || 가봉 || 4 || 3 || 1 || 0 || 7 || 3 || +4 || '''10''' || 8강 || ||<rowbgcolor=#b2ccff> 6 || 튀니지 || 4 || 2 || 0 || 2 || 5 || 5 || 0 || '''6''' || 8강 || ||<rowbgcolor=#b2ccff> 7 || 적도기니 || 4 || 2 || 0 || 2 || 3 || 5 || -2 || '''6''' || 8강 || ||<rowbgcolor=#b2ccff> 8 || 수단 || 4 || 1 || 1 || 2 || 4 || 7 || -3 || '''4''' || 8강 || ||<rowbgcolor=#ffa7a7> 9 || 기니 || 3 || 1 || 1 || 1 || 7 || 3 || +4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0 || 리비아 || 3 || 1 || 1 || 1 || 4 || 4 || 0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1 || 앙골라 || 3 || 1 || 1 || 1 || 4 || 5 || -1 || '''4'''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2 || 모로코 || 3 || 1 || 0 || 2 || 4 || 5 || -1 || '''3'''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3 || 세네갈 || 3 || 0 || 0 || 3 || 3 || 6 || -3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4 || 부르키나파소 || 3 || 0 || 0 || 3 || 2 || 6 || -4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5 || 니제르 || 3 || 0 || 0 || 3 || 1 || 5 || -4 || '''0''' || 1라운드 || ||<rowbgcolor=#ffa7a7> 16 || 보츠와나 || 3 || 0 || 0 || 3 || 2 || 9 || -7 || '''0''' || 1라운드 || [[분류: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가봉]]
nodeul,121.149.210.108,r:dkwntmqktn,topper1012,r:mig-87,211.220.67.205,alfalfa,hyj6549,219.240.172.223,122.40.9.176,119.201.62.113,ysl0916,119.198.134.74,r:midabi,112.149.229.22,147.47.105.17,119.198.134.63,147.46.180.138,r:czavi,rhapsodj,korhermit,kiwitree2,124.49.1.30,namubot,147.46.180.141,r:보스 깨고 있었는데,styner,samduk,ecscec,14.44.78.180,116.33.124.168,gkscnsrb,124.61.206.182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table align=right><table width=6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독도간명박.jpg|width=100%]]}}}|| || [[2012년]] [[8월 10일]] [[대한민국]]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행사이다. || [목차] == 개요 == 2012년 8월 10일 오후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공식적으로 방문하였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이다.'''[* 여담으로 대통령 후보로서의 최초 방문은 1997년 대선 당시에 [[이인제]]가 대통령 후보로서 방문한 것이 최초이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11700329105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1-17&officeId=00032&pageNo=5&printNo=16276&publishType=00010 | 이인제 대선 후보 독도방문 1997.11.17 경향신문]] ] 이전까지 [[대한민국]]의 전/현직 대통령 중 [[독도]]를 방문한 적이 없었다. 다만 국무총리를 지냈던 한승수 등 각료와 전 [[경상북도지사]] 이의근 등이 대신 방문한 사례가 있다. [[울릉도]]를 떠난 [[이명박]]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독도]] 헬기장에 도착하여 경계근무중인 독도경비대원들과 독도 현지주민의 환영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곧 이어 독도 이곳저곳의 경관을 살펴보았으며 방명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방문기록을 남겼다. 또한 독도경비대 부대를 방문, 독도경비대 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경비대원들과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동행한 각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광식,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 장관 [[유영숙]] 등이 있으며 민간인으로는 소설가 [[김주영]], [[이문열]] 등이 동행하였다.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 [[행정안전부]] 장관 맹형규,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장관 김관진 등 외교안보 및 행정라인 각료와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 등은 동행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단순히 [[독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 등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외교, 행정, 국방장관 대신 문화체육과 환경장관을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방문 이후에도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천황 사과' 발언]] 및 위안부 문제를 언급한 [[광복절]] 축사 등 일본과의 외교 마찰을 감수해야 하는 외교 카드가 행사되면서 일본에 대한 외교적 공세였다고 한다. 결국 8월 17일 일본 정부가 각료회의에서 정식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의 제소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우리 정부에 통보하였다. 이는 1954년과 1962년 이후 50년 만의 제소 시도로서, 위에서 서술하였듯 그동안에는 좀처럼 이슈화가 어려워 외교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에 ICJ 제소를 하지 못해왔으나 이번 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다시 제안해 온 것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대응할 가치가 없으며, 국제사법재판소 행에 응하지 않겠다'는 이전의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사족으로 이번 제소로 중국과 러시아가 센카쿠 열도와 쿠릴 열도를 제소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일본은 ICJ의 강제관할권까지 수락한 국가이기 때문에 상대국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한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독도]] [[쿠릴 열도]] [[센카쿠 열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하자고 제의하면 일본은 해야 한다. 러시아의 경우 쿠릴 열도가 이미 영유권 아래에 있기에 제소하지 않고 있는 것이며, 중국은 센카쿠 열도 분쟁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할 경우 남중국해 분쟁 등 일본을 제외한 주위 국가와의 수많은 영토 분쟁에 대해서 제소를 무시할 명분이 사라지기에 제소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일본은 영토분쟁을 국제법에 의해서 해결하겠노라는 입장을 대내외적으로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판결내자고 하면 반가워한다. == [[일본]]의 반응 == 이 방문으로 [[동일본 대지진]]으로 시작한 [[일본의 우경화]]가 증폭되었다는 시각이 있다. [[일본]]은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직접 유감성명까지 발표하면서 격렬히 반발하고 나섰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 문제로 양국간의 외교관계가 격랑에 몰아칠 것이라고 하였다. [[아즈미 준]] 재무대신은 독도에 대해서 고유의 일본 영토라고 발언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또한 통화스와프를 중단하겠다는 등 강경한 대응으로 한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일본]] 정부는 주일 한국대사를 소환하여 항의하였고 주한 일본대사를 본국으로 일시소환령을 내려서 귀국조치 시키기도 하였다. 사실 이전에도 [[일본]]의 어업협정 일방파기와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로 주일 한국대사가 [[한국]] 정부의 소환령에 따라 귀국조치 된 적이 있다. [[일본]] 우익들은 더 나아가 복수를 해야한다는 강경한 조치를 내걸었으며 [[일본]] 각료 일부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인류화합의 장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와 배구 종목의 한일전을 앞두고 이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평하였다. 보수언론에서는 [[한국]]의 [[반일]] 및 [[혐일]] 세력의 반일정서 등에 맞춰서 [[한국인]]들의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자극시켜서 [[반일]] 성향을 더욱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들이 말한대로 [[한국]]과 [[한국인]]의 정서는 이미 과거사와 [[독도]] 문제 그리고 우익 [[일본인]]들의 망발 등으로 '''[[반일]] 및 [[혐일]]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편'''이기도 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가|그리고 이 문서에서만 보더라도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혐오감은 중국이나 북한을 아득히 능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던 중 2012년 8월 11일 새벽에 주 히로시마 총영사관에 오토바이를 탄 신원 미상의 남자(추정)가 벽돌을 투척하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보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후에 이 자가 경찰서에 자수를 하였는데 예상대로 --찐따-- '''[[일본]] 우익세력에 속한 44세 백수'''라고 한다. 그 뒤로는 거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에 있을 거의 모든 회담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했으며, 사실상 모든 대화 채널을 닫아버린 상태. 전쟁중에도 국가간의 외교 채널은 열어둔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격렬한 반응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현시점에서 일본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의 독도를 시작으로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댜오위다오]], [[러시아]]와 분쟁 중인 [[쿠릴 열도]]에서 동시에 문제가 터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호쿠 대지진]] 이후 가라앉은 국내 분위기,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경제, 혼란한 정치 상황 등, 현재 일본은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계속 증가 추세이던 일본인 한국 관광객이 독도 논란 이후 감소로 전환, 8월 34만6950명에서 10월 26만9732명으로 크게 격감하였다. 11월에는 작년보다 24.8% 감소하였고 12월엔 44% 감소하였다. 기사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12/e20121226080312117920.htm|#1]], [[http://news.donga.com/3/all/20121225/51840783/1|#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35109|#3]],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1409041353952|#4]],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139|#5]] 관광 뿐만 아니라 한국제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대대적으로 확산하였다. [[http://blog.naver.com/findingjob/165091333|"김치도 먹지말자" 일본 내 반한 기류 확산]] 또한 [[NHK]], [[TBS]], [[후지TV]] 등 대다수 일본 방송에서 [[한국 드라마]] 방송을 완전 중단하였다.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011095029395|#]] == 국내의 반응 == === 논란 === 이명박 대통령이 행한 독도 방문은 '''한일관계에 당연히 큰 파장이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그 여파를 지속적으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 === 보수이든 진보이든간에 대통령의 최초의 [[독도]] 방문이므로 무조건 잘한 것이므로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지지를 보내주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2010년에는 울릉도 상공에서 국군의 F-16 편대가 공중급유 훈련을 하기도 했는데[* 다만 예산 문제로 공중급유기는 커녕 공중급유 훈련도 못하다가, 미군기의 지원을 받아서 했다.], 이는 한국 공군기가 항속거리 문제로 기존에 독도 상공에서 1시간 정도밖에 못 머물던 것을 극복하는 상징적인 제스쳐로 한국이 독도 방위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는 제스쳐를 보여주며, 이번 일로서 정권에서도 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뉴데일리]]를 비롯한 일부 보수 언론에서는 야당의 부정적 반응에 대해서 자국 대통령이 아무리 자기네 성향에 안 맞다고해도 그렇지 [[독도]]를 방문한 것을 칭찬하기는커녕 오히려 자기네와 원수지간이라는 이유로 폄하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방문 시점이 임기 말이라 몇 개월 뒤 대선이 치러질 때이기에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 참고로 전직 대통령 [[김영삼]]의 경우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와 '''일본놈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인해 대국민 지지율이 상승했던 사례가 있었다.], 또 그 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알려져 '''친일정권'''이라며 욕을 먹고 있던 [[이명박]] 대통령의 성향 때문에 더욱 증폭되는 경향이 있으나, 이명박 대통령은 고려대학교 재학 당시 불합리한 한일협정에 반대하여 [[6.3 항쟁]]을 주도하다가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생한 조선인이었던 그의 개인 성향을 친일로 규정할 수는 없다는 시각이 있다. 원래 여당인 새누리당과 이명박이 딱히 반일정책을 펼치지 않았고 뉴라이트가 친일 성향이 다분한 면이 있기 때문에 진보진영에서 실제 성향이 어떤지는 거의 안 따져보고 대통령도 친일임을 가정하고 공격한 것이다. 일단 6월에는 일본과의 군사적 협력을 상정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하다가 한달 후 돌연 입장을 바꿔 갑자기 반일적인 스탠스를 갖는 것에 대해 곱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다. === 독도 방문의 비판 === [[민주통합당]]등 에서는 친형 이상득의 구속과 측근인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1937)|최시중]] 등의 구속으로 사기가 떨어졌을만한 [[이명박]] 대통령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지지세 회복에 나서려는 일시적인 행위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보이고 있다.(민주당 강창일 독도특위위원장과 문학진 독도특위위원이 약 1년 전에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어쨌든 해방 이후의 정치사에서 대일강경외교는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대통령과 여당이 국내정치에서 수세에 몰렸을 때에 그 돌파구로 이용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전 주한 미 대사인 알렉산더 버시바우에게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주의자다"라는 언급을 하였다고 위키리크스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실질적으로도 이번 독도 논란 이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대일 외교에서 취한 행보는 친일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적지 않았기에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이 거셌던 것도 사실이다. 그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217580|이명박 대통령 이름 석자가 박힌 표지석이 독도에 생긴다]]는 소식에 이번 방문이 단순 과시용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존재한다. 일단은 옛날부터 만들자고 건의했던 거고, 대통령의 이번 방문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표지석과 관련되어 후속타가 터졌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218854|조각가가 디자인한 국기게양대 작품을 임의로 부분 철거하고 표지석을 놨다고 한다]]. 당연히 해당 조각가는 분노해서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articleId=126122&bbsId=P001|작품 자체를 철거해달라는 아고라 서명]]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설치물은 애초에 문화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독도 조형물임으로 해체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철거한 일부 조각들도 독도박물관이나 준공예정인 안용복기념관 등에 영구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은 작품 설치의 합법성이 아니라 작가의 의사에 반한 작품의 변형이다. 작가도 아고라 서명 글에서 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계기로 한일간 외교 갈등이 악화되었고, 한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일반 여론에도 부정적 반응을 야기했다. 그 결과 관광산업, 한류열풍에도 부정적인 현상이 가시화되었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일본인 관광객은 2012년 8월 34만 6950명에서 10월 26만 9732명으로 크게 격감하였다. 무려 7만7천여 명이 격감한 것이다.[[http://news.donga.com/3/all/20121225/51840783/1|#]] 그리하여 개인적인 인기주의적 정치논리로 국익이 훼손되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는 한류열풍 등으로 호의적이었던 일본의 한국에 대한 여론이 격변하는 분기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2/0200000000AKR20150612161500073.HTML|#]]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011095029395|#]] 다만 이는 8월이 관광 성수기이고 10월은 비수기에 해당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 국외 반응 == [[한국]]과 [[일본]]을 동맹국으로 삼고있는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냥그냥 한일 양국이 좋은 절차로만 해결해 주었으면 싶겠다는 첨언을 보내는 것 정도일 뿐, 적극적인 반응은 크게 없다 이 말. [[미국]]의 입장에서는 라이벌 [[중국]]을 견제하고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 위해서는 [[한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중국]]과 갈등을 빚거나(혹은 빚을 여지가 있는) 적대관계에 있는 국가들과 동맹관계를 맺어야 할 입장이라 한일간 갈등을 그리 좋게 보는 편은 아니었으며 역대 [[독도]] 문제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중국]]은 정부 공식입장으로는 밝히지 않았고 [[중국]] 언론에서는 [[독도]] 문제가 국제 분쟁화될 우려가 높아졌으며 이를 두고 [[한국]]과 [[일본]]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본]]과 영유권 분쟁중인 [[댜오위다오]]에 [[일본]] 자위대가 파병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환구시보에는 한국, 러시아와 연계해서 일본을 압박해 조어도 문제의 주도권을 쥐자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외신에서는 ‘이번 방문으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이 분명하게 확인되었다’라는 식으로 보도한 사례가 전혀 없고, ‘전통적으로 한반도에 부속된 영토였으나 일제강점기 때…’라는 배경설명을 한 외신도 없다. 외신들은 단지 영토분쟁지역을 다루는 중립적인 뉴스 틀에 맞추어 ‘이 섬을 한국은 독도라고 부르고 일본은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서로 영유권을 주장한다. 현재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으며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섬에 방문하였다. 일본은 이에 대해 극렬 반발하였다.’라고만 보도하고 있다. 이것은 양국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기계적인 중립의 태도로서, 기존 쿠릴 열도나 댜오위다오와 같은 영토분쟁지역의 보도 방식이다. 한편, 국외 반응에 대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통해 분쟁 지역화를 가속화시키는 부작용이 컸다는 주장과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갈라졌다. === 부정적인 의견 ===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자극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독도의 분쟁 지역화를 가속화시키므로, 이전에 한국이 수행하던 '조용한 외교' 혹은 냉정하고 차분한 외교 방식이 일본의 의도대로 끌려가지 않는 방책이라는 주장. 독도는 전혀 분쟁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정부 수반의 확인적 방문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정하는 셈이 된다고 비판하는 주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쿠릴 열도 분쟁]]은 오랜 영토 분쟁이므로 정부 수반의 방문은 실효지배를 확인하는 것이 되지만, 독도는 엄연한 한국령임에도 굳이 '확인 방문'을 행하는 것이 오히려 분쟁 지역화를 가속시킨다는 것. 물론 이전처럼 단순히 '일본을 무시하고 실효지배를 지속'하는 한국의 독도 관련 스탠스를 현재에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대통령이 임기 말에 방문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지적. 결과적으로 일본과의 관계 악화 및 독도의 분쟁지역화는 가속될 것이고, 이는 고스란히 차기 정권이 떠안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이번 방문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없다는 것. 정부도 이 문제를 인식했기 때문인지, 독도 방문의 '공식적인' 목적을 '독도지역의 생태를 시찰하고, 환경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수행원을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이나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아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장관과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장관으로 구성한것도 이와 관련된 맥락으로 볼수있다. 독도가 어느 정도 분쟁 지역화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볼 때 독도를 둘러싼 양국의 대립을 외국에서 쿠릴 열도와 같은 수준의 분쟁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 일례로, 일본은 50년대와 60년대에 각각 1회씩 ICJ에 제소를 한 적이 있으나(한국측 불응으로 재판은 무산), 그 이후로는 오랫동안은 시도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분쟁지역으로서의 독도 문제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이런 뜬금없는 시도를 하다가 이슈화 자체에 실패하는 것을 반복할수록 외교무대에서 ELO가 입지가 깎이고, 오히려 이슈화가 되지 않는 것으로써 한국측의 실효적 지배가 확인되기 때문이다. 전투기가 날아다니거나 실제로 국지전이 벌어지는 것이 보도된 영토분쟁들에 비하면, 분쟁지역으로서의 독도의 상황은 국제적으로 인지도 자체가 매우 낮았다. 이러한 상황은 물론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쪽의 미래에 유리하며, 그렇기 때문에 역대 정부가 독도와 관련해서는 조용한 외교를 해온 것이기도 하다.[* 엄밀한 차원에서 ‘독도가 확고한 한국령이라는 객관적 사실’과 ‘독도가 확고한 한국령이라는 한국정부의 입장’은 구별해야 할 것인데, 정부 요인이 독도에 가지 않는다거나 군인을 배치하지 않는 등의 부작위적 모습은 정확히 말해 후자를 재확인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도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은 초점이 빗나간 것이다.] 이에 대해 독도 문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된 일본 측의 홍보공작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과거보다 주목받게 되었다고 해도, 일단 우리 측에서 그것을 도와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놓여 있다는 것을 더 널리 알리는 것은 그 여부와 방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할 문제이다. 예를 들어, 누구도 외국 신문에 ‘대구는 한국 땅’이라며 광고를 내지 않는다. 당연하기 때문이다. 굳이 그런 식의 광고를 내는 것 자체가 분쟁지역 상태에 놓여있음을 전제로 우리의 주장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 광고를 내는 것이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그런 광고는 분쟁지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분쟁 지역인 상황에서 우리의 입장을 홍보한다고 하더라도 실효적 지배에서 훨씬 유리한 우리로서는 독도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분쟁이 있는 것으로 보이도록 하는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 한 측면으로 외교에 있어서 담당자의 ‘급’이 매우 중요한 것을 생각할 때, 불과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는 일개 현청 및 지방 국회의원이나 극우 정치인 몇몇이 이슈가 꺼지지 않도록 환기를 시도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즉, 일본에서도 시마네현 차원의 이슈에 불과했다. 여기에는 역사적으로 한국과 중국에 빚이 있는 일본으로서는 이러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벌리기에는 정치적·외교적 부담이 너무 크다는 한계가 작용했다. 그러나 이제는 일국의 대통령이 나서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정도의 일이 되었고 '''양국의 대통령 및 총리가 입장을 치고 받으며 심지어 외교대사가 소환되는 중대한 상황으로 격상'''되었다. '''실효적 지배를 뒷받침하는 현실 여건에는 전혀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가령 장관급이나 그 아래급이 방문할 수도 있는 것을 굳이 국가 정상이 방문하여 외부에 비치는 분쟁의 급만 훌쩍 올려놓았다. 설사 정치인이나 정부요인의 방문이 효과적인 압박 수단이라고 보는 입장에 있더라도 국가 최고 수반부터 방문해버리는 것은 낮은 단계의 압박을 먼저 활용함으로써 높은 단계의 압박을 여분의 카드로 남겨두는 것을 날려버리는 일이라는 것에서 비판점이 나오게 된다. 일본 속담에 ‘보검은 꺼내든 순간 보검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역대 대통령들이 차례로 후임에게 물려줘온 카드를 이명박 대통령은 긴박하고 시급한 외교사정도 없는데 써먹어버린 것이다. 대통령이 독도 땅을 밟으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몰라서 역대 대통령들이 안 갔겠는가? 사정이 이러한데도 분쟁이 특별히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것은 외교의 형편을 도외시한 것이다. 한편 실효적 현실지배를 강화하는 방법으로서도, 국방안보쪽 정부요인을 배제하고 가는 수준보다도 아예 확실히 민간 차원의 일이라고 할 수 있는 독도방파제와 해양과학시설의 건설을 중지시킨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2006년부터 계획이 수립되어 예산을 모아 올해 말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후 갑작스레 이를 없던 일로 해버린 것이다. 이유로서는 자연보호를 들었으나, 실효적 지배 강화 방법으로써 장기적인 민간 시설 운영의 효과가 더 높을 것이다. 이에 따라 해양과학시설과 방파제 건설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경북도 지방정부와 청와대 사이에서 마찰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경북]]도는 물론 [[울릉]]군도 자신들의 관할지역이니만큼 해양과학시설과 방파제 건설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으며 [[경북]]도민과 [[울릉]]군민 대부분도 이에 찬성 및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 긍정적인 의견 === 독도에 대한 기존의 '조용한 외교'가 일본의 분쟁 지역화 시도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으며, 보다 적극적인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 독도를 '분쟁 지역이 아닌 확고한 한국령'이라는 주장은 한국의 주장 외에는 국제 사회에서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다. [[http://en.wikipedia.org/wiki/Liancourt_Rocks|영문 위키피디아]]에서도 'Dokdo'가 아닌 'Liancourt Rocks'라는, 한일의 연고를 배제한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Sovereignty over the islets is disputed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라고 하여 독도가 분쟁 지역임을 이미 명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예 '[[http://en.wikipedia.org/wiki/Liancourt_Rocks_dispute|Liancourt Rocks dispute]]라는 별도의 항목이 작성되어 독도를 놓고 벌어지는 한일 간의 분쟁을 다루고 있었다. 즉 한국에서는 한국령이라고 인식하고 있을지 몰라도, 국외에서는 이미 분쟁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즉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인식이 국내에서 확고한 한국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만, '독도는 분쟁 지역'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외국의 보도는 기존의 인식에 근거한 것일 뿐 이번 문제로 특별히 두드러지게 된 것은 아니다'''. 이는 1990년대부터 특히 강화되어 국내 교과서를 수정하고 국외에 로비를 벌이는 등 일본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진 결과물이기도 하다. 문제는 '''진행되었던 분쟁 지역화가 한국이 움직여서 심각해진 것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방문 이전부터 일본 총리가 '독도는 일본령'이라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펼치고 일본 국회의원이 울릉도와 독도의 방문을 시도하는 등 외교적인 충돌을 일본이 고의적으로 만든 바 있고, 이는 국제 사회에 알려질 만한 수위의 사건이었다. 즉 '조용한 외교'의 결과가 시원찮았다는 것. [[댜오위다오]] 또한 일본에서 분쟁 지역화를 원하지 않았음에도 중국이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는 한 분쟁을 피할 수 없었다. 더 이상의 분쟁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 인식을 강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명확한 영유권의 획정과 역사적 해명을 통해 국제 사회 발언의 주도권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 게다가 쿠릴 열도 분쟁 못지않게 독도 분쟁도 국제 사회에서 오래된 분쟁이다. 아니, [[안용복]]이 17세기 말의 사람임을 생각하면 쿠릴 열도 문제보다도 150년 이상 오래되었다. 근대 사료로 따지더라도 메이지 정부 태정관문서(1877), 이규원의 울릉도 답사(1882), 대한제국 칙령 제 40호 울릉군 편성(1900), 시마네 현 고시 제 41호(1905) 등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그 문제가 걸쳐 있어, 1855년부터 1945년에 문제가 걸쳐 있는 쿠릴 열도 문제와 비교해도 크게 늦지 않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양국이 제시하는 자료를 확인했을 때 외국에서 '한일 간의 장기적 외교 문제'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국제 사회에서 알리고 한국령임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한국의 주장과 일본의 주장이 따로 존재하는 국제 사회에서는 '분쟁 지역'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제 사회에서 분쟁 지역으로서 덜 알려진 것이 과연 일본의 주장이 덜 알려진 것인지 아니면 독도의 인지도 자체가 낮은 것인지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댜오위다오나 쿠릴 열도의 경우, 중국과 러시아, 일본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강대국이고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경제적, 외교적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그 사건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다. 반면 독도는 다소 주목도가 떨어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분쟁이어서 단순히 덜 알려진 것일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일본이 해외 홍보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면 깊은 내막을 알지 못하는 외국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분쟁 지역'으로 보는 것이 당연하다. 국제 사회의 이 '분쟁 지역' 인식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독도가 한국령임을 확고히 하기 위한 어떠한 상징적 행위도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시기의 적절성 문제를 배제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행위가 비판 받아야 한다면 단순히 '독도는 한국 땅'임을 외국에 홍보하는 어떠한 행위라도 비판 받아야 할 것이다. 'Do you know Dokdo?'라는 문구로 작성된 수많은 홍보 카피들이 '분쟁 지역 독도를 알리는 행위'로 비판받아야 할까? 즉 외국에서는 이미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고,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이 '분쟁 지역'이라는 인식을 촉발시켰다고 보기는 어렵다. 독도에서 '분쟁 지역'이라는 딱지를 떼기 위해서는 단순히 국내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유 지역임과 그 이유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홍보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루머 == 일부 언론사 등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에 사전 방문통보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양국 정부는 통보설을 부인하고 있다.[[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810220625086|#]] 이에 대해서 [[청와대]]는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이니만큼 [[일본]]에다가 [[독도]] 사전방문을 통보한 적이 없다. 대통령의 방문은 국내방문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일축했다.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관방장관 역시 한국정부의 사전통보가 없었다고 밝혔다.[[http://www.ytn.co.kr/_ln/0104_201208101807577986|#]]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기 전 00:10에 일본 언론들에서 일제히 기사가 쏟아져나왔는데,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엠바고를 요청했다는 것으로 봐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50941|#]] 일본 언론들이 엠바고를 깬 국내 언론을 통해 소식을 듣고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교도통신이 엠바고를 깼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교도통신의 '''청와대 출입을 금지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서는 엠바고를 지켜달라는것이 청와대의 오랜 규정이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경호상의 문제가 걸린 탓.] 이에 교도통신은 한국 언론에게 정보를 얻은 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 얻은 정보를 기사화한 것이라면서 자신들은 엠바고를 파기하지도 않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정부에 사전 통보한 것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20818142306731|#]] == 러시아의 유사한 사례와의 비교 == 현재는 [[러시아]] 총리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대통령 재임시절인 2010년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쿠릴 열도]]를 [[러시아]] 현직 대통령 자격으로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 [[일본]]은 [[러시아]]에 강력히 항의하였고 모스크바에 있는 주러시아 일본대사에 대하여 본국으로 소환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당시 대통령 메드베데프와 [[러시아]] 정부는 쿠릴 열도는 법적으로 [[러시아]] 영토이며 [[러시아]] 대통령의 쿠릴 열도 방문은 국내 방문일 뿐이라고 일축하였다. 게다가 러시아는 일본에서 자극을 가하면 시도때도 없이 호위기도 없는 무방비의 [[폭격기]]를 일본 영토 근처로 비행시키면서 위력시위를 했는데, 일본으로서는 이걸 가만 놔두자니 쉽게 차단 가능한 폭격기 단 한대를 상대로 어쩌지를 못하고 끙끙대는 몰골을 보여주게 되고, 그렇다고 격추시킬 기세를 보여주다가 진짜로 러시아 열받는 꼴을 볼까봐 어쩌지도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강요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한마디 할 때마다 러시아의 힘만 강조하게 되었을 뿐이었다. == 연관된 사건 == * 독도 세리머니 : [[2012 런던 올림픽/축구]],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 * 2013년 1월 29일, 일본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을 독도에 불법입국한 사실로 고소되었으나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을 했음이 밝혀졌다.[[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3/01/058743.html?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 관련 링크 ==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전문 보기]] : 8/20 (월) 일본의 독도 ICJ 제소 공세,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분류:2012년/사건사고]] [[분류:이명박 정부/사건사고]] [[분류:독도]] [[분류: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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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명박 대통령 천황 사과 요구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광복절]]을 하루 앞둔 2012년 8월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독도를 방문]]한 이후 [[아키히토]] [[천황]]에게 사죄를 요구한 사건. [[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8월 14일 [[충북]] [[청원]]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독도]] 방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질문자의 답변에서 "일왕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면 우선 지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저질렀던 악행과 만행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해야 한다. 일왕이 독립투사들 앞에서 고개를 숙여서 사죄를 한다면 일왕 방한(訪韓)도 가능했을 것이다" 라며 또 한 번 [[일본]]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이 정도로 끝난 게 아니라서 "통석의 염 뭐가 어쩌고 이런 단어 하나 찾아서 올 거면 올 필요 없다" 고까지 했다. '통석의 염' 은 다름아닌 전 천황 [[아키히토]]가 1990년에 일본을 국빈 방문한 [[노태우]] 대통령에게 과거사와 관련해서 쓴 표현이다. 2005년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두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일 독트린(對日 Doctrine)을 선언하여 일본에 대해서 강경하게 나왔던 적은 있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것도 일본 관료나 수상이 아닌 천황을 직접 겨냥하여 사죄하라는 발언을 한 것은 사상 처음 있었던 일이었다. 이는 독립운동가 출신이자 극렬 반일주의자였던 [[이승만]]도 한 적이 없는 돌발발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황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면 독립운동을 하다 죽은 [[독립운동가]]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하고 과거사를 진심으로 반성하겠다면 천황 방한을 허용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나는 그동안 일본을 국빈으로 방문한 적이 없다. 일본에게 할 말이 있다면 국빈방문도 가능할 것'[* 그러니까 지금 입장으로서는 일본 너네한테 할 말 없다는 뜻이다!]이라는 첨언도 남겼다. 이어 [[8월 15일]] [[광복절]]에는 [[위안부 문제]]가 인권에 반했던 악행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며칠 사이 3번에 걸쳐 일본에 대한 외교적 공세를 가했다. 결국 일본 내에서 아예 '''"한국을 적국(敵國)으로 보겠다"''' 라는 발언이 나와 양국 사이가 [[루비콘 강]]을 건넌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야 일왕일지 몰라도 일본에서는 [[천황]]이기에 한국이 일본과 단교할 셈이 아닌 이상 이게 정상적 발언인지는 논란의 여지도 없는 수준. 관련 발언이 처음 알려진 후 약 1달이 지난 9월 9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 전문가들과의 비공식 간담회에서 "내 발언이 왜곡돼 일본에 전달됐다. 과거 문제가 부상할 때마다 일본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악순환을 일왕의 한국 방문으로 단절할 수 없을까. 일본 총리가 여러 번 사과하는 것보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일왕이 말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고 말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 반응 == === 일본 === 당연히 [[일본]]은 이에 대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으로선 한국의 대통령이 '''천황의 방한 이야기조차 없던 시점에서''' 일본의 각료나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도 아닌 [[천황]]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사죄를 하라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이자 뜻밖의 일이다. 이 때문에 독도 문제에 별 관심이 없거나 한국에 우호적인 일본인들도 이 발언에 대해선 격분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 사건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감소하였다. 1961년에 통계를 시작한 이후로 방한 인구 수 1위는 쭉 일본이었으나, 2013년에 처음으로 그 자리를 중국에게 넘겨주게 되었다.([[https://japanese.joins.com/JArticle/180616|#]]) 아베 전 총리도 이 대통령의 발언이 '''"상궤(常軌)[* 바른 길, 떳떳한 길, 올바른 방향을 뜻한다.]를 벗어났다"'''면서 천황이 '''방한(訪韓)할 환경이 아닌 상태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은 '''"너무도 예의를 잃었다"'''고 밝혔다. [[일본 공산당]]조차도 '부적절한 발언이다'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의 천황이란 헌법상 정치적 권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 천황에게 식민지 지배의 사죄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애당초 이상하다. 일본의 정치 제도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에 대하여 [[식민지]] 지배의 청산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나, 천황에게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애당초 판단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천황제를 반대하는 [[일본 공산당]]으로서 천황이 '일본을 대표해서' 사죄를 한다면 천황의 권위와 지휘를 인정하는 듯한 조치가 되기에 이런 말을 한 것 같다. 광복 이후로 있던 황실도 다 쫓아내고 입국도 틀어막아 굶겨죽인 한국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한편 [[아키히토]] 천황 본인은 양국의 우호를 위해서라면 한국에 가서 사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하지만([[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02145305&code=970203|#]]) 애당초 출처가 전문 뉴스 언론이 아닌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6963714/|여성 일간지이고]] 다른 일본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카더라 통신]]일 가능성이 높다. ==== 혐한 ==== >李明博 天皇陛下侮辱発言(2012年08月22日) >日王は韓国民に心から土下座したいのなら来い、重罪人に相応しく手足を縛って頭を踏んで地面に擦り付けて謝らせてやる。重罪人が土下座もしない、言葉で謝るだけならふざけた話しだ、そんな馬鹿な話しは通用しない、それなら入国は許さないぞ。 >이명박 천황폐하 비하발언 >일왕은 한국민에게 진심으로 [[도게자]]하고 싶다면 오라, 중죄인에 상응하여 손발을 묶고 머리를 밟아 지면에 짓뭉개면서 사과하도록 만들겠다. 중죄인이 도게자도 하지 않고, 말만으로 사과한다면 장난 같은 이야기다, 그런 바보 같은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입국은 허용될 수 없다. 이 사과 요구로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독도 방문]]과 함께 [[동일본 대지진]]으로 시작한 [[일본의 우경화]]가 증폭되었다는 시각이 있다. [[혐한]] 들은 불에 기름을 더 부으려고 날뛰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계속 [[꾸준글]]로 돌리는 중이다.--징하다-- 혐한들은 꾸준글을 올리면서 발언 수위를 훨씬 과격하게 왜곡하고 있는데, '''왜왕은 한국에 와서 [[도게자]]를 해서 사죄해야 한다'''는 정도로까지 과장 되어 있다. '고개를 숙인다'는 표현의 [[오역]] 정도로는 보기 어렵다. 혐한들은 정상적인 번역을 '언론에서 순화하여 표현한 것'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의도적으로 과격하게 만든 것을 그대로 퍼트렸다.[[http://primouomo0618.ti-da.net/e4054784.html|참조]] 심지어 이쪽이 "직역","정확한 내용"이라고 거짓말을 했다.[[http://removalkorea.wordpress.com/2013/08/11/%E3%81%82%E3%82%8C%E3%81%8B%E3%82%89%EF%BC%91%E5%B9%B4%E3%80%82%E6%B0%B4%E3%81%AB%E6%B5%81%E3%81%99%E8%A8%B3%E3%81%AB%E3%81%AF%E3%81%84%E3%81%8D%E3%81%BE%E3%81%9B%E3%82%93%E3%81%AA%E3%80%82/|참조]] [[http://blog.goo.ne.jp/oribeizum/e/01228ce030be3425fac615a9d6b1e6da|참조]] 2ch에서는 이외에도 더 많은 것이 존재한다.[[http://kohada.2ch.net/test/read.cgi/liveplus/1345287669/101|참조]] 2014년에는 여기에 더해서 알몸이 되어야 한다느니 하는 더욱 과격한 표현까지 추가된 꾸준글이 돌아다니게 되었다. --이쯤 되면 오히려 천황을 욕보이는 것 같은데?-- 애초에 예우 문제 이전에 한국에는 [[도게자]]라는 문화가 없기에 말도 안되는 표현이다. "석고대죄를 하라", "무릎꿇고 사죄해라"라면 모를까.(...) --[[빌리 브란트]]는 정말로 무릎 꿇고 사죄했다.-- --[[하토야마 유키오]]는 정말로 엎드렸다.-- === 국내 === 국내에서는 [[2012년]]에 이명박이 저런 말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게다가 임기 말의 대통령이다 보니 언론이나 정치권이 관심이 대선에 집중되어 있어서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한다고 관심 가져주는 것도 없었다. ==== 평가 및 비판 ==== 이에 대한 비판은 한국의 좌파 우파를 가릴것 없이 광범위하게 일어났다. 우파의 경우에도 '''그간 수많은 경제인들과 엔터테이너들이 힘겹게 일궈놓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호의적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린 저질 정치선동'''으로 보았으며, 일본의 금기인 천황에 대한 언급이 나온 이후 일본의 반한우익의 여론에 실려 사태가 얼마나 증폭될지 예측 가능했기 때문에 굉장히 곤혹스러워 했다. 더구나 후쿠시마 사태가 터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일본내 교민들도 크게 불안에 떨었다. 즉 반론의 여지가 없는 반일감정의 정치적 악용 사례 외교적 실익은 전무했던 오로지 정신승리의 일환이자 한일관계가 파탄으로 치닫게 된 주된 원인이라고 혹평한다. 비판하는 쪽은 불과 1달여 전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비밀리에 추진하려고 하다가 이 사실이 유출된 후 국민들의 거센 반대 여론으로 여론의 눈치만 살피면서 광복절 기념사를 발표하고 나서도 청와대 참모진에서는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임을 천명한 상태였다가 그야말로 순식간에 정치적 방향이 바뀐 것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있다. 혹은 그것이 아니더라도 간격을 두지 않고 연타석으로 강한 외교적 압박을 가함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양국 관계가 냉각되고 지금껏 쌓아온 일본 국민들의 친한적인 감정이 아주 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실제로 이전의 양국 간의 여론 조사에서는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일본에 대해 '싫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본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한국에 대해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어마어마한 전환기가 되었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2013년에 출범한 차기 정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통해서 한국 내의 [[민족주의]]와 [[국수주의]]가 더욱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거나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에게 유리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한국 내에서 [[반일]] 및 [[혐일]] 감정도 더욱 오래 가게 될 가능성까지 염두하고도 있다. 위 발언은 그간의 이명박 정부가 일본과 천황에 대해 줄곧 취해온 스탠스와 완전히 상반된다. 2008년 4월 11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한일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원론적으로는 천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데 굳이 방문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그 직후 '''천황을 방문하여 한국에 초청'''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일왕' 대신 '천황'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비판도 있었다. 고유명사라서 문제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국민감정상 국내 언론사는 대체적으로 일왕을 사용하는 편이다. 동년 11월 11일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가진 후 ''''천황이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보도되었을 때에는 청와대가 이를 극구 부인'''한 바 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9년 9월 15일에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는 2010년에 천황을 초청할 계획을 거듭 밝혔다. 광복 100주년이 아니라 병합 100주년을 맞아 초청한다는 것도 국민감정을 고려하면 사실 모양새가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심지어 해당 인터뷰 당시에는 ''''천황이 한국 방문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한일 관계에 거리감이 있는 것''''이라며 '''"한일관계가 과거에만 얽매여질 수 없다"'''라고까지 발언했었다. 일본을 향해 보여온 이러한 기조를 감안한다면 일본 언론에서 '레임덕에 빠진 대통령이 돌발적인 무리수를 던진 것'이라고 평가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일본에서 진보적이라고 평가받는 [[아사히 신문]]조차도 이명박의 일왕 사과 발언에 이명박을 비판하는 논조의 논평을 냈을 정도. 다만 '''레임덕에 빠진 이명박의 무리수'''라는 하나의 측면으로만 보기도 무리인 것이, 바로 상단에 언급했지만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노무현 정권 때 다소 티격태격하는 면이 있었던 미국, 일본과의 관계 개선과 친교를 내세웠고, 실제로도 한동안 이명박은 일본에도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에서도 [[간 담화]]가 나오는 등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듯 했지만, '''[[독도]] 문제로 인해 이것이 소용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독도]] 항목에서 2008년 이후 일본의 행보를 보면 알겠지만, 도리어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로 인해 간 담화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문제로 인해 양국 사이가 다소 우호적인 분위기가 되었다가 계속 틀어지기를 반복했고, '''[[지곤조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상 이명박은 이를 자제시킬려고 노력했지만 도리어 일본 언론에게 언플로 사용되기까지 한다. 한국의 진보 언론들이 이걸 그대로 보도한 것도 문제지만. 결국 레임덕이 오면서 독도 문제로 인해 본인이 내세웠던 일본과의 친교 개선이 부작용만 드러내게 되자 이에 대한 실망감이 독도 방문이나 일왕 사과 발언 등으로 표현이 된 것일 확률이 높다. 요약하면 일본의 자업자득도 꽤나 있었다는 이야기. 이명박 정권 내내 일본은 민주당 정권이였고, 민주당 정권은 전에 없이 한일 문제에 전향적이였다. 당시 민주당 정권의 마지막 총리인 [[노다 요시히코]]는 실제로 위안부 문제에서 굉장히 진전된 사과를 검토한 적이 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10081647071&code=910302&med_id=khan|“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직전까지 갔었다”]] 주 내용은 주한 일본대사가 일본 정부를 대표해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노다 총리가 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인도적 지원 조치를 설명하며, 보상금 등 인도적 지원은 100% 일본 정부 자금으로 충당한다는 3가지 방안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다만 저 당시 일본측이 제의한 '사사에안'은 [[박근혜 정부]] 시절 합의된 [[한일 위안부 합의]] 보다도 세부적인 내용에서 격이 더 낮은 합의안으로 일본 총리도 아닌 주한 일본 대사가 일본 정부를 대표해 피해자들에게 사죄한다는 부분만 봐도 격이 많이 낮은 사죄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맺어진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으로서 일본 정부를 대표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함"이라고 사죄했다. 링크 기사의 뒷부분에 총리의 친서를 추가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는 일본국의 책임이라는 문구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아예 명문화 한 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세부적으로 봤을 때 격이 더 떨어진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매우''' 부정적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위안부 합의 검증 외교장관 직속 검토 TF 보고서'에서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수식어 없이 명시하도록 한 것은, 위안부 제도 운영에 일본 군과 관헌이 관여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책임에 관한 언급이 없었던 [[고노담화]]와 책임 앞에 '도의적'이 붙어 있었던 [[아시아여성기금]] 당시 '''일본 총리 편지(친서)'''와 비교해 진전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여기에다 '''"일본 정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데 더해, 총리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 표명, 그리고 일본 정부의 예산 출연을 전제로 한 재단 설립이 합의 내용에 포함된 것은 '''일본이 법적 책임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즉, 한일 위안부 합의에 '''매우''' 비판적인 [[문재인 정부|문재인 정권]]에서도 박근혜 정부 시절 위안부 합의가 기존의 총리의 친서만 보내오던 일본측의 위안부 사죄안들 보다 더 사죄 강도가 높다고 그 '성과'와 '진전'을 일부 인정한 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777593|#]] 결과적으로 일본에서 지난 정권과 다르게 보이고자 전향적으로 나왔을 때 한국은 적절히 받아주지 않고 계속 강경하게 대응하는 형국이 되었고, 중국에 이어 한국과의 관계에서도 삐거덕 대던 민주당 정권이 붕괴하자 유화적으로 나와 봐야 별거 없다는게 판명난 이상 아베는 이쪽을 고려할 것 없이 지 성향대로 강경하게 나간 것이다. 또한 이는 이후 일본의 여론에 크게 작용했는데, 이후 일본인들의 대중적 여론이 '''와, 한국은 우파가 정권을 잡아도 반일이구나.'''라는 한일관계에 대한 절망으로 번져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현재까지 유효하다. === 양국의 입장 차이 === [[2018년]]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한국에서는 이 발언이 거의 잊혀졌지만 일본에서는 이 발언에 거의 한이 맺혀버렸는지 6년이 지난 그 당시에도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그 주체가 된 대통령이 감옥에 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았는데도 자발적으로 여러번 사과를 표명하는 독일과 대비되어 한국에서도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본에 한이 맺힌 것은 마찬가지다. 일본은 사과 발언 파문 이후로 '''한국에 대한 대대적인 전방위 공세를 취했다'''. 이미 한일 통화 스와프 축소 검토에 들어간데 이어 한국 국채 매입 취소도 검토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차관급 이상 회담 및 [[한국 정부]] 관계자 초청 중단, 민간의 독도 연구 지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시마네현 차원에 국한되었던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적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것까지 검토된 적도 있다. 일부 외교 전문가들은 독도 방문에서만 그쳐야 한다고 비판했고 청와대와 외교부 내에서는 강경파와 온건파가 격한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 그리고 2019년 2월 8일, [[문희상]] 당시 국회의장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키히토 덴노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발언을 날려, 일본 정계와 언론이 다시금 일제히 강하게 반발하였다. [[분류:2012년/사건사고]][[분류:한일관계]][[분류:정치 사건사고]][[분류:이명박 정부/사건사고]][[분류:헤이세이 시대/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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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12년]]의 [[4월 11일]]과 [[12월 19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를 말한다. [[2012년]] [[재보궐선거]]는 상반기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하반기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졌다. ==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상반기 재보궐선거]] == ==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하반기 재보궐선거]] == [[분류:재보궐선거]][[분류:이명박 정부]]
222.120.245.158,shoya,guderian,cinnamate,14.33.139.116,1.236.42.57,izone1201,kiwitree2,152.99.151.107,namubot,49.163.93.241
제18대 대통령 선거/후보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18대 대통령 선거)] [include(틀: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목차] == 개요 == [[제18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을 거쳐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 대선 레이스에 참가한 사람들과 그들이 내건 슬로건 및 최종 득표율에 대한 문서. == 정식 후보 == === 기호 1번 [[박근혜]](당선)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cdn.mirror.wiki/NISI20121126_0007388589_web.jpg|width=250]]|| |||| 선거 슬로건 : '준비된 여성 대통령' || |||| 프로필 || || 이름 ||<(> 박근혜(朴槿惠) || || 출생일 ||<(> [[1952년]] [[2월 2일]] || ||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시]] || || 종교 ||<(> [[무종교]][* 천주교 세례를 받아 율리아나라는 세례명이 있고, 불교 법호로 선덕화를 가지고 있다.] || || 학력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 소속 정당 ||<(> [[새누리당]] || || 약력 ||<(> 15~19대 국회의원[br]한나라당 대표[br]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 총득표수 ||<(> 15,773,128표 || || 전체 득표율 ||<(> 51.55%|| === 기호 2번 [[문재인]]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cdnweb01.wikitree.co.kr/img_20121128152644_1aa0eb53.jpg|width=250]]|| |||| 선거 슬로건 : '사람이 먼저다' || |||| 프로필 || || 이름 ||<(> 문재인(文在寅) || || 출생일 ||<(> [[1953년]] [[1월 24일]] || || 출생지 ||<(> [[경상남도]] [[거제군]] || || 종교 ||<(> [[천주교]] || || 학력 ||<(>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 || 소속 정당 ||<(> [[민주통합당]] || || 약력 ||<(> 제29대 대통령비서실장[br]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br]제19대 국회의원[br]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 총득표수 ||<(> 14,692,632표 || || 전체 득표율 ||<(>48.02%|| === 기호 3번 [[이정희]](12월 16일 중도 사퇴)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ncache.ilbe.com/51a480f0b01aac58cfc331195e781bbf.jpg|width=250]] || |||| 선거 슬로건 : '민중의 삶을 지키는 진보정치' || |||| 프로필 || || 이름 ||이정희(李正姬) || || 출생일 ||[[1969년]] [[12월 22일]] || || 출생지 ||[[서울특별시]] || || 종교 ||[[무종교]] || || 학력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 || 소속 정당 ||[[통합진보당]] || === 기호 4번 [[박종선]]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ppss.kr/5.png|width=250]] || |||| 프로필 || || 이름 ||박종선(朴鍾善) || || 출생일 ||[[1928년]] [[12월 10일]] || || 출생지 ||[[경상남도]] [[남해군]] || || 종교 ||[[무종교]] || || 학력 ||[[일본]] 법정 대학교 대학원 지리학 석사 || || 소속 ||[[무소속]] || || 총득표수||12,854표 || || 전체 득표율||0.04%|| === 기호 5번 [[김소연(1970)|김소연]]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www.netfing.com/0bc6d98256a5e37a0a5e3ad787298226.jpg|width=250]] || |||| 선거 슬로건 : '세상을 뒤엎는 노동자 대통령' || |||| 프로필 || || 이름 ||김소연(金昭延) || || 출생일 ||[[1970년]] [[1월 23일]] || || 출생지 ||[[서울특별시]] || || 학력 ||정화 여자상업고등학교 || || 소속 ||[[무소속]] || || 총득표수||16,687표 || || 전체 득표율||0.05%|| === 기호 6번 [[강지원]]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ppss.kr/7.jpg|width=250]] || |||| 선거 슬로건 : '하늘이 내린 선거, 위대한 기적' || |||| 프로필 || || 이름 ||강지원(姜智遠) || || 출생일 ||[[1949년]] [[3월 17일]] || || 출생지 ||[[전라남도]] [[완도군]] || ||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br][[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 || 소속 ||[[무소속]] || || 총득표수 ||53,303표 || || 전체 득표율||0.17%|| === 기호 7번 [[김순자]] === ||<:><-2><tablealign=center>[[파일:external/ppss.kr/8.gif|width=250]] || |||| 선거 슬로건 : '좌파의 시대/빗자루의 혁명' || |||| 프로필 || || 이름 ||김순자(金順子) || || 출생일 ||[[1955년]] [[7월 6일]] || ||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울산군]] || || 소속 ||[[무소속]] || || 총득표수 ||46,017표 || || 전체 득표율 ||0.15%|| == 예비 후보자 == *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 박광수 === 선거 [[슬로건]], 후보 선출 참가 등에 대해 직접적인 발언을 하지 않아, 관련 자료가 없습니다. === 박찬종 === ||||<tablealign=center> [[파일:/image/5003/2012/10/03/20121003042131_226521_500_543_59_20121003171549.jpg|width=250]] || |||| 프로필 || || 이름 ||박찬종(朴燦鍾) || || 출생일 ||[[1939년]] [[4월 19일]] || || 출생지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 ||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 소속 ||[[무소속]] || || 약력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 === [[안철수]] === ||||<tablealign=center> [[파일:/image/018/2012/09/19/PS12091900251_59_20120919152308.jpg|width=250]] || |||| 선거 슬로건 :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 |||| 프로필 || || 이름 ||안철수(安哲秀) || || 출생일 ||[[1962년]] [[2월 26일]] || || 출생지 ||[[경상남도]] [[밀양시|밀양군]] || || 종교 ||[[무종교]] || ||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br][[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 || 소속 ||[[무소속]] || || 약력 ||前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br]前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 === [[심상정]] === ||||<tablealign=center> [[파일:/image/096/2012/10/13/200589915_59_20121013190104.jpg|width=250]] || |||| 선거 슬로건 : '땀은 정의다' || |||| 프로필 || || 이름 ||심상정(沈相奵) || || 출생일 ||[[1959년]] [[2월 20일]] || || 출생지 ||[[경기도]] [[파주시]] || || 종교 ||[[무종교]] || || 학력 ||[[서울대학교]] 역사교육 학사 || || 소속 정당 ||[[진보정의당]] || == 관련 문서 == *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 [[제18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 [[제18대 대통령 선거/여론조사]] * [[제18대 대통령 선거/주요 이슈]] [[분류:제18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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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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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콜로라도 극장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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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콜로라도 극장 총기난사 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파일:external/blogs.denverpost.com/op22blogtoonbeelerjpg.jpg|width=400]] [* 사건 당시 상영중인 영화가 배트맨 영화였다는 점에 착안해 그린 만평. 배트맨은 정의를 지키고 악을 무찔러야 하지만, 스크린 밖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총기난사를 막을 수 없었다는 의미다.] 2012년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http://abcnews.go.com/US/colorado-movie-theater-shooting-suspect-bought-guns-6000/story?id=16817842#.UAtD06NdAgc|#]] [목차] == 사건 내용 == [youtube(C-fUFTMgPJw)] 2012년 7월 20일 '제임스 이건 홈스'(James Eagan Holmes, 당시 24세)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근처의 소도시 오로라(Aurora)에 위치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모인 군중들을 향해 무차별로 발포했다. 극장은 화제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심야 상영하고 있었고 만원이었다. 이 사건으로 10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고 2명이 이후 사망하였다. 이 외에도 부상자는 58명에 달했다. 오로라는 콜로라도에서 가장 [[한인]]이 많이 사는 한인 밀집 구역이어서 한인 피해가 우려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명이 부상(관통상)당했다. 해당 영화관은 한인 젊은이들도 자주 가는 곳이라… 범인 홈스는 비무장의 상태로 표를 구입, 극장에 입장한 후 비상구를 이용하여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가 무장을 하고 영화관으로 돌아왔다. 그는 영화관을 잠시 떠날 때에 이미 다시 무장하고 들어올 것을 생각하여 문을 닫지 않았다고 한다. 다시 나타난 홈스는 [[방독면]], [[방탄헬멧]], [[방탄복|방탄조끼]], 방탄 레깅스와 장갑을 착용하고 2개의 연막탄, 혹은 [[최루탄]][* 7월 22일 현재 이것이 연막탄이었는지 최루탄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두 개의 연기 혹은 가스를 내뿜는 투척물이 이용된 것은 확실하다.]과 [[AR-15]] [[반자동소총|반자동]] [[돌격소총]](흔히 말하길 [[M16 소총]])[* 대용량 탄창에서 잼이 발생해 제대로 쓰지 못했다고 한다.][* 미국의 주마다 총기 규제가 조금씩 달라서, 완전자동 소총이 되는 주가 있고, 반자동 소총으로만 되는 주가 있다.], 12게이지 [[레밍턴 M870]] [[산탄총]], [[.40 S&W]] [[Glock]]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영화의 첫 번째 총격전이 시작되자 그는 두 개의 연막탄(혹은 최루탄)을 투척하고 천장을 향해 한 번 발포한 후 군중을 향해 분당 50-60발의 속도로 총기를 난사했다. 홈스는 탄창을 교환할 때를 제외하고는 총을 바꾸어가며 계속해서 발포했으며 영화관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총탄에 맞은 사람 이외에도 사람들끼리 충돌하고 밟히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AR-15가 중간에 잼이 걸려서 피해가 적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범인이 극장에 침입했을 때에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준비한 이벤트라 생각해서 별 대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1일 오전 00시 39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영화관 뒷편 주차장에서 홈스를 체포했다. 붉게 머리를 염색한 홈스는 저항하지 않고 투항하였으며 자신이 [[조커(DC 코믹스)|조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http://abcnews.go.com/US/colorado-movie-theater-shooting-suspect-bought-guns-6000/story?id=16817842#.UAs--6NdAgc|#]][* 체포된 후 경관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정작 조커는 머리가 초록색이다. 그러니까 진짜 조커가 아니네?~~] 경찰은 홈스의 차량에서 추가로 몇 정의 총을 더 찾아냈다. == 범인 == 범인인 '제임스 이건 홈스'는 신경과학을 전공하여 우수한 성적[* 3.95/4.00의 GPA였으며, 상위 1% 성적으로 졸업했다.]으로 LA근교에 있는 [[UC 리버사이드]]를 졸업한 수재였다. [[장학금]]도 몇 번 받았고 [[인턴]] 기록도 있는 모양. 이후 신경과학 [[박사]] 과정[* 의대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의사(MD)가 아니라 이학박사(Ph.D) 과정에 있었다. 의과대학에서 의사를 위한 과정과 박사를 위한 과정은 전혀 다르다.]을 밟기 위해 [[콜로라도 대학교]] 덴버 캠퍼스에 입학했는데[* 수업료 면제+연 23000달러의 봉급 조건이었다. 명문 주립대인 [[일리노이 대학교]]에서도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콜로라도 대학교]]를 선택했다고.] 이후 학업 성과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년 후 논문자격시험(comprehensive exam)에서 불합격했다. 학교에서 그를 퇴출하려는 계획은 아직 없었던 것 같지만 그는 이미 자퇴 수속을 밟고 있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는 그저 조용하고 조금 얌전한([[너드|nerdy]]), 종종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서 불만을 듣기도 하는 일반적인 젊은 학생으로 비추어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인터넷상에서도 주변인의 관찰에서도 그의 범행에 관한 힌트나 암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범행 동기 == 범인 '제임스 이건 홈스'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변호사에 의하면 애인에게 차인 뒤 [[조현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의 '차르나예프 형제'처럼 사회낙오자 출신으로 원한을 가진 것도 아니고 [[2002년 미국 무차별 연쇄저격 살인사건]]의 '존 앨런 무하마드'처럼 자신의 저격술을 과시하며 사회가 공포에 떠는 걸 즐기는 자도 아니었기에 검찰도 그의 범행 동기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그냥 [[묻지마 살인]]으로 판단했는데, 조커 드립이나 총기난사 직후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결말을 물어보는 등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였음을 감안하면 그의 정신병이 극단적인 총기 난사를 결정하게 만드는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재판과 그 결과 == 검찰은 홈스가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12건의 1급 살인 등 165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영미법]]에서는 다수를 한 번에 살해했다고 해도 1명당 1건의 살인죄가 적용된다.] 변호사는 종신형을 조건으로 검찰에 사법거래를 제안했지만 거부했고 2013년 4월 [[사형]]을 구형하였다. 그리고 재판 끝에 2015년 7월 16일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2015년 8월 7일의 최종 양형 결정 단계에서 배심원들은 그가 정신병을 앓고 있음을 근거로 [[사형]]선고는 부당하다며 가석방 없는 [[종신형]]까지 선고 가능하다고 평결했으며, 25일 판사가 검토 끝에 선고 가능한 최고형인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http://kdvr.com/2015/08/26/max-aurora-theater-shooter-gets-12-life-sentences-plus-3318-years|#]][* 정확히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12회+부상자 70명에 대한 형량 '''3318년'''+폭발물 사용죄 6년. 다만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형 집행에 있어서는 '''형량을 통합하기 때문에''' 그냥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보는 게 정확하다.] 검찰과 홈스 모두 항소하지 않음으로써 형량이 그대로 확정되어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 후속담 == 이후 범인의 집을 수색하기 위해 도착한 경찰들은 고의적으로 설치한 수십 개의 [[부비트랩]]으로 인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를 전부 해체하는데 반나절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수색 결과, 만들다 만 사제 폭발물과 6,000여 발의 실탄이 추가로 발견되었는데, 범인이 범행에 사용한 총기들을 포함한 모든 무기와 폭발물을 총포상과 '''인터넷을 통해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미국 사회에서는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질 때면 늘 그렇듯이 민간인의 총기 소유와 관련된 격렬한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이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만약 총기 규제가 강화된다면 그 전에 총기를 구매하는게 더 편하고 사재기를 해서 되팔기도 좋으므로) 4일간 총기 판매량이 48% 늘어났다고 한다. 희생자 중 한 여성은 [[토론토]] 이튼 센터 총기 난사 사건을 피해 겨우 살아난 사람으로 밝혀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미국)|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였다. 한편 정계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미국 대선 레이스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했었다. 2011년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과 그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지지율을 두 자릿수 단위로 변화시킨 점에 비추어볼 때 향후 대처에 따라 대선의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폭스 뉴스]] 등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보수 언론사는 '지금 총기 규제를 논하는 것은 총기난사 사건을 정치적인 이유로 이용하는 꼴이고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행위다'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정치적인 떡밥으로 번지는 걸 막으려 하고 있다. 물론 폭스 뉴스답게 그 와중에 영화관에 코스튬을 입고 가는 걸 금지시켜야 한다는 개소리는 덤. 한편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는 유감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파리(프랑스)|파리]]에서의 프리미어 상영과 [[핀란드]]에서의 홍보 행사를 취소하였다. 또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시작 전에 틀던 예고편 중 9월에 배급 예정이던 《[[갱스터 스쿼드]]》의 트레일러를 즉시 제외시켰다. 예고편의 2분 즈음에 나오는 극장내 총 난사 장면 때문. 워너는 이 장면을 지우고 재촬영을 위해 영화 개봉을 넉 달가량 미뤘다. 워너 브라더스는 또한 애도의 뜻으로 해당 주말의 박스오피스 결과를 발표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유니버설과 디즈니 등의 메이저 배급사들도 이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 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애도를 표하고 충격받은 모양인지 칩거에 들어간다고 한다. [[배트맨(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브루스 웨인]] 역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피해자들이 입원해있는 병원과 사고가 일어난 극장에 설치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공간에 찾아가 유족을 위로하기도 했다. 음악을 맡은 [[한스 짐머]]는 사건을 추모하는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콜로라도 주 어래퍼호 카운티 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는 홈스는 전날 한 교도관에게 "영화(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봤나? 끝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 사건 이후로 한동안 북미의 극장 수입이 상당히 떨어졌었다. [[https://www.reddit.com/r/LetsNotMeet/comments/547omy/i_survived_a_mass_shooting_at_a_movie_theater/|#]] 난사발생 당시 생존자의 시점에서의 서술이다. 영어 실력이 된다면 한번 읽어보자.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이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13664109|다크 나이트의 저주]]와도 맞물려 다크 나이트 저주의 새로운 저주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7년뒤 조커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조커(2019)|영화 조커]]가 개봉할때, 호평 일색이었던 유럽과 달리, 미국의 평론가들은 '영화는 두말할 것 없이 훌륭하나 조커라는 캐릭터와 영화의 메시지는 사회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라며 혹평을 했는데 바로 이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영화관은 조커를 상영하지 않기로 했고, 다른 영화관에서는 경찰들이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87082|검문검색]]을 벌이기도 했다. == 관련 문서 == * [[총기난사]] * [[NRA|전미총기협회(NRA)]] *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 *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 *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 [[워싱턴 DC 해군기지 총기난사 사건]] [[분류:오바마 행정부/살인사건]][[분류:총기난사]][[분류:2012년 범죄]][[분류:콜로라도 주의 사건사고]]
222.120.77.229,1.227.120.234,175.223.38.111,168.188.65.153,58.224.72.67,122.32.65.65,guylian,vanguard,kane5250,iron3241,211.226.208.43,ops153,59.15.102.102,149.125.161.43,72.141.156.232,112.144.211.227,blackj0221,69.125.224.45,gorgeousfriend,qurate5031,14.33.139.96,174.16.64.15,122.34.141.146,118.47.129.219,125.136.213.38,210.132.168.61,65.92.12.41,r:perfectsonic,jos2365,220.127.219.160,anjwl419,116.47.66.177,121.130.21.220,211.196.237.121,114.204.186.166,cvzxz414,124.216.16.53,arthurpark7,dante91442,110.9.240.77,maple1401,1.245.225.32,70.49.131.95,182.215.242.116,cjswldn,125.179.135.21,davidlee,been5004,122.32.68.158,poby17,173.55.71.239,115.137.60.32,220.82.166.213,cym852456,blume,phm0218,h0sung4444,107.147.30.168,sjs2311,218.146.18.247,175.192.36.162,112.150.77.22,121.139.111.7,junu0704,namubot,v__v,th0410,121.154.238.151,tria530,118.219.106.23,39.7.49.203,222.116.16.104,r:sinimun,perfectsonic,samduk,jinwon527,r:franch122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선거)] ||<-6><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A495><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00A495> {{{#ffffff {{{+1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6> || ||<-6><bgcolor=#00A495>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A495><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4월 11일]]}}}}}}[[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2년]] [[12월 19일]]}}}}}}'''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bgcolor=#f5f5f5,#2d2f34><width=5%> → ||<width=30%> {{{#!wiki style="letter-spacing: -.5px; margin: 0 -10px" {{{-2 [[2013년]] [[4월 24일]]}}}}}}[[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6><bgcolor=#00A495> {{{#ffffff '''선거 결과'''}}} || ||<-2><width=24%><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정당''' ||<width=19%><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광역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단체장''' ||<width=19%><color=#00A495,#cfa547> '''광역의원''' ||<width=19%><color=#00A495,#cfa547> '''기초의원''' || ||<-2> [[새누리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9252b; font-size: .9em" {{{#FFFFFF '''새누리당'''}}}}}}]] || '''1석''' || '''1석''' || '''2석''' || '''9석''' || ||<-2> [[민주통합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400; font-size: .9em" {{{#000000 '''민주통합당'''}}}}}}]] || - || '''1석''' || 0석 || 6석 || ||<-2> [[통합진보당|{{{#!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82b90; font-size: .9em" {{{#FFFFFF '''통합진보당'''}}}}}}]] || - || - || 0석 || 2석 || ||<-2> [[무소속|{{{#!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9em" {{{#ffffff '''무소속'''}}}}}}]] || 0석 || '''1석''' || 1석 || 2석 || ||<-6><bgcolor=#00A495> || ||<-2><color=#00A495,#cfa547><rowbgcolor=#f0f0f0,#2d2f34> '''성향''' ||<-4><color=#00A495,#cfa547> {{{#!wiki style="margin: 0 -10px" '''교육감'''}}} || ||<-2>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4> '''1석''' || [목차] == 개요 ==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2012년]] [[12월 19일]]에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재보궐선거]]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퇴하거나 [[대한민국 사법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거나 [[사망]]으로 공석인 곳을 메우기 위해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졌기에, 재보궐선거 치고는 투표율이 높은 편이다. == 선거지역 == ||<-3><tablewidth=100%><bgcolor=#eeeeee,#191919>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구''' || || [[광역자치단체]]장 || [[경상남도]] || [[경상남도지사]] || || [[교육감]] || [[서울특별시]] || [[서울특별시]]교육감 || ||<|3> [[기초자치단체]]장 || [[인천광역시]] || [[중구(인천)|중구]]청장 || || [[광주광역시]] || [[동구(광주)|동구]]청장 || || [[경상북도]] || [[경산시]]장 || ||<|2> 광역의원([[지방의원]]) || [[경기도]] || [[동두천]]시 제2선거구 || || [[경상남도]] || [[진주시]] 제1선거구 || ||<|19> 기초의원([[지방의원]]) || [[서울특별시]] || [[중랑구]] 가선거구 || || [[부산광역시]] || [[사하구]] 가선거구 || || [[광주광역시]] || [[동구(광주)|동구]] 나선거구 || || [[경기도]] || [[광주시]] 다선거구 || || [[강원도]] || [[삼척시]] 나선거구 || ||<|2> [[충청남도]] || [[부여군]] 가선거구 || || [[부여군]] 다선거구 || ||<|3> [[전라북도]] || [[익산시]] 나선거구 || || [[익산시]] 아선거구 || || [[남원시]] 다선거구 || ||<|3> [[전라남도]] || [[여수시]] 바선거구 || || [[여수시]] 자선거구 || || [[화순]]군 가선거구 || ||<|3> [[경상북도]] || [[예천군]] 가선거구 || || [[예천군]] 다선거구 || || [[봉화군]] 다선거구 || ||<|3> [[경상남도]] || [[김해시]] 사선거구 || || [[하동군]] 라선거구 || || [[산청군]] 나선거구 || == 선거결과 == === [[광역자치단체]]장 === ||<-7><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c9252b> [[경상남도|{{{#0275d8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width=20px]]}}}]] [[경상남도지사|{{{#ffffff '''경상남도지사'''}}}]]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홍준표]]''' || '''[[새누리당]]''' || '''1,191,904''' || '''62.9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3}}}~~ || ~~[[이병하]]~~ || ~~[[통합진보당]]~~ || - || - || - || 사퇴 || ||<bgcolor=#808080> {{{#ffffff 4}}} || [[권영길]] || [[무소속]] || 702,689 || 37.08% || 2 || || ||<-3> '''선거인수''' || 2,603,893 ||<-2> '''투표수''' || 1,999,770 || ||<-3> '''무효표수''' || 105,177 ||<-2> '''투표율''' || 76.8% || === [[교육감]] === ||<-4><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b0483b><bgcolor=#b0483b> [[서울특별시|{{{#ffffff {{{+1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width=20px]]}}}}}}]] {{{#ffffff {{{+1 '''서울특별시교육감'''}}}}}} || ||<|2><rowbgcolor=#eeeeee,#191919>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bgcolor=#eeeeee,#191919> '''성향''' || '''득표율''' || '''비고''' || ||<|2><bgcolor=#b0483b> {{{#ffffff {{{+5 --'''1'''--}}}}}} || ~~이상면~~ || - ||<|2> 사퇴 || ||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 - || ||<|2><bgcolor=#b0483b> {{{#ffffff {{{+5 '''2'''}}}}}} || '''[[문용린]]''' || '''2,909,435''' || '''1위''' || ||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 '''54.17%''' ||<bgcolor=gold> '''당선''' || ||<|2><bgcolor=#b0483b> {{{#ffffff {{{+5 '''3'''}}}}}} || 최명복 || 183,165 || 4위 || ||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 3.41% || 낙선 || ||<|2><bgcolor=#79d2cc> {{{#ffffff {{{+5 '''4'''}}}}}} || [[이수호]] || 1,987,534 || 2위 || || [[진보주의|{{{#!wiki style="margin: 0 -10px; padding: 2px 3px; display: inline; background: #79D2CC;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ffffff '''진보'''}}}}}}]] || 37.01% || 낙선 || ||<|2><bgcolor=#b0483b> {{{#ffffff {{{+5 '''5'''}}}}}} || 남승희 || 289,821 || 3위 || || [[보수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0483b; font-size: .9em" {{{#ffffff '''보수'''}}}}}}]] || 5.39% || 낙선 || ||<|3><rowbgcolor=#eeeeee,#191919> '''계''' || '''선거인 수''' || 8,384,917 ||<|3> '''투표율'''[br]74.50% || ||<rowbgcolor=#eeeeee,#191919> '''투표 수''' || 6,246,564 || ||<rowbgcolor=#eeeeee,#191919> '''무효표 수''' || 876,609 || === [[기초자치단체]]장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인천광역시|{{{#ffffff 인천광역시}}}]] [[중구(인천)|{{{#ffffff 중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홍섭]]''' || '''[[새누리당]]''' || '''28,607''' || '''52.55%'''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강선구 || [[민주통합당]] || 25,823 || 47.44% || 2 || || ||<-3> '''선거인수''' || 79,154 ||<-2> '''투표수''' || 55,387 || ||<-3> '''무효표수''' || 957 ||<-2> '''투표율''' || 69.97%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광주광역시|{{{#000000 광주광역시}}}]] [[동구(광주)|{{{#000000 동구}}}]]청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최정원 || [[새누리당]] || 3,801 || 5.68% || 3 || || ||<bgcolor=#ffd400> {{{#000000 '''2'''}}} || '''[[노희용]]''' || '''[[민주통합당]]''' || '''40,808''' || '''61.0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양혜령]] || [[무소속]] || 22,271 || 33.29% || 2 || || ||<-3> '''선거인수''' || 88,756 ||<-2> '''투표수''' || 68,107 || ||<-3> '''무효표수''' || 1,227 ||<-2> '''투표율''' || 76.74%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경산시|{{{#ffffff 경산}}}]]시장'''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4}}} || 김찬진 || [[무소속]] || 23,740 || 16.33% || 4 || || ||<bgcolor=#808080> {{{#ffffff 5}}} || [[윤영조]] || [[무소속]] || 27,250 || 18.75%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최영조]]''' || '''[[무소속]]''' || '''29,582''' || '''20.35%'''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7}}} || 황상조 || [[무소속]] || 28,856 || 19.85% || 2 || || ||<bgcolor=#808080> {{{#ffffff 8}}} || 이우경 || [[무소속]] || 19,931 || 13.71% || 5 || || ||<bgcolor=#808080> {{{#ffffff 9}}} || 서재건 || [[무소속]] || 15,967 || 10.98% || 6 || || ||<-3> '''선거인수''' || 195,735 ||<-2> '''투표수''' || 150,822 || ||<-3> '''무효표수''' || 5,496 ||<-2> '''투표율''' || 77.05% || === 광역의원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동두천시|{{{#ffffff 동두천시}}}]] 제2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권혁수''' || '''[[새누리당]]''' || '''14,885''' || '''54.4%'''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김동철 || [[민주통합당]] || 9,909 || 36.21%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황왕택 || [[통합진보당]] || 1,535 || 5.61% || 3 || || ||<bgcolor=#808080> {{{#ffffff 4}}} || 나은주 || [[무소속]] || 1,029 || 3.76% || 4 || || ||<-3> '''선거인수''' || 42,842 ||<-2> '''투표수''' || 28,464 || ||<-3> '''무효표수''' || 1,106 ||<-2> '''투표율''' || 66.44%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진주시|{{{#ffffff 진주시}}}]] 제1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양해영''' || '''[[새누리당]]''' || '''36,490''' || '''67.66%'''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3}}} || 이경규 || [[통합진보당]] || 17,437 || 32.33% || 2 || || ||<-3> '''선거인수''' || 70,503 ||<-2> '''투표수''' || 55,570 || ||<-3> '''무효표수''' || 1,643 ||<-2> '''투표율''' || 78.82% || === 기초의원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서울특별시|{{{#000000 서울특별시}}}]] [[중랑구|{{{#000000 중랑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151e> {{{#ffffff 1}}} || 남정아 || [[새누리당]] || 12,315 || 44.78%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이영실''' || '''[[민주통합당]]''' || '''15,185''' || '''55.2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3> '''선거인수''' || 40,703 ||<-2> '''투표수''' || 28,709 || ||<-3> '''무효표수''' || 1,209 ||<-2> '''투표율''' || 70.5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부산광역시|{{{#ffffff 부산광역시}}}]] [[사하구|{{{#ffffff 사하구}}}]]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노승중''' || '''[[새누리당]]''' || '''23,734''' || '''55.45%'''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배진수 || [[민주통합당]] || 19,061 || 44.54% || 2 || || ||<-3> '''선거인수''' || 58,691 ||<-2> '''투표수''' || 43,865 || ||<-3> '''무효표수''' || 1,070 ||<-2> '''투표율''' || 74.74%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광주광역시|{{{#000000 광주광역시}}}]] [[동구(광주)|{{{#000000 동구}}}]]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조기춘''' || '''[[민주통합당]]''' || '''7,312''' || '''48.3%'''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3}}} || 문홍 || [[통합진보당]] || 3,449 || 22.78% || 2 || || ||<bgcolor=#808080> {{{#ffffff 4}}} || 문근호 || [[무소속]] || 1,442 || 9.52% || 4 || || ||<bgcolor=#808080> {{{#ffffff 5}}} || 김조 || [[무소속]] || 2,933 || 19.37% || 3 || || ||<-3> '''선거인수''' || 20,890 ||<-2> '''투표수''' || 15,722 || ||<-3> '''무효표수''' || 586 ||<-2> '''투표율''' || 75.3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기도|{{{#ffffff 경기도}}}]] [[광주시|{{{#ffffff 광주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동수''' || '''[[새누리당]]''' || '''38,834''' || '''51.23%'''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박덕동 || [[민주통합당]] || 36,968 || 48.76% || 2 || || ||<-3> '''선거인수''' || 107,035 ||<-2> '''투표수''' || 77,912 || ||<-3> '''무효표수''' || 2,110 ||<-2> '''투표율''' || 72.79%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강원도|{{{#ffffff 강원도}}}]] [[삼척시|{{{#ffffff 삼척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4}}} || 김은태 || [[무소속]] || 3,920 || 18.6%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이광우''' || '''[[무소속]]''' || '''7,734''' || '''36.7%'''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6}}} || 이태진 || [[무소속]] || 900 || 4.27% || 7 || || ||<bgcolor=#808080> {{{#ffffff 7}}} || 윤상병 || [[무소속]] || 1,038 || 4.92% || 5 || || ||<bgcolor=#808080> {{{#ffffff 8}}} || 백대영 || [[무소속]] || 718 || 3.4% || 8 || || ||<bgcolor=#808080> {{{#ffffff 9}}} || 심일문 || [[무소속]] || 1,018 || 4.83% || 6 || || ||<bgcolor=#808080> {{{#ffffff 10}}} || 최갑용 || [[무소속]] || 3,257 || 15.45% || 3 || || ||<bgcolor=#808080> {{{#ffffff 11}}} || 김순강 || [[무소속]] || 2,485 || 11.79% || 4 || || ||<-3> '''선거인수''' || 29,481 ||<-2> '''투표수''' || 21,942 || ||<-3> '''무효표수''' || 872 ||<-2> '''투표율''' || 74.43%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부여군|{{{#ffffff 부여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민수''' || '''[[새누리당]]''' || '''15,970''' || '''60.5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ffffff,#191919 2}}} || 신태현 || [[민주통합당]] || 10,422 || 39.48% || 2 || || ||<-3> '''선거인수''' || 36,805 ||<-2> '''투표수''' || 27,323 || ||<-3> '''무효표수''' || 931 ||<-2> '''투표율''' || 74.24%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충청남도|{{{#ffffff 충청남도}}}]] [[부여군|{{{#ffffff 부여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종수''' || '''[[새누리당]]''' || '''3,344''' || '''42.44%'''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이상일 || [[무소속]] || 1,084 || 13.75% || 4 || || ||<bgcolor=#808080> {{{#ffffff 5}}} || 이원복 || [[무소속]] || 2,138 || 27.13% || 2 || || ||<bgcolor=#808080> {{{#ffffff 6}}} || 박승균 || [[무소속]] || 1,312 || 16.65% || 3 || || ||<-3> '''선거인수''' || 11,031 ||<-2> '''투표수''' || 8,094 || ||<-3> '''무효표수''' || 216 ||<-2> '''투표율''' || 73.38%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전라북도|{{{#000000 전라북도}}}]] [[익산시|{{{#000000 익산시}}}]]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충영''' || '''[[민주통합당]]''' || '''10,417''' || '''59.0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김용균 || [[무소속]] || 7,235 || 40.98% || 2 || || ||<-3> '''선거인수''' || 25,316 ||<-2> '''투표수''' || 18,292 || ||<-3> '''무효표수''' || 640 ||<-2> '''투표율''' || 72.25%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전라북도|{{{#000000 전라북도}}}]] [[익산시|{{{#000000 익산시}}}]] 아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박윤배 || [[새누리당]] || 2,710 || 16.14% || 2 || || ||<bgcolor=#ffd400> {{{#000000 '''2'''}}} || '''황호열''' || '''[[민주통합당]]''' || '''14,078''' || '''83.85%'''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3> '''선거인수''' || 23,076 ||<-2> '''투표수''' || 17,487 || ||<-3> '''무효표수''' || 699 ||<-2> '''투표율''' || 77.34%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전라북도|{{{#000000 전라북도}}}]] [[남원시|{{{#000000 남원시}}}]]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박문화''' || '''[[민주통합당]]''' || '''8,167''' || '''55.99%'''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3}}} || 소한명 || [[통합진보당]] || 2,524 || 17.3% || 3 || || ||<bgcolor=#808080> {{{#ffffff 4}}} || 박노준 || [[무소속]] || 3,895 || 26.7% || 2 || || ||<-3> '''선거인수''' || 18,961 ||<-2> '''투표수''' || 14,859 || ||<-3> '''무효표수''' || 273 ||<-2> '''투표율''' || 78.37%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여수시|{{{#ffffff 여수시}}}]] 바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782b90> {{{#ffffff '''3'''}}} || '''김영철''' || '''[[통합진보당]]''' || '''5,644''' || '''30.13%'''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김덕모 || [[무소속]] || 3,894 || 20.78% || 4 || || ||<bgcolor=#808080> {{{#ffffff 5}}} || 최진모 || [[무소속]] || 4,305 || 22.98% || 3 || || ||<bgcolor=#808080> {{{#ffffff 6}}} || 주재현 || [[무소속]] || 4,889 || 26.09% || 2 || || ||<-3> '''선거인수''' || 26,091 ||<-2> '''투표수''' || 19,582 || ||<-3> '''무효표수''' || 850 ||<-2> '''투표율''' || 75.05% || ||<-7><tablewidth=100%><bgcolor=#ffd400> {{{#000000 '''[[전라남도|{{{#000000 전라남도}}}]] [[여수시|{{{#000000 여수시}}}]] 자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김양효''' || '''[[민주통합당]]''' || '''20,075''' || '''63.49%'''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782b90> {{{#ffffff 3}}} || 이광민 || [[통합진보당]] || 5,718 || 18.08% || 3 || || ||<bgcolor=#808080> {{{#ffffff 4}}} || 김충회 || [[무소속]] || 5,823 || 18.41% || 2 || || ||<-3> '''선거인수''' || 41,542 ||<-2> '''투표수''' || 32,608 || ||<-3> '''무효표수''' || 992 ||<-2> '''투표율''' || 78.49% || ||<-7><tablewidth=100%><bgcolor=#782b90> {{{#ffffff '''[[전라남도|{{{#ffffff 전라남도}}}]] [[화순군|{{{#ffffff 화순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ffd400> {{{#000000 2}}} || 정철진 || [[민주통합당]] || 10,035 || 42.2%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윤석현''' || '''[[통합진보당]]''' || '''10,394''' || '''43.72%'''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박태희 || [[무소속]] || 3,345 || 14.06% || 3 || || ||<-3> '''선거인수''' || 30,963 ||<-2> '''투표수''' || 24,324 || ||<-3> '''무효표수''' || 550 ||<-2> '''투표율''' || 78.56%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예천군|{{{#ffffff 예천군}}}]] 가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황재도''' || '''[[새누리당]]''' || '''6,071''' || '''56.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황병일 || [[무소속]] || 4,749 || 43.89% || 2 || || ||<-3> '''선거인수''' || 14,253 ||<-2> '''투표수''' || 11,200 || ||<-3> '''무효표수''' || 380 ||<-2> '''투표율''' || 78.58%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예천군|{{{#ffffff 예천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이형식''' || '''[[새누리당]]''' || '''3,246''' || '''45.62%'''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정운오 || [[무소속]] || 2,542 || 35.73%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이태현 || [[무소속]] || 1,326 || 18.63% || 3 || || ||<-3> '''선거인수''' || 9,173 ||<-2> '''투표수''' || 7,361 || ||<-3> '''무효표수''' || 247 ||<-2> '''투표율''' || 80.25%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북도|{{{#ffffff 경상북도}}}]] [[봉화군|{{{#ffffff 봉화군}}}]] 다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김제일''' || '''[[새누리당]]''' || '''3,470''' || '''45.23%'''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홍달식 || [[무소속]] || 1,456 || 18.98% || 3 || || ||<bgcolor=#808080> {{{#ffffff 5}}} || 김귀자 || [[무소속]] || 1,104 || 14.39% || 4 || || ||<bgcolor=#808080> {{{#ffffff 6}}} || 엄기섭 || [[무소속]] || 1,641 || 21.39% || 2 || || ||<-3> '''선거인수''' || 10,210 ||<-2> '''투표수''' || 7,891 || ||<-3> '''무효표수''' || 220 ||<-2> '''투표율''' || 77.29%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김해시|{{{#ffffff 김해시}}}]] 사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전영기''' || '''[[새누리당]]''' || '''21,327''' || '''45.03%'''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ffd400> {{{#000000 2}}} || 박민정 || [[민주통합당]] || 21,096 || 44.54% || 2 || || ||<bgcolor=#782b90> {{{#ffffff 3}}} || 김미경 || [[통합진보당]] || 4,934 || 10.41% || 3 || || ||<-3> '''선거인수''' || 64,609 ||<-2> '''투표수''' || 48,800 || ||<-3> '''무효표수''' || 1,443 ||<-2> '''투표율''' || 75.53% || ||<-7><tablewidth=100%><bgcolor=#808080>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하동군|{{{#ffffff 하동군}}}]] 라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808080> {{{#ffffff '''4'''}}} || '''김봉학''' || '''[[무소속]]''' || '''3,927''' || '''55.25%'''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5}}} || 하인호 || [[무소속]] || 3,180 || 44.74% || 2 || || ||<-3> '''선거인수''' || 9,144 ||<-2> '''투표수''' || 7,338 || ||<-3> '''무효표수''' || 231 ||<-2> '''투표율''' || 80.25% || ||<-7><tablewidth=100%><bgcolor=#c9252b> {{{#ffffff '''[[경상남도|{{{#ffffff 경상남도}}}]] [[산청군|{{{#ffffff 산청군}}}]] 나선거구''' }}} ||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bgcolor=#c9252b> {{{#ffffff '''1'''}}} || '''신동복''' || '''[[새누리당]]''' || '''2,259''' || '''53.51%''' || '''1''' ||<bgcolor=#ffd700><color=#373a3c> '''당선''' || ||<bgcolor=#808080> {{{#ffffff 4}}} || 최용환 || [[무소속]] || 1,017 || 24.09% || 2 || || ||<bgcolor=#808080> {{{#ffffff 5}}} || 박금서 || [[무소속]] || 945 || 22.38% || 3 || || ||<-3> '''선거인수''' || 5,644 ||<-2> '''투표수''' || 4,384 || ||<-3> '''무효표수''' || 163 ||<-2> '''투표율''' || 77.68% || == 화젯거리 == === 경남도지사 === 2010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도지사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도지사직을 사퇴하여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두관 도지사가 사퇴하지 말고 경선을 치뤘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실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대선경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논란끝에 도지사직을 유지한채 경선에 참여했다.] 김두관 도지사의 강한 의지로 결국 경남도지사를 사퇴하고 경선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결국 패배했다.~~ 비록 대선때문에 별달리 주목을 못받고 있으나 중요한것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는 점으로 '''PK 민심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선거는 아니라는게 정치평론가들의 분석이다. 재미있게도 야권의 유력후보인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모두 부산출신이란것도 그렇고... 이때문에 여야에서는 일찌감치 후보군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간 텃밭으로 여겼다가 상실했던 [[새누리당]]은 고토회복을 노리고 있다. [[안상수(창원)|안상수]]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가 거론되고 있고 경남내에서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학렬]] 고성군수도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는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중인데 경남지역에서는 중앙의 홍준표 전 대표보다는 박완수 창원시장의 지지율이 더 높은편이다. 한편 야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 선거라서 후보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호남 지역구를 내놓고 외가쪽 고향인 함안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영달]]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경남 창녕이 고향인 [[박영선]] 의원의 차출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그외에 [[권영길]] 전 민노당 대표나 [[강기갑]] 전 진보당 비대위원장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강기갑 전 대표가 사실상 정계은퇴를 선언한 탓에 권영길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권영길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뒤에 노동중심의 새로운 진보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언젠가 진보정의당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표명하기도.] 민주당과 야권내에서는 야권연대의 성사가 선거 승리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권영길 전 대표를 야권단일후보로 추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실제 경남지역 여론조사 결과에서 권영길 전 대표가 출마시 박완수 창원시장에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는 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권영길 전 대표는 일단 자신은 출마할 생각이 없고 야권단일후보가 확정되면 그 후보를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자신이 출마할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안철수 후보측은 사실상 정당기반이 없는탓에 이 선거에 대해서 난감해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민주당(혹은 야권단일후보)가 러닝메이트가 되는 상황이라 안철후 후보측도 러닝메이트격인 후보를 내야할지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11월 4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박완수 창원시장 등을 경선에서 누르고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새누리당이 후보를 확정한 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아직도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일단 민주당은 먼저 민주당 후보를 확정한 뒤에 야권 단일후보를 내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당초 민주당에서 거론되던 장영달,이근식,박영선등의 인사들은 여러 이유로 고사하거나 유야무야 되었고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이후 11월 12일에 최종적으로 후보 신청자들이 공개되었는데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김종길 전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이들 네명의 후보를 경선 참여자로 확정하고 2-3차례의 TV 토론을 거쳐서 국민참여경선과 경남주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나 김형주 전 정무부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측의 인사로 알려져서 일각에서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의 매개고리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에 대해서 김형주 후보는 부인한 상황. 한편 출마를 고심하던 권영길 전 민노당 대표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4160306541|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정의당은 권영길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야권연대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진보신당 연대회의측도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한 상황. 민주당과 권영길 전 대표간의 연대는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변수는 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이 선거가 김두관 후보의 사퇴로 인해 일어났기 때문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이 통합진보당과의 연대에 부정적인데 대한 반발성의 성격이 짙은 상황이다. 일단 민주당의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당-권영길-이병하의 3파전이 될 전망인데 단일후보가 세워질지는 불투명하다. 다만 권영길 전 대표가 경남지역 진보세력의 일치를 위해서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에 이죽거리기엔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결국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에 불참, 독자출마를 선언하고 만다. 얼마 전 홍준표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5090005764|경비원 막말 파문]]이 발생하여 더욱 알기 힘들게 되었다. 21일 민주당내 경선 결과 과반수로 공민배가 후보로 확정되었다.그리고 단일화 후보 선출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으나 공 후보가 모 지역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신만 초대 못 받았다고 일방적으로 여론조사 무효를 선언했다.그리고 결국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8|야권단일화가 무산]]될 뻔 했으나 후보등록 마감을 몇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53838|단일화가 재개]]. 여담으로 여론조사는 공민배 후보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됐다고 한다. 그리고 26일 공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단일화 후보로 권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27213|권영길 후보로 단일화되었다.]] 결국 양강구도로 치러진 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비교적 큰 표차로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 서울특별시 교육감 === 교육감 선거는 정당공천이 아니긴 하지만[* 현행법상 정당에서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표명하는건 불법이다.] 보수 대 진보의 구도로 치러지는 탓에 사실상 새누리당과 야권의 대리전 양상이 될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 곽노현 전 교육감이 당선후 후보매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반전을 거듭하는 재판끝에 결국 대법원에서 당선무효 확정판결이 나면서 대선이 치러지는 날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고 이 선거도 대선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선거가 돼버렸다. 경남도지사가 PK 민심을 볼수있는 중요한 선거라면, 서울 교육감은 서울의 민심을 볼수있는 선거이며[* 서울시 유권자만 800만이 넘어간다.] 동시에 교육이라는 백년지대계와 얽히면서 대선후보들의 교육정책과도 얽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탓에 경남도지사 후보와 마찬가지로 서울 교육감 후보들도 대선후보들과 러닝메이트가 되는 상황이 돼버렸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후보 난립으로 패배한 보수측에서는 단일화가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일찌감치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를 구성했다. 여기에 참여한 단체들은 애국단체총연합회,'''[[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보수계 원로들, 뉴라이트등이 총결집하여 서울 교육감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현재 보수측에서 거론되는 후보만도 10여명에 이르는데 경선을 치룰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반면 진보측은 곽노현 전 교육감의 당선무효 판결이 정치적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치밀하게 탈환을 노리고 있는 보수진영과는 달리 대책이 없는 상황. 설마 곽교육감의 판결이 안좋게 나오랴라는 생각도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지만. 그나마 보수진영이 총결집하며 서울 교육감 재보궐선거를 이념논쟁으로 몰고가고 있기 때문에 이점이 진보진영에는 나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진보측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 신영복 성공회대교수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들이 교육행정가 출신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보수측과 진보측의 교육감 후보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이 공개되었다. 보수측에서는 7명의 공개 등록후보와 2명의 비공개 등록후보를 합쳐 9명의 후보에 대해 보수원로들이 심층면접을 통해 3명의 후보를 압축한후 다시 원로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 1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 대해 일부 후보들의 반발이 터져나오는 상황. 비공개로 등록한 특정후보를 사실상 낙점해놓은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보수측의 후보군으로는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공동대표, 나기환 경희대 한의과대 외래교수, 박장옥 양천고 교장, 서정화 홍익대사범대부속고 교장,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물망에 오른 상황. 새누리당은 은근히 문용린 교수를 지지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결국 11월 2일, 문용린 후보가 [[http://news.nate.com/view/20121102n18703|단일후보로 최종확정]]. 진보측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중이다. 진보측은 곽노현 전 교육감의 판결충격에서 벗어나 "민주진보 서울교육감 추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조사, 시민선거인단, 배심원단을 40:40:20의 비율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고 11월 13일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보측의 후보군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 송순재 전 서울시교육연수원 원장, 이부영 전 서울시 교육위원 ,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교수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진보측에서는 이부영 전 교육위원과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2파전이 될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진보측은 11월 13일 밤 10시 40분에 확정 후보를 발표했는데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진보진영 후보로 확정되었다. 보수측과 진보측은 서로의 후보선출 방식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는 등 교육감 선거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일부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다툼이 너무 심한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진보측 이부영 전 교육의원이 이수호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고, 문용린 이외에 3명의 보수후보도 출마를 앞두고 있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난번]]처럼 또 1진보vs多보수의 구도로 흐르고 있다. 그 후, [[12월 14일]] 기호 1번을 배정받은 이상면 후보가 문용린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를 발표하였고, 결국 네 명의 후보로 치러진 선거에서 문용린 후보가 54.2%의 득표율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여권과 야권의 대리전이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서울지역 개표결과와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의 개표결과는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서울지역에서 3,227,639표(51.4%)를 득표해, 3,024,572표(48.2%)를 득표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를 앞섰다. 이에 반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2,909,435표(54.2%)를 득표해, 1,987,534표(37%)를 득표한 진보 성향의 이수호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허나 이것은 성향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기호빨에 의한 격차라는 의견도 있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굉장히 저조한 관계로[* 실제 개표과정에서 아무에게도 기표를 하지 않은 투표용지가 제법 나오기도 했다.] 여느 선거처럼 1번 아니면 2번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운좋게~~ 2번에 배치된 문용린 후보는 제대로 잘 알고있는 보수층+잘 모르는 진보측 표를 모두 흡수할수 있었지만, 어정쩡한 4번에 배치된 이수호 후보는 제대로 잘 알고있는 진보측의 표만 받을수 있었던 것. 또한 다음 문단에 후술되어 있는것처럼 이미 사퇴한 1번의 이상면 후보는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보수층의 무조건 1번 러쉬 덕분에 상당한 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봤자 무효표로 집계되지만~~ 특이하게도 이 선거에서는 무효표가 많이 나왔다. 약 87만여표가 무효표로 집계되었는데 대부분은 사퇴한 이상면 후보에게 던진 표로 알려졌다. 이상면 후보측이 후보 사퇴를 해놓고 선거 전날까지 [[현수막]]을 떼지 않았다.[* 실제로 개표에 참가했던 사람에 의하면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1번~~ 이상면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사퇴한 후보에 기표한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처리되므로 위와 같이 87만여표 라는 무시무시한 무효표 숫자가 나온 것.] === 지방의원 === 서울에서는 교육감과 유이한 재보선 대상으로 중랑구의원 재보선이 치뤄졌는데 사실 이 지역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당시 재보선이 치뤄진 곳이다. 즉 해당 선거는 재재선거였다.~~새누리당 후보 지못미 2번 다 2위...~~ == 관련 문서 == * [[제18대 대통령 선거]] [각주] [[분류:재보궐선거]][[분류:이명박 정부]]
tcfc2349,alsrn1328,121.155.140.201,203.252.38.243,222.120.245.158,152.99.132.11,stabitute,112.185.145.207,211.187.217.139,147.46.211.203,211.228.80.254,asd24119,usbea0119,210.104.14.167,cinnamate,r:sword_fate,115.145.39.175,1.229.104.25,r:eirene,183.97.154.180,210.104.14.166,203.232.198.139,39.118.19.148,203.252.38.168,sjdiid,147.46.209.89,kkl1114,14.33.139.116,asdfqwer1,211.227.140.92,14.51.222.112,mrsloane,121.173.30.40,182.172.164.77,tkdydwk,14.49.137.205,ventz,sancho,pminamizu,goodking,115.145.39.199,izone1201,kiwitree2,203.252.38.161,namubot,zzac203,115.139.164.114,14.199.148.199,14.52.34.183,222.112.45.157,211.55.171.202,samduk,1.254.218.193,shj895
2012년 한국시리즈
[include(틀:역대 KBO 한국시리즈 목록)]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151B54><bgcolor=#ffffff><:>[[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6_r1_400.png|width=200]][br] '''{{{#151B54 역대}}} [[KBO 한국시리즈|{{{#151B54 KBO 한국시리즈}}}]]''' || ||<width=30%><:> [[2011년 한국시리즈|2011년]] [br] [[삼성 라이온즈]] ||<:> {{{+1 ←}}} ||<width=30%><bgcolor=#FFFFFF><:> '''2012년''' [br] '''[[삼성 라이온즈]]''' ||<:> {{{+1 →}}} ||<:><width=30%> [[2013년 한국시리즈|2013년]] [br] [[삼성 라이온즈]] ||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74ca1><tablebgcolor=#ffffff><bg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21102182111_41fcef01.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283F9D 5%, #1A5DAD 30%, #00ADEF 60%, #ffffff)" [[파일:SL_2012_v6.png|width=200]]}}} || ||<-2><bgcolor=#c0c0c0><:> '''{{{#074ca1 2012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 ||<-2><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 '''{{{#074ca1 MVP}}}''' || [[이승엽|'''{{{#074ca1 이승엽}}}''']] || >'''자 높게 떴습니다! 자, 우익수 박한이가 앞으로 오면서 손을 들었습니다. 박한이가 잡았습니다! 경기 끝났습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아~ 2년 연속 우승입니다!''' >---- >당시 현장 생중계를 했던 KBS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캐스터의 2012년 우승콜 [목차] == 개요 == ||<tablewidth=100%><-2><:><tablebordercolor=#edd36c><bgcolor=#00143f,#0b1966> {{{+2 {{{#edd36c '''2012 팔도 '''}}} {{{#edd36c '''프로야구'''}}} {{{#ffffff '''한국시리즈'''}}}}}} || ||<width=500><bgcolor=#ff0000><:> [[파일:external/s20.postimg.org/Wyverns_initial.png|width=150]]||<width=500><bgcolor=#074ca1><:> [[파일:external/s20.postimg.org/SL_Hat.png|width=120]]|| ||<width=500><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1 '''SK 와이번스'''}}}}}}]]||<width=500><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2012년]] [[10월 24일]]부터 [[2012년]] [[11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정규 시즌 1위인 [[삼성 라이온즈]](80승 2무 51패)와 2위 [[SK 와이번스]](71승 3무 59패)간에 펼쳐졌다. 이번 시리즈 진출로 SK는 2007년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2010년부터 '''3년 연속''' 특정 2개 팀끼리 맞붙은 한국시리즈란 기록이 만들어졌다. 시리즈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4승 2패로 꺾고, [[2011년 한국시리즈|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MVP는 6경기 23타수 8안타(타율 0.348) 1홈런 7타점 4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이 수상.[* 재미있는 사실은 삼성의, 그리고 '''한국시리즈의 첫 타점과 마지막 타점'''을 모두 [[이승엽]]이 장식했다는 점이다.] 비록 4차전에서 치명적인 주루사를 범하는 삽질을 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기복 없는 타격과 5차전에서 보여준 혼신의 수비로 팀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결과적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받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youtube(MOlAQAMDip4)] [[베투야]]에서 정리한 하이라이트. 시리즈 전체를 결정한 경기는 5차전이었다. 대구에서 삼성에게 2연패를 당한 SK는 홈인 문학에서 2연승을 거둬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하고 [[2007년 한국시리즈|2007년의 재림]]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5차전에서 그 많았던 찬스를 스스로 걷어차고 실책성 플레이를 난무한 자멸 야구를 시전하여 절대로 내줘서는 안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시리즈 주도권은 다시 삼성이 가져가고, 삼성은 여세를 몰아 6차전마저 승리하여 V6을 달성했다. 반면 SK는 5차전을 내준 충격이 6차전까지 이어져 잠실 2연전에서 스윕을 당하여 2년연속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특정 2개팀 3년 연속 [[한국시리즈]] 매치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를 가져감으로써 삼성, SK간의 두 팀 KS 전적은 2:1로 삼성이 먼저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우승으로 삼성은 '''2000년대 최다 우승팀'''(5회 우승)[* 2015년까지 기준으로 2000년대 들어 삼성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한 팀은 현대와 SK(총 3회)이며, 나머지는 두산 2회와 KIA 1회 우승 순이다. 만약 SK가 우승했다면 삼성과 함께 2012년까지 한해 2000년대 최다 우승팀 지위를 같이 누릴 수 있었겠지만, 이후 삼성은 2011~2014년 4연패 위업으로 저멀리 달아나 버렸다.] 자리와 [[해태 타이거즈]]에 이은 통산 우승 횟수 2위란 타이틀도[* 2012년 현재 삼성의 통산 우승 횟수는 총 6회로 해태-KIA(총 10회) 다음이다.]더욱 공고히 했다.[* 그리고 2013년, 2014년 한국시리즈마저 삼성이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삼성의 통산 우승 횟수는 총 8회가 되었다.] == 대진표 == * '중계방송국' 란의 '''굵은 글씨'''는 TV 중계방송을, 보통 굵기는 라디오 중계방송을 뜻한다. * 모든 스코어는 홈팀이 뒤에 위치하도록 적는다. * 승리팀 : O / 패배팀 : X ||||||||||||||||||<bgcolor=#074ca1> '''{{{#ffffff 2012년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7전 4선승제}}}''' || ||<bgcolor=#c0c0c0> ||<bgcolor=#c0c0c0> {{{#ffffff 날짜,시각}}} ||||<bgcolor=#c0c0c0> {{{#ffffff 경기장}}} ||<-3><bgcolor=#c0c0c0> {{{#ffffff 스코어}}} ||<bgcolor=#c0c0c0> {{{#ffffff 중계방송국}}} || || 1차전 || 10.24(수)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074ca1> {{{#ffffff SK 1 : 3 '''삼성'''}}} ||<bgcolor=#074ca1> {{{#ffffff O}}} || '''[[SBS]]''', [[KBS 제2라디오|KBS2]], [[SBS 러브FM|SBS]], [[원음방송|wbs]], [[TBC 드림FM|TBC]], [[KNN 파워FM|KNN]] || || 2차전 || 10.25(목) 18시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074ca1> {{{#ffffff SK 3 : 8 '''삼성'''}}} ||<bgcolor=#074ca1> {{{#ffffff O}}} || '''[[문화방송|MBC]]''', KBS2, SBS, wbs, TBC, KNN || || 3차전 || 10.28(일) 14시[* 10월 27일로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하루 연기, 이후 일정은 모두 하루씩 밀렸다.] ||||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 || X ||<bgcolor=#ff0000> {{{#ffffff 삼성 8 : 12 '''SK'''}}} ||<bgcolor=#ff0000> {{{#ffffff O}}} || '''[[한국방송공사|KBS2]]''', KBS2, SBS, wbs, TBC, KNN || || 4차전 || 10.29(월) 18시 ||||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 || X ||<bgcolor=#ff0000> {{{#ffffff 삼성 1 : 4 '''SK'''}}} ||<bgcolor=#ff0000> {{{#ffffff O}}} || '''SBS''', KBS2, SBS, wbs, TBC, KNN || || 5차전 || 10.31(수) 18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X ||<bgcolor=#074ca1> {{{#ffffff SK 1 : 2 '''삼성'''}}} ||<bgcolor=#074ca1> {{{#ffffff O}}} || '''MBC''', KBS2, SBS, wbs, TBC, KNN || || 6차전 || 11.1(목) 18시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bgcolor=#074ca1> {{{#ffffff O}}} ||<bgcolor=#074ca1> {{{#ffffff '''삼성''' 7 : 0 SK}}} || X || '''KBS2''', KBS2, SBS, wbs, TBC, KNN || == 미디어데이 == 이 날 이만수 감독의 팬에게 류중일 감독이 멱살잡혔다. 50살 정도 되는 올드 삼성팬으로 추측[* 웃긴 것은 류중일 감독도 이만수와 같은 삼성 프랜차이즈 출신이다. 데뷔는 이만수보다 늦었지만 꽤 오랜기간 같은 팀 선후배로서 함께 뛰었고 오히려 삼성 내부에서는 류중일이 성골 취급을 받아왔다.] 2012년 10월 23일 14시 [[대구시민운동장]] 체육관. 삼성에서는 [[류중일]] 감독과 [[진갑용]]과 [[박석민]], SK에서는 [[이만수]] 감독과 [[정근우]]와 [[송은범]]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으며, [[최형우|작년에 나온]] [[박정권|이빨들]]이 없어서 그대로 끝났다. 승부 예상은 박석민 5차전-진갑용 7차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6차전으로 예상했다. 특이하게 이만수 감독은 손가락을 하나만 들었는데, 이는 두 손을 들기가 귀찮아서(…)라고. 삼성 류중일 감독은 1차전 [[윤성환]][* 한국시리즈 상대팀이 확정되기도 전에 내정되었다고 한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124/9694124.html?cloc=|#]]]-2차전 [[장원삼]]을 선발 예고했는데, 이는 1차전 승리시 2차전에서 굳히기로 들어가고, 1차전 패배시 2차전을 잡기 위해서라고. 이만수 감독은 1차전 [[윤희상]]-2차전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를 예고했다. 미디어 질문에 답하기를 류중일 감독은 4차전까지 선발은 짜여져 있으나 다 공개하면 재미없다고 말한 반면, 이만수 감독은 5차전 비상대기한 탓에 그날 쉰 윤희상을 1차전, 2차전에 마리오를 당겨쓰고 나머지는 구상조차 못했다고. 푹 쉬고 온 삼성과 5차전을 치르고 온 SK의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 외에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 [[브라이언 고든]], [[심창민]]을 활용하겠다는 발언으로 작년처럼 1+1 전략을 사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기대주로 [[심창민]]을 꼽으며 그에게 기대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상대 팀의 경계하는 선수로는 류중일 감독은 [[정근우]]-[[최정]]-[[박정권]]을 다 빼고 싶지만 한명만 꼽자면 정근우를 꼽은 반면 이만수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손아섭]]을 꼽았다가 맹활약한 관계로 꼽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간 와중에 송은범이 자신에게 강한 타자로 [[채태인]]을 꼽아서 삼성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 엔트리 == === [[삼성 라이온즈]]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201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bgcolor=#c0c0c0> '''{{{#ffffff 감독}}}''' || 1명 || [[류중일]] || ||<bgcolor=#c0c0c0> '''{{{#ffffff 코치}}}''' || 8명 || [[김성래]], [[김용국(야구)|김용국]], [[김재걸]], [[김태균(1971)|김태균]], [[김태한]], [[김한수]], [[세리자와 유지|세리자와]], [[오치아이 에이지|오치아이]] || ||<bgcolor=#c0c0c0> '''{{{#ffffff 투수}}}''' || 12명 || [[브라이언 고든|고든]], [[권혁]], [[김건한|김희걸]], [[배영수]], [[심창민]], [[안지만]], [[오승환]], [[윤성환]], [[장원삼]], [[정현욱(1977)|정현욱]], [[차우찬]], [[미치 탈보트|탈보트]] || ||<bgcolor=#c0c0c0> '''{{{#ffffff 포수}}}''' || 3명 || [[이정식]],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진갑용]] || ||<bgcolor=#c0c0c0> '''{{{#ffffff 내야수}}}''' || 6명 || [[강명구]], [[김상수(타자)|김상수]], [[박석민]], [[신명철]], [[이승엽]], [[조동찬]] || ||<bgcolor=#c0c0c0> '''{{{#ffffff 외야수}}}''' || 5명 || [[강봉규]], [[박한이]], [[배영섭]], [[정형식]], [[최형우]] || 시즌 내내 부진했던 [[정인욱]], [[채태인]]과 한계를 보여준 [[손주인]], 부상을 당한 [[권오준]]이 빠지고[* 이 때문에 삼성 선수들의 모자에는 권오준의 등번호인 45가 적혀있었다. 83라인들은 손주인의 등번호 6도 함께 적었다.] 대신 [[이정식]]과 [[김건한|김희걸]]이 들어왔다. 하지만 삼성 팬들은 정규리그 막판에 좋은 활약을 보였던 [[손주인]]을 왜 빼고 [[김건한|김희걸]]을 넣었냐며 아우성을 쳤다... 그래도 우승은 했으니 다행. 그리고 역시나 '''전문 대주자''' [[강명구]]의 엔트리 포함은 1차전에서 그 빛을 발하였다. === [[SK 와이번스]] ===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201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 || ||<bgcolor=#ff6600> '''{{{#ffffff 감독}}}''' || 1명 || [[이만수]] || ||<bgcolor=#ff6600> '''{{{#ffffff 코치}}}''' || 7명 || [[이광근]], [[김경기]], [[김태형(1967)|김태형]], [[성준(야구선수)|성준]], [[정경배]], [[조웅천]], [[한혁수]] || ||<bgcolor=#ff6600> '''{{{#ffffff 투수}}}''' || 12명 || [[김광현]],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박정배]], [[박희수]], [[데이브 부시|부시]], [[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 [[정우람]], [[채병용]], [[최영필]] || ||<bgcolor=#ff6600> '''{{{#ffffff 포수}}}''' || 3명 || [[이재원(1988)|이재원]], [[정상호]], [[조인성(야구)|조인성]] || ||<bgcolor=#ff6600> '''{{{#ffffff 내야수}}}''' || 7명 || [[김성현(1987)|김성현]], [[모창민]], [[박정권]], [[박진만]], [[이호준]], [[정근우]], [[최정]] || ||<bgcolor=#ff6600> '''{{{#ffffff 외야수}}}''' || 4명 || [[김강민]], [[박재상]], [[임훈]], [[조동화]] || 2차전서 실책으로 경기를 말아먹은 [[최윤석]]이 빠지고 플레이오프에서 제외되어 있던 [[데이브 부시|부시]]가 들어왔다. == 경기 결과 == === 1차전 ===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배영섭]] || [[좌익수|LF]]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정형식]] || [[중견수|CF]] || || 3 || [[최정]] || [[3루수|3B]] || 3 || [[이승엽]] || [[1루수|1B]] || || 4 || [[이호준]] || [[지명타자|DH]] || 4 || [[박석민]] || [[3루수|3B]] || || 5 || [[박정권]] || [[1루수|1B]] || 5 || [[최형우]] || [[지명타자|DH]] || || 6 || [[김강민]] || [[중견수|CF]] || 6 || [[박한이]] || [[우익수|RF]] || || 7 || [[조인성(야구)|조인성]] || [[포수|C]] || 7 || [[조동찬]] || [[2루수|2B]] || || 8 || [[박진만]] || [[유격수|SS]] || 8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포수|C]] || || 9 || [[조동화]] || [[우익수|RF]]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SP ||<-2> [[윤희상]] || SP ||<-2> [[윤성환]]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1차전, 10.24(수), 18:06 ~ 20:51 (2시간 45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윤희상]] ||<:> 0 ||<:> 0 ||<:> 0 ||<:> 1 ||<:> 0 ||<:> 0 ||<:> 0 ||<:> 0 ||<:> 0 ||<:><bgcolor=#dcdcdc> '''1''' ||<:> 5 ||<:> 0 ||<:> 2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윤성환]] ||<:> 2 ||<:> 0 ||<:> 0 ||<:> 0 ||<:> 0 ||<:> 0 ||<:> 1 ||<:> 0 ||<:> - ||<:><bgcolor=#dcdcdc> '''3''' ||<:> 5 ||<:> 1 ||<:> 4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파일:SBS_로고_2000[1].png|width=45]]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양준혁''' || ▲승리투수: 윤성환(5⅓이닝 1실점 무자책점) ▲패전투수: 윤희상(8이닝 3실점 3자책점) ▲세이브: 오승환(1⅓이닝 무실점) ▲홀드: 심창민(⅔이닝 무실점), 안지만(1⅓이닝 무실점), 권혁(⅓이닝 무실점) ▲홈런: 이승엽 1호(1회 2점, '''결승타''') ▲MVP: 이승엽(2타수 1안타 2볼넷 1홈런 2타점 1득점) ▲시구자: [[김하늘]] ▲심판: 주심 나광남/1루 김병주/2루 최규순/3루 문승훈/좌선 김풍기/우선 오석환 전체적으로 투수전으로 흘러간 가운데 실투를 제대로 노린 [[이승엽]]의 홈런과, 오버런의 상황에서 순간적인 판단으로 득점을 만들어낸 [[강명구]]의 플레이로 삼성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박재상]]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도루 실패로 아웃되고 1회 말 [[정형식]]이 1B-2S 상황에서 포크볼을 참아내며 볼넷을 골라 나가고[* 이 때 도루를 했다가 귀루하는 과정에서 견제아웃이 되었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세이프가 되었다.] [[이승엽]]이 [[윤희상]]의 포크볼을 받아쳐 '''좌월 투런을 날린다!''' 여담이지만 이 홈런은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에서의 쓰리런 동점홈런 이후 '''10년의 간격을 두고 기록한 한국시리즈 연타석 홈런'''.[*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승엽의 등번호는 '''36'''인데, 2012년은 이승엽의 만 나이가 '''36세''',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으로부터 연타석 홈런을 친 이 날은 '''3,636일''' 째였다. 게다가 연타석 홈런에서의 상대 [[포수]] 역시 [[조인성(야구)|조인성]]으로 동일하고, 조인성 역시 '''10년만의 한국시리즈 출장이었다.'''] 3회초, 주자 없는 2사 상황에서 [[조동화]]가 타석에 섰는데 직선타로 아웃되었다. 그런데 [[조동화]]를 아웃시킨 선수가 동생인 [[조동찬]]. 4회초, SK 선두타자 [[정근우]]가 볼넷을 골라 나가고 최정 타석에 [[정근우]]가 도루를 시도, 이지영이 2루 송구를 했는데 공이 높게 빠지면서 3루까지 진루한다. 최정이 1루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이호준이 우전 적시타를 치면서 가 1점차로 추격한다. 6회초, SK 선두타자 정근우가 다시 좌전안타로 나가고 1사 2루에서 [[류중일]] 감독은 [[심창민]]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다. 그 결과 최정이 초구 좌익수 플라이, 이호준이 3루 땅볼로 물러나며 승리.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조동찬]]이 타석에 섰는데 플라이볼을 날려 찬물을 끼얹었다. 그런데 3회초와는 반대로 이번엔 형인 [[조동화]]가 동생 [[조동찬]]을 아웃시켰다. 7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전안타로 나가고 대주자로 [[강명구]]가 들어온다. 김상수가 희생번트를 대고, 1사 2루에서 [[배영섭]]이 내야안타성 타구를 쳤다. 좀 느리긴 했지만 2루를 지나 중견수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정근우]]가 기가 막힌 수비로 걷어냈다. 이미 공이 안타라고 확신을 한 [[강명구]]는 3루를 지나 오버런을 한 시점이었고, 이를 확인한 정근우는 3루 주자를 잡기 위해 3루로 송구를 했는데.. 최정이 송구를 받은 시점에 '''[[강명구]]는 이미 홈으로 달리고 있었다!''' 당연히 주자가 귀루를 할 거라고 생각한 최정은 주자를 찾느라 한 박자를 더듬긴 했지만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홈으로 송구. 하지만 송구가 높게 되면서 홈에서의 승부는 알 수 없게 된다. 이미 홈은 [[조인성(야구)|조인성]]이 진로를 완벽하게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전문 대주자답게 절묘하게 슬라이딩, 홈인에 성공하면서 삼성이 1-3으로 달아난다. 사실 이 장면은 [[강명구]]의 지나친 오버런으로 말미암은 주루 미스였다. 그래서 정근우가 1루가 아닌 3루로 던졌고, [[김재걸]] 주루코치는 강명구의 오버런을 막으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강명구는 순간적으로 3루로 되돌아오면 아웃이라고 판단하고 '''죽기 아니면 살기'''의 심정으로 [[김재걸]] 주루코치를 뿌리치고 홈으로 돌진해 결국 '''귀중한 추가점'''을 얻어냈다. 비록 실수로 인한 것이었지만 '''[[강명구]]의 재치 넘치는 판단'''이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34834&gameId=77771024SKSS0&listType=game&date=20121024&page=1|제대로 빛을 발했다.]] 결과적으로는 SK 수비진이 농락당한 셈이지만, 그들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정근우는 전성기 박진만을 연상시키는 파인플레이를 했고, 최정의 판단은 정석대로였다. [[강명구]]의 주루센스가 정말 멋졌던 것 뿐. [[강명구]]는 이 플레이 하나로 '''자신이 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갔는지를 증명해 냈다'''. 8회초, 대수비로 [[진갑용]]이 들어온다. 1사에서 정근우가 좌전안타로 치고 나가고, [[안지만]]에서 [[권혁]]으로 투수가 교체된다. 이에 [[이재원(1988)|이재원]]이 들어왔으나 좌플로 아웃. 그리고 [[오승환]]이 나와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결국 [[윤희상]]은 8이닝 완투패를 당했다.[* 데뷔 첫 완투였다. 덤으로 SK의 이번 시즌 첫 완투경기 이기도 하다.] 삼성 입장에서는 [[이승엽]]의 선제 투런으로 깔끔하게 이긴 경기였다. SK 입장에서는 패하기는 했어도 투수 한 명만 쓰고 패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여담으로, 윤성환이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04844&date=20121024&page=1|3점만 뽑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참고로 윤성환의 2012 시즌 득점지원은 2점대였다. === 2차전 ===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배영섭]] || [[좌익수|LF]]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정형식]] || [[중견수|CF]] || || 3 || [[최정]] || [[3루수|3B]] || 3 || [[이승엽]] || [[1루수|1B]] || || 4 || [[이재원(1988)|이재원]] || [[지명타자|DH]] || 4 || [[박석민]] || [[3루수|3B]] || || 5 || [[김강민]] || [[중견수|CF]] || 5 || [[최형우]] || [[지명타자|DH]] || || 6 || [[박정권]] || [[우익수|RF]] || 6 || [[박한이]] || [[우익수|RF]] || || 7 || [[모창민]] || [[1루수|1B]] || 7 || [[조동찬]] || [[2루수|2B]] || || 8 || [[조인성(야구)|조인성]] || [[포수|C]] || 8 || [[진갑용]] || [[포수|C]] || || 9 || [[김성현(1987)|김성현]] || [[유격수|SS]]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SP ||<-2>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 SP ||<-2> [[장원삼]]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2차전, 10.25(목), 18:04 ~ 20:52 (2시간 48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 0 ||<:> 0 ||<:> 0 ||<:> 0 ||<:> 0 ||<:> 1 ||<:> 0 ||<:> 2 ||<:> 0 ||<:><bgcolor=#dcdcdc> '''3''' ||<:> 5 ||<:> 1 ||<:> 3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장원삼]] ||<:> 0 ||<:> 0 ||<:> '''6''' ||<:> 0 ||<:> 0 ||<:> 0 ||<:> 2 ||<:> 0 ||<:> - ||<:><bgcolor=#dcdcdc> '''8''' ||<:> 7 ||<:> 0 ||<:> 5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승리투수: 장원삼(6이닝 1실점 1자책점) ▲패전투수: 마리오 산티아고(2⅔이닝 6실점 6자책점) ▲홈런: 최형우 1호(3회 4점) 정근우 1호(6회 1점) ▲MVP: 최형우(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시구자: [[윤세아]][* [[대구광역시]] 출신이라는 점이 고려되었다.] ▲심판: 주심 오석환/1루 문승훈/2루 김병주/3루 김풍기/좌선 최수원/우선 최규순 요약하면 '''만루 상황이란 빅 찬스를 제대로 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대로 보여준 경기'''라 할 수 있다. 삼성은 그 기회를 '''만루포'''로 제대로 살렸고, SK는 '''잔루 만루'''로 그치고 말았다. 그것이 승패를 결정지었다. 경기 초반 찬스를 잡은 쪽은 SK였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유인구를 잘 골라내면서 장원삼이 2사 이후에만 3명의 주자를 내보내어 2사 만루를 만든다. 초반에 기선을 잡을 찬스를 잡은 SK였으나 믿었던 가을남자 [[박정권]]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잔루 만루.''' 도리어 삼성이 한번의 찬스에 마리오를 초토화 시켜버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3회말 조동찬의 우전 안타, 진갑용의 페이크 번트 슬래시에 김상수의 보내기번트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배영섭의 2타점 2루타가 작렬하며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마리오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이승엽]]을 거르고 [[박석민]]을 상대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볼넷을 주고 만루를 만든 다음 '''[[최형우]]에게 만루포'''를 맞고 무너지고 말았다. SK에게 아쉬운 부분은 박석민이 이날 7회말에 안타를 때려내기는 했지만 시리즈 내내 타격감이 좋지 않았음에도 너무 유인구를 던지다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 점은 허구연 해설도 지적한 부분. 더 압권인 건 만루홈런을 최형우에게 맞은 뒤 이만수 감독의 [[멘탈]]이 붕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형우가 그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낼 줄은 몰랐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모양. 아무래도 원년인 [[198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선희(야구)|이선희]]와 배터리를 이룬 상황에서 [[김유동]]에게 '''만루포'''를 허용했으니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났을지도.] 이 만루홈런은 [[1982년 한국시리즈|82년]] [[김유동]], [[2001년 한국시리즈|01년]] [[김동주(타자)|김동주]]에 이어 한국시리즈 역대 3번째 만루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앞선 두 만루홈런은 모두 두산(OB)이 삼성을 상대로 때린 것이라는 것.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는 역대 처음이다.[* 그리고 삼성의 2012시즌 '''첫 만루홈런'''이었다. 정규시즌에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만루홈런이 없던 구단이 바로 삼성이었다. 시즌 중 만루기회는 171번으로 8개 구단 중 가장 많았지만 말이다.] 너무 초반에 승부가 결정된 나머지 이후의 경기는 다소 긴장이 풀린 채 흘러갔다. 6회초 [[정근우]]가 솔로포를 터뜨렸고, 7회초 선두타자 [[김강민]]이 고든에게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타자 박정권의 병살타로 허무하게 이닝이 종료되었다. 반면 삼성은 7회말 배영섭의 1타점 2루타와 박석민의 1타점 적시타로 오히려 7점차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초 SK가 김성현, 정근우의 연속안타와 이정식의 포일, 박재상의 1루 땅볼로 2점을 뽑았으나 이미 늦었으며, 승부와는 관계가 없는 점수였다. 삼성은 장원삼 이후 7회 브라이언 고든, 8회 정현욱, 9회 차우찬이 나와 1이닝씩 던지며 여유있게 경기를 끝냈다. SK에서는 3회 2사에서 최영필-6회 이재영-7회 말 2사에서 박정배가 나와서 게임을 책임졌다. 하지만 마리오가 불안할 때 전날 아꼈던 불펜카드를 빨리 꺼내야 했던 SK는 투수교체를 미루다 만루홈런을 맞는 패착을 보이며 결국 필승조 불펜만 2경기 연속 숙성시키게 되었다. ===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3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좌익수|LF]] || 1 || [[정근우]] || [[2루수|2B]] || || 2 || [[정형식]] || [[중견수|CF]] || 2 || [[박재상]] || [[좌익수|LF]] || || 3 || [[이승엽]] || [[1루수|1B]] || 3 || [[최정]] || [[3루수|3B]] || || 4 || [[박석민]] || [[3루수|3B]] || 4 || [[이호준]] || [[지명타자|DH]] || || 5 || [[최형우]] || [[지명타자|DH]] || 5 || [[박정권]] || [[1루수|1B]] || || 6 || [[박한이]] || [[우익수|RF]] || 6 || [[김강민]] || [[중견수|CF]] || || 7 || [[조동찬]] || [[2루수|2B]] || 7 || [[조인성(야구)|조인성]] || [[포수|C]] || || 8 || [[진갑용]] || [[포수|C]] || 8 || [[박진만]] || [[유격수|SS]] ||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9 || [[임훈]] || [[우익수|RF]] || || SP ||<-2> [[배영수]] || SP ||<-2> [[데이브 부시|부시]] || ==== 스코어보드 ==== ||<-15><:><bgcolor=#ff0000> {{{#ffffff '''한국시리즈 3차전, 10.28(일), 14:01 ~ 17:35 (3시간 34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배영수]] ||<:> 0 ||<:> 0 ||<:> '''6''' ||<:> 0 ||<:> 1 ||<:> 0 ||<:> 0 ||<:> 0 ||<:> 1 ||<:><bgcolor=#dcdcdc> '''8''' ||<:> 8 ||<:> 3 ||<:> 5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데이브 부시|부시]] ||<:> 1 ||<:> 0 ||<:> 2 ||<:> 2 ||<:> 0 ||<:> '''6''' ||<:> 0 ||<:> 1 ||<:> - ||<:><bgcolor=#dcdcdc> '''12''' ||<:> 17 ||<:> 1 ||<:> 2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승리투수: 송은범(2이닝 무실점) ▲패전투수: 안지만(1이닝 4실점 4자책) ▲홀드: 심창민(⅓이닝 무실점) -패전팀 홀드 투수 ▲홈런: 최형우 2호(3회 3점), 박진만 1호(4회 1점), 김강민 1호(6회 3점), 이호준 2호(8회 1점) ▲MVP: 김강민(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심판: 주심 최규순/1루 김풍기/2루 문승훈/3루 최수원/좌선 나광남/우선 김병주 한국시리즈답지 않은 희대의 막장경기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 문서 참고. 여담으로 이 경기는 '''역대 한국시리즈 경기 최초로 [[대첩(야구)|대첩]] 항목에 등재'''되었다. === 4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좌익수|LF]] || 1 || [[정근우]] || [[2루수|2B]] || || 2 || [[박한이]] || [[우익수|RF]] || 2 || [[박재상]] || [[좌익수|LF]] || || 3 || [[이승엽]] || [[1루수|1B]] || 3 || [[최정]] || [[3루수|3B]] || || 4 || [[박석민]] || [[3루수|3B]] || 4 || [[이호준]] || [[지명타자|DH]] || || 5 || [[최형우]] || [[지명타자|DH]] || 5 || [[박정권]] || [[1루수|1B]] || || 6 || [[강봉규]] || [[좌익수|LF]] || 6 || [[김강민]] || [[중견수|CF]] || || 7 || [[조동찬]] || [[2루수|2B]] || 7 || [[박진만]] || [[유격수|SS]] || || 8 || [[진갑용]] || [[포수|C]] || 8 || [[정상호]] || [[포수|C]] ||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9 || [[임훈]] || [[우익수|RF]] || || SP ||<-2> [[미치 탈보트|탈보트]] || SP ||<-2> [[김광현]] || ==== 스코어보드 ==== ||<-15><:><bgcolor=#ff0000> {{{#ffffff '''한국시리즈 4차전, 10.29(월), 18:00 ~ 21:07 (3시간 7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ffffff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미치 탈보트|탈보트]] ||<:> 0 ||<:> 0 ||<:> 0 ||<:> 0 ||<:> 0 ||<:> 1 ||<:> 0 ||<:> 0 ||<:> 0 ||<:><bgcolor=#dcdcdc> '''1''' ||<:> 8 ||<:> 0 ||<:> 2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김광현]] ||<:> 0 ||<:> 0 ||<:> 0 ||<:> 3 ||<:> 0 ||<:> 0 ||<:> 1 ||<:> 0 ||<:> - ||<:><bgcolor=#dcdcdc> '''4''' ||<:> 8 ||<:> 0 ||<:> 0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파일:SBS_로고_2000[1].png|width=45]]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양준혁''' || ▲승리투수: 김광현(5이닝 1실점 1자책) ▲패전투수: 탈보트(6이닝 3실점 3자책) ▲홀드: 송은범(1⅔이닝 무실점), 박희수(1⅓이닝 무실점) ▲세이브: 정우람 (1이닝 무실점) ▲홈런: 박재상 1호(4회 1점), 최정 2호(4회 1점) ▲MVP: 김광현(5이닝 1실점 1자책) ▲심판: 주심 김병주/1루 최수원/2루 김풍기/3루 나광남/좌선 오석환/우선 문승훈 시구와 시타는 [[시크릿(아이돌)]]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맡았다. 전체적으로 타선 응집력에서 SK가 완승한 경기였다. 안타 수는 같지만 SK는 홈런 두 방을 비롯한 집중타가 계속 나온 반면 삼성은 안타가 산발적으로 나온 데다 결정적인 순간에 본헤드플레이를 저지르면서 승부를 갈랐다. 전날 양팀 모두 불펜을 많이 소모한 관계로 선발이 이닝을 가능한 길게 먹어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경기였다. 시작은 양 팀 선발투수 모두 좋았다. 그러나 4회에 게임의 명암이 갈리고 말았다. 삼성은 4회초 [[이승엽]]의 내야안타, [[박석민]]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는다. 타석에는 2일 연속 홈런을 때려낸 최형우. 최형우가 얕은 외야 플라이를 때려냈는데, '''이승엽이 타구를 안타로 착각하고''' 3루로 진루하다 귀루하지 못하면서 더블아웃 당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시전했다. 순식간에 무사 1, 2루의 찬스는 2사 1루로 바뀌고 말았다. 위기 뒤에는 기회가 오는 법. 탈보트가 1사까지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놓은 상황이었는데, '''[[박재상]]과 [[최정]]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스포츠경향 이용균 기자의 언급에 따르면 탈보트가 최정에게 던졌던 슬라이더는 '''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 홈런을 허용한 적이 단 두 번''' 뿐인 구질이었다. 그리고 최정은 그 공을 '''배트를 부러뜨리면서 담장을 넘겨버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2-0. 후속타자 [[이호준]]은 우측 라인 선상의 2루타를 쳐내고, [[김강민]]이 좌중간 적시타를 치면서 순식간에 점수가 3:0까지 벌어진다. 6회초, 삼성은 [[박한이]]-[[이승엽]]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다시 만든다. 이에 투수를 [[송은범]]으로 바꾸지만 폭투가 나오면서 무사 2,3루. 안타 하나면 한 점 차까지 따라붙는 찬스였으나 [[박석민]]이 삼진을 당하고, 최형우의 희생 플라이로 간신히 1점을 내는데 그친다. 하지만 7회말에 SK는 기어이 한 점을 더 내며 도망갔다. 박정권의 2루타와 김강민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상황에서 이만수 감독은 정상호 대신 대타 [[조인성(야구)|조인성]]을 낸다. 조인성은 좌익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때렸으나 좌익수 [[배영섭]]이 펜스와 부딪히면서 겨우 잡아냈다. 하지만 외야 희생플라이에는 충분한 타구. 이후에도 삼성은 [[송은범]]-[[박희수]]-[[정우람]]으로 이어지는 SK 필승 계투진에게 무력하게 눌리면서 1:4 완패를 막지 못했다. 반면 SK로서는 2패후 2연승이라는 최고의 반전 시나리오를 작성. 2007년의 재림을 노리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2007년 4차전에도 김광현의 호투와 백투백 홈런으로 승리한 점까지 똑같았다.[* 2007년 4차전에서 백투백홈런을 쳐낸 [[조동화]]-[[김재현(1975)|김재현]] 역시 타격 순서가 2-3번이라는 것이 같다. 또한 SK의 득점이 총 4점이란 점마저.] 이렇게 일방적으로 끝날 것 같던 시리즈의 향방은 SK의 역습이 성공하면서 안개 정국으로 치달았다. 결국 잠실에서 마지막 승부를 가르게 된 것. 과연 잠실에서 삼성은 다시 시리즈 분위기를 되찾아 올 것인지, 아니면 SK가 기세를 타서 역스윕을 하게 될 것인지 남은 시리즈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도 삼성은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1028 대첩]]에 이은 자멸 야구를 시전하며 수많은 삼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이승엽]]의 뇌주루로 인해 이승엽을 까는 삼팬도 생겼을 정도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이 날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박석민]]과 [[이승엽]]의 본헤드 플레이를 초래한 [[김재걸]] 3루 주루코치도 열심히 까였다. 두 팀이 모두 홈에서 2승을 가져가며 5차전부터 승부는 잠실에서 이어지게 된다. === 5차전 ===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2B]] || 1 || [[배영섭]] || [[좌익수|LF]] || || 2 || [[박재상]] || [[좌익수|LF]] || 2 || [[정형식]] || [[중견수|CF]] || || 3 || [[최정]] || [[3루수|3B]] || 3 || [[이승엽]] || [[1루수|1B]] || || 4 || [[이호준]] || [[지명타자|DH]] || 4 || [[최형우]] || [[지명타자|DH]] || || 5 || [[박정권]] || [[1루수|1B]] || 5 || [[박한이]] || [[우익수|RF]] || || 6 || [[김강민]] || [[중견수|CF]] || 6 || [[박석민]] || [[3루수|3B]] || || 7 || [[박진만]] || [[유격수|SS]] || 7 || [[조동찬]] || [[2루수|2B]] || || 8 || [[조인성(야구)|조인성]] || [[포수|C]] || 8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포수|C]] || || 9 || [[임훈]] || [[우익수|RF]]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 SP ||<-2> [[윤희상]] || SP ||<-2> [[윤성환]]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5차전, 10.31(수), 18:02 ~ 21:19 (3시간 1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윤희상]] ||<:> 0 ||<:> 0 ||<:> 0 ||<:> 1 ||<:> 0 ||<:> 0 ||<:> 0 ||<:> 0 ||<:> 0 ||<:><bgcolor=#dcdcdc> '''1''' ||<:> 6 ||<:> 1 ||<:> 1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윤성환]] ||<:> 1 ||<:> 0 ||<:> 1 ||<:> 0 ||<:> 0 ||<:> 0 ||<:> 0 ||<:> 0 ||<:> - ||<:><bgcolor=#dcdcdc> '''2''' ||<:> 5 ||<:> 1 ||<:> 3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mbc.png|width=45]]]]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승리투수: 윤성환(6이닝 1실점) ▲패전투수: 윤희상(7이닝 2실점 1자책점) ▲홀드: 안지만(1⅔이닝 무실점) ▲세이브: 오승환(1⅓이닝 무실점) ▲홈런: 없음 ▲MVP: 윤성환(6이닝 1실점) ▲시구자: 유중근[* 대한 적십자사 총재] ▲심판: 주심 문승훈/1루 나광남/2루 최수원/3루 오석환/좌선 최규순/우선 김풍기 똑같이 2승 2패 동률인 상황이었으나 문학 2연전에서 좋지 않아 분위기가 다소 처진 삼성은 1차전 선발이자 승리투수인 에이스 [[윤성환]]을 내세웠고, 홈 2연전을 모두 잡아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SK 역시 1차전에서 비록 패전투수가 되었으나 완투를 선보이며 잘 던졌던 에이스 [[윤희상]]을 내세워 양팀 모두 혈전을 예고했다. 이 날 삼성은 갈비뼈 실금 때문에 타격감이 부진했던 [[박석민]]을 6번으로 내리고, 우투수가 나온 관계로 2번에 [[정형식]], 6번에 넣었을 [[박한이]]를 5번에 넣는 강수를 둔다. 먼저 흔들렸던 것은 윤희상. 1회 정형식-[[이승엽]]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만든다. [[최형우]]가 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5번 타자 박한이 타석. 여기서 윤희상이 커브를 던졌는데.. [[조인성(야구)|조인성]]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폭투로 3루 주자 정형식이 홈에 들어온다.[* 느린 그림으로 보면 블로킹을 했으나 팔과 몸사이에 틈으로 공이 빠져나갔다.] 스코어 1:0,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이후 박한이가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6번 박석민 타석에서 또 폭투를 만들면서 이승엽 3루 진루에, 박한이를 2루까지 진루시키며 2사 주자 2, 3루를 만든다. 박석민을 2루 땅볼로 잡아내기는 했지만, 조인성의 수비는 불안했고, 그것이 이 날 SK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삼성은 초반부터 흔들리던 윤희상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았다. 3회 말, 이승엽이 1사 후 안타로 출루하고, 이어서 최형우가 우익수 앞으로 타구를 날렸는데. 여기서 우익수 [[임훈]]이 최형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놓치는 실책을 저지르는 사이 이승엽이 3루까지 진루. 1사 1,3루 상황에서 박한이의 유격수 땅볼을 [[박진만]]이 잡고 홈을 노렸으나 포수가 수비위치를 제대로 못 잡았는지[* 박진만이 글러브에서 공을 제대로 못 뺐다고 되어있었으나, 볼은 한번에 빼냈다.] 송구를 하지 못하고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3루 주자 이승엽이 홈인, 별 수 없이 박진만은 타자 주자를 아웃시킨다. 0:2로 삼성이 도망가는 순간. 4회 초, SK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박재상]]의 2루수 글러브를 맞는 내야 안타, 이어서 [[최정]]이 유격수 김상수의 실책성 수비[* 타구 판단을 잘못해 3루 쪽으로 스타트를 끊었다가 뒤늦게 2루 쪽으로 몸을 틀었지만, 공이 글러브를 타고 흐르면서 내야안타가 되었다]에 힘입은 연속 내야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고, [[이호준]]이 우전 안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다음 타자인 [[박정권]]이 시도한 보내기번트가 삼성 내야진의 호수비로 막히면서 3루로 뛰던 최정이 아웃. 다음 타자 [[김강민]]이 유격수 앞 땅볼을 치면서 2루에서 박정권이 잡혔으나 2루수 [[조동찬]]의 1루 악송구로 3루 주자 이호준이 홈까지 들어올 뻔 했으나, 이는 이승엽의 호수비로 저지되었다. 이어지는 2사 1,3루에서 더블스틸로 어떻게든 삼성 배터리와 야수진을 흔들어 보려는 SK 덕아웃의 시도는 삼성의 포수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2루로 던지는 척만 하고 여기에 속아 홈으로 스타트를 끊었던 이호준을 노려 3루로 던지면서 협살플레이로 아웃시켜 리드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5회와 6회는 양 팀 선발 윤성환과 윤희상의 안정된 피칭으로 잠시 소강 상태로 들어갔다. 7회 초, 선두타자 이호준이 경기장 우측 펜스을 때리는 2루타 타구를 날려 호투하던 윤성환을 강판시켰다. 그리고 [[권혁]]이 올라오는데 초구부터 박정권이 번트를 댔고, 3루수 [[박석민]]이 앞으로 나와 타구를 잡았다. 그리고 3루로 송구를 하려는데...'''주자가 없었다!''' [* 삼성은 4회에도 썼던 100% 번트 수비를 사용했는데, 이 작전의 약점은 2루 주자가 무조건 진루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닐시, '귀루'라는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1루수, 3루수는 모두 번트 타구를 처리하기 위해 전력으로 홈 대쉬, 그 사이 2루수는 1루에, 유격수는 3루에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서, 선행 주자를 3루에서 잡아내는 작전인데, 2루 주자가 3루에 무조건 진루를 해야했던 4회의 상황에선 앞 뒤 볼 것 없이 3루에 송구를 하면 됐지만, 귀루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2루 주자는 귀루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2루가 텅텅 비기 때문.] 박석민은 4회의 상황처럼 바로 3루를 쳐다봤으나, 이호준은 2-3루 중간에서 스탑, 2루로 귀루 해 버린 것. 박석민은 런 다운으로 이호준을 몰아가려 했으나 2루수 조동찬은 수비시프트 때문에 1루로 커버를 들어간 상황. 뒤늦게 1루를 바라봤으나 1루는 이미 세이프 타이밍. 순식간에 무사 1,2루의 위기 상황이 되었다. 삼성은 재빠르게 1구만 던진 권혁을 내리고 [[안지만]]을 마운드에 올렸다. 타석에 들어선 것은 김강민. 삼성,SK 양팀 팬들은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3차전의 데자뷰]]를 떠올렸으나... 현실은 또 다시 SK 덕아웃에서의 번트작전 지시였다. [* 번트 못대기로 유명한 김강민을, 그것도 지금 올라온 투수에게 홈런까지 친 김강민에게 번트를 대게 한것이다.]안지만은 번트파울을 유도한 다음, 김강민을 삼진으로 잡아내 3차전의 굴욕을 갚는 데 성공했다. 이후 잠깐 흔들리는 듯했던 안지만은 박진만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서 다음 타자는 조인성이 아니라 뜬금없는 대타 이재원. SK의 덕아웃은 3,4차전을 흥하게 했던 대타 효과를 다시 한번 노렸던 것 같지만, 현실은 초구 유격수 땅볼로 이닝 종료. SK의 7회 찬스는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다. 여기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이후 안지만은 8회 2사까지 잘 틀어막았고, 드디어 종소리와 함께 울려퍼지는 [[오승환]]의 등장곡 '''Lazenca Save Us'''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오승환]]은 [[박재상]]을 깔끔하게 삼진으로 잡아내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SK는 8회에 [[박희수]]를 투입하면서까지 기회를 엿보았다. 9회 초, 선두타자 최정이 오승환을 상대로 큼지막한 중월 3루타를 때려냈다. 너무나 뜻밖의 상황이 막판까지 펼쳐지자 양팀 팬들은 끝까지 마음 놓지 못하게 됐다. 생각보다 큰 타구를 맞아 당황한 오승환에게 이호준이 2루와 가까운 유격수 땅볼타구를 얻어냈다. 최정의 발이라면 충분히 홈에 들어오고도 남을 타구였으나 '''문제는 최정이 홈에 들어올 생각을 안했다는 것'''. 1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명백한 주루 미스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노아웃 3루에서 2번의 기회가 있는 입장에서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었다. 최정은 당연한 야구를 한 것 뿐. 설마 다음 타자들이 희생 플라이를 못칠 줄 누가 알았을까.[* 사실 3루 주자 쪽에서 보면 그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빠르게 굴러간 타구로 보일 만도 했다. 그래서 최정은 홈에 들어오려다 말았던 것. 그러나 1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이같은 최정의 지나친 신중한 플레이는 결국 동점조차 만들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더군다나 최정은 20-20을 달성했다.)] 이어서 박정권이 아슬아슬하게 공을 골라내어 1루로 출루, 1사 1,3루 상황까지 만들었지만 오승환의 묵직한 직구는 다음 타자인 김강민과 박진만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사실 오승환이 박진만을 상대로 던진 마지막 직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빠졌음에도 문승훈 주심은 삼진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이만수 감독이 어필을 했지만 경기 끝나는 마당에 받아들여질 리가 없었다.] 경기를 극적으로 매조지었다. 1:2, 삼성의 힘겨운 승리.[* 여담으로, 1차전에서 이승엽에게 3점만 뽑아달라고 했던 윤성환이 이번에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680062&date=20121031&page=1|물어보면 2점만 뽑아달라고 하려고]] 했다고 한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투수전의 양상으로 흘러간 가운데, 삼성은 SK의 초반 실수를 틈타 리드를 잡았고, SK는 4회, 7회, 9회에 기회를 계속 잡으면서 삼성을 그야말로 핀치로 몰고가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 '''집중력과 승리에 대한 절실함'''에서 우위를 보였던 삼성이 결국 귀중한 1승을 챙겼다.[* 특히 4회의 '''번트 압박 수비'''와 조동찬의 1루 악송구를 제대로 막은 이승엽의 '''혼신의 수비'''가 백미였다.] 무엇보다도 문학에서 자멸급의 플레이를 펼친 끝에 2패를 허용하여 분위기가 SK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이날 삼성이 거둔 힘겨운 1승은 시리즈의 주도권을 다시 삼성으로 넘어오게 만든 승리라 더욱 더 소중했다. 반면, SK는 문학에서 삼성이 보여줬던 ''''아쉬운 수비와 집중력 부재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수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루 미스 및 삼진, 그리고 범타로 그치면서 스스로 자멸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물론 몇몇 SK팬들은 심판 판정에 피해를 봤다면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초반 실점을 제공한 폭투, 아쉬웠던 수비 및 주루 미스와 같은 실책성 플레이, 그리고 귀중한 역전 기회가 올 때마다 작전에 스스로 얽매이다 망쳐버리는 [[이만수|감독]]의 삽질 등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스스로 승리를 날려먹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이날 삼성이 획득한 2점은 모두 '''SK가 폭투와 연속된 실책성 플레이로 말미암아 스스로 헌납한 점수였다.''' 위기에서 극적으로 생환한 삼성과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벼랑끝으로 몰리고 만 SK. 과연 시리즈는 6차전에서 끝낼 것인가, 아니면 7차전까지 끌고 갈 것인가. === 6차전 === ||<-3><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 ||<-3><bgcolor=#ff0000> {{{#ffffff '''SK 와이번스'''}}} || ||<bgcolor=#c0c0c0> {{{#ffffff 타순}}} ||<bgcolor=#c0c0c0> {{{#ffffff 선수명}}} ||<bgcolor=#c0c0c0> {{{#ffffff 포지션}}} ||<bgcolor=#ff6600> {{{#ffffff 타순}}} ||<bgcolor=#ff6600> {{{#ffffff 선수명}}} ||<bgcolor=#ff6600> {{{#ffffff 포지션}}} || || 1 || [[배영섭]] || [[좌익수|LF]] || 1 || [[정근우]] || [[2루수|2B]] || || 2 || [[정형식]] || [[중견수|CF]] || 2 || [[박재상]] || [[좌익수|LF]] || || 3 || [[이승엽]] || [[1루수|1B]] || 3 || [[최정]] || [[3루수|3B]] || || 4 || [[최형우]] || [[지명타자|DH]] || 4 || [[이호준]] || [[지명타자|DH]] || || 5 || [[박한이]] || [[우익수|RF]] || 5 || [[김강민]] || [[중견수|CF]] || || 6 || [[박석민]] || [[3루수|3B]] || 6 || [[모창민]] || [[1루수|1B]] || || 7 || [[조동찬]] || [[2루수|2B]] || 7 || [[박정권]] || [[우익수|RF]] || || 8 || [[진갑용]] || [[포수|C]] || 8 || [[조인성(야구)|조인성]] || [[포수|C]] || || 9 || [[김상수(타자)|김상수]] || [[유격수|SS]] || 9 || [[박진만]] || [[유격수|SS]] || || SP ||<-2> [[장원삼]] || SP ||<-2>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 ==== 스코어보드 ==== ||<-15><:><bgcolor=#074ca1> {{{#ffffff '''한국시리즈 6차전, 11.01(목), 18:01 ~ 21:52 (3시간 5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000명 (매진)'''}}} || ||<:><rowbgcolor=#ffffff>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장원삼]] ||<:> 1 ||<:> 0 ||<:> 0 ||<:> '''6''' ||<:> 0 ||<:> 0 ||<:> 0 ||<:> 0 ||<:> 0 ||<:><bgcolor=#dcdcdc> '''7''' ||<:> 9 ||<:> 1 ||<:> 3 || ||<:><bgcolor=#ff0000> '''[[SK 와이번스|{{{#ffffff SK}}}]]''' ||<:>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 ||<:> 0 ||<:> 0 ||<:> 0 ||<:> 0 ||<:> 0 ||<:> 0 ||<:> 0 ||<:> 0 ||<:> 0 ||<:><bgcolor=#dcdcdc> '''0''' ||<:> 2 ||<:> 0 ||<:> 0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2|[[파일:KBS 2 logo[1].png|width=45]]]]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승리투수: 장원삼(7이닝 무실점 1피안타 무사사구 9K) (투구 수 94) ▲패전투수: 마리오 산티아고(3⅓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K 3실점 3자책점) (투구 수 61) ▲홈런: 박석민(4회 2점) ▲MVP: 장원삼(7이닝 무실점 1피안타 9K)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 (47표) ▲시구자: [[이동욱]] ▲심판: 주심 김풍기/1루 오석환/2루 나광남/3루 최규순/좌선 김병주/우선 최수원 2차전과 같이 장원삼의 마리오와 대결이 되었고, 그 결과 또한 2차전과 똑같이 흘러 갔다. 시리즈 분수령이었던 5차전을 잡아 부담을 다소 떨쳐낸 삼성은 선발 [[장원삼]]의 대호투와 또다시 발동한 타선 집중력으로 의외로 손쉽게 마지막 1승을 챙겨 V6을 달성했고, 반면 SK는 5차전을 놓친 여파가 컸던 모양인지 이날은 투타 모두 삼성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며 무기력하게 끌려간 끝에 마지막 경기를 참패로 장식하고 말았다. 1회 초, 배영섭이 안타를 치고 나가자 SK 내야진은 2번타자 정형식 타석 때 전날 삼성의 압박 수비를 보고 느낀게 있었던지 어떻게서든 진루를 막으려고 삼성과 똑같은 압박 시프트를 걸었다. 하지만 정형식은 그런 압박 시프트를 비웃는듯이 3루쪽으로 바운드 큰 타구를 날리고 당연히 전진 수비를 해 있던 3루수 [[최정]]의 키를 훌쩍 넘긴 안타가 되었다. 그 사이에 1루주자 배영섭은 3루까지 진출. 사실 압박 시프트가 아닌 정상 수비범위에서 3루수 최정이 잡았다고 해도 타구 바운드가 컸기에 타자 정형식은 1루에서 살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그래도 배영섭을 2루에서 잡거나 묶을 수 있었던 타구였기 때문에 SK의 압박 시프트는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으며 오히려 1루주자 배영섭을 3루까지 보낸게 아쉬웠다. 이렇게 무사 1,3루로 삼성은 찬스를 잡고, 4번 최형우가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삼성이 원하던 선취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2회와 3회는 무난히 흘러갔고, 마침내 '''운명의 4회가 왔다'''. 4회 초, 1사 상황에서 [[박한이]]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하지만 6번타자는 한국시리즈 5경기 내내 단 하나의 안타만을 쳤던 [[박석민]]이었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투성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투런홈런'''을 친다! 피홈런을 허용한 마리오는 로진백을 마운드에 던지는 등 다시 [[멘붕]]의 조짐을 보였고, 구위가 아직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2차전의 악몽이 남아있던 SK는 선발 마리오를 강판시키고 총력전 시나리오대로 [[송은범]]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이것이 SK에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오게 될 줄은 몰랐다. 마리오를 구원하러 온 송은범은 3,4차전의 좋았던 모습과는 달리 이 날은 주무기 슬라이더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상당히 고전했다.[* 중계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낙차 큰 커브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 송은범에게 이날 슬라이더는 전혀 제구가 안되고 땅에 패대기를 치는 모습이었다. 덕분에 포수 조인성은 패대기치는 송은범의 슬라이더를 블로킹하느라 여러차례 애먹었다.] 상대 첫 타자 [[조동찬]]에게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전혀 제구가 안되면서 볼넷을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진갑용]]은 플라이 아웃으로 어찌어찌 아웃카운트 하나는 잡아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좋았으나 송은범의 흔들린 제구는 후속타자 [[김상수(타자)|김상수]]마저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말았고, 그리고 삼성 타자 중 가장 타격감이 좋던 배영섭이 송은범의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밋밋한 직구를 통타하는 중견수 앞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삼성은 스코어 4:0까지 달아났다.[* 사실 배영섭이 잘 때려내기도 했지만 조동찬의 주루플레이도 돋보였다. 중견수 김강민이 타구를 재빨리 잡아 정확하게 홈 송구했고, 조인성도 홈 플레이트를 왼쪽 발로 막고 있었다. 하지만 조동찬이 적절한 타이밍에 슬라이드를 감행하여 왼쪽 손을 홈 플레이트를 막고 있던 조인성의 발목을 타고 넘어 '''먼저 홈에 터치했다!''' 바로 뒤에 조인성이 태그를 했으나 이미 손이 먼저 홈에 닿았고, 결과는 완벽한 세이프였다.] 당황한 SK는 이날 변화구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송은범]]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를 강판시키고 최후의 카드로 [[채병용]]을 올렸다. 그러나 정형식이 10구까지 물고 늘어지는 승부 끝에 또다시 볼넷으로 출루하고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펜스를 때리는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쳐내면서 SK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이 이닝에 또다시 6득점을 하면서[* 삼성 자체적으로는 이번 시리즈 들어서 2차전, 3차전에 이어 세번째로 한 이닝 6득점이다. SK까지 합치면 시리즈 전체로는 무려 4번째.] 삼성은 '''7:0'''까지 스코어를 벌려놓았고, 사실상 경기는 여기서 끝났다. 물론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3차전]]때처럼 SK도 비록 대량실점 했으나 비교적 초반이라 추격과 대량득점의 여지가 없지는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때와 이 6차전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그 때는 아직 시리즈 초반이라 차분하게 반격할 시간이 충분했지만 이날 경기는 '''패하면 시리즈가 끝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상대 선발 [[장원삼]]은 3차전의 삼성 투수들과는 다르게 구위도 제구력도 괜찮았다. 오히려 등판했던 2차전때보다 공이 더 좋았던 수준. 이런 내일이 없는 상황에서 SK 타자들은 당연히 조급해질 수 밖에 없었고, 삼성 선발 [[장원삼]]은 이런 SK의 조급한 상황을 십 분 활용하여 에이스답게 완급조절 피칭으로 SK 타자들을 현혹시켰다. 마음만 급했던 SK 타자들은 방망이가 너무 쉽게 나왔고, 또한 스윙도 너무 컸다. 한마디로 장원삼의 페이스에 SK 타자들이 완전히 농락당하면서 [[SK 와이번스|팀]]을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장원삼이 공을 던진 7이닝 동안 SK가 얻어낸 것은 고작 안타 하나. 삼진은 무려 '''9개'''나 당했다. 게다가 장원삼이 7회까지 던진 투구수는 98개 밖에 되지 않았다. 만약 최정이 2루타를 때려나지 못했다면, 어쩌면 노히트 노런까지도 갈 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8회까지 안정적으로 7점차의 리드를 유지한 삼성은 호투하던 장원삼을 내리고 안지만을 투입했다. 안지만은 김강민의 타석에서 벌어진 김상수의 실책과 정상호의 안타로 2사 1,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성현을 우익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났고, 류중일 감독은 9회 [[오승환|끝판왕]]을 올리며 경기의, 한국시리즈의, 포스트시즌의, 그리고 2012년 프로야구의 끝을 장식했다.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어 세이브 요건과는 이미 거리가 먼 상황이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시즌 내내 뒷문을 책임져 준 오승환에게 한 시즌의 마무리를 짓게 해준 류중일 감독의 배려이기도 하다. SK는 대량실점의 4회 이후 채병용과 [[최영필]]이 도합 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뒤늦게나마 분전했으나,[* 이날 기록을 보면 채병용은 4이닝 1자책점으로 나름대로 호투하긴 했으나 앞서 4회의 [[이승엽]]에게 당했던 '''싹쓸이 3루타'''가 치명적이었다. 실점한 3점 중 2점은 송은범이 내보낸 주자였으니 정말 치명적인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저지르고 만 셈.] 잃어버린 점수는 너무 많았고 타선은 추격은 커녕 출루조차 힘들어했다. 이 날 SK의 타자들은 '''무득점'''으로도 모자라 경기 내내 '''빈타에 시달리고, 볼넷 하나 못 얻어냈으며, [[최정|어쩌다 나간 주자]]는 3루 구경조차 한번 못 해 봤다'''. 병살타가 나오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기보다 애초에 병살의 조건조차 나오지 않았다. 안타 두 개로는 당연히 무얼,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고 결국 대패를 면치 못하면서 SK 선수단은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삼성 선수단의 샴페인 축제를 뒤로하고 쓸쓸히 덕아웃 안으로 퇴장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두산 베어스]]를 잠실에서 2연준으로 만들면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을 감안하면 참 여러모로 [[새옹지마]]라 할 수 있다. 그나마 홈인 문학에서 2연준을 당하지 않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 [[우승반지]] == [[파일:2012반지.jpg]] == 여담 == * 득점력 면에서는 [[2011년 한국시리즈]]의 재림이 될 것 같다는 예상도 있었다. 두 팀 모두 뛰어난 투수력을 가진 팀이었고, 최근에 맞붙은 두 차례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러한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년도와는 달리, 삼성은 총 '''29점'''[* 1차전 3점. 2, 3차전 8점. 4차전 1점. 5차전 2점. 6차전 7점.], SK는 총 '''21점'''[* 1차전 1점, 2차전 3점, 3차전 12점, 4차전 4점, 5차전 1점, 6차전 0점. 웃긴건 SK가 낸 21점은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과 SK가 낸 점수의 합과 같다(...)]을 냈다. 경기당 삼성은 4.84점, SK는 3.5점. * 참고로 이 한국시리즈는 숫자 '''2'''와 관련이 많은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하필이면 숫자 '''2'''가 '''2'''번 들어간 해에서 한국시리즈가 개최!('''2'''01'''2'''년) '''2'''번째로 우승 많이 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해태 타이거즈에 이어서 '''2'''번째로 '''2'''년 연속 우승을 '''2'''번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의 '''2'''년차 '''2'''연속 우승, 이승엽의 '''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2'''년 연속 오승환 투수가 마무리, SK 와이번스의 '''2'''연준(6번째), 등번호 '''22'''번이었던 이만수 감독의 '''2'''연준(감독 대행도 포함, 물론 '''선수 시절에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2'''연속 잠실구장에서 마무리, 윤성환 선발 '''2'''승, 장원삼 선발 '''2'''승, 윤희상 선발 '''2'''패, 마리오 선발 '''2'''패, 최형우 시리즈 '''2'''홈런, 오승환 세이브 '''2'''번, 삼성 홈인 대구구장에서 '''2'''연승, SK 홈인 문학구장에서 '''2'''연승, 삼성 중립경기였던 잠실구장에서 '''2'''연승.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3, 4차전 승리 후 '''2'''번째로 한국시리즈 준우승.(삼성은 그 반대로 한국시리즈 3, 4차전 패배 후 '''2'''번째로 한국시리즈 우승.) KBS에서 '''2'''년 연속으로 잠실구장에서 마무리 중계.[* 2010년까지 포함하자면 3년 연속이지만 이때에는 대구구장에서 마무리 중계.] SK 잠실 구장에서 '''2'''년 연속 영봉패로 마무리! ~~콩시리즈~~ * [[이승엽]]은 [[NPB]] 진출(2004년) 전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NPB에서 복귀한 첫 해 다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함으로써 시즌 MVP, 골든글러브, 한국시리즈 MVP를[* 물론 수상시기는 각각 다르다. [[이승엽]] 항목 참조.]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 * 6경기 모두 선취점을 냈던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5경기까지 홈팀(5차전 삼성 홈경기)이 모두 승리를 가져간 징크스는 6차전에서 원정팀 자격으로 경기한 삼성이 승리하면서 깨졌다. * [[오승환]]은 1차전과 5차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6차전에도 등판했지만 이미 '''7-0'''인 상황에 등판이었기 때문에 세이브나 홀드는 추가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이로써 한국시리즈 최다 세이브 단독 선두에 이어 [[구대성]]과 함께 포스트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를 기록했다. * SK 입장에서는 믿었던 가을남자 [[박정권]]의 부진이 뼈아팠다.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3차전 4회초]]까지 '''10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3차전에서 4회말에 안타 1개로 1타점 올리긴 했지만 그 안타가 '''한국시리즈에서 그가 기록했던 유일한 적시타'''가 되고 말았다. * 4차전 이후 [[정근우]]의 부진도 SK의 패인 중 하나였다. 삼성에게 1~2차전을 대구에서 팀이 스윕당했음에도 홀로 빛난 정근우의 놀라운 타격 페이스는 팀의 분위기 전환과 동시에 3~4차전을 홈인 문학에서 삼성을 상대로 스윕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정근우는 4차전부터 무안타에 빠지는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더니 5~6차전 잠실 2연전에서마저 철저하게 침묵하는 바람에 팀 공격 자체가 난맥에 빠졌고, 결국 SK는 잠실에서 삼성에게 다시 스윕을 당하여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 SK가 잠실 5,6차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및 한국시리즈 한정 '''잠실구장 4연패''' 늪에 빠졌다. [[2007년 한국시리즈|2007년]]과 [[2008년 한국시리즈|2008년]] 한국시리즈, 그리고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맞상대인 두산을 상대로 잠실에서 모두 승리를 거둘 정도로 포스트시즌에서는 잠실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고, KIA와 맞붙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6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7차전부터 2012년까지 잠실구장에서 연패를 거듭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포스트시즌 한정 잠실구장 연패의 시발점인 2009년 KS 7차전은 [[채병용]]이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한 경기였다. * 반면 삼성은 [[2005년 한국시리즈|2005년]] 이후 한국시리즈 한정 '''잠실구장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그 중에는 무승부가 끼어 있다. 바로 2006년 KS 5차전) 물론 두산과 맞붙은 2008년, 2010년 플레이오프까지 확대하면 잠실에서 몇 번 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SK 못지 않게 삼성도 포스트시즌에서는 잠실구장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구단이다. * '''1이닝 6득점이 4번'''이나 나왔으며, 시리즈 유일의 타격전이었던 [[2012년 한국시리즈/3차전|3차전]]에서는 양 팀이 1회씩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은 무려 3번을, SK는 1번을 기록했다. * 삼성의 1, 2선발인 [[윤성환]]과 [[장원삼]]은 이 시리즈에서 2승씩을 사이좋게 가져갔다.[* 장원삼이 인천에서 2연패 한뒤 서울로 이동했을때 윤성환과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701830&rrf=nv|둘이서 끝내자]]고 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는 주로 중간계투가 승수를 챙겼던 점과 비교해보면 '''선발의 힘'''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 다 MVP로 손색이 없는 성적이었지만 애석하게도 삼성에는 [[이승엽]]이 있었다. * SK는 삼성보다 선발진에서 절대 열세였고, 결국 그것이 끝내 발목을 잡고 말았다. 외국인 듀오 [[데이브 부시]]와 [[마리오 산티아고]]는 전혀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으며, 4차전에서 비록 승리투수가 된 [[김광현]]도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등 이닝 소화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나마 시즌 내내 유일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고 또한 팀 내 다승 1위였던 [[윤희상]]만이 1차전과 5차전에서 각각 8이닝 완투, 7이닝을 소화하면서 제 몫을 다했지만, 역시 타선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면서 2패(...)나 떠안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삼성의 원투펀치인 [[윤성환]]&[[장원삼]]을 끝내 공략하지 못한 것이 가장 뼈아팠다. 윤성환과 장원삼이 등판한 4게임(1,2,5,6차전)에서 SK 타선이 그들에게 뽑은 점수가 단 '''3점'''뿐이다.(1차전 對 윤성환 1점, 2차전 對 장원삼 1점, 5차전 對 윤성환 1점, 6차전 對 장원삼 무득점.) * 특이하게도, [[2002년 한국시리즈|10년 전]] 삼성에는 시리즈 내내 맹타를 휘둘렀던 [[마해영]]과 국민타자의 명성에 맞지 않게 침묵하다 6차전 극적인 동점 홈런을 쳤던 [[이승엽]]이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선 이승엽이 맹타를 휘두르며 마해영의 역할을 한 대신 시리즈 내내 부진하다 6차전에 투런 홈런을 친 [[박석민]]이 당시 이승엽의 포지션이 되었다. 심지어 6차전에서 박석민의 홈런 이후 이승엽이 쐐기를 박는 3루타를 친 것까지 비슷하다. 한편 팀의 고참역할과 정신적 지주를 담당했던 이승엽의 포지션은 다름 아닌 선배인 [[양준혁]] 포지션. * [[배영섭]]은 시리즈 전체 22타수 9안타로 '''0.409'''라는 시즌에 비해 훨씬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삼성 공격을 이끌었다. [[최형우]]와 함께 정규시즌의 부진을 가을야구에서 완벽하게 만회하면서 시리즈 우승의 당당한 주역이자 일등공신이 되었다. 배영섭 역시 한국시리즈 MVP로 충분히 뽑힐만 했지만 [[윤성환]], [[장원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역시 [[이승엽]]이 있어서. *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은 자동으로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 [[조인성(야구)|조인성]]에게는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2002년 한국시리즈|10년 전]]에는 [[LG 트윈스]] 소속으로 삼성의 첫 우승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팀을 옮기는 고진감래 끝에 10년 만에 나간 [[한국시리즈|가을야구]]에서도 또 삼성에 좌절해야 했다. 그리고, '''그 때나 지금이나 그의 앞길에는 이승엽이 있었다'''. 팀을 옮기면서까지 우승을 소원했던 그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SK에서는 조인성이 안타까움으로 남았다면 삼성의 유격수 [[김상수(타자)|김상수]]에게는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아쉬운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정규시즌까지도 유격수 중 실책을 많이 줄이면서 국가대표에도 거론이 될 정도였지만 4차전의 3실책은 "큰 경기에서 약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는 본인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윤희상]]에게도 아쉬운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1차전과 5차전 선발로 나와서 각각 8이닝 3실점 완투,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로 SK 선발진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팀 타선이 맞붙었던 [[윤성환]]에게 철저히 눌리는 바람에 팀의 4패 중 '''2패'''나 떠안고 말았다. 마리오 역시 2패를 떠안았지만, 윤희상은 포스트시즌 한정 [[윤석민상]]을 받아도 될 정도로 너무나 불운한 시리즈를 보냈다. 사실 플레이오프에도 윤희상은 불운했다.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롯데 타선을 6이닝 1실점으로 꽁꽁 묶고 선발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으나, 뒤에 올라온 불펜진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 박진만에게도 아쉬운 시리즈가 되었다. [[박진만]] 역시 2012년 포스트시즌에서 어느정도 활약해줬고 포스트시즌 최다출장기록도 경신했지만 우승반지를 얻지는 못했다. 하필 SK가 삼성을 꺾고 우승한 2010년에는 삼성에 있었고 삼성이 SK를 꺾고 우승한 2011, 2012년에는 SK에 있었기에 더욱 그런 면이 있을 것이다. * 반면 작년에 SK 소속으로 팀의 아쉬운 준우승을 곱씹었던 삼성의 [[브라이언 고든]]은 비록 작년의 엄청난 활약과는 다르게 이번 시리즈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박진만]]과는 반대로 팀을 잘 옮긴 덕분에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작년의 아쉬움을 풀 수 있었다. 고든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첫 우승이다. 무엇보다도 작년 시리즈 마지막 5차전에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던 고든이기에 이번 시리즈 우승의 기쁨은 더욱 남달랐을 듯. * SK 와이번스는 2003년 6차전 승리, 2007년 6차전 승리, 2009년 6차전에서 승리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으나 2012년 6차전에서 패함으로서 SK의 한국시리즈 6차전 승리 징크스는 깨졌다. * 참고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을 잡았던 팀들이 다 졌다. 이는 '''역대 최초다!'''[* 참고로 2008년 이전의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라 의미가 없었고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해당시에는 삼성 = 2008년, 두산 = 2009년, 2010년, SK = 2011년에 해당된다.] == 관련 문서 == * [[삼성 라이온즈/2012년]] * [[SK 와이번스/2012년]] == 둘러보기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역대 포스트시즌 목록)] [각주] [[분류:KBO 한국시리즈]][[분류:삼성 라이온즈]][[분류:SK 와이번스/2012년]][[분류:류중일]][[분류:이만수]]
218.37.68.107,121.188.251.98,58.143.253.103,gimoon0830,220.116.143.49,211.61.23.146,124.5.71.126,218.150.92.130,ard2016,ilikewiki,106.241.44.27,58.231.107.34,211.211.37.15,59.24.202.253,gosar2,r:dpxnlem,211.212.128.38,14.44.41.217,61.106.222.130,211.226.24.14,211.253.82.235,222.233.144.45,211.215.222.194,r:drmct,182.227.41.32,121.145.12.171,1.237.54.108,121.150.75.177,r:wkddudwo606,165.229.58.121,61.74.20.32,andrewic8,121.128.231.78,118.41.129.186,175.200.8.91,211.208.60.143,r:theboys0507,121.145.12.182,121.174.171.171,temtestt,119.203.8.213,211.47.110.60,175.201.148.106,garchompinfernape,98.154.222.210,heroash713,juan,211.224.59.174,180.230.44.183,wlqkf5,211.208.140.90,175.210.7.244,101.235.11.63,115.41.252.172,alternative,219.250.82.80,r:mistlake,116.122.29.81,155.230.76.150,118.45.50.18,alfalfa,121.151.135.82,1.11.224.121,reddevils,147.46.211.203,218.50.174.68,jwon828,219.250.82.20,112.156.47.33,59.24.200.109,59.12.60.83,tjqhdtns6,123.141.203.141,kiwitree4,223.62.164.14,211.200.244.201,219.250.82.32,125.152.166.245,frogauto,sgkc2018,r:lunarax,122.254.206.163,221.142.7.22,165.229.58.123,young5838,165.229.58.125,218.159.170.247,121.151.139.93,wkchuchun,r:rhiyg,211.196.109.10,r:sword_fate,115.161.101.252,125.177.32.93,lnw_namu,115.90.25.16,163.152.123.108,211.107.101.128,121.130.17.225,220.94.177.66,albert_einstein,220.90.182.27,14.49.220.141,210.106.45.121,14.47.139.3,222.103.4.168,58.233.178.82,123.213.75.89,125.130.98.190,r:sz1161,14.138.57.222,119.67.167.152,121.184.58.194,sobreu,211.33.63.67,kwillwarawara,210.106.45.46,115.139.87.11,mkj3533,yul,61.4.196.87,r:psycode,jbpop18,211.224.191.30,r:youniq07,182.208.66.46,211.58.225.216,222.97.84.112,daeyoon28,r:hdh306,182.216.223.6,59.24.228.95,49.167.96.233,widelake,218.237.241.209,gunwoo0229,121.145.12.162,49.143.113.80,112.216.205.154,cldw16,112.165.64.163,ingan987,1.222.233.36,tripleh147,1.11.226.84,110.70.57.117,182.210.118.169,121.151.135.118,211.57.88.244,110.12.158.152,180.69.219.242,116.125.232.150,1.250.42.29,125.137.117.142,118.91.24.164,119.201.190.28,1.177.18.228,155.230.47.37,220.120.73.128,222.103.141.30,211.57.88.182,soulik_2,59.187.224.49,dolbalys,218.147.56.185,r:sd1566,211.176.89.26,1.251.19.81,ssss9917,211.115.153.194,j920204,119.196.52.226,218.37.69.24,anus1373,jjongseun,fbwprjs,80.224.85.112,180.65.242.102,58.234.103.54,125.181.130.232,korhermit,175.201.148.152,210.111.191.213,103.59.156.145,182.172.63.130,cky127,210.178.101.170,namubot,115.94.122.45,dudubitwhy,116.122.26.204,106.240.30.182,pop,r:jihs7507,kiwitree,211.54.2.233,walruss7700,220.88.240.12,loa1744,59.16.110.60,r:tasman2011,221.168.23.42,r:보스 깨고 있었는데,ssangmun2,123.213.110.69,dongsongraw,ezdv,222.108.173.156,samduk,124.58.108.79,210.0.62.213,210.178.101.202,59.7.103.206,49.163.93.241,211.106.202.63,lgp5859,155.230.52.59,kutm2003,gkscnsrb,hakko19,121.151.86.103,211.178.215.8
2012년/세계 선거 일정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2년)] [목차] == 개요 == 원래는 [[2012년]] 항목에 있어야 하지만 너무 많아서 항목이 분리되었다. 2012년 한 해에만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대양 6대주 '''약 70여개 국가'''에서 국회의원 총선(의원내각제 국가)이나 대통령 선거가 쏠려있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등도 임시내각을 2012년 2월에 모두 해산하기로 했으므로 2012년 상반기 중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게 된다. 한마디로 극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죄다 이 해에 선거를 치르는 셈. 그래서 2012년은 '''세계 선거의 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12년 선거 일정 == [[대한민국]]과 달리 [[의원내각제]]국가가 세계에 많으므로 국회의원 총선거가 더 중요한 나라들이 많다. === 1월 === * [[1월 3일]]~[[1월 4일]], [[1월 9일]]~[[1월 10일]] : [[이집트]] 하원 총선거(3차)[* 이집트 총선은 과도의회 구성 선거이기 때문에 3번에 걸쳐서 나눠치며, 1차와 2차 선거는 [[2011년]] [[11월]]과 [[12월]]에 치러졌다.] * [[1월 13일]] : [[키리바시]] [[대통령 선거]] * [[1월 14일]] : [[대만]] [[총통]] [[선거]] & [[국회의원|입법의원]] [[총선거]] - [[중국 국민당]], 득표 하락 속에도 승리. [[마잉주]] 총통 재선. * [[1월 15일]] : [[카자흐스탄]] [[국회의원]] 총선거, [[몰도바]] 대통령 결선투표 * [[1월 22일]] : [[핀란드]] 대통령 선거(1차)[* 하지만 [[핀란드]]는 의원내각제 국가],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 [[국민투표]] * [[1월 29일]]~[[1월 30일]], [[2월 5일]]~[[2월 6일]] : [[이집트]] 상원 국회의원 총선 === 2월 === * [[2월 2일]] : [[쿠웨이트]] 국회의원 총선 * [[2월 12일]] :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선거 * [[2월 14일]]~[[2월 15일]], [[2월 21일]] ~ [[2월 22일]] : [[이집트]] 상원 총선거(2차) * [[2월 21일]] : [[예멘]] 대통령 선거 * [[2월 26일]] : [[세네갈]] 대통령 선거(1차 투표) === 3월 === * [[3월 4일]] : [[러시아]] 대통령 선거 * [[3월 4일]]~[[3월 5일]], [[3월 11일]]~[[3월 12일]] : [[이집트]] 상원 총선거(3차) * [[3월 10일]] : [[슬로바키아]] 총선거, [[압하스]] 총선거 * [[3월 11일]] : [[엘살바도르]] 총선거 * [[3월 12일]] : [[스위스]] 하원 총선거 * [[3월 17일]] :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1차 투표). * [[3월 24일]] : [[감비아]] 총선거 * [[3월 25일]] : [[홍콩]] [[행정장관]] 선거 - 친중파인 렁춘잉(梁振英) 후보 당선. [[남오세티아]] 대통령 선거, [[독일]] [[자를란트]] 주의회 선거, [[세네갈]] 대통령 선거(2차 투표) - 3선 제한을 무시한 세네갈 민주당의 압둘라예 와데[* [[북한]]에게 부탁한 그 문제의 동상을 만든 그 대통령이다.]가 출마했으나 옛 총리였던 공화국 연합의 마키 살 후보에 밀려 거의 2:1 비율의 압도적인 낙선을 기록했다. * [[3월 29일]] : [[이란]] 국회의원 총선거 === 4월 === * [[4월 11일]]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 [[4월 16일]] :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2차 투표). * [[4월 22일]] : [[프랑스]] 대통령 선거(1차) * [[4월 29일]] : [[말리]] 대통령 선거(1차) === 5월 === * [[5월 3일]] : [[영국]] [[지방선거]] ([[스코틀랜드]] 포함.) - [[보수당(영국)|보수당]]의 참패, 극우 정당의 약진. * [[5월 4일]] : [[팔레스타인]]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 * [[5월 6일]] : [[프랑스]] 대통령 [[결선투표]] - [[니콜라 사르코지]] 낙선, [[프랑수아 올랑드]] 선출. [[아르메니아]] 국회의원 총선, [[그리스]] 하원 총선거(1차), [[세르비아]] 1차 총선 및 대통령 선거. * [[5월 7일]] : [[시리아]] 총선 (원래는 2월 예정, [[시리아 내전]]에 따른 개헌 후 첫 선거이나 의석 변동 거의 없었음.), [[바하마 군도]] 총선. * [[5월 10일]] : [[알제리]] 총선 * [[5월 16일]] :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 * [[5월 20일]] : [[세르비아]] 2차 대통령 선거 : 중도좌파 세르비아 민주당의 보리스 타디치 대통령이 1차 투표에서 근소한 격차로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선에서 중도우파 세르비아 진보당의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후보에게 패배하여 삼선에 실패하였다. 총선 결과 역시 같았다. * [[5월 26일]] : [[레소토]] 총선 === 6월 === * [[6월 10일]] : [[프랑스]] 상하원 총선(1차) * [[6월 13일]] : [[콩고민주공화국]] 상원의원 선거(간접선거) * [[6월 17일]] : [[프랑스]] 상하원 총선(2차) - [[프랑스 사회당]]의 1당 차지. * [[6월 24일]] : [[이집트]] 대통령 선거. [[2011 이집트 혁명]]이후 첫 선거로 자유정의당의 [[무함마드 무르시]]가 대통령 취임. * [[6월 28일]] : [[몽골]] 국회 총선. 몽골 [[공산당]]의 후신인 몽골 인민당의 패배로 지지세를 유지한 민주당의 1당 차지. 두 정당 모두 과반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자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신당인 정의 연합역시 약진하여 몽골인민혁명당과 시민의지-녹색당(시민용기-녹색당)과 연정 정부를 수립했다. * [[6월 30일]] : [[아이슬란드]] 국회의원 총선 === 7월 === * [[6월 23일]] ~ [[7월 13일]] : [[파푸아뉴기니]] 총선. * [[7월 1일]] : [[멕시코]]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거, [[말리]] 대통령 선거(1차), [[세네갈]] 총선 * [[7월 7일]] : [[리비아]] 총선 (원래는 4월 예정, [[리비아 내전]] 이후 첫 선거.), [[동티모르]] 총선. * [[7월 22일]] : [[말리]] 대통령 선거(2차) * 날짜 미정 : [[알바니아]] 대통령 선거(간접선거), [[카메룬]] 총선, [[인도]] 대통령 선거(간접선거) === 8월 === * [[8월 14일]] : [[케냐]]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거 * 날짜미정 : [[시에라리온]]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거, [[터키]] 대통령 선거 === 9월 === * [[9월 11일]] : 소말리아에서 [[1991년]] 이래 최초의 대통령 선출이 이루어졌다. * 날짜미정 : [[홍콩]] [[국회의원|입법의원]] 총선, [[바누아투]] 국회의원 총선, [[벨라루스]] 국회의원 총선 === 10월 === * [[10월 7일]] :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 [[우고 차베스]]의 승리로 4선 연임. --하지만 사망-- * [[10월 8일]] : [[슬로베니아]] 대통령 선거 * [[10월 25일]] : [[마다가스카르]] 국회의원 총선 (3월 예정 이후 여러차례 미뤄 짐) * [[10월 28일]] : [[핀란드]] [[지방선거]] * 날짜미정 : [[체코]] 상원의원 선거, [[조지아]] 총선, [[리투아니아]] 총선, [[토고]] 총선 === 11월 === * [[11월 6일]] : [[미국 대통령 선거]], 하원의원 총선, 상원의원 1/3, 주지사 [* [[델라웨어 주]], [[인디애나]], [[미주리]], [[몬태나 주]], [[뉴햄프셔]], [[노스 캐롤라이나]], [[노스 다코타]], [[유타 주]], [[버몬트]], [[워싱턴 D.C.]], [[웨스트 버지니아]] ] 및 주의회, 기타 선거. [[팔라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총선 * [[11월 15일]] :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제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가 개최되었다.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리커창]]이 국무원 총리에 임명되었다. * [[11월 30일]] : [[루마니아]] 국회의원 총선 === 12월 === * [[12월 2일]] : [[부르키나파소]] 총선 (원래는 5월 예정) * [[12월 7일]] ~ [[12월 8일]] : [[가나 공화국|가나]] 국회의원 총선. * [[12월 16일]] : [[일본]] [[중의원]] [[총선]] * [[12월 17일]] : [[버뮤다]] 총선 * [[12월 19일]]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 [[12월 20일]] :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3월 예정 이후 여러차례 미뤄 짐) [[부탄]]은 총선이 예정되었으나 [[2013년]] [[5월 31일]]과 [[7월 31일]]에 총선이 치뤄졌다. [[분류:선거]]
210.104.14.168,59.2.218.205,211.228.248.192,210.104.14.167,121.180.232.253,neoben,higejin100,korhermit,kiwitree2,namubot,neoarinse,211.194.31.149,74.105.144.85,r:jtbc,121.129.193.34,211.59.244.26,182.219.81.195,samduk
2012년 지구멸망설
[목차] == 소문의 근원 == === [[마야]] 달력설 === 2012년 멸망설의 주류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 설을 믿고 비상식량을 저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2012년의 재앙'이라는 인터넷 쇼핑사이트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고대 마야에서는 [[태양]]은 한정된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이 죽으면 [[인류]]가 멸절한다고 믿고 있었다.[* 태양의 수명에 한계가 있고 태양의 죽음이 지구 생태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 자체는 당연히 사실이다. [[선샤인(영화)|선샤인]] 같은 영화가 이를 배경으로 한다. 일단 태양의 총수명은 약 12,000,000,0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그때까지 4번의 태양이 있었다가 멸망했으며, 지금은 5번째 태양의 시대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야 달력에 따르면 BCE 3114년 8월 12일에 5번째 태양이 시작했으며, 2012년 12월 21일[* 23일이라는 설도 있으나, 21일 설이 [[넘사벽]]으로 유명하다. 마야 달력에 사용한 천문이론에 따라 이날에 마야문명이 있던 곳에서 태양은 이날 은하 중심인 궁수자리에 보인다.]에 끝을 맞는다고 했다. 하지만 '''마야인들은 자기들이 언제 멸망하는지도 예측하지 못했으며 2012년 지구멸망설에 대해서도 부정하고 있었다.''' 마야인들이 실제로 주장한 것은 인류가 자멸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해당 달력이 끝나면 다음 달력을 사용하면 되기에 애초에 세계멸망을 예언할 목적으로 만든 것도 아니다. [[파일:maya_calendar.jpg]] 이 때문에 마야인들이 여백 부족으로 2012년 12월 21일까지의 달력만 새긴 거냐는 [[개드립]]이 있었는데 실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과테말라]]에서 새로운 마야 달력이 발견되었는데, 무려 7,000년 뒤의 미래까지 시간계산을 해놓았다고 한다. 이렇게 2012년 마야 달력 멸망설은 고고학적으로는 종결되었다. 2012년 12월 2X일은 달력이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것이며, 마야인들은 지구 멸망을 예언한 적이 없다고 한다. 만보기의 카운터가 99999까지 올라간 상태로 더 걸으면 00000부터 다시 시작하지, 만보기가 고장나는 일은 없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더욱이 2012년 12월 2X일은 그냥 12번째 박툰(B'ak'tun)에서 13번째 박툰으로 넘어가고, 새로운 픽툰은 4772년 10월 13일에 오며 픽툰 위에도 칼랍툰, 킨칠툰 같은 단위가 또 있다.[* 동양으로 비교하면 [[60갑자]] 같은 개념이다. [[계해]]년이 지나면 [[갑자]]년부터 다시 시작하는것과 같은 개념이다.] 이를 보완한 버전의 마야 달력 음모론도 있다. 한 태양 주기 안에도 여러 차례 작은 멸망의 주기가 반복되는데, 가장 최근에 한 작은 주기가 끝나던 바로 그 날 마야에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에르난 코르테스]]가 쳐들어와 마야가 멸망했다는 내용이다. 증거도 부족하고 반박받으니까 바로 재반박 가설을 만든 기색이 농후하다. 마야 문명은 애초에 코르테스가 쳐들어와서 멸망한 것도 아니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에 관해 해당 달력과 어떠한 마야 기록을 번역하던 과정에서 번역자의 지식 부족과 [[오역]]이 당시 [[유럽]] 사회에 퍼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놓은 적이 있다. 마야 달력엔 윤년이 없으니 마야력의 2012년은 그레고리력의 2012년보다 훨씬 전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마야력에도 윤년은 있었다. 십진법으로 쓰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오히려 그레고리력보다도 정확했다. 그레고리력은 1년에 27초 정도의 오차가 있는데, 마야력은 1년에 1.1초밖에 오차가 발생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야인들에게 종말은 단순한 끝이 아닌 것이다. 종말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즉, 지구의 종말은 이들에게 또다른 지구, 즉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세기말|한 세기가 끝나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실제로도 마야인들은 오히려 '종말의 날'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제를 벌였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44457|SBS 기사]] 참고로 마야 달력 주기는 5,125년을 주기로 다시 0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2019년]] [[12월 21일]]에도 마야 달력 때문에 지구 종말론이 부활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한 해가 지나갔다. [[2020년]] [[6월 21일]]에도 또다시 마야 달력 때문에 지구 종말론이 부활했지만, 역시나 그날은 평범했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https://www.express.co.uk/news/weird/1298651/maya-calendar-2020-end-of-the-world-prediction-june-21|#]] === [[중국]] [[주역]]설 === 프로그래머 테렌스 멕케나(1946~2000)가 주역의 기록을 [[컴퓨터]]로 도식화한 타임웨이브 제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더니, 2012년 12월 21일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시작과 종말이 있는 직선적인 세계관을 가진 서양식 사상으로 주역을 잘못 해석한 결과라고 한다.. 동양의 세계관은 저 앞에 예로 든 만보기처럼 언제나 순환하는 세계관이다. 인간이 한 갑자를 일주하면 환갑이라고 하는 것처럼 주역에서 사용되는 [[갑자]]도 한바퀴 돌면 제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 일식·월식 예언설 === [[노스트라다무스]]가 했다고 알려진 예언. [[2007년]] 말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에 따르면, 20세기 말에 [[로마]]의 고서적 전시회에서 새롭게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숨겨진 예언서를 해독한 결과 인류 멸망의 해에 점찍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세 번의 [[일식]]이 발생하면서 [[월식]]이 함께 발생하는 시기'를 찾아보았더니 [[1992년]]부터 2012년 사이란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가 그림 예언'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당사자부터가 멸망한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했으며,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 박물관 관장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4행시만 있지, 그림 예언은 없습니다."라고 단칼에 부정했다. === 시빌레 예언설 === 기원전 6세기의 [[로마]]에 살았던 당대 최고의 주술사 겸 예언자 [[시빌레]]가 남긴 책 《신탁》에 따르면 2012년 무렵이 "……종말이 닥친다. 거대한 지진과 전쟁이 일어나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며, 검은 재가 휘날린다. [[신]]들의 분노를 깨달으리라."라고 적힌 해란 것이다. 근데 그 신탁은 [[켈트족]]의 로마침공 때 일부 소실되었고, 그나마 남은 책은 [[로마 제국]] 말엽에 [[스틸리코]]가 다 불살라 버려서 현대에 없다. 유일하게 남은 부분은 [[예수]]의 등장을 예언한다고 여겨져 기독교 저술가들에게 인용된 단편이 전부이다. 만약 이 주장이 맞다면 [[고고학]]적 발견으로 칭송받을 일이다. === web.bot 분석설 === 웹상에 흩어진 단어를 모아 미래의 주식경향을 예측하기 위해 만든 이 프로그램은 [[2004년]] [[4월]]에 [[LA]] 근처에서 일어난 규모 6.0의 [[지진]], 2004년 12월에 일어난 대규모 [[쓰나미]], 2005년 [[미국]]을 강타한 [[열대성 저기압|허리케인]] 카트리나, [[9.11 테러]] 등을 예언했는데, 이 웹봇 역시 2012년 12월 21일에 인류에게 엄청난 일이 닥친다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회의론자의 주장은 오히려 웹봇의 예측이라는 것은 웹상에서의 이런저런 예언적인 키워드를 모아서 자기이행적인 예언을 한 것에 가깝고, 그것을 진짜 예언인 양 신봉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비판한다. 웹 봇은 [[구글]], [[네이버]] 등 검색사이트에서 검색 대상 페이지를 수집하기 위해 동작하는 검색 봇의 통칭으로, 예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말라키의 환시 === 성 말라키(S. Malachi)는 12세기 [[아일랜드]] 사람으로서 [[중세]] [[가톨릭]]의 신비주의적 [[수도자]]요 [[주교]]였으며, 사후에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 말라키는 '교황들에 관한 성 말라키 [[대주교]]의 예언'(Prophetia Sancti Malachiae Archiepiscopi, de Summis Pontificibus)이라는 문서를 남겨 미래에 있을 교황들 약 100여 명에 대하여 라틴어 문구 2, 3구절씩 짧게 예언을 남겼다고 한다. 이를테면 교황 [[요한 바오로 1세]]는 반월의 교황,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경우 [[올리브]]의 영광'이런 식이다. 그의 환시에서 마지막으로 본 [[교황]]이 로마의 [[베드로]]인데, 이 뒤에는 아무런 교황도 없다. 중세의 입장에서는 교황의 끝은 [[기독교]]의 종말을 그리고 기독교의 종말은 세상의 종말을 의미했기에 말라키의 환시는 세계의 종말을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의 환시는 비교적 잘 맞아떨어졌는데, 예시로 보여준 [[요한 바오로 1세]]는 반달만에 선종해서 반월의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경우 [[베네딕토 수도회]]의 상징이 "올리브"여서 올리브의 영광이다. 앞으로 교황이 1명 남은 것과, 고령인 베네딕토 16세의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는 설 때문에 말라키 역시 2012년을 지구의 마지막으로 본 거냐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는 말라키의 환시 목록을 보고 후세 사람들이 [[대립교황]]까지 끼워맞춰 해석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게다가 성 말라키의 예언이라는 문서는 말라키가 사망한 지 약 440년이 지난 16세기달말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베네딕토 16세가 퇴위하면서 새로 선출된 교황은 '로마의 베드로'와는 어떻게 해도 연결되지 않는 [[아르헨티나]]의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였다. 결국 음모론자들이나 호사가들은 이름의 유래가 된 성 [[프란치스코]]의 속명에 피에트로(이탈리아어로 베드로)가 있음을 근거로 이번에도 예언은 맞았다고 주장하지만 억지에 불과하다. == 멸망 방법 == === [[지구 온난화]] 재앙설 === 2012년이 지구 온난화로 인하는 피해(재앙)가 시작될 시점이라고 일부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이 설에 따르면 2012년은 멸망하는 해는 아니지만 이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무섭다고 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인간에게 의해져 진행된 것은 명확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 주장을 펼친 사람들 가운데에서 가족에게서 떠나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전신탑 근처에 터를 잡은 사람과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는 "단순한 온난화가 아니라 '행성X가 접근하면서 자전축이 뒤틀리는 워블 현상이 일어나서 한반도는 3면에서 물의 공격을 받는다"라고 했다. === [[NASA]]의 예측 === [[2006년]], [[NASA]]에서는 [[태양]]의 가장 강력한 활동 기간인 솔라 맥시멈(Solar Maximum)이 정기적인 주기에 따라 [[2011년]]부터 2012년 무렵이 될 것이라고 통보했다. 그런데 태양활동은 언제나 11년 주기로 솔라 맥시멈이 온다. 말하자면 자기 나이를 11로 나눈 만큼 당신도 솔라 맥시멈을 겪어본 적이 있다. 지금의 태양은 휴지기로, 20세기 중반부터 활동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물론 이것도 주기의 일종으로, 이번 솔라 맥시멈 또한 지난 번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뱀발로 태양활동이 휴지기로 들어서는데, 지구 온도가 올라간다는 모순적인 사실은 [[지구 온난화]]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 1859년에 일어난 태양폭풍 사건으로 전보전선에 이상이 생겨서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화재가 빈발한 적이 있는데, 이번 태양폭풍은 최악의 경우에 [[노잉|이 영화]]의 결말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한국 같은 몇몇 국가에서 이미 태양풍 예보를 시행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문제는 그냥 '''전력망만 일시적으로 차단'''해서 막을 수도 있다. 1859년처럼 전력망을 계속 돌리지만 않으면 적어도 그 영화의 결말은 피할 수 있다는 얘기. 결국 인류의 대처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으로 '인류의 자멸' 단락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2014년에 실제로 2012년에 1800년대 이후로 측정된 플레어 중 가장 강력한 플레어 방출이 발생했었다고 발표했다. 공전 궤도보다 2주정도 먼저 발생해 지구를 지나갔다고 한다. === 12번째 [[행성]] 행성 X([[니비루]])설 === [[수메르]] 신화에 근거를 두고 있는 설. 제카리아 시친이 [[수메르]] 신화를 해석하면서 수메르 문명의 천문지식과 우주관에 12번째 행성 니비루의 존재를 언급하였고 그것이 발단이 되었다. 3600년 주기로 커다란 크기의 태양계의 비공식 행성인 행성 X의 궤도가 지구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서, 대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그것을 유발시킬 결정적인 '''극이동''' 등 이제까지 언급된 세계적인 재난이 동시다발로 일어나게 된다고 주장하는 설이다. 과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해석으로 언급된 [[그랜드 크로스]]와 비슷한 맥락의 주장. 이 행성X 궤도 강타=2012년설은 제타토크라는 유력한 채널링 사이트의 흐름라이드+자의적 해석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처음에는 2005년 [[5월 5일]]에 궤도 강타가 있다고 예측했지만. 해당 날짜가 지난 뒤에 다른 [[외계인]]이 자기들을 속였다는 [[음모론]] 드립을 치고 다시 2012년으로 정정했다는 증언도 있다. 제타토크에서는 이를 하얀 거짓말이라고 부른다. 유튜브의 제타토크 채널에서는 이를 조롱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시친의 저서에 대해서도 애초 종말론의 목적으로 쓴건 아니었고 기존 해석에서 좀 색다른 해석일 뿐인데 그걸 제타토크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3,600년 주기의 행성이 3년 뒤에 지구를 지나가면 현재 [[달]]처럼 밝게 보여야 한다. 니비루설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니비루의 공전 궤도 이심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근일점에 접근하는 시점에서 이미 예측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날아와 지구를 박살내 놓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태양계의 탈출속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 도착할 시점에서 니비루의 속도가 42 km/s보다 빨라질 수는 없다. 즉, 고전역학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설의 다른 데이터들과 비교해보면 아귀가 전혀 맞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류의 음모론이 으레 그렇듯이 NASA와 세계의 권력자들이 대중을 통제하기 위해서 정보통제를 한다고 주장하지만 비웃음만 당했다. 또한 니비루를 발견했다는 일본의 천문학자 팀의 지휘자인 도카이 교수는 "아마도 신문같은 곳에서 외곽 행성이나 새 행성으로 하면 임팩트가 안 산다고 그냥 '행성 X'라고 기사 제목을 붙인 건가 싶습니다."라고 했다. 나중에 니비루가 안 나타나자 니비루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태양계 안에 들어온 혜성인 [[엘레닌 혜성]]이 니비루라고 주장했지만 그 엘레닌 혜성은 벌써 태양으로 뛰어들어 파괴된 지 오래다. ===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 [[멕시코 만 석유 유출사태]] 때문에 [[바다]]가 원유로 뒤덮여서 대규모 기상이변, 해양생물 멸종 등의 인류가 손쓸 수 없는 대규모 환경재앙이 일어난다는 설이다. 석유 유출 몇 달만에 [[멕시코]] 만 전역이 원유로 뒤덮였고 이를 녹이기 위해 투입한 유화제 때문에 물에 녹아든 기름이 증발하여 미국 남부에 기름섞인 비가 내릴 정도가 되었다. 문제의 근원인 해저 유정을 막지 못하면 2012년 경에는 전 [[대서양]]이 원유로 뒤덮일 정도라고 하며, 전 대서양이 원유로 뒤덮인다면 해양생태계에는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단 추가 시추공을 굴착, 기름정화선 등의 방지책이 이루어 지고 있고 당장은 시추공을 덮개로 덮은 상황이다. 임시미봉책에 불과하고 멕시코만의 해양 생태계는 엉망이 되겠지만 올해 중으로는 어떻게든 해결이 될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그리고 이 가설은 이것보다 더 많은 원유가 유출된 [[나이지리아]] 등의 사례에는 관심은 가지지 않은 것이 뻔히 보이는데다가 2012년 가설에 억지로 짜맞춘 기색이 강하다. === 베텔게우스의 초신성화 === [[태양]]에서 64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적색거성인 [[베텔게우스]]가 질량붕괴 끝에 그 수명이 다하여 [[초신성]]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있고, 그 시점이 2011년, 혹은 2012년인데 초신성 폭발로 인해 방출되는 엄청난 에너지가 지구를 덮친다는 설이다.[* 베텔게우스가 일으킨 초신성 폭발이 2012년에 지구에서 관측되었다면, 실제 베텔게우스는 이미 1372년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그 수명을 다 했다는 의미가 된다. 반대로 실제 베텔게우스가 2012년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다면, 그 여파는 2652년은 되어야 관측 가능하다. [[상대성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설명이 무의미하다.] 지난 20세기부터 이미 천문학계에 떠돌던 주장인데, [[호주]]의 한 물리학자가 2011년 1월에 그 시점이 가깝다고 주장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을 타고 언론에 뿌려지면서 이슈화 되었다. 초신성 폭발시 방출되는 엄청난 에너지의 주요요소는 [[감마선]]인데, 지금도 태양에서 오는 감마선이 태양풍에 섞여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구가 멀쩡한 이유는 지구자기장, 즉 지자기와 대기층 때문인데 지자기가 일종의 방어층을 만들어 태양풍의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대기층이 감마선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텔게우스의 초신성 폭발시의 감마선도 베텔게우스가 640광년이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초신성 폭발시 감마선은 대부분이 자전축상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베텔게우스의 자전축에서 멀리 떨어진 태양계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다. 초신성이 지구에 영향을 줄만한 거리에서 발생한다면, 인류생존에 문제가 될 수 있다. 10광년 내에서 초신성 폭발이 발생하면 지구생명체는 절멸하고, 100광년 정도 거리에서 폭발하게 되면 일부 생명체가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구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한 초신성 후보는 [[처녀자리]]의 [[스피카]]로 약 250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스피카가 초신성 폭발을 해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베텔게우스와 마찬가지로 미미할 것이다. 인간의 기술능력으로는 초신성폭발의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 시점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100년 뒤가 될지 1000년 뒤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임박했음 만을 알 수 있지만, 우주적 관점에서는 인간의 시간으로 1000년, 10000년 쯤은 무시할 수 있는 오차, 찰나에 불과하다. 위의 주장도 사실 베텔게우스가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며 "심지어 올해나 내년일 수도 있다"고 한 것이 와전된 것이다. === 인류의 자멸 === [[도호쿠 대지진]]과 연관된 사건들([[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같은 것)과 사회적 시스템에 의한 [[병폐]], 각종 [[권위주의/병폐]](가령 [[대침체]]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등)를 비롯한 인간 사회 시스템의 붕괴에 따른 전 사회적인 혼란이 모두 이 부류에 들어갈 수 있다. 21세기 들어서도 전세계 인류는 국가, 민족, 사회, 경제, 종교 분쟁 등을 일삼고 있고 가면 갈수록 수렁에 빠지고 있는 세계 자본주의의 문제점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도 인류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시각으로 해석하면 역시 여기에 들어갈 수 있다. 멕시코 만 사태도 마찬가지다. 사실 지나치게 확대해석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고, 인류의 사회학적 현상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등 아직 한계는 남아있다. 하지만 [[1999년]]에도 [[노스트라다무스|그랬고]] [[2008년]]에도 [[존 티토|그랬듯이]] '''인류가 자멸하지 않도록 어떻게든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만은 마야인은 물론 일부 과학자들까지,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데다가 [[역사는 반복된다|역사마저 이를 증명하고 있는지라]] 쉽사리 부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로 인해 2012년에 인류가 갑자기 멸망으로 간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 설은 차라리 [[지구멸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 결론 ==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다. 여러모로 음모론이나 예언, 혹은 이에 끼워맞춘 것이 많으니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http://newkoman.tistory.com/279|종말 예언 일람]] 예언을 믿고 [[1999년]]에 인생 막장으로 떨어진 사람도 있다. 2012년 1월 4일, 콜롬비아에서 종말에 대한 공포를 이기지 못한 부부가 자살하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106093109322&p=seoul&RIGHT_TOPIC=R4|사건]]이 발생했다. 더불어 종말론으로 책같은 거 써서 팔아먹곤 돈 한가득 벌어서 잘 사는 사람들도 꽤 된다. 1999년 종말론 책자를 일본에도 쓰고 한국에까지 수출했던 고토 벤같은 사기꾼같은 경우나, 2012년 종말론 책자를 쓰던 인물을 2008년에 국내 방송에서 취재하니 아주 잘 살면서 종말 걱정 없이 살고 있던 게 나오면서 나레이션으로도 종말론을 외치면서 종말 걱정없이 사는 현실을 보라고 나오기까지 했다. 2012년이 무사히 지나간 이후, 이제 전인류적으로 알려져 있는 최후의 종말과 관련된 예언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최종 수정일로 알려진 [[2038년]] [[4월 25일]] 단 하나만이 남아 있는데, 이것도 사실상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관련 문서 == * [[미스터리 관련 정보]] * [[2012년]] * [[지구멸망]] [[분류:2012년]][[분류:도시전설]]
58.230.189.159,renup,210.104.14.168,110.15.25.66,175.125.155.185,58.229.120.89,1.243.241.117,220.87.111.137,61.79.112.18,220.93.73.239,akwdmffo2586,121.168.170.132,59.27.106.86,203.128.187.150,203.210.48.211,sideout,1.227.248.105,49.170.32.135,121.131.140.81,r:acdui,tjtdkr,220.93.239.120,122.45.214.19,175.197.9.132,211.245.91.65,182.213.49.28,r:frozenbrake,121.93.142.60,myday,222.120.245.92,124.199.202.15,119.207.4.187,221.161.53.128,175.124.231.136,1.251.94.48,59.5.163.142,218.54.97.99,r:hoon12560,38.122.38.26,36.39.37.121,210.104.108.125,guylian,222.120.245.158,jhj,220.85.72.82,175.210.60.197,r:bidulgiya99,rohtax5511,211.237.190.233,jero,r:dkwntmqktn,183.101.132.151,67.194.121.207,141.223.13.10,chozzareturns,58.231.174.53,220.88.104.101,58.230.251.8,121.183.189.189,112.167.146.108,116.125.234.187,211.170.226.21,novastn,211.104.31.68,wjdtkd9977,sbm066,220.70.167.118,ops153,trc73,1.248.7.87,14.43.162.102,r:foch5322,121.173.78.203,fred6758,221.149.136.188,r:책읽는달팽,219.248.130.187,175.210.127.83,kimdonghwa,willsmaith,59.15.170.218,211.36.136.251,hyeseong3304,182.170.212.102,if40659,211.208.140.90,61.254.120.51,183.96.72.55,115.41.2.7,121.188.253.177,114.129.79.141,dreamhigh,r:dream33,terry0916,182.209.76.164,hyungjunelim,121.183.1.118,203.234.110.154,121.141.180.129,kpb,118.220.128.239,211.114.22.83,lego5764,59.5.203.160,18.189.29.107,xyz2012122,36.39.247.93,125.178.242.149,211.209.11.27,175.201.239.228,211.59.162.141,noir,twillight,61.85.118.113,49.165.49.180,122.34.141.146,211.114.22.134,kiwitree4,58.227.14.232,terramine,223.62.219.45,49.173.149.154,namsan,61.82.2.102,27.33.180.171,175.204.78.169,useraim,175.196.161.76,121.154.76.24,1.226.255.124,59.11.232.237,211.244.66.250,211.253.219.194,125.183.175.154,221.145.20.16,lucky_3ree,219.250.82.82,121.254.51.244,182.211.193.205,sirius02,122.36.148.120,e080hsm,121.167.91.175,121.55.91.71,58.236.116.23,175.206.161.240,14.45.90.232,149.125.211.214,121.169.97.207,211.36.158.202,ikariguy,58.127.164.123,dkekagks,221.139.84.138,220.83.184.9,175.114.186.19,112.161.102.207,manasword,58.237.120.147,terminal0505,122.252.87.175,207.237.221.18,183.97.154.180,59.152.164.93,203.229.72.16,quel,albert_einstein,59.19.154.67,222.108.220.194,14.46.41.228,36.38.82.16,218.38.170.46,112.167.213.120,1.246.86.105,bruce,58.233.178.82,211.107.209.246,203.247.228.168,114.52.61.5,211.234.200.22,175.197.156.144,218.158.78.215,180.226.149.34,110.70.56.47,1.247.100.32,39.117.246.108,124.195.225.235,211.194.121.222,61.73.1.196,71.93.142.213,59.13.48.35,175.115.111.119,182.208.62.82,168.188.65.203,182.227.210.200,122.254.193.41,dreamofcat,182.215.36.228,210.55.186.183,r:dnf_cast,r:dolstone,211.36.151.179,owb101,121.144.141.165,59.14.118.78,121.54.228.87,121.170.225.4,jbpop18,121.140.139.108,121.143.109.19,1.11.28.107,211.208.92.36,118.39.140.66,nancykwon,210.101.86.89,onetwo,211.203.241.9,121.180.213.187,1.235.174.4,211.229.97.63,211.195.67.27,hoittree,112.72.247.2,121.158.75.229,182.211.35.65,125.183.62.54,211.187.168.143,yellowlove,121.152.4.11,211.229.122.247,121.134.115.180,59.27.27.39,zrwgy,andy080103,fiestyz,221.176.14.6,183.105.222.2,zerg1211,121.64.163.163,119.56.168.231,122.43.72.50,r:angelegend,114.240.88.89,112.159.123.205,27.100.170.31,180.68.15.41,skypoker,keepcalmandcarryon,122.38.21.177,182.228.105.150,forforever1,1.237.163.35,118.46.97.242,125.183.37.154,220.123.210.153,sanalove1004,221.140.95.107,tkdydwk,112.169.114.149,175.192.111.98,211.194.31.246,r:terrazergtoss,211.201.191.249,210.120.106.238,122.101.74.65,183.106.229.40,58.237.223.145,senarin,1.240.130.221,182.216.108.42,58.122.66.47,jht6115,won12478,qwerty,211.114.22.74,119.71.210.172,121.55.164.127,124.199.225.230,49.169.49.154,219.241.91.69,vhr8dpseld,aovisy,112.159.122.92,116.122.26.237,121.130.245.114,1.252.20.59,ssm05006,165.246.44.95,222.101.10.138,112.148.164.70,116.122.26.61,124.54.218.228,r:sangbum60090,211.215.13.152,218.52.106.4,r:silverhaus,r:thophe,175.203.97.250,175.204.60.249,119.148.122.159,221.153.216.118,223.62.229.113,220.67.235.78,r:werk95,101.235.160.39,arabella,118.220.239.86,58.229.107.240,182.224.41.183,220.79.139.31,219.255.1.121,smlim0110,122.42.7.22,domin1204u,123.213.239.135,121.67.190.136,220.77.56.43,heburu,ruri,121.128.147.70,110.8.200.59,221.149.193.210,221.162.152.195,116.39.179.196,39.7.56.216,119.71.225.25,59.8.70.114,strikeoutchung,124.54.205.205,homuramagica,116.33.224.82,218.148.244.205,124.49.1.30,r:toktoki94,180.224.120.180,116.122.26.99,221.154.76.155,183.101.131.246,namubot,222.98.113.82,59.18.233.103,amasia,r:xyz2012122,220.90.24.27,221.140.106.169,125.141.104.24,112.158.15.62,210.110.64.101,39.115.160.94,124.199.224.102,andromache,113.130.200.248,110.70.10.13,210.104.166.219,59.8.32.94,219.67.55.31,r:ddy1456,211.109.210.163,sing97,kkhz93,115.143.74.42,114.206.122.165,118.35.141.207,222.112.235.16,218.51.25.78,112.168.18.133,r: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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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table width=100%><bgcolor=#d0d0d0,#2f2f2f> '''[[대학수학능력시험|{{{#000000,#e5e5e5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1 수능}}}]] ||<width=5%><bgcolor=#ffffff,#191919> {{{#d0d0d0 {{{+1 →}}}}}} ||<width=50%> '''{{{+1 2012 수능}}}'''[br]{{{#8c8c8c (2011.11.10.)}}} ||<bgcolor=#ffffff,#191919><width=5%> {{{#d0d0d0 {{{+1 →}}}}}} ||<width=20%><bgcolor=#eaeaea,#191919>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8c8c8c 2013 수능}}}]]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cdcdc><tablebgcolor=#ffffff,#191919>[[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가 우선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다른 문서들과 달리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하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서술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gray (이 문서는 현재 적용 안 됨.)}}} || [목차] == 개요 == [[2011년]] [[11월 10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http://suneung.re.kr/board.do?menuNo=238&action=list&boardConfigNo=62&sortName=&sortOrder=&boardEtc01=2012&boardEtc02=&searchCategory=boardTitle&searchValue=&blockList=10&x=25&y=16|기출문제 다운로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된 8번째 시험이며, 수리 영역과 외국어 영역에 한하여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번째 시험이며, 사회탐구 영역 국사 과목에는 200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4번째 시험이다. 필적 확인 문구는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에서 발췌하였다.] 수험생이 전 영역/과목을 임의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이다.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 7개 영역 48개 과목이며 수리 영역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가형'''과 '''나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고 탐구영역에 응시하는 경우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 중 1개 영역을 선택 후 영역별 최대 3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8과목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했다. 수리 영역과 외국어 영역에 한하여 2007 개정 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될 첫 번째 시험이다. 한편, 사회 및 과학탐구 과목 역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와 학생들의 수험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수험생들이 최대로 선택해 치를 수 있는 과목의 수를 종전과 달리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되었다. 당연히 총 시험시간도 '''30분 축소'''. 또한 과학탐구 영역의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이 폐지되었다. 참고로 지난해 수능에서 최상위권들이 줄줄이 물먹은 까닭에 [[재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응시생은 오히려 전년보다 2% 이상 줄어 경쟁률이 낮아졌다. 최종 응시자는 64만 8946명으로 지난해의 66만 8991명보다 약간 줄었다. 2011학년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93년 3월생~1994년 2월생과 N수생이 응시했다. 2009년 실시된 2010학년도 수능까지의 오프라인 통지에서 온라인 통지로 변경됨에 따라 채점 기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성적은 '''11월''' 30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기존 오프라인 통지는 수능 당일부터 성적 통지일까지 30일 가량이 걸렸다면, 온라인 통지로 전환됨에 따라 20일 정도 걸린다. 대략 10일 정도 단축된 것이다.] == 물수능 논란? == 교과부에서 수능 각 영역의 만점자를 1% 내외로 출제했다고 공언했다. 격한 반발이 일어나 '그만큼 쉽게 내겠다는 뜻'으로 말을 바꿨으나 다시 '만점자 1% 내외로 만들겠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반발(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거세다. 정시에서도 수능 우선선발(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여 선발하는 전형) 늘리고 있는 대학에서도 난감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제 수능을 치룬 학생들도 만점자가 속출할 거라는 예상에는 수긍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도 그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79&aid=0002309001|언수외 만점자가 2011학년도의 11명에서 무려 171명으로 십수배 넘게 폭증했다!]] ~~[[장비를 정지합니다|이것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실제로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 내내 언어와 수리는 1컷 98점, 96점을 맴돌며 물수준을 보였고 대신 외국어가 유일하게 까다로운 수준을 보여주면서 올해 수능의 변별력을 쥘 듯 했다. 그러나 정작 본수능에서는 언어가 까다로운 비문학 지문으로 1컷이 94로 잡히면서 변별력을 쥐었고 대신 외국어는 1컷 97의 물수준으로 나왔다. 수리 영역의 경우도 가형은 모의고사 때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이면서 1컷이 80점대로 내려가는 반전을 보였다. 대신 나형은 미통기 출제 첫 해인것을 감안한건지 30번을 제외하면 모의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물수능이었다. 탐구의 경우 과탐에서는 1컷이 45점 이하인 까다로운 과목이 여럿 있었으나 사탐은 전체적으로 워터파크로 나왔다. 결론적으로 이과는 평수능 정도는 되는 수준이었지만 문과는 물수능이 맞다. 문과 기준으로 15수능보다[* 이과 한정 물수능이었고 문과는 국어 B형의 미친 난이도와 그나마 어려운 편이었던 사탐으로 인하여(2014~2020학년도 수능 사탐 중 가장 어려웠다) 물수능은 아니었다.] 국어는 약간 더 쉬웠고 수학은 약간 더 어려웠다고 보면 된다. 수학영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문과생에게는 15수능보다 더한 물수능이었다는 것.''' 지난 3년간(09-11 수능) 모의평가와 본수능에서 불수능의 기조가 이어졌기 때문에 이 수능이 더욱 물수능으로 느껴지는 측면도 있다. 이 해 수능을 상징하는 키워드인 만점자 1%정책은 부작용도 상당했는데 일단 수리 나형을 제외하면 1%보다 못하거나 넘치는 만점자 비율이 나와서 애초에 1%를 맞추는데에 실패한데다가 기계적으로 만점자 비율에만 집착하다보니 수리 나형과 같이 30번만 무지 어렵고 나머지는 매우 쉬운 기형적인 출제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 6월 모의 평가 (2011. 6. 2.) == 2012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경우 너무나도 쉬운 탓에 언어 영역 98점(1등급 비율 6%), 수리가형 96점(1등급 비율 8%)에서 1등급 컷이 형성되었다. 즉 2문제만 틀려도 1등급은 물 건너간다는 소리…. 외국어만 1등급 컷이 94점으로 약간 어려웠다. 수리가형은 행렬 합답형(9번), 전년도에 유형이 새롭게 바뀐 빈칸추론 증명문제(10번)가 '''3점짜리'''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킬러문제는 '''단 한 문제도 없었으며''' 고난도 문제로는 (괄호 안은 정답률) 21번 미분 합답형(50%), 30번 지수로그(37%)밖에 없을 정도였다. 20번까지의 선지분배가 34553이고 합답형이 1번이 거의 안 나오는 편이라 5번을 찍으면 된다. 특이하게도 '''3점짜리인 22번 중복조합(57%), 24번 적분(57%)이 메가스터디 기준 오답률 3위를 기록했다!!!''' 아마도 중복조합이 개정 교과에서 추가로 들어간 문제라 개념정리가 안 되어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근데 24번은 왜?-- 그래서 특정 사이트에서는 1등급컷을 100점까지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만점자는 3%를 넘어섰고 1등급컷은 96이었다. 그런데 그 비율이 무려 '''8%'''를 넘어갔다. 문과의 경우 수리나형에 미적분이 추가(7년만에 사실상 환원)되었기 때문에 원점수 100점이 1%가 되기위해선 상당히 시험이 쉽게 출제될 수밖에 없다. 개정 첫 해이기 때문에 최상위권을 제외한 현역 수험생들은 출제 범위의 증가로 당혹--원망--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N수생들(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 경우 제외)마저 처음 배우는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였다.(물론 최상위권은 제외. 문과 미적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 별 상관이 없다.) 그나마 21번 문제가 어렵게 나왔는데 '''이마저도 2008학년도 6월 모의수능 가형 22번을 숫자만 바꾸고 그대로 재탕했다!!!'''[* 이차함수라는 점, 공통 넓이를 구한다는 점, 정사각형이라는 점이 모두 같다. --저번에 정사각형이었으면 이번에는 직사각형 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너무 성의없는듯-- 아직 나형 응시자들이 미적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정답률은 44%에 불과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선지분배가 1번이 3개밖에 없어서 1번을 찍은 학생들에 기쁨을 선사했다. 심지어 어느 지역에서 EBS입시설명회에서 수리영역 강사 [[심주석]]은 20번까지 완벽히 풀었다면 21번이 안 풀리면 선지분배를 이용해서라도 찍어서라도 맞추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수준 역시 매우 쉬운 편이며 만점자는 '''3.10%'''나 되었다. 이 수치는 역대 최악의 물수능이었던 2015 수능 수학 A형보다 '''0.56%p'''나 높은 수치이다! 그런데 1등급컷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컷은 의외로 꽤 낮게 나왔다. 그만큼 [[수포자]]들이 많았다는 것. 외국어 영역에서는 일단 '''전년도 수능에 비해 꽤 변화한 점이 많아졌다.''' 듣기에서 1점이 깎이고(33점) 독해에서 1점이 늘어났다.(67점) 31번 심정문제는 여전히 쉬웠지만 독해에서 평소에 1점짜리로 내다가 1점이 듣기심정으로 독해심정대신 빠지면서 2점으로 올라갔다. 19번 지칭추론에서는 '''밑줄친 대명사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또 전년도와는 달리 빈칸추론 6문제(연결사 제외) 중 1문제가 A,B에 각각 들어갈 곳을 찾는 문제로 연결사와 세트로(29,30번) 변형출제되었다. 게다가 빈칸추론도 3점짜리는 매번 비연계로 나오다가 이번에는 3점짜리 2문제 중 1문제는 EBS연계로 출제했다. 심지어 장문독해는 3문제 세트에 순서를 없애는 대신 제목, 내용일치, 지칭추론으로 바뀌고 2문제 세트에서 제목,빈칸추론을 대신 순서,빈칸추론으로 출제하는[* 심지어 순서문제는 정답이 1번이다!!!]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하였다. 장문독해는 1회성 실험이었지만 배점 듣기 33+독해 67은 45문항으로 개편하기 전까지 계속되었고 단일빈칸 5문제+복합 빈칸(연결사 포함) 2문제 방식은 2014학년도 수능까지 계속되었다. 변형 지칭추론은 유형이 바뀐 2019학년도까지 가끔 등장했다. 작년 수능보다는 확실히 쉬웠지만, 자체적으로는 결코 쉽지 않았다. 의외로 연계문제인데도 불구하고 20번 어법 문제와 23번 무관한 문장에서 많이 틀렸다. 20번 어법 ABC 선택형 문제는 B에서 오답을 골라 정답률이 30%대에 불과할 정도로 낮았고 23번 무관한 문장은 함정에 빠져 4번을 고른 덕에 정답률이 40%대로 떨어졌다. 1컷은 94점. 평가원에서 '1%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했으며 더욱이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변수도 있었다. 게다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수능]]에서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했으나 언수외 모두 10수능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불수능 다음 해에는 물수능이라는 걸 생각하면, 감사원과 교과부에 집중감사를 당하고 난 뒤 제대로 일이 돌아갈지는 미지수. 10수능은 6월과 9월에서 헬수능을 시전하다 정작 본수능에서는 평이~물수능을 보여줬으며 11수능에서는 6월에서 평이하게 내다 정작 9월과 본수능에서 불수능을 시전했지만, 결국 2012년 수능은 모의고사 분위기 그대로 물수능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심지어 평가원 홈페이지 원장과의 대화 게시판은 폭주하기 시작했으며 '''원장님 좋은 논술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기에 이르렀다. 당연히 비꼬는 말이다. 4월부터 6월 1일까지 54개의 게시글이 올라올 정도로 조용했는데 6월 2일 96건, 6월 3일 129건, 6월 4일 69건, 6월 5일 33건으로 대폭주중. 일부 학생들은 6월 모평이 끝난 후 EBS복사-붙여넣기 70% 달성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만점자 1% 초과 달성으로 평가원 회식했다는 비아냥거림도 있다. 그런데 작년이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다. 작년에도 6월 모평 끝난후 EBS복사 붙여넣기라고 비아냥거렸다. 이때, 언어 만점자가 '''2.18%''', 수리 가형은 '''3.34%''', 나형은 '''3.10%''', 외국어는 0.72%. 참고로 언수외 만점자는 '''733명'''(….) == 9월 모의 평가 (2011. 9. 1.) == 9평에서 [[메가스터디]] 확정 등급컷에 따르면 언어 1컷 98, 수리 가형 1컷 95, 나형 1컷 96, 외국어 1컷 92이다. --평가원장님 9월 되면 시험범위 늘어나면서 등급컷 낮아질 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 왜 이 모양이죠-- --성태제 원장님: 외국어는 2점이 내려갔잖니…-- 물론 수준은 아주 약간 올라갔다. 언어영역은 의외로 듣기인 4번 문제에서 낚여 오답자가 속출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EBS 복사&붙여넣기 한 지문이 많았고 문제도 6월에 비해 약간 어려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쉬웠다. 특히 비문학. 만점자는 12,457명으로 비율은 1.96%. 수리 가형은 수준이 약간 상승. 이전과는 다른 패턴으로 출제되었는데 14번에서 행렬 합답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대신 4점짜리 계산문제로 출제되었고 함수의 극한 도형 문제를 출제되지 않았으며 무한등비급수 문제마저 출제되지 않았다.[* 다만 무한등비급수 문제는 나형에서 9번(3점)문제로 출제되었다.] 즉 이전 수능에 나왔던 것이 이번 수능 때는 안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대신 15번문제에서 '''무려 10년동안 나오지 않던 공간도형 전개도 문제가 ㄱㄴㄷ(합답형)로 출제되었고''' 21번 미분 문제에서는 오랜만에 [[나머지정리]]를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27번은 삼각함수 문제가 4점짜리로 출제되는 등 기존 유형과 비교하면 변화가 꽤 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러 수준의 문제는 '''단 한 문제도 없었고''' 그나마 준킬러급 문제는 30번 수열문제가 전부였고 시간이 꽤 남아서 킬러치고는 정답률이 높았다. 나머지 고난도 문제들인 21번 미분 ㄱㄴㄷ문제(63%)와 28번 수열의 극한(55%), 29번 공간도형 문제(31%)가 좀 어려운 편이었긴 했지만 나머지 문제들이 매우 쉽게 출제된 덕분에 1등급컷은 95점. 만점자는 2,303명으로 비율은 '''1.53%'''이었다. 수리 나형 역시 6월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평이했다. 미적분도 가형 수준의 문제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중복조합 문제는 이번에도 한 개도 없었다. 어려웠던 문제는 수열의 극한 문제인 28번과 수열 문제인 30번인데 '''이 두 문제 모두 가형과 공통문제다. 역시 어려운 문제는 수1에서''' 출제한다. 만점자는 9,169명으로 비율은 '''1.95%'''이었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여전히 빽빽한 지문은 그대로. 듣기는 쉬웠지만, 독해는 결코 쉽지 않았다. 32번 문제처럼 EBS에서는 '''주석으로 알려준 단어를 어휘 문제(박스형)에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럼에도 정답률은 높았는데 그나마 이게 박스형인데다 어휘문제는 박스형, 밑줄형 모두 '''반의어를 통하여 오답 판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답을 구하기는 매우 쉬운 편이었다.] 빈칸추론은 25번은 빈칸 부분이 대놓고 EBS와 똑같았음에도 오답률이 낮지는 않았고 27번 문제처럼 EBS 원문과 똑같지 않게 조금 바꿔서 빈칸을 만들기도 했다. 26번과 28번 3점짜리가 매력적인 오답에 걸려들어서 정답률이 30%대로 꽤 어려웠다. 여담으로 49~50번 장문독해는 조지 리처의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에서 가져왔다. 6월과 마찬가지로 듣기 33점, 독해 67점으로 출제했으며 심정에서 듣기는 1점, 독해는 2점으로 출제되었다. 빈칸 역시 단일 빈칸 5문제(24~28번) + A,B 삽입 & 연결사 2문제(29,30번)로 출제했다. 단, 장문독해는 6월과는 달리 기존 방식으로 원위치시켰다. 특이사항으로 정답지에 전 과목의 답지번호 빈도표(선지분배)를 표시했다. 언수외 만점자는 문과 281명,이과 55명으로 총 336명. == 11월 본 수능 (2011. 11. 10.) == > '''언어 0.28%''', '''수리 '가'형 0.31%''', '''외국어 2.67%'''로 '''수리 '나'형 0.97%'''를 제외하면 만점자 1% 정책 달성은 실패. 외국어를 제외하면 변별력을 완전히 상실한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실제 등급컷과 그 이후의 수능을 보면 이 수능은 상위권이상은 몰라도 최소한 중위권 변별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9월 모의수능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어, 언어와 수리 가형의 수준은 변별력이 떨어지던 6/9 모평에 비해서 확실히 더 높아졌으나(물론 평년이나 특히 전년도에 비하면 그리 높은 게 아니다), '''외국어는 언어/수리와 정반대로 변별력이 있던 모평에서 수준이 대폭 떨어진 물영어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영역별 만점자들이 꽤 많을 것으로 보이며, 결국 [[인서울]]과 같은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는 [[논술]]과 같은 학교별 전형이 당락에 결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적표 교부 하루 전인 11월 29일 등급별 백분위가 공개되었다. 물수능답게 전체 만점자가 속출하여 부산광역시에서만 무려 6명이나 나왔고(!) 다른 지역에서도 만점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됐다.[* 불수능으로 손꼽히는 2002학년도~2008학년도 수능, 2010학년도~2011학년도에선 전체 만점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자.] 그나마 언어와 수리 등의 만점자는 0.3%대로 변별력 있는 문제가 한둘씩은 있다는 게 확인됐으나 외국어 만점자는 무려 '''2.67%'''로 역대 최대급의 만점자가 쏟아져 나왔다. 응시자 중 17000명 정도씩이나 만점이라는 얘기(…). --그리고 3년 후…15수능 영어영역 만점자 3.37%로 이 기록을 갈아엎었다!-- --무슨 지거리야!-- 최종적으로 전과목 만점자는 무려 30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어 1등급 컷이 무려 97점(!)이 나왔다.[* 4%를 원점수로 따지면 98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실제로는 98점과 97점이 표준점수가 달랐다면 98점이 4%가 안 될 수도 있다.) 97~98점 간 표준점수 증발 구간이 발생하여 등급컷이 97로 떨어진 것. ~~덕분에 최저 맞췄다~~] 외국어는 수리와 달리 문이과 공통 중시 과목인지라 그 파급은 전체 수험생에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즉 언어와 수리에서 아무리 선방했어도 외국어 삐끗한 학생들은 등급 대폭락으로 쓴잔을 마시게 생겼다. [[http://www.oh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49|여기에 가면 수준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다.]] === 언어 영역 === 언어의 경우 EBS 연계율도 평년보다 '''심하게''' 높은 편이었다. 쓰기·어휘·어법은 변형유형으로 인해 수준이 오히려 작년보다 어려웠다. 여기서 말려서 망한 학생들도 꽤 있는 모양. 첫 지문인 현대문학은 이태준의 돌다리가 출제, 13번부터 실험으로 '''1점짜리 순서맞추기''' 문제를 낸 점이 특이했다. 4번째 지문(25~28번)인 고전문학에는 어지간한 고교생들이 잘 알고 있는 그 '''[[호질(소설)|호질]]'''이 출제되어[* 일단 소설 분량도 적고 문체도 쉬우며 교훈도 뚜렷하고 내용까지 재밌는 몇 안되는 고전문학이다.] 풀이에 부담이 적었다. 전년도에 현대시, 고전시가+수필로 출제된 것에 비해 이번에는 시가복합(31~36번), 극문학(37~39번)으로 출제되었다. 대조적으로 두번째 지문이자 비문학 지문에는 17~20번으로 출제된 비트겐슈타인 지문은 2문제가 오답률 2,3위에 올랐고 세번째 기술 지문인 21~24번도 결코 쉽지 않았다. 마지막 47~50번 지문은 '''[[양자역학]]'''이 출제되어 문과생들에게 [[외계어]]급 압박으로 심히 당혹을 선사했다. ~~이과생 올레~~ 게다가 EBS에서 이 지문을 보거나 물리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야만 여기서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당시 '''양자역학은 고3 물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년뒤 이 양자역학은 논리학과 결합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이 시험은 문학이 평년보다 쉽게 출제된 대신[* 의외로 극문학 첫 문제인 37번 문제는 오답률 TOP 5 안에 들었다.]에 쓰기[* 정답률은 높았지만,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비문학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나온 시험이었다. 비문학 수준은 불수능으로 유명한 작년도 수능(2011)보다 약간 내려갔을 뿐, 큰 차이가 없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오답률 1위의 문제는 난도가 낮은 음악 지문에서 나왔는데 심지어 가장 쉬운 유형인 '''내용전개방식'''문제였다. '''1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겨우 '''40%'''에 불과했다. 평소에는 수십명에 불과한 99점이 무려 만점자의 절반 이상(1,023명)이나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작년과는 달리 비문학에서 이번 모평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5문제짜리 지문은 출제하지는 않았지만 2문제짜리 지문은 경제지문으로 출제했다. 다행히 다른 비문학 지문과 비교하면 쉬웠다. 표준점수만 따지면 만점의 경우 3점 하락했지만(140→137)오히려 1등급컷 표준점수(129→131)가 올라갔다. 만점자는 1825명으로 0.28%. 문학의 쉬웠기 때문에 1등급컷의 경우 작년에 비해서 높게 잡혔지만 비문학이 굉장히 어려웠던 탓에 3등급컷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쉬운 시험이었지만 중상위권~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엄청나게 어려운 시험이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모평에서 1등급을 맞다가 수능에서 3~4등급으로 폭락한 사례도 부지기수. 이 시험을 기점으로(사실은 2011학년도부터) 언어영역 시험은 꾸준히 문학이 변별력을 상실할 정도로 쉽게 출제되며 그 대신에 비문학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아무래도 문학은 2년 전, 6월 모의평가에서 [[최승호(시인)|최승호 시인]]이 따진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 어렵게 내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6년이 지난 2018수능에서도 국어시험은 문학이 쉽고 비문학이 어렵게 출제되고 있었는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대로 터졌다.''' === 수리영역 '가형' === 언어영역처럼 '작년보다는' 쉬웠지만 1컷이 96점이었던 6,9월에 비해 예상 외로 많이 올라간 수준을 보여 모의평가의 낮은 수준에 방심하던 학생들을 당혹시켰다. 6월, 9월 모평때 만점받고 96점 등 1등급을 받던 학생 상당수가 70~80점대 2~4등급으로 떨어지는 '''[[크리티컬 히트]]'''가 일어난 경우도 많았다. 19, 21, 29, 30번에서 오답률이 높았고, 12번 그래프 방부등식, 13번 확률문제, 15번 행렬 ㄱㄴㄷ, 17번 수열 빈칸, 20번 삼각함수, 26번 이차곡선, 28번 적분에서도 의외로 고전한 학생이 꽤 있었다. 9월에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 행렬 합답형, 도형극한 문제가 수능에서는 출제되었다. * 1번 : 6,9월과는 달리 지수로그 단원이 아닌 행렬의 단순 계산 문제로 출제했다. * 2번 : 6월과 마찬가지로 함수의 극한 단원에서 출제했다. * 3번 : 통계 단원에서 출제. * 4번 : 방부등식 문제. * 5번 : 순열과 조합 문제. * 6번 : 일차변환 문제. 닮음변환을 잘 이용하면 금방 풀린다. * 7번 : 지수로그 실생활 문제. * 8번 : 벡터에서 출제. * 9번 : 통계적 추정. * 10번 : 일차변환 문제. * 12번 : 방부등식 문제. 그래프 방정식, 부등식 문제에 EBS에서 숫자만 바꾼 문제였고 6,9월에 이미 1문제씩 출제된 유형이지만 예상을 깨고 적지 않은 학생이 낚여 3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ebs 기준 정답률이 50%도 안되었다. * 13번 : 확률 문제. * 14번 : 무한등비급수 문제. * 15번 : 행렬 합답형 문제. * 16번 : 적분 부피 문제로 그래프만 바꿨을 뿐, 9월 문제를 그대로 재탕했다. * 17번 :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빈칸 문제. 빈칸만 잘 따라가면 답을 구할 수 있다. * 18번 : 미분법 합답형 문제로, 미분만 제대로 하면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정답률 70%. * 19번 : 미분법 문제로 오답률이 높았는데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정답률 33%'''를 기록하여 오히려 21번보다 정답률이 낮았다. 그 이유는 변곡점에서 접선의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 1번 고른 학생(약 40%)이 정답인 4번을 고른 학생보다 많았다.[* 이항을 통해 풀 수도 있고 변곡접선을 몰라도 미분을 한 후 판별식으로도 풀 수 있다.] 이후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나형 20번 ㄷ에서 이걸 이용한 낚시문제가 출제되었다. 심지어 이 문제는 EBS 수능특강 연계문제였다. * 20번 : 삼각함수 문제. 이제까지 삼각함수 단원에서 4점짜리는 매우 드물었지만, 이 문제는 직선의 기울기로 탄젠트를 잘 이용하여 덧셈정리를 사용하면 쉽게 풀 수 있었다. 정작 정답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57%. * 21번 : 벡터 단원에서 출제. 법선 벡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풀고, 삼각함수 최대최소까지 활용해야 답이 나온다. 정답률은 41%. * 22번 : 중복조합 단순계산 문제. * 23번 : 삼각함수 단순계산 문제이다. * 24번 : 공간도형+이차곡선 문제. * 25번 : 등차수열+등비수열을 혼합한 문제. * 26번 : 이차곡선과 접선에 관한 문제. 쉬운 수준이었지만 정작 정답률은 52%를 기록했다. * 27번 : 함수의 극한 문제. 전년도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했는데 p^2+q^2를 구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문제만 제대로 읽었다면 17아니면 65를 찍어서 그 학생들의 일부(거의 절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은 전년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56%가 나왔다. * 28번 : 합성함수의 미분과 통합된 적분문제. 과정을 잘 이용하여 적절하게 대입하면 답이 쉽게 나오지만 수준치고는 정답률이 47%로 낮게 나왔다. * 29번 : 공간도형 단원에서 출제된 문제로 원기둥에 원뿔과 구를 넣고 조건을 이용하여 평면화만 잘 하고 삼각형의 닮음만 찾아 낸다면 중3 도형수준의 문제가 되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조건을 해석하지 못하여 틀린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결국 정답률은 24%를 기록했다. * 30번 : 6,9월과 마찬가지로 가형/나형 공통으로 '''수학1'''에서 출제되었다. 그러나 수준은 6,9월 30번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는데 지수함수 그래프를 이용한 '''개노가다 문제'''로 출제되었다. 조건 중에서 ''''어떤'(모든이 아니라, 어떤) 실수 t''' 덕분에 오히려 혼란에 빠진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예시에서 결정적인 힌트가 나왔음에도 정작 예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잘못 이해한 학생들도 많았다.''' 정답은 39. 결국 이 문제는 정답률이 가형 기준으로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 5%, ebs에서는 오답률 98.1%을 기록한 최악의 문제가 되었다. 킬러 수준의 고난도 문제가 19번, 21번, 29번, 30번 4문제 중 2개가 '''공간도형''', '''공간벡터'''에서 출제되었다. 이 시험을 기점으로 마찬가지로 30번(+29번.)에 최고난도 문제가 배치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30번을 풀 자신이 없다면 다른 29문제를 확실히 풀기를 추천한다. '''특히 2017학년도,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다.''' 채점결과 만점자 수는 482명, 비율은 0.31%이며 1등급 컷은 89(표점 130), 2등급 컷은 82(표점 124)이다.[* 입시사이트에서는 1컷 88~90점, 2등급 컷을 81~83점을 예상했었다. 채점결과가 83점과 84점이 표준점수가 124, 백분위 90으로 같았는데 정작 2등급컷은 81점이 아닌 82점으로 나왔다. 특이하게도 도수가 적은 점수였고 11.07%로 끝나고 말았다. 3등급 컷 역시 표준점수 증발 없이 도수가 적은 75점으로 이는 3점짜리 일부 문제가 의외로 3점짜리치고는 쉬운 편은 아닌데다 조건을 잘못 읽는 실수를 해서(특히 12번) 틀린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표준점수 만점은 전년에 비해 14점이나 하락한 139점이지만 다른 세 영역(언어 137, 수리 나형 138, 외국어 130)에 비해 3년 연속으로 가장 높았다.(2010학년도는 만점을 받으면 수리 가. 나형은 서로 동점이 나왔다.) 참고로 이 시험을 끝으로 2020 수능에 이르기까지 수리 가형에서는 1등급컷이 90점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포함하더라도도 2013년 9월(85점), 2018년 6월(88점), 2019년 6월(85점)이 전부이다. 덤으로 수능 한정 이 시험을 끝으로 2021학년도 수능에서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가, 나형 모두 137점으로 동일할 때까지, 가형이 나형보다 낮게 나왔다. ==== 단원별 출제 내용 ==== || '''수학I''' || '''7문제''' || || 행렬 || 2문제 ||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2문제 || || 수열 || 2문제 || || 수열의 극한 || 1문제 || || '''수학II''' || '''8문제''' || || 방정식과 부등식 || 2문제 || || 삼각함수 || 2문제 || || 함수의 극한 || 2문제 || || 미분법 || 2문제 || || '''적분과 통계''' || '''7문제''' || || 적분법 || 2문제 || || 순열과 조합 || 2문제 || || 확률 || 1문제 || || 통계 || 2문제 || || '''기하와 벡터''' || '''8문제''' || || 일차변환과 행렬 || 2문제 || || 이차곡선 || 2문제 || || 공간도형 || 2문제 || || 벡터 || 2문제 || === 수리영역 '나형' === 나형은 가형과는 달리 6월, 9월과 마찬가지로 1등급 컷이 96점이었고 수준도 거의 비슷했다. 다만, '''30번 하나가 몹시 어려워서''' 만점받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단, 30번 외에는 모평과 상황이 비슷했다. 나형은 과거보다 단원이 늘어나긴 했어도 그만큼 심도가 얕아져서 수준은 쉬워졌다는 평.[* 가형과 나형의 등급컷 차이를 보라! 7점이나 차이난다.] 만점자 비율이 0.97%(4,397명)로 1%를 근소하게 맞추긴 했는데 이건 가형과는 반대로[* 가형은 19, 21, 29번 등 30번 문제 외에도 킬러 문제들이 많았다.] 주관식 30번 문제를 괴악한 수준으로 출제해서 만점자가 떨어진 것이고 나머지 문제들은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9번까지 30분 컷하고도 30번에서 70분을 쓰고도 못 푼 사람이 많이 있다.참고로 문과에서 30번의 정답률은 메가스터디 기준으로 '''7%'''] 이는 30번 말고도 제법 수준 있는 문제들(19,21,29번)이 있었던 가형과 대비된다. '그나마' 15, 28번이 약간 까다로웠지만 체감수준을 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1등급 컷은 96점(백분위 97), 2등급 컷은 87점(88점이랑 증발)이다. ==== 단원별 출제 내용 ==== || '''수학I''' || '''15문제''' || || 행렬 || 3문제 ||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5문제 || || 수열 || 4문제 || || 수열의 극한 || 3문제 || || '''미적분과 통계 기본''' || '''15문제''' || || 함수의 극한 || 3문제 || || 미분법 || 3문제 || || 적분법 || 3문제 || || 확률 || 3문제 || || 통계 || 3문제 || === 외국어 영역 === 메가스터디에서 예상한 외국어 1등급 컷이 무려 '''98.''' ~~외국어 포기자들의 통곡이 들린다~~ 똑같이 찍어서 풀어도 수준이 쉬우면 등급이 대폭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문항이 적은 수리영역이라면 몇몇문제를 운 좋게 찍어 로또급 행운이 올 수도 있지만 문항 수가 많은 외국어는 대수의 법칙 탓에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꿈도 희망도 없다.]] 이러다보니 최상위권들도 외국어 1문제에 심장이 쫄깃할 지경이 되었다. 물외국어의 가장 큰 수혜자들은 어중간한 상위권들이다. 운수가 좋아 실수만 안 하면 실력에 비해 초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다. 실력이 2등급 안에 드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만점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 그나마 어법 21번과[* 밑줄 어법 문제였는데 '''정답이 1번'''(!)이었다. 박스형 문제와는 달리 밑줄형은 보통 3, '''4''', 5번이 정답으로 많이 나오는데 1번이 정답이었다는 것, 그것도 '''수능'''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였다. 도치 구문으로 인해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 빈칸추론 30, 50번이 수준이 있었다. 다만 모의평가에 새롭게 출제된 빈칸 2곳(A,B) 삽입은 단일 문제가 아니라 장문독해 50번에서 '''공통으로 들어갈 곳을 찾는 문제로 출제했는다.''' 하지만 빈칸 2곳 삽입은 이후 어렵게 출제되었고 2년 뒤의 2014학년도에서는 아예 헬게이트 오픈. 다행히도(?) 97-98점 사이에 표준점수 증발이 일어나 1등급 컷은 97점이 되었고 만점자는 '''17,049명'''으로 비율은 '''2.67%'''(….)를 찍었다. 이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5 수능]] 영어 영역이 또다시 물수능으로 나오면서 2012 수능 외국어 영역과 자주 비교되곤 한다. 비록 2015 수능 영어가 만점자 비율은 더 높았지만 2~4컷은 오히려 낮았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132점으로 2012수능 외국어의 130점보다 2점 높아서 실질적으로는 2012수능 외국어가 본수능 기준 최저수준이었다고 볼 수 있다.[* 2015 수능의 영어는 듣기가 17문제, 읽기가 28문제였던 반면에 2012 수능 영어는 듣기 17, 읽기 '''33문제'''로 15수능보다 5문제가 더 많았고 심지어 빈칸 추론 등 더 어려운 유형의 문제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서 실질적으로 12수능이 더 쉬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2015 수능 영어는 이 수능보다 중상위권 변별은 잘 된 셈이다. 외국어영역의 변별력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최상위권 문과생의 변별력이 언어영역에서 좌우하게 되었고(이과생은 수리 가형) 외국어영역에서 대박을 터뜨려도 언어영역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바라보기 힘든 수준이었다. 결국 어렵게 출제된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것이 대입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에서는 '''단 1문항도 출제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 외의 교재에서는 3~4문제로 비교적 고르게 연계되었다. ||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11월 본 수능''' || 총합 || || '''[[수능특강]]''' || {{{#blue 11문항}}} || 3문항 || 3문항 || 17개 || || '''고교영어듣기''' || 14문항[br]독해 1문항[*듣기 듣기지문에서 연계.] || 14문항 || 7문항 || 36개 || ||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1''' || 5문항 || 2문항 || '''{{{#darkred 0문항}}}''' || 7개 || ||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2''' || 4문항 || 3문항 || 3문항 || 10개 || || '''영어 330제 (고득점 N제)''' ||<|3> - || '''5문항''' || 4문항 || 9개 || || '''수능완성 유형편''' || 4문항 || 4문항 || 8개 || || '''수능완성 실전편''' || 듣기 2문항[br]독해 2문항 || 듣기 12문항[br]독해 4문항 || 20개 || === 사회탐구 영역 === 모든 과목이 만점자 1%을 넘었다. 어느 과목을 만점을 받든지 간에 백분위는 97~99가 나와서 백분위 100이 나오는 과목이 단 한 과목도 없다.[* 이후 2013, 2015 수능을 제외한 사탐이 계속 물사탐으로 나오다가 결국 2019 수능 때 물사탐의 끝을 보여주며 '''7년만에 사탐 전과목 만점자 1% 초과가 재림했다.'''] 즉 전체적인 워터파크. 1컷 또한 모두 46~50점으로 45점 이하인 과목이 없었으며 만점자 비율이 가장 낮은 과목은 한국근현대사로 1.03%이었다. * 윤리: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1%(2,923명) * 국사: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3.63%.(1,579명) 그러나 표준점수는 당해년도 수능 탐구과목 중 만점시 윤리와 함께 가장 높은 70점이었다. * 한국지리: '''매우 쉬웠다. 만점자 비율이 무려 6.38%(11,985명)가 나와 1컷이 50점이 되어버렸다.'''(백분위 97) 만점 표준점수는 64점으로 12수능 사탐 중 최저. 2컷은 47(백분위 87)에서 형성되었다. * 세계지리: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2.79%.(1,221명) * 경제지리: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9%.(593명) * 한국근현대사: 전년도 1컷 50점에 비하면 약간 수준이 올라갔으며 1컷은 46점이었으며 만점자 비율은 1.03%(1,724명)였다. * 세계사: 2011 수능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1컷 50.''' 다만 전년도에 비해 만점자 비율은 4.51%(1,406명)로 거의 2/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 법과 사회: 1컷이 48. 만점자 비율은 2.85%.(1,336명) * 정치: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2.20%.(2,035명) * 경제: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96%.(819명) * 사회문화: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2.23%.(5,586명) === 과학탐구 영역 === 1컷이 44였던 생물1, 2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다. 특히 지구과학2는 1등급컷 '''50점''', 만점 백분위 '''97'''로 워터파크. 나머지 과목의 1컷은 45~47점이었다. * 물리1: 전년도와는 비슷한 수준이며 9월보다는 약간 쉽고 무난하게 출제. 1컷이 45점이었다. 만점자 비율은 0.69%(618명). * 화학1: 작년과 마찬가지로 1등급 컷이 47점. 9월보다는 쉽게, 작년과 수준이 비슷했으며 역시나 3대장 기체, 금속, 수용액 문제인 17~20번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만점자 비율은 1.52%.(2,369명) 당시에는 논란이 되지 않아 공식적인 조치가 없었지만 19번 문항의 경우 [[2012학년도 수능 화학I 오류 논란]]이 있다. * 생물1: 당해 6, 9평 및 전년도 수능과 수준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사/과탐 모든 과목을 통틀어 가장 낮은 44점이다. 의외로 생식과 발생 파트에서 나온 17번 문제에서 ㄱ에 많이 낚여 4번 ㄱ,ㄷ을 골라 틀린 학생들이 많았다.[* 정답은 3번 ㄷ 이며 정답률은 29%였다.] 이 외에 까다로운 문제로는 18번의 유전 파트에서 나온 문제가 있으며 6평에서 19번 '''2점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15%'''였던 배설문제를 이번에는 20번 3점짜리로 문제로 다시 출제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6평에서 19번 문제를 잘 살펴본 학생들이 많았던 탓인지 정답률에 크게 낮지는 않은 편이었다. 만점자 비율은 0.46%(779명)으로 8과목 중 가장 낮다. 만점의 경우 표준점수는 73점. * 지구과학1: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 된 편이며 만점자 비율은 2.75%(3,686명)가 나왔다. 특이한 점으로는 1컷이 47이었는데 '''백분위가 94였고 1등급 비율이 무려 8.11%가 되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지구과학I이 만점자가 8%였고 3점짜리 1개 틀리면 3등급이었다-- * 물리2: 1컷이 47. 만점자 비율은 1.88%(359명) * 화학2: 1컷이 42점이었던 '''작년보다 어려웠고''' 심지어 당해 9평보다 '''어려웠으나''' 예상을 깨고 1컷이 45점, 만점자 비율 1.16%(419명)로 수많은 화2 응시생을 좌절시켰다. 선택과목이 3개로 줄어들면서 허수가 많이 사라진 만큼 표본이 빡세졌다. * 생물2: 생물1과 마찬가지로 1컷이 44점. 9월보다는 쉽고 작년과 수준이 비슷했다. 만점자 비율은 0.56%.(408명) 표준점수는 과학탐구 중에서 가장 높은 75점. * 지구과학2: 만점자 비율이 무려 '''5.68%(1,421명)'''가 나와 '''50점'''이 1등급 컷이 되어버렸다. == 사건사고 == 수능이 시작되기도 전에(새벽 6시 경) [[대전광역시]] 예식장 모처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 보통은 언어영역 정도까지는 치르고 좌절해서 자살자가 나오지만 이번 경우는 [[재수생]]이었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컸던 모양이다. 다행히 시험 중간에 뛰쳐나와 자살했다는 학생은 없었지만 결국 시험이 끝난 후에 해남에서 추가 자살자 소식이 나왔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99&idxno=502777|관련 기사]] [[전주시]]에서 [[휴대폰]]을 쓰다가 퇴실당한 [[삼수생]]이 있었고, [[서울특별시]]에서는 [[장애인]] 응시자가 시험시간이 길다는 점을 악용하려고 무선장비를 숨겨 들여왔다가 적발되었다. 종전 수능에서는 장애인 응시자가 각 영역을 끝마치기 전이라도 통상의 수험생들이 각 영역을 끝마쳤으면 정답을 공개하였는데, 장애인 시험이 끝나기 전에 공개된 정답을 베끼려고 시도한 것이다. 이같은 취약점을 발견되자 해당 수능부터 장애인 응시자가 각 영역을 모두 마친 뒤에서야 정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해 수능에서는 이례적으로 [[수포자|수능을 포기한 학생들]]이 단체로 수능 제도를 [[보이콧]]하는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생이 걸린 날짜에 당당히 수능 [[디스]]에 나섰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용자]]들. 또한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 주연이었던 [[유승호]]가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2012년도 수능을 포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33분[* 8시 43분 도착으로, 1교시 시작 후 3분 늦게 도착했다. 시험 시작은 8시 40분이므로 실제로는 3분이 아니라 33분 늦은 셈.] 늦어서 입실을 거부당해 수능을 포기한 삼수생도 나왔다고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11110n26251?mid=n0412|관련 기사]] 그리고 [[https://youtu.be/QPuQ8k7sPWc|늦잠을 자서 '''9시 2분'''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수능을 응시하지 못한]] [[오킹|한 '''스트리머''']]도 있다. 수능시험 도중에 문제와 답이 수험생의 [[트위터]]에서 실시간 생중계되는 촌극이 빚어져 인터넷과 관계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교과부는 진상을 파악한 결과 [[봇]]을 이용한 장난으로 판명했다고 하며, 해당 학생을 불러 조사하긴 했으나 당초 고발하려던 방침과 달리 실제 입건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1110916555529&ext=na|관련 기사]] 더 가관인 것은 주관식 두번째, 즉 23번의 답을 14라고 올렸는데 사실은 틀린 답이다. [[신해철]]이 수능 망쳐서 [[염라대왕]] 존안을 뵐까 고민하는 학생에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행패나 부리고 와 띨띨아''''라고 솔직담백한 독설을 선사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62/6641862.html?cloc=|관련 기사]] --그 양반은 애초에 [[서강대]]니까 그렇지…-- ==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등급구분점수, 만점자 비율 == ===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 괄호는 표준편차.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6월 모의평가''' || 74.2(22.5) || 57.1(26.0) || 43.8(27.4) || 52.3(23.3) || || '''9월 모의평가''' || 70.1(23.0) || 57.0(25.3) || 42.5(27.4) || 53.4(22.7) || || '''11월 본수능''' || 65.1(18.9) || 55.2(23.0) || 47.2(27.8) || 65.1(23.3) || === 등급구분점수 === 괄호는 표준점수 '''6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23) || 100(133) || 100(141) || 100(141) || || '''1등급''' || 98(122) || 96(130) || 96(138) || 94(136) || || '''2등급''' || 96(120) || 91(126) || 85(130) || 85(128) || || '''3등급''' || 92(116) || 82(119) || 67(117) || 72(117) || '''9월 모의평가'''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26) || 100(134) || 100(142) || 100(141) || || '''1등급''' || 98(124) || 95(131) || 96(139) || 92(134) || || '''2등급''' || 94(121) || 88(125) || 84(130) || 84(127) || || '''3등급''' || 90(117) || 79(118) || 67(118) || 74(118) || '''11월 본수능'''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만점''' || 100(137) || 100(139) || 100(138) || 100(130) || || '''1등급''' || 94(131) || 89(130) || 96(135) || 97(128) || || '''2등급''' || 88(124) || 82(124) || 87(129) || 94(125) || || '''3등급''' || 81(117) || 75(117) || 73(119) || 87(119) || === 만점자 비율 === || || '''언어 영역''' || '''수리 영역 가형''' || '''수리 영역 나형''' || '''외국어 영역''' || || '''6월 모의평가''' || 2.18% || 3.34% || 3.10% || 0.72% || || '''9월 모의평가''' || 1.96% || 1.53% || 1.95% || 0.32% || || '''11월 본수능''' || 0.28% || 0.31% || 0.97% || 2.67% || == 말,말,말 == >쉽게 출제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문제들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었고 또 채점 결과 그것이 어느정도 드러났다. 그래서 분석을 해서 내년 3월달에 말씀드릴때는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 >- 2010년 12월 7일, [[11수능]]채점 브리핑에서 김성열 평가원장 >그런 식으로 할거면 수능-EBS 연계 아예 발표도 하지 마라 > >- 2011년 2월, 수능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 page=1&gCode=kmi&arcid=0004677937&cp=nv|관련 기사]] >다수의 만점자가 나올 수 있도록 선택과목 간 특성을 살려야 하는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주요 3개 영역에서 만점자가 1%씩 나오도록 쉽게 출제하겠다. > >- 2011년 3월, 수능 브리핑에서 성태제 평가원장 >9월 모의평가에서는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등급컷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 >- 2011년, 성태제 평가원장 >만점자 1% 달성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수의 만점자 정책이 내년에도 이어지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럴 것이다. > >- 2011년 11월 10일, 수능 브리핑에서 이흥수 12수능 출제위원장 == 수리영역의 변화 == 수리영역은 05~11수능과는 달리 가형에 선택 과목이 폐지된다. 또한 나형에 미분적분이 다시 도입되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형 = 수학1+수학2+기하와벡터+적분과통계 나형 = 수학1+미적분과 통계기본 수학1 단원 구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종전''' ||<-3> '''수학1 종전''' || || 단원 || 단원명 || 비고 || || 1단원 || 지수와로그 || || || 2단원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 5단원으로 배치하기도 함] || || 3단원 || 행렬 || || || 4단원 || 수열 || 변화 없음 || || 5단원 || 수열의 극한 || 변화 없음 || || 6단원 || 순열과 조합 || [* 순열, 조합은 고1 수학으로 이동. 중복순열은 적분과 통계로 이동.] || || 7단원 || 확률 ||<|2> 미통기, 적분과 통계로 이동 || || 8단원 || 통계 || '''변경''' ||<-4> '''수학1 변경사항''' || || 단원 || 단원명 || 문제 수 || 비고 || || 1단원 || 행렬과 그래프 ||<|4> 가형 7~8문제 [br] 나형 15문제 || 그래프 파트 추가 || || 2단원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단원 통합[* 지수와 로그, 지수방정식과 로그방정식, 지수부등식과 로그부등식,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를 다룬다.] || || 3단원 || 수열 || 변화 없음 || || 4단원 || 수열의 극한 || 변화 없음 || 미적분과 통계기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단원 함수의 극한과 연속 / 2단원 다항함수의 미분법 / 3단원 다항함수의 적분법 / 4단원 확률 / 5단원 통계 이는 종전 심화 선택과목인 미분과적분이 아니라 수학2의 미분적분 파트(기초 미적분)를 이동한 것이다. 2007년 개정 제7차 교육과정 * '''수학Ⅰ''' 행렬과 그래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 수열의 극한 * '''수학Ⅱ''' 방정식, 부등식,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법 * '''미적분과 통계 기본'''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법[* 다항함수의 미분법], 적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확률, 통계 * '''적분과 통계''' 적분법,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기하와 벡터''' 일차변환과 행렬, 이차곡선,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 1997년 제7차 교육과정[* 수학10-가/나 필수 이수후 아래 과목중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다] * '''수학Ⅰ'''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행렬, 수열, 수열의 극한,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수학Ⅱ''' 방정식, 부등식,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미분법[* 다항함수의 미분법], 적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이차곡선, 공간도형, 공간좌표, 벡터 * '''미분과 적분'''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분법 * '''확률과 통계''' 자료의 정리, 자료의 요약, 확률, 조건부확률, 확률변수, 확률분포, 표본의 뜻, [[구간]]추정 * '''이산수학''' 순열과 조합, 세기의 방법, 그래프, 수형도, 여러가지 회로, 그래프의 활용,수와 알고리즘, 점화 관계, 의사결정과정, 최적화와 알고리즘 == 여담 == 다음 해 수능인 [[2013 수능]]에서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30/2011113000247.html|출제 기조를 올해와 비슷하게 유지시킬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2012학년도 수능이 비교적 쉬운 수능이었기 때문에 중상위권 이하 대학에는 상향지원자들(특히 초상향-일명 '''스나이핑'''을 시도한 사람들도 많았다.)이 많았지만 물수능으로 인해 동점자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상위권~최상위권 대학생들이[* 여기에 수시인원 확대 및 정시인원이 축소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고 한다.] 대부분 하향지원하는 바람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이화여자대학교의 '''인기학과가 전부 결원이 생기거나 학교 전체 입결이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공부 잘한 학생들보다 간이 부은 학생들에게 좋은 일 한 꼴이 되어버렸다. 해당 수능부터는 채점방식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이전까지는 컴퓨터용 싸인펜만 인식하는 장비로 채점을 하여 본 마킹만 잘하면 예비마킹을 틀리게 해도 상관은 크게 없었지만 2012수능 부터는 이미지 스캐너[* 이 장비는 비추는 대상을 100% 똑같이 인식한다.]로 바뀌어 버렸다. 한마디로 OMR카드의 모든 흔적을 인식하므로 틀린 답을 수정테이프 등으로 완벽히 지우지 않으면 정답으로 바꿔도 그게 인식이 되어버려 오답처리가 된다는 의미이다.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 중에서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사탐 3과목, 제2외국어까지 퍼펙트 만점을 받은 김승덕 군은 [[1대 100]] 230회에서 1인으로 참가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rinean19&logNo=2014804001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후 대학교 재학 중, CPA를 취득하였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2019년 현재는 통역장교로 군 복무중. [[분류: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tcfc2349,121.164.234.15,124.53.168.19,rookie1728,163.152.70.238,183.98.18.247,isnunknu,163.152.3.31,210.57.233.28,sunyeol,hong10910,wotomy,biobeo,183.106.73.153,116.36.110.55,211.253.98.34,gauge,14.45.238.198,116.34.210.60,yjw,hoo0531,riverjohn93,education,58.230.32.189,kiri,121.64.162.131,211.202.219.203,114.202.215.134,r:chirho,119.207.45.44,222.117.48.195,nezumi,182.211.98.163,175.200.49.241,125.191.196.54,142.157.217.184,128.134.64.227,203.250.8.180,222.121.73.254,zola808,kaede,dasana0703,dahoam,175.207.215.65,121.189.204.177,175.194.161.135,210.57.229.161,121.176.66.39,ingbulno,221.165.253.62,175.209.138.246,175.200.70.58,r:jinski71,147.46.23.33,124.51.254.10,14.38.26.158,awdrgyjil,agenti,nancykwon,183.101.226.50,183.107.5.200,mtw011102,120.142.128.169,58.79.65.38,14.49.204.252,211.207.11.8,tree71,1.236.159.14,59.29.154.104,r:lhospital,211.34.23.20,220.78.13.136,210.121.222.182,61.101.166.95,119.192.164.154,61.74.11.84,58.228.190.147,14.49.204.133,211.246.78.196,122.34.45.157,175.194.36.14,39.112.241.231,1.241.16.177,jina1642,okas832,59.8.45.41,gnurails,112.158.159.97,222.238.94.20,spade402,1.253.90.253,114.200.240.164,222.109.153.51,210.103.23.100,pasya,218.147.155.232,m4a3e8,starlight_ss,14.45.238.197,58.238.20.151,121.134.122.133,sky1ark,1.243.76.161,110.70.56.122,1.211.45.77,118.47.193.40,112.164.206.88,221.157.27.82,125.181.9.4,61.99.119.171,kiwitree2,125.185.71.4,175.196.244.203,115.145.39.171,183.101.131.246,namubot,112.220.4.105,183.106.87.32,59.10.163.73,121.175.201.243,119.207.45.238,118.38.6.230,14.32.188.75,121.130.15.48,akb4869,r:bluecomet,121.141.122.70,hansae2002,actanonverba,14.38.14.244,samduk,1.236.63.170,58.238.103.101,14.49.204.140,223.62.219.227,112.164.207.63,socrates1234
2013 BenQ GSTL Season 1
||<tablealign=center><-5><rowbgcolor=#90EE90><tableborder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3 GSTL Pre Season]] || → || '''2013 BenQ GSTL Season 1''' || → || [[2013 HOT6 GSTL Season 2]] || [목차]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s_20130424143730_7503.jpg]] == 개요 == * 우승팀: [[LG-IM]] - MVP: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다승왕: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12승) * 준우승팀: [[MVP(프로게임단)|MVP]] * 포스트시즌 진출팀: [[StarTale]], [[Azubu]], [[Axiom-Acer]] * 8강: [[FXO.KR]], [[NS호서]], [[Prime]] * 스폰서: [[http://www.benq.com/|BenQ]] * 리그기간: 2012.3.22(금) ~ 2012.7.20(토) * 개막전: 2013.3.22일 PM 6:10 (KST) [[FXO.KR]] VS [[LG-IM]] * 개막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2013.7.20(토) 18:00 * 결승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진행방식 == * 8개팀 7전 4선승제 풀리그 (2013.3.22 ~ 7.6) * 상위 5개팀 9전 5선승제 포스트시즌 * Play-off Round 1 4위 vs 5위 (2013.7.12) * Play-off Round 2 3위 vs 준준플레이오프 승리팀 (2013.7.13) * Play-off Round 3 2위 vs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2013.7.19) * 결승전 1위 vs 플레이오프 승리팀 == 상금 == * 총 상금: 9200 만원 * 우승팀: 5000 만원 * 준우승팀: 2000 만원 * 3~4위팀: 각 500 만원 * 5~8위팀: 각 300 만원 == 출전 팀 == * [[LG-IM]] * [[FXO.KR]] * [[StarTale]] * [[MVP(프로게임단)|MVP]] * [[Prime]] * [[Axiom-Acer]] *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NS호서]] == 이모저모 == *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첫 공식전이 되었으며 개막전날 좌석 100석이 다 차게 되었다. 각 감독, 대표 선수들을 인터뷰하며 시작하는데 취객 [[임성춘]]의 입담과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와 [[이원표]]의 긴데도 깔끔한 인터뷰, [[정종현]]의 짧고 강한 인터뷰가 볼거리 --[[김익근]]의 채정원 해설!도 볼만하다-- * 강남 스튜디오로 이전한 후 첫 경기로 기대 속에 출발했으나 개막전에서 영문판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욕을 제대로 얻어먹었다. 명색이 한국 대회인데 왜 사전 공지 없이 영문 클라이언트를... 결국 [[PlayXP]], [[스투갤]], [[PGR21]], 곰TV 공홈 등 팬덤이 일제히 폭발해 곰TV를 깠다. 그리고 6경기 방송 도중 '''블리자드를 포함한 모든 이스포츠 관계자들의 합의 하에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2 방송을 영문판으로 진행한다'''라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당연히 국내팬들의 반응은 '''[[정윤성(프로게이머)|개소리죠 시X]]'''. 당장 일 년 전에 [[KeSPA]]가 스타2 프로리그를 시작할 때 영문 버전으로 중계하려고 했다가 게임단과 팬들에게 몰매를 맞고 번복한 일이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한건지 알 수 없다. 자유의 날개 초기부터 쭉 스2를 해온 사람들에게 있어서 친숙하고 이해도 높은 한글화 명칭과 그것을 통한 경기중계가 몇 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갑자기 저런 궁색한 핑계를 대며 영문판으로 진행하니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또한 한글판을 포함해 각 나라 스2팬들에게는 미국 본토나 영어권 국가를 제외하고, 그 나라에 맞는 현지화와 현지화를 하지 않은 영문판 중 어느 것이 신규팬들을 모으는데 적합할까? 도저히 옹호할 수 없는 병크다. 일부에서는 [[UED]]를 직접 블리자드가 재현하려는 거냐고 조롱하거나, 아예 중계도 영어로만 말하고, 선수들도 영어가 아니면 하지 못하게 하라고 분개했다. 케스파의 행적으로 미루어보아 케스파의 주장이 아니었냐는 말이 있었으나 케스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회장의 트위터에 따르면 블리자드 주도로 곰TV, 온게임넷, 케스파 등 모든 e스포츠 주체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888|참여하여 벌인 삽질]]임이 밝혀졌다.[* 22일 전 회장의 트위터에서는 '케스파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여 '모든 e스포츠 주체가 참여하여 내린 협의 사항이다'라는 곰TV측의 발표와 상반되는 말이라 사실 관계에 혼란이 있었다.] 실무직에서는 속속들이 비판이 올라왔다[* [[채정원]] 해설은 '자 어찌하시렵니까?'라고 남기는가 하면, [[황영재]] 해설은 '나는 한국인~'이라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3일 이선종의 트위터에서 다시 한글판으로 중계한다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770|글]]이 올라왔지만 심현 前 TIG 기자는 뭔가 일이 터질 거 같다는 암시를 풍기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8804|글]]을 올려 팬들을 또 한번 신경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결국 3월 23일 블리자드와 리그 주최사들 간에 재합의를 통해 '주최사/방송사별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되어 23일 경기부터 한글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482864&board=&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TIG 기사]] --이와 더불어 [[박상현(캐스터)|막캐]]는 [[전용준|MC용준]]과 함께 사과전문캐스터로 등극 지못미--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2 영어 중계 논란]] 항목으로... * 강남 스튜디오로 이전하면서 전면적인 개편을 기대한 것과 달리 방송의 화질면에서 크게 나아진 것이 없는 것도 묶여서 까였다. 프로리그가 1080i의 스포TV는 물론 SD보다 못하다고 까이던 온게임넷 HD LIVE의 화질이 매우 좋아져서 비교되고 있기 때문.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그래도 경기장 모니터의 화질은 목동보다 좋아졌다는 것은 다행. * 오프닝이 신디케이트 오프닝과 거의 흡사하여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http://bbs2-api.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041326&bbsId=G003&itemId=7&pageIndex=1|영상비교]] 커뮤니티 내에서 표절 논란이 일어나고 얼마 안돼서,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각 선수단 영상으로 오프닝을 교체해버렸다. *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역대 GSTL 중 가장 인기가 낮고 재미가 없는 대회로 취급받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이전보다 적어진 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쳐도, 최근 협회 선수들의 개인리그 약진과 더불어서 프로리그의 경기력의 질이 확 올라가면서 이전보다 많은 볼거리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반면, GSTL은 경기력적인 면에서도 연맹쪽 팬들에게도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상대적인 수준이 떨어져 보이는데다가, 7전4선승제로 바뀐 점 때문에 [[NS호서|가치가 없는 올킬]]이 자주 등장함과 새로운 신예의 활약을 거의 못 본다는 등의 단점들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연맹쪽 커뮤니티도 GSTL에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 이 때문에 [[TIG]]쪽에서 칼럼으로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72672&board=&category=13439&subcategory=2&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GSTL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기사를 내면서 언론쪽에서도 공식적으로 현 GSTL 상황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이런 문제는 곰티비 내부적으로 더 문제를 써야할 상황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는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 당사자 입장에서도 이미 느끼고 있는 부분으로, 호서를 상대로 올킬하고 난 후 MVP의 황규석 선수가 인터뷰에서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 기자: 올킬을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황규석: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맹 쪽 팀들이 금전적으로 힘들다 보니 개인리그에 집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올킬을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다.''' 나도 코드S에 계속 머물고 있다가 이번에 내려갔는데 많이 허무했다. 또 코드A는 비방송 경기도 많아지면서 무의미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예선으로 떨어지면 오랫동안 쉴 수 밖에 없어서 북미나 유럽을 선택하는 선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협회 선수들에겐 유리하고 연맹 선수들에게 불리한것 같다.''' 협회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연맹 선수들은 감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우리 팀도 고민이 많다. |}} * 결승전 3세트가 끝나고 다음 선수가 나와야 할 상황에서 [[임재덕]] 선수가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로서 지금은 은퇴한 [[이재항]], 그리고 그 유명한 --외계인--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에 이어 3번째로 프로게이머 신분으로 유부남이 된다. --일각에선 임요환은 뭐하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듯-- == 사용 맵 == * [[돌개바람]]SE * [[벨시르 잔재]]SE * [[아킬론 황무지]] GSL ver.[* 맵 타일셋이 황무지로 변경/중앙지역에 7분 시간제한 젤나가 감시탑 2개 추가/제2멀티 붕괴가능한 바위 삭제] * [[이카루스]] * [[우주 정거장]] GSL ver.[* 스타팅 위치가 가로방향으로 걸리지 않음 (11-1시/7-5시로 나오지 않음] * [[붉은 도시]][* 신맵] * [[DMZ(스타크래프트)|DMZ]][* 이전 [[프로리그]]에서 악명을 떨친 그 맵과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신맵이다.] 그리고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포스트시즌용 맵 2개가 더 추가된다. == 조별 풀리그 == [[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 == 포스트시즌 == === Play-Off Round 1 === ||<-5><:>Play-Off Round 1 (2013. 7. 12. 18:00)|| ||<-2><:>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맵 ||<-2><:> [[StarTa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BBoong)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Genius)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정민수(Genius) || {{{#ff0000 승}}} ||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Bomb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정민수(Genius)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이승현(1997)|이승현]](Lif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정민수(Genius) || {{{#ff0000 승}}} || DF 아틀라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Hac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정민수(Genius) ||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SuperNova)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San)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 ||<-2><:> {{{#ff0000 5}}} || 최종 결과 ||<-2><:> {{{#0000ff 4}}} || 1세트는 --퇴물-- 저그 싸움에서 스타테일이 선취점을 따내면서 좋게 가져갔으나 갑자기 아주부의 '''숨겨둔 최종 보스'''에게 4명이 우르르 쓸려나간다. 특히 자주 토스를 저격하기 위해 우주정거장을 들고 나왔던 최지성이 역으로 멸자뽕에 당해버리면서 급격히 틀린 느낌. --약쟁이라 뽕을 쓴다-- 참고로 정민수는 5세트 김영일 전에서 다 이겨가자 도중에 손놓고 세레모니한다(…) [[http://kr.gomtv.net/bygomtv/vod/15843|6분 45초 부분]] 김남중이 나와서 간신히 수습을 하긴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으니… 결국 [[강동현]]에게 패배하면서 5:4로 끝나고 만다. 당연히 1등 공신은 약쟁이 정민수. 나름 볼만한 경기였고 스코어도 풀세트 접전이었는데… === Play-Off Round 2 === ||<-5><:>Play-Off Round 2 (2013. 7. 13. 19:00)|| ||<-2><:> [[LG-IM]] || 맵 ||<-2><:>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BBoo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viOLe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ff0000 승}}} || 우주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SuperNov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김성한]](Slee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ff0000 올킬}}}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2><:> {{{#ff0000 5}}} || 최종 결과 ||<-2><:> {{{#0000ff 0}}} ||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어제의 경기는 온데간데없고 아주부는 온갖 OME 끝에 패배한다. 특히 [[강동현]]은 테란이 3/3업 누를동안 1/2업 누르고 있었을 정도… 이럴거면 그냥 강초원이나 정민수 내보내지! 하면서 팬들은 멘붕하고 둘이 WCS 유럽 예선 중이라는걸 알게 되자 더욱 멘붕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 Play-Off Round 3 === ||<-5><:>Play-Off Round 3 (2013. 7. 19. 18:00)|| ||<-2><:> [[Axiom-Acer]]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Alicia)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Heart)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CranK)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Ryung) ||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2><:> {{{#0000ff 0}}} || 최종 결과 ||<-2><:> {{{#ff0000 5}}} || 본격 충공그깽 시즌 2. 그나마 좀 덜하긴 했지만 2,3세트가 그야말로 OME의 향연이었다. 1세트는 무난한 프프전이었다 쳐도 2세트 김민혁은 그저 초반 드랍이 허무하게 막혔을뿐인데 그게 스노우볼링당한듯이 무난한 운영을 하고 테란이 확 격차가 벌어져서 밀려버리고 3세트 최재원은 전진 2관문 추적자 러쉬를 하면서 인구가 막히질 않나[* 물론 최용화의 대처도 좋긴 했지만 상대가 워낙 못해서…] gg 타이밍을 놓치고 전진 우주관문에 암흑성소까지 해가면서 질질 끌어서 안구 테러를 심화시켰다. 그래도 4,5세트는 나름 치고 박는 분전이 나와주었지만 결국 실력 차에 의해 완패. [[사샤 호스틴]]은 오히려 자기가 꺼내든 벨시르 잔재에서 역저격을 당해버렸고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은 몰래 멀티에 [[최용화]]의 3거신 광파추거 러쉬를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만들었지만 최용화는 러쉬가 막히고 멀티가 하나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자원 관리를 잘한 덕에 고위 기사에 폭풍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거신만 대비한 김동원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기고는 6가스 상태에서 조합을 완벽히 갖춰 밀어버렸다. == Final == ||<-5><:>Play-Off Round 2 (2013. 7. 20. 18:00)|| ||<-2><:> [[MVP(프로게임단)|MVP]]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0000ff 패}}} || DF 아틀라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Firs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0000ff 패}}} || 우주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Firs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조중혁]](Dream)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Firs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조중혁]](Dream)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한지원]](Byu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조중혁]](Dream)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Zicon_small.png]] [[박수호]](DongRaeGu)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Ticon_small.png]] [[최병현(1992)|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Picon_small.png]]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Squirtle)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5}}} || 대망의 결승전. 바로 전 시즌 준우승으로 아쉽게 문턱에서 좌절하는등 참가한 GSTL 모든 시즌에서 4강 이상을 차지해온 [[MVP(프로게임단)|MVP]]와 항상 전력은 1위로 평가받았으나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LG-IM]]. 그러나 상대전적에서 MVP는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고 또한 [[2011 GSTL Season 1]]과 [[2012 HOT6 GSTL Season 3]]에서는 공교롭게도 4강 플레이오프 자리를 두고 벌인 싸움에서 [[MVP(프로게임단)|MVP]]가 승리한 것이었고 2013 BenQ GSTL Season 1 패넌트레이스에서도 4:1로 완승을 거뒀다는 점을 생각하면 [[MVP(프로게임단)|MVP]]의 우세를 점칠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번의 올킬승으로 올라온 [[LG-IM]]도 만만치 않았고 양팀은 시작부터 선봉 무패 [[황규석]] vs [[LG-IM]]의 에이스 프로토스 강현우의 대결로 시작되었을 정도로 날을 바짝 갈은채로 시작했다. 그리고 그 네임밸류에 걸맞게 선봉 대결은 그야말로 '''혈투''' 그 자체가 되었다. 1세트 DF 아틀라스의 선봉 싸움에서 [[황규석]]은 사신 3기까지 뽑은 상황에서 한번에 트리플을 가고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는 더블 상태에서 제련소와 로봇 공학시설에 거신 테크까지 빨리 가져가는 운영 싸움으로 시작, 자원면에서 [[황규석]]이 우위를 점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되고 강현우는 뒤늦게야 트리플을 가져가면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는데 이를 뛰어난 역장, 폭풍 컨트롤로 인구수 40~50의 차이를 극복해내면서 단숨에 격차를 줄여버렸다.[* 여기다 강현우는 1제련소인데도 황규석의 3/2업을 2/3업으로 따라잡을 정도로 시간증폭을 돌려주는 꼼꼼함을 보였다.][* 여담이지만 박대만은 의료선의 힐이 해병들의 체력 회복속도를 못 따라간다는 말실수를 했다(…)] [[황규석]]도 만만치 않아서 러쉬가 막히고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가 무리하게 멀티 2개를 가져가는 타이밍에[* 참고로 멀티 가져간걸 몰랐다.] 인구수가 다시 40~50 차이가 나는 그 찰나를 찔러들어가고 멀티가 하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엘리전을 시도해 자기는 멀티 하나만 날아갔지만 상대 본진과 앞마당을 초토화시키기까지 하는 뛰어난 판단력을 보였다. 그러나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또한 인구수가 140 vs 80이라는 극악의 상황에서 관측선 하나 없는 상황에서 [[황규석]]의 은폐 유령 17기 가량을 거듭된 예측 폭풍으로 2기 정도를 제외하고는 싸그리 전멸시키는 놀라움을 선사, 거기다 핵을 조준한 유령이 딱 20초가 되려는 타이밍에 사망하는 극적인 장면까지 나오면서 인구가 80대로 같아졌고 [[황규석]]의 앞마당, 제 2멀티 자원이 다 떨어지면서 사실상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다. 결국 제 3멀티, 4멀티를 한꺼번에 시도하면서 단순 해병불곰으로 견제로 멀티 하나에 기사단 기록보관소까지 파괴하면서 분전했지만 강현우의 끝내기 광전사 견제와 뭉쳐진 해병 중심에 떨어진 폭풍으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2세트에 나온건 [[탁현승]]. 우주정거장을 꺼내 들고 왔으나 강현우가 마치 날아다니듯이 게임 시간 3분까지 앞마당을 못 짓게 방해하고 제 2멀티도 비교적 수월하고 빠르게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리드, 하지만 [[탁현승]]이 저글링, 바퀴를 짜내 기습공격으로 강현우의 파수기 8기(…)를 일제히 전멸시키는 거둘 수 있는 최대의 이득을 챙겼고 공격 본능이 충만해져 바퀴 히드라 물량을 뿜어내 무려 인구수를 40이나 벌어진 상태에서 강현우의 앞마당에서 교전을 시작, 강현우는 완벽한 역장을 치긴 했지만 워낙 물량의 차이가 심해 결국 교전에서 패배하고 밀리는 듯 했으나… 5시에서 소환된 광전사들이 [[탁현승]]의 제 2멀티에 존재하는 '''일벌레 20기를 싸그리 전멸시켰다.''' 해설자인 [[박대만]]은 교전에서 밀리는걸 보고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가 끝났다고 연신 외쳤지만 화면 우측 인구수의 차이는 계속 줄고 줄어 어느새 90대로 같아지고 있었는데 이게 다 일벌레 20마리가 깡끄리 전멸당했기 때문. 그리고 이로 인한 자원의 공백으로 교전을 이겼지만 추가 소환에 막히고 말았다. 거기다 추가 멀티가 파괴당하고 감염충, 뮤탈 테크를 타느라 업그레이드에 돈을 쓰지 못한 [[탁현승]]에 비해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는 추가 멀티에 2개의 로봇 공학시설에서 거신까지 뽑는가 하면 3/2업이라는 엄청난 격차를 벌려버렸고[* 탁현승이라고 바보도 아니고 이러는동안 가만히 있었던건 아니지만 강현우가 끊임없는, 심지어 양방향에 이르는 광전사 견제로 여왕과 멀티를 꾸준히 끊어주는 바람에 휘둘려버렸다.] [[탁현승]]은 뒤늦게나마 1/1업을 완성시켰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야말로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 결국 [[MVP(프로게임단)|MVP]]는 아껴두었던, 바로 얼마 전 [[신노열]]을 2:0으로 뛰어난 경기력까지 함께 완승을 거두었던 히든 카드 [[조중혁]]을 출전시켰다. 3세트, [[조중혁]]이 강현우 앞마당에 로봇 공학 시설을 잠깐 지었던 것을 빼면 서로 더블을 먹으며 운영으로 출발, 그러나 [[조중혁]]은 트리플을 빨리 가고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는 2제련소에서 업그레이드를 빨리 가는 시작부터 양쪽 다 과감함을 보여 후반전을 보이는듯 했으나… 강현우가 거신 테크를 타면서 트리플을 가져가는걸 2의료선 드랍으로 취소시키고 자기 제 2멀티를 활성시켜 서서히 분위기가 테란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외로이 있는 거신을 격추시키고 소수의 병력으로 중앙에 진출해있던 강현우의 병력을 3방향으로 싸먹어 완벽히 상황을 우위로 돌려 그 기세를 몰아 원사이드하게 밀어버렸다. 4세트 [[LG-IM]]에서 내보낸건 다름 아닌 '''[[임재덕]]!'''인듯 했으나 임재덕이 나온건 다름 아닌 '''청첩장'''. 즉, 결혼하신다![* 이성은 해설은 이걸 보고 방송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한다고 했다(…)] 출전자는 [[한지원]]. 그리고 시작부터 [[조중혁]]은 1병영 더블에 [[한지원]]은 생트리플을 가져가면서 일벌레를 쉴새없이 찍어 10분도 되지 않아 일벌레 숫자를 70기 넘게 찍어내고 [[조중혁]] 또한 진작부터 군수공장을 올림과 동시에 바로 3번째 사령부를 건설해 서로 부유한 운영을 준비했다. 먼저 유효타를 날리건 [[한지원]]. 발업 저글링으로 화염차를 조금씩 갉아먹으면서 서로 팽팽한 신경전과 소모전을 벌였지만 [[한지원]]은 1시 부근에 몰래 맹독충을 만들어 12시 [[조중혁]]의 건설로봇 다수를 잡아내고 [[조중혁]]의 의료선 4기 분량의 견제도 수월하게 막아내고 그 사이 또다시 견제로 12시 건설로봇 다수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리드해갔다. 하지만 [[조중혁]]은 그 와중에도 [[한지원]]의 6시를 파괴해 기어이 8가스를 저지하고 난전을 통해 조금씩 인구 격차를 줄여나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더니 쉴새없는 난전으로 자원, 병력 피해를 꾸준히 주면서 어느새 인구수가 테란이 50 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유리하게 만들어 추가로 시도한 2개의 멀티들도 일제히 파괴해 자원줄을 그야말로 '''말려버렸다.'''[* 도중에 지뢰 대박도 터져서 일벌레 숫자가 40기 아래로 내려갔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다.] 결국 마지막까지 지켜냈던 뮤탈리스크마저 3방향에서 싸먹고 들어오는 해병에게 제대로 피를 보면서 gg. 동점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프로토스와 저그마저 무너졌으니 [[LG-IM]]에서 길게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5세트에 출전한건 [[최병현(1992)|최병현]]. 둘다 시작은 1가스 1병영으로 같았지만 [[최병현(1992)|최병현]]은 군수공장 - 우주공항 - 기술실이었고 [[조중혁]]이 그걸 사신으로 정찰하면서 군수공장에 앞마당을 가져가고 우주공항을 지었다. 즉, 빌드 상성만 보면 [[조중혁]]이 더 좋단 소리. 그러나 최병현은 의료선에 지뢰와 해병을 태우고 가면서 뒤늦게 은폐 밴시를 가는 엇박자로 찔러 들어갔고 이로 인해 밴시를 대비하고 있던 [[조중혁]]은 뼈아픈 피해를 입게 된다. 최병현은 이걸 스노우볼링해 빠르게 탱크를 뽑아 건설로봇과 소수 해병을 대동해 [[조중혁]] 앞마당 앞에서 벙커 2개를 짓고 농성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조중혁]]은 화염차와 지뢰를 돌려 견제를 하면서 기갑병과 탱크를 동원해 밀어내는데는 성공하지만 견제는 별로 이득을 거둔 것도 아니었고 미는 과정에서 밤까마귀와 바이킹을 적잖게 잃고 만다. 결국 끝까지 그 주도권을 놓지 않은 최병현이 동시 다발적인 난전을 유도해내 바로 전 세트 난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만들어냈던 [[조중혁]]을 난전으로 잡아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스코어는 3:2. 그야말로 팽팽한 상황이긴 하지만 테란 주력 2명을 모두 잃은 [[MVP(프로게임단)|MVP]]에게는 굉장히 큰 손실이었다. 프로토스를 내보내냐 저그를 내보내냐만 남은 현 상황에서 [[MVP(프로게임단)|MVP]]가 선택한 것은 비록 이번 시즌엔 부진하고 출전이 거의 없었으나 그동안 팀을 책임져주었던 [[박수호]]. 그러나… 최병현은 운영이 아닌 전진 11/11을 선택. 그런데 이걸 [[박수호]]가 봤다! [[박수호]]가 누구던가. 운영도 운영이지만 테란의 날빌을 꾸준히 잘 막아왔던 그였기에 당연히 막을거라 의심치 않았지만 '''산란못을 일벌레 17기때 짓는다던가 가시촉수 거리를 잘못 재서 벙커에 닿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가 나와버렸다''' 거기다 최병현이 [[적절]]한 건설로봇 추가와[* 띄엄띄엄 적절한 보충이 이루어졌다.] 해병 컨트롤로 일벌레, 저글링을 많이 소모시켜주면서 결국 부화장, 여왕, 가시촉수를 모두 없애버리는데 성공해 승리를 가져갔다. 매우 허무한 경기였고 당연히 이는 [[MVP(프로게임단)|MVP]]에게 '''치명적인 패배였다.''' 4:2 매치포인트. [[MVP(프로게임단)|MVP]]가 선택한건 [[2013 IPTL Season 1]] 결승전에서 [[LG-IM]]을 상대로 3킬을 따내 5:4 극적인 '''역전 우승'''을 만들어내고 이번 시즌 패넌트레이스에서 8전 전승을 거둔 새로운 마무리 투수 [[서성민]]이었다. 그리고 둘의 개싸움이 벌어지게 되니 [[최병현(1992)|최병현]]은 서로 무난한 운영을 했다간 안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조중혁]]을 상대로 시전했던 의료선 해병지뢰 드랍을 사용, 그런데 이게 [[서성민]]이 사용하려고 했던 2베이스 멸자뽕이랑 맞물리면서 병력이 진출해있는 사이 뒷마당에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서성민]]이 혼란에 빠진 사이 최병현은 멸자뽕을 막기 위해 탱크를 추가시켰고 이로 인해 유리해지는듯 했으나… [[서성민]]이 그걸 수습해내고 파수기 3, 불멸자 3기로 최병현의 뒷마당 돌을 깨고 들어갔는데 하필 거기 뒷마당에 '''탱크 3기가 있었다.''' [[서성민]]은 곧바로 역장으로 입구를 막아버리고 점사를 했고 [[최병현(1992)|최병현]]은 의료선을 급히 끌고 왔지만 이미 2기는 파괴당해버렸다. 이에 최병현은 보복으로 의료선에 병력을 태워 도망치기 전에 가로막으려 했지만 [[서성민]]이 깔끔한 역장을 치면서 도주하는데 성공, 그러나 이게 문제가 아니었으니 불멸자와 파수기가 어그로 끄는 동안 '''암흑 기사 1기가 [[최병현(1992)|최병현]]의 일꾼 10기를 털어먹었다.''' 거기다 어느새 뽑아놓은 차원 분광기로 본진에 광전사를 떨어트려 최병현이 쉽사리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면서 자기 피해를 다 복구하고 나아가 아예 분위기 자체를 자기 쪽으로 돌리는데 성공한다. 결국 최병현은 최후의 판단으로 건설로봇 다수를 대동해 러쉬를 시도하지만 [[서성민]]이 이미 거신 3기를 보유한 덕에 제 2멀티에 연결체를 소환한 상태로 막아내는데 성공[* 시간왜곡 2방이 깔끔하게 최병현 병력 절반 이상을 감싼 것도 컸다.] 최병현은 이후에도 견제로 어떻게든 만회해보려고 했지만 러쉬의 실패로 이미 돌이킬 수 없었고 gg를 치게 된다. 비록 아직 2명을 더 기용할 수 있는 [[LG-IM]]이지만 지난 IPTL의 끔찍한 과거를 생각하면 [[서성민]]이 기세가 막 오르려는 지금 막아야 했고 그렇기에 내보낸 것은 팀리그의 사나이, 그리고 이번 시즌 [[LG-IM]]의 마무리 투수를 맡은 박현우였다. 개인리그에서의 경기력이 영 좋지 않아 팬들은 반신반의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엔트리는 적중했다. 8세트, [[서성민]]에게 있어서 이것만 넘긴다면 팀의 우승 트로피를 가져다줄, [[2013 IPTL Season 1]]을 다시 재현시킬 수 있는 것이고 박현우에게 있어서는 팀의 우승을 이적한 자기가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2013 IPTL Season 1]] [[서성민]]에게 역전 우승을 제공한 대장 카드가 자신이었기에 누구보다 막아야 할 이유가 있는 그야말로 양측 다 한치의 양보를 허용할 수 없는 전장 그 자체였다. 그렇게 시작된 붉은 도시에서의 경기. 그러나 경기는 초반부터 갈리기 시작했으니 빌드가 [[서성민]]은 암흑 성소, 박현우는 우주 관문인데다 박현우의 모선핵이 [[서성민]] 본진에서 암흑 성소를 '''직접 눈으로 봤다.''' 결국 [[서성민]]은 암흑 기사를 단 한기 소환해 조마조마 하며 찔러봤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이 입구에서부터 걸려서 사망, 여기에 이어서 [[서성민]]이 더블을 조금 빨리 가져가는데는 성공하지만 박현우는 곧바로 우주관문에서 공허포격기를 생산하는 한편 불멸자를 계속 뽑아대는데 반해 [[서성민]]은 점멸자에 불멸자였다. 즉, 상성 관계에서 다시 한번 뒤틀려버린 것.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는 시간을 주지 않았다. 공허포격기와 불멸자가 쌓이자마자 곧바로 러쉬를 감행했고 이 러쉬에서 [[서성민]]은 간신히 방어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러쉬온 틈을 타 보냈던 추적자가 별다른 소득없이 사망하고 앞마당 연결체가 파괴되고 병력들의 다수를 잃는 뼈아픈 상처를 입게 되었다. 사실상 여기서부터 [[서성민]]에게서 승기가 너무 멀리 날아가버린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였고 [[서성민]]은 점멸자를 이용해 이리저리 찔러보며 어떻게든 회복시켜보고자 기어코 앞마당을 다시 복구하면서 인구수 격차를 줄이기 시작했다. 이에 [[이성은]]은 이상하리만큼 격차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 했을 정도. 문제는 박현우가 그렇게 들어오는 견제를 침착하게 방어해내고 [[서성민]]이 거신을 생산할 여력이 없음을 간파해 광전사 불멸자 위주의 부대를 편성하면서 승기를 확실하게 붙잡아 떠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이 어느덧 집정관까지 조합하기 시작한 박현우는 [[서성민]]이 불멸자 3기를 놓치는 그 틈을 노리지 않고 그걸 모두 잡아내면서 강제 교전을 벌였고 마지막으로 벌어진 한방 교전에서, 아니 교전이라 할 수 없는 일방적인 학살에서[* 실제로 서성민은 오지마 역장을 치면서 도망만 쳤고 박현우는 그걸 돌진 광전사로 쫓아가 모두 죽였다. 학살 그 자체.] 가뜩이나 빨간색이었던 [[서성민]]의 병력들이 그야말로 핏빛 도시를 만들며 전멸하면서 '''2년, 나아가 892일 만에 LG-IM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GSTL Feb.|자유의 날개 최초 GSTL]], 군단의 심장 최초 GSTL의 우승팀이라는 명예를 안게 되었다.''' [[LG-IM]]에겐 감동적이고 멋진 결승이었고 [[MVP(프로게임단)|MVP]]에겐 아쉽고 씁쓸한 결승. 사실상 팬들에게서 엔트리 논란도 많았는데 그래도 초중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탁현승]]과는 달리 [[박수호]]는 11/11을 봐놓고도 지는 어처구니 없는 패배를 만들어냈다. 거기다 --갓 슬레이어-- [[김원형]]의 미출전. [[김원형]]은 비록 GSL, GSTL 양쪽에서 성적이 별로지만 [[LG-IM]]을 상대로는 무려 6전 전승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박수호]]를 내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팬들에겐 여러 모로 아쉬운 부분이 되었다.[* LG-IM 쪽에서도 아예 강동훈 감독이 경기 시작 전 인터뷰에서 별도로 김원형 선수를 저격할 준비를 했다고 할만큼 LG-IM에게 김원형은 거의 천적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선봉 싸움이었다. 디스이즈게임에서 한 [[강동훈]] 감독의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현우는 최근 [[LG-IM]]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편이라는 것은 부정 못할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만약 첫 경기를 졌다면 오히려 5:3으로 진 것은 [[LG-IM]]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가 [[황규석]], [[탁현승]]을 잡아내 결승전의 주도권을 [[LG-IM]]이 가지게 만들었다는 것은 매우 크고 스나이핑 전략이라곤 최병현이 [[박수호]]에게 시전한 전진 11/11 밖에 없지만 선수들에게 누구를 저격할 것인가를 미리 지시해놓은 덕에[* 한지원-조중혁, 박현우-서성민이라고 인터뷰에 써져 있고 마지막을 최용화로 끝맺을 준비까지 해놓았다.] 주도권을 끝까지 놓지 않고 이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박수호]]는 GSTL 개막전 인터뷰에서 한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고요 저희 팀은 항상 팀리그에서 잘했고 또 이번 새로운 게임에 대해서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좋아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든가 "당연히 1등으로 가서 그냥 밑에서 올라오는 팀 기다리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라는 것이 의외의 개그를 남기고 말았다. --1등했잖아-- 거기다 [[탁현승]]이 했던 "수호형이 밥값만 해주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든가(…) [[분류:G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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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BenQ GSTL Season 1)] [목차] == 순위 == * 노란색 줄 안에 있는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팀이다. * 분홍색 줄 안에 있는 팀은 탈락팀이다. ||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패 || 득 || 실 || 차 || 경고 || ||<rowbgcolor="#FFFF00"><:>'''1''' || [[MVP(프로게임단)|MVP]] || 7 || 5 || 2 || 26 || 16 || +10 || 1 || ||<rowbgcolor="#FFFF00"><:>2 || [[Axiom-Acer]] || 7 || 5 || 2 || 23 || 18 || +5 || 1 || ||<rowbgcolor="#FFFF00"><:>3 || [[LG-IM]] || 7 || 4 || 3 || 23 || 19 || +4 || 2 || ||<rowbgcolor="#FFFF00"><:>4 ||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7 || 4 || 3 || 22 || 19 || +3 || 1 || ||<rowbgcolor="#FFFF00"><:>5 || [[StarTale]] || 7 || 4 || 3 || 20 || 18 || +2 || 1 || ||<rowbgcolor="#FF90BE"><:>'''6''' || [[FXO.KR]] || 7 || 3 || 4 || 19 || 18 || +1 || 2 || ||<rowbgcolor="#FF90BE"><:>'''7''' || [[NS호서]] || 7 || 2 || 5 || 9 || 24 || -15 || 1 || ||<rowbgcolor="#FF90BE"><:>'''8''' || [[Prime]] || 7 || 1 || 6 || 14 || 24 || -10 || 1 || 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매치 다승 → 세트 득실 → 경고 → 승자승 순서이다[* 기록원 공식 언급.]. '''승률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무승부가 없고, 일시적으로 라운드 진행중에 경기 숫자가 차이나긴 하지만 모든 라운드가 끝날 경우 경기수는 같아지므로 결국 승수가 많은 팀이 승률이 높아지므로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이다.] == 경기 결과 == === 1라운드 === ||<-5><:>1라운드 1경기 (2013. 3. 22. PM 6:10)|| ||<-2><:> FXO.KR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홍덕(Rui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박현우(Squirt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송재경(JKS)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박현우(Squirt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동녕(Leenock)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박현우(Squirtle) || ||<-2><:> {{{#0000ff 2}}} || 최종 결과 ||<-2><:> '''{{{#ff0000 4}}}''' || 개막전답게 전 시즌 우승팀과 프리 시즌 우승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의 빠른 살모사로 거신 테크를 타는 [[홍덕]]을 밀어버리는 걸 시작으로 [[최병현(1992)|최병현]]이 제압했으나 [[남기웅]]을 상대로 중반에 무리하게 융합로를 올리다 피를 보면서 양 팀은 1점씩 가져갔지만……. 곧이어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가 이적 후 첫 팀리그에서 [[남기웅]]을 암흑 기사로 간단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채 [[송재경]]과의 경기에선 무리하게 공허 포격기만 뽑다 여왕 물량과 울트라, 저글링의 견제로 위험한 걸 집정관을 뽑아 단숨에 마무리,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전은 땅굴 후 군숙 조이기를 몰래 지어놓은 수정탑으로 본진 견제를 날리면서 차분하게 거신과 관문 유닛을 모아 밀어버리면서 팀에 승리를 안긴다. 여담으로 [[강남 곰TV 스튜디오]] 개장 기념으로 블리자드에서 피자를 쐇다. --역시 곰티비는 먹방-- 영문 클라이언트 문제로 시끌시끌한 걸 최소한 현장은 잠재우는데 무리는 없었는 듯 ||<-5><:> 1라운드 2경기 (2013. 3. 23. 13:10) || ||<-2><:> MVP || 맵 ||<-2><:> '''Axiom-Ac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양준식(Alici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원형(TAiLS) || {{{#ff0000 승}}} || 밸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원형(TAiLS)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민혁(Hear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민혁(Hear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문성원(MM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박수호(DongRaeGu)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문성원(MMA)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4}}}''' || [[돌아온 탕아|돌아온 --황태자--]] 첫 경기는 별로였다. [[황규석]]과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이 서로 컨트롤과 운영 모든 면에서 지지부진했는데 이후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이 그런 황규석을 운영으로 완벽히 찍어누른 걸 [[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이 암흑 기사로 피해를 주고 김동원의 타이밍 러쉬를 광자과충전으로 막고 견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유연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리. 그러자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이 전진 군수공장 지뢰 빌드로 피해를 주면서 암흑 기사마저 차단, 견제로 끊임 없이 괴롭혀주면서 김원형의 발끈러쉬까지 막아내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MVP도 질세라 [[탁현승]]을 내보내 정석적인 뮤링링으로 화끈하게 밀어버린다. 3:2 매치 포인트에서 [[Axiom-Acer]]가 선택한건 --황태자-- --[[아서스|문서스]]-- [[문성원]]. 그리고 문성원은 [[탁현승]]에 이어 기막힌 라이벌 [[박수호]]까지 무시무시한 의료선 견제와 지뢰 드랍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플레이로 '''압살'''해버린다. 이로서 Axiom-Acer는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급부상해버렸고 MVP는 전날 개막식에서 당연히 팀을 1위 시키겠다는 박수호의 발언이 무색할 만큼 뒤통수를 맞아버렸다. 여담으로 이 날부터 다시 한글 클라이언트로 돌아왔다. ||<-5><:> 1라운드 3경기 (2013. 3. 29. 18:10) || ||<-2><:> NS호서 || 맵 ||<-2><:> '''StarTa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배상환(Sound)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태균(SSanaEE)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배상환(Sound)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기용(SalvatioN)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배상환(Sound)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배상환(Sound) || ||<-2><:> '''{{{#0000ff 0}}}''' || 최종 결과 ||<-2><:> '''{{{#ff0000 4}}}''' || 팀 상대전적 2:2. 비록 최약팀으로 분류된 호서였고 상대는 토스 원투펀치가 떠났으나 무려 [[이승현(1997)|이승현]]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항상 팀리그에서 생존왕처럼 꾸준히 중위권을 찍어주던 호서였기에 나름 기대해볼 만도 했으나……. 이승현도, [[이원표]]도, 최지성도 아닌 [[배상환]]한테 올킬을 당한다. 선봉전에서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이 땅거미 지뢰한테 시달리면서 패배,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 스1 김태균과 동명이인]이 발업링으로 화염차 다수를 잡아먹고 의료선 견제를 잘 막아내면서 승기를 가져가나 싶었으나 끈질긴 의료선 견제로 따라붙고 끝내 김태균과의 엘리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김기용(프로게이머)|김기용]]을 상대로 빠른 화염 기갑병 러쉬로 간단히 눌러버리고 대장 카드인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을 상대로 역시 현란한 의료선 견제를 보여주고는 발끈 러쉬마저도 막아내면서 이겼다. 이로서 [[배상환]]은 GSTL 통산 25번째 올킬러가 되었고, 호서는 졸지에 최다 피올킬 팀이 되고야 말았다. 거기다 호서가 보유한 4번의 피올킬 중 2번이 스타테일의 선봉 올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ㅎㄷㄷ ||<-5><:> 1라운드 4경기 (2013. 3. 30. 13:10) || ||<-2><:> AZUBU || 맵 ||<-2><:> '''Prim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이상헌(VINES)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초원(San)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2><:> '''{{{#0000ff 0}}}''' || 최종 결과 ||<-2><:> '''{{{#ff0000 4}}}''' || '''아 테란 사기''' 아니 '''[[의료선|부료선]] 사기''' 1라운드 중에서 가장 일방적인 경기라고 볼 수 있다. 변현우는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을 상대로 의료선 드랍과 밴시 견제에 대한 방어를 통해 얻은 초반 이득을 끝까지 스노우볼링해가면서 승리 2세트에 나온 [[이상헌]]은 의료선 견제로 가뿐히 밀어버리고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의 중반 고위기사 올인은 앞마당을 치면서 시선을 분산시키고 그 사이에 진출한 병력들 중 고위기사만 다 잘라먹으면서 방어에 성공해 승리한다. 4세트 아주부가 내보낸 선수는 GSTL의 유일한 역올킬러이자 GSL 준우승자 [[강동현]]. 둘은 정말 이만큼 치열한 테저전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변현우는 필요하다면 3방향에도 날려보내는 등의 저그 입장에선 머리가 돌아버릴 듯한 의료선 견제와 강동현은 그걸 악착같이 막아내면서 추가 확장과 병력을 끌어 모은다. 그러나 변현우는 50분 내내 한방 싸움을 안하고 소모전만 하면서 의료선 견제로 서서히 강동현의 전력을 갉아먹었고 결국 강동현은 단 한번 앞뒤로 변현우의 병력을 싸먹으며 역습의 기회를 잡았으나 그 사이 본진과 3번째 멀티로 날아온 의료선 견제 때문에 그걸 막느라 날려버렸고 설상가상으로 군락마저 파괴되어버린다. 결국 밤까마귀와 추가 확장을 올려버린 변현우를 상대로 뒷심이 빠지면서 강동현마저 GG. 이틀만에 테란 2명이 올킬을 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사실 여기서 [[임성춘]] 감독의 발트리도 문제였다. 굳이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을 내보내지 않고 [[이상헌]],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을 내보내는 것은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상대가 무려 토스전 강자인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카드 한장을 버려가면서까지 내보낼 필요는 없었다. 그렇다고 토스 선수 2명이 경기력이 좋았냐면 글쎄…지금까지 문성원, 배상환, 변현우로 이어지면서 '''GSTL 기준 테란 10연승 중'''. 이로 인해 당연히(?!) 밸런스 논쟁이 일고 있다. GSTL이 테란크래프트가 되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테란 유저들의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래더 랭킹 상위권에서는 테란 유저의 비중이 가장 적다', '후반가면 저그와 토스가 좋은 건 사실이지 않으냐?'며 '부료선 너프 좋다, 대신 후반에 쓸 수 있는 무언가를 해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이 날 프라임에선 [[스피츠]]를 데려왔는데 변현우가 2승을 하고 나서 쓰다듬으려 하자 대뜸 물려고 하고 3승을 할땐 으르렁대서 커뮤니티에선 개느님, 프라임독이라며 올킬도 하지 못한 주제에 아는 척하려고 해서 화난 거다며 진짜로 변현우가 올킬 후엔 조용하자 오오 개느님 오오하며 환호했다. === 2라운드 === ||<-5><:> 2라운드 1경기 (2013. 4. 5. 18:10) || ||<-2><:> '''Axiom-Acer'''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종현(Mv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전종범(Miya)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재원(Crank)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재원(Crank)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황강호(Kang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황강호(Kang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민철(MC)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3}}} || [[사샤 호스틴]]의 선봉 출전 소식에 해외 커뮤니티들의 기대가 엄청나게 올라갔지만, [[정종현|너무 강한 상대]]를 맞이하게 되엇다. 하지만 초반 화염차 견제를 잘 막아낸 후 저글링과 맹독충 역습을 통해서 정종현의 본진까지 들어가서 일꾼을 --무려 33마리나-- 싹쓸어벼렸다.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된 공격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테란의 땅거미지뢰를 감테를 이용하여 반응하게 만들어버리는 센스를 이용하여 승리를 가져왔다. 이에 IM에선 최병현을 내보냈고 최병현은 그야말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스칼렛과 뒤이어 [[전종범]]까지 잡아낸다. 그러나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을 상대로 시간만 끌면 이기는 상황에서 '''건설로봇을 동원해 올인을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이고 패배했다. 참고로 시간만 끈다는게 지금은 불리하지만 시간끌면 이기는게 아니라 '''지금도 유리하고 기다리면 필승'''인 상황이었다. 뒤이어 나온 [[황강호]]가 제압하긴 했지만 대장 카드인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이 황강호를 저그 압살맵 [[이카루스]]에서 밀어버리고 [[장민철]]마저 꺾으며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고 최약체로 예상되었던 Axiom Acer는 MVP에 이어 LG-IM까지 잡는 파란을 일으킨다. IM에겐 최병현의 쓰로잉도 문제였지만 굳이 이카루스가 있는 상황에서 황강호를 내보낸다거나 이후 코드 S에서도 그렇고 경기력이 안 좋은 [[장민철]]을 대장으로 기용한 것도 문제였다. 이날부터 GameHeart 에서 제작된 새로운 UI 가 도입되었다. 기존 UI에 비해서 깔끔해지고 보기가 쉬워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동시에 진행된 프로리그가 기껏해야 기지 근처에 조그마한 팀 로고를 띄운 것에 비해서 GSTL의 UI는 기존의 UI보다 광물, 인구, 가스 현황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맵에 큼직하게 팀 로고와 GSTL 로고가 나와있어 훨씬 낫다는 평가. ||<-5><:> 2라운드 2경기 (2013. 4. 6. 13:10) || ||<-2><:> '''MVP''' || 맵 ||<-2><:> FXO.K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중혁(Dream)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고병재(GuMi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고병재(GuMi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동녕(Leenoc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올킬}}}'''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1}}} || MVP 팀에서 대대적인 닉네임 대격변을 한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작년 시즌 5 코드 S에서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탈락한 서성민이 깔끔한 경기력으로 올킬을 달성했다! [[서성민]]은 이날의 올킬과 이전 [[2013 IPTL Season 1]]에서 LG-IM을 3킬해 팀에 역전승을 안겨준것, 그리고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까지 뚫으면서 군단의 심장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5><:> 2라운드 3경기 (2013. 4. 12. 18:10) || ||<-2><:> Prime || 맵 ||<-2><:> '''StarTa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명환(Golden) || {{{#ff0000 승}}} || 밸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조명환(Gold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명환(Golden)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2><:> {{{#0000ff 2}}} || 최종 결과 ||<-2><:> '''{{{#ff0000 4}}}''' || '''아 넥라 십사기 너프가 시급''' 선봉 대결에서 [[조명환]]이 링링 올인을 시도했지만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은 트리플을 먹고도 컨트롤로 막아내버렸고 결국 그 유리함을 끝까지 유지한채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과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1점씩 주고받으면서 과거 [[스프록]]이라 불렸던만큼 두 팀의 라이벌전이 치열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승환|Lazenca Save Us]] 스타테일은 곧바로 [[이승현(1997)|이승현]]을 내보냈고 이승현은 끝판왕답게 모든걸 종결시켜버렸다. 조성주를 상대로는 다방향에서 오는 의료선 견제를 최소한의 병력으로 딱딱 배분하면서 막아냄과 동시에 멀티를 먹고 병력과 일꾼을 일시에 생산해내는 그야말로 신급의 운영을 선보였고 이에 조성주는 정말 잘했음에도 패배.[* 혹자는 조성주는 S급 플레이를 보였지만 이승현이 SS급이어서 졌다고 표현할 정도로 조성주가 정말 잘했다. 넥라가 괴물일뿐] 그리고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가 앞마당만 먹고 대놓고 우주관문 3개를 올려 스카이토스를 가려고 하자 결코 8가스를 허락하지 않으면서 본인은 12가스를 먹고 히드라를 꾸준히 공허포격기와 바꿔주고 깜짝 뮤탈로 이리저리 뒤흔들다 '''다시''' 히드라 물량을 뽑아 회전력 싸움을 벌여 끝끝내 장현우는 그 넓은 돌개바람에서 8가스를 먹지 못하고 gg 마지막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는 그야말로 [[최인석(프로게이머)|영원히 고통받는 기술실]]. 저그가 극도로 불리한 이카루스 맵을 꺼내들어왔지만 이승현은 초반 바퀴 러쉬로 자극제 업그레이드 중인 변현우의 기술실을 파괴, 그리고 맹독충을 생산해 연이어 ''''3번'''이나 파괴하면서 자극제를 무려 게임 시간 15분동안 완성되지 못하게 했고 그 사이 제 2멀티를 활성화시키면서 병력을 더 뽑아 지뢰가 있든 말든 그냥 쑤셔넣어버리면서 gg를 받아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73320&search=1&search_pos=&q=|오죽하면 이런 짤이 다 나왔을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저그는 할만하다, '''생각보다''' 상대 선수들이 잘해줬다 라고 하는 등 패기까지 그대로 보이면서 과연 이승현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5><:> 2라운드 4경기 (2013. 4. 13. 13:10) || ||<-2><:> '''AZUBU''' || 맵 ||<-2><:> NS호서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주(Ganzi)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리카르도 베리만(SortOf)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주(Ganzi)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주훈(Sti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주(Ganzi)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SE||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주(Ganzi) || '''{{{#ff0000 올킬}}}'''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0}}}''' || '''[[올킬]]의 가치가 땅바닥을 내려찍은 날''' 첫 경기에선 [[리카르도 베리만]]이 속칭 바나나류라 불리는 히드라+무리군주 조합을 꺼내들었지만 김동주가 공성전차를 모아 히드라만 일점사해주면서 동시에 멀티를 파괴하고 본진과 앞마당을 끊임없이 뒤흔들어대면서 야금야금 갉아먹어 승리 두번째 경기에선 [[주훈(프로게이머)|주훈]]에게 지뢰 이후 은폐 밴시 전략을 통해 피해를 준 다음 해병 공성전차 소수로 타이밍 러쉬를 가했으며 이후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을 상대로도 해병 공성전차 의료선 조합으로 이리저리 흔들다 정지훈의 병력이 자기 앞마당에 오기 전에 먼저 본진과 앞마당에 공격을 가해 승리 마지막엔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의 초반 암흑기사를 완벽히 막아내면서 그 이득을 계속 스노우볼링해 물량으로 찍어눌러 올킬을 달성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경기동안 김동주는 그냥 무난한 플레이였고 NS호서 쪽 선수들의 플레이가 심히 좋지 않았다. 리카르도 베리만은 추가 멀티를 먹지 않고 병력을 짜내서 해설진이 마지막 타이밍 러쉬를 노린다고 말했으나 단순히 멀티태스킹이 느려서 멀티를 늦게 먹은 것일뿐이라서 해설진의 어이를 상실케 했으며 주훈은 이미 쿨타임이 돌고 있는 지뢰에 스캔을 쓰느라 은폐 밴시를 막지 못하는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고 정지훈 또한 상대 병력의 위치도 모른채 진출했다가 역으로 빈집이 털리면서 패배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김정훈도 암흑기사 올인이 영 좋지 않은 판단이었고 막히고 난 후의 운영도 결코 좋지 않았다. 이날 프로리그에서도 연이어 OME가 속출한 탓에 커뮤니티에선 오늘 마가 낀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을 정도였고 [[NS호서]]를 [[한화 이글스]]와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먼저 이기는지 내기해도 되겠다고 할만큼 오늘 NS호서는 문제가 많았고 그에 따라 김동주의 올킬도 그렇게 환호받지 못했다.~~결국 한화가 1승을 먼저 했다.~~ === 3라운드 === ||<-5><:> 3라운드 1경기 (2013. 4. 19. 18:10) || ||<-2><:> StarTale || 맵 ||<-2><:> '''Azub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일(Hack)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Bomber)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초원(Sa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초원(San) || ||<-2><:> {{{#0000ff 1}}} || 최종 결과 ||<-2><:> '''{{{#ff0000 4}}}''' || '''강씨의 활약''' 코드 S의 위엄을 선보인 강동현이 우선 두 명의 테란을 잡아내면서 기세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이승현을 극복해내지 못했다라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하지만...강동현에 이어 출전한 강초원이 스타테일의 저그 에이스 이승현과 이원표를 연거푸 KO시키며 팀을 공동 1위에 올린다 ||<-5><:> 3라운드 2경기 (2013. 4. 20. 13:10) || ||<-2><:> Axiom-Acer || 맵 ||<-2><:> '''FXO.K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문성원(MMA)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전종범(Miya)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민혁(Heart)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2><:> '''{{{#0000ff 0}}}''' || 최종 결과 ||<-2><:> '''{{{#ff0000 4}}}''' || '''명경기 제조기 부활''' / '''챔피언은 이제부터다''' 신변상의 문제와 방황을 견뎌낸 역전의 용사가 GSTL에서 올킬로 부활을 알렸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의 테란 운영법이 꽤나 다르다고 평가되어 있는 시점에서, 그것을 확실히 적응해 낸 선수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김승철은 WCS 예선에서도 아쉽게 결승탈락을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부활의 조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그 보답은 이형섭 감독에게도 반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NS호서가 1승을 거둔다면 GSTL의 구도는 진흙탕이 될 전조가 마련됐다는 점도 중요. 특히 FXO.KR의 경우 기존의 강력한 고동녕 듀오, 다크호스 남기웅의 종족 카드에 과거의 역사였던 김승철의 부활과 군단의 심장으로 최적화된 송재경 등이 가세하면서 갑자기 전력이 상승해버렸다. ||<-5><:> 3라운드 3경기 (2013. 4. 26. 18:10) || ||<-2><:> LG-IM || 맵 ||<-2><:> '''MV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권태훈(Snip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병현(YoDa)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권태훈(Snip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권태훈(Snip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황강호(KangHo)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2><:> {{{#0000ff 1}}} || 최종 결과 ||<-2><:> '''{{{#ff0000 4}}}''' || '''선두 등극''' 권태훈과 황규석의 2승합작으로 MVP가 LG-IM에게 대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MVP의 경우 이기는 감각에 익숙해져있다는 느낌이랄까, [[Acer TeamStory Cup]][* 이 당시 상대하는 8개팀 중에서 5승을 쓸어담은 상태. 즉 단독 1위였다.]에서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GSTL에서도 그 감각을 회복해가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5><:> 3라운드 4경기 (2013. 4. 27. 13:10) || ||<-2><:> Prime || 맵 ||<-2><:> '''NS호서'''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이정훈(MarineKing)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이정훈(MarineKing)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2><:> {{{#0000ff 1}}} || 최종 결과 ||<-2><:> '''{{{#ff0000 4}}}''' || '''심연 속 한줄기 빛이 보이다.''' 안그래도 약한 전력을 가진 호서가 초반부터 연패를 계속하며 GSTL의 ~~한화이글스~~동네북 역할을 도맡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2연패에서 적절한 바닥치기에 성공하며 재기의 희망을 품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호서 입장에서는 기존멤버였던 정지훈 뿐만 아니라 신입선수인 신기훈까지 승수를 따냈다는 것은 팀의 선수 추가영입이 드디어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적지않은 성과를 얻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프라임은 선수 풀이 부족하면서 점점 내놓을 카드의 경우수가 부족해지고, 선수를 내는 방식의 패턴도 점점 예측이 가능할 정도로 단순화 되는 것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주력은 테란카드, 위기일때는 장현우''' 이런 패턴이 거의 심각할 정도 뻔해진데다가 추가 신인 선수들의 꺼내는 용병술은 거의 보이지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4라운드 === ||<-5><:> 4라운드 1경기 (2013. 5. 3. 18:10) || ||<-2><:> '''FXO.KR''' || 맵 ||<-2><:> NS호서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기용(Salvatio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ff0000 올킬}}}'''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태균(SSanaEE)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0}}}''' || '''[[NC 다이노스|NS 다이노스]]''' 탄생 호서는 지난주의 4:1 승리로 연패를 끊고 새로운 도약의 날갯짓을 시작하는 듯 했으나 시작부터 FXO 프로토스 라인을 대표하는 남기웅 선수에게 꺾여버리고 만다. 호서의 입장에서는 외부적으로는 남기웅이 잘 한 것도 있으나, 팀 내부적으로는 아직도 --신기훈 선수를 제외하고는-- 신인 선수 대부분이 방송울렁증을 해소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신인이라는 이유가 있다고 쳐도,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선수들인, 김정훈 선수는 긴장으로 인한 교전 실수에다가 정지훈 선수는 어설픈 정찰로 인해 빠르게 트리플을 시도하는 토스를 상대로 벙커 다수를 짓고 수비를 하는 최악의 판단을 저지르고 만다. 이렇게 악재가 지속적으로 겹치며 팀의 3패 모두가 올킬패(...)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우고 만다. 고로 득실차는 -9까지 심각하게 떨어지며, 이번시즌은 득실차를 중요하게 작용하는만큼 앞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상위권은 커녕 진출 자체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결국 [[스투갤]]에서도 NS호서를 GSTL 최약체로 평가하는 글이 나올 정도가 된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2_new&no=177468&page=2&bbs=|GSTL 정리해준다.txt]] ||<-5><:> 4라운드 2경기 (2013. 5. 4. 13:10) || ||<-2><:> '''Axiom-Acer''' || 맵 ||<-2><:> Prim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이정훈(MarineKi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재원(Crank)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1}}} || '''[[한화 이글스|한화 프라임]]''' 탄생--야구에는 한화와NC가, 스투에는 호서와프라임이 있다.-- 지난주에도 지적된 고정적인 엔트리의 폐해가 이번에도 드러났다. 게다가 이정훈은 팀의 에이스답지 않은 지속적인 연패로 구심점 역할을 해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변현우에게만 집착하는 모습이 심해지고 있다. 여러모로 프라임의 소수정예 엔트리 플레이가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할 때라고 보여진다.[* 호서는 지더라도 신기훈, 김태균 같은 신인 선수들의 기용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프라임은 송병학,최종혁의 탈퇴 이후 저그카드가 없음에도 신인저그인 김강빈, 전지원 같은 선수들을 전혀 기용하지 않고 있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대목이다.] 특히 변현우를 4번중 2번이나 에이스를 낸다는 점이 상당히 심각하다. 변현우의 개인리그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롤러코스터 기질이 상당히 강한 선수로, 즉 잘하기는 하지만, 방송 울렁증에 의해[* 변현우의 개인방송을 보면 이런 선수가 어떻게 코드 A로 떨어지는지 의아해 할 정도로 잘한다. 하지만 방송만 나가면...] 제 경기력이 잘 나올때랑 안 나올때가 급격하게 갈리는 부류의 선수다. 이를 고려하자면 변현우는 아주부와의 경기때처럼 선봉으로 내보내서 경기력이 좋으면 올킬을 하고, 지면 그 뒤를 바라보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제일 상책이라고 볼 수 있다. ||<-5><:> 4라운드 3경기 (2013. 5. 10. 18:10) || ||<-2><:> '''LG-IM''' || 맵 ||<-2><:> AZUB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한지원(Byul)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용화(YoungHwa)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용화(YoungHwa)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동환(viOLe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동환(viOLe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성한(Slee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박현우(Squirtle)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3}}} || '''저그 VS 프로토스''' 첫판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저프전]]으로 치뤄지는 구도로 흘러간다. ||<-5><:> 4라운드 4경기 (2013. 5. 11. 13:10) || ||<-2><:> StarTale || 맵 ||<-2><:> '''MV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박수호(DR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Bomber)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4}}}''' || '''선두는 내가!''' 연맹 소속 중에서 스케쥴이 꽤나 바쁜 팀인 MVP와 포스가 강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StarTale. 서로 맞부딪치는 전력차가 엇비슷했기때문에 결과가 꽤나 기대되었으나 탁현승의 3킬과 서성민의 마무리가 돋보였던 MVP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 인해 MVP는 Acer Team Story Cup에 이어 여기에서도 선두에 오르게 되었다. === 5라운드 === ||<-5><:> 5라운드 1경기 (2013. 5. 17. 18:10) || ||<-2><:> '''LG-IM''' || 맵 ||<-2><:> Prim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신희범(RagnaroK)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이정훈(MarineKi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승}}} || 밸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First) || '''{{{#ff0000 올킬}}}'''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1}}} || 경기요약짤.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1440189.jpg|width=600]] 여담으로 4경기에서 변현우 선수가 패배 직후 카메라에 잡힌 모습에서 [[씨발|강한 욕]]을 하는 입모양이 아주 제대로 걸리면서 커뮤니티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이 사건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는 사고를 치고만다. ||<-5><:> 5라운드 2경기 (2013. 5. 18. 13:10) || ||<-2><:> AZUBU || 맵 ||<-2><:> '''Axiom-Ac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주(GanZi)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ff0000 승}}} || 밸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사샤 호스틴(Scarlet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양준식(Alici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양준식(Alici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재원(Crank)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4}}}''' || ||<-5><:> 5라운드 3경기 (2013. 5. 24. 18:10) || ||<-2><:> FXO.KR || 맵 ||<-2><:> '''StarTa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Bomb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동녕(Leenock)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Bombe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동녕(Leenock)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고병재(GuMiho)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Avenge) || ||<-2><:> {{{#0000ff 1}}} || 최종 결과 ||<-2><:> '''{{{#ff0000 4}}}''' || '''세레모니는 신의 한 수''' 1경기 승리 후, 최지성은 자신의 저그전을 극복하겠다는 일념으로 승리 후 FXO의 부스에 난입, 이동녕을 끌어들이는 세레모니를 하였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결국 2경기에서 성사되었다]]. 2경기에서 이동녕이 이것을 똑같이 갚아주었다. 물론 끌어들인 대상은 이승현. 해설자들은 이를 살모사 효과 구현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스타테일은 이 흐름에 넘어가지 않았다. 결국 그 흐름에 넘어가지 않은 판단은 신의 한 수가 되어 스타테일은 해당 경기를 완벽하게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안상원은 이적했지만 엔트리에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당장은 출전이 불가능하다. ||<-5><:> 5라운드 4경기 (2013. 5. 25. 13:10) || ||<-2><:> NS호서 || 맵 ||<-2><:> '''MVP'''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주훈(Sting)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2><:> '''{{{#0000ff 0}}}''' || 최종 결과 ||<-2><:> '''{{{#ff0000 4}}}''' || '''[[답이 없다]]''' NS호서는 이날 패배로 인해 4패 중 4패가 올킬이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워버리며 플레이오프는커녕 탈꼴지도 힘들어 보이는 상황까지 몰리고 만다. Prime 팀도 패배가 많긴 하지만, 세트 득실차로는 상대적으로 앞서있기 때문. 때문에, 그나마 남아있는 호서팬들은 한화팬의 부처심정과 같은 처지로 고통을 받고있다.[[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537606|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 6라운드 === 6월 1일에는 GSL 결승전이 진행되며, 바로 다음주에 [[2013 WCS Season 1 Finals]] 이 개최되는 관계로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6라운드를 들어가게 되었다. ||<-5><:> 6라운드 1경기 (2013. 6. 14. 18:10) || ||<-2><:> '''MVP''' || 맵 ||<-2><:> Prim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ff0000 승}}} || 밸시르 잔재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탁현승(NAKSEO) || {{{#0000ff 패}}} || 돌개바람 SE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박수호(DongRaeGu)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조성주(Mar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변현우(Byun)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서성민(Super)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이정훈(MarineKing)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3}}}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고춧가루 실패-- 6라운드 패배로 Prime팀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구 해도 2승 5패가 되지만 6라운드 4경기에 5,6위로 같이 2승을 기록한 AZUBU와 FXOpen의 대결이 있기에 두 팀중 한팀은 최소 3승을 찍게 된다.] 결국 너무나도 뻔한 엔트리[* 변현우가 올킬승을 기록한 1라운드 NS호서전을 제외한 나머지 5경기를 모두 패배하였으며, 이때 변현우, 장현우, 조성주, 이정훈 이 4명을 제외하고 나온 선수는 2라운드때 선봉으로 나온 조명환 뿐이다.]와 이에 따른 상대 대응의 용이함이 프라임의 몰락을 가져오게 되었다. ||<-5><:> 6라운드 2경기 (2013. 6. 15. 13:10) || ||<-2><:> NS호서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ff0000 승}}} || 돌개바람 SE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황강호(Kang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임재덕(NesTe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임재덕(NesTe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태균(SSanaEE)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임재덕(NesTe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SE || '''{{{#ff0000 올킬}}}'''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임재덕(NesTea) || ||<-2><:> {{{#0000ff 1}}} || 최종 결과 ||<-2><:> '''{{{#ff0000 4}}}''' || [[NS호서|NS 다이노스]] : [[오늘도 졌다|오늘도 올킬당했다.]] GSTL 문학 [[방망이 깎던 노인|빌드 깎던 노인]] --깎을 만큼 깎아야 빌드가 되지-- 호서는 첫 경기에서 [[황강호]]의 연이은 실수와 이해할 수 없는 운영, 그리고 [[신기훈]]의 예언자 활용과 꾸준한 땅굴망 제거, 멀티 파괴로 선취점을 따내서 고춧가루 시동을 거나 싶었으나 거기까지. [[LG-IM]]에선 차봉으로 '''[[임재덕]]'''을 내보냈고 호서는 각종 전략에 패해 쓸려나간다. 2번째 경기에선 토스 앞마당에 부화장을 깔아버리면서 멘탈이 금을 가게 하더니 토스의 관문 러쉬를 효과적으로 방어해내면서 암흑기사를 눈치채고 포자 촉수를 깔고 뒤이어 오는 집정관 러쉬마저 예측해 가시촉수 5개를 깔아 막는 명추리를 선보였고 이후 3세트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한텐 '''4감시군주를 동반한 바퀴 드랍'''이라는 초유의 전략을 걸었다. 문제는 정지훈이 4감시군주를 봤고 드랍을 대비해 공성전차를 꾸준히 뽑아 본진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쏟아지는 바퀴에 빠르게 동원한 건설로봇이 학살당하면서 운영에 큰 차질을 빚어 별 수 없이 병력을 뽕뽑기해 갔지만 '''그걸 기다리고 있던 군단숙주한테 야금야금 갉아먹혀 전멸해버렸다.''' 결국 앞마당 앞에서 꾸준히 식충을 뽑아 앞마당을 두들기고 본진, 앞마당 양방향 바드라 드랍으로 승리. 명심하자. 이거 테저전이다. 4세트 김태균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2멀티까지 배를 째는 플레이를 보였고 김태균은 2베이스 바퀴 맹독충으로 찌르려 했지만 그걸 보자마자 쉴새없이 바퀴를 뽑아대면서 공 1업까지 눌러주는 바람에 물량 차이가 너무 심했다. 결국 바퀴들이 앞마당을 지키는 사이에 2멀티를 파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밀려드는 바퀴 물량에 쓸려나가면서 gg. 5세트 [[김정훈]]은 아예 서로 앞마당을 견제하는 예능을 선보이면서 시작했지만 이후 운영에서 임재덕의 멀티를 파괴하는데 실패하면서 휘청거리고[* 추가 광전사 견제로 부수긴 했지만 그 전에 손해가…] 양쪽에서 덮쳐드는 히링을 상대로 오른쪽을 역장으로 잘 틀어막았지만 왼쪽 병력을 상대로 앞점멸을[* 히링 조합 상대로 앞점멸 = 자살이다.] 하는데다 하필이면 오른쪽에 막아뒀던 병력들이 앞마당으로 난입해 본진까지 올라가 거신에 연결체까지 파괴해버린다. 그래도 그럭저럭 막아내고 그 사이 저그의 3번째 멀티를 꾸준히 제거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저 멀리 날아오는 [[뮤탈리스크|새떼]]…….''' 시종일관 휘둘리다 결국 gg 이로 인해 [[임재덕]]은 GSTL, 아니 팀리그 통산 최고령 올킬을 하는데 성공한다. 이 경기로 인해 [[LG-IM]]은 단독 2위에 올랐으며 [[임재덕]]은 이 올킬로 인해 GSTL 승률을 --엄할-- 5:5로 맞추는데 성공한다. --킬세탁하네요 리폿좀-- 그리고 [[NS호서]]는 이번 시즌 5패가 전부 [[올킬]]이라는 엄청난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으며, 7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되는 쓰라림을 맛 보게 되었다. 경기에 대한 팬들의 평가로는 경기력이 좋지는 않아도 각종 전략으로 인해 간만에 재밌는 경기들을 봤다는 평가인듯. ||<-5><:> 6라운드 3경기 (2013. 6. 21. 18:10) || ||<-2><:> '''Axiom-Acer''' || 맵 ||<-2><:> StarTal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승현(Lif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한재운(Panic)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올킬}}}'''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Bomber)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0}}}''' || 두 팀의 에이스가 선봉으로 나오면서 1세트 결과가 경기 전체의 승패를 갈라놓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 ||<-5><:> 6라운드 4경기 (2013. 6. 22. 13:10) || ||<-2><:> '''AZUBU''' || 맵 ||<-2><:> FXO.K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ff0000 승}}} || GSL DMZ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동녕(Leenoc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정민수(Genius)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성한(Sleep) || {{{#ff0000 승}}} || GSL 우주 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인수(Lucky)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성한(Sleep) || {{{#0000ff 패}}} || 밸시르 잔재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urrican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3}}} ||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의 행방은 7라운드에서... === 7라운드 === ||<-5><:> 7라운드 1경기 (2013. 6. 28. 18:10) || ||<-2><:> Axiom-Acer || 맵 ||<-2><:> '''NS호서'''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아킬론 황무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태균(SSanaE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정훈(Tassada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동원(Ryung)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양준식(Alicia)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기훈(MadBul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양준식(Alicia)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샤샤 호스틴(Scarlett)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문성원(MMA)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정지훈(jjakji)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4}}}''' ||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팀과 탈락된 팀의 대결이라 김이 식은 분위기가 들었고, 어쩌면 양 팀의 [[뉴메타 연구소]]가 될지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승리를 거둠으로서 포스트시즌에서 한자리라도 위로 가고 싶었던 Axiom-Acer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던 NS호서(...) 덕분에 풀셋트 접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바로 이틀 전 챌린저 리그 예선을 뚫은 정지훈의 3킬에 힘입어서 결국 NS호서가 승리를 하면서 Axiom-Acer 의 결승전 직행 가능성은 사라졌다.[* 하지만 MVP의 진출이 확정된것도 아니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IM 이 4승 2패 득실 +5, 1위의 MVP가 5승 1패 득실 +11 인 상황에서 LG-IM의 승리와 MVP의 패배, 여기에 득실차 7점(동률일경우 MVP가 승자승으로 진출)을 뒤집을만한 압도적인 스코어가 두 경기 모두에서 일어난다면 막판 역전의 가능성은 남아있다.] ||<-5><:> 7라운드 2경기 (2013. 6. 29. 13:10) || ||<-2><:> Prime || 맵 ||<-2><:> '''FXO.KR'''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정찬우(Chance)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고병재(GuMi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전지원(TerrOr)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고병재(GuMiho)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전지원(TerrOr)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errican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문학선(Annyung) || {{{#0000ff 패}}} || 벨시르 잔재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errican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남기웅(Herricane)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현우(Creator)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승철(sC) || ||<-2><:> {{{#0000ff 2}}} || 최종 결과 ||<-2><:> '''{{{#ff0000 4}}}''' || FXO.KR 은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이 경기를 승리해 놓고 다른 두팀의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더군다나 득실조차도 밀리고 있으므로 최대한 득실을 확보하는것도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경기였다. 다행이도 승리는 하였지만 득실을 2점밖에 획득하지 못한게 옥의 티가 되었다. 경쟁중인 두 팀 (AZUBU, StarTale) 보다 경고가 한개가 더 많다는 점이 다시 약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AZUBU나 StarTale 이 두 팀중 한 팀 이상이 패배를 할 경우 FXO.KR은 최소 5위를 확보하게 된다. 딱 한가지 예외 경우라면 AZUBU가 승리하고 StarTale이 풀셋트 승부 끝에 패배할 경우, 이 경우에는 StarTale 과 FXO.KR 이 승패와 득실까지 동률이 되지만 경고 숫자에서 밀리게 된다. 혹 경고 1회를 받는다 하더라도 이 경우에는 5라운드때 있었던 두 팀간의 경기에서 StarTale 이 승리하였기에 승자승에서 밀린다. ~~경고 2회 이상이라면 FXO.KR 의 진출이지만 한경기에 경고 2회를 받는 경우는 그동안 없었다.~~] 7라운드 남은 일정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기존 매시 10분에 시작하던 방송 시간이 [[http://kr.gomtv.net/forum/index.gom?submod=1010&m=4&mode=view&bid=20426&cateid=10100&p=1|정각으로 변경되었으며]], 도타 2 리그의 편성으로 인해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7라운드 4경기의 일정은 [[http://kr.gomtv.net/forum/index.gom?submod=1010&m=4&mode=view&bid=20441&cateid=10100&p=1|18시로 변경되었다]]. ||<-5><:> 7라운드 3경기 (2013. 7. 5. 18:00) || ||<-2><:> MVP || 맵 ||<-2><:> '''AZUBU'''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김동환(viOLe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강동현(Symbol)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황규석(KeeN)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경민(Shine) || {{{#ff0000 승}}} || GSL 붉은 도시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진(SuperNov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경민(Shine)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BBoo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신상호(Swagger) || {{{#0000ff 패}}} || GSL 이카루스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BBoong)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서동현(Bang) || {{{#0000ff 패}}} || GSL 우주 정거장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최종혁(BBoongBBoong) || ||<-2><:> {{{#0000ff 3}}} || 최종 결과 ||<-2><:> '''{{{#ff0000 4}}}''' || MVP 와 AZUBU 간의 경기였지만 다른 [[LG-IM|두]] [[FXO.KR|팀]]이 더 관심있게 지켜본 경기였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자신들의 순위가 오락가락 할수 있었기 때문, 특히 FXO.KR의 경우는 경고 숫자도 많은 관계로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MVP는 경기는 졌지만 리그 1위를 확정지었고, AZUBU는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FXO.KR 은 StarTale이 지는것을 바라고 있어야 할듯... ||<-5><:> 7라운드 4경기 (2013. 7. 6. 19:00) || ||<-2><:> StarTale || 맵 ||<-2><:> LG-IM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Avenge) || {{{#0000ff 패}}} || GSL 붉은 도시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신희범]](Ragnaro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아킬론 황무지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신희범]](Ragnaro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Hack)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신희범]](RagnaroK)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Hack) || {{{#ff0000 승}}} || 벨시르 잔재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최용화]](YongHwa)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Hack) || {{{#0000ff 패}}} || GSL DMZ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Firs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Bomber) || {{{#ff0000 승}}} || GSL 우주정거장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First) ||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Bomber) || {{{#ff0000 승}}} || GSL 이카루스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BenQ GSTL Season 1/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장민철]](MC) || ||<-2><:> '''{{{#ff0000 4}}}''' || 최종 결과 ||<-2><:> {{{#0000ff 3}}} ||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과 각 팀의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이 되었다. 각각의 결과에 따른 각 등수의 팀들은 아래와 같다. ||<-2><:>경기 결과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4><:> StarTale 승 || 4:0 ||<|2><:>Axiom-Acer ||<|2><:>StarTale ||<|2><:>Azubu ||<|2><:>LG-IM ||<|2><:>FXO.KR || || 4:1 || || 4:2[* 이 경우 LG-IM, Azubu, StarTale 3팀이 4승 3패 득실 +3으로 동률이 되는데 경고가 한개 더 많은 LG-IM 이 먼저 하위 순위로 밀리게 된다. 그 뒤 Azubu와 Startale 간의 상대전적에서 Azubu가 승리햇기에 Azubu가 3위가 된다.] || Axiom-Acer || Azubu || StarTale || LG-IM || FXO.KR || || 4:3 || Axiom-Acer || LG-IM || Azubu || StarTale || FXO.KR || ||<-2><:>LG-IM 승 || LG-IM || Axiom-Acer || Azubu || FXO.KR || StarTale || 결과는 [[StarTale]]의 승리. 의외로 양측에서 [[신희범]],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이 잘해주었고 먼저 에이스 카드를 꺼내든건 [[LG-IM]] 쪽이 되었고 이걸 저격하듯이 최지성의 우주정거장의 러쉬 거리를 이용한 치즈러쉬를 시도, 2번이나 막아냈음에도 결국 밀려나면서 강현우가 패배. 그런데 다음 타자로 나온게 [[장민철]]… 커뮤니티에선 다들 아니라는 반응이었고 역시 장민철은 예언자를 노킬 2다이를 하면서 불리하게 가고 패배해버린다… LG-IM에겐 이 경기를 진다고 해서 딱히 큰 피해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FXOpen은 안습… [[분류:GSTL]]
r:미사카미코토남편,emanon,211.54.241.137,125.128.201.147,112.72.221.78,220.149.185.2,211.228.248.192,hirate,r:carrienstar,e080hsm,r:acvvdd,59.7.248.176,albert_einstein,deadshot,222.111.111.217,r:youniq07,220.76.1.208,butternhoney,220.66.163.3,175.212.206.18,r:hero600,r:arnor_12,210.210.237.60,kiwitree2,namubot,121.181.184.235,samduk,49.163.93.241,222.107.198.46,gkscnsrb
2013 GSL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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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STL Pre Season
||<tablealign=center><-5><rowbgcolor=#90EE90><tableborder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2 HOT6 GSTL Season 3]] || → || '''2013 HOT6 GSTL Pre Season''' || → || [[2013 BenQ GSTL Season 1]] || [[파일:attachment/2013 GSTL Pre Season/20130213170129_5731.jpg]] [목차] == 개요 == * 우승팀: [[LG-IM]] * 준우승팀: [[Azubu]] * 4강: [[FXOpen]], [[NS호서]] * 스폰서: [[블리자드]], [[곰TV]] * 리그기간: 2013.2.16(토)-2013.2.25(월) * 개막전: 2013.2.16일 [[스타테일|Red Bull-Startale]] VS [[Azubu]] SC2 Team * 개막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2013.2.25 * 결승전 장소: 목동 [[곰TV]] 스튜디오 == 진행방식 == 2013 시즌부터 7전 4선승제로 변경되었으며, 승자연전-패자 맵선택은 동일. 경기용 클라는 군단의 심장 베타 클라이언트를 사용한다.[* 그러나 전용클라를 쓸 것으로 예상.] 이번 시즌을 끝으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삼성동 곰TV 스타디아 스튜디오로 이전하게 되므로 '''목동에서의 마지막'''을 간직하려면 직관을 권장한다. 인비테이셔널 시즌으로, 첫 GSTL에 출전을 예고한 [[Azubu]] SC2 Team의 첫 출전 시즌이 되었다. 평가는 '''[[강동현]]만 믿고 가자'''라는 분위기.--취객과 벼는 보너스--[* 정작 제출된 엔트리에 강동현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하긴 어쩌겠는가. 이 시즌 한참 하던 2013년 2월에 강동현이 코드 S 4강까지 진출한 상황인데 자날 버리고 군심 연습할리가...] 또한 [[Axiom]]과 [[Team Acer]]가 Axiom-Acer 라는 연합팀으로 출전하는데, 재밌는 점은 [[문성원|각팀의]] [[김동원(프로게이머)|에이스들이]] 문제의 [[SlayerS|그 팀 출신들이다!!!]] 그 덕에 승패 여하를 떠나서 각 커뮤니티에서 [[까야 제맛|까이게 생겼다.]](특히 [[SKT T1]] 팬이라면...) GSTL 최초로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가 결정. 주말경기는 오후 2:10분/평일 저녁 6:10분 경기로 동시간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 상금 == 우승: 300만원 인비테이셔널 시즌인 관계로 우승팀에게만 상금을 지급. == 사용 맵 == * [[아킬론 황무지]] * 울부짖는 봉우리[* 신규 레더맵.] * 밸시르 잔재SE * [[돌개바람]]SE * [[이카루스]] * [[아틀라스]][* 신맵.] * Silver Sands[* 신맵.] == 참가 팀 == * [[Prime]] * [[LG-IM]] * [[StarTale|Red Bull-Startale]] * [[FXO.KR]] * [[MVP(프로게임단)|MVP]] * [[NS호서]] * [[Azubu|AZUBU SC2 Team]] * [[Axiom-Acer]] == 이모저모 == * 개막전이 놀랍게도 여성게이머들끼리의 대결임[* 과거 상대전적이 있음. 김가영이 우세.]과 동시에 이현주 캐스터의 공식복귀전. 꽤나 의미있다. == 리그 진행 == 이번 시즌은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하며, 경기 상황 외에도 각종 기록을 각 경기마다 나누어서 기록한다. === 1차전 (8강) === ==== [[Azubu]] SC2 : [[레드불|Red Bull]]-[[스타테일|StarTale]] ==== ||<-5><:> 1차전 1경기 (2013.2.16 14:10<KST>) || || ||<bgcolor=#FF0000> '''[[Azubu|{{{#white AZUBU}}}]]''' || ||<bgcolor=#0000FF> '''[[StarTale|{{{#white StarTale}}}]]''' || || || P || [[김시윤]] || 아틀라스 || '''[[김가영(프로게이머)|김가영]]''' || T ||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울부짖는 봉우리 || 김가영 || T || || T || '''김영진''' || 돌개바람SE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T || || T || 김영진 || 아킬론 평원 || '''박준성''' || P || || P ||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 || Silver Sands || '''박준성''' || P ||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밸시르 잔재SE || 박준성 || P || || P || '''정민수''' || 이카루스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T || || || '''4''' || '''경기 결과''' || 3 || || * [[김가영(프로게이머)|김가영]] - 군단의 심장 [[GSTL]] 첫승/여성선수 통산 [[GSTL]] 첫승/개인통산 [[GSTL]] 첫승.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군단의 심장 [[GSTL]] 첫 파울 기록 (세팅 미비 파울) * [[임성춘]] - 감독 데뷔전 첫승 개막전부터 여성선수간 매치로 화제를 부른 경기였고, 김시윤선수가 준비를 확실히 한듯한 몰래 [[우주관문]]-[[차원관문]] 푸시는 돋보였지만, 김가영선수가 차근차근히 푸시를 막으면서 게임 셋. 개인통산 첫승을 달성한다. 그 이후는 '''난타전'''의 구도였는데, 아주부팀이 김영진이 2승을 달성하자마자 스타테일에서 (김광복감독이 나름 군심 비밀병기라며 내세운) 박준성이 2승을 찍었고, 아주부는 정민수가 박준성을 잡고, 최지성과의 에이스결정전 끝에 승리하며, 팀의 데뷔첫승을 안겨준다. 여담으로 [[임성춘]] 감독은 '''좀 의외의 결과''' 였다고 했는데, 이유는 팀 내 평가전에서 성적이 좋았던 강초원과 김시윤이 오히려 '''0승'''을 찍어버렸다고. 그러나 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서 사기가 잔뜩 오른 듯하다는 인터뷰를 남겼다.--[[성춘쇼]]로 단련된 선수 아이스 브레이킹과 재활공장장능력인가-- 게임 내적인 면에선, 김영진이 그나마 [[땅거미 지뢰]]와 [[화염기갑병]]을 활용하는 면, 그리고, 정민수와 박준성의 경우 [[모선핵]] 적극 활용을 보여주면서 이후 본선시즌이 시작했을 때 변수로 '''신유닛 및 기존유닛 재설계점에 대한 이해도'''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 [[FXO.KR]] : [[Prime]] ==== ||<-5><:> 1차전 2경기 (2013.2.17 14:10<KST>) || || ||<bgcolor=#FF0000> '''[[FXO.KR|{{{#white FXO-KR}}}]]''' || ||<bgcolor=#0000FF> '''[[Prime|{{{#white Prime}}}]]''' || || || Z ||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 Silver Sands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T || || P || '''[[이형섭]]''' || 아킬론 평원 || 이정훈 || T || || P || '''이형섭''' || 밸시르 잔재SE || 전지원 || Z || || P || 이형섭 || 돌개바람SE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T || || Z || '''[[송재경]]''' || 이카루스 || 조성주 || T || || Z || '''[[송재경]]''' || 아틀라스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T || || || '''4''' || '''경기 결과''' || 2 ||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455072&board=&category=13439&subcategory=1&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이형섭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저그로 테란을 이기기 힘들어 [[날빌]]위주로 판짜기를 하였다고 해명하였고, 그것을 프라임이 잘 막아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총 방송 시간이 두시간이 안되는 결과를 기록하였다. 당연히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까임과 쉴드가 난무하고있다.[* [[http://www.gomtv.com/view.gom?contentsid=580218&ch=460&intpid=29594&intbid=520218&type=3|곰TV에서의 평점도]] 바닥을 치는 상태. 비슷한 예로 들 수 있는 [[http://www.gomtv.com/458062|박서용VS임재덕]]보다 낮다.] 까는 측에서는 군단의 심장을 보여주는 성격이 강한 방송에서 너무 승부에만 집착을 보여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고, 옹호하는 측에서는 그래도 프로라면 이기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태도가 맞다고 하는 것. 판단은 각자의 몫. 참고로 주목해 볼 선수는 전지원 선수로, 마이스타리그에서부터 모습을 보였던 저그 유저다. 눈썰미가 있는 시청자는 이미 알아봤다고 할 정도. ==== [[NS호서]] : [[MVP(프로게임단)|MVP]] ==== ||<-5><:> 1차전 3경기 (2013.2.18 18:10<KST>) || || ||<bgcolor=#FF0000> '''[[NS호서|{{{#white NSH}}}]]''' || ||<bgcolor=#0000FF> '''[[MVP|{{{#white MVP}}}]]''' || || || Z ||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 || 울부짖는 봉우리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P || || Z || 김태균 || Silver Sands || '''조중혁''' || T || || P || 신기훈 || 아킬론 평원 || '''조중혁''' || T || || T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돌개바람SE || 조중혁 || T || || T || '''정지훈''' || 밸시르 잔재SE || 최경민 || Z || || T || '''정지훈''' || 이카루스 || [[탁현승]] || Z || || || '''4''' || '''경기 결과''' || 2 || || * 군단의 심장 [[GSTL]] 첫 장기전 기록 - 정지훈VS조중혁 '''테란의 날''' '''[[존 시나|Champ]] Is [[정지훈(프로게이머)|Here]]''' 경기 전부터 두팀의 선봉 선수들이 디스를 빙자한 몸개그(...)를 보여주었다.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테란이 승리하는 모습이 나왔다. 의료선의 애프터버너 스킬로 홧병날 수준으로 견제를 쏟아붓는 모습과 테저전에서 화염기갑병의 화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정지훈이 보여준 불곰 바리케이트 - 화염기갑병 콤보는 무시무시할 지경. 박영식감독 입장에서는 이번 승리가 굉장히 한풀이가 되었을 경기. 오랜만에 NS호서가 GSTL 첫승을 달성한데다가, 새로 뽑은 김태균과 신기훈이 무난한 경기를 보여준데다가, 정지훈이 3킬을 찍으며 게임을 끝내기하는 성과로 2013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MVP에겐 좀 아쉬운 경기였는데 최윤상감독 말대로 전체 주전들의 대부분이 [[2013 HOT6 GSL Season 1]] 출전중이었던 관계로 엔트리 선발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조중혁의 활약은 [[황규석]] 이후 MVP팀의 강력한 테란 백업진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 [[LG-IM]] : [[Axiom]]-[[Team Acer|Acer]] ==== ||<-5><:> 1차전 4경기 (2013.2.23 14:10<KST>) || || ||<bgcolor=#FF0000> '''[[LG-IM|{{{#white LG-IM}}}]]''' || ||<bgcolor=#0000FF> '''[[Axiom|{{{#white Axiom-Acer}}}]]''' || || || Z || '''[[신희범]]''' || 돌개바람SE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T || || Z || '''신희범''' || 울부짖는 봉우리 || [[김민혁(프로게이머)|김민혁]] || T || || Z || '''신희범''' || 벨시르 잔재SE || [[전종범]] || Z || || Z || 신희범 || Silver Sands || '''[[문성원]]''' || T || || P || '''[[홍덕]]''' || 아킬론 평원 || [[문성원]] || T || || || '''4''' || '''경기 결과''' || 1 || || [[TSL]]의 해체 이후 [[LG-IM]]에 들어간 신희범과 [[Axiom]]팀에서 유일하게 방송경기 경험을 쌓고 있는 김동원의 기세대결이 주요 체크. 그러나 [[신희범]]이 예상 외로 군단의 심장에 대해 엄청난 숙련도와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고[* 대회 전날 군단의 심장 저그 랭킹 1위였다.] 그에 비해 [[Axiom]] 쪽에서는 김동원, 김민혁이 미숙한 플레이[* 경기후 신희범 선수는 자신이 잘한 것보다 상대 선수들이 자유의 날개식으로 플레이해서 이긴 것 같다고 언급했을 정도.]를 보이면서 1세트 바드라 + 살모사, 2세트 뮤링링 + 살모사 + 울트라 조합에 연달아 무너졌다. 3세트 [[전종범]]까지 무너지면서 올킬을 코앞에 두고 있었지만 마지막 대장 카드로 나온 [[문성원]]의 지옥같은 견제와 [[신희범]]이 무리하게 정면을 뚫으려 고집하고 타락귀가 오는 길목에서 지뢰에 데미지를 입는 등으로 인해 패배, Axiom은 한숨 돌렸지만... 뒤이어 [[LG-IM]]에서 한동안 로스터에만 있었던 [[홍덕]]이 출전, 역시 남다른 이해도를 가지고 [[문성원]]의 견제를 모두 차단, 오히려 그 문성원을 상대로 끊임없는 광전사, 암흑기사 견제로 뒤흔들어버리고는 어느새 강력해진 한방 병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견제를 막는데 너무 많은 병력을 동원하고 벙커 하나 짓지 않은 문성원의 플레이도 아쉬웠지만 광전사를 견제에 쏟고 그 인구수를 고급 유닛으로 채운 홍덕의 정석적인 플레이가 빛났다고 할 수 있다. === 4강 === ==== [[Azubu]] SC2 : [[FXO.KR]] ==== ||<-5><:> 4강 1경기 (2013.2.24 14:10<KST>) || || ||<bgcolor=#FF0000> '''[[Azubu|{{{#white AZUBU}}}]]''' || ||<bgcolor=#0000FF> '''[[FXO.KR|{{{#white FXO-KR}}}]]''' || ||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울부짖는 봉우리 || '''[[송재경]]''' || Z ||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돌개바람SE || 송재경 || Z || || Z || '''김동환''' || 아킬론 평원 || [[남기웅]] || P || || Z || '''김동환''' || 이카루스 || [[김찬민]] || T || || Z || '''김동환''' || Silver Sands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Z || || || '''4''' || '''경기 결과''' || 1 || || ==== [[NS호서]] : [[LG-IM]] ==== ||<-5><:> 4강 2경기 (2013.2.24 18:10<KST>) || || ||<bgcolor=#FF0000> '''[[LG-IM|{{{#white LG-IM}}}]]''' || ||<bgcolor=#0000FF> '''[[NS호서|{{{#white NSH}}}]]''' || || || P || '''[[장민철]]''' || 아틀라스 || 신기훈 || P || || P || '''장민철''' || 돌개바람SE || 권혁재 || Z || || P || 장민철 || 아킬론 평원 || '''[[김정훈(프로토스)|김정훈]]''' || P || || Z || '''[[한지원]]''' || Silver Sands || 김정훈 || P || || Z || '''한지원''' || 울부짖는 봉우리 ||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 T || || || '''4''' || '''경기 결과''' || 1 || || === 결승 === ||<-5><:> '''결승전''' (2013.2.25 18:10<KST>) || || ||<bgcolor=#FF0000> '''{{{#white AZUBU}}}''' || ||<bgcolor=#0000FF> '''{{{#white LG-IM}}}''' || || || Z ||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 || Silver Sands || '''[[신희범]]''' || Z || || T ||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 || 아킬론 평원 || 신희범 || Z || || T || 김동주 || 돌개바람SE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P || || Z ||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 || 아틀라스 || '''강현우''' || P || || T ||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벨시르 잔재SE || 강현우 || P || || T || 김영진 || 이카루스 || '''[[안상원(스타크래프트2)|안상원]]''' || P || || || 2 || '''경기 결과''' || '''4''' || || [각주] [[분류:GSTL]]
125.130.39.69,hirate,dnlapdlem04,foraiur,ernst,kiwitree2,namubot,221.154.178.137,121.183.230.79,222.112.45.157,samduk,49.163.93.241
2013 GSTL Season 1
#redirect 2013 BenQ GSTL Season 1
1.229.197.223,r:cyanon,122.34.45.157,r:arnor_12,namubot
2013 HOT6 Cup Last Big Match
* 핫식스컵으로 들어올 수 있다. * --[[세종절]]로도 들어올 수 있다.-- [목차] == 개요 == ||<tablealign=center><-5> [[역대 GSL 일람]] || || [[JOGUNSHOP GSL]] || → || '''2013 HOT6 Cup Last Big Match''' || → || [[2014 HOT6 GSL Season 1]] || * 메인 스폰서: [[롯데칠성음료]] * 리그 기간: 12월 4~8일 * 사용 맵 : 폴라 나이트, 연수, 프로스트,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우주 정거장 TE[* 기존의 우주정거장이 2인용 맵으로 변경된 버전이다. 이로 인해 해당 맵의 전적은 리셋되었다.] * 개막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개막전: [[강동현]] vs [[정윤종]] * 결승전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 참가 선수 명단 == ||<tablealign=center> '''대회''' || '''우승자''' || '''준우승자''' || || '''[[2013 HOT6 GSL Season 1]]'''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강동현]] || || '''[[MANGOSIX GSL]]'''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이신형]]~~[* 해외대회 관계로 불참] ||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정윤종]] || || '''[[JOGUNSHOP GSL]]'''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해외 대회 시드가 폐지되고, 스타리그를 포함하여 국내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의 우승자 넷과 준우승자 넷이 출전하게 된다.[* 나중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우승·준우승자 중복 시, 후 시즌 차순위에게 출전권을 부여'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신형이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2013년 GSL 포인트 랭킹 차순위인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에게 출전권이 넘어갔다. == 이모저모 == * '''최고 명경기 상'''과 '''인기상'''은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http://www.surveymonkey.com/s/J5HKPJB|해당 링크]]에서 가능하며 본 리그에 대한 리포트 등은 [[http://game.gomtv.com/hot6ix|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의 영향으로 블리자드컵이라는 명칭이 소멸하고,[* 블리자드가 직접 대회를 주관하게 됐기 때문에, 블리자드컵이라는 명칭을 굳이 GSL에 줄 필요가 없다.] 관심도 또한 기존 블리자드컵에 비해 떨어졌다. 대회의 위상 또한 자유의 날개 시절 두 선수를 포함한데다 [[2013 WCS Global Finals]]의 영향 때문에 낮아진 편.[* WCS 글로벌 챔피언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이나 WCS 시즌 2 챔피언인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이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확실히 아쉽긴 하다. 결국 최지성은 참가하지만 그 참가가 하필 이신형의 해외 대회 출전으로 인한 기권 때문…] 하지만 상금도 상금이고 다른 6명의 선수가 각 종족에서 최강을 넘보는 강자들이니 아쉬울 건 없다. * 상술했듯이 종족별 탑을 겨루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데다가 올해가 워낙 종족별 원탑 논쟁이 극심해 여기서 잘 하느냐가 엄청 중요하게 됐다. 커리어 논쟁의 종지부를 찍을 것인지 아니면 더 증폭시킬 것인지가 이 대회의 주요 관심사. * 저그 對 非저그의 구도[* 정말 최악의 경우 4강 4저그를 볼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저그가 멸종 직전까지 몰렸다가 살아났다.--] * 진출자 8인 중 '''2'''명을 제외한 선수 전원이 우승 경험.--그 '''2'''명이 '''저그'''라는것은 신경쓰지 말자--[* 더불어서 8강에서 2명 다 셧아웃.] * [[이신형]]의 기권으로 [[신종철로]] 전부 모이는 것은 실패했다.[* WCS 시즌1과 시즌2에서 32강에 모두 진출한적이 있으나 4선수 모두가 8강 이상에 오른적은 없다. 세명이 올라가면 한명이 꼭 탈락한다.][* 대진표 상으로 최지성의 자리에 들어가므로 김민철과 GSL 리매치가 된다.] * 1일차 경기에서 [[2013 HOT6 GSL Season 1]]의 출전자 2명이 탈락.[* 남은 경기는 전부 군심 결승진출자들.]--자날 OUT-- * 2일차 경기에서 [[어윤수]],[[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이 탈락하면서 4강에 WCS [[김민철(프로게이머)|우]][[조성주(프로게이머)|승]][[백동준|자]]가 전부 진출했다. * 3일차 경기에서 [[정윤종]]과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진출하면서 [[신종철로]]의 2번째 7전제가 성사되었다.[* 최초는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과[[이신형]] 대결했고 결과는 김민철이 4:3으로 역스윕에 성공했다.] * 결승전은 19세 버전으로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767462|중계]] 했다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767552|바로]] 걸렸다. --날아간 케첩데이-- == 대회 결과 == ||<tablealign=center> '''순위''' || '''상금''' |||| '''성명''' || ||<#FFD700> 우승 || ₩ 20,000,000|||| 정윤종 || ||<#C0C0C0> 준우승 || ₩ 8,000,000|||| 김민철 || ||<#8C7853> 3위 || ₩ 4,000,000|| 백동준 || 조성주 || ||<|3> 5위 ||<|3> ₩ 2,000,000|| 강동현 || 신노열 || || 어윤수 || 최지성 || == 리그의 진행 == === 8강 === [[파일:attachment/2013 HOT6 Cup Last Big Match/hot6-1.jpg|align=center&width=400]] ||<tablealign=center><-5><:>1경기(12월 4일 19시)||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강동현 || 0 ||<#FFD700>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정윤종 || 3 || 외로운 파수꾼,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연수, 우주 정거장 TE-- || '''준우승의 설움''' 두 선수는 각각 준우승자의 위치로 핫식스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결승에서 패한 스코어도 4:2로 동일하다.] 선수 각각의 스토리는 전무하지만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강동현]]은 준우승만 하던 설움을 잊기 위해 [[정윤종]]은 자신에게 생긴 기믹인 '''노잼'''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상위 라운드 진출이 간절할 것이다. 대진표가 나오고 세간의 예상은 정윤종의 진출이 대부분이었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강동현은 정윤종의 판짜기에 밀리면서 3:0으로 셧아웃 당하면서 2013년 개인리그를 마감한다. [[파일:attachment/2013 HOT6 Cup Last Big Match/hot6-2.jpg|align=center&width=400]] ||<tablealign=center><-5><:>2경기(12월 4일)||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FFD700>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3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노열 || 1 || 돌개바람, {{{#ff0000 프로스트}}}, 연수, 폴라 나이트, --우주 정거장 TE-- || '''WCS 시즌 파이널 마지막 우승자''' vs '''자유의 날개 마지막 우승자''' 두 선수 모두 '''마지막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다만 문제는 [[신노열]]이 시즌 2 이후로 한동안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경기력 하향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백동준]]의 기세가 시즌 3를 거치면서 무섭게 상승하는 중이라서 신노열이 우승하던 때의 경기력을 회복한다면 치열한 경기가 나올거라 예상된다. 시즌 2 이후 오랜만에 개인리그에 모습을 보인 신노열은 예상과는 다르게 시즌 2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어느 정도 보였지만 백동준이라는 벽을 넘지는 못하고 탈락했다. 신노열 입장에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3경기에서 감시군주를 대동하지 않은 것이다. 백동준의 공격을 한차례 막고 역러시를 감행했는데 백동준이 대처가 늦어서 역장이 쳐지지 않았고 병력상으로 신노열이 이기는 구도였다. 하지만 백동준은 암흑기사를 수비에 동원했고 신노열은 감시군주를 한기도 대동하지 않아서 암흑기사를 볼 수 없었고 모든 병력을 잃어버리고 백동준의 이어지는 견제에 역전패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2013 HOT6 Cup Last Big Match/hot6-3.jpg|align=center&width=400]] ||<tablealign=center><-5><:>3경기(12월 5일 19시)||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어윤수 || 0 ||<#FFD700>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 || 3 || 연수, 돌개바람, 우주정거장 TE, --폴라 나이트, 프로스트-- || '''시즌 3 패자 모임''' 두 선수는 모두 시즌 3 Korea에서 [[백동준]]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백동준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상대를 꺾어야 한다. [[어윤수]]가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의 미친 컨트롤을 봉쇄하면서 자신이 준비해온 전략을 적중시킨다면 치열한 경기가 나올거라 생각된다. 1set에서 조성주 선수가 메카닉 전략을 들고 나와 컨트롤이 아닌 반땅 싸움으로 어윤수 선수를 제압한다. 메카닉 테란의 문제를 거의 다 없에고 엄청나게 완성도 높은 체제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테저전 정석 중 하나로 될수 있을것 같다.[* 단 중반에는 많이 휘둘렸다. 깜짝뮤탈에 진출했던 모든 병력이 잡아먹히는등 사실 이긴것은 어윤수 선수가 방심해서 뮤탈 컨트롤을 제데로 해주지 않았고 공성모드가 된곳에 들이받은것과 후반까지 조합이 군단숙주 무리군주 같은 고급조합이 아닌 뮤탈중심으로 해서 승리했다. 사실상 어윤수 선수의 실수덕에 승리했다고 볼수도 있다.] 2set는 조성주의 판짜기가 돋보였는데 그전 경기에 후반까지 가는 운영을 하고 4인용 맵인 돌개바람에서 1111을 들고 나와 승리를 가져갔다. 3set는 조성주 선수가 벤카닉을 들고 나왔는데 어윤수 선수가 2set때 이미 맨붕이 와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조성주 선수가 엄청나게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 마지막에 어윤수 선수가 던져서...간단히 승리했다. [[파일:attachment/2013 HOT6 Cup Last Big Match/hot6-4.jpg|align=center&width=400]] ||<tablealign=center><-5><:>4경기(12월 5일)||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최지성 || 2 ||<#FFD700>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 || 3 || {{{#ff0000 벨시르 잔재, 외로운 파수꾼}}}, 연수, 돌개바람, 폴라 나이트 || '''엇갈리는 희비''' 4경기의 두 선수는 모두 시즌 파이널 결승 경험이 있다. 하지만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은 우승을 경험했고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은 뼈아픈 준우승만을 경험했다.[* 스코어 또한 동일하게 4:0 셧아웃] 그리고 '''둘은 글로벌 파이널에서 만난 적이 있다.''' 시즌 파이널에서 엇갈리는 행보를 겪었고 글로벌 파이널에서의 대결도 있었던 두 선수이기 때문에 희비가 명백히 갈릴 것이다. 한 종족의 원탑 자리를 걸고 하는 싸움인만큼 두 선수 모두 저테전에서 한가락 하는 선수들이므로 상당한 경기력의 경기가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1set에서 최지성의 초반 방패업 해병을 잘막아낸 김민철이었지만 최지성이 제3멀티를 계속 몰아치면서 점막이 제거되고 결국 해병물량에 밀려서 제3멀티가 밀리면서 최지성이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어서와. 뮤탈몰이는 처음이지?-- 2set는 김민철이 노못트리플을 안전하게 아무 피해없이 가져가고 최지성이 군수공장을 날려서 해불의 조합을 할것이라는 것을 알고 대처했는데 그 공격을 극한의 수비력으로 받아내면서 이번 리그에서 명경기를 만들어냈지만 물량에 밀리면서 패배를 선언한다. 3set에서 최지성 선수가 그랜드 파이널때 김민철 선수를 잡아냈던 선사령부 이후 바로 3사령부를 가져가는 빌드를 했지만 그랜드 파이널과 달리 김민철 선수가 바링링 올인이 아닌 저글링 맹독충 올인으로 공성전차를 잡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4set에서는 김민철이 최지성의 밴시 화염체 견제를 아무피해 없이 막고 제 2 멀티 견제를 통해 해불의 조합의 공격을 계속 늦추면서 멀티가 파괴 되었음에도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가면서 최지성의 일꾼까지 동원한 마지막 러쉬를 막고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 세트에서 최지성이 3set와 똑같은 빌드를 하지만 김민철이 그 의도를 눈치채고 일꾼만 뽑아서 빠르게 제3멀티까지 가져간다. 그리고 최지성의 진출 타이밍에 병력을 뒤로 돌려 빈집을 들어가고 그것을 막는 과정에서 최지성이 해병만 보내는 실수를 하면서 뮤탈리스크에 공성전차 대부분이 전멸한다. 빈집을 들어갔던 저글링으로 해병을 더 잡고 잠복 맹독충으로 더 병력을 줄인 뒤 최지성의 두번째 진출 타이밍에 또 한번 빈집을 노려 최지성이 올인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최지성은 올인을 감행하지만 맹독충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김민철이 역스윕에 성공한다.[* 이번 핫식스컵 명경기에 꼽힐만한 경기다. 3세트를 제외한 1~5세트는 필견하도록 하자.][* 최지성이 패한 이유는 저번 스타리그 시즌2때 정윤종 선수에게 패한것과 비슷하다. 그때 최지성은 4강에서 정윤종 선수와의 경기때 스타리그에서 사용했던 전략 그대로 하면서 1set이후 적응이 된 정윤종 선수에게 패했다. 이번에도 조합만 조금 변했지 그랜드파이널 김민철과의 경기에서 했던것과 똑같은 빌드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 특히 선사령부 이후 병영, 가스 하나 그리고 바로 사령부 빌드는 그랜드파이널때 2번 이번에는 3번이나 사용했다. 저번 두번과 이번 첫번째는 성공을 했지만 그 이후는 김민철이 공성전차가 나오기 전에 올인을 가거나 오히려 더 배를 째서 물량으로 이기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1111을 비롯한 올인성 전략이나 조성주 선수가 보여준 메카닉 운영 같은 다른 방법도 있는데 판짜기가 장점인 최지성이 너무 하나의 빌드에만 집착해서 역스윕이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테저전에 몇가지 의의가 있는데 먼저 마이오닉이 한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테저전이 마이오닉 vs 뮤링링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지뢰하향이 테란입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타격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로인해 테저전 해불의 조합의 부활을 알렸다. 두번째로는 메카닉 운영이다. 아직 정석이 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메카닉을 굴리기 쉽고 반땅싸움이 가능한 맵에서는 메카닉이 저그를 상대할 수 있는 전략이 되어가고 있다.[* 업그레이드 통합에 힘입어 체력회복이 있어 메카닉 입장에서 골치아팠던 뮤탈과 살모사를 바이킹과 토르가 정리해줄수 있게 되었고 공성전차의 상향으로 군단숙주의 식충제거와 바드라 상대가 쉬워졌고 반땅싸움을 하면서 밤까마귀를 모으면 후반 저그의 조합과 싸움이 가능하다.] === 준결승 === ||<tablealign=center><-5><:>1경기(12월 6일 19시)||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FFD700>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정윤종 || 3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백동준 || 1 || {{{#ff0000 폴라 나이트}}}, 연수, 돌개바람, 외로운 파수꾼 || '''수비의 정윤종 vs 완전체 백동준''' 4강에 오른 두 선수는 모두 2013년에 국내 리그에서 활약한 토스 선수들이다.[* 글로벌 챔피언인 김유진이 빠진게 안타깝지만 국내리그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하지 못해서..][* 토스 2명이 4강에서 붙기 때문에 결승 한자리는 무조건 프로토스가 된다.] 두 선수 모두 차원분광기를 통한 견제에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프프전치고 상당한 난전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시즌 3를 제패하고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백동준이 정윤종의 수비를 얼마나 빨리 부수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정윤종은 프프전에서 후반으로 들어가면 기막힌 유닛 활용으로 200싸움은 웬만하면 이긴다. 단 백동준도 200싸움은 거의 지지 않는다. 의외로 둘다 후반으로 가는 운영을 할지도 모른다.] 변수가 많은 프프전이어서 그랬는지 연습량의 차이였는지 백동준은 운영에서 정윤종에게 밀리면서 3:1로 아깝게 석패하게 된다. 또한 모든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하면서 후반운영을 갈거라고 예상된 정윤종과 공격적으로 운영할거라 생각된 백동준이 서로 반대의 운영을 보여주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tablealign=center><-5><:>2경기(12월 6일)||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조성주 || 1 ||<#FFD700>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 || 3 || 외로운 파수꾼, {{{#ff0000 연수}}}, 폴라 나이트, 돌개바람 || '''복수는 나의것''' 두 선수 모두 WCS 시즌 3에서 백동준에게 패배한 과거가 있다.[* 조성주는 4강에서 패했고 김민철은 시즌 파이널 결승에서 패했다.] 백동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의 앞을 가로 막은 상대를 넘어서 결승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두 선수가 8강에서 보인 경기들을 보면 쉽사리 승자 예측이 불가능하다. 1set에서 조성주 선수가 메카닉 전략을 꺼냈으나 김민철 선수가 상향된 잠복바퀴가 메카닉에 엄청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이후 살바드라 조합으로 압살해버렸다.[* 이번 잠복 바퀴 이속 상향으로 메카닉 테란은 상대가 뮤탈이 아니라도 포탑을 바로 지어야 한다고 한다.] 2set는 조성주 선수가 벤시 화염차 사신으로 견재를 했는데 김민철 선수가 은폐밴시라는 사실을 늦게 파악하면서 포자촉수를 제2멀티에 설치를 늦게 하면서 여왕4기와 부화장 다수의 저글링을 잃고 그 이후 밴시 한기에 일꾼이 10기 넘게 잡히면서 어쩔수 없이 뮤탈,저글링,맹독충 올인을 했지만 조성주 선수가 그것을 파악하고 반응로를 전부 취소하고 해병과 바이킹 지뢰로 방어를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간다. 3set는 조성주 선수가 밴시 화염차찌르기로 많은 이득을 보았으나 앞마당에 무리하게 화염차를 밀어넣다가 김민철의 멋진 수비로 거의 피해를 보지 않고 김민철이 약간 유리하게 시작한다. 김민철이 뮤탈로 너무 잘 휘둘르고 마지막에 울트라를 띄우면서 승리를 가져간다. 4set는 3set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조성주 선수는 뮤탈만 따라다니다가 패배했다. 여담으로 1경기에서 백동준이 결승 진출에 실패해서 복수는 일단 다음 시즌으로 미뤄졌다. === 결승 === ||<tablealign=center><-5><:>12월 8일 17시|| || '''{{{#ff0000 선수}}}''' || 승점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FFD700>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정윤종 || 4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 || 2 || 연수, 우주 정거장 TE, {{{#red 프로스트}}}, {{{#red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 폴라 나이트, ~~외로운 파수꾼~~ || '''황금 밸런서 DK 찬양''' 일단 대진상으로는 누가 올라와도 최고의 매치업이 완성될 수 있다. 더군다나 결승 한자리는 토스로 고정되기 때문에 올라오는 토스가 누구냐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었고[* 백동준이 올라와서 우승한다면 거의 토스 원탑은 확정이고, 정윤종이 올라와서 우승까지 한다면 토스 원탑 떡밥은 3인으로 압축된다.] 4강 2경기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중요한데 두 선수 모두 8강에서 미칠듯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올라왔기 때문에[* 더군다나 김민철은 역스윕으로 올라왔다.] 결승전의 경기력 걱정은 필요 없게 되었다. '''2013년 군단의 심장 개인리그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신종철로'''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 모두 각 종족에서 수비로 대표되는 선수들이다. 더군다나 이 둘은 2013년 초반에 떠오르던 [[신종철로]] 중 2명이기때문에 높은 곳에서의 다전제를 바라는 팬들이 많았었다. 가장 최근에 한 경기는 WCS 시즌 3 8강전인데 이 때는 김민철이 셧아웃을 시키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불쌍한게 정윤종은 신종철로 멤버들과 펼친 다전제에서 전부 셧아웃을 당했다.] 결승전에서 정윤종이 수비형저그의 최고봉인 김민철의 방패를 뚫어낼지가 관전포인트가 될듯하다.[* 하지만 정윤종도 수비에는 어느 정도 일가견있는 선수다.] 반대로 김민철은 정윤종이 200조합을 하게 놔둬서는 안될것이다. 두 선수 모두 수비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상대의 수비력때문에 가만히 후반 운영으로 간다면 어느 선수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승전에 진출한 두 선수 모두 2013년을 마무리하는 대회답게 미칠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승 흥행을 이끌었다.~~다만 결승 날짜가 일요일이라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오진 않았다.~~ 곰티비에서 현재 글로벌 옵저빙을 맡고 있는 윤옵저버가 첫 경기에서 19금 제한을 갑자기 해제했고[* 피, 파편, 물리효과가 적용된다. 보는 재미에 있어 제한이 해제되어 있는 편이 더 좋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물리효과가 적용된 것을 확인하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온풍신]](...)이 강림하는 등의 경기 외적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었다. 정윤종은 WCS 시즌 3에서 김민철에게 셧아웃 당했다고는 믿기 힘들만큼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수비형 저그인 김민철의 철벽을 1,2세트에 무너뜨렸지만 3,4세트에서 김민철의 역공에 당하면서 2:2~~엄대엄~~을 만들었다. 5경기에서 정윤종의 센스가 빛났다. 김민철은 초반에 상대의 빠른 앞마당을 노리는 저글링 공격을 감행했다. 그것은 정윤종은 연결체의 보호막이 전부 벗겨지는 것으로 막아내는 듯 했으나 김민철은 끝내버리려는 듯 저글링을 계속 뽑아서 보냈고 그 결과 연결체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둔다. 연결체 파괴 후 바로 본진으로 올라가서 일꾼을 잡으려고 했으나 광자과충전으로 인해서 정윤종에게 시간을 주고 말았다. 그 시간을 바탕으로 입구를 막고 저그 병력을 다 잡은 정윤종은 멀티를 다시 시도한다. 김민철은 더 이상 저글링을 보내지 않고 일벌레를 뽑으면서 3멀티까지 돌렸다. 그렇게 무난하게 경기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김민철은 잠복바퀴를 활용해서 정윤종의 제 3멀티를 괴롭혔다. 그래서 정윤종은 제 3멀티를 돌릴 수 없었고 4가스만 먹고 있었기 때문에 가스 유닛이 많이 나올수 없었기 때문에 패색이 짙어보였다. 그 순간 기적을 만들기 위해 '''암흑기사 3기'''가 상대 진영으로 올라갔다. 그와 동시에 김민철도 잠복바퀴로 견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암흑기사와 잠복바퀴로 인해 동시 6군데의 멀티테스킹 싸움에 들어갔고 김민철은 일꾼이 너무 잡혀서 병력을 충원하지 못하고 일꾼 충원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정윤종의 병력을 잡을 수 없었고 GG를 선언한다. 6경기에서 정윤종은 작정하고 김민철의 멘탈을 노리고 분광기 견제를 극한까지 활용하면서 무너진 김민철의 멘탈을 완전하게 박살내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10.123.104.218,122.254.192.101,218.147.182.214,r:shinybnl87,125.128.201.147,211.228.248.192,r:carrienstar,117.123.11.162,211.186.172.6,59.11.60.2,r:youniq07,121.138.252.170,222.239.131.37,125.181.192.141,r:arnor_12,kiwitree2,namubot,dakkozi,14.37.3.169,119.194.138.167,samduk,58.148.49.221
2013 HOT6 GSL Season 1
||<tablealign=center><-5><rowbgcolor="#A6E657"><tablebordercolor=#A6E657><:> '''[[역대 GSL 일람|{{{#white 역대 GSL 일람}}}]]''' || || [[2012 Blizzard Cup]] ||→|| '''2013 HOT6 GSL Season 1''' ||→|| [[MANGOSIX GSL]] ||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20130118_1358478421..png]] [목차] == 개요 == * 우승자: [[신노열]] * 준우승자: [[강동현]] * 공동 3위: [[이원표]], [[윤영서]] * 메인 스폰서: 롯데칠성음료 * 리그 기간: 2013. 01. 06 승격/강등전 ~ 2013. 03. 09 코드 S 결승전 * 개막전: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vs [[한지원]] in 구름 왕국 * 결승전 장소: 2013.03.09 PM 5:10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UNIQLO-AX]] 특설경기장 * 특이 사항 * 2013년 첫 스폰서쉽 시즌 * '''자유의 날개'''로 치뤄지는 마지막 GSL 개인리그 * KeSPA 디비전의 세번째 참가 시즌 * [[승격/강등전]]부터 TV 중계 채널이 애니박스와 Sports1으로 변경되었다. * [[GSL]] 최초로 KeSPA측 공식맵 사용([[플래닛S|네오 플래닛S]]) * 코드 S 초반에는 노장들의 부활, 그리고 중후반에는 협회 선수들의 연맹 압살! *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리그''' [* 차기시즌부턴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 KeSPA 디비전의 첫 우승자 배출-자유의 날개 마지막 우승자 배출 ([[신노열]])[* 자유의 날개 첫 KeSPA 디비전 우승자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의 [[정윤종]]] == 이모저모 == [[2012 Blizzard Cup]] 이후 바로 승격 강등전부터 시작하는 시즌. 팬들은 '''워커힐 참사'''가 났다고는 했지만 경기력이 다행히도 참사급이 안났고 게다가 자유의 날개 마지막이라서 그럭저럭 지나갔다.[* 그리고 2012년 12월 중순의 [[GSL]] 경기들과 [[롤챔스]] 경기들이 묻히는 분위기였다. 이유는 역시 [[제18대 대통령 선거]]라는 '''선거라 쓰고 데스매치'''라 읽는 일때문에 아무리 GSL과 롤챔스에서 대박대진이 나온다 하더라도 이거만한 빅매치가 없어서 묻혔다(…).]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이 미국 유학을 결정하면서 공석이 된 코드 S 한 장의 티켓과 함께 후원사 시드에 배정된 두 장의 티켓 중 한 장은 스테파노에게 배정됐으며, 나머지 한 장은 이번 승격강등전을 통해 선발한다. 이에 각 조의 1,2위 10명은 코드S에 진출하고, 각 조의 3위는 1월 11일 금요일에 치러질 와일드카드전의 결과에 따라 두 명이 추가로 코드 S에 진입, 총 12명이 차기 코드S에 진출한다. 코드 S의 진행방식은 전년 시즌과 동일하나, 코드 A와 승격강등전에 인원조정이 있다고 사전 공지된 상태. 일단 1월 31일 [[코드 B|코드 A 예선 종료]] 후에 보면 일단 예선으로 뽑힌 선수들은 23명이다. 승강전 잔류자가 18명, 이번 코드 A 1라운드로 간 선수들은 8명이므로, 다 합치면 '''49명'''이 된다. 한명이 더 많았던 이유가 [[마누엘 쉔카이젠]]이 일정 문제로 기권을 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꾸는 것이였다고.[[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cateid=info&mode=view&msgid=14161|참조]] 이번 시즌 코드 A 예선을 요약하면 '''연맹 최악의 예선'''으로 요약된다. 1일차에서 예선을 뚫은 연맹 선수는 고작 [[김도경]]과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게다가 1일차 최다 통과팀은 다른팀도 아니고 '''[[SKT T1]]이었다.'''([[정윤종]],[[이승석]],[[도유현]]) 게다가 2일차에서는 연맹 팀보다 '''해외팀이 더 활약'''하는 웃지못할 상황으로 전체 예선 진출자 23명 중 연맹 디비전은 딸랑 '''6명'''의 진출자를 냈고, 협회는 역대 최다 예선통과 기록인 '''12명'''으로 연맹 디비전에게 더블 스코어를 선사하는(해외팀은 5명) 웃픈 상황을 만들고 만다. [*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일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는 팬들 반응이 있었다.] 연맹 입장에서 과연 이게 얼마나 '''참사'''인지 감이 안잡히는 [[스덕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e스포츠 연맹]] VS [[한국e스포츠협회]]의 디비전 싸움이 처음 시작한 공식전 이래 이런 비율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양대 디비전이 공식전으로 처음 예선에서 붙었을 때인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때만 해도 예선 기준으로 협회 디비전이 딱 한명의 예선 통과자를 내었던 것부터 시작해서 매 공식전 예선에서 협회와 연맹이 붙었을 때 비율상으로 연맹이 반수 이상을 내던 것이 보통의 일이었다.([[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와 [[WCG]] 2012는 디비전 분리로 예선전을 치뤘고 본선에서야 합쳤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 바로 가까이는 [[2012 HOT6 GSL Season 4]] 당시, 협회가 분발을 했지만 협회 디비전의 코드 B 통과율이 50%를 약간 넘긴 정도였다. (예선 21명중 협회는 10명이 통과, 그리고 1명이 무소속 선수, 10명이 연맹이었으므로 정확하게 연맹과 협회 상대비는 50:50 엄대엄 비율이었다.) [[2012 HOT6 GSL Season 5]]때 협회 선수 예선 통과자는 딸랑 '''7명'''이었다 (연맹은 당시 15명 예선 통과로 비율상 더블 스코어) 그런데 '''예선에 참가한지 단 3시즌만에''' 연맹 VS 협회 예선 통과 비율이 역으로 더블스코어가 나고, '''전체 23명 예선 진출 인원중 12명'''의 진출자면 50%가 깔끔하게 넘은거다. 그에 비해 연맹 디비전의 6명은 '''연맹 디비전 GSL 역대 최소 코드 B 통과율'''이라는 점에서 거의 참사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로 치뤄지는 리그인만큼 아이디를 불러주는 나레이터가 [[짐 레이너]] 역의 [[최한]]이 되었다. 참고로 코드 A 3경기 오프닝멘트곡이 [[스트라토바리우스]]의 Unbreakable이었다. == 대회 사용 맵 == * 승격강등전 * [[심해 도시]] * [[돌개바람]] * [[여명]] * [[안티가 조선소]] * [[대도시(스타크래프트 맵)|대도시]] * [[묻혀진 계곡]]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 코드 S / 코드 A 본선 * [[플래닛S|네오 플래닛S]] * [[돌개바람]] SE * [[여명]] * [[이카루스]][* 브루드워 시절의 이카루스를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라 아예 새 맵이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425668]]] * [[아킬론 평원]]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SE == 각종 기록 == * 승격/강등전 * [[마누엘 쉔카이젠]]과 [[크리스 로랑줴]]가 승강전 시드를 받음. *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의 불참[* 미국 어학연수로 인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GSL의 출전을 포기함. 최성훈은 2011년 GSL 시즌1의 승격강등전에서 탈락한 후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떠날 때도 와일드카드를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그 보상을 [[2013 WCS America Season 2|유학 중에]] [[2013 WCS America Season 3|쏠쏠히 챙겼다]].]으로 인해 생긴 결원과 선정되지 않은 1명의 후원사 시드를 대체하기 위해서 승격/강등전 3위 5명을 대상으로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한다. 상위 2명은 코드 S로 승격, 하위 3명은 코드 A로 강등된다. * [[최용화]]와 [[마누엘 쉔카이젠]]이 승강전 정규 경기에서 '''5전 전패'''를 거뒀다. 이로써 신상호가 도전했다 실패했던 '''전패왕'''자리에 도전 자격이 생겼다. 최용화는 코드 A 1라운드를 통과했고 쉔카이젠은 기권. * 이번 시즌도 KeSPA 진영의 승격강등전 통과율은 '''0%''' * 코드 S *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후원사 시드를 받아 코드 S에 진출하였다. * 역대 '''최소 프로토스 시드''' (1명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코드 A * 마누엘 쉔카이젠이 일정 문제로 기권. --48강에 49명이 선발됐었다-- * 양대 디비전 전패탈락 ([[SAB라인]]) * 전태양, 크리스 로랑줴, 한지원, 정종현, 김영일 * [[그랜드 광탈]] * [[온게임넷]]측에서 차기 [[스타리그]]를 온게임넷 HD 전환 후인 4월에 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그랜드 광탈은 '''[[군단의 심장]] 이후부터 계산한다.''' == 종족 비율 == * [[코드 S]] * 32강 - 테란 13 / 프로토스 5 / 저그 14 * 16강 - 테란 5 / 프로토스 3 / 저그 8 * 8강 - 테란 2 / 프로토스 2 / 저그 4 * 4강 - 테란 1 / 프로토스 0 / 저그 3 * [[코드 A]] * 1라운드 - 테란 15 / 프로토스 19 / 저그 14 * 2라운드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3라운드 -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리그의 진행 == === 승격/강등전 === ||<-8><:>승격강등전 A조 (2013. 01. 06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 P || [[최용화]] || 패 || 묻혀진 계곡 || || 2세트 || P || [[장민철]] || 승 || Z || [[이제동]] || 패 || 여명 || || 3세트 || P || [[서성민]] || 패 || T || [[이영호]] || 승 || 돌개바람 || || 4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 P || [[장민철]] || 패 || 심해도시 || || 5세트 || P || [[최용화]] || 패 || P || [[서성민]] || 승 || 안티가 조선소 || || 6세트 || Z || [[이제동]] || 승 || T || [[이영호]] || 패 || 구름 왕국 || || 7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 P || [[서성민]] || 패 || 벨시르 잔재 || || 8세트 || P || [[최용화]] || 패 || Z || [[이제동]] || 승 || 심해도시 || || 9세트 || P || [[장민철]] || 승 || T || [[이영호]] || 패 || 구름 왕국 || || 10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승 || Z || [[이제동]] || 패 || 돌개바람 || || 11세트 || P || [[최용화]] || 패 || T || [[이영호]] || 승 || 묻혀진 계곡 || || 12세트 || P || [[장민철]] || 패 || P || [[서성민]] || 승 || 벨시르 잔재 || || 13세트 || T || [[최병현(1992)|최병현]] || 패 || T || [[이영호]] || 승 || 안티가 조선소 || || 14세트 || Z || [[이제동]] || 승 || P || [[서성민]] || 패 || 여명 || || 15세트 || P || [[최용화]] || 패 || P || [[장민철]] || 승 || 심해도시 || ||<-5><:> A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최병현(1992)|최병현]] || 4 || 1 || ||<rowbgcolor="#FFFF00"><:>2 || P || [[장민철]] || 3 || 2 || ||<rowbgcolor="#FF90BE"><:>3 || Z || [[이제동]] || 3 || 2 || || 4 || T || [[이영호]] || 3 || 2 || || 5 || P || [[서성민]] || 2 || 3 || || 6 || P || [[최용화]] || 0 || 5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최병현(1992)|최병현]], [[장민철]] * 와일드카드전: [[이제동]] * 코드 A (1라운드): [[이영호]], [[서성민]], [[최용화]] 현재의 실력을 감안할 때 이 조가 전부 최상위 실력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스타1 최고의 네임밸류와 팬덤을 몰고 다니는 [[이영호]]와 [[이제동]]이 한 조인데다가, 이 시점에서 [[코드 S]]에 [[프로토스]]가 원이삭, 장현우 고작 '''2명'''이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3명이나 있는 이 조에서 프로토스가 올라가야 했다. 경기 외적으론 개막 승강전부터 '''GSL 최초 [[리쌍록]] 발발'''[* 물론 이전 [[곰TV클래식]]때까지의 곰TV 정규경기를 다 더하면 리쌍록이 몇번 있긴 했다.]이라는 빅 떡밥. 그리고 단지 리쌍록이 경기차원이 아닌 "코드 S를 둘중 한명이라도 가느냐 아니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둘 다 떨어지느냐]]'''"로 요약되는 큰 틀과 작은 틀에서의 리쌍록이 벌어졌다. 결과는 최병현이 4승 1패로 1위 진출, 3승 2패로 [[장민철]], [[이제동]], [[이영호]]가 동률이 된 상태에서 승자승 제도가 운명을 갈랐다. 일단 작은 틀에서의 리쌍록에선 [[이제동]]이 승리. 그러나 이영호가 후반 풀리그를 [[장민철]]전 빼고 모두 이기고, 이제동은 후반에 서성민을 잡으면서 '''3승 2패 동률'''이 되었는데, 맙소사... 서로 '''승자승을 물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대회는 최성훈 관련 와일드카드로 인해서 '''3위까지도 기회가 있는 상황.''' 결국 큰 틀이건 작은 틀이던 이번 리쌍록은 '''이제동의 승리'''였다. --그런데 정작 와일드카드 떨어지거나, 와일드카드 이겨놓고도 또 더블[[SAB라인|삽]] 달성하면 그것도 문제.-- 이제동과 이영호를 모두 이긴 장민철은 2위로 [[코드 S]]로 직행. 문제는 이영호의 팬들. 이 날 낮에 열린 [[위너스리그]]에서 이영호가 [[EG-TL]]을 상대로 올킬을 거두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이자 [[코드 S]]로 갈거라 믿어 의심치않았고, '갓이 돌아왔다' 등의 설레발을 치다가 이영호가 승격강등전에서 탈락하자 [[인지부조화]]에 걸린 악질 [[꼼팡이|혐산당]]들은 '''승자승 제도가 문제있다, 재경기해라'''라는 주장과 '''최용화가 조작을 했다'''[* 장민철이 소속된 SK게이밍과 최용화가 소속된 LG IM팀은 협력 관계에 있다. 그래서 장민철이 LG IM팀과 같은 연습실을 사용 중인데, 이걸 근거로 '분광기 컨트롤이 안좋았다. 분명 탈락이 확정된 최용화가 같은 팀인 장민철을 위해 졌을 것'이라고 한 것.]는 주장을 펼치며 이 경기를 지켜보던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습격(...)했다. 당연하지만 '''일고의 가치도 없는 발언이다'''. 특히 최선을 다해 경기한 프로를 조작범으로 모는 것은 명백한 모욕이다. 이 날 최용화는 결막 결석으로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고, 굳이 장민철전에서의 경기력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의 경기력이 안좋아 결과적으로 5패를 했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1승을 가지고 시작한 셈이었기에 이영호가 손해를 본 것도 아니다.--최용화를 까지말고 이영호를 발라버린 이제동을 까야지 이 혐산당들아ㅡㅡ; 어쨌든 이걸 매의 눈으로 캐치한 [[채정원]] 운영팀장이 다음시즌 승강전에 다전제 도입할 기세다(...)-- ||<-8><:>승격강등전 B조 (2013. 01. 0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T || [[안호진]] || 패 || Z || [[최경민]] || 승 || 돌개바람 || || 2세트 || T || [[윤영서]] || 승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패 || 벨시르 잔재 || || 3세트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승 || T || [[조중혁]] || 패 || 구름 왕국 || || 4세트 || T || [[안호진]] || 패 || T || [[윤영서]] || 승 || 묻혀진 계곡 || || 5세트 || Z || [[최경민]] || 패 || P || 박현우 || 승 || 안티가 조선소 || || 6세트 || P || 조성호 || 패 || T || [[조중혁]] || 승 || 심해도시 || || 7세트 || T || [[안호진]] || 패 || P || 박현우 || 승 || 여명 || || 8세트 || Z || [[최경민]] || 패 || P || 조성호 || 승 || 심해도시 || || 9세트 || T || [[윤영서]] || 승 || T || [[조중혁]] || 패 || 묻혀진 계곡 || || 10세트 || T || [[안호진]] || 승 || P || 조성호 || 패 || 구름 왕국 || || 11세트 || Z || [[최경민]] || 승 || T || [[조중혁]] || 패 || 여명 || || 12세트 || T || [[윤영서]] || 승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패 || 돌개바람 || || 13세트 || T || [[안호진]] || 승 || T || [[조중혁]] || 패 || 안티가 조선소 || || 14세트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패 || P || 박현우 || 승 || 벨시르 잔재 || ||<-5><:> B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윤영서]] || 4 || 0 || ||<rowbgcolor="#FFFF00"><:>2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4 || 1 || ||<rowbgcolor="#FF90BE"><:>3 || Z || [[최경민]] || 2 || 2 || || 4 || T || [[안호진]] || 2 || 3 || || 5 || T || [[조중혁]] || 1 || 4 || || 6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1 || 4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윤영서]],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와일드카드전: [[최경민]] * 코드 A (1라운드): [[안호진]], [[조중혁]],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8><:>승격강등전 C조 (2013. 01. 0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황강호]] || 패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승 || 벨시르 잔재 || || 2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강동현]] || 승 || 심해도시 || || 3세트 || P || [[마누엘 쉔카이젠]] || 패 || Z || [[박수호]] || 승 || 안티가 조선소 || || 4세트 || Z || [[황강호]] || 승 || T || [[정우용]] || 패 || 묻혀진 계곡 || || 5세트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승 || P || [[마누엘 쉔카이젠]] || 패 || 돌개바람 || || 6세트 || Z || [[강동현]] || 패 || Z || [[박수호]] || 승 || 여명 || || 7세트 || Z || [[황강호]] || 승 || P || [[마누엘 쉔카이젠]] || 패 || 구름 왕국 || || 8세트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패 || Z || [[강동현]] || 승 || 여명 || || 9세트 || T || [[정우용]] || 패 || Z || [[박수호]] || 승 || 안티가 조선소 || || 10세트 || Z || [[황강호]] || 승 || Z || [[강동현]] || 패 || 벨시르 잔재 || || 11세트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패 || Z || [[박수호]] || 승 || 돌개바람 || || 12세트 || T || [[정우용]] || 승 || P || [[마누엘 쉔카이젠]] || 패 || 묻혀진 계곡 || || 13세트 || Z || [[황강호]] || 승 || Z || [[박수호]] || 패 || 심해도시 || || 14세트 || Z || [[강동현]] || 승 || P || [[마누엘 쉔카이젠]] || 패 || 구름 왕국 || ||<-5><:> C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황강호]] || 4 || 1 || ||<rowbgcolor="#FFFF00"><:>2 || Z || [[박수호]] || 4 || 1 || ||<rowbgcolor="#FF90BE"><:>3 || Z || [[강동현]] || 3 || 2 || || 4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2 || 2 || || 5 || T || [[정우용]] || 1 || 3 || || 6 || P || [[마누엘 쉔카이젠]] || 0 || 5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황강호]], [[박수호]] * 와일드카드전: [[강동현]] * 코드 A (1라운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정우용]], [[마누엘 쉔카이젠]] ||<-8><:>승격강등전 D조 (2013. 01. 0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P || [[송현덕]] || 패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 여명 || || 2세트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승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패 || 돌개바람 || || 3세트 || Z || [[한지원]] || 승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패 || 묻혀진 계곡 || || 4세트 || P || [[송현덕]] || 패 || T || 최지성 || 승 || 벨시르 잔재 || || 5세트 || T || 변현우 || 패 || Z || [[한지원]] || 승 || 안티가 조선소 || || 6세트 || P || 정민수 || 패 || P || 김유진 || 승 || 심해도시 || || 7세트 || P || [[송현덕]] || 패 || Z || [[한지원]] || 승 || 구름 왕국 || || 8세트 || T || 변현우 || 패 || P || 정민수 || 승 || 벨시르 잔재 || || 9세트 || T || 최지성 || 승 || P || 김유진 || 패 || 돌개바람 || || 10세트 || P || [[송현덕]] || 승 || P || 정민수 || 패 || 여명 || || 11세트 || T || 변현우 || 승 || P || 김유진 || 패 || 안티가 조선소 || || 12세트 || T || 최지성 || 승 || Z || [[한지원]] || 패 || 구름 왕국 || || 13세트 || P || [[송현덕]] || 승 || P || 김유진 || 패 || 심해도시 || || 14세트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패 || Z || [[한지원]] || 승 || 묻혀진 계곡 || ||<-5><:> D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4 || 0 || ||<rowbgcolor="#FFFF00"><:>2 || Z || [[한지원]] || 4 || 1 || ||<rowbgcolor="#FF90BE"><:>3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2 || || 4 || P || [[송현덕]] || 2 || 3 || || 5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1 || 4 || || 6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1 || 4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한지원]] * 와일드카드전: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코드 A (1라운드): [[송현덕]],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1경기가 역대 GSL 최장시간 경기 기록을 세웠다. '''게임 시간으로 1시간 30분'''. 스타2가 실시간보다 더 빠르다는 걸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장기전...인데 변현우가 다 이겨놓고 안들어가는 바람에 시간을 끄느라 이렇게 된 거라 명경기가 [[OME]]로 전락했다(...). ||<-8><:>승격강등전 E조 (2013. 01. 1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임재덕]] || 승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패 || 구름 왕국 || || 2세트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승 || P || [[김경덕]] || 패 || 안티가 조선소 || || 3세트 || P || [[신재욱]]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 묻혀진 계곡 || || 4세트 || Z || [[임재덕]] || 패||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승 || 여명 || || 5세트 || T || 최재성 || 승 || P || [[신재욱]] || 패 || 심해도시 || || 6세트 || P || [[김경덕]]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 돌개바람 || || 7세트 || Z || [[임재덕]] || 승 || P || [[신재욱]] || 패 || 벨시르 잔재 || || 8세트 || T || 최재성 || 승 || P || [[김경덕]] || 패 || 여명 || || 9세트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 안티가 조선소 || || 10세트 || Z || [[임재덕]] || 승 || P || [[김경덕]] || 패 || 돌개바람 || || 11세트 || T || 최재성 || 패 || P || [[크리스 로랑줴]] || 승 || 구름 왕국 || || 12세트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패 || P || [[신재욱]] || 승 || 심해도시 || || 13세트 || Z || [[임재덕]] || 승 || P || [[크리스 로랑줴]] || 패 || 묻혀진 계곡 || || 14세트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승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패 || 구름 왕국 || ||<-5><:> E조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임재덕]] || 4 || 1 || ||<rowbgcolor="#FFFF00"><:>2 || P || [[크리스 로랑줴]] || 3 || 2 || ||<rowbgcolor="#FF90BE"><:>3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3 || 2 || || 4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2 || 3 || || 5 || P || [[김경덕]] || 1 || 3 || || 6 || P || [[신재욱]] || 1 || 3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임재덕]], [[크리스 로랑줴]] * 와일드카드전: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코드 A (1라운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김경덕]], [[신재욱]] [[임재덕]]은 [[코드 B]]까지 떨어졌다가 한 시즌만에 [[코드 S]]로 복귀하는 ~~노익장~~기염을 토했고, 승강전 시드를 받을 때 최근 기량이 워낙 떨어져서 말이 많았던 [[크리스 로랑줴]]가 코드 S로 진출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승강전에서 '''전멸했다'''. [[신재욱]]은 자기 진출이 좌절된 상태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만 1승을 거두며 [[물귀신]]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나마 넓게 보자면 [[이제동]]이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긴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EG]] 소속인 이제동도 지금 협회가 아니라(...). ||<-8><:>승격강등전 와일드카드전 (2013. 01. 1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패 || 종족 || '''{{{#0000ff 선수}}}''' || 승패 || '''{{{#128d12 맵}}}''' || || 1세트 || Z || [[최경민]] || 패 || Z || [[강동현]] || 승 || 구름왕국 || || 2세트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승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패 || 묻혀진 계곡 || || 3세트 || T || 최재성 || 패 || Z || [[강동현]] || 승 || 심해도시 || || 4세트 || Z || [[최경민]] || 패 || Z || [[이제동]] || 승 || 돌개바람 || || 5세트 || T || 변현우 || 승 || Z || [[이제동]] || 패 || 구름왕국 || || 6세트 || T || 최재성 || 승 || Z || [[최경민]] || 패 || 안티가 조선소 || || 7세트 || Z || [[강동현]] || 패 || Z || [[이제동]] || 승 || 묻혀진 계곡 || || 8세트 || T || 변현우 || 패 || Z || [[최경민]] || 승 || 벨시르 잔재 || || 9세트 || T || 최재성 || 승 || Z || [[이제동]] || 패 || 여명 || || 10세트 || T || 변현우 || 패 || Z || [[강동현]] || 승 || 안티가 조선소 || ||<-5><:> 와일드카드전 최종순위 || || 순위 || 종족 || 선수 || 승 || 패 || ||<rowbgcolor="#FFFF00"><:>1 || Z || [[강동현]] || 3 || 1 || ||<rowbgcolor="#FFFF00"><:>2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2 || || 3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2 || 2 || || 4 || Z || [[이제동]] || 2 || 2 || || 5 || Z || [[최경민]] || 1 || 3 || ||<-5><:> • 승자승 원칙 적용 || * 코드 S: [[강동현]],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코드 A (1라운드):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이제동]], [[최경민]] 협회 측의 승격/강등전 승격률은 이미 0%로 확정된 가운데, 승강전 와일드카드전에서 협회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던 [[이제동]]도 [[코드 A]]에 잔류하였다. 거기다 이제동 특유의 '''무소유 정신'''이 매 경기마다 '''모든''' 선수들에게서 일어났고 당연히 [[OME]]를 외칠 상황이 연이어 터진 날로 기록되었다. 1,2세트는 [[최경민]], 최재성이 날빌을 시도했으나 [[강동현]], 변현우가 기막힌 방어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고 그 결과 경기 시간이 너무 짧은 탓에 [[이제동]]이 도착하지 못해 본래 4세트였던 최재성 vs 강동현이 먼저 진행될 정도였다. [[이제동]]은 시차적응에도 불구하고 [[강동현]]을 올인으로 잡고 운영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최경민]]을 상대로는 언덕 위 [[맹독충]]을 보고도 저글링을 꼬라박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이는가 하면[* 근데 이 경기를 이겼다…] 매 경기마다 시종일관 [[감염충]]을 버리는 무소유 플레이를 보이면서 탈락했다. 한편 [[TSL]]식 특유의 물귀신도 보였는데 [[최경민]]의 경우에는 3패로 탈락 확정인 상태에서 변현우를 잡는다던가 최재성 또한 1승 3패에 경기력을 봐도 당연히 질 거라 생각했는데 [* 마치 이제동을 상대로 질 수 없다는 듯이 매 저그전마다 뭉친 해병을 맹독충에 들이받는 무소유를 보였다.] 이제동이 노못 트리플을 하고 중반에 뮤링링으로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뮤탈과 링링이 따로 가다 전멸하고 감염충을 무소유하는 플레이로 인해 패배하면서 졸지에 2승 2패 동률이 되고 말았다. 마지막 10세트에서는 변현우가 과거 조작설에 휘말린 전력도 있는데다가 이번 승강전에서 진출이 확정된 선수들이 애매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고 변현우가 이길 경우 하필 [[이제동]]이 재경기를 할 수 있어서 또 조작설에 휘말리지 않는가 했으나[* 사실 [[북퀴벌레|악성 이제동 팬]]들의 왈가왈부 가능성 때문에 이러한 우려가 나온 것. 승격/강등전에서 [[꼼팡이|악성 이영호 팬]]들의 [[최용화]] 경기조작설 제기만 봐도...] 패배하긴 했지만 [[강동현]]을 상대로 이 날 경기들 중 가장 깔끔하고 끈질긴 플레이를 한 탓에 그냥저냥 넘어갔다[* 참고로 해당 경기맵은 과거 듀얼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질리도록 장기전을 했던 그 맵. 물론 당시에는 배드 엔딩으로 끝났지만.]. 이 때의 활약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최하위를 거두며 [[코드 A]]에 잔류한 최경민이 빠르게 새 소속팀([[MVP(프로게임단)|MVP]])을 찾는데 성공하는 등 바람직한 성과가 있었다. === [[코드 S|Code S]] === ==== 출전자 ==== * 직전 시즌 코드 S 8강 이상 * 테란 (3) - [[이신형]],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저그 (4) - [[권태훈]], [[고석현]],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프로토스 (1)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직전 시즌 코드 A 3라운드 통과 * 테란 (6) - [[채도준]],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전태양]], [[정종현]], [[황규석]], [[고병재]],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미국 어학연수 때문에 코드 S 포기. 이 때문에 자신의 코드 S 자리와 후원사 시드 1명을 대체할 와일드카드전이 개최됨.] * 저그 (4) - 최종혁, [[이승현(1997)|이승현]], [[신노열]], [[이원표]] * 프로토스 (1) - [[원이삭]] * 승격강등전 승격/잔류[* 와일드카드전 통과자는 밑줄로 표시] * 테란 (4) - [[최병현(1992)|최병현]], [[윤영서]],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__[[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__ * 저그 (5) - [[황강호]], [[박수호]], [[한지원]], [[임재덕]], __[[강동현]]__ * 프로토스 (3) - [[장민철]],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크리스 로랑줴]] * 후원사 시드 * 테란 (0) - * 저그 (1) - [[일리예스 사토우리]] * 프로토스 (0) - ==== 32강 ==== ||<-8><:>32강 A조 (2013.1.2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2 || Z || [[한지원]] || 0 || 구름 왕국 / 여명 || || 2경기 || Z || [[강동현]]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 승자전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0 || Z || 이승현 || 2 || 여명 / 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한지원]] || 0 || Z || [[강동현]] || 2 || 여명 / 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강동현]] || 2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A조에 들어갔다는 것은 개막전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해당 선수를 자신이 지명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만 4그룹 선수 중 한 명을 지명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시드자 6명과 우승자•준우승자에게 지명되지 않은 비시드자 22명의 조별리그 첫 경기 대진은 추첨으로 결정된 셈이다.] 분명 시드 한 명과 포인트 랭킹 순으로 4그룹, 2그룹, 3그룹에 들어있는 선수를 추첨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는 저그 세 명이 한 조에 뭉치는 상황이 발생한 것. 특히 해당 조에는 로얄로더 후보가 끼어있는 관계로 [[한지원|이 선수]]의 조기 탈락은 관심도에도 저하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경기 매치업의 선수들이 만만하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닌게, 강동현은 IPL 6의 국내 예선에서 우승하여 기세가 한껏 상승해 있는 상태고, 이승현은 뭐 로얄로더라는 꼬리표가 어디 안 갈 정도로 기세 좋고...아니 그 전에 블리자드 컵의 우승자 아니던가. 생각해 보면 해당 선수 중에 이 두 명을 조지명식에서 볼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안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프로토스 5인 중 한 명이 최종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며 정말 아쉽게 탈락해버리는 바람에 벌써부터 걱정을 하는 분위기.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명경기가 만들어진 것은 꽤나 흥미로운 부분. 생방으로 본 사람들은 정말로 복받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한지원]] || 2패 || ||<-8><:>32강 B조 (2013.1.23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T || [[전태양]] || 0 || 돌개바람 SE / 구름왕국 || || 2경기 || Z || [[이원표]] || 0 || P || [[장민철]] || 2 || 구름 왕국 / 여명 || || 승자전 || Z || 이동녕 || 0 || P || [[장민철]] || 2 || 아킬론 평원 / 여명 || || 패자전 || T || [[전태양]] || 1 || Z || [[이원표]] || 2 || 아킬론 평원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 최종전 || Z || [[이원표]] || 2 || Z || 이동녕 || 0 || 벨시르 잔재 SE / 여명 || 코드 S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한 장민철의 부활이 눈부셨다. 자유의 날개 마지막 시즌이라는 상징성때문인지, 뒤가 없다는 것을 자각한 것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집에서 연습하지 않고 IM의 숙소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효과가 제대로 나온 것인지 저그의 강세가 예상되었던 B조에서 해당 저그 2명을 모두 4승으로 깔끔하게 잡아내고 1위로 진출. 인터뷰에서도 자신 혼자 주목받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올라오면 지명하겠다고 선언함. 현 시점에서 그 프로토스는 원이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른 프로토스들의 투지를 자극하기도 했다. 반면 전태양은 이동녕과의 1경기에서 돌개바람 맵의 특성을 잘 활용한 기동전으로 이동녕을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감염충에게 패배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경기에서는 분노의 전진병영으로 이동녕의 앞마당 부화장을 파괴한 뒤 3개의 벙커 --삼연벙-- 으로 이동녕에게 본진감염충 운영을 강요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동녕의 노련한 감염충 운영으로 오히려 역전당했다. 이동녕은 본진 2가스 상태에서 감염충이 강요된 경기양상으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된 테란의 활용으로 전태양의 전투 자극제 운영을 늦추고, 반응로가 달린 2개의 병영까지 일시 정지하는 센스를 보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과적으로 2경기 초반 상황을 못 본 시청자들은 이동녕의 앞마당 부화장이 깨졌다는 것도 믿지 못할 정도로 부드럽게 군락테크까지 올리면서 전태양을 압살했다. 이동녕에게 당한 역전패로 인해 멘탈이 붕괴된 전태양은 패자전 이원표와의 경기에서는 나사 하나가 풀린듯한 무기력한 운영으로 패배하였다. 패자전 2경기 후반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이원표의 멀티를 마비시켜 결국에는 이겼지만, 1경기와 3경기에서는 견제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브루드워 선수시절에도 견제가 제대로 통할 때는 리쌍도 때려잡는 포스를 보였던 반면 견제와 기동전을 통해 재미만 보다가 힘없이 패배하는 경기가 많았는데,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여전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우리의 [[이원표|판독기]]는 2013년에도 변함없이 전태양과 이동녕을 코드 A로 판독하면서 16강으로 힘겹게 직행!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장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이원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전태양]] || 2패 || ||<-8><:>32강 C조 (2013.1.2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권태훈]] || 2 || P || [[크리스 로랑줴]] || 1 || 이카루스 / 네오 플래닛 S / 돌개바람 SE || || 2경기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T || [[고병재]] || 0 || 돌개바람 SE / 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권태훈]] || 0 || T || 최지성 || 2 || 구름 왕국 / 돌개바람 SE || || 패자전 || P || [[크리스 로랑줴]] || 0 || T || [[고병재]] || 2 || 구름 왕국 / 돌개바람 SE || || 최종전 || T || [[고병재]] || 2 || Z || [[권태훈]] || 1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구름 왕국 || 16강에 스타테일 선수들이 3일 연속으로 통과했다. 특히 최지성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악연의 고리를 잇고 있던 [[고병재]], 상대전적이 자신에게 앞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권태훈]]을 상대로 한치의 결점없는 플레이를 거두며 전승으로 1위 진출. 16강에 최초로 테란을 올리는데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박현우와 원이삭이 팀을 떠난 후에도 불구하고 해당 선수 3인을 현 시점에서 모두 16강에 올린 성과는 놀라울 정도. 2위로 진출한 선수는 [[고병재]]. 참고로 시드 선수와 Tier 4의 선수가 3연속으로 동반탈락했으며, 승자전에서 내려온 선수가 모두 최종전에서 탈락했다. 게다가 그 최종전에서 탈락한 선수가 모두 지난 시즌 8강 이상의 성적으로 시드를 받은 선수라는 것도 충격적인 부분.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고병재]]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권태훈]]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P || [[크리스 로랑줴]] || 2패 || ||<-8><:>32강 D조 (2013.1.2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고석현]] || 0 || Z || 최종혁 || 2 || 아킬론 평원 / 여명 || || 2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1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벨시르 잔재 SE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최종혁 || 2 || P || 박현우 || 1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이카루스 || || 패자전 || Z || [[고석현]] || 2 || T || [[최병현(1992)|최병현]] || 1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여명 || || 최종전 || Z || [[고석현]] || 0 || P || 박현우 || 2 || 구름 왕국 / 여명 || 추첨의 운이라기보다는 반쯤은 고석현의 의지도 있던 조합이었다. Tier 3에 최병현이 아니라 강동현이 들어갔었다면[* GSL은 완전 추첨이므로 팀배분 같은 것은 하지 않음], 사상 초유의 외인구단 조합이 될 뻔도 했지만 그건 아쉽게도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첫 날 그 강동현이 16강에 진출했기때문에 오늘 경기하는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자극제가 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1위로 진출한 선수는 최종혁. 고석현에게 지명당했지만 오히려 2: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에 진출. 박현우와 대결하여 2:1로 승리를 거두고 커리어를 갱신한다. 프라임 소속 시절에도 32강 진출로 끝이었기때문에 이 성과는 의미있다. 경기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팀이 있는 최병현이 최하위로 탈락. 반대로 무소속 선수 세 명이 최소 코드 A 2라운드까지 확보하는 상황을 만들며 의지를 보여주었다. 박현우는 고석현을 2:0으로 이기고 이 조 마지막 16강 티켓을 얻었다. 고석현이 떨어지면서 전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모두 [[광속탈락]]했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최종혁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고석현]]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패 || ||<-8><:>32강 E조 (2013.1.29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 Z || [[황강호]] || 2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2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1 || P || [[원이삭]] || 2 || 아킬론 평원 / 이카루스 / 네오 플래닛 S || || 승자전 || Z || [[황강호]] || 0 || P || [[원이삭]] || 2 || 벨시르 잔재 SE / 구름 왕국 || || 패자전 || T || 김동원 || 2 || T || 변현우 || 1 || 벨시르 잔재 SE / 여명 / 네오 플래닛 S || || 최종전 || T || 김동원 || 0 || Z || [[황강호]] || 2 || 여명 / 구름 왕국 || 현 GSL에서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 계속될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GSL은 꽤나 흥미롭다는 느낌이다. 원이삭은 이번 주에 출전하는 유일한 프로토스인 관계로 오늘의 경기결과가 향후 조지명식에도 크게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케스파 소속의 선수들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연이어 출동하게 되며 이들의 선전을 기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하겠다. 시드자가 최종전에서 4연속으로 탈락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며, 김동원의 경우는 지난 시즌 4강 리거라는 점때문에 징크스의 고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위로 진출한 선수는 [[원이삭]]. 脫연맹, 脫협회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1패 후 4승이라는 성적으로 특히 다섯번째 경기에는 장기인 불멸자...이로인해 프로토스는 60%의 진출률을 보이며 향후 조지명식의 판도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패자전에서도 화제의 경기력이 나왔는데, 변현우는 벼랑끝의 상황에서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수없이 만들어 장기전을 유도. 결국에는 탈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점 후회없는 액션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빠져나갔다. ~~관전하던 황강호가 손을 풀다 잠시 나갔다 들어와도 경기가 끝나지 않은 건 안자랑~~ 그리고 5연속으로 시드자vs비시드자의 대진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시드자를 외면한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P || [[원이삭]]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황강호]]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패 || ||<-8><:>32강 F조 (2013.1.30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 || Z || [[신노열]] || 1 || 구름 왕국 / 여명 / 돌개바람 SE || || 2경기 || T || [[황규석]] || 2 || T || [[정종현]] || 1 || 아킬론 평원 / 여명 / 돌개바람 SE || || 승자전 || T || 이정훈 || 2 || T || [[황규석]] || 0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신노열]] || 2 || T || [[정종현]] || 0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신노열]] || 2 || T || [[황규석]] || 0 || 돌개바람 SE / 여명 || 이 라인업이 일단 크게보면 협회 1 VS 연맹 3 구도이고, 3테란과 1저그의 구도가 있지만 더 심층적으로 파면 '''이정훈 VS 정종현''' 대진과, GSTL 에결 리벤지인 이정훈 VS 황규석의 싸움도 있는등 꽤 많은 떡밥을 내재한 조이다. 1경기에서 이정훈이 첫 판을 내줬지만 패기를 보여주면서 2,3세트를 따내서 승자전에 진출했는데, 이때의 패기는 팬들을 경악하게 하는 수준이었다. 문제는 2경기에서도 황규석이 이 시나리오를 그대로 반복했다는 것으로 패자전으로 내려간 신노열과 정종현이 절대 못한게 아니었는데 기세와 패기에서 압박을 했다는 느낌이었다. 결국 그 기세와 패기로 만난 두 선수의 만남은 더 화끈함에서 앞선 이정훈이 황규석을 압도하면서 16강에 진출. 시드권자의 징크스를 털어냈다. 그 뒤에 펼쳐진 패자조. 잘하다가 한번씩 터지는 컨트롤 실수탓에 결국 정종현이 코드A 48강으로 내려가게 된다. --임재덕상 징크스라도 나올 기세. 이러다가 SAB라도 되면 확실한 징크스 탄생일텐데-- 황규석 또한 최종전에서 시종일관 신노열에게 주도권 하나 잡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경기를 펼치다 결국 코드 A로 탈락.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신노열]]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황규석]]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정종현]] || 2패 || ||<-8><:>32강 G조 (2013.1.3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 || T || [[채도준]] || 0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 2경기 || Z || [[임재덕]] || 0 || T || [[윤영서]] || 2 || 구름 왕국 / 이카루스 || || 승자전 || Z || 김민철 || 2 || T || [[윤영서]] || 0 || 여명 / 아킬론 평원 || || 패자전 || T || [[채도준]] || 2 || Z || [[임재덕]] || 1 || 여명 / 벨시르 잔재 SE / 구름 왕국 || || 최종전 || T || [[채도준]] || 1 || T || [[윤영서]] || 2 || 벨시르 잔재 SE / 돌개바람 / 여명 || 웅진은 현재 프로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각 멤버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축에 방패로 상대를 때려눕힐 수 있는 기세를 가진 김민철이 있다. 어제 조2위로 진출한 신노열에 이어 케스파의 세 번째 멤버로 16강에 합류, 자신에게 빚이 있는 이승현에게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조지명식을 달아오르게 했다. 윤영서의 손목 터널 증후군이 얼마나 치료되었을지가 관건. 그동안 프로리그를 쉬면서까지 오늘의 경기에 중점적인 노력을 해온 윤영서였으나 과거 이겼던 적이 있는 김민철에게 0:2의 완패를 거두며 팬들을 걱정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투혼의 활약으로 2위 진출에 성공한다. 이것으로 인해 덤으로 지명권에 근접해졌다. 박수호가 진출에 실패하는 경우 B조 탑시드 결정. 하지만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임재덕의 2패 탈락. xp에서도 직접 관전을 한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경기력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새기게 했지만, 분명 며칠전 해외대회에서 박수호를 코너까지 밀어넣을 뻔 하고 이정훈에게 압승을 거둔 경기력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아쉬운 경우. 그리고 채도준. 이 선수도 자유의 날개 끝 시즌이라는 버프를 크게 받아서인지, 게다가 지난 GSL에서 우승한 [[권태훈|동료]]에 대한 자극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것은 그런 의미에서 아쉽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채도준]]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임재덕]] || 2패 || ||<-8><:>32강 H조 (2013.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신형]] || 2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0 || 돌개바람 / 구름 왕국 || || 2경기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0 || Z || [[박수호]] || 2 || 구름 왕국 / 이카루스 || || 승자전 || T || [[이신형]] || 0 || Z || [[박수호]] || 2 || 아킬론 평원 / 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2 || T || 김영일 || 0 || 아킬론 평원 / 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1 || T || [[이신형]] || 2 || 여명/아킬론 평원/돌개바람 || 네 선수의 사연은 모두 다양하고, 모두 명분이 있는 것임에는 확실하다. 이신형은 자신 이외의 라스베가스 멤버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신 시점에서 그 자존심을 회복시켜야 할 이유가 있으며, 스테파노의 경우는 현 GSL에서 유일하게 남은 외국인 선수, 로얄로드 후보, EG 게이머라는 세 가지 이유. 김영일의 경우는 자신 이외의 동료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는 결정적인 동기부여가 있으며, 박수호는 현 시점에서 조지명식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이다. 용케도 네 선수의 진출에 따라 다음날의 조지명식 판도가 바뀌게 되는 것. 이신형은 지난 시즌 목동의 분위기가 좋다는 평을 들으며 기세좋게 4강을 찍고 선수생활에서 흔히 할 수 없는 경험(IPL 5)을 해보는 등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 이후 다른 세 선수들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코드 A 2라운드로 내려가는 비운을 맛봤는데, 이신형만은 프로리그 이후로 자신의 기세를 끌어올리더니 스테파노에게 압승을 거두는 등 기세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박수호는 그 이신형에게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깔끔하게 4승으로 조1위 진출. 자신의 힘으로 조지명식의 탑시드를 확보함과 동시에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퇴장했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박수호]]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이신형]]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2패 || ==== 16강 ==== ||<-8><:>16강 A조 (2013.2.7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2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0 || 아킬론 평원 / 네오 플래닛 S || || 2경기 || T || [[윤영서]] || 1 || T || [[이신형]] || 2 || 여명 / 돌개바람 / 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박수호]] || 0 || T || [[이신형]] || 2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 패자전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0 || T || [[윤영서]] || 2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 최종전 || T || [[윤영서]] || 2 || Z || [[박수호]] || 1 || 밸시르 잔재 SE / 여명 / 구름 왕국 || '''D조의 포스'''에 눌리긴했지만 여기도 나름 꽤 죽음의 조다. 코드 S 4강리거만 한조에 3명이 껴있다! 거기다가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은 MLG 우승자이며, 최근의 MLG Fall Chapmpionship에서도 3, 4위를 했고 저그판 IPL 5에서 최성훈과 함께 마지막으로 자리를 지켰던 두 테란 중 하나. --물론 GSL 코드S는 거의 모든 조가 죽음의 조 라는것도 잊지 말것-- 또한 이신형이 4강 징크스를 이 날 완전히 깰수 있을지도 관심사. 결국 이신형이 32강 승자전에서 자신을 잡았던 박수호에게 복수를 성공하며 오전의 MLG 출전권 획득과 동시에 GSL 군단의 심장 첫 시즌에 제일 먼저 들어간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이 8강 진출은 단순히 진출 뿐만 아니라 그 지긋지긋했던 GSL의 4강 징크스를 깼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우승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될지도. 최종전에서는 초반에는 박수호가 기세가 우월했으나, 끝내야 할때 경기를 끝내지 못하다 윤영서에게 역전당하며 결국 패배. 박수호도 점차 판독기가 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테란이 두 명 8강에 오르게 된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T || [[이신형]]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T || [[윤영서]]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박수호]]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패 || ||<-8><:>16강 B조 (2013.2.8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Z || [[강동현]] || 0 || 돌개바람 SE / 밸시르 잔재 SE / || || 2경기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 || 이카루스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승자전 || P || 박현우 || 1 || Z || 김민철 || 2 || 밸시르 잔재 SE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패자전 || T || 이정훈 || 1 || Z || [[강동현]] || 2 || 밸시르 잔재 SE / 이카루스 / 여명 || || 최종전 || P || 박현우 || 0 || Z || [[강동현]] || 2 || 구름 왕국 / 여명 || 그때와 지명된 순서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이정훈의 상대가 장민철이 아니라 김민철로 바뀌었다는게 조금은 흥미로운 부분. 그리고 공격일심의 이정훈과 수비성향의 김민철이 정면으로 붙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는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다. 추가로 네 선수의 출신성분이 일반인 vs 해외 국적 프로팀 vs 연맹 vs 협회 라는 꽤나 흔치않은 출신성분으로 조합되어 있다는 것도 주목해 보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된다]]. 또한 중요한 점은 B조까지 치른 결과 '''연맹 디비전 연속탈락''' 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A조에서 [[박수호]], 최지성에 B조엔 이정훈마저 탈락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는 지금 연맹 소속이 아니다) 앞으로의 일정에 따라서 잘하면 '''[[코드 S]] 사상 최소 연맹 디비전 8강 진출 인원''' 기록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일단, C조는 해외팀인 장민철이 떨어지면 연맹 2는 확보한다. 그러나, D조에서 [[원이삭]], [[신노열]]이 올라가거나, 이승현이 광탈할 경우, 연맹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Z || [[강동현]]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2패 || ||<-8><:>16강 C조 (2013.2.14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장민철]] || 0 || Z || [[이원표]] || 2 || 네오 플래닛 S / 구름 왕국 || || 2경기 || T || [[고병재]] || 2 || Z || [[황강호]] || 1 || 여명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 승자전 || Z || [[이원표]] || 2 || T || [[고병재]] || 0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 패자전 || P || [[장민철]] || 2 || Z || [[황강호]] || 0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 최종전 || P || [[장민철]] || 2 || T || [[고병재]] || 0 || 아킬론 평원 / 여명 || 매 시즌 조 지명식에서 자신의 예능감을 빵빵 터뜨려왔던 [[이원표]]가 이번 시즌을 포기를 선언했다!!! 알고보니 자신은 이제 군단의 심장에서 우승할거라 자유의 날개 이번 시즌은 그냥 마음을 비웠단다... 자유로움의 화신(?)이 된 이원표는 그래서 이번 시즌에 판독기를 물려주겠다면서 [[고병재]]를 지목. 이리하여 판독기 매치 성립! 실제로 [[이원표]]는 32강에서의 복수에 성공, 이름표를 가리면 [[이원표]]인가 [[이승현(1997)|이승현]]인가 생각될 정도의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과거의 예가 있어서인지 첫 경기를 이겼음에도 기뻐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인내의 결실은 고병재에게 2:0 승리를 거두고 최초 8강 진출이라는 결실로 돌아온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이원표]]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장민철]]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T || [[고병재]] ||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황강호]] || 2패 || ||<-8><:>16강 D조 (2013.2.15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P || [[원이삭]] || 0 || 밸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 2경기 || Z || 최종혁 || 1 || Z || [[신노열]] || 2 || 돌개바람 SE / 여명 / 구름 왕국 || || 승자전 || Z || 이승현 || 1 || Z || [[신노열]] || 2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구름 왕국 || || 패자전 || P || [[원이삭]] || 2 || Z || 최종혁 || 1 || 네오 플래닛 S / 아킬론 평원 / 여명 || || 최종전 || P || [[원이삭]] || 2 || Z || 이승현 || 1 || 구름 왕국 / 돌개바람 / 아킬론 평원 || 조 지명식 이전에는 이승현이 김민철에게 무려 4:0으로 진 전적이 있기에 서로 꼭 붙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김민철을 고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작년 블리자드 컵 결승전에서 그 전설의 멸자 올인을 2번이나 자신이 막아냈었고, 그것을 시전했었던 원이삭을 지명하였다. 원이삭은 뜬금없이 최종혁을 지명하여, 지명당한 최종혁을 몹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본래 C조로 들어가고 싶었던 최종혁은 원이삭이 자신을 지명하자 의자 뒤 부스 안으로 도망갈 정도로 거부감을 표시하다가, 원이삭에게 숨겨왔던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며 분노 포텐 폭발![* 그 원이삭조차도 최종혁의 반응에 당황했을 정도.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고 가라앉혀 보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이래저래 강자들 사이에 껴있는 최종혁이 어떻게 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 이승현은 자신이 지명한 원이삭에게 압승을 거두며 첫 세트 승리시 불패 기록을 17로 이어갔다. 신노열은 이번 시즌 협회의 강세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신형과 김민철에 이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 패자전에서 원이삭이 올라오면서 원이삭 vs 이승현 의 리매치가 성사되었는데, 이번에는 원이삭이 승리를 하면서 최종 승자는 원이삭이 되어버렸다. ||<-4><:>결과|| ||<bgcolor=#dbcc3e> {{{#ffffff 1위}}} || Z || [[신노열]] || 2승 || ||<bgcolor=#dbcc3e> {{{#ffffff 2위}}} || P || [[원이삭]] || 2승 1패 || ||<bgcolor=#c0c0c0> {{{#000000 3위}}} || Z || [[이승현(1997)|이승현]]|| 1승 2패 || ||<bgcolor=#c0c0c0> {{{#000000 4위}}} || Z || 최종혁 || 2패 || ==== 8강 ==== 협회 선수들의 GSL 참가 3시즌 만에 8강 멤버의 절반이 협회 선수들로 채워지는 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8강의 모든 경기가 협회 vs. 비협회(연맹-강동현,이원표/해외팀-장민철,윤영서), 저그 vs. 타종족 이라는 절묘한 밸런스를 보이게 되었다. ~~일부러 이러기도 힘든데. 설마 [[피디팝 MSL|4강 4저그]]가 나오진 않겠지?~~ 사실 브루드워의 4강 4저그만큼 망하지는 않는다. 흥행에는 전혀 좋은 증상이 아니라는건 별개의 문제. 다만, 프프전 결승이 나올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원이삭VS장민철 결승이 나올 경우 --자유의 날개 마지막시즌이 [[으앙 죽음]]--) ||<-8><:>8강 1일차 (2013.2.21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신형]] || 2 || Z || [[강동현]] || 3 || 구름 왕국 / 네오 플래닛 S / 돌개바람 SE / 여명 / 이카루스 || || 2경기 || Z || [[이원표]] || 3 || P || [[원이삭]] || 0 || 여명 / 벨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1경기부터 협회와 연맹의 진검승부[*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는 현재 [[e스포츠 연맹]]에 소속되어 있다.]가 펼쳐졌는데, [[강동현]]이 풀세트 접전 끝에 이신형에게 승리를 거두고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였다. 경기 양상은 강동현의 신중함과 이신형의 기민함의 대결 양상으로 진행되었는데, 1경기는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킨 이신형의 승리였지만, 2, 3경기를 강동현이 가져가고, 4경기를 이신형이 탈환하면서 대혈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2:2 동률 상황에서 [[강동현]]이 꺼내든 카드는 '''땅굴망을 이용한 바퀴러시'''. 다수의 보급고를 파괴하여 테란을 묶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땅굴로 가버렷!~~ 1경기가 스코어상으로도 대접전이었던 반면, 2경기는 [[이원표]]가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경기의 50분 간의 초장기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자신에게로 끌어온 것이 주효했다. 이로써 이원표는 [[이승현(1997)|이승현]]의 복수에 성공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뒤 부터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거침없이 순항하는 중. 1일차 경기 결과 연맹이 협회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연맹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와 함께 저그들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피디팝 MSL|4강 4저그의 재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8><:>8강 2일차 (2013.2.22 PM 6:10)||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윤영서]] || 3 || Z ||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 2 || 돌개바람 SE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SE / 여명 || || 2경기 || P || [[장민철]] || 2 || Z || [[신노열]] || 3 || 벨시르 잔재 SE / 구름 왕국 / 이카루스 / 아킬론 평원 / 네오 플래닛 S || 1일차가 협회 VS 연맹 대결이었다면, 2일차는 협회 VS 해외팀 간의 대결로 요약할 수 있다. 만약 협회 측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피디팝 MSL|4강 4저그가 재림하게 되며,]] 연맹 VS 협회 결승 매치가 확정된다. 만일 [[윤영서]], [[장민철]] 둘 중 하나라도 승리를 거둔다면 4강 4저그는 깨어지며, 전부 진출 시에는 3종족 전부 4강 진출이 가능해진다. 1, 2경기 모두 5차전까지 가는 대접전이 벌어졌는데, 모두 승승패패승으로 결판이 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윤영서]]가 김민철에게 3:2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여명에서 펼쳐진 5경기의 경우, [[행성 요새]]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윤영서는 밴시, 화염차 견제가 막히면서 불리하게 출발했지만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의 맹독충 공격을 '''[[행성 요새]]가 한 자릿수 체력만 남기고 생존'''함으로써 역전의 발판을 잡았다. 이후 사정없는 스캔, 의료선 압박으로 소모전으로 인해 가스 부족에 시달리던 김민철을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행성 요새가 승부의 향방을 갈랐기 때문에 한 스타2 팬이 말했듯이, '''김민철은 오늘 경기 지고서 잠 못 잘 경기'''를 맛보고야 말았다. 어쨌든 이 경기 결과로 4강 4저그는 ~~다행히~~ 무산되었고, 이 다음 경기에서 [[신노열]]이 승리함에 따라 4강 유일의 타종족 생존자가 되었다. 2경기 또한 [[신노열]]이 [[장민철]]에게 첫 번째 경기와 같은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날 엘리전이 두번이나 나왔다, 공교롭게도 첫번째는 신노열이 승리를 거두었고 그 다음엔 장민철이 이겼다. 특히 이 경기의 백미는 4세트였는데, 관문올인을 선택한 장민철이 가시촉수와 감염충, 히드라에 결국은 러시가 막히는가 싶었으나, '''가시촉수라인과 병력을 전부 싹 잡아들이고 변태중인 무리군주까지 싹 쓸어버리면서 역전을 이뤄냈다.''' 몇몇 이들은 티빙 스타리그에서의 허영무가 떠올랐다고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 다음 5세트는, 신노열이 장민철의 올인 준비를 조기에 눈치챈 탓에 전 경기의 5세트와는 달리 신노열이 장민철의 올인을 무난히 막으면서 다소 허무하게 신노열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써 신노열이 협회 유일의 4강 진출자가 되었으며, [[윤영서]]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 [[저저전]]의 가능성 또한 열어 두게 되었다. [[신노열]]의 승리로 협회측은 GSL진출 이후 3시즌 연속으로 4강진출자를 배출했다. 다만 4명 중 세명이 탈락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겨둬야 했다. ==== 4강 ==== 4강은 그야말로 [[2012 HOT6 GSL Season 2]]의 4강이 연상된다. 이 당시 프로토스와 테란의 대립은 극을 치달아가고 있었고, 결국은 프로토스가 최종승리를 거둘려는 찰나, 4강에서 유일하게 남은 테란 [[정종현]]이 우승을 거둔 대회였던 만큼, 팬들은 [[윤영서]]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하지만 윤영서와 대결하는 [[신노열]] 역시 협회 최초의 결승 진출이 걸려있는 만큼 B조에 상당한 관심이 쏠려있다. 또한 재밌는 점은 Season 2 당시 결승에 올라왔던 정종현은 '''부상 중'''[* 하필이면, 스폰서때문에 갔던 해외대회에서 몸에 이상이 발생해 고역을 치른 상태였다.]이었고, [[윤영서]]의 경우도 호전이 되었다고는 하나 현재 '''손목부상 상태'''에 제대로된 회복절차 없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출전중이라는 점. 윤영서가 결승에 올라간다면 제대로 평행이론을 찍게된다. B조가 라스트맨 스탠딩이라면 A조는 한마디로 UNLIMITED, 한계를 극복한 자들이 또 다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가에 관심이 쏠려있다, 이원표는 숙원이었던 16강을 넘은 이후 만만치 않은 상대의 [[원이삭]]을 상대로 압승하면서 현재 누가 와도 그를 못이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강동현 역시 8강에서 테란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신형]]을 꺾으면서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들에게 남은 난관은 바로 저그전, 두 선수 모두 저그전이 약점이며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는 만큼 이 A조는 누가 바로 한계를 극복할 것인가에 관점이 쏠려있다. 이번 대회 4강은 기존 5전제 2경기를 치루는 것이 아니라 7전제를 치루며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4강에 와서야 겨우 맵 소개 영상이 나왔는데, 이전 시즌의 것과는 달리 '''싼티'''난다는 평가.--스튜디오 이전에 모든 우선순위를 쏟아부은듯-- |||||||||| 4강 A조 (2013.2.28 PM 6:10) || || Z || [[이원표]] || 맵 || [[강동현]] || Z || |||| 패 || [[벨시르 잔재]]SE |||| 승 || |||| 승 || [[이카루스]] |||| 패 || |||| 패 || [[돌개바람]] |||| 승 || |||| 승 || [[여명]] |||| 패 || |||| 패 || [[네오 플래닛S]] |||| 승 || |||| 패 || [[아킬론 평원]] |||| 승 || |||| 2 || 경기결과 |||| 4 || 두 선수 모두 저그전이 좋지 않았던 선수들이었지만 그나마 승률이 조금 나았던 이원표에게 약간의 추를 두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넥라가 없어도 남은 저그들은 화려했다. 아킬론 평원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누가 누구에게 확 기울었다는 평도 없는 그야말로 일품 수준의 일각의 대치전들이 오갔다. 백미는 돌개바람에서의 3세트로, 서로 하필이면 그 상황에서 큰 실수들을 하는 바람에 강동현이 일방적으로 잡으리라 생각했던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갔으나, 강동현이 이원표의 제2멀티를 깬 상태에서 미네랄이 천이 넘게 남았던 이원표는 가시촉수를 짓지 않는 오판으로 인해 결국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걸로 강동현은 GSL 진출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루어내었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의 우승도 노릴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 4강 B조 (2013.3.1 PM 6:10) || || T || [[윤영서]] || 맵 || [[신노열]] || Z || |||| 승 || [[구름 왕국]] |||| 패 || |||| 패 || [[돌개바람]]SE |||| 승 || |||| 패 || [[아킬론 평원]] |||| 승 || |||| 패 || [[이카루스]] |||| 승 || |||| 패 || [[여명]] |||| 승 || |||| 1 || 경기결과 |||| 4 || 각 커뮤니티는 저저전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윤영서를 응원했지만, 결국 신노열이 윤영서를 4:1로 잡아내면서 케스파 소속 선수들의 GSL진출 이후 첫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실 모든 커뮤니티가 맵배치가 나오자마자 윤영서는 셧아웃이 아니면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예측속에서 진행되었고, 이는 윤영서가 먼저 선취점을 가져가면서 어쩌면 셧아웃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예측을 내렸고, 이는 2경기에서 윤영서가 센터를 잡고 빈집을 대비하면서 맞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결과는 패승승승승으로 끝났다, 윤영서는 2경기에서 앞서 말한 상황에서 센터를 배회하는 신노열의 병력에 시간을 끌리면서 울트라가 확보되는 타이밍에 한방 병력이 밀려버렸고, 멀티를 이어나가면 그나마 희망이 있었으나, [[문성원|본진에서 띄워온 궤도 사령부를 '''실수로 자신이 날려버리는 바람에''']] 급격히 멘탈에 타격을 입고 말았으며, 이는 다음 아킬론 평원에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던 역러쉬 기회도 막히면서 멘탈 붕괴가 나오고 말았다, 그 뒤로 이카루스에서 견제 없이 트리플을 가져가는 기묘한 빌드를 꺼내다가 맹독충에 폭사당하고, 심지어 여명에서는 신노열의 앞마당까지도 밟아보질 못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삼성전자 칸은 개인리그 결승진출자를 4명을 배출해 내었고, 신노열은 앞서 말했듯이 협회의 GSL 진출 이후 첫번째 GSL 결승 진출자가 되었다, 그리고 3시즌만에 코드 A와 코드 S 32강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결승진출까지 이뤄낸 왕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 결승 ==== '''결승 2일 뒤 [[군단의 심장]] 전야 행사'''가 열려서(장소도 동일한 광진구 UNIQLO-AX) 결승 시각은 기존 결승시간보단 살짝 늦어졌다.[* 보통 GSL 결승시에는 오후 2~3시, 조금 늦어도 오후 4시엔 시작하던게 다반사였다.] |||||||||| 결승전 (2013.3.9 PM 5:10 서울 광진구 UNIQLO-AX 특설경기장) || || Z || '''[[강동현]]''' || 맵 || '''[[신노열]]''' || Z || |||| 패 || 아킬론 평원 |||| 승 || |||| 패 || 이카루스 |||| 승 || |||| 패 || 벨시르 잔재 SE |||| 승 || |||| 승 || 돌개바람 SE |||| 패 || |||| 승 || 네오 플래닛 S |||| 패 || |||| 패 || 구름 왕국 |||| '''승''' || |||| - || 여명 |||| - || |||| 2 || '''경기결과''' |||| '''4''' || [[http://kr.gomtv.net/bygomtv/vod/15334|결승전 다시보기]] B블록에서 신노열이 올라오면서 신노열은 지난 시즌 32강전의 복수를 결승전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협회 vs. 연맹의 자존심 대결이 마지막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에서 성사되었다. 시청자들은 ~~프프전보다는 낫지만~~ 2연속 저저전이 된다는 점 때문에라도 흥행에 걱정을 보냈었고, 주최측인 곰티비마저 --워커힐 참사 꼴이 날까봐-- 카메라 배치를 '''최대한 관중석이 안보이는(...)''' 형태로 했지만 '''확장팩 전 마지막 대회'''라는 특징, 과연 '''최종 승리를 거두는 디비전은 누구냐'''라는 점으로 1500명 관중 동원 성공. 이는 1000명을 약간 넘긴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보다도[* 물론 옥션 올킬 스타리그의 경우 그전에 이미 스타리그에서 가지고 있던 떡밥을 WCS 등지에서 풀어버렸으며 4강전에서는 내전 형식으로 갔기 때문에 상당히 떨어졌다는것, 또한 온게임넷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당시 결승전 장소 근처 사람들도 모르는사람이 많았다) 것을을 감안해야한다. 또 '''슬레이어스 사태''' 도 생각해야 한다] 많은 수치다. --설마 [[로로콘]]이 그렇게 많았나-- 결승전의 경기를 앞두고 굿게임을 다짐하는 악수 후 '''어깨를 부딪치는 세레모니'''를 한 것은 꽤나 인상적이었다고 평가. 사실 연맹과 협회를 대표하는 저그가 만난 것이니 그 자존심 대결의 상징으로 봐도 무방하다. 사실 말은 그렇게했지만 강동현도 신노열도 자신의 원 소속팀이 해체된 아픔을 딛고 결승전에 올라온 선수들이다. 그래서인지 강동현의 경우는 결승전 이전부터 TSL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를 한다는 언급[* 올라온 과정에서 팀의 해체를 경험했고 동료였던 최경민을 자신의 손으로 코드 A로 내려보내야 했으며, 고석현과 신희범은 각자의 소속팀에서 정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을 자주 했고, 신노열의 경우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당시 [[위메이드 폭스]]의 저그 유저들이었던 [[이영한]]과 이예훈, 그리고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잊어서는 안된다. 그는 브루드 워에서는 저그 유저였다는 것을. ~~ rlawnsgh~~]가 현장을 참여 그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이번 결승전에서 신노열은 그의 후반 운영 능력을 여지없이 드러내 보였다. 1경기 초반에는 [[강동현]] 선수의 공수에 끌려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손해를 본 끝에 인구수가 30 차이 이상 벌어졌으나, 최후반까지 이끌면서 센터에서의 ~~공생충 혐짤~~무리군주 간의 끝나지 않는 공방전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강동현]] 선수의 땅굴망과 바퀴 돌리기가 시작되었고, 신노열은 이를 막아내고 저글링 역공을 가해 둥지탑, 거대 둥지탑을 모두 파괴하는 큰 성과를 거둔다. 그러면서 [[감염충]]을 다수 보유한 신노열은 [[강동현]] 선수의 무리군주 발 밑으로 무수한 감테를 던지며 라인을 밀어냈고, 이후 1시 공방에서 대승을 거두며 전 세트 중 가장 치열한 초장기전이 전개되던 1세트를 따냈다. 이후 2,3세트엔 [[강동현]] 선수의 준비된 한 방을 효율적인 방어로 막아낸 후 무난히 승리하였다. 그러나 4세트에서는 2세트와 정반대의 상황이 나오며 공격에 실패한 후 [[강동현]] 선수의 회심의 땅굴망에 경기를 내줬고, 5세트 또한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된 끝에 3:2 스코어까지 추격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맞이한 6세트, 경기는 무난하게 바퀴 운영으로 넘어갔고, 신노열의 베이스 쪽에서 교전 도중 신노열이 컨트롤에서 실수를 범하며 8가스 지역의 [[부화장]]을 파괴당하는 등,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인다. 신노열은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양동작전을 꺼내들었고, 본진으로 소수 바퀴를 난입한 후 8가스 부화장과 제2 멀티의 부화장 지역까지 밀어버리며 한 차례 우위를 점했고, 잠시 후 [[강동현]] 선수가 제 2 멀티와 8가스 지역 멀티를 복구하면서 병력이 양분된 타이밍을 노려 같은 전술을 다시 한 번 활용하면서 승기를 잡은 후 본진까지 입성해버리면서 경기는 종료. === [[코드 A|Code A]] === 이번 시즌 코드 A 는 어느 때보다도 변수가 많은 시즌이 되었다. 협회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코드 B를 뚫고 올라온 협회 선수들의 숫자가 역대 최고이며, GSL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가 '''12명'''이나 된다. 이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는가에 따라 이변이 속출하는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 ==== 출전자 ==== * 승격강등전 잔류/강등 * 테란 (6) - [[이영호]], [[안호진]], [[조중혁]], [[정우용]],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프로토스 (10) - [[서성민]], [[최용화]],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마누엘 쉔카이젠]]--, [[송현덕]],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김경덕]], [[신재욱]] * 저그 (2) - [[이제동]], [[최경민]] * 코드 B 통과 * 테란 (4) - [[도유현]], [[한이석]],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프로토스 (9)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김도경]], [[최성일]], [[양희수]], [[정윤종]], [[윤명혁]],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남기웅]],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저그 (10) - [[방태수]], [[이승석]], [[이영한]], [[김동현]],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어윤수]],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정승일(1992)|정승일]] * [[코드 S]] 32강 4위 (1라운드 합류) * 테란 (5) - [[전태양]], [[최병현(1992)|최병현]],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정종현]],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프로토스 (1) - [[크리스 로랑줴]] * 저그 (2) - [[한지원]], [[임재덕]] * [[코드 S]] 32강 3위 (2라운드 합류) * 테란 (3)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황규석]], [[채도준]] * 프로토스 (1)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저그 (4)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권태훈]], [[고석현]], [[일리예스 사토우리]] * [[코드 S]] 16강 탈락 (3라운드 합류) * 테란 (3)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고병재]] * 프로토스 (1)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저그 (4) - [[박수호]], [[황강호]], 최종혁, [[이승현(1997)|이승현]] ==== 1라운드 (48강) ==== ||<-8><:>48강 1일차 (2013.2.5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 0 || P || [[최성일]] || 2 || 여명 / 아킬론 평원 || || 2경기 || T || [[정우용]] || 2 || P || [[김경덕]] || 0 || 돌개바람 SE / 구름 왕국 || || 3경기 || P || [[송현덕]] || 2 || Z || [[정승일(1992)|정승일]] || 0 || 벨시르 잔재 SE / 이카루스 || || 4경기 || T || [[전태양]] || 0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2 || 아킬론 평원 / 벨시르 잔재 SE || || 5경기 || P || [[최용화]] || 2 || T ||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 0 || 네오 플래닛 S / 벨시르 잔재 SE || || 6경기 || Z || [[이제동]] || 1 || P || [[김도경]] || 2 || 벨시르 잔재 SE / 돌개바람 SE / 네오 플래닛 S || || 7경기 || P || [[크리스 로랑줴]] || 0 || Z || [[이영한]] || 2 || 여명 / 네오 플래닛 S || || 8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 || P || [[남기웅]] || 1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이카루스 || 낮타임(1~4경기)에서는 빅매치라 할 만한것을 찾을 수 없었다. 1경기는 방송무대 첫 경기를 치르는 최성일이 정민수를 압살하면서 종료되었고, 4경기에서는 전태양이 2013년 첫 SAB라인을 장식했다. 저녁타임(5~8경기)에는 흥행을 위한 카드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으며 명경기도 발생하였다. 5경기에서는 승강전에서 컨디션 난조로 전패를 기록한 최용화가 압승을 거두면서 명예회복에 성공하였다. 6경기에서는 이제동이 OME를 난무하며 코드 B로 떨어졌으며, 7경기에서 크리스 로랑줴가 태풍에 쓸려나가며 두번째 SAB라인 멤버로 가입했다. 하이라이트는 전혀 예상치 못한 8경기에서 나왔다. 최병현이 무난하게 1경기를 가져가고 이대로 기세를 몰아서 승리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남기웅이 역습을 통해 2경기를 가져오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3경기에서는 남기웅이 초반 우세를 가져가면서 SAB라인에 한명을 더 추가하나 싶엇지만, 최병현이 컨트롤을 통해서 전투를 승리하면서 승부를 난전으로 끌구 갔다. 양 선수의 본진까지 파괴되는 난전 끝에 최병현이 승리하면서 2라운드로 올라갔지만, 오늘 경기중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FXOpen의 개인리그 안습전설은 계속된다...-- ||<-8><:>48강 2일차 (2013.2.6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0 || T || [[도유현]] || 2 || 밸시르 잔재 SE / 돌개바람 SE || || 2경기 || T || [[이영호]] || 2 || Z ||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 0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 3경기 || T || [[조중혁]] || 1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2 || 돌개바람 SE / 이카루스 / 아킬론 평원 || || 4경기 || T || [[안호진]] || 0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2 || 여명 / 이카루스 || || 5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Z || [[김동현]] || 1 || 이카루스 / 밸시르 잔재 SE / 구름 왕국 || || 6경기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2 || P ||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 || 1 || 여명 / 이카루스 / 아킬론 평원 || || 7경기 || Z || [[한지원]] || 0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2 || 밸시르 잔재 SE / 돌개바람 SE || || 8경기 || T || [[정종현]] || 0 || Z || [[어윤수]] || 2 || 밸시르 잔재 SE / 네오 플래닛 S || 낮 타임 경기는 '''[[강현우(프로게이머)|IEM 상위 입상자들의]] [[조중혁|탈락]]'''이 두드러졌다. 강현우는 [[도유현]]의 똑같은 전략을 똑같이 못막으며 패배. [[조중혁]]은 해화선을 조합한 조성주를 상대로 1세트는 잘 막고 승리했다. 그러나 2세트는 전진 우주공항을 못막으며 패배, 3세트는 화염차를 잘막았는데 해화선 일변도가 아닌 공성전차를 섞는 판짜기에 당했다. [[이영호]]는 무난하게 2:0승리를 가져갔고,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가 [[안호진]]을 잡아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밤 타임 경기는 '''IM팀.. 아니 LG의 저주'''. 5경기에서는 변현우가 2연속 11-11전진 병영으로 2세트엔 패배, 3세트는 성공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6경기에서 최재성은 이전에 코드 B로 친절히 밀어줬던 [[안상원(스타크래프트 2)|안상원]]을 다시 지옥으로 되돌려버렸다. 7경기에선[[한지원]]이 1세트에선 초반 찌르기에 지더니, 2세트에선 자기가 시도해서 졌다. 이렇게 SAB라인 가입! 마지막 8경기, GSL '''랭킹 1위''', 그리고 '''임재덕 상'''을 수상한 [[정종현]]이 코드 A 1라운드라는 어색한 무대에 서게 된다. 상대는 GSL 데뷔전을 치르는 [[어윤수]]. 이미 오늘 하루에만 LG-IM에서 4명의 선수가 코드 B로 추락하였기에 대장격인 정종현의 경기가 더 중요해진 상황이었다. 1세트 초반은 정종현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정종현의 공세를 어윤수가 막아내면서 어윤수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이후 2셋트 초반에는 해설진의 각종 드립이 펼쳐졌다. LG-IM 팀의 선수들의 성적이 아쉬웠던 모 팬의 아버님이 LG를 응원한다는 것을 시작으로 LG팬임을 공개하고, 판매자를 믿을수밖에 없다던 한번도 안 입은(...) 유광잠바 이야기, 거기에 어윤수의 소속팀인 '''SK''' 로 연결이 되고(...) 하지만 맵은 눈이 온다면서 ~~겨울에 강한~~ LG를 믿어보겠다고 햇지만... 바퀴에 불곰이 쓸려나가고, 정종현의 앞마당에 점막이 깔리는 사태까지 나오면서 ~~SSSSSSSSS~~'''SAB'''라인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루동안 LG-IM의 5명의 선수가 코드 B로 추락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이것으로 스2판에서도 DTD가 적용된다는 놀라운 사실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벌써 2일차까지, SAB라인 가입자가 무려 '''4명'''이다. 다음 경기를 가지는 김영일과 임재덕이 탈락하면 이번 코드A는 무려 6명이나 되는 SAB라인을 배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8><:>48강 3일차 (2013.2.12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서성민]] || 1 || Z ||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 2 || 네오 플래닛 S / 밸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 2경기 || P || [[신재욱]] || 2 || P || [[윤명혁]] || 1 || 여명 / 돌개바람 SE / 이카루스 || || 3경기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Z || [[이승석]] || 0 || 구름 왕국 / 네오 플래닛 S / 밸시르 잔재 SE || || 4경기 || T || [[김영일(프로게이머)|김영일]] || 0 || Z || [[방태수]] || 2 || 여명 / 이카루스 / 네오 플래닛 S || || 5경기 || P ||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1 || T || [[한이석]] || 2 || 아킬론 평원 / 돌개바람 SE / 이카루스 || || 6경기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2 || Z ||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 0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밸시르 잔재 SE || || 7경기 || Z || [[최경민]] || 0 || P || [[정윤종]] || 2 || 돌개바람 SE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 8경기 || Z || [[임재덕]] || 2 || P || [[양희수]] || 1 || 구름 왕국 / 밸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특이하게 3경기 협회 내전을 제외한 전 경기가 '''협회 VS 연맹, 해외팀''' 대결구도이다. 요약하자면 '''협회의 날''' 그리고 '''처참한 연맹''' 으로, [[임재덕]]과 현재 무소속인 [[한이석]]을 제외하고는 다 협회소속 선수들이 승리했다. (3경기 제외). [[임재덕]]이 승강전을 가면서 [[LG-IM]]은 그나마 웃긴 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 시즌'''이 되고 말았다. 김영일은 결국 [[SAB라인]] 가입에 성공했고,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은 [[kt 롤스터]]의 회사원본능을 던져버리고 승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 2라운드 (32강) ==== ||<-8><:>32강 1일차 (2013.2.13 1-4경기 13:10/5-8경기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송현덕]] || 2 || P ||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 0 || 벨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이카루스 || || 2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2 || T || [[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0 || 여명 / 이카루스 / 벨시르 잔재 SE || || 3경기 || T || [[도유현]] || 0 || Z || [[고석현]] || 2 || 네오 플래닛 S / 여명 / 벨시르 잔재 || || 4경기 || P || [[최성일]] || 0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이카루스 || || 5경기 || T ||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 0 || Z || [[권태훈]] || 2 || 아킬론 평원 / 구름 왕국 / 돌개바람 SE || || 6경기 || P || [[최용화]] || 2 || P ||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 1 || 여명 / 네오 플래닛 S / 돌개바람 SE || || 7경기 || T || [[정우용]] || 0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아킬론 평원 / 여명 / 네오 플래닛 S || || 8경기 || T || [[이영호]] || 2 || T ||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 0 || 벨시르 잔재 SE / 아킬론 평원 / 여명 || 코드 A 1라운드에서 대거 협회 선수들의 돌풍이 이어진 반면, 2라운드에서는 연맹/해외계 선수들의 반격이 두드러졌다. 도유현, 최성일, 정우용 등 협회의 선수들이 대거 승강전으로 가게 됐으며, 그나마 이영호만이 김동원에게서 지난 승강전의 복수를 하는데 성공했다. ||<-8><:>32강 2일차 (2013.2.19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5경기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T || [[채도준]] || 1 || || || 6경기 || Z ||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 0 || P || [[김도경]] || 2 || || || 7경기 || Z || [[임재덕]] || 1 || T || [[한이석]] || 2 || || || 8경기 || P || [[신재욱]] || 2 || Z || [[일리예스 사토우리]] || 1 || || 32강 2일차 경기는 날짜 변경이 일부 있었다. GSTL Pre-Season 및 선수들의 일정 조정으로 인해서 낮타임의 4경기는 다음날인 2월 20일에 진행되고, 이날은 오후타임 경기인 5~8경기만 진행되게 되었다. 김유진과 [[신재욱]]의 승리로, [[웅진 스타즈]] 프로토스 1명은 무조건 [[코드 S]]에 진출하게 되었다. ||<-8><:>32강 2일차 (2013.2.20 13: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 1 || Z || [[방태수]] || 2 || 벨시르 잔재 / 여명 / 아킬론 평원 || || 2경기 || P ||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 || 0 || Z || [[어윤수]] || 2 || 이카루스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 3경기 || Z || [[이영한]] || 2 || T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1 || 돌개바람 SE / 여명 / 네오 플래닛 S || || 4경기 || P || [[정윤종]] || 2 || T || [[황규석]] || 0 || 돌개바람 SE / 네오 플래닛 S / 벨시르 잔재 SE || 2일차 결과를 협회 대 비협회로 보면 1일차와는 정반대. 2할대의 [[토막]]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만이 프로토스를 만나 졌을 뿐 나머지는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신재욱]], [[어윤수]] 등 죄다 협회측이 이겼다. 정윤종의 승리로 협회측 프로게이머 2명은 무조건 코드 S에 진출한다[* [[정윤종]] 대 [[이영호]]의 승리자, [[신재욱]] 대 김유진의 승자] ==== 3라운드 (24강) ==== ||<-8><:>24강 1일차 (2013.2.20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송현덕]] || 0 || T ||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 2 || 아킬론 평원 / 여명 || || 2경기 || P || [[최용화]] || 1 || Z ||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2 || 네오 플래닛 S / 벨시르 잔재 SE / 여명 || || 3경기 || T || [[최병현(1992)|최병현]] || 2 || T ||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 1 || 이카루스 / 돌개바람 SE / 벨시르 잔재 SE || || 4경기 || Z || [[권태훈]] || 1 || Z || [[고석현]] || 2 || 네오 플래닛 S / 이카루스 / 아킬론 평원 || 라스베가스의 복수를 성공한 고석현의 승리가 눈에 띈다. 이동녕은 이번의 진출로 인해 9연속 코드 S를 이어나가게 되어 시드를 확보하는 경우, 임재덕상의 세번째 수상자가 된다. 이정훈은 승격강등전에서 다시 한 번 코드 S의 잔류를 노리게 된다. ||<-8><:>24강 2일차 (2013.2.26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 2 || P || [[신재욱]] || 1 || 네오 플래닛 S / 돌개바람 SE / 여명 || || 2경기 || T ||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 || 0 || T || [[고병재]] || 2 || 구름 왕국 / 아킬론 평원 || || 3경기 || P || [[김도경]] || 1 || Z || [[박수호]] || 2 || 아킬론 평원 / 여명 / 돌개바람 SE || || 4경기 || T || [[한이석]] || 0 || Z || [[이승현(1997)|이승현]] || 2 || 구름 왕국 / 이카루스 || 일단, 3R 대진상에서 연맹 VS 협회전은 3일차에서나 나올 전망, 4경기 빼고 모조리 다 내전이다. --물론 이건 연맹쪽에서 코드S를 우수수 떨어져서 그런 건 아닐 거야-- 협회의 팀킬과 연맹의 팀킬에서는 김유진과 박수호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주목해 볼 것은 고병재의 악마본능으로 변현우에게 져도 이긴것 같은 표정을 짓게 하며 LTE급의 코드 S 복귀를 이뤄냈다. ||<-8><:>24강 3일차 (2013.2.27 18:10)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방태수]] || 2 || Z || 최종혁 || 0 || 돌개바람 SE / 이카루스 || || 2경기 || Z || [[어윤수]] || 1 || Z || [[황강호]] || 2 || 이카루스 / 아킬론 평원 / 여명 || || 3경기 || Z || [[이영한]] || 0 || P ||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 2 || 아킬론 평원 / 구름 왕국 / 벨시르 잔재 SE || || 4경기 || T || [[이영호]] || 2 || P || [[정윤종]] || 0 || 아킬론 평원 / 여명 / 돌개바람 SE || 만일 왼쪽 선수 네 명이 승리를 거두어 코드 S에 진입하게 되는 경우, 해당 선수는 코드 S를 로얄로더 후보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 1경기는 방태수가 최종혁을 2:0으로 잡고 첫 코드 S 입성을 이루어 냈는데,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선수라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 방태수 본인에게는 [[화승 오즈]], [[SKT T1]]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8th TEAM]]에 입단하면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클 듯. 2경기에서는 황강호가 어윤수에게 패승승으로 승리. 경기력은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려웠지만 코너에 몰렸음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전을 이루어 낸 것은 칭찬할 만한 부분. 특히 2012년에는 코드 S의 문턱에도 가지 못하다가 드디어 입성에 성공했기에 더욱 의미가 클 듯. 다만 같은 날 오전 IPTL에서 스테파노와 이제동에게 2킬을 하고 팀을 결승으로 올린 것[* 덤으로, 결승에 진출하면 IPL 6 출전권 6장이 해당 팀에 주어진다.]에 비해서는 경기력이 좋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3경기에서는 박현우가 이영한에게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박현우가 긴 무소속 생활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도 있었지만 이영한의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다. 순간순간의 판단력의 부재를 보여주면서 양 선수간의 실력차만 증명한 경기, 그래도 2경기에서는 다수의 공허 포격기를 감염충의 진균 번식으로 잡아내면서 역전을 꾀했지만 이미 전력 차이가 꽤나 벌어진 지라... 야구에서처럼 LG VS 삼성의 라이벌 구도는 충분히 흥미를 끌 요소였지만 경기력이 넘사벽이었다. 안습. 이로써 LG-IM은 종족별로 1명씩 코드 S 리거를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 전 경기들이 허무하게 끝나거나, [[OME]]를 보여 주는 등 경기력에서 아쉬운 면을 보인 경기들이 많았지만 이번 3일차의 하이라이트로 주목을 받던 4경기는 네임밸류에 걸맞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이영호]]는 3전 4기 끝에 [[정윤종]]을 상대로 2:0 셧아웃을 거두면서 [[코드 S]] 입성에 성공했다. 더구나 경기 양상 또한 이영호의 압살로, '''이영호가 견제 능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경기였다. 그 정윤종이 2세트 내내 견제에 휘둘리면서 이영호 앞마당조차 밟지 못하는 희대의 밀봉관광을 당했으니... 더구나 2세트는 이영호의 회심의 전진 우주공항-의료선 드랍-벙커링을 막아냈음에도 결국에는 물량에 밀려 패배했기에 그저 [[충격과 공포]]. 심지어 이영호는 2세트가 끝난 뒤 [[포모스]]를 눈팅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덕분에 [[마모씨]]의 심경고백 이후로 죽어있었던 스갤은 실북갤을 먹고 스투갤을 털었고, 이 외의 커뮤니티 또한 난리가 났다. 게다가 이영호가 1세트에서 '''[[김택용|다섯 방향 견제]]'''를 선보인 탓에 각 커뮤니티 모두 ㅇㅅㅌㅅ으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아니 이긴건 이영혼데 왜~~ [[https://twitter.com/Engine141/status/306744488959832064|GOD을 외치는 안준영 해설의 트위터]] 하지만 3월 6일 부로 정윤종이 '''시드를 받고 [[코드 S]]로 직행'''하는 바람에 뭔가 허무하게 되어버렸다(...). == 대회 정리 == [[코드 B]]에서 [[코드 A]]로 승격한 [[e스포츠 연맹]] 소속 프로게이머 수가 사상 최소였다는 점으로 시작된 불안감은 [[코드 A]]에서 현실화되었는데, 특히 우승 경력이 있는 정민수, 강현우가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임단 연습생 출신'''인 [[최성일]], [[도유현]]에게 격파당해 [[코드 B]]로 내려간 것은 [[충격과 공포]]라 할 만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시즌에서 [[e스포츠 연맹]]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퀄리티 있는 경기를 보여줬는가?''' 라는 물음에 제대로 답하는 것조차 민망한 수준의 경기력을 여기저기서 드러냈다는 점에서 큰 과제를 안게 되었다. 협회 신흥 강호로 떠오른 [[이신형]]-[[정윤종]]-[[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신노열]] 일명 '''신종철로''' 4인방은 [[코드 S]], [[코드 A]]에서 숱한 연맹의 강자들을 물리쳤으며, 특히 이번 시즌 우승자인 신노열의 후반 운영과 판짜기에 숱한 우승자 출신 연맹 프로게이머들이 패배를 맛봐야 했다. 물론 이러한 전세 역전에는 [[코드 A]] 2라운드에서 [[이영호]]가 "협회와 연맹 사이에 수준 차이는 없다"고 발언했듯이, 협회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간 것도 한 요인이었지만. 자유의 날개 마지막 개인리그의 승자는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이머인 [[신노열]]이 되면서, [[e스포츠 연맹]] 선수들은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되는 차기 시즌부터 혹독한 전망을 안고 출발선에 서게 된 반면, 협회 선수들은 압도적인 자신감이란 동기부여를 안고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분류:GSL]]
115.137.78.76,175.197.32.19,175.252.163.72,211.107.136.151,218.50.207.174,175.252.173.206,220.94.0.89,milkylove,121.183.85.136,123.254.216.7,121.187.68.140,222.108.232.215,180.182.24.9,59.13.220.45,110.45.165.182,211.218.112.184,frogauto,1.252.195.199,119.202.82.144,221.163.101.253,r:carrienstar,210.207.120.17,121.176.236.24,222.112.50.126,175.252.137.126,59.23.213.22,e080hsm,211.214.43.252,dnlapdlem04,albert_einstein,deadshot,175.200.77.167,121.135.215.104,121.128.147.107,222.111.111.217,222.108.232.242,125.31.145.61,122.254.193.41,qpf1547,110.35.178.62,118.43.3.214,r:youniq07,121.128.202.144,14.45.68.122,121.128.202.158,58.232.244.70,121.128.146.141,112.155.221.43,121.139.94.12,r:halfeye,125.177.16.145,tripleh147,foraiur,220.66.163.3,175.212.206.18,122.34.45.157,39.7.29.173,ernst,119.201.190.28,119.202.82.228,222.112.50.86,r:vpig,14.45.68.42,r:hero600,119.202.82.70,175.252.150.164,221.163.101.139,27.35.13.205,119.197.131.16,222.101.70.47,namubot,paimon,14.43.104.62,211.252.203.13,r:ddy1456,118.32.60.108,211.198.241.181,125.132.76.20,222.112.45.157,samduk,49.163.93.241,222.107.198.46,gkscnsrb,59.15.105.141
2013 HOT6 GSTL Season 2
||<tablealign=center><-5><rowbgcolor=#90EE90><tablebordercolor=#90EE90><:> '''[[역대 GSL 일람#s-7|{{{#FF1493 역대 GSTL 일람}}}]]''' || || [[2013 BenQ GSTL Season 1]] || → || '''2013 HOT6 GSTL Season 2''' || → || 폐지 후 프로리그에 흡수 || [목차]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20130903160358_85621.jpg|align=center]] == 개요 == * 우승: [[Axiom-Acer]] * 준우승: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3위: [[StarTale]] * 스폰서: HOT6 * 리그기간: 9월 3일 ~ 11월 23일 * 개막전: 9월 3일 18시 [[Axiom-Acer]] 對 [[FXO.KR|FXOpen]] * 개막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결승전: 11월 22일 ~ 23일[* GSTL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을 2일에 걸쳐서 진행한다.] * 결승전 장소: 강남 곰TV 스튜디오 == 진행 방식 == * 전 경기 7전 4선승제 * Pennant Race: 풀리그 2회 * 1라운드: 승자연전방식 * 2라운드: 프로리그 방식 * PlayOff: 페넌트레이스 2위 팀 對 3위 팀 * 3판 2선승제 진행 * 1·3차전은 승자연전방식, 2차전은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 * Grand Finals: 페넌트레이스 1위 팀 對 플레이오프 승자 * 1차전은 프로리그 방식, 2차전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 * 1·2차전 결과 동률일 경우, 직후 단판 에이스 결정전 진행 == 상금 == * 총 상금: 9100만 원 * 팀 상금: 7800만 원 * 우승: 4500만 원 * 준우승: 2000만 원 * 3위: 600만 원 * 4위: 400만 원 * 5위: 300만 원 * 올스타전: 500만 원 * 개인 상금: 800만 원 * 다승: 1위([[이신형]]) 300만 원, 2위 100만 원 * 세레모니 상(이성은 상): 100만 원 / 최종혁 * MVP: 100만 원 / [[이신형]] * 감독상: 200만 원 / [[최재원(프로게이머)|최재원]] == 출전 팀 == * [[StarTale]] * [[FXOpen]] *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SouL]] * [[Axiom-Acer]] == 이모저모 == *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둔 9월 1일…STX SouL의 해체와 더불어서 나온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2970|뉴스]]로 인해 커뮤니티에 폭풍이 몰아쳤다. [[MVP(프로게임단)|MVP]], [[Prime]], [[Incredible Miracle]]이 연맹을 탈퇴하면서 이번 GSTL에는 불과 5개의 팀만이 출전한다.[* 물론 연맹 소속이 아니더라도 GSTL에 출전할 수는 있으나, 팀의 개편 도중에 여유가 없다고 판단한 3팀 모두 GSTL 참여에 대해 힘들다고 생각하고 불참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 STX SouL은 해체되었지만 [[김민기(e스포츠)|김민기]] 감독이 자비로 팀을 운영하면서 SouL이라는 이름으로 연맹에 가입해 GSTL에 참가한다. 더불어 [[Quantic Gaming]]의 황승혁을 용병으로 영입하였다.[* 과거 IM이 GSTL에서 [[SK Gaming]] 소속의 [[장민철]]을 기용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일종의 조커] * 2라운드제와 함께 프로리그 방식의 엔트리 예고제를 도입하였다. 국내 스타 2 프로 팀의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팀 리그 통합을 위한 포석인지 지켜봐야 할 부분 * ~~신들의 리그~~ == 사용 맵 ==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 2라운드와 포스트시즌 사이에 부분적인 맵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 1라운드 === * [[돌개바람]] * [[폴라 나이트]] * [[연수(스타크래프트 2)]] * [[프로스트(스타크래프트 2)|프로스트]] * [[트리스트럼]][* 2인용 맵으로 ATTx(조의진)이 제작했다.] * [[과일나라]] * [[해운대]][* 2인용 맵으로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의 공식 맵인 광안리와 비슷한 배경이다. --아무래도 노린 것 같은데-- 다만 대칭형으로 제작되었고, 스타팅 포인트가 조정되었으며, 광안대교 부분은 삭제되었다. --해운대에 광안대교가 왜 있겠어--] === 2라운드 === 해운대가 빠지고 외로운 파수꾼이 추가되었다. == [[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ennant Race]] == == 포스트시즌 == === 미디어데이 === Playoff 전날인 11월 18일 13시에 진행한다는 사실만 공개되었다. === PlayOff === 2위를 기록한 AZUBU와 3위를 기록한 StarTale이 3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1·3일차는 승자연승제, 2일차는 엔트리 예고제로 진행하며, 2일차까지 어느 한 팀이 2:0을 기록할 경우 3일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PlayOff 1일차 (11월 19일 18시)|| ||<width=25%><-2><:> '''AZUBU''' ||<width=15%> 맵 ||<width=25%><-2><:> StarTale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width=5%> {{{#ff0000 승}}} || 과일나라 TL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Hack[br]김영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 || || || || || || || || || ||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1}}} || [[StarTale]] 킬러 [[신희범]]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리고 '''[[뿡뿡이]] 탈'''을 쓰고 나온 최종혁이 경기에 재미를 불어넣었...나?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PlayOff 2일차 (11월 20일 18시)|| ||<width=25%><-2><:> '''AZUBU''' ||<width=15%> 맵 ||<width=25%><-2><:> StarTale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width=5%> {{{#0000ff 패}}} || 돌개바람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Sleep[br]김성한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Center[br]최재성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Hack[br]김영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ff0000 승}}} || 과일나라 TL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Pet[br]박남규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 || || --외로운 파수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 ACE || || --폴라 나이트-- || || ACE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1}}} || [[StarTale]]은 [[이승현(1997)|이승현]]만 승리를 거두었고, [[신희범]]은 해당 세트를 마무리지어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어냈다. ~~역시 [[이영호|라이벌]] [[신 리쌍록|관계]]라 그런지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플레이오프|같은 경험]]을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겪었다]]...~~ === Grand Finals === 2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1경기는 승자연승제, 2경기는 엔트리 예고제로 시행하며 2경기 종료 후 매치 전적 1승 1패일 경우 3경기 에이스 결정전을 단판으로 진행한다. --즉, [[광삼패]]가 재현될 수도 있다는 소리.--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Grand Finals 1일차 (11월 22일 18시)|| ||<width=25%><-2><:>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Ryung [br] 김동원 ||<width=5%> {{{#0000ff 패}}} || 트리스트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Symbol [br] 강동현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INnoVation [br] 이신형 ||<width=5%> {{{#0000ff 패}}} || 과일나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 [br] 신희범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CranK [br] 최재원 ||<width=5%>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 [br] 김영진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Alicia [br] 양준식 ||<width=5%> {{{#ff0000 승}}} || 연수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Center [br] 최재성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Heart [br] 김민혁 ||<width=5%> {{{#0000ff 패}}} || 돌개바람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BBoongBBoong [br] 최종혁 || ||<-2><:> {{{#0000ff 1}}} || 결과 ||<-2><:> {{{#ff0000 4}}} || AZUBU는 플레이오프와 동일한 형태의 종족 엔트리를 냈다(맵은 다름). Axiom-Acer는 신규 멤버 김준혁을 2일차의 핵심카드로 사용하려는 의도를 보였는지 공개된 엔트리에는 빠져있다. 실제로 ACE 결정전으로 이끌어도 1~6경기에서 나왔던 선수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딱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Grand Finals 2일차 (11월 23일 18시)|| ||<width=25%><-2><:>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Impact [br] 김준혁 ||<width=5%>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 [br] 신희범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MMA [br] 문성원 ||<width=5%> {{{#ff0000 승}}} || 연수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RagnaroK [br] 신희범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MMA [br] 문성원 ||<width=5%> {{{#0000ff 패}}} || 트리스트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BBongBBong [br] 최종혁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Alicia [br] 양준식 ||<width=5%> {{{#ff0000 승}}} || 과일나라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BBongBBong [br] 최종혁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Alicia [br] 양준식 ||<width=5%> {{{#ff0000 승}}} || 해운대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Zicon_small.png]] Symbol [br] 강동현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Picon_small.png]] Alicia [br] 양준식 ||<width=5%> {{{#0000ff 패}}} || 돌개바람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 [br] 김영진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INnoVation [br] 이신형 ||<width=5%> {{{#ff0000 승}}} || 프로스트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 [br] 김영진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3}}} ||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Grand Finals Extra Match (2일차 경기 종료 직후)|| ||<width=25%><-2><:>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INnoVation [br] 이신형 ||<width=5%> {{{#ff0000 승}}} || 돌개바람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Ticon_small.png]] SuperNova [br] 김영진 || ||<-2><:> {{{#ff0000 우승}}} || 결과 ||<-2><:> {{{#0000ff 준우승}}} || 결국 Axiom-acer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MVP는 이신형. 친정팀에서 이적 후에 처음으로 팀의 우승과 MVP의 영광을 안았다. 친정팀 시절까지 합하면 통산 2회. == 역사 속으로 사라진 GSTL == GSTL 시즌2 종료 이후, 연맹과 GSTL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Axiom-acer의 파트너쉽 종료, fOu는 FXO와의 계약 해지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단 선언, SouL의 주축 선수 이적으로 인한 해체로 연맹에 소속된 게임단이 반 이상이 줄어버렸고 아주부는 [[페이퍼 컴퍼니]] 논란으로 언론들 사이에서 사실상 없는 팀 취급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아주부는 2014년 2월에 해체 선언) 연맹에 소속된 팀은 사실상 스타테일 하나뿐이었다. 결국 [[e스포츠 연맹]]은 2014년 1월 28일 해체 선언을 했으며 GSTL 역시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연맹이 사라진 후 구 연맹팀들은 [[KeSPA]]에 가입,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 참가한다. 이들의 행적은 [[프로리그 2014]]와 [[프로리그 2015|이후]] [[프로리그 2016|시즌]]에서 확인 가능. [[분류:GSTL]]
tcfc2349,61.82.146.191,112.152.225.92,125.128.201.147,121.129.139.108,r:carrienstar,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110.35.178.62,121.165.227.137,210.121.222.44,r:youniq07,114.201.213.109,221.160.230.133,chm,tripleh147,foraiur,ernst,119.201.190.28,r:hero600,121.141.233.224,121.187.235.77,namubot,r:qjatn2480,222.111.11.10,121.191.148.58,222.233.45.42,222.112.45.157,samduk,49.163.93.241,gkscnsrb
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HOT6 GSTL Season 2)] [목차] == 순위 == == 팀 순위 == ||<tablealign=center> 순위 || 팀명 || 경기 수 || 승 || 패 || 득 || 실 || 차 || 경고 || 비고 || ||<rowbgcolor="#AAFF00"><:> 1 || [[Axiom-Acer]] || 8 || 7 || 1 || 30 || 16 || +14 || 1 || 결승전 직행 || ||<rowbgcolor="#FFFF00"><:> 2 || [[Azubu/스타크래프트2|Azubu]] || 8 || 5 || 3 || 26 || 24 || +2 || - ||<|2> 플레이오프 || ||<rowbgcolor="#FFFF00"><:> 3 || [[StarTale]] || 8 || 3 || 5 || 26 || 28 || -3 || 1 || ||<rowbgcolor="#FF90BE"><:> 4 || [[fOu]][* 2013년 11월 1일 스폰싱 계약 만료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 8 || 3 || 5 || 21 || 27 || -6 || - ||<|2> 탈락 || ||<rowbgcolor="#FF90BE"><:> 5 || [[STX SouL|SOUL]] || 8 || 2 || 6 || 23 || 30 || -7 || 1 || 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매치 다승→ 세트 득실→ 경고→ 승자승[* 승자승에서 매치 스코어 1승 1패 동률이 나온다면 다시 세트 득실을 따진다.] 순서이다(기록원 공식 언급). === 개인 순위(다승) === ||<tablealign=center> 순위 || 팀명 || 선수명 || 승 || 패 || 승률 || 올킬 || ||<rowbgcolor="#AAFF00"><:> 1 || Axiom-Acer || 이신형 || 10 || 1 || 90.9% || 1 || ||<rowbgcolor="#FFFF00"><:> 2 || SOUL || 백동준 || 8 || 4 || 66.7% || - || || 3 || SOUL || 조성호 || 8 || 6 || 57.1% || - || || 4 || AZUBU || 강동현 || 7 || 3 || 70.0% || - || || 5 || StarTale || 이원표 || 7 || 4 || 63.6% || - || || 6 || fOu || 남기웅 || 6 || 2 || 75.0% || - || || 7 || SOUL || 신대근 || 6 || 5 || 54.5% || - || || 8 || Axiom-Acer || 양준식 || 5 || 4 || 55.6% || - || || 9 || fOu || 이동녕 || 5 || 5 || 50.0% || - || || 10 || StarTale || 이승현 || 5 || 6 || 45.5% || - || || 11 || Axiom-Acer || 문성원 || 4 || 1 || 80.0% || - || || 12 || Axiom-Acer || 최재원 || 4 || 2 || 66.7% || - || ||<|3> 13 || StarTale || 최지성 ||<|3> 4 ||<|3> 3 ||<|3> 57.1% ||<|3> - || || AZUBU || 최재성 || || Axiom-Acer || 김동원 || || 16 || StarTale || 김남중 || 4 || 5 || 44.4% || - || || 17 || StarTale || 한재운 || 4 || 6 || 40.0% || - || || 18 || AZUBU || 신희범 || 3 || 1 || 75.0% || - || ||<|3> 19 || fOu || 고병재 ||<|3> 3 ||<|3> 2 ||<|3> 60.0% ||<|3> - || || AZUBU || 최종혁 || || AZUBU || 김성한 || || 22 || fOu || 조지현 || 3 || 8 || 27.3% || - || ||<|2> 23 || fOu || 이인수 ||<|2> 2 ||<|2> 2 ||<|2> 50.0% ||<|2> - || || Axiom-Acer || 김민혁 || || 25 || AZUBU || 김영진 || 2 || 3 || 40.0% || - || || 26 || fOu || 김승철 || 2 || 4 || 33.3% || - || ||<|2> 27 || fOu || 김정훈 ||<|2> 1 ||<|2> 2 ||<|2> 33.3% ||<|2> - || || AZUBU || 이상헌 || ||<|3> 29 || StarTale || 박남규 ||<|3> 1 ||<|3> 3 ||<|3> 25.0% ||<|3> - || || fOu || 송재경 || || Axiom-Acer || 김준혁 || ||<|2> 32 || SOUL || 김영주 ||<|2> 1 ||<|2> 5 ||<|2> 16.7% ||<|2> - || || fOu || 안상원 || ||<|3> 34 || StarTale || 김영일 ||<|3> 0 ||<|3> 1 ||<|3> 0.0% ||<|3> - || || fOu || 정지호 || || fOu || 이형섭 || || 37 || SOUL || 김성현 || 0 || 2 || 0.0% || - || ||<|2> 38 || SOUL || 황승혁 ||<|2> 0 ||<|2> 4 ||<|2> 0.0% ||<|2> - || || SOUL || 김태균 || == 대회의 진행 == == 1라운드 == 전통적인 승자연전 방식으로 풀리그를 진행한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1경기(9월 3일 18시)|| ||||<width=25%>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 FXOpen || ||<width=20%><|4><:>[[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width=5%><|4><:>'''{{{#ff0000 올킬}}}'''|| 트리스트럼 ||<width=5%><|4><:>'''{{{#0000ff 전멸}}}'''||<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 폴라 나이트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C[br][[김승철]] || || 연수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 || 돌개바람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 |||| '''{{{#ff0000 4}}}''' || 결과 |||| '''{{{#0000ff 0}}}''' || '''[[GSTL|신들의 리그 올림푸스]]를 [[크레토스|파멸시킬]] 이신형의 등장'''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682000&search=3&search_pos=&q=|#]] 이신형의 기세는 말 그대로 '''무시무시'''했다. '시즌 2 파이널의 탈락이 언제 있었나'라고 말하는 듯, 본 경기의 흐름으로 들어가자 이적한 선수가 맞는가 싶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기세를 보여주면서 FXOpen을 올킬했다. 또한 이로써 이신형은 프로리그와 GSTL에서 모두 올킬을 기록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사샤 호스틴]]은 이번 주 엔트리에 들어있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1라운드 전반을 OFF 선언한 것. 실제로 현 시점에서 어느 대회에서도 그녀가 다른 개인리그 예선에 참여한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2경기(9월 5일 13시)|| ||||<width=25%> StarTale ||<width=15%> 맵 ||||<width=25%> '''AZUBU''' ||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width=5%>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범죄자)|최종혁]] || || {{{#0000ff 패}}} || 해운대 || {{{#ff0000 승}}}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1997)|이승현]]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 {{{#0000ff 패}}} || 과일나라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 |||| '''{{{#0000ff 3}}}''' || 결과 |||| '''{{{#ff0000 4}}}''' || 이 경기와 12일 경기는 GSL 32강 경기가 저녁에 잡힌 관계로 낮 경기로 진행하게 되었다. '''조지현의 난. 그리고 테테전 본좌를 꺾어낸 슈퍼노바''' 분위기를 가져올 1세트는 스타테일이 가져오면서 좋은 분위기로 스타테일이 시작했다. 하지만 강동현이 2세트에서 김남중의 기지 앞에 '''5부화장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압승을 거두고, 3세트는 이승현의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러쉬를 무난히 막고 역공을 가며 완승을 거두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강동현의 올킬이 점쳐졌다.''' 하지만 4세트, [[이원표]]가 강동현을 격파하며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졌고, 아주부는 이에 조지현을 투입하고 과일나라를 선택한다. 그리고, '''조지현이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이원표를 상대로.''' 분위기는 아주부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황. 하지만 스타테일엔 최지성이 있었고, 조지현을 깔끔히 잡아내며 동점을 성사시킨다. 아주부에선 대장으로 김영진이 출전했는데, 최지성의 테테전 실력이 워낙 좋았기에 최지성의 승리가 예측되었지만, 최지성의 밴시가 전혀 이득을 못보면서 분위기가 넘어갔고, 김영진이 역밴시와 함께 안정적인 방어로 GG를 받아내며 아주부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3경기(9월 10일 18시)|| ||||<width=25%>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 SOUL || ||<width=20%><|4><:>[[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MMA[br][[문성원]]||<width=5%> {{{#ff0000 승}}} || 과일나라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2}}}''' ||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 이신형이 어느 시점에서 등장하게 될지는 현 시점에서 불명이나, 출전을 피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은 정설. 일단 과일나라 맵이 강제적으로 첫 경기에 배정된 관계로 이후의 엔트리 싸움에서 정공법이 가능해진 것은 흥미로운 부분. 결과는 Axiom-Acer의 승리. 문성원에게 조성호, 백동준, 김영주가 쓸려나갔고, 신대근이 특유의 전략적 플레이로 문성원에 이어 양준식까지 격파--하고 정의구현에 성공--했으나, 결국 이신형에게 제압당했다. 참고로 스갤에선 이날 6세트의 좋은 경기력을 두고 오막에 '''[[테란]]'''(…)을 선정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4경기(9월 12일 13시)|| ||||<width=25%> '''AZUBU''' ||<width=15%> 맵 ||||<width=25%> FXOpen || ||<width=20%><|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width=5%> {{{#ff0000 승}}} || 해운대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C[br]김승철 || || {{{#0000ff 패}}} || 트리스트럼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Vines[br][[이상헌]]||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Center[br][[최재성(프로게이머)|최재성]]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2}}}''' || '''안상원의 부활? 백업의 2차 반란!''' 지난 시즌 IM에서 FXOpen으로 옮기는 바람에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 한을 여기에서 선봉 출전으로 풀려고 하는 안상원. 지난 주의 vs 이신형 전은 아쉬움만이 남았지만 AZUBU 상대로는 [[강동현|인연의]] [[최재성(프로게이머)|상대]]가 있다. 계속 승리를 쌓아 올킬을 한다면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추가로 첫 번째 맵으로 배치된 해운대는 안상원 본인에게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좋은 추억]]이 있는 인연의 그 곳을 모티브로 한 맵이다. Azubu는 드림핵의 참가 관계로 2명의 [[강동현|에이스]] [[김영진(프로게이머)|선수]]가 참여하지 못하게 된 상태여서 백업 멤버의 활약이 절실했으나 선봉이었던 조지현이 그 안상원에 이어 김승철을 꺾어내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이상헌은 이동녕을 격파하는 활약을 보이고, [[TSL]] 출신 비밀병기였던 최재성의 성공적인 국내무대 복귀로 실속이 있는 승점 2점을 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5경기(9월 17일 18시)|| ||||<width=25%> '''StarTale''' ||<width=15%> 맵 ||||<width=25%> SOUL ||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width=5%> {{{#ff0000 승}}} || 돌개바람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 || {{{#0000ff 패}}} || 트리스트럼 || {{{#ff0000 승}}} ||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ff0000 승}}} || 해운대 || {{{#0000ff 패}}} ||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ff0000 승}}} || 과일나라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3}}}''' || '''추석 연휴의 시작. 그리고 결과는 명경기.''' 이 경기 이후 대한민국 내에서의 스타크래프트 2 리그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결과는 스타테일의 4:3 승리. 이승현이 2킬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 받은 게 6세트의 '''신대근'''. 초반 저글링에 휘둘리고 바퀴에 3멀티가 5번은 취소되고, 저글링에 여왕이 꾸준히 끊기고, 뮤탈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꾸역꾸역 감염충을 모으고 적절히 땅굴을 활용해 견제를 하고, 이어진 중앙 한타에서 '''진균 대박'''을 '''3연타'''로 갈기면서 대등한 싸움으로 만든 뒤 진영의 힘으로 결국 이승현의 병력을 밀어낸다. 하지만 이승현이 바퀴를 돌려 3멀티 부화장을 파괴하자, 일꾼을 전부 대동해 전진해 진균을 완벽하게 뿌리고 잠복 감염충을 잘 활용하며 부족한 숫자에도 불구하고 '''이승현의 방어병력을 전부 제압해낸다.''' 이후 3멀티를 파괴하고, 이승현이 뒤늦게 일벌레를 빼 방어를 시도하지만 바퀴 숫자가 너무 부족해 밀리고 결국 GG를 받아낸다. 신대근성이라는 별명이 왜 있는지 이유를 보여준 명경기. [[http://kr.gomtv.net/bygomtv/vod/16981|글로 보지 말고 직접 보자.]] --백문이 불여일견-- --그리고 해설진은 드립이 폭발했다-- --방빼!-- --압류딱지 떼고 있어요!-- --전세값 올라갑니다!!-- --아 이게 서민의 감동 스토리에요!!--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6경기(9월 24일 13시)|| ||||<width=25%> AZUBU ||<width=15%> 맵 ||||<width=25%> '''Axiom-Acer'''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width=5%> {{{#0000ff 패}}} || 연수 ||<width=5%> {{{#ff0000 승}}} ||<width=20%><|3><:>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Crank[br]최재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Center[br]최재성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 {{{#0000ff 패}}} || 해운대 || {{{#ff0000 승}}}||<|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 '''{{{#0000ff 2}}}''' || 결과 |||| '''{{{#ff0000 4}}}''' || 매주 화·목에 경기를 하기로 하였지만 9월 19일이 추석 당일이라 ~~곰TV도 선수들도 이날은 쉬어야 해서~~ 24일에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최재성은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비밀병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저번주 쉰 [[강동현|에이스 카드]] [[김영진(프로게이머)|두 명]]이 전부 패해 빛이 바랬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7경기(9월 24일 18시)|| ||||<width=25%> '''FXOpen''' ||<width=15%> 맵 ||||<width=25%> SOUL ||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GuMiho[br]고병재 ||<width=5%> {{{#ff0000 승}}} || 프로스트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SanaEE[br]김태균 ||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C[br]김승철 || {{{#ff0000 승}}} || 과일나라 || {{{#0000ff 패}}} ||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ucky[br]이인수 || {{{#ff0000 승}}} || 해운대 || {{{#0000ff 패}}} ||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 '''{{{#ff0000 4}}}''' || 결과 |||| '''{{{#0000ff 2}}}''' || '''이인수, 돌아왔다!''' 최근 WCS America 챌린저 리그 예선을 통과한 이인수가 이번엔 2킬 활약으로 팀을 캐리했다. 선봉싸움에서 SouL의 김태균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FXO 쪽으로 갔고, 백동준이 고병재를 제압하며 GSTL 첫 승을 따냈지만 김승철에 의해 바로 물러났다. 하지만 조성호가 김승철을 잡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여기서 FXO는 깜짝 카드, 이인수를 쓰는데, '''이게 대성공을 거두었다.''' 저그킬러 조성호를 제압한 데 이어, 매경기 투혼을 선보이든 SouL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신대근을 상대로 주장록을 펼쳐 승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과일나라의 레몬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경기였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8경기(9월 26일 18시)|| ||||<width=25%> '''StarTale''' ||<width=15%> 맵 ||||<width=25%> Axiom-Acer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width=5%> {{{#0000ff 패}}} || 과일나라 ||<width=5%> {{{#ff0000 승}}}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4><:>[[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eart[br]김민혁 ||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 {{{#0000ff 패}}} || 해운대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2}}}''' || '''테란 킬러 신예의 등장''' 스타테일의 차봉으로 등장한 신예 한재운이 [[Axiom-Acer]] 테란 세 명을 연거푸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그 중에는 '''[[이신형]]'''도 있다. 그동안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하던 최지성이 양준식을 격파하며 마무리에 성공. 스타테일이 승리를 가져갔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9경기(10월 1일 18시)|| ||||<width=25%> '''StarTale''' ||<width=15%> 맵 ||||<width=25%> FXOpen ||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width=5%> {{{#ff0000 승}}} || 해운대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GuMiho[br][[고병재]] || || {{{#0000ff 패}}} || 과일나라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C[br][[김승철]] ||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0000ff 패}}} || 트리스트럼 || {{{#ff0000 승}}}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3}}}''' || '''스타테일의 대장은 [[김남중(프로게이머)|김남중]]!''' 김남중이 7세트에서 이동녕을 격파하며 대장전은 2전 전승, 선봉출전시 1승 2패라는 기록을 만들게 되었다. 선봉 한재운이 고병재를 격파, 테란 킬러의 면모를 보이며 시작부터 분위기가 [[StarTale]]쪽으로 넘어왔고, [[김승철]]이 한재운을 제압했지만 [[이원표]]에 김승철에 이어 [[안상원]]까지 쓸려나갔다. 하지만 5세트, 이동녕이 역전승을 거둔 뒤 이승현까지 격파하며 분위기는 반대로 FXO로 넘어온 상황. 하지만 스타테일의 대장카드 김남중의 승리로 스타테일은 3승 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10경기(10월 3일 18시)|| ||||<width=25%> '''AZUBU''' ||<width=15%> 맵 ||||<width=25%> SOUL || ||<width=20%><|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leep[br]김성한 ||<width=5%> {{{#ff0000 승}}} || 돌개바람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wangSin[br]황승혁 ||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2><:>[[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 {{{#ff0000 승}}} || 해운대 || {{{#0000ff 패}}} || || {{{#ff0000 승}}} || 과일나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3><:>[[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ngBBong[br]최종혁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 '''{{{#ff0000 4}}}''' || 결과 |||| '''{{{#0000ff 3}}}''' || '''손에 잡힐 듯 했던 1승. 그러나...''' 다승 순위와 활약도를 보면 직전 프로리그에서 업적을 남긴 SouL팀의 프로토스 듀오 백동준과 조성호의 활약은 아무리봐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다. 더구나 조성호의 경우는 신인왕 출신에 전시즌 프로리그 결승전 MVP 출신이기도 하니... '''하지만, 승부의 분수령은 해운대에서 벌어진 3세트였다.''' 이 경기가 [[백동준]]에게는 인생 최대의 교훈이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조성호에게 다시 한 번 좌절을 안겼다. 4세트 [[신대근]]의 무기력한 패배에 이어 출전한 조성호가 [[강동현]]에 이어 조지현까지 격파하며 소방수의 역할을 다하고 팀의 1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누구도 예상 못한 '''[[최종혁(범죄자)|최종혁]]'''의 출전과 깔끔한 군단숙주 운영에 완전히 말려버리며 패배, 이후 한동안 부스를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남겼다. 아주부에게도 조금은 아쉬웠을 법 한것이, 득실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것.--뭐 진것보다는 낫지만-- 결국 1라운드를 3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승부는 올스타전으로'''... === 올스타전 === http://upgame.gomtv.com/bbs/0003/2013/10/07/12531 10월 10일 저녁 6시에 올스타전이 열린다. Red팀과 Blue팀으로 나누었는데, Red팀은 [[Axiom-Acer]]의 최재원 플레잉코치가, Blue팀은 [[StarTale]]의 김광복 감독이 이끌게 되었다. ==== 올스타전 진행 방식 ==== 1부는 이벤트 매치로 진행하며 각각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해병 산개왕 : 각팀별 3명의 대표가 나와서 맹독충 25마리 vs 해병 30마리 로 가장 많은 해병을 살린 사람이 우승하게 된다. 개인별로 3회의 기회가 있으며 3회중 최고 기록이 자신의 기록이 된다. * 팀플레이 : 2:2 팀플레이로 진행한다. * 3분 릴레이 : 3분마다(인게임 시간 기준) 선수교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비(와 세팅)은 첫 주자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한다. 2부는 엔트리 예고제의 7전제 경기로 진행한다. 다만 이벤트전의 특징상 스코어와 관계없이 7셋트를 전부 진행한다. ==== 결과 ==== ||<tablealign=center><-5><:> 1부 이벤트 매치 || || 7 || 양준식 ||<|3><:> 1경기[br]해병산개왕 || 신대근 || 8 || || 16 || 고병재 || '''강동현''' || 17 || || 19 || '''이신형''' || 문성원 || 13 || ||<|2><:> {{{#0000ff 패}}} || 이형섭 ||<|2><:> 2경기[br]Team Play || 김가영 ||<|2><:> {{{#ff0000 승}}} || || 이동녕 || 안상원 || || {{{#ff0000 승}}} || Red Team || 3경기[br]3분 릴레이 || Blue Team || {{{#0000ff 패}}}|| 주요 관전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해병 산개왕에서 무려 17마리의 해병을 살린 강동현과 그와 대조되게 전멸을 기록했던 고병재, 그리고 양팀의 3번 주자가 WCS 우승자라는 명목하에 번외로 펼쳐진 해병 30마리 vs 맹독충 30마리의 번외경기 * 팀플매치에서의 양팀 부스의 대조되는 분위기 * 3분 릴레이에서 돌아간 의자때문에 서서 경기하기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 2부 || ||<width=25%><-2><:> '''RED''' ||<width=15%> 맵 ||<width=25%><-2><:> '''BLUE'''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FXOChoya[br]이형섭 ||<width=5%> {{{#ff0000 승}}} || 연수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OUL hyvaa[br]신대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FXOGuMiho[br]고병재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tarTale_Avenge[br]김남중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Acer INnoVation[br]이신형 || {{{#ff0000 승}}} || 해운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OUL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FXOLeenock[br]이동녕 || {{{#ff0000 승}}} || 과일나라 TL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tarTale_Aphrodite[br]김가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x_Alicia[br]양준식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AZUBU Symbol[br]강동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tartale_Golden[br]조명환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FXOSeed[br]안상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OUL Dear[br]백동준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AcerMMA[br]문성원 || ||<-2><:> '''{{{#ff0000 7}}}''' || 결과 ||<-2><:> '''{{{#0000ff 0}}}''' || 경기 결과보다도 이날 더 돋보였던건 양팀 선수들의 채팅, 이벤트전이었기에 평소 제한되었던 채팅이 이날은 자유로웠다. 결과는... 직접 보시는걸 추천한다. 특히 '''모선'''이 등장한 6세트는 직접 영상을 찾아보는것을 추천 === 2라운드 === 프로리그 방식으로 풀리그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 게임단 설문 결과 밸런스에 문제있던 해운대가 제외되고 외로운 파수꾼이 새로 추가되었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1경기(10월 15일 13시)|| ||<width=25%><-2><:> SOUL ||<width=15%> 맵 ||<width=25%><-2><:> '''FXOpen'''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width=5%> {{{#0000ff 패}}} || 과일나라 TL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GuMiho[br]고병재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assadar[br]김정훈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JKS[br]송재경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wangSin[br]황승혁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SanaEE[br]김태균 ||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 || ACE || || ~~돌개바람~~ || || ACE || ||<-2><:> '''{{{#0000ff 2}}}''' || 결과 ||<-2><:> '''{{{#ff0000 4}}}''' ||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2경기(10월 17일 18시)|| ||<width=25%><-2><:> StarTale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width=5%>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leep[br]김성한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Pet[br]박남규 || {{{#ff0000 승}}} || 과일나라 TL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Center[br]최재성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 || {{{#0000ff 패}}} || 트리스트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 || ACE || || ~~연수~~ || || ACE || ||<-2><:> '''{{{#0000ff 2}}}''' || 결과 ||<-2><:>'''{{{#ff0000 4}}}''' ||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3경기(10월 22일 13시)|| ||<width=25%><-2><:> StarTale ||<width=15%> 맵 ||<width=25%><-2><:> '''SOUL'''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 ||<width=5%> {{{#ff0000 승}}} || 과일나라 TL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wangSin[br]황승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Pet[br]박남규 || {{{#0000ff 패}}} || 트리스트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SanaeE[br]김태균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2><:> '''{{{#0000ff 3}}}''' || 결과 ||<-2><:>'''{{{#ff0000 4}}}''' ||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4경기(10월 24일 18시)|| ||<width=25%><-2><:> FXOpen ||<width=15%> 맵 ||<width=25%><-2><:> '''AxiomAcer'''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JKS[br]송재경 ||<width=5%> {{{#0000ff 패}}} || 트리스트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howTime[br]정지호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eart[br]김민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 {{{#0000ff 패}}} || 과일나라 TL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CranK[br]최재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Impact[br]김준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GuMiho[br]고병재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ucky[br]이인수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 ACE || || ~~돌개바람~~ || || ACE || ||<-2><:> '''{{{#0000ff 2}}}''' || 결과 ||<-2><:>'''{{{#ff0000 4}}}''' ||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5경기(10월 29일 13시)|| ||<width=25%><-2><:>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CranK[br]최재원 ||<width=5%>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ff0000 승}}} || 돌개바람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Impact[br]김준혁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Vines[br]이상헌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재성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eart[br]김민혁 || || --트리스트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 || || ACE || || --과일나라 TL-- || || ACE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1}}}''' || Axiom-Acer이 4:1로 여유있는 승리를 하면서 득실차를 +11까지 벌려놓았고, 남은 2경기를 1승 1패만 가져가는 생각으로 여유잇게 준비 할 수 잇게 되었다.[* 이 경기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2위 Azubu는 승패 4승 2패에 득실도 +1 밖에 되지 않아서 남은 2경기 모두 4:0을 한다구 해도 +9가 최대치가 된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6경기(10월 31일 18시)|| ||<width=25%><-2><:> '''FXOpen''' ||<width=15%> 맵 ||<width=25%><-2><:> StarTale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JKS[br]송재경 ||<width=5%> {{{#0000ff 패}}} || 돌개바람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 {{{#ff0000 승}}} || 폴라 나이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Pet[br]박남규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Choya[br]이형섭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ff0000 승}}} || 과일나라 TL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assadar[br]김정훈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Bomber[br]최지성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3}}}''' || '''싱겁게 끝날뻔한 순위싸움은 아직 더 지켜봐야''' 이 경기 전까지 SOUL 1승, FXO 2승, StarTale 3승의 상황에서 이 경기를 StarTale 이 잡을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FXOpen, SOUL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FXOpen이 풀셋트 접전 끝에 승리하게 되면서, 3위 자리의 행방은 점점 미궁에 빠져들게 되었다. [[2013 WCS Global Finals]]의 일정 관계로 남은 경기의 일정이 대폭 조정되었다.[[http://game.gomtv.com/forum/index.gom?submod=1010&m=4&mode=view&bid=24424&cateid=10100&subcateid=10002|#]]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7경기(11월 7일 18시)|| ||<width=25%><-2><:> fOu ||<width=15%> 맵 ||<width=25%><-2><:> AZUBU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eed[br]안상원 ||<width=5%> {{{#0000ff 패}}} || 트리스트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urricane[br]남기웅 || {{{#ff0000 승}}} || 연수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leep[br]김성한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Leenock[br]이동녕 || {{{#0000ff 패}}} || 과일나라 TL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Symbol[br]강동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Lucky[br]이인수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Tassadar[br]김정훈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JKS[br]송재경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 || ACE || || --외로운 파수꾼-- || || ACE || ||<-2><:> '''{{{#0000ff 2}}}''' || 결과 ||<-2><:> '''{{{#ff0000 4}}}''' || 블리즈컨 일정 관계로 일정이 대폭 조정되면서 가장 먼저 시즌을 끝마치는 팀이 되었다. ~~2경기나 남은 팀이 2개나 있다는건 신경쓰지 말자~~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8경기(11월 13일 18시)|| ||<width=25%><-2><:> AxiomAcer ||<width=15%> 맵 ||<width=25%><-2><:> SOUL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Crank[br]최재원 ||<width=5%> {{{#ff0000 승}}} || 과일나라 TL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last[br]김성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eart[br]김민혁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SanaEE[br]김태균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Imapct[br]김준혁 ||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aa[br]신대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2><:> '''{{{#ff0000 4}}}''' || 결과 ||<-2><:> '''{{{#0000ff 3}}}''' || 블리즈컨 관계로 조정되었던 두 팀의 일정이 이날부터 3일간의 경기로 재개된다. 첫날부터 이 두팀이 맞붙게 되었는데, 이날 경기에는 양팀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이유가 생겻다.[* 이 부분에 나오는 승패와 득실은 이날 경기 이전의 기록이다] * Aciom-Acer 의 경우 이 경기를 승리하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5승 1패(득실 +11)의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5승 2패(득실 +3)의 AZUBU의 역전 가능성이 있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엇다.[* 득실에서는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승수를 먼저 따지는 순위 규정에 따라 남은 2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AZUBU가 목요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뀐다.] * SOUL의 경우는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려야 했다. 1승 5패(득실 -6)의 절대 열세였지만 fOu가 3승 5패(득실 -6)으로 시즌을 끝마친 가운데, StarTale이 3승 4패(득실 -1)을 기록하고 있기에 남은 2경기를 다 이기고 StarTale 목요일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똑같이 3승 5패로 득실을 따져야 하는 마지막 경우의 수가 남아있었다. 소수정예의 두 팀 답게 매 경기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면서 에이스까지 꺼내들었지만, Axiom-Acer이 승리를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팀의 순위가 확정되었다. 덤으로 이신형의 다승왕도 확정.[* 엔트리예고제의 특성상 하루에 2승 또는 2패가 최대치이기에 7승의 강동현, 조성호가 9승으로 동률을 맞춘다고 해도 승률에서 밀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경우 9승 1패의 이신형이 2패--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에이스 결정전에는 안 보내겟지--, 7승 3패의 강동현이 2승을 거두어서 두명이 9승 3패로 동률을 이룰뿐이다.]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9경기(11월 14일 18시)|| ||<width=25%><-2><:> StarTale ||<width=15%> 맵 ||<width=25%><-2><:> AxiomAcer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Pet[br]박남규 ||<width=5%> {{{#0000ff 패}}} || 외로운 파수꾼 ||<width=5%> {{{#ff0000 승}}}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MMA[br]문성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ack[br]김영일 || {{{#0000ff 패}}} || 과일나라 TL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INnoVation[br]이신형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Life[br]이승현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Impact[br]김준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nic[br]한재운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Ryung[br]김동원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Curious[br]이원표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eart[br]김민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venge[br]김남중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Alicia[br]양준식 || || ACE || || ~~트리스트럼~~ || || ACE || ||<-2><:> '''{{{#0000ff 2}}}''' || 결과 ||<-2><:> '''{{{#ff0000 4}}}''' || 이미 끝나버린 순위싸움이지만... 전날 결과에 따라 이미 순위싸움은 끝낫지만, 플레이오프를 대비와 기세 싸움을 위해서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매치업 ||<tablewidth=65%><tablealign=center><-5><:>10경기(11월 15일 18시)|| ||<width=25%><-2><:> AZUBU ||<width=15%> 맵 ||<width=25%><-2><:> SOUL ||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Ragnarok[br]신희범 ||<width=5%> {{{#ff0000 승}}} || 돌개바람 ||<width=5%> {{{#0000ff 패}}} ||<width=20%>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HwangSin[br]황승혁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Sleep[br]김성한 || {{{#ff0000 승}}} || 외로운 파수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YoungJoo[br]김영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0000ff 패}}} || 프로스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Center[br]최재성 || {{{#ff0000 승}}} || 트리스트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Last[br]김성현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BBoongBBoong[br]최종혁 || {{{#0000ff 패}}} || 연수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Trap[br]조성호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Ticon_small.png]] SuperNova[br]김영진 || {{{#0000ff 패}}} || 과일나라 TL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Zicon_small.png]] hyvva[br]신대근 ||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Patience[br]조지현 || {{{#0000ff 패}}} || 폴라 나이트 || {{{#ff0000 승}}} || [[파일:attachment/2013 HOT6 GSTL Season 2/조별 풀리그/Picon_small.png]] Dear[br]백동준 || ||<-2><:> '''{{{#0000ff 3}}}''' || 결과 ||<-2><:> '''{{{#ff0000 4}}}''' || 플레이오프 진출등의 여부와는 관계 없는 경기였지만 정규시즌의 마지막 날 까지 풀셋트의 접전이 이어졌다.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가져간 SOUL은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과 함께 4번째 카드를 만들어야 할 과제를 함께 가지게 되었다. 실제 위의 팀 순위표와 다승 순위를 잘 살펴보면, 셋트 스코어에서 이번 시즌 23승을 기록했는데 이중 3명의 에이스가 가져온 승수가 22승이다. 그리고 2승 6패라는 성적에도 셋트 득실은 고작 -7을 기록했을 정도로 아쉽게 진 경기가 많았었다. 실제로 2승의 경우 모두 풀셋트 접전, 나머지 6패중에서도 2:4가 3번 3:4가 3번이 나올 정도로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다. 한명의 에이스만 더 있었어도 이번 시즌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장담 못 했을 것이다. 이렇게 정규시즌은 마무리 되고 플레이오프로 들어가게 되었다. [[분류:GSTL]]
umanle,112.152.225.92,110.45.115.20,106.251.60.232,211.228.248.192,r:carrienstar,e080hsm,albert_einstein,222.108.232.242,r:youniq07,223.62.173.136,119.197.131.154,r:hero600,103.16.26.188,korhermit,kiwitree2,namubot,r:qjatn2480,r:ddy1456,samduk,gkscnsrb
2013 IPTL Season 1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목차] == 개요 == * 총 상금: $22,000 * 리그 기간: 2012년 12월 12일 ~ 2013년 3월 31일 * 우승 - [[MVP(프로게임단)|MVP]] $9,000 * 준우승 - [[LG-IM]] $4,000 * 공동 3위: [[Evil Geniuses]], [[StarTale]] - $2,000 * 특이사항 --프리미어 디비전의 결승전이 IPL 6와 같이 열림-- TSL의 해체로 인해 컨텐더 디비전 B조에서 TSL과의 경기 기록들은 전부 제외 프리미어 디비전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전 시즌과 똑같음[* LG-IM vs Evil Geniuses, StarTale vs MVP] [[LG-IM]]의 IPL 팀리그 3연속 결승 진출, '''2'''연속 '''준우승''' IPL 6 취소로 인해 결승전은 군단의 심장으로 온라인 진행 == 대회 사용 맵 == * 여명 * Atlantis Spaceship * 구름왕국 * 안티가 조선소 * 묻혀진 계곡 * 대도시 * 오하나 * 돌개바람 * 심해도시 == 리그의 진행 == * 9전 5선승제 * 승자 연전제 각 디비전별 리그 진행 방식은 [[IPTL#s-3|IPTL]] 항목 참조 === 프리미어 디비전 === [[2013 IPTL Season 1/프리미어 디비전|항목 참조]] === 컨텐더 디비전 === === 아마추어 디비전 === === 승격강등전 === [[2013 IPTL Season 1/승격강등전|항목 참조]] == 최종 순위 == 순위 계산 방식이 전 시즌과 바뀌어서 승격강등전에 상관없이 프리미어 디비전 조 3~4위들이 8강 상금을 받게 된다. || 순위 || 팀명 || 국적 || 상금 || 경기 승률 || 세트 득실 || 라운드 성적 || ||<rowbgcolor="#FFFF00"><:> 1 || [[MVP(프로게임단)|MVP]] || 대한민국 || $9,000 || 4-1 || 24-13 || 우승 || ||<rowbgcolor="#FFFF00"><:> 2 || [[LG-IM]] || 대한민국 || $4,000 || 4-1 || 24-15 || 준우승 || ||<rowbgcolor="#FFFF00"><:> 3,4 || [[StarTale]] || 대한민국 || $2,000 || 2-2 || 13-15 || 4강 플레이오프 || ||<rowbgcolor="#FFFF00"><:> 3,4 || [[Evil Geniuses]] || 미국 || $2,000 || 2-2 || 14-17 || 4강 플레이오프 || ||<rowbgcolor="#00FF00"><:> 5~8 || [[FXO.KR]] || 대한민국 || $1,000 || 1-2 || 13-12 || 프리미어 디비전 A조 3위 || ||<rowbgcolor="#00FF00"><:> 5~8 || [[Prime]] || 대한민국 || $1,000 || 1-2 || 10-12 || 프리미어 디비전 A조 4위 || ||<rowbgcolor="#00FF00"><:> 5~8 || [[Karont 3 e-Sports Club]] || 스페인 || $1,000 || 1-2 || 9-14 || 프리미어 디비전 B조 3위 || ||<rowbgcolor="#00FF00"><:> 5~8 || [[Team Liquid]] || 베네룩스 || $1,000 || 0-3 || 6-15 || 프리미어 디비전 B조 4위 || || 9~12 || [[NS호서]] || 대한민국 || $250 || 3-0 || 15-9 || 컨텐더 디비전 A조 1위 || || 9~12 || [[Team Acer]] || 독일 || $250 || 2-1 || 13-7 || 컨텐더 디비전 A조 2위 || || 9~12 || [[CompLexity]] || 미국 || $250 || 2-0 || 10-5 || 컨텐더 디비전 B조 1위 || || 9~12 || [[ROOT Gaming]] || 캐나다 || $250 || 1-1 || 8-9 || 컨텐더 디비전 B조 2위 || || 13~16 || [[Fnatic]] || 영국 || - || 1-2 || 8-10 || 컨텐더 디비전 A조 3위 || || 13~16 || [[FXOpen|FXO.Europe]] || 러시아 || - || 0-2 || 6-10 || 컨텐더 디비전 B조 3위 || || 13~16 || [[InFDreamTeam]] || 대한민국 || - || 0-3 || 5-15 || 컨텐더 디비전 A조 4위 || || 13~16 || [[TSL]] || 대한민국 || - || - || - || - ||
211.228.248.192,namsan,r:rayel,r:arnor_12,namubot,49.163.93.241,general9753,59.20.241.85
2013 IPTL Season 1/승격강등전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IPTL Season 1)] [목차] == 리그 진행 방식 == * 싱글 엘리미네이션 * 상위 4개팀 프리미어 디비전 * 하위 4개팀 컨텐더 디비전 == 참가 팀 == === 프리미어 디비전 === || 팀명 || 국적 || 순위 || || [[FXO.KR]] || 대한민국 || A조 3위 || || [[Prime]] || 대한민국 || A조 4위 || || [[Karont 3 e-Sports Club]] || 스페인 || B조 3위 || || [[Team Liquid]] || 베네룩스 || B조 4위 || === 컨텐더 디비전 === || 팀명 || 국적 || 순위 || || [[NS호서]] || 대한민국 || A조 1위 || || [[Team Acer]] || 독일 || A조 2위 || || [[CompLexity]] || 미국 || B조 1위 || || [[ROOT Gaming]] || 캐나다 || B조 2위 || == 경기 == ||<-8><:>2013년 2월 20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TLO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이희창(Brave) || P || || P || 송현덕(HerO)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이희창(Brave) || P || || P || 송현덕(HerO)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정지훈(JjakJi) || T || || P || 송현덕(HerO)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신기훈(MadBull) || P || || P || 송현덕(HerO)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김정훈(Tassadar) || P || || Z || Snute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김정훈(Tassadar) || P || || Z || Snute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김기용(SalvatioN) || T || || 팀명 || 승점 || 진출 여부 || ||<rowbgcolor="#FFFF00"><:>'''Team Liquid''' || {{{#ff0000 5}}} || 프리미어 디비전 || || NS호서 || {{{#0000ff 2}}} || 컨텐더 디비전 || ||<-8><:>2013년 2월 21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T || 이대진(asd)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LeiYa || P || || Z || 이인수(Lucky)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LeiYa || P || || Z || 이인수(Lucky) || {{{#0000ff 패}}} || 구름왕국 || {{{#ff0000 승}}} || Minigun || P || || T || 고병재(GuMiho)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Minigun || P || || T || 고병재(GuMiho)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MaSa || T || || T || 고병재(GuMiho) || {{{#0000ff 패}}} || Atlantis Spaceship || {{{#ff0000 승}}} || 우경철(Sage) || P || || P || 남기웅(Tear)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우경철(Sage) || P || || Z || 이동녕(Leenock)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우경철(Sage) || P || || Z || 이동녕(Leenock) || {{{#0000ff 패}}} || 대도시 || {{{#ff0000 승}}} || 정승일(YugiOh) || Z || || 팀명 || 승점 || 진출 여부 || || FXO.KR || {{{#0000ff 4}}} || 컨텐더 디비전 || ||<rowbgcolor="#FFFF00"><:>'''ROOT Gaming''' || {{{#ff0000 5}}} || 프리미어 디비전 || ||<-8><:>2013년 2월 22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T || 이정훈(MarineKing)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TriMaster || T || || T || 이정훈(MarineKing) || {{{#ff0000 승}}} || 대도시 || {{{#0000ff 패}}} || Ryze || Z || || T || 이정훈(MarineKing)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Sasquatch || Z || || P || 김홍제(Classic)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Sasquatch || Z || || P || 김홍제(Classic)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qxc || T || || P || 김홍제(Classic)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최연식(TheStC) || T || || 팀명 || 승점 || 진출 여부 || ||<rowbgcolor="#FFFF00"><:>'''Prime''' || {{{#ff0000 5}}} || 프리미어 디비전 || || compLexity || {{{#0000ff 1}}} || 컨텐더 디비전 || ||<-8><:>2013년 3월 1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팀명 || 승점 || 진출 여부 || || Team Acer || || Karont 3 e-Sports Club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222.107.198.43,211.228.248.192,namsan,r:arnor_12,kiwitree2,namubot,49.163.93.241,general9753,59.20.241.85
2013 IPTL Season 1/프리미어 디비전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IPTL Season 1)] [목차] == 리그 진행 방식 == * 8강 4개팀 2개조 풀리그 * 상위 4개팀은 4강 진출 * 하위 4개팀은 승격강등전 * 4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 참가 팀 == === A조 === || 팀명 || 국적 || || [[StarTale]] || 대한민국 || || [[Evil Geniuses]] || 미국 || || [[FXOpen]] || 대한민국 || || [[Prime]] || 대한민국 || === B조 === || 팀명 || 국적 || || [[LG-IM]] || 대한민국 || || [[MVP(프로게임단)|MVP]] || 대한민국 || || [[Team Liquid]] || 베네룩스 || || [[Karont 3 e-Sports Club]] || 스페인 || == 8강 풀리그 == === 1주차 === ||<-8><:>2012년 12월 12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김동현(RevivaL) || Z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김동현(RevivaL) || Z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이호준(PuMa) || T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ThorZain || T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이제동(Jaedong) || Z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Atlantis Spaceship || {{{#0000ff 패}}} || 박진영(JYP) || P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StarTale''' || {{{#ff0000 5}}} || || Evil Geniuses || {{{#0000ff 1}}} || ||<-8><:>2012년 12월 13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송재경(JKS)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송병학(BumbleBee) || Z || || Z || 송재경(JKS)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이정훈(MarineKing) || T || || Z || 송재경(JKS)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Z || 이인수(Lucky)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조성주(Maru) || T || || Z || 이인수(Lucky)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변현우(Byun) || T || || Z || 이인수(Lucky) || {{{#0000ff 패}}} || 구름왕국 || {{{#ff0000 승}}} || 장현우(Creator) || P || || Z || 안준화(Whale)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장현우(Creator) || P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FXOpen''' || {{{#ff0000 5}}} || || Prime || {{{#0000ff 2}}} || === 2주차 === ||<-8><:>2012년 12월 19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한지원(ByuL)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최정민(Zenio) || Z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최정민(Zenio) || Z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TLO || Z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Atlantis Spaceship || {{{#0000ff 패}}} || Ret || Z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송현덕(HerO) || P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윤영서(TaeJa) || T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LG-IM''' || {{{#ff0000 5}}} || || Team Liquid || {{{#0000ff 1}}} || ||<-8><:>2012년 12월 20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이승현(Life)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남기웅(Tear) || P || || T || 최지성(Bomber)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남기웅(Tear) || P || || P || 원이삭(PartinG)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남기웅(Tear) || P || || P || 원이삭(PartinG)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고병재(GuMiho) || T || || Z ||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고병재(GuMiho) || T || || P || 박현우(Squirtle)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고병재(GuMiho) || T || || P || 박현우(Squirtle) || {{{#ff0000 승}}} || Atlantis Spaceship || {{{#0000ff 패}}} || 이인수(Lucky) || Z || || P || 박현우(Squirtle)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이형섭(Choya) || P || || P || 박현우(Squirtle) || {{{#ff0000 승}}} || 대도시 || {{{#0000ff 패}}} || 이동녕(Leenock) || Z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StarTale''' || {{{#ff0000 5}}} || || FXOpen || {{{#0000ff 4}}} || === 3주차 === ||<-8><:>2013년 1월 3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이제동(JaeDong) || {{{#0000ff 패}}} || 구름왕국 || {{{#ff0000 승}}} || 이형섭(Choya) || P || || T || 이호준(PuMa)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이형섭(Choya) || P || || T || 이호준(PuMa)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이인수(Lucky) || Z || || T || 이호준(PuMa)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남기웅(Tear) || P || || T || ThorZain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남기웅(Tear) || P || || P || 박진영(JYP) || {{{#0000ff 패}}} || Atlantis Spaceship || {{{#ff0000 승}}} || 남기웅(Tear) || P || || Z || 김동현(RevivaL)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남기웅(Tear) || P || || Z || 김동현(RevivaL)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이동녕(Leenock) || Z || || Z || 김동현(RevivaL) || {{{#ff0000 승}}} || 대도시 || {{{#0000ff 패}}} || 고병재(GuMiho) || T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Evil Geniuses''' || {{{#ff0000 5}}} || || FXOpen || {{{#0000ff 4}}} || ||<-8><:>2013년 1월 4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P || 박진영(JYP)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변현우(Byun) || T || || T || 이호준(PuMa)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변현우(Byun) || T || || T || 이호준(PuMa)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장현우(Creator) || P || || T || 이호준(PuMa) || {{{#0000ff 패}}} || Atlantis Spaceship || {{{#ff0000 승}}} || 김홍제(Classic) || P || || T || ThorZain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김홍제(Classic) || P || || T || ThorZain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이정훈(MarineKing) || T || || T || ThorZain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Z || 이제동(Jaedong)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조성주(Maru) || T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Evil Geniuses''' || {{{#ff0000 5}}} || || Prime || {{{#0000ff 3}}} || === 4주차 === ||<-8><:>2013년 1월 9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Ret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KrasS || T || || Z || Ret || {{{#0000ff 패}}} || 안티가 조선소 || {{{#ff0000 승}}} || LoLvsxD || Z || || Z || TLO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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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승(Monster)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KrasS || T || || Z || 탁현승(Monster)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Giantt || Z || || Z || 탁현승(Monster)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LucifroN || T || || Z || 박수호(DongRaeGu)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LucifroN || T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MVP''' || {{{#ff0000 5}}} || || Karont 3 e-Sports Club || {{{#0000ff 2}}} || === 5주차 === ||<-8><:>2013년 1월 23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P || 김남중(Avenge)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장현우(Creator) || P || || P ||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안티가 조선소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P ||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P ||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P ||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조성주(Maru) || T || || Z || 이승현(Life)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조성주(Maru) || T || || Z || 이승현(Life) || {{{#0000ff 패}}} || Atlantis Spaceship || {{{#ff0000 승}}} || 김홍제(Classic) || P || || 팀명 || 승점 || || StarTale || {{{#0000ff 2}}} || ||<rowbgcolor="#FFFF00"><:>'''Prime''' || {{{#ff0000 5}}} || ||<-8><:>2013년 1월 30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P || 최용화(YongHwa)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유영준(Galaxy) || Z || || P || 최용화(YongHwa)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조중혁(Dream) || T || || Z || 한지원(ByuL)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조중혁(Dream) || T || || Z || 한지원(ByuL)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서성민(Vampire) || P || || T || 최병현(YoDa) || {{{#ff0000 승}}} || 대도시 || {{{#0000ff 패}}} || 서성민(Vampire) || P || || T || 최병현(YoDa)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탁현승(Monster) || Z || || Z || 황강호(LosirA)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탁현승(Monster) || Z || || Z || 황강호(LosirA) || {{{#0000ff 패}}} || 구름왕국 || {{{#ff0000 승}}} || 김원형(TAiLS) || P || || P || 강현우(First) || {{{#ff0000 승}}} || Atlantis Spaceship || {{{#0000ff 패}}} || 김원형(TAiLS) || P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LG-IM''' || {{{#ff0000 5}}} || || MVP || {{{#0000ff 4}}} || === 6주차 === ||<-8><:>2013년 2월 5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P || 안상원(Seed)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viPro || P || || P || 안상원(Seed) || {{{#ff0000 승}}} || 여명 || {{{#0000ff 패}}} || KrasS || T || || P || 안상원(Seed)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LucifroN || T || || Z || 유기성(True) || {{{#ff0000 승}}} || 심해도시 || {{{#0000ff 패}}} || LucifroN || T || || Z || 유기성(True) || {{{#ff0000 승}}} || 안티가 조선소 || {{{#0000ff 패}}} || Giantt || Z || || Z || 유기성(True)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VortiX || Z || || P || 최용화(YongHwa)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VortiX || Z || || 팀명 || 승점 || ||<rowbgcolor="#FFFF00"><:>'''LG-IM''' || {{{#ff0000 5}}} || || Karont 3 e-Sports Club || {{{#0000ff 2}}} || ||<-8><:>2013년 2월 12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TLO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김원형(TAiLS) || P || || Z || TLO || {{{#0000ff 패}}} || 묻혀진 계곡 || {{{#ff0000 승}}} || 박수호(DongRaeGu) || Z || || Z || 최정민(Zenio)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박수호(DongRaeGu) || Z || || Z || Ret || {{{#0000ff 패}}} || 안티가 조선소 || {{{#ff0000 승}}} || 박수호(DongRaeGu) || Z || || P || 송현덕(HerO)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박수호(DongRaeGu) || Z || || Z || Snute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박수호(DongRaeGu) || Z || || 팀명 || 승점 || || Team Liquid || {{{#0000ff 1}}} || ||<rowbgcolor="#FFFF00"><:>'''MVP''' || {{{#ff0000 5}}} || == 조별 순위 == === A조 === || 순위 || 팀명 || 국적 || 경기 승률 || 세트 득실 || 진출 여부 || || 1 ||<rowbgcolor="#FFFF00"><:>'''[[StarTale]]''' || 대한민국 || 2-1 || 12-10 || 플레이오프 진출 || || 2 ||<rowbgcolor="#FFFF00"><:>'''[[Evil Geniuses]]''' || 미국 || 2-1 || 15-15 || 플레이오프 진출 || || 3 || [[FXOpen]] || 대한민국 || 1-2 || 13-12 || 승격강등전 || || 4 || [[Prime]] || 대한민국 || 1-2(0%) || 10-12 || 승격강등전 || === B조 === || 순위 || 팀명 || 국적 || 경기승률 || 세트 득실 || 진출 여부 || || 1 ||<rowbgcolor="#FFFF00"><:>'''[[LG-IM]]''' || 대한민국 || 3-0 || 15-7 || 플레이오프 진출 || || 2 ||<rowbgcolor="#FFFF00"><:>'''[[MVP(프로게임단)|MVP]]''' || 대한민국 || 2-1 || 14-8 || 플레이오프 진출 || || 3 || [[Karont 3 e-Sports Club]] || 스페인 || 1-2 || 9-14 || 승격강등전 || || 4 || [[Team Liquid]] || 베네룩스 || 0-3 || 6-15 || 승격강등전 || == 플레이오프 == === 4강 === ||<-8><:>2013년 2월 27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Z || 김동현(RevivaL)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강현우(First) || P || || T || 이호준(PuMa) || {{{#ff0000 승}}} || 돌개바람 || {{{#0000ff 패}}} || 강현우(First) || P || || T || 이호준(PuMa) || {{{#0000ff 패}}} || 대도시 || {{{#ff0000 승}}} || 한지원(ByuL) || Z || || P || 박진영(PuMa) || {{{#ff0000 승}}} || 묻혀진 계곡 || {{{#0000ff 패}}} || 한지원(ByuL) || Z || || P || 박진영(PuMa)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최병현(YoDa) || T || || Z || Stephano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최병현(YoDa) || T || || Z || Stephano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황강호(LosirA) || Z || || Z || 이제동(Jaedong) || {{{#0000ff 패}}} || 안티가 조선소 || {{{#ff0000 승}}} || 황강호(LosirA) || Z || || 팀명 || 승점 || || Evil Geniuses || {{{#0000ff 3}}} || ||<rowbgcolor="#FFFF00"><:>'''LG-IM''' || {{{#ff0000 5}}} || ||<-8><:>2013년 2월 28일 AM 9:00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P || 한재운(Panic)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황규석(KeeN) || T || || Z || 이승현(Life)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황규석(KeeN) || T || || T || 최지성(Bomber) || {{{#ff0000 승}}} || Atlantis Spaceship || {{{#0000ff 패}}} || 황규석(KeeN) || T || || T || 최지성(Bomber) || {{{#0000ff 패}}} || 심해도시 || {{{#ff0000 승}}} || 탁현승(Monster) || Z || || P || 김남중(Avenge)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탁현승(Monster) || Z || || Z || 이원표(Curious) || {{{#0000ff 패}}} || 구름왕국 || {{{#ff0000 승}}} || 탁현승(Monster) || Z || || 팀명 || 승점 || || StarTale || {{{#0000ff 1}}} || ||<rowbgcolor="#FFFF00"><:>'''MVP''' || {{{#ff0000 5}}} || === 결승 === ||<-8><:>2013년 3월 29일 AM 8:00[* IPL 6 취소로 군단의 심장, 온라인으로 진행] || || 종족 || 이름(ID) || 승점 || 맵 || 승점 || 이름(ID) || 종족 || || T || 조중혁(Dream) || {{{#ff0000 승}}} || 이카루스 || {{{#0000ff 패}}} || 강현우(First) || P || || T || 조중혁(Dream) || {{{#0000ff 패}}} || 돌개바람 || {{{#ff0000 승}}} || 장민철(MC) || P || || Z || 최경민(Shine) || {{{#0000ff 패}}} || 여명 || {{{#ff0000 승}}} || 장민철(MC) || P || || T || 서동현(Bang) || {{{#0000ff 패}}} || 아틀라스 || {{{#ff0000 승}}} || 장민철(MC) || P || || Z || 탁현승(NAKSEO) || {{{#ff0000 승}}} || 구름왕국 || {{{#0000ff 패}}} || 장민철(MC) || P || || Z || 탁현승(NAKSEO) || {{{#0000ff 패}}} || 오하나 || {{{#ff0000 승}}} || 최병현(YoDa) || T || || P || 서성민(Super) || {{{#ff0000 승}}} || 오하나 || {{{#0000ff 패}}} || 최병현(YoDa) || T || || P || 서성민(Super) || {{{#ff0000 승}}} || 울부짖는 봉우리 || {{{#0000ff 패}}} || 신희범(RagnaroK) || T || || P || 서성민(Super) || {{{#ff0000 승}}} || 플래닛 S || {{{#0000ff 패}}} || 박현우(Squirtle) || P || || 팀명 || 승점 || || LG-IM || {{{#0000ff 4}}} || 준우승 || ||<rowbgcolor="#FFFF00"><:>'''MVP''' || {{{#ff0000 5}}} || '''우승''' || == 올킬 기록 == || 종족 || 이름(ID) || 소속팀 || 출전 라운드 || 상대 팀 || 상대 선수 || || P || 원이삭(PartinG) || StarTale ||1주차 차봉 출전 || Evil Geniuses ||선봉 김동현(RevivaL) 차봉 이호준(PuMa) 중견 ThorZain 부장 이제동(Jaedong) 대장 박진영(JYP)|| || P || 강현우(First) || LG-IM ||2주차 차봉 출전 || Team Liquid ||선봉 최정민(Zenio) 차봉 TLO 중견 Ret 부장 송현덕(HerO) 대장 윤영서(TaeJa)|| || Z || 박수호(DongRaeGu) || MVP ||6주차 차봉 출전 || Team Liquid ||선봉 TLO 차봉 최정민(Zenio) 중견 Ret 부장 송현덕(HerO) 대장 Snute|| == 다승 순위 == || 순위 || 종족 || 이름 (ID) || 소속팀 || 국적 || 승패 || 올킬 || vs T || vs P || vs Z || || 1 || P ||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 || [[LG-IM]] || 대한민국 || 7-2(77.7%) || 1회 || 1-2 || 2-0 || 4-0 || || 2 || Z || [[박수호]] || [[MVP(프로게임단)|MVP]] || 대한민국 || 6-0(100%) || 1-0 || 1-0 || 4-0 || || 3 || P || [[원이삭]] || [[StarTale]][* 현 SKT T1] || 대한민국 || 6-1(85.7%) || 2-1 || 2-0 || 2-0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14.43.93.180,222.107.88.182,180.182.24.9,14.43.93.17,211.228.248.192,r:arnor_12,14.43.93.192,kiwitree2,namubot,samduk,49.163.93.241,general9753,59.20.241.85
2013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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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0.184.106,namubot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table align=right><bgcolor=#151B54>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300px-2013mlgwinter.jpg|width=250]] || ||||<bgcolor=#904464> 리그 정보 || || 주최 || [[Major League Gaming]] || || 게임 버전 || [[군단의 심장]]/패치 2.0.6 ver. || || 서버 || 북미 || || 이벤트 타입 || 오프라인 || || 소재 지역 || [[미국]] || || 포맷 || 싱글 엘리미네이션 || || 상금 규모 || 75,000$ || || 시작 날짜 || 2013-03-15 || || 종료 날짜 || 2013 -03-17 || || 링크 || [[http://www.majorleaguegaming.com/|Official Website]] || ||||<bgcolor=#904464> 대회 사용맵 || |||| 네오 플래닛S, [[여명]], [[우주 정거장]] [br]아킬론 황무지, 뉴커크 구역, [[돌개바람]] [br][[구름 왕국]] || [목차] ||<table align=center>[[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400px-MLG_2013_Winter_-_desk.jpg]]|| || 첫날 경기를 해설중인 [[Day9]]과 DjWHEAT || == 개요 == 개최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로 알려졌다. MLG 2013 시즌의 첫 리그이자 동시에 [[군단의 심장]] 확쟁팩으로 치뤄지는 첫 리그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대회. == 수상 == || 입상 || 상금 || ID || 소속 팀 || || 우승 || 25,000$ ||없음[* [[이승현(1997)|이승현]](Life)의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한 기록 말소.] || || || 준우승 || 15,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이영호|Flash]]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Rolsterlogo_std.png]] [[kt Rolster]] || || 3위 || 9,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이신형|INnoVatio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Xlogo_std.png]] [[STX SouL]] || || 4위 || 6,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icon_small.png]] [[장민철|MC]]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logo_std.png]] [[SK Gaming]] || || 5 ~ 8 위 || 3,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김성현(프로게이머)|Last]]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Xlogo_std.png]] [[STX SouL]] || || 5 ~ 8 위 || 3,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최지성(프로게이머)|Bomber]]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artalelogo_std.png]] [[StarTale]] || || 5 ~ 8 위 || 3,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icon_small.png]] [[원이삭|Parti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T1logo_std.png]]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 || 5 ~ 8 위 || 3,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icon_small.png]] [[정윤종|Rai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T1logo_std.png]]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Polt]] || 무소속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정종현|Mvp]]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IMlogo_std.png]] [[LG-IM]]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윤영서|TaeJa]]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Liquidlogo_std.png]] [[Team Liquid]]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정지훈(프로게이머)|jjakji]]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HoSeologo_std.png]] [[New Star HoSeo]]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Zicon_small.png]] [[이동녕(프로게이머)|Leenock]]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FXOlogo_std.png]] [[FXO.KR]]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CL.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Zicon_small.png]] KiLLeR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eamPartClarity.png]] Clarity Gaming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w.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Zicon_small.png]] [[Se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Gamabearslogo_std.png]] Gama Bears || || 9 ~ 16 위 || 1,000$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Nl.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Zicon_small.png]] [[Ret]]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Liquidlogo_std.png]] [[Team Liquid]] || == 대회 방식 == * 2013년부터 챔피언쉽은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시행되었다. 즉 이전과 같이 오픈브라켓은 작년시즌 Arena와 비슷한 Showdown 토너먼트로 보내졌고, 시드는 전년 가을 챔피언쉽의 4위권 (이승현,[[이영호]],최지성,이동녕)에게만 지급하고 32강으로 치렀다. 게다가 수상도 4위까지로 제한되었다. * Showdown부터 시작해서 경기 방식은 거의 다 '''5전 3선승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른 형식으로 치뤄진 것은 결승의 7전 4선승과 3,4위전의 3전 2선승 단 두 경우 뿐. == 참여선수 목록 == ||||<rowbgcolor="#70F170"><:>[[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icon_small.png]] 프로토스 (12) ||||<bgcolor=#7CB9E8>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icon_small.png]] 테란 (10) ||||<bgcolor=#F4C2C2>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Zicon_small.png]] 저그 (10) || ||||||||||||<rowbgcolor="#FFFF00"><:>2012 MLG Fall Championship 시드 (4)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이영호|Flash]]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Rolster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이승현(1997)|Life]]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artalelogo_std.png]]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최지성(프로게이머)|Bomber]]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artale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이동녕(프로게이머)|Leenock]]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FXOlogo_std.png]] || ||||||||||||<rowbgcolor="#FFFF00"><:>2013 MLG ShowDowns 시드 (28)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원이삭|Parti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T1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이신형|INnoVatio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X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Fr.png]] [[Stephano]]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김준호(프로게이머)|herO]]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CJEntus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김성현(프로게이머)|Last]]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TX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a.png]] [[Bly]]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Acer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정윤종|Rai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T1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e.png]] [[ThorZaI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Eg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Nl.png]] [[Ret]]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Liquid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e.png]] [[SaSe]]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Fnatic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정종현|Mvp]]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IM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Sen]]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Gamabears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Dk.png]] BabyKnight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FXO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이정훈(프로게이머)|MarineKi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rime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s.png]] [[Goswser]]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Mill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장현우(프로게이머)|Creator]]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Prime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정지훈(프로게이머)|jjakji]]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HoSeo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s.png]] [[ViBE]]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Root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안상원(스타크래프트2)|Seed]]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IM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윤영서|TaeJa]]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Liquid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s.png]] [[Suppy]]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Eg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장민철|MC]]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k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Polt]] || 무소속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CL.png]] KiLLeR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TeamPartClarity.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BeL.png]] Feast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Mill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s.png]] Minigu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Rootlogo_std.png]]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Us.png]] State || 무소속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Kr.png]] [[HuK]]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Eglogo_std.png]] || || || || || == MLG ShowDowns == 2012 MLG Fall Championship 상위 입상자 4명을 제외한 28명은 모두 이 쇼다운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다. [[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 항목 참조. == 본선 토너먼트 == === 32강 === ||<-8><:>32강 1일차(2013. 03. 15. 17:30 C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Life''' || 3 || P || Minigun || 0 || 구름 왕국/여명/뉴커크 구역 || || 2경기 || T || '''Polt''' || 3 || P || Creator || 1 || 아킬론 황무지/여명/돌개바람/네오 플래닛 S || || 3경기 || Z || Stephano || 0 || T || '''Last''' || 3 || 아킬론 황무지/여명/구름 왕국 || || 4경기 || T || ThorZaIN || 1 || Z || '''KiLLeR''' || 3 || 여명/뉴커크 구역/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5경기 || P || '''MC''' || 3 || P || herO || 0 || 여명/아킬론 황무지/우주 정거장 || || 6경기 || P || Feast || 1 || T || '''Mvp''' || 3 || 우주 정거장/아킬론 황무지/뉴커크 구역/구름 왕국 || || 7경기 || T || '''TaeJa''' || 3 || P || SaSe || 1 || 뉴커크 구역/네오 플래닛S/아킬론 황무지/구름 왕국 || || 8경기 || Z || Goswser || 1 || T || '''Bomber''' || 3 || 네오 플래닛S/돌개바람/뉴커크 구역/우주 정거장 || ||<-8><:>32강 2일차(2013. 03. 16. 11:00 C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Flash''' || 3 || Z || Bly || 1 || 네오 플래닛S/여명/아킬론 황무지/구름 왕국 || || 2경기 || Z || Suppy || 1 || Z || '''Ret''' || 3 || 우주 정거장/여명/네오 플래닛S/구름 왕국 || || 3경기 || Z || '''Sen''' || 3 || Z || ViBE || 1 || 여명/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우주 정거장 || || 4경기 || P || State || 0 || P || '''PartinG''' || 3 || 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여명 || || 5경기 || T || MaringKing || 0 || T || '''jjakji''' || 3 || 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여명 || || 6경기 || P || Seed || 0 || P || '''Rain''' || 3 || 여명/아킬론 황무지/네오 플래닛S || || 7경기 || P || HuK || 0 || T || '''INnoVation''' || 3 || 돌개바람/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8경기 || P || BabyKnight || 0 || Z || '''Leenock''' || 3 || 여명/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16강 === ||<-8><:>16강 (2013. 03. 16. 18:00 C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Life''' || 3 || T || Polt || 2 || 아킬론 황무지/뉴커크 구역/여명/우주 정거장/구름 왕국 || || 2경기 || T || '''Last''' || 3 || Z || KiLLeR || 0 || 여명/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 || || 3경기 || P || '''MC''' || 3 || T || Mvp || 1 || 우주 정거장/뉴커크 구역/돌개바람/구름 왕국 || || 4경기 || T || TaeJa || 0 || T || '''Bomber''' || 0 || 여명/뉴커크 구역/구름 왕국 || || 5경기 || T || '''Flash''' || 3 || Z || Ret || 0 || 네오 플래닛S/구름 왕국/아킬론 황무지 || || 6경기 || Z || Sen || 1 || P || '''PartinG''' || 3 || 구름 왕국/여명/아킬론 황무지/뉴커크 구역 || || 7경기 || T || jjakji || 2 || P || '''Rain''' || 3 || 여명/구름 왕국/뉴커크 구역/네오 플래닛 S/아킬론 황무지 || || 8경기 || T || '''INnoVation''' || 3 || Z || Leenock || 0 || 여명/뉴커크 구역/구름 왕국 || === 8강 === ||<-8><:>8강 (2013. 03. 17. 11:00 C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Life''' || 3 || T || Last || 2 || 아킬론 황무지/뉴커크 구역/여명/돌개바람/ 구름 왕국 || || 2경기 || P || '''MC''' || 3 || T || Bomber || 0 || 뉴커크 구역/우주 정거장/돌개바람 || || 3경기 || T || '''Flash''' || 3 || P || PartinG || 1 || 네오 플래닛S/여명/아킬론 황무지/돌개바람 || || 4경기 || P || Rain || 0 || T || '''INnoVation''' || 3 || 구름 왕국/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 || === 4강 === ||<-8><:>4강 (2013. 03. 17. 11:00 CD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Life''' || 3 || P || MC || 0 || 구름 왕국/돌개바람/아킬론 황무지 || || 2경기 || T || '''Flash''' || 3 || T || INnoVation || 1 || 구름 왕국/네오 플래닛S/돌개바람/여명 || === 3/4위 결정전 === ||<-7><:>3/4위 결정전 (2013. 03. 17. 16:30 CDT)||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128d12 맵}}}''' || 승점 || '''{{{#0000ff 선수}}}''' || 종족 || || P || MC || 패 || 구름 왕국 || 승 || '''INnoVation''' || T || || P || '''MC''' || 승 || 돌개바람 || 패 || INnoVation || T || || P || MC || 패 || 여명 || 승 || '''INnoVation''' || T || |||||| 1 ||<bgcolor=#dcdcdc> '''경기결과''' |||||| '''2''' || === 결승전 === ||<-7><:>결승전 (2013. 03. 17. 17:30 CDT)||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128d12 맵}}}''' || 승점 || '''{{{#0000ff 선수}}}''' || 종족 || || T || Flash || 패 || 네오 플래닛S || 승 || '''Life''' || Z || || T || '''Flash''' || 승 || 돌개바람 || 패 || Life || Z || || T || Flash || 패 || 아킬론 황무지 || 승 || '''Life''' || Z || || T || '''Flash''' || 승 || 뉴커크 구역 || 패 || Life || Z || || T || Flash || 패 || 구름 왕국 || 승 || '''Life''' || Z || || T || Flash || 패 || 여명 || 승 || '''Life''' || Z || |||||| 2 ||<bgcolor=#dcdcdc> '''경기결과''' |||||| '''4''' || == MLG Exhibition == 32강에서 바로 1차 탈락한 16명의 선수들을 모아서 온라인 대회를 열었다. 그러니까 광탈러들을 위한 대회(...) 이정훈이 김준호에게 셧아웃을 거두면서 마무리되었다. 참고로 우승상금 1000달러, 준우승 500달러. == 종족 분포도 == * 32강 - 프로토스 12 / 테란 10 / 저그 10 * 16강 - 프로토스 3 / 테란 8 / 저그 5 * 8강 - 프로토스 3 / 테란 4 / 저그 1 * 4강 - 프로토스 1 / 테란 2 / 저그 1 == 기타 == * 해외선수들이 16강에서 일찍이 전패하는 바람에 8강이 모두 다 한국선수로 채워졌다. * 지난 [[군단의 심장]] 시연을 했었던 '''[[이승현(1997)|이승현]]VS[[이영호]]'''매치가 결승전에서 성사되었다. 결과는 이승현의 4:2 승리.--그러고보니 이렇게 라이벌을 맺어도 리쌍이다. 리쌍록2인가-- --결국 [[신 리쌍록]] 항목이 만들어졌다.--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121.183.190.49,112.72.221.78,110.10.53.32,dhfqor113,e080hsm,dnlapdlem04,albert_einstein,foraiur,119.201.190.28,nerd,118.43.3.3,kiwitree2,namubot,samduk,gkscnsrb
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13 MLG Winter Championship)] [목차] == 개요 == == 포맷 == == 사용맵 == == 참여선수 목록 == ||||<rowbgcolor="#70F170"><:>[[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Picon_small.png]] 프로토스 (19) ||||<#7CB9E8>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Ticon_small.png]] 테란 (16) ||||<#F4C2C2>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Zicon_small.png]] 저그 (21) || ||||||||||||<rowbgcolor="#FFFF00"><:>[[KeSPA]]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Parti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FanTaSy]]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RorO]]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Rai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INnoVatio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Soulkey]]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Flyi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TY]]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herO]]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Last]] || ||||||||||||<rowbgcolor="#FFFF00"><:>[[eSF]]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Creator]]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jjakji]]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DRG]]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Seed]]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GuMiho]]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Curious]]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Mvp]]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NesTea]]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MarineKi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Sniper]] || || ||||||||||||<rowbgcolor="#FFFF00"><:>Independent[* 무소속 혹은 해외팀 소속의 한국선수들을 총칭하는 단어]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장민철|MC]]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Sk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한이석|aLive]]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김동환(프로게이머)|viOLet]]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Azubulogo_std.png]]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HerO]]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Liquidlogo_std.png]]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Polt]] ||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Kr.png]] [[TaeJa]]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Liquidlogo_std.png]] || || || ||||||||||||<rowbgcolor="#FFFF00"><:>North/South America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Minigu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qxc]]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IdrA]]||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State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Illusion]]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Sasquatch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Caliber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Mx.png]] [[Maker]]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Goswser]]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Ca.png]] [[HuK]]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Pe.png]] [[Fenix]]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Suppy]] ||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Us.png]] [[ViBE]] || || || || || || ||[[파일:attachment/2013 MLG Winter Championship/ShowDowns/CL.png]] KiLLeR || || || || || || || || || ||||||||||||<rowbgcolor="#FFFF00"><:>Europe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owbgcolor="#FFFF00"><:>Southeast Asia || || || || || || || || || || || || || || || == ShowDowns == ||<-8><:>ShowDowns 1주차(2013. 01. 04~08. 17:00 E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 || 2경기 || || || || || || || || || 3경기 || || || || || || || || || 4경기 || || || || || || || || ||<-8><:>ShowDowns 2주차(2013. 02. 10~15. 17:00 E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 || 2경기 || || || || || || || || || 3경기 || || || || || || || || || 4경기 || || || || || || || || ||<-8><:>ShowDowns 3주차(2013. 02. 18~22. 17:00 E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 || 2경기 || || || || || || || || || 3경기 || || || || || || || || || 4경기 || || || || || || || || ||<-8><:>ShowDowns 4주차(2013. 02. 24 ~ 03.01. 17:00 E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 || 2경기 || || || || || || || || || 3경기 || || || || || || || || || 4경기 || || || || || || || || ||<-8><:>ShowDowns 5주차(2013. 03. 03~08. 17:00 EST) ||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 || || || || || || || 2경기 || || || || || || || || || 3경기 || || || || || || || || || 4경기 || || || || || || || || === 유럽지역 와일드카드 === == 종족 분포도 == [[분류:스타크래프트 2/대회]]
112.72.221.78,211.228.248.192,e080hsm,givingtree,hellojo011,kiwitree2,namubot
2013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include(틀:NCAA)] ||<table align=right><width=350><tablebordercolor=#3259b1><#fff>[[파일:external/www.gadome.com/NCAA_FinalFourLogo.jpg|width=100%]]|| [목차] [[파일:attachment/2013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bracket.jpg|width=600]] 토너먼트 대진표. [[http://www.rigvedawiki.net/r1/pds/2013_20NCAA_20Division_20I_20_eb_82_a8_ec_9e_90_eb_86_8d_ea_b5_ac_20_ec_b1_94_ed_94_bc_ec_96_b8_ec_8b_ad/bracket.jpg|크게 보기]] == 개요 == 2013년 3월 19일 개막한 제 75회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토너먼트. Final 4 및 결승전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http://en.wikipedia.org/wiki/Georgia_Dome|조지아 돔]]에서 각 4월 6일과 8일에 열렸다. == 특이사항 == === 컨퍼런스 이동 === 2012-13 시즌의 가장 큰 이슈라면 단연코 주요 컨퍼런스의 맴버교체와 이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장 큰 지각변동은 [[NCAA 남자농구/Big East|빅이스트]]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미 시러큐스와 피츠버그가 올 해를 마지막으로 이탈한 가운데 가톨릭(Catholic 7)으로 불리는 7곳의 [[가톨릭]] 계열 학교들이 뭉쳐서 독립, '과거와 같은 농구 중심의 컨퍼런스 재건'이란 명분을 제시하며 (New) 빅이스트 컨퍼런스를 조직해 비 가톨릭계 풋볼 학교들을 축출하는 방식으로 개혁~~(결국은 돈이 문제지)~~을 시도하였으나 , 이 와중에 다른 컨퍼런스들까지 들쑤시는 등 온갖 혼란을 자아내었다. 제일 큰 피해자라면 이 와중에 리그 해체수준의 팀 이탈이라는 날벼락을 맞은 컨퍼런스 USA와 기존에 잘만 하고있던 비가톨릭 계열 학교들. 다른 비가톨릭 학교들은 대부분 ACC로 갔는데 코네티컷 대학교만 홀로남아 AAC에서 고군분투. ~~낙동강 오리알의 적당한예~~[[[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imeline/9628a262975da063008b5c2a73e42403.png|~~이건 뭐 콩가루 집안도 아니고...~~]] 이 와중에 애틀랜틱 10 소속의 신흥 명문팀 Butler, Creignton과 Missouri Valley 소속의 제이비어(Xavier)가 (New) 빅이스트 컨퍼런스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espn.go.com/mens-college-basketball/story/_/id/9074722/new-big-east-adds-butler-bulldogs-creighton-bluejays-xavier-musketeers|기사 링크]] 이외에도 Maryland와 Rutgers가 2014년 시즌부터 각각 [[NCAA 남자농구/ACC|ACC]]와 [[NCAA 남자농구/Big East|Big East]]를 떠나 [[NCAA 남자농구/Big Ten|Big Ten]] 컨퍼런스에 참여하기로 하였고, 피츠버그와 시러큐스의 ACC 참여로 ACC의 2013-14 농구 시즌은 기존에 있던 약체들 입장에선 말 그대로 [[헬게이트]] 예약 확정. 뭐 하나 조용한 게 없이 혼돈의 카오스인 시즌이었다. === [[춘추전국시대]] === 전체적으로 작년의 [[켄터키]]나, 2009년의 [[노스캐롤라이나]] 같은 __'''확실한 1위 팀이 없었다는 것'''__이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 인디애나가 총 8주, 듀크가 5주, 곤자가가 3주, 루이빌과 미시간이 각 1주씩 AP랭킹 1위를 나눠 가졌다.] [[ESPN]]의 딕 바이테일이나 앤디 캐츠 같은 이들은 2000년대 이후 대학 농구 시즌 중 가장 치열했던 한 해였다고 평가하는 중. [[FBS/ACC|ACC]]와 [[FBS/SEC|SEC]]로 대표되는 동부 지역 컨퍼런스의 몰락이 확실했던 한 해이면서, [[FBS/Big-10|Big Ten]]의 강세(독주)가 시즌 내내 지속되었다.[[FBS/Pac-12|Pac-12]]는 최근 몇 년 간의 부진을 딛고 부활하는 중이나, 전반적인 시드 배정에서 보듯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히 저평가되는 추세이다. Pac-12 소속 팀들의 랭킹이 매우 낮게 측정되었다 보니, 이에 대해 일부 Pac-12 출신 전문가들이 이의를 제기하기도. 게다가 일부 언론에선 진출한 5팀 모두 올해에도 Sweet 16에도 못 도달하고 탈락할 거라 혹평하기도 했다. '''수 많은 [[신데렐라]] 팀들의 등장''' 또한 올 한 해의 볼거리였다. 특히나 1, 2번 시드 팀 중 연초에 랭커로도 평가받지 못하던 곤자가[* 다만 곤자가는 논란이 좀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3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s-3.4|서부 지구]] 항목 참조.]와 시즌 초반 200위권 팀으로 분류되다 연달아 강호들을 꺾고 당시 AP랭킹 1위이던 듀크를 완전 '''박살'''내며 확실한 신데렐라 인증을 받은 시즌 최고 신데렐라팀 마이애미 (FL)가 각각 1, 2번 시드를 배정받는가 하면, 작년 우승팀인 켄터키에게 정규시즌 중 유일한 패배를 안김과 동시에 2012년 10년만에 처음으로 Sweet 16에 진출했던 인디애나는 무려 20년만에 Big Ten 컨퍼런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1번 시드를 배정받으며 확실하게 밥 나이트[* 듀크의 마이크 슈셉스키(Mike Krzyzewski) 감독의 스승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NCAA 사상 최초로 800승을 돌파한 명장이기도 하다. 인디애나에서 3번의 NCAA 챔피언이라는 대업을 이뤄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Yw7KijRfU-c|욕쟁이]] 이미지로 온갖 고생은 다 겪은 ~~[[http://www.youtube.com/watch?v=1Onfzet1xxs|노망난 노인네]]~~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 경기 중간에 의자를 집어던진 [[http://www.youtube.com/watch?v=_jc2ESr43PY|사건]]으로 더욱 유명.] 감독 당시의 전통 강호로 부활한 모습을 보여줬다. === 켄터키의 몰락 === 지난 해 [[2012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우승팀이자, 프리시즌 랭킹 3위였던 켄터키가 마치매드니스 진출조차 실패하며 [[http://en.wikipedia.org/wiki/National_Invitation_Tournament|NIT]]로 추락해버렸다. 그것도 모자라선 NIT에서 1번 시드를 배정받고도 8번 시드팀에게 '''1라운드에서 광속으로 탈락'''. 말 그대로 초안습한 시즌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다간 주변 라이벌 팀 팬들이 웅성거리는 것처럼 멤피스와 UMass 시즌 2 찍는게 아니냐며 수근거리는 이들도 있다. [* 현직 켄터키의 감독 존 캘리퍼리와 이들 학교들과 있었던 사건에 관한 사항은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항목과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04/seq/4876.html|여기]]를 참조할 것.] == 참가 팀 일람 == 지역 배치에 따라 분류한다. 팀 이름 앞 #로 이어지는 숫자는 토너먼트 시작 직전, 정규시즌 최종 AP 랭킹. 참가 팀 선발 방식 및 기타 사항은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항목 참조. === 중서부 지구 === 브래켓에 들어간 팀들 중 전체 1등인 루이빌을 필두로,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던 듀크를 비롯해 Big Ten 강호인 미시간과, 마커스 스마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 등... '''죽음의 조 편성'''이라는데 전문가들의 이견이 없다.[* 하지만 실질적인 전력상 루이빌과 듀크의 2파전. 그 와중에 미시간이 조금 눈에 뜨이는 정도?] [* NCAA 본부가 위치한 곳이 인디애나폴리스다 보니, 일부로 이 곳에서 열리는 경기를 ~~빡센~~ 강한 팀들로 편성한게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왔다.] Pac-12 토너먼트 우승팀인 오리건이 12번 시드를 받는 바람에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만, 그만큼 전반적 조 편성이 험난하다는게 중론이다.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2 Louisville||Big East||29-5|| ||2||#6 Duke||ACC||27-5|| ||3||#9 Michigan State||Big Ten||25-8|| ||4||#13 Saint Louis||Atlantic 10||27-6|| ||5||#17 Oklahoma State||Big 12||24-8|| ||6||#19 Memphis||C-USA||30-4|| ||7||#22 Creighton||Missouri Valley||27-7|| ||8||Colorado State||Mountain West||25-8|| ||9||Missouri||SEC||23-10|| ||10||Cincinnati||Big East||22-11|| ||11||Middle Tennessee 횩은 Saint Mary's||Sun Belt 혹은 West Coast||28-5 혹은 27-6|| ||12||#25 Oregon||Pac-12||26-8|| ||13||New Mexico State||WAC||24-10|| ||14||Valparaiso||Horizon||26-7|| ||15||Albany||America East||24-10|| ||16||Liberty 혹은 North Carolina A&T||Big South 혹은 MEAC||15-20 혹은 19-16|| Sweet 16 & Elite 8: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Lucas Oil Stadium === 남부 지구 === 전체적으로 '''2번째로 어려운 조편성'''이나 막상 상위권 팀들의 수준이 고만고만 하다 보니 Final 4 진출권 경쟁 자체로는 최악의 편성이라 평가받는 중이다. 전반적으로 고루 어려운 팀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1번 시드인 캔자스는 TCU에게 역대 최고의 이변이라 불리는 패배를 당하기도 하며 불안한 전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실감이 안간다면 이게 어느정도냐면 [[군대스리가]] 소속 32사단 505여단 팀에게 [[수원 삼성]]이 발리는 정도의 충격 정도라고 하겠다. 올해의 선수상 선두 후보인 트레이 버크가 소속된 미시간조차 4번 시드로 평가받는 중. 2011년 토너먼트에서 Final 4까지 직행했던 버지니아코먼웰스까지 포진해있다. 심지어 11번 시드를 받은 미네소타는 이미 정규시즌 중 인디애나, 오하이오, 미시간까지 꺾은 팀.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3 Kansas||Big 12||29-5|| ||2||#8 Georgetown||Big East||25-6|| ||3||#14 Florida||SEC||26-7|| ||4||#10 Michigan||Big Ten||26-7|| ||5||Virginia Commonwealth||Atlantic 10||26-8|| ||6||#24 UCLA||Pac-12||25-9|| ||7||San Diego State||Mountain West||22-10|| ||8||North Carolina||ACC||24-10|| ||9||Villanova||Big East||20-13|| ||10||Oklahoma||Big 12||20-11|| ||11||Minnesota||Big Ten||20-12|| ||12||Akron||MAC||26-6|| ||13||South Dakota State||Summit||25-9|| ||14||Northwestern State||Southland||23-8|| ||15||Florida Gulf Goast||Atlantic Sun||24-10|| ||16||Western Kentucky||Sun Belt||20-15|| Sweet 16 & Elite 8: [[텍사스]]주 알링턴의 Cowboys Stadium === 동부 지구 === 프리시즌 #1 랭킹을 받았던 인디애나는 시즌 막판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준지라 이곳의 판세도 아직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미국 ~~제일로 [[킹왕짱]] 쎈~~ 대표 농빠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인디애나의 우승을 찍었다.[* 아아 [[망했어요]]. [[http://espn.go.com/mens-college-basketball/tournament/2013/story/_/id/9073386/ncaa-tournament-2013-president-barack-obama-fills-bracket|~~펠레~~ 오바마의 저주 시즌 2.]] ] 마이애미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올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팀. 마켓은 인디애나의 감독 톰 크린이 4년 전까지 지도했던 팀이기도 하다. 작년에 Elite 8에서 끔살당한 시러큐스는 올해 다소 기세가 꺾이긴 했어도 여전히 칼을 갈고있고, UNLV는 올해도 역시 피지컬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 버틀러는 이미 올 비컨퍼런스 일정 중 인디애나를 꺾었고, 일리노이도 마찬가지. 다만, 다른 조에 비해 시드 넘버 대비 실제 전력을 고려했을 땐 골고루 잘 선정되었다는 평가다.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4 Indiana||Big Ten||27-6|| ||2||#5 Miami (FL)||ACC||27-6|| ||3||#15 Marquette||Big East||23-8|| ||4||#16 Syracuse||Big East||26-9|| ||5||#24 UNLV||Mountain West||25-9|| ||6||Butler||Atlantic 10||26-8|| ||7||Illinois||Big 10||22-12|| ||8||North Carolina State||ACC||24-10|| ||9||Temple||Atlantic 10||23-9|| ||10||Colorado||Pac-12||21-11|| ||11||Bucknell||Patriot||28-5|| ||12||California||Pac-12||20-11|| ||13||Montana||Montana||25-9|| ||14||Davidson||Southern||26-7|| ||15||Pacific||Big West||22-12|| ||16||James Madison 혹은 Long Island||CAA 혹은 Northeast||20-14 혹은 20-13|| Sweet 16 & Elite 8: [[워싱턴 DC]]의 Verizon Center === 서부 지구 === 여기야 말로 '''#1 시드 팀이 초반 광탈할 수도 있어''' 브래켓을 하는 수많은 미국인 농구팬들이 주의깊게 살펴보는 지구. 곤자가가 시즌 중 단 2패만을 허용하며 작년의 켄터키와 같은 눈에 띄는 전적을 자랑하고는 있지만, 막상 소속된 곳도 마이너 컨퍼런스인 West Coast인데다가, 시즌 중 인디애나에게 패배를 안겼던 버틀러와 일리노이(특히 일리노이에게 85-74로 끔살당함)에게 패배하며 '''랭크팀과의 전적이 1승 2패'''라는 것이 걸리는 점. 전문가들의 대다수가 실제 1번 시드를 획득한 곤자가가 아닌, 시즌 막판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하이오의 Final 4 진출을 점치고 있다. 12명의 ESPN 중계진 중 9명이 오하이오의 우세를 예측. 오하이오의 압도적 우세를 빼고는 전반적 진행상황을 알 수가 없을정도로 혼전인 조다. ||'''시드'''||'''팀'''||'''컨퍼런스'''||'''전적'''|| ||1||#1 Gonzaga||West Coast||31-2|| ||2||#7 Ohio State||Big Ten||26-7|| ||3||#9 New Mexico||Mountain West||29-5|| ||4||#12 Kansas State||Big 12||27-7|| ||5||#18 Wisconsin||Big Ten||23-11|| ||6||#21 Arizona||Pac-12||25-7|| ||7||#23 Notre Dame||Big East||25-9|| ||8||#20 Pittsburgh||Big East||24-8|| ||9||Wichita State||Missouri Valley||26-8|| ||10||Iowa State||Big 12||22-11|| ||11||Belmont||Ohio Valley||26-6|| ||12||Mississippi||SEC||26-8|| ||13||Boise State 혹은 La Salle||Mountain West 혹은 Atlantic 10||21-10 혹은 21-9|| ||14||Harvard||Ivy||19-9|| ||15||Iona||MAAC||20-13|| ||16||Southern||SWAC||23-9|| Sweet 16 & Elite 8: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Staples Center == 토너먼트 진행상황 == 굵은 글씨의 팀이 승리 & 다음 라운드 진출한 팀. 각 표별 아래에 첨부된 'Box Score' 링크는 [[ESPN]].com의 경기 기록. 1, 2라운드 스케줄이 진행중. 각 경기별 사항은 경기 후 업데이트 예정. === 1st Round (와일드카드 결정전) === ==== 3월 19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6||'''North Carolina A&T'''||'''73''' : 72||Liberty||1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782335|'''Box Score''']] 2013 March Madness 개막전이다. 전반적으로 시즌 내용이 우수했던 NCAT의 우세가 점쳐졌던 경기다. 더군나나 리버티는 최악의 시즌 기록 때문에라도[* 15승 20패의 전적으로 토너먼트 진출이라는데에서 많은 언론이 고개를 갸우뚱...] 토너먼트 참가가 허락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론도 있었다. 결국 리버티의 존 캘러브 샌더스가 역전 레이업 찬스를 놓쳐버리며 ~~역적등극~~ 노스캐롤라이나 A&T의 승리. 다음 상대는 전체 토너먼트 1번 시드 중 1번, 최강 루이빌이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1||'''Saint Mary's '''||'''67''' : 54||Middle Tennessee||11||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782393|'''Box Score''']] 경기 시작 전부터 세인트메리스가 압도할거라 예상되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러했다. 비록 세인트메리스가 시즌 중 6패를 했더라도, 이 중 3패는 최종 AP랭킹 #1인 곤자가를 상대로 한 경기였다는 것이 함정. 전반 중반 이후로 시종일관 꾸준하게 터진 3점포로 세인트메리스가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다음 대진에서 만날 예정인 6번 시드 멤피스와의 대결은 남부 지구의 미네소타 vs. UCLA 경기와 더불어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3월 20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6||Long Island||55 : '''68'''||'''James Madison'''||1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790256|'''Box Score''']] 19년만에 마치매드니스에 진출한 제임스 매디슨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매치...였지만, 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팀 내 최고의 스타인 레이숀 고인스가 자체 징계로 전반 20분간 결장할 예정이라, 이 부분이 어떤 영항을 미칠지... 사실 선수들은 [[이구동성]]으로 "아 [[망했어요]]." 라더니만... 1학년인 앤드리 네이션의 대활약속에 결국은 매디슨이 2라운드로 진출하였다. 다음 상대는 동부 지구 1위 시드인 인디애나. ~~아아 제임스 매디슨은 좋은 팀이었습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3||'''La Salle'''||'''80''' : 71||Boise State||13||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790068|'''Box Score''']] 23년만에 라샐이 2라운드에 진출. 다음 상대는 4번 시드의 캔자스이다. === 2nd Round (64강) === Big Ten은 올 시즌 최고의 컨퍼런스답게 7팀 중 6팀이 승리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고[* 하지만 위스콘신은 올미스에게 덜미가 잡히며 대망신.], Atlantic 10는 진출한 5팀 모두가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며 충격적 승리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Pac-12 팀들도 5팀 중 3팀이 3라운드행에 성공하며 예상보단 잘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NBA 드래프트에 정신이 팔린 샤바즈 무하마드(Shabazz Muhammad)는 조기퇴근 본능이 걸렸는지 6번 시드 UCLA는 11번 미네소타에게 광탈. 이 와중에 농구만큼은 파워 컨퍼런스급 실력이라며 으스대고있던 Mountain West는 2승 3패로 진출한 전체 팀 5팀 중 3팀이 탈락하며 초상집 분위기이다. ~~꼴 좋다.~~ 거기에 Big East와 Big 12는 각각 8팀 중 5팀, 5팀 중 3팀이 탈락해버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오클라호마 스테이트를 필두로 위스콘신, 캔자스 스테이트 등이 뜬금없이 탈락해버렸지만, 이것 마저도 Mountain West가 대형 사고를 치는 통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5번 시드팀인 UNLV가 캘리포니아에게 망신을 당한 것도 모자라선, RPI 2등 팀이라며 강팀 타령을 읊어대던 '''서부 지구 3번 시드 뉴맥시코가 2라운드에서 하버드'''[* 더군나나 하버드는 스포츠 장학금도 없는 학교이다. 실력있는 고등학교 선수들이 학업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은 진학하기를 꺼리는 학교라는 이야기.] '''에게 사상 첫 토너먼트 승리를 선사하며 광탈'''. 사실 이것도 모자랐는지 22일엔 Big East산 거품도 빵빵 터졌다. 2번 시드이자 강력한 남부지구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조지타운이 첫 경기부터 짐 싸서 집에 가는 역대 7번째 광탈을 선사하며 말 그대로 올 해 토너먼트 브라켓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 3월 21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4||Valparaiso||54 : '''65'''||'''Michigan State'''||3||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27|'''Box Score''']] 주목: 미시간 스테이트의 키스 애플링(Keith Appling). 1학년인 게리 해리스(Gary Harris)도 지켜볼 만하다. 데릭 닉스(Derrick Nix)가 23득점 15리바운드라는 [[김판석]]스러운 기록으로 미시간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상대는 멤피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1||Bucknell||56 : '''68'''||'''Butler'''||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2086|'''Box Score''']] 버틀러는 2010년과 2011년 연속 결승전 패배의 불운을 씻고 다시금 일어날 것인가? 1위 시드를 받은 곤자가와 인디애나를 꺾은 저력을 다시금 보여줄지가 초미의 관심사. 3-17이라는 최악의 3점슛 슬럼프를 딛고 버틀러가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부터 탈락 확정상태까지 갔던 마켓이 다음 경기의 상대.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9||'''Wichita State'''||'''73''' : 55||Pittsburgh||8||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221|'''Box Score''']] 이번 대회의 첫 이변이 나왔다. 위치타 스테이트의 외곽 수비가 빛을 발하면서 Division I 전체 공격력 8위를 자랑하던 피츠버그는 3점슛 시도 17개 중에 1개를 넣는 최악의 슈팅 난조를 겪으며 2라운드에서 ~~발렸다~~ 짐을 싸게 되었다. 피지컬한 서던에게 혼쭐이 났던 곤자가가 다음 대진 상대로 확정되었다. 3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매치 중 하나가 되었다고나 할까.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3||New Mexico State||44 : '''64'''||'''Saint Louis'''||4||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39|'''Box Score''']] 세인트루이스는 수비적으론 정말 강한,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이긴 한데... 뭐 어쨌든 세인트루이스가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 진출. 다음 상대는 (다소 갑작스럽게도) 오리건. 그런데 3라운드까지 통과하더라도 Sweet 16에서는 루이빌과 만날 예정. 잘해야 2승 1패, 재수 없으면 1승 1패. ~~아아아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1||Saint Mary's||52 : '''54'''||'''Memphis'''||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235|'''Box Score''']] 온갖 삽질과 기행을 보여주며 세인트메리스에게 막판 대추격을 허용하면서 고전하던 멤피스가 말 그대로 '''간신히''' 승리하였다. 톰 이초(Tom Izzo) 감독의 미시간 스테이트와 3라운드에서 마주칠 예정.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4||Davidson||58 : '''59'''||'''Marquette'''||3||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269|'''Box Score''']] 밴더 블루(Vander Blue)의 종료 1초전 레이업으로 종료 1분 40초까지 6점차로 뒤지던 마켓의 짜릿한 역전승리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팬들은 [[트위터]]로 Overrated를 외치고 있지.~~ 다음 상대는 6번 시드 버틀러.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6||Southern||58 : '''64'''||'''Gonzaga'''||1||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2250|'''Box Score''']] 비록 점수차는 6점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역대 최초로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1번 시드팀이 나올 뻔 한 경기였다. 물론 내용은 안 봐도 뻔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서던의 수비와 외곽슛에 곤자가가 경기 내내 고전하였다. 3라운드에서 위치타 스테이트와의 대진이 확정.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2||'''Oregon'''||'''68''' : 55||Oklahoma State||5||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97|'''Box Score''']] 21일 최고의 빅매치. Pac-12 토너먼트 우승팀과 올 시즌 Big 12 돌풍의 주역의 한 판 승부. E. J. 싱글러로 대변되는 관록의 4학년 팀과 마커스 스마트로 상징되는 젊은 팀의 대결이기도 하다. 결국 첫번째 상위권 시드 희생자가 나왔다. 오리건이 전반 중반 이후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 다음 경기로는 세인트루이스와 3라운드에서 만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6||North Carolina A&T||48 : '''79'''||'''Louisville'''||1||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097|'''Box Score''']] 요약: 연습경기. 그리고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영혼까지 탈탈 털렸어...~~ 콜로라도 스테이트와 만날 예정.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3||South Dakota State||56 : '''71'''||'''Michigan'''||4||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30|'''Box Score''']] 에이스 포인트가드 트레이 버크(Trey Burke)의 극심한 부진에도 팀 하더웨이 주니어(Tim Hardaway Jr.)와 글렌 로빈슨 3세(Glenn Robinson III)의 각각 21점 합작이 빛난 경기. 미시간의 손쉬운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버지니아 코먼웰스와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1||Belmont||64 : '''81'''||'''Arizona'''||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012|'''Box Score''']] 동네 곰인형 vs. 힘빠진 살쾡이. 사실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탑 4 안에 들었던 애리조나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도 의문이다. 뭐 어쨌든 Pac-12의 자존심은 지켰다. 애리조나의 무난한 승리. 다음 라운드 상대는 막강 화력의 뉴멕시코 바르고 올라온 ~~공부도 잘하는~~ [[하버드]].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2||'''California'''||'''64''' : 61||UNLV||5||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2439|'''Box Score''']] 12번 시드의 반란이 올 해에도 이어질 것인지? UNLV의 피지컬한 인포스트 플레이가 시험대에 올랐다. 그리곤... UNLV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올 NBA 드래프트 전체 10순위 이내로 예상되는 유망주인 앤서니 베넷(Anthony Bennett)도 캘리포니아의 파상공세 앞에선 별 수 없었다. 오클라호마에 이은 21일의 또다른 대형 이변. 그리고 Pac-12의 낮은 시드 논란도 더욱 뜨거워질 듯 하다. 3라운드에선 시러큐스와 붙게 되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9||Missouri||72 : '''84'''||'''Colorado State'''||8||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036|'''Box Score''']] 콜로라도 스테이트가 초반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상대는 루이빌. 아... [[망했어요]].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2||Akron||42 : '''88'''||'''Virginia Commonwealth'''||5||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2670|'''Box Score''']] Bracket buster로 불리며 수 많은 상대팀 팬들을 멘붕에 빠트렸던 버지니아 코먼웰스가 돌아왔다. 그리고는 충격적인 화력을 선사하며 애크런을 관광보냈다. 다음 상대는 요즘 슬럼프로 고생하는 미시간.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4||'''Harvard'''||'''68''' : 62||New Mexico||3||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67|'''Box Score''']] 1943년, 2012년에 이어 사상 3번째, 2년 연속으로 March Madness에 진출한 하버드는 아무래도 ~~광탈~~ 공부가 어울리지 않을까. [[http://espn.go.com/mens-college-basketball/rpi/_/sort/RPI|RPI 랭킹]] 2위에 빛나는 잠재적 우승 후보 뉴멕시코를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워 보였다. 그런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웨슬리 손더스(Wesley Saunders)의 18득점과, 5개의 3점슛을 적중시킨 로런트 리버드(Laurent Rivard)의 대활약으로 21일 최고의 경기는 범생이 크림슨 군단이 선사했다. 이로써 뉴멕시코는 하버드 농구팀 역사상 첫 March Madness 승리를 선사한 주인공으로 역사에 오명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양키]]들은 댓글로 "Harvard > Best Online University"라며 조롱하고 있다. 하버드 농구를 다시보게 만든 주역인 [[휴스턴 로케츠]]의 가드 [[제레미 린]]은 경기 종료 후 [[http://sports.yahoo.com/news/ncaab--harvard-stamps-its-brand-on-march-madness-051642729.html|격한 세레모니]]로 모교의 March Madness 첫 승에 화답하기도. 문제는 그 다음날 벌어진 NBA경기에서 린은 그야말로 엄청난 삽을 푸며(...) 기쁨의 파티라도 거하게 벌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다음 상대는 6번 시드 애리조나. ESPN,CBS등 주요 68강 브라켓 판타지 게임을 주관하는 사이트에서 분석한 결과, 이번 경기에서 하버드의 이변을 예측한 참가자는 [[http://espn.go.com/blog/collegebasketballnation/post/_/id/80824/only-5-6-percent-picked-crimson|ESPN 기준 전체 참가자 800만명중 5.6%]]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이날 하루만 전체 68강 브라켓 참가자의 95%가 [[광탈]]한 셈. 여기에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도 포함된다. 모교의 역사상 첫 March Madness 승리에도 불구하고 [[웃프다|웃음이 나오지 않는 상황]].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3||Montana||34 : '''81'''||'''Syracuse'''||4||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00183|'''Box Score''']] 약물 사태로 NCAA의 조사를 받고있는 시러큐스가 시끄러운 내외적 상황을 어떤 식으로 돌파해나갈지... 역대 2위 승수를 자랑하는 짐 보하임(Jim Boheim) 감독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리곤 몬태나는 시러큐스 특유의 2-3 지역방어에 완벽하게 발렸다. Sweet 16행 티켓을 놓고 겨룰 상대는 캘리포니아가 되겠다. ==== 3월 22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5||Albany||61 : '''73'''||'''Duke'''||2||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150|'''Box Score''']] 라이언 켈리(Ryan Kelly)가 부상중이라 졌다고 노래를 부르던 듀크의 진짜 실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외곽의 세스 커리(Seth Curry)와 골밑의 메이슨 플럼리(Mason Plumlee) 조합이 빛났다. 그런데 사실 15번 시드와 대결했다고 하기엔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노출하며 다음 상대인 크라이턴과의 경기가 살짝 불안해보이기 시작하는 중. 크라이턴과 만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2||'''Ole Miss'''||'''57''' : 46||Wisconsin||5||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275|'''Box Score''']] 3번째 5번 시드의 탈락이 현실이 되었다. 유달리 이변 천지인 이번 March Madness에서도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충격적인 결과. 강팀에겐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올 시즌의 위스콘신은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짐 싸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다음 상대는 캔자스 스테이트를 광탈시키고 올라온 13번 시드 라샐.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9||'''Temple'''||'''76''' : 72||North Carolina State||8||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152|'''Box Score''']] 과연 NC State는 템플과 인디애나를 넘어 작년 Sweet 16 이상의 기록을 낼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 짐 발바노의 Cardiac Kids 시즌 2를 찍기엔 NC 스테이트의 허술한 수비는 너무나 형편없었다. 인디애나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5||Pacific||49 : '''78'''||'''Miami (FL)'''||2||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2390|'''Box Score''']] 화력의 마이애미. 사실 이번 게임의 진짜 상대는 퍼시픽이 아니라 서부지역 2번 시드인 오하이오 스테이트와의 양민 학살 점수차 기록. 일리노이와 3라운드에서 만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0||Cincinnati||63 : '''67'''||'''Creighton'''||7||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156|'''Box Score''']] 주목: 크라이턴의 더그 맥더멋(Doug McDermott). 소문은 사실이었다. 중서부 지구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 중 NBA 스카우트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맥더멋이 27득점 11리바운드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또 다시 보여주며 크라이턴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었다. 다음 상대는 듀크.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3||'''La Selle'''||'''63''' : 61||Kansas State||4||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2306|'''Box Score''']] ~~[[아주 좆되는거야]].~~ Big 12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말 그대로 초상집이 되었고, 반대로 Atlantic 10은 예상치 못한 이 이변에 함박웃음만 짓고 있는 상황. 라셀의 2학년 포워드 저렐 라이트(Jerrell Wright)가 라셀의 학교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리를 이끌었다. 올미스와 격돌 예고중.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6||James Madison||62 : '''83'''||'''Indiana'''||1||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84|'''Box Score''']] 관전 포인트: 과연 인디애나 벤치에선 몇 명이나 나올 것인가? 답: 주전 5 + 후보 7명. 심지어는 올 시즌 경기당 출전시간 3분에 '빛나는' [[제프 하워드]]도 2분간 뛰었다 (...) 인디애나가 전반의 21점차를 유지하며 무난하게 2라운드를 통과. 템플과 Sweet 16행을 다툴 예정이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0||Colorado||49 : '''57'''||'''Illinois'''||7||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356|'''Box Score''']] 일리노이의 브랜던 폴(Brandon Paul)이 일리노이의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다음 상대는 2번 시드 마이애미. 엄청나게 피지컬한, 3라운드 중 동부지구 최고로 핫한 경기가 예상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5||'''Florida Gulf Coast'''||'''78''' : 68||Georgetown||2||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46|'''Box Score''']] '''역대 7번째 2번 시드의 첫 경기 광탈.''' 말이 안 나올 지경의 충격적인 패배. '''하루 전 하버드의 3라운드 진출보다도 더 쑈킹한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플로리다 걸프코스트가 막판 앨리웁 [[관광]] 시전을 하며[[http://www.youtube.com/watch?v=i3Ixm4K-uUw|#]] 막강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단 조지타운을 떡실신시켰다. 다음 상대는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5||Iona||70 : '''95'''||'''Ohio State'''||2||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194|'''Box Score''']] OSU의 학살극 ~~아아 나는 눈 뜨고 보질 못하겠어...~~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9||Villanova||71 : '''78'''||'''North Carolina'''||8||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153|'''Box Score''']] 노스캐롤라이나의 명장 로이 윌리엄스의 역대 700번째 승리로 기록된 경기. P .J. 헤어스턴이 23득점을 올리며 UNC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4||Northwestern State||47 : '''79'''||'''Florida'''||3||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57|'''Box Score''']] 가장 강력한 3번 시드로 뽑히는 플로리다의 저력이 확실하게 드러난 경기. Division I 팀 중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득점(81점)을 자랑하던 노스웨스턴 스테이트는 전반에 15점만을 획득하며 거품이 확실하게 ~~뽀록~~드러나버렸다. 다음 상대는 미네소타. 유난히 피지컬한 팀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플로리다가 이번에도 무난히 진출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진이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0||Oklahoma||55 : '''70'''||'''San Diego State'''||7||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21|'''Box Score''']] 샌디에이고 스테이트가 시종일관 골밑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10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는 등 역동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콜로라도 스테이트와 함께 유일한 Mountain West 컨퍼런스 출신 생존자가 되었다. 3라운드 상대는 플로리다 걸프코스트.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0||'''Iowa State'''||'''76''' : 58||Notre Dame||7||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87|'''Box Score''']] 외곽에서 철저하게 봉쇄당한 Notre Dame의 이변은 정규시즌 중 루이빌을 상대로 5연장 끝에 승리한 경기가 마지막이었나보다. 아이오와 스테이트는 특유의 화력을 뽐내며 Notre Dame에게 완패를 선사하였다. 다음 상대는 서부지구 유력 우승후보인 2번 시드 오하이오 스테이트.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6||Western Kentucky||57 : '''64'''||'''Kansas'''||1||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2305|'''Box Score''']]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전체 1번시드 최악의 경기. 경기 막판까지 웨스턴켄터키에게 고전하며 단 한 개의 3점슛도 경기 내내 성공시키지 못하였다. 이렇게 가다간 다음 경기 상대인 노스캐롤라이나에게 패배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1||'''Minnesota'''||'''83''' : 63||UCLA||6|| [[http://scores.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10026|'''Box Score''']] 사실상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시드는 UCLA가 높게 받긴 했는데, 막상 도깨비팀인 미네소타의 저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는 대목. 더군나나 대책없이 토너먼트 전부터 NBA Draft 나가겠다고 선언해버린 Shabazz Muhammad 덕에 팀 분위기 엉망이 된 UCLA가 얼마나 잘 수습하고 올라왔는지도 의문. 결국 미네소타가 시종일관 혼이 빠져있는 UCLA를 압도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 3라운드에서 플로리다를 이길 경우 사실상 Elite 8까지 직행인 분위기인지라, 믿고 쓰는 Big Ten산 도깨비팀이 얼마나 더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 3rd Round (32강) === [[플로리다]]주와 [[미시간]]주는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 [[야! 신난다~]] '''15번 시드 플로리다 걸프코스트의 충격적 선전'''이 계속되면서 플로리다는 3개 팀을 Sweet 16에 진출 시키는 강력한 화력을 뽐냈고, 미시간 또한 미시간과 미시간 스테이트 두 학교가 우승 후보급 화력을 자랑하며 무난하게 안착하자 벌써부터 2000년 이후 13년만에 우승컵을 찾아오겠다며 설레발을 치고 있다. Big Ten은 컨퍼런스 상위권 1-4위 팀들[* Indiana, Ohio State, Michigan State, Michigan]이 전부 Sweet 16 진출에 성공하며 파워 컨퍼런스의 위엄을 자랑했고, 뒤이어 Big East는 3팀[* Louisville, Marquette, Syracuse], Pac-12[* Arizona, Oregon]와 ACC[* Duke, Miami (FL)]는 각 2팀을 보내며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반대로 Big 12는 토너먼트에 나왔던 5팀 중 단 한 팀[* Kansas]이 생존하며 대대적인 망신을 당했고, 2라운드에서 선전했던 Atlantic 10은 5팀 중 단 한 팀만 생존[* 그것도 13번 시드 라샐이다 (...) ], Mountain West는 소속팀 4팀 모두 탈락하며 결국 밑천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다. 곤자가는 충격의 패배를 당한 후 그동안 다른 팀 팬 포럼에서 [[트롤링]]하던 '자칭' 팬들이 하던 짓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냄비같던 팬들이 온갖 진상짓을 하고 다닌 덕에 애꿎은 학교와 선수들은 'Gone-zaga'라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그런데 그 많던 팬들이 토너먼트 탈락 이후로 어디론가 증발해버린 건 미스테리.] 각종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것도 3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 [[http://en.wikipedia.org/wiki/Flagrant_foul#NCAA_and_NFHS_basketball_rules|Flagrant Foul]] 규정의 모호함 때문에 토너먼트에서 피해를 본 많은 감독들[* 대표적으로 크라이턴의 감독 그레그 맥더멋(Greg McDermott)는 자신의 아들인 더그 맥더멋이 신시내티와의 2라운드 중 범한 flagrant foul과 관하여 불만을 쏟아냈다.]과 언론에서 [[NCAA]]를 까고 있다. ~~하지만 까고 까도 양파처럼 깔 이야깃거리가 나오는 게 바로 NCAA.~~ 결국 Illinois vs. Miami (FL) 전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볼 포지션 판정에서 명백한 오심를 작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팀을 심판진이 사실상 결정짓는 대형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 3월 23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5||Virginia Commonwealth||53 : '''78'''||'''Michigan'''||4|| [[http://espn.go.com/ncb/boxscore?id=330820130|'''Box Score''']] 빠르디 빠른 미시간을 상대로 VCU의 압박은 반쯤은 성공적이었지만 공격이 역부족이었다. 미치 맥게리(Mitch McGary)의 활약에 힘입어 손쉽게 Sweet Sixteen에 입성. 1994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다음 상대는 1번 시드 캔자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6||Memphis||48 : '''70'''||'''Michigan State'''||3|| [[http://espn.go.com/ncb/boxscore?id=330820127|'''Box Score''']] 미시간 스테이트도 멤피스를 손쉽게 제압. 특히 하프 코트 프레셔로 대변되는 톰 이초 감독의 수비 전술은 멤피스의 야투율을 30% 밑으로 떨어뜨린 주요 요인이었다. 이로써 미시간 스테이트 팬들이 주장하는 Big Ten 최강설은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다음 상대는 2번 시드 듀크. Sweet 16 최대의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8||Colorado State||56 : '''80'''||'''Louisville'''||1|| [[http://espn.go.com/ncb/boxscore?id=330820097|'''Box Score''']] 루이빌의 화력은 정말로 무시무시했다. 러스 스미스(Russ Smith)의 27득점에 힘입어 콜로라도 스테이트를 손쉽게 제압. 이로써 Mountain West 컨퍼런스에서 유일하게 남은 팀은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단 한 팀. Pac-12의 강력한 12번 시드 오리건과 맞붙을 예정이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4||Harvard||51 : '''74'''||'''Arizona'''||6||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20012|'''Box Score''']] 하버드의 이변은 여기까지였다. 마크 라이언스(Mark Lyons)가 27득점을 올리며 하버드의 사상 첫 Sweet 16 진출을 분쇄했다. 다음 상대는 서부 지구의 최강팀 오하이오 스테이트.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12||'''Oregon'''||'''74''' : 57||Saint Louis||4||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20139|'''Box Score''']] 오리건 팬들의 경기 막판 "Overrated" 응원이 유달리 눈에 띄었던 경기. 오리건을 12번에 넣었던 NCAA 커미티 입장에선 참 뻘줌할 상황이다. 4번 시드 세인트루이스를 17점차로 박살내며 Sweet 16 진출권은 오리건이 따냈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루이빌. ~~[[우린 안될거야 아마]]~~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6||Butler||72 : '''74'''||'''Marquette'''||3||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20269|'''Box Score''']] 경기 막판까지 엄청난 혼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빛났던 건 마켓의 밴더 블루. 1분 30초를 남기고 만들어낸 3점 슛을 모멘텀 삼아 마켓의 끈질긴 인포스트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경기 초반 10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하였다. 마이애미와 Sweet 16에서 격돌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9||'''Wichita State'''||'''76''' : 70||Gonzaga||1||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22250|'''Box Score''']] '''1번 시드의 추락. The shocker.''' 서부지구 대진표는 엄청난 혼전에 빠졌다. 이제 남은 상위권 시드는 2번 오하이오 스테이트와 6번 애리조나뿐이다. 5분을 남기고 4점을 뒤지고 있던 곤자가는 경기 막판 폭발한 위치타 스테이트의 외곽슛에 박살이 나 버렸다. ESPN의 딕 바이탤(Dick Vitale)의 [[http://espn.go.com/video/clip?id=9082106|예상]]이 적중하며 이번 토너먼트 들어 가장 큰 충격을 선사했다. 13번 시드 라샐과 Elite 8행 신데렐라 결정전을 가질 예정.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12||California||60 : '''66'''||'''Syracuse'''||4||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20183|'''Box Score''']] 시러큐스가 다소 고전헀던 경기. 마이클 카터윌리엄스(Michael Carter-Williams)를 중심으로 한 시러큐스가 후반 들어 끈질기게 따라오는 캘리포니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Sweet 16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선 인디애나와 만난다. ==== 3월 24일 ====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0||Iowa State||75 : '''78'''||'''Ohio State'''||2||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194|'''Box Score''']] 아이오와 스테이트의 끈질긴 승부욕은 후반 종료 8분을 남기고 12점차이던 점수를 4분을 남기고 69:69 동점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끝에 가서 웃은 건 OSU. 후반 들어 레이업 실패, 턴오버, 파울 등등 온갖 삽을 푸던 에런 크래프트(Aaron Craft)가 종료 0.5초전 3점슛을 터뜨리며 마지막엔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터진 OSU의 포인트 가드 크래프트의 차징 파울을 아이오와 스테이트의 공격자 반칙으로 선언해버린 오심 사건은 아이오와 스테이트의 승리가 판정 하나에 의해 번복되는 또 다른 예가 되며 이번 토너먼트에 큰 오점을 남겼다. 하지만 뒤이어 터진 지역 예선 최대의 오심 덕에 묻힌 분위기... 16강전에서 애리조나와 만나게 되었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9||Temple||52 : '''58'''||'''Indiana'''||1||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084|'''Box Score''']] 동부 지구의 1번 시드가 탈락할 뻔 했던 경기. 전반 막판부터 후반 막판까지 템플이 완벽하게 제압했던 경기였다. 칼리프 와이엇(Kalif Wyatt)이 팀 전체 득점의 60%를 올리며 [[굇수]]같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 들어 살아난 인디애나의 수비에 고전한데다, 막판 빅터 올래디포(Victor Oladipo)에게 통한의 결정적 3점슛을 허용, 결국 인디애나가 Sweet 16에 안착했다. 시러큐스와 1987년 Final Four의 재탕이 될 것인지, 혹은 시러큐스가 복수를 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8||North Carolina||58 : '''70'''||'''Kansas'''||1||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2305|'''Box Score''']] 마지막에 웃은건 빌 셀프 감독의 캔자스였다. 후반 초반까지 꾸준하게 우위를 유지하던 노스캐롤라이나는 골 밑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며 자멸해버렸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안선생님|영감님]] 말씀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 16득점 16리바운드의 제프 위트헤이(Jeff Withey)가 최고의 수훈갑. 다음 상대는 트레이 버크의 4번 시드 미시간이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1||Minnesota||64 : '''78'''||'''Florida'''||3||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057|'''Box Score''']] 파울 트러블로 찾아온 동점의 기회를 날려버리며 미네소타의 도전은 3라운드에서 끝났다. 플로리다의 공격 옵션은 너무나도 많고 강력했던 반면, 미네소타는 앤드리 홀린스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며 자멸. 막판 점수차를 7점까지 좁혀보았지만, 전반부터 남발하며 쌓아왔던 파울 카운트에 무너져버렸다. 플로리다 걸프코스트와 Sweet 16에서 격돌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남부||15||'''Florida Gulf Coast'''||'''81''' : 71||San Diego State||7||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021|'''Box Score''']] '''사상 최초로 15번 시드가 Sweet 16 진출에 성공하였다.''' 시즌 중 마이애미 (FL)를 꺾었던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시종일관 샌디에이고 스테이트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선전하던 FGC는 경기 중반 이후로 내외곽 공격에서 확실한 모멘텀을 잡으며 SDSU와의 시험을 통과, 학교 역사상 최초이자 15번 시드 사상 최초의 Sweet 16 진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다음 상대는 같은 주의 대표 학교인 플로리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서부||13||'''La Salle'''||'''76''' : 74||Ole Miss||12||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145|'''Box Score''']] 경기 종료 3초전 터진 3학년 가드 타이론 갈런드(Tyrone Garland)의 레이업으로 라샐이 짜릿한 2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초반 7점차까지 벌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초반 4점차 역전을 당했던 라샐이 후반 중반 이후로 중요한 고비마다 터지기 시작한 외곽 슛의 힘으로 위스콘신을 박살내고 올라온 올미스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1번 시드 곤자가를 'Gone'-zaga로 만든 위치타 스테이트와 서부 지구 결승(Elite 8)행 티켓을 놓고 겨룰 예정.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동부||7||Illinois||59 : '''63'''||'''Miami (FL)'''||2||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2390|'''Box Score''']] 올 해 Big Ten 컨퍼런스 전적 8승 10패였던 일리노이였기에 12-13 시즌 ACC 챔피언인 마이애미의 압도적 경기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브랜던 폴이 이끄는 일리노이의 골 밑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수비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심판의 오심이 사실상 결과을 결정지어버리고야 말았다. 치열하게 진행되던 후반전이 1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2점을 뒤진 채 공격중이던 일리노이의 볼이 명백하게 마이애미의 셰인 라킨스 손에 맞고 나갔으나, 이어진 판정에서 마이애미의 볼로 넘어간다는 결정적 오심이 나오며 사실상 경기는 끝. 일리노이의 감독 존 그로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금요일과 오늘의 심판 판정은 최고였습니다. 이건 최고 중에서도 최고였어요. 내 생각엔 심판진이 잘 한 것 같습니다. 내 두 번째 생각은... '''여러분도 나와 같은 (리플레이) 비디오를 봤다는 겁니다'''." 라며 은연중에 시니컬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마이애미의 에이스 케니 카지(Kenny Kadji)는 인터뷰에서 웃음을 참으며 "제 말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손들이 얽혀있었다는거 알죠? 마지막에 누가 공을 건드렸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라며 ~~쌩[[구라]]~~ 답변했다.] 어쨌든 마이애미는 ACC의 자존심을 지키며 사상 2번째로 Sweet 16 진출. 3번 시드의 마켓이 맞붙게 된다. ||'''지구'''||'''시드'''||'''팀'''||'''점수'''||'''팀'''||'''시드'''|| ||중서부||7||Creighton||50 : '''66'''||'''Duke'''||2|| [[http://espn.go.com/ncb/boxscore?gameId=330830150|'''Box Score''']] 토너먼트 시작 전 메릴랜드에게 시즌 2번째 패배라는 선물을 받았던 듀크는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여줬고, 더그 맥더멋의 재능은 결국 푸른 악마 군단의 화력 앞에서 무력했다. Coach K의 감독 부임 이후 21번째 Sweet 16 진출에 무난하게 성공하며 미시간 스테이트와 Sweet 16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 Sweet 16 (16강) === 토너먼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감독들의 실직 소식이 들려와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올 해 오프시즌 중 감독 이직시장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UCLA의 벤 하울랜드(Ben Howland)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대패한 직후, 취임 10년만에 이사회에 의해 경질 통보를 받았다. 뒤이어 UCLA를 밟고 3라운드에 진출했던 미네소타의 터비 스미스(Tubby Smith) 감독도 플로리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직후 해고당했다. 이미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노스웨스턴도 듀크의 어시스턴트 코치 크리스 콜린스와 이미 신입 감독 채용 면접까지 마쳤다. 마이애미 (FL)의 센터 레지 존슨(Reggie Johnson)이 일리노이에서 무릎 반월판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워싱턴 D.C.]]에서 열릴 Sweet 16과 Elite 8엔 불참이 확정. 지난 12월 이후로 주전에서 밀려난 존슨이지만, 골 밑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마이애미의 지역방어 전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기에 적지 않은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 게다가 마켓은 이번 토너먼트 들어 전체 진출팀 중 3번째로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중이기에 마이애미 입장에선 더욱 아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각 팀별로 경기일까지 3~5일간의 휴식기간이 주어진다. 미 동부시간 기준 3월 28일, 29일 양일간 토너먼트가 다시 진행된다. 서부와 동부 지구가 28일에 Sweet 16, 30일에 Elite 8 경기를 갖게 되었다. 중서부와 남부는 29일에 Sweet 16, 31일에 Elite 8 경기를 진행한다. 1~4번 시드가 진출에 성공한 지구는 동부가 유일하며, 서부는 브라켓이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된 상황. ==== 3월 28일 ====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동부||3||'''Marquette'''|| '''71''' : 61 ||Miami (FL)||2|| Verizon Center, Washington D.C.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서부||6||Arizona|| 70 : '''73''' ||'''Ohio State'''||2||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동부||4||'''Syracuse'''|| '''61''' : 50 ||Indiana||1|| Verizon Center, Washington D.C.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서부||13||La Salle|| 58 : '''72''' ||'''Wichita State'''||9||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 ==== 3월 29일 ====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중서부||12||Oregon|| 69 : '''77''' ||'''Louisville'''||1|| Lucas Oil Stadium, Indianapolis, IN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남부||4||'''Michigan'''|| '''87''' : 85 (OT) ||Kansas||1|| Cowboys Stadium, Arlington, TX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중서부||3||Michigan State|| 61 : '''71''' ||'''Duke'''||2|| Lucas Oil Stadium, Indianapolis, IN ||'''지구'''||'''시드'''||'''팀'''||'''시각'''||'''팀'''||'''시드'''|| ||남부||15||Florida Gulf Coast||9:57PM EST // 30일 오전 10:57||Florida||2|| Cowboys Stadium, Arlington, TX [[분류: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222.114.11.58,r:ttgrgt24,59.15.102.102,119.149.135.159,59.13.220.45,alfalfa,114.206.42.219,sgkc2018,96.242.220.230,seminary,shiningday,rqme20,people0384,buenopilar,namubot,r:ddy1456,173.63.90.246,gkscnsrb,r:cima_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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